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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57회 제2차 산업건설위원회(1996.12.04 수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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第57回 大田廣域市議會(定期會)

産業建設委員會會議錄
第2號

大田廣域市議會事務處


日 時 : 1996年 12月 4日 (水) 午前 10時

場 所 : 産業建設委員會會議室


議事日程

第57回大田廣域市議會(定期會)第2次委員會

1. 1997年度大田廣域市一般會計및特別會計歲入·歲出産業建設委員會所管豫算(案)

가. 經濟局所管

-農水産物都賣市場管理事務所


審査된 案件

1. 1997年度大田廣域市一般會計및特別會計歲入·歲出産業建設委員會所管豫算(案)

가. 經濟局所管

-農水産物都賣市場管理事務所


(10시 06분 개의)

○委員長 黃明珍 의석을 정돈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성원이 되었으므로 제57회 대전광역시의회 정기회 제2차 산업건설위원회 개회를 선언합니다.

위원 여러분 그 동안 '96년도 행정사무감사 및 시정질문 일반안건 심사 등 연일 계속되는 의정 활동에 노고가 많으셨습니다.

금일부터 12월 9일까지 5 일간은 산업건설위원회 소관에 대한 '97년도 예산안에 대하여 심사를 하겠습니다.

잘아시다시피 예산은 시의 한해 살림살이를 좌우하는 중요한 사안으로 시민의 복지증진과 불편사항 해소에 많은 영향을 미칠 뿐 아니라 지역발전에도 밀접한 관계가 있는 점을 감안, 위원님들의 심도있는 심사를 당부드리며 의사일정에 따라 회의를 진행하겠습니다.


1. 1997年度大田廣域市一般會計및特別會計歲入·歲出産業建設委員會所管豫算(案)

가. 經濟局所管

-農水産物都賣市場管理事務所

(10시 07분)

○委員長 黃明珍 그러면 의사일정 제1항 '97년도 대전광역시 일반 및 특별회계 세입·세출예산안 중 경제국 소관 예산안을 상정합니다.

예산안 심사에 앞서 심사 방법에 대하여 제의코자 합니다.

심사는 의사일정에 따라 부서별로 실시하되 의결의 질의 답변 과정에서 문제점을 중심으로 제안 검토 및 별도의 의견조정을 거쳐 맨 마지막에 일괄해서 의결하는 방법으로 진행코자 하는데 이의 없으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감사합니다.

이의가 없으므로 '97년도 예산안 심사는 본위원장이 제안한 대로 의사일정에 따라 부서별로 심사를 실시하고 의결은 맨마지막날 일괄해서 하는 것으로 회의를 진행하겠습니다.

그러면 '97년도 경제국 소관 예산을 심사토록 하겠습니다.

먼저 경제국장의 제안설명이 있겠습니다.

박성효 경제국장 제안설명 하시기 바랍니다.

○經濟局長 朴城孝 경제국장 박성효입니다.

존경하는 황명진 위원장님 그리고 위원님여러분!

평소 시정발전과 지역발전을 위해 헌신적인 노력과 봉사를 해오신 여러 위원님들과 노고를 진심으로 감사드리면서 '97년도 경제국 소관 예산안에 대하여 제안 설명을 드리고 여러 위원님들의 각별하신 협조를 당부드립니다.

설명드릴 순서는 일반회계의 예산규모와 성질별 예산편성내역, 주요사업 순으로 설명 드리고 특별회계 예산안에 대하여 설명 드리겠습니다.

'97년도 경제국 소관 일반회계의 예산규모는 416억 1,337만 1,000원으로써, 시 일반회계 세출예산의 약 5.87%를 차지하고 있으며 이는 '96년도 당초예산보다 156억 8,740만 7,000원이 증가한 규모가 되겠습니다.

성질별 예산내역을 말씀드리면 경상예산은 전체 예산액의 3.8%인 15억 6,700만 5,000원으로 인건비가 1.5%에 해당하는 6억 1,362만 6,000원, 관서당운영비가 0.3%에 해당하는 1억 2,770만 4,000원 경상적 경비는 2%에 해당하는 8억 2,567만 3,000원입니다.

사업예산은 전체예산액의 95.7%인 398억 2,536만 7,000원으로 국고보조사업비가 44.9%인 186억 7,941만 9,000원이고 자체사업비가 50.8%인 211억 4,594만 8,000원입니다. 지방채 상환은 전체예산액의 0.5%인 2억 2,100만원입니다.

이상으로 설명 드린 바와 같이 인건비, 관서운영비 등 경상예산이 차지하는 비율은 전체예산의 3.8%로써 법적·의무적 경비는 소요액 전액을 계상하였으며 여비·수용비 등 경상예산은 '96년도 당초예산 수준으로 계상하였고 당면 현안사업과 주민 숙원사업을 최우선적으로 해결하기 위한 예산을 최대한 계상하였습니다.

다음은 주요사업 예산에 대하여 설명드리겠습니다.

내년도 주요사업예산은 총 5개 분야 30건에 396억 4,800만원을 계상 이중 국비는 전년대비 136.3% 증가한 96억 4,940만 6,000원, 순시비는 전년대비 54.8%가 증가한 299억 9,859만 4,000원으로써 총 예산규모의 95.3%를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중소기업 육성사업, 유통 구조 개선과 농어촌 발전 사업 등 주요사업비에 집중 계상하였습니다.

주요사업 내역을 분야별로 설명드리면 관광산업육성을 위해서 관광홍보물 제작비 4,000만원, 대전8경 홍보문화사업비, 그림엽서, 도록제작, 시화전, 사진공모전 등 4,700만원 특산공예품 개발지원비 4,000만원, '97년도 첨단전자전 개최 전시관 임차료 4,400만원 등 4건에 1억 7,100만원을 계상하였고, 중소기업 육성지원을 위해 중소기업 육성자금 50억원, 중소기업 경영안정자금 이차보전금 16억 5,000만원, 대전광역시 신용보증조합 출연금 40억원, 중소기업 종합지원센터 건립 출연금 34억, 산·학·연 지역 컨소시엄 지원사업비 3억 2,000만원, 대전상품 종합물산전 지원비 2,000만원, 해외시장 판로개척지원비 1억 2,500만원, 대전상품 소개 CD롬 제작비 7,000만원 중소기업 수출신용보증 지원 2,000만원 등 9건에 146억 500만원을 계상하였으며, 산업경쟁력강화와 유통구조개선을 위해서 연구단지연구원 창업대출금 2억 5,000만원, 대전광역시 산업디자인 개최 및 개발지원비 1억원, 대전명품 특화 육성자금 1억원, 내고장 만물시장 시설비 1억원, 제2농수산물 건설비 177억1,300만원, 농수산물 규격 출하 보조사업비 2억 3,500만원 등 6건에 184억 9,800만원을 계상하였으며, 기타 기반시설확충과 농업육성을 위해 지역에너지 개발 연구개발비 국비 1억원, LNG 전국 공급사업 한국가스공사 출자금 1억 8,200만원, 제4공단 조성지원 특별회계 전출금 42억원, 농업기계화 사업을 위한 농기계 구입자금 지원외 1건에 5억 3,500만원, 농가자녀 학자금 지원을 위한 교육청 특별회계 전출금이 2억 9,100만원, 농업기반조성을 위한 용수로개보수 외 2건에 2억 9,100만원, 농업인 후계자 육성기금 1억원, 농수산물 도매시장 건설 정부 관리기금 차입금 이자 2억 2,100만원 등 8건에 59억 2,000만원을 계상하였습니다.

끝으로 오정동 농수산물도매시장 시설개선을 위해서 쓰레기 처리시설 3,200만원, 건해산물 냉동창고 건축비 1억 2,400만원, 전기실 건축과 주변설비 등 증설사업비 2억 9,800만원 등 3건에 4억 5,400만원을 계상하였습니다.

다음은 공업단지특별회계 예산안에 대하여 설명 드리겠습니다. '97년도 공업단지특별회계의 예산규모는 '96년도 당초예산 641억원보다 201억 4,000만원이 감소한 430억 6,000만원 규모가 되겠습니다.

먼저, 세입예산을 설명드리면 제4공단 매각수입이 258억 4,000만원으로 공장용지 분양금 56억 9,300만원, 이주자 택지 분양금이 36억 6,836만 5,000원, 지원시설용지 분양금이 131억 7,550만원, 폐기물 매립장 분양금이 33억 313만 5,000원입니다.

또한 제3·4공단 폐수처리장 3단계 시설에 대한 분담금 127억 2,000만원, 제4공단 조성 일반회계 전입금 42억원과 4공단 분양수익금 예금이자 3억원을 계상하였습니다.

다음으로 세출예산은 총 430억 6,000만원으로 성질별 예산편성내역을 말씀드리면 경상예산은 전체예산액이 47.9%인 206억 1,222만 1,000원으로 인건비가 0.02%에 해당하는 874만 2,000원, 관서운영비가 0.02%에 해당하는 900만원, 경상적 경비가 47.82%에 해당하는 205억 9,447만 9,000원입니다. 사업예산은 전체예산액의 30.6%인 131억 8,045만 7,000원을 계상하였으며, 지방채 상환과 예비비는 전체예산액의 21.5%인 92억 6,664만 7,000원으로 지방채 상환이 20.3% 87억 5,375만원이며 예비비는 1.2%로 5억 1,357만 2,000을 계상하였습니다.

특별회계 주요사업 예산을 설명드리면 제4공단 대체농지 조성비가 43억 2,243만원이며, 제4공단 전용부담금이 161억 3,768만 4,000원입니다. 제4공단 조경공사 및 폐수처리장 3단계 잔여시설 공사비 118억 8,710만원, 제4공단 토지, 지장물, 영농비 보상 등 70건에 2억원, 제4공단 지역개발기금 차입 원금과 이자 25억 5,000만원, 제4공단 사모공채 차입원금 및 이자 51억 4,375만원, 토지관리 및 지역균형개발기금 차입이자 10억 6,000만원, 예비비로 5억 1,375만 2,000원을 계상하였습니다.

지금까지 '97년도 경제국 소관 예산안에 대하여 개괄적인 사항을 보고드렸습니다만 세부사업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세입·세출 예산사항별 설명서를 통해 심의를 받으면서 상세히 보고 드리겠습니다.

여러 위원님들께서 심의과정에서 지적하시고 걱정하여 주시는 사항에 대하여는 심사 숙고하여 시민복지 증진과 시정발전을 위하여 모든 성의와 노력을 다하겠습니다.

아무쪼록 여러 위원님들의 넓으신 이해와 아량으로 저희가 제출한 예산안을 요구안 대로 심의하여 주시기를 바랍니다.

이상으로 '97년도 경제국 소관 일반회계 및 특별회계 세입·세출 예산안에 대한 제안설명을 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참조)

·1997년도대전광역시일반회계및특별회계세입·세출예산(안)

·1997년도대전광역시일반회계및특별회계세입·세출(안)사항별설명서

·1997년도대전광역시일반회계및특별회계세입·세출예산(안)심의자료및부속서류

·1997년도대전광역시공기업특별회계세입·세출예산(안)사항별설명서

(이상 4권 별도보관)


○委員長 黃明珍 수고하셨습니다.

다음은 전문위원의 검토보고가 있겠습니다.

노재근 전문위원 검토보고 하시기 바랍니다.

○專門委員 盧載根 1997년도 대전광역시 일반회계 및 특별회계 산업건설위원회 소관 예산안에 대한 검토보고를 드리겠습니다

(검토보고서는 별첨에 실음)

이상 검토보고를 드렸습니다

○委員長 黃明珍 수고하셨습니다.

이상으로 '97년도 경제국 소관 예산안에 대한 제안설명과 검토보고를 들으셨습니다. 다음은 예산안에 대한 사항별 순서입니다마는 예산안에 대하여는 위원님들께서 사전에 충분한 검토가 있었으므로 시간관계상 생략하고 막바로 질의에 들어가고자 하는데 이의 없으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예, 감사합니다.

그러면 예산안에 대한 사항별 설명은 생략하고 '97년도 경제국 소관 예산안에 대하여 곧바로 질의를 시작토록 하겠습니다.

질의하실 위원님께서는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예, 송완섭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宋完燮 委員 경제국장님 그리고 이하 여러 직원님들께서 연일 계속되는 의회에 나오셔서 답변하시느라고 수고가 많습니다.

세입예산안 제안설명서 5페이지를 묻겠습니다.

세입예산 제일 하단에 제4공단 조성 일반회계 전입금 42억원 금년에 302억원을 다 세입을 잡아야 되는데 세입을 잡지 못한 원인은 무엇인지 답변해 주시기 바랍니다.

○經濟局長 朴城孝 4공단에 대해서 시에서 지원 받기로 한 금액이 400여 억원이 있는데 그 중에 130억원은 받았고 302억원이 들어오지 않았습니다.

그런데 거기에 대해서는 42억원 여기 계상된 것은 을미기방죽에 토지보상금을 시 일반회계에서 지원하는 것으로 해서 42억원이 계상이 되어 있고요.

그리고 7호공원에 대한 공원용지 1만 6,000평에 대한 보상비 작업을 안하기 때문에 절감액이 54억이 있고 또 폐수처리장 사업비를 잉여금으로 대처해서 43억이 그래서 토탈 139억원이 사업비 절감이 되고 나머지 293억원이 지원금이 되겠습니다.

이 중에서 130억이 기 지원을 받았고 169억에 대해서 시 지원을 더 받아야 되는데 이것은 일반회계로 받는 것이 아니고 4공단 조성사업을 하면서 기채를 한 부분 중에 상환하지 못한 것이 163억이 있습니다. 그 기채부분을 일반회계에서 대신해서 갚아주는 것으로 했기 때문에 계상되지 않고 그 기간이 도래하면 일반회계에서 대신 저희가 진 빚의 기채를 갚아주는 형태로 되어 있습니다. 그래서 지원의 효과는 100%가 되어 있는 형편입니다.

宋完燮 委員 지원의 효과는 세입을 잡지 않아도 100% 된다 그 말씀입니까?

○經濟局長 朴城孝 저희가 빚을 상환한 것을 갚아야 되는데 그 갚는 자원을 일반회계에서 대신 갚아주게 됩니다.

그래서 그것이 서로 더 이익인 것이 일반회계에서 새로 돈을 빌려서 저희한테 지원을 해주면 금리가 높습니다. 그렇지만 저희가 받아온 기채는 금리가 싸기 때문에 시 전체적으로 볼 때에도 싼 금리에 대해서 새롭게 기채할 것이 아니라 우리가 이미 받고 있는 빚을 지고 있는 조건이 좋은 그런 기채 부분을 일반회계가 떠 안아서 갚아주면 일반회계도 예산상에 득을 보고 저희로서는 지원을 받는 효과를 충분히 동일하게 누리기 때문에 그런 형태로 취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세입을 잡지 않은 것입니다.

宋完燮 委員 그러면 금년에 그렇게 해서다 완공될 수 있다는 말씀입니까?

○經濟局長 朴城孝 예, 완공시키고 금년말까지 정산까지 목표를 두고 업무를 추진하고 있습니다.

분양도 순조롭게 되기 때문에 큰 걱정을 안 하시도록 하겠습니다.

宋完燮 委員 알겠습니다.

사항별 설명서 835쪽을 봐 주세요.

사항별 설명서 835쪽을 보면은 제6회 대전광역시 산업디자인전 개최지원 4,000만원 맞지요?

○經濟局長 朴城孝 예, 맞습니다

宋完燮 委員 산업디자인 종합행사지원 200만원, 산업디자인 개발지원 6,000만원 합계 1억 200만원이 계상이 되었는데 그 효과에 대해서 좀 말씀을 해 주시기 바랍니다.

○經濟局長 朴城孝 구체적으로 측정되는 효과를 숫자화 시켜서 말씀드리기는 어렵습니다만 저희 관내 제조업체나 이런 분들이 대개 영세하고 어려운 것이 사실입니다. 그렇지만 거기에다가 포기할 수 없는 부분이 최근에는 물건의 가격이나 판매에 대한 중요한 영향을 주는 것이 거기에 대한 디자인 부분이라는 것이 익히 알려져 있습니다. 저희 시에서는 그런 부분을 지원하기 위해서 제6회 광역시 산업디자인전 개최는 저희 관내에 주관하는 행사가 되겠습니다. 관내에 대학이라든지 전공자들이 많이 참여하고 해서 우리 상품에 대한 디자인의 모델을 응모해서 그 행사를 치르는 그런 행사가 되고 이것은 예총에다가 보조를 해 주는 연례적인 사업이 되겠습니다.

또 산업디자인 종합해서 지원이라는 것은 이것은 저희가 하는 사업은 아니고 산업디자인 포장개발원이라는 중앙에 기관이 있습니다. 그 기관에서 전국을 순회하면서 전국적인 규모의 산업디자인에 대한 모델들을, 개발된 모델들을 순회전시하는 경우가 있는데 그 경우에 저희 지역에 왔을 때 그 행사를 안내하는 홍보물을 저희가 제작해서 지원해 주는 그런 비용이 되고 다음 산업디자인 개발지원사업 6,000만원은 내년도에 처음으로 해 볼 구상으로 추진하고 있는 사업인데 저희 업체들이 영세하기 때문에 디자인 개발하는 부분에 소홀합니다. 관심이 적고 또 지도나 이런 것을 할 때에는 무료로 하기 때문에 그 때까지는 지도를 받고 있다가 그것을 상품화 시키기 위한 개발사업에 들어 갈 때는 다소의 비용을 부담하게 됩니다. 그런 비용부담 부분이 우리업체로써는 힘이 되는지 개발단계에서 다들 포기를 하는 마음은 있어도 부담이 된다든지 이런 측면에 대한 개념 때문에 포기를 하고 있기 때문에 저희 관내에 있는 중소기업체 한 40개 업체를 선정을 해서 지도단계를 거치고 상품을 디자인의 개발단계에 왔을 때 그 개발비의 50% 정도를 그것도 토탈은 150만원 한도가 되겠습니다만 그런 정도를 지원해서 우리 업체들의 생산품에다가 디자인을 좀 더 고급화 시키고 전문화 시켜서 판로를 지원하고 우리 상품을 알리는 기능을 하기 위해서 예산에 계상된 내용이 되겠습니다.

산업디자인 개발 지원은 산업디자인 포장개발원에 보조를 하게 되는데 그 지원 방법은 디자인 개발비용의 50%는 산업디자인 포장개발원에서 지원을 하고 업체 부담분 50% 중에서 저희가 반을 지원하는 계획으로 계상한 예산입니다

그러니까 개발비용의 25%를 저희가 지원하겠다 하는 개념입니다. 그렇지만 그 한도도 150만원이 되겠습니다.

宋完燮 委員 국장께서는 지금 중앙 행사와 같은 답변을 하셨지요?

○經濟局長 朴城孝 예, 산업디자인 종합행사 지원은 중앙 행사에 대한, 중앙이 주관하고 있는 전국 순회행사에 대한 홍보물 제작을 저희가 지원하는 것이고요, 우리 지역에서 하니까 홍보를 널리해서 많이 참관을 하고 또 관련기업들이 보도록 이렇게 지원하는 내용이 되고요. 각 시·도가 공동적으로 개최를 합니다. 중앙에서 하면은 순회전을 하기 때문에 전국적인 자본을 가지고, 그런 사업이고 나머지 두 개는 저희가 주관이 되어서 하는 사업입니다 산업디자인전은 시가 주최해서 하는 사업이고 산업디자인 개발지원사업은 지금 말씀드렸다시피 어떤 디자인을 개발할 때에는 비용이 들게 됩니다. 그 전체비용이 들게 되는데 그 중에서 전부다를 업체에 부담하면 업체가 버거우니까 개발에 참여를 하지 않습니다, 그 비용 때문에.

따라서 개발비의 50%는 중앙에 있는 산업디자인 포장개발원에서 돈을 부담하고 나머지 50% 중에서 업체가 부담하는 50% 중에서 업체의 부담분 50%의 반인 50%를 저희 시에서 지원함으로써 산업디자인 개발의욕을 고취시키기 위해서 다소 지원해 주는 그런 예산이라고 말씀드립니다.

