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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59회 제1차 본회의(1997.01.31 금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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第59回 大田廣域市議會(臨時會)

大田廣域市議會本會議會議錄
第1號

大田廣域市議會事務處


日 時 : 1997年 1月 31日 (金) 午前 10時


議事日程

第59回大田廣域市議會(臨時會) 第1次本會議

1. 會期決定의件

2. 議會運營委員長選擧


附議된案件

ㆍ報告事項

1. 會期決定의件

2. 議會運營委員長選擧및(李丙贊)人事,內務委員長(金成九)人事

ㆍ會議錄署名議員選任(第58回 臨時會-趙鍾國·金永福),(第59回 臨時會-金榮權·金容濬)


(10시 49분 개의)

○議長 南鎔浩 의석을 정돈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성원이 되었으므로 제59회 대전광역시의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를 개의하겠습니다.

먼저 의사담당관의 보고가 있겠습니다.

조준봉 담당관 보고하시기 바랍니다.


ㆍ報告事項

○議事擔當官 曺俊奉 의사담당관입니다.

먼저 집회에 관한 보고입니다.

금번 제59회 임시회는 지방자치법 제39조 제2항의 규정에 의하여 김학원의원외 열한 분 의원의 집회요구가 있어 '97년 1월 23일 의장이 공고하여 오늘 집회를 하게 되었습니다.

현재 출석하신 의원은 지방자치법 제55조 및56조의 규정에 의한 의사 및 의결정족수에 달하고 있습니다.

다음은 교육위원 결원 보고를 드리겠습니다.

시의회에서는 '95년 8월 18일 제44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에서 일곱 분의 교육위원을 선출한바 있습니다.

그러나 선출 위원중 홍성표위원이 지난 '96년 12월 26일 제3대 대전광역시교육감으로 선출되어 지방교육자치에관한법률 제11조에 의하여 교육위원직을 사임하고 같은 법 제12조 제1항의 규정에 의하여 '97년 1월 15일 대전광역시교육위원회 의장으로부터 교육위원 결원 통지가 있었음을 보고 드립니다.

이상 보고를 마치겠습니다.

(金忠孝 議員 의석에서 - 신상발언 있습니다.)

조금 있다 하세요, 드릴께요.

의원 여러분 지난 58회 임시회의에서는 원 구성을 위하여 많은 노력을 하였습니다만, 본인의 부덕한 소치로 원만한 원 구성을 마무리하지 못한 점에 대하여 심히 유감스럽게 생각하며 의장으로서 책임을 통감하는 바입니다.

아무쪼록 우리 의회가 시민의 대표기관으로써의 역할을 다할 수 있도록 의원 여러분의 적극적인 협조를 당부드립니다.

앞으로의 의회 운영은 대화와 협의를 통하여 불합리한 점은 이를 시정하고 조정하는 등 후반기 의회 운영이 민주적이고 생산적인 의회 운영이 되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을 분명히 말씀드립니다.


1. 會期決定의件

(10시 53분)

○議長 南鎔浩 의사일정 제1항 제59회 대전광역시의회 임시회 회기 결정의 건을 상정합니다. 이어 회기 결정에 대한 제안설명이 있겠습니다.

의회운영위원회 김학원의원 설명하시기 바랍니다.

○金學元議員 김학원의원입니다.

금번 제59회 임시회 회기 결정에 대한 제안설명을 드리겠습니다.

존경하는 의장 그리고 동료의원 여러분께서 잘 아시는 바와 같이 우리 의회에서 할 일이 너무나 많습니다.

몇 가지만 예를 들면은 대만의 핵폐기물 북한반입문제등 그리고 한보그룹의 부도로 인한 지역경제 활성화 및 재건문제 그리고 학교시설 공사의 지연으로 인한 대전 학생들의 수업에 지장을 줄 이런 위기에 있는 문제 등등 할 일이 태산같습니다만, 금번 임시회는 지난 58회 임시회의 시 원만한 원 구성을 못함에 따라 원 구성을 마무리하기 위하여 1 일간의 회기로 본 의원외 열한 분의 의원이 지방자치법 제39조 제2항의 규정에 의하여 집회요구를 한 것입니다.

