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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96년도 제1일차 산업건설위원회행정사무감사(1996.11.21 목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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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

1996年度 行政事務監査

産業建設委員會會議錄
第1日次

大田廣域市議會事務處


被監査機關

1. 經濟局所管

-農水産物都賣市場管理事業所

2. 農村指導所所管


日 時 : 1996年 11月 21日 (木) 午前 10時

場 所 : 産業建設委員會會議室


(10시 06분 감사개시)

○委員長 黃明珍 의석을 정돈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지금부터 지방자치법 제36조 및 같은법 시행령 제16조의 규정에 의하여 경제국 소관 사항에 대한 1996년도 행정사무감사를 시작하겠습니다.

동료위원 여러분!

금번 회기에는 제2대 광역시의회가 출범한 후 두번째 맞는 정기회의입니다.

그 동안 여러 차례의 임시회의를 개최하여 조례안, 청원 등 많은 안건을 처리하여 왔습니다만 이번 회기에는 '96년도 시정전반에 대한 행정사무감사와 '97년도 예산안 심사, 시정질문, 일반안건 등 주요한 안건들이 상정되어왔습니다.

특히 금일부터 11월 28일까지 8일 동안은 집행기관에 대한 '96년도 행정사무감사가 실시됩니다.

행정사무감사의 의의나 중요성에 대하여는 다시 언급하지 않아도 위원님들께서 익히 잘 아시기 때문에 생략하도록 하고 아무쪼록 본행정사무감사가 소기의 성과를 거둘 수 있도록 위원님들의 심도있는 의정활동을 당부드리며 집행기관에서도 본 감사의 중요성을 인식 성의있는 답변과 요구자료의 신속한 제출등 감사가 효율적이고 능률적으로 진행할 수 있도록 적극 협조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1. 經濟局所管

-農水産物都賣市場管理事業所

(10시 08분)

○委員長 黃明珍 그러면 의사일정에 따라 감사업무 진행을 하겠습니다.

진행순서는 먼저 증인선서를 실시하고 이어서 국장의 간부소개와 업무보고 질의 답변 순으로 진행하겠습니다.

그리고 감사에 앞서 몇 가지 유의사항을 말씀드리면 위원님들께서 질의하실 때에는 핵심만 요약해서 해 주시기 바라며, 국장의 답변 또한 위원님들의 이해가 쉽도록 간단명료하게 해 주시고 국장님이 잘 모르는 부분에 대하여는 본 위원장의 승인하에 관계과장과 사업소장 등을 통해서 답변해도 되겠습니다만 발언대에 나오셔서 답변해 주시기 바라며 위원님들께서 자료요구 시에는 감사업무에 차질이 없도록 신속하게 제출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그리고 질의 답변은 일문일답식으로 진행하겠습니다.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그러면 먼저 증인선서를 실시토록 하겠습니다.

증인선서를 하기에 앞서 선서의 취지와 처벌규정에 대하여 말씀드리겠습니다.

선서를 하시는 이유는 대전광역시의회가 1996년도 행정사무감사를 실시함에 있어 증인으로부터 양심에 따라 숨김없이 사실대로 증언하겠다는 서약을 받기위한 것입니다.

만약 증인이 허위증인을 하였을 때에는 고발할 수 있고 증인 또한 진술을 거부할 때에는 500만원 이하의 과태료를 부과할 수 있음을 알려드립니다.

선서는 증인을 대표하여 경제국장께서 발언대에 나오셔서 해 주시고 다른 증인들께서는 제자리에 서서 오른손을 들어 주시기 바랍니다.

또한 선서가 끝난 다음 각 선서문에 서명 또는 날인하여 위원장에게 제출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그러면 선서하시기 바랍니다.

○經濟局長 朴城孝 선서!

본인은 대전광역시의회 산업건설위원회 1996년도 행정사무감사에 임함에 있어 성실하게 감사를 받을 것이며, 또한 증인으로서 증언을 함에 있어서 지방자치법 제36조와 동법 시행령 제17조의 4 및 대전광역시의회 행정사무감사 및 조사에 관한 조례가 정하는 바에 의하여 양심에 따라 숨김과 보탬이 없이 사실 그대로 말하고 만일 거짓이 있으면 위증의 벌을 받기로 맹세하고 이를 선서합니다.

1996년 11월 21일

경제국장 박성효.

○委員長 黃明珍 다음은 경제국장의 간부소개와 업무보고가 있겠습니다.

박성효 경제국장 간부 소개와 업무보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經濟局長 朴城孝 업무보고에 앞서서 저희 경제국 간부를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먼저 경제정책과장 우제철과장입니다.

(경제정책과장 우제철 인사)

다음은 중소기업과장 김석기과장입니다.

(중소기업과장 김석기 인사)

다음은 공업과장 천장웅과장입니다.

(공업과장 천정웅 인사)

다음은 통상과장 김상원과장입니다.

(통상과장 김상원 인사)

다음은 농정과장 이종학과장입니다.

(농정과장 이종학 인사)

다음은 농수산물도매시장관리사무소장 신현창소장입니다.

(농수산물도매시장관리사무소장 신현창인사)

다음은 유인물에 의해서 위원님들께 저희국에 대한 주요업무를 보고드리겠습니다.

보고에 앞서 양해 말씀을 드릴 것은 저희국의 업무가 단년도 끝나는 것이 아니고 2년차, 3년차 계속적인 사업이 있기 때문에 '96년도에 대한 업무현황을 보고드리면은 내용 중에도 말미에 이어서 '97년도 업무계획이 간간히 소개가 되어 있습니다.

'96년도 따로, '97년도 따로 이렇게 명확하게 구분되지 못해서 좀 죄송스럽다고 생각을 합니다마는 업무 이해의 편의를 위해서 일부는 '96년도 업무를 보고드리는 「챕터」에서 '97년도계획도 아울러서 보고드리게 되겠습니다.

(주요업무보고서는 별첨에 실음)

(행정사무감사자료는 별도 보관)

이상으로 저희 경제국소관에 대한 '96년도 업무내용과 연결되어서 '97년도 업무 계획을 보고드렸습니다.

이상입니다.

○委員長 黃明珍 수고하셨습니다.

방금 경제국장이 보고한 내용이나 기타 경제국소관 업무 전반에 대하여 질의하실 위원님 계시면 질의하시기 바랍니다.

예, 송완섭위원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宋完燮 委員 송완섭위원입니다.

지역경제를 활성화하고 물가를 안정시키는 데에 노력한 흔적은 많이 있습니다만 의문점이 있기 때문에 질문을 하겠습니다.

우리 시가 '96년도 전반기에 소비자물가를 전국 제3위로 잘 한다고 하셨는데 안정대책을 어느 방향에서 시켰는지 우선 답변해 주시기 바랍니다.

○經濟局長 朴城孝 주로 저희가 물가를 주도하는 것이 농수산물가격하고 또 개인 서비스요금이 주도를 하고 있는 실정이 있습니다.

그래서 자치단체에서 조율할 수 있거나 또 지도할 수 있는 부분이 또 그런 부분 밖에 없습니다.

금융이라든지 이런 물량들을 조정할 수 있는 권능이 없기 때문에 개인 서비스 업소에 대한 인상 억제 그런 유도하는데 중점을 둬서 추진을 해 왔고요, 또 행정적으로는 각 구별로 물가를 발표하므로써 구단위에서의 나름대로 물가 안정에 대한 관심을 촉발시키는데에도 노력을 했으면서 추석에는 옥외 가격표시제를 일부 실시를 했습니다.

다 시행은 안되어 가고 있습니다만 개인 서비스 업소에 대해서 자기 가게에서 하는 품목의 가격표를 옥외에 붙이게 하므로써 간접적인 인상억제 효과를 노리도록 추진하고 있고요.

장기적으로는 유통단계를 줄인다든지 유통시장을 좀 활성화해 나가는 그런 방향으로 추진되어야 구조적인 안정추세를 가질 수 있다고 생각이 듭니다.

宋完燮 委員 알겠습니다.

소비자 물가 상승요인은 공공요금, 서비스요금 등등으로 해서 가장 피부로 느끼는데 '95년도 목욕료는 유성의 경우 2,000원에서 현재 2,500원, 신탄진의 경우는 2,000원에서 2,300원을 하고 있고 또한 교통료 역시 지금 들먹거리고 있습니다.

앞으로 연말까지 몇「퍼센트」선에서 동결할 자신이 있는지 우선 좀 말씀해 주시기 바랍니다.

○經濟局長 朴城孝 최근에 목욕료, 이용료 등을 비롯해서 개인 서비스요금이 일부 인상되고 있는 것이 사실입니다.

또 시에서 하는 것은 관련 협회나 이런 데를 통해서 자율 인하토록 종용하고 지도하고 있습니다만 나름대로 얼마까지 내려갈지 어떤 보장책이나 이런 것은 사실 없는 것이 현실입니다.

따라서 저희가 금년도 목표치 전국의 목표치를 넘지 않을 그런 노력을 하고 있습니다만, 전국의 목표치를 넘지 않게 하겠습니다만 개별품목별로는 어떤 확정적인 답변을 드리기에는 현실적으로는 저희로서 어렵습니다.

宋完燮 委員 혼자 질의를 해서 죄송합니다만 몇 가지만 더 묻겠습니다.

벽산과 쌍용이 부강으로 이전하였고 제4공단에 입주하려던 협동화 단지도 금산군 추부로 8개 업체가 갔는데 여기에 대한 경제국장은 무엇을 했는지, 이것을 좀 답변해 주시기 바랍니다.

○經濟局長 朴城孝 시내에 있던 벽산과 쌍용이 이전을 했습니다만 그 업체 자체가 사실 공해유발업체입니다.

따라서 굳이 저희 관내에 붙잡아 둬야 될 커다란 유인책을 갖고 있지는 않았습니다.

따라서 공해 유발업체이기 때문에 적절한 지역으로 이전 된 것으로 생각이 되고요, 협동화단지에는 저희가 지정을 해주고 그 협동화단지 지정을 위해서 나름대로 많이 지원한 바가 있습니다.

그런데 그중에 일부 업체가 참여를 하지 않고 다른 지역으로 간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위원님 지적하신 대로.

그렇지만 협동화단지 면적도 제한이 되어있고 따라서 그 면적에 적정한 업체가 참여했다면 그 8개 업체가 나름대로 금산쪽으로 나간데에 대해서는 관리하기가 어려운 입장에 있습니다.

42개의 업체가 협동화 사업으로 참여를 해 가지고 39개 업체가 저희 관내 업체고 3개인가 하는 외지업체가 포함이 되어 있습니다.

그런데 그것도 조기에 가시화 되면 업체들간에도 상당히 도움이 되리라고 봅니다.

안 그래도 그 분들이 협동화 단지를 빨리 좀 추진해 달라, 하는 건의가 있는 실정에 있습니다.

宋完燮 委員 본 위원이 알기로는 중장기재정계획에 의하면 4공단에 '97년까지 432억을 일반회계에서 투입하여야 되고 또 그 뿐만 아니라 한밭개발공사에 임시 빌려준 100억이 안들어 왔기 때문에 그러한 업무상 차질을 일으킨 것으로 아는데 어떻게 생각을 하는지 여러 위원님들이 명쾌한 답변을 듣고자 합니다.

○經濟局長 朴城孝 예, 한밭개발공사에 저희 기구가 분리되므로써 업무가 연관이 되어서 들어가는 바람에 저희가 원치않게 빚을 한밭개발공사에 가지고 갔습니다.

그런데 최근에 다 상환을 했습니다.

완전히 상환을 해서 받았고요, 또 중장기계획에 시비가 432억 서도록 되어 있어서 그간에 130억을 시비에서 지원을 받았었는데요, 일시에 큰 규모의 자금을 일반회계에서 지원하기가 어려운 형태가 되어 가지고 일반회계부서와 합의하기를 '97년에 저희가 정산을 해야 되니까, 마무리를 해야 되니까 '97년 안에 지원을 하는데 일반회계에서 저희가 4공단 조성을 위해서 가지고 온 기채가 있습니다. 그 기채를 상환해 주는 방식으로 일반회계를 지원하는 이런 방법을 합의한 바가 있습니다.

그래서 4공단 조성에는 전혀 문제가 되지 않습니다.

宋完燮 委員 이것은 본 위원이 알기로는 일반회계에서 지원을 못 받는다 하는 것은 경제국장님의 무능의 소치에서 온 것이 아니냐, 이런 생각을 합니다.

○經濟局長 朴城孝 지원을 받는데요, 지원 받는 방식이 일반회계에서 별도 자금을 기채를 내서 우리 4공단에다 지원해 주면 기채 이자가 9% 이상될 겁니다.

그렇지만 우리가 이미 4공단 조성을 위해서 빚을 얻어 온 자금이 있습니다.

그 자금의 이자는 5%입니다.

그러니까 앞으로 시 전체를 위해서는 일반회계에서 별도의 기채를 해서 저희한테 지원하기보다는 4공단에서 이미 가지고 있는 기채를 떠 안아서 상환해 주는 이런 조건으로 하는 것이 일반회계도 유리하고 저희도 유리한 형편이 됩니다.

그래서 기채를 별도로 하지 않고 4공단 조성사업에서 마련된 기채를 상환해 주는 방법으로 일반회계의 지원을 받기로 돼 있습니다.

그래서 공단 조성하는 데는 전혀 문제가 되지 않습니다.

이런 대책을 좀더 상세히 말씀을 드리면 시유지로 보상해야 될 을미기 방죽에 대한 토지값 42억원을 지원 받는 걸로 하고 저희가 내지 않고요, 또 공원 내 7호 공원 사업비를 절감해서 54억원을 내지 않는 방식이 됩니다. 또 폐수처리장 사업비도 절감을 43억을 합니다.

이런 지금 현재 미지원 받은 게 302억원인데 절감액을 139억원을 절감을 하고 해서 지원 예산 금액이 163억이 됩니다.

그런데 이 돈을 현금으로나 일반회계 기채로 인해서 4공단에 주면 서로 부담이 되니까 이렇게 하지 않고 저희 4공단에서 이미 떠 안고 있는 기채가 있습니다, 4공단 조성사업을 하기 위해서.

그 기채를 일반회계에서 연도별로 갚아주는 걸로 처리를 하는 방식으로 합의가 됐습니다.

宋完燮 委員 알겠습니다.

한 가지 만 더 질문하겠습니다.

농수산시장에 시유지를 마을금고를 건축할 수 있도록 해 주셨지요?

○經濟局長 朴城孝 예, 그래 가지고 마을금고가 건축이 돼서 운영 중인 걸로 알고 있습니다.

宋完燮 委員 그러면 그것은 임대료를 받는 겁니까, 안 받는 겁니까?

○經濟局長 朴城孝 통상 토지는 저희 시 토지에다가 건축을 하기는 마을금고 측에서 건축을 했습니다.

그래서 건축비에 상계하는 부분까지는 아마 임대료를 면제해 주고 그 대신 건축물은 시에 기부채납이 되어 있습니다.

宋完燮 委員 그러니까, 무상으로…….

○經濟局長 朴城孝 건축물을 시에 기부채납을 했다는 그런 전제하에서 지금 현재는 임대료를 받고 있지 않습니다.

宋完燮 委員 또 한 가지 좀 의문점이 나서 묻겠습니다.

그러면 마을금고를 건축함으로 해서 400KW의 전기량이 부족하다고 했는데 그런 문제는 수용가 부담의 원칙에 의해서 계약을 했어야 하는데 우리 시에서 다시 추가로 시설을 해 주겠다고 하는 것은 이게 행정상 차질이 온 것이 아니냐 이런 생각을 합니다. 국장께서는 어떻게 생각합니까?

○經濟局長 朴城孝 여기에 전기 승압공사가 필요한 것은 아마 마을금고의 부분이 일부 영향은 있겠습니다만 그건 일반 전등을 쓰는 거기 때문에 큰 영향은 없습니다.

더 크게 필요한 것은 이 냉동창고를 지어야되는 문제가 있습니다.

그래, 냉장창고가 있어야 저장 기능을 하기 때문에 상품의 가치가 더 높아지고 용도가 좀 개선이 되는데 그걸 하기 위해서 커다란 전력의 상승이 필요합니다.

물론 여기서 예시가 돼 있기를 마을금고 뭐 냉동창고 등을 위해서 "전력 승압 공사가 필요합니다." 하고 보고를 드렸습니다만 그 중에 마을금고가 일반 가정용 전기를 쓰는 형태이기 때문에 그것이 차지하는 비율은 크지 않습니다.

宋完燮 委員 예, 알겠습니다.

다른 위원 질문하시기 바랍니다.

○委員長 黃明珍 김광우위원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金光雨 委員 김광우위원입니다.

대전상품 팔아주기 운동 추진이 주요업무보고에 간략하게 나와 있습니다만 본 위원이 자세하게 알기 위해서 몇 가지 질의를 하겠습니다.

대전상품 팔아주기 추진 상황에 대하여 더 좀 자세하게 말씀을 해 주시고 대전상품 팔아주기 운동을 시작한 후 실적에 대해서도 좀 말씀해 주시고 또 시작한 후, 전과 후 실적은 어떻게 달라졌나, 말씀해 주시기 바랍니다.

○經濟局長 朴城孝 저희가 이제 총체적으로 취합을 했기 때문에 각각 부서에서 추진하는 사항은 숫자로 저희가 접수해서 통계를 낸 겁니다만 통계상에는 상품구매를 1만 2,219건에 260억 5,700만원 어치를 구매를 했고 공사발주도 4,192건에 1,087억 4,400만원을 발주한 걸로 보고가 돼 있습니다.

또한 용역도 157건을 26억 4,400만원에 발주한 걸로 돼 있습니다.

이 숫자에는 이미 기존에 저희가 하던 일, 대전상품을 팔아주자 하기 이전에 하던 일들도 포함이 돼 있을 거고요, 하여튼 대전에서 발주된 상품구매와 공사발주 내용들을 모두 포함한 내용이 됩니다.

또 물산전을 해서도 7회를 총 했습니다만 물산전을 3회에 147개 업체가 참여해서 1억 4,600만원의 판매량을 올렸고 전시판매 행사를 3회를 개최해서 45개 업소가 참여를 했는데 6,200만원의 판매고를 또한 동양백화점에서 특판행사를 1회 했는데 중소기업에 60개 업체가 참여를 해서 3억원의 매출고를 올린바가 있습니다.

이런 대전상품 팔아주기에 대한 대단히 중요한 변수는 우리 지역민들이 우리 상품에 대한 인지도를 좀 높이고 또 우리 상품을 팔아줘야 되겠다 하는 그런 공감대를 형성하는 일이 무엇보다도 중요하다고 생각이 됩니다.

아울러서 우리 상품을 생산하는 우리 관내 중소기업인들이 사기를 올릴 수 있는 그런 측면에서도 활용이 돼야 된다고 봅니다.

그러나 시에서는 현재 상품 정보라고 해서우리 관내 상품들을 품목별로 유형별로 나누어서 4호째 발간을 해서 홍보활동을 벌이고 있습니다.

金光雨 委員 전과 후 실적은 어때요,

○經濟局長 朴城孝 지금 보고드린 숫자들이 총체적인…….

金光雨 委員 숫자입니까?

○經濟局長 朴城孝 예, 금액으로 말씀드릴수 있는 부분입니다.

金光雨 委員 그런데 본 위원이 알기로는요, 지금 대전시 중심지에서는 홍보가 어느 정도 되는지 모르겠습니다만 제가 사는 곳도 대전상품 팔아주기 운동 얘기하는 사람이 한 사람도 없어요.

그런데 우리 국장께서는 지금 뭐 상품구매가 얼마, 공사발주가 얼마, 용역, 이거 다 말씀하셨는데 상품구매, 판매 이거 어디서 나온 숫자입니까? 이거.

○經濟局長 朴城孝 이게 기관에서 발주한 내용들이 주종으로 이루어지고 있는 걸로 판단이 됩니다.

金光雨 委員 상품구매는요?

○經濟局長 朴城孝 물론 관청에서도 상품을 구매하니까요, 전부다, 각 부서별로 저희가 총체적인 취합을 합니다.

회계과에서 분야별로 취합도 있고 또 저희같이 물산전을 개최해서 판매한 실적도 있고 구청별로도 물산전을 판매한 실적도 있고 해서 종합적인 숫자가 되겠습니다.

金光雨 委員 그럼 팔아주는 실적은 어디 나왔습니까?

○經濟局長 朴城孝 상품구매가 이제 팔아주기 실적으로 본 거고요.

金光雨 委員 여기?

○經濟局長 朴城孝 예, 10페이지에.

金光雨 委員 그러면 이 상품을 팔아주는 추진사항에 대하여 자세한 말씀을 해 달라고 그래서 여기 대충치가 나온 걸로 알고 있습니다만 본 위원이 의심이 가는 것은 여기 숫자는 이렇게 기록이 나와 있습니다만 실질적으로 우리 시민들이 대전상품 팔아주기 운동이 피부로 닿고 있지 않는다 이 말씀을 하는 겁니다.

○經濟局長 朴城孝 앞으로 홍보활동을 좀 더 강화해야 된다고 저도 공감을 하고 있습니다.

따라서 그걸 더 표시하기 위해서 이제 대전상품 그러면 표시가 날 수 있도록 디자인을 저희가 하나 해 가지고 그걸 또 제조업체에게 저희한테 신고만 하면 그 디자인을 쓸 수 있도록 이렇게 했습니다.

대전상품 대전사랑이라는……

金光雨 委員 또 한 가지 본 위원이 의문 가는 것은 우리 시장이 민선시장인데 만약에 시장이 바뀌었다고 할 때 이게 어떻게 되겠습니까? 우리 국장께서는 계속 추진하는 걸로 알고 있습니까?

○經濟局長 朴城孝 계속 돼야 될 걸로 봅니다.

시장이 누구냐에 상관없이 이 지역에 경제를 조금 더 걱정하는 입장이라면 당연히 우리지역에서 나오는 상품들을 애용하는 그런 운동들이 주민들 사이에서 뿌리 깊이 번져 나가야 된다고 생각을 합니다.

金光雨 委員 그럼 이게 해외도 판로 개척이 추진이 되고 있습니까, 지금?

○經濟局長 朴城孝 어디요? 해외요?

金光雨 委員 해외.

○經濟局長 朴城孝 물론 그렇습니다.

저희 상품을 가지고 나가는 거니까요, 해외시장 개척하는데 저희가 예산도 지원하고 하는 입장은 저희 관내에 있는 기업들의 활동을 지원하는 겁니다.

金光雨 委員 그러면 해외 간 우리 공무원이나 사회단체에서 다녀온 분들, 몇 분이나 되나요?

○經濟局長 朴城孝 해외시장 개척활동을 말씀하시는 걸로 이해를 하고 그 부분에 대한 설명을 드리겠습니다.

金光雨 委員 아니, 본 위원이 말씀드리고 싶은 것은 해외시장 판로를 개척하기 위해서 공무원이나 사회단체장이 몇 분이나 갔다 오셨느냐 이거에요, 사회단체장이 아니라 사회 어떤 기업체 직원이라도.

○經濟局長 朴城孝 예, 말씀드릴께요.

금년 3월 4일부터 3월 17일 사이에 캐나다와 미국에 해외시장 개척 활동을 전개한 바가 있습니다.

여기에서 17개 업체인가요, 저희 관내 기업이 14개 업체가 참여를 했습니다. 해서 총 실적이 4,000만불의 실적을 거뒀는데 계약 및 상담이 3,600만불, 수출이 한 360만불, 이런 정도의 실적을 거두고 있고요, 또 2차로는 금년도 10월에 중국 상해와 북경과 대련에 참여를 했습니다. 10개 업체가 참여해서 623만불의 실적을 거뒀습니다.

金光雨 委員 우리 공무원들은 몇 분 갔다오셨어요?

○經濟局長 朴城孝 공무원은 이제 해외시장개척 활동 중에서 캐나다에 갈 때는, 캘거리시와 자매결연 사업도 연관해서 갔기 때문에 공무원 수가 다소 늘었습니다.

金光雨 委員 몇 분 갔다 오셨나요?

○經濟局長 朴城孝 캘거리는 자매결연 사업을 위해서 시장과 자문대사 또 저와 국제 협력계장이 참여를 했고요, 시장 개척 활동을 위해서는 담당계장이 참여를 했습니다.

金光雨 委員 총 몇 분 가셨어요?

○經濟局長 朴城孝 지금 자료 뽑아서 공무원 숫자를 바로 뽑아 가지고 별도로 설명을 드리겠습니다.

金光雨 委員 국장님 몇 분 갔다 오신지도 모릅니까?

○經濟局長 朴城孝 몇 명이 갔는지 자세히 파악하려니까요.

金光雨 委員 그러면 1인당 경비는 얼마나 났어요.

○經濟局長 朴城孝 그것도 별도로 자료를 뽑아 드리겠습니다.

金光雨 委員 별도의 자료가 아니지 지금행정 감사를 하는데 거기에 대한 답변을 해주셔야지 자료를 제출한다면 됩니까?

○經濟局長 朴城孝 그러니까, 답변을 드리겠습니다.

조금만 시간을 주시면 그걸 별도로 뽑아 가지고, 그리고 해외시장, 해외 박람회에도 참가를 했는데요, 이탈리아의 밀라노에서 개최하는 박람회에 참가한 바가 있습니다.

宋完燮 委員 잠깐 추가 질문 좀 하겠습니다. 김위원님 좋습니까?

金光雨 委員 예, 하세요.

宋完燮 委員 해외시장을 개척하려고 하는 의도는 좋은데 우리 산업건설위원회에서 안가고 다른 위원이 간 걸로 아는데 맞지요?

○經濟局長 朴城孝 그거는 캐나다 가는 행사를 가지고 지적하시는 걸로 생각이 됩니다만 캐나다에 가는 활동은 해외시장 개척 활동이라는 이름으로 걸려 있긴 합니다만 더 중요한 업무 중에 하나가 캘거리시와 자매결연 사업으로 가게 된 겁니다.

자매결연하는 도시에 가는 마당에 해외시장 개척 활동도 연계해서 하는 걸로 처리 가 됐습니다. 따라서 아마 운영위원장께서 참여하신 걸로 압니다.

자매결연 활동의 일환으로써 추진돼서 갔기 때문에 그것도 운영위원장이 그러한 자격으로 참여하신 걸로 이해가 됩니다만 단독으로 저희가 해외시장 개척 활동을 하면서 참여하신 위원들은 없습니다.

金光雨 委員 공무원들은 몇 분 갔다 오셨어요, 그럼?

○經濟局長 朴城孝 미래시장 개척 활동으로 처리해서 참여한 공무원은 두 명입니다. 경제국장과 중소기업판로지원계장이 참석을 했습니다.

나머지 관련된 공무원은 캘거리시와 자매결연 사업으로 참여한 사항으로써 시장님과 우리 자문대사 국제협력 계장, 통역, 이렇게 참여를 했습니다.

宋完燮 委員 잠깐 더 묻겠습니다.

그 비용 자체가 우리 산업건설위원회 소관에서 나갔지 않습니까?

○經濟局長 朴城孝 시 예산입니다.

宋完燮 委員 시 예산으로 간 겁니까?

○經濟局長 朴城孝 예.

宋完燮 委員 알겠습니다.

그러면 괜찮은데요, 어쨌거나 우리가 시장개척 명분이라면 우리 산업건설위원회에서 가야지. 그러면 우리가 뭔가 잘하고 있는 것인가 확인도 해야 할 것이고 앞으로는 절대 이런 일이 없도록, 바랍니다.

○經濟局長 朴城孝 당연하게 공감하는 말씀입니다.

과거에는 일부 산업건설위원님 중에서 참여하신 분이 계셨습니다.

金光雨 委員 국장님 알았습니다.

해외 개척하기 위해서 지금 몇 개국 갔다오셨다고 그랬지요?

○經濟局長 朴城孝 지금 해외 시장개척 단을 금년에 파견한 것이 2회입니다.

金光雨 委員 2회인데 몇 개국 갔다 오셨어요?

○經濟局長 朴城孝 그러니까 캐나다의 두개 도시와 미국의 두개 도시, 그리고 또 중국에 3개 도시를 갔다 왔습니다.

金光雨 委員 그러면 미국이나 캐나다 같은데 가서 우리 상품 팔아주기 운동을 하니까 거기에서 굉장히 호응이 좋던가요?

○經濟局長 朴城孝 대전상품 팔아주기 운동이라는 표현보다도요, 우리 상품을 가지고 가서 판촉 활동을 한 거지요.

金光雨 委員 글쎄, 그게 홍보가 좋더냐 이 말씀이에요,

○經濟局長 朴城孝 그 실적이 집계된 것으로써는 4,000만불의 실적이 있는 걸로 돼 있는데 계약과 상담이 3,667만 7,000불, 수출이 362만 8,000불로 지금 집계가 돼 있습니다.

金光雨 委員 4,000만불요?

○經濟局長 朴城孝 예.

金光雨 委員 그럼 우리 공무원들 가신 경비를 얼마나 나왔습니까?

○經濟局長 朴城孝 여비규정을 한 번 봐야 될 텐데요,

宋完燮 委員 이게 민간경상보조에서 4,000만원이 지원키로 돼 있는데…….

○經濟局長 朴城孝 예, KOTRA에 지원합니다.

宋完燮 委員 예.

○經濟局長 朴城孝 KOTRA에 저희가 사업비를 지원을 해요.

宋完燮 委員 그럼 캐나다하고는 관계가 없습니까?

○經濟局長 朴城孝 예, 그게 왜 그러냐면 해외시장을 개척하는 정보를 제일 많이 가지고 있는 데가 KOTRA입니다.

무역 진흥공사, 그래서 KOTRA가 해외지사망을 통해서 거기서 광고도 하고 바이어 수집하고 활동하는 비용을 저희 시에서 보조금으로 지원합니다. KOTRA에

그럼 집행은 이제 KOTRA에서 집행하게 되지요.

金光雨 委員 아니, 어느 기금으로 지원 됐든간에 우리 공무원들이 가서 활동한 그 경비가 얼마나 났느냐 이걸 본 위원이 묻는 거에요.

○經濟局長 朴城孝 예, 그건 여비하고 체제비가 포함되기 때문에……

金光雨 委員 얼마나 났느냐, 몰라요?

○經濟局長 朴城孝 그건 회계내역이기 때문에 외우고 있지는 못합니다.

그래서 자료가 파악되는 대로……

金光雨 委員 우리 14개 단체에서 갔다가오셨다고 그랬지요?

○經濟局長 朴城孝 업체 ……

金光雨 委員 14개 업체에서 갔다 오셨어요?

○經濟局長 朴城孝 예, 14 일간 갔습니다.

金光雨 委員 맞습니까?

○經濟局長 朴城孝 캐나다, 미국을 14 일간 갔고요.

金光雨 委員 아니, 업체에서 14개 업체가 갔다왔다 이 말씀을 하셨잖아요?

○經濟局長 朴城孝 예.

金光雨 委員 그런데 이 분들은 시에서 보조가 있었습니까, 없었습니까?

○經濟局長 朴城孝 보조가 있었습니다.

金光雨 委員 예?

○經濟局長 朴城孝 보조가 있습니다.

金光雨 委員 얼마나 보조가 있습니까?

○經濟局長 朴城孝 시를 통해서, KOTRA를 통해서 보조가 되는데요.

대개 이제 통역비라든지 공동경비적 성격은 시비로 다 보조를 하고요,

金光雨 委員 얼마나 보조했습니까? 1개 업체에.

○經濟局長 朴城孝 전체적으로 예산이 집행되기 때문에 업체당으로 나눠 보지는 않았습니다만 그 금액을 바로 지금 확인을 해 가지고 제출을 하겠습니다.

金光雨 委員 아니, 지금 본 위원이 묻는데 지금 자료로 제출해 준다면 되겠습니까?

○經濟局長 朴城孝 아니요, 지금 말씀하신 동안에, 그게 예산 집행사항이기 때문에 업체가 얼마인지, 금액, 회계자료를 확인해 가지고……

金光雨 委員 좋습니다.

그러면 이따가 말씀해 주시고, 지역경제 협의회는 구성하셨지요?

○經濟局長 朴城孝 예.

金光雨 委員 구성 목적은 뭡니까?

○經濟局長 朴城孝 지역의 어떤 전반적인 중소기업의 육성이라든지 애로를 해결하는 방향을 모색을 하고 지역경제를 활성화 시키는 방안들을 강구하기 위한 협의체입니다.

金光雨 委員 언제 구성하셨어요?

○經濟局長 朴城孝 그런데 그런 경제협의회와 비슷한 유형의 성격의 위원회가 많습니다. 많아 가지고……

金光雨 委員 아니, 언제, 일자, 몇 년 몇 월에 했느냐 이 말씀이에요.

金容濬 委員 위원장님!

지금 이 자리가 업무보고의 자리가 아니고 감사를 받는 자리입니다.

지금 수감 자세가 아직 안된 것 같고 좀 더 충실한 답변을 위해서 10분간 정회를 요청합니다.

○經濟局長 朴城孝 질문하신 사항에 대해서 답변드리겠습니다.

○委員長 黃明珍 가만히 있어요, 지금 우리 경제국장님이 감사자료가 미비한 것 같습니다.

미비해서 그런 자료를 잘 못해 놓은 것 같은데 위원님들 질의를 무슨 이게 보고하는 게 아니고 감사하는 자리이기 때문에 그 자료를 조금 만들고, 이래서 한 10분간 정회코자 하는데 위원님들 동의 하십니까?

(「예」하는 위원 있음)

예, 10분간 정회합니다.

(11시 13분 감사중지)

(11시 26분 감사계속)

○委員長 黃明珍 의석을 정돈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그러면 계속해서 질의 답변을 실시하겠습니다.

김광우위원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金光雨 委員 우리 국장님, 그 공무원들 갔다온 숫자, 경비, 14개 업체에서 다녀온 보조금 이것 좀 말씀해 주시기 바랍니다.

○經濟局長 朴城孝 3월달에 북미를 다녀올때 14개 업체가 참여했고요. 공무원은 경제국장하고 수출진흥계장이 참여했는데 경제국장이 지출된 여비가 176만 7,886이고요, 다시 말씀드리면 176만 7,860원이고요.

또 수출진흥계장이 지출된 여비는 136만3,300원입니다.

토탈해서 313만원이 되겠습니다.

해외시장 개척활동을 위해서 지출된 보조금액은 KOTRA에 보조한 겁니다만 3,426만 7,000원이 되겠습니다.

金光雨 委員 3,400?

○經濟局長 朴城孝 26만 7,000원입니다. 보조금액 전체가,

金光雨 委員 우리 14개 단체에 보조해 준거요?

○經濟局長 朴城孝 예, 그 행사를 집행하는데 들어 간 전 금액입니다.

金光雨 委員 그리고 지금 몇 군데 갔다오셨다고 그랬지요?

○經濟局長 朴城孝 또 캐나다의 북미에 갈 때는, 잘못됐습니다.

