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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9회 제2차 문교사회위원회(1994.02.03 목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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第29回 大田廣域市議會(臨時會)

文敎社會委員會會議錄
第2號

大田廣域市議會事務處


日 時 : 1994年 2月 3日 (木) 午前 10時

場 所 : 文敎社會委員會會議室


議事日程

第29回大田直轄市議會(臨時會)第2次委員會

1. 1994年度大田直轄市主要業務報告

가. 環境綠地局所管

나. 保健環境硏究院所管


審査된 案件

1. 1994年度大田直轄市主要業務報告

가. 環境綠地局所管

나. 保健環境硏究院所管


(10시 22분 개의)

○委員長 金善奎 의석을 정돈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성원이 되었으므로 제 29회 대전직할시의회 임시회 제2차 문교사회위원회를 개의하겠습니다.


1. 1994年度大田直轄市主要業務報告

가. 環境綠地局所管

○委員長 金善奎 그러면 의사일정 제1항 1994년도 대전직할시 주요업무보고를 계속 상정합니다.

어제에 이어서 오늘은 환경녹지국과 보건환경연구원의 주요업무보고를 청취하도록 하겠습니다.

의사일정에 의거 먼저 환경녹지국의 업무보고를 청취하겠습니다.

환경녹지국장께서는 보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環境綠地局長 裵聖浩 환경녹지국장 배성호입니다.

어려운 시기에 중책을 맡게돼서 부족한 저로서 걱정이 앞섭니다.

그러나 훌륭하신 위원님들의 아낌없는 지도편달을 받고 또 열심히 연구 노력하여 맡은 바 소임을 다하겠습니다.

그러면 '94년 환경녹지국 주요업무를 보고드리겠습니다.

보고드릴 순서는 일반현황, '94 업무계획 현황사항 순으로 보고드리겠습니다.

(주요업무보고서는 별첨으로 실음)

(김선규위원장, 서윤관간사와 사회교대)

이상 보고를 마치겠습니다.

○委員長代理 徐允官 수고하셨습니다.

다음은 위원님들께서 질의 토론하실 순서입니다.

보고 내용에 대해서 질의나 다른 의견이 있으시면 말씀하시기 바랍니다.

참고로 말씀드리겠는데요, 환경녹지국장께서는 이제 부임해 오신 지가 불과 얼마 안됩니다.

그래서 환경녹지 업무에 대해서는 아직 생소한 감이 많을 걸로 봐서 질의를 하실 때는 각 실·과의 과장님들을 되도록 출석을 시켜서 질의를 해주셨으면 고맙겠습니다.

李善鍾 委員 첫번에 오염배출업소 현황을 다시 한 번 봐 주세요.

○環境綠地局長 裵聖浩 위원님 대단히 죄송합니다.

제가 당초에 업무보고를 준비했던 유인물하고 새로 준비한 유인물하고 좀 수치가 차이가 납니다.

李善鍾 委員 업무보고 첫 페이지에 공해배출업소 현황에서 1,414로다 유인물이 돼 있는데, 1,300부터 시작해 가지고 대기, 수질, 소음, 복합이 전부 틀려.

○環境綠地局長 裵聖浩 예, 그렇습니다.

李善鍾 委員 그렇게 돼 있지요?

○環境綠地局長 裵聖浩 예.

李善鍾 委員 왜 이렇게 착오가 났습니까?

○環境綠地局長 裵聖浩 당초에 이게 업무보고를 준비할 때 시점하고, 저희가 당초에 이걸 자료를 준비하고 있던 시점하고 이게 좀 틀립니다.

그래서 제가 그걸 변경하지를 못해서 이런 수치가 착오가 있습니다.

李善鍾 委員 이 수치가 신빙성이 없는 것 아닙니까?

○環境綠地局長 裵聖浩 아닙니다. 이것은 제가 말씀드린 수치는 '93년도말 수치고요, 이것은 최근에.

李善鍾 委員 알았습니다.

차질 없도록 해 주시기 바랍니다.

15페이지에 배출업소 오염원 전산망 관리, 오염물질 배출상태 원격 전산감시체제 구축 했는데 이게 좀 생소해서, 이것 좀 한번 구체적으로 설명해 주세요.

○環境綠地局長 裵聖浩 이것은 우리 기업체에 전산망이 설치돼서 오염을 측정할 수 있도록 기계장치가 되고 또 우리 시에 연결이 돼서 우리 시도 전산망이 구축이 돼서 우리 시에서 앉아서 그 배출업소의 배출 상태를 전산망으로 「체크」하는 그런 「시스템」입니다.

李善鍾 委員 원격조정해 가지고 여기서 한눈에 볼 수가 있는 것입니까?

○環境綠地局長 裵聖浩 그렇습니다.

그래서 「온 라인」화 해 가지고 거기서 만약에 오염 배출이 심하다 할 때 저희 시에서 감지가 됩니다.

그래서 그걸 억제하는 그런 조치를 즉각 취하도록 하는 그런 「시스템」입니다.

李善鍾 委員 그러면 1,400 몇 개 업체에서 다 그렇게 할 수 있어요?

한눈에 원격조정해서.

○環境綠地局長 裵聖浩 그거는 일정한, 배출량이 많은 그런 업체를 한 45개 정도 선정을 해서 그렇게 「시스템」을 그렇게 할 계획으로 있습니다.

李善鍾 委員 알았습니다.

○委員長代理 徐允官 다른 위원님?

李起雄 委員 리기웅위원입니다.

지금 이선종위원께서 질문한 그 15페이지 환경개선 중장기 계획 수립의 그 내용중에 환경기초시설의 확충과 관련해서 몇 가지 물을려고 그럽니다.

일전에 언론 보도에 보면은 우리 지역은 아니지만 팔당댐 수계에 39개 하수처리장, 정상가동이 한 곳도 제대로 되는 데가 없다는 것이 밝혀졌지요?

언론 보도에 나왔었잖아요?

○環境綠地局長 裵聖浩 언론 보도에는 그렇게 나왔었습니다.

李起雄 委員 그런데 낙동강 수질오염에 이어 팔당댐 수계에 하수처리장 부실관리로 그 동안행정 당국의 수질관리가 얼마나 허술하게 되어 왔느냐 하는 것을 입증했거든요.

이와 관련해서 물을려고 그러는데요, 대전시민의 상수원인 대청호에 유입되는 수계에 현재 가동중인 하수처리장은 몇 개나 되는가 파악하셨어요?

○環境綠地局長 裵聖浩 지금 저희 상수원 보호구역 내 또는 특별대책지역 내 거기에 지금가동중인 것이 일곱 개로 저희가 파악하고 있습니다.

李起雄 委員 아니, 대청호로 유입되는 수계에 전체 몇 개나 된다고 생각하십니까?

지금 특별대책구역으로 묶인 데 말고 수계에 몇개나 설치돼 있나 그 숫자를 아시느냐고요.

○環境綠地局長 裵聖浩 대청호 수계에 환경기초시설 전체 수가 23개가 됩니다.

李起雄 委員 23개요? 그런데 이와 같은 하수처리장의 정상가동 여부를 관리를 어떻게 하고 있습니까? 지금 시에서는.

○環境綠地局長 裵聖浩 저희 시로서는 이쪽 도별로 도별 담당하는 해당 도에서는 도에서 추진을 하고 또 우리는 일곱 개 구역에 대해서 자주 1년에 몇 회씩 가보기도 하고 또 주로 이 관리는 지방 환경청에서 관리를 합니다마는 우리시도 그걸 늦추지 않고 수시로 가봐서 그들의 오염 측정하는 단계나 여러 사항들을 보고 거기에 촉구도 하고 나중에 공문도 보내고 그렇게 하고 있습니다.

李起雄 委員 왜 그러냐 하면, 우리 나라의 행정 수도인 서울특별시민의 상수원인 팔당댐에도 39 개소가 이게 정상가동되는 데가 거의 없는 거로 이렇게 나왔는데 대청호 상수원은 어떤가, 제대로 점검이 되고 있는가? 그럼 제대로 점검이 되고 잘돼 있다는 얘깁니까?

○環境綠地局長 裵聖浩 사실 수시로 지방 환경청에서 「체크」를 하고 있습니다마는 거기서 뭐 대개 한 다섯 개 내지 여섯 개 정도는 상당히 부실한 걸로 나와 있습니다.

李起雄 委員 그러면 그 대책은 어떻게 하고 있습니까? 부실한 데.

○環境綠地局長 裵聖浩 예, 그것은 수계 전체는 환경청에서 감독을 직접적으로 하고 우리 대청호 상수원 보호구역이나 우리 지역 관내 이런데는 저희들이 관심을 많이 갖고 있습니다.

李起雄 委員 왜 그러냐 하면 팔당호에 유입되는 39개 하수처리장이 정상 가동이 안되는데 대전의 대청댐의 상수원이라고 해서 예외는 아닐 거란 말이에요.

그럴진대 우리 대전시에서도 철저하게 감시를 해야 되지 않겠는가? 그래서 묻는 겁니다.

17페이지 보면은 수질보전과 관련해서 국무총리가 낙동강 수질오염에 관해서 국민사과 담화를 발표하고 또 우리 상수도사업본부에서도 그 요지를 유인물로 해서 각 집으로 우송해왔던데 거기에 대해서 물을려고 그래요.

당시에 수질개선대책도 아울러 발표를 하셨거든요, 그랬는데 그 주요 내용을 보면 물관리 업무 조정에는 질적 관리를 환경처가 맡고 또 양적 관리를 건설부가 맡도록 했으며 또한 현재 그 보사부, 환경처, 지방자치단체로 다원화된 수질관리 기능을 환경처로 일원화 한다고 이렇게 돼 있어요.

그런데 먼저 이와 같은 수질 개선 대책으로 인한 중앙부처 업무조정으로 인해서 대전시 환경녹지국도 무슨 그 기능의 조정이나 업무 변동이 있게 되는 것 아닙니까?

○環境綠地局長 裵聖浩 그 문제로 해서 저희도 환경처나 중앙부처에 상당히 신경을 많이 쓰고 있습니다.

그래서 환경처에서 지금 어떤 조치를 취하고 있는지 이걸 예의 주시를 하고 있는데 현재까지는 아직 특별한 어떤 지침이라든가 이런 건 내려오지 않았습니다.

李起雄 委員 아니, 지침이 내려오기 전에 이렇게 중앙의 업무 지침이 달라지기 때문에 여기도 어떻게 달라져야 되겠다는 무슨 계획같은 거라든가 생각해 본 것 없으세요?

○環境綠地局長 裵聖浩 아무래도 '92년 7월 1일날 단속권, 오염 배출업소 단속권이 우리 지방청으로 이관이 됐었는대 이것이 아마 우리가 볼 때 또 가져가지 않느냐 이런 생각을 하고 있습니다마는 더 구체적으로 저희도 신경을 많이 썼는데 어떠한 뭐 특별하게 뭘 어떻게 한다는 얘기까지 아직 나타나고 있지 않습니다 저희가 파악한 것으로는.

李起雄 委員 다시 가져간다면 어느 계가 과가 변동이 되겠지요?

○環境綠地局長 裵聖浩 일단, 글쎄요 그 기구가 인원을 조금 가져가는 그런 방안도 생각도 되고요, 또 아무래도 이건 기초자치단체에서 해야할 것은 천상 이 사람들이 유임하지 않나 그런 생각이 듭니다.

그건 뭐 아직 구체적인 지침이 없고요 저희도 예의 주시를 하고 있습니다.

李起雄 委員 그리고 최근 언론 보도에 따르면은 대전시에 하수종말처리장이 위치한 유성구 원촌동 일대, 갑천 밑바닥에 2m 이상의 두께로 오폐수 찌꺼기가 수십년째 퇴적돼 있다고, 형성돼서 방치돼 있다는 것이 거기 나온 걸로 봤는데요, 그러므로 해서 갑천과 금강의 오염원으로 되고 있다는 보도가 나온 걸로 알고 있는데요?

그렇지요?

○環境綠地局長 裵聖浩 예.

李起雄 委員 그러나 대전시에서는 이에 대해서 제방 및 고수부지의 정비계획만 세웠을 뿐 다른 제거한다는 그 준설작업 이거에 대해서는 계획이 없는 걸로 알고 있는데.

○環境綠地局長 裵聖浩 그거는 위원님 최근에 다시 그런 그 시책이 다시 시장님으로부터 지시가 됐는데요, 갑천을 우선적으로 차집관거를 해야 되는데 그건 아직 계획상에 아직 시기가 미제로 돼있고, 우선 그걸 준설을 할 계획입니다.

그래서 우선 그 많이 쌓여있는 퇴적물, 이런거라도 씻겨내려가게 해서 냄새를 최소화시키는 그런 조치를 우선 하고 그리고 차집관거가 돼서 할 수 있도록 이렇게 지금, 올해 계획수립을 해서 올해 아마 조치할 걸로 제가 알고 있습니다.

李起雄 委員 준설작업을 한다면 기술적인 면이나 어려운 점이 상당히 많이 뒤따르는 걸로 이렇게 알고 있는데, 다 이게 해결이 됩니까?

○環境綠地局長 裵聖浩 건설주택국에서 지금계획을 수립을 하고 있어요, 그래서 그런 문제점, 공사가 어렵다 하는 문제도 얘기가 있습니다.

李起雄 委員 그럼 거론은 지금 되고 있군요?

○環境綠地局長 裵聖浩 예, 그건 추진을 하고 있습니다.

李起雄 委員 언제 그건 추진이 될 것같아요?

○環境綠地局長 裵聖浩 아무튼 올해 계획수립을 하고 있으니까요, 그게 이제 서둘러서 할 걸로 제가 보고 있습니다.

李起雄 委員 예, 알았습니다.

그리고 21페이지에 보면은 쓰레기 처리 체계 개선중 쓰레기 처리 종량제 실시에 대해서 물어볼려고 그래요.

업무보고에도 그건 그렇게 돼있지만, 그 종량제가 금년 4월 1일부터 시범 실시되는 것으로 나타나 있는데요, 그렇지요?

○環境綠地局長 裵聖浩 예.

李起雄 委員 먼저 대전시의 어느 지역을 실시할 계획입니까?

○環境綠地局長 裵聖浩 여기 지금 계획은 1개구 2개 동 이상을 실시를 해라, 시범 실시해라 이렇게 지침이 시달돼 있습니다.

그래서 저희는 서구 둔산지역에 한 4개 동 정도 이렇게 지금 생각을 하고 있습니다.

李起雄 委員 그런데 이 종량제를 실시할려면 무엇보다도 시민들의 자발적인 참여가 있지 않으면 상당히 어려울 걸로 이렇게 예상이 되거든요.

그러면 그 종량제 실시에 따른 사전 홍보대책이 앞서야 되지 않겠느냐? 4월이면 금방 닥쳐오는데.

○環境綠地局長 裵聖浩 그렇습니다.

李起雄 委員 그렇다면 사전 이 홍보대책은 어떻게 하고 있습니까?

지금 2월인데 벌써.

그래서 위원님 말씀하신 대로 여러 가지 주민들이 얼마만큼 호응을 해 주느냐? 이런 것이 참 저희도 이걸 직접 추진하는 기관으로써 상당히 걱정이 앞섭니다.

그러나 이것은 이제 연초니까 저희가 지금 세부계획 수립 그것이 나오는 대로 여러 가지 홍보를 할 계획입니다.

말하자면 반상회 회보에 넣는다든가 또는 전단을 배부해 가지고 가가호호 적극적으로 홍보를 해서 주민들의 호응없이는 종량제는 실시하기 어렵다 하는 그런 저희 생각도 있고 주민들도 그렇게 좀 적극적으로 따라 주십사 하는 그런 그 홍보를 적극적으로 할 계획입니다.

李起雄 委員 지금 그거 '95년 1월 1일부터는아주 전체적으로 한다는 것 아닙니까?

○環境綠地局長 裵聖浩 예.

李起雄 委員 그런데 지금 왜냐하면, 쓰레기 분리수거도 시민들은 열심히 하느라고 했어도 그게 또 결국에 가서는 분리수거한 보람없이 된 것도 굉장히 많고 그런데 종량제를 이렇게 급히 해 가지고 분리수거도 제대로 안되는데 될 것 같으냐 이런 생각이 들고, 또 한 가지는 지금 요사이 제가 알게 된 바로는 특히 신문이나 종이를 분리수거 해 가도 가져가질 않는답니다.

