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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60회 제2차[폐회중] 월드컵축구대전유치추진특별위원회(1997.03.04 화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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第60回 大田廣域市議會(臨時會 閉會中)

월드컵蹴球大田誘致推進特別委員會會議錄
第2號

大田廣域市議會事務處


日 時 : 1997年 3月 4日 (火) 午後 2時

場 所 : 內務委員會會議室


議事日程

第60回大田廣域市議會 (臨時會閉會中)第2次委員會

1. 월드컵 蹴球場立地選定에따른意見聽取의件


審査된 案件

1. 월드컵 蹴球場立地選定에따른意見聽取의件


(14시 07분 개의)

○委員長 金成九 의석을 정돈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성원이 되었으므로 제60회 대전광역시의회 임시회 폐회중 제2차 월드컵축구대전유치추진특별위원회 개의를 선언합니다.

동료위원 여러분! 지난 2월 28일 당 특위에서는 월드컵축구부지 선정에 따른 집행부의 제안설명 청취와 질의 토론을 가진 바 보다 심도있는 심사를 위하여 구청별로 후보지에 대한 구청장의 소견청취 및 타 도시에 월드컵축구장의 시설 방문을 실시키로 하여 특위 위원 여러분께서 어제부터 금일까지 광주와 대구시의 월드컵축구장 건립 예정지를 방문하였습니다.

바쁘신 일정중에도 참여해 주신 위원 여러분과 구청의 의견을 소상히 당 특위에 제출하신 각 구청 관계관 여러분께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1. 월드컵 蹴球場立地選定에따른意見聽取의件

(14시 08분)

○委員長 金成九 그러면 의사일정 제1항 월드컵축구장 입지 선정에 따른 의견 청취의 건을 상정합니다.

금일 회의는 타 도시의 사례와 해당 구청의 의견 및 시장으로부터 제출된 의견청취안을 종합하여 후보지로 적합하다고 판단되는 몇 개의 어느 정도를 선정하여 본회의에 보고할 것인가에 대하여 토론을 갖도록 하겠습니다.

위원님 좋은 의견이 있으시면 말씀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金龍淵 委員 김용연위원입니다.

위원장님께 먼저 건의의 말씀을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구청장 소견으로 해서 지금 현재 4개 구청에서 소견서를 받았는데 지금 이 소견서를 본위원이 대충은 읽어 보았습니다만 여기에 참석하신 구청에 관계자를 통해서 가장 핵심요지를 짤막한 정도로 한 2, 3분 정도 설명을 듣고 난 다음에 질의를 하는 것으로 하면 어떨까 합니다.

○委員長 金成九 위원님 좋습니까?

(「예, 좋습니다」하는 위원 많음)

일정 관계로 지금 위원님들께서 대구를 거쳐 광주에서 지금 막 도착을 하셨습니다.

시간 관계로 일일이 다 검토를 하지 못한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만 각 구청에서 구청장을 대리해서 도시국장께서 참여해 주신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그러면 구청별로 간단 명료하게 이해가 될 수 있게끔 소견을 발표해 주시기 바랍니다.

그러면 중구에서 나오신 분 있으시면 발표해 주시기 바랍니다.

○中區廳都市局長 李鋼圭 중구 도시국장 이강규입니다.

기이 소명서를 냈기 때문에 길게 답변을 하지 않고 저희들 중구에서는 한밭운동장에 개최의 장점은 최소 재원을 투자해 가지고 시에 부담이 없는 월드컵을 치를 수 있다는 이런 장점과 건립기간이 3년 이내에 건립을 할 수 있는 이러한 장점을 저희들이 들었습니다.

여기에 상세한 것은 서류로 제출했기 때문에 깊은 말씀은 드리지 않겠습니다.

단지 교통 분야에서도 우리가 남부순환도로라든지 산내 IC에서 5분 거리라든지 대전∼진주 간 고속도로 IC라든지 서부시외버스터미널 등으로 해서 진입을 할 수 있는 이런 협소한 길이라고 하더라도 진입하기에는 사방팔방으로 도로가 뚫려 있기 때문에 유리하지 않나 이렇게 생각을 했습니다.

주차 대책으로도 여기에서 저희들이 운동경기를 계속하고 있습니다만 주변 학교라든지 학교에 운동장 임시주차장을 설치할 수 있다는 이러한 내용으로 저희들이 소명을 냈습니다.

여기에 소명 자료중에서도 저희들이 위원님들께서 혹시 이해가 안 가시는 점이 있으면은 추가로 답변을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委員長 金成九 추가로 보충질의가 있으시면 전부 하신 다음에 한꺼번에 일률적으로 질의를 하고 답변해 주시기 바랍니다.

들어 가십시오.

다음은 서구청에서 나오신 도시국장님 발표해 주시기 바랍니다.

○西區廳都市局長 金炳秀 서구청 도시국장 김병수입니다.

지난번에서 서구청에서 둔산근린공원내로 축구장을 유치해 달라는 건의 말씀을 드린 바 있습니다.

둔산근린공원 내는 부지가 형성되어 있으므로써 저희 공사비가 최소화 된다는 점 또 그간 엑스포를 치른 인접으로써 교통면에서도 상당히 유리하다 또 월드컵을 다 치른 후에도 관리문제라든가 뭔가 도시의 접근성에 있어서 용이하지 않느냐 이런 취지로 의견을 낸 바가 있습니다.

저희들 구청에서도 여러 가지 의견을 수렴해 봤습니다만서도 최적지가 둔산근린공원 내가 아니냐 하는 이런 여론도 있었습니다.

이상 간략하게 보고를 드렸습니다.

○委員長 金成九 예, 들어가 주시기 바랍니다.

다음은 유성구에서 나오신 도시국장 발표해 주시기 바랍니다.

○儒城區廳都市局長 李秉淑 유성구 도시국장 이병숙입니다.

존경하는 대전광역시월드컵특별위원회 김성구 위원장님 그리고 위원님들께 월드컵유치를 위한 대전시의 열망적인 시민의 성원을 모으기 위해서 불철주야 수고하시는 데 깊은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우선 유성구청에서 월드컵개최 적정지로다가 구청장님의 의견을 제시한 바 있습니다만 간략하게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우선 유성구청에서는 두 군데 장소로다가 주민들이 요구하고 있습니다만 우선 구청장이 단일안으로 의견 제시한 용계동 체육센터는 현재 서남부생활권기본계획상 체육센터로 계획이 이미 되어있고 그리고 저희가 진입도로가 없다고 합니다만 월평동 롯데건설에서 광로로다 도시계획이 확정되어 있고 그리고 유성에 한밭대로에서 30m로 연결되어 있기 때문에 이 두 개의 도로만 기이 개설한다고 하면 계제에 월드컵경기장은 물론 서남부생활권 개발에 개발 촉진제가 되지 않겠느냐 이러한 전망을 합니다.

그리고 또한 시에서 계획한 노은지구에 대해서도 저희는 그 대안으로다 좋은 경기장이라고 추천하고 싶습니다.

여기는 현재 호남고속도로가 인접해 있어 현재 교통의 접근이 용이하고 또한 여러 가지 공사비라든가 보상비가, 보상비는 조금 더 고가입니다만 타 지역에 비해서 개발이 용이한 지역으로써 노은지구도 대안 후보지로다 적정한 바람직한 지구가 아니지 않나 이렇게 첨언해서 두 가지를 제가 말씀을 드렸습니다.

이상 간단하게 말씀드리고 개별로 위원님께서 질의하신 데에 세부적으로 답변을 올리도록 하겠습니다.

○委員長 金成九 예, 수고하셨습니다.

다음은 대덕구에서 나오신 도시국장 발표해 주시기 바랍니다.

대덕구에서는 안 나오셨지요?

(「예, 안나오셨습니다.」하는 직원 있음)

그러면 유인물로 갈음하는 것으로 하시고 위원님들께서 질의 토론을 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참고자료는 별첨에 실음)

金龍淵 委員 김용연위원입니다. 먼저, 도시국장께 질의하도록 하겠습니다.

본위원이 알고 있기로는 한밭종합운동장에다가 증축을 해서 4만 3,000석으로 했을 시에 가장 문제가 되는 것은 안전성의 문제라고 생각을 하고 있습니다.

