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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8회 제3차 문교사회위원회(1993.11.24 수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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第28回 大田直轄市議會(定期會)

文敎社會委員會會議錄
第3號

大田直轄市議會事務處


日 時 : 1993年 11月 24日 (水) 午前 10時

場 所 : 文敎社會委員會會議室


議事日程

第28回大田直轄市議會(定期會)第3次委員會

1. 1993年度行政事務監査實施의件

가. 環境綠地局所管


審査된 案件

1. 1993年度行政事務監査實施의件

가. 環境綠地局所管


(10시 03분 개의)

○委員長 金善奎 의석을 정돈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성원이 되었으므로 제28회 대전직할시의회정기회 제3차 문교사회위원회를 개의하겠습니다.

의원 여러분 금일은 당 위원회 소관 행정사무감사 3일째로 환경녹지국에 대한 감사를 실시코자 합니다.

계속되는 회의에 피곤하겠지만 시민으로부터 부여받은 임무수행에 충실을 기했다는 자부심과 보람을 느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여 주시기를 당부드리면서 회의를 시작하겠습니다.


1. 1993年度行政事務監査實施의件

가. 環境綠地局所管

○委員長 金善奎 그러면 의사일정 제1항 대전직할시의회 문교사회위원회소관 1993년도 행정사무감사 실시의 건을 계속 상정합니다.

그러면 감사계획 순서에 의하여 환경녹지국에 대한 감사를 실시하겠습니다.

먼저 관계 국장의 현황보고를 청취하겠습니다.

국장께서는 보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環境綠地局長 韓凡悳 환경녹지국장입니다.

보고에 앞서서 저희 환경녹지국 간부를 소개해 올리겠습니다.

먼저 이원직 환경보호과장입니다.

(환경보호과장 이원직 인사)

조규환 청소과장입니다.

(청소과장 조규환 인사)

이강호 녹지과장입니다.

(녹지과장 이강호 인사)

전평규 공원관리사무소장입니다.

(공원관리사무소장 전평규 인사)

강 인 양모사업소장입니다.

(양묘사업소장 강 인 인사)

저희 위생처리장의 최동섭소장이 질환으로 나오지 못했습니다.

양해해 주시기 바랍니다.

보고 말씀을 올리겠습니다.

(주요업무보고서는 별첨으로 실음)

이상으로 금년도 저희 환경녹지국 주요업무보고를 마치겠습니다.

○委員長 金善奎 수고하셨습니다.

이어서 위원님들의 질의가 있겠습니다.

환경녹지국 소관에 대하여 질의나 다른 의견이 있으시면 말씀해 주시기 바랍니다.

李善鍾 委員 이선종위원입니다.

질의에 들어가기 전에 평상시 궁금했던 점을 몇 가지 묻고서 그 다음 질의로 들어가겠습니다.

대전시청 앞에서 나가면 옛날 세무서 앞에 전광판 있지요?

○環境綠地局長 韓凡悳 예.

李善鍾 委員 시에서 설치한 것이지요?

○環境綠地局長 韓凡悳 그렇습니다.

李善鍾 委員 그것이 가동이「풀」가동되는 겁니까? 시간이 제한돼 있습니까?

○環境綠地局長 韓凡悳 「풀」가동입니다.

李善鍾 委員 「풀」가동입니까?

○環境綠地局長 韓凡悳 예.

李善鍾 委員 오늘 아침에 오다 보니까 꺼져 있던데요?

○環境綠地局長 韓凡悳 아닙니다. 가동이 돼 있는데 각도에 따라서 그게 낮에는 안 보이는 수가 있습니다.

어제 밤 제가 11시 넘어서 퇴근을 했는데, 12시 넘어서…….

李善鍾 委員 아침에 봤는데 내가 잘못 봤나, 안 들어오는 거로 봤는데.

○環境綠地局長 韓凡悳 낮에는 가끔 그럴 수가 있습니다.

李善鍾 委員 그것이 다시 수리해 가지고 추경해서 예산으로 반영한 일이 있었지요?

○環境綠地局長 韓凡悳 예, 금년「엑스포」직전에 추경해서…….

李善鍾 委員 그러면 환경오염치에 대한 것이 숫자로 나오는데 그 표시가 무엇무엇이 나옵니까?

○環境綠地局長 韓凡悳 현재 대기오염에 대해서.

李善鍾 委員 대기오염에 대해서 나오지요?

○環境綠地局長 韓凡悳 그리고 환경분야의 여러 가지 시민계도용 자막이 나옵니다.

李善鍾 委員 그렇지요, 그러면 그 수치 표시가 무슨 ppm이니 ha이니 이런 것으로 나오던데 그걸 본 위원이 평상시에 느끼는 것이 '저렇게 해 가지고 전문가가 아니면 알 수 있을까?'

막대한 예산을 들여 가지고 심각한 사회적인 문제인 환경오염 표시를 해 준다는 자체는 좋은데 시민이 볼 때에 그 수치에 무슨 의미가 있을까 하는 것을 늘 느끼며 지나갔습니다.

그런데 전문가 아니면 ha니 ppm이니 했는데 알 수가 있습니까?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국장께서는.

○環境綠地局長 韓凡悳 아직 환경문제가 인식이 되고 있지만 위원님 지적하신 대로 ppm이라는 게 저도 설명하기 어려운 것이 사실입니다.

제가 미처 생각을 못했고.

李善鍾 委員 그래서 '그렇게 설치할 수밖에 없지 않느냐' 이렇게 답변할 수도 있을 것입니다.

그러나 그게 시민한테 계도하는 것이 목적이 있는데 현재 '대전시의 환경오염이 이런 상태다'라는 것을 알리는 데에 목적이 있는데ppm이니 ha니 이렇게 써 놓았으면 어떻게 알겠느냐?

그러면은 다시 말해서 이것은 환경에 대해서 이 정도 신경을 쓰고 있다는 데에 대한 의미만 있지 시민이 체감할 수 있는 그런 의미의 숫자는 될 수가 없다.

이런 걸 느끼면서 국장의 견해는 어떤가? 또 어떤 의미에서 설치할 때 그것을 해 놓았는가 하는 것을 한번 묻고 싶습니다.

○環境綠地局長 韓凡悳 환경기준치라는 것은 아황산가스라든지 여러 가지 기준치에 의해서 측정되는 것을 법적으로 0.05ppm이다. 그래서 그 수치가 어느 정도 넘어가느냐 안넘어가느냐 하는 일률적으로 저희들이 했는데 위원님께서 지적하신 대로 그런 면이 있습니다.

다르게, 지금 대기상태가 좋으냐 나쁘냐 물론「그래프」로도 표시를 해 놓았습니다만 그것 가지고도 한눈에 대전의 대기상태가 어떤 상태냐라고 이해하기는, 그런 측면에서 제가 다시 한 번,「프로그램」을 다시 짜면 됩니다.

李善鍾 委員 쉽게 시민이 알 수 있는 것은 예를 들어 100이 기준이다. 그러나 현재 110이다 이렇게 표시를 하면 한 10 정도가 초과됐다든지 아니면은 100이 기준인데 90이라든가 하면 알아볼 수가 있는데 그거는 사실 저도 공인의 입장이 있으면서도 저게 무슨 의미가 있는가 말이야, 밤에 야광하는 전시효과 말고는 무슨 의미가 있는가 이런 생각을 했기 때문에 한번 지적하는 것입니다.

그것을 참고해서 시민이 실질적으로 보람을 느끼고 체감할 수 있는 차원으로 개선할 수 있도록 노력해 주시기 바랍니다.

○環境綠地局長 韓凡悳 알겠습니다.

李起雄 委員 거기에 대해서 제가 보충질문 하겠습니다.

대기오염 전광판 관계에 대해서는 본 위원이 금년 6월 22회 임시회 추경 시에 언급한 바가 있습니다.

그런데 1억 2,000여만원을 들여서 설치한 것이 약 18 개월 동안에 15회 거의 사용을 못했었단 말이에요.

왜 그러냐하면 열다섯 번 고장났다고 하지만서도 연락하고 그 사람들이 내려와서 고치고 손질하다 보면 거의 사용을 안 한 거란 말이에요.

그런데 그 때 본 위원이 국장께 묻기를 "조달청에다 발주를 한 것인데 조달청에 어떻게 하기로 한 거냐" 물었을 때 국장께서는 도저히 이거 가지고는 근본적으로 안되겠고 해서 다시 제작을 해야 되겠다는 말씀을 하셨고, 조달청에 대해서는 강력한 항의를 해서 배상을 하게끔 한다는 얘기를 하셨단 말이에요, 또 주무 과장도 그런 얘기를 했었고 그런데 그 후에 항의해서 어떻게 결과가 나왔다 이런것은 없었어요.

그런데 감사자료에 보니까 고작 결과가 나온 것이 정부공사 입찰제한 1년으로 나타나있다고요.

그렇다면 이게 우리들이 바라는 제재가 흡족히 된거냐?

왜 그러냐 하면 예산회계법시행령 130조에 보니까?「6 개월 이상 3년 이내의 범위내에서 재무부령이 정하는 기준에 따라 당해 사실이 있은 후 지체없이 당해 계약상대자 또는 입찰의 입찰 참가 자격을 제한할 수 있다」고 돼 있어요.

그런데 3년 이하라고 돼 있는데 겨우 1년으로 돼 있고, 또 배상을 요구한다고 했는데 그 결과에 대해서는 여기 감사자료에 하나도 안나와 있어요.

그런데 조달청에 어떻게 그게 나와 있는가? 또 그쪽의 답변이 왔는가? 이거에 대해서 국장께서 얘기 좀 해 주세요.

○環境綠地局長 韓凡悳 위원님 지난 추경 때도 걱정을 해 주시고 그래서 저희들이 당초에, 간략히 말씀드리면 지난해 1억 5,000의 예산을 들여서 낙찰 가격은 1억 1,700입니다.

상당히 어떤 의미에서는 덤핑 입찰이 됐는데 문제는 중앙 조달체계의 모순된 점을 저희들이 인정을 안 할 수가 없습니다.

즉 물품 구입이 2,000만원 이상의 물품 구입을 할 때는 조달청에 의뢰를 하게 돼 있는데, 저희들이 이거는 공사보다는 물품으로 계약을 해서 조달청에서 중앙계약을 해 가지고 저희들이 검수받는 식으로 해 왔습니다.

李起雄 委員 아니, 본 위원이 그걸 모르는 건 아니지요.

그것을 강력히 상부에도 건의를 하든가 해서 조달청도 제재를 받아야 하겠고 우리 시에서도 뭔가 보상을 받아야 되지 않느냐 이 얘기입니다.

○環境綠地局長 韓凡悳 그래서 저희가 6월 8일날 조달청에 이것을 강력히 항의해서 업자에 대한 제재조치는 하고, 저희들이 그 물품대금의 반환을 강력히 요구를 했습니다.

그런데 지금 이것을 제작한 업체가 도산을 해 가지고 실질적으로는 다시 받기가 어려운 입장에 있는 답신이 그렇게 와서 대금을 다시 반환하는 것은 현실적으로 지금 어렵게 돼 있는 입장입니다.

대신 이거에 대한 원 도급자에게 있어서는 입찰 참가를 1년 동안 제한하는 것으로.

李起雄 委員 업자들이 정부공사나 지방자치단체 공사를 할 적에 보증보험인가 거기서 보험은 안 섭니까?

○環境綠地局長 韓凡悳 이것은 공사가 아니고 물품으로 돼 있습니다.

물품관리법에 의해서 물품으로 들어오는 것이 돼 가지고 이것도 검수가 되는 관계로 물품을 구입할 때는 그런 공사에 대한 이행보증금 같은 제도가 없다고 그럽니다.

李起雄 委員 그렇다면 그 물품에 대해서 하자가 있을 때에는 어떻게 됩니까?

○環境綠地局長 韓凡悳 물품에 대해서 하자도「아프터」…….

李起雄 委員 지금 얘기대로 그 업체가 중앙「시스템」이 없어졌다고 한다면 앞으로도 그렇고 그런 경우가 생길 때에 그 물품의 하자는 누가 보상을 하느냐 이 얘기에요?

○環境綠地局長 韓凡悳 그러기 때문에 1년동안 저희들이 15회 고장을 한 것이 말하자면「아프터 써비스」로써, 여기에 들어간 시비는 없습니다.

고장이 열 다섯번 났었지만 저희들이 강력하게 너희들이 물건을 놓고서 제대로 된 성능이 없이, 또 이 당시에는 솔직히 말씀드려서 이런 전자「시스템」에 대한 검수를 할 전문적인 식견을 가진 공무원이 우리 시에는 없었습니다.

그래서 가져와서 열다섯 번의 고장을 일으키니까 할 수 없이 부득불「엑스포」앞두고 작년에 고친 건데 문제는「아프터 써비스」에 대한 1년간으로써 이렇게 하긴 했지만 근본적으로 공사 성격하고는 틀리는…….

李起雄 委員 아니, 이게 말이 열다섯 번 고장이지 사실 처음부터 사용불능한 물건이었던 것이 확실한 것 아닙니까?

그러면 열다섯 번 고장났다는 것을 지금 얘기할 필요는 없다고 처음부터, 지금 후에 보니까 사용불가능한 물건을 갖다 놓은 것뿐이지.

그럴 경우에 어떻게 사용자측에서는 보상을 나중에 어떻게 받아야 되겠느냐?

특히 국가기관이나 이런 데서는 거기에 큰 문제를 두지 않는다고 생각이 돼요.

○環境綠地局長 韓凡悳 옳은 말씀입니다.

그런데 솔직히 말씀드려서 사실의 진행과정을 말씀드리면 검수를, 어떻게 됐든 조달청에서 했으니까 지방청에서 저희들이 받지 않을 수 없지요.

받아 가지고는 처음에는 잘 돌아갔습니다.

기간적으로 처음에는.

이것이 나중에 가속적으로 돼 가지고 잦은 고장이 있지요「아프터 써비스」를 해서, 이 사람들도 열다섯 번씩 내려 왔으니까 나중에는 힘들 정도로 저희들이 요청을 하고 공문을 내고 이렇게 해서 계속적으로 했으니까 어느 정도 처음에는 이게「시스템」이 정상적으로 몇 달 되다가 고장이 나고 간헐적으로다가 나중에는 계속적으로 고치자 마자 고장이 나고 이런 악순환이 됐던 것은 솔직히 시인을 하고 싶습니다.

李起雄 委員 그러면 국장께서는 이 이상 더 제재도 할 방법도 없고 보상도 받을 수 없다는 그 말씀입니까?

○環境綠地局長 韓凡悳 저희들이 계속 조달청에 이 문제에 대해서는 모순을 얘기하고 저희시에 대해서 입장을 대변할 수밖에 없습니다.

현실적으로는 현재의 조달 구매제도의 모순을 인정하지 않을 수 없기 때문에.

李起雄 委員 그 동안 시에서 조달청에 항의문이라든가 보상을 해 달라는 전달한 뭐가 있을 것 아닙니까?

○環境綠地局長 韓凡悳 굉장히 많습니다.

李起雄 委員 그 자료 좀 한 번 주세요.

○環境綠地局長 韓凡悳 저희들이 공문으로는 정식으로 세 번…….

李起雄 委員 아니 서면으로 달라고, 자료를 전부.

○環境綠地局長 韓凡悳 서면으로!

李起雄 委員 그 동안 죽 낸 것을, 그리고 회신 온 것까지 해 주시기 바랍니다.

○委員長 金善奎 환경오염 전광판에 대해서 우리 위원회에서 누차 얘기하는데 국장께서는 자꾸 거기에 대한 "항의도 하고, 공문을 사실은 냈다" 이렇게 얘기도 하고, 내내 반복되는 얘기인데 이게 국가기관의 신뢰가 있는 거에요?

일반 개인업체도 개인한테 작은 TV나 이런 것도 판매를 할 때도 거기에 대한「아프터 써비스」라든가 책임을 지는 건데, 국가기관에서 이런 불량품을 제작해 놓고서 책임회피를 하는 것이니까 앞으로 다시 위원회에서 논란이 되지 않도록 강력한 항의를 해서 거기에 대한배상을 받도록 하세요.

○環境綠地局長 韓凡悳 송구스럽습니다.

위원장님께서 말씀하신 대로 그 부분에 대해서 저희들이 드릴 말씀이 없습니다.

그래서 이번에 추경에서 주신 예산 가지고는 업자를 저희들이 선택을 하지 않고 대덕과학단지에 있는 한국표준과학연구원, 국가투자기관에 해서 현재 설치하고 난 이후에 문제가 된 점은 없습니다.

李起雄 委員 문제가 된 점은 없어요?

아까 이선종위원께서도 얘기를 했는데 본위원도 거기에 대해서 너무 관심을 가지다 보니까 그런지, 지난 9월 24일경에 고장난 것으로 24일날 제가 봤는데.

○環境綠地局長 韓凡悳 「프로그램」상의 문제였지 근본적으로 문제가 됐던 것은 아닙니다.

李起雄 委員 9월 24일경이었었어요.

○環境綠地局長 韓凡悳 예, 그렇게 해서 잠시 멈추어 가지고 밤에 와서 한 게 있지 근본적인 것은 없었습니다.

李起雄 委員 앞으로 문제없습니까?

○環境綠地局長 韓凡悳 예, 이거는 바로 표준과학연구원이라는 것은 대전시 관내고 표준과학연구원의 이름을 걸고 안 하려고 하던 것을 저희들이 시장님께서 직접 원장님께 부탁도 드리고, 저희 직원들이 가서 이 부분은 국가 공인기관에서 해 달라고 해서 했습니다.

李起雄 委員 무슨 일을 하든지 간에 시민의 혈세로 된다는 것을 생각을 해서 지금 여기 표준과학연구원에 의뢰했다는 식으로다가 아주 책임을 통감하면서 일을 해야 될 겁니다.

○環境綠地局長 韓凡悳 알겠습니다.

李善鍾 委員 리기웅위원께서 방금 지적을 했듯이 막대한 예산 가지고 설치서부터 상당히 신경을 쓰고 어렵게 어렵게 만들어 놓은 것 아닙니까?

그러니 설치 자체도 상당히 중요하지만 그렇게 많은 예산을 들여 어렵게 설치를 해 놨으면 그거의 몇 배의 시민에게 파급되는 효과가 있어야 하는데, 거기에 비쳐지는 글씨 자체도 못알아 보겠으니 과연 저게 어떤 의미가 있는가 하는 것을 느꼈다는 얘기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국장께서는 그 안에도 많은 논란이 있었던 모양인데, 각별히 신경을 써서 기이 그런 예산을 들여서 어려운 과정을 거쳐서 설치를 해 놓았으면 시민에게 직접적으로 설치하는 효과가 파급돼서 대기오염의 상태를 느낄 수 있도록 내용면에서도 충실히 개선을 해 주기 바란다. 이런 얘기입니다.

그리고 공장에서 내뿜는 아황산가스가 대기오염에 상당히 주범이 되고 있지요?

그러면 자동차에서 내뿜는 매연하고의 오염에 대한 비율, 그런 것을 국장님께서는 해본 일이 있습니까?

어떻습니까? 비율, 해 본 결과가?

○環境綠地局長 韓凡悳 제가 대기오염 문제 때문에 상당히 지적이 많고 특히 저희 시 관내에 대기오염이 제일 우선, 앞으로도 문제가 되기 때문에 이 문제 가지고 저희 직원들을 시켜서 조사도 하고, 특히 지난해 용역을 준 대전시 환경개선종합계획보고서 때문에 대기오염 실태분석을 저희들이 실시해 본 적이 있습니다.

'93년도 현재로써 작년도 통계를 본다면은 연간 대기오염 물질을 톤으로 계산을 해 볼때 아황산가스의 경우 저희 시가 1만 7,714톤이라고 할 수가 있습니다.

이 중에서 이것을 원인별로 저희가 네 가지로 나누어 봤습니다.

李善鍾 委員 이게 '92년도입니까?

○環境綠地局長 韓凡悳 예, '92년도입니다.

1만 7,714톤 중에서 난방이 이 중에 49.54% 입니다. 8,776톤, 50%가 난방이니까「아파트」단지, 저희, 관공서 또는 각 가정 이거는 아주 개략적인 건데요.

그 다음에 산업용, 기업체에서 하고 있는 것이 5,834 톤.

李善鍾 委員 몇「퍼센트」입니까?

○環境綠地局長 韓凡悳 이것이 33% 되겠습니다.

그 다음에 수송용, 이게 2,355톤, 14% 되겠습니다.

李善鍾 委員 수송용은 뭡니까?

○環境綠地局長 韓凡悳 자동차 배기가스를 말할 수 있지요.

李善鍾 委員 자동차를 말하는 거에요?

○環境綠地局長 韓凡悳 이거는 아황산가스에 한해서 입니다.

그 다음에 기타가 발전용이 되겠습니다. 이게 4% 됩니다.

그래서 전체 오염물질을 이거 외에 일산화탄소 같은 것을 보면 소송용이 반대로 자동차 배기가스에서 나오는 것이 58%입니다.

일산화탄소의 경우 그거는 4만 8,844 톤인데 난방은 41%인 2만, 수송용은 2만 8,058톤.

李善鍾 委員 난방이 얼마요?

○環境綠地局長 韓凡悳 난방이 41%입니다.

탄화수소의 경우를 보면 수송용인 자동차 배기가스가 제일 높습니다. 이게 65% 난방이 34%, 기타 질소산화물의 경우는 역시 자동차인 수송용이 많고 먼지는 난방이 많고, 이걸 종합적으로 대기오염 물질의 오염원을 보니까 난방과 자동차 부분이 전체 오염물질의 90%를 차지한다고 볼 수 있습니다.

그래서 저희가 이거에 대한 대책이 뭐가 있겠느냐 하면은 역시 대기오염 물질의 대부분인 난방연료를 고급화 해야 하겠고 자동차 배기가스를 어떻게든지 줄여야 되겠다는 게 두 가지가 되겠습니다.

난방용을 하기 위해서는 지금 현재 쓰고 있는 저질「벙커시」유는 되도록 청정연료인 LNG로 바꾸어 주어야 하겠다.

그 다음에 자동에 있어서는 유황이 적은 저유황유를 써야 되겠다.

그래서 경유 사용하는 것이 중앙에서 정책적으로 결정이 되어야 되겠습니다만 저희 시에서는 여기가 저유황유 사용지역입니다.

종전에 0.4% 황 함유량이었는데, 이것이 반으로 줄였습니다, 0.2%로.

그런데 이것까지도 더 줄여야 되지 않느냐 하는 것이 현실적으로 저희들이 대안으로 생각을 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저희 시에서는 물론 지역경제국에서 청정연료를 보급을 하겠습니다만 금년도 7월부터 의무화되고 있습니다.

이것에 대한 보급이 원활히 되도록 환경녹지국에서 시민 여러분들에게도 알려주고 저유황유 사용에 대한 것을 지역경제국이나 해당 국에 석유사업법에서도 단속이 되도록 돼있습니다.

그 다음에 자동차 배출가스에 대해서는 저희들 환경녹지국에서 점검을 되도록이면 단 속 차원보다는 사전 계도차원으로 하도록 이렇게 지금 구상을 하고 있습니다.

李善鍾 委員 대책도 두 가지를 말씀을 하셨는데, 아마 환경녹지국 자체에서 해결하기는 조금 미흡한 상태일 것이고 유관기관과 유기적으로 가능한 선부터 점차적으로 해 나가는 방법으로 하면 되지 않겠는가, 분석에 의해서 느꼈습니다.

그런데 일산화탄소는 58%라고 하는 막대한 대기오염의 주법인데 특히 자동차에서 내뿜는 오염이 주범이지요?

그 중에서도「디젤」차량이나, 그러니까 자동차중에 대형버스라든가 대형트럭이라든가 이런 데에서 많이 내뿜는 경우가 나와 가지고, 차량에서 연기가 까맣게 나와 가지고 앞이 잘 안보일 정도로, 사실 그렇고 가스 있지요. 가스 쓰는 것은 아무래도 좀 약하고 그런데 '93년도 업무보고에 보면은 1만 8,039대를 단속을 했다고 그랬는데, 업무보고에.

'1만 8,039대를 단속해서 56대를 적발했다'라고 업무보고에 나와 있는데, 차량 총 대수가 얼마인지 국장께서는 알고 계십니까?

○環境綠地局長 韓凡悳 약 17만 대로 제가 알고 있는데요.

李善鍾 委員 전 차량을 다 합해서지요? 소형, 중형.

○環境綠地局長 韓凡悳 제가 정확하게는 모릅니다. 17만대로 제가 파악을 하고 있습니다.

李善鍾 委員 그러면은 56대를 적발해서 단속했는데, 그리고서 그 후에 개선명령을 하고 타 시·도로 이첩하고 사후조치를 했는데, 그후에 타 차량에 파급된 효과 분석같은 것을 해 보았습니까?

함으로 인해서 다른 차량에 파급효과, 아니면은 오염이 줄어드는 효과에 대한 분석.

그냥 단속만 해서 개선명령만 한 겁니까?

○環境綠地局長 韓凡悳 저희들이 이거에 대한 효과는 서울에 이어서 직할시로써는 저희 시만 기동단속반을 운영을 했습니다.

다섯 명의 별도 정원을 두어 가지고 단속을 하는 한편, 위원님 솔직히 말씀드리면 두 가지 측면이 있습니다.

하나는 지역 경제적인 입장에서, 또 이게 영세민들이 영업을 하는 사람들에게 과도한 부담이 되느냐 하는 것 때문에 사실은 무료점검을 해 가지고 사전에 '이 차량은 매연기준이「오버」되니까 점검을 하도록 하라'는 것도 하고, 저희들이 그래서 직접 찾아다니기도 하고 매주 토요일 오후에는 충무체육관에서 그걸 계속 무료「써비스」로 점검을 했습니다.

그래서 수치상으로는 지난해에 비해서는 2% 수치가 줄은 것으로 통계를 잡고 있습니다.

위반 대수가 줄어든 거로 저희들이 잡고 있는데…….

李善鍾 委員 어쨌든 지금 현재까지는 1만 8,039대를 단속해서 56대를 적발해서 개선명령하고 이첩하고, 이렇게 했지요.

그러나 그것이 타 차량에 '과연 매연이 나와서는 안되겠다' 이런 오염에 대한 여러 가지 피해 정도를 타 차량에 파급해서 깊은 분석까지는 안해 봤지요? 단속해서 계도해 보고 한 것이지 자체 분석은 안 해 봤지요?

○環境綠地局長 韓凡悳 예.

李善鍾 委員 그리고 상설 단속반을 설치했다고 하는데, 설치를 하게 된 동기는 어떻게 생각해요?

○環境綠地局長 韓凡悳 그것은 환경처에서 자동차 배출가스에 대한 지도 단속을 하도록 지침을 해서 저희도 그것에 대한 전문 자격을 갖춘 직원들을.

李善鍾 委員 '왜 상설반을 하기로 마음먹고서 설치를 했느냐' 이런 얘기입니까? 어떤 동기로.

○環境綠地局長 韓凡悳 환경처 고시에 근거하고 있습니다.

李善鍾 委員 환경처 고시가 아니라 '92년 시정질문 시에 김주봉시장께서 하도 매연 얘기가 나오고 그러니까 '상설단속반을 만들겠다' 해서 '깨끗한 도시환경개선을 하겠다.'고 답변을 해서 그 때부터 한 것입니다. 무슨 고시에 의해서 한 것이 아니고? 좋습니다.

그렇게 그것도 상설단속반에 대한 지금까지 단속하면서의 결과라든가 자체 평가라든가 이런 것은 쭉 해 보았습니까? 그냥 단속만 하는 것입니까, 쭉쭉 다니면서?

○環境綠地局長 韓凡悳 아니, 물론 저희들이 이 문제에서 제일 문제가 되었던 것은 여러 가지 시민들이 자동차, 저도 그렇습니다만 자기가 타고 있는 차가 배출기준을 넘느냐 안넘느냐 이런 것도 자각을 못하고 있었고, 이것에 대한 계도나 우선적으로 되어야 되기 때문에 저희가 자동차 배출가스가 오염의 원인에 큰 도움을 차지하기 때문에 이거는 계속적으로 매달 실적과 평가를 해 보고 그래서 지금 구청단위까지도 이것을 파급시켜서 설치를 하고자 계획을 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종전까지는 자동차 배출가스「오버」만 돼도 대기환경보전법상 이게 형사법의 체벌을 지우고 있었습니다.

그런데 그것은 위법행위에 비해서는 너무 가혹한 행위가 아니겠느냐 오히려 어떤 면에서 대기 배출가스를 스스로 줄일 수 있도록 동참을 하도록 해야지 처벌만 강하게 하면은 오히려 반감만 있을 수 있기 때문에 중앙에서 이 부분은 과태료로 바꾸었습니다.

벌금으로 하는 것보다는 실질적인 경제적인 부담을 주는 선으로, 그게 금년부터 시행되고, 또 지난번에도 환경처에서 겨울에 매연이 올라가기 때문에 미리 점검을 받도록 계도하는 안내 전단으로 바꾸었습니다.

사전에 이것은 정비업소에 가지고 가서 이것이 자동차 내부구조는 잘 모릅니다만 엔진구조라든지「마플러」,「카타필터」이런 부분은 어떻게 손을 봐서 해야 되겠다. 그리고 올바른 운전습관을 좀 가져라 괜히 가속「페달」많이 가함으로써 쓸 데 없는 배출가스를 너무 많이 양산해서 급시에 오염이 되는 것이 많기 때문에 그러한 전단도 뿌려 주면서 정비를 받을 때에는 어떻게 하는 것이 좋겠다는 것까지 해서 저희들이 사전에 그것은 계도성으로 바꾸어 가면서…….

李善鍾 委員 계도성으로 바꾸어서 시민한테 주자는 것은 좋은데 어쨌든 상설 단속반을 설치해서 그간에 단속해 온 결과에 대한 분석이나 자체 평가를 해 봤느냐 이런 얘기입니다.

아직은 안 해 봤지요?

○環境綠地局長 韓凡悳 아직 안 해 봤습니다.

李善鍾 委員 그 다음에 그런 것들을 설치해 놓는 것만이 중요한 것이 아니라 아까 전광판 얘기했습니다마는 지금 이 실적상으로 볼 때는 1년 동안 상설반이 섰는데도 56대 뿐이 단속을 못했다, 몇 대지요?

○環境綠地局長 韓凡悳 565대.

李善鍾 委員 565대지요?

○環境綠地局長 韓凡悳 예.

李善鍾 委員 그러면 현재 대전시에 숫자는 많다고 해서 잘하는 것은 아니지만 어쨌든 특별단속반까지 예산을 투자해서 설치해 놓았는데, 1만 8,039대를 단속한 중에서 적발이 560대인가 그거를 단속했다는 것은 지금도 사실은 그 때나 지금이나 별 차이 없이 매연은 맨날 뿜고 다는 것 같고, 이런 현실로 볼 때 이 상설단속반은 유명무실하고 너무 외형적인 것 아니냐 하는 차원에서 과연 자체평가에서 성과가 있느냐 하는 것을 묻는 것입니다.

○環境綠地局長 韓凡悳 자체평가를 한번 해보도록 하겠습니다.

李善鍾 委員 단속 실적으로 봐도 1만 8,000얼마 단속해 가지고 560대 했다고 하면 그것은 제가 이해합니다.

단속된 기준으로 해서 아까 2%인가 몇 %가 줄었다고 했는데 그것은 근거가 될 수가 없고, 그럴 때에 어떤 효과도 별로 없으면서 전시행정으로 그저 단속반 다니면서 어떠한 전시행정으로써 예산낭비성의 문제가 되지 않느냐 하는 것을 한번 묻는 것입니다. 국장께서는 어떻게 생각하세요?

엄청나게 효과가 왔다고 생각하십니까?

○環境綠地局長 韓凡悳 저희들이 대기오염에 대해서 사실은 환경처에도, 물론 저희도 측정을 하고 있습니다만 사실은 아황산가스 년, 달, 오염도를 저희들이「그래프」로 그려봅니다만 여기서부터 '90년, '91년, '92년, '93년입니다. 여기 빨간 부분이.

저희 단속반이 설정했을 때와 안 했을 때 하고는 사실은 차이가 있다고 볼 수 있습니다.

물론 동절기 이것은 12월 월별이고, 이게 기준치입니다, 빨간 것이.

빨간 것이 기준인데 겨울철에는 여러 가지 난방가스로 인해서 아황산가스가 올라갑니다만 저희들이 단속반을 설치한 '92년 이후에 상당히 저감이 됐다고 볼 수가 있기 때문에 수치적으로 위반 대수 가지고 얘기하는 것은 제가 말씀 못했지만 일단 대기 상태는 어느 정도 효과를 보는 것이 아니냐.

李善鍾 委員 평상 업무를 집행하는 그러한 특별로 상설반이 생겼기 때문에 그러면은 다섯 명이 합니까?

○環境綠地局長 韓凡悳 지금 현재 시에 다섯 명입니다.

李善鍾 委員 다섯 명이 순환하면서 단속하는 모양인데 상설 단속반까지 설치가 됐으면은 과연 효과가 있고 상설에 대한 특별한 시민이 느낄 수 있는 대기오염 방지대책을 우리가 분석하고 또 결과를 따져 가지고서 효과를 누려야지 지금 이 상태로 봐서는 해 놨는데도 그냥 해 놓은 거나 안 해 놓은 거나 별거 아니지 않느냐? 그래서 전시행정일 수도 있고 예산낭비만 하는 그저 외형적으로 보기만 좋은 것 아니냐 하는 그런 오해가 나올 수 있기 때문에 '각별히 결과와 자체 평가를 해주기 바란다' 이런 얘기입니다.

○環境綠地局長 韓凡悳 알겠습니다.

