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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57회 제4차 예산결산특별위원회(1996.12.13 금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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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

第57回 大田廣域市議會(定期會)

豫算決算特別委員會會議錄
第4號

大田廣域市議會事務處


日 時 : 1996年 12月 13日 (金) 午前 10 時

場 所 : 內務委員會會議室


議事日程

第57回大田廣域市議會(定期會)第4次委員會

1. 1997年度大田廣域市一般會計및特別會計歲入·歲出豫算(案)

가. 産業建設委員會所管

나. 議會運營委員會所管


審査된 案件

1. 1997年度大田廣域市一般會計및特別會計歲入·歲出豫算(案)

가. 産業建設委員會所管

나. 議會運營委員會所管


(10시 05분 개의)

○委員長 金光雨 의석을 정돈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성원이 되었으므로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제4차 회의를 개의하겠습니다.


1. 1997年度大田廣域市一般會計및特別會計歲入·歲出豫算(案)

가. 産業建設委員會所管

○委員長 金光雨 의사일정 제1항 1997년도 대전광역시 일반 및 특별회계 세입·세출 예산안을 상정합니다. 동료위원 여러분 그리고 관계 공무원 여러분!

집행부 사정에 의해 부득이 일정을 조정하여 오늘 '97년도 대전광역시 예산안 산업건설위원회 소관 사항을 심사하게 된 것을 양해해 주시기 바랍니다. 연일 계속되는 예산안 심사에 적극 참여해 주신 데에 대해 감사드립니다. 그럼 산업건설위원회 소관 예산안에 대하여 질의나 다른 의견이 있으시면 말씀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예, 김용연위원님.

金龍淵 委員 김용연위원입니다.

먼저, 경제국장에게 몇 가지 질의를 하고자 합니다. 이번 정기회 예산안 심사는 민선 단체장과 제2대 의회 출범 이후 두번째 맞는 본예산 심사로써 매우 중요한 의미를 갖는다고 보여집니다.

1997년도 본예산 심사는 우리 시의 기본방향을 정하는 만큼 낭비 요인을 제거하여 투자효과가 극대화 될 수 있도록 하고 당면한 우리시의 여건에 비추어 경제활성화, 도로, 교통, 환경 분야 등 시민의 삶의 질을 향상시키는데 역점을 두어 계상한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아울러 본 위원은 세부적인 내용은 기 상임위원회에서 심도있는 심의가 이루어졌을 것으로 믿으며, 경제국장에게 몇 가지 정책적인 질의만 하고자 합니다.

지역경제 활성화 차원에서 부담금 부과제도에 대하여 묻도록 하겠습니다.

본 위원이 알기로는 농지 및 산림 전용 부담금 등 부과제도와 관련 1996년 10월 9일 청와대에서 경제장관 회의가 개최된 것으로 알고 있는데 맞습니까?

○經濟局長 朴城孝 예, 맞습니다.

金龍淵 委員 농지법시행령중개정령을 언제 입법예고 하였습니까?

○經濟局長 朴城孝 10월 26일날 입법예고 했습니다.

金龍淵 委員 농림부 공고 제1996-72호로 입법예고 되었지요?

○經濟局長 朴城孝 예.

金龍淵 委員 입법예고한 내용이 주로 어떠한 내용입니까?

○經濟局長 朴城孝 농지전용에 대한 권한들이 좀 조정되는 부분이 있고요, 저희가 특별히 관심을 갖는 부분은 수도권 이외의 지역에서 자치단체가 공단을 조성할 경우에 각종 부담금을 면제해 주는 내용으로 되어 있습니다.

金龍淵 委員 그렇지요, 면제내용이 가장 집중되어 있지요. 입법예고 하면은 개정안에 대한 의견이 있는 단체 또는 개인은 의견을 제출할 수가 있지요?

○經濟局長 朴城孝 그렇습니다.

金龍淵 委員 우리 시에서는 의견을 농림부장관에게 그 기간내에 의견을 제출한 적은 있나요?

○經濟局長 朴城孝 예, 농림부장관에게 정식으로, 서면으로 의견을 제출한 바도 있고요, 또 경제수석, 통상부장관, 건설부장관, 농림부장관께 별도의 보고를 올린 바가 있습니다.

金龍淵 委員 제출하셨다고 그러면은 공문사본과 의견서 내용을 지금 즉시 본 위원에게 제출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經濟局長 朴城孝 예.

金龍淵 委員 더불어 계속 보면서 농지법 시행령 개정 내용은 현재 시행령 개정후 최초로 부담금 납부의무가 결정되는 것부터 부담금 면제규정을 적용할 경우 현재 조성중이거나 시행인가를 받은 첨단산업단지는 면제혜택을 받지 못하므로 면제규정을 적용받는 공업단지에 비하여 상대적으로 조성원가가 높아지는 결과를 초래하게 되는 것으로 본 위원은 알고 있는데 맞습니까?

○經濟局長 朴城孝 그렇습니다, 맞습니다.

金龍淵 委員 과학산업단지의 농지전용 부담금과 산림전용 부담금은 얼마나 될 것으로 예상합니까?

○經濟局長 朴城孝 413억원 됩니다.

金龍淵 委員 그렇다면은 첨단산업단지도 실시계획 인가를 오늘이라도 취소했다가 다시 인가를 내준다고 하면은 농지전용 부담금, 산림전용 부담금 413억은 면제 받을 수 있다는 얘기도 되는 것 아닙니까?

○經濟局長 朴城孝 위원님 참 좋은 지적을 해 주셨는데요.

저희가 정기적인 입법예고에 대한 의견 제출과 또 정책적인 건의를 드린 바가 있습니다마는 현재 동향으로써는 불투명하기 때문에 위원님 지금 말씀하시는 대로 저희는 기본계획을 변경하고 실시계획을 취소시켜서 그런 납부에 대한 의무를 원천적으로 벗어나 볼까 하는 방향으로 검토 하고 있습니다.

金龍淵 委員 이런 것은 부담이 너무 많으니까 사실은 일찍 해서 법을 제대로 잘 지켜서 일찍 시행하는 데는, 우리 대전시는 더 내야 되는데 아니 서류상으로 취소시켰다 다시 인가 내주면 413억 버는 것 아닙니까?

○經濟局長 朴城孝 그렇습니다.

金龍淵 委員 이것은 사실은 교묘한 법으로 탈법을 한다는 얘기인데 국가에서 법을 탈법하게끔 조장해 주는 것은 문제가 있는 것입니다 사실, 그렇지요?

○經濟局長 朴城孝 그래서 저희가 그런 문제점들이 예견되기 때문에 그런 것들로 경과규정이나 두어서 저희 과학산업단지도 포함되도록 건의를 하고 했습니다마는 아직 결과는 불투명합니다, 그렇지마는.

金龍淵 委員 그런데 이 탈법을 시행하려고 하면은 빨리 해야 돼요.

왜냐? 국가차원에서 이와 같은 짓을 자꾸하는 데가 이곳 저곳 자치단체에서 있기 시작하면은 지금부터 하는 것은 안 된다고 법으로 정할 수도 있어요, 사실은.

그렇게 되면은 우리는 413억 그냥 깨끗이 날리게 되는 것입니다.

좀 야비하고 나쁜 방법인지는 몰라도 본 위원이 생각할 때는 오늘이라도 즉시 시행을 해 버려야 되는 것입니다.

열악한 우리 시의 재정에서 413억이라는 부담금을 더 주게 되면은 첨단산업단지 조성원가가 지금 높아서 제대로 들어오지 않는데 더 높아지면은 어떻게 하라는 거에요.

산림법시행령은 언제 개정될 예정입니까?

○經濟局長 朴城孝 산림법시행령에 대한 것은 공고는 아직 안되었습니다마는 관련 추세로 볼 때 그런 동향이 예견이 됩니다.

방침은 아마 결정이 되었는데 단위 입법 별로는 아마 작업들을 하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하지만 지금 위원님이 지적하시는 내용대로 저희도 똑같은 생각을 가지고 우리가 부담금의 부담에서 벗어날 수 있도록 하는 방향으로 지금 추진 중에 있습니다. 그 절차는 일단은 기본계획을 변경 승인을 받아야 되는 절차가 선행이 됩니다.

기본계획을 변경승인을 받으면은 거기에 맞춰서 실시 계획이든 저희가 취소를 하고 다시 변경이 아닌 새로 지정하는 형태로 해 가지고 부담금의 의무를 벗어날까 하는 그런 방향으로 추진합니다.

金龍淵 委員 본 위원의 욕심인지는 모르겠습니다만 시행령 개정일 현재 미 분양된 공단용지의 농지전용 부담금, 산림전용 부담금, 개발 부담금, 등은 당연히 면제시켜줘야 된다고 생각을 하고 있는데 현재 추진결과로 볼 때 가능성은 있어 보입니까?

○經濟局長 朴城孝 저희가 수차 건의를 하고 있지만 법 논리상으로는 다소의 문제가 있는 것도 또한 사실입니다. 따라서 그런 법에 의해서 입법예고가 되어서 면제가 되어도 좋고 그것이 혹시 안 된다면은 위원님 지금 지적하시거나 말씀을 제안하시는 대로 저희는 실시계획 자체를, 결국은 또 저희가 실시계획을 변경해야 됩니다, 기본계획이 바뀌기 때문에.

그런 타이밍들을 활용해서 부담금에 대한 의무가 없도록 하는 것을 실무적으로도 확인을 하고 있습니다.

확인을 해서 단단히 해 놓고 저희가 부담금을 물지 않도록 그런 방향으로 하겠습니다.

金龍淵 委員 지금 경제가 상당히 불황의 늪에 빠져 있습니다.

이와 같은 불황의 늪에 빠져있는 대전 경제를 살릴 수 있는 방안이 과연 무엇인가?

물론 국장님 이하 관계 공무원들이 고심을 하고 있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하지만 좀더 신경을 써서 대전 경제가 살아야 우리가 살 수 있는 것입니다.

물론 본 위원이 지금까지 지적했던 몇 가지 사항들 중에서 법을 준수한다는 원칙에 의하면은 위배되는 사항도 물론 있습니다만 본 위원의 대전 경제를 살리기 위한 불황의 늪에 빠진 경제인들을 살리기 위한 고심한 내용이라는 것을 참작하시어 관계 국장 이하 공무원께는 좀더 각별한 관심을 가지고 관련 법이나 조항 등을 개정해서라도 조속히 제4산업단지 및 과학산업단지가 활성화 될 수 있도록 지속적인 노력을 강구해 주시기를 당부 드리고자 질의를 한 것입니다.

○經濟局長 朴城孝 고맙습니다.

金龍淵 委員 이상으로 경제국에 대한 질의를 마치고 건설본부장에게 한 가지만 질의를 하도록 하겠습니다.

페이지 10페이지를 봐 주시기 바랍니다.

'97년도 채무부담행위 상환액이 전체 예산의 2.7%를 차지하는 193억 5,257만원이 되겠습니다.

맞지요, 채무부담액이? 건설본부장 나오셨습니까?

○綜合建設本部長 李秉讚 예, 나왔습니다.

金龍淵 委員 아니, 그러면 뒤에 배석한 직원들도 없어요?

○綜合建設本部長 李秉讚 저 몇 페이지, 죄송합니다만.

金龍淵 委員 페이지 10페이지 채무부담행위 상환액이요.

○綜合建設本部長 李秉讚 세입 말씀하시는 것이지요?

金龍淵 委員 예. 사항별 설명서 이 책자에, 책도 안 가지고 계세요?

책 10페이지를 찾아 봐 달라는데, 세입·세출 총괄표 10페이지를 얘기하는 것입니다, 일반회계 세출 부분에.

○綜合建設本部長 李秉讚 이것은 저희가 답변할 사항이 아니고 예산담당관실이나.

金龍淵 委員 예산담당관이 해야 돼요?

○綜合建設本部長 李秉讚 예.

金龍淵 委員 채무부담 행위는?

○綜合建設本部長 李秉讚 예, 그렇습니다. 그 밑에 채무부담행위 소관은.

金龍淵 委員 아니, 이것은 왜 그러냐면은 그냥 간단하게 건설본부에서 건설하는 문제 때문에 본 위원이 질의하는 것이니까 답변을 하실 수 있는 사항이 되면은 답변을 하시고 못되면은 답변을 안 해 줘도 되겠습니다.

○綜合建設本部長 李秉讚 예.

金龍淵 委員 채무부담행위 공사는 긴급을 요하는 공사나 시민생활 불편을 빨리 해결해 주기 위해서 시에서 외상공사까지 하면서 추진하는 사업임에 불구하고도 대부분 채무부담행위 공사는 늦장 공사가 되어 오히려 시민에게 불편을 줄 뿐만 아니라 업자에게는 오히려 미리 관급 자재를 저렴한 가격으로 공급해 줘 이익을 많이 남게 해 주는 것으로 본 위원은 알고 있는데 이에 대한 이유는 어디에 있는지? 건설본부에서 공사하는 것 때문에 묻는 것인데.

○綜合建設本部長 李秉讚 채무부담행위가 대개 하천하고 도로에서 일부 하고 있습니다마는 지금 위원님께서 말씀하시는 대로 채무부담행위라 하면은 저희가 긴급을 요하고 또한 몇 년을 끌고 나가는 것보다는 빨리 해 가지고 그만큼 수익성을 얻고 저희가 경영실적을 좋게 하기 위해서 위원님 말씀하시는 대로 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지금 현재로써는 저희가 상당히 추진을 촉진하고 있고 그렇기 때문에 앞으로 그런 문제에 대해서는 챙겨 가면서 일을 하도록 하겠습니다.

金龍淵 委員 그런데 빨리 하신다고 해도공사발주를 보통 12월 20일 되면은 겨울공사는 안하는 것 아닙니까?

