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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60회 제1차[폐회중] 월드컵축구대전유치추진특별위원회(1997.02.28 금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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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광역시의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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第60回 大田廣域市議會(臨時會 閉會中)

월드컵蹴球大田誘致推進特別委員會會議錄
第1號

大田廣域市議會事務處


日 時 : 1997年 2月 28日 (金) 午前 10 時

場 所 : 內務委員會會議室


議事日程

第60回大田廣域市議會(臨時會閉會中)第1次委員會

1. 월드컵 蹴球競技場立地選定을위한意見聽取의件


審査된 案件

1. 월드컵 蹴球競技場立地選定을위한意見聽取의件


(10시 15분 개의)

○委員長 金成九 의석을 정돈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성원이 되었으므로 제60회 대전광역시의회 임시회 폐회중 월드컵축구대전유치추진특별위원회 개회를 선언합니다.

동료위원 여러분!

그 동안 지역내에서 의정활동을 수행하느라고 얼마나 고생들이 많으십니까?

여러 위원님들께서도 잘 아시다시피 2002년 월드컵축구 개최와 관련 우리 의회에서는 월드컵축구대전유치특위를 구성하여 그 동안 집행부로부터 유치 추진 현황과 월드컵 축구장 부지 선정에 따른 추진 상황 등을 수차에 걸쳐 청취하였고 아울러 축구 전용구장 운영실태등을 답사하기 위하여 포항등 3개 도시를 방문한 바 있습니다.

금일은 그 동안 집행부에서 축구장 입지 선정을 위하여 후보지로 대두되었던 12개 지구에 대한 검토를 마친 후 각계 현지답사 또는 실시안내 및 설문조사를 토대로 입지 여건이 양호하다고 판단된 5개 지구에 대하여 의회의 의견과 함께 적지인 후보지를 추천받아 월드컵 축구장으로 최종 결정코자 시장으로부터 의견청취 요청이 있어 본회의에서의 심의에 앞서 특위 회의를 개최하게 된 것입니다.

위원님들께서도 지난 임시회 기간중 집행부로부터 입지 선정 검토보고에 대한 설명을 청취하셨고 아울러 현장도 답사를 하셨기 때문에 오늘 회의시 좋은 고견이 많으실 것으로 믿으며 회의진행은 제안설명 청취에 이어 전문위원의 검토보고를 청취한 후 질의 답변을 갖는데, 토론을 통하여 청취한 후 질의 답변을 갖는데, 토론을 통하여 중론을 모아서 몇 개 어느 지구를 후보지로 선정하여 본회의에 보고할 것인가에 대하여 결정하도록 하겠습니다.


1. 월드컵 蹴球競技場立地選定을위한意見聽取의件

(10시 17분)

○委員長 金成九 그럼 의사일정 제1항 월드컵축구 경기장 입지 선정에 따른 의견 청취의 건을 상정합니다.

김정욱 도시계획국장 제안설명해 주시기 바랍니다.

○都市計劃局長 金正旭 도시계획국장 김정욱입니다.

2002년 월드컵 전용 축구 경기장 입지 선정을 위해서 오늘 위원장님 이하 여러 위원님께서 특별히 오늘 저희들의 입지 선정 보고를 청취하기 위해서 자리해 주신 여러 위원님께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2002년 월드컵 축구 경기장 입지 선정에 있어서는 지난 2월 12일부터 현재까지 수차례에 걸쳐 우리 시의회 의원님들, 언론인들, 관계 공무원 100여 명 또 유관기관, 사회단체, 환경, 체육, 문화·예술단체 총 망라하고 다음에는 마지막으로 체육회 이사회 임원, 가맹단체 전무이사 여러분들을 초청을 해서 저희가 설명회를 가진바가 있습니다.

아울러서 현지도 저희들이 저희 시청 버스를 대기시켜서 현장을 갔다 온 사실이 있습니다.

기왕에 배부해 드린 입지 선정 검토보고서 내용은 기왕에 슬라이드나 또 사전에 저희들이 내용을 담은 유인물을 배부해 드렸기 때문에 충분히 인지를 했을 거로 이해를 하고 오늘은 주로 저희가 위원님들의 질문과 여러 가지 검토사항을 설명드리는 방향으로 하기 위해서 허락해 주신다면은 전체 저희들이 판넬로 제작한 지구별로 별도로 설명을 올렸으면 생각이 됩니다.

위원장님께서 허락을 해 주신다고 하면은 그렇게 하는 것이 어떨까 하는 말씀을 드립니다.

○委員長 金成九 위원님들 좋으시지요?

(「예」하는 위원 있음)

해 주시기 바랍니다.

○都市計劃局長 金正旭 기왕에 저희들이 검토된 후보지는 대전시 관내 12개소에 해당이 됩니다.

그러나 12개소를 전부 다 검토는 필요하지 않고 최종적으로 저희들이 12개 중에서 7개로 또 7개 중에서 4개로 저희들이 평가를 했습니다.

그중에서 저희들 관내 국회의원께서 추천한 지역도 더 포함을 해서 다섯 군데를 보고를 드리는 방향으로 하겠습니다.

열두 군데는 아시다시피 지금 다섯 군데를 보고드리는 이외에 유성지구의 원신흥 체육고등학교 주변, 죽동 주변, 충남대 구장 해서 세 군데는 1차 심의에서 누락이 됐고 또 대덕구의 연축과 회덕공원, 동구의 용운지구 이 지역도 1차 평가에서 빠졌습니다.

2차 평가에서는 그거 이외에 한밭운동장이 또 빠졌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앞으로 보고드릴 지역은 용계동지역, 또 노은지역, 죽동지역 그 다음에 둔산 근린공원, 마지막으로 정림지역 이렇게 다섯 지역을 보고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저희들이 후보지 선정을 어떠한 기준에 의해서 최종적으로 평가됐느냐 하는 것에 대해서 간략히 설명을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우선 네 가지 측면으로 저희들이 분석을 했습니다.

가장 중요한 것은 도시개발이 앞으로나 현재로써 어떤 상태로 어떻게 개발이 될 것인가 하는 문제 그 다음에 두 번째로는 교통이 과연 원활할 것인가 하는 문제 또 세 번째로는 사업성이 과연 어디가 좋은 자리냐 또 네 번째로는 향후 이 경기장을 건립할 경우에 활용문제가 어떻게 될 것인가 내지는 그런 경기장을 건립하면서 자연 훼손은 없겠는가, 자연 보존 측면에서 우리가 고려해야 되겠다 하는 그런 내용으로써 네 가지에 대해서 최종 2차 평가를 한 내용에 대해서 보고를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참조)

·월드컵축구경기장입지선정에따른의견청취의건

·2002년월드컵축구경기장입지선정검토보고서

(이상 2건 별첨에 실음)


(도면설명)

그러면 이런 다섯 가지에 대해서 보고를 마치고 그간에 저희들이 지난 2월 12일부터 공론화되고 또 의견청취를 받고 현지확인한 그러한 내용에 대해서 보고를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委員長 金成九 김정욱 도시국장 수고 많이 하셨습니다.

다음은 전문위원의 검토보고가 있겠습니다.

박상도 전문위원 보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專門委員 朴商道 운영 전문위원이면서 월드컵축구대전유치추진특별위원회를 담당한 박상도 전문위원입니다.

방금 김정욱 도시국장께서 투시도와 상세한 설명이 계셨기 때문에 간단한 검토 보고를 말씀드리겠습니다.

(검토보고서는 별첨에 실음)

이상 검토 보고를 마치겠습니다.

○委員長 金成九 전문위원 수고 많이 하셨습니다.

다음은 본 의견청취의 건에 대하여 질의 답변을 하도록 하겠습니다.

위원 여러분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金學元 委員 위원장!

○委員長 金成九 예, 김학원위원 질의 하십시오.

金學元 委員 예, 김학원위원입니다.

우리 도시계획국장으로부터 자세한 설명 잘 들었습니다.

우선 간단하게 몇 가지 일문 일답식으로 질문을 드리겠습니다.

우리 도시국장께서는 우리 보통시인 대전시로부터 현재까지의 대전 도시계획의 산 증인이고 그 동안 모든 업무에 대해서 탁월한 업무능력을 발휘해서 대전 도시발전에 혁혁한 그런 공로가 있는 걸로 본 위원은 알고 있습니다.

우선 한 가지 질문을 드리겠습니다만 월드컵축구를 대전에 유치함으로 인해서 10년 내지는 20년을 대전의 발전을 앞당길 수 있다 하는 그런 말씀을 누누이 언론에서나 우리 위원들이나 개인적으로 말씀하신 바 있습니다.

간단하게 어떤 쪽으로 10년 내지 20년을 앞당길 수 있다고 하는 대전 도시계획의 청사진이 있는지 간단하게 우선 좀 답변 좀 해 주시기 바랍니다.

○都市計劃局長 金正旭 답변을 드리고 넘어갈까요, 일문 일답식으로?

金學元 委員 예, 일문 일답으로 간단히.

○都市計劃局長 金正旭 월드컵 축구 경기가 갖는 그 의의가 상당히 크다고 저희들은 생각을 합니다.

세계 여러 나라가 참여하는 그런 경기를 하기 때문에 상당한 그런 세계 인구들이 주시를 하고 있고 또 준비하는 과정에서 도시발전을 저희가 앞당길 수 있지 않느냐, 저희들이 과거에 엑스포를 개최할 때에 저희 대전시가 10년을 앞당겼다 이런 얘기를 많이 하고 있습니다.

그것은 우리 도시의 그런 기반시설의 확충이라든가 또 시설이라든가 이런 것들이 많이 이루어지지 않느냐 그런 측면도 중요하겠습니다마는 저희가 생각하기에는 가장 중요한 것은 우리 시민들의 어떤 자긍심, 시민의 의식수준 이런 것이 더 중요하지 않겠느냐 이렇게 생각을 합니다.

