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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9회 제1차 산업건설위원회(1994.02.02 수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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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

第29回 大田直轄市議會(臨時會)

産業建設委員會會議錄
第1號

大田直轄市議會事務處


日 時 : 1994年 2月 2日 (水) 午前 10時

場 所 : 産業建設員會會議室


議事日程

第29回大田直轄市議會(臨時會)第1次委員會

1. 1994年度大田直轄市主要業務報告

가. 交通觀光局所管

나. 都市計劃局所管

다. 建設住宅局所管


審査된 案件

1. 1994年度大田直轄市主要業務報告

가. 交通觀光局所管

나. 都市計劃局所管

다. 建設住宅局所管


(10시 20분 개의)

○委員長 吳凞重 의석을 정돈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예정된 시간보다 약 20 분간 회의가 지연이 됐습니다.

기다리고 계시는 공무원 여러분께 미안하다는 얘기를 드리고, 성원이 되었으므로 제29회 대전직할시의회 임시회 제1차 산업건설위원회 회의를 개의하겠습니다.

친애하는 위원 여러분!

그동안 안녕하셨습니까?

금일은 위원 여러분께서 잘 알고 계신 바와같이 금년들어 처음으로 회의를 개의하는 날이되겠습니다.

우리가 일상 생활에서도 처음 일을 시작하는 1월이나, 그 달을 시작하는 첫날이 모든 것을 새롭게 시작하겠다는 각오가 저나 위원 여러분께서 가지고 계실 것으로 믿고 있습니다.

오늘도 그러한 새로운 마음 가짐으로 우리 위원회가 시민을 위하여 무엇을 할 것인가를 새로운 각오로 회의에 임하여 주실 것을 부탁드리면서 금년도 위원회 운영에 위원 여러분의 적극적인 협조를 부탁드리겠습니다.

금번 임시회에서는 위원 여러분들의 의정활동에 도움을 드릴 수 있는 '94년도 시의 주요업무보고가 있으며, 지난 제28회 정기회의 시 유보된 주차장조례중개정조례안과, 시장이 새로 제출한 조례개정안 2 건, 그리고 김성구의원이 소개한 갈마아파트 부실공사 진상조사에 관한 청원 등 모두 4 건의 안건이 접수되어 있습니다.

앞으로 의사일정은 오늘부터 4일까지 3일 동안에 걸쳐 하루에 3개 실 ·국의 업무보고를 청취한 다음 일반안건은 끝나는 4일날 처리하였으면 합니다.

혹시 변경 요인이 생기면 그때그때 일정을 변경하고 알려드리도록 하겠습니다.


1. 1994年度大田直轄市主要業務報告

가. 交通觀光局所管

(10시 22분)

○委員長 吳凞重 그러면 의사일정 제1항 1994년도 대전직할시 주요 업무보고를 상정합니다.

오늘은 교통관광국, 도시계획국, 건설주택국 등 3개 실 ·국에 대한 업무보고를 청취토록 하겠습니다.

그러면 먼저, 교통관광국 소관의 업무보고를 듣도록 하겠습니다.

김성기국장님, 보고하시기 바랍니다.

○交通觀光局長 金聲起 교통관광국장 김성기입니다.

존경하는 오희중위원장님 그리고 산업건설위원님!

항상 시정 발전을 위해 협력해 주시고, 특히 저희 교통관광 행정이 보다 발전될 수 있도록 아낌없는 성원과 지도를 해 주신 데 대하여 진심으로 감사를 드립니다.

제가 교통관광국장이라는 소임을 맡은 지 이제 한 달밖에 되지 않아서 부족한 점이 많이 있습니다만, 앞으로 모든 역량을 다하여 진정 시민이 바라는 교통관광 행정이 되도록 노력할 것을 다짐드리면서 교통관광 행정을 위해 위원님들의 고견과 충고를 진심으로 부탁드리겠습니다.

그러면 먼저, 저희 국 소관 '94년도 주요업무 보고에 앞서 우선 소속 간부들을 소개하겠습니다.

먼저, 김찬종 교통기획과장입니다.

(교통기획과장 김찬종 인사)

1월 20일자 인사발령에 의해서 「엑스포」조직위에 파견돼 있다가 교통기획과장으로 부임을 했습니다.

이충구 교통지도과장입니다.

(교통지도과장 이충구 인사)

이소영 관광과장입니다.

(관광과장 이소영 인사)

유창규 차량등록사업소장입니다.

(차량등록사업소장 유창규 인사)

그러면 앞에 놓아 드린 유인물에 의해서 업무보고를 드리겠습니다.

보고 순서는 교통관광 현황, '94 시책 추진 방향, '94주요 업무계획 순으로 보고를 드리겠습니다.

(주요업무보고서는 별첨으로 실음)

저를 비롯한 전 직원은 금년도 시민이 원하는 교통행정을 하기 위채서 혼신의 노력을 다할 것을 다짐드리면서 업무보고를 간략하게 마치겠습니다.

○委員長 吳凞重 수고하셨습니다.

자리에 앉으시기 바랍니다.

지금까지 김성기 교통관광국장으로부터 '94년도 대전직할시 교통관광 업무에 관한 계획에 대한 보고를 들으셨습니다.

위원님들께서 보고들으신 내용 중에서 질의하실 부분이나 좋은 의견이 있으시면 말씀을 하시기 바랍니다.

말씀하실 위원 계십니까?

宋錫贊 委員 위원장!

○委員長 吳凞重 예, 송석찬위원님.

宋錫贊 委員 보고하시느라고 수고 많으셨습니다.

지금 대전시 차량 보유대수가 보고중에 나왔습니다만, 18만 4,000대로써 앞으로 2011년대에는 약 50 만대로 증가될 것 같아서 앞으로 이 교통체계에 대해서 남다른 성의를 보이지 않으면 시민들이 많은 병목현상과 교통체증으로 인해서 많은 고통을 겪게 될 것 같습니다.

따라서 이 부분에 대해서 앞으로 관계 공무원여러분들께서는 시민들이 원활한 교통 순환 속에서 생활을 할 수 있도록 많은 노력을 해 주시기를 부탁드리고 싶습니다.

보고에서 나온 몇 가지 문제점을 좀 말씀을 드리고자 합니다.

지금 현재 택시가 7,016대로 되어 있습니다.

그러나 앞으로 이 모범택시를 운영할 예정이라고 국장께서 말씀 하셨는데, 지금 택시 7,000대 중에서 중형차량은 몇 대고 소형차량은 대수가 몇 대 있습니까?

○交通觀光局長 金聲起 지금 현재 소형차량은한 30대 있는 것으로 저희가 파악하고 있습니다. 7,016대 중에서 소형차량이 약 30대 정도 있는 것으로.

宋錫贊 委員 소형차량에서 중형차량으로 차량을 바꿀 적에 시민들에 대한 서비스라든지 모든 것을 개선하기 위해서 바꿨던 것 아닙니까?

○交通觀光局長 金聲起 예.

宋錫贊 委員 그런데 중형차량을 운영하면서도 서비스 면에서나 모든 교통수단 면에 있어서 시민들이 만족할 수 있는 그러한 체계가 이루어지지 않고 또 다시 모범택시를 운영하게 된다고 하는 그 경위는 어디서 나왔다고 생각합니까?

○交通觀光局長 金聲起 글쎄, 그것이 저도 대전에 살면서 오래 택시를 탔습니다만 제가 10년 전에 타던 택시 그리고 5년 전, 지금에 타는 택시를 비교해 볼 때는 우리가 상당히 개선은 많이 됐다, 이렇게 생각을 합니다.

또 앞으로 국제화가 이루어진다면 지금 외국에서는 택시 하면 가장 승용차 중에서 고급스러운 승용차로 택시를 운영하고 있는 것으로 알고있습니다.

우리 나라도 물론 외국인이 우리 나라를 찾았을 때 첫번째 대하는 것이 이 택시입니다.

또 대중교통수단입니다.

그래서 "이 택시문화는 우리가 좀 발전시키지않으면 안 된다." 하는 차원에서 이미 서울에서 모범택시를 운영해 가지고 상당히 외국인들한테 좋은 평가도 받고 있는 부분도 있습니다

그래서 교통부에서 "이러한 택시문화의 선진화를 위해서 직할시에서도 운영해 보는 것이 좋겠다." 하는 지침이 내려와 있기 때문에 저희도 지금 이것을 꼭 한다는 것이 아니고 여러 가지 시민 의견도 수렴을 하고 해서 한 100대 정도 외국 관광객들이 주로 이용할 수 있게끔 해 보자는 것이 지금 저희의 하나의 계획으로 알고있습니다.

그래서 이것은 많은 의견을 수렴해야 되기 때문에 지금 현재 '하반기부터 꼭 추진한다. ' 하고 저희가 단언해서 말씀드릴 수는 없습니다.

그러나 대전만 하더라도「엑스포」장이 있고 또 유성 관광 온천지역이 있기 때문에 이러한 고급 택시가 운행을 해서 외국인들한테 서비스 하는 것도 바람직하지 않느냐 하는 생각은 가지고 있습니다.

宋錫贊 委員 당초 소형차량에서 중형차량으로 차종을 바꾸었을 적에 시민들이 우려했던 사항이 "결국에는 택시요금 인상하는 것이 아니었느냐? " 이 말씀들 많이 하셨습니다.

그런데 지금에 와서 봤을 적에 시민들이 우려하던 그 사항이 되었고, 당초 중형택시하고 소형택시 그 비율을 넘어서 가지고 전반적으로 중형화된 그런 사항이거든요.

○交通觀光局長 金聲起 예.

宋錫贊 委員 그런데 여기에서 저희들이 느끼는 것은 뭐냐하면, 앞서 말씀드린 대로 시민들에 대한 어떠한 서비스라든가, 택시 운수업에 종사하시는 분들이 시민들을 위해서 실질적으로 좀 봉사를 해야 겠다든가 어떠한 기여를 하는 것이 아니라 결과적으로는 택시요금만 인상시키고 지금에 와 가지고서는 모범택시 얘기까지 나오는데, 솔직히 말씀해 주세요. 앞으로 추진할 겁니까? 그렇지 않으면 여론수렴만 하고 말 것입니까?

○交通觀光局長 金聲起 아니, 이것은 저희 시만 해당되는 것이 아니고 제가 앞서 설명드린바와 같이 이러한 추세에서 이루어지고 있는 것이기 때문에 물론 위원님들의 고견도 저희가 충분히 듣고 또 일반 시민들의 그러한 여론도 수렴을 하고 해서 이것이 '한 100대 정도는 대전시내에 있는 것이 좋겠다.' 하는 그러한 여론이 집약된다면 저희도 한번 추진해 볼 생각입니다.

宋錫贊 委員 그런데 모범택시 같은 경우는 당초 서울서 이것을 시행할 적에는 각 회사에 배정해 갖고서 거기에 종사하는 분들 복지 부분이라든가 월급제라든가 모든 것을 해결하기 위해서 모범택시를 처음에 시작을 하려고 했는데 결과는 각 회사에서 임하지 않았기 때문에 지금 개인택시가 모범택시로 해 가지고 운행을 하고 있거든요.

그러면 대전은 앞으로 어떻게 운영을 할 것인 지 말씀해 보세요.

○交通觀光局長 金聲起 저희도 그래서 지금 회사가, 제가 아까 말씀드린 바와 같이 78개 회 사가 있는데 그 78개 회사와 개인택시 중에서 희망하는 사람에 한해서 한 100대 정도 선발을 해 볼 그런 생각입니다.

희망자에 한해서 선발을 합니다.

宋錫贊 委員 희망자에 한해서요?

○交通觀光局長 金聲起 예.

宋錫贊 委員 결국에는 너도나도 다 신청할 것인데 거기에 대해서는 생각 안 하셨습니까?

○交通觀光局長 金聲起 저희는 그렇게 생각을 하고 있지 않는데요.

지금 업체의 여론을 들어봐도 과연 업체에서 한 대 정도 운영을 해서 이것이 크게 회사에 기여한다 이렇게 생각을 않고 있기 때문에 회사는 별로 희망을 하지 않고 있는 것으로 저희가 알고 있고, 일반 개인택시를 소유하고 있는 분들이 다소 희망하는 분들이 있는데 그것은 그 때 가서 희망자 공모를 해 봐야 저희가 어느 정도 희망을 하는지는 분석이 될 것 같습니다.

宋錫贊 委員 그러면 국장께서는 모범택시를 운행하려고 하는 목적이 어디에 있습니까?

○交通觀光局長 金聲起 글쎄, 앞에서도 말씀을 드렸지만 이 교통수단 중 제일 서민 대중을 위한 것이 시내버스, 그 위에 좌석버스, 그 위에 택시입니다.

이렇게 3단계로 우리 교통수단이 분류가 돼 있는데, 일반 시내버스는 주로 서민 대중을 위한 것으로 저희가 하고 또 좌석버스는 조금 장거리를 간다든지 또 조금 탈만한 형편에 있는

사람들이 이용을 하고, 택시는 급한 시람이나 조 금 시내버스 타기가 불편한 이러한 거리를 간다든지 할 때는 택시를 이용하고 있는데, 이 택시라는 게 주로 국내인만이 활용하는 것이 아니고 아까도 말씀드린 바와 같이 저희는 이러한「엑스포」장이라든지 유성 온천지역의 특수성이 있기 때문에 여기에 오시는 관광객들을 위해서도 이러한 선진된 택시는 저희가 다소 있는 것이 좋지 않느냐? 이렇게 저는 보고 있습니다.

宋錫贊 委員 지금 이 모범택시나 중형택시나차종은 같은 것 아닙니까? 차종은 같은데 가격만 틀리다는 말이지요?

○交通觀光局長 金聲起 예.

宋錫贊 委員 그러면 모범택시하고 중형택시하고 어떠한 면이 다르냐고요?

○交通觀光局長 金聲起 중형택시도 지금 현재 1,900cc 이상이 있겠습니다만 1,800cc도 있고1,500cc도 있습니다, 차대만 컸지. 그런데 이것은 1,900cc 이상으로 저희가 제한을 하고 또 색깔도 일반 택시와는 완전히 구분을 해서.

宋錫贊 委員 아니, 제가 그런 말씀드리고 있는 것이 아니라 1,800이나 1,900cc나 우리 시민들이 봤을 적에는 그 차가 그 차고, 솔직히 말씀드려서 기내도 마찬가지고요.

그러면 도색하는 것이야 행정측에서 유도하면지금 중형차량도 색깔 같이 할 수 있는 것 아닙니까?

○交通觀光局長 金聲起 예.

宋錫贊 委員 그런데 지금도 모범택시가 있지 않습니까?

○交通觀光局長 金聲起 모범택시는 아니지요.

宋錫贊 委員 모범택시라고 해 가지고서 꼭 모범택시 역할을 하는 것이 아니라 모범 운전자들이 운전하는 택시가 있다고요. 있는데, 그러면 구태여 대전시에서 모범택시를 만들려고 하는 이유가 어디에 있느냐는 말이에요?

시민들에게 어떠한 역할을 하겠느냐고요?

○交通觀光局長 金聲起 아니, 지금 저희가 일반 시민들 활용을 위해서 이것을 만든다 하는것이 아니고 아까도 말씀드렸지만 유성이라는 특수지역 또 「엑스포」장이 상설 개장되기 때문에 거기에 오시면.

宋錫贊 委員 국장님, 외국 사람들이 여기와서 택시 몇 사람이나 탑니까?

○交通觀光局長 金聲起 많이 타지요.

외국인들이 주로 걸어다닌다고 볼 수는 없고 택시를 많이 활용을 하기 때문에 그런 사람들한테 편의를 제공하고 또 이것은 색깔이 완전히 다르기 때문에 일반 시민이 탈 때도 아, 저것은 비싼 택시니까 안 타고 또 일반 중형택시를 탄다든가 소형택시를 선택적으로 타는 것이기 때문에 그것을 만들어 놨다고 그래 가지고 택시요금이 인상된다, 이렇게만은 볼 수가 없는 겁니다.

宋錫贊 委員 아니, 지금 소형차량에서 중형차량으로 전환을 시켜 갖고서는 결과적으로 택시요금이 인상된 것 아닙니까?

그러면 모범택시를 만들면 또 그러한 요인이나온다고요.

그러면 이 모범택시를 운행하게 된 동기가 서울처럼 각 회사가 재정적으로 어려움을 겪는다든지 그 계통에 종사하는 분들이 봉급제로 해달라고 해 가지고 봉급제로 시행하기 위해서 출발했다가 나중에 그것도 타산이 안 맞을 것 같아서 일반 개인택시한테 넘어갔다든지 이러한 뭐가 있다고 할 것 같으면 이해가 가는데 지금 우리는 그러한 사항이 전혀 없잖아요?

단순히‥‥‥.

어떠한 운행할만한 특이한 사항이 없지 않습니까?

○交通觀光局長 金聲起 아니, 그러니까 저희는 이것이 하나의 계획이고, 아까도 말씀드렸지만 '이것을 충분히 검토도 하고 시민 여론도 수렴하고 또 전문기관의 자문도 받고 위원님들의 고견도 듣고 해서 저희가 종합적으로 어떠한 계획이 수립되면 위원님들께 다시 보고를 드리겠다.' 이렇게 제가 말씀을 드렸습니다.

宋錫贊 委員 차라리 외국처럼 아닌 게 아니라 이것은 대중 교통수단이 아니고 특수 교통수단이니까 요금을 많이 올려 갖고서 거기에 대해서 거기에 종사하는 분들이나 모든 면에 있어서 노사간에 분규도 안 생기고 원활하게 시민들을 위해서 봉사할 수 있는 그러한 체계를 만들기 위해서 올린다고 할 것 같으면 이해가 갑니다.

그런데 전혀 그런 목적도 없잖아요?

○交通觀光局長 金聲起 저는 평소 그렇게 생각 합니다.

이 대중 교통수단 하면, 아까도 말씀드렸지만 3단계인데 여기에는 현격한 차이도 있어야 되고 또 택시 하면 제일 고급 대중 교통수단인데 앞으로 외국과 같은 택시 문화의 정착도 점진적으로 우리가 해 나가기 위해서는 이러한 제도도 한번 시행해 볼만 하다, 저희는 그렇게 생각합니다.

宋錫贊 委員 그러면 내부적으로도 모든 구조 를 변경을 시켜 가지고 실질적으로 그 계통에 종사하시는 분들이 마음놓고서 생업에 종사할 수 있는 그러한 여건을 조성해 준다고 할 것 같으면 이해가 간다니까요. .

우리는 그렇지 못하잖아요?

단순히‥‥‥.

○交通觀光局長 金聲起 그러니까 지금 1% 정도를.

李圭泰 委員 가만 있어보세요.

우리 국장님한테 제가 한 말씀만 드릴께요.

지금 우리 송위원이 질의하는 내용에 대해서 제가 보충으로 한번 물어볼께요.

○交通觀光局長 金聲起 예.

李圭泰 委員 아까 중형차는 똑같은 1,600cc 이상이면 중형차가 되는 것 아닙니까?

○交通觀光局長 金聲起 예.

李圭泰 委員 그리고 모범택시는 1,900cc 이상 아닙니까?

○交通觀光局長 金聲起 예.

李圭泰 委員 그럼 아까 송위원이 "겉으로 봐서 시민이 1,900cc인지 1,600cc인지 아느냐? 색깔만 새까만 것 칠하면 모범택시 아니냐?" 라고 하셨는데, 본 위원이 알기로는 1,900cc 이상이면서 내장이 최고급「시트커버」에 최고급 양탄자에.

○交通觀光局長 金聲起 아, 그것은 당연합니다.

李圭泰 委員 지금 자가용으로 나오는 이러한 재질로 돼 있어 가지고 정말로 시민들한테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는 그런 차량인 것이지요?