그런데 12월 20일 공사 중단 명령이 내려서 안하는데 12월달에 시작하는 공사도 상당히 많아요. 왜냐? 그냥 넘기면은 내년에 불용액 처리가 된다고 그래서 위원들의 질타의 소리가 높아질까봐 12월달에 공사를 하지만 사실 12월달에 공사를 하는 것은 부실공사나 졸속공사가 될 것이 많아요, 그러면 본 위원이 생각할 때에는 불용액이 남는다고 위원들의 질타하는 소리 에 겁 을 낼 필요가 없다는 얘기에요. 왜냐? '이런 공사는 겨울에 해서 졸속공사가 되느니 차라리 불용액을 남겨서 3, 4월에 제대로 하겠습니다.' 라고 답한다면은 소신있고 떳떳하고 자신있게 답변할 수 있는 공무원상 이것이 더 훨씬 훌륭한 것이 아니냐?

○綜合建設本部長 李秉讚 옳으신 말씀입니다.

金龍淵 委員 저는 그렇게 생각해요.

불용액이 많다고 해서 탓하는 것은 절대 아닙니다. 그러니까 너무 겨울공사 같은 것 강행하시려고 하지 말고 좀 완벽을 더해서 예정된 시기보다 1, 2년 또 늦어지면 어떻습니까?

철저한 공사가 이루어졌으면 좋겠다라는 뜻에서 이런 질문을 하게 된 것이고 대부분의 공사발주가 건설본부에서 이루어지면 공사감독을 종합건설본부에서 하기 때문에 이런 질문을 본부장님께 드린 것입니다.

꼭 채무부담을 탓하는 것이 아니라.

○綜合建設本部長 李秉讚 앞으로 위원님 말씀 명심해서 추진해 나가겠습니다.

金龍淵 委員 그렇게 좀 해 주시기 바랍니다.

○綜合建設本部長 李秉讚 예.

金龍淵 委員 이상입니다.

○委員長 金光雨 다른 위원님들! 예, 김학원위원님.

金學元 委員 김학원위원입니다.

우선 국회에서 지금 국고사업에 대해서 어느 정도 정리가 되어 가지고 그것도 관계부서에서 국고보조금에 대한 요구액에 대해서 반 영 내시가 되었고 또 추가로 된 부분에 대해서 좀 질의를 드리겠습니다.

도시철도건설 부분에는 우리 시에서 720억을 요구를 했었나요?

○地下鐵建設本部長 金恩培 예.

金學元 委員 720억을 요구를 했는데 540억만 반영이 되었지요?

○地下鐵建設本部長 金恩培 예.

金學元 委員 그러면 나머지 필요해서 요구를 했을텐데 반영은 덜 되었단 말이에요, 거기에 대한 특별한 도시철도 건설에 대한 사업의 진행에 차질을 빚지 않을까 하는 생각인데 그것 어떻게 대처하실 것인지?

○地下鐵建設本部長 金恩培 아직 국회에서도 확정된 것은 아니고요, 거의 마무리로 40억으로 될 것 같습니다.

그래서 차질되는 금액에 대해서는 다시 예산부서와 협의해 가지고 대처를 하도록 하겠습니다.

金學元 委員 지금 우리 시민들의 여론이, 지난 10일날 착공이 되었지요? 그 1-10 공구인가요? 그 쪽 탄방지하도부터 주로 시 신청사 그쪽으로 착공이 되었는데 그러면 540억을 내년에 반영된 금액 가지고 다른 공구를 착공할 예정으로 있습니까?

○地下鐵建設本部長 金恩培 540억 가지고요?

金學元 委員 540억을 가지고 내년도 사업계획을 어느 공구를 잡으신 것인가?

○地下鐵建設本部長 金恩培 저희들이 당초 계획은.

金學元 委員 아니, 기본설계비 이런 것은 빼고 실제 공사착공을 할 수 있는 것만 말씀해 보세요.

○地下鐵建設本部長 金恩培 당초 계획은 전구간을 착공하려고 했습니다.

했는데, 중앙에서 국고지원을 보아 가면서 일부 조정해야 될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金學元 委員 내년도에 전 공구에 걸쳐서 일시적으로 착공을 하려고 했었다고요?

○地下鐵建設本部長 金恩培 예.

金學元 委員 그 720억이 다 반영이 되면은?

○地下鐵建設本部長 金恩培 예.

金學元 委員 그러면 540억이 되었을 경우에, 이 540억 내시는 진작에 내려왔잖아요?

○地下鐵建設本部長 金恩培 그렇습니다.

金學元 委員 그러면 이것만 반영이 되었을 때 공사계획에 대해서, 변경계획에 대해서 또 연구를 하셨을 것 아닙니까?

○地下鐵建設本部長 金恩培 아닙니다.

그 관계는 명년초에 가서 다시 조정할 계획입니다.

金學元 委員 시의회에서 예산이 또 어떻게 수정이 될지도 모르고 하니까 그냥 내부적으로 계획을 세우고 발표할 수 없겠구만요?

○地下鐵建設本部長 金恩培 그렇습니다.

金學元 委員 시민들의 여론이 지금 답변대로 '일시적으로 전 공구를 착공했을 때 지금도 복잡한데 지하철 공사로 인해서 초래되는 교통 불편사항에 대한 그 부분에 대해서는 예산이 없다.' 그렇게 지금 많은 여론이 형성되고 있는데 그 부분에 대해서 지하철본부장님으로서는 어떻게 생각을 하십니까?

○地下鐵建設本部長 金恩培 그래서 저희들이 직접적으로 시민들이 가장 불편한 사항이 교통문제이기 때문에 저희들이 기 교통실무대책위원회를 구성을 해 가지고 먼젓번에 회의를 했습니다. 해 가지고 거기에 대책을 강구해 왔었는데 역시 현재보다는 공사를 하다보면은 불평이 있는 것은 틀림없는 것입니다.

그래서 시민들께서 이것을 불편으로 생각하지 말고 긍정적으로 받아줬으면 하는 이런 생각입니다.

金學元 委員 그냥 시민들에게 양보만 원하는 그런 답변 말씀이네요, 요지는?

○地下鐵建設本部長 金恩培 저희들이 최소화 하는데 노력을 하겠습니다.

金學元 委員 물론 시민들에게 협조를 구하겠다?

○地下鐵建設本部長 金恩培 예.

金學元 委員 교통국장님 계신가요?

○交通局長 林榮鎬 예.

金學元 委員 교통국장님 지금 지하철본부장님이 답변하셨는데 시민들의 양해를 구해서 협조가 물론 잘되어야 되겠지만 불편사항을 해소해 줄 의무가 있을 것 같아요.

교통국장님께서 그 부분에 대해서 어떤 특별한 예산반영이 된 것이나 대책 같은 것이 있습니까?

○交通局長 林榮鎬 위원님 지금 말씀하신 것 아주 당연한 사항입니다.

공사를 한다고 해서 시민의 불편을 초래해서는 안 된다고 저도 생각합니다.

그래서 기 지하철본부에서 그 문제에 대해서 면밀히 검토를 했고 또 일단 지금 이 구간은 예산을 투자할 만큼 그런 부분이 아니지마는 앞으로 공사의 진척도라든가 공사구간의 변경 이런 것을 해 가지고 지금 위원님이 말씀하신 여러 가지 예산을 투입할 부분이 있다면은 지하철본부하고 협의를 해서 그 부분을 갖다가 저희들이 보완을 해 나가겠습니다.

金學元 委員 시민의 불편사항이 없도록 각별히 이번 동절기에 연구를 하셔서 종합적인대책을 수립해 주셨으면 고맙겠습니다.

○交通局長 林榮鎬 유념하겠습니다.

金學元 委員 그 다음에 직접 부서는 우리 산업건설 분야는 아닌데 아무튼 과학산업단지 폐수종말처리시설로 해서 추가액으로 결정이 된 것으로 알고 있는데 과학산업단지에 관련된 우리 경제국장님 그 부분 아십니까?

○經濟局長 朴城孝 2억이 예산에 확보된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金學元 委員 글쎄 요구는 하지 않았는데 2억이 되었는데 이 내용에 대해서 알고 계세요?

○經濟局長 朴城孝 자세히는 모르고요. 아마 정부에서도 입법을 해 가지고 산업단지에 대한 지원기준을 높입니다.

그런 것들의 일환으로 반영된 것으로 생각이 됩니다.

하수종말처리시설이나 이런 하수처리시설에 대해서도 국가가 지원하는 것으로 방침이 잡혀 있습니다.

저희 경제국에서는 올린 것은 없는데 이것은 2억 예산이 확보되어서 상당히 희망적으로 생각을 합니다.

金學元 委員 예, 직접 담당하시는 분야는 아니지만 내용을 알고 계셔서 연구를 하셔서 공해문제에 대해서도 좀 그쪽 부분에서 관심을 갖도록 노력해 주시기 바랍니다.

○經濟局長 朴城孝 예.

金學元 委員 예산이 계상된 부분에 대해서 몇 가지 질의를 하겠습니다. 818쪽에 보면은 관광안내소 외국인 통역 안내원 두 명 부분에 대해서 2,437만 6,000원이 계상되어 있는데 지금 이 관광안내소 외국인통역 안내원이 근무하는 장소가 어디입니까?

○經濟局長 朴城孝 고속터미널 앞에 관광안내소가 있습니다. 거기에서 근무를 하고 있습니다.

金學元 委員 거기 두 명 근무를 합니까?

○經濟局長 朴城孝 두 명 다 거기에서 근무를 하고 담당하는 사람이 영어하고 일어 이런 식으로 해서 두 명이 근무합니다.

金學元 委員 그러면 300일 계상을 했고 휴일수당도 있고 한데 그러니까 365일 매일 거기 상주해서 근무한다는 계산인데 맞습니까?

○經濟局長 朴城孝 예.

金學元 委員 그러면은 물론 일비가 있고 시간외수당, 월차수당 해 가지고 대충 따져보니까 두 명에 2,400만원이면은 한 달에 1인당 백여만원 꼴이란 말이에요.

외국인 통역안내원이 100여 만원 가지고 관광안내 홍보 할 수 있습니까?

○經濟局長 朴城孝 사실 그것을 잘 지적해 주셨는데요.

저희 기준이 적다보니까 자꾸 이직을 하려고 하는 그런 동향이 있습니다.

자격증도 소지하고 있는데 보수가 상당히 낮은 편입니다.

어떻게 개선적인 방안을 저희도 찾아보느라고 노력은 하고 있습니다.

金學元 委員 글쎄, 물론 지금.

○經濟局長 朴城孝 자원에 비해서 보수가낮은 편입니다.

金學元 委員 글쎄, 더군다나 외국인이면은.

○經濟局長 朴城孝 어학을 할 수 있는 자격증을 가지고 있기 때문에 그것은 조직관리부서와 협의를 해서 점차 개선이 되도록 노력을 하겠습니다.

金學元 委員 선언적 의미의 대전사랑만 할 것이 아니라 이런 부분이 작지만 대전사랑운동에 큰 보탬이 될 수 있는 부분인데 연구를 해 주세요. 깊은 연구를 부탁 드리 겠습니다.

○經濟局長 朴城孝 예.

金學元 委員 그 다음에 835쪽 민간이전 경상보조에서 지난번에 시정질문 때나 우리 전 의원을 비롯해서 대전 전 시민이 대전 지역경제를 살려야 된다 하는 열화와 같은 욕망이 분출되고 있는데 산·학·연 지역 컨소시엄 부분에 대해서 3억 2,000만원이 계상이 되었지요?

○經濟局長 朴城孝 예.

金學元 委員 이 부분에 대해서 설명을 해 주시기 바랍니다.

○經濟局長 朴城孝 잘 아시는 바와 같이 대학교와 저희 자치단체와 또 국가와 기업체와 연계해서 기업체에 대한 기술지원 사업의 일환입니다, 산·학·연 컨소시엄 사업이.

따라서 저희 관내는 현재 4개 대학이 참여하고 있습니다. 충남대학교, KIST, 한남대학교, 대전산업대학교 4개 대학이 참여하고 시비로써는 한 학교당 8,000만원을 지원하고 있는 형편에 있는 사업입니다.

그런데 이것이 학교별로 확대를 희망하는 학교가 많이 있습니다.

배재대학이라든지 대전대학이라든지 이런 쪽에서도 확대를 희망하고 있고 이것이 나름대로 성과를 보면은 기업체에 도움이 되는 것으로 평가가 되고 있고 기업체에서도 희망하는 것으로 되어 있습니다.

그런데 예산 형편상 아직 4개 대학으로 되어 있습니다마는 확대해 줘야 될 일로 생각이 듭니다.

金學元 委員 그러면 이 3억 2,000 계상된 것은 지금 말씀하신 금액을 그 대학에 경상보조로,

○經濟局長 朴城孝 4개 대학에 8,000만원 저희가 시비로 보조해 줍니다.

金學元 委員 그런데 담당 국장께서는 금액이 적은 금액이다 하는 말씀이시지요?

○經濟局長 朴城孝 적은 것보다도 관내 대학들이 많이 있고 이공계 대학을 가지고 있는 대학들이 많이 있는데 저희 관내에 4개만 하고 있으니까 아마 의욕적으로 배재대학에서도 나름대로 이런 사업에 참여하고 싶은 희망을 크게 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내년도 추경이라든지 이런 때에도 가능한 위원님께서 관심을 써 주시면은 추가로 학교들에 대해서 컨소시엄 사업을 참여할 수 있도록 해 줄 수 있을 것 같습니다.

金學元 委員 '96년도 금년도에 지역 컨소시엄 현황을 간단하게,

○經濟局長 朴城孝 예, 금년도가 3차년도가 되었는데 '96년도, 원래 '95년도 9월 1일부터 시작해서 금년도 8월 31일까지 이것은 회기가 9월달에 시작해서 8월말로 끝나게 됩니다. 참여한 대학은 4개 대학이고 충남대학교, 대전산업대학교, KIST, 한남대학 그런데 참여한 업체가 44개 업체입니다.

