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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31회 제1차 문교사회위원회(1994.04.20 수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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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

第31回 大田直轄市議會(臨時會)

文敎社會委員會會議錄
第1號

大田直轄市議會事務處


日 時 : 1994年 4月 20日 (水) 午前 10時

場 所 : 文敎社會委員會會議室


議事日程

第31回大田直轄市議會(臨時會)第1次委員會

1. 1994年度第1回大田直轄市敎育費特別會計歲入歲出追加更正豫算(案)


審査된 案件

1. 1994年度第1回大田直轄市敎育費特別會計歲入歲出追加更正豫算(案)


(10시 30분 개의)

○委員長代理 徐允官 의석을 정돈해 주시기 바랍니다.

성원이 되었으므로 제31회 대전직할시의회 임시회 제1차 문교사회위원회를 개의하겠습니다.

위원 여러분!

겨우내 잠들었던 온갖 식물들이 기지개를 활짝펴고 마음껏 꽃망울을 터뜨리는 약동의 계절 봄을 맞이하여 위원님들의 의정활동이 더욱 활기차게 펼쳐지시기를 기대합니다.

금번 회기중 당 위원회에서 심의할 안건은 시장에 제출한 대전직할시폐기물관리에관한조례개정조례안등 두 건과 교육감이 제출한 제1회 교육비특별회계추경예산안이 회부되어 있습니다.

안건심의 순서는 먼저 시교육청의 추경예산안을 심사한 다음 일반 안건을 심의토록 하겠습니다.

금일 위원님들께서 심사하실 예산안은 국가부담 수입과 지방자치단체 일반회계부담 수입 그리고 교육비 특별회계부담 수입을 세입재원으로 확보하여 학생 수용시설 확충 및 교육여건 개선등에 중점을 두어 추가로 편성된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위원님들께서도 잘 아시다시피, 특히 교육청의 예산은 그 사용 목적이 국가 발전의 초석이 될 인재 육성을 위하여 쓰여지는만큼 단 한 푼이라도 부적절하게 사용될 소지가 발생하지 않도록 심도 있는 심사에 최선을 다하여 주시기 당부드리면서 의사일정에 따라 회의를 진행하겠습니다.


1. 1994年度第1回大田直轄市敎育費特別會計歲入歲出追加更正豫算(案)

○委員長代理 徐允官 그러면 의사일정 제1항 1994년도제1회대전직할시교육비특별회계세입세출추가경정예산안을 상정합니다.

먼저 본 추가경정예산안에 대한 제안설명이 있겠습니다.

교육청 관리국장께서는 제안설명 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管理局長 趙榮熙 관리국장입니다.

존경하는 위원장님 그리고 위원님 여러분!

1994년도제1회대전직할시교육비특별회계세입세출추가경정예산안에 대한 배경과 주요 내용을 설명드리겠습니다.

금번 제1회 추가경정예산안을 '94년도 본예산 성립 후 교육부로부터 보통교부금 및 지방교육양여금과 국고보조사업비 추가 교부, 국ㆍ중등 학교 신설을 위한 특별교부금 교부, 자체세입재원의 증가 등 새로운 재원이 확보됨에 따라 '94년도 사업계획의 변경을 비롯한 세입ㆍ세출 예산의 추가경정예산 편성요인이 발생하였습니다.

이와 같은 추가경정예산 편성 배경을 토대로 편성된 제1회 추경예산 규모에 대하여 말씀드리겠습니다.

'94년도 교육비 특별회계 추경예산안의 규모는 세입ㆍ세출 모두 3,203억 157만 9,000원으로 본예산 2,493억 3,485만원보다 709억 6,672만 9,000원이 증액되었습니다.

먼저 제1회 추가경정예산으로 증액되는 세입예산 내용을 말씀드리면 보통교부금과 특별교부금, 지방교육 양여금, 국고보조금 등 국가부담 수입 428억 1,033만원, 법정 전입금등 지방자치단체 일반회계 부담 수입금 136억 5,746만 3,000원, 재산수입, 수업료 및 입학금, 예금 이자 등 자체수입 144억 9,893만 6,000원 등 709억 6,672만 9,000원입니다.

다음은 세출면에서 추가경정예산 주요 내용을 말씀드리겠습니다.

세출 추가경정예산으로 편성된 709억 6,672만 9,000원을 소관별로 구분하면, 교육위원회 소관 3,850만원, 본청 소관 225억 2,242만 1,000원, 동부교육청 소관 113억 9,475만 5,000원, 서부교육청 소관 369억 7,032만 6,000원, 예비비 4,072만 7,000원, 이를 성질별로 구분하면 공무원 인건비 5,917만 8,000원, 학교운영비 92억 5,483만 7,000원, 사학지원비 28억 3,022만 5,000원 시설사업비 534억 2,770만 9,000원, 행정경비 및 교육 제사업비 53억 3,354만 8,000원, 예비비 기타 6,123만 2,000원으로 편성되었습니다.

다음은 세출 추가경정예산중 주요산업 예산편성 내용을 말씀드리겠습니다.

'95학년도 학생수용 대비를 위한 국민학교 4교, 중학교 3교, 고등학교 1교 신설을 비롯한 기존 학교 교실 증축등 교육여건 개선 사업비 463억 3,434만 9,000원, 고교 교육체계 개혁 시책의 지속적인 추진과 실업교육 내실화 및 직업기술 교육 강화를 위한 사업비 55억 2,117만 4,000원, 과학교육 강화를 위한 사업비 6억 60만원, 교직의 전문성 제고와 교원 연수기회 확대를 위한 사업비 6억 8,355만 4,000원, 국민학교 급식 확대를 위한 사업비 7억 6,500만원, 교단 선진화 계획 추진 등 일선 교육현장 지원사업비 25억 6,442만 6,000원, 교육지원기관 신설 및 이전비 37억 5,450만 6,000원 등 추가 계상하였으며, 특히 학교 신설에 따른 토지매입비 부족재원 109억 6,750만원을 '95년도부터 연부 상환할 예정으로 채무부담행위로 예산 책정하였습니다.

존경하는 위원장님 그리고 위원 여러분!

지금까지 금년도 제1회 추가경정예산안의 편성 배경과 주요 내용을 개략적으로 말씀드렸습니다.

위원님 여러분께서도 잘 알고 계신 바와 같이 지방교육재정은 전적으로 중앙정부에 의존하고 있는 실정에서 도시개발과 인구 이동에 따른 학생 수용을 위한 학교 신설, 교실 증축, 교육지원기관 신설 등 교육 여건 개선을 위해 금년도에 추진하여야 하는 불가피한 사업인 점과 일선 교육 현장을 지원하기 위한 사업인 점을 깊이 이해하시어 제반 사업이 계획대로 추진하여 연도내에 완료할 수 있도록 원만하게 심의 의결해 주실 것을 기대하면서 제안설명을 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委員長代理 徐允官 수고하셨습니다.

다음은 전문위원의 검토보고가 있겠습니다.

전문위원 검토보고 하시기 바랍니다.

○專門委員 金鎭鎬 전문위원 김진호입니다.

'94년도제1회교육비특별회계세입세출추가경정예산안에 대한 검토보고를 드리겠습니다.

위원님들께서는 검토보고서를 참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검토보고서는 별첨으로 실음)

이상 검토보고를 마치겠습니다.

○委員長代理 徐允官 수고하셨습니다.

다음은 위원님들의 질의 토론이 있겠습니다.

본 추경안에 대하여 질의나 다른 의견이 있으시면 말씀해 주시기 바랍니다.

위원님들이 질의를 준비하는 동안 한 가지만 여쭤보겠습니다.

방금 전에 전문위원께서 검토보고가 있었습니다만, 그 시설비중에서 교육기자재 정비소 증축비 2억 7,077만원에 대해서 본 교육기자재 설치조례안이 당 의회에 제출된 이후 그 설치의 타당성 제반 문제점을 제가 심도있게 검토하기 위하여 현재까지 유보되고 있는 상태로써 관련 조례의 선행이 없이 예산에 반영되었음은 불합리하다고 지적을 했습니다.

그런데 관련 조례의 선행이 없이 이 예산을 먼저 편성할 수도 있는 겁니까, 어떤 취지에서 예산을 편성하셨는지 그 상황에 대해서 좀 납득할 수 있도록 설명을 좀 해주시기 바랍니다.

○中等敎育局長 申載烈 중등교육국장입니다.

위원님께서 말씀하신 실습기자재 수리센터 관련해 가지고 말씀을 드리면 기관 직제승인은 조례가 제정된 후 직제와 관련된 공무원 정원을 신청하는 등 절차가 되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저희가 지금 기자재 수리센터를 추진하는 과정에서 여러 가지 절차가 있었습니다만 그 동안 전문위원님하고도 협의했습니다.

우선 저희가 이 계획을 만들면은 기관설치 승인을 교육부로부터 받도록 돼있습니다.

기관승인이 된 다음에 저희가 이 조례안을 이렇게 하도록 돼있습니다.

그런데 실제 이 기자재 수리센터는 저희가 자체적으로 추진하는 기관이 아니고 교육부에서 필요에 의해서 여러군데, 전국에 여섯 개소가 되겠습니다만 여섯 개소에 설치 운영하고 이렇게 추진하고 있기 때문에 저희가 교육부의 지침사항으로써 추진하고 있는 겁니다.

일단 기관설치승인을 받은 연후에 조례가 통과해야 될텐데 이것이 지금 교육부에서 설치승인이 교육부에서 결재가 났습니다.

이 공고 공문을 발송했다고 그러니까 오늘이나 내일이면 도착이 될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일단 교육부에서 기관 승인은 났습니다. 그래서 저희가 이 예산을 요구해야 되겠습니다만 이미 교육부에서 지원 예산이 작년도에 와 있습니다.

그래서 저희가 그 과정에서 그 다음에 지금 서윤관위원님께서 말씀하신 것처럼 그 절차를 밟아야 옳을 걸로 생각이 듭니다.

그러나 지금 말씀드린 거와 같은 그러한 교육부의 승인과 예산지원 절차상 부득이해서 이 절차는 하자가 있습니다만 이건 양해 좀 해 주셨으면 감사하겠습니다.

○委員長代理 徐允官 법에 어긋난 양해는 할 수 없는 것 아닙니까?

조금 전에 말씀하시는 교육부에서 기관설치 승인은 받았는데 거기에 따른 직제 정원에 대한 승인은 못 받았지 않습니까?

○中等敎育局長 申載烈 예.

○委員長代理 徐允官 그런데 어떻게 예산이 편성이 될 수가 있습니까?

○中等敎育局長 申載烈 직제의 정원관계는 조례에는 정원까지는 이렇게 정하지는 않습니다.

○委員長代理 徐允官 직제승인도 못받았지 않습니까?

그리고 교육부장관에게 일임받은 교육감이 대전직할시 인원 한도내에는 교육감이 임의적으로 직제를 편재해서 배치를 할 수 있지만, 인원이 넘어섰을 때는 교육부장관의 승인을 받게돼있지요?

○中等敎育局長 申載烈 예.

○委員長代理 徐允官 그런데 교육부장관의 승인도 안받고서 예산을 편성하면 되겠습니까? 안되지요.

다른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李起雄 委員 지금 서윤관위원이 질의한 그 문제에 대해서 확고하게 대답을 해 주셔야지, 그럼 양해사항으로 내놓으신 겁니까? 법에는 어긋나지만서도, 예?

○中等敎育局長 申載烈 아닙니다.

이 말씀을 드리면은.

李起雄 委員 왜냐하면 이게 지난 정기회 때 12월에 이미 여기 접수됐던 거거든요.

그런데 본위원회에서 타당성 여부, 제반 문제를 더 신중히 검토하기 위해서 이걸 유보시킨 거거든요.

그렇다면 모든 것이 선행된 다음에 이것이 다시 올라왔어야 되는 것 아니냐 이겁니다.

○中等敎育局長 申載烈 예, 이것을 먼저 심의를 그렇게 해 주셔서, 아까 말씀해 주시고 이렇게 하신대로 교육부하고 절충을 했습니다.

