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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61회 제7차 산업건설위원회(1997.03.19 수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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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

第61回 大田廣域市議會(臨時會)

産業建設委員會會議錄
第7號

大田廣域市議會事務處


日 時 : 1997年 3月 19日 (水) 午前 10 時

場 所 : 産業建設委員會會議室


議事日程

第61回大田廣域市議會(臨時會)第7次委員會

1. 1997年度大田廣域市主要業務報告

가. 建設局

나. 綜合建設本部


審査된 案件

1. 1997年度大田廣域市主要業務報告

가. 建設局

나. 綜合建設本部


(10시 02분 개의)

○委員長 金忠孝 의석을 정돈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성원이 되었으므로 제61회 대전광역시의회 임시회 제7차 산업건설위원회 개회를 선언합니다.


1. 1997年度大田廣域市主要業務報告

가. 建設局

나. 綜合建設本部

○委員長 金忠孝 그러면 의사일정 제1항 대전광역시 주요업무보고의 건을 상정합니다.

금일은 건설국과 종합건설본부의 업무보고가 있겠습니다.

회의진행 순서는 먼저 건설국과 종합건설본부의 업무보고를 청취한 후 질의 답변을 동시에 일괄해서 하는 것으로 하겠습니다.

그러면 먼저 건설국의 업무보고를 청취토록 하겠습니다.

황오선 건설국장 보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建設局長 黃旿善 건설국장 황오선입니다. 저희 소관 업무보고를 드리겠습니다.

(주요업무보고서는 별첨으로 실음)

이상 저희 소관 보고를 마치겠습니다.

○委員長 金忠孝 수고하셨습니다.

다음은 종합건설본부의 업무보고를 청취토록 하겠습니다.

이병찬 종합건설본부장 보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綜合建設本部長 李秉讚 업무보고에 앞서서 저희 간부 소개를 하겠습니다.

총무부장 신영입니다.

(총무부장 신영 인사)

기술1부장 송무원입니다.

(기술1부장 송무원 인사)

기술2부장 유제춘이라고 있습니다마는 오늘 내무위에서 문예회관의 현지를 방문하기 때문에 참석을 못했습니다.

죄송스럽게 생각합니다.

그러면 업무보고를 올리겠습니다.

존경하는 김충효 위원장님, 그리고 위원님 여러분!

'97년도 의정을 시작하는 제61회 시의회 임시회를 맞아 연일 계속되는 의사일정에 노고가 많으신 위원님 여러분께 이 자리를 빌어서 진심으로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저희 건설본부 70여 전직원은 그 동안 위원 님들의 높으신 지도와 성원에 힘입어 '97년도 각종 사업을 알차고 성실하게 추진 하겠으며 앞으로도 위원님의 아낌없는 지도와 격려를 당부 드리고 종합건설본부의 금년도 주요업무를 보고 드리겠습니다

(주요업무보고서는 별첨으로 실음)

이상으로 종합건설본부의 '97년도 주요업무보고를 간략하게 보고 드렸습니다.

○委員長 金忠孝 수고하셨습니다.

잠시 휴식을 위해서 정회코자 하는데 이의 없으십니까?

(「없습니다」 하는 위원 있음)

잠시 정회를 선포합니다.

(10시 47분 회의중지)

(11시 01분 계속개의)

○委員長 金忠孝 의석을 정돈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회의를 속개하겠습니다.

방금전에 청취하신 건설국과 종합건설본부의 보고에 대하여 다른 의견이나 질의사항이 있으시면 말씀하시기 바랍니다.

질의하실 위원 없으십니까?

이병찬위원 질의하시기 바랍니다.

李丙贊 委員 이병찬위원입니다.

업무보고에 나와 있는 것을 질의하기 전에 먼저 둔산동하고 관저지구에 건축허가를 내주는데 앞으로는 정화조 시설은 안해도 건축허가가 난다라는 그런 말이 있는데 정화조 시설을 안하고도 건축허가를 내준다는 거?

○建設局長 黃旿善 제가 말씀을 올리도록 하겠습니다.

지금 신규 택지개발 하는 지구는 제가 오수처리비용 시설분담금을 받고 있습니다.

그래서 사실은 정화조시설없이 거기는 오수하고 오폐수를 분류해서 오수는 하천으로 들어가고 오폐수는 차집해서 하수처리장으로 들어가도록 분류식으로 돼 있습니다.

그래서 그 시설분담금을 둔산에도 제가 알기로 약 360억인가를 토지공사에서 받은 게 있습니다.

그래서 하수처리장을 건설하고 있는데 그래서 그걸 면제하도록 돼 있는데 사실은 그것이 환경부 소관이고 제 소관은 아닌데 그렇다고 해서…….

李丙贊 委員 건축허가 사항에 원촌동에 있는 하수종말처리장 3단계 공사가 끝나면은 대전시오수 88% 정도를 수용할 수 있기 때문에 정화조 없이도 건축허가를 내준다, 지금 요지가 그건데 본 위원이 알기로는 오수, 우수의 관을 별도로 한다 하더라도, 오수관을 PVC로 합니까 콘크리트 박스로 합니까?

○建設局長 黃旿善 그것은 자재는 상관이 없습니다.

李丙贊 委員 바로 그 문제입니다.

왜냐하면 오수관이 원촌동 3단계 종말처리장까지 가는 동안에 그것이 오수가 땅 지면으로 스며든다든가 그것이 유출될 때는 오염이 생기는 거지요.

○建設局長 黃旿善 그건 비단 신규 택지지구뿐이 아니라 기존 시가지에서 합류식으로 해서 중간에 샌다면 마찬가지 결과가 되겠지요, 그런데 중간에 새지 않도록 해야 되고…….

李丙贊 委員 가정이나 큰 건물 안에 정화조를 설치하면은 일단은 거기서 걸러서 나오니까 오수가 직접 관을 타고 가다가 스며나오는 거하고 정화조를 거친 오수가 스며나오는 거하고는 많은 차이가 있지요.

그래서 정화조 시설을 주택에다 하는 거 아닙니까?

저는 3단계 하수종말처리장이 대전시에서 나오는 오수를 80% 이상을 수용할 수 있다 하더라도 이것은 너무나 시급한 시책의 변화다, 신중을 기해 달라는 뜻에서 질의를 드렸습니다.

다시 한 번 검토해 볼 용의는 없으십니까?

○建設局長 黃旿善 그것은 직접 관장하는 환경국과 협의해 가지고 지금 위원님 말씀하신 취지를 충분히 이해하겠습니다.

앞으로 시책에 충분한 협의를 거쳐서 시행하도록 하겠습니다.

李丙贊 委員 또 한 가지 첨부해서 말씀드린다면은 건축을 하는 회사나 개인들도 많은 의문점을 갖고 있습니다.

중간 중간에서 오수를 우수로 연결할 그런 착오도 있을 수가 있어요.

○建設局長 黃旿善 예, 그럴 수 있습니다.

李丙贊 委員 이것은 신중한 검토를 거쳐서 시행하기 전에 더 연구를 해 주시기 바랍니다.

○建設局長 黃旿善 알겠습니다.

金光雨 委員 보충질의 하겠습니다.

이병찬위원님이 말씀하신 보충질의 하나 하겠는데요, 지금 정화조 처리를 안하고 허가난 건수가 몇 건이나 됩니까?

○建設局長 黃旿善 그건 별도로 파악해서 보고드리겠습니다.

金光雨 委員 그런데 지금 둔산동 서구지역만 아니라 송촌지역도 본 위원이 알기로는 그렇게 하고 있는 거로 알고 있는데, 너무 시기적으로 빠른 거 아니에요?

○建設局長 黃旿善 본래 시설분담금을 받으면 정화시설은 면제해 주도록 돼 있습니다.

金光雨 委員 아니, 면제가 문제가 아니라.

○建設局長 黃旿善 문제는 아까 이병찬위원님께서도 말씀하셨습니다마는 1, 2단계만 준공이 돼서 30만톤밖에 처리가 안되고 있기 때문에 실수용을 다 못하는 입장에 있기 때문에 현재 입장에서 하는 건 김광우위원님 지적하신 대로 시기적으로 문제가 있습니다.

金光雨 委員 문제가 있지요?

○建設局長 黃旿善 예, 왜 그러냐 하면 전체수용을 다 해서 처리하면 좋은데 지금 아직 하수 발생량을 100% 다 처리를 못하기 때문에 그런 문제가 있습니다.

金光雨 委員 이건 우리 국장님께서 다시 검토해야 할 문제가 아닌가 이런 생각이 들어가서 보충질의 하는데요 다시 검토하셔야 될 거에요.

○建設局長 黃旿善 관계국과 충분히 협의를 하겠습니다.

李丙贊 委員 질의를 계속 하겠습니다.

시가 계획하고 있는 천변 고속화도로 구간 중 제 3, 4공단 주변 구간이 에너지 관리공단측의 시행 예정으로 있는 열 송수관 매설공사와 중복되어 천변 고속화도로 사업에 걸림돌이 되고 있지요?