연구과제가 33개 과제로써 공동과제가 4개고, 개별과제가 29개입니다.

여기에 총 들어가는 예산은 8억 8,800만원인데 국비가 3억 4,600만원, 시비가 2억 4,000만원, 업체가 3억 200만원을 부담해서 추진을 했습니다.

나름대로 저희가 설문조사도 했었는데요, 설문한 결과에 의해서도 업체에서는 지속적으로 필요한 사업으로 응답하고 있습니다.

金學元 委員 그러니까 학교는 대학교 4개학교, 산업체는 44개 업체, 연구단지 연구소에서는?

○經濟局長 朴城孝 아니고요,

金學元 委員 이것은 연구단지는 관련이 안되고요?

○經濟局長 朴城孝 대학별로 주로 합니다.

金學元 委員 대학별로만?

○經濟局長 朴城孝 예.

金學元 委員 대학하고?

○經濟局長 朴城孝 우리 기업체하고.

金學元 委員 그러면은 대덕연구단지와 어떤 관련된 지역 업체와 그런 연구사업은 '96년도에 안 했나요?

○經濟局長 朴城孝 저희가 지원한 것은 없고요. 연구소에서 개별적으로 하거나 사업체하고 협력해서 하는데 과기처 계통에서도 그런 협력사업들을 권장하고 있습니다.

그런 개별적인 사항은 저희가 파악은 못하고 있습니다.

金學元 委員 연구단지 연구원에 대해서 창업을 원하는 연구원들에게 창업지원금 지원한 것이 있지요?

○經濟局長 朴城孝 지원한 것이 있습니다.

저희가 아시는 바와 같이 대덕 21세기라는 모임체를 만들어 줬고 연구단지 연구원 출신으로 창업한 사람들에 대해서 대폭적인 자금지원을 해 주고 있습니다.

金學元 委員 물론 여러 가지 견해가 있겠지만 대전 지역경제를 살리는 데는 그 동안대전 대덕연구단지가 꼭 무슨 대덕연구단지특별시처럼 대전광역시와는 격리된 그런 상태였었는데 특히 경제국에서 관심을 가지고 연구단지의 연구원들과 또 지역경제를 담당하고 있는 우리 행정부, 집행기관 그리고 산업체, 학교 이 연결고리가 잘 되도록 해서 지역경제가 활성화 되도록 많은 연구가 필요하고 여러 가지 사업도 필요할텐데 그런 쪽으로 어떤 특별한 '97년도에 계획하고 있는 사업 있습니까?

○經濟局長 朴城孝 저희가 대덕 21세기라는 모임체를 창설해 줬는데 초창기에는 한 20여개 업체가 되었었습니다.

그런데 지금은 40개 업체에 가깝게 되어 있고 그후 업무 연결을 맺어서 계속 확장일로에 있고 또 KIST내에도 학생들입니다마는 한 150명 정도의 창업클럽을 결성하고 있습니다.

따라서 저희가 유기적인 업무협조를 가지고 있으면서 또 시와 의회와 모두 같이 연구원들의 창업을 위해서 적극적인 지원을 하고 있다는 홍보를 하고 있고요.

또 장차로는 KIST내에 있는 HTC 사업이라고 해서 첨단기술사업센터라는 것이 있습니다.

물론 그 기능은 창업보육의 기능들을 많이 한다고 볼 수 있는데 거기에 1만 2,000평 규모로 건물을 세우는데 그것을 대기업에게 기부 분양하는 형태로 취하게 됩니다.

따라서 대전시도 거기에 한 300평 정도를 확보를 해서 우리 관내 기술 창업 중소기업들에게 지원해 주는 공간으로 활용할 계획입니다.

물론 예산은 서있지 않았습니다만 한 21억정도가 요구되는 사업으로써 추경이라든지 내년도의 예산이라든지 예산 형편이 닿는대로 지원을 해야 될 생각을 가지고 있습니다.

金學元 委員 대덕연구단지관리사무소가 있지요?

○經濟局長 朴城孝 있습니다.

金學元 委員 거기는 지방공무원이 아니고.

○經濟局長 朴城孝 과기처 산하 직원입니다.

金學元 委員 과기처 산하 중앙공무원인데 어떻게 그쪽하고 연구협조가 잘 됩니까?

○經濟局長 朴城孝 그런데 구체적인 사업비로써 협조할 부분은 별로 없고요. 연구단지관리를 위한 어떤 행정사항들 협조가 대부분이고 또 연구단지에는 대덕연구단지 관리사무소도 있고 대덕단지 관리본부라는 데가 있습니다, 과학재단에서 출연하는.

그 양쪽 기관과 저희가 협의를 잘 하고 있습니다.

金學元 委員 대덕연구단지에 대해서 그 동안 대전시민이 마음적으로나 여러 가지 멀리 했었는데 가까이 해 가지고 더군다나 지방자치제 실시 이후에 대전 지역경제를 살리기 위해서 십분 발휘해야 될 그런 시점에 와 있는것 같습니다.

그래서 그쪽 부분에도 각별히 연구를 부탁드리고, 그 다음에 840쪽에 대덕연구단지 안내도 인쇄 5,000원×500부 해서 250만원이 계상이 되어 있는데 이 부분에 대해서 어떻게 활용을 하고 계상을 한 것인지 간단하게 답변해 주세요.

○經濟局長 朴城孝 예, 이것이 관광안내도가 아니고요, 저희 연구단지에 대한 업무협의를 공업과에서 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각 연구소별 위치가 포함된 그런 도면 자료를 업무용으로 활용하기 위해서 수용비를 계상한 겁니다.

金學元 委員 그러면 지금 단가가 5,000원이고 500부인데 어떻게 '96년도에 만들은 것이 있습니까?

○經濟局長 朴城孝 견본이 하나 있습니다.

金學元 委員 견본이? 어떻게 잘 만들었나 단가가 5,000원씩 해서 외국인을 위한 예쁘게 만들려고 그래서 한 것인가요?

○經濟局長 朴城孝 그런 것은 아니고요 컬러를 넣기 때문에요.

金學元 委員 500부 정도 해 가지고 대덕연구단지 안내, 그리고 이것은 대덕연구단지 정부차원에서 해야 되는 것 아니에요?

그렇게 생각하십니까?

○經濟局長 朴城孝 예.

金學元 委員 예, 알겠습니다, 그러면.

그 다음에 851쪽 민간이전 중소기업 수출신용보증지원, 해외 박람회 및 전시회 참가, 해외 판로 개척단 활동 지원, 해외 상설전시장 운영지원, 이것에 대해서 805만원이 감소했는데 어떻게 지원할 것인가, 또 어떤 용도로 사용하게 되나 간단하게 설명 좀 해 주세요.

○經濟局長 朴城孝 중소기업 수출신용보증지원이라는 것은 금년에 그 동안에 시에서 노력해 가지고 수출보증공사 대전지사를 대전에 유치를 했습니다.

그것은 우리 중소기업들이 수출할 시장에 대한 위험부담 때문에 잘 꺼리는 사항에 대해서 일정한 보험료와 보증료를 내고서 담보를 받고 수출하는 그런 것을 지원하는 국가기관입니다.

따라서 시에서도 유치된 바로 아마 중소기업이 보증을 해서 수출할 때 보증료 일부를 시비로 지원해 주기 위해서 세웠습니다만 금년에 했던 결과로 홍보가 덜 되어 있고 우리의 경기가 침체된 바람에 큰 실적이 나타나지 않았었습니다.

그래서 금년의 경험을 교훈으로 삼아서 내년에는 좀더 홍보를 하고 기업체에 수출을 촉진시키는 노력을 더 해서 우리 기업체들의 해외시장 개척활동을 도와주기 위한 신용보증회사에 보증료를 낼 때 최고 업체당 300만원 한도내에서 보증료의 50%를 지원해 주는 그런 사업이 되겠습니다.

金學元 委員 지금 10개 업체는 어떻게 선정이 되었나요?

○經濟局長 朴城孝 아니, 되어 있는 것은 아니고요, 예상해서 추계로 해 놓은 겁니다. 구체적인 업종이 있는 것은 아니고요, 저희가 예산을 수출보험공사 대전지사에다가…….

金學元 委員 그러면 단가도 꼭 일률적으로 1개 업체 200만원이 아니고 총 금액을 맞추기 위한 단가와 업체수지요?

○經濟局長 朴城孝 예, 그렇습니다.

총체적인 숫자를 예견한 것입니다.

金學元 委員 그러면 우리 중소기업 수출진흥을 위해서 2,000만원 보증지원 가지고 가능하겠는가?

○經濟局長 朴城孝 금년 실적을 보면 상당히 미약하거든요, 내년에 2,000만원 정도면 되리라고 봅니다.

왜냐 하면 이제 이것이 다 조성하는 것이 아니고 저희가 사실은 지원 대상을 축소했었어요, 금년에 처음 사업이기 때문에.

너무 축소하다보니까 신청 대상이 너무 작아서 이 지원 실적이 효과도 없게 되었습니다.

따라서 내년에는 지원대상의 폭을 완화해 가지고 우리 관내의 기업들이 수출을 할 때 구체적인 도움을 받도록 이렇게 확대를 해 볼 계획입니다.

그런데 관내에 수출 물량이 워낙 다른 지역보다는 적기 때문에 1차적으로 2,000 정도만 만들어서 지원해 줘 오면서 추이를 봐서 추후 또 필요하다면 요구를 하는 이런 방향으로 하기 위해서 2,000만원 계상을 한 겁니다.

金學元 委員 그 부분에 대해 보충질의 있으세요?

朴幸子 委員 예, 보충질의 좀 하겠습니다.

○委員長 金光雨 예, 하세요.

朴幸子 委員 지금 민간경상보조를 해서 해외 박람회 및 전시회 참가 또 해외시장 판로개척단 활동지원비 등등 해서 1억 2,000만원 계상, 이것이 언제부터 이렇게 지원이 됐습니까, 지금.

○經濟局長 朴城孝 해외 시장 개척 활동요?

朴幸子 委員 예, 해외시장 판로개척단 지금 말씀, 민간경상보조로 계속 지금 나가는 것 김학원위원님이 말씀하신 데 대한 보충질의입니다.

언제부터 지원이 되었어요?

○經濟局長 朴城孝 신용보증지원은 금년도에 한 것이고요, 해외 박람회, 전시회 또 해외시장 판로개척활동 해외 상설전시장은 2, 3년 정도밖에 안됐습니다.

지난번에 정부에서 신경제 발표하고 이후에 자치단체가 지역경제의 주체가 되어서 해외시장 개척하는데 더 노력을 해야 된다는 그런 분위기가 익은 다음부터 개시된 겁니다.

朴幸子 委員 그럼 지원한 지가 한 3년 정도 됐다고요?

○經濟局長 朴城孝 3, 4년 정도밖에 안 되었습니다.

金學元 委員 그러면 지금쯤은 정착되지 않았나요?

○經濟局長 朴城孝 그런데 이것은 어떤 단체에 지급하는 것이 아니고 참여하는 개인 업체에 하기 때문에 업체별로는 달라집니다.

다른 해외시장의 종류나 이런 데에 따라서 또 참여하는 업체에 따라서 다르기 때문에 한 단체에 주는 것하고는 다른 겁니다.

朴幸子 委員 그러면 이것을 계속 앞으로도 그냥 지원해 줍니까?

지원해 준다는 그 이유는 어디에 있고요?

○經濟局長 朴城孝 글쎄요, 그것은 상당히 복잡해지는데요, 일응은 수출이 우리 경제의 활로라는 입장에서 내수보다는 수출을 지원해야 될 입장이라고 생각합니다, 국민경제 전체적인 측면에서 볼 때. 그래서 그것이 어떤 기업이 되든간에 수출에 참여하도록 촉진시키고 그것을 격려하기 위해서 이 보조금의 형태로 지원하는 겁니다. 우리 관내 기업이 워낙 영세하기 때문에 단독적으로 수출시장을 개척하는 것이 대단히 어렵습니다. 따라서 저희가 코트라를 협조기관으로 해서 정보를 얻고 또 해외 대상기관에 대한 홍보를 하고 가서 구체적으로 바이어를 연결하는 작업을 하고 이런 모든 공동적인 노력을 하는 것을 저희가 지원해 주는 겁니다. 그런 작업은 필요하리라고 보고요, 참여하는 업체에서는 상당히 고마워하고 활용을 하는 업체가 많은데 기본은 이제 업체수가 물품이 그렇게 많지 못하기 때문에 저희가 조금은 기대한 것보다는 많이 다수의 업체가 참여하지 못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내년부터는 이런 계획을 가지고 있습니다. 그 사이에는 저희가 예를 들면 '캘거리를 가서 시장개척활동을 하겠다.' 하는 측면으로 해서 공고를 하면 거기에 자기 상품 맞는 부분이 있으면 그 신청이 들어와서 같이 갔습니다.

그러니까 어떤 업체라든가 통일성이나 이런 것은 없었지요, 물론 그것도 효과는 있습니다만 앞으로는 유사업종 이런 부분들과 협력을 해서 구체적인 대상지를 같이 협의해서 정해 가지고 지원하는 이런 방향도 상당히 효과가 있을 것이라고 생각이 되어서 내년에는 그런 방향으로도 한번 병행해서 추진해 볼 계획입니다.

朴幸子 委員 알겠습니다.

金學元 委員 해외 박람회 및 전시회 참가 2회인데 그것이 추정입니까?

○經濟局長 朴城孝 추정입니다.

내년 세계에서 벌어지는 박람회가 한 2, 3십개 이상 굉장히 많습니다.

그런데 저희 실정에 맞는 것이나, 저희 품목하고 맞는 그런 경우에 한두 번 정도를 내년에도 참가를 하겠다는 의지입니다.

금년에도 두 군데 갔습니다.

금년에도 터키 이즈밀 국제박람회하고 브라질 한국 상품 전시회 두 번 갔습니다.