○交通觀光局長 金聲起 예, 그렇지요. 당연하지요.

李圭泰 委員 그렇게 하고 "지금 회사택시가 기피 현상이다." 또 우리 송위원은 "근로자들에 대한 어떤 복지향상이나 이런 것이 전혀 되지를 않는다. 그런 것이 된다면 좋다." 이런 말씀을 하셨는데, 사실 서울서도 회사택시가 기피한 것은 사실입니다.

그 이유는, 근로자들의 완전 월급제, 그것을 조건부로 했기 때문에 사실 이걸 안 했습니다.

전 세계적으로 완전 월급제라는 것은 없어요, 택시 운전기사로서는.

그래서 회사택시가 기피를 하고, 만약에 대전에서 이것을 시행할 경우에는 대전도 역시 기피 현상의 첫째 요인이 뭐냐? 시민들이 우선 이용을 안 합니다, 모범택시가 요금이 비싸기 때문에.

본 위원이 며칠 전에도 신문지상에서 봤습니다만 대전시내에 소형차가 사라지고 30여 대밖에 없으니까 어느 시민 중 독자가 기고를 했더라고, 이것이 "대전직할시에서 정말로 깜짝스럽게 요금인상해 주고 중형차 다 만들었다." 지금도 대전의 시민 중 소형차를 선호하는 시민이 많습니다.

요금 100원 차이지만, 별 것 아닙니다만 그렇게 주부들은 콩나물값 따지듯이 100원도 따집니다.

그래서 대전 같은 경우에는 기본 요금 2,000원이나 주는 이러한 모범택시가 들어왔을 경우에는 대전시민이 이용을 하지 않습니다.

이용객이 없어요.

그러면 그 회사는 영리를 목적으로 하는데 이용이 없고 수입이 없으면 할 이유가 없지요.

그래서 본 위원이 지금 보충으로 송위원의 질문도 되고 또 우리 국장님의 답변도 된 것으로 저는 압니다.

○交通觀光局長 金聲起 예.

宋錫贊 委員 이 불법 주정차에 대해서 단속을 강화시키겠다고 말씀하셨는데, 지금 현재 볼 것 같으면 단속 요원이 없어서 단속이 안 되는 것이 아니라 이 단속하는 분들이 그 가게 앞에다 세워놨다든가 아는 분들이 주정차를 해 놨을 적에는 단속을 회피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비근한 예로 홍명상가 옆이라든가 거기에 보면 번잡스러운 그러한 지역에도 그러한 현상이 일어나거든요.

그 하상주차장이 있음에도 불구하고 업소에서 차를 무단으로 거기다 주차시켜 놓는 경우도 많습니다.

이뿐만 아니라 저녁에 볼 것 같으면 「덤프트럭」이라든가 화물차라든가 심지어는 시내버스까지도 도로에다 노상 불법 주차를 시켜 가지고서 사고위험도 뒤따르는 경우가 많거든 요.

이런 대형 차량들,「덤프트럭」이라든가 아니면 관광버스라든가 시내버스가 도로에다 완전히 주차를 시켜놓는 경우가 많은데 여기에 대해서는 앞으로 어떻게 조치를 취하실 겁니까?

○交通觀光局長 金聲起 불법 주정차 관계는 도로교통법에 의해서 원래는 경찰 소관입니다.

그런데 경찰에서 저희 시 행정기관으로 이관이 돼서 현재 구청에서 불법 주정차 단속을 하고 있는데, 저희는 지도 감독적인 차원에서 지금 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앞으로 구의 지도 단속 요원을 좀 증원을 시키고 또 이 단속 요원이 근무시간에만 단속을 하기 때문에, 야간에 특히 그런 현상이 앞으로 점차 수정이 되도록 그렇게 지도를 해 나가겠습니다.

宋錫贊 委員 이 시내버스라든가 관광버스 같은 차고지는 어디에서 확인을 합니까? 건설주택국에서 그것을 관리를 합니까? 그렇지 않으면 교통관광국에서 관리를 합니까?

○交通觀光局長 金聲起 시내버스의 차고지는 저희가 하지요.

宋錫贊 委員 시내버스는 하고 화물차는 건설주택국입니까?

○交通觀光局長 金聲起 아니요, 화물차도 차고지 관리는 저희가 합니다.

宋錫贊 委員 여기서 합니까?

○交通觀光局長 金聲起 그러면 지금 보면 노상 노숙시키는 차량이 무척 많은데, 여기에 대해서 좀 차 번호를 조사해 가지고 그 양반들이 진짜 차고지가 있나 없나 그것도 확인을 좀 해 주시고요, 앞으로 이 부분에 대해서는 좀 단속 많이 해 주셔야 되겠습니다.

○交通觀光局長 金聲起 예.

宋錫贊 委員 왜 그러냐 하면, 그냥 골목 같은 데다가 한다고 할 것 같으면 이해가 가는데 어떤 차는 도로변 같은 데다가 그냥 노숙하는 경우가 많거든요?

○交通觀光局長 金聲起 예, 알겠습니다.

宋錫贊 委員 그리고 지난번 정기회의 때 오희중위원장님께서도 참 지적을 많이 해 주셨습니다만, 지금 「엑스포」행사장 앞에 차량 통제를 해 가지고서는 대덕구 쪽에서 유성 쪽으로 오시는 분들이 전혀 이용을 못 하고 있거든요.

그 차량 통제하는 이유가 어디에 있다고 생각합니까?

○交通觀光局長 金聲起 그것은 저희 소관이 아니고 도로과 소관인데요, 저희가 듣기에는 지금 현재「엑스포」장이 개장을 않고 있는 상태이기 때문에 여러 가지 경비문제라든가 이런 것으로 인해서 조직위에서 아마 통제를 하고 있는 것 같아요.

그래서 도로과에서도 "빨리 이것을 개통을 시켜 달라." 하는 요청을 하고 있는 것으로 제가 알고 있습니다.

宋錫贊 委員 아니, 경비 문제라고 말씀하셨는데 대전시민들은 죄다 뭐 도둑놈들만 살고 있습니까?

○交通觀光局長 金聲起 저희 소관은 아니고 제가 옆에서 듣기에는 그렇다 그런 얘깁니다.

宋錫贊 委員 아니, 소관은 아니더라도 원활한 교통순환을 위해서는 교통관광국에서 거기에 대해서 좀 어떠한 건의라든가 협의를 해 갖고서 통행을 할 수 있도록 하는 조치를 취해야 하는 것 아닙니까?

○交通觀光局長 金聲起 예, 저희도 한번 촉구를 하겠습니다.

宋錫贊 委員 이상입니다.

李圭泰 委員 위원장님!

○委員長 吳凞重 예, 잠깐만요.

우리 국장님 지금 소관이 아니라고 그랬는데 어째서 소관이 아닙니까?

○交通觀光局長 金聲起 도로 관리는 저희 소관이 아니고 도로과에서 관리를 하는 것이고 그래서 저희 소관이 아니라고 말씀을 드렸습니다.

○委員長 吳凞重 그러면 도로위에 다니는 차량만 국장님 소관입니까?

○交通觀光局長 金聲起 그렇지요.

저희는 교통 문제가 저희 소관이고.

○委員長 吳凞重 그럼 가로망 정비계획 같은것은 왜 세워요?

○交通觀光局長 金聲起 가로망 정비계획 같은것은 소통을 원활하게 하기 위해서.

○委員長 吳凞重 소통이 지금 안 되고 있으니까 하는 얘기 아닙니까?

○交通觀光局長 金聲起 아니, 그래서 저희도 이제 주무 부서에.

○委員長 吳凞重 예, 좋습니다.

국장님 소관 업무가 아니고 연관 업무입니다,

예?

○交通觀光局長 金聲起 예.

○委員長 吳凞重 전부 그런 식으로 안일하게 대처하니까 그런 일이 막혀 가지고 뚫리지 않는 것 아닙니까?

지금 차량이 진입하다가 길이 막혀 가지고 못나가는데 그냥 도로과장이나 담당 국장한테 떠밀고 그럼 교통관광국장은 그냥 나 몰라라 하고 그것 뚫릴 때까지 '우리 차 안 나가도 좋다, 못나가도 좋다. ' 이런 얘깁니까?

○交通觀光局長 金聲起 그것은 협의해서 하도록 하겠습니다.

○委員長 吳凞重 그러니까 그런 답변은 합당하지 못하다 하는 얘깁니다.

○交通觀光局長 金聲起 예.

李圭泰 委員 위원장님!

○委員長 吳凞重 예, 이규태위원님.

李圭泰 委員 이규태위원입니다.

우선 먼저, 김성기국장님이 교통관광국장으로 부임한 데 대해서 진심으로 축하를 드립니다.

또 대전직할시 내에 교통관광 업무가 굉장히 난제가 많이 있고 산적한 일이 많이 있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우선 규제보다는 완화 차원에서, 단속보다는 예방차원에서 열심히 교통관광 업무를 추진해 주실 것을 당부 말씀드리면서 몇 가지 질의를 하겠습니다.

본 위원은 지난번 언론에 접해 보니까 대전직할시장님께서 가오동에 있는 삼양산업인가 삼양공업에 방문을 하셔 가지고 폐차 재활용 공장을 추진하겠다는 그러한 내용을 발표한 것으로 신문을 통해서 봤습니다.

"폐차 재활용 공장을 설립한다." 하는 것의 목적이며 그 내용이 뭔지 우리 국장님 알고 계시면 소상히 말씀해 주시기 바랍니다.

○交通觀光局長 金聲起 저는 그 내용에 대해서 깊이는 모르고 폐차했을 경우에 다시 쓸 수 있는 부품, 이런 것을 재활용하는 그러한 공장을 설립한다, 저는 그렇게 상식적으로 알고 있습니다.

중소기업 차원에서 지역경제국에서 지금 아마 검토를 하고 있을 겁니다.

李圭泰 委員 그렇다고 하면 지금 우리 주무국장님, 그러니까 지역경제국으로서는 중소기업으로 보면 바로 도로 관리나 연관인데, 폐차 재활용 공장이다 그러면 우리 주무 국장님은 그 내용을 그래도 소상하게 알고 계셔야 될 것 아니겠습니까?

○交通觀光局長 金聲起 글쎄, 저는 아직까지 파악을 못 했습니다.

李圭泰 委員 주무국장이 아니에요? 관련 업무 아니겠어요?

○交通觀光局長 金聲起 파악을 못 했습니다.

李圭泰 委員 아, 그럼 지역경제국에 업무보고가 있으니까 그것은 지역경제국장한테 다시 묻겠습니다만, 대전시민을 대표하고 대전직할시 전체의 모든 '94년도 계획을 세우고 하는데 시장님께서 관련 국장도 모르는 그런 발표를 하시고 다니는 것은 관련 국장으로서, 주무 국장은 아닙니다. 관련 국장으로서 어떻게 보시는지요?

○交通觀光局長 金聲起 글쎄, 그것은 아마 아직 구상 단계에서 시장님이 말씀하신 것으로 제가 알고 있는데.

李圭泰 委員 구상이 있으시면 관련 국장이나 주무 국장한테 지시도 있었어야 될 것 아닙니까?

○交通觀光局長 金聲起 주무 국에는 지시가 있었겠지요.

그러나 저희한테는 아직…….

李圭泰 委員 폐차 재활용인데 관련 국 아닙니까?

○交通觀光局長 金聲起 저희한테는 아직 구체적인 언급이 안 와서.

李圭泰 委員 그러면 시장님의 정책성 발언입니까? 그것은.

○交通觀光局長 金聲起 글쎄요, 그것은 제가 모르겠습니다.

李圭泰 委員 예, 알겠습니다.

기 폐차 말씀이 나왔으니까 본 위원이 국장님께 한 말씀 더 여쭙겠습니다.

본 위원은 지난 행정사무감사 시에 폐차 유통과정, 폐차 제도 개선점에 대한 지적을 했습니다. 지적을 했을 때 그것이 여론화되고 언론에 비추어 져서 대전시 내 폐차 업체를 경영하는 경영자들 내지는 주무 부장이나 과장들이 본 위원이 알기로는 형사처벌을 받은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신병구속까지도 되고 이러한 것으로 알고 있는데, 우리 국장님 그 문제에 대해서 부임하신지는 얼마 안 됩니다만 사후라도 보고를 들었으리라고 믿고 과연 본 워원이 그런 것을 지적을 해서 그런 업체의 대표들이 신병구속까지 되고 이렇게 돼야만 됐는지, 사전에 예방해서 그러한 신병에 어떠한 고충없이 주무 국장으로서 개선이나 감독이나 충실히 했으면 이런 것을 미연에 방지 했지 않느냐? 하는 이러한 생각은 안 해 보셨는지?

○交通觀光局長 金聲起 예, 제가 뭐 구체적으로 파악을 해 보지는 못했습니다.

우선 대충 제가 말씀을 드리면, 유감스럽게 생각을 하고 앞으로 그런 문제에 대해서 제가 각별히 신경을 써서 그런 일이 재발되지 않도록 노력을 하겠습니다.

李圭泰 委員 예, 평상시에, 끊임없는 업무입니다.

평상시에 관리를 하고 감독을 하고 지도를 해야지 이런 일이 터지고 나면 사실 그 업체 업주들이 구속이 되고 형사처벌 받습니다만 감독기관의 대전직할시장님도 사실은 그것을 그 동안 묵인한 데 대해서 도덕적인 책임이나 근무 태만한 것은 있는 겁니다. .

○交通觀光局長 金聲起 예, 알겠습니다.

李圭泰 委員 그런데 본 위원은 꼭 그 분들의 형사처벌이나 그 분들의 어떠한 신병에 뭐를 주기 위해서 지적한 게 아니고 행정 감독기관인 대전직할시에서 감독을 잘 하라고 했고 또 제도적으로 좀 잘못된 것은 중앙에 건의해서라도 제도를 개선하라는 뜻에서 지적을 했는데, 그것을 진행을 하고 있는지 안 하고 있는지의 여부는 어떤지요?

○交通觀光局長 金聲起 건의만 하고 아직 구체적인 추진은 않고 있는 것으로 알고 있는데.

李圭泰 委員 건의만 하고 있습니까?

○交通觀光局長 金聲起 예, 제가 그것은 바로 챙겨서 추진하겠습니다.

李圭泰 委員 예, 이것은 제도적으로 개선이 되고.

○交通觀光局長 金聲起 예, 알겠습니다.

李圭泰 委員 비단 대전직할시만 해당되는 게 아니라 전국이 똑같은 경우인데 폐차 유통 및 폐차 제도는 개선돼야 된다고 본 위원은 주장합니다.

그 내용은 아마 실무 과장님도 잘 알고 계실겁니다.

○交通觀光局長 金聲起 예.

李圭泰 委員 다음에 한 가지 더 묻겠습니다.

아까 우리 국장님 보고에 정비공장이 시세가 약한 광주보다 절반 수준에 해당하는 36개밖에 대전직할시에는 없습니다.

우리 국장님은 가정에 자가용을 갖고 계시지요?

1.7가구당에 한 대 이니까 국장님 정도는 갖고 계실 것입니다.

주로 그 정비공장 이용도 하시지요?

○交通觀光局長 金聲起 예.

李圭泰 委員 그 이용할 때 불편한 점 없었어요?

○交通觀光局長 金聲起 그것은 저만이 아니고 정비공장 숫자가 상대적으로 적다보니까 시민 여론을 들어서도 알고 있습니다.

李圭泰 委員 왜 대전이 이렇게 절대적으로 부족합니까?

그 이유나 그 원인 알고 계세요?

○交通觀光局長 金聲起 모르겠는데요.

李圭泰 委員 모르지요?

○交通觀光局長 金聲起 예.

李圭泰 委員 대전은 이상스럽게도 정비공장을 제한을 하고 있어요, 공장을.

어느 지역, 어느 지역, 어느 지역 해서 시내권 중심에는 교통체증이다 이러한 미명하에 지금 통제를 하고 있어, 변두리로 다 나가게 돼 있어요.

변두리로 나가다 보니까 사실이지 이용객도 불편하고 또 공장을 설치한 사람도, 시내 기존 지금 있는 업체가 있거든요.

여기보다 경영면에서 떨어집니다.

이 고객들이 가까운 공장을 선호하지 멀리로 안 가려고 합니다.

그래서 본 위원이 볼 때는, 이 정비공장의 위치를 대전직할시장이 너무 광범위하게 제재를 해 놓은 것이 원인이 아니냐?

그렇기 때문에 시세가 같은 광주보다 절반수준밖에 정비공장 유치를 못 했지 않느냐? 또 광주는 보유대수가 16만 1,456대입니다.

대전은 18만 4,922대입니다. 차량 보유대수는 더 많습니다.

정비공장 숫자는 반밖에 안됩니다.

그래서 정비공장 허가를 너무 규제해서는 안된다, 지금 문민정부가 들어서고 모든 것이 규제보다는 완화로 나가지 않습니까?

또 적당한 지역, 상업지역에 정비공장을 세운다 하더라도 거기에 대한 환경보존법에 따른 설치를 또 다 하고 있습니다.

절대 무슨 오염 안 되도록 합니다.

환경보존법에 있습니다.

그래서 현재 제한하고 있는 지역을 더 확대할 용의는 없으신지요?

○交通觀光局長 金聲起 그것은 검토를 한 번 해 보겠습니다.

李圭泰 委員 본 위원이 말씀드린다면 절대적으로 정비공장 유치 많이 시킬 수 있습니다.

한 가지만 더 묻겠습니다.

이 보고서에 개인택시 대 회사택시 비율이 6개 도시 현황이 나왔습니다만 이것도 역시 타시·도에 비해서 시세가 같은 광주하고 볼 때 개인택시 대 회사택시의 비율이 25 대 50으로써 법정 정부의 지시에 맞췄다고 하는데, 사실은 60 대 40입니다.

정부에서는 개인택시를 60대, 법인택시를 40대로 하라고 다시 주장을 하고 있습니다.

국장님한테 묻겠습니다.

국장님은 '87년, '88년도에 대전시 때, 보통시 때 관광운수과장을 하셨지요?

○交通觀光局長 金聲起 예.

李圭泰 委員 그리고 '89년도에 직할시가 승격이 되었지요?

○交通觀光局長 金聲起 예.

李圭泰 委員 '89년도에 직할시 승격 당시에 개인택시 대 회사택시의 비율이 얼마였었습니까, '89년도에?

○交通觀光局長 金聲起 그 때가 아마 35∼36%, 개인택시가 그 정도 된다고 생각 되는데요.

李圭泰 委員 정확하게 과장님, 누구 아는 분 없어요?

본 위원이 알기로는 35.6% 아닙니다.

30% 미만입니다.

그런데 좋습니다. 그것은 자료로 한번 그 담당과장님이 자료로 제출을 해 주세요?

그렇다고 볼 때 '89년도 직할시 승격 당시에 30 대 70이라는 비율은 단 5년 만에 50 대 50으로 만들었습니다. 단 5년 만에.

본 위원이 알기로는 2천년대까지 가서 50 대 50 이상, 60 대 40으로 하겠다는 그러한 시청 자체의 계획서를 본 위원이 보았습니다. 그런데 단 5년 만에, 단 5년 만에 50 대 50이라는 것으로 만든 이유는 어디에 있다고 보십니까?

○交通觀光局長 金聲起 글쎄요, 그것은 제가 구체적으로 검토를 안해 보아 가지고‥‥‥.

李圭泰 委員 검토 안하셨지요?

○交通觀光局長 金聲起 예.

李圭泰 委員 그러면 제가 또 지적을 드릴께요.