○建設局長 黃旿善 앞으로 4공단 옆의 열관로는 상당한 양을 축조를 해서 도로 조성을 해야 되는데 그걸 감안해서 묻기 때문에 제가 볼 때 크게 문제된다고 보지는 않습니다.

그래서 그 묻은 상태로 그 위에 도로가 조성되겠습니다.

李丙贊 委員 아니, 크게 문제가 안되는 겁니까, 문제가 일부 되는 겁니까?

본 위원이 알기로는 송수관 매설하는 거하고 우리가 천변 고속화도로를 낼 때 같이 협의하에 시기를 맞춰야 만이 공사비 절약도 되고 안전성이 있고 이런 거 아닙니까?

사전에 공단측하고 무슨 협의는 한번 해 보셨어요?

○建設局長 黃旿善 이것은 지금 저희 건설본부하고 건설안전관리소 그리고 대덕구청과 사전에 협의를 해서 공단 시설녹지 구간과 신구교 상류측의 갑천 횡단하는 관로를 매설하였는데 송강지구에 온수를 공급하는 하천 횡단 관로는 신구교 제방 천변 고속화도로 지하차도 구간에 저촉되는 바가 그것이 추후 문제가 되는데 이것은 과학산업단지 공급 관로 매설시 저촉되는 부분을 전부 그쪽으로 옮기게 돼 있습니다.

그래서 그 동안만 쓰게 했기 때문에 저촉 부분은 폐쇄시키는 거로 그 이후에는, 이렇게 협의가 돼 있습니다.

李丙贊 委員 그런데 공단측에서는 이미 열 공급관에 대해서 도로 선형에 맞게 해외에 물건을 주문제작 하는 거로 알고 있는데, 그럼 이런 것이 되기 전에 사전 협의가 됐어야 할 거 아니에요?

○建設局長 黃旿善 사전협의 된 거로 알고 있습니다.

李丙贊 委員 된 거로 알고 있다는 게 뭐에요 됐으면 됐다 안됐으면 안됐다지?

○建設局長 黃旿善 요전에 말씀드린 대로 건설본부하고 건설안전관리사업소하고 대덕구청하고 사전 협의가 된 겁니다 이게.

李丙贊 委員 그러면 총체적으로 천변 고속화도로 밑에는 어떤 시설물이 들어가고 있습니까? 이거 외에 다른 시설물도 또 들어가나요?

본 위원이 이런 질의를 드리는 이유는 우리 대전시 도로를 말이에요, 포장을 해 놓고서 그 다음에 얼마 안 가 가지고 다른 것을 매설하기 위해서 그걸 또 파내고 해서 세금을 낭비한다는 시민들의 저항이 많이 따르고 있습니다.

어떤 공사를 할 때는 거기에 매설될 여러 가지의 통신시설이라든지 송수관 같은 것을 계획을 알아 가지고 여러 부처에, 동시에 이걸 할 수 있는 협력체제가 이루어져야 이중 공사 내지는 위험이 안 따르지 않나 해서 이런 질의를 드리는 겁니다.

○建設局長 黃旿善 예, 그렇습니다.

李丙贊 委員 저쪽은 저쪽대로 이 쪽은 이쪽대로 하면은 이거 폐단이 많이 따르고 세금이 헛데로 쓰여지니까 앞으로 많은 유념을 해 주세요.

○建設局長 黃旿善 예.

李丙贊 委員 그리고 또 한 가지는 천변 고속화도로에 대해 올해 업무추진계획이 갑천 우안도로와 유등천 좌안도로에서 130억원을 투자할 계획인데 공단측과 구간의 중복 내지 관련 사항은 없습니까, 중복되는 관련사항, 공단측하고?

○建設局長 黃旿善 저희가 지금 불무교가 금고동 쓰레기매립장 가는 신설된 교량이 되겠습니다, 거기서부터 현도교까지 청주쪽에서 나오는 교통량이 상당히 많아 체증이 생겨서 우선 2차선을 시설코자 해서 지금 용역 설계중에 있는데 지금 지적하신 대로 다소 3공단과 녹지로 돼 있는 구간이 조금 신구교 접속과 불무교 접속이 연결 도로를 시행하다 보니까 다소 문제가 있습니다.

그래서 …….

李丙贊 委員 다소 문제가 아니라 중복구간이 있지요.

○建設局長 黃旿善 예, 그 구간이 특히 중복이 됩니다.

李丙贊 委員 바로 이것이 현실로 나타나는 겁니다, 본 위원이 방금 전에 질의한 대로.

국가기관끼리 이렇게 유대관계가 이루어지지 않으면은 국가적으로 낭비를 초래하는 현실이 온다, 재삼 강조하거니와 앞으로 이런 것 좀 미리 유관기관하고 상의를 해서 이런 현실이 안 나타나도록 해 주시기 바랍니다.

○建設局長 黃旿善 예.

李丙贊 委員 그리고 천변 고속도로를 조기 완공하기 위해서 외자 도입을 지금 추진하고 있지요?

○建設局長 黃旿善 예.

李丙贊 委員 일본에서 사무라이채권을 얻는 것으로 계획중인 것으로 제가 알고 있는데, 조건이 좋습니까?

○建設局長 黃旿善 1억불을 신청을 해서 재경원의 승인이 난 거로 아는데 이율이 상당히 낮은 거로 알고 있습니다, 구체적인 사항은 예산 담당관실에서 추진을 하고 있는데요.

○委員長 金忠孝 방송에 나왔어요 2%라고.

李丙贊 委員 연 2%?

○建設局長 黃旿善 예.

李丙贊 委員 그러면 조건이 좋으네요?

○建設局長 黃旿善 예.

李丙贊 委員 본 위원은 업무보고서 22쪽을 보니까 천변 고속화도로 건설은 총 계획을 89.7㎞로 했는데 현재까지 완공된 거는 19.2㎞지요?

○建設局長 黃旿善 예, 그렇습니다.

李丙贊 委員 그러면은 미시행 사업비만 해도 엄청한 돈이 남는데 이 많은 돈을 외자를 도입을 해서 할 때 여기에서 발생하는 이득금으로 이거를 갚아야 되는 건지, 시에서 계속 이렇게 빚을 져도 되는 것인지?

○建設局長 黃旿善 그래서 아까도 보고 올렸습니다만 저희가 과선교에서 만년교까지 5.1㎞ 구간은 민자유치를 적극 검토를 해 왔는데요.

李丙贊 委員 검토가 아니라 민자유치를 하겠다고 응하는 사람들이 1년 동안 하는 사람들이 없었잖아요?

○建設局長 黃旿善 예, 그래서 방법을 구체적으로 용역 결과가 나오면 제시가 되겠습니다만 택지개발도 연계하고 SOC사업을 여러 가지로 저희가, 또 일부 전액이 민자 유치 안 된다면 시에서 보상까지를 해 준다든지 어디까지 지원해 준다든지 다각도로 검토를 해 가지고 최종 방안이 나오는 대로 시행할 그런 계획입니다.

그래서 꼭 우리는 가급적이면 민자를 유치할 그런 계획으로 추진을 하고 있습니다.

李丙贊 委員 그래서 이것이 계획이 연말에 가서 무산되지 않도록 신중을 기해 주시고 미집행된 것을 하려면은 5,511억원이라는 어마어마한 돈이 필요한데, 물론 아까 사무라이채권을 싸게 들여온다는 취지는 좋습니다.

계획을 성사될 수 있게끔 구간 구간 연도별 계획을 확실히 세워야지 대전시 교통난으로 봐서는 빚이라도 얻어 가지고 빨리 하면 좋기는 좋지요.

그러나 시 재정의 형편상 너무 허황된 계획은 시민을 우롱하는 처사니까 될 수 있는 범위내에서 계획을 세워서 집행을 해 주시기 바랍니다.

○建設局長 黃旿善 예, 알겠습니다.

李丙贊 委員 그리고 마지막으로 한 가지만 더 질의를 드리겠습니다.

업무보고에는 안나와 있는데 '95년 7월달에 영진건설이 부도가 났지요?

○建設局長 黃旿善 예.

李丙贊 委員 본 위원이 파악하기로는 영진건설이 법정관리 들어가면서 영진건설 하도급 업체들이 아직도 지급을 받지 못한 인건비 내지 자재비가 885억 가량 됩니다.

그러면 우리 시도 영진건설이 지하상가 만들때 지하상가를 다 한 뒤에 동서관통도로를 내기위해서 22억의 어음을 받은 것 아십니까?

○建設局長 黃旿善 알고 있습니다.

李丙贊 委員 받았습니까?

○建設局長 黃旿善 당좌로 수표를 보관하고있습니다.

李丙贊 委員 지금 어떻게 처리되고 있어요?

○建設局長 黃旿善 지금 저희가 그 사항을 보고를 드리리겠습니다.