또, 동사무소같은 데도 갖다 쌓을 데가 없어서 안 가져가고 또, 고물상에 얘기해도 직접 가지고 가면 너무 헐값으로 주고 또 그것도 받을려고도 하지 않고 그렇기 때문에 열심히 분리수거 하는 사람이 허탈감에 빠진다 이거에요,

그런데 더군다나 그것도 제대로 안된 이 마당에서 쓰레기 종량제를 해 가지고 그 복잡하고 어려운 것을 해 가지고 이게 얼마나 시민들이 호응이 있을 건가? 시민들의 자발적인 호응없이는 도저히 안되는 것 아닙니까?

○環境綠地局長 裵聖浩 그래서 위원님 그 분리수거 문제도 자원재생공사에 맡겼더니 그게 좀 활성화 되지를 못하고 그래서 저희가 4월 1일부터는 각 구청에서 그걸 수거를 합니다.

자원재생공사에서 하던 것을 우리가 수거를 하고 그분들한테 주면은 그분들이 판매하는 건 그렇게 하더라도 좀 적극적인 활성화 방법을 그래서 좀 바꿉니다.

李起雄 委員 그러니까? 자원재생공사인지 그 자원을 재생하는 공장에 보조를 많이 해 줘야 될 것이에요 보조를.

○環境綠地局長 裵聖浩 글쎄요, 쓰레기가 그전마냥 돈이 남는 게 아니라, 그래서 소극적으로 그렇게 하고 있어요, 그런 걸 저희도 알고 있습니다.

李起雄 委員 그렇기 때문에 종량제 실시는 너무 성급한 것 아니냐 이 얘기에요.

○環境綠地局長 裵聖浩 위원님께서 말씀하신 대로 종량제 당초에 거론이 됐을 때 각 시·도에서 중앙부처에 회의를 가 가지고 상당히 어려움을 토론을 많이 했습니다.

이제는 아주 소 도시, 한 10만 정도 되는 도시부터 이걸 한번 해 보고 나중에 해야지, 전국적으로 이걸 실시해 가지고 아무리 시행실시지만 이거 좀 곤란하다, 이걸 한번 그렇게 점진적으로 하는 게 어떠냐고 의견 조정이 많았답니다.

그런데 일단 중앙부처에서 이건 참 의지를 가지고 한번 해야겠다는 그런 뜻으로 이걸 추진하는 것 같습니다.

李起雄 委員 글쎄, 뭐 「아이디어」는 기발한지 몰라도 이게 잘 되기를 바라지만서도 이게 잘 되지 않을 거라고 걱정을 하고 있어요.

○環境綠地局長 裵聖浩 제가 지금 가장 걱정하는 건 아무 봉투를 가지고 쓰레기를 담아다 동네 그 옆에다 갖다 놓으면, 그러니까 불법투기하는 거지요.

그런 문제가 생긴다면은 저것을 어떻게 막을 방법이 없다 그렇게 생각이 듭니다.

그래 봉투를 자기 정량, 자기 집의 정량을 다 쓰고 아무 봉투나 담아 가지고 슬쩍 골목길에 갖다 내놓으면 그건 누가 내놓는 건지, 그런 문제 등등해서 그게 실시된다 하더라도 참 어렵다 이런 얘깁니다.

李起雄 委員 왜 그러냐 하면요, 분리수거가 잘 되면은 종량제는 자동적으로 돼요, 왜, 쓰레기가 자꾸 줄거든요 분리수거를 잘 함으로써, 그런데 분리수거해서 재생공사에서 잘 받아줘야 가정에서 분리수거를 열심히 하는데 이것이 잘 안되면 종량제도 안되지요.

그렇지 않아요? 분리수거를 열심히 하면은 가정에서 나가는 쓰레기는 조금이거든요.

그러니까 분리수거가 1차적으로 성공이 돼야 따라서 종량제도 제대로 되는 것 아니냐 이 얘기에요.

○環境綠地局長 裵聖浩 위원님께서 말씀하신대로 하여튼 구청에서 분리수거를 우리가 활성화시켜서 이제 그렇게 되면서 종량제도 올해 시범실시 하는 거니까 좀 봐 가면서 어떻게 가능하면 두 개가 다 성공될 수 있도록 최대의 노력을 다하겠습니다.

李起雄 委員 한번 열심히 연구 좀 잘 해보시고 잘 되기를 바랍니다.

다음은 업무보고서 32페이지, 현안사항으로 되어 있는, 아까도 보고에서 자세히 들었습니다마는 대청호 환경기초시설 운영비 분담에 대해서 몇 가지 물을려고 그럽니다.

대청호 특별지역 내에 그 환경기초시설 운영비 분담에 관한 것은 '93년도 2월 제18회 임시회에서 협약서를 본 상임 위원회에서 처리할 당시 1년이라는 한시적인 기간을 정해서 통과시킨 거거든요. 그런데 이에 따라서 '93년 6월 22회임시회 대전직할시 제1차 추경예산 시 대청호 특별지역 내 환경기초시설 운영비 분담금 10억 6,200만원이 계상된 것으로 되어 있습니다.

그런데 10억 6,200만원은 환경녹지국 소관 예산에서 5억 3,100만원 계상되고 나머지는 상수도 특별회계에서 충당이 됐거든요.

그런데 업무보고서 33페이지에 보니까 '94년도 대청호 환경기초시설 운영비로 '93년 집행잔액 3억 8,600만원과 추가로 소요되는 5억 9,600만원을 추경에 반영시킨다는 내용을 아까 보고를 하셨단 말이에요.

그런데 지난해도 본건 심의 시 언급한 내용입니다 본인이. 그런데 수자원공사법 제4조에 보면은 하수종말처리시설등 환경기초시설을 유지관리 한다라고 되어 있거든요 횐경처에서, 그리고 또 환경기초법 제7조에는 모든 환경오염 비용 부담은 오염자 원칙으로 한다라고 규정하고 있거든요, 또 현행 물 관리 비용 체계는 환경처나 수자원공사 등 국가 차원의 예산 운영이 아닌 지방자치단체의 부담으로 운영되고 있는 그런 실정에 지금 놓여있다는 말이네요.

그렇지요?

○環境綠地局長 裵聖浩 예.

李起雄 委員 그런데 환경개선 부담금은 중앙정부에서 전부 받아가지요?

○環境綠地局長 裵聖浩 그렇습니다..

李起雄 委員 예, 귀속되면서 환경기초시설 운영비 부담은 지방자치단체에 떠 넘기는 것은 사실 언어도단이거든요, 그래서 지난 회기 때도 본 위원이 여기에 대해서 강력히 언급을 한 바가 있습니다.

그런데 현재 박윤흠 환경처장관이 어느 대담「프로」에 나와서 오염자부담원칙을 철저하게 적용하겠다고 언급한 것이 있었어요.

아세요? 환경처장관이 오염자부담원칙을 철저하게 적용한다라고 되어 있다니까.

○環境綠地局長 裵聖浩 예, 알겠습니다.

李起雄 委員 그런데 여기에 따라서 이번에 그 철저한 대비책을 강구하여 금년부터라고 환경기초시설 운영 부담을 중앙정부에서 부담토록 하는 방안을 모색하는 것이 바람직하지 않으냐, 환경처장관도 그렇게 얘기를 하고 법상으로도 전부 그렇게 되어 있으니까 물론 이 물을 먹는 사람도 물론 내야 된다고 도의적으로 생각이 될려나 몰라도 법적으로도 그렇고 현재 환경처장관이 그런 말을 했거든요, 그러니까 여기에 대해서 무슨 대책이나 복안이 있어야 되지 않겠느냐? 그러니까 국장께서 무슨 복안이 있으시면 말씀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環境綠地局長 裵聖浩 이 문제는 위원님들이 너무 잘 아는 사항이고 또 상당한 관심을 가지고 참 좋은 말씀을 해 주셨는데 지금 사실 저희도 그래서 그 중앙부처에 그런 위원님들의 뜻을 건의도 많이 하고 그랬습니다.

그래서 최근에 환경처에서 건의에 대한 회신이 온 게 있습니다.

그런데 거기에도 보면은 이것은 자치단체에서 해야 옳다 하는 것으로 아주 강조를 하고 있는데 어떻든 이건 우리가 이러한 문제를 무언가 확실하게 해서 추진을 해야 되겠는데 그래서 마지막 그 회신 내용 문장을 하나 본다면은 ‘신경제 5개년 계획 기간 후 '97년 이후에는 각 지역의 환경개선 정도를 감안해서 개선 부담금에 지방자치단체에 귀속률을 제고시키는 방안을 검토할 예정이다’ 이렇게 회신을 보내왔습니다.

그래서 '97년 이후에나 이것은 가능할 사항으로 보고 현재는 이것을 분담을 매년 다시 이렇게 위원님들한테 보고를 드려서 결정을 해서 하는 방법이 최선의 방법이지 않느냐?

李起雄 委員 그러면 왜 환경처장관이 최근에그런 말을 했습니까?

○環境綠地局長 裵聖浩 글쎄, 그건 어느 장소에서 했는지는 모르지만 그건 환경처장관도 아마 오신지가 얼마 안되고 그래서 제가 파악을 못한 거 같습니다.

그런 얘기를 했다는 것은 환경처의 그 뜻이 아닌 …….

李起雄 委員 환경처장관이야 법적 근거를 가지고 그런 말을 한 거지요.

○環境綠地局長 裵聖浩 예, 그런데 그래서 이걸 이렇게 지방자치단체에 부담시키기 위해서 수도법을 개정하면서까지 이것을 지금 우리 지방자치단체에 부담시키는 그러한 의지를 보이고 있습니다.

그래서 이 어려움이 있습니다.

李起雄 委員 하여튼 중앙정부에 최선을 다해서 건의할 건 건의하고 시정을 요구할 건 요구를 해서 무언가 대책을 마련해 주시기 바랍니다.

○環境綠地局長 裵聖浩 예.

朴淵龍 委員 박연룡위원입니다.

제가 몇 가지 요약해서 말씀드리겠습니다.

쓰레기 문제에 대해서는 리기웅위원님께서 많이 말씀을 하셨습니다만 좀 더 첨가해서 간략하게 말씀드리겠습니다.

가로수에 대해서 말씀드리고 그 다음에 산림에 나무 심는데 대해서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지금 공해 문제는 우리 한국뿐만 아니고 우리 대전뿐만 아니고 세계의 문제가 지금 대두되어 가지고 지금 세계 국제하고 대책을 세우고 합니다.

특별히 공해 문제는 우리 가장 인간을 존중시하는 인간의 생명에 관한, 다시 말하면 병나고 빨리 죽을 수 있는 이러한 생명에 관한 큰 문제가 대두되어 가지고 있습니다.

전 세계에서 환경 문제를 많이 다루고 있지요 그래서 이 쓰레기 문제는 해마다 늘 많이 거론이 되고 또 감사 할 때도 상당히 심각하게 거론이 되고 다 잘 아는 문제입니다.

그런데 우리는 작은 문제에서부터 모든 것을 해결해 나가야 되는데 그저 뭐 보고할 때 감사할 때 이거 지나가면 또 그번에 그저가 돼요.

저는 작년에도 무슨 말을 했느냐 하면 도시락문제를 개선해야 되지 않느냐? 우리 대전직할시만 해도 이것은 보사국하고 환경녹지국하고 상의를 잘 해야지요.

일본같은 데 가서 보면 김치쪼가리 하나에도 20년전 얘기지만 200원 줘야 이만큼 한 쪼가리라도 가져옵니다. 돈 안주면 안가져와요.

일본이 지금 경제적으로 세계에 강국이 됐다고 하고 기술분야도 그렇고 어떤면은 미국을 앞지른다고 하지요.

그런 사람들이 어떻게 2차대전에 패망하고 한국보다도 더 어려운 처지에 빠졌었는데 지금 세계 경제대국이 됐느냐? 전 국민이 단합해서 실천하기 때문에 그렇게 경제성장이 됐지요.

왜 그러냐 하면, 다시 말하면 그게 좀 연구도 해야 되고 우리 대전만 하더라도 도시락 만드는 데가 상당히 많고 관광지에 가서 먹는 그 도시락의 반찬이 절반도 안먹습니다. 뭐 5,000원짜리 그러면 그래도 1년에 몇 번씩 놀러 가는데 뭐 2,000원짜리 할 수 없고 그렇게 하면 눈에만 보기는 좋았지 절반도 안 먹고 다 내버립니다. 이게.

그러면 그 도시락 쓰레기는 결국은 제일로 그놈이 썩어져서 다시 말하면 공기에 오염이 되고 나쁘게 되지요.

그게 한두 군데가 아니고 도처에 많이 이렇게 되니까 가는 데마다 그 도시락 쓰레기 처리하느라고 상당히 어려움이 많습니다.

물론 지금 문민정부에서 김영삼 대통령은 청와대에서도 국수 한 그릇씩 이렇게 잡수시는데 그런 건 쓰레기가 나올 필요가 없습니다.

그건 정말 참 잘 실천하는 문제인데 이 의식 개혁이 전 국민이 이렇게 돼야 돼요, 또 식당에서 뭐 간단한 음식을 먹으면 쓰레기가 나오지 않지요.

그러나 좋은 음식을 먹고 뭐 이렇게 장기간 하면은 쓰레기가 많이 나옵니다.

그러면 식당에서 그걸 다시 놓을 수 없고 버리니까 쓰레기로 나오지요, 그러한 문제를 좀 좋은 문제지마는 검토를 하고 연구를 해서 보건당국과 전부 조사를 해서 도시락 먹고 남지 않게, 쉽게 말하면 비행기를 타면 말이야 우리 의원님들이나 다 공무원들은 외국에 가본 분들 많잖아요.

비행기에서 식사 나오면 버릴 게 없습니다. 안먹지요, 그래도 영양분 있는 걸로 만들기 때문에 배고프지 않고 이렇게 됩니다.

그래서 좀 금년에 다 실천이 안돼도 어떠한 기준과 계획을 세우고 해서 참 개선이 되는 방향, 말로는 식당 쓰레기를 적게 낸다는 그 해마다 그 뭐 보고서는 말은 늘 그렇게 나옵니다.

그러나 실질적으로 그건 시행이 잘 안돼요, 그래서 우선 국장께서는 정말 참 공부도 많이 하시고 참으로 중요한 직책을 맡았기 때문에 좀 쓰레기, 도시락, 식당 쓰레기 적게 나오는 실천운동을 좀 전개해 주시길 바라고요.

둘째로서는 이 가로수 작년에도 제가 얘기를 했는데 지금 죽은 그 가로수를 얼마나 보식을 했는지 그걸 세밀히 조사를 했는지 또 죽은 가로수가 있으면 금년 봄에 다 대치해서 다 이렇게 하실 계획인지 제가 작년에 강력히 말을 했어요. 그것은 좀 아시면 아시는 대로 말씀을 해 주시기 바랍니다.

○環境綠地局長 裵聖浩 알겠습니다.

박위원님께서 말씀하신 음식물 쓰레기 줄이기에 대해서는 큰 음식점을 중심으로 해서는 주문식단제를 운영을 하고 있고요, 그러니까 그 아주 쓰레기를 가장 줄이는 방법이지요, 그 주문을 해서 왜냐하면 그 주문식단제 그리고 가정음식 쓰레기 줄이는 그 주부단체를 중심으로 해서 음식 쓰레기 덜 버리기 운동을 전개를 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인제 그런 걸 꾸준히 전개를 하고 있고 또 보건과나 위생과하고 저희 시에 보건과나 위생과와 협의를 해서 수시로 단속도 하고 해서 적극적으로 추진을 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죽은 가로수 보식 문제는 가로수 식재는 관할 구청장이 집행을 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93년 가을에 구청별로 1차 보식을 이미 했습니다.

그리고 현재까지 보식되지 않은 그러한 가로수는 금년 3월 내지 4월에 전부 그 구청장 책임으로 보식을 하도록 그렇게 되어 있고 저희가 촉구를 하고 있습니다.

朴淵龍 委員 이 가로수 죽은 것은 속일 수가 없습니다.