있는 데마다 다 갈 수도 없고요, 또 저희 실정과 업계의 품목에 맞는 데를 추천 받아서 가기 때문에 두 번 정도로 계상한 겁니다.

金學元 委員 박람회나 전시회 참가하면 어떤 효과가 있습니까?

○經濟局長 朴城孝 예, 우선 제일 먼저 큰 효과는 우리지역 상품들이나 지역에 영세한 기업인들이 해외시장에 대한 상품정보나 이러한 무역 정보에 대해서 우선 감을 갖게 되고요, 또 구체적으로 계약과 상담이 이루어지는 사례도 있습니다.

물론 첫술 밥에 배부를 수는 없지만 이러한 조그마한 노력들이 계속 지속화 되면서 추후에 성과들이 이루어지리라고 생각이 됩니다.

金學元 委員 지하철 건설도 중요하고 교통해소도 중요하고 여러 가지 있지만 열악한 대전 지역 현실로 볼 때 중소기업지원과 해외시장 개척에 관한 이 분야도 중요하단 말이에요.

그런데 '96년도 예산보다 805만원이 줄어들었는데 어떤 부분에서 주로 줄었어요, 정확한 금액으로다?

○經濟局長 朴城孝 수출보증지원을 당초에 저희가 말씀드려야 되겠습니다만 예측을 잘못해 가지고 금년 예산에 6,000만원을 세웠습니다, 상당히 많이 나갈 줄 알고.

그런데 그것이 상당히 과도하게 추정한 금액이었습니다.

그래서 거기서 상당한 많은 금액을 5,000만원을 여입시키고 한 예가 있어서요, 그런 차이가 있습니다.

金學元 委員 예, 하여튼 재정이 그렇게 풍족치 못한 대전시 재정이니까 아무튼 해외 박람회나 전시장 운영, 여기 해외상설전시장 운영지원비는 파나마에 지금.

○經濟局長 朴城孝 예, 이것이 좀 잘못 됐습니다.

여기 파나마라고 표기가 되어 있는데요, 이것이 착오로 기재된 것이고요, 파나마는 금년도 11월에 종료를 하기 때문에 이제 2년 정도 했으니까 종료를 하고 이것은 내년에 미국시장인 시카고에 상설전시장을 그런 목표로 예산을 섰는데 표시상에 잘못이 됐습니다.

미리 말씀을 드렸어야 되는데 죄송합니다.

金學元 委員 예, 파나마가 아니고, 그럼 파나마 것은 철수하는 겁니까?

○經濟局長 朴城孝 이제는 기간이 만료가 되었기 때문에요, 더 이상은 확대 안하는 것으로 의견들을 수렴했습니다.

金學元 委員 파나마에는 더 이상 해 봤자 효과가…….

○經濟局長 朴城孝 한 2년 이제 홍보효과를 가지고 해 줬으니까 거기 계속하는 것보다는 가장 큰 시장인 미국에 시카고에다 상품전시장을 확보하는 것입니다.

金學元 委員 그러면 시카고에 하는 이유는 뭡니까?

○經濟局長 朴城孝 미국에 가장 큰 시장이고요.

거기서 시범적으로 또 한 번 운영을 해서 홍보를 하는 그런 기회를 갖기 위해서 책정해 놓은 겁니다.

金學元 委員 대전지역에서 생산되는 물품이 시카고 쪽에서 홍보를 해야 더 효과가 있겠어요?

○經濟局長 朴城孝 아마 제가 알기로는 시카고가 제일 큰 시장입니다, 미국에서.

金學元 委員 제일 큰 시장이기 때문에?

○經濟局長 朴城孝 예, 큰 데 가서 좀 이렇게 벌여야 얻어지는 것 같아요.

金學元 委員 하여튼 해외시장 개척 분야에 대해서도 각별한 관심을 가지고 많은 수출이 될 수 있도록, 아마 15개 시·도에서 대전이 지금 수출 차지하는 부분이 제일 적지요?

○經濟局長 朴城孝 제일 적습니다, 제주도 빼놓고 제일 적습니다.

광주보다도 저희가 4분의 1밖에 안됩니다.

金學元 委員 이 부분에 대해서 비록 실무부서에서는 큰 금액이 아닐테지만 시재정으로 봤을 때 적정하다 해서 계상이 된 것으로 알고 있는데 대전지역 경제를 살립시다.

○經濟局長 朴城孝 예, 고맙습니다.

金學元 委員 그 다음에 864쪽 제2농수산물도매시장 건립비 이것이 지금 유성 노은지구 거기에 도매시장 건립할려고 하는 것이지요?

○經濟局長 朴城孝 예.

金學元 委員 '96년도에는 지금 제2농수산물시장 건립에 투자된 사업이 있나요?

○經濟局長 朴城孝 기본구상을 용역한 것이 있습니다.

金學元 委員 기본구상 용역 그 결과가 나왔습니까?

○經濟局長 朴城孝 예, 나왔습니다.

金學元 委員 그리고 토지협의는 다…….

○經濟局長 朴城孝 아직 안됐습니다.

토개공에 노은지구 사업을 하는데요, 거기가 아직 지연이 되고 있습니다.

그래서 저희가 토지를 확보하는 계약도 아직 못하고 있는 상태입니다.

토개공에 계속 촉구는 하고 있습니다.

金學元 委員 그러면 더군다나 국비까지 지원되는 사업인데 이것이 협의매수도 안되고 그러면 불용액으로 남을 예상이 되는데 어떻게 생각해요?

○經濟局長 朴城孝 노은지구 전체의 사업을 토개공에서 맡아서 합니다.

그중에 노은지구에 가장 하단에 제2농수산물도매시장이 위치를 하고 있는데요, 근간에도 안 그래도 토개공으로 하여금 일단 "그 아래 부분부터 할 수 있도록 아래 부분부터 매수를 해 주십사." 하는 협조를 하고 있습니다.

金學元 委員 차질 없이 진행될 수 있겠습니까?

○經濟局長 朴城孝 차질 없이 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지금 1 도매시장이 워낙 포화되기 때문에 상당히 시급한 사업이고 해서요, 총력을 다해서 조기에 추진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金學元 委員 그리고 현재 방금 언급하신 제1농수산물도매시장 운영이랄지 여러 가지 나타난 문제점이 재발되지 않도록 그런 세심한 부분도 각별히 유념하셔서 연구 검토해서 부작용이 발생되지 않도록 해 주시기 바랍니다.

○經濟局長 朴城孝 예.

金學元 委員 그 다음에 866쪽 적립금 대전명품특화육성기금 유성배 1억이 있는데 이 내용 간단하게 설명 좀 해 주세요.

○經濟局長 朴城孝 이것이 내무부에서 주관해 가지고 전국에 '1지역 1명품 운동'을 벌이고 있습니다.

대전은 이제 유성배가 우리 지역의 명품으로 설정이 되어서 '96년부터 2000년까지 5개년간 한 10억의 기금을 확보해서 그것을 가지고 유성배를 육성시키는 그런 사업이 되는데요, 매년 2억이 조성이 되는데 그중에 시비가 1억이고 국비가 1억이 됩니다. 그런 식으로 해서 매년 할당을 해 가지고 1억씩 계상하고 있는 겁니다.

金學元 委員 이 기금을 쓸 수 있는 것이 언제부터에요?

○經濟局長 朴城孝 이자 범위내에서 지금도 쓸 수도 있는데요.

金學元 委員 '96년도에 좀 활용한 실적이 있습니까?

○經濟局長 朴城孝 '96년도는 없습니다.

金學元 委員 없고, 이제 내년부터나 쓸 수 있어요?

○經濟局長 朴城孝 쓸 수 있습니다.

쓸 수 있는 이자 범위내에서 쓰는데요, 이것은 그것 아니고라도 다른 우리 예산의 범위내에서도 지원할 수도 있습니다.

金學元 委員 지금 전국적으로 배가 말이에요, 각 지방마다 배 생산되는 전부다 다 자기지역 특화상품이라고 홍보를 하고 하는데.

○經濟局長 朴城孝 겹치는 것이 있습니다. 나주도 가면 나주배도 나주지역에 명품이고요, 서너 군데가 배를 그 지역 명품으로 정한 데가 있습니다.

金學元 委員 그러면 배 생산 작목반이 있습니까, 뭐가 있어요? 조합이 있습니까?

○經濟局長 朴城孝 예, 작목반이 있습니다.

金學元 委員 그러면 배 작목반하고 우리시하고 지금 어떤 특별한 사업이 준비되어 있는 것이 있습니까?

○經濟局長 朴城孝 우리 지도소에서도요, 기술지원사업을 많이 하고 있습니다.

金學元 委員 농촌지도소에서요?

○經濟局長 朴城孝 예.

金學元 委員 기술지원사업도 중요하지 만 이판로, 판매 얼마만큼 부가가치를 높이는데, 요즈음 세대는 특별히 관심을 가져야 되는데 그런 부분에도 이 기금을 쓸 수가 있습니까?

○經濟局長 朴城孝 그것 말고 또 저희가 사실 이 뒤에도 있는데 농산물 포장 같은 것을 지원을 하고 있는데요, 포장만 할 것이 아니라 디자인까지도 지원해 보자고 내년도에는 구상을 하고 있습니다.

포장뒤에 디자인도 지원을 해서 소비자가 쉽게 찾고 좋게 찾을 수 있도록 기술 지원뿐만 아니라 그런 것까지도 지원을 합니다.

金學元 委員 아무튼, 그 유성배의 지역특화 상품에 대해서 우리 지역에 대전광역시의 농촌지역 편입된 부분에 대해서 어떤 대전경제 살리기 일환으로라도 각별히 관심도 갖고 해서 대전지역 경제에 보탬이 될 수 있도록 부탁 드리겠습니다.

○經濟局長 朴城孝 예.

金學元 委員 다른 위원 질의를 위해서 잠시 질의를 마치겠습니다.

○委員長 金光雨 동료 위원 여러분!

잠시 정회코자 하는데 이의가 없습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이의가 없으시므로 정회를 선포합니다.

(10시 52분 회의중지)

(11시 04분 계속개의)

○委員長 金光雨 의석을 정돈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성원이 되었으므로 회의를 속개하겠습니다. 산업건설 소관 예산안에 대하여 질의나 다른 의견이 있으시면 말씀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朴幸子 委員 위원장님!

○委員長 金光雨 예, 박행자위원님.

朴幸子 委員 박행자위원입니다.

얼마전까지 경제국장님 혼자서 답변하시느라고 너무 피곤하실 것 같아서 다른 부서에 우선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지하철건설본부장님께 여쭈어 보겠습니다. 본 위원이 알기로는 지하철 사업은 사업의 성격상 이것이 특별회계를 설치해서 운영하는 것이 바람직하다고 보는데요, 왜 이것이 일반회계로 예산을 편성해서 예산을 운영하는지 거기에 대해서 말씀해 주시기 바랍니다.

○地下鐵建設本部長 金恩培 위원님께서 아시다시피 현재까지는 지하철 준비에 급급했고 명년도부터는 국비보조 540억원이 포함되어 가지고 한 1,000억 여 원의 예산 가지고 시작을 합니다.

하니까 명년도 상반기 중에 특별회계 설치운영하는 준비를 해 가지고 할려고 합니다.

朴幸子 委員 명년도 상반기부터는 이것이 특별회계로 들어간다는 이 말씀이지요?

○地下鐵建設本部長 金恩培 예.

朴幸子 委員 예, 알겠습니다. 농촌지도소장님께 여쭈어 보겠습니다. 1,071페이지 인데요, 거기보면 민간자본 보조금으로 해서요 농업인 건강관리실 설치료 3,500만원이 계상이 되었지요?

○農村指導所長 柳東錫 예.

朴幸子 委員 이것이 어디에다 설치합니까?

○農村指導所長 柳東錫 마을회관에다 합니다.

朴幸子 委員 마을회관요?

○農村指導所長 柳東錫 예.

朴幸子 委員 동네 마을회관에요?

○農村指導所長 柳東錫 예.

朴幸子 委員 지역이 어디입니까, 그럼요?

○農村指導所長 柳東錫 지역은 아직 결정된 것이 아니고 예산확정이 되고 나면, 그런데 이 사업은 국고에서 50%를 지원해서 시에서 부담하는 것인데 마을을 선정해서 하는 겁니다.

朴幸子 委員 그러면 그 규모는 어떠한 규모고 또 어떠한 내용으로 이런 건강관리실을 만드는 것 좀 밝혀 주세요.

○農村指導所長 柳東錫 지금 시 자체에서는 소규모로 시설을 했는데 이것이 진흥청에서 이런 사업을 국가사업으로 시행을 하니까 세부적인 설계내용이 올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朴幸子 委員 그러면 이건 민간보조금인데요, 민간보조금으로 서 있는 예산을 누구나 아무한테 지원하는 겁니까?

○農村指導所長 柳東錫 마을 대표에게 합니다.

朴幸子 委員 대표자에게요?

○農村指導所長 柳東錫 예, 그래서 마을재산이 됩니다.

朴幸子 委員 마을재산으로요?

○農村指導所長 柳東錫 예.

朴幸子 委員 예, 그러면 건강관리실 한다면 어떤 내용으로 대개 기구를 갖다 놓고 합니까?

○農村指導所長 柳東錫 그렇지요, 그 안에 건강기구 헬스에 해당되는 여러 가지 기구가 있지 않습니까?

朴幸子 委員 예.

○農村指導所長 柳東錫 이런 시설을 농촌이 지금 여러 가지 빈약하고 그러니까 국가차원에서 이런 시설을 점진적으로 해줘야 되겠다는 그런 차원에서 처음 실시를 하는 겁니다, 구에서.

朴幸子 委員 예, 그러니까 누구나 이용할 수 있게 무료로 이용하는 것이지요?

○農村指導所長 柳東錫 예.

朴幸子 委員 예, 알겠습니다.