다시 정정 말씀드리겠습니다.

제가 위에 걸 잘못 보고 말씀드렸는데요, 죄송합니다.

'96년 3월달에 북미에 캘거리와 벵쿠버, 아틀란타, 마이애미에 갈 때는 보조금액이 4,019만 8,000원입니다.

제가 금액을 잘못 보고드렸습니다.

金光雨 委員 4천?

○經濟局長 朴城孝 4,019만 8,000원.

이것은 대개 항공비의 50%와 장치비, 통역료 등 현지 상담에 따른 홍보비 등을 포함해서 보조를 하게 됩니다. 중국 대련에도 다녀왔는데요, 중국 대련에도 시장개척을 해서 갔는데 업체가 10개 업체이고 관계관이 두 명이 참석을 했습니다.

총 보조액수는 1,376만원이 되겠습니다.

여기에 공무원이 들어간 여비는 통상과장과 담당직원이 참여를 해서 291만원이 여비가 지출됐습니다.

金光雨 委員 또 한 군데 갔다왔지요?

○經濟局長 朴城孝 예?

두 군데지요, 중국과 북미, 두 군데를 해외시장 개척단을 파견한 바가 있습니다. 금년에.

金光雨 委員 금년에 두 군데만 다녀오신 거에요?

○經濟局長 朴城孝 예, 기타는 저게 있지요, 박람회를 간 경우가 있는데 그때는 직원이 한명씩 인솔자가 따라 갑니다.

金光雨 委員 박람회도 내내 해외 개척하러간 것 아닙니까?

○經濟局長 朴城孝 그렇습니다.

박람회, 터키에 이지밀에서 개최한 8월달에 박람회가 있었는데요,

金光雨 委員 그것도 말씀해 주세요.

○經濟局長 朴城孝 그때, 보조금액 총액이 2,490만원입니다.

金光雨 委員 그럼 보조금액이 총 얼마입니까?

金容濬 委員 그걸 복잡하게 답변하시지 말고 KOTRA에 지원한 액수, 업체에 지원한 액수, 그 경비, 플러스 전부하면 될 거 아니에요.

○經濟局長 朴城孝 말씀드린 세 건을 집계하고 있습니다.

7,885만 8,000원이 되겠습니다. 토탈한 집계가요.

金光雨 委員 보조비하고 공무원 갔다 온 거 하고 전부 합계가?

○經濟局長 朴城孝 아닙니다.

보조금액만 그렇습니다.

金光雨 委員 공무원 갖다온 것은?

○經濟局長 朴城孝 공무원 여비는……

金容濬 委員 본 위원이 알기로는 업체에 대표되시는 분들 가는데도 보조가 나가는 걸로 알고 있는데요.

○經濟局長 朴城孝 그렇습니다.

항공료의 50%를 포함해서 보조해 줍니다.

金容濬 委員 그것까지 포함된 겁니까?

○經濟局長 朴城孝 포함되어 있습니다.

金容濬 委員 그럼 KOTRA에 지원한 건 또 뭡니까?

○經濟局長 朴城孝 그걸 다 일괄적으로 지원해 주면 거기서 작업을 합니다.

그래서 총액을 KOTRA에 주면 일부 항공료 계약할 때 50%는 거기서 정산하고 본인은 50%만 합니다.

金容濬 委員 그 금액에서 지원하는 겁니까?

○經濟局長 朴城孝 예, 토탈 금액에서 ……

金容濬 委員 그럼 KOTRA 직원들은 보통 한 번 해외에 나가면 그 회사 대표되는 사람들이 몇 분이나 나갑니까?

○經濟局長 朴城孝 한 명 정도 갑니다.

金容濬 委員 예?

○經濟局長 朴城孝 한 명 이요.

金容濬 委員 아니, 대표는 하나가 나가는데 업체가 여러 군데 같이 나갈 것 아닙니까? 몇 사람이나 나가느냐고요?

○經濟局長 朴城孝 통상 저희가 모집하면 10개 업체를 모집하기가 힘든 형편입니다. 금년에 세 번에 다녀온 공무원 여비는 합계를 해 보니까요……

金容濬 委員 왜 이런 걸 자세히 물으려고 하냐면 감사를 통해서 앞으로 예산을 다루어야 되는 입장이기 때문에 지원함으로 해서 득이 있느냐 없느냐 이런 걸 명확한 거를 판단하기 위해서 지금 묻는 거에요.

金光雨 委員 우리 김위원님 말씀한 대로 이렇게 경비를 많이 들여 가지고 저희들이 해외 개척을 했는데 실질적으로 성과가 이 보다 더 컸었느냐 그렇지 않으면 이만한 금액을 많이 들였는데 별로 성과가 없었느냐, 있었느냐? 본 위원이 이걸 묻고 싶어서 지금 말씀드리는 겁니다.

○經濟局長 朴城孝 지적하시는 내용의 요지를 알아 듣고 제가 답변을 드리겠습니다.

金光雨 委員 간단히 하세요. '있다, 없다'이렇게 말씀하세요. 앞으로 우리 감사하실 위원님들이 많으시니까.

○經濟局長 朴城孝 저희가 업체들이 영세하기 때문에 지원을 하는 건데요, 실제로 해외시장을 개척하기 위해서 처음부터 어떤 금액을 들인 만큼 다 나오는 것은 기대하기 어렵습니다.

물론 상담실적이나 수출실적을 포함해서볼 때 들인 비용보다는 총체액은 많습니다.

그렇지만 그게 순수이익인가 하는 측면에서는 다른 해석이 나올 수 있습니다.

그렇지만 저희 시가 그걸 조장하는 이유는 처음서부터 시장을 개척하는 활동들은 초기비용이 들게 됩니다.

상품인지도를 높여야 되고 홍보도 해야 하는 비용 때문에 이제 지원하는 입장인데 그간에 운영하다 보니까 나름대로 반성되는 점은 저희 업체들을 일반적으로 모집할 때 지금 저희가 시장을 개척할 도시나 나라를 설정해 놓고 모집을 하게 됩니다.

그렇다 보니까 조금 통일성도 부족하고 이런 측면이 있어서 내년에는 이렇게 방향을 바꿔 볼 계획입니다.

예를 들면 저희가 금년에 모임체를 만들어준 연구단지 창업한 연구원들이 있습니다.

이 모임이 '대덕21세기'인데 그런 모임체라든지 해서 거기 모임체에서 유사하고 협력적인 업종끼리 설정을 해서 지원 요청을 할 때 이렇게 지원해 주는 그런 방식이 훨씬 효율적이라고 생각이 됩니다.

따라서 같은 업종이나, 예를 들면 타월 업종이라든지 기계, 금속업종이라든지 이런 부분을 특화시켜 가지고 지원 요청을 할 때 지원하는 것이 좀더 효과적이지 않겠나 하는 그런 반성을 해 봅니다.

그래서 내년에는 그런 방향으로 추진을 할 계획에 있고요, 또 아울러서 그간에는 그런 기회를 못 가졌습니다만 이 해외시장 개척활동에 대한 실태라든지 이런 걸 위원님들께서도 시간이 되시면 한 번 참여를 같이해 주시는 것이 여러모로 도움이 되리라는 생각도 해봅니다.

내년에는 아마 그렇게 추진을 하겠습니다.

金容濬 委員 딱 한 가지만 더 묻겠습니다.

김광우위원님 죄송합니다.

우리가 해외개척단이 나갔을 때 주로 켈거리나 또 마이애미 이런 자매도시의 체면상 팔아주는 것이냐, 아니면 이것을 계속 수출이 연결될 수 있도록 근본적인 거를 개척을 해야된단 말이에요,

일시적으로 가 가지고 체면상 우리 자매도시에서 이렇게 팔아 준다, 이걸 실적이라고 한다면 이건 큰 오산이란 말이에요,

실질적으로 계속 수출이 돼서 우리 지역업체들이 성장해 나갈 수 있는 방법을 모색해나가야 된단 말이에요, 그런데는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經濟局長 朴城孝 물론 좋은 지적이십니다만 어떤 자매도시 갔다고 해서 상품을 전시하고 판매 행위할 적에 구매하는 사람은 자매도시이기 때문에 구매하는 건 아닙니다.

자기의 이해관계가 맞아야 바이어들을 별도로 수집을 합니다.

자매도시의 자체에서 바이어를 모집해 주는 것이 아니고 별도의 홍보를 하게 됩니다.

관내의 언론이나 신문광고를 내고 바이어를 물색해서, 그 기능을 KOTRA가 해 줍니다.

그래서 거기에 저희가 보조금을 주고 연결시키고 있는 건데요, 자매도시라고 해서 팔아주거나 그런 입장은 아니고 단지 자매도시는 그래도 우리 시라는 이미지가 이미 형성돼 있기 때문에 홍보하는 데 더 유리하지 않겠는가, 또 자매도시를 맺는 이유가 단순한 이름을 걸기 위한 자매도시 보다는 모두를 경제협력관계, 상호수출관계, 이런 것들을 관심을 쓰고 있기 때문에 자매도시의 결연식을 할 때 합동으로 해서 시장개척단을 모집해서 같이 가게 되는 그런 형태를 취했습니다.

金容濬 委員 그게 중요한 것이 아니라 계속 연관이 돼서 우리가 해외개척단이 금년에만 나간 것이 아니고 작년에도 갔고 계속 추진해 나갔는데 그 동안에 그 도시에 가서 팔은 실적이 계속 유지되고 있는가 이게 중요하다는 말씀입니다

○經濟局長 朴城孝 그런데 그건 업체에서, 바이어를 물색 해 가지고 상담을 하고 계약조건을 걸고 판매행위를 하고 있는 것이 지속적으로 사후관리가 되고 있습니다. 업체자체로써는, 그런데 저희가 그것을 계속 강요하거나 그럴 수 있는 입장은 아니고요, 업체가 나가서 그런 장을 저희가 시에서 조장해서 지원을 해줬으면 그 다음부터는 업체의 활동으로 들어갑니다.

金容濬 委員 업체의 활동이라고 하지만 우리가 지원했으면 계속 계도해서 우리 대전상품이 팔아 나갈 수 있도록 시에서도 많은 신경을 써야지 무슨 말씀입니까, 지금?

○經濟局長 朴城孝 그러니까 그런 것을 팜플렛이나 이런 것으로 해서 총괄적인 홍보를 지원하고 있습니다.

金容濬 委員 왜 자꾸 이런 것을 지적하느냐면은 계속 매년마다 추진해 오고 있는데 보고에 의하면은 '무슨 실적이 이렇게 났습니다.' '엄청나게 많이 팔았습니다.'

우리가 봤을 때에는 팔은 것이 아니고 항상 적자를 보고 있단 말이에요, 적자를 1년에 걸쳐, 3년에 걸쳐, 4년에 걸쳐 5년에 걸쳐 횟수가 지남으로써 혹자로 돌아와야 된다 이런 말씀입니다.

그것을 파악하고 계시냐 이런 말씀이에요, 얼마만치 추진실적이, 그때 '91년도에 추진한 것이 지금 얼마만치 어느 도시에서는 성과를 보고 있다든지 이런 것이 나와야 된다 이 말씀입니다. 그것을 파악해 보셨습니까?

○經濟局長 朴城孝 그런 측면에 관심을 가지고서 조장을 시켜 나가겠습니다.

李丙贊 委員 박국장님, 지금 시민들이 보는 시각은 지방자치가 되고서 지방재정을 확충을 해야만이 하고 싶은 사업을 많이 하는 것이 아닙니까?

그런데 구나 시나 시민들이 보는 시각은 다른 타 시도가 다른 구가 외국에 가서 시장을 개척한다고 하니까 우리 대전시도 덩달아 가서 이것 하는 것이 아니냐 라는 의문점이 제기 된다는 것입니다.

물론 맨처음에 시장을 개척하는 데에는 선투자를 어느 정도까지 해가지고 거기는 가보니까 시장개척을 다른 데로 한번 옮겨 보겠다라는 연구가 나와야 되는 것입니다.

업무보고나 행정감사사무 때에 이렇게 보고를 하는 것으로 끝나지 말고서 갔다 왔으면은 갔다온 실적 보다도 앞으로는 어떻게 해야할 것이냐?

2년을 선투자를 할 것 이냐, 3년을 선투자를 할 것 이냐?

한두 번 가서 실적이 없으면 다른 데로 시장을 전환해야 한다는 그런 시민의 여론이 있어서 위원들이 질의를 드리는 것입니다.

○經濟局長 朴城孝 공감합니다.

李丙贊 委員 앞으로는 갔다온 것으로 끝나지 말고 계획까지 전부해서, 실적까지 전부해서 보고를 하는 것으로 그렇게 좀 해 주세요.

○經濟局長 朴城孝 예.

金光雨 委員 본 위원이 얘기하고 싶은 것을 우리 김용준위원께서 말씀을 하셨는데 이것이 지속적으로 저희들이 상품을 개척하지 않는다고 할 때에 지금 보니까 한 8,000만원 내지 9,000만원이 소요가 됐어요, 그런데 공식적으로 들어간 돈만 그렇지 실질적으로 보면은 저희가 볼 때에 한 3배를 봐야됩니다.

우리 국장께서는 어떻게 생각하시는지 모르지만 3배를 봐야 되는데 지금 우리나라 경제가 굉장히 어렵다 이거에요, 그러면 이것 괜히 외화만 낭비된 것 아닙니까?

우리 김용준위원 말씀대로 우리 대전시에서 왔으니까 어쩔 수 없이 그때만 팔아주고 지속적으로 이것이 판매가 되지 않는다고 할 때에는 지금 어려운 우리나라 형편에 더군다나 우리 대전시가 어려운데 빛을 많이 지고있는데 이것 헛된 돈만 낭비한 것 아니냐 하는 생각이 들어가서 우리 국장님께 말씀을 드리는데 앞으로는 국장님이 해외개척을 잘 하실줄 알고 있습니다마는 저희들이 돈을 그만큼 들인만큼 앞으로 우리 국장께서는 지속적으로 해외 홍보활동에서 대전상품 팔아주기운동을 많이 해 주시기 바랍니다.

그리고 협의회 구성에 대해서 몇 분이 지금구성이 되어 있습니까?

○經濟局長 朴城孝 지금 위원은 위원장을 포함해서 30명입니다.

金光雨 委員 30명이요?

○經濟局長 朴城孝 예.

金光雨 委員 몇 번이나 회의 하셨어요?

○經濟局長 朴城孝 회의를 개최한 바는 없습니다, 없고 아까 보고에도 있었습니다마는 대전 경제 중장기 발전계획 세부시행 계획을 수립할 안건으로 이번에 그것이 완성이 되면은 위원회에다 부의할 계획으로 있습니다마는 금년에는 회의한 것이 없습니다.

金光雨 委員 구성만 해 놓고 회의도 한 번도 안하고 말로만 이렇게 끝나는 것 아니에요?

이런 행정을 해서는 안되지요, 협의회는 뭐 하러 구성해 놓았습니까?

○經濟局長 朴城孝 지적하신 바대로 경제현안 같은 것을 추진하기 위해서 구성은 되어있습니다마는 부분별로,

金光雨 委員 구성 일자는 언제요?

○經濟局長 朴城孝 구성일자는 조례에 의해서 '91년에 구성이 되었습니다.

金光雨 委員 '91년에 구성했는데 한 번도 회의를 안했다?

이것 어떻게 되는 겁니까, 이것?

○經濟局長 朴城孝 위원회의 운영이 부실하거나 잘못된 점은 인정합니다.

金光雨 委員 이것 우리 시의회에서 행정사무감사를 했기에 망정이지 이것이 만약에 국회에서 감사가 왔다고 할 때에 '91년에 협의회를 구성했는데 한 번도 회의를 안했다고 할 때에 이 책임을 우리 국장님, 지라고 하면은 어떻게 하렵니까?

○經濟局長 朴城孝 협의할 구성원이 대개 보면은 각 구에.

金光雨 委員 협의할 자료가 없다면 협의체를 구성을 하지 말았어야지요, 안 그렇습니까?

○經濟局長 朴城孝 옳으신 지적입니다.

金光雨 委員 한 가지만 더 묻겠습니다. 우리 관내에 도축장 현황을 말씀해 주시기 바랍니다.

간단하게 말씀해 주세요.

○經濟局長 朴城孝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도축장은 한 개소가 있습니다. 대양식품주식회사 축산부류 도매시장 도축장이라고해서 대표는 이성록으로 되어 있고 개소일자는 '80년 1월 9일입니다. 대지는 3,578평이고 건물은 1,356평입니다. 인원은 89명이고 중매인은 12명이고 1일 처리능력은 소가 100두, 돼지가 1,000두입니다. 현재 1일 처리 실태는 소가 23두 돼지가 527두 입니다. 그간 불법 도축 지도단속 실적은 지도단속 횟수가 6회이고 적발건수가 1건이고 위생관계로 해서 경고조치를 한 바가 있습니다.

金光雨 委員 작업은 몇 시 부터해요?

○經濟局長 朴城孝 오전 7시에 작업을 시작합니다.

金光雨 委員 우리 대전시에서 도축을 안하고 다른 곳에서 도축하는 업자도 있지요?

○經濟局長 朴城孝 지금 우리 관외에서 도축되어 가지고 들어오는 물량이 있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金光雨 委員 이것 왜 하고 있습니까?

○經濟局長 朴城孝 이것이 저희 도축장에서는 도축에 대한 비용이나 이것을 도축세로 거취를 하기 때문에 그런 것을 면탈하기 위해서, 다른 지역에서 도축을 해 가지고 오는 사례가 있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金光雨 委員 이것이 소하고 돼지하고 마리당 세금은 얼마입니까, 한 마리에?

○委員長 黃明珍 농정과장님이나 과장님들이 자료 그런 것 미리미리 안 만들어 놓고 있습니까?

○經濟局長 朴城孝 만들어 놓았는데요 제가 빨리 찾지 못해서 그렇습니다.

죄송합니다. 두당 소가 2만 5,000원이고요, 돼지가 1,200원입니다.

金光雨 委員 그러면 지금 현재 본 위원이 알기로는 공주나 가까운 옥천같은 데에서 도축을 해 오는 업자들이 있는 것으로 알고 있는데 거기는 얼마입니까, 세금이?

○經濟局長 朴城孝 도축장을 거치지 않으면은.

金光雨 委員 아니 거기에서 하는 세금, 공주나 가까운 논산이나 옥천에서 해 올 때.

○經濟局長 朴城孝 저희 관내가 아니기 때문에 잘 모르겠는데 바로 파악해 가지고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金光雨 委員 그리고 도축하는 시간이 아침에 7시에 한다고 했지요?

○經濟局長 朴城孝 예.

金光雨 委員 다른 데는 공주나 논산이나 옥천같은 데에서는 몇 시에 문을 여시는지 아세요?

○經濟局長 朴城孝 사실 제가 다른 관내 것은 잘 모르고 있습니다.

金光雨 委員 이 본 위원이 조사를 해 보니까, 마리당 세금도 대전이 비싸고 그 다음에 문으 여는 시간도 대전이 늦답니다. 그래서 이 분들이 어쩔 수 없이 조금 멀어도 공주, 논산, 옥천에 가서 빨리 해 오기 위해서 이 분들이 한다는 거에요, 왜, 우리 대전시는 지금공주나 논산이나 옥천보다 문을 늦게 열어 가지고 그 분들이 다른 데로 가게끔 만듭니까? 소 한 마리에 지금 2만 5,000원이라고 하셨나, 세금이?

○經濟局長 朴城孝 예.

金光雨 委員 그렇다면은 열 사람이 예를 들어서 해 온다고 그러면은 얼마입니까, 25만원 아니에요,

이것 무시 못합니다.

○經濟局長 朴城孝 예.

金光雨 委員 그런데 제가 볼 때에는 우리 시에서 여기에 대한 신경을 안쓰고 있는 것 같아요.

○經濟局長 朴城孝 위원님이 지적하신 것을 계기로 해서 다른 지역과 비교를 해 가지고 저희 지역에 문제점이 있다면은 시정을 하겠습니다.

金光雨 委員 제가 볼 때에는 타도에 가서 도축을 많이 해 오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經濟局長 朴城孝 그런데 그런 비용보다도 운반비가 또 필요할 것이라고 예상이 되는데 어쨌거나 종합적으로 다른 지역의 도축 비용과……

金光雨 委員 지금은 그 분들이 차가 있기 때문에 운반비가 필요없어요.

○經濟局長 朴城孝 다른 지역의 도축 비용과 우리 비용 그런 것들을 감안 해 가지고 한번 비교 검토를 해서 시정 사항이 있으면은 고치도록 하겠습니다.

金光雨 委員 앞으로 본 위원이 우리 국장님에게 말씀을 하고 싶은 것은 이 시간 관계도 다른 데와 똑같이 해 주시고 또 되도록이면은 다른 곳에 가서 도축을 해 오면은 안됩니다. 우리가 그만큼 지방세가 줄어들어 가는 것 아니에요?

○經濟局長 朴城孝 그렇습니다.

金光雨 委員 그렇지요?

○經濟局長 朴城孝 예.

金光雨 委員 이것 무시 못합니다.

그래서 본 위원이 지적하는 것이니까, 우리국장께서 꼭 염두에 두셨다가 다음 행정감사에는 이런 지적이 나오지 않게끔 유의를 해주시기 바랍니다.

○經濟局長 朴城孝 그렇게 하겠습니다.

金光雨 委員 이상입니다.

金靈權 委員 위원장:

○委員長 黃明珍 예, 김영권위원님 질의해주시기 바랍니다.

金靈權 委員 김광우위원의 질의에 대해서 보충질의를 하겠습니다.

본 위원도 이 도축장에 대한 자료를 조사를 해 보았습니다.

왜 그러느냐면은 이 도축장은 대전시에서 감독을 받습니까, 그렇지 않으면은 자기 나름대로의 독립기관 업체입니까?

○經濟局長 朴城孝 저희가 지도단속권이 있습니다.

金靈權 委員 여기에서 지시를 받는 것이죠?

○經濟局長 朴城孝 예, 지시할 수 있습니다.

金靈權 委員 그렇다면은 여기 감사자료 51페이지를 보니까, 불법 도축장 지도 단속 실적에 위생복 안 입고, 모자 안쓰고 이런 것만 실적을 한 것으로 되어 있는데 이런 형식적인 것 안 했으면 좋겠어요,

우리 산업건설위원들이 도축장을 한 번 견학한 사실이 있습니다. 그러면은 그때 당시위원들이 견학을 한다고 했으니까, 그 정도 청소라도 해 놓고 그 정화시설도 녹이 쓴 것하고 안 쓴 것하고 압니다. 평생 안 쓰다가 그날 처음 돌리는 것 같아요, 그래서 제가 그것을 조사를 해 보았더니 잘 안 돌린답니다, 거기.

인근에 있는 장사꾼들한테 물어 보았어요, 내가 이것 맨날 돌리나, 그렇다면은 지금 환경문제가 아주 심각한데 그런 것은 제대로 단속을 않고 위생복 안입었다, 모자 안 썼다, 또 소 잡는 사람이 위생복 안 입기로 크게 잘못은 없을 거에요, 그것이.

그러니 형식적인 감사를 하지 말고 실질적인 감사를 해야 되지 않겠느냐 하는 문제이고, 또 대양인가 이 사람 그 엄살을 하기 시작하는데 이것 적자가 수도 없이 난다 이거에요, 그렇다면은 적자 난다고 한다면은 다시 다른 업자에게, 여기에서 대행할 업자 선정할 용의는 없는지 거기에 대해서 국장님께서 답변을 해 주시고 거기에 대한 제도적인 개선을 해야 될 것입니다. 그 사람 아주 완전히 자기 혼자 아니면은 못한다 하는 식으로 그날도 얘기를 하면서 실제 또 환경, 그 주위에 가보니까, 그렇게 엉망인데 우리 관에서 직접 감독을 하는 그런 시설업체가 그렇게 되어 가지고 시민들에게 환경문제를 아무리 떠들어야 이것이 되겠느냐?

이것 보통 심각한 문제가 아닙니다.

거기에 대해서 여러 가지 자료를 제가 조사를 해보았습니다마는 지금 김광우위원님께서 상세한 설명을 했기 때문에 이 정도로 하고 거기에 대해서 특별한 지도 단속을 해 가지고 개선책에 대한 것은 차후에 서면으로 보고를 해주시기 바라겠습니다.

또 곁들여서 한 가지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지금 제가 질의할 것은 아직도 여러 가지가 있습니다마는 제가 감사장에 들어와 가지고 이 책을 보고 굉장히 불쾌했습니다.

여기에 보니까, 농수산물 시설을 뭐뭐뭐 나왔는데 이것을 줬으면은 미리 줬어야 위원들이 한 번 펴보고 감사의 자료도 얻고 해야 되는데 미리 주면은 이런 데에서 뭐 하나 알면은 골치 아플테니까 안 주는 거 에요, 안 주고 오늘 감사한다니까, 오늘 아침에 갖다가 놓으면 이것을 언제 봐 가지고 언제 이런 데에 대해서 위원들이 아느냐 이것입니다.

그래서 이것을 인쇄는 언제했나 다 들여봐야 인쇄한 날짜는 없고 '96년 4월이라고만 찍혔습니다.

그렇다면은 이것을 연구기관에다가 맡겼다고 하더라도 시청에는 어제 오지는 않았지 않겠느냐, 어디 한 번 답변해 보세요.

이것 언제 왔습니까, 책이?

○經濟局長 朴城孝 잘못된 부분입니다. 지적하신 대로 저희가 그런 용역을 한다든지 결과보고가 나오면은 반드시 위원님들께 받는 즉시 가장 빠른 방법으로 제공해 드리도록 시정하겠습니다.

金靈權 委員 보세요. 지방화 시대가 되어가지고 제2대 의회가 출범해 가지고 2대 의회도 중반기에 들어섰습니다.

그렇다면은 의원들도 아는 정도는 어느 정도 알아요, 나름대로 공부도 하고 있고 시민들한테 얘기도 듣고 있습니다.

그런데 이런 것을 말이죠 이것이 의원을 무시하는 처사도 유분수가 있는 것이지 오늘 검사할 것을 오늘 아침부터 갖다 놓으면은 볼 시간이 있습니까?

이것 너무 잘못한 것입니다.

이것은 진짜로 국장께서 다시 한 번 생각할 문제라고 생각이 됩니다.

李丙贊 委員 김위원님 잠깐요, 본 위원은 일주일 전에 대전광역시 제2 농수산물도매시장 건설기본계획이라는 책자를 일주일 전에 제가 입수를 했습니다.

입수를 하게 된 동기는 우리 산업건설위원 몇 명이 지난번 대전시 교통영향환경연구 보고대회를 갔더니 교통국에서 보고를 하더라 말입니다.

그러면 우리 경제국에서도 교통국같이 이런 용역의 책자가 나왔으면 이것을 위원들한테 보고대회까지는 몰라도 미리 한 권씩 줬어야 할거에요. 이것.

그래서 제가 오늘 맨 마지막에 질의를 하려고 합니다. 과연 이 용역보고서가 지금 국장님이나 해당 과장님 앞에 책자가 놓여있는지 갖다가 놓고 한번 읽어나 보셨는지 아까 업무보고 시간에 보니까, 기본계획을 농림부인가 어디로 승인요청까지 했다는데, 있다 다시 제가 짚고 넘어가겠습니다마는 지금 김영권위원님이 말씀하신 대로 저희가 어제 전문위원한테 얘기를 했습니다.

각 위원들한테 여쭤봤더니 이 책을 가지고 있는 분이 없다 이거에요, 그러면 오늘이라도 겉장 제목하고 색깔이라도 보라고 제가 한 권씩 갖다가 놓으라고 했어요.

이것이 바로 뭐냐? 국정 감사나 감사원 감사는 무섭고 두렵게 생각을 하더라도 시의원의 시정감사는 큰 틀은 아니지마는 시민의 피부에 직접 와 닿는 시장바구니를 절약하는 아주 작으면서도 가장 중요한 것을 하는 것이 이것이 시정감사입니다. 앞으로는 이런 용역서가 나오면은 미리미리 주고 있다가 여기에 대해서 아주 신랄한 정도로 질문을 할테니 점심시간이라도 해당 과장님이나 국장님은 공부를 좀 해 놓으세요.

그리고 앞으로 말이에요, 자료를 신청한 것이 아직도 안 들어 온 것이 있습니다. 저 김위원님 이것도 제가 오늘 갖다가 놓으라고 해서 갖다가 놓은 것입니다.

이것이 그렇게 이해를 해주시기 바랍니다.

金靈權 委員 얘기가 나왔으니까, 더 얘기를 합시다.

그러면 이것은 인쇄를 해서 위원들을 안 주려고 했던 것입니까, 주려고 했던 것입니까? 거기에 대해서 답변을 한번 해 주세요.

○經濟局長 朴城孝 그런 특별한 고의성이 있는 것은 아니고요, 아마 저희가 위원님들한테 자료를 드린다는 것을 못챙긴 것 같습니다.

金靈權 委員 못 챙기다니요, 지금 감사하는 것은 알지요?

○經濟局長 朴城孝 예.

金靈權 委員 그러면은 이런 책자를 발간할 때에는 우선 위원에게 먼저 줘야 할 것입니다. 그렇지요, 모든 책자는?

○經濟局長 朴城孝 그렇게 하겠습니다.

金靈權 委員 그런데 저는 하물며 위원이기 이전에 부의장입니다.

부의장 책상에 하나 정도는 갖다 놓을 수 있는 것입니다. 그렇지요?

○經濟局長 朴城孝 예.

金靈權 委員 그런 데에도 안 갖다가 놨을 때에는 뭐 이것 위원들 알기를, 너무 잘못한 것 아니냐? 그래서 저는 위원장에게 정식으로 건의를 합니다. 우선 경제국의 감사태도가 잘못되었으니까 우선 점심식사 후에 농촌지도소부터 하고 그후에 감사준비를 한 다음에 하는 것으로 위원장에게 건의를 합니다.

○委員長 黃明珍 중식 시간관계로 잠시 정회코자 하는데 위원님들 이의 없습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金容濬 委員 중식관계가 아니라 지금 우리.

○委員長 黃明珍 아니 그것은 바로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정회에 앞서서 농수산물도매시장관리소장은 본위원장이 요구한 자료에 대하여 작성이 다 되었습니까?

(○農水産物都賣市場管理事務所長 申鉉昶 집행부석에서 - 작성 중에 있습니다.)

예?

(○農水産物都賣市場管理事務所長 申鉉昶 집행부석에서 - 일부는 작성중에.)

일부만 왔지요?

(○農水産物都賣市場管理事務所長 申鉉昶 집행부석 에서 - 예.)

알겠습니다. 자료 제출이 늦어지면은 행정사무감사 지체를 초래하니 감사가 끝나기 전까지 빠른 시간에 제출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만일 감사가 끝나기 전까지 자료가 제출되지 않을 시에는 별도의 일정을 잡아 감사토록 하겠으니 이점 유의하여 시행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정회를……

金靈權 委員 위원장! 본위원이.

○委員長 黃明珍 말씀 받아 드리겠습니다.

金靈權 委員 그러면 그것에 대해서 결의를 해 주세요.

○委員長 黃明珍 그것은 감사자료가 경제국에서 미비해서 경제국 소관 감사는 오후 3시부터 하겠습니다.

그러니까 우리가 2시부터 농촌지도소 감사를 먼저 하겠습니다.

그리고 경제국 소관 감사는 오후 3시로 연장을 하겠습니다. 그러니까 그 자료를 오후 3시 안에 자료를 제출해 주시기 바라고 그 감사자료를 철저하게 국장님이 답변할 수 있게끔 과장님들은 뒷받침을 해 주시기 부탁드리겠습니다.

정회를 선포합니다.

(11시 58분 감사중지)

(14시 02분 감사계속)

○委員長 黃明珍 의석을 정돈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2. 農村指導所所管

○委員長 黃明珍 계속해서 지방자치법 제36조 및 같은 법 시행령 제16조의 규정에 의하여 농촌지도소에 대한 1996년도 행정사무감사를 실시하겠습니다.

감사진행순서는 먼저 증인선서를 실시하고 농촌지도소장의 업무보고와 질의 답변 순으로 진행하겠습니다.

그리고 감사에 앞서 몇 가지 유의 사항을 말씀드린다면 답변은 위원님들의 이해가 될 수 있도록 상세히 해 주시기 바라며, 자료 요구 시에는 감사에 차질이 없도록 신속히 제출해 주시고 아울러 질의 답변은 일문 일답 형식으로 해 주시기 바랍니다.

먼저, 증인선서를 실시하도록 하겠습니다. 증인 선서를 하기에 앞서 선서의 취지와 처벌규정에 대하여 말씀드리겠습니다.

선서를 하는 이유는 대전광역시의회가 1996년도 행정사무감사를 실시 함에 있어 증인으로부터 양심에 따라 숨김없이 사실대로 증언하겠다는 서약을 받기 위한 것입니다.

만약 증인이 허위증언을 하였을 때에는 고발할 수 있고 증언 또는 진술을 거부할 때에는 500만원 이하의 과태료를 부과할 수 있음을 알려드립니다.

선서는 발언대에 나오셔서 해 주시고 선서가 끝난 다음 선서문에 서명날인하여 위원장에게 제출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그러면 농촌지도소장 선서하시기 바랍니다.

○農村指導所長 柳東錫 선서, 본인은 대전광역시의회 산업건설위원회 1996년도 행정사무감사에 임함에 있어 성실하게 감사를 받을 것이며, 또한 증인으로서 증언을 함에 있어서 지방자치법 제36조와 동법 시행령 제17조의 4 및 대전광역시의회 행정사무감사 및 조사에 관한 조례가 정하는 바에 의하여 양심에 따라 숨김과 보탬이 없이 사실 그대로 말하고 만일 거짓이 있으면 위증의 벌을 받기로 맹세하고 이를 선서합니다.

1996년 11월 21일

대전광역시농촌지도소장 유동석.

○委員長 黃明珍 다음은 업무보고를 청취토록 하겠습니다.

유동석 농촌지도소장 보고하시기 바랍니다.

○農村指導所長 柳東錫 농촌지도소장 유동석입니다.

항상 저희 농촌, 농민, 농촌지도사업을 각별히 아끼시고 사랑하시는 산업건설위원회 황명진 위원장님과 위원 여러분에게 먼저 감사의 인사를 드리면서 주어진 유인물에 의해서 보고를 드리겠습니다.

보고드릴 순서는 '96년도 주요업무추진 상황과 '97년도 주요업무계획 또 민원처리 사항, '96년도 감사원 감사결과 조치사항 순으로 보고를 드리겠습니다.

(주요업무보고서는 별첨에 실음)

(행정사무감사자료는 별도 보관)

이상 농촌지도소 소관 행정사무감사 자료에 따른 주요업무보고를 마치겠습니다.

○委員長 黃明珍 수고하셨습니다.

