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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9회 제3차 산업건설위원회(1994.02.04 금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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第29回 大田直轄市議會(臨時會)

産業建設委員會會議錄
第3號

大田直轄市議會事務處


日 時 : 1994年 2月 4日 (金) 午前 10時

場 所 : 産業建設員會會議室


議事日程

第29回大田直轄市議會(臨時會)第3次委員會

1. 1994年度大田直轄市主要業務報告

가. 地域經濟局所管

나. 農村指導所所管

다. 地下鐵企劃團所管

2. 大田直轄市駐車場條例中改正條例(案)

3. 葛馬APT不實工事眞相調査에관한請願

4. 大田直轄市道路補修重機運營管理條例改正條例(案)

5. 大田直轄市下水道使用條例中改正條例(案)

6. 大田尖端科學産業團地의國家工團指定建議(案)

7. 京釜高速鐵道大田通過路線地下化要求建議(案)


審査된 案件

1. 1994年度大田直轄市主要業務報告

가. 地域經濟局所管

나. 農村指導所所管

다. 地下鐵企劃團所管

2. 大田直轄市駐車場條例中改正條例(案)

3. 葛馬APT不實工事眞相調査에관한請願(留保)

4. 大田直轄市道路補修重機運營管理條例改正條例(案)

5. 大田直轄市下水道使用條例中改正條例(案)

6. 大田尖端科學産業團地의國家工團指定建議(案)

7. 京釜高速鐵道大田通過路線地下化要求建議(案)


(10시 21분 개의)

○委員長 吳凞重 의석을 정돈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성원이 되었으므로 제29회 대전직할시의회 임시회 제3차 산업건설위원회 회의를 개의하겠습니다.


1. 1994年度大田直轄市主要業務報告

가. 地域經濟局所管

○委員長 吳凞重 의사일정 제1항 1994년도 대전직할시 주요업무보고를 상정합니다.

오늘은 지역경제국, 농촌지도소, 지하철기획단 소관의 '94년도 주요업무보고를 청취하겠습니다.

그러면 먼저, 지역경제국 소관 업무에 대한 보고를 청취하도록 하겠습니다.

지역경제국장 보고하시기 바랍니다.

○地域經濟局長 安圭相 지역경제국장 안규상입니다.

존경하는 오희중 산업건설위원장님 그리고 위원님 여러분!

우리 대전시 지역경제에 활력을 불어넣기 위하여 그 어느 때보다도 중요한 시기에 부족한 점이 많은 제가 과중한 임무를 맡고 있습니다.

지난해 우리 시 지역경제 발전을 위하여 베풀어 주신 격려와 지원에 감사드리면서 앞으로 배전의 지도와 고견을 베풀어 주시기를 바라면서 금년도 지역경제국 업무보고를 드리겠습니다.

업무보고에 앞서 지난달 인사이동에 의해 바뀐 지역경제국 과장들을 먼저 소개해 올리겠습니다.

장동만 상정과장입니다.

(상정과장 장동만 인사)

김상진 공업과장입니다.

(공업과장 김상진 인사)

이종학 농정과장입니다.

(농정과장 이종학 인사)

그러면 올해 저희 지역경제국에서 추진할 주요업무계획을 간략하게 보고드리겠습니다.

보고드릴 순서는 일반현황, '93 업무추진성과, '94년도 주요업무 추진계획 순이 되겠습니다.

2페이지 일반현황입니다.

(주요업무보고서는 별첨으로 실음)

이상으로 저희 시 지역경제국의 금년도 주요 업무계획에 대한 보고를 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委員長 吳凞重 수고하셨습니다.

이상으로 대전직할시 지역경제국 소관 업무에 대한 보고청취를 마치셨습니다.

위원들께서 질의하실 위원들 계시면 질의하시기 바랍니다.

千柳欽 委員 천유흠위원입니다.

○委員長 吳凞重 예, 말씀을 하시죠.

千柳欽 委員 지역경제국하면 일반 시민들은 지역경제국이 무엇을 하는 곳인가?

사실 잘 모르는 시민이 많다고 본 위원은 생각합니다.

그러나 실제로 지역경제국은 아주 광범위하면서도 시민생활에 직접적이고도 중요한, 아주 중요한 업무를 맡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어렵고 중요한 업무를 수행 하시느라고 수고가 많으십니다.

요즈음에 시민들이 가장 걱정하는 것이 무엇이냐, 물론 물 걱정도 하고 다른 걱정도 하지만 특히 물가 걱정이 제일 많습니다.

국장께서 잘 아시다시피 물가가 인상이 되면 바로 생산원가가 올라가고 또 부동산 값이 올라갑니다.

그러면 전세값, 사글세값 서민들의 부담이 가중됩니다.

또 물가가 올라가는 생산「쿼터」가 올라가서 수출이 안됩니다.

경쟁력이 떨어집니다.

또 '갑'회사가 올리면 '을'회사도 올립니다.

김서방이 올리면 박서방도 올립니다.

연필값 올리면 노트값도 올립니다.

전부「시소게임」과 같이 서로 다투어 가면서 물가 상승이 되는 것 같습니다.

이렇게 되었을 때 우리 한국의 경제는 아주 걱정스러울 정도로 현재 국민들은 아주 걱정을 많이 하고 있습니다.

경제국장으로서 앞으로 국가의 중요한 목표이기도 하고 시민의 가장 걱정스러운 문제를 근본적으로 어떻게 대처해 나갈 것인가?

물가 안정을 위해서 그 대책이 있다면 소상하게 말씀해주시기 바랍니다.

○地域經濟局長 安圭相 먼저, 아까 업무보고하는 과정에서 말씀을 드렸습니다만 저희 대전시 물가가 전국 상승률을 상회하는 물가 상승률을 기록하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저희 대전시에서 이를 적절히 대응치 못하여 안정적으로 관리하지 못하고 있다는 점에 대해서 대단히 송구스럽게 생각하고 도 위원님들의 걱정에 대하여 죄송스럽게 생각을 합니다.

물가는 소비자 물가가 저희 시민생활과 직접 연결되는 물가로서 매년 지금 매월 발표가 되고 있습니다만, 위원님께서 잘 알고 계시는 바와 같이 소비자 물가는 그 470개의 각개 항목에 대해서 구성이 되어 있으며, 그중 저희 지방자치단체에서는 그 개인「서비스」요금 44개 항목에 대해서 저희들이 집중적으로 책임을 지고 관리를 하고 그외 기타 공산품이라든가 어떤 농수산품에 대해서는 어떤 수급조절 측면에서 중앙에서 관리를 하고 있는 것이 물가관리의 현 실정입니다. 이를 위해서 저희들은 지금 저희 자치단체에서 책임을 지고 있는 44개 개인「서비스」요금에 안정을 기하기 위해서 아까 업무보고 과정에서도 간략히 말씀드렸습니다만, 먼저 정확한 물가의 흐름을 저희들이 파악을 하기 위해서 저희 시의 1만 3,000여개의 개인「서비스」업체가 있습니다만, 이를 전부 금년도 안으로는 전산입력화 해 가지고 주기적으로 이들에 대한 가격동향을 저희들이 파악을 하고 관리해 나가도록 할 계획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千柳欽 委員 본 위원이 생각하기에는 첫째, 이 물가를 올리는데 불을 붙이는 것은 무엇이냐 어디에서 원인이 있느냐?

정부 또는 지방자치단체에서 공공요금인상을 인정을 했고 또 전매품값 인상을 인정했기 때문에 거기에서부터 지금 되었다고 본 위원은 생각합니다.

아까도 잠깐 언급을 했지만 상대방이 1원을 올리면 나는 2원을 올려서 1원이라도 더 마진을 보아야 겠다는 것이 국민들의 현 의식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런데 정부나 지방자치단체 또는 정부에서 출연한 공기업에서 값을 올렸기 때문에 오늘날 이와 같이 너도나도 내가 생산한 물건, 내가 파는 물건은 꼭 인상해서 받아야 되겠다, 그러므로 인해서 각종「서비스」요금도 같이 올라간 것이 아니냐?

국장은 여기에 대해서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地域經濟局長 安圭相 작년말에 이어 가지고 금년초까지 이어지는 최근의 물가 오름세 심리라든가 물가 불안의 심리는 위원님께서 지적 해주신 바와 같이 정부의 각종 공공요금의 인상에서 기폭제가 되어 인상이 된 것으로 저도 어느정도 인식을 같이 하고 있습니다.

이에 따라서 정부에서도 당초는 이제 위원님께서 지적해 주신 담배값, 유류값 등 여러 가지 정부차원의 공공요금은 인상을 하였습니다만 저희 시 지방자치단체에서 관리하고 있는 공공요금인 상수도, 하수도 등의 그 자치단체에서 관리하는 공공요금은 물가 인상에 따른 타 물가에 대한 영향을 최소화하기 위해서 2/4분기 이후에 시기를 분석해 나가면서 저희들은 지금 조정해 나가도록 계획을 갖고 있습니다.

千柳欽 委員 지금 물가가 인상하게 되면 내년봄에 반드시 또 각 노사에서 생활이 안되니까 다시 또 머리에다 띠를 두르고 나올 것입니다.

그것은 생존을 위해서, 그렇지요?

○地域經濟局長 安圭相 그렇습니다.

千柳欽 委員 그렇다고 보았을 때 이것은 그렇게 해서 임금을 올려 놓으면 또 물가를 또 올리고 또 다음에 임금투쟁 또 하고 계속 이러한 반복하는 과정에서 국가경제는 망하는 겁니다.

본 위원이 생각하기에는 정부 또는 지방자치단체 도는 공기업에서 인상을 한 것이 잘못 되었다, 다른 방법으로 경영을 쇄신해서 혁신해서 개혁을 해서 수지를 개선해야지 인상을 해 가지고 담배 한 갑에 800원 하던 것을 1,000원씩 200원을 올려서 거기에서 수지를, 세금을 많이 받을려고 지금 시민들은 장사 안되지요, 물가 올라가지요, 도 공공요금 세금 국세, 지방세 세금부담 가중되지요.

아주 시민들은 실의에 빠져 있습니다.

국장께서는 어려운 일이지만 심혈을 기울여서 시민이 마음놓고 생활할 수 있고 물가 안정을 위해서 더욱 더 노력해 주시기를 부탁을 드립니다.

이상입니다.

○地域經濟局長 安圭相 예, 위원님 말씀 유념하여 열심히 노력하겠습니다.

○委員長 吳凞重 예, 다른 위원님들 질의 있으십니까?

宋錫贊 委員 위원장!

○委員長 吳凞重 예 송석찬위원님.

宋錫贊 委員 송석찬위원입니다.

먼저, 지역경제국장을 맡아주신 안규상 국장님을 비롯해서 그리고 과장으로 승진하신 분들 지역경제국에서 근무하게 된 것을 축하드립니다.

앞으로 대전지역 경제 활성화를 위해서 많은 노력을 해 주시기를 부탁드립니다.

지금 세계는 그동안 타결이 어려웠던 「우르과이라운드」협상이 타결되면서 시장은 하나가 되어 이제 국제화 개방화의 문이 열려서 무한경쟁시대로 접어 들었습니다.

따라서 지금까지 국가와 정부간의 교류보다도 앞으로는 지역과 지역, 개인과 개인, 기업과 기업의 교류를 통해서 아마도 경제가 활성화 될 것 같습니다.

따라서 앞으로 대전 지역경제 강화를 위해서 국장께서는 어떠한 생각을 갖고 계신지 말씀해 주시기 바랍니다.

○地域經濟局長 安圭相 지금「엑스포」를 저희들이 작년에 끝낸 현 시점에서 저희 대전지역의 발전을 위해서는 「엑스포」성과를 어떻게 경제와 연결시켜 가지고 지역경제를 활성화 시키느냐 하는 것이 가장 큰 시급하고도 필요한 과제라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이를 위한, 저희 지역경제 발전을 위한 방안으로는 아까 업무보고에서 대강의 계획은 말씀드렸습니다만 우선 저희가 제일 먼저 역점을 두고 추진해야 될 과제로는 저희 대전시에 가장 취약한 2차산업, 즉 제조업에 대한 구조의 기반을 강화하는 일이라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이를 위해서는 저희 여러 가지 기업과 공장, 생산공장을 유치해야 되겠습니다만 그로인한 방안으로서 지금 저희가 4공단 그리고 과학산업단지 조성을 추진중에 있습니다만 그 동안 여러 가지, 국내외 여러 가지 경제 여건에 의해 가지고 지금 그것이 활발히 진행되어 오지 못하였습니다.

그래서 앞으로는 그러한 제조업의 기반을 확충하기 위해서 공단분야 그리고 공단 활성화에 제일 먼저 역점을 두고 추진해 나가야 되지 않을까 생각을 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그 다음으로는 저희 대전시 기업체 실태를 보면 총 951개 업체 중소기업, 중기업이 대부분을 차지하고 있습니다.

이러한 소기업, 중기업에 어떤 경쟁력 강화를 위한 지원을 적극적으로 모색하고 추진해 나가야 할 것으로 생각을 합니다.

그를 위한 방안으로는 구체적인 내용은 아까 업무보고에서 보고를 드렸습니다만, 먼저 지역경제의 자금난을 완화하기 위한 여러 가지 운영자금의 지원 그리고 경쟁력 강화를 위한 구조조정자금의 지원 등을 저희들이 중앙과 협의해서 최대한 많이 확보해 가지고 지원을 해 나가야 하겠으며, 그리고 그 중소기업의 자생력 강화를 위한 기술지원사업, 기술개발사업 등을 위해서 저희 대전시에서 어느 지역보다 유리한 여건인 대덕연구단지내 그리고 여러 가지 충남대의 기술과 관련된 교수님들을 활용한 중소기업과 학교 연구원과의 기술 지원 연계 「시스템」을 어떻게 보다 더 유용하게 연결해 가지고 강화해 나가느냐 하는 것에 중점을 둬야 할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그와 함께 지금 대부분이 소기업인 저희 중소기업에서는 자체적으로 해외 시장을 개척하기위한 그 여건이 대기업 등에 비해서 상당히 취약하다고 보고 있습니다.

그래서 해외시장 개척단을 파견한다든가 아니면 해외상품 전시회를 개최한다든가 아니면 외국에 바이어들을 유치해 가지고 우리 자체적으로 어떤 그 상품 설명회를 개최한다든가 하는 등에 그 해외 수출경쟁력 제고를 위한 다각적인 방안을 강구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생각을 합니다.

宋錫贊 委員 국장님께서 좋으신 말씀을 해주셨는데, 대전시의 구조를 볼 것 같으면 지금 저희들 의회가 태동한 지 2년 조금 넘었습니다.

그러나 지역경제국을 맡으신 국장들께서는 어떻게 몇 개월 업무를 파악하고 좀 대전지역활성화를 위해서 노력할려고 저희들이 때가 되었다 할 것 같으면 다른 곳으로다가 옮겨가는 경우가 많은데, 앞으로 국장님께서도 2,3개월 있다가 다른 부서로 가실 것입니까?

○地域經濟局長 安圭相 뭐 공무원이야 언제든지 윗사람의 인사권에 의해 가지고 움직여 지는 자리이겠습니다만 저 자신 스스로 다른 부서로 가겠다는 얘기는 절대 안하겠습니다.

宋錫贊 委員 그리고 방금 천유흠위원님께서도 말씀을 하셨습니다만 이 물가에 대해서 많은 시민들이 걱정을 하고 있습니다.

어떻게 된 것이 이 통계를 볼 것 같으면 대전시가 물가상승율이 제일 높고 또 반면에 부도율도 제일 높습니다.

앞으로 여기에 대해서 어떻게 대처를 하실 생각이십니까?

○地域經濟局長 安圭相 글쎄요, 대전시 물가는 아까도 말씀을 드렸습니다만 저희들이 우선 자치단체에서 관리하고 있는 개인서비스 요금에 대해서만 한번 철저하게 현장을 발로 뛰어 다니면서 관리를 해 나가겠습니다.

단순하게 어떤 지침서나 내려보내고 그러한식이 아닌 실제로 동사무소 직원들과 움직이면서 현정을 점검해 가면서 지도 단속을 해 나가도록 하겠습니다.

宋錫贊 委員 그리고 앞서도 국장께서 보고하신 대로 대전시는 3차 산업에 종사하시는 분들이 80%이상이 종사를 하고 계시는데, 실질적으로다가 2차 산업이라든가 1차 산업을 기피하고 있는 이러한 현실인데 앞으로 2차 산업에 종사할 수 있도록 좀 선도할 수 있는 방안은 안 가지고 있으십니까?

○地域經濟局長 安圭相 아직 정확한 흐름은 파악을 못 하고 있습니다만 2차 산업이 지금 충분한 3차 산업에서 일터가 부족해서 지금 굳이 일터가 있는데 기피해 가지고 2차 산업 고용 인원의 구성비율이 적다고는 생각하고 있지 않습니다.

그래서 이를 위해서 2차 산업의 기반을 확충하는 것이 무엇보다 급한 일이라고 생각되며 도 이와 아울러서 각 기업체에서 필요로 하는 실질적인 그 생산기술인력 확보를 위해서는 저희들이 노동부의 지원하에 각종 직업기술에 대한 취업의 기회를 많이 제공해 나가고 있습니다.

앞으로 그러한 직업기술 훈련에 대한 취업 지원의 기회를 좀 더 확대해 나가도록 하겠습니다.

宋錫贊 委員 이 제정적으로도 어려움을 겪고 있습니다만 지금 의회차원에서는 생산기반 확충을 위해서 적어도 제4공단 조성에 따라 가지고 1,000억 이상을 투자할 것을 강력히 요구했습니다만, 이것이 제대로 반영이 되지 않고 한 400억 조금 넘겨 투자가 되는데요.

그러면 국장께서는 지역경제 활성화라든가 생산기반 확충을 위해서 제4공단 내지 이 과학산업단지 조성을 위해서 과감하게 투자할 용의는 없으십니까?

○地域經濟局長 安圭相 지금 공단조성을 하는데 있어서 국가나 자치단체에서 지원을 할 수 있는 것이 사실 이것이 직접 시행을 하지 않는 한 무한정 투자는 할 수 없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그래서 그 국가나 자치단체에서 투자할 수 있는 어떤 시설이라든가 투자의 규모라는 것이 관계법에 의해서 정해져 있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그래서 제가 알기로는 지금 4공단에 대한 저희들이 433억에 대한 지원규모는 그러한 법허용하는 범위기준에 볼 때 상당히 큰폭의 지원인 것으로 저는 알고 있습니다.

구체적으로 어느정도까지 지원이 가능한지의 여부는 하나하나 세밀히 아직 파악은 못 해봤습니다만 지금 4공단에 대한 지원은 어느 자치단체에서의 공단조성에 유례가 없는 큰 지원으로 알고 있습니다.

한 편 과학산업단지의 조성을 위해서는 저희들이 그 우선 기반시설에 대한 투자가 국가공단으로 지정이 되면 국비지원을 저희들이 이제 할 수 있겠습니다만, 그 국가공단으로 지정된다는 것이 바로 국비지원이 얼마가 온다는 것하고 연결이 되는 그러한 공식이 아닌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앞으로 그 과학단지의 원할한 추진을 위해서는 저희들이 국가공단에 지정 수준에 의해서 국비도 얻어와야 되겠고, 또 국비가 얻어온 것이 저희들이 노력한, 필요한 만큼 부족하다면 그에 따른 필요한 부분은 지방비로도 도 4공단과 마찬가지로 지원이 되어야 할 것으로 생각하고 있습니다.

宋錫贊 委員 지금 현실적으로다가 이 국가 공단지정이 확실치 않고 그리고 도 국장께서 말씀하신 대로 국가공단으로 지정이 된다손 치더라도 국비를 지원 받을 수 있는 그러한 충분한 여건이 되지 않는 것 같습니다.

따라서 저희들 대전시 입장에서는 이 공단을 조성할려면 국가공단으로 지정이 되든 안되든간에 좀 과감한 투자를 하는 것이 옳지 않겠습니까?

왜 이런 말씀을 드리냐면, 지금 광주같은 경우도 국가공단으로 지정되었다고 해 가지고서 공단이 빨리 조성되고 분양이 빨리 될것 같으면 제가 이런 말씀을 안 드리는데, 국가공단으로 조성한다고 지정만 해 놓고서는 또 슬슬 미뤄 나갈 것 같으면 결과적으로 대전시가 나중에 큰 손해를 보게되고 그리고 앞으로 지방자치장이 선거되고 지방자치제가 활성화 될 것 같으면 이 국가에서 지원 받는다는 것은 조금 기대하기 어렵지 않나 이렇게 생각이 됩니다.

○地域經濟局長 安圭相 지금 저희 과학산업단지는 지금 지방공단으로 지정된 것이 '91년말경으로 알고, 11월로 알고 있습니다.

어차피 금년도 그것이 지방공단으로 지정이 되고 3년이 지난 후에까지 어떤 구체적인 사업이 착수가 되지 않으면 공단지정이 아마 취소되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그래서 그 기한이 어차피 금년도 말입니다.

그래서 하여튼, 금년도 안으로 어떠한 가시적인 성과가 나도록 추진한다는 기본적인 각오하에 그를 위해서는 그동안 저희들이 소원이었던 국가공단지정에 의한 국비지원을 우선 어느정도까지 받아내는 것이 급선무라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그로 인해서 그것이 부족할 경우에 저희 지방비를 투자하는 것이 사업비 투자의 바른 순서라고 저는 생각을 하고 있습니다.

宋錫贊 委員 그리고 제가 이런 말씀을 드리면 시민들한테 어떠한 참 따가운 시선을 받게 될지 모르겠습니다만 지금 대전시의 행정을 볼 것 같으면 지금 「서비스」업이 무척 확충이 되고 있거든요.

뭐 식당이라든가 다방이라든가 구멍가게 3차 산업이 무척 성행하고 있는데, 조금 규제를 시킬 용의는 없으십니까?

○地域經濟局長 安圭相 글쎄요, 그「서비스」업에, 그것은 관계법령 하나하나를 검토해 봐 가지고 저희들이 앞으로…….

宋錫贊 委員 이거 어떻게 보면 규제라는 것도 좀 통할 때가 있을 것 같아요.

자유로이 생활하는 것도 좋지만, 지금 보면 식당이라든지 다방이라든지 그 혼자 종사하는 것이 아니라 거기에는 많은 인력이 필요합니다. 식당 같은 경우도 종업원이 적어도 본인을 비롯해 가지고서는 3,4명 많은 데에는 6,7명 그리고 어떻게 보면 외국 같은 경우는 저희들이 봐서 느끼는 것이 뭐냐면 정년퇴임하고 한 60세 넘은 분들이 식당에서 찻잔 나르고 접시닦고 그러는데 우리나라는 구조가 어떻게 된 것이 젊은 사람들이 가 가지고서는 다방이라든가 식당이라든가 종사를 하고 있기 때문에 이 생산업체에서 참 인력난이 부족해 가지고서 아주 죽을 지경이라고요.

그러면 우리 국민의식구조가 이럴 적에는 조금 행정적으로다가 규제를 해도 되지 않겠나 이렇게 생각이 되는데, 여기에 대해서 국장 어떻게 생각을 하십니까?

○地域經濟局長 安圭相 물론, 지금 위원님께서 말씀하신 사항은 충분히 공감이 가고, 또 옳으신 말씀이 됩니다.

그런데 어저께인가 정부에서 물가대책회의하면서 발표도 했듯이 오히려 「서비스」산업에 물가 오르는 것을 방지하기 위해서 그동안 허가제였던 것도 신고제나 그런 것으로 바꾼다는 정부 방침에 여러 가지 비추어 볼 때, 저희 대전시만 그것을 역행하여 허가 요건을 강화한다는 것은 조금 정책의 집행상 어려움이 있으리라고생각이 됩니다.

宋錫贊 委員 그리고 지금 송유관 공사에서 송유관 매설 공사를 함에 따라 갖고서는 시에서 조사한 것을 보면 특수 재배하시는 분들, 다시 말씀드려서 오이하우스 하시는 분들이 피해를 많이 입고 있는데, 지금 시 보고서에 의할 것 같으면 지금 구즉동, 탑립 일대 약 50세대 그 피해액이 농민들 주장으로다가는 10억이 피해가 있다고 지금 주장을 하고 있습니다. 이것은 뭐냐면, 송유관 공사에서 매설 공사를 하면서 지금 그곳에서 농사짓고 있는 분들이 관정을 파 갖고서는 수막 재배를 하고 있습니다.

이 관정을 이 양반들이 농사짓는 분들이 많기 때문에 일률적으로 약 6m를 깊이로 해 갖고서 팠는데, 송유관 공사에서 8m 공사를 함에 따라 갖고서는 물줄기를 다 끊어 놔 갖고서는 지금 많은 피해를 보고 있는데, 여기에 대해서 국장께서는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地域經濟局長 安圭相 송유관 매설 공사로 인해 가지고서 농작물 피해가 있다는 것이 아마 지난 1월 20일경으로 알고 있습니다.

그래서 저희가 보고를 받자마자 즉시 제가 직접 나가 보지는 못 했습니다만, 저희 농정과장을 현장에 내 보내 가지고 피해 원인과, 또 앞으로 대책에 대해서 한번 송유관 공사 측과 농민들 대표들과 상의를 한번 드려 보라고 즉시 저희가 조치를 취한 바도 있습니다만, 위원님께서 지적하신 바와 같이 이 피해의 직접적인 원인이 송유관 공사에 의한 것으로 일단 저희들도 추측은 되고 있습니다.

추측은 하고 있습니다만, 이에 대한 정확한 조사를 위해서 현재 송유관 공사 측에서 약 2,000여 만원의 용역비를 들여 가지고 지금 충남대학교 농업과학연구소 측에 정확한 피해 원인과, 또 피해 범위에 대해서 실태 조사를 지금 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그 결과에 따라서 송유관 공사 측에 대한 공사의 원인이 직접적인 피해가 되고, 또 어떠한 피해 범위가 나온다면 저희들은 적극적으로 중재를 해 가지고 송유관 공사 측에서 응분의 보상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해 나가겠습니다.

宋錫贊 委員 지금 보면, 대청호도 예년보다도 2m가 수위가 높습니다.