저희가 대정로하고 중앙로에서 총 42억 조성계획을 해서 실제 대정로에서 동백 4거리에서부터 선화동쪽으로는 시행을 하지 않아서 실제 조성 이익금은 32억 8,900만원입니다. 그런데 그 중에서 동서관통도로에 소재동쪽에 177m 도로를 개설하는데 22억 3,100만원이 투자되었습니다.

그리고 현재 정산잔액이 10억 5,700만원이 남았는데 이것은…….

李丙贊 委員 국장님 잠깐만요.

그러면 맨처음에 받기로 했던 금액을 일부 받고 지금 10억 정도가 남았다고요?

○建設局長 黃旿善 10억 5,700만원이 남았습니다.

李丙贊 委員 마지막으로 일부 받은 것이 몇 년도에 받았습니까?

○建設局長 黃旿善 이것은 당초에는 당좌수표로 전부 예치가 되어 있고, 이것이 공사 진행될 때만 받았거든요.

그래서 협약이 그 동서관통도로에 공사비로 투자하기로 협약이 되어 있어 가지고 이것이.

李丙贊 委員 어쨌든간에 영진건설로부터 받아야 할 금액은 지금 10억 5,000 정도를 못 받았다고 했잖아요?

○建設局長 黃旿善 그렇습니다.

李丙贊 委員 그러면 영진건설이 부도가 나기 전에 이것을 받으려고 노력은 하셨습니까?

○建設局長 黃旿善 이것은 수차 노력은 했었습니다.

그런데 못 받았고 앞으로 이 채권확보에 대해서는 대우하고 같이 되어 있기 때문에 이것은 문제가 없습니다. 대우한테 받으면 되니까요.

李丙贊 委員 아니, 문제가 없다는데 지금까지 못 받은 이유는 뭐요?

○建設局長 黃旿善 이유는 공사비로 투자할 수 있도록 되어 있기 때문에 지금 소재동쪽에 177m 공사는 끝났고 지금 대전역 관통도로의 플렛폼 안의 공사가 이루어져야 되는데 이것은 경부고속철도하고 역사하고 지하철이 연결해서 실제 공사가 연계되어야 합니다.

李丙贊 委員 그러면 그 경비는 관통도로에만 쓸 수 있는 것이지…….

○建設局長 黃旿善 예, 그렇게 협약이 되어 있습니다.

李丙贊 委員 동구가 지금 많이 개발이 안되어 있잖습니까?

다른 곳으로 투자를 못하게 되어 있다 그러면 올해라도 동서관통도로를 하면은 국비에서는 받

을 수가 있어요?

○建設局長 黃旿善 그래서 고속철도공단하고 먼저 역 관통구간이 지금 협의중에 있습니다. 그것이 끝나면은 사업을 추진하게 되면은 이 돈을 즉시 받을 수가 있습니다.

李丙贊 委員 본 위원이 염려한 것보다는 잘 진행이 될 것으로 믿습니다.

그러면 또 한 가지 영진건설건인데 우리 지하상가가 20년 후면은 영진건설이 시로 반환을 하게 되어 있지요?

○建設局長 黃旿善 자체는 준공 동시에 시에 반환이 되었고.

李丙贊 委員 아니 반환은 되어 있는데 관리운영권을 우리 대전시로 반환하게 되어 있지요?

○建設局長 黃旿善 그렇습니다.

李丙贊 委員 앞으로 무리 없겠습니까?

영진건설이 지금 법정관리 들어갔는데 홍명상가나 중앙데파트 같은 그런 현실은 없겠지요?

○建設局長 黃旿善 그렇지는 않습니다.

李丙贊 委員 그렇지는 않아요?

○建設局長 黃旿善 시설 자체가 지금 기부 채납된 것이니까요.

李丙贊 委員 그러면 지하상가 세 놓은 것은 영진건설에서 놓은 것이지요?

○建設局長 黃旿善 그렇습니다.

李丙贊 委員 그러면 20년이 지났을 때에는 세는 누가 놓는 것입니까?

○建設局長 黃旿善 시에서.

李丙贊 委員 시에서 내주는 것입니까?

○建設局長 黃旿善 예.

다만, 그 과정은 추진과정에서 구체적인 사항은 제가 어떻게 될지 모르겠습니다만 또 임대료를 인상해서 연장해 줄 수도 있고 다시 새로운 사람을 모집해서 할 수도 있고 여러 가지 방법이 있겠습니다.

그런데 그 20년간 운영권이 끝나면은 그쪽은 끝나는 거로 되어 있습니다.

李丙贊 委員 국장님 홍명상가나 중앙데파트같이 중간에 계약서 없어지면 큰일 나니까 가끔 시간이 있으신대로 지하상가에 대한 계약서를 잘 좀 챙겨보세요.

○建設局長 黃旿善 여기는 기부채납이 되어있습니다.

그래서 시설자체는 지금 시 부동산으로 되어있습니다.

李丙贊 委員 시민들이 거기에 대한 의문점을 많이 가지고 있기 때문에 시민의 대표로써 이런 질의를 드려 보았습니다.

만사에 미리미리 챙겨서 하는 그런 모습을 보여주시기 바랍니다.

○建設局長 黃旿善 예.

李丙贊 委員 이상입니다.

○委員長 金忠孝 다음 질의하실 위원 없으십니까?

김옥자위원님 질의하시기 바랍니다.

金玉子 委員 김옥자위원입니다.

둔산지구에 시설된 지하차도의 관리는 어느 부서에서 하고 있습니까?

○建設局長 黃旿善 어제 구청장 회의에도 건의사항이 나왔습니다.

지금 위원님들께서도 아시는 바와 같이 폭이20m 이하는 구청으로 도로 자체도 되어 있고 그 이상은 시 본청으로 되어 있는데 20m 이상이면서도 지하차도나 육교나 보도육교를 조례상에 구청장이 유지관리하도록 이렇게 되어 있습니다 그래서 어제도 서구청장이 건의한 바가 있습니다만 앞으로 현실에 맞도록 조례개정을 해서 실제 유지관리가 합법화되도록 조치하겠습니다.

金玉子 委員 그러면 국장님 소관사항이 아닐지 모르겠는데 지하차도의 누수발생이나 시설불량, 구조상문제, 교통사고 그런 것에 대해서는 관여하고 있지 않습니까?

○建設局長 黃旿善 저희가 책임있습니다.

저희 건설안전관리사무소에서 유지관리를 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하자기간이 아직 안 끝나고 내일 위원님들도 모시고 현장에 가겠습니다만 계속 토지공사와 협의해서 책임지고 거기에서 보수해 주도록 이렇게 되어 있습니다.

그래서 앞으로 발생되는 하자에 대해서는 철저히 토지공사로 하여금 보수토록 이렇게 조치하겠습니다.

金玉子 委員 둔산지구에 설치되어서 시에서 관리하고 있는 지하차도는 총 몇 개소나 됩니까

○建設局長 黃旿善 저희가 지하차도가 전부 9개가 있습니다.

金玉子 委員 아홉 개라고요?

○建設局長 黃旿善 전부 8개 있습니다.

金玉子 委員 그러면 그 8 개소 중에서 토지개발공사에서 인수받기 전이나 인수받은 후에 또 혹시 그럼 하자보수한 곳과 관리상 보수한 곳은 총 몇 개소나 됩니까?

○建設局長 黃旿善 인수 후에 하자발생으로 인해서 보수하는 것이, 시설은 한밭지하차도하고 둔산지하차도, 탄방지하차도, 갈마지하차도 이 네 군데가 하자가 발생해서 보수를 했는데 한밭지하차도는 다시 또 하자가 발생되어서 지금 보수중에 있습니다.

金玉子 委員 지하차도를 관리하기 위해서 '97년도 예산을 계상한 금액은 얼마나 됩니까?

○建設局長 黃旿善 그것은 저희 예산이 아니고 토지공사에서 당초에 도급을 준 업체가 책임을 지고 하는 것입니다.

金玉子 委員 그러면 대전시내에 육교와 지하차도 입구 주변등에 차량 보호막이 설치되어 있는 곳도 있고 설치되어 있지 않은 곳에 대한 현황파악을 좀 해 보신 적이 있습니까?

○建設局長 黃旿善 예.

저희 차량 보호막은 육교가 총 15 개소 이중에서 3군데를 설치했고 12 개소는 설치를 못했습니다.

그리고 지하차도가 9 개소 중에 8 개소를 설치하고 한 군데를 설치를 못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가도교는 15 군데가 되겠습니다.

그래서 이것도 연차적으로 예산을 확보해서 조치를 해 나가도록 하겠습니다.

金玉子 委員 본 위원이 알기로는 폐타이어로 막아 놓은 곳도 있고 모래함등으로도 안전시설물을 설치해 놓은 곳도 있더라고요.

교통사고 방지를 위해서 시설물 설치방안을강구해 주시기 바랍니다.

○建設局長 黃旿善 그것은 앞으로 모양이나 여러 가지를 도시미관을 저해하지 않는 그런 시설로 해서 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金玉子 委員 시설안전관리사업소 소관에 대해서 질의를 하겠습니다.

시설안전관리사업소에서는 현재 대덕구 문평동에 소재한 직영사업장에서 아스콘을 생산하고있지요.