이것은 개인택시를 선호하는 모범운전자, 보훈처, 기타 등등의 단체에서 압력에 의해서 과거부터 시장님께서 회사택시 대 개인택시 비율을 공급기준 책정시에 과다 책정한 이유입니다.

그러니까 단 5년 만에 30 대 70이라는 것이 50대 50으로 갑작스럽게 올라간 것 아닙니까?

이것은 분명히 지방자치단체장인 대전직할시장의 횡포입니다.

개인택시를 하나라도 더 내주기 위한 또 어떤 단체의 압력에 의한 비율을 더 책정한 것입니다. 왜 타시·도보다, 시세가 같은 광주보다 또 시세가 더 큰 인천, 대구보다 대전은 50 대 50입니까?

○交通觀光局長 金聲起 대구도 50 대 50입니다.

李圭泰 委員 대구는 시세가 높지요.

시세가 열악한 데에, 그래서 그 문제는 앞으로 국장님께서는 검토하셔서 해마다 공급기준 책정시에 깊이 반영해 주시기 바랍니다.

○交通觀光局長 金聲起 예.

李圭泰 委員 다음에 아까 모범택시 문제로 아까 송위원께서 조금 질의를 했습니다만, 이 모범택시 도입문제는 사실 발상은 교통부서부터 발상은 나온 것입니다.

대전직할시 자체에서 하는 것은 아닙니다.

발상은 교통부에서 나왔습니다만 실질적으로 '92년도부터 서울에서 했지요.

본 위원이 알기로는 '92년도부터 했습니다.

작년, 재작년.

○交通觀光局長 金聲起 예.

李圭泰 委員 사실 서울은 그 뒤에 어떻게 됐는지 몰라도 사실은 실패작이라고 나왔습니다.

혹시 국장님 그런 말씀 들었어요?

실패를 하고 있는 것을 왜 대전에서 도입하려고 합니까?

우선 시민들의 여론, "택시요금을 올렸다." 또 회사택시의 참여 안하고 기피하는 현상, 이것이 실패의 원인입니다.

그래서 모범택시 도입문제는 충분한 각계각층의 의견수렴을 하고 또 서울에서 기이 2년 전서부터 실시했으니까 서울에 대한 평가를 잘하고서 도입해야 된다는 이러한 부탁의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交通觀光局長 金聲起 예, 저희들 그렇게 할 계획입니다.

李圭泰 委員 이상입니다.

○委員長 吳凞重 예, 수고하셨습니다.

다른 위원님들 질의 있으십니까?

南鎔浩 委員 하나만 하겠습니다.

○委員長 吳凞重 예, 남용호위원님.

南鎔浩 委員 이거 보니까 하루에 차 대수가 120대가 등록이 되는 것이에요?

○交通觀光局長 金聲起 작년에는 10대 정도가 하루에 등록이 되었고, 금년에는 90대 정도가 증차가 됩니다.

南鎔浩 委員 매일 등록이?

○交通觀光局長 金聲起 예, 늘어나는 슷자가 그렇습니다, 순수하게.

南鎔浩 委員 아니, 여기 업무보고를 보니까.

○交通觀光局長 金聲起 작년에 102대 했죠.

南鎔浩 委員 왜 그런고하니 그 등록사무소가 지금도 충무체육관 귀퉁이 거기에서 하고 있죠?

○交通觀光局長 金聲起 예.

南鎔浩 委員 그런데 내가 거기를 지나다 보면 그 전에, 처음에 몇 십대 있을 때에는 잘 모르겠던데 이제는 대수가 많이 늘어나니까 우선 미관도 좋지 않고 지나갈 적에 요즘은 교통에 장애도 오더라고요.

왜 그러느냐면, 길옆에다 갖다놓고 대수가 많으니까.

○交通觀光局長 金聲起 예.

南鎔浩 委員 그러니까 이것을 지금 해마다 차가 증가추세에 숫자가 늘어나는데, 그 등록사무소를 다른 곳으로다가, 한가한 데로다가 어떻게 이전할 그런 생각은 가지고 안계시나 해서‥‥‥.

○交通觀光局長 金聲起 그 이전계획이 제가 오기 전부터 논의되고 있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그래서.

南鎔浩 委員 예?

○交通觀光局長 金聲起 이전 계획이 그 이전해야 된다는 여론에 의해서 시에서도 검토가 된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제가 한번 챙겨서 그것은‥‥‥.

南鎔浩 委員 아니, 그러면 그것이 이전이 되면은, 금년이라도 상반기가 어려우면 하반기라도 그것을 어디로 좀 인적이 드문 데로 해 놓으시면, 어차피 새차 가지고 등록을 가는 것이니까, 그러니까 그런 데로다가 이전을 하면, 거기쯤 돼도 이제는 중심입니다, 시내?

○交通觀光局長 金聲起 예.

南鎔浩 委員 그러니까 오고가고 통행의 불편 또 충무체육관에 운동경기가 있다고 하면 상당히 복잡해요, 거기.

○交通觀光局長 金聲起 예, 알겠습니다.

南鎔浩 委員 그것을 꼭 이전하는데 "검토가 된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이렇게 얼버무리시지 말고 "꼭 해 보겠습니다."라든지, 뭐 그거 하는데 어려울 것이 없잖아요, 그거?

○交通觀光局長 金聲起 그런데 그것도 예산이 상당히 수반되어야 되기 때문에.

南鎔浩 委員 예산이 또 어떻게.

○交通觀光局長 金聲起 부지 확보라든지 건물 신축이라든지.

南鎔浩 委員 아니, 우리 김국장 수완이 있잖아요?

○交通觀光局長 金聲起 위원님들께서 많이 확보해 주시면‥‥‥.

南鎔浩 委員 그 수완 좀 발휘해서 꼭 올해 상반기 아니면 하반기라도 약속을 위원님들 앞에서 하는 것으로다 이렇게 짚고 넘어갑시다.

○交通觀光局長 金聲起 예.

○委員長 吳凞重 예, 다른 위원님들 질의 없으십니까?

宋錫贊 委員 저, 두어 가지만.

○委員長 吳凞重 예, 말씀하세요.

宋錫贊 委員 다름이 아니라 회의 때마다 위원님들께서 짚는 사항입니다만, 이 대전시 신호체계가 제대로 이루어 지지 않음으로 인해 가지고 이 운전자들이 많은 불편을 겪고 있는데, 여기에 대해서 근본적으로다가 앞으로 어떻게 구조개선을 할 겁니까, 그렇지 않으면 적당히 '너희들 얘기 할테면 얘기하라. 우리는 우리대로 할테니까.' 그런 식으로 갈 겁니까?

○交通觀光局長 金聲起 아닙니다. 금년도에도 전자감응식 「시스템」에 그 소요되는 신호등을 7개 노선 21개 금년에도 새로 신설을 합니다.

그래서 예산이 뒷받침이 많이 되어서 일시에 많은 신호등을 전자감응식으로 교체하면 상당히 좋은데 예산이 제약을 받기 때문에 금년은 21군데 신호등을 교체를 합니다.

점차적으로 이것도 해 나가야 되겠지요.

일시에 한다고 하면 상당한 예산 뒷받침이 되어야 되고…….

宋錫贊 委員 지금 자동적으로다가 체계적으로다가 그때그때 바꿀 수 있도록 조절은 못합니까?

○交通觀光局長 金聲起 그것이 이제 주요 간선도로는 전자감응식으로 해 가지고 계룡로라든지 계백로라든지 또 서고통이라든지 이런 중요노선은 전자감응식으로 해서 연동제로 지금 제가 다녀보아도 연결이 되는데요.

기타 이제 아직 그 신호등이 설치되지 않은, 전자감응식이 설치되지 않은 그런 구간은 이제 수동으로 맞추다 보니까 그런 문제가 있습니다.

금년도 하여간 전자신호등 설치와 아울러서 전반적으로 한번 검토를 해서 가급적이면 소통이 잘 되는 방향으로 조정을 하겠습니다.

宋錫贊 委員 그리고 또 시내버스 관계에 대해서 민원이 많이 야기되고 있는데요.

대부분이 보면 이 승강장에서 손님들이 기다리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그냥 지나친 경우도 많고 그리고 종점까지 갖다가 되돌아 와야 하는데 그 중간에서 자기들 멋대로다가 되돌아 오는 경우가 많거든요?

○交通觀光局長 金聲起 예.

宋錫贊 委員 그래서 어떻게 되느냐면 이 오지 주민들이라든가 변두리에 있는 분들은 그 차 한 번 탈려고 어떤 때 차 한 번 놓치면 몇 시간씩 기다려야 하는 이러한 불편을 겪고 있는데, 앞으로 이 부분에 대해서도 좀 단속을 강화해 주셨으면 합니다.

○交通觀光局長 金聲起 그것이 이제 회사나 뭐 저희 방침도 그렇고 회사에서도 그런 것을 '돌아오라, 결행하라.' 이렇게 시키는 것은 아닌데, 이제 운전을 하는 운전기사들의 자질 문제입니다. 그래서 저희가 설치하고 있는「타코미터시스템」그것이 완비되면 빼 먹을래야 빼 먹을 수 없고 결행할래야 결행할 수 없습니다.

금년말까지만 기다려 주십시오.

그러면 완벽하게 될 것입니다.

宋錫贊 委員 이상입니다.

○委員長 吳凞重 예, 다른 위원님들 질의 없으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지금 시내버스가 820대라고 그랬지요?

○交通觀光局長 金聲起 예.

○委員長 吳凞重 지금 그 보고자료 14페이지에 보면, 시내버스 서비스 개선사업계획 중에 보면 887대로 되어있는데, 그러면 금년에 67대가 늘어납니까?

○交通觀光局長 金聲起 예비차량이 있지요.

○委員長 吳凞重 예비차량?

○交通觀光局長 金聲起 예.

○委員長 吳凞重 그것은 뭐에요.

운행을 할 수 있도록 허가를 안해 준 겁니까?

○交通觀光局長 金聲起 이제 예비차량은 확보가 되어야 중간에 가다가 시내버스가 고장이 난다든지 하면 대체를 하도록…….

○委員長 吳凞重 그러니까 시에서 운행할 수 있는 허가를 내준 대수는 820대로 운행을 하고 예비차량을 별도로 놔둔 거에요?

○交通觀光局長 金聲起 예, 예비 차량이 별도로 확보가 되어 있지요, 비율에 의해서.

그러니까 운행대수의 비율에 의해서 예비차를 확보하도록 그렇게 되어있습니다.

○委員長 吳凞重 예, 수고하셨습니다.

위원님들께서 더이상 질의가 없으시면 교통관광국 소관 업무에 대한 '94년도 업무보고청취를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국장님 그리고 관계공무원 여러분!

수고 많으셨습니다.

보고와 질의 과정에서 본 위원장이 느끼는 것은 '94년도 업무계획 자체가 예년에 비해서 별 다른 변화가 없다는 것입니다.

또 한 가지는 국장님이 부임한 이래 불과 며칠이 되지 않았기 때문에 교통업무 전반에 대한 검토할 수 있는 시간이 없었을 줄로 믿습니다만 금번 회의가 28회 정기회의를 끝내고 불과 1개월여 만에 열리는 회의이기 때문에 처음 참석하는 국장님께서는 적어도 정기회의 시 행정사무 감사를 통해서 교통관광업무 전반에 대한 위원들의 지적사항이나 전년도 업무추진실적 전반에 대한 사전 검토내지는 최소한도 속기록 한 번 정도는 읽고 나오셨으면 보다 원활한 회의가 진행이 되지 않았었을까, 사전에 보다 더 치밀한 준비가 있었으면 위원들의 질의에 대해서 보다 명쾌한 답변을 주실 수 있지 않은가 이렇게 생각을 해 봅니다.

업무보고를 통해서 느낀 것은, 지난번 행정사무감사를 통해서 신규차량 등록과 더불어서 번호판 제작 업소가 2 개소 있었는데 이러한 업소문제라든가 개인택시 면허문제, 자동차 매매 내지는 폐차, 시내버스노선조정심의위원회, 주차장관리 및 그에 따른 주차요금 징수문제, 신호체계의 개선 및 안전 표시판 설치 및 개선문제, 교통관제 「시스템」문제 등등에 대한 많은 지적이 있었습니다.

그러나 '94년도 업무보고에 그와 같은 부분이 전혀 구체적으로 반영이 되지 않은 점은 상당히 유감스럽게 생각을 하고요.

앞서 많은 위원들께서 질의 과정에서 지적을 하셨습니다.

'부산, 대구, 인천, 광주직할시와 대비한 대전직할시의 자동차 정비업소나 자동차 검사소 같은 데에는 상대적으로 상당히 열세에 놓여있다, 따라서 주민 편의위주의 교통행정이라고는 볼수 없다, 그러나 자동차 매매업이나 폐차업이나 또는 번호판 제작업무도 업자들의 이권과 개입된 부분은 오히려 상대적으로 더 많은 업소가 있다.'는 것은 상당히 역설적인 얘기가 아니겠느냐, 이런 생각을 해 보고요.

특히, 자동차 차량대수 중 사업용 차량이 부산, 대구, 인천, 광주보다 절대적으로 적다는 것은 그만큼 교통관광업무 이외에 대전지역 경제 자체에 미치는 영향도 상당히 크다고 보았을때 주관 업무에 대하여만 집착할 것이 아니고 관련 실·국간에 연계체제가 보다 적극적으로 추진이 되고 검토가 되어야 되지 않겠느냐, 하는 생각을 해 보았습니다

특히, 누차 위원들로부터 지적된 "대전직할시 관광진흥계획에 대해서 보다 구체적인 명시가 없었다, 금년은 한국 방문의 해고 전국체전이 열리는 해이고 작년도「엑스포」개최도시였었는데 상대적으로「엑스포」그 자체는 성공적이었었지만 「엑스포」개최와 더불어서 직할시를 찾는 많은 외국인이나 국내인들에 대한 관광사업과 관련된 소득은 별로 없었다." 라고 평가되고 있는 시점에서 대전직할시 관광진흥 계획에 대한 구체적인 대안이 마련되어야 되지 않겠느냐, 이런 생각을 해 보고요.

또 한 가지 「타코 시스템」을 이제 금년도 처음으로 해 본다고 했는데, 시민의 발이 되는 대중교통수단으로써의 시내버스가 상당히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습니다.

이「타코 시스템」을 통해서 속도나 거리나 기타 여러 가지 제한 할 수 있는 이러한 제도를 도입해서 단속을 하고 지도를 하겠다고 하지만 상대적으로 버스회사에 어떤 채산성문제, 중앙으로부터의 어떤 저항 문제가 전혀 고려되지 않고 있다, 하는 얘기입니다.

이러한 교통행정 때문에 많은 시민들이 불편을 겪고, 소위 대전직할시 교통문제가 주민숙원중에 1순위 사업으로 제기되는 문제 제기가 되는 그러한 시점에 와 있지 않느냐, 이러한 생각을 해 봅니다.

따라서 국장께서는 또 관련 공무원께서는 지금까지 보고한 내용을 토대로 하고, 위원들께서 질의과정에서 지적해 주신 내용을 토대로 해서 '94년도 한 해 동안 대전시 교통환경업무 전부가 전반에 걸쳐서 원활하게 보다 미래 발전적으로 이렇게 추진이 될 수 있도록 각고의 노력을 기울여 주시기를 부탁을 드리겠습니다.

그러면 중식관계로 오전 회의는 정회를 하고자 합니다.

위원 여러분들 이의가 없으십니까?

(「이의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예, 감사합니다.

그러면 오후 2시에 회의를 속개하고 정회를 선포합니다.

(11시 40분 회의중지)

(14시 15시 계속개의)

○委員長 吳凞重 빈 자리가 많습니다만 의사정족수를 채웠기 때문에 오전 회의에 이어서 오후 회의를 속개하겠습니다.


나. 都市計劃局所管

○委員長 吳凞重 이어서 도시계획국 소관 업무에 대한 '94년도 주요업무계획 보고를 청취하도록하겠습니다.

도시계획국장님 보고하시기 바랍니다.

○都市計劃局長 李秉讚 도시계획국장 이병찬입니다.

평소 존경하는 오희중 산업건설위원장님 그리고 여러 위원님!

지난해 우리 도시계획국의 업무추진에 고견과 지도 편달을 해 주신데 대하여 감사를 드립니다 올해에도 넓으신 이해와 아량으로 지도 편달을 해 주시기를 부탁드리면서 도시계획국 소관 금년도 주요업무계획을 보고 드리겠습니다.

보고에 앞서서 지난 1월 인사이동에 따라 새로 이동한 과장을 소개하겠습니다.

김은구 도시계획과장입니다.

(도시계획과장 김은구 인사)

윤석정 도시정비과장입니다.

(도시정비과장 윤석정 인사)

보고드릴 순서는 업무추진 방향, 금년도 주요업무계획 그리고 현안사항 순으로 보고드리겠습니다.

3페이지 입니다.

(주요업무보고서는 별첨으로 실음)

이상으로써 도시계획국 소관 주요업무를 보고 드렸습니다만, 도시계획 업무는 모든 개발 업무의 기본이 될 뿐만 아니라 시민의 이해와 첨예하게 관련되는 업무임을 중시하고 시민의 복지증진을 위한 도시계획이 되도록 국장 이하 전직원은 공복의식으로써 소임을 다해 직무를 수행해 나아갈 것을 다짐드리면서 소관 업무보고를 모두 마치겠습니다.

○委員長 吳凞重 수고하셨습니다.

지금까지 '94년 대전직할시 도시계획 주요업무보고를 청취하셨습니다.

위원들께서 질의 있으시면은 질의하시기 바랍니다.

예, 송석찬위원님!

宋錫贊 委員 업무보고하시느라고 수고 많으셨습니다.

대전을 21세기 국제적인 도시로 건설하기 위해서 많은 노력을 해 주시는 여러분에게 먼저 뜨거운 감사를 드립니다.

대전 도시기본계획을 볼 것 같으면, 기존 도심과 그리고 둔산 신시가지, 유성 부도심, 진잠 부도심을 4핵으로 해 갖고 기본계획을 세우고 있습니다.

그런데 우리는 둔산 신시가지를 개발하면서 지금에 와 갖고 많은 시민들이 둔산지구는 실패작이라고 하는 말씀들을 많이 하십니다.

따라서 지금 그 지역에 입주해서 사시는 분들도 소음 아니면 먼지 공해로 많은 시달림을 받고 있고, 그리고 둔산지구가 앞으로 입주가 됐을 적에는 교통체증까지 느끼게 될 것으로 사료되어 주민들이 많은 걱정을 하고 있습니다.

이러한 가운데 지금 서남부 생활권 기본 개발계획이 수립이 되고, 이제 막 개발을 시작했습니다.

따라서 금년도에 국장께서는 서남부 생활권 개발계획 준비에 따른 도시설계를 추진한다고 작년도에 말씀하셨는데, 이번 업무보고에는 도시설계하는 부분에 대해서 보고를 안하신 것 같습니다.

여기에 대해서 어떻게 추진할 것인가, 자세히 설명 좀 해 주셨으면 합니다.

○都市計劃局長 李秉讚 작년도에 제가 분명히 말씀을 드렸습니다.

위원님들께서 항상 저희 도시계획 업무 분야를 걱정해 주시고, 정말로 감사를 드립니다.

지금 계속해서 둔산이라는 시를 가지고 걱정을 많이 해 주시고, 또한 저희들이 거기에 따라서 문제점을 어떻게 해결을 할 것이냐 하는 것도 상당한 저희 과제가 되고 있고, 또 앞으로는 그런 절차를 밟지 말아야 하겠다 하는 것도 시인을 하고 있습니다.

