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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49회 제1차 문교사회위원회(1996.01.26 금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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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

第49回 大田廣域市議會(臨時會)

文敎社會委員會會議錄
第1號

大田廣域市議會事務處


日 時 : 1996年 1月 26日 (金) 午前 10 時

場 所 : 文敎社會委員會會議室


議事日程

第49回大田廣域市議會(臨時會)第1次委員會

1. 1996年度大田廣域市主要業務報告

가. 保健社會局所管

나. 保健環境硏究院所管


審査된 案件

1. 1996年度大田廣域市主要業務報告

가. 保健社會局所管

나. 保健環境硏究院所管


(10시 08분 개의)

○委員長 李寅九 의석을 정돈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성원이 되었으므로 제49회 대전광역시의회임시회 제1차 문교사회위원회를 개의하겠습니다.

위원 여러분!

병자년 새해를 맞아 먼저 위원님들의 건강과 가정에 행운이 늘 같이 하시길 기원합니다.

금번 임시회는 금년도 의정활동의 시발점으로 지난해의 의정활동을 통해 얻으신 경험과 지역주민들과의 의견수렴 결과를 토대로 금년 한해도 알찬 의정활동이 되도록 노력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그리고 당 위원회에서 함께 의정활동을 해오시던 남용호위원께서 지난 정기회에서 의장으로 선출되어 당 위원회 재적위원이 8명에서 7명으로 줄어들게 되었습니다.

재적위원이 줄었다 하여도 당 위원회가 활기차고 원만히 운영될 수 있도록 적극적인 협조가 있으시기를 부탁 드립니다.

금번 회기에는 당 위원회 소관 실·국의 업무보고를 청취하고 시장 및 시 교육감이 제출한 조례안등과 일반안건 8건에 대하여 심의할 예정입니다.

자세한 내용은 배부해 드린 의사일정을 참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참조)

·문교사회위원회의사일정(안)은 뒤에실음


1. 1996年度大田廣域市主要業務報告

가. 保健社會局所管

(10시 10분)

○委員長 李寅九 그러면 금일 의사일정 제1항 1996년도 대전광역시 주요업무보고의 건을 상정합니다.

업무보고 청취에 앞서 의사진행에 대해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위원님들의 좋은 의견이나 질문사항은 가급적 업무보고 종료후 일괄적으로 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그러면 먼저 보건사회국 소관의 업무보고를 청취토록 하겠습니다.

임영호 보건사회국장 보고 하시기 바랍니다.

○保健社會局長 林榮鎬 보건사회국장 임영호입니다.

금년도 업무보고를 드리겠습니다.

평소 존경하는 이인구 문교사회위원장님을 비롯한 위원 여러분들을 모시고 올해 1년 동안 추진할 주요업무에 대해서 보고 드리게 된 것을 매우 뜻깊게 생각합니다.

앞으로 여러 위원님들의 지도와 편달을 받아 가면서 보고 내용을 토대로 보건사회행정을 알차게 이끌어 나갈 것을 다짐하면서 금년도 주요업무에 대해서 간략하게 보고 말씀 드리겠습니다.

보고 순서는 금년도 보사행정의 여건과 시책방향 그리고 주요업무계획 순으로 보고 드리겠습니다.

(업무보고서는 별첨으로 실음)

이상과 같이 금년도 추진업무에 대해서 간략하게 보고드렸습니다마는 여러 위원님들께서 이해하시기에는 부족한 점이 많으리라고 생각됩니다.

앞으로 새해에는 시민의 복지증진을 위하여 더 열심히 일하겠다는 다짐과 함에 이만 보고를 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委員長 李寅九 수고 하셨습니다.

그러면 방금 보고한 보건사회국 소관 업무에 대하여 질의나 좋은 의견이 있으신 위원께서는 말씀하여 주시기 바라며 관계 공무원께서는 성실한 자세로 답변해 주시기 바랍니다.

박행자위원 질의하세요.

朴幸子 委員 하나 여쭈어 보겠습니다.

지난번 저희가 행정사무감사 때 건강관리협회와 가족계획협회에 대한 그 사무감사인데 여기 업무보고 보면은 물론 그 건강관리협회가 위탁 그 보사국 위탁 사업체이지요?

○保健社會局長 林榮鎬 예.

朴幸子 委員 그리고 저기 가족계획협회도?

○保健社會局長 林榮鎬 예, 그렇습니다.

朴幸子 委員 그래서 거기 어디에다 위탁한다 지금 국민보건 7페이지요. 국민보건 추진사업 정착과 전염병 예방강화가 이게 위탁사업입니까 그러면요?

○保健社會局長 林榮鎬 아닙니다. 그 건강관리협회한테는 저희들이 지금 위암이동센터를 갖다가 위탁을 하고 있고요, 그 다음에 가족계획협회는 심장질환에 대한 저희들이 위탁을 하고 있습니다. 다만 인제 그것이 예산이 좀 부족해서 상당히 고민을 하고 있습니다.

朴幸子 委員 예, 그래서 그것이 업무보고자료에 명시가 됐으면 하는 데서 말씀을 드렸습니다.

○保健社會局長 林榮鎬 예, 사실은 한 10년간 계속한 사업이기 때문에 다른 데로 변경하기는 상당히 어렵습니다.

그래서 저희들이 계속한 사업이라 여기에 정확하게 기재를 안했습니다.

죄송합니다.

朴幸子 委員 예, 알겠습니다.

이상입니다.

○委員長 李寅九 정규항위원 질의하세요.

丁奎項 委員 정규항위원입니다.

국장님이 보고하신 내용이 굉장히 참 잘돼있는데 이렇게 잘 되어 있는 것을 이대로만 확실하게 하면은 우리 위원들도 밖에 나가서 문교사회위원들이 많은 칭찬을 받고 아울러 자기네들도 빛이 날텐데 혹시나 해서 질문을 드립니다.

건전 접객업소 확립에 심도 있고 체계적인 단속활동을 전개한다고 했는데 그 구체적인 설명을 어떻게 해서 하는 그 신고가 있고 체계적인 단속활동을 할 수 있는가, 또 하나 단속 9페이지에 있습니다.

○保健社會局長 林榮鎬 예.

丁奎項 委員 단속대상이 대충 잡아서 예를 든다면 뭐뭐가 있고 우리 단속하는 직원 수 그거에 대해서 상세하게 말씀해 주세요.

○保健社會局長 林榮鎬 예, 우리 나라에 전통적인 음식과 어떤 문화 패턴 중에서 인제 대개 식사를 한 다음에 술을 먹습니다.

또 그래서 여러 가지 형태의 주점이 있습니다. 그런데 대부분이 우리 문화가 노래와 또 접객원하고 또 음식이 이렇게 어우러진 그런 문화였기 때문에 업종별로 상당히 그 상이한 어떤 기준이 있으면서 불구하고 사실상은 상당히 거의 동일한 음식점으로 이렇게 할려고 변태영업을 할려고 노력을 많이 하고 있습니다. 그 업주들이.

예를 들어서 하면 단란주점하고 유흥주점은 완전히 차이가 있는 겁니다.

단란주점은 노래까지는 가능합니다. 그러나 접객부를 둘 수가 없지요. 그러나 유흥주점은 접객부를 둘 수 있습니다. 때문에 이 단란주점에서는 대개 손님들이 술만 먹으면 예를 들어서 종업원을 좀 데리고 와라 그러한 식으로 하기 때문에 자기들 영업을 위해 가지고 거의 뭐 그 지킬려고 해도 손님들이 그러한 경우가 굉장히 많습니다.

그래서 가장 지금 문제점이 그 접객부를 단란주점에서 접객부를 두지 말아야 하는 점 이런 점이 큰 문제점인데 저희들이 이번에 인제 여러 가지 단속을 그 동안에 수없이도 했습니다.

그런데 상당히 어려운 게 뭐냐하면 이 손님하고 같이 손님하고 사실상 구분이 거의 어렵습니다.

특히 인제 룸에 이렇게 들어갔을 때 이 양반이 이 여자가 접객원인지 아니면 손님이 같이 오는 동행인인지 구분이 안가기 때문에 저희들이 단속하는데 굉장히 어렵습니다.

그래서 또 술먹고 있는 가운데서 흥이 있는 가운데서 흥을 깨뜨릴 수도 없고 그래서 저희들은 나름대로 상당히 고생을 하면서 단속을 해도 실제로 그 가보면 많은 실제로 술먹는 사람들이 그걸 못 느끼고 있습니다.

저 자신도 모임이 있어서 가면 그런 경우를 종종 보기 때문에 그 자리서 참 혼을 내주고 이렇게 하고 싶어도 전체적인 분위기 때문에 그럴 수도 없고 그래서 굉장히 참 갈등을 느낍니다.

사실 저희들이 현재 두 시까지 영업이 연장돼 가지고 대단히 많이 우리 인력이 투입되고 그러는데 대개 1주일에 두 번 합니다.

적게는 한 번 정도 그러나 연말 연시 때는 좀 못했습니다. 왜냐하면 지금 상당히 그 사람들 대목 볼려고 하고 있고 또 그런데 분위기를 너무 깨뜨리는 것 같아서 그나마 지금 장사가 안된다고 다들 그러는데 그러나 거의 1주일에 두 번씩 거의 구하고 같이 합동으로 한 열다섯 정도 하는데 사실상 지금 술집이 1만 5,000개입니다.

그래서 저희들이 중구하고 저쪽으로는 유성, 서구 이 세 군데를 집중적으로 단속하고 나머지는 거의 뭐 동구나 대덕구는 그렇게 위반하는 데는 그런 업소도 별로 없고 하지마는 아직도 저희들이 이 수고를 하는데도 아직도 변태업소가 술을 먹는 사람들 얘기를 들어보면 많이 있다 그런 얘기를 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정보가 누설되는지 뭐 아니면 우리가 단속이 시원찮은지 여러 가지 고민을 하고 있지만 그래서 기습 단속도 좀 하고 또 교체단속을 좀 하고 뭐 이렇게 하고 있는데 상당히 그 위원님들이 생각하기에는 성과에 우리 하는 일에 비해서 성과가 제대로 나타나지 않아서 대단히 저희들이 그 분야에 대해서는 죄송스럽게 생각합니다.

다만 청소년 문제라든가 어떤 이런 문제에 대해서는 단호합니다.