○建設局長 黃旿善 예.

金玉子 委員 '96년도에 직영사업장에서 생산한 아스톤 물량은 총 얼마나 됩니까?

○建設局長 黃旿善 그것은 건설안전관리사업소장으로 하여금 답변하도록 하겠습니다.

金玉子 委員 예.

○建設安全管理事業所長 沈永昌 건설안전관리사업소장 심영창입니다.

직영사업장에서 작년에 생산한 아스콘을 한2,000톤을 생산을 했습니다.

金玉子 委員 그러면 유관기관에 공급한 물량은 얼마나 되고 수입금액은 얼마나 됩니까?

○建設安全管理事業所長 沈永昌 작년에는 유관기관에 공급을 안 했습니다.

금년부터 유관기관에서 굴착복구 소규모로 허가 내 주는 것 이것을 우리가 실제 시중 아스콘공장에서는 소량을 판매를 안 하기 때문에 한번 파놓고 아스콘 때문에 상당히 지연되는 사례가 많습니다.

그래서 다만 10톤이고 5톤이고 이런 것을 우리가 생산을 해서 1만톤 정도 공급할 수 있는 이런 체제를 갖추려고 업무보고에 들어 있는 사항입니다.

金玉子 委員 직영사업장에서 아스콘 생산으로 이익을 보셨습니까?

○建設安全管理事業所長 沈永昌 저희들 직영사업장은 시중 판매가격의 곱 이상의 생산비가 먹힙니다.

왜냐하면은 각종 골재야 마찬가지지만 인건비 같은 것을 총 따지면은 2,000톤 생산하고 거기에 인력이 투입되는 것으로 하면은 시중에서 판매하는 것이 한 2만 2000원 정도인데 저희들이 생산을 하면은 총 4만 5,000원 먹힙니다.

그것은 소파보수 이런 조그만 소량은 계속 연중 하기 때문에 하루에 대량생산 체계에도 안되고 그때그때 필요한대로 5톤, 10톤 이렇게 생산하기 때문에 코스트면에서는 상당히 문제가 있습니다.

다행히 앞으로 만톤을 공급을 하게 된다면은 아마 3만원 조금 넘을 것입니다.

그래도 수익성은 없고 다 시민들을 위해서 조기 공급해 준다는 측면에서 저희들이 생산공급하려고 하는 것입니다.

金玉子 委員 본인이 알기로는 1일 생산량이20톤이라고 알고 있는데 맞습니까?

○建設安全管理事業所長 沈永昌 생산규모는 30톤입니다.

그런데 필요한대로만 생산을 하기 때문에 20톤도 생산하고 10톤도 생산하고 이렇게 하고 있습니다.

金玉子 委員 그러면 유관기관에서 하루 필요하다고 요청한 물량의 최고 물량은 어느 정도나 되겠습니까?

○建設安全管理事業所長 沈永昌 금년에 저희들이 각 구청에 주로 유관기관이라고 해도 각 구청입니다, 상수도본부하고.

우리가 '총 소요량을 파악을 해서 우리한테 요청을 해 주십시오' 하고 지금 공문을 내 놓은 상태거든요.

아직 굴착복구가 시작이 안되었습니다.

4월, 5월중으로 판매가 조금씩 시작이 될 것입니다.

金玉子 委員 시에서는 직영사업장에서 생산하는 아스콘을 사용해 줄 것을 5개 구청과 산하 기관에 협조요청한 것으로 알고 있는데 그 원인과 사유는 무엇입니까?

○建設安全管理事業所長 沈永昌 아까 말씀 드린대로 주로 구청에서 하는 것은 더군다나 좁은 도로 횡단하는 것이 아스콘이 불과 1톤, 5톤 이렇게 소요되는 게 상당히 많습니다.

그런데 아스콘 공장에서 생산하는 것은 아마 1일 대부분 각 사업체나 또 관급 요청에 의해서 한 300톤 이상이 되어야 생산가동이 되는 모양입니다, 각종 공장에서.

우리 대전시가 지금 4개 공장이 있는 것으로 알고 있는데요, 그런데 5톤이다, 10톤이다 이런 것을 공급하려면은 시기적으로 며칠 기다려야 됩니다, 그 때를 맞춰야 되기 때문에.

열흘도 기다릴 수도 있고 그렇다 보면은 파 놓은 상태에서 아스팔트 표층을 안 씌우니까 각종 차량 통행하는 데에 지장도 있고 또 사고 우려도 있고 해서 우리가 각 구청에서 요청을 하면은 5톤이거나 1톤이거나 즉시즉시 생산을 해서 시민들한테 불편이 안 가도록 하기 위한 방법이지 그것을 돈을 남기고 수익성 이런 것을 따질 수가 없는 것입니다.

시민들 편의를 위해서 저희들이 공급해 주려고 하는 것뿐입니다.

金玉子 委員 본인이 생각했던 바로는 일반아스콘 생산업체가 300톤 미만의 아스콘은 채산성을 이유로 공급을 기피하는 것으로 생각되고요.

○建設安全管理事業所長 沈永昌 맞습니다.

金玉子 委員 그러면 시에서는 경영수익 사업측면에서 확대 공급할 계획은 없습니까?

○建設安全管理事業所長 沈永昌 그런 체계자체는 되지를 않습니다.

이것이 생산량이 상당히 적고 그렇기 때문에 경영적인 측면에서는 관에서 솔직히 말씀을 드려서 경영을 위해서 아스콘 생산 같은 것을 한다는 것은 뭐 그만한 시설이 갖춰져도 채산성이 솔직히 부끄러운 말씀입니다마는 채산성이 안 맞습니다.

그렇게까지 대규모로 키울 것까지는 계획도 없는 것이고 다만 아까 말씀드린 대로 시민들 불편해소 차원에서만 공급을 해 주려고 하는 것입니다.

그리고 각종 민간업체들이 상당히 있는데 그런 분야까지, 뭐 채산성이 상당히 약한 분야까지 침해를 해 가면서 그런 사업을 저희 시에서 한다는 것이 좀 무리가 갑니다.

金玉子 委員 만약에 채산성이 있다면은 소규모 공사에 필요한 아스콘은 생산시설을 늘려서라도 많이 생산해서 시 수입을 많이 올렸으면 하는 생각은 어떤가요?

그런 생각이 듭니다, 제 생각에는.

○建設安全管理事業所長 沈永昌 글쎄 위원님 말씀도 요새 경영사업을 각 자치단체에서 많이 해야 된다 해서 각종 계획이 수립이 되고 그러는데요.

타 도시, 부산하고 대구가 일부 공급을 해서 쓰는 것으로 알고 있는데 지금은 민수용 아스콘공장이 상당히 많이 생기다 보니까 실제 직영하는 자체가 그렇게 채산성이 있어 가지고 경영적인 측면에서 경영을 하고 있는가는 저희들도 가서 봤습니다마는 세부적인 자료는 입수를 못했습니다마는 상당히 문제가 있었습니다.

그래서 그런 것은 추후에 한번 구체적으로 다시 검토를 해서 보고를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金玉子 委員 그러면 현재 시설용량이 1일 20톤에서 30톤이요?

○建設安全管理事業所長 沈永昌 30톤입니다.

金玉子 委員 30톤이라는 한계가 있는 거네요

○建設安全管理事業所長 沈永昌 한계가 있지요, 그것은.

시간당입니다, 시간당.

시간당 계속 돌리면은 시간당 30톤은 나온다 이런 얘깁니다.

金玉子 委員 구청이라든지 그러면 시 사업소에서 물량을 다량 요청하면은 공급에 차질이 예상이 되는데 걱정입니다.

○建設安全管理事業所長 沈永昌 그러니까 소규모적인 것만 공급요청을 받습니다.

1일 몇 톤 정도 공급, 예를 들어서 1일 100톤까지. 30톤이니까 8시간 하면은 200톤 정도는 나옵니다.

그래서 100톤이나 50톤 이런 것.

○建設局長 黃旿善 그 사항에 대해서 제가 보충을 해서 답변을 올리겠습니다.

지금 저희 주변에 아스콘 공장이 상당히 많습니다. 그런데 이 공장은 금방 가동해서 금방 생산이 되는 것이 아니고 예열이라고 해서 미리 가열하면서 열이 올라서 몇 시간을 가동하면서 그 뒤에 생산이 되기 때문에 업체에서는 다량생산을 제외해 놓고 소규모 생산을 할 수가 없습니다.

그래서 소량이 필요해서 급히 복구할 것을 업체에서 사서 쓰려고 해도 생산이 안되니까, 생산은 시기에 맞춰서는 되지만 그래서 그런 것을 값은 저희가 생산하니까 비싸도 소량을 공급해서 즉시 복구할 수 있는 체계를 유지하기 위해서 저희가 편의를 도모하는 것입니다.

그렇게 이해를 해 주시면은 되겠습니다.

金玉子 委員 소장님께서는 올해 소요되는 물량에 대비해서 일정별로 파악은 해 보셨습니까?

