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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53회 제2차 산업건설위원회(1996.07.27 토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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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

第53回 大田廣域市議會(臨時會)

産業建設委員會會議錄
第2號

大田廣域市議會事務處


日 時 : 1996年 7月 27日 (土) 午前 11時

場 所 : 産業建設委員會會議室


議事日程

第53回大田廣域市議會(臨時會)第2次委員會

1. 1996年度大田廣域市主要業務報告

가. 都市計劃局所管

나. 經濟局所管


審査된 案件

1. 1996年度大田廣域市主要業務報告

가. 都市計劃局所管

나. 經濟局所管


(11시 09분 개의)

○委員長 黃明珍 의석을 정돈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성원이 되었으므로 제53회 대전광역시의회 임시회 제7차 산업건설위원회 개의를 선언합니다.


1. 1996年度大田廣域市主要業務報告

가. 都市計劃局所管

○委員長 黃明珍 의사일정 제1항 1996년도 대전광역시 주요업무보고의 건을 상정합니다.

어제에 이어 오늘은 2개 국의 업무보고가 있겠습니다.

먼저, 도시계획국에 대한 업무보고를 청취토록 하겠습니다.

김정욱 국장 보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都市計劃局長 金正旭 도시계획국장 김정욱입니다.

'96년도 상반기 주요업무보고에 앞서서 저희국의 인사발령에 따라서 새로 부임한 간부에 대한 인사소개를 드리겠습니다.

지난 6월 25일자로 도시개발과장으로 영전해오신 김연환 과장을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도시개발과장 김연환 인사)

다음에는 7월 15일자로 도시개발계장으로 부임한 차영선 계장을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도시개발계장 차영선 인사)

우선 유인물에 의해서 저희 도시계획국에서 금년 상반기 주요업무에 대해서 간략히 보고를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3페이지가 되겠습니다.

(주요업무보고서는 별첨에 실음)

(11시 36분 보고중단)

○委員長 黃明珍 국장님 잠깐만요.

시간을 절약하기 위해서 주요사항만, 이것 우리 위원님들이 주신 것 전부 다 읽었거든요.

다 읽었으니까, 이렇게 하다 보면은 나중에 질문을 하고 하다 보면은 두 시간도 넘게 걸리게 생겼는데요.

○都市計劃局長 金正旭 예, 알겠습니다.

○委員長 黃明珍 요약해서 간단하게 해 주십시오.

○都市計劃局長 金正旭 예.

(11시 37분 보고계속)

주요업무계획의 보고를 마치겠습니다.

○委員長 黃明珍 수고하셨습니다.

방금 청취하신 보고내용에 대하여 다른 의견이나 질의사항이 있으면 말씀해 주시기 바랍니다.

예, 김용준위원님 말씀해 주시기 바랍니다.

金容濬 委員 예, 김용준위원입니다.

9페이지에 보면은 '고액 체납 환지청산금 징수대책 추진' 이 있는데 국군휴양소하고 충남도농촌진흥원 환지청산금에 대해서 '95년도 정기회 행정감사 시와 결산감사 시 그리고 제2회 추경 시에도 지적을 하고 또 질의를 한 바가 있습니다.

그런데 징수대책에 대해서 우리 관계국장님이나 시장님의 의지가 좀 약하지 않느냐?

지난번에 답변도 들었습니다.

분기별로 해서 연차적으로 갚는다는 그런 답변도 들었는데 촉구하는 방법이 공문협조보다는 직접 방문을 해서 촉구하는 것이 더 좋았지 않는가 하는 생각이 드는데 국장님의 의견은 어떠신지요?

○都市計劃局長 金正旭 예, 직접 방문도 했고 저희 시장님께서도 참모총장께 직접 그런 사항을 보고 드렸고 또 저도 이것과 관련된 참모와 또 공병감한테 직접 면담 방문해 가지고 얘기를 했고 문서만 내지 않고 직접 하겠습니다.

金容濬 委員 지난번에 명년도까지 갚는다고했지요?

○都市計劃局長 金正旭 '96년부터 분할납부계획을 하는 것으로 되어 있고 참고로 말씀을 드리면은 그 지역에 금년에 현재 계룡, 국군휴양소를 철거하고 거기에다가 건물을 질 계획이 있습니다, 호텔을.

그래서 설계중에 있기 때문에 어차피 설계소가 들어오면은 저희들과 건축협의가 되어야 되기 때문에 저희들이 돈을 내지 않으면은 저희가 협의를 안 해 줄 것으로 계획을 가지고 있다 하는.

金容濬 委員 국군휴양소는 철거를 하고 다시 건축을 하기 때문에 우리가 협의를 하는 과정에서 건축허가를 안 내주면은 자기네들이 돈을 갚아야 된다는 얘기가 나오는데 농촌진흥원은 또 어떻게 됩니까?

○都市計劃局長 金正旭 농촌진흥원은 저희가 담당계장, 과장이 충청남도 담당계장, 과장을 같이 대동하고 내무부에 올라가 보았습니다.

그래서 재경원까지 가고 재경원에서도 이런 것은 긍정적으로 보기 때문에 그것만 가지고는 어렵다고 해서 유성구 의회에서 구의회 의장님하고 의원 한 분을 또 모시고 내무부 재경원을 방문을 했습니다.

그래서 재경원이나 내무부나 공통적으로 인식을 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이번에 예산이 계상될 것으로 지금 그렇게 파악이 되고 있습니다.

金容濬 委員 이번에는 이것이 몇 년도지요. 저것이 끝난지가?

○都市計劃局長 金正旭 '89년도에 끝난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金容濬 委員 '89년도에 일반인이 이것 안 갚었으면, 지난번에도 말씀을 드렸습니다마는 안갚고 있었으면은 아마 경매처분이 되든지 문제가 크게 발생되었을 것입니다.

그런데 기관 대 기관이 이렇게 무심해 하고 있으니까 참 안타까운 일인데 하여튼 강력한 촉구를 다시 한 번 부탁을 드립니다.

이상입니다.

○委員長 黃明珍 예, 이병찬위원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李丙贊 委員 이병찬위원입니다.

방금 김용준위원이 질의한 보충질의를 한번 해 보겠습니다.

국장님께서 방금 방문협의, 공문협조 유성구의회와 같이 방문하느라 수고를 하셨는데 국방부에서는 '96년부터 분할납부 계획을 통보했다고 하셨지요?

그러면 거기에다가 휴양소를 철거시키고 건축을 언제부터 합니까, 군부대에서?

○都市計劃局長 金正旭 저희들이 문서로 육군본부에다가 질의를 했어요.

그런 정보는 저희들이 얻고 과연 그것이 언제철거하고 건물을 지을 것인가?

그래서 질의를 해 본 결과 8월중에 설계가 다 완료된다. 그래서 명년도는 착공하는 것으로 이런 회시를 저희가 받았습니다.

받았는데 어차피 저희가 동의를 해 준다고 하면은, 돈을 받지 않으면은 지회들이 건축동의를 해 줄 수가 없는 그런 결과가 되고 또 이것이 국방부 예산에서 계상이 되는 것이 아니고 군인공제회, 복지기금에서 이것이 운영이 된다고 하기 때문에 그쪽에서, 육군본부에서 참모총장이 해결해야 될 그런 부분입니다.

李丙贊 委員 국장님, 건축허가를 내주는데 관공서 대직은, 개인의 대직은 거기에 체납된 세금이나 이런 것이 있으면은 건축허가가 법적으로 안나는 규정이 있습니까?

그것은 없잖아요.

○都市計劃局長 金正旭 그것은 거부할 수가 있지요.

李丙贊 委員 거부할 수가 있습니까?

○都市計劃局長 金正旭 그렇습니다.

李丙贊 委員 본 위원이 이런 의견을 한번 대안으로 제시를 해 보겠습니다.

'89년도에 환지청산이 되어서 그해에 환지대금이 청산이 되어야 되는데 지금까지는 시일을 너무 많이 끌어 왔으니까 이번에는 만약에 거기에다가 건축을 하는데 그 양반들이 돈을 못내면은 거기에 상응하는 휴양소 대지로 대체해서 받는 그런 방법도 혹시 있지 않나?

왜냐하면은 이번도 또 기관 대 기관으로써 이런저런 사정과 핑계로써 또 건축허가를 안 내주면 안될 그런 상황도 있을 것 같아서 말씀을 드리는 것입니다.

이번은 절대로 내년까지 또 미루지 마시고, 그리고 이 사람들이 여기에다가 국방중기계획에반영해서 '96년 추경예산에 확보를 한다고 했는데 국방부에서 '분할해서 낼테니까 건축허가를 내달라.' 이렇게 하면은 국장님은 어떻게 하시겠습니까?

○都市計劃局長 金正旭 이런 것은 다 받아야지요, 왜 그러느냐면은 아까 이위원님께서 말씀하신 땅을 떼는 방법은 법상 불가능합니다.

李丙贊 委員 법상 불가능해요?

○都市計劃局長 金正旭 법상 불가능하고.

李丙贊 委員 아니, 일반인들 세금 안내서 독촉장 내보내고 무슨 통첩 내보내고 하면은 그것 법원 시켜 가지고 땅으로 압류를 잡는 것, 관과 관끼리는 그것이 안됩니까?

○都市計劃局長 金正旭 그것이 안됩니다.

金忠孝 委員 보충질의를 하겠습니다.

국장님, 그러면 그것이 소유권은 우리 시로 되어 있는 것이지요?

○都市計劃局長 金正旭 아닙니다.

金忠孝 委員 소유권은 넘겨줬습니까?

○都市計劃局長 金正旭 국방부로 되어있습니다.

金忠孝 委員 그러면은 지난번에 보니까 그 업무상 너무 책임을 전가하다 보니까 이런 과실이 원인이 된 것 같은데 말이에요?

또 국방부로 넘어간 것이 지금 이병찬위원이 말씀하신 대로 체납 가산세같은 것이 없다 보니까 이 사람들 미루어 놔두는가 싶더라고 누구라도. 제도적으로 잘못되어 있습니다.

○都市計劃局長 金正旭 말씀중에 죄송한 말씀을 드리자면은 지금 군인휴양소하고 충청남도의농촌진흥원의 경우 이분들이 납부를 미루는 그런 이유가 있습니다.

그 이유를 국군휴양소가 되었든 진흥원이 되었든 이것은 수익재산이 아니다. 말하자면은 공공에 이용되는 재산이다 그렇기 때문에 감보시킨 자체가 잘못되었다는 것입니다.

그래서 그것이 수 차례 건교부나 도나 유권해석을 받고 서로 입장을 달리하는 우리는 '부담해야 된다.' 저쪽에서는 '감보율 부담 안해야 된다.' 이래 가지고 다투고 있었습니다.

그러다 보니까 자기들로서는 왜 공공에 쓰여지는 재산을 감보율이 적용되어야 되느냐? 즉 감보율에 의해서 내놓아야 될 땅을 못 내놨기 때문에 과도대금이 부과된 것입니다, 이것이.

그래서 그런 분쟁이 있어서 지금 이쪽에서도 그당시 취급하는 사람들이 이것을 정확하게 내야될 그런 돈이다 라고 이것이 인수인계가 되었으면 이것이 빨리 해결이 되었을 것인데 그런 어려움이 좀 있습니다.

李丙贊 委員 맨 처음에 도시 구획정리법에 의해서 그만한 것으로 그쪽으로 통보를 하고서 공사를 시작한 것 아닙니까?

○都市計劃局長 金正旭 물론 다했지요.

李丙贊 委員 그러면은 지금은 국방부측에서 과도대금을 내야 한다는 것은 인식을 하고 있지요?

○都市計劃局長 金正旭 인식은 하고 있습니다.

李丙贊 委員 인식을 하기 때문에 분할납부라도 하겠다?

○都市計劃局長 金正旭 그렇습니다.

李丙贊 委員 본 위원이 이것을 다시 보충질문을 드리는 이유는 '89년도부터 지금까지는 너무나 장기간이 흘렀고 관과 개인을 상대할 때 하고 관과 관끼리 상대할 때에는 이것은 너무나 법을 탈선한다기 보다는 너무나 횡포가 아니냐? 그러면 지방자치제가 되었으니까 우리가 지금은 떳떳이 국방부장관이나 해당기관에 올라가서 좀 강력하게 지난번 관선시장 때보다는 더 강력하게 촉구를 할 수 있지 않겠느냐?

그래서 본 위원이 현금으로 지불을 못하면은 땅이라도 대신 받고서 건축허가를 내줘야 하는 그런 강경한 입장을 취해 달라는 뜻에서 말씀을 드렸습니다.

○都市計劃局長 金正旭 예, 그렇게 하겠습니다.

李丙贊 委員 그리고 또 농촌진흥원은 여기는 6억 정도 되는데 여기도 지금 분할납부를 한다는 것입니까?

○都市計劃局長 金正旭 아닙니다. 그것은 일시불입니다.

李丙贊 委員 올해 안으로요?

○都市計劃局長 金正旭 명년도 예산입니다, 명년도 예산.