아마 고발까지 하기 때문에 거의 그런 일은 거의 없는데 금년에도 이 부분에 대해서는 열심히 하지마는 실제로 개선되는 것이 그렇게 많지 않아서 안타깝습니다.

다만 상업지역에 한 해 가지고 단란주점을 유흥주점으로 할 수 있는 자유화 되는 바람에 변태가 줄었습니다.

사실상 마음대로 영업을 하고 싶어도 세금을 한 20배정도 더 내야 됩니다.

단란주점에서 유흥주점을 할려면, 그럼에도 불구하고 상당히 많이 그쪽으로 가고 있어요, 지금 현재 유흥주점은.

그 이유는 계속 단속이 심하고 또 유혹을 계속 받고 있습니다 손님들한테 접객부를 둬달라고, 때문에 마음대로 편하게 장사하는 할 수 있는 유흥주점으로 많이 변천되고 있고 2시까지 영업을 하기 때문에 단속에도 위반되는 게 줄어들었습니다.

그래서 전보다는 제도적으로 위반을 안되게끔 저희들도 배려를 하고 있는데 사실상 위원님이 말씀하는 그 깊은 뜻이 아직도 단속을 아무리 해도 사실상 그것이 미흡하다 그런 뜻이 아닌가 해서 금년에 저희들이 의욕적으로 좀 하겠습니다.

그 말 이외에는 제가 크게 뭐 말씀드릴 … ….

丁奎項 委員 아니 그래서 이왕이면은 여기 내용에 정보수집 강화를 수시 가변적으로 하고 기습 뭐 단속한다는 거 사실 기습단속은 시 위생과나 그 구청 위생과에서 하는 제가 말씀드리는 것은 어떤 단속도 중요하지만 우리 일반 시민이 가 가지고 업소에서 참 그 불합리하게끔 기분 나쁘게끔 해서 그 분들이 대개 신고를 어디다 하느냐면 미성년자 같으면 경찰서나 파출소에 신고하겠지요.

그러나 그런 것이 아닌 접객업소가 잘못 접객질서가 잘못됐다거나 우리 시민들은 그분들이 어떤 음식을 먹고 나와서 마치 시의원들이 무슨 뭐 큰 벼슬이나 된 것처럼 우리한테 건의를 할 적에 직접 그분들이 신고할 수 있는 이 시청에 보건사회국 전화번호를 모릅니다. 그렇지요? 모르잖아요?

○保健社會局長 林榮鎬 예.

丁奎項 委員 그래서 그런 업소가 아까 뭐 1만 몇 개 된다고 한다면 그 만 몇 개 되는 업소에 잘못했을 때는 어디다 신고하라는 그 옛날에는 보니까 뭐 큰 표지판 해 갖고 업소 잘못되면 뭐 신고를 하는 표지판 그거 다 없어졌지요, 지금 인제 그렇지요?

○保健社會局長 林榮鎬 예.

丁奎項 委員 그리고 일반 우리가 택시를 타보면 택시에 고발센터 그 명함만하게 있습니다. 그거 엽서만하게.

그런 식으로 그 업소에 그런 것도 하나 고안을 한 번 해서, 아 그 단속도 중요하겠지만 정보 수집을 우리가 어떻게든지 신고 안하면 정보수집 안되니까 그분들이 기분 나빠 나와서 그 신고한 전화번호만 딱 어떤 업소에 명시되어 있다고 한다면 그것을 우리가 바로 시민들이 우리들한테 부탁 않고도 막바로 해서 또 시청에서도 기 고발 들어온 내용에 대해서는 처벌을 해도 별 하자가 없잖아요.

이 직원들이 저녁에 나가서 몇 군데 다니겠습니까? 기웃거리기도 그렇고 요새 보니까 밤1시까지는 다닙디다.

이 중구지역에 많이 다니던데, 위생과에서 다녀도 뭐 한치 건너 두 치 가면 다 아는 사람 아닙니까? 다 대전사람들이고 그래서 절대 안됩니다.

안되고 기분 나쁜 사람들이 그 불평을 많이 하고 그래서 그런 걸 한번 다시 연구하셔 가지고 그러한 것을 다른 생각을 해서 해 주시면 고맙겠습니다.

○保健社會局長 林榮鎬 예, 위원님 말씀 제가 그 심도있게 제안을 검토를 하겠습니다.

丁奎項 委員 이상입니다.

○委員長 李寅九 최진문위원 질의하세요.

崔鎭文 委員 최진문위원입니다.

업무보고 5페이지, 근로청소년복지회관 운영 및 내실화에 근로자종합복지관 시설 홍보강화와 민간위탁 운영 검토라고 이렇게 돼 있는데, 이 민간위탁 운영 검토는 어떻게 지금 생각하고 계신지 구체적으로 말씀해 주세요.

○保健社會局長 林榮鎬 지금 전체적으로 조직을 줄이고 또 이왕이면 좋은 민간으로, 행정이 실제로 하는 것보다는 민간인이 하기에 좋은 업종같은 경우는 과감히 위탁하는 것이 지금의 추세입니다 사실은, 그런데 지금 문제가 근로자종합복지회관은 당초 지을 때 지금현 시장님께서 대전광역시 되면서 충남노총에 대전노총이 곁살이 하는 그런 입장에 있었습니다.

그래서 따로 대전노총으로 해 가지고 근로자종합복지관을 지어서 거기서 말하자면 업무를 보게끔 이렇게 배려하는 차원에서 둔산에 지은 겁니다.

그런데 막상 저희들이 한 30억 정도 줘 가지고 짓고 그 중에서 국비가 한 6억 정도 되는데 막상 이제 노총에 위탁을 할려고 하고 있고 또 시장님의 뜻이 아주 그 부분에 대해서 대단히 참 과거의 처음 취지가 그러니까 또 직원 저희들 여덟 명이 가서 그걸 하는데 그 비용만도 대개 공무원 1인당 한 연 2천 내지 3천 정도 비용이 드는데, 한 2억 정도 들어간다고 생각합니다.

그럴 바에는 원래의 목적대로 노총에 위탁하는 것이 낫지 않느냐? 그것이 또 그 사람들이 그 안에 시설이용자도 또 노총이고, 그래서 저희들이 지금 그 옆에 노동청이 금년에 신축이 완료됩니다 금년 말쯤이면.

아울러서 이것도 각 시·도에서도 지금 거의 추세가 이것만은 노총에 위탁시키는 것이 백 번 낫다, 운영의 활성화도 기하고, 공무원이 암만 거기서 해야 소용없지 않느냐 해 가지고 춘천은 이미 위탁을 했습니다.

다만 문제점이 뭐냐 하면 시장님에서 계속노동부에 건의를 하고 직접 장관을 찾아가서 얘기를 하고 있지마는 문제점이 뭐냐 하면은 노동부에서는 반대를 합니다.

왜 반대하냐 하면은 전체적인 근로자 중에서 노동조합에 가입한 사람이 50%∼60%에 불과하다.

나머지 40%는 노동조합에 가입하지 않은 사람이다. 때문에 60%를 위해서 우리 노총에 줘서는 안된다.

말하자면 사무실을 위탁해서는 안된다 이런 뜻입니다.

그래서 감사원에서도 그 부분에 대해서 상당히 반대하는 그런 감사를 지적해서 반대하는 그런 추세고 그래 가지고 사실은 우리는 계속 지침 변경을 요구하고 있습니다.

왜냐하면 그 지침상에는 6억을 줄 때 그 지침상에는 노총에 위탁을 해 주지 말라는 것이 들어있습니다 그런 내용이, 그래서 이 지침하고 현 상황하고 반대기 때문에 작년서부터 제가 보사국장 오고 또 시장님께서 서울가는 그런 기회 있을 때마다 했는데도 그것이 안돼서 아예 각 시·도에서는 까짓 거 뭐 돈 한 4, 5억 받은 거 반납하고서라도 우리 마음대로 하겠다 하는 그런 전체적인 분위기가 그렇게 됐습니다.

그래서 춘천이 1차로 작년말에 최각규 지사가 무슨 소리냐! 노동부가 반대해도 이것은 내가 볼 때는 노총에 줘서 위탁하는 것이 여러 면에 있어서 괜찮다, 활용면이나 경비절감면에서 낫다 때문에 노동부의 반대를 불구하고도 했습니다.

다만 우리는 그럼 우리도 반대하면서 그냥 하면 될 것 아니냐 했는데, 시장님 뜻은 사사건건 중앙정부하고 서로 어겨가면서까지 말하자면 언성을 높이면서까지 일을 추진하는 것이 그게 능률적이냐, 계속 금년 중반기까지는 설득을 더 해보자, 그래서 지침변경을 합리적으로 해 가지고 노총에 위탁하는 것을 적극적으로 우리가 검토를 해 보자 이런 뜻입니다 사실은.

그래서 저희들이 지금 그러한 입장에 있다는 것을 말씀드리겠습니다.

崔鎭文 委員 6페이지 아래에 가정간호 자원봉사단체 가정도우미제 조직화 지원에 대해서 말씀해 주시지요.

○保健社會局長 林榮鎬 이 문제는 연초에 시장님께서 여러 가지 지시를 하시면서 무슨 말씀을 하셨냐 하면 서울시에서 가정도우미제를 확대 운영한다 하는 그러한 자료를 보시고 우리 대전에도 그 방안을 한번 검토를 해봐라 이런 지시가 있었습니다.

그런데 그 저의가 뭐냐 하면 지금 저소득층이면서도 노인인 가정이 굉장히 많습니다.

노인이 한두 분밖에 안사는, 그 가정들이 보건소에서도 그 사람들을 돌보고 있지마는 보건소의 서너 명의 직원 갖고는 도저히 그걸 커버할 방법이 없습니다.

사실은 달동네 가보면 그런 사람이 너무 많습니다. 그래서 자원봉사단체 그런 가정간호의 간호사자격증 갖고 있고 가정간호를 공부한 사람으로 해 가지고 그러한 봉사단체가 생겼고 그래 가지고 그 봉사단체에 우리도 그런 가정도우미제를 그 부분에 있어서 한번 여러가지 재정지원을 부분적으로 해주되 그걸 갖다가 한번 도입하는 것이 어떠냐 하는 시장님의 뜻이 있고 해서 저희들이 이 부분을 지금 정책적으로 지금 검토를 하고 있습니다.

崔鎭文 委員 그럼 대전에 현재 그 봉사단체가 있습니까?