4월 5월달이 되면 딴 나무는 다 잎이 피는데 잎이 안 피고 그 다음에는 죽거든요. 그러면 다니다 보면 가로수 죽은 게 아주 보기가 나빠요 그래서 저희들도 나쁘지마는 인제 대전에 말이야 외국 손님들이 많이 오는데 참 보기가 나쁩니다.

그래서 금년 봄에는 죽은 것은 될 수 있는 대로 다 이렇게 보식을 해 주기를 바랍니다. 그렇게 하고 세번째는 산림 문제인데요, 지금 이 산림에 대해서는 좀 등한시 하는 것 같아요.

옛날부터 나라가 발전하는 것은 산을 잘 가꾸어야 된다고 하고 그 다음에는 물을 잘 움직여야 된다고 하는 산수를 그 옛날부터 그런 말을많이 해왔지요, 그런데 대전은 천혜의 혜택이랄까 그 지역이 어떤 사람은 분지라고 합니다.

분지라고 하는 말은 쑥 들어갔다는 그런 말인데 저는 분지라고 하는 것보다는 대전직할시를 산으로 계룡산으로 해서 산으로 성을 쌓았다, 전 그런 말을 합니다. 분지라고 하는 말은 저는 안써요.

분지도 되지만 대전직할시는 산으로 빙 둘러 성을 쌓은 그런 지역입니다.

그래서 대전은 그전에 지나가는 도시가 됐는데 지금 사람이 모여드는 그런 도시가 되지 않았어요?

이렇게 하면 공기오염 사람의 다시 말하면 산소, 나무는 질소를 먹고 먹어 가지고 산소를 뱉아서 사람은 좋는 산소를 먹어야 건강히 사는데 그러면 나무중에 어떤 나무를 심어야 산소가 제일로 많이 나오느냐 제가 그 말하기 전에 일본같은 데는 작년에도 제가 말했지만은 그 명치유신때부터 삼나무를 전부 그러니까 백년대계를 이렇게 하고 이런 거지요.

그래서 산에 전부 삼나무가 울창하게 이렇게 되어 있지요, 잡목 다 베어내고 전부 삼나무를 한 댓자씩 이렇게 해 가지고 사방으로 심어서 참 그 상당한 재산이 됩니다.

그렇게 하고 동경에서 일광을 하는 데 보면 덕천내강신사가 있습니다.

그래서 여길 가면 전나무 몇 아름드리 뭐 한 세 아름드리 뭐 네 아름드리 이렇게 됩니다. 두 아름드리도 더 돼요. 그러한 것이 뭐 그 안에 들어가면 하늘이 안보입니다.

그러니까 정말 사람들이 많이 오고 참 재산도 상당한 많은 재산이 되지요.

그리고 선진국에 나라가 발전한 나라를 다니면 다 그런 식입니다.

뭐 시간 많이 가서 그러는데 정말 인제 가 보면요, 「그룬트비」가 맨 처음 개인적으로 발전을 시켰는데 그때 가면 북해 그 바람이 셉니다.

그래 순전히 그 북해바다 여기에 나무를 그 다음에 심어 가지고 그 바람을 막아 가지고 그 다음에는 농사도 짓고 그 다음에는 축산이 세계에 유명하거든요, 그래서 나무가 한 번 죽었어. 그러니까 또 연구해 가지고 죽지 않고 좋은 나무를 심어서 그 바람을 막아 가지고 정말 이 땅은 바람이 센데도 세계에서 제일 살기 좋은 나라를 만들었지요.

그래서 지금 대전직할시 산림에 잡목이 많습니다.

그건 경언에 일지여는 제어심이요 일년지계는 제어중이요 십년지계는 제어종목이라고 했습니다.

이건 간단간단히 안되는 문제에요, 그러나 장기간 철저한 계획을 가지고서 계획을 전부 수립해 놓으면은 차후에도 계획대로 일을 추진해 나가지요.

그래서 갑자기는 안되는 일이지마는 잡목을 베어내고 그 다음에는 잣나무를 심어야 합니다. 잣나무든지 전나무든지, 그렇게 하면은 잡목에는 50% 산소를 내준다고 하면은 소나무는 70%, 전나무는 100%가 산소가 나옵니다.

그러니까 대전시민이 전부 좋은 산소를 먹으니까 건강하게 잘 살지요.

그러니까 이것은 좀 고차원적으로 계획을 세워 가지고 산림도 이렇게 분류를 해 가지고 단계별로 해마다 잣나무를 몇 주 심는다, 잡목은 얼마를 베어낸다, 전나무는 얼마를 심는다 이렇게 해서 5년 가고 10년 가고 20년 가고 30년 가고 할 때에는 우리 시대에 그 일을 해 놓으면 우리 자손 시대에는 정말 대전에 하도 세계 사람들이 와서 좋은 산소를 마시고, 우리 대전에 사는 사람도 좋은 공기, 산소를 마시고 잘 살수 있거든요.

그래서 제가 작년에도 그런 말을 했는데 별 실천성이 없어요. 그래서 좀 국장께서는 계획을 세워서 갑자기 다 안되지만 다만 조금이라도 계획을 세워서 이렇게 실천해서 감사 때라든가 언제 말씀 좀 주시기 바랍니다.

그렇다면 아시는 대로 얼마를 우리 대전에 잣나무가 심어졌는지 전 그 통계는 잘 알지 못하기 때문에 아시는 대로 말씀해 주시기 바랍니다.

○環境綠地局長 裵聖浩 이것은 위원님께서 좋은 말씀을 해 주셨는데요, 전나무가 가장 산소를 많이 배출하고 좋은 나무 수종인 줄은 압니다.

그래서 저희도 저희 시로서 산소 공급도 잘되고 또 공해에도 강한 수종으로 심기 위해서 노력을 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현재는 저희가 은행나무하고 플라타나스하고 느티나무 등을 주로 주종으로 식재를 하고 있습니다.

이 수종도 잣나무 못지 않게 산소 공급과 공해에도 상당한 도움을 주는 공해 방지에도 도움을 주는 나무로 우리가 학계에서 인정을 받고 있기 때문에 그 나무를 지금 심고 있습니다마는 위원님께서 그런 좋은 조언을 주셨기 때문에 잣나무에 대해서 깊은 애정을 가지고 검토를 해서 연차적으로 심도록 노력을 하겠습니다.

朴淵龍 委員 은행나무도 상당히 좋지요. 그 은행나무 잎은 외국에 수출도 한다고 하고, 그런데 이제 잣나무에 대해서 은행나무는 재목으로는 쓰기가 좀 어렵지요, 잣나무는 크면은 좋은 재목이 되고 돈 가치도 나무가 많이 되고 이렇습니다 이 나무는.

그 다음에 잣은 상당히 돈이 비쌉니다. 대만같은 데 가면 잣 가지고 가면 아주 좋아해요.

그러니까 우리 국민들이 먹어도 영양가 있는 좋은 것인데 사실 식용유에 대해서 육류 고기를 많이 먹으면 건강에 나쁘다고 합니다.

그러나 식용유는 곡식의 기름이라든가 잣 이런 기름은 아주 좋다고 하지요, 그래서 우리 한국에서도 돈이 많은 사람은 잣을 비싸게 주고 사다 먹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그래서 일거양득이라고 하는 말이 잣나무는 재목으로도 훌륭하게 쓸 수 있고, 낙엽송같는 거는 나무가 굳어서 못이 안들어갑니다. 크기는 잘 크는데 재목으로는 보기가 어려워요, 그런데 잣나무나 전나무는 그렇지 않고 그래서 나무도 가치있게 쓸 수 있고 나중에는 그 열매, 잣은 국가적으로 수출을 해도 큰 돈을 벌 수 있고 그래서 좀 앞으로 철저하게 계획을 세워서 좀 움직여 주시기 바랍니다.

○環境綠地局長 裵聖浩 예, 잘 알겠습니다.

金善奎 委員 박위원 질의에 보충질의를 하겠는데요, 지금 우리 대전시에 잣나무 식재가 산림에 얼마나 돼 있습니까?

○環境綠地局長 裵聖浩 대전에 침엽수가 전체 산림중 한 60% 차지하고 있습니다.

金善奎 委員 물론 가로수 식재나 산림 식재가 공해나 여러 가지 적응이 되고 이런데 필요에 따라서 암만 좋은 유실수라도 공해에 적응치 못하면 심을 수 없는 거고, 은행나무같은 것은 공해에 적응성이 많으니까 가로수에도 많이 심었고 이런데, 우리 대전시에서 현재 보호수로 책정된 것이 어느 나무며 또 최 고령 나무가, 이런 걸 뭐 조사해 놓은 게 있어요?

나무 수령, 수령 조사해서 예를 들어서 왜 전국적으로 따지면 최 고령 100년 이상 된 나무, 이게 보호수 아니에요?

○環境綠地局長 裵聖浩 예.

金善奎 委員 이런것이 있을 건데, 그런 보호수가 몇 종류, 최 고령 나무가 몇 종류다 이런것 혹시 파악해 놓는 게 있는지? 있으면 한번 말씀해 보세요.

○環境綠地局長 裵聖浩 그 내용은…….

金善奎 委員 그거 녹지과장님 소관 아니에요 오랫 동안 관리하셨으니까, 예를 들어서 기준이 몇 년으로 하는지 10년인지 100년인지 이런 최고령 나무같은 거 이런 거에 우리 나라로서는 그게 옛부터 나무를 상당히 숭상을 하고 그랬거든요, 그런데 그런 게 있는가?

○委員長代理 徐允官 과장님, 발언대에 나와서 답변 하십시오.

○綠地課長 李茳浩 녹지과장 이강호입니다.

지금 김선규 위원장님께서 질문하신 저희 보호수 관계 그리고 잣나무 조림 관계 이 두 가지를 질문을 했습니다.

저희 잣나무는 이미 아시다시피 저희가 1973년도에 전국적으로 치산녹화 10년 계획을 전개를 했어요.

그 당시에 주종 수종이 잣나무, 니끼다 소나무 또 낙엽송 이 세 가지를 주로 심었습니다.

그러나 여러 위원님들 아시다시피 니끼다 소나무랑 낙엽송 관계는 자질이 좋지 않습니다.

그래서 현재 이것이 한 5년전부터 완전히 바뀌어졌어요. 수종 관계가 그래서 지금은 경제 수종 방향을 갖다가 니끼다 소나무랑 낙엽송은 제하고 잣나무를 위시해서 느티나무, 은행나무 이러한 향토성에 강하고 또 재질도 좋고 또 목재로 쓸 수 있는 이러한 것을 경제성을 채택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저희 시에서도 잣나무 조림 관계를 그 동안에 죽 계속해 왔어요.

금년도만 하더라도 저희가 환경을 위시해서 경제 수종을 감안한 이러한 수종으로 잣나무 조림을 20ha를 산림청에서 보조를 받았습니다. 그래서 이 20ha를 저희 관내 각 구청에 적지를 선정해서 지금 식수할 이러한 계획으로 있습니다.

그리고 다음은 보호수 관계 말씀을 물으시는데, 저희가 보호수 관계는 대체적으로 100년생 이상을 갖다가 보호수로 정하고 있습니다.

이것은 저희가 하는 게 아니라 산림청에서 전국적으로 통일해서 수령을 정해 가지고 보호수를 책정합니다.

그 중에는 희귀 수종에 따라서 달라집니다.

예를 들어서 100년짜리가 아주 그 나무가 귀하다고 한다면 그것도 보호수로 정하지마는 그러나 그 수종이 다량 있는 많이 있는, 예를 들어서 느티나무라든가 은행나무같은 것은 많으니까 그런 나무는 좀 수령을 올려서 하는 이런 건데, 예를 들어서 저희가 그 관계를 자체적으로 나눴습니다 자체적으로, 그래서 희귀 나무는 얼마를 기준으로 했느냐 하면은 400년을 기준으로 해서 보호수를 정해보자 희귀 나무는요, 그러니까 수종이 특수한 관계 이런 관계를 감안한 겁니다. 또 구 나무는 한 300년을 기준으로 해서 이것을 한번 만들어 보자 또 동 나무는 아까 제가 말씀드린 것같이 100년이 최하 단위니까 100년을 기준으로 해서 동 나무를 정하자 이렇게 해 가지고 지금 현재 저희가 보호수 책정 하는데, 이 시점에서 '93년도 연말까지 저희 시내에서 109본을 선정을 했습니다.

그래서 이것은 보호수 관리 대장이라고 저희가 대장을 만들고 또 그 보호수에 관한 유래 관계라든가 또 특별히 전설이 담긴 이러한 나무라면은 그러한 전설 관계라든가 이런 것을 간단한 기록하는 그 대장을 현재 가지고 있습니다.

그래서 그 대장에 의해서 많은 다른 사람들 침해가 들어와서 피해를 보지 않도록 철울타리를 설치한다든가 또 1년내 거기에 대한 나무에 대한 보존으로 해서 나무 수술 작업을 저희가 하고 있습니다. 요새 흔히 얘기하는 나무 병원 관계인데, 외과수술이라고 이렇게 저희도 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그 나무에 대한 영양제를 공급해 준다든가 하는 이러한 일을 직업적으로 해서 저희 109본에 대한 시내의 보호수 관계는 건전하게 살고 있습니다.

그래서 이것도 앞으로 저희가 특별히 관심을 가져 갖고 잘 육림하고 복원돼 나가도록 노력하겠습니다.

金善奎 委員 지금 녹지과장께서 시 나무 400년, 구 나무 300년, 동 나무 100년 이렇게 했는데, 먼저 「엑스포」현장에 오래된 나무가 그대로 그냥 500년이고 400년 된 이런 수종이 그냥 그대로 뽑혀서 그냥 없어지는 경우가 있고 시가지에도 이게, 은행나무같은 것도 그래요 오래된 이런 나무도 그냥 그대로 어떤 계획에 의해서 도로계획이나 이런데에 의해서 그냥 뽑혀나가는 경우가 있고 이런 게 있어서 이런 것을 앞으로 좀 그래도 지금 전통으로 봐 가지고 유래 관계가 그 상징적인 게 그 도시에 그런 것이 전부터 정해져 있지 않았었지 않아요?

이게 언제 정한 겁니까?

○綠地課長 李茳浩 이것이 지금 보호수 관리 지침이라고 산림청에서 훈령으로 제정을 했습니다. 그게 '60년도에 그게 제정한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그래서 그 훈령에 따라서 각 시·도가 아주 관리를 잘 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지금 위원장님 말씀하신 도시개발에 따른다든가 어떠한 개발 여건에 따라서 그러한 귀중한 보호수가 막 베어내는 건데 이 관계는 저희가 직할시 승격 이후에 아주 특별히 관리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위원님도 아시다시피 둔산문예공원 조성 당시에, 그 은행나무가 지금 그 수령이 350년 가량 되는 것으로 저희가 알고 있습니다. 조사해 보니까요.

그 관계를 갖다가 토지개발공사에서 그것을 제거하는 것을 저희 시에서 절대 안된다고 반대를 했습니다.

그래서 토지개발공사에서 1억원이라는 사업비를 부담해 가면서 그 은행나무를 이식한 겁니다. 또 저희 시에는 그외에 「엑스포」경기장 내에 있는 은행나무가 또 거기다 이식돼 있어요.

그런데 그 나무에 현재 까치집을 짓고 있는 이러한 실정인데, 그 나무도 벨려고 하는 걸 저희 녹지과 직원들이라든가 계장이 그 현지 가서 나무 소유주와 타협을 해 가지고 당신네들이 기증한 내역을 여기다 간단히 수록할테니 이 나무 우리에게 달라, 그걸 저희가 저희 사업비를 들여가면서도 그거 옮긴 이러한 예도 있습니다.

김위원장님 말씀하신 그러한 관계는 더욱이 그 향토성도 짙고 또 지역 특성을 나타내는 이러한 여러 가지 좋은 이해가 담겨있기 때문에 각별히 유념해서 저희가 조치를 하겠습니다.