宋完燮 委員 본 위원이 알기로는 '96년도에도 이와 같이 지원을 했지요?

○經濟局長 朴城孝 산업디자인 개발지원은 '96년도에 하지 않고 내년도에 이것을 처음으로 시작하는 사업이 되겠습니다.

宋完燮 委員 '96년도에는 지원을 안 하셨습니까?

○經濟局長 朴城孝 산업디자인 종합행사는 지원이 되었고 개발지원은 내년도에 처음하는 것입니다.

宋完燮 委員 개발지원은 처음 하신다고요?

○經濟局長 朴城孝 예, 업체가 실질적으로 제품에 맞춰서 디자인을 개발하는데 지원하지는 못했습니까, 그 간에는.

현재 여론을 들어 보면은 지원이 필요하다는 여론이 있어서 시비로 촉진적인 분위기를 잡을 수 있도록 총 업체 부담액 중에서 반을 지원해 보고자 하는 사업입니다. 40개 업체를 선정해 가지고요.

宋完燮 委員 제6회 대전광역시 산업디자인전 개최지원 당시에 그 효과가 있었다면 어떠한 판단을 하실 수 있습니까?

○經濟局長 朴城孝 우선 산업디자인에 대한 개념들을 널리 확산을 시키고 참여하는 사람들을 통해서 산업디자인에 대한 기술력을 향상시켜 나가는 각종 전시회나 박람회나 이런 것들이 그런 목적을 가지고 추진이 된다고 봅니다.

그래서 중소기업들도 참가를 하게 되고 관내에 있는 산업디자인을 전공하는 학생들도 참가를 하게 되기 때문에 저변을 확대하거나 기술력을 증진시키는데 효과는 있다고 생각이 됩니다.

또 이것을 전개할 때 업체와 협력해서 업체와 지정된 산업디자인도 개발하는 방향으로 추진을 했습니다. 그래 지금까지 6회째 계속하고 있는 연례적인 사업이 됩니다.

宋完燮 委員 그러면 결국은 효과가 대단히 좋았다 이런 말씀이군요?

○經濟局長 朴城孝 예, 그것을 숫자로 어떻게 표시될 수 있는 계측화 하기는 좀 어렵습니다만 이것이 6회를 하고 있지만 계속 지속적으로 조금씩 조금씩 상향이 되는 그런 효과를 보고 있다고는 말씀을 드릴 수가 있습니다.

宋完燮 委員 물론 중소기업의 육성차원에서는 바람직한 일인지는 몰라도 본 위원의 생각으로는 결국은 기업체를 가지고 있는 분들은 나름대로 중산층에 속하는데 계속해서 지원을 해야 되느냐 이런 생각이 갑니다.

어떻게 생각을 하십니까, 계속해서 이렇게 하실 것입니까?

○經濟局長 朴城孝 기업을 가지고 있는 분들이 중산층이라는 개념에도 또 일리가 있는 말씀이라고 생각이 됩니다마는 그 기업들이 생산활동을 해서 그것이 다시 지역경제로 환원되는 기능을 하기 때문에 우리 관내 기업들의 어려운 측면에서는 또 눈을 뜨고 있지 못하는 그런 측면에서는 산업디자인이라는 중요성을 참고해서 그 업무에 대한 지원을 하는 것은 조장적인 입장을 가지고 있는 자치단체에서 타당한 일이라고 저는 생각합니다.

宋完燮 委員 앞으로는 우리 시에서 주선만 하시고 이런 것이 '성과가 있었다, 대단히 좋았다.' 이렇게 될 때에 중소기업체에서 어떠한 비용을 갹출을 해서 하는 방법 이런 것은 모색을 해 본 예가 있습니까?

○經濟局長 朴城孝 지금 산업디자인전 디자인 개발지원비는 업체도 부담을 하게 됩니다.

하게 되고 또 지금 말씀하시는 제6회 광역시 산업디자인전 행사는 업체들이 갹출해서 부담할 성격의 사업은 아니라고 생각됩니다.

산업디자인 분야에 대한 발전을 위해서 관련되는 학계 교수나 학생들 또 기업들이 참여해서 안목을 높이고 기술력을 향상시키는 그런 계기가 되는 자리라고 생각이 되기 때문에 그것은 공기관이나 이런 데에서 주관이 해 줘야 될 사안이라고 생각을 합니다.

宋完燮 委員 알겠습니다.

물론 본 위원도 기업이 잘 되어야 국가경제도 잘 되고 또 나아가서 국민경제 또한 잘되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만 매년 이러한 행사를 되풀이 할 때에 가뜩이나 열악한 우리 대전시로서는 부담이 많은 것이 아니냐 이런 뜻에서 말씀을 드려봤습니다.

본 사업에 대하여는 그 동안 산업디자인전이 5회나 개최되었었고 시에서도 많은 지도를 해 줬다고 생각이 됩니다. 언제까지나 시에서 무상으로 지원할 수 없는 사항으로 판단되므로 국장의 재검토를 바라는 뜻에서 말씀을 했습니다.

다음에 농수산물 도매시장에 대해서 묻겠습니다.

사항별 설명서 882쪽을 보면은 시설비를 보면은 4억 6,000만원이 계상되었는데 농수산물 도매시장의 시설보수를 지금까지 시행한 것과 앞으로 시설보수를 할 것 등을 구분하여 간단히 답변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經濟局長 朴城孝 지금까지 시설보수한 사항하고 앞으로 할 계획하고 질문을 하신 것입니까?

宋完燮 委員 예.

○經濟局長 朴城孝 지금 위원님께서 질의하신 내용에 대해서 바로 자료를 준비 못하고 지금까지 시설보수를 한 내용은 자료를 통해서 보고를 드리도록 하고요. 앞으로 할 것만 우선 설명을 좀 드리겠습니다.

금년 예산을 대비해서 말씀을 드리면 통신 주단자함 증설사업인데 330만원으로 추정이 됩니다. 경매지장이나 시설물들이 증축이 되어서 통합회선이 늘어나므로써 주단자함을 증설하게 되어, 전화 댓수가 늘어나므로써 통화 회선이 늘어나므로써 단자함을 증설한 사업이 되겠고요. 쓰레기 처리시설 감량시설 일식은 스치로폴에 대한 물량이 많이 나오는데 쓰레기 처리에 상당히 애로를 먹고 있습니다. 그래서 우선 쓰레기 스치로폴에 대한 물량이 많이 나오는데 쓰레기 처리에 상당히 애로를 먹고 있습니다. 그래서 우선 쓰레기 스치로폴의 양을 줄여 가지고 쓰레기 총량을 줄이기 위한 시설을 하기 위한 예산이고요. 또 건해산물 냉동 창고건축은 건해산물 경매장이 있습니다마는 지금 운영중인 냉장물량으로는 상당히 포화상태에 있어서 신선도도 떨어지고 출하자나 이용시민들이 어려움을 겪고 있습니다. 따라서 냉동창고를 한 50평을 건축해서 원활한 도매시장 기능을 수행할 수 있도록 냉동창고를 건립하고자 하는 예산이 되겠습니다.

또 전기실 증축은 기존 시설이 특별 고압옥외용 배전 변압기 시설이지만 증설코자 하는 1200kVΩ는 전기설비 기술수준에 관한 규칙에 의해서 옥내로 시설을 해야 됩니다.

현재는 800인데 이것을 400을 더 증설하게 되면은 기준이 1000을 넘게 됩니다. 그렇게 되면은 노출된 형태가 아닌 전기시설이 옥내로 들어가야 한다는 설비기준에 대한 규칙이 있어서 그것들 옥내화 시키는 건축이 되겠습니다.

전기주변설비 증설사업은 전기사용량의 증가로 현재 포화상태에 있고 전기수전설비용량이 100kVΩ미만인 경우에는 전기설비 내선 규정상 간이설비로 할 수 있지만 1000kVΩ이상일 경우에는 정식설비를 해야 됩니다.

따라서 거기에 따른 전기주변 설비를 증설해야 되는 그런 문제가 아직 남아 있습니다.

당초에 도매시장의 적정 용량보다 지금 현재의 물량이 포화되고 하다 보니까 전기나 통신이나 이런 부분들도 훨씬 더 수용량보다 증대되어서 예산이 추가로 들어가게 되고 거기에는 쓰레기 문제로 해서 추가적인 보수예산이 들어가게 됩니다.

宋完燮 委員 알겠습니다.

물론 물동량의 증가로 해서 우리가 여러 가지 증설해 주는 것은 좋습니다만 이와 같이 포화상태도 포화상태이지만 그 지역의 농수산시장이 활성화 된다고 할 때에 결국은 수용가 부담의 원칙에 의해서 더 좀 수용가에 대해서 부담시키는 방법을 연구를 해 본 사실이 있습니까?

○經濟局長 朴城孝 시설물 자체가 시 소유의 공유시설물이기 때문에 그것을 입주자에게 부담을 시켜서 하기는, 그런 성격의 기반시설이라고 볼 수 있는 것입니다.

宋完燮 委員 기반시설이기 때문에 시에서.

○經濟局長 朴城孝 공적인 기관에서 도매시장을 운영하고 있는 주체입장에서 도매시장의 기능과 관련된 주된 또는 부수적인 시설로 인정되기 때문에 이런 것은 시설운영 주체인 시에서 하는 것이 옳다고 생각이 됩니다.

宋完燮 委員 알겠습니다.

공업단지특별회계 1170쪽을 봐 주세요.

사항별 설명서 1170쪽을 보면은 대전과학산업단지 용지분양 일간신문 공고료 3,850만원의 내용을 설명하여 주시고 그간의 활동은 비용이 얼마나 소요되었는지 설명해 주시기 바랍니다.

○經濟局長 朴城孝 우선 과학산업단지 용지분양 일간신문 공고료 산정액은 예산회계는 3,850만원으로 계상을 했습니다. 규격은 5단의 37cm의 규격으로 책정을 하고 있습니다.

宋完燮 委員 금년에 계상한 일간신문 공고료 3,850만원은 집행을 안 하셨지요?

○經濟局長 朴城孝 금년도는 분양가의 변경이라는지 이런 부분들을 마무리 하지 않았습니다. 그래서 기본설계가 변경중에 있고 고시가 확정이 되어서 하면은 실시설계를 마치고해서 내년에 용지분양 공고를 할 계획입니다.

宋完燮 委員 이것이 과학산업단지가 말로만 풍성하고 하등의 진척이 없기 때문에 이것을 질의를 해 보았습니다. 내년도에는 분양공고를 기필코 실시해 가지고 분양이 촉진될 수 있도록 각별한 유의를 해 주시기 바랍니다.

○經濟局長 朴城孝 예.

宋完燮 委員 이상입니다.

○委員長 黃明珍 김용준위원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金容濬 委員 김용준위원입니다. 사항설명서 834쪽 하단에 보시면 대전광역시 신용보증조합 출연금이 40억이 지금 계산되어 있습니다.

현재 확보된 총액과 업체에서 출연한 금액은 얼마이고 업체별로 구분해서 상세한 설명을 답변해 주세요.

834쪽요, 현재 확보된 총액하고 업체에서 출연한 금액은 얼마고 그 업체별로 설명을 해 주세요?

○經濟局長 朴城孝 예, 기본재산을 200억을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만 지금까지 확보된 것이 21억원입니다.

21억원 중에서 시에서 10억원, 서구청에서 5억원, 대덕구에서 1억원, 거기다가 민간에서 세이백화점에서 5억원을 출연했습니다.

金容濬 委員 세이?

○經濟局長 朴城孝 예, 지금까지 출연된…….

金容濬 委員 세이에서 5억?

○經濟局長 朴城孝 예, 민간출연은 현재까지는 세이 5억이 전부입니다.

그래서 21억이고 앞으로 이제 더 모금을 확보를 해야 할 자금이 179억원인데 시에서 40억원을 출연을 하고 구에서 5억씩 해서 잔여금액 해서, 구에서 19억 해서 59억원이 자치단체에서 출연을 해야 될 계획된 금액입니다.

또 연고 대기업에서 저희가 계획하고 접촉하고 있습니다만 아직은 실적은 없습니다.

그렇지만 80억 정도를 구상하고 있고 지역대기업에서 한 20억, 또 금융기관에서 한 20억, 지역 중소제조업체에서 10억원 정도를 계획을 하고 있습니다.

지역 중소업체는 매출액을 기준으로 해서5만원에서부터 20만원 사이에 등급화 시켜서 참여를 유도하고자 하고 있습니다.

대기업에 대한 접촉은 현재 동향만 있고 아직 확정은 없습니다

그렇지만 지속적으로 노력을 해서 LG라든지 동아라든지 저희 지역과 연고가 큰 그런 업체와 좀더 적극적인 교섭을 벌여서 저희 지역 신용보증조합에 출연이 될 수 있도록 노력을 해 나가겠습니다.

기업별로는 그 사이에 간담회를 하고 발기일 대회를 거쳤습니다만 필요성과 참여의사는 갖고 있는 것으로 확인이 되었습니다.

그렇지만 아직까지 구체적인 금액을 출연의사는 표현하지는 않고 있습니다.

저희도 12월 중에 지속적으로 접촉을 하겠습니다.

金容濬 委員 국장님, 본 위원이 질의하는 요지만 간단하게 설명을 하세요, 답변만 해주시면 본 위원이 또 질의할 것도 있고 하니까 간단 간단하게 답변해 주세요?

○經濟局長 朴城孝 예.

金容濬 委員 물론 지난 행정사무감사 시에도 지적을 했습니다만 지금까지 확보된 금액이 21억원을 확보했는데 '97년도 상반기에 업무를 개시하리라고 봐 집니까?

○經濟局長 朴城孝 예, 그럴 계획입니다.

金容濬 委員 계획은 있는데 해 줄 수 있겠느냐 이거요?

○經濟局長 朴城孝 가능할 것으로 전망합니다.

金容濬 委員 기업체에서 125억, 출연금이125억인데 이것도 지금 막연한 것 아닙니까?

지금 5억만 세이백화점에서 낸다고 그랬는데 나머지는 불투명한 사실 아니냐고?

○經濟局長 朴城孝 우선 자치단체분이 확보가 될 것이고.

金容濬 委員 확보가 된 것은 아니지 않습니까?

○經濟局長 朴城孝 자치단체에서 예산에 계상하면 확보가 되니까요. 자치단체분하고 세이 것만 하면 80억입니다.

80억에다가 조금더 노력해서 일반적으로100억이 넘으면 사업착수는 가능한 겁니다.

예를 들면 광주에서도 115억 가지고 업무착수를 했습니다.

하면서 계속 확대해서 넓혀 나가는 입장에 있습니다.

가능하리라고 저는 전망합니다.

金容濬 委員 물론 11월 29일날 발기대회도 했습니다만 앞으로 업무를 보게 될려면 아주 산적해 있는 사항들이 상당히 많은데 창립총회도 해야 될테고 발기인들 인가 신청도 해야 될텐데.

○經濟局長 朴城孝 병행해서 저희가 하겠습니다, 기본적인 행동사항 하고.

金容濬 委員 도저히 '97년도 상반기에 업무 개시를 한다는 것은 도저히 불가능하리라고 생각이 되는데요.

○經濟局長 朴城孝 저희가 배가의 노력을 해서.

金容濬 委員 이것이 얼마만큼 추진을 했는가 그것을 설명을 해 주세요?

○經濟局長 朴城孝 지금 관련 규정들에 대한 검토는 거의 다 맞췄습니다, 실무적인 검토는.

한 60 가지가 되거든요, 그런데 저희가 크게 노력해야 될 부분은 출연금을 확보하는 일이 가장 급선무고 중요한 일입니다.

그 부분에 대해서는 위원님들이 좀 거들어주시고요, 저희도 좀더 노력하고 또 시장께서도 직접 나서서 대기업과 접촉을 하고 계시니까 저희가 하는 노력만큼은 나아지리라고 봅니다.

희망을 갖고 추진을 할 테니까 잘 좀 지켜봐 주시기 바랍니다.

金容濬 委員 그리고 그 밑에 중소기업종합지원센타 유성구 장동 연구단지내에 168억원의 사업비를 투자하여 건립하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현재 공정이 15% 정도지요?

○經濟局長 朴城孝 예.

金容濬 委員 그 15% 공정내용에 대해서 설명을 해 주세요?

○經濟局長 朴城孝 이제 지하시설이 있기 때문에요 지하 터파기 하는 부분이 상당히 걸려있고요, 지금 거기에 밑에 파다 보니까 암반이 나와 가지고 조금 어려움을 겪 고 있습니다.

그것은 다른 데하고 달라서 연구단지시설지의 암반을 쉽게 폭파할 수도 있지만 그렇게 못하게 되니까 조금 지연되는데요, 내년도 연말까지 그 목표를 두고 건축공사를 추진 하겠습니다.

金容濬 委員 '98년도에는 그것도 업무개시를 하겠어요?

○經濟局長 朴城孝 그것도 열겠습니다. '98년도 1/4분기내에 개설할 수 있도록 업무추진을 하겠습니다.

金容濬 委員 확보금액은 얼마나 되었어요?

지원센타건립 출연금 확보금액은 얼마나 됩니까?

(황명진 위원장, 김충효 간사와 사회교대)

○經濟局長 朴城孝 지금 107억이 확보가 되어 있고요.

金容濬 委員 107억요?

○經濟局長 朴城孝 예, 이번 예산에 저희가 요구를 했습니다만 형편 때문에 34억만 건축과 관련해서 계상이 되어있고 추경에 조금 더 요구를 해야 될 그런 사정에 있습니다.

金容濬 委員 다음은 설명서 864쪽요, 기본조사설계비를 보면 제2농수산물도매시장 건립 건축기본설계비와 교통영향평가 용역비가 3억 5,400만원이 계상되었는데, 산업정 책심의관실에서 추진하고 있는 용역사업심의를 받아서 합니까?

○經濟局長 朴城孝 예, 그렇습니다.

金容濬 委員 그러면 받았으면 사업의 요구금액 때 심의결과 금액을 비교해서 답변 좀 해 주시길 바랍니다.

○經濟局長 朴城孝 이것이 정해진 요율이 있기 때문에요, 공사비와 요율에 적용해서 학술용역이나 그런 것이 아니기 때문에 기술적인 용역이기 때문에 산정된 기초대로 받았습니다.

金容濬 委員 그러니까 대비해서 설명을 해달라고요?

○經濟局長 朴城孝 예.

金容濬 委員 건축기본설계비하고 교통영향평가 용역비하고 대비해서 얼마얼마인가 분류해서.

그러면 건축기본설계비 2억 8,400만원도 받았습니까?

○經濟局長 朴城孝 이것은 예산에 넣는 것이고요, 이 안에 국비가 1억 7,000이 포함되어 있습니다.

金容濬 委員 예?

○經濟局長 朴城孝 설계할 대상의 총 사업비에 대해서 공사비에 대해서, 일정한 요율을 적용해서 산정하기 때문에 기계적으로 산정을 합니다.

金容濬 委員 아니, 그러니까 대비해서 어떤 것이 얼마 들어가고 한 것 구분해서 설명을 해 달라는 얘기요?

○經濟局長 朴城孝 기본설계를 할 때엔 어떤 시방서를 아직은 만들지 않았고요, 이 공사비에 따라서 일정한 요율로 적용하기 때문에 그 총액만을 지금 계상해서 예산에 올려놓은 겁니다.

적용요율이 지침에 의해서 정해져 있습니다

0.838이라는 요율이 정해져 있기 때문에 그것을 산정한 것입니다.

金容濬 委員 좋습니다. 그러면 건축기본설계비 2억 8,400만원에 대해서도 받았습니까?

심의를 받았느냐고요?

○經濟局長 朴城孝 …….

金容濬 委員 산업정책심의관실에서 심의할 것 아닙니까, 거기에서 받았느냐 이 얘기에요?

○經濟局長 朴城孝 제가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아까 제가 조금 착오를 한 것 같은데요, 공사비에 대한 일종의 요율을 적용해서 산정하는 기본설계는 심의대상이 아니고요, 교통영향평가는 심의 대상인데 교통영향평가에 대한 용역비는 심의를 받았습니다.