다만, 저희 도시계획국에서는 도시계획만 하면 모든 사업은 주택건설국과 공영개발, 건설본부로 넘어가는데, 위원들께서 제가 알기로는 예산을 세워주셔서 토지, 토목기초설계 그것이 6억을 세운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그래서 6억이 토목기초설계비로 서 있기 때문에 1,000만평을 전부 측량을 해서 도로는, 간선도로 같은 경우는 입체화 되겠고, 모든 균형을 살려 가지고서 할 수 있는 방안을, 주택건설국의 이번 본예산에 들어가 있기 때문에 그것이 발주가 돼 가지고 둔산과 같은 그런 것이 오지않게끔 아마 할 것으로 알고 있고, 또한 거기에 첨가해 가지고 그것은 토목설계이고, 그 나머지로 도시설계를 첨가해서 할 것으로 그렇게 알고 있습니다.

宋錫贊 委員 도시계획국하고 협의를 안하십니까? 그 과정에서.

○都市計劃局長 李秉讚 발주가 되면 저희한테 협의가 옵니다.

아직까지 발주 안 한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宋錫贊 委員 그리고「그린벨트」제도 개선에 대해서 보고를 하셨는데, 지금 대전시가 종전에는 59%가「그린벨트」로 지정돼 있었는데 지금 몇 % 됩니까, 「그린벨트」 지정된 게?

○都市計劃局長 李秉讚 :「그린벨트」지역은 똑같습니다.

宋錫贊 委員 59% 맞습니까?

○都市計劃局長 李秉讚 예, 같습니다.

宋錫贊 委員 지금 세계적으로다가『그린벨트」가 존재하는 나라가 몇 나라 있습니까?

○都市計劃局長 李秉讚 제가 알기로는 몇 개 나라가 안 되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지금 일본은 시가화 조정구역으로 묶고 있고요, 그와 비슷한 거죠. 그 전에는「그린벨트」로 있다가 일본은 시가화 조정구역, 우리 서남부도 그렇게 하는 것으로 있고요, 영국에서 제일 처음에 한 것으로 알고 있고, 또 공산국가였다가 저기 했습니다만, 러시아에서 그걸 하는 것으로 알고 있고, 나머지는 제가 기억을 못 하고 있습니다.

宋錫贊 委員 본 위원도 지금 세계적으로 「그린벨트」가 존재하는 나라는 영국하고 우리 나라뿐이 없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일본 역시 2차대전 전에는「그린벨트」가 있었습니다만, 전쟁이 끝나면서「그린벨트」를 해제시키고 그리고 기존 농지는 농민들한테 다시 환매조치해 갖고서는「그린벨트」가 지금 존재하지 않는 것 같습니다.

그리고 영국의 경우는 저희 의회에서 재작년에 영국을 방문했을 적에 의원들이「그린벨트」지역을 저희들이 가 본 적이 있습니다.

그런데 영국 같은 경우는 우리와 같이 개인 사유재산을 개발제한 시켜 놓은 것이 아니라, 공원을 조성해 놓고 그것을「그린벨트」로 묶어놨습니다.

다시 말씀드려서, 공원이라고 할 것 같으면 우리와 같이 조그만 소공원이 아니라 적어도 30만평 내지 113만평, 그곳에는 시민들이 언제든지 찾아서 자기 건강관리를 할 수 있는 체육시설을 모두 갖춰 놨습니다.

그리고 잔디도 심어 놓고, 수목도 울창하게 조성해 놓고, 그리고 그 지역은 앞서 말씀드린 대로 운동시설이라고 할 것 같으면 우리네 같은 그런 운동시설이 아니라 적어도 축구장, 럭비장, 수영시설, 그리고 테니스장, 또 우리 나라에서는 골프할 것 같으면 어떻게 조금 시민이라든가 대중적인 시설이 갖추어지지 않음에 따라 갖고 기피현상이 일어나고, 또 골프를 하시는 분들을 조금 이상하게 보는 그러한 경향이 있습니다만, 골프장이라든가 모든 체육 시설을 갖춰 놓고서는 그것을 「그린벨트」로 지정해 놨습니다.

관계자들한테 물어 보니까, 공원이 얼마나 되느냐고 하니까 '최소한도 30만평 내지 113만평짜리 공원이 한 600개가 넘는다.' 는 이러한 보고를 받은 적이 있습니다.

그런데 우리 같은 경우는 전혀 개발이 안 된상태에서 남의 사유재산을 개발제한시켜 놨거든요?

그리고 대전 같은 경우는 중심권은 그냥 놔두고 개발을 할 수 있도록 하고, 외곽지역만 개발 제한을 시켜 놨기 때문에 어떻게 보면 도시가 기현상으로 발전하고 있습니다.

앞으로 균형발전 차원에 있어서도「그린벨트」를 재조정해 갖고 도심지에 있는 공해업소라든가, 공단 같은 것을 외곽으로 이전을 시켜 갖고서는 도시를 균형있게 발전시켜야 하는데 전혀 그러한 계획을 못 세우고 있는 이러한 입장이거든요.

재작년 시정질의 때 본 위원이 시장을 상대로 해 갖고서는「그린벨트」재조정을 강력히 중앙에 건의할 용의가 없느냐고 제가 질문을 했을 적에 그 당시 김주봉 시장께서는 강력히 건의한다고 말씀을 하신 적이 있습니다.

그런데 지금까지 아무런 조치가 취해지지 않고, 다만 개발제한 구역 내의 제도개선책이 나온 것 볼 것 같으면 미봉책이란 말이에요.

그래서 앞으로 이 문제에 대해서 대전시에서는 타 지역도 그렇게 했습니다만, 재조정이라든가,「그린벨트」해제 문제에 대해서 어떠한 안을 갖고서는 나오지 않으면 안 된다고 생각하는데 국장께서는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都市計劃局長 李秉讚 물론, 위원님 말씀하신 사항이 타당성은 있는 말씀입니다.

저희도 그래서 작년도에 조정을 할 적에 예를 들어서, 유성의 예를 제가 하나 들겠습니다.

유성예식장 옆에가 전부「그린벨트」입니다.

그러면 그러한 지역은 저희「그린벨트」에서 제해서 시가화 해 줘야 할 것이 아니냐, 과거에 도면만 가지고 정리를 했기 때문에 그런 것이 온 게 아니냐 해 가지고 건설부에 저희가 건의한 것은 사실입니다. 전혀 안 된 것은 아닙니다.

그러나 건설부 방침이 조정은 않고, 거기에 대한 완화대책만을 강구했던 것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저희도 작년도에 지금 완화대책이 된 것을 위원님들 앞에 놔 드렸습니다만, 사실상 많은 완화 채택이 됐지 않습니까?

예를 들어서, 창고 같은 경우가 900평에서 300평, 예를 들어서 단독주택도 30평에서 60평, 또한「그린벨트」내에서도 원주민은 주유소를 할 수 있고, 또한「그린벨트」내에서 위원님 아까 말씀하신 저희가 체육시설 중에서 축구장이라든지, 배구장이라든지 전부 할 수 있습니다.

운동장도 할 수 있고, 다만 무엇을 못 하느냐? 못 하는 것은 골프장을 지금 못 하고 있는 겁니다.

운동시설 중에서 나머지는 전부 할 수 있는 시설이 됩니다.

그래서 저희도 이것을 올해서부터 시행을 하기 때문에 금년도에 시행을 하면 전국적으로 예가 나오기 마련입니다.

저희들 중앙부처에서 회의도 있고 그러면 각 부처에서 할 적에, 세미나 같은 게 있을 적에도 '실행을 해 보니까 어떠한 문제점이 있더라, 또 어떠한 것이 문제가 되니까 이것은 우리가 건설부에서 이렇게 해 줘야 되겠다. ' 이런 말이 나오게 될 것입니다.

그러면 저희도 그런 계획에 따라서 시행을 우선 해 보고 난 연후에 저희가 또한 건의할 것을 모색하고 있습니다.

宋錫贊 委員 앞서 말씀드린 대로 대전은 중심지역을 빼 놓고 외곽지역이 「그린벨트」이기 때문에 도시 균형 발전에 저해가 된다는 말씀을 드렸습니다.

따라서 앞으로 중심가에 자리잡고 있어 갖고 민원의 대상이 되고 있는「레미콘」공장이라든가, 벽돌공장, 아니면 석재공장 같은 것을 외곽으로 이전시킬 수 있도록 중앙에 건의하실 용의는 없습니까?

따라서 지금 볼 것 같으면 운수업 하는 분들도 많은데, 주차 시설 같은 것이라든지 그런 시설을 할 수 있도록 강력히 건의할 용의는 없습니까?

○都市計劃局長 李秉讚 지금 말씀드렸습니다만, 주차장 시설도 됩니다. 안 되지는 않습니다.

주차장 시설을 하되 어떻게 돼 있느냐 하면, 예를 들어서 계룡여객에서 '내가 저기다 주차장을「그린벨트」에다 해야 되겠다. ' 그러면「그린벨트」에다 주차장을 해 가지고 구청장한테 기부채납을 하면 자기가 사용할 수가 있습니다.

그렇게까지는 돼 있는데 조금 전에 제가 말씀드린 대로 상당한 완화가 됐기 때문에 이것을 한번 시행을 해 보고서 시행에서의 문제점이 나오는 것은 앞으로 계속해서 중앙 부서에 건의해 나가겠습니다.

宋錫贊 委員 제가 말씀드리는 이 주차시설이라는 것은 기부채납하는 이러한 시설이 아니라 사업자등록을 가지고 사업을 하시는 분들 택시라든가 그렇지 않으면 화물이라든가, 지금 보면 노숙시키는 차량들이 무척 많거든요?

그러면 영세업자들이 도심지에 자기들이 어떠한 부지를 마련해 갖고서는 사업할 수 있는 그러한 처지는 못 된다고요. 그러면 앞으로도 우리가 이것을 조금 기업이라든가, 사업하는 분들 측에 서지면 안돼요.

왜 그러냐 하면, 적어도 지방자치제가 될 것 같으면 세수입 차원에서도 우리도 어떠한 대책을 세워야 하기 때문에 말씀을 드리는 겁니다.

宋錫贊 委員 예.

그런 것은, 저희가 계속해서 문제가 되는 것은 건의해 나가겠습니다.

宋錫贊 委員 그리고 지금 택지초과소유부담금에 대해서 작년에 이어 가지고 금년에 부과시킬려고 지금 계획을 세워 놓고 계신데요, 회의 때마다 말씀을 드렸습니다만, 어떻게 보면 부동산 투기하는 분들은 창고라든가, 조립식 건물을 지어 갖고서는 전부 빠져 나가고 지금 실질적으로다가 이러지도 못 하고, 저러지도 못 하고, 농촌에서 몇 대 살아 오면서 텃도지 몇 말씩 받아 먹고서는 땅을 남한테 내 주고 소유하고 있는 분들이 지금 피해를 입고 있거든요?

다시 말씀드려서 변두리 지역 같은 경우는 1개 부락이 소유자가 한두 사람 명의로 다 돼 있습니다.

그런데 옛날서부터 집짓는다고 해 가지고서 내 줘 갖고서 1년에 쌀 몇 말이라든가, 벼면 벼, 이렇게 해 갖고서는 도지 받아 갖고서는 그냥 내 줘 갖고 생활하는 분들이 많거든요?

그런데 실질적으로다가 요새 이 부담금을 내는 분들이 그 분들이 내고 있어요.

그러면 이 분들은 뭐냐하면, 사람이 살고 있으니까 어떻게 할 수가 없는 거에요.

○都市計劃局長 李秉讚 그러한 문제점은 저희도 건설부에 계속 건의를 하고 있습니다.

왜냐하면, 정말 농촌지역이 있지 않습니까?

농촌지역에 대지로 돼 있는 게 그렇게 된단 말이에요.

그래서 그러한 문제를 건설부에 작년도에도 건의했고 그런 문제는 계속해서 건의해 나가겠습니다.

그래서 많이 해결이 됐는데 아직 그것이 해결이 안 됐습니다.

宋錫贊 委員 지금 이 택지부담금을 내는 분들은 몇 분입니까, 대전시 내에?

○都市計劃局長 李秉讚 약 1,450명이 됩니다.

宋錫贊 委員 1,450명이요?

○都市計劃局長 李秉讚 예.

宋錫贊 委員 이것을 구획정리라든가 택지개발지역 빼놓고 외곽지역 분들 별도로 나와 있는 통계 있습니까?

○都市計劃局長 李秉讚 별도로는 안 나와 있지요. 전체적으로 나와 있지요.

宋錫贊 委員 전체적으로요?

○都市計劃局長 李秉讚 예.

宋錫贊 委員 그리고 지금 이 구획정리지역이라든가 택지개발지역에 조립식으로 그냥 가건물 지어놓고서는 부담금 피해가는 분들 조사한 적이 있습니까? 창고라든가 조립식으로 적당히 지어놓고서는.

○都市計劃局長 李秉讚 허가 맡아서 지은 것이기 때문에 저희가 뭐라고 할 수가 없지요.

조립식이라고 하더라도 그것이 허가 건물이거든요.

법상으로 그렇게 돼 있기 때문에 저희가 그것을 갖다가「터치」할 수가 없습니다.

宋錫贊 委員 그리고 지난 말씀입니다만 「엑스포」국제전시구역에 대해서 시장이 기회 있을 때마다 언론이라든가 시민들한테 말씀하시기를 "거기는 도시계획을 수립해 가지고, 도시설계를 해 가지고 철저히 거기에 대한 업종을 선정한다."고 그렇게 말씀하셨는데, 그 추진은 되는 겁니까?

○都市計劃局長 李秉讚 예, 하고 있습니다.

아까도 말씀드렸습니다만 저희 국이라는 것은 도시계획 시설결정, 도시계획 용도지역 결정, 이러한 계획 결정만 하면 아까 건설국이라든지 이런 데로 다 하는데.

宋錫贊 委員 그럼 건설주택국에서 이걸 추진 하고 있어요?

○都市計劃局長 李秉讚 예, 엊그저께 제가「사인」을 했습니다.

건설주택국에서 도시설계 입안을 해 가지고 한다는 협의가 왔기에 「사인」을 했습니다.

그래서 지금 하는 것으로, 틀림없습니다.

그래서 그렇게 위원님 걱정하시는 것처럼 우리 시민이 납득하게끔 아마 우리 시장님께서 어디고 가셔도 그런 말씀을 하시기 때문에 아마 그렇게 될 것으로 저는 판단이 됩니다.

宋錫贊 委員 그리고 이 구획정리 사업을 하심에 있어 가지고 많이 느끼는 사항인데, 이 대학가는 대부분 대학이 들어옴으로 인해 가지고서 무분별하게 건축이 행해지고 있거든요.

그러면 여기에 대해서 어떠한 결과가 나오느냐 하면, 나중에 도시를 개발할 적에 재정적, 국가적인 차원에서 봤을 적에는 많은 손실이 오고 또 이 개발을 할 적에 기존 주택에 들어가 있기 때문에 개발부담금이 많기 때문에 개발을 못 하는 수가 많거든요.

그래서 지금 볼 것 같으면 충남대학교 앞이라든가 그렇지 않으면 신학대학 죽동지역이요, 그 지역이라든가 앞으로 대전공업대학이 옮겨갈 국립묘지 앞이라든가, 지금 학하지역이요, 그 지역 같은 경우는 적어도 대학 주변에는 빨리 대전시에서 구획정리라든가 공영개발을 통해 가지고서 개발을 해야 된다고 생각되는데 여기에 대해서는 어떻게 생각 하십니까?

○都市計劃局長 李秉讚 그것은 아까 제가 보고를 올렸습니다만, 학하리의 경우 저희가 조사를 해 가지고 구획정리 사업으로 하려고 하고 있고요, 그리고 지금 침례대학 옆 같은 데는 토개공에서 앞으로 개발을 할 것이고, 충남대학교 앞에 고개는 참 그것이 조그마합니다. 조그마한데 그것은 제가 연구 검토를 해 보겠고요, 그 나머지 아까 관저지구라든지 이런 데는 전부 구획정리 사업, 그러니까 공영개발을 하지 않고 집이 들어 있기 때문에 공영개발로 하려면 어려움이 있습니다.

그래서 그 집이 많은 지역은 저희가 공영개발 하지 않고 구획정리 사업으로 해서 그 지역 주민한테 그냥 이득이 가게끔 이렇게 조치를 앞으로 해 나가겠습니다.

宋錫贊 委員 지금 죽동, 노은지구 같은 경우는 지금 토개공에서 택지개발지구로 지정해 놓은 것을 보니까 지금 신학대학 유성여고 앞에.

○都市計劃局長 李秉讚 예, 알고 있습니다.

宋錫贊 委員 거기에 한 5만평 정도는 제외를 시켰던데요?

○都市計劃局長 李秉讚 예, 빠졌습니다.

宋錫贊 委員 그럼 실질적으로 지금 개발되는데가 바로 거기거든요. 그럼 앞으로도 조금 문제성이 있을 것 같은데요?

○都市計劃局長 李秉讚 지금 현재 거기 노은지구가 61만평이 토개공에서 현재 지구지정이 돼 가지고 고시가 됐는데요, 이쪽 침례교회 옆에는 지금 자연녹지상태에 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저희가 그것을 주거지역으로 변경하면서 2단계 사업으로 같이 연계해 가지고 토개공에서 하도록 얘기가 돼 있습니다.

宋錫贊 委員 1단계 사업으로 그럼 61만평.

○都市計劃局長 李秉讚 지금 61만평하고 그 나머지는 2단계 사업으로 같이 되는 것이지요.

宋錫贊 委員 아니, 그 속에 포함시키면 안됩니까? 거기까지.

○都市計劃局長 李秉讚 인제 같이 나중에는 포함이 되는 거지요, 그러니까.

예를 들어서, 저희가 둔산지구를 240만평을 처음에 시작했습니다.

그래 가지고 263만평이 됐어요.

宋錫贊 委員 왜 이런 말씀을 드리느냐 하면, 신학대학이 들어옴에 따라 가지고 거기가 자연녹지고 지금 집들을 무분별하게 막 짓는단 말이에요. 왜 그러냐 하면, 하숙이라든지 그렇지 않으면 세 놓으려고 짓고 있는데, 앞으로 결과적으로 뜯을 데를 갖다가 그렇게 투자해서야 되겠느냐 그 얘기에요.

○都市計劃局長 李秉讚 그래서 그것을 저번에 시장님도 말씀하시고 토개공하고도 얘기가 돼 있습니다.

그래서 '2단계 사업으로 쓰고 나중에 해 주마.' 이렇게 되겠습니다.

宋錫贊 委員 예, 이상입니다.

○委員長 吳凞重 예, 수고하셨습니다.

이규태위원님 질의 있으십니까?

李圭泰 委員 예.

○委員長 吳凞重 예, 말씀하세요.

李圭泰 委員 이규태위원입니다.

'94년 주요업무보고를 듣고서 몇 가지 의문나는 점을 좀 묻겠습니다.

본 위원이 기회있을 때마다 얘기하는 겁니다만 도시 저소득 주민의 주거환경 개선, '89년도부터 '93년까지 지구로 지정받은 것이 5개 지구 지정 받았지요?

○都市計劃局長 李秉讚 예, 그렇습니다.

李圭泰 委員 그리고 '94년도 추진계획이 8개지구를 지정을 해서 '93년도 추진계획으로 지금 세우고 있지요? .

○都市計劃局長 李秉讚 예.

李圭泰 委員 작년도에 중촌동을 지구지정을 받을 것이라고 작년도 행정사무감사 시에 말씀 들었는데, 작년도에 못 받은 모양이네요?

'94년 계획에 들어가 있네요? 지구지정 받는 것이.

아직 못 받았습니까?

○都市計劃局長 李秉讚 예, 올라가 있는 데아직 내려오지를 않았습니다.