○保健社會局長 林榮鎬 하나 생겼습니다. 얼마 전에, 한 15일 전에 생겼습니다.

崔鎭文 委員 15일 전에?

○保健社會局長 林榮鎬 예, 그래서 각 시·도에 거의 이게 생기고 있습니다 지금, 왜냐하년 일종의 이제 병원에서 간병인하고 비슷한 겁니다 말하자면, 노인들 지금 재가복지 하는 그런 차원이지요.

그래서 복지관도 있고 보건소도 있어서 실제로 나머지 여력이 부족해 가지고 그런 분들이 굉장히 많기 때문에 이러한 가정도우미제가 필요치 않느냐 하는 것이 우리 시의 판단입니다.

그래서 지금 저희들이 하나의 시책으로써 계속 검토중입니다.

그런데 여러 가지 문제점이 좀 있어요 여러가지, 첫째 그…….

崔鎭文 委員 간병인의 자격기준이 있습니까?

○保健社會局長 林榮鎬 간병인의 자격기준은 제가 아는 바로는 저 자신은 정확하게 그걸 모르겠습니다.

다만, 병원측에서는 그 기준을 두고 있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다만, 법적으로 저희들이 간병인의 기준을 갖다가 법제화 했다든가 이런 건 없습니다.

崔鎭文 委員 그래서 제가 지금 궁금한 건이 자원봉사단체의 요원의 자격요건 같은 게 이게 뭔가 있을 걸로 알고 있습니다.

○保健社會局長 林榮鎬 그렇지요. 예, 있습니다.

崔鎭文 委員 이게 딴 것도 아닌 자원봉사단체인데.

○保健社會局長 林榮鎬 지금 그분들이 열 한명 정도 되는데 거의 90% 이상이 간호사, 정규 대학의 간호학과 출신으로서 충남대학교 가정간호과정이 있습니다.

그 과정을 이수를 받은 사람인데 저희들도 가장 우려하는 것이 그 중에서 간호사가 아닌 사람도 있을 겁니다 제가 볼 때는, 그런 분들이 치료하는 것이 법적으로 맞을 것이냐는 그런 고민을 하고 있어요.

그래서 그런 부분도 실제로 우리가 시책화 했을 때 그런 위험스러운 부분도 저희들이 지금 상당히 생각을 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지도를 할 예정입니다.

崔鎭文 委員 거기에 대해서는 충분히 기술적인 검토가 있어야 될 걸로 알고 있습니다.

○保健社會局長 林榮鎬 알겠습니다.

崔鎭文 委員 그 다음에 7페이지 하단부에 "중규모 특수분야 중심의 시립병원 설치 추진, 금년내 부지선정 노력" 이렇게 돼 있는데 그거에 대해서 좀 말씀을 해 주세요.

○保健社會局長 林榮鎬 예, 이 시립병원이 과거에 도립병원으로써 지금 대흥동에 있는 현대아파트가 바로 그 장소일 겁니다. 위원님들 다 아시다시피.

그런데 그것을 팔아 가지고 지금 시립도서관을 지었습니다. 그때 그 돈이 한100억 정도 이렇게 팔은 걸로 제가 알고 있는데, 문제는 지금 현재 행려병사자라든가 저소득층을 위한 그 일을 결국은 공공기관에서 해야 되는데 그걸 맡아줄 병원이 없습니다.

시장님께서도 여러 시민들 의견을 청취를 해 가지고 후보로서 공약사항을 설정했을 때 시립병원을 내가 임기 동안에 한번 해보겠다 이런 얘기를 했습니다.

그런데 시립병원이 지금 저희들이 생각하는 것 대충 개략적으로 생각하는 게 약 300병상 정도 돼야 그 나마 유지가 가능하다고 하고, 300병상 규모를 보면 부지비용 전체 쳐 가지고 약 300억 이상이 소요되고 있습니다.

그래서 시장님께서도 이 재정 때문에 도저히 어렵지 않느냐, 하지마는 저도 그렇고 저희들 판단할 때 적어도 임기 동안만이라도 부지만은 선정을 꼭 해야 될 것 아니냐 이런 생각이 들어서 저희들이 여러 부지를 심사하는 과정에서 동구에 용운동지역을 할려고 했었습니다.

그런데 용운동에 구청장이 구민회관을 짓겠다는 그런 확고한 의지때문에 지금 저희들이 그 지역에는 하기가 어렵지 않느냐 이런 생각 들고, 그래서 현재 부지 어떤 게 더 나을 것이냐, 접근로 또는 땅값이 싸야 합니다.

그런 문제 때문에 공원과 그린벨트를 포함해서 전체적으로 다 점검을 하고 있는데 아직까지 그 부분에 대해서는 부지는 확고하게 정해진 건 없습니다.

다만 금년내에 적어도 부지는 예정지는 있어야 될 것 아니냐 이런 생각을 하고 있습니다.

崔鎭文 委員 그러니까 이 시립병원에 대한 마스터플랜만 지금 세워놓고 있는 거지 구체적으로 실현된 건 하나도 없습니까?

○保健社會局長 林榮鎬 하나도 없습니다.

일단은 부지규모를 부지를 확정해서 그 규모에 맞는 병상 규모라든가 이런 걸 생각해야하기 때문에 대충 300병상이다, 또 한 300억 정도 소요될 것이다, 그래서 부지를 한 서너군데 가 봤어요.

그랬더니 제일 적지가 사실은 용운동지역 이었었는데 그것이 무산됐습니다. 그래서… ….

丁奎項 委員 용운동지역이 왜 적지에요 그게? 다 산림청 땅인데 그게 땅이.

○保健社會局長 林榮鎬 그걸 땅값이 싸기때문에 살수가 있는 지역입니다 우리가.

丁奎項 委員 저쪽 유성이나 대덕단지가 더 싸잖아요?

○保健社會局長 林榮鎬 아니요. 국유지가 산림이기 때문에 거기에는 평당 10만원밖에 안가는데 다른 데 가면 80∼90만원 이상 가야합니다.

崔鎭文 委員 또 한 가지 동구권으로 유치가 바람직하다는 게 뭐냐하면 거기가 일반 종합병원도 중구 내지는 이 유성구 쪽으로 밀집돼 있고 동구는 없습니다.

급한 환자가 나오게 되면 119나 앰블런스 갖고 도심을 헤치고 들어와야 되는 그러한 여러 가지 불편한 점이 있어서 동구 쪽도 한번검토를 해보는 게 좋은 걸로 알고 있습니다.

다만, 이 시립병원 설치에 관해서는 본위원이 작년 시정질문 때에도 언급한 적이 있습니다.

여기에 대해서 시장님의 직접적인 아주 호쾌한 답변을 얻었는데 결과적으로 임기내에 부지 정도만 이 정도 생각이라면 잘못하면 그것도 힘들 것 같고 이거 혹시 또 이게 그냥 청사진으로 이렇게 비추다가 끝나는…….

○保健社會局長 林榮鎬 확고합니다 의지는.

崔鎭文 委員 확고합니까?

○保健社會局長 林榮鎬 예, 그렇습니다.

제가 볼 때는 당장 사실, 위원님이 말씀 잘해 주셨는데, 지역적인 균형을 고려해 가지고 동구 쪽으로 사실, 계속 동구 쪽만 바라본 겁니다.

그런데 그 적지가 나타나서 딱 하니까 이미 저희보다 조금 빨리 아마 구민회관을 확정을 지었어요.

때문에 못했는데, 그만큼 저희들이 거기에 대해서 그냥 구상 정도가 아니라 진짜 이번에는 한번 해볼려고 확실히 하고 있습니다.

崔鎭文 委員 위치가 용운동 어디지요?

○保健社會局長 林榮鎬 용운중학교 뒤에요

崔鎭文 委員 용운중학교 뒤지요?

○保健社會局長 林榮鎬 예.

崔鎭文 委員 그런데 용운중학교 뒤도 거기가 도로구획이 잘못됐어요.

엄청난 아파트 밀집 지역에 왕복 2차선 도로입니다 거기가, 거기도 파고 들어가기가 엄청나게 힘들 걸로 알고 있습니다.

○保健社會局長 林榮鎬 앞으로 도로가 확장됩니다.

崔鎭文 委員 확장됩니까?

○保健社會局長 林榮鎬 위로, 동부순환도로.

崔鎭文 委員 위로? 순환도로로?

○保健社會局長 林榮鎬 예, 그렇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접근로가 그래도 좀 용이한 지역입니다.

崔鎭文 委員 그런데 꼭 그 지역이 아니더라도 동구에 또 없습니까?

○保健社會局長 林榮鎬 천동에 구유지가 있습니다. 구가 소유하는 부지가 있는데 한 6천평 내지 7천평인데 사실 그 지역이 전부다 저소득 밀집지역으로 해서 개발을 위해서 필요치 않느냐 했는데, 병원이라는 것이 저희들 개념은 병원이 비교적 장래를 위해서 조금 큰 부지를 가질려고 하고 있습니다.

또 이왕이면 뒤에 산이 있기 바라고 있고요. 그런데 이게 진입로 입장도 어렵고 그런 면에서 굉장히 아주 좋은 조건은 아니질 않느냐 하는 생각이 들어서 지금 현재는 결정을 못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그것도 하나와 후보지로써 생각은 계속 하고 있습니다. 아니면 변전소가 있습니다 가오동에, 그 변전소 지역이 한 30만평이 곧 택지로 개발될 예정입니다.

그래서 변전소가 산쪽으로 약 반지하 형태로 들어갑니다. 그래서 잘 되면 공공용지로 우리가 토개공이라든가 그 개발주체한테 요청을 해 가지고 하면 싼값으로 공급을 받을 수 있지 않겠느냐 이 생각도 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그렇게 되면 임기 내에 하기는 어렵지 않느냐 부지선정이, 그런 게 좀 고민이에요 사실은.

崔鎭文 委員 하여간 어떻게 됐든간에 우리시의회에서 5개 구가 좀 균등하게 기회가 배분될 수 있는 그러한 기본방침을 갖고 있는 게 좋지 않겠는가?

○保健社會局長 林榮鎬 명심하겠습니다.

崔鎭文 委員 감사합니다.

金東瑾 委員 최위원님, 보충질문 좀 하겠습니다.

이게 '97년도에 시립병원을 설치한다고 원래 계획이 돼 있었던 것 아니에요?

○保健社會局長 林榮鎬 그렇습니다.