金容濬 委員 전체 금액이 교통영향평가 심의 금액이 아닌데, 용역비가 두 가지로 같이 들어갈 것 아닙니까? 그러면 두 가지 다 같이 받아야 될 것 아닙니까?

○經濟局長 朴城孝 그것은 따로따로 합니다.

金容濬 委員 따로따로라면 이것은 받았느냐고요?

○經濟局長 朴城孝 교통영향평가는 받았습니다.

金容濬 委員 글쎄 교통영향평가는 받았는데 건축기본설계 용역비에 대해서는 받았느냔 말이에요?

○經濟局長 朴城孝 예, 건축기본설계용역비는 공사비에다 일정한 요율만 적용해서 산정하는 것이기 때문에, 설계비이기 때문에 심의를 안 받습니다.

金容濬 委員 그것은 안 받아요?

○經濟局長 朴城孝 예, 기계적으로 산정 하는 부분이 있어서 그렇습니다.

金容濬 委員 본 위원이 지금 확실히 모르고 있는데 조금 더 안 다음에 다시 한 번 다음에라도 질의 하겠습니다.

알았습니다. 하여튼 모든 업무에 만전을 기해 주시기 바랍니다.

이상입니다.

○委員長代理 金忠孝 더 질의하실 위원 없으십니까?

김옥자위원님 질의하시기 바랍니다

金玉子 委員 사항별 설명서 821쪽을 봐 주세요.

821쪽의 일반수용비를 보면 대전경제를 살리는 20대 시책 책자 인쇄비가 600만원이 계상되어 있는데 그 내용은 무엇입니까?

○經濟局長 朴城孝 지금 이것을 저희가 아직 편집작업 중에 있는데요, 저희 시에서 의원님들의 지시를 받고 추진하는 여러 가지 경제시책이 있는데 실제로 홍보하는데 잘안되요, 모르는 부분이 상당히 많습니다.

그래서 그것을 묶음화 시켜서, 책자화 시켜서 시에서 추진하고 있는 각종 시책이라든지 앞으로 해야 될 시책이라든지 그것을 묶어 가지고 각 기업에도 나누어 드리고 또 단체도 드려서 시에서 하는 일들을 알려주는 홍보의 성격을 갖는 그런 책자입니다.

金玉子 委員 국장님께서는 그 홍보책자를 인쇄한다고 해서 대전경제가 살아난다고 보십니까?

○經濟局長 朴城孝 아니요, 그렇게 인쇄해서 살아나는 것은 아니고요, 거기에서, 시에서 추진하는, 이렇게 의원님들과 지원을 받아서 예산도 받아서 모든 시책들이 알려져서 또 활용이 많이 되어야 되는데 어떤 부분들은 홍보도 안되어서 모르는 부분도 많이 있어요.

그래서 그런 우리 시에서 시책들은 알려야 될 필요성을 많이 갖습니다.

그것을 집대성해서 알기 위해서 홍보 책자를 만드는 것입니다.

金玉子 委員 안하는 것보다 나을런지는 모르지만 투자에 비해서는 효과는 별로 아닌가 생각이 되네요?

○經濟局長 朴城孝 책자가 600만원 정도를 투자해서 한 3,000부를 만드는데요, 그것이 투자가 큰돈이라고 생각할 수도 있겠습니다만 저희는 어떤 시책을 알리는 기능이 일반적인 자치제에 상당히 중요하다고 생각을 합니다.

그래서 알리는 기능이 일을 추진하는 경영 못지 않게 상당한 부분이라고 생각이 되어서 우리가 하는 사업들을 알리기 위한 홍보자료입니다.

지금 600만원인데 어떻게 생각하실지 모르겠습니다만.

金玉子 委員 국장님의 생각은 아주 구태의연한 생각의 발상 같습니다.

지금 시대가 어떤 시대인데 홍보책자를 보고서 대전경제를 살려야 되겠다고 하는 것인지 이것은 종이 낭비고 예산낭비인 것 같습니다.

○經濟局長 朴城孝 경제를 살리자는 캠페인성의 그런 홍보물이 아니고요, 저희 시 경제국에서 하는 또 경제국을 떠나서 다른 부서에서 하는 일도 경제와 관련된 부분이 있으면 이러 이러한 시책들을 하고 있다는 시책소개의 책자입니다.

경제를 살립시다는 캠페인성의 책자가 아니고 시에서 하고 있는 경제에 관련된 각종지원시책에 대한 내용을 담아서 추진하는 그런 업무입니다.

그래서 유관기관과도 협조를 해야 되기 때문에 유관기관에도 배포를 하고 학교나 또는 공공단체에도 알려서 이런 사업들을 시에서 하고 있다 하는 것을 시민들에게 알릴 필요가 있는 사업중, 제조업체에도 이것을 나누어주기 때문에요.

金玉子 委員 실리적인 시책을 구상해서 추진해야 한다고 생각됩니다

일례를 들어서 지난번 행정사무감사 시 지적도 했듯이 중소기업에 대한 경영안정자금이나 시설자금은 꼭 필요한 기업체에다 금액을 적시에 지원해 줘서 기업을 살리는 것이 더 효과적이라고 생각이 됩니다.

그러면 올해에 대전경제 중장기발전 시행계획 책자 인쇄비 450만원은 집행 되었나요?

○經濟局長 朴城孝 아직 그것이 아직은 집행이 안되었고요, 5일날 정도 그것이 성안이 나오면 그것을 유인해서 책자로 배포합니다.

그것은 부피가 상당히 크지요.

의원님들께도 한 부씩 보내 드리겠습니다.

金玉子 委員 그러면 그 책자의 배부대상자 및 활용실적은 무엇입니까?

○經濟局長 朴城孝 어떤 책자지요?

金玉子 委員 중장기 발전.

○經濟局長 朴城孝 중장기 계획요?

金玉子 委員 예.

○經濟局長 朴城孝 유관기관과 저희 실 과에 다 나누어 줘야 되고요, 실천할 과제들을 담은 내용이기 때문에 업무에 반드시 참고를 해야 될 그런 내용입니다.

시·구·동 다 알고 있어야 되고 유관기관경제관련 지원하는 기관에 알려 있어야 되고요.

金玉子 委員 예. 아직 보지 못했고 보면 알겠지만요 현재 경제국에서는 중장기 발전 계획에 의해서 업무를 추진하고 있습니까, 있기는?

○經濟局長 朴城孝 저희가 추진하고 있고요. 아직 못하는 것은 거기에 맞춰서 목표를 둬서하고 있는 것도 있습니다, 금방 다 할 수 있는 것은 아니니까요.

金玉子 委員 추진하는 것이 있다면 추진사례는?

○經濟局長 朴城孝 지금 이런 모든 신용보증조합이라든지 중소기업지원 센타라든지 이런 것들도 다 저희가 중장기 계획으로 하고 있는 것이고 또 장기적으로 대전정보센터인가요 그것도 내년도 사업으로 구상이 되고 있는데 그런 사업들을 다 포함해서 계획을 하고 있습니다.

한번 책을 보시면 이해하시기가 쉬울 것입니다.

바로 만들어서 위원님들께 바로 한 부씩 보내드리겠습니다.

金玉子 委員 국장님께서 만전을 기하실 것으로 믿겠습니다만 본 위원이 아까도 말씀드렸지만 대전지역 경제를 살리기 위해서 형식적이고 외형적인 것만 중요시 하지 말고 적극적이고 실질적인 방안을 구상해서 대전경제를 살려야 되지 않겠나 생각이 됩니다.

그리고 832쪽요 일반수용비를 보면 중소기업육성자금 융자를 위하여 신문공고료가 900만원이 계상되어 있는데 그 내용은 무엇입니까?

○經濟局長 朴城孝 저희가 경영안정자금이나 시설개수자금을 융자를 해서 응모를 할 적에 널리 알리기 위해서 신문에 공고합니다, 그것은 공고료입니다.

상·하반기 두 번씩해서.

金玉子 委員 그러면 대전시 관내에 등록된 중소기업체는 몇 군데입니까?

○經濟局長 朴城孝 1,300개 넘습니다.

金玉子 委員 1,300개요?

○經濟局長 朴城孝 예.

金玉子 委員 중소기업체가 1,300개인데 공문발송으로 못합니까?

○經濟局長 朴城孝 공문으로도 물론 하고요. 또 경영안정자금 중에는 제조업체가 아닌 일반 분야에도 대상을 하고 있기 때문에 신문공고를 해야 일반적으로 알리는 기능을 하게 됩니다.

金玉子 委員 국장님 의견을 들어보면 본위원이 느끼기에는 모든 행정을 예산에 의지한 채 쉽고 간편한 방법만을 택하고 있는 것 같습니다.

본 위원이 생각하기에는 한 가지 예를 들어서 이런 방법은 어떨지요?

신문에 게재하는 내용 그대로의 유인물을 작성해서 각 기업체에 우편발송하는 것과 병행해서 시보나 반상회보 등에 게재해서 홍보하는 방법들 말입니다.

○經濟局長 朴城孝 그것도 다 하고 있습니다.

金玉子 委員 물론 이 방법은 직원 여러분께서 조금 고생해야 하는 애로사항은 있겠지만요.

○經濟局長 朴城孝 그것은 다 병행해서 하고 있고요, 어떤 사안들은 관청에서 하는 사안들은 일간지에 공고하도록 되어 있는 것이 작금의 알리는 기능에서의 기능입니다.

그래서 일부 그것을 안보는 사람도 있다고 하지만 대개는 일간지에 공고한 것으로 전체에게 다 알려준 그런 기능을 하게 됩니다.

물론 김옥자위원님께서 지적하신 반상회보나 저희 시보나 이런 데도 또 알려줍니다.

알려주고 그것도 부족해서 저희가 또 기업체에 내보내는 유인물이 또 있어요, 거기다도 또 넣어서 다시 중복적으로 계속 알려 드립니다.

혹시라도 몰라서 못하는 분들이 계실까 싶어 가지고 홍보는 강화하고 있고요.

金玉子 委員 동시에 병행한단 말이지요?

○經濟局長 朴城孝 동시에도 추진하지요, 같이 다들.

그래서 몰라서 못하는 분들이 없도록 이렇게 널리 알리는 기능을 충분히 합니다.

金玉子 委員 금년 3회 추경에요 계상한 대전상품팔아주기 상품정보지 제작비 1,320만원은 몇회에 걸쳐서 집행하였습니까?

○經濟局長 朴城孝 죄송합니다, 조금만 기다려 주십시오,

지금 추경에 세운 것으로 몇 번했나 딱 구분된 것은 아직 파악이 안되었는데요 그것도 파악을 해서 보고를 드리겠습니다만 상품정보와 관련되어서 지금까지 3 가지의 형태의 업종별 내용들을 홍보한 바가 있고요.

당초에는 총체적인 저희 시에 관내에 있는 모든 업체들에 대한 현황과 품목들을 총체적인 자료로 유인해서 만들어서 배포한 적은 있습니다.

그런데 꼭 추경 것으로 몇 번을 했나 하는 것은 다시 조사해서 말씀드리겠습니다.

이것이 3회째 것이 추경으로 한 것인지 아니면 2회째부터 추경 것으로 한 것인지는 구분을 제가 잘 못하고 있어서요.

金玉子 委員 그 홍보내용 추진사항 효과는 무엇입니까?

○經濟局長 朴城孝 우리 업체에 대한 우리 관내 주민들에게 상품소개 홍보를 하는 것이지요, 알려 드리고 또 연락망들을 해서 필요한 분이 살 수 있도록 판촉의 지원 기능을 하는 겁니다.

金玉子 委員 그러면 정보지 제작으로 인해서 지금 현재 대전상품이 잘 팔리고 있다고 봅니까?

○經濟局長 朴城孝 안하는 것보다 충분히 효과가 있다고 보고요, 또 당해 기업으로 하여금 우리 지역에서 기업하는 기업체에게 애정을 가지고 시나 의회에서 지원해 주고 있다는 느낌도 사기와는 크게 관계되는 일이라고 생각이 되고요, 또 과거와는 다르게 우리 지역사람들도 우리지역 물건 내물건 이런 부분에 대한 애정을 좀더 갖게 되었다고 생각이 됩니다.

金玉子 委員 그것도 안한 것보다는 나을지는 모르지만 예산낭비는 있지 않을까 하는 염려스러운 생각에서 말씀드리는 겁니다.

○經濟局長 朴城孝 효과를 거둘 수 있도록 효율적으로 추진하겠습니다.

金玉子 委員 대전상품에 대해서 조사한 자료는 있습니까?

○經濟局長 朴城孝 있습니다.

金玉子 委員 있으면 지금 회의가 끝나기 전에 한 부만 저한테 별도로 주시고요.

○經濟局長 朴城孝 이것이 총체적인 목록화 된 것이 이것이고요. 이 책자가 이미 후반기에 나갔습니다.

이것만 가지고는 이제 홍보성이나 활용도가 적기 때문에 이것은 총체 목록화 시킨 것이고 부류별로 문구라든지 장류라든지 부류별로 해서 별도 이렇게 해서 홍보를 합니다.

金玉子 委員 832쪽 예산서를 보면 '97년도에는 대전상품팔아주기 운동 상금목록 및 정보지 인쇄비로 1회에 500만원씩 4회에 걸쳐서 2,000만원이 계상되었는데 금년의 추진사항도 실적이 미비한데 그렇게 2,000만원씩이나 들여서 추진해야 하는 사유와 원인은 있습니까?

○經濟局長 朴城孝 금년에 저희가 상품을 팔아주기 위한 목록이나 정보지를 활용한 것이 모르겠습니다, 초창기로써는 저희로서는 나름대로는 각 업체들과 협조해서 한 4회에 걸친 그런 자료를 만드는 것이 저희 나름대로는 열심히 했다고 봅니다만 위원님들 시각에서는 좀 미흡할 수도 있습니다.

있지만 금년에 한 사업들을 경험을 삼아서 내년에도 우리 부류별로 대전상품팔아주기에 대한 성과를 거두기 위해서 그런 일을 같이 하기 위해서 세워 놓은 겁니다.

어떤 일들을 한 번에 해서 총체적인 만족을 얻기에는 어렵습니다.

그래서 몇 년은 지속이 되어야 되고 한 2, 3년 하다보면 성과도 올라가고 또 지원하는 방법도 달라지리라고 봅니다.

지금 초창기와 같이는 안 해지리라고 생각을 하는데요 초기이기 때문에 조금은 지원이 필요하다고 생각이 됩니다.

金玉子 委員 또 그 밑에 보면 대전상품 소개 CD롬 제작 및 발송이 있는데 한 개에 3만 5,000원씩 2,000개 제작했는데 무려 7,000만원의 예산이 소요되는데 이렇게 많은 재원을 투자할 필요성이 있을까요?

○經濟局長 朴城孝 물론 다른 시·도에서도 이미 하고 있습니다, 경남이나 이런 데서도.

우리 지역업체에 대한 현황과 상품에 대한 소개를 CD화 시켜서, 요새는 활자화 된 정보보다는 시청각자료인 CD화 시켜서 해외공관에도 보내고 쭉 해서 지속적으로 판촉망 활동을 위해서 이런 사업을 하고 있고요, 저희들로써는 이것이 뭐라고 그럴까요, 정보화되는 시대가 되니까 CD를 활용한 홍보가 상당히 효과가 있는 것으로 저희가 알고 있습니다.

그래서 이것을 CD화 시켜 가지고 해외 시장이라든지 또 각 지역이라든지 이런 데에 보내는 것이 효과가 크다는 생각이 되어서 그 작업을 하는 것입니다.

경남도 이미 그것을 발송을 했고요 경기도도 그런 작업을 하고 있기 때문에 저희가 조금 늦었습니다만 지금이라도 한 번 하는 것이 성과가 있으리라고 생각이 되어서 예산에 계상을 했습니다.

金玉子 委員 그러면 대전상품팔아주기에 총 예산은 얼마입니까?

○經濟局長 朴城孝 저희 주로 홍보나 지원하는 비용이 전체인데요, 집계는 내지 않았습니다, 집계는 내지 않았는데요 홍보물이나 지금 말씀드린 대로 목록을 만든다든지 정보지를 만든다든지 또 CD를 제작한다든지 이런 등등을 개별로는 말씀을 드리고 있는데 집계화 하지는 아직 못했습니다.

金玉子 委員 대충 여기에 나온 숫자를 보면 그 돈으로 직접 사주는 것이 어떨까요?

○經濟局長 朴城孝 그것하고 다르지요, 직접 구매하는 것하고 그것이 다른 사람들의 인식이 되어서 장기적으로 지속화 될 수 있도록 홍보를 조장해 주는 것하고 물건을 직접 구매하는 것하고는 다릅니다.

또 시에서 필요한 물건이 있어야 구매하는 것이지 그냥 무조건 예산 가지고 구매할 수는 없는 부분입니다.

또 시에서 쓸 수 있는 물건은 당연히 우리지역 상품을 쓰도록 하고 있습니다.

金玉子 委員 물론 대전상품팔아주기 소개하고 더 좋은 방법 국장님께서 다른 방안을 많이 강구하시겠지만 더욱더 강구해 주시기 바랍니다.

○經濟局長 朴城孝 그렇게 하겠습니다.

金玉子 委員 예, 다음은요 사항별 851쪽을 보면요, 민간경상보조를 보면 해외박람회 및전시회 참가가 5,000만원, 해외시장 판로개척단 활동지원 3,500만원, 해외상설전시장 운영지원 4,000만원, 총 1억 2,500만원이 계상되었습니다.

그 내용은 무엇입니까?

○經濟局長 朴城孝 해외박람회 전시회 참가는 이제 금년에도 터어키나 브라질에 상품 전시회를 참가한 것이 있습니다만 우리 기업들이 해외에서 전개되는 각종 박람회나 전시회에 참가할 때 부족하기 때문에 저희가 지원을 해 주는 겁니다.

코트라를 통해서 보조를 줘서 지원하는 것이 되겠구요, 또 해외시장 판로개척 활동은 이것도 코트라와 협조해서 하는 일입니다만 내년에 예상되거나 내년 상반기 중에 멕시코에 있는 과달라하라시하고 저희 시하고 자매결연이 예상되어서 지금 추진중에 있습니다.

그래서 자매결연 행사를 하러 가면 그것만 할 것이 아니고 시장개척활동도 이미 병행해서 하기 위해서 구상을 하고 있습니다.

중남미에 금년에 대통령께서 다녀오시고 하기 때문에 저희가 제출하기는 처음 초면입니다만 대통령께서 먼저 순방한 효과도 있고 해서 과달라하라시와 자매결연하는 행사와 병행해서 한다면 효과가 있을 것을 생각이 되어 가지고 그런 데에 대한 해외시장 개척활동을 지원하는 보조금입니다.

金玉子 委員 지금 국장님께서 답변해 주신 내용은 그 동안 몇년 동안이나 걸쳐서 시행했던 사항을 알고 있습니다.

○經濟局長 朴城孝 예, 그렇습니다.

金玉子 委員 지금은 그러면 정착단계에 있을 텐데 이렇게 자꾸 보조를 해 주는 이유는 무엇이에요?

○經濟局長 朴城孝 이것이 우리 대전시민이 그렇게 하고 있는 것은 아니고요 각 시·도별로 대상이 다르기 때문에 대상과 업체가 다르기 때문에 해외시장 판촉을 위해서 시 자치단체에서 보조를 해 주고 또 알선해서 지원해서 조장시켜 나가는 단계에 있습니다.

아마 이것도 앞으로 계속 지원이 되기는 어려울 것으로 추정이 됩니다.

왜 그러느냐면 잘 아시겠지만 WTO라는 것이 발효가 되어서 그런 자치단체나 국가예산으로 어떤 지원하는 부분이 점점 줄어들게 됩니다.

그것의 감시기능을 받게 되는데요, 아직까지 자치단체에서는 감시기능은 피부로 못느낍니다만 앞으로 계속하기는 어려울 것이고요 한 동안 당분간은 우리 지역업체의 해외시장 개척을 위해서 지원기능은 필요하리라고 봅니다.

이것이 그렇게 오래 된 것은 아닙니다.

한 2, 3년인가 3, 4년 됐나 이렇게 됩니다, 시작한 지가.