○建設安全管理事業所長 沈永昌 각 구청에서 소요량을 시기별로 내달라고 해서 총괄적인 집계는 안 냈습니다, 지금 받고 있습니다.

金玉子 委員 소장님께서 잘 아시겠지만 본인 생각되고 걱정하는 부분은 다시 한 번 잘 검토하시어서 공급에 차질이 없도록 만전을 기해 주시고 수입증대가 될 수 있도록.

○建設安全管理事業所長 沈永昌 최대한 노력을 하겠습니다.

金玉子 委員 예, 방안을 강구해 주시기 바랍니다. 이상입니다.

○委員長 金忠孝 다음 질의하실 위원 계십니까?

김용준위원님 질의하시기 바랍니다.

金容濬 委員 업무보고 32쪽 ‘대형 건축물등 다중 이용시설 안전점검' 이 있는데 이중에서 다중 이용시설 및 대형 건축물, 시공중인 대형건축 공사장, 대형 옥상 광고물 3개 대상에 410개소가 있습니다.

'96년도 점검한 횟수와 적발건수 그리고 조치사항은 무엇이었는지 좀 답변을 해 주시겠습니까?

○建設局長 黃旿善 대형 건축물 안전점검은 저희가 미리 점검을 해서 위험 시설물에 대한 완조치입니다.

그래서 그 동안 계속 해 왔습니다마는 앞으로도 이런 점검을 하고 여기에 따른 위험시설물에 분류된 것은 계속 저희가 관리를 하고 있습니다

金容濬 委員 그러니까 '96년도에 적발된 것이 있는지 아니면 또 조치했던 사항이 있는지 알고 계신 것이 있습니까?

○建設局長 黃旿善 조사된 것을 추후에 자료로 드리겠습니다.

金容濬 委員 왜, 말씀을 드리느냐면은 사실시작부터가 잘 되어야 된다는 그런 얘깁니다. 이것이 정말 대형사고들이 많이 일어나지 않습니까?

미리 예방하기 위해서 이것을 철저히 감시 감독을 해 주시기 바라고, 금년에는 4월달하고 10월달중에 2회에 걸쳐서 건축물 구조 및 옥상광고물 안전점검, 불법 용도변경, 증·개축 사항 단속, 유관기관과 정례적으로 합동점검 한다고 되어 있습니다.

이중에 건축물 부설주차장의 불법 용도변경 사항도 포함되어 있습니까?

○建設局長 黃旿善 그렇습니다.

지금 기왕에 저희가 건물 부설주차장은 몇번연차적으로 계속 집중단속을 해서 지금 정확한 건수로 보면은 46건인가 적발해 가지고 시정조치를 한 적도 있습니다만 이것은 이것하고 별개로 계속 연중 단속할 그런 계획으로 있습니다. 왜 그러느냐면은 이 사람들이 부설주차장을 창고나 딴 방향으로 용도변경해서 쓰는 그런 사례가 제일 많습니다. 그래서 이것은 집중적으로 저희가 계속 점검을 하고 있습니다.

金容濬 委員 점검도 불시 점검을 하시겠죠?

○建設局長 黃旿善 제가 부설주차장을 관내 전부 6,823 개소가 있습니다.

그런데 이것이 14만 9,735대 주차를 할 수가 있는데 이것이 수시로 이 사람들이 변경하는 그런 사례가 있습니다.

이 12개 반 44명이 월 1회 이상 저희가 계속단속을 하고 있고 그래 여기 결과에 따라서 91개소 454대가 물건을 적체하는 것으로 발견을 하고 그래 가지고 62 개소 295대는 시정 완료하고 220 개소 159대가 현재 시정중에 있습니다. 아직 안되어 있습니다. 이것은 지속적으로 제가 해 나갈 계획입니다.

金容濬 委員 지속적으로 단속해 주시기를 바라면서 끝으로 한 가지 업무보고 상에 없는 어차피 업무보고 시간이기 때문에 이것은 건설국장뿐만 아니라 종합건설본부장, 시설사업소장님다 포함되는 사항이 되겠습니다.

사실 대전 지역경제가 상당히 어렵다는 사항을 우리 국장님, 본부장님, 소장님 다 아시는 사항일 것입니다.

그래서 지역경제라고 하면은 지역경제국 소관이다 이렇게 생각하시지 말고 우리 경제활성화를 위해서는 계획을 입안하는 것은 경제국에서하겠지만 실제가 경제활성화를 할 수 있는 곳은 지금 여기에 계신 세 분께서 가장 중요한 역할을 담당해 주셔야만이 대전 지역사회 경제가 활성화가 된다 이렇게 보아집니다.

누누이 얘기를 했습니다마는 사실 하청업체 도급문제라든지 또 대형 큰 업체에서 대전에 와서 건축을 하면서도 대전 물건을 팔아주지 않는다는 것, 이 문제에 대해서 좀더 깊이 생각해 보신 점이 있습니까?

○建設局長 黃旿善 저희가 지금 우선 김용준위원님께서 지적하신 추진사항에 대해서 간단히 보고를 드리겠습니다.

김용준위원님께서 지적하신 추진사항에 대해서도 간단히 보고를 드리겠습니다.

며칠전에도 전문건설협회장하고 시장님 면담과정에서도 또 건의사항이 있었고 한데 우선 저희 아파트 사업승인 과정에서 모든, 솔직히 말씀을 드려서 법적 구속력은 없습니다.

그러나 조건을 전부 달아서 지금 지적해 주신대로 하도급은 지역 전문건설업체에게 하도록 하고 생산되는 건설자재도 이 지역 생산품을 쓰도록 권장을 했습니다.

그래서 우선 송촌에 2, 3, 4, 5개 단지 아파 트 건설에 토공사도 일체 대전업체를 선정해서하고 있습니다. 그렇게 하고 거기에 대한 콘크리트나 계속되는 하도급도 지금 이 지역업체로 하고 있습니다.

저희들이 강력히 이것을 권장하면서 시행을 하고 있습니다.

金容濬 委員 사실 이것이 어제 오늘의 얘기가 아닌데 사실 이 부분에 대해서는 우리 소장 님 이하 전직원들한테 우리 위원들이 사정을 해야 되는 그런 사항인 것 같습니다.

하여튼, 유념하시고 이 부분에 대해서는 우리지역을 살린다는 그런 차원에서 좀 법적으로 규제상으로는 없지만 강력한 요구를 허가과정에서부터 좀 브레이크를 걸어서라도 우리 지역사회를 위해서 노력해 달라는 당부 말씀을 드리고 싶습니다.

○建設局長 黃旿善 알겠습니다.

金容濬 委員 이상입니다.

○委員長 金忠孝 연규천위원님 질의하시기 바랍니다.

延奎天 委員 연규천위원입니다.

업무보고서에는 없습니다마는 제가 의문스러워서 두 가지만 질의를 드리고자 합니다.

지금 도로에 포장이 20m 이상은 우리 시에서 관장하고 20m 이하는 구에서 관장하고 있지요?

○建設局長 黃旿善 그렇습니다.

延奎天 委員 지금 대개 포장이 되면은 덧씌우기가 몇 년 동안 사용을 하다가 다시 덧씌우기가 되는 것인지 정확하게는 아니지만 대략 연도가 있지요?

○建設局長 黃旿善 그것은 정확한 연수는 없고요. 도로상태나 교통량에 따라서 다릅니다만 통상 5년 이상 되면은 유지관리를 해야 됩니다. 그래서 교통량이 많은 도로는 빨리 마모가 되고 또 적은 도로는 그렇지가 않습니다.

延奎天 委員 그러면 대개 건축을 하는 것을 보면은 도로 노면을 기준 해 가지고 건축을 시공합니다.

그러면 이것이 덧씌우기가 되고 자꾸 하다 보면은 오히려 도로가 지대보다 높아지는 경향이 있지요, 그렇지 않습니까?

○建設局長 黃旿善 예.

延奎天 委員 그러면 덧씌우기를 하다가 노면이 많이 높아졌을 때 그것을 파 가지고 다시 아스팔트를 하는 그런 기간이 있지요?

○建設局長 黃旿善 지금 지적해 주신 뜻을 알겠습니다.

그래서 저희는 원칙적으로 기왕에 있던 것을 긁어내고 재포장하는 것이 원칙입니다.

그러나 통상 신규포장을 하고 1, 2회 정도는 기존 노면에 약간 덧씌우기를 하고 큰 문제가 없기 때문에 유지보수를 하고 그 이후에 다시 필요할 때에는 걷어내고 새로 해야 됩니다.

延奎天 委員 그것이 원칙이지요?

○建設局長 黃旿善 예.

延奎天 委員 그래 왜 제가 이 말씀을 드리느냐 할 것 같으면은 구에서 시공하는 건 우리 시에서 감독이나 그런 거 관여 안 합니까?