金東瑾 委員 그리고 이게 내가 그 안을 보니까 소규모, 중규모, 대규모 그래서 중규모가 300병상.

○保健社會局長 林榮鎬 예, 그렇습니다.

金東瑾 委員 그래서 300억 정도로 내가 소요되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그런데 지금 이걸 보면은 충남대학교 응급의료센터 설치 해 가지고 지금 이거 계산을 해 보니까 한 150억 정도 되네요.

○保健社會局長 林榮鎬 예, 그렇습니다.

金東瑾 委員 그러면은 이거 '96년도서부터 '98년도까지 3년간 150억을 자체 상가 융자를 받아 가지고 150억을 투자한다는데, 이게 사실 응급의료센터를 설치하는 거보다는 시립병원을 지을 때 150억을 여기다 투자를 하면은 오히려 더 낫지 않겠습니까? 그거 어떻게생각하세요?

○保健社會局長 林榮鎬 김위원님 말씀이 일리는 있습니다. 다만 이 성격이 약각 다른 겁니다.

그래서 설명을 드리면 이게 보건복지부에서 각 시·도별로 권역별로 응급의료센터를 갖다가 설치해야겠다는 것이 기본 구상입니다.

그러니까 이 발상 자체가 이건 보건복지부에서 나온 겁니다. 왜 그러냐 하면 지금 앞으로 응급구조 관 체계가 전혀 안돼 있습니다.

밤에 야간에 병이 나면 다 죽게 돼 있어요 지금 현재가, 충대에 저희도 야간에 가보니까 사람은 밀려드는데 이게 체계적으로 안돼 있어 가지고 완전히 응급센터의 전문병원이 필요하지 않느냐 해 가지고 바로 이겁니다.

그래서 50억을 국가에서 아주 저리로 융자를 해 주고 100억은 자체 충대측에서 부담하는 겁니다.

그래서 저희들이 여기에 투자하는 돈은 없습니다.

金東瑾 委員 예, 고맙습니다.

그러면 아까 최위원님이 질문하신 근로자종합복지관 민간위탁에 대해서 좀 질문 좀 드릴께요.

이게 지금 우리 시는 중앙정부하고의 어떤 마찰관계 때문에 노동부의 승인을 얻을려고 그러지요?

○保健社會局長 林榮鎬 그렇지요. 지침변경, 왜냐하면 우리 뿐만 아니라 현안이 각 시·도 똑같이 공히 다 위탁을 나가고 있어요.

金東瑾 委員 그러니까 노총에 줄려고 그러는 겁니까?

○保健社會局長 林榮鎬 예, 그렇습니다.

金東瑾 委員 그런데 노동부에서는 노총사무실을 준 거를 반대를 했었지요?

○保健社會局長 林榮鎬 예, 그렇습니다.

金東瑾 委員 그런데 노동부에 이게 승인이 가능하겠습니까?

○保健社會局長 林榮鎬 그래서 이게 굉장히, 저희만 여기다 이렇게 한 것은 괜찮은데 각 시·도에서 다 매달리고 있어요.

지침변경 이게 옳다 말이야, 현실을 인정해야 된다 이렇게 하고 있는데, 그래서 저희들도 시장님께서 진짜 고민한 게 춘천처럼 안 그래도 예를 들어서 중앙지침하고 어겨 가지고 할 것이냐 이거 상당히 고민하다가 우리가 시장님 뜻이 여러 가지 사정을 더 봐서 좀 시기를 늦추더라도 더 설득을 해서 지침 변경을 좀 받아보자 하는데, 제가 볼 때는 지금 예상이 강원도에서 그랬기 때문에 각 시·도에서도 지침을 어겨서 할 가능성 굉장히 큽니다. 그냥 두고, 그래서 지금 노동부에서는 강원도에 직접 현지 실사를 해 갖고 말하자면 그걸 적발을 해 가지고 뭔가 조치를 취할려고 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그걸 막기에는 제가 자체적으로 개인 판단인데요, 상당히 어렵지 않느냐, 이게 도미노 현상으로 각 시·도에서 전부다 강원도를 이유로 해 가지고 지침을 어길 것 아니냐, 시장님께서는 너무 이것이 노총의 현안사업이고 또 자기 볼 때에 이게 맞는 것 같아서 6억을 줘서까지, 영 국가에서 그 지침변경을 이유로 국비를 지원한 거를 반납한다면 차라리 6억을 반납해서라도 해 주는 게 낫냐 이렇게까지 극단적인 말씀을 하시고 계십니다.

金東瑾 委員 그런데 이걸 말이에요. 노총에 민간위탁을 주고 안 주는 게 문제가 아니고 시 30억을 들여서 1년 조금 넘는 운영을 해보다가 안되다 보니까 민간위탁을 한다는 것은 이거 운영을 얼마나 하셨습니까?

1년 조금 넘게 운영하셨잖아요, 얼마나 홍보에 대해서 노력을 하셨습니까? 이 근로자복지관에 대한 홍보를, 근로자들이 와서 좀 애용 좀 해라, 얼마나 홍보를 하셨어요?

제가 알기로는 올 예산에도 홍보비로 책정돼 있는 게 150원씩 해서 2만매, 2만매 안내책자 발간하는 홍보비 뿐이 없어요 올 예산에, 그러면 시에서 이것을 홍보비도 한 300만원 정도 뿐이 안들여 가면서 홍보를 미약하게 해놓고 이게 운영이 안되니까 2년도 채 안돼서 민간 위탁을 한다는 것은 시에서 상당한 시비를 들여 가지고 지어놓은 거에 대해서 이거 문제가 있지 않느냐 저는 그렇게 생각합니다.

○保健社會局長 林榮鎬 그런데 김위원님 사실은 아까도 제가 설명을 드렸는데, 시장님께서 전임 시장을 하셨을 때 지금 충남노총에 곁방살이를 하기 때문에 그걸 해소하고자 사실상 이걸 진 겁니다 원래 의도가, 짓고 이렇게 하는데 지으면서 6억을 중앙정부에서 받다보니까 노동부에서 나중에 다 끝난 다음에 지침을 내려보내 가지고 그거 노총에 주지 마라 했기 때문에 본래 시장님 의도는 지어서 노총에 주는 겁니다.

그래서 사실은 그것 때문에 노총에서도 근로자를 오히려, 제가 여러 가지 경로에서 얘기해 보면 노총이 근로자들이 거기 이용하는데 일종의 말하자면 저항으로 이용하는 걸 갖다가 상당히 적극적으로 자기들 근로자들한테 홍보를 안하는 그런 것도 없지 않아 있습니다 사실은.

金東瑾 委員 이게 민간위탁을 지금 말씀을 하셨는데, 지금 이거하고는 조금 성격이 틀리지만 여성회관 같은 데 얼마나 지금 운영이잘 됩니까, 지금 이것은 우리 국 자체에서 또 복지관 자체에서 홍보하고 운영에 미스가 있다고 생각을 합니다.

지금 그것은 검증을 안하고 이게 운영상태가 어려워지고 상당히 미비하다보니까 민간 위탁해 준다, 그것도 채 1년 조금 넘어서, 이것은 조금 문제가 있다고 생각을 해서 민간위탁에 대해서는 조금 신경을 다시 한 번 생각을 해 보셔 가지고 더 홍보를 강화시키고 운영면을 더 다른 복지관이라든가 이런데를 보셔 가지고 잘 되는 복지관, 운영을 잘 할수 있게끔 그런 차원에서 좀 다시 한 번 신경을 써 주시기를 부탁드리겠습니다.

그리고 보충질문은 이것으로 끝내고 제 질문을 조금 드려볼까 합니다.

지난번 예산 다룰 때도 제가 말씀을 조금 드렸는데, 고용촉진훈련 실시를 지금 한 1,272명 정도를 한다고 지금 돼 있는데, 이게 원래는 동장 추천을 받아 가지고 영세민 자녀들 우선으로 해서 이거를 교육을 시켰습니다.

그러다가 별로 영세민 자녀 가지고는 안될 것 같으니까 일반인까지 받고 있지요?

○保健社會局長 林榮鎬 그렇습니다.

金東瑾 委員 그런데 이거 예산만 하더라도 올 예산만 하더라도 한 7억 4,800만원 돈 된단 말이에요.

엄청난 비용을 들이고 있어요. 어떻게 보면 보건사회국 전체 예산에서 상당한 많은 비중을 차지하고 있는데, 지금 여기에 대해서 실효성을 우리가 따져봐야 될 것 같아요.

제가 몇 군데 동을 얘기를 해 보니까, 대충 파악을 해 보니까 한 20명에 실질적으로 기능공 자격증을 취득한 사람 또 취업을 한 사람을 따져보니까 한 20명 정도에 한두 명 정도에 불과 합니다.

국장님 알고 계세요?

○保健社會局長 林榮鎬 알고 있습니다.

金東瑾 委員 그러면은 1,272명이라는 이 숫자는 실질적으로 이거는 효과, 어떤 면에서 선전효과 뿐이 안 되는 거에요.

이게 실효성 문제에서 우리가 7억 5,000만원 정도를 들여가면서 이게 얼마만큼 우리가 실효성과 필요성을 느끼느냐, 실질적인 대책마련을 해야 될 것 같다는 생각이 들어서 이런 말씀을 드리는 겁니다.

○保健社會局長 林榮鎬 위원님 말씀, 일부 의견에 동의합니다.

동의하는데 사실은 그 많은 사람이 다 훈련을 해 가지고 100% 취직하기에는 지금 여건이, 전체적인 여건이 경기 호경기하고 틀립니다. 상당히 틀리고, 한 가지 우리 실무진들이 죽 저도 위원님하고 똑같은 의견을 실무진들이 얘기합니다.

이것이 사실은 취업이 극히 어렵지 않느냐, 20명씩 해도 위원님 말씀한 대로 한두 명밖에 안되는데 이게 7억 정도 들여 가지고 되겠느냐, 이것을 우리도 중앙정부에 얘기를 했습니다.

이 돈 대부분이 중앙정부에서 나오는 겁니다.

이번에 6억 정도, 그러니까 우리 시비는 얼마 안돼, 한 1억밖에 안됩니다. 그래서…….

金東瑾 委員 기금에 나오는 거지요?

○保健社會局長 林榮鎬 그렇지요.