金玉子 委員 본 위원이 생각하기에 어떻게 보면 이거 특혜를 주는 게 아닌가 하는 의혹이 나는 면이 있는데.

○經濟局長 朴城孝 일부 혜택을 받는 사람은 도움이 되지요, 그런데 어떤 업체를 지정해서 준 것이 아니고 공개해 놓고 그쪽에서 누구든지 와서 참여할 수 있는 기회를 같이 주는 거니까 도움은 업체에게 됩니다만 굳이 그걸 특혜라고까지 하기에는 좀 그런 점이 있지 않는가, 시에서 이제 일반적으로 지원하는 개념으로 봐주시면 옳은 것같습니다.

金玉子 委員 지금까지 시에서 지원도 해줬고 행정적인 측면에서도 지도해 줬고 이제는 중소기업체에서도 열과 성의를 다 해 가지고 하려고 하는 의욕을 보여야 할 때라고 보는데 예를 들어서 해외박람회 전시회 참가를 한다면, 그 동안 업체에서 상담과 계약실적을 많이 거뒀으면 이제부터는 기업체에서 투자를 해야 되지 않나요? 언제까지 지원을 해 줄계획인지?

○經濟局長 朴城孝 구체적으로 언제까지라고 기한을 정해 놓은 건 아닙니다만 아까도 말씀드렸다시피 이제 추이로 볼 때 WTO라든지 이런 게 강하게 발효가 되면 자치단체 자체에서 지원하거나 국가에서 지원하는 것 상당히 많이 있습니다만 그런 것들이 점차 줄어들게 될 추세에 있다고 봅니다.

그렇지만 아직은 그런 예견되고 있는, 줄어들거란 전망이 있는 전제하에 있고 또 지금의 자치단체내에 있는 기업체의 형편으로 볼 때 몇 년간은 더 지원해 주는 것이 조장하는 측면에서 필요하다는 생각이 듭니다.

그것도 저희 시 뿐만 아니라 저희보다 훨씬 더 여력이 좋은 경기도라든지 전국이 다 같이 시장개척단이라든지 박람회라든지 해외시장 개척활동에 자치정부에서 지원해 주고 있는 실정에 있습니다.

金玉子 委員 금년 예산을 보면 해외 상설 전시판매장을 시에서 재원을 투자해서 개설해 줬는데 그 다음 문제인 운영은 업체에서 해야 되잖아요, 개설도 해주고…….

○經濟局長 朴城孝 업체에서 부담을 하게 됩니다.

金玉子 委員 개설도 해 주고 운영비도 해 지원해 줬으면 업체에서 하는 일은 그럼 뭔가요? 가만히 있어도 된다는 얘기인가요?

○經濟局長 朴城孝 아니지요, 업체도 부스에 대한 부담금을 일부 부담을 하고요, 업체가 또 가서 판촉활동을 스스로 해야지요.

여기에 지금 표시된 것 중 잘못된 건데요, 미리 말씀드리겠습니다.

해외상설 전시판매장 운영지원이 부기에 파나마로 돼 있는데요, 파나마가 아니고 이건 금년 12월 중에 파나마 끝났습니다.

내년에는 가장 큰 시장인 미국 시카고에다 한국 상설전시 판매장이 있는데 그 중에 대전코너를 부스를 확보해 가지고 지원할 그럴 계획에 있는 겁니다. 표시가 잘못 됐습니다. 미리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金玉子 委員 지금 대전시내 변두리는 신기술을 도입해서 농사를 지으려고 해도 자금이 없어서 엄두를 내지 못하고 있는데 시에서 보조금을 조금 줄라치면 특혜니 뭐니 해 가면서 야단들이고 국장님은 그런 기업체에 대해서는 매우 관대하신 것 같아요?

○經濟局長 朴城孝 농민들에게도 상당히 많은 지원이 나가고 있습니다.

아마 농업 분야에 작지 않는 지원들이 가는 걸로 저는 알고 있습니다.

하다 못해 금리가 지원되더라도 농촌 부분에 대한 금리가 가장 그래도 우대는 받고 있는 거고 그런 차원이 있는데 지금 중소기업이 상당히 어렵다는 인식은 위원님께서도 다 하시리라고 봅니다.

중소기업 자체가 우리한테 고용의 기회를 주고 기업 경제의 기반을 튼튼히 해주기 때문에 어떤 적정한 범위내에서 지원은 필요한 거라고 생각이 됩니다.

넓은 쪽으로 이해를 해 주시기를 부탁 드립니다.

金玉子 委員 거듭 본 위원이 강조하지만 이제는 기업체에서도 필요성을 알고 있고 공감하는 사항이지만 지원을 중단해야 한다고 보면 예산을 차라리 농촌경제를 살리는 예산으로 돌렸으면 하는 본 위원의 개인적인 의견입니다.

○經濟局長 朴城孝 농촌 지원하는 부분은 또 농촌 지원하는 부분대로 충분히 예산을 계상을 하겠습니다.

이거하고 또 농촌도 잘돼야 되고 우리 관내에 있는 중소기업이. 제조업이 지금 15점 몇 프로밖에 안된다고 해서 위원님들께서도 큰 걱정을 하시고 있는 입장입니다.

지역의 대개의 형태가 2차 산업이 좀 단단해야 지역 경제가 그래도 좀 튼튼한 체제를 갖게 된다고들 말씀들 하시는데 저희 관내에 업체들이 비율도 작고 질도 좀 시원찮고 하기 때문에 육성적인 차원에서 위원님들이 관심을 좀더 가져 주셨으면 하는 그런 마음입니다.

金玉子 委員 예, 국장님께서 모든 문제에 대해서 다시 한 번 강구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이상입니다.

金容濬 委員 잠깐만요, 아까 864쪽 건축기본설계 용역비 아닙니까, 그거?

2억 8,408만 2,000원이 용역비 아닙니까?

○經濟局長 朴城孝 설계비입니다.

金容濬 委員 시설설계비 그 밑에 있지 않습니까?

분명히 답변해 주세요, 용역비인지 설계비인지 분명히 얘기를 해 주라고.

본 위원이 알기로는 이게 건축기본설계 용역비로 알고 있는데 이거 위원 병신 만들지 말고 똑 바로 답변해야 돼.

李丙贊 委員 그 밑에 실시설계비하고 중복이 아니냐 이 얘기에요.

○經濟局長 朴城孝 죄송합니다, 조금만 시간을 주십시오.

金容濬 委員 교통영향평가에 용역비가 7,000만원이고 기본설계 용역비가 2억 8,408만 2,000원 아니냐고요?

○經濟局長 朴城孝 예, 맞습니다.

金容濬 委員 그런데 아까 용역비에 대해서는 정책심의관실에서, 산업정책심의관실 심의를 안 받아도 된다고 답변했잖아요?

○經濟局長 朴城孝 아니, 교통영향평가는 받았고요.

金容濬 委員 그러니까 교통영향평가는 받았고 이 용역은 모든 용역에 대해서는 심의를 받아야 되는데 안 받아도 된다고 그랬잖아요?

똑바로 답변해요, 이 부서 어디입니까? 이부서 어디에요?

○經濟局長 朴城孝 농정과입니다

金容濬 委員 농정과장님, 받았어요, 안 받았어요?

(○農政課長 李鍾學 집행부석에서 -안 받았습니다.)

안 받았어요? 안 받고 예산에 계상할 수 있어요?

그래 놓고는 아까도 설계비는 안 받아도 된다고 그렇게 답변했잖아요? 위원 병신 만드는 거에요, 뭐에요, 지금.

○經濟局長 朴城孝 죄송합니다, 이건 다시 말씀드리겠습니다.

金容濬 委員 업무규정이 분명히 받도록 돼있지요?

○經濟局長 朴城孝 죄송합니다.

제가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金容濬 委員 이게 금년도 예산에서 농수산물도매시장 건축 기본설계비가 총소요가 8억 7,665만 4,000원이 소요됩니다만 금년도 예산에 4억 7,950만원이 이미 상정이 됐었습니다.

○經濟局長 朴城孝 이걸 상정할 때는 용역심사라는 그런 개념이 없어 가지고 용역 심사하는 것이 약 8월부터, 지난 8월부터 심사대상으로 삼아서 산업정책심의관실에서 통과시켰는데요.

金容濬 委員 보세요, 내년도 예산에 대한용역비에 대해서는, 모든 용역비에 대해서는 있었든, 없었든 간에, 8월에 생겼던 간에 8월전에 예산이 선 겁니까, 이게 계획이 됐던 겁니까, 그럼?

○經濟局長 朴城孝 '96년도, 일부는 그렇게 됐었습니다.

金容濬 委員 전부 심의를 받게 돼 있잖아요, 내년도 예산에 대해서는.

규정을 무시하고 했다는 얘기 아닙니까? 시인할 건 시인하고 깍자는 얘기가 아니라 답변할 건 똑바로 답변해야지 말이요, 위원이 묻는데…….

○經濟局長 朴城孝 죄송합니다.

그 부분 명확하지 못해서…….

李丙贊 委員 내년도 예산을 빨라도 10월부터 예산 편성을 했을 것 아닙니까?

김위원이 질의하는 요지는 그래요.

8월달이라고 하는데 10월달부터 예산을 계상한다 하더라도 용역심의를 받았어야 할 거 아니냐, 분명히 여기에 답변을 해 주세요.

○經濟局長 朴城孝 제가 용역 심사 대상 여부에 대해서 명확하지 못해서 말씀을 못드려 죄송합니다.

지금 조금 설명드린 것은 저희 착오를 한 부분이 있다고 생각되는데요, 이 부분에 대한 일부 예산에 '96년 초에 성립됐기 때문에 그걸로 가늠해서 아마 예산용역심의를 거치지 않고 상정한 것 같습니다.

金容濬 委員 아니, 아까 질의할 때도 분명히 구분해서 얘기를 해 달라고 하니까 엉뚱한 답변만 하고서 본 위원이 잘 모르고 있는 줄 알았어요.

○經濟局長 朴城孝 명확하게 답변드리지 못해서 죄송합니다.

○委員長代理 金忠孝 국장님 성실한 답변을 해 주시기 부탁드립니다.

위원 여러분, 중식관계로 잠시 정회코자 하는데 이의 없으십니까?

(「예」하는 위원 있음)

정회를 선포하겠습니다.

(11시 30분 회의중지)

(14시 04분 계속개의)

○委員長 黃明珍 의석을 정돈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성원이 되었으므로 회의를 속개하겠습니다.

계속하여 질의하실 위원님 말씀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예, 김광우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金光雨 委員 김광우위원입니다.

우리 국장님 말씀이요, 책하고 인쇄물하고 홍보물하고 우리 경제국 산하에 인쇄된 액수요, 돈 액수가 대충 얼마 됩니까?

○經濟局長 朴城孝 총계는 집계를 안 내봤는데요.

金光雨 委員 대충 그냥, 약 얼마나 되요?

○經濟局長 朴城孝 집계를 안 해봐서 말씀 드리기가 힘든데요, 저희가 어떤 통합부서나 이런 데하고 달라서 주로 하는 업무가 유인물에 의해서 하는 업무가 많기 때문에 좀 많을 거라고 생각이 됩니다.

金光雨 委員 아니, 그런데 본 위원이 묻는 건 우리 국장님도 정확하게 얼마다 답변을 못하실 거에요.

그런데 약 얼마될 거다, 이건 알거 아닙니까?

○經濟局長 朴城孝 그것만 따로 별도로 취합해서 집계를 안내봐 가지고 답변 드리기가 좀 어려운 상황입니다.

金光雨 委員 그림 집계로 해서 이 시간 끝나기 전에 우리 위원님들한테 주겠습니까?

○經濟局長 朴城孝 예.

金光雨 委員 오늘 시간 끝나기 전에…….

○經濟局長 朴城孝 지금 예산서 보고 발췌를 한 번 시키겠습니다.

金光雨 委員 간단하게 질문하겠습니다, 간단하게 답변해 주십시오.

848쪽을 보십시오, 848쪽입니다.

사항별 설명서 848쪽을 보면 물가대책에 관련한 홍보물 제작비가 1,150만원이 계상돼 있습니다. 국장께서는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經濟局長 朴城孝 저희가 매년하는 물가업무에 수반되는 일반수용비로 생각을 해서 상정을 했습니다.

金光雨 委員 다시 말씀해 보세요.

○經濟局長 朴城孝 저희가 매년 물가 업무를 하는데요, 물가 업무를 추진하기 위해서 일반수용비로써 상정을 했습니다.

그 하위에 물가소식지라는 것은 만든 적이 없는데요, 그 내용이 설명을 좀 드리면요, 저희 물가소식지하고 소비자소식지를 같이 검토를 하는데요, 금년에 소비자보호조례를 만들었고 그 물가라는 문제는 매년 중요한 저희시의 과제로써 설정되기 때문에 어떤 홍보지, 유인물의 신문입니다.

사실 신문을 만들어서 물가에 대한 정보도 알려드리고 또 가정에게 소비자보호에 대한 권리 같은 거 사례 이런 것들을 좀 모아 가지고 나눠 드리고 알려드림으로써 시책을 추진 하는데 좀더 효과를 기하려고 물가소식지를 검토를 해서 추진해볼 계획입니다.

金光雨 委員 금년에 많이 책정이 됐다는 생각이 안들어 가세요? 참 내년에, 내년 '97년도에? 많다고 생각이 안들어 가십니까?

○經濟局長 朴城孝 많다, 적다 하는 기준은 좀 다를 수 있겠습니다만 물가가 하도 강조가 되다 보니까요, 저희가 주민들을 상대로 해서 해야될 홍보라든지 시책을 필요로 하기 위한 어떤 유인물이 좀 많아진 건 사실입니다.

작년서부터도 계속 저희가 금년에 물가가 올라 가지고 많은 부분이 이제 등수도 떨어지고 해서 애를 많이 썼습니다만 아직은 뭐 충분히 좋은 상태는 아닙니다, 나아지고 있는데.

그래서 금년도 벌써도 11월을 기해서 또 강력하게 물가에 대한 지시가 내려오고 해서 그런 업무를 추진하다 보니까, 당연히 필수적으로 홍보물이나 유인물이 좀 필요하게 됩니다.

金光雨 委員 예, 알았습니다.

○經濟局長 朴城孝 그리고 절약해서 쓰겠습니다.

金光雨 委員 본 위원을 비롯한 많은 동료위원들이 예산심의 때나 업무보고 시 등 항상 당부드리는 말씀이 있습니다.

형식적이고 가식적인 일에 얽매이지 않고 실질적인 행정을 추진해 달라고 아마 말씀을 많이들 하셨을 겁니다.

금년도 당초예산안을 보면 물가안정대책의 관련 홍보물 제작비가 142만원 계상 되었습니다. 맞지요?

○經濟局長 朴城孝 예.

金光雨 委員 집행은 다 되었습니까?

○經濟局長 朴城孝 140만원 예산이 설정이 됐었는데요, 저희 발간실 활용해서 그걸 절감을 했습니다, 금년에는.

金光雨 委員 142만원이 책정됐는데?

○經濟局長 朴城孝 예, 절감해서, 안 쓰고요, 발간실 통해서 발행 했습니다.

저희 시청 내부에 발간실이라고 있어서 크게 기술을 요하지 않는 그런 유인물은 협조를 받아서 발간실에서 제작할 수 있는 부분은 제작하고 있습니다.

金光雨 委員 그럼 그 내역이 뭐에요?

○經濟局長 朴城孝 물가안정을 위한 캠페인용의 어떤 용지라든지, 홍보물이라든지, 전단이라든지 이런 개념에 주로 쓰여지는 용도의…….

金光雨 委員 금년도 그런 이거 다 소비됐어요, 안됐어요?

○經濟局長 朴城孝 그게 안됐습니다.

金光雨 委員 142만원 하나도 안 썼어요.

○經濟局長 朴城孝 안 쓰고 발간실에다 의뢰해서 처리했습니다.

그건 집행을 안했습니다.

金光雨 委員 그러면 '97년도 예산은 1,150만원으로 '96년도 대비 71%가 증액되었는데 하나도 안 썼는데 뭐하러 이렇게 많이 세웠습니까?

○經濟局長 朴城孝 새로 집행하는 업무가 정보소식지하고 대책상황실 또 이제 물가관련 정보라는 것이 구체적으로 어떤 나열을, 쭉 나열을 하지 못하고 포괄적으로 물가와 관련된 시책으로 설정을 해서…….

金光雨 委員 국장님 142만원도 하나도 안썼는데 본 위원이 보는 1,150만원으로 책정이 돼 있는데 140만원 돈도 못쓰고서 1,150만원을 왜 책정해 놨느냐 이 말씀이에요.

이걸 다 쓰고서 모자랐으면 모르는데, 국장님 생각도 조금 이상한 생각이 안 들어 가십니까?

○經濟局長 朴城孝 물론 업무에 따라서 좀 다를 수가 있습니다만 물가관리를 위해서 금년에는 안했던 이런 걸 한번 더 해 보려고 하는 취지가 있는데요, 이런 소비자단체나 모니터를 통해서 각 시장별로 주요생필품에 대한 물가 조사를 시켜서 그 자체를 홍보물로 만들어서 어디 시장이 싸고 어디 시장이 높고 하는 측면의 홍보를 함으로써 그거와 관련해서 물가를 간접적으로 낮춰주는 압력 효과를 갖도록 그런 사업을 더 추진해 보기 위해서 홍보물비를 좀 더 세웠습니다.

金光雨 委員 그럼 금년에는, 내년도에는 다 소비할 수 있어요, 이거요?

○經濟局長 朴城孝 저희가 업무를 충분히 개발해 가지고 세워 주시는 예산의 낭비가 없도록 하고 사장이 안되도록 충분히 물가관련업무를 추진하겠습니다.

金光雨 委員 아니, 우리 대전에 지금 빚을 많이 지고 있는데 예산만 잔뜩 세워놓고 이것도 불용액으로 남으면 안되지 않느냐 이 말씀이에요.

○經濟局長 朴城孝 옳은 말씀입니다.

金光雨 委員 이거 지금 현재 142만원 남아있다면서요? 142만원 하나도 안 썼다면서요?

○經濟局長 朴城孝 그런 업무들을 안했기 때문에요, 팜프렛용으로만 활용할 업무는 그냥 집행을 안하고 발간실에서 의뢰해서 예산 없이 활용이 돼서 불용액으로 남아 있습니다.

내년에는 조금더 아이디어를 집어 넣어서 물가관련 업무에 대한 시책을 좀더 활발하게 추진하기 위해서 그런 수용비를 계산한 겁니다.

金光雨 委員 그러니까 하나도 안쓴 걸 72%나 증가를 시켰으니 내년에 또 하나도 안쓰면 불용액으로 그냥 남아 돌아가는 것 아닙니까?

○經濟局長 朴城孝 그건 그 전에 맞추어서 위원님들의 지적을 받아 가지고 적절히 조절을 하겠습니다.

金光雨 委員 국장님은, 물가정보소식지와 물가정보홍보물 제작을 합쳐서 한 번에 제작은 불가능합니까?

○經濟局長 朴城孝 성격이 좀 다르기 때문에요.

金光雨 委員 예?

○經濟局長 朴城孝 성격이 다릅니다.

金光雨 委員 정보소식지나 홍보물 제작 이게 달라요?

○經濟局長 朴城孝 홍보라는 것도 대상에 따라…….

金光雨 委員 같은 성격 아닙니까?

○經濟局長 朴城孝 포괄적인 개념에서 보면 같다고 봐야 되겠지요. 물가를 안정시키기 위한 홍보적 기능을 하는데요, 홍보의 대상이라든지 홍보 내용을 담은 내용이라든지 이런 것 따라 차이는 있을 수 있기 때문에 같은 목적을 가져도 홍보물의 종류는 좀 다양해 질 수는 있는 겁니다.

金光雨 委員 본 위원이 생각이 들어가는 것은…….

○經濟局長 朴城孝 좀 유사하기는 합니다.

金光雨 委員 정보소식지나 홍보물 제작하는 거나 같은 맥락 아니냐 이 말씀이에요, 같은 성격 아니냐.

○經濟局長 朴城孝 포괄적으로는 같은 맥락에서 물가안정을 위한 압력수단으로 작용한다든지 정보를 주는 기능을 같이 합니다만 대상이나…….