아무쪼록 의회가 원만히 운영될 수 있도록 적극 협조하는 차원에서 본 의원외 열한 분의 의원이 발의하여 제출한 원안대로 의결하여 주실것을 부탁드리겠습니다.

이상으로 제안설명을 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議長 南鎔浩 김학원의원 수고하셨습니다.

방금 의회운영위원회에서 제안한 대로 금번 임시회는 금일 하루로 결정하고자 하는데 의원여러분 이의 없으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의원 있음)

이의가 없으므로 금번 제59회 임시회 회기는 금일 하루로 결정되었음을 선포합니다.


2. 議會運營委員長選擧및(李丙贊)人事,內務委員長(金成九)人事

○議長 南鎔浩 다음, 의사일정 제2항 의회운영위원회위원장 선거를 상정합니다.

(金龍淵 議員 의석에서 - 의장! 신상발언 있습니다.)

지금 김충효의원이 먼저 하셨고 그 다음에 김용연의원이 신상발언 나왔는데 우리 김충효의원님께서는 조금 양해를 해 주시지요.

김용연의원은 본인이 사퇴를 냈다가 반려를했고 오늘 또 모처럼 나오셨으니까.

(金忠孝 議員 의석에서 - 간단히 하겠습니다.)

그러세요, 그럼 순서대로 하세요.

그러면 김용연의원 다음에 하세요.

金忠孝 議員 존경하는 남용호 의장님과 동료의원 여러분!

본인은 오늘 어렵게 성원된 본회의장을 둘러보며 이 자리에 참석치 않은 많은 동료의원들과 또 이러한 상황들을 생각할 때 과연 우리 시민들이 열망하는 의회상이 이러한 것인가를 서글픔에 답답함을 금할 길 없습니다.

특히나 극도로 어려운 작금에 많은 난재들을 헤쳐 나가야 하는 이 시점에서 서로가 달리하는 작은 의견 때문에 대화조차 제대로 이루지 못한채 '97년 벽두를 반쪽 시의회로 시작하는 것 같아 안타까울 뿐입니다.

존경하는 의장님 그리고 동료의원 여러분, 우리 대전광역시의회가 시민의 손발인 생산적인 의회로서 본연의 임무를 다하기 위해 어떠한 어려움이 따를지라도 조속한 정상화와 화합의 장으로 거듭날 수 있도록 온갖 노력을 다해 주실 것을 강력히 촉구하며 또한 간곡하게 당부드리는 바입니다.

감사합니다.

○議長 南鎔浩 김충효의원님 고맙습니다.

의장을 위시해서 여러 의원님들이 다 함께 노력할 것을 약속드리겠습니다.

다음은 김용연의원 말씀하시기 바랍니다.

金龍淵 議員 어렵고 힘든 결정이었습니다.

지난 1월 9일 바로 이 자리에서 본인이 한 말을 번복한다는 것은 먼저 그날의 심정부터 밝히도록 하겠습니다.

저는 의원이기 이전에 자유민주연합의 당원임을 자랑으로 여기며 살아왔습니다.

당원이기에 저 개인의 소신보다는 조직의 명에 따르는 것이 당연하다고 생각했습니다.

그리고 최선을 다해 노력하였으나 결과는 졌습니다.

패배에 대한 불만은 없습니다.

그런데 선거 과정에 정치적 배신, 인간적 배신과 저 개인에 대한 음해성 루머가 난무하였습니다.

저도 평범한 인간이었기에 분노하였고 배신감에 치를 떨어야만 했습니다.

그 표현의 발로가 사퇴 선언이었습니다.

경솔하고 경망스러운 행동이었다면 용서하여주시기 바랍니다.

이제는 배신에 분노하기보다는 그 동안 저 자신의 행동에 잘못은 없었는지 반성도 하고 있습니다.

동료의원 여러분, 우리 모두 선거 후에는 의회에서 웃으면서 얼굴을 마주 대해야 하는 동료의원이 아닙니까?