많은 검토가 있었는데 안전성에 위험이 있다는 얘기가 나오는데 이 안전성의 여부는 어떻게 생각을 하시는지와 더불어 이에 증축하는 기간동안 약 3년 내지 정도의 기간 동안 대전에서 축구경기는 그러면 치루어 질 수 있는 장소가 없습니다.

그러면 증축하는 기간 동안 3년 동안에 축구 경기는 어떻게 해야 할 것인가? 이 두 가지 부분에 대해서 짤막하게 답변해 주시기 바랍니다.

○中區廳都市局長 李鋼圭 예, 저희들이 한밭종합운동장을 증축을 할 경우에 현재 기본적으로 지금 검토된 사항 이외에 저희들이 한 나머지 전 좌석을 위로해서만 올릴 것이 아니라 반 정도만 올리고 나머지는 트랙쪽으로 가 시설을 해서 7, 8천석을 증설을 할 경우에는 그 안전성에도 별 문제가 없다고 생각이 듭니다.

金龍淵 委員 그것은 안정성에 대해서 전문기관에다가 해서 답변을 얻은 겁니까, 국장님 개인 사견입니까?

○中區廳都市局長 李鋼圭 그것은 저희들이 그러한 시간적인 여유는 없었습니다만 저희들이 보기에도 그렇게 어려움이 없다고 판단이 되고 있습니다.

金龍淵 委員 그 다음에 증축기간중에 경기 못하는 문제에 대해서는 어떻게 됩니까?

○中區廳都市局長 李鋼圭 그 경기에 대해서는 문제가 있을지언정 연초제조창이라든지 다른 운동장을 쓰는 방법밖에 없을 것으로 이렇게 생각이 됩니다.

金龍淵 委員 그러면 그 동안 한 3, 4년 동안은 대전시민은 하여간 경기를 치르는데 약간의 애로가 있다는 것은 인정하시죠?

○中區廳都市局長 李鋼圭 그 증축하는 기간은 그렇게 오래 되지는 않을 것으로 이렇게 판단이 되고 있습니다.

金龍淵 委員 시 도시국장님께 여쭈어 보도록 하겠습니다.

이 안전성 문제에 대해서는 도시국장님께서는 어떻게 생각을 하십니까?

○都市計劃局長 金正旭 배 이상으로 증축한다고 할 때에는 상당히 그런 우려가 있다고 보고 또 한 가지는 아까 안전성 문제에 있어서는 물론 보완해 가지고 하면 그것이야 가능할지 모르나 사후에 그런 문제는 있습니다.

이 시설은 해 놓은 지가 오래되고 또 여러 가지 외관상으로 볼 때에도 문제가 있다고 이렇게 봅니다.

단 아까 말씀하신 대로 축구장 문제가 아니라 트랙, 육상경기장 이용이 문제가 있습니다.

그렇게 하고 트랙에다가 임시가설물을 한다고 그러면 트랙을 전부다 버려야 됩니다.

전부다 망가지는 것입니다.

그러면 지금 우리가 대전시의 학생체육, 엘리트 체육을 육성을 하고 있는데 한 4년 동안은 그 사람들은 연습을 못하게 됩니다.

그럴 경우에 체육계에서는 큰 반발이 있을 것으로 저희들은 생각을 합니다.

金龍淵 委員 다른 위원님들 중구에다가 여쭈어 보시고 싶은 것이 있으면 나오신 김에 질의 하시지요.

金學元 委員 예.

○委員長 金成九 김학원위원님.

金學元 委員 그 자세한 설명 잘 들었습니다.

김학원위원입니다.

한밭운동장에 대해서 충분한 설명 말씀을 하셨고 그리고 증축기간에 애로사항에 대해서 말씀을 하셨는데 조금 넓은 의미에서는요, 지금 광역시를 제외한 일반 광역도에서는 기초단체인 각 군별로 지금 종합경기장을 하나씩 다 만들고 있거든요, 그런 차원에서 본다면 대전광역시도 각 자치구별로 자치구에서 각종 행사랄지 체력향상이랄지 생활체육에 관계되는 그 행사랄지 운동경기랄지 이런 차원에서 자치구별로 예산이나 여러 가지 환경이 허용하는 한 운동장 하나씩은 있어야 된다는 본위원의 생각입니다.

그렇다면 증축기간 동안의 애로 또 트랙에까지 좌석을 만들어서 타이탄으로 깔은다는 거죠?

○中區廳都市局長 李鋼圭 예.

金學元 委員 그것도 막대한 예산이 들어가는데 그런 비용까지 저기 한다고 한다면 이번 기회에 다른 구에 이런 운동장도 하나 만들 기회도 되고 넓은 차원에서 어떻게, 개인 의견 소견입니다.

어떻게 보면 다른 구에 양보를 한다는 넓은 의미에서 그런 것도 좀 있어야 될 것 같아요.

그 점에 대해서 어떻게 생각하시는지 한 번 말씀을 해 보세요.

○中區廳都市局長 李鋼圭 물론 김위원님께서 말씀하신 것을 전적으로 동의를 합니다.

하지만 대전시의 재원 가지고 지금 지하철이니 이런 막대한 투자를 하면서도 운동장에다가 2,000억, 7,000억씩 이렇게 투자를 한다는 것은 대전시민으로서 손해가 아니냐, 그러니까 우선 월드컵경기를 치르기 위해서는 일시적으로나마 종합운동장을 보수해서 쓰는 것으로 하고 그 다음에 구청별로 종합운동장을 설치한다든지 용계지구라든지 노은지구라든지 또는 정림지구라든지 이런 데에는 장기적인 개발계획을 세워 가지고 거기에다가 운동장을 설립을 해야지 지금 한 5, 6년 남은 이 짧은 기간 내에 다른 지구에다가 그것을 설치를 할 때 그 만한 투자를 일시적으로 하기 때문에 대전시의 재원이 그에 허용되지 않지 않나 이래서 저희들은 시민의 입장으로서 이 한밭운동장을 적극적으로 추천하는 겁니다. 이상입니다.

金學元 委員 이상입니다.

○委員長 金成九 다른 위원님 질의하시기 바랍니다.

김영복위원님 질의하십시오.

金永福 委員 김영복위원입니다.

유성구에서 오신 국장님한테 좀 여쭈어 보겠습니다.

우선 용계지구를 구에서 추천해 가지고 올라왔는데 용계지구는 본 위원이 알고 있기로는 2014년에 아시안 게임을 대비해서 체육시설 부지로 묶여 있지요?

○儒城區廳都市局長 李秉淑 시 기본 마스터 계획은 그렇게 된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金永福 委員 예, 그런데 지금 구청에서 가져온 것은 만드는 사업비가 2,200억으로 되어 있고 우리 시에서 조사한 것은 한 3,400억 정도로 이렇게 차이가 많이 납니다.

그런데 예를 들어서 구청에서 나온 2,200억이라고 할 때에도 재원조달을 어떻게 생각을 하고 있습니까?

여기에 대해서는 순전히 국비로 50% 1,100억을 조달한다고 이렇게 되어 있는데 그것은 가망있는 것이며, 지금 어떻게 이런 자료를 만들었나 배경을 설명해 주시기 바랍니다.

○儒城區廳都市局長 李秉淑 예, 우리 구청장의 의견 낸 것 2,200여 억원 사업비 내역은 대강 이렇습니다.

우선 시에서 계획한 것은 아마 체육센터 부지를 연계해 가지고 같이 개발하는 김에 같이 연계해서 더 확보를 하는 것으로 이렇게 알고 있어 가지고 우선 면적에서 저희는 노은지구를 면적을 잡은 시에서 잡은 5만평을 같이 기준해 가지고 축구장만 우선 개발하는 것으로 매입해서 개발하는 것으로 봤습니다, 최소 경비를 들이기 위해서.

그리고 도로도 저희 유성구청장의 판단은 우선 월평동에서 넘어가는 50m 광로 그것 연결하고 또 유성서 내려가는 30m의 도시계획선 도로 그것 단 두 개만 개설하면 접근은 최소한도 되지 않겠느냐? 이런 판단에서 사업비가 시에서 계획한 사업비하고 차이가 나는 것 같습니다.

金永福 委員 지금 국장님께서 말씀하신 5만평에 대한 2,200억이라고 했고 우리 시에서 월드컵축구경기장 입지선정 검토보고서에는 6만평에 필요한 소요금액이 약 3,400억으로 나와 있습니다.