李丙贊 委員 '97년도요?

○都市計劃局長 金正旭 예.

李丙贊 委員 그래 이것으로 인해 가지고 국장님이 많은 노력을 해 주시는 것으로 알지마는 내년도 이런 업무보고 시간에는 다시는 국군휴양소나 농촌진흥원 문제로 거론이 안되도록 분발을 해 주시기 바랍니다.

그리고 이것이 해결이 되면은 과도대금이 시로 입금이 됩니까, 유성구로 입금이 됩니까?

○都市計劃局長 金正旭 시 구획정리특별회계로 입금이 됩니다.

李丙贊 委員 구획정리특별회계로요?

그런데 구획정리법에 보면은 그 지역에서 발발한 과도대금의 이득을 보면은 「그 지역에만 재투자 할 수 있다.」그런 법조항이 있는 것으로 알고 있는데.

○都市計劃局長 金正旭 그렇습니다.

李丙贊 委員 그래 유성구로 재투자가 되는 것이지요?

○都市計劃局長 金正旭 그렇습니다.

李丙贊 委員 예, 잘 알겠습니다.

다음에 10페이지요.

'택지개발사업추진' 해서 추진실적에 설계조사용역 해서 노은 2지구라는 것은 지금 현재 토지개발공사에서 보상을 주는 그 외 지역을 얘기하시는 것인가요?

○都市計劃局長 金正旭 그렇습니다.

李丙贊 委員 노은 7지구는 몇 평이나 됩니까?

○都市計劃局長 金正旭 56만평이요.

李丙贊 委員 현재 1지구는요?

○都市計劃局長 金正旭 노은 1지구는 약 60만평이 되는데 이 면적은 정확한 숫자는 아닙니다. 한 60만평 됩니다.

李丙贊 委員 본 위원이, 이 평수가 중요한 것이 아니라 그 지역 시의원이기 때문에 택지가 개발이 되어서 문화생활로 가는 과정이, 과정에 있어서 주민들의 민원이 너무나 많고 애로사항이 참 많습니다.

그 지역 민원인들이 국장님을, 시장님을 방문해서 여러 가지 대화를 나눈 것으로 알고 있지마는 노은 1지구에도 아직 20%정도는 보상비 여러 가지가 해결이 안된 상태로 지금 강제 토지수용령이라는 것을 내려 가지고 주민들이 억지로 그곳을 떠나야 할 그러한 실정이 놓여있습니다.

앞으로 시에서는 토지개발공사에서 개발하는 그러한 지역에 토지개발공사로부터 그곳의 민원율이 주민의 의견을 먼저 청취를 해 가지고 우리 시에서 구획정리를 할 때에 주민의견 청취를 하는 거와 마찬가지로 토지개발공사로 주민의견을 청취를 해 가지고 사업을 진행을 해야 된다는 이것을 제가 절실히 느꼈습니다.

예를 들면은 조상대대로 남의 땅에서 집만 하나 가지고 있다가 집보상 1, 2천만원 받아 가지고는 이주택지를 주는 땅도 못사고 밖에 나와도 전세를 못얻습니다.

개발로 인해서 문화적인 혜택을 보는 사람도 있지마는 일반 못사는 서민측의 애로는 고향을 잃은 사람이 있고 전세로 전락하는 사람이 있으니 이분들의 애로사항을 참작을 해서 토지개발공사하고 미리 사전에 민원의 소지를 없애 주시기 바랍니다.

그리고 노은 1지구 지금 한 20% 정도 아직 보상이 안 이루어 졌는데 시하고 토지개발공사하고는 지금 언제부터 강제수용을 발동하고 언제부터 사업을 시행을 하는지 그런 구체적인 안이 서 계십니까?

○都市計劃局長 金正旭 일단 20%는 보상 수령을 거부하고 있기 때문에, 이제 수용재결 신청을 낸 것으로 제가 알고 있습니다.

수용재결이 떨어지면은 이것을 이제 공탁을 하고 사업을 시행할 것으로 보고 있고 현재 공사를 착수하기 위한 업체 선정은 현재 토지공사 서울 본사에서 현재 진행중에 있는 것으로 이렇게 알고 있습니다.

불원간 시공업체가 결정될 것으로 이렇게 보고 있습니다.

李丙贊 委員 그러면은 시에서는 개발에 급급하고 또 우리 시에서 투자할 돈을 토지개발공사에서 좀 투자를 해서 도로 내지는 여러 시설을 해 주기를 바라고 있고 또 그런 것을 요청을 하고 있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그런 관계로 주민하고 시정관계가 좀 소원해지지 않았나?

지금 1호선 국도가 조치원까지 확장계획사업이 있지 않습니까?

그러면 노은 1, 2 지구를 벗어난 다른 곳은 지금 조치원까지 확장공사가 되어 가고 있는데 노은 인터체인지에서 연기군 경계까지는 아직 계획을 안하고 있습니다, 탄동까지는.

그것은 바로 토지개발공사가 노은 택지정리를 할 때에 택지개발로 인한 진입도로를 낼 때 1호선 국도를 '너희가 토지개발공사가 좀 넓혀줘라' 이런 안 때문에 주민에 대한 것이 시청에 좀 소홀한 점이 없습니까?

○都市計劃局長 金正旭 그 문제는 그런 단기진입도로 또 내지는 그 지역의 도시개발로 인해서 그런 유발교통량의 해결차원에서 원인자가 하도록 되어 있고 또 대전시는 기왕에 하는 계제에 도로의 선형을 잡아주자 그런 측면에서 하는 것이기 때문에 그것은 저희들로써는 당연히 해야 될 사업이다 이렇게 저희들이 보고 다만 그런 사업을 하다 이렇게 조성원가가 좀 올라간다 하는 그런 면은 있습니다. 있지마는 그것은 뭐 어차피 그 지역을 개발한다는 차원에서 불가피하지 않겠느냐 이렇게 저희들은 보고 있고 현재 토지공사에서도 원가가 상승되는 요인들이 너무 많기 때문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것은 사실입니다.

또 아울러서 단지내의 지하철 노선에 따른 비용부담문제도 아직까지 해결이 안된 상태에서 현재도 어려움을 겪고있다 이렇게 저희들이 생각을 하고 그런 개발이 적절한 수준에서 원가가 계산이 되어야 되고 또 우리가 목표하고 있는 그런 계획도로는 전부다 되어야 되지 않겠느냐 이렇게 해서 지금 현재 그런 차원에서 유도를 하고 있습니다.

李丙贊 委員 본 위원은 이런 생각을 해 봤습니다.

시의 이득을 위해서 주민이 다소 희생이 되더라도 토지개발공사한테 시민의 권익을 잘 돌봐주라는 말씀하시는 것이 좀 인색한 것 같아서 국장님은 그 동안 많은 노력을 하셨지마는 국장님 이하 관계공무원 여러분들도 그런 것을 좀 알으시라는 차원에서 제가 말씀을 드렸습니다. 그러면 노원지구같은 데에 개발을 하면서 개발 이득금의 50%는 시로 입금이 됩니까, 구로입금이 됩니까?

○都市計劃局長 金正旭 구로 들어갑니다.

李丙贊 委員 구로 개발 이득금의 50%요?

○都市計劃局長 金正旭 그렇습니다.

李丙贊 委員 그래 50%가 어느 정도 된다는 산출빈도는 아직 안 나왔지요?

○都市計劃局長 金正旭 아직은 안 나왔지요.

李丙贊 委員 그러면 바로 20%의 서민이나 소액보상자들을 위해서 50%의 개발이득금을 받아가지고 토지개발공사한테.

그것으로 서민한테 조금씩 위로 이주비라든지 이런 것을 별도로 주는 방법은 없습니까?

○都市計劃局長 金正旭 그것은 아직 저희들이 그런 선례가 없고 그것은 인제.

李丙贊 委員 앞으로 개발이 될 곳, 또 현재개발을 하는 곳에 지대한 관심을 가지고 우리 대전시민이 불이익을 안 받도록 노력을 해 주시기 바랍니다.

○都市計劃局長 金正旭 예, 알겠습니다.

李丙贊 委員 이상입니다.

宋完燮 委員 위원장!

○委員長 黃明珍 송완섭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宋完燮 委員 15페이지를 질문을 하겠습니다. 공유토지분할에 관한 특례법 시행이 나와있는데요. 이것이 몇평서부터 가능한 것인지 배상은 임야, 토지까지 전부 가능한 것인지 그것을 좀 소상히 말씀해 주시기 바랍니다.

○都市計劃局長 金正旭 이것은 대지건물이 있는 대지에 한해서.

宋完燮 委員 대지에 한해서?

○都市計劃局長 金正旭 그렇습니다.

면적은 관계없고, 공유로 되어 있는 것이 지금 여러 가지 사정에 의해서 이것이 분할이 안되는 경우가 많이 있습니다. 이런 것을 해 준다 하는 그런, 옛날에는 전부다.

宋完燮 委員 가옥이 있는 것에 한해서 가능하다 이런 말씀이군요?

○都市計劃局長 金正旭 그렇습니다.

동의가 안되어 가지고 분할을 하고 싶어도 못하는 경우가 있습니다.

그런 것을 지금 한시법으로 특례법을 제정해서 먼저도 한 번 운영을 해 본 그런 예가 있었습니다마는 이번에 또 완료가 안되었기 때문에 또 특례법을 한 번 더 연장하는 그런 경우를 말씀을 드립니다.

宋完燮 委員 다음에 업무보고와는 좀 관계가 없는 것인데요. 도시구획정리사업에만 치중을 하시고 지금 갑천우안도로에서 신탄진을 넘어가지요? 두 개 노선이 넘어가고 있습니다. 그러면서 대전에서 두 개 노선이 들어가고 있고 거기에 합류지점이 좌회전 신호를 받기 위해서 차가 한 대가 정차를 하거든요. 그러면 4개 노선이 동시에 1개 노선으로 변하는 이러한 교통체증이 있습니다.

여기 동남주유소 관계를 국장님께서는 알고 계신가요?

○都市計劃局長 金正旭 그것은 제가 잘 파악을 못하고 있습니다.

宋完燮 委員 이것이 물론 도시계획도 중요하지만 항상 제가 보는 청주∼대전간 도시개발계획이다 뭐다 하는 것도 중요하지만 이러한 것으로 해서 아침에 엄청난 교통체증을 이루고 있고 매일 한두 건씩은 접촉사고가 나고 있습니다.

이것에 대해서 잊지말아 주시고 철저하게 좀 어떻게 금년에는 차후로 좀 개발이 될 수 있도록 이것을 부탁을 드리겠습니다.

그리고 지적전산업무추진이라고 해 가지고 둔산일동하고 가수원일동에다가 시범적으로 설치를 한다고 하셨는데 이것이 무슨 거기만 그런 시급한 원인이 있습니까?

○都市計劃局長 金正旭 둔산일동은 신흥도시, 새로 조성이 된 데가 그래서 시범으로 저희들이 운영을 하는 것입니다, 시구청 관내에서.

그래서 앞으로 확대, 금년에 이것이 7월 1일부터 하기 때문에 이것이 잘된다고 하면은 각 구청으로 각 구별로 또 확대시행을 하고 또 내지는 우리 전 광역시 전체로 확대시행할 그런 계획입니다.

宋完燮 委員 알겠습니다. 이상입니다.

○委員長 黃明珍 김광우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金光熙 委員 김광우위원입니다.

8페이지 2002년 월드컵 경기장 입지선정에 대해서 말씀을 드리겠는데요.

월드컵 유치관계로 대전시 국회의원들이 찬반이 있었다고 하는 언론보도가 있었지요?

우리 국장님 보셨나요?

○都市計劃局長 金正旭 그것은 제가 못 봤는데요.

金光熙 委員 못 봤어요?

○都市計劃局長 金正旭 예.

金光熙 委員 제가 알기로는 중앙지도 한 번 나왔고 지방지에도 우리 대전시의 국회의원들끼리도 찬반이 있었다 하는 것을 본 적이 있습니다.

이유는 반대하는 사람들은 월드컵 유치를 꼭 대전시에다 하느냐 못하느냐도 있지 않느냐?

그렇지요?

우리 국장님 대전에 월드컵 유치를 꼭 한다고 보장이 되어 있지는 않지요, 지금?

그러면 이 막대한 돈을 들여 가지고 경기장을 유치를 해 놨다고 할 때에 만약에 월드컵을 대전시에서 못한다고 할 때에 우리 대전시는 지금도 큰 빚을 지고 있는데 엄청난 또 빚을 지고 있을 것이 아니냐?

그러니 거기에 대한 대책은 어디 국장님 한번 연구를 해 보셨나요?

○都市計劃局長 金正旭 저희들 도시계획부서 입장은 운동경기장이 그 시설이 도시계획측면에서 어디 들어가는 것이 좋겠느냐 하는 그것에 대한 검토만 하는 것뿐이고 그에 유치와 또 시설 경비염출과 이런 짓은 저희들 업무가 아니기 때문에 그것은 제가 답변드려야 할 사항은 안되지 않겠느냐 이렇게 생각이 들어갑니다.