그렇게 때문에 가뭄이라든가, 이런 것은 있을수가 없는 것이고, 그리고 그 지역에 1,2년 농사 지은 것도 아니고, 벌써 수년 째 농사를 지어 왔는데 송유관 공사로 인해 갖고서는 지금 피해를 입는 것이니까 시에서는 여기에 대해서 강력하게 대처를 하셔 갖고 만약에 피해 보상을 안 해 준다고 할 것 같으면 어떠한 조치를 취하실 용의 있습니까?

○地域經濟局長 安圭相 피해의 원인이 송유관 이번 공사에 의해서 나타난 것인데, 피해 보상을 하지 않는다는 것은 생각을 할 수가 없습니다. 저로서도.

그렇게 때문에 하여튼 적극적으로 피해 결과에 따라서 대처해 나가겠습니다.

宋錫贊 委員 그리고 송유관 공사에서 금고동 유료 주유소를 시설하면서 대전시한테 그 당시 시설 결정을 하면서 자기들이 해 주기로 약속한 사항이 있습니다.

여기서 조건부로다가 시설결정을 해 줬는데, 시설결정 조건부라고 할 것 같으면 금고동 유류 주유서 진입로 확장공사를 송유관 공사에서 하기로다가 그렇게 조건을 붙였었습니다.

그리고 송유관 공사에서도 '좋다, 자기들이 공사를 하겠다.' 이렇게 답변을 했었는데, 지금까지 아무런 가시적인 것이 이루어지지 않고 있어요.

앞으로 이 송유관 공사로 하여금 도로확장을 추진토록 말씀하실 용의는 있습니까?

○地域經濟局長 安圭相 송구스러운 말씀입니다만, 지금 이 사항은 …….

宋錫贊 委員 도시계획국에서 이루어진 일인데요, 도시계획국에서 이루어진 일이라 손 치더라도 업무는 지역경제국으로 넘어온 것이기 때문에 국장께서 강력히 요구를 해 주시기 바랍니다.

그리고 아울러서 말씀드리고 싶은 것은 그 당시 인접 주민들을 설득하기 위해서 송유관 공사측에서 지역 주민들을 위해서 약 8,000만원 내지 1억 상당의 건물을 지어 가지고서는 주민 복지시설을 갖추어 준다고 말씀을 하셨었는데, 지금까지도 아무런 이행이 되지 않고 있습니다. 이 부분에 대해서도 강력하게 말씀을 해 주기기 바랍니다.

○地域經濟局長 安圭相 예, 알겠습니다.

宋錫贊 委員 이상입니다.

○委員長 吳凞重 예, 수고하셨습니다.

다른 위원님 질의 있으십니까?

이규태위원님!

李圭泰 委員 이규태위원입니다.

우선 먼저, 안규상 지역경제국장 부임과, 또 과장으로 승진되신 지역경제국의 관계 공무원님들 진심으로 축하 드립니다.

앞으로 대전시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서 최선의 노력을 해 주실 것을 부탁드리고, 동료위원이신 천유흠위원이나, 송석찬위원이 많은 질의를 했습니다만, 중복되지 않는 사항만 몇 가지 묻겠습니다. '93년도 물가안정 목표가 얼마였습니까?

○地域經濟局長 安圭相 '93년도 정부의 목표는 5%로 알고 있습니다.

李圭泰 委員 소비자 물가, 개인 「서비스」요금, 30개 기본 생필품 다 5%입니까?

○地域經濟局長 安圭相 작년도에는 그런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李圭泰 委員 결과는 어떻게 됐습니까? 목표는 5%였었는데?

○地域經濟局長 安圭相 저희 시의 경우는 8%까지 상승을 했습니다.

李圭泰 委員 못 잡았죠? 5% 이내로 못 했죠?

○地域經濟局長 安圭相 예.

李圭泰 委員 금년도 물가안정 목표는 6%로 돼 있죠, 업무보고에?

○地域經濟局長 安圭相 예.

李圭泰 委員 30개 기본 생필품 4%. 그렇죠?

○地域經濟局長 安圭相 예, 그렇습니다.

李圭泰 委員 금년도도 목적 달성할 수 있겠습니까? 작년에도 안됐는데!

○地域經濟局長 安圭相 실질적인 여건으로는 사실 금년도 연초에 아까 여러 위원님들께서 지적을 해 주셨습니다만, 정부의 공공요금 인상과 또 어떤 공산품 가격의 규제 완화, 어떠한 분위기에 따라서 현재 물가오름세 심리가 그 어느때보다도 많이 상승한 게 사실입니다.

그래서 상당히 어려움은 있으리라고 생각은 됩니다만, 과거의 예를 보더라도 연초 특히 1/4분기에 당해 연도 물가상승율에 거의 반을 1/4분기 중 연초에 한 것으로 통계적으로 나와 있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그래서 저희는 그러한 것을 바탕으로 해 가지고 연초에 저희들이 조금 어려움은 있습니다만, 연말까지는 하여튼 목표를 잡아 나가도록 최선을 다 하겠습니다.

李圭泰 委員 최선을 다 하신다고는 했지, 과거 작년 것을 봤을 때는 잡지를 못 했죠?

○地域經濟局長 安圭相 예.

李圭泰 委員 본 위원이 보기에는 지역경제국장님 개인 힘으로는 안 되겠습니다만, 그래도 지역경제국장님 이하 관계 공무원들의 노력 여하에 따라서 목표는 달성할 수 있다고 봅니다.

○地域經濟局長 安圭相 그렇습니다.

李圭泰 委員 또, 목표를 무슨 어떤 허위적인 숫자로 내 놓는 것이 아니기 때문에 과거 수년간의 통계도 있고, 또 어느 정도의 노력, 또 정부의 뒷받침, 또 정부에서 어느 정도의 대책, 모든 것을 감안해서 세우는 것 아니겠습니까?

그렇다고 볼 때, 동료위원들이 전부가 물가에 대한 걱정을 많이 했듯이 본 위원도 물가안정 목표에 대해서는 금년도에 꼭 달성을 하도록 노력을 해 달라는 부탁을 드립니다.

○地域經濟局長 安圭相 예, 알겠습니다.

李圭泰 委員 다음, 한 가지만 더 묻겠습니다.

모 일간지를 접했을 때, 우리 시장님께서 연두 순시차 가오동쪽에 가셔 갖고 상호는 제가 잘 기억이 안 납니다만, 신영산업으로 상호가 기억이 납니다만, 신영산업을 방문한 자리에서 '폐차 재활용 공장을 연내에 추진하겠다' 혹시 지역경제국장님 그 말씀 들으신 적 있어요? 시장님께서 하신 말씀인데!

○地域經濟局長 安圭相 예, 삼영기계 방문하셔 가지고 한 번 말씀을 하신 적은 있습니다.

李圭泰 委員 그러면 그 내용이 뭡니까?

공장의 설립 취지라든지, 또 그 공장의 어떠한 물건을, 제품을 만들려고 하는 것인지?

○地域經濟局長 安圭相 제가 직접 듣지는 못했습니다만, 삼영기계에서 재활용 검토를 해 보라는 말씀이 아니고 자동차가 폐차가 되면 거의 노상에 방치되든가, 아니면 폐차 처리장에 가 가지고 완전 고철로만 사용이 되고 있습니다만, 그것도 하나하나 부속을 뜯어 가지고 보면 고철로 활용하는 게 아니고 자동차 전체를 분해하면 부속 하나하나에 대해서 따로 유용하는 활용도가 있을 것이다. 그런 차원에서 그것에 대한 활용 방안을 강구해 보라는 그런 말씀으로 알고 있습니다.

李圭泰 委員 하나하나 부품을 활용할 방법이 있다고요?

(○工業課長 金相鎭 집행부석에서 - "부 품을 검사를 통해 가지고 활용할 수 있 는 것은 활용 방법을 강구해 봐라. " 독 일에서 지금 시행하고 있답니다.

그래서 그 사항을 검토해 보라는 시장 님의.)

검사를 해 갖고서요?

(○工業課長 金相鎭 집행부석에서 - 예. 그 중에 활용할 수 있는 것은 재활용 방 안을 검토해 보라고.)

삼영기계라는 데가 거기가 지금 뭐하는 공장이에요?

(○工業課長 金相鎭 집행부석에서 -「피 스톤 링구」를 제작.)

○委員長 吳凞重 주무 과장입니까?

(○工業課長 金相鎭 집행부석에서 - 예.)

앞에 나와서 답변하세요.

○工業課長 金相鎭 공업과장입니다.

삼영기계에서 기차에 「피스톤 링구」를 대주는 회사인데요, 그 회사에서 기관차가 폐차가 됐을 때 그것을 우리가 이용할 수 있는 방안을 철도청장에게 공문을 냈는데, 아직 답신이 없다 그러니까 이것도 앞으로 우리가 기관차의 폐품활용 방안에 대해서 말씀을 하시니까 그 말 끝에 이 얘기가 나온 사항입니다.

자동차의 부품도 다 분해를 해 가지고 다시 활용할 수 있는 부품은 재활용할 수 있는 방안을 강구해 보라는 이런 뜻으로 말씀을 해 주신 겁니다.

李圭泰 委員 삼영기계라고 하는 것은 철도차량의 부품인「링구」나 이런 것을 만드는 데인 데, 폐차 재활용이라고 해서 신문에 「타이틀」이 크게 나왔어요. '폐차 재활용 추진' 이라든가, 그래서 내용을 읽어 보니까 삼영기계인가 가오동에 있다고 그러는데, 본 위원이 모르니까 물어보는 겁니다. 이해가 안 가기 때문에.

자동차 부품이라는 것은 신품이나 이런 것을 해서 만드는 것이지, 재활용을 한다는 것은 일단 고물상에서 재활용을 하는 것 아닙니까?

○工業課長 金相鎭 예.

李圭泰 委員 이해가 잘 안 가서 본 위원이.

○工業課長 金相鎭 선진국에서, 독일에서, 아까 말씀드렸듯이 독일에서 자동차를 다 분해를 하면 거기에서도 쓸 수 있는 부품이 있어서 그 부품은 부분별로 다 진열을 해 놓고서「센터」를 만들어 놔 가지고 거기서 재활용할 수 있는 그런 방법이 있다고 독일의…….

李圭泰 委員 아니, 그런데 지금 현행 우리 나라의 법상으로는 폐차는 재활용이 되는 부분이 몇 가지 안 돼요.

전부 다 포항제철 용광로로 들어가야 돼요. 「플라스틱」부분, 유리 부분, 고철 부분 전부 뜯어서, 재활용이 일절 안 돼죠, 법규상.

운수사업법이나, 자동차관리규칙에 나와 있어요.

○工業課長 金相鎭 예.

李圭泰 委員 그런데 재활용을 해야 된다니까 굉장히 관심이 있어서 묻는 겁니다.

재활용이 우리 나라 차 여러 가지 열악한 재정에서 재활용 되면 좋죠! 얼마나 좋습니까?

재활용할 수 있는 것을 그냥 용광로에 갖다 넣는다는 것은 안타까운 일입니다.

그래서 묻는 겁니다.

○工業課長 金相鎭 그래서 이 부분은 제가 직접 거기 자리에 있었기 때문에.

李圭泰 委員 시장님이 그 업체에서 건의한 것에 대한 답변입니까? 시장님이 자발적으로 정책적인 발언을 하신 겁니까?

○工業課長 金相鎭 아니, 한밭개발공사 사장님하고, 청소과장님이 외국을 다녀 오셔 가지고 그런 것을「리포트」에다가 몇 줄을 넣었습니다.

그래서 그 방안을 한번 검토해 보라고 했는데 저희들도 타 법과의 관계를 보니까, 지금 위원님이 지적해 주신 대로 폐품 중에 몇 가지만을 이용하고 그 이외가 다 고철로 들어 가도록 그렇게 돼 있기 때문에 법적 제도적인 뒷받침이 없이는 이것이 어렵다고, 아직 보고는 안 드렸습니다만, 그 방안을 검토해 보라고 한 것입니다.

李圭泰 委員 알겠습니다.

이상입니다.

○委員長 吳凞重 예, 수고하셨습니다.

남용호위원님 질의 있으십니까? 질의하시죠.

南鎔浩 委員 두어 가지만 물어 보겠습니다.

오늘 국장님 이하 여러 과장님들 수고가 많습니다.

지역경제국장 자리가 제일 중요한 자리이고, 또 여기에 근무하시는 분들이 제일 중요한 일을 담당을 하시는데, 제가 보기에는 안국장이 오자마자 업무보고를 첫번에 하다보니까 뭐가 어떻게 돌아가는지도 잘 모르고 그런지는 몰라도 몇 가지만 내가 물어봐야 되겠는데, 어쨌든 안국장입장에서는 앞으로 이 자리에서 떴다하면 승진으로 가는 자리니까 그러니까 잘 해야 돼, 이번에 이것을.

그러니까 자칫 잘 못하면 안 되는데, 잘 할 것으로 알고서 제가 물어볼께요.

여기 지금 보니까 식량생산지도 육성시책하고 그 밑에 가서 관정개발추진 이렇게 했는데, 지 금「우루과이라운드」가 물밀듯이 봇물이 터져가지고 들이닥치는데 지금 정부에서도 이것을 대처를 하려고 무한 몸부림을 치는데, 여기 집행부에서도 이것을 어쨌든 모형도 잡아봐야 되고 다른 방향으로 이것은 어떻게 대처를 하는 게 돼야 되지 않느냐? 이것을 보니까 그냥 구태의연하게 옛말이나 오늘이나 늘 이렇게 업무보고 해 가지고서, 이게 지금 쌀 얼마 몇 석, 몇 천 석하고 관정 이것 파줘 봐야 「우루과이라운드」대처하는데는 앙망불급이에요, 시행이 미치질 않는 겁니다.

그렇지 않아요? 뭔가 우리가 기대했을 적에는 그야말로 우리 안국장 섭한 말로다 좀 뭔가 딴 뭐가 나올 줄 알았더니 그냥 옛날이나 똑같아, 이게. 이렇게 해서 「우루과이라운드」대 처하는 첩경은 될 수가 없다. 이 자체만은 완전히 낙점이다. 이건 빵점이다. 저는 이렇게 봅니다.

그러니까 이것을 오늘 어차피 보고는 했으니까 이 대처를 해 나가는데 그야말로 혼신의 노력을 해야 합니다. 이것을 내가 우선 촉구를 드려요. 그리고 이 관정 이것, 이것 지금 농사 안 짓고 들고 나오는데도 서구니 어디니 들고 파줘야 뭐하는 거여, 이거.

대부기한 이것은 아무 필요도 없는 거여.

그리고 이 관정 판 데에 대해서 작동 불능이야, 작동하는 거냐 하는 것도 아마 점검도 안 됐을 겁니다.

그냥 파준 것으로 알고서 5 년이 됐든 10 년이 됐든 그때 팠으면 되면 되는 것이고 말면 마는 것으로 이렇게 기계 점검이 일체 안 되는 것으로 알고 있어요.

그러면 이게 이왕에 그런 엄청난 국제적인 이런, 우리도 여기에 대처 안 해 나가면, 다 이게 우리 국민의 사활이 걸린 일입니다.

그러니까 안국장은 정말로 딴 뭐로다 가시더라도 이런 것을 잘 대처를 해 나가 주시기를 바랍니다.

○地域經濟局長 安圭相 예, 알겠습니다.

南鎔浩 委員 알겠지요?

○地域經濟局長 安圭相 예.

南鎔浩 委員 그리고 또 한 가지는 농수산물 도매시장 안에 청과주식회사라는 회사가 있는 것으로 알고 있는데, 알지요?

○地域經濟局長 安圭相 예.

南鎔浩 委員 그런데 여기가 유통구조가 부족해서 그런지는 잘 몰라도 또 하나의 회사를 시에서 허가를 해 줘서 한 것으로 알고 있는데, 왜 그것을 허가를 해 준 겁니까? 어떤 말을 들으니까 누구 특혜를 줬다고 그러는데.

○地域經濟局長 安圭相 :…….

南鎔浩 委員 안국장이 이것에 대한 파악을 잘 못 하신 것 같은데, 봐요.

○地域經濟局長 安圭相 예.

南鎔浩 委員 기존에 청과주식회사라는 회사가 있는데 이것이 유통상에 포화가 돼서 다시 또 하나를 만드는 것이냐, 아니면 누구 특혜를 주는 것이냐? 둘 중에 하나에요.

왜 그랬느냐?

지금 허가를 내 준 것 알고 계시죠?

○地域經濟局長 安圭相 예.

南鎔浩 委員 그것 왜 그런 것이에요? 둘 중에 하나에요.

○地域經濟局長 安圭相 그것은 지금 농수산물 도매시장에서 취급하고 있는 농수산물 중에, 우선 제일 큰 이유가 저희 시에서 직접 여기서 취급하지 못하고 있는 여러 가지 품목이 있습니다 그래서 저희가 모든 농수산물에 대해서 취급을 못 하고 있고, 양상치라든가 주요 여러 가지 십여 개 품목에 대해서는 여기서 직접 취급을 못 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그것은 아마 지금 그 시장에 기존에 있는 대전청과 그 시장의 여러 가지 중매인 규모라든가 그런 규모가 모자라 가지고 저희들이 취급을 못 하고 있었기 때문에 어떠한 취급 품목을 늘려보자는 그런 것도 하나의 취지가 있습니다.

그리고 새로운 지정도매인을 인가 내 주는 과정에서 기존에 있는 도매인하고 사전 협의 돼 가지고 기존에 있는 도매인이 관리하고 있는 중매인들이 같이 분리해서 나가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그래서 기존에 있는 도매인들에 대해서 어떤 불이익이라든가 그런 것은 전혀 없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南鎔浩 委員 이것이 신문에 한 번 비췄더라고요, 이것이.

비췄는데, 내용인 즉 그거에요. 기존에 있는 청과주식회사에서 다 못 해 가지고 하나를 더 해 준 것이냐, 아니면 여기가 너무 많아 가지고 이렇게 여기로 나누어 주려고 한 것이냐, 아니면 누구를 특혜를 주려고 한 것이냐? 이런 거에요, 지금 시민들이 보는 눈은.

그러니까 이것이 포화가 돼 가지고 시에서 그런 정책을 썼다면 잘 한 것이지요. 내가 뭐 잘못했다고 하는 얘기는 아니고, 이것이 뭐냐? 이 얘기에요. 특혜냐, 뭐냐?

그리고 이것이 기존에 있는 데에서 취급하는 업종이 이와 똑같은 거라면 일이 똑같아야 될 거란 말이에요.

여기서 예를 들어 백 가지를 하면 여기서도 백 가지를 해야 되고, 물량도 여기서 천톤을 하게 되면 여기서도 천톤을 해야 되는데, 이것이 지금 시민의 눈에 비칠 적에는 어딘가가 한 군데로 치우친다 이거예요.

알아 들어요?

그러니까 이것을 확실히 지금 안국장이 답변을 못 하시는데, 이것을 알아서 서면으로 나한테 좀 내줘 봐요.

○地域經濟局長 安圭相 예, 알겠습니다.

南鎔浩 委員 그럼 중개인들도, 지금 중개인 얘기가 아니야, 중개인을 더 쓰려고 회사를 하나 만드는 것은 아니잖아.

유통구조를 잘 하려고 해서 한 것인데 그 취지를 모르겠단 말이에요, 시민들이 볼 적에는.

이것이 한 군데가 포화가 돼서 하나 더 만드는 것인지, 아니면 어떻게 해서 한 것인지, 특혜를 주려고 한 것인지.

그러니까 그런 오해가 없도록 서면 답변을 저 한테 좀 자세히…….

○地域經濟局長 安圭相 예, 알겠습니다.

南鎔浩 委員 이상입니다.

宋錫贊 委員 보충…….

○委員長 吳凞重 예, 말씀하세요.

宋錫贊 委員 죄송합니다. 보충 질의 좀 드리겠습니다.

그 업무보고에 상거래 질서 확립하고 불법 공산품 유통을 단속한다고 그렇게 보고를 하셨는데, 지금 우리가 많이 볼 수 있는 것이「세일」이라든가 바자회를 통해 갖고서는 빈 건물 같은데 임시로 빌려 가지고 불법 상거래 하는 것을 저희들이 많이 볼 수가 있거든요.

좀 여기에 대해서도 앞으로 단속이 좀 필요하지 않나 이렇게 생각이 되는데, 국장께서는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地域經濟局長 安圭相 글쎄, 지금 위원님께서 말씀하신 그러한 사항이 어떤 관계법에 저촉되는지 아니면 적법한 어떤 절차에 의해서 하는 것인지는 아직 정확히 제가 파악을 못 하고 있음을 우선 죄송하게 생각합니다.

위원님께서 지적하신 대로 너무 그러한 것이 과다하게「세일」위주로 운영되고 있기 때문에 상거래 질서 차원에서 그런 것이 너무 많은 것은 좋지 않다고 생각을 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그러한 점에 대해서 한번 면밀히 검토를 해 가지고 별도로 보고를 드리겠습니다.

宋錫贊 委員 그리고 근교농업을 육성시킨다고 말씀하셨는데, 지금 대부분이 시설 투자에 좀 과감하게 투자를 해야 하는데 이 대전시에서는 인색하기가 짝이 없거든요.

지금 볼 것 같으면 대부분 이 농업 부분에 대해서 투자하는 것을 약 30% 정도 내지 35% 정도 지원을 해 주기 때문에 구비로 또 지원을 해 주게 돼 있습니다.

따라서 이 구비 지원이 좀 부담이 크니까 구 의회에서는 어떠한 시설 투자에 대해서는 좀 냉랭한 반응을 보이고 있는 경우가 많습니다.

시비로 좀 밀어 주더라도 구에서 안 받는 경우가 많은데 앞으로 시에서 좀 농촌 기발시설 투자 하는데 대해서 좀 과감하게 한 50%라든가 70% 이상 투자할 용의는 없으십니까?

○地域經濟局長 安圭相 농민을 위한 지원 업무를 하고 있는 저희 지역경제국의 입장에서는 물론 위원님 말씀과 마찬가지로 저희 시에서 농민을 위해서 가능하면 전액이라도 지원해 주고 싶고, 사업의 원활한 추진을 위해서는 전액이라도 지원해 주고 싶은 심정은 아마 위원님과 저나 같은 심정이라고 생각이 됩니다.

다만, 저희 지역경제국의 일만 우리 시정을 위해서 있는 일이 아니고 그러한 문제는 시 전체를 위한 어떠한 적정한 재원 배분이 같이 고려가 돼야 된다고 생각이 됩니다.

앞으로 하여튼 계속해서 예산 부서인 기획관리실과 저희가 적극적으로 노력해 나가겠습니다.

宋錫贊 委員 그리고 유통과정 차원에서 좀 말씀을 드리겠는데, 지금 농수산물시장 옆에 도축장 있지요?

도축장이 있는데 볼 것 같으면, 도축을 대전시에서는 지금 여덟 시 반인가 아홉 시에 시작을 합니다.

그런데 타 시·도에서는 이 도축을 몇 시에 시작하느냐 하면 아침 여섯 시에 시작해 가지고서는 아홉 시에 경매를 불러 가지고 유통을 시키고 있거든요.

그런데 대전시에서는 유독 늦게 도축을 하고 한 열두 시가 넘어 가지고 경매를 붙이기 때문에 이 유통 과정에 있어서 대전시민들이 마음대로 자기가 사 가지고 장사할 수 있는 그러한 여건이 되지를 않아요.

따라서 뭐냐하면, 소 같은 경우는 외부에서 지금 많이 반입이 되고 있습니다.

도축장에 들려 가지고 알아보니까 대전시에서 하루 소비할 수 있는 양이 한 40∼50마리 된다고 할 것 같으면 대전시에서 도축하는 것은 불과 한 네 마리, 한 10분지 1도 못 미친다고 합니다.

왜 그러냐고 물어보니까 이 경매가 늦어짐에 따라 가지고 물건을 제 시간에 대 줄 수 없어 가지고 이러한 것이 발생한다고 하는데, 앞으로 대전시에서도 타 시·도마냥 한 여섯 시에 도축을 해 갖고서 일찍 상거래가 형성될 수 있도록 좀 조치를 취하실 용의는 없습니까?

○地域經濟局長 安圭相 지금 위원님께서 말씀하신 바와 같이 저희 시에도 도축장이 있습니다만, 저희 시의 소비량의 대부분이 외지에서 반입이 되고 있는 실정입니다.

그런데 저희 시에서 전량을 도축하지 못하고 외지에서 반입되는 이유가 지금 위원님께서 지적하신 "개장 시간이 늦어서....."뭐 그러한 이유가 전적인 이유가 된다면 그것은 당연히 타 지역과 마찬가지로 여섯 시에 일찍 개장하도록 조치를 해야 되겠습니다만, 저희 시에서 도축을 하지 않고 타 지역으로 가 가지고 도축을 하는 이유가 그 이유 외에 아마 다른 어떤 이유가 여러 가지가 또 있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宋錫贊 委員 그 부분에 대해서 제가 말씀을 드릴려고 질의를 드렸습니다.

왜 그러냐 하면, 우리가 소 같은 경우는 물먹여 가지고 도축하는 경우가 많거든요.

그럼 대전시에서는 그것을 엄격하게 규제를 하니까 상인들이 물 먹인 소라든가 그것을 와서 도축할 수가 없습니다.

그런데 타 지역에서는 이것이 가능하기 때문에, 그런데 유통과정에 있어서 타 지역에서 도축해 가지고 들어오는 부분에 대해서 철저히 조사를 하실 것 같으면 아마 불법적으로 반입이 안 될 것 같습니다.

앞으로 좀 이 부분에 대해서 각별하게 신경을 쓰셔 가지고서 철저히 단속을 해 주시기를 부탁 드립니다.

○地域經濟局長 安圭相 예, 알겠습니다.

○委員長 吳凞重 예, 수고하셨습니다.

김용준위원 질의하세요.

金容濬 委員 김용준위원입니다.

이것이 사실 건설주택국 소관이면서 우리 상정과와 연계돼 있는 일입니다.

그 도시가스 문제에 대해서요, 지금 현재 도시가스 배관이 지나간 곳에 건축을 하게 되면 무조건 준공 시에 도시가스 배관을 해야만이 준공 처리가 되고 있는데, 사실 이것이 건설주택국 소관의 사항이 더 많습니다.

지금 상정과에서는 그 사항이 어떻게 해서 이루어 지고 있는 것인지, 혹시 상정과장님 알고 계십니까?