그리고 또 한가지는 만약에 우리 한국에서 8개 내지 10개 도시에서 개최가 되는데 우리 대전시가 개최를 안한다고 할 경우 시민들의 그러한 그 허탈 도 그런 허탈한 마음 이런 것은 더 크다고 그 피해가 있다 이렇게 생각하기 때문에 월드컵은 꼭 유치가 돼야 되고 또 국제적인 행사이기 때문에 성공리에 개최가 되어야 되겠다 하는 것이 실무자로서의 그러한 복안입니다.

金學元 委員 그러니까 지금 그 말씀에 의하면은 우리 시민들의 문화적인 수준향상과 또 그 도시기반시설로 인한, 개발로 인한 그런 부수적인 효과로 인해서 10년 내지 20년을 앞당길 수 있다 하는 그런 말씀이시지요?

○都市計劃局長 金正旭 예, 그렇습니다.

金學元 委員 그렇다면은 우리 대전은 가장 국토의 중심지에 위치해 있고 경부선 철도와 호남선 철도의 분기점이고 또 고속도로가 경부선과 호남선의 분기점이고 교통의 요지이며 또한 의회에서는 특별위원회까지 지금 만들어 가지고 호남고속철도까지 대전에 근교를 지나도록 지금 하고 있어서 교통으로 인해서 대전이 발전이 되었고 앞으로도 그럴 것으로 예상이 됩니다.

그러면은 지금 그러함에도 불구하고 지금 대전은 하루에 90대 이상의 차량이 증가함으로 인해서 오늘과 내일이 틀립니다, 교통체증이.

그렇다면은 대전의 도시의 발전은 간선도로망이랄지 여러 가지 도로를 더 확보하고 더군다나 금년도에는 지하철1호선이 전 구간이 착공이 되면은 지상의 교통체증은 더할 것으로 생각이 됩니다.

그렇다면은 여러 가지 종합적인 면을 봐 가지고 월드컵 경기장도 유치를 함으로 해서 대전 도시발전을 더 앞당겨야 된다하는 본 위원의 기본적인 생각이 있기 때문에 그 점에 대해서는 동감을 하시기 때문에 다음 질문을 드리겠습니다.

거기에 관련돼서 본 위원의 자료에 의하면은 대전시 교통정비 기본계획 수립에 관한 연구에서 자동차 전용도로 계획이 '87년도부터 제시가 됐습니다.

그리고 대전시의 도시기본계획변경안에서 하천변을 이용한 도시 고속화도로계획이 '87년도에 제시가 됐어요, 그러면은 10년 전에 자동차 전용도로 계획이 제시가 됐고 천변을 이용한 도시고속화도로가 제시가 됐어요, 그러면 오늘 현재를 생각해 볼 때 천변 고속화도로는 지금 현재 갑천과 대전천이 만나는 지역인 대화분기점이라고 합니까? 원촌분기점이라고 합니까?

거기만 지금 교량만 공사를 하고 있어요.

그렇다고 보면은 또 갑천변에 고속화도로를 현재 작년 '96년도에 4개 대기업체에 민자유치를 하기 위해서 선정을 할려다가 참여업체가 없으므로 인해서 고속화도로가 전혀 진전이 없고 아마 본 위원이 알기로는 금년에 그 타당성에 관한 용역조사를 다시 줘서 아마 결과가 바로 나올 걸로 이렇게 알고 있습니다.

사실입니까?

○都市計劃局長 金正旭 예, 지금 말씀하시는 지역은 이게 갑천 고속화도로 관계, 천변 고속화 그걸 말씀 하시는 걸로 제가 이해를 하겠습니다.

金學元 委員 예.

○都市計劃局長 金正旭 그쪽에 민자유치를 작년에 했었습니다마는 사업성이 떨어진다 해서 희망자가 없었습니다.

그런데 어차피 아까 제가 계백로 주변에 대규모 택지개발이 이루어지고 있다 그런 말씀을 제가 드렸습니다.

그랬을 경우에 논산 방면에서 오는 차량 이것이 계백로에 그 수용에 한계가 도달했습니다, 현재도.

그래서 그것은 분산을 해야 되지 않느냐 해서 이번에 가수원에 들어가는, 흑석리에 들어가는 그 도로에 T자된 데에서 유성쪽로 반대로 해서 이번에 40미터 도로를 현재 도시계획으로 확정을 했습니다.

거기에 따라서 우선 1차적으로 40미터에서 10미터만 지금 거기서 개설을 해서 이쪽으로 분산의 효과를 가져오기 위해서 예를 들면 둔산동으로 들어온다든가 이 동부 고속터미널로 간다든가 할 때에는 구태여 도마동쪽으로 갈 필요가 없거든요.

또 가수원에서 유성가는 도로가 현재 협소한 도로이기 때문에 이 교행이 안됩니다.

그래서 그쪽에는 그런 10미터 도로개설과 아울러서 한 120만평 정도 빨리 택지개발 예정지구를 지정을 해서 저희들이 기왕에 계획되어 있는 40미터 도로를 빨리 내야 되겠다 해서 현재 상세 계획을 수립하고 있는 그런 중입니다.

金學元 委員 그렇지요?

○都市計劃局長 金正旭 예.

金學元 委員 그러면은 지금 그 입법예고 된 2002년 월드컵축구대회지원법 제정을 위한 시행령 입법예고된 사항을 보면은 지원법은 국회에서 통과가 됐지요?

○都市計劃局長 金正旭 예, 그렇습니다.

金學元 委員 그 하부법인 시행령은 제정을 하기 위해서 입법예고가 되어 있어요?

○都市計劃局長 金正旭 그렇습니다.

金學元 委員 입법예고가 되어 있는 것을 보면 제19조에 보면은 월드컵대회 관련시설에 대한 지원에 관한 제1항에 "국가 또는 지방자치단체는 예산의 범위내에서 사업비의 일부를 지원할 수 있다, 단 민자유치 방식으로 설치하는 시설은 제외한다." 그 다음에 또 "국가는 월드컵 대회 관련 시설에 대하여 지방채를 인수하는 방식으로 지원할 수 있다." 그 다음에 "조직위원장은 월드컵대회 개최지 및 그 인근에 시행중이거나 시행예정인 월드컵대회와 관련된 사업에 대하여 국가 또는 지방자치단체에 월드컵대회 개최 1년 전까지 사업을 완료할 수 있도록 요청할 수 있다." 그 다음에 가장 중요한 것은 "국가 및 지방자치단체는 개발제한구역 안에 설치하는 경기장 및 연습장 시설에 대하여는 월드컵 대회 개최 시기에 맞추어 공사가 이루어질 수 있도록 각종 인허가등의 절차를 신속히 이행해야 된다." 그렇게 되어 있지요?

○都市計劃局長 金正旭 그렇습니다.

金學元 委員 그러면은 우리가 엑스포를 치뤄봐서 이 지원법에 대한 효력을 이 위력을 우리가 알고 있습니다.

그러면은 무언가 아까 그 5개 지구에 대해서 설명하실 때 보면은 우리가 물론 그 월드컵 지원법이 국회에서 통과하기 이전에는 차, 차선책이다 해 가지고 둔산지구를 강력하게 거의 결정단계까지 갔었다고 본 위원은 그렇게 이해를 합니다.

그러면 둔산지구도 모든 기반시설이 다 되어 있고 또 지금 물론 이 설문조사 결과 본 위원도 그 현장설명과 비디오로 설명을 다 들었습니다.

그걸 보면은 노은지구가 가장 적합한 지역이다 판단이 되도록 되어 있어요, 그러면 노은지구를 볼 때에 지금 호남고속도로 유성 인터체인지 바로 앞에 그리고 노은지구 지금 현재 개발이 지금 성사되고 있는 상태의 중간지역으로서 아까 말씀하신 50미터 한밭대로가 연결되는 50미터 도로도 토지개발공사가 하고 다 지금 그걸 도시를 개발할 수 있도록 협약이 되어 있다하는 말씀까지 설명 말씀 하셨어요.

그러면은 그런 기반시설은 일단 성급한 마음에서 결정을 한다면은 기반시설이 다 됐어요.

그러면은 다 되어 있는 기반시설을 체육관 하나 지어서 10년을 앞당기겠다 하는 생각은 그 동안 우리 도시계획국장님께서 대전시 발전을 위해서 도시계획에 혁혁한 공로를 하신 거에 대해서 본 위원은 심히 불만족스러울 수밖에 없어요.

왜 그러냐? 모르겠어요, 뭐 개인적인 인신공격이 될지는 모르겠습니다마는 한참 왕성하게 일하실 그런 시기에는 참 대전의 도시발전에도 강력하게 밀고 나가시고 하셨는지는 모르겠지만 지금도 특히 월드컵지원특별법이 있잖아요?

특별법과 또 시행령이 입법예고가 된 상태에서는 강력하게 대전을 10년 이상 20년 이상 앞당길 수 있는 넓은 안목으로 보고 입지를 선정해야 된다고 생각합니다.

용계지구가 됐든 어디 정림이 됐든 둔산이 됐든 차치를 하고 기본적인 생각을 그렇게 가져야 된다고 생각을 합니다.

혹시 대구나 광주 우리 대전광역시와 시세가 비슷한 광주지역도 지금 그 위치 선정이 다 돼서 유치신청을 했는데 16개 도시가 유치신청을 하는데 유독, 오직 우리 대전만 지금 장소가 선정이 안된 걸로 알고 있습니다.

광주와 대구에 월드컵 구장 선정된 지역을 방문하셨거나 아니면은 그 자료를 갖고 계십니까?

○都市計劃局長 金正旭 구체적인 자료는 제가 가지고 있지 않습니다.