金光熙 委員 아니, 시작이 반이라고 시작을 하면 모든 것이 되는 것 아닙니까?

도시국에서 여기 선정을 해 놓는다면 이루어지는 것 아니에요?

○都市計劃局長 金正旭 이루어지는 것은 재원관계도 있고 또 과연 하는 것이 시민들이 공감대를 형성해 줄 것이냐 안해 줄 것이냐 하는 문제도 있고.

金光熙 委員 본 위원이 말씀드리고 싶은 것은 어떻든간에 도시국에서 회덕이다 과수원이다 입지선정을 딱 해 놓는다 이거요, 해 놓으면 대전시에서 시행을 할 것 아닙니까?

그러면 도시국에서 그렇다고 해서 월드컵을 반대하는 것이 아닙니다.

국회의원들도 마음이 하나가 안되어서 찬반이 있었는데 만약의 경우에 입지선정을 해 놓았다가 또 경기장을 마련해 놓고 만약에 경기를 못한다고 할 때에는 대전 시민들의 그 원성을 어떻게 할 것이냐? 이것도 한번 생각해 보셔야지요, 저 그것도 걱정되데요 왜냐하면 국회의원들이 대전시 유치못 할 수도 있는데 제가 볼 때에도 지금 못하는 것으로 알고 있어요, 본 위원이 볼때는.

그러면 입지선정해 놓고 경기장만 마련해 놓고서 엄청난 돈만 거기다 투자해 놓고서 우리 대전시민들 손해만 가는 것이 아니냐 하는 이런 생각이 들어서 제가 말씀을 드리는 것이고 이왕에 월드컵을 대전시에다 할 바에는, 대전시 국회의원들 우리 대전시에서 만나 보셨나요?

金忠孝 委員 김위원님, 거기 보충질의 한번 하겠습니다.

金光熙 委員 예,

金忠孝 委員 국장님! 지금 월드컵유치운동장 입지선정이 되었습니까, 안되었습니까?

○都市計劃局長 金正旭 선정 검토한 겁니다.

金忠孝 委員 검토 중이지요?

○都市計劃局長 金正旭 그렇습니다.

金忠孝 委員 그렇게 알고 있습니다, 생각이.

金光熙 委員 하기는 제가 볼때 검토라고 했지만 입지선정을 안하고 안될 걸요?

金忠孝 委員 입지선정 연구중이시죠?

○都市計劃局長 金正旭 그렇습니다.

○委員長 黃明珍 그것이요, 지금 경기장을 지어 놓고 예를 들어서 입지선정을 해놓고 경기장을 지어놓고 월드컵이 유치가 되는 것이 아니고 월드컵유치선정이 되어서 경기장을 짓게 되는 것 아닙니까?

(「아니지요」하는 위원 있음)

아니에요?

金光熙 委員 그러면요.

○委員長 黃明珍 제가 볼때는요, 경기장을 지을려면 몇년이 걸리는데 그것 경기장 지어놓고서 유치를 안주고 주고 하는 것이 아니고 그것을 짓게 되는 경우가 되는 것은 아마 짓게 되면 그것은 유치가 선정이 되는 것으로 알고 있는데요.

金光熙 委員 아닙니다.

○委員長 黃明珍 아니, 금년 8월달에 결정이 된다는데 지금 제가 알기는 그렇게 알고 있는데요.

金忠孝 委員 이 문제는 시간이 없으니까 다른 문제로 들어갔으면 좋겠습니다.

金光熙 委員 하여튼 간에 본 위원이 우리 국장님에게 말씀드리고 싶은 것은 이왕에 대전시에다가 월드컵을 유치할 바에는 국회의원들도 하나가 되어야 된다 이 말씀이고 만약에 국회의원들을 한자리에 아직도 모시지 않았다고 할때는 시장에게 말씀을 드려 가지고 우리 국회의원들도 찬반없이 하나가 되어서 '대전으로다 월드컵을 유치해 주십시오.' 하는 말씀을 당부드리는 겁니다.

○委員長 黃明珍 김충효위원님 말씀해 주십시요.

金忠孝 委員 김충효위원입니다.

동부지역 개발 기본계획수립이라고 해 가지고서 23페이지 보니까 대상구역이 동구에 한 50만평을 잡으셨네요, 그 동안 기회있을 때마다 수없이 동구지역을 개발한다고 동구에 관련된 청사진을 제시하고 순수하게 동구주민을 유혹했는데 시에서는 이제 와서 새롭게 개발을 새로 한다는 용역을 줬다는데 무슨 말씀인지 도저히 이해가 안가고 그 동안 무엇을 했는지 좀 의아스럽습니다.

국장님께서는 그 용역이 언제쯤 나오며 어떤 방법의 추진계획을 갖고 계신지 자세한 설명을 해 주시지요?

○都市計劃局長 金正旭 경부도시철도 통행이 현재 정부계획에 의하면 2000년 내지 2001, 2년내에 통행을 한다, 지금 이렇게 봅니다.

또 천안∼대전간은 시범으로 1998년 말경이면 시범운행을 할 것으로 이렇게 봅니다.

그렇게 되었을 경우에 먼저도 보고 드린 바와 마찬가지로 대전 역사가 새로 건립이 되고 또 그 역사 설계내용에 보면, 당첨된 내용에 보면 현재에 있는 역광장에서 차량진입이 어렵게 되었습니다.

그래서 동부지역으로 진입이 많이 되도록 저희들이 개발계획을 수립해야 되겠다 하는 그런 차원, 그래서 볼 때 우선 동부지역으로 진입하는 그런 도로라든가 이런 것이 확장 신설 내지는 개량이 필수적으로 이것이 따릅니다.

金忠孝 委員 그럼 국장님 역세권개발하고 맥락을 같이 하는 겁니까, 별도의 계획을 수립하는 겁니까?

○都市計劃局長 金正旭 예, 제가 계속해서 말씀드리겠습니다.

그랬을 경우에 도로를 확장, 개량 내지는 신설할 경우에 그런 도로계획이라든가 이런 시설계획들이 많이 검토가 되어야 된다 그래서 동구지역을 어떻게 풀것인가 하는 기본적인 그런 여러 가지 사항을 저희들이 구상을 하고 있는 내용입니다.

이것을 금년말까지는 저희들이 확정을 해야하지 않느냐 그런 구상을, 그 얘기는 뭐냐 하면그것과 연관해서 지금 여기에서 얘기하는 50만평 해당된다고 했는데 50만평 이외에 불량지역 이런 데도 전부다 주택개량 또 현재 그 소재지구 역부근에는 어떤 도심개발 주택개량이 아닌 도심개발 이런 것이 뒤따라야 될 것이 아니겠느냐 하는 거기에 대한…….

金忠孝 委員 김국장님 지금 소재지구 도심개발 말씀하셨지 않아요?

○都市計劃局長 金正旭 예.

金忠孝 委員 지난번에 시장님 질의시간에 답변을 하실 때 구획정리사업으로는 도저히 여건상 금액이 많이 소요되므로 재원이 부족하기 때문에 구획정리사업으로 안된다고도 했고 지금 어떤 방식으로 추진계획을 갖고 계시냐를 여쭙고 실질적인 추진계획을 말씀해 주십사 하는 것입니다.

○都市計劃局長 金正旭 그래서 그런 개발구상을 갖고 그 구상에 따라서 세부 또 기본계획이 수립이 되어야 합니다.

그 기본계획은 과연 여기는 어떤 방법으로 재원을 염출하고 몇 년도에 하고 어떤 법적용에 의해서 할 것인가 하는 그런 것은 또 후속으로 또 나와야 됩니다.

그래야지 지금 구획정리방법이냐 아니면 재개발 방법이냐 또 어떤 공영개발방법이냐 여러 가지 관계법이 있어 가지고 검토되어야 되는데 이런 것까지는 지금 접근하고 있지 못하다 그래서 먼젓번에 우리 김위원님께서 구획정리방법으로 하면 어떻겠느냐 하는 말씀을 드렸는데 구획정리라고 하는 것은 도시외곽지역에 주택이 많이 밀집되어 있지 않은 지역이 해당되는 것이지 여기에서는 저희들이 그 말씀을 왜 드리느냐면 그런 계획에 의해서 토지 용도가 또 변경되어야 됩니다.

예를 들어서 주거지역이 상업이 되어서 지가를 올려 가지고 개발하는데에 재원 염출이 용이하도록 해야 됩니다.

이제 그런 문제 기타 여러 가지 여기 해야될 일이 금년 연말까지 기본구상 명년도는 기본계획 했는데 여기에 당초예산에 저희들이 한 7억여원을 금년 연말까지 전부다 기본구상 기본계획까지 할려고 했는데 재원관계를 가지고 예산이 편성이 안되었습니다.

그런데 이번에 추경 때 기왕에 1억 2,000만원 예산 섰던 것은, 그것은 저희들이 명시이월된 것은 삭감하고 이것으로 기본구상으로 해서 이번 추경예산에 계상을 했습니다.

했기 때문에 이번 검토해 주시고 금년 연말까지는 그쪽 지역을 어떤 방향으로 갈 것이냐 하는 그런 기본구상을 하겠다 하는 얘깁니다.

金忠孝 委員 국장님께서 애쓰시는 의도는 알겠습니다.

단 저는 아까 말씀드린 구획정리방식이 가장 쉽기는 한데 재원이 너무 많이 들어간다는 것은 이해를 하겠다는 말씀이에요, 처음부터.

그러면 지금은 상업권이 전부 둔산이나 유성쪽으로 넘어간 상태 사실은 '폐허상태' 라고 과격한 표현을 할 수 있을 정토의 그런 지역을 상업지역이나 이런 쪽으로 더 극대화를 시켜서 만들으신다는 말씀인지, 말하자면 합리적이지 못하다는 얘기입니다, 느낌이.

그리고 여기 건축물 노후불량 주택이라든가 개량주택하는 차원도 아니고 거기는 그런 차원이 아닐 것 아닙니까, 그렇지요?

○都市計劃局長 金正旭 예.

金忠孝 委員 그러면 국장님께서 실질적으로 구상하고 있는 핵심은 어떤 방식이냐 이겁니다.

○都市計劃局長 金正旭 제가 구상하고 있는 것은 국장이 혼자 구상하는 것은 아니겠지요. 그쪽 지역에 대한 제반 기초자료를 조사해서 그쪽을 어떤 방향으로 끌고 갈 것인가? 우선 변화의 요인은 생긴 것 아닙니까?

金忠孝 委員 예.

○都布計劃局長 金正旭 대전역개발과 아울러서 역세권이 고속철도공단에서 구상중에 있으니까 그것과 연관해서 그쪽 지역을 저희들이 개발할 수 있는 여건이 형성되었기 때문에 그것과 연관해 가지고 저희들이 구상을 한다 또 지금 말씀대로 상권이 전부 둔산으로 넘어갔다 저는 그렇게 보지 않습니다.

어디까지나 여기는 기존 도심의 상권이 있는 것이고 또 앞으로 둔산은 둔산대로 있는 것이고 그렇기 때문에 예를 들자면 비근한 예가 될지 모르지만 강남이 발전되어 가지고 명동이 없어졌느냐 하느냐 하면 그것은 아니거든요.

그렇게 된다고 보면 어차피 대전역 주변도 저희들이 신경을 써서 이번에 이런 좋은 호기를 만나서 거기에 대한 좋은 계획을 수립해야 되겠다, 아까 김위원님께서는 지금 가시적으로라도 이것을 알았으면 좋겠다는 말씀을 이해 합니다만 이것은 이렇게 접근할 방법은 아니고 우선차근차근 또 개발해서 나중에 후회스럽지 않은 그런 계획을 만들어야 되겠다 하는 얘깁니다.

金忠孝 委員 국장님! 의도는 좋아요, 차근차근히 10년, 20년 된 일이지 이것이 어제 오늘 일이 아니지 않습니까?

그러면 지금 와서 새롭게 그런 아쉬움 때문에 다시 활성화시키는 연구를 하기 위해 용역을 줬다, 이런 의도신 것 같은데 그렇다면 이거 또 한도 끝도 없는 계획인 것 뿐이지 않느냐, 이겁니다.

말하자면 이것을 여기를 적극적으로 활성화시키기 위한 용역을 주시는데 이것을 보니까 인쇄물을 보니까 이것이 개량주택차원인지 도심권을 다시 활성화시키는 차원인지 그러면 국장님의 본 추진의지는 어디에 있는지 이것을 여쭈어 보는 겁니다.

○都市計劃局長 金正旭 예, 그것은요, 제가 기본적으로 생각하고 있는 것은 소재동 역과 연관되어 있는 데에는 주상복합으로 해 가지고 도심재개발을 할려고 그러고 그 다음에 저쪽에 경사가 지고 한 지역 지형적으로 낙후된 지역은 도시정비차원에서의 주택개량사업 측면에서 이렇게 두 가지로 지금 병행해서 검토할려고 그럽니다.

金忠孝 委員 알겠습니다.