다음은 도시계획국장님께 여쭈어 보겠습니다. 962페이지 도시개발사업기금 적립이 되어 있지요?

그래서 10억원이 계상이 되어 있는데요, 현재까지 적립한 기금 총액은 얼마나 됩니까?

○都市計劃局長 金正旭 '95년도에 10억, 금년도에 10억 해서 20억입니다.

朴幸子 委員 그러면 전체 액수가 30억입니까?

○都市計劃局長 金正旭 그렇습니다, 명년도까지 하면.

朴幸子 委員 그 총액은 어디에다 쓰여지는 겁니까?

○都市計劃局長 金正旭 저희들이 구도시 즉, 동구가 많이 해당이 되는데요, 동구, 중구 이 지역에 재개발을 할때 기반 시설비의 지원이라든가 융자라든가 이런 데에 활용하기 위해서 도시재개발법상에 지방세 중에서 도시계획세, 도시계획세의 10%를 적립하도록 법으로 규정하고 있습니다.

그런 근거에 의해서 기금이 설치가 되어있고 그런데 쓰도록 법제화 되어 있습니다.

朴幸子 委員 예, 알겠습니다.

다음은 건설국장님께 묻겠습니다.

997페이지요, 거기 보면 자전거도로 정비기본계획 연구개발비로 7,000만원이 계상되었지요?

○建設局長 黃旿善 예.

朴幸子 委員 이것이 용역사업 이전에 용역사업은 이것이 7,000만원이면 굉장히 큰데 제 생각으로는 이 정도의 자전거 도로 정비기본계획 같으면 우리 시청 공무원 중에서 이런 것을 좀 할 수 있지 않은가 이렇게 생각이 드네요?

○建設局長 黃旿善 그렇지 않습니다.

이것이 교통전문기술자에 의해서, 지금 그렇지 않아도 의회에서 우리가 만들어 놓은 자전거도로가 연결 체계가 미흡하고 활용도가 낮다고 수차에 질책도 받은 적이 있습니다.

이것은 선진 수준격으로 우리도 전용도로를 앞으로 만들고 특히 신규 택지 개발할 때 전용도로를 만들 계획입니다.

그러면서 지금 현재 만들어 놓은 자전거도로의 연결체계가 미흡하고 해서 그 연결체계를 같이 만들면서 자전거 신호등까지 만드는 것으로 구상을 하고 있고 이 자체는 '95년도에 자전거도로에 대한 법이 개정이 되면서 시행령 개정과 동시에 2년 이내에 용역을 줘서 기본구상을 하도록 지침이 시달이 되어 있습니다.

그래서 저희가 이것은 해마다 요구했었습니다만 삭감이 되고 내년도에 꼭해서 자전거도로의 활성화를 기할 수 있는 근간을 만들 그런 계획으로 있습니다.

朴幸子 委員 지금 금년도에도 대전시내에서도 일부 구간에는 자전거 도로가 있지요?

○建設局長 黃旿善 예.

朴幸子 委員 그런데 그것은 예산이 전혀 계상되지 않고 한겁니까, '96년도에요?

○建設局長 黃旿善 저희가 지금까지 실지 투자된 것은 시비는 약 20억 상당 정도밖에 안 되고 그 절반은 국고지원을 받고 나머지는 도로굴착이라든지 보도블럭 개량할 당시에 본 예산이 아니고 비예산사업으로해서 했던 것입니다.

그래서 기존 구도심에는 전용도로를 구상을 못하고요 일본과 같이 보도, 자전거 도로겸용도로 이렇게 해서 만들었던 사업입니다.

朴幸子 委員 그러니까 이제까지 한 것은 시비가 비예산으로 20억원이 비예산으로 들어갔다 이 말씀이지요?

○建設局長 黃旿善 예, 그것이 대부분이고 실제 예산은 투자한 것은 많이 안 들어 갔습니다.

朴幸子 委員 그래서 이번에는 완전히 용역을 줘 가지고 우리가 자전거 전용도로가 정말 시민들이 이용하시는 도로로 만들기 위해서 용역을 줘서 한다 이 말씀이지요?

○建設局長 黃旿善 예, 그렇습니다.

朴幸子 委員 예, 알겠습니다.

그 다음에 교통국장님께 여쭈어 볼께요.

1109페이지요, 대흥동 어린이 놀이터 지하주차장 건설에 24억 5,000만원이 계상이 되었지요?

○交通局長 林榮鎬 예.

朴幸子 委員 이 사업은 제가 알기로는 금년 3회 추경예산에도 44억원이 확보되었지요?

○交通局長 林榮鎬 예, 그렇습니다.

朴幸子 委員 그러면 현재까지 추진한 내용과 앞으로의 추진계획에 대해서 말씀해 주시면 좋겠어요.

○交通局長 林榮鎬 대흥동 어린이 주차장은 저희들이 '95년서부터 이렇게 계획을 세웠던 것입니다.

지금 현재 대전시의 주차장 확보율이 극히 낮습니다.

만약, 저희들이 전체로 숫자로 한다면 한 차량이 한 85%정도 되지만 나머지가 전부 다 부설주차장 입니다, 건축물 그래서 실제의 주차장은 노상주차장, 하상주차장 이외는 없습니다. 그래서 토지가 거의 들지 않는 공원을 이용해 가지고 주차장을 만드는 것이 낫지 않겠느냐 이런 뜻에 따라서 '95년도에 착수를 해 가지고 그 동안에 상당히 우여곡절을 겪었습니다.

왜냐하면 대전개발공사가 당초 저희들하고 25% 대 75% 해서 분담해 가지고 사업비를 분담해서 대전개발공사로 하여금 그 동안에 추진을 해 왔습니다만 여러 가지 경제성이라든가 여러 가지 문제 때문에 또 부담 비용이 상당히 많고 그래서 다시 새로운 사장이 취임한 이후에 "도저히 못하겠다." 이런 뜻에 따라서 저희들이 구청과 협의를 했습니다.

하기는 해야겠는데 이것이 구청이 25% 정도 예를 들어서 40억 중에서 20억 정도만 부담돼도 좋겠는데 지금 구청 형편상 그것이 불가능할 정도로 극히 열악합니다.

그래서 저희들이 80억을 전부다 투자한다는 전제하에 저희들 특별회계에서 설정을 해 가지고 분담을 했는데 지금 확보된 액은 80억 중에서 14억만 이번 내년도 본예산까지만 확보가 된다면 80억 중에서 14억을 제한 나머지 80억원까지 확보중입니다.

지금 행정절차는 공원을 사용해야 하기 때문에 여러 가지 도시계획에 관련된 그러한 여러 가지 행정절차가 필요합니다.

그래서 그것을 현재 절차를 밟고 있는데 금년내로 아마 그 절차는 완료될 것으로 생각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내년도부터 종합건설본부로 하여금 직접 시공토록할 예정입니다.

朴幸子 委員 그러니까 그 동안에 한밭개발공사에서 추진했군요?

○交通局長 林榮鎬 그렇습니다.

朴幸子 委員 그러면 내년도에 가서 대전시에서 직접 운영하시겠다구요?

○交通局長 林榮鎬 예, 그렇습니다.

朴幸子 委員 예, 알겠습니다.

그 다음에 우리 특별회계를 보면요, 공기업특별회계 거기 상수도사업에 대해서 사항설명서 61페이지를 봐 주시면 되겠습니다.

61페이지 보면요, 거기 수돗물 홍보 비디오제작비가 1,500만원 계상되어 있는데요, 그 내용이 무엇입니까?

○上水道事業本部長 姜元照 상수도는 나름대로 저희가 정수해서 시민에게 맑은 물을 공급하고는 있습니다만 사실 시민들께서 느끼는 체감은 수돗물을 과연 얼마나 마시느냐?

상당히 불신을 받고 있습니다.

따라서 지금 현행하고 있는 매월 200명, 300명씩 상수도본부에다가 시민들 대표를 혹은 초등학교 학동을 교육을 시키고 있습니다만 이렇게 제한적으로 몇몇 지역에 한해서 홍보를 할 것이 아니라 홍보 비디오를 만들어 가지고 각 초등학교에 전부다 배부를 해 가지고 수돗물 생산과정에서부터 여러 가지 시설하는 광경 이런 것을 전부다 비디오에 담아서 수도를 좀 이해하는 그런 홍보물을 제작해서 내년에 특별히 우리 자라나는 2세 어린이들에게 홍보를 할려고 비디오를 제작할까 이렇게 생각하고 있습니다.

朴幸子 委員 그러니까 초등학교에다 배부를 하시고, 거기에 방문객들도 많이 있지요?

○上水道事業本部長 姜元照 방문객을 앞서 말씀드린 대로 한 달에 저희가 자체적으로 한 200명하고 또 시정설명회 과정에서 반드시 저희 상수도사업본부를 왔다가 이렇게 가게끔 이렇게 제도가 금년부터 바뀌어져서 그들까지 전부다 합하면 1년에 한 5,000명 내지 6,000명 정도 홍보활동을 하고 있습니다.

朴幸子 委員 거기 방문하는 학생들을 위해서 제작을 한다 하면 혹시 효과가 있지 않은가 생각이 됩니다.

○上水道事業本部長 姜元照 그렇습니다.

그것은 비단 전부다 금년에도 몇 차례 초등학교 아이들을 데려다가 확인을 시켜본 결과 "우리도 이제 수돗물 그냥 먹어야겠다."는 반응도 있고 그래서 오게 하는 것보다는 오히려 초등학교에 그 비디오를 줘 가지고 상영해서 신뢰를 확보해 볼려고 하는 그런 실정에 있습니다.

朴幸子 委員 그러니까 내용은 수돗물이 우리가 각 가정에 보급되기까지의 과정이라든가 공급하는 과정 이런 것도 다 수록합니까?

○上水道事業本部長 姜元照 예, 그렇습니다.

朴幸子 委員 예, 알겠습니다.

우리가 신뢰해서 수돗물을 먹는 것으로 대단한 효과를 보겠지요, 그 다음에 444페이지 보면 대청호 순시선 제작하고 또 감리비로 2,000만원, 순시 시설비가 2,000만원, 또 설계비 등 이렇게 쭉 나와 있는데 실시설계비, 여러 가지 분야가 나누어져 있어요. 이것을 합해보니까 3억원이 계상이 되었네요?

○上水道事業本部長 姜元照 그렇습니다.

朴幸子 委員 이것이 내용은 무엇입니까?

한꺼번에 그냥 제 생각같아서는 대청호순시선 구입비 3억원 이러면 쉬울 텐데 이것이 수송시설 제작비, 감리비, 설계비, 이러니까 합해서 3억원이니까 이해갈 수 있도록 말씀해주세요.

○上水道事業本部長 姜元照 예, 이것을 전적으로 우리 박위원님 생각하고 저하고 똑같습니다만 사실 대청호에 저희가 단속하기 위해서 주변을 단속하기 위해서 순시선이 하나 있는데 건조한지 15년 이상이 되었기 때문에 지난번에 저희 산업건설위원 위원님들이 와 보시고서 수자원공사 것하고 워낙 대비가 되니까 "이것 몇 년 되었느냐?" "몇 년 됐다," "이것 하나 사야 될 것 아니냐?" 이래서 사게는 됩니다만 저도 무슨 배를 하나, 냉장고 사면 어디 가서 냉장고 규격에 맞는 것 하나 사면 되지 냉장고를 설계하고 냉장고를 또 감리하고 제작하고 할 필요가 뭐 있겠느냐? 저도 이것 예산 편성과정에서 이런 예산방법이 어디 있느냐 그랬더니, 저희가 항만청에도 알아보고 배를 건조하는데 알아보니까 전부 이것이 하나의 정례화 되어 있는 방법이랍니다.

그래서 3억을 받기는 받아야 되는데 이렇게 메탈식 설계비는 얼마, 감리비는 얼마, 제작비는 얼마, 이렇게 되어 자기네들 나름대로 선박업자들의 구매 방법이 이렇답니다. 그래서 소관 상임 위원회에서도 이 문제 때문에 여러 말씀들이 나왔습니다만 저도 이해하지 못하고 이거 선박 구입의 특성상 이렇게 되는 것 같습니다.

朴幸子 委員 그러니까 만약 감리비, 설계비 이걸 계상치 않으면은 구입이 어려운가보지요?

○上水道事業本部長 姜元照 예, 그래서 다시 한 번 물어봤더니 제작할 때마다 그 모형이 그대로 있는 것이 아니라 또 다른 걸 만들고, 지난해보다 금년이 또 형이 조금 틀리고 이렇게 형을 바꾸고 또 사용하는 자재도 바뀌고 이러니까 그대로 하는 것 같으면 좋은데 좀 점진적으로 필요한 발달한 기술에 의해서 만들다보니까 이렇게 해야된다라고 얘기를 하기 때문에 …….

朴幸子 委員 본 위원도 지난번에 대청호에 녹조현상이 많이 일어난다고 그래서 현장을 가봤습니다 그때 이 배를 탔었어요, 그때도 저희 모든 문사위원들도 하는 얘기가 이 배 이거 교체해야 되겠다고 이런 얘기가 있어서 구입한다고 이렇게 딱 봤을 때 좋다고 했는데 너무 복잡하게 돼 있어서 여쭤봤습니다.

○上水道事業本部長 姜元照 고맙습니다.

朴幸子 委員 마지막으로 경제국장님께 여쭤 보겠습니다. 825페이지를 보면 관광관리 일반수용비가 있지요? 그거 관광안내 책자비가 3,000만원이 계상돼 있고요, 또 대전8경 도록 발간과 통합인쇄비 그것도 돼 있지요 별도로?

○經濟局長 朴城孝 예.

朴幸子 委員 이거 내용이 뭡니까?

○經濟局長 朴城孝 관광홍보물 종류가 여러 가지가 있는데 안내책자라고 하는 것은 저희 시에 대한 8경을 금년에 어렵게 지정을 했습니다.

