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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61회 제4차 산업건설위원회(1997.03.14 금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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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

第61回 大田廣域市議會(臨時會)

産業建設委員會會議錄
第4號

大田廣域市議會事務處


日 時 : 1997年 3月 14日 (金) 午前 10時

場 所 : 産業建設委員會會議室


議事日程

第61回大田廣域市議會(臨時會)第4次委員會

1. 1997年度大田廣域市主要業務報告

가. 交通局

- 車輛登錄事業所

나. 地下鐵建設本部


審査된 案件

1. 1997年度大田廣域市主要業務報告

가. 交通局

- 車輛登錄事業所

나. 地下鐵建設本部


(10시 07분 개의)

○委員長 金忠孝 의석을 정돈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성원이 되었으므로 제61회 대전광역시의회 임시회 제4차 산업건설위원회 개회를 선언합니다.


1. 1997年度大田廣域市主要業務報告

가. 交通局

- 車輛登錄事業所

나. 地下鐵建設本部

○委員長 金忠孝 그러면 의상일정 제1항 대전광역시 주요업무보고의 건을 상정합니다.

금일은 교통국과 지하철건설본부의 업무보고가 있겠습니다.

회의 진행은 교통국과 지하철건설본부의 업무보고를 먼저 청취한 다음 질의 답변은 동시에 일괄해서 실시토륵 하겠습니다.

먼저 교통국 소관 업무보고를 청취토록 하겠습니다.

임영호 교통국장 보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交通局長 林榮鎬 교통국장 임영호입니다.

보고에 앞서 지난번 인사에서 저희 과장이나 소장이 일부 변경이 됐기에 인사 소개를 드립니다.

먼저 교통정책과장 전채근 과장입니다.

(교통정책과장 전채근 인사)

교통시설과장 손성도 과장입니다

(교통시설과장 손성도 인사)

교통운영과장 양죽길 과장입니다.

(교통운영과장 양죽길 인사)

차량등록사업소장 유병만 소장입니다.

(차량등록사업소장 유병만 인사)

업무보고를 드리겠습니다.

(주요업무보고서는 별첨에 실음)

이상으로 '97년 주요 업무를 보고드렸습니다만 도시행정에서 가장 중요한 교통문제를 해결하기 위해서는 저희 교통국 산하 전공무원이 지속적이고 창의적인 노력도 중요하지만 전시민의 솔선 참여가 전제돼야 하겠으므로 이 자리를 빌어 위원님들의 많은 지도 편달을 당부드립니다.

끝으로 그 동안 교통업무에 많은 관심을 갖고 적극 협조해 주신데 대해서 다시 한 번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감사합니다.

○委員長 金忠孝 수고하셨습니다.

다음은 지하철건설본부 소관 업무보고를 청취토록 하겠습니다.

김은배 지하철건설본부장 보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地下鐵建設本部長 金恩培 지하철건설본부장 김은배입니다.

존경하는 김충효 위원장님 그리고 위원님 여러분.

바쁘신 의사일정 속에서도 저희 지하철건설업무에 항상 관심을 가지시고 지도와 성원을 주신데 대해서 깊이 감사드리며 저희 지하철건설 본부의 '97년도 주요업무계획을 보고드리겠습니다.

(주요업무보고서는 별첨에 실음)

이상으로 보고를 마치겠습니다.

○委員長 金忠孝 수고하셨습니다.

방금 청취하신 교통국과 지하철건설본부의 보고 내용에 대하여 다른 의견이나 질의사항이 있으시면 말씀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김옥자위원 질의하시기 바랍니다.

金玉子 委員 김옥자위원입니다.

교통국장님께 질의하겠습니다.

업무보고서 8쪽의 대중교통우선정책의 추진등 1번 항목을 보면 편리한 대중교통 수단 마련을 위하여 크게 세 가지를 추진한다고 하셨습니다.

올해 대·폐차 대수가 41대입니까?

○交通局長 林榮鎬 사실은 저희들이 100대를 목표로 하고 있고요, 목표는 100대인데 실제로 지금 법률적으로 대·폐차 할 곳은 41군데입니다 그래서 최소한도의 41대를 적어놓은 겁니다.

金玉子 委員 대·폐차하는 차량에 대해서는 의무적으로 에어컨을 장착하는 것으로 봐도 되겠습니까?

○交通局長 林榮鎬 저희들이 몇 번 제가 여기 출석을 해서 위원님들 보고말씀 드렸지마는 지금 시내버스 업체가 상당히 경영난에 빠져 있습니다.

때문에 사실은 서비스 개선을 위해서 많은 투자를 해야 되는데 그중 하나가 버스의 고급화입니다.

그런데 경영은 어렵고 버스 고급화는 해야 되고 그래서 저번 회기에도 저희들이 관련 지원 조례를 갖다가 근거조항을 만들기 위해서 했지만 여러 걱정들 해 주시고 그래서 유보가 됐지마는 저희들이 사실은 냉방차라든가 또는 공중전화 설치라든가 또는 TV설치 등 여러 가지 고급화를 위해서 하고 있는데 만약 예를 들어서 저리 융자를 해 주지 않으면 사실상 이건 어려울 거로 생각합니다.

그래서 41개에 대해서는 기본 전제조건이 저희들이 저리 융자 주는 것을 전제로 해 가지고 저희들이 생각을 하고 있습니다.

그렇지 않고서는 아마 업체서 상당히 난색을 표명할 그럴 가능성이 굉장히 큽니다.

金玉子 委員 968대가 대전시에 등록된 시내버스라고 했는데요 그 중에는 몇 대나 냉방기가 부착돼 있습니까?

○交通局長 林榮鎬 100대 정도입니다.

입석은 거의 안돼 있고요 좌석은 요즘에 몇년 전부터 도입되는 것은 되고 있습니다, 한 100대 정도입니다.

金玉子 委員 냉방기가 부착된 차량이 100대는 여름철에는 모두 가동할 수 있다는 얘기 아닙니까?

○交通局長 林榮鎬 그렇습니다.

金玉子 委員 또 그리고 지난해부터 추진하고 있는 시내버스요금 전자카드에 대해서는 어떻게 지금 추진하고 있습니까?

이제까지 추진 현황이 있다면은.

○交通局長 林榮鎬 좋은 질문을 하셨습니다.

사실은 저희들이 앞으로 방향은 전자카드화입니다.

그래서 각 광역시에서 다 지금 준비를 하고 있고 서울시는 이미 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서울시를 하는 것을 제가 직접 가서 봤더니 몇 가지 문제점이 있습니다.

첫째는 사업비가 너무 과다하게 소요됩니다.

그래서 업체의 부담이 너무 가중되고 두 번 째는 외국에서 전량 수입하는, 카드가 전량 수입하는 겁니다. 국내 생산이 안됩니다.

그래서 수요 공급이 상당히 딸립니다.

또 카드가 다 쓰고 난 후에 다시 보충을 해야되는데 그 기기 제작에 대해서도 문제점이 있고 그래서 서울시내에서도 지금 보급률이 사실상은 사용은 별로 안 하는데 구매는 또 많이 요구를 하고 있습니다.

그런 이상현상이 있기 때문에 저희들은 다른 광역시도 이미 준비작업을 하고 있지마는 다른 광역시보다 먼저 할 필요는 없지 않겠느냐, 너무 문제점이 많아 가지고.

그래서 지금 현재도 일부 버스에 대해서 저희들이 시범 운행을, 작동을 해 보고 있지마는 사실상 부작용도 없지 않아 있습니다.

그래서 저희들이 이 문제는 신중히 장기적으로 추진할 생각입니다.

일단 준비만 하고, 그 다음에 지하철도 어차피 2000년도 초기에는 개통이 되기 때문에 지하철과 버스를 함께 사용할 수 있는 카드를 지금 저희들이 연구를 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이 문제는 당장 시행하기는 굉장히 어려운 사항입니다.

일단 준비를 완벽하게 한 후에 시행할 그런 생각입니다.

金玉子 委員 그리고 국장님께서는 지난해 대중교통 불편 신고사항을 현황을 집계한 사실이 있습니까?

○交通局長 林榮鎬 저희들이 시내버스 뿐만 아니라 택시 불편사항을 받고 있습니다.

金玉子 委員 그 당시 집계한 시내버스 관련 불편 신고 건수가 350건이었습니까?

○交通局長 林榮鎬 정확하게 기억은 안 납니다마는 아마 그렇게 생각하고 있습니다.

金玉子 委員 '95년도와 비교할 때 몇 프로나 증감이 되었습니까?

○交通局長 林榮鎬 제가 정확하게 숫자를 기억을 못하지마는 증가는 틀림없습니다.

특히 대중교통수단인 버스가 불친절하고 안내방송이 아직 안되어 있고 또 매표소도 작고 또 좀 정결치 못하고 여러 가지 사항이 있어서 저희들이 이 부분을 집중적으로 보완을 하고 있고 작년에 행정사무감사 때에도 여러 위원님께서 그 부분에 대해서 걱정을 많이 해 주셨습니다.

지금 저희들이 그 부분에 대해서 보완작업중입니다.

金玉子 委員 교통수단의 불편사항이 증가추세를 보이고 있는 것으로 볼 때 제일 첫째의 사유는 무엇이라고 국장님은 보십니까?

○交通局長 林榮鎬 버스의 결행이라고 저는 생각합니다, 버스에 있어서는.

그래서 버스가 오지 지역에서는 버스 한 대가 결행을 해도 한두 시간씩 더 기다려야 되기 때문에 여러 문제점에 있어서 가장 큰 문제는 결행이 아닌가 생각됩니다.

그 이유에 대해서 분석을 해 봤는데 상당히 낮시간에는 거의 보면은 승객이 없습니다. 그러다 보니까 기름도 많이 들고 해서 어떤 비용절감의 차원에서 유혹이 많습니다, 결행에 대한 유혹. 그래서 저희들이 수시로 단속을 하고 있는데 아직도 그 부분에 대해서 불편을 많이 호소하고 있습니다.

金玉子 委員 물론 결행이 맨 첫 번째라고 하지만 불친절이 있는 것도 보고요, 규정시간을 미준수한다든가, 분석을 해 본 결과 미준수가 전체 건수에서 본인이 알기로는 3분의 1을 차지하고 있는 것 같습니다.

3분의 1을 차지하고 있는 근본 대책을 한번 생각해 보신 적은 없습니까?

○交通局長 林榮鎬 저희들이 대중교통 우선위주로 하지 않을 수가 없는 것이 자가용이 계속 증가되면은 결국은 체증이 생겨 가지고 도로는 한정이 되어 있고 그래서 교통량을 줄이는 방법밖에 없습니다.

그래서 교통량을 줄이는 방법 중의 하나가 대중교통 우선주의입니다.

그래서 대중교통 우선에 여러 가지 직간접적으로 도와주고 또 정책적으로 건의를 해서 제도적으로 도움을 주려고 하는데 아직도 미흡합니다.