그런데 한 가지 어제 건설국에서 업무보고 들어 온 것은 주민숙원사업에 그 주거개량사업하고 불량주택개량사업 이것하고 동질성이 있었습니다. 자세하게는 없는데 지금.

그러면 지금 국장님께서 용역을 줘서 장기적으로 확고한 계획이 있으시다면 이것이 필요없는 것이 되고 이원화가 된 것 뿐이거든요?

○都市計劃局長 金正旭 그렇습니다.

金忠孝 委員 알겠습니다. 질의를 이것으로 마치겠습니다.

○委員長 黃明珍 김옥자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金玉子 委員 김옥자위원입니다.

7페이지요, 개발제한구역내의 주민불편사항을 해결하기 위해서 그 동안 집행부에서는 제도개선을 위해서 2회에 걸쳐 중앙에 정책건의를 하고 많은 노력을 기울여 온 점에 대하여는 시민의 한 사람으로서 노고를 치하합니다.

지난해 12월 대전시에서 개발제한구역내에 주민불편사항에 대한 제도개선을 건의한 내용에 대하여 건설교통부에서는 어떻게 진행되고 있는지, 상세히 말씀해 주시고요, 금년 7월에 정책 건의한 내용에 대해서 구체적으로 설명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都市計劃局長 金正旭 제가 한 4일 전에 이 문제와 연관해서 건교부에 출장을 갔다 왔습니다.

담당 주무과장하고 대화를 나누는 과정에서 이것은 우리 대전시만 비단 이러한 정책건의를 하는 것은 아닙니다.

또 국회에서 상당히 그런 논란이 있고 해서 속단을 할 수 없습니다만 뭔가 좀 합리적으로 개발제한구역 관리가 되어야 되지 않느냐 하는 그런 생각을 하고 있다라고 하는 것을 확인했습니다.

저희들이 정책건의한 내용은 아시다시피 대전시의 경우는 개발할 수 있는 그런 토지가 사실 없습니다.

그래서 어차피 개발제한구역으로 묶여져 있는 이런 지역 예를 들면 하천이라든가 주요도로변 임야가 아닌 지역이 한 20여 군데가 있습니다. 그런 지역에 대해서 저희가 상당히 어려움을 겪고 있는 것은 대량 토지를 필요로 하는 그런 공공시설, 공익시설 예를 들면 학교라든가 또 시민 휴식공간이라든가 또 의료시설이라든가 사회복지시설이라든가 이런 것들이 사실상 대량 토지를 필요로 하는 그런 시설들입니다.

그런데 이것을 도심지에다가 새로 설치한다는것은 현실적으로 굉장히 어렵습니다.

우선 토지확보도 어렵고 돈도 많이 들어가고 그래서 이런 부분은 좀 개발제한 구역에 허용되어 있으면 좋겠다 하는 희망을 저희들이 정책건의를 한 바가 있습니다.

그런데 이것은 전국적으로 많은 민원들이 있고 그래서 이것이 쉽사리 달리 검토된다는 것은 어렵지 않겠느냐? 이것이 지금 현재 저희들로 볼 때는 개발제한구역의 전체적인 흐름으로 봐서 이런 부분은 저희들이 아까 말씀드린 대로 이런 공공, 공익부분 어떤 주택건설업체가 분양해 가지고 수익을 올리기 위해서 건립한다든가 이런 것은 안되고 이런 공공, 공익부분에 대해서는 좀 과감하게 정부에서 검토해 줬으면 좋겠다 하는 그런 내용으로써 저희들이 정책건의를 한 바가 있습니다.

○委員長 黃明珍 김영권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金靈權 委員 간단히 한 가지만 질의하겠습니다. 여기 20쪽을 보면 둔산도심 지하도시건설계획을 보면 말이죠, 신청사 주변에 약 6,000억, 동백 둔산지점 지역에 한 2,000억 그러면 8,000억이라는 자원이 필요한데 이 자원계획은 여기를 보니까 도시자체시행 또는 공모에 의한 민자유치방침으로써 한다는 그 얘기입니까, 이게요?

○都市計劃局長 金正旭 이것은 아시다시피 둔산에 행정기관들이 하나하나 입주하고 또 시청도 2000년도에는 이전하는 것으로 이렇게 계획이 되어있습니다만 그런 시설들이 전부 입주할 경우에 우리 시민들이 지상으로 다니는 것보다는 지하로 한번 볼일 보러 가면 여러 기관을 다 볼 수 있도록 우선 그러한 편의를 제공해 주는 그런 차원에서 지하 도로망과 연관해서 여러 가지 편리한 지원시설을 설치하는 그런 내용입니다.

金靈權 委員 예, 그 내용은 먼저도 업무보고시에 들었기 때문에 거기에 대한 시설한다는 자체는 바람직하고 대전의 백년대계로 꼭 필요로 한데 본 위원이 질의하는 것은 8,000억이라는 재원확보 대책은 있는지 이것도 계획만 세우고서 흐지부지 말 것인지, 그러니까 8,000억이라는 재원확보를 어떻게 할 것인지? 거기에 대해서 질의를 한 겁니다.

○都市計劃局長 金正旭 금년에 10월달로 추정을 하고 있습니다만 지하철이 1호선이 둔산구간 일부가 착공이 됩니다.

착공이 되면 착공과 연관해 가지고 저희들이 시청으로 직접 지하철해서 내려 가지고 들어오는 그런 길을 저희들이 지하도로를 만들어야 되기 때문에 그런 것과 연관해서 저희들이 연계가 되도록 하기 위해서 이런 지하도시건설계획을 빨리 수립해야 되겠다 하는 그런 생각을 갖고 이 사업을 하는 것은 여기에 수익사업이 많이 나옵니다.

역세권개발과 또 이런 쇼핑몰 또 문화공간조성 이런 것들이 많이 들어가는데 이것은 민자유치사업으로 이것이 한꺼번에 이루어지지는 않는 것이기 때문에 필요에 따라서 민자를 유치해 가지고 저희들이 공모해서 하는 사업이기 때문에 시에서 어떤 재원을 투입한다든가 이런 것은 아니고 저희들이 소요사업비 6,000억하고 2,000억하고 8,000억 소요된다고 하는 것은 저희가 추정사업비고 구체적으로 사업계획이 나오면 1차적으로…….

金靈權 委員 물론 그렇지요, 설계가 나와보면 구체적인 경비는 6,000억이 될지 8,000억이 될지 9,000억이 될지 그것은 모르는 얘기지만 나는 8,000억이라는 재원을 확보할 수 있는 길이 있느냐? 이 하는 사업만은 바람직한 사업인데 과연 이것이 말로만 끝날 것인가, 이래서 질의한 것입니다.

그러니까 민자유치를 해서 하면 이 사업을 할 수가 있다, 그 답변이시지요?

○都市計劃局長 金正旭 그렇습니다.

○金靈權雲員 예, 그러면 좋습니다.

그때 가서 하도록 잘 좀 추진해 주시기를 부탁을 드리고 이만 질의를 마치겠습니다.

○委員長 黃明珍 또 질의하실 위원님 안 계십니까?

宋完燮 委員 제가 조금 말씀드릴께요, 엊그제 청원접수한 금병로 확장이 마무리 단계에 있는데요. 명년도부터 신탄진 굴다리 확장 계획을 좀 간단히 말씀해 주시고 지금 대전∼신탄진 간은 6차선으로 확장을 한다고 하면서 옆에 인도가 없거든요, 없는 지역이 어디냐하면 대덕취수장부터 김학주씨네 집앞에, 김학주씨 아시죠?

거기가 없고요, 와동에 그 동네앞이 없습니다. 그리고 상서에서부터 연초제조창까지 인도가 없습니다.

이것이 모두가 둔산으로 모든 건설업무가 치중되다 보니까 이렇게 자꾸 소외 현상이 일어나는 것으로 저는 생각을 하고 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이러한 문제를 항상 대전 대도시개발 무슨 10개년 계획이다 이렇게 하면서 좋은 청사진을 제시하는 것도 좋습니다만 모두가 지금 자원은 부족하고 해서 둔산지구로 치중을 하다보니까 동구나 대덕과 같은 그러한 소외지역이 있다고 하는 것을 참고적으로 말씀을 드리는 것이니 만큼 제가 몇 해전에 염홍철 시장 당시에 와서 야단을 쳤어요, 이것도 대전이냐고 말이에요, 그랬더니 상서앞에 그 도랑을 메워 가지고 한 6,000만원 들었다고 그러는데 자갈을 깔아 놨습니다. 그렇게 하고 방치하고 있는 거에요.

이러한 문제를 국장님께서는 앉아서 물론 도시계획을 하는 것도 좋지만 일일이 방문을 하시고 또 속칭 제가 사는 데는 상서리입니다.

그전 국도 17호선이 이제 곳곳이 났습니다만 그쪽으로 세일국민학교 학생들이 다니는데 먼저번에 제가 알기로는 동사무소에 진정서가 들어갔어요, "고속도로 무궁화나무가 너무 어우러져서 사람이 갈 수가 없다." 그런데도 어떻게 했든지 어거지로 희사를 받아서라도 다만 두어 자짜리 인도라도 내줘야 될 것 아니냐? 이렇게 되다 보면 계속해서 방치할 때 동구 귀퉁이, 대덕 귀퉁이 이렇게 되고 말겁니다.

그러니까 얼마 안들어 가는 것이니만큼 그런 것을 꼭 챙기셨다가 시행이 될 수 있도록 이렇게 부탁을 드리겠습니다.

○都市計劃局長 金正旭 알겠습니다.

○委員長 黃明珍 더 이상 질의가 없으므로 질의 답변을 종결하고 도시계획국 소관 업무보고 청취를 마치겠습니다.

다음 회의준비를 위하여 잠시 정회를 선포합니다.

(12시 25분 회의중지)

(12시 33분 계속개의)

○委員長 黃明珍 의석을 정돈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성원이 되었으므로 회의를 속개하겠습니다.


나. 經濟局所管

○委員長 黃明珍 이어서 경제국 소관 업무보고를 청취하겠습니다.

박성효국장 보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經濟局長 朴城孝 경제국장 박성효입니다. 저희 경제국에 대한 '96년도 상반기 주요업무사항을 보고 드리겠습니다.

먼저, 1페이지 총괄입니다.

(주요업무보고서는 별첨에 실음)

이상으로 간략하게 저희 경제국에서 금년도 상반기까지 추진한 사항과 하반기에 중점을 두어서 추진할 내용에 대해서 보고를 올렸습니다. 감사합니다.

○委員長 黃明珍 수고하셨습니다.

방금 청취하신 보고내용에 대하여 다른 의견이나 질의 사항이 있으시면 말씀해 주시기 바랍니다.

김옥자위원님 말씀해 주세요.

金玉子 委員 김옥자위원입니다.

총괄에 보면 지역경제국 최우선 과제가 잘사는 경제도시 건설이라고 했는데 소비자 물가가 전국 최하위니 살기 힘든 도시니 하는데 왜 그런지요?

○經濟局長 朴城孝 그것은, 예? 최하위라고요? 소비자물가가요?

金玉子 委員 아니, 잘사는 경제도시 건설이라고 지역경제국 최우선 과제라고 하지 않았습니까?

○經濟局長 朴城孝 예.

金玉子 委員 그렇게 했는데 소비자물가가 전국 하위이고 살기 힘든 도시이고 하는 거는 왜 그런지요?

○經濟局長 朴城孝 하위라는 표현은요, 물가가 안정된 수위를 얘기하는 겁니다.

金玉子 委員 그러면 '95년도 물가가 전국으로 저희 대전이 몇 위였습니까?

○經濟局長 朴城孝 그러니까 좋은 쪽으로 얘기해서 그게 13등이었습니다. '95년도에.

그런데 금년에는 6월까지 현재 좋은 쪽에서 두 번째입니다.

그러니까 물가가 두번째로 안정돼 있다, 상승율이 작았다는 뜻입니다.

金玉子 委員 그럼 금년에는 그러니까 2위라고 하시는데 그렇다면 시민들이 그렇게 알고 있지 않습니다.

시민홍보가, 본인은 시민 홍보가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물가 불안에서 벗어나 가지고 자부심과 긍지를 갖고 의욕적으로 살수 있는 내고장 시민임을 알아줘야 하는 것 아닙니까?

○經濟局長 朴城孝 예.

金玉子 委員 많은 홍보가 필요하다고 생각하고요.

5쪽에 보면, 5페이지에 대전상품팔아주기범시민운동에 대하여 많은 사업과 성과가 있었는데요. 대략 상품은 어떤 상품들이고 어떻게 팔아주기를 하셨습니까?

○經濟局長 朴城孝 상품의 종류는 상당히 다양합니다만 우선 대전에서 많이 나오는 물건들이 여러 가지 있습니다만 이런 상품 팔아주기 할 때의 주요 품목 대상은 일반 소비재 품목이주로 성과를 거둘 수가 있습니다.

기계류나 이런 큰 물건들은 홍보하거나 이런 부분이 좀 어렵기 때문에 저희 일반시민을 대상으로 하는 소비재 품목들을 주로 대상으로 해서 홍보를 했습니다.