李圭泰 委員 아니, 지난번 정기회의 때 행정 감사 시에는 "계획이 곧 나옵니다. 곧 이제 건설부 지정 받습니다." 분명히 국장께서 말씀하셨어요.

○都市計劃局長 李秉讚 그런데 그게 아직 안나왔어요. 죄송합니다.

李圭泰 委員 본 위원은 꼭 제 지역이라서 그런 게 아니고 사실 대전시 내에 17개 지구라는 많은 주거환경 개선해야 될 지역이 있지 않습니까? 이 사업을 게을리 하지 마시고 계속적으로 추진해서 빨리 건설부로부터 지구지정을 받아 가지고 개선계획을 수립해서 빨리 그런 분들을 해 줘야 된다 이겁니다.

○都市計劃局長 李秉讚 예, 알았습니다.

李圭泰 委員 음지에서 정말로 돈도 없고 빽도 없는 그런 분들을 위해서 시에서 우선적으로신경을 써 줘야지, 큰 도로나 뚫고 다리나 놓고 상업지역이나 지정하고 이런 것이 급한 게 아니다 이겁니다.

그래서 빨리 그것을 조치해 주시기를 부탁드리고.

○都市計劃局長 李秉讚 예.

李圭泰 委員 다음은 철도변 시설녹지 정비에 대해서, 이 시설녹지가 경부선과 호남선 주위에 있는데 뭐 국장께서도 잘 아시겠습니다만 질서 정연치 못하고 사실 주민들이 권리 침해를 많이 받고 있는 지역도 있지요?

○都市計劃局長 李秉讚 그렇습니다.

李圭泰 委員 예산에 보니까 금년도 예산에 용역비로만해서 6,600만원만 세워놨는데, 그럼 금년은 용역만 하고 끝나는 겁니까?

○都市計劃局長 李秉讚 아닙니다.

이것이 죄송합니다만 저희가 본예산에 상정을 했었습니다. 했는데, 이 예산당국에서 돈이 없다고 6,600만원을 깎았습니다.

사실상 지금 위원님 말씀대로 이것이 10m로 돼 있는 데도 있고 20m로도 돼 있는 데도 있는데 아주 불공평합니다.

그래서 민원이 제일 많이 나오고 있고 또 저희도 조정을 하려고 합니다.

그래서 본예산에 못 들어간 것을 죄송스럽게 생각하고 요번 추경에는 꼭 통과가 되게끔 해서 저희가 용역을 하면 거기에서, 즉 말할 것 같으면 불필요한 것은 제거를 하는 것이 금년도에 추경만 들어가면 금년도에 계획은 짜 나올 수 있습니다.

그래서 제거시킬 수도 있고, 그러한 방향으로 노력을 하겠습니다.

李圭泰 委員 이 용역비 관계가 '93년도부터 거절된 겁니다. '93년도부터 요청을 해도 자꾸 짤리고 있지요?

○都市計劃局長 李秉讚 예, 그래서 그런데 금년 위원님들께서도 추경에 들어가게끔.

李圭泰 委員 아니, 편성부서에서 짜르고 있잖아요? 지금.

○都市計劃局長 李秉讚 아니, 저희 짜르는게 아닙니다.

李圭泰 委員 아니, 예산실에서.

○都市計劃局長 李秉讚 예.

李圭泰 委員 그럼 국장님이 좀 일을 하고자 하는 의욕이 없는 것 아닙니까?

민원은 제일 많고 권리 침해를 많이 받는다고 인정은 하면서도 작년에 거쳐서 금년까지도 본예산에 예산도 확보 못 하고 금년 추경에나 확보할 예정으로 있으니.

○都市計劃局長 李秉讚 이번 추경에는 확보하겠습니다.

李圭泰 委員 이것은 참 민원이 대두되는 겁니다.

○都市計劃局長 李秉讚 예.

李圭泰 委員 다음에 중촌동에 도시가스단지가 있지요? 가스단지.

○都市計劃局長 李秉讚 예, 충남가스단지.

李圭泰 委員 예, 충남가스단지요, 그 충남가스가 애당초 거기에 몇 평을 매입하기로 했던 겁니까?

전부 다 가스단지로 묶어놓은 게 몇 평입니까?

○都市計劃局長 李秉讚 …….

李圭泰 委員 도시계획상에서 가스단지로 몇 평을 책정을 했느냐, 이 말씀입니다.

○都市計劃局長 李秉讚 그것이 지금「데이터」를 안 가져와서 다음에 말씀드리겠습니다.

李圭泰 委員 그러면 혹시 충남도시가스에서 100% 매입을 해서 그 가스단지에 선 그은 대로 전부 다 매입이 됐습니까?

○都市計劃局長 李秉讚 제가 볼 적에는 안 된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李圭泰 委員 안 되고 있지요?

○都市計劃局長 李秉讚 예.

李圭泰 委員 그래서 그 부분들이 지금 피해를 보고 있지요? 재산권 행사도 못 하고 집도 못 짓고 또 도시가스에서 매입도 안 하고 그렇지요?

○都市計劃局長 李秉讚 제가 알기로는 도시가스에서는 사려고 하는데 땅 소유주들이 고가를 달라고 하니까 그 가격이 합의를 못 봐 가지고 매입을 못 하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李圭泰 委員 아니죠.

○都市計劃局長 李秉讚 저희도 상당히 촉구도 했었는데.

李圭泰 委員 그 민원도 있지요?

○都市計劃局長 李秉讚 예, 그런 민원이 있습니다.

李圭泰 委員 도시가스를 애당초 거기에 단지화 할 때, 예를 들어서 10만평이라고 했으면 그 10만평에서 3분의 2 가량 약 6만 6,000평 정도만 도시가스에서 매입을 하고 나머지 지금 3만 4,000평이 남았다 이겁니다. 예를 들어서입니다.

그렇다면 이 3만 4,000평의 소유주들은 어디가서 하소연 합니까?

고가를 달라고 해서 가격 형성이 안 돼서 안 됐다?

본 위원은 그렇게 안 보는데요.

○都市計劃局長 李秉讚 충남가스측에서 그 얘기를.

李圭泰 委員 충남도시가스가 욕심껏 많이 그것을 확보를 해 놓고 자기들 필요한 만큼은 샀으니까 나머지는 필요없다, 이런 어떠한 배짱쪽으로 이렇게 해서 지금 거기의 소유주들이 재산권 행사를 못 하고 피해 보는 것 아닙니까?

당연히 충남도시가스에서는 그것을 매입해야 되지 않습니까? 고가가 됐든 저가가 됐든.

거기가 가스단지니까 누가 그것을 사겠습니까?

그리고 그 도시계획 할 때 거기다 가스단지를 지정한 것이 불과 몇 년 안 돼서 또 중앙지가 됐습니다, 거기가.

굉장히 주택이나 아파트가 밀집돼 있고 또 바로 중촌 우회도로가 생기고 해서 굉장히 거기가 지금 밀집된 지역이 됐습니다.

그러면 도시계획 행정이라는 것이 불과 4, 5년 앞을 못 보고 이렇게 앉아서 주먹구구식 안일한 도시계획을 해도 되겠습니까?

한번 소견을 말씀해 주세요.

가스단지 유치에 대한 민원 해소와 불과 몇 년도 안 됐는데 또 옮겨야 될 이런 입장에 있는데.

○都市計劃局長 李秉讚 가스단지 민원은 아까 제가 말씀드린 대로 그렇게 알고 있었는데 이위원님 말씀을 제가 듣고 보니까 또 거기에 상충되는 얘기가 나올 수 있고 그렇기 때문에 그것은 제가 충남가스측과 한 번 협의를 해 가지고 별도로 위원님께 보고를 드리고.

李圭泰 委員 협의 정도가 아닙니다, 이것은.

○都市計劃局長 李秉讚 예, 제가 어떻게 추진 할 것인가, 그것을 갖다가 아주 짤라낼 것이냐, 그렇지 않으면 어떻게 할 것이냐? 하는 것은 민원 해소 방안에서.

李圭泰 委員 매입을 못 하면 도시계획을 다시 해야지, 줄여서 소유주들에 대한 재산은 보호해 줘야 될 것 아닙니까?

○都市計劃局長 李秉讚 제 얘기는 뭐냐하면, 지금 의원님 말씀대로 그것을 줄이든지 뭔가 결판을 내야 한다는 말씀은 저도 인제 알아들었으니까 한번 협의를 해 보겠습니다.

李圭泰 委員 예, 협의보다도 본 위원이 자료를 좀 요청을 하겠습니다.

애당초 도시가스에 대한 단지로 지정된 평수와 그 지적관계나 또 충남도시가스에서 매입한 평수와 현재 매입을 못 하고 남아있는 부분과 또 지금 몇 년 안에 바로 옮겨야 될 이런 실정에 있어서 도시가스에서도 기피하는 현상은 아닌지 등등해서 여러 가지 문제에 대한 것을 해서 자세하게 서면으로 좀 제출해 주십시오.

○都市計劃局長 李秉讚 예, 그것은 그렇게 서면으로 보고를 드리고, 인제 위치에 대해서 끝에 말씀을 하시는데, "도시가스에 대한 중앙지점이 또 돼 있지 않느냐? 또 얘기가 될 것 아니냐?" 그것은 저희가 심사숙고하게 검토할 그런 사항이 되겠습니다.

李圭泰 委員 그리고 또 하나 좀 물어보겠는데, 지금 시내에 말입니다. 방화도로는 조그마한 소로망을 말씀드리는 건데, 지적도를 떼 보면 소방도로가 딱 나도록, 방화도로가 나도록 빨간 줄로 쫙 그어있습니다.

그러면 도시계획에서는 계획만 세우는 거니까 그 길을 뚫고 안 뚫고는 건설주택국에서 하는 것인데, 지금 도시계획을 해 놓고, 큰 도로가 아닙니다. 조그마한 소로망이 개설이 안 되고 있는 부분이 몇 %나 됩니까, 지금?「프로테이지」로 볼 때.

도시계획선만 그어져 있고 개설이 안 된 것, 도로망에.

○都市計劃局長 李秉讚 그것 서면으로 보고를 올릴까요? 지금 자료가 없습니다.

李圭泰 委員 본 위원이 국장께 이런 질의를 하는 것은 안일하게 빨간 줄만 쭉쭉 그어놔야 소용없어요.

그엇으면 당년에 안 되면 그 이듬해 또 안 되면 중·장기라도 해서 계속 그것을 뚫어나가야지 금만 그어놓고, 이것도 역시 그 사람들 재산권 피해를 또 받고 있는 겁니다.

굉장히 많아요, 지금 부지기수요.

이 계획만 세워서는 안 된다 이겁니다.

계획에 수반돼서 개설도 돼야 된다.

○都市計劃局長 李秉讚 그렇지요.

李圭泰 委員 이것을 지적드리는 겁니다.

○都市計劃局長 李秉讚 예.

李圭泰 委員 한 가지만 더 물어보겠습니다.

본 위원이 알기로는 대전시내에 주거지역을 조건부로 상업지역으로 해 준 지역이 금년이 아니고 과거 '80년대 후반에 해 준 것이 있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그리고 시내 일부 지역에서 상업지역을 하루 아침에 주거지역으로 변경한 것이 있어요, 상업지역을.

즉, 대흥동 일부 또 주거지역에서 상업지역으로 둔갑한 데가 부사동 충남공업사 자리 또 유승기업사 자리, 무슨 동입니까? 거기. 아시나요? 본 위원은 잘 기억을 못 하는데.

(「탄방동입니다」하는 직원 있음)

탄방동 유승기업사 자리 또 용두동인가 신광가스 자리, 조건부 상업지역을 해 줬지요? 기억 하십니까?

○都市計劃局長 李秉讚 조건부로 해 준 것은 없고요, 그것이 '86년도경에.

李圭泰 委員 '86년도지요?

○都市計劃局長 李秉讚 예, 한 것으로 알고 있는데, 그 당시에.

李圭泰 委員 조건부가 아닌데.

○都市計劃局長 李秉讚 예, 상업지역으로 해준 거지요. 상업여건…….

李圭泰 委員 아니, 그럼 그 지역만 400평, 600평만 똑 떼어서 상업지역을 해 줘요? 조건부 아닙니까?

○都市計劃局長 李秉讚 조건부는 아니랍니다.

李圭泰 委員 아니지요, 지금 지적한 그 회사들이 그러한 관련의 사업을 하기 때문에 그 사업에 한해서만 해 준다는 조건부 아닙니까? 본 위원이 알기로는 그렇게 알고 있는데.

그 지역에 예를 들어서 충남공업사가 내일 아침에 그만 두고 딴 데로 이전해도 그 지역은 상업지역입니까? 그건 아닙니다.

○都市計劃局長 李秉讚 그것을 그냥 놔두면 상업지역이지요.

李圭泰 委員 그냥 놔두면 상업지역이에요?

○都市計劃局長 李秉讚 예.

李圭泰 委員 아니죠, 그건 국장님이 잘 모르시고 있는 거지요.

○都市計劃局長 李秉讚 아니, 변경을 해야 된다는 말씀이지요? 그것은.

공업지역을 놔두면 그 자리가 공업지역이냐 하는 말씀이에요?

李圭泰 委員 아니지요, 본 위원이 알기로는 그 공장이 있음으로 인해서 상업지역으로 해 준 겁니다.

○都市計劃局長 李秉讚 아, 상업지역이다. 예.

李圭泰 委員 예, 거기만 해 줬어요. 그 부분만. 딴 옆에는 아니에요, 또.

몇 만평이 쭉 된 게 아니고 그 지역만 해 줬어요, 그 회사가 들어 있는 공장부지만.

○都市計劃局長 李秉讚 예.

李圭泰 委員 그러면 그 회사가 이전할 경우에는‥‥‥.

○都市計劃局長 李秉讚 아, 위원님, 이렇게 됐답니다.

그것이 저도 인제 '86년도이기 때문에 제가 그 파악을 덜 했습니다.

그런데 그 때 당시에, 즉 말할 것 같으면 공업 시설이 들어가 있기 때문에.

李圭泰 委員 주거지역인데 들어가 있었지요?

○都市計劃局長 李秉讚 예, 그 지역만 예를 들어서 그 용도에 맞게끔 해 줬는데, 그 시설이 나가면 다시 환원하는 것으로 그렇게 돼 있답니다.

李圭泰 委員 그렇게 조건부라고 그러잖아요.

그러니까 본 위원이 지적한 대로 조건부 아닙니까?

○都市計劃局長 李秉讚 예, 그렇게 된 것이 있답니다.

李圭泰 委員 그러면 본 위원도 어느 지역에서 그러한 유사한 업체를 운영하다가 거기에 맞는 변경을 해 달라고 하면 조건부로 해 주시겠습니까?

○都市計劃局長 李秉讚 제가 검토를 해 봐야 되겠지만 검토가 심각하게 돼야 될 것 같습니다.

李圭泰 委員 대흥동의 일부 지역이, 대흥3동 지역인가 그 쪽이 주거지역으로 하루아침에 변 경 됐지요?

○都市計劃局長 李秉讚 예, 그것도 옛날.

李圭泰 委員 그것도 역시 그 때쯤입니다. '86년도쯤.

○都市計劃局長 李秉讚 그것이 이종규위원님께서 말씀하시는 사항이지요? 계속 말씀하시더라고. 과거에 상업지역이었는데 주거지역으로 변했다 하는.

李圭泰 委員 예, 상업지역을 주거지역으로 하루아침에 바꾸었어요.

그 지역의 주민들이‥‥‥.

○都市計劃局長 李秉讚 그것은 저희도 기본계획을 변경하는 것이 '96년도 가서 하거든요.

그래서 내년도부터 저희가 검토가 들어가기 때문에 그 지역에 대해서 한번 검토를 해 보렵니다.

李圭泰 委員 본 위원이 이것을 지적하는 것은, 세간에는 말이 많습니다. 세간에 어느 특정인은 자기 사업체를 위해서 그것에 맞추어서 용도를, 지목을 변경해 주고 또 어떤 분들은 상업지역이었던 것도 하루아침에 주거지역으로 바뀌고, 뭐 지금 우리 국장님이 하신 건 아니겠습니다만 또 과거와 같이 그런 일이 또 다시 생길까 우려도 되고 또 그렇게 돼서는 되지 않고, 그리고 그 공장들을 지금 세간에 말도 많고 그러니 빨리 다른 데로 나가게 해서, 왜냐하면 지금 정비공장 같은 것도 대전시내 중심부에서는 허가가 안 됩니다, 현행 대전직할시장 고시에 의하면.

그렇다면 해서 세간의 의혹을 빨리 버리고 해서 빨리 이것을 딴 데로 이전하고 과거와 같이 주거지역으로 돌아가야 되지 않겠느냐?

그래서 정말로 대전시민이면 누구든지 다 형평을 이루는, 특혜를 받지 않는 이런 제도가 이어져야 되지 않겠느냐?

○都市計劃局長 李秉讚 예.

李圭泰 委員 그래서 지적해 봤습니다.

○都市計劃局長 李秉讚 예, 아주 좋으신 말씀입니다.

李圭泰 委員 예, 이상입니다.

○委員長 吳凞重 예, 수고 하셨습니다.

제가 한두 가지만 좀, 지금 우리 시 산하 공무원 중에 건축기사는 없습니까? 종합건설본부에.

○都市計劃局長 李秉讚 건축기사요?

○委員長 吳凞重 예.

○都市計劃局長 李秉讚 건설본부에 말입니 까?

○委員長 吳凞重 예, 건설본부든 우리 저…….

○都市計劃局長 李秉讚 많습니다.

○委員長 吳凞重 많지요?

○都市計劃局長 李秉讚 예, 많습니다.

○委員長 吳凞重 도시상임기획단 내에는 없어요?

○都市計劃局長 李秉讚 저희 건축「파트」에 있습니다.

○委員長 吳凞重 있지요?

○都市計劃局長 李秉讚 예, 상임기획단에 건축 전공은 하나 있습니다.

○委員長 吳凞重 그런데 매번 납득이 가지않는 것이 뭐냐하면, 이 상임기획단이 뭘 하는 데인지 이해가 안 가요, 지금.

○都市計劃局長 李秉讚 지금 저희가, 엊그저께도 저한테 책자가 하나 왔는데요. 그 상임기획단에 대해서 간단하게 말씀드리면, 저희 도시전문 분야를 전부 관철을 하고 있는데 요새 책 1호가, 하나 정도 이따 위원장님 드리려고 그래요. 새로 나왔고 또 3대 하천 댐 있지 않습니까? 기본 조사가 나옵니다.

○委員長 吳凞重 예, 좋습니다. 뭐 이 자리 에서 제가.

○都市計劃局長 李秉讚 용역 안 주고.

○委員長 吳凞重 예, 됐습니다. 이 자리에서 제가 우리 국장님 하고 일문일답을 할 수는 없고 여기 보고 내용에 보면 정림동 지하차도 문제 때문에 소요사업비가 33억이 들고.

○都市計劃局長 李秉讚 예.

○委員長 吳凞重 그에 따른 설계용역인 것 같은데 구획정리사업하고 나머지에 9,900만원을 용역비로 활용하겠다 이런 얘기가 있거든요?

○都市計劃局長 李秉讚 예.

○委員長 吳凞重 그리고 그 외에도 철도변 시설녹지 정비사업이라든가 보문산 입구 구획정리 사업 또 건축 고도제한 문제 등등 해 가지고 수없이 많은 일들을 지속적으로 해 나가면서 계속 용역을 주고 있단 말이에요.

그런데 필요에 따라서는, 도저히 고도의 기술을 요하는 사항에 대해서는 용역을 줘야 되겠지만 그 내부 인력을 최대한도로 활용하는 방안이나 필요하다면 그 용역비를 감안한다면 고도의 기술을 가지고 있는 건축기사라든가 기술직을 오히려 정규직원으로 채용을 해서 그런「파트」를 별도로 운영하더라도 오히려 예산 절감효과가 있을 것 같아요.