金學元 委員 그러면 그 선정된 부지를 위치랄지 이런 현황을 자료를 입수하실 수가 있으세요?

○都市計劃局長 金正旭 있습니다.

金學元 委員 그러면은 아까 본 위원이 말씀드렸지만 천변고속화도로 기본계획 종합보고서가 '87도부터 제기가 돼 가지고 '90년 12월달에 용역을 줘 가지고 완료가 돼서 지금 아마 우리 시에서도 갖고 있을 것으로 생각됩니다.

있지요?

○都市計劃局長 金正旭 그렇지요.

金學元 委員 그러면은 10년 전부터 제기된 고속화도로가 천변을 이용한 간선도로 및 고속화도로가 제기가 돼서 아직도 용역단계고 이렇다면은 무언가 대전발전이 그만큼 늦어진다는 이런 얘기밖에 안돼요, 아, 물론 지하철이 개통되면은 원활한 교통소통이 된다고 하지만 현재 차량이 하루에 90대 이상씩 늘어가는 추세라면은 지상의 도로는 도로대로 확보를 해야 되고 도시 지하철은 지하철대로 추진해야 된다고 생각합니다.

그러면은 넓은 의미에서 대전의 장기 발전을 위해서 더군다나 특별법까지 지원돼서 국가에서나 지방자치단체에서 우선 순위로 각종 인허가나 예산 지원이 된다고 한다면은 이런 기회에 우리 대전의 발전을 위한 넓은 그런 시각을 가져야 된다고 생각합니다.

그점에 대해서 어떻게 생각 하시는지 간단히 답변만 해 주세요.

○都市計劃局長 金正旭 예, 옳으신 지적의 말씀으로 제가 받아들입니다.

그러나 정부에서 지원이라고 하는 것은 한계가 있을 걸로 봅니다.

예를 들어서 8개 도시 내지 10개 도시가 결정된다고 할 경우에 어느 도시에는 재정능력이 부족하니까 더 보조를 하고 또 넉넉한 데는 덜 준다, 이것은 저희들이 판단할 때는 그런 일은 없지 않겠느냐, 지금 월드컵지원법에 요약한 것을 저희들이 나누어드린 것을 한번 조금 검토를 해 보셨으면 좋겠습니다.

요약에 보시면은 그 내용이 크게 나누면은 월드컵 관련시설이라고 하는 것이 무어냐, 경기장 시설 저희하고 연관되는 것만 말씀 드리면은 도로 및 숙박시설, 대통령령이 정하는 시설이라고 되어 있어요.

이번에 입법예고된 시행령에 보면은 국제축구연맹이 정하는 기준에 따라 설치하는 경기장이라고 그랬어요, 말하자면 전용구장을 얘기하는 겁니다 또 연습장.

그 다음 사항에 보면은 대회관련 진입도로, 인접 교통시설 등 문체부장관이 정하는 시설이라고 이렇게 되어 있어요, 그렇기 때문에 경기장 시설과 도로 숙박시설은 또 교통시설은 가능하다 이렇게 저는 봐집니다.

또 두번째로는 월드컵 관련시설의 지원법에서는 지원내용 및 지원비율은 대통령령으로 정한다고 해 놓고 시행령에서 입법예고된 것을 보면은 관련시설에 대하여 지방채를 인수하는 방식으로 지원할 수 있다 이렇게 되어 있습니다.

말하자면 우리가 지방채를 팔라는 이야기입니다.

팔고 그 지방채를 정부가 인수하겠다는 얘기입니다.

또 현금으로 준다는 얘기가 물론 뭐 그것도 현금화가 되는 거지요.

또 다른 법령과의 관계는 법에서 보면은 도시계획법이 정하는 바에 의하면 그린벨트에 설치할 수 있다라고 되어 있고 인허가 절차는 신속히 해야 된다고 하고 시행규칙에서는 특별한 사항이 하나도 없어요, 파견 공무원에 대해서 근평 또 인사상에 유리한 그런 거 주는 거 그런 내용으로 이렇게 요약해 볼 때 저희 실무자의 판단은 그렇습니다.

경기장 짓는 데 지원이 가능하지 않겠느냐 또 진입도로라고 하는 것은 어디까지나 대전시 도시계획도로입니다.

도시계획도로를 정부에서 그것을 기화로 해서 그렇게 지원해 주겠느냐 하는 그런 생각이 들고 그렇기 때문에 그것을 기대하고서 아까 김위원님 말씀대로 장래를 보고 돈을 정부에서 얼마든지 지원해 줄 것을 예측을 하고 이렇게 한다고 하는 것은 무리가 있다.

두 번째로는 돈이 있다 하더라도 2001년 10월까지는 모든 시설이 완료돼서 2001년 10월부터는 「카운트 다운」들어가야 됩니다.

그런 시한성이 문제가 있기 때문에 재원이 있다고 해서 이것이 4년 이내에 전부 다 이루어진다고 하는 보장이 없습니다.

그래서 그런 어려움이 뒤따른다, 그래서 저희들은 예산과 시기가 가장 중요한 위치 결정에 있어서의 변수로 생각을 한다 하는 것을.

金學元 委員 그러면 예를 들어서 지금 언급하신 바와 같이 월드컵대회 관련 시설의 진입도로 인접 교통시설 및 월드컵대회 개최 운영에 필요한 시설로써 문화체육부장관이 정하는 시설로 정한다고 돼 있어요, 월드컵 관련 시설의 범위를.

그러면 그런 시각을 가지시면 안되신다니까!

예를 들어서 지금 말씀하신 간선도로라든지 교량을 건설한다든지 천변도로를 만든다든지 이럴 경우에 월드컵에 관련된 시설로 이해를 할 수가 있어요, 진입도로 및 인접 교통시설로 이해를 하면.

그랬을 때 지금 남부순환고속도로가 개통이 언제입니까?

본 위원이 확인해 보니까 '99년말이라고 그래요, 1999년.

1999년만 다져보니까 아득하게 먼 것 같은데 2002년의 3년 전이더라고요.

2년 전이고 엑스포 우리가 대전에서 치를 때 한밭대교 기본계획 세워 가지고 완공하는 데 얼마나 걸렸습니까?

몇 년 걸렸어요, 한밭대교?

○都市計劃局長 金正旭 글쎄요, 그것은 저희들이 직접…….

金學元 委員 대충 교량 하나 건설하는 데 몇 년이나 걸립니까?

○都市計劃局長 金正旭 설계서부터 시작한다면 아무래도 2년 정도는 걸립니다.

金學元 委員 2년 정도면 완공되지요?

○都市計劃局長 金正旭 그렇지요.

金學元 委員 그러면 내년부터 시작한다고 그래도 내년이 '98년이에요.

그러면 '99년말이면 늦어도 2000년말이면 준공이 됩니다, 다리 하나 놓는데.

모든 여건이 구비되고 또 지원법이나 시행령이나 보면 최우선적으로 인허가를 해 주게끔 돼 있다 이거에요.

그랬을 때 언제인가 오늘, 공개회의에서 언론을 인용해서 죄송합니다만, 대전광역시의 공무원들이 15개 시·도에서 가장 관료적이다 하는 그런 발표 나오는 것 보셨어요?

○都市計劃局長 金正旭 못 봤습니다.

金學元 委員 그런 불미스러운 1위까지 했어요.

그래서 뭔가 2002년 월드컵대회 대전 유치를 위해서는 '국제화 = 지방화' 해 가지고서 이런 시점에 과감히 관료적인 생각도 좀 떨치고 의식의 변화를 좀 갖고 해서 대전의 발전을 장기적인 안목에서 발전시킬 수 있는 그런 준비를 좀 했으면 하는 바람의 말씀을 드리면서 본 위원의 질의를 마치겠습니다.

○委員長 金成九 김학원위원 수고 많이 하셨습니다.

다음 질의하실 위원님.

이상태위원님 질의하십시오.

李相泰 委員 이상태위원입니다.

우선 질의에 앞서 본 위원은 2002년 월드컵대전유치특위 위원일 뿐만 아니라 월드컵 경기장 후보지로 유력시 거론되고 있는 유성지역 주민의 한 사람으로 누구보다도 많은 관심을 가지고 있는게 사실입니다.

따라서 후보지 선정과 관련하여 평소 본 위원이 생각했던 점과 궁금한 사항 몇 가지를 질의코자 하는데 소신있는 답변을 부탁드립니다.

시에서는 후보지 평가를 2차에 걸쳐서 실시하였는데 2002년 월드컵 축구 경기장 입지선정 검토보고서 35페이지와 37페이지 항목별 평가를 보면 항목별 평가항목을 변경한 사유와 1차 평가에서는 용계지구가 가장 양호하다고 했는데 2차 평가에서는 용계, 노은, 죽동, 둔산 등 네 개의 지구를 양호한 것으로 평가한 사항에 대하여 구체적인 답변 바랍니다.

○都市計劃局長 金正旭 그것은 변경된 내용이 아닙니다.

李相泰 委員 그러면 국장님, 내무국에서 할 때는 용계지구가 유력하다고 돼 있고 도시계획국에서 할 때는 그 네 가지를 유력시하다고 이렇게 비교한 겁니까?

○都市計劃局長 金正旭 내무국에서 언제?

李相泰 委員 먼저 월드컵대회 유치를 내무국에서 추진할 때는 그런 식으로 한 것으로 알고 있는데요, 본 위원은.

○都市計劃局長 金正旭 그것은 내용을 제가 잘 파악을 못하고 있습니다.

李相泰 委員 그것을 다시 한 번 확인해 보시고요, 본 위원이 2002년 월드컵 축구 경기장 입지선정 검토보고서를 보고서 의문나는 사항 한 가지만 질의코자 합니다.