예를 들면 화장지라든지 또 간장류, 진미나 삼원에서 나오는 간장류라든지 또 특별하게 만들어진 해외시장으로 나간 경우도 있습니다만 삶아 쓰는 고무장갑이라든지 이런 가정과 일반소비자가 주로 많이 쓰는 물품들을 대상으로 시민적인 홍보활동을 벌인 겁니다.

그리고서 저희가 하는 방법은 그런 카다로그를 만들어서 일단은 저희 관내에서 생산되는 모든 품목등을 조사해서, 책자로 만들어서 수요처가 될만한 데는 다 배포를 이미 끝냈습니다.

하지만 그건 목록이기 때문에 찾아보기 어려운 부분이 있어서 그와 별도로 주부를 상대로 할 때는 장류라든지 집에서 생활용품이라든지 세제라든지 이런 부분들로 특성화 시켜가지고 별도의 카다로그를 다시 만듭니다.

만들어서 주부교실이나 이런 주부들을 대상으로 홍보하면서 파급이 되도록 하고 또 판매에 애로가 있다고 호소하는 분들을 위해서 저희가 지역상품 팔아주기 안내창고라는 전화번호를 만들었습니다.

전화번호가 이제 080이라는 것은 수신자 부담이라는 얘기거든요. 080-222-4989라는 전화번호를 어렵게 확보를 해 가지고 그걸 통해서 판로에 애로가 계신 분들을 접수를 하면 저희는 그 구체적인 사안을 가지고, 판로를 지원할 때를 구체적인 협조를 구합니다.

그런 채널을 가지고 협조를 하고 있습니다. 또 이런 문제는 특히 여성단체에서 많은 관심을 가지고 지원해 주시고 있고 또 그런 부분들이 여성단체에서 해 주는 것이 상당히 효과를 거두고 있습니다.

일전에 주부교실에서 체육대회를 하셨을 때 많은 여성인력들이 모였는데 그때도 주부교실과 협조를 해서 저희가 일정한 사업비를 보조해 주면서 '대전상품 팔아주기, 대전경제 주부의 손으로' 하는 캐치플레이 하에 많은 성과를 거뒀습니다.

홍보의 성과도 있었고 다소 판매의 실적도 많이 올랐습니다.

그런 방법을 통해서 하고 있습니다만 지속적으로도 방법을 개발해 가지고 실효성이 있도록 더 노력을 하겠습니다.

金玉子 委員 그렇다면 그 운동이 지역경제에 미치는 효과는 어느 정도라고 생각하십니까?

○經濟局長 朴城孝 제일 중요한 것은 우리 지역사람들이 우리 물건을 팔아줘야 된다는 인식을 먼저 갖는 것이 이 고장에 대한 애향심과 그런 것이 발로가 되기 때문에 모든 문제에 있어서 우선 정신적인 측면에서 의미가 크다고 보고요.

또 기업하시는 분의 입장도 내가 이 지역에서 기업하고 있는데 다른 주민들이나 일반인들이 우리를 알아주지 않고 그냥 일반적으로 개인사업으로만 보고 있다면 사기가 떨어질 겁니다. 그런 부분에서 많은 지역주민들이 나서서 우리고장에 있는 기업을 도와 줄려고 하는 자세를 가지고 있다 하는 그 자체가 사기를 올릴 수 있고요.

또 구체적으로 판매되는 물건은 매상을 올릴 수 있는 부분이 있습니다만 그건 실적으로써는 그간의 실적으로 표시가 됩니다.

상품 구매가 5,330건으로 해서 금액이 나와 있습니다만 이게 구체적인 그런 분석은 아직 되기는 어렵습니다.

이게 이렇게 팔아 가지고 경제에 어떤 효과가 있느냐 하는 것까지 합리적인 분석은 아직 하기가, 전문적인 지식이 없어서 어렵습니다만 일단은 소비자 측면과 생산자 측면이 공히 이 운동에 대해서는 다 긍정하고 바람직한 방향이라고 인식해 주는 것만해도 성과가 있다고 판단이 됩니다.

金玉子 委員 본 위원이 생각하기에는요.

본 운동은 일시적이고 한시적인 것은 될 수는 있으나 근본적인 대책은 될 수 없다고 생각합니다.

언제까지 그걸 팔아주고 팔아야 하는, 그것보다도 본 운동의 근본적인 대책은 본 위원의 생각입니다만 자생능력을 배양하는데 온 행정력을 동원해서 자력 갱생할 수 있는 그런 뒷받침이라고 생각하는데 국장님 생각은 어떠신지요?

○經濟局長 朴城孝 그건 당연한 말씀입니다. 저희가 이제 중소기업이나 우리 업체를 도와주기 위해서 이런 팔아주기 시책만 하는 것은 아니고요.

물론 자금을 지원하고 또 기술을 지원하고 모든 것을 지원합니다만 그 중에 하나의 단편으로 판로지원하는 사업의 하나로 대전상품 팔아주기를 하고 있는 겁니다.

다른 총체적인 지원도 지금 노력을 기울이고 있습니다.

그리고 가장 좋은 것은 기업의 자생력이 커져서 서로 그 물건을 찾을 수 있는 입장이 되도록 만들어 가는 것은 가장 좋은 입장입니다.

그런 방향이 되도록 총체적인 지원책을 강구해서 추진하겠습니다.

金玉子 委員 잘 알았습니다.

金忠孝 委員 보충질의 좀 잠깐 하겠습니다. 국장님 말이에요.

'대전상품팔아주기범국민운동'에 대해서 상설 전시매장은 없지요?

○經濟局長 朴城孝 예, 그게 아쉬운 점입니다.

金忠孝 委員 본 위원이 생각할 때는 상품의 구매알선 유도라든가 수시 전시판매 행사도 중요하겠지만 시민 다중 집합장소를 선택해서 상설매장을 개설할 용의는 없으신지요? 그걸 추진계획은 갖고 계신지요?

○經濟局長 朴城孝 예, 좋은 말씀 주셨는데요 저희가 그런 생각이 많이 들었습니다.

지난 번에 동양백화점에서도 물산전을 해 줬습니다만 어떤 일시적인 것이 아니고 한 코너에 우리 상품들은 전시해서 홍보도 하고 판매도 하는 이런 분위기를 잡아 가겠습니다.

그러면 제일 중요한 게 백화점 유통 수단…….

金忠孝 委員 앉아서만 하실 게 아니라 예를 들어서 지하상가에 공유조합 임대해 놓고 사실상 관리가 철저히 안되는 그런 것도 있지 않습니까?

이런 거 내 고장 상품 상설매장 하면 잘되는 장사거든요.

○經濟局長 朴城孝 그런 주신 말씀을 참고 삼아서 …….

金忠孝 委員 적극적으로 검토를 해 주셨으면 좋겠습니다.

○經濟局長 朴城孝 백화점과 그런 지하상가매장 또 앞으로 장기적으로는요. 중소기업 물건들을 종합전시할 수 있는 중소기업 종합전시관이 필요합니다.

그런데 부지마련이나 건축부분에 워낙 많은 돈이 들기 때문에 어려움이 있습니다만 지속적으로 이런 저희 중소기업들을 위해서 지금 김위원님 지적하신 대로 종합전시판매장을 하나 구성하고 있습니다.

金光熙 委員 보충질의 하나 하겠습니다.

대전상품팔아주기운동 할 때하고 안할 때하고 현재 몇 「퍼센트」나 운동하면서 팔렸습니까?

○經濟局長 朴城孝 그런 전체적인 물량조사를 할 수 있는 입장은 어렵고요, 기술적으로 어렵고요.

金光熙 委員 예?

○經濟局長 朴城孝 몇 「퍼센트」나 더 팔렸다 안팔렸다 하는 것을 물량조사하기는 실질적으로 어려운 입장입니다. 기술적으로도 어렵고요.

金光熙 委員 아니, 그래도 우리 국장님께서 지금 답변하시는 걸 보니까 대전상품팔아주기 운동을 대대적으로 해 가지고 지금 홍보가 굉장히 잘된 걸로 이렇게 말씀을 하셨는데 그러면 대전상품을 팔아주기 전하고 후하고 그래도 어느 정도는 성과가 있었다 하는 것은 국장님 아실 것 아닙니까?

○經濟局長 朴城孝 그런데 지역경제라는 것이 엄청나게 많은 종류와 많은 변수가 있기 때문에 그 실상을 파악하고 거기서 지금 한 행동에 대해서 성과를 분석해 낸다는 것은 거의 저희가 가지고 있는 전문적으로, 기술적으로 불가능한 입장입니다.

金光熙 委員 그런데 본 위원이 생각하기는요 아까 부녀회를 통하고 어디를 통해서 홍보자체가 굉장히 잘된 걸로 이렇게 말씀을 하셨는데 사실 김광우 시의원 하면 회덕에서는 그래도 중간은 넘습니다.

상위급에는 안들지만 우리 식구들도 몰라요. 모르는데 어떻게 해서 홍보가 굉장히 잘돼 가지고 저희들 아주 대전상품팔아주기운동이 잘된 걸로 이렇게 국장님이 말씀하시는데 이거 괜히 헛된 낭비하는 거 아니에요?

○經濟局長 朴城孝 아니지요, 저희가 말씀드린 것은 이게 지금 성과가 완벽한 수준으로 왔다는 말씀을 드리는 것이 아니고요.

이런 대전상품팔아주기운동 자체의 의미가 우리 고장 애향심과 기업자들의 사기진작을 위한 측면에서 그런 면까지는 올라와 있지만 구체적으로 개개인 주민들이 완벽히 확산이 돼 가지고 구체적으로 구매행위 자체까지도 연결되기는 아직 미흡하다는 말씀을 드렸습니다.

金光熙 委員 아니, 대전상품팔아주기운동 그 이름은 참 좋지요. 그렇지요?

그 애향심 얼마나 좋습니까? 더군다나 지방화 시대가 되면서 우리 경제를 활성화하기 위해서는 대전시 상품을 팔아줘야 됩니다.

또 우리 국장님께서 그런 슬로건을 걸었으면 홍보를 제대로 해 가지고 그야말로 우리 대전시 오지 지역에도 그런 홍보가 들어 갔어야 될 게 아니냐, 이 얘기에요.

그런데 지금 국장님 말씀하시는 걸 보니까 여성회다 어디다 어디다, 이거 한 거만 지금 말씀하시지 실질적으로 오지 지역은 안들어 가 있습니다.

○經濟局長 朴城孝 홍보를 좀더 강화를 하겠습니다.

金光熙 委員 그러니까 본 위원이 생각하는 것은 이왕이면 제가 반상회를 나가 봤는데 반상회에서도 별로 이런 얘기가 안나와요. 반상회에서도.

그러니까 또 우리 요새 케이블 TV를 통해서라든가 이런 데서 좀 홍보를 해 가지고 오지 지역같은 데라도 이왕이면 대전상품을 팔아주자 하는 이런 홍보가 전개되겠다 하는 말씀을 드리고 싶습니다.

○經濟局長 朴城孝 그렇게 추진 하겠습니다.

金靈權 委員 보충질의를 하겠습니다.

대전상품 팔아주기라는 건 우리 대전시에서만하는 겁니까? 타 시·도도 자기 지역상품 팔아주기 운동을 하고 있습니까?

○經濟局長 朴城孝 타지역 사례는 구체적으로 조사한 건 없습니다만.

金靈權 委員 아니, 타 지역도 하고 있는 데가 있느냐 이겁니다.

자기 지역에 상품 팔아 주는 운동을 하느냐 우리 대전시에서만 이거 특별히 이걸 하고 있는거냐 이겁니다. 본 위원이 질의하는 건.

○經濟局長 朴城孝 전체를 조사한 적은 없습니다만 저희가 알기에는 대전사랑운동의 일환으로 추진됐고 그것이 운동이 시작된 지가 금년초로 시작이 됩니다.

따라서 아마 다른 시·도에서는 구체적으로 우리 상품을 팔아주자는 움직임이 체계있게 아직은 시작 안된 걸로 알고 있고요.

金靈權 委員 본 위원이 생각하기는 대전상품팔아주기범시민운동은 이건 행정력 낭비만 하는 것 같습니다.

왜 그러냐 지금 사람들이 말이지요. 형제지간도 나쁜 건 안삽니다.

예를 들어서 고추장을 했더라도 대전에서 고추장이 타지역에서 만들은 것보다 맛있으면 사먹지 말으라고 하더라도 그것을 사먹어요, 휴지도 모나리자 것이 대전 것이 나오면 그것이 좋다고 그러면 다른 것 아무리 뭐해도 안삽니다, 그거 삽니다.

차라리 상품권팔아주기범시민운동에 대한 정력을 기울이는 대신에 나는 품질을 더 잘 만들 수 있는 이런 데에 대해서 적극 지도를 한다든가 흑은 상품이 좋게 나오도록 하는 것이 바람직하지 이거 생각해 보세요, 지역적으로 이거 팔아주기 운동이라고 해 가지고 지금 여러 가지성과가 있다 별의별 보고를 다합니다만 나부터도, 물론 애향심이 없는 사람이 없을 겁니다.