그래서 이것은 시민들이 사무실용으로, 주택이라고 하면 좀 이해가 가는데 사무실을 짓는데도 5층, 6층 하면 사실 살림하는 집이 아니고 전체적으로 사무실을 쓰고 있는데 꼭 도시가스 배관을 해야만이 준공이 된다는 얘기거든요. 그래서 시민들이 상당히 불편을 느끼고 있다.

어떻게 보면 "도시가스에 특혜를 주고 있지 않느냐?" 하는 얘기들을 많이 하고 계십니다. 그 관계는 우리 상정과장님 모르고 계십니까?

(○商政課長 張東萬 집행부석에서 - 지 금 제가 그것까지는 파악을 못 했습니다.)

예, 이것은 사실 어떻게 보면 도시가스로서 우리 상정과 소관이지만 또 건설주택국 소관이란 말이에요.

그래서 혹시 알고 계신가 싶어서 질의를 드린겁니다.

그 관계는 한번 우리 상정과장님이 주택과 하고 연계를 하셔 가지고 한번 알아보신 다음에 서면 답변으로 해 주세요.

이상입니다.

○委員長 吳凞重 수고하셨습니다.

더 질의하실 위원들 있으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있음)

예, 없으시면 대전직할시 '94년도 지역경제국소관 업무에 대한 보고 청취 및 질의 종결을 선포합니다.

위원님들 그리고 우리 국장님을 포함한 관계 공무원 여러분들 장시간 수고 하셨습니다.

흔히들 지역경제 업무를 "뜬 구름 잡기" 라고 이야기 하는 사람이 있습니다.

제가 지난 3년 동안 이 경제 업무에 대해서 업무보고를 듣고 감사를 하고 하면서 느낀 것은 역시 무책이 상책이 아니냐 하는 그런 생각을 해 봅니다.

조금 전에 남용호위원께서도 신랄하게 지적을 하셨지만 천편일률적인, 변화가 없는 그런 계획 내지는 업무추진이 적어도 의회 개원 이래 3년여 동안 지속되고 있다고 느끼고 있습니다. 지금 삼성그룹 이건희 회장 같은 경우는 "마누라와 자식을 빼고는 전부 바꾸어 보자." 이 얘기는 변해야 산다는 그런 얘기이고, 변할 것이냐, 안 할 것이냐? 하는 것은 자기 자신의 선택의 문제가 아니고 변하지 않으면 죽을 수밖에 없는, 낙후될 수밖에 없는 생존의 문제로까지 지금 제기가 되고 있습니다.

「엑스포」개최 이후 시장께서는 "국제도시로 대전직할시를 웅비할 수 있는 이런 도시로 가꾸어 나가겠다." 이런 얘기를 했는데, 이것은 가시적인 어떤 도시의 변화보다는 「우루과이라운드」타결 이후 국경없는 무한 경쟁시대로 돌입한 시점에서 지방자치단체 그 자체가 교역적인 측면, 경제적인 측면에서 국제화 돼야 된다고 저는 생각을 하고 있습니다.

따라서 우리는 변해야 됩니다.

언제까지고 똑같은 계획, 똑같은 업무추진 자세로는 결코 우리가 앞서가는 대전직할시 또 앞서가는 국가가 될 수 없다고 생각을 합니다.

지역경제가 활성화돼야 국가경제도 튼튼해 지는 것입니다.

따라서 보다 능동적인 자세로 변화를 추구해 나가는 그런 경제 업무 전반에 대한 계획 내지는 추진이 있어야 될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지금까지는 지나친 표현인지 모르지만 중앙집권적인 통제 경제하에 예속돼 있는 지역경제업무 일변도로 이렇게 추진이 되고 있었습니다.

그러나 지방자치단체 지역경제로써의 어떤 자생력을 길러나가는 이러한 경제적 우위를 통해서 국제화로 웅비할 수 있는 그런 경제 업무가, 계획이 추진이 돼야 될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지금까지 보고된 내용은 물론이거니와 위원들께서 그때그때 지적한 사항을 토대로 해서 확실히 대전직할시 지역경제가 변모해 가는, 그렇지 않으면 낙후될 수밖에 없다는 절박한 신념을 가지고 지역경제 업무 전반에 대한 계획 내지는 추진이 있기를 기대하면서 우리 위원들께서 이의가 없으시다면 중식 관계로 정회를 선포하고자 합니다.

이의 없습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예, 감사합니다. 그리고 수고하셨습니다.

오후 두 시까지 정회를 선포합니다.

(11시 49분 회의중지)

(14시 02분 계속개의)

○委員長 吳凞重 중식 후 미처 참석하지 못한 위원이 계신 것 같습니다만 성원이 되었으므로 회의를 속개하겠습니다.


나. 農村指導所所管

○委員長 吳凞重 이어서 농촌지도소 소관 업무에 대한 업무보고를 청취하도록 하겠습니다.

유동석 소장님 보고하시기 바랍니다.

○農村指導所長 柳東錫 농촌지도소장 유동석입니다. 존경하는 오희중 위원장님 그리고 위원님 여러분!

'94년 새해 농촌의 어려움을 조금이라도 더 극복하기 위해 많은 이해와 협조, 지원을 하여주시는 산업건설위원회 위원님 여러분에게 다시 한 번 감사를 드리면서 준비된 유인물에 의해서 보고드리겠습니다.

보고드릴 순서는 '94년 농촌지도 중점 방향과 예산개요, 주요업무계획 순으로 보고드리겠습니다.

(주요업무보고서는 별첨으로 실음)

이상으로 금년도 계획사업을 간단하게 보고드 렸습니다.

감사합니다.

○委員長 吳凞重 수고하셨습니다.

자리에 앉으시기 바랍니다.

지금까지 지도소장으로부터 '94년도 농촌지도소 소관 업무에 대한 보고청취를 했습니다.

위원님들께서 질의 있으시면 질의하시기 바랍니다.

질의하실 위원 있습니까?

千柳欽 委員 제가 한 말씀만…….

○委員長 吳凞重 예, 말씀하세요.

千柳欽 委員 천유흠위원입니다.

농민들이 어느 때나 엄청나게 기분이 좋게 살만한 농촌은 아니었지만 특히나 「우루과이라운드」가 타결된 이후에 어느 때보다도 농민들이 실의에 빠진 이러한 현실에서 농촌지도소에서는 농민들을 실의에서부터 도약으로 새로운 희망을 가지고 새로운 기술을 가르치고 새롭게 도약을 시키기 위해서 수고가 많으십니다. 농촌지도소의 역할이야말로 어느 때보다도 더 절실하게 요구되는 시기가 현 시기 아니냐? 과거에는,「우루과이라운드」가 타결되기 전에는 농민들이 스스로 어느 정도 개척해서 나갈 수 있다고 보겠지만 앞으로는 여기서 뛰지 않고 새로운 기술개발이 없이는 살아남지 못하는 현실에서 농촌지도소의 역할이야말로 중차대하다고 생각이 됩니다.

앞으로 더욱 새로운 기술과 새로운 농업 혁신을 위해서 각별하신, 농민들을 위해서 지도와 기술 개발을 해 주시기를 부탁을 드립니다.

이상입니다.

○委員長 吳凞重 감사합니다.

지도소장님 보고하시느라고 수고하셨습니다.

다른 위원들께서 질의가 없으시다고 하기 때문에 제가 한두 가지만 좀 물어보겠습니다.

지금 우리 농가에서 가지고 있는 농가소득중에서 농업소득이 얼마 정도 됩니까? 대전직할시는.

○農村指導所長 柳東錫 여기서 앉아서 보고드리겠습니다.

○委員長 吳凞重 예, 말씀하세요.

○農村指導所長 柳東錫 지금 저희가 가지고 있는 것은 대전시가 따로 분리가 돼서 전체 농가소득이 얼마다 하는 것이 딱 나와 있지가 않고.

○委員長 吳凞重 예, 평균적으로는 얼마나 되겠습니까?

○農村指導所長 柳東錫 글쎄, 평균적으로 그게 나와 있지가 않고.

○委員長 吳凞重 전국적으로요?

○農村指導所長 柳東錫 전국적으로는 농업소득이 한 65% 되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농외의 소득이 한 35%.

○委員長 吳凞重 65% 중에서 미작에 의한 소득은 얼마나 될까요?

○農村指導所長 柳東錫 전국적으로 보면 50%가 약간 넘습니다.

한 51% 정도, 농가소득중에서 그렇게 됩니다.

○委員長 吳凞重 그렇다고 보았을 때 쌀값이 70%∼80%로 한 20, 30% 「다운」된다고 한다면은 지금도 어려운 입장에 있는데 그 농촌경제는 뭐 상당히 어려워 지겠네요, 그렇지요?

○農村指導所長 柳東錫 예.

○委員長 吳凞重 뭐 얘기해야 답답한 마음밖에 금할 길 없습니다.

본 위원장이 기억하기로는 대전직할시 전체 농가인구가 대전직할시 총 인구중에 근 4% 가까이 되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그러나 이러한 4%에 해당하는 농촌인구에 대 한 지도소 예산은 시전체 예산의 0.3%밖에 그것도 채 안됩니다.

「우루과이라운드」타결로 인해서 가뜩이나 어려웠던 농촌경제가 날이 갈수록 어려워 질 것으로 보고 있는데, 지금 보고된 그런 내용중에서 보면 자꾸 체계를 바꾸는 정도밖에는 뭐 묘책이 없는 것 같습니다.

제가 생각하기에는 보다 구체적인 어떤 구조개선 사업이 따라 줘야 될 것이고, 우선 우리 주변에서 볼 수 있는 것을 보면 이 작목체계를 작부체계 전환을 위해서 성토를 한다든가 토지 이용율을 높이기 위해서 논·밭을 합치는 과정에서도 지금 상당한 어려움이 있지요, 법에 의해서.

이런 문제들이 근본적으로 해결이 되지 않으면 본 답 중심의 영농에서 새로운 소득작목이나 아니면 경쟁력을 확보하기 위한 어떠한 고품종, 고품질의 농산물 생산하기가 상당히 어려울 것 같습니다.

물론 지방자치단체내에 지도소 입장에서는 그런 것을 근본적으로 어떻게 구조개선할 수 있는 힘은 없겠습니다만 이런 것들이 농민들이 정말 무엇인가 개선이 됨으로 해서 영농 농가소득에 도움이 되는 이러한 구체적인 정책이나 법제도의 개선이 따라주지 않고는 말로만 뭐 농촌의 경제 문제를 얘기해 보았자 그것은 한낱 허구에 불과할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따라서 그런 부분에 대해서 힘이 미치는 대로 자치단체내에서 기술이나 예산 인력의 확보를 위해서 보다 좀 분발해 주시기를 촉구를 드리고 위원 여러분들께서 질의가 없으시다면 질의 종결을 선포하겠습니다.

이의 없으시겠습니까?

(「예」하는 위원 있음)

예, 질의 종결을 선포합니다.

곧 이어서 지하철 기획단의 업무보고를 청취하겠습니다.

너무 간단하게 업무보고를 듣고 질의가 없었던 것은 위원들이 질의할 내용이 없었던 것이 아니라 현 시점에서 우리가 안고 있는「우루과이라운드」타결과 관련해서 우리 농촌의 문제 농민의 문제 또 이 부분에 대한 지도 업무를 담당하고 있는 지도소의 지도 업무에 대해서 난감할 정도로 상당히 어려운 시기에 와 있다 그러한 시점에 우리가 서 있다, 이렇게 이해를 해 주시고, 어려운 가운데 위기가「찬스」라는 말도 있습니다만 용기 잃지 마시고 더 분발하시고 지혜와 노력을 총 동원해서 역경을 극복해 나갈 수 있는 전기를 마련해 주시기를 부탁을 드리겠습니다.

그러면 소장님 이하 지도소 관계 공무원은 조용히 퇴장을 해 주시고요.

이어서 지하철기획단 업무보고를 청취하도록 하겠습니다.

조용히 퇴장하시죠.

(농촌지도소 관계 공무원 퇴장)


다. 地下鐵企劃團所管

(14시 30분)

○委員長 吳凞重 예, 보고하시기 바랍니다.

○地下鐵企劃團長 金悳中 지하철기획단장 김덕중입니다.

지난 1월 4일자 제가 발령을 받고 이른바 지하철기획단을 창설한 것이 꼭 한 달이 되는 2월 4일이 되었습니다.

꼭 한 달만에 우리 고장의 최고 의결기관인 의회에서 보고드리게 된 것을 퍽 감회가 깊고 또 새롭게 느꼈습니다.

지난 한 달동안 이 생소한 도시철도 내지는 지하철 문제에 몰두해 있었습니다.

여기에서 한 달동안에 느낀 것이 지하철 행정이 참으로 어렵고 힘들 것이다 하는 것을 우선 느꼈습니다.

그 까닭은 첫째로, 우리 대전시에 아직도 지하철 행정에 대한 선례가 전혀 없을 뿐만 아니라 일시에 엄청난 예산을 투입하는 까닭에 지하철을 기획을 하면 이것이 바로 실천에 옮겨지는 기획실천 행정의 특성을 가지고 있다 하는 것을 느꼈으며, 또한 지하철에 대한 완성되는 목표연도까지 완성을 시켜서 여기에 도시교통 수요에 목표를 충당하기는 참으로 어려운 행정이 아니냐? 하는 것을 느꼈고, 또한 지하철 행정이야말로 시행착오를 단 한번이라도 용서치 않는 그야말로 완벽한 기획 행정만이 수행할 수 있을 것이라는 것을 한 달 동안에 느껴보았습니다.

그런 까닭에 이 지하철 행정이야말로 일반 행정보다도 월등하게 어렵고 특수하다 하는 인식을 가지게 되었습니다.

이렇게 어렵고 한편 두렵기까지 한 행정을 다행이도 저희 간부직원이 유능한 직원들이 배치가 되었기 때문에 그들의 의지와 지혜를 한 데 모으고 또한 이미 착공되어서 공사가 되고 있거나 운영을 하고 있는 선발도시의 선례를 충분히 익히는 동시에 유능한 자문기관에 자문도 충실히 받고, 특히 여기에 계신 우리 산업건설위원회 위원장님과 위원 여러분들의 직접적인 지도와 참여하에 충분한 도움을 받아서 목표 연도까지 기필코 완수하겠다는 결의를 갖게 되었습니다.

앞으로 어려운 일을, 특히 위원장님과 위원 여러분들의 질책을 받아 가면서 기필코 완성을 해 나가겠습니다.

그러면 저희 지하철기획단의 금년도 업무보고를 드리겠습니다.

보고를 드리기에 앞서 새로이 맞이한 저희 간부를 소개해 올리겠습니다.

먼저, 기술담당관으로 사실상 부단장격인 이종삼 서기관을 소개합니다.

(기술담당 이종삼 인사)

다음, 총괄을 맡고 있는 기획과장 김병구 과장을 소개합니다.

(기획과장 김병구 인사)

조사과장 강태걸 과정을 소개합니다.

(조사과장 강태걸 인사)

설계과장 전덕구 과장을 소개합니다.

(설계과장 전덕구 인사)

지하철의 기전을 담당하게 될 과장 서재수 과장을 소개합니다.

(기전과장 서재수 인사)

이렇게 과장 넷과 기술담당관 그리고 저와 같이 앞으로 자하철 행정을 밀고 나가겠습니다.

그러면 저희 업무보고를 드리겠습니다.

보고드릴 순서는 먼저, 일반현황과 주요업무 추진상황 그동안 업무가 추진된 것을 보고드리고, 금년도 업무계획 순으로 보고를 드리겠습니다.

먼저, 일반현황입니다.

5페이지 일반 현황 중에서 행정현황입니다.

(주요업무보고서는 별첨으로 실음)

저희 지금 현재까지 열아홉 명의 요원들은 정말로 대전에 적합한 도시철도를 건설한다는 시대적 소명감을 가지고 시행착오가 있을 수도 없고, 있으면 안 되는 도시철도 행정을 완벽하게 추진해 나갈 것을 저와 더불어 간부들이 여러 위원님 앞에 서약을 드리면서 제 보고를 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委員長 吳凞重 예, 수고하셨습니다. 자리에 앉으시기 바랍니다.

지금까지 지하철기획단장으로부터 도시철도 건설 기본 계획과 '94년도 지하철기획단 주요업무 추진계획에 대한 보고를 청취하셨습니다.

위원들께서 질의가 있으시면 질의를 하도록 하겠습니다.

송석찬위원!

宋錫贊 委員 먼저, 지하철기획단 출범을 축하드립니다.

도시철도 기본계획이 확정되고 지하철기획단이 출범하므로 이제 대전은 지하철 시대로 접어들은 것 같습니다.

그동안 의회가 출범하면서 동료 위원들과 함께 지하철 조기 착공을 강력히 요구했던 한 사람으로서 무척 기쁘게 생각합니다.

지금 시민들의 주된 관심은 노선하고, 차종 그리고 재원 확보가 어떻게 이루어질까 큰 관심 사항으로 지금 대두되고 있습니다.

앞서 기획단장님께서 보고를 하셨습니다만, 이 노선에 대해서 먼저 질문을 드리겠습니다.

대전시 노선을 볼 것 같으면 4개 노선 120.9 Km로 확정했습니다.

그런데 국철을 제외하고 나면 1호선이 21Km, 2호선이 22Km, 그리고 3호선이 23.7Km로써 66.7Km로 되어 있습니다.

이 노선은 지금 현재 서울, 부산, 대구를 비교해 볼 적에 서울은 1호기 4 개 노선, 2호기 3 개 노선 그리고 3호기 4 개 노선, 총 연장 370 Km가 됩니다.

그리고 부산의 경우는 5개 노선이 있고, 대구는 6개 노선으로 돼 있습니다.

적어도 대전도 앞으로 2000년대, 2011년 내지 장기적인 발전 구도를 생각할 적에 적어도 4 개 노선 이상 100Km 이상이 계획되어야 된다고 이렇게 생각이 됩니다.

다음에 말씀을 드리겠습니다만, 이 부분에 대해서는 차종에 따라서 우리가 다시 노선 선정을 변경하여야 되는 이러한 단계가 오지 않았나 이렇게 생각이 됩니다.

지금 앞서 단장님께서 우리 차종이 경량시스템으로 돼 있기 때문에 문제성이 있다고 지적을 해 주셨습니다.

저희들도 이해가 안 가는 것이 지금 선진국이라든가, 외국을 비롯해서 우리 나라에서도 경량차량을 쓰지 않았는데, 대전시에서 유독 시범적으로다가 경량 차량을 운영할려고 하는 저의가 무엇인지 단장님께서 알고 계신 사항이 있으면 말씀 좀 해 주실래요?

○地下鐵企劃團長 金悳中 단장이 답변 드리겠습니다.

저희가 그동안 검토한 타당성 조사나, 기본계획, 또는 실시계획에 구체적으로 경량시스템을 선택한 이유는 명백하게 나와 있습니다.

이론적으로는 분명히 잘 나와 있음에도 불구하고, 또 송위원님께서 말씀하신 대로 우리 선발도시에는 전혀 채택이 되지 않고 있다 하는 것이 바로 문제점이 아닌가 이렇게 생각이 되는데, 타당성 조사나 기본계획에 나타나 있는 경량철도의 선택기준은 이론적으로 맞는다고 보겠습니다.

여러 가지 이론을 제시해 놨는데, 대단히 이상적이에요.

그러나 이 이상이 현실과 괴리되는 것은 별로 당시에 계획을 세웠던 사람들이 생각하지를 않았다. 그렇게 생각이 됩니다.

그런 이론적 이상이 현실적 실천에 맞을 수 있는가 하는 것이 아마 송위원님께서도 걱정하시는 바이고, 저도 매우 우려되는 바가 있습니다.

그런데 여기에서 지금 시점에서 다시 이론적 기술적인 논쟁을 할 것이 아니라 지금은 실천하는데 그것을 최선 안으로 제시해 놓은 것을 채택하느냐 여부를 우리 위원회에서 결정을 사실상 해 주셔야 됩니다.

宋錫贊 委員 실질적으로 경량시스템으로 할 경우 지금 좋은 안이라고 그렇게들 생각하지만, 이게 무인 운전하게 돼 있고, 그리고 이 기술면이라든가, 모든 면에 있어서 어려운 조건이 부여가 되는데, 차종을 중량으로다가 바꿀 용의는 없으십니까?

○地下鐵企劃團長 金悳中 그것은 앞으로 여기 위원회에서 결정을 해 주시고, 도 저희들이 자문을 받고 결심할 수 있는 분들의 결심을 받아서 변경이 가능합니다.

宋錫贊 委員 차종을 중량으로 바꿨을 경우에는 앞으로 지금 도시철도 기본계획안에 나온 대로 도시철도가 건설되지 못하고, 모든 것을 변경해야 할 이러한 단계가 될 것 같습니다.

다시 말씀드려서, 경량으로 할 경우는 지상 운행하더라도 소음이라든가, 시민들에게 불편을 안 준다고 그러한 안이 나와 있습니다만, 중량으로 했을 경우는 소음 관계라든가, 그렇지 않으면 건설하는 데 따라서 중량도 있고, 모든 것이 복합적인 문제가 있어 가지고 지하로 건설돼야 할 단계가 되지 않았나 이렇게 생각이 되느데, 지금 기본계획안을 볼 것 같으면 1호선의 경우 수침교까지는 지하로 가게 돼 있고, 수침교에서 구암동 종점까지는 지상으로 건설토록 기본계획이 돼 있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따라서 지상으로다가 기본계획대로다가 건설할 경우 앞으로 도시의 양분은 물론 도시 미관도 좋지 않고, 도 각종 소음이라든가, 먼저 공해로다가 시민들이 시달릴 것 같습니다.

따라서 이 문제도 지하로다가 건설되는 것이 타당하다고 생각됩니다.

그리고 노선 연장에 대해서 앞서 말씀드렸습니다만, 지금 이 계획을 볼 것 같으면 노선이 앞으로 대전 발전에 부응하지 못한 이러한 노선이 아닌가 생각이 됩니다.

다시 말씀드려서 중심권 위주로다가 기본 노선이 설계가 돼 있지, 외곽에 대해서는 전혀 배려한 흔적이 없습니다.

그러면 도시철도를 운행하는 분들이 근거리에 있는 분들은 운행을 않습니다. 택시라든가, 버스 타고 한두 정거장이라든가, 모든 다른 교통수단을 이용하는 경우가 많은데, 전철은 장거리 이용하는 분들이 많은데 될 수 있는 대로 외곽에 있는 사람들이 이용할 수 있는 노선이 선정 됐어야 하는데 지금 현재 볼 것 같으면 거기에 부응하지 못 한다고 하는 것을 말씀드릴 수가 있습니다.

그리고 1호선의 경우는 '95년부터 노은지구가 100만평입니다만, '95년도에 63만평이 개발이 착수가 됩니다.

그러면 63만평이라고 하는 지역에는 인구가 최소한도 한 5만 내지 10만 인구가 들어 가는데 그러면 타 지역같으면 보통 시나 마찬가지입니다.

보통 시가 하나 생기는데 거기에도 노선이 전혀 안 돼 있습니다.

그리고 신탄진같은 경우도 볼 것 같으면, 3, 4공단이라든가, 송강지구라든가,「엑스포」아파트라든가 이쪽에도 어떠한 계획은 세워져 있어야 하고 그리고 장래 도시 발전을 위해서는 논산 쪽이라든가, 조치원 쪽 그렇지 않으면 옥천, 금산 쪽으로다가도 연결시킬 수 있는 한 안은 최소한 만들어 놨어야 하는데 전혀 거기에 부응하지 못 한다고 하는 말씀을 드릴 수 가 있습니다.

거기에 대해서는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地下鐵企劃團長 金悳中 우선 노상으로 노출 돼서 운행되는 계획된 구간이 괴정 4가라고 해서 지금 괴정동 지하차도 두 개에 연결되는 중간 위치에서 대덕대로에 연결 교차지점이 있습니다.

거기서부터 우선 구암동 쪽으로 노상 노출돼서 운행이 되고, 또 괴정 4가로부터 롯데호텔까지 가는 노선이 노출되도록 이렇게 1호선 계획이 돼 있는데, 이것은 경량일 때 계획을 한 것이기 때문에 시스템 결정 자체를 변경하는 경우에는 재검토해서 지하화해야 되는 것으로 판단이 됩니다.

이것은 우선 시스템 결정이 된 뒤 우리가 실시 설계를 발주하는 과정에서 과업지시로 지시가 되겠습니다.

宋錫贊 委員 그리고 이 노선에 있어서 2호선 하고, 3호선 순환노선이 두 개가 있는데, 외국이라든가, 다른 큰 도시를 봤을 적에 대규모 순환노선은 하나로 돼 있습니다.

그런데 지하철이라고 하는 것은 직선 거리로 가는 것이 제일 좋고, 이게 환승 체계가 잘 이루어지므로 인해 갖고 시민들이 이용을 많이 하거든요?

그런데 대전의 경우는 특이하게 2호선하고, 3호선이 순환노선으로 돼 있는데, 왜 2호선하고, 3호선을 순환노선으로 한 이유가 뭐냐고 교통개발연구원 관계자한테 질의를 했습니다.

그랬더니 경량시스템으로 할 경우에는 이게 장거리 운행을 못하게 때문에, 근거리 운행하기 때문에 이러한 안을 내 놓을 수밖에 없다고 하는 이야기를 들었습니다.

따라서 이문제도 좀 심도있게 다뤄야 될 것 같습니다.

왜 그러냐 하면, 순환노선이 2 개가 있다고 하는 것은 어떻게 보면 잘못된 것이고, 앞서 말씀드린 대로 지하철은 직선 거리로 가고, 직선 거리로 가다가 나무가지 마냥 쳐 갖고서는 가는 경우가 외국의 노선을 볼 것 같으면 많이 돼 있습니다. 앞으로 거기에 대해서도 연구를 해 주시고요.

그리고 노선에 따라서 사업기간이 각기 다른 데, 대전같은 경우는 1호선, 2호선, 3호선을 동시에 착공해도 좋지 않겠나 이렇게 생각이 됩니다.

다시 말씀드려서 3호선 같은 경우는 계획에 볼 것 같으면, '90년도에는 전혀 이루어지지 않고, 2005년도인가 3호선이 착공하게 돼 있는데 그러면 2005년이라고 하는 것은 서남부 생활권 기본계획이 지금 완료가 되고, 금년서부터 개발이 착수가 됩니다.