그런데 우리 시에서 전체 용계지구로 할려면 약 7,000억으로 계상이 나와 있습니다.

우리 시 김국장님, 우리 시에서는 3,400억이라는 계산을 어떻게 말씀하실 수가 있습니까?

○都市計劃局長 金正旭 예, 용계동에다가 축구장을 건설한다고 할 경우에는 용계동에는 축구 전용구장 계획이 없습니다.

축구전용구장은 한 1만명 정도 수용할 수 있는 그런 구장이기 때문에 이번에 FIFA에서 제시하는 4만석 이상을 해야 되기 때문에 그러면 기왕에 용계동은 저희들이 종합운동장으로 10만석 들어가는 경기장 계획을 했습니다.

그래서 면적수로 볼 때 한 6만평 정도 확보해야 되고 10만명 들어가는 구장을 들어가는데 약 1,500억 이상 들어갑니다.

다른 데는 988억이면 전부다 건설이 완료되게끔 되어 있는데 여기는 종합운동장이기 때문에 지금 한밭운동장마냥 그런 구장이기 때문에 트랙까지 다 들어가기 때문에 그래서 어차피 짓는다고 하면 그 10만명 규모, 10만명이 될지 8만명이 될지 그것은 모르겠습니다만 그런 규모로 지어야 된다 하는 것이 1,500억 이상이 들어가고 또 아까 유성구 우리 이국장님께서 말씀하신 노선은 두 개 노선만 계산하신 것 같습니다.

예를 들어서 내동 아파트에서 월평공원을 터널을 뚫고 체육고등학교 뒤로 나가는 도로 하나하고 유성에서 용계동까지 가는 도로하고 두 노선을 말씀하신 것 같아요, 그런데 어차피 거기다가 그런 시설을 해 놓으면 저희들이 여기에서 제시하는 5개 노선입니다, 저희들은.

5개 노선을 들어 가는데 한 1,700 몇 억이 들어 갑니다.

그럴 경우에 저희들은 전부가 3,200억 이상이 소요가 된다 이렇게 지금 분석을 한 것입니다.

金永福 委員 국장님한테 여쭈어 보겠습니다.

어쨌든 우리 대전뿐만 아니라 16개 도시가 나름대로는 전부 개최 의욕을 보이고 있습니다만 국비보조를 50% 정도 할당 받을 수 있다고 생각이 되십니까?

○都市計劃局長 金正旭 그것은 저희들이 현행법상에 정부나 지방자치단체에서 경기장 시설 내지는 교통시설 또 도로시설은 보조할 수 있다라고 되어 있기 때문에 저희가 판단하기는 50%를 저희들이 배정받는다고 하는 것은 조금 실무적으로 이런 감을 볼 때 극히 어렵지 않느냐?

왜 그러냐면 우리 대전광역시만 개최한다고 할 경우에는 별도의 문제입니다.

그러나 거의 8개 내지 10개 도시에서 한다고 하면 어떠한 일정한 금액으로서 전부다 보조가 되어야 될 것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상당한 비용이 정부에서 보조가 되어야 되기 때문에 그렇게는 어렵다고 저희들은 판단하고 경기장 시설이 되었든 경기장과 연관된 부대시설이 되었든지 간에 총 사업비 한 30%정도만 받는다고 하면 저희들이 어느 정도 대전시의 재정 규모로 봐서 4년 반 동안 투자하는데 큰 무리가 없다고 지금 예산부서에서는 판단하고 있습니다.

金永福 委員 본위원이 지금 광주에서 올라왔습니다만 광주에도 가보니까 한 30%정도를 얘기를, 얼마 정도를 예상하느냐니까 30%를 예상 한다는 얘기를 들었습니다, 담당 시설계장님한테.

그렇기 때문에 우리가 이렇게 과욕만 많이 부려 가지고 50%를 딴다라고 해 가지고서 2,200억에 지금 유성구청에서 50%를 국고보조를 한다 1,100억 정도를 우리가 국고를 보조를 받겠다라고 했는데 본위원이 생각할 때는 조금 지금 우리 시 국장님 말씀대로 8개 내지 10개의 지역에서 한다고 할적에 국고가 똑같이 몇 퍼센트를 지정해 줄테지 우리 대전만 더 많이 주지 않을 것이다 그런 생각이 들어가 가지고 2014년에 아시안 게임을 대비한다는 완전한 마스터플랜을 가지고 차근차근 이렇게 하는 것이 어떨까 싶어서 유성구에서 오신 분한테 말씀을 드리는 것인데, 유성구에서는 이 이외에도 몇 군데를 지명을 하고 있는 것 같습니다만, 본위원이 생각할 때에는 우리 대전에 지금 타 시ㆍ도를 가보니까요 아주 체육시설을 제대로 하고 있습니다.

우리는 조잡스럽게 조금 하면 처음서부터 완전 마스터 플랜을 만들은 것하고는 상당히 거리가 있지 않을까 싶어서 말씀을 드립니다.

○儒城區廳都市局長 李秉淑 예, 지금 위원님께서 말씀하신 것이 지당한 말씀입니다.

저희는 개인적으로 아까 서두에 종합설명에서 제가 잠깐 개인적인 용계지구 외에 있다면 유성에도 노은지구도 대안으로 있다고 위원님께 부언 설명을 드렸습니다만 저희 용계지구가 원대한 근대한 차원에서 종합적, 계획적 개발이 필요하다면 저희 유성구는 노은지구도 아주 타 지구에 못지 않은 훌륭한 지역이기 때문에 거기도 위원님들께서 관심을 가지고 같이 검토했으면 고맙겠습니다.

金永福 委員 예, 이상입니다.

金龍淵 委員 보충질의를 하겠습니다.

丁奎項 委員 본위원도 보충질의 인데요.

○委員長 金成九 보충질의 이십니까?

丁奎項 委員 예, 기이 나오신 길에 도시국장께 묻겠습니다.

그렇다면 노은지구도 좋다고 말씀을 하셨는데 왜 여기 자료는 노은지구는 하나도 없어요?

○儒城區廳都市局長 李秉淑 저희 구청장님이 어떻든간에 단일안으로 구청장 의견을 추천제시를 받았기 때문에 노은지구도 좋지만 우선 계획적인 유성을 개발을 하기 위해서는 용계지구가 구청장 입장에서는 최선의 선택이라고 해서 의견을 제시한 것으로 이렇게 알고 있습니다.

丁奎項 委員 그래서 지금 용계지구에 대해서 구청장님이나 유성구의회나 시민위원회들이 전부다 자료나 조사를 많이 해서 가지고 왔는데 우리 시에서 볼적에는 노은지구도 많이 조사를 했거든요, 특위 위원들이.

조사 했는데 지금 그 용계지구는 실질적으로 우리가 지금 축구전용구장을 지을려고 하는 것이지 종합운동장 지을려고 하는 것은 아니지 않아요, 이게.

우리 국장님 어떠십니까?

○儒城區廳都市局長 李秉淑 예, 맞습니다.

丁奎項 委員 그런데 유성구청에 국장님은 축구 전용구장을 지금 용계지구에 원하십니까, 거기에 지금 2010년에 할 체육시설을 앞당겨서 하는 것을 원하는 겁니까?

○儒城區廳都市局長 李秉淑 제 입장에는 이 자리에서 말씀드리는 제 사견을 말씀드릴 수 없고 저희가 구 행정이 도시행정을 맡고 있기 때문에 도시건설하고 관련해서 구민들의 성향, 구민들이 요구하는 사항을 말씀을 드려야 되겠습니다.

지금 월드컵 개최와 관련해서 유성구 주민들은 대부분이 다 유성에 올 수밖에 없다 타 장소에 간다면 그것은 어거지 되는 수밖에 없기 때문에 없다, 그런다고 볼 때 용계지구가 기왕에 구민들은 다 대전시민은 다 알겠습니다만 종합체육센터 블록화가 되었기 때문에 그 자리에다가 그 계획을 넣으면 되지 않겠느냐? 주민들이 다 그렇게 생각을 하고 있고 또 그렇게 바라고 있습니다.

그런데 그 내부 들어가서 세부적으로 전용구장 전환이냐 종합운동장이냐 하는 것은 그렇게까지 구민들이 구분을 못한 것 같습니다.