검토보고서 36페이지를 보면 사업별 총 사업비가 있는데 종합운동장만 건설 시 정림을 제외한 노은, 죽동, 둔산지구 등은 사업비가 비슷한데 반해 용계지구는 사업비가 배가 넘는데 그 사유는 무엇입니까?

○都市計劃局長 金正旭 그 사유는 아까 제가 판넬에 의해서 말씀드렸겠지만 종합운동장을 거기는 지어야 됩니다.

그래서 다른 지역은 경기장을 짓는데 약 988억이 들어가는데 여기는 1,572억이 들어갑니다. 규모가 크기 때문에.

또 아울러서 아까 일번에서 다섯 번째까지의 도로시설을 해야 되는 그런 비용이 들어가기 때문에 그 비용을 합치면 다른 지역보다 금액이 월등히 많이 들어가는 것으로 분석이 된 겁니다.

李相泰 委員 본 위원이 알기로는 국장의 답변대로 월드컵진잠유치시민위원회에서, 대전시가 평가한 자료를 보셨습니까?

○都市計劃局長 金正旭 시민위원회에서요?

李相泰 委員 예.

진잠유치시민위원회에서 결정이 돼 가지고.

○都市計劃局長 金正旭 민원서류 접수된 것만 제가 봤습니다.

李相泰 委員 그랬습니까?

○都市計劃局長 金正旭 예.

李相泰 委員 그 내용을 보면, 내무국 체육진흥과에서 실사를 통해 나온 용계지구의 월드컵 경기장 건립비는 1,470억원이었으나 최근 도시계획국이 분석한 내용은 경기장과 도로 개설비 등 총 3,471억이 소요된다고 했는데 우리 같은 시에서 조사한 금액이 이렇게 서로 다른 이유는 무엇이며, 간선도로 개설비가 1,771억이 소요되는 것에 대해서 문제가 있다는 내용이 있는데 거기에 대한 답변을 좀 해 주시기 바랍니다.

○都市計劃局長 金正旭 그 답변을 올리면, 용계동에다가도 먼저 내무국에서 검토할 때는 4만명 들어가는 경기장을 짓는 것으로 해서 988억 들어가는 것으로 경기장 시설은 그렇게 돼 있고 그 다음에 기존도로를 조금 확장하는 것으로, 유성서 들어갈 때 조금 확장하는 것과 아울러서 신설도로가 하나 있습니다.

신설도로는 어디냐 하면 내동 아파트에서 터널을 뚫고 체육고등학교 뒤로 해서 나가는 한 노선만 저희들이 검토했는데 그 금액이 566억입니다.

그래서 먼젓번에 내무국에서 검토한 내용은 그 노선 하나 신설하는 것하고 유성서 들어가는 노선의 확장하고 경기장 4만석 짓는 것 이렇게 해서 금액이 나온 것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지금 새로 분석한 내용보다는 그때는 상당히 적게 들어갔었습니다.

李相泰 委員 자세한 것은 차후에 질의드리기로 하고 검토보고서 19페이지를 보면 노은지구 지목별 현황을 보면 필지수가 58필지에 16만 4,000여 평방미터인데 여기에 관련된 소유자는 몇 사람입니까?

아직 확인 안해 보셨습니까?

○都市計劃局長 金正旭 소유자에 대해서는 아직 숫자는 확인 안했는데, 우선 저희들이 그것을 파악하지는 않았습니다.

전체적으로 다 소유자가 몇 명이라고 하는 파악은 안 했습니다.

李相泰 委員 그러면 거기에 대한 보상가격은 평균 얼마로 책정하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까?

○都市計劃局長 金正旭 보상가격은 저희들이 공시지가의 1.5배로 전반적으로 ”f습니다.

그것은 평가해봐야 결과가 나오는 것이기 때문에.

李相泰 委員 대충 얼마 정도 되지요?

○都市計劃局長 金正旭 그 가격은 지구마다 전부 다른데 노은지구의 경우에 공시지가는 전이 14만 2,000원, 답이 13만 2,000원, 대지가 58만 8,000원입니다.

임야가 2만 8,000원, 과수원이 14만 8,000원 공시지가가 그렇습니다.

李相泰 委員 평균가는 파악한 것 있지 않습니까, 자료?

한 20만원대 가량 되지요?

○都市計劃局長 金正旭 그렇지요.

李相泰 委員 그러면 노은지구에 택지개발사업을 계획하고 있는데 평당 보상가격이 얼마나 되지요?

○都市計劃局長 金正旭 거기는 평균 가격이 상당히 높습니다, 주거지역이기 때문에.

여기는 개발제한구역이고 자연녹지이고 그렇기 때문에 그런 차이가 있는 것으로 제가 알고 있습니다.

李相泰 委員 그리고 제 2 농수산물도매시장을 조성하려고 추진중에 있는데 그 곳의 보상가격은 얼마 정도 됩니까?

거기도 상당히 높지요?

○都市計劃局長 金正旭 거기도 개발이 가능한 데이니까 높습니다.

李相泰 委員 그러면 이런 지구에다 월드컵 축구장까지 조성한다는 것은 대전시 전체의 균형적 발전에도 어긋날 뿐만 아니라 여러 가지 면에서 형평성을 잃는다고 보는데 국장님 견해는 어떻다고 생각하십니까?

○都市計劃局長 金正旭 저는 개인적으로 월드컵 경기장을 대전시내 한복판에 그만한 부지만 확보가 될 수 있다고 하면, 5보급창 자리에 들어갈 수 있다고 한다면 가장 이상적이라고 생각합니다.

李相泰 委員 그런데 아까 설명들을 때 국장님께서는 노은지구에 많은 편중을 두어서 설명하는 것 같아 가지고.

○都市計劃局長 金正旭 편중이 아니라 사실대로 분석한 결과를 보고드린 겁니다.

李相泰 委員 아까 서두에도 말씀을 드렸습니다만, 본 위원은 유성지역 의원이기 전에 유성구민의 한 사람으로서 그 지역 실정에는 누구보다도 잘 알고 있습니다.

요컨대 유성지역에 일고 있는 동향을 보면 거기에 대한, 우리 국장님 고향이 유성이지요?

○都市計劃局長 金正旭 아닙니다.

저는 월평입니다.

李相泰 委員 월평입니까?

○都市計劃局長 金正旭 예.

李相泰 委員 유성 우리 선배님이신 줄 알았는데.

○都市計劃局長 金正旭 학교를 유성에서 다녔습니다.

李相泰 委員 유성구 주민들의 동향을 파악해 보셨습니까?

○都市計劃局長 金正旭 저는 일체 접촉을 안했습니다.

李相泰 委員 안해 보셨습니까?

○都市計劃局長 金正旭 예.

李相泰 委員 이런 큰 사업을 추진하고 있는데 그런 동향 파악을 안해 보셨다는 것은 잘못된 사항 아니겠어요?

○都市計劃局長 金正旭 그런데 사적인 그런 것으로 해서 한다고 하는 것은 적절하지 않다고 저는 생각하기 때문에 대전시 전체를 보고서 저는…….

李相泰 委員 본 위원이 알기로는 노은지구에 거주하고 있는 시민 대다수가 축구장 유치를 반대하는 반면에 여기에 몇 분 참석하고 계시지만 용계지구 주민은 유치를 위해서 시민위원회까지 구성하여 추진하고 있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아까 검토보고서 19쪽의 주변 현황을 보면 노은지구 택지개발을 한다고 했습니다만, 노은지구는 이미 제2 농수산물도매시장도 건립 계획된 만큼 택지개발과 농수산물도매시장 그리고 월드컵 축구장이 건립될 경우 이 지역의 교통난은 물론 최악에 이를 텐데 이에 대한 대책을 갖고 계십니까?

○都市計劃局長 金正旭 물론입니다.

李相泰 委員 거기에 대한 설명 좀 해 주세요.

○都市計劃局長 金正旭 아까도 판넬에 의해서 보고드렸습니다만, 한밭대로의 진입 방법 그 다음에 계룡로로 진입하는 방법 해서 아까 그 주변에 토지공사에서 어차피 입체교차시설을 하기 때문에 저희 시가 해야 할 것은 늘 봄농장으로 넘어가는 거기가 입체교차시설이 돼야 됩니다.

또 유성 인터체인지 앞 도로는 그것이 50m로 확장이 되고 또 시설녹지로써 차단이 돼야 됩니다.

그렇기 때문에 충분히, 현재 저희들이 12개 분석한 중에서는 그 지역이 가장 교통체계 면에서는 우수하다 이렇게.

李相泰 委員 국장님께서는 월드컵경기지역유치시민위원회에서 후보지를 입지분석 검토한 자료 현황에 대해서 모르시지요?

○都市計劃局長 金正旭 그것은 제가 모르고 있습니다.

李相泰 委員 이 보고서 못 받았습니까?

○都市計劃局長 金正旭 어제 제출했다고 하는 것은 제가 받았는데 제출은 할 수가 있지만 제가 그것을.

李相泰 委員 아직 접하지를 못했다 이것이지요?

○都市計劃局長 金正旭 예, 그렇습니다.

李相泰 委員 이렇게 중대한 사항을 모르고 계시다는 것이 말이나 되는 겁니까?

○都市計劃局長 金正旭 이제 물론 봐야 되지요.

李相泰 委員 설문조사나 몇몇 사람이 현장답사만 하면 소임이 다 된다고 생각하세요?

○都市計劃局長 金正旭 그렇지는 안습니다.

李相泰 委員 그러면 그 지역의 쉽게 얘기해서 용계지역 시민 모임에서 이런 검토보고서를 위원들한테는 다 전달한 것으로 알고 있는데 어떻게 해서 국장님이 여기에 대해서 반대한다 보니까 국장님한테만 일부러 안 준 겁니까, 그럼?

○都市計劃局長 金正旭 아니, 제출됐다고 하는 것을 제가 접했어요.

그랬는데 아직 보지를 못했다는 얘깁니다.