그거에 대한 내용들과 또 교통, 숙박, 볼거리, 먹을거리, 살거리 등 이러한 모든 관광과 관련된 홍보할 대상들을 담아 가지고 편성을 해서 제작을 해 가지고 홍보하는 내용인데요, 통상 15개 시·도가 전부 다 그 지역의 관광에 대한 홍보물을 제작해서 매년 발간해서 하고 있습니다.

특히 관광이 굴뚝없는 산업이라고 해서 이것이 들이는 비용보다는 더 많은 효과를 가지고 온다 하는 측면에서 노력을 기울이고 있습니다.

또 도록이라는 것은 지금 8경에 대해서 지정만 돼 있는데요, 8경에 대한 전설, 역사, 좋은 글, 그림 이런 모든 내용들을 담은 그런 종합적인 기록지가 됩니다.

그래서 금년에 8경을 설정을 했는데 지정을 해서, 예를 들면 구봉산, 대청호 다 설정을 했는데 거기에 따라 내년에 각 이벤트 사업을 합니다.

시화전도 열고 사진전도 열고 글짓기도 하고 이런 것들 다 모아 가지고 도록을 편성하게 됩니다.

역사라든지 전문적인 고증을 받아서 전설까지, 그러니까 하여튼 그 8경 하나 하나에 대한 모든 내용들을 집대성한 자료가 도록인데요.

이런 것들을 통해서 우리 내부적으로도 시민들에게 8경을 홍보를 하면서 애착심을 유발시키고 또 이것을 기록으로 보존시켜서 계속적으로 대외적으로도 홍보하는 그런 홍보물이 됩니다. 저희가 예산은 많이 드는 것 같습니다마는 통상적으로 보면 전국 평균 관광홍보물을 제작하는 15개 시·도 것을 평균을 해보니까 한 1억 2,600만원 정도가 관광홍보물로 활용이 됩니다.

그래서 정례적인 업무고요 또 금년은 특별히 그 8경을 지정한 해이기 때문에 내년에 홍보비가 좀 성립이 돼서 적극적인 홍보가 되었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朴幸子 委員 그러니까 관광안내책자 인쇄도 5,000부고 또 8경 도록도 5,000부로 발간하게 돼 있는데 이것을 통합해서 인쇄하면 어때요, 별도로 하지 말고?

○經濟局長 朴城孝 도록은 기록적인 성격을 가지고 있는 거고요.

朴幸子 委員 그건 누구나 보면 다 좋잖아요?

○經濟局長 朴城孝 그런데 페이지 자체가 다릅니다.

안내책자는 우리가 실제로 관광객의 측면에서 활용하는 측면의 위치와 이런 것이 들어가고, 도록은 성격이 좀 다릅니다.

거기에 구봉산에 대한 역사와 전설 뭐 갖은 것들을 다 넣어 가지고 종합적인 백서라고 할까요, 그런 정도의 성격을 갖기 때문에 그것이 한 번 제작이 되면은 기록적인 가치도 갖게 되는 그런 내용이 됩니다.

朴幸子 委員 예, 알겠습니다.

그 다음에 860페이지에 보면 내 고장 만물시장 시설비가 1억원이 계상돼 있지요?

○經濟局長 朴城孝 예.

朴幸子 委員 이게 내용이 무엇입니까?

○經濟局長 朴城孝 이름이 만물시장 그래가지고 혼동이 좀 되시는데요, 이거는 다른게 아니고 쉽게 말씀드리면 우리 지역에서의 상설 직거래장을 개설하는 겁니다.

둔산지구라든지 이렇게 많은 주민이 살고있고 또 집결이 용이한 부지를 확보해 가지고 거기에 다 상설적인 직거래장을 개설하는 겁니다.

예를 들면 세동의 상추 같은 것도 현지에서 싼데 유통과정을 많이 거치면서 상당히 비싸지고 이런 부분들이 있어서 우리 어려운 농민들이 직거래함으로써 좀더 소득을 올리고 소비자로서는 싼 가격에 좋은 농산물을 확보할 수 있는 그런 연결의 장을 만드는 그런 사업이 되겠습니다

이것이 활성화된다면 지역의 물가안정에도 큰 영향을 줄 수 있으리라고 봅니다.

따라서 내년도에 특수사업으로 추진하고자 하는 그런 사업이 되겠습니다.

朴幸子 委員 그러면 이게 어디다 설치한다고 그러셨지요? 아까 둔산 어디 말씀하셨나요?

○經濟局長 朴城孝 둔산이 좋겠다는 구상은 갖고 있는데 구체적인 필지는 다시 또 확보를 해야 됩니다.

저희가 토지까지 사는 것은 아니고 둔산에 아직은 나대지가 많이 있고요, 아직 매각이 안된 그런 토지도 있습니다.

그래서 손쉽게 확보할 수 있는 토지를 구입하지 않더라도 빌리거나 임차해서 쓸 수 있는 토지를 확보해서 거기다 가건물 형태로 해 가지고 저희가 직거래 장터를 상설화 시킬려고 하는 그런 계획을 갖고 있습니다.

朴幸子 委員 그러니까 둔산에 보면 시 소유지가 많지요?

○經濟局長 朴城孝 시 소유지는 별로 없고요, 이미 사놨지만 개발해야 될 땅도 있고요, 또 토개공에서 아직 분양을 못하고 있는 땅도 있습니다.

그런 적정한 데를 찾아 가지고 거기서 할 계획입니다.

朴幸子 委員 그러니까 가건물을 지어서 농수산물 직거래하는 거, 농협에다 위탁하는 게 되겠네요?

○經濟局長 朴城孝 운영은 농협하고 연결하는 것이 효과적이라고 생각이 됩니다.

농수산물 수급기능을 농협에서 하고 있기 때문에 농협과 연계를 할 필요가 있다고 생각이 되고요, 또 이것이 좀더 매장의 규모나 필요하다고 그러면 저희 중소기업 제품에 대한 상설매장격의 성격도 같이 겸해서 추진할 계획에 있습니다.

朴幸子 委員 농산물만 아니라 중소기업 제품을?

○經濟局長 朴城孝 예, 매장을 같이 하면은 아마 오고 가는 분위기에서 조금 더 홍보라든지 판매실적을 더 높일 수 있는 방안이 나올 것 같습니다.

그래서 일단은 농산물을 대상으로 하지마는 여건이 허락하거나 가능하면 우리 중소기업 제품도 같이 연결해 가지고 생필품 같은 것은 직판행사를 해주는 그런 기능으로 검토를 하고 있습니다.

朴幸子 委員 국장님께서는 농민의 소득증대와 또 우리 소비자들의 욕구에 부응하도록 추진에 만전을 기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經濟局長 朴城孝 예, 고맙습니다.

朴幸子 委員 그 다음에 834페이지, 출연금 예산에 대한 대전광역시 신용보증조합 출연금이 40억원이 있지요?

○經濟局長 朴城孝 지난 추경에 시비가 10억이 성립이 됐고 내년도 본예산에 40억원.

朴幸子 委員 그리고 또 중소기업 종합지원센터 건립 출연금이 34억원이 돼 있지요?

○經濟局長 朴城孝 예.

朴幸子 委員 이 두 사업에 대한 추진 내용과 앞으로의 계획 좀 밝혀주시기 바랍니다.

○經濟局長 朴城孝 간략히 설명을 드리겠습니다, 잘 아시는 거기 때문에요.

朴幸子 委員 이거 설명이 길으시면 자료로 제출해 주세요.

○經濟局長 朴城孝 그렇게 하겠습니다.

두 군데 내용에 대해서는 시의 역점사업 중에 두 개 다 역점사업인데 소상한 자료를 위원님께 별도로 제출해 드리겠습니다.

朴幸子 委員 마지막으로 한 가지 제가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852페이지 한번 보세요, 거기 보면은 정액보조 해 가지고 한국소비자연맹 290만원 이렇게 돼 있지요?

그런데 우리 대전에는 이 사항설명서가 대전 것이잖아요?

○經濟局長 朴城孝 예.

朴幸子 委員 대전에는 한국소비자연맹이라는 단체가 없습니다.

이것이 작년에도 이 사항별설명서에 한국소비자연맹이라고 돼 있어서 지적을 한 바 있었습니다. 그런데 금년에도 또 다시 없는 단체 이름을 소비자연맹이라고 이렇게 해서 나왔는데 여기에 대한 것을 해명을 좀 해 주시기 바랍니다.

○經濟局長 朴城孝 그게 정액보조단체의 개념으로써 성립돼 있는 예산편성지침에 한국소비자연맹이라고 표시가 돼 있어 가지고 예산부서와 협의하는 과정에서 연결상의 서로간에 오차가 있었던 것 같습니다.

저희는 한국소비자연맹이라는 단체는 없습니다, 없지만 통상 주부교실을 소비자활동의 주된 대상기관으로 봐왔기 때문에 그쪽에 두는 걸로 예상을 해서 표현만 이렇게 돼 있습니다. 적어도 이렇게 된다면은 여기다가 했어야 할 그런 부분인데요, 표현에 대한 잘못은 있다고 판단이 됩니다.

朴幸子 委員 왜냐 하면 소비자연맹이라는 단체가 따로 있습니다, 서울에는 있어요, 대전에는 없기 때문에 혹시 모르는 분들이나 또 관계 공무원들께서도 대전에 소비자연맹이라는 단체가 있구나 이렇게 착각을 하실까봐 제가 이 말씀을 드립니다.

다음에 이거 기재하실 때 소비자단체라고 해서 그렇게 명기해야 될 것 같습니다.

그 동안에 소비자단체의 건전한 육성, 발전을 위해서 경제국에서 많이 수고를 해 주시고 협조를 많이 해 주셨는데 우리가 소비자보호법 제20조를 보면은 소비자단체의 건전육성발전을 위해서는 경비 보조를 해줘야 된다라고 이렇게 돼 있습니다.

그리고 또 대전광역시소비자보호조례 제3장에도 소비자단체육성지원에관한규정으로 나와 있습니다.

또 제3장 14조에도 소비자보호단체 육성 지원이 있고 또 시행규칙 5조에는 보조금 지원 자격요건이 명시되어 있습니다.

그렇지요?

○經濟局長 朴城孝 예.

朴幸子 委員 그럼에도 불구하고 소비자단체에 대한 보조금이 지금 얼마로 돼 있습니까?

○經濟局長 朴城孝 정액보조가 290만원으로 돼 있습니다.

朴幸子 委員 290만원이라는 것은 언제부터였느냐 하면은 그러니까 몇 년 됐습니다.

그런데 다른 물가는 상당히 많이 오르고 있는데 이걸 봤을 때 과연 대전시에 국장께서 정말 소비자보호단체 육성할 의지가 있고 우리가 지역경제 활성화가 되는가 이런 의문도 있습니다.

국장님의 의지가 약하다는 이렇게 생각이 되는데 여기에 대해서 어떻게 생각하세요?

○經濟局長 朴城孝 저희는 상당히 관심을 갖고 추진을 합니다.

따라서 금년에도 소비자보호조례도 제정을 했고 시의 관심있는 시책으로 추진을 하는데 주로 정액보조 사태에 있어서 예산부서가 가지고 있는 어떤 지침이나 이런 성격 때문에 충분한 협의가 되지 못해 가지고 적은 예산이 매년 똑같이 성립돼서 지적을 늘 받고 있습니다.

따라서 이것도 다시 한 번 협의를 해보되 이거와 별도로 구체적인 사업적인 개념을 많이 형성을 해서 사업보조 형태로 개발 지원을 더 촉진시켜 나가겠습니다. 이 정액보조 문제는 한 번 더 다시 협의를 거치겠습니다.

朴幸子 委員 우리가 조례에도 보면요 거기 전문상담요원을 확보하라고 이렇게 돼 있습니다. 그런데 사실 소비자단체에서 전문 상담요원 확보한다는 것은 어려워요, 왜냐, 재정적으로 열악하기 때문에요. 그러면은 지금 말씀이 사업비로 보조해 주신다고 그랬는데 전문상담요원을 둘려면은 사실 운영비가 들어가야 됩니다.

거기 인건비라든가 모든 게 들어가야 되는데 그런 건 전혀 계상되지 않고 1년에 그냥 290만원 이것도 그러면 1년 인건비도 충당이 안 되는 통신비에 불과해요.

이 정도의 보조를 주고서 어떻게 우리가 소비자보호를 하겠다고 그러면서, 이거는 그냥 말뿐인 소비자 보호가 아니냐 이런 생각이 듭니다. 그리고 앞으로 보면은 우리가 OECD도 가입되고 이렇게 되다보면은 판매방법이라든가 이런 것이 굉장히 다양해집니다. 그러면 소비자들은 밤낮 피해만 당하게 돼있어요. 이것을 구제하는 방법은 소비자 단체를 육성 지원해 줘야 이것이 구제가 되는데 이런 상태로 한다면 굉장히 소비자보호단체가 활동하기가 어렵지 않느냐 이렇게 생각이 듭니다. 그래서 우리가 소비자의 권리의식은 날로 향상되고 있습니다.

그리고 고발 건수도 매년 증가되고 있습니다.

금년에 11월말까지 소비자단체의 통계를 보니까 거의 1만 5,000건에 달하고 있습니다.

이렇게 막대한 양을 처리하고 있는데 적극 지원해 주지 않으면 할 수가 없습니다.

여기에 대해서 어떻게 생각하세요?

○經濟局長 朴城孝 공감을 합니다.

앞으로 지원의 폭을 더 넓혀갈 수 있도록 노력을 하겠습니다.

朴幸子 委員 그리고 또 한 가지는 우리가 소비자단체에서 전문적으로 일처리하다 보니까 예를 들어서 세탁물 심의를 한다든가 이런거는 세탁물심의위원회가 대전에는 없어요.