그러다 보면 좋은 제품사지 나쁜 것 안사지 않습니까?

형제지간도 예를 들어서 나쁜 것 너 주면 안가져요, 좋은 것 갖지.

지금 애들도 사탕을 사다 놓고 한번 두 개를 놓고 좋은 것하고 나쁜 것 줘 보세요, 옛날에는 말이지요. 슈퍼나 가게방이 과자장사가 옛날에는 잘 되었답니다.

옛날에는 왜 잘 되었느냐, 싼 것을 갖다 놓고 아이들이 "사탕주시오."하면 돈만큼 쥐어주면 그냥 가지고 갔어, 그런데 요즈음은 조그만한 것도 가계로 걸어갈 수 있는 얘들은 주인이 권해도 안사 제 눈으로 봐 가지고 이것 필요한 것 딱 가져가니까 나쁜 물건 갖다 놓으면 팔리지를 않아요, 아무리 지금 대전상품팔아주기운동하자고 해 가지고 전시를 하고 별것을 했더라도 품질이 다른 데보다 떨어지면 이것 사겠느냐 이겁니다. 그러니까 본 위원이 주장하고 싶은 얘기는 물론 대전상품팔아주기범시민운동도 애향심을 발휘해서 좋은 운동입니다만 이보다는 우리가 이 품질을 향상할 수 있는 방법으로 지도를 하는 것이 더 효과가 있지 않겠느냐 해서 말씀을 드리는 것입니다.

○經濟局長 朴城孝 지당한 말씀입니다.

金靈權 委員 국장님 생각은 어떤지 답변해주시기 바랍니다.

○經濟局長 朴城孝 타당한 말씀이라고 듣고요 저희가 팔아주기 운동만 하고 있는 것은 아니고요 지금 지적하시는 대로 그 기업체가 생산활동을 제대로 해서 좋은 물건을 만들도록 하는 시책을 별도로 하고 있습니다.

기술지원을 한다든지 컨소시엄에서 기술연구협력을 하자 한다든지 또 자금을 지원한다든지 품질과 산업디자인 지원을 한다든지 다양한 지원책을 가지고 있습니다만 그런 중에 한 가지가 판로를 개척하기 위한 지원사항이 한 가지입니다. 또 우리 물건들이 다소 어렵더라도 개방된 시장에서는 물건으로 경쟁을 합니다만 통상 물건만 가지고 얘기하는 것은 아닙니다.

용역도 있는데 예를 들면 지역 건설업체들이 많이 있습니다.

그리고 외지에서 온 사람들은 외지에 발주를 하고 우리 지역업체는 안주느냐 하는 얘기를 우리 지역업체에서 하고 있습니다.

그 업체에서 하는 원인은 우리도 할 수 있다는 얘기를 하지만 외지에서 발주하는 사람 입장은 대전지역업체의 능력이 부족해서 여기에다 발주를 못하겠다 하는 이유를 달아서 그것을 다른 지역에 발주를 합니다, 하청도 마찬가지고. 그렇지만 그것은 우리 지역사람들한테 많은 아픔을 줍니다.

따라서 여러 가지를 볼 때 우리지역 상품이, 물건이 가장 좋아서 팔려지면 우리상품 팔기운동을 할 필요도 없는 것입니다.

단지 우리가 형편이 열악하다 하더라도 애향심의 입장에 호소해서 우리 상품을 키워 줄때 우리, 경제가 커지고 그것이 결국은 우리 지역으로 환원이 되는 그런 입장을 자꾸 호소를 해서 우리 지역경제가 좀 나아지도록 하는 노력의 일환이고 이것만 하고 있는 입장은 아니라는 점을 이해를 해 주시고요. 그렇지만 위원님들 지적하시는 대로 품질개선의 문제 또 이 운동을 하더라도 좀더 홍보가 잘 되어서 내실있게 추진될 수 있도록 하는 점은 더 명심해서 추진을 하도록 하겠습니다.

金靈權 委員 예, 거기에 첨부해서 말씀드리고 싶은 얘기는 우리 지역에서 생산업자라든가 이런 분들이 기술적으로 좀 어려움이 많다든가 자본적으로 어려움이 많아 가지고 아마 좋은 제품을 못 만드는 경우가 많을 겁니다.

그러니까 차라리 이왕에 우리가 지역경제를 활성화시키기 위해서는 이 분들이 잘 되도록 해야 할 것 아닙니까?

그렇지 않으면 기술같은 것 지원한다든가 자금도 좀 어려움이 있더라도 이런 데 적극 지원해 가지고 좋은 상품이 나오면 상품팔아주기는 문제가 없지 않겠느냐 그래서 좋은 상품이 나올 수 있도록 적극적인 행정력을 거기다 투입해 주는 것이 바람직하다는 것이 본 위원의 견해입니다.

○經濟局長 朴城孝 예, 그 취지를 충분히 이해를 하겠습니다.

○委員長 黃明珍 예, 송완섭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宋完燮 委員 6페이지에 중소기업 종합지원센터를 어제 기공을 하셨지요?

○經淸局長 朴城孝 예, 그렇습니다.

宋完燮 委員 우리 위원들이 참석을 했어야되는데 개회중이었기 때문에 참석을 못해서 대단히 미안합니다.

사업비 139억원은 100% 확보하셨습니까?

○經濟局長 朴城孝 지금 이 사업비가 139억원이 되는데요, 이 내용은 이제 국가에서 국비가 50억이 포함되어 있고요, 일응 아직 일부가 금년도 예산으로서는 다 확보가 되지 않은 상태입니다. 그렇지만 이 사업이 내년까지 연계되기 때문에 계속사업으로 해서 내년도에 일부를 확보하면 큰 문제는 없습니다.

宋完燮 委員 예, 알겠습니다.

앞으로 임원구성은 어떻게 하실 것인지? 운영 방법에 대해서 자세한 설명을 해 주시기 바랍니다.

○經濟局長 朴城孝 김위원님 참 저희가 반드시 해야 될 일을 질의를 해 주셨습니다.

지금까지는 이것을 설립하고 추진하는 일에 몰두하여 왔던 것이 사실입니다.

따라서 이제 기공을 했기 때문에 앞으로는 이것이 제대로 기능할 수 있도록 운영체계를 검토하고 그것이 실질적인 지원이 되도록 강구를 해나갈 방향입니다.

또 임원의 구성에 대한 것으로 아직은 생각할 시기도 아닙니다만 방향은 이것이 일반적인 자리 만드는 자리가 아니고 실질적으로 기업을 아는 사람이 거기 장소에 책임자로 가서 기업들에게 실질적으로 도움이 되도록 하는 그런 운영체제로 가리라고 봅니다.

그런데 현재 단계로써는 운영체제를 구성하지를 않고요, 현재는 공무원들이 업무를 대행해 주고 있습니다.

별도의 어떤 기구를 만들거나 아직 그러고 있지는 않습니다.

그렇지만 내년도에 들어가면 아마 그런 운영체계나 임원들에 대한 논의들이 이루어 질 것으로 생각이 됩니다.

아직은 그럴 시기는 아니라고 생각을 합니다.

宋完燮 委員 알겠습니다.

그리고 19페이지를 묻겠습니다.

대전광역시신용보증조합 설립 문제에 대해서 212억을 계상을 하셨는데 여기에 대한 확보대책은 그 동안 애는 쓰셨겠습니다만 어떻게 서 있습니까?

○經濟局長 朴城孝 지금 이 확보계획이 목표입니다만 실제로 이 금액이 다 만들어지지 않더라도 신용보증조합을 출범시킬 수는 있습니다. 다른 시·도가 이미 그렇게 하고 있는데요, 이 자금을 조성할려고 하는 계획은 일단은 자치단체가 솔선하는 측면에서 시에서 50억, 각 구별로 5억 해서 25억 하면 75억을 자치단체 예산으로 만들고 또 대기업에 대해서 협조를 구해서 저희가 대기업이 하나도 없습니다만 일응은 협력을 구하도록 설득을 해서 대기업에 대해서 일부를 확보를 하고 또 저희 지역에 있는 금융기관 또 그 금액을 확보하고 이미 이것이 구성이 되면 여기에 가입하는 조합이 되게 됩니다.

조합원의 조합비로써 충당을 해서 목표액을 212억을 두고 있습니다만 실제로 가장 어려운 점이 다른 시·도처럼 대기업이 있어 가지고 일정한 부분을 대기업이 출원을 해 주면 상당히 손쉬운 일이 됩니다.

그렇지만 저희는 하나도 대기업이 없습니다. 그러한 어려운 점이, 어려움이 있습니다만 저희 관내에 있는 중기업이라도 또 저희 관내에서 처음 공단도 유치되었기 때문에요, 한라공조라든지 한솔제지라든지 만도라든지 저희 관내에서 사업을 추진하고자 하는 다소 대기업들이 있게 되었습니다.

이제 이것이 추진이 되면 저희 지역노력을 먼저한 다음에 그 분들과 협조를 해서 최대한 노력을 기울여 가지고 기금을 조성할려고 노력하고 있습니다.

우선은 자치단체하고 노력하고 그 다음에는 이제 지역에 있는 큰 업체부터 협력을 구하고 그 다음에 이제 외부로부터 우리 지역에 대한 지원을 해 달라고 하는 협조 방식으로 하는 순으로 업무를 추진합니다.

그래서 현재 이제 각종 대기업에 국내 50대, 대기업에 일단은 시장 서한문을 보낸 바는 있습니다.

관심을 써 주십사하는 초기의 어떤 제안을 시장 친서로 써서 보내는 보았습니다.

그리고 이제 실제로 사람이 찾아가서 만나면서 협조요청을 해야 됩니다.

이것이 출자형식이 아니고 출연의 형식이기 때문에 좀 어려움이 있습니다.

그렇지만 출연을 하면 그 분들에 대한 세액 감면은 있게 됩니다.

宋完燮 委員 알겠습니다.

저희가 먼저 20페이지 대전 8경에 대해서 묻겠습니다.

설문조사를 통해 가지고 대전 5경으로 줄였지 않습니까?

○經濟局長 朴城孝 예.

宋完燮 委員 그랬는데 그 5경을 좀 말씀을 해 주시고 거기에 대해서 집중적으로 투자를 해서 개발이 될 수 있도록 모든 법적 뒷받침 이런 것을 해 주실 때 어떤 특별한 분야별 개발계획을 좀 자세히 말씀을 해 주셔서 앞으로 가시적으로 나타날 수 있도록 이렇게 설명을 좀 해 주세요?

○經濟局長 朴城孝 이것이 시작되는 업무가 되어 가지고요, 사실 그 사이에 자원조사하고 또 시민 설문도 했고 별도 위원들을 모셔 가지고 선정작업도 했고 또 위원님들의 의견도 들었고 또 시의 간부들 의견도 들었고 하여튼 종합적인 여러 가지 의견을 들었습니다만 이것이 이제 5경이냐 7경이냐 이런 의논들이 많이 있었습니다.

그렇지만 우리가 목표로 8경을 보고 해서 8경을 정해 놓고 잘 가꾸어 가면서 지금의 정확하게 8경의 모습속에 들어가지 않다고 하더라도 8경으로 정해서 가꾸어 가면서 이제 8경으로 성숙될 수 있도록 하는 의미도 있으니까 이미 8개로 정하자 하는 측면에서 8개가 정해졌습니다.

대부분이 산이고 또 유성온천지와 갑천공원이 자연경관이라기 보다도 주변에 시설물과 연계된 공간으로써 홍보효과가 있기 때문에 지정이 되었습니다.

그런데 이것에 대한 개발계획에 따라서는 지금까지 있던 것들이 이제 공원조성계획과 많이 연계가 됩니다만 그런 부분과 맞춰서 공원조성계획이라는 것이 크기 때문에 장기적인 계획으로 보고요, 일응은 여기에서 지난번에도 위원님이 지적해 주신대로 예를 들면 계족산 같으면 그 입구에서 등산장비와 이런 것을 빌려 주면서 편리하게 접근한 수 있도록 하는 것까지 편익시설과 그런 휴식시설들을 단계적으로 확보를 하고 그 다음에는 이 시설물 확보뿐만이 아니고 예를 들면 계족산 같은 경우는 산성이 많기 때문에 거기 계족산 역사교실이라든지 이렇게 해서 경별로 특성있는 이벤트들을 개발해 가지고 시민들이 모일 수 있게 하고 모이는 시민들과 더불어서 홍보가 되게 그런 아직은 구체적으로 개발계획이나 홍보계획이나 이벤트들이 구상은 안되어있습니다만 그런 방향으로 추진을 해 나갈 계획입니다.

좀더 열심히 해 가지고 짧은 시간내에 가시적인 홍보와 관리계획이 나오도록 노력을 하겠습니다.

宋完燮 委員 예, 감사합니다.