한 예로 지금 버스를 고급화시킨다고 해도 실질적으로 이것을 융자나 보조를 해 주지 않고서는 거의 불가능한 사항이고 또 오지 노선에 대해서도 행·재정적으로 어떤 지원을 하지 않으면은 상당히 어려운 사항입니다.

지금 버스가 제가 볼 때에는 서울시 같은 경우에도 20개 업체가 반납을 했습니다.

매년 적자이기 때문에 더 이상 운영이 안 된다 이런 생각입니다.

이번 설 때에도 14개 회사 중에서 제대로 보너스를 준 업체는 다섯 개에 불과하고 나머지는 다 적자입니다.

주지를 못하고 은행을 통해 가지고 차입을 해 가지고 연기해서 주는 실정인데 이런 상태에 대중교통 우선주의를 선택한다는 것이 저희들은 강조하고 있지마는 실제로 그 당사자인 버스업체는 대단히 어려운 그런 실정입니다.

그래서 저희들이 앞서서 조례에서도 지원근거를 마련하고 여러 가지 제도적 강구책도 하고 그래서 버스를 이용하는 사람을 위해서 여러 가지 지원을 하고 있는데 상당히 어렵습니다.

다만, ITS시스템이라고 해서 앞으로, 제가 동경도에 가봤을 때 여러 가지 제도 중의 하나가 정시성, 제때에 오는 것 이게 중요한 것인데 버스전용차로를 확대를 하고 그러면서 버스도착 안내시스템이라고 해 가지고 새로운 정보통신을 이용한 방법인데 버스가 언제 도착할 예정인가 어디에 문제점이 있는가 해서 안내판에 나오는, 컴퓨터로 나오는 그런 것이 가장 중요하다고 생각을 해서 이번에 저희들이 6월달에 이와 관련된 세미나를 열어 가지고 전체 액수를 추산해 보면은 한 100억 정도가 듭니다.

드는데 단계적으로 가장 쉬운 부분만 일단 선택을 해서 한 20억씩 중장기계획으로 투자를 해서 그런 제도 시스템을 마련하지 않으면은 결국은 버스 이용객이 줄 것이다 하는 생각을 가지고 있습니다.

金玉子 委員 교통불편의 신고가 들어오면은 처리는 어떻게 하고 있습니까?

행·재정적으로 제재를 가하고는 있습니까?

○交通局長 林榮鎬 그렇습니다.

결행이 있다든가 확실한 근거가 있으면은 나가서 조사를 해 가지고 적어도 벌과금을 저희들이 주고 있습니다.

金玉子 委員 직접적으로 처벌을 한 예를 한번 말씀해 주시기 바랍니다.

○交通局長 林榮鎬 1년에 제가 볼 때에는 버스의 결행으로 인해 가지고 적어도 과징금을 1,000만원 이상 내렸습니다.

金玉子 委員 어려우시겠지만 신경을 쓰셔서 쾌적한 대중교통이 이루어지도록 힘써 주시기 바랍니다.

○交通局長 林榮鎬 유념하겠습니다.

金玉子 委員 본부장님에게 질의하겠습니다.

대전시 지하철 건설구간 중에 대전역에서 대전 MBC 간 및 동서로 4가에서 용문 4가 공사를 오는 8월 실시설계를 완료하고 턴키방식에 의해 착공한다고 했습니다.

제가 잘 몰라서 질의를 하는데 턴키방식이라고 하는 것은 무엇을 말하는 것입니까?

○地下鐵建設本部長 金恩培 제가 업무보고 시 잠깐 말씀을 드렸는데 1호선 22.64㎞중에 1단계 구간을 판암동 시점에서부터 정부 3청사까지 1단계로 지정을 해 놓고 그 다음에 외삼동까지, 정부 3청사에서 나머지 외삼동까지 10.31㎞에 대해서 2구간으로 이번에 했습니다.

해 놓고 1구간 판암동에서부터 정부 3청사까지 12.44㎞중에 공사를 11개 공구로 나누었어요 공사를 할 때에.

나눈 중에 지금 말씀하신 턴키구간을 대전역에서부터 MBC 앞에까지 1.7㎞ 또 동서로 4가에서 용문 4거리까지 1.5㎞ 합계 3.2㎞를 턴키구간으로 지정을 했는데 턴키라는 말은 뭔고하니 시공업체가 설계를 해 가지고 같이 들어오는 것입니다.

설계하고 시공하고 같은 회사가 하는 것으로 당초에 입찰을 볼 때에 같이 설계해 가지고 입찰을 보는데 그 때의 설계가 실질적인 실시설계가 아니고 기본설계만 해 가지고 오는 것입니다

기본이 되는 사항만 설계를 해 가지고 입찰을 봅니다. 입찰을 볼 때 중앙에서 기술심의를 해 가지고 조달청이 입찰을 보는 것인데 뭔고하니 설계하고 시공하고 같이 도급업체가 같이 해 가지고 들어오는 것을 턴키공사라 합니다.

金玉子 委員 그러면 우리 시에서 추진할 1단계 동구 판암동에서 정부 제3청사까지 12.34㎞로 알고 있는데 현재 추진상황은 무엇입니까?

○地下鐵建設本部長 金恩培 저희들이 아까도 말씀을 드렸습니다마는 지금 현재 턴키구간은 조달청 입찰을 봐 가지고 실시설계 업체지정을 했고, 지정받은 업체가 1단계 턴키 1구간은 대우건설에서 지정을 받았고 턴키 2구간인 동서로4가에서 용문 4거리까지의 구간은 코오롱건설에서 받아 가지고 실시설계를 하고 있고 지난해 착공한 1개 공구 신시청사 옆에 1,l80㎞는 현재 착공중에 있고 나머지 8개 공구는 현재 실시설계를 하고 있는 중입니다.

해 가지고 금년 하반기부터 착공이 될 것으로 예정하고 있습니다.

金玉子 委員 도시철도 건설과 병행해서 시설되는 지하역사의 출입구를 인근 건물 지하층과 직접 연결하거나 대지내로 유치하는 정거장 연결 통로와 장식벽 설치 추진작업은 어느 정도나 추진이 되고 있습니까?

○地下鐵建設本部長 金恩培 연결 통로는 저희들이 당초 신청을 받을 때에는 6개 업체가 신청이 들어와 가지고 조사를 해 보고 또 각 건물주들이 설계를 해 보니까 입지여건이 맞지 않고 비용이 너무 많이 든다고 해 가지고 지금 2개 업체만, 2개 업체는 대동 4거리에 있는 벽산하고 교보빌딩하고 둔산에 있는 신용협동조합하고 절충중에 있습니다.

金玉子 委員 연결 통로 건설 시 공사비 부담 관계는 어떻게 되고 그 건물에 연결되는 통로공사비는 건물주에게 이익이 되는만큼 공사비를 건물주가 전액 부담해야 되지 않는가요?

○地下鐵建設本部長 金恩培 지금 현재 경계해서 나누면은 공도상에 지하로 나갈 때에 공도까지는 우리가 부담을 하고 나머지 지하로 해 가지고 사유지로 들어갈 때에는 개인이 부담하게 되어 있는데 그것이 대개 1억 5,000 내지 한 2억원이 소요가 됩니다, 1개소당.

그래 가지고 그렇게 하다 보니까 건물을 지을 때에 조금 후퇴를 해야 되고 여러 가지 입지여건이 맞지 않아 가지고 당초 할 계획을 세웠다가 포기를 하고 그렇게 하고 있습니다.

金玉子 委員 그러면 건물주가 전액 부담하는 것은 아니겠네요?

○地下鐵建設本部長 金恩培 건물주가 전액 부담하지요.

자기 경계, 사유지 내에서는.

金玉子 委員 자기 구역 내에서만요?

○地下鐵建設本部長 金恩培 예.

金玉子 委員 그리고 도시철도 공채를 발행하기 위해서 엊그제 우리가 관계 조례도 심의했지만 도시철도 공채 매출목표 달성에서는 무난하리라고 보십니까?

○地下鐵建設本部長 金恩培 예, 지금 현재 생각으로는.

그날도 제가 보고를 드렸습니다마는 하루에 100대 중에 70%가 승용차이니까 그것을 봐 가지고 12만원씩 볼 적에 100분의 12니까 1,000만원 차값을 따져 가지고 보니까 한 1,000만원씩이 들어옵니다. 들어와 가지고 나머지 12월말까지 하면은 245억원 내외에서는 무난할 것이 아니겠느냐 이렇게 판단이 됩니다.

金玉子 委員 우리 대전시의 지하철이 시민의 발 역할을 충분히 할 수 있도록 부실공사가 발생치 않도록 추진에 철저를 기해 주시기 바랍니다. 이상입니다.

○地下鐵建設本部長 金恩培 예, 감사합니다.

○委員長 金忠孝 질의하실 위원님.

예, 김광우위원님 질의하시기 바랍니다.

金光雨 委員 김광우위원입니다.

교통국장에게 질의하겠습니다.

업무보고서 15쪽을 보면은 불법주차 기동단속을 보면은 불법주차 단속을 보다 강화하여 시민불편과 사고예방을 기한다고 하였는데 이런 말은 업무보고 시마다 단골 메뉴로 등장하고 있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실례를 들면 제57회 시의회 정기 행정감사 시 처리결과서 보고내용을 보면은 241쪽을 보면은 민선 이전 총 건수가 12만 9,248건이었는데 민선 이후는 9만 311건으로 민선 이후가 대폭 줄었습니다.

대폭 줄은 것은 어떻게 파악을 해서 대폭 줄은 것으로 나왔습니까?

○交通局長 林榮鎬 한 가지 법령상에 이런 것이 있습니다.

모든 주·정차 단속권한이 구청장한테 있습니다.

아시다시피 민선 이후 구청장들은 대부분이 시민의 어떤 재산적인 손해를 줄 수 있는 행위를 하는 것을 상당히 꺼려합니다.

그래서 아무래도 지금 첫 구청장 민선이기 때문에 이러한 현상이 나오지 않나 이런 생각을 합니다.

그래서 저희들이 30% 정도 단속 건수가 격감되었습니다.

때문에 금년서부터는 아무리 이것이 단속권한이 구청장에게 있다손 치더라도 시에서 지휘감독해서 함께 기동단속을 해 가지고 그 구청에서 할 수 없다면은 다른 구청 사람들이 와 가지고 단속을 해야 될 것이 아니냐 이런 생각이 들어서…….

金光雨 委員 알았습니다.

대폭 줄었으면 교통도 굉장히 편리해졌을 것 아니에요?

○交通局長 林榮鎬 차량이 하루에 100대씩 증가합니다.

단속을 아무리 해도 우리 주차 단속원 전체 합해서 100명 가지고는 모든 불법주차를 단속할 수 있다고 할 수는 없습니다.

金光雨 委員 알았습니다. 어쨌든간에 간단하게 답변을 해 주시기 바랍니다.

○交通局長 林榮鎬 예.

金光雨 委員 그러면 불법단속권한은 구청장에게 있다 이 말씀이지요?

○交通局長 林榮鎬 예, 그렇습니다.