그런데 보면 그렇게 고도의 기술을 요하지 않는, 구획정리사업 같은 게 뭐 그리 대단한 겁니까? 보문산 입구나 건축고도 제한하는 게.

그런데 도시상임기획단이 있고, 무슨 또 도시계획위원회도 전문가로 구성이 돼 있습니다만 기타 건축기사나 여러 가지 그 기술「파트」가 있는데도 이런 것이 적절하게 활용이 돼 있지않고, 그에 따른 어떤 책임 문제 때문에 그러는지 모르지만 대개의 경우 편안하게 용역을 줘서 처리하려고 하는 이런 분위기인 것 같습니다.

그래서 그런 부분에 대해서는 어떤 업무를 계획하고 추진하는 것도 중요하지만 그 과정에서 파생될 수 있는 보다 효율적이고 예산을 절감할 수 있는 이런 것이 상당히 중요하다고 생각이 되어지고, 우리가 시에서 발주하는 공사 같은 것도 결국은 내정가격을 산정하기 위해서는 용역을 줘 가지고 설계를 받았어도 그에 따른 어떤 계산 과정이 있을 텐데 그런 것도 고도의 기술을 요하는 전문적인 우리 직원이 있다면 오히려 이 건축비라든가 사업비를 절감할 수 있는 효과는 얼마든지 있을 것 같아요.

그런 그 인력 관리, 이런 부문에서 별로 관심을 갖지 않는 것 같은 그런 인상을 받았습니다.

어쨌거나 그런 부분에 대해서 기회 있는 대로 다시 말씀을 드리겠습니다만 좀 관심을 가져 주시도록 부탁을 드리고.

○都市計劃局長 李秉讚 예.

○委員長 吳凞重 지금까지 두 분 위원께서 많은 질문을 해 주셨습니다.

물론, 의욕적으로 '94년도 도시계획 업무 전반에 관한 계획을 보고를 해 주셨고, 열심히 하겠다는 의지 표출이 있었기 때문에 잘 해 주실줄로 믿습니다만, 계획은 계획일 뿐 강력한 추진력을 가지고 열심히 하지 않으면 계획으로써 끝날 수밖에 없는 것이 바로 계획이라고 저는 생각이 되어집니다.

따라서 보고 내용대로 계획된 부분은 100% 계획기간 내에 적절한 인력과 예산을 투입을 해서 적정한 시기에 사업을 마무리 지을 수 있도록 노력을 기울여 주시고, 질의 과정에서 우리 위원들께서 지적한 내응이 상당히 합리적인 부분이 많이 있었던 것으로 기억이 됩니다.

그런 부분도 십분 고려를 해서 도시계획 과정에서 시민들이 재산권의 침해를 받거나 장기간 불이익을 당하는 이런 사례들은 과감하게 재정비가 돼야 될 것으로 생각이 되어집니다.

이런 모든 부문에 대해서 배전의 관심과 노력을 기울여 주시기를 부탁을 드리고, 이상으로 그러면 '94년도 대전직할시 도시계획국 주요업무보고 청취를 모두 마치고자 합니다.

다음 준비를 위해서 10 분 정도 정회를 하고자 합니다.

위원님들 이의 없으십니까?

(「예」하는 위원 있음)

정회를 선포합니다.

(15시 24분 회의중지)

(15시 42분 계속개의)

○委員長 吳凞重 의석을 정돈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다. 建設住宅局所管

○委員長 吳凞重 이어서 건설주택국 '94년도 주요업무보고를 청취토록 하겠습니다.

국장님! 나오셔서 보고하시기 바랍니다.

○建設住宅局長 黃旿善 건설주택국장 황오선입니다.

먼저, 보고에 앞서 저희 새로 이동된 간부 소개를 해 올리겠습니다.

수질환경사업소장으로 안승훈 소장이 새로 부임했습니다.

(수질환경사업소장 안승훈 인사)

그 다음에 이병숙 도로과장입니다.

(도로과장 이병숙 인사)

김병수 주택과장입니다.

(주택과장 김병수 인사)

신만섭 하수과장 입니다.

(하수과장 신만섭 인사)

오희중위원장님 그리고 위원님 여러분!

바쁘신 중에도 저희 건설주택국 업무를 챙겨주시고 지도해 주시기 위해서 바쁜 일정을 할애해 주신 데 대해서 대단히 고맙게 생각합니다.

저희 건설주택국 업무를 보고드리겠습니다.

보고드릴 순서는 일반 현황과 '94년 건설주택행정의 성과 및 반성, '94년도 주요업무 계획으로 보고를 드리되, 전번에 보고드린 중복된 사항은 생략하고 보고를 올리겠습니다.

5페이지 기구 및 기능이 되겠습니다.

(주요업무보고서는 별첨으로 실음)

(15시 51분 보고중단)

○委員長 吳凞重 국장님!

○建設住宅局長 黃旿善 예.

○委員長 吳凞重 일반현황이나 '93년도 성과반성 같은 것은 유인물로 갈음하시고 '94년도 주요업무에 관한 계획만 보고하시기 바랍니다.

○建設住宅局長 黃旿善 예.

다음은 15페이지 '94년도 건설주택행정 추진 방향을 보고드리겠습니다.

(15시 52분 보고계속)

이상 건설주택국 소관 업무보고를 마치겠습니다.

○委員長 吳凞重 예, 수고하셨습니다.

지금까지 '94년도 건설주택국 소관 업무 중 주요 사업계획에 대한 보고를 청취했습니다.

위원님들 질의 있으십니까?

宋錫贊 委員 보고 준비하시느라고 수고 많으셨습니다.

보고하신 중에서 조금 미진한 부분에 대해서 몇 가지만 질의를 드리겠습니다.

우리가 둔산지구를 개발함에 따라 가지고서 조금 요즘에 와 가지고 느끼는 것은 이 휴식공간이라든가 시민들의 안식처가 좀 안되어 있다고 하는 그러한 지적을 받고 있습니다.

다시 말씀드려서 적어도 공군부대라든지 통신학교 자리라든지 3관구 같은 이 국가 정부소유 토지는 그대로 놔둬 가지고 시민들의 휴식공간으로 이용하게 했으면 얼마나 좋은 도시가 건설 될 수 있었느냐 하는 아쉬움을 많이 느낍니다.

이제 서남부 개발권이 확정되어 가지고 본격적으로 개발이 착수가 되는데, 앞으로 서남부생활권 기본계획을 볼 것 같으면, 역시 이 휴식 공간이라든가 이 전원 도시를 기대할 수는 없는 것 같습니다.

따라서 그 지역을 개발함에 따라서 공원이라든가 아니면 주변에「그린벨트」가 많이 지정이 되어있습니다.

이 개발을 하면서「그린벨트」라든가 공원 부지로 지정된 것을 개발과 함께 좀 어떠한 도시 설계를 해 가지고서 이 전원 도시로 개발할 수 있는 그러한 구상은 갖고 계신지, 국장께서 말씀을 해 주셨으면 합니다.

다시 말씀드려서, 이 도시설계를 철저히 해 가지고 적어도 국제적인 도시로다가 개발될 수 있는 그러한 안을 갖고 계신가?

○建設住宅局長 黃旿善 제가 우선 그 노은지구 61만 2,000평에 작년말에 지구지정을 해서 금년부터 이제 설계를 해서 '95년에 본격적인 사업 착수가 되겠습니다.

저희 시에서 그 잔여 토지를 남기면 안된다 해서 거기 자투리 땅까지 포함해서 100만평을 변경해서 개발을 할려고 합니다.

여기에 따라서 지금 송위원님이 지적해 주신 대로 저희는 이 사업이 지구 지정이 되면 토지 개발공사에서 건설부에 사업계획 승인을 받아서 하게 됩니다.

그래서 도시설계를 하도록 저희가 유도를 할려고 그러는데 이것이 만약에 안되면 최대한으로 용역과정에서 저희 시에서 참여를 해서 거기에 저희 시에서 계획하고 바라던 사업이 이루어 질 수 있도록 최대한 노력을 하고 또한 그 개발 과정에서 그 동안은 일부 개발이익금을 자치단 체에 남기면서 자기 수익을 보는 그러한 개발 방식을 했습니다만, 저희는 여기에서 발생하는 이익금을 전액 그 지구에 투자하는 것으로 그런 협의를 해서 최선을 다해서 하도록 노력을 하겠습니다.

宋錫贊 委員 방금 노은지구를 말씀하셨는데, 이번에 택지개발지구가 지정된 것을 볼 것 같으면 이 침례신학대학까지 이렇게 끊어서 그러한 아쉬움이 있었는데, 지금 그 유성여고 앞에 약 5만평 내지 10만평 미만 될 것 같은데, 거기는 지가가 높아서 그런가, 밀집지역이라 그런가? 그 지역은 이번에 제외를 시키셨는데, 거기에 대해서는 어떻게 생각을 하고 계십니까?

○建設住宅局長 黃旿善 그래서요, 거기가 시거기 특수병원도 시설할 계획으로 해서 저희가 다 포함해서 추가로 해 달라는 것을 정식 공문으로 요청을 했습니다.

토지개발공사에서 긍정적으로 받아들여서 그것을 변경수용하는 것으로 지금 추진을 하고 있습니다.

宋錫贊 委員 그리고 이 토지개발공사에서 둔산지구를 개발하면서 이 시하고 마찰이 많이 생겼던 부분은 어떻게 보면 저희 시 입장에서도 도시설계를 완벽하게 안해 놓은 상태에서 저쪽에서 착공을 했기 때문에 중간에 그 협의를 거쳐 가지고서는 시에서 기반시설을 해 달라고 하니까 저쪽에서 배짱 아닌 배짱을 튕기는 이러한 경우를 많이 볼 수가 있었는데요.

이 서남부 생활권 지역에 대해서는 적어도 완벽한 도시설계를 해 가지고 그 토개공에서 모든 기반시설을 해 놓을 수 있도록 그렇게 하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

그리고 지금 이 노은 지구가 약 100만평이라고 말씀하셨는데, 적어도 100만평을 개발하면 그 인구가 약 5만 내지 10만 정도가 수용이 되는 것 아닙니까?

그러면 지금 신시가지를 조성함에 따라 가지고서는 조금 이거 잘못되었다고 하는 부분이 하나가 나오는데요.

이 도시철도가, 이제 지하철이 본격적으로다 사업이 추진이 되는데, 지금 대전시에 그 도시철도 기본계획을 볼것 같으면, 이 노은지구는 연결이 안되어 있고 구암동 유성예식장 뒷편 동학사 가는 데에 거기가 종점으로 되어있습니다.

그런데 이것이 신도시 한 약 5만 이상이 되면 그 타시·도만 하더라도 시가지가 형성이 되는 것인데, 기존 시를 하나 조성하면서 지하철을 거기를 안 세웠다고 하는 것은 어딘가 잘못되지 않았나? 이렇게 생각이 됩니다.

여기에 대해서 국장님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建設住宅局長 黃旿善 제가 생각하기에는 우선 그 지하철도 1, 2, 3호까지 3개노선 기본계획이 우선 수립이 된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그러나 시세 발전에 따라서 추가로 또 노선을 신설해서 해야 하기 때문에 거기에 맞춰서 앞으로 또 신설해야 되지 않을까 이렇게 생각을 하고 있습니다.

宋錫贊 委員 제가 이런 말씀을 드리는 것은 왜 그러느냐면요.

이제 참 그 관련 부서가 서로 충분한 협의를 거칠 것 같으면 이러한 하자가 안 나오는데 지금 유성쪽에 건설되는 지하철 노선이 1호선입니다.

1호선은 고속버스 터미널에서 출발해 가지고 유성까지 가는 그 선이거든요.

그런데 거기 아까 말씀드린 대로 동학사 가는 쪽으로다가 구암동이라고 유성예식장 있잖아요, 유성 I/C 있는데.

거기까지 종점을 해 가지고서 계획이 되어있거든요.

그런데 제가 이런 말씀을 드리는 것은 왜 그러느냐면, 지금 우리가 서남부 생활권 개발이 착수가 되는데, 대부분이 지금 지하철 노선이 3호선인가요, 3호선하고 그리고 1호선도 신시가지를 들어가게 되어있지를 않아요.

그런데 나중에 도시기반이 완전히 형성된 후에 지하철 사업을 할 것 같으면 대전시에서 추가로다가 재정적인 부담을 안게 됩니다.

그러면 지금 도시 신시가지를 조성할 적에 그 부담을 개발이득금으로다가 시키면 안되겠느냐, 이런 생각을 해 봅니다.

○建設住宅局長 黃旿善 그 관계도 토지개발 공사하고 충분히 협의를 하겠습니다.

그러나 제가 판단할 때 우선 택지개발 자체만 가지고 사전에 선투자한다는 것도 상당히 재원조달 방법도 그래서 어려움이 있고 하여튼 면밀히 검토해서 거기까지도 충분히 협의를 해 보겠습니다.

宋錫贊 委員 왜, 이런 말씀을 드리느냐 하면요.

○建設住宅局長 黃旿善 우선 문제는 그 노선 확정이 선행 되어야 하고 추가로 노선이 다시 지정되는 문제가 있기 때문에 그 지하철기획단이라든지 교통계획국하고도 협의를 하고 또 토지개발공사하고 협의를 해서 그것이 준공 이전에 가능하다면 병행추진을 할 수 있도록 추진을 하고 그렇지 않으면 어느 노선이라도 추가 지정을 해서 앞으로 시행에 문제가 없도록 충분히 협의를 하겠습니다.

宋錫贊 委員 그런데 서울 같은 경우는 분당이라든가 일산지구를 볼 것 같으면요, 지하철 건설하는 부담을 그쪽에 택지개발 하는 데다가 시키더라도 그곳에 입주하는 분들이 반대하거나 그렇지를 않아요.

오히려 지하철이 그쪽을 통과하게 되므로 교통편의가 있으니까 더 좋아하고, 자기들이 부담을 않더라도 거기에 대해서 조금도 거리낌이 없다고요.

○建設住宅局長 黃旿善 예, 알겠습니다.

宋錫贊 委員 그리고 지금 관저동도 주택공사에서 사업을 착수하게 되는데 그 부분만 하더라도 대전시에서는 3호선이 통과하게 돼 있거든요. 그러면 3호선이라고 하는 것은 적어도 '90년후반 2000년대에 가 갖고서는 3호선을 건설하게 돼 있습니다.

그런데 지금 주공에서 또 사업을 착공을 했는데 나중에 주공사업이 끝나면서 이 3호선이 착공이 될 것 같으면, 어떻게 보면 대전시에서 또 부담을 안게 됩니다, 그 지역도.

그래서 이 지역도, 주공에서 개발하는 관저동 지역도 사전에 협의를 해 갖고서는 적어도 3호선이 건설이 된다손 치더라도 미래 그 지역에 대해서는 지하철 공사를 하는 게 좋지 않겠느냐 이렇게 생각이 됩니다.

그리고 금병로 확장에 대해서는 보고를 하셨습니다만, 대전시에서 투자할 부분은 대전시에서 투자한다손 치더라도 지금 연구단지 부분은 적어도 정부에서 기반시설을 하게 돼 있느네요, 정부에서 확장공사하는 부분에 대해서는 지금 어떻게 협의가 되고 있습니까?

○建設住宅局長 黃旿善 그 부분에 대해서 저희가 계속 건의를 했습니다만, 건설부 입지계획과에서 담당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그 사람들은 당초 계획을 전부 수용해서 100%를 우선, 사업 부서에서는 그렇게 욕심을 내지만, 경제기획원하고 협의 과정에서도 여러 가지 문제도 있고 그래서 그것을 수차 저도 직접 과장 만나서 얘기도 했는데, 현재 잔여구간 확장이 상당히 진통을 겪고 있습니다.

그래서 저희는 계속해서 그쪽에 협의를 해서추진이 되도록 하여튼 최대한의 노력을 하겠습니다.

宋錫贊 委員 국장님께서 판공비라든가, 정보비를 많이 받아 갖고서는「로비」를 하는 게 안 낫습니까?

○建設住宅局長 黃旿善 요즘은 사실은 그런 것도 어렵고요. 계속 여러 가지「채널」을 통해서 저희도 다각적으로 협의는 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어려움은 상당히 많습니다.

宋錫贊 委員 그리고 지금「액스포」전시 구역 앞에 도로를 차단하고서는 통행을 금지시키고 있거든요?

그런데「엑스포」행사가 끝난지가 벌써 오래되는데 지금 대덕구 저쪽에서 유성쪽으로 오시는 분들, 그리고 연구단지 분들이 많은 불편을 겪고 있는데, 통행을 금지시키는 이유가 어디 있다고 봅니까?

○建設住宅局長 黃旿善 지금 그렇지 않아도 유성구청장이 지휘보고를 해 왔고 그래서 저희가 면밀히 검토를 했습니다.

그런데 지금 저희가 알고 있기로는 대교하고 영진에서 위탁관리에 대한 최종 결정이 아마 내일 오후나 금주 중에나 결정될 것 같습니다.

그러면 거기「컨소시엄」으로 운영 계획을 제시를 했는데, 운영 계획 내용의 일부을 보면, 확실한 것은 모르지만 지금 말씀하신 도로에 지하차도까지 시설하는 것이 병행 추진된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그랬을 때 지금 송위원님 말씀이 사실은 절실합니다.

개방해야 하는데, 그것이 확정돼서 그 사업계획 중에 지하차도 공사까지 같이 포함됐다면 바로 지하 차도 공사를 착수해야 되는데, 개방했다가 또 차단하기가 극히 어렵습니다.

그래서 저희가 기념재단하고 면밀히 협의해서 그것이 확정돼서 사업계획이 나오는 것을 봐서 그것과 때 맞춰서, 그게 만약에 지하차도를 착수한다면 그 공사 이후에나 개방이 가능하기 때문에 어차피 지하차도가 안 되면 안 됩니다.

宋錫贊 委員 그럼 지하차도를 어떻게 놓는 겁니까?

○建設住宅局長 黃旿善 지금 이쪽 둔산대교 쪽에서부터「엑스포」다리 25m 다리를 지하차도를 해 가지고「엑스포」다리에서 그대로 종전같이「엑스포」장으로 걸어서 마음대로 활용할 수 있게 원촌동에서 유성 쪽으로 가는 도로를「언더패스」해 주는 겁니다.

그래서 그때까지는 만부득이 차단을 해야 될 것 같습니다.

宋錫贊 委員 부담은 어디서 합니까?

○建設住宅局長 黃旿善 그것은 새로「컨소시엄」으로 들어오는 업체가 하도록 돼 있습니다.

그렇게 이해해 주시면 되겠습니다.

宋錫贊 委員 그리고 요즘 저도 이런 말씀드리기는 죄송합니다만, 아파트 부실 시공으로 인해 가지고서는 민원이 많이 야기되고 있습니다.

비근한 예로다가 지금 갈마동 아파트도 그렇고, 갈마동 아파트야 청원이 들어왔기 때문에 내일모레 다루겠습니다만, 지금 월평동에 주공 아파트가 있습니다.

주공아파트를 볼 것 같으면, 영세근로자들이 대부분이 거기 입주해 있는데요, 대전시에 사업장을 갖고 있는 업소라든가, 운수업체, 그렇지 않으면 청소업체 직원들이 입주해서 지금 생활을 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이 주택공사에서 이해가 안 가는 부분이 적어도 주택사업에 대해서는 선도적인 역할을 하는 데가 저희들은 주공인 줄로 알고 있었습니다.