이거 중앙에서 노동부에서 나오는 건데, 그래서 노동부한테 당신들 국비를 쓸 때 이게 고용촉진훈련이 조금 문제가 있지 않느냐, 그거 문제가 있으니까 다른 방법으로 좀 개선해보자 해도 지금은 더 이상의 묘안을 못찾고 있어요 중앙정부에서도, 그렇다고 실업자나 저소득자한테 기술, 기능 이런 훈련을 안 시키는 거보다는 그래도 낫지 않느냐 취업이 안 되더라도, 그런 차원입니다.

그래서 위원님의 말씀마따나 저희들도 문제점은 인식을 갖지마는 차선책이 아직도 안나오고 있어요.

그건 동감해요.

金東瑾 委員 그래서 이걸 지난번 예산을 다룰 때 중앙정부에서 이 돈을 받기 때문에 이것을 사실 그냥 넘어 갔습니다.

그런데 이게 무슨 문제점이 있느냐, 취업이 안된 것도 취업이 된 것처럼 학원같은 데서는, 지금 이게 15개 직종이지요?

○保健社會局長 林榮鎬 그렇습니다.

金東瑾 委員 그런데 취직이 안됐는데도 오히려 학원에서는 말이에요 이것을, 시나 동에서 보내는 학원들 있지 않습니까?

이것을 그대로 유지를 해서, 여기 최진문위원 계시지만 잘 아시겠네, 취직이 안돼 있는 사람을 취직한 것처럼 뭐 줘 가면서까지도 취직됐다고 해라, 그래야 이런 학원들에서는 많은 학원생들을 모집이 되니까, 이런 문제점이 있어요.

그래서 이런 문제점을 국장님께서는 잘 파악 좀 하셔 가지고 실질적인 실효성 있는 대책을 강구해 달라는 말씀을 드리고 싶습니다.

○保健社會局長 林榮鎬 위원님 전혀 말씀 그르지 않고 사실입니다. 사실이고 지금 현재취업률도 상당히 적고 또 중도탈락도 굉장히 많았어요. 굉장히 많아 가지고 저희들이 고민을 하고 있는데 하여튼 이 부분에 대해서 그러나 학원 측의 어떤 입장 이런 것 때문에 상당히 그 과정에서 여러 가지 행정적인 어려움이 있습니다 저희들이, 어려움이 있는데 앞으로 금년서부터는 그 부분에 있어서 일부 기능을 노동부에서 직접 사후심사를 하고 학원에 대해서, 그렇기 때문에 그걸 견제를 할려고 하고 있습니다.

우리가 직접 책정을 하고 또 인원을 배당하고 나서 계속 그걸 관리하다 보니까 지금 같은 문제점 때문에 학원측하고 어떤 소위 말하자면 그런 결탁할 가능성도 크고 또 그걸 갖다가 그냥 이해할려고 하는 그런 측면이 많아요.

그래서 노동부 측에서, 노동청에서도 문제점을 알면서도 여러 가지 차선책이 없고 그래서 감독은 강화할려고 지금 굉장히 애를 쓰고 있습니다.

그래서 저희들이 이 부분에 대해서는 문제점을 알고 있기 때문에 저희들이 그 문제점이 더 이상 발생하지 않도록 노력을 하겠습니다.

金東瑾 委員 한 가지 질문만 더 하겠습니다.

장애인체육관 건립이 언제쯤 되나요?

○保健社會局長 林榮鎬 내년 7월까지.

金東瑾 委員 내년 7월이면 다 짓습니까?

○保健社會局長 林榮鎬 예.

金東瑾 委員 그러면 지금 맹인복지관 건립구상을 구체화한다고 하셨는데 이 예산은 얼마나 되지요?

○保健社會局長 林榮鎬 지금 저희들이 일단은 이런 생각을 갖고 있습니다.

이게 사실은 보도되기도 좀 어려운 점이 있는데, 장애인 문제는 보도되면 그 지역 부근의 지역에 있는 사람들이 반대하고 그런 건데, 그래서 구체적으로 크게는 얘기 않겠습니다.

다만 지금 여러가지 장애인 부위별로 저희들이 복지관 이런 여러 사업을 하고 있지마는 특히 맹인 부분에 대해서는 대단히, 상당히 어려운 점이 있어요.

왜냐하면 다른 지체하고는 좀 틀립니다. 그래서 저희들이 유일하게 하고 있는 것이 맹인심부름센터라든가 또는 예를 들어서 시각장애인을 위한 어떤 도서대출이라든가 이런 걸하고 있습니다.

음성서비스, 하고 있는데 저희들이 지금 생각하는 생각은 따로 부지를 마련해서 하는 것보다는 현재 맹인들이 주로 배우고 있는 그 학교의 부지를 좀 넓혀 가지고 거기에 교육위원한테 돈을 줘 가지고 거기다 세우면 어떻겠나 하는 그런 기본구상을 갖고 있습니다.

金東瑾 委員 예산은 얼마 정도 생각을 하세요?

○保健社會局長 林榮鎬 근 한 20억 정도를 생각하고 있습니다.

정확한 수치는 아닙니다.

金東瑾 委員 지금 20억 정도로 제가 언론기관을 통해서도 한번 본 기억이 있습니다.

지금 부지 선정은 그러니까…….

○保健社會局長 林榮鎬 맹인학교.

金東瑾 委員 맹인학교로?

○保健社會局長 林榮鎬 예, 그 학교 주변을 땅을…….

金東瑾 委員 지금 혹시 이 부지선정을 발표가 되면은 지역주민들한테라든가 이 장애인체육관 지을 때 고생 많이 하셨지요?

○保健社會局長 林榮鎬 굉장히 고생했습니다.

사실 그래서…….

金東瑾 委員 굉장히 고생하셨지요?

○保健社會局長 林榮鎬 예.

金東瑾 委員 그래서 이 질문을 드리는 겁니다.

이 맹인복지관을 만들 때 이 부지선정이 됐느냐라고 물어볼려고 그랬어요 제가, 그런데 지금 내가 이거 언론기관을 통해서도 내가 한번 본적이 있습니다.

그러면 맹인학교, 무슨 혜광학교? 혜광학교에다가 이걸 하신다는 얘기에요?

○保健社會局長 林榮鎬 지금 그런 구상입니다.

金東瑾 委員 구상?

○保健社會局長 林榮鎬 예.

金東瑾 委員 아직은 돼 있지는 않고?

○保健社會局長 林榮鎬 예, 왜냐하면 다른 지역에 하면 거의 반발을 초래할 것 같아요.

그 지역이 아직도 인근에 마을이 형성이 안돼 있습니다 아직 택지개발이 안돼 있는 상태기 때문에, 또 혜광학교라든가 그 인근 학교가 들어오면서도 아직까지는 그 주민들의 성향이 장애인에 대해서 이해하는 폭이 다른 지역보다 큰 것 같습니다 제가 볼 때는, 그래서 거기에서 큰 반발이 없었어요.

그래서 그렇다고 또 그 지역에 계속 장애인 뭐 한다는 게 저희도 미안합니다. 한데 그 나마 거기가 맹인들이 가장 많이 운집할 수 있는 지역은 그 지역이 아니겠느냐, 또 동구 지역에 맹인들이 비교적 많이 살고 있습니다 사실은, 그래서 일단 구상으로 그쪽 부근이 낫지 않겠냐 하는 그런 생각을 많이 갖고 있습니다.

金東瑾 委員 그렇다면은 앞으로 우리가 21세기를 향해서 갈 때에 또 1만불 국민소득 시대에 살면서 앞으로 우리가 적극적으로 국가나 시에서 추진해야 될 게 복지입니다. 그렇지요.

그러면 장애인복지시설에 지방자치 시대가되다 보니까 시비뿐만이 아니라 구비에서도 구청내에서도 예산을 우리가 못 세우겠다 또 부지선정 문제도 주민들의 반대 때문에 구청장에서는 아주 이런 민원 때문에 골치를 아프니까 선정 문제도 상당히 문제점이 있다.

그럼 앞으로 이런 복지 문제를 담당하고 있는 국장께서는 이 복지시설을 어떻게 하실 거에요?

○保健社會局長 林榮鎬 아주 좋은 질문을 하셨습니다.

사실은 보건복지부에 관계자가 오셨을 때도 그 문제에 대해서 집중적으로 얘기합니다.

위원님이 아시다시피 충북에 음성군에는 대단위 그 복지시설이 있습니다. 있는데 실지로 저는 이렇게 볼 때 겉보기에는 굉장히 참 "야! 그 대단위 복지시설 좋다" 이렇게 생각되는데 거기서 일하는 공무원들이라든가 충북도 얘기를 들어보니까 정반대입니다.

그 뜻이 뭐냐하면 대한민국에 있는 장애인들은 다 모여 가지고 거기도 뭐 몇 개 도의장애인들이 다 모여 가지고 하나의 집단을 이루었는데 거기에 드는 소위 말하자면 운영비를 국비 80% 지방비 20% 부담하고 있습니다.

그 음성군에서 10%를 부담하고 있는 겁니다. 때문에 굉장히 어려움을 느끼고 그러니까 지금 김위원님께서 질문하신 내용하고 거의 같습니다.

그래서 저희들도 지금 보건복지부에서 얘기할 때 복지시설 만큼은 어려운 지방 말하자면 자꾸 부담시키지 말고 국비에서 100% 부담하는 방안을 계속 강구해야 된다 이런 얘기를 하고 실지로 구청장으로 동구에서 있을 때 국가에서는 전체 예산중에 5%정도입니다 사회복지비가.

그런데 시에 와 보니까 10%가 돼요 이게 저희들이 한 270억 저쪽 그 가정복지국에 한 230억 거의 보태가지고 500정도 됩니다.

지금 우리가 일반회계가 한 5,800억 거의 같으면 10%에 9.8% 정도 되는데 제가 구청장을 해 보니까 그것이 25%가 됐어요.

그래서 지금 더 이상 이렇게 나가다가는 김위원님 말씀마따나 사실은 거부하는 그런 사태가 틀림없이 올 거라고 저는 생각합니다.

그래서 맹인복지관 그 문제 운영비 문제도 사실은 이런 얘기를 꺼내도 상당히 제가 그 부분에 대해서는 크게 자신이 없는 부분입니다.

그래서 앞으로 인제 교육위원회라든가 또는 그 구청 이런 거 할 때에 그 예산 또는 비용부담 문제에 대해서는 상당히 신경을 써야될 부분이 굉장히 많습니다.