金光雨 委員 현재 시에서는 그러면 구청장에게 촉구하고 협조해 줄 것을 바라는 수밖에 없겠네요?

○交通局長 林榮鎬 저희들이 직접 직원들을 독려하는 수밖에 없습니다.

金光雨 委員 단속 실적에 대하여 시에서는 매월 보고를 받습니까?

○交通局長 林榮鎬 그렇습니다.

金光雨 委員 매월 보고를 받는다 이 말씀이지요?

○交通局長 林榮鎬 그렇습니다.

金光雨 委員 그러면 매월 어때요?

○交通局長 林榮鎬 작년도는 위원님께서 지적을 하셨다시피 그 전년도 구청장 선거 이전보다는 상당히 줄은 것이 사실인데 아직도 원래의 구청장 선거 이전 같이 회복은 아직 안되고 있습니다.

그래서 이번에 3월달부터 기동단속을 하는데 하루에 약 한 200건씩 단속을 하고 있습니다.

상당히 원성도 없지 않아 있습니다.

金光雨 委員 단속을 권한을 구에서 시로 권한 이전을 하는 것으로 업무추진중에 있습니까 지금?

○交通局長 林榮鎬 지금 도로교통법이 의회에 계류중에 있습니다.

저희들도 그렇게 기대를 했었습니다.

시 권한으로 좀 되기를.

金光雨 委員 그러면 장단점은 있나요?

간단하게 말씀해 주세요.

장점은 뭐고, 단점은 뭐다.

○交通局長 林榮鎬 시에서 하게 되면은 아무래도 구청장이 그런 단속을 하기가 어렵기 때문에 어떤 효과가 있지요.

다만 예를 들어서 실제로 구청장이 구청의 총괄적인 행위를 하는 사람이 주·정차 단속권한이 없다면은 또 문제가 있지 않겠느냐 하는 생각도 듭니다.

金光雨 委員 그러면 우리 국장께서는 대전시내 도로 중 상습 주차위반 지역에 대한 현황을 파악하고는 계십니까?

○交通局長 林榮鎬 그렇습니다.

金光雨 委員 그러면 파악한 데 단속은 어떻게 실시를 하고 있어요?

○交通局長 林榮鎬 저희들이 아무래도 1차선을 단속하게 되면은 비록 위반일지언정, 뭐 거의 위반합니다.

차를 가지고 계신 분들이 위반하고 그래서 1차선 위주보다는 간선도로 위주로 합니다, 그래서 2차선 이상. 왜냐면은 1차선밖에 없는 도로불법주차 단속을 해 봤자 다시 골목길로 다 들어가서 불법주차률 합니다.

그래서 일단은 간선도로주변 2차선 이상 도로하고 백화점, 예식장 이런 데를 중점적으로 단속을 하고 있습니다.

金光雨 委員 우리 위원들이 국장에게 질의를 할 때에 아마 우리 국장님께서 굉장히 답답한 심정일 것입니다.

국장께서는 이점 유의하시어 다각적인 방안을 노력해 주시기 바랍니다.

○交通局長 林榮鎬 유념하겠습니다.

朴正勳 委員 김광우위원님, 이 부분에 대해서 보충질의를 해도 되겠습니까?

金光雨 委員 예, 하세요.

朴正勳 委員 기동순찰로 해 가지고 각 구에서 차출해 가지고 주 1회 주야로 단속한다고 보고에 나와있는데요. 이분들을 각 구에서 차출해 가지고 운영은 시에서 합니까?

○交通局長 林榮鎬 네 명씩 차출을 하고 있습니다.

朴正勳 委員 1개 구에 4명씩?

○交通局長 林榮鎬 20명 정도.

朴正勳 委員 20명. 그러면 모든 업무지시는 시에서 하고?

○交通局長 林榮鎬 시에서 같이 직접 나가서 같이하는 거지요.

朴正勳 委員 시에서 같이 나간다는 것은 누가 같이 나간다는 것입니까?

○交通局長 林榮鎬 주차담당 계장이 나갑니다.

朴正勳 委員 담당 계장이 한 분이실텐데.

○交通局長 林榮鎬 날짜별로, 주일별로 틀립니다.

오늘은 동구, 내일은 중구.

朴正勳 委員 매주 하는데 구별로 한다?

○交通局長 林榮鎬 그렇지요.

朴正勳 委員 그러면 한 달에 한 번 정도밖에 안 돌아 오겠네요, 한 달에 4주니까?

○交通局長 林榮鎬 그렇습니다.

그렇다고 하더라도 이것이 이런 효과가 있습니다. 왜냐하면은 그 직원 가지고, 그 단속요원 가지고 제가 볼 때에는 70, 80%가 전부 불법주차이기 때문에 그것을 다 단속할 수가 없습니다.

朴正勳 委員 어차피 불법 스티커는 만약에 동구면 동구 스티커가 발부되는 것 아니겠습니까?

○交通局長 林榮鎬 그렇습니다.

朴正勳 委員 그러면 민원 발생되는 것은 어차피 구로 가서 민원이 발생되겠네요?

○交通局長 林榮鎬 그렇습니다.

朴正勳 委員 그러면 시에서는 전혀 민원 발생될 요지가 전혀 없네요?

○交通局長 林榮鎬 그런데 그렇게 하지 않을 수가 없습니다.

그렇게라도 한 번씩 적발이 되어야 다음부터는 불법주차를 하더라도 아무래도 덜하게 되고 또 여기에 대한 의식이 있기 때문에 이렇게라도 안 하면은 단속 건수는 계속 줄어들 것입니다,

지금 봐서는.

朴正勳 委員 제가 왜 말씀을 드리냐면은 민선자치가 되고 이것이 불법 야간주차라든가 위반이라든가 이런 것이 대폭 줄은 것으로, 그것은 주민들의 민원을 의식해 가지고 각 구청장님들이 선심행정을 한 것이 아닌가 이런 언론보도도 많이 하고 해 가지고 좀더 강력하게 주 구 1회가 아니라 매주 1회씩 했으면 어떻겠는가 하는 생각에서 말씀을 드리는 것입니다.

金光雨 委員 업무보고에는 있지 않습니다마는 저희들이 행정사무감사 시 차량번호판에 대해서 국장에게 물은 적이 있을 것입니다.

○交通局長 林榮鎬 예.

金光雨 委員 그때 업소가 두 개 업소가 있다고 했지요?

○交通局長 林榮鎬 그렇습니다.

金光雨 委員 그런데 정회를 하면서도 '이 두개 업소가 적다, 그러니 3월 저희들에게 업무보고 시 여기에 대한 확실한 답변을 해 달라.' 하는 행정감사 시 저희들이 국장에게 요구를 했을 것입니다.

그런데 어째 업무보고에 이것이 나와있지 않아요?

○交通局長 林榮鎬 제일 끝 20페이지에 있습니다.

金光雨 委員 20페이지요?

○交通局長 林榮鎬 예.

金光雨 委員 그러면 이게 늘린다는 거에요?

○交通局長 林榮鎬 위원님, 저희들이 그때 당시 제가 확실한 답변은 안 했습니다.

두 가지 문제에 대해서 첫째는 지금 자동차 신규등록 시 여러 가지 민원이 있다. 그 민원은 뭐냐 하면은.

金光雨 委員 아니 저희들 얘기는 그때 행정감사 시에 '이 두 개 업소 가지고는 안된다, 되도록이면은 1개 구에 하나씩 하는 것이 좋지 않느냐?' 그래서 우리 국장께서는 '1개 구에 하나씩은 좀 너무 많지 않느냐?' 그래서 '한 개 업소라도 늘릴 수 있게끔 하겠습니다.'하는 얘기를 저희들이 정회를 하면서 할 때에 우리 국장께서 답변을 하겠습니다.

그런데 여기에 없잖아요.

○交通局長 林榮鎬 제가 그때 검…….

金光雨 委員 아니 다른 말씀하시지 말고 왜 못했나 이 말씀만 해 주세요.

○交通局長 林榮鎬 속기록에 보시면은 그렇게 안되었을 것입니다. 다만 '검토하셨다,' 라고만 말씀을 드렸지.

그런데 저희들이 검토를 해 보니까, 그 20페이지를 한번 보십시오. 번호판 교부 대행업소가 두 개소로 되어 있다고 했고.

金光雨 委員 지금 말이요 이 새로 오신 분만 세 분이 계시기 때문에 얘기를 못하겠는데 어저께 안 나오신 위원님들, 그때 우리 국장에게 얘기한 분들이 그때 당시의 검토가 아니다 이거에요. '하나 정도는 더 늘릴 수 있게끔 노력을 하겠다.' 하는 얘기를 분명히 하셨어요. 그래서 오늘 안 나오신 분들이 ‘나더러 짚고 넘어가라’얘기를 했더니 우리 국장님께서는 검토만 했다니요?

○交通局長 林榮鎬 그래서 저희들이 아시다시피 거기 보면은 서울 두 군데, 부산 두 군데, 대구 세 군데, 인천 한 군데, 광주 두 군데입니다.

金光雨 委員 다른 데야 하나고 둘이든 간에…….

○交通局長 林榮鎬 저희들이 검토해 볼 때 하나 더 이상 하는 것은 어렵고 다만, 저희들이 개선을 했습니다.

뭐냐면은 앞으로 거기서 직접 봉인을 안 해도 되게끔 했습니다.

그냥 각자 가서 어디에 가서 하든지 이런 방법으로 개선을 했습니다.

원래 그 원인이 한 군데를 더 늘리나 두 군데를 더 늘리나 원인은 예를 들어서 자동차 대행업소에서 봉인하는 문제 때문에 그런 것이 생겼습니다.

그래서 봉인업무를 개선했습니다, 본인이 부착하도록.

그래서 그런 문제가 발생이 안되었습니다.

金光雨 委員 저도 뭐 방송에서 들었습니다만‘그 전보다는 많이 좋아졌다.’하는 이런 보도를 저도 들었습니다. 그러나 차량번호판 두 개 업소가 너무나 횡포를 한다 하는 이런 얘기를 그전에 많이 했었거든요.

그래서 저희들이 '1개 업소를 늘려라 늘리면 그런 횡포가 없을 것이 아니냐.’그렇게 해서 우리 국장께서도‘고려를 해 보겠습니다.’이런 얘기를 했다 이거에요.

그래서 본 위원은 어쨌든간에 다른 데야 하나 있고, 두 개 있고 죽 여기 보니까 서울 두 개, 부산 두 개, 대구 세 개 죽 있네요.

그러면 대구광역시나 우리 대전광역시나 볼 때 대구가 좀 크다고 하더라도 한 개 정도는 더 늘릴 수도 있지 않느냐 하는 이런 얘기를 우리국장에게 말씀을 드리고 싶고, 정 이것이 어렵다고 하면은 우리 차량번호판을 다는 시민들에게 횡포는 해서는 안 된다 하는 이런 얘기를 하고 싶습니다.

앞으로 어쨌든간에 시민들의 불편을 덜어주시기 바랍니다.