결과적으로는 거기서 부실공사니 뭐니 할 것 같으면은 그 책임전달은 우리 시에서 먹는다고요 주민들한테 그 원망은 우리 시에서 듣는다고 그런 거 생각할 적에는 구에서 시공되는 사업은 시에서도 좀 관여를 해야 되지 않느냐 본 위원은 이런 생각을 하고 있어요.

○建設局長 黃旿善 구 자체도 감사기능이 있고 저희 시에도 감사기능이 있습니다.

그래서 1년에 한번씩 시에서 구감사도 하고 있고 일일이 현장을 구자체로 감독이 배치되어있고 준공검사도 하는데 시청 인력 가지고 뭐 현장을 일일이 점검할 수는 없습니다.

그러나 그 간접적인 감사기간이라든지 또는 그런 과정에서 잘잘못을 전부 시정하고 하니까 자체적으로 노력을 할 것으로 이렇게 생각하고 있습니다.

延奎天 委員 그 본 위원이 생각하기에는 이 부실공사라는 것이 걷어내고 다시 공사하는 것보다 덧씌우기 하니까 그냥 그럭저럭 해 가지고 이름만 짓는 그런 경향이 많이 있습니다.

거기에 대해서 좀…….

○建設局長 黃旿善 그래서 앞으로는 저희가 명예감독관제도를 활성화 시킬려고 합니다.

그 인근 반장이나 통장, 주민 그쪽에 관심이 많은 분들을 위촉해서 그래야만 감독이 철저히 되지 그렇지 않으면 안되기 때문에 그걸 활성화시킬 그러한 계획입니다.

延奎天 委員 그건 우리 국장님이 책임감이 큽니다.

사사건건 대전시 130만하고 시민하고 아주 밀접한 그런 관계에 있습니다.

그 중책으로 생각하셔 가지고 좀 차질없이 이렇게 공사에 임해 주시기를 부탁의 말씀을 드리면서 이거 한 가지만 느낀 점을 질의하겠습니다. 지금 대전역에서 홍명상가, 중앙데파트까지 지하화 해 가지고 지하상가 조성한 것이 몇

년도에 됐지요?

○建設局長 黃旿善 그게 직할시 되기 직전에 허가 나 가지고 사업을 해서 아마 '90년대 초에 끝난 걸로 이렇게 알고 있습니다.

延奎天 委員 그렇게 알고 있지요?

○建設局長 黃旿善 예.

延奎天 委員 그런데 우리 국장님 그 시내에 이렇게 오다가 그 중앙데파트 이렇게 돌아나오는 그 지하도에서 이렇게 나오는 길이 있지요?

○建設局長 黃旿善 예.

延奎天 委員 거기로 다녀 보셨습니까?

○建設局長 黃旿善 예, 다녀봤습니다.

延奎天 委員 거기서 뭐 보고서 느끼신 것 없습니까?

○建設局長 黃旿善 지금 저 역에서 오다가…….

延奎天 委員 역에서 오다가 상업은행에서 중앙데파트로 올라오는 길요, 커브 이렇게 틀어져 가지고 올라 오지요?

○建設局長 黃旿善 예, 거기가 그 장애인도 다닐 수 있게 이 슬로프를 만들어서 해 놨는데 그 사실 환경이 그렇게 좋지는 못한 실정입니다 그래서 이 계단식이 아니고 이 장애인까지 다닐 수 있는 그런 시설로 해서 슬로프를 만들다보니까 한바퀴 돌아서 올라오는 그러한 시설로 되어 있습니다.

延奎天 委員 지금 그 둔산동 같은 데는 그 지하도를 보니까 잘해 놓았데요, 공사를 아주 제대로 잘 했더라고.

그런데 그 형광등이니 뭐니 그 부착한 것 그거 구경하셨습니까?

지금 제가 말씀드린 중앙데파트 있는데?

○建設局長 黃旿善 그 조명시설에 대해서 제가 구체적으로 잘 모르겠습니다.

金容濬 委員 그렇지요, 국장님 그거는요 거기만 하더라도 대전의 관문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저는 거기 지날 때마다 그걸 느끼는데 그냥 형광등을 갖다가 이런 데에 그냥 갖다 붙여 놨다고요, 지금은 어떻게 해놨나 모르겠어요.

그랬을때에 그 드나드는 입구서부터 좀 협소하기도 하지만 그건 어쩔 수 없겠지요, 그건 뭐 설계가 그렇다고 하니까, 그러나 그 사실 페인트칠이니 뭐니 저거해 가지고 청결하게는 좀 할 수 있지 않느냐, 저는 거기 지날 때마다 그런 감을 많이 느끼고 있습니다.

국장님이 시간 있을 때 한번 지나가 보세요. 지나가셔 갖고 거기에 좀 보수공사라도 해 가지고 시민들이 지나는데 불편이 없고 외지 사람들이 와 가지고서 대전 이미지 흐리지 않게 좀 유념해 주시기 바랍니다.

○建設局長 黃旿善 예, 알겠습니다.

저희가 지금 3월부터 지하차도나 본격적으로 환경정비 측면에서 지금 하고 있습니다.

그쪽에도 면밀히 조사해서 완전히 하도록 조치 하겠습니다.

延奎天 委員 예, 잘부탁합니다.

○建設局長 黃旿善 예.

延奎天 委員 이상입니다.

○委員長 金忠孝 김영복위원님, 질의 하십시오.

金永福 委員 김영복위원입니다.

우리 시의 그 백년대계를 위해서 보다 쾌적하고 살기좋은 도시를 만들려고 건설국장 또는 본부장님, 또는 산하 공무원들한테 우선 경의를 표하면서 두 가지만 여쭈어 보기로 하겠습니다. 지금 국장님께서 업무보고를 해 주셨는데 내용은 다 좋습니다만 금년 추경에 반영이 안되면 못할 사업도 있네요?

○建設局長 黃旿善 그렇습니다.

金永福 委員 그러면 돈을 주시면은 하고 안주시면은 안 한다는 그런 뜻인가요?

○建設局長 黃旿善 주로 저희가 추경에 확보해서 할 것이 본청보다 구비에 해당되는 것이 구청예산 소관이 좀 많습니다.

金永福 委員 예, 많네요.

이게 구청에서 예산이 없다라면 이건 전부 금년에 내년에 이월되는 건가요?

○建設局長 黃旿善 그건 구청장들이 약속을 했습니다.

그래서 그 주로 인제 건교부 예산하고 내무부예산을 지원을 자기들한테 해서 받으면 구비 확보해서 하겠노라고 그래서 사전에 그렇게 약속이 돼서 지원해 주고 저희도 인제 구비 확보하도록 독촉을 하고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金永福 委員 ‘연말에 가셔 가지고서 구비가 확정이 안되고 또는 추경에서 승인이 나지 않아서 이런 사업을 못했습니다.’하는 말씀을 안 하시기를 기원하면서 우리 관내에 지금 개인 소유로 되어 있는 도로가 있지요?

기부채납하지 않고 개인소유로 되어 있는 도로가 많이 있지요?

○建設局長 黃旿善 도로에 편입된 사유지 말씀입니까?

아니면 사도를 말씀하시는 건지요?

金永福 委員 사유지?

○建設局長 黃旿善 사유지요, 지금 많습니다. 왜 그러느냐면 도시계획으로 도로를 시설결정해 놓고 개설을 못해서 자연 발생된 도로입니다 그래서 그런 사항을 앞으로 저희가…….

金永福 委員 그것이 지금 파악이 되어 있습니까?

전부가?

○建設局長 黃旿善 지금 보상물건에 대해서는 지금 저희가 다 파악이 되어 있는데…….

金永福 委員 대충 총 연장이 얼마에 면적은 얼마나 됩니까?

○建設局長 黃旿善 저희가 현재까지 204건이 접수가 돼 가지고 142건은 연차적으로 보상완료했습니다마는 지금 미보상된 것이 62건에 약 38억원 상당이 됩니다.

이것은 해마다 자꾸 또 발생하고 보상하고 또 그런 실정이 되겠습니다.

金永福 委員 예, 알겠습니다.

제가 왜 이런 말씀을 드리느냐 하면요 시에서 물론 우리 주민을 위해서 도로를 뚫는것은 좋습니다마는 사유재산을 너무 경시하는 그러한 측면도 있고 또 어쨌든간에 보상을 해 주고 도로를 내야 원칙이지요?

○建設局長 黃旿善 예, 그래서 금년에도 10억을 확보해서 보상해 주고 있습니다.

金永福 委員 이거 가지고 분쟁을 1년에 몇건씩 합니까, 분쟁은?

○建設局長 黃旿善 이것은 지금 보상에 이의는 없고 보상을 빨리 안 해줘서 지금 이의가 생기고 있습니다.

金永福 委員 그 보상을 빨리 해달라고 하는 분쟁이 많이 있지요?

○建設局長 黃旿善 예, 우선 급한 양반들은 소송을 해서 하고 그렇지 않은 것은 우리 등재의 순에 의해서 순서대로 주고 있습니다.

金永福 委員 소송을 하면 돈을 빨리 받는다고 하는 말이 시중에 많이 돌고 있습니다.