朴淵龍 委員 제가 좀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작년도에도 제가 말을 안했어요 할려고 하다가, 망향의 탑 있잖아요 보문산에, 이북 사람들이 5도 연합회에서 망향의 탑을, 그때 그땅을 이봉학 시장님 계실 때 또 안응모 시장님 계실때, 지금같으면 그거 안되지요, 400평을 5도 연합회에서 만들어서, 그때 처음에 홍성철 전 장관님, 안응모 내무부장관님 이런 분들이 중앙에서 와서 대전 홍선기 시장님도 참석을 했다가 이게 너무나 산만해서 되겠느냐 하니까 홍선기 시장이 나무 심는다고 답변을 했거든요.

그래서 저희가 가기산 국장님 회의 때 와서 얘기를 해서 그 다음에 5,000만원 됐다 좀 깎여가지고 심었는데 그게 다 죽었단 말이에요, 많이 죽었어요.

그래서 야단법석을 하고 자꾸 자기네가 가서 얘기한다는 걸 내가 말렸습니다.

내가 문교사회위원으로 있으니까 내가 얘기를 한다 제발 가지 말라고 내가 몇 번을 말렸어요.

(서윤관간사, 김선규위원장과 사회교대)

공무원 하는 사람들이 많습니다. 그래서 금년에는 가서 좀 보시고 너무 썰렁하지 않게 좀 보식을 해 주었으면 감사하겠습니다.

그래서 내가 금액도 말하지 않고 과장님께서는 그걸 너무나 잘 아시는 일이니까, 금년까지 내가 내일도 5도 연합회 회장단 회의를 합니다.

제가 시의원이고 문교사회위원인데 말이야 말안하고 하느냐? 그래서 내가 기회 있을 때 얘기한다고 해서 너무 걱정하지 말라고 말을 했어요

그래도 좀 가서 보시고 100%는 다하기는 어렵지만 너무 엉성하지 않게 나무를 심어줘서, 1년에 한 번에 대회를 하거든요. 대전에만 30만명이 있습니다 이북 5도 연합회에 그러니까 그 말이 더 이상 이러한 회의 때 저한테 나오지 않도록 좀 유념해서 좀 잘 금년도…….

○綠地課長 李茳浩 박위원님, 그 관계가 사실 산만했고 고사목도 많았어요.

그래서 그 관계가 이북 5도에서도 이 얘기가 나왔습니다.

그래 가지고 저희 시에서도 직접 저도 가서 거기에 관여를 했는데 그것 '92년도 춘기에 보식을 다 했어요.

그래 가지고 매년 한 번씩, 거의 전부다 공원조성 관계에 대한 전 부분을 합니다.

그런데 지금 현재 보니까 달라진 게 없는데 지금 말씀하시니까 이번 봄에 죽 한번 저희가 육묘 관계를…….

朴淵龍 委員 다 죽었단 말이에요 많이…….

○綠地課長 李茳浩 예, 그렇게 하겠습니다.

朴淵龍 委員 너무 강력하게 저한테 자꾸 말을 해서…….

○委員長 金善奎 또 다른 질의나 의견이 있으시면 말씀하세요.

金斗衡 委員 가급적이면 말씀 안드릴려고 하는데, 배국장님은 환경녹지 관계를 처음 맡으셨기 때문에 잘 모르실 것같고, 제가 항상 피부로 느끼고 항상 역대 녹지국장한테 과거에 전반기의장을 할 때도 심도있게 아주 당부를 했던 얘기중에 하나입니다.

이런 얘기를 하면은 제 직업과 관련되는 문제기 때문에 그러는 것 아니냐 하는 이러한 얘기를 할는지 몰라도 대기오염과 폐수배출 문제에 대해서 얘기를 할려고 합니다.

지금 우리 대전직할시 내에 자동차 보유 대수가 한 18만대 이상을 상회하고 있고, 그런데 좋게 말해서는 자동차 경정비 업체라고 하고 나쁘게 얘기하면 무허가 업소입니다.

대전시내에 지금 1,000여개가 지금 산재되어 있습니다.

다시 말해서 알아듣기 쉽게 얘기하면 「카 인테리어」, 「카센터」입니다 말하자면, 공간만 있으면 하여튼 전부다 하여튼 1,000여개가 지금 업을 경영하고 있는데, 지금 5개 구청에 환경보호과가 있는데 환경보호과에서 폐수배출 문제라든가 대기오염 문제를 체크 하는데, 허가업소 한 서른 다섯 개만은 철저하게 매달 몇 번씩 배출폐수도 떠가고 해서 시험을 하고 처벌을 한다 어쩌고 서슬이 시퍼렇게 하고 있는데, 우리 자동차 관리법 상에 보면은 분진 문제가 굉장히 심각한데, 또 폐수 문제도 그렇습니다.

허가업체는 과거에 25년 전에 자동차 관리법, 도로운송차량법 제정과 동시에 그 당시에는 정비공장에는 세차시설을 필히 갖춰야 된다는 조항이 있었는데 그것이 한 10여년 전에 없어졌습니다.

그래서 우리 허가 정비공장에서는 대형업체, 한 2,000평이나 1,500평 이상되는 대형업체를 제하고서는 자가에서 자기네 공장 내에서 세차를 하는 업체가 하나도 없는데 그렇다면은 검사 차량을 어떻게 처리하느냐? 중소 세차장이 너무나도 시내에 많기 때문에 인접 세차장에서 세차를 해 가지고 전부다 들어옵니다.

들어와서 검차를 해서 내보내고 하는데, 이 폐수배출 문제도 허가된 세차장은 엄격하게 지금 각 구청의 환경보호과에서 단속을 하고 있는데 군소 그 1,000여개 되는 그 「카센터」경정비 업체에서는 그저 아무 데나 대놓고 수돗물이라든가 지하수 펌프 장치를 해 놓고서 세차를 하고 그래도 하나 단속하는 사람이 없습니다.

그런가 하면 또 분진 문제가 심각합니다. 분진 문제는 페인트 분진, 도색에서 나오는 분진인데 허가 업체는 도장부스라는 예를 들어 말하면 도장을 해서 굽는 부스가 있어서 자동차를 그안에다 집어넣고서 도색을 하지마는 지금 일반 군소 「카센터」에서는 그냥 노천에다 내놓고 전부다 하여튼 「스프레이」를 뿌리기 때문에 대기오염 상태가 굉장히 심각합니다.

그런데 현재 현행 자동차 관리법상에 보면은 부분 도색은 무허가 업체나 자동차 소유주가 임의로 해도 상관없는 걸로 이렇게 아주 풀어졌습니다 지금, 자율화로다 개방되는 추세에.

부분 도색의 정의를 내리자면은 전체 도색이라면은 정비공장이 아니면 못하게 돼있는데, 허가 공장이 아니면 못하게 돼있는데 부분 도색이라는 개념을 냉정하게 놓고 볼 적에 그런 시시비비가 과거에 법정에서도 있었습니다마는 자동차 전체를 칠하고 일부분 손바닥만한 부분이라도 남겨놓고서 거기 손을 안대면 이게 부분 도색으로 봅니다.

법적인 한계가 모호하기 때문에 그런데 이 분진 문제, 폐수배출 문제 엄청나게 심각한데 지금 5개 구청 환경보호과에서, 여기 환경보호과장이 계십니다마는 단속한다는 것이 허가 업체 30여개 업체만 데리고서 매일 오라 가라 하고 괴롭히고 있지 1,000여개 되는 경정비 업체, 무허가 「카센터」에 대한 것은 일절 단속의 손이 미치지 못하고 있다 하는 얘깁니다.

그런가 하면은 또 허가 업체의 관리자들은 분기별로 한 번씩이라도 구청에서 소집을 해서 환경보호에 대안 폐수배출 문제 또는 분진배출 문제, 소음 문제까지도 교육을 하고 있습니다마는 이 1,000여개 되는 무허가 업체는 전연 지금 손이 미치지 않고 있습니다.

내가 오늘 말씀드리고자 하는 것은 5개 구청에서 자기 구청 관내에 무허가 「카센터」업자들도 정기적으로, 분기별 한 번씩이라든지 2 개월에 한 번씩이라든지 아주 소집해서 교육을 한다든가 해서 이 폐수나 분진 문제 허가 업체에서 배출하는 것보다도 엄청난 숫자가 되기 때문에 거기에 대해서 신경을 좀 써주십사 하는 얘기입니다.

○環境綠地局長 裵聖浩 김두형위원님께서 여러 가지 현실적인 법적인 문제도 잘못됐다는 그런 좋은 말씀을 하셨습니다.

지금 저희가 보고드린 바에는 1,414 개 업소라고 이렇게 돼 있습니다마는 허가를 받은 세차업소가 348 개 업소뿐이 안됩니다.

그래서 그 외에는 다…….

金斗衡 委員 그것은 세차장이지요?

○環境綠地局長 裵聖浩 예, 그렇습니다.

그거를 많이 넣었습니다. 저희도 여기 아무래도 대기나 수질 이런데 영향을 상당히 미치기 때문에 그것도 문제가 된다해서 우리가 공해배출 업소로 넣었는데, 사실 위원님께서 말씀하신대로 규제기준이 사실 미달이 됩니다 법적으로는, 그러나 이런 가장 대기나 수질이나 소음 이런 것에 영향을 주는 이러한 세차장 이런 업소들이 우리 대전에 여러 가지 오염을 더 증가시키는 요인이 되고 있기 때문에 위원님께서 말씀하신 대로 앞으로는 이분들의 지도 단속을 교육을 통해서든 어떤 방법이든 저희가 별도 시책을 수립을 해서 이런 대기오염의 주범인 이분들에 대한 대책을 수립을 해서 추진해 나갈 그런 계획입니다.

金斗衡 委員 폐수 문제도 심각합니다마는 분진 문제가 엄청납니다 이게, 그래서 철저한 계획을 수립해서 말이지 5개 구청에 시달해서 인원을 증원해서라도 뭔가 하여튼 단속을 철저히 해 주실 것을 부탁드리고, 거기에 대한 것은 제가 지금 계수적으로 나열을 안했습니다마는 교통관광국하고 협조해서 단속을 같이 병행해도 될 것으로 봅니다.

○環境綠地局長 裵聖浩 알겠습니다.

○委員長 金善奎 또 다른 의견이나 질의 없으십니까?

徐允官 委員 서윤관위원입니다.

28페이지에 보면은 환경보전 시민참여 확대로 환경관리 기능의 한계를 극복하고 환경보전 실천을 사회 문화로 정착시키기 위한 운동을 전개 하겠다고 여러 가지 계획을 말씀을 하셨습니다.

또한 그런 계획에 의한 소요 사업비도 5,0 00만원을 세우신 걸로 알고 있는데, 이 추진 계획을 보면은 환경문화행사를 추진하는데 「세미나」나 사진 전시회, 글짓기, 사생대회, 언론, 학계, 대학생 활동 적극 지원을 하고 또 녹색축제개최를 보면 환경 「콘서트」라든가 마당놀이, 자선 바자회, 어린이 행사 등 여러 가지 활동계획을 세워놓은 게 있습니다. 그런데 실제로 소요 예산은 5,000만원, 이 활동은 약 20 가지가 됩니다. 추진하겠다는 것은 약 20 가지가 되고 사업비는 5,000만원인데 5,000만원 나누기 20만해도 한 가지 행사 할 때마다 한 250만원을 행사비로 책정을 하신 것 같은데 과연 이것이 실효성이 있느냐? 저는 거기 의아심을 좀 가져봅니다. 물론 이러한 관 주도의 많은 행사라든가 또 그런 활동을 강화시켜야될 필요성은 충분히 있다라고 보아집니다.

그러나 이러한 돈을 가지고 이러한 행사를 추진하는 것도 좋지마는 환경보전에 대한 근본적인 운동을 전개할려면은 이 학교와 가정을 연계시켜서 폭넓게 좀 추진을 했으면 하는 그런 바람에서 말씀을 드리는 겁니다.

학교에 가보면 어린애들은 분리수거를 철저히 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이네들은 가정에 돌아오면 다시 분리수거가 되지 않고 있는 것입니다. 그것은 즉 가정에 부모들이 무관심에서 오는 겁니다.

그렇다면 이런 환경도 조기교육이 필요하지 않느냐 이러한 학계 아니면 유치원, 학교 등 이러한 문제는 교육청에다만 미룰 것이 아니라 교육청에 교육을 적극 지원할려면은 예산 지원이 뒤따라야 될 것이라고 보아집니다.

한 가지 예를 들어볼 것같으면 환경이라는 문제는 말로만 들어서는 아이들이 이해를 못합니다.

백 번 듣는 것보다 한 번 보는 것이 낫다고 그랬습니다.

학교에 대폭적인 재정 지원을 해 가지고 시청각 교육 시설을 완료를 해서 거기에 대한 「프로그램」을 「비디오」에다 한 번만 꽂아주면 전 학년이 동시에 환경에 대한 것을 관람 할 수 있고 또 그 관람후에 각 학급별 토론대항을 열 수 있다면 우리가 먼 장래에 우리 나라의 이 환경은 안전할 것이다.

또 우리의 건강도 안전해 질 것이다라고 생각이 됩니다. 따라서 이러한 행사의 위주보다는 실질적인 교육의 장에 사업도 좀 전개해 주시고 재정도 좀 투자해 주었으면 하는 뜻에서 말씀을 드리는 겁니다.

그런쪽으로 한번 노력을 좀 해 주세요.

○環境綠地局長 裵聖浩 위원님께서 좋은 말씀을 해 주셨습니다.

지금 환경이라는 것은 어느 한 기관이 해서 되는 게 아니고 그 기관과 주민과 모든 교수나 거기에 무슨 학생이나 모두가 다 참여를 해서 이것은 총체적으로 환경을 개선해 가는 그러한 의지를 가지고 추진을 해야 된다고 생각을 합니다.

그래서 저희 시에서는 사실 그 민간 환경 단체 주관으로 해서 추진하기 때문에 시의 보조를 한 5,000만원 주고 있습니다.

그 내역을 보면은 환경시민학교를 운영하는데 300만원 정도 우리가 보조를 해 주고 있고요.

徐允官 委員 국장님 그건 예산을 다루어 봤기 때문에 그 부분은 알고 있는데, 그런 측면의 예산 지원보다는 앞으로 먼 장래를 우리 나라의 국가의 장래를 위해서 또 우리 국민의 건강을 위해서 작게는 우리 시민의 건강을 위해서 조기교육이 필요하다, 그것이 생활화 됐을 때, 의식화 됐을 때는 우리가 이렇게 환경에 대해서 떠들고 걱정하고 막대한 예산을 투자해야 될 필요성은 없어집니다.

그러한 측면에서 조기 교육에 대한 많은 예산을 좀 투자해 볼 의향은 없느냐 하는 그런 말씀을 드립니다.

○環境綠地局長 裵聖浩 위원님께서 이건 아시는지 모르겠습니다만 환경시범학교 운영하는 거요, 국민학교 8 개교하고 58회에 4,393명을 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인제 그런 문제를 위시해서 앞으로 점차적으로 이 학교 쪽에 우리가 조기 교육하는 쪽에 많은 지원을 할 수 있도록 우리가 그 시책을 준비를 해서 위원님들한테 보고를 해서 예산을 확보해 가지고 교육위원회나 이런 쪽에 지원을 하는 걸로 우리가 준비를 하겠습니다.

徐允官 委員 예, 고맙습니다.

그 다음에는 24페이지 쓰레기 소각장 건설 문제입니다.

쓰레기 소각장 건설에 대해서는 장기적인 계획을 세워 놓고 제4공단에 1차적으로 200톤짜리 2기를 '97년까지 건설하는 걸로 보고를 하셨습니다.

본 위원이 지난해에도 환경녹지국장께 건의라면 건의고 조언이라면 조언이라고 볼 수 있는 말씀을 드린 적이 있는데요, 이 4공단에 200톤짜리 2기를 건설하는 것보다는 금고동 쓰레기 매립장이 가동과 동시에 이러한 소각장이 1기가같이 가동이 될 수가 있다고 보면은 상당히 효율적일 것이다.

그러니까 4공단 소각장 2기중 1기를 분리해서 건설하는 방법이 어떻겠느냐, 계속 2001년까지는 200톤짜리 8기를 계획을 하고 있으니까, 장기 계획을 세워 놓고 계시니까 실질적으로 대전시민들이 시에서 발생하는 쓰레기량이 앞으로는 금고동 쓰레기장으로 한꺼번에 다 들어갈 거 아니냐 이겁니다.