○交通局長 林榮鎬 예, 유념하겠습니다.

金光雨 委員 그리고 지하철건설본부장에게 한 말씀 드리겠습니다.

12페이지를 보면은 ‘편입토지를 매입하고 민원을 최소화 하고자 한다’고 이렇게 보고서에 있는데 감정은 끝났습니까?

○地下鐵建設本部長 金恩培 지금 4월달까지 전체 조사가 끝납니다. 끝난 다음에 감정평가를 해 가지고 할 계획입니다.

金光雨 委員 그런데 아직 감정이 안 끝났다 이것이지요?

○地下鐵建設本部長 金恩培 조사중입니다.

조사 지금 착수한 것이 있습니다.

金光雨 委員 그러면 편입토지를 매입하고 민원을 최소화하고자 하는데 어떠한 계획을 가지고 있습니까?

○地下鐵建設本部長 金恩培 그것은 아시다시피 그 동안에 건물보상이다 토지보상이다 할 때에는 상대 시민들이 집단행동을 하고 하는 예가 많았습니다. 그래서 그것을 사전에 홍보를 철저히 해 가지고 그러한 일이 없게 하겠다 하는 뜻입니다.

金光雨 委員 이번에 지하철본부에서는 편입토지를 하는데 시민들이 데모라든가 일절 없게 끔 한다 이 말씀이시지요?

○地下鐵建設本部長 金恩培 예.

金光雨 委員 만약에 한다고 하면은 어떻게 할 거에요?

○地下鐵建設本部長 金恩培 최소화 하는데 노력을 해야지요.

金光雨 委員 편입토지를 매입하고 민원을 최소화 한다는 것이 그것입니까?

아니, 나는 돈을 많이 준다고 하는 것으로 알았는데.

○地下鐵建設本部長 金恩培 그런데 현재까지로써는 잘될 것 같습니다.

왜냐하면은 지금 예를 들면은 본선 같은 데는 지하 보상이니까, 지상 보상이 아니고 그런 것들은 한…….

金光雨 委員 지상 보상 없어요, 그러면?

○地下鐵建設本部長 金恩培 지상 보상은 얼마 되지도 않고 주로 차량기지, 판암동 차량기지.

金光雨 委員 차량기지 판암동하고 외삼하고 있는 것으로 알고 있는데요?

○地下鐵建設本部長 金恩培 예, 외삼은 2단계이니까 그것은 몇 년 걸릴 것이고 우선 지상 보상은 판암동 차량기지가 거의 다 대부분입니다.

그래 가지고 차량기지가 현재.

金光雨 委員 주민들 실태를 한번 파악해 보셨어요?

○地下鐵建設本部長 金恩培 지금 토지의 기본 조사만 끝나있고 주민들 성향이나 이런 것은 조사를 못했고 또 현재 거기가 그린벨트이니까 주민들은 토지소유자들은 빨리 사주기를 원하고 있습니다, 지금. 그래서 별 무리가 없게 생각이 됩니다.

金光雨 委員 그러면 보상비 공람공고는 '97년 5월 달부터 합니까?

○地下鐵建設本部長 金恩培 예.

金光雨 委員 어쨌든간에 우리 본부장님께서 잘 하시리라 믿고 있습니다마는 좀 판암동 일대에서 시끄럽지 않게끔 조용하게 토지를 매입하는데 신경을 써주셨으면 하는 생각이 듭니다.

○地下鐵建設本部長 金恩培 알겠습니다.

金光雨 委員 이상입니다.

○委員長 金忠孝 더 질의하실 위원님 없으십니까?

김영복위원님 질의하시기 바랍니다.

金永福 委員 김영복위원입니다.

교통국장님께 질의를 해 보겠습니다.

우리 시내버스가 968대 중에서 한 60대가 예비차량이고 하루에 한 900대 정도 돌고 있지요?

○交通局長 林榮鎬 그렇습니다.

金永福 委員 기점 노선이 한 117개 정도 되지요?

○交通局長 林榮鎬 예.

金永福 委員 그러면 쉽게 얘기해서 기점이 117개라는 얘깁니까?

○交通局長 林榮鎬 아니 노선이 117개 노선이고 기점은 한 열 아홉 군데 정도 됩니다.

金永福 委員 열 아홉 군데 됩니까?

○交通局長 林榮鎬 예, 그렇습니다.

金永福 委員 그러면 기점이 즉 종점도 되지요?

○交通局長 林榮鎬 기점하고 종점의 개념은 약간 틀립니다.

그러나 거의 그것하고 동일하다고 볼 수 있습니다.

金永福 委員 기점의 평수가 법적으로 정해져 있습니까?

기점이나 종점이 되었든 간에 어느 정도의 평수가 있어야 한다고 하는 것이 있습니까?

○交通局長 林榮鎬 그렇지는 않습니다.

차고지만 있으면 되는 것으로 되어 있습니다.

金永福 委員 그러면 버스공동관리위원회에서 지주들한테 세를 얻어쓰고 있는 형편인가요?

○交通局長 林榮鎬 그렇습니다.

金永福 委員 대개가 기점이나 종점이라고 하면은 변두리에 농지의 옆에나 또는 농지를 얻어 쓰게 되어 있습니다.

차가 계속 거기에서 세차를 하고 또 수선을 하고 하기 때문에 토지의 오염이 굉장히 심각하다고 생각이 됩니다.

옆에 있는 농토가 농작물이 안 된다는 얘기도 들었습니다.

그리고 또 그 인근에 있는 지하수라고 하나 그런 것을 뽑아 쓸 수가 없다고 그러는데 거기 관리를 지금 어떻게 하고 있습니까?

○交通局長 林榮鎬 위원님 지금 우리들이 가장 급한 것이 기점지 확보입니다, 기·종점지 확보. 왜 그러느냐면은 아시다시피 그러한 일반적인 공해뿐만 아니라 그것이 주거지 옆에 있으면 그 소음 때문에 견디어 내지를 못합니다.

그런데 실제로 기·종점지를 찾을 길이 없습니다, 한계가 있습니다.

그래서 저희들이 환경국에서 환경국에 관련된 기관에서 환경문제를 감시 감독을 하고 있지만 관에서 개선을 할 여력이 없습니다.

저희들이 이런 문제를, 그 기·종점에 대해서 51%가 그린벨트이기 때문에 그린벨트 내에 기·종점지를 마련할 곳은 없는가 이런 여러 생각을 하고 있는데 이것에 대해서 확실히 저희들이 확신을 못합니다.

워낙 찾기가 어려운 형편입니다.

金永福 委員 본 위원이 생각할 때는 버스관리위원회에서 지주한테 임대를 얻어 가지고 할텐데 그 바닥을 반드시 얼마 이상의 두께로 콘크리트를 친다든지 해 가지고 오일이 땅속에 스며들지 않게끔 해서 딴 데로 받아내는 그러한 시설을 해야 할 것 같은데 어떻게 거기까지는 생각을 안 해 보셨어요?

○交通局長 林榮鎬 그런데 위원님, 거기에 저희들도 포장을 할려고 했었습니다.

그런데 위원님이 혹시 보셨겠지만 이 포장이 안되어 있습니다.

그 원인은 뭐냐 대부분이 그린벨트입니다.

그래서 형질변경이 안되기 때문에 결국 이번에 저희 산하인 도로관리사업소의 협조를 얻어 가지고 결국 폐자재를 이용해 가지고 한번 까는 걸로 그쳤습니다.

그러다 보니까 이런 문제가 생겼습니다.

그래서 이것은 제가 볼 때는 앞으로 저희들이 중앙정부에 건의를 해 가지고 그린벨트 내에 기·종점을 확보할 수 있는 방안을 마련하지 않으면 조만간에 이런 문제가 더 크게 날거라고 저는 생각합니다.

金永福 委員 여기에 각별한 신경을 써 주시기 바라고요, 우리 시에 약 29만 5,000대의 차량이 있지요?

○交通局長 林榮鎬 예, 인제 30만 가까이 되지요.

金永福 委員 한 30만 되지요, 하루에 한 100여대씩 늘어나니까, 그런데 우리 시의 도로 총 길이와 타시·도와 비교를 할 때 우리가 좀 어느 정도 됩니까?

○交通局長 林榮鎬 자동차 증가율은 우리가 많습니다.

다른 데보다 광주나 대구 이런 데보다 상당히 많은데 도로율은 또 높습니다.

말하자면 다른 데보다 도로 형편은 굉장히 좋은 편입니다.

23% 정도 되는데 그래서 저도 직접 기회가 있을 때마다 다른 광역시 이렇게 견학 형식으로 가보면 대전이 그 중 그래도 낫지 않겠느냐 하는 생각이 듭니다.

다만 이것으로 만족할 부분은 아니고요 앞으로 이 차량을 줄이는 방안을 다각적으로 검토를 해야할 그러한 문제가 아니냐 대책을 세워야 할 문제가 아닌가 이러한 생각이 듭니다.

金永福 委員 예, 이것을 15개 시·도와 대비표 좀 하나 나중에 해 주시기 바랍니다.

○交通局長 林榮鎬 예, 그렇게 하겠습니다.

金永福 委員 조금전에 주차단속은 각 구청에서 구청장으로 하여금 하고 있다고 했는데 그 스티커를 발부하면은 벌금을 받지요?

○交通局長 林榮鎬 그렇습니다.

金永福 委員 그 벌금은 어디다 쓰는 겁니까?

○交通局長 林榮鎬 그것은 구청의 것입니다.

도시교통특별회계로 구청에 설치되어 있습니다.

그래서 각 구청의 교통안전시설, 고통에 관련된 그런 시설에 쓰이고 있습니다.

金永福 委員 작년도에 중구에서는 얼마나 거두었습니까?

○交通局長 林榮鎬 제가 죄송하지만 그 기억은 정확히…….

金永福 委員 기억 못하겠어요?

그것 좀 한번 해 주시고요.

○交通局長 林榮鎬 예.

金永福 委員 하루에 약 우리 대전광역시가 100대쯤 차량이 늘어나는데 광역시의 도로는 하루에 얼마나 늘어난다고 생각하십니까?

○交通局長 林榮鎬 하루에 늘어나는 것은 어떻게 보면 거의 없다고 생각하면 되겠습니다.

다만 그래서 저희들이 한번 어떻게 계산한 적이 있었습니다.

말하자면 예를 들어서 차량 증가하고 그 차량증가의 속도에 맞게끔 도로를 확장하면 돈이 얼마나 들겠느냐, 약 2조원 듭니다.

하루에 2조원씩 투입해야 동일한 속도를 낼 수 있습니다.

때문에 결론적으로 얘기해서 차량을 감소시키는 그러한 정책을 쓰지 않으면 안되겠습니다.

이번에 유가를 인상하다 보니까 어떻게 보면 여러 가지 비용 부담이 돼서 그런지 차량이 대부분이 좀 줄었다, 승용차가 줄었다 하는 그런 통계가 나와 있습니다.