방금 농촌지도소장이 보고한 내용과 기타 농촌지도소 소관 업무전반에 대하여 질의하실 위원님 있으시면 질의 해 주시기 바랍니다.

金容濬 委員 위원장님!

○委員長 黃明珍 김용준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金容濬 委員 먼저, 열악한 예산을 가지고 고품질 개선, 농민후계자 양성 또 농촌 경제활성화 등에 많은 노력을 하고 계신 유동석 소장님을 비롯한 직원 여러분께 먼저 경의를 표합니다.

먼저, 한 가지 물어 볼 사항은 우리 지도소에서 고품질 포도생산이라든지 배, 시설채소, 버섯 재배 등 여러 가지가 있지 않습니까, 이것이 타 시·도에서 생산되는 고품질 품종과 가격면에서 경쟁력이 어떻습니까?

○農村指導所長 柳東錫 김용준위원님 질의에 답변을 드리겠습니다.

질문을 하시는 요지는 지금 고품질 생산에 상당히 역점을 두고서 대전에서 투자도 하고 있는데 다른 지역과 어떠냐 하는 그런 질문으로 알겠습니다.

金容濬 委員 예,

○農村指導所長 柳東錫 지금 농산물은 국제적으로도 거의 아주 격심한 경쟁을 하고 있지만 그에 앞서서 지역간 경쟁도 대단합니다.

그래서 대전농산물공판장에 나오는 농산물도 같은 포도라고 하더라도 또 같은 배라고 하더라도 지역에 따라서 경락 차이가 상당히 나옵니다.

그래서 지역간 경쟁력을 높이고 또 대전의 경우는 포도, 배, 시설채소 등 특수작목에 대해서는 경쟁력 있는 작목으로 키우기 위해서 시설도 현대화하고 기술도 최고 기술을 투입을 하고 또 경영비를 최대한 줄이는 방향으로 시범사업을 추진을 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지금 시범단지에서 나오는 포도, 배, 시설채소 이런 것은 모두 다 높은 경락가격을 받고 있는 것으로 이렇게 알고 있습니다.

金容濬 委員 제가 한 가지 예를 들어보겠습니다.

지금 타도에서는 자기네들이 생산하는, 일례를 들면 우리 학하리에 밤고구마하면 전국적으로 유명하지 않습니까?

이 학하리 밤고구마를 능가하기 위해서 일본이나 또 내가 알아본 예를 전남 해남이라는데서 고구마 생산을 많이 하는데 그전에는 해남 고구마가 해남 물고구마에서 상당히 물고구마로 유명했던 곳이 랍니다.

그러나 지금 밤고구마로 전환해서 그 밤고구마가 전국을 휘어잡을 수 있는 쉽게 얘기해서 '학하리 고구마를 능가할 수 있도록 자기들이 연구하고 있다' 라고 얘기를 한단 말이에요.

그러면서 자기들이 연구하기 위해서는 바로 학하리에 땅을 빌려서 거기 와서도 재배를 해 본답니다.

그러니까 참 엄청난 노력을, 농어민후계자들이 노력을 하고 있다라는 것이지요, 우리 대전시에서도 어느 특산품 말하자면 우리 유성배라든지 학하리 고구마라든지 이 유명한 분지를 타시·도에 뒤떨어지지 않기 위해서 그러한 연구를 특별히 하고 있는가,

알고 계십니까?

○農村指導所長 柳東錫 말씀드리겠습니다.

지금 김용준위원님께서 밤고구마를 예를 들어서 말씀을 하셨는데 고구마도 그렇고 다른 거 다 마찬가지인데 아주 치열한 경쟁을 하고 있고 앞서 보고에서도 제 말로는 땅끝 어디까지든지 잘하는 데가 있으면 우리가 다 가서 확인한다고 하는 식으로 대전 지도자들도 연간 많은 지역을 다녀오고 있습니다만 다른 지역에서도 마찬가지입니다.

대전에 많은 사람들이 일년에 다녀갑니다.

특히 포도의 경우 많은 사람들이 다녀가고 시설채소, 배 이런 쪽에 대전을 각지에서 많이 다녀가고 그러는데 밤고구마의 경우는 이름이 있는지가 아주 오래입니다.

학하 밤고구마라면 아주 유명한, 이런 것은 이미 이름이 나 있는 건데 현재 와서는 그게 거의 퇴락되다시피 했습니다.

재배 면적도 아주 줄고 농가 수도 줄고 또 거기 힘을 쓰지 않고 그래서 이것을 그냥 둬서는 안되겠다, 전국에서 이름있는 학하 밤고구마인데 그래서 지난 해에 이어서 금년에 5㏊를 지도소에서 집중적으로 시범단지를 했습니다.

그래서 재배도 좀 촉진을 하기 위해서 비닐농법을 도입을 하고 해서 면적을 확보해서 겨우 명맥을, 어떻게 크게 보면 명맥을 유지하고 있는 거지 이 면적 전체적으로 상당히 줄고 있습니다.

그래서 그렇게 좋은 품질이, 이름있는 품질이 나오는데도 불구하고 자꾸 면적이 주는 이유는 우선 경지가 주는 이유도 있고 또 다른 소득에 비하면 소득이 상대적으로 떨어지는 그런 점도 있고 그래서 안타깝게 생각을 합니다만 그러나 이것은 대전에서, 우리 농촌에서 이것을 지켜주지 않으면 이 좋은 명목을 지킬 수 없다 하는 측면에서 시범사업으로 금년에 5㏊를 한 바 있습니다

金容濬 委員 사실 우리 지도소에서 고품질생산을 위해서 많은 지도를 하고 계시고 노력도 하고 계신 줄 알고 있습니다.

그런데 고품질을 생산한다 할지라도 사실여기에 걸맞은 가격을 또 받아야만이 농민들이 농촌을 떠나지 않고 또 소득이 도시민들과 어느 정도 수준이 맞춰져야 만이 노력한 보람이 있단 말이에요, 그래서 물론 지도소에서 할 사항은 아니겠습니다만 판로 문제에 대해서 중간상들이 많은 장난을 치고 실질적인 농사는 농민들이 지었는데 제대로 값은 농민들이 받아야 되는데 중간상인들이 착취를 하고 있다는 것은 우리가 거의 다 알고 있는 사실 아니겠습니까?

이것을 위해서는 물론 지도소 사항이 아니겠지만 알고 계신 거 있으시면 답변해 주시지요?

○農村指導所長 柳東錫 지금 농업 문제에서 아마 절반 정도라고 할 수 있을 정도로 생산량을 높이고 좋은 품질을 생산을 하고 경영비를 줄이고 하는 그런 측면도 상당히 중요하지만 지금 김위원님께서 말씀하신 대로 어떻게하면 중간마진을 줄이고 유통을 원활하게 해서 농가에서 생산한 값이 최대한 많이 받을수 있고 또 사 먹는 입장에서는 원산지에서 생산한 값이 최대한 많이 받을 수 있고 또 사먹는 입장에서는 원산지에서 생산한 값에 크게 돈을 더 안 주고서 사 먹을 수 있느냐 하는 이런 것은 큰 과제 중에 하나입니다.

그래서 농산물에 유통에 대한 것은 국가적으로도 큰 과제 중에 하나로 알고 있습니다.

대전의 경우는 근교농업에서 유리한 점이한 가지 있습니다. 그것은 공판장 시설이 아주 아까운 곳에 있기 때문에 또 인접해서 큰 소비 시장이 있기 때문에 청양이나 먼 지역에 있는 사람보다는 유리한 것이 한 가지 도시와 인접돼 있다고하는 그런 장점을 가지고 있습니다.

그래서 농산물 생산도 가능하면 물동비율이 많이 드는 그런 품목에 대해서는 우리가 유리한 점이 있으니까 그런 쪽으로 생산을 하려고 그래서 화훼 같은 경우도 절하 이런 것보다는 이동을 할 때 많은 돈이 드는 것은 우리가 비용이 적게 드니까 이런 쪽으로 노력을 하고 있습니다.

다만, 이제 정책 입안하는 분들 입장에서 늘 문제 제기는 합니다. '어떻게 하면 중간 마진을 많이 줄이느냐, 또 중간 상인을 제거하고서 직거래를 하느냐' 하는 쪽으로 연구를 많이 하고 있는데 저희가 보기에는 지금 당장 당하고 있는 것이 배, 수확이 다 끝났습니다만 또 배추 이런 것은 농가에 따라서 그 배추농사한 사람이 값이 적고 손해 본다고 하더라도 빨리 넘겨줘야지 또 이익을 보는 때가 상당히 있습니다.

그걸 가지고 어떻게 소매를 할 수가 없고 시장에 조금씩 끌어낼 수가 없고 출하를 할 수가 없고 그런 농가대로, 나름대로 문제가 있고 배의 경우도 농가에 따라서는 자기 저장고를 가지고서 값에 맞게 적절하게 출하를 하는 농가가 있고 그쪽으로 자꾸 유도를 해 나가야 하지만 또 어느 농가는 수확할 능력이 없고 일시에 현금이 필요하고 하니까 배 밭을 전부 넘겨주는 이런 것이 현재 있습니다.

그래서 이것은 큰 과제로 알고 저장할 수있는 농촌에 자꾸 보급을 해주고 또 그런 정보를 주고 그래서 출하 조절을 해 가면서 가능한 한 직거래가 되도록 하고 도시 근교이기 때문에 근교 유통 시설을 잘 활용하는 쪽으로 계속 유도하고 지도를 하고 있습니다.

金容濬 委員 제가 말씀 드릴려고 하는 요지는 사실 우리 거리 상은 우리가 가까운데 농수산물 시장이 거리가 가깝기 때문에 타시·도에 비해서는 좀 문제가 덜된다고 하셨지만 우리 시민들은 어떻게 생각하느냐 하면 생산자는 최고의 값을 받고 소비자는 가장 낮은 가격으로 사실 공급을 받아야 되는데 이 과정이 거꾸로 되고 있다 이거에요, 시에서 건립해서 우리 농수산물 시장을 임대를 해 주고 있는데 당신네들이 가장 농촌생산자들을 최고 가격으로 받아 주고 또 도시민들에게는 최고 저렴한 가격으로 공급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해서 농수산물 시장을 지어서 임대를 해 주고 있단 말이에요.

그런데 거기서 행해지고 있는 것은, 시민들이 생각하고 있는 것은 '농촌 생산자는 죽이고 소비자한테는 가장 비싼 가격을 받고 있다'라고 이렇게 인식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우리 고품질을 우리 지역에서 생산하는 사람들을 살리려고 들면 농촌지도소에서도 쉽게 얘기해서 고품질 같은 경우에는 우리 농촌지도소 소장님이 이런 동양백화점이나 한신코아나 여러 가지 백화점들이 많이 생겼지 않습니까?

이런데 대표자를 모셔다가 우리 품질이 전국 어느 곳보다도 우수한 품질이니까 이걸 좀 사용해 달라는 홍보적인 활동도 아울러 해 주셨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農村指導所長 柳東錫 감사합니다.

金容濬 委員 이상입니다.

○委員長 黃明珍 예, 김충효위원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金忠孝 委員 예, 김충효위원입니다.

농가소득 향상과 경쟁력 강화를 위해서 애쓰시는 소장님 이하 모두에게 감사의 말씀을 드리면서 질의를 하겠습니다.

소장님께서는 농민 불편해소를 위해서 평소에 대략 어떠한 시책을 펼치고 계신지 설명을 해 주시기 바랍니다.

대략적인, 포괄적인 설명을 해 주세요.

농민 불편해소.

○農村指導所長 柳東錫 농민 불편해소인데요, 농민들이 여기 보고 내용입니다만 농민들이 요즘에 많은 정보를 갖고 있습니다. 방송도 많이 듣고 라디오 많이 듣고 이제신문 홍수가 많이 나오고 있는데 그러면서도 막상 농사철 닥쳐 가지고 농약 하나 선택해야되는데 어떻게 해야 될는지 지금 약을 쳐도 되는 건지, 더 있다 쳐야 되는 건지 비료를 어떻게 하나, 아주 많은 것을 가지고 있습니다. 그래서 전화가 많이 발전이 돼 있지만 그래도 궁금해 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이런 문제들은 신속하게 저희가 또 속시원하게 빨리 알려줄 수 있는 시스템을 개발하기 위해서 지도소 안에다가 영농 상담실을 운영을 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그것을 늘 홍보해 주고 활용을 할 수 있도록 그렇게 하고 있고 거기에는 여러 가지 농가별로는 지금 한 8,000여 호 됩니다만 농가별 경영 실태를 전부 조사를 해서 입력을 다 했습니다.

경영 규모에서부터 그래서 그것을 찾아 가지고 그거와 대조를 해서 농가에 지금 직접 만나서 대화가 안된다고 하더라도 전화 상으로라도 대화가 될 수 있도록 이런 체제를 대강 갖추어 나가고 편리하게 농민이 이용할 수 있도록 체제를 갖춰 나가고 있습니다.

金忠孝 委員 정보를 신속하게 전달하기 위해서 8,000명 회원을 가동하고 있군요?

○農村指導所長 柳東錫 그건 지금 전산 입력이 다 돼 있습니다, 농가.

金忠孝 委員 예, 알겠습니다.

그럼 도시 근교 6대 소득 작물 육성 중에서 포도 단지 육성을 보면 4개 사업에 40개소 중 36개소는 완료하고 네 개소는 11월중에 완료계획이라고 하셨거든요, 7쪽을 보면.

시설포도, 시설표준화 사업이라는 것은 대체 무엇이며 아직까지 완료 못한 사유는 무엇인지, 또 기완료한 한 개소는 어떠한 추진 과정으로 먼저 완료가 되었는지 답변을 해 주세요.

○農村指導所長 柳東錫 먼저, 시설표준화사업은 지금 포도를 일찍 생산하기 위해서 다른 지역보다도 먼저, 생산하기 위해서 하는 사업이 시설포도인데 시설포도 중에서도 여러 가지가 있습니다.

정도에 따라서는 5월, 6월중에 내놓을 수있는 그런 시설도 있고 아주 3월, 4월에 내놓을 수 있는 아주 현대화돼 있는 시설도 있는데 시설표준화 사업은 진흥청에서 제일 최신설비가 되어 있는 것을 시설포도 생산하는데 적용한 겁니다.

그러니까 시설포도로써는 제일 현대화되어있는, 앞서 있는 그 시설을 저희가 5 개소를 하고 있는데 왜 1개소는 돼 있는데 4 개소는 안돼 있느냐 하면 시설포도 사업은 지금 시작을 합니다.

그래서 다른 농사와 달라서 봄에 시작하는 것이 아니라 내년 봄에 일찍 수확하기 때문에 겨울 농사가 됩니다.

그래서 금년 봄에 여름까지 농사를 다 짓고 거기에 포도시설을 해야 되기 때문에 시설사업이 늦게 들어갈 수밖에 없어요.

그래서 지금 추진 중에 있어서 바로 끝납니다.

金忠孝 委員 시차가 있게 되어 있구먼요.

○農村指導所長 柳東錫 예.

金忠孝 委員 예, 알겠습니다.

그러면 포도 재배 면적이 386㏊이고 그 중에서 52㏊가 시설재배단지 전국 1위 단지 아닙니까?

○農村指導所長 柳東錫 예.

金忠孝 委員 그러면 경제성 있는 품종은 무엇이며 86㏊중 몇 퍼센트가 경제성 있는 품종을 우리가 갖고 있는지?

○農村指導所長 柳東錫 지금 대전에 시설포도는 거의가 데라웨어라고 그래서 알이 작은 조그만 씨 없는 포도, 이것이 대종을 이루고 있습니다.

그래서 그 동안 데라웨어 품종을 주축으로 해서 지금까지 시설을 죽 해 왔는데 이 소비자 경향이, 이것은 한국도 그렇고 일본도 그렇게 바꿔 갑니다만 과거에는 씨없는 포도 선호도가 굉장히 높았어요.

그래서 이걸 중심으로 해 왔는데 이 최근에 오면서부터 알이 굵은 쪽으로 바뀌어 갑니다. 기호도가.

그래서 저희도 앞으로는 이 품종을 그런 대립계통으로 바꾸어 나가려고 지난해서부터 점차적으로 면적을 늘려 나가고 있습니다.

그래서 지금까지는……

金忠孝 委員 경제성 있는 포도 품종이 데라웨어였다가 지금 거봉쪽으로 바뀌고 있는 이런 상황인가요?

○農村指導所長 柳東錫 지금 저기 여기서 시설포도 얘기를 하는 겁니다.

거봉의 경우는 노지재배를 거의 하고 있고 조금 숙기가 늦기 때문에 그것도 시설 쪽에서도 거봉이 나옵니다만 대전에서는 거봉도 일부를 합니다만 거의 지금까지 한 것은 데라웨어 쪽으로 이것을 하고 있습니다.

金忠孝 委員 대략 몇 퍼센트나 되지요? 우리가 386㏊중에서 경제성 있는 작물을……

○農村指導所長 柳東錫 지금 전체적으로는 대전에 포도 품종이 노지 포도의 경우 캠벨어리 검정 포도 있지 않습니까? 제일 많은 것, 그것이 대종을 이루고 있고 시설포도는 데라웨어가 돼 있는데 대립계통으로 저희가 하는 것이 지난 해 '96년에 블랙올림피아라고 그래서 새품종입니다, 아직 시중에 별로 안 나오고 있고 한데 이것을 9,000평, 3㏊가 됩니다만 이것을 저희가 식재를 했고 앞으로 하는 품종은 보급한 품종은 대개 이런 대립계 품종으로 하려고 하고 있습니다.

金忠孝 委員 경제성 있는 유망 품종이 약9,000평 되신다고 하셨고 그리고 나머지 품종에 대해서는 전체 평수에서는 이게 아주 미흡하거든요, 나머지 품종에 대해서는 종자 개량이라든지 유망 품종으로 식재를 다시 한다든지 어떤 계획을 가지고 계실 것 아닙니까?

○農村指導所長 柳東錫 앞으로 새로 식재하는 포도원, 또 새로 시설하는 거에 대해서는 대립계로 품종을 바꾸어서 하려고 그럽니다.

金忠孝 委員 왜 그런 질문을 본 위원이 하냐면요, 몇해 전만해도 요즘에 11월쯤이면 포도가 시중에 나와 있지 않았는데 올해 같은 경우는 수입한 생과용 포도인지 아니면 농가에서 저장을 했다 나온 건지 시중에 포도가 많이 돌아다니는데 이게 생과용 수입품목이라면 보통 일이 아닌가, 이런 차원에서 질의를 하는 겁니다.

○農村指導所長 柳東錫 지금 시중에 나와 있는 것은 국내산이 내년 2월까지, 금년 생산된 포도가 내년 2월 하순까지 나옵니다.

3월에, 금년에 저장된 품종이 3월에는 떨어집니다, 3월까지 못갑니다. 그래서 우리가 일찍 새품종을 생산하는 것은, 일찍 수확하는 것은 3월중에 생산을 할려고 목표를 두고서 하고 있는 건데 지금 나오는 것은 간이저장 간단히 했거나, 또는 겨울나고서 1월, 2월까지 저장이 가능합니다, 금년산이 그렇게 나오고 있습니다.

金忠孝 委員 저장용이군요, 하여간 어려운 부분을 소장님께서 맡고 계시는 줄 알고 있습니다. 꾸준한 연구와 검토로 우리 포도 재배 농민의 국제경쟁력이 약화되지 않도록 각고의 노력을 해 주시길 당부 드리면서 질의를 마치겠습니다.

○農村指導所長 柳東錫 감사합니다.

○委員長 黃明珍 송완섭위원님 질의하시기 바랍니다.

宋完燮 委員 민원이 발생한 중앙종묘사 육종 품종인 중앙 애호박, 이런 문제는 농촌지도소의 책임이 있는 지도가 없었기 때문에 민원이 발생한 것으로 아는데 재배자만 피해를 봐서는 안 되겠다고 하는 것이 본 위원의 느낌입니다.

여기에 대해서 어떻게 생각을 하시는지 말씀해 주시기 바랍니다.

○農村指導所長 柳東錫 재배 농가에서 그 품종의 특성을 확실하게 알지 못하고 재배를 했기 때문에 그런 결과를 가져왔으니까 그 농가에 대해서 저희가 미리 다 살펴보지 못한 거에 대해서는 지도의 책임이 있습니다.

그러나 그 농가에서 이 품종을 일찍 재배를 해야 되는데, 노지에다가 고온 재배를 해야겠는데, 협의를 했다든지 그것을 농가에서 하고 있는 것을 우리가 다 완전히 파악을 못하고 있거든요, 그 많은 농가에서 하는 걸, 그래서 재배를, 지도를 "그 품종을 한 번 하십시오" 권장했다는 그런 것은 아닙니다.

그래서 농가가 농사를 잘못 지은 거에 대해서는 대단히 애석하게 이렇게 생각을 합니다.

宋完燮 委員 알겠습니다.

앞으로 이러한 일이 발생하지 않도록 각별한 유의를 바랍니다.

○委員長 黃明珍 김옥자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金玉子 委員 김옥자위원입니다.

농가소득 증대를 위해 애쓰고 있는 소장님께 감사드리며 농촌 경제 실정에 대하여 소장님의 의견을 듣고자 합니다.

지금 우리 농가가 당면한 제일 큰 문제점은 무엇이라고 보십니까?

○農村指導所長 柳東錫 농촌, 크게 보면요, 첫째 소득면에서 시원치 않은 그게 있고요, 또 하나는 생활, 사람은 돈만 가지고 사는 것이 아니고 편리한 생활을 사람답게 살아야 되는데 생활 환경이 떨어집니다, 농촌이.

문화시설, 대전 근교니까 문화시설 조금 차타고 오면 다 시설 활용할 수 있다고 하지만 그런 측면에서 상당히 소외를 느끼고 있고 한 것이 두 가지 다 구분이 될 수 있습니다.

그래서 농촌 지역에 있으면서 그 편리한 생활문화시설, 이런 것이 상당히 낙후 돼 있고 또 농가소득 면에서도 상당히 떨어져 있고 또 지금 여러 위원님께서 말씀이 나왔습니다만 농사를 열심히 지으면 땀만 흘려서 힘껏 지면 그 다음에 소득이 보장되는 그런 체제가 아직 안돼 있습니다.

농사는 확실히 잘 지었는데도 소득이 떨어지는 불안한 이런 요인이 아직도 있기 때문에 이런 것이 복합돼서 농촌을 선호하지 않는, 떠나려고 그러는 그런 요인이 있다고 생각을 합니다.

金玉子 委員 업무보고서 10쪽을 보면요, 소장님께서는 도시 근교 화훼산업 육성을 위하여 꽃재배 현대화 시범시설을 두 개소에 4,000만원의 예산을 집행하셨는데 보조대상자는 누구며 시설위치는 어디고 또한 신청자수와 보조자수는 어떻게 됩니까?

○農村指導所長 柳東錫 자료, 보고 드리겠습니다.

두 농가인데 유성구 죽동 김재영 하고 유성구 덕명동에 이용화 두 사람이 됩니다.

金玉子 委員 신청자수와 보조자수는 어떻게 됩니까?

○農村指導所長 柳東錫 신청자가 여덟 명이 들어 왔습니다.

金玉子 委員 그럼 보조자수는 두 명?

○農村指導所長 柳東錫 두 명, 계획대로 두명했습니다.

金玉子 委員 우리 대전에 화훼 농가 생산기반이 6대 도시 중 가장 취약하고 90% 이상임차 영농으로 시설투자를 기피하였는데 그 취약한 원인과 임차 영농하는 원인이 어디에 있다고 보십니까?

○農村指導所長 柳東錫 대전이 이제 광역시가 된지도 얼마 안됐지만 이 꽃 문화가 국가 전체적으로 보면 한국도 이제 만불시대가 왔으니까 꽃에 대한 선호도도 상당히 높아지기는 했습니다만 아직도 소득에 비하면 꽃의 소비 는 덜 됩니다.

그런데 대전의 경우는 꽃 재배 시설 자체가 처음서부터 아주 취약했어요, 서울 근교에 꽃이 많이 있고 인천도 많이 있고 부산은 김해지방으로 해서 수출을 상당히 하는 광범위한 시설이 돼 있고 광주도 지리 여건상 여기보다 기온이 높기 때문에 꽃재배시설 상당히 하고 있는데 대전은 서울 근교의 큰 도시에서도 벗어나 있고 남쪽과 같이 기상적인 여건이 좋은 거기서 벗어나니까 중간에 있으면서 꽃 발전을 그 동안에 못해 왔습니다.

그래서 도시가 이렇게 크게 커지고 하니까 농사꾼 입장에서는 꽃 수요처가 가까이 크게 있는 거거든요.

그래서 이것을 하려고 무척 애를 썼는데 지금 여기 92 농가가 꽃의 농사를 짓는다고 합니다만 농사 부분별로 볼 때에 꽃재배 하는 농사꾼들은 거의다 전문대학을 나오고 젊은층이고 의욕이 대단합니다.

그런데 자기 농사처가 없어요, 자기 땅이 없어요, 그래서 시설 좀 해서 하려고 하더라도 학교에서 전문대학 나와서 배웠고 의욕도 있고 나이도 젊고 한 그런 층의 사람들이 꽃을 농사를 하려고 하는데 제일 취약한 것은 자기 영농이 없습니다.

조상들로 받은 땅이 있어야 되는데 자기가 돈을 벌어서 땅을 사지 못하지 했으니까 그런 점에서 뭘 좀 해 보려고 그래도 상당히 어려움을 느끼고 있는 것이 현실입니다.

金玉子 委員 도시 근교 6대 소득작목의 집중 육성과 관련하여 해외 연수를 다녀온 작목이 화훼작목 밖에 없습니까?

○農村指導所長 柳東錫 화훼는 화란하고 스위스, 프랑스를 다녀왔고요, 채소는 일본을 다녀왔습니다.

金玉子 委員 다녀온 작물, 그러니까 연수나라하고 주관처와 지도소 공무원들 참여 여부, 다녀와서 개선한 효과도 있지 않았었겠습니까? 그 효과가 과연 얼마만큼 있었습니까?

○農村指導所長 柳東錫 화훼 하는 사람들은 화란, 네덜란드 가는 것이 꿈입니다.

여기서 설명을 많이 듣고 영화 많이 보고, 비디오 많이 보고 하지만 직접 가서 보면 꽃을 이렇게 해야 되겠구나, 경쟁이 세계적으로 이 정도 이뤄나가고 있구나 우리가 꽃산업을 발전시킬려면 거기를 늘 연상을 하고 그 목표가 되고 그 이상이 됩니다.

그래서 열 번 듣는 거, 백 번 듣는 것 보다는 그 사람들이 15명이 여기서 지원해 준 액수는 얼마 안됩니다만 자기 부담을 상당히 해서 갔다 왔는데 이 꽃에 대한 자기 개념 적립이라고 그럴까 이것이 확실히 돼 있다, 아마 단기간이기 때문에 기술을 그렇게 많이 배웠다고는 생각을 안하지만 그래도 꽃에 대한 신념이 서 있다 이렇게 생각을 합니다.

金玉子 委員 예, 농촌 경제 희생을 위해서 농민 소득 증대에 애쓰시는 줄은 알고 있지만 비단 소장님만 애쓴다고 획기적인 변화가 오는 것은 아닙니다.

물론 변화야 조금 있겠지요, 그렇지만 이 문제는 국가 차원에서 농촌 경제를 희생시킬 수 있도록 정책을 입안하고 집행해야 할 줄 압니다.

이를 위해서는 집행부서도 시행 과정에서 돌출 되는 문제점에 대하여 중앙에 건의하는등 부단한 노력을 기울여야 할 것이라고 본위원은 생각됩니다. 소장님께 거듭 부탁드리지만 보다 높은 농가소득 증대를 위하여 배전의 노력을 기울여 주기 바라면서 이만 마치겠습니다.

○農村指導所長 柳東錫 감사합니다.

○委員長 黃明珍 김광우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金光雨 委員 김광우위원입니다.

고급 버섯 협업 경영단지 육성, 이렇게 했는데 고급 버섯이라는게 뭡니까?

○農村指導所長 柳東錫 지금 버섯에 종류가 많이 있습니다.

지금 나온 것이 다 고급 버섯이지만 느타리라든지, 지금 가장 많이 나오고 있는 것 있지 않습니까?

그 외에 지금 저희가 하고 있는 버섯 송이를 일부 공급을 하고 있고 흑버섯, 시중에 그리 많이 안 나가고 있습니다만 이런 것을 보급을 하려고 하고 있습니다.

金光雨 委員 지금 현재 생산하는 고급 버섯은 몇 종류나 되요?

○農村指導所長 柳東錫 지금 흑버섯을 지금하고 있어요.

그래서 상당히…….

金光雨 委員 아니, 고급 버섯을 품종이 몇 종류나 지금 하고 있습니까?

○農村指導所長 柳東錫 팽이버섯, 버들송이, 흑버섯, 양송이,

金光雨 委員 저기 상서동에다 말이에요, 1개소 50평 신축 중 조립식 판넬 11월 하순 완료라고 하고서 사업비가 6,100만원 들어가지요?

○農村指導所長 柳東錫 예.

金光雨 委員 그게 보조가 4,000만원입니까?

○農村指導所長 柳東錫 예.

金光雨 委員 그런데 자부담이 2,100만원?

○農村指導所長 柳東錫 예.

金光雨 委員 그런데 이 보조를 해 주는 사람은 뭘 보고 해 줬어요, 4,000만원? 무슨 실적 같은 거 뭐 이런 게 있습니까?

○農村指導所長 柳東錫 그런데 그 기준이 있는데 첫째 이 사업을 선정할 때요, 그건 제가 간단히 보고를 드리겠습니다.

내년 이제 사업예산이 확정이 돼지 않습니까, 의회에서.

확정이 되면 민간에 대한 지원 사업은 전부 여기 나열을 해서, 버섯 여기 나옵니다만, 해서 시민회관서 1월 15일날……

金光雨 委員 본 위원이 묻는 것은 사업비가 6,100만원인데 보조를 4,000만원 해 주신다 이거야, 그 4,000만원을 뭘 보고 해 주느냐 이 말씀입니다.

○農村指導所長 柳東錫 그러니까 거기 에는.

金光雨 委員 한 사람 선정이 되었지요?

○農村指導所長 柳東錫 예?

金光雨 委員 한 사람.

○農村指導所長 柳東錫 예, 한 사람입니다.

金光雨 委員 한 사람인데 이 4,000만원 보조를 뭘 보고 해 줬느냐? 실적을 보고 해 줬느냐, 기술을 보고 해 줬느냐?

○農村指導所長 柳東錫 종합적으로 다 봅니다. 그 사람이 버섯재배를 할 수 있는 능력, 교육, 훈련 그것을 다 받았느냐?

또 자부담이 2,000만원인데 그것이 적은 돈이 아닙니다.

그것을 다 할 수 있느냐?

또 그 지역에 가면은 대전 근교는 전부 그런 시설을 할 수 있는 땅이 제한이 되어 있습니다. 그러니까 그 지역에 가면은 버섯재배사를 할 수 있느냐 하는 이런 종합적인 것을 다 봅니다.

金光雨 委員 그래 지금 본 위원이 소장에게 묻는 것은 이 4,000만원이 적은 돈이 아니에요, 만약에 이 분에게 보조를 해 줬다가 만약에 이 분이 버섯 재배를 제대로 못한다고 할 때에는 책임을 그 분에게 물을만한 뭐가 있습니까?

○農村指導所長 柳東錫 그렇게 질문을 하시면은 그런데요, 그 사람이, 우리가 축적되어있는 기술을 가지고서 시설을 해서 진흥청에서 아마 최신 시설을 해서 버섯을 재배하는 것이니까.

金光雨 委員 물론 우리 소장님께서 여러 가지를 판단하고 또 기술 여러 가지를 봐서 4,000만원을 보조해 준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마는 이 4,000만원이 적은 돈이 아니다 이거에요, 한 사람에게,

○農村指導所長 柳東錫 예, 알겠습니다.

金光雨 委員 그렇지요?

적은 돈이 아닌데 이 분이 만약에 버섯 재배를 잘하려고 하다가 실패를 봤을 때 그러면 4,000만원 보조 헛 해 준 것 아니냐 이 얘기에요,

그럴 때는 어떻게 하느냐?

예를 들어서 이 분이 버섯 재배를 하다가 버섯에 병이 들어서 전부 실패를 봤다든지,

○農村指導所長 柳東錫 김위원님 취지를 알겠습니다.

막대한 투자를 해서 시에서 4,000만원 준돈도 큰 돈이지만 본인도 2,000만원 이상을 투자를 해서 거기에다가 자기 생명을 걸다시피 하고서 하는 것입니다.

金光雨 委員 그것도 제가 묻고 싶습니다

2,100만원을 투자했는지 안 했는지 소장님이 뭘 근거로 해서 2,100만원을 투자한 것으로 알고 있어요?

○農村指導所長 柳東錫 그러니까 버섯 50평인데, 건축물하고 똑같습니다.

그래서 시설하는 설계도가 그대로 나와서 계약을 해서 하는 것이지 본인이 5,000만원을 그냥 쓰는 것이 아니니까.

金光雨 委員 그러면 2,100만원을 이 분이 자기 부담을 해 가지고 했고 4,000만원은 우리 시에서 보조를 해 줬는데 본 위원이 묻고싶은 것은 4,000만원 들여 가지고 했어도 2,100만원 자담했다.

○農村指導所長 柳東錫 그렇게 안되지요.

金光雨 委員 국회의원 다 나와 가지고 우리 소장님 저희들이나 국정감사 가서 딱딱 짚어 내면 여기에 대해서 6,100만원에 대한 것 딱 맞출 수 있습니까?

○農村指導所長 柳東錫 답변을 드리겠습니다. 70년대, 80년대 새마을 사업을 할 때에 농촌에 보조를 주어서, 4,000만원을 보조를 주고 시멘트 얼마를 주고 자 부담을 해서 하라고 했는데 거기 제대로 자부담이 안들어 가기 때문에 다리가 제명을 못하고 떨어지고 많은 문제가 있었던 것은 사실인데 지금은 그렇게 안됩니다.

자기 부담을 확실하게, 은행에다 저희가 보증을 설 때에 은행에 2,100만원통장 가지고 와야 거기에다 통장에 돈을 넣어줍니다.

金光雨 委員 아니, 2,100만원이 아니라 3,100만원이라도 갖다가 은행에다 집어 넣었다 하더라도 실질적으로 사용한 것은 4,000만원에 할 수도 있지 않느냐 이 말씀이에요,

○農村指導所長 柳東錫 아니죠, 그렇게 안되지요, 4,000만원을 해 가지고 6,000만원 했다고……

金光雨 委員 지도소장님 그러면 근거를 어떻게 무엇으로 따지겠어요?

○農村指導所長 柳東錫 그것은 서류가 전부다 있지요, 일을 그렇게 하는 것이니까.