그것은 앞으로 저희들이 행정적으로 주민들에게 다르다는 것은 설명할 필요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丁奎項 委員 그래서 기이 주민들이 잘 모른다고 한다면 주민들 먼저 이해를 시키고 해서 이것을 확실히 어디가 좋다 기왕이면 다 유성구청 소관으로 설명을 할 바에는 거기보다 여기가 여러 모로 더 유리하다 그런 얘기 정도는 나왔어야 되는 것 아니에요, 그렇지요?

그래서 엊그제 우리 특위 위원 중에서도 여기에서 많은 설명을 하시고 가셨는데 우리가 지금 현재 대구나 광주를 가서 본 결과 그 지역도 축구 전용구장을 짓는 것이 아니고 가보니까 종합 운동장을 짓더라고요, 하나 같이요.

그런데 우리는 종합운동장이 현재 적으나마 있으니까 FIFA 결정을 따고 월드컵유치를 위해서 축구전용구장을 지을려고 하는 것 아니에요?

여기서부터 처음부터 어긋나기 시작하니까 자꾸 무슨 뭐 예산이나 어쩌고 그러는데 어차피 없는 예산으로 하는 것이고 그렇기 때문에 이것을 우리 국장님이 조금, 시에 도시국장님이 확실하게 어필을 하셔 가지고 각 구청에서 나오셔도 오죽 답답해야 지금 중구에서는 돈도 없는데 어쨌든 간에 조목조목해서 하여튼 제일 적게들 거 하는 데가 좋지 않느냐, 또 우리 도시국장님은 이것 저것 할 것 없이 대전시내 한복판에 하는 것 제 소견입니다만, 개인 생각입니다만 저도 제일 좋은 데라면 문화동 보급창고 자리에다가 지었으면 제일 좋겠습니다.

그런데 그것도 뜻대로 안되고 그럴 바에는 전부 이것이 갑론을박이 되는 것 같습니다, 결과적으로.

어디는 예산이 너무 많아서, 예산 그 따진다고 한다면 예산 많아서 안되겠으면 예산 제일 적은 데는 어디밖에 없고 무조건 예산이 부족하기 때문에 저희들 위원들 생각은 백년대계를 볼 수 있는 곳에 지어야 됩니다.

어차피 어디에서 돈을 얻어와서 빚을 지고 하는 사업이라고 한다면 대구에 가니까 50m 도로를 놓았는데 그 도로를 허가 한 사람을 징계했답니다.

그럼 우리 위원들 생각이 뭐냐 그 징계한 사람의 징계를, 지금도 그것이 밀려요, 가보면 50m 도로도, 우리 유성도 그 도로 아닙니까, 지금 현재 그렇지요?

그래서 가능한 우리 구청장님이 자료라고 준비를 하셨는데 저희들 위원들 생각은 아주 본 위원 생각은 이번에 기 할 적에 두 군데를 자료를 가져왔으면 좀더 좋았을 뻔 하는 그런 생각입니다.

○儒城區廳都市局長 李秉淑 예, 죄송합니다.

丁奎項 委員 이상입니다.

金龍淵 委員 김용연위원인데요, 꼭 유성구청 도시국장님한테만 드리는 말씀이 아니고 각 구청에서 나온 국장님들 전체와 시 국장님들, 관계 공무원들 전체에게 얘기를 드리고 싶습니다.

소탐대실이라는 말이 있습니다. 지방자치가 시작되고나서부터 자기 지역에 월드컵 경기장 이와 같이 큰 경기를 하나 유치할 수 있는 경기장을 유치한다고 그러면 시의 예산과 중앙정부의 예산에서 많은 것을 주니까 지역의 발전을 갖고 온다, 그렇기 때문에 내 지역 우리 구를 위해서는 끝까지 투쟁해서라도 해야된다, 하지만 대전시 백년대계를 내다볼 때 더 큰 실을 할 수 있습니다.

소탐대실을 해서는 안된다, 지방자치가 시작되고나서부터 지역이기주의가 만연되고 있습니다.

대전도 그렇습니다 각 구청별로, 인사권자의 말이 먹혀들어가지 않고 있습니다.

이런 모든 것을 버리고 과연 대전시 앞날을 위해서는 어디다 선정하는 것이 가장 좋으냐?

"자기 구의 욕심을 버린 상태에서 마음을 비운 상태에서 생각을 해 주십시오." 하는 얘기를 먼저 말씀드리면서 유성구청의 국장님께 한 가지만 질의하도록 하겠습니다.

본 위원이 잘못 아는 건지 모르기 때문에 제가 알고 있는 상식에 대해서만 물어보겠습니다.

아시안게임을 하게 되면서 용계지구에 대해서는 토지개발공사에서 개발을 하지요?

그때 개발을 하게 되면 도로라든가 기반시설같은 것은 토개공에서, 우리 돈이 아닌 토개공 돈으로 다 되는 거지요?

○儒城區廳都市局長 李秉淑 그거는 개발시점에 가서 봐야 되겠지요.

金龍淵 委員 왜냐 하면, 예를 들면 둔산같은 경우 개발할 때 토개공에서 다 도로를 해 준 것 아닙니까?

○儒城區廳都市局長 李秉淑 택지개발을 전체 지구가 개발사업지구에 포함되면 당연하게 개발자가 도로를 개설해야 되겠지요.

金龍淵 委員 그렇다면은 용계지구에도 토지 개발공사에서 개발을 한다고 가정했을 때, 그렇게 된 걸로 알고 있는데, 그럼 그때 가서 도로라든가 기반시설은 굳이 대전시민의 돈이 아닌 토개공의 돈으로도 되는 거 아니냐?

그렇다면은 왜 미리 우리 돈을 들여가면서 꼭 해야 되느냐라는 원론적인 문제가 올 수 밖에 없겠지요.

가뜩이나 가용재원도 없고 시민의 허리띠를 동여매고 지금 살아야 됩니다.

10% 모든 걸 절약 차원에서 작은 정부도 하고 모든걸 절약하는 차원에서 용계지역의 지역 주민들은 내 재산권을 행사를 못하니까 이왕이면 월드컵 할 때 하루라도 빨리 들여서 보상도 좀 받고 했으면 좋겠다는 그 지역 주민들의 입장은 충분히 이해를 하고 있습니다, 본인은. 하지만 긴 앞날을 위해서는 좀 기다릴 줄 알고 참아 줄 수도 있어서 그런 예산은 다른 쪽에 섰으면 어떻겠는가 하는 것이 본위원의 생각입니다.

다른 생각을 가지고 계시다고 그러면 답변을 해 주시고 본 위원의 생각에 동감을 표시한다고 그러면 답변을 안해주셔도 좋습니다.

○儒城區廳都市局長 李秉淑 한 가지만 말씀드리겠습니다.

앞으로 개발할텐데 그 도로를 미리 개설할 필요가 없지 않겠느냐? 위원님 지적에 대해서 일면은 동감합니다.

그러나 저희 구의 입장에서 볼적에 간선도로를 개발하는 건 개발자가 개발합니다만, 개발해도 어디까지나 그 안에서 분양가라든가 모든 코스트에 다 포함되고 또 개발이익이 환수되기 때문에 그 도로를 꼭 개발자가 앞으로 개발하지 않도록 면제해준다고 해서 어떤 특혜를 주거나 개발하는 데 토개공이라든가 이런 사람들에게 어떤 이득을 준다고 저는 생각하지 않습니다.

그건 좀 그렇게 큰 안목에서 이해해 주십사 하고, 저희 유성구에서는 기왕에 체육센터가 있기 때문에 먼 앞날을 보고 좀 어려운 여건이지만 좀 어떻게 힘을 좀 모아서 거기다가 체육, 축구장이라도 우선 만들고, 다음에 옆에 어떤 정구장, 테니스장, 야구장 이렇게 체육센터를 확장해서 개발하는 것이 바람직하지 않겠냐 이런 차원입니다.

그리고 정 불가능하고 재원여건상 어렵다면 차선책으로 노은지구도 어느 지구 못지 않게 훌륭한 지역이 있기 때문에 여기도 같이 좀 위원님께서 염두해 주십사 이런 차원으로써 개인적으로 제가 말씀을 드립니다.

金龍淵 委員 좋습니다.

朴正勳 委員 박정훈위원입니다.