李起雄 委員 아니 교육부하고 하는 것이 문제가 아니라 지방자치단체에서 결의가 돼야 되는 것, 조례가 제정이 되어야 되는 것 아닙니까?

그렇잖아요?

○中等敎育局長 申載烈 그 절차가요,

李起雄 委員 설치조례가 여기 되어야 되는 것 아니냐 이거에요?

○中等敎育局長 申載烈 예, 그렇지요.

李起雄 委員 그러니까 그거 된 다음에 예산편성이 돼야지 그렇지요 그 순서가 바뀌었다 이 얘기에요 지금 그런데 양해를 해 주시라고 그러는데 양해 사항으로 되는 거냐 이 얘기입니다.

○中等敎育局長 申載烈 절차상 부득이 할 것으로 저희가 보고 있습니다.

이게 지금 저희 지방자치가 완전히 100% 지방재정부담해서 이렇게 추진이 된다면 모르지만 교육부에서 예산지원을 받고 또 이 정원 관계도 교육부에 승인 받아서 예산지원 받아야 되는 입장이기 때문에 일단 조례는 거의 설치 하는 것만 조례에 넣고 이 조례에 따르는 정원에 관한 것은 별도 저희가 이 규칙으로 이렇게 정하도록 하고 있어요 그렇기 때문에 이 정원 문제가 지금 해결이 안됐다고 하더라도 조례승인이 가능할 걸로 생각이 되고 이미 조례안이 제출되어 있는 상태이기 때문에 이번 추경에 예산안이 통과가 되지 않으면 이 조례가 통과 되더라도 운영할 수 없는 그러한 입장에 놓여 있습니다.

李起雄 委員 그러니까 그 관련조례의 선행이 안되더라도 우선 저쪽에서 예산이 왔으니까 어떻게든 해서 설치를 해야 되겠다 그 말씀 아닙니까?

○中等敎育局長 申載烈 예.

李起雄 委員 그리고 후에 이 조례를 만들겠다 이얘기 아닙니까?

○中等敎育局長 申載烈 예, 그래서 이것은 저희 대전직할시뿐이 아니라 전국에 6개 시ㆍ도가 똑같은 입장으로 되어 있는데요 지금 위원님 말씀하신대로 그것이 순서가 옳습니다만서도 다른 시ㆍ도도 역시 그러한 하자 있으면서 추진이 되고 있다는 말씀을 아울러서 드립니다.

李起雄 委員 그러면 왜 지난번 임시회때라도 미리 좀 올리시지 그랬어요, 왜 이 추경할 때 꼭 같이…….

○中等敎育局長 申載烈 그때는 교육부에서 승인이 안 나있는 상태에 있었기 때문에 전문위원님하고 상의를 했습니다만서도 그것이 선행이 되어야 된다고 저희는 그걸 기다렸던 건데 인제 승인이 났습니다.

李起雄 委員 승인 났어요?

○中等敎育局長 申載烈 예.

李起雄 委員 하여튼 그건 더 연구하기로 하고요 다른 거 하나 묻겠습니다.

우선 예산총괄표에 보면 교육 그 세입부분에 교육환경개선부담금이 이번 추경에 하나도 안됐는데 교부가 하나도 안돼서 그렇지요?

그러면 금년에 가능성은 전혀 없습니까?

○管理局長 趙榮熙 과거에도 법으로 제정 해 가지고 재원을 확보해서 그거에 의한 승인은 교육부가 별도로 이러한 재원 마련을 위해서 법재정이라든지 노력은 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국고에서 중앙정부에서 지원되는 것이 없습니다.

자치재원에서 허용하는 것은 일부는 있습니다.

李起雄 委員 일부 얼마 어떻게 계상 했습니까?

○管理局長 趙榮熙 저희가 사립학교쪽에 6억 1,795만원을 저희가 이번 추경에 계상을 했습니다.

李起雄 委員 그러면 이것으로써 크게 교부되지 않아서 문제가 될 것은 없습니까?

○管理局長 趙榮熙 일부 시급한 시설이 있지만 재원확보가 어렵기 때문에 우선 급한쪽은 일부 크게 부분적으로 있습니다만 교육에 지장을 받는 그러한 부분은 없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李起雄 委員 그리고 지방자치단체 일반회계 그 부단위수입에 대해서 묻겠는데요 지금 전문위원도 지적을 했습니다만 법정전입금 담배소비세 전입금에 이번에 상당히 85.2%라는 많은 증가가 됐는데 121억 5,700여만원이 그런데 이게 지방교육재정에 교부금법 개정으로 인해서 30%를 하던 것을 45%로 상향 조정했기 때문에 이게 늘어난 것으로 이렇게 나왔습니다만 순전히 그 15%늘어난 것이 그렇게 많이 됐는지 그외에 다른 원인도 있었는지 그리고 전문위원도 거기서 예산부서하고 긴밀한 협조 아래 차질이 안생기도록 해야 된다는 얘기를 했습니다만 차질이 정말 없을 건지 또 차질이 많이 생긴적도 있는지 과거에 여기에 대해서 말씀 좀 해 주시기 바랍니다.

○管理局長 趙榮熙 지금 말씀드린 대로 법개정에 따라 가지고 30%에서 45%로 요율이 인상되기 때문에 인상된 내용이 추가되는 내용입니다.

지금까지 저희가 연말에 정산을 해보면 이 예산하고는 차이가 났습니다만 부분적으로 이 예산 보다는 조금씩은 다 상위해서 그 동안에는 저희가 일반교부금을 받았습니다.

금년도의 경우는 지금 어떻게 추진을 할건지 예측은 할 수 없지만 그동안에는 저희 그 세입결함은 생기지 않았습니다.

李起雄 委員 예, 왜냐하면 최근 국민들의 그 소비성향이라고 할까, 그 건강에 대해서도 상당히 염려를 하기 때문에 이게 흡연인구가 자꾸 는다고 볼 수는 없거든요.

○管理局長 趙榮熙 그렇습니다.

李起雄 委員 그렇기 때문에 이것이 자칫 잘못하면 예산에 차질이 생기지 않겠는가?

○管理局長 趙榮熙 아직까지는 그런 경우는 없습니다.

지금 리위원님 걱정 하시는 것처럼 금연인구가 늘기때문에 그런것도 우려가 되기는 됩니다.

李起雄 委員 14페이지에 또 보면 증액교부금란에 산출기초에 보면 93년도 냉해우박피해 농가자녀수업료 179만 1,000원이 책정이 되었는데 우박피해 농가가 대전시내 얼마나 됩니까?

○管理局長 趙榮熙 이거는 작년 12월말로다 전부 지원이 완료 되었는데요 그때 지원이 안된 일곱 사람 분만 추가로.

李起雄 委員 일곱 사람?

○管理局長 趙榮熙 예, 그 170만원은 그겁니다.

李起雄 委員 그러면 일곱이에요?

○管理局長 趙榮熙 예, 지금 이 추가로 교부되는것은 12월말로 다 지급이 됐는데 그때 안된 나머지 일곱 사람 분만 추가로 교부된 겁니다.

李起雄 委員 피해 기준에 따라서 해주는 겁니까, 조금이라도 다수를 막론하고 조금이라도 피해를 입은 분들은 다 해줍니까?

○管理局長 趙榮熙 이거는 지금 일반 행정관청에서 조사했고,

李起雄 委員 어디서 조사한 거에요?

○管理局長 趙榮熙 아마 읍면에서 했을겁니다

李起雄 委員 읍면에서?

○管理局長 趙榮熙 조사해 가지고 그거를 저희한테 통보를 해 줘 가지고 받은거지 저희가 자체 조사한 것은 아닙니다.

李起雄 委員 그 정도를 모르신다고요?

○管理局長 趙榮熙 예.

李起雄 委員 38페이지 보면 업무추진비 산출 기초란에 보면 직급별 업무추진비로 장학관 7명과 장학사 37명에 960만원 증가된 것으로 되어 있는 이 부분은 보니까 기정예산에 보니까 말이지요 장학관이 5명이고 장학사가 27명으로 책정되어 있는데 이번에 장학관이 2명이 추가됐고 장학사가 10명이 추가 됐지요?

○管理局長 趙榮熙 이거는 저희가 학생교육연수원 이런 새로 신설된 기관에 전문직 정원이 장학관으로 장학사 정원이 추가로 온겁니다.

李起雄 委員 정원이 늘어서요?

○管理局長 趙榮熙 예, 정원이 늘은겁니다.

그동안에 저희가 정원 확보 못했던 정원이 이번에 확보 돼가지고 이게 추가로다가 늘어난 인원에 대한 업무추진…….

李起雄 委員 아니 대폭적인 증가이기 때문에 이것이 어떻게 장학관이나 장학사의 업무가 폭주해서 대폭적으로 이렇게 많이 늘렸나 아니면 기정예산에 예산이 부족해서 못 늘렸다가 이번에 늘린 건지 이걸 알고 싶었던 거에요?

○管理局長 趙榮熙 정원이 추가돼서 그런 거.

李起雄 委員 정원이, 그리고 예산과목 42페이지 관서운영비가 기정예산서에는 일반운영비로 되어 있는데 이 명칭이 변경된 것인가요? 그래요?

○管理局長 趙榮熙 예, 변경된 겁니다.

이게 지금 그 1월달에 저희가 예산집행관리지침이 '94년 집행관리지침이 교육부에서 추가 통보가 됐어요, 거기에 의해서 맞춰 가지고 저희가 이게 바뀐겁니다.

李起雄 委員 그리고 기정예산서에 그 특별판공비에 보니까 해당 인원수에 따라서 5만원씩 책정이 됐거든요 그런데 추경예산에 관서당경비란에 업무추진비 명목으로 개월수에 따라서 10만원씩이 또 책정이 됐어요.

○管理局長 趙榮熙 예.

李起雄 委員 이것은 어떻게 어떤 체계가 있는 건가요?

○管理局長 趙榮熙 그게 지금 원래 5만원씩였던 것을 아까 말씀드린 추가 통보된 집행관리지침에 10만원씩으로 되어 있어요 그래서 추가되는 경비를 여기에다가 계상한 겁니다.

李起雄 委員 그전에는 기정예산서에는 인원수에 따라서 5만원인데 기정예산서에는 그래요 인원수에 따라서 그런데 이 추경에 올라온 것은 개월수에 따라서 1개월에 10만원씩 이렇게 되어 있어요 기정예산 맞지요? 인원수에 따라서 되어 있지요? 기정예산은? 그런데 이번 추경에 올라온 것은 개월수에 따라서 10만원으로 이렇게 책정이 됐거든요, 어떤 차이에요 그 차이가?

○管理局長 趙榮熙 이거는 저희가 예산이 확정된 후에 지급하는 걸로 계상이 됐기 때문에 월별로…….

李起雄 委員 아니 기정예산에는 왜 그 사람 숫자 인원수에 따라서 책정이 됐습니까?

○管理局長 趙榮熙 이번 지침이 내려오면서 변경이 된거지요 지침이 변경 내려오면서 이게 바꾸어 진겁니다.

李起雄 委員 그게 아무 문제가 없는거에요? 왜 그러냐 하면 따져보니까 상당히 과다 책정된 걸로 이렇게 본위원은 보았단 말이에요.

○管理局長 趙榮熙 위원님! 양해 해주시면 저희 행정과장이 답변 올리겠습니다.

李起雄 委員 예.

○行政課長 金元株 행정과장 김원주입니다.

지금 리위원님께서 질의하신 업무추진비를 신규 계상한 내역은 당초 교육부지침에는 관서당 경비 관서운영비 중에서 관서당경비라는 세목이 있었습니다.

거기에 1인당 각과에 판공비 명목으로 5만원씩 세웠는데 이번에 추경에 세운 그 업무추진비를 계상한 내역은 중앙으로부터 세출예산 비목별 관리지침이 시달된 내용에 의해서 관서당경비 이외의 업무추진비로써 계상한 거고 중앙에 그 지침에 근거해서 편성을 했습니다.

李起雄 委員 그러니까 내가 이해 하기로는 지금 과에 따라서 5만원씩 기존예산에 편성됐던 것을 이번에 말하자면 더 증액되는 거 아니냐 이겁니다.

그렇다면 과다지출 되는 거 아닌가?