金光雨 委員 아니, 예를 들어서 인건비를 하나 들었는데 둘 들었다고 하면은 소장님이다 봤어요, 가서?

○農村指導所長 柳東錫 (웃음).

金光雨 委員 아니, 이것 웃을 문제가 아닙니다.

이것 내가 가만히 보니까 농촌지도소에서 보조해 주고 지원해 주는 것이 이런 것이 비일비재 하더라 이거에요. 그래서 제가 볼 때에는 한 사람에게 4,000만원 보조해 줘 가지고서 얼마나 고급 버섯을 생산하는지 모르겠습니다.

그리고 이 4,000만원을 들여 가지고 그야말로 우리 대한민국에 많은 버섯이 생산이 되어 가지고 외국에 수출했다, 이것이 홍보가 막 되어 가지고, 이렇다면은 모르겠습니다, 이렇다면은 모르겠는데 내가 볼 때는 상서동에다가 한 사람한테 이것 줘 가지고, 현장에 가보지는 않았습니다마는 4,000만원을 보조해 줘 가지고 이것 평수도 얼마 안되요, 50평이지요?

○農村指導所長 柳東錫 예.

金光雨 委員 50평에다 4,000만원을 해 줬다는 것은 제가 볼 때에 굉장히 큰 것 아니냐?

○農村指導所長 柳東錫 김위원님 제가 조금설명을 드리겠습니다.

지금 연구기관이 많이 있습니다. 버섯만 전문으로 연구하는 기관이 있고 하면서 품종도 만들어 내지만 시설환경도 맞게끔 만들어 냅니다.

그런데 연구를 그렇게 마무리해서 고급 버섯을 만들어 낼 수 있는 여건을 만들어 놨다고 해도 농민들이 그것을 받아 들여서 실천을 하지는 못합니다.

金光雨 委員 좋습니다. 그러면은 지금 50평에다 4,000만원을 보조해 줘 가지고 앞으로 고급버섯을 재배를 해서 이것이 잘 됐다 이거에요, 쉽게 말하자면은 농사를 잘 졌다, 그러면은 이것으로 홍보를 해 가지고 우리 농민들이 이러한 사업을 많이 할 수 있게끔 우리 소장님께서는 생각을 하십니까?

○農村指導所長 柳東錫 최대한……

金光雨 委員 그것도 생각을 해야 될 것 아니에요, 일단 4,000만원을 보조해 줄 때에는 그냥 먹으라고 해준 것이 아니지요, 고급 버섯을 많이 재배를 해서 이것이 잘 되었다고 할 때에 많이 공급이 되어서 이것 결국에는 수출하려고 하는 것이지요?

이런 고급 버섯을 우리가 먹을 수 있어요?

50평에다 한 4,000만원 들여 가지고, 6,100만원 들여 가지고 버섯 재배해서 나온 것을 우리 시민들이나 우리들이 먹을 수가 있습니까?

○農村指導所長 柳東錫 지금 시중에 나와 있는 거의 그런 형태로 나오고 있습니다.

시중에 나와 있는 버섯이.

金光雨 委員 50평에다 4,000만원이면은 땅 한 평에 얼마나 먹힌 것입니까?

○農村指導所長 柳東錫 건물입니다.

金光雨 委員 건물을 뭘로 지었는데요?

○農村指導所長 柳東錫 판넬이라고 해서 두께가 10cm 나가는 속에 완전히.

金光雨 委員 유리입니까?

○農村指導所長 柳東錫 예.

金光雨 委員 유리요?

○農村指導所長 柳東錫 아니죠, 유리가 아니에요, 판넬입니다.

金光雨 委員 스치로폴이에요?

그 스치로폴이 그렇게 비싼가?

○農村指導所長 柳東錫 속에, 아니 강판이고 속에 스치로폴이 들어가 있어요, 완전히 단절이 되도록.

金光雨 委員 소장님이 하시니까 더 질의는 안 하겠습니다마는 본 위원이 생각하는 것은 1개소 50평에다 4,000만원을 보조해 주고, 이4,000만원이 적은 돈이 아니에요, 우리 한달에 60만원밖에 못타요, 1년이면은 저희들이 얼마입니까, 60만원이면 600만원하고 한 720만원인가 얼마밖에 안되는데 우리 의원생활 내가 볼 때에는 재선 몇 번 해야 할 것입니다.

이것이 적은 돈이 아니다 이거에요, 제 말씀은.

○農村指導所長 柳東錫 예, 맞습니다.

金光雨 委員 그런데 이것이 만약의 경우에 헛되게 되었다 할 때에는 4,000만원 그냥 내버리는 것 아니냐? 우리 시민들 세금이 그냥 헛되게 달아나는 것 아니냐 그래서 이런 것은 심사숙고해서 해 줘야지 내가 가만히 보니까 농촌지도소 이런 것이 비일비재 하더라고요.

무슨 헌집 뜯어 고치는 것, 뭐 이런 것 비일비재 하더라고, 그래서 '농촌지도소도 문제구나' 하는 생각을 본 위원이 지금 느끼고 있습니다. 제가 한 번 이 장소를 가 볼 거에요.

○農村指導所長 柳東錫 예, 가 보세요, 제가 모시겠습니다.

金光雨 委員 아니, 오늘은 안 가고 다음 번에 가서 제가 한번 확인해 가지고 동네 사람들한테 이것 건평 짓는데 얼마 먹혔으며 어떻게 하는 것을 제가 한번 물어보겠습니다.

○農村指導所長 柳東錫 예.

○委員長 黃明珍 이병찬위원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李丙贊 委員 이병찬위원입니다.

열악한 농촌의 경쟁력과 생산성을 상실해 가는 농촌을 위해 일하시는 소장님과 관계 공무원 여러분들의 노고에 우선 치하를 드려 봅니다. 본 위원은 지금 김광우위원님의 말씀을 듣고 참 희비가 교차가 됩니다.

우리 농촌이 농산물 수입개방으로 인해 가지고 농사를 지어도 쉬운 말로 하면은 돈벌이가 안됩니다. 농촌의 인구는 고령화가 되어서 벼를 수매하는 데에도 40kg짜리 벼를 들을 젊은 인력이 지금 없습니다.

항상 농촌 문제에 접하면은 더 보태주고 싶고 답답한 마음이 앞을 섭니다마는 농촌지도소에서 노력한 만큼 그 만큼의 효과가 댓가가 추수기면 오는지 엄청히 염려를 하면서 업무보고 8페이지에 대한 질의를 드리겠습니다. '벼 명품단지 육성' 이렇게 해 놓고서 2개 사업소 21개소 완료, 그 보조비가 1억 2,000입니다, 1억 2,000이고 배 단경기 생산을 위해서 4,000만원을 보조를 하고 8,000만원을 가지고 배 관비시설을 20개소를 하면은 한 농가에 400만원밖에 안돌아 가는데 지금 김광우위원님하고 제 의견하고는 조금 각도가 틀린 의견입니다.

자부담이 4,000만원, 이 400만원보조를 하는 것이 농민들에게 큰 덕이 됩니까?

○農村指導所長 柳東錫 답변을 드리겠습니다.

지금 관비 재배시설은 20개소에 8,000만원 1개소에 400만원씩 지원을 해서 했고 단경기 생산시설은 규모가 큽니다마는 4,000만원을 지원을 했습니다.

이위원님께서 말씀하신 대로 400만원을 지원해서 그것을 하면은 도움이 되겠느냐 하는 그런 내용으로 제가 이해를 합니다.

李丙贊 委員 그러면 아까는 버섯재배는 한집에 4,000만원씩 보조를 해 주는데 물론 버섯재배를 하는 분들한테는 배농사를 짓는 분들이 경제적으로 윤택하다는 것은 알고 있습니다. 이런 데에는 너무 지원이 작고 버섯같은 데는 너무 지원이 많은 것 아닌가?

○農村指導所長 柳東錫 알겠습니다.

관비재배시설을 간단히 말씀을 드리면은 우리나라 농사가 여름철에는 비가 계속 오고 또 가물 때에는 계속 가뭅니다. 그것이 일정하지가 않은데, 배의 경우는 항상 축축하게 적당한 량, 배만 그러는 것이 아니라 다른 것도 다 마찬가지입니다마는 그래서 적은 양의 물을 가지고서 필요할 때 항상 필요한 물을 공급해 줄 수 있는 체제가 관비 재배시설입니다.

그래서 비료와 물과 같이 섞어서 매일 똑똑 떨어지거나 그렇지 않으면은 스프링쿨러와 같이 늘 돌아가서 물을 대주는 그런 시설을 하는데 비용이 1개소에 한 600만원 들어갑니다, 그 시설 전체가.

李丙贊 委員 우리 대전광역시에서 명품 특산품이 유성배로 되어 있지요?

○農村指導所長 柳東錫 배 한 가지입니다.

李丙贊 委員 배 한 가지이지요?

○農村指導所長 柳東錫 예.

李丙贊 委員 물론 해마다 일반회계 예산을 보더라도 0.23%의 열악한 재정을 가지고서 여러가지로 분배를 해 주다 보니 이런 현실이 나오리라고 믿습니다마는 대전광역시의 명품 특산물을 살리기 위해서라도 더 좀 보조를 해 졌으면 하는 그러한 심정이 앞섭니다. 그리고 우리 대전의 배가 전국에서 두번째로 큰 단지 326㏊로 되어 있는데 이중에 70%가 신고배로 되어 있습니다.

그러면 이렇게 한 품종으로 일괄되어 있을 때 결실불량, 인공수분을 해야만이 되는 그런 현실도 지금 있지요?

○農村指導所長 柳東錫 예, 있습니다.

李丙贊 委員 그러면 여기를 보면은 인공수분 확대실시 및 화분은행 운영 활성화 이렇게 되어 있는데 화분은행을 운영해 가지고 어떤 실적이 좀 있습니까?

○農村指導所長 柳東錫 제가 설명을 조금 드리겠습니다.

이위원님께서 깊은 기술문제까지 지적을 해서 관심을 가져 주셔서 고맙습니다.

70%가 그 동안에 신고가 최고 좋다고 하니까 다 신고, 신고해서 다 심었어요, 그래서 한 70%가 신고로 되어 있는데 신고가 다른 배도 그렇습니다마는 자화결실이 아주 떨어집니다. 그리고 다른 배꽃이 거기 잘 안 갑니다.

그래서 해마다 결실문제 때문에 애를 먹는데 새로운 기술이 발전되어서 인공으로 사람기술로 다른 배꽃의 꽃가루를 거기 칠해 주는 그 기술이 발전되어서 한 3년째 지도소가 주축이 되어서 기술보급을 해 가지고 상당히 효과를 보고 있습니다.

한 100㏊정도 금년에 했습니다마는 화분은행은 뭐냐하면은 금년 4월에 꽃가루를 채취를 해서 수분을 하고 남는 꽃가루가 상당히 나옵니다. 그것 참 아까운 것입니다.

많은 돈을 들여서 한 것인데, 그 꽃가루를 저희 지도소에 시설을 해서 은행을 만들어 거기에다가 저장을 해 두면은 금년 4월에 했던 것을 그대로 내년 4월에 다시 쓸 수가 있습니다. 저온 22도 내지 23도에다가 아주 저온으로 저장을 해 두면은 생명력이 있어요, 그래서 그것을 내년에 쓰는, 그래서 지금도 상당한 양을 지도소 시설내에 보존을 하고 있습니다마는 그런 시설로 또 활용을 하고 있어서 농가에서는 상당히 관심을 가지고있고 또 많이 호응을 하고 있는 그런 사업입니다.

李丙贊 委員 본 위원이 이런 질문을 드리는 것은 가을이나 봄이 되면은 각종 문화행사가 많이 열리고 있습니다.

제 개인적인 의견으로는 대전광역시 명품특산품으로 배가 지정이 되어 있으니까 선전을 하므로써 배 농사를 짓는 분들에게 판로를 개척하고 대전 유성배를 선전해 주기 위해서 내년쯤에 배꽃제라는 그런 행사를 한 번 해보실 용의는 없으신지?

○農村指導所長 柳東錫 항상 아주 좋은 것을 내 주시고 그것을 꼭 한번 한다고 하면은 위원님들하고 행정하고 유성 구청하고, 구청이 아마 주관이 되어야 할 것입니다.

시보다는, 그래서 그것을 하는 것이 유성배가 상당히 이름이 있는 것이고 아직도 전국적으로 아홉번째로 큰 단지를 가지고 있는데 효과라고 할까 이런 것을 위해서 꼭 필요한 사업으로 알고 있고 구청에도 제 가 한번 말씀을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李丙贊 委員 이왕이면은 배 특산품이 명명이 되었으니까 앞으로 활성화를 위해서 그런 말씀을 드리는 것입니다.

우리 대전광역시 주변에 농토가 많은 것으로 알고 있는데 예를 들어서 쌀생산이 우리광역시 시민들에게 몇 퍼센트나 자급자족을 할 수가 있습니까?

○農村指導所長 柳東錫 지금 대전은 3,000㏊니까 전체적으로 볼 때에는 아주 부족한 것이죠, 대전시로써는, 그 숫자는 안 가지고 있습니다마는,

李丙贊 委員 그러면 지금 대전광역시에서 생산되는 쌀을 가지고 우리 시민들이 한 10%는 자급자족이 돼나요?

○農村指導所長 柳東錫 대전 것으로는 지금 안 뽑혀 있습니다.

3,000㏊니까 110만이 먹기에는 아주 현저하게 적지요.

李丙贊 委員 본 위원이 조사한 바로는 광역시에서 생산되는 쌀을 가지고는 우리 대전 시민의 10% 정도 밖에 충당이 안된다, 이렇게 조사가 되었는데 지금 변두리를 다녀보면은 휴경지, 휴농지가 참 많거든요, 외지인들이 논을 사 가지고 놀린다든지 이렇게 해서 휴경지가 많은 것을 농촌지도소 차원에서 농민들한테 인력은 딸리지마는 대단위 영농조합 같은 것을 투입을 시킨다든지 해서 휴농지를 없애는 방법으로 이런 것을 좀 연구를 해 보시기 바랍니다.

○農村指導所長 柳東錫 답변을 드리겠습니다.

금년 쌀이 모자란다고 하니까 정부에서 강력한 힘을 기울여서 휴경지 없애는데 노력을 굉장히 했습니다. 그런데 그 성과가 상당히 있어서 가능한 농가는 저희가 전부 다 찾았습니다.

노는 땅, 사유를 여러 개로 구분을 해 놨는데 노력이 없고 또 땅 사 놓고서 경작할 의욕이 없고 해서 가능하면은 연계를 해서 금년에 생산화하려고 노력을 많이 했습니다마는 나중에 보니까 그래도 상당히 빠졌어요, 심지 않은 자리가 또 남았어요.

그래서 그것도 전부 메모를 다 했습니다, 땅 임자가 누군가 해서 내년 봄에 다시 겨울기간 동안에 연계를 해서 하는데 문제는 한계답입니다. 농사를 지어서 나오는 소득하고 거기 들어간 비용하고 따져 보면은 그것이 조금이라도 남아야지 하는데 그게 한계답이거든요, 경영 측면에, 그런데 그것이 안 맞는 땅, 다시 말하면은 기계가 들어가기가 어렵고 경운기 같은 것도 잘 일을 안 해 주려고 그러고 콤바인도 못들어 가고 그런 땅이 거의 남아 있습니다.

그래서 유성같은 경우도 기계를 가지고 있는 분들이 몇 만평씩 농사를 해서 대리경작을 해서 소득을 올리는 그런 농가도 있습니다마는 그 분들도 오지에 들어가 있어서 달팽이 논 그저 50평, 30평짜리 잔뜩 늘어있는 그것은 기계를 들어 가지고 하려고 하지를 않습니다. 그래 그런 문제가 남아있습니다.

李丙贊 委員 잘 알겠습니다.

우리나라도 올해는 주식을 40만톤 쌀을 수입을 해야만이 공급이 된다는 그런 보도가 나온 적이 있습니다. 지금 우리 대전광역시만 하더라도 중소기업이다 도시기업이다 등등의 여타한 큰 곳에는 신경을 많이 쓰는데 지금 이 농촌을 현 단계에서 활성화 시키지 않으면은 앞으로 4, 5년 후에 엄청난 일이 발생한다는 농학박사들의 연구보고가 나왔습니다.

올해 주식을 40만톤 수입을 한다 그러면 물가가 싸기 때문에 투자를 해도 생산비가 투자만큼 안 나오니까 농사를 안 짓는 현실을 어떻게 이것을 계도를 해 가지고 농촌으로 인구를 끌어 들이느냐?

농촌지도소에서는 지금 기술지도를 하시느라고 많은 노력을 하시지마는 농민들한테 인간답게 살 수 있는 또 농촌이 살아야 국가의 경제가 또 지금 농촌을 살리지 않으면은 앞으로 우리 후손들에게 우를 범한다는 것을 알으시고 좀 더 배전의 노력을 해 주시기 바랍니다.

마지막으로 한 가지만 더 질의를 드리겠습니다.

17페이지를 '농기계 순회 수리' 이렇게 나와 있는데 농촌동 206개 마을에는 2년에 한번 순회를 하고 부녀자반 이렇게 해서 2회 나왔는데 제가 서두에도 말씀을 드린 바와 같이 기계를 할 정도의 젊은층이 농촌에는 없습니다. 그러면은 농촌지도소에서 는 순회를 하면서 수리해 줄 수 있는 인원이 지금 몇 명이나 돼요?

○農村指導所長 柳東錫 두 사람이 있습니다.

李丙贊 委員 두 명이요?

○農村指導所長 柳東錫 예, 현안과제로 17페이지 끝입니다.

농기계 수요 확대 및 수리요구 충족에 대비키 위한 수리요원 증원이 아주 절실합니다.

지도소에서는 절실해서 그 기계도 사고 차를 샀어요, 두 대를 사서 차 한대에 두 사람씩이 붙어야 됩니다.

혼자는 어렵습니다.

李丙贊 委員 그러면 한 팀밖에 안되네요.

○農村指導所長 柳東錫 한 팀밖에 안되기 때문에 이것을 절실하게 시장님에게 요구하고 있는데 지금 걸려 있는 것이 뭐냐면은 아무리 하더라도 지방에 자꾸 감원을 하고 줄이고 T/O를 늘리지 않던 틀에 꽉 박혀 있기 때문에 이것이 어딘가 줄어야 이것이 늘어나가지, 저희 차까지는 샀어요, 저희가……

李丙贊 委員 소장님 본 위원이 지난 이른 봄에, 올해 연구단지 분들한테 협조를 구해 가지고 연구단지에서 기계를 잘 다루는 분들을 모시고 탄동 외삼으로 제가 파견을 내보냈습니다. 왜? 농번기가 되기 전에 기계를 수리해야만이 농사를 지으니까 그런데 아쉬운 것은 아까도 말씀을 드렸지만 크고 외형적으로 나타나는 데는 엄청히 투자를 많이 하는데 실질적으로 농촌의 생산을 주도하는 분들한테는 엄청히 투자하는 것이 빈약하다 이것이에요, 그러면 한 팀이 이 광활한 농촌을 다니면서 기계수리한다는 것은 이것은 밤낮 24시간을 다 뛰어도 수리를 못해 줍니다.

그래서 연구단지팀이 와 가지고 그것을 하는데 이 수리를 하는 것도 가격이 얼마 미만은 지도소에서 사서 해 주는 것으로 제가 그렇게 알고 있습니다.

거기에 예산은 충분히 있습니까?

○農村指導所長 柳東錫 예, 예산을 확보하고 있습니다.

李丙贊 委員 예산을 확보하고 있어요?

○農村指導所長 柳東錫 예.

李丙贊 委員 그런데 연구단지 분들을 모셔오니까 한 10만원 단위로 공짜로 몇 개를 해 줘 가지고 제가 고맙다고 했는데 앞으로 고급화, 생산성, 경제성, 과학화 이것을 아무리 주장을 한다고 하더라도 농촌에서 현실적으로 피부적으로 머무르고 싶은 환경 여건을 만들어 주지 않으면은 지금 농촌으로 안 들어갑니다. 우리 나라가 지금 우리밀 살리기 운동을 벌이고 있지마는 5.16혁명이 일어나고 국가 재건할 때 밀가루를 미국에서 수입을 해다 먹으니까 농사를 짓는 것보다 싸니까 우리 나라밀이 다 죽어버린 것입니다. 그러면 앞으로 우리 나라가 쌀 주식뿐이 아니라 농사짓는 것보다 수입해서 먹는 것이 싸다고 해서 농사를 다 안 지을 수도 있습니다.

지금 농촌지도소에서는 기술을 지도하는 것뿐만 아니라 앞으로 몇년 후에 닥칠 세계적으로 기온의 변동이 온다면은 그때는 돈을 받고도 우리가 날마다 먹는 쌀, 채소 이것 못 살 수가 있습니다. 기후 변동이 오면은, 그래서 지금부터라도 농촌에 대해서 신경을 쓰면은 도회지에서 지금 도시 근로자들 겨울철에 이른 봄에 일이 없습니다. 탈 농촌을 하는 사람들입니다, 농사가 수지가 안 맞기때문에 나온 사람들입니다.

도시 근로자를 없애는 방법도 농촌의 활성화로 인해서 도시 근로자도 시골로 불러들여서 환 농촌인이 될 때에 농촌이 조금 살지 않겠느냐 이쪽으로 좀 경륜이 많으신 소장님께서 많이 연구를 해 주셔 가지고 농촌을 위해서 계속 수고를 해 주시기 바랍니다.

○農村指導所長 柳東錫 감사합니다.

李丙贊 委員 감사라기 보다는 격려성으로 이런 말씀을 드리는 것입니다.

○委員長代理 金忠孝 더 질의하실 위원 없습니까?

김영권위원님 질의하십시오.

金靈權 委員 김영권위원입니다.

여러 위원님들께서 농촌문제를 걱정하신 나머지 상세한 질문을 하셨기 때문에 본 위원은 간단하게 한 가지만 소장님께 여쭤 보겠습니다.

업무보고서 13쪽에 나온 것을 봐 주시기 바랍니다. 식량작물 경쟁력 제고 기술보급을 위해 추진 실적이 직파재배 농가 자율 보급과 시범단지 조성, 선도농가 육성을 실시하는데 농가의 호응도와 실시 결과는 어떻게 나타났는지 거기에 대해서 간단하게 설명을 해 주시면은 고맙겠습니다.

○農村指導所長 柳東錫 세 가지 사업입니다. 직파재배 농가인데 지금 쌀 농사에서 꽉 막혀 있는 것은 이번 정부에서도 발표를 했습니다마는 WTO협정에 의해서 쌀 값을 올려줄 수 없는 것이 정부의 형편이고 그렇다고 쌀을 우리가 생산을 안 할 수가 없는 것이고 다른 물가는 다 올라가고 인건비는 다 올라가고 그러는데 그러면은 지금 길을 찾을 수 있는 것이 경영비를 어떻게 최대한 줄여 나가느냐 하는 쪽입니다. 그래서 직파재배는 어떻게 보면은 아주 옛날 기술로 다시 돌아가서 모 안 심고 그냥 손쉽게 심어보자는 쪽인데 거기에도 많은 기술이 개발이 되었습니다. 축척이 되었습니다. 그 이전에는 할 수 없었던 것이 제초제도 좋은 것이 나왔습니다.

그래서 이런 기술을 가지고 농가에 재배 권장을 하는데 저희가 자꾸 직파 해 주십시오. 하고서 과거에 통일벼 재배하듯이 그렇게는 못합니다. 왜 그러냐면은 지금은 개인 경영하고 관계가 되어 있기 때문에 그래서 자율보급이라고 하는 것은 우리가 최대한 홍보를 해 주고 이런 이익이 있고 이렇게 하면은 가능하고 하는 쪽으로 교육을 해서 금년에 한 것이 43㏊인데 이렇게 하면은 경영비가 한 인건비의 경우 25%그렇게 많이 감소가 됩니다, 모를 심지 않기 때문에.

그래 그런 쪽으로 했으니까 이것을 한 농가에서 실천을 하고 농사한 농가에서는 상당히 고맙게 또 확산이 될 것으로 이렇게 알고 있습니다.

직파재배 시범단지도 교육장으로 활용하기 위해서 그것은 저희가 예산을 좀 들여 가지고 직접 1개소에 5㏊를 실시를 했고 직파재배 선도 농가는 이것이 참 위험이 따르는 것입니다, 이 기술이라는 것이.

왜 그러느냐면은 농사 한 번 잘못 지으면은 1년 내내 실패거든요, 다른 것과 달라서. 그래서 좀 우리가 하자는 대로 그대로 할 수 있는 농가, 기술을 그대로 받아 들일 수 있는 농가 20개 농가를 선정을 해서 거기가 거점 농가로 되어서 기술을 보급을 해 주고 거기에 가서 보고 가서 배우게 하는 것으로 했기 때문에 이 직파재배에 대해서는 금년에 무난하게 잘 넘어갔다, 잘했다 이렇게 평가를 할 수가 있습니다.

金靈權 委員 지금 우리 대전시에는 말이죠, 논 면적과 쌀 생산량이 해마다 줄고 있는 실정이 아닙니까? 그런데 농촌 전출가들이 실무 전문가로서 느낀 점과 대책을 좀 말씀해 주시면 좋겠습니다.

○農村指導所長 柳東錫 쌀의 경우는 대전은 조금 특이한 점이 있다고 생각이 됩니다마는 농민입장에서는 쌀값을 안 올리는데 계속 농사를, 그래도 논이 있으니까 농사를 안 지을 수가 없어요.

그러니까 결과적으로 경영비를 최대한 줄이는 방향으로 나가야 되는데 그럴려면은 완전히 기계화입니다.

거의 완전 기계화 쪽으로 나가고 기술도 그렇게 나가고 해야 하는데, 그래서 대전에서도 기계화 단지, 기계화 협업단지 이런 것이 몇 군데 잘 운영을 하고 있습니다마는 이 쌀 농사의 경우는 앞으로 2,000평, 3,000평 농사를 지어서 거기 쌀 몇 가마니 수매하고 이런 것 가지고는 견디어 나가기 어려울 것입니다.

그래서 자기 땅이 아니라고 하더라도 농사를 짓는 사람이 여력이 있고, 힘이 있고 하면은 몇 만평, 몇 십만평씩 농사를 지어서 쌀 농사를 짓는 사람이 전업화 되는 쪽으로 앞으로 그렇게 나가야 될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金靈權 委員 예, 잘 알았습니다.

그러면 오늘 업무보고를 받고 사업추진 실적을 검토해 본 결과 도시근교 6대 소득작목의 육성사업은 많은 보조금을 주며 추진에 박차를 가하고 있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그러나 식량작물 및 경쟁력 기술보급을 위한 보조금 내지 예산집행 내역은 아주 미흡한 실정이라고 느껴집니다.

식량작물에 대해서 또 농가 소득증대의 일환으로 보조금 및 예산을 편성하여 지도할 용의는 없으신지, 여기에 대해서 소장님의 견해를 말씀해 주시면은 감사하겠습니다.

○農村指導所長 柳東錫 쌀 증산관계 보조말씀을 드리겠습니다.

김위원님 아주 농촌을 아끼시는 간곡한 말씀을 하셨는데 제가 이것과 관계해서 몇 가지 더 말씀을 드릴 것은 '86년도에 우루과이라운드가 표면화되어 시작이 되었습니다.

그때까지 한국에서 눈 깜깜하고 몰랐었어요, 저 자신도 그랬었어요.

'90년도까지 시한을 두고 투쟁을 하는데 정부에서 그때 했었습니다마는 제가 공무원 생활을 하면서 느낀 것은 '90년에 타결할 것이 '91년 넘어가고, '92년 넘어가고 시한을 두고 시작한 우루과이라운드가 2년, 3년 넘어가면서 타결이 안된 이유가 뭐냐? 그것은 미국하고 유럽하고의 싸움에서 우리는 따라간 것입니다.

우리가 의견내고 쌀수입하고 안하고 그것 상관없이 그냥 도매금으로 넘어가는 것이 현실입니다. 그런데 유럽하고 미국하고 싸움한 근본은 뭐냐하면 농업보조금 줄이는 문제입니다.

농업보조금 줄이는 문제, 농업 이라고 하는 근본 자체가 상당한 지원을 국가에서 해 주지 않으면 유지가 안되는 사업입니다.

바로 정부에서 농업에 뭐 투자 했느냐 말이지요, 실재로 안했거든요, 그러니까 농촌 텅 비우지 않았어요.

경쟁력이 유럽하고 미국하고 싸움이 붙어있는데 한국 정부에서는 뭐라고 얘기 했습니까?

농업보조금 한국에서 얼마 주어서 문제, 하는 사람들이 워낙에 적으니까 말이지요, 농업보조금이 워낙이 적으니까 얘기를 못했지요, 그냥 넘어간 것입니다.

결과적으로 3년 끌어서 유럽쪽에서 농업보조금 조금 줄이고 그것을 타협을 해 주고 그래서 타결이 되었는데 지금도 우리는 통계를 가지고 있지 않습니다.

쌀 한가마니 생산하는데 정부에서 지원해준 보조금이 얼마 들어가서 쌀 한가마니 13만원이 나오는 지에 대한 통계는 없습니다. 그러나 일본이나, 일본 같은데는 적어도 90%이상 보조금입니다.

13만원 쌀 나온다고 그러면 12∼13만원이 보조금입니다.

그것은 선진국이 거의 다 그렇습니다.

유럽이 거의 다 그렇습니다, 농업자체가 경쟁력이 안되는 것은 1년에 한번 농사 지어서 그것으로 사는데 그냥 일반경쟁 가지고서는 도저히 되지를 않습니다.

그것은 국가 기간사업이기 때문에 선진국가가 다 농업에 대한 작업을 하고 있기 때문에 거기서는 정부에서 막대한 지원을 해 주고 있어서 우루과이라운드 것은 못하게 한 것입니다.

그런데 한국은 그것과 상관없어요, 왜 그러냐면 지원이 없었기 때문에 그래서 결국 농특세법을 다시 만들어서 15조원 돈을 만들어 가지고 지금 지원을 하고 있는데, 때가 늦었지만 그런 농촌에 상당한 액수가 들어갑니다.

그래서 사실은 농촌을 살리려면 농정을 하시는 분 또는 일반 시민 농촌을 진짜 살려야겠다는 농사를 지을 줄 아는 그런 체제 속에서 농민이 살 수 있도록 해 주지 않으면 농촌에 남아 날 사람이 없습니다.

누가 거기 남아 나겠어요. 그래서 이런 측면에서 의회측에서도 그렇고 도시민의 입장에서도 그렇고 농촌의 현실을 농업의 특성을 실제 살려가면서 지원을 아끼지 않아야 명맥유지가 돼지 않을까 생각됩니다.

아까 그 쌀 문제도 대전시 얘기를 했습니다만 전국 통계를 보면 지금 28.5% 입니다,

자급율이.

1년 12달 먹을 양 중에서 석달 밖에 못먹습니다, 우리 것 전부해서 쌀 뭐 전부 합해서, 나머지는 일곱달, 여덟달을 수입해다 먹는 것 아닙니까?

그래서 농업 보조에 대해서 쌀 말씀을 하셨는데 쌀이 조금 과잉이 된다고 그럴까, 걱정한 때가 있었어요, 한 2, 3년전 계속해서 그러니까 농업 중에서 쌀에 대한 투자를 거의 안했습니다.

그랬는데 앞으로는 쌀도 적어도 자급은 해야지 않겠느냐, 외국에서 들어오는 쌀에 의존하지 않고 해야 할 것 아니냐 그런 측면에서 보면 쌀 문제에 대해서도 지원을 늘려 나가야될 것으로 이렇게 알고 있습니다.

金光雨 委員 김위원님 제가 한 말씀 드릴까요?

金靈權 委員 예, 말씀하세요.

金光雨 委員 본 위원이 하나 걱정이 되어서 한번 우리 소장님에게 물어 보겠습니다.

제가 며칠 전에 한번 텔레비전을 보니까요, 농촌의 경운기가 고장이 나면 부품이 없어 가지고 고치지를 못해서 아주 집집마다 다 서있는 것으로 봤습니다, 이 텔레비전에서 봤는데,

혹시 우리 대전시 변두리 농촌에는 이런 현상이 벌어지지 않습니까?

○農村指導所長 柳東錫 지금 저희들이 농기계를 하고 있는데 그 농기계 담당자가 두 사람입니다.

한 사람은 새로 채용을 했고 그것도 차량을 하나 사면서 한 사람을 더 채용해서 두 사람…….

金光雨 委員 아니, 제 말씀은 아까 말씀을 들었어요,

부품이 없어 가지고 고장이 나면 이거 우리나라에서 생산하는 것인데 고장이 한번 나면 부품이 없어서 기술자는 있는 데도 부품이 없어서 이것을 수리를 못한다 하는 것을 텔레비전에서 봤습니다.

그런데 보니까 집집마다 이것이 한두 대가다 있더라고 그래서 혹시 우리 대전시 변두리 농촌에 고장이 났는데 부품이 없어 가지고 서있는 농기계는 혹시 없는가 본 위원은 걱정이 되어서, 왜 농촌에서 농기계하나 살려면 참 온힘을 다 기울여야 됩니다.

그런데 이거 1년 가지고 고장이 나면 부품이 없어 가지고 제자리 서있으니 이거 얼마나 탄식할 노릇이요, 그래서 혹시 우리 대전시외곽에 농촌에는 농촌이라고 하면 우리 대전시는 안되겠습니다만 우리 대전시 농민들에게는 혹시 이런 일이 벌어지고 있지는 않은가?

○農村指導所長 柳東錫 예, 그런 사항은 없습니다.

金光雨 委員 없습니까?

○農村指導所長 柳東錫 예.

金光雨 委員 예, 반갑습니다, 없다니까.

○委員長代理 金忠孝 더 질의하실 위원 있으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많음)

더 질의하실 위원이 없으므로 질의를 종결하고 농촌지도소에 대한 1996년도 행정사무감사를 마치고자 하는데 이의 없으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많음)

이의가 없으시므로 농촌지도소에 대한 '96년도 행정사무감사 종료를 선업합니다. 다음 감사 준비를 위하여 잠시 정회를 선포합니다.

(15시 35분 감사중지)

(15시 50분 감사계속)

○委員長 黃明珍 의석을 정돈해 주시기 바랍니다.


1. 경제국소관

-농수산물도매시장관리사무소

○委員長 黃明珍 오전에 이어 계속해서 답변을 실시하겠습니다.

질의하실 위원 계시면 말씀해 주시기 바랍니다.

金靈權 委員 위원장!

○委員長 黃明珍 김영권위원입니다.

업무보고서 15쪽을 봐 주시기 바랍니다.

업무보고서 15쪽을 보면 휴경농지가 51㏊이며 이중 생산화를 34㏊ 하였다는데 나머지 17㏊의 추진내용은 무엇인지 여기에 대해서 좀 말씀해 주시기 바랍니다.