노은지구를 염두에 두고 질의를 하는 것 같아서 상당히 오해할 부분이 있어서 사전에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유성구에서 제출하신 자료 자체가 용계지구를 추천한 것밖에 없기 때문에 저희가 여기에 대한 용계지구에 대한 미흡한 점이라든가 이런 게 저희가 소화가 돼야지만이 '아, 용계지구도 과연 유성구에서 추천하는 게 타당성이 있구나' 라고 이해를 하기 때문에 제가 반대적인 입장에 서 가지고 질의를 하도록 하겠습니다.

축구장 후보지 추천 의견서에 보시게 되면은 지역의 균형 발전을 위해서 월드컵 축구 경기장은 용계지구에 유치해야 된다라고 돼 있습니다.

그렇지요?

○儒城區廳都市局長 李秉淑 예.

朴正勳 委員 제가 볼 때는 지역의 균형 발전을 위해서는 꼭 용계지구에 간다고 할 때는 대전 전체 지역을 놓고 볼 때 용계지구보다는 오히려 다른 지역으로 가는 게 더 타당성이 있지 않는가 이렇게 생각을 하고, 낙후지역으로 전락할 것이라는 예측을 하셨습니다.

이게 만약에 월드컵 축구장이 용계지구에 유치가 안됐을 경우에는, 저는 이걸 낙후지역으로 보질 않고 미개발지구로 보고 있습니다.

낙후지역이라고 한다고 할 경우에는 오히려 구도심권에 형성돼 있던 동구지역이 상대적으로 낙후돼 가는 도시라고 판단을 하고 여기에 대한 우리 국장님이 저하고 의견을 달리 하시는 부분이 있으시면은 답변을 해 주시기 바라겠습니다.

그리고 가장 우수한 교통체계를 갖출 수 있는 곳이라고 하셨는데 과연 이 위치, 현재 여기에서 현 위치에 월드컵 축구 전용구장이 지어졌을 때 자료에는 이렇게 됐습니다만 과연 여기가 제일 교통체계적으로 제일 좋은 곳인가?

오히려 뭐 호남선 TG라든가 다른 연결도로망이라든가 전체적으로 봤을 때 과연 여기가 타 지역보다 제일 우수한 곳인가?

저는 여기에도 제일 우수하지 않다고 지금 현재 보고 있습니다.

아까 김용연위원님께서 질의를 하셨기 때문에 토개공에 대한 질의는 하지 않도록 하겠습니다.

지방재정의 효율의 극대화를 여기가 제일 타당성이 있다, 타 지역은 예산이 여기보다 적게 들어가기 때문에 용계지구로 했을 경우에 1,100억 정도의 국비가 지원이 될 수 있다라는 예측을 하시고 여기 후보지에 비해 2배 이상의 국비를 지원받게 되어 지방재정의 효율을 높일 것이라고 하셨는데, 이건 아까 김영복위원께서 질의했습니다마나는 저희가 타 시ㆍ도를 다녀봤는데도 50%라는 거는, 50%가 아니라 100% 다 지원을 받았으면 좋겠습니다마는 국가에서 그렇게 50%까지 지원을 해 줄지는 아직 의문이고 타 시ㆍ도에서 얘기하는게 50%까지는 무리가 아니겠는가라는 다들 예상을 하고 있습니다.

여기에 대한 2,200에 대한 50% 이것도 타당성이 없는 주장이 아닌가 본위원은 이렇게 생각합니다.

그리고 2002년 월드컵 유치 효과 극대화시킬 수 있다고 다섯 번째 내놓으신 거는 꼭 이 지역이어야만 효율을 낼 수 있는 구체적인 이유라도 있는가?

타 지역에 갔을 때는 이만한 효과를 극대화시킬 수 없는가, 그것 말씀해 주시고요.

중요한 것은 시민의 대합의라고 했습니다.

물론 1차적으로 지난번에 둔산문예공원에 건립이 추진이 되다가 우리 시민단체들 반대에 부딪쳐서 다시 한 번 입지선정을 열 두 군데를 놓고 다시 조사를 하고 있는 중인데 제가 볼 때는 그렇습니다.

이 뒤에 보니까 유성구의회에서 대전시장하고 대전광역시하고의 건의문을 보내주셨습니다.

여기에 보시게 되면은 뭐라고 하셨나 하면은 "반드시 용계지구로 선정되어야 함을 다시 한번 천명하는 바입니다."라고 했습니다.

그렇다고 하면은 그 의회 의원들께서도 여러 지구를 놓고 다 조사를 하셔 가지고 지역이기주의라는 이러한 사고가 전혀 배제된 상태에서 용계지구를 추천해줬다고 본위원은 생각을 하겠습니다.

과연 이 용계지구로 돼야지만이 주민의 화합이 되고 시민의 화합이 되고 이 건의문까지 이렇게 해 가지고 같이 첨부를 해서 보내주신 걸 볼 때 유성구의회에서도 많은 대전시 전체적인 일이기 때문에 관심을 갖고 있으시리라 보고 이분들 구의회에서 혹시 유성구청에서 이런 용계지구다 노은지구다 이렇게 해 가지고 설명회같은 거 한번 하신 적 있습니까, 의원님들한테?

○儒城區廳都市局長 李秉淑 제가 행정부에서 설명하는 거는 없습니다.

朴正勳 委員 없습니까?

○儒城區廳都市局長 李秉淑 의원님들 발의로다가 그렇게 한 걸로 알고 있습니다.

朴正勳 委員 자체적으로 의회에서 의원들로부터 해 가지고 이건 낸 것이다?

○儒城區廳都市局長 李秉淑 예.

朴正勳 委員 그리고 여기 보니까 월드컵용계지구유치시민위원회에서 해 가지고 여기를 해야된다 하는 건의서도 올라오고 했습니다.

제가 볼 때는 유성구의회에서도 물론 많은 연구를 했겠습니다만 과연 그 행정부쪽에서 아니면 우리 대전시 전문가들이 많은 사업 타당성이라든가 총 사업비라든가 간선도로 개설하는 거라든가 모든 평가를 내는 전문적인 거는 구의회가 좀 많이 뒤떨어지지 않겠는가 저는 이렇게 유성구의회를 저거하는 건 아닙니다마는 우리 유성구청장님이나 구의회 의원님들께서 차기 선거를 대비해 가지고 용계지구에서 이런 추진위원회도 결성이 되고, 유성구 용계지역에 유치가 돼야 된다, 이러한 민원에 부딪쳐 가지고 소신있는 행정을 못하고 있지 않느냐?

본위원은 이리 저리 생각을 할 수 있습니다.

유성구의회에서 이렇게 건의문 해서 올리고 또 유성구청장님께서도 물론 노은지구도 차선책으로는 가능합니다마는 토를 다시고 용계지구만 올리셨단 말이에요.

그리고 내가 얼마 전에 모 신문에 보니까 구청장님께서도 노은지구는 반대의사를 가지고 있고 용계지구가 좋다라는 내가 언론보도를 본 것 같습니다.

너무 이거 편협적인 게 아닌가, 이건 제가 반대적인 질문을 물은 거는 여기에 대한 충분한 제가 설득할 수 있는 설명을 해 주시면 용계지구가 추천이 될 수 있는데 최대한 노력을 하겠다.

본위원이 열두 개 지역을 저 나름대로는 머리에 넣고 있습니다, 어느 지역 어떻다는 거.

그러니까 용계지역이 아주 월등히 좋다라는 걸 본 위원이 납득이 갈 수 있도록 제가 반대 질의한 거에 대해서 충분한 설명을 한번 해 주시기 바랍니다.

○儒城區廳都市局長 李秉淑 지금 박위원님께서 여러 가지 지적을 하셨습니다만 우선 항목별로 제가 즉시 답변이 어떻게 될려는지는 모르겠습니다만 지역 균형발전을 위해서 반드시 월드컵은 유성 용계지구에 유치해야 된다, 박위원님께서는 이 지역에 시설해야만 지역 균형발전이냐? 여기에서 반론 제시를 하셨습니다만 저희 유성구 입장에서 볼 적에는 사실 유성구 입장에서는 용계지구를 유치해야만 그래도 나름대로 체육센터가 계획이 돼 있고 하기 때문에 바람직한 균형발전이라고 봅니다.

아마 이것은 제가 이게 답이라고 위원님에게 제가 제시하지는 않겠습니다.