李善鍾 委員 "우리 국장께서는 어떻게 느낍니까?" 하니까 많이 발전되었다고 얘기를 하는데 그렇게 쉽게 대답할 것이 아니고 어쨌든 상설반은 효과를 누릴 수 있도록, 그렇게 치중해 주기 바랍니다.

○委員長 金善奎 이선종위원 질의한 데 제가 간단히 보충말씀 드리겠어요.

왜냐 하면 대기오염 방지를 위해서 물론 기동 단속반까지 편성해 가지고 단속한다고 하지만 우리 이선종위원님의 핵심은 제가 전반기에도 다 다루어 봤던 사항이라 요약해서 말씀드렸는데 그걸 자체 분석을 하고 평가를 하고 또 행정 공조체제를 이루어야 해요.

왜 그러냐하면 우리 시 기동단속반 5명 가지고 어떻게 전부 효율적으로 대기오염 방지를 위해서 자동차 매연가스를 전부 조치할 수가 없는 것이거든요.

그러니까 예를 들어서 경찰이라든가 이런데 서로 공조체제를 해서 환경 대기오염 방지에 대한 성과를 이룩하도록 노력을 해야 된다고, 지금 교통순경이나 이런 분들 소양교육을 하도록 해 가지고 같이 이렇게 방지하도록 이런 체계를 이루라 이런 말씀이에요. 전시행정으로만 하지 말고.

○環境綠地局長 韓凡悳 예.

徐允官 委員 제가 보충질의 하겠습니다.

지금 질의를 하고 답변하는 내용을 보면은 상설 기동단속반을 운영함으로 인해서 우리 대전시의 대기의 질을 상당히 향상시켰다고 보는데요, 실제로 상설 기동 단속반을 운영해 가지고 대전시 대기의 질이 좋아진 것은 아니지 않습니까?

국가 차원에서 저유황 정책이라든가 연료전환 정책, 이런 데에 따라서 우리 대전시의 대기 질이 양호해진 것이지 실제로 이게 단속에 의해서 양호해진 것이 아니다는 얘기입니다.

○環境綠地局長 韓凡悳 옳은 말씀이지요.

한 부분일 수 있다는 말씀입니다.

徐允官 委員 작은 일부분이 될 수는 있겠는데, 그렇게 받아들여진다고 보면 또 그렇게 답변하신다고 보면 안 되지요.

○環境綠地局長 韓凡悳 아니, 그건 제가 표현상 오해가 있을지 모르지만 전적으로 단속반 운영 때문에 대기의 질이 좋아졌다는 그런 말씀이라면 제가 잘못된 표현이고 한 부분으로, 그리고 실지 이선종위원님께서도 말씀하시지만, 지금 자동차의 증가 대수는 폭발적이지 않습니까? 지금 수준에서는 수송용이 이 정도 오염을 차지할 장래 2000년대 또는 2010년대로 가 보면 지금 제가 추정하는 통계로, 광고 문안에도 그렇게 나오지만 70% 이상이 아마 자동차 배출가스에 의한 문제가 아니겠느냐?

그래서 일본의 경우에는 저공해 연료를 쓰고 있는 차량에 대해서는 정책 세제를 펴고 있습니다.「에탄올」이나「밧데리」의 경우.

그래서 저도 세제업무를 다루는 측에 그런 제기를 하고 있습니다.

저공해 차량 특히 경유에 대해서는 굉장히 쌉니다, 세율이. 휘발유에 대해서는 비싸고.

이것도 지방세의 우리 자동차세가 가지고 있는 공해「파트」에서는 조금 모순된 것이 아니냐, 오히려 LPG나 청정연료는 세율도 더「다운」시켜야 될 것이고,「에탄올」이「밧데리」를 쓰면 더 낮추고, 자동차는 자꾸 늘어나는데 공해물질이 더 많이 나올 수 있는 연료를 쓰는 차량은 세금이 더 자꾸 감해진다고 하면 조금 문제가 있지 않느냐, 이런 복합적인…….

李善鍾 委員 그런데 그런 문제는 점차적으로 연료를 개선하는 방법도 있지마는 근본적으로 본 위원이 지적한 대형버스나 차량은「디젤」을 쓰고 있습니다.

이런 문제는요, 앞이 잘 안 보일 정도로 많이 뿜기 때문에 그런 것들이 문제지 앞으로 유류가 개선돼 가지고서 하는 그런 문제는 점차적으로 가능성이 있습니다.

그런 문제는 솔직한 얘기로 한번 가 보십시오. 큰 대형 트럭 한번 뒤따라 가보면 시커먼 것이 나와 가지고 앞이 잘 안보일 정도입니다.

그것들이 사실은 문제이기 때문에 상설 단속반을 만들었을 때는 우리 서위원도 지금 얘기했지마는 단속이 능사는 아니지만 또 필요성이 없으면 설치할 필요가 없지요, 돈 들여가면서.

그러나 그것을 설치하는데 효과를 느끼려면 실질적이고 결과에 대한 자체 평가도 많이 해야 된다. 해서 어려운 사업입니다, 이게.

자꾸 차는 늘어나고, 인구는 늘어나고, 대기오염은 늘어나고 어려운 사업이나 어쨌든 그대로 둘 수는 없기 때문에, 하여튼 상설 단속반을 두었다고 하니까 자체 평가를 해서 앞으로 심도있는 그리고 효과가 있는 대기오염방지대책의 행정을 개선하라 이런 얘기입니다.

본 위원이 질문할 사항이 몇 가지 더 있습니다마는 다른 위원님들 계시고 하니까.

徐允官 委員 아니, 끝나고 대기문제만.

李善鍾 委員 끝나려면 한이 없으니까 이제 이만 마치겠습니다.

○委員長 金善奎 그러면 서윤관위원 질의하실 거에요?

徐允官 委員 아니, 질의가 아닙니다.

李善鍾 委員 그걸 좀 보충하면서 할 모양인데요.

徐允官 委員 계속하시니까 보충…….

○委員長 金善奎 가만있어요. 그러면 김광우위원님 질의하세요.

金光雨 委員 예, 김광우위원입니다.

본 위원이 살고 있는 대덕구에 대전시내 쓰레기가 전부 지금 심지어…….

徐允官 委員 지금 대기문제니까 제가 잠깐 보충질의 한 다음에 하시면 어떻겠습니까?

金光雨 委員 그래요.

徐允官 委員 전자에 말씀을 드렸습니다마는 집행부에서는 당당히 "우리 대전직할시내의 대기질이 양호한 편이다" 라고 말씀을 하고 계시고 합니다만서도 우리 대전시 각 환경단체라든가 일부 교수 또는 우리 시민들은 불신하고 있습니다.

금년도에도 언론에 여러 차례 언론에 게재가 된 바가 있습니다마는 대전시의 대흥동 같은 지역은 말이지요, '이산화질소가 세 차례나 단기 환경기준을 초과했다', 대화동 같은데는 총 부유분진이 두 차례나 단기 환경기준을 초과한 예가 있다는 것입니다.

따라서 대전시 광활한 면적을 놓고 평균을 내 가지고 대기의 질이 양호할지는 몰라도 지역적으로 놓고 봤을 때는 대기의 질은 아주 심각하다라고 이렇게 받아들일 수가 있겠습니다.

그런 측면에서 얘기인데요, 우선 이런 대기도 문제지마는 그것을 아울러서 소음공해라든가 악취공해는 중심지에는 아주 말할 수가 없습니다.

주택가에 공장이라는 공장은 다 들어서 가지고 소음공해 내지는 수질오염까지는 발생시키고 있는데 우리 대전시의 환경정책이 하나의 문제점입니다.

어떻게 평가를 내리고 어떠한 데에 어떻게 기준을 두어서 양호해 졌다고 평가를 내리시는지 모르겠습니다마는 직접 생활하고 계시는 우리 시민들이 느끼는 부분이 양호하지 못하다라고 하면은 다시 한 번 받아 들여야 될 문제라고 생각이 돼요.

그런 측면에서 우리 국장님의 견해는 어떠십니까?

○環境綠地局長 韓凡悳 서위원님 말씀대로 저희 시가 전반적으로 완벽하게 '대기의 질이좋다' 이렇게 말씀드릴 수는 솔직히 없습니다.

일부지역 대화동이나 도심지 한 복판인 대흥동 지역에 심각한 대기오염이 나타나는 것은 있습니다.

그리고 그것이 전반적인 통계치는 아니니까 외곽, 서위원님도 아시다시피 산림지역이 많기 때문에 평균치로 치면은 6대 직할시에서는 광주하고 비견될 수 있을 정도의 청정도시임은 사실이고 지금 현재 어찌 됐든 대기환경오염보전법에 의해서 아황산가스 기준으로만 말씀드려 죄송하지만 다른 거라고 쳐도 마찬가지입니다.

먼저도 그렇고 SS(부유물질)가 일산화탄소의 경우도 그렇고 기준치의 3분지 1 수준으로 나와 있는 것은 사실입니다.

그러나 '그 기준치가 과연 그럼 완벽한 것이냐' 그렇게 얘기를 드린다면 완벽하다고 볼 수는 없겠지요.

솔직히 말씀드리면 지난해 저희가 8,000만원을 들여서 대전대학교 환경문제 연구소에 나온 환경개선 종합계획에 보면 대전시가 지금 수치로 나타나고 있는 환경문제는 그렇게 걱정할 단계는 아닌 것만은 분명합니다. 일부특수지역을 제외하고는.

그러나 대전지역에서 근본적인 문제가 있다고 하면은 대기가 안정성을 보인다는 겁니다, 대기가.

대기가 안정성을 보인다는 것은, 풍향에 따라서 움직이면은 불안정이고 대기가 잘 안 움직이면 안정인데 대전시의 취약점은 불안정을 보이는 것이 아니라 안정성을 보이고 있기 때문에 농도가 짙은 게 있으면 오래 머물게 되기 때문에 더 주안점을 두어야 되겠다는 것이 대기환경 용역보고서에 나온 결론입니다.

현재 수치상으로는 큰 문제가 없지만 나중에 이게 점점 올라갈 때는 대기 자체의 안정성 때문에 더 심각한 문제가 있겠다. 그래서 대책이 나온 것이 청정연료로 써야 되겠다, 자동차 배출가스를 억제해야 되겠다, 대기배출 업소에 대한 정기적인 지도 점검 또는 수시적인 지도 점검을 해야 되겠다 하는 결론을 지금 내 놓고 있는데…….

徐允官 委員 그게요, "대기 기준 수치에 비례해서 안정성이 있다"라는 그런 말씀을 하시는데 천만에 입니다.

우리나라의 환경기준치는 타 선진국에 비해서 상당히 높게 책정이 돼 있습니다.

○環境綠地局長 韓凡悳 서위원님! 대기의 안정성이라는 건 대기가 흘러가는 것이 '변동이 심하냐 아니냐' 이거지 대기의 질이 지금좋다는 뜻이 아니고…….

徐允官 委員 아니, 그런데 흘러도 가고 한다는 그건, 안정성이 있다는 것은 나도 또 달리하거든요.

왜냐 하면은 이번에「엑스포」를 치르면서도 언론에 보도된 바를 접해 본 적이 있지요.

우리 제 1, 2공단에서 발생되는 악취가「엑스포」장으로 동남풍에 의해서 그리로 이동을 해 가지고「엑스포」장을 관람하시는 분들이 악취 때문에 두통을 호소했다는 언론도 접해본 적이 있습니다.

또 우리 중리동이나 회덕이라든가 이쪽에 계시는 분들은 또 겨울철에는 말입니다 북서풍이 불기 때문에 중리동에 영진아파트 창문을 열어 놓지 못한다는 얘기입니다.

악취가 풍겨 들어오기 때문에 잠을 잘 수가 없다는 거에요.

구토 내지는 두통을 호소하고 들 있습니다.

그런데 뭐가 안전성이 있다고 하는 것인지 그 용역보고가 제대로 된 것인지 나는 이해할 수가 없습니다.

○環境綠地局長 韓凡悳 서위원님! 제가 표현을 잘못해서 그러는데 대기의 안정성이라는 것은 대기의 공해 문제하고는 전혀 떠나 가지고 바람이 심하게 불어서 여기의 공기가 자꾸 바뀌느냐 안 바뀌느냐, 우리 대전은 분지가 되고 여러 가지 산이 싸여서 공기가 한번 머물면 쉽게 이게 바뀌질 않는다는 얘기입니다.

그러니까 용역보고서의 얘기는 대기의 흐름이 여기에 어제 있던 공기가 오늘까지 있을 수 있다는 뜻의 안전성이에요. 바람이 세지 않다는 뜻이지요.

그렇기 때문에 오염수치가 지금은 정상적으로 나와도 문제가 있지 않느냐, 그리고 대화동에 대해서 1, 2공단에 배출업소가 집중적으로 있기 때문에 문제가 상존하는 것은 저도 부인할 수가 없습니다.

지난번에「엑스포」기간 중에 지방지에서도 심각하게 거론이 돼서 저희가 검찰하고도 합동으로 불시 점검을 해 봤고 또 저희 자체로서도 점검를 해 보았습니다만 사실 공해 배출업소에 대한 점검이라는 게 저희들이, 들이는 노력에 비해서 성과가 그렇게 속시원히 나오지 못한다는 어려움은 솔직히 말씀드립니다.

근본적인 대책은 차지하고라도 그러한 문제점이 나올 때에 따라서 즉각적인 대응체제는 갖추고 있습니다.

그러나 그것이 완벽하게 되지를 못해서 저희들은 그 문제에 대해서 송구스럽다는 말씀을 드리고 근본적인 대책은 아까 말씀드린 대로 저희가 청정연료라든지 자동차 가스라든지 여러 가지 문제점으로 복합해서 양면성으로 나가 주어야 되지 않을까 이렇게 생각을 하고, 그것이 이번에 환경종합정비계획서 용역에 따라서 저희가 종합적인 계획으로 2001년까지 계획을 수립하는 데에는 다 반영을 해 놓았습니다.

徐允官 委員 그런데요, 지금 상태에서 우리가 만족하다고 안주할 상태는 지나 있습니다.

우리 대전시가 직할시 승격후에 시세가 상당히 급속하게 확장이 되면서 둔산지구가 신도심으로 개발이 되고 또 그곳에 제3청사가 들어오게 됩니다.

따라서 대전시의 인구증가는 급속도로 이루어질테고, 3, 4공단이라든가「엑스포」가 성공리에 끝났습니다만「엑스포」장 사후관리에 따른 어떤 대전의 발전적인 추세에 미루어 봐서 새로운 오염원, 새로운 공해 원인이 상당히 대두될 것으로 보아진다 이겁니다.

그런 측면에서 다각적으로 기본방향이라든가 이런 것은 정해 보신 적이 있습니까?

○環境綠地局長 韓凡悳 그러한 것을 다 가 상해서, 저희가 용역보고서, 그러니까 거금을 들였고, 위원님께 솔직히 말씀드리면 아까도 근본적인 대책이 되어야 되는데 이것이 환경녹지국외에 유관부서 소관도 상당히 많습니다.

대기문제만 말씀드려도 조금 전에 말씀드린 대로 석유사업법에 의한 여러 가지 기름의 질 또 LPG가스의 도입, 이런 것이 다른 유관부서가 있고 수질 문제도 똑같은 말씀이지요.

그러한 유관 문제 때문에 지난번 용역보고서를 토대로 해서 각국의 협조를 얻어 가지고 장기계획은 저희들이 2001년도까지 그것을 마련해 놓고 있습니다.

徐允官 委員 그런데요, 근본적으로는 자동차의, 나중에 매연문제에 대해서 야기가 될 것이라고 아까 말씀이 계셨습니다마는 아무리 우리 대전직할시에서 그런 중장기 계획을 세워도 정부에서 정책적인 어떤 개선이 있지 않고서는 아무리 계획을 세워도 무용지물입니다.

저유황 정책을 쓴다고 지금 말씀을 하고 계시지만 지금 우리 서해안 지역에 유화단지가 상당히 대규모로 조정이 돼 있습니다. 돼 있는데 그런 업체에서 이미 지금 자동차 연료로 쓰여지는 기름에 저유황 기름으로 생산해서 내야 되는데 지금 그 시설을 갖추어 놓고 유류를 생산해 내지를 않고 있습니다.

선진국에 비례해서 그런 시설을 갖추지 않았어요.

불과 몇 백억씩만 들이면은 그런 시설을 다 갖추어 가지고 우리 전국토의 대기오염을 줄일 수 있는 획기적인 방안이 될 수 있을텐데 그걸 하지 않고 있습니다.

그것을 국가에서 눈망울을 감아 주고 있는거예요, 대기업에 지금.

결국 국민들의 건강을 담보로 해서 대기업의 이익을 추구해 주고 있는 것입니다. 방조를 해 주고 있는 거에요, 국가에서.

때문에 아무리 우리 지방자치단체에서 좋은 기본방향이라든가 대책을 수립해도 정부의 기본적인 국가정책이 바뀌지 않고 개선이 되지 않고서는 한낱 무용지물에 불과하다 이겁니다.

아까 우리 위원님께서 말씀하셨지만 전시적인 행정에 불과할 뿐이다는 얘기입니다.

근본적인 치유책이 문제예요.

그래서 이런 것은 국장님! 중앙정부하고 긴밀한 협조체제를 갖추어 가지고 정책적인 차원에서 해결할 수 있는 방안을 모색해야 될 것입니다.

그것도 모르고 주무장관인 환경처장관 매연단속 궐기대회를 전국적으로 갖겠다고 말이야 이따위 발상이나 하고 앉아 있습니다.

한심한 거에요, 한심해.

○環境綠地局長 韓凡悳 위원님 말씀에 상당부분 공감할 수밖에 없고 그리고 나아가서 공해문제를 제가하면서 솔직히 느끼는데 이거는 정말 광역으로 봐야 되겠고, 국가적으로 봐야 되겠고, 국제적으로도 지금 우리의 경우 서위원님 말씀 듣고도 제가 느끼지만 중국지방에서 날아오는 공해에도 전혀 무방비 아니겠습니까? 그런 것도 계속적으로 우리 지역만 잘 한다고 해서 대기가 황해바다로 건너서 안올 수도 없는 것이고, 저희가 결국 넓게 생각하면 작년에 대전피혁, 결국에 가지만 '남동구'라는 곳으로 가지만 그 쪽의 얘기를 들어보니까 거의 공해문제는 중국정부에서 문제로 안 삼고 공장을 유치하는 정도로 돼 있으니까 위원님이 주신 말씀은 심각한 문제라 중앙에도 계속 건의를 내도록 하겠습니다.

徐允官 委員 그리고 이번에 지도단속을 펴면서 말입니다. 대전시내에 공해배출 업소들을 상당히 많이 적발을 해 가지고 과태료를 부과시켰다거나 행정조치를 취한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마는 아무리 지도점검을 해도 근본적으로 해결책이 나오지 않으면 안 됩니다.

불과 몇 명 안 되는 환경녹지국의 직원들을 가지고 대전직할시의 공해 배출업소의, 정말로 배출 단속을 할 수 있겠느냐? 정말로 의문시됩니다, 그런 문제에 대해서는.

그렇기 때문에 획기적인 어떤 개선책이 나와야 된다고 보아져요.

예를 들어서 과장님, 계장님. 밑에 공무원들 계시지만 배출시설에 대해서 점검하라고 저 꼭대기 굴뚝에 올라가서 측정하라면 올라가서 하시겠습니까?

지금 폐수가 땅속으로 쿨쿨쿨쿨 흘러 나오는데 거기 들어가서 점검해 나오라면 나오실 분들 계십니까?

안 됩니다. 형식적인 기본방침이라든가 개선방안을 만들어 가지고는 안 돼요.

그렇기 때문에 지금 환경처에서 쓰고 있는 뭡니까? 자동 측정망, 이런 장치를 한다든가 아니면 전자감응식 장치를 해 가지고 대기배출시설이라든가 수질배출시설 거기에다 장치를 해 가지고 한자리에 앉아서 우리가 감지할 수 있는 그런「시스템」을 도입해야 된다 이겁니다.

그래야지, 우리 환경녹지국의 공무원들이 몇 분이나 됩니까?

113만 우리 대전시민의 보건향상에 기여한다고 생각하고 건강에 한 몫, 일익을 담당한다는 측면에서 그런 쪽으로 움직여 주셔야 근본적으로 근절이 되고 할 수 있는 대책이 될 것이지 아무리 이론적으로 학술적으로 좋은 개선책을 내놔 봐야 소용이 없다는 얘기예요.

그런 측면에서 어떻게? 우리 국장님!

○環境綠地局長 韓凡悳 위원님 말씀대로 그것이 꼭 필요한 입장이고, 업무보고에도 저희가 내년도 환경도시 조성하는 말미에 넣었습니다만 위원님께서 주신대로 적극적으로 동감하고 있습니다.

자동측정망과 아울러 배출업소에 대한 전산화를 갖추어 가지고 과학적인 관리를 해야되기 때문에 저희도 주력을 하고자 합니다,

徐允官 委員 '94년도에는 시행을 하겠습니까?

○環境綠地局長 韓凡悳 예, 시작을 하겠습니다. 시작을 해서, 그런데 그것이 업체에 적잖은 경제적인 부담을 주고 있기 때문에 그것을 중앙정부하고 협의를 해서 업체들에게도 사전에 이 필요성을 숙지하고, 이미 갖춘 업체도 있습니다.

현재는 여천하고 울산 쪽이 제일 앞서가고 있습니다, 우리 나라에서는.

저희도 직원들을 거기 보내 가지고 울산 쪽이 71개소, 여천이 18개소, 소위「텔레메트링시스템」이라고 해서 TMS인데 저희쪽에도 내년부터 계획을 세워 가지고 '96년부터는 정상운영이 되도록 그렇게 하겠습니다.

주로 대기쪽하고 수질쪽까지도 나중에 자동측정이 될 수 있도록.

그런데 수질은 COD의 경우는 가능한데 BOD같은 것이 현재 어려워서 여러 가지 고심을 하고 있는 모양입니다.

그런데 대기문제만은 일단 저희들이 운영이 될 수 있도록 그렇게 추진을 하겠습니다.

徐允官 委員 수질도 같이 해 주셔야지.

○環境綠地局長 韓凡悳 수질도 다 되고 있는데 COD나 측정이 금방 될 수 있는 것 페하라든지 수온 같은 것은 금방되지만 BOD같은 생물화학적인 것은 균을 배양을 해야 되기 때문에 유기물이 배양되는 것은 어느 정도 최소한의 시간은 있어야 됩니다.

徐允官 委員 그러기 때문에요. 우리 3, 4공단에 폐수, 종합적인 시설을 갖추었지 않습니까? 그거와 마찬가지로 거기에서 배출되는 단계별로 측정하는 방법이 지금 도입되어 있지 않습니까?

○環境綠地局長 韓凡悳 가능한 건 저희들이 모두 갖추고, 아무래도 요새 폐수, 우리나라는 어떻게 된 것이 기준량을 BOD만 가지고 자꾸하기 때문에 다른 거는 아마 COD 같은 건, 시료 넣어 가지고 측정되는 것은 즉시 되는 모양입니다. 그거는 수소이온농도 측정하는 거라든지 수온같은 것은 자동적으로 즉각 나올 수 있는데 균을 배양해서 실험측정치를 찾는 것은 별도로 하도록 하겠습니다.

徐允官 委員 한 가지만 더 여쭙겠는데요. 환경보존 기반을 조성하기 위해서 오염 제공자에게 개선비용의 부담으로 환경개선 사업비를 지원하고 방지시설에 대한 기술지원으로 오염원을 사전에 예방하기 위해서 환경개선 비용부담을 지금 부과시키고 있지요?

○環境綠地局長 韓凡悳 예.

徐允官 委員 아까 업무보고에서 말씀이 계셨습니다만 연건평 300평 이상의 건물과 300평 미만의 시설물이라도 오염유발 정도가 큰 시설물 즉, 음식점이나 목욕탕 등에 대해서도 부과를 시키고 있는데요.

우리 대전시내에 지금 공해 배출업소가 파악된 현황은 몇 개 업소입니까?

○環境綠地局長 韓凡悳 저희들이 공해 배출업소라고 하는 것은 배출시설에 대한 허가, 저희 관계법에 의한 것은 대기라든지 수질오염물질을 배출하고 있는 그러한 곳이 몇 개소냐? 이러한 것을 따져서 그 허가수 가지고 저희들이 따지는데 그거 가지고는 1,407 개소가 되겠습니다.

徐允官 委員 1,407 개소에 대해서 금년도에 지도점검을 다 해 오셨습니까?

그래서 아까 보고 시에, 몇 페이지에 보고해 주셨지요?

○環境綠地局長 韓凡悳 지금 단속은 대기쪽하고 수질쪽하고 나누었고요. 11페이지, 12페이지로.

徐允官 委員 나누었습니까? 그럼 대기와 수질쪽에 단속실적이 '92년도 대비 지금 줄었습니까? 늘었습니까?

○環境綠地局長 韓凡悳 늘었습니다.

徐允官 委員 늘었지요?

○環境綠地局長 韓凡悳 예.

徐允官 委員 그렇다고 보면 앞서서 우리국장님 보고하신 사항은 전부 잘못된 보고시지요, 그렇지요? 대기오염과 수질오염이 늘어났거든요.

물론 인제 단속해서 늘어났다는 말이에요, 결과가 나타난 것 아닙니까?

대기오염과 수질오염 배출업소에 단속을 해 가지고 '92년도 대비.

○環境綠地局長 韓凡悳 이거는 솔직히 제가 드릴 말씀이 있어요.

왜냐 하면 지난해 7월 1일부로 공단에 있는 배출업소를 지방환경청에서 저희들이 받아왔습니다.

지방환경청에서 공업단지에 있는 것은… ….

徐允官 委員 아니 받아 왔는데요, 좋습니다. 받아 왔는데, 이런 공해 배출업소를 지도 단속할 적에 우리 대전시 자체적으로만 하는게 아니라 환경청과 같이 하지 않습니까?

○環境綠地局長 韓凡悳 환경청과 검찰이.

徐允官 委員 예, 같이 하잖아요.

그러면은 우리가 받아 왔든 안 받아 왔든 내내 마찬가지다 하는 얘기입니다.

그렇지 않습니까?

○環境綠地局長 韓凡悳 해석하기에 따라서는 위원님 말씀이…….

徐允官 委員 좋습니다. 길게 얘기하고 싶지 않습니다.

엄연히 결과로써 나타나는 거니까, 작년도 대비 월등하게 공해 배출업소가 배출기준을 초과해서 방류 내지는 대기오염을 시키고 있다.

그런 측면에서 우리 담당 실·국에서는 경각심을 가져야 될 것입니다.

결국 우리 담당 실·국에서, 실·과에서 공해 배출업소에 대한 환경개선 노력이 부족했다라고 결론을 지을 수가 있는 거예요.

여러분들이 노력을 배가 했더라면은 왜 '92년도 대비 훨씬 더 늘어날 수가 있었겠느냐 하는 얘기입니까?

이것은 자성들을 하셔야 할 문제다! 그래서 대전직할시에서는 그런 업소들에게 지도를 하기 위해서 환경기술지원단을 운영하고 있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만 분기별로 그러한 배출업소를 2개소를 현장순회 지원한다고 하셨는데 분기별, 그러면 3개월에 2개소입니다.

이것이 정말로 환경기술을 지원하기 위한 그런 운영 방법이냐「시스템」이냐? 또 다시 얘기가 나옵니다만 이건 하나의 내세우기 위한 실적이지, 전시적이다 하는 얘기에요.

○環境綠地局長 韓凡悳 이 부분은 제가 작년에 와서 뼈저리게 느꼈던 게 솔직히 말씀드려서 제가 환경녹지 업무를 맡고서 제일 어려웠던 경험이 대전피혁 문제였었는데, 인근 주민과 공해 배출업소의 악취문제로 해서 제기됐을 때 가장 문제가 됐던 것이 중간에서 그거에 대해서 객관적으로 검증해 주는 부분이 없어 가지고, 솔직히 말씀드려서 주민들은 관을 불신하고 업체에 대한 문제를 자꾸, 업체에 대해서는 제가 7월 1일부터 받았지만, 저희들이 지도단속을 한다고 그러지만 실질적인 개선이 이루어지지 않고, 그래서 실질적으로 악취를 저감할 수 있는 게 도대체 뭐냐? 이러한 문제 때문에 작년에 용역까지 주었습니다만 그래서 올해 시험적으로, 아주 정말 실무적으로 현장에서 공해 방지시설을 했던 그런 사람들을 골라 가지고, 하루 종일 걸린다고 그럽니다. 2개소 제가 직접 가 보지는 못했지만, '실질적으로 공해방지를 하려고 해도 기술적으로 모르는 부분이 뭐냐?' 그래서 사실은 낯간지럽습니다만 3개월에 2개소 했다는 지적이 맞습니다만 올해 사실은 9개 업소지만 고맙다는 인사를 많이 받았습니다. 자기들도 많이 배웠다고.

그래서 저희가 내년도에는 이거는 좀 더 위원님 말씀대로 형식적인 감에서 벗어나서 실질적으로 확대하는 그런 계획은 가지고 있습니다.

실질적인 내용으로 솔직히 말씀드렸습니다. 효과는 봤습니다.

徐允官 委員 그런 효과가 있다고 보면은 진작 확대를 시켜야지요.

전시적인 행정이라는 그런 실적위주의 행정이라는 소리를 들어서는 안된다.

정말로 이런 기술 지원이 꼭 필요하다 어떤 그런 업체에서 고맙다는 얘기가 나올 정도라고 봤을 때는 이거는 확대해야 될 것이다. 그런 얘기입니다.

그럼 내년도에는 정말로 확대를 시킬 겁니까?

○環境綠地局長 韓凡悳 예.

徐允官 委員 몇 배 정도요?

○環境綠地局長 韓凡悳 반을 두개 반을 더 증설해 가지고, 그러니까 인원수도 지금 다섯 명 돼 있습니다만 열다섯명 정도, 그래서 아주 실질적으로 공정「라인」을 놓고 '여기서 문제가 뭐냐' 하고 다른 의견도 듣고 그러니까 '활성탄을 쓰니까 더 효과가 있지 않았겠냐, 흡착식으로 해라' 이런 논의를 사실 하고자 해도 못하는 부분에 대해서 서로가 하면 실질적으로 개선이 이루어지도록 하겠습니다.

徐允官 委員 알겠습니다. 배가의 노력을 기울여 주시기 바랍니다.

金光雨 委員 얘기해도 괜찮습니까?

徐允官 委員 예.

金光雨 委員 쓰레기 문제를 다루다가 서윤관 동료위원께서 말씀을 하셨기 때문에 제가 중단했었는데, 신대동에 쓰레기 매립하는데 약품하고 흙은 몇「미터」깝니까?

쓰레기를 매립하잖아요, 그럼 거기에 약품을 하지요? 약품 안합니까?

○環境綠地局長 韓凡悳 소독과 탈취제를.

金光雨 委員 그리고 흙은 몇「미터」나?

○環境綠地局長 韓凡悳 흙은 복토를 지금하고 있는데요, 1일 복토 30cm를 하고 그 다음에 어느 정도 단계에서 50cm 그러니까 대략 30∼50cm 내외로 복토를 합니다.

金光雨 委員 그게 그렇기 때문에 지금 현재 문제가 벌어졌습니다.

비가 오는 날이나 바람 부는 날 있지요. 특히 여름철에는 모기, 파리가 얼마나 극성을 떠는지 인근에 있는 부락이 얼마나 고통을 느끼고 있는지 모릅니다.

그리고 특히 유아들이 기관지염 감기 또 두통까지 걸려 가지고 심히 고통을 받고 있는데, 병원에 가서 물어 보니까 쓰레기 매립장에서 날아오는 대기오염 때문에 그렇다 이거에요.

그러면은 대전시민이 버린 쓰레기를 현재 신대동에다 갖다 버려 가지고 그 신대동에 있는 와동아파트, 현재 연축아파트 유아들이 큰 고통을 받고 있는데 여기에 대한 보상문제라든가 여기에 대한 것은 앞으로 어떻게 하실 것인지 정확하게 답변해 주시기 바랍니다.

○環境綠地局長 韓凡悳 지난 '90년 이전에 대전시가 근 10년 동안 쓰레기장을 구하지 못해서 상당히 어려움을 겪다가 '90년도에 신대동에 어느 정도의 쓰레기장을 확보해서 지금 현재까지 매립을 해 오고 있습니다.

지금 4년 가까이 신대동 쓰레기매립장으로 인해서 대전시의 쓰레기 처리에는 어느 정도 기여를 해서 저희들 시 입장에서는 공식적으로 비공식적인 입장에서 주민들에 대해서 감사의 말씀을 갖고 있습니다.

현재 신대동 쓰레기매립장 주변 주민들에 대해서 직접적인 피해가 가지 않도록 쓰레기 매립을 하면 1일 복토를 철저히 확행을 하고,종전하고 틀린 완전히 위생적인 매립을 하기 위해서 복토 실시와 여러 가지 살충제, 탈취제를 사용을 하고 있습니다만 여기에서 제기되는 여러 가지 대기오염 발생을 줄이기 위해 무진장 노력을 하고 있습니다만 그게 잘 안되기 때문에 죄송스럽고, 그로 인해서 주변 주민들에 피해가 가지 않도록 보건소나 관할 부서하고 협조를 해서 최대한의 피해가 없도록 하겠습니다.

아울러 이 지역 주민들에 여러 가지 침출수 문제로 피해가 가지 않도록 상수원 개설에 대해서도 저희들이 유관부서에 저희가 협조를 구하고, 그것도 지역민들이 쓰레기로 인한 피해에 적절한 보상이 될 수 있도록 주민들에 대한 지역적인 숙원사업 같은 것도 우선 순위가 높게 책정이 될 수 있도록 관계부서하고 긴밀히 협조를 해서 4년여 동안 쓰레기 매립장을 그쪽에 가져옴으로 인한 인근 주민에 대한 정신적인 실질적인 피해에 대해서 시가 최대한 여러 가지 여건이 허락하는 한도내에서는 지원이 될 수 있도록 노력을 하겠습니다.