저도 그 부분에 대해서는 상당히 참 유의하고 있고 그 부분을 국가차원에서도 시정 을 해야 될 거 아니냐는 그런 생각을 갖고 있습니다.

金東瑾 委員 예, 이상입니다.

○委員長 李寅九 또 다른 질의나 의견 없으십니까?

예, 박행자 위원.

朴幸子 委員 예, 제가 보충질의 좀 할께요.

최진문위원님이 말씀하신 건데 가정간호제에 대해서요.

아까 국장님께서 지금 현재 그 가정자원봉사단체가 있는데 지금 90%가 간호사자격증을 갖고 있고 10%는 아마 간병인 같으다 말씀을 하셨는데요.

지금 민간사회단체에서는 간병인 교육을 하고 있습니다 지금요, 주부교실을 비롯해서YWCA나 벌써 수년 전부터 이 간병인 교육을 지금 보통 한 1주일을 시켜요.

그래서 한방치료와 또 일반 한방 아닌 일반 병원 그 치료하는 방법 그러니까 뭐 어떤 기술적인 거 요하는 게 아니라 뭐 투약하는 방법이라든가 환자를 간호하는 어떻게 응급처치는 어떻게 해준다 이런 거에 대해서 교육을 받고 지금 파견 근무들을 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그런 분들을 좀 활성화시켜서 어떤 일정기간에 그 간병인 교육을 마친다면은 자격을 주어서 이런 그 가정간호 자원봉사 단체를 하나 구성해서 간병인들만의 그 속에는 물론 간호사자격을 가진 분들 계십니다.

저희도 간병인 교육을 그전에 제가 주부교실에 있을 때 해 보니까 간호사 자격을 가지신 분이 간병인 교육을 받으러 온 분이 계세요.

그래서 간병인 교육을 받은 분들로 자원봉사 단체를 좀 육성해 주면은 좋겠다 하는 생각이 들어서 제가 이 말씀을 드렸습니다.

○保健社會局長 林榮鎬 예, 검토하겠습니다.

朴幸子 委員 그리고 또 한 가지는요 지난번에도 제가 예산 심의 때도 말씀이 나왔던 건데요.

그 가족계획협회나 건강관리협회에 대해서 그게 지금 대전·충남지부로 되어 있지요? 사단법인.

○保健社會局長 林榮鎬 예, 대전·충남지부입니다.

朴幸子 委員 그러면 우리가 행정구역이 갈라진 지가 '89년도 갈려졌는데요 행정구역이.

그럼 우리가 언제까지 가족계획협회나 또 건강관리협회에 대해서 언제까지 대전시에서 대전과 충남이 같이 보조를 해 줘야 되는지 혹시 국장님께서는 거기에 대한 생각을 가지고 계시는지요?

○保健社會局長 林榮鎬 박위원님이 그 말씀 하신 거하고 저하고 뜻이 비슷한 점이 있습니다.

뭐냐하면 지금 사실은 이 기능이 인제 목표가 이미 상실되어 가지고 예를 들어서 그 가족계획협회 이 자체가 이미 인제 산아제한을 풀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사실은 그 조직의 목표가 이미 상실됐습니다.

건강관리협회 같은 경우는 원래는 기생충박멸협회라고 해서 이게 됐었던 겁니다. 그래서 목표를 상실했어요, 그래서 새로운 목표를 이렇게 설정하고 하는데 문제는 뭐냐 그 기능이 거의 유사하다는데 문제가 있습니다.

그래서 사실은 능률적으로 생각한다면 전부 다 통합해 가지고 하나만 있으면 될 거 아니냐 하는데도 합니다.

그러면서 저희들이 못하는 부분 이런 걸 위탁시키고 하면 대단히 능률적이지 않느냐 했는데 그걸 계속 그 세 개 단체에 그 요구를 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그 보건복지부에서는 전체로 볼 때는 말하자면 통합할 필요성은 느끼나 그게 굉장히 여러 가지 협회간의 어떤 알력이라든가 이런 것이 어렵지 않느냐 그래 가지고 상당히 반대를 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사실은 통합해서 하나의 조직으로 하고 그걸 위해서 저희들이 계속 노력을 하겠습니다.

사실은 그 문제점이 좀 있습니다.

朴幸子 委員 예, 그 통합운영하는 것도 좋지만 저희는 행정구역이 대전하고 충남은 이미 '89년도에 분리가 됐잖아요?

○保健社會局長 林榮鎬 예.

朴幸子 委員 그런데도 지원은 거기가 대전 ·충남지부거든요. 뭐 대전지부도 아니고 충남지부도 아니고 대전·충남지부라 저희가 알기에는 충남에서도 보조를 받고 대전에서도 보조해 주고 이렇다면은 행정구역이 다른 데를 대전·충남지부를 언제까지 우리가 그렇게 지원을 할 것인가 이것이 분리 운영이 돼야 타당하지 않겠는가 하는데서 말씀 드리는 겁니다.

○保健社會局長 林榮鎬 예, 그거 제가 부연설명 하면요 그 대전·충남지부라는 그 조직이 극히 작아요. 말하자면 인원이, 인원이 적어 가지고 이게 분리가 말하자면 할 수가 없어요 그런 입장이에요. 왜냐하면 적정 규모가 돼야 어떠한 그 유지가 가능한데 반으로 한다면 그 적정 규모가 안되기 때문에 소멸되는 그러한 상태입니다.

그래서 저희들은 차라리 한다면 충남하고 분리한다면 세 개의 대전지부를 그 통합해 가지고 하나로 만드는 게 적정하지 않느냐 해가지고 사실은 그런 문제를 제기를 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계속 지원한다는 것은 문제가 있지 않느냐 해서 그걸 계속 그 지부한테 계속 상기는 시키고 있습니다.

朴幸子 委員 예, 알겠습니다.

○委員長 李寅九 또 다른 질의나 의견 없으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또 다른 질의나 의견이 없으시면 보건사회국 소관 '96년도 주요업무보고를 마치고자 하는데 이의 없으시지요?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이의가 없으므로 보건사회국 소관 업무보고를 마치겠습니다.

위원 여러분 그리고 관계 공무원 여러분 수고 많이 하셨습니다.

그리고 관계 공무원들께서는 지금 보고한 사항들이 알차게 추진될 수 있도록 노력하여 주시기 당부드립니다.

다음은 보건환경연구원의 업무보고 청취를 위해 회의장 정리 관계로 잠시 정회하고자 하는데 이의 없으시지요?

(「예,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정회를 선포합니다.

(11시 15분 회의중지)

(11시 33분 계속개의)

○委員長 李寅九 의석을 정돈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성원이 되었으므로 회의를 속개하겠습니다.


나. 保健環境硏究院所管

○委員長 李寅九 다음은 보건환경연구원 소관 '96년도 주요업무보고를 청취하겠습니다.

서승정 보건환경연구원장 보고하시기 바랍니다.

○保健環境硏究院長 徐承政 보건환경연구원장 서승정입니다.

존경하는 이인구 위원장님 그리고 위원님여러분!

병자년 새해를 맞이하여 첫 시의회 문교사회위원회에서 여러 위원님들을 모시고 저희연구원의 '96년도 사업계획을 보고 드리게 된 것을 매우 뜻있게 생각합니다.

평소 바쁘신 의정활동에도 불구하고 항상 저희 연구원에 아낌없는 격려와 성원을 보내 주신데 대하여 이 자리를 빌어 깊은 감사의말씀을 드립니다.

최근 보건환경의 업무 여건은 국가간의 빈번한 물자교류 및 인력 교류에 따른 각종 질병의 광역 확산과 유해물질의 국내 유입 등 그 어느 때보다도 취약한 입지에 놓여 있습니다.

이러한 사회적 여건에 부응하여 우리 연구원에서는 시민들의 쾌적하고 건강한 삶의 질 향상을 도모하고 소득 1만불 시대에 걸맞는 행정서비스 개선을 위하여 온갖 힘을 다하고 있으며 앞으로도 연구원의 자질향상을 통한 각종 전염병의 사전 예방과 시민보건 유해요인을 조기 색출하는데 배전의 노력을 경주하겠습니다.

또한 본격적인 조사연구 사업에도 앞장서서 시민들의 시대적 욕구에 부응할 수 있는 조화로운 생태도시 조성을 위하여 새로운 면모로 일신하는데 기여토록 하겠습니다.

또한 저희 연구원의 짧은 역사에도 불구하고 이렇게 성장할 수 있도록 도와주신 위원님 여러분께 재삼 감사의 말씀을 드리며 앞으로도 위원님들의 아낌없는 성원과 지도편달을 당부 드리겠습니다.

보고에 앞서서 이 자리에 참석한 연구원 간부들 인사를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保健硏究部長 都京三 보건연구부장 도경삼입니다.

(보건연구부장 도경삼 인사)

○環境硏究部長 韓寅洙 환경연구부장 한인수입니다.

(환경연구부장 한인수 인사)

○家畜衛生硏究部長 朴喜國 가축위생연구부장 박희국입니다.

(가축위생연구부장 박희국 인사)

○總務課長 李明漢 총무과장 이명한입니다.

(총무과장 이명한 인사)

○微生物科長 許永善 미생물과장 허영선입니다.

(미생물과장 허영선 인사)

○藥品分析科長 權敬淑 약품분석과장 권경숙입니다.

(약품분석과장 권경숙 인사)

○食品分析科長 吳俊世 식품분석과장 오준세입니다.

(식품분석과장 오준세 인사)

○環境調査科長 金洪睦 환경조사과장 김홍목입니다.

(환경조사과장 김홍목 인사)

○大氣保全科長 金鍾憲 대기보전과장 김종헌입니다.

(대기보전과장 김종헌 인사)

○廢棄物分析科長 李逢雨 폐기물분석과장이봉우입니다.

(폐기물분석과장 이봉우 인사)

○檢査科長 文炳泉 검사과장 문병천입니다.

(검사과장 문병천 인사)

○試驗科長 李弼敦 시험과장 이필돈입니다.

(시험과장 이필돈 인사)

○保健環境硏究院長 徐承政 인사를 마치고 업무보고를 드리겠습니다.

업무보고는 배부해 드린 유인물에 의해서 간략하게 보고를 드리겠습니다.

보고 드릴 순서는 일반현황, '96업무여건과 방향, '96주요업무계획, 대전사랑운동 순으로 보고를 드리겠습니다.