金光雨 委員 이거 둘 중의 하나만 하면 안됩니까?

○經濟局長 朴城孝 물가정보 관련된 홍보물이라는 개념속에 물론 물가소식지라는 것도 포함될 수 있습니다.

金光雨 委員 그러니까 둘 중의 하나만 하면 안되느냐 이거에요, 낭비가 아니냐 이 말씀이에요, 제가 묻는 건.

○經濟局長 朴城孝 물론 금년에 저희 예산을 세워 주신 것을 집행을 안하고 한 부분에 대해서 걱정을 하시는 것은 당연하다고 봅니다만 내년에는 좀더 의욕적으로 물가 관리업무를 시책을 개발해서 하고자 하는 의지의 표현이라고 봐 주시고 저희가 낭비 없이 쓰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 하겠습니다.

金光雨 委員 본 위원의 생각은 이렇습니다.

물가대책을 위하여 홍보도 하고 또 소식지도 만드는 것도 좋다고 봅니다.

그러나 이러한 홍보만 가지고서는 시민 호응도도 낮으며 추진성과도 또한 저조하리라고 본 위원은 생각합니다.

이점 유의하시어 국장께서 홍보물 제작에 1천만원 이상의 예산을 낭비할 것이 아니라 이 재원을 물가를 잡기 위한 지도, 단속 여비나 급량비 및 업소 주인과 간담회 경비 등으로 전환하는 방안은 한번 생각해 보신 적 있습니까?

○經濟局長 朴城孝 물론 그것도 중요한 파트고요, 그건 별도로 예산에 계상해서 위원님들의 심사를 받고 있는데요, 그 분들과 그런 행사를 할 때 필요한 유인물들이 또 확보를 해야될 입장이 되고요, 그런 과정에 있어서 이런 홍보 유인물비를 계상한 겁니다.

지금 지적해 주신대로 업자와의 간담회라든지 우리 직원들의 어떤 여비라든지 이런 것은 그 파트에서 별도로 계상이 돼 있습니다만 그 분들과 상의할 때 아니면 일반적인, 포괄적인 대상, 시민에 대해서 홍보를 할 때 그런 기능들을 하기 위해서 유인물을 좀 필요로 하게 됩니다.

金光雨 委員 본 위원이 국장님이 내년도 예산 세우는 거 하고 달리 생각하는 점은 많이 있습니다만 다른 위원님도 준비를 많이 하셨고 또 우리 산건에서 예결위원님이 아마 네분 들어간 걸로 알고 있습니다.

본 위원은 이것으로 끝마치겠습니다.

○經濟局長 朴城孝 감사합니다.

○委員長 黃明珍 김영권위원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金靈權 委員 김영권위원입니다.

질의에 있어서 중복되는 사항도 더러 있을 겁니다.

이점 이해를 하시고 중복되는 사항은 본인이 이해를 못한 사항을 질문하는 경우가 생길지 모르겠습니다.

본 위원이 이해가 갈 수 있도록 답변해 주시기 바라겠습니다.

우선 840쪽을 한 번 봐 주세요.

○經濟局長 朴城孝 예? 다시 한 번 말씀해주세요?

金靈權 委員 840쪽요.

○經濟局長 朴城孝 840페이지요?

金靈權 委員 예.

이거 페이지라는 말이 옳습니까? 쪽이라는 말이 옳습니까?

기왕 얘기가 나왔으니까…….

○經濟局長 朴城孝 우리 표현으로 쪽이라고 하는 게 옳습니다.

金靈權 委員 그렇지요?

○經濟局長 朴城孝 예, 페이지는 영어에 대한…….

金靈權 委員 그전에 구의원 때 페이지라고 읽다가 말을 들어서 쪽이라고 해서 저는 쪽이라고 하니까 또 여기서는 잘못 알아듣는 것 같아서 제가 묻습니다.

아마 쪽이라는 말이 우리 나라 말, 이해를 해 주시기 바랍니다.

여기 먼저, 위원님들께서도 질문한 사항 중에 비슷한 얘기인데 대덕연구단지 내 안내도 인쇄비라고 해 가지고 이게 나온 것이 있고, 이게 뭔가 잘못된 게 아니냐, 인쇄비가 이게 250만원이 계상됐는데 당체 본 위원이 대덕연구단지 내 안내로 인쇄비용, 이게 무슨 얘기입니까?

○經濟局長 朴城孝 견본을 한 번 보여드리겠습니다.

사실 저희 경제국에서 대덕연구단지를 이게 국가공단이라는 개념에 의해서 공업과에서 관리하도록 이렇게 업무 분장이 돼 가지고요, 대덕연구단지에 대한 토목이라든지 이런 협의를 맡고 있습니다, 사실 국가공단이라는 것을.

기본계획도라고 해서 이런 내용입니다, 이런 것이 업무와 관련돼서 상당히 여러 장이 나가기도 하고 저희가 재활용하기도 하기 때문에 연구단지를 기관 별로 표시돼 있는 이 유인물을 만들어서 업무에 활용하는 그런 내용입니다.

표현이 이게 이름이 연구단지안내도라고 이렇게 표현돼 있어 가지고 오해를 불러 일으킬 수 있는 그런 사안이 됐습니다. 저희가 표시를 좀 적절하지 못하게 했습니다.

金靈權 委員 본 위원이 알기는 연구단지안내에 관해서 관리사무소에서 홍보차원으로 안내도를 제작해서 배포한 사실은 없습니까?

○經濟局長 朴城孝 일부 단지관리사무소에서도 하기는 합니다. 대덕단지관리사무소가 과기처 산하 기관이 나와 있는데요, 거기서도 하긴 합니다만 저희는 저희 나름대로 업무에 필요한 부분이 있어서 이런 위치도라든지 이걸 포함한 도면을 하나 작성해 가지고 업무에 활용하기 위한 그런 내용이 되겠습니다.

金靈權 委員 본 위원이 알기는 연구단지관리사무소에서 제작 배포를 안한다면 본 예산은 별도로 계상해 지출하지 말고 경제정책과에서 추진계획으로 있는 관광안내도 제작비가 1천만원이, 연구단지 안내사항을 의뢰해서, 아마 제작돼서 발행하는 걸로 알고 있는데 거기에 이것을 같이 어떻게 할 수 있으면 조금 경제적으로 절감이 되지 않을까 이런 우려있는 말씀을 드리는데 본 위원이 생각하기는 이거 어떻게 예산은 여기다 조금 찔러 놓고 저기다 찔러 놓고 이렇게 해서 짜는 것이 예산의 기본 방침인지는 몰라도 이런 게 알쏭달쏭한 예산이란 말씀이에요, 이게, 아무리 봐도 본 위원이 볼 때.

거기다 같이 해도 될텐데 이렇게 하는 이유는 뭔지 이해가 안 가서 이거 질의하는 겁니다.

○經濟局長 朴城孝 관광안내와 관련된 것은 대개 이제 대전 전체를 놓고 표시를 하고 팔경이나 연계된 관광지를 통해서 연계되는 부분은 총괄적으로 다루고 있는데요, 대덕연구단지 기본계획서에 대한 어떤 연구기관이 어디 있고 위치도나, 용도나 이런 걸 표시한 것이 저희 업무적으로 활용될 부분이 있어 가지고 이 부분을 별도로 만들려고 했던 그런 내용입니다.

金靈權 委員 이 예산이 아주 적은 돈입니다.

250만원이라는 예산은 이거 대전시 예산 중에서 이거 아주 적은 돈인데 띠끌모아 태산이라고 이런 것도 합치면 적은 돈이 합치면 많은 돈이 되다시피 우리 시민들이 내는 세금으로 인해서 이런 걸 하기 때문에 본 위원의 생각은 액수는 얼마 안되지만 이런 데서부터 이것을 더 연구검토 해 가지고 일원화할 수 있는 방법이 있다면 하는 것이 안좋겠나 해서 질의를 했습니다.

앞으로 그런 점을 유의하셔 가지고 운영의 묘를 살려 주시기를 부탁 드리겠습니다.

○經濟局長 朴城孝 예, 명심하겠습니다.

金靈權 委員 다음에 843쪽을 한 번 봐 주시기 바랍니다

843쪽에 연구 개발을 보면 국비보조 사업으로 1억원이 계상되었는데 추진내용은 어떤 걸 말씀하는 겁니까?

○經濟局長 朴城孝 통상산업부에서 15개 시·도에 대해서 지역에너지 개발 사업비로 '96년도, 금년부터 연차적으로 지원해 오는 사항입니다.

금년에는 저희가 5,500만원을 국비지원을 받아 가지고 각 사업소에 최신식 열사용 기자재에 대한 절전형으로 대체시설비로써 정리추경에 편성해서 집행할 계획으로 있습니다.

그래서 에너지 절약을 위한 분야에 관련된 연구용역비를 국비를 따내서 저희가 검토를 하는데 지금 통상부에다가 협의를 거치고 있는 내용 중의 하나는 저희 내용이 교통신호등 관계가 연구할 분야가 좀 있다고 그래요,

예를 들어 보면 신호등이 다 열이 나기 때문에 그 열을 적용하지 아니하고 또 발열이 안되면서 신호등 기능을 할 수 있도록 연구를 하면 상당히, 전력을 10분의 1로 줄일 수가 있고 절전효과가 상당히 크다 하는 측면에서 검토보고가 있기 때문에 그 사업에 대한 내용을 통상부에 올려서 사업에 대한 승인을 받아 가지고 그걸 1억 국비를 받아서 용역으로 처리할 그런 계획입니다.

金靈權 委員 물론 뭐 연구 개발비 같은 거야 좋은 얘기입니다만 왜 본 위원이 이것을 묻느냐면 금년초 당초 에너지 타당성 조사 용역비로 5,500만원이 계상된 걸로 알고 있는데 이게 제4회 추경 때 삭감처리 한 걸로 알고 있습니다, 본 위원 알기로는.

○經濟局長 朴城孝 아니, 변경이 됐을 겁니다.

金靈權 委員 그 사유나 내년도에 1억원이 다시 계상한 것은 이해가 안가요.

○經濟局長 朴城孝 예, 그건 말씀을 드릴께요.

당초에 5,500만을 들여서 환경국에서 하는 환경과 관련된 용역을 좀 지원형태로 줄려고 그랬습니다, 국비로 받아 온 거니까요.

그런데 그 사업자체가 환경국에서 잘 계상이 안돼서 못하는 것으로 돼 있어 갖고요, 그걸 국비에 따온 걸 사장시키기가 어렵고 하기 때문에 사업소에 최신식 열사용 기자재 대체시설비로 통상부의 승인을 받아서 그걸 집행할 계획으로 추경에 정리가 된 겁니다.

金靈權 委員 번복해서 말씀드립니다만 예산을 세웠던 것을 삭감처리하고 내년에는 또 예산을 1억을 놓고 이거 뭐 거기에 대해서 전문적인 지식이 없어서 그런지는 모르겠습니다.

위원이 볼 때는 이게 이해가 안가는 사항입니다, 앞으로는 말이지요, 예산을 세웠다 삭감처리 하는 이런 일은 가급적이면 없어야 되지 않겠어요? 세우기도 어려운데.

○經濟局長 朴城孝 옳으신 지적입니다.

金靈權 委員 세워 놨던 걸 삭감처리하고 그 다음에 또 세우고 이렇게 한다면 이건 여러 가지로 잘못된 사항이 아니냐 싶어서 지적을 했습니다.

또 843쪽을 보면은 '97년도 LNG 출자금에 대한 것을 묻겠습니다.

○經濟局長 朴城孝 LNG요?

金靈權 委員 예. 이것이 출자금이 1억 8,200만원이 계상되었지요?

○經濟局長 朴城孝 예.

金靈權 委員 그런데 금년에도 2억 5,700만원을 출자했다고 본 위원이 알고 있는데 맞습니까?

○經濟局長 朴城孝 금년에 2억 5,700 맞습니다.

金靈權 委員 그러면 그 동안 출자한 금액은 전부 얼마나 됩니까?

○經濟局長 朴城孝 예,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총 저희가 출자해야 될 내용이 16억입니다. '91년도부터 죽 출자를 해 왔습니다. 해 와 가지고 '95년도에는 정부에서 민영화 사업관계의 어떤 검토 때문에 '95년도에는 출자를 안했습니다. 오히려 통상부에서 출자를 밀어달라는 얘기가 있어서 안했고, '96년도에 2억 5,700을 했고 '97년인 내년에 1억 8,200을 출자를 하게 되고 또 '98년도부터 2000년 사이에 5,400만원만 출자를 하면 저희가 계획된 출자금은 다 납입을 하게 됩니다.

거기에 따라서 이익 배당금도 저희가 받게 되는데 지금까지 받은 이익 배당금은 1억 5,916만 5,000원을 이익 배당을 받았습니다.

이것을 출자한 근거는 한국가스공사법 제 4조에 의해서 정부나 지방자치단체 한전에서 공동출자키로 '90년도에 결정된 사안이기 때문에 '91년부터 2000년까지 10년간 출자 기간으로 되어서 계속적으로 해 오던 사업입니다.

그래서 지난해에는 안 되었고 하기 때문에 금년에 2억 5,700만원을 출자를 했고 내년에 1억 8,200을 이어서 계획대로 출자를 하는 것입니다.

金靈權 委員 아니, 지금 시 재정상 어려운데 우리가 여유만 있다면은 많이 출자를 하고 나중에 재배당을 받으면야 좋겠지요. 그런데 지금까지 재배당 받은 것이 비율로 연 몇 %나 받았습니까?

○經濟局長 朴城孝 금액으로는 1억 6,000을 이익 배당 받았습니다.

金靈權 委員 아니, 금액이 아니라 %로 출자금액에 대한 몇 %나 이익이 되었느냐 이것입니다.

○經濟局長 朴城孝 %로 한번 지금 따져 보겠습니다.

金靈權 委員 예?

○經濟局長 朴城孝 %로 지금 계산해서 다시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金靈權 委員 아니, 답변이 되어야 제가 계속해서 더 질의를 하고 싶어서 그래요,

○經濟局長 朴城孝 약 6.4% 정도 되는 것으로.

金靈權 委員 몇%요?

○經濟局長 朴城孝 약 6.4% 정도.

金靈權 委員 본 위원이 바로 그것은 알고 싶습니다.

왜 그러느냐면은 지금 은행금리도 안 나온 것이죠? 그렇지요?

○經濟局長 朴城孝 은행금리보다는 낮습니다.

金靈權 委員 아니, 6.4%라면.

우리가 지금 은행에서 돈을 얻으면 연 6.4%짜리가 있습니까?

○經濟局長 朴城孝 더 돼죠.

金靈權 委員 아니, 시에서는 어떤 돈을 싸게 쓰는지 모르지만 우리가 중소기업 자금 같은 것도 몇%나 연 요즘 내주고 있습니까?

○經濟局長 朴城孝 7.5%요.

金靈權 委員 그렇지요?

그러면 6.4%라면 이것 얘기가 안되는 것이지. 왜 그러느냐면은 지금 돈이 없고 돈을 갖다가 맡길 데가 없으면은 그런 데에다도 출자를 해서 우리가 좀 소득을 본다고 하는 것은 좋은데 지금 대전시 재정형편상 그런 데에다 출자할만한 여유가 없는 실정이 아니냐 이거에요.

그러나 이것은 어떻게 꼭 해야 하는 의무조항이 있는 것입니까?

○經濟局長 朴城孝 그렇습니다. 이것이 한국가스공사법에 의해서 출자가 되어서 LNG사업을 확장하는 사업이기 때문에 '91년도부터 장기적으로 걸쳐서 계획한 사업입니다.

金靈權 委員 그러니까 LNG사업을 하는데 말하자면은 시에도 도와주는 것이죠?

○經濟局長 朴城孝 우리 시만 하는 것이 아니고 자치단체에서…….

金靈權 委員 아니, 도와주는 것이죠. 이자가 연 6%짜리밖에 재배당을 못했다면은 도와주는 것이죠.

지금 정기예탁 같은 것 1년에 얼마입니까? 정기예탁을 우리가 한 번 생각을 한다고 하면은? 그것만 나와요?

○經濟局長 朴城孝 금리적인 차원으로만 볼 수 없는 것이 LNG사업의 확장이라는 측면이 있다는 것입니다.

金靈權 委員 그러니까 바로 본 위원의 생각에 이것을 꼭 대전시에서 거기에다 해 줘야 된다는 어떠한 무엇이 있기 때문에 한 것이라고 이렇게 말씀을 하셨는데 안하면은 안되는 것입니까?

○經濟局長 朴城孝 안하면은 안되지요.

金靈權 委員 아니.

李丙贊 委員 총 출자액이 2000년도까지 얼마?

○經濟局長 朴城孝 16억입니다.

李丙贊 委員 16억?

○經濟局長 朴城孝 10년 동안 16억.

李丙贊 委員 지금까지 얼마 했다고요?

○經濟局長 朴城孝 13억 6,400이 기 투자 되었습니다.

金靈權 委員 그러고 말이죠, 지금 거기에서 그 사람들이 돈이 많이 남으면은 많이 나왔다고 해서 재배당할 때 조금 더 주기는 더 주겠지요, 그렇지요?

○經濟局長 朴城孝 그것이 그렇지가 않아요, 출자형태니까요.

金靈權 委員 그러니까 절대로 출자금을 많이는 못 줘, 주고 싶어도.

그 사람들이 많이 이익금을 내든 어떻게든지 출자금을 적게 주려고 이익금을 덜 내는거야 그것은. 은행도 마찬가지 아닙니까?

돈이 많이 나오게 되면은 직원도 특별보너스도 지급하고 이렇게 해 가지고 적당한 출자를 더 주는데 이것은 잘못돼도 한참 잘못된 것입니다. 대전시 재정이 어려운데 지금, 가스도 앞으로도 좋은 사업이죠, 이것이요?

○經濟局長 朴城孝 예, 이것이 전국적으로 확충되는 입장에 있기 때문에 앞으로는

金靈權 委員 그런데 그런 좋은 사업을 하는 사람들은 그렇게 어려운 재정에서도 도와줘야 되고, 참 어려워서 사업하는 데는 지금 연6%씩 준다고 하면은 그 돈 나부터도 갖다가 쓰겠습니다. 갖다가 은행에다만 집어넣어도 얼마가 남는데.

그런데 그런 것을 꼭 해야 되는 사항이냐, 본 위원은. 그런 것 안 도와주고 딴 데다가 하면은 안되는 것이냐 이겁니다, 이것이.

○經濟局長 朴城孝 이것이 가스배관망을 확충하는 일이기 때문에 일종에 사회간접자본적인 성격을 가지고 있다고 생각이 됩니다.

그래서 이것이 완비되는 때 이후에는 저희가 추정하기는 아마 배당률이 높아지지 않겠나 추정을 합니다.

이 사업자체가 민간에서 하는 것이 아니고 정부와 자치단체와 한전에서 공동출자키로한 규정에 의해서 연도별 출자를 하고 있고요. 출자기간이 다 끝나면은 배당은 좀 나아지리라고 추정이 됩니다. 따라서 이것은 내정된 일이기 때문에 예산에 계상해서 출자는 해줘야 될 것으로 생각이 됩니다.

金靈權 委員 이것은 뭐 국장님 선에서 주고 안 주고 할 수 없는 사항이기 때문에 더 이상 질의를 않겠는데 그 사람들이 나중에 흐뭇하게 이자를 많이 흑자를 내서 안 줍니다. 내게 되면은 직원들 후생복리비라고 해서 더 주고 자꾸 더 쓰고서 빠듯이 말 못할 정도 주는 거에요. 이것은 뭐 우리가 알고 속아넘어가는 거예요.

李丙贊 委員 배당금도 출자할 때 배당금 얼마라고 이것이 정해지지 않고 다 타 시·도 똑같이 6.4% 배당금이 정해진 거에요?

○經濟局長 朴城孝 아마 배당되는 율이 출자한 금액에 따라서 배당금을 받게 됩니다. 그런데 출자한 금액은 다소 자치단체별로 다를 수 있습니다.

金靈權 委員 알았습니다.

다음에 843쪽을 봐 주시기 바랍니다.