金永福 委員 그러면 이런 중앙로에는 그런 것이 없었는데 조금 간선도로로 가면은 인도나 그 차도 옆에 전신주가 있어 가지고 교통의 흐름을 방해하는 데가 있고 또 보행에도 방해되는 전신주나 통신주가 있습니다.

이 관계는 지금 어떻게 생각하고 있습니까?

○交通局長 林榮鎬 예, 저희들은 지금 건설국과 함께 가각정리를 할 려고 하고 있습니다.

아시다시피 이 도로의 각이 더 완곡하게 굽어져야만이 우회전 차량에 대해서 갈 수가 있습니다.

그런데 거의 각이 90도 정도로 이렇게 졌습니다.

그 사이에 대개 전봇대가 있고 그 신호등도 있고 그래서 이 문제를 지금 대전시 전체에 대해서 한번 조사중입니다, 건설국에서.

그래서 그게 되면 전주를 당연히 이전해야 되고 장기적으로는 지금 지중화 사업이 계획이 되어 있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모든 전선은 지하로 그래서 그때 되면 당연히 해결 되겠지만 그러나 불편한 지역은 빠른 시일내에 옮겨야 될 거라고 저는 생각합니다.

金永福 委員 본 위원의 생각으로써는 자전차 도로를 전용도로를 만들은 곳이 몇 군데 있습니다마는 그런 것보다는 오히려 전주를 이설해 주어야만 타당하다고 생각하기 때문에 여쭈어 보는 것이고 마지막으로 주차위반을 뭐 인제 계고장을 붙이지요?

○交通局長 林榮鎬 예.

金永福 委員 그러면 대충 보면은 그게 붙어있는 차가 오래 장기간 서 있는 차가 많습니다.

○交通局長 林榮鎬 그렇습니다.

金永福 委員 왜 그러느냐 하면 차 가지고 있는 사람들이 강심장인지 또는 일단 스티커가 붙기 전에는 사정을 하지만 일단 붙여 놓으면은 그냥 방치하는 수가 많거든요, 본 위원이 불란서에 가서 보니까 스티커를 시간대로 끊습니다.

예를 들어서 11시면은 옐로우카드를 붙였다가 12시에 와 보니까 불루카드를 붙였다가 또 1시에 와 보니까 레드카드를 3개를 쭉 붙어 있는 걸 봤습니다.

그러면 주차료가 팍팍 올라갑나다.

그래서 우리는 한장만 붙이면 그걸로 끝나고 차만 안끌어 가면 그만이거든요.

견인을 안해서 안 끌어가면 내버려 두는데 이왕 딱지 떼었으니까 내버려 두자 그런식이 거든요. 그래서 그런 것을 한번 시행을 해 볼 용의는 없는가요?

○交通局長 林榮鎬 김위원님, 아주 좋은 말씀입니다.

장기적으로는 그렇게 돼야 된다고 생각합니다

그런데 제가 실지로 피부로 느낀 것이 한번 주차를 위반해서 딱지를 떼면 거의 많은 사람들이 구청에다 항의하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나는 1분밖에 안 지났는데 왜 떼었느냐’라고 항의를 합니다.

뭐 이런식으로 해 가지고 상당히, 그와 같은 항의를 좀더 예방하기 위해서 5분 예고제를 실시했습니다.

그런데 1∼2년간 5분 예고제를 실시하다 보니까 더 문제점이 큽니다.

왜냐하면 5분 갖고 또 다투는 거에요, 나는 3분밖에 안 됐는데 왜 이걸 떼었느냐?

위반은 위반인데, 그래서 저희들이 30분 정도 지나고 1시간 정도, 20, 30분 정도 지나면 적어도 견인을 해 가야 합니다.

그런데 사실상 견인을 해 가면 항의뿐만 아니라 완전히 참 일을 못할 정도로 그렇게 상당히 행정에 지장을 받고 있습니다.

그러다 보니까 구직에서 감히 못하고 있는 실정입니다, 사실은.

그렇지마는 언젠가 저희들이 주차위반을 단속을 계속 강화를 해 가지고 한 번이라도 지적을 받은 사람은 의식이 있습니다.

그래서 결국 단속은 더 강화해 가지고 김위원님이 말씀하시는 그러한 제도도 조만간에 정책적으로 도입을 해야 될 것 아닌가 하는 그런 생각을 하고 있습니다.

지금 당장 실시하기에는 지금 현재도 지적하는데 대해서 적발하는데 대해서 부담이 굉장히 큰데 그것까지 한다면 아마 아직 그 수용하기에는 어렵지 않겠느냐 하는 생각이 듭니다.

金永福 委員 서울에서도 뭐 많이 신문지 상에 나왔습니다마는 주차전쟁이라는 말이 나왔습니다.

그래 본 위원이 창고앞에 남의 차가 와 있길래, 우리 종업원하고 입다툼을 했습니다.

창고니까 물건을 내가야 될 것 아니냐 그러니까, 이 젊은 사람이 한 30분 후에 와서 이게 도로상인데 무슨 잔말이냐 이거에요.

이렇게 요새는 젊은 사람들이 그런식으로 나가기 때문에 결국에는 감정만 악화되니까 싸울 수밖에 없어요.

그러다 보니까 이 주택가에서는 자기집 앞에는 무엇도 갖다 놓고, 무엇도 갖다 놓고해 가지고서 내집 차만 세우려고 하다 보니까 이웃하고 단절되고 오히려 더 상당히 화합하고 더불어 살아야 할 것이 차 때문에 이웃과 등지고 사는 것이 많이 있습니다.

그래서 저는 그 주차료를 징수한다고 하면은 그 주차료 명세서만은 분명히 국장님이 알고 계셔야 할 것 아닙니까, 그렇지요?

○交通局長 林榮鎬 예.

金永福 委員 그거 어디다 사용했다는 것도 알고 계셔야 할 것 아닙니까?

○交通局長 林榮鎬 그렇습니다.

金永福 委員 그래서 저는 장기적으로 볼 적에 우리 5개 구청에서 돈을 받아 가지고 각 구마다 공용주차장을 마련했으면 어떨까 하는 이야기를 제안합니다.

○交通局長 林榮鎬 예, 참고하겠습니다.

金永福 委員 이상 마치겠습니다.

○委員長 金忠孝 위원 여러분, 휴식을 위해서한 5분간 정회코자 하는데 이의 없습니까?

(「없습니다」 하는 위원 있음)

예, 잠시 정회를 선포합니다.

(11시 20분 회의중지)

(11시 27분 계속개의)

○委員長 金忠孝 의석을 정돈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성원이 되었으므로 회의를 속개하겠습니다.

계속해서 질의하실 위원,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연규천위원님 질의하시기 바랍니다.

延奎天 委員 연규천위원입니다.

교통국장님께 한 두어 가지만 묻겠습니다.

○交通局長 林榮鎬 예.

延奎天 委員 제가 내무위원회 소속에 있다가 산업건설로 오니까 생소하고 제가 궁금하기 때문에 두어 가지만 묻겠습니다.

저희들 그 시에서 차량 매연단속을 하고 있지요?

○交通局長 林榮鎬 그렇습니다.

延奎天 委員 그 장비는 어느 정도며 그 인원이 몇 명이 단속을 하고 있습니까?

○交通局長 林榮鎬 그 저희들이 버스를 감독하고 있지만 공해단속은 환경부에서 실시를 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그건 제가 환경부한테 얘기해 가지고별도로 연위원님한테 보고드리면 안되겠습니까?

延奎天 委員 예, 그렇게 하시지요, 그러면 매연가스는 그렇게 하시고 대개 그 유료주차장을 공개입찰하고 수의계약을 하지요?

○交通局長 林榮鎬 예, 그렇습니다.

延奎天 委員 그걸 그렇게 집행하면서 국장 님이 좀 애로되는 점이 없습니까?

○交通局長 林榮鎬 저희들이 그렇습니다.

주차장 전체적인 관리 권한은 구청장에게 있습니다.

다만 저희들은 가급적이면은 경영수익을 올리는 차원에서 공개입찰을 바라고 있습니다.

그러나 구청 나름대로 여러 가지 사정이 있어서 일부 수의계약을 하는 곳도 있는 걸로 알고있습니다.

예를 들어서 장애자라든가 또는 상이군경과 같이 특별히 보호할 필요성이 있는 그런 곳에서는 아마 수의계약을 하는데 저희들이 구청장이하는 사업을 일일이 여기서 법에 위법하지 않는 한은 지적할 수 없는 사항입니다.

다만 저희들이 바라는 것은 공개입찰이 전체적인 것이 바람직하지 않느냐 하는 생각은 듭니다.

延奎天 委員 대개 이렇게 보면은 먼젓번에 그 시정질의에서도 나왔습니다마는 그 업자들이 대개 보면은 적자를 못 면한다 이렇게 구실을 붙이거든요, 그러나 실지 이용하는 시민들은 주차비가 상당히 높다고 이렇게 알고 있습니다.

뭐 30분이라든지 1시간당으로 했을 때는 그러한 주차비가 올르면은 우리 시에서도 그만한 수입을 봐야 되지 않느냐 본 위원은 그렇게 생각하고 있는데 국장님께서는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交通局長 林榮鎬 예, 전에하고 달라서 금년도는 저희들이 지난 연말하고 금년도에 걸쳐서 전체적으로 공개입찰을 많이 유도를 해서 그 결과 아마 제가 알기로는 지금 통계를 정확하게 갖고 있지 않아서 말씀드리지마는 적어도 3배 이상 수입이 올랐습니다.

그런데 공개입찰을 하다 보니까 또 부작용도 있습니다.

왜냐하면 지나치게 과도한 경쟁 때문에 예를 들어서 과잉주차를 할 가능성도 없지 않아 있습니다.

그러나 작년과 달리 금년에는 대부분의 구청장들이 공개입찰을 했습니다.

그래서 수입을 상당히 올렸습니다.

예를 들어서 대덕구에 한 하상주차장은 과거에는 한 3,000만원밖에 그 공시지가로 해 가지고서 계산을 해서 했는데 이번에 공개입찰을 해 가지고 1억원 정도 수입을 올렸습니다.

그래서 금년 한해는 공개입찰을 했어도 과도한 어떠한 경쟁의 부작용은 있지마는 내년과 내후년에는 가면 갈수록 자기 수준에 맞는 입찰을 하기 때문에 결국은 공개입찰이 바람직한 것 아니냐 그런 생각을 갖고 있습니다.

延奎天 委員 저희들 시 입장에서도 당연히 그렇게 해야 되지요?

○交通局長 林榮鎬 예.

延奎天 委員 그러면은 지금 중구청인가 동구청에서 유료주차장 계약을 추진하고 있지요?

○交通局長 林榮鎬 예.

延奎天 委員 그런데 서로 상반된 정보로다가 수익을 증대한다고 하는데 동구청과 중구청이 상반된 문제가 대두된다고요 그렇지요?

○交通局長 林榮鎬 예, 그렇습니다.

延奎天 委員 그건 국장님, 어떻게 생각하세요?