그렇기 때문에 그러한 쓰레기 매립장에 소각장을 하나 설치를 하면은 상당히 효율적일 것이다 하는 측면에서 2기를 한곳에다 하는 것보다는 그러한 말씀을 드린 적이 있는데, 우리 환경녹지국장께서는 그런 부분에 대해서 지금까지 계획이나 착안해 보신 부분이 있다면은 간단하게 한번 말씀해 보세요.

○環境綠地局長 裵聖浩 말씀드리겠습니다.

지금 위원님들께서 걱정을 해 주셔서 우리가 금고동 쓰레기 매립장 외에 그 소각로 설치 계획을 수립을 해서 올해 사업승인을 받을려고 합니다.

그래서 200톤짜리 3기가 들어가도록 지금 계획은 되어 있거든요, 그래서 올해 사업승인을 받아서 추진을 할 그러한 계획으로 있습니다.

그래서 그걸 차질없이 추진될 걸로 이렇게 봅니다.

徐允官 委員 그러면 금고동에서 쓰레기 매립장이 조성과 동시에 그 소각로도 건설이 돼서 같이 가동이 될 수 있습니까?

○環境綠地局長 裵聖浩 그게 한 3년 걸리니까요, 그리고 한 200톤 정도는 가동이 될 걸로 이렇게 봅니다.

그래서 이제 연차적으로 이렇게 해야 되기 때문에 그리고 많은 돈이 들어가서 200톤 건립하는데도 상당히 돈이 들지 않습니까?

그래서 거기는 연차별로 3기가 들어가는 걸로 이렇게 하고 있습니다.

徐允官 委員 알겠습니다.

청소과장님, 제가 질의한 부분이 확실합니까?

○委員長 金善奎 청소과장 안나왔어요?

○環境綠地局長 裵聖浩 예, 내무부 회의를 가셨기 때문에 지금 참석을 못했습니다.

徐允官 委員 좋습니다. 그건 추후에 다시 한번 그러면 답변을 받아보도록 하겠습니다.

35페이지에 「엑스포」기간중 남문주차장으로 사용하였던 둔산문예공원 부지의 사후관리의 문제입니다.

거기 문제점을 볼 것같으면 조직위는 30억원을 투자해서 도로나 광장 녹지 등을 시설해서 무상 양여했기 때문에 우리 시가 요구하는 원상복구비 8억원을 낼 수가 없다라고 거부를 하고 있다고 합니다.

○環境綠地局長 裵聖浩 그렇습니다.

徐允官 委員 우리 건설법에는 어떻게 나와있는지 모르겠습니다만 그런 법상으로 법 적용을 한번 시켜본 적이 있습니까?

투자를 해서 건설한 뒤에 이 문제가 나중에 반환할 적에는 그 복구비를 다시 내놓도록 아니면 복구를 해 놓도록 되어 있는 관계 법령이 저 본위원의 생각으로는 있을 것으로 본단 말입니다.

그런 관계 법령을 한번 찾아보셨습니까?

○環境綠地局長 裵聖浩 예, 그거를 지금 현재 우선 법 이전에 그 기관 간에 어떤 그 주차장 조성을 해서 우리한테 그분들도 조직위에서 전연 무상으로 우리한테 넘겨주었기 때문에 인제 그러한 문제가 우리가 요구하기가 어렵다는 그러한 말씀인 것같습니다.

그래서…….

徐允官 委員 제가 이걸 다른 측면에서 지금 받아들였기 때문에 지금 질의를 하고 있는 겁니다.

앞으로 향후 회기 때는 다시 질의를 하겠습니다마는, 좋습니다 현재는 「엑스포」기념재단에서 과학공원 개장과 연계해서 임시 주차장 부지로 사용하겠다고 요청을 해서 지금 수용 검토중이지요?

○環境綠地局長 裵聖浩 예.

徐允官 委員 그 조건은 공원조례안 사용료 징수 또는 위탁 관리를 구성하고 계신 거고.

○環境綠地局長 裵聖浩 그렇습니다.

徐允官 委員 그렇다면 공원조례안 사용료는 몇 분의 몇입니까?

○環境綠地局長 裵聖浩 그게 100분의 5로 알고 있습니다.

徐允官 委員 확실합니까? 맞습니까?

○環境綠地局長 裵聖浩 예.

徐允官 委員 그러면 100분의 5를 사용료를 징수할 수 있다 7만 9,000평에 대해서?

○環境綠地局長 裵聖浩 그래서 제가 이거 여러 가지로 검토를 해봤는데요, 실제 그 법을 적용해 보니까 엄청나게 사용료가 많이…….

徐允官 委員 그래서 제가 자금 질의를 하는 겁니다.

○環境綠地局長 裵聖浩 하여튼 그 한 62억이 그…….

徐允官 委員 제가 질의하는 뜻은 오늘 업무보고니까 다른 얘기는 안합니다.

그런 부분에 대해서만 말씀해 주시고 확실하게 이러한 조건은 여기에 명시한 바와 같이 만약에 「엑스포」기념재단의 조건을 수용할 적에는 이러한 조건하에 그 수용을 할 것이지요?

○環境綠地局長 裵聖浩 그게 딱 거기에 의해서 하는 것도 그런 방법도 있고요, 뭐 위탁 관리 하는 방법도 있고 여러 가지 안을 만들었습니다.

徐允官 委員 이 안을 만들때는 점사용료라든지 아니면 면적 단위라든지 계산이 될 거에요, 그러면 엄청나게 줄어듭니다 이 사용료는.

○環境綠地局長 裵聖浩 예, 그렇습니다.

徐允官 委員 그러니까 이건 이런식으로 저위탁관리자는 지우세요, 그렇지요?

○環境綠地局長 裵聖浩 그래서 안을 내놓은 거니까요, 그래서 인제 여기에서 가장 적정한 그…….

徐允官 委員 이 문제는 나중에 포괄적으로 다시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그런 측면에서 지금 제가 질의를 하는 측면을 좀 감안을 하셔서 앞으로 사업을 계획하시는 대로 추진할 적에는 좀 감안하셔서 하셨으면 고맙겠습니다.

○環境綠地局長 裵聖浩 예, 알겠습니다.

徐允官 委員 좋습니다 뭐 또 다른 문제에 대해서 우리 동료위원님들께서 다 질의를 해 주셨기 때문에 마지막 딱 한 가지만 간단하게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이러한 모든 사업을 원활하게 진행하기 위해서는 우수한 인력과 장비와 재정이 필요하지요?

그런데 우리 환경녹지국 일반현황에 기구 및 정원을 볼 것같으면 지금 정원은 116명인데 현재 111명이 상근 근무하는 것으로 나와 있습니다.

○環境綠地局長 裵聖浩 그렇습니다.

徐允官 委員 따라서 이 청소과에 지금 정원이 29명이어야 하는데 24명이 근무하는 것으로 되어 있거든요, 결국 5명의 결원이 발생했다는 얘기입니다.

지금 도시업무중에서 청소과의 업무가 상당히 많은 비중을 차지하고 있는데 왜 5명이라는 많은 이런 인원 결원이 생겼는지? 그리고 결원은 언제부터 생겼는지? 앞으로 언제 충당이 될 예정인지에 대해서 폭넓게 말씀을 해 주십시오.

○環境綠地局長 裵聖浩 말씀드리겠습니다.

신대동 소각로 운영 요원이 11명이 있습니다. 그런데 그 11명이 현재는 시험가동하는데 동원이 돼서 운영을 같이 에너지관리연구소 직원들하고 하고 있는데 신대동 소각로가 저희한테 인수가 될 때를 대비해서 이 기능직 다섯 분을 우리가 지금 더 쓸 계획으로 있습니다.

그래서 그것이 결원이 된 사항입니다.

그래서 이것이 인수된다면은 아무래도 그 인원이 더 필요하기 때문에 다섯 명 기능직 확보를 위해서 이렇게 준비를 해놓은 겁니다.

徐允官 委員 그럼 이 기구 및 정원에 대한 승인은 받아 놓으신 거에요 정원에 대한?

○環境綠地局長 裵聖浩 예.

徐允官 委員 언제 받았습니까?

○環境綠地局長 裵聖浩 '92년 12월, 날짜는지금 확실히 모르겠습니다마는 '92년 12월달에 저희가 정원을 받아놓은 겁니다.

○委員長 金善奎 신대동 쓰레기장에 소각로 설치 그게 벌써 우리 의회가 개원되고서도 계속 시험가동중이고 아직 미흡한 점을 보완해 나간다 이렇게 되어 있는데, 이게 벌써 4년째 되는데.

○環境綠地局長 裵聖浩 그렇습니다.

○委員長 金善奎 '94년도에는 여기 업무계획 보니까 인수를 완전히 추진할 이런 계획으로 아는데, 언제쯤 인수할…….

○環境綠地局長 裵聖浩 이게 인제 시험가동이 29일날, 1월 29일날 끝났습니다.

그래서 이제 그 결과가 나와야 됩니다. 시험가동한 그 결과가 이게 어디서 환경관리공단에서 시험가동을 했거든요, 그래서 그 성능검사한 결과가 나오면 그것이 과연 우리 시가 인수를 해도 좋으냐 하는 그 판단이 나옵니다.

그럴 때에 이제 그것을 우리 시가 결심을 하게 됩니다.

○委員長 金善奎 아니, 그러니까 너무 그간에 이게 벌써 4년 세월이 됐는데 시험가동 하면서 미흡한 부분을 향상 보완한다, 보완한다 하고 물론 그 완벽을 기하는 건 아주 좋은 일이지요, 좋은 일인데 인제 그게 뭐 완벽하다 이렇게 인제 어떤 결과가 나오면 인수할 거 아니에요?

○環境綠地局長 裵聖浩 예.

○委員長 金善奎 인수해서 또 하자가 발생하면 어떻게 할 겁니까?

○環境綠地局長 裵聖浩 그래서 위원장님 걱정하시는 대로 참 그 동안에 상당히 오랜 기간 동안 저것이 건립돼서 운영이 됐는데 그 동안에 현재 파견돼서요 저기 같이 운영하는 운영요원들 한테 물어보면 가끔 그런 하자가 발생을 한답니다.

그래서 그런 거를 직원들이 그걸 숙달을 하기 위해서 가서 파견근무도 하고 있고 해서 지금은 상당히 그 성능이 좋아졌다고 이렇게 하기 때문에 이제 최종적인 결심만, 이 성능검사가 돼서 그것이 완벽하다는 판단이 선다면은 저희가 인수할 계획으로 있습니다.

○委員長 金善奎 거기 지금 우리가 인력이 투입된 것만 해도 11명이 지금 계속 투입되어 있잖아요 지금, 그만치 완벽을 기하기 위해서 하는 건데 또 앞으로 200톤 규모의 소각로를 또 설치할 계획이고 그러니까 이런 것이 좀 신중을 잘 기해야 될 것같아요.

○環境綠地局長 裵聖浩 예.

○委員長 金善奎 의회에서도 이게 수도없이 다루었던 사항이니까.

또 다른 위원 질의?

徐允官 委員 예, 추가해서 다시 한 번 더 질의하겠습니다.

금고동 장기 위생 매립장 부지에 대해서 그 주민들과 협의가 끝나고 지금 보상을 하고 있지요?

○環境綠地局長 裵聖浩 예.

徐允官 委員 하는데, 당시에 이게 이 주민들과의 그 이 동의서인데 동의서에 보면은 금고동 4개 부락 이주자의 소유 관련 토지 전답 보면은 금고 2동, 신동, 대동지역까지로 한정하고 관계법규에 의하여 보상하는 것을 원칙으로 한다고 그랬어요.

○環境綠地局長 裵聖浩 예.

徐允官 委員 그런데 본 위원이 근래 이곳 주민들에 의한 그 얘기를 들어볼 것같으면 매립장부지 인근의 그 토지만 보상을 해 주는 게 아니라 거기에서 1∼2km 떨어져 있는 그러한 임야, 전답까지 다 보상을 해 주고 있다는 이야기 입니다.

그것은 무슨 뜻이냐면은, 매립장 부지에 살고 있는 분들이 이주민들이 1∼2km 지점에 500평이든 1,000평이든 2,000평이든 부지를 갖고 있으면 전답을 갖고 있다고 보면은 그분들에 대한 것은 다 매입을 해 주고 있다는 얘기에요.

그래서 그쪽에 다른 지역에 계신 분들이 엄청난 앞으로 민원이 발생할 소지를 가지고 있다라고 말씀을 하시더라고요.

그런데 본 위원이 생각하기에 이런 그 보상이라는 것은 보상 협의라는 것은 처음 들어봤습니다.

어떤 관계 법규에 의해서 이러한 보상을 하게되는 것인지, 그분들 시골에 계신 분들 말씀 얘기는 왜 우리가 어렵게 벌어서 낸 세금을 이렇게 과다하게 유용하고 남용할 수가 있느냐.

그나마 현실적으로 그곳에 부지값은 전답은 3만원, 5만원밖에 많이가야 가지도 않는데 15만원씩 보상을 해 주고 있다는 얘기에요. 그렇다고보면 이거 문제는 크다고 보아지는 겁니다.

왜 매립장과 1∼2km 떨어져 있고 그 지역과는 아무런 연고가 없는데 매립장 부지 그쪽에 거주를 하고 있었다는 그 명목 하나만으로 그런 부지까지 막대한 예산을 들여서 매입을 해야 되겠느냐 하는 얘기에요.

지금 여기 자료에 보면 그런 부지가 35필지에 28억 1,023만 6,000원이 보상비로 계상이 되어 있습니다.

이 부분에 대해서 그렇게 해야 됐던 이유와 또 관련 법규에 대해서 자료로 좀 제출해 주시겠습니까?

○環境綠地局長 裵聖浩 예, 알겠습니다.

徐允官 委員 이상입니다.

○委員長 金善奎 또 다른 질의나 의견 없으십니까?

李起雄 委員 신대동 소각로에 대해서 좀 다시 보충질의 했으면 좋겠는데요, 지금 그 소각로의 수명은 어떻게 보는 겁니까? 수명이 있을텐데, 쓸 수 있는.

○環境綠地局長 裵聖浩 한 10년 보고 있는 것으로 나와 있습니다.

李起雄 委員 10년이면 4년 동안 시험가동 한다고 이제까지 막 그 헌 누더기를 전부 만들어 가지고 4년 동안 한 다음에 지금 우리가 인수하게 되면 앞으로 수명이 10년이라고 할 때 앞으로 6년도 못갈 거 아니냐 이 얘기에요. 이제까지 고치고 또 고치고 이렇게 누더기를, 그거 문제가 있는 거 아니에요?

인수한다고 봐도 이 새로 되어있는 새 것으로 완전무결하게 만들어진 것을 인수했다면 또 모르겠는데 4년 동안 그 사람들, 말하자면 연구하고 그 사람들 기술을 습득하게 만들고 이렇게 4년 동안 아주 만신창이를 만들어 놓은 것을 이제 그대로 소각할 수 있다 해서 우리가 인수하는데도 문제가 있지 않겠느냐 이 얘깁니다.

어떻게 생각하세요?

다시 그와 똑 같은 것을 하나 만들어 내라는 건 몰라도 그것은 자기 걸로 만들고.

徐允官 委員 아니면 나중에 내구연한을 따져가지고 감가상각 해 가지고 매입을 한다든지.

李起雄 委員 그 무언가 대책이 있어야 될 것으로 생각이 돼요.

○環境綠地局長 裵聖浩 위원님께서 말씀하시는 그건 확실히 그렇게 10년이기 때문에 그런 내구연한이 10년이니까 어쩔 수는 없습니다.

단지 이제 저희가 할 수 있는 것은 그 동안 4년 동만 시험가동을 하더라도 그 여러 가지 기계가 마모율에 따라서 좀 마모가 됐으니까 인수하는데 그만한 감가상각을 감안해서 인수하는 방법 이런 방법을 채택을 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저희가 알기로는 저게 인수가 한 30억정도 되는데, 지금 그런 걸 전부 제하고 한 8억4,000 정도로 인수할 걸로 지금 우리가 생각을 하고 있는데 어떻든 이것은 아직 성능관계가 검사의 그 합격판정이 되어야 이렇게 인수를 하겠다는 그런 저희가 뜻입니다.