그러면 서남부 1,000만평 개발이 2011년도에 완료가 되는데, 도시철도 역시 2011년도에 3단계 3호선 사업이 완료가 됩니다.

그럼 완료되는 시점이 똑같이 끝나는데, 그러면 도시기반시설을 완벽하게 해 놓은 상태에서 또 다시 도시철도를 건설한다고 할 것 같으면 재정적으로도 많은 압박을 받고, 서남부 생활권 개발 계획과 연계시켜 갖고서는 도시철도를 건설할 것 같으면 재정적인 충당도 있고 그리고 그 지역을 개발을 촉진시켜서 지역을 균형있게 발전시키지 않을까 이렇게 생각이 됩니다.

단장님께서는 그 부분에 대해서 어떠한 안을 갖고 계시면 말씀 좀 해 주셨으면 합니다.

○地下鐵企劃團長 金悳中 단장이 답변드리겠습니다.

송위원님께서 워낙 수준이 높은 질문을 하셔서 답변을 하기 위해서는 한참 회의를 해야 되는데, 우선 제 개인적 의견을 말씀을 드리고자 합니다.

첫째로, 노은 지구에 앞으로 내년서부터 한 개 도시가 생길 정도로 큰 지역을 집단 개발을 하는데 여기에 1호선을 더 연장할 수 없겠느냐 하는 말씀에 대해서 충분히 이해가 됩니다만, 다만 지역에 5, 6만이 거주를 하고 있다 하더라도 5, 6만이 거주하는 시기는 결코 지하철 1호선이 완공되는 시기보다 훨씬 더 뒤가 될 것이 아니냐? 우선 그렇게 생각이 됩니다.

그 까닭은 지하철이라고 하는 도시철도는 특성이 매 시간 정기적으로 운행이 되기 때문에 쉽게 얘기해서 3분 내지 5분 사이에 한 번을 의무적으로 차가 가야 됩니다.

그런데 괴정 4가로부터 구암동을 거쳐서 노은동 지구까지 간다고 하면, 예를 들어서 7Km라고 가정을 한 경우에 차량 3 대를 연결한다고 하면 일시 승차 인원이 쉽게 판단해서 약 150명이 됩니다.

150명이 되는 승차 인원을 차량 3대를 연장해서 노은동까지 하루에 100 번을 왔다 갔다할 때 여기에 총 승차 가능 인원이 몇 명이며, 당해 지구에서 승차해 줄 사람은 몇 사람이나 되는가 하는 재정 분석을 해서 어지간히 접근되지 않으면 거기까지 연장하는 것이 힘들지 않겠느냐? 차라리 2호선 시기에 맞춰서 타산이 맞을 때 할 수 있다는 그런 개인적인 생각이 듭니다.

이 까닭은 보통 버스를 넣는 것과는 전혀 다릅니다.

정부 투자 단위가 1,000억대를 훨씬 넘기 때문에 1호선을 약 65% 준공을 시켜서 운행을 해가면서 여기에서 타산이 맞지 않으면 2호선 착공이 어렵게 됩니다.

재정 압박을 받기 때문에요.

그래서 이번 1호선을 실시 설계를 넣는 과정에서 수지 타산이 맞는 구역으로 반드시 차를 넣어야 됩니다. 그렇지 않으면 1호선도 완공을 못하고 주저앉게 된다.

그 까닭은 부채를 지기 시작하면 1,000억대로 부채를 지게 되고, 1,000억대의 이자라고 하는 것을 시민들이 감내를 해야 되기 때문에 도저히 그게 어렵다 이렇게 생각이 돼서 역설적으로 말씀을 드리면, 노은동의 차량을 연장을 해 가지고 하루에 100번을 차를 넣을 수는 없지 않겠느냐? 이런 생각이 듭니다.

그래서 이것은 교통 수요를 다시 판단을 해 가지고 거기에 알맞게 시기 조정은 앞으로 송위원님께서 해 주시면 그대로 하겠습니다.

다만, 지금 1호선 제1차 계획에 넣는다는 것이 어렵다 뿐이지 당연히 거기에 5, 6만이 사는데 연장을 해 드려야 되지요.

그렇게 기본계획은 반영을 하겠습니다.

宋錫贊 委員 단장님께서도 좋은 말씀을 해 주셨는데, 제가 이런 말씀을 드리는 것은 적어도 앞으로 이 지하철을 건설함에 따라 갖고 많은 재정이 필요합니다.

그러면 이 신시가지 개발이라고 하는 것은 그 지역을 개발함에 따라서 그 지역에서 나오는 개발 이득금으로 부담을 시키면 됩니다.

비근한 예로, 서울의 일산이라든지 분당이라든지 지금 개발과 동시에 지하철을 건설하고 있습니다.

지하철 건설하는데 별도로 서울시에서 재정을 확보한 것이 아니라 그 개발이득금으로 건설을 시키기 때문에 여기에 대해서는 조금도 대전시에서는 걱정을 안 하셔도 될 것 같습니다.

그리고 신시가지의 모든 기반시설은 그 지역에서 충당하는 것이 옳다고 생각이 됩니다.

따라서 노은지구도 지금 토개공에서 그 공사를 착공할 예정입니다.

그러면 토개공에서 자기들은 공영개발해 가지고서 이득금이나 챙겨 가지고 떠나는 것보다도 적어도 이 도시철도 같은 것은 그쪽에서 부담시켜 갖고서는 대전시에서 좀 착공할 수 있도록 이렇게 하는 게 좋지 않겠느냐, 이러한 뜻에서 말씀을 드렸습니다.

그래서 서남부 생활권 그 지역도 마찬가지입니다.

지금 주공에서 관저지구의 개발을 착수했습니다.

그러면 관저지구도 3호선 노선이 통과하는 그 지역입니다.

그러면 적어도 이 국가기관에서 와 갖고서 개발만 해 가지고 개발이득금만 가지고 갈 것이 아니라 기반시설은 완벽하게 좀 해 놓고서 떠나갈 수 있도록 대전시에서 조치를 취하지 않으면 안 된다고 생각이 됩니다.

완전히 개발이 끝난 상태에서 대전시에서 그 지역에 도시철도를 건설할 것 같으면 많은 재정적인 압박을 받습니다.

○地下鐵企劃團長 金悳中 말씀은 충분히 이해합니다.

다만, 한 집단 개발지구에 수익자부담원칙을 적용시켜서 지하철을 건설케 한다 하는 것은 그 투자 규모에 비해서 상당히 어렵다 이렇게 저는 우선 판단을 합니다.

그 까닭이 뭐냐 하면, 집단 개발을 하는 시행자측, 예를 들어서 토개공에서 부담하는 것이 공공도로와 공원과 그리고 전기, 상·하수도 이런 것을 부담하기도 쩔쩔매고, 저희들이 둔산지구에서 처음으로 공동구를 구상했는데 이것을 실천을 안 하거든요.

공동구라고 하나 있습니다. 하수도 겸해서 상·하수도를 넣는 공동구를 부담해도 안 하는 판인데 1Km에 450억이 드는 지하철을 부담할 것이냐? 1Km에 1억 정도 드는 지상의 노면 교통도 잘 처리를 안 하려고 하거든요.

그래서 이 수익자부담도 고도의 지하철이나 또는 다른 도시표통의 하나를 부담시킨다 하는 것은 상당히 어렵다 라고 얘기를 드릴 수가 있고, 일본 같은 예를 보더라도 "집단 개발지구에 시행자로 하여금 수익자 부담으로 도시철도를 건설하라." 하고 협조를 받은 바가 없습니다. '실제로 부담이 되지 않고 있다. '이것을 말씀을 드릴 수가 있습니다.

宋錫贊 委員 그리고 이것이 모순점이 하나가 있는 게요, 앞서 말씀드린 대로 이 도시철도 건설하고 서남부 생활권 건설하고 2011년도에 동시에 끝납니다. 동시에 끝나는데, 그러면 서남부 생활권 지금 개발을 하고 있는데 "도로 기반 시설을 완벽하게 해 놓은 다음에 그것을 굴착해 갖고서는 다시 도시철도를 건설한다." 이것도 잘못된 것 아닙니까?

○地下鐵企劃團長 金悳中 문제가 크지요. 도로를 완전히 뒤짚어야 되니까 말도 안 되는 소리인데, 그것을 지금 현재 저희들이 가장 이상형이라고 해서 지구 개발을 할 때 거기에다 도시철도를 시청이 한다든지 또는 시행자가 한다든지 하는 것이 사실은 이상론이다, 너무 투자액수가 많기 때문에 문제가 있다. 또 위에다 전부 아스팔트 끝내 놓았는데 한 해 뒤에 이것을 전부 뒤집어야 된다 하는 것도 문제가 있다, 이렇게 생각은 됩니다만 이것은 좀더 용역회사의 전문 자문을 받아야 결론이 나겠습니다.

宋錫贊 委員 그리고 지금 기본계획을 볼 것 같으면, 외곽지역에 역세권 주차장이 전혀 없습니다.

그럼 대전시 같은 경우는 지금 18만대에서 2011년도에는 약 47만대 내지 48만대로 차량이 증가 할 것으로 예상이 되고 있습니다.

그러면 대전시만 이 차량이 증가되는 것이 아니라 충남이라든지 다른 여타 도시도 차량이 비례해 가지고서 증가될 것으로 사료가 됩니다. 그러면 앞으로 우리가 이 도시철도 이용하는 분들은 앞서 말씀드린 대로 장거리를 가는 분들이 많이 이용하는데, 적어도 외곽에서 대전시에 볼일 보러 오시는 분들이 차를 주차시켜 놓고서는 전철을 이용할 수 있도록 이러한 주차시설을 우리가 해놔야 됩니다.

그런데 지금 기본계획을 볼 것 같으면, 외곽 지역에 역세권 주차장이 전혀 서 있지 않습니다.

그래서 앞으로 이 외곽에서 오는 분들을 위해서 500대 내지 한1,000대 정도 주차할 수 있는 역세권 주차장을 만들어 갖고서 외부의 차량을 도심 통행을 금지시키는 것이 좋지 않을까, 이렇게 생각이 되는데, 역세권 주차장에 대해서도 아마 도시철도 건설계획을 세우시면서 한번 좀 충분한 준비를 해 주셨으면 합니다.

○地下鐵企劃團長 金悳中 예, 전적으로 동감합니다.

宋錫贊 委員 이상입니다.

○委員長 吳凞重 수고하셨습니다.

천유흠위원님 질의하십시오.

千柳欽 委員 여러 가지 질의할 사항은 많습니다만 다음 기회에 질의하기로 하고 오늘 한가지만 질의를 드리겠습니다.

"아무리 큰 일도 시작이 반 "이라고 하는 옛말이 생각 납니다.

이 뜻은 아마도 '시작이라고 하는 것은 상당히 중요하면서도 어렵다.' 하는 뜻으로 생각이 됩니다.

2000년대의 대전시 교통 소통을 위해서 대전시에서도 도시철도기획단이 발족된 것을 진심으로 축하를 드리고, 앞으로 이 계획이 차질없이 시행이 되어서 2000년대에 대전시의 교통 소통이 잘 될 수 있도록 차질없는 기획과 실천을 해서 명실공히 대전이 쾌적한 도시가 될 수 있도록 해 주시기를 부탁을 드립니다.

한가지만 제가 묻겠습니다.

19페이지를 보면, 도시철도 노선도가 있습니다. 거기 범위에 보면 '전철화' 라고 돼 있습니다.

그런데 신탄진 하고 세천 방향, 가수원 방향에서 오는 것이 전철화라고 돼 있는데, 이 전철화라고 하는 것은 무슨 뜻인지 그것이 궁금해서 묻습니다.

전철화가 무엇인지.

○地下鐵企劃團長 金悳中 천위원님께서 승인을 해 주신다면 저희 기술담당관으로 하여금 답변하도록 하겠습니다.

千柳欽 委員 예, 그렇게 하시지요.

○地下鐵企劃團技術擔當官 李鍾三 기술담당관 이종삼입니다.

지금 전철화에 대해서 천위원님께서 물으셨는데, 이것은 기존 국철을 앞으로 시내 구간에 대해서는 전철화시켜야 한다는 그런 당위성입니다.

이것은 앞으로 철도청과 협의를 해서 계획이 확정이 돼야 되는데 일단 우리 기본계획안에 현재의 국철을 전철화시킨다는 안을 저희들이 내놓은 것입니다.

千柳欽 委員 그럼 기존 철도운행은 어떻게 됩니까?

○地下鐵企劃團技術擔當官 李鍾三 우선은 시간대를 봐 가지고 나중에 전철화를 한다면 빈 시간을 이용하되 언젠가는 그 옆에다 다시 전철화를 해야 된다는 그런 내용이 포함돼 있습니다.

千柳欽 委員 그러니까 신탄진 지역은 지하철을 하지 않고 현재의 기존 철도를 이용해서 거기에 빈 시간을 이용한 전철로써 통행을 돕는다는 그 뜻입니까?

○地下鐵企劃團技術擔當官 李鍾三 예, 그렇습니다.

그렇게 하고 이것은 계획이 좀 변동될 가능성이 있는데, 지금 위원님들께서도 호남선 철도 이설문제하고 이것이 맞물려 있기 때문에 거기에 따라 가지고 이것도 변경될 가능성이 있습니다.

千柳欽 委員 고속철도가 안 들어오는데 그것은 어떻게 감안이 된 것입니까?

○地下鐵企劃團技術擔當官 李鍾三 고속철도는 이것하고 별개 노선입니다.

千柳欽 委員 그것이 철도청하고 합의만 되면 그 중간 중간에 전철을 넣을 수가 있다?

○地下鐵企劃團技術擔當官 李鍾三 예, 지금 전철화 사업계획도 지금 전체적인 계획안을.

千柳欽 委員 그럼 이것이 철도청하고 사전에, 교통부와 어떤 합의를 보고서 계획을 세운겁니까, 이것이?

○地下鐵企劃團技術擔當官 李鍾三 아직은 이게 안이 안 잡혔습니다만 아까 저희 단장님께서 업무보고 시에 보고드린 대로 도시철도 건설 운영 기본계획을 저희들이 철도청에 올려야 됩니다. 올려야 되기 때문에 이것과 동시에 같이 협의가 돼야 할 그런 사항이기 때문에 우선 저희 안을 내놨는데, 이것은 앞으로 철도청과 긴밀히 협의를 해서 확정을 짓도록 하겠습니다.

千柳欽 委員 방금 송위원께서도 지적을 했지만 1호선 노선이 고속버스 터미널에서 시작해 가지고 구암동에서 끝날 것이 아니라 그것이 노은을 거쳐서 대덕 연구단지를 거쳐서 신탄으로 가서 신탄에서 다시 고속버스 터미널로 들어와야 본 위원은 지하철도의 구색이 맞지 않느냐, 이렇게 생각을 해서 송위원 질의에 보충 말씀을 드립니다.

거기에 대해서 단장님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地下鐵企劃團長 金悳中 1호선을 보면, 현재 고속버스 터미널에서 자양동 고개를 거쳐서 대동5거리, 대동5거리에서 대각선으로 대전역을 관통을 해 가지고 도청 앞을 거쳐서 서대전4거리로 해서 서대전4거리에서 갈마고개에 있는 그 지하철 두 개 있는 사이, 대동로로 해서 거기서 분기돼 가지고 구암동 쪽에 약 10Km 가고 롯데호텔 쪽으로 한 10Km 가고 이렇게 돼서 끝나 있습니다.

그래서 이 노선을 1호선에다 책정하는 것이 대단히 중요하기 때문에 1호선에 대해서는 별도로 위원님들의 자문을 더 구체적으로 들어서 일부 조정을 할까 생각을 합니다.

千柳欽 委員 예, 추후에 다시 질의하기로 하고 이상 오늘은 마치겠습니다.

李圭泰 委員 위원장!

○委員長 吳凞重 예, 이규태위원님.

李圭泰 委員 이규태위원입니다.

우선 먼저, 우리 김덕중 지하철기획단장님을 비롯해서 관계 공무원님들, 새로이 출범하는 기획단에 부임하신 것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동료 위원들이 많은 질의도 했고 또 계획서가 세밀하게 업무보고서에 나와 있기 때문에 본 위원은 한 마디 당부 말씀을 드리고 몇 가지 질의를 하겠습니다.

이 도시 지하철, 즉 이것은 문명시대의 발달에 발맞추어서 꼭 필요하고 조기에 돼야 되는 이러한 것입니다.

최후의 최선의 교통수단으로 삼는 겁니다.

이것은 백년대계를 보고 그야말로 우리 대전 시민이 이용하는 데 불편을 줘서는 안 되고 또 모든 것이 백년대계를 보고 철저히 준비된 대로 되리라고 믿습니다. 또 돼야 된다고 생각합니다.

특히 우리 단장님께서는 지난번 1차 본회의에 서 인사말을 하실 때 "공직생활 마지막 사명감 을 갖고 이 일을 해 내겠다."는 그러한 자부심 있는 말씀도 본 위원은 들었습니다.

그래서 우리 대전 120만 시민들의 귀감이 되고 정말로 마지막 공직생활로서 도시철도를 백년대계를 봐서 잘 했다는 후에 평가를 들을 수 있는 그런 노력을 부탁드립니다.

지금 1호선, 2호선, 3호선의 모든 노선을 보니까 본 위원은 현재 의회에 호남선철도이설대책위원회가 구성이 돼서 작년에 용역이 끝난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타당성 용역이.

호남선 철도 이설을 아직 어디로 입지확정은 안 했습니다만, 그 타당성 조사에서 제일 적지가 나온 것으로 본 위원은 알고 있습니다.

지금 1호선, 2호선, 3호선을 거기 호남선 철도 이설과 비교나 또 그것을 감안해서 계획이 나온 건지 상세히 설명해 주시기 바랍니다.

○地下鐵企劃團長 金悳中 단장이 답변 올리겠습니다.

이 지하철에 대한 기본계획 구상의 시기가 1991년으로부터 '93년에 이르는 사이에 이루어졌기 때문에 사실상 호남선 철도 이설과는 연관이 안 돼 있고 반영이 안 돼 있습니다.

그래서 이번 기본계획과 기본설계 그리고 실시계획과 실시설계를 하는 과정에서 충분히 반영하도록 하겠습니다.

李圭泰 委員 예, 그것은 꼭 반영이 돼야 됩니다.

○地下鐵企劃團長 金悳中 알겠습니다.

李圭泰 委員 같이 맞추어서, 호남선 철도 이설도 적기가 2007년이라고 타당성 조사에서 나왔습니다.

그렇다고 볼 때 제1호선은 2001년에 개통을 합니다.

그리고 2호선은 2005년, 마지막 3호선이 2010년에 개통이 되는데, 그러면 호남선 철도 이설과 같이 맞물리고 같이 병행이 돼야 역시 시민들이 이용하는 데 불편함이 없다는 겁니다.

한 가지만 더 묻겠습니다.

현재 서울시의 자하철 분담율은 얼마를 갖고 있습니까?

○地下鐵企劃團長 金悳中 1993년도 현재 서울시의 도시철도 분담율은 25.6%로 나와 있습니다.

李圭泰 委員 25.6%이지요?

○地下鐵企劃團長 金悳中 예, 부산은 7.9%입니다.

李圭泰 委員 예, 업무보고서 9페이지에 보면 2011년도에 우리 대전이 23.5%의 분담율을 한다고 보셨어요.

○地下鐵企劃團長 金悳中 그렇습니다.

李圭泰 委員 그러면 2011년이먼 전부 1, 2, 3호선이 개통됐을 때입니다.

○地下鐵企劃團長 金悳中 예.

李圭泰 委員 지금 서울의 지하철은 개통되고 몇 년 됐습니까?

○地下鐵企劃團長 金悳中 1974년도입니다.

李圭泰 委員 '74년도이지요?

○地下鐵企劃團長 金悳中 예.

李圭泰 委員 그러면 약 20년 전에.

○地下鐵企劃團長 金悳中 :예

李圭泰 委員 총 연장 300 몇 Km지요? 서울이.

대전은 66.7인가요? 대전은 66.7이지요?

○地下鐵企劃團長 金悳中 서울이 총 연장 120Km, 4호선까지 120Km로 나와 있습니다.

李圭泰 委員 그렇다고 볼 때 2011년도에 우리가 완성되고 개통되는 당해 년도에 이러한 도시철도 분담율이 나오겠어요, 23.5%가?

이 숫자가 좀 잘못 나온 것 같아서요.

20년된 서울도 분담율이 25.6%밖에 지금 안되는데.

○地下鐵企劃團長 金悳中 그런데 제가 최근에 읽은 서적을 보면, 도시철도망 구성이 수도 서울이 참 잘못된 지역으로 돼 있습니다.

쉽게 말씀드려서, "도시철도의 총 건설 투자 액수보다도 부담율이 저하되고 있다." 이렇게 표현이 되고 있고, 오히려 반대로 다른 나라의 도시들은 엄청나게 높은 데도 우리 서울은 그것을 해결을 못 하고 있는 것으로 나와 있습니다. 저희들이 26%로 계획을 했습니다만 사실은 1호선 계획을 여러 중지를 모으면 더 올릴 수도 있는 것이다, 1호선, 2호선, 3호선 아까 천위원님도 말씀해 주시고 위원장님도 말씀을 해 주셨는데, 이 지하철의 노선 결정은 여기 있는 위원님들이 내고장 사랑의 의식을 가지고 반영을 해 주셔야 돼요.

그래서 1호선이 성패를 가름한다. 이렇게 보시면 사실은 1호선만 잘 하면 타산도 맞고 분담율도 늘어날 뿐만 아니라 2호선, 3호선에 영향을 준다 이렇게 생각을 합니다.

다만, 1호선에서 실패하면 끝장이다 이렇게 봅니다.

李圭泰 委員 바로 그것 때문에 본 위원이 지적하는 겁니다.

아무리 잘해 놓는다고 해 놨어도 시민들의 이용이 불편하다, 우선 노선이 맞지 않는다, 내가 어디를 가야 되는데 거기를 가면 무슨 차가 연결이 안된다. 이러한 노선의 관계, 또 아까 우리 송위원도 지적을 했습니다만, 수송방식에 있어서 경량식 첨단 전철, 이것이냐 그렇지 않으면 중량식이냐 또 승차감이나 이런 것도 도 있습니다.

그래서 그러한 모든 것을 정말로 시민이 꼭 필요로 해서 이용할 수 있는 이런 호조건을 만들어 놔야 도시철도 분담율도 늘어난다는 것을 지적하고 싶습니다.

이상입니다.

○委員長 吳凞重 예, 수고하셨습니다.

질의 과정에서 느낀 겁니다만 단장님, 지금 그럼 1, 2, 3호선 노선은 확정된 거라고 볼 수도 없네요?

어떻습니까?

○地下鐵企劃團長 金悳中 상당히 어려운 절차를 거치겠습니다만 반드시 노선하고 「시스템」하고.

○委員長 吳凞重 시간이 없으니까 간단 간단하게 대답을 해 주시고, 변경이 가능합니까?

○地下鐵企劃團長 金悳中 가능하다고 봅니다. 가능합니다.

○委員長 吳凞重 별 이의가 없으면 1, 2, 3호선 확정된 것으로 시에서는 생각을 하고 있는 것이지요?

○地下鐵企劃團長 金悳中 예, 현재는 확정된 것으로 보지만 앞으로 금년도에 하는 과정에 말이지요.

○委員長 吳凞重 예, 가능하다는 것이…….

○地下鐵企劃團長 金悳中 예, 가능합니다.

○委員長 吳凞重 가능하고, 그러면 공청회는 한 번 딱 했습니까?

○地下鐵企劃團長 金悳中 한 번 했습니다.

○委員長 吳凞重 9월 8일날?

○地下鐵企劃團長 金悳中 예.

○委員長 吳凞重 어떻게 생각합니까?

무려 1조 9,398억이 들어가는 도시철도 건설의 타당성 조사를 위한 용역비가 불과 2억 5,500만원밖에 안 들어 갔고, 확정되기까지 불과 1회에 거쳐서 공청회를 한 번 했는데, 잘 됐다고 생각을 하십니까, 잘 못됐다고 생각을 하십니까? 충분하다고 생각하십니까?

○地下鐵企劃團長 金悳中 저는…….

○委員長 吳凞重 간단하게.

○地下鐵企劃團長 金悳中 예, 9월 8일날 한 공청회에 직접 참석을 못 하고 최근에 오늘 보고를 위해서.

○委員長 吳凞重 그러니까 충분하냐, 안 하냐? 이것만 말씀을 해 주세요.

○地下鐵企劃團長 金悳中 9월 8일날 처음으로 한 번을 했는데, 그 때 우리 송위원님이 좋은 말씀을 많이 하시고, 이은규위원이 나오셨고 이렇게 해 주셨는데, 이 공청회가 우리 지하철 기본계획이나 실시계획에 영향을 얼마만큼 줄 것이냐 하는 것은 저희 간부들하고 여러 의원님들 손에 달린 겁니다. 반영을 할 수도 있고 안 할수도 있고 안 하는 경우도 충분히 있다.

왜냐하면, 타당성 조사에서 나타난 도시철도의 기본계획을 보면 반영을 안 해 놨거든요.

그래서 참으로 머리를 싸매고 우리가 최적안을 선정을 해야 되는데 반드시 공청회를 거쳐야 되느냐? 이것은 또 문제가 있습니다.

제약된 시간에 발언을 뭐 5분으로 통제를 한다, 이렇게 하는데 의견을 다 발표를 할 수도 없을 뿐만 아니라.

○委員長 吳凞重 단장님! 예, 좋습니다.

그런데 이것은 뭐 대통령이 지나가는 말로 했던 필요성에 의해 했던 한 마디 지시에 의해서 하양식으로 그냥 급조된 계획입니다, 따지고 보면. 광주, 대전, 인천, 대구.

그랬는데, 무려 16년 동안에 1조 9,000억이 들어가는 건데요, 지하철 한 부분만.

얼마 전에 수립된 중기재정계획에 보면, 전 직할시에서 투입할 수 있는 가용재원이 1조 9,000억으로 나왔습니다.