○經濟局長 朴城孝 질의하신 내용 중에서 표시된 대로 34㏊는 생산화를 도모했지만 나머지 17㏊에 대해서는 효과를 거두지 못했다는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金靈權 委員 본 위원이 알기로는 '92년도는 27.7㏊ '93년도는 18.9㏊, '94년도는 48.5㏊, '95년도 51㏊로 최근 3년째 휴경농지 면적이 2배 가량 늘은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이 같은 휴경농지의 증가로 대전시의 쌀생산량이 '91년도 12만 3,000섬에서 '95년도에는 9만 4,000섬으로 2만 9,000섬이 줄었는데 해마다 감소추세에 있다고 생각이 됩니다.

국장께서는 휴경농지에 대한 실태조사를 실사한 적이 있는지 또 휴경농지가 증가하는 원인은 무엇인지 생각해 본 적이 있는지 또한 휴경농지 발생 억제 대책과 계획에 대해서 소상히 답변해 주시기 바랍니다.

○經濟局長 朴城孝 위원님께서 지적하신 대로 휴경농지가 점차 증가하는 추세에 있습니다.

저희가 실태로 조사를 한 바는 있습니다. 그래서 휴경농지에 대한 대책을 세우고 있는데요, 줄어드는 주요 원인이 도시근교로써 농지 전용이 잦고 또 영농에 대한 의욕도 줄어 들어서 실지로 날로 휴경농지가 줄어드는 추세에 있습니다.

따라서 앞으로 농지에 대한 생산화 작업을 추진하기 위해서 영농대행을 시킨다든지 영농자재대를 지원하다든지 이런 일반적인 시책을 추진하고 있습니다만 도시적 특성에 의해서 큰 효과를 거두지는 못하고 있는 것이 사실입니다.

金靈權 委員 본 위원이 지금 국장님 답변이야 뭐 당연한 답변을 말씀하시는데 이것을 이렇게 할 것이 아니라 여기에 대해서 어떠한 대책을 세울 수 있는 방법을 좀 연구를 해야될 것 같습니다.

뭐 농사짓기 싫고 수지 안 맞으니까 안 짓는다 소리는 누구든지 할 수 있는 얘기인데 이것을 그렇다고 그래서 그냥 방치해서는 안되지 않겠느냐, 그러니 거기에 대해서 깊이 좀 연구를 해서 휴경농지가 더 이상 안 생길 수 있도록 대책을 세워 주시기를 부탁을 드리겠고 또 주요업무 보고서 17쪽을 봐 주시기 바랍니다.

17쪽에 업무보고서에 보면 도시가스 1개소, LPG가스가 126개소, 석유가 476개소, 연탄이 140개소로 이렇게 나와 있습니다.

그런데 본 위원이 항상 걱정이 되고 느끼는 사항은 이 LPG가스 문제가 굉장히 심각한 것입니다.

지금 우리 시민들은 위험한 폭탄을 항상 지고 사는 이런 실정입니다.

왜 그러느냐 지금 저녁때 같은데 LPG가스판매소를 가보면 어떠한 창고라든가 거기에 저장시설이 제대로 되어 가지고 그것이 놓여 있다든지 그런 것이 아니고 차에다가 그냥 실은 채 주택가에 방치해 놓은 경우가 더러 많이 있습니다.

그렇다면 세상이 너무도 험악한 세상인데 어떤 고약한 사람들이 거기에다 LPG가스 차같은 데에다가 무슨 장난을 친다든지 할 때 이거 큰 문제가 생기지 않겠느냐.

그래서 여기에 대해서 그 동안에 대책을 좀 강구를 하셨는지 또 못했으면 앞으로 어떻게 대책을 강구해야할 것인지 여기에 대해서 간단히 설명을 해주시기 바랍니다.

○經濟局長 朴城孝 LPG가스에 대해서 사실위험부담을 느끼고 있는 것은 옳은 지적이십니다.

또 최근에는 LPG가스통을 절도해 가는 사례까지 생기고 있기 때문에 상당히 걱정되는 부분입니다만 저희가 가스시설로 해서 일반적인 점검은 하고 있습니다.

하고 있지만 주택가에 싣고 나서 차를 그대로 방치하는 그런 사례에 대한 조치를 강구한 것은 사실입니다.

앞으로는 그런 사례에 대해서도 관심을 갖고 유도를 시키겠습니다. 일단 매장에 관리하는 것은 안전시설 대상이 되어서 관리를 하지만 그것을 차에 싣고서 일반주택가 그냥 야밤에 적치시키는 사례는 관심을 갖고 적발해서 지도를 하겠습니다.

金靈權 委員 다시 거기에 대해서 부과해서 말씀드리고 싶은 얘기는 그 LPG가스를 실어오는 큰 대형차가 있습니다.

그것도 일정한 장소에다 저녁에 갖다 세워놓으면 괜찮은데 그것이 들었는지 안들었는지는 본인이 일일이 확인을 안해 봐서 모르겠습니다만 복개한 천 같은 데다 그냥 놓고 들어가는 겁니다.

그것 요새 고약한 아이들이 말이에요, 아닌 말로 성냥불이나 라이타불 그어대고 도망가면 그 일대는 전멸할 겁니다.

그래서 이것도 일정한 장소에다 안놓는 때에는 어떠한 벌칙을 강화를 한다든지 허가를 취소를 한다든지 무슨 강력한 조치를 하지 않으면 이것이 고치기가 어렵다.

그러니까 그 동안에도 단속을 했다고 하는데 단속 실적이 있으면 서면으로 보고해 주시고 없으시면 앞으로 더 강력하게 단속해 주실 것을 촉구하면서 이상으로 질의를 마치겠습니다.

金容濬 委員 보충질의를 드리겠습니다.

○委員長 黃明珍 예.

金容濬 委員 기왕 연료안전공급에 대한 것에 대해서 김영권위원님께서 질의를 하셨으니까. 거기에 대해서 몇 가지 질의를 하겠습니다.

최근 주유소업계가 불황인 것을 알고 계십니까?

○經濟局長 朴城孝 예, 그렇습니다. 과다경쟁에 있는 상태에 있습니다.

金容濬 委員 그 이유는 뭐라고 생각하십니까?

○經濟局長 朴城孝 너무 많이 주유소가 개업하지 않았나 생각을 갖습니다.

金容濬 委員 그런 측면도 있겠지만 더 중요한 측면도 있다고 본 위원은 생각을 합니다.

그것은 이따가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몇 가지를 한꺼번에 답변을 해주시기 바랍니다.

작년과 금년에 경매 또는 도산된 업체는 몇개인지 알고 계시며, 주유소는 중소기업 업체입니까, 아닙니까?

○經濟局長 朴城孝 주유소가 중소기업이라고 봐야 될 것으로 생각이 됩니다,

대기업은 아니니까요.

金容濬 委員 경매 또는 도산한 업체가 몇 개 인줄 알고 계십니까?

○經濟局長 朴城孝 그것은 아직 파악하지 못하고 있습니다.

경매된 것이나 도산했다거나 이런 것은 파악하지 못하고 있습니다. 거리제한이 완화되므로 인해서 이것이 상당히 많이 늘어 났어요.

金容濬 委員 그렇다면 중소기업으로 본다면 중소기업 운영자금이나 창업자금 지원은 가능한 것입니까?

○經濟局長 朴城孝 중소기업지원자금을 위원님들께서도 예산을 세워 주셔서 저희가 집행합니다만 잘 아시는 바와 같이 처음에는 제조업만 중심으로 했습니다.

그 다음에 이제 비제조업도 포함을 해서 일부의 할당을 줘서 융자를 해주고 있습니다.

그런데 신청한 건수가 워낙 많다 보니까 그 중에서 지역경제 측면에서 다소 우선되어야될 비제조업체 품종을 설정을 하다 보니까 지난번에 들어왔는데, 주유소가 들어왔는데 지원해 주지 못했습니다.

金容濬 委員 아니, 그러니까 물론 우선 순위를 둔다고 하는데도 실제가 엄청난 불황인업체가 중소기업중에서 어느 업체인가 이런 것도 고려가 되어야 되지 않겠느냐는 그런 얘기요?

○經濟局長 朴城孝 예, 한번 참고 하겠습니다.

金容濬 委員 다음에 작년과 금년 유통질서 문란으로 주유소 단속 실적을 했을 것 아닙니까?

○經濟局長 朴城孝 예.

金容濬 委員 거기에 대해서는 단속한 실적이 있으면 몇 개 업체이고 어떤 방법으로 단속을 했는가?

중점을 두고 한 단속, 그것을 답변해 주세요?

○經濟局長 朴城孝 말씀 드리겠습니다. 조금전에 김위원님께서도 질의 하셨는데요, 가스시설에 대해서 우선 설명을 드리겠습니다.

가스시설에서 LPG 관계에 대해서 109개업소를 점검해 가지고 30개소를 지적을 했습니다. 현지 시정이 대부분인데 25개소를 현지 시정을 했고 시정조치를 다섯 개소 했습니다. 또 유류와 관련 되어서는 석유품질 검사를 520개소에 실시를 했습니다.

검사결과 유사 휘발유 판매한 가람주유소라는 1개 주유소에 대해서 사업정지를 6개월 조치한 바가 있고요, 또 유통질서 지도 단속을 위해서 대리점 12군데, 주유소 290군데, 판매소 150군데인 452개소에 대해서 지도 단속을 해서 판매실적을 미보고하거나 허위 보고하고 업소간 횡적 거래한 업태에 대해서 과태료를 6개소 부과를 했고요, 경고는 22개소에 조치를 했습니다.

金容濬 委員 그런데 유사품을 판매했기 때문에 단속을 했다는 것도 중요하지만 본 위원이 조사한 바로는 주유소 유통업계를 단속하는 것은 법상 문제가 있다고 판단이 됩니다. 즉, 정유사 별로 주유소에서 타정유업체의 기름을 못쓰게 되었다고 알고 있습니다. 맞습니까?

쉽게 얘기해서 주유소 허가를 낼 때 호남정유면 호남 정유, 경인에너지면 경인에너지를 쓰게 되었으면 타회사 것을 쓰지 못하도록 이렇게 규정이 되어있다고 하는데 맞습니까?

○經濟局長 朴城孝 예, 위원님이 파악하신대로 그 중에는 못하게 되어 있습니다.

金容濬 委員 관계법령이 그렇게 되어있습니까?

○經濟局長 朴城孝 예, 법적사항입니다.

金容濬 委員 법적사항이에요?

○經濟局長 朴城孝 예.

金容濬 委員 여기에서 문제가 생기는 거요, 그러면 우리 나라에 5개 정유회사가 있는데 정유회사별 품질이 차이가 있습니까?

○經濟局長 朴城孝 회사별로 독특한 장점을 가지고 홍보를 하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만 회사별로 기름의 질이 다른지의 여부에 대해서는 제가 확인해 본 바는 없습니다.

金容濬 委員 왜 그런 말씀을 드리느냐 하면 주유소가 물론 많이 생겨서 문을 닫고 부도가 나는 경우는 있지만 문제점은 정유회사에서 유류를 어떠한 여건에서든지 사유를 붙여서 공급을 일방적으로 중단한다면 주유소는 자동으로 문을 닫게 되었지요?

○經濟局長 朴城孝 그렇겠습니다.

金容濬 委員 부도가 나고 영업을 하고 싶어도 못하는 그런 사항이 되겠지요, 여기에 법의 문제가 있다라고 본 위원은 생각을 합니다.

이 문제를 개선할 수 있는 방법은 어떤 방법이 있는지 우리 국장님 알고 계십니까?

○經濟局長 朴城孝 지금 정유사에서 주유소에 대해서 불공정 거래하는 내용으로 파악이 됩니다.

그런 내용은 저희가 한 번 더 실태조사를 해 가지고 공정거래 위원회라든지 관계 부서와 협조를 거쳐서 시정할 수 있는 방향을 찾아 보겠습니다.

金容濬 委員 본 위원은 그래서 질의를 하는 것인데 5개 정유회사가 단합해서 경품 주지 않기, 외상 대금 기일전 변제 독촉 등의 횡포를 일삼는 것은 보통이면서 자사 유류만을 공급받아 판매해야 함을 기화로 유류 공급을 중단하여 의도적이고 암시적으로 주유소에 압력 내지는 파산토륵 하는 사례가 비일비제하다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여기에다가 중소기업을 보호해야 할 관계당국에 서는 이러한 실정내지는 비리는 모르고 또한 유류의 유통실태는 모르고서 일반적인 유통 단속에만 일관하여 가뜩이나 어려운 주유소 업계에 대하여 행정제재나 과태료를 물리고 있는 실정입니다.

이 문제에 대해서는 좀 더 깊이 우리 국장님께서 파악하신 바가 있습니까?

○經濟局長 朴城孝 지금 위원님께서 지적하시는 정도의 내용 밖에는 파악한 것이 없습니다.

실제로 이제 저희가 듣거나 보도를 통해서 보기에도 주유소에 대한 시설에 대한, 거리제한이 폐지된 이후로 상당히 많은 주유소가 본인의 신청에 의해서 정유사와 합작으로 해서 주유소가 들어 섰습니다.

따라서 소비자 측면에서는 상당히 편리한 측면도 있겠습니다만 사업주의 입장에서는 경쟁이 심화되고 주유소와의 어떠한 계약관계로 인해서 불편을 겪고 있으리라는 것은 추정은 됩니다.

그렇지만 구체적으로 사례를 조사하거나 파악된 것은 없습니다.

金容濬 委員 사실 유통질서가 문란하게 된 동기는 주유소를 운영하는 사람들의 문제가 아니라 이런 법 때문에 유통질서가 문란하게될 수 밖에 없지 않느냐 본 위원은 이렇게 생각을 하고 있습니다.

○經濟局長 朴城孝 지적하신 그런 방향으로 실태파악을 더해 가지고요, 위원님! 제가 지금 명확하게 아는 것은 아닙니다만 적어도 공정거래에 관한 법률에 관련 될 수 있으리라고 추정이 됩니다.

그런 부분은 우리 시에도, 대전 관내에도 있는 공정거래사무소와 협의를 해서 부당한 일이 있다면 개정하는 쪽으로 노력을 하겠습니다.

金容濬 委員 국장님께서는 이런 문제에 대해서 법을 개정하기 위해 관계 기관에 건의할 용의는 있으십니까?

○經濟局長 朴城孝 일단 실태를 저희가 좀 더 정확하게 파악해야 되는 것이 현행적인 사안으로 인식되기 때문에 그것 한 이후에 관련법과의 조정할 문제가 있는지의 여부를 판단한 다음에 그것이 설정이 되면 당연히 또 건의할 사항이 있으면 건의를 해야 할 것으로 생각합니다.

金容濬 委員 사실 이런 것은 일반적으로 잘모르고 계실거요.

전문업이기 때문에 우리 시에도 관심을 가지고 우리 시민이 불이익을 당하지 않도록, 이런 제도하에서는 사실 불공정거래가 이루어 질 수 밖에 없단 말이에요.

개선해야 될 점은 꼭 우리 국장님께서 건의하셔 가지고 개선 될 수 있도록 노력해 주시기 바랍니다.

○經濟局長 朴城孝 예, 좋은 지적을 해 주셨습니다.

金容濬 委員 이상입니다.

○委員長 黃明珍 김옥자위원님 질의해 주세요.

金玉子 委員 김옥자위원입니다.

우리 대전지역경제의 활성화를 위해서 각고의 노력을 펼치는 국장님 이하 관계 공무원여러분의 노고에 감사드리며, 국장님께 질의하겠습니다.

대전 지역 중소기업은 날로 쇠약해지고 부도가 속출하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이를 타계키 위해서 우리 대전시는 어떠한 방법으로 어떠한 지원을 해 주고 있습니까?

○經濟局長 朴城孝 저희가 중소기업을 지원하는 시책이 여러 가지가 있습니다만 직접적으로 하는 것은 우선 자료 지원하고 있는 사업을 들 수가 있겠습니다.

중소기업에 대한 시설개체자금이나 경영안정자금을 지원하는 것이 커다란 사업 중에 하나입니다.

金玉子 委員 자금지원에 그 숫자 상으로는 지원이 많은데 중소기업체가 피부로 느끼는 점은 그렇지 않다는 데가 문제가 있습니다.

○經濟局長 朴城孝 그렇습니다.

金玉子 委員 며칠전에 제가 모 기업체, 중소기업체 사장을 만났는데 그 운영자금 부족으로 경영운영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고 하소연을 하더라고요, 그래서 본 위원이 시에서 경영안정자금과 구조개선자금 등을 융자해 주는 것이 있다고 했더니 그것이 두 가지의 어려움이 있다고 하더라고요,

첫째는 담보능력 부족이고, 둘째는 상환 조건이 조금 짧고 융자 금액이 적다, 그래서 국장님도 지난 8월 관내 중소기업 334곳을 대상으로 중소기업 애로 타계를 위한 설문조사를 산업정책심의관실에서 한 것으로 아시고 있겠습니다만 설문조사 결과에 대해서 아시고 계십니까?

○經濟局長 朴城孝 예.

金玉子 委員 아시면 아시는 대로 답변해 주십시요,

○經濟局長 朴城孝 대개 이제 어려움을 겪는 것이 우선 김위원님 지적하신 내용에 대해서 우리가 융자한 실적이나 하는 것을 말씀드리겠습니다.

금년도 경영안정자금으로 추천을 해 준 업체가 423개 업체에 352억원을 저희가 추천을 해 줬습니다.

추천을 해 준다고 해서 다 가져간 것은 아니고 담보 능력이나 이런 부분 때문에 목표량을 가져가지 못하는 분도 있고 또 포기하는 분도 있고 이런 실정입니다.

따라서 10월 말까지 가져간 실적이 326개업체에 255억원이 지원이 됐습니다.

그런데 이 융자기간은 금년 말까지로 일부는 금년 말까지로, 상반기 자금은 금년말까지로 융자할 수 있는 기간을 두었고요, 또 하반기 자금도 마찬가지로 금년 말까지로 융자를 신청해서 타갈 수 있는 기간을 뒀기 때문에 앞으로 조금 더 낳으리라고 봅니다만 이렇게 하다보니까 저희가 느끼는 것은 이 담보를 요구하게 됩니다만 은행융자를 거치기 때문에요, 그래서 담보물건들에 대한 애로가 가장 크다고 파악이 됩니다.

또 기간에 대한 문제는, 그래서 금년부터는 업체당 2억 이내에서 경영안정자금을 대상으로 2억 이내에 빌려 줍니다만 과거에는 2년 거치 일시 상환이었습니다.

그러다 보니까 기업체가 지금 말씀하시는 대로 상환할 때 어음이 많다, 그래 가지고 이것을 2년 거치 2년 균분상환으로 상환 조건을 완화했습니다.

그래서 그것은 해결이 됐으리라고 보고요, 저희가 가지고 있는 자금에 한계가 있는데 여기에 대한 신청하는 비율이 상당히 많습니다. 많은 업체에서 어렵기 때문에 보통 2, 3배정도의 업체가 신청을 하게 됩니다.

그래서 목표량 신청한 것을 다 가져가지 못하고 예를 들면 2억을 신청했는데 1억 밖에 못주는 이런 사례도 생기는 것은 사실입니다.

그리고 시설개체자금도 이것은 장기간에 걸쳐서 융자하게 되는 것이기 때문에 저희가101개 업체에 292억원을 추천을 해 줬습니다만 이것도 상반기는 25개 업체가 74억원을 가져갔는데, 추천해 줬는데 이것도 융자 기간이 금년 말까지입니다.

따라서 지원실적은 10월말 현재로 32억원만 나갔습니다. 또 하반기에는 76개 업체 에 218억원을 추천을 해 줬습니다.

이것은 융자 기간이 내년도 4월 30일까지 신청을 하면 타가게 될 수 있는 겁니다.

그래서 아직 시간이 도래하지 않아서 실적이 아직은 나오지 않는 형편입니다만 이것 둘 다 은행담보라는 과정을 거치기 때문에 애로가 있습니다. 그래서 저희 시에서는 업무 보고에도 간단히 말씀을 드렸습니다만 이러한 담보에 대한애로를 조금이라도 덜어 보기 위해서 지방 신용보증조합을 구성하여 만들어 볼 계획으로 추진하고 있는 겁니다.

金玉子 委員 본 위원이 알기로는 중소기업의 65%가 담보신용대출로 자금을 조달하고 있으며 담보능력 부족으로 금융기관 이용에 어려움을 겪고 있고 경영안정자금은 40.7%만이 지원받은 경험이 있을 뿐 대부분의 업체들이 까다로운 절차와 조건 때문에 자금 신청을 포기하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매번 그 업무보고 시마다 지적되는 담보문제 또 융자 절차에 대해서는 더 좋은 어떠한 완화시킬 수 있는 어떤 개선책은 더 없습니까?

○經濟局長 朴城孝 그래서 저희가 이 경영안정자금 같은 경우에는 저희가 일정한 기금을 은행에다가 기금으로 넣고 그 넣은 금액의 10배를 융자하도록 협약을 해 놓고 있습니다.

따라서 이 금액에 대해서 이자의 3%를 저희 시비로 지원해 주고 있는데요, 그런 어려움들이 있어서 앞으로는 신용보증조합이 저희가 설립이 원활하게 된다면 이러한 중소기업자금, 저희가 가지고 있는 자금이나 이런 부분하고 연계해 가지고 업체에 대한 평가를 통해서 이 자금을 쓸 때 꼭 담보를 요구하지 않는 그러한 방법으로 제도를 활용해 볼려고 추진하고 있습니다.

金玉子 委員 사무감사 자료 34쪽 중간 36쪽을 보시면 신청과 시 추천 그리고 시 추천과 융자실적간에 업체수가 차이가 나는데 추천에 탈락한 45개 업체의 사유는 무엇이며, 97개 업체의 미융자 내역과 원인은 무엇이라고 봅니까?

○經濟局長 朴城孝 이것은 심사할 적에 몇 가지 기준을 저희가 설정해 줬습니다.

충분한 자금을 갖고 있지 못하고 또 제한적으로 운영되게 되기 때문에 특히 제조업 분야에는 우선 지원대상업체로 설정해 놓은 것이 대덕연구단지에서 연구원으로 근무하다가 창업한 창업자에게 우선적으로 지원해 주고 또 통상산업부에 지정된 성장 유망업체라는 업체가 있습니다.

거기도 다수기업이 있는데요, 그런데에 우선 지원해 주고 또 융자금의 지원 범위도 1억원 이상 신청한 업체는 신청액의 반으로만 하고 1억원 미만에서 6,000만원 이상 신청한 업체는 6,000만원으로 하고 5,000만원 이하에 신청한 업체는 신청액 전액을 지원하는 등 이런 기준을 둬 가지고 일부 소수의 업체에게 지원액 전부를 주느냐 아니면 융자금을 조금 조정해서 다수의 업체가 혜택을 볼 수 있도록 하느냐 하는 것을 정해서 업체수 늘리기 위해서 신청액을 다 못주는 사례가 있게 됩니다.

또 비 제조업 분야는 99개 업체에 65억 1,000만원이 되는데요, 우선 지원대상업체도 여기서도 마찬가지로 연구단지 창업업체가 3개 업체가 있고요,

또 잔여 자금에 대해서는 창고업이나 광고 및 지적서비스업, 도·소매업 이렇게 해서 구분을 해 가지고 지원을 했습니다.

특히, 건설, 전기 등 설비업과 관련된 신청액도 2분지 1의 범위에서 지원을 했고, 자동차 정비업 등을 지원했습니다만 제외한 업종은 많이 신청이 들어 왔습니다만 목욕탕, 숙박업, 주유업, 경비용역, 학원, 관광업체, 스포츠시설업, 운수업, 방송, 의료업 등 이런 우리 지역경제 분야에서 아직은 이것보다 더 급한 데가 있다고 판단 되어서 이 분들을 제외를 했습니다.

예를 들어서 병원에서도 이 자금을 융자해달라고 온겁니다.

그래서 그것은 성격상 곤란하지 않느냐 하는 측면에서 39개 업체를 제외했고 따라서 총56개 업체가 탈락이 된 실정에 있습니다.

그렇지만 지난번에 특별히 운수업체에 대한 대중교통에 지원적인 차원에서 특별한 요구가 있어서 일정한 한도 6억, 운수업체에 우리 시내버스를 운영하는 운수업체 12개 업체에 대해서 교통국장이 추천인을 받아 가지고 7억 범위내에서 할당해 가지고 12개 업체에 경영안정자금을 지원 한 바가 한 번 있습니다.

신청한 액수는 총 24억이었습니다만 거기다가 그런 자금을 전적으로 쓸 수 있는 형편이 안되기 때문에 한 7억 정도로만 설정을 해서 업체별로 나누어서 6,000만원에서 7,000만원 사이 정도로 버스업체 별로 자금 지원한바가 있습니다.

金玉子 委員 그 36쪽에 승인 106개 업체 중에 대출이 20개 업체이고 나머지 86개 업체가 미대출인데 미대출 사유와 업체수가 많은 사유는 무엇입니까? 대출 기간이 연말까지라서 짧아서 그럽니까?

○經濟局長 朴城孝 그렇습니다.

아직 기간이 도래하지 않는 것이 있고 또 본인이 기간이 저기해서 연기신청을 합니다.

그래 가지고 서류를 준비하거나 '필요한 시기가 이러하니 언제까지 연기해 주시오' 하면 저희가 대부분은 연기를 해 줍니다.

그래서 기간이 도래하지 않은 것들이 있어서 아직 신청이 안 나온 게 있고요, 또 예를 들어서 1억을 신청을 했는데 담보력이 부족해서 실지는 7,000밖에 못 가져가는 이런 사례도 많이 있습니다.

그래서 나중에 그 기간이 끝나면 조금 나가지 않은 금액이 남는 경우들이 왕왕 생깁니다.

그런 금액을 가지고는 수시로 지원할 수 있는 체제를 갖춰 놓고 있습니다.

金玉子 委員 행정사무감사 자료 88쪽 29번을 보면 성심당에 시설자금 5억원과 운전자금1억원 합계 6억원을 지원했는데 행정사무감사 자료 35쪽의 사업명의 어느 부분에 해당하는 겁니까?

○經濟局長 朴城孝 이게 이제 제조업입니다.

제조업으로 등록돼 있어 가지고 빵기계를 개선하는 그런 사업으로 신청일에 들어왔습니다. 그래서 이 부분에 대해서 시설개체자금은 사실은 신청이 경영안정자금보다는 많지 않은, 경합이 심하지 않은 상태입니다.

따라서 본인이 담보를 제공하고 활용하는 부분이기 때문에 또 시설개체자금은 일반적으로 2차 보조는 해 주지 않습니다.

2차 보조가 없습니다.

그래서 본인 부담하에 기계를 설비하는 과정이기 때문에 특별한 심사없이 총액 물량범 위 내 있으면 저희가 지원을 추천합니다.

그래서 시설자금을 기계를 사는데 5억이 든다고 해서 신청이 됐기 때문에…….

金容濬 委員 보충질의 좀 해도 되겠습니까?

金玉子 委員 예, 말씀하세요.

金容濬 委員 지금 국장께서는 성심당이 제조업체다, 그러면 제과점은 다 제조업체지요?

○經濟局長 朴城孝 빵 제조 판매라는 것은 다 등록이 돼 있어서 제조업체도……

金容濬 委員 그러니까 판매 제조로 돼 있으니까 제과점은 다 판매 제조하는 것은, 자기들이 생산하는 건 다 제조업체 아닙니까, 제과점도?

○經濟局長 朴城孝 그런데 공장 등록이 돼야 될 겁니다.

세무서에 사업자등록이 돼 있어야 됩니다.

金容濬 委員 지금 성심당이 공장은 아니지 않습니까? 생산은 하고 있지만.

○經濟局長 朴城孝 공장이 있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金容濬 委員 물론 공장이 있겠지요.

그러나 자기네들이 일반 무슨 산업단지에 공업단지에 있는 공장과는 틀리지 않습니까?

○經濟局長 朴城孝 그럴 수 있습니다.

金容濬 委員 물론 어떤 제과점 보면 대부분이 제과점들이 그 내에 공장이 돼 있지요, 없는 건 아니지 않습니까?

이 문제에 대해서는 특혜를 줬다고 생각이 안됩니까?

○經濟局長 朴城孝 신청된 대상이 이 사이에 없었고요, 이런 규정에 있는, 식·음료 제조……

金容濬 委員 아니, 신중히 고려되야 되지 않겠느냐는 거에요, 실제 그런데 해 줄려고 그러면 지금 아까 얘기하는 배제된 업체들도 다 해 줘야지요, 거기보다는, 제과점보다는 더 바쁠 것 아닙니까?

○經濟局長 朴城孝 이게 경영안정자금이 아니고요, 시설개체자금이기 때문에 일정한 요건에 맞아야 지원이 가능한 겁니다.

경영안정자금 그런 게 없이 자금 지원이 되는 부분이 있지만 시설개체자금은 그렇지 않습니다.

기계설계를 바꾼다든지 이런 부분이기 때문에 그런 업체들도 기계설비를 바꾸는 사업이 된다든지 자동화한다든지 이런 부분으로 요청하면 검토의 대상이 됩니다.

그리고 경영안전자금으로 지원한 건 아니라는 점을 좀 이해해 주시기 바랍니다.

金容濬 委員 보세요, 성심당하면 대전에서 유명합니다.

장사가 거기보다 잘 되는 곳은 대전에 한 군데도 없습니다.

거기에 돈이 없어서 자금을 지원합니까?

이해할 수 있는 데를 자금을 지원해야 된다는 그런 말씀입니다.

성심당이 돈 없다고 대전시민한테 물어 보십시오, 누가 인정 할 것입니까?

그러면 전부 다 지원해야 돼.

○經濟局長 朴城孝 신청을 하면 절차에 맞으면 지원이 가능하면 지원합니다.

金容濬 委員 보세요, 신청을 하면 해 준다고 하더라도 있는 사람보다 없는 데, 가능성 있는 데 더 해줘야 될 것 아닙니까?

그래서 우리가 중소기업자금하는 것이지 있는 사람한테 계속 지원하라고 신청하면 된다고 해서 지원하는 겁니까?

○經濟局長 朴城孝 그렇지는 않고요, 여기에 이제 예를 들어서요……

金容濬 委員 변명하지 마세요. 있는 사람한테는 당신 돈 좀 더 쓰고 정말 돈이 필요한, 시설자금을 지원하라는 그런 얘기입니다.

대전시민 어느 누구한테 물어보더라도 성심당이 돈 없어서 자금 지원한다고 그러면 웃기는 얘기라고 할겁니다.

좋은 소리 들을 사람 한 사람도 없어요, 그걸 시에서 몰랐다는 얘기입니까?

○經濟局長 朴城孝 글쎄요, 어떤 분이 자금을 얼마나 가지고 있는지 여부는 저희가 파악하지 않습니다.

李丙贊 委員 국장님, 보충질의 좀 하겠습니다.

중소기업자금이라든지 신용보증기금이라든지 물론 서류상으로 제조나 사업자 등록을 갖고 있으면 조건이 맞으면 줘야지요.

그러나 김용준위원이 질의하는 내용은 담보능력이 좋아서 성심당을 줬든지 아니면 무슨 특혜성이 있어서 줬든지 서류가 조건이 맞는다고 해서 우리 대전시에서 다 중소기업자금을 지원해 줄 수 없는 것 아닙니까, 자금이 없지요.

○經濟局長 朴城孝 자금 범위내에서만 가능하지요.

李丙贊 委員 바로 그겁니다.

자금 범위내에서도 진짜로 좋은 제품을 만들어 내고 발전적일 수 있는 가능성이 보이는 그런 중소기업자금 지원을 하는 취지에 맞는 거지, 지금 박국장님, 대전이 고향이지요,

○經濟局長 朴城孝 그렇습니다.

李丙贊 委員 아, 성심당이 돈있다는 걸 모른다고 하면 지금 이 자리에서 답변을 회피하려고 그러는 거지 지금.

지금 이 자리에서 어떤 한 제과점을 갖고 논하는 것이 아니라 이런 차제에 중소기업지원자금은 사업자 등록증이 있고 어떤 서류적으로 갖춘 사람들을 범위내에서 준다고는 하지만 진짜로 우리가 중소기업자금을 주게 되는 취지하고는 본 위원도 생각하기는 이건 좀 동떨어진 얘기다.

그런 우리 대전 시내 제과점이 한두 개입니까?

1회성 먹어서 치우는, 1회성 소모품이 아니고 이런 등등의 중소기업이 지금 얼마나 많습니까?

앞으로는 여건이 맞다 하더라도 자금지원을 할 수 있는 범의내라 하더라도 신중히 지원을 받을 수 있는 대상을 골라서 지원을 해달라는 겁니다.

○經濟局長 朴城孝 충분히 알겠습니다.

金玉子 委員 중복성 있는 것 같지만 제가 계속하겠습니다.

중소기업 육성자금과 중소기업 구조개선사업의 융자기준과 근거는 있습니까?

○經濟局長 朴城孝 있습니다.

金玉子 委員 간단히 답변해 주십시오.

○經濟局長 朴城孝 여기도 자료가 나와 있는데요.

저희가 제출한 자료 34페이지를 보면 지나치게 복잡한 것은 여기다 나열을 안했습니다만 지원 절차는 이제 저희가 공고를 하면 접수를 받아 가지고 서류를 검토하고 체점을 해서 순위를 부여합니다.

또 경합이 심하지 않을 때는 그게 심사가 어렵지 않습니다만 경합이 심할 때는 아까 설명드린 대로 어떤 업종부터 우선할 것이냐 하는 부분을 설정하게 됩니다.

그래서 그런 부분이 있고요, 지원 기준은 저희가 조례시행규칙으로 별도 평가기준을 만들어서 종업원 수라든지 수출 및 영업 실적, 기술개발 실적 또는 유망업종 여부 이런등 등을 고려해서 순위를 정합니다.

정하지만 이제 업종도 대단히 중요한 걸로 보고 있습니다.

제조업이나 유통업, 창고업, 서비스업 이런 등등을 지원을 하고 있습니다. 시설개체자금은 대개 이제 자동화 사업이라고 그래서 자동화 설비를 지원하는 사업, 정보화라고 해서 전산시스템 및 소프트웨어를 구입하는 비용 또 소프트웨어 개발비 이런 부분을 두고 있고요, 기술개발 사업은 기술개발이 완료된 아이템을 사업화하는데 필요한 설비 비용을 지원하고 기술개발 연구사업도지원을 합니다.

소기업에 대해서는, 상시 종업원 20인 이하의 소기업에 대한 사업도 지원을 하는 항목으로 돼 있고요.

또 대기업으로부터 사업을 이양받은 기업도 지원 대상이 됩니다.

대기업과 중소기업의 계열화가 촉진된 그런 사업에 대해서도 지원 대상이 됩니다.