거기에 보면은 4공단 조성지원금 42억이 계상되었지요?

○經濟局長 朴城孝 예.

金靈權 委員 일반회계에서 지원한 총 금액과 그 동안 받은 금액, 앞으로 받을 금액 여기에 대해서 설명을 해 주시기 바랍니다.

○經濟局長 朴城孝 시에서 4공단 조성사업에 지원하기로 한 총 금액은 432억원입니다.

그런데 지금까지 지원받은 것이 130억원이 받았고 미지원금이 302억으로 남아 있는데 이중에서 지금 여기 42억원은 을미기방죽에 관한 토지값을 일반회계에 세워서 특별회계로 전출해서 지원해 주는 금액입니다.

시유지 보상비 42억원하고 또 계획된 사업비를 절감해서, 97억을 절감해서 총 139억원이 절감이 되기 때문에 나머지 지원액은 302억에서 139억원을 빼면 163억원이 더 추가로 지원을 받아야 됩니다. 이런 163억원은 지원방법이 일반회계에서 저희 특별회계 채무를 인수하는 방향으로 해서 지원받도록 예산부서와 합의를 했습니다.

따라서 참고로 말씀을 드리면 저희가 토특기금 자금을 기채를 해 온 것이 있는데 이것이 연 5%에 5년 거치 10년 상환이기 때문에 이것이 상당히 저희가 받은 조건입니다. 일반회계에서 별도로 예산을 기채를 낸다든지 세워서 지원 받는 것보다는 이 채무를 일반회계 인수하는 것이 시도 유리하고 저희로서는 그 목적을 달성하는 것이기 때문에 그렇게 기채를 부담해 주는 것으로 합의가 되었습니다. 그래서 4공단에 대한 일반회계 지원부분은 일단락이 된 것으로 보셔도 됩니다.

金靈權 委員 그 다음에 860쪽 '내 고장 만물시장 시설' 해 가지고 이것이 1억이 계상되어 있지요?

○經濟局長 朴城孝 예.

金靈權 委員 이것이 시설위치는 어디고 거기에 대해서 사업에 대해서 간단히 설명을 해 주세요.

○經濟局長 朴城孝 예,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지금 저희 관내에 일반적인 물가도 농수산물 물가라든지 이런 것이 높은 편이 있고 또 농가들도 많지는 않지만 나름대로 근교농가들이 있습니다. 따라서 직거래장터를 일시적으로 여기저기 돌아가면서 할 것이 아니라 아주 상설로 직거래장터를 만들어서 파는 사람이나 사는 사람이 좀 더 효율적으로 싼 가격에 살 수 있도록 하는 장을 만들기 위한 사업인데 토지를 구입하는 것은 아니고 둔산지구 같은 데가 많이 몰려 있으니까 거기 아직 나대지가 많이 있습니다. 토개공이 가지고 있는 토지도 있고 해서 기관별 협조를 구해 가지고 일정하게 아직 개발이 조금 미루어지는 그런 토지를 협의를 해서 확보를 한 다음에 거기에 가건물을 지어서 우리농산물이나 직판장을 개설하는 그런 사업명이 되고 또 면적이나 토지 규모로 봐서 필요하다면은 중소기업에 대한 상설매장도 같이 연계해서 추진할 그런 계획입니다.

金靈權 委員 그러면 이것을 하면은 시에서 직영을 할 것입니까, 그렇지 않으면 하는 분이…….

○經濟局長 朴城孝 실제 운영은 시에서 나가서 직영하기는 어려울 것 같고요. 예를 들어서 농수산물 같은 것은 농협과 협의를 해서 실제 농협에서 운영을 하도록 이렇게 해 줄 계획입니다.

金靈權 委員 어떤 개인이 운영을 하는데.

○經濟局長 朴城孝 개인은 아니고요.

金靈權 委員 그러면 어디에다 주려고 그래요?

○經濟局長 朴城孝 농협 대전·충남지부하고 협의를 해 가지고.

金靈權 委員 농협 같은 데는 돈 많은데, 안주면 안되나?

농협 같은 데 돈 1억 없어서 이것을 못하겠어요?

○經濟局長 朴城孝 그런데 저희 관내 농민들이나 저희 관내 소비자들을 위한 장을 만드는 일로 해서.

金靈權 委員 아니, 농협 같은 데는 이런 것 안 줘도 돈이 많아서 할텐데 그런 데까지 지원해 주는 돈이, 차라리 우리 대전시민들이 돈 못 얻어서 허덕이는 이런 영세업자들을 줘 가지고 혜택을 주는 것은 모를까 농협 같은 데 1억을 줘야 아무 소용이 없는 돈이에요, 이것.

본 위원 생각이 그러네요.

○經濟局長 朴城孝 운영만 농협에 시키는 것이고요.

金靈權 委員 글쎄 운영하는 데 잘하라고 돈을 주면은.

○經濟局長 朴城孝 건물을 저희가 짓습니다. 농협보고 지으라는 것은 아니고요. 저희가 가건물을 지어 가지고 실제 농산물을 수집하거나 이런…….

金靈權 委員 장소는 제공해 주고 '너희들와서 하라.'

○經濟局長 朴城孝 예, 장소는 저희가 확보를 하고요.

金靈權 委員 건물까지 지어주고.

○經濟局長 朴城孝 농협에서는 수집이나 이런 기능들을 저희들보다 전문성을 가지고 있기 때문에 농협이 운영에 협조를 하고.

金靈權 委員 이런 것이 문제에요.

이런 것이 문제인 것이 왜냐하면은 농협 같은 데는 그렇게 안해도 괜찮은데 특히 이렇게 도와주고, 그런데 한 마디로 말하자면은 도와주는 거에요.

○經濟局長 朴城孝 일종에 농민들을 도와주는 일로 보시면 되잖아요.

金靈權 委員 그런데 그렇다고 해서 그 사람들이 농민의 뜻을 받들어서 해요? 자기네 이익부터 챙기지, 솔직히 얘기를 하자면.

농민을 위하고 소비자를 위해서 할 것 같아요?

○經濟局長 朴城孝 저희가 생산하는…….

金靈權 委員 물론 취지는 좋습니다. 소비자나 혹은 생산자 또 우리 시민을 위해서 한다는 취지는 좋은데 과연 그런 사람들이 그렇게 하겠느냐?

우리가 지금 가까운 얘기로 농수산물 시장이라든가 여러 가지로 그 동안에 운영을 해보지 않았겠느냐? 그런데 이것도 해 봐야 1억이라는 돈만 날라가는 것 같아요. 본 위원이 볼 때.

○經濟局長 朴城孝 농협에 대한 운영체계나 신뢰가 가지 않는다면은 우리 후계자단체라지 농업인경영회라든지…….

金靈權 委員 재검토를 하셔 가지고 차질이 없도록 좀, 과거에 도와주는 방식을 떠나서 꼭 농민들이나 혹은 우리 소비자들이 혜택을 볼 수 있는 시설이라면 꼭 해야 되겠지요. 그래서 제가 한 번 여쭤 본 것입니다.

다음에 861쪽을 보면은 농민후계자 육성자금이 있어요, 그렇지요?

○經濟局長 朴城孝 예.

金靈權 委員 농민후계자 같은 경우는 지금 돈을 많이 줘야 되는데 이것이 1억 계상되었지요?

○經濟局長 朴城孝 예.

金靈權 委員 그런데 '97년도 목표액은 얼마나 됩니까? 농민후계자를 위해서.

○經濟局長 朴城孝 당초 위원님들의 입법으로 해서 조례가 설정이 된 것으로 알고 있는데요. 목표액은 '97년부터 2003년까지 7 년간 30억으로 계획이 된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金靈權 委員 그러면 언제 이렇게 1년에 1억을 줘 가지고 언제 그것을 모아?

더 좀 줄 것이 없어요? 그런데 예산을 더 세울.

○經濟局長 朴城孝 총체적인 예산 사정은 예산부서와 협의를 해서 조정을 거쳐서 사전…….

金靈權 委員 본 위원이 생각하는 것은 우리가 조례도 만들었고 농민들을 도와주려면은 우선 돈이 있어야 될 것이 아니냐?

그런데 1억 이렇게 해서는 안되니까 기 세운 것이 어쩔 수 없지만 신년도 추경이라도 더 좀 해 가지고 농민후계자를 위한 자금조성을 했으면 싶어서 이런 얘기를 한 것입니다.

○經濟局長 朴城孝 예산부서와 긴밀히 협의하겠습니다.

金靈權 委員 다음 866쪽을 봐 주시기 바랍니다

866쪽을 보면은 '대전명품 특화 육성기금 적립금 1억원 '97' 이렇게 되어 있는데 이것은 무엇을 말하는 것인지 잘 모르겠네요.

○經濟局長 朴城孝 금년도부터 내무부에서 전국에서 1지역 1명품 갖기 운동을 해서 전국적으로 추진을 하는데 저희시에서는 유성배가 우리지역에 명품으로 선정이 되었습니다.

금년도부터 2000년까지 5개년 동안 총 10억원의 기금을 만들어서 그 기금을 가지고 유성배를 육성시키는 사업으로 쓰는 것인데 시비 1억, 반은 시비가 되고 반은 교부세로 줍니다.

국고교부세로 1억씩 줘서 1년에 2억씩 적립하는 사업이 되겠습니다.

金靈權 委員 그러니까 1억은 거시기고, 1억을 더하면 2억이 된다?

○經濟局長 朴城孝 예, 1억은 저희가 시비로 대고 교부세에서 1억을 보태줍니다.

金靈權 委員 본 위원이 이것을 감사 때도 나온 사항이기 때문에 우리 대전은 배를 특화사업으로 정했지요?

○經濟局長 朴城孝 예, 유성배가 선정이되었습니다.

金靈權 委員 1억 갖다가 어디에다 부칠 데가 없을 것 같아서, 너무 적어서 물어 보는 것이에요.

이런 데는 더 줘야 특화사업을 한다고, 명품으로 한다고 하면은 할 수 있는 여건을 갖춰야 되지 않겠느냐 싶어서 여기는 질의를 했고.

○經濟局長 朴城孝 교부세가 오니까 한 2억을 됩니다, 1년에 모여서.

金靈權 委員 그 다음에 마지막으로 특별회계를 한 번 봐 주시기 바랍니다.

특별회계 1173쪽 '4공단 공채발행' 이것은 아까 전문위원 검토보고서에서도 나온 사항입니다.

지금 여기에 대해서 소상히 답변을 해 주시기 바랍니다.

○經濟局長 朴城孝 전문위원 검토보고서에서도 보고가 되었기 때문에 위원님 잘 아시겠습니다만 저희가 그간 충청은행에 사모 공채로 해서 100억을 썼었습니다.

그런데 그 사이에 저희가 한밭개발공사에서 받아야 될 돈을 잘 주고 있지 못하다가 받기 전에 예산을 편성해서 냈습니다. 예산을 편성해서 낸 다음에 한밭개발공사로부터 차입금을 저희가 다 받았습니다. 받아 왔기 때문에 충청은행에 대해서 사모 공채를 쓴 금액을 다 상환시켰습니다. 그래서 시기적으로 안맞아 가지고 예산에 계상되었던 내용입니다.

金靈權 委員 그러면 이것은 예산에 다 받기 전에 계상된 것이기 때문에 사실은 이것은 인쇄만 그렇게 되었지 50억이라는 것이 신년도 예산에 계상을 안해도 된다는 것이죠?

○經濟局長 朴城孝 그렇습니다. 상환을 다했습니다.

金靈權 委員 그러면 이 50억이라는 것은 '97년도 예산에는 없애도 된다는 얘깁니까?

○經濟局長 朴城孝 없어도 됩니다.

다 상환했습니다.

한밭공사에 받을 돈이 언제 올지 몰라 가지고 하도 늘어지기 때문에 받기 전에 예산서를 제출을 했는데 받아서 미리 예산서 나온 이후에 오늘 오기 전에 저희가 가지고 있는 자금으로 상환을 다 했습니다.

金靈權 委員 아니, 나는 왜 그러느냐면은 개인들도 빚을 얻으면 '당신 언제 줘, 언제 갚아' 이렇게 서로간에 얘기를 하고 받고 하는데 이런 큰 돈을 같은 기관끼리 언제쯤 상환한다는 것을 알았을텐데 그런 것을 모르고 이렇게 해 놨나 싶어 가지고 그러면 뭔가 이것이 잘못된 것이 아니냐 싶어서.

○經濟局長 朴城孝 개발공사에서도 송촌지구에 대한 분양금이 들어올 시기가 자꾸 늦어지다 보니까 그 시기를 놓쳐서, 저희는 물론 재촉을 굉장히 했지요. 그런데 타이밍이 안맞아서 결국 이런 계수상의 착오가 났습니다.

문제는 개발공사하고 업무협의가 충분히 안된 예측이 정확하지 못한 그런 사유가 됩니다.

金靈權 委員 앞으로 이런 일이 없도록 각별히 같은 기관끼리라도 서로 해 가지고 공연히 필요없이 예산이 계상되어서 위원들이 거기에 대해서 신경을 가지말게 하고 잘 좀 챙겨 주시기 바랍니다.

○經濟局長 朴城孝 그런 일이 없도록 하겠습니다.

金靈權 委員 그러면 이것이 신년도 예산에 계상이 안되어도 된다고 말씀을 하셨기 때문에 잘 알겠고 제가 몇 가지 질의한 사항을 다시 검토할 사항이 있다면은 다시 검토해서 꼭 불요불급한 예산은 우리가 세워야 되겠지만 그렇지 않은 데는 이런 것을 좀 재검토할 필요가 있지 않겠느냐 하는 데에서 질의를 했습니다.

이상입니다.

○委員長 黃明珍 위원 여러분 잠시 휴식을 위해서 정회코자 하는데 이의가 없으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예, 잠시 정회를 선포합니다.

(14시 47분 회의중지)

(l5시 05분 계속개의)

○委員長 黃明珍 의석을 정돈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성원이 되었으므로 회의를 속개하겠습니다.

계속하여 질의하실 위원님 말씀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김충효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金忠孝 委員 연일 계속되는 업무에 노고들이 많으십니다.

예산과 관계되는 궁금한 사항 몇 가지 질의를 드리겠습니다.

819쪽을 보면요. 경제국 업무보조 일용인부임 11명으로 계상되어 있습니다.

이 업무보조별로 국장님께서 내용을 알고 계신가요?

○經濟局長 朴城孝 저희가 쓴 일용인부임입니다.

金忠孝 委員 예, 그렇습니다. 내용을 아마 국장님이 모르실지도?

○經濟局長 朴城孝 아는 대로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金忠孝 委員 이것이 '96년도 당초예산에 사역인원을 보니까 지역경제 업무보조 한명, 계량기 수리 검정보조 6명 등해서 아홉 명이 었는데 지금 11명으로 증원된 이유를 아시나요?

○經濟局長 朴城孝 중소기업과가 그 이후에 새로 생겼고요, 중소기업과가요.

金忠孝 委員 그러면 이것이 당초에 예산에는 계상하지 않고 추경에 계상한 인부임 또 다음년도에 300일 이상 상용인부임은 자동으로 계상되네요, 다음해에?

○經濟局長 朴城孝 자동으로 되는 것은 아니고요, 예산에 심의를 받아야 됩니다.

金忠孝 委員 그래서 여쭈어 보는 것입니다. 9명이었는데 1회 추경에 중소기업 업무 보조 260일 한 사람은 인부임해서 한 명 늘었고 제3회 추경에는 관광안내 업무보조 135일 사역한인부임이 또 다시 한 명 증원 되었거든요?

그런데 이런 사례를 볼 때 필요에 의해서 그때그때 사역을 한다는 것은 이해가 가는 데 그 업무의 중요도나 성취도를 고려치 않고 무조건 계속시켜, 한번 어떤 계기에 들어오면 계속시킨다 이겁니다.

국장님 현재 시본청, 사업소에 일용인부가 몇 명인지는 혹시 참고로 알고 계십니까?

○經濟局長 朴城孝 전체적인 인원은 모르고요, 저희가 4월인가 2월에 직제 개편이 되다 보니까 관광업무가 저희국으로 들어왔고요, 중소기업 업무가 계가 되었다가 과가 신설되는 바람에 거기에 따른 일용인부가 둘이 더 증원이, 편제가 증원이 바뀐 겁니다.

金忠孝 委員 알겠습니다. 우리 경제국 뿐이 아니라 관심을 갖고 우리 시에 그것을 한번 조사를 해 보니까 510명입니다, 현재.

○經濟局長 朴城孝 많습니다.

金忠孝 委員 문제는 510명이면 이거 군청인원수하고 똑같아요, 문제는 어디에 있느냐면 어느 사업을 하기 위해서 중간에 보조 일용직을 쓰는 것은 좋은데 그러면 그 계획에 의해서 업무가 완료 되었을 때에는 정리를 해줘야 하는데 데리고 있으면 더 편해서 그런지 몰라도 어떤 명목을 세워서라고도 계속 연결시키고 있다 이겁니다.

그러니까 증원만 자꾸 되고 510명까지 되었는데 중단되는 사람이 하나도 없습니다.

그리고 대략 계산을 해 보니까 1인당 한 1년에 한 1,000만원 수요가 됩니다, 그 사람들이.

950에서 1,000만원.

그러면 510명이면 이것이 50억이 넘지 않습니까?

이게 그냥 아무 그냥 보통인부가 그 가격입니다, 기술가나 이런 사람은 계산을 따로하고.

○經濟局長 朴城孝 시에서도 그래서 시장님께서도 앞으로 일용인부에 대한 증인을 동결시킨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金忠孝 委員 본 위원이 지적한 의도를 충분히 아시리라 믿고 이점 유의하셔서 인부임사역에 신중을 기해 주십사 부탁을 드립니다.

823쪽을 봐 주세요?

본 위원을 비롯해서 다른 위원들께서도 다 같은 생각일 겁니다, 이 문제는.

지금까지 예산을 심의하면서 공무원들의 후생복지 성격을 띤 부분에 대해서는 사실 질의를 일체 안한 것이 사실입니다.

그런데 그 한 가지 여쭈어 보고 싶은 것은 물론 업무추진에 관련해서 특수활동비나 업무추진비가 절대 부족하리라고는 예상을 합니다.

또 예산 자체를 많이 신청을 해도 예산 관리부서에서 삭감조정할 것으로 생각이 됩니다.

823쪽 시책추진 활동비를 보면 지역경제활성화, 경제관광업무추진 활동비 1,000만원이 계상이 되었는데 이 용도는 어디인가요?

○經濟局長 朴城孝 정액으로 사업추진을 원활히 하기 위한 국장기준이 700이고요, 주무과장 기준액이 300 해서 1,000이 편성되어 있는 겁니다

金忠孝 委員 올해 예산을 보면 당초에는800만원이었다가 1회 추경시 50만원이 삭감되었다가 3회 추경에는 200만원이 증가되어 가지고 50으로 나중에 결정이 되었거든요?

지금 현재까지 집행액과 잔액은 얼마신지 알고 계십니까?

○經濟局長 朴城孝 이것은 이제 금액에 따라서 월정으로 할당을 해서 집행이 됩니다.

金忠孝 委員 하여간 경제 관광업무 추진을 위해서는 절대 부족한 금액이라고 사료가 되지만 적은 금액을 가지고도 최대한 업무효과가 발생하도록 노력을 해 주시기를 부탁드리면서, 824쪽을 말씀드렸습니다.

설명서 825쪽 일반수용비를 보면 관광안내책자 지도 4,900만원이 계상되었는데 내용은 무엇인가요?

○經濟局長 朴城孝 저희가 금년에 대전 8경도 지정을 하고 또 관광안내물도 통상 만들어왔습니다만, 샘플을 하나 다 나누어 드려야 되는데 다 준비를 못하고 제가 들고 있습니다.

金忠孝 委員 예, 알겠습니다. 간단간단하게 하시죠?

○經濟局長 朴城孝 이런 것입니다.

金忠孝 委員 책자 배부처는 어디입니까, 홍보대상자?

○經濟局長 朴城孝 각종 관광호텔이라든지 여행사라든지 등등 저희 지역에 관광과 연결될 수 있는 모든 기관 단체, 업소에 다 배포를 합니다.