그런데 실질적으로 그 지역에 가 갖고서는 조사을 해 보니까 세상에 날림공사도 그렇게 날림 공사를 해 놓을 수가 없다는 것을 느낄 수가 있습니다.

그리고 분양가격도 보면은 그 옆에 하나로 아파트는 169만원인가 약 그렇게 되고, 그리고 주공에서는 같은 인접 지역인데도 불구하고 약 190 몇 만원이에요.

평당 20만원을 넘게 받아 먹었습니다.

그리고 비근한 예로 다가 어떻게 부실시공됐느냐 하면, 화재경보기에다가「라이타」불을 갖고서는 열을 가해도 경보기가 울리지를 않아요.

그리고 화장실하고 욕실하고 겸해서 돼 있는데, 그것을 어떻게 했느냐 하면 그냥 일반 주택마냥 건설을 해 놓은 것이 아니라 어디서 조립식을 놓고서는 그냥 알루미늄으로 해 갖고서는 조립식으로다가 화장실이라든가 욕실 같은 것을 전부 설치해 놨거든요?

도저히 이해가 가지 않는 겁니다.

그리고 문짝을 볼 것 같으면, 그냥 현관문은 바람이 술술 들어오고, 그리고 그 내부에 있는 문짝도 어디서 민간인들도 진짜 없는 사람들이 집 지라고 하더라도 그런 재료 갖다 쓰지는 않을 거에요.

문틀이 안 맞아 갖고서는 졸대를 댔는데, 세개, 네 개씩 댄 데가 있어요, 문이 떨어지니까.

대전시에서 거기에 대해서 어떠한 조치 취할 수 있습니까?

○建設住宅局長 黃旿善 저희가 주택공사에서 시행하는 것 가지고 실지 저희가 '이렇게 해라, 저렇게 해라.' 할 수는 없습니다.

그러나 저희 역시도 비단 그 아파트뿐만 아니라 구청에서 시행하는 모든 것이 종전에 부동산 가격이 한참 올랐을 때에는 다소 그런 문제가 있어도 얘기가 안 됐는데, 지금은 부동산 가격이 안정되면서 더욱 심해졌습니다.

그래서 저희는 입주자 사전 점검제를 지금 시행을 하고 있는데, 그 과정에서 그 얘기가 많이 나오고 있습니다.

제가 엊그제 건설부 회의를 갔다 왔습니다만, 앞으로도, 신문에 보도된 바도 있습니다.

113가지 민원서류를 폐지시킨다 해서 거기에 따라서 저희 일선 집행기관에서 상당히 어려움이 많습니다.

더더욱 그런 쪽에 저희가 신경을 써서 노력을 하겠습니다만, 주공 것은 직접 저희가 감독 권한이 없고 그래서 잠정적으로 촉구는 하겠습니다.

宋錫贊 委員 준공 검사는 서구청에서 해 주는 거죠?

○建設住宅局長 黃旿善 주공 것은 주공 자체에서.

宋錫贊 委員 안 그래요? 주공 자체적으로 합니까?

○建設住宅局長 黃旿善 예.

宋錫贊 委員 실질적으로 피해는 대전시민들이 보고 있는데, 분양 가격도 담 하나 사이를 놓고서는 20만원이 넘게 비싸고, 그리고 거기 자재를 볼 것 같으면 아주 순 날림, 요새 아파트 지으면서 조립식 갖다 맞추는 데가 어디 있습니까요?

대전시에서 조치 취할 수 있는 것은 뭐 있습니까?

○建設住宅局長 黃旿善 건설부 승인을 받아서 자체 준공 처리하면 끝납니다.

그래서 애당초 대전시하고는 지구지정서부터 사업승인 과정에서 해당 자치단체장의 협의를 받도록 돼 있습니다.

그때 협의 사항만 요청해 주면 공사 부실을 했다든지, 그것은 자체적으로 당연히 해야 되고요, 예를 들어서 그 지구를 개발하면서 공공용지를 뭐를 해 달라든지 연결도로를 어떻게 해 달라든지, 그런 협의 과정이지 사업에 대한 책임은 자체적으로 지도록 돼 있기 때문에 저희 대전시로써는 거기에 대해서 관여를 할 수가 없습니다.

宋錫贊 委員 대전시에서 고발 조치는 못합니까?

○建設住宅局長 黃旿善 고발은 자체로 자기들이 부실을 하면 재시공이나 고발을 할 것으로 압니다.

宋錫贊 委員 벽 같은 것도 보면 방음시설이 전혀 안 돼 있고, 그리고 제가 요렇게 쳐 보니까 공간이 있어 갖고서는 못을 박아봐도 한없이 들어가고 이 못이「베니어」판에다 박는 거마냥 그런 식으로 돼 있더라고요.

그리고 온도 조절기도 전혀 작동이 안되는 거여. 준공검사 맡기 위해서 형식적으로 부착시켜 놓은 것이고, 그리고 한 가지만 더 아파트에 대해서 질문을 드리겠습니다.

지금 신성동에 볼 것 같으면, 한울 아파트라고 있거든요?

연구단지 요원들 주택 아파트인데요, 지금다른 회사에서 건립한 것도 하자가 있습니다만, 그 지역에 볼 것 같으면 지금 삼성에서 건축한데, 그「엘리베이터」가 작동이 잘 안돼 갖고 어린애들이 어떤 때는 거기 끼어 갖고서는 타박상을 입고, 주민들이 이용을 하더라도 불안을 느끼고 있거든요.

그리고「엘리베이터」하고, 방같은 데 아파트 방음장치가 안 돼 있어 갖고 올라 갔다 내려 갔다 하는 소리가 다 들리고, 방음시설이 안 돼 갖고. 그런 문제도 있는데, 이게 보면 삼성에서 시공한 부분에 대해서는 지난 번에 서울에서「엘리베이터」에 끼어 갖고서는 어린애가 죽은 적이 있거든요, 신문 보도를 통해 갖고, 벽산에서 한 건가요?

그런데 그 제품이라는데요, 「엘리베이터」가 작동이 안 돼 갖고서는 주민들이 많이 민원을 얘기하고 있어요.

이 문제에 대해서 '어떻게 고쳐달라. '고 해도 삼성 측에서는 무반응이고, 주민들 입장에서는 불안하니까 '교체 좀 해 달라.' 그렇게 얘기를 하더라도 별로 업자 측에서 반응이 없다고 하는데 여기에 대해서 시에서 좀 강력하게 어떻게 대처 좀 해 주실래요?

○建設住宅局長 黃旿善 알겠습니다.

그 사실 조사를 해서 해당 구청에 시정이 안 될 때는 고발 조치까지라도 할 수 있도록 지시를 하겠습니다.

사실 조사를 우선 해 봐야 되겠습니다.

宋錫贊 委員 그리고 아파트 업자들 지금부실 시공하는 데 대해서 시에서 조치 취할 수 있는 방안은 없습니까?

○建設住宅局長 黃旿善 우선 책임감리가 전부 건축사로 돼 있습니다.

그래서 저희도 숱한 처벌을 받고 있습니다.

그런데 앞으로는 법시행이 개정돼서 책임감리로 전부 전환이 됩니다.

그랬을 때, 그 책임을 전적으로 건축사들이 져야 되는데 저희도 염려가 됩니다만, 앞으로도 건축사도 면허 취소등 많은 처분을 받게 될 것으로 이렇게 생각을 합니다.

그래서 더욱 저희도 감독을 철저히 해서 부실시공이 안 되도록 노력을 하겠습니다.

宋錫贊 委員 지금 대전시에 건축한 아파트 부실시공으로 인해 갖고 민원이 야기됐던 곳이 몇 군데나 됩니까?

○建設住宅局長 黃旿善 그것은 제가 금방 기억을 못 합니다만, 그래서 저희는 아까도 잠깐말씀드렸습니다만, 입주자 사전 점검제라는 것을, 그것을 건설부에 아주 입법화까지 요구를 했었고, 들어가서 살 사람들이 준공됐다 했을 때 사전에 뭐가 잘못됐다 지적을 해 주면 그것을 시정을 하도록 그렇게까지 저희는 노력을 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그 부분에 대해서는 앞으로도 철저히 할 계획입니다.

宋錫贊 委員 이상입니다.

○委員長 吳凞重 수고하셨습니다.

李圭泰 委員 이규태위원입니다.

우선 건설주택국의 업무보고는 상세히 잘 들었습니다.

본 위원이 예산 심의에서도 많이 질문도 했고 예산 심의 때도 많이 다뤘던 부분으로써 업무보고가 나온 것 같은데, 전체의 10% 예산이라는 많은 돈을 건설주택국에서 예산에 쓰고 있죠?

○建設住宅局長 黃旿善 예.

李圭泰 委員 10% 예산을 예산대로, 주어진대로 잘 집행을 하는 데에 있어서 건설주택국의 업무를 충실히 하고 안 하고 한다고 본 위원은 그렇게 봅니다.

주어진 예산 갖고서 한 치의 오차도 없이 '94년도에 모든 사업 계획이 100% 달성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주실 것을 당부 말씀드리며, 몇가지 의문나는 점을 묻겠습니다.

우선 먼저, 체전에 대비해서 도로포장 덧씌우기 6 개소, 간선도로 보도정비 4 개소, 도로표지판 설치 317 개소 이렇게 지금 계획이 나와있는데, 사실 이것만 다 한다고 해도 굉장히 미흡하죠?

사실은 더 많은 데가 덧씌울 데가 있고 간선도로 보도정비할 데도 더 많이 있고, 또 도로표지판도 유도 표지판이나 등등해서 이것 이상의 수량이 필요한 것은 사실이죠?

○建設住宅局長 黃旿善 그렇습니다.

李圭泰 委員 그럼 도로포장 덧씌우기 6 개소는 주로 어디어디를 말씀하시는 겁니까?

○建設住宅局長 黃旿善 저희가 도로 덧씌우기 6 개소는「엑스포」를 대비해서 간선도로를 지금 많이 했습니다.

그런데 지금 이위원님께서 지적해 주신 대로 실지 예산 요구된 것에 100% 반영이 안 되고, 우선 6 개소 5억원만 예산이 성립이 됐습니다만 주로 주경기장 연결도로에 미흡한 점, 거기를 위주로 해서 보도 정비도 역시 그쪽이 지금 덜 됐습니다.

서구「엑스포」장 쪽으로 연결되는 것은 거의 됐는데, 이쪽 운동장 쪽으로 연결되는 것이 지금 안 돼서 그쪽으로 집중적으로 해 나갈 계획입니다.

李圭泰 委員 본 위원은 방금 전에도 말씀드렸습니다만, 6 개소 4 개소, 317 개소 이러한 숫자 갖고서는 체전을 대비해서 정말로 손님맞이 준비에 부족하다는 뜻에서 지적을 하고 싶습니다.

그래서 추경이라도 더 해서 사실은 외부 손님이 와서, 사실 자주 매년 있는 것도 아니고, 또 우리는「엑스포」를 작년에 막 치르고 난 끄트머리니까 많이 돼 있다고는 따집니다만, 사실 골목골목 정비할 곳이 아직도 산재해 있다고 본 위원은 지적을 합니다.

그래서 이러한 사업을 추경예산이라도 해서 손님맞이 준비에 만전을 기해 주실 것을 부탁을 드립니다.

다음에는 하수종말처리장에 대해서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하수종말처리장 건설 사업 계획을 보면, 3단계로써 '93년도서 '97년도까지 지금 계획이 돼있죠?

○建設住宅局長 黃旿善 예.

李圭泰 委員 2단계 사업은 마무리가 '94년 7월 31일날 시운전합니까?

○建設住宅局長 黃旿善 지금 마무리돼서 시운전에 들어 갔습니다.

李圭泰 委員 들어 갔습니까?

그럼 3단계는 언제 들어갑니까?

○建設住宅局長 黃旿善 3단계가 작년 연말에 입찰이 끝나서 계획은 '97년말까지 끝나도록 돼 있습니다.

그래서 이것을 전체 사업비가 1,057억원 소요됩니다만, 우선 토지개발공사에서 이익금 637억원을 받아서 보상을 거의 완료했고, 이 사업을 시행합니다만, 지금 환경처와 협의해서 1년을 앞당겨서 '96년말까지 준공할 계획입니다.

李圭泰 委員 예, 아까 업무보고에 말씀하셨죠!

지금 2단계 시운전을 하면 처리율이 63% 입니까?

○建設住宅局長 黃旿善 예.

李圭泰 委員 아직도 부족한 것이 37%가 부족한 거네요?

○建設住宅局長 黃旿善 그렇습니다.

李圭泰 委員 본 위원이 이것을 지적하고 싶은 것은 사실 낙동강 수질오염으로 인해서 경상남·북도 아래 지역에 있는 분들이 굉장한 환경오염으로 인해서 많은 문제가 되고 있고, 거론이 되고 있습니다.

그래서 우리 대전시에서만큼은 하수종말처리장이 빨리 건설돼서 100% 처리 능력을 갖출 수 있는 이러한 것에 치중을 해서 앞으로 국장께서는 해 주셨으면 하는 부탁입니다.

○建設住宅局長 黃旿善 그래서 저희는 지금 현재 위치에 4단계 역시 30만톤입니다.

그렇게 될 때 총 90만톤이 되는데, 그때 가면 94% 처리율을 보이고 있습니다.

李圭泰 委員 4단계요? 2001년에 끝나는.

○建設住宅局長 黃旿善 예.

그래서 그 4단계 사업도 지금 환경처하고 협의중에 있습니다만, 우선 보조는 안 되고, 장기저리 융자라도 받아 가지고 우선 20억원이 소요되는 4단계사업 용역비를 금년에 확보해서 하고 이것도 '97년까지 끝내는 것으로 해 볼까 하고 지금 계속 환경처하고 절충중입니다.

李圭泰 委員 처리율이 100% 될 수 있도록 모든 사업을 앞당겨서, 국장님께서는 심혈을 기울여 주시기 바랍니다.

다음에 항공측량 용역 추진 계획에 대해서 묻겠습니다.

항공측량은 2년에 한 번씩 하죠?

○建設住宅局長 黃旿善 매년하고 있습니다.

李圭泰 委員 매년 합니까, 요즘에는?

○建設住宅局長 黃旿善 예.

李圭泰 委員 그러면 '93년도에 항공측량 결과 나온 것 있습니까? 작년도 것.

몇 건이 불법 건축물이 나타났습니까?

○建設住宅局長 黃旿善 '93년도 결과가 5개동에 약 7,371동으로 돼 있습니다.

이것은 허가 맡은 것을 포함한 무허가까지 전부 포함됩니다.

그래서 이것을 디시 판독을 합니다. 그래서 이것은 정식으로 허가 맡은 것이고, 이것은 아니다 해서 갈라서 거기에 대한 무허가 건물을 색출해서 해당 구청에서 그것을 조치하게 됩니다.

李圭泰 委員 본 위원은 이렇게 지적하고 싶습니다.

항공촬영 용역 추진 관계는 허가가 나서 건축을 한 것과, 불법 건축물이 전부 촬영에 나오지 않습니까?

○建設住宅局長 黃旿善 그렇습니다.

李圭泰 委員 결국은 이것을 하는 취지는 불법 건축물을 단속하기 위해서 하는 것이죠?

○建設住宅局長 黃旿善 예, 그렇습니다.

李圭泰 委員 단속은 해당 구청이나 해당 동사무소에서도, 사실 사전에 밤새 갑자기 불법건축하는 것이 아니라고 저는 봅니다.

하루고 이틀이고 며칠 걸리는데, 과연 관계 공무원들이 책무를 수행을 다 했다고 봅니까?

○建設住宅局長 黃旿善 저는 이위원님 의견하고 조금 달리하고 있습니다.

왜 그러냐 하면, 광활한 면적에 도저히 그것을 우리 건축직들이나 동 직원, 구 직원들이 감수 못 합니다.

그래서 저희 도시뿐만 아니라 타 도시도 마찬가지이고, 건설부 지시도 있어서 매년 실시합니다만, 지금 말씀하신 대로 물론 하루 이틀에 완성되는 건물은 아닙니다.

그러나 그 적은 인력 가지고 광활한 면적 도저히 다 못 합니다.

李圭泰 委員 아니죠, 적은 인력이, 시청의건설주택국의 소속 직원이 대전시를 다 한다면 광활하죠!

구 단위, 구 단위 밑에는 또 동 단위가 있지 않습니까?

동이라고 하면 대개가 얼마나 됩니까?

○建設住宅局長 黃旿善 이게 지금「그린벨트」내를 포함해서 녹지 공원지역, 주거지역 상업지역을 전부 망라한 그런 지역이기 때문에 기존 예를 들어서, 시가지 내도 또 무허가를 증축하는 경우도 있고 그렇기 때문에 저희 동에서부터 구, 본청 인력 다 합쳐도 도저히 그것은할 수가 없습니다.

李圭泰 委員 그리고 본 위원이 또 지적하고 싶은 것은 단속 위주보다는 예방도 사전 계획을 세워야 할 것 아닙니까?

예방책도, 이것은 예방책은 되지 않지 않습니까?

○建設住宅局長 黃旿善 물론 예방이 바람직하고, 예방을 해야 됩니다.

그러나 이것은 예방 차원도 됩니다.

그래서 그 촬영 결과에 따라서, 판독에 따라서 건축 중인 것도 있고, 또 이 무허가도 예를 들어서 가건물 형태가 나중에 완벽한 건물로 변하는 경우도 많기 때문에 예방 차원의 효과도 큽니다.

李圭泰 委員 예방은 지금 대전시민이 매년 항공측량을 해서 이러한 단속을 하고, 그 후에 강제 철거를 하고 고발 조치를 한다는 이러한 것을 홍보해 본 일이 있습니까?

○建設住宅局長 黃旿善 예, 홍보는 합니다.

李圭泰 委員 어디다 합니까, 홍보를?

○建設住宅局長 黃旿善 저희가 이 방법이 한마디로 말씀드리면, 과학적인 방법으로 색출하는 수단이다 그래서 항공사진 촬영으로 해서 지금 상당히 홍보가 돼서 시민들도 많이 알고 있습니다.

방법은…….

李圭泰 委員 아니, 건설주택국장님께서 홍보차원으로, 예방차원으로 무슨 시보나, 어떻게 내 본 일이 있느냐고요? '이렇게 이런 것이 있다.' 하는 것을.

이것 아는 사람 없어요, 대전시민 별로.

○建設住宅局長 黃旿善 저희가「텔레비전」에서 방송을 하고요, 반상회보에도 게재합니다.

李圭泰 委員 반상회보에 이러한 것으로 단속을 한다?

○建設住宅局長 黃旿善 예.

李圭泰 委員 그러면 예방책은 별도로 이것말고 다른 것은 없습니까?

다른 것은 구상해 본 적은 없어요?

○建設住宅局長 黃旿善 물론 이것 말고도 저희가 이위원님 말씀하신 대로 공무원이 출장중이나, 현지 발견해서 즉시 시정하고 합니다만, 워낙 넓은 면적에 도저히 전에 말씀하신 대로 재래식으로 사람이 단속하고, 발견해서 하는 것 가지고는 도저히 해결이 안 되기 때문에 이게 최종 과학적인 수단 방법인데요.

李圭泰 委員 그렇다면 지금 반상회 회보를 통해서도 홍보도 했고, 또 대전시민 다수가 많이 알고 있어서 예방책도 겸해서 된다고 말씀하셨는데, '92년도와, '93년도와 비교는 어떻습니까?

○建設住宅局長 黃旿善 해마다 줄어들고 있습니다.

李圭泰 委員 몇「퍼센트」나 줄고 있습니까?

○建設住宅局長 黃旿善 참고로 말씀드리면, 저희가 '90년도에서부터 '93년까지 저희가 참고자료를 만들었습니다만, 적출 동수가 '90년도에는 2,683동이 적출돼서 1,773동을 정비를 했고.