그런데 그 이후에 이 지하철 문제가 나오고 이것만 1조 9,000억이 들어가야 되는 것이고, 1호선 공사비만, 6,024억이고, 그 중에서 30%만 국비지원이고 나머지 70%는 시비인데 상당액을 지금 공채를 발행해야 되는 그런 사업입니다.

이런 「매머드 프로젝트」를 가지고 계획을 세우는데 타당성 조사에 필요한 기간이 불과 2년, 용역 기간이.

거기에 투자된 용역비가 2억 5,500만원, 그리고 확정되기까지 시민의 의견이나 전문가의 의견을 듣는 여과 과정이 공청회 1회로써 끝났다 하는 얘깁니다.

또 이와 같이 노선 확정이나 그 이외의 중량이냐, LRT냐, MRT냐, HRT냐 이것을 결정하는 데도 의회 의견 한 번 청취해 본 일이 없습니다.

이러고도 과연, 또 지금 신탄진, 옥천 두계간 54Km를 전철화 한다고 그랬는데, 지금 아직 협의도 안 돼 있는 거에요.

그리고 보세요, 1,2호선.

1호선을 제외한 나머지는 중복돼 가지고 순환체계로 만들어 놓고 지금 그것도 구 도심권에 밀집돼 있습니다.

과학연구단지, 첨단산업단지, 3, 4공단, 북부지역은 완전히 배제돼 있는데 그것도 1호선이 지금 많은 위원들이 지적했듯이 반드시 신탄진에서 앞으로 협의가 될지 안 될지, 지금 국철은 포화상태에 있는데 그것을 전철화 쓰겠다는 게 이게 바른 발상입니까?

신탄진을 기점으로 해서 고속터미널 그리고 연구단지로 연결이 되고, 그것 이외에 다시 그쪽에서 벗어나는 구암까지 연결이 돼는 1호선이 돼야지 마땅하다고 생각하는데, 이것 해도 해도 좀 지나치다 하는 얘깁니다.

더군다나 이 적자폭만 하더라도 뭐 여기서 시간이 없기 때문에 일일이 지적할 수도 없지만 지금 2029년 가야지, 물론 이것이 모든 공사비용, 용역비용까지 다 포함된 것인지 운영비만 그런 것인지는 제가 모르겠습니다만, 하여튼 손익분기를 실현할 수 있는 시점이 2027년으로 지금 여기 보고되고 있습니다.

그러면 과연 그에 따른 재원조달은 국고지원 30% 이외에 공채발행해서 우선은 쓴다고 하지만 2027년도에 손익분기점이 구현이 되고 그 다음부터 흑자 전환이 된다고 해서 그 수천억의, 4,000억 이상이 되는 그 이자나 갚겠습니까?

이런 문제에 대해서 소위 110만 대전시민을 대표하고 있는 의회하고 구체적인 협의가 없었다는 것, 검토가 없었다는 것, 어떻게 보면 이것은 의회 경시풍조입니다.

○地下鐵企劃團長 金悳中 그래서 저희…….

○委員長 吳凞重 '지하철 도시철도 무슨 뭐 연구원이나 철도청 전문가들이 있으니까 당신들이 뭐 알아.' 하는 얘기밖에 더 되는 거냐 하는 얘기에요?

그러나 시민의 의견은 제시할 수 있다하는 얘깁니다.

○地下鐵企劃團長 金悳中 예, 맞습니다.

○委員長 吳凞重 편리, 불편에 따라서.

○地下鐵企劃團長 金悳中 예.

○委員長 吳凞重 그래서 지금까지 지적을 하신 위원들의 말씀을 토대로 해서 이 선로 변경은 좀 있어야 될 것이고 또 차량도 마찬가지입니다.

기왕에 만드는 것 시범 「케이스」로 다른 데를 다 제외한 대전만 LRT차량을 쓴다고 그랬는데, 수송 능력도 불과 5,000에서, 같은 방향으로 진행하면서 3만밖에 안 됩니다.

왜 다른 데서는 3만에서 5만까지 수송할 수 있는 능력을 가진 궤도 차량을 쓰는데 우리는 그렇게 하고 있느냐 하는 애깁니다.

그것도 적정하냐, 안 하냐 하는 것을 한 번 검토를 해 봐야 되겠고, 결국 그렇게 결론이 나올 수밖에 없었던 것은 안일하게 노선 결정을 했기 때문에 그 노선에 맞는 차량을 갖다가 우겨 넣은 것이다 이렇게 보는 겁니다.

○地下鐵企劃團長 金悳中 맞습니다.

○委員長 吳凞重 전철화 문제도 마찬가지입니다.

예, 더 이상 질의가 없으면은…….

宋錫贊 委員 위원장님!

○委員長 吳凞重 예.

宋錫贊 委員 단장님께서는 지하철노선이라든가 차종에 대해서 대전시에서요 지난번에는 교통개발연구원에서 공청회를 했습니다만, 대전시에서 한번 주관을 해 가지고 시민들을 상대로 공청회를 한번 더 열으시고 그리고 시의회 의견 청취를 거쳐 가지고서는 사업계획을 좀 확정시킬 용의는 없으신지? 거기에 대해서 말씀좀 해주세요?

○地下鐵企劃團長 金悳中 금년도 사업계획에 제가 분명히 시의회 보고사항을 넣은 것은 저 개인적으로 상당히 무리하게 넣었습니다.

왜냐하면 정말 110만의 대표기관인 의회를 경시하면 안된다, 저는 우리 기술자들에게 우겨가지고 여기에다가 아주 명문으로 집어넣어 놨습니다.

저는 앞으로 이제 40억의 용역비를 가지고 확정시켜 나갑니다.

금년중으로 다 끝내야 됩니다.

아주 교통부에서 승인까지 받아야 되는데, 10번이 되더라도 의회에 합의를 보겠습니다.

끝까지 보고 정말로 시민들의 의견을 충분히 들어서 시민들의 전문성 때문에 공청회를 백 번해도 소용없습니다, 사실은.

전문성이 있는 스물세 분의 의원들이 오늘 저희들이 자료를 주는데 닷새를 날샜습니다, 이것을 만드는데.

그래도 있는 대로 다 드린 것입니다, 정보를.

다만, 이 도면을 외부에 새지 않게 해 달라! 하는 것은, 왜냐하면 내년부터 전부 투자를 해 야 되기 때문에 이 도면이 나가면 땅값이 들먹일 것이다. 이래서 도면을 대외비로 했습니다만, 하여튼 열 번을 여러 위원님들한테 자문을 받을 한이 있어도 'O·K 이제 되었다.' 할 때까지 한다, 이거요.

그래야 시민들의 부담이 줄어드는 거에요, 편리성도 제고가 되고.

그것이 바로 실현 가능성을 확보하는 것이다 저는 아주 확신하고 있습니다.

지금 교통개발연구원, 교통부 직원들 전부 책상에 앉아서 계획하는 것입니다.

그러나 우리 시의회는 그리고 우리 뒤에 있는 기술자들은 대전시민이에요.

주인의식을 가지고, 하여튼 저희 집행부에서 계획을 하고 고치고 의결기관인 여러 의원님들이 내 부락 전부 주민들을 대표해 가지고 의원 각자는 정말 한 분이 5만의 대표가 아닙니다, 110만 대표이지.

꼭 합의를 꼭 올릴 테니까 염려 마십시오.

충분히 아주 끝까지 할께요.

○委員長 吳凞重 예, 됐습니까?

宋錫贊 委員 예.

○委員長 吳凞重 예, 감사합니다.

질의 종결을 선포합니다.

장시간 수고 많으셨습니다.

그 동안 의회에서 느끼는 시각은 교통연구원이나 철도청, 교통부는 아직도 중앙집권적인 아집을 가지고 우리 지역에 관련된 고속전철 지하화 문제라든가 호남선 이설문제, 민자역사건립문제 또 최근에 얘기가 되고 있는 도시철도 건설 문제와 관련해서 지역의 여건을 감안하지 않는 일방통행식의 계획 내지는 권고를 해 오고 있는 것으로 이해가 되고 또 한 가지 유감스러운 것은 대전직할시 관련 공무원이나 집행기관에서는 아직도 중앙지향적인 소신이 없이 중앙부서에서의 지침이나 결정된 부분을 시민의 의견이나 의회의 의견보다도 비중을 두고 있다는 감을 금치 못하고 있습니다.

따라서 이것은 앞으로 100년, 1,000년을 두고 하는 중차대한 사업이고 또 시민이 많은 부담으로 귀결될 수밖에 없는 재정투자가 따르는 그러한 사업이기 때문에 각고의 검토를 통해서 최종적인 안이 마련이 되어야 될 것으로 보고요.

우선 이번 보고과정을 통해서 위원들이 지적한 첫째, 신탄진과 두계 간의 국철을 전철화 한 다는 자체는 근본적으로 배제가 되고 1호선으로 연결되는 계획이 정립이 되어야 되겠다하는 말씀을 드리고요.

그 이외에도 2호선, 3호선을 확정짓는 과정에서 환승체계라든가 시민의 불편을 스스로 자초하고 운송능력을 저하시키는 이러한 부분이 있다면 과감히 개선을 해서 우리 지역에 적절하게 맞는 노선 내지는 차량이 도입될 수 있도록 노력을 기울여 주시기를 당부를 드리겠습니다.

물론 지하철기획단에서도 많은 노력이 있을 줄로 믿습니다만 가능하다면 그때그때 의회와도 적절한 협의를 거치고 시민들의 의견을 십분 수렴하는 과정도 필요하리라고 생각이 되어집니다.

더이상 의견이 없으시면 다음 회의를 위해서 정회를 선포하고자 합니다.

위원 여러분! 이의 없습니까?

(「예,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예, 감사합니다.

그러면 10 분간 정회를 선포합니다.

(16시 02분 회의중지)

(16시 23분 계속개의)

○委員長 吳凞重 의석을 정돈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성원이 되었으므로 회의를 속개를 선언합니다.


2. 大田直轄市駐車場條例中改正條例(案)

○委員長 吳凞重 다음은 의사일정 제2항 대전직할시주차장조례중개정조례안을 상정합니다.

본 주차장조례안은 정기회의시 관계 국장의 제안설명과 전문위원의 검토보고까지 마친 안건입니다.

그러므로 본 안건에 대하여 바로 질의를 하도록 하겠습니다.

위원님들 이의 없으시겠습니까?

宋錫贊 委員 지난번에 제안설명하고 검토보고 하셨지요?

○委員長 吳凞重 예, 이의 없으시지요?

(「예」하는 위원 있음)

그러면 본 건에 대해서는 제안설명을 생략하고 바로 질의로 들어가도록 하겠습니다.

질의하실 위원들 질의하시기 바랍니다.

宋錫贊 委員 송석찬위원입니다.

지난번 저희들 위원회에서 유보시켰을 적에 주차시설된 데 대해서 그 수탁료에 대해서 충분한 검토를 한 후에 이 안을 다루기로 의견을 본 적이 있었습니다.

그런데 자료요청 한 것을 좀 봤더니 전혀 저희들이 알아 볼 수 없는 이러한 자료를 갖고 오셨는데, 주차장별로다가 사용한 내역서를 달라고 자료요청을 했었는데, 그 자료요청한 것에 대해서 안주는 이유가 어디에 있습니까?

○交通觀光局長 金聲起 제가 그 자료요청이 불비한데 대해서는 제가 사과를 드립니다.

제가 1월 3일자에 왔기 때문에 그 전에 위원들께서 요청하신 자료에 대해서 제가 챙겨보지를 못했습니다.

지금이라도 바로 저희가 준비되어 있으면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宋錫贊 委員 그러면 저희들 위원회에서 유보 시켰을 적에 각 구역마다 충분한 검토를 한 다음에 이것을 저희들이 사용료를 인하시키든지 어떻게 현행대로 유지하든지 그것을 결정한다고 위원회에서 그렇게 결정을 봤었거든요.

유보시켰던 사항이니까 저희들 위원들께서 충분한 검토를 할 수 있도록 각지역 주차장마다 좀 1일 그리고 한 달이면 한 달, 1년 것을 이용한 내역에 대해서 충분히 검토할 수 있도록 한눈에 알아 볼 수 있도록 자료를 해 주시기를 부탁드립니다.

○交通觀光局長 金聲起 예.

李圭泰 委員 이규태위원입니다.

○委員長 吳凞重 예.

李圭泰 委員 지난번 회기때 충분히 질의도 많았고 또 답변도 전임 국장으로부터 많이 들었습니다.

지난번에 미처 좀 빠진 부분 또 지난번에 유보가 되어서 금년 1월 1일부터 전부 재계약을 실시해야 되는데, 현재까지 계약사항은 어떠신지?

○交通觀光局長 金聲起 현재 다른 데에서는 우선 가계약을 체결한 것으로 제가 보고를 받았고요.

이 한밭개발공사에서 관리하고 있는 부분만 현재 계약이 안된 것으로 제가 알고 있습니다.

李圭泰 委員 예, 그러면 가계약이라고 하면 의회에 의결되는 대로 따르겠다는 조건부 가계약이죠?

○交通觀光局長 金聲起 그렇죠. 의회에서 이제 그 조례개정 요구중이니까 결정이 되면 자기 네가 계속 하든지 채산성이 안맞으면 그 시점까지 한 것만 정산을 하고 물러나든지 그러한 그 사람들은 그 자세에서 가계약을 한 것 같습니다.

李圭泰 委員 아니죠, 의회에 조례가 개정 이 결정나면은 거기에 대한 것을 따르는 것이 아니고 그것을 봐서 채산성이 안맞으면 해약을 하겠다?

○交通觀光局長 金聲起 지금 그 사람들은 공시지가로 해서 할 경우에는 한 20%정도 인상이 되는데, 지금도 채산성이 안맞아서 개발공사에서는 작년에 한 4,000만원이 적자를 보았다 그러니 이것이 20% 더 인상이 된다면 도저히 이것은 관리할 수 없지 않느냐, 그러니까 조례가 공시지가로 그대로 통과가 된다면 자기네들은 할 수 없지 않으냐, 그러한 그 사람들의 복안입니다.

李圭泰 委員 그러니까 지금 현재 이것이 개정이 안되고 종전대로 100분지 10이나 100분지 5가 될 때에는 못하겠다?

○交通觀光局長 金聲起 그렇지요.

李圭泰 委員 그 계약서 단서조항에 그렇게 들어 있어요?

○交通觀光局長 金聲起 아니, 못 하겠다는 것이 아니라 그 조례가 개정…….

李圭泰 委員 그것은 국장님 생각 아닙니까?

○交通觀光局長 金聲起 아니, 그 사람들이 저희한테 와서 하는 내용이 그래요.

그래서 그 때까지 우선 잠정적으로 가계약을 해서 종전대로 유지를 하고 그것이 우리가 개정 요구된 대로 되면 더할 의사를 가지고 있는 것 같고, 만약 20%인상된 공시지가로 한다면 도저히 이것은 할 수가 없다, 그러한 저희한테 와서 의사를 표명하는 것을 제가 들었습니다.

李圭泰 委員 아니, 그러니까 국장님은 지금 한밭개발공사만 제외하고 나머지 여덟 군데는 계약을 체결했다는 것 아닙니까?

○交通觀光局長 金聲起 가계약을…….

李圭泰 委員 가계약, 그러면 가계약 내용은 무엇이냐 이겁니다.

○交通觀光局長 金聲起 가계약 내용이 조례가 결정될 때까지 지금까지 해오던 수탁료 요율에 의해서 계약을 한 것이죠.

그래서 이제 조례가 개정이 되면 그 때가서 다시 본계약을 체결하는 것으로 되어 있는데 그 사람은…….

李圭泰 委員 개정이 안되었을 경우, 조례가.

○交通觀光局長 金聲起 조례가 개정이 안되고

李圭泰 委員 종전 100분지 10, 100분지 5다.

○交通觀光局長 金聲起 100분지 5로 한다면 저희는 못하겠다 그런 얘기요.

李圭泰 委員 그것은 구두로, 계약서상에 삽입한 것은 없고요, 구두로?

○交通觀光局長 金聲起 예.

李圭泰 委員 그러면 계약서상에 가계약에 그 기간이나 이런 것은 다 들어있지 않습니까?

○交通觀光局長 金聲起 지금까지 가계약된 것은 지금까지 받아오던 요율에 의해서 조례개정시까지, 결정될 때까지 계약을 하고 조례가 개정이 되든 어떻게 하면 그 때가서 다시 본계약을 체결을 하는데, 그런 내용으로 단서는 들어 있어요.

들어 있는데, 그 사람들이 와서 하는 얘기는.

李圭泰 委員 구두로.

○交通觀光局長 金聲起 예, 구두로 하는 얘기는 지금과 같은 요율에 의해서 해 준다면 하지만 공시지가로 따져 가지교 할 때에는 20%가 인상이 되니까 우리가 적자 봐가면서 주차장관리까지 해줄 수 없지 않느냐 그런 내용입니다.

李圭泰 委員 예, 그 얘기는 알겠습니다.

그 가계약 당시에 의회의 조례개정에 따라서 유효한다는 이런 단서조항을 넣고 했으면 좋지 않아요?

○交通觀光局長 金聲起 그런데 그 사람들이 응하지를 않지요.

李圭泰 委員 그렇게 응하지를 않아요?

○交通觀光局長 金聲起 예.

李圭泰 委員 한밭개발공사는 왜 안했어요?

한밭개발공사는 지금 관리를 안하고 있어요?

○交通觀光局長 金聲起 관리는 하는데…….

李圭泰 委員 가계약도 안하고?

특별한 기관이라 그런가 왜…….

○交通觀光局長 金聲起 그래서 저희가 빨리 계약을 체결을 하도록 그 공문지시도 했습니다.

李圭泰 委員 한밭개발공사도 타업체같이 가계약을 했었어야죠?

○交通觀光局長 金聲起 예, 저희가 촉구는 했습니다.

李圭泰 委員 지금 관리는 하고 있고 주차비는 받고 있음에 가계약을 안하고 있다는 것은, 한밭개발공사는 안되죠, 그렇게 하면.

아무리 우리 시가 출자한 공사지만 그것도 다른, 만약에 다른 업체 8 개, 8 개에서 알으면 그 분들도 사실 기분 나쁘잖아요.

형평의 원칙에 안맞느니까?

○交通觀光局長 金聲起 그러나 계약 전까지는 전에 체결한 계약대로 우리가 수탁료는 받는 것 이니까 그러한 절차상의 문제는 조금 있습니다.

李圭泰 委員 예, 좋습니다.

본위원이 지난번 회기에 질의한 부분에 하나 빠진 것이 있어서 보충질의를 하겠습니다.

관리수탁자의 선정방법과 관리수탁자가 시에 납부해야 할 금액의 내용중 도표 제1항 제1호의 경우 '시장이 정하는 방법, 시장이 정하는 금액'을 삭제한다고 했어요.

이것을 삭제했을 경우의 문제점 또 주차장이 새로이 꼭 계약기간 동안 다 넣는다는 보장이 없습니다.

또 주차장을 계속 지금 시에서는 확장해 나가고 있습니다.

그렇다고 1월 1일부터 개장하는 것이 아닙니 다. 중간에 6월달에도 할 수 있고 10월달에도 할 수 있습니다.

그래서 이 '시장이 정하는 방법' 이라는 것을 뺐을 때 지금 삭제를 하는 것으로 있지만, 이것은 본 위원이 있었어요.

작년에 있었는데 금년에 삭제되었어요.

문제점이 야기될 것으로 생각을 하는데, 우리 관계 국장님으로서는 아떻게 생각하시는지?

○交通觀光局長 金聲起 위원님 말씀 저도 동감합니다.

제가 와 가지고 조례개정 요구된 것을 검토한 것이 지금 업무관계로 좀 늦게 검토를 했습니다.

그래서 그 때 제가 그 문제점을 발견을 하고 수정발의를 낼려고 했더니 벌써 시간이 없어요.

시간이 없어서 오늘 그렇지 않아도 그 설명을 지금 부언해서 드릴려고 그랬었는데, 그것은 살려 주시는 것이 저는 옳다고 생각을 합니다. 제 입장에서는

왜냐하면, 요율을 일률적으로 적용을 해서 만약 주차장관리를 시킨다고 그럴 적에 이 차는 날로 증가하고 또 고층건물이 들어서고 해서 오늘까지는 주차장이 필요없던 지역이 바로 또 주차장을 설치할 이러한 필요성이 있는 지역도 수시로 생깁니다.

그런 경우에 타산성 조사를 안하고 막바로 100분지 6이나 100분지 10으로 계약을 체결하자 했을 때에는 그 응모자가 없습니다.

그러면 한시적으로 시장이 개발공사나 이런 공익단체에다가 위탁관리를 시켜야 할 필요성도 수시로 발생이 됩니다.

그런 경우에는 시장이 그러한 조항을 살려서 활용을 해야 되고 각 시·도에도 그 조항은 다 살아 있습니다.

그런데 저희가 개정요구를 낼 때 그것은 착각을 하고 빠진 것 같습니다.

李圭泰 委員 착각입니까? 그렇지 않으면 무 슨 그 불편한 점도 또 그것을 해 놓음으로 인해서 어떠한 걸림돌이 되기 때문에 뺀 것 아닙니까?

○交通觀光局長 金聲起 그런 것은 제가 직원들하고 상의를 해 보니까 그러한 점은 없습니다.

李圭泰 委員 착각으로 했습니까?

○交通觀光局長 金聲起 예.

李圭泰 委員 예, 좋습니다.

그리고 다음에 제1항 제1호 이외의 비영리 공익법인, 이제 한밭개발공사가 여기에 들어가는 것이지요?

○交通觀光局長 金聲起 예, 1항 1호가 한밭개발공사 들어가는 것이고 기타 비영리법인은 상이군경원호회를 지칭하는 것입니다.

李圭泰 委員 지금 한밭개발공사에는 실지가 우리 시민의 혈세인, 대전시가 투자를 하고 있는 한밭개발공사입니다.

그 한밭개발공사와 다른 단체와 차등으로 하는 것은 혹시 생각을 안해 보셨어요?

○交通觀光局長 金聲起 그것이 차등으로 한다고 그럴 적에는 물론 이제 저희가 설립한 공사이기 때문에 거기에 이윤이 나고 흑자가 나는 것은 시민재산이 불어난는 것으로 봐서는 저희도 동감입니다.

그러나 똑같은 주차장 관리를 시키면서 시에서 설립한 단체라고 해 가지고 싸게 해주고 또 다른 단체라고 그래서 비싸게 하고 그러면 형평의 원칙에도 안맞고 주차장 관리에도 많은 문제점이 있기 때문에 기존 주차장에 대해서는 똑같은 요율을 적용해 가지고 우리가 운영하는 것이 바람직하다고 생각이 되고요.

아까 설명드린 대로 신규로 그러한 주차장이 필요하다는 지역에 대해서는 우리가 개인이나 어떠한 상이군경원호회 같은 데 시키면 안합니 다, 100분지 6이나 이런 것을 내고서는 차 몇대 서지도 않은데 그 요율을 내고 할 수가 없으니 까 그런데에는 우리가 세수 측면보다는 공공의 목적에서 공익성을 추구하는 우리 주차질서를 확립하기 위해서 개발공사 같은 데에는 우리가 지금 시장이 시킬 수가 있습니다.

'좀 손해가 가더라도 해라! 한시적으로 6개 월간 우리가 100분지 3을 받을테니 너희가 우선 궤도에 오를 때까지 관리를 좀 해 달라!' 할 수는 있습니다.

그래서 그러한 조항이 살아 있음으로써 이 주차장 관리에 대한 근본적인 우리가 설치한 목적이 해결되지 않나 이렇게 생각을 합니다.

물론, 세수증대도 우리가 하나의 목적은 됩니다. 목적은 되나 더 큰 목적은 공공질서 차원에서 주차장관리를 질서있게 하자는데 우리가 더 큰 목적이 있기 때문에 그 요율의 신축적인 이러한 신규업체 지역에 대해서는 한시적으로 요율을 신축적으로 이렇게 운영할 수 있는 길을 터 주시므로써 우리가 주차장관리를 하는데 상당히 효율적일 것이라고 저희가 생각을 합니다.

李圭泰 委員 본 위원 이상입니다.

○委員長 吳凞重 예, 다른 위원님 질의없으십니까?

송위원님 질의 끝났습니까?

宋錫贊 委員 이것을 좀 월별로다가 해 주실 수 없습니까, 자료를?

○交通觀光局長 金聲起 월별로 할려면 다시 또 저희가 작업을 해야 하는데요.

제가 와 가지고서 한 내용을 간단히 설명을 드리면 어떠실런지요.

저희가 현행 조례에 의한 적용과 공시지가에 의한 적용을 했을 때 어떠한 차이가 있느냐? 우리가 이것을 한번 따져 본 것은 있습니다.

또 3일간에 걸쳐서 몇 개의 주차장에 대해서 저희가 입회조사를 한 실적도 있습니다.

그러니까 그것을 토대로 해서…….

宋錫贊 委員 그러면 구미락통에 대해서 조사한 것 있습니까?

조사한 것 있으면 좀…….

실사했습니까? 실사 내용 좀 지금 보고하실수 있어요?

○交通觀光局長 金聲起 보고서에 들어 있다는 데요.

宋錫贊 委員 아니, 여기서 실사한 것요.

구미락통에 대해서.

이거 뭐 전체적으로 되어있기 때문에, 왜 이런 말씀을 드리느냐면 2,368만 1,000원이 적자된 것으로다가 이렇게 나와 있는데, 실질적으로다가 그 적자요인이 발생합니까?

거기가 몇 대 주차할 수 있습니까?

○交通觀光局長 金聲起 71대입니다.

宋錫贊 委員 71대요?

○交通觀光局長 金聲起 예.

宋錫贊 委員 그러면 그 한 대 주차할 수 있는데서 하루에 얼마정도 거기에서 주차료를 받을 수 있습니까?

○交通觀光局長 金聲起 그것은 저희가 평균적으로 따져 본 것은 있습니다.

평균적으로 따져보니까 등급에 관계없이 저희가 지금 28개 주차장을 가지고 있는데요.

宋錫贊 委員 아니, 구미락통 좀 말씀해 주세요, 조사한 적이 있다고 했으니까.