우리 모두는 정치인, 시의원이기 이전에 인간입니다.

인간이 살아가면서 지켜야 될 도리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그중 하나가 신의를 지켜야 하며 약속은 지켜져야만 됩니다.

한때 저는 의원직을 포기한 채 평범한 시민의 한 사람으로 살아가고자 했습니다.

그런데 시간이 흐르는 동안 지난 6·27선거당시 자유민주연합에게 지지를 보내 주셨던 많은 시민에게 배신이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의회에서 시정을 감시하고 견제하라고 의회에 보냈는데 저 개인의 뜻으로 중도에서 그만 둔다는 것은 130만 시민의 뜻에 위배된다는 결론을 얻었습니다.

그래서 다시 등원했습니다.

능력 자질도 부족하지만 남은 임기 동안은 지난 전반기보다 더 열심히 공부하고 노력하는 의원이 되겠습니다.

잘못한다면 준엄한 꾸지람을 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다시 태어나는 자세로 의정에 임하겠습니다.

존경하는 의장님 그리고 동료의원 여러분!

이제 너무 늦은 감은 있지만 당선되신 남용호의장님 그리고 부의장, 상임위원장 모두에게 진심으로 축하의 인사를 드리는 바입니다.

승자는 패자를 격려하며 화합의 정치를 펼쳐야만 합니다.

그럴 때 멋지고 훌륭한 대전광역시의회의 모습으로 조명될 것입니다.

의원 모두는 자랑스런 대전시 의원으로서의 긍지를 느끼게 될 것입니다.

그날을 위해 부족한 저도 일조를 하겠다는 약속을 드리며 오늘 저에게 이러한 발언을 할 수 있는 기회를 주신 남용호 의장님께 감사드립니다.

끝으로 한 가지 말씀을 드리고자 합니다.

좀전에 김충효의원님께서도 말씀을 하셨습니다만, 오늘 이 자리에 비어 있는 많은 의원들을 볼 때 본 의원으로서는 가슴이 미어지는 아픔을 느끼지 않을 수 없습니다.

이렇게 절반이 참석된 가운데서 의회의 운영을 맡아야 하는 막중한 운영위원장 선거를 해서 오늘 선출하는 것보다는 대화의 장을 열어 놓고 한번 더 대화를 시도해 보고 다음 기회에 운영위원장을 뽑으면 어떨까 하는 저 개인의 솔직한 심정을 건의의 말씀으로 드려보는 바입니다.

대단히 고맙습니다.

(朴正勳 議員 의석에서 - 의장!)

○議長 南鎔浩 드릴께요, 김용연의원 참 훌륭한 말씀이었습니다.

이 분이 전반기에도 아주 훌륭한 의정활동을 모범적으로 하셨기에 먼저 며칠 전에 사직서를, 의원직을 사퇴하는 사직서를 의장한테 제출했기에 여러 가지 전반기 의정활동을 많이 감안해서 즉각 반려를 한 일이 있습니다.

어쨌든 앞으로 이런 분들이 우리 의원이 되고 3기, 4기 흘러가면서 나오셔야 이 의회도 잘되지 않나 그런 생각입니다.

아무튼 건의 말씀도 제가 충분히 참작을 하겠습니다.

고맙습니다.

박정훈의원님 신상발언?

나오세요.

朴正勳 議員 박정훈의원입니다.

가장 민주적이고 가장 합리적으로 운영이 돼야 할 이 의회가 이렇게 파행 운영되고 있는 거에 대해서 상당히 안타까움을 금할 길이 없습니다. 본 의원이 이 자리에 서서 신상발언을 하는 제 자신이 상당한 참담함 또한 금할 길이 없습니다.

동료의원들께서 앞서 신상발언을 통해서 좋은 말씀들 많이 하셨습니다만, 본 의원도 같은 생각입니다.

오늘 이렇게 반쪽 의회가 열리고 있는 거에 대해서는 우리 다 같이 책임을 통감해야 될 부분이라고 생각을 합니다.