왜 이런 말씀을 드리느냐 하면은 우리시가 물론 등재된 번호대로 해서 돈을 내준다라고 하지마는 그렇지 않고 소송을 하면은 돈을 받고 소송을 안 하면 돈을 못 받는다는 그런 말이 있기 때문에 말씀을 드리는 것인데 어찌됐든 우리 시민한테 돌아가는 거기 때문에 그 국장님께서는 사유도로 이걸 뭐라고 합니까?

사도라고 합니까, 뭐라고 합니까?

○建設局長 黃旿善 사도가 아니라 도로에 편입된 사유지입니다.

그래서 이건 소송하고는 상관없이 매년 예산확보하기 위해서 투쟁을 하고…….

金永福 委員 금년에 10억 집행 됐습니까?

○建設局長 黃旿善 예, 그래서 매년 보상해 주고 있습니다.

金永福 委員 그러면 지금 금년 것만 해도 28억이 모자라네요?

○建設局長 黃旿善 그런 결과가 됩니다.

金永福 委員 그런데 그 금액 가지고는 별로 말이 없습니까?

○建設局長 黃旿善 거기에 대해서는 금액 가지고는 별 문제가 없습니다.

金光雨 委員 아니, 보충질의 합시다.

金永福 委員 예.

金光雨 委員 금액 가지고 얘기가 없다니 지금 회덕에…….

○建設局長 黃旿善 이것은 과년도에 도로에 편입된 사유지 얘기입니다.

그래서 쓰고 있으면서 보상이 안된 거…….

金光雨 委員 아니 도로가 딱 나있는데 그 사유지다 이거에요, 그런데 지금 시에서 보상을 해 주지 않습니까?

○建設局長 黃旿善 보상 해 줍니다.

金光雨 委員 해 주는데 도로로 지금 돼있는 것하고 도로로 안되어 있는 것하고 가격 차이가 굉장하다 이거에요.

제가 일전에 행정감사 때도 질의를 했는데 3분의 1밖에 안나와요.

그래서 지금 회덕에도 딱 브레이크가 걸리고있어요, 그래 수도가 못 들어가고 있는데 저희들이 구청에다가 얘기해 가지고 지금 현재 보상이 나왔거든요.

그런데 집이 걸린 데는 120만원이 나오고 도로로 딱 된 데는 40만원밖에 안 나왔더라고, 그런데 인제 그 사람이 도로로 걸린 집도 자기 땅이고 도로로 딱되어 있는 것도 자기 땅이니까 3분의 1밖에 안 나왔으니까 안 찾더라고요.

그래서 거기 수돗물 못 먹는 집이 한 여남은 집이 되는데 거기로 수도를 놔줄라고 그러니까 이 사람이 거부를 하고 있어, 저희들이 가서 좀 몇 번 얘기하고 그래서 어느 정도 설득을 하고있는데, 지금 거부를 하고 있다는 것은 우리 국장님이 잘못하신 거지.

○建設局長 黃旿善 아니, 지금 김위원님 말씀을 잘 이해를 하겠습니다.

그런데 김위원님 말씀은 인제 공사과정에 보상하는 거고 이건 순수한 과거 편입 사유토지로서 인제 매번 보상해 달라고 자꾸 진정이 오고 그러는 토지가 됩니다.

그래서 도로로 돼서 지금 통행을 하고 있으면서 사유지로 되어 있으면서 보상 못 받고 있는 것이 많거든요.

金光雨 委員 글쎄 그런 것도…….

○建設局長 黃旿善 그것은 다소 보상액에 대한 마찰은 적습니다.

金光雨 委員 아니, 국장님이 지금 저기 자꾸 달라고 하는 사람도 있는가 하면 보상이 적게 나와 가지고 거부하는 사람도 많다 이거에요, 아까 제가 얘기를 안 할라고 그랬는데 신대동만 해도 지금 그게 한 사람 앞으로 되어 있는데 여기 저기 아까 업무보고 하는데…….

○建設局長 黃旿善 그건 인제 우리 종합건설본부에서 공사하면서 보상하는 거고 저희는 도로관리 부서에서 공사는 다 이미 끝났고 옛날에 편입해서 지금까지 못 받고 있는 토지가 많습니다.

그걸 말씀드리는 겁니다.

李丙贊 委員 김위원님, 제가 한 가지만요.

金光雨 委員 예.

李丙贊 委員 본 위원이 이것 때문에 지금 근 2년 동안을 시달리는 건이 있는데 자기 땅이 도로로 편입이 됐다 하더라도 땅 주인이 ‘내땅이 도로로 편입 되었으니까 돈 주십시오.' 하기 전에는 시에서 알아서 준 일이 있습니까?

○建設局長 黃旿善 저희는 그…….

李丙贊 委員 아니 있다, 없다만 말씀하세요.

○建設局長 黃旿善 있습니다.

李丙贊 委員 있는데 빼놓고 안준 사람도 있지요?

○建設局長 黃旿善 아니, 그런 것은 없어요.

李丙贊 委員 제 얘기를 들어 보세요?

○建設局長 黃旿善 예.

李丙贊 委員 그 도로과장님, 오늘 가서 서류한번 찾아보세요, 그 유성구 하기동에 있는 분인데 자기 논이 도로로 들어간 거야 자기 아버지 때부터 보상을 안주니까 와서 보상을 달라고 그러니까 20년이 지나갔으니까 개인 재산권이 없다.

그 땅 지주가 무슨 얘기냐고 소송을 했단 말이에요, 그래 땅 지주가 진 거에요, 그러니까 시에서 소송비에 대한 것도 내놔라 땅 주인한테 법 해석은 났지요, 20년 동안 안 찾아갔으니까, 그래 지금 그 양반이 시로다 땅 뺏기고 도로로다 재판에서 졌으니까 인제 그 헌집 하나 있는 데로 차압이 들어온다 이거지 그 압류인가 차압이 들어온다 이거요.

그러면 '땅 뺏기고 집 차압당하고 나는 어디로 가느냐 시의원님이 이걸 좀 해결해 주쇼.' 이건 시청이 세금을 안내면은 뭐여 그 독촉장 내보내고 가산금 막 내보내지 않습니까?

안 찾아가도 빨리 찾아가라고 독촉을 안 하는 거에요 이게.

그래 그 양반이 지금 집이 압류가 당하면은 어디로 갈 데가 없어요, 그런 건 소송을 해서 시청이 이겼다 하더라도 법적으로 되나 안되나는 몰라도 땅 뺏기고 집 뺏기고 한 이런 사람도 구제할 방법을 좀 연구를 해 보세요.

○建設局長 黃旿善 위원님께서도 잘 아실테지만 대법원 판례에 의해서 20년이 경과된 토지는 지금 보상을 안 해주고 있습니다.

李丙贊 委員 그것이 바로 우리 시청에서 세금을 안내면 독촉장 가산금 부치면서 개인 사유재산이 도로로 들어갔으면 찾아가쇼, 찾아가쇼 해 갖고 안 찾아가면은 그 뭐요 공탁하는 거. 토지개발공사에서 그 짓 잘하데요, 저기 보상금 안받아가면 수용령 내려서 공탁하는 거, 그대전시에서는 이런 짓 해서는 안됩니다.

제가 지금 말씀드린 것 있잖아요 이 한 집이 파산지경에 지금 이르고 있어요.

○建設局長 黃旿善 지금 이런 사항이요, 저 공공용지취득및보상손실법에 의해서 지금 법제처에서 이것을 법개정 추진중에 있습니다.

李丙贊 委員 아니 본 위원도 개인재산을 20년 동안 주장을 안 하면 넘어간다는 것은 알고 있는데 공무원들이 너무나 안일하게 그 분들한테 대했기 때문에 한 집이 파탄이 된다 이 얘기입니다.

그걸 어떻게 좀 선처를 해주는 방법을 좀 연구해 보세요?

○建設局長 黃旿善 알겠습니다.

金永福 委員 다시 질의를 시작하겠습니다. 지금 사유지에 토지소유주의 승인없이 포장을 할 수 있는 건가요?

도로가 났으니까 거기다가 소유주의 승인 없이 포장이 됩니까, 안됩니까? 그 위에 덧씌우기나 포장 그런 것이.

○建設局長 黃旿善 기왕에 도로가 나 있는 것을 그럼 본인의 동의를 받았든지 승낙을 받았든 지 뭐 했으니까 도로가 났을 것으로 아는데요, 그렇다면 포장은 도로 나기 이전서부터 소유자가 그러면 그때 얘기가 됐어야 되는데.

金永福 委員 아니, 그러니까 지금 예를 들어서 저는 잘 모르겠습니다마는 법상으로 도로가 되어 있는데 예를 들어서 비포장이라도 좋고 또 포장이 됐는데 너무 낡아서 재 포장을 할 수가 있는 건지 소유주의 승인 없이.

○建設局長 黃旿善 승인 받아야지요.

金永福 委員 받아야지요?

○建設局長 黃旿善 예.

金永福 委員 안 받으면 포장이 안되지요?