또 창업조성사업 또 기술지원 연계사업 등으로 분류가 돼 있습니다

이 중에서 자기 사업 목적과 맞는 분야를 지정해서 신청을 하게 됩니다.

金玉子 委員 본 위원은 이렇게 생각합니다.

중소기업 육성자금과 구조개선 자금이 꼭 필요한 업체가 유용하게 쓸 수 있도록 대상업체 선정 단계부터 검토를 철저히 해야 되는데 그렇지 않다고 봅니다.

로비 잘하는 업체에 대해서만 융자를 해 주는 선심행정의 의혹을 다분히 내포하고 있는 이런 성격입니다, 여기에 대해서는.

중소기업체하면 보통 상식으로 제조업체등을 말하는 것 아닙니까?

성심당이 순수한 제조업체입니까?

○經濟局長 朴城孝 경영안정자금은 제조업체뿐만 아니라 일부분은 비제조업에도 지원한다는 말씀드렸고요.

시설개체자금은 제조업체가 아니면 받아갈 수가 없습니다.

金玉子 委員 그럼 제조업체라고 한다면 빵제조가 국가경제나 지역경제에 얼마나 큰 영향을 미쳤다고 생각합니까?

○經濟局長 朴城孝 두 분의 위원님들이 지적을 하셨기 때문에 충분히 제가 알아듣고 앞으로 업무를 추진하는데 충분하게 반영하겠다는 말씀을 이미 드렸습니다.

그런 점으로 이해해 주시기 바랍니다.

金玉子 委員 지역 경제 활성화를 위해서 빵 제조업에 다른 제조업을 제외시켜 가면서 자금지원의 필요성을 느끼셨는지는 몰라도 아까도 우리 김용준위원님이 말씀하셨듯이 성심당이 시설과 운영자금이 없어서 기업 운영을 못할 정도가 아닙니다

그거는 대전시내 사람한테, 아마 지나가는 사람한테 물어봐도 다 알 겁니다.

아무리 유통업, 서비스업이 지원대상 업체라해도 그렇지 않습니까?

○經濟局長 朴城孝 이거는 구분을 해 주셔야 되겠는데요, 아까 말씀하신 취지에 대해서는 저도 동감을 합니다만 이 자금은 성심당에서 빌려간 자금은 제조업에 있는 시설개체자금입니다. 아까 제외 한 부분은 경영안정자금입니다.

그건 주유소라든지 병원이라든지 이런 부분을 제외했던 지원대상의 사업은 경영안전자금이고요, 이건 시설개체자금입니다.

그런데 이제 지금 위원님들께서 지적하신 그런 내용의 취지를 충분히 알아듣고 차후의 업무를 추진하는데 반영하도록 하겠습니다.

金容濬 委員 김위원님, 그러면 한 가지 더 보충질의를 드리겠습니다, 양해를 구합니다.

우리 국장께서는 법에 위배되지 않기 때문에 해 줄 수 있다라고 계속 변명을 하시는데 그럼 업체에 두 번씩이나 지원을 할, 법으로 할 수 있습니까? 없습니까?

○經濟局長 朴城孝 그건 지양해야 되리라 생각됩니다.

金容濬 委員 지양한다고가 아니라 할 수 있느냐, 없느냐 그런 얘기에요.

○經濟局長 朴城孝 저희가…….

金容濬 委員 있습니까, 없습니까?

두 번씩 해 준 업체 있습니까, 없습니까?

○經濟局長 朴城孝 시설자금의 성격에 따라서 좀 다른데요, 시설개체자금은 30억까지 연차해서 지원을 받을 수가 있고요, 경영안정자금은…….

金容濬 委員 업체가 있느냐, 없느냐 이 말이에요.

○經濟局長 朴城孝 하여튼, 설명을 우선 드리겠습니다.

경영안정자금은 융자금을 완전히 반납하고나서야 대상이 됩니다.

그런데 그것도 앞으로 저희가 이제 업체의 균등한 혜택을 위해서 계속 지원을 하지 않을 방침입니다.

金容濬 委員 아니, 반납을 해야 되는데 반납하지 않고도 지원을 두 번씩 해 준 데가 있느냐, 없느냐 이거에요.

○經濟局長 朴城孝 없습니다.

金容濬 委員 없어요?

○經濟局長 朴城孝 예.

金容濬 委員 확실합니까?

○經濟局長 朴城孝 예, 제 기억으로는 없습니다.

金容濬 委員 내가 어느 업체라고 이 자리에서 지적하기는 뭐한데 본 위원이 알기로는 있습니다.

○經濟局長 朴城孝 저희가 다시 한 번 파악해 가지고 별도로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제 기억하거나, 저희 방침상으로는 없는 걸로 알고 있는데요,

金容濬 委員 만약에 있다면 국장님 어떻게 하시겠습니까?

○經濟局長 朴城孝 하여튼, 다시 확인해서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金玉子 委員 이상입니까?

예, 본 위원도 중복성이 있는 것 같지만 아까도 분명히 질의했지만 성심당 같은 업체는 속된 말로 잘 나가고 있는 업체입니다. 순수한 제조업체가 아닌 융자대상을 축소하라는 이런 말씀입니다, 제 의견은.

다시 말해서 빈익빈부익부 행정이 아닙니까? 이런 사항 한 가지만 보더라도 로비 잘하고 주먹구구식의 선심행정 내지는 이쁜 사람만 혜택이 돌아가는 실정이 되고 있다는 이런 말씀입니다.

본 위원이 예를 들어서 행정사무감사 자료에 의해서 성심당을 거론을 했지만 본 위원의 의도는 이렇습니다.

지원 대상이 제조업체, 유통업, 서비스업등이지만 유통업, 서비스업 등은 융자 비중을 줄이고 순수한 제조업체를 대상으로 융자 수혜 폭을 늘리라는 이런 의도입니다.

국장님은 융자제도를 이러한 모든 것을 참고로 하셔서 개선할 용의는 없으십니까?

○經濟局長 朴城孝 그런 목적을 가지고 추진하리라고 생각하는데 공감을 합니다, 저희도 그런 목적을 가지고 하고 있고.

그런데 아마 지금 지적하신 그 당해 업체가 성격적인 파악들이 좀 저희가 부족해 가지고 지원이 돼서 위원님들의 걱정을 듣는 걸로 생각을 합니다.

그렇지만 그 사이에 이것 때문에 로비를 하거나 또는 아는 사람을 준다거나 이런 경우는 없다고 확신을 합니다.

저희가 이 시설개체자금을 신청을 했다가 로비를 잘못했기 때문에 떨어진 업체가 있다고 듣지 않고요.

또 그런 업체가 있다면 별도로 저희가 조치를 하겠습니다.

金玉子 委員 다시 한 번 부탁의 말씀인데요, 그 빈익빈부익부 이런 행정이 있어서는 안될 그런 걱정에서 말씀드린 겁니다.

참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이상입니다.

○委員長 黃明珍 예, 김충효위원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金忠孝 委員 예, 김충효위원입니다.

오늘 수고 많으십니다.

궁금한 것 몇 가지 질의하겠습니다.

최근 대전 지역의 상권이 기존의 은행동, 대흥동에서 둔산지역으로 쏠리고 있다고 봅니다.

이것은 둔산 신도시가 급속이 발전하면서 상권이 구심에서 신도심으로 집약되는 데 원인이 있다고 생각을 합니다.

이에 따른 구도심의 기존 상권 지역에 대한 대책과 그 동안의 추진 실적을 상세히 설명해 주시길 부탁합니다.

필요로 하신다면 위원장님께 양해를 받고 담당과장님이 설명해 주셔도 좋겠습니다.

○經濟局長 朴城孝 대략적인 말씀은 제가 드리는 게 도리인 것 같습니다.

지금 김위원님 지적하신 대로 저희가 걱정하는 부분이 상권의 이동, 중구나 이런 도심, 구도심에 대한 공동화 이런 부분을 걱정하는 부분입니다.

이는 시민이 아파트 단지로 이동하면서 인구가 이동되기도 했지만 도심에 있는 기능들이 많이 이전하게 됩니다, 둔산으로.

시청도 우선 둔산으로 가기 때문에 그쪽에 이제 유통시설이나 백화점들을 또 새롭게 건립을 하다보니까 커지고 깨끗해지고 하다보니까 손님들을 많이 이끌어 가는 그런 형국을 가지고 있습니다.

따라서 저희 시에서 이제 관심이 큰 부분은, 우리 재래시장의 활성화 부분을 관심을 쓰고 있습니다.

아직 가시화 되지는 않았습니다만 업무보고에도 드렸다시피 유성시장을 좀 활성화 시키고 또 인동의 도매시장 또 원동에 있는 자유시장 해서 ……

金忠孝 委員 예, 알겠습니다.

현재 대전시에는 지금 국장님 말씀대로 17개 재래시장이 산재해 있으며 그 중에서 네개 시장이 현상 유지 상태이고 11개 시장이 상거래가 아주 부진한 실정이며 두 개 시장은 아주 폐쇄 직전에 있습니다.

시에서 이 재래시장 활성화를 위하여 재개발사업과 소규모 점포 개선 등 많은 노력을 기울이고 있는데 문제점 또한 많이 있으리라고 봅니다.

본 위원이 알기로는 재개발을 희망하는 재래시장이 다섯 개소로 알고 있는데 3개 시장만 시범재래시장으로 지정하고 개발키로 한 이유가 어디 있는지 그것 좀 설명해 주시고……

○經濟局長 朴城孝 연차별로 하기 때문에 그런 계획을 갖고 있고요,

저희도 이제 그게 거의 다 보조금이 아니고 융자금사업입니다.

따라서 개발주체가 그런 의사를 가지고 있어야 되고 부담능력도 있어야 되는 형편에 있어야 됩니다.

金忠孝 委員 그렇다면 유성시장이나 원동자유도매시장, 인동 시장 그 상가 지정된 시장이요, 그걸 제외한 14개소 추후에 어떤 계획을 가지고 계십니까?

○經濟局長 朴城孝 이런, 그런 위원님 지적하신 대로 희망하는 업체나 이런 데가 있다면 저희가 융자금을 또 알선해 가지고 그 일이 추진되도록 충분히 도와야 된다고 생각을 합니다.

실제 지난 번에도 저희가 그런 분들하고 모아서 정보도 드리고 그런 재개발할 때에는 '이런 융자의 제도가 있습니다' 하는 것도 알려 드렸는데 이런 소유주가 너무 많다 보니까 그걸 하나의 의견으로 결집하기 어려운 부분이 사실 많이 있습니다.

저희가 가지고 있는 재래시장에 대한 소유주나, 점포주가 워낙 많아서 의견 취합이 어려운 부분이 있는데 의견 취합이 되는 그런 시장부터 설정이 된다면 지원할 계획이지요.

金忠孝 委員 금년도 재래시장 재개발 사업을 추진한다고 하신 적이 있었지요?

○經濟局長 朴城孝 있습니다.

金忠孝 委員 본 위원이 알기로는 삼성시장을 국비 20억, 시비 20억, 40억을 5년 거치 10년 상환으로 연리 7%로 해 가지고 추진을 한다고 했었는데 지금 미추진 중입니까? 추진이 되고 있습니까?

○經濟局長 朴城孝 추진에 대한 가장 중요한 변수는 그 시장 주체들의 결집된 의사입니다.

金忠孝 委員 물론 그런 문제가 있겠고…….

○經濟局長 朴城孝 그것이 전제가 된다면 저희가 자금을 동원해서 지원하는 이런 형태를 갖고 있거든요,

金忠孝 委員 시장 조합이라고 할까, 그 구성원들의 문제가 타결이 안줬기 때문에 지원할려고 하는 복안은 가지고 있는데 지원을 못하고 있다?

○經濟局長 朴城孝 예, 거기서 희망이 된다면 저희가 지원합니다.

金忠孝 委員 아직 추진은 못하고 있다는 말씀이네요?

○經濟局長 朴城孝 예, 같이 합심해야 되기 때문에요, 저희는 지원하는 제도를 양성하고 자금을 융자해 주는 이런 지원 기능만 하고있지 그걸 강제할 수는 없는 입장입니다.

金忠孝 委員 알겠습니다.

그러면 업무보고 13쪽을 보면은 사업비가727억으로 추정된다고 했는데 여기에는 시비가 포함돼 있습니까? 포함이 안돼 있습니까?

○經濟局長 朴城孝 시비가 일부 포함돼 있습니다.

金忠孝 委員 포함돼 있습니까?

○經濟局長 朴城孝 예, 있습니다.

金忠孝 委員 시비에 대한 재원 확보대책은 있습니까?

○經濟局長 朴城孝 이게 융자사업입니다. 이것도 역시

그래서 시비가 중앙하고 시하고 나누어서 메칭펀드 개념으로 지원합니다.

金忠孝 委員 그러니까 재원 확보 준비는 돼 있느냐 이겁니다, 시에서.

○經濟局長 朴城孝 이제, 5개년 사업비인데요, 내년도 사업에 저희가 요구를 했습니다. 융자금을 요구를 했습니다.

金忠孝 委員 계획이 있다?

○經濟局長 朴城孝 예.

金忠孝 委員 또 하단에도 소요예산 26억원에 대한 확보대책은 어떤 방법입니까?

○經濟局長 朴城孝 이 국비가 일부 지원이 될 걸로 보고요,

金忠孝 委員 국비지원을 보충을 하셨어요?

○經濟局長 朴城孝 아니, 이건 메칭펀드 개념이니까요, 저희가 자금을 마련하면 지원금이옵니다.

金忠孝 委員 좋습니다.

○經濟局長 朴城孝 시장 별로 우선 말씀을 드릴까요?

金忠孝 委員 됐습니다.

아무튼, 국장님께서 신시가지 상권 발전에만 치중하지 마시고 기존의 재래시장이나 상권을 활성화하는데 힘을 기울여 주시길 부탁을 드립니다.

끝으로 13쪽 소규모 점포 40개소 10억원을 들여서 추진한다고 하는 내용을 간단하게 설명을 해 주시지요.

○經濟局長 朴城孝 이거는 이제 중앙자금 6억이고 시비를 4억 보태서 추진을 하는 건데요.

총 자금확보는 시설비 50% 범위 내에서 2,500만원까지 융자를 해 줍니다.

金忠孝 委員 화장실 개선 이런 거 …….

○經濟局長 朴城孝 그거 말고요, 그거는 위에 편익시설 사업이라고 해서 그건 보조금으로 줬습니다.

시비가 1,250만원, 구비가 1,250만원, 자부담이 4,200만원 그렇게 해 갖고 6,700만원을 두 개소 동구에 있는 시장에 공중화장실을 좀 개설하기 위해서 두 개소를 지원한 사항이고요, 소규모 점포시설 개선사업은 그 점포를 개설할 때 드는 시설비 50% 이내를 지원하는데 그 한도는 2,500만원입니다.

그게 융자 사업인데 3년 거치 5년 분할상환이고 이자는 7%입니다.

그래서 싼 가격으로 싼 이자로 점포 개설하는 것을 도와주는 그런 사업이 됩니다.

金忠孝 委員 한 업소당 2,500만원 한도?

○經濟局長 朴城孝 예, 2,500만원 한도입니다.

金忠孝 委員 예, 잘 알겠습니다.

다음 질의 하겠습니다.

중소기업에 미약한 담보력 문제로 아까도 계속 딴 위원들 말씀이 나왔는데 그 자금 조달력을 위해서 대전신용보증조합 설립을 위해 그 세부계획도 짜셨고 또 지난 52회 임시회 때 통과시킨 조례개정도 하셨고 그 당시자산 규모를 212억으로 계획했었는데 지금 몇달 사이에 보고서를 보니까 200억으로 변경한 사유는 어디 있습니까?

○經濟局長 朴城孝 특별한 목적이 있는 거는 아니고요, 저희 재원을 마련하는 기준이 잘 아시겠습니다만 자치단체인 시에서 50억, 각 구에서 합해서 25억 해서 75억은 자치단체에서 마련을 하고 나머지는 대기업의 출연에 의존하는 것이기 때문에, 대기업이나, 그것은 가변치가 있습니다.

그래서 희망적으로는 212억을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만 현실적으로 한 200억 정도로 보고 있으되 아직 민간이 출연한 것은 세이 백화점에서 5억 낸 것 밖에 없습니다.

그래서 저희 관내에 있는 개별 업체들을…….

金忠孝 委員 실지로 추진할려다 보니까 200억으로 수정했다 이 말씀이지요.

○經濟局長 朴城孝 예, 그래서 실지로는, 앞으로는 계획은…….

金忠孝 委員 그럼 기본재산 조성계획 중에서 구 출연금이 서구청에 25억으로 돼 있지요, 각 5억으로.

○經濟局長 朴城孝 예, 각 5억입니다.

金忠孝 委員 그럼 53회 임시회 업무보고때 추정예산을 확보한다고 그랬는데 이때 서구가 5억, 대덕구가 1억만 출연한 걸로 알고 있습니다.

○經濟局長 朴城孝 예, 그렇습니다.

金忠孝 委員 그럼 출연하지 않은 이유를 어떻게 보십니까? 딴 구에서 5억씩 내기로 한 것을 지금 안내고 있는 이유를?

○經濟局長 朴城孝 지금 당초예산에 확보하는 구청이 있고요, 저희도 사실 50억을 출연해야 되는데 재원이 어려워서 지난 추경 때10억만 확보한 겁니다.

그래서 당초예산에 확보하는 계획으로 돼있기 때문에 당초예산이 추진이 되면 확보하리라고 봅니다.

金忠孝 委員 본 위원은 이 문제를 이렇게 생각합니다.

시 출연금이 50억이지요?

○經濟局長 朴城孝 예.

金忠孝 委員 그 중에서 20%인 20억만 지금 출연을 사실상 했지요?

○經濟局長 朴城孝 예.

金忠孝 委員 그러니까 시 자체에서 의지가 약하다 보니까 각 구청에서 뭘 그걸 열심히 따라 오겠습니까?

○經濟局長 朴城孝 그런 지적도 가능합니다만…….

金忠孝 委員 우리가 50억을 확보해 놓고 열심히 하고 추진될 때 거기서 5억씩 하고 따라 올동 말동 이런 상태인데 그런…….

○經濟局長 朴城孝 시에서 그래서 지난 번에 자원이 너무 없어 가지고요, 추경자원 없는 중에서도 의지 표현으로 10억을 했습니다.

했는데 이번에 당초예산에 위원님들께 앞으로 심의가 되겠습니다만 어려운 재원 중에서도 40억을 예산을 확보를 해서 시 출연금은 당초예산부터 확보하는 걸로 그렇게 결정이 났습니다.

金忠孝 委員 국장님께서 강력한 추진의지를 갖고 열과 성을 다하신다는 말씀을 지켜보겠습니다.

○經濟局長 朴城孝 예, 열심히 하겠습니다.

金忠孝 委員 한 가지 우려가 되고 걱정되는 부분이 있습니다.

앞에서 말씀드렸듯이 구청이나 시에서는 어떠한 방법, 추경예산을 하더라도 확보는 되리라고 봅니다, 제 생각에. 그런데 제일 문제되는 것은 지금 기업체에서 출연한 125억이 문제라고 생각이 됩니다.

○經濟局長 朴城孝 그렇습니다.

金忠孝 委員 지금 업무보고에서 나온 건 세이 백화점만 5억만 출연한 상태이고 나머지는 전부 미지수인데 그 목표액 조성이 지금 가능하다고 보십니까, 국장님께서는?

○經濟局長 朴城孝 남의 주머니에서 돈을 얻어 내는 일이라서 쉽지는 않으리라고 봅니다.

그렇지만 저희가 노력을 해 가는데 일응은 저희 관내에 있는 우리 시민들을 대상으로 주요한 업을 하는 분들이 많이 있습니다.

예를 들면 그 특정업체를 표현해서 죄송합니다만 충남가스 같은 경우에도 저희가 보기에는 일정한 기여를 해야 되리라고 보고요, 또 충청은행도 그런 기여를 하리라고 보고 따라서 이런 우리 관내기업의 행동이 먼저 선행된 다음에 저희와 조금이라도 연고가 있다든지 하는 그런 대기업에 출연을 다시 한번 독촉하는 이런 형태를 갖게 됩니다.

金忠孝 委員 예, 알겠습니다.

시간 관계상 간단간단하게 지적을 하겠습니다만 물론 애로가 많으시겠지요, 본 위원이 알기로는 롯데가 그 기탁서를 요청해 온 적이 있고 동아그룹이 한 20억을, 출연의사를 밝힌 적도 있던 걸로 알고 애경이라든가 기타 회사도 관심을 가지고 있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그런데 문제는 여기에서 어떤 방식으로 추진을 하고 있느냐 이게 문제입니다.

서면으로 신청서나 보내고 양식이나 보내고 하는 정도의 섭외를 하는 건지 실지로 거기 관계된 사람들이 발을 동동 구르고 실지로 뛰어다니면서 금융계라든지 기업을 하는 사람들을 앞세워 가지고 적극적인 자세로 하고 있느냐 이게 문제가 되는 것 같아서 말씀을 드립니다.

○經濟局長 朴城孝 좋은 지적이십니다.

金忠孝 委員 그리고 지난 신용보증조합 설립과 관련해서 국고지원 문제로 10월 30일전 5개 시·도가 모인 적이 있었지요, 경기도에서.

○經濟局長 朴城孝 예.

金忠孝 委員 그때 참석을 하신 적이 있습니까?

○經濟局長 朴城孝 저희 담당계장이 참석을 했습니다.

金忠孝 委員 그럼 국장님께서는 거기 내용을 대략 무슨 내용인지 알고 계시고요.

○經濟局長 朴城孝 예,

그래서 계제에 부연 설명을 드리면 이제 신보문제가 중앙지원을 굉장히 건의하고 있습니다.

시·도별로 한 50억 정도는 중앙정부에서 출연을 해 줘야 되지 않는가 하는 건의를 하고 있는데요, 재경원에서는 반대입장을 표하고 있습니다.

우리 신보가 설립이 되면 재보험의 형태로 재보증 신용보증조합이나 기술신보에 들게 됩니다.

그럼 거기에 자체가 지원하는 내용이다 하는 측면에서 경제부서에서는 반대를 하고 있는데요.

金忠孝 委員 잘 알겠습니다.

업무보고서 7쪽을 보면 업무개시 시기가 '97년도 상반기로 계획되어 있는데 연말까지 발기인 회의라든가 발기인 회의, 창립총회 법인 인가 신청 등이 가능하다고 보시나요?

○經濟局長 朴城孝 이달 29일날 발기인 회의를 소집을 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지난번에 간담회를 거쳤습니다만 그 간담회에서도 기업들이 참여해서 저희가 공감을 얻었고 또 나름대로는 협조를 하겠다하는 의사까지도 끌어 냈습니다.

구체적으로 저희가 발로 뛰면서 어느 정도의 금액들을 출연을 받을 건가 하는 것은 앞으로 남아 있습니다.

그런데 그 사이에는 솔직히 말씀드리면 저희 관내에 프로축구단 구성하는 사업이 있어 가지고 중복적인 업무를 같이 하기가 좀 분위기 상으로 곤란해서 잠깐 쉬었던 업무인데요. 이제 바로 그 업무를 착수해서 되도록이면 많은 협조를 받도록 최선의 노력을 하겠습니다.

金忠孝 委員 예, 좋습니다.

직원채용 시기라든가 방법이라든가 뭐 계획이 다 짜여 있겠구먼요?

○經濟局長 朴城孝 아직은 조금 성급한 단계가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드는데요, 기금을 출연하는 상태가 우선 과제라고 보고요, 다른 시·도에서도 운영하는 사례도 있고 하기 때문에 그것을 크게 어려움이 없으리라고 봅니다.

또 발기인 회의를 거쳐서 그런 의견을 결집을 하고 거기에 따라서 최소의 경비가 드는 과정속에서 그 신보가 운영되도록 이렇게 구상을 해 나가고 있습니다.

金忠孝 委員 예, 잘 알겠습니다.

거듭 촉구합니다만 국장님의 답변대로 추진에 만전을 기해 주시기를 부탁드리면서 업무개시에 차질이 없도록 당부 드리면서 한 가지만 더 질의하겠습니다.

행정감사자료 43쪽을 보면 소비자 단체에 지원한 것이 '96년도의 경우 주부교실에만 1,590만원이 지원됐고 다른 단체에는 보조한 적이 없는데 어찌해서 주부교실에만 유독 편파적인 지원이 됐는지 설명을 해 주시지요.

○經濟局長 朴城孝 지원을 보조금으로 주게 되는데요, 한국소비자연맹.

金忠孝 委員 소비자보호조례에 나와있는 지원 가능 단체는 몇 군데나 됩니까, 대략 어디 어디입니까?

○經濟局長 朴城孝 그것을 조례에 다 나열한 것은 아니고요, 그런 업무를 하는 단체에 지원할 수 있는 근거는 있습니다.

金忠孝 委員 그런데 하필 그렇지 않아도 말이 많은 주부교실에만 이렇게 돈을 다 갖다줬냐 이 말씀을 드리는 겁니다.

○經濟局長 朴城孝 그 사이에 실적을 보니까 주부교실에서 상당한 노력을 해 왔어요. 그래서 그 주부교실 실적에 따라서 지원이 된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그리고 한국소비자연맹에 의하면은 소비자단체의 건전한 육성발전을 위한 경비보조를 할 수 있도록 근거를 가지고 있습니다.

그래서 해 줬는데 그것도 큰 금액이나 충분한 금액이 되지는 못해서 늘 그쪽에서부터 작다는 그런 불만섞인 얘기들을 많이 듣고 있는 실정입니다. 따라서 공식적인 어떤 정액을 주기보다는 사업의 성격에 따라서 사업비 보조 형태로 추진을 하고 있기 때문에 예를 들면은 소비자 정보 전시회라든지 이런 기능을 할 때에 수시로 지원하는 그런 것을 지금까지 해 왔습니다.

金忠孝 委員 잘 알겠습니다. 하여간 나머지 다른 단체도 소비자 보호활동을 활발하게 하고 있다고 보는데 보조금을 지원한다면은 형평에 맞게 지원하시기를 부탁드립니다.

○經濟局長 朴城孝 예.

金忠孝 委員 이상입니다.

○委員長 黃明珍 보충질의 하실래요?

金容濬 委員 아니요,

○委員長 黃明珍 질의 하실래요?

金光雨 委員 보충질의 하나 합시다.

金容濬 委員 예.

金光雨 委員 우리 국장님께서 "주부교실에서 상당한 일을 많이 해 줬기 때문에 보조를 해 줬다."이런 말씀을 하셨지요?

○經濟局長 朴城孝 실적이, 건수가 많다고.

金光雨 委員 실적이?

○經濟局長 朴城孝 예.

金光雨 委員 다른 단체보다 어떤 실적이 있어서 해 주셨습니까?

○經濟局長 朴城孝 소비자 상담 실적이라고 해서 집계가 되어서 나오는 것이 있는데 거기보니까, 그 자료를 다시 한 번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소비자 상담 및 피해 구제 처리실적이라고 10월말 기준으로 잡아 본 것이 있는데요, 주부교실이 4,129건 이것은 '96년도 것입니다.

YMCA가 한 1,900건, YWCA가 한 2,200건 이런 정도를 하고 있고요, 또 지금도 최근에 설정된 소비자보호 시민모임이라는 데에서 한 2,400건 정도의 상담실적을 가지고 있습니다, 그런데 저희가 지원하는 것은 아니지마는 재경원을 통해서 아마 소비자 보호활동의 실적 건수에 따라서 일부의 지원을 받는 그런 제도가 있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그래서 그간에 소비자 보호 문제를 주부교실에서 상당히 주도적인 역할을 해 왔고 역사도 오래 되었기 때문에 그런 역사성이나 업무에 하여튼, 보호순으로 봐서 지원된 것으로 알고 있고요, 그냥 일반적으로 보조된 것이 아마 290만원이었을 것입니다.

290만원을 보조를 줬을 텐데 그것 말고 그냥 지원한 것은 아까 말씀드린 대로 정보화 전시회라는 특별한 계획을 했을 때에 그것에 따른 사업비를 풀 보조에서 지원한 그런 사례가 있습니다.

金光雨 委員 다른 단체에서는 뭐.

○經濟局長 朴城孝 일부 '94년도엔가는 다른 단체에도, '94년도에도 YMCA에 300만원을 보조한 실적이 있고요, '95년도에는 각 단체들별로 똑같이 290만원씩을 보조해 준 바가 있습니다.

金光雨 委員 국장님은 지금 현재 주부교실만 보조를 해 준 것이 아니라 되도록이면은 풀 가동식으로 이렇게 돌려 가면서 해 주는 방법으로 쓰고 있습니까?

○經濟局長 朴城孝 어떤 방법을 쓰는 것은 아니고요, '89년도부터 주부교실이 죽 지원을 받아 왔더라고요.

金光雨 委員 '89년도요.

○經濟局長 朴城孝 예, 그래서 그 사이에는 '89년도부터 '93년까지는 다른 기능단체에서는 그 업무를 안했는지 어쨌는지 지원실적이 하나도 없고요. '94년부터 주부교실뿐만 아니라 YMCA도 300만원을 지원받은 바가 있고 '95년도에는 각 단체들을 공히 운영비로 290만원을 보조해 줬습니다.

그런데 '96년도에는 다른 단체에 대한 보조가 되지 못하고 주부교실만 줬고 또 물가안정추진하는 업무라든지,

金光雨 委員 여성단체 실적 내용을 저한테 한 부 주십시오.

○經濟局長 朴城孝 그러겠습니다.

소비자보호 실적에 대한 처리 건수하고 지원내역 .

金光雨 委員 대전 시내에 있는 여성단체의 실적.

○經濟局長 朴城孝 전 여성단체요?

金光雨 委員 주부교실이며 ……

○經濟局長 朴城孝 주부교실, YMCA, YWCA부인회,

金光雨 委員 죽 여성단체가 있을 것 아닙니까?

○經濟局長 朴城孝 저희가 관리하고 있는 소비자 관련단체는 이 네 단체인데요.

金光雨 委員 네 단체요?

네 단체밖에 없어요.

○經濟局長 朴城孝 예, 그 네 단체에 대한 지원 현황하고 처리실적이라고 나오는 건수를 정리해서 제출해 드리겠습니다.

金光雨 委員 예, 주십시오.

○委員長 黃明珍 예, 송완섭위원님 질의해주시기 바랍니다.

宋完燮 委員 아까 보고 당시에 국장님께서 대전과학산업단지에 대해서는 별도 보고를 해 주시겠다고 했는데 이것을 언제 별도 보고를 해 주시겠습니까?

○經濟局長 朴城孝 그 동향을 계제에 위원님들께 지금 설명을 드리겠습니다.

아시는 바와 같이 과학산업단지가 평당 55만 1,000원으로 분양가가 공고가 되어 가지고 그 사이에 한 업체도 이것을 보러 오는 업체가 없었습니다.

그래서 그것을 타계하는 방법으로 분양가를 낮춰야 되겠다, 또 멀티미디어 산업이 정부에서 기치를 들고 단지를 조성하려는 계획을 가지고 있기 때문에 그것들도 위원님들의 힘을 입어서 대전에 유치해 보려고 노력을 더 갑절로 하고 있습니다.

최근 지금 추진된 상황은 이런 기본계획을 우선 변경해야 되는데요, 기본계획의 변경이 실무적으로는 보고가 되고 했지마는 수정지시가 떨어져 가지고 아직 대외적으로 내놓지를 못하고 있는 상태가 되어서 수정 작업중에 있습니다.

그러니까 조만간 빠른 시간내에 기본계획 변경안의 내용이 내부적으로 확정이 되면은 그 내용을 가지고 위원님들께 보고를 드릴 계획이고요. 또 그간에 보도를 통해서 나왔던 고속철도공단과의 사토장 문제도 계재에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제일 처음에 경위는 고속철도공단에서 사토를 처리하기 위해서 발생한 사토량이 360만루베가 나온다고 합니다.

신탄진에서 대전역까지 지하화 시키는데 나오는 사토만 해도 360만 루베가 나온다고 그래요, 그래서 고속철도공단에서 1차적인 생각은 그 흙을 담기 위해서 별도의 사토장을 마련하기 어려우니까 저희 과학산업단지내의 토지를 자기들이 돈을 1,100억을 들여 사 가지고 36만평을 사 가지고 송토를 하고 그 땅을 다시 저희한테 되파는 이런 발상을 해 가지고 협의가 왔었습니다. 그렇지만 저희가 조사를 해 본 바로는 고속철도공단이 과학단지내의 농지를 소유할만한 자격이 없습니다.

그래서 저희가 거꾸로 제안하기를 저희한테 일정한 금액을 무이자로 빌려주면 우리가 그 땅을 빨리 매수해서 농민들도 좋고 조성을 개발 촉진 시키면서 그 대신 성토를 그냥 흙을 받아 주겠다 하는 조건으로 제시를 해서 말이 시작이 되었습니다.

그래서 지금 저희 조건은 협상의 초기 단계입니다마는 고속철도공단은 '무이자로 빌려주는 경우가 없지 않느냐?' 하는 주장을 하고 있고요, 저희들은 '너희들이 사토를 버리면서 이익을 보고 있는 부분이니까? 그 자금을 무이자로 빌려주면 우리가 그 대신 무료로 사토를 받아 주겠다.' 하는 조건으로 얘기를 하고 있습니다.

그렇지만 고속철도 사업 자체가 조금 연기가 되고 이런 부분이 있고 내부적인 입장 정리가 아직 안 끝났기 때문에 공식적으로 어떤 제안이 협상되고 있지는 않고 지금 답보 상태에 있습니다.

그렇지만 시 입장에서는 어떻게든지 무료로 받든지 아니면은 최소한의 저리로 유리한 조건으로 받을 공산으로 지금 협상에 임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아직 그쪽에서 재협상 요구는 오지 않고 있는 상태입니다.

그리고 저희가 요구한 것은 그런 토지를 성토할 수 있는 땅만이 아니고 그 지역의 토지를 잃게 되면은 이주민이 발생하니까 이주단지까지 조성할 수 있는 비용까지 한 1,600억정도를 우리한테 빌려줘야 된다 하는 쪽으로 조건을 달고 있습니다.

그리고 그 사람들이 또 하나의 조건을 거는 것은 '상환에 대한 보장이 없지 않느냐? 1,600억을 빌려 주는데 받아 갈만한 보장이 없지 않느냐? 그렇기 때문에 토지를 살 때마다 고속철도공단으로 근저당을 잡혀라,' 이런 주문을 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저희는 구두상의 실무협의입니다마는 '대전 시민과 시장이라는 직함을 믿고 해야지 어떻게 자치단체에게 돈을 빌려 주는데 근저당을 하고 또 보증을 세우는가 하는 문제점에서 이것은 시민을 위한 자존심 문제가 있어서 곤란하다,' 이런 쪽으로 협상에 임하고 있습니다.