李相泰 委員 본 위원이 하도 답답해서 시민위원회에서 주장하는 의견과 본 위원이 생각하고 있는 것을 질의하겠습니다.

본 위원이 검토한 바에 의하면 월드컵 축구장입지는 노은지구보다는 용계지구가 적지라고 판 단 합니다.

물론 대다수의 주민이 찬성을 하고 있는 실정이고 용계지구는 국장님께서 설명에도 했다시피 2014년 아시안게임 종합스포츠타운 예정지이고 용계지구에 건설할 경우 투자사업비 절감효과를 얻을 수 있으며, 앞으로 서남부 계획을 추진하는 촉진제를 유발할 수 있다고 봅니다.

또한 용계지구는 전체 면적의 85%가 개발제한구역이기 때문에 보상가의 저렴은 물론 개발제한구역을 개발함으로 인해서 주민의 복지증진 효과도 얻을 수 있다고 봅니다.

그리고 제안설명서에도 나와 있지만 도시의 균형적 발전을 꾀할 수 있다고 봅니다.

본 위원의 생각에 대해서 국장님 소신있는 답변을 부탁드립니다.

○都市計劃局長 金正旭 저는 생각을 좀 달리하고 있습니다.

우리 이위원님 생각과 달리하고 있는 것은 이 것은 물론 그 지역의 주민들의 생각일 수도 있고 그렇게 저는 이해를 하고 싶습니다.

저희들이 그런 시민의 의견이라든가 이것은 존중을 하고 검토해야 되겠습니다만, 저희 시청 공무원은 대전시민 130만이 다 도움이 될 수 있는 그런 장소로 해야 된다고 저는 생각을 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그 지역에 그런 시설이 들어가서 개발이 촉진된다 저는 그렇게 보지를 않습니다.

왜 그러냐 하면, 아까도 제가 서두에 말씀드린 대로 월드컵 경기장이라고 하는 것은 엘리트 체육시설이 아닙니다.

이것은 상업기능이 50% 저는 가미됐다고 봅니다.

그렇다고 보면 앞으로 그런 기회가 있으실지는 모르겠습니다만 프로축구, 프로야구는 대도시에 가든 어디에 가면 전부 다 시내 한복판에 있기 마련입니다.

그것은 무엇을 의미하느냐, 이 프로라고 하는 것은 입장료 수입을 가지고 선수들이 월급을 타 먹고 사는 겁니다.

그러면 엘리트 체육시설이라고 하는 것은 저희들이 종합스포츠타운을 만든다고 할 때 1년에 이용하는 것이 10일 정도밖에 저는 안된다고 봅니다.

그렇다고 보면 프로축구의 그런 전용구장과 엘리트 종합체육시설하고는 구별이 돼야 된다 저는 그렇게 생각하기 때문에 저 개인적으로는 아까도 제가 그런 말씀을 드렸습니다만, 이것은 시민이 언제든지 신문 보다 말고서 그 경기한다고 하면 슬리퍼 신고 가서 구경할 수 있는 장소가 돼야 되고 또 시민이 언제든지 접근이 용이한 데가 돼야 됩니다.

이렇게 안된다고 할 때는 프로축구장 지어놓고서 아까도 말씀드린 대로 세 시간 네 시간 걸려서 왔다갔다 하고 진·출입이, 집·분산이 늦어진다고 하면 이것은 큰 문제입니다.

그러면 집에서 전부 다 텔레비전 보지 누가 갑니까?

그렇다면 관중이 없는 그런 프로의 경기는 의미가 없지 않느냐, 그런 측면에서 볼 때 FIFA나 또 각 체육단체에서도 주장하는 것이 상당히 그런 뜻을 담고 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단순히 어떤 스포츠타운 계획에 의해 가지고 거기다 프로축구장을 4만석 짓는다 이것은 조금 재고해 봐야 될 그런 문제이고 또 그것이 하나 들어갔다고 해서 지역개발이 촉진이 되는 게 아니라 지연을 가져옵니다.

왜 지연을 가져오느냐 제가 설명말씀을 드리면, 어차피 거기에다가 4만석을 갖다가 짓기 위해서는 땅을 사야 됩니다.

땅을 사게 되면 결론적으로 그 지역이 활성화가 되고 한다면 지가가 올라가서 나중에 스포츠타운 계획이 늦어집니다.

예를 들어서 2010년 목표로 했다고 하면 땅값이 올라가면 결론적으로 시가 재원의 투입이 많이 돼야 되기 때문에 오히려 늦어질 수도 있다. 저는 그런 측면에서 볼 때는 그것은 계획에 의해서 이런 것이 건설돼야 되겠다, 저는 그렇게 평소에 생각을 합니다.

그 생각에는 전혀 변함이 없습니다.

李相泰 委員 국장님의 설명을 들으면 1차는 제일 가까운 데가 둔산이 더 가깝지요?

○都市計劃局長 金正旭 그렇습니다.

李相泰 委員 그러면 이 대안으로라면 노은이겠네요, 지금 설명을 들어보면?

○都市計劃局長 金正旭 글쎄, 그것은 제가 결정할 문제가 아니기 때문에 저는 개인적으로 그런 의사를 가지고 있다, 이것을 분석하면서 여러 문헌을 보고 또 여러 체육계 관계자들의 얘기를 들어보면 공통적인 시각으로 의견을 제시하고 있다 하는 것을 이해해 주시기 바랍니다.

李相泰 委員 거듭 중복되는 의견 같지만 월드컵용계지역유치시민위원회에서 비교 검토한 내용을 보면 용계지구 경기장 조성을 노은지구 규모로 했을 때 수십억원의 예산이 절감된다고 했는데 이점 알고 계십니까?

○都市計劃局長 金正旭 모릅니다.

李相泰 委員 모르지요?

○都市計劃局長 金正旭 예, 아직 분석을 안했으니까요.

李相泰 委員 분석해서 검토를 해봐 주시고, 본 위원은 이렇게 봅니다.

시측에서 노은지구로 결정키 위하여 갖가지 사유를 붙여서 유치를 방해하려 하는 느낌이 들어요, 제가 볼 때는.

그런데도 용계지구 간선도로 개설비가 1,800여 억원이나 추가소요되고 경기장 진·출입을 위한 광역교통이 미흡하다고 홍보하고 있는데 이같은 의견은 주민의 의견을 수렴하지 않고 일방적으로 몰아붙이는 처사가 아닌가 이렇게 생각이 듭니다.

우리 국장께서는 이런 생각을 하셔야 합니다.

우리 대전이 미래지향적인 도시, 대전시 전체를 균형적으로 개발할 수 있는 방향 그리고 대전시민 모두가 복지혜택을 골고루 누릴 수 있는 방향으로 월드컵 경기장 입지선정이 이루어져야 하며, 개인의 사리사욕을 채우기 위한 그리고 일부 특정인의 의견을 추진시키기 위해서 성급하고 무책임하게 결정해서는 안될 것으로 봅니다.

우리 국장께서는 이점을 유념하시어 추진해 주시기를 부탁드리며 이만 질의를 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都市計劃局長 金正旭 고맙습니다.

○委員長 金成九 또 질의하실 위원님 계시면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金龍淵 委員 위원장!

○委員長 金成九 예, 김용연위원 질의하십시오.

金龍淵 委員 김용연위원입니다.

월드컵 대전 경기장은 130만 시민 모두가 가장 관심을 기울이고 있는 사안입니다.

2002년 월드컵경기는 우리 대전에서 꼭 치뤄야만 되고 이것을 치르므로 인하여 대전지역의 도로망 확충등 지역경제 발전을 10년 내지 20년을 앞당길 수 있는 획기적인 계기로 만들어야 된다고 본 위원은 생각하고 있습니다.

그러기 위해서 집행부에서도 오늘과 같은 의견청취의 기회도 만들어주고 하는데, 본 위원은 오늘 하는 이 의견청취의 기회가 집행부의 의도대로 따라가 요식행위로 지나치지 않을까 하는 염려의 소리부터 먼저 하지 않을 수 없습니다.

집행부에서는 12개의 후보지 가운데에서 오늘 다섯 개 후보지에 대한 설명을 들었습니다, 얼마 전 슬라이드를 통해서도 보았습니다만.

본 위원은 그 슬라이드를 보면서 먼저 몇 가지 궁금했던 점을 질의하고자 합니다.

그 슬라이드는 도시계획국에서 만들었지요?

○都市計劃局長 金正旭 그렇습니다.

金龍淵 委員 용역 준 것 아닙니까?

○都市計劃局長 金正旭 아닙니다.

金龍淵 委員 본 위원이 알기로는 용역비를 들여가면서 용역을 준 것으로 알고 있는데, 그러면 그 슬라이드 자체를 우리 시에서 제작할 수 있는 것은 아니지 않습니까?

○都市計劃局長 金正旭 예.

金龍淵 委員 어디다 누군가한테 줘서 했을 것 아닙니까?

○都市計劃局長 金正旭 그렇습니다.

金龍淵 委員 그러면 그에 따른 것은 어디다 준 것입니까, 슬라이드 제작을?

○都市計劃局長 金正旭 서울에다 맡겼습니다.

金龍淵 委員 선진엔지니어링에 맡긴 것 아닙니까?

○都市計劃局長 金正旭 예, 거기를 통해서 제일 잘 제작하는 데에다 맡겼습니다.

金龍淵 委員 선진엔지니어링에 용역비 3,000만원을 줘서 한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都市計劃局長 金正旭 전혀 그런 일이 없습니다.

金龍淵 委員 3,000만원 지출이 안됐습니까?

○都市計劃局長 金正旭 그렇습니다.

金龍淵 委員 그러면 거기에 지출된 돈이 얼마입니까?

○都市計劃局長 金正旭 지출된 사실이 없습니다.

