○議會事務處長 吳駿圭 事務處長 吳駿圭입니다.

평소에 議會發展과 地域社會 發展을 위해서 노심초사하고 계신 李善鍾 議會運營 委員長님 그리고 金容濬委員님, 金成九委員님, 徐允官委員님, 宋錫贊委員님 여러분에게 진심으로 感謝의 말씀을 드립니다.

委員님들께서 잘알고 계시는 바와같이 저는 大田市廳에 1962年 2月 13日字로 전입이 되어서 市廳에서만 몸담아 오면서 언젠가는 이 땅위에 地方自治 制度가 실현이 되리라고 확신하여 왔습니다.

제가 여기 전입할 때만해도 딱 市議會가 해산 된 직후이기 때문에 議會制度가 저는 그때부터 계속해서 조금씩이라도 연관되었으면은 많은 발전도 되었을 것이고 지금과 같이 우리 議員님을 모시는데 어떤 것이 잘하는 것인지, 못하는 것인지 모를 정도로 훈련이 잘 되었을 것이라고 생각을 합니다.

저는 일선에서 또 區議會도 運營을 해 봤습니다마는 아시다시피 정말 과거에 우리나라는 우리나라대로 先進國만 인용할 것이 아니고, 우리나라의 價値와 文化가 있기 때문에 制度的이라든가 여러가지가 어려움이 많은 상태에 있다고 생각을 합니다.

그러나 제가 事務處長으로 부임을 해서 여러 委員님들을 모시게 된 이상 저는 하루를 근무한다 해도 저는 열심히 議員님들과 기탄없는 協議와 助言을 통해서 地方議會史 發展에 부단한 노력을 경주할 것을 이 자리를 빌어서 약속을 드리는 바입니다.

제가 앞으로 事務處 運營方向에 대해서 간략하게 말씀을 드리면은 사실 초창기이고 法令上 의 制度的 많은 제약이 있습니다.

이런 어려움 속에서도 첫째는 議長님을 정점으로 해서 全職員이 화합하고 단결된 모습으로 분위기가 화기애애한 속에서 일하고 생동감있는는 組織으로써 면모를 일신하고자 합니다.

두번째, 專門委員들의 활성화 방안입니다.

그 동안 여러 委員들과 저를 사랑해 주시는 많은 분들로부터 助言의 말씀을 들어왔습니다마는 저는 먼저 일하는 분위기 조성이 필요하다고 생각을 합니다.

그래서 市當局과 協議를 해서 그렇게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한 30坪 배분을 받아서 종전 사무실 체제를 바꾸어 봤습니다.

또 專門委員들에게는 개별적으로 직원이 따르게 되어있습니다.

그런 사항들은 우리 議會가 발족한 이후에 全國的으로 15個 市·道가 서로 相互 事例를 견제하는 과정에서 여러가지 內務部는 획일적으로 指示가 되었기 때문에 정말 한 가지 한 가지 改善하는 데에는 많은 어려움이 따르게 되어 있습니다.

예를 들어서 區廳 議會에서도 專門委員室을 만들어 달라고, 거기는 6級 상당, 5級 상당의 專門委員 둘이 있습니다.

이러한 현상이 나오고 있습니다.

사실 우리가 行政이라는 것은 저보다 委員님들이 더 잘아시겠습니다마는 어디서 한 가지 하면은 잘 못한 것은 얘기를 하지 않고 뭔가 새로 운 것이 있으면은 그렇게 모방하고 추종하다 보니까 상당한 財政的 부담을 비롯해서 그것이 문제가됩니다.

또 한 가지는 專門委員들이 그간에 議事進行 이라든가 이런 것에 대해서 정말「에스오피」도 없었고, 例規도 없습니다.

다만 우리가 앞으로 나가야 할 길은 우리 委員님들께서 '어떤 것이 改善對象이다, 어떤「테 마」를 바꿔야 되겠다' 하는 것은 委員님들이 이제 2年間 경험을 하셨기 때문에 저희들이 委員님들의 개별적이라든 또는 委員님들의 애로를 알 수가 없습니다.

그래서 앞으로 委員님들의 조언과 지시에 의해서 關係文獻이라든가 또는 自治立法에서 역점을 두고 제가 硏究를 해서 연말쯤 가서는 議政活動에 보탬이 될 수 있도록 努力을 하겠습니다.