○交通觀光局長 金聲起 아니, 그것은 하루 조사한 것을, 가지러 갔으니까 조금 후에 가지고 오면 제가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그런데 그것이 상이군경원호회에서 하다가 그 사람들이 도저히 이것이 적자나 나서 못하겠다하고 관리를 안해서 몇 개월 간 방치가 되다가 저희가 그래도 그 주차질서를 확립을 해야 되기 때문에 개발공사에, 안한다는 것을 저희가 어거지로 떠맡기다시피 해 가지고 지금 관리를 하고 있는 것입니다.

그 사람들도 이제 채산성이 맞았으면 계속할 것인데, 사람 하나 거기 배치해 가지고 운영하는데 상당히 아마 적자를 본것 같습니다.

○委員長 吳凞重 이 자료에 면수는 얘기를 안했어요, 주차면수는 기록이 안되어있어요.

○交通觀光局長 金聲起 주차면수가 나와있는데요.

○委員長 吳凞重 총면수 나와있어요?

시청앞이 몇 면입니까?

○交通觀光局長 金聲起 시청앞이 40면인데요.

○委員長 吳凞重 그것이 어디에 있어요?

○交通觀光局長 金聲起 주차규모에 나와있습니다.

○委員長 吳凞重 예?

○交通觀光局長 金聲起 주차규모.

○委員長 吳凞重 어떤 것을 얘기하는 거에요?

○交通觀光局長 金聲起 이 공용…….

○委員長 吳凞重 공용유료노상주차장 채산성 검토 하는데 거기 시청앞하고 수입, 지출, 차액만 있지 면수는 없잖아요?

○交通觀光局長 金聲起 아니, 그 앞장을 한번 보세요.

앞장에 '공용 유료주차장 수탁료 산출 현황' 해 가지고 보면 제일 앞에 주차대수 해 가지고 면적하고 대수하고 다 나와있습니다.

○委員長 吳凞重 주차대수가, 어디요?

○交通觀光局長 金聲起 공용 유료주차장 수탁료 산출현황.

○委員長 吳凞重 그것을 줬어요?

어떤 것을 얘기하는 거요.

宋錫贊 委員 아니, 조사했다고 했는데 그것을 모르고 계십니까?

(교통관광국직원, 오희중 위원장에게 설명)

○委員長 吳凞重 됐어요. 질의 다 마치셨습니까, 송위원님?

宋錫贊 委員 아니, 그 71대를 주차할 수 있다고 하는데요.

1만원만 잡아도 하루에 71만원이고 5,000원을 잡아도 35만원 아닙니까?

5,000원 잡아도 35만원, 그러면 한달이면 얼마입니까?

○交通觀光局長 金聲起 그것이 이론적으로는 성립이 됩니다.

宋錫贊 委員 아니, 이론적으로나마 거기에 왜 그러느냐면요. 저희들이 아침에 가서 주차를 할려고 해도 주차를 할 데가 없고, 저녁 때나 점심 때 가나 주차할 데가 없어 가지고 저도 몇 바퀴씩 도는 그런 경우가 많이 발생하는데 그러면 거기는 주차를 있잖아요.

그 어느 데보다도 많이 합니다.

그러면 주차, 한 대 주차할 수 있는데 하루 수입을 5,000원을 보더라도 71대면 벌써 35만원 아닙니까?

예? 한달 30일로 계산하면 얼마입니까?

1,000만원 아닙니까? 얼른 따지더라도.

1,000만원이고, 1년이면 얼마입니까?

1억 2,000만원 아닙니까?

그런데 여기에서는 얼마가 나왔느냐면 8,000만원밖에 안올라 왔어요.

8,000만원에는 한 대당 그 하루 주차수입이 얼마입니까?

아, 이거 이해가 도저히 안가는데요?

○交通觀光局長 金聲起 그것이 이제 주차를 했다고 그래 가지고 100%…….

宋錫贊 委員 그러면 한 3,000원이나 그 정도 밖에 못 올린다고 이렇게 보는데.

○交通觀光局長 金聲起 100% 징수되지는 않습니다.

그것이 이제 주차관리를 하다보면 한쪽에서 주차료를 가지고 시비를 하면 한쪽에서는 주차료 내기 싫으니까 그냥 뺑소니 해 버리고 또 3,000원 받을 것이면 한 2,000원만 주고 우격다짐으로 하고…….

宋錫贊 委員 국장님!

○交通觀光局長 金聲起 예.

宋錫贊 委員 인건비가 2,300만원씩이나 나가는데, 2,300만원 나갈 적에는 거기에 몇 사람이 종사를 하는 것입니까?

○交通觀光局長 金聲起 2,300만원이면 세 사람정도 됩니다.

宋錫贊 委員 주차요금을 못 받는다고요.

미리 다 받던데요.

○交通觀光局長 金聲起 물론, 양심적으로 다 내시는 분도 있지만 실제 주차장에서 하루 근무 해 보면 못 받는 것이 많지요.

宋錫贊 委員 아니, 못 받는 것은 더러 있을 테지요.

○交通觀光局長 金聲起 그리고 또 저녁 때 주차해 놓고 밤늦게까지 있는 것은…….

宋錫贊 委員 아니, 못 받는다고 하는 것은 그 분들이 음적으로다가 짜고서 그 가게주인들 이라든가 그 사람들한테 뒤로다가 받고 여기 안챙기는 것 아닙니까?

○交通觀光局長 金聲起 그것은 관리상의 문제는 있겠습니다.

물론, 택시기사 예를 든다면 현찰은 기사가 만지니까 지금 정액 월급제를 못 하는 것하고 똑같은 거요.

이 사람들도 회사 관리자가 직접 나가서 돈을 받으면 문제없겠는데 이제 고용원을 시켜서 받다 보니까 그 사람들이 받고서 자기 호주머니에 들어 가는 것도 있을테고 그러니까 관리상의 문제는 있겠습니다만 실제…….

宋錫贊 委員 아니, 관리상의 문제보다요.

벌써 30분당 500원만 하더라도 2시간이면 2,000원 아닙니까?

그러면 두 시간 「오바」되는데 대해서 30분당 1,000원 아닙니까?

그러면 하루에 주차할 수 있는 시간이 몇 시간 입니까?

적어도 아침 9시서부터 따진다손 치더라도 밤 12시까지 거기는.

○交通觀光局長 金聲起 아니, 그렇지는 않죠.

밤 6시면 다 퇴근하니까요.

宋錫贊 委員 6시에 퇴근하면 거기 6시에 가면 주차합니까?

○交通觀光局長 金聲起 6시 이후에 이 사람들을 시킬려면 또 초과로 수당이나 무엇을 지급해야 하기 때문에…….

宋錫贊 委員 아니, 인건비는 여기에 나와 있는 거니까요.

그런데 수입올리는 면에 있어서 하루에 3,000원 정도밖에 못 올린다는 말씀이에요?

말이 안되는 것 아닙니까?

○委員長 吳凞重 국장님!

○交通觀光局長 金聲起 예.

○委員長 吳凞重 간단하게 얘기해서요.

지금 유료주차장이 2,810면이라고 했지 않습니까?

○交通觀光局長 金聲起 예.

○委員長 吳凞重 우리 위원들의 계산하고 우리 국장님의 계산하고 차이가 나는 것은 최소한도 면당 1일 2,000원 내지 3,000원의 수입이 된다고 하더라도 2,000원이면 하루 수입이 560만원입니다.

물론, 100% 다 그럴 경우 그 560만원이라도 1년 365일 중에서 300일을 잡더라도 벌써 15억을 훨씬 넘어서는 금액 아닙니까?

그런데 2,810면을 평균으로 봐서 하루 2,000원 수입도 안된다고 하는 그 부분이 납득이 안간다 하는 얘기입니다.

그리고 여기 지금 자료를 제출을 했는데 공시지가는 매년 상승하기 때문에 인근 지가대비 그 공시자가 상승률 감안해 가지고 100분지 10이나 100분지 3을 수탁료로 냈을 경우 상당히 부담스럽다고 했는데, 여기 자료에 보면 차량은 매년 증가한다고 그랬어요.

차량이 매년 증가하나 수입에는 변동이 없다고 했는데, 증가하는 차량이 그러면 어디로 갑니까?

차량이 증가하면 증가할수록 주차율을 높아지는 것 아니겠느냐? 하는 얘기요.

따라서 평균 1면당 2,000원 수입도 안되느냐고 물어보는 것이 위원들의 견해입니다.

○交通觀光局長 金聲起 그런데 차가 늘어난다고 해서 주차장 수입이 비례해서 늘어난다고는 볼 수가 없지요.

왜냐 하면 지금도 주차장이 모자라서 차를 못 세우니까…….

○委員長 吳凞重 국장님!

○交通觀光局長 金聲起 예.

○委員長 吳凞重 지금 단순하게 면당 2,000원, 3,000원이면 2,810 곱하기 1일 3,000원씩 곱하고 365일을 곱해야 될 것 아니겠습니까?

그런데 그 중에서 상당부분은 주차를 못 하거나 주차요금을 받지 못 한다는 얘기 아닙니까?

따라서 전체 수입액은 위원들이 계산하는 것하고는 차이가 있다 이런 얘기 아니겠어요?

그런데 차량이 늘어나다 보면은 결국은 빠지는 주차면적은 없을 것 아니냐 하는 얘기입니다.

○交通觀光局長 金聲起 그렇지요.

○委員長 吳凞重 그런데 왜 수입에 변화가 없어요?

○交通觀光局長 金聲起 주차장을 계속 지금도 들어 있고 작년에도 들어있는데, 그것이 차량이 늘어난다고 그래서 꼭 주차료수입이 변두리 같은 데 비어있는 데에는 모르지만 중심권은 그렇게 비례적으로 늘어나는 것은 아니지요?

○委員長 吳凞重 그러면 국장님이 얘기하는 변두리는 어디를 얘기하는 거에요?

○交通觀光局長 金聲起 아니, 이제 그 좀 한가한 지역이지요.

○委員長 吳凞重 그러니까 한가한 지역이 어디냐고요? 지금 얘기하는 데가.

지금 몇 가지를 한번 짚어보세요, 몇 군데를.

뭐 아무리 봐다 30개 지역에서 한가한 데가 없네요?

○交通觀光局長 金聲起 그러니까 이것이 전부 중심지역에 있기 때문에 이런 데에는 차가 지금도 꽉 차 있는데, 차가 늘어난다고 해 가지고 주차장 수입이 늘어나는 것은 아니다 그런 얘기지요.

○委員長 吳凞重 아니, 그러면 지금도 꽉 차 있는데 왜 징수율이 그것밖에 안되느냐 하는 얘기입니다, 위원들 질의가.

지금 자꾸 국장님 앞뒤가 안맞는 말씀을 하시는데.

宋錫贊 委員 국장님!

○交通觀光局長 金聲起 예.

宋錫贊 委員 이해가 안가십니까?

구미락통 같은 데에는 아까도 말씀드린 대로 저희들이 주차할래도 주차할 데가 없어 가지고 몇 바퀴 돈다고 말씀드렸지요?

○交通觀光局長 金聲起 예.

宋錫贊 委員 지금가서 한번 시험해 볼까요?

그런가, 안 그런가?

○交通觀光局長 金聲起 아니, 주차장이야 차 있겠지요.

宋錫贊 委員 예, 차 있지요?

○交通觀光局長 金聲起 예.

宋錫贊 委員 그러면 하루에 10 시간을 사용한다고 한번 합시다.

10 시간이면 1 시간에 1,000원씩 하더라도 30 분에 500원, 예?

○交通觀光局長 金聲起 예.

宋錫贊 委員 그러면 10시간만 하면 1만원 아닙니까?

참, 관리하는 분들이 뒤로다가 뺀다손 치더라 도, 그러면 반 짤라 가지고 5,000원만 잡자 이거요.

5,000원이면 70대 주차할 수 있으니까 35만원 아닙니까?

○交通觀光局長 金聲起 예.

宋錫贊 委員 35만원 30일로 곱하면 1,000만원 아녀요.

○交通觀光局長 金聲起 아, 일요일은 그 사람들도 근무를 안하지요.

宋錫贊 委員 근무 안하면 거기 주차 안합니까?

주차요금을 안받아요, 일요일날은?

○交通觀光局長 金聲起 일요일날 안 받는 데도 많지요.

宋錫贊 委員 아니, 구미락통 같은 경우는 적자 본다고 해 가지고, 2,300만원 적자 본다고 저희들 자료에 준 것 아닙니까?

적자 본다고 자료에 나와 있으니까 제가 드리는 말씀이에요.

그러면 관리할 능력없는 업체한테 자꾸 관리시킬거에요?

○交通觀光局長 金聲起 아니, 그러니까 상의 군경원호회에서는 자기네가 적자 난다고 해서 못 하고 포기를 했죠.

宋錫贊 委員 포기를 했는데, 그러면 한밭개발공사에서는 왜 적자가 납니까?

○交通觀光局長 金聲起 한밭개발공사도 지금 적자가 난다는 거지요.

宋錫贊 委員 아니, 적자가 나는 요인이 없다 그거에요, 우리가 봤을 적에는.

그러면 관리 능력이 없는 것 아닙니까?

○交通觀光局長 金聲起 그렇죠, 관리 능력이 …….

宋錫贊 委員 관리 능력 없는 사람들한테 임대료까지 덜 받아 가면서 줄 이유 있어요?

○交通觀光局長 金聲起 관리 능력이라는 게 한계가 있는 거지요.

宋錫贊 委員 지금 무슨 말씀을 하십니까?

아니, 71 대에서, 71 대가 하루 계속 주차할 수 있는 곳에서 적자를 본다고 하면 이것은 잘못돼도 한참 잘못된 것 아닙니까?

○交通觀光局長 金聲起 …….

○委員長 吳凞重 국장님!

본 건에 대해서는 이미 두번째 올라 온 안건인데, 당 위원회에서 조례개정 그 자체를 거부하는 것이 아니고 지금 제안설명 내용 자체에 이해가 안 가는 겁니다 위원들이.

조례를 개정하려면 해야 될만한 타당성이 있는 어떤 사유가 있어야 되는데, 그 자체를 지금 이해를 못 시켜 주고 있는 겁니다.

지금 자꾸 국장님께서는 답변을 통해 가지고 일요일날은 쉰다고 하는데, 쉬더라도 1년 55일 밖에 더 됩니다. 일요일날, 국·공휴일 전부 합쳐 60일로 하더라도 300일은 운영을 하고 있는 건데 그 자체가 계산이 맞지를 않는다 하는 얘기입니다.

그래서 그것을 너무 단순하게 자꾸 주지를 시킬려고 하지 말고 확실하게 타당성을 이해를 좀 시켜 주세요.

지금 자료에서도 얘기를 했지만, 꽉 찬다고 국장님이 직접 답변을 하면서도 징수율은 떨어지고 있다는 얘기는 이것은 뭐 전혀 하루에 한 대 서고, 그것도 불과 한두 시간 서고 만다는 그런 얘기로 밖에 안 되는데 사실은 그렇지 않지 않습니까?

그 부분에 대한 이해가 가지 않는다 하는 얘기입니다.

그래서 그런 부분을 이해를 시켜 달라 하는 그런 얘기에요, 지금.

宋錫贊 委員 지금 조례개정할려고 하는 게 적자를 보기 때문에 개정해 달라고 하는 것 아닙니까?

그러면 적자 보는 요인에 대해서 자료를 달라고 하니까 이것을 갖고 온 것 아닙니까?

그러면 위원들이 보는 관점에 따라서 틀리겠습니다만, 이것 가지고서는 도저히 납득이 안간다 그거에요.

○交通觀光局長 金聲起 …….

宋錫贊 委員 위원장!

충분한 자료를 위원들이 받아 갖고 검토할 수 있는 시간적인 여유를 가지고서는 이 조례를 개정시키는 것이 나을 것 같습니다.

따라서 좀 유보시켜 가지고 다음에 다루는 것이 어떻겠습니까?

○委員長 吳凞重 예, 좋습니다.

지금 그렇게 말씀을 하지 마시고 지금 제안 설명에 대한 질의 시간이기 때문에 질의 종결을 요구하시면 질의를 종결하고, 그 다음에 원안 대로 의결하든, 아니면 수정을 하든, 유보를 시키든 그것은 위원들의 의견에 따르도록 하겠습니다.

그렇다면 지금 위원님들 더 이상 질의 없으십니까?

李圭泰 委員 질의는 없습니다.

○委員長 吳凞重 천위원님 질의 없으십니까?

千柳欽 委員 없습니다.

○委員長 吳凞重 예, 그러면 질의 종결을 선포합니다.

李圭泰 委員 위원장!

의견 조정을 위해서 한 5분 정회를 요청합니다.

○委員長 吳凞重 지금 이규태위원으로부터 본 건에 대한 의견 조정을 위해서 5 분간 정회하자는 동의가 들어 왔습니다.

찬성하십니까?

(「재청입니다」하는 위원 있음)

○委員長 吳凞重 예, 감사합니다.

그러면 의견 조정을 위해서 5 분간 정회를 선포합니다.

(16시 55분 회의중지)

(17시 14분 계속개의)

○委員長 吳凞重 의석을 정돈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성원이 되었으므로 속개를 선언합니다.

그러면 의사일정 제2항 대전직할시주차장조례중개정조례안은 시장이 제출한 원안대로 의결하고자 합니다.

위원 여러분 이의 있습니까?

李圭泰 委員 예.

○委員長 吳凞重 예, 이규태위원님 말씀하세요.

李圭泰 委員 시장이 제출한 원안대로 다 하고, 선정방법에 있어서 시장이 정하는 방법을 삽입시키고, 납부하여야 할 금액은 노상, 노외 주차장은 인근 토지 가격의 100분의 7로, 하상 주차장은 원안대로 그렇게 가결하도록 동의합니다.

○委員長 吳凞重 방금 이규태위원으로부터 업자의 선정 방법은 시장이 정하도록, 수탁료는 하상 주차장은 100분의 3에서 100분의 2로, 노상 주차장은 100분의 10에서 100분의 7로 하자는 수정 동의안이 들어 왔습니다.

재청있습니까?

(「재청입니다」하는 위원 있음)

(「삼청입니다」하는 위원 있음)

○委員長 吳凞重 예, 감사합니다.

그러면 원안에 대한 수정 동의안이 성립이 되었습니다.

다른 의견 없으시죠?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감사합니다.

그러면 의사일정 제2항 대전직할시주차장조례중개정조례안은 이규태위원이 발의한 수정 내용대로 수정된 부분은 수정한 부분대로, 그 이외의 부분은 시장이 제출한 원안대로 의결 되었음을 선포합니다.

宋錫贊 委員 위원장님!

교통관광국장께서 나오셨기 때문에 한 가지 질의 좀 하겠습니다.

○委員長 吳凞重 지금?

宋錫贊 委員 예.

간단하게 하겠습니다.

○委員長 吳凞重 예, 간단하게 말씀하시죠.

宋錫贊 委員 어제 지상에 보도가 됐습니다만 승차권관리위원회가 판매하는 승차권 대금 중 승객이 분실하거나, 훼손하여 이용할 수 없는 망실분과 보관금이 매년 누적되어 승차권 관리 잉여금에 대하여 심각하게 야기되고 있는데 이 부분에 대해서 묻겠습니다.

승차권관리 잉여금은 어디에다가 사용할 수가 있습니까?

○交通觀光局長 金聲起 그것은 확실한 저희가 지침을 받은 것은 없습니다. 또 법에 규정돼 있는 것도 저는 아직 못 봤습니다.

그래서 지금 교통부에 저희가 그것을 질의를 했습니다.

잉여 부분이라고 그러면 망실, 훼손된 부분의 잉여금만을 얘기하는 것인지, 또 이자 수입까지 포함이 되는 것인지, 또 승차권 판매는 되었지만 아직 사용하지 않은 부분도 다 포함이 되는 것인지 그런 것에 대해서 저희가 질의를 했고, 어제 신문 내용 기사를 보면은 '망실, 훼손된 부분에 대한 잉여금은 공익을 위해서 사용해야지 기타의 방법으로는 사용할 수 없다.' 이렇게 그런 논조로 나왔는데, 그 망실, 훼손됐다는 부분에 대한 잉여금은 기차표나 고속버스표나 이런 것에 대해서는 월별로 계산해도 나올 수 있고, 일별로도 나올 수 있습니다만, 시내버스 회수권은 시민들이 항상 보관하고 있기 때문에 얼만큼이 망실 또는 훼손된 부분인지, 얼만큼이 시민들이 현재 사용않고, 보관하고 있는 부분인지 그것은 확실히게 규명할 수는 없습니다.

대략 그냥 우리가 '잃어버린 것도 있고, 또 빨래하다가 찢어진 것도 있고 해서 못 쓰는 부분이 상당히 나올 것이다.' 하는 것이 우리 추측이지만, 인정은 갑니다만, 현재 남아 있는 돈 중에서 얼마는 망실 분, 얼마는 아직 덜 사용분 이렇게 저희가 확단을 내릴 수는 없어서 종합적인 부분을 타 시·도에도 저희가 알아 봤더니 타 시·도에서 지금까지 그 분야에 대해서 검사나 감사를 해 본 적도 없고, 서울시만은 토큰회사가 별도로 설립이 돼 있기 때문에 각 회사에서 회수된 토큰을 거기가서 현찰로 바꿔 오고, 수수료를 지급하고 해서 지금 누적돼서 있는 것이 약 100억이 통장에 누적돼서 입금이 돼 있다. 그것은 전부가 망실, 훼손 분이냐? 그것도 거기서 답변을 못 하죠.

그 중에는 망실, 훼손된 부분도 있을 것이고, 그 중에는 또 시민들이 사용하지 않은 회수권에 대한 대금도 지금 포함돼 있는 것이나까 '얼마가 망실 부분이니까 너희 이 부분에 대해서는 어떻게 집행을 해라.' 하고 행정기관에서 지금 명령할 수도 없는 입장이고 그래서 그 부분에 대해서는 지금 시내버스관리위원회에다가 현황을 제출하라고 지시를 했습니다.

그래서 현황이 들어 오면 그 현황을 가지고 저희들이 검토를 하고, 또 상위 기관인 교통부한테 저희가 자문도 받고 해 가지고 법대로 처리할 계획입니다.

그때는 저희가 의회에 보고도 드리겠습니다.

宋錫贊 委員 시에서 지도 감독할 수 있죠?

○交通觀光局長 金聲起 시에서는 지도 감독을 할 수 있습니다.

宋錫贊 委員 그럼 한 번이라도 그 부분에 대해서 지도하거나, 감독하신 적 있었습니까?

○交通觀光局長 金聲起 지금 제가 없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宋錫贊 委員 그러면 이 승차권 제도가 '78년도에 도입돼 갖고 무려 한 16년이 흘렀는데 지금까지 한 번도 지도 감독을 안했다는 것은 어딘가 행정에 누수 현상이 일어난 것 아닙니까?

○交通觀光局長 金聲起 그렇게도 저도 생각이 됩니다만, 지도 감독이라는 것이 자동차운수사업법 67조에「교통부 장관은 조합에 대해서 지도 감독을 할 수 있다.」고 돼 있고, 시행령에 의해서 시·도지사로 위임이 됐습니다.

위임이 돼서 그동안에는 시·도지사가 지도 감독을 했고, 직할시가 되면서는 저희 시내버스 사업조합에 대해서는 저희가 지도 감독을 해야 되겠죠.

그러나 지금까지 시내버스에 대한 지도 감독은 행정적인 지도 감독이지 회계에 대한 지도 감독은 저희가 안 한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행정적인 지도 감독, 시내버스노선, 차량이 환경이 나쁘니가 '고쳐라, 뭐를 해라!' 이런 행정적인 지도 감독은 수시로 하고 있고, 수도 없이 했습니다.

그러나 회계 분야에 대한 지도 감독은 안 했 습니다.

宋錫贊 委員 그러면 이 망실금에 대해서 확 인할 수 없다고 그렇게 말씀하셨는데, 무려 16년간인데요, 그러면 판매 대금이 있고, 회수하는 수가 나오는데, 그러면 16 년이라고 하는 것은 벌써 많은 세월이 흘렀습니다.

그러면 월별로 통계를 낸다든지, 연별로다가 통계를 내더라도 '아! 얼마 정도는 훼손이 있구나' 하는 것이 나올 텐데, 보도에 의할 것 같으면 추측이라고는 하지만 추측이라고 볼 수가 없어요.

왜 그러냐 하면, 통계로 인해 갖고서는 나오는 수치기 때문에 이것은 추측이라고 할 수가 없어요. 그렇잖아요?

매달 판매 대금이 있고 또 회수하는 양이 있으니까!

그러면 신문 보도에 의할 것 같으면 약 4%를 잡고 있거든요?

4%인데 대전시 같은 경우는 '93년도 요금을 비교해 갖고서도 약 150억 정도가 망실금으로 보도가 됐거든요?

이 부분에 대해서 철저히 조사를 해 주시고.

○交通觀光局長 金聲起 예.

宋錫贊 委員 그리고 저도 관련 법규를 안 봤습니다만, 이 망실금, 승차권관리 잉여금은 승차권 제작비라든가, 정류소 시설이라든가 공공 시설을 위해서 쓸 수 있도록 돼 있다고 보도가 돼 있습니다.

이 부분에 대해서도 한번 관련 법규를 철저히 파악을 하셔 갖고 만에 하나 이런 데가 쓰게 돼 있는데 다른 데다 유용해 썼다고 할 것 같으면 어떠한 사법 조치를 취할 용의 있으십니까?

○交通觀光局長 金聲起 사법 조치보다도 우선 행정지도를 해서 회수를 시킨다든지, 변상을 시킨다든지.

宋錫贊 委員 아니, 법적으로 안 지키고 있잖아요! 다른 데로 유용했다고 할 적에.

거기에 조치를 취해야 할 것 아닙니까?

○交通觀光局長 金聲起 그것을 받아 본 다음에 저희가 판단을 해서 나중에 보고를 드리겠습니다.

宋錫贊 委員 그리고 지금 승차권 잉여금이 대전시에는 얼마 정도?

○交通觀光局長 金聲起 제가 어제 우선 답답해서 전화로 한번 확인을 했어요.

'지금 현재 승차권 판매 대금 중에서 적립돼 있는 것이 얼마냐?' 했더니, 약 5억 몇 천만원 이라고 그래요.