저희 나름대로 판단에 이렇게 그래도 유성의 용계지구가 제일 적임지다 하는 것을 강조하다 보니까 이렇게 말씀드린 게 되고 그리고 현재 미개발 상태에서 어떻게 해서 가장 우수한 교통체계를 이룩하겠다고 구청장 의견 낼 수가 있냐 여기에 대해서 부언의 말씀을 드리면 중간에 도심 통과에 대한 여러 가지 장애요인이라든가 4거리라든가 그런 게 없고 스트레이트로 완전히 경기장까지 시가지를 벗어나면 딱 도달하기 때문에 교통흐름 체계가 막힘없이 원활하지 않겠느냐, 이 두 개 노선만 개설된다면, 제시한 두 개 노선만 개설된다면 교통체계가 원활하지 않겠냐 저희 판단은 그렇게 보고 있습니다.

이게 부족한 판단이라면 저희가 다시 위원님들 지적에 좀 배우겠습니다만 우선 저희는 그렇게 보고, 그리고 정부에서 결정되지 않은 50%선을 지원을 받을 수 있느냐? 예를 들어서 저희 유성구청에서 판단하기에는 총 건설비가 2,200억이라는데 1,100억이라는 돈을 받을 수가 있느냐? 그 지적에 대해서는 저희도 사실상 참 걱정스럽습니다, 여기 지정한다면.

그러나 저희는 희망하는 뜻에서 그래도 국가 세계적인 사업으로 경기장 유치하는데 50% 정도는 국가 지원 사업이 뒷받침돼야 이런 도로라든가 교통체계 여러 가지가 시설 준비가 되지 않겠냐 이래서 이게 한편 생각하면 전국적으로다 여러 군데 있기 때문에 어떤 데는 비율대로 한다면 많이 주고 어떤 데는 적게 주기 때문에 정부에서도 일면성은 균형을 맞추기 위해서 일정한 금액으로 주리라고 봅니다만, 또한 위치, 현황, 여건에 따라서 또 참작이 되지 않겠느냐, 그렇다고 볼 적에 기왕에 미개발 지역이기 때문에 이 지구를 한다면 국고도 좀 많이 얻을 수 있다 이런 구청장의 의견 판단으로다 이렇게 제시를 했습니다.

그리고 나머지 기타 효과를 극대화 하는 것은 여기 아니면 극대화가 안된다는 얘기가 아닙니다.

그건 저희는 그래도 용계지구 그 불모지를 개발하면 앞으로 개발의 촉진제가 되고 주변의 도시가 가속화 개발되기 때문에 용계지구가 건의 한 것을 시설하는 것을 바람직하게 건의를 드린 겁니다.

그리고 의회에서 건의하고 주민들 건의한 것은 저희가 행정부에서 조언한 것도 아니고 우리가 행정부에서 의회에다 건의한 것도 아닙니다.

의회에서 한 거고 또 주민들은 주민들 나름대로 주민들 뜻을 갖다 전달한 거니까 오늘 심의하시는 위원님들께서 십분 참작하셔서 이해해 줬으면 고맙겠습니다.

金學元 委員 용계지구에 대해서 간단하게 보충질문.

○委員長 金成九 예, 말씀하십시오.

金學元 委員 김학원위원입니다.

용계지구가 그린벨트에 포함이 되고 또 체육공원으로 지정이 돼 가지고 현재 그 지역에 살고 있는 주민이나 거기서 경작을 하고 있는 주민들의 어려움에 대해서는 본위원도 아주 애석하게 생각을 합니다. 안타깝게 생각을 하고 하는데 지금 대구하고 광주를 가보니까 전부다 다 아까 말씀드렸습니다만 체육공원으로 벌써 10년전, 10년 이상 전에 지정이 돼 가지고 종합체육스포츠타운으로 이렇게 개발을 하고 있어요.

그런 차원에서 본위원도 지금 대전시에서 기본계획에 체육공원으로 지금 지정이 돼 있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그렇다면은 지금, 개인적은 걸 여쭤서 미안합니다마는 지금 그 일반 행정직 출신이 아니시고 전문직 출신이시지요?

○儒城區廳都市局長 李秉淑 시설직입니다.

金學元 委員 그러면 아마 여태까지 대전의 도시계획행정에 봉직을 하신 걸로 알고 있는데, 예를 들어서 지금 종합체육타운을 건설할 때 그런 절차가 필요하고, 단지 축구장 하나만 짓는다고 하더라도 지금 용계지구에서 토지보상 협의하는데 어느 정도 기일이 소요되리라고 생각하십니까?

구청장님이나 지역 주민들의 요구보다 도시계획을 여태까지 행정한 경험으로 봤을 때.

○儒城區廳都市局長 李秉淑 통상적인 도시계획, 도시개발사업을 하는데 여러 가지 일부 반대하고 그래서 수용까지 재결하고 그러면 절차상의 기간이 나옵니다만 제가 우선 판단하기에는 이 지역의 용지에 대해서는 현재 주민들이 공시가로 그냥 모두 다 하겠다고 이렇게 다 나오기 때문에 용지보상은 큰 문제 없지 않겠느냐 저는 개인적으로 이렇게 판단합니다.

金學元 委員 그걸 왜 제가 질의를 했느냐 하면요, 어제 대구를 가고 오늘 광주를 가서 보니까 우리가 대전시민이 지금 언론을 통해서 알다시피 광주에 지금 전부다 협의각서를 제출한 걸로 알고 있는데 95%는 받았는데 그것도 한 필지당 공무원 한 사람씩 붙여 가지고 어렵게 해서 그걸 협의를 받았다고 그래요.

그래서 구체적으로 어떻게 받았느냐는 것까지 다 제가 질문을 했었어요.

그런데 나머지 5%가 안됐다 이거에요. 안됐는데 그 사람 때문에 2년이 걸릴지 3년이 걸릴지 모른다는 거에요.

물론 특별법이 돼서 협의는 추후 하면서 개발을 할 수 있겠지만 도시계획을 여태까지 경험하신 바에 의하면은 대전의 이 지구에 살고 있는 주민들과 구청장님의 입장은 차치하고라도 대전의 장기적인 넓은 안목으로 봤을 때 아시안게임이나 유니버시아드 대회를 유치하기 위해서는 체육공원 필요하다, 그랬을 때 이거는 조금 시기상조다 하는 그런 본위원의 소견인데 거기에 대해서 구청장님의 입장이나 거기에 살고 있는 지역 주민의 입장은 배제하고 여태까지 도시계획에 행정의 경험으로 봤을 때 어떻게 생각하시는지 간단하게 대답만 한번 해 주세요.

○儒城區廳都市局長 李秉淑 제가 이 자리에 나온 것은 유성구민의 14만 구민의 뜻을 모아서 위원님들에게 설명드리러 나왔습니다.

金學元 委員 그러니까 그걸 배제하고 여태까지 거의 일평생을 도시계획 분야에 봉직하신 걸로 알고 있는데 그 경험에 의했을 때 이걸 어떻게 생각하시냐 그 얘기만 해 주십사.

○儒城區廳都市局長 李秉淑 저는 이렇게 생각을 합니다.

저희가 이걸 의견을 낼 적에 구청별로 1안, 2안 후보지 있는 대로 좋은 데 있으면 추천하라고 했으면 마땅하게 2안, 3안 이렇게 냅니다.

각 지역별로 장ㆍ단점을 내고 그랬을텐데 구청별로 단일안을 해서 좋은 지구를 추천을 구청장 의견을 제시하라고 하기 때문에 유성구청장으로서는 저희하고 상의한 결과 주민들이 대다수 원하는 방향 또 앞으로 도시개발 방향 여러 가지를 봐 가지고 욕심을 이렇게 기왕이면 하는 김에 백년대계를 보고 여기다 해야 된다 이런 차원에서 했는데 아마 이 문제는 아무리 유성주민들이 원하고 구청장이 원해도 광역시 차원에서 여기 계신 위원님들께서 현명한 판단에서 가장 합리적이고 좋은 장소로 선정이 되리라고 봅니다.

그러나 저희는 다만 위원님들이 참고가 되도록 여기는 이렇게 좋은 덴데 이건 안내를 해야 되는데 다만 안내를 한 군데밖에 못하게 돼서 위원님들이 판단하시는데 좀 어려움이 있을려나 그런 측면에서 제가 아까 서두에 노은지구도 개인적으로 좋은 지구라고 말씀을 드렸습니다.