또 한 가지 이런 것을 한 두 가지 했다고 해서 현재로써는 당장에 發展할 그런것은 볼 수 가 없을 것입니다.

앞으로도 계속해서 제가 發展方向을 설정을 해 가지고 委員님들께 보고를 드린 후에 施行을 하고자 합니다.

세번째는 合理的인 業務執行입니다.

事務處의 모든 定員은 擔當官과 專門委員 중심으로 권한과 책임이 함께 부여되는 범위에서 組織의 紀綱이 확립되고 위계질서가 존재하면서 職員들의 의견을 수렴하면서 가장 合理的이고 民主的인 組織으로 運營할 方向입니다.

尊敬하는 李善鍾委員長님 그리고 委員님 여러분!

이상과 같이 事務處 運營方向을 말씀을 드렸습니다마는 이 모든 것들이 處長의 힘만으로는 한계가 있습니다.

현명하신 委員님 여러분들의 많은 조언과 지도편달을 당부를 드리면서 준비된 油印物에 의해서 業務現況을 간략하게 보고를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業務報告書는 別添으로 실음)

(報告中斷)

○議會事務處長 吳駿圭 예.

(報告繼續)

(報告마침)

○議會事務處長 吳駿圭 제가 여기서 답변을 드려도 되겠습니까?

○議會事務處長 吳駿圭 지금 제가 와 보니까 常任 委員會에서는 委員會에서 專門委員도 넘어 오는 것만 가지고 와서 일을 했습니다.

넘어오는 것만 가지고 이렇게 일을 하다 보니까, 아까도 얘기를 했지마는 우리 專門委員이 모든 것을 硏究, 연찬해서 委員님들에게 드려 가지고 委員님의 活動資料를 提供을 했어야 되었는데 그간에 볼 때는 제가 그렇게 판단을 했습니다.

그리고 委員님들이 우리 資料같은 提出도 議事課나 이쪽 왔다 갔다 하다보니까 委員님들도 잊어 버리면 챙기지도 못했고, 그래서 일관성이 없었습니다.

그래서 저는 政策開發이라는 과제를 하나 덧씌우게 되면은 常任 委員會가 당연히 활성화가 되어야 되고, 저는 委員님들에게 地方自治의 본질은 委員님들에게 있는 것을 가지고 審査機能 보다는 政策代案을 開發해 가지고 市政을 끌고 나가는 그러한 분위기를 만들어야 됩니다.

그렇게 볼 때 專門委員室이 그간에 執行部에서 넘어가서 檢討를 해서 委員長님만 하는 이외 에 더 무엇을 추가를 해야 되느냐면은 그것만 한다고 하면은 지금 현재 人員가지고 충분하다고 판단을 합니다.

그래서 저는 여기에 부가를 해 가지고 앞으로는 市政에 來年度 '94年度 基本方向에 문제가 있다고 한다면은 대안을 제시하자 이것입니다.

두번째는 議員立法 철저하게 해 나가자 이것입니다.

그래서 우리 市民들이 '아, 우리 議員님들이 우리 自治立法에 대해서 상당한 영향이 있구나 ' 하는 「이미지」를 提供해 나가자 하는 것이 두 基本方向입니다.

그래서 그렇게 할 때에는 업무량도 많아지고 또 委員長님 이하 常任 委員會 別로 굉장히 상당한 活動이 될 가능성이 있다고 저는 판단을 하고 있습니다.

다만 이것이 지금 제가 構想하는 문제는 어떤 業務를 어떻게 開發하느냐 하는 방향설정이 중요합니다.

제가 지금 책상위에다 다 資料를 갖다 놓고 난상토론에서 저희 나름대로 해 가지고 決定을 해서 아까 말씀한대로 이 다음 기회에 제가 委員長님 委員님들에게 보고를 드리고 제가 施行해 나가겠습니다.

○議會事務處長 吳駿圭 저는 이 市廳에서만 勤務했기 때문에 市廳 廳舍內容도 잘 알고, 또 제가 會計部署, 뭐 課長은 세 군데 밖에 안 했습니다.

새마을 課長 3年, 會計課長 3年 主務課長이기 때문에 廳舍事情을 잘 아는데, 저는 議員會館 쪽에 있는 建物을 다 달라고 하려고 했습니다.

그랬더니 거기 電算擔當官室의 건물은 상당한 移轉의 문제가 있습니다.

아래층까지 總務課까지 다 달라고 하려고 했었는데, 그래서 저는 연말이 가면은 「엑스포」 狀況室이라는 것이 없어질 것입니다.