金忠孝 委員 예, 알겠습니다.

○經濟局長 朴城孝 그러면 대전관광 홍보를 위하여 경상비를 5,000만원 이상 지출해야 될 근거는 있나요, 그럴 만한 이유가 있나요?

어떤 근거라기 보다 일반적인 시책사업인데요, 유인물로 만들어서 호텔이라든지 외국에서 오시는 분들을 그런 지적도 합니다.

저희 업소에 가보면 우리 지역에 대한 안내지도라든지 책자가 부족하다 하는 지적도 하시는 분들도 계시고, 또 그것이 한 번 넣는다고 해서 계속 거기에 비치된 것이 아니라 소모적 성격을 갖기 때문에 놓고 또 떨어지면 다시 보내고 하는 이런 기능이 있어서 수요가 계획보다는 많이 소모가 됩니다.

金忠孝 委員 아까 다른 위원님들이 자꾸 반복되는 질의 같아서 생략을 하겠습니다만 5,000만원을 이쪽에 지출하느니 차라리 본예산을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서 투자하는 것이 어떨지 꼭 예산이 필요하신지?

○經濟局長 朴城孝 저희가 관광자원이 그렇게 많은 편이 아니라고 하는 것은 자타가 압니다만 그래서 저희 관광에 자원들을 홍보하는 기능들은 꾸준히 필요하리라고 생각이 됩니다.

金忠孝 委員 대전관광지 시설 개보수를 위해서 '96년도에 투자한 금액은 대략 얼마나 될까요?

○經濟局長 朴城孝 관광지 시설 개보수요?

金忠孝 委員 관광지 시설 개보수를 위해서 투자된 금액 혹시 알고 계십니까?

○經濟局長 朴城孝 저희 경제국에서 관광지시설을 개보수해서 투자하는 예산은 없습니다.

金忠孝 委員 경제국에서는 없었습니까?

○經濟局長 朴城孝 일부 문화재와 관련되어서 관련된 부서에서 개보수하는 사항이 있어도요, 저희가 어떤 구체적인 관리해야 될 관광 시설물을 가지고 있지는 않습니다.

金忠孝 委員 그 대전 8경 그림엽서 등등 도록발간 해 가지고 2,700만원 계상이 되었는데 이것은 대전 8경에 대해서는 홍보도 중요하지만 대전시민들은 대강들 알지 않습니까?

○經濟局長 朴城孝 예.

金忠孝 委員 차라리 도록이 엽서를 발간하는 것보다는 TV라든가 시보라든가 생활정보, 구보 이런 것을 활용하는 것이 더 현명하지 않나 생각이 되는데 어느 것이 더 효율적인가요?

○經濟局長 朴城孝 그것도 병행해서 활용을 해야 되고요 엽서라는 부분은 우리가 자기가 쓰는 것이 아니라 대개는 남에게 이 지역 사람들이 아닌 사람들에게 서신을 보낸다든지 기념품으로 준다든지 이런 차원에서 활용되는 것이기 때문에 우리 자매도시랄지 아니면 우리 지역이 아닌 지역에다가 홍보하는 문제라든지 이런 부분을 활용할 때 엽서가 매우 효과적이라고 생각이 됩니다.

저희가 경험삼아 다른 지역에 가더라도 그 지역에 있는 엽서를 구매해서 기념으로 삼는 일이 많기 때문에요, 한 번도 안해 본 사업이기 때문에 의욕적으로 내년에 사업을 해 보고 싶은 사업입니다.

金忠孝 委員 예, 효과적으로 필요하시다는 말씀이지요?

○經濟局長 朴城孝 예.

金忠孝 委員 828쪽을 보면요, 827쪽 민간경상보조금에 특산공예품 개발지원과 대전 8경 관련 보조금 6,000만원이 계상되었는데 그중에 공예품 개발을 위한 지원금이 4,000만원입니다.

공예품 개발품목은 무엇인가요?

○經濟局長 朴城孝 공예품에 대해서 위원님들도 관심을 많이 가져 주시는데요. 사실 공예품에 대한 여러 가지 다각적인 지원을 하고 있습니다만 저희가 생각하기에는 가장 중요한 부분 중에 하나가 우리 지역을 대표할 수 있는 물건을 제대로 만들어야 그 다음에 매장도 연결하고 하는 부분이 선결사항이겠다 하는 생각이 들어서요, 우리 공예품 경진대회출품작 중에서 목공예라든지 가죽이나 도자기라든지 금속공예 이런 것들이 많이 나오는데요, 이런 경우 중에서 개발여건이라든지 심사해서 심사위원회를 설정해 가지고 한 두 종목정도를 설정을 해서 그것을 상품화시키고 하는 단계까지 가도록 그 지원비를 지원해 줄 계획입니다.

그래서 특성적인 어떤 저희 시를 상징하는 그런 공예품이 있어야 그것을 대상으로 시에서 기념품으로 쓰고 다른 데에다 알리는데 지금 그것이 미약한 형편입니다.

이것이다 하고 내놓을 만한 것이 별로 사실은 없는 형편입니다.

金忠孝 委員 '96년도에 계상했던 공예품 전시장 임차료 집행했습니까?

○經濟局長 朴城孝 아직 못했고요, 그것이 이제 1억을 계상해 주셨는데 적절한 위치에는 그 비용 가지고 되지는 않고 그래서 정리 추경 때 삭감을 하고 오히려 매장을 지원하기보다는 지금 말씀드린대로 상품을 개발하는 쪽에…….

金忠孝 委員 이것은 추경에 삭감으로 올려 놓으셨지요?

○經濟局長 朴城孝 예.

金忠孝 委員 그러면 거기에 대한 대책을 어떻게 갖고 계십니까?

○經濟局長 朴城孝 그래서 그 분들이 희망하기는 좋은 장소에 희망을 하고 그러다 보니까 돈은 모자라고 장소에 수입도 없고 이런 여러 가지 문제점들이 생각이 되고 매장은 본인들이 자체적인 노력으로 확보를 할 그런 계획을 추진하고요, 그런 예산 세이브 되니까 또 아울러서 저희는 공예품 자체를 질 좋은 공예품으로 생산될 수 있도록 내년 사업에 두 품목에 2,000만원씩 해서 4,000만원을 개발비용으로 지원해 주는 것이 옳겠다 싶어서 협의를 거쳐서 금년도 임차료는 삭감을 할 계획입니다.

金忠孝 委員 말씀을 매일 좋게 하시는데 공예품 지원을 위해서 공예 협동조합에 보조해 주는 금액에 대한 그 추진사항과 결과에 지도 감독을 어떤 방식으로 하고 있습니까?

지금 국장님께서 걱정하듯이 애를 쓰시고 그 사람들이 잘 되게끔 자꾸 도모해 주시는 의도는 아는데 실질적으로 집행부에서 실무자들이 어떤 방식으로 추진을 하고 있는지, 그것 좀 한번 설명해 주시지요?

○經濟局長 朴城孝 저희가 어떤 행사보조금만을 지출해 주었을 겁니다.

공예품 경진대회 행사를 할 수 있도록 지원을 했었는데요, 그리고 지금 현재도 대전역 앞에 있는 지하상가에 시가 가지고 있는 매점의 공간이 있습니다.

그 공간들도 무료로 공예품 조합에 임차해 줘서 매장을 활용하도록 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그런 측면으로 하고 있는데 다른 개발비용을 지원한 적은 아직 없습니다.

金忠孝 委員 국장님께서 항상 우려하시듯이 공예품 개발보조금을 지원해 주고 경진대회를 개최해 주고 홍보책자를 발간해 주고 이것도 중요하겠지요, 그러나 가장 중요한 것은 업체 스스로의 의지력을 항상 그 기술개발을 한다든가 경영혁신을 도모한다든가 무슨 경쟁력을 강화시켜 준다든가 실질적으로 보조금 정도로 주는 것으로 끝내지 말고 사후관리를 공예업체가 제자리를 찾을 수 있도록 좀 획기적인 방안을 강구해 주셨으면 좋겠어요?

○經濟局長 朴城孝 예.

金忠孝 委員 매일 걱정만하고 보조금이다 안내책자다 맨날 해봐야 되풀이만 될 것같습니다.

○經濟局長 朴城孝 그런 차원에서 내년도는 이제 상품개발비로 한 번 돌려서 지원을 해줄 계획입니다.

그간에는 매장을 만든다는 노력하에 1억을 세웠다가 결국은 여건이 마땅치 않아서 삭감되는 처지에 있습니다만 생각해 보면 그 매장지원보다도 물건을 제대로 만드는 쪽에 개발시키는 쪽에 지원하는 것이 나을 겁니다.

金忠孝 委員 국장님께서는 특별한 계획이나 아이디어는 없고 지금 현재 예산에 계획된 대로 집행을 했으면 좋겠다는 말씀이 되겠군요?

○經濟局長 朴城孝 더 좋은 아이디어가 있으면 제출되는 의견이나 발간이 파악이 되면 또 따르겠지요.

金忠孝 委員 예, 알겠습니다. 끝으로 한가지만 더 질의하겠습니다.

835쪽을 보면, 상단에 민간경상보조로 산·학·연 지역 컨소시엄 예산이 3억 2,000만원 계상되어 있습니다.

금년에도 똑같은 금액으로 계산이 되었는데 이것이 원래 금액이 정해진 것입니까?

○經濟局長 朴城孝 아닙니다. 학교별로 주게 되는데요, 저희가 시비를 보태고 지원해주면 국비하고 자담이 들어가고 학교에서 일부 보태서 하는 사업인데요, 저희가 사실은 관내에 대학이 여러 개 있습니다.

지금 현재 하고있는 대학이 카이스트하고 충남대학교, 한국산업대학교, 한남대학 이렇게 네 개 대학이 하는데요, 이것은 기간 동안에 학교가 기술개발협력할 업체를 선정을 합니다, 한 열 개 정도 되는데 한 학교당.

金忠孝 委員 예, 내용은 알고 있습니다.

○經濟局長 朴城孝 업체를 바꿔서 새로운 일을 계속하기 때문에…….

金忠孝 委員 그러면 어째서 그러면 내년하고 금년하고 금액이 똑같으냐고 이것을 여쭈어 보는 것입니다.

○經濟局長 朴城孝 예, 저희가 학교를 더 의욕적으로 하기 위해서 또 배제대학교도 상당히 희망을 하고 있기 때문에 했는데 예산부서에서 사정이 어려워 가지고 금년도 수준으로만 지원하도록 방침이 되어 가지고 예산이 금년도하고 똑같이 되었습니다.

金忠孝 委員 목적은 중소기업 생산현장의 기술 애로를 해소코자하고.

○經濟局長 朴城孝 기술지원입니다.

金忠孝 委員 그런 기술지원협약을 체결한 것으로 알고 있는데, 현황은 지금 국장께서 말씀하신 것이고 연구과제 결과는 나왔습니까?

○經濟局長 朴城孝 예, 나옵니다.

金忠孝 委員 나와 있는 것이 있습니까?

○經濟局長 朴城孝 있습니다.

金忠孝 委員 그러면 연구결과를 기업체에서 도움이 되게끔 활용하고 있는 데도 있습니까?

○經濟局長 朴城孝 예, 저희가 설문조사를 해봤어요, 그런 걱정이 되어 가지고.

이것이 사업비가 이제.

金忠孝 委員 그러면 국장님, 그 실제로 그것이 도움이 되어서 활용을 하고 있는 경영활동에 획기적인 이득을 보고 있는지 하나만 설명해 주시지요?

어느 회사에서 어떤 기준을 습득을 해 가지고 이득을 보고 있다?

○經濟局長 朴城孝 총체적으로 저희가 보고를 드리겠습니다.

이 과학기술원에서 그간에 한 성과로써 판단된 것이 특화하고 소프트웨어를 출원한 것이 8건이고 진행중인 것이 6건이고 이중에서 세계 최초기술이라고 하는 것이 두 건, 국내수주가 네 건으로 되어 있습니다.

또한 생산현장 회로 기술개발이라고 하는 것이 12건이 되어 있고요, 또 연구시설 및 기자재 활용실적도 있고 산업대학교 현장 회로기술 개발에서 13건, 소프트웨어 지원이 세건, 각각 학교별로 진행이 있는데요, 저희가 기술적인 부분은 저희가 심사할 부분이 어려워서 한 번은 저희가 설문조사를 했었어요, 설문조사를 했었더니 대부분의 업체가 이것을 계속 참여해서 하는 것이 자기들 회사입장에서 성과가 있다고 응답을 해 줬습니다. 그리고 실제로 중진공도 같이 협조를 해서 하는데요, 국비를 거기서 다루기 때문에.

거기서는 이제 기술적인 부분을 심사를 합니다.

金忠孝 委員 예, 언제 기회가 나시면 저희들이 실제로 참관할 수 있는 기회를 한번 만들어 주세요?

○經濟局長 朴城孝 예, 그렇게 하겠습니다.

金忠孝 委員 그냥 결제만 하실 것이 아니라, 그렇지요?

○經濟局長 朴城孝 예.

金忠孝 委員 대학교나 과학기술부 등에서 공동이든 개별이든 그 작성된 연구과제에 대해서 실증절차와 평가절차를 거쳐서 기업체에서 유용하게 활용했으면 하는 것이 전체적인 바람이 아니겠습니까?

○經濟局長 朴城孝 그렇습니다.

金忠孝 委員 금년도 예산서를 보면 당초예산서 산·학·연 지원 컨소시엄이 3억 2,000,제3회 추경예산에서 지역협력 연구센터 운영지원 충남대학 2억원, 4회 추경예산에서 산·학 연구지원 5억원으로 총 10억 2,000만원이 계상된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이를 사업별로 설명해 주시지요, 간단하게.

○經濟局長 朴城孝 예, 지금 산·학·연 컨소시엄 사업은 지금 설명을 드렸고요, 그 중에 충남대학교 말고 2억은 RRC사업이라고 해서 지역에 대한 소프트개발사업을 지원하기 위해서 저희 과기처 과학재단 자금과 저희 시 자금과 충남대 자금을 합해서 하는 사업입니다. 이것도 이제 금년도에 처음되었습니다.

RRC사업이 지정될 당시에 자치단체의 참여가 전체 전단하에서 과학재단에서 지정이 되었고 그것도 계속적으로 3년에 걸쳐서 지원을 하는 사업입니다.

주로하는 내용들은 지역육성사업과 연관되는 연구수행 및 산업체에 그 결과를 제공하고 지역산업체 종사자에 대한 기술교육과 현장기술지도를 하고 학술강연대회 및 발표회를 통해서 고급인력을 양성하는 그런 사업이 됩니다.

그리고 충남대학교 5억은 과거에 '94년부터 충남대학교에 국책사업비라고 해서 매년 20억씩 5년에 걸쳐서 100억을 주기로 협약을 체결한 바가 있었습니다.

그런데 그것이 당해년도 '95년도만 한 번 20억을 지출을 하고 그 사이에는 여건상 때문에 지출하지 못했는데 그것에 대한 충남대학교에 대한 지원 중에 8억원을 금년도 계상한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金忠孝 委員 추진 내용이 서로 비슷하고 산·학·연 지역 컨소시엄 협력을 해서 나머지 사항에 대해서 협약을 해결하여서 함께 추진하면 별도예산이 7억씩 지출되지 않을 것으로 생각이 되거든요, 국장님 의견은 어떻습니까?

그것이 비슷비슷한데 명분을 따로해서 자꾸 그것만…….

○經濟局長 朴城孝 재단에서 나오는 자금의 출처가 다르기 때문에 성격이 조금 유사하면서도 항목이 달리 잡히는 부분도 있습니다.

전체 크게 보면 기업체에 기술을 지원하는 사업은 총체적인 사업입니다.

金忠孝 委員 알았습니다. 그렇다면 이번 4회 추경예산에도 산·학·연 지원비를 5억 계상하셨지요?

○經濟局長 朴城孝 국책사업비 지원입니다.

金忠孝 委員 그것이 국책사업비 입니까?

○經濟局長 朴城孝 예, 충남대학교에 매년 20억씩 주기로 계약을 했는데 다 못 주고요 한번 줬고 안줘 가지고 국책사업비 지원금으로 금년에 5억을 추경에서 계상을 해서 지원해주는 것입니다.

金忠孝 委員 하여간 지역경제를 활성화시키는 목적이라고는 하시는데 이것이 컨소시엄사업과 같은 맥락의 사업인 것으로 생각이 됩니다, 이것이.

그렇다면 이것은 일종의 선심성 지원 계상이 아니냐? 하는 생각도 들고 시행방법이나 연구내용이 별로 큰 차이가 없는 것이 사실이지요, 이것이 뭐.

○經濟局長 朴城孝 대학에서의 학문이라는 것이 과제가 많고 기술분야도 많기 때문에.

金忠孝 委員 여기다가 지금 이 어려운 판에 5억이라는 돈을 여기 "더 갖다 쓰십시오."하고 꼭 지원할 필요가 있느냐? 핵심은 여기에 있습니다, 지금.

○經濟局長 朴城孝 충남대학교 국책사업비 말씀하시는 것이지요?

金忠孝 委員 예, 아무런 대책도 없이 비전이 없이 막연히 지원하는 것 같으면 빼자는 얘기입니다.

○經濟局長 朴城孝 기술분야가 하도 수십가지가 되기 때문에요, 어떤 부분을 갖다가 이렇게 단정적으로 말씀드리기는 어렵습니다.

金忠孝 委員 광범위하게 말씀하시는 것은 좋은데 실제로 득이 없는 눈에 보이지 않는 것 같으면 이것이 꿰어야 구슬이지?

○經濟局長 朴城孝 국책사업비는 저희하고 직접한 사안이 없고 저희가 지원하는 것인데요, 충남대학교 지원해서 충남대학교에서 연구개발을 통해서 그것이 총체적으로 우리 지역사회에 산업체에 전이된다 하는 측면에서 국책 대학교가 지정이 되었고 또 국책 사업비가 걱정되었던 그런 계약된 사무기도 합니다.

金忠孝 委員 예, 알겠습니다.

본 예산 집행방법에 대한 연구와 대책 그 방안을 연구하셔서 집행하도록 하여 주시기 바라며, 산·학·연 연구지원비 5억원에 대하여 재고하여 주시기를 부탁하면서 질의를 마치겠습니다.

○委員長 黃明珍 수고하셨습니다.

이병찬위원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李丙贊 委員 이병찬위원입니다. 계속되는 격무에 국장님 이하 공무원 여러분들 수고 대단히 많으십니다.

동료위원들께서 앞에서 골고루 다 검사를 하였기 때문에 저는 몇 가지만 간단히 질의를 드리겠습니다,

823쪽을 봐 주세요. 822쪽 하단에 보면 '97 첨단전자전 개최, 전시관 임차료 4,410만원이 이렇게 계상되었는데 이 사업계획과 내용을 아주 간단하게 말씀해 주세요.

○經濟局長 朴城孝 '97년도 첨단전자전에 대해서 설명을 드리겠습니다.

이것은 통상부하고 연계를 해서 주체를 하고 한국전자산업진흥회에서 주관하는 사업인데 금년에는 광주에서 개최가 되었습니다.

통상 서울에서 하는 것이 일상입니다만 지역에 이 행사를 유치하므로써 지역적인 과학도시로써의 성격을 부과하고 지역에 대한 홍보를 계기로 삼는 일인데요, 내년도에 예상되는 참가인원이 10개국에 100여 개 업체가 참가할 것으로 구상하고 있습니다.

지금 우리 대기업들이 참여를 하고 외국에 있는 전자와 관련된 업종들이 참석을 하게 됩니다.

따라서 여기에 소요비로 예산이 필요한 부분인 전시관 임차료해서 대전무역전시관 사용 임차료를 저희가 4,400만원을 계상을 하고 있고요, 또 거기에 따른 종사자 급식비 또 전시관 비용에 따르는 청소와 쓰레기 박스 구입을 위한 재료비 또 홍보비 이런 등을 6,100만원을 계상을 합니다만 입장료 수입도 예상이 됩니다.