金光雨 委員 제가 국장께 말씀을 드리고 싶은 것은요, 지금 쓰레기를 매립하고서 약품처리를 하고서 그 다음에 흙을 50cm깐다고 그랬지요?

○環境綠地局長 韓凡悳 30cm.

金光雨 委員 30cm요!

○環境綠地局長 韓凡悳 예.

金光雨 委員 깔았어도 거기서 대기오염이 많이 나와 가지고 인근 부락에 유아들이 큰 피해를 보고 있다는 얘기입니다.

그러면 약품처리를 신경을 더 쓴다든가 흙을 30cm 아니면은 1m라도 깔으면은 그런 현상이 덜해지지 않는가요?

○環境綠地局長 韓凡悳 기술적이고 전문적인 문제가 돼서 제가 직답은 못드리겠습니다만 그거를 한번 검토를 해 가지고 거기서 발생되는 대기오염이 최소한도로 줄일 수 있도록 방안을 찾아보겠습니다.

金光雨 委員 지금 뭐 내가 사는 구역이라고 해서 자랑이 아닙니다마는 다른 데다 이런 쓰레기를 매립해서 많은 유아들이 그런 심한 고통을 당했다고 하면은 아마 난리가 났을 것입니다.

그래도 지역에 있는 많은 주민들이 대전시의 쓰레기가 신대동으로 안 오면 딴 데로 또 갈 것이 아니냐, 그러니 우리 조금 참아보자, 해 가지고 여태까지 참아 왔던 것입니다.

그런데 이미 쓰레기 매립이 돼 가지고 깨끗이 됐다고 하는데도 이러한 현상이 벌어졌을 때에는 이건 문제가 있는 것 아닙니까? 여기에 대해서 국장께서 신경을 더 써주셔 가지고 앞으로 이러한 현상이 일어나지 않게끔 해 주시기 바랍니다.

특히 병원에 가면은 쓰레기 매립장에서 날아오는 오염 때문에 그렇다 이거에요.

지금 서위원께서 공장 관계를 가지고 많이 말씀을 하시는데 공장하고 쓰레기 매립장하고는 틀립니다.

그렇지요? 공장은 모든 시설을 갖추는데 돈이 많이 들지만 쓰레기매립장만 하더라도 조금 시에서 신경만 쓰면은 이런 문제가 발생이 되지 않지 않느냐 이런 생각이 들어서 말씀을 드립니다.

또 하나는 정화조 문제 가지고 제가 질의를 하겠는데요, 지금 지하수가 가장 오염이 되는 것이 정화조입니다.

지금 높은 데 아파트같은 것이 있기 때문에 정화조 청소가 지금 현재 잘 안 되고 있는 것 같아요.

그래서 낮은 구역에 지하수를 판 데는 전부 오염이 돼 가지고 전부 억지로 못하고 또 쓰지도 못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국장께서는 정화조 청소를 1년에 몇 번합니까?

○環境綠地局長 韓凡悳 법상 년에 한 번 하도록 돼 있습니다.

金光雨 委員 법상요?

○環境綠地局長 韓凡悳 예.

金光雨 委員 이거 한 번 해 가지고는 되지 않을 것 아니에요?

그리고 옛날의 재래식 정화조는 지금 내가 볼 때는 전부 정화가 잘 안 되는 거로 알고 있어요.

그리고 특히 학교 같은 데, 학교가 그렇습니다. 학교 1년에 한 번 퍼 가지고 되겠습니까?

애들이 몇 명입니까?

옛날에는 국민학교나 중학교가 변두리 지역에다가 학교를 지었습니다, 지금은 변두리 지역이 아니에요.

어느 동 단위보면 중간 지점에 놓여 있습니다.

그러면 거기에 학생들이 2,000명 내지 1,500명, 3,000명 이렇게 되는데 그 학생들이 하루에 소변을 누는 양이 얼마나 되겠습니까?

그런데 1년 한 번 퍼 가지고 되겠어요? 이게.

○環境綠地局長 韓凡悳 지금 재래식 화장실 말씀입니까?

金光雨 委員 재래식 화장실이 아니더라도 다시 신설된 정화조라도 그렇다 이 말이에요. 한 번 퍼서는 안된다, 이거지.

학교 같은 데는 학교하고 교육청하고 상의를 하셔 가지고 학교같은 데는 1년 두서너 번 청소를 해야 되지 않나 이렇게 생각이 들어갑니다.

우리 국장께서는 어떻게 생각하시나 답변을 해 주세요.

○環境綠地局長 韓凡悳 제가 위원님 말씀에 죄송스러운데 '정화조' 이 부분에 대해서는 제가 전문적으로 검토를 못해 보았습니다.

그래서 지금 위원님께서 주신 말씀을 제가 한번 전문적으로 검토를 해 가지고 학교 화장실 정화조 청소 년 1회…….

金光雨 委員 제가 한 말씀 더 드릴까요?

○環境綠地局長 韓凡悳 년 1회 이상이기 때문에…….

金光雨 委員 그런데 말이에요. 년 1회가 아니라 내가 듣는 바에 의하면 1회라도 제대로 청소만 했으면 좋겠다 이말입니다.

반도 안 한다는 거에요, 반도.

○環境綠地局長 韓凡悳 청소는 저희가 위원님 지적대로 이게 제가 와서도, 솔직히 말씀드려서 대전시가 직할시 중에 수세식 화장실율이 제일 낮아요. 그래서 제가 국제도시로 성장하는데 이것처럼 창피한 것이 또 어디 있습니까. 서울이 90%, 직할시가 78%인데 우리 시가 65%입니다.

물론 대덕군이 갑자기 들어오는 바람에 농촌지역이 들어오니까 %가 갑자기 떨어진 것은 틀림이 없는데, 그래서 수세식 화장실의 비율을 높여야 되겠다는 것 하나 또 하나는 정화조 청소가 지난해 88%입니다.

그래서 이것도 말이 안 되지 않느냐, 그래서 이것도 100%가 될 수 있도록 하고 제대로 청소 안 한다는 문제는 제가 생각을 못했습니다.

그 부분까지 곁들여 가지고 완벽하게 갖춘 정화조를 제대로 돌리고 제대로 사용하고, 갖추지 않은 정화조에 대해서는 갖추도록, 이렇게 종합적인 대책을 세워서 저희들이 추진하겠습니다.

金光雨 委員 알았습니다. 이상입니다.

○委員長 金善奎 리기웅위원 질의하세요.

李起雄 委員 감사자료 1페이지 보니까 환경보존 관련한 민간단체 현황 및 경비보조 내역과 관련해서 몇 말씀 물어보겠습니다.

○環境綠地局長 韓凡悳 12페이지 말씀하시는 겁니까?

李起雄 委員 11페이지요, 최근 배달환경「클럽」이니 대전 환경운동연합 등 환경관련 범시범단체가 많이 환경하고 있는 것으로 알고 있는데요. 감사자료에 보면은 환경관리단체에 얼마간의 경비를 보조하는 것으로 돼 있는데, 시에서는 이와 같은 단체와 어떤 관계를 현재까지 유지하고 있는가 얘기해 주시기 바랍니다.

○環境綠地局長 韓凡悳 제가 위원님 말씀대로 느낀 것을 말씀 올리겠습니다.

제가 환경녹지국에 전반적으로 1년 반이 돼서 업무를 접하고 그랬습니다만 아까 말씀드린 대로 근본적인 원인을 보니까 저희 환경쪽에 가지고 있는 기능이 대기쪽이나 수질쪽이나 기본적인 대책이 다른 게 있고 저희 쪽에서는 환경문제에 대한 우선 이해가 급하다는 것이 급선무가 돼서 환경문제에 대한 문제의 심각성 또 그에 대한, 이것이 우선적으로 시민 공감대를 형성이 돼야 되겠다 하는데 목적을 두었습니다.

그래서 금년도에 환경문제에 대해서는 전 시민들이 그 내용을 알 수 있는 홍보, 교육을 강화하자, 그러자면 저희 관보다는 시민 민간단체가 더욱 좋지 않겠느냐? 그래서 금년도에는 작년도보다는 좀 더 폭을 확대해서 예산이 허락하는 한도내에서 집행을 하겠습니다.

李起雄 委員 전에 보면 환경단체 행사시에 시장께서도 참석해 가지고 인사말을 통해서 이런 단체와 긴밀하고 유기적인 관계를 구축해 나갈 것이라고 밝힌 바가 있는데, 이에 대해서 주무국장으로서 앞으로 환경단체와 긴밀한 유대관계를 가지면서 또 보조도 앞으로 더 많이 해서, 말하자면 모든 시민이 이해가 갈 수 있도록 그 쪽을 통해서 홍보를 하겠다.

이런 뜻이 아닙니까?

○環境綠地局長 韓凡悳 예, 되도록이면 그렇게 하겠습니다.

李起雄 委員 그렇다면 '94년도 예산에 얼마나 계상이 되었어요?

○環境綠地局長 韓凡悳 저희들이 이것에 대해서 요구는 많이 했습니다.

그런데 구체적으로 나와 있는 건 저희 쪽으로 5,000만원이고요.「풀」경비에서 지원을 해 준다는 예산부서하고 협의가 있어 가지고 그때 그때 필요한 것은…….

李起雄 委員 왜 그러냐 하면은 지난번에는 2,200만원 정도 예산이 되었던 것 같은데, 여기 경비보조 내역에 활동사항에 보면은 환경보존시민연합회에서 300만원 가지고 행사를 위해서 보조 신청을 해서 타 갔는지 어떻게 됐는지는 모르겠습니다마는 가정주부, 대학생, 유치원교사 해서 5억이라고 하면 다섯번을 했다고 하는 얘기인지?

○環境綠地局長 韓凡悳 그렇습니다. 다섯번 했습니다.

李起雄 委員 그러면 한 번에 40명씩 다섯 번해서 약 200명을 했고 그 내용을 보면 환경기초시설 견학이라든가 이런 것을 했는데, 이런 소수를 대상으로 해 가지고 시민들에 이해가 얼마나 확산되겠느냐? 또 밑에도 보면은 환경관련 사진전시, 가족환경 그림 그리기 이렇게 하고 그 밑에 보면 환경보조협회 1,000만원 해 가지고 했는데 여기서도 전시 같은 것하고 홍보책자 좀 나오고「캠페인」도 하고 했다고 돼 있는데, 이렇게 1,000만원씩 들여 가지고서 적은 인원에게 홍보하는 이런 것보다는 앞으로 이왕 보조를 해 준다면 시에서도 관여를 해 가지고 대대적인 홍보가 될 수 있도록, 말하자면 저 밑바닥까지 홍보가 될 수 있도록, 아까 대기오염에 대해서 얘기했지만 단속반이 나가서 하는 것도 차를 몰고 다니는 사람도 단속반이 언제 어디서 하는지 눈에 한번 띄지 않은 사람도 많이 있을 것이에요, 저도 못 봤는데.

그거와 마찬가지로 뭐를 활동을 하게 이왕에 예산을 들여서 한다면 밑바닥까지 저변까지 좀 알 수 있도록 해야 효과가 있지 않겠는가? 그러니까 적은 비용을 들여서 최대의 효과를 노리는 환경 홍보가 되어야 되지 않겠는가? 그래서 지금 국장님께 얘기를 하는 것입니다.

더구나 금년에는「풀」에서는 얼마나 지원이 됐는지 모르겠습니다마는 정기 예산으로 2,200만원이 지원이 되고 또 '94년도에는 5,000만원이 지원이 된다고 그러는데, 5,000만원 이 이상 또「풀」에서 얼마나 될는지 몰라도 유효 적절하게 잘 쓰여질 거라고 봅니다.

자기네들 타다가 사무실 유지비나 한다든가…….

○環境綠地局長 韓凡悳 천만에요.

李起雄 委員 예를 들면은.

이게 엉뚱한데 쓰여진다면은 안 되지 않겠는가, 이런 얘기에요.

○環境綠地局長 韓凡悳 위원님 걱정하시는게 옳은 말씀입니다.

저희가 그래서 교육과 홍보 민간단체를 통한 것 이렇게 세 가지를 생각을 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여기서 경비보조 내역중에서 예산에 반영했던 건 환경보존협회 하나였었습니다.

나머지「풀」경비에서 보조를 받았는데, 제일 위에 있는 환경시민학교 같은 경우에는 대부분 어떤 사람들이냐 하면 환경관련단체에 있는 임원진들 또 유치원 교사, 또 대학교의 간부 그래서 저희가 다섯 번 직접 모두 나갔었습니다.

그래서 나흘에 걸친「커리큘럼」을 가지고 했는데 제가 느끼기는 환경시민학교 예산부서하고 무진장 실무적인 어려움을 겪었는데 돈을 더 주어야 됩니다 여기는.

이거에 대해서는 상당한 지원을 해 주어야 될 필요성을 느꼈습니다.

그 유치원 교사들에게 환경문제에 대한 전문교수들이 나와서 얘기를 해 주고 저희 시의정책을 설명을 해 주니까 아주 좋다고 그럽니다.

그리고 특히 이 사람들이 환경기초시설이라는 게 하수처리장이나 쓰레기 매립장 또는 상수도 정수장 이런 것을 보고서 생각이 많이 바뀌었다고 그럽니다.

李起雄 委員 지금 시에서 홍보책자라든가 홍보물을 가지고, 예를 들어서 민간단체 같은데다 1년에 얼마나 홍보물을 보냅니까? 환경문제에 대해서, 교재로써.

○環境綠地局長 韓凡悳 교재로써의 지원은 교재원고는 주는 수가 있고요.

위원님 말씀하신 건 저희들이 자체 제작해서…….

李起雄 委員 예를 들면 예비군교육 현장이라든가 민방위교육현장 또 운전수 교양교육이라든가 모든 교육을 하는 그런 데에 홍보책자라든가 이런 것을 보내서 환경문제는 꼭 한번씩하고 넘어갈 수 있도록 법 시민적으로 이것을 유치원 교육이나 학교교사들만 할 게 아니라 모든 분야에 해야 되지 않겠는가, 거기에도 예산을 세울 계획입니까?

○環境綠地局長 韓凡悳 저희들이 그래서 거기에도 예산이 허용되는 범위 내에서는 하고있습니다.

작년에도 저희가 여러 가지 책자를 만들어서 환경보존이라든지「포스터」도 만들고 해서 또 환경처에서도 내려오는 게 있어서 하는데 지금 위원님 말씀대로 예비군교육에 전체 줄 수 있을 정도로 저희들이 준 기억은 없습니다. 비디오 같은 것을 보급을 해 주고 그랬는데, 그거는 필요한 말씀 같습니다. 아주 알기 쉽고 많은 비용을 들이지 않는, 이해를 줄 수 있는 교재를 만들어 가지고 민방위교육이나 예비군교육 또는 각종 소양교육 같은데 사용을 할 수 있는, 유념을 하겠습니다.

李起雄 委員 저변이 확대가 돼서 환경에 대한 것을 동감할 수 있도록 국민들이 이렇게 해야 되지 않겠는가 생각을 해서 말씀드렸고 12페이지 보면 3대 하천 수질오염실태에 관해서 몇 가지 물어보겠습니다.

감사자료에 의하면 3대 하천 수질이 연차적으로 개선되고 있음을 알 수 있는데 '93년도의 경우는 아주 상당히 좋아졌다고 생각이 됩니다.

그러나 우리들이 지향하는 3ppm에는 아직 미치지 못하고 있잖아요? 여기 도표에도 나와 있습니다마는 제일 좋은 데가 유등천인데5ppm, 5ppm이라면 자정능력이 없는 그런 수치지요?

○環境綠地局長 韓凡悳 이건 기준은 10ppm입니다.

그런데 3ppm은「라바댐」때문에 그때 그렇게 요구를 했던 사항입니다.

李起雄 委員 아니, 여하튼간에 5ppm은 자정능력이 없잖아요.

○環境綠地局長 韓凡悳 이건 점점 내려가면은 취수장까지 가면은 자정이 될 수 있기 때문에, 우리가 지금 규제하고 있는 하천 방류수 기준은 BOD 10ppm은 갑천에 수상「쇼」할 때 그때 조직위가 요구한 게 3ppm이었습니다. 그래서 저희가 그때 기준이 3ppm입니다.

李起雄 委員 아니, 그러니까 모든 하천도3ppm이 되어야 되지 않겠느냐? 그렇다면 유등천이 제일 낫다는 것이 5ppm인데 5ppm도 사실상은 자정능력이 없는 그런 수치지 않겠느냐?

○環境綠地局長 韓凡悳 물론 2등급 기준에는…….

李起雄 委員 그리고 예를 들어서 갑천 같은데 9ppm이라고 나왔는데 9ppm 내지 10ppm은 악취가 나는 거지요.

○環境綠地局長 韓凡悳 3등급이니까, 3급수기준이니까.

李起雄 委員 그렇다면 이게 언제쯤이면은 이런 자정능력을 갖출 수 있는 수치로 되리라고 생각이 돼요?

○環境綠地局長 韓凡悳 위원님 지금 '91년, '92, '93년 측정지를 보셨지만 '92년 제가 처음 왔을 때도 10ppm을 전부 넘어서 '대전에 3대하천 문제였다' 했는데 하여간「엑스포」에 대비해서 저희 시가 거의 모든 곳에 차집관거를 완료를 했습니다.

그래서 사실은 위원님 말씀대로 유동천이나 갑천도 중요하겠습니다만 저희들은 지금 문제가 대전천으로 보고 있습니다.

22ppm으로 지금 현재 있기 때문에 특히 많은 시민이 오가는 지역인데, 그래서 어제도 지난번 자료를 제출하면서 수질에 22ppm이것은 어떻게 돼서 이렇게 되는가 했더니 대동천 주변에 신흥동하고 판암동에 차집관거가 아직 안 돼 있습니다. 대동천 주변에, 동부쪽 저쪽.

그래서 이게 문제 아니겠느냐, 이것은 건설주택국이 주관부서로 돼 있습니다.

그래서 차집관거를 그 쪽으로 완료를 하고…….

李起雄 委員 지금 그 차집관거는 직접 종말처리장까지 가는 것을 얘기하는 것이지요?

○環境綠地局長 韓凡悳 그러니까 오수하고 우수가 분리가 됩니다.

李起雄 委員 그렇다면은 처리능력이 있는데 계속해서 차집관거만 만들어서 거기다 이어만 놓으면 됩니까?

○環境綠地局長 韓凡悳 12월중에는 30만톤으로 늘어나니까 저희 대전시내에서 총 발생되는 것이 43만톤이니까 30만톤이면 70%에 가깝습니다.

그렇다면 도심지에서 나오는 것은 어느 정도「커버」할 여건이 되지 않느냐, 이렇게 보고 있습니다.

그래서 저희가 우선「엑스포」행사를 하면서 갑천에「라바댐」이 9ppm이라는 것은 하류까지 치니까 유등천, 대전천 전부해서 저 원촌동 아래 하류까지 친 평균치기 때문에 그렇지 아직「라바댐」윗쪽은 3ppm을 넘지 않고 있습니다.

그것이 어떻게 해서 그렇게 맑을 수가 있느냐 하는데 저희들이 상당히 칭찬을 많이 들었습니다만 사실은 환경녹지국이 잘했다는 것보다는 건설주택국이 예산을 들여서 차집관거를 완료를 했기 때문에 그렇고…….

李起雄 委員 시민들이 협조를 많이 했고.

○環境綠地局長 韓凡悳 그렇습니다. 그래서 대전천 이것을 하고 또 위원님 말씀대로 폐수나 오수에 대한 완벽한 것, 그동안 이것이 더 낮출 수 있도록 시민 계도가 더 따라야 되겠지요.

그렇게 되면은 대전의 하천 수질문제는 어느 정도는 문제가 없지 없느냐, 다만 문제는 동절기 때 갈수기 때 문제가 되겠습니다.

수량이 없을 때 이게 올라가게 돼 있는데, 이것은 저희 시장님께서도 3대 하천 정비사업으로 관심을 보이기 때문에 평상 수량을 유지하기 위해서 하천 상류쪽에「라바댐」식으로 수위를 조절할 수 있는 그것을 검토하고 있는 것으로 아는데 전문적으로 어느 정도까지 검토가 됐는지 미처 제가…….

李起雄 委員 차집관거가 종말처리장에서 처리할 수 있는 능력만큼 차집관거를 매설하려면 얼마나 걸립니까? 시간이. 계속 해 나가는 것 아닙니까?

○環境綠地局長 韓凡悳 계속해야지요, 내년부터는 30만톤 증설계획이 있습니다.

李起雄 委員 30만톤을 채울 수 있다면 … ….

○環境綠地局長 韓凡悳 '97년까지 이르면은 60만톤이 됩니다. 하수종말 처리능력이.

李起雄 委員 아니, 30만톤이 되는데.

○環境綠地局長 韓凡悳 30만톤이 금년말 완공이 되고, 내년부터 또 30만톤이 착공이 돼서 '97년이 되면은 60만톤이 됩니다.

그 다음에 2001년까지는 23만톤을 추가할 계획으로 있습니다. 83만톤.

그래서 2001년까지 가면은 우리 대전시로서는 완전 100% 아니겠느냐, 이렇게 보니까 저는 그 이전에 '97년 이전까지 하수처리장이 빨리 완공이 되어야 되고 실질적으로 위원님 솔직히 말씀드려서 하수처리장 빨리 당겨야 됩니다. '97년 이전이라도, 그렇게 되어야… ….

李起雄 委員 13페이지 보면은 환경개선 비용부담 부과 및 징수실적에 대해서 물으려고 합니다.

부과대상이 연건평 300평 이상의 시설물 소유자고 300평 미만이라도 오염유발 정도가 큰 음식점이나 숙박시설, 목욕탕, 병·의원, 휴게소 등인데, 물론 건수는 매년 늘어나리라고 보는데, '92년 하반기부터 '93년 상반기가 많이 늘었잖아요, 그와 마찬가지로 느는데 여기 보면은 징수실적을 보면 91%밖에 안 되는데 낼 능력이 없어서 징수를 못한 겁니까? 징수를 안한 겁니까?

○環境綠地局長 韓凡悳 낼 능력이 없어서 안내는 것보다는 징수가 이것은 평균적으로는 상당히, 건수가 저희 시로써는 96.5%입니다.

李起雄 委員 건수도 마찬가지지요, 건수가 왜 100%가 안 되느냐?

○環境綠地局長 韓凡悳 이 문제에 있어서는 어느 정도, 저희들이 시행초기인데 금년 첫해실시를 했거든요, 실시한 거로 봐서 전국적으로 89%인가 그렇습니다.

李起雄 委員 이게 그러면은 말하자면 환경개선 부담금은 전체 해당되는 업소나 건물이나 이런 데는 다 내는 거지요?

○環境綠地局長 韓凡悳 다만 이게 환경개선비용부담금이 오염 유발자한테 하는데 작년에 이것을 환경처에서 환경세를 신설하는 대신 정책적으로 개선 비용부담금이 되는데 제조업체는 빠져 있습니다.

李起雄 委員 제조업체?

○環境綠地局長 韓凡悳 예, 왜 그러냐하면 아시다시피 경기 침체로 인해서 일단 제조업체에 대해서는 1차 산업은 유보돼 있습니다.

그래서 거의 3차 산업 위주지요, 말하자면. 그래서 건물도 일반건물 그 다음에 음식점, 식당, 호텔, 목욕탕.

李起雄 委員 일반건물이라고 하면 무엇을 얘기하는 거에요?

○環境綠地局長 韓凡悳 일반「오피스빌딩」사무실을 얘기하는 거지요.

李起雄 委員 말하자면「오피스텔」도 다 내는 거잖아요?

○環境綠地局長 韓凡悳 「오피스텔」들어갑니다. 그리고「디젤」자동차.

2분기 때 낼 때는「디젤」자동차도 들어갑니다.

李起雄 委員 왜 그러냐하면 일전에 언론보도에 보니까 말이지요. 환경개선 부담금제도가 국가기관이나 지방자치단체 소유의 시설물과 차량을 대상에서 뺀 것으로 보도가 됐거든요.

그렇다면 민간부분과의 형평성을 제기하고 있는데 국장께서는 그걸 모르셨어요?

○環境綠地局長 韓凡悳 제가 그 신문보도를 보지 못했습니다.

李起雄 委員 아니, 전부 부담한다고 아까 말씀하셨는데 모든 건물과「오피스텔」과 300평 이상 모두 부과한다고 하셨는데, 보도에 보면 "국가기관이나 지방자치단체의 차량도 부과하지 않고 있다" 이렇게 돼 있거든요, 그게 사실이냐 이 얘기에요.

○環境綠地局長 韓凡悳 공공기관은 제외가 되겠습니다.

李起雄 委員 왜 제외가 됩니까?

○環境綠地局長 韓凡悳 역시 정부재정에 의해서 이루어지니까 결국 같은 것이 아니겠느냐 이런 차원에서 중앙에서 이루어진 것 같습니다.

李起雄 委員 그래도 세금 내서 유지를 하면서 또 내고 해야 원칙이 아니냐 이 얘기에요.

○環境綠地局長 韓凡悳 그런데 지금 모든 지방세의 구조를 보면 자동차세를 제외하고는 국가나 지방자치단체에는 세금을 안 매기고 있습니다.

그래서 제가 정책적인 판단은 어떻게 해서 내리게 됐는지 그 이유는 모르겠는데요, 그거는 제가 검토할 시간을 주십시오. 그거는 미처 파악을 못했습니다.

李起雄 委員 제 견해로는 잘못됐다고 생각이 되거든요, 자동차세 안 매기는 것 그건 나는 몰랐는데…….

○環境綠地局長 韓凡悳 자동차세는 징수를 합니다.

李起雄 委員 그럼 뭐를 안 물은다고 했어요?

○環境綠地局長 韓凡悳 자동차세를 제외한 취득세나 종합토지세나.

李起雄 委員 자동차세도 내는데 차량에 대한 환경…….

○環境綠地局長 韓凡悳 글쎄, 그거에 대해서 왜 그렇게 됐는지는 제가 말씀을 못드리고 현행법상으로는 자동차세는 감면대상이 아니고 저희 시청에 소유한 자동차도 세금을 매기도록 만들었는데 일반적으로 취득세나 종합소득세나…….

李起雄 委員 이게 중앙의 지시에 의해서 이렇게 되는 겁니까?

○環境綠地局長 韓凡悳 그런 법에서 정한 것입니다.

李起雄 委員 아니, 환경개선 부담금 말이에요. 안내고 있는 것이?

○環境綠地局長 韓凡悳 환경개선 비용부담금 법에 부과대상을 정하고 제외대상을 아마 빼 놓았으니까.

○委員長 金善奎 국장님! 국가기관의 공공건물은 제외된 게 아니에요?

○環境綠地局長 韓凡悳 제외됐지요, 법에서.

李起雄 委員 언론보도에 보면은 시설물로 차량도 대상에서 빠져 있다 이 얘기입니다.

그런데 빠져 있는 그 이유를 알고 싶은 거지.

○環境綠地局長 韓凡悳 그건 아마 입법과정에서 정책적으로 제외를 시킨 것 같습니다.

李起雄 委員 입법과정에서 그래서 전국적으로 똑같이 하는지 대전에만 이게 이렇게 됐는지…….

○環境綠地局長 韓凡悳 이 법의 시행에 있어서는 저희가 조례로 하는 것이 아니기 때문에 저희 시만 예외가 될 수 없습니다.

환경개선 비용부담금의 부과 및 징수는 법에 의해서 하는 것이기 때문에 저희 시가 조례로 정할 수는 없습니다.

李起雄 委員 그 법 좀 한번 자료로 줘 봐요.

○環境綠地局長 韓凡悳 예, 알겠습니다.

李起雄 委員 왜 빠졌나, 어떤 법적 근거에 의해서 빠졌나?

그리고 본 위원이 작년 정기회 시정질의 시에 거론한 것으로 기억이 되는데요, 환경개선부담금제의 국고 귀속에 대해서 당시 김주봉시장께서 답변할 때 시행하는 과정에서 중앙관계부처와 개선책을 협의해 나가겠다고 얘기를 했거든요.

그런데 그 동안 협의한 사실이 있습니까?

○環境綠地局長 韓凡悳 예.

李起雄 委員 어느 부서하고 어떻게 협의를?

○環境綠地局長 韓凡悳 제가 환경처에 가서 또 시·도 경제협의회라고 해서 부시장·부지사 모임 저번 2TV에서 주관이 됐을 때도 안건으로 저희 시가 제출을 했습니다.

李起雄 委員 무슨 안건으로?

○環境綠地局長 韓凡悳 시·도 경제협의회라고 해서 경제기획원 주관으로 돼 있는 전국의 부시장·부지사들이 모이셔 가지고 유관부처의 차관님들이 나오셔 가지고, 이름은 '시·도 경제협의회'입니다.

그쪽에서도 이 문제를 제기를 했고 저도 환경처에 가서 건의 드릴 때는 꼭 환경개선 비용 부담금이 지방에 어느 정도 재원을 귀속시키도록 요청을 하고 있습니다.

아직까지 이것이…….

李起雄 委員 건의에, 회의자료로 나왔지만서도 정식으로 공문을 발송해서 받고 이런 것도 있어요?

○環境綠地局長 韓凡悳 예, 있습니다.

李起雄 委員 그 자료 좀 주세요.

○環境綠地局長 韓凡悳 예.

위원님! 이거는 양면성이 있습니다.

저도 환경위반업소에 대한 배출부과금을 정립을 했는데 전부 환경관리공단으로 가기 때문에 "전부 저희 시에 내놔야 될 것 아니냐" 이렇게 따졌더니 현재 각종 기업체가 환경관리기금에서 지원받는 것, 융자가 됐든.

그게 저희 시가 내놓는 것보다는 많은 경우가 있어요.

그래서 무조건 또 우리한테 귀속시키라는 것이 과연 이 시점에서 옳은 것인지 아닌지를 내부적으로 검토를 하고 있는데 외부적으로는 저희들이 일단 일방적으로 귀속되는 것은 문제가 있다 해서 저희들이 어느 정도는 지방자치단체에 귀속하도록 요구는 하고 있습니다.

李起雄 委員 알았습니다. 이상입니다.

徐允官 委員 그 문제 잠깐만.

○委員長 金善奎 말씀하세요.

徐允官 委員 그건 당연히 귀속되어야 된다고 보아집니다.

타 시·도에 비해서 저희 대전직할시 부담금이 적다하더라도 당연히 우리 지방자치단체에 지방세로 귀속이 되어야 된다고 보아지는 것이 지금 우리 대청호 수질보존을 위해서 환경개선 부담금을 지금 우리가 충북에다 10억을 주고 있지요?

○環境綠地局長 韓凡悳 예.

徐允官 委員 그렇다고 보면 이런 비용을 환경관리공단에다 전액을 다 귀속시킨다고 봤을 때는 당연히 관리공단에서 수질보호를 위해서 충북도에다가 부담금을 주어야 된다고 봐 지는 거예요.

그런데 우리 지방자치단체에서는 수혜자라는 명목으로 충북도에다가 10억원씩 환경부담금을 주고 우리는 이런 부담금을 징수시켜 가지고 지방세로는 10원 한장 귀속을 시키지는 못하고 중앙에다가 다 올려 주어야 된다고 보면은 형평의 원칙에 어긋나는 거지요.

세법에 문제가 있다는 얘기지요.

그렇게 생각이 안 되십니까?

○環境綠地局長 韓凡悳 위원님 말씀대로 전적으로 동감인데 현 시점에서는 우리관내에 기업체들이 이 환경관리기금에서 지원을 받는 액수가 우리가 갖다 주는 돈 보다 많더라고요.

그래서 이 시점에서 제가 조금 판단이 안서서.

徐允官 委員 그런데 지원을 받은 액수보다 부담을 하는 액수가 적다고 봐서 중앙에다 전부 귀속을 시켜야 되겠다는 것은 좀 모순됐다 이런 얘기입니다.

○環境綠地局長 韓凡悳 아니 글쎄, 중앙에 저희들이 달라는 것이 당연히 위원님 말씀대로 저도 공감을 하니까 시·도 경제협의회도 안건을 내고 건의도 드렸는데, 내부적으로 따져보니까 그런 면도 있더라 하는…….

徐允官 委員 아니, 내부적으로는 그런 게 있다 하더라도 앞으로 우리 대전직할시의 시세확장에 따라서 장기적인 측면에서 미리 대처해 나가야지 그때 가서 닥쳐서 투쟁을 하면은 중앙에서 할 수 있는 얘기를, 빌미를 주는 것입니다.

'너희들 그때그때 실정에는…….'

○環境綠地局長 韓凡悳 아니, 서위원님 말씀에 저도 부인하는 것이 아니고 현실은 어떻게 그런 면이 있어서.

徐允官 委員 세법의 기초적인 면에서 문제점이 있다.

지금 현재 관리공단에다가 전부 부담금을 귀속을 시킨다고 봤을 때는 지금 대청호 수질보존을 위해서 우리가 충북도에 환경개선부담금 10억씩 부담하는 것은 '94년부터는 할 수가 없다는 거지요, 그렇지 않습니까?

○環境綠地局長 韓凡悳 지금 일단 의회에서 정해 주시면.

徐允官 委員 양면성이 있다고 분명히 말씀을 하시지만 법에 일관성이 없이 이렇게 모순점이 나타나고 있는데 이런 문제는 우선 우리가 조금 수혜를 받는다고 해서 그냥 묵인하고 넘어갈 수는 없다.

○環境綠地局長 韓凡悳 알고 있습니다. 그것은 저도 전적으로 견해에 동감을 하는데.

徐允官 委員 동감을 하시면은 또 다시 가서, 시·도 경제협의회에 가서.