그리고 12페이지에 4공단 개발계획이 나와 있는데요, 작년 추수 후에 10월에 모든 식재를 하지 말라고 그렇게 경고표지판을 붙였거든요, 그래 놓고 앞으로 9월달에 가서 토지보상대금을 준다고 할 때 이전비 보상을 3개년을 주면 부작용이 있을 것으로 저는 생각을 합니다.

그래서 이것이 물론 시 당국에서도 별 방법이 없으시겠습니다만 이런 문제는 앞으로 과학산업단지같은 데도 신중을 기해서 하셔야지 어떻게 보면 4년 보상비를 달라고 할 것입니다.

저한테 요새 그런 질문을 해요, 그렇기 때문에 우리 신탄진 지역은 그렇다 하더라도 앞으로 과학산업단지나 이런 것을 토지대금을 지급할 때에는 신중을 기해서 그런 일이 없도록 이렇게 부탁을 드리겠습니다.

○經濟局長 朴城孝 예.

宋完燮 委員 이상입니다.

○委員長 黃明珍 김용준위원님.

金容濬 委員 김용준위원입니다.

지역물가 안정관리에 대해서 국장에게 질의를 한다기 보다는 대안제시를 해 볼까 합니다.

○經濟局長 朴城孝 예, 고맙습니다.

金容濬 委員 본 위원이 생각하기에는 물가안정이 안되는 요인중에 하나는 유통구조에 문제가 많다라고 본 위원은 그렇게 생각을 합니다.

쉽게 말씀을 드려서 예전에 중앙시장이라든지 아니면 농수산물시장에 가면 상당히 다른 것보다 싸단 말이에요?

또 사실 서울 가락동시장보다는 대전 도매시장이 더 비싸다고 이것은 바로 상설시장이 동마다 있어서는 뭐한 얘기지만 믿을 수 있는 상설매장이 구마다 필요하지 않겠느냐? 이렇게 해서 유통구조를 개선했을 때 물가가 안정이 되지 않느냐? 공공요금은 물론 관에서 주도해서 안정대책을 강구해야 되겠지만 다른 생필품 문제에 대해서는 유통구조개선하는데 노력을 하면 상당한 물가 안정이 될 수 있다 저는 확신을 합니다.

그점에 대해서 우리 국장께서는 어떻게?

○經濟局長 朴城孝 전적으로 공감을 하고 있습니다.

金容濬 委員 그러면 거기에 대한 계획도 구상을 해 보셨습니까?

○經濟局長 朴城孝 예, 이것은 그래서 한밭개발공사를 통해 가지고 종합유통단지를 구상을 하고 있습니다.

아직 그 가시화 되거나 그것은 아닙니다만 그것이 구상이 되어있고 김위원님 지적대로 저희시가 유통체계를 좀더 개선한다면 물가안정에 상당히 기여하리라고 봅니다.

그 중에 발표를 들으니까 한국통신에서도 물류단지를 나름대로는 통신사업관련 물류단지를 '98년인가 '99년에 대전에다 하나 만든다고 그러는데요, 거리상의 이점이라든지 교통상의 이점으로 볼때 저희 지역이 유통산업을 앞으로 좀 더 발전시켜야 될 그런 지점에 있다고 충분히 인식을 하고 있습니다.

그런 점에 대해서 좀더 연구를 해 가지고 그런 방향이 빨리 개선되도록 노력을 하겠습니다. 농수산물에 대해서는 작금에는 금요장터라든지 이렇게 직거래 형태를 취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이제는 그것도 금요장터 수요장터 또는 화요장터도 있습니다만 그것이 돌아가면서 월 화 수 목 금 토가 다 다른 장소를 달리 해 가면서 직거래가 될 수 있도록 하는 방안을 지금 모색중에 있습니다.

그런 직거래 관계는 많이 확보한다든지 하는 등 유통문제에 대해서 좀더 관심을 갖고 물가안정업무에 추진하겠습니다.

金容濬 委員 다시 한 번 말씀을 드리지만 아까 김옥자위원께서도 한시적인 일보다는 영구적인 일을 택하라 하는 지적을 하신 것 같습니다. 사실 모니터를 운영하고 또 감시하고 관에 나가서 단속을 하고 이것은 한시적인 결과 뿐이 안오니까 영구적으로 상설매장을 곳곳에 구단위 별로 만들어 가지고 유통구조를 개선했을 때 물가 안정은 저절로 된다고 봐 집니다.

이점에 중점해 주시기 바랍니다.

이상입니다.

○委員長 黃明珍 더 질의하실 위원님 안계십니까?

김충효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金忠孝 委員 김충효위원입니다.

국장님 업무보고서를 보니까 22페이지 '재래시장 재개발 및 대형상가 현대화' 상당히 반가운 보고를 접했습니다.

대전에 시장하면 전통적으로 중앙시장, 인동시장 우리가 참 역사적으로 보나 뭐로 보나 이것을 항상 안타깝게 생각을 합니다.

저희 구역이 중동, 정동이 제 구역에서가 아니라, 이것이 재개발 및 현대화 시켜야겠다는 의지도 고맙고 다 좋은데 이 원인을 언젠가 도시계획국장님하고 토론을 하다 보니까 문제가 원인이 어디에 있느냐, 이 건축법에 있습니다, 보니까.

우리가 공감되어 있는 설명을 드립니다.

시장에서는 새로운 건물을 지을 때 60평 이상만 건축허가를 내주게 되어있더라고요, 그러면 인동시장이나 중앙시장이 왜정 때부터 지금 전부 지분땅이에요, 7평, 8평, 10평 공동명의로 되어있고, 이것은 그래서 이것이 건축법에 원인이 그러니까 신규로 발전하는 시장은 노하우라든가 시설이라든가 모든 것이 맞으니까 장사가 앞으로 잘 되는데 그러면 중앙시장이나 인동시장이나 참 6·25전부터 기여도가 높은 시장은 전혀 발전할 수 있는 실질적인 행정가들이 노력을 안해 주신다 이겁니다.

이것이 물론 상위법이기 때문에 국회에서부터 통과가 되어야 할 겁니다.

그러면 지역 국회의원이나 시장님이나 실무과장·국장님들이 공감대 형성이 되어서 이것을 신축할 수 있도록 개발할 수 있도록 법적으로 우선 그것을 오픈시켜줘야만 시장이 되지 이거 뭐 몇 푼 융자해 주고 해서 되는 사항이 아닙니다, 이거.

그런 차원에서 적극 좀 협조 해 주시고 참고하시라고 말씀을 드렸습니다.

○經濟局長 朴城孝 예, 잘 알았습니다.

○委員長 黃明珍 더 질의하실 위원님 안계세요?

宋完燮 委員 한 가지 더 묻겠어요.

○委員長 黃明珍 송완섭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宋完燮 委員 우리가 지방자치제도가 정착이 되면서 여기에 기제된 주요업무중에 경영수익사업같은 것은 전혀 넣은 바가 없는데 이것에 대한 것을 연구 검토한 바가 있습니까?

○經濟局長 朴城孝 저희 경제국이 이제 어떤 경영수익사업을 구체적으로 검토한 것은 아직 없습니다.

저희는 대개 지원하는 입장이기 때문에요, 우리 기업과 농어민 또 상인 이런 분들을 지원하는 시책을 펴기 때문에 저희가 구체적으로 나서서 수익을 올리는 사업을 하는 것은 다소 아직은 성격에 인식이 잘 안되고요, 아직 구상한 것은 없습니다.

그렇지만 저희가 중소기업지원센터를 한다든지 이렇게 어떤 지원을 하기 위한 기관이나 어떤 그 단체를 만들 때 거기에서 자생할 수 있도록 하는 그런 노력들은 기울여 나가야 된다고 생각을 합니다.

예를 들면 중소기업지원센타를 해 줬더니 계속 예산만 들어간다고 하면 그것은 문제가 있다 그렇다면 거기에서도 일종의 수익사업을 해서 자체적인 운영경비를 벌어들이는 노력들은 해야된다고 생각은 합니다.

宋完燮 委員 글쎄요, 물론 행정기관에서 무슨 수익사업을 한다고 하는 것은 대단히 어렵겠습니다만 경제국에서 자체 무슨 개발사업을, 이익 사업을 안한다고 하면 전혀 할 수가 없는 것이지요, 그런데 각급 자치단체에서 지금 경영수익을 올리기 위해서 온갖 노력을 다 하는 것으로 신문보도에 나오고 있는데 이것이 우리는 전혀 그런 것을 구상도 안했다 하면 좀.

○經濟局長 朴城孝 그런 얘기를 굳이 말씀드린다면요, 아직은 확정이 안되어서 그런데 저희가 추진하고 있는 농축산물 물류센타 안영동쪽에다 계획하고 있는 그 물류센터 자체는 경영수익적인 사업계획 구상도 들어가 있습니다.

왜 그러느냐면 소비자, 생산자 사이를 직접 연결해 주면서 그것이 자체적으로 지나가게 되면 농협과 같이 할 계획인데요, 그러다보면 일정한 기간이 지나면 그것도 이제 법인형태로 돌아가기 때문에 이익금이 나오게 됩니다.

그런 사업들은 구상이 되고 있지만 아직 확정은 안되어 있습니다.

宋完燮 委員 예, 물류단지를 해서 경영수입을 올리겠다는 이런 말씀이구먼요?

○經濟局長 朴城孝 예.

宋完燮 委員 잘 알겠습니다. 고맙습니다.

○委員長 黃明珍 이병찬위원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李丙贊 委員 이병찬위원입니다.

지역경제의 활성화, 지역물가 안정등 많은 것을 추진하고 있고 우리 지역경제가 이것 참 큰일 났구나 이렇게 생각을 하다가도 아주 지식에 해박한 지역경제국장님의 말씀을 들으면 모든 것이 긍정적이고 그렇게 절망만 할 것도 아니다 평소에 노력을 많이 하시는 국장님 이하 관계 공무원 여러분에게도 경의를 표하는 바입니다.

몇 가지만 질의를 해 보겠습니다.

11페이지 '소비자보호활동강화' 우리 대전시에서는 전국 처음으로 소비자보호자치법을 제정했습니다.

조례, 규칙, 규정 등을 제정해서 지금 시행을 하고 있는데 여기에 관해서 몇 가지만 질의를 해 보겠습니다.

소비자 상담실을 운영해서 피해구제를 274건을 했다고 했는데 간단하게 어느 종류를 피해 구제를 했나 말씀해 주시기 바랍니다.

○經濟局長 朴城孝 지금 질의하신 소비자상담실 운영 피해구제 274건은 지난 5월에 개소한 시청내에 있는 소비자 상담실의 실적입니다.

그 경우에 대해서는 조금만 기다려 주시면 구체적인 사례를 보고 드리겠습니다.

李丙贊 委員 시청에 있는?

○經濟局長 朴城孝 시청내에 있는 상담실에서의 실적입니다, 5월에 개소를 했습니다.

시민 전체적으로 보면 상당한 건수가 아닙니다. 금년 상반기까지 총 소비자 불만 및 피해 구제 현황이 7,648건입니다.

그 중에서 이제 행정기관을 통해서 된 것이 1,500여 건이 되고 소비자단체가 처리한 것이 6,100건입니다.

소비자 단체가 상당한 역할을 하고 있습니다. 마침 그 자료가 준비되었는데요, 시상담실에서 처리한 내용을 보면 고발내용이 주로 품질개량이 문제가 있어서 한 것이 73건, 계약 약관에 대한 문제를 제기한 것은 115건으로 가장 많습니다.

광고와 서비스가 과대되었다든지 하는 부분이 11건, 기타의 상담이 75건인데요, 처리내용은 환불시켜 준 것이 19건, 수리 교환시켜 준 것이 37건, 합의나 또는 해약을 시켜 준 것이 88건, 아직 고발한 것은 없습니다.

기타 상담으로 끝난 것이 130건 이런 내용이 되겠습니다.

그 이용 대상별로 보면 식료품이 27건, 전기전자제품 27건, 생활용품이 25건, 피복제품이 24건, 또 문화용품이 87건으로 가장 많습니다.

그 다음에는 용역 및 서비스 관계의 불만이 43건으로 두 번째로 많습니다.

이 많은 건이 대개 책이라든지 이런 것으로 해서 할부판매 관계로 인해서 제기되는 문제가 많이 나타나고 있습니다.

李丙贊 委員 예, 많은 노력을 하셨는데 제가 어제 그 자료를 몇 가지 준비한 것에 의하면 '96년도 상반기에 의하면 '96년 현재 상반기에 방금 말씀하셨듯이 행정기관에 1,527건, 소비자단체에서 6,121건 이렇게 나와 있습니다.

본 위원이 소비자 조례 제14조를 보면 "시장은 소비자가 스스로 자신의 권익보호로 인한 보호단체를 조직할 경우 이를 지원 육성하여야 하며 필요시 그에 따른 재정보조금을 예산의 범위내에서 지원할 수 있다." 이렇게 되어있습니다. 작년에 그리고 제가 행정사무감사시 '94년도, '95년도 소비자보호단체별로 통계를 뽑아 본 것이 있습니다.