왜냐하면 용계지구 아니면 대전시에 유성은 할 데가 없다고 그러면은 유성구민을 대표해서 제가 여기에 와서 좋은 답변 설명을 못드리기 때문에 제가 노은지구도 염두해 주십사 이런 말씀을 드렸습니다.

그렇게 좀 이해해 주십시오.

金學元 委員 그러니까 개인적인 의견은 말씀을 못하시겠다는 걸로 받아들여도 되겠습니까?

○儒城區廳都市局長 李秉淑 여기는 개인 좌석이 아니지 않습니까?

金學元 委員 예, 알았습니다.

혹시 전문위원님 말이에요, 각 구청에 의견제시 하라고 할 때 각 구에 한 군데만 소명자료를 내라고 그렇게 공문을 발송했습니까?

○專門委員 朴商道 그런 식으로는 안했습니다.

金學元 委員 본위원 질의 마치겠습니다.

○委員長 金成九 보충질의 있으십니까?

질의 더 하실 분?

朴正勳 委員 예, 서구청에 대해서 좀.

○委員長 金成九 예, 질의하십시오.

朴正勳 委員 서구청 국장님 나오셨습니까?

지방자치화가 돼 가지고 각 구마다 자기 지역에 유치를 하기 위해서 많은 노력들을 하시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그런데 오늘 각 국장님들 나오셔서 답변하시는거 보니까 여기 월드컵특위 위원들을 설득시킬 수 있는 그러한 자료 준비를 좀 미흡하게 해오지 않았는가? 여기 있는 월드컵특위 위원들을 정말 설득시켜 가지고 내 지역에 유치를 시켜야 되겠다라는 이러한 집념이 전혀 보이질 않고 있습니다.

서구청에서 나온 국장님한테 질의를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둔산근린공원을 서구청에서는 서구에서 '최적지다' 라고 지금 추천을 해 주신 거지요?

○西區廳都市局長 金炳秀 예, 그렇습니다.

朴正勳 委員 이게 익히 다 알고 있는, 130만 대전시민이 다 알고 있는 이 둔산근린공원은 지난번에 많은 문제에 봉착해 가지고 연기도 많이 되고 다시 한 번 이 지역이 거론을 하고 있는 사항으로 알고 있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혹 여기 둔산근린공원내에밖에 서구지역에서는 없었던가 하는 그런 아쉬움이 남고 또 마찬가지로 정림지구도 서구쪽에 위치하고 있는 걸로 알고 있는데 정림지구에 대해서는 전혀 언급이 없는 거에 대해서 아쉬움이 있습니다.

서구 정림동에 대해서 우리 국장님이 알고 계시는 대로 설명을 좀 해주실 수 있겠습니까?

저희 시청에서 가지고 있는 자료 말고 외에 다른 특이한 사항이라든가 그 지역이 좀 불합리하다든가 아니면 시에서 지금 발췌해 놓은 자료보다는 더 용이점이 있다라든가 이런 거요?

○西區廳都市局長 金炳秀 서구에서 정림지구하고 둔산문예공원 두 군데를 후보지로 계획을 했었습니다.

그러나 정림지구보다는 우선 서구 둔산문예공원지구가 나을 거 아니냐 해서 저희들이 의견을 "문예공원으로 해 주십사." 하는 의견을 낸 적이 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정림지구는 저희들이 별다른 파악해 놓은 게 없습니다.

朴正勳 委員 그럼 이렇게 쉽게 받아들여도 되겠습니까?

정림지구보다는 서구청에서 요구하는 데는 둔산근린공원이다, 그러면은 둔산근린공원이 제가 개인적인 거 지적드리도록 하겠습니다.

둔산근린공원이 1차에 제일 유력한 후보지로 올랐을 때 많은 시민단체들과 환경단체의 반대에 부딪쳐 가지고 지금 현재까지 결정을 못내고 재차 후보지 열두 군데를 하고 있는데도 불구하고 정림지구보다 둔산이 낫다 서구청에서 할 때는, 그러면은 정림지구는 둔산만도 못한 지역이다, 이렇게 쉽게 그냥 간단히 계산하면 되겠습니까?

서구청에서 답변 말입니다. 서구청에서 생각하고 있는 부분.

○西區廳都市局長 金炳秀 둔산지구가 낫다는 말씀은 아까 서두에서도 말씀드렸지마는 첫째.

朴正勳 委員 모든 것을 다 감안했을 때.

○西區廳都市局長 金炳秀 대지비 등등이 하나도 안들어가고 건물 건축비만 들어갑니다.

朴正勳 委員 그러니까 모든 상황을 계산했을 때 둔산근린공원이 낫다, 정림지구보다는, 서구청에서 그렇게 생각을 하고 계시는 거지요?

○西區廳都市局長 金炳秀 그렇습니다.

朴正勳 委員 어차피 서구청을 대표해서 나오셨기 때문에, 서구 주민을 대표해서 국장님 나오신 걸로 저는 알고 있으니까 그것을 질의를 드린 겁니다.

그 정림지구에 대해서는 국장님께서도 큰 자료를 확보하고 있지 않은 것 같으니까 질의를 마치도록 하고 조금 아쉬운 부분을 말씀드리도록 하겠습니다.

바쁘신중에도 각 구청 국장님들이 나오셔 가지고 진지한 답변도 해 주시고 저희가 궁금했던 사항도 100% 다는 소화가 안됐습니다마는 아쉬움이 남지마는 그런대로 성의있는 답변을 해줘서 고맙습니다.

우리 유성구 국장께서 답변하셨듯이 주민들이 원해서 용계지구가 좋다라는 아까 답변을 하셨습니다.

물론 시민이 원하고 국민이 원하면은 그 행정은 따라가야 되겠습니다마는 그러나 나름대로 행정이 너무 인기행정 위주로 가서는 바람직하지 않다, 그래 좀 소신있는 행정도 있어야 되지 않겠느냐 하는 이런 아쉬움이 있습니다.

답변중에도 아까 답변하시는 것 보니까 "주민들이 원해서 용계지구로 했다." 라고 이렇게 말씀하시는 거는 본위원이 너무 과대 확대해석을 했는지는 모르겠습니다만 제가 알아들을 때는 너무 인기행정에 치우쳐 있다라는 이러한 감을 받았습니다.

상당히 아쉬움을 토로하면서 본위원의 질의를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金龍淵 委員 김정욱 도시계획국장님께 여쭤 보도록 하겠습니다.

월드컵 경기 전부 다 경영이라는 것을 생각해야 됩니다.

그래서 본 위원은 경영적인 측면에서 입지선정 검토보고서 4페이지를 봐 주시기를 바랍니다. 4페이지에 보면 재무 및 경제성 분석자료를 보면 FIFA의 분석은 약 597억원의 순이익을 얻을 수 있는 것으로 나와 있으며 대회조직위원회분석에는 3,310억원의 순이익 수익이 나타나고 있는데.

○委員長 金成九 김용연위원님!

金龍淵 委員 예.

○委員長 金成九 잠깐 양해를 구하겠습니다.

서구청에서 나온 도시국장께 지금 질문하는게 아니죠?

金龍淵 委員 예.

○委員長 金成九 들어가 주시기 바랍니다.

金龍淵 委員 그런데 5페이지를 보면 대전시에서는 파급효과가 2,600억원의 생산유발 및 1,200억원의 부가가치 유발과 월드컵 입장 및 부대수입 90억원 그리고 사후 수입이 연간 100억원 내외로 돼 있는데 이에 대한 산출근거를 대 주시기 바랍니다.

○委員長 金成九 위원님!

잠깐 답변듣기 전에 참고사항 한 말씀 드리겠습니다.

지금 3시부터가 운영위원회가 개최 예정입니다.

그러니까 질의와 답변을 짤막하고 명확하게 해 주시기 바랍니다.

○都市計劃局長 金正旭 답변을 올리도록 하겠습니다.

자료로도 별도로 올리고 설명도 드리겠습니다.

이 경제적인 분석은 '95년 6월 한국개발연구원에서 2002년 월드컵 한국 축구의 경제적 파급효과라고 하는 연구 보고서에서 저희들이 인용 수록한 것입니다.

말씀하신 입장료수입 90억 그다음에 연간 100, 이 내용을 말씀드리면 저희들이 우리 시에서 4 경기를 개최하는 것으로 계산을 했습니다.