○環境綠地局長 韓凡悳 아니 그것은 부시장님을 통해서, 저번에 실장님이 대신 참석을 했지만 공식적으로는 저희들이 그렇게 요청을 하고 있습니다.

徐允官 委員 그러면 우리 협의회에서만 할 것이 아니라 우리 위원님이 말씀하신 공문같은 것도 발송을 하시고 해서.

○環境綠地局長 韓凡悳 제가 따로 내일도 환경처 회의가 있습니다만 갈 때마다 환경처도 내부적으로 아마 어느 정도 지방의 그 의견에 동감을 하는 것 같아요.

徐允官 委員 환경처에 이러한 관리공단의자금은 몇 천억이 지금 조성이 되어 있는 것으로 알고 있는데 그 자금만 가지고도 충분하지 않습니까?

○環境綠地局長 韓凡悳 몇 천억이 아니고 올해도 환경개선 부담금을 당초에 1회분 징수금을 600억으로 봤었는데 저희가 조사를 해보니까 금년에 절반인 300억밖에 안 되는 것 같아요.

사실은 왜냐하면은 전체적으로 저희들이 이것을 부가를 하려고 했고, 다 하려고 했었는데 여러 가지 경제적인 사정때문에 300평 이상의 시설물과 제조업체가 빠지고 난 다른 것이기 때문에 부가금 전체 징수액의 목표 예상보다는 적습니다.

○委員長 金善奎 환경개선 부담금은 원래우리 의회에서도 논란이 되었고 우리 지방자치단체에 앞으로 귀속되도록 계속 노력하세요.

○環境綠地局長 韓凡悳 알겠습니다.

○委員長 金善奎 잠시 정회를 하고자 합니다.

회의는 오후 2시에 속개를 하겠습니다.

정회를 선포합니다.

(12시 19분 회의중지)

(14시 15분 계속개의)

○委員長 金善奎 의석을 정돈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성원이 되었으므로 회의를 속개하겠습니다.

오전에 이어서 환경녹지국에 대한 행정사무감사를 계속 실시하겠습니다.

위원님들 질의 사항이나 다른 의견이 있으시면은 말씀해 주시기 바랍니다.

예, 리기웅위원님 질의하세요.

李起雄 委員 리기웅위원입니다.

공원관리사업소장한테 하나 묻겠습니다.

공원관리사업소장은 잠깐 나와주세요.

보문산은 대전시민에게 유익한 휴식공간으로써 많은 시민이 찾고 있는 것으로 알고 있는데요, 이와 관련해서 몇 가지 물으려고 합니다.

보문산에 모여드는 등산을 위해서 오는 분들이 하루 평균 얼마나 된다고 봅니까?

주말은 얼마나 되고.

○公園管理事務所長 田平圭 요즘 같으면은 한 천여 명 정도.

李起雄 委員 주말에는?

○公園管理事務所長 田平圭 주말에는 2,000명이나 3,000명 정도.

李起雄 委員 통계를 좀 냅니까?

○公園管理事務所長 田平圭 봄에 소풍 때는 몇 만명, 몇 십만명이 모여들고요.

李起雄 委員 아니, 글쎄 통계를 좀 내보느냐 이것입니다.

○公園管理事務所長 田平圭 예.

李起雄 委員 어떤 방법으로 통계를 냅니까?

○公園管理事務所長 田平圭 저희들이 봄에는 산불 감시원이 정상에 올라가 있어요, 정상에 등산하는 사람들은 정상에서 세어 보고, 그냥 들어오는 사람들은 밑에서, 차량통제소로 통해서 오는 사람들과 전망대 쪽으로 그냥 올라오는 사람 대충하지 저희들이 정확한 숫자는…….

李起雄 委員 아니, 왜냐면은 뉴스 같은데 보면은 어느어느 국립공원에는 십만이 왔느니, 20만이 왔느니 이런 것이 나오거든요. 그렇다면은 대전에 유일한 보문산공원도 이런 것도 파악을 할 필요가 있지 않느냐?

왜 앞으로 유희시설도 거기에 따라서 시설도 따라가야 되겠고, 그렇기 때문에 이러한 것을 적극적으로 해야 되지 않겠는가?

○公園管理事務所長 田平圭 국립공원 같은 데는 입장권을 팔고 하기 때문에 숫자가 바로 나오지만 저희들은 그렇지가 못합니다.

李起雄 委員 아니, 그러니까 그것을 정확하게 하는 것이 아니라 뭔가 머리를 써 가지고 거기까지도 한 번 생각을 해야 되지 않겠느냐.

또 이번 새벽 등산하는 분들이 많잖아요?

또 새벽 등산하는 분들도 얼마 정도 되는가, 또 새벽 등산하는 분들이 어느 등산로를 많이 이용하나, 등산로가 대전에 몇 군데나 됩니까?

○公園管理事務所長 田平圭 등산로가 한 10여 개 됩니다.

저쪽 석교동 쪽에 세 군데 정도 되고요.

李起雄 委員 왜 그러느냐면은 등산로도 파악을 해서 지금 너무 많이 다녀서 문제가 되는 등산로도 있을 거에요. 나무가 훼손된다든가 여러 가지, 그렇다면은 새로운 좋은 등산로가 있으면은 개발할 필요도 있고, 그렇지 않겠어요?

그런 것을 느껴보신 적은 없어요? '새로운 등산로를 개발해야 되겠다'.

○公園管理事務所長 田平圭 산을 자꾸 등산로를 개발하다 보면은 산이 험해지지 않을려나 모르겠어요, 지금 현재 있는 것도 등산로가 굉장히 많은 실정입니다.

李起雄 委員 아니, 그럼 그런 생각을 해 보셨어요?

○公園管理事務所長 田平圭 특별히 거기까지는 생각을 못했습니다.

李起雄 委員 왜 그러느냐면은 새벽 등산을 하는 분들의 얘기가 새벽 등산을 하려면은 어떤 분들은 굉장히 일찍 가는 분들도 있잖아요. 그러면 "너무 어두워서 등산로가 실족하는 수도 있고 문제가 있더라, 그렇기 때문에 가로등도 어느 정도 해 줬으면은 좋겠더라"이런 얘기도 있고, 또 그 등산로에 보면은「시멘트」로 여러 군데「콘크리트」를 한 데가 여러 군데 있는 것 같아요. "이것을 계단식을 안해서 많이 미끄러져서 상한다" 이런 것도 파악을 해서 어느 등산로에 어떤 문제점이 있나 이런 것을 해야 되지 않겠는가?

그리고 상쾌한 새벽 공기를 마셔 가면서 말하자면은 새벽 등산을 할 때에 주로 많이 다니는 데에 다는 할 수는 없겠지만서도 경쾌한 음악을 몇 시에서부터 몇 시까지 보내줄 수 있는 방법을 연구한다든가 그런 것도 시민들로서 상당히 필요하다고 생각을 하고 나한테 건의가 왔더라고요.

그런데 그런 것이 관리소장으로서 어떻게 거기까지는 생각을 해 보았는지를 몰라도 그것은 큰 예산이 안 들어 갈 것입니다.

○公園管理事務所長 田平圭 거기까지는 깊이 생각을 못했습니다.

李起雄 委員 그렇다면은 새벽에 경쾌한 음악같은 것 보내주는 거야 녹음「테이프」도 많이 보내줄 수도 있고 말이지, 몇 시부터 몇 시까지 딱 보내 주고.

그런 것을 잘 해 가지고 새벽 등산을 하는 분들한테, 새벽부터 기분이 좋으면은 하루종일 상쾌한 기분으로 일할 수도 있을 것이란 말입니다.

○公園管理事務所長 田平圭 저희들이 연구를 해서 좀.

李起雄 委員 지금 관리소장으로 가신 것이 얼마나 되지요?

○公園管理事務所長 田平圭 2년 됐습니다.

李起雄 委員 2년.

가셔서 한직이라고 생각하시지 마시고 뭔가 새로운 것을 개발해서 해 놓고 나중에 다른 곳으로 이동할 수 있도록 이렇게 연구를 해 주시기 바랍니다.

앞으로 가로등 문제하고 등산로 경사에「시멘트 콘크리트」해 놓은 것을 한번 살펴보시고 또 가능할는지 몰라도 새벽에 경쾌한 음악을 보낼 수 있는…….

○公園管理事務所長 田平圭 그것은 저희들「앰프」시설이…….

李起雄 委員 전 보문산을 할 수는 없고 몇 군데만 해도 상당히 효과는 보지 않겠느냐 이런 생각이 들어서 묻는 것인데.

○公園管理事務所長 田平圭 「앰프」시설이다 되어 있으니까요 저희들이 숙직실에서 그것만 틀면은 다 나갈 수는 있어요.

李起雄 委員 더군다나 그렇다면은 진작에 했었어야지요.

○公園管理事務所長 田平圭 거기까지 생각을 못했습니다.

李起雄 委員 공원관리사무소에 대해서 보충질문을 하실 분이 있습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됐습니다.

양묘관리사업소.

○委員長 金善奎 잠깐, 저 리기웅위원님 질의 끝나셨어요?

李起雄 委員 예.

○委員長 金善奎 공원관리사업소에서 인원파악을 어떤 기준에 의해서 등산객을 파악을 하고 있어요?

(○公園管理事務所長 田平圭 집행부석에서 - 대충 오는 숫자로 그냥 세어 가지고…….)

업무일지 같은 것을 써 가지고 대충이라도 너무 공직에 계신 분들이 대충이라는 것이 돼요? 그래도 하루에 그런 업무일지 계획이 있을 것 아니에요?

그런 것 안 해 놔요?

(○公園管理事務所長 田平圭 집행부석 에서 - 그런것을 보문산에는 할 수가 없어요. 저희들이 사람이 꼭 지켜 서 있는 것도 아니고, 저희들이 육안으로 대충 사람들이 제일 많이 왔을 때… ….)

李起雄 委員 지금 산불방지 요원이랑 관리사무소 요원이 전부 얼마나 됩니까?

(○公園管理事務所長 田平圭 집행부석 에서 - 지금 청소하는 사람까지 한 40 명 됩니다.)

40명이 되면은 뭔가 계획을 세워서 해 볼 수도 있지요.

(○公園管理事務所長 田平圭 집행부석 에서 - 지금 형편이 어려워서.)

○委員長 金善奎 할 수 있지요. 대충이라고 하는데 그것이 꼭 정확한 집계보다도 1일 업무일지나 이런 계획서에 의해서 오늘은 어느 정도 인원이, 등산객이 왔다 이런 것을 한번 계획해 보세요.

그리고 아까 리위원께서도 말씀을 하셨지만 방송이나 가로등 같은 것도 설치를 해야되지만 지금 환경이 상당히 중요하잖아요. 그러니까 자연훼손도 많이 될 수도 있고,「메스컴」에서도 자연훼손에 대해서 상당히 얘기를 하거든요. 그러니까 환경「캠페인」쓰레기 버리지 말자라든가…….

(○公園管理事務所長 田平圭 집행부석에서 - 그런「캠페인」인은 주말에는 수시 하고 있습니다.)

늘 그것을 강조하도록 하세요, 방송으로. 아주 중요하니까 그것도 하나 계획서에 넣어서 잠깐잠깐 환경의 중요성을 인식하도록 모든 사람들이 인식하도록 환경「캠페인」에 대해서 자꾸 방송을 하도록.

(○公園管理事務所長 田平圭 집행부석에서 - 저희들이 수시로 그런 방송을 하고 있습니다)

金光雨 委員 보충질의를 하나 드리겠습니다.

산불방지 요원이 지금 우리 대전시에 몇 명이 됩니까?

(○公園管理事務所長 田平圭 집행부석에서 - 저희…….)

○委員長 金善奎 관리소장님 발언데에 나가서 답변을 하세요.

○環境綠地局長 韓凡悳 이 소관은 녹지과장이.

○委員長 金善奎 녹지과장님 나오셔서 말씀을 하세요.

○緣地課長 李茳浩 녹지과장 이강호입니다.

지금 말씀하신 산불감시원은 각 구청에다 예산을 최대한 확보하라고 이렇게 지시가 내려갑니다.

그런데 구청의 예산관계상 대체로 충분한 인원을 확보를 못합니다. 그래서 금년에는 70명을 확보를 하고 있습니다.

金光雨 委員 대전시내요?

○緣地課長 李茳浩 예, 대전시내 전부.

金光雨 委員 그러면 산불방지 요원에 희망하는 사람은 많이 있습니까?

○緣地課長 李茳浩 예, 그렇습니다. 많이 있습니다.

金光雨 委員 여기도 연령제한이 있습니까?

○緣地課長 李茳浩 연령제한은 없습니다.

金光雨 委員 연령제한은 없어요?

○緣地課長 李茳浩 예.

金光雨 委員 왜 제가 이런 말씀을 하느냐 면은 어제 제가「텔레비전」을 잠깐 보니까 이것은 연속극입니다. 정년퇴임을 했다든가 노인네들, 할 일이 없는 사람들 이 사람들을 산불방지 요원으로 해서 감시하는 것을 제가 보고서 느낀 점인데 사실 젊은 사람들 어영부영하는 사람보다 차라리 정년퇴임을 해서 할 일이 없는 분들이라든가 그렇지 않으면은 노인네들이라도 건강한 분들 이런 사람들로 요원을 시키면은 제가 볼 때에는 산불방지가 더 정확하게 잘 될 것이 아니냐 이런 생각이 들고, 또 일자리가 없는 노인네들, 하고 싶어도 일자리가 없는 노인네들이 많이 있습니다. 그래서 이런 방향으로 한번 산불방지 요원을 몇 분 시켜 보아 가지고 시범적으로 이것이 그 분들이 잘 한다고 할 때에는 이런 노인네들, 다시 말씀을 드리면은 뭐, 아주 노인네는 안 되겠지요. 60살 70살은 그 사이 그런 사람들을 요원으로 써주셨으면 하는 생각이 들어가서, 노인네 경로당에 있는 것보다는 시원한 공기도 마시고 야외에 가서 잘 하실 것입니다. 제가 볼 때에는.

그래서 참고가 될까해서 한 말씀 드렸습니다.

○緣地課長 李茳浩 김위원님이 말씀하신 관계 저희가 충분히 이해를 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우리가 대전시 산불감시 요원에 대한 연령층을 분석을 해 보면은 50대에서 60대가 한 70%가 됩니다. 60대가 넘는 분들이 30%. 그래서 젊은 사람들은 없습니다.

그렇고 정년퇴임자 말씀을 하시니까 한 말씀 드리겠는데 이것이 작년에 산림청에서「그 관계를 기왕이면 산림공무원 정년퇴임한 사람들을 데려다가 그 사람들 그대로 막연하게 놀고 있는 사람들이 많을테니까 그런 사람들은 산림관계 공무원으로서 종사한 사람이 산을 지킨다는 것을 얼마나 바람직하냐 그러니까 이러한 관계를 검토를 해 보라」고 그러한 지시가 내려왔어요.

그래서 저희 관내도 산림관계 퇴직공무원의 관계를 말씀을 드렸습니다. 그런데 아직 희망자는 없는 실정입니다.

金光雨 委員 예, 지금 산불방지 산불방지 하면서 굉장히「매스컴」, 동사무소에서도 강조를 하는데 지금 70명 가지고서는 태반 부족이 아닙니까?

○緣地課長 李茳浩 예, 그렇습니다.

金光雨 委員 이 사람들 보수는 한 달에 얼마를 줍니까?

○緣地課長 李茳浩 그것은 금년도 예산에 1만 9,300.

金光雨 委員 하루에요?

○緣地課長 李茳浩 예, 일당으로 나갑니다.

金光雨 委員 일당으로?

○綠地科場 李浩 예.

金光雨 委員 그러면 70명으로 따져봤자 얼마 안 되겠네.

○緣地課長 李茳浩 그런데 사실은 지금 1만 9,000원이라는 임금으로는 나올 희망자는 많이 있습니다.

그런데 또 수요도 저희가 많아야 됩니다.

金光雨 委員 내가 왜 이런 말씀을 드리느냐면은 지금현재 1만 9,000원이나 예를 들면 1만 9,000원 열 명이면은 얼마입니까?

19만원이죠?

19만원 아끼려다가 잘 못하면은 몇 백만원 몇 천만원 손해 볼 수도 있는 것이 아닙니까?

그래서 이것은 뭐 제가 볼 때에는 예산을 다시 편성을 하더라도 산불방지 요원들이 많이 늘렸으면은 좋겠는데.

○緣地課長 李茳浩 그 관계는 저희가 힘써보겠습니다.

다만 저희들이 말씀드릴 것은 김위원님 말씀대로 그 인원은 절대 필요합니다.

지금 그 70명 가지고서는 도저히 어려운 실정입니다. 그런데 각 구청에서 저희가 강력하게 "예산을 확보에 총력을 기해 봐라"해도 예산확보를 못하는 실정입니다. 그래서 저희는 산림청에다가.

金光雨 委員 이것이 예산확보를 못하는 것이 아니라 다른 데에는 소비를 하고 실질적으로 이런 데에는 안 쓰니까 그래요.

이런 데에는 무관심 하니까 그렇습니다.

산불방지 하는 것 읍, 면, 동사무소나 대개 다그치면 동직원들이 할 테지 하는 이런 생각을 지금 구청에서 가지고 있어요.

그러니까 그렇지 왜 구청직원들이 산불방지하는 사람들입니까?

이것 다시 구청이나 우리 대전시에서라도 우리 국장님 예산을 별도 세워서라도 인원을 많이 늘렸으면 좋겠네?

○環境綠地局長 韓凡悳 보충답변을 드리면은 현재 정부가 방위병 인력을 아마 군복무에 대신해서 그쪽 산불 같은데 실질적인 것에 하려고 중앙부처가 협의중에 있습니다.

만약에 그것이 확정이 되면은 저희들이 큰 힘을 덜고요. 그렇지 않으면은 위원님 말씀대로 그런 방향으로 확대를 해 보겠습니다.

徐允官 委員 그렇게 제도개선을 하는 것도 좋습니다마는 뭐든지 실천하려는 의지가 뒤따르지 않고서는 성과를 거둘 수가 없습니다.

따라서 산불방지 요원들의 근무실태에 대해서 한번 파악을 해 보신 적이 있습니까?

○緣地課長 李茳浩 예, 그 관계는 저희가 확인하는 것을 매일 확인을 하다시피 합니다.

그것은 저부터도 현지에 나갑니다. 산불조심 기간이 있어요.

徐允官 委員 그러면은 확인방법은 어떻게 하고 있습니까?

○緣地課長 李茳浩 그것은 구청에서 가면은 산불감시원에 대한 배치하는 상황표가 있습니다. 누구는 어디 가 있고 어디 가 있고 이렇게 있어요.

거기에서는 실지 배치해서 활동하고 있나하는 사항을 저희 산림계, 또 제가 직접 나가고. 봄철 산림조심 기간에는 하루에 한 번 정도 나갑니다.

徐允官 委員 그러면 그 분들은 근무를 어떻게 하고 계십니까?

○緣地課長 李茳浩 근무는 일정한 구간, 노선별로 분할을 하는데 예를 들어서 '이 고개부터 이 고개까지는 당신이 하되, 그 구역은 네가 책임을 맡아라'하는 그 구청에서 나름대로 그 사람들에게 일종의 책임구간이라고 할까요, 이런 것을 설정하고 있어요. 그래서 그 관계는 거기에서 불이 나면은 책임을 추궁당하고 이런 실정입니다.

徐允官 委員 그러면 그 분들이 어디 휴식할 수 있는 공간이라든가 이런 것은 제공되어 있는 것이 아니고 그 노선을 하루종일 왔다갔다하면서 육안으로 확인하고 감시하는 것입니까?

○緣地課長 李茳浩 휴식은 도저히 꿈도 안되고요.

金光雨 委員 장소는 마련되어 있읍니까?

○緣地課長 李茳浩 그렇습니다. 장소는 마련되어 있습니다. 장소는 마련되어 있고, 그리고 이 사람들이 자전거 같은 것, 기동이라면은 자전거밖에 없고 또 오토바이 사용을 하는 사람도 있습니다, 개중에는. 저희가 목격을 하고 있는데 또 수시로 동네에 들어 가서 예를 들어서 봄철되면은 농경의 폐물 볏단이라든가 오물이라든가 이런 것을 태워요. 그러면 이것이 산불로 오인을 해 가지고 이 사람들이 쫓아갑니다. 쫓아 가보면 산불이 아니거든요. 그러면 그 때는 동네에 가서 그러한 것을 주지를 시키고 그리고서 그 동네에 가보니까 자기 동네에 산불감시원이 누구라는 것을 동네에서도 거의 전부 다 알고 있습니다.

그렇게 활동이 아주 대단히 좋다는 것을 느끼고 있어요, 저희가요.

徐允官 委員 그렇다고 보면은 활성화 할 수 있는 방안이라든가 또 제도의 개선이 상당히 필요할 것으로 보여지는데 그런 측면도 아까 국가차원에서 그런 방안을 마련하고 있는 중이라고 하니까 다행입니다마는 그 외에 별도 우리 시에서도 어떤 방법이 있다면은 그 방안을 강구해 보시기를 바라고요. 그렇게 그분들의 어떤 성과라든가 실적이 좋다라고 볼 때에는 우리 환경감시요원은 어떻습니까?

○緣地課長 李茳浩 나름대로 자기네도 책임이 있기 때문에 그게…(청취불능)…, 그게.

徐允官 委員 환경감시 요원은 몇 명이나 됩니까?

○環境綠地局長 韓凡悳 저희들이 유급 지급으로 하고 있는 환경감시요원 말하자면은 산불감시요원 같은 그런 제도는 없고요. 지금 말씀하시는 환경감시요원이라는 것이 산불감시원처럼 일당을 줘 가지고.

徐允官 委員 그렇지요, 그 얘기를 하는 겁니다.

○環境綠地局長 韓凡悳 그런 것은 없어요.

徐允官 委員 그런 것은 없고, 임명 및 위촉 그냥 명예직으로…….

○環境綠地局長 韓凡悳 「모니터」로 해 가지고 명예감시원으로 위촉을 해 두는 그런 제도가 있는데 그것도 실질적인 면에서는 검토할 대목이 있습니다.

徐允官 委員 우리 과장님 그렇게 지금 운영되고 있는 부분이 있습니까?

(○環境保護課長 李原稙 집행부석에서 - 유급감시원은 없고요, 명예감시원 …….)

○委員長 金善奎 발언대에 나와서 말씀해 주시기 바랍니다.

○環境保護課長 李原稙 유급감시원은 없고요, 명예감시원이 구청당 한 50명 정도 있습니다.

徐允官 委員 구청당 50명이요?

그러면 구청당 50명이면은 일 개 동당 몇 명씩 되어 있겠네요?

○環境保護課長 李原稙 그 현황은 제가 완전히 파악을 못하고 있습니다.

徐允官 委員 그래서 얘기를 하는 것입니다.

보통 환경, 이제 앞으로 가면 갈수록 중요한 것이 환경문제입니다.

그런데 거기에 대한 어떠한, 아까 전에도 오전에도 말씀을 드렸습니다마는 이러한 방안이라든지 대책이 상당히 미흡하다는 것입니다.

그것을 통제하고 또 교육을 시키고 지시하고 감독할 수 있는 체계가 이 조직체계망이 상당히 체계적으로 이루어지지 않고 있어요.

시는 구에다가 일임을 하고 구는, '구에서 하니까 우리시는 모르겠다' 하는 식이거든요. 그런 업무를 구에다가 만약에 위임을 해줬으면은 위임한 사후에 대해서는 계속 지속적으로 살펴 볼 이유는 없어요. 지휘감독할 책임은 있지 않습니까?

그러므로써 그 분들이 좀 움직이지 안 움직입니다.

저희 환경감시원, 명예 환경감시요원이라고 해 가지고 명예직인 사람들을 저희 지역에도 보지를 못했습니다.

○環境保護課長 李原稙 대화동에도 자연보호감시원하고 겸해 있습니다.

徐允官 委員 그것 들어보지도 못했고, 지역에서는요.

뭐 지역에 골목골목에 쓰레기가 말입니다 산더미같이 쌓이고 뭐해도 "내가 환경감시요원이다"라고 나와서 주민들을 계도하고 아니면은 제재를 가하고 하는 것을 한 번도 본 적이 없어요.

여러 우리 동료위원님들 계시지만 그런 분들 보신 분이 있습니까?

유명무실한 그런 제도를 만들어 놓았다 이 것입니다.

○環境保護課長 李原稙 감독체계를 확립을 해서 활동사항이 나타나도록 노력을 하겠습니다.

○委員長 金善奎 서윤관위원님이 지금 방금 질의를 한 것 중 보충말씀을 드리겠는데 이 환경감시원이 구당 50명씩 있고 실제로 보면은 쓰레기가 대로상에다 널려있고 그래도 이것 누가 환경감시원인지 하나 표가 나타나는 것이 없어요, 우리가 피부로 느껴요.

그것 관리를 정해 놓았으면은 그것 아까도 전시행정 전시행정 했는데 임명만 해놓고 '행정상으로 우리가 이렇게 하고 있다'하는 인상만 주는데 동단위로 이렇게 되어 있는 분들은 없어요?

○環境保護課長 李原稙 명단을 구체적으로 파악을 못하고 있습니다.

○委員長 金善奎 이왕 그런 감시원이 되어 있으면은 동단위에 누가 되어 있고 이런 것을 깊이 파악을 해서 관리를 잘 하도록 그렇게 하는 것이 좋겠어요.

○環境保護課長 李原稙 예.

徐允官 委員 그 분들의 역할분담이 저희들이 생각하기에는 앞으로 대전시 환경분야에 따른 어떤 시책이라든가 어떤 구체적인 장치가 마련된다 하더라도 그 분들의 역할분담이 상당히 커질 것으로 생각이 됩니다.

그 분들의 밑바닥에 뒷받침이 없으면은 아무리 좋은 제도를 우리가 만들어 내도 조기의 성과를 거둘 수가 없다고 봐요.

그 분들의 역할은 우리 시에서 모든 시책을 만들어 내 놓을 때 그 사람들의 일과 그 사람들의 행동에서 밑바닥에서부터 확산되어 올라와야 된다고 봅니다.

지금 아무리 홍보를 하고 좋은 시책을 만들어서 계몽을 해도 저 밑에 저변에 깔려있는 우리 시민들까지 지금 파급이 안 되고 있어요. 어느 일개 계층의 선에서 지금 머무르고 있거든요. 그런 측면에서 그 분들이 할 수 있는 일은 지금 너무나 많다고요.

쓰레기 분리수거 내지는 폐「타이어」라든가, 폐고무라든가, 폐휴지라든지를 태운다든가 아니면은 쓰레기를 하천에 버린다든가 아니면은 또 쓰레기를 아무데나 내놓는다든가 이런 기본적인 우리가 실천할 수 있는 기본적인 사항을 그 분들의 입과 손과 발을 통해서 밑바닥 저변에까지 확대가 된다고 봅니다.

그러한 부분을 이용할 줄 알아야 행정에 어떠한 조기의 성과를 거둘 수 있을 것이라고 보아지거든요.

우리가 '작다, 아무것도 아니다' 라고 생각하는 부분을 앞으로는 강화해 나가야 할 것으로 보아져요. 어떻습니까?

○環境保護課長 李原稙 예, 알겠습니다.

徐允官 委員 내년부터 실시를 하겠습니까?

○環境保護課長 李原稙 예, 하겠습니다.

徐允官 委員 대폭 환경감시요원도 좀 증원을 시키시고 그런 부분에 봉사하겠다는 부분은 아마 모집을 하면은 상당히 모집이 될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꼭 실천을 하실 것이죠?

○環境保護課長 李原稙 예, 하겠습니다.

徐允官 委員 예.

李起雄 委員 24페이지 쓰레기 소각로에 대해서 질문을 하려고 하는데 주무과장이 청소과장이 되겠나요?

○環境綠地局長 韓凡悳 예, 청소과입니다.

李起雄 委員 예, 이리 나오세요.

여기 보면은 쓰레기 소각로 건설 및 가동현황, 소각로 건설인데 이 장기계획이 '94년에서부터 2001년까지로 되어 있고요. 가연성 쓰레기 발생한도 제4공단 소각로 건설, 이것을 그러면 2001년까지 소각로를 몇 개나 건설할 것으로 계획을 하고 있습니까?

○淸掃課長 趙珪煥 저희들이 대개 쓰레기 발생량이 한 1,800톤이 되거든요.

李起雄 委員 1,800톤?

○淸掃課長 趙珪煥 예, 상반기중에 1,783톤이 숫자상으로는 나와 있는데 그 대개 한 50% 정도가 가연성 쓰레기가 되거든요.

李起雄 委員 아까, 국장님 업무보고에는 38%가 지금 하고 있다는 것이죠?

○環境綠地局長 韓凡悳 아니,「엑스포」기간 중에 처리한…….

○淸掃課長 趙珪煥 「엑스포」에서 나 온 쓰레기만요.

그렇게 볼 때 지금 한.

李起雄 委員 50%만 할 계획이라는 것이죠?

○淸掃課長 趙珪煥 50% 정도가 가연성 쓰레기로 분류가 되기 때문에 지금 현재 시점으로 보면은 소각로가 800톤 규모는 있어야 됩니다.

그런데 지금 사실은 저희들이 가지고 있는 소각로는 소형소각로 하루에 80kg 정도 태우는 것 세 개, 지금 신대동에 있는 럭키개발에서 하고 있는 100톤짜리가 하나 있는데 그것은 아직 우리가 인수는 아직 않고 있습니다.

그래서 그렇게 따진다면 지금은 소각시설은 없는 것이죠.

李起雄 委員 아니, 왜 그러냐면은 장기계획으로 추진하고 있는 것이기 때문에 2001년까지 몇 기를 건설할 계획이냐?

○淸掃課長 趙珪煥 2001년까지 쓰레기 양이 늘어나는 것을 따져 가지고 1,600톤 정도를 저희들이 건설하는 것으로 계획을 하고 있습니다.

李起雄 委員 지금 200톤짜리가 있고, 신대동에 있는 젓이 100톤짜리라고 하셨나?

○淸掃課長 趙珪煥 예.

李起雄 委員 그러면 200톤짜리라도 8개 정도하면은 되겠군요?

○淸掃課長 趙珪煥 그렇습니다.

李起雄 委員 2001년까지?

○淸掃課長 趙珪煥 그런데 4공단에 소각로들어 가는 것은 우리가 내년도부터 착수를 해서 400톤짜리, 그러니까 400톤짜리 두 기를 넣어 가지고 400톤으로 계획을 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이 소각로를 건설하려고 하다 보니까 막대한 돈이 들어가요. 이것이 톤당 1억원정도해서 400톤하려면 한 400억 정도가 필요하거든요? 그래서 예산에 문제가 있어 가지고 내년도에 한 200톤만 착수를 하는데 이것은 환경처로부터 일부 융자금을 얻어 가지고 내년도에 착수를 하는 것으로 그렇게 되어 있습니다.

李起雄 委員 타당성 조사에 환경영향 평가라든가 용역발주를 한 것으로 되어 있는데?

○淸掃課長 趙珪煥 예.

李起雄 委員 결과가 나왔습니까?

○淸掃課長 趙珪煥 '94년 3월까지 나오는 것입니다.

李起雄 委員 '94년 3월까지 나올 것이죠?

○淸掃課長 趙珪煥 예.

李起雄 委員 나오면은 시작을 합니까?

○淸掃課長 趙珪煥 그런데 이것이 3월까지 나오면은 그 위에 써 있는 200톤짜리를 '94년에 착공하는 것입니다.

李起雄 委員 지금 여기 신대동에 있는 것이「모델」이「로타리퀼른」식이라고 되어 있는데 이것 외에는「모델」이 몇 가지가 되어있어요?

○淸掃課長 趙珪煥 이것이 여러 가지「모델」이 있는데 이것은 한국형 소각로라고 해서 지금 한국에너지기술연구원에서 개발을 한 것이거든요.

李起雄 委員 그런데 여기 운영실적이 '93년 3월부터 현재까지 3,400톤밖에 소각을 안해 봤는데 어떻게 이렇게.

○淸掃課長 趙珪煥 그 동안에 이것이 왜 그러느냐면은.

李起雄 委員 계속 보완을 하기 때문에 그런 건가?

○淸掃課長 趙珪煥 그렇지요, 계속 보완도하고 지금 럭키개발하고 한국에너지기술연구소에서 이것을 개발해 가지고 시험가동을 하는 것인데 사실은 저희가 8월, 9월, 10월 이렇게 해서「엑스포」에서 나온 쓰레기를 한 2,600톤 그리고 나머지 한 800톤 정도는 시내 유성구 쪽에서 나오는 것을 가지고 저희들이 시험가동을 해 본 결과입니다, 이것이. 소각 3,400톤이라고 하는 것은.

그런데 그쪽에서는 이것을 태우는데 운영비가 상당히 많이 들어가고 하니까 "우리가 계약한 대로 시험가동 기간만 태우겠다." 나머지 기간 동안 계속 태우면은 대전시 쓰레기만 태우고 결과적으로 비용은 자기가 부담하기 때문에 어려워서 이것이 사실 많이 못태우고 있는 것이죠.

李起雄 委員 시 운영요원이 거기 합류해서 12명이나 거기에 근무한다고 되어 있는데, 시 운영요원은 몇 분이나 가 있어요?

○淸掃課長 趙珪煥 지금 12명이 가 있습니다.

李起雄 委員 시 운영요원만 가 있는 것이죠?

○淸掃課長 趙珪煥 아니죠. 럭키개발에서… ….

李起雄 委員 아니 글쎄 시…….

○淸掃課長 趙珪煥 예, 시에서 가 있는 것만 12명이 가 있습니다.

李起雄 委員 봉급이나 이런 것이 시에서 나가는 분들입니까?

○淸掃課長 趙珪煥 그렇지요, 우리 직원입니다.