○委員長 金忠孝 그 도시계획상 도로로다가 일방적으로 계획선에 들어갈 수가 있지 않습니까?

○建設局長 黃旿善 되어 있다 하더라도 저기 공특법에 의해서 본인 동의가 안되고 하면은 우리가 인제 강제 저기 아까 말씀드린 대로 본인이 보상에 대해서 거부하거나 이랬을 때는 인제 공특법에 의해서 공탁을 하고 강제 시행할 수 있지만 그 외 강제로 본인 승낙 없이 할 수는 없습니다.

金永福 委員 국장님 말씀은 돈이 적으니까 못받겠다라고 하면은 공탁해 놓고 공사를 진행한다 그런 말씀이지요?

그렇지 않으면은.

○建設局長 黃旿善 본인 승인 받아야지요.

金永福 委員 승인 받기 전에는 공사를 못한다?

○建設局長 黃旿善 예, 알겠습니다.

지금 우리 별지로 주신 '97년 농어촌 주택개량 융자계획은 우리 지방비에서 2억 5,600만원이 추경에 확보 돼야만 실시되는 겁니까?

○建設局長 黃旿善 그렇습니다.

예, 맞습니다.

金永福 委員 1회추경에서 이 돈이 안 서면은 이것은 해당사항이 없는 건가요?

○建設局長 黃旿善 이 사항은 전체 그 80동에 12억 8,000만원이 소요됩니다마는 지금 교부세가 1억 2,000…….

金永福 委員 아니, 70%는 국고라고 하고 10%는 자기가 융자금을 써야 하고 20% 되는 것은 추경에 예산이 서야 되지요?

○建設局長 黃旿善 예, 그렇습니다.

金永福 委員 그럼 이거 80동은 선정을 해 놓으셨습니까?

○建設局長 黃旿善 예.

金永福 委員 그럼 이거 돈이 안 서면은 못하는 거 아닙니까?

○建設局長 黃旿善 예, 그런 사항이 되겠습니다.

이 자체는 그렇게 해서 이 자금이 조성돼서 일체 되면은 모든 업무 자체가 농협에서 신청 받고 융자해 주고 다 농협에서 처리를 하게 되겠습니다.

金永福 委員 아니, 글쎄 어쨌든 우리가 2억 5,600만원이 예산이 서야지 그렇지요?

○建設局長 黃旿善 예, 그렇습니다.

金永福 委員 그리고 본부장님한테 한 가지만 여쭈어 보고 질의를 마칠까 합니다.

우리 본부장님이 공사를 책임시공을 하고 우리의 다짐도 읽어 봤습니다마는 그 뭐라고 하나 공사실명제 같은 것을 도입할 생각은 없으신가요?

○綜合建設本部長 李秉讚 공사실명제는 지금정부에서도 추진을 앞으로 할 계획을 가지고 있습니다마는 저희도 역시 지금 현재 그러한 취지로서 지금 공사에 임하고 있습니다, 사실은.

金永福 委員 지하철에서는「턴키」 방식이라고 그런 말씀을 하시더구만 지하철본부장께서는설계서부터 공사를 감독에서 일절을 다 하는 방법을 「턴키」 방법이라고 하시던데…….

○綜合建設本部長 李秉讚 예, 그게 인제 정부에서 권장사항으로 하고 있는데요 저희가 인제공사가 큰 공사는 「턴키」공법으로 해서 발주를 하고 조그만 것은 우리 지방업체가 아까 위원님이 말씀을 하셨습니다마는 저희가 참여가 돼야되기 때문에 지금 대전만 하더라도 지금 하도급업체가 한 700∼800개 되고 이렇습니다.

그러면 대전업체가 할 수가 없습니다.

그래서 가급적이면 저희가 지금 공사발주하는 것도 공사 현장을 분리를 해서라도 대전 업체에 주는 방향으로 지금 저희 본부에서는 노력을 하고 있습니다.

金永福 委員 완벽한 시공을 위해서 본 위원은 그 공사실명제라고 하는 것을 도입을 해서 이 건물은 제가 설계서부터 시공서까지 감독을 다했습니다 하는 것을 해 줄 수 있도록 떳떳하게 할 수 있도록 좀 추진을 해 주시기 부탁드리고, 조금전에 서두에서도 말씀을 드렸습니다마는 우리 대전시를 보다 낫게 만들기 위해서 불철주야 노력하시는 우리 국장님, 본부장님께 다시 한번 감사를 드리면서 되도록이면은 우리 대전시내에 우리가 배추 몇 포기 팔고 뭐 된장, 간장 팔아 가지고서는 경제가 하루아침에 일어나지 않으리라 봅니다.

경제사업이라면 우리 건축업계가 제일 큰 비중을 차지하고 있다고 본 위원은 생각되기 때문에 우리 조금전에도 국장님, 본부장님께서 말씀하셨습니다마는 안된다면은 자꾸 분할해서라도 우리 지역에 일꾼한테 일을 맡길 수 있도록 노력을 해 주시면서 이상 마치겠습니다.

○綜合建設本部長 李秉讚 노력하겠습니다.

○委員長 金忠孝 더 질의하실 위원 없으십니까?

박정훈위원 질의하세요.

朴正勳 委員 박정훈위원입니다.

동료위원들께서 많은 좋은 질의를 하셨기 때문에 간단하게 한 가지만 질의를 한번 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19페이지에 보시게 되면 중점추진계획 해 가지고 총 사업계가 6,911억 2,700만원이고 금년 도에 사업비예산 '97년도에 사업을 하시겠다는 사업예산비가 854억 6,400만원이 계상되어 있습니다.

본 위원이 이걸 묻고자 하는 것은 건설국이나 종합건설본부는 사업부서로서 절대적으로 예산이 수반되는 부서이기 때문에 금년 당초예산의 예산확보가 얼마 되어 있습니까?

지금 854억 6,400만원중에 지금 예산 미확보된 부분은 얼마나 되며 예산이 기 확보된 것은 얼마나 되는가?

○建設局長 黃旿善 이 854억 6,400만원이 금년에 확보된 예산입니다.

朴正勳 委員 당초 예산에 100% 다 반영이 된 겁니까?

○建設局長 黃旿善 예, 그리고 여기 유인물에 유인물에 나와 있습니다마는 앞으로 해야 할 것이 3,639억이 금후 소요액입니다.

朴正勳 委員 854억이 100% 확보된 거라는 얘기지요?

○建設局長 黃旿善 예, 금년도에.

朴正勳 委員 그러면 여기 아까 그 왜 추경에 반영해야 될 부분들이 상당히 많이 나왔던 걸로 알고 있었는데 그 사업들은 이게 포함이 안 된 것입니까?

○建設局長 黃旿善 예, 이건 여기에 게재된 사업만 말씀드리는 겁니다.

朴正勳 委員 국도 17호선 확장등 5개 사업이고 한밭도서관에서 중앙교회간 도로개설등 23건 총 이게 해 가지고 지금…….

○建設局長 黃旿善 예, 이건 여기에 다 확보된 예산입니다.

朴正勳 委員 100% 확보?

○建設局長 黃旿善 예.

朴正勳 委員 사업에 차질이 없으시다 이거지요?

○建設局長 黃旿善 예.

朴正勳 委員 이 854억 6,400만원이 예산에 확보돼 가지고 이 사업이 우리 동료위원들께서 여러 번 지적을 했습니다마는 대전시의 경제 활성화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가능하면 대전시의지역업체에 많은 사랑을 좀 해 주시기를 부탁 드리면서 이 업무보고를 하신 내용대로 '97년도 업무계획이 추진될 수 있도록 관계공무원들께서는 만전을 기하여 주시기를 당부 드리면서 간단히 질의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이상입니다.

○建設局長 黃旿善 예, 노력하겠습니다.

○委員長 金忠孝 더 질의하실 위원 있으십니까?

(「없습니다」 하는 위원 있음)

더 이상 질의가 없으시므로 질의 토론을 종결코자 하는데 이의 없으십니까?

(「없습니다」 하는 위원 있음)

이의가 없으시므로 질의 토론 종결을 선포합니다.

그러면 건설국과 종합건설본부 업무보고는 이것으로 종결코자 하는데 이의 없으신가요?

(「예」 하는 위원 있음)

이의가 없으시므로 건설국과 종합건설본부에 대한 업무보고 청취를 모두 마치겠습니다.

동료위원 여러분, 금일 의사일정에 의한 업무보고 청취를 모두 마쳤으므로 특별한 의견이 없으시므로 산회코자 하는데 이의 없으십니까?

(「없습니다」 하는 위원 있음)

산회를 선포합니다.

(12시 11분 산회)


○出席委員
金忠孝朴正勳金永福金容濬
延奎天金玉子李丙贊金光雨
○出席專門委員
專門委員盧載根
○出席公務員
建設局長黃旿善
建設行政課長金乙來
道路課長任上彬
建築住宅課長金光信
綜合建設本部長李秉讚
總務部長申榮
建設1部長宋武源
建設安全管理事業所長沈永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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