그래서 이걸 세탁물심의위원회가 없기 때문에 세탁물을 심의할려면은 서울까지 보내든지 아니면은 대전에 그냥 소비자단체가 그냥 임의로 전문가 모셔다가 하게 되는데 이런 거는 하나의 시에서 기구를 설치해 가지고 세탁물심의위원회가 구성돼야 되지 않겠느냐, 전문적인 이런, 지원금은 못 줄 망정 이렇게 해야 되지 않나 이렇게 생각이 들고요, 그 다음에 또 한 가지는 소비자한테 고발건수가 들어오다 보면은 성능 테스트 하는 게 상당히 많습니다.

우리가 쉽게 말씀드리자면은 먹는 물, 음용수 이걸 한번 검사를 의뢰할려고 그래도 그게 한 건 당 우리가 농약잔류 농산물에 대해서 농약이 얼만큼 잔류가 돼 있냐 이것도 검사할래도 또 건 당 몇 만원 혹은 몇 십만원씩 이렇게 나갑니다.

요즘에 소비자단체는 그런 지원이 하나도 없는 데서 이걸 할려고 그러면은 상당히 어렵습니다.

그래서 제가 이 자리에서 말씀드리는 것은 우리가 지금 지난번에 대전사랑운동 시민포럼 하는데, 한 번 하는데 250만원 든다고 그랬어요. 그러면은 '97년도에 6회를 한다고 그래서 그거 1,500만원 지원이에요 포럼 하는데, 그뿐인가요, 또 바르게 살기 운동에서는 그 단체에다 2,390만원 지원해 줍니다.

그런데 이렇게 상품검사도 해야 되고 전문상담 모니터도 양성해야 되고, 전문 상담 모니터가 뭡니까?

결국은 감시기능을 활성화시키는 것이 모니터의 역할인데 이런 것도 재정이 없어서 사실 회원들의 수입으로 한다는 것은 상당히 어려운 시점입니다.

이런 다른 단체에다가는 막대한 돈을 몇 백도 아닌 몇 천씩 이렇게 지원해 주면서 정작 지원해 줘야 될 소비자단체에는 290만원이라는 것은 허울좋은 소비자 구호다 이렇게 제가 말씀을 드리고 싶습니다.

그래서 이번 기회에 시에서는 우리가 조사사업을 할 수 있게끔 뒷받침 해 주시는 게 보건환경연구원 있지요?

○經濟局長 朴城孝 예, 있습니다.

朴幸子 委員 그 보건환경연구원에다가 우리가 식품에 잔류농약검사를 한다든가 또 음용수의 수질검사를 한다든가 이런 거는 무료로 좀 해 줄 수 있는 방법.

(위원장 김광우, 김학원간사와 사회교대)

○經濟局長 朴城孝 예, 소비자단체에서 각종 검사를 의뢰할 때 시가 가지고 있는 연구검사 기관이 있다면 적극 협조가 되도록 노력을 하겠습니다.

朴幸子 委員 그것을 조례로 하시든지 어떤 규정으로 하시든지 해서 명문화시켜야 되지 말씀만 하면은.

○經濟局長 朴城孝 반드시 챙겨 가지고 조치를 할께요.

朴幸子 委員 그런 것하고 그 다음에는 세탁물심의위원회를 하나 더 구성해 주시기 바랍니다.

마지막으로 '97년도 소비자보호를 위한 예산은 어떻게 세워주시며 또 '96년도에는 얼마나 지원을 해 주셨는지 말씀해 주시기 바랍니다.

○委員長代理 金學元 간단하게 좀 답변해주세요.

○經濟局長 朴城孝 예, 그렇게 하겠습니다.

총액으로 말씀을 드리면 '96년도에는 소비자 보호 시책을 위해서 나간 돈이 2,094만원입니다.

그런데 '97년도 예산은 2,100만원이 돼서 조금 늘었습니다마는 이게 앞으로 또 박위원님이 말씀하신 대로 소비자보호 업무에 대해서 좀더 지원책을 강구하는 방향으로 앞으로 추경이라든지 더 노력을 하겠습니다.

朴幸子 委員 앞으로는 소비자단체의 실적이라든가 이런 것도 많이 참고를 해야지요, 대전에 소비자단체가 지금 몇 개 있습니까?

○經濟局長 朴城孝 지금 다섯 개 있지요.

朴幸子 委員 예, 물론 단체마다의 특성이 있겠지마는 특별히 소비자단체에 주력을 하고 있는 이런 등록된 단체에는 좀 관심을 가지고 정말 명실공히 삶의 질 향상이라는 것은 다른 게 아니더라고요.

소비자들을 위해서 베풀 수 있는 것 이것이 삶의 질 향상이고 지역경제 활성화도 역시 소비자 보호를 위한 것이 지역경제 활성화가 아니냐 이렇게 생각이 됩니다.

그래서 이번 계제에 정말 소비자단체에서 소비자들이 분야별로 상담요원, 전문요원을 둘 수 있게끔 이렇게 좀 부탁의 말씀을 드리면서 또 한 가지 마지막 대전시에도 소비자보호 상담소가 있지요?

○經濟局長 朴城孝 예, 있습니다.

朴幸子 委員 거기 상담요원을 배치한다 이렇게 돼 있지요?

○經濟局長 朴城孝 예.

朴幸子 委員 그런데 거기 보니까 상담요원인건비가 보상금으로 지급한다 이렇게 나와 있는데 왜 보상금으로 지급합니까?

○經濟局長 朴城孝 일용인부에 대한 동결 그런 방침이 있어서 그렇게 처리가 됐는데, 일용인부적 성격을 갖기에는 업무 전문성이나 지속성으로 볼 때 좀 부족하다고 생각합니다.

따라서 조직관리 부서와 협의를 해서 정규적인 직원의 형태로 조정이 돼 가지고 근무할 수 있도록 조정을 해 나가겠습니다.

朴幸子 委員 예, 좀 관심을 가지시고 소비자 사업에 적극 지원해 주시기 바랍니다.

○經濟局長 朴城孝 그렇게 하겠습니다.

朴幸子 委員 상수도사업본부장님께 한 가지만 더 여쭤보겠습니다.

공기업 특별회계 27페이지, 예금이자 수익예산을 보면은 특정금전신탁 공공예금 이자로 17억 1,000만원이 계상돼 있지요?

○上水道事業本部長 姜元照 예.

朴幸子 委員 '96년도 예산보다 8억원이 감액됐습니다. 그렇지요?

○上水道事業本部長 姜元照 예.

朴幸子 委員 그런데 본 위원이 알기로는 예금이자 수익은 매년 이렇게 일정금액씩 증가해야 되지 않아요? 그렇지요?

○上水道事業本部長 姜元照 예.

朴幸子 委員 그런데 이게 왜 감액 편성했습니까?

이거 잘못 표기하신 게 아닌가 묻습니다.

○上水道事業本部長 姜元照 예, 우선 외견상으로 보시면 이렇게 되는데 실제 내용은 상수도사업본부에 순세계잉여금이 해마다 넘어오는 게 많았는데 이제 불용액같은 거 이런 것도 전부 위원님들이 걱정을 많이 해 주시고 그래서 당해 연도 전부다 사용하게 되고 그래서 넘어오는 것이 지난해보다 금년이 좀 적습니다.

넘어오는 금액이 적으니까 따라서 발생하는 이자가 적고 그렇게 된 겁니다.

朴幸子 委員 예, 알겠습니다.

저는 은행 예금해 놓으면은 다 이자가 올라가는 걸로 알았기 때문에 말씀드렸습니다. 이상입니다.

○委員長代理 金學元 수고하셨습니다.

다음 질문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丁奎項 委員 시설안전관리사업소장 나오셨나요?

○施設安全管理事業所長 沈永昌 예.

丁奎項 委員 우리 위원님들께서 예산 세우고 또 국장님들 답변하시고 참 매우 피곤하실텐데 우리 위원들은 예산도 잘 세워지고 또 잘 쓰기를 바랍니다.

그런데 제가 우리 문·사위에서 차량 매연 단속한 걸 보니까 진짜로 매연단속을 그 차는 별로 한 게 없고 힘 없고 빽 없는 차들만 많이 단속을 했더라고요.

여기서도 과적 차량 단속을 하지요?

○施設安全管理事業所長 沈永昌 예.

丁奎項 委員 몇 분이 합니까?

○施設安全管理事業所長 沈永昌 청원경찰 여섯 명하고 공익근무요원 일곱 명 정도로 이렇게 하고 있습니다.

丁奎項 委員 금년도에 소장님이 아시는 대로 과적차량 단속에 만약 지적이 되면 어떻게 되지요, 결과가요?

○施設安全管理事業所長 沈永昌 지적이 되면 업주하고 운전수하고 최고까지 벌과금이 200만원씩 부과하도록 이렇게.

丁奎項 委員 약 얼마나 한 것 같아요?

○施設安全管理事業所長 沈永昌 금년에 적발된 게 한 백 몇십 건인 걸로 지금 기억을 하고 있습니다.

丁奎項 委員 100건 정도요?

○施設安全管理事業所長 沈永昌 예.

丁奎項 委員 그런데 지금 의원들이 많이 느끼는 거고 또 민원이 많이 들어오는 건데 대전에 있는 차량도 많이 있지만 외지 차량도 많이 와서 검사를 하잖아요, 그지요?

○施設安全管理事業所長 沈永昌 예.

丁奎項 委員 덤프트럭이 제일 문제입니다.

○施設安全管理事業所長 沈永昌 예.

丁奎項 委員 그런데 과적차량 단속을 안 해 가지고 실제로는 도로포장을 해 갖고 얼마 안된 걸 그 차들이 다 망가트려놔요.

그래서 여기서 다시 그거 또 수리하고 또 덧씌우기도 하고 하는 게 지금 과적차량 단속요원들한테 나가는 돈이 그 나름대로 꽤 나갑니다, 여러 가지 업무추진비니 뭐 중식비, 교통비 해서 특근급식비 꽤 나가는데 이것을 제대로 잘 해줘야 그 도로가 좀 성하게 돼 있어요.

○施設安全管理事業所長 沈永昌 예, 맞습니다.

丁奎項 委員 그렇잖아요.

○施設安全管理事業所長 沈永昌 예.

丁奎項 委員 이것을 몇 번 제가 지적을 했습니다, 지적을 했는데 이번에 환경국에 얘기해 가지고 매연차량 단속을 철저히 하라고 할 테지마는 이 과적차량 단속을 철저히 안 해 주면은 이중으로 노는데, 경찰도 단속을 하잖아요 이게, 그지요?

○施設安全管理事業所長 沈永昌 경찰도 같이 협조해서 합동 단속할 때 단속을 합니다.

丁奎項 委員 그런데 시중에서는 경찰들은 좀 강하게 하는데 시에서는 강하게 안 한다 그런 얘기가 나와요.

○施設安全管理事業所長 沈永昌 물론 지금 벌과금 같은 규정이 상당히 강화돼 가지고 그 전년에 비해서는 상당히 단속 건수가 횟수는 많습니다만 단속에서 적발되는 건수가 상당히 줄었습니다.

지금 각 구청에 장비가 한 대씩 하고 저희들 장비 두 대 해 가지고 저희들이 이동식이 주로 일곱 대가 각 지점별로 단속을 하고 있습니다마는 합동 단속할 때는 주·야간으로 단속하는 횟수도 많습니다.

그래서 저희가 보건대 물론 위원님 말씀하신 대로 교묘하게 빠져서 이렇게 중량차량이 이동하고 통행하는 경우도 있습니다마는 전에보다는 상당히 단속 효과가 있고 또 벌과금이 상당히 부과가 많이 되기 때문에 운전기사들 자체가 중량으로 실을려고 하지 않는 경향이 상당히 많습니다.

그래서 앞으로 더 강화를 해 가지고 위원님 말씀하시는 뜻 충분히 알겠습니다.

丁奎項 委員 그래서 우리가 공사하는 것도 중요하겠지마는 안전관리사업소에서 과적차량만큼은 확실하게 명년도에 계획을 세워 가지고 위원이 지적한 사항이니까, 이걸 해주지 않으면은 특히나 큰 대로는 그런 게 별로 없습니다, 과적차량이 안 지나가니까, 그러나 변두리 도로는 이게 한 번 지나가면은 바로 포장한 다음날 흉터가 생기더라고요.

○施設安全管理事業所長 沈永昌 예, 맞습니다.

丁奎項 委員 그래서 이런 걸 철저하게 좀 지시해 가지고, 제가 보니까 예산이 좀 들어가 있고 금년도, 내년도 경상예산이 다른 예산보다 한 29억 정도 늘었잖아요, 그렇지요?

○施設安全管理事業所長 沈永昌 예, 그 늘은 것은 경상예산보다는 전년에 재배정 사업으로 오던 사업이 저희 사업소에 시설비로 한 23억이 추가로 계상이 됐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예산의 규모가 한 69% 정도 늘어난 것입니다.

경상적인 건 평소 기준 오버 되는 걸로만 그냥 인상이 됐습니다.

丁奎項 委員 예산이 늘었다고 하는 얘기는 그것만큼 우리한테 안전관리를 잘 해 달라는 그런 얘기잖아요, 그게?

○施設安全管理事業所長 沈永昌 예.

丁奎項 委員 잘하기 위해서 예산 많이 신청한 거고, 이걸 잘 해줘야 건설본부나 이런데서 아무리 잘 해도 거기서 망가트리면 안되니까, 저는 이번에 다른 거보다도 그것 좀 꼭 좀 부탁드립니다.

○施設安全管理事業所長 沈永昌 예.

丁奎項 委員 이상입니다.

○委員長代理 金學元 예, 수고하셨습니다. 다음 질의하실 위원님!

金龍淵 委員 김용연위원입니다.

도시교통사업 특별회계에 대한 질의코자 합니다.

도시교통 특별회계 전체 예산이 선 것을 보니까 74억 6,800만원입니다.

그런데 3412항 교통시설을 보니까 교통시설에 들어간 것이 28억 7,580만원이고 페이지는 1,107페이지입니다.