○行政課長 金元株 예, 종전에 기관운영판공비 그러니까 월액으로 주는 것이 작년에 있었습니다.

그런데 94년도 예산편성지침에는 일반회계는 그 지침이 있었는데 교육부에서 내려온 기관운영판공비에는 그 명목이 없었습니다.

그래서 본예산에 그걸 계상을 못했다가 월 5만원씩 8개월 분 계상한 것은 기관운영판공비 과거에 그 명목으로써 다시 부활시켜서 계상한 것이 그거는 일반회계도 있는 사항입니다.

두 번째 10만원씩 편성된 것은 비목별 관리지침이 시달된 뒤에 그거에 근거해서 계상을 한 거기 때문에 별 무리없는 예산으로 생각하고 계상 한 것입니다.

李起雄 委員 글쎄 본위원이 회계에 어둡기 때문에 설명해도 잘 이해가 안가는데 하여튼 알았습니다.

그리고 본청 소관에 자산취득비 중에서 말이요 동일품목인데 예산을 다르게 편성한 것이 여러 군데 있는 것을 발견했거든요 다시 말씀드려서 43페이지 공보담당관실 또 53페이지 중등교육국 59페이지 관리국 또 73페이지 한밭교육박물관등 「레이저프린터」기가 300만원으로 이렇게 책정이 됐거든요 맞지요?

○管理局長 趙榮熙 예.

李起雄 委員 그런데 47페이지 행정관리담당관실 운영이 자산취득비 산출 기초란에 보니까 「레이저프린터」기가 500만원으로 됐거든요 이건 기종이 다릅니까?

○管理局長 趙榮熙 이건 다른 겁니다.

李起雄 委員 왜 다르야 됩니까?

○管理局長 趙榮熙 행정관리담당관실 전산실에 들어가는 겁니다.

주전산기에 있는 「프린터」이기 때문에 일반 사무실에서 쓰는 그 「프린터」하고는 좀 기종이 다른 겁니다.

李起雄 委員 그 복사기의 경우도 그런 걸 발견했는데 그것도 그래요? 50만원 차이밖에 안나는데 이것은.

○管理局長 趙榮熙 이게 아마 전산실 경우하고 일반…….

李起雄 委員 아니 50만원 차이밖에 안나는데 그것도 기종이 달라서 그래요?

○管理局長 趙榮熙 예, 그렇습니다. 기종차이 때문에

李起雄 委員 그 기종 어떻게 되는 건지 그것 좀 자료 좀 주실 수 있어요 복사기하고 「레이저프린터」기하고.

○管理局長 趙榮熙 예.

李起雄 委員 50만원 차이로 예를 들어서 그 복사기가 더 좋다면 전부 그걸로 하든가 별차이가 없다면 같은 걸로 해야 되지 않겠는가.

○管理局長 趙榮熙 자료를 드리겠습니다.

李起雄 委員 예, 한 가지만 더 묻겠습니다.

160페이지 한밭교육박물관 사업의 관서당운영비중에서 전시물제작 구입비로 2억 2,700여 만원이 계상되어 있지요, 전시물을 설치하는 거지요?

○管理局長 趙榮熙 예.

李起雄 委員 거기 보니까 여러 가지 거기에 밀랍인형외 6종이 있고 인형 마네킹 제작 뭐 초가집 여러 가지 있는데 좋은 착상이라고 생각이 됩니다.

그런데 본위원이 알기로는 전국에서 최초의 교육박물관으로 이렇게 생각이 되는데 알고 있는데 그게 맞지요?

○管理局長 趙榮熙 예, 그렇습니다.

李起雄 委員 그렇다면 이 시설을 이렇게하면 부족함이 없이 손색이 없는 이런 훌륭한 그 교육박물관이 됩니까?

○管理局長 趙榮熙 여기 지금 도서관 박물관장께서 나와 있는데 직접 답변을 들어 보시지요.

李起雄 委員 예, 한번 들읍시다.

○한밭敎育博物館長 朴建夏 교육박물관장입니다.

저희 교육박물관이 설치된지 3년째를 이렇게 맡고 있습니다.

그래서 1차년도 2차년도는 시설쪽으로 주로 이렇게 예산을 투입을 해왔고 전시물에 관해서는 처음 저희들이 그 입체조형물을 처음 이렇게 제작을 하는 겁니다.

조선시대 교육기관을 이렇게 망라해서 50평 규모로 이렇게 설치를 하는데 아직도 부족은 하지요 앞으로 점진적으로 예산이 확보되는 대로 서서히 더 이렇게 설치를 해 나가야만 될 것으로 이렇게 알고 있습니다.

李起雄 委員 그 동안 그 전시물 구입에 증정품이나 이런 걸 제하고 전시물 구입에 얼마나

투자가 된겁니까?

○한밭敎育博物館長 朴建夏 저희들이 1차년도 2차년도는 거의 그 수집, 기증에 의해서 이렇게 했는데 작년의 경우 저희들이 별도로 구입을 한 것은 약 한300만원 정도 이렇게 요구를 했습니다.

금액으로 봐서는.

李起雄 委員 왜 그러냐 하면요 지금 예산이 확보되는 대로 또 한다고 이런 말씀을 하시는데 그렇게 하실 게 아니라 이걸 연차적으로 중기계획을 세우든지 예산이 없으면 이렇게 해서 명실상부한 전국에서 유일한 그런 교육박물관을 만든다면은 2억이 아니라 20억이 들더라도 계획을 세워서 연차적으로 예산을 요구를 해야지 예산이 생기는 대로 누더기식으로다가 이렇게 해 나간다는 겁니까? 이해가 안가서 하는 얘기에요.

○한밭敎育博物館長 朴建夏 아니 위원님 말씀하신 대로.

李起雄 委員 이것도 왜냐하면 좋은 착상이라고 이렇게 생각이 되는데 어느 분의 「아이디어」인지는 모르겠습니다만 이거보다는 더 「스케일」을 크게해서 말하자면 전부 그 설계를 해 가지고 연차적으로 하든지 해 가지고서 이걸 제대로 해 놓아야 되지 않겠느냐 이 얘기 입니다.

작년에 다 안하면 무슨 상관 있어요 그렇지 않아요?

○한밭敎育博物館長 朴建夏 예.

李起雄 委員 지금 말씀 하시기를 예산이 확보 되는 대로 또 할 겁니다. 이렇게 말씀하시는데 예산이 확보되지 않으면 그거로서 끝나고 말 것 아닙니까?

○한밭敎育博物館長 朴建夏 금년에 제작을 하고 그다음차에 또하고 이런 장기적인 그 계획을 갖고 있습니다.

李起雄 委員 이건 계획이 나와 있는게 있습니까?

○한밭敎育博物館長 朴建夏 예, 저희들이 제공 해드리지요.

李起雄 委員 몇 년도까지 어떻게 할 계획입니까? 아는 대로 말씀해 주시고 자료는 나중에 주세요.

○한밭敎育博物館長 朴建夏 저희들이 중장기계획이 이렇게 수립이 되어서 세워져 있습니다. 그것을 제가 저희들이 자료를 드리지요.

李起雄 委員 왜냐하면 본위원도 그 한밭교육박물관을 개관한 후에 견학한 적이 있거든요 그런데 사실상 여러 학생들에게 흥미를 유발 할 수 있는 그런 시설은 별로 없었다 이렇게 생각이돼요. 그렇게 때문에 예를 들면 「엑스포」장에 전시되어 있던 것 같이 감지기 같은 것을 좀 설치를 한다든가 해서 여기 밀랍인형이라도 전부 움직이는 그런 인형을 만들고 인형에서도 이 음성이 나올 수 있게 하고 또 그렇게 하고 거기 들어가면 거기 직원들이나 이런 분들이 안내를 하는데 솔직한 얘기가 그대로 쭉보고 지나갈 정도지 안내를 최대로 전문지식을 가지고 소상하게 이렇게 안내할 분들도 흔치 않거든요 그렇다면 그것을 제대로 녹음을 한다든가 해서 그 부서마다 거기가면 예를 들어서 「센서」그 감지기에 의해서 녹음이 저절로 나와 가지고 거기에 대한 설명을 전부 들을 수 있게 이렇게 또 옮겨 가면 또 그 설명이 나오고 이렇게 할 수 있게 만든다든가 해서 전국의 학생들이 대전을 수학여행온다든가 하면 말이지 꼭 거기는 필히 들려 갈 수 있게끔 자청해서 이런 시설을 만들어 보고 싶지 않으세요?

○한밭敎育博物館長 朴建夏 지금 말씀하신 대로 저희들이 설치 된 지가 불과 한 2년밖에 되지 않기 때문에 연차적으로 저희 처음…….

李起雄 委員 아니 설치할 당시부터도 그러한 계획이 있었어야 사실은 되는 것입니다.

○한밭敎育博物館長 朴建夏 이러한 밀랍인형 만드는 것을 저희들이 처음 시도를 지금 했어요 작년까지는 저희들이 예산 반영을 못하고 금년에 처음 2억을 투자를 해서 말하자면 지금 말씀하신 대로 재미있는 그러한 모습을 볼 수 있는 그러한조형물을 설치를 이렇게 하는 거지요, 그런 다음에 이것이 끝난 다음에 연차적으로 계획에 의해서 설치를 이렇게 해…….

李起雄 委員 그러면 인제 준비계획 세운 거기에는 예산이 총 얼마나 들어갈 계획입니까?

○한밭敎育博物館長 朴建夏 그런데 이거 말씀드리기 전에 아까 그 움직이는 조형물 밀랍인형 말씀을 하셨는데 이건 엄두도 낼 수가 없습니다 상당히 예산이 투자가 되기 때문에 예를 들어서 「엑스포」장에 정보통신관 같은 데 가보면 움직이는 밀랍인형이고 또 말도하고 이렇게 동작도 하는 그러한 것을 설치를 했는데 그런 시설을 하자면 거의 10억, 20억 이렇게 소요가 됩니다.

그래서 저희들 입장, 교육 그 예산으로는 거기까지는 미치지를 못하고 있어요.

李起雄 委員 그러니까 본위원이 얘기대로 2억이 아니라 20억이 들더라도 아까 말씀드린대로 전국의 학생들이 대전에 수학여행 올 경우에는 거기를 꼭 아주 「코스」로 자기네들이 자청해서 넣을 수 있을 정도로 해 놓아야 될 거 아니냐 그렇지 않고서 미비하게 해 놓고서 누구를 보라는 겁니까?

○한밭敎育博物館長 朴建夏 이번에 저희들이 입체조형물 제작을 해 놓으면 저희들 교육박물관으로서의 면모는 어느 정도 이렇게 갖출 수 있지 않느냐 생각은 됩니다.

李起雄 委員 글쎄 그런 대로 면모는 갖출 수 있다 이거 가지고는 안되지 않느냐 이겁니다.

실용성이 있어야지, 그렇잖아요?

○한밭敎育博物館長 朴建夏 예.

李起雄 委員 거기 계신분들이 그저 나 여기 있을 때 이런 정도 해 놨다 이거 가지고는 만족할 수 없는 거 아니예요?

○한밭敎育博物館長 朴建夏 그게 막대한 예산이 투자가 되는 것이기 때문에.

李起雄 委員 아까 말씀드린 대로 그 중기계획인가 장기계획에 예산이 얼마나 소요 될거 같에요, 거기 나와 있는 것이.

○한밭敎育博物館長 朴建夏 저희들은 현실에 맞게 예산을 세워야 하기 때문에 예를 들어서 아까 말씀드린 대로 뭐 50억, 100억 이렇게 일반박물관에서는 투자가 이렇게 되고 있습니다만 저희들 입장에서는 그렇게까지 예산을 따올 수가 없는 형편이고 한 2억이나 3억 정도의 예산에서 매년…….

李起雄 委員 묻는말에 대답을 안하시네 중기나 장기계획이 「플랜」이 아까 다 짜여졌다고 그러니까 거기 예산이 얼마나 투입될 것으로 나와 있느냐 이 얘기에요.

○한밭敎育博物館長 朴建夏 예, 매년 한 2억 정도 이렇게 예산이 투자되는 걸로 저희들이 짜고 있습니다.