그것이 계절별로 그게, 방학기간 동안에는 확 빠져 나가고, 개학을 하면 적립금이 많이 생기고, 그래서 확실하게 그 사람들도 물론 훼손 분이 있다고는 인정은 하나 얼마나 훼손 분이다 그것은 자기네들도 판단하기가 어렵다 그런 얘기니까, 좌우간 저희가 자료 요구를 했으니까 그 자료를 받아 가지고 저희가 분석을 하고, 검토를 해 가지고 시장님 결심 받아 가지고 법규에 어긋나기 않도록 저희가 조치를 하겠습니다.

宋錫贊 委員 그러면 철저히 조사하셔 갖고 의회에 보고하실 겁니까?

○交通觀光局長 金聲起 예.

다음 회기 때 제가 그 내용을 밝혀 드리겠습니다.

宋錫贊 委員 만약에 집행부에서 미흡하다고 할 적에는 저희 의회에서 어떠한 조사활동을 해도 괜찮겠습니까?

○交通觀光局長 金聲起 그렇죠.

宋錫贊 委員 그리고 앞서 말씀드린 대로 잘 못된 부분이 발견되면 고발 조치하겠습니까?

○交通觀光局長 金聲起 고발 조치를 제가 한다고 지금 단정해서 보고드릴 수는 없고요, 그것은…….

宋錫贊 委員 아니, 잘 못된 부분이 발생했으면 거기에 대해서 당연히 고발 조치하는 것이 행정 감독…….

○交通觀光局長 金聲起 잘 못된 것도 경·중이 있으니까 '어느 정도 잘 못됐는가?' 저희도 판단도 해 보고, 저희 상사가 계시니까 결심을 받아서 이 분야에 대해서는 유용이 됐다든지, 이 분야에 대해서 너무 위법했으니까 고발한다든지 하는 것은 결심을 받아서 하겠습니다.

宋錫贊 委員 잔액에 대해서 통장 확인을 하셨습니까?

○交通觀光局長 金聲起 아니, 어제 제가 전화로만 우선 확인을 했습니다.

宋錫贊 委員 전화로 확인했습니까?

그러면 그 잔액이 얼마 있다고 아까 말씀하셨습니까?

○交通觀光局長 金聲起 5억 얼마라고 하는데, 나머지 숫자는 제가 기억을 못 하겠습니다.

宋錫贊 委員 그럼 통장에 5억이 들어 있다는 거에요?

○交通觀光局長 金聲起 아니요.

5억 얼마가 있는데 현재 통장에는 1억 몇 천 만원이 들어 있고, 나머지 돈은 회사에 우선 가불형식으로 해서 지금 대여해 줬다, 그렇게 제가 알고…….

宋錫贊 委員 아니, 그것을 대여해 줄 수 있는 사항입니까?

○交通觀光局長 金聲起 아니, 글쎄 그것은 저희가 보고를 받아 가지고 검토도 하고, 자문도 받고 해서 결정을 하겠습니다.

宋錫贊 委員 그럼 철저히 조사를 하셔 갖고 의회에 보고하시고, 만약에 잘못된 부분이 발생할 경우에는 고발 조치해 갖고서는 사법 처리 시킬 용의 있으십니까?

○交通觀光局長 金聲起 아까도 말씀드렸지만, 행정 지도나 행정 조치로써 끝날 사항이면 행정조치를 하고, 또 그 이상 이것은 우리로서는 진부를 가리기가 어려우니까 이것은 법에 의존 해야 되겠다는 결심이 서면 시장님의 방침, 저희도 행정 책임자가 있으니까 방침을 받아 가지고 제가 하겠습니다.

그러나 지금 여기서 제 단독으로 고발하느니, 어쩌느니 말씀은 제가 드릴 수 없습니다.

宋錫贊 委員 예, 이상입니다.

○委員長 吳凞重 시장님 방침은 위법 여부에 관계없이 반드시 받아야 되는 사항입니까?

○交通觀光局長 金聲起 아니, 저희가 어떠한 현안 사항에 대해서 보고를 하면은, 일단은 보고를 드려야지요.

○委員長 吳凞重 역시 공보담당관답게 답변을 잘 해 주시는데, 가급적이면 의회에서의 답변은 보다 정중하고 신중하되 정확한 답변을 부탁을 드립니다.

막연한 답변 이런 것은 합당하지 못한 답변으로 생각이 되어집니다.

장시간 수고 많았습니다.

물론, 도로법시행령에 따른 공용 유료주차장의 수탁료 산정기준이 바뀜으로 해서 관리 업체의 적자 폭이 증가된다는 이유로 해서 대전직할시주차장조례중개정조례안을 수정해서 의결했습니다만, 적자요인은 도로법시행령의 변경에 따른 것만은 아니라고 본 위원장은 생각을 합니다.

따라서 어떤 의미에서는 유료 주차장을 관리하고 있는 주체인 한밭개발공사나 기타 관리 업체가 보다 철저한 경영 진단을 통해서 적자 폭을 줄여 나가도록 지도하고, 또 스스로 노력하는 분위기를 조성해야 될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이러한 일은 앞으로도 계속해서 제기될 수 있는 그런 부분이기는 합니다만, 적자가 원인이 된다고 해서 그때그때 조례개정을 통해서 수탁료를 산정하는, 요율을 인하하는 것만이 능사가 아니라고 생각을 하시고, 그 부분에 대한 적절한 대책을 마련하시고 철저한 지도 감독을 부탁을 드리겠습니다.

○交通觀光局長 金聲起 예, 알겠습니다.


3. 葛馬APT不實工事眞相調査에관한請願(留保)

(17시 28분)

○委員長 吳凞重 그러면 이어서 의사일정 제3항 갈마APT 부실공사 진상 조사에 관한 청원의 건을 상정을 합니다.

관련 외의 공무원은 조용히 퇴장을 하시고.

(관련 외의 공무원은 퇴장)

그러면 먼저 본 청원을 소개하신 김성구의원으로부터 본 청원권에 대한 취지 설명을 듣도록 하겠습니다.

김성구의원님, 취지 설명을 부탁드리겠습니다.

金成九 議員 김성구의원입니다.

존경하는 산업건설위원회 오희중 위원장님 그리고 동료위원 여러분!

갈마 공무원APT에 거주하는 시민들은 지난 11월 31일부터 12월 9일, 10일, 11일 등 4회에 걸친 연속 화재로 서해 위도 참사 또는 대영각호텔과 같은 대형 참사의 위험으로 불안과 초조 그리고 공포속에서 살아 가고 있습니다.

이러한 불안에 떨던 지역 주민들께서는 지난 11일에는 분노를 폭발하여 서구청장, 영진건설 이종완 사장, 그리고 대전시장에게 시급한 조치를 요구한 바 있습니다.

사회 안정과 질서를 책임지고 또 솔선수범해 야 될 공무원 가족들이 얼마나 불안하고, 분노 하였으면 이러한 집단 행동이 일어 났겠는가를 깊이 헤아려 주시기 바랍니다.

화재가 일어나게 된 근본적인 원인은 지금까지 상공회의소 회장이라는 직함 때문에 영진의 눈치만 보면서 부실 시공 업자를 비호해 온 부패공직자 또는 영리에 눈이 멀어 부실공사를 자행해 온 시공회사, 이 모든 고질적이고 병적인 부패의 3박자가 맞아 떨어진 결과가 아닌가 생각을 해 봅니다.

본 위원이 알기로는 감사실에서 장시간에 걸쳐 조사를 한 바 있습니다.

아직 부실된 부분을 밝히지 않고 있습니다.

본 위원이 알기로는 많은 부분이 적발된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그리고 화재 조사를 한 지도 2개월이 지나도록 화재 원인의 명확한 해명이 없어 화재를 입은 피해자는 막연할 따름입니다.

그리고 문제는 감독을 하는 감리를 회사에서 선정한 것도 문제가 되고 있습니다.

그리고 조합과 회사와 사전 협의없이 시공한 점도 문제의 원인이 되겠습니다.

존경하는 동료위원 여러분!

이 분들은 공직자이기 이전에 대전시민입니다.

문민정부 아래서 대전시민 또는 선량하고 순박한 공직자입니다.

지금까지 이루어진 정황으로 판단할 때 시장, 구청장 등을 신뢰하기가 어렵다면서 시민의 대표인 대전시의회에 하소연을 하는 것입니다.

화재사건과 부실공사에 대하여 진상 조사를 통하여 신속하고 명확하게 밝혀 주셔서 주민들의 불안과 불만을 해소하여 주시고 그리고 부실된 부분을 가려 내여 다시는 대전시 어느 곳에서도 이러한 일이 발생하지 않도록 구조적이고 병적인 제도개선에 노력하여 주실 것을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委員長 吳凞重 예, 수고하셨습니다.

이어서 전문위원으로부터 의안 검토보고가 있겠습니다.

보고하시기 바랍니다.

○專門委員 柳鉉 전문위원 유기현입니다.

갈마APT 부실공사 진상 조사에 관한 청원의건에 관한 검토보고를 드리겠습니다.

(검토보고서는 별첨으로 실음)

이상 검토보고를 마치겠습니다.

○委員長 吳凞重 예, 수고하셨습니다.

이상으로 갈마APT 부실공사 진상조사에 관한 청원 건에 대해서 소개 의원인 김성구의원과 또 전문위원으로부터의 검토보고를 모두 들으셨습니다.

본 건과 관련해서 질의있으신 위원께서는 질의하시기 바랍니다.

宋錫贊 委員 송석찬위원입니다.

○委員長 吳凞重 예, 말씀하세요.

宋錫贊 委員 지난번 업무보고 때 이에 대해서 좀 짚었습니다만, APT가 부실시공으로 인해서 시민들이 불안에 떨고 많은 민원이 발생하고 있습니다.

따라서 오늘 본 청원을 소개하신 김성구의원님께서도 청원 취지에서 말씀을 하셨고, 검토보고에서도 충분한 검토가 된 줄로 알고 있습니다.

몇 가지 국장께 질문을 드리겠습니다.

건축법 제17조의 규정에 의해서 기초공사 시 중간검사를 하게 돼 있죠?

○建設住宅局長 黃旿善 그렇습니다.

宋錫贊 委員 그러면 지금 영진에서 무단 설계변경하여 15층까지 공조 공사가 끝날 때서야 설계변경을 신청했었는데요, 설계변경이 이루어지지 않은 상태에서 건축을 했었는데 이 부분에 대해서는 어떠한 조치를 취하셨습니까? 그렇지 않으면 그냥 방치하셨습니까?

○建設住宅局長 黃旿善 사전 공사가 시작되고 뒤에 변경이 이루어 졌는지 그 사항은 제가 내용을 잘 모르고 있습니다.

宋錫贊 委員 작업일지라든가, 건축일지 같은 것 나타나는 것 있지 않습니까?

지금 조합원들 주장에는 15층까지 완전히 건축이 된 후에서야 설계변경을 했다 이렇게 말씀을 하고 있습니다.

그러면 그게 가능합니까?

건축이 완공 상태에서 설계변경이 가능하냐는 말이에요? 당초 설계대로 건축하지 않고.

○建設住宅局長 黃旿善 그것은 당연히 변경이 선행된 후에 시공이 돼야 한다고 생각이 됩니다.

宋錫贊 委員 그럼 여기에 대해서 어떠한 조치를 취하실 겁니까?

○建設住宅局長 黃旿善 지금 추진 과정은 물론 설계변경이라든지, 중간 검사는 해당 구청에서 전부 이루어 지고 있습니다.

宋錫贊 委員 해당 구청에서 해야 하는데요, 그게 이루어 지지 않은 상태에서 APT가 건축이 된 것 아닙니까?

당연히 기초 공사하고서는 설계 변경할 사항있으면 설계변경에 대한 승인을 받고서는 건축을 했어야 하는데, 완전히 15층까지 다 올라간 다음에 나중에, 후에 설계변경을 시켰거든요?

○建設住宅局長 黃旿善 그 사항은 지금 감사실에서 면밀히 감사를 하고 있습니다.

그 과정에 전부 적출이 될 겁니다.

그래서 감사 과정에서 조사된 사항이 전부 거기에 따라서 조치될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저희도 실지 추진 과정을 한번 추적 확인을 해 보겠습니다.

宋錫贊 委員 그러면 이 설계변경을 요청했 을 적에 벌써 무단으로 주요 자재를 설계변경 시 켰다고 하는 것을 알았을 텐데, 여기에 대해서 조 치를 안 취했지요?

○建設住宅局長 黃旿善 해당 감리자가 그것으로 인해서 처벌을 했다고 합니다.

宋錫贊 委員 어떠한 처벌을 했습니까?

○建設住宅局長 黃旿善 처벌 내용은 지금 모르고.

宋錫贊 委員 이 시공자에 대해서는요? 건축 업자!

○建設住宅局長 黃旿善 …….

○委員長 吳凞重 국장이 답변할 수 없으면 본위원장의 허가를 받아서 앞에 나와서 답변하도 록 하세요.

○建設住宅局長 黃旿善 저희 주무 계장으로 답변하도록.

○委員長 吳凞重 누구라고요?

○建設住宅局長 黃旿善 건축지도계장입니다.

○委員長 吳凞重 앉으세요.

우리 대전직할시위원회조례 회의에 참석해서 답변할 수 있는 공무원의 범위에 보면 계장은 답변할 수 없도록 돼 있습니다.

宋錫贊 委員 그럼 국장께서는 무단으로 건축하고 사후에 설계변경을 해 갖고서는 공사를 했는데, 여기에 대해서 앞으로 조치를 어떻게 취 할 겁니까?

○建設住宅局長 黃旿善 무단 설계변경이 아니라 그 조합원의 동의에 의해서 설계변경한 사항이 되겠습니다. 조합원들의 합의하에 설계변경을 한 것입니다.

宋錫贊 委員 그러면 행정관청에서는 거기에 대해서 아무런 승인이라든가 동의 같은 것 안해줘도 되는 겁니까?

아니, 집을 짓더라도.

○委員長 吳凞重 주무 과장 안 나왔어요?

어떻게 계장은 답변을 하는데 과장은 답변을 못 합니까?

(○住宅課長 金炳秀 집행부석에서 - 제 가「엑스포」에 가 있다가 1월 20일날 왔습니다.

그래서 이 문제에 대해서는 자세하게 파악을 못 했습니다.)

○建設住宅局長 黃旿善 그래서 지금 업무 파악이 안 돼서, 죄송합니다.

○委員長 吳凞重 예, 앉으세요, 좋습니다.

앞서 발언한 부분에 대해서 정정을 하겠습니 다. 조금 전에 위원회조례라고 했는데, 의회에 출석해서답변할수있는범위에관한조례에 보면 계장님은 답변할 수 없도록 돼 있습니다.

그 부분은 공무원에 대한 신분상의 문제나 책임문제가 따르기 때문에 어느 의미에서는 담당 공무원을 보호하기 위한 차원으로 이해를 해 주시고 과장님 이상만 답변할 수 있습니다.

양해를 해 주시고 적절한 답변을 하실 수 있 도록 우리 계장님께서 그때그때 메모를 건네주시고, 국장님께서 그러면 계속해서 답변하시기 바랍니다.

宋錫贊 委員 국장께서는 조합하고 협의하에 이루어졌다고 하는데, 그러면 우리가 건축할 적 에 그 건축업자하고 본인하고 협의해 가지고서 는 자기 멋대로 건축해도 되겠네요, 설계대로 건축 안 하고?

○建設住宅局長 黃旿善 그것은 아닙니다.

물론 관의 승인을 얻어야 됩니다.

宋錫贊 委員 관의 승인을 얻어야지요?

그런데 관의 승인을 않고 불법으로 건축한 다음에 나중에 설계변경을 해 가지고 승인을 얻은 것 아닙니까? 이부분에 대해서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建設住宅局長 黃旿善 말하자면, 사전에 내 용적으로 이렇게 변경해서 하라고, 서류상으로는 사후에 받았다, 그 말씀인가요?

宋錫贊 委員 그렇지요, 사전에 불법으로 건축을 해 놓고 사후에 설계변경시킨 것이라고요.

○建設住宅局長 黃旿善 예, 말씀드리겠습니다.

지금 송위원님 지적하신 대로 공사가 앞서 진행되면서 사후에 설계변경 승인을 해 준 것으로 그렇게 돼 있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그래서 거기에 해당 감리 건축사도 처벌을 받고 그렇게 된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이 사항은 변경, 승인이 전부 구청에서 이루어진 사항입니다.

宋錫贊 委員 그럼 이 불법으로 건축한 업자에 대해서는 어떻게 처리할 것입니까?

○建設住宅局長 黃旿善 그것으로 인해서 업자 처벌받은 것은 지금 없는 것으로 알고 있고, 저희 감사기관에서의 감사 결과에 따라서 조치를 하도록 하겠습니다.

宋錫贊 委員 아니, 불법으로 건축한 부분에 대해서 어떻게 처리하실 것입니까? 어떠한 행정조치 내리실 거에요?

나타난 것 아닙니까?

○建設住宅局長 黃旿善 그 사항이 저희가 판단할 때는 시공 과정에서 변경 이전, 이후에 선행 또는 그 이후에, 지금 서류상으로는 구청에서 설계변경이 다 끝난 이후이기 때문에.

宋錫贊 委員 아니, 사후에 설계변경했다고 해 가지고 관계 공무원까지 징계가 됐다고 지금 말씀를 안 하셨습니까?

○建設住宅局長 黃旿善 예.

宋錫贊 委員 그러면 그 건설업자에 대해서도 어떠한 조치를 위해야 당연한 것 아닙니까?

○建設住宅局長 黃旿善 그것은 저희 감사에 따라서 법에 저촉되는 대로 조치하도록 하겠습니다.

宋錫贊 委員 감사 결과에 따라서요?

○建設住宅局長 黃旿善 예.

宋錫贊 委員 그리고 지금 갈마아파트 주민들께서는 이 구청장, 시장에게 연쇄 화재의 원인 또는 부실공사에 대한 조치를 요구했는데 지금까지 이 화재의 원인이 밝혀지지 않고 있거든 요.

그리고 또 이렇다 하게 입주자들이 납득할만한 조치를 취하지 않고 있는데, 그 화재의 원인은 무엇이고 또 조치를 취하지 않는 이유는 어디에 있습니까?

○建設住宅局長 黃旿善 …….

○委員長 吳凞重 국장님!

○建設住宅局長 黃旿善 예.

○委員長 吳凞重 이 갈마아파트 분쟁에 대한 내용을 접하신 일이 있습니까?

○建設住宅局長 黃旿善 제가 현장에서도 그 …….

○委員長 吳凞重 아니, 그러니까 신문보도를 통해서든 뭐하든 이 내용을 알고 계셨어요?

○建設住宅局長 黃旿善 예.

○委員長 吳凞重 그러면 이 청원 건이 오늘 상정될 것을 알고 계셨습니까?

○建設住宅局長 黃旿善 예.

○委員長 吳凞重 그러면 청원 건이 상정된데 따라 주무 국장으로서 의회에 나와서 질의를 받을 것이라고 예상을 했었습니까?

○建設住宅局長 黃旿善 예.

○委員長 吳凞重 그러면 그러한 예상에 따른 어떠한 준비가 있었어요?

○建設住宅局長 黃旿善 준비 전부 해 왔습니다.

○委員長 吳凞重 그런데 지금 위원이 질문하 는 부분에 대해서 하나도 답변을 못 하고 있잖 아요?

지금 감사가 진행중입니까, 감사가 끝났습니 까?

○建設住宅局長 黃旿善 감사가 아직 종결 안된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宋錫贊 委員 그러면 감사는 이미 어지간히 끝난 것으로 알고 있는데, 내무위원회에서 감사 실장이 보고를 한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아시는 대로 이따가 답변해 주시고요.

우선, 화재의 원인이 어디에 있습니까?

○建設住宅局長 黃旿善 화재의 원인은 안전기불량으로 저는 판단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지금까지 거기에 대한 것이 당초에 문제됐던 82 던가요? 82 건은 지금 보수가 완료됐고, 그 다음에 그 이후에 화재된 것도 지금 계속 보수를 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그것 뿐만 아니고 거기서 이의 제기 됐던 것이 "욕조하고 세면대까지 전부 질이 나쁜 것을 사용했다." 해 가지고 그것은 세대당 업자하고 250만원씩 1,980세대에 대해서.

그리고 아까 말씀하셨던 경량「콘크리트 블럭」을 사용해서 했던 105동과 103동 150세대는 추가로 150만원씩 주기로 합의를 한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그래서 지금 전체 욕조 250만원 상당 50억은 업자가 보상을 해 주고 불량 전기공사에 대해서는 완전히 그 업자가 다시 보수를 해 주고, 그 경량「콘크리트」사용해서 한 것에 대해서는 세대당 150만원씩 해 줄 것으로 약속을 해서 해결한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宋錫贊 委員 그 입주자들이 그 건설업자에 대해서 어떠한 조치를 취해 달라고 구청장이나 시장한테 요구를 했는데 조치를 취하지 않는 이유가 어디에 있습니까?

○建設住宅局長 黃旿善 지금 거기에 따라서 검찰에 구청장을 상대로 직무유기로 고발까지 됐던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그래서 그것이 무혐의로 결정이 됐고, 지금 송위원이 말씀해 주신 그 문제에 대해서는 감사실에서 감사가 종결돼서 저희한테 결과가 오는 대로 법에 따라 조치를 하도록 하겠습니다.

宋錫贊 委員 그 감사 결과에 대해서 저희들 위원들한테 좀 자료로 주실 수 있습니까?

○建設住宅局長 黃旿善 그것은 감사실하고 협의를 해 보겠습니다.

지금 감사가 어느 정도 돼 있고 결과가 어떻 게 돼 있는가, 알아보고 감사실에 협의하겠습니 다.

宋錫贊 委員 그쪽에서 안 준다고 하면 안 주시겠습니까?

○建設住宅局長 黃旿善 감사실에서 안 된다면 저희가 그 사항을 드릴 수가.

宋錫贊 委員 아니, 주무 국장으로서 감사실에 그 결과보고 좀 달라고 못 합니까?

○建設住宅局長 黃旿善 거기에 따라서 자동적으로 해당 건설업자나 또 공무원에 대한 잘못이 있으면 저희한테 통보가 옵니다.

예를 들어서, 건설업자가 어떠한 잘못이 있었으니까 그것을 처벌하라든지 그러면 거기에 대해서 저희가 조치를 하겠습니다.

宋錫贊 委員 시공할 적에 조합하고 회사가 사전에 협의없이 영진에서 시공을 했다고 했는데, 입주자들께서 그렇게 주장을 하고 있는데 거기에 대해서 접하신 적은 있습니까?

○建設住宅局長 黃旿善 사전에 입주자들과 협의 없이 업자가 시공했다고요?

宋錫贊 委員 예.

○建設住宅局長 黃旿善 그것은 조합장의 승인을 받아 가지고 한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宋錫贊 委員 그런데 조합원들은 그렇게 말씀 안 하시던데, 사전에 일방적으로다…….

○建設住宅局長 黃旿善 그것은 아마 거기의 기록에다 다 나올 겁니다. 조합원 개개인의 동의를 전부 받을 수도 없고 이것은 어디까지나 조합장들 상대로 해서 해야 되니까 조합장들의 사전에 동의를 다 받은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宋錫贊 委員 아무튼, 이 감사 결과에 따라서 하자가 발생하면 거기에 대해서 좀 완벽한 보수를 해 주시고.

○建設住宅局長 黃旿善 철저히 하려고 생각합니다.

宋錫贊 委員 그리고 또 그 부분에 대해서 잘못된 부분이 발생할 것 같으면 건축업자라든지 관련 공무원들이라든지 거기에 대한 문책을 하 시겠습니까?

○建設住宅局長 黃旿善 물론 하겠습니다.

宋錫贊 委員 예, 이상입니다.

金成九 議員 위원장님!

○委員長 吳凞重 예, 김성구위원님

金成九 議員 본 의원이 소개를 하고 있습니 다만 부실됐던 분야, 의문됐던 점에 대해서 본 의원도 많은 민원인하고 접한 사실이 있습니다.

지금 건설주택국장께서는 모든 점을 잘 파악 하지 못하시고 적어주는 대로 답변하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조합측과 시공회사측이 애당초 합의를 해서 시작을 해야 하는데 공사부터 하고서 후에, 후 에 받은 순서는 어떻게 받았는지 모르겠지만,

그 후에 시공부터 먼저 됐다는 것은 감사실에서도 확인을 해서 지금 문제로 삼고 있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그리고 건축 분야에서도 하자가 나타나서 지금 감사실에서 지적한 사항으로 본 의원도 알고 있습니다.

여러 가지가 지금 문제점이 있다는 것을 감사실에서 많이 지적이 되고 있는데, 아직 어떠한 결론을 내지 않고 지연시키고 있는 것 또한 사실입니다.

이런 점에서 좀 세부적으로 민원인들과 접해 가시면서, 뭔가 좀 확인해 주시면서 조사에 임해 주셨으면 고맙겠습니다.

○委員長 吳凞重 예, 김성구의원 발언 고맙습니다.

청원을 소개한 의원의 입장에서는 보다 극명 하게 진상이 밝혀지고 그에 따른 민원이 조기에 해결되기를 바라는 의미에서 조사 내용이나 또 민원인들이 직접 위원회에 출석해서 증언할 수 있는 기회를 부여하는 것이 어떻겠느냐 하는 그 런 말씀으로 받아들여집니다.

다만, 그런 선례가 남겨질 경우 과연 앞으로 의정활동에 도움이 될 건지, 안 될 건지 여부도 검토를 해 봐야 될 것이고 또 증인의 출석에 관해서는 만약에 출석을 시킨다면 회시측, 연합조 합 대표측 또 청원을 제시한 267명에 대한 대표자 등 어느 일방만의 얘기를 들을 수 있는 그런 입장은 아니기 때문에 그런 부분에 대해서도 신중한 검토가 있어야 될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따라서 그 부분에 대해서는 점진적으로 검토 를 해 보고 필요하다면 증인을 출석시키도록 또 경우에 따라서는 관련 공무원의 증언을 듣도록 하겠습니다.

다만, 유감스러운 것은, 오늘 본 건을 상정하 기에 앞서 감사실장을 출석을 시켜서 그 동안의 감사 진행상황과 적출된 부분에 대한 증언을 듣고 그에 따른 위원회의 의견을 집약하는 시간을 가지려고 했었습니다만, 오늘 감사실장이 공무 로 서울에 출장중인 것으로 전달을 받았습니다.