金龍淵 委員 그러면 슬라이드 만들고 뭐하는데 돈이 안 들었단 말이에요?

○都市計劃局長 金正旭 그것은 저희가 개인적으로 부탁을 해서 한 것이고 저희들이 용역을 안줬다고 하는 것은 지금 이 보고서 다섯 부를 만들었습니다.

그래서 다섯 부를 만들었는데 저희들이 40일동안 만든 것을 체계적으로 요약을 한 것이 이것입니다.

또 슬라이드는 이 내용을 저희들이 시민에게 홍보하기 위해서 만들은 것이기 때문에 예산집행이 전혀 안됐습니다.

金龍淵 委員 됐습니다.

그 부분에 대해서는 본 위원이 지난 연말에 예결특위 위원을 했기 때문에 그에 대한 예산이 선 것이 없었고 만일 그것이 지출된 것이 있다면 그것은 연말에 있는 행정감사에 다시 따져볼 문제로 넘어가겠습니다.

다만, 그 슬라이드를 저희들도 봤고 대전시내구청장들도 다 봤고 많은 체육인들도 보고한 가운데에서 노은지구가 대체로 선호적인 입장을 보였다는 것은 언론보도를 통해서 알고 있습니다.

그런데 그것을 보는 과정에서 모구청장 같은 경우에는 의도적으로 잘못 만들었다라고 반발했던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그런데 대전시내 5개 구청 모두가 자기 지역에 유치를 하고 싶어하는 것은 희망사항입니다.

그런데 1차 평가, 2차 평가를 통해서 다섯 군데로 압축을 시켰습니다만, 본 위원은 이 다섯 개 지역이 아닌 12개 지역 전체를 놓고 우리 월드컵특위에서는 검토 분석을 해야 된다고 생각을 합니다.

그러기 위해서 먼저 이 5개 구청의 실무자들이 참석을 해서 실무자들이 자기 지역의 장점이 어떠어떠한 것이다라는 것을 설명을 할 수 있는 청취의 기회를, 저희들한테 그 사람들이 소명할 수 있는 기회를 일차적으로 만들어줘야 된다.

그러기 위해서 시에서 3월 11일 정도에 월드컵 경기장을 결정한다고 하는데 그 전에 우리 월드컵특위를 두 번, 세 번 아니면 다섯 번을 더 여는 한이 있더라도 좀더 많은 기회를 가져야 된다.

그러기 위해서 먼저 5개 구청에 소명할 수 있는 기회를 주기 위해서 그 분들이 자료도 만들어 가지고 와야 되고 저희들이 또 그것을 듣고 난 다음에 그에 대한 것을 저녁에 저희들이 집에 돌아가서 분석을 하고 다시 또 토의할 수 있게 하기 위해서 먼저 소명할 수 있고 청취할 수 있는 기회를 달라고 위원장님께 정식으로 건의합니다.

다른 동료위원님들 제 의견에 동의를 해주시면 고맙겠습니다.

○委員長 金成九 우리 김용연위원께서 그 동안 열두 군데를 지정한 것을 지금 다섯 개로 축소를 했습니다만 좀더 구체적이고 좀더 열심히 하자는 뜻으로 받아들여집니다만, 그 열두 군데를 전부 관할 구청에서 전문가들로부터 소명할 수 있는 기회를 좀 만들었으면 하는 의견을 주셨습니다.

그 문제는 우리 위원님들께서 동의를 해 주신다면 그 기회를 우리가 서로 협의를 해서 해야 하지 않겠나 이렇게 생각이 듭니다만, 위원님들 동의하십니까?

金學元 委員 위원장!

○委員長 金成九 예.

金學元 委員 김학원위원입니다.

우리 김용연위원님의 안에 동의하면서 한 가지 더 아까 본 위원이, 도시계획국장께 광주와 대구의 입지현황을 자료를 입수할 수 있다는 답변을 주셨습니다.

그래서 아울러서 대구와 광주의 입지 현지도 방문하는…….

○委員長 金成九 위원님들 질의하는 과정에서 이렇게 의견이 나옵니다만, 이 문제는 질의는 질의로 끝을 내고 이따가 별도로 우리 위원들끼리 추진하는 방향에 대해서는 다시 한 번 하는 것이 적합하지 않나 이렇게 생각을 합니다.

金學元 委員 동의합니다.

○委員長 金成九 김용연위원님, 이따가 우리 별도로 협의해 주실 것을 부탁드리겠습니다.

金龍淵 委員 그러면 계속 질의에 들어 가도록 하겠습니다.

경기장 선정문제는 투명해야 됩니다. 누가 보아도 이렇게 선정이 되면은 '아, 그것은 틀림없이 이렇게 해서 적정하게 선정이 되었구나!' 라는 것으로 할 때 시에서도 여러 가지 조건을 내세웠습니다마는 본 위원이 생각할 때 입지 및 자연조건, 즉 부지의 형태와 자연조건의 양호성 등이 고려되어야 되고 교통 및 접근성을 봐야 됩니다.

도시개발의 측면성도 봐야 되겠지요. 향후 주민의 활용도까지 봐야 됩니다. 크게 네 가지 조건을 볼 때 시에서도 이 네 가지 조건을 거의 만족스럽다고 생각할 만큼 거기에 대해서는 분석 평가를 했습니다.

그런데 가장 중요한 것 한 가지를 빠뜨린 것 같습니다.

그것은 뭐냐?

재원확보대책입니다. 아무리 좋은 장소, 아무리 좋은 적지가 있다손 치더라도 재원확보가 되지 않으면은 2002년 월드컵 경기장을 짓다가 중간에 재원이 떨어져서 흉물스러운 것으로 중단이 된다면 그러면은 경기장은 자연적으로 못하게 되겠지요.

그러면은 대전시의 현 재원 형태는 어떤가 보면은 가용재원이 연 1,000억원 정도 됩니다.

그런데 올해부터 예산이 집중 투입되는 사업등이 도시철도 건설사업, 둔산 신청사 예를 들면 금년부터 하게 되는 월드컵 경기장, 신탄진과 과수원을 잇는 천변고속화도로, 둔산 문예회관 건립 등이 있습니다.

예를 들자면은 도시철도의 경우 매년 1,000억원 이상의 사업비가 투입되어야 되며 둔산 신청사에도 올해만 257억원이 투자되어야 됩니다.

그러면 축구장도 만일 건설된다면은 한 해에 약 300억 이상의 돈이 투자되어야 됩니다.

이에 대한 재원대책은 지금 어떻게 서있는지 답변을.

○都市計劃局長 金正旭 답변을 올리겠습니다.

우선 초기에 투자하는 비용이 바로 발생이 될 것입니다.

예를 들어서 거기에 따른 기초설계 또 경기장 설계하는 비용이 우선 일반 사무비로 들어 가고 두 번째는 부지를 저희들이 매입을 해야만 그것이 가능하기 때문에 그런 비용이 금년도에 들어갈 것으로 이렇게 봅니다.

그런 비용을 저희들이 측정하는 것이 한 100억 조금 넘게 들어갈 것으로 봅니다.

어느 지역에 가든지 4만평 내지 5만평을 확보한다고 할 경우에는 그렇게 저희들이 추정을 합니다.

그렇게 하고 연차별로 저희들이 경기장 시설비용이라고 하는 것이 들어가고 그것은 연차별로 공정에 따라 들어가고 두 번째는 어디에 경기장을 짓든지 간에 교통시설을 신설하든가 아니면은 개량을 하든가 보강을 해야 됩니다.

그럴 경우에 돈이 들어갑니다. 그것도 연차별로 들어 갑니다. 그래서 저희들이 생각하기는 '97년, '98년, '99년, 2000년, 2001년까지 5년차인데 5년차기 때문에 예를 들어서 1,500억정도 들어간다고 하면은 3×5 = 15해서 1년에 300억 정도 들어갑니다.

아까도 말씀드렸다시피 정부에서는 이번에 시행령에다 채권을 정부가 매입하는 것으로 이렇게 되어 있습니다.

그래서 그런 것이 정부에서 지원형태가 되지 않겠느냐 이렇게 보고 또 어차피 저희들이 매년마다 도로건설사업비는 예산이 일반회계에서 계상이 됩니다, 건설사업비로. 되기 때문에 사업을 우선 순위를 경기장과 연관된 지역에 먼저 투자를 해 주면은…….

金龍淵 委員 아니, 국장님.

○都市計劃局長 金正旭 그것은 가능하지 않느냐.

金龍淵 委員 아니, 국장님 답변을 간결하고 명료하게 하자고요.

지금 그렇게 본 위원이 길게 답변을 요구하는 것이 아니에요.

예를 들면은 올해에도 약 300억 이상의 돈이 들어갈 것이라고 본 위원이 이미 지적을 했습니다. 그러면 이에 대한 재원대책은 지금 서있느냐 하는 얘기에요. 그러면 '있으면 있다, 없으면 없다.' 이렇게 해 주시면은 돼요.

○都市計劃局長 金正旭 재원대책은 아까 제가 말씀에 이런 내용은 그렇게 앞으로 재원대책이 구상이 되어야 되고, 계상이 되어야 되고 이것은 예산부서하고 저희들이 같이 검토해야 될 그런 문제입니다.

결정이 되면은.

金龍淵 委員 그러니까 지금 재원대책은 없는 것이지요?

○都市計劃局長 金正旭 현재로써는 저희들이 추계하는 그런 계획만 되어 있는 것입니다.

金龍淵 委員 그러면.

○都市計劃局長 金正旭 투자계획만 되어 있습니다.

金龍淵 委員 그러니까 쉽게 얘기를 해서 장소가 어느 장소가 선정이 되느냐 그것은 관계없이 여하튼 시는 현재 돈이 있는 것입니까, 없는 것입니까?

○都市計劃局長 金正旭 그것은 없는 것입니다.

