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議長 金石種 의석을 정돈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성원이 되었으므로 제40회 대전광역시의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를 개의하겠습니다.

○議長 金石種 먼저 의사담당관의 보고가 있겠습니다.

한연동 담당관 보고하시기 바랍니다.

○議長 金石種 회의진행에 앞서 지난 4월 6일자 정부인사발령에 따라 당 시의 주재 부임하게된 나원찬 국제관계자문대사의 인사가 있겠습니다.

인사하시기 바랍니다.

○議長 金石種 의원 여러분!

그간 각 지역에서 민의 수렴 등 의정활동 하시기에 수고 많으셨습니다.

특히 우리 초대의회의원의 임기도 얼마 남지 않았습니다.

국내 정치적인 여건으로 보아 매우 어려운 일들이 많을 것으로 생각합니다.

그러나 우리에게 주어진 책무는 철저하게 수행되어야 되겠는데 우리 동료의원 모두의 신념이라고 봅니다.

아무쪼록 금번 회기에도 원만한 회의운영이 되도록 당부 말씀드립니다.

의사일정에 따라 회의를 진행하겠습니다.

○議長 金石種 그럼 먼저 의사일정 제1항 제40회 대전광역시의회 임시회 회기결정의 건을 상정합니다.

이어서 회기에 대한 제안설명이 있겠습니다.

의회운영위원회 간사이신 김용준의원 제안설명하시기 바랍니다.

○金容濬 議員 운영위원회 김용준의원입니다.

존경하는 의장 그리고 동료의원 여러분!

제40회 임시회 회기에 대한 제안설명을 드리겠습니다.

금번 임시회 회기는 지방자치발전특별위원회 활동결과 보고서 채택 및 용담댐건설 관련 대책협의 등 특위 및 위원회 활동과 대전광역시하수도사용조례중개정조례안 등 네 건의 일반안건을 처리하기 위하여 금일부터 4월 26일까지 10일간 운영하기로 당 위원회에서 협의하였습니다.

아무쪼록 당 위원회에서 협의한 원안대로 의결해 주시기 부탁드리며 제안설명을 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議長 金石種 수고하셨습니다.

의회운영위원회에서 제안한 대로 금번 임시회는 금일부터 4월 26일까지 10일간으로 결정하고자 하는데 의원 여러분 이의 없으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의원 있음)

이의 없으시면 금번 제40회 임시회는 금일부터 4월 26일까지 10일간으로 결정되었음을 선포합니다.

금번 회기중 의사일정은 배부해 드린 유인물을 참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議長 金石種 다음 의사일정 제2항 휴회의건을 상정합니다.

금번 회기 중 각 상임 위원회 및 특별위원회의 활동을 위하여 4월 18일부터 4월 25일까지 8 일간 휴회하고자 하는데 의원 여러분 이의 없으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의원 있음)

이의 없으시면 4월 18일부터 4월 25일까지 8일간 휴회하기로 결정하였음을 선포합니다.

○議長 金石種 다음은 지방자치법 제 64조 제2항의 규정에 의하여 금번 회기 중 회의록 서명의원을 선정토록 하겠습니다.

회의록 서명의원은 당초 선거구 순으로 하기로 결정한 바 금번 회기 중 회의록 서명의원은 박연룡의원과 송석찬의원이 서명의원으로 각각 선임되었음을 선포합니다.

금일 의사일정을 모두 마쳤습니다.

이상으로 회의를 마치고자 합니다.

의원 여러분 이의 없으십니까?

(○朴炳浩 議員 의석에서 - 의장! 발언권 좀 주셨으면…………)

○議長 金石種 예, 말씀하세요.

○朴炳浩 議員 중국에 대한 해외연수가 신문보도에 연일 보도되는 바람에 우리 의원들이 시민들한테 잘못 비치지 않을까 해서 제가 나왔습니다.

우리가 중국에 대한 해외연수가 정당하게 가는 것이라면 언론보도에서 정당하게 비칠 수 있도록 해 줘야 되는 것은 의장단에서 할 일이라고 생각합니다.

또, 가는 것에 대해서 제가 듣는 바에는 의원들이 잘 모르는 분도 있습니다.