李起雄 委員 여하튼 간에 그 집행기관에서 그것을 철저하게 잘 심도있게 하셔야지 그렇지 않으면 쓰지도 못할 그러한 기계를 많은 돈을 주고 사게 되면은 이거 큰 손해 아니겠어요?

○環境綠地局長 裵聖浩 예, 그렇습니다.

李起雄 委員 그리고 이것은 저 업무보고에는 나와있지 않은 거 하나 질의하겠습니다.

현재 그 대청호수질보전특별대책 지역을 행정구역단위로 이렇게 고시가 되어있지요?

○環境綠地局長 裵聖浩 법정동으로 된 거지요.○李起雄委員 글쎄 행정구역을 법정 단위로 고시가 되어있기 때문에 대청호 그 동일 수계상에 위치한 일부지역은 그 특정지역으로 특별대책지역으로 묶여지지 않았잖아요?

○環境綠地局長 裵聖浩 그렇습니다.

李起雄 委員 무슨 얘기인지 아세요?

○環境綠地局長 裵聖浩 예.

李起雄 委員 예를 들어서 그 수제가 되어있으면 특정지역만 이렇게 묶어 놓았기 때문에 그 위에서 수질을 오염시키는 그런 모든 원인을 여기서 환경처에서 그것을 감시감독을 하지 못한다 이 얘기요.

아무리 특별대책지역에서 잘한다고 하더라도 그 위에서 공장이나 이게 가축 오·폐수를 내려보내는 건 방법이 없지 않느냐 이 얘기요.

○環境綠地局長 裵聖浩 그래서 지금.

李起雄 委員 그렇기 때문에 환경처에서 그것을 아무리 고시한다 할지라도 대전시나 이 대청호 물을 먹는 이쪽에서 그것을 전부 조사를 하든가 해서 그 문제점을 보고를 해서 시정을 요구를 해야 될 것 아니냐 이거에요.

이거 어떻게 생각하세요?

○環境綠地局長 裵聖浩 예, 위원님께서 걱정하시는 그러한 말씀이 맞습니다.

그래서 저희 환경처나 충북이나 이런 데에서도 그것을 감안해 가지고 그 지역의 특별대책지역의 주위에 그 아주 상류지역에 그런데 거기다가 처리시설을 만들어 놓았어요.

그래 가지고 그게 7개가 되어있고 11개가 목표입니다.

우리 저 상수원보호지역하고 특별대책지역 주위에 그 처리시설 설치하는 것이 11개가 목표인데 지금 7개가 되어 가지고 그것을 가동할려니까 운영비가 재원 부담이 많이 드니까 충북같은데 재원 뭐 상당히 어렵고 해서 이게 각 시·도별로 분담하는 그러한 결과가 온 것입니다.

李起雄 委員 아니, 지금 우리가 분담하는 것은 그것이 아니잖아요.

○環境綠地局長 裵聖浩 아닙니다. 그것을.

李起雄 委員 동일수계에 이외의 것이 아니라 특별대책지역 내에 있는 것을 우리가 분담하는 것이지.

○環境綠地局長 裵聖浩 그러니까 특별대책지역을 보호하기 위해서 그 시설을 해 놓는 겁니다.

李起雄 委員 그 외에 지금 있는 것도 다 지금 하수처리장이 되어있다는 말이에요, 기초시설이.

○環境綠地局長 裵聖浩 그것은 뭐 우리 특별대책지역 내에 그런 시설이 있고 그외 지역에도 시설이 있습니다만 이 특별대책지역을 보호하기 위해서 지금 7개가 되어있고 4개가 더 될 그러한 계획으로 있습니다.

그래서 앞으로 뭐 그 관계기관들하고 협조를 해서 위원님들이 걱정하시는 그런 부분에 대해서도 면밀하게 검토를 하겠습니다.

李起雄 委員 이게 그 건의를 해 가지고 수계상의 위치에 있는 곳은 전부 특별대책지역으로 묶어야 되지 않겠느냐? 이 얘기에요.

그리고서 관리를 해야 그런데 환경처같은 데서는 물론 이제 거기서도 하겠지만서도 아무래도 직접적인 원인 제공을 받는 데가 아니고 하기 때문에 우리 직접 대청호 물을 이용하는 우리가 서둘러서 조사도 해야 될 것 아니냐, 이 얘기에요.

○環境綠地局長 裵聖浩 예, 알겠습니다.

李起雄 委員 예, 이상입니다.

○委員長 金善奎 또 다른 질의나 의견 있으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더 이상 질의가 없으시므로 질의 토론을 종결하고 환경녹지국 소관의 '94년도 주요업무보고를 모두 마치겠습니다.

국장이하 관계 공무원 여러분, 수고 많이 하셨습니다.

잠시 정회를 하고자 합니다.

회의는 오후 2시에 속개하여 보건환경원구원의 업무보고를 청취하도록 하겠습니다.

정회를 선포합니다.

(12시 21분 회의중지)

(14시 12분 계속개의)

○委員長 金善奎 의석을 정돈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성원이 되었으므로 회의를 속개 하겠습니다.


나. 保健環境硏究院所管

○委員長 金善奎 다음은 보건환경연구원 소관의 주요 업무보고를 청취 하겠습니다.

연구원장께서 보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保健環境硏究院長 徐承政 원장 서승정입니다.

존경하는 김선규 위원장님 그리고 위원님 여러분!

오늘 제29회 시의회 임시회 문교사회위원회에서 위원님들을 모시고 '94년도 주요업무 보고를 하게 된 것을 매우 영광스럽게 생각합니다.

그 동안 저희 연구원에 아낌없는 격려와 지도편달을 하여 주시고 성원하여 주신데 대하여 이 자리를 빌어 깊은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경제발전과 국민소득 향상으로 환경과 보건향상에 대한 욕구가 점점 증가 일로에 있는 시점에 최근 낙동강 수계의 상수원오염 문제가 나라 안으로 온통 떠들썩하게 하고 있으며 수도물에서 인체에 해로운 물질까지 검출되었다는 보도와 부산, 대구 주민들이 수돗물의 악취 때문에 약수터에서 식수를 받느라고 장사진을 이루고 있다는 TV보도 그리고 수질환경보호의 전반적 대책에 대한 국무총리의 기자회견도 있었지만 국민들은 아직도 많은 염려를 하고 있습니다.

관에 대한 국민의 불신도 있지만 그 동안 일관성 없이 무성의하게 추진해 왔던 관의 대책에 환경업무의 일부를 담당하고 있는 공직자로서 일말의 책임을 느끼고 있습니다.

앞으로 저희 연구원에서는 물검사 업무를 비롯한 모든 검사 업무에 더욱더 철저하고 공정하게 실시하여 시민의 요구에 부응하고 저희 연구원을 아끼고 보살펴 주신 위원님들의 후의에 보답코저 합니다.

또한 헌법 제35조에 모든 국민은 건강하고 쾌적한 환경에서 생활할 권리를 갖고 있으며 국가와 국민은 환경보전을 위해 노력해야 한다라고 명시된 이념을 보다 충실히 수행한다는 사명감으로 시민 보건향상과 쾌적한 환경조성에 더욱더 노력함은 물론 금년도 대전에서 개최되는 전국체전 행사 지원에 한치의 소홀함이 없도록 충실히 추진해 나가겠습니다.

끝으로 위원님들의 변함없는 성원과 지도편달을 당부드리면서 업무보고를 드리겠습니다.

보고순서는 일반현황 '94 주요업무 추진계획특수시책 순으로 보고 드리되 누차 보고드린 사항에 대해서는 유인물로 갈음 보고를 드리기로 하겠습니다.

(주요업무보고서는 별첨으로 실음)

간략하게 업무보고를 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委員長 金善奎 수고 하셨습니다.

이어서 위원님들의 질의 토론이 있겠습니다.

보건환경연구원의 보고내용에 대하여 질의나 다른 의견이 있으시면 말씀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李善鍾 委員 이선종위원입니다.

'94년도 업무보고 내용 중에서 몇 가지 궁금한 것 좀 물어보겠습니다.

그 보건소 검사요원 15페이지 교육 및 지도가 있는데 그 보건소의 검사요원들에 대한 교육문제가 본위원이 실제 보건소에 가서 해 본 결과 느낀점을 한번 말씀을 드리고자 하는데 요새 인제 흔한 그 「콜레라」검사를 하더구먼 그래요.

○保健環境硏究院長 徐承政 그렇습니다.

李善鍾 委員 그래서 제가 거기를 갔었는데 왜 갔느냐면 외국을 갔다 오니까 연락이 왔더구먼 그래요, 동남아를 갔다 왔더니 연락이 왔는데 들어가는 입구서부터 하는 절차서부터 상당히 어리둥절하게 만들고 이거 어떻게 해야 되는지 모르게끔 그 부위서부터 그렇게 됐는데 무슨 솜같은 것을 주더니 무슨 변을 이렇게 수거해 가지고 오라는 거에요, 그래 놓고서는 저기다 놓고서 가라고 그러더라고 그러면서 오면서 이게 제대로 검사가 되는 건지 이게 하는 그 성의라든가 이런 거 볼 때에 뭐 속된말로 무슨 "처삼촌 벌초" 하듯 말여 슬슬 넘어 가는데 저게 제대로 될까 하는 의구심을 느꼈습니다.

그래서 여기 금년도 계획에 이렇게 지도와 교육을 한다고 하니까 성의있는 검사를 할 수 있도록 우리 연구원장께서 특별히 독려를 해 주시고 검사를 하러 오는 사람들한테 좀 더 관심있고 성의있게 이렇게 해 주었으면 좋을 것 같습니다.

그것을 교육하는 과정에서 꼭 체크를 해서 중점적으로 해 주시기 바랍니다.

○保健環境硏究院長 徐承政 예, 반드시 주지시키겠습니다.

李善鍾 委員 그 다음에 17페이지 축산물내 수분검사해서 물 먹인 소고기 유통근절로 소비자보호 그랬는데 늘 회의 때나 이 감사 때 하는 얘기 입니다만은 보건환경연구원은 의뢰에 의한 검사만 하지 자체적으로는 못하는 것으로 되어 있다고 그랬었지 않았습니까?

그때 그랬지요? 행정감사 때 이게 의뢰가 들어 왔을 때 검사를 하는 것이지 어떤 예방책으로 솔선해서 인력상으로 다닐 수도 없고 할 수 없다고 그랬지 않습니까?

○保健環境硏究院長 徐承政 그 도축장 외에서요.

李善鍾 委員 외에나 모든 검사를 하는 업무가.

○保健環境硏究院長 徐承政 예. 전부 그 카바하기가 힘들다고.

李善鍾 委員 그렇지요, 인력도 그렇고 또 하는 규정도 그래서 의뢰를 받은 것만 검사를 하지 자체적으로 다니면서 활동적으로 자발적으로 하는 것은 어렵다고 그때 얘기했지 않습니까?

○保健環境硏究院長 徐承政 예, 단속업무를 일일이 제대로 할 수는 없다고 그렇게 말씀을 한 것같습니다.

李善鍾 委員 그래서 여기에 그 계획서에 보면은 물 먹인 소고기의 유통근절로 해 가지고 비자를 보호하고 지방으로부터 반입되는 소고기중 강제급수 의심육 검사 했는데 이 계획대로 이게 할 수 있습니까?

의심육을 자체 발굴해서 조사 할 수 있고 물먹인 소를 유통을 근절 시킬 수 있는 환경연구원의 그런 능력이 있습니까?

○保健環境硏究院長 徐承政 그러니까 그것이 인제 단속하고 관련된 건대 우선 관내 도축장에서 도축 할 때는 10마리를 하면 10마리를 할 때까지 수의사가 그것을 감독을 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만약에 의심되는 그러한 소가 있다고 한다면은 그게 18시간인가 별도로다가 격리를 시켰다가 그러면 인제 오줌이 다 나오니까요, 그랬다가 검사를 철저히 하고 있습니다.

다만 이게 외부에서 잡아 가지고서 들어오는 것은 우리 길이 수천개 있는 것 처럼 솔직히 말씀 드려서 사방에서 들어오는 것을 다 카바는 할 수 없지 않겠느냐 뭐 그렇게 해 보지도 않았지만 할 수는 도저히 없다 그대신 최대한 본청 또 축정계가 있으니까 협의를 해서 하나라도 색출하는데 소홀함이 없도록 하여튼 최선을 다 하고자 이렇게 생각을 하고 있습니다.

李善鍾 委員 하여튼 이렇게 문제에 이러한 과정들을 근본적으로 발본색원해서 근절 시키는 과정, 취지는 좋은데 의뢰가 있을 때마다 하기 때문에 의뢰가 안들어오면 아무리 계획이 방대하고 계획이 좋아도 소용없는 얘기 아니냐 이 얘기입니다.

○保健環境硏究院長 徐承政 물론입니다.

李善鍾 委員 그렇지요?

○保健環境硏究院長 徐承政 예. 하여튼 작년보다 그 단속 횟수도 늘리고 최대한 제가 말씀드린대로 100% 이렇게 카바할 수 는 없겠습니다마는 최선을 다 해서 수시 이런 사항은 의회에서 문제 제기 했던 사항에 대해서는 또 그 관계부서에 전부 저희가 또 일일이 통보를 하고 있습니다.

李善鍾 委員 예, 그래서 의뢰가 설령 안들어온다 하더라도 그런 것을 관계부서에서 의뢰 요청을 할 수 있습니까?

검사를 한번 해 봐라 그렇게 요청을 할 수 있습니까?

○保健環境硏究院長 徐承政 어디서요?

李善鍾 委員 이런 물 먹인 소 검사를 할 때.

○保健環境硏究院長 徐承政 누구든지, 관이됐든 민이됐든 어떤 소비자 보호 단체가 됐든 의뢰가 되면은 저희 자의적인 것뿐만 아니라 전부 하도록 또 이 검사도 검사하는 기종이 금년에는 확보가 됩니다.

과학적인 검사도 하여튼 열심히 하겠습니다.

李善鍾 委員 하여튼 난 이게 의뢰에 의해서 한 것이 항상 이게 문제점이다 난 그런 생각을 하기 때문에 질의를 하는 겁니다.

그러니까 오는 일거리만 오는 문제점만 하다보면…….

○保健環境硏究院長 徐承政 예, 알겠습니다.

받아서 오기만 기다리지는 않겠습니다.

李善鍾 委員 글쎄 그 얘기를 할려고 그러는 겁니다.

끝으로 이게 가장 중요한 건데 검사자와 피검사자 간의 불신감 해소 문제에 있어서 21페이지 신뢰성 확보와 위상 제고가 했는데, 이 불신감 해소라는 거 그걸 어떻게 할 계획입니까?

○保健環境硏究院長 徐承政 제가 한 가지 그것을 예를 들어서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어떠한 업체에서 그 PH가 계속 부정이 됐었어요, 그런데 그 사람들 얘기로는 우리도 좋은 기계를 가지고서 하는데 우리가 할 때는 얼마인데 그 관에서 하면은 또 얼마라고 한다.

문제는 거기에 있었는데 그래서 저희가 그 기술지도를 했습니다, 해보니까 PH를 측정하는데 이 기계에 「센서」가 있어 가지고 감지부분이 있어 가지고 이것이 물 속에 들어가 있는데 그「센서」를 자주 이걸 청소를 해 주어야 돼요, 닦아주어야 돼요 닦아주지 않으면 이게 부유물질이 끼게 되지요.

그렇기 때문에 PH가 실제 물의 PH하고는 좀다른 그걸 알았어요 그 간단한 사항인데, 그래서 인제 그런 것이 신뢰, 관을 못믿었던 것 아닙니까?

우선 내가 틀렸는지 관이 틀렸는지를 밝히라고 하기 전에 우리 기계도 외제고 좋은 기계인데 저 사람들이 와서 해보면은 우리 「데이터」하고 너무나 차이가 난다, 이런 것들이 소소한 것같지마는 그 업체의 중요한 것을 알려주었고 또 저희로서는 거기에서 바로 그 불신감이 해소되고 연구원을 믿게 되지 않았느냐 이런 생각에서 자체 특수시책사업으로 우리가 전국에서 처음 한번 이걸 해보자 이렇게 되었던 겁니다.