우리가 6.27선거 때 지역 주민들과의 약속을 전 후보가 다 했으리라고 믿습니다.

지역 주민들을 위하고 이 지역의 상머슴이 되겠다라고 다 약속하신 거로 알고 있습니다.

그러나 우리 동료의원들이 정말 의정활동에 전념을 하고 있나 되돌아보지 않을 수 없습니다.

감투싸움과 자리싸움에 연연해서 의원 상호간에 불신이 팽배해 있고 제가 어제 동료의원들로부터 여기에 참석하지 않으신 동료의원들이 저에게 뜻을 같이 해 달라는 회유와 협박을 받았습니다.

저는 젊은 의원으로서 의회가 소집됐으니까 당연히 의회에 나가서 모든 거를 매듭을 푸는게 옳다라고 생각했기 때문에 제 소신껏 끝까지 의회에 출석할 것을 주장을 했습니다.

그 과정에서 의원으로서 상식 이하의 행동들을 하시고 양아치 집단만도 못한 그러한 집단폭행을 당했습니다.

반 강제로 차에 실려 끌려가다시피 해 가지고 이거는 의원들로서 도저히 용납될 수 없는 부분입니다.

본 의원은 2대 의회의 위상 정립과 차기에 이러한 일이 재발되지 않도록 하기 위해서라도 법적 대응도 조치를 강구하겠습니다.

자리를 같이 하고 함께 해 주시는 동료의원들이나 이 좌석에 참석을 하지 않고 있는 의원들 다같이 자각들 해 주시기 바라겠습니다.

후반기 의장에 당선이 되신 남용호 의장님께서도 원활한 후반기 의회 운영을 위해서 좀더 각고의 노력을 기울여 주시기를 거듭 건의드립니다.

그리고 이 좌석에 참석하지 않고 있지만은 밖에서 투쟁하고 계시는 동료의원들도 조속히 의회내에 들어오셔서 대화로서 이 수습을 풀어주실 것 또한 건의드립니다.

이상으로 본 의원의 신상발언을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그리고 방금 김용연의원께서 말씀하셨듯이 오늘 13명이 참석했으니까 운영위원장을 선출할 수 있겠습니다만, 화합차원에서 한발 더 양보한다는 의미에서 다음 회기에 해 주실 것을 저도 김용연의원과 같은 생각을 하는 거를 말씀드리면서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議長 南鎔浩 박정훈의원님 아주 좋은 말씀을 하셨고 건의 말씀도 하시기 전부터 저희들 집행부에서도 여러 가지 의장단이 그간에 9일, 10일 양일 이후 다각적으로 노력을 했었습니다.

그렇지만 여러 가지 일이 잘 매듭이 져지지도 않고 어쨌든 지금 참석돼 있는 분들이 많기 때문에 제가 그 건의를 일단은 마음적으로 받아들이고 지금 상정된 안건부터 처리를 하겠습니다.

양해해 주시기 바랍니다.

선거에 앞서 투개표 상황을 점검 계산하기 위하여 대전광역시의회회의규칙 제47조 제2항의 규정에 의하여 감표위원 두 분을 지명하겠습니다.

두 분의 감표위원은 김학원의원과 김영복의원을 지명하겠습니다.

두 분께서는 감표위원석으로 나와 수고하여주시기 바랍니다.

그럼 선거를 시작하겠습니다.

선거에 앞서 투표 방법에 대하여 의사담당관의 설명이 있은 다음 바로 투표를 시작하겠습니다.

의사담당관 설명하시기 바랍니다.

○議事擔當官 曺俊奉 운영위원장 투표 방법에 관하여 설명을 드리겠습니다.

운영위원회 위원장의 투표 방법은 지방자치법 제42조 및 대전광역시의회회의규칙 제8조의 규정에 의하여 무기명 투표로 선거하게 되겠습니다.