그래서 4만 5,000명을 수용하는 것으로, 일단 4만명 규모로 집계 4만 5,000명을 수용하는 것으로 해서 입장료 수입을 1인당 5만원 기준으로 봤어요.

그랬을 경우에 약 90억이 나옵니다.

그 이외에 나머지 선전, 스폰서 이런 것은 별개로 한다 하더라도 입장료 수입만 90억으로 저희들이 보고 있고 사후 수입의 경우는 이 프로 축구가 연간 40게임을 하는 것으로 저희들이 봤습니다, 프로 축구가.

그래서 관중이 4만 5,000명 기준으로 해서 80%로 볼 때 1인당 6,000원을 입장료 수입으로 저희들이 봤습니다.

그렇게 볼 경우에 86억원이 입장료 수입이 되고 또 부대수입이 한사람당 1,000원 정도 가정할 때 연간 100억원의 수입이 있다, 이렇게 저희들이 산정한 것입니다.

金龍淵 委員 그러면 경기장 수입면만 보면 FIFA에서는 한 경기당 19억원 그리고 대회조직위원회에서는 한 경기당 22억으로 봤죠?

○都市計劃局長 金正旭 예.

金龍淵 委員 그런데 대전서 과연 네 게임을 치른다라고 보면 88억이니까 90억이라는 예상치가 어느 정도 맞아들어가는데 과연 네 게임 치룰 수 있을려나요?

○都市計劃局長 金正旭 글쎄요, 그것은 이제 어떻게 될지 아직 미지수에요.

세 게임 정도는 치르지 않겠느냐 저희들은 그렇게 봅니다.

金龍淵 委員 좋습니다.

또 한가지만 더 질문하겠습니다.

설문조사 결과를 보면 노은지구가 가장 높은 점수를 얻었는데 참여한 사람이 공무원, 시정관련 단체, 기자단을 대상으로 했는데 참여한 공무원의 직급과 인원, 근무부서별 현황 그리고 시정관련 단체는 어떤 단체이면서 과연 몇 명이 참석했나, 그리고 기자단은 몇 명이었는가 이런 정확한 근거 자료가 있으면 밝혀 주시기 바랍니다.

○都市計劃局長 金正旭 별도로 자료도 올려 드리고, 현재 배부한 것으로 제가 알고 있습니다만.

金龍淵 委員 아니, 프로테이지는 나왔는데 몇 명인가는 안나왔어요.

○都市計劃局長 金正旭 예.

저희들이 간부 공무원이 총 초청대상이 102명이었습니다.

이것은 서기관급 이상, 과장급 이상, 사업소장도 서기관급 이상 소장만 했습니다.

그 중에서 79명이 참여했습니다.

그 다음에 기자단은 초청은 51명을 했는데 기자단 참석이 24명이었습니다.

각 사에서 출입하시는 분이 몇 분씩 계시니까 일단은 지방, 중앙 다 초청을 했습니다.

시정관련 인사는 11개 단체에 초청을 74명 했는데 42명이 참여했습니다.

이 단체는 우선 환경, 예술 또 문화, 그 다음에 시정에 참여 자치 각 분야입니다, 체육해서 아주 각 분야별로 세 분씩, 네 분씩 이렇게 초청을 했습니다.

金龍淵 委員 다른 것은 모르겠는데요, 환경 단체가 참여를 했다고 하니까 얘기하는데 11개 단체 74명이라고 그러셨죠?

○都市計劃局長 金正旭 예.

金龍淵 委員 그것은 서면으로 자료를 제출해 주시기 바랍니다.

○都市計劃局長 金正旭 예, 그렇게 하겠습니다. 명단까지 제출해 드리겠습니다.

金龍淵 委員 이상입니다.

○委員長 金成九 예, 수고하셨습니다.

金學元 委員 위원장!

끝으로 짤막한 것 하나만 보충질의…….

○委員長 金成九 예, 질의하십시오.

金學元 委員 김학원위원입니다.

본 위원의 생각으로는 이 2002년 월드컵 축구구장을 선정하는데 있어서 유형의 효과와 무형의 효과로 해서 무형의 효과는 여러 가지 대전시의 세계적인 도시의 부각등 무형적인 상승효과와 또 유형적으로는 도시의 발전, 이 두가지에 주관점을 줘야 된다고 본 위원은 알고 있고 그렇게 지금 현재 준비를 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우리 시에서는 가장 큰 주안점을 어느 곳에다 두는지 도시개발에는 여러 가지 개인적으로 접근성이랄지 사후 활용면이랄지 이런 것을 다 포함해서 제가 표현을 했는데 어느 점에다가 가장 주안점을 두고 추진하고 있는지 마지막으로 간단하게 답변을 해 주시기 바랍니다.

○都市計劃局長 金正旭 월드컵 세 게임 내지 네 게임 치르기 위해서 월드컵축구 전용경기장을 짓는다는 것은 의미가 없습니다.

그런 것을 계기로 해서 프로축구가 활성화되고 또 시민들이 화합할 수 있고 또 그것과 연관해서 저희들이 엑스포 개최와 연관해 가지고 대전시 개발에 한 10년 발전됐다 하는 여러 가지 시설 측면이나 또 정신적인 측면에 있어서 그런 효과가 있었습니다.

그런 것을 기화로 해서 이게 국제행사이기 때문에 이번 월드컵축구도 그런 시설 측면과 시민의 정신적인 측면과 여러 가지 효과를 누리는 것이 더 크다고 생각합니다.

金學元 委員 이상입니다.

○委員長 金成九 질의 없으시죠?

(질의하는 위원 없음)

수고하셨습니다.

각 구청에서 도시국장께서 이렇게 참여해 주신 데 대해서 고맙다는 감사의 말씀을 드리면서 이제 돌아가셔도 좋겠습니다.

위원 여러분, 의견 조정을 위하여 10분간 정회하고자 하는데 이의 없으시죠?

(「없습니다」하는 의원 있음)

10분간 정회를 하겠습니다.

정회를 선포합니다.

(15시 15분 회의중지)

(15시 27분 계속개의)

○委員長 金成九 의석을 정돈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회의를 속개하겠습니다.

위원 여러분!

위원님들의 의견을 조정한 결과에 대하여 김용연위원님으로부터 제안설명을 청취하겠습니다.

김용연위원님 제안설명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金龍淵 委員 김용연위원입니다.

월드컵특위 위원들이 함께 종합 검토한 의견을 말씀드리도록 하겠습니다.

먼저, 저희들이 본회의에 보고를 네 군데 지역을 보고하기로 하였습니다.

이 네 군데 지역을 저희들이 선정한 결과는 우선 첫째, 대전시의 가용재원이 적은 관계로 적은 예산으로 할 수 있는 곳과 이왕이면 국고 지원을 좀더 많이 받을 수 있는 곳으로 양쪽면을 찾아보았습니다.

그리고 오늘 3개 구청의 도시국장들이 나와서 1순위로 자기 지역에 해 달라고 하는 곳을 참작하여서 네 군데로 결정된 곳을 지금부터 보고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유성구의 용계지구와 노은지구, 중구의 한밭종합운동장, 서구의 둔산근린공원 이상 네 가지를 저희 월드컵특위에서는 본회의에 보고토록 종합의견을 결정하였습니다.

이상입니다.

○委員長 金成九 수고하셨습니다.

방금 김용연위원으로부터 용계지구와 노은지구 그리고 한밭종합운동장과 둔산근린공원지구 등 네 개 지구를 월드컵축구장 후보지로 본회의에 보고하자는 제안설명이 있었는데 위원 여러분 이의가 없으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의원 많음)

이의가 없으므로 가결되었음을 선포합니다.

동료위원 여러분!

바쁘신중에도 회의에 참석해 주셔서 대단히 감사합니다.

오늘 회의는 이것으로 마치고 산회코자 하는데 이의 없으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의원 많음)

산회를 선포합니다.

(15시 31분 산회)


○出席委員
金成九朴正勳丁奎項金永福
金學元李相泰金龍淵
○參席議員
金容濬李丙贊
○出席專門委員
專門委員朴商道
○出席公務員
都市計劃局長金正旭
都市計劃課長劉相赫
中區廳都市局長李鋼圭
西區廳都市局長金炳秀
儒城區廳都市局長   李秉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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