金龍淵 委員 시는 돈이 없지요?

○都市計劃局長 金正旭 예, 그렇습니다.

투자계획만 되어 있고 재원은 지금 아직까지.

金龍淵 委員 쉽게 얘기를 하면 외상으로 집을 짓겠다, 외상으로 경기장 짓겠다 하는 얘기와 마찬가지입니다.

그렇지 않아요?

그런데 어디는 3,000억 들어가고, 어디는 2,000억 들어가고, 어디는 1,000억 들어가고 이런 것 전부 다 보랏빛 청사진입니다.

국고지원 대책이 확실히 서있는 것도 아닙니다, 그렇지요?

○都市計劃局長 金正旭 그렇습니다.

金龍淵 委員 예를 들어서 엑스포 경우를 볼 때 그것이 국가에서 다 지원해 준다고 했는데 지금 사실 국가에서 100% 지원 다 되었습니까?

아니지요?

일부는 시에서 이자주고 지금도 있는 것 아닙니까?

○都市計劃局長 金正旭 예.

金龍淵 委員 그렇다면은 시의 재원상태, 재정상태를 고려해 가면서 소액을 투자해 가지고 우선 나중에 도시계획상에 만약에 문제점이 가는 한이 있더라도 돈이 없으니까 응급처치로 등기는 해야 되겠으니까 그런 장소로 선정을 해야 될 것이냐?

아니면은 과부 쟁빚을 얻는 한이 있어도 대전시 장기적인 발전계획 안목을 보고 좋은 장소를 선정할 것이냐부터 결정을 해야 됩니다.

그런 다음에 소액으로 할 것 같으면은 가까운 장소를 선정을 해야 되고, 대규모 투자를 할 것 같으면은 용계지구가 되었든 어디가 되었든 언젠가 거기에 체육시설이 들어서야 되고 또는 저는 정확하게 모르겠습니다만 모의원이 얘기하는 국가에서 많은 지원을 얻어와서 대전시 발전을 10년, 20년 앞당길 수 있다는 지역이 있다고 그러면은 그 지역으로 해야 되는 것입니다.

이것에 대한 결정과 숙의부터 우리 의원들간에 먼저 이루어져야 되고 대전시민들이 과연 어느 쪽을 선호하고 어느 쪽으로 해 주기를 원하는가 라는 것부터 결정이 되어야 됩니다.

그런 상태가 없이 지금 현재 1차 평가하고, 2차 평가하고 제가 볼 때에는 이 1차 평가, 2차 평가 시청 공무원들 몇 사람들이 자기 머리속에서 나는 구상대로 전체적인 의견이 아닌 쪽으로 갔다는 얘기는 뭔가 잘못된 것이 아니냐?

솔직히 '우리 형편이 이러이러 하니까 이러이러한 데에서 재원이 없기 때문에 이러이러한 쪽으로 선정을 저희들은 할 수밖에 없습니다. '하고 솔직히 털어놓고 시민의 이해를 얻는 방법 그 방법을 선택을 하시든지 아니면은 우는 애 젖 더 준다는 속담으로 '대전시 재정형편이 어렵고 힘드니 국가에서 좀더 많이 지원해 주십시오. 그리고 우리 돈이 없으니까 축구장은 꼭해야 되겠고 좋은 것으로 하기 위해서 시에서 발행하는 외국 기채라도 얻어다가 대전 발전을 위해서 좋은 것 짓겠습니다.' 지방자치시대에서 대전시가 파산선고 나도록 국가에서 그냥 놔두지는 않을 것 아닙니까?

그렇게 하기 위해서 기채를 막 얻어다가라도 비싼 이자라도 얻어다가 좋게 잘 지어서 대전시 발전을 10년, 29년 앞 당길 수 있는 곳에 한다든지 어느쪽이 되었든 둘 중에 하나의 결론부터 내놓고 난 다음에 장소선정을 하기 위해서 우리 위원들간에도 좀 더 많은 숙의도 필요하고 그렇기 때문에 정회를 해 가면서 상의를 하는 방향으로 하도록 하지요.

(「정회하지 말고 계속합시다」하는 위원 있음)

○委員長 金成九 아니, 조율을 위해서 10분만 정회를 하겠습니다.

그리고 참고로 말씀을 드립니다마는 이따가 오후에는 운영위원회가 또 소집이 되어 있습니다. 그래서 어차피 의견조율은 좀 해야 됩니다.

그러니까 잠깐 의견조율을 하고서 질문이 없으시면은 끝을 맺는 것으로 하겠습니다.

丁奎項 委員 질의를 하려고 하는데요.

○委員長 金成九 그러면 의견조율을 이따가 하기로 하고 질문을 하시기 바랍니다.

丁奎項 委員 정규항위원입니다.

2002년 월드컵 때문에 수차 우리가 회의도 하고 뭣도 했는데 지금까지 끝이 안나고 시청 공무원들이 고생을 많이 하시면서도 실제는 오늘도 그렇고 저번에도 그렇고 입지선정, 어디에다 하느냐 그 문제 때문에 뭐 별 얘기 다 나옵니다.

교통문제, 무슨 예산문제 이렇게 나오는데 국장님, 이것 꿈자리 사나울 정도로 많이 했지요?

○都市計劃局長 金正旭 예.

丁奎項 委員 그런데 대전에 조그만한 학교 졸업식만 있어도 차가 밀려요. 교통문제 같은 것 가지고 자꾸 따지고 아까도 보니까 두 시간, 네 시간 걸린다, 그것도 안되고.

또 제가 볼 때는 턱도 없는 데, 안되는 데 열 두 군데 해 놓고 괜히 우리들 여러 사람들 머리만 더 혼동시키는 것 같아요.

실제는 공무원들이 처음부터 다섯 군데면은 다섯 군데 딱 해서 또 어디 둔산 가는 데 안된다고 시민들이 부르짖으면은 얼른 차버리고 다 데 세군데면은 세 군데, 네 군데면은 네 군데 해 가지고 진지한 토의를 해서 의회에 붙여서 그 다음에 시청에서 결정을 지을 일이지, 안되는 것 전국적으로 지하철이 있는 도시만 체육관을 개관을 해서 행사를 하면은 만원찰까 대전은 말이요, 뭐 슈퍼배구가 온다고 해도 사람이 안 차요.

월드컵과 비슷한 국제선수들이 와서 게임을 붙여도 표를 강매하지 않으면은 3분의 1도 표가 안 팔립니다.

축구는 그래요, 현재.

그런 상황이기 때문에 지금까지 그렇게 많이 성공적으로 유치를 한다고 하면서도 실제로 시에서는 어떤 눈치를 보는 것인지 누구 외압을 보는 것인지 저 자신도 판단을 못하겠어요.

그렇게 도시개발을 해서 많이 알고.

그 다음에 또 오늘 준 자료도 보니까 '장래 도시발전의 추세, 대중교통 접근성, 투자비 적게 드는 것, 자연훼손, 경기장의 다양성' 이것도 100명에 대해서 한 것입니까, 이것 프로테이지가 뭐에요?

100명에 대해서 한 것이에요?

○都市計劃局長 金正旭 그것 잠깐 보고를 드릴까요?

丁奎項 委員 예, 묻는 것만 답변을 하세요.

프로테이지인가, 100명을 가지고 한 것인가?

○都市計劃局長 金正旭 아닙니다.

丁奎項 委員 합계를 내면은 100명 맞는데 전부 다.

이 수치가 여기 있는 수치를 딱 더하면은 100명씩 딱딱 맞아요, 이것이요

○都市計劃局長 金正旭 명이 아니고요.

丁奎項 委員 그러면은?

○都市計劃局長 金正旭 프로테이지입니다.

丁奎項 委員 프로테이지로 그러면 대중교통접근 양호성이 제로 프로라는 데가 있어요?

기자단은 제로 프로네.

○都市計劃局長 金正旭 거기에 우선은 안 뒀다는 얘기지요.

丁奎項 委員 예?

우선은 안 두면은 0%가 나오느냐고 설문조사에.

그러면 우리 대전시내 기자님들은 전부 다 교통은 관계없네, 그냥

무슨 말씀을 하시는 거에요?

○都市計劃局長 金正旭 그것은.

丁奎項 委員 됐어요. 그리고 용계지구, 노은지구, 죽동, 정림, 둔산까지 다섯 개, 지금 여섯 가지.

한밭종합운동장은 안 되는데도 써놨고 거기 보니까 노은지구에 전부 다 46, 46, 48, 46 그러니까 이렇게까지 나가기까지는 예를 들어서 그 위에 용계지구, 노은지구, 죽동, 정림동 이 세 네 가지만 딱 가지고 오늘 국장님이 간결하게 설명을 해 주셔야 돼요.

그전처럼 똑같이 하니까 그대로 또 듣는 거에요. 오죽하면 그러니까 오늘 김용연위원도 그럴바에야 12개 지구 다 불러다 하자고 그러잖아요. 지금.

맨날 되돌아 오는 것이니까.

오늘쯤이면 좀 더 그래도 '구체적이고 간결한 것을 이렇게까지 왔으니 위원님 생각을 의견을 좁혀 주십시오.' 했으면 우리가 좁히려고 연구하고 나왔습니다.

그런데 오늘 보고한 내용도 저번에 내무국장 보고한 그런식으로 똑같은 그런 내용이고 슬라이드도 그런 내용이고 그래서 묘안을 찾으셔야 됩니다, 이것은.

우리가 위원들이 묘안을 제출할 수도 없고, 왜 그러냐면은 위원들은 나중에 투표로 하게 되면은 뭐 한 둘은 찍겠지요. 어디에다 하자고 건의를 하면은, 그러나 국장님도 지금 정도는 묘안이 좀 나와서 '시에서는 여기 아니면은 여기 두 군데를 참 좋게 생각합니다.' 그런 내용까지 해 주셨으면 좋겠는데 끝까지 국장님은 그렇게 말씀을 못하시고 해서 지금 대전은 비행장이 없기 때문에 전부 다 국외에서 오는 손님, 월드컵 우리가 엑스포 할 때에도 대전시민 가지말라고 자제했습니다, 교통 때문에.