○交通局長 林榮鎬 지금 신도극장 앞에 있는 하상주차장하고 그 건너편에 있는 중구의 하상 주차장하고 사실은 똑같은 면적입니다.

인제 저쪽이 크기는 하지만 같은 위치입니다, 위치상. 그런데 한쪽 중구에서는 공개입찰을 했고 그래서 과거에는 1억원 정도밖에 안 됐던 것이 이번에 공개입찰을 해서 4억 5,000 정도 5억원에 가까운 금액으로 낙찰이 됐습니다.

그런 데에 비해서 동구는 수의계약을 했습니다. 그렇지만 이 사항은 구청장의 전권입니다.

다만 우리는 방향만 제시할 뿐입니다.

延奎天 委員 그런데 동구청에서는 어저께도 매스컴을 이렇게 보니까 그 특위 위원들도 구성을 해 가지고 반대하는 의원들도 있고, 이의를 제기하는 의원님들도 있고 하는데 뭐 조례라든지 모든 것이 인제 잘될 줄로 알지만 거기서도 어쨌든지간에 구나 시나 좀 가능하면 수익을 많이 올리는 방향으로 이렇게 추진했으면 본 위원은 그렇게 생각합니다.

○交通局長 林榮鎬 그렇습니다.

앞으로 그런 방향으로 저희들이 구청에 유도를 시키겠습니다.

延奎天 委員 그리고 항상 주차난 때문에 시민들이 원성이 높은데 중장비나 버스, 대형 말이지요 그 차량들이 노숙을 시키는 경우가 많다고, 그렇지요?

○交通局長 林榮鎬 예, 그렇습니다.

延奎天 委員 그런데 우리 시에서 중장비나 큰 대형버스를 그 사람들 구입할 때 허가는 우리가 해 주는 거 아닙니까?

○交通局長 林榮鎬 그렇습니다.

등록을 받습니다.

延奎天 委員 등록을 받으면은 그러면 차고지가 없는 것을 어떻게 허가를 해줘요? 버스나 지금 소형 자가용 이걸 갖고 말씀 드리는 것이 아니고.

○交通局長 林榮鎬 예, 알겠습니다.

그 사업용 차량은 차고지가 있는 게 원칙입니다, 분명히 말씀드려서 야간에 주차하는 사업용 차량은 차고지 없는 차는 불법주차입니다.

그래서 저희들이 야간에 사실상 단속하기는 굉장히 어렵습니다.

왜냐하면 사업용 차량이 불법주차 예를 들어서 택시를 비롯해 가지고 일반 관광버스도 있고 여러 가지 있습니다.

그래서 당연히 인제 차고지에 말하자면 다 끝나서 보관을 해야 되는데 그렇지 않은 그런 위반이 있는데 때문에 어렵지마는 저희들이 1주일에 한 번씩은 동구하고 대덕구의 터미널 주변에 특히 터미널 주변에 불법주차가 많습니다.

사업용 차량이 그 단속을 해서 상당한 성과를 올리고 있습니다.

다만 우리 수입하고는 좀 50%는 관계가 없습니다.

왜냐하면 관외 차량이 많습니다.

100대를 저희들이 적발을 하게 되면 50대는 관내고 50대는 관외입니다.

그렇지마는 역시 지속적으로 우리가 단속할 필요가 있지 않겠느냐 하는 생각이 듭니다.

차고지가 있어도 차고지에 들어가지 않는 차량은 잘못된 차량이고 저희들이 지속적으로 단속을 하겠습니다.

延奎天 委員 지금 장비 그 포크레인이라든지 10톤 이상이 장비로 들어가지요?

○交通局長 林榮鎬 예, 그렇습니다.

延奎天 委員 시민들의 자가용이나 조그만 차는 노숙시키는 것은 어느 정도 이해를 합니다.

그런데 대형화물차라든지 장비차가 죽 있어 가지고 그 사고를 유발시킬 우려가 대단합니다.

그리고 제일 시민들이 불편을 겪고 있는 것이 그거에요?

○交通局長 林榮鎬 예, 그렇습니다.

延奎天 委員 그랬을 때에 이걸 단속기관이라고 하는 것이 구청에서 단속한다고 말씀하셨는데 구청에서 단속권한이 없답니다 이게.

구청에서는 경찰로 미루고 경찰에서는 구청으로 미루고 서로 이게 책임을 회피하고 있는 실정이에요 이게.

○交通局長 林榮鎬 그 부분에 대해서 제가 부연설명을 해 드리면은요, 간선도로변은 참 그렇습니다.

저도 한번 간선도로변에 예를 들어서 3차선 4차선 있는 간선도로변에 있는 불법주차는 과로 얘기하면 경찰입니다.

저희들은 그선 말고 다른 이외의 지역을 갖다 불법주차를 단속하고 있습니다.

때문에 이게 상당히 이원화되어 있습니다.

그러니까 중앙선도로 예를 들어서 계룡로, 계백로에 도로변에 불법주차한 것은 그것은 우리가 단속권한이 없는 이게 엄격히 말씀드리면 저희들이 단속권한이 없습니다.

이것은 경찰의 소관입니다.

경찰이 권한을 갖고 있습니다.

그래서 그러한 문제가 있기 때문에 남들이 일반 시민이 생각할 때는 어찌 이렇게 단속이 잘 안되느냐 하는데 사실은 구청이나 저희 시나 권한이 없습니다, 엄격히 말씀드려서.

延奎天 委員 권한이 없지요?

○交通局長 林榮鎬 예.

延奎天 委員 거기서 제가 말씀드리고 싶은 얘기는 신호등을 설치한다고 할 적에는 시설은 경찰에서 하지요?

○交通局長 林榮鎬 경찰에서 요구를 합니다.

延奎天 委員 예, 이거 시설비는 우리가 주지요?

○交通局長 林榮鎬 그렇습니다.

延奎天 委員 구에서 주는 게 아니지요?

○交通局長 林榮鎬 예, 시에서 줍니다.

延奎天 委員 그렇기 때문에 구에서 저거 하는 것은 말을 안 들어요, 우리가 자금을 준 우리 시에서 경찰한테 그걸 어떠한 문제점이 생기든지 저거 할 것 같으면은 시에서 하는 얘기는 수긍을 합니다.

그래서 제가 드리고 싶은 얘기는 신호등 설치를 잘못했다든지 해 달라든지 모든 것은 우리 시로 오지만 시민들이 시에서 하는 걸로 알고 있어요, 경찰에서는 관계 없는 걸로 알고 있다고.

그러나 사고유발 시 저거 했을 적이라든지 하는 것은 원망은 우리 시에서 들으니까 경찰을 최대한으로 활용해 가지고 시민들의 불편을 덜어주어야 되지 않느냐 본 위원은 그렇게 생각합니다.

○交通局長 林榮鎬 예, 알겠습니다.

저희들이 노력하겠습니다.

延奎天 委員 유념해 주시기 바랍니다.

○交通局長 林榮鎬 경찰과 유기적인 협조를 해서요 그러한 불법주차가 되는 일이 없도록 저희들이 최대한 노력하겠습니다.

延奎天 委員 좀 시민들의 불편을 덜어 주세요.

○交通局長 林榮鎬 예.

金光雨 委員 연위원님!

延奎天 委員 예.

金光雨 委員 거기에 보충질의 좀 하나 할까요?

延奎天 委員 예, 말씀하세요.

金光雨 委員 대형화물차 있잖아요?

○交通局長 林榮鎬 예.

金光雨 委員 이게 차고지가 100% 다 있습니까?

○交通局長 林榮鎬 차고지가 100% 다 있어야합니다.

金光雨 委員 아니 그러니까 현재 있느냐고요, 대전시에 그 대형화물차가?

○交通局長 林榮鎬 다 있습니다.

다 있는데 앞서도 말씀드렸지만 지금같이 불법주차가 많기 때문에 그 단속을 저희들이 하고있는 겁니다.

金光雨 委員 아니 그 사람들이 서류상으로만 이렇게 있는 거로 했지 실질적으로 거기다 주차를 합니까?

○交通局長 林榮鎬 당연히 저희들은 해야 된다고만 말씀…….

金光雨 委員 아니 해야 된다고는 할 수 있지 그런데 이것을 우리 국장이 파악해 볼 때 대형화물이 진짜로 거기 차고에다가 주차를 할 수 있게끔 만들어 놓고 허가를 냈느냐 이 얘기에요?

○交通局長 林榮鎬 많은 차량이 불법주차 하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金光雨 委員 본 위원이 볼 때는 차를 살 때 차고지가 있어야 차를 살수가 있지요?

○交通局長 林榮鎬 예, 그렇지요.

金光雨 委員 그러니까 차고지라고 서류만 만들어 놓고 실질적으로는 거기가서 한번 주차도 안 하는 차가 본 위원이 볼 때는 많을 겁니다.

○交通局長 林榮鎬 그렇습니다.

金光雨 委員 우리 국장도 이것은 시인하시지요?

○交通局長 林榮鎬 예, 시인합니다.

金光雨 委員 이런 문제는 앞으로 어떻게 할 겁니까?

○交通局長 林榮鎬 앞서도 우리 연규천위원님 질의에 답변을 드렸는데 이 사업용 차량의 불법주차가 뭐 예를 들어서 차고지에 들어가지 않고 집 주변에 특히 인제 주차시켜 가지고 사고도 유발시키고 그러는데 그래서 저희들이 지속적으로 단속을 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단속도 한계가 있습니다.

金光雨 委員 아니 그러니까 이러한 문제를 앞으로 어떻게 해결할 거냐 저는 그거에요?

이런 문제 아무리 단속, 단속 하지만 사실 주차할 데가 없어, 이분들이 없으니까 아무 데라도 갖다 놓는다 이거요, 그러니까 앞으로 이런 문제를 어떻게 해결할 것인가, 본 위원은 그걸 묻는 거에요.

○交通局長 林榮鎬 그 등록을 할 때에 차고지가 당연히 있어야 되고 또 실제로 예를 들어서 근무를 하지 않고 있을 때는 차고지에 갔다 놔야합니다.

그런데 그렇게 하지 않고 있는 것이 자기네 편의적인 발상이고 그런 건데 본인의 의식이 제일 중요하지요.

준법정신이 그런데 그 준법정신을 제대로 안 지키기 때문에 결국 저희들 단속밖에 없는데 단속에는 한계가 있고, 그런데 지금…….

金光雨 委員 지금 본 위원이 질의를 하는 것은 이런 문제를 앞으로 어떻게 해결할 것인가 그것만 말씀하세요?

뭐 그냥…….

○交通局長 林榮鎬 단속을 갖다가 열심히 해서 위반이 나오지 않도록 노력을 하겠습니다.

金光雨 委員 본 위원이 앞으로 이 허가를 내줄 때 제가 볼 때는 도로변에 자연녹지 몇평하고서 사용승낙서를 얻는다 이거요, 그러면 허가 나지요?

○交通局長 林榮鎬 예.

金光雨 委員 그런데 실제로 기기 갖다 차를 주차 안 해요.