투표 순서는 선거구 및 비례대표 의원순으로 하여 제가 호명해 드리는 순서에 의해서 행하여 주시되 호명되신 의원께서는 우측 투표용지 배부석에 가셔서 명패와 투표용지를 받으신 다음 기표소에서 투표용지 기명란에 운영위원장으로 선출하실 의원의 성명을 한글 또는 한자로 기재하시면 됩니다.

기표를 하신 후에는 명패함에는 명패를 투표함에는 투표용지를 따로 넣어 주시고 의석으로 돌아가시면 되겠습니다.

참고적으로 말씀드리면 일곱 분의 운영위원성명이 한글과 한자로 기표소 안에 부착되어 있습니다.

기표에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아울러 투표용지에 기명하실 때에는 운영위원이 아닌 다른 위원의 성명을 기재하시면 무효처리 됨을 알려드립니다.

감표위원으로 수고하시는 두 분 의원님께서는 맨 마지막에 투표를 하여 주시면 되겠습니다.

그리고 의장님께서는 의장석을 비울 수 없으므로 저희 직원으로 하여금 투표용지를 전해드려 의장석에서 투표를 하시고 다시 직원으로 하여금 명패와 투표용지를 받아 명패함과 투표함에 각각 투입토록 하겠습니다.

호명에 앞서서 명패함과 투표함을 직원으로 하여금 확인하여 드리겠습니다.

이상으로 설명을 마치고 호명을 하겠습니다.

(명패함, 투표함 확인)

(11시 13분 투표개시)

박정훈의원, 김충효의원, 정규항의원, 동구 김영권의원, 황명진의원, 김옥자의원, 김동근의원, 조종국의원, 이은규의원, 서구 김영권의원, 김용준의원, 연규천의원, 김광희의원, 김용준의원, 김성구의원, 이인구의원, 이병찬의원, 이상태의원, 김광우의원, 이원옥의원, 송완섭의원, 박행자의원, 김용연의원, 최진문의원.

다시 한 번 호명하겠습니다.

박정훈의원, 정규항의원, 동구 김영권의원, 황명진의원, 김옥자의원, 김동근의원, 조종국의원, 이은규의원, 서구 김영권의원, 김광희의원, 김성구의원, 이인구의원, 이상태의원, 이원옥의원, 박행자의원, 김용연의원, 최진문의원.

다음은 감표위원이신 김영복의원, 다음 감표위원이신 김학원의원.

서구 김영권의원, 김성구의원,

직원은 의장님께 명패와 투표용지를 갖다 드리기 바랍니다.

이상으로 호명을 마치겠습니다.

(11시 23분 투표완료)

○議長 南鎔浩 투표를 다 하셨습니까?

투표를 다 하셨으므로 투표를 종료하고 개표를 시작하겠습니다.

먼저 명패함을 열겠습니다.

잠시 기다려 주시기 바랍니다.

(명패함 개함)

명패수를 계산한 결과 11개로써 출석의원수에서 박정훈, 정규항, 김용연 세 의원이 퇴장하고 11명이 있습니다.

이상이 없습니다.

다음은 투표함을 열겠습니다.

잠시 기다려 주시기 바랍니다.

(투표함 개함)

투표수를 계산한 결과 투표수도 11매로 명패수와 같습니다.

투표 결과는 계수가 끝나는 대로 발표하겠습니다.

잠시만 기다려 주시기 바랍니다.

(계표)

계표 결과를 말씀드리겠습니다.

총 투표수 11매중 이병찬의원 9표, 김학원의원 1표, 김영복의원 1표로 대전광역시의회위원회조례 제6조 및 의회 회의규칙 제8조의 규정에 의하여 재적의원 과반수 출석과 출석의원 과반수를 득표한 이병찬의원이 의회운영위원회 위원장에 당선되었음을 선포합니다.

이제 4개 상임 위원회 위원장이 선출되었습니다.

선출된 상임 위원장으로부터 간단한 인사를 듣도록 하겠습니다.

먼저 의회운영위원회 위원장으로 당선되신 이병찬의원 인사하시기 바랍니다.

李丙贊 議員 존경하는 의장 그리고 동료의원 여러분 고맙습니다.