그리고 우리는 끝나고 가서 보자고 그랬잖아요, 기억나시죠?

엑스포도 그랬다니까요. 엑스포도 국제행사를 치르는 것이니까 국제 손님들 먼저 모시고 우리는 끝나고도 얼마든지 볼 수가 있다.

이것도 마찬가지다 이거에요.

선수단보다 임원단이 훨씬 많기 때문에 특히나 대전은 전부다 기차로 와야 되고 비행장이 없으니까. 와 가지고 버스로 이용해서 갈테니까 제가 볼 때는 어디에나 선정을 해도 교통문제는 막히려면은 똑같이 막힐 것이고 뚫리려면은 똑같이 뚫립니다.

그날 어떤 지시만 내려 준다면은 문제는 가장 앞으로 백년대계를 볼 수 있는 곳을 프로테이지를 제일 많이 봐 주고 즉 50% 봐 주고, 교통 어차피 복잡하니까 한 10% 봐 준다든지 하고 그 다음에 투자 비율 이런 것 한 30% 봐서 프로테이지로 정할 때에 똑같은 프로테이지를 하지말고 앞으로 향후 개발이 몇 % 뭐가 몇 % 이런 정도로까지 해 주셔야 우리가 입지선정을 하는데 좀 도움이 되는 말이 될 수가 있습니다.

같은 지역구 의원이 살면서 '야, 너 거기 시의원하면서 그것도 하나 못 끌어 오냐?' 그러면 죽어라고 고생을 하고 가서 무슨 말 하겠어요, 아무말 못하지.

그러니까 아까 이 모의원은 '그런 것도 살려 왔습니다.' 묻는데 그 사람도 그 사람대로 다급하니까 물을 것이란 말이에요.

또 하나 저도 많은 그런 전화 받았습니다.

'여기는 안됩니다, 이것으로 해 주십시오.' 하는데 제가 볼 때에는 해 달라는 사람마다 다 맞아요, 그 사람 말 들어보면은.

우리 위원들도 그냥 실무담당인 위원도 이렇게 헷갈릴 정도인데 실무담당 하시는 분은 그렇게 많은 돈을 들여서 또 고생을 해서 슬라이드, 책자 하셨으니까 지금 정도는 묘안을 해 주셔가지고 우리 위원들이 '아, 그 말이 맞다.' 또는 '틀리다' 이런 판단할 수 있는 기회를 주셔야지 '우리 생각은 이런데 당신들 생각은 어떠냐?' 그러면 자꾸 난장토론이 되어서 지금 두 시간 해도 아무 답이 안 나오잖아요.

그렇지 않겠어요?

그래서 제가 볼 때에는 가능한 오늘 이후에 또 다시 회의가 있다면은 국장님께서 여러 가지 입지적 조건을 여섯 가지, 일곱 가지 해서 거기에 대한 프로테이지를 줘서 실제 위원들이 봐도 '아, 이것이 제일 옳은 것 같다.' 라고 느꼈을 때에 스스로 다른 위원들도 봐서 거기에 대해서 인정할 수 있도록 해 주셨으면 고맙겠습니다.

이상입니다.

○都市計劃局長 金正旭 거기에 대해서 제가 조금만 말씀을 드릴까요?

丁奎項 委員 예.

○都市計劃局長 金正旭 그래서 저희들이 그간에 몇 차례 설명회를 갖고 객관성이 있는 분들한테 설명회를 가졌습니다. 그래서 특정지역에 있는 분들이 아니고 그런 결과가 나왔기 때문에 거기에서 결과, 설문서의 내용은 세 개로 압축이 되어 있습니다.

세개로 압축이 되어 있기 때문에 그런 내용을 참고하시고 또 아까 저희들이 후보지 선정의 기준을 가중치를 두시라고 하는 그런 뜻인 것 같은데 그것은 가중치를 둘 성질이 아니라 이 네 가지는 아주 기본적으로 입지선정에 중요한 요소입니다.

거기에서 1번이 어느 것이냐? 순위를 찾을 수가 없는 것입니다, 거기에서는.

왜 그러느냐면은 도시개발 측면, 교통, 사업성, 향후 활용, 자연보존 이 네 가지는 저는 딱 25%라고 이렇게 봅니다.

그래서 네 가지를 가지고 분석하고 설문서도 거기에 의해서 만들었는데 설문서 내용의 결과 우선순위를 저희들이 받아 봤습니다.

그랬더니 1번이 장래 도시개발과 발전추세에 부합되어야 된다 하는 것이 1번입니다. 거기에 보면은 표 차이는 없어요.

두 번째는 대중교통의 접근이 양호해야 된다.

세 번째는 투자비, 네 번째는 월드컵 경기 이후의 활용성, 다섯 번째는 자연훼손과 지장물이 적어야 된다. 이렇게 나왔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상당히 그 내용들하고 비교해보면은 아주 객관적으로 또 어떤 특정인들한테 받은 것이 아니기 때문에 딱 세 군데가 튀어 나왔다 이렇게 저희들은 판단을 하고 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그런 분석내용을 별도로 유인물로 설명회 개최상황이라고 해서 배부를.

丁奎項 委員 자연훼손이라는 것은 어디에 해도 훼손은 훼손이 아니에요?

○都市計劃局長 金正旭 자연훼손도 산림을 산을 깎는 훼손이냐, 아니면은 언덕배기를 한 것이냐, 아니면은 농경지를 한 것이냐 그런 것이 차이가 있습니다.

丁奎項 委員 본 위원 생각은 어디다 해도 자연훼손은 훼손인데 왜 그것도 향후 도시개발 결과 똑같이 25%의 비중을 둔다고 하면은 잘못되지 않았느냐 하는 생각이고 또 대중교통 접근성 양호에 대해서는 이것은 그렇게 중요시 안 둬도 된다는 것이죠.

어차피 행사할 때에는 행사를 치르는 것이지 평상시 얘기가 아니잖아요.

○都市計劃局長 金正旭 아니 이것은 월드컵 세 게임 내지 네 게임을 치르기 위해서 전용경기장을 짓는다고 하면은 이것은 상당히 부담이 됩니다.

丁奎項 委員 다음에 거기에서 무슨 행사가 있다고 하더라도 마찬가지라니까요.

○都市計劃局長 金正旭 그러니까 1년에 프로축구가 50내지 60게임 정도를 이용하는 것으로 활용하는 것을 전제로 해서 분석하는 것입니다, 이것이.

丁奎項 委員 지하철이 개통되기 전까지는 대전시내 조그만 행사가 있어도, 충남대학교 졸업식이 있어도 여기에서 몇 시간 뒤에 갑니다.

충대 졸업식도 두 시간 가요. 마찬가지라니까요.

○都市計劃局長 金正旭 그래서 저희들이 분석 할 때에는 기초자료에 지하철이 개통되는 것으로 보고 지하철.

丁奎項 委員 지하철 개통되기 전에 다, 2002년까지 개통되는 데가 있어요?

○都市計劃局長 金正旭 아니 앞으로 되고서 2003년이나 2005년 사이는 개통이 되는 것으로 1호선이 거기 가거든요, 노은지구로는.

가니까 그 분담율도 받고 또 일반버스 분담율도 받고 또 택시 승용차 분담율도 받고 도보권의 분담율도 다 받습니다.

그래서 저희들이 그런 분석을 하는 것이지 그냥 막연히 분석하는 것은 아닙니다. 그러니까 참고를 해 주시기 바랍니다.

○委員長 金成九 질의 없으십니까?

의견 조정과 원만한 회의 진행을 위해서 한 10분만 정회를 하겠습니다.

정회를 선포합니다.

(12시 06분 회의중지)

(12시 34분 계속개의)

○委員長 金成九 의석을 정돈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회의를 속개하겠습니다.

위원 여러분!

위원님들의 의견을 조정한 결과 대구와 광주의 축구 예정지를 답사하고 각 구청으로부터 소명자료를 받아 검토를 한 후 3월 4일날 회의를 개최하여 결정하도록 하겠습니다.

위원님들 이의 없으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의원 많음)

金龍淵 委員 보충해서 말씀을 드릴께요.

제가 각 구청에서 소명할 수 있는 기회를 달라고 하셨는데 지금 우리가 열두 군데 중에서 다섯 군데만 시에서 설명을 했지요. 그러면 나머지 일곱 군데가 빠졌는데 이 일곱 군데 중에서 각 구청에서 생각을 할 때 '우리는 이것이 최적지라고 생각하는데 왜 시에서 빠뜨렸냐' 라고 서운한 부분이 있는 구청에서는 우리 의회에서 좀더 심도있는 논의를 하기 위해서 그 자료가 필요하니 소명자료를 제출해 주고 빠져서도 나중 시에서 잘 선정이 되어서 관계없다 라고 생각되는 구청에서는 소명자료를 제출하지 않아도 상관이 없겠다 라는 것을 보충해서 말씀을 드리는 것입니다.

○委員長 金成九 알겠습니다.

소명자료가 안 오면은 할 수 없는 것이지요.

이의가 없으시면 가결되었음을 선포합니다.

그럼 오늘 회의를 이만 마치고 산회코자 하는데 이의 없으시죠?

(「없습니다」하는 의원 많음)

산회를 선포합니다.

(12시 36분 산회)


○出席委員
金成九丁奎項金永福金學元
李相泰金龍淵
○出席專門委員
專門委員朴商道
○出席公務員
都市計劃局長金正旭
都市計劃課長  劉相赫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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