李圭泰 委員 2,683동, '90년도에?

○建設住宅局長 黃旿善 예.

그리고 '91년도에는 1만 2,766동 대상.

李圭泰 委員 1만 2,766동이 불법 건축물이에요?

○建設住宅局長 黃旿善 아니, 그것은 대상이고요, 적출동수가 1,933동입니다.

그리고 '92년도에는 적출 동수가 391동, 이렇게 줄어들었습니다.

李圭泰 委員 작년에는 7,371동에서.

○建設住宅局長 黃旿善 그것은 대상이고요, 아직 안나왔어요. 지금 판독을 하고 있는 중이니까 그게 끝나야 나옵니다.

李圭泰 委員 여기서 정식 허가 난 것은 빼야 되겠죠?

○建設住宅局長 黃旿善 예.

李圭泰 委員 그러면 작년에는 391건이었었습니까? 불법 건축물이.

○建設住宅局長 黃旿善 예.

李圭泰 委員 믿어도 됩니까, 확실합니까?

○建設住宅局長 黃旿善 예.

여기에서 308동은 이미 정비가 됐고, 83동은 지금 조치중에 있습니다.

李圭泰 委員 아니, 본 위원이 지금 묻는 것은 불법 건축물이 몇 동이냐 이겁니다. 조치 결과는 나중에 따지고.

○建設住宅局長 黃旿善 391동 맞습니다.

李圭泰 委員 391이죠?

7,371동이 금년에 항공 촬영에 나왔는데, 불법 건축물은 아직 안 나왔다, 이것은 판독 중이다?

○建設住宅局長 黃旿善 예.

李圭泰 委員 언제 나옵니까? 이것.

○建設住宅局長 黃旿善 앞으로 2 개월.

李圭泰 委員 2 개월 후면 나옵니까?

○建設住宅局長 黃旿善 예.

李圭泰 委員 작년에 그러면 적출된 것 말고 전체 건수는 몇 건이었었습니까?

○建設住宅局長 黃旿善 작년에는 7,908건이었습니다.

李圭泰 委員 이 391 말고, 7,908동에서 391건이 불법이다?

○建設住宅局長 黃旿善 예.

李圭泰 委員 아무튼, 국장께서는 항공촬영도 좋고 다 좋은데, 예방책을 강구할 수 있는 많은 돈을 들여서 391 건 잡을려고 이런 많은 예산을 들이는 것보다는, 사실 이 391 건! 관계 공무원들이 정말로 책임감을 절실하게 느껴서 한다면 391건 한다고 봅니다.

이것이 3만 9,000 건이나, 3,900 건이라면 어렵겠지만! 안 그렇습니까?

391 건을 잡기 위해서 이런 많은 예산을 들이는 겁니다. 그렇죠? .

○建設住宅局長 黃旿善 예.

李圭泰 委員 이건 한번 연구 과제로 돌립시다.

그리고 예방책을 불법 건축을 하지 않도록 하는 그런 예방책도 따라서 연구를 해 보시고.

○建設住宅局長 黃旿善 예, 노력하겠습니다.

李圭泰 委員 아무튼, 예산 심의 때 많은 사업계획을 들었던 것이니까 서두에서 말씀드렸듯이 건설주택국에 대한 모든 예산은 한 치의 오차도 없이 잘 집행되도록 주무 국장께서는 최선의 노력을 해 주시기 부탁드립니다.

○建設住宅局長 黃旿善 알겠습니다.

李圭泰 委員 이상입니다.

宋錫贊 委員 이규태위원님이 질문하신 데 대해서 보충질의.

○委員長 吳凞重 예, 말씀하세요.

宋錫贊 委員 하수종말처리장 관계인데요.

지금 송강 택지개발지역이 완료가 되고 그리고 신탄진 지역이 있는데, 그 지역의 하수처리는 어떻게 앞으로 처리할 겁니까?

○建設住宅局長 黃旿善 저희가 4단계가 지금 현 시설하는 위치에 끝나면 5, 6단계가 그쪽에 시설하도록 돼 있습니다.

그래서 지금 송강지구를 포함한 신탄진 지구, 그것을 그쪽으로 전부 수용해서 처리할 시설을 그쪽에 건설할 계획입니다.

宋錫贊 委員 지금 송강지구는 이 오·폐수하고 그렇지 않으면 빗물하고 같이 유입되게 돼 있지요? 지금 그 기반시설 한 게.

따로따로 했습니까? 어떻게 됩니까?

○建設住宅局長 黃旿善 거기는 분류 시설 된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宋錫贊 委員 분류한 것으로…….

○建設住宅局長 黃旿善 따로따로 받는 것으로요.

宋錫贊 委員 좀 아시는 분 없습니까? 혹시.

(○建設住宅局職員 安啓榮 집행부석에서 - 하수2계장입니다. 오수로 분리 돼 있습니다.)

분리돼 있습니까?

(○建設住宅局職員 安啓榮 집행부석에서 - 예, 그래서 지금 그 송강지구 는 공단인가요, 거기로 공영개발사 업단에서 거기서 처리하는 것으로 검 토하고 있습니다.)

지금 연결을 안 시켰지요?

(○建設住宅局職員 安啓榮 집행부석에서 - 연결은 아직 안 시켰습니다.)

예, 알았습니다.

그리고「엑스포」국제전시구역에 대해서 도시설계를 하겠다고 시장님께서 언론뿐만 아니라 시민들한테 수차례 말씀을 하셨었는데, 그 지역에 대해서 도시 설계를 지금 하고 있습니까? 어떻습니까?

○建設住宅局長 黃旿善 지금 좋은 말씀 해 주셨습니다.

그렇지 않아도 이미 기념재단에서 계약이 끝난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그래서 앞으로 그 추진 방법을 시행관서가 대전시하고 유성구청하고 토지개발공사 세 군데에서 할 수가 있습니다.

각기 그 장단점이 다 있고 앞으로도 추호도 오류를 범하지 않는 범위 내에서 그 시행방법까지를 지금 시장님한테 결심을 올려놓고 있습니 다만 저희가 도시설계 만큼은 철저히 감독을 해서 그 지역을 모범적으로 개발할 계획으로 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업무보고에 하상도로를 넓이 10m로 하신다고 그렇게 말씀하셨는데, 10m면 2차선 아닙니까?

○建設住宅局長 黃旿善 그렇습니다.

宋錫贊 委員 그 2차선 가지고 되겠습니까? 앞으로.

○建設住宅局長 黃旿善 지금 그 하상도로는 고수부지에 교량을「언더패스」하면서, 대형차는 물론 못 갑니다, 통과 높이 때문에.

宋錫贊 委員 예, 승용차요?

○建設住宅局長 黃旿善 거기에 10m라는 것은 저희가 일부 자전거 도로를 병행 실시를 할 그런 계획인데 거기에 4차선이나 6차선은 건설이 어렵습니다.

물론, 천변도로는 다시 개설을 하니까 그 이전에라도 우선 2차선 도로라도 만들어 줘야 할 것 아니냐, 그것이 의회 쪽에서 강력히 건의를 했던 사항입니다.

우선은 그 하천이 지금 송위원님도 잘 아시겠지만 일부 주차장 시설이 되어 있고 또 금년에 각종 운동시설이라든지 유희시설도 병행해야 됩니다.

그래서 그 이상의 도로를 넓하는 것은 효과면이나 여러 가지 문제가 있고 그래서 그렇게 계획을 한 겁니다.

宋錫贊 委員 이것이 편도입니까, 그렇지 않으면 왕복입니까? 2차선이.

○建設住宅局長 黃旿善 물론 왕복입니다.

宋錫贊 委員 왕복입니까?

○建設住宅局長 黃旿善 그래서 가급적 저희는 양쪽으로 이쪽 저쪽하는 것으로 우선은 연결하지만, 그런 것을 지금 검토를 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여기는 예를 들어서 송위원님 말씀대로 이것을 4차선으로 만든다든지 6차선으로 만든다면 오히려 혼동이 오고 여러 가지로 어렵습니다, 교통처리도 어렵고. 그래서 이 천변도로가 완성하기 이전이라도 적은 돈을 들여서 유효 적절하게 활용하자는 차원에서 그렇게 건설해 주는 것으로 이해해 주시면 되겠습니다.

宋錫贊 委員 그리고 지난번에도 말씀을 드렸었는데, 지금 갑천 우안도로가 한밭대로까지 연결되는 부분 아닙니까?

○建設住宅局長 黃旿善 예.

宋錫贊 委員 그것이 한밭대로까지 연결되는데 그것이 오정동 시장에다 갖다가 연결을 시키는 겁니까? 그렇지 않으면 갑천 우안도로를 쭉 따라 나와 갖고서는 남문 주차장 있는 쪽으로 연결을 시키는 겁니까?

○建設住宅局長 黃旿善 그것은 두 갈래입니다

지금 그 지역에 원촌교를「오버패스」하면서 원촌교도 확장을 하고 쭉 와서 둔산대교를 연결을 해 가지고 둔산지구로 막바로 연결을 하는 겁니다.

그래서 남문 쪽에는 지하차도를 시설해서 남문주차장 광장에서「엑스포」다리 가는데 지장이 없도록 하고 거기가「인터체인지」가 생깁니다. 그 유등천을 횡단하는 데가.

그리고 이쪽으로는 막바로 구만리라는 동네 그쪽 제방 쭉 따라 가서 한밭대교 농수산물 입구까지 그렇게 연결되는 것도 있습니다.

宋錫贊 委員 그쪽에다 연결시켜 놓고 이쪽에 다리는 별도로 안 놓고요?

○建設住宅局長 黃旿善 양쪽으로 다 연결이 되는 겁니다.

宋錫贊 委員 대교 같은 것은 별도로.

○建設住宅局長 黃旿善 대교는 둔산지구로 연결되는 것이 있습니다.

宋錫贊 委員 하나 있지요?

○建設住宅局長 黃旿善 예.

宋錫贊 委員 그것을 토개공 같은 데 부담시키면 안 됩니까?

○建設住宅局長 黃旿善 그것은 안 됩니다.

이미 협약이 다 끝나서 연결도로는, 왜 그러냐 하면 그 당시 이쪽에 도로가 없었으니까요.

이쪽 공단 쪽에 도로가 있고 다니는 큰 길이 있었으면 그 당시 제기를 하면 되는데 이쪽에 없었기 때문에 그 도로는 이 협약이 포함이 안돼 있습니다.

宋錫贊 委員 지금 아쉬운 게 우리가「엑스포」관련 사업비를 한 800억 중에서 지금 못 받고 있는 것을 그 당시에 이 갑천 우안도로를 방금 말씀하신 거기까지 연결시켜 가지고「엑스포」관련사업으로 추진을 했으면 오히려 그 당시 토개공한테 그 다리 놓는 것도 부담시킬 수가 있었고 갑천 우안도로 건설하는 비용도 정부로부터 좀 받아낼 수가 있었는데 이것이 서고통 그쪽을 확장시키다 보니까 중앙에서는 "그것은 너희들 도시계획에 의해 가지고 너희들 기반시설 한 것이지「엑스포」하고 무슨 관련이 있느냐?" 해 갖고서는 지금 돈을 안 주는 것 아닙니까?

그래서 조금 아쉬움도 있는데, 이것을 어떻게 토개공한테 부담시킬 수 있는 방안은 없을까요?

좀 여론적으로 환기시켜 가지고서 좀 부담하라고‥‥‥.

○建設住宅局長 黃旿善 지금 그 도로가 약 455억원이 소요됩니다.

그래서 지금 송위원님 말씀대로 토개공 부담은 불가능하고 그래서 저희가 연차사업으로 추진을 하고 있습니다만 어려운 것으로 지금 판단 됩니다.

宋錫贊 委員 지금 토개공에서 둔산지구 개발하면서 이익금이 얼마 정도 추산됩니까?

○建設住宅局長 黃旿善 지금 제가 정확히는 모릅니다. 모르고 땅 값이 하락되면서 당초 계획보다 이익금이 거의 없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거의 다 쓴 것으로.

宋錫贊 委員 예, 알았습니다. 이상입니다.

○委員長 吳凞重 수고하셨습니다.

국장님, 지금 대전시에서 불공정 거래에 대한 지도 단속을 하고 있지요.?

○建設住宅局長 黃旿善 그렇습니다.

○委員長 吳凞重 예, 뭐 건설주택국 소관 업무는 아니겠지만 아까 주공아파트 문제 때문에 우리 송석찬위원께서 질의를 하셨는데, 결국 그 기반시설에 대한 어떤 승인은 대전시에서 받겠지만 그 건축행위에 대해서는 건설부장관으로부터 승인을 받고 감독을 받고 준공을 받는다고 그러셨지요?

○建設住宅局長 黃旿善 예.

○委員長 吳凞重 따라서 "건축부분에 대해서는 시에서 어떻게 조치를 할 수 없다." 이런 얘기를 하셨는데, 과대 포장이나 부당한 가격을 받는 것만이 불공정 거래가 아니고 시민하고 약속한 대로 아파트를 건축을 해서 공급하지 못하는 것도 부당이득을 얻고 불공정 거래 행위의 일종이라고 나는 봅니다.

따라서 관련 법규에 의해서 아파트 건축행위 그 자체에 대해서는 시에서 뭐라고 할 수 없어도 만약에 다수의 시민이 당초 계약대로 적절한 아파트를 공급받지 못했을 때에는 시에서 고발할 수도 있는 것 아니겠어요? 경우에 따라서는 의회나 시민이 주무부 장관을 고발해야 될 것으로 보고 있는데?

○建設住宅局長 黃旿善 그 관련 법을 좀더 저희가 검토를 하고 저희가 거기에서 할 수 있는 일을 최대한으로 노력하겠습니다.

○委員長 吳凞重 예, 그래서 장관의 승인을 받고 감리 감독을 받고 준공을 받기 때문에 시에서는 어쩔 수 없다라고 쉽사리 포기를 하지마시고 여러 가지로 시행 주체하고 주무 부서에 다가 요청을 해서라도 그런 부분은 시정이 돼야 될 것으로 봅니다.

○建設住宅局長 黃旿善 알겠습니다.

○委員長 吳凞重 그리고 자료 요청 좀하겠습니다.

시간이 없기 때문에 제가 이 자리에서 일일이 일문일답을 할 수는 없고, 지금 3대 하천 정비를 하고 있는데 원촌교에서부터 신·구교 금강입구까지 정비계획은 있는지, 없는지? 지금 하수종말처리장에서 막바로 거기로 빠져 나가지요, 갑천으로?

○建設住宅局長 黃旿善 예.

○委員長 吳凞重 그렇지요?

○建設住宅局長 黃旿善 예.

○委員長 吳凞重 상당한 악취가 나고 아주 머리가 아플 정도입니다, 거기가.

하수종말처리장에서 막바로 처리하지 않고 막 방류한 것 얼마 전에 신문 보도난 것 보셨지요?

○建設住宅局長 黃旿善 예.

○委員長 吳凞重 우리 대전시라고, 여기안소장님 계시지만 그러지 않으리라는 보장없습니다.

지금 처리율은 불과 63%밖에 안 된다고 그랬는데, 그것도 2단계까지 마무리 짓고, 그래서 상류 쪽만 정비한다고 해 가지고 되는 것은 아닐 것으로 보고 유수가 되고 그래서 철새도 날라올 수 있는 어떤 그런 정비계획이 있어야 될 것인데, 그것에 대한 계획 좀 자료로 주시고.

○建設住宅局長 黃旿善 예.

○委員長 吳凞重 두번째는 대청호 오염원을 차단하기 위해서 동구 쪽, 저쪽 세천동 이쪽으로 해 가지고 간이 정화처리시설을 만든다고 했는데, 관로를 10 몇 km, 불과 10㎜에서 20㎜짜리를 연결해서「펌프」도 설치하고 한다고 했는데, 대덕구 쪽에 저쪽 효평도 빠졌더라고요.

그런데 이현, 갈전, 삼정동 이쪽은 왜 빠졌는지? 그것에 대한 어떤 계획은 있는지? 그것 좀 자료로 주시고요.

그러니까 있으면 있는 대로 없으면 없는 대로 자료를 좀 주시고.

○建設住宅局長 黃旿善 예, 그러겠습니다.

○委員長 吳凞重 세번째는 아까 도시계획국 업무보고를 받으면서도「그린벨트」내에 건축행위, 각종 42개 정도 규제행위가 완화됐지 않습니까?

○建設住宅局長 黃旿善: 예.

○委員長 吳凞重 그랬는데 이것이 도시계획법 시행령만 바뀌고 그에 따른 지침만 바뀌었을 뿐이지 실질적으로 대청호 주변에 토지수용을 다하고「그린벨트」내에 이주해 있거나 그 인접돼 있는 주민들의 건축행위는 여전히 규제를 받고 있습니다.

무슨 얘기냐 하면, 도시계획법상으로는 증축이나 개축이나 신축이 가능한데 상수원 보호구역이기 때문에 상수도사업법에 의해서 저촉이 된다 하는 얘기에요. 이것이 같이 개정이 됐어야 되는데 이것이 안 된다 하는 얘깁니다.

그래서 내가 알기로는 지금 동구나 대덕구청에 상당한 민원이, 건축 허가를 받으러 왔다가 건축법이나 도시계획법에는 저촉이 안 되는데 이 상수도사업법 때문에 안 된다. 그것에 대한 대책은 뭔지, 그 세 가지 자료를 부탁을 하겠습니다.

○建設住宅局長 黃旿善 알겠습니다.

○委員長 吳凞重 그냥 건설국장이 "건축허가 우리는 해 줄 수 있는데 저쪽 때문에 안 되니까는 거기 가서 양해를 얻어와라. " 이것은 안 됩니다. 무슨 얘긴지 아시죠?

○建設住宅局長 黃旿善 예.

○委員長 吳凞重 그래서 구체적인 계획 좀 해 주시고요.

장시간 수고 많으셨습니다.

더 이상 질의가 없으실 것 같아서 이상으로 '94년도 대전직할시 건설주택국 소관 업무에 대한 업무보고 청취를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그 동안 준비를 해 주시고 보고를 해 주신 국장님 수고 많으셨습니다.

앞서 위원들께서도 지적이 있었습니다만 아무리 훌륭한 계획이라도 구체적으로 추진을 하지 않아서 그것이 현실화되지 않으면 아무 의미가 없다고 저는 생각이 되어집니다.

따라서 계획도 중요하지만 그 계획을 적절한 예산과 인력을 투입해서 적정한 시기에 마무리 지을 수 있도록 또 사업추진 과정에서 우리 위원들이 지적한, 우려되는 부분에 대해서 보다 구체적으로 보완을 해서 우리 대전직할시 건설주택 행정이 보다 한 차원 높아질 수 있는 '94년도 업무추진이 되어지기를 기대합니다.

오늘 의사일정은 다 끝난 것 같습니다.

이의가 없으시다면 금일 회의는 산회를 하고자 합니다.

위원 여러분 이의 없으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감사합니다.

산회를 선포합니다.

(17시 00분 산회)


○出席委員
吳凞重宋錫贊李圭泰南鎔浩
金容濬千柳欽
○出席專門委員
專門委員柳洎鉉
○出席公務員
交通觀光局長金聲起
都市計劃局長李秉讚
建設注宅局長黃旿善
交通企劃課長金璘種
交通指導課長李忠九
觀光課長李昭榮
都市計劃課長金銀九
施設計劃課長李鋼圭
都市整備課長尹錫廷
地籍課長吳榮宰
道路課長李秉淑
住宅課長金炳秀
建築科長金光信
下水課長申萬燮
水質環境事業所長安承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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