李起雄 委員 그런데 현실에 맞게라고 지금말씀 하셨는데 현실에 맞게하면 안되지요 미래에 맞게 하셔야지 현실 당장에 맞으면 그건 안 되지요.

○한밭敎育博物館長 朴建夏 예.

李起雄 委員 모든 게 그렇지 않습니까?

교육도 그렇게 도시계획도 그렇고 현실에 맞어서는 안되고 앞으로 미래 지향적인 그런 계획을 세우셔야지 현실에 맞게하고 현실에 맞게 예산 투자 할 계획하고 이렇게 하면 안되는 거 아니냐 이거에요.

○한밭敎育博物館長 朴建夏 예, 잘알겠습니다.

李起雄 委員 하여튼 계시는 동안 계획을 중장기 계획을 좀 잘 세우셔서 자라나는 학생들의 교육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꼭 일반 학생이 아닌 모든 국민들도 "아, 교육관 한번 가봐야 되겠다"할 수 있을 정도로 좀 하세요.

○한밭敎育博物館長 朴建夏 잘 알겠습니다.

李起雄 委員 이상입니다.

○委員長代理 徐允官 예, 김광우위원님.

金光雨 委員 김광우위원입니다.

사회체육담당과장님 나오셨습니까?

75회 전국체전 식전, 식후 행사에 11억 32만원이 든다고 그랬는데, 그렇지요?

○社會敎育體育課長 方利錫 예, 식전, 식후 공개행사에 준비에 소요되는 예산에 저희가 15억 2,850만원을 받았습니다.

金光雨 委員 그런데 이게 구체적으로 한번 말씀 좀 해 주세요 식전, 식후 행사에 어떻게 해서 이렇게 경비가 많이 드나.

○社會敎育體育課長 方利錫 식전 행사 예산 총괄을 말씀드리겠습니다.

식전 행사에는 의식 전에 하는 식전 행사와 식후 행사 또 폐회식에 하는 폐회식 행사 이렇게 세 가지로 구분할 수가 있습니다.

그래서 행사 내용을 우선 말씀드리면, 분야별로 말씀드리겠습니다.

연합 악대라고 식전 식후 폐회식에 고교생에 일부 들어갑니다. 여기에 드는 예산 또…….

金光雨 委員 그 예산이 얼마에요?

○社會敎育體育課長 方利錫 1억 3,430만원.

金光雨 委員 말씀하세요.

○社會敎育體育課長 方利錫 그 다음에 합창단 식전 개회식 그건 고교생 300명 시민 200명에 의한 합창인데 이것이 우선 말씀드리기 전에 저희가 그 식전에 나오는 그 음악이라든지 「마스게임」에 필요한 음악, 악대가 필요로 하는 음악 이것을 편곡하는데, 편곡 제작하는데 약 30여곡이 필요합니다.

그래서 여기에 드는 돈인데 우선 합창단 식전 개회식에 이게 고교생 300명 시민 200명에 의한 합창단 1억 2,300만원이 이게 편곡, 작곡 또 이제 연습에 필요한 예산이고요.

金光雨 委員 시간이 없으니까요 쭉 말씀해 보세요 그냥 간단하게, 그래서 어떻게 해서 이렇게 든다.

○社會敎育體育課長 方利錫 그 다음에 저희가 식전 행사중에 사물놀이, 국악의 해를 맞아서 시민에게 걸맞게.

金光雨 委員 사물놀이 하는데 얼마, 얼마 이렇게 말씀해 주세요.

○社會敎育體育課長 方利錫 사물놀이 하는데 지금 추가로 예산 한 2억 정도를 요청을 했고요 「마칭밴드 퍼레이드」라고 해서 식전 폐회식 행사가 있고.

金光雨 委員 과장님, 제가 나름대로 느낄 때는 식전, 식후 행사에 11억 32만원이라는 막대한 돈을 들여서 꼭 해야 되느냐 하는 것이 의심이 가서 말씀을 드렸는데, 자료로 한번 제출해 주시고, 이게 11억이라고 하면 적은 돈이 아니잖아요?

이 액수면 학교 교실을 몇 개 짓습니까?

○社會敎育體育課長 方利錫 한 25개 정도 짓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金光雨 委員 내가 알기로는 지금 대전시내에 2부제 하는 학교도 굉장히 많고 또 동대전국민학교 같은 데는 학생수가 너무 많아 가지고 학부형들 원성이 굉장합니다.

그런데 꼭 75회 전국체전 식전 식후 행사에 이러한 막대한 금액을 들여 가지고 행사를 치러야 되느냐 하는 의심이 가서 말씀드립니다.

○社會敎育體育課長 方利錫 제가 예를 하나 말씀드리면요, 작년에 했던 광주 그 다음에 그 전에 했던 대구에는 약…….

金光雨 委員 가만히 있어요, 우리 시장께서 앞으로 체전 관계는 너무 화려하게 치르지 않겠다, 경비를 되도록 들이지 않는 이런 체전을 치르겠다는 얘기를 했어요.

그런데 다른 건 모르겠습니다. 무슨 시설을 한다든가 뭘 한다는 건 모르지만 이거 무슨 식전 식후 행사에 11억이라는 막대한 돈을 들여 가지고 해야 되느냐 하는 것이 저는 의심이 가서 말씀을 드리는 거에요.

무슨 체육시설을 꼭 이렇게 해야된다, 이건 해야지요, 우리가 체전을 치르기 위해서는 해야 되는데, 이건 안해도 될 것 같은 거 이런 건 좀 더러 빼면 안됩니까?

○社會敎育體育課長 方利錫 글쎄, 체육대회를 하는데 식전 행사 식후 행사는 꼭 필요한 것이 아닙니까, 그래서 이제.

金光雨 委員 필요로 한데, 되도록 간소하게 해 가지고, 11억 이런 막대한 금액을 들이지 않고서 반이라도 절감을 해 가지고 할 수 있지 않느냐 이 얘기에요.

화려하게 할 필요는 없다 이거지, 그 대신 내용이 알차야 된다 이 말씀입니다.

○社會敎育體育課長 方利錫 이 예산은 저희 돈이 아니고 시에서 전입돼서 들어온 돈인데, 행사를 최소한도 줄여 가지고…….

金光雨 委員 시 돈 아니라 국가에서 주는 돈이라도 헛되게 낭비해서는 안되지, 안 그래요 과장님?

○社會敎育體育課長 方利錫 그런데 지금까지 저희는 다른 시ㆍ도보다는 3∼4천명 줄여 가지고 출연을 시키고 그래서 예산을 절감시켜서 지금 받은 겁니다.

金光雨 委員 제가 왜 이런 말씀을 드리느냐 하면은 옛날에는 체전 때 「마스게임」이라든가 뭐 여러 가지 아주 화려하게 했습니다.

그런데 그게 헛된 낭비였지요 다, 시민들이 볼때도 이건 너무했다, 안해도 되는데 왜 저렇게 하나 이런 인상을 많이 심어줬거든요.

그런데 이번에 또 시장께서도 광주와 같은 그런 체전을 치르지 않겠다 또 예년과 같은 그런 체전을 하지 않겠다는 얘기를 우리 의원들한테 했습니다. 했는데 내가 딱 보니까 식전 식후 행사에 경비가 11억32만원이 들어간다는 얘기야, 그럼 이게 굉장한 액수가 아니냐 이거지, 교실을 25개 짓는다면 이거 엄청난 돈이 아닙니까?

○社會敎育體育課長 方利錫 그러니까 시장께서 말씀하신 바와 같이 학생들에 의한「카드섹션」 이나 이런 건 최소한도 줄여 가지고…….

金光雨 委員 알았습니다.

하여튼 이 식전 식후 행사 하는 자료를 제출해 주십시오.

더 이상 말씀은 드리지 않겠고, 한 가지만 더 묻겠습니다.

교실 난방 개선에 대해서 5억 7,200만원이 들어가지요? 이건 어느 학교가 결정이 됐습니까?

○管理局長 趙榮熙 지금 저희가 난방 개선을 해야 되는 필요성은 저희 대전시내에 있는 학교들이 68% 정도 해당되는 70% 정도가 탄류 난방을 하고 있습니다.

탄이나 왕겨탄을 이런 것을 쓰기 때문에 저희가 앞으로 점진적으로 예산이 허용하는 범위내에서 난방시설을 개선하려고 그럽니다.

그래서 이번 예산에 계상돼 있는 부분은 우선 가스 공급이 도시가스가 들어가는 학교부터 이걸 하려고 그럽니다.

金光雨 委員 도시가스가 들어가지 않는 학교는 이런 혜택을 보지 못하나요?

○管理局長 趙榮熙 아니지요, 점진적으로 들어갈 때 보는 거지요 들어갈 때.

金光雨 委員 도시가스라는 게 내가 볼때는 도시만 들어가지 변두리라든가 이런 데는 못들어가고 있잖아요?

○管理局長 趙榮熙 저희가 우선은 금년의 경우는 우선 밖에 도시가스 선이 다 들어와 있는데 학교에 인입이 안돼 가지고 못하고 있는 부분, 그건 바로 끌어갈 수가 있으니까 그런 쪽에 하고. 점진적으로 필요하면은 저희가 유류난방으로 보충한다든지 할텐데, 금년의 경우는 예산이 많지 않기 때문에 우선은 도시가스로 하는 쪽으로 하려고 그럽니다.

金光雨 委員 왜 이런 말씀을 드리느냐 하면은 도시가스가 들어간 학교, 주변에 있는 학교는 학교가 다 좋습니다.

좋지요?

○管理局長 趙榮熙 예.

金光雨 委員 사실 난방도 내가 볼때는 그 나름대로 잘 된 걸로 알고 있어요.

그런데 지금 도시가스 들어가 있는 그 주변에 있는 학교만 앞으로 난방을 개선한다 하면은, 그러면 도시가스가 들어가지 못하고 예를 들어서 대전시로 편입된 학교 또 시설이 아주 낙후된 학교 이런 데는 오히려 지금 난방시설이 제대로 되지 않았는데, 그런 데는 혜택을 못보고 나름대로 그래도 지금 학교가 난방시설 제대로 괜찮게 했다 하는 학교가 개선이 돼 가지고 한다면 이게 모순점이 있지 않느냐 이런 말씀입니다.

○管理局長 趙榮熙 아니지요, 저희가 우선 이게 도시가스로 들어가는 쪽에는 신설 학교 쪽이 들어가 있습니다마는 신설 학교는 신축을 할 때 이미 난방은 도시가스로 할 수 있도록 돼 있기 때문에 그거는 도시가스가 학교까지만 들어오면은 연결만 되면은 가능한 학교 쪽으로 선택을 하는 거고, 앞으로 지금 말씀하신 대로 좀 떨어진 학교라든지 편입 지역에 있는 학교같은 것은 저희가 점진적으로 바꿔나갈 겁니다.

金光雨 委員 제 말씀은 지금 도시가스가 들어가 있는 인접 학교에는 난방시설이 나름대로 그냥 됐다 이거에요 제가 볼때에는, 학교가 다시 생기고 요 근래에 지었으니까.

○管理局長 趙榮熙 난방이라는 게 지금 가스난방같은 건 안돼 있지요.

金光雨 委員 그래도 학교가 이중창이라든가, 옛날에 지은 게 아니고 근래에 지었기 때문에 난방시설이 제대로 되지 않았느냐 이 말씀이에요. 그런데 그런 학교에다가 난방 개선한다고 하면은 내가 볼때는 시설이 나쁜 학교, 다시 말하자면 오래된 학교같은 데 이런 데는 혜택도 못보고 겨울이 닥치면 학생들이 추워하는 건 마찬가지 아니냐? 오히려 그런 데에다가 돈이 더 들더라도 난방 개선을 해야 되지 않느냐 이 말씀입니다.

○管理局長 趙榮熙 저희가 난방 개선한다고 하는 것이 지금 가스나 보일러나 유류나 전기나 이런 걸로 개선하는 거거든요 지금, 그런 걸로 해야 되는데 그것이 가능한 지역은 지금 해 나가지요, 그러니까 그것은 저희가 그런 처우 개선을 하는 차원에서는 우선 예산이 덜 들고 많이 확대할 수 있는 그런 쪽은 가스가 연결만 되면 학교 들어갈 수 있는 지역은 하겠다는 얘깁니다.