(주요업무보고서는 별첨으로 실음)

이상 간략하게 업무보고를 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委員長 李寅九 수고하셨습니다.

그러면 방금 보고한 보건환경연구원 소관업무에 대하여 질의나 좋은 의견이 있으신 위원께서는 말씀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관계 공무원께서는 성실한 자세로 답변에 임해 주시기 바랍니다.

김동근위원 질의해 주시지요.

金東瑾 委員 질의보다는 건의 말씀을 한번 드리겠습니다.

우리 환경연구원에서 이번에 조사연구 사업에 아주 좋은 사업들을 많이 하고 계시네요.

또 조사사업도 있고 개발사업도 있고 이거 산·학·연이 연계해 가지고 천연보존재를 개발한다든가 이런 건 아주 뭐 상당히 좋은 사업이고, 이런 게 개발이 된다면은 국민의 어떤 식생활에도 큰 변화가 오지 않겠느냐, 또 건강에도 상당히 도움이 되겠다라는 면에서 상당히 좋은 사업으로 생각을 합니다.

그런데 여기 금고동 쓰레기매립장 주변 지하수질 조사 이게 있지 않습니까, 그런데 이게 지금 금고동은 지금 아직 쓰레기가 지금매립이 안되고 있고 침출수에 대해서 상당히 신경을 쓰고 있습니다 이 매립장은.

그런데 실질적으로 지금 매립하고 있는 상서동이라든가 신대동이라든가 옛날에 매립했던 이런 데에는 실질적으로 침출수 관계를 그렇게 뭐 법규라든가 그때는 그런 게 있지를 않기 때문에 그냥 매립이 됐단 말이에요.

그럼 이 금고동같은 데는 아직 안돼 있고 쓰레기 매립도 아직 안하고 있고 이 침출수 문제도 지금 상당히 신경을 쓰고 있는 지역인데, 오히려 이런 지역도 해야 되겠지마는 기매립돼 있는 지역 또 매립하고 있는 지역을 지하수 수질조사를 해서 환경문제에 어떻게 대처하라는 어떠한 좋은 조사자료가 나왔으면 더 좋지 않겠느냐 이런 생각 때문에 기 매립돼 있는 지역 또 매립하고 있는 쓰레기 매립장을 조사를 같이 병행 좀 해 주십사 하는 건의 말씀을 좀 드리겠습니다.

이상입니다.

○委員長 李寅九 거기에 덧 붙여서 제가 또 한말씀 드릴께요. 부탁드릴께요.

뭐냐하면 금고동 쓰레기 매립장에 지금 5월달에 아마 해서 5월서부터 다 그리 대전시 쓰레기가 전부다 그리 저장이 될 것 같은데, 미리 한 번 검사를 한 번 해 주시지요 수질검사를, 그래야만 나중에 쓰레기를 넣었을 때 6개월이고 1년이 됐을 때 검사를 하면은 오염이 됐다 안 됐다 그 판단이 나올테니까.

그래서 미리 한 번 수질검사를 좀 밑에를 해 주셨으면, 지금 침출수에 대해서 상당한 신경을 쓰고 있어요.

그래 거기 만큼은 제대로 해 달라고 하고 내가 한밭개발공사에 부탁을 했습니다, 했는데 그 검사를 미리 해 놔야 나중에 그 침출수가 밑으로 오염이 됐나 안 됐나 나중에 검사를 하면 알테니까 그것 좀 한 번 미리 좀 한번 해 놔 주셨으면 하는 부탁을 드리겠습니다.

○保健環境硏究院長 徐承政 김동근위원님께서 저희한테 좋은 말씀을 해 주셨는데 결국은 위원장님께서 저희 답변 대신 해 주신 거 같으네요.

저희도 아직 이게 매립은 안됩니다마는 매립전에 수질을 정확하게 몇 번 검사를 해서파악을 해 놔야 그것이 연도적으로, 그게 매립이 됐다고 그래서 금방 오염되는 건 아니거든요.

상당한 기간이 걸려서 그 수질까지 거기서 오염물질이 오는 동안에는 자정작용을 한단 말이에요 거기서도, 하다가 이게 나쁜 것이 계속 나온다고 하면은 자정작용에 한계가 있기 때문에 얼마 후에는 언젠가는 모르지마는 자정작용 능력을 잃어서 영향을 준다, 그렇기 때문에 이것을 단시일내에 1년간 이러한 조사하지 않는다고 해서 사전에 금년도 사업은 현재 수질파악을 하는 것이 되겠습니다.

그렇게 하고 이제 그 외에 기왕에 매립하고 나서 묻혀있는 데 문제점이 많다. 그것과 동시에 해서 하면 어떻겠느냐, 이것도 기획부서하고 협의를 해서 긍정적으로 검토를 하겠습니다.

다만 제가 솔직히 말씀드려서 하고 싶은 일은 많지마는 업무능력의 한계가 있기 때문에 하고 싶은 일을 하지 못하고 있어요.

그래서 우선 순위를 정해 가지고 이렇게 하고 있습니다마는 일단 좋은 말씀 주셨고 제가 긍정적으로 검토를 해서 가능하면은 문제 해결을 하도록 그렇게 노력을 해 나가겠습니다.

金東瑾 委員 고맙습니다.

○委員長 李寅九 그 검사가 오래 가지를 않습니다. 오염이 된다고 할 것 같으면, 왜 그러냐 하면 그 시트를 깔잖아요, 시트가 찢어졌다든지 그게 파손이 됐을 때는 침출수가 막바로 흘러서 밑으로 나갈 수가 있단 말이에요.

그러면 지하수가 밑에는, 지하수는 항상 흐르게 돼 있으니까 그 지하수만 떠서 검사를 해 보면 이 시트가 찢어져서 오염이 되나 안 되나를 알 수가 있으니까요.

金東瑾 委員 이거 하는데 비용이 많이 들어갑니까?

○保健環境硏究院長 徐承政 뭐가요?

金東瑾 委員 이 지하수 수질조사를 하는데 비용이 많이 들어갑니까?

○保健環境硏究院長 徐承政 비용을 따진다면은 저희가 보통 지하수 먹는 물 검사하는데 43항목인가 검사하는데 돈으로 한 14만 몇 천원 되지요 수수료가, 그런 정도의 사업인데…….

金東瑾 委員 파고 뭐 이렇게 할 때, 집수정 이렇게 파고 할 때 그런 비용까지 쳐서는 그렇게 많이는 안 들어가지요?

○保健環境硏究院長 徐承政 저희가 집수정 다 파서 하는 것이 아니고 현재에 우물로 먹는 물의 경우에 그런 것들에 대한, 이렇게 파는 게 아니고.

金東瑾 委員 저는 지금 생각을 조금 잘못 했네요.

일반 기 매립돼 있는 지역 주변 주변을 그러니까 매립지역 주변에, 주변에 있는 수질검사를 할려면은 파가지고 거기 물을 뽑아내 보면은 그 수질을 볼 수 있지요?

○保健環境硏究院長 徐承政 현재 그게 결국 침출수를 본다는 것은 몰라도 그렇게 저희가 볼 때는요…….

金東瑾 委員 침출수가 대지에 오염이 돼 가지고 대지에 오염량을 좀 볼려고 그러는 거거든요.

지금 그게 상당히 문제가 있는 걸로 저는 생각을 하고 있습니다 그거, 쓰레기 매립장 주변에 수질에 상당히 오염이 되지 않겠나?

○保健環境硏究院長 徐承政 김동근위원님께서 말씀하시는 취지는 제가 충분히 알고 있기 때문에 그것을 저희 실무자들과 협의를 해서 저희가 김동근위원님께 보고를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金東瑾 委員 예, 고맙습니다.

○委員長 李寅九 또 다른 질의나 의견 없으십니까?

金學元 委員 김학원위원입니다.

금년도에도 또 우리 대전광역시의 보건환경을 위해서 수고를 해 주시겠다는 그 보고를 해 주셨습니다.

계획대로 잘 좀 해 주시기를 부탁드리고 한가지 우리 보건환경연구원은 연구 내지는 지도차원의 그런 업무를 많이 하고 계신데 실질적으로 관내 소형 업소나 자가측정 지도 차원이나 아니면 대형 배출업소의 시설 업소의 분석을 하기 위해서 실질적으로 시료를 채취하러 직원들이 나간단 말이에요.

그 나갈 때 여기 계신 중견간부 공무원 이상은 교육도 많이 받고 연령도 많은 사회생활을 적응을 충분히 하셨기 때문에 괜찮은데, 실질적으로 시료를 채취하러 나가는 직원들은 기능직입니까?

○保健環境硏究院長 徐承政 연구직입니다.

金東瑾 委員 연구직입니까 그분들도, 주로 젊은 분들이 많은데, 그분들 나갈 때 교육을 좀 잘 시켜 주셔서 나갔으면 좋겠어요.

왜 그러냐 하면은 여태까지 권위주의 시절을 우리가 근 40년간 지내왔단 말이에요. 그래서 무슨 연구 차원이 됐든 지도 차원이 됐든 이렇게 시료를 채취하러 나가면은 그 업주들은 상당한 부담감을 느낍니다.

○保健環境硏究院長 徐承政 예, 불안하지요.

金學元 委員 그래서 이거 뭐 혹시, 더군다나 환경분야에 계속 법이 강화되기 때문에 특히 더 경각심을 가지고 충분히 안전관리와 보건환경 목적을 위해서 하고 싶어도 지식이 부족하다든지 기계가 부족하다든지 해 가지고 그렇잖아도 지금 걱정을 많이 하고 있는데 의견을 수렴을 해 보니까 아직 사회경험이 좀 부족하다보니까 무조건 그냥 시료채취만 한단 말이에요.

그러면은 업주들은 상당한 불안감을 느끼고 있어요. 그래서 시료채취를 하러 나갈 때는 업주나 아니면 관리인과 충분히 연구차원의 측정을 나온 거다, 아니면 지도차원이다, 아니면 구청의 위임을 받아서 조사를 나온 거다 그런 부분에 대해서도 업주들과 물론 단시간내에 많은 업소를 시료를 채취하고 하기 위해서는 시간도 부족하고 해서 그런 것도 있겠지만 좀 직원들에게 각별히 교육을 시켜서 그런, 그래야 서로 업주들도 허심탄회하게 시료를 채취하는 직원과 같이 얘기를 해서 환경관리를 위해서 보다 더 나은 높은 의견까지 나눌 수가 있거든요.