李善鍾 委員 '92년 5월 1일 개원을 했지요? 보건환경연구원이.

○保健環境硏究院長 徐承政 예.

李善鍾 委員 개원날로부터 업무시작이 된 거지요?

○保健環境硏究院長 徐承政 아닙니다. 개원하고서 저희가 일용직까지 해서 13명이 개원했어요. 그러니까 아무것도 못하지요.

정상적인 업무를 전반적인 업무에 대해서 추진한다는 것은 작년 4월 1일부터 그러니까 개원 11개월만에 했고 기타 시민생활에 불편을 주는 매연검사라든지 소음검사라든지 하는 것은 개원하고서 한 4 개월 후부터 한 걸로 기억을 하고 있습니다.

李善鍾 委員 그러면 업무 시작한 날로부터 오늘에 이르기까지 검사결과에 대해서 불신 문제로 문제됐던 것이 얼마나 있습니까?

○保健環境硏究院長 徐承政 지금 저희 검사결과에 대해서 이의 제기한 것은 사실상 한 건도 없었습니다.

다만, 아까 예를 들어서 말씀드린 것이 자꾸 똑같은 항목이 부적되니까 뭐 그쪽에서부터 그 얘기는 했지요, 불신이라고 표현은 못했습니다만 그래서 그러면…….

李善鍾 委員 아니 글쎄 그런 정도도 얼마나?

○保健環境硏究院長 徐承政 한 건이 있는 것 우리가 해결해 주고, 업소측의 귀책사유라고 할 수는 없지만 그쪽에서 좀 간단한 걸 몰랐기 때문에 그것을 그 사람들이 바로 인지를 할 수가 있었습니다.

李善鍾 委員 별로 없었다니까 다행인데 사실은 이 검사업무는 특수업무기 때문에 솔직히 말씀을 드리자면 검사한 결과에 대해서 이게 맞는지 안 맞는지 솔직히 구분하기도 전문가 아니면 어렵거든요, 거의 연구원을 믿고 신뢰할 수밖에 없는 그러한 구조로 되어 있는데 그러한 것이 시민으로부터 차질이 없도록 실질적으로 신뢰할 수 있도록 이렇게 계획서에 의한 이것만 하는 것이 아니라 실질적으로 이런 연구원이 돼 주기를 부탁합니다.

○保健環境硏究院長 徐承政 고맙습니다.

李善鍾 委員 이상입니다.

○委員長 金善奎 또 질의하실 위원 안계십니까?

徐允官 委員 서윤관위원입니다.

우리 도축장에서 도축된 그 문제에 대해서 몇 가지 좀 질의를 해보겠습니다.

지금 업무보고를 받아 볼 것같으면 실제로 각실·국에 해마다 그 큰 변화있는 그러한 업무보고는 아닙니다.

거의 다 매년 비슷한 이런 일을 하겠다고 계획을 세워서 보고들을 하시는데 개선되고 또 향상되는 것은 보편적으로 눈에 띄지를 않습니다.

매년 똑같은 업무를 되풀이 하면서도 그런데 이번에 우리 보건환경연구원에서는 특수시책을 하나 발굴해 가지고 나름대로 우리 대전시 환경보전을 위해서 각 기업체 기술 지원까지 하시겠다는 참 바람직하고 뜻이 있게 생각합니다마는 매년 계속해서 되풀이해 오는 업무 자체가 변함이 안난다, 그건 좀 문제가 있는 것같아요.

우선 그 축산물에 대해서 좀 먼저 질의를 해보겠습니다.

원장님이 못하시면 소장님이 좀 답변해 주시고요, 작년도에 행정감사 때에 답변한 것을 보면 우리 도축장은 9시나 9시 30분에 문을 열고 그때 수의사가 나와서 도축하는 돼지나 소에 대해서 검사를 마친 후에 도축이 시작되기 때문에 이 도축된 양을 공급하는데 문제점이 있고 작업시간이 상당히 늦어진다는 얘기입니다.

따라서 그 시세 증대에도 상당히 영향을 많이 미치고 있다 하는 주민들의 이야기를 접했거든요.

그래서 이걸 타 시·도와 균형있게 좀 맞추었으면 좋겠다 그래 타 시·도는 몇 시에 하는가 보니까 6시에서 6시 30분에 시작을 하는 걸로 이 자료로 나와 있더라고요, 그래 그 자료가 아직까지 신빙성이 있는가 없는가는 모르겠습니다마는 만약에 타 시·도가 6시나 6시 반에 도축을 할 수 있도록 수의사가 출근을 해서 검사를 해 준다고 봤을 때 우리 시에서도 가능한 일이 아니겠느냐?

그래서 금년도에는 어떠한 그러한 방침을 가지고 계신지, 타 시·도와 보조를 맞춰서 그러한 중매인들의 애로사항을 해결해 주시고 우리 시세 증대에도 기여를 하실 것인지?

○保健環境硏究院長 徐承政 답변을 올리겠습니다.

서윤관위원님께서도 의원회관에서 저를 만날 때마다 한 2∼3차 그런 말씀을 하셨습니다.

그래서 저는 그 이튿날 바로 예고없이 제가 그 도축장을 갔었습니다.

그런데 대표이사하고 아주 기탄없는 그런 대화를 가졌었습니다.

(김선규위원장, 서윤관간사와 사회교대)

그런데 결론은 대표이사가 뭐 너무 일찍갈 필요 없고 좌우간 1시간만 좀 당겨줬으면 좋겠다, 제가 그 물음을 어떻게 재무구조나 이런 걸로 봐서, 제가 볼때는 정말로 이게 며칠 후에 쓰러질지 모를 정도로 그 사장 얘기를 들어보니까 그러면 당신들이 어떻게 좀 기업이 크고 활성화할 수 있는 그런 대책이 뭐냐, 그러면 관에서 지원해 줄 사항이 뭐냐 그러니까 그걸 1시간만 당겨달라는 얘기요.

당겨준다고 해서 꼭 갑자기 도축 수가 늘어난다고 볼 수는 없다 그러나 그것은 우리의 활동로비 능력에 달려있는 게 아닙니까 하고서 아주 솔직한 얘기를 하데요.

그래서 알겠습니다 하고 들어와서 바로 금년 1월 초서부터 1시간을 당겼어요, 당기고 지금은 지금과 같이 또 명절이 이게 내일 모레인데 또 1시간을 더 당겨서 7시에 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거기서도 만족하고 있는 걸로 그렇게 알고 있고 뭐 제 생각은 그렇습니다.

솔직히 타 시·도하고 꼭 이렇게 할 필요는 없고 우리 대전시에 그 여건, 참 불편 없어야 되고 그 업자들이 또 불편이 없어야 되고 대전에 이 관내 도축장에서 한 마리라도 더 잡을 수 있는 그러한 여건 조성을 위해서 신축적으로 조정을 하겠다 이렇게 또 문서로도 통보를 해 주었습니다.

그래서 만족하고 있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委員長代理 徐允官 아까도 우리 위원님께서 말씀을 하셨습니다마는 지방으로부터 반입되는 그 쇠고기중 강제급수에 대한 의문육에 대한 검사같은 걸 실시하는 과정에서도 정말로「카바」를 못하고 있다 하는 답변을 원장님께서 하셨거든요. 우리 지역의 도축장에서 도축률이 그만큼 떨어지면 지방으로부터 반입되는 도축량은 상대적으로 상당히 높아지겠지요. 그러한 측면에서 또 검사도 의뢰에 의해서 할 수밖에 없는 우리의 열악한 그 기구의 정원 형편을 놓고 고려해 볼 때는 되도록이면 우리 관할구역 내에서 도축율이 높아지도록 협조하고 또 행정적으로 지원을 해 주어야 될 걸로 봐요.

그렇기 때문에 타 시·도하고 맞출 필요는 없다고 말씀하실 것이 아니라 타 시·도와 비슷하게 좀 맞춰주시고 웬만하면 지역고시제같은 것을 한번 해보실 의향도 없는지도 좀 묻고 싶어요.

과거에 부산같은 데는 그런 지역고시제를 실시한 적이 있습니다.

지금도 실시하고 있는지 안 하고 있는지는 본 위원이 확인은 못해봤습니다만 '91년도인가 '92년도에 본위원이 확인해 본 바에는 그런 실시를 하고 있었습니다.

그러니까 타 시·도에 발을 맞추는 것도 중요하지만 앞서 할 수 있는 행정, 아까같이 이러한 특수시책같은 것을 발굴해서 지역사회에 이바지할 수 있도록 노력을 해 주십사 하는 이야기입니다.

○保健環境硏究院長 徐承政 고맙습니다.

어떻든지 결론은 한 두라도 더 도축률을 높이고자 하는 얘기가 될텐데 하여튼 최선의 노력을 해보겠습니다.

○委員長代理 徐允官 저도 언젠가 한번 요즘에 7시부터 그 검사를 실시한다고 하니까, 제가 집이 바로 옆입니다.

한번 저도 나가보겠습니다만, 우리 원장님 말씀이 저는 맞기를 바라요.

○保健環境硏究院長 徐承政 확인을 해 보십시오. 저도 자주 좀 가볼려고 하는데 직원들이 요새 좀 일찍 나와 가지고 고생하기 때문에 저도 현지 방문을 좀 할려고 그럽니다.

○委員長代理 徐允官 그리고 학교 주변 굉음도 정밀조사를 하시겠다고 그랬는데요, 그 대상학교는 시내 10개 학교, 국민학교 5 개교와 중, 고등학교 5 개교를 선택하신 걸 보면은 이 학교가 어느 어느 학교인지 선정은 되어 있습니까?

○保健環境硏究院長 徐承政 이건 아직 결정은 안되고 결정은 우리 임의 결정이 아니라 교육청하고 협의 결정키로 이렇게 했습니다.

○委員長代理 徐允官 앞으로 다 잘 해 줄 걸로 알고서 뭐 다른 질의는 안하겠습니다마는 우선 이러한 시민들의 보건향상을 위하고 또 우리 지역의 환경보전을 위해서는 유능한 인재, 장비 이런 재원이 뒷받침이 돼야 될 걸로 보고 있습니다. 한데 우리 기구에 의한 그 정원, 현원 현황표를 볼 것같으면 정원은 64명인데 현원은 66명으로 되어 있습니다.

그래 7급이하 공무원이 3명이 더 많은 관계로 현원이 더 정원보다 많은 거로 알고 있는데 그건 지난해에도 보고를 받은 사항이라 생략을 하겠습니다.

그런데 연구직에 연구사가 1명이 부족한 것으로 나와있습니다.

○保健環境硏究院長 徐承政 예, 그래서 그 연구직이 1월중에 사직을 한 사람이 있었어요. 부인인데 사직을 했기 때문에 빨리 저희는 급해서 지금 채용수속중에 있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절차를 밟고 있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委員長代理 徐允官 그 연구직에 계신 분들이 결원이 돼서는 안된다고 봐요. 어느 부분보다 연구직에 계신 분들을 확보를 하셔야 될 걸로 보는데 결원이 생겼으면 바로 충당을 하셔야지요.

○保健環境硏究院長 徐承政 예, 알겠습니다.

○委員長代理 徐允官 그리고 우리 보건환경연구원이 타 시·도에 비례해서 정원이 19명이 부족하다고 지난해 보고하신 걸로 알고 있습니다.

○保健環境硏究院長 徐承政 예.

○委員長代理 徐允官 그렇다면 금년도에도 그 부족한 인원을 가지고 이 환경연구원을 운영 관리하실 예정이십니까? 아니면 어떠한 확보대책이나 기구에 따른 그 정원에 대한 승인을 받으려고 계획이라도 하고 계신 부분이 있는가?

○保健環境硏究院長 徐承政 예, 지금 낙동강 오염 파동 문제이고 1월 15일날 총리께서 대 국민 담화 발표중에도 시·도 보건환경연구원의 기구와 인력을 대폭 보강해 주겠다 이러한 발표가 있었고 아직 그렇게 보강을 하기 위한 어떤 세부 지침이 내려오지는 않고 있습니다.

다만 저희가 한 23명은 최소한도 좀 보강을 해 주어야 이 수입농산물 문제, 「우루과이 라운드」문제 그리고 이 수계 수원관리 문제 이런 것들을 해결할 수가 있겠다 해서 조직관리계에 이제 그 자료를 낸 것은 있습니다.

그러나 아직 중앙으로부터도 그 검사 항목이 늘으면 몇 개는 늘을 건지 내용은 어떤 것들이 늘은 거냐에 따라서 장비가 어떤 것이 얼마만치 필요하고 또 그걸 검사하기 위해서 시간이 얼마나 걸리기 때문에 뭐 어떠한 것은 한 20분이면 검사하는 것도 있는가 하면 5일씩 걸려야 하는 것도 있고 이러니까 그 항목이 나와야 완전한 그 인력 소요 판단이 되겠습니다.

○委員長代理 徐允官 예, 알겠습니다.

그러면 당초에 우리 보건환경연구원이 설립할 당시에 기구에 따른 그 정원요청을 어떻게 하셨었습니까?

○保健環境硏究院長 徐承政 그 요청에 대해서는 제가 오기 전에 확정된 것이기 때문에 제가 이 자리에서 답변을 드릴 수가 없습니다.

○委員長代理 徐允官 그건 위원장님이 좀 알고 계셨으면 좋겠는데, 그 뭐 답변 못하면 다음에 한번 알아보셔 가지고 답변을 해 주시고요.

○保健環境硏究院長 徐承政 예, 알겠습니다.

○委員長代理 徐允官 이 환경문제가 국내외적으로 상당히 급박하게 변화가 오고 있습니다.

아까 뭐 원장님께서도 말씀을 하고 계시지만 지난해 마지막에는 그 「우루과이 라운드」가 협상 타결되고 또 「그린 라운드」라고 하는 환경 협상이 지금 태동이 되고 있습니다.

그래 앞으로 그런 측면에 우리가 민감하게 아니면 신속하게 대처하기 위해서라도 환경적인 측면에는 우리가 미연에 방지책을 세워 놓아야 될 걸로 봐요.

그러면서도 금년도 초에는 낙동강 수질오염사태는 온 국민의 관심을 지금 집중시켜 가면서 수질에 대한 국민들의 불신이 상당히 높아지고 있다는 말입니다.

그런 측면에서 우리 시민들이나 국민들이 신뢰감을 줄려면은 우리 보건환경연구원이 그 활동이 상당히 두드러져야 될 걸로 보아집니다.

그러니까 그 어떠한 책임감과 사명감을 가지고 앞으로 열심히 노력 좀 해 주시기 바랍니다.

○保健環境硏究院長 徐承政 노력하겠습니다.

○委員長代理 徐允官 또 다른 질의하실 위원 계시면, 예, 박연룡위원님.

朴淵龍 委員 박연룡위원입니다.

원장님께서는 가장 중대한 책임을 지고 있습니다.

우리 인간이라는 게 태어날 때는 병없이 오래 살고 자기의 모든 각 분야에서 사업을 성공하고 살려고 하는 욕망을 가지고 나오는데 지금은 인간의 그 욕망보다는 바라지 않는 모든 질병이 많이 발생이 됩니다.

그래서 어떤 경우를 가든가 병원에 만원이 되고 또 40∼50대 모든 사업을 하고 다 돈을 모으고 살림을 했다가 현대 성인병이라는 그런 병에 걸려서 병원에 입원하면 빨리 낫지도 않고 2∼3년씩 전부 「베드」를 차지해 가지고 있으니까 웬만한 사람은 병원 자리가 나지 않아서 입원할래도 입원을 하지 못하고 지금 그러한 현실 사회에서 살고 있습니다.

그런데 이제 이 보건이라고 하는 환경이라고 하는 이 두 가지 문구가 상당히 정말 참 크게 해석하면 한 없이 크거든요.