앞으로는 저희가 지금 말씀하신 그런 쪽에는 우리가 보일러를 한다든지 유류로 한다든지 개선해 나가지요.

金光雨 委員 지금 국장께서 난방 개선을 한다고 하는 학교 학생들은 잘 사는 애들이에요.

겨울이 닥쳐와도 별로 떨지 않습니다. 그러면은 국장께서 말씀하신 대로 보일러 시설을 해준다든가 무슨 시설을 하더라도 그래도 좀 못살고 학교가 많이 낙후된 데 이런 데 있는 데를 난방을 개선해야 되는 것 아니에요?

○管理局長 趙榮熙 물론 그런데요, 지금 저희가 난방 자체가 대전지역이 그렇게 겨울이 길지 않기 때문에 난방 자체가 지금 전혀 안되고 있는 건 아니지요.

지금 추울 정도는 아니에요, 단지 난방을 탄류로 하고 있다고 하는 것이 문제가 있는 거지 난방이 안되는 건 아니기 때문에 앞으로 점진적으로 지금 현재 학교에서 추워서 수업 못 할 정도로 난방시설이 안돼 가지고, 이런 학교는 없습니다.

그리고 이중창도 지난번에 환특사업으로 해서 거의다 했기 때문에 문제는 없는데, 지금 김위원님께서 말씀하신 그런 점을 저희가 앞으로 업무 추진을 하면서 참고를 하겠습니다.

金光雨 委員 알겠습니다.

이건 안건과는 상관없는 질의인데요, 지금 우리 대전시내에 교육청이 두 군데 있지요?

○管理局長 趙榮熙 지역 교육청이 두 개가 있습니다.

金光雨 委員 그런데 제가 볼 때 그게 잘못 노나진 것 같아요, 왜냐하면 대덕구같은 데는 서부로 속해있지요?

그런데 동부교육청이 가까운데 왜 서부교육청으로 편입이 돼 있을까요?

○管理局長 趙榮熙 김위원님이 말씀하신 사항은 저희가 지역 교육청을 더 증설하기 위해서 계속 기회있을 때마다 교육부에 요청을 했습니다.

그런데 아직은 그게 안되고 또 이게 자꾸 시간이 걸리다보니까 지금 김위원님께서 말씀하신대로 지금 양 지역 교육청에 관할구역을 불합리하게 있는 곳이 있지 않느냐, 그래서 저희가 그걸 검토해 가지고 지역 교육청에, 동ㆍ서부교육청에서 관장하고 있는 지역을 조정하는 안도 검토를 하고 있습니다. 하고 있어서 그것이 불합리한 부분같은 건 저희가 조정을해 가지고, 예를 들어서 지역을 좀 조정을 한다든지 그래서 저희 나름대로 지금 검토를 하고 있습니다.

金光雨 委員 이게 조정이 돼야지 안하면 안되겠데요, 왜냐하면 지금 중리, 법동, 회덕, 오정 이런 데는 지금 서부로 돼 있지요?

○管理局長 趙榮熙 그렇습니다.

金光雨 委員 동부 바로 거깁니다.

○管理局長 趙榮熙 예, 그렇습니다.

金光雨 委員 그런데 무슨 공문서 발송을 한다든가, 사송인이라고 그럽니까? 그분네들이 한번을 갔다온다든가 하더라도 제가 볼 때 시간 낭비가 굉장히 많은 것 같고 또 신탄진도 그렇습니다.

신탄진도 지금 서부지요?

○管理局長 趙榮熙 그렇습니다.

金光雨 委員 동부로 오면 가까운데 서부로 가니까 제가 볼 때 굉장히 불평들을 많이 하고 나름대로 잘못 노나져있지 않느냐 하는 이런 생각이 들어가서 말씀드렸습니다.

이런 건 교육감님 재량으로 못하는 겁니까?

○管理局長 趙榮熙 나중에 검토를 해 가지고 관할구역 조정할 때는 법을 고쳐야 됩니다.

그렇기 때문에 그건 저희가 앞으로 타당성 검토를 해 가지고 필요하다면 개정하는 걸로 추진을 하려고 기본적인 사항을 저희가 검토해서 추진을 하고 있습니다 그것은.

金光雨 委員 또 한가지 묻겠습니다.

지금 현재 각 국민학교에서 가장 인기를 끌고 있는 것이 급식이에요.

제가 볼때 급식을 하는 학교를 학부형들이 참 좋아합니다.

그런데 급식을 하다보면은 학생들이 매달 급식대를 내지요?

○管理局長 趙榮熙

金光雨 委員 급식대를 내는데 그걸 입찰을보지요? 어떻게 합니까?

급식대를 내 가지고 회덕국민학교에다가 원업자에게 맡겨준다고 할 때 제가 볼때는 입찰을 보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中等敎育局長 申載烈 입찰을 보면 학생들 부담금은 똑같지요.

金光雨 委員 제 말씀은 학생들 1인당 얼마를 딱 내면은 그게 모아져 가지고 한달 학생들한테 급식을 할 수 있는 업자를 선정할 때 그것을 입찰을 보는 걸로 알고 있어요.

○社會敎育體育課長 方利錫 그건 학교 재량에 맡겨왔기 때문에 학교장이 운영을 합니다.

金光雨 委員 학교장 재량에 맡겨놨습니까?

○社會敎育體育課長 方利錫 예.

金光雨 委員 입찰을 봐도 되고 안 봐도 됩니까?

○社會敎育體育課長 方利錫 그 구입 방법은 저희가 자세하게 관여하지 않습니다.

학부모님들하고 상의해 가지고 하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金光雨 委員 그래요? 제가 왜 이런 말씀을 드리느냐 하면은 말이에요, 회덕국민학교 급식 학교로 교육청에서 만들어 주셔서 대단히 고맙습니다마는 학생들 급식에 대해서 제가 살펴보니까 업자들이 입찰을 봐요.

입찰을 보는데 첫 번에는 딱 보니까 한 200만원이 남더라고 입찰을 보는데, 그 다음에는 한 150만원이 남아요. 그 다음에는 한 100만원 정도밖에 안남더라고, 그런데 이것이 200만원 남을 때하고 학생들 급식이 차이가 있느냐 없느냐 이것도 한번, 보니까 오히려 차이는 안나고 더 못해요.

금액은 올라갔는데 학생들 급식은 그전만 못하더라 이거야, 이게 왜냐? 이게 입찰보는 업자들이 담합이 돼 가지고 이번에는 누구 이번에는 누구 이렇게 돼 가지고 손해보는 게 우리 학생들만 보고 있더라고요.

○社會敎育體育課長 方利錫 다소 그 내용에 대해서는 검토했습니다마는 급식시설은 교육청에서 해 주고 급식 운영하는 것은 학교장하고 급식 대상자인 부모들하고 협의해 가지고 구입하는 걸로 알고 있는데 그 시기에 따라서 예를 들어서 파값이 몇 천원씩 하던 것이 4∼5천원씩으로 오른다든지 이런 시기에 따라서 차이도 나겠고. 그 내용을 자세하게 전부 검토는 안해봤습니다마는 대개 그렇게 하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金光雨 委員 어쨌든간에 제가 볼때는 업자들끼리 담합이 되어 가지고 입찰을 보는데 문제점이 있다는 것을 말씀을 드리는 거고, 교육청에서 이것 아셔야 됩니다.

그리고 남은 금액이 200만원이나 100만원 남는다 이거에요.

이 남은 돈을 학교 교장선생님이 제가 볼때는 재량에 의해서 학생들한테 간식을 주는 것 같아요.

예를 들면 점심을 주는데 돈이 남았거든요, 남으니까 간식을 빵이나 사과로 이렇게 주는 것 같은데, 제가 볼때는 학생들한테 빵이나 과일같은 걸 줘서는 안되지 않느냐 하는 얘깁니다.

왜냐하면, 지금 집에 가면 냉장고 열면 없는 게 없습니다.

그런데 거기다 주니까 헛되게 돈이 소비된다 이겁니다.

그래서 제가 말씀드리고 싶은 것은 입찰보는 것도 교육청에서 일단 한번 급식하는 교장선생님들을 모셔 가지고 상의를 해 보시고, 남은 금액도 제가 볼때는 1년 동안 모아두었다가 급식하는 학생들한테 1년분을 한달분이라도 내지 말게 해요.

배부른데다가 빵이나 과일같은 걸 주면 그건 내가 볼때는 학생들에게 큰 영양섭취가 안됩니다 그게, 우리 어른들이 말하는 과식이라고 그럴까 거기에 해당되거든요.

그러니까 제 생각에는 어쨌든간에 열달이나 일곱달 치라도 이렇게 되면은 돈이 한 700이나 800이 남았다 할 때에는 그것으로 한달 치라도 학생들이 내지 말고 이만큼 남았으니까 이거는 급식비를 내지 말아라 이렇게 해 가지고 거기에다가 해야지, 배부른데다가 빵이나 과일같은 걸 줘서는 안되지 않느냐 하는 말씀입니다.

참고로 말씀을 드리는 거니까 교육청에서 한번 교장선생님들을…….

○社會敎育體育課長 方利錫 현재까지 저희 지도한 내용으로 보면은 김위원님 말씀하신 그런 내용을 수차 들어서 급식 학교에 몇 번씩 다녀왔습니다 우리 담당 계장님이, 그래서 그 여유 자금은 그 다음달에 적게 내도록 한다든지 또 지금 말씀하신 대로 1년에 1회를 안받고 무료로 주도록 한다든지 하는 방법은 교장선생님하고 학부모님들하고 상의해서 하도록 이렇게 조치는 했습니다.

金光雨 委員 알았습니다.

그런데 제가 볼때는 학부형들은 선생님들 앞에서는 상당히 순진해요.

저도 육성회장을 해봤기 때문에 잘 아는데 우리 교장선생님이 "이렇게 이렇게 합시다." 그러면 학부형들이 "그거 안됩니다." 이렇게 하시는 학부형님들 안계세요.

○社會敎育體育課長 方利錫 잘 살펴보겠습니다.

金光雨 委員 저는 거기에 부정이 개입됐다든가 뭐가 있다는 건 아니고, 이왕 받는 것 학생들한테 지나치게 과식할 필요가 없고 조금이라도, 한달분이라도 학생들에게 안내게 하면 그 학생들한테도 좋을 것 아니에요?

그래서 말씀드렸습니다.

이상입니다.

○委員長代理 徐允官 수고하셨습니다.

몇 가지 부탁 말씀 드리겠습니다.

교육행정비라는 것은 일반 교육행정을 수행하기 위해서는 꼭 필요한 필수경비라고 생각이 듭니다.

그러나 관서당경비에 계상된 업무추진비에 대해서는 '94년도 본예산에 예산편성지침에 의해서 전부 편성이 된 걸로 알고 있습니다.

그런데 아까 보고하는 자리에서 '94년도에 교육부의 예산편성지침이 약간 수정이 돼 가지고 거기에 의해서 계상을 하셨다고 말씀을 하셨는데 그 수정된 지침서를 계수조정 전까지 내시고, 또 한 가지는 한밭교육박물관사업입니다.

물론 교육청에서 중장기 계획에 따라서 사업을 실시하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그래서 금년도까지 제3차 사업을 실시하고 있는데 1,2차 사업은 시설에 투자를 했고 제3차 사업에는 전시물에 투자를 하신다고 말씀이 계셨습니다.

하나 우리 위원님들과 질의 답변하는 과정에 교육자로서는 할 수 없는 그런 말씀을 하시는 것 같아요.

현실에 맞추어서 사업을 집행할 수밖에 없다, 교육이라는 건 항상 국가의 백년대계를 보고 미래지향적인 교육을 또 교육행정을 펼쳐나가야 될 우리 교육자로서 그런 말씀은 있을 수 없습니다.

따라서 이런 사업 자체도 백년대계를 보고 미래지향적인 그런 사업이 돼야 될 겁니다.

따라서 중장기 계획에 따른 사전 치밀한 계획서가 있다면 그 계획서를 계수조정 전까지 본위원회에 제출해 주시기 바랍니다.