李起雄 委員 그런데 본 위원의 생각으로는 그렇게 12명씩 가서 계속 상주해서 할 일이 있는가 하는 것을 묻는 것입니다.

○淸掃課長 趙珪煥 아니 이제 기술이전을 받아야 되기 때문에요. 거기 전기직이라든지 기계직이라든지 환경직 이런 기술직들이 가 있습니다.

李起雄 委員 쓰레기 소각로에 대해서 묻겠는데요. 보고서에도 나타난 바와 같이 대전시에서는 쓰레기 소각로 시설을 점차적으로 지금 주무과장이 얘기한 대로 장기계획까지 세워 가지고 계속 확충할 것으로 되어 있는데 본 위원이 짧은 지식인지는 모르겠으나 쓰레기 소각로 건설만이 능사가 아니라는 것을 깨달았습니다.

왜냐하면은 본 위원이 조사한 바로는 쓰레기 소각장에서 나오는 맹독성 물질인「다이옥신」이라는 물질을 아시나 모르겠어요. 이것이 청산가리보다 독성이 무려 1만배 이상 높은 매우 해로운 독성물질로써 월남전, 베트남전에서 간암이나 기형아 출산이 79만명에게 고엽제 피해를 일으킨 주범이라는 사실을 알고 계시나 모르겠어요, 알고계세요?

○淸掃課長 趙珪煥 예.

李起雄 委員 그러면 시에서는 이러한 점을 다 감안해서 소각로 시설을 지금 확충하려는 것인지, 아니면은 이러한 것을 다 제거할 수 있는 그런 시설을 갖춘 그런 소각로를 2001년까지 1,600톤 규모로 확장할 것인지 거기에 대해서 얘기를 해 주시기 바랍니다.

○淸掃課長 趙珪煥 우리 시보다도 환경처 계획이 지금까지는 매립위주의 쓰레기 처리를 했는데 앞으로는 매립보다는 소각로쪽으로 정책을 바꾸어 나가고 있는 시점이 그렇습니다.

아까 말씀하신 대로 소각로에 식이「로타리퀼른」식이나 유동상식이나「스토카」식이나, 식이 세 가지나 네 가지가 있는데 그런 식을 가지고 지금 우리 나라에서 현재하고 있는 것은 2, 3 개소밖에 안 돼요.

그런데 여기서 시험한 결과로 봐서는 아까 말씀하신 그런「다이옥신」이나 이런 것이 다량 배출되어 가지고 문제가 되는 것은 없는 것으로 알고 있고요. 다만 지금 선진국인 미국이나…….

李起雄 委員 아니 뭘로다 문제가 없다는 것을 증명합니까?

○淸掃課長 趙珪煥 검사를 하로 있는 것이죠. 지금 하고 있는 곳에서 검사를 하고 있는 거에요.

검사치가 그렇습니다. 그리고 미국이나 …….

李起雄 委員 검사치가 얼마로 나왔어요?

○淸掃課長 趙珪煥 아니 우리가 하고 있는 것이 아니고…….

李起雄 委員 아니 글쎄, 우리 나라에서 한 것이 어디에서 했는데「다이옥신」배출이 얼마나 나왔느냐?

○淸掃課長 趙珪煥 그 수치는 제가 가지고 있지 않는데 지금 말씀하신「다이옥신」관계는 어느 물질을 태워도 조금씩 미량은 사실 나오는데 방지시설을 하면은 "「다이옥신」을 가지고 큰 문제는 없다"라고 학자들 얘기는 그렇게 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환경처에서도 이 문제 때문에 전국적으로 외국에 가서 연구된 자료를 가지고 와 가지고 소각로를 건설하는데 이런 물질이 나와 가지고 유해가 없도록 하는 것은 환경처로부터 시책적으로 하기 때문에 문제가…….

李起雄 委員 지금「다이옥신」이 수치로 문제가 안 될 정도로 배출이 되어서 문제가 안된다고 하셨는데 지금 전국적으로 다른 데의 소각로 시설하는 뭐라고 할까 그 내용 같은 것을 충분히 파악을 하셨어요?

○淸掃課長 趙珪煥 지금 소각로를 하고 있는 것이 서울의 목동지구가 지금 하고 있고요.

李起雄 委員 아니 하고 있는데 그것을 지금 말씀하신「다이옥신」배출문제 같은 것이 문제가 안 되게끔 모든 시설을 갖춘 것이라고 하는 것을 확신을 가지고 있느냐 이것입니다.

○淸掃課長 趙珪煥 아니 그러니까 지금 제가 말씀을 드린 것은 그것을 완전히 갖추었다고 말씀을 드린 것은 아니고 이것을 우리 나라가 2, 3개소를 하면서 이 검사를 계속 지금하고 있는 것이죠.

검사시험을 계속하고 있기 때문에 이것이 결과가 나오는 대로 환경처에서 기준을 시달해 가지고 어느 식에 맞는가 하는 그런 소각로를 가지고 말하자면은 우리가 그것을 채택해서 쓰겠다 하는 그런 내용입니다.

李起雄 委員 지금 본 위원이 조사한 바에는 물론 서울시에서는 큰 법적효력은 없지만 자체적으로 0.5ppb 수준의「다이옥신」배출기준을 마련하고 소각장에 독일의 최신기술을 들여다가「다이옥신」제거용 촉매탑을 설치하는 등 아주 다각적인 대책을 마련하는 것으로 되어 있거든요.

그렇다면은 대전시에서는 어떤 대책을 마련해 가지고 2001년까지 그 1,600 톤이라는 소각시설을 할 것이냐 이것입니다.

서울에서는 0.5ppb이지만서도 선진국 미국이나 독일 이런 데에는 0.1ppb 기준으로 모든 것을 시설을 하고 있다고 제가 보도를 통해서 알았는데 대전시에서는 여기까지 생각을 하고 또 서울같은 데를 가서 모든 문헌이라든가 계획을 갖다가 여기서도 하고 있는가 하는 그런 얘깁니다.

○淸掃課長 趙珪煥 지금하고 있는 것은 아니고 4공단 200톤짜리를 용역발주를 8월달에 해서 내년 4월달에 나오는 것이 있는데 여기에서 용역회사가 환경영향평가를 하면서 그것도 동시에 해서 저희들한테 넘어옵니다.

그러면 그것을 가지고 추진을 하는 것이기 때문에.

李起雄 委員 왜 그러느냐면은 우리가 충분히 조사 연구를 해도 나중에 모든 것이 차질이 생기거든요. 그러면 서두는 것도 좋지마는 서둘기 전에 우리가 더 우리보다 앞서서 하는데, 또 우리보다 예산을 더 많이 세워서 연구도 하고 하는 데를 알아 가지고 해야 되지 않겠느냐?

물론 중장기계획을 세우는 것도 참 좋은 얘기인데 세우면서 선진국이나 선진지역을 찾아 다니면서 우리가 충분히 연구를 해야 되지 않겠느냐 이 얘깁니다.

○淸掃課長 趙珪煥 알겠습니다.

○環境綠地局長 韓凡悳 제가 지난번 5월달에 독일을 다녀오면서 이 문제는 위원님들이 보실 때 중요한 문제같다 해서 보충답변을 드리겠는데요. 현재 서울시에서 상계동 쪽에 있는 소각로 건설에 따라서 이「다이옥신」문제가 본격적으로 제기가 되고 있는데 제가 지난 5월에 유럽을 갔을 때「다이옥신」을 기준으로 잡아서 소각로에 대해서 제재를 하고 있는 곳은 덴마크 한 곳밖에 없었습니다.

'「다이옥신」이 문제가 될 것이다' 라고 추론이 되어 있는데 확실한 기준을 가지고 법적으로 제재를 가하는 곳은 덴마크이고, 그 문제가 중요하다고 해서 독일 쪽에도 일정한 기준은 세우고 있지만 법적으로 제시되지는 않고 있습니다.

그래서 제가 돌아와서도 그것이 문제가 될 것이 아니냐 해서 알아본 결과 서울시에서 용역을 주고 있습니다.

자체 기준치가, 제가 확정이 되었다는 것은 듣지를 못했는데 위원님께서 말씀을 해 주셨으니까 제가 확인을 해 보겠습니다.

그런데 지금 현재까지 소각로에 대해서 저희 필요성은 일본이 79%인데 저희가 전국적으로 1%입니다.

이제 오른 것이 1.5%. 그래서 어느 정도는 소각을 해야 되는데 다만 지금 기준으로 되어있는 것이 대형도시 쓰레기 소각로에는 현재까지 기준이 산성가스, 중금속, 유기성 가스로 나누어서 기준에 저희가 아황산이나「녹스」나 염화수소나 불소나「카드륨」이나 납 이런 것은 다 되어 있는데「다이옥신」이 안 되어 있거든요. 그래서 위원님께서 지금 말씀해 주신대로 저희들이 이번 용역발주 되면서「다이옥신」에 대해서 서울시가 용역을 준 것이 있고 그 결과를, 저희들도 따라 한번 줘 보려고 했습니다, 하도 답답해서.

그래서 그것이 모아지면은 아무리 뭐래도 그것이 현안이니까…….

李起雄 委員 이것이 구라파에서도 법적으로 되어 있는 데다가 덴마크밖에 없다고 하더라도 그 모든 언론이나 유인물에 나타난 것처럼「다이옥신」이 맹독성 물질이라고 볼 때에 우리가 소홀히 할 수는 없는 것 아니냐 이것입니다.

그렇다면은 서두는 것도 좋지만 더 심사숙고해서 더 충분히 연구를 해야 되겠고, 또 지금 소각로의「모델」이 여러 가지가 있다고 했는데「모델」의 여러 가지 장·단점을 충분히 파악하셔야 될 줄로 생각이 됩니다.

그런데 우리가 지금 추진하고 있는「모델」은 전부 전기직진으로 알고 있는데 맞습니까?

○環境綠地局長 韓凡悳 그것은 방지시설이고요.

李起雄 委員 예, 방지시설이요.

○環境綠地局長 韓凡悳 대기문제는 전기직진이 보편적이고, 수질은 세정식인데 방지시설은 위원님 거의 똑같습니다.

문제는 태우는 방식이「스토카」냐, 유동상식이냐,「로타리 퀼른」이냐 이 세 가지가 어떻게 가장 중요하느냐 이것이 가장 어려운 것입니다.

李起雄 委員 그런 것도 그렇게 아무튼 최장점으로만 골라서 그런 것을 최대한으로 해야 되지 않겠느냐, 그래서 물은 것입니다.

○委員長 金善奎 소각로 설치에 대해서 제가 추가 보충질의를 하겠는데요.

지난번 위원회의 때에도 질의한 사항이지만 지금 제작회사 이런 데에 설명회 같은 것을 개최해 보라고 했었는데 한 번 해 보았습니까?

○淸掃課長 趙珪煥 아직 설명회는 못해 보았습니다만 저희들이 계획을 하고 있습니다.

○委員長 金善奎 왜 그러느냐면은 또 여기도 그 전에서부터 소각로 건설에 계획이 나왔고 그런데 여러 회사에서 자기회사, 본 위원한테 찾아와서 많이들 얘기를 해요.

그런데 제가 전문적인 지식이 없기 때문에 설명만 들었지 거기에 대해서 어느 회사가 좋다 이렇게 얘기를 할 수도 없는 것인데 시 당국에서는 먼저 제가 위원회 때에도 말씀을 드렸지만 여러 회사를 초청을 한다든가 해 가지고, 용의가 있다고 그러니까 우리 위원들도 참석을 하고 또 환경관계 공무원들도 참석을 해서 어느 회사 것이 과연 우수한가 이런 것 설명회를 개최하는 것이 좋을 것 같아요.

○淸掃課長 趙珪煥 알겠습니다.

李起雄 委員 보충질의 하실 분 하세요.

徐允官 委員 그러면 소각로는 '94년부터 건설을 하신다고 했는데요. 그러면 건설은 우리 한밭개발공사에서 합니까, 아니면은 우리 시에서 직영처리를 할 겁니까?

○淸掃課長 趙珪煥 지금 현재는 저희들이 하는 것으로 용역발주를 일단 했습니다.

했는데 앞으로 한밭개발공사가 들어 가서할 필요가 있다고 판단이 되면은 그때가서 한밭개발공사에 기술진들이 들어가서 기술이전을 받는 단계에 가서 투입을 하는 결정을 저희들이 구상을 하고 있습니다.

○委員長 金善奎 그리고 신대동 100톤 소각로 벌써 2년이 넘었는데 아직도 결정을 않고서 "시험가동을 해서 보완을 한다"고 자꾸 이렇게 하고 있는데 언제 이것을 결정을 해서 인수를 하든지 또는 하자가 많이 있어서 도저히 안된다든가 이런 결정을 내려야지 벌써 우리 의회가 개원된 때부터 이것이 현재 하자보수만 하고 "미비점을 보완한다"고 하고 있는데 이것 어떻게 할 작정입니까?

○淸掃課長 趙珪煥 그래서 그것은 저희들이 계속 소각을 시키면서 고장이 많이 나는 부분을 보완을 하고 이렇게 하다 보니까 상당히 시일이 경과가 되었는데 지금까지는 우리가 시험가동에만 중점을 두었거든요. 그런데 앞으로는 이것을 인수하기 전에 성능검사를 다 거쳐야 되거든요. 그래서 성능검사를 거쳐 가지고 성능이 완전하다고 판단이 되면은 저희들이 받는 것이고, 그때 가서 판단이 잘못 나오면은 안 받는 것으로 이렇게 생각을 하고 있습니다.

○委員長 金善奎 이것이 벌써 2년이 넘었는데 성능이 자꾸 보완점만 나오고, 불완전한 거에요.

李起雄 委員 서둘 필요 없어요.

○委員長 金善奎 불완전한 것이니까 차라리 성능이 좋은 소각로를 다시 체결해서 하더라도 결정을 내리도록 하세요.

○淸掃課長 趙珪煥 알았습니다.

徐允官 委員 그리고 내년도에 200톤 소각로 한 기를 건설한다고 하셨는데 나머지 200톤은 언제 건설할 예정입니까?

○淸掃課長 趙珪煥 지금 저희들이 재원관계 마련이 어려워 가지고 이것을 못하고 있는 거거든요. 그래서 저희들 생각으로는 내년도에 200톤 착수가 되면은 '95년 아니면은 '96년 초에 가서는 또 하나가 들어가야 '97년도에 가서는 마무리가 되거든요.

徐允官 委員 그렇게 봤을 때 아까 1,600톤 정도의 소각로 건설을 2001년까지 하신다고 했는데 계획이 어긋나지 않습니까?

○淸掃課長 趙珪煥 그래서 지금 우리가 쓰레기 양이 늘어나는 것으로 따져 가지고 1,600톤 규모로 장기계획만 세워 놓고 있는데 지금 저희들 생각으로는 우선 '97년까지 3, 4공단에다가 한 400톤, 그리고 금고동 매립장이 되면은 거기다 한 200톤 내지 400톤 정도 그렇게 계획을 하고 그 이후에 가서 별도 재원대책이 마련이 되면은 계속해서 2001년까지 추진하는 것으로.

徐允官 委員 그래서 말씀을 드리는 거에요.

현실성 있는 계획을 세워 가지고 자료를 내주셔야지 혼자만 그런 식의 계획을 가지고 계시고 보고자료는 다르게 내 주시면은 우리 위원들이 혼동이 오는 것 아니냐 이 얘깁니다.

○淸掃課長 趙珪煥 여기다 저희들이 낸 것은 4공단쪽에 건설되는 것만, 완전히 용역발주 된 것만 냈거든요?

徐允官 委員 그러니까요, 내년도에 착공을 해 가지고 '97년도에 가동이 되게끔 하겠다고 하셨단 말이에요.

그러면 나머지 200톤짜리 한 기는 언제 착공을 해서 언제 하겠느냐 이것입니다.

○淸掃課長 趙珪煥 그것은 인제…….

徐允官 委員 안 맞지 않습니까?

○淸掃課長 趙珪煥 아니, 왜냐하면은 재원 때문에 그러는 거에요.

徐允官 委員 돈만 있으면은 행정하기 쉽지요.

○淸掃課長 趙珪煥 그러니까 재원을 저희들 입장에서는.

徐允官 委員 재원이 없으니까 재원을 마련할 수 있는 방법이라든가 이런 것을 계획을 하셔야지, 이번에 중장기계획에도 제대로 계획을 세워서 넣으셨어야 되고.

○淸掃課長 趙珪煥 중장기 계획에 들어가 있습니다.

徐允官 委員 들어가 있는데?

○淸掃課長 趙珪煥 들어가 있는데 지금 200톤 규모는 환경처에서 융자금으로 132억을 얻는 것으로 확정이 되었습니다. 그래서 내년도에 1차 년도에 26억을 우선 융자를 받아 가지고 이것은 건설에 들어가는 것이고, 나머지는 중앙정부에서 "소각로 건설은 지방자치단체의 소관이기 때문에 국비지원은 안 된다.

다만 융자는 해 주겠다" 그래서 우선 1차 년도 것만 132억을 확정받은 내용입니다.

그래서 나머지는 내년도에 환경처하고 타협을 해 가지고 '95년에 가서 되든, '96년에 가서 되든 하여튼 2개년도 중에 한 기를 마련하는 것으로.

徐允官 委員 한 기를 건설하는데 몇 년이 걸립니까?

○淸掃課長 趙珪煥 한 2년 정도 걸립니다.

徐允官 委員 그렇다면은 '94년도에서 '97년도까지 이 400톤 계획은 무난하게 달성하겠군요?

○淸掃課長 趙珪煥 그렇지요. 그렇게 해서 3개년 동안에 하려고 하는 것입니다.

○委員長 金善奎 그런데 '94년도 업무추진 계획에 여기에 하나 내용을 넣지 않았어요?

○環境綠地局長 韓凡悳 '94년도에요?

徐允官 委員 그러면 문제가 뭐가 생기느냐 면은요.

'97년도 안에 금고동 쓰레기장이 조성이 완료될텐데 시작과 더불어 가지고 완공과 때를 맞추어서 소각로가 건설이 되어야 효율성을 기대할 수 있다 라고 보아진단 말입니다.

○淸掃課長 趙珪煥 그러니까 저희들의 입장에서 보면은 지금 장기적인 계획으로는 계획은 다 되어 있는데 다만 재원대책 마련만 안되어 있습니다.

그런데 이번에 재원대책은.

○環境綠地局長 韓凡悳 서위원님 이해를 해주세요. 워낙 내년도에 금고동 매립만 1,000억을 들이고 있으니까. 그리고 현실적으로는 작년에 건설부에「그린벨트」허가신청을 받을 때 소각로 부분을 삭감한다고 했는데 저희 시로써는 거기에 꼭 들어가야 되거든요?

그래서 사실 매립장 준공과 더불어 소각장이 건설되면은 더할 나위없이 좋은데 거기에 조금 부합되지 못하고 있습니다.

徐允官 委員 그러니까 행정이 그렇게 이루어져야지 지금 다르게 이루어 지고 있단 말입니다.

그리고 그렇게 맞게 떨어지게 이루어지지 않으면은 효율성을 우리가 재고를 해 봐야 될 것입니다.

○環境綠地局長 韓凡悳 그런 점은 있는데 여러 가지 건설부에「그린벨트」추가로 저희들이 7만평을 깎였거든요. 저희들이 4만평을 신청해서 17만평을 얻었으니까, 그것에 대한 행위제한 승인을 또 받아야 되고. 그 다음에 1,000억이라는, 내년 가용재원의 3분의 1을 쓰레기 매립장에 넣었는데 예산부서에 중장기계획을 넣을 때에도 투쟁끝에 저희들이 반영을 시켰는데 그것은 위원님들한테 저희들이 저기를 얻겠습니다만.

徐允官 委員 문제는 또 있습니다.

쓰레기매립장 조성을 하려다 보면은 자그만치 돈이 1, 2백억이 들어가는 것이 아니지 않습니까?

그러면은 소각로를 설치를 해서 매립양을 줄였을 때 나중에 또 매립장을 또 그만치 확보할 필요성이 없어요. 그러면 미리 예산을 절감하고 들어가는 것이거든.

그런 행정이 같이 복합이 되어서 이루어 져야지 별개로 이루어진다는 것은 그렇지 않습니까?

다시 한 번 재고해야 될 필요성이 있다라고 느껴진다 이것입니다.

예를 들어서 만약에 그것이 금고동 쓰레기장 준공과 아울러서 소각장 설치가 불가능하다고 봤을 때에는 3, 4공단에 400톤짜리를 넣지 않고 200톤짜리를 건설을 하고 200톤은 금고동으로 우선 옮겨서 먼저 건설을 하고 뒤에 3, 4공단으로 한 기를 건설해도 되지 않느냐?

그 운영의 묘를 살릴 수 있지 않느냐 이것입니다. 그렇지 않습니까?

○淸掃課長 趙珪煥 글쎄 그것은 그렇게 생각할 수도 있는데 저희들이 생각할 때에는 저쪽 지금 금고동에 있는 것은「그린벨트」지역이기 때문에 소각로 부지로 별도로 건설부 행위허가서를 받아야 됩니다.

徐允官 委員 그러니까 여러분들이 행정을 잘못하고 계시다는 얘깁니다.

왜 미래지향적인 사업계획을 못세우고, 계획을 세울 때 세밀한 치밀한 계획을 세웠어야지 그때그때 닥쳐서 발등에 불이 떨어지고.

○淸掃課長 趙珪煥 아까 국장님이 말씀하신대로 24만평 요구하신 것이 사실은 그래서 전부 요구를 했던 것인데 행위허가 승인을 받을 때 17만평을 받았지요.

徐允官 委員 24만평에서 17만평을 받고 7만평을 못받았다고 해서 소각장을 건설하지 못하라는 법이 있습니까?

○淸掃課長 趙珪煥 다시 받아야 됩니다.

○環境綠地局長 韓凡悳 아니, 위원님 그것은 법상 소각로로 저희들이 부지한 것을 건설부로부터 심의 당시에 17만평 그것만 얻는 데에도 일단 일단계로써 우리가「그린벨트」최초의 대단위 매립장이니까 일단계로써는 자족해야 되지 않겠느냐?

일단 저희한테 맡겨주십시오, 숙제를.

徐允官 委員 아니 그 당시에 17만평을 승인을 받았다고 봤을 때에는 앞으로의 사업계획이라든가 이런 것에 준해 가지고 소각로 건설에 따른 타당성이라든가 이것을 조사를 해 가지고 그 뒤에라도 바로 건설부와 상의를 했어야 될 것으로 봐요.

○環境綠地局長 韓凡悳 아니, 위원님 그것이 제가 협상과정과 행위허가를 직접 가서 받았는데 당시에 이 사람들이 '소각로가 그 매립장에 붙어있어야 되겠느냐'하는 것이 건설부 당국자의 얘깁니다.

환경처와 저희와 금고동 매립장을 반대하던 전북도의회에서까지도 '매립장을 할 바에는 옆에 소각로가 있어야 된다'라고 얘기를 했는데도 불구하고 건설부가 그것을 안 해 주는 거에요.

그런데 그것 때문에 또「그린벨트」행위허가를 지연시킬 수는 없고, 그래서 저희가 그것은 전략적인 중앙부처의 문제이지만 일단 17만평만 행위허가를 받고 거기서 매립을 할 때 7만평을 따야 되겠다 하는 전략적인 측면에서.

徐允官 委員 지금 2단계는 언제쯤 확보가 됩니까?

○環境綠地局長 韓凡悳 다음에 저희들이… ….

徐允官 委員 이 사람들 조정이 완료되기 전에 이 소각로가 들어가야 된다는 시급성 그것은 인정을 하고 계시잖아요, 우리 국장님.

○環境綠地局長 韓凡悳 물론입니다.

전략적인 측면에서 작년에 저희가 행위허가를 받고 금년에 다시 변경승인을 받으면서 또다시 작년에 자기들이 필요없다고 한 것을 그대로 하기가 어려워서 그런데 하여간 위원님 말씀을 제가 명심을 해서, 그것을 저희들도 당초 계획에 들어가 있으니까 당초 계획대로 추진할 것입니다.

시기적으로는 꼭 맞출 수는 없고…….

金光雨 委員 이것이 소각로가 없다고 할 때에 몇 년이나 매립을 할 수가 있습니까?

대전시내 쓰레기 전체?

○環境綠地局長 韓凡悳 저희가 본 것은 15년이죠. 그러니까 15년 가지고는 안 된다는 판단이죠.

金光雨 委員 지금 17만평 15년.

○環境綠地局長 韓凡悳 당초계획은 15년으로 잡았습니다.

金光雨 委員 15년으로 17만평을?

徐允官 委員 본 위원이 27회 임시회 때에도 본회의장에서 질의를 했습니다마는 지금 시의 의지가 너무 미약하다는 얘기에요.

이 쓰레기 문제가 누구의 일이 아닙니다. 지금. 네 일 내 일이 아니에요. 우리 모두의 일이에요.

金光雨 委員 제가 한 말씀 더 드리겠는데 만약에 15년 가서 다시 쓰레기장을 거기에서 못한다고 할 때 다른 제2의 장소를 연구를 해보았습니까?

○環境綠地局長 韓凡悳 지금 그 문제 때문에 구 별로 매립장을 확보하지만 저희 생각으로는 금고동 쓰레기 매립장을 저렇게 만든 계제에서 대전시를 완전히 해결을 시키는 그런 계획을 세워야 되지 않겠느냐 이렇게 판단하고 있습니다.

金光雨 委員 지금 우리 서위원님, 동료위원님 말씀과 같이…….

○環境綠地局長 韓凡悳 서위원님 말씀대로 소각로 위치가 매립장에 있는 것이 효율적이지만 어찌되었든 제4공단에서도 태울 수가 있고, 또 지금 신대동에 100톤「빠일럿트 플랜트」로 하는 것도 태울 수가 있으면 거기서 1차 태우면서 또 재원이 확보되는 한 더 늘려나가는 지역을 금고동 지역이 갖겠다 이런 얘깁니다.

徐允官 委員 왜 그러느냐면은 이 3, 4공단지역에다가 400톤짜리를 다 건설을 했을 때에는 소각해서 거기에서 또 매립장으로 이동을 시키고 할 적에 제2, 제3의 경비가 소요가 된다는 얘깁니다.

그렇지 않습니까?

또 분리수거가 제대로만 이루어져 가지고 소각할 쓰레기가 그 소각장으로 가주면은 좋은데 지금 현재의 분리수거 상태에서는 그거나 마나 결국에는 다 매립장으로 들어가게 된다는 얘깁니다.

그것은 우리 실무자들 다 아마 마음적으로는 공감을 할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그런 측면에서 시설투자는 1∼2십억도 아니고 몇 백억씩 투자를 해 가지고 효율성이 저하된다고 봤을 때는 우리가 재고해야 될 필요성이 있다. 때문에 지금까지 세워놓았던 어떠한 계획이 부적합하다고 봤을 때에는 아니면은 운영의 묘를 살릴 때 수용해야 될 부분이 있다고 봤을 때에는 과감하게 수용을 하셔서 효율적인 방법으로 사전계획을 변경해 주십사 하는 얘기고요. 거기에 따른 중앙부처와의 협의도 긴밀하게 추진을 하셔서 조기에 그 사업과 동시에 같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노력을 해 주십사 하는 얘깁니다.

○環境綠地局長 韓凡悳 알겠습니다.

○委員長 金善奎 앞으로 쓰레기 소각로가 계획대로 전부「풀」가동이 되었을 때 매립량이 상당히 줄 것이 아니에요?

○環境綠地局長 韓凡悳 예.

○委員長 金善奎 그러면 계획이 연차적으로, 가령 금고동 대형매립장을 거기에 정했는데 앞으로 금고동 매립장이 15년이 아니라 30년도 더 쓸 수가 있는 매립장이 될 수가 있다 이것입니다. 그 한번 계획을 수립을 해 보았어요?

전부 소각로를 설치해서, 지금 계획대로 해서.

○淸掃課長 趙珪煥 지금 저희들이 현재는 순전히 매립하는 것으로만 보아서 15년 쓰는 것으로 되어 있거든요. 그래서 아까 말씀드린대로 소각로 건설을 계획대로 추진을 한다면은 한 40년 이상 쓰는 것으로 판단이 나왔습니다.

○委員長 金善奎 그 계획서를 만들었어요?

○淸掃課長 趙珪煥 예.

○委員長 金善奎 그런 것도 한번 잘 그 소각로를 적극적으로 추진을 해서, 우리 매립지가 없어요. 그 금고동도 얼마나 어렵게 만들었습니까, 그러니까 적극 추진을 하도록 하세요.

徐允官 委員 기왕에 소각로 쓰레기 문제가 나왔으니까 한 가지 질의를 하겠습니다.

우리 지방화 시대의 개막에 발맞추어 가지고 우리 대전시민의 복지증진과 시 재정의 확장을 목적으로 해 가지고 한밭개발공사를 설립을 했지요?

해 가지고 이 쓰레기 업무를 한밭개발공사에 의뢰를 한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그런데 지금 한밭개발공사는 창립 첫 회에 아름다운 사업 하나 계획도 못 해 보고 실질적으로 그 동안 한밭개발공사에서 해 오던 여러 가지, 몇몇 경영실적도 없는 그런 궂은 일만 도맡아 가지고 해 왔다고 보았거든요.

따라서 현재 한밭개발공사가 사업을 벌이고 있는 부분에 대해서 우리 환경 녹지국과는 아주 긴밀한 유대관계가 이루어졌어야 된다고 보아집니다.

따라서 그 동안에 한밭개발공사에 대해서 우리 실무국에서는 얼마마한 행정적이라든가 재정적으로 보탬이 되어야 되겠다고 보면은 어떤 부분이 있었는지 한번 말씀해 주시기 바랍니다.

○淸掃課長 趙珪煥 저희들이 청소행정을 한밭개발공사에 맡기고 있는 것이 쓰레기 수거 업무를 한밭개발공사에 맡고 있습니다.

그런데 이 쓰레기 수거업무는 원래 대전개발공사에서부터 맡고 있는 업무이기 때문에 타 시·도 같은 데는 구별로 일반폐기물 수거업자를 지정해서 구별로 말하자면은 업무를 맡기고 있습니다.

그런데 우리 시만은 유독 한밭개발공사가 지방공사기 때문에 시 전체를 일반폐기물 수거업을 한밭개발공사에다 줘 가지고 우리가 수거를 하고 있는 그런 전체의 사업비중에서 5%에 해당하는 용역수수료를 주고서 거기에다 맡기고 있습니다.

나머지 아까 말씀하신 소각로 문제는 현재 한밭개발공사는 법상으로 소각로를 맡을 수 없는 기구라든가 기술자 확보라든가 이런 것이 부족하기 때문에 그것을 앞으로 지정받을 때까지는 우리가 추진을 하고 그건 말하자면은 장비라든지 인원이 완전히 업무를 맡을 수 있는 체계가 되면은 그때 가서 우리가 업무를 이관하도록…….

徐允官 委員 알겠습니다. 아까 뭐를 5%를?

○淸掃課長 趙珪煥 대행수수료를 한밭개발공사에 주는 것이죠.

徐允官 委員 대행수수료를? 대행수수료라는 것은 어느 것을 얘기를 하는 것입니까?

○淸掃課長 趙珪煥 그러니까 청소, 수거업무을 한밭개발공사에서 하고 있습니다. 매립장까지 갖다가 매립을 하는 수수료를 5%를.

徐允官 委員 그러면은 그 수수료는 얼마인데 5%를 주는 것입니까?

○淸掃課長 趙珪煥 지금 저희들이 한밭개발공사에다 주고 있는 수수료가 금년도에 저희들이 준 것이 100억 정도가 되는데요.

徐允官 委員 아니 그 수수료를 톤당 주는 것입니까, 아니면은.

○淸掃課長 趙珪煥 톤당 주는 것이 아니고.

徐允官 委員 인구비례 관계로 주는 것입니까?

○淸掃課長 趙珪煥 예, 톤당 주는 것이 아니고 매립장에서 매립하는 것은 매립시설비의5%를 대행비로 주고, 수수료를 주고 여기에서 구 별로 말하자면은 한밭개발공사하고 용역 계약을 맺어 가지고 5%를 줍니다.

徐允官 委員 그렇게 했을 때 한밭개발공사에 현재 그런 기구라든가 직제 정원을 가지고 현재 사업을 한다고 봤을 때 적자가 나겠습니까, 흑자가 나겠습니까?

○淸掃課長 趙珪煥 전체 한밭개발공사가 이 청소업무만 가지고 한다면야 적자가 나겠지요. 그러나 제가 듣기로는 환경사업 이 부분에서는 흑자가 나는 것으로 제가 듣고 있습니다.

徐允官 委員 환경사업이요?

○淸掃課長 趙珪煥 그러니까 이 청소사업.

徐允官 委員 청소사업으로는 흑자가 난다.

○淸掃課長 趙珪煥 예.

○委員長 金善奎 한밭개발공사하고 용역계약이 1년에 얼마가 되는 것입니까?

○淸掃課長 趙珪煥 그것이 매년 조금씩 다른데 용역대행 사업비를 금년도에는 147억 4,600만원을 우리가 그쪽으로 지불을 합니다.

徐允官 委員 매립하고 청소분야에서 지금 흑자가 나고 있다?

○淸掃課長 趙珪煥 예.

徐允官 委員 그 자체사업을 가지고는 흑자가 나는데 그 인건비라든가 운영비를 뺀 나머지를 봤을 때에는 적자가 된다?

○淸掃課長 趙珪煥 한밭개발공사 전체적으로는 아마 그럴 것이다.

徐允官 委員 그러니까 문제가 있다는 것이죠.

우리 한밭개발공사는 우리 시민들이 낸 세금을 가지고 설립이 된 것입니다.

때문에 이것은 공익성과 수익성이 같이 병행이 되어야 된다고 보는데 병행이 안되지요.