그 다음에 1,110페이지, 3421항 교통안전시설에 45억 9,220만원이 들어갔습니다.

큰 항으로 따져 보니까, 그렇지요?

그런데 이걸 어디서 쓰는가 하고 세심하게보니까 3412항 교통시설은 주로 주차장 설비니 뭐니 해서 시에서 쓰는데 3421항 교통안전시설 45억 9,220만원은 주로 경찰청예산 같습니다. 그렇지요?

○交通局長 林榮鎬 예.

金龍淵 委員 그런데 대전시의 열악한 교통환경과 도색이나 신호등 이런 거 하는 것을 시민들의 대중교통 편익을 위해서 시에서 45억 9,220만원을 지원해 주는 것까지는 인정을 해 줄 수 있다고 본 위원은 생각합니다.

그러나 본 위원이 묻고자 하는 것은 이 돈을 45억 9,220만원이면 약 46억이라는 막대한 돈을 우리가 예산을 세워서 이 돈을 경찰청으로 넘겨주는 것 뿐이지요?

거기서 어디다 지정해서 물건을 사고 뭐하는 것은 경찰청에서 알아서 하지요?

○交通局長 林榮鎬 그렇습니다.

金龍淵 委員 그러면 우리 돈을 줬으면 그에 대한 관리를 제대로 했나 안 했나 감시 감독은 해 본 적이 있습니까?

○交通局長 林榮鎬 지금 말씀하신 것은 체계를 제가 말씀드리면 예산은 저희들이 여기서 서고…….

金龍淵 委員 아니, 그러니까 알기 쉽게 얘기해서 돈은 우리 돈 주고 거기서 제 마음대로 쓰는 거 아닙니까?

○交通局長 林榮鎬 제 마음대로는 아니고요, 저희들도 신호기라든가 이런 걸 할 때 우리 경찰로만 하는 게 아니라…….

金龍淵 委員 아니, 그러니까 쉽게 얘기를 하자고요. 다 끝나고 나서 행정사무감사 같은 걸 받아본 일이 있느냐고 이런 데서? 우리 감사실서 감사 나가본적이 있고? 있습니까, 없습니까?

○交通局長 林榮鎬 그건 없습니다.

金龍淵 委員 없지요?

○交通局長 林榮鎬 예.

金龍淵 委員 그러면 우리 돈 갖다 쓰면서 우리가 감시 감독도 못하는데 왜 돈 줍니까?

○交通局長 林榮鎬 그것은 이렇습니다.

金龍淵 委員 그거 잘못된 것 아닙니까?

○交通局長 林榮鎬 저도 위원님 말씀에 일부 동감을 합니다.

왜냐 하면 저도 교통국장으로 와 가지고 어떻게 해서 우리 예산을 경찰에서 쓰나 이런 생각을 했습니다.

그런데 일반적인 교통안전과 교통시설 그 전체는 실질적인 어떤 교통 운영을 하고 있는 경찰청에서 쓰는 것이 지금 하고 있는 일이고 또 실제로 각 시·도에서 법령상 권한은 시·도지사입니다.

그러나 시행령상 모든 교통의 안전시설이라든가 이것은 경찰청에서 맡게 돼 있습니다.

그래서 예산은 또 근거에 의해서 지원하게 돼 있고.

金龍淵 委員 근거에 의해서 지원을 해주는 것까지는 좋다 이거에요.

그걸 하지 말자는 건 아니에요.

그런데 지원은 해주되 제대로 잘 썼나 잘못 썼나 감시 감독은 해야 되는 거 아니냐 이거에요.

당연히 돈 줬으면 내 돈 줬는데 왜 감시 감독을 못합니까? 그렇지 않아요? 감시 감독은 해야 된다는 얘기지.

○交通局長 林榮鎬 예, 제가 그 체계를 정확하게 몰라서 그러는데요, 집행은 그쪽에서 계획을 잡아 가지고 저희한테 예산을 요구해서 집행은 저희들이 발의를 하고 있습니다.

다만, 공사감독은 경찰에서 합니다.

金龍淵 委員 그러니까 감시 감독하고 잘 썼나 못 썼나에 대한 감사권이나 행정사무도 우리 시의회에 와서 받아야 되는 게 마땅하다고 생각되는데요?

○交通局長 林榮鎬 사실은 서류상에는 저희들이 집행을 실질적으로 저희들이 하기 때문에 그 공사 감독은 경찰청에서 하고 있고 그래서.

金龍淵 委員 그러면 하나 하나씩 우리 꼬집어 나가봅시다, 본 위원하고 같이.

李丙贊 委員 김위원 잠깐이요, 국장님 말이에요.

○交通局長 林榮鎬 예.

李丙贊 委員 돈을 그리로 주는 게 아니라 여기서 집행을 하잖아요, 그렇게 답변을 하면 되지 왜 그렇게 그걸…….

○交通局長 林榮鎬 예, 제가 잠깐 착각을 했습니다.

金龍淵 委員 그러니까 돈 집행도 여기서 합니까?

○交通局長 林榮鎬 예, 여기서 합니다.

金龍淵 委員 교통국에서 집행을 해요?

○交通局長 林榮鎬 예.

金龍淵 委員 그러면 여기서 나오는 교통정보센터 운영하는데 이 정보센터가 어디에 있습니까?

○交通局長 林榮鎬 경찰청 안에 있습니다.

金龍淵 委員 경찰청 안에 있는데 이 건물이 우리 건물입니까?

○交通局長 林榮鎬 예, 우리 건물입니다.

金龍淵 委員 그러면 정보센터에 직원은 몇 명이 있습니까?

○交通局長 林榮鎬 전체 30명 정도 되는데.

金龍淵 委員 그 30명 직원을 다 우리가 인사권 가지고 발령 내고 합니까?

○交通局長 林榮鎬 그렇습니다.

金龍淵 委員 그러면 여기에 인건비가 30명 것이 인건비가 올라오지 않는데 어떻게 30명이 나갑니까?

인건비 항목에 30명 것을 지출하도록 나와있어야 될 게 아닙니까?

○交通局長 林榮鎬 저희들 직원에 되어 있습니다.

金龍淵 委員 몇 페이지에 있는지 한번 찾아봐 주세요.

예산서에 나와 있어야 될 게 아닙니까?

○交通局長 林榮鎬 예산서에 나와 있습니다.

金龍淵 委員 몇 페이지에 어디 있습니까?

○交通局長 林榮鎬 총정원으로 총괄해서 다시 서 있습니다, 총무과에서.

金龍淵 委員 총괄예산에 들어간 거에요,

특별회계?

○交通局長 林榮鎬 예.

金龍淵 委員 그러면은 왜 이런 거는 특별회계에 서고 그 인건비는 총괄에 섭니까?

○交通局長 林榮鎬 제가 볼 때는 예산편성지침을 정확하게 알지는 못하지마는 정규직원은 전부다 총무과에서 하고 있고 임시직원 그런 것만 저희들이 특별회계에서 이렇게 하고 있습니다.

金龍淵 委員 그런데 우리가 그러면 예를 들어서 신호등을 세우면 우리가 가서 세우는 겁니까?

우리가 업자 선정해 갖고 시에서?

○交通局長 林榮鎬 그렇습니다.

金龍淵 委員 그러면 신호등에 대해서 관리라든가 운영도 결국은 우리가 하는 거네요?

○交通局長 林榮鎬 관리 운영은 경찰청에서 합니다.

金龍淵 委員 그러면 뭔가 이거 잘못 돼가는 것 아니냐 하는 얘기지요.

우리가 돈 들여서 했으면 우리가 관리 운영도 해야 되는 것이 마땅하고.

○交通局長 林榮鎬 그런데 경찰의 주 업무가 교통운영상 그것은 전문적인 사항에 속합니다. 그래서 저도 일본에 견학할 기회가 있어서 일본에 가보니까 일본도 역시 그런 체제로 돼있습니다.

그래서 전체적인 구체적인 어떤 교통 운영은 경찰에서 하기 때문에 일본과 저희들하고 별차이 없이 그렇게 하고 있습니다.

金龍淵 委員 그러면 우리가 지금 시에서 경찰청에 지원해 주는 예산은 전연 없습니까, 있습니까?

○交通局長 林榮鎬 직접 집행합니다. 없습니다.

金龍淵 委員 경찰청에 이 예산 말고 본 위원이 찾지 못한 거라도 혹시 있는가 해서 물어보는 겁니다.

○交通局長 林榮鎬 없습니다.

金龍淵 委員 경찰청에 지원 예산은 전연 없다?

○交通局長 林榮鎬 예.

金龍淵 委員 그러면 추후라도 지금 이 정보센터에 관한 것은 만일 행정사무감사에 어떤 지적이나 있으면 출석요구하면 출석해야 마땅하지요?

○交通局長 林榮鎬 그렇습니다.

金龍淵 委員 본 위원은 지금 이 돈이 예산만 세워서 경찰청으로 그냥 주는 걸로 알고 질의를 한 겁니다, 사실은.

그렇다고 그러면 잘못된 거다.

○交通局長 林榮鎬 작년까지는 그렇게 했습니다.

그런데 올해서부터 그렇게 안 했는데 제가 잠깐 착각을 했습니다, 그 부분에 대해서.

죄송합니다.

金龍淵 委員 우리 시민의 혈세가 우리 시에서만 쓰여져야지 국가적인 경찰에까지 우리가 지원이 돼서는 안 되는 겁니다.

시민의 혈세를 한 푼도 낭비없이 좀더 근검절약해서 쓰자는 차원에서 본 위원이 질의한 것입니다.

이상입니다.

○委員長代理 金學元 더 질의하실 위원 안 계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더 이상 질의하실 위원이 없으시므로 산업건설위원회 소관 예산안에 대하여 질의 토론 종결을 선포합니다.

경제국장을 비롯한 관계 공무원 여러분 그리고 동료위원 여러분!

수고 많이 하셨습니다.

산업건설위원회 소관 부서는 우리 시민들의 불편 해소를 위한 세출부서입니다.

특히 경제국에서는 지역 경제를 근본적으로 살리기 위한 부분에 각별히 신경을 좀 많이 써 주시고 사업을 집행할 때 우리 대전사랑 차원에서 특별한 부분을 제외한 사업에는 대전지역 업체를 많이 활용할 수 있도록 노력해 주시고 그리고 지방세를 징수하기 위해서 수고하시는 세입부서를 생각해서 그리고 담세율이 전국 1위를 기록하고 있다는 이런 불명예스러움을 생각해서 그리고 내 호주머니에서 이 자리에 있는 모든 공무원도 지방세나 국세를 부담하고 있습니다.

내 세금을 가지고 이 사업을 집행한다는 그런 각오를 가지고 지출에 각별한 각오를 이 자리를 빌어서 다짐해 주시면 고맙겠습니다.

다음 회의 준비를 위해 잠시 정회코자 합니다. 정회를 전포합니다.

(11시 57분 회의중지)

(12시 02분 계속개의)

○委員長代理 金學元 의석을 정돈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성원이 되었으므로 회의를 속개하겠습니다.


나. 議會運營委員會所管

○委員長代理 金學元 산업건설위원회 소관에 이어서 운영위원회 소관 예산에 대하여 심사를 하겠습니다.

질의나 다른 의견이 있으시면 말씀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丁奎項 委員 위원장님!

○委員長代理 金學元 예, 정규항위원님!

丁奎項 委員 우리가 예산 세우는 것도 좋고 또 예산 삭감하고 늘리는 것도 좋지만, 사무처에 대한 예산은 우리가 나중에 감사 시에 잘 하는 것으로 하고, 또 선 것에 대해서 사무처장님이 잘 써 주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하고 마쳤으면 좋겠습니다.

○委員長代理 金學元 더 이상 질의하실 위원 안 계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더 이상 질의하실 위원이 안 계시므로 운영위원회 소관 예산에 대하여 질의 토론 종결을 선포합니다.

사무처장을 비롯한 관계 공무원 여러분 수고하셨습니다.

사무처에서는 지방자치 초기를 맞이해서 지방자치가 조기에 정착될 수 있도록 각별한 노력을 부탁드립니다.

동료위원 여러분!

짧은 일정속에서 대전광역시 예산안과 교육청 예산안 심사를 하시느라 수고가 많으셨습니다. 그간 대전광역시 예산안과 교육청 예산안에 대한 심사를 모두 마치고 위원님들의 질의토론 결과를 토대로 계수조정에 앞서 계수조정 소위원회 구성 건에 대하여 본 위원장의의견을 말씀드리고자 합니다.

당 특별위원회 구성은 각 상임 위원회에서 내무 세 분, 문교사회 세 분, 산업건설 네 분으로 선임되었으므로 계수조정 소위원회를 별도 구성치 말고 참석 위원 전원이 계수조정에 참여 하셨으면 하는데 재청 있으십니까?

金容濬 委員 재청입니다.

○委員長代理 金學元 예, 고맙습니다.

재청이 있으므로 계수조정 소위원회는 별도 구성치 않고 당 특위위원 전원이 참석하여 협의 조정하는 것으로 가결되었음을 선포합니다. 그러면 계수조정 작업은 문교사회위원회 회의실에서 실시하고 결과가 조정되면 의결토록 할 예정입니다. 그럼 계수조정 작업 관계로 정회코자 하는데 이의 없으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이의가 없으시므로 정회를 선포합니다.

(12시 06분 회의중지)

(계속개의 되지 않았음)


○出席委員
金光雨金學元丁奎項金容濬
金忠孝金光熙李丙贊金成九
朴幸子金龍淵
○出席專門委員
專門委員安文煥
○出席公務員
經濟局長朴城孝
都市計劃局長金正旭
建設局長黃旿善
交通局長林榮鎬
上水道事業本部長姜元照
地下鐵建設本部長金恩培
綜合建設本部長李秉讚
農村指導所長柳東錫
施設安全管理事業所長沈永昌
議會事務處長賈基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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