가능하겠습니까?

○社會敎育體育課長 方利錫 예.

○委員長代理 徐允官 수고하셨습니다.

중식 관계로…….

李起雄 委員 한 가지만 묻겠습니다.

지금 이 시설비 면에서 보면은 추경예산까지 합해서 한 555억 8,400만원이 계상이 됐는데요, 그러니까 학교 신설, 증ㆍ개축 여러 가지 많이 들어가는데, 그 학교 지을 때나 증ㆍ개축할 때 오늘 특별히 오늘이 장애인의 날인데 장애인을 위한 시설을 합니까? 다시 짓는 데 전부?

○管理局長 趙榮熙 특수학교에 관한 것은 시설 들어가고 있습니다.

李起雄 委員 아니, 일반 장애인들을 위해서 경사로를 만든다든가 이런 건?

○管理局長 趙榮熙 지금 특수학교를 말씀하시는 건가요?

李起雄 委員 아니, 일반 학교에도 지체부자유자들이 다니지 않습니까?

그렇다면 지금 신설하는 학교라든가 증ㆍ개축을 하는 과정에서 경사로같은 것은 그런 큰 돈도 안들어가고 조금만 신경쓰면 되는 거에요 집행부에서, 그런 걸 해놓고 지체부자유자들이 있는 학급은 아래층을 준다든가 하면은 아무 어려움 없이 할 수 있지 않겠어요?

그렇다면 이렇게 많은 예산을 들여서 해마다 학교를 신설도 하고 증ㆍ개축도 하는데, 그런 간단한 이런 것도 설치도 해야 되지 않겠느냐, 오늘 특별히 장애인의 날이고 해서 생각이 나서 지금 질의를 하는 겁니다.

○管理局長 趙榮熙 리의원님 말씀 옳으신 말씀인데, 저희가 지금 학교의 외부 교사 밖에 쪽은 아마 그런 지장없이 다닐 수 있도록 돼있을 겁니다. 그랬는데 지금 교사 안에서 예를 들어서 1층에서 2층 올라가는데 특히 장애자를 위한 별도의 무슨 계단이라든지 「엘리베이터」라든지 이런 시설은 저희들이 지금 일반 학교에는 없지요 거의, 없는데 앞으로는 그런 부분이 저희가 아마 깊이 검토돼야 되고 해야 될 걸로 생각을 하고 있습니다.

李起雄 委員 그러니까 2층, 3층을 본 위원도 얘기하는 게 아니에요.

단층에 들어가는 것도 약간의 경사로만 있으면은 지체부자유자 학생이 있는 학급을 아래층에 배치를 하면은 아무 문제가 없지 않겠느냐?

그건 예산에 별도로 편성 안해도 그런 것은 얼마든지 증ㆍ개축이나 신설할 때 하면은 되지 않겠느냐 이 얘깁니다.

○管理局長 趙榮熙 지금 현재 아까 말씀드린 대로 교사 밖에서 교사 안으로 들어가는데는 불편이 없는 걸로 판단이 되고 있고요, 그 시설에는 들어갈 수 있도록 예를 들어서 「휠체어」를 타고 들어간다든지 목발을 짚고 들어간다든지 하는데는 지장이 없는 걸로 보고 있습니다.

지금 저희가 일반 학교의 경우는 정말 장애자라고 하는 거기에 포함될 수 있는 아주 지체부자유자라든지 이런 학생들의 경우는 사실 많지 않기 때문에 특별히 저희가 아직 깊이 있게 못하고 있습니다마는 앞으로는 그런 부분도 검토가 되고 있고 또 고려가 돼서 장애자들한테 편리하도록 이렇게 하겠습니다.

李起雄 委員 왜냐하면, 교무실이 있는 현관은 비탈로가 돼 있지만 일반 다른 외부로 돼 있는 학급이 돼 있는 교실이 있는 그쪽에는 대개

안돼 있지 않겠느냐, 그렇다면 지금 잘 모르시는 것 같은데 그런 것도 확인하셔서 앞으로 그런 계획도 꼭 넣어야 되지 않겠는가?

○管理局長 趙榮熙 그런 것도 앞으로 고려가 될 것으로 생각을 합니다.

李起雄 委員 이상입니다.

○委員長代理 徐允官 수고하셨습니다.

중식 관계로 잠시 정회하고자 합니다.

회의는 오후 2시에 속개하겠습니다.

정회를 선포합니다.

(11시 58분 회의중지)

(14시 04분 계속개의)

○委員長代理 徐允官 의석을 정돈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성원이 되었으므로 회의를 속개하겠습니다.

오전에 이어서 시교육청 소관 추경예산안에 대한 심사를 계속 하도록 하겠습니다.

위원님들 본 추경안에 대해서 질의나 다른 의견이 있으시면 말씀하시기 바랍니다.

李起雄 委員 지금 예산서와 관계없이 한 말씀 묻겠습니다.

요즘 언론보도에 보면은 서울 환경교육연구원에서 발표 나온 걸 보니까 요즘 초, 중, 고등학교에 새마을과가 있지요, 새마을과 그 새마을 주임도 있고 그렇잖아요.

그것을 환경과 내지는 환경부로 바꾸어서 운영해야 되지 않겠느냐, 왜냐하면 지금 현재 전국적인 뿐만 아니라 세계적으로 이 환경문제가 굉장히 심각하거든요.

환경전쟁이라고 할 정도로 심각한데 그것을 환경과로 바꾸어서 자라나는 아이들부터 환경교육을 철저히 시켜야 되지 않겠느냐 하는 이런 연구가 나온 걸로 알고 있는데 국장께서는 어떻게 그 보도를 보셨는지, 보셨다면 거기에 대한 어떠한 연구라든가 계획같은 것을 수립하신 적이 있는지 한번 거기에 대해서 의견과 더불어서 소상히 말씀해 주시기 바랍니다.

○中等敎育局長 申載烈 예, 학교마다 새마을 주임이라는 제도가 있고 그 밑에 현재 직원이 배치돼서 근무하고 있습니다.

새마을 운동이 한참 성행할 때 이 제도가 설치된 건데 지금와서는 새마을이라는 말 자체가 어감이 전 시대인 군사정권하에서 쓰던 말이니 시대에 적정하게 맞는 이름으로 바꾸고 활동방향도 그러한 쪽으로 바꿀려고 하는 것이 바람직하다고 생각됩니다.

그 다음 또 이 새마을 교육 이러한 것은 이 명칭을 바꾸어서 근검, 협동 생활화 교육으로 명칭을 바꾸어 추진해 왔습니다.

'91년도서부터 그런데 근래에 와서는 그것도 어색하다 표현이, 그래서 지금 환경교육연구원에서 발표한 내용과 같이 이것을 환경을 전담하는 그러한 부서가 생겨서 명칭도 바뀌고 거기서 그 담당하는 업무도 바꾸어 나가야 할 거 아니냐 이러한 논의가 대두가 되고 있습니다.

저희도 그러한 차원에서 관심을 가지고 있습니다. 또 교육부에서 그러한 안이 논의되고 있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근본적으로는 이 교육법 시행령이 바뀌어서 학교에는 무슨무슨 과를 둔다 무슨 주임을 둔다는 것이 바뀌어야 합니다.

그때까지는 이름은 안바뀌더라도 환경교육을 상당히 중요시해서 역점적으로 추진하고 있습니다.

보완책으로 저희 대전직할시 교육청에서는 그러한 방향으로 운영하고자 하고 있습니다.

李起雄 委員 아니, 왜냐하면 이제 본위원도 4월 초에 구라파의 선진 환경시설을 둘러보고 온 바가 있습니다.

소각장과 쓰레기 매립장 이런 것을 둘러보고 왔는데 거기서 그 현지의 환경 전문가들도 이구동성으로 하는 얘기가 역시 환경교육이나 모든 것이 어린 학생으로부터 되어서 오히려 학생들이 부모를 교육해야 그게 빠르다는 얘기입니다.

왜냐하면 어른의 본을 보는 게 아니라 학생들이, 아이들이 하는 것이 참 학생들이 오히려 하는 것을 잘 모범적으로 하는 것을 어른들이 부끄럽게 생각하게끔 그래서 학생교육이 더 중요하다고 생각이 돼서 이 환경교육도 학교로부터 오히려 더해야 더 빨리 이게 정착이 되리라 이렇게 생각이 됩니다.

그렇기 때문에 위의 지시를 기다리기 전에 여기에서 저희가 회기 때마다 지적을 했는데 여기서 무언가 계획을 수립하셔서 하셔야 되지 않겠는가 이 얘깁니다.

그래서 적극적인 자세로 하셔야 되지 않겠는가, 아까 뭐 현실에 맞추어서라는 얘기가 나와 가지고 아까 좀 논의가 됐었습니다만 현실이 아니라 미래지향적인 계획을 세워야 되지 않겠느냐?

○中等敎育局長 申載烈 저희 교육청에서도 금년도에도 환경교육에 대해서 역점을 두고 있습니다.

이 환경교육에 대한 그 자료를 많이 개발을 했습니다. 국민학교 또 중, 고등학교 그래서 관련 교과라든지 행사도 해서 중점적으로 하고 있는데요, 앞으로 계속 그 환경교육에 역점을 두고서 추진하도록 하겠습니다.

李起雄 委員 그리고 또 한 가지 묻겠는데요. 그 「투 플러스 원 (2+1)」교육이라는 거 아시지요?

○中等敎育局長 申載烈 예.

李起雄 委員 그 신경제 계획중 공고 교육 개선안에 「투 플러스 원」교육이란 게 발표가 됐는데 거기에 대해서 어떻게 생각하세요?

○中等敎育局長 申載烈 이 「투 플러스」라는 이 제도는 근본적으로 고등학교 특히 실업계 고등학교에서 공고가 중심이 돼서 하는 건데 이 3년 과정을 2년 동안을 학교에서 이수를 하고 이론 중심으로 하고 실무는 그 기업체, 산업체 가서 직접 현장 경험을 통해서 현장교육을 통해서 경험하는 이러한 제도입니다.

그러니까 공고에서는 2년 동안은 학교에서 배우고 1년은 현장 교육을 하는 겁니다.

현재도 제도가 현장실습이라고 해서 1년 이하지만 6개월까지 할 수 있게 되어있어서 공고마다 6개월씩 현장실습을 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이 제도가 정착이 되면 6 개월 더 연장이 되기 때문에 이 학교 입장에서는 학생들 교육을 어떻게 기업체에다가 현장에다가…….

李起雄 委員 아니, 그보다도 「투 플러스 원」교육이라는 것이 그 참뜻이 어디에 있는가를 말씀해 주세요.

○中等敎育局長 申載烈 이 뜻은 이러한 뜻입니다. 학교 교육이라는 것이 기본적인 거 일종이고 그렇기 때문에 그네들이 여러 가지 공부하고 배우고 왔지만 현장에 가서는 여러 가지 분야가 다르고 전공한 분야가 다르기 때문에 적응 못한다 이거에요.

그러니까 학교에서는 기본적인 개략적인 이 지식이라는 것을 많이 가르쳐주고 다음은 실제 필요한 기능은 또 이 자동차공장이면 자동차공장에서 배우고 기계공장이면 기계공장에서 배우고 이렇게 해서 학교 교육과 현장 교육이 일치가 돼서 보다 효율적인 실업교육, 기능교육을 실시할 그런…….

李起雄 委員 그럼 일선, 지금 현재 교사들은 어떻게 긍정적으로 받아들이는 겁니까 이 제도를?

○中等敎育局長 申載烈 예, 학교 입장에서는 지금 이 제도의 취지 자체는 좋은데 과연 그 산업체에서 학교 교육에 버금가게끔 또 학교 교육보다도 보다 효율적인 교육을 실시할 수 있느냐, 없느냐 그게 문제가 됩니다.

그러니까 기업체에서 1년 동안 교육할 수 있는 교육시설이 완비가 되는 것이 전제 조건이 되어야 됩니다.