고속철도 사업이 진행이 되고 지하화가 확정이 된다면은…….

그래서 저희는 유리한 입장에서 조금은 협상을 유지하기 위해서 추진을 하고 있고요, 그쪽에서는 아직은 검토중이고 그런 상태에 있습니다.

宋完燮 委員 이것이 하루 이틀에 이루어지는 것도 아니고 이 내용을 보면은 '90년도부터 착공을 해서 '98년에 완공을 하도록 되어 있는데 이것이 많은 민원이 야기되고 있지 않습니까?

○經濟局長 朴城孝 그렇습니다.

宋完燮 委員 이런 문제가 고속철도만 믿고서 한다고 할 때에 고속철도가 설계 변경이 2년쯤 연장될 것이다 하는 것이 매일 보도가 되고 있는데 이렇게 될 때에 지역 주민들의 원성도 원성이지만 사유재산권 침해는 이루 말할 수 없을 것이다 이런 생각이 갑니다.

그래서 저희가 아까 국장님께서 말씀을 하셨습니다마는 지금 55만 1,000원에 입주를 시킨다고 하는 것은 대단히 어렵고요, 이것을 어떻게 과감한 지원이 있어야 될텐데 매일 이와 같이 풍성하게 시비를 얼마, 국비를 얼마 해 놓고 자랑만 하고 이것 뭐 되겠습니까? 이것이 뭔가 시정이 될 수 있도록 좀 적극 노력해 주시기 바랍니다.

○經濟局長 朴城孝 예.

○委員長 黃明珍 김용준위원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金容濬 委員 김용준위원입니다.

멀티미디어 산업단지 대전 유치를 위해 그동안 우리 시의회에서도 결의문과 건의문을 작성해서 중앙에 건의하는 등 많은 노력을 하고 매번 회기 때마다 거론이 된 바가 있습니다. 그 이후 시에서 멀티미디어 산업단지 유치를 위한 국장님의 추진실적을 좀 얘기해 주시고 멀티미디어 산업단지 대전 유치 당위성에 대해서는 그 동안에도 수차례 제시한 바있고 대전이 다른 도시 어느 곳에 비해서도 좋은 조건을 가지고 있다고 본 위원은 생각을 합니다.

교통의 요충지요, 엑스포 공원, 유성, 계룡산 등 주변 환경이 좋은 조건과 그리고 연구단지가 있고 과학기술대학, 충남대학교 등이 있으며 대전과학산업단지라는 최적의 후보지가 있습니다.

여기에다 정부 제3청사, 3군 본부 및 교육기관 등이 있고 본 위원이 생각하기로는 전국 어느 곳을 보더라도 이러한 최적의 조건을 갖춘 곳은 없으리라고 보는데 지난 6월과 7월사이에 시에서 유치를 위한 업무를 반짝 보여주는 것 같았었는데 요즘 잠잠한 것 같습니다.

지금 대전을 포함한 전국 3개 도시에서 유치를 위한 치열한 경쟁을 벌이고 있다고 알고 있습니다.

지난 6월 18일 대전 엑스포 과학공원 국제회의장에서 열린 멀티미디어 지식 산업 육성전략 포럼에서 이용설 정보산업연합회 회장은 대전이 최적지라고 기조연설을 했는데 9월12일 대전을 방문한 강봉균 정보통신부장관은 기자 간담회에서 멀티미디어 산업단지는 첨단기술 및 기술집약적 산업으로써 입지 선정방식도 지금까지와 다르다면서 대전의 경우 초고속 통신망이 서울서 대전까지 이루어져 있고 각종 시설계획에 있어서 정보통신분야에서 만큼은 상대적으로 최고 혜택지라고 말했습니다.

지역 균형개발 차원에서 고려되고 있지 않음을 강하게 시사한 바가 있는데 그 이후에 시에서 대전 유치를 위해서 대책을 가지고 추진한 사항을 말씀해 주시기 바랍니다.

○經濟局長 朴城孝 김위원님께서 그 사이에 경위에 대해서도 소상히 말씀을 하셨습니다마는 멀티미디어 산업단지 유치를 추진하고있는 부서가 지금 정통부입니다.

그런데 실제로 업무를 관장하는 부서는 정부기관이 아닌 미디어벨리추진위원회라는 위원회에서 이 업무를 관장하고 있습니다.

거기에서 입지를 선정하고 또 사업도 추진할 그럴 공산으로 되어 있는데요, 미디어벨리 추진위원회에서 지난번에 9월 중순경에 자료제출을 요구했습니다.

각 13개 시·도에 대해서 다 보냈으면서 기초자료라고 해서 추석 바로 직전에 한 3일의 여유를 두고 기본자료들을 제출하도록 요구해서 저희가 풍부하게 해서 자료를 제출한 바가 있습니다.

그리고 11월 초순에 미디어벨리 사업지 선정을 위한 유치 제안서를 설명하는 설명회가 있었습니다.

그래서 각 시·도에서도 국장이나 관련 과장들이 참석을 해서 다 들었습니다.

따라서 거기에 제안서 작성요목을 저희가 받아 왔고 11월 29일까지 제안서를 작성해서 제출하도록 되어 있습니다.

그래서 그 작업을 현재 진행중에 있고요, 그 사이에 시민들과 의회에서 많이 도와주신 덕으로 정보통신대학원의 입지는 지금 현재로써는 한국통신연구소의 주관 하에 하는 것으로 되어 있습니다.

일단은 정보통신연구소에 부설로 두고 점차 확대하는 것으로 되어있는데 그 정보통신연구소와 저희가 교감하기를…….

金容濬 委員 아니, 그러면 정보통신연구소는 정보통신부장관 소관내에 있지 않습니까?

○經濟局長 朴城孝 그렇습니다.

그래서 정보통신대학원의 업무추진이 여기에 있는 정보통신연구소가 주관이 되도록 주관자로서 이미 되었고 또 정보통신연구소에서는 그 연구소와 가까운 저희 산업단지내에 부지를 마련하기 위해서 지금 현장답사도 하고있고 노력을 하고 있습니다.

단지 정통부에서는 정보통신대학원을 추진하는 정보통신연구소에서는 한 20만평 정도로 목표를 두고 그 사업비를 따내려고 하는데 정부예산이 어렵다보니까 정통부에서는 한 4, 5만평이면은 되지 않는가 하는 차원에서 견해의 차이를 보이고 있습니다, 예산도 일부 있습니다마는.

그래서 저희가 제안한 아이디어를 가지고 그 분들한테 제안한 것은 일부는 저희 과학산업단지 토지와 연결된 그릴벨트를 같이 포함해서 사면은 사업비도 좀 적게 들이면서 부지를 마련할 수 있지 않느냐 하는 저희 아이디어를 제공해 줬고 그런 사업으로 추진을 하고 있습니다.

또 그것 뿐만 아니라 이것은 동향입니다마는 시스템공학연구소라는 것이 있습니다, 대전에.

그 연구소도 정보통신대학원과 연계하면은 서로 효율성이 크기 때문에 그 연구소도 희망은 저희 과학산업단지내로 한 10만평 정도를 확보할 의사를 가지고 나름대로 추진하고 있고 저희는 그것을 받아서 정보통신과 관련된 연구기능이 과학산업단지내에 우선 입주하고 정착을 하게 된다면은 다른 산업체들이 들어올 수 있는 아주 중요한 유인책이 됩니다.

그래서 그런 쪽에 지원을 하고 있고요, 어제도 사실은 제안서 작성과 별도로 미디어벨리 추진위원회 실무팀이 있습니다.

그러니까 입지선정 조사 실사팀이 있습니다.

실사팀이 어제 대전시를 방문을 했습니다. 어제 다섯 명이 두 시부터 와서 시장님께서 기초적인 설명을 하고 현장도 같이 갔습니다.

따라서 엑스포장도 견학을 시키고 그 옆에 국제전시구역과 미디어벨리가 연계될 수 있다 하는 것을 보여주고 과학산업단지도 그 일대를 전부다 차를 타고서 샅샅이 돌았습니다. 그래 저희로서는 충분한 시간을 가지고 우리 입지 우위성이나 또 자치단체가 이것을 직접하는 것이 훨씬 더 다른 시·도의 토개공이 한다든지 일반업자가 하는 것보다 훨씬 유리하고 또 투명성이 있고 그렇기 때문에 훨씬 유리한 입장이라는 것도 강조했고요. 저희 시에서 시의회나 우리 시정부나 시민들 모두가 이런 멀티미디어 산업단지가 들어온다면은 전폭적인 지원을 한다 하는 측면도 강조를 했고 토지값을 40만원 초반대로 내리겠다 하는 얘기도 귀뜸을 해줬습니다.

적극적으로 설득을 해서 어제 충분히 시간을 같이 갖고서 오늘 아침에 저희가 그 분들하고 헤어졌습니다마는 그런대로 하고 있고 지금 최근에 급한 일은 29일까지 제안서를 작성하는 일인데 저희가 전문적인 지식이 부족하기 때문에 충남대학교에 있는 소프트연구센타의 교수들하고 전자통신연구소에 관련연구원들하고 기술전문가들의 자문을 받아서 현재 작성중에 있습니다.

그래서 한 25일까지는 초안을 만들어 가지고 검토를 거쳐서 제출을 할 계획입니다. 제출을 하고 나서도 안심할 수 없는 부분이 다른 시·도에서도 경쟁적으로 하기 때문에 저희들은 빨리 연구소 부지를 좀 가시화 시켜가지고 다른 업체들에 대한 유인책들을 기정사실화 하는 이런 방향으로 전략을 쓰고 있습니다.

아울러서 그 사이에 농지법이 개정이 되면은 이제 수도권 이외의 지역에서 농지에 대한공단을 만들 때 농지나 산지에 대한 각종 부담금과 조성금을 면제해 주도록 지금 입안이 입법 예고되어 있습니다.

그렇지만 저희 과학산업 단지는 자칫하면은 혜택을 받지 못할 그런 위치에 처해 있습니다.

왜 그러느냐면은 적용대상의 범위를 각종 부과금을 납기가 도래하지 아니한 단지에만 적용한다는 그런 실무적인 확인이 있었습니다.

그렇게 될 경우에는 저희 과학산업단지는 납기가 이미 끝났고 연장한 상태에 있습니다. 그래서 적응대상의 여부가 불투명해 지고 불안해 지기 때문에 이미 그것도 관련 장관께 또 5개 부서에 건의서를 냈습니다. 아울러서 시에서도 냈고 또 상공회의소를 통해서 간접적인 건의를 내도록 해서 의견은 시장님께서도 직접 건의한 바가 있고 해서 건의는 내고 있습니다마는 그것이 입법예고가 된대로 우리 대전과학산업단지가 배제가 되면은 상당히 큰 아픔입니다. 상대적으로 여기는 더 나빠지는 것이 되지요, 그래서 기를 쓰고 우리과학산업단지도 적용대상이 되도록 입법예고 때에 포함이 되도록 이렇게 건의를 하고 있습니다. 그 금액 이 무려 413억원이나 됩니다.

따라서 한 50평을 공장용지로 볼 때에 평당 8만원이나 영향을 주는 막대한 금액입니다. 그래서 지속적으로 위원님들도 그런 쪽에 관심을 가져서 도와주시면은 고맙겠습니다.

金容濬 委員 잘 알았습니다.

본 위원이 보기에 좀 미흡한 것 같아서 촉구의 뜻에서 질의를 했습니다.

계속 멀티미디어 산업이 우리 대전에 유치될 수 있도록 국장께서는 만전을 기해 주시기 바랍니다.

○經濟局長 朴城孝 열심히 하겠습니다.

○委員長 黃明珍 김용준위원님.

지금 우리국장님이나 우리 위원님들은 감사를 하느라고 이마에서 땀도 내고 그러는데 뒤에 몇 분들은 졸고 있어요, 그러니까 지금 10분간만 정회를 하고 바람을 한 번 싹 쐬고 오면은 그런 태도나 졸음이 가실 것입니다, 그러니까 10분만 정회를 합시다.

어떻게 생각을 하십니까?

(「좋습니다」하는 위원 많음)

예, 10분간 정회를 하겠습니다.

정회를 선포합니다.

(17시 05분 회의중지)

(17시 17분 계속개의)

○委員長 黃明珍 의석을 정돈해 주시기 바랍니다.

계속해서 질의 답변을 실시하겠습니다.

질의가 있으신 위원님께서는 말씀해 주시기 바랍니다.

김용준위원님 말씀해 주시기 바랍니다.

金容濬 委員 업무보고 11쪽을 보시면 대전과학산업단지 조성에 관해서 있습니다. 이것에 대해서는 다른 위원님이 질의하실 때 대충 설명을 들었기 때문에 다음 것으로 넘어 가겠습니다.

산업정책심의관실에서 관내 5인이상 1,202개 중소기업체에 중소기업 애로사항에 관하여 설문조사한 것에 대하여 우리 국장님께서는 알고 계십니까?

거기에 대해서 답변을 해주시기 바랍니다.

○經濟局長 朴城孝 일반적으로 알고 있는 사항들이 설문의 과정을 거쳐서 실증화된 그런 자료라고 생각을 합니다.

대개 애로를 느끼는 부분이 알고 계시다시피 자금력 거기에 따른 담보문제 이런 등등이 많이 애로를 느끼는 것으로 파악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저희 자금을 이용하는 율도 일부는 몰라서 못 쓰는 분도 있고 또 알아도 담보력 때문에 못 사용하는 분도 있는데 사실 저희는 나름대로는 그 자금에 대해서 홍보를 많이 하고 있습니다.

신문도 내고 시보도 내고 또 각 1,300개 업개에 대해서 저희가 공문을 냅니다. '이런 자금을 운영하니까 활용하시라' 하는 한밭경제소식지를 통해서도 알려 주는데 그것이 끝까지 최고의 책임자까지 안 올라가는 경우도 있는 것 같고요, 그래서 홍보를 더 확실하게 해야 되겠다는 생각을 가지고 추진을 합니다마는 그렇게까지 해도 모르는 업체가 있는 것은 안타까운 일입니다.

金容濬 委員 그것에 관한 사항을 보면은 산업정책심의관실에서 애로 및 건의사항에 대하여 부서에 처리를 의뢰했는데 그 내용을 보면은 경영안정자금 및 구조조성사업 지원요건 개선, 중소기업 전용공단 조성, 중소기업 구조자금 상환 기간 연장, 제조업체 대표자 모임체 구성 등 일곱 건이 있는데 처리내용을 상세히 답변을 해 주시지요.

○經濟局長 朴城孝 아까도 말씀드렸다시피 자금관리 문제에 대해서는 아까도 답변을 드렸다시피 일부는 개선이 되었습니다.

되었고, 중소기업체 구조적기간 같은 것도 자금관계는 상환 조건을 연기하고 또 한 번 두번만 하던 것을 수시로 할 수 있도록 잔여금이 남으니까 그것을 위원회를 거쳐서 할 수 있도록 했으니까 개선이 되었는데 제조업체 대표자모임체라는 것은 제조업체가 등록된 것이 1,300개 입니다. 그런 측면이라서 저희 일반은1, 2공단에는 공단협의회라는 것이 있고요, 그런 부분이 있고 또 3, 4공단에는 입주업체 중심으로 해서 관리공단이라고 있습니다. 그런 부분이 있고 또 조합별로 조합장들이 따로 계획이 되어 있고요, 나름대로 소그룹의 규모별로 대표들이 형성이 되어 있는 것으로 봅니다.

金容濬 委員 그리고 산업정책심의관실에서 추진계획으로 있는 것이 있지마는 산·학·연 합동 우수사례에 대한 사례집을 발간할 계획으로 있고 중소기업육성 자금에 대한 효율적인 관리방안에 대하여 개선사항을 경제국에 통보한 적이 있는데 이 두 가지 사항에 대하여는 국장님께서 이미 분석과 검토를 거쳐 개선사항 내지는 그 동안 추진해 온 사례를 수집하여 책자로 나왔어야 할 사안이 아닌가 생각을 합니다,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經濟局長 朴城孝 산·학·연 사업을 저희가 4개 대학과하고 있습니다. 거기에 대한평가도 책자로 나옵니다.

두번째로 저희 자금관리를 전산화하자는 제안이 있었을 것입니다, 그것은 이미 저희가 구상하고 있고 추진하는 일인데 거기서 자료를 해서 배포가 되었습니다마는 어쨌거나 저희 중소기업 자금이 현재 수작업으로 이루어지고 하니까 관리도 어렵고 또 관리하는데 많은 애로가 있습니다. 따라서 지금 그것을 전산화, 자료화시키는 작업을 추진중에 있습니다, 현재 진행중에 있고요.

그것 성과품을 받으면 이것은 우리가 특별하게 용역을 발주한 것은 아니고 21세기 회원사가 하나 있는데 자원해서 그런 정도의 업무는 자기들이 시에 서비스하는 개념으로 소프트웨어를 개발해 주겠다고 해서 지금 추진중에 있습니다.

그것이 개발이 되면은 저희가 수작업을 하던 자금관리가 상당히 용이하고 편리하게 되리라고 봅니다.

金容濬 委員 본 위원이 보기에는 국장께서 분석과 검토 홍보를 위해서 업무추진 주관부서에서 이미 추진되었어야 할 사항으로 보아집니다. 관심도 부족인가 추진이 미흡한가 좀 석연치 않은 것이 있습니다.

많은 관심을 가지고 추진해 주시기 바랍니다. 이상입니다.

○委員長 黃明珍 이병찬위원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李丙贊 委員 이병찬위원입니다.

늦은 시간까지 수감 받으시는 공무원님들께 수고 하신다는 말씀을 드립니다.

위원장님 오늘 오정동 농수산물시장은 본위원이나 다른 위원들이 요구한 자료가 안 왔기 때문에 다음으로 일정이 잡혔지요?

○委員長 黃明珍 예.

李丙贊 委員 본 위원이 오늘 오정동 농수산시장부터 질의를 하려고 했는데 본 위원이나 다른 위원들이 자료 요구한 것이 아직 그쪽에서 안 왔기 때문에 이것은 다음으로 보류를 하고 이번 기한내입니다, 28일 안으로.

아까 정회의 소동을 일으킨 대전광역시 제2농수산물도매시장 건설 기본계획 및 관리운영 방안에 대한 용역보고서를 몇 가지 간단간단하게 질의를 드릴테니 대답도 간단간단하게 해 주시기 바랍니다.

우선 기본계획 29페이지를 봐 주시기 바랍니다.

본 위원이 맨 마지막에 하는 질의자로서 중요한 사안은 다른 위원들이 거의 질의를 했기때문에 본 위원은 몇 가지만 질의를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맨 처음에 노은동 제2농수산물시장을 4만8,000평으로 그 대지면적을 책정했었지요?

○經濟局長 朴城孝 예.

李丙贊 委員 그런데 여기 용역서에 보면은 3만 2,625평으로 줄었는데 그 줄게된 동기가 뭡니까?

○經濟局長 朴城孝 아시는 바와 같이 농수산물도매시장이 위치하는 그 지구가 노은지구입니다. 노은택지개발지구에 들어가 있다보니까 당초에는 대략 4만평 정도로 계상을 했었습니다만 실제로 개발과 연관해서 토지개발공사에서 저희한테 분할할 수 있는 토지면적이 줄게 되었습니다. 도로 내고 구획정리 사업을 하다보니까 면적이 줄을 수밖에 없는 그런 형편이 되었습니다. 확정적인 개발된 토지를 구획한 것이 아니고 한 4만평 정도금액에 맞춰서 추진하려고 했던 것인데 그것이 토개공에서 설계를 해 보고 자료를 빼보다 보니까 나머지 떨어지는 부지가 3만여평으로 되었습니다.

(위원장 황명진, 간사 김충효와 사회교대)

李丙贊 委員 37페이지를 봐 주시기 바랍니다.

37페이지를 보면은 입지별 타당성 분석을 해놨어요, '부지 확보 측면은 예정 부지로써는 충분한 부지로 확보되었으나 향후의 부지확보는 어렵게 되어있다.' 해서 이것이 매우 양호가 아니라 양호인 것으로만 나왔습니다.

지금 국장님 답변은 토지개발공사에서 분양할 수 있는 땅의 면적이 모자라기 때문에 4만 8,000평에서 줄었다는 얘깁니까?

○經濟局長 朴城孝 토지가 하고도 연관이 되고요, 지가하고 예산하고도 연관이 되고 거기에서 도로를 구획해서 했는데 그 부분이 산정해 보니까 3만 3,000평 정도 되더라고요. 그런데 여기에서 확장부지 가능성 얘기를 하고있는데 실제로 대전시에 도매시장이 하나만 있는 것이 아니고 이것을 하면은 제2도매시장이 됩니다. 기존의 도매시장이 한 2만 2, 3천평 정도 됩니다. 그런 기능에다가 제2도매시장 기능으로써 3만 3,000평 정도 하는 것은 큰 무리는 없다고 봅니다.

李丙贊 委員 본 위원이 생각하기로는 토지개발공사는 땅을 개발해 가지고 분양을 목적으로 하는 것이 토지개발공사입니다. 지금 오정동 시장이 작기 때문에 다음 시간에 짚고 넘어가겠지만 많은 무리가 있습니다. 가능하면은 부지확보를 많이 해 달라는 부탁을 드리고 29페이지 하단을 보면은 주차장계획이라는 것이 있습니다. '지족동 및 노은동 개발지구 일원에는 노외 주차장을 설치한다,' 라고 되어 있는데 그 면적이 평수로 3,649평 정도 됩니다.

그러면 본 위원이 노은지구개발 그 지역 출신이기 때문에 잘 아는데 이 용역을 하는 사람들이 3만여 평의 농수산물 시장을 만들면서 노외 주차장을 한 3만 6,000평을 설치한다 라는 것은 용역을 한 그 자체에 전문성이 없는 것이 아닌가, 그러면 노은동, 지족동을 개발해서 노외 주차장이라고 하면은 아파트, 개인주택 골목에다 차를 세워 놓으라는 얘깁니까 이것이?

○經濟局長 朴城孝 그 얘기는 아니고요, 계획된 부지내에 노상주차장을 얘기하는 것으로 확인되고요 또 일부 개소에는…….

李丙贊 委員 지하주차장이 없지요?

○經濟局長 朴城孝 있습니다.

李丙贊 委員 지하주차장이 몇 면입니까?

○經濟局長 朴城孝 390평으로 기억하고 있습니다.

李丙贊 委員 390평이면 몇 면이 나옵니까? 오정동시장이 754면으로 나와요, 390평이면 몇 면이 나와요, 그것이.

○經濟局長 朴城孝 주차장이…….

李丙贊 委員 예, 됐습니다.

이것은 경제국장님한테 추궁을 하는 것이 아니라 이 용역서를 꾸민 한국산업경제연구원이 이 용역 자체를 너무 소홀하게 다뤘지 않나 그런 측면에서 지적을 하는 것입니다.

다음에 50페이지를 봐 주세요, 이것은 오정동 농수산물관리소 소장님이 참고만 해 주셨다가 다음 자료에 이것을 내 주시기 바랍니다.

시장 제휴를 보면 법정 도매시장이 출하 장려금을 내게 되어 있는데 유독히 대전수산만 출하 장려금이 기재되어 있지 않는데 이 용역서가 잘못 된 것인지, 대전 수산에서는 정말로 출하, 장려금을 지급하지 않는 것인지 이것을 좀 체크를 해 주시기 바랍니다.

만약에 이것이 대전 수산이 출하 장려금을 내는데도 불구하고 여기에 기재가 안되었다면 이것도 산업경제연구원에서 이 용역을 작성하는데 소홀히 했다라는 것으로 간주가 되겠습니다.

다음에는 69페이지를 봐 주세요.

69페이지 중간에 '신설도매시장 참여 여부'이것 이 나와 있습니다. 수산물의 경우에 참여하겠다는 사람이 하나도 없습니다.

100%가 참여하지 않겠다고 나와 있습니다. 바로 이것은 뭐냐 이 책자 서두를 보면 이용역서 기본계획을 작성하는데 산업경제연구원에서 대전광역시 관계 공무원 농수산에 근무하는 관계자들로 나와 있습니다.

그러면 참여하지 않겠다가 수산물 정도에100%가 반대를 했다면 이것은 용역서가 잘못된 것인지, 우리 대전광역시나 기존 오정동수산물시장에서 경쟁의 제2도매시장이 생기니까 의도적으로 반대하지 않는가, 본 위원이 중도매인 명부를 자료로 요청해서 받았습니다.

전화상으로 또는 직접 만나본 그곳에 근무한 사람들은 참여를 하겠다고 하는 사람들이 절반 이상이 되었습니다.

그러면 이 용역서가 잘못된 것이 아니냐, 또 한 가지는 얼마전에 서울 시내버스 때문에 언론에서 많은 얘기가 나왔습니다.

서울 시내버스 요금인상 용역을 맡은 사람들이 생산성 본부 여기서 용역서를 작성할 때 서울 기존의 버스업자들한테 자료를 받아서했기 때문에 그 용역이 기본 버스업자들한테 로비를 당한 것 아니냐 해 가지고 지금 수사를 하고 있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또 한 가지는 경부고속전철 상지터널에 여러 가지 갱도가 있는데도 그 쪽에다가 터널을 내야 한다는 엉터리 용역이 나와서 정부에서는 국가적인 재정현실 공기의 연기 등으로 해서 손해배상을 청구한다는 언론보도도 있었습니다.

본 위원은 제2농수산물도매시장 기본용역을 보면서 과연 한국산업경제연구원이 용역비를 받으면서 이렇게 불성실하게 할 수 있었는가? 아니면 방금 말했듯이 대전광역시나 수산물에 근무하시는 분들이 여론조사에 응했을 때 의도적으로 오정동 수산물시장만 키우기 위해서 이것을 다 반대하지 않았나 하는 의혹을 강력히 제기를 해 봅니다.

이것도 용역 자체가 잘못된 것이라고 본위원은 판단을 합니다.

다음에는 79페이지를 봐 주세요. 이 부분은 용역을 맡은 분들한테 질타를 하는 것이 아니라 우리 경제국장님이나 여기에 관계되는 실·과장님한테 제가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도매시장 건설 추진 현황이 79페이지 하단에 있습니다.

타 도시에는 제2농수산물시장이 되어 있고, 되어 있지 않은 데는 지금 추진중에 아니면 신규착수를 다 했습니다. 유독 우리 대전시는 '97년이나 '98년에 시작을 한다고 하더라도 다른 타도시에 비해서 2, 3년이 늦었는데 100만이 넘는 우리 대전에서 장바구니를 채워야되는 농수산물도매시장의 계획이 노은택지개발로 인해서 그나마도 늦게 시작은 됐지만 그동안의 계획은 너무나 미약했다는 것, 이것은 집행부측에서 크게 반성을 하셔야 할 것으로 압니다.

다음에는 99페이지를 봐주시기 바랍니다. 소요시설별 규모산정 총괄표가 있습니다. 여기를 보면 청과, 채소 등등 여러 가지 수산 종류가 있는데 건어물 동이 누락이 되어있습니다.

그러면 우리 광역시에서 용역을 줄때 건어물을 제2농수산물시장에는 취급을 안한다고 용역 지침을 줬는지, 아니면 용역하는 사람들이 빼놓고 했는지?

여기서 잠깐 국장님의 설명을 듣겠습니다. 건어물동은 맨 처음부터 뺀 것입니까?

○經濟局長 朴城孝 어떤 지침을 빼라, 마라하는 지침은 없고요, 기준에 의해서 새로운 시설을 하기 때문에 좋은 아이디어를 모아서 포괄적으로 했지 지침 준 적은 없습니다.

李丙贊 委員 여기에는 건어물동이 분명히 없지요, 그러면 이것도 용역을 많은 산업경제연구원에서 실수를 한 것으로 본 위원은 생각이 됩니다.

단, 본 위원이 이 책자를 입수한 지가 일주일 밖에 안되었기 때문에 대충 읽고서 본 위원이 알아볼 만한 것만 이렇게 지적을 하는데 이런 용역보고서가 우리 대전광역시 950억을 투자해 가지고 먼 후대까지 남겨야 할 제2농수산물시장의 용역서가 이렇게 되면 안된다는 겁니다.

다음에는.

金容濬 委員 거기에 대해서 보충질의 좀 잠깐 하겠습니다.

이 용역비가 세워진 것이 몇 년도지요?

작년에 세워서 금년에 만들어진 것입니까?

○經濟局長 朴城孝 예, 맞습니다.

金容濬 委員 그러면 이것이 농수산물시장에 건어물판매장이 지금 기존, 지금은 생겼는데 전에는 없었지 않습니까?

○經濟局長 朴城孝 그것도 처음서부터 있었던 것은 아니고요 그 후에 …….

金容濬 委員 아니, 그러니까 그것이 세워진지가 불과 얼마되지 않고 작년도에 예산 세워 가지고 금년에 어떻게 된 것으로 알고 있는데, 결과적으로 '옛날 것보고 베낀 것 아닙니까?' 라는 얘기를 하고 싶은데.

李丙贊 委員 그래서 건어물동도 제2농수산시장으로다가 거기도 개설해서 날로 번창하는 우리 대전시민의 인구비례에 비해 가지고 건어물동도 제2농수산물 시장에서 활성화를 시켜야 된다는 말씀을 아울러서 드립니다.

다음에 108페이지를 봐주세요. 108페이지 수산물 경매 면적이 254평으로 되어 있습니다, 경매장이. 맞습니까? 254평으로 되어 있지요, 수산물 경매장이.

○經濟局長 朴城孝 예.

李丙贊 委員 밑에서 3번째 줄 보면?

그리고 거기서 401페이지를 한번 넘겨 보세요.

401페이지 중간쯤을 보면 중도매인 사무실경매 및 하역장이 283평으로 되어 있습니다. 그러면 경매장하고 하역장이 283평 두 개를 합쳐 283평 밖에 안된다는 얘기입니다.

그래서 본 위원은 현재 기존에 있는 오정동수산시장의 경매장을 자료를 하나 받아 보았습니다.

1,980㎡ 한 600평됩니다.

그러면 오정동시장보다 더 크게 개설을 하는 제2농수산물시장에 수산물 경매장이 겨우 254평 밖에 안된다는 것은 전자에도 말씀을 드렸지만 오정동 수산물시장이 독보적인 역할을 할려고 혹시 이 용역으로다 로비를 하지 않았나 아니면 제가 사적으로 경제국장님한테도 전화를 드렸습니다만 제2농수산물 시장에는 수산시장이 안 생길 것이다 하는 시민들의 우려 섞인 유언비어가 퍼지고 있습니다. 또 본 위원이 여기서 더욱 정확하게 이 용역이 잘못 됐다는 것을 알아보기 위해서 사방팔방 법조문을 제가 하나 발췌를 했습니다.

농수산물도매시장 및 공판장 시설기준이라는 법조항 31조를 보면 인구가 30만 미만, 30만 이상 또 100만 미만, 100만 이상으로 되어있습니다.

청과류나 축산은 제가 범위가 너무 넓기 때문에 아직 알아보지 않았고 범위가 작은 수산시장만 알아 봤다는 것을 전제로 말씀을 드리는 것입니다.

100만 이상을 가진 곳에서는 지금 오정동시장에서 확보하고 있는 1,980㎡ 이것이 법정시설기준입니다.

관리소장님 잠깐 이쪽으로 와 보세요.

죄송합니다. 이것이 바로 제가 바로 말씀드린 공판장시설기준 31조 관련한 법규입니다. 100만 이상은 1,980㎡ 맞지요?

○農水産物管理事務所長 申鉉昶 예.

李丙贊 委員 그러면 이것이 대개 590여 평됩니다, 600평 됩니다.

그러면 이 용역서에는 이것이 경매장입니다.

여기 경매장을 보면 254평으로 되어 있습니다, 용역서에.

예, 됐어요.

그러면 제가 이런 지적을 왜 하느냐면 이용역서는 한마디로 말해서 법정 시설 기준조차도 무시하고 이것을 주먹구구식으로 했다는 것이 백일하에 401페이지에서 드러나는 것입니다.

그러면 우리가 다른 시·도는 이미 착수를 했고 신축중이고 우리 대전시만 2, 3년 늦게 100만 인구 이상을 갖고 있는데도 이렇게 늦게 하고 950억이라는 막대한 재정을 투입해서 짓는 농수산물시장이, 시장의 용역을 많은 산업경제원에서 법적시설기준을 무시한 채 이런 용역이 나왔다는 것은 용역자체가 이상 있는 것 아닌가, 이렇게 크게 걱정을 해 봅니다.

다음에 232페이지를 봐주세요.

아까는 건어물동을 총괄표에 안 넣었는데 232페이지 중간 3항을 보면 기능의 활성화를 위해서 제2도매시장으로 이전하여 대전 광역유통권 개념으로 물동량을 처리할 수 있도록 하는 것이 바람직하다고 이렇게 나와 있습니다. 용역은 시작과 끝의 결론이 이론이 정립되어서 타당하다고 그렇게 해야 타당한데 이용역서는 앞뒤가 잘 안맞고 있습니다.

그리고 273페이지를 봐 주세요. 전국 축산물도매시장 현황이라고 있습니다.

여기를 보더라도 축산 및 화훼의 현황은 나왔는데 농수산물 이 부분은 용역 대상에서 빠져 있습니다. 이것을 보면 산업경제연구원이 용역의 능력이 없다는 것으로 판단이 됩니다.

그리고 수산 시장의 비율을 보면 법적 평수의 48%가 미치지 못하고 청과류나 채소에 비해서는 14% 밖에 평수가 충족이 안된다 이용역서가 이렇게 되어 있습니다.

그러면 경제국장님께서는 업무보고서 제14페이지를 보면 기본계획안을 확정해서 기본계획 확정 승인을 신청했다고 했는데 이것을 농림수산부에 신청했다는 얘기입니까?

○經濟局長 朴城孝 그렇습니다.

李丙贊 委員 그러면 기본계획을 이 책자를 말하는 겁니까?

또 한 가지 총괄적으로 답변해 주시기 바랍니다.

이 기본용역이 나와 가지고 저희 산·건 위원장님은 참석 하셨나 몰라도 관계 공무원이나 시의원들한테 한 번쯤은 보고대회를 가져서 전자에도 말했지만 950억 이자는 막대한 재정을 들여서 하는 겁니다.

이런 것이 확정신청을 했다면 수산물경매시장도 기준 평수에도 미달하고 건어물동도 없고 이런 등등을 조사해서 변경 신청을 해 가지고서 확정승인을 한 것인지 또 이 용역보고서에 제2도매시장에는 수산물시장이 안생겨야 한다는 것이 100%대전시의 시민의견으로 나와 있는데 이런 것은 어떻게 검증을 거치셔서 확정승인 신청을 내셨는지?

○經濟局長 朴城孝 수산동을 2,210평을 포함해서 저희가 냈습니다.

수산동을 개설하고 하는 것으로 포함해서저희…….