그래서 委員님 말씀이 옳습니다. 기능이 이 쪽에 편중이 되어서 다 같이 붙여 놓아야 업무 연락이라든가, 특히 委員님들이 불편을 느끼실 것 같아요. 專門委員室 4층에 올라가기가 그래서, 저는 1次的으로 지금 넓혀야 되겠고, 우선 지금 議事擔當官室하고 總務擔當官室 두 곳을 줄이면은 專門委員室이 지금 일곱 개를 다섯 개로 줄여 버리면은 사람은 하나씩이라도 가능하겠다 하는 判斷을 해 보았고요, 첫째는. 두번째는 市廳에서 아무리 어려우시더라도 여기에 있는 「엑스포」推進 狀況室, 옛날에 財務局長 하고 監査室長이 있었던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일부를 할애를 받아서 어떻게 事務室을 변형 배치를 하면은 委員님들이 지금 4층까지 올라가는 어려움이 적지 않을까 이래서 지금 얘기는 안 했습니다마는 市에 앞으로 계속 추진을 해서 年末까지 제가 결실을 맺도록 노력을 해 나가겠습니다.

○議會事務處長 吳駿圭 아니 그러니까 사전에 委員님들한테, 徐委員님 물으신 말씀 저도 알아듣는데 옛날에는 그것 해 가지고 여기서 50名 가지고 사실 조금 불편하실 거예요.

그것은요 오늘 제가 專門委員들 불러 가지고 또는 저희 全體 會議를 해 가지고 해서 徐委員님 내일 아침에 제가요 確定事項을 報告를 드리겠습니다.

○議會事務處長 吳駿圭 지난번에 「팩스」같은 것 필요하지 않느냐 해서……… 왜냐면은요 그렇게 넣어드리면은 委員님들도 시간날 때 편할 때 보시고 그래서 앞으로 그것이 상당히 돈 이 들지만은 제가 볼 때는 委員님들에게 우리 事務處와의 연락시에서 서로 「갭」이 없을 것 같았고 해서 지난번에 委員長님 이하 議長님까 지 결심을 받아 놓은 事項입니다.

그렇게 理解를 해 주시면은 고맙겠습니다.

○議會事務處長 吳駿圭 예, 아까도 제가 개인적인 말씀을 드렸습니다마는 委員님들에게 성실하게 資料提供이나 政策代案이라든가 이런 것을 해 드리면은 저희들은 윤활유로서 업무라고 생각을 하고 제가 아시다시피 이제, 요즘 꺼덕만 하면 우리는, 저는 그런 것 가지고는 상관이 없 습니다.

委員님들에게 제가 할 수 있는 것이라 면은 철저한 奉仕만이 委員님 活動이 잘 되실 것이라는 것을 믿고, 하루아침에 뭘 하겠다는 것은 아닙니다.

그래서 이번에도 한 서너 가지를 市當局에다 했더니 市에서도 긍정적으로 檢討를 해 주셔서 제가 이렇게 어려운 狀況下에서 事務室까지 제공을 했는데 이 지금 여기를 하면은「테마」를 내 놓으면은 이놈의 소문이 하루아침에 그냥 퍼져서 제가 생각한 것을 얘기할 수 없는 狀況입니다.

그래서 執行機關에다 얘기를 하면은 執行機關 에 職員들이 많으니까 그런 얘기가 나오는 것 같아서 저는 혼자서 상사들하고 비공식적으로 接觸을 해서 사전에 조율을 하고, 뭐 지난번에도 그랬습니다.

높은 사람들하고 미리 조율을 하고 밑에 사람들 찾아갔습니다.

내 이런 사정이라고 했더니 아무런 불평없이 하나 하나 改善되고 있습니다.

다만 이 事務處 존재 자체가 議員님들 때문에 있는 것입니다. 저는 그렇게 생각을 합니다.

事務處의 機能이라는 것은 사업하는 것도 아니고 執行機關 아무것도 아닙니다.

다만 議員님들을 위해서 있는 것인데, 다 어떻게 하면은 議員님들에게 불편을 덜게 하는 것이냐, 또는 議政活動 하는데 기여를 해 드리냐 하는 것만 꾸준히 硏究를 해서 제가 앞으로, 저는 입으로 하는 것은 아닙니다.

열심히 제 능력껏 해 보겠습니다.

기대를 좀 해 주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