저희가 전자진흥회하고 6대 4로 실제 주관은 전자진흥회에서 하기 때문에요, 전자진흥회에서 입장료 수입의 6할을 먹고 4할을 저희 시에 돌려주는 것으로 생각을 해서 한 6,000만원 정도는 수입으로 되돌아 올 것으로 전망이 됩니다.

李丙贊 委員 그럼 이 행사가 각 지방도시를 순회하면서 하는 그런 차원이 아니에요?

○經濟局長 朴城孝 그렇지 않습니다. 지방도시에서 유치할 경우에 그런 노력에 의해서 하고요.

李丙贊 委員 그럼 우리 대전에서 내년에 유치하기로 결정이 된 겁니까?

○經濟局長 朴城孝 예, 협의가 되었습니다.

李丙贊 委員 협의가 되었어요, 계획이 아니라?

○經濟局長 朴城孝 협의가 되었습니다. 진흥회하고

李丙贊 委員 본 위원이 보니까 그 821쪽에 개최관련 경비 수용비가 1,000만원, 종사자급식비 210만원, 재료비 493만원, 총계 2,060만 3,000원이 더 되네요, 그러면 한 7,000여만원 돈이 되는데?

○經濟局長 朴城孝 6,113만 8,000원이 총 시 부담입니다.

李丙贊 委員 그러면 거기에서 생기는 수입은 6대 4의 비율로 우리 시에서도 수입을 볼 수 있다?

○經濟局長 朴城孝 지금 예상 관람객을 15만 정도로 보는데요, 유료입장이 한 10만명 정도 봅니다.

이렇게 봤을 때 추정해 볼 때 저희 시에서 회수할 수 있는 입장수입은 한 6,000만원 정도로 추계가 됩니다.

李丙贊 委員 그러면 그것을 개최를 할 때에는 우리 대전에 경제적인 측면에서도 많이 성과가 있겠네요?

○經濟局長 朴城孝 예, 종사자들이나 이런 사람들이 한 5, 6백명이 와서 그 기간 동안에 열흘간 정도 활동을 하기 때문에요, 외지인이 열흘 정도 우리 지역에서 머무르고 있다는 단순한 그런 경제적인 효과도 있고요.

李丙贊 委員 본 위원이 이런 질의를 드리는 의도는 이 행사만큼은 무용지물인 행사가 아니고 지방경제를 활성화시키는데 보탬이 될 것이다라는 기대감을 갖고 해 보았습니다.

그런데 이런 계획을 하나하나 세울 때 청소인부를 하루에 15명씩 쓴다, 기대의 효과는 크다 할지라도 이런 세부적인 면을 면밀히 검토하셔 가지고 본 위원 상식으로는 이것이 200∼1,300평 되는데 하루에 15명씩 청소부가 필요할 것인가?

○經濟局長 朴城孝 그것이 장외도하고 또 연관해서 향토 음식점 같은 것도 같이 열게되고요, 우리 상품전시장 이런 실내전시장 등등의 몇 개의…….

李丙贊 委員 그런데 그 밑에 보면 쓰레기 박스가 5만원 짜리가 20개다, 그 관람객이 많으니까 쓰레기가 많이 나올 것이다?

○經濟局長 朴城孝 예, 장외도 있고 그러니까 그것이 쓰게 되면 저희가 활용해 가지고 재활용할 수도 있는 부분이 있습니다.

李丙贊 委員 그래서 저는 이런 생각을 해봤습니다.

전자전을 개최해 가지고 지역의 경제 활성화를 시키는 것 자체 그 의도는 좋은데 이것이 소소한 것이지만 쓰레기 박스를 20개 줄 바에야 쓰레기를 좀 못 버리도록 관리하는 인부를 더 두면 여러 가지 측면에서 보면 좋지 않을까 그렇게 해서 한 번 질의를 드리는 것입니다.

○經濟局長 朴城孝 그것도 한 번 검토를 해보겠습니다.

李丙贊 委員 본 위원은 이 질의를 드리면서 이런 생각을 해 봤습니다.

지금 정부에서는 경쟁력 10% 올리기로 이런 작업을 추진하고 있지 않습니까?

○經濟局長 朴城孝 예.

李丙贊 委員 그런데 지금 본 위원이 예산서를 보니까 무슨 관광홍보물 제작이다, 지도다 또 대전상품팔아주기 홍보다, 대전8경 이렇다, 다 중요하고 하면 할 수록 기대효과는 있으리라고 봅니다만 매년 예산서를 볼 때 향상되고 진보된 그러한 품목이 아니고 공식적으로 대전을 알리고, 대전 8경을 알리고 이렇게 해서 관광수입을 올리기 위해서 전년도와 똑같은 책자를 발간해서 홍보를 해야 할 것인가? 한 가지 예로다 옛날에 해 놓은 것도 관리측면에서 잘해야 하는데 앞으로 이런 것만 이것이 소모성이란 말입니다.

재원 창출성이 아니고 소모성이라고 단정을 하고 싶어요.

제가 한 예로다가 지난번 행정사무감사 때 대전IC 가기 전에 5m, 6m 되는 큰 관광안내판 제가 지적을 했는데 아직 시간이 없어서 거기 못 가보셨지요?

○經濟局長 朴城孝 봤습니다.

李丙贊 委員 가보셨어요?

○經濟局長 朴城孝 예, 그래서 조치하도록 했습니다.

李丙贊 委員 그러면 올 예산에는 예산편성 후에 제가 지적했기 때문에 예산에는 아직 안 올라 있나요?

○經濟局長 朴城孝 금년도 추경에 마지막 추경에 요구를 해 가지고 바로 조치할 계획입니다.

李丙贊 委員 예, 기왕에 대전을 알리고 대전관광안내도를 해 놓은 것을 관리를 잘 하면서 앞으로 홍보 활동도 해야지 옛날에 한 것은 방치되어 있고 앞으로 홍보만 계속해서 별효과가 있을 것인가? 예산서를 보니까 아! 이것은 따분하다 라는 그런 생각이 들어서 한번 지적을 해 보았습니다.

그리고 행정사무감사 시 '97년도 업무보고를 할 때 농정과에 속하는 사항인데 농촌 한해대책으로 해서 관정을 대형 6개, 중형 69개를 내년에 한다고 했는데 여러 가지 잡다한 예산이 쭉 있는데 이렇게 실질적으로 예산을 세워야 할 이것이 빠진 것 같아요? 빠졌지요, 예산에?

○經濟局長 朴城孝 예, 말씀을 드릴께요.

금년도에 이제 관정에 대한 농가에 신청한게 중형이 두 개, 대형이 87 개소 해 가지고 89종입니다.

이 내용을 모르는 건 아닌데요, 이것은 예산부서하고 협의가 이건 한해에 의한 대비사업으로 보고 한해의 대상하는 예비비에서 지출이 가능하니까 본 예산안에서는 그렇게 계상하지 않더라도 한해와 관련된 예비비에서 지출을 해 줘야된다라는 것은 서로 협의를 하고 있습니다.

李丙贊 委員 그래 본 위원들이 이번 행정사무감사나 예산심의를 위해서 의원 연찬회를 했었습니다.

거기서 여러 교수들이 지적한 사항이 본 예산에다 엄연히 계상을 해 놓고 해도 되는데 그 집행부에서 이상하게 예비비로 해 놓고서, 이해가 안가는 사항이다.

그러면 지금 국장님 말씀이 한해가 나면 예비비서 하고 한해가 없으면 안할 수도 있지요, 그러나 본 위원이 의견은 틀립니다.

우리시 재정이 열악한데 한해가 없더라도 매년 조금씩 조금씩 기반시설을 해놨을 때 한해가 왔을 때 한해 대책을 또 어떻게 한다, 그렇게 소란 안피우고 점차적으로 해 가는 행정이 되는 것입니다.

○經濟局長 朴城孝 옳으신 지적입니다.

李丙贊 委員 예산서에 하나도 안서 있어요.

○經濟局長 朴城孝 저희가 예산…….

李丙贊 委員 다음부터 이렇게 예비비 어쩌고 하지 말고 이왕할 거, 그럼 이건 '97년도 1회 추경 때 계상을 한다고요?

○經濟局長 朴城孝 예산부서와 저희가 좀더 긴밀한 노력을 해서 ……….

李丙贊 委員 올해 마지막 추경에 해야지요, 그래야 내년도 한해 오기 전에 미리할거 아닙니까? 올해 마지막 추경에 이거 하는 겁니까?

아니, 자신있게 말씀을 하세요, 왜냐면 여기 죽 훑어보니까 예산 깎어 내릴 게 많은데 이거 추경에다 확실히 안 넣는다면 여기서 깎어 갖고 이쪽으로라도 보태야, 본 위원 개인적인 생각인데 보태줘야 하겠단 말이에요, 이걸

○經濟局長 朴城孝 총체적인 예산부서와 좀더 긴밀히 협의를 하겠습니다.

이위원님이 지적하신 내용을 저희들이 충분히 이해를 하고요, 그래서 예산부서와 다시 한 번 접촉을 하겠습니다

李丙贊 委員 마지막 추경에 한다고요?

○經濟局長 朴城孝 전체적인 사안은 저희 권한이 아니기 때문에 이런 건 저희가 건의를 하고 하지만 총체적인 예산부서가 따로 있어서.

李丙贊 委員 아니, 이것이 시비 2분의 1 보조해서 구에서 2분의 1보태서 하는 거지요?

○經濟局長 朴城孝 그렇지요, 이건 시비가 30%, 구비가 70%입니다.

李丙贊 委員 바로 그겁니다.

시에서 30% 예산을 세워놔야 구에서 이걸 보태서 한다는 겁니다.

우리 시 편의대로 한해 오면 예비비에서 한다, 물론 구에서도 예비비는 남겨놓겠지요.

그러나 만약에 구의 재정이 여의치 않을 때 시에서부터 잣대가 잘 못해 주면 안 된다, 그래서 이건 꼭 이번 마지막 추경에 넣어주세요, 넣주시지요?

○經濟局長 朴城孝 예산 부서와 긴밀히 협의하겠습니다

李丙贊 委員 그리고 아까 김용준의원이 제2농수산물시장에 관해서 용역비 실시설계비 질의를 할 때 보고 본 위원이 느낀 사항인데 지난번 행정사무감사 때 제가 많은 것을 지적을 했습니다.

노파심에서 다시 한 번 슬쩍 짚고만 넘어가겠습니다.

오정동 농수산물시장보다 평수도 1만여 평 더 많으니까 청과시장, 수산물시장, 건어물시장 등등을 그 비율로 해서 꼭 평수를 넓혀서 하십시오.

본 위원이 농수산물시장에 여러 가지 개운치 않은 사항이 있기 때문에 그 곳에 근무하는 분들을 만나보니까 아직 노은동이 보상이 지금 아주 완료 안됐습니다.

내년에 공사가 될지도 안될지도 모릅니다, 앞으로 5, 6년, 6, 7년 걸립니다.

그러면 우리 대전시는 예상했던 인구증가율보다 지금 더 많이 늘고 있습니다.

그 완공되면 200만 됩니다.

이렇게 많은 공사비, 땅 매입비, 시설비를 투자하면서 개장하자마자 "잘못됐다" 이런 말이 안 나오게 좀 다시 검토에 검토를 거쳐서 하시고 화훼단지도, 화훼 집하장도 넣고 또 다른 시·도 같이 사람들이 이렇게 하역하는 거 말고 하역 기계장치도 좀 하고 이렇게 해서 두루두루 살펴달라는 말씀을 전부 하면서 거기에 준해 갖고 우리 오정동 농수산물시장에 그전에 우리가 거기서 체비지를 시청에서 얻은게 있지요?

○經濟局長 朴城孝 있습니다.

李丙贊 委員 체비지 확보한 게 지금 몇 년 됐습니까? 그 평수가 한 650평?

○經濟局長 朴城孝 660평, 맞습니다.

李丙贊 委員 660평 되지요?

○經濟局長 朴城孝 예.

李丙贊 委員 그럼 이게 농산물 공판장이 1987년도 11월달에 개장한 걸로 알고 있는데 시에서 체비지 경쟁입찰을 하려고 하니까 관리소에서 경쟁입찰을 보류시켰어요, 그때.

보류시켰는데 지금까지 우리 경제국하고 도시개발과하고 이것이 아직 해결이 안됐어요.

○經濟局長 朴城孝 맞습니다. 옳은 지적이십니다.

李丙贊 委員 우리가 지금 국군휴양소나 농촌진흥원에서 43억 같은 건이 아직도 과오체납금을 못 받고 있는데 우리 시청내에서 실 ·국끼리 이렇게 손발이 안 맞아서야 이게 되겠습니까?

이거 저기 660평이면 이게 가격도 상당한데 작년도나 내년도 예산을 봐도 아무리 찾아봐도 이거 뭐 주머니 돈이 쌈지돈이다 라고 해서 이거 방치해 두는 건지 이거 시 자체내에서 이거 해결이 돼야 합니다.

앞으로 대책을 어떻게 하실 겁니까?

○經濟局長 朴城孝 옳은 지적입니다.

제가 예산부서와 협의해서 협의를 거쳐 가지도록 해결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李丙贊 委員 이거 몇 년 된 겁니까? 이게?

○經濟局長 朴城孝 도시국에서도 안 그래도 얘기를 하고 있습니다.

저희가 미리 알아서 했어야 되는데 이위원님께서 이것까지 챙겨서 지적을 해주셨는데요, 이 부분도 예산서와 좀더 협의를 하겠습니다.

李丙贊 委員 본 위원이 농수산물시장을 여러 각도로 지금 조사를 하고 있는 그런 과정에서 이런 부분도 나타나 갖고 참 오정동 시장도 고사라도 한 번 지내야지 이게 뭐가 자꾸 이렇게 꼬여 들어간다 라는 이런 생각을 해 본 겁니다. 그럼 이건 언제쯤 처리할 것입니까?

○經濟局長 朴城孝 빨리 해 줘야지요, 이것도 하여튼 예산부서와 좀더 강하게 협의를 해 가지고 그게 구획정리 사업지구 내줘야될 돈이니까 결국은 그렇게 해서 일반회계에 세워 가지고…….

○委員長 黃明珍 그러니까 우리 경제국 소관도요, 외유내강이 돼야 돼요, 외유내강이.

우리 내쪽의 기반을 다져 가면서 이렇게 해야지 앞으로 할 일이 태산 같은데 이런 거 자꾸 부채로 남으면 곤란합니다, 이거.

그리고 시민들한테도 보는 눈이 아주 안좋아요, 이거 빨리 처리를…….

○經濟局長 朴城孝 옳으신 지적입니다.

李丙贊 委員 처리를 좀 해 주세요.

그리고 마지막으로 제가 한 가지만 더 질의를 드리겠습니다. 835쪽이요.

835쪽 그 하단에 보면 중소기업 육성 자금이 50억으로 돼 있지요?

○經濟局長 朴城孝 예.

李丙贊 委員 지금까지 우리 시에서 융자한 금액이 얼마나 됩니까? 품목별로 얘기 안해줘도 총체적으로 얼마나 돼요?

○經濟局長 朴城孝 융자해 준 게 688억 5,000만원입니다. '94, '95, '96도 합해서요.

李丙贊 委員 몇 년도요?

○經濟局長 朴城孝 '94년도부터 이런 지원 사업을 했습니다. '94, '95, '96년도.

李丙贊 委員 그럼 지금까지 상환 받은 금액은 얼마나 됩니까?

○經濟局長 朴城孝 이게 계속 돌아가는 것이기 때문에요, 지원해 줬다가 만기되면 받고 보조금이 남아서 다시 돌아가기도 하기 때문에 상환 받았다, 안 받았다 하는 표현이 좀 이상하고요.

李丙贊 委員 그럼 지금 상환을 받은 거보다 계속 융자를 해 주고 있는 거네요, 그럼.

○經濟局長 朴城孝 융자해 주고 다시 상환을 받고 일부는 상환 받은 걸 가지고 다시 또 융자해 주고 이런 것입니다, 기간이 있으니까 2년이면 2년, 1년이면 1년 해서 기간을 줘서 융자해 준거 다시 받습니다.

李丙贊 委員 그러니까 6백 몇 억을 융자를 해 줬으면 그 중간에 또 받아서 줬다 하더라도 회수해서 도로 준 게 얼마나 되냐고요?

○經濟局長 朴城孝 …….

李丙贊 委員 아니, 들어오면 또 내주고, 들어오면 또 내주고 했더라도 들어오고 나간 세출·세입 그 계산은 있어야 할 거 아니에요.

○經濟局長 朴城孝 시설개체자금은 3년 거치 이 기간이 있기 때문에 아직은 상환되기 시작한 것은 없고요, 시설개체자금은.

경영안정자금은 이게 기간이 2년, 지금 2년 입니다만 1년 할 때가 있었습니다.

그건 일부 들어온 것이 아니고 그런데 그걸 제가 세분해서 자료를 갖고 있지 않는데요, 그것도 자료로 확인해서 보고 드리겠습니다.

李丙贊 委員 그런 본 위원은 이런 생각을 해 봤어요, '97년도 50억원을 융자금으로 예산에 편성하여 지금까지 지출된 금액은 세입상환금 과목에 이게 편성이 돼야 되는 거 아니에요? 예산편성법에 말이에요.

○經濟局長 朴城孝 경영안정자금은요, 이제 아시겠지만 저희가 일정한 금액, 예를 들면 10억을 주면 충청은행 자금으로 열배까지 충청은행 자금으로 융자를 해줍니다.

저희 기금은 그대로 두고 그래서 저희가 세입을 잡거나 그러진 않고요, 시설개체자금은 아직 상환시기가 안됐습니다. 그래서 아직 세입으로 안 잡힌 걸로 알고 있습니다.

李丙贊 委員 그리고 그 밑에 보면…….

○經濟局長 朴城孝 계제에 위원님들 여기 계시는데요, 제가 잘못된 부분은 하나 또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우리 여기 중소기업육성자금 중에 시설개체와 유통개선자금 그 뒤에 시내버스 노후차량 교체 이런 잘못 표기된 겁니다.

李丙贊 委員 그렇지요? 본 위원이 이걸 질의를 드릴려고 한 겁니다.

○經濟局長 朴城孝 표시가 잘못된 겁니다. 예산부서에서 착각해 가지고 잘못 기재한 겁니다.

李丙贊 委員 본 위원이 알기로는 시설개체자금과 운영자금은 융자해 줄 수 있는 거지 시내버스 노후차량교체는 이거 융자를 안해줘야 돼요, 인쇄가 잘못 됐습니까?

○經濟局長 朴城孝 예, 예산부서하고도 서로 지적하고 유인물이 됐기 때문에 위원님들한테 바로 못 고쳐 드렸는데요, 이것은 대상이 아닌 걸로 예산부서하고…….

李丙贊 委員 본 위원은 이것이 크게 잘못 된 거 같아서 오늘 한 번 강력하게 추진을 하려고 했는데…….

○經濟局長 朴城孝 자발적으로 제가 신고를 했습니다.

李丙贊 委員 열심히 해 주셔서 고맙습니다.

마지막으로 아까 그 관정부분 여러 가지 예산을 다 계상돼 있는데 그런 것이 안돼 있는 부분, 이것 좀 참고해 주시고 그렇게 해 주시기 바랍니다.

이상입니다.

○委員長 黃明珍 더 질의하실 위원님 안 계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더 이상 질의가 없으므로 질의 토론을 종결하고 경제국 소관 예산에 대한 심사를 모두 마치고자 하는데 이의 없으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이의가 없으므로 경제국 소관 예산안 심사를 모두 마치겠습니다.

위원 여러분!

금일 의사일정에 의한 '97년도 경제국 소관예산안에 대한 심사를 모두 마쳤으므로 위원님들의 특별한 의견이 없으시면 산회코자 하는데 이의 없으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이의가 없으므로 산회를 선포합니다.

(15시 48분 산회)


○出席委員
黃明珍金忠孝金靈權金容濬
李丙贊金玉子金光雨宋完燮
○出席專門委員
專門委員盧載根
○出席公務員
經濟局長朴城孝
經濟政策課長禹濟喆
中小企業課長金碩起
工業課長千貞雄
通商課長金相元
農政課長李鍾學
農水産物都賣市場管理事務所長申鉉昶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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