열심히 일하겠다라는 말과 해야 할 일은 꼭해야 한다는 말은 구별이 있다고 생각을 했습니다.

운영위원장으로서 꼭 해야 할 일을 꼭 해내고 말겠습니다.

그런데 이 자리에 서있는 이 마음이 왜 이렇게 착잡하고 본 의원의 성격하고는 전혀 다른길을 가고 있구나라는 생각을 하니 심정이 착잡하기 이를 데가 없습니다.

시험을 봐서 공채로 뽑힌 시의원이라면은 당장 이 자리에서 떳떳한 모습으로 운영위원장에 선출되지 못했기 때문에 사양을 하겠습니다라고 말하고 싶습니다만, 아까 전에 동료의원 몇 분들이 말씀하신 바와 마찬가지로 130만 시민 앞에서 시정을 감시하고 지역의 발전을 위해서 헌신 노력하겠노라고 시민들 앞에 약속한 사람들이라 격식이, 형식이 법에 하자가 없으니만큼 이 자리에 참석하지 않으신 의원님들을 오늘부터라도 일일이 방문해서 의원 본연의 임무가 대화로 토론을 해서 의견을 창출해야 한다는 그런것을 주장하면서 의원의 화합과 단결을 위해서 제 있는 성의를 다해 일할 것을 약속드립니다.

의장님, 동료의원 여러분 대단히 죄송합니다.

많이 보살펴 주십시오.

감사합니다.

○議長 南鎔浩 다음 내무위원회 위원장으로 당선되신 김성구의원 인사하시기 바랍니다.

○金成九議員 동료의원 여러분 부족한 본인을 내무위원회 위원장으로 선출을 해 주신 데 대해서 막중한 책임감을 느끼면서 어깨가 매우 무겁습니다.

앞으로 의장님을 잘 보필하면서 또한 우리 동료의원님들과 서로 협의를 해 가면서 의회 위상은 물론 우리 의회가 130만 대전시민으로부터 열심히 일하고 있다라고 평을 받을 수 있도록 최선을 다 하겠습니다.

집행부를 견제해 가면서 또한 우리 의회에서 협조할 문제는 앞장서서 협조해 가면서 집행부와 의회가 양 수레바퀴가 원만히 굴러갈 수 있도록 윤활류 역을 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앞으로 부족한 저에게 많은 도움과 격려를 부탁드리면서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ㆍ會議錄署名議員選任(第58回 臨時會-趙鍾國·金永福),(第59回 臨時會-金榮權·金容濬)

○議長 南鎔浩 다음은 지방자치법 제64조 2항의 규정에 의하여 회의록 서명의원을 선임하겠습니다.

회의록 서명의원은 선거구순으로 하기로 기결정되어 있으므로 제58회 임시회의 서명의원은 조종국의원과 김영복의원이 그리고 금번 회의록서명의원은 서구 김영권의원과 김용준의원이 서명의원으로 선임되었음을 선포합니다.

이상으로 상정된 안건을 모두 마쳤습니다.

의원 여러분 이제 제2대 후반기 의회가 새롭게 출발하게 됩니다.

우리 모두 새로운 마음으로 화합된 분위기에서 원만한 운영이 될 수 있도록 의원 여러분의 적극적인 협조를 부탁드립니다.

그 동안 수고 많이 하셨습니다.

앞으로 1주일이면 우리 고유 명절인 설날이 다가옵니다.

우리 주위에서는 아직도 즐거운 명절을 쓸쓸하게 보내는 불우한 이웃이 많이 있습니다.

아무쪼록 이웃과 함께 하는 훈훈한 명절이 될 수 있도록 살펴 주시기 바랍니다.

금일 회의를 이상으로 마치고자 합니다.

건강에 유의하시기 바라며, 산회를 선포합니다.

(11시 36분 산회)


○出席議員數 14人
○不參議員
金靈權黃明珍金玉子金東瑾
趙種國李殷奎金光熙李寅九
李相泰李源玉朴幸子崔鎭文
○議會運營委員長選擧
議會運營委員長  李丙贊(自民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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