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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51회 개회식 본회의(1996.04.29 월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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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광역시의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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第51回 大田廣域市議會(臨時會)

大田廣域市議會本會議會議錄
開會式

大田廣域市議會事務處


日 時 : 1996年 4月 29日 (月) 午前 10時


第51回大田廣域市議會(臨時會)開會式順

1. 開 式

1. 國旗에 대한 敬禮

1. 愛國歌齊唱

1. 殉國先烈및戰歿護國英靈에대한默念

1. 大田廣域市議會議員倫理綱領朗讀

1. 開 會 辭

1. 閉 式

(司會 : 總務擔當官 金完圭)


(10시 02분 개식)

○總務擔當官 金完圭 지금부터 제51회 대전광역시의회 임시회 개회식을 시작하겠습니다.

먼저, 국기에 대한 경례가 있겠습니다.

모두 일어나셔서 전면 국기를 향해 주시기 바랍니다.

(일동기립)

(국기에 대한 경례)

이어서 애국가 제창이 있겠습니다.

녹음 반주에 맞추어 1절만 불러 주시기 바랍니다.

(애국가 제창)

다음은 순국선열 및 전몰호국영령에 대한 묵념이 있겠습니다.

(일동 묵념)

단상은 전면을 향해 주시기 바랍니다.

다음은 지난 4월 11일 재선거 및 보궐선거에서 당선되신 의원의 선서가 있겠습니다.

선서를 할 때에는 의장님과 의원님께서는 모두 자리에서 일어나 주시고 김옥자의원님과 김영복의원님은 발언대 앞에 나오셔서 선서해 주시기 바랍니다.

의원님만 서시고 방청객과 집행부는 앉아 주시기 바랍니다.

선서문 낭독은 김옥자의원님께서 하시겠습니다.

金玉子 議員 선서!

나는 법령을 준수하고 주민의 권익 신장과 복리의 증진 및 지역사회 발전을 위하여 의원의 직무를 양심에 따라 성실히 수행할 것을 주민 앞에 엄숙히 선서합니다.

1996년 4월 29일

대전광역시의회 의원 김옥자

대전광역시의회 의원 김영복.

○總務擔當官 金完圭 다음은 김광희 운영위원장으로부터 대전광역시의회 의원윤리강령 낭독이 있겠습니다.

金光熙 議員 "대전광역시의회의원윤리강령"

우리 의원은 시민의 대표로서 양심에 따라 성실하게 그 직무를 수행하여 시민의 신뢰를 받으며 지방자치시대에 부응하는 의회의 명예와 권위를 높여 시민의 권익과 복리를 증진하고 지역사회 발전에 신명을 바칠 것을 다짐하면서 우리의원이 준수해야 할 윤리강령을 정한다.

하나, 우리는 법령 및 시민으로부터 수권받은 의원의 권한과 책무를 다하기 위하여 항상 시민의 의사를 충실히 대변할 수 있도록 인격과 식견을 함양하고 예절을 지킴으로써 의원의 품위를 유지한다.

둘, 우리는 시민을 위한 봉사자로서 공익 우선의 정신으로 주민복지와 지역발전을 위하여 성실하게 직무를 수행한다.

셋, 우리는 직무와 관련하여 자기 또는 타인을 위한 부정한 이득을 도모하거나 부당한 영향력을 행사하지 아니하며 공·사생활에 있어 청렴하고 검소한 생활을 솔선수범한다.

넷, 우리는 의정활동에 있어 법령을 준수하고 의원 상호간 균등한 기회를 보장하여 정당한 합의에 의해 문제를 해결하는 의정풍토를 정착시킨다.

다섯, 우리는 의회에서 행한 발언과 의결사항은 물론 우리의 모든 공·사행위에 관하여 시민에게 분명한 책임을 진다.

○總務擔當官 金完圭 모두 자리에 앉아 주시기 바랍니다.

(일동 착석)

다음은 남용호 의장님의 개회사가 있겠습니다.