그 이렇게 해 가지고 허가를 내주니까 그런 거 아닙니까?

이런 걸 없애야 된다 이거에요 내 얘기는.

○交通局長 林榮鎬 그런데 처음에 등록을 할 때 당연히 주차하는 걸로 믿고서 해주지, 당신은 이렇게 판단해 가지고 도저히 말하자면 주차 안 할 것 같아 이런 식으로 해 가지고 우리가 예를 들어서 등록을 안 해 준다면 그게 되겠습니까?

그걸 믿고서 할 수밖에 없지요, 다만 최대한노력을 하겠습니다.

그 방법밖에는 없다고 저는 말씀 드립니다.

金光雨 委員 아니 그러니까 본 위원이 볼 때는 우리 국장이 방금 말씀하셨지마는 저희들이 이게 불법주차하는 단속도 어느 한계가 있다 이거에요.

그렇지 않아요?

○交通局長 林榮鎬 예.

金光雨 委員 그렇다고 해서 여기 우리 직원들이 날마다 가서 어떻게 그것만 합니까?

그분들도 사람인데 가서 잠도 자야되고 아니 또 솔직한 말씀이지 어디가서 친구들하고 저녁식사도 해야되고 그럴것 아닙니까?

그런데 그 분네들 어떻게 매일 가서 불법주차단속을 하느냐 이거에요, 그러니까 본 위원이 볼 때는 이러한 것을 단속하기 위해서는 앞으로 어떠한 다른 별도의 방법이 있어야 될 겁니다.

허가를 낼 때 사용승낙서를 받아 가지고 허가내 주는 것 이런 건 없는 걸로 해야지 본 위원이 볼 때는 친구간에 ‘아, 나 이거 차 하나 사는데 사용승낙서 좀 해줘’, 그렇게 해 100평, 200평 그거 해 준단 말이에요.

그럼 거기다 갖다 안 놔요, 그러면 이것은 불법주차는 영원히 있다 이거지, 본 위원이 볼 때는 앞으로 이런걸 어떻게 해소하는 방법이…….

○交通局長 林榮鎬 위원님이 지금 제안하신 걸 포함해 가지고 개선책을 저희들이 검토를 하겠습니다.

金光雨 委員 예, 믿겠습니다.

○交通局長 林榮鎬 예.

延奎天 委員 그 제가 한 가지만 더 구청에서 수익사업에 치우쳐 가지고 8미터라든지 6미터의 소방도로에 그 주차선을 긋는 경우가 있지요?

○交通局長 林榮鎬 예, 있습니다.

延奎天 委員 그건 우리 시와 서로 상의해서합니까?

○交通局長 林榮鎬 구청장의 권한이기 때문에요…….

延奎天 委員 그것은 또 오히려 그 동민들이니 뭐니 지나치게 선을 그어놓고 저지 하니까 또 좋지 못한 이미지를 심어주어 가지고 빈죽을 사는 그런 경우도 있더라구요.

○交通局長 林榮鎬 저희들도 이면도로 활용문제 때문에 고심을 하고 있습니다.

그렇지만 또 그 구획선을 안 그으면 다 불법 주차입니다 그나마.

그래서 상당히 고민을 하고 있는데 예를 들어서 제도적으로 보완책을 하기 위해서 앞으로 차 살 때 차고지증명제를 갖다가 실시한다든가 또는 이웃간에 주차전쟁 때문에 거주자 우선주차제 그래 가지고 주차 구획선을 긋되 1년에 얼마씩 또는 달에 얼마씩 주차료를 내 가지고 우선 주차를 시킬 수 있는 이런 방안 해 가지고 해소시키는 방안, 또 장기적으로는 가까운 지역에 주차빌딩을 세운다든지 이런 방안을 저희들이 생각을 하고 있는데 아마 지금의 재정으로 당장 이루기는 굉장히 어려운 사안입니다.

延奎天 委員 지금 동료위원이 앞으로 대책을 우리 시에서 하루에 평균 100대가 들어온다고 말씀하셨는데, 등록이요.

장기적인 기본 대책이 뭐냐고 묻는데 저 개인소관으로는 그렇습니다.

차를 안 만들었으면 좋겠어 공장에서, 그렇지 않습니까?

지금 포화상태에서 하루에 계속 100대씩 들어온다고 할 것 같으면은 환경오염이니, 이게 차가 문제가 아니에요 나중에 오염되고 그래서 사람들 숨도 못 쉬며 돌아다녀, 그런 거 생각할 적에는 오히려 그런 생각도 해 본 적이 있습니다.

○交通局長 林榮鎬 어쨌든 아무리 저희들이 돈이 많아 가지고 주차시설은 하신다고 해도 결국은 한계가 있는 겁니다.

결국은 차량을 줄이는 방안 또 차량을 주말에만 이용하는 방안 이 방법 이외에는 없을 겁니다.

차량 수요 자체를 줄여야 합니다.

延奎天 委員 시민들의 생명이나 모든 것을 위해서 노력을 많이 해 주십시오.

○交通局長 林榮鎬 예.

延奎天 委員 이상 질의 마치겠습니다.

○委員長 金忠孝 다음 질의하실 위원, 김영복위원님 질의하시기 바랍니다.

金永福 委員 너무 오래 아까 했기 때문에 본부장님한테 한 가지만 여쭤보겠습니다.

1차 구간인 판암동에서부터 시청 사이까지를 「턴키」방법에 의해서 대우엔지니어링과 코오롱 두 회사에다 도급을 주셨다고 했지요?

○地下鐵建設本部長 金恩培 예.

金永福 委員 그러면은 설계에서 일절 설계변경을 못하는 겁니까 앞으로 이제?

○地下鐵建設本部長 金恩培 특별한 경우 외에는 안됩니다.

金永福 委員 그런데 특별한 경우라는 것은 어떤 것을 말씀하시는지 우리는 모르겠네요?

○地下鐵建設本部長 金恩培 천재지변이나 불가항력인 경우에, 구간은 판암동이 아니라 대전 역에서부터 MBC 앞까지 하고 동서로 네거리에서 용문 네거리까지 그 두 개 구간입니다.

金永福 委員 그 두 개 구간은 처음에 이렇게 설계해서 이렇게 시공하겠습니다 하는 시방서에 의해서 일절 앞으로 아까 말씀대로 천재지변 아니고서는 거의 설계변경은 없다 그런 말씀이시지요?

○地下鐵建設本部長 金恩培 예.

金永福 委員 우리 대전광역시가 여태까지 전무후무한 지하철 공사 대역사를 시작을 했습니다마는 역부족인 자금재원 때문에 상당히 애로를 겪으리라고 믿습니다마는 앞으로 외자 도입을 추진할 예정이라고 알고 있습니다.

외자 도입 대상국 또는 외자 도입 조건, 금액, 시기 등에 대해서 추진하고 있는 계획이 있으면 말씀해 주십시오.

○地下鐵建設本部長 金恩培 외자라면은 주로 저희들이 신호 통신분야 또 전기 일부 분야 이런데 아마 외자가 많이 들어갈 거로 알고 있습니다.

그런데 지금 신호, 전기, 통신, 기계에 대해서는 지금 저희들이 설계를 하고 있습니다.

설계를 하는 과정에서 현재 선발도시에는 서울이나 부산 등에서 그 동안에 설계를 해 가지고 사용한 거 또 새로 도입되는 거 이걸 전부 다 저희들이 조사 분석을 하고 있습니다.

하다가 의심이 나면 또 출장가서 조사를 하고 그래서 시기는 저희들이 금년 말까지는 거의 설계가 됩니다, 되면은 그때 가서 조정이 되겠습니다.

金永福 委員 금년 7월 1일부터 지하철공채를 발행하시지요 250억 정도에서요?

○地下鐵建設本部長 金恩培 예.

金永福 委員 그 금액하고 외자 도입하고의 이자 비율이 본 위원 생각으로는 외자 도입이 훨씬 싼 거로 알고 있는데, 안 그런가요?

○地下鐵建設本部長 金恩培 외자 도입한다 할 적에는 두 가지로 생각이 됩니다, 왜냐하면 현금으로 차입하는 거하고 물건을 사들인 거하고 해서 하는데 저희들이 외자를 도입한다고 볼 적에는, 현금으로 도입할 적에는 제가 지난해에도 보고드렸습니다마는 사무라이본드니 양키 본드니 몇 가지가 있는데 저희들이 역시 조사중에 있고 요전에 부산시를 방송을 들으니까 부산시에서 사무라이본드로 결정했다고 방송을 들었습니다.

그래서 저희들이 거기에 대해서 연구를 하고있고 아까도 말씀드렸습니다마는 실질적인 자재를 구매하는 방법에 있어서는 역시 타도시에서 사용하고 있는 거를 저희들이 연구를 심층 분석해 가지고 할 수밖에 없습니다.

金永福 委員 최근 모 일간지 보도에 의하면은 둔산지구 신시청사부터 정부3청사 구간에 지하철 공사 관계로 인해서 보라매공원, 둔지미공원, 샘머리공원이 훼손된다고 하는데 훼손 내용은 무엇입니까?

○地下鐵建設本部長 金恩培 훼손 내용은 노선이 그리로 지나갑니다, 노선이 샘머리공원하고 보라매공원 일부를 통과를, 물론 지하 통과를 하는데 현재 파일 박고 토공을 공사하다 보니까 공원을 훼손시키게 된 것입니다.

그래서 다음에 복구해 놓을 적에는 역시 지금 한 것보다 일단계 자원높게 복원이 될 것입니다, 그런 부득이한 경우입니다.

金永福 委員 특히 보라매공원의 경우는 반 이상이 파 헤쳐진 거로 보도가 됐습니다마는 공사가 완료될 때까지 앞으로 장기간을 이대로 방치할 것입니까?

○地下鐵建設本部長 金恩培 아니지요, 저희들이 복공판을 깔면서 2001년이니까 실질적인 복구작업은 '99년이나 2000년 가면은 시작될 겁니다.

金永福 委員 그러면 현상태로 완전 복구가 되는 거다 그런 말씀이시지요?

○地下鐵建設本部長 金恩培 더 이상 잘해 놓겠습니다.

金永福 委員 하여튼 대전시민의 가장 관심사인 우리 지하철이 우리 나라 뿐만 아니라 전세계에서도 가장 잘 됐다는 그런 평을 들을 수 있도록 본부장님께서 적극 노력을 해 주시기 부탁드리면서 이만 줄이겠습니다.

○委員長 金忠孝 박정훈위원 질의하시기 바랍니다.

朴正勳 委員 박정훈위원입니다.

먼저 교통국에 대한 질의를 하도록 하겠습니다.

질의에 앞서 대전시 130만의 원활한 교통행정을 위해서 불철주야 노고가 많으신 교통국 관계공무원들에게 그간의 노고에 감사를 드립니다.

먼저 업무보고서 9쪽의 시내버스 공영 차고지조성과 관련한 질의를 하도록 하겠습니다.