물론, 한밭개발공사에서 나오셨으면은 한번 여쭤보고 싶습니다마는 얼마마한 수익금이 발생이 되는지, 또 그것이 공익성과 수익성을 따져서 노력의 댓가를 충분히 얻을 수 있는 수익금이 되는지, 또 그렇게 업무를 보면서 개발공사로써의 우리 집행부의 행정적으로라든가 재정적으로 충분한 지원을 받아왔다고 느끼시는지 이런 부분에 대해서는 한밭개발공사에서 나오셨다면은 조금 있다가 답변을 해 주시고요.

이 쓰레기 업무가 "한밭개발공사 측면에서 수익이 얻어지고 있다"라고 말씀을 하시는데 저는 상당히 부정적으로 받아들여집니다.

뭐 금액상으로 세입·세출상으로는 남을지 모르지만 그 업무가 부실하기 때문에, 부실하게 그 업무를 지나가고 있기 때문에 저는 수익이 발생한다라고 보아지는 것입니다. 그런 측면에서 의견을 달리하는 것입니다.

우리 지금 집행부서에서도 쓰레기 줄이기 운동이라든가 환경보호「캠페인」을 상당히 많이 하고 있지 않습니까?

또 그러한 단체들이 우후죽순처럼 생겨남으로 해서 거기에 대한 예산지원도 엄청나게 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정착 시행하고 집행해야 할 우리 시민들이나 우리 개발공사에서는 아직 그것을 못 따라 가고 있다 이것입니다. 정책은 좋은데 실천이 안 되는 거에요.

거기에 문제점을 찾아 보셨습니다.

제가 27회 임시회 때에도 본회의장에서 질의한 사항도 있습니다마는 한 가지 단적인 예를 들어 볼 것 같으면은 우리 지역적인 것을 한번 들어보겠습니다.

우리 국장님도 아시고 우리 환경개발공사에서도 잘 아시고 계시겠습니다만 우리 대덕구청에서 신대동 쓰레기 매립장 철도횡단 배수구 재해에 따른 건의서가 누차 올라온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따라서 그 건의 사항에 대해서 대덕구에서 요구한 액수에 한 40%, 40∼50%를 지원을 해서 하수도를 다시 준설을 하고 개설을 하도록 이렇게 지원을 해 준 것으로 알고 있는데 실질적으로 이 강우나 폭우시 철로주변 및 매립정수가「맨홀」로 유입이 되어 가지고 철로를 횡단하는 배수처리가 되어 있으나, 쓰레기 매립장에서 토사가 급류로 유출이 되어 가지고 하수구가 토사로 매몰되어 그 인근도로 및 주택지에 계속 침수가 이루어지고 있기 때문에 민원이 발생이 되었던 것입니다.

따라서 토사가 매몰이 되고 인근주택지에 침수가 되면은 쓰레기장에 침출수가 도로면으로 넘치기 때문에 그 일대는 악취가 진동이 되어 가지고 정말 걸어다닐 수가 없었습니다.

제가 그 현장을 비가 올 때 여러 차례 걸어다녀 보았어요.

헌데 우리 한밭개발공사가 그렇게 수익성이 놓았다고 보면은 이런 부분에 유출된 토사를 준설을 해서 배수소통을 시켜줘야 되고 또 쓰레기 매립장에서 유출되는 물을 자연분산시켜 가지고 이러한 민원이 발생하지 않도록 시설을 갖춰야 되는데 그것을 못해 왔다 이것입니다.

왜? 설립과 동시에 천덕꾸러기 같은 이런 쓰레기 업무만 딱 맡아 가다 보니까 업무파악도 제대로 되지 않은 상태에서 인수를 받다 보니까 대처 할 길이 없었다 이것입니다.

만약에 이런 공사가 정말로 우리 대전시에 시민이 세금을 내어서 공익성과 수익성을 전제로 해서 움직여진다고 봤을 때에는 과거에 대전개발공사보다는 안일하게 나태하게 이런 업무에 대처하지 않을 것이다. 결국 이런 업무에 더 투자가 이루어져야 될 것으로 보여진다 이것입니다.

그러면은 수거해서 매립까지의 단계에 과거의 방식을 탈피해 가지고 정말로 우리 시민들에게 어떠한 뭡니까? 편익을 도모하고 시민들에게 도움을 주고 하는 측면에서 움직여 진다고 보면은 수익성이 발생할 수 없다고 봐요.

또 한 가지 예를 들까요.

저, 작년도에 쓰레기 분리수거를 24종류로 세분화해서 분류를 해 가지고 대전시에 모범표창을 받은 중리동에 삼호아파트 아시죠? 대전시가 주셨지요, 모범상?

○環境綠地局長 韓凡悳 예, 법동 삼호아파트.

徐允官 委員 그런데 분리수거가 지금 제대로 이루어지지 않고 있습니다.

않고 있고 그 분들이 분리수거를 다 해 놓았는데 자원재생공사 차가 와서 수거를 해 갈 때에는 그냥 짬뽕해 가지고 실어 가버려요.

그러니 주민들이 그것을 보고서 분리수거 안 하겠다는 얘깁니다. 우리는 애써서 24 가지 종류로 분리수거를 했는데 결국 실어 갈 때에는 주민들의 코앞에서 짬뽕해 가지고 실어 가버리니까 주민들은 허탈감에 빠질 수밖에요.

또한 그 수고해서 모아 놓은 수수료, 재활용품에 대한 그 비용도 분리해 가지고 운반하는 노임도 안 나온다는 것입니다.

폭리를 취하고 있어요, 자원재생공사에서. 이것을 지금 방치를 하고 있습니다.

또 우리 한밭개발공사도 마찬가지에요. 그것을 분리수거를 해 간지고 가서 매립할 것은 매립을 하고 소각장에서 소각을 해야 되는데 그것을 안해요. 우리 한밭개발공사도. 왜 안합니까?

위탁수수료가 적으니까 못하는 거에요. 돈을 줄 것은 주고 우리가 국민들에게 홍보하는 만큼의 어떠한 효과를 얻어야 되는데 돈을 쥐꼬리만큼 주고 "너희들 우리 시민들한테, 국민들한테 홍보를 해서 분리수거가 잘 되고 있으니까 이런 부분에서는 이런 부분에서는 이 구간만…… 야 받아 가지고 운영해라" 이런 것은 잘못 된 것입니다.

환경부분에는 과감하게 투자도 해야될 줄 알아야 된다는 것입니다. 그래 가지고 자원재생공사가 가져가는 외의 쓰레기 그 마저도 분리가 되어 가지고 매립할 것은 매립을 하고 소각할 것은 소각할 수가 있도록 위탁수수료를 결정을 해 줘야 될 것이다.

또 거기에 따른 행정적인 지원이라든가 재정적인 지원이 뒤따라야 될 것으로 보아지는데 어떻습니까?

○淸掃課長 趙珪煥 분리수거 문제는 여러 가지 문제점이 있습니다. 첫째 문제는 사회적인 분위기 문제인데 그것이 그 동안에 우리가 추진해 온 것으로 보아서는 인건비가 비싸고 고철이나 종이같은 재생용품 가격이 너무 떨어지다 보니까 이것을 수집해서 팔면은 인건비가 제대로 나오지 않는 그런 형편에 있기 때문에 이것이 잘 수집의욕이 떨어지고 잘 안되고 있는 것은 저희들도 알고 있습니다.

다만 여기서 문제가 되는 것은 아까 말씀하신 대로 자원재생공사가 분리수거된 것을 가지고 갈 때에 완전히 분리된 것은 자기네들이 값이 비싸건 싸건 가지고 가는데, 예를 들어 병류있는데「캔」이 들어가 있다든지,「캔」류 있는데 병이 조금이라도 들어가 있다든지 하면은 전부 섞여 가지고 안 가지고 갑니다.

왜냐하면은 이것을 갖다가 다시 재분류를 하려면은 인건비가 오히려 더 비싸서 고철값보다도 인건비가 더 비싸기 때문에 도저히 타산이 안 맞아서 가져가지를 못합니다.

이런 문제가 있기 때문에 환경처가 내년 하반기부터는, '94년도 하반기부터는 자원재생공사에서는 분리수거에서 손을 떼고 지방자치단체가 말하자면은 장비라든지 아니면은 인원을 확보를 해서 '94년도 하반기부터 적극적으로 수거에 나서는 그런 정책으로 지금 바꾸었습니다.

그래 지금까지, 물론 바꾼다고 해서 가격이 올라가고 하는 것은 아니지만은 저희들이 볼 때에는 환경처의 정책방향은 우선 민간업자, 민간고물상 업자들의 생계가 어렵기 때문에 그 사람들이 수거를 해서 돈이 될 수 있는 것은 그 사람들이 먼저 수거를 하고 그 다음에 그 사람들이 가지고 가지 않는 것은 지방자치단체가 수거를 해서 값의 고하간에 재생공장에다 갖다 주겠다 하는 그런 정책이고 그 나머지「피이티」병이라든지 농약병이라든지 도저히 수거를 해서는 안 되는 것, 타산이 안맞는 것은 자원재생공사가 자원재생 공장으로 가지고 가도록 그렇게 정책을 해서 내년 하반기부터 추진하는 것으로 지금 바꾸었습니다.

徐允官 委員 그런 정책을 폈을 때 우리 대전시의 쓰레기 문제가 해결이 된다고 보아집니까?

그리고 매립되는 쓰레기의 양이 줄어진다고 보아집니까?

○淸掃課長 趙珪煥 물론 그것이 눈에 띄게 많이 좋아지고 하는 것은 없을지 몰라도 우선 당장 저희들 우리 시가 내년도에는 우선 환경처 정책에 맞추어 가지고 지방자치단체, 그러니까 이런 데에는 장비를 확보해 가지고 아파트라든지 연립주택이라든지 이런 데를 지정해서 순회를 할 수 있는 날을 지정을 해서 가서 자원재생공사하고 같이 우리가 사겠다 그런.

徐允官 委員 지금 저도 아파트에 살고 있습니다만 우리 식구도 날짜가 되면은 장갑이다 뭐다 작업복을 입고 지하실에 내려가 가지고 가서 먼지를 폭 뒤집어쓰고 분리를 합니다.

하고 오는데 분리해 놓으면은 가지고 가지도 않아요. 가지고 가지도 않아 가지고 아침 같은 때에는 출근하려고 내려오다 보면은 어떤 날은 지하실에서 분리해 놓은 종이라든가 이런 것이 재활용품이 썩는 냄새가 말입니다 통로에 풍겨 가지고 "이게 무슨 냄새야"하면은 분리를 해 놓았는 데 안 가지고 가 가지고 습기가 차고 뭐하다 보니까 썩는다 이것입니다.

해 놓은 것도 안 가지고 간다 말입니다, 현재.

지금 우리 담당하시는 과장님께서는 그렇게 말씀을 하시지만 안 돼요, 밑바닥에 가면은.

그것이 안 되고 있어요. 또 자원재생공사가 자기네들이 득이 없으니까 안 가져갑니다. 가져 간다로 수거해서 가지고 갈 적에 전자에 말씀을 드렸지만 그 분리해 놓은 것을 짬뽕해 가지고 싣고 가서 어디 매립장에다 매립을 하는지 소각장에다 집어넣는지는 모르겠습니다마는 지금 현재 전국적으로 분리한 쓰레기를 수거해 가지고 지금 자원재활용품으로 만들어 냈다고 보면은 시중에 그런 제품들이 굉장히 많이 돌아다녀야 되는데, 판매 진열장에 많이 전시가 되었어야 되는데, 눈씻고 볼려고 해도 없어요. 한번 나가 보세요. 백화점이고 상점이고 슈퍼고 가 보세요.

가 보시라고요. 입으로만 떠드는 전시행정이에요, 지금.

밑에서는 움직이지도 않고 있는데 위에서만 어느 계층에서만 지금 떠들고 볶고 난리에요, 아주. 저변확대가 필요하다 이 얘깁니다. 따라서 우리 지방자치단체에서도 이런 재생공사를 설립해야 된다고 봅니다. 중앙에 재생공사 의뢰를 했다가는 우리 대전은 쓰레기 도시라는 오명을 쓸 날이 분명히 불과 얼마 안남았습니다.

따라서 이러한 자원재생공사 같은 것도 만들어서 한밭개발공사에 넘겨주고 공사를 만들어 놓았으면은 일을 시켜야 될 것이 아니에요.

그러면은 일석이조의 효과를 얻을 수 있을 것이라고 봐요.

그러면은 공사를 만들어 놓았으니까 원료를 공급하기 위해서 분리수거를 할테고 분리수거한 것을 소양별로 실어다가 재생공장으로 가지고 가서 또 재활용품으로 만들어 낼테고 그럼으로 인해서 쓰레기 매립양이 줄어들고 따라서 일석이조, 삼조의 효과를 우리 시에서는 거둘 수 있다라고 보아지는 것입니다.

그것도 역시 그러기 위해서는 재정이 필요하겠지요, 돈이.

○淸掃課長 趙珪煥 그렇죠.

徐允官 委員 그렇게 했을 때 수고료도 현실화시켜주고 또 분리수거에 우리 아파트 주민들이라든가 집주민들이 분리수거를 해 놨을 때 그 부분에 대한 수고비 정도는 나올 수 있도록 주고, 거기에서 그것을 갖다가 재생공사에서 만들어 냈을 때 그 제품을 관공서라든가 교육청이라든가 시민단체라든가 홍보를 해서 다시 그것을 먼저 활용할 수 있는 방법 이런 것을 대책해 놓아야 쓰레기 문제, 감량문제, 분리수거 문제, 매립장 문제 모든 문제가 같이 해결이 될 수 있을 것이라고 봅니다.

어떠십니까?

○淸掃課長 趙珪煥 글쎄, 저희들이 그런 문제점을 모르고 있는 것이 아닙니다.

알고는 있는데 이것이 아까 제가 말씀드린대로 환경처 정책으로 보면은 영세 고물상 업자들을 싹 죽일 수가 없기 때문에 그런 지방공사나 이런 것을 육성하려고 하는 것이 아니고 그런 영세업자를 우선 살리자 그래서 돈이 되는 무슨「박스」라고 할지 병이랄지 그래도 값이 나가는 것은 그 사람들이 자연적으로 수거를 해 가고 그 나머지만 내년 하반기서부터 지방자치단체가 수거하는 것으로 되어 있고…….

徐允官 委員 왜, 그것을 자꾸 이원화시키려고 합니까?

고물상도 그것 안 가지고 가요, 지금. 공짜로 가지고 가라고 그래도 실어 가지를 않습니다, 고물상에서.

뭔가를 잘못 알고 계시는 거에요, 지금.

○淸掃課長 趙珪煥 고철이라든가 돈이 되는 것만 가지고 가는 거에요.

徐允官 委員 고철은 자원재생공사에서 안가지고 가도 돼요.

왜냐면은 지금 생활쓰레기를 말씀드리는거에요.

○淸掃課長 趙珪煥 그래서 환경처의 정책방향이 그렇고 또 그 다음에 아까 말씀하신 분리수거해서 종이라든지「캔」이라든지 병이라든지 이런 것이 값이 너무 싸니까 장려금을 세워줘야 되는데 장려금은 세워주도록 되어 있어서 저희들이 예산을 하면은 시에서는 "이것은 구청장 소관이지 시장이 무슨 장려금을 주느냐"해서 깎고, 그러면 "구청에서 세워라"그러면 "예산이 없어서 도저히 불가능하다"이렇게 되기 때문에 사실을 이것이 지원이 어려운 거에요.

徐允官 委員 그렇기 때문에 그러한 것이 연계가 되어서 종합적인 체제가 이루어져야 돼요. 그러한 것을 개발을 하란 말입니다.

'안 된다고 하지 마시고, 중앙에서 이렇게 하니까, 이것은 또 구 업무니까' 이렇기 때문에 그렇기 때문에「핑퐁」행정이라는 얘기가 나오는 것이고요, 안일무사주의, 보신주의가 나오는 거에요.

그런 것을 알고 계시면은 '어떻게 하면은 종합적으로 연계 체제망을 구축을 해서 조직적으로 관리할 수 있을까' 이런 데로 머리를 좀 쓰셔야지, 그래야 발전된 그런 어떠한 행정이 이루어지는 것이지. 그래야 또 주민들에게도 신뢰감 얻을 수 있는 우리 행정부가 되고 공무원이 될 수 있는 것입니다.

그런데 지금 주민들은 뭐라고 그래요. 아까 그런 식으로 수거를 해 가니까 '우리 대전시의 청소행정은 주민 수준에도 못미치는 행정을 하고 있다고' 뭐라고 하지 않습니까?

왜 그런 소리들을 들으셔야 됩니까?

○淸掃課長 趙珪煥 그것이 현실적으로 저희들이 아까도 말씀을 드렸지만 자원재생공사가 완전히 분리가 제대로 하나도 잡물이 섞이지 않을 것 이런 것만 가지고 가지 조금이라도 섞였으면은 안 가지고 가요.

그것은 왜냐? 인건비 때문에 도저히 타산이 안 맞아서…….

徐允官 委員 그러니까 우리 자체에서 공사를 세워서 그 업무를 담당하는 부서에다 주면은 그네들은 열심히 잘 할 것이 아니냐 이것이에요.

그러니까 그런 것을 자꾸 연구검토를 해서내 놓아 보시라고요. 그래 가지고 우리 의회에다가 건의를 해 주시고.

○淸掃課長 趙珪煥 그런 문제는 저희들이 검토를 하겠습니다마는 그런 것이 검토가 된다고 하더라도 우선 예산이 문제가 되고 또, 자체가 수거를 많이…….

徐允官 委員 예산은 우리 의회에서 만들어 드릴 것이 아닙니까?

만약에 그런 건설적인 종합체계가 이루어지는데 예산이 뒷받침이 안 된다고 봤을 때에는 우리 의회에 얘기를 해 주셔야 될 것이 아니냐고.

그것이 우리 의회의 권한이 아닙니까?

○環境綠地局長 韓凡悳 위원님, 그것 지적하신 사항에 대해서는 저희가 지금 문제점을 모르는 것이 아니고, 위원님 말씀하신 대로 안을 만들어 가지고 예산의 지원을 받을 부분은 받고, 근본적인 개선을 하려고 하는데 현실적인 문제점이 상존한다는 말씀을 드리다보니까 이렇게 되었습니다.

○委員長 金善奎 그러니까 최선의 노력을 하도록 하세요.

재활용품 수집차량이 있잖아요, 지금.

○環境綠地局長 韓凡悳 그렇습니다.

○委員長 金善奎 그것도 활용을 하고 또 자원재활 공장과 서로 유기적인 협조체제 아래 어떤 안을 해야지. '안 된다, 예산이 어렵다'이렇게만 말씀을 하지 마시고 연구를 해서 의회에다 '이렇게 우리가 연구를 했다', 재활용품 수집운반 차량이 이렇게 활용을 하고, 또 자원재생공장과 어떻게 유기적인 협조체제를 이루고 이렇게 해서 창의적으로 노력을 해서 의회에 안을 내놓아서 '예산이 이렇게 확보가 되어야 되겠다'이렇게 말씀을 하시면은 되겠습니다.

徐允官 委員 마무리를 하겠습니다.

그래서 여러분들의 보고서에는 해마다 쓰레기 양이 감축이 되는 것으로 보고를 하고 있습니다마는 전자에 말씀드린 여러 가지 상황문제 때문에 주민들이 지금 의식이 이제는 우리 행정에 등을 돌리고 있어요.

따라서 작년까지만 해도 한 10%까지 올라가지 않았습니까, 감량이요.

그런데 지금은 자꾸 높아지고 있습니다. 본 위원이 추정하기로는 5, 6%로 떨어지고 있다 이것입니다.

이것이 굉장히 중요한 문제입니다. 각성들을 하셔야 합니다.

노력들을 하셔야 합니다. 따라서 앞서서 말씀을 드렸습니다마는 엊그저께 같은 경우는 한밭개발공사 같은 데는 내무위원회에서 사업다운 사업을 하나도 못하면서 방만한 예산을 세워 가지고 시민들이 낸 세금만 축냈다고 질타를 받았다는 것을 들었습니다마는 그네들이 그렇게 질타를 받지 않도록 우리 집행부에서 그러한 사업적인 것도 구상을 하고 해서 넘겨주고 또 예산이라든가 아니면은 행정적인 지원을 아끼지 말아야 그러한 질타도 받지 않을 것으로 보아집니다.

어때요, 앞으로 노력을 해 주시겠지요?

○淸掃課長 趙珪煥 알겠습니다.

노력하겠습니다.

○委員長 金善奎 잠시 정회를 하고자 합니다.

회의는 오후 3시 50분에 속개를 하겠습니다.

정회를 선포합니다.

(15시 43분 회의중지)

(16시 08분 계속개의)

○委員長 金善奎 의석을 정돈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성원이 되었으므로 회의를 속개하겠습니다.

질의를 계속하도록 하겠습니다. 질의하실 위원이 계시면은 말씀하시기 바랍니다.

李起雄 委員 위원장!

○委員長 金善奎 질의하도록 하세요.

李起雄 委員 리기웅위원입니다.

양묘관리사업소장한테 한 가지 묻겠습니다.

업무보고 20페이지를 보면은 양묘 및 화훼사업에 대해서 나와있는데요, 꽃묘생산이 430만본, 다년생 40만본하고 1년생 390만본 이렇게 되어 있는데 다년생이라는 것이 뭡니까?

○養苗管理事業所長 姜寅 다년생이라는 것이 1년생은 다년에 키워 가지고 내는 것이고요.

그 뿌리를 캐서 저장을 해서 다시 심는다든가 다시 노지에 놨다가 2년, 3년 가는 꽃이 있습니다.

李起雄 委員 여기 유채꽃은 다년생으로 들어가지요?

○養苗管理事業所長 姜寅 예.

李起雄 委員 왜냐면은 유채꽃 단지조성 해서 3 개소에 3 만평으로 되어 있는데 이 3 개소가 어디어디입니까?

○養苗管理事業所長 姜寅 유천교에 있는 유등교 하류하고요, 현암교 상·하류, 만년교 상류.

李起雄 委員 그 세 군데가 3만평입니까?

○養苗管理事業所長 姜寅 예.

李起雄 委員 그런데 이 유채꽃은 꽃으로서의 유지되는 기간이 얼마나 되는 거에요?

○養苗管理事業所長 姜寅 그것이 1년밖에 못갑니다. 당년에 종자를 채취해 가지고 9월 말경에 파종을 해서 겨울을 나서 꽃을 보는 것입니다.

李起雄 委員 그 꽃이 언제까지 가느냐고요.

○養苗管理事業所長 姜寅 한 5월까지 갑니다.

李起雄 委員 그런데 그것보다 더 오래 가는 것은 없습니까?

○養苗管理事業所長 姜寅 없습니다. 냉해에 강하다고 해 가지고.

李起雄 委員 아니 그 얘기가 아니라, 그 전에 파종해 가지고 2월달에, 봄에 자라 가지고 5월달에 꽃을 핀다는 것이 아닙니까?

○養苗管理事業所長 姜寅 그렇지요.

9월말경에 파종을 해 가지고 겨울을 나지요.

李起雄 委員 얘기는 꽃으로서 우리가 즐길 수 있는 것은 없느냐 이것입니다, 1년생으로서.

○養苗管理事業所長 姜寅 긴 것은 없는 것으로 알고 있는데요.

李起雄 委員 예를 들어서 봄부터 시작해서 가을까지 우리가 볼 수 있는.

○養苗管理事業所長 姜寅 그런 것은 없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하천부지를 활용하기 위해서 거기에다가 유채꽃 단지를 조성한…….

李起雄 委員 물론 아는데, 하천부지라고 해서 다른 데하고 다른 것이 뭐가 있습니까?

○養苗管理事業所長 姜寅 그것은 계속 안하고 가을에는 모밀을 심는다든지, 단일 수종으로는 계속 몇 달 가는 것은 없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李起雄 委員 그러면은 유채꽃이 진다면은 언제나 모밀을 심게 되어 있어요?

그것은 아니잖아요.

○養苗管理事業所長 姜寅 아닙니다. 그러니까 종자를 채취해 놓았다가.

李起雄 委員 그러니까 우리가 이왕이면은 돈들여서 하는데 더 오래 볼 수 있는 이런 꽃을 장려를 해야 되지 않겠느냐.

그렇다고 해서 거기 유채꽃에서 그것을 씨를 받아서 기름을 짠다든가 하는 목적으로 하는 것은 아니지 않겠어요?

○養苗管理事業所長 姜寅 예.

李起雄 委員 그렇다면은 더 좀 우리가 현실적으로 더 좋은 것을 찾아볼 필요는 있지 않느냐?

○養苗管理事業所長 姜寅 그것은 한번 연구를 해 가지고 여러 달 가는 것이 있나 조사해서 검토를 하겠습니다.

李起雄 委員 그러면은 화훼관리사업소에는 화훼전문가가 없습니까?

○養苗管理事業所長 姜寅 농림원이라고 다년간 경험에 위해 가지고 농사짓던 식으로 5년 이상된 인부가 있어요, 상용인부가.

李起雄 委員 몇살이나 먹은 사람이에요?

○養苗管理事業所長 姜寅 그것은 여자가 13명, 남자가 10명 있는데요. 5년 이상 되면은 전부 보고 채용을 해 가지고…….

李起雄 委員 그러니까 화훼에 대해서 전문적으로 연구한 사람이 거기에서 있어야 앞으로 연구하고 자꾸 발전할 수 있어야지. 그 일용인부라든가 이런 분들이 무슨 뭐가 답답해서 연구를 문헌을 찾아보고 그러겠느냐 이것입니다. 그렇다면 관리소장이라도 거기에 대해서 취미를 가지고 있다든가 전문지식이 있어서 도서관에 가서 책도 좀 찾아보고 이런다면은 모르지만서도.

○養苗管理事業所長 姜寅 그런 전문지식이 있는 사람은 세 명인가 있어요.

李起雄 委員 지금 '유채꽃보다 더 오래 가는 것이 없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하면은 안 되지 않겠느냐 이것입니다.

어느 부서에 가면은 자기가 전문성을 가지고서 파고들어서 해야 될 것이 아니냐 이것입니다.

앞으로 3개 하천위에다가 댐같은 것을 막아서 수량을 조절할 계획이 있는 것으로 아는데 그렇다면은 고수부지는 앞으로 계속해서 이용을 해야 될텐데 우리가 영구히 말하자면은 최상의 것으로 선택을 해서 하려면은 연구를 하지 않고 어떻게 됩니까?

앞으로 고수부지로써 거기다 침수가 될 우려가 없다면은 단연생으로 해야 될 것이고, 그렇지 않겠어요?

도저히 여기 침수가 될 가능성이 없다 그러면은 다년생으로도 바꾸어야지요.

안 그래요?

그러니까 거기에 전문가가 없더라도 전문가가 좀 되세요. 거기 계시는 동안이라도. 그래서 다시 오는 분한테 전수하고 이렇게 하셔야지.

너무나 형식적으로 하시는 것 같아요.

누구 과장, 계장이라도.

○環境綠地局長 韓凡悳 총무과장이.

李起雄 委員 예.

지금 위생처리장의 하루 처리 능력이 얼마나 된다고 그랬어요?

○淸掃課長 趙珪煥 300kg입니다.

李起雄 委員 300kg?

○淸掃課長 趙珪煥 예.

李起雄 委員 수거는 하루에 얼마나 합니까?

300kg 이상 않습니까, 수거를?

○淸掃課長 趙珪煥 시내에서 하는 거요?

李起雄 委員 물론 시내지요.

徐允官 委員 처리량이 하루에 300kg에요?

李起雄 委員 처리능력이 300kg입니까?

○淸掃課長 趙珪煥 처리능력이 300kg입니다.

徐允官 委員 처리량?

李起雄 委員 아니, 1차 처리를 해서 하수종말처리장으로 보내는 것 아닙니까?

○淸掃課長 趙珪煥 그렇습니다.

李起雄 委員 처리능력이 하루에 300kg이 에요?

○淸掃課長 趙珪煥 예.

李起雄 委員 300kg이면은 양으로써는 얼마나 됩니까?

○淸掃課長 趙珪煥 300㎘에요.

李起雄 委員 아니 그러니까 양으로써는 대략 얼마나 되느냐고요.

차로다 몇 차나 돼요?

○淸掃課長 趙珪煥 100대 정도.

李起雄 委員 4톤 트럭으로요?

○淸掃課長 趙珪煥 예, 인분 싣는 차로 100대.

李起雄 委員 인분 나르는 차로 100대 정도.

徐允官 委員 그것이 300㎘가 맞아요?

李起雄 委員 무게가 아니고, 양이니까?

○淸掃課長 趙珪煥 예, 그런데 300㎘만이 아니고 더 많이 나오더라도 저장능력이 있으니까요. 저장을 해 가면서.

李起雄 委員 아까 국장 업무보고에 보면은 수세식 화장실이 65%라고 이렇게 보고한 것 같은데 그러면 35%가 재래식입니까?

○淸掃課長 趙珪煥 예.

李起雄 委員 그러면 35%의 재래식이 몇 군데나 되는지 모르겠습니다마는 하루에 나오는 양이 얼마나 됩니까?

○淸掃課長 趙珪煥 한 군데에서 나오는 거요?

李起雄 委員 아니, 전부 나오는 것을 처리를 하느냐 그 얘깁니다.

충분히 처리할 수 있는 능력이 있느냐?

○淸掃課長 趙珪煥 지금 위생처리장에서요?

李起雄 委員 예.

○淸掃課長 趙珪煥 하루에 나오는 양이 일정하지 않기 때문에 지금 399㎘는, 지금 예를 들어서 400㎘가 나온다고 하면은 거기에다가 저장을 해 가지고 1차 처리한 것만 하수종말처리장으로 송부를 시키고, 나머지 저장했던 것은 다시 처리하고 그런 식으로 하고 있습니다.

李起雄 委員 하루 생산되는 말하자면은 그것이 300㎘ 넘지를 않느냐 이 얘깁니다, 몇「키로」나 되느냐? 그것 통계가 없습니까?

(「하루 690kg 정도 되는데 거기에서 협잡물만 제거해서 하수종말처리장으로 직송하기 때문에 거기서 머무르는 시간이 없기 때문에 1일 처리용량으로는 300kg이 가능합니다.」하는 이 있음)

○淸掃課長 趙珪煥 300kg 가지고.

李起雄 委員 용량은 300kg인데.

○淸掃課長 趙珪煥 690㎘정도가 하루에 나오는데 용량은 300kg이라도 말하자면은 전처리 시설을 해 가지고 한 번만 처리를 해서 전부 하수종말처리장으로 보내기 때문에 문제가 없다.

李起雄 委員 그러면 한 번 처리가 정상적인 처리가 아니라 대충 조금해 가지고 이리 보낸다는 얘기에요?

그거밖에 안 되겠네.

徐允官 委員 그것이 그 동안에 2차 처리까지 해 가지고 내려보내야 되는데 거기 위생처리장 시설이 벌써 20년이 지나 가지고 상당히 노후화되어 있습니다.

李起雄 委員 아니 글쎄 1차 처리만 해서 보낸다는 것은 과거부터 알고 있는데 총생산 되는 것에 비해서 그 용량을 다 치울 수 있느냐, 그러면 못 치우면은 나머지는 어떻게 처리를 하느냐, 못 치우는 것을.

徐允官 委員 1차 처리를 하면은 다 치우죠?

1차 처리만 해 가지고 그냥 하수종말처리장으로 관거를 해서 막바로 내려보내면은 300㎘외에 500, 600, 700도 다 치울 수가 있지요.

李起雄 委員 그러면 앞으로 위생처리장에는 큰 문제가 없다고 보는 거에요?

예를 들어서 더 용량을 키운다든가 이런 필요는 없고?

○淸掃課長 趙珪煥 예, 현재는 이상이 없다고 합니다.

李起雄 委員 여기 업무보고 27페이지에 보면은 공중화장실 정비실적이라고 해서 나왔는데요. 개방화장실 2,349개소가 이번「엑스포」를 기해서 대전에서만 개방화장실 표시를 해 놓고서 했지요?

○淸掃課長 趙珪煥 예.

李起雄 委員 그런데 상당히 좋은 반응이 있었던 것으로 알고, 요전에 서울을 한번 올라가서 어느「빌딩」에 가서 화장실을 보려고 하니까 전부 채워놨더라고요. 그래서 "당신들 대전가서 한번 보라고" 관리사무실 수위를 보고 얘기를 하고 호통을 친 적이 있는데 이것은 앞으로도 계속해서 유지를 해야 되겠지요. 어떻습니까?

○淸掃課長 趙珪煥 예, 유지를 하려고 합니다.

내년도에 전국체전이 있고 해서 저희들이 지금 개방화장실은 그대로 관리를 하려고 합니다.

李起雄 委員 지금 관리를 하고 있습니까?

○淸掃課長 趙珪煥 예, 하고 있습니다.

李起雄 委員 어떤 방법으로 하고있어요?

○淸掃課長 趙珪煥 지금 예를 들어서.

李起雄 委員 점검을 하느냐 이 얘깁니다.

○淸掃課長 趙珪煥 점검을 하지요.

李起雄 委員 채우고, 밖에는 표시가 되어 있어서 들어가 보면은 안에는 채워놨다든가 이런 것이 없느냐?

○淸掃課長 趙珪煥 그래서 우리가 협조공문을 띄우고, 내년도 체전이 있으니까 지금 표찰이라든지 아니면은 잠그는 것 이런 것을 협조를 해 주도록 이렇게 계도를 하고 있습니다.

李起雄 委員 본 위원 생각으로는 이것을 중앙에 건의를 하든지 해서 전국적으로 이런 것을 실시를 해 가지고 전국적으로 이런 것이 잘 되었으면 얼마나 바람직한가 이런 생각이 들어요.

왜냐하면은 객지에 가서 어떤 때는, 급할 때는 참 다급하거든요.