그런데 대기업체같은 데는 비교적 그러한 시설들이 있는데도 있고 가능하지만 중소기업에 가서는 그러한 시설이 없고 교육이 이루어질 가능이 적지요. 결국 잘못하면 노력만을 일찌감치 제공받는 그러한 제도로 전락할 가능이 있습니다. 그래서 저희 고등학교 입장에서는 산업체에서 이들을 학교에 못지않게 지도 할 수 있는 그러한 교육시설을 여건을 갖춘 다음에야 이러한 입장에서 교육부에서 이것을 이 전체 학생에다가 한꺼번에 이렇게 실시하는 게 아니라…….

李起雄 委員 산업체를 실습장소로 선택하는 것은 애로가 없습니까?

○中等敎育局長 申載烈 인제 산업체는 각기 전공분야에 따라서 여러 분야로 가게 되는데 또 전부 대기업에 가는 것도 아니지요, 그러니까 그러한 요건을 안갖춘 그러한…….

李起雄 委員 본위원이 알기로는 그 산업체 일선 현장을 선택해서 이렇게 보내는데 애로가 있기 때문에 일선 교사들은 상당히 비판적으로 얘기하는 것으로 알고 있는데.

○中等敎育局長 申載烈 사실입니다.

李起雄 委員 그 말씀을 안하시고 다른 말씀만 자꾸 하시기 때문에.

○中等敎育局長 申載烈 그래서 이것을 지금 실시를 전반적인 실시를 않고요, 시범학교를 두고서 운영을 한번 시도를 해보고 있습니다.

그래서 전반적으로 이렇게 시행이 되는 것은 '96년 이후에 해야 되겠다.

李起雄 委員 그러나 이 교육 개선안이 나온 「투 플러스 원」교육이라는 것은 학교에서 기초교육을 충실히 2년 동안 하라는 얘기에요.

실습이 문제가 아니라 그런데 인제 우리 나라의 모든 기술이 기초가 너무나 빈약한 것은 사실이거든요, 기초교육을 충실히 하고서 현장교육을 하라 이런 뜻으로 저는 받아들이고 있는데 안그렇습니까?

○中等敎育局長 申載烈 그런 취지도 물론 중요하지요, 그 시행에 여러 가지 문제점이 있긴 있어요, 있어서 지금 대전의 경우만 보더라도 공고가 6개가 있는데 증감 계획을 보면 기계과 2학급만 말하자면 시범 학교처럼 지정해서 운영을 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이 장단점을 고려해 가면서 확대하든지 중지하든지 이렇게 해야 되는데 근본적으로 하여튼 그 기업체에서 그런 여건을 갖추는 게 제일 첫째 문제입니다.

李起雄 委員 예, 알겠습니다.

그리고 근간에 서울 상문고등학교 재정인지 기부금 여러 가지 비리로 물의를 일으켜서 전국적으로 학교 감사도하고 대전에도 몇 군에 이렇게 감사한 것으로 알고 있는데 그 학생들의 성적 관리 문제도 여러 가지 문제가 있었던 것으로 이렇게 알고 있는데, 대전의 경우 한번 실태 좀 말씀을 해 주세요.

○中等敎育局長 申載烈 대전의 경우도 세 학교, 이렇게 말씀드리면 예술고등학교의 경우는 이게 근본적으로 문제가 많아서 다른 고등학교의 경우는 역시 성적관리에 조금씩 「미스」는 있었습니다.

학생들의 성적이 뒤집어져서 석차 순위가 바뀐 거라든지 이런데까지는 간 사람이 없고 단지 사무착오 이러한 것으로 인한 하나의 성적이 잘못 처리된 것이…….

李起雄 委員 고의가 아니고?

○中等敎育局長 申載烈 예, 감사까지 했습니다만 문제삼을만한 것은 아니고 전반적으로 주의 촉구해서 성적관리를 아주 성실하게 누가 보더라도 착오나면 안되는 겁니다.

李起雄 委員 예술고등학교는 어떻게 처리했어요?

○中等敎育局長 申載烈 성적관리보다도 입학시험관리에…….

李起雄 委員 처리가 어떻게 됐느냐고요?

○中等敎育局長 申載烈 입학시험을 치르자면 사전에 학생 모집 요강을 발표해서 모집 요강대로 이렇게 해야 됩니다.

그 특별한 단서를 붙인다면 단서도 반드시 모집 요강에 삽입해서 감독기관의 승인을 받아 가지고 시행을 했어야 하는데 그렇지 않고서 예를 들면 대학에서 수학능력이 부족하다고 그래서 이 인원이 미달되지 않는 상태인데도 커트하는 사례 이러한 사례가…….

李起雄 委員 아니, 처리가 어떻게 됐느냐고 제가 말씀드렸는데 자꾸 다른 말씀만 하시는 것 같아서 그 결과를 어떻게 처리하셨느냐?

○中等敎育局長 申載烈 처리는 그 책임을 물어서요, 학교장은 파면조치하고.

李起雄 委員 신문에 난대로 그 이상도 그 이하도 아닙니까?

○中等敎育局長 申載烈 예.

李起雄 委員 알았습니다.

○委員長代理 徐允官 한 가지 덧붙여서 질의를 해보겠습니다.

아까 우리 리위원님께서 환경문제에 대해서 조기 교육이 필요하다는 말씀이 계셨는데 그런데 교육청에서는 환경교육에 역점을 두고 추진하고 있으면서 국민학교나 중학교에 따른 거기에 맞는 그 교육 프로그램을 많이 개발을 했다 이렇게 말씀을 하셨습니다.

그 프로그램을 개발하신 거에 대해서 간단명료하게 한번 말씀해 주실 수 있습니까?

○中等敎育局長 申載烈 예, 저희들은 어디까지나 학교 교육이기 때문에 우선 교과 중심으로 진도가 되고 있다.

관련 교과가 있습니다. 관련 교과에서 어떤 과목에서는 이런 것이 나오고 이런 때는 환경교육과 관련해서 이러이러한 것을 고치는 것이 좋겠다 또 이런 교과에서는 이러이러한 것을 이 단원에서 다루는 것이 좋겠다 이렇게 교육과정 관련 지도 자료를 만들고 예를 들어서 실제 또 지도를 하자니 자료가 있어야 됩니다.

그래서 이러한 문제는 이러이렇게 지도를 하고 이러한 문제는 이렇게 지도를 하고 또 이 자료집을 만들어서 국민학교용, 중학교용, 고등학교용 이 유치원까지…….

○委員長代理 徐允官 아까 우리 리위원님께서는 말씀을 하셨지만 그 선진외국의 한가지 선례를 들어볼 것 같으면 이 환경문제에 대해서 상당히 민감하게 대응들 하고 있습니다.

우리 국내에도 「우루과이 라운드」이후 「그린 라운드」가 지금 태동하고 있지 않습니까,

거기에 민감하게 대처하기 위해서는 이 환경교육이 또 조기교육이 얼마나 중요한가는 이번 선진지를 견학하면서 많은 것을 몸소 배우고 느끼면서 체험을 했습니다.

그런데 그러한 나라는 유치원 시절부터 또 국민학교라든가 입학을 하면 무조건 3개월 간을 현장 실습을 합니다.

직접 어른들이 버린 쓰레기를 주우러 산으로 강으로 들로 아니면 도심 한복판으로 이 고사리 손들이 떼를 지어 가지고 쓰레기를 수집하러 다닙니다.

3개월 간을 그후에 나중에 학예회라든가 이런걸 통해서 학부모들을 전부 초청을 해 가지고 부모들을 교육을 합니다.

지금 말씀하시는 이 교과중심의 이러한 환경교육은 질적인 면에서 조금 떨어진다고 보아집니다.

이제는 우리도 선진국 수준에 육박해 들어가야 됩니다.

지금 현 정부는 국제화, 개방화, 세계화를 추구하고 있습니다.

이 교육 자체부터 지금 뒤떨어지고 있다 이겁니다.

그런 측면에서 대대적인 교육을 한번 수술해볼 필요가 있다 그렇게 생각이 됩니다

그래 전국적으로라도 최초로 우리 대전시가 유치원이나 국민학교서 부터 이걸 실시해 봤으면 하는 바람인데 어떻습니까?

한번 해 볼 용의 있으십니까?

○中等敎育局長 申載烈 예.

○委員長代理 徐允官 거기에다가 이런 교과중심까지 합쳐진다면 다홍치마 아니겠습니까?

○中等敎育局長 申載烈 교과중심으로 했다고는 하지만 그 행동쪽도 많이 감안해서 했으면 하고 물론 지금 말씀 해 주신대로 흡족하지는 않습니다.

앞으로 그러한 방향으로 더좀 열성을 부리고 어려서부터 학교에서 부터 환경교육과 환경정화에 대해서 열심히 하겠습니다

○委員長代理 徐允官 예, 전국 최초로 그러한 교육의 장이 우리 대전직할시 교육청에서 먼저 일어나기를 기대해 봅니다.

위원님들께서 예산에 대해서 질의를 이렇게 좀 안하고 계시니까 제가 좀 몇가지 질의를 해 보겠습니다.

위원장석에 앉아서 질의를 한다는 것은 좀 모순이 있습니다만서도 양해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47페이지에 행정관리담당관실에 자산취득비 광학마크판독기 1대분 7,500만원이 계상되어 있는데요 광학마크판독기라는 것이 무엇인지 좀 납득을 할 수 없어서 이해가 갈 수 있도록 행정관리담당관님 나오셔서 설명좀 해 주시겠습니까?

○行政管理擔當官 池沇台 행정관리담당관 지윤태입니다.

광학마크판독기는 시험 채점하는 기계입니다.

그런데 저희들이 가지고 있는 것은 3년전에 보유했던 것이기 때문에 낡고 용량도 적어서 신형으로 대체하고자 하는 것으로서 참고적으로 말씀드리면 작년도 12월 충남교육청에서 시험채점에 오류 판독이 됐었습니다.

그래서 그러한 기종하고 저희들도 똑같은 기종이에요, 그래서 이러한 문제를 사전에 봉쇄하고 좀더 좋은 것으로서 대체하고자 1개를 넣었습니다.

○委員長代理 徐允官 그 대체승인을 얻으셨습니까?

○行政管理擔當官 池沇台 이것은 승인 대상 물품이 아닙니다.

○委員長代理 徐允官 승인대상 물품이 아니다?

○行政管理擔當官 池沇台 예.

○委員長代理 徐允官 그러면 전자에 판독기는 어떻게 처리하실 예정입니까?

○行政管理擔當官 池沇台 그것은 저희들 교육용으로 쓰고 말하자면 과학교육원이나 이런데에 전도를 해 가지고 쓸 계획으로 있습니다.

○委員長代理 徐允官 예, 알겠습니다.

역시 자산취득비인데요 59페이지에 재무과소관 공관 이전에 따른 노후집기 교체 및 보완 해 가지고 970만원이 계상이 됐습니다.

이 공관이라는 것은 어느 공관을 말씀하시고 또 그 노후집기가 과연 교체를 꼭 해야만 될 그러한 집기들 이었는지 우리 재무과장께서 나오셔서 한번 설명해 주시기 바랍니다.

○財務課長 白文奎 재무과장 백문규입니다.

현재 중구 유천동에 있는 현대아파트에 임차를 해서 지금 아파트에 있습니다.

이거를 서구 내동에 있는 롯데아파트에 그러니까 지금 현재 전세로 있는 평수가 60평인데 이 롯데아파트는 59.24평 비슷한 평수가 되겠습니다.

지금까지는 임차로 있는데 내동에 롯데아파트는 구입을 하는걸로 매입하는 걸로 이렇게 되어 있습니다.

그 공관으로서 사용하기 위해서 집기를 저희가 지금 그러니까 냉장고는 90년도에 샀고 세탁기는 '89년, 응접셋트도 '89년 그래서 노후가 됐기 때문에 이렇게 교체를 하는 걸로 이렇게 되겠습니다.

또한 공관 관리규정에 의해서 1급공관으로 이렇게 되어있기 때문에 집기나 공공요금등은 예산을 지급하도록 이렇게 규정에 나와 있습니다.

그래서 저희가 다른 그 비슷한 수준에 있는 공관에 한번 알아 보기도 해보고 했는데 비슷하게 그 집기를 구입을 하고 이렇게 되어 있습니다.