제일 많이 소비자 고발을 받은 것이 주부교실 7,264건, 한국부인회가 165건, YWCA가 1,200건, YMCA가 1,409건으로 이렇게 되었습니다.

네 개 단체에서 많은 활동을 했는데 특별히 주부교실에서 월등하게 7,264건을 고발조치를 하고 그 중에 처리를 한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그러면 그 동안 행정적으로 소비자보호단체에 지원한 내력을 제가 한번 파악을 해 봤습니다. 1988년에 시비보조가 240만원 계속되다가 1992년에 260만원, 1974년에 290만원으로 상향조정 되었습니다.

본 위원이 여러 가지 자료를 분석해 본 결과 제일 고발접수를 많이 하는 주부교실의 사무실인원파악을 한 번 해 봤습니다.

현재의 그 인원을 갖고는 290만원 갖고는 도저히 주부교실이 앞으로 계속적인 소비자보호 고발을 받기에는 재정이 너무 열악하다 이런 것으로 미루어봐서 아까 국장님께서 소비자보호법 14조에도 명시가 되어있지만 앞으로 소비자단체운영 활성화를 위해서 여러 가지 사무자동화 장비구입등 이런 것을 하신다고 하셨는데 주부교실같이 소비자 고발접수를 많이 받는 단체로는 앞으로 그 지원을 확충해 주실 용의가 없는지 말씀해 주시기 바랍니다.

○經濟局長 朴城孝 당연한 지적이십니다.

저희가 충분한 노력을 못했던 점 인정을 합니다만 지적하신대로 충분히 공감하고 있습니다. 앞으로는 그 점에 대해서 특정한 노력을 다해 가지고 주부교실이나 이렇게 소비자 활동에 크게 활약하고 있는 단체에 대해서는 지원할 수 있는 방안을 강구해 놓겠습니다.

李丙贊 委員 그런데 지난해에도 강구를 한다고 했는데 올해 예산이 증액되었습니까?

○經濟局長 朴城孝 저희 내부적인 얘기입니다만 예산확보가 안되어 있는 점을 죄송하게 생각을 합니다만…….

李丙贊 委員 그러면 올해도 안되면 내년 가서도 계속 노력하겠다 하면 말이 안되지요.

○經濟局長 朴城孝 위윈님들도 항상 거들어주시면 좀더 확보하는데 용이하지 않나 싶습니다.

오늘 이렇게 이병찬위원님께서 관심을 크게 표현해 주셨기 때문에 그런 저간의 사정들을 고려해 가지고 예산부서와 적극적인 추정을 해서 금년보다는 획기적인 나은 방식으로 예산이 확보가 되도록 책임을 지고 노력하겠습니다.

李丙贊 委員 전국으로 처음으로 생긴 소비자보호조례를 보면 "소비자보호단체를 등록을 받는다, 많이 활성화를 시킨다." 라고 했는데 현재 본 위원이 알고 있는 주부교실, 한국부인회, YWCA, YMCA 이렇게 네 단체외에 또 다른 단체가 있습니까?

○經濟局長 朴城孝 신청된 것은 없습니다.

李丙贊 委員 그러면 앞으로 이런 소비자보호단체가 많이 생겨야 되겠지만 현재 기존적으로 소비자보호 활동을 하고 있는 주부교실을 비롯한 여타의 단체를 좀 재정을 보조해서 실질적으로 소비자보호조례가 결실을 맺도록 그렇게 좀 해 주시기 바랍니다.

그러면 아까 행정기관에서는 1,527건, 이렇게 접수를 받았는데 물품이나 이런 걸 갖고오면 전문적인 상담요원이 있습니까?

○經濟局長 朴城孝 있습니다.

李丙贊 委員 몇 명이나 있습니까?

○經濟局長 朴城孝 구 별로 통상 한두 명씩 있는데 저희 시에는 현재 한 명이 있습니다.

李丙贊 委員 시에 한 명 있어요?

○經濟局長 朴城孝 예.

李丙贊 委員 시에 한 명이 그렇게 많은 불량상품이나 이런 것 상담을 할 수가 있어요?

○經濟局長 朴城孝 중구에 소비자상담실이 개설이 되었고요, 전담하는 사무실이.

각 구 별로는 동이나 이런 행정기관에 설치된 것으로 되어 있습니다.

그런데 그것은 담당업무를 담당하는 공무원이 겸직하고 있는 실정에 있습니다.

따라서 이런 기능이 제대로 전문성을 갖고 되도록 인원도 좀 보강을 하고 조직도 정비를 해 나가겠습니다.

시도 지금 한 명 가지고 앞으로 부족하지 않나 싶습니다.

李丙贊 委員 예, 알았습니다.

그러면 이것이 주부교실같이 작년에 7,264건 정도를 고발을 받았는데 이 주부교실 같은 데는 상담요원이 있나요?

○經濟局長 朴城孝 있습니다.

李丙贊 委員 몇 명이나 있어요?

○經濟局長 朴城孝 지금 현재 전문상담요원이 두 명 있습니다.

李丙贊 委員 그러면 주부교실 자체에서 상담요원들한테 급여를 주고 있습니까?

○經濟局長 朴城孝 보조금을 주는데 모자라다고 알고 있습니다.

우선 위원님이 지적하신 대로.

李丙贊 委員 아니, 두 명이면은 언뜻 계산하기도 이것 290만원 가지고는 이것 전화비, 사무용품 등등해서 월급, 급여가 아니라 이것은 본위원이 지적하고…….

○經濟局長 朴城孝 주부교실에서는 자원봉사자 개념으로 활동을 하고 있기 때문에 고맙다고 느낍니다마는…….

李丙贊 委員 알고 있습니다.

자원봉사자가 많이 있는데.

○經濟局長 朴城孝 그래도 적다는 데는 공감을 합니다.

앞으로는 좀더 예산을 더 확보해 가지고 활동하는데 다소나마 도움이 되도록 충분히 노력을 하겠습니다.

李丙贊 委員 민간단체에서 소비자 보호활동을 대량적으로 이렇게 많이 하는 곳에는 자원봉사자만 가지고는 안되고 상담요원의 확충 또 거기에서 상근요원 이런 것도 있고, 그런데 컴퓨터같은 것은 구비가 되어 있어요, 주부교실이나 한국부인회 이런 데에?

○經濟局長 朴城孝 일부 한국부인회 보다도 주부교실에서 그런 활동을 많이 하는데 주부교실 자체로도 그 동안에 노력을 많이 해 왔습니다.

예산이 없어서 기증을 받으려고 노력도 해 보고 애를 많이 쓰고 있습니다마는 저희 시에서도 협조를 구하고 있는데 그 부분은 좀더 긍정적으로 검토를 해 가지고 활동하는데 지장이 없도록 사무장비라든지 운영비라든지 이런 부분에 대해서 배가의 노력을 해서 또 개선될 수 있도록 노력을 하겠습니다.

李丙贊 委員 이왕 전국에서 최초로 소비자보호조례가 생긴 이상 기존적으로 소비자고발센타를 자원봉사자 자기들이 회비를 각출해 가지고 솔선수범하는 주부교실 이렇게 많이 하는 곳에는 재정적인 지원이 항상 '계획이다, 노력하겠다.' 가 아니라 올해 안으로는 자동사무화 장비구입 내지는 거기서 상담요원의 확충 이렇게 해서 시에서 다 담당을 못하는, 구에서 담당을 못하는 많은 고발을 주부교실에서 좀 많이 해결이 될 수 있게끔 배가의 노력을 해 주시기 바랍니다.

○經濟局長 朴城孝 그렇게 하겠습니다.

李丙贊 委員 거기에 같이 준해서 작년 행정감사 심의 시에 제가 우리 시민들이 연료에 대해서, 도시가스에 대해서 질의를 한 내용이 있습니다.

작년에 본 위원이 서울과 대전의 도시가스 요금에 대해서 취사용으로 서울에는 루베당 325원 42전 아, 대전은.

서울은 299원 61전으로 우리 대전이 서울보다 8.7%가 비싸다는 지적을 했습니다.

지금도 대전이 서울보다 8.7%가 비싼지 아니면은 그 동안에 무슨 조치가 있었는지 말씀해 주시기 바랍니다.

○經濟局長 朴城孝 금년에는 아직 가격산정을 하지 않았습니다.

현재 가격산정을 위한 용역을 하고 있는 입장이기 때문에 아직 가격산정의 결과가 검토가 되지 는 않았는데요.

나오면은 지난해 위원님께서 지적하신 그런 내용들을 거울 삼아서 요금을 산정하는데 좀더 신중을 기해서 작성을 하겠습니다.

李丙贊 委員 물론 대전이 서울보다 취사용이 도시가스가 비싼 요인은 아마 있을 것으로 보고있습니다.

서울보다 우리가 도시가스를 사용한지가 얼마안되니까. 바로 소비자보호조례가 불량품만 고발을 받고 환불을 해 주고, 고쳐주고, 소비자 상담을 해 주는 것만이 아니라 이렇게 우리가 직접 매일 활용을 하고 있는 취사 연료비가 소비자들한테 피부로 느끼는 가격이 다른 시보다 싸야만이 소비자보호조례도 이것 빛을 보지 않는 것인가 해서 지적을 하는 것입니다.

앞으로 노력을 많이 해 주시기 바랍니다.

마지막으로 한 가지만 더 질의를 하겠습니다. 직관적으로 제가 국장님한테 우리 지역경제국산하의 농정과에 토목기사가 꼭 필요한데 토목기사가 없다는 지적을 직관적으로 몇 번 드렸는데 몇 번의 인사 이동이 있었는데도 아직도 토목기사가 확보가 안되었지요?

○經濟局長 朴城孝 T/O가 우선 확보가 되어야 되는데요. 과거에는 T/O가 있었는데 금년에 조직개편과 더불어서 T/O가 없어진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그런데 그 업무량과 그런 것을 파악해 가지고 적극적으로 대처하겠습니다.

李丙贊 委員 우리 국장님은 과학산업단지다 멀티미디어다 월드컵이다 등등 큰 것은 엄청 열심이시고 관심이 깊으신데 진짜로 우리가 근무하는데 가끔 한번을 쓰는 기사라 하더라도 필요한 요인은, 우리가 전쟁을 대비해서 훈련을 받고 군대도 양성하는 것이 아닙니까?

그러면 우리 대전시의 변두리가 광역시로 확충이 되면서 농촌이 많이 영입이 되어 가지고 수리조합도 아직 구즉같은 데 가면은 있는 데가 있고 이 토목기사가 꼭 필요한 직종이니까 앞으로 꼭 선처를 해 주시기를 바랍니다.

○經濟局長 朴城孝 예.

李丙贊 委員 이상입니다.

○委員長 黃明珍 더 질의하실 위원님 안 계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제가 한 말씀 국장님한테 말씀을 드리고 싶습니다.

지금 농수산물시장의 쓰레기는 그 전에는 모우리 의회에 있는 분이 처리를 했는데 지금은 딴 분이 하는 것으로 내가 알고 있는데 도대체 쓰레기 처리를 며칠만에 한 번씩 그것을 거둬 내는지?

왜냐하면은 본 위원이 자주 갑니다, 자주 가는데 코를 들을 수가 없어요, 도대체.

열흘에 한 번씩 치우는지 20일에 한 번씩 치우는지 썩은 냄새가 나서 어떤 사람도 거기를 가보면은 냄새가 나서 들을 수가 없다 이 말입니다.

제가 사진도 찍어 놨습니다. 그것 증거물로 달라고 하면은 드릴텐데 제가 그렇게까지는 하고 싶지 않고 그것을 제가 볼 때에는 매일매일 그것을 치우고 청소를 해야 새 물건이 들어오고 또 시장 상인들도 그것을 사고 팔고 하는데 내일부터 우리 국장님 저랑 매일 아침에 거기를 하루에 한 번씩 출근을 운동 삼아 매일 해 봤으면 싶은 생각이 나는데 국장님 의향은 어떠한지?

그것 치우는 것이 1년에 얼마씩인지 그것을 제가 볼 때 굉장히 불쾌감을 느끼는데 그것을 좀 처리를 빨리 해 주시기를 부탁 드리겠습니다

○經濟局長 朴城孝 예, 잘 알겠습니다.

○委員長 黃明珍 더 이상 질의가 없으므로 질의 답변을 종결하고 경제국소관 업무청취를 모두 마치겠습니다.

위원 여러분! 금일 상정된 안건을 모두 마치므로 특별한 의견이 없으시면 산회코자 하는데 이의 없으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산회를 선포합니다.

(13시 44분 산회)


○出席委員
黃明珍金忠孝金靈權金容濬
李丙贊金光熙宋完燮金玉子
○出席專門委員
專門委員盧載根
○出席公務員
經濟局長朴城孝
經濟政策課長禹濟喆
中小企業課長金碩起
工業課長千貞雄
通商課長金相元
農政課長李鍾學
都市計劃局長金正旭
都市計劃課旻任上彬
都市開發課長金連煥
地籍課長吳榮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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