그래서 객지에 지방에서 온 사람이 비싼, 들어가서 차 한 잔 먹고 나올 수도 없고, 이런 것이 문제가 있거든요. 그래서 이런 것은 적극적으로 중앙에 건의를 해 가지고 전국적으로 어디가 되었든 간에 표지판을 하고 해서 개방할 수 있도록 하면은 어떻겠는가 해서.

이상입니다.

徐允官 委員 저!

○委員長 金善奎 예, 서윤관위원님 질의하세요.

徐允官 委員 그 위생처리장이 문제가 없는 것은 아니죠?

제 지역이니까 잘 압니다마는 그 옆에만 가도 야간에는 냄새가 진동을 하는데 문제가 없는 것은 아니죠.

또 당연히 위생처리장이 제 역할을 못하기 때문에 그 관로를 이번에 신설을 해 가지고 하수종말처리장하고 막바로 1차 처리만 하고 내려보내고 있는데요. 만약에 그런 위생처리장이 시설이 잘못된 것이고.

그 위생처리장에서 1, 2차 처리를 안 하고 내려보낼 것 같으면은 지금 타 시·도나 타구는 뭐하러 그런 막대한 예산을 들여 가지고 분뇨처리장을 지금 계속 신설을 하고 있겠습니까?

그래요, 안 그래요?

○淸掃課長 趙珪煥 그런데 이것이 사실은 사업소 소관이라 잘 파악을 못하고 있었습니다.

저희들이 한번 파악을 해 가지고 문제점이 있는 것을 보완을 해 나가도록 하겠습니다.

徐允官 委員 과장님 아까 자꾸 재정 재정하는데 재정이 부족해서 그러는 것입니까?

李起雄 委員 그리고 그래요, 사업소도 그렇고 전부 각 부서별로 문제점이 있으면은 연구를 해서 소관 위원들한테라도 '이런 문제는 이렇게 예산도 반영을 해 달라고'이런 건의도 하시고 하셔야 되는데 한 번도 그런 것을 얘기하는 분들이 없어요.

참 아쉬워요.

徐允官 委員 맞는 말씀이에요. 그래서 자꾸 말씀을 드리는 것입니다.

항상 우리 환경녹지를 위원회에서 다룰 때면은 상수원 문제가 되겠지요?

그 문제에서 한번 확인한다는 차원에서 질의를 해 보겠습니다.

우리 대청호가 지금 몇 등급이나 된다고 생각을 하십니까?

간단하게 말씀을 해 주세요.

○環境綠地局長 韓凡悳 금강대권역보존회의에서 '96년까지 1급수가 목표인데 현재는 2급수이죠.

徐允官 委員 그러면 1급수 목표에 달성할 수 있다라고 생각을 하십니까? 가능하다고 보아집니까?

○環境綠地局長 韓凡悳 가능한 목표이지요?

徐允官 委員 그래요? 그런데 본 위원이 알기로는 지금도 우리 대청호가 상당히 부영양화 현상이 심각하다고 이렇게 늘 얘기를 하고 있습니다만 이 부영양화 현상은 우리 수자원의 질을 떨어뜨리는 그런 것이 아니겠습니까?

수질이 떨어지게 된다면은 용수원으로써의 자격을 상실하게 되는데 그런다고 봤을 때 대전시민들에게 적절하다고 보아지는 상수원의 역할을 제대로 할 수가 없다라고 보아지거든요.

우리 취수탑 부근에서 보면은 상류지역에서 발생되어 가지고 내려오는 오염물질 즉 질소와 인소, 아니 인이 다량 유입이 되어 가지고 취수탑 부근에서 몰려있다시피 합니다.

그리고 밑에를 보면은 탁해 가지고 보이지도 않아요.

결국에 이것은 무엇을 얘기하느냐 이 부영양화 현상이 다량 유입이 되어 가지고 식물성「플랑크톤」이 죽어 가지고 퇴적되었다는 것입니다.

또 퇴적된 부분에서, 뭐라고 합니까? 뭐가 떠올라 가지고 다시 부영양화 현상을 초래하게 되지요.

그것이 계속 반복이 될 때에는 정말 만성적인 부영양화 현상이 이루어질 것이란 말이에요.

그런데 우리 대청호 취수탑 부근이 그런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물론 용역계획서에도 보면은 나와있겠습니다마는 그 '87년도에 대청호에 심한 부영양화 현상이 일어 났었거든요.

'88년도에 좀 완화되었다가 '89년도부터 다시 심각한 부영양화가 일어나고 있거든요.

그렇다고 봤을 때는 우리 대청호 취수탑 부근은 만성적인 부영양화 현상이 일어나는 곳이라고 보아진다 이것입니다.

그랬을 때 그러한 용존산소가 결핍된 그런 상수원 수질을 갖다가 우리가 끌어 당겨서 식수로 사용하고 있다라고 보아집니다. 그렇지 않습니까?

○環境綠地局長 韓凡悳 그렇지요.

徐允官 委員 퇴적된 것을 어떤 수로 그것을 다 제거를 하겠느냐 이것입니다.

그나마 우리 대청호 같은 데는, 팔당댐 같은 데는 저수기간이 불과 1주일 안으로 알고 있습니다.

그런데 우리 대청호 같은 데는 180일, 이런데 일수록 더욱 더 두드러지게 나타난다고 하는데 이 수질을 개선할 수 있는 어떤 방법이 모호하다 이런 얘깁니다.

이 수질보호 측면에서 우리가 '92년도에 수중폭기시설을 했지요? 막대한 예산을 들여서 했습나다마는 이 용존산소가 고갈된 그런 수질을 갖다가 아무리 폭기시설을 해 본들 무슨 소용이 있겠느냐 이것입니다.

저는 상당히 심각하게 생각합니다. 지금 우리 국장님께서 2급수라고 말씀을 드리는데 저는 3급수 이하로 떨어져 있다고, 아까 말씀드린 말씀 드린 상황으로 보아서 생각을 하고 있습니다.

만약에 지금 현재 이런 생태에서 용담댐이 건설이 된다고 봤을 때는 대청호의 상류에 위치해 있기 때문에 유입량이 상당히 줄어들 것으로 보아지는데 물의 유입량이 줄어든다고 봤을 때, 그때를 상상해 본다면은 정말 끔찍합니다.

그런 시점까지 도달하기 전에 어떠한 방법을 강구하셔야 될 것으로 보아지는데요.

지금 우리 대전직할시만 수자원공사에서 그러한 수질보호 대책으로 활용하고 있는 수중폭기시설, 그 다음에 제초선 수거하는, 그리고 단속전담요원, 주민홍보 이 정도 선에 그치고 있다는 것입니다.

그리고 그것도 실질적으로 제대로 이루어지고 있느냐 이 부분에 대해서도 좀 의아심을 가져봅니다.

불과 얼마 전에 우리 대전지점에서 상수원보호지역을 점검을 했습니다마는 무허가로「가든」을 차려 놓고 배출시설도 갖춰 놓지도 않고, 정화시설도 갖춰 놓지도 않고서 대청호로 막바로 흘러들어가서 수질오염을 시키는 이런 것을 무려 20여 군데를 적발했다는 것을 봤을 때 과연 우리 행정이 이런 자료에 나타난 것처럼 열심히 정말로 잘하고 있느냐, 못하고 있느냐 하는데 의아심을 갖습니다.

이러한 단속요원도 활용을 하려면은 철두철미하게 활용을 하시고, 단속요원에 의해서 단속된 현황이 많이 있습니까?

○環境綠地局長 韓凡悳 죄송스럽지만 상수도의 수질감시요원이 사법경찰권까지 가지고 있지만 우리 환경녹지국 산하에 있는 것이 아니고 상수도사업본부에서 있기 때문에 제가 그 현황은 파악을 못하고 있습니다.

徐允官 委員 그러니까 어떤 실·국의 차원에서 파악을 못했다고 하는 것도 저는 문제는 있다라고 보아지기 때문에 지금 묻는 것입니다.

○環境綠地局長 韓凡悳 문제는 있습니다.

徐允官 委員 유관 실·국끼리 유기적인 협조체제가 이루어져 가지고 공동으로 노력을 해서 우리 대전시민의 상수원인 대청호를 살리려고 하는 어떠한 의지를 보여주셨어야 되는데 내 업무 외에는 관여하지 않고 안주하려는 데에 있어 그런 부분이 상당히 컸습니다.

그것이 하나의 우리 행정의 어떠한 공동화현상이 아니냐 하는 생각을 가지고 있습니다.

어떻습니까? 국장님.

○環境綠地局長 韓凡悳 유기적인 협조를 해서 상수도 광의에 보면은 환경의 일원이기 때문에 위원님 말씀이 분명합니다.

저희가 좀 더 유기적으로 해서 그쪽에, 상수도 보호를 위한 협동에 대해서 그 부분에 대해서는 제가 앞으로 그렇게 하도록 하겠습니다.

徐允官 委員 그리고 우리 대전시 상수원보호와 관련해서 지금 현안으로 대두되고 있는 용담댐 있지 않습니까?

물론 이 댐건설 사업은 국가적인 차원에서 이루어져야 되기 때문에 우리 지방자치단체는 어떤 한계점이 노출되고 있습니다마는 전자에 말씀드린 대로 그러한 대전시에 불이익이 돌아올 소지가 상당히 많습니다.

그런 측면에서 환경영향평가 용역을 '93년도에 9월인가요, 한 것으로 알고 있는데?

○環境綠地局長 韓凡悳 환경영향평가 협의는 건설부가 수자원공사를 통해서 해 가지고 환경처가 거의 3차에 걸친 보완을 해 가지고 내부적으로는 저희 지역에 있는 환경시민단체 및 환경전문가들의 요구사항을 거의 수렴했다고 봅니다.

그렇게 설명회도 갖고 환경영향평가에 이행사항에 대해서 제시를 했는데 그것 가지고도 부족하다.

특히 용담댐과 대청호 사이에 있는 지역에 대한 환경영향평가가 부실하고 그로 인해서 대청댐에 미치는 문제점이 뭔가가 빠져있다는 지적을 저희들이 해 가지고 수자원공사가 별도의 용역을 주었습니다. 그래 가지고 용역결과가 진행중인데 저희 대전시에서도 전문가한테, 충남도도 하고 충북도도 해 가지고 순전히 이것은 지방자치단체에서 제시한 전문가들이 이 지역에 용담댐으로 인해서 수질에 미치는 영향이 어느 정도이고 그것이 저감할 수 있는 방안이 있느냐, 이것에 대한 것이 되어 있는데 대략, 이것이 용역이 지난 9월 17일에 체결이 되어 가지고 내년 말까지 되어 있습니다.

그래서 1억 5,500만원 내용은 조금 전에 말씀드린 대로 '용담댐 건설이 우리 대청호 수질에 미치는 영향, 용담댐 하류구에 환경인자에 관한 상관관계, 대청호와 용담호의 효율적인 연계 운영방안', 그리고 결과가 새로 추가가 됩니다.

徐允官 委員 그러면 결과에 따라서 용담댐을 건설할 수도 있고, 중단할 수도 있다라고 보아집니까?

○環境綠地局長 韓凡悳 그 문제는 이미 용담댐, 제가 뭐라고 말씀드릴 입장은 아닌데 저희로서는 용담댐 건설에 따라서 대전에 수질이 어느 정도, 우리가 식수원으로 하고 있는데 대청호 수질에 미치는 영향이 어떤 것이냐에 학자적인 결과를 기다려야 됩니다.

만약에 그래서 도저히 용담댐 건설이 대청호 상수원을 완전히 파괴하고 그에 대한 대안은 없다. 이렇게 나올 경우에는 아무리 지방정부라 하더라도 중앙정부에 재고는 건의할 수 있지요.

徐允官 委員 수질을 개선할 대책이 없다라고 나왔을 때에는 분명히 지방자치단체가 아니면은 중앙간의 상당히 치열한 다툼이 일어날 것으로 보아지고 있습니다.

허나 거기에 대한 대책이 어떠한 시설을 다 갖춤으로 인해서 수질을 보존하고 개선 할 수 있다라고 판정이 되어질 때는 문제가 섭니다. 왜 서느냐?

지금 환경개선 부담금을 우리가 충북도에 물고 있지 않습니까?

그러면은 결국 수혜자이기 때문에 무는 것입니다. 시·도 경제회의에서 그렇게 결정을 봤다고 하는데 그런 부분과 우리가「믹서」해서 한번 지방자치단체의 열악한 재정과「믹서」해서 생각해 볼 필요가 있습니다.

만약에 영향평가가 그러한 사업을 하므로 인해서 대청호의 수질이 개선될 수 있다라고 떨어졌을 때는 그 재정을, 예산을 투자해야 할 것이 아닙니까?

그랬을 때에 어떠한 방향, 이것에 대해서 우리가 지금 제시할 것이 있느냐 하는 것이지요.

○環境綠地局長 韓凡悳 그것은 분명히 사업 시행자에게 저희가 요구를 해야 합니다.

저감 방안에 어떠한 예산이 들어가는지, 가령 용담댐에 저희들이 요구하는 것이 '환경기초 시설을 확실히 갖춰라', 환경기초 시설도 기왕에 있는 기초시설 가지고는 안 됩니다. '3차 처리를 했으면은 4차 처리를 해라' 지금 제가 간단히 말씀 드리면을 환경영향평가에 의해서 제시된 조건은 상당히 많습니다.

그 조건을 이행하는 것에 대해서 저희들이 강하게 요구할 뿐더러 이번에 용역을 줘서 내년 말에 나오는 이 결과에 따라서 또 저감방안이 들어 간다면은 전적으로 그것은 사업시행자에게 문제 제기를 해야지요.

徐允官 委員 사업시행자에게, 자신있습니까?

○環境綠地局長 韓凡悳 용담댐 건설과 관련해서 직접적인 영향이 미치는 부분은 저희 대전시가 부담할 이유는 없습니다.

徐允官 委員 예를 들어서 용담댐이 건설이 되면은 이것은 또 우리 환경녹지국하고 직접적일 관련이 없고 우리 상수도사업본부하고 관련이 되는 문제입니다마는 수질의 유량이 그만큼 적어지기 때문에 갈수기에 문제가 발생될 것이라고 보아집니다.

우리가 예측은 하고 넘어가야 되겠지요.

지금도 여름철 갈수기에는 우리 '절수를 하라, 단수를 하라'고 홍보를 하고 있습니다.

따라서 용담댐이 건설되어 가지고 유입량이 적어질 때에는 더욱더 심각해 질 것이라고 보아집니다.

그때 가면은 또 다시 우리 대전시민의 인구가 얼마나 될 것이냐 하는 것도 생각을 해 봐야 될 것입니다. 거기에 대처할 수 있는 방안이 뭐냐?

앞으로 제2의 저런 도수「터널」을 뚫어 가지고 대비를 해야 되겠습니다마는 현재 우리 시민들은 이 상수원 자체를 불신을 하고 있거든요. 불신을 하고 있는 데다가 그때 가서 그렇게 악화가 되어 가지고 물의 유입량이 적어서 갈수기에 제대로 상수도 공급을 못받는다고 봤을 때에는 결국 지하수나 약수터를 우리 시민들이 사용을 해야 될 것입니다.

그러면 현재에 그 지하수나 약수에 어떤 개발이 미리 좀 이루어져야 될 것으로 보아지거든요. 틀림없습니다.

○環境綠地局長 韓凡悳 위원님 이것은 외람된 말씀입니다. 사전에 제가 용담댐 부분은 작년부터 해 왔기 때문에 말씀을 드리는데 지역간의 이해관계가 솔직히 말씀드려서 좀 틀립니다.

우리 대전시와 충남도하고도 틀립니다. 충북도하고도 틀리고.

용담댐 건설로 인해서 틀림없이 혜택을 보는 지역은 전라북도 북부지역입니다.

그런데 저희 대전시가 수량이 부족해서 식수원이 수량이 문제가 되는 염려는 사실은 없습니다. 갈수기 때…….

그런데 뭐가 문제냐? 위원님이 전제하신 수질에 있어서 좀 문제가 야기되지 않겠느냐?

수질문제는 저희가 제기가 됩니다. 수량의 문제가 있어서 걸린 것은 충청남도입니다. 다시 말해서 금강하류에서 부여에서 취수해서 전라북도 북부로 가고 있는데 전라북도 북부지역은 들어가면서 논산과 서천지역이 빠져 있습니다.

또 충남의 서부지역에 보령댐 건설은 순수히 도비로 하고 있는데 국가의 건설부가 돈 한푼 지원을 안 하고 있으니까 '용담댐은 해주면서, 국비로 하면서 왜 충남도민이 내고있는 보령댐은 안 하고 있느냐', 그래서 용수문제를 가지고 충남도가 집요하게 반대를 하는 거거든요.

충북도는 경우가 틀립니다마는 그래서 사실상 용수량에 대한 문제는 충남도가 이해가 직결이 되어 있고, 저희 대전시에서 취수문제에서 있어서 나오는 수량문제는 사실은 충남도 보다는 덜 절실되고 우리로서는 용담댐 건설로 인해서 수질이, 수량이 줄어들테니까 수질에 영향을 줄 것이 아니냐? 이렇기 때문에 대전시와 저희 충남도가 보는 견해는 이해관계가 두 가지가 있지요.

그래서 사실 저는 전략적인 측면에 있어서는 대전시가 건설부라는 국가사업을 하는데 있어서 무조건 저희가 용수문제를 가지고 건설부에 이의를 걸면 건설부가 이해를 못합니다.

사실은 제가 여기와서 느끼는 것이지만 지방정부에서 제가 이권을, 이익을 얻을 부처가 건설부인데 각종 행위제한이나 도로나 기간사업은 건설부 장관이 해 주고 있는데 건설부장관에게 대전시장이 이의를 걸 때 정당한 이유에 따라서 이의를 걸어야 되는데 이 용담댐 문제를 가지고 저희가 이의를 걸 때에는 충남보다는 뒤에 있어야 되는 것이 실리적으로는 맞다 이렇게 보고 있습니다.

그래서 용수문제에 있어서 물론 위원님 말씀은 미처 챙기지 못했습니다마는 충남보다는 사실은 이것은 뒤에 서있는 것이 우리한테는 좋지 않느냐?

그런 의미에서 충남도에서 세 명, 충북도 세 명, 저희 대전시에도 세 명 해서 아홉 명이 지금 용역을 하고 있는데 비공식적으로 제가 충남도에서 위촉한 위원님은 어떤 분인가 봤더니 전부 용수문제 전문가입니다.

농업용수, 충남대학교 농과대학.

徐允官 委員 됐습니다. 그렇게 말씀을 하니까 됐고요, 문제점은 우리 상수도사업본부와 협의를 해서 어떠한 대책을 강구해 주실 것으로 보아지는 것이 취수탑 부근에 전자에 말씀드렸던「플랑크톤」이 죽어서 퇴적된 부분, 거기가 우리가 취수탑입니다. 취수탑 부근인데 그것을 제거를 해 가지고 그 부분의 수질을 정화시킬 수 있는 방법을 강구해 보셔 가지고 다음 회기든지 아니면은 수시로 제안을 해 주셨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어떻게 그렇게 해 주시겠습니까?

○環境綠地局長 韓凡悳 예.

徐允官 委員 그것 상당히 어려울 것으로 보아지는데요.

기술적인 문제는 많이 모르겠습니다마는 … ….

○環境綠地局長 韓凡悳 저희가 왜냐하면은 이것은 전문적인 것은 아니지만 세천지역은 공원보호구역 그리고「그린벨트」가 겹치는 부분이 있어서 상대적으로 충북지역은 환경기초 시설을 해지해서 음식점도 들어가는데 이쪽 지역은 안 해서 상당히 불편을 사고 있습니다.

그래서 동구가 상수도 문제가 민원이 제기 되어서 저희들이 그런데 전제조건은 그렇습니다. 제가 환경녹지국장이니만큼 서위원님이 지적하신 대로 지금 대전시민이 먹는 물의91%를 취수하는 추동의 취수탑을 상수보호구역으로 해제할 수 없다는 기본 입장입니다.

저희가 상수도본부에서 그렇게 건의를 하더라도, 동구에서 건의를 하더라도 그것은 상수보호구역에서는 해제는 안 된다. 그러면은 뭐가 될 수 있느냐면은 생활을 할 수 있도록 어느 정도 완화해 줄 수 있지 않느냐.

완화해 줄 수 있도록 하기 위해서는 환경기초 시설을 완벽하게 해 줘야 된다.

그래서 저희가 이 부분에서도 저번에 시장님에게 숙제를 받아 가지고 저희 환경처에 이 문제 가지고도 참고가 되어서 접촉은 하고 있습니다만 지금 위원님께서 주신 과제도 그러한 과제의 하나로 보고서 저희가 이것은 그런 문제는 상수도본부와 협의를 해서 위원님께 보고를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徐允官 委員 고맙습니다.

또 한 가지만 여쭤 보겠습니다.

자꾸 업무를 배운다는 입장에서 질의를 하는 것이니까 우선 확실하게 이해가 갈 수 있도록만이라도 짧게 답변을 해 주세요.

제가 쭉 말씀을 드릴테니까.

또 동물원 조성사업문제 감초마냥 꼭 대두가 되는 것이 아닙니까?

그런데 동물원 조성부지가 문예공원 부지로 예정이 되어 있었던 것이죠?

○環境綠地局長 韓凡悳 그러니까 지금 보문산 공원지역내에 4개 시설지구를 하면서 대사지구, 사정지구하면서 호동지구를 문화예술인의 동산지구로 만든 것이죠.

문화예술동산 그렇게 한번 문인촌을 꾸며볼 생각이었습니다.

徐允官 委員 그런데 동물원 조성지구로 지정을 해 가지고 민자유치 사업을 벌이면서 당초에 우리 시민을 상대로 공청회 같은 것을 해 본 적이 있습니까?

○環境綠地局長 韓凡悳 공청회를 한 적이 없습니다.

徐允官 委員 그런 과정을 거치지 않으셨어요? 왜 안 거쳤습니까?

○環境綠地局長 韓凡悳 당시 저희들이 생각을 할 때에는 동물원의 필요성이 인정되고, 재원은 없고 그렇기 때문에 민자유치 방안에 저희 대전시는 실패한 경험이 두 번 있습니다.

'83년에 가양공원, '90년에 사정공원.

재정부담은 최소화해야 되고 효율적인 동물원이 와야 되겠다 해서 사업능력과 재정능력을 가진 사람을 광범위하게 고르다 보니까 지역보다는 어떤 후보지를 대략은 저희들이 답사를 했습니다만 지역은「오픈」시켜 놓고 사업신청자가 임의로 선택을 해서 그 사업계획도 만들어 보고, 재정능력도 한번 보여달라는 의미에서 광범위하게 열어 놓았던 것이 공청회를 사전에 갖지 못한 이유가 되었는지도 모르겠습니다.

徐允官 委員 그런 공청회를 통해서 입지도 선정을 하시고, 또 시설투자에 따른 사업계획도 작성을 하시고 해 가지고 민자유치 공고라도 내셨더라면 하는 생각입니다.

그런데 그런 과정도 거치지 않고 하다가 무리하게 추진을 하다 보니까 지금 동물원 조성사업이 무산위기까지 가고 있지 않느냐 하는 생각을 가져 봅니다.

앞으로 이런 사업을 하시더라도 꼭 시민을 상대로 해서 설문조사라든가 공청회같은 것도 가져 주시기 바랍니다.

○環境綠地局長 韓凡悳 서위원님 공청회 문제는 형식은 어떤 식으로 가져야 되겠느냐 그래서 저는 시민들이 광범위한 의견수렴 과정을 거칠 필요도 있는데 방법론을 저희들한테 맡겨 주시면은 공청회가 좋으면 공청회, 그렇지 않으면은 저번처럼 여론수렴도 해 보고.

저번에 사실은 동물원사업선정위원회가 어떻게 보면은 각계를 망라한 위원회였거든요.

그리고 저희가 또 시의회에 도시계획위원회의 과정을 거치니까 그것은 한번 제가 어떤 것이 가장 객관적으로 의견을 모을 수 있을까 생각을 해 보겠습니다.

徐允官 委員 여하튼 우리 대전시는 우리 대전시민이 주인이라는 것만 꼭 염두에 두시고 그런 측면에서 움직여 주시면은 좋겠습니다.

당초 시행조건은 시가 진입부분 폭 15m도로 1,500m를 개설하는 조건으로 했으니까 거기에 따른 교통영향평가를 받은 후에 추가사업비는 호동개발에서 부담을 하는 것이고.

그런데 지금 부지소유권 분쟁이 일어나 가지고 법원에 계류중이기 때문에 지금 못하고있는 것이고.

그런데 아까 우리 국장님 보고하신 과정에 '93년 8월 14일날 사업계획서를 재검토하라고 보완요구를 하셨다고 했는데 그 보완요구한 사항이 뭡니까?

○環境綠地局長 韓凡悳 지금 호동개발이 당초 신청한 사업계획서는 엄청나게 큰 엄청난 규모의 계획서에 저희가 도시공원법상에 법상 문제를 가지고 제기를 해서 규제를 해서 상당히 법상에는 맞춰왔습니다.

맞춰왔으나 역시 도시공원으로써의 공원상 모든 경관이나 기존시설하고 맞춰볼 때 맞지 않는 것이 있기 때문에 그것을 수정한 종합계획을 요구를 했었는데 사업자가 그 보완을 해 왔다고 하지마는 여전히 그것이 미진합니다.

그래서 저희들이 그 이유도 문제가 되고, 또 하나의 문제는 조금 전에 말씀하신 사업시행은 아직 안 되었는데 토지소유권만은 정당하게 얻기 위한 토지거래허가를 해 달라는 이의요청에 대해서 저희가 해 줄 수 없다는 답신으로 지금 두 가지 이유를 걸어서 편중되어 있습니다.

그래서 저희 입장에 위원님 말씀대로 송구스러운데 이 문제가, 저희 시로써 재정문제를 염두에 뒀다가 지지부진하게 결과적으로 그렇게 되어서 송구스럽게 생각을 합니다마는 이런 절차를 다시는 안 밟도록 저희들이 심사숙고하고 있습니다.

徐允官 委員 그러면 그 사업계획서를 재검토하라고 보완요구를 하셨을 때 용수문제라든가 폐기물 처리시설 같은 것은 어떻게 그 문제까지 감안을 하셨습니까?

○環境綠地局長 韓凡悳 기본설계 단계이기 때문에 실시설계가 아니고 용수와 거기에 있는 폐기물 처리문제까지도 한「파트」당연히 되어야 되겠지요, 실시계획해서.

그러니까 도시계획법상 도시계획이 만들어지고 조성계획에 따라서 사업시행자가 또 결정이 됩니다.

사업시행자가 실시인가를 받아야 되기 때문에 그 인가단계에서는 위원님께서 말씀하신 그 계획이 검토가 되어야 될 사항이기 때문에 현재 제가「마스타 플랜」선에서는 깊이 요구를 한 것은 아닙니다.

徐允官 委員 그러면 12월말까지 계획서를 제출하지 않고 종합적인 계획이 수립되지 않으면은 계획을 파기하겠습니까?

○環境綠地局長 韓凡悳 계획을 파기하는 것이 아니라 사업자 선정을 취소시키려고 합니다.

徐允官 委員 취소?

○環境綠地局長 韓凡悳 취소를 시키고 아까 보고 말씀드린 대로 작년에 의회에서 동물원사업 용역비를 세워주신 것이 있습니다. 이사업비를 사실은 저희들이 집행을 했어야 되는데 그 예산을 유보를 해 놓았습니다.

그것을 명시이월을 시켜서 저희가 원점에서 새롭게 계획을 하는데 그 계획을 만약에 하게 된다면은 너무 무리한 민자유치보다는 어느 정도의 기반시설 부지확보라든지, 진입로 문제같은 그 것을 한 연후에 동물원이 유치가 되어야 될 거에요.

왜냐면은 아시다시피 동물원은 적자사업이라 특히나 지금 사업신청자가 없는 편입니다.

徐允官 委員 그런 측면으로 다시 우리 시에 별도로 조성방법을 추진한다고 봤을 때 그러면 꼭 보문산 자리에다가 추진을 하려고 하는 계획을 가지고 계십니까, 아니면은 대전시의 다른 지역을 검토해 보고 있습니까?

○環境綠地局長 韓凡悳 그것은 위원님께서 말씀해 주신대로 객관적인 시민들이 여론을 수렴하는 방안으로 몇 개 후보지를 골라야 되겠지요.

지금 어떤 계획을 예시를 할 수는 없는 입장입니다.

徐允官 委員 시세가 비슷한 광주같은 데는 동물원을 조성하는데 기반시설하고 부지매입은 시에서 하고 민자유치 방식으로 하고 20년 방식을 택해서 지금 잘 운영을 하고 있지 않습니까?

○環境綠地局長 韓凡悳 그렇습니다.

徐允官 委員 그런 측면에서 정말로 새롭게 재검토를 해 주시기를 바라고 그러면은 12월말까지 종합적인 계획이 수립되지 않으면은 사업자체를 취소를 하고 다른 후보지를 물색을 해서 시 자체적으로 한번 계획을 세워 가지고 민자유치 방안을 생각해 보겠다?

그렇게 결론을 내려도 되겠습니까?

○環境綠地局長 韓凡悳 예.

徐允官 委員 한 가지만 간단하게 여쭤 보겠습니다.

지역적인 관심 사항이기 때문에 전에도 우리 국장님께 개인적으로 얘기를 드린 적이 있습니다만 우리 시민의 휴식이라든가 정서공간을 확충하기 위해서 대전시민 공원을 조성하고 자연휴양림 같은 것을 확대하고 있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그런데 이런 자연휴양림 같은 것을 조성을 할 때 전액 시비투자를 하는 것이 아니고 구비와 시비를 몇 대 몇으로 조성을 해 가지고 사업을 합니까?

○環境綠地局長 韓凡悳 지금 현재 저희 기준으로써는 30%를 최소로 해서 그 이상 더 줄 수도 있는데 장동지구를 생각을 한 것에 연관해서 말씀을 드리면은 산림청에서 어떻게 보고있는지는 모르지만 대전시는 상당히 산림자원화 하는데 시범지역으로 생각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저희들이 장태산에 사유휴양림이나 여러 가지 만인산 휴양림에 있어서도 음양으로 산림청에 지원을 받는데 장동면도 가능한 한도내에서 국비지원을 받아 오는 것으로.

徐允官 委員 국비지원을 받아 오는 것도 좋지마는 지금 우리 5개 구의 재정형편은 상당히 어렵습니다.

물론 대전시의 재정상태도 어렵지마는 어떠한 그런 공원이라든가 휴양림 같은 것은 구 사업이 아니라고 보아집니다.

시민들의 휴식공간이라고 보아지기 때문에 우리 시에서도「프로테이지」를 가지고 논할 필요는 없다고 보아지고 이왕에 이렇게 시민들은 위해서 이러한 것을 조성한다고 보면은 적극적인 지원을 아끼지 말아야 되겠다 그런 생각입니다.

따라서 이런 휴식공간을 1년 2년 3년 4년 5년 5개년, 5개년 계획을 세워 가지고 계속해서 개발을 하다보면은 거기를 이용하시는 시민들은 상당한 불편을 느끼게 될 것입니다.

이왕이면은 이런 조성사업을 되도록이면은 단기간에 조성완료를 해 주셔야 시민들의 휴식공간으로써 제 몫을 다 하는 것이지, 일부분 찔끔 해 놓고 그 부분을 활용하는 시민들에게 그 옆을 공사하면서 불편을 초래하게 해 준다고 봤을 때에는 그 효용가치면에서 상당히 떨어질 것이 아니냐?

이왕에 제공을 해 주려고 하면은 조기에 제공을 해서 조기에 사용을 할 수 있도록 노력을 해 주십사 하는 얘깁니다.

○環境綠地局長 韓凡悳 알겠습니다.

○委員長 金善奎 서위원님이 질의하신 것에 대해서 제가 자연휴양림의 확대조성에 대해서 보충질의를 해야 되겠는데, 그 장태산 휴양림은 여기 업무보고에서도 나왔지만 전국최초 민간자본으로 조성이 된 것이 아닙니까?

○環境綠地局長 韓凡悳 예.

○委員長 金善奎 그런데 지금 장태산 휴양림을 국장께서도 가 보셨지요?

○環境綠地局長 韓凡悳 예.

○委員長 金善奎 그 진입로가 물론 소관 국장님이니까 말씀을 드리는데 진입로가 거기 들어가면은 좁아 가지고 한참 봄철이나 이런 때에 보면은 차량은 많이 들어가는데 대피를 못해요.

서로 교차를 못하고 있어요. 그러니 어떻게 시에서 그래도 민간자본을 유치를 해서 36억이라는 자본을 투자해서 조성된 이런 자연휴양림인데 인파도 많고 그러니까 주차장 시설이라든가 또는 이런 진입로시설 이것을 확충을 하도록 이렇게 예산을 반영했으면 좋을 것 같아요.

○環境綠地局長 韓凡悳 알겠습니다.

○委員長 金善奎 그리고 또 주차장도 만원이에요, 주차할 때도 없고.

그러니 확충을 하고 또 휴양림 오는 시민들 1일 수가 얼마나 되는지 만인산 휴양림하고.

만인산 휴양림도 사실 진입로가 위험해요.

그런 것도 연구를 해 봐야 돼요.

차량이 잘못하면은 교통사고가 유발할 수가 있는 여건이 많이 있다고.

徐允官 委員 그런데 자연휴양림의 진입도로를 지원하는 것은 좀 의견을 달리하고 있습니다.

민간이 자기 자본을 투자해서 개발을 해 가지고 돈을 받고 있습니다. 수익적인 면에서 지금 운영을 하고 있거든요.

그런데 그런 데에다가 막대한 예산을 들여서 과연 우리시에서 도로개설을 해 줘야 되겠느냐?

그런 측면에서는 좀 죄송합니다. 의견을 달리합니다.