그래서 이러한 중차대한 그 책임을 지시고 또 우리 대전은 한국가운데도 가장 중요한 지금 대전직할시가 지금 자꾸 육성 발전되고 있습니다. 뭐 그전에는 지나가는 대전이라고 했는데 지금은 모여드는 대전이다. '세계는 대전으로 대전은 세계로' 이러한 말도 나오고 '93년 「엑스포」도 세계 사람들이 많이 모여서 천만명 계획을 했는데 1,400만 이렇게 모이고 이러면 보건이라고 하는 것은 우리 인간에게 건강관리를 해서 잘 살게 하는 그런 뜻이 포함되어 있는데, 지금 제가 생각하는 견해는 상당히 엄청난 그런 과업인데 전체를 다 할려면 인원이 부족한 것같이 그렇게 생각하고 이 보건과 환경의 문제를 다 검사하고 연구해서 발표하고 해당 기관에 전부 통보할려면 인원이 적은 것같이 이렇게 생각이 되고 또 지금 충분한 검사 연구를 할려면 기계 모든 그 자원이 충분한가 충분하지 못한가 거기에 대한 답변을 해 주시기 바랍니다.

○保健環境硏究院長 徐承政 보건이나 환경에 대해서 중요한 사항으로 이렇게 강조 말씀을 해주셨는데, 저도 한마디로 얘기하면은 보건과 환경이라고 하면 한마디로 그냥 인생살이다 이렇게 생각을 하고 절대 공감을 하고 있습니다.

그러면 연구원은 그러한 것을 대비를 해서 그 기능 발휘를 할 수 있는 장비는 얼마만치 확보하고 있느냐 이러한 뜻으로 말씀하신 거로 알고 답변드리겠습니다.

11페이지에서도 보고를 드렸습니다만 저희가 필요로 하는 장비는 491점이 있습니다만 이건 자꾸 늘어나게 되어 있는 겁니다.

지금 현재 491 점인데 그것을 일시에 사자면 소요 예산액이 54억 3,800만원 정도가 들겠습니다라는 내용과 그럼 지금까지 '92∼'93년도 2개년에 확보한 장비가 376점으로써 거기에 투자한 돈은 26억 6,300만원이 됩니다.

그러면 이제 금년에 예산이 서서 56 점의 장비를 구입할려고 지금 조달 요청을 이미 해놓았습니다.

朴淵龍 委員 그러니까 언제까지 다 들어올 수 있습니까?

○保健環境硏究院長 徐承政 그것이 빠른 것은 한 6개월, 늦으면 한 1년 2 개월까지 걸립니다.

그래서 56 점을 구입할려고 하는데 거기에 소요 예산은 6억 9,500만원으로써 그것은 예산 계상이 됐습니다. 그러다 보면 이제 금년도 장비가 다 들어오는 걸로 본다면은 부족 장비가 그래도 59점이 있어요. 59 점에 오히려 예산은 20억 7,900만원이 됩니다.

장비 수는 적지만 돈은 여전히 많이 필요하다 이런 뜻이 되겠는데 왜 그러냐 하면 제가 이 장비 확보를 할 때 우선 그 시민 생활과 직결되는 문제를 해결해 줄 수 있는 검사업무의 장비 또 사용빈도가 아주 잦은 장비를 우선적으로 사고 이 아주 고가한 장비나 사용빈도가 잦지 않은 장비나 앞으로 또 이제 저희 연구원이니까 연구사업도 해야 되는데 연구사업을 하는 장비 이런 것들은 고가입니다.

그래서 그것은 나중에 '98년도까지 확보하겠다 이런 장기계획을 세우고 있습니다마는 이런 상황을 말씀을 드리고 지금 갑자기 낙동강이 수질오염 문제, 「우루과이 라운드」가 이제 이게 타결돼서 국회 비준인가 인준을 거쳐야 되는 이러한 시점에 있는 저희로서는 뭐 이거를 저희가 '98년도까지 사야 되겠다 이렇게 했지만 그것이 당겨져야 된다, 이러한 상황이 급변한 겁니다.

그래서 저는 지난주 토요일날 시장께서 저희 연구원에 연두순시를 하신 자리에서도 분명하게 제가 말씀을 드렸습니다.

1회 추경에 지금 6억 9,000 당초 예산에 세워줬지마는 1회 추경에 최소한도 그 농산물 관계하고 이 수질관계를 좀 제대로 다룰려면 아직도 24 점에 14억 4,500만원이라는 예산이 필요하니 1회 추경에 주십시오, 이렇게 했는데 어떻게 될지 인제 하여튼 어떻게든지 세워야 되겠지요.

이렇게 지금 대처를 하고 있습니다.

朴淵龍 委員 그러면 장비가 다 확보가 못됐기 때문에 충분한 연구를 할 수가 없지요?

○保健環境硏究院長 徐承政 아니지요, 지금 현재 예를 들어서 우리가 먹는 물을 검사할 때 37개 항목을 검사를 하고 있습니다. 그 검사는 하고 있습니다.

다만 총리께서 1월 15일날 담화 발표하신 것을 보면은 그 숫자를 대폭 늘려서 선진국화 하겠다, 선진국 수준으로 그 항목을 늘리겠다, 이렇게 했기 때문에 그러면 거기에 대비할려면 우리가 장비가 더 있어야 되지 않겠느냐, 인력이 있어야 되지 않겠느냐 하는 그 얘기가 되는 거지요.

지금 이 장비가 없다고 해서 현재에 법정 검사항목을 검사하는데 지장은 없습니다.

다만 어떠한 기계는 이걸 물검사를 하는데 같는 기종으로서 3대가 있어야 되는데 지금 2대가 갖고 하기 때문에 굉장히 지금 기계가 쉴새없이 바쁘다 이런 말씀을 드릴 수 있겠습니다.

朴淵龍 委員 제가 묻는 것은 좀 깊은 가운데서 물으려고 지금 서두를 낸 겁니다.

지금 옛날과 같지 않아서 지금은 그전에 어떤 들어보지도 못하던 그런 병들이 자꾸 나타난다 이거에요, 그래서 쉽게 말하면 「에이즈」라고 하는 병 제가 재작년 '92년도에 미국 민주당 전당대회에 가서 1주일을 제가 「세미나」참석하고 1주일을 보았습니다.

그전에는 미국에서도 「에이즈」병은 개인병이니까 개인이 담당해라 이렇게 클린턴 대통령 민주당 후보자께서 연설할 때에 내가 당선되면「에이즈」는 국가차원에서 전부 치료해 준다, 그래서 뉴욕에서 1만명이 「에이즈」환자가 참시위를 한 그런 사건이 있습니다.

그러면 옛날에는 들어보지 못하던 그런 「에이즈」지요.

그래서 그게 자꾸 확산이 돼요.

제가 몇년 됐지만 라이온스 국제대회 갔다가 아프리카를 가기로 이렇게 결정이 됐는데 '아프리카에 가면 「에이즈」가 많아서 안된다' 취소된 그런, 그때 들은 것은 「에이즈」환자와 악수만 해도 피부와 피부에 접촉만 해도 운이 나쁜 사람은 걸릴 수 있다, 그런 말은 들었습니다.

그래서 이 보건관계 연구하는데 그런 「에이즈」가 어떠한 원인으로 생기느냐 그러한 문제까지 깊은 가운데 연구가 될 수 있느냐 또 연구가 안되느냐 어느 정도 연구가 됐느냐 또는 그러면은 보건소에 이런 것 연구해서 이렇게 되니 그 대책은 어떻게 해야 된다 뭐 그런 게 되어있습니까? 안되어 있습니까?

○保健環境硏究院長 徐承政 완전히 그 「에이즈」환자에 대해서는 모든 치료나 중간 항체검사나 이런 것을 국가에서 직접 관리를 하고 있습니다.

다만 저희는 관내에서 열심히 검사하고 또 환자가 생기면 그 환자에 대해서 중앙에 확인을 받아서만 해 주면 끝이에요.

그래 이제 비밀, 법적으로 보장이 되어 있고 하기 때문에 저희 자신도 거기에 대해서는 그 사람 주위를 자꾸 조사는 저희는 안해요, 국가에서 직접 합니다. 그거는.

朴淵龍 委員 그렇게 하면 이제 검사해서 비밀이기 때문에 발표는 못되고 검사해서 이제 국가에 보고하는군요.

○保健環境硏究院長 徐承政 하면 국가관리로하고 있기 때문에 원장으로서는 그 사람한테 국가, '93년도에 예를 들어서 어떠한 일을 무얼 어떻게 했는지 언제 무엇을 했는지 전연 알지를 못합니다.

朴淵龍 委員 그러니까 검사를 하면 확실하게 나타나지요?

○保健環境硏究院長 徐承政 나타난다고 하면은 그 균들을 중앙에 확인을 받아서 중앙에서 확정을 하게끔 이렇게 되어 있습니다.

朴淵龍 委員 예, 중앙에서 확정을 짓는군요.

그렇게 하면 그 연구 가운데서 또는 이게 어떤 원인으로 「에이즈」가 발생되는 그런 이유는 잘 알지 못하나요?

무엇든지 근본이 원인이 있기 때문에 이게 발생이 되는데 「에이즈」가 어떤 원인으로 발생이 되느냐…….

○保健環境硏究院長 徐承政 그거는 지금도 뭐 세계적으로도 이렇게 한마디로 얘기를 못하고 있습니다.

아직 뭐 파란원숭이에서부터 그게 바이러스가 분리돼서 나온다 그리고 아프리카같은 데서는 아직 「에이즈」에 대해서는 그 사람들 토착병, 우리의 회충병 뭐 설사병 정도로 생각하고 있다. 그리고 동성연애자한테서 그게 생기는 것만으로 알았는데 그것은 아니다 이런 정도 제가 알고 있는 정도밖에는 세계적인 학자들도 모른다 그렇게 저는 알고 있습니다.

朴淵龍 委員 그러면은 우리 한국에도 앞으로는 많이 발생이 안된다고 볼 수는 없거든요, 지금 국제적으로 전부다 교류가 되는 이런 시대이기 때문에 좀 중앙과 이렇게 협의도 해서 최대의 우리 국내에서도 「에이즈」에 대한 유명한 정말 참 학자가 있을 것이고 연구자가 있을 것이고 의사가 있을 것이고 해서 홍보자료를 만들어서 좀 이렇게 홍보를 하는 것이 좋지 않겠느냐 이러한 생각도 이제 듭니다.

그렇게 하고 그 다음에 지금 뭐 다 많이 세계적으로 나타난 암 문제도 지금 우리 한국에도 제일로 암병이 사망률이 제일 높다고 하잖아요.

그러면 암병도 원인이 어떻게 돼서 생기느냐 암병도 가지각색 암이 많지요, 그러면 그 원인을 연구해서 발견해서 미리 암에 걸리지 않을 수 있는 그러한 길은 없겠느냐 다시 말하면 예방책이지요.

이 병에 걸린 다음에 병원에 가서 치료하려고 해도 잘 안되니까 이건 고차원적, 좀 머리를 써서 미리 알아 가지고 예방책으로 좀 이렇게 암에 걸리지 않을 수 있도록 모든 국민들이 그러한 상식화 돼서 알면은 좋지 않겠는가 좀 원장님의 견해는 어떠신지 말씀해 보세요.

○保健環境硏究院長 徐承政 그 문제도 제가 생각할 때는 암이나 「에이즈」에 대해서는 세계의 그 석학자들이 하나의 그 숙제로 해서 수많은 나라의 석학들이 연구를 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연구결과 그 발표 내용도 일반적으로 저희가 일고 있는 상식 정도밖에는 아직 더 규명이 안된 것입니다.

그 암을 예로 들면 「스트레스」를 받아도 그것도 암이 될 수 있는 것이고 탄 고기를 많이 먹으면 그것도 암이 될 수 있는 것이고 그 발암물질 먹으면 암이 될 수 있는 것이고 석학들도 그런 정도 발표 다 그 연구 결과는 했으니까 지금 이 시점에서는 좀 모순되는 말씀이 될지는 몰라도 저희가 아는 상식 이상으로 더 아직 나온 것은 없다, 저희도 책을 많이 보고있습니다.

또 그러한 좋은 그 세계보건기구에서라도 종합적으로 인정될 수 있는 그러한 어떤 자료같은 것이 있다고 하면 저희가 홍보차원에서도 위원님들한테 배부를 해드리겠습니다.

朴淵龍 委員 저는 원장께서 앞으로 뭐 그런 중대한 책임을 지고 나오시는 원장이시니까 제가 말씀 안드려도 잘 하지만 좀 이런 시의 예산 때도 설명을 잘 드려서 예산을 많이 얻고 부족되는 연구 기계를 빨리 이렇게 준비를 해서 좀 타 시·도보다 우리 대전직할시에서는 먼저 남이 연구하고 발표하지 못하는 걸 먼저 실험을 하고 연구해서 발표를 하고 우리 대전직할시민들의 건강에 좀 앞장서서 이렇게 일을 해 주었으면 좋겠다고 하는 저 개인의 욕심으로 말씀을 드렸습니다.

○保健環境硏究院長 徐承政 고맙습니다.

저 서윤관위원님께서도 변화가 없다 사실상 저희 주어진 일이 변화가 있기가 힘들지요 업무가 그러나 그 특수시책을 발굴한 거와 마찬가지로 칭찬을 해 주셨는데 자꾸 생각하면서 일하는 또 앞을 내다 보면서 일하는 이러한 공직자가 되겠습니다.

朴淵龍 委員 한 가지 더 물어보겠습니다.

저희는 전문성이 없는 저희들의 견해인가 모르겠는데 지금 이제 금년 5월달에 신축을 하잖아요?

시작 하잖아요?

○保健環境硏究院長 徐承政 예.

朴淵龍 委員 보건환경연구원 사무실 그렇게 하면 앞으로 장래까지 보고서 건축을 하는지 설계를 했는지 저는 아직까지 설계도 보지 못하고 뭐 전문성 없는 사람이기 때문에 이제 그 연구장비를 앞으로 내다보고 일을 해야 되니까 지금의 안목만 보고 사무실을 지었다가 나중에 사무실이 더 필요하고 인원이 더 증원이 필요할 때에는 또 사무실을 늘려야 된다는 그러한 결론이 나오기 때문에 좀 심사숙고해서 설계도 원만하게 이렇게 하고 적재적소에 사무실을 쓸 수 있도록 그러한 데도 좀 관심을 가져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保健環境硏究院長 徐承政 고맙습니다.

朴淵龍 委員 이상 끝마치겠습니다.

○委員長代理 徐允官 또 질문하실 위원 없습니까?

(「없습니다」 하는 위원 있음)

수고하셨습니다.

우리 자연환경은 우리 인간에게 무한대의 유익한 점을 많이 제공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우리 인간은 급속한 산업화의 발달로 인해서 그러한 자연환경을 무분별하게 훼손을 하고 있습니다.

그러한 자연환경의 훼손에 의한 생태계 파괴는 우리 인간에게 각종 질병은 물론 우리 인간을 파멸의 구렁텅이로 몰고갈 수가 있겠는데요.

이 자연파괴를 하는데는 짧은 시간이면 할 수 있습니다마는 복구하는데는 10∼20년 이상 10∼20배 이상 시간이 소요되고 많은 예산이 수반된다는 점을 감안하셔서 자연보호를 위해서 보전을 위해서 우리 후손들에게 좋은 자연을 물려주기 위해서 너와 나라는 개념을 떠나서 우리 모두라는 개념을 가지고 같이 노력해 주셨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다들 수고하셨습니다.

또 다시 질의하실 위원 없으시면 질의 토론 종결을 선포합니다.

그럼 본 주요업무보고는 이만 마치고자 하는데 이의 없으시지요?

(「예」하는 위원 있음)

이상으로 보건환경연구원 소관 '94년도 주요업무보고를 모두 마치겠습니다.

위원님들 그리고 원장 이하 관계 공무원 여러분 수고 많이하셨습니다.

금일 당 위원회에 상정된 주요업무보고를 전부 마쳤으므로 오늘 회의는 이만 마치고자 합니다.

위원님들 이의 없으시지요?

(「예」하는 위원 있음)

제3차 당 위원회는 내일 오전 10시에 개의하여 시교육청의 주요업무보고 청취 및 일반안건을 심의토록 하겠습니다.

산회를 선포합니다.

(15시 10분 산회)


○出席委員
金善奎徐允官李善鍾金斗衡
李起雄朴淵龍金光雨
○出席專門委員
專門委員金鎭鎬
○出席公務員
環境綠地局長裵聖浩
保健環境硏究院長   徐承政
綠地課長李茳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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