그리고 그밑에 집기가 장식장이나 비디오나 전자오븐 기타 물품은 신규로 구입하고 지금까지 말씀드린 냉장고, 세탁기, 응접셋트는 교체를 하게 되겠습니다.

그리고 이 물품관리에 있어서는 물품관리법에 의해서 저희 청에서 비소모품 카드에 정리를 하겠습니다.

이거는 공공 소유물로 물품을 관리를 하는걸로 이렇게 되겠습니다.

○委員長代理 徐允官 그러면 몇년만에 이러한 제품은 교체를 할 수 있도록 되어 있습니까?

○財務課長 白文奎 일반적으로 물품은 다 다릅니다.

꼭 그 어떤 물품이 몇 년 이것보다는 개별적으로 하나, 하나 다르기 때문에 꼭 어떤 규정은 없습니다.

대개 3년 되는게 있고 5년 되는게 있고 그러나 그 상태에 따라서 그것을 수리비가 오히려 신규로 구입해서 사는 것 보다도 상당히 그 부적정 경우에는 제품을 폐품처리하고 다시 구입하는 경우가 있습니다.

○委員長代理 徐允官 우리가 보통 가정에서 냉장고라든가 세탁기, 텔레비들을 구입하게 되면 10년씩은 씁니다.

그런데 그러한 관련규정이 없다라는건 좀 납득이 안가는데요, 그러한 그 규정이 없다고 하십니까?

공공물품 관리규정에 의해서 하신다고 그랬지요?

○財務課長 白文奎 예.

○委員長代理 徐允官 그걸좀 한 장 주세요?

○財務課長 白文奎 그런데 이거를…….

○委員長代理 徐允官 한장좀 제출해 주시라고.

○財務課長 白文奎 예.

○委員長代理 徐允官 됐습니다.

다음에 50페이지 사회체육과의 보상비 문제입니다.

당초 본예산에 560만원의 사회단체행사 시상금을 책정 하셨는데 금번 추경에 와서 360만원을 증액 시키는게 아니라 지금 감액을 시켰거든요 여기에 대해서 어떤 사유가 있어서 감액을 시켰는지 우리 사회교육체육과장께서 나오셔서 설명 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社會敎育體育課長 方利錫 예, 사회교육체육과장 입니다.

이 시상금은 학생 중ㆍ고단체 보이스카웃, 걸스카웃, 청소년연맹이라든지 그런 학생단체에서 행사후에 교육감님의 시상이 요청이 있을 때 상장과 더불어 시상하도록 이렇게 보내주는 그러한 내용이 되겠습니다.

○委員長代理 徐允官 그러면 연중행사로서 관례적으로 해 내려 왔던 거지요?

○社會敎育體育課長 方利錫 예.

○委員長代理 徐允官 그런데 왜 360만원을 삭감을 하셨습니까?

예산절감 차원에서 입니까?

○社會敎育體育課長 方利錫 예, 예산절감차원에서.

○委員長代理 徐允官 그러면 앞으로도 계속 상장 수여라던가 보상금 뭐 시상식에 보상금 같은거 앞으로 지출하지 않으실 예정이지요?

○社會敎育體育課長 方利錫 이제 그동안에 한단체에서 하는 보이스카웃 예를들면 1년에 행사가 한 20회내지 25회가 있습니다.

대부분이 한 단체에 이런 수로 행사를 하는데 그중에서 교육감님의 시상을 요하는 그런 행사가 있습니다.

각 단체마다 이때에 내보냈던건데 이걸 예산절감 차원에서 줄이고 있습니다.

○委員長代理 徐允官 예산 절감할 수 있는 것이 사회단체 행사 시상금밖에 없었습니까?

또 그나마 이걸 본예산에 당 위원회에서 심의의결이 된 사항 이었는데 그냥 한마디 통보도 없이 삭감시켜 가지고 이렇게 계상을 하셔도 됩니까?

알았습니다.

127페이지, 과학기술과에 자산취득비입니다.

망원경을 1조에 5000만원씩 4조를 구입하는데 보관 캐비넷까지 2,120만원이 계상이 되었습니다.

이 망원경은 어디에 설치할 목적으로 구입을 하시는 겁니까?

과학기술과장께서 나오셔서 답변해 주시기 바랍니다.

○科學技術課長 金星泰 과학기술과장입니다.

이 망원경은 학교에서 수업시간에 교육과정에 나오는데 쓰는 망원경이 아니고 지난 10 며칠날도 제가 국립중앙박물관에서 천체관측의 밤을 저희가 행사를 했습니다만 주관을 거기서 하는 것입니다.

그래서 천체를 늘 관측할 수 있는 아주 대형 망원경입니다.

그것을 저희가 우선 4대를 구입을 해 가지고 학생들 천체관측하는데 교육쪽으로 사용하고자 해서 구입하는 겁니다.

○委員長代理 徐允官 그러면 어디에 설치하실 예정이나고요?

○科學技術課長 金星泰 현재로서는 저희 본청의 옥상이 높기 때문에 거기다 네 군데 코너에다 한 대씩 설치해 가지고 학생들을 보게끔 하려고 계획을 하고 있습니다.

○委員長代理 徐允官 그러면 작년도 예산심의때 본청 옥상에 또 천체망원경을 설치할 수 있도록 그때 심의한 걸로 알고 있는데요.

○科學技術課長 金星泰 예.

○委員長代理 徐允官 우리 과학기술원이 있는데도 불구하고 꼭 이 교육청 본청 옥상에다 해야 되겠습니까?

그러면 과학기술원에 가 가지고 거기에서 실험을 하다가 그 천체를 살필려면 본청으로 또 이동해야 될 거 아니요?

○科學技術課長 金星泰 거기에는 대형 천체관측실이 별도로 또 설치가 됩니다.

○委員長代理 徐允官 어디에요?

○科學技術課長 金星泰 과학교육원에요.

○委員長代理 徐允官 그러면 망원경도 거기에 설치가 돼야지 왜 본청에 설치를 하시느냐 말이에요?

○科學技術課長 金星泰 이것은 고정적으로 설치가 되는 게 아닙니다.

고정적으로 설치가 되는 게 아니고 마음대로 이동해서…….

○委員長代理 徐允官 상식적으로 납득이 안되는데.

○科學技術課長 金星泰 운동장에서도 볼 수 있고 뭐 아무데서도 볼 수 있습니다.

○委員長代理 徐允官 작년도에는 그 문제를 제가 지적을 할려다가 미쳐 지적을 못해 가지고 그게 통과가 됐습니다.

당연히 가서, 과학기술원이 있으면 과학기술원에다 설치를 해야지 그래, 과학기술원에서 천체를 측정하기 위해서 또 본청으로 이동하고 하는 번거로움을 겪어야 되겠느냐고요?

행정의 효율성도 저하될뿐더러 교육의 효과도 그만큼 저하된단 말입니다.

○科學技術課長 金星泰 저희가 과학교육원이 완료가 될려면은 내년에 가야 되거든요, 그래서 그때 완료가 되면은 그쪽으로 이동해 가지고 역시 옥상에다가 설치해 가지고 같이 활용을 하려고 그럽니다.

○委員長代理 徐允官 그럼 이건 과학기술원 옥상에다 설치를 하시겠다?

○科學技術課長 金星泰 예, 앞으로 완료가 되면요.

○委員長代理 徐允官 확실합니까?

○科學技術課長 金星泰 예.

○委員長代理 徐允官 책임지시겠습니까?

○科學技術課長 金星泰 예.

○委員長代理 徐允官 그렇다고 보면 다음 2차 추경에 계상을 해도 안됩니까?

○科學技術課長 金星泰 …….

○委員長代理 徐允官 알겠습니다.

들어가십시오.

여러 가지 질의하고 싶은 것이 많습니다마는 한 가지만 더 하겠습니다.

297페이지, 시설과의 시설비입니다. 유등중학교 수선비인데요, 이것은 충남고등학교 이전에 따른 시설비로 생각이 됩니다.

1억원이 계상이 돼 있고, 난방시설 개선비도 6,600만원을 계상하셨는데, 충남고 이전 계획에 대해서 서류를 제출해 가지고 승인을 받았습니까? 유등중학교 역시 신설에 따른 승인도 안 받으셨지요?

○管理局長 趙榮熙 저희가 지금 학교 신설이나 학교 이전에 관련되어 있는 사항은 시 의회의 승인사항이 아니기 때문에.

○委員長代理 徐允官 교육위원회 승인사항이지요. 그런데 교육위원회 승인을 못받으셨지요?

○管理局長 趙榮熙 지금 못받은 건 아니고요 이번 회기에 이 안건이 부의가 돼있습니다.

○委員長代理 徐允官 왜 안돼있는 것을 예산이 먼저 올라오면 됩니까? 안되는 얘기지.

○管理局長 趙榮熙 지난번 회기에 저희가 이 유등중학교 문제하고 충남…….

○委員長代理 徐允官 됐습니다. 여하튼 승인이 먼저 승인을 받아야만이 효력을 발생하는 거지요?

○管理局長 趙榮熙 그렇습니다.

○委員長代理 徐允官 알겠습니다. 됐습니다.

죄송합니다. 위원장석에 앉아 가지고 여러 가지 질의를 길게 해서, 위원님들 또 다른 질의나 의견이 없으십니까?

朴淵龍 委員 박연룡위원입니다.

제가 작년에도 질의를 한 것 같은데 지금 장애자를, 장애자 하면 여러 지체장애자도 있고 농아도 있고 여러 가지인데 장애자가 교육을 받아 가지고 자기가 생활할 수 있는 그런 사람이 교육을 받은 가운데서 몇 퍼센트나 직장에 취직을 할 수 있는지 통계로 나왔으면 말씀해 주시기 바랍니다.

○初等敎育局長 李世勳 초등교육국장입니다.

자료를 제가 가지고 말씀을 드려야 되는데 그 자료를 현재 가지고 있지 못합니다.

朴淵龍 委員 그러면 다음에 저한테 자료를 보내 주시기 바랍니다.

○初等敎育局長 李世勳 알겠습니다.

朴淵龍 委員 또 한 가지는 지금 중, 고등학생들이 교육을 받는, 졸업하기 전에 범죄자가 얼마나 일어나는지 그런 통계가 나왔습니까 안 나와있습니까?

○初等敎育局長 李世勳 …….

朴淵龍 委員 찾기 어려우면 다음에 마련해서 저한테 보내 주세요.

또 한 가지 묻겠습니다.

학생들이 국민학교, 중학교, 고등학교 입학을 해서 공부하다가 사망하는 경우가 얼마나 되는지 그런 통계가 나와있는지 안 나와있는지? 안 나와있으면 말씀 안해도 좋고 나와있으면 말씀 해 주시기 바랍니다.

그 통계가 있으면 보고해 주시고 없으면 뭐 할 수 없고요.

이상 마칩니다.

○委員長代理 徐允官 답변을 못하신 부분에 대해서는 서면을 제출해 주시기 바라고요, 또 다른 질의나 의견 없으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더 이상 질의나 다른 의견이 없으시면 본 교육청 소관 추가경정예산안에 대한 질의 토론을 종결하고자 하는데 이의 없으시지요.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질의 토론 종결을 선포합니다.

위원님들 그리고 국장 이하 관계 공무원 여러분, 장시간 동안 수고 많이하셨습니다.

금일 심사한 교육비 특별회계 추가경정 예산안에 대하여는 오늘 오후부터 내일 오전까지 위원님들과 협의 하에 계수조정 정리한 후 제2차 위원회에서 의결코자 합니다.

위원님들 더 이상 하실 말씀이 없으시면 금일 회의는 이만 마치고자 합니다.

이의 없으시지요?

(「예」하는 위원 있음)

산회를 선포합니다.

(14시 45분 산회)


○出席委員
徐允官金斗衡李起雄朴淵龍
金光雨
○出席專門委員
專門委員 金鎭鎬
○出席公務員(敎育廳)
初等敎育局長李世勳
中等敎育局長申載烈
管理局長趙榮熙
科學技術課長金星泰
社會敎育體育課長方利錫
財務課長白文奎
한밭敎育博物館長朴建夏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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