○委員長 金善奎 아니 그 진입로 관계는 그렇지 않아요.

徐允官 委員 그러한 예산을 투자할 예산이 있다고 보면은 지금 현재 계획하고 있는 국유지 그런 휴양림 시설이라든가 공원 조성사업에 그 사업이 조기에 완료가 될 수 있도록 그런 데에 우선 투입을 해야 된다고 봅니다.

시민들이 낸 세금이 왜 개인 사유재산에 이용이 되어야 됩니까?

물론 우리가 재정적인 면에서 우리 시의 재정이 열악하지 않고 풍족하다면은 다시 한 번 생각할 필요가 있다고 보아집니다마는 기히 우리 국·공유지도 제대로 천연의 자원을 갖고 있는 그런 산세가 좋은 데도 많음에도 불구하고 그 자체도 개발을 하지 못하고 있는데 그런 식으로 예산이 쓰여져서는 안 된다고 보아지는데요.

○委員長 金善奎 아니, 서위원!

徐允官 委員 예.

○委員長 金善奎 지금 얘기하는 것이 거기 민간이 휴양림을 관리하는데 도와주자는 얘기가 아닙니다.

우리가 시민들이 자연휴양림을 조성해서 많이 활용을 하고 그러니까 도로요 그 진입로, 진입로를 더 확충하자 이 얘깁니다. 아니 뜻을 잘못 알아들은 것 같아요.

개인 사유재산을 도와주자는 얘기가 아니에요.

李善鍾 委員 시간도 얼마 안 남았고 그래서 제가 간단하게 몇 가지만 짚고자 합니다.

간단간단하게 답변해 주시기 바랍니다.

「엑스포」장의 주변 가로수 뭡니까? 침수가 폭풍으로 인해서 넘어지고 그랬지요? 그 때 그 후의 복구상태 어떻게 되었나 내가 잘 몰라서 묻는 것인데.

○環境綠地局長 韓凡悳 저희 시에서 직접한 것은 아니고 토개공이나 다른 부서에서, 다 거의 원상복구를 했고.

李善鍾 委員 시에서는 전혀 관련이 없는 것입니까?

○環境綠地局長 韓凡悳 저희 환경녹지국에서 심은 나무는 없습니다.

李善鍾 委員 하나도 없고?

○環境綠地局長 韓凡悳 예.

李善鍾 委員 그러면은 거기.

○環境綠地局長 韓凡悳 토개공과 건설본부에서 도로사업에 따라서 가로수가 넘어졌던 것인데.

李善鍾 委員 그러면 죽은 나무같은 것도 다 거기에서 관리가 되는 것입니까?

○環境綠地局長 韓凡悳 예?

李善鍾 委員 죽은 나무.

○環境綠地局長 韓凡悳 그렇지요. 일단 저희들이 받기까지는 그래서 그것은…….

李善鍾 委員 일체 시에서는 상관을 안 해도 되는 것이다?

○環境綠地局長 韓凡悳 저희 환경녹지국에서는 직접 시공은 하지는 않았습니다.

그래서 이단 활착이 된 것을 저희들이 인수를 받으면은 저희들이 인수를 하는 것이죠.

李善鍾 委員 지금 관리를 하는 것은 없습니까?

○環境綠地局長 韓凡悳 아직 정식인수를 받지 않았습니다.

李善鍾 委員 인수를 받은 것은 없다?

○環境綠地局長 韓凡悳 예.

李善鍾 委員 알았습니다.

그리고 골프장에 대전시에 해당되는 데가 한 군데 있나요?

○環境綠地局長 韓凡悳 예.

李善鍾 委員 환경녹지국에서 해당되는 업무가 뭐가 있습니까, 골프장에?

○環境綠地局長 韓凡悳 수질이지요.

李善鍾 委員 수질 뿐입니까?

○環境綠地局長 韓凡悳 수질밖에는 없습니다.

李善鍾 委員 아니 예를 들어서 소독을 하므로 인해서.

○環境綠地局長 韓凡悳 그것은 저희가 아니고 보건사회국에서.

李善鍾 委員 아, 그래요?

거기는 해당이 안 됩니까, 수질만 있습니까?

○環境綠地局長 韓凡悳 예.

저희들은 폐수처리 하는 그런 것.

李善鍾 委員 그러면은 수질문제는 뭐 거기.

○環境綠地局長 韓凡悳 지금 현재 유성구청에서 매월가서「체크」를 합니다.

李善鍾 委員 유성구청에서. 그러면 여기 환경녹지국에서 직접하는 것은 없습니까?

○環境綠地局長 韓凡悳 직접은 하지 않고 관할 구청장이.

李善鍾 委員 관할 구청장이 해서.

○環境綠地局長 韓凡悳 예, 그 폐수의 발생 량이 많지는 않기 때문에.

李善鍾 委員 직접하는 것은 없다.

○環境綠地局長 韓凡悳 예.

李善鍾 委員 알았습니다.

그 다음에 이렇게 질의를 하다 보면은 환경녹지업무는 중복되는 것이 많고 한 말을 또 하게 되고 이런 경우가 많이 있는데 이 녹지기금에 대해서 묻겠습니다.

설립의 배경이나 취지라든가 굳이 설명을 안 해도 알고 있으니까, 지금 현재 환경녹지국에 상설되어 위원회가 있지요, 각종 위원회가 있는데.

○環境綠地局長 韓凡悳 세 개나 있습니다.

李善鍾 委員 그러면 녹지기금위원회라는 것이 있지요?

○環境綠地局長 韓凡悳 있습니다.

李善鍾 委員 녹지기금위원회가 지금까지 위원회 개최라든가 모든 기능이라든가 지금 목적을 다하고 있습니까?

○環境綠地局長 韓凡悳 지금 현재 녹지기금은 위원님도 아시겠지만 저희가 생각하기로는 10년 동안 적립에 목적을 두고 있기 때문에 녹지기금위원회 명단을 보시면은 알겠지만 5개 구청장이 들어가 있습니다.

구청에서도 독립특별회계가 있기 때문에.

이것을 왜 이렇게 되느냐면은 모으는 데는 문제가 없고 나중에 어느 정도 기금이 되어서 이것을 사용을 할 때 역시 다른 구청에서도 돈을 받아서 같이 써야 되는 입장이기 때문에 그 때 본격적으로 위원회가 가동되어야 되지 않겠는가?

현재로써 위원회는 조례상 구성은 해 놓았습니다마는 위원회는 개최할 필요성이 없어서 개최한 바가 없습니다.

李善鍾 委員 그러면 논리적으로 안 맞는데 그러면은 녹지기금위원회를 운영하는 법적 기준을 뭐로 해서 운영을 합니까?

○環境綠地局長 韓凡悳 조례에 의해서 저희들이 구성을 해 가지고.

李善鍾 委員 그렇다면은 이것이.

○環境綠地局長 韓凡悳 기금사업의 기본계획을 수립한다든지.

李善鍾 委員 위원회의 기능을 보면은 제6조입니다.「기금사업의 기본계획 수립에 관한 사항, 기금조성, 적립 및 운영과 결산에 관한 사항」.

당장 기금 모으는 데에 대한 위원회의 필요성이 있는데 '적립할 때까지는 필요성이 없다'.

○環境綠地局長 韓凡悳 기금조성이라는 것이 법적으로 조례상 넣기 때문에 세계잉여금과 개발이익환수부담금, 시민성금으로 되어 있기 때문에 따로 기금을 어떻게 적립할 것이냐? 글쎄, 내년도에 가서 기금적립이 안 된 구청이나 이런 데에 촉구하기 위해서 저희들이 회의를 할 필요성을 느낄지도 모르겠습니다만 지금 당년도에 금년도에 조례가 선 구청도 있습니다.

지금 그렇게 운영이 될 때는 현재까지 필요성이 없습니다.

李善鍾 委員 그러면 위원회 자체는 구성이 되어 있습니까?

○環境綠地局長 韓凡悳 되어 있습니다.

李善鍾 委員 그런데 다만 기금이…….

○環境綠地局長 韓凡悳 6페이지에 있습니다.

지금 대학교수 세 분하고요, 관련 국장들하고 5개 구청장을 넣었습니다.

李善鍾 委員 그런데 아니, 기금이 아직 얼마 없기 때문에 아직 위원회까지 가동해서 할 큰 필요성이 없기 때문에 기금이 확장되고 필요성이 있을 때 해야 된다는 것입니까?

○環境綠地局長 韓凡悳 대충 그렇습니다.

李善鍾 委員 그런데 이 조례 내용하고는 틀리네?

○環境綠地局長 韓凡悳 엄밀하게는.

李善鍾 委員 틀리죠?

○環境綠地局長 韓凡悳 예. 그렇지는 않는데 지금 기금적립 하나 가지고서도…….

하여간 제가 판단을 해 보아야 되겠습니다만 내년도쯤에는 기금을 더 적립을 높여야 되겠다라든지…….

李善鍾 委員 그래서 본 위원이 조례를 훑어보았더니 위원회 자체가 하는 기능이 상당히 중요하고 할 일이 많이 있는데 위원회는 설치해 놓고서 회의도 한번도 안 했고, 또 기금조성하는 과정도 사실은 이것도 막연하고 언제 끝날지도 모르는 이런 아주 환상적인 기획같은 속에서 하고 있는데 위원회 자체도 지금 제 기능도 안 하고 있는데 그렇다면은 도대체 이것이 뭐하는 위원회인가 하는 데에 대해서 의문을 두고 질문을 하는 것입니다.

그래서 위원회를 해 가지고, 1년에 몇 번을 하게 되어 있습니까?

○環境綠地局長 韓凡悳 지금 위원회 연간 정기회의를 사업계획수립 및 기금결산을 위해서 2회를 개최하도록 되어 있고, 임시회의는 위원장이 필요하다고 인정할 때 소집하도록 되어 있는데 지금 사업계획 수립과 기금 결산할 사항이 없습니다.

지금 적립단계이기 때문에 대략 기금이 적립된 것이 금년도에 34억 2,000만원입니다.

저희가 시청에서 25억 7,000, 구청별로 8억5,000인데 이것 가지고 결산할 것도 사업은 공원조성한 것이 없기 때문에 그 문제도.

李善鍾 委員 아니 기금이 순세계잉여금 하나만 가지고 10% 기금을 조성하는 것이라면은 별 사항이 없지마는 지금 조성의 란에 보면은 시민자율적 성금 및 헌수, 기금운영으로 생기는 수익금 이것은 이익금이 없으니까 그렇다고 하더라도 자치단체의 출연금이건 등등 생길 수 있는 가능성이 있는데 그렇다면은 기금 수립계획 같은 것도 회의의 필요성이 있는 것이 아닙니까?

그리고 회의를 해서 매년 의회에 보고도 해야 되고 다 이렇게 되어 있네요.

그런데 하나도 안 되어 있네요, 말하자면은?

○環境綠地局長 韓凡悳 그 문제는 제가 금년에 각 구청에 조례같은 것이 구청별로 조례가, 다섯 개 구청에서 상당히 어려움이 있었습니다.

솔직히 이 자리까지 말씀을 드리지만 구청에서는 이 조례의 필요성에 대해서 상당히 논란을 겪고 있습니다. 저희 나름대로는.

왜냐면은 "대전시에서 시청에서 이것을 운영을 해야지, 왜 구청에서 이것을 하느냐? 구청 주민들만 전용으로 쓰는 공원이냐?"이런 얘기들이 있기 때문에 상당히 어려움을 겪고 있는데 아마 이것은 위원님 말씀대로 규정에.

李善鍾 委員 규정에 안 맞습니다. 현실에 안 맞아요.

○環境綠地局長 韓凡悳 예, 안 맞아요. 그런데…….

李善鍾 委員 왜냐면은 시민자율적인 성금도 있어야 되고 헌수도 있고 여기보면은 그런 것이라든가 뭐 자치단체의 출연금이라든가 여러 가지 문제에 대해서는 기본 사업계획의 필요성하고 위원회의 필요성이 있다 이런 내용입니다.

그리고 위원회의 기능으로 볼 때 기금의 조성, 사업의 기본계획 수립……. 등등 이런 사항이 있다고 볼 때에 조례가 너무 빨리 만들어진 것인지, 지금 국장께서 얘기한 "돈이 없다 보니까, 초기다 보니까 할 필요가 없다" 하는 얘기 가지고는 안맞습니다.

○環境綠地局長 韓凡悳 잘못 되었습니다.

李善鍾 委員 그렇지요?

○環境綠地局長 韓凡悳 조례는 그것은 제가 내년도는 하겠습니다.

李善鍾 委員 의회도 보고를 해 주세요.

○環境綠地局長 韓凡悳 예.

李善鍾 委員 조례는 그럴싸하게 만들어 놓고 하나도 안 맞아요.

○環境綠地局長 韓凡悳 잘못 되었습니다.

李善鍾 委員 그리고 아까 오전에 국장께 질의했던 여기 전광판 있지요?

○環境綠地局長 韓凡悳 예.

李善鍾 委員 그런데 우리 국장님은 답변을 얼렁뚱땅하게 하는 것 같아요.

"잘 돌아갑니다."했는데 뭐가 돌아갑니까?

l00m 전방에서부터 계속 지금 안 되고 있다고, 하여튼 그 얘기 또 하지 맙시다.

○環境綠地局長 韓凡悳 그것은 제가 지금 처음 아는 사항이기 때문에, 제가 어제 밤 12시에 나가면서 틀림없이 확인을 했는데.

李善鍾 委員 아침에 내가 출근하면서 봤는데 안 되길래.

○環境綠地局長 韓凡悳 거기서 어제 제가 택시를 잡았기 때문에 저도 확실히 확인을 했는데 오늘 고장난 것은 제가 한번, 죄송합니다.

李善鍾 委員 하여튼 고치세요.

○環境綠地局長 韓凡悳 예.

李善鍾 委員 이상 뭐 시간도 그렇고 본 위원의 질의는 끝내겠습니다.

그런데 끝으로 한 마디만 하고 싶은 것이 있습니다.

이것은 업무와 관련, 질의와는 상관이 없는 것인데 제가 오늘 하루종일 착실하게 앉아서 질의를 해 본 것은 오늘 처음인데 우리 환경녹지국 소관의 일을 행정감사를 다루면서 참 우리 동료위원들께서 많은 질의를 해 주셨는데 같이 듣고 배우면서 옆에서 느끼는 것은 사실 환경녹지 업무는 매일 들어도 맨날 해도 끝도 없고, 해결책도 금방 있을 것도 같고, 없는 것도 같고 하여튼 어느 때에는 무책이 상책인 것도 같고 어려운 업무를 다루고 있는 부서다 하는 것을 오늘 여기서 앉아 있으면서 느꼈습니다.

우리 환경녹지국장 이하 전직원께서 하루종일 참 이 어려운 업무를 다루면서 참 고생을 많이 하고 노력을 많이 했다는 것을 느꼈습니다.

뭐 우리 위원들께서 많은 질타도 했고 시정도 요구를 했습니다마는 어쨌든 이 어려운 업무를 다루는 전직원의 노고에 진심으로 감사를 드리면서 특히 우리 한국장께서 부임하신 이후에 현장을 뛰어가면서 직접 삽으로 파고 확인하면서 노력하는 것으로 제가 들었습니다.

쉬운 예를 유등천변에 미꾸라지가 논다든가「엑스포」장 천변에서 낚시를 한다든가 아주 괄목할만한 이런 성과들은 상당히 타 시·도에 자랑할만한 성과다 해서 아주 여러분의 노고에 진심으로 감사를 드리면서 그리고 또 우리 국장은 상당히 유능하시고 또 열심히 노력하면서 뛰는 형인데 근무하시는 동안에 긍지와 자부심을 가지고서 끝까지 시민이 바라는 행정을 하므로써 최선을 다 해 주시기를 부탁드립니다.

이상입니다.

○委員長 金善奎 우리 환경 관계는 실제로 우리 시민과 피부에 닿게 아주 밀접한 관계가 있고, 또 동료위원들께서 그간 중복되는 질의도 많이 있었습니다마는 새롭게 위원회가 구성이 되었고 했으니 이해를 좀 해주시기 바랍니다.

그리고 방금 우리 서윤관위원께서 제가 장태산 휴양림 진입로라고 했는데 진입로 가 아니고 지방도로입니다.

진입로라고 하니까 동료위원이 잘못 알고서 말씀을 하셨는데 기성동에서 장안동으로 장태산 휴양림을 경유해서 가는 지방도로입니다.

그래서 버스나 시내버스가 장안동까지 들어 갑니다, 거기를 통과해서.

거기가 지금 도로가 좁아서 차가 교차를 못하고 있어요. 많이 우리 시민들이 그 휴양림을 방문하고 하는데 성수기에는 버스하고 차량이 교차를 못해 가지고 몇 시간씩 걸리고 있습니다.

그래서 시민편익을 위해서 지방도로를 좀 확장해 달라는 얘기를 한 것입니다.

그 점을 잘 이해를 하시기 바랍니다.

그리고 여기 한밭개발공사 직원 와 계십니까?

오셨으면은 여기 발언대에 나오셔서 쓰레기 용역문제나 협조사항에 대해서 간단한 질의를 받도록 하세요.

○한밭開發公社事業理事 金禹賢 한밭개발공사 김우현입니다.

○委員長 金善奎 서위원님.

徐允官 委員 질문이라기보다는 아까 전자에 제가 말씀드린 부분에 대해서 뭐 하실 말씀이 있다고 보면은「메모」를 해 두셨다가 이런 자리에서 말씀을 해 주십사 했는데 하실 말씀이 없다고 하면은 말씀은 안 하셔도 좋습니다.

계시다고 보면은 말씀을 해 주시기 바라는데요. 왜 제가 이런 말씀을 드리느냐면은 제27회 임시회의 때 본회의장에서 질의를 한 사항인데 거기에 대한 답변자료가 나와 있기 때문에 그렇습니다.

우리 시장님의 답변을 보면은 "공사설립 초기에 나타나는 여러 가지 문제점을 개선 보완하고 지속적인 경영교육, 전산교육 등을 실시하여 체질개선에 힘을 쓰고 있는데 공공복리증진과 기업성의 동시 추구가 공기업의 특성인 바 민관공동출자 사업에 대한 안식 부족등으로 사업추진에 어려운 사항이 많습니다만 공사의 안정기반을 구축하기 위하여 행정, 재정적인 지원에 최선을 다 하겠다"고 했어요.

앞으로 또 우리 "한밭개발공사의 육성방안에 대하여 깊은 관심을 갖고 사업내용의 다각화와 신·구사업의 발굴 등 사업영역을 확대해 나갈 수 있도록 대처해 나가겠으며 경영기법의 축적과 다양화로 택지개발사업, 주택건설사업, 공업단지 조성 등의 사업에도 참여하여 공사의 책임경영 체제 확립과 전문성을 확보할 수 있도록 육성 지도 해 나갈 계획"이라고 하셨습니다.

또한 한밭개발공사의 현재 경영실태와 앞으로 사업계획에 대하여는 금번 정기회 행정사무감사에 한밭개발공사가 수감대상 기관으로 되어 있기 때문에 "직접 업무현황을 보고를 받는 것으로 이렇게 해 달라"하고 우리 시장님 답변이 계셨는데 이런 부분에서 또 아니면은 아까 본 위원이 환경녹지국 감사하는 과정에서 느끼시고 뭐 '이렇게 했으면 좋겠다'이렇게 '행정적으로 아니면은 제도적으로 지원을 해 줬으면 좋겠다'는 부분이 있다면은 이 자리에서 한번 말씀을 해 주시고, 애로사항이 있다면은 애로사항에 대해서도 말씀을 해 주십사 하는 얘깁니다.

이제 발족된 지 불과 1년도 안 되고 사업다운 사업 하나 제대로 진행을 하고 추진을 하지도 못하고 있는 것 아닙니까?

그런 측면에서 그 동안에 1년이 안 됐습니다마는 보고 듣고 느끼신 점, 아직 그런 느낌이 없으시면은 다음 기회에 하셔도 좋습니다.

○한밭開發公社事業理事 金禹賢 지금 서위원님께서 말씀하신 사항에 대해서 저희가 첨가한 것도 있고 오늘도 밖에서 청소과장께 질문하신 사항이 있습니다.

그래서 몇 가지 저희가 만족하지는 못합니다마는 답변을 올리겠습니다.

부언해서 말씀드린 것은 오늘 저희 사장님께서도 여러 위원님이 장시간 말씀해 주신 사항을 들어야 될텐데 우리 공사에서는 내년도 사업에 관련된 이사회를 하는 주최가 되어 있습니다. 그래서 이 자리에 나오지 못함을 죄송스럽게 생각하고 있습니다.

우선 위원님들께서 아시다시피 저희 공사는 금년 2월 22일 창립이 되었습니다.

○委員長 金善奎 이사님 그 개요는 얘기하실 것이 없고 전체 우리 시정질의나…….

金光雨 委員 간단하게 하세요.

○委員長 金善奎 간단하게 우리 해당 위원회 소관 사항만 간단히 요약해서 말씀을 하세요.

○한밭開發公社事業理事 金禹賢 그러면은 지금 오늘은 환경녹지국 관계이기 때문에 환경녹지국 업무에서 저희가 하고 있는 사항을 대략 말씀드리겠습니다.

저희는 금년도에 711명의 수거원을 가지고, 보유하고 130대의 장비로써 지금 대전시민 1일 1,700톤 나오는 것을 처리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보다 이것을 잘하기 위해서 금년에 1,520명에 해당되는 사람에 대해서 설문조사를 했습니다.

그래서 여기에서 나온 사항을 모두 정비한 것이 현재 시각적으로 나타나는 것이 132대가 모두 도색을 해서 시민들께서 보는 혐오감이 없도록 이렇게 하고 있다는 것을 말씀을 드리고, 그 다음에는 환경관리요원에 대해서 저희가 안전에 대해서 복장이나 야광띠 같은 것을 준비를 했습니다.

또「엑스포」행사장에서도 저희가 금년에 차량을 11대를 구입해 가지고 전적으로「엑스포」내에서 발생하는 쓰레기를 처리했다. 이러한 모두가 환경녹지국 청소과에서 적극 지원을 해 줬기 때문에 이것이 잘 이루어졌다 이렇게 생각을 합니다.

아울러 아까 저희가 금년에 한 사업에 있어서 수익성 말씀이 있었는데 그것은 현재 저희가 실질적인 사업을 인수한 것은 금년 5월 1일부터 청소업무를 했습니다.

그래서 12월말까지 대략적으로 따져보면은 역시 아까 5%이윤이라고 했는데 5% 이윤이 사업수행 초창기다 보니까 이 5% 이윤이 다 들어가 있습니다.

…… 그래서 사실은 이윤이 별로 없다.

그래서 지금 대략적으로 보면은 한 금년도 사업이 110억으로 해서 5%면 5억 5,000이상이 되어야 되는데 실제 계산으로 따져 보니까 1억밖에 안 된다 하기 때문에 우리 공사에서는 초창기에 이러한 모든 업무를 인수 운영하다 보니까 아까 서위원님이 말씀하신 것같이 적자를 면치 못하는 그러한 어려움이 있지 않는가 이렇게 말씀을 드립니다.

그 다음에 환경녹지업무에 관련되지는 않지만서도 저희 공사에서는 그래도 금년 2월달부터 했다면은 뭔가 단기 수입이라도 얻고자, 지금 위원님께서는 잘 아시다시피 둔산에다가 주유소를 공영주유소를 만들고 있습니다.

그래서 이것도 그간에 계획한 것이 잘 진행되었어야 될텐데 현 시점에 와서 6대도시 거리제한이 지금 폐지가 되었습니다.

그러므로써 지금 주유소를 하겠다는 신청이 굉장히 많이 들어오고 있습니다.

이러한 어려운 여건 속에서 저희가 이러한일을 한다는 것은 어려운 문제가 있다하는 문제를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다음은 하천정비로써 저희가 수익성을 올려보겠다. 그리고 저희 공사발족 당시에 애당초 하천정비 사업이 저희 기본사업으로 들어 있었습니다.

그런데 하천사업을 하려면은 하천에는 기본계획 법선이 설정이 되어야 됩니다.

그런데 저희가 애당초 하고자 하는 그 지역은 하천기본계획 법선이 없는 지역입니다.

그러면 하천 관리는 직할하천이 있고 지방하천이 있는데, 직할하천은 건설부장관이 관장하는 하천입니다. 대전같은 데는 유등천과 갑천이 되겠습니다. 그래서 갑천, 유등천을 관장하는 것은 대전시장한테 위임이 되어 있습니다. 그러면 기본계획 관계는 대전시장이 해서 건설부장관의 승인을 받아야 됩니다.

그 후에 그 법선에 의해서 저희가 하천사업을 해야 되는데 이것 역시 선행이 이루어지지않기 때문에 그 사업을 하지 못하는 이런 어려움에 저희가 봉착했습니다.

다행히 서구청에서 지금 가수원 그 상·하류가 기본계획 변경이 되어 가지고 지금 그 사업으로 대체하려고 지금 추진을 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이러한 것이 저희 공사에서 직접한 것 이 외에 시 본청에서 하천기본계획 변경을 해 주므로써 저희가 그 후속사업을 해야되는데 이러한 것들 모두가 여의치 않기 때문에 저희가 더욱 어려운 그런 입장에 있다는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그리고 석산개발이라는 것도 저희 정관에 기본사업으로 되어 있습니다.

석산개발은 저희가 애당초에「대전시내의 건설사업용 골재로 공급하기 위해서 석산 개발하겠다」이렇게 되었습니다.

그런데 부산시나 서울시 같은 데는「그린벨트」내에서도 석산을 개발할 수가 있습니다.

그러나 기타 도시에 대해서는「그린벨트」내에서 석산을 개발할 수가 없습니다.

그래서 금년에 저희가 시 도시계획과를 통해서 건설부에 대전직할시도「그린벨트」내에서 석산개발을 할 수 있도록 해 달라는 요청을 했었습니다. 그러나 대전시는 그것이 불가 통과가 되었습니다.

이러한 사업들이 우리 공사에서는 몇 가지 말씀을 드렸습니다만 계획단계에서부터 애당초 법적인 제도권부터 여의치가 않아서 사실상 사업을 하려고 해도 대단히 어려움이 있습니다.

종합적으로 말씀을 드리면은 타 도시의 경우는 지금 개발공사하면은 전부 택지사업 아니면은 아파트 사업 이런 대단위 사업을 하고 있습니다.

저희 시 공사는 지금 그러한 사업이 하나도 없습니다.

현재 우리 공사가 이제 창립이 되어 가지고 나가서 어떤 사업을 할 것이냐 하나 하나 찾다보니까 참 어려운 문제가 많습니다.

그래서 지금 8개월이 지난 이 시점까지 저희 공사는 뚜렷한 사업을 못했다는 것을 항상 죄송스럽게 생각을 하고 금년에는 늦었지만서도 내년부터는 더욱 활성화시켜서 모든 일을 해 나가겠다 이런 생각을 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저희가 이러한 어려운 문제를 위원님들께서 오늘 아까 서위원님께서 많이 걱정을 해 주셨는데 앞으로 더 적극 지원을 해 주시면은 저희가 거기에 힘입어 가지고 '94년도부터는 보다 활성화시켜 나가도록 하겠습니다.

서위원님 말씀하신 것에 충분한 답변이 되었는지?

李善鍾 委員 한밭개발공사에 다른 환경오염 문제는 환경녹지국 행정감사 소관에서 설명이 좀 필요한데 그런 운영상의 문제는 내무위원회에서 하여야 되는 것 아니에요?

○한밭開發公社事業理事 金禹賢 지난번에 다 했습니다.

李善鍾 委員 내무위에서 하셨지요?

○한밭開發公社事業理事 金禹賢 예.

李善鍾 委員 환경녹지국에서 운영계획까지 굳이 알 필요는 없는데 하셨으니까.

○委員長 金善奎 됐습니다.

徐允官 委員 제가 왜 이런 말씀을 드렸느냐면은 우리 시장님이 서면답변을 해 준 사항을 보면은 "공익성과 수익성이 동시에 추구되어야 되는 공기업인데 인식의 부족으로 인해서 사업추진에 어려움이 많다.

따라서 이 공사의 안정기반을 구축해 주기 위해서 행정적이나 재정적인 지원을 다 하겠다"라고 답변을 하셨는데 지금 우리 이사님의 말씀을 들어보면은 지금 우리 집행부에서 행정적인 지원이 안 되고 있다라는 얘기에요.

그러면은 시장님의 서면답변이 허위답변이라는 얘깁니다.

또한 따라서 "한밭개발공사를 조기 육성을 해야 되기 때문에 깊은 관심을 가지고서 사업의 다각화를 기해 가지고 신규사업을 해서 사업영역을 확대시켜 주겠다"는 그런 얘기였는데 맞지 않는다는 얘기죠.

따라서 지금 한밭개발공사가 내무위원회소관이라고 했는데 행정적인 것은 내무위 소관이겠습니다만 사업적인 면에서는 실제로 각 실·국과 이해 관계가 밀접하게 연결이 되어 있습니까?

○한밭開發公社事業理事 金禹賢 제가 지금 말씀드린 사항은 환경녹지국 분야만 아니라 저희 공사 입장에서 말씀을 드렸습니다.

시에서 협조를 안 해 준다는 것이 아니고 저희들이 일을 하려는 제도권에 묶여 가지고 막상 저희가, 아까 그 하천 관계도 하천관리청은 대전시장이니까 대전시에서 기본계획을 변경시킨 다음에 저희가 그 사업에 들어가야 되는데 그러한 제도권 때문에 저희가 활발하게 사업을 못하고 있습니다.

徐允官 委員 예, 그 제도권이라는 것이 이것이 순수한 공기업이 아니고 민간자본이 투자가 되어 있기 때문에 그러한 현상이 빚어지는 것이 아닙니까?

○한밭開發公社事業理事 金禹賢 그것은 아닙니다.

徐允官 委員 그것은 아닙니까?

○한밭開發公社事業理事 金禹賢 예.

徐允官 委員 그러면 순수한 공기업으로 출발을 하려면은 민간자본을 빼냈으면은 좋겠는데 우리 이사님 생각은 어떻습니까?

○한밭開發公社事業理事 金禹賢 지금 저희가 수권자본금이 200억이고 현재의 자본금은, 설립자본금은 60억입니다.

그래서 대전종합이 해산되면서 저희가 8억이 들어왔고 그래서 현재 대전시에서 80.3%이고 그 다음에 대전개발위원회가 19.7% 이렇게 되어 있습니다.

그런데 지금 타 도시의 도시개발공사에서는 100% 시 출자입니다.

허나 대전시만은 지금 민간출자를 해서 내무부에서 특별히 별도 관리를 해서 해 보겠다하는 뜻에서 한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그래서 지금 민간자본을 뺀다는 것을 정책적인 차원에서 다뤄야 된다.

徐允官 委員 지금 민간자본이 출자가 되었다고 보면은 말입니다.

어떠한 공익성이나 수익성을 같이 추구해야 되는 우린 공사로서는 대외적인 명분이 없어요.

예를 들어서 토지관리사업이라든가 주택사업이라든가 이런 것을 하게 되면은 민간자본이 들어가 있기 때문에 거부감이 상당히 올 것입니다, 시민들한테.

○한밭開發公社事業理事 金禹賢 그래서 저희가…….

徐允官 委員 그래서 사업을 하려고 보면은 어려움이 많이 닥칠 것입니다.

○한밭開發公社事業理事 金禹賢 타 도시 같은 경우에는 100% 시 출자이기 때문에 완전히 공기업에 의해서 되고 저희같은 경우는 민간자본이 있기 때문에 실제 타 도시 100%출자된 것보다 혜택을 덜 줍니다.

徐允官 委員 그래서 그러한 부분을 개선할 부분이 있으면은 한번 방안을 강구를 해 보세요.

그렇게 해서 순수한 우리 시 자본이 투자가 되었을 때에는 뭐 어떠한 제도적으로「브레이크」가 걸려야 할 이유가 없을 것 같습니다.

그런 측면으로 방안을 강구해 주셔 가지고 의회에 제출해 주세요.

○한밭開發公社事業理事 金禹賢 예, 알겠습니다.

李善鍾 委員 저기, 물론 어려운 일도 있을 텐데 운영실태하고 현황 이런 것을 구두로 해야 암기도 못할테고 하니까 참고로 말이죠 이런 어려운 점 같은 것을 해 주세요.

그러면은 우리가 참고할 수 있는 것을 해 볼테니까.

제가 내무위원회에 있을 때 설립에서부터 조례개정까지 제가 다 알고 있습니다.

그런데 사실 환경녹지과에서 운영을 얘기해 보아야…….

하여튼 우리 서위원님이 얘기한 것에 대해서 참고로 해서 우리에게 자료를 주세요.

○한밭開發公社事業理事 金禹賢 예, 알겠습니다.

○委員長 金善奎 더 이상 다른 질의나 의견이 없으시면 질의 토론을 종결하고 환경녹지국 소관 행정사무감사를 마치겠습니다.

위원 여러분 수고 많이 하셨습니다.

그리고 국장 이하 관계 공무원 여러분 수감준비에 대단히 수고 많으셨습니다.

위원님 오늘 회의는 이만 마치고자 하는데 이의 없으시죠?

(「없습니다」하는 위원 많음)

제4차 위원회는 내일 오전 10시에 개의하여 보건환경연구원에 대한 행정감사를 실시하겠습니다.

산회를 선포하겠습니다.

(17시 35분 산회)


○出席委員
金善奎徐允官李善鍾李起雄
金光雨
○出席專門委員
專門委員金鎭鎬
○出席議員
鄭九泳
○出席公務員
環境綠地局長韓凡悳
環境保護課長李原稙
綠地課長李茳浩
淸掃課長趙珪煥
公園管理事務所長   田平圭
養苗管理事業所長姜寅
○參考人
한밭開發公社事業理事金禹賢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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