납득할 수 있는 여건을 주고 또 우리 신문보도에서 시민들이 정말 정당하다면 이해할 수 있게끔 그런 방법으로 가는 것을 모색해 주셨으면 합니다.

그리고 우리 임기가 마지막으로 얼마 남지 않은 바람에 나머지 안 가시는 분들이 잘못 호도 되는 일이 없도록 이렇게 당부 드리면서 의장님한데 건의합니다.

○議長 金石種 지금 박병호의원께서 발언하신 내용은 해외연수로 인해서 신문에 여러 가지 시기적으로 임기도 얼마 남지 않고 이랬는데 고려할 수 없느냐하는 말씀을 하셨는데 그것은 연수목적이 아니고요, 작년에 대전시와 남경시와 자매결연을 맺을 때에 남경시의회와 우리 시의회가 자매결연 문제에서 거론이 되고 작년에 준비단장으로 세 분이 갔다 왔습니다.

그 후 계속 연락이 있어서 3월달에 중국에서 우리 시의회를 방문하게 돼 있었고 4월달에 정식으로 조인식을 하기로 그렇게 상의가 됐던 바 있습니다.

그런데 그것이 있을 적에 3월달에 중국에서 오는 문제가 사정에 의해서 취소가 됐기 때문에 죽 그것이 연락이 되고 날짜가 지금 5월 10일로 예정하고 말하자면 자매결연 의정서 교환을 하게 돼 있습니다만, 지금 아직 중국을 가는 문제가 무슨 해외연수 가는 것으로 계속 얘기가 나오고 신문에 나오고 이래서 또 시기적으로 좋지 않은 것으로는 인정이 갑니다.

그래서 자문대사가 오늘 부임 인사를 했습니다만, 이것이 국제적인 체면이 과연 취소해도 될 수 있다고 하면 취소하는 방향으로 해서 다음으로 다음 의원들한테 넘기는 것이 좋겠다 저는 개인적으로는 그렇게 생각을 합니다만, 아직 거기에 대해서 검토 중에 있습니다.

오늘 검토를 해서 우리가 해외연수가 아니고 관광도 아니고 물론 거기 가다 보면 며칠간 관광을 하고 올 생각도, 물론 날짜가 전부 8박 9일로 잡혀 있습니다.

그런데 이게 부득하면 취소하든가 그렇지 않으면 며칠간 거기 공식행사만 갔다 오던가 그 문제는 오늘 구체적으로 검토를 해 가지고 결론을 내릴려고 하니까 그렇게 이해를 해 주시기 바라겠습니다.

어떻게 이해가 되겠습니까?

(○朴炳浩 議員 의석에서 - 제가 말씀 드린 것은 정당하게 그렇게 간다 하더라도 언론보도에서 우리 의원들이 시민들한테 일방적으로 해외에 여행식으로 나가는 것 같은 느낌이 있기 때문에 나머지 의원들이 잘못 비춰지지 않게 잘 좀 언론 보도나, 사실이 왜곡되지 않게 보도해 달라는 것으로……)

언론보도는 우리가 보도를 내달라고 해서 내주고 보도를 내지 말라고 해서 안내는 것은 아니잖아요?

(○朴炳浩 議員 의석에서 - 의장님께 언론에 대해서 우리 의원들이 정당하게 간다며는 간다는 것을 시민들도 알 수 있게끔 이렇게 해 달라는……)

아니, 정당하게 가는 것이지 이게 해외연수로 가는 것은 아닙니다.

단, 시기적으로 좋지 않겠다 하는 생각도 있고 제 개인 입장에서는 안가는 것이 좋겠는데 국제적인 문제기 때문에 꼭 갔다와야 될 사정이면 날짜를 단축시켜서 남경 공식행사만 하고 오는 방향으로 하고 그렇지 않으면 될 수 있으면 취소하면 어떨까 하는 그런 것은 오늘 검토를 할려고 하고 있습니다.

그렇게 이해해 주시기 바라겠습니다.

그럼, 다른 이의가 없으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의원 있음)

없으시면 제2차 본회의는 오는 26일 수요일 오전 10시에 개의하겠습니다.

착오 없으시기 바랍니다.

산회를 선포합니다.

(10시 30분 산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