李丙贊 委員 몇 평요?

○經濟局長 朴城孝 2,210평입니다.

李丙贊 委員 아니, 경매장만은 몇 평이에요?

거기는 하역장이니 뭐니 다 이런 것을 포함해서 2천 몇 평이지요?

○經濟局長 朴城孝 그렇습니다.

면적도 포함해서 그렇습니다.

수상동에 들어가는 기능들을 다 포함해서2,210평으로 자료를 냈습니다.

李丙贊 委員 경매장은 몇 평으로 되어 있습니까?

기본설계에 경매장이 생명인데 2,100여 평중에서 경매장이 몇 평이라고 그것이 되어 있어야지요? 청과나 수산이나 모든 것이 주차장, 냉장실, 저빙실, 오물처리장, 위생시설, 사무실 등등등이 많습니다.

그중에서 분야별로 승인 신청을 냈어야지 그것이 나오는 것이지,

○經濟局長 朴城孝 그 내용이 세부적으로 있을 것인데요.

제가 지금 못 찾아서 그렇습니다.

李丙贊 委員 우리 경제국장님이나 관계 실·국장님들이 이 용역서대로 무모하게 이렇게 진행시키리라고는 생각이 안됩니다만 엄청난 사업을 벌리면서 경매장이 각 경매장이 기본 법정규정은 지켰나 알았어야지요?

金容濬 委員 농정과장님!

이 자료를 받고서 검토를 해 본 사실이 있습니까?

(○農政課長 李鍾學 집행부석에서 -예, 검토는 일단 했습니다.)

검토를 했는데 우리 이병찬위원님께서 일주일 전에 받으셔서 이런 지적을 쭉 해 주셨는데 사실 집행부서에서 더 많은 지적을 검토를 해서 연구를 해야 되는데 한 가지도 모르고 계셨다는 얘기요, 지금까지.

시정하도록 지시도 안했다는 얘기입니까?

李丙贊 委員 거기는 백번 봐도요 280평이에요. 280평도 거기서 조금 빠졌고 이쪽보면 254평으로 되어 있단 말이에요, 254평으로. 그러면 100만 이상은 약 600평이 되어야 되는데 그러면 이런 용역서를 보고서 우리도 서울시나 고속철도 경부고속철도 공단같이 이 용역한 사람한테 이런 엉터리 용역보고서가 있냐고 손해배상 청구할 용의가 있습니까, 없습니까?

○經濟局長 朴城孝 지금 이위원님께서 상당히 방대한 자료를 빨리 섭렵하셔서 여러 군데를 지적을 해 주셨습니다.

저희가 이제 소상히 알지 못하고 충분이 파악하지 못한 점이 죄송스러운데요, 그 지적하신 사항들을 일일이 확인을 해 가지고 다시 한번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李丙贊 委員 아니, 여기 확정 승인 신청을 했다면서요, 저 14페이지 업무보고서를 보면? 우리 대전광역시 경제국 위신이 있지 농림수산부에다 확정승인 신청을 해놓고 지금 이거 정정해서 올리면 되겠습니까?

그래서 아까요 김용준위원님이 화를 내신 것도 이런 책자가 나왔으면 서류상으로는 산업건설위한테 줬다고 되어 있는데 이거 받아본 사람이 없습니다.

오늘 만약에 오정동 농수산물시장의 자료가 다 들어와서 그것하고 이것하고 결부를 시킨다면, 제가 하두 어이가 없어서 말이 막힙니다.

오정동 도매시장관리소장님한테 묻겠습니다.

이 용역보고서 산업경제연구원에서 여론조사를 하러 농수산물도매시장에 나타났었습니까? 기억이 없으시지요?

○農水産物管理事務所長 申鉉昶 예, 기억이 없습니다.

李丙贊 委員 그러면 이 사람들이 우리 관리사무소 직원들한테는 안물어 보고 도매법인 및 중·도매인들한테만 물었으니까 이렇게 엉터리 용역보고서가 나오는 거예요.

○農水産物管理事務所長 申鉉昶 한 번 왔다 갔습니다.

李丙贊 委員 한 번 왔다 갔습니까?

○農水産物管理事務所長 申鉉昶 예.

李丙贊 委員 거기 와서 무슨 자료 같은 것 갖고 간 적 있습니까?

○農水産物管理事務所長 申鉉昶 운영규정이 바뀌어 가지고 저도 거기에 대한 내용을 확실히 말씀 못 드리겠습니다.

○經濟局長 朴城孝 아마 위원회를 할때요, 기억이 상기가 되는데 위원회…….

李丙贊 委員 제가 한심스러운 것이 뭐냐하면 이 용역 보고서를 보고서 우리 경제국뿐이 아니라 우리 대전시에서 1년에 용역비가 지출되는 것이 수백억이 됩니다.

만약에 여타의 용역이 다 이런 식으로 나온다면 교통국에서 며칠전에 교통환경연구대회용역도 보니까 이런 식으로 나옵니다.

기존업자들한테 여론조사를 하는 용역은 기존업자한테 이득만 추구해 줄 뿐이지 이거 안되는 것이지요.

대전시민한테 제2농수산물시장이 저쪽에 생겨야 되느냐, 안 생겨야 되느냐? 물을 때 반대하는 사람은 별로 없다라고 봅니다.

왜 경쟁의 장소가 그런 것이 생겼을 때 우리 시장 경기가 활성화가 되는 것이지 한 군데에서 이렇게 독점을 할려고 정보를 잘못줬다라고 저는 이렇게 생각이 되면은 경제국장님은 우리도 서울특별시나 경부고속철도공단같이 이 사람들한테 이 용역을 믿고는 도저히 기본계약이라고 생각할 수 없으니 손해배상을 청구하실 용의는 있습니까, 없습니까?

○經濟局長 朴城孝 아마 위원님께서 여러 가지로 지적을 해 주셨는데요, 이런 부분도 있지 않을까 생각이 됩니다. 이 권역을 설정할 때 100만이 넘는 도시에서 하나의 도매시장을 건설 할 때의 기준치하고 100만이 넘지만 도시가 두 개의 도매시장을 건설할 때의 기준치는 그 관할 권역의 범위로 설정되어 가지고 기준이 다를 수도 있지 않는가 하는 생각을 해 봅니다.

李丙贊 委員 박국장님!

우리가 지금 100만이 아니라 130만이에요. 여기에 보면 지금에 있는 건 30만의 인구에 적합하다고 볼 수 있는 거 아닙니까?

○經濟局長 朴城孝 하여튼, 이런 경우로 나올 수 있지요, 도매시장이 두 개가 생기니까 권역별로 보면 각 권역별로는 한 곳, 아마여기 보고서에는 그렇게 예상한 것 같은데요. 2006년에 권역별 인구를, 1권역은 96만 6,900명이 활용하는 걸로 보고 2권역으로 나눠서 2권역은 83만 3,100명으로 추정을 해서…….

李丙贊 委員 국장님, 우리 대전광역시에서 제일 공간이 많은 데가 서남부 개발권이지요? 1,070만평 아닙니까?

○經濟局長 朴城孝 그렇습니다.

李丙贊 委員 지금 이쪽 구도심권은 아까 김충효위원도 말씀을 하셨지만 상권도 줄고 인구가 지금 줄고 있습니다, 동구 같은 데는.

대전이나, 유성이나, 서구 같은 데는 인구가 늘고 있습니다.

그 용역도 저희가 지적을 하려다가 이렇게 안한 겁니다.

왜? 현장체험을 둔산동이나 이쪽의 유성으로 인구 느는 비율을 절대로 1권역, 2권역 해서 그거 조사한 것도 본 위원으로서는 이 지역에 살고서 눈으로 인구가 느는 걸 보는 사람으로서는 그것도 못 믿는 겁니다.

○經濟局長 朴城孝 인구라는 게 사실 추계입니다. 추계인데 아마 도시계획 파트에서 인구 추계한 것을 이용해서 추계했을 거라고 봅니다.

李丙贊 委員 그러면 국장님 이거 확정 승인 신청낸 걸 어떻게 할 겁니까?

지금 본 위원이 지적한 걸 타당성을 다시 관계 공무원들하고 검토를 해서 확정 승인 신청한 걸 다시 신청하실 용의가 있습니까? 없습니까?

○經濟局長 朴城孝 문제가 있다면 수정계획을 내야지요, 당연히.

李丙贊 委員 그럼 본 위원이 지금 얘기한 건 의혹이 지금 문제가 없다는 겁니까?

○經濟局長 朴城孝 아닙니다, 말씀하신 내용은 다 듣고 지금 정리를…….

李丙贊 委員 정정을 할 겁니까? 안할 겁니까?

○經濟局長 朴城孝 정리를 해 놨는데요, 저희가 더 다시 확인을 해 볼 부분이 있지 않겠습니까?

李丙贊 委員 정정이나 확인을 해서…….

○經濟局長 朴城孝 문제가 있으면 재수정을 내겠습니다.

李丙贊 委員 정정을 해서 우리 산업건설위원회에 와서 다시 한 번 보고를 드리고 확정승인 신청을 이걸 보류해 주십시오.

본 위원이 알기로는 노은동 택지개발 하는 데가 올 겨울에는 거기가 공사가 지금 못들어 갑니다.

○經濟局長 朴城孝 그렇습니다.

그건 또 세부적인 실시계획을 또 해야됩니다, 이건 기본계획에 대한 승인 신청을 한 거고요.

李丙贊 委員 그럼 경제국장님이나 농정과장님이나 관리소장님은 이 용역보고서를 읽어 보고, 몇 프로 믿으셨습니까? 읽어 보셨습니까?

○經濟局長 朴城孝 용역 보고 받을 당시 읽어 봤습니다.

李丙贊 委員 다 읽어 보셨어요?

○經濟局長 朴城孝 예, 제가 읽어 봤습니다.

李丙贊 委員 본 위원이 지적한 사항 이외에 국장님은 더 지적사항이 많았습니까, 다 수긍이 갔습니까?

○經濟局長 朴城孝 물론 제가 식견이 부족해서 그런지 제대로 안 읽어서 그런지 모르겠습니다만 그 당시에는 듣고 나름대로는 정리를 해 봤습니다만 그 토론도 했습니다, 그 위원회 할 때, 수산동의 문제도…….

李丙贊 委員 본 위원이 청주하고 충주도가 봤습니다.

충주 같은 데는 10월달에 282평의 건물을 지었습니다, 충주같은 데는.

그럼 거기 인구가 얼마냐, 지금 30만입니다.

그럼 아까 국장님은 100만 이상이라 할지라도 오정동 제1농수산물 시장이 있기 때문에 이 건 100만 수준이 안된다라고 말씀을 하셨는데 그 말을 내가 그대로 받아 들인다면 254평이요, 법정 기준은 300평이어야 되는데.

그러면 지금 여기 오정동 시장에, 오늘 오정동 시장을 질의를 안하기로 했지만 지금 작아서 난리가 나는 것 아닙니까?

그러면 저기다가 제2농수산물 시장은 지금100만 인구로 보면 안되고 서남부개발권이2002년, 2006년까지 개발됐을 때 또 오정동제2농수산물도매 시장 같은 전철을 밟지 않을려면 이 기본계획이 이 정도 갖고는 안되는 거다, 이거 전면 재검토를 하실 용의가 있어요, 없어요.

○經濟局長 朴城孝 하여튼, 위원님께서 여러 군데를 지적해 주셨습니다.

李丙贊 委員 아! 전면 검토를 해 보실 용의가 있어요, 없어요?

○經濟局長 朴城孝 지적하신 내용에 대해서 저희가 또 확인하고 저희가 이해를 해 가지고 설명드릴 부분이 있으면 다시 설명을 드리고 위원님께서 지적하신 부분이 맞다면 당연히 그렇게 수정을 해야되리라고 봅니다.

저희한테 일단은 시간을 주시는 걸로 해 주시기 바랍니다.

金光雨 委員 이위원님 보충질의 하나 합시다. 지금 용역회사 대표되는 사람을 불러서 우리한테 설명회를 해 줄 수 있습니까?

○經濟局長 朴城孝 협조를 구해 보겠습니다.

용역회사가 개인회사가 아니고 정부에 출연한 기관이기 때문에 …….

金光雨 委員 지금 우리 이병찬위원님이 말씀하시는 거하고 우리 국장님이 말씀하시는 거 하고는 제가 볼 때 국장님께서는 "더 연구 좀 해 봐야겠다." 이렇게 말씀을 하시는데 우리 이병찬위원님이 지금 현재 질문하시는 그 내용을 보면 차이점이 너무 많아요, 저희들이 생각해도.

그러니까 이 용역회사를 한 번 불러다가 저희 산업건설위원들한테 설명회를 하셔서 타당성이 있는 건 저희들이 인정을 하고 만약에 그게 이것은 틀린다 할 때는 저희들이 시정할 수 있게끔 한 번 설명회를 갖는 걸 본 위원은 원하는 건데 국장님 할 수 있습니까?

○經濟局長 朴城孝 예.

李丙贊 委員 그럼 박국장님, 공판장 시설기준에 크게 미약하는 경매장 있지 않습니까?

○經濟局長 朴城孝 예.

李丙贊 委員 이것이 254평 밖에 안되는데 이것도 검토대상입니까, 잘못줬다고 인정을 하시는 겁니까?

○經濟局長 朴城孝 하여튼, 위원님께서는 최근에 이 내용을 숙지하셔 가지고 상당히 많은 걸 지적하셨습니다만 사실 저희는 이 내용을 위원님 지적하시는 대로 따라가기도 바쁜 실정입니다.

따라서 시간을 좀 주시면 지적하신 내용을 저희가 다시 재확인하고 검토하겠습니다.

李丙贊 委員 어허, 이거 큰일 났구먼, 용역책자가 와도 국장님이나 과장님한테 누가 요약해서 지적을 해 갖고서 보고하는 체계도 지금 없어요?

이렇게 하고 우리 대전시에서 해마다 막대한 용역비가 지출이 되는데 이 용역자체를 이거 어떻게 믿어요, 이거.

○經濟局長 朴城孝 일용 권역별로 분할을 했다는 전제가 성립됐다는 말씀을 다소 드렸습니다만 물론 이 권역을 잘 설정했느냐 안했느냐 하는 또 시각의 차이가 있을 수 있습니다.

李丙贊 委員 그건 시각의 차이가 아니라 식구가 열인 사람은 열 명에 맞게 집을 지어야 해요.

○經濟局長 朴城孝 예.

李丙贊 委員 그러면 우리가, 국장님 참 답답하시네.

우리가 가정 주택이나 빌딩을 짓더라도 건축법에 준해서 짓지요?

○經濟局長 朴城孝 그렇습니다.

李丙贊 委員 건축법에 준해서 짓지요?

○經濟局長 朴城孝 예.

李丙贊 委員 식구가 많다고 해서 주거지역에다가 70%는 지을 수 없는 겁니다, 60%밖에 못 짓는 겁니다. 70%를 지으면 불법건축물 해서 뜯겨요.

그럼 이것이 시설 기준의 31조에 의한 이 평수는 당장 수산물 시장을 개장하더라도 그 평수가 남는다 할지라도 이 시설기준이 있어야 허가가 나는 것 아닙니까?

○經濟局長 朴城孝 그렇습니다.

李丙贊 委員 그런데 아까 국장님은 이쪽에 지었으니까 여기다 집 짓는다고 하는 얘기는 이건 안되는 얘기지, 이건.

어떻게 답변을 그렇게 해요. 봐요, 집을 여기 다 지을 때도 건축법을 지켜야 되고 저 쪽에다 지을 때도 건축법을 지켜야 되는 겁니다.

노은동에다 지을 때도 이 기준치는 지켜야 이게 되는 겁니다, 이게.

시인하시겠습니까?

○經濟局長 朴城孝 글쎄요, 이런 부분이…….

李丙贊 委員 글쎄라니요, 국장님 이리 와봐요.

○經濟局長 朴城孝 한 도시에서 도매시장이 여러 개 있다고 할지라도 도시 전체 면적을 가지고 따져야 되는 건지 활용 건을 말고 줘야 되는지 모르겠네요.

金容濬 委員 감사 받는 태도가 지금 돼 있지 않습니다.

李丙贊 委員 아니, 법정기준 법조항을 내보여도 "이거 잘못됐습니다."

그럼 본 위원이 이걸 다른 데서 인쇄해 갖고 왔다는 얘기요?

○經濟局長 朴城孝 맞는 지적이신데요, 하여튼 제가 설명을 드릴 수 있는 것을 들어 보시기 바랍니다.

예를 들면…….

李丙贊 委員 이 용역이 잘못됐다고 시인을 해야지요, 법정기준이고, 시설면적이.

○經濟局長 朴城孝 법정기준, 시설면적 그 부분을 가지고 말씀드리겠습니다.

예를 들면 한 도시에 인구를 수정을 해서 도매시장의 개수를 나눌 거고 그렇게 할 겁니다.

지금 현재는 100만이 넘지요, 저희가 130만인데.

지금 제1도매시장이 규모가 지금 협소하고 그러니까 제2도매 시장을 건설하는 겁니다.

그런데 제2도매시장을 건설할 때도 똑같이 대전시민이 다 활용하는 걸로 면적을 선정한다면 기존 도매시장은 역할이 중복이 되겠지요.

그런 차원에서 볼 때 활용건의 1도매시장과 2도매시장의 활용건을 개념적으로는 추정을 해서 거기에 따른 시설지원을 하는 것이 어쩌면 경제적 일수 있습니다.

예를 들면 두 개를 똑같이 130만 시설이 이용하는 걸로 똑같이 한다면 어쩌면 과잉일 수도 있는 부분이 있을 겁니다.

그런 차원에서 이 보고서는 제가 보고 받기에는 2006년의 인구를 1 권역인 1 도매시장권역에서는 아직도 많은 걸로 봐서 96만명으로 봤고요.

제 2권역인 2도매시장에서 사용하는 범위는 83만명으로 봤기 때문에 그 기준을…….

李丙贊 委員 박국장님, 거기 잠깐요.

지금 이상한 이론을 펴시는데 오정동 도매시장이 수산물도매시장이, 거기는 1,980㏊로 법정 평수가 나와 있습니다, 나와 있지요?

그러면 저쪽은 전체의 면적이 오정동 시장보다 만여평 더 크게 돼 있지요?

○經濟局長 朴城孝 예.

李丙贊 委員 그런데 수산물 경매시장은 여기에 절반밖에 지금 안 되어 있어요, 이 용역수로 보면 254평이니까.

○經濟局長 朴城孝 하여튼…….

李丙贊 委員 그러면 그거 하나만 보더라도 국장님이 지금 전개하는 것은 이 용역서를 합리화시키려고 하는 이론이지.

○經濟局長 朴城孝 어떤 것을 고정한다는 의견이 아니고요, 위원님이 지적하신 모든 내용들을…….

李丙贊 委員 오정동 도매시장 지금 복잡합니까, 안 복잡합니까?

○經濟局長 朴城孝 복잡하지요.

李丙贊 委員 주차장이 있습니까, 샤워 시설이 있습니까? 올 여름에 가보면 전기를 말이야 승압장치를 안해 갖고서 선풍기도 안돌아 가고 화장실을 들어가면 거기 화장실 들어 갈 사람이 아무도 없어요.

그럼 박국장님 하시는 말씀은 지금 이 용역보고서를 합리화시키려고 한단 말이지.

그렇다면 아까 제2농수산물시장에다는 수산물시장이 없다라는 여론이 …….

○經濟局長 朴城孝 그렇지 않습니다, 있습니다.

李丙贊 委員 그건 또 어떻게 생각합니까? 용역보고서 잘 됐다고 생각합니까?

○經濟局長 朴城孝 어쨌거나 수산시장을 개념을 넣어서 사실 결정을 했거든요.

지금 지나간 얘기가 어떤 것이 있을지 모르겠습니다만 수산시장의 필요성도 위원님도 제기를 하셨고 또 그런 사항들이 포함은 돼있습니다.

지금 저희가 확답을 못 드리는 것은 이 위원님이 지적한 얘기가 맞지 않다, 맞다는 차원을 떠나서 저희로써는…….

李丙贊 委員 예, 알겠습니다.

제가 끝마무리를 짓겠습니다.

본 위원도 우리 지역의 시의원이고 개인 이병찬이가 얘기를 하는 것이 아니라 시민의 심부름꾼으로서 이 지역을 사랑하는 사람으로서 얘기를 하는 겁니다.

공무원들께서도 본 위원보다는 이런 용역보고서에 대한 전문성이 본 위원보다 몇 배 더 많으시라고 보고 있습니다.

본 위원이 지적한 거 이외에도 전문성을 가진 공무원들께서 심도있게 이것을 관찰을 하시고 다음 업무시간에라도 다시 여기에 대해서 논의를 하고 아까 마지막으로 몇 가지가 확실하게 증거가 나왔으니까 한국산업경제연구원한테 엄청난 추궁 내지는 신중을 기하지 않았다는 질타를 해 주시기를 바랍니다.

○經濟局長 朴城孝 알았습니다.

李丙贊 委員 나머지 사항은 다음 날짜에 잡히는 오정동 제1농수산물 시장 감사 때 그때 나머지는 짚기로 하겠습니다.

제가 맨 마지막으로 질의자가 돼서 시간이 많이 갔는데 두 가지만 빨리빨리 질의를 하겠습니다.

행정 감사자료 33쪽을 보면 관광 안내판이 9개소가 있다고 했습니다.

그래서 본 위원이 9개는 다 다녀보지 못했고 대전 TG의 관광 안내판을 제가 직접 가 봤습니다.

우리 대전시가 재정적으로 많이 열악하고 부채가 많아서 모든 돈을 재정을 아껴써야 되는데 이 대전 TG의 안내판이 전문인들한테 지금 싯가를 물어보니까 6, 7천만이 든답니다.

그런데 제가 사진을 하나 찍어 왔는데 이 나무 뒤에서 이렇게 숨어 있어요, 나무 뒤에서 숨어 있다고 이게.

밑받침이 대리석으로 1m 20되고 가로가 5m 60, 높이가 한 5m됩니다.

이게 언제 해 놨는지 글씨는 다 퇴색돼 있고 이 까치상 뒤에 있는 거요, 나무에 가려서 안보여요.

그러면 대전상품 팔아주기, 대전사랑 등등의 운동을 많이 펼치는 우리 대전시에서 이런 대전의 입구 관문에다가 이걸 세운다면 제대로 앞에다 이렇게 딱 세워야지 나무 뒤에다가 지금 이걸 대리석으로 이렇게 하고 제작하려면 6, 7천만원씩은 들어 간다는데 나무 뒤에다 이렇게 세워놓으면 되겠습니까, 이거?

○經濟局長 朴城孝 옳은 지적이십니다.

李丙贊 委員 이런거 어떻하실 거예요?

○經濟局長 朴城孝 지적하신 장소를 확인해 가지고요, 개선방안을 찾아서 별도로 설명 드리겠습니다.

李丙贊 委員 이거요, 빨리 옮기세요. 빨리 옮기시고 여타의 여덟 개도 퇴색 내지는 그것이 폐허가 됐는지 이런 현실이 벌어지지 않았는지 이것도 좀 참고로 해 주시기 바랍니다.

그리고 마지막으로 한 가지만 더 질의를 드리겠습니다.

업무보고서 17페이지, 행정사무감사자료 54페이지를 보면 도시가스에 대해서 나오고 있습니다.

지난번 9월달에 저희가 충남도시가스 업무보고 받으러 갔을 때 여타의 시보다 가정용이 우리 대전시가 제일 비싸다는 지적을 할 때 국장님도.

○經濟局長 朴城孝 취사용입니다.

李丙贊 委員 취사용, 가정용 취사용, 국장님은 항상 말씀에 9월달 정도면 요금이 조정된다고 했는데 그 안에 충남도시가스하고 어떻게 가정용, 취사용 어떻게 절충을 해 보셨습니까?

○經濟局長 朴城孝 매년 8, 9월경에 도시가스 요금을 조정하는 계기가 됩니다.

그런데 금년에 신청이 들어 왔습니다만 아직 위원회를 열지 않고 있습니다.

취사용의 높은 가격이 지정돼서 지적을 하셨는데 다른 부분하고 이게 어떻게 설명드려야 될지 모르겠습니다만 한쪽 가격에 포함되는 금액이 내려가면 다른 쪽 가격이 올라가야 합니다.

전체 평균가격을 놓고는 똑같으니까요, 이쪽을 내리면 이쪽은 올라가야 합니다.

그런 상황에서 볼 때 저희가 취사용을 조금 높이고 다른 것을 낮춘 이유는 취사용에서 실질적으로 소요되는 월간 금액이 한 3,000원정도의 안팎에 있습니다.

그래서 그것은 큰 비중을 두지 않기 때문에 난방용이나 많이 쓰는 부분에서의 혜택을 받도록 하고 있는 취지에 있어서 취사용이 다른데 보다 더 높은 걸로 돼 혜택을 받도록 하고 있어서 취사용이 다른 데 보다 더 높은 걸로 돼 있습니다.

李丙贊 委員 지금 우리가 가정용이 몇 세대나 됩니까? 여기 실적을 보면 1만 4,700세대로 나와 있지요, 아니, 14만 7,000 세대로.

○經濟局長 朴城孝 예.

李丙贊 委員 이것이 언제, 10월 31일 현재의 통계입니까?

○經濟局長 朴城孝 예, 그렇습니다.

李丙贊 委員 그러면 우리가 9월 30일날 충남도시가스를 갔는데 충남도시가스에서 자료 나온 거 보면 14만 8,000세대에요, 어떻게 1,000세대씩 차이가 나요?

이거 몇 월달 거 베낀 거에요, 이거.

충남도시가스에서는 9월 30일부로 14만 8,000세대라고 했는데 어째 한 달만에 세대수가 한 천여 세대 줄었다는 거에요, 뭐에요, 이게.

이거 잘못된 거에요, 충남도시가스에서 가정집을 천 세대 더 많다라고 할리는 없을 겁니다. 이 사람들이.

○經濟局長 朴城孝 위원님, 지금 제가 죄송스러운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이게 숫자가 잘못됐습니다, 전체적인 숫자가 14만 7,207로 돼 있는데 가정용도 있고 아랫 것도 포함하면 인쇄 자체가 이게 잘못됐습니다.

李丙贊 委員 예, 됐습니다.

우리 대전시는 다른 시에 비해서 주택 취사용이 1루베당 325원 42전으로 서울, 인천 다른 데보다 23원 52전이 더 비싼 걸로 나와 있습니다.

그러면 9월 30일날 우리가 충남도시가스를 갔을 때 이제 적자에서 흑자로 돌아 왔습니다.

충남도시가스에서 맨 처음에 창업을 할 때 500여 억원이라는 돈을 투자를 한다고 했는데 지금까지 총 투자한 것이 한 380억됩니다.

500억을 투자 안 하고서도 '93년도부터 손익분계점이 지나서 이득으로 이게 오고 있습니다.

그러면 아까 국장님이 가정용, 취사용은 한달에 몇 천원씩 밖에 안 나온다고 했는데 아니, 가정주부들이 텔레비전 수신료, 수도료, 이런 거 다 합쳐 갖고 이게 몇 만원되면 엄청한 금액이에요, 이것이.

그러면 다른 시보다 대전이 이렇게 비싸면 안되는 거지요, 그럼 비싼 이유가 어디에 있나?

○經濟局長 朴城孝 요금 가격은 아까도 설명드렸습니다만 평균가격이라면 이걸 평균한 가격이 있습니다.

그 가격은 도시가스하고, 수입이 잡혀 있는 가격이지요, 용도별로 어디를 비싸게 하고 낮게 하는 것은 스스로 정책적인 방향입니다.

따라서 전체 금액에는 지장을 안주면서 예를 들어 가스요금을, 취사용을 올리면 다른 가스가 내려가고 취사용을 내리면 그 부분만큼 다른 용도에 전가가 돼야 됩니다.

대전시는 산업용이나 이런 쪽으로 촉진하기 위해서 많이 쓰는 중앙난방…….

李丙贊 委員 같은 물건을 많이 사면 조금 쉬운 말로 싸게 해 주시지요?

○經濟局長 朴城孝 아니, 그렇진 않고요.

李丙贊 委員 가스를 많이 때는 가정이 많으면 가정집 가스가 싸야지 공업용이나 상업용이나 영업용이 싸면 안되지요, 그건.

○經濟局長 朴城孝 산업정책적으로 청정연료를 보급하기 위한 방편으로 산업용을 좀 낮게 해 준 겁니다.

李丙贊 委員 그럼 국장님이 좀 충남도시가스에서 요금설정을 이렇게 하자는 것이 타당한 증거가 있다는 얘기입니까?

○經濟局長 朴城孝 아닙니다. 충남가스하고는 전혀 관계가 없습니다.

왜냐하면 총액은 똑같기 때문에 가스사용량에 따른 평균가격을 따졌기 때문에 우리가 조정하고 있습니다.

李丙贊 委員 그럼 우리 대전광역시에서 가스요금을 우리가 행정적으로 지도를 하지 요?

○經濟局長 朴城孝 그럴 수 있습니다.

李丙贊 委員 그림 우리 대전시에서 문제가 있다는 얘기네.

○經濟局長 朴城孝 아니지요, 우리 위원회에서 설정을 하면 되는데요, 어디를 더 비중을 둘 거냐하는 문제는 결정하면 됩니다.

전체적인 금액은 상관이 없습니다.

李丙贊 委員 그럼 우리 대전광역시는 '영업용이나, 상업용이나, 공업용은 좀 싸더라도 가정용, 취사용은 세대수가 많기 때문에 몇 천원씩 안 내니까 비싸게 한다' 그런 논리요?

○經濟局長 朴城孝 아니지요, 취사용하고 난방용이 또 있습니다, 개인난방.

그런 부분하고 연관이 돼 있는데요, 취사용은 낮춘다고 해서 난방용을 올리면 그것도 결국은 가정이 됩니다.

하여튼 그런 용도별 가격에 대해서는 위원회 할 적에 위원님들의 의견을 받아 가지고 좀 심도있게 논의를 하겠습니다.

李丙贊 委員 제가 경제국장님 말씀을 액면 그대로 받아 들일 수 없는 이유가 있습니다.

제가 지금 손에 들고 있는 것이 충남도시가스 공급규정이고 물론 상정과에서도 여타의 다른 시·도 공급규정을 갖고 있으리라고 믿지만 서울도시가스, 대한도시가스, 극동도시가스, 한진건설, 강남도시가스의 공급규정을 제가 한 번 입수를 해 봤습니다.

같은 15조 3항을 보면 「서울의 여타 도시가스 회사는 공사비 부담을 30% 이상을 한다.」라고 나와 있고 충남도시가스는 수요자가 부담으로 공사를 할 수 있다라고 그렇게 하고 시간이 오래 됐습니다만 앞에 의무라든지 서비스 이런 말을 본다하더라도 대전에는 충남도시가스가 한 군데밖에 없어서 그런가는 몰라도 서울, 여타의 도시가스 공급 규정하고는 귀절귀절 많은 틀린 부분이 있다.

그러면 도시가스를 시설분담금이라고 하나 무슨 용어가 있습니다. 충남도시가스 하고 싶은대로 지금 한다는 얘기요, 거기다가 또 적반하장 격으로 우리 대전광역시에서는 공업용이나 산업용이나 영업용보다도 취사용을 다른 시·도보다도, 취사용을 다른 시·도보다 높게 설정했다는 얘기는 시민의 생활을 전혀 고려치 않는 행위가 아니고 뭐냐, 본 위원은 그렇게 밖에 생각을 할 수가 없습니다.

이 공급규정 한 번 읽어 봤습니까?

○經濟局長 朴城孝 지금 지적하신 대로 가격에 편차문제는 아직 위원회를 열지 않았기 때문에 우리 위원회 할 때 심도있게 논의하겠습니다.

李丙贊 委員 위원회, 위원회 하시는데 그러면 다른 시는 가정용을 싸게 하고 우리 대전광역시는 있는 자의 편에서 산업용이나, 영업용이나, 공업용을 싸게 한다는 그 말밖에 안들리지 않소.

오늘 제가 마지막 질의 자라 질의는 많이 하고 답변은 제가 지금 못 듣는 상태인데 타 도시 공급규정을 읽어 봤습니까?

○經濟局長 朴城孝 타 도시 공급규정을 보지 못했습니다.

李丙贊 委員 못 봤지요?

○經濟局長 朴城孝 예.

李丙贊 委員 이걸 안 보셨으면 다른 질의를 도시가스에 대해서 할 필요가 없습니다.

왜 대전시가 다른 데보다 도시가스를 때는 가정이 적느냐, 가정집 앞으로도 중압기를 설치해서 가정집을 때는 걸 저압으로 낮추려면 거기에 특수한 장비를 붙이는데 몇 백원씩 갑니다.

대전시에서 바로 시민의, 서민의 생활을 걱정한다면 이런 거 깊숙이 관여해 갖고 가정집이나 아파트로 가는 데는 중압선을 깔지 말고 저압기를 안달아도 될 수 있는 저압을 깔아라, 이렇게 해야 이것이 되는 겁니다.

오늘 행정사무감사의 마지막 질의자로서 여러가지를 지적을 하고 제가 답변을 못듣는데 이런 부분은 참작하셔 갖고 다음 업무보고시간에도 시정된 것을, 추진하고 있는 것을 관찰하려고 하는 그 의지를 분명히 업무보고에다 넣어주시기 바랍니다.

그리고 다음 오정동 농수산물시장에는 확실한 자료와 빈틈없는 답변준비를 해 주시기 바랍니다.

위원장님 이상입니다.

○委員長代理 金忠孝 수고하셨습니다.

더 질의하실 위원 없으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도시가스관계로 대전시민이 불이익이 안가도록 국장님께서는 깊은 관심을 가져 주시기를 부탁드립니다.

더 이상 질의가 없으시므로 질의를 종결하고 경제국에 대한 1996년도 행정사무감사를 모두 마치고자 하는데 이의 없으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그러면 행정사무감사를 산회에 앞서 농수산물도매시장 행정사무감사 관련 요구 자료는 11월 26일까지 필히 제출하여 주시기 바라며, 농수산물도매시장관리소 소관 업무에 대하여는 별도 일정을 수립 감사토록 하겠으니 대비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이의가 없으시므로 경제국에 대한 '96년도 행정사무감사 종료를 선언합니다.

금일 의사일정에 의한 감사를 모두 마쳤으므로 산회코자 하는데 이의 없으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산회를 선포합니다.

(18시 21분 감사종료)


○出席委員
黃明珍金忠孝金靈權金容濬
李丙贊金玉子金光雨宋完燮
○出席專門委員
專門委員盧載根
○出席公務員
經濟局長朴城孝
經濟政策課長  禹濟喆
中小企業課長金碩起
工業課長千貞雄
通商課長金相元
農政課長李鍾學
農水産物都賣市場
管理事務所長申鉉昶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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