그래서 그 부분에 대해서도 오늘 확실한 답변을 받지 못하게 된 것을 대단히 유감스럽게 생 각하고 주어진 여건속에서 가능하면 청원을 소 개한 김성구의원이나 또 청원을 제시한 민원인 들에 대해서 납득할 수 있는 회의가 오늘 진행 이 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협조를 당부를 드 립니다.

계속해서 이해가 되셨는지 모르겠습니다만 우선 계속해서 당 위원회 위원들이 질의를 계속하도록 하겠습니다.

천유흠위원님 질의해 주십시오.

千柳欽 委員 예, 천유흠위원입니다.

2,000세대가 가까운 공무원아파트에서 연속해서 네 번이나 불이 나서 주민들이 불안속에 살게 된 데에 대해서 '참 불행한 일이다.' 한 마디로 이렇게 말씀을 드립니다.

2,000여 세대 공무원 가족 여러분에게 위로의 말씀을 드립니다.

국장께서는 그 동안에 그 지역 주민들께서 건의를 해서 회사측에서 현금 보상과 변소 등을 전부 교체해 주고 민원을 해결한 것으로 말씀을 했습니다.

그런데 이 청원서에 의하면, '화재가 일어난 원인이 상공회의소 회장을 했던 이종완 회장의 눈치만 보면서 부실시공업자를 비호해 온 부패 공직자……. 이렇게 했단 말이에요? '부패 공직자'.

또한 '영리에 눈이 멀어서 부실공사를 밥먹듯 해온 시공업자' 제일 제가 걸리는 것은 부패 공직자가 여기에 개입됐다고 하는 데에 대해서 어째서 국장께서는 민원을 전부 해결을 했다고 그랬는데 이렇게 부패 공직자, 비호해 온 부패 공직자를 꼭 찍어서 청원이 들어왔는가? 이 원인을 알고 계신지에 대해서 좀 말씀을 해 주시기 바랍니다.

○建設住宅局長 黃旿善 우선, 아까도 말씀해 주셨습니다만, 어쨌든 조합원하고 사전에 합의 됐다 하더라도 설계변경이 이루어지기 이전에 시공된 것은 잘못된 사항입니다.

그래서 저로서도 이 공사에 대해서는 대단히 죄송스럽게 생각하고 유감스럽게 생각하는 바입니다.

그리고 지금 천유흠위원님께서 "공사 자체를 잘못 감독하고 변경처리 등 비리 공무원이 있는데도 왜 이것을 처벌 않고, 청원 사항에도 그런 사항이 나타났는데 왜 이렇게 뒀느냐? 앞으로 어떻게 할 것이냐?" 하는 질문을 주셨습니다.

아까도 제가 말씀을 드렸습니다만, 지금 이 과정이 설계변경이라든지 검사 전체가 구청에서 이루어집니다만 감사실에서 감사를 한 것을 공식적으로 저희가 통보를 못 받았습니다.

아까도 말씀드린 대로 지난 과정을 저희가 미처 챙기지 못한 것을 죄송스럽게 생각하고 그 감사계의 결과에 따라서 공무원이나 해당 업자를 처벌하도록 하겠습니다.

千柳欽 委員 본 위원의 솔직한 말씀은 내막 적으로 어떠한 이유 때문에 이렇게 공무원이 부패 공직자라고 하는 지탄을 받고, 조합원도 공무원일텐데 임원들까지도 비리를 같이 3자가 한 것마냥 청원이 들어왔는데, 이 내막을 솔직한 얘기로 해서 자세히 제가 모르고 있습니다.

그래서 현 시점에서는 이렇다 저렇다 말할 처지가 못 된다고 봅니다.

그래서 앞으로 본 위원회에서 충분한 자료를 수집하고 김성구의원께서 말씀하신 것과 마찬가지로 3자의 의견을 듣고 또 감사를 하고 있다니까 감사실장으로부터 사실대로의 감사한 결과를 듣고 그 뒤에 본 위원회에서 세부적이고 철저한 논의가 돼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또한 국장께서는 공직자의 잘못된 것을 시인을 하셨습니다.

대전은 앞으로 엄청난 아파트가 또 공동주택이 지어질 것으로 봅니다.

현 공무원아파트도 문제지만 앞으로 짓는 공 동주택에 대한 감리 감독을 철저히 해서 추후에는 이러한 일이 없도록 철저히 해 주실 것을 부탁을 드립니다.

이상입니다.

○建設住宅局長 黃旿善 명심하겠습니다.

○委員長 吳凞重 예, 수고하셨습니다.

다른 위원님들 질의 있습니까?

李圭泰 委員 질의보다는 동료 위원들이 신랄하게 지적을 했고 또 이 사건을 철저히 규명을 하기 위해서 대전직할시의 감사실장과 시공업자인 영진, 주택조합 대표, 청원인 대표를 당 위원회에 출석 요구를 해서 더 진상을 깊이, 심도 있게 다룰 것을 정식으로 동의 합니다.

(「재청입니다.」하는 위원 있음)

(「삼청입니다.」하는 위원 있음)

○委員長 吳凞重 예, 죄송합니다.

지금 좋은 말씀을 해 주셨는데, 우리 이규태 위원께서 조금 앞서가는 발언을 해 주신 것 같 은데, 지금은 일단 취지 설명을 한 김성구의원 과 주무 국장인 건설주택국장에 대한 질의 시간입니다.

따라서 여러분들이 더 이상의 질의가 없다면 질의 종결을 하고 그 다음에 본 건에 대한 처리 방향을 결정하도록 이렇게 하겠습니다.

잠시 좀 유보를 해 주셨으면 좋겠고요.

그렇다면 본 건에 대한 질의가 더 이상 없으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감사합니다.

그러면 이 갈마아파트 부실공사 진상조사에 관한 소개 및 검토보고에 대한 질의를 종결하도록 하겠습니다.

이미 본 건에 대해서는 청원 소개 의원으로부터의 취지 설명과 또 전문위원의 검토보고가 있었습니다.

이어서 위원 여러분께서 주무 국장을 포함한 관련 공무원들에 대한 질의가 있었습니다.

따라서 만족할만한 수준은 아니지만 어느 정도 본 건에 대해서 납득 내지는 이해를 하고 계실 것으로 믿습니다.

다만, 사전에 전제할 것은, 저는 이미 본 건이 접수되면서 모든 자료 요청을 통해서 상당 부분 진행된 부분에 대한 자료를 받고 있습니다만, 우리 주무 국장께서는 아직 그런 부분에 대해서 정확한 접수가 되지 않은 것 같습니다.

또한 이미 검토보고에서 제기했듯이 청원법에 명시된 구제 측면에서 본다면 청원의 내용이 납득할만한 부분이 있기는 하지만 민사상의 문제이기 때문에 특위를 구성해서 진상 조사를 한다는 것은 상당히 어려울 것 같습니다.

다만, 이미 건설주택국장이 감리 감독상에 문제가 있었음을 시인을 했기 때문에 또한 감사실에서 본 건에 감사 진행중에 있기 때문에 우리 이규태위원께서 제의한 대로 필요하다면 관계 증인들을 출석을 시켜 증언을 듣고 결과에 따라서 시장으로 하여금 보다 명쾌한 사후 조치를 할 수 있도록 촉구하자는 의견으로 받아들이겠습니다.

그런 의견이십니까?

李圭泰 委員 예, 맞습니다.

○委員長 吳凞重 예, 그에 따른 송석찬위원과 우리 천유흠위원의 재청이 있었기 때문에 여러분들이 의견의 일치를 보신다면 뭐 이때까지 그런 선례는 없었습니다만 당 위원회에 관계자를 출석시켜 증언을 듣도록 하겠습니다.

다만, 그런 경우는 시간상으로 금번 회기에 처리할 수 없는 그런 어려움도 있습니다.

따라서 차기 회의로 넘어갈 수도 있다는 점을 감안하시고 여러분들의 의견을 집약해 주시기 바랍니다.

그러면 다시 한번 묻겠습니다.

그러면 다음 회기라도 본 건에 대해서는 관계 증인들을 출석시킨 가운데 보다 확실한 증언을 듣고 그에 따른 조치를 하자는 의견으로 집약을 해도 되겠습니까?

(「예」하는 위원 많음)

천유흠위원님, 그렇습니까?

千柳欽 委員 예.

○委員長 吳凞重 예, 감사합니다.

그러면 본 건에 대해서는 여러분들의 결의에 따라서 다음 회기중 관계 증인을 출석시킨 가운데 보다 확실한 증언을 듣고 또 관계 공무원의 답변을 듣고 그 결과에 따라서 조치를 하도록 다음 회기로 유보되었음을 선포합니다.

장시간 수고하셨습니다.

이미 다음 회기로 유보되었음을 의결했습니다만 주무 국장께서는 서구청장의 영역이라고만 생각지 마시고 본청의 주무 국장 입장에서 보다 확실한 내용을 확인을 해 주시고, 다음 회기에는 보다 적절한 답변과 결실을 내릴 수 있는 사전의 준비를 부탁을 드리겠습니다.

아울러서 이러한 문제 제기는 차후로라도 얼마든지 일어날 수 있기 때문에 사후 조치보다는 예방 차원에서 각종 건설, 토목, 기타 관련 공사에 대한 감리 감독을 철저히 해 주시기를 부탁드립니다.

○建設住宅局長 黃旿善 알겠습니다.

○委員長 吳凞重 우리 전문위원께서는 다음 회기에 관계 증인을 출석시킬 수 있는 사전 준비도 아울러 철저히 해 주시고 그에 따른 관계 법령의 저촉 여부도 심도있게 검토해 주시기를 부탁을 드립니다.

그러면 다음 회의 준비를 위해서 5 분간 정회를 선포하고자 합니다.

위원 여러분 이의 없습니까?

宋錫贊 委員 위원장님!

○委員長 吳凞重 예, 좀 시간을 절약하는 뜻에서 간단간단하게 말씀을 해 주시기 바랍니다.

宋錫贊 委員 예, 갈마동 아파트 건에 대해서 위원들이 충분히 알 수 있는 관련 자료를 좀 해 주셨으면 합니다, 미리.

○委員長 吳凞重 감사합니다.

그 부분에 대해서는 제가 이미 부탁을 드렸거니와 제가 가지고 있는 자료 이외에 보다 좀 구체적인 자료를 수집을 해서 제시하도록 하겠습니다.

우리 전문위원,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이의가 없으시면 5 분간 정회를 선포하고자 합니다.

이의 없습니까?

(「예」하는 위원 많음)

감사합니다. 그리고 수고하셨습니다.

5 분간 정회를 선포합니다.

(18시 10분 회의중지)

(18시 15분 회의개의)

○委員長 吳凞重 의석을 정돈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연일 계속되는 회의에 의원 여러분들 피로하시겠습니다.

하지만 유종의 미를 거두기 위해서 끝까지 심도 있는 의안 심사를 부탁드립니다.


4. 大田直轄市道路補修重機運營管理條例改正條例(案)

5. 大田直轄市下水道使用條例中改正條例(案)

○委員長 吳凞重 이어서 의사일정 제4항 대전직할시도로보수중기운영관리조례중개정조례안과 의사일정 제5항 대전직할시하수도사용조례중개정조례안등 2건을 일괄 상정합니다.

본 두 건의 조례안에 대한 제안설명이 있겠습니다.

건설주택국장님 요약해서 간단하게 제안설명 부탁드립니다.

○建設住宅局長 黃旿善 건설주택국장입니다.

존경하는 오희중 위원장님 그리고 위원님 여러분!

평소 시정발전을 위해 바쁘신 의정활동 중에서도 건설행정에 깊은 관심과 성원을 보내주신 위원장님과 위원님께 진심으로 감사를 드립니다

이번에 위원님들께서 심의하여 주실 대전직할시도로보수중기운영관리조례개정안과 하수도사 용조례개정안에 대하여 제안설명을 드리겠습니 다.

먼저, 도로보수중기운영관리조례개정안에 대한 제안이유를 말씀드리면,

우리 시에서 발주하는 도로유지보수공사와 재해응급복구공사시 우리 시 보유중기를 사용하도록 되어 있으나, 시 중기는 재래식 노후된 장비이며 종합장비로 이용이 부적합한 반면, 민간중기는 현대화 추세에 맞추어 양적 질적으로 우수하므로 관중기 임차 기피현상이 심화되고 있으며, 시 보유중기는 도로보수를 위하여 수시 사용하므로 임대신청을 한다 하여도 적기 공급이 어려운 실정이므로 앞으로 시보유 장비에 대한 민간임대를 지양하고 도로유지보수에 중점투입하여 도로 유지관리에 만전을 기할 수 있도록 조례를 개정하고자 합니다.

개정할 조례안의 주요골자를 말씀드리면, 조례 제1조의 설치목적을 종래에는 보유중기의 관리 및 사용료 징수에 관한 사항을 지정하던 것을 보유중기의 관리에 관한 사항만 규정하도록 하였으며, 조례 제4조 및 제10조의 보유중기를 직할시, 자치구가 시행하는 도로보수사업과 재해응급복구, 민간임대 등에 사용토록 하던 것을 앞으로는 직할시에서 시행하는 도로보수공사에만 사용하고 필요한 경우 재해응급복구 등에 사용하도록 하였으며, 현실성을 감안하여 경영수익사업을 축소하였습니다.

또한 조례 15조 및 제22조에 직할시 도로보수공사와 재해응급복구공사 이외의 공사에 중기 투입시는 사용료를 징수하도록 되어 있으나 현행 조례에는 사용료 수입에 대한 조치사항이 명시 되지 않아 조례개정안에 잡수입 항목을 명시 하였으며 중기대체비의 원활한 확보를 위한 제도적 조치의 일환으로 잡수입된 중기사용료는 전액 중기대체비에 충당하도록 명문화 하였고 조례 7, 8, 9, 10조에서 규정하던 각종 서식을 규 칙에 규정하도록 규칙을 개정하고자 합니다.

기타 상세한 내용은 배포하여 드린 조례개정안을 참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다음은 대전직할시하수도사용조례중 금번 개정코자하는 조례안의 주요골자를 말씀드리겠습니다.

시장은 1일 최대 50톤 이상 오수를 배출하는 사용자로서 당해 오수의 생화학적 산소요구량 또는 부유물질의 양이 300ppm을 초과하는 경우에는 사용료 외에 추가로 가산 징수하는 조항이 있으나 부칙에 「부과징수는 하수종말처리장이 완료되고 시장이 필요하다고 인정하여 공고한 날 이후부터 적용한다.」고 되어 있어 현재 하 수도 기본계획상 2011년까지 단계별로 100% 처리할 계획으로써 위치는 유성구 원촌동 지역에 1단계시설은 '89년까지 322억원 투자 1일 15만 톤 처리시설을 완공 현재 가동중이며 처리율은 하수발생율 40만톤의 38%를 처리하고 있으며, 2단계 시설은 '90년도 착공해서 '93년 말까지 43 0억원을 투자해서 1일 15만톤 처리시설을 완공 '94년 2월초 시험가동을 시켜 1일 30만톤을 처 리할 수 있어 시 전체 하수발생량 48만톤의 68 %가 처리되겠습니다.

3단계 시설은 1일 30만톤 시설규모로 현재 시공중에 있고 '97년에 완공되면 총 하수발생량 75만 9,000톤의 79%가 처리되겠습니다.

또한 4, 5, 6단계 하수처리시설은 2011년까지 하수발생량 1일 120만톤의 전량을 처리할 수 있는 시설을 계획 추진중이므로 하수도사용조례 15조 3항「시장은 1일 최대 50만톤 오수를 배출하는 사용자로서 당해 오수의 생화학적 산소요구량 또는 부유물질의 양이 300ppm을 초과하는 경우에는 별표1의 요금외에 별표3의 요금을 가산하여 징수할 수 있다는 규정은 '86년 10월 2일 제정되어 하수처리율이 100% 처리되는 2011년 이후에 적용되는 바, 한시적으로 규정하고 있어 이는 현실정에 불합리한 사업으로 삭제, 개정 미비점을 보완하는 것입니다.

존경하는 위원장님 그리고 위원님 여러분!

위에서 설명드린 대전직할시도로유지보수중기운영관리조례와 하수도사용조례개정의 취지를 깊이 이해하시고 본 조례안을 원안대로 심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委員長 吳凞重 예, 수고하셨습니다.

자리에 앉으시기 바랍니다.

이어서 전문위원의 의안 검토보고가 있겠습니다. 보고하시기 바랍니다.

○專門委員 柳鉉 전문위원 유기현입니다.

대전직할시도로보수중기운영관리조례중개정조례안에 대한 검토보고를 드리겠습니다.

(검토보고서는 별첨으로 실음)

다음은 대전직할시하수도사용조례중개정조례안에 대한 검토보고를 드리겠습니다.

(검토보고서는 별첨으로 실음)

이상 검토보고를 마치겠습니다.

○委員長 吳凞重 예, 수고하셨습니다.

이상으로 의사일정 4항 대전직할시도로보수중기운영관리조례개정조례안과 의사일정 제5항대전직할시하수도사용조례중개정조례안에 대한 제안설명과 전문위원의 의안 검토보고를 들으셨습니다.

그러면 먼저, 의사일정 제4항 대전직할시도로 보수중기운영관리조례개정조례안에 대한 질의가 있으시면 질의를 하도록 하겠습니다.

질의 있으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많음)

송석찬위원 질의 있습니까?

宋錫贊 委員 없습니다.

○委員長 吳凞重 예, 감사합니다.

그러면 의사일정 제4항 대전직할시도로보수중기운영관리조례개정조례안에 대해서는 이상으로 질의 토론을 종결하고 시장이 제출한 원안대로 의결하고자 하는데 이의 없습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많음)

宋錫贊 委員 위원장님!

○委員長 吳凞重 예, 말씀하세요.

제22조 말씀하시는 것입니까?

宋錫贊 委員 예, 죄송합니다.

한 가지만 질의를 드리겠습니다.

전문위원 검토보고에 나온 것처럼 22조를 삭제하고 23조를 22조로 그렇게 해도 괜찮겠습니까?

○建設住宅局長 黃旿善 예, 좋습니다.

사실은 특별회계 성격을 띠어서 잡수익 항목으로 넣었지만, 실제 수입은 없습니다.

○委員長 吳凞重 예, 죄송합니다.

이미 원안에 대한 의결을 하고자 하는 제안을 본 위원장이 했습니다.

따라서 가능하다면 질의는 더 이상 생략하시고 전문위원의 검토보고가 타당성이 있다고 생각되어져서 수정을 하고자 하시면 수정발의를 해 주시기 바랍니다.

宋錫贊 委員 전문위원의 검토보고에 나온 제 22조를 삭제하고 23조를 22조로 수정동의합니다.

○委員長 吳凞重 방금 송석찬위원으로부터 시장이 제출한 원안에 대해서 제22조를 삭제하고 23조를 22조로 기타 부분은 원안대로 의결하자는 수정발의가 들어왔습니다.

다른 위원님들 재청하십니까?

(「예」하는 위원 있음)

감사합니다. 그러면 의사일정 제4항 대전직할시도로보수중기운영관리조례개정조례안은 수정된 부분은 수정된 대로 나머지 부분은 시장이 제출한 원안대로 의결되었음을 선포합니다.

감사합니다.

다음은 의사일정 5항 대전직할시하수도사용조례중개정조례안에 대한 제안설명과 전문위원의 검토보고를 들으신 것을 바탕으로 해서 질의가 있으시면 질의하시기 바랍니다.

(「없습니다」하는 위원 많음)

예, 감사합니다.

그러면 질의 종결하고 시장이 제출한 원안대로 의결하고자 합니다.

이의 없으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많음)

예, 감사합니다.

그러면 의사일정 제5항 대전직할시하수도사용조례중개정조례안은 시장이 제출한 원안대로 의결되었음을 선포합니다.

예, 감사합니다.

시간이 많이 가고 있습니다만, 마지막으로 한 가지만 더 위원 여러분들의 의견을 듣도록 하겠습니다.

금번 경부고속철도 대전통과노선 지하화와 관련 해서 많은 시민단체들의 의견이 개진이 되고 있고 또 이미 언론을 통해서 보도된 바와 같이 감사원에서는 대전을 통과하는 고속철도 노선을 지하화 해야 된다는 권고도 있었던 것으로 생각이 되어지고 있습니다.

따라서 금번 회기중에 경부선 고속철도 대전 통과노선을 지하화 해 달라는 건의와, 특히 지난번 대통령선거시 공약사항이던 첨단과학 산업단지 국가공단으로 지정해 달라는 건의안을 당 위원회 발의로 의결을 해서 본회의에 상정하고자 하는 그런 내용을 이미 배부해 드린 유인 물에 의거해서 본 위원장이 제안을 하고자 합니다.

본 건에 대해서는 간사위원인 송석찬위원으로부터 제안설명을 들으시고 적절하다고 생각이 되어지시면 찬성을 해 주시면 위원장과 간사가 협의해서 본회의에 상정하는 문안을 작성하고자 하는 사항입니다.

그러면 송석찬위원으로부터 간단한 동의설명을 듣도록 하겠습니다.

宋錫贊 委員 송석찬위원입니다.

그 동안 대전첨단산업단지의 국가지정과 경부고속철도 대전통과노선 지하화요구 건의안을 의회에서 의결하여 중앙관계 부처에 건의하였으나 납득할 만한 회신도 없이 정부의 의지가 불투명한 상태입니다.

대전첨단과학산업단지의 경우 제13대 대통령공약사항으로 상공부의 1989년 국토종합개발 5개년계획과 건설부의 서해안 종합개발계획에 포함하여 국가공단으로 조성토록 계획되어 있으나 1991년 12월 5일 지방공단 지정 및 기본계획을 승인하여 현재에 이르렀습니다.

지리적 여건의 우수성을 감안하고 지하철건설계획등 지방재정상 한계에 있으므로 국가공단으로 지정하여야만 사업추진이 가능할 것으로 예 상되었던 첨단산업단지는 국가공단으로 지정해 야만 사업추진이 가능할 것으로 예상되어 각종 사회단체는 물론 지역주민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습니다.

경부고속철도도 시내통과노선의 지하화 문제 도 국책사업예산 절감을 이유로 당초 지하화 계획을 지상으로 건설토록 계획을 변경하였으나 최근 감사원에서 사업계획의 불합리한 점을 지적하여 전면 재검토하라는 권고가 있었다는 언론을 접하면서 한가닥 희망을 가지게 되었습니다.

대전발전을 위하여 두 가지 사업만큼은 지방정부의 의도대로 관철될 수 있도록 재차 건의할 것을 발의 합니다.

산업건설위원회의 발의로 본회의의 의결을 거쳐 중앙정부에 건의하고자 하오니 위원여러분들께서는 적극적으로 찬동해 주시기를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委員長 吳凞重 예, 수고하셨습니다.

방금 송석찬위원으로부터 대전첨단산업단지의 국가공단 지정을 중앙에 건의하자는 동의안과 경부고속철도 대전통과노선 지하화를 요구하는 두 건의 동의가 있었습니다.

재청하십니까?

(「예, 재청합니다」하는 위원 있음)

예, 감사합니다. 그러면 송석찬위원의 동의는 성립이 되었습니다.

본 두 건의 동의안에 대하여 다른 의견이 없으시면 의사일정 제6항과 제7항으로 처리하고자 하는데 이의 없으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많음)

예, 감사합니다.

이의가 없으시면 본 동의안에 대해서는 의사일정 제6항과 제7항으로 추가하여 처리하기로 가결되었음을 선포합니다.


6. 大田尖端科學産業團地의國家工團指定建議(案)

(18시 35분)

○委員長 吳凞重 그러면 의사일정 제6항 대전 첨단과학산업단지 국가공단 지정 건의안을 상정합니다.

다음은 제안설명의 순서입니다만, 방금 송석찬위원이 동의안을 내시면서 충분한 설명이 있었고 또 모든 위원께서 전폭적인 재청이 있었기 때문에 질의 토론을 생략하고자 합니다.

이의 없으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많음)

감사합니다. 그러면 본 건에 대해서는 질의 토론을 생락하고 문안을 작성해서 29회 임시회 본회의에 상정하고 하는데 이의 없으십니까?

(「예」하는 위원 있음)

예, 감사합니다.

그러면 본 건에 대해서는 간사위원인 송석찬 위원과 위원장인 본인이 문안을 작성해서 본회의에 상정하기로 가결되었음을 선포합니다.


7. 京釜高速鐵道大田通過路線地下化要求建議(案)

(18시 37분)

○委員長 吳凞重 다음은 의사일정 제7항 경부고속철도 대전통과노선 지하화 요구 건의안을 상정합니다.

마찬가지로 송석찬위원의 제안설명을 통해서 충분히 설명이 되었고 여러 위원들께서 만장일치로 재청을 하셨기 때문에 질의 토론을 종결하고 의사일정 6항과 마찬가지고 본 위원장과 간사위원이 협의해서 문안을 작성해서 본회의에 상정하고자 하는데 이의 없으십니까?

(「예」하는 위원 많음)

예, 감사합니다.

그러면 말씀드린대로 간사위원과 본 위원장이 협의해서 문안을 작성해서 본회의에 상정하기로 가결되었음을 선포합니다.

연일 '94년도 관련 실·국의 주요업무보고 청취와 질의 또 상정된 의안 심사를 하시느라고 위원 여러분 정말 수고가 많으셨습니다.

또 관계 공무원들도 수고가 많으셨습니다.

오늘 회의는 이상으로 마치고 산회를 선포하고자 합니다.

위원 여러분! 이의 없으십니까?

(「예」하는 위원 있음)

예, 산회를 선포합니다.

(18시 38분 산회)


○出席委員
吳凞重宋錫贊李圭泰南鎔浩
金容濬千柳欽
○出席議員
金成九
○出席專門委員
專門委員柳洎鉉
○出席公務員
地域經濟局長安圭相
建設住宅局長黃旿善
交通觀光局長金聲起
地域經濟課長金基甲
商政課長張東萬
工業課長金相鎭
農政課長李鍾學
交通企劃課長金璨鍾
道路課長李秉淑
住宅課長金炳秀
下水課長申萬燮
地下鐵企劃團長   金悳中
技術擔當官李種三
農村指導所長柳東錫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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