○議長 南鎔浩 존경하는 동료의원 여러분!

오늘 제51회 임시회 개회에 즈음하여 의원 여러분의 건강한 모습을 뵙게 되니 무척 반갑습니다.

더구나 이 자리에는 지난 4월 11일 시의원 재선거와 보궐선거에서 당선되신 김영복, 김옥자 두 의원님께서 첫 등원을 하셨습니다.

이분들에게 다시 한 번 축하와 환영의 인사를 드립니다.

아울러 비회기중에도 불구하고 의원 연찬회와 호남고속철도 학술연구용역 발표회에 참가하여 활발히 의정활동을 펼쳐주신 동료의원 여러분의 그간의 노고에 대해서도 심심한 경의를 표합니다.

특히 지난 50회 임시회에서 처리한 전국 최초의 환경기본조례안과 소비자보호조례안, 공휴일의정활동비지급에관한 조례 개정, 또 컨벤션시 유치와 대덕연구단지 안정화대책에 대한 건의문채택 등은 지방의회 본연의 모습을 보여준 것으로 평가하고 있기에 거듭 감사드립니다.

동료의원 여러분 그러므로 오늘부터 갖게 되는 임시회기 또한 지난번 회기에서 유보된 의안을 포함한 시정과 교육행정에 관한 13건의 안건이 상정된 만큼 안건 심의에 더욱 세심한 주의를 기울여 주시기를 바랍니다.

실제 본격적인 지방자치가 이루어진 후 과거에 비해 행정환경의 여건이나 시민들의 다양하고 질높은 욕구가 현저하게 달라지고 있음은 주지의 사실입니다.

따라서 이러한 변화와 시대에 부응하기 위해서는 집행기관이 추진하고 있는 각종 정책이 우리 시민의 입장에서 적절히 시행되고 있는지 여부를 직접 확인하고 발전적인 방향으로 이루어질 수 있도록 보다 의원님들의 능동적인 역할이 요구된다고 하겠습니다.

잘 아시겠지만 우리 시의회는 지금 130만 시민의 관심의 대상이 되고 있습니다.

그것은 지난 4월 11일 실시된 제15대 총선거 기간중 의정공백에 대한 시민들의 우려가 컸던 점이나 각종 청원의 증가 그리고 최근 초·중·고 학생들의 우리 의회 방문 횟수가 늘어나고 있는데서 잘 나타나 있는 것입니다.

때문에 이것을 우리 의원님들께서 잘 헤아리셔서 의정활동에 모범을 보여주심은 물론 금번 회기중에도 정해진 일정대로 의사진행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배전의 노력을 보여 주실 것을 부탁드립니다.

존경하는 동료의원 여러분 더욱이 오늘날의 세계는 국제화시대입니다.

격변하는 국제화 사회 속에서 동반자적 협력관계를 모색키 위한 노력이 각 분야별로 적극적으로 진행되고 있는 것입니다.

여기에는 지방자치가 무엇보다 활성화되어 국가 사회 경쟁력을 뒷받침할 때 효과가 증대되는 것입니다.

이에 우리 시의회가 추진하고 있는 5월의 미주와 구주 해외 연수가 좋은 성과를 거두어 지역발전과 국익 상승의 촉매제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해야 하겠습니다.

이러한 의원 여러분의 꾸준한 자기발전을 위한 노력만이 지방화와 세계화를 조기 정착시키는 지름길이며 우리 시의회의 위상을 높이는 계기가 될 것으로 확신합니다.

아무쪼록 금번 임시회가 어느 회기 못지 않게 활기 넘치는 130만 시민의 진정한 민의의 장이 될 수 있도록 의원님들의 보다 적극적인 의정활동을 기대하면서 희망찬 봄 의원 여러분의 건강과 가정에 행복이 충만하시기를 기원합니다.

감사합니다.

○總務擔當官 金完圭 이상으로 제51회 대전광역시의회 임시회 개회식을 모두 마치겠습니다.

(10시 15분 폐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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