그점을 좀 특별히 부탁드리겠습니다.

○保健環境硏究院長 徐承政 고맙습니다.

지금 김학원위원님께서 당부의 말씀 당연하지요. 그래서 저는 이상한 교육을 저는 잘 교육을 통해서 또는 사무실 순회 방문하면서 그런 대화식으로 많이 합니다.

예를 들어서 우리 결과에 의해서 징역도 가고 벌금도 내고 부과금도 내고 시설투자도 해야 되고 하는 게 바로 업소다, 그런데 어떤 업소에 우리가 나갈 때는 직원들이 나갈 때는 그 업소가 바로 우리 친구의 형님이 경영하는 회사다 이런 마음으로 가라, 그렇게 대화를 해라, 그러고서 그 다음 내가 또 우리 집이 그 산업체 공장에 바로 울타리 거기 제일 가깝게 산다고 또 생각을 해라, 그렇게 해서 성실한 공무수행을 해 달라고 이러한 얘기를 제가 서슴치 않고 하고 있습니다.

그런 부분에 대해서는 좋은 당부 말씀이 계셨는데 저희는 그런 것이 진짜 연구하는 거 이상 제고하는 거고 우리 공무원들이 열심히 일하고서 좋은 결과에 대해서 좋게 평가를 받는 오로지 외길이 아닌가 이렇게 생각을 합니다.

그래서 열심히 해 나가겠습니다.

고맙습니다.

金學元 委員 그리고 또 한 가지, 지금 아까 서두에 중견간부 공무원들 인사를 했는데 보니까 먼젓번보다 지금 과장님 한 분만 참석을 안하시고 전 중견간부들이 참석을 하셨는데 보니까 거의 전반적으로 업무가 업무 이동이 된 것 같아요?

○保健環境硏究院長 徐承政 그렇습니다.

金學元 委員 그래서 물론 업무 이동도 있어야 될텐데 가장 중요한 것은 더군다나 연구지도 분야기 때문에 우리 근무하는 우리 중견간부들이고 더군다나 사기가 제일 중요한 것 같아요.

그래서 이렇게 업무 분담을 하게된 어떤 원칙과 그리고 또 업무 분야를 바꾸고 나서 어떤 직원들의 불편사항 같은 것은 없었나 모르겠어요?

○保健環境硏究院長 徐承政 그 사항은 여기서 불편이 있다고 해도 원장이 불편 없다고 밖에 말씀 드릴 수밖에 없겠지요.

또 이 자리에서 인사이동에 관련됐던 과장들도 이 자리에서 물어보면 나빠도 좋다고 밖에 할 수 없는 일인데, 제가 솔직히 간접적으로 듣고 있는데 상당히 좋아들 하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또 제가 연구원이 하나가 되자 하는 그런 차원에서 인사에 대한 문제 또 업무량에 대한 문제 이런 것을 무기명, 전직원에 대한 자체 설문조사를 해서 분석, 평가한 것도 있습니다.

그래서 사기는 충천했다고 말씀드릴 수는 없고 사기는 비교적 딴 부서에 비한다면은 제일 좋지 않겠는가 그렇게 지금 저는 예견하고 있습니다.

金學元 委員 우리 원장님의 말씀을 잘 들었습니다.

금년도에는 지금 말씀대로 업무분야도 대폭 개편을 했고 또한 연구원도 세를 살다가 건물도 신축해서 5월 1일 개소식도 할 예정이고 그러니까 새 마음 새 뜻으로 우리 대전광역시와 보건과 환경을 위해서 열심히 금년 한해도 노력해 주시기를 부탁 드리겠습니다.

○保健環境硏究院長 徐承政 고맙습니다.

○委員長 李寅九 박행자위원 질의해 주세요.

朴幸子 委員 박행자위원입니다.

지금 원장님께서 많은 업무에 대한 말씀을 해 주셨는데요. 하나 궁금해서, 유성이 우리가 관광특구를 해서 유성이 온천이 있잖아요?

그 온천수에 대한 수질검사도 지금 하고 계시나요?

○保健環境硏究院長 徐承政 온천수 저희가 직접은 안하고 의뢰에 의해서, 저희가 의뢰에 의해서 해 주고 있습니다.

朴幸子 委員 업자측에서 의뢰가 왔을 때에?

○保健環境硏究院長 徐承政 업자나 아니면은 단속기관이나 허가부서에서 의뢰가 되면은 저희가 거기에 결과를 내주고 있습니다.

朴幸子 委員 제가 왜 이 말씀을 드리느냐하면요, 이번에 제가 지방을 다니면서 좀 온천이 유명한 데를 몇 군데를 가봤어요.

그랬더니 거기서 얘기가 정말로 된 온천은 물 위에 이렇게 수면을 보면은 정말로 된 온천은 수면이 깨끗하대요.

그런데 거기다가 물을 탓거나 어느 정도 수질이 나쁜 데는 약간 그 수면 위가 때가 낀 것처럼 이렇게 둥둥 뜬답니다.

그런데 지금 유성이 그렇거든요, 둥둥 떠요 유성온천이, 제가 이번에 백암이라든가 수안보 이런 데 가보니까 정말 그 온천물은 수면이 그 많은 사람이 들락거려도 수면이 깨끗하니 뭐 물위에 뜨는 게 없어요.

그런데 유성은 가보니까 이렇게 물위에 뜨길래 그러면 온천에 대한 수질검사도 여기서하고 있는지 아니면 1년에 몇 번을 하는지, 요구가 있을 때만 하는지?

○保健環境硏究院長 徐承政 예, 요구에 의해서 저희가…….

朴幸子 委員 그래서 제 생각은 그래도 유성온천 하면은 전국으로 이름난 온천으로 지금 알고 있거든요.

○保健環境硏究院浪 徐承政 예, 무슨 뜻인지 잘 알겠습니다.

다만, 저희가 어떤 감시 단속권은 없잖아요 아무것도, 그렇기 때문에 박행자위원님의 그 말씀을 관계 부서에 분명히 전달해서 개선 노력을 하도록 이렇게 하겠습니다.

朴幸子 委員 그래서 정기적인 뭐 1년에 두번을 한다든가 분기별로 한다든가 검사를 했으면 해서 이 말씀을 드렸습니다.

○保健環境硏究院長 徐承政 예, 관계기관에 분명히 통보를 하겠습니다.

○委員長 李寅九 또 다른 질의 없으십니까?

金學元 委員 거기 보충질의 좀 드리겠는데요.

본 위원이 지금 우리 동료위원이신 박위원님께서 질문하신 사항이 목욕탕의 욕조수의수질관리냐 아니면은 온천수가 이게 온천법에 의한 25℃ 이상이면은 지하수면은 다 온천수라고 보거든요.

그런데 그 지하수의 심정에서 나온 온천물이냐 건수를 섞은 물이냐 하는 그거를 지금 측정해 달라고 하는 질문이신 것 같아요.

朴幸子 委員 예, 그렇지요.

金學元 委員 그러니까 수질관리에 관한 것은 예를 들어서 균이랄지 탁도랄지 이런 것은 수질관리 차원이고 지금 우리 동료위원께서 질문하신 사항은 이게 100%가 물 자체가 온천수냐 아니면 건수냐 하는 거를 측정해 달라는 질문이신 것 같아요.

그런데 지금 보건환경연구원의 기구 가지고 100% 온천수냐 건수를 섞은 거냐 이거를 할 수 있는 능력이 있습니까?

○保健環境硏究院長 徐承政 그건 없지요.

○金學元委元 그러니까 지금 질문하신 그 사항을 정확하게 못 알아 들으신 것 같아요.

○保健環境硏究院長 徐承政 알겠습니다.

그런 말씀이시지요?

金學元 委員 예.

○保健環境硏究院長 徐承政 이것은 행정 당국에서 합법적으로 가능한 건지, 그렇게 할 수가 없는 걸 그렇게 하고 있는지, 문제는 이제 그런 것을 어떤 수질의 문제가 아니라, 그렇지요?

朴幸子 委員 예, 그래서 이제 왜냐하면… ….

○保健環境硏究院長 徐承政 그것을 제가 관계 부서에 위원님의 말씀하신 내용을 통보를하겠습니다.

朴幸子 委員 김학원위원 말씀대로 25℃ 이상되면 온천수로 본다고 들었는데…….

○保建環境硏究院長 徐承政 그렇게 돼 있습니다. 현행법상.

朴幸子 委員 그런데 이제 유성에서는 이게 제 생각에도 전국적으로 알려진 유성온천인데 다른 지방에는 가보니까 물론 유황, 우리가 참 정말 여기는 천연 온천수구나 하는 걸 느낄 정도였고 또 대전에 거주하고 있는 저로서는 유성 가봤을 때 그런 게 생겼을 때에 과연 우리가 대전 유성온천이 정말로 천연수냐 하는 거를 제가 그래서 여쭤 본 겁니다.

○保健環境硏究院長 徐承政 관리부서에 통보를 하겠습니다.

○委員長 李寅九 또 다른 질의 없으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또 다른 질의나 의견이 없으시면 보건환경연구원 소관 '96년도 주요업무 보고를 모두 마치고자 하는데 이의 없으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이의가 없으므로 보건환경연구원 소관 업무보고를 마치겠습니다.

위원 여러분 그리고 관계 공무원 여러분 수고 많이 하셨습니다.

그리고 관계 공무원들께서는 보고된 내용이 알차게 추진될 수 있도록 노력하여 주시기를 부탁 드립니다.

이상으로 금일 상정된 1996년도 대전광역시 주요업무보고를 마쳤으므로 산회하고자 하는데 이의 없으시지요?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산회를 선포합니다.

(12시 21분 산회)


○出席委員
李寅九金東瑾丁奎項金學元
朴幸子崔鎭文
○出席專門委員
專門委員金鎭鎬
○出席公務員
保健社會局長林榮鎬
保健環境硏究院長徐承政
保健硏究部長都京三
環境硏究部長韓寅洙
家畜衛生硏究部長朴喜國
總務課長李明漢
微生物科長許永善
藥品分析科長權敬淑
食品分析科長吳俊世
環境調査科長金洪睦
大氣保全料長金鍾憲
廢棄物分析科長李逢雨
檢査科長文炳泉
試驗科長李弼敦

○文敎社會委員會 議事日程(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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