업무보고서에 보시게 되면은 전체 5개 권역으로 해 가지고 '97년에는 1개소의 후보지를 선정하여 필요한 인증 절차 이행과 토지매입, 실시설계, 조성공사 등 해서 '98년부터 본격적으로 추진한다는 보고가 있습니다.

시에서 행정적으로 한다고 해서 되는 건 아닌 거로 알고 있고 그 업자들과 충분한 협의와 타협이 이루어져야지만이 가능한 사업이라고 보는데 지금까지 우리 국장님께서는 업자들과 추진내용, 지금까지 실행해 왔던, 대화를 통해서라든가 아니면 회의를 통해서라든가 구체적인 내용이 있습니까?

○交通局長 林榮鎬 박위원님 말씀 옳습니다, 왜냐하면 이것은 저희들이 주도적으로 할 성질은 못되는 거고 협의에 의해서 그럴 사항입니다.

그러나 앞으로 중장기적으로 볼 때 시내버스공영 차고지는 필요합니다.

왜냐하면 주거지에 거의 있기 때문에 공해문제라든가 주거지의 안정 이런 문제 때문에 필요한데 저희들이 그 동안에 운송사업자 단체하고 의견을 청취를 했는데 대부분의 분들이 현재 이전을 하려고 해도 양도소득세 문제 때문에, 양도소득세 한 56% 정도 내야 합니다, 매매액의 56%, 차액의 56%를 내야 하기 때문에 상당히 이전의 전제조건, 말하자면 양도소득세를 감면을 시키지 않는 한은 대단히 어렵다 이런 생각을 갖고 있습니다.

그러나 그 반면에 약 이전 희망 업체도 6 개정도의 업체가 있습니다.

朴正勳 委員 본 위원이 알기로도 시내 복판에 차고지가 있는 곳이 상당히 여러 곳 있고 비래동 같은 경우 민원이 상당히 발생하고 있는 거로 알고 있습니다.

상당히 좋은 구상이라고 생각이 되고 이 버스사업은 공익을 우선으로 하는 사업이라고 봐도 과언이 아니거든요, 대전시민 대중의 발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니기 때문에 공익성을 띠고 있는 사업이기 때문에 양도소득세등 모든 세제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관계 기관에 적극 요청해 주시고 또 시에서도 시세감면조례에 보게 되면은 이러한 시세 감면의 혜택이 따를 수 있다면은 적극적으로 검토하셔서 시세 정도라도 감면을 해서 그러한 주민들의 원성이 나오지 않도록 시 외곽지역으로 옮길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추진해 주시기를 바랍니다.

○交通局長 林榮鎬 예, 적극적으로 검토하겠습니다.

朴正勳 委員 그리고 주차장 문제에 대해서 몇 가지 질의를 하도록 하겠습니다.

각종 건축물에 설치 운영중에 있는 건축물 부설 주차장이 타용도로 전용되는 사례가 많이 있음을 볼 수 있습니다.

이러한 거는 도심 주차 난을 가중시킴은 물론시민들의 불편을 초래하는데 우리 국장님께서는 건축물 부설 주차장에 대한 사용 실태를 파악하고 점검 내지는 단속한 적이 있는지 있다면은 어떻게 단속을 하고 있는가 간단하게 한번 답변해 주시기 바랍니다.

○交通局長 林榮鎬 지난 행정감사 때도 이 문제가 위원님들의 걱정을 많이 들었던 그런 사항입니다.

그런데 아시다시피 그 문제는 저희들도 중점적으로 관련돼 있고 그렇지만 주무부서가 건축부서입니다.

그래서 건축부서와 협의해서 점검을 했었습니다.

그래서 구 건축과에서 분기별로 현재도 점검을 하고 있는데 적발 건수가 작년에 보니까 76건이 적발됐습니다.

앞으로 이것은 오히려 건물이 들어서서 상당한 주차혼란을 가져오고 문제점이 더욱 발생되는 그런 사항이기 때문에 위원님 말씀 따라서 지속적으로 저희들이 점검하고 단속을 하겠습니다.

朴正勳 委員 실적은 몇 차례나 있습니까?

○交通局長 林榮鎬 실적은 1년에 4차례 했습니다.

朴正勳 委員 1년에 4차례요?

○交通局長 林榮鎬 예.

朴正勳 委員 76건 적발됐습니까?

○交通局長 林榮鎬 예.

朴正勳 委員 본 위원이 알기로도 대전시내현재 한 6,800여 곳에 건축물 부설 주차장이 설치돼 있는 거로 알고 있습니다.

이 많은 곳을 한꺼번에 적은 행정력으로 단속하기는 어렵다고 보고 제 의견입니다마는 1차적으로 대형건물이라든가 상가등을 중심으로 점검하고 2차, 3차 등 대상을 선정하여 점차적으로 단속을 펼칠 때 효과를 거두지 않을까 생각이 됩니다.

본 위원도 대형건물을 비롯하여 상가, 호텔 많은 부설 주차장을 이용해 보지만 제대로 이용되고 있지 않는 부분이 상당히 많이 있는 것 같습니다.

특히 기계식 주차, 2단 주차가 거의 가서 보면 녹이 슬어 가지고 행정이 조치를 취하고 있지 않는가 하는 의심을 아니할 수 없습니다.

보면은 고장이 난지가 1년이 넘어간 대형건물 내가 어느 호텔이라고 지칭하지 않겠습니다마는 대전시내 호텔이라고 하는 업체에서까지도 이미 녹이 슬어서 방치돼 가지고 1년이 경과한 데도 있는 것을 보고 있습니다.

그런 거를 볼 때 우리 행정력의 손이 미치지 않나 하는 생각도 되고 해서 좀 철저를 기해 달라는 의미에서 말씀을 드립니다.

○交通局長 林榮鎬 알겠습니다.

朴正勳 委員 심지어 어떤 건물에는 기계식주차시설이 고장이 나 아예 방치해 버리고 다른 물건등 타용도로 전용하는 사례도 비일비재하다고 봅니다.

뭔가 잘못돼도 한참 잘못된 거 아닌가 하는, 물론 행정력의 인력도 모자라겠습니다만 좀 더 많이 이런 데 관심을 가지시고 해 주시기 바라겠습니다.

○交通局長 林榮鎬 알겠습니다.

朴正勳 委員 만약에 1차 처벌이 가해졌을 경우에 처벌규정은 어떻습니까?

○交通局長 林榮鎬 죄송하지만 이게 건축법에서 직접 단속을 하기 때문에 제가 미처 알지를 못했습니다.

朴正勳 委員 이건 건축에서 합니까?

○交通局長 林榮鎬 부설 주차장이기 때문에 그렇습니다.

건축물 부설 주차장은 건축과에서 합니다.

朴正勳 委員 그걸 타 용도로 변경했다든가 고장이 나서 방치하고 난 지가 벌써 몇 개월이 지났다든가 이러면 적발되는 거 아니겠습니까?

○交通局長 林榮鎬 그렇습니다.

朴正勳 委員 적발 건수가 76건이라고 하면은 76건에 대한 과태료라든가 행정처분이 있을 거 아니겠어요?

○交通局長 林榮鎬 그건 제가 건축과에 얘기해서 별도로 보고하면 안되겠습니까?

朴正勳 委員 2차, 3차 이랬을 경우 가중처벌이 된다든가 하는 게 있을 거라고 보는데.

우리 동료위원들께서 많은 질의를 하셨기 때문에 저는 그 정도 질의를 마치고 시내버스의 공영 주차장을 조성하여 관리하는 것도 좋은 생각입니다만 시 외곽으로 이전을 할 때도 그 지역에도 어차피 우리 시민들이 주거하는 지역 인접해서 아마 차고지가 조성이 되지 않나 이렇게 생각합니다.

우리 동료위원께서 제기했듯이 농지라든가 이런 데 할 때 그러한 원성이, 주민들의 원성이사지 않도록 해 주시기를 거듭 부탁드리고 우리 교통국에서 오늘 업무보고를 하는 내용을 보면은 상당히 좋은 업무보고 내용들이 담겨 있습니다.

그러나 여기에는 분명히 예산이 수반되는 업무도 있을 것이고 또 자체적으로 처리할 수 없는, 업자들과 협의가 이루어졌을 때만이 이 업무가 추진이 되는 업무들도 상당히 많이 있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업무보고가 업무보고로 그치지 않는, 청사진으로만 그치지 않는, 업무가 추진될 수 있도록 우리 교통국 산하에 계시는 관계 공무원들께서는 '97 주요업무보고대로 사업이 추진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경주해 주실 것을 당부드리면서 교통국 질의를 마치고 우리 지하철건설본부에 몇 가지 질의를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물론 같이 지하철 근무에 종사하시는 본부장님 이하 많은 관계 공무원들 대전 지하철 역사적인 건립을 위해서 금년도에 많은 노고를 해 주신 부분에 대하여 감사를 드립니다.

우리 본부장님께서는 업무보고를 아까 하시면서 간략하게 요약해서 보고를 하고 이렇게 했는데, 우리 의원들이 지하철 공사에 대하여 얼마만큼 알고 있다고 우리 본부장님 생각하십니까?

만약에 예를 수치로 100을 놓고 했을 때 우리위원들이 얼마나 지하철에 대해서 알고 있다라고 본부장님은?

○地下鐵建設本部長 金恩培 한 80% 이상 알고 있다고 생각됩니다.

朴正勳 委員 80%요?

○地下鐵建設本部長 金恩培 예.

朴正勳 委員 우리 본부장님이 시간을 아끼기 위해서 간략하게 보고를 한 것은 좋습니다만 우리 위원들에게 무성의한 보고가 아니었나 이렇게 생각이 되고 그러한 것을 볼 때 우리 본부장님이 주민들의 의사를 과연 얼마나 잘 반영해서 지하철 공사에 따른 민원이 발생하지 않게끔 하는 그 의지가 결여돼 있지 않나 본 위원은 그러한 측면에서 말씀을 드렸던 부분입니다.

우리 지하철건설본부에서 일방적인 업무 추진이 앞으로 될 것 같습니다, 방금 업무보고 하는 것을 보고할 때.

그래서 앞으로는 이러한 본부측에서 일방적 업무 추진이 가능하면은 되지 않도록 노력을 해주시고, 우리 본부장님께서는 지금까지 지하철건설에 따른 대전시민들에게 홍보한 실적이라든가 사업 추진 내용이라든가 이런 것을 알고 계시면 설명할 수 있겠습니까?

몇 회나 설명회를 가겠고 홍보를 어떻게 했다 또 시민들이 이러이러한 부분은 협조를 해 줬으면 좋겠다라든가 이런 홍보한 실적이 있습니까?

○地下鐵建設本部長 金恩培 예.

朴正勳 委員 몇 회나 되고 어떻게 좀 구체적으로 있으면?

○地下鐵建設本部長 金恩培 박위원님께서 어떠한 뜻에서 일방적 업무 추진을 해 가지고 앞으로 걱정되는 것이 민원을 해소하겠느냐 이렇게 걱정의 말씀을 하셨는데 그것을 제가 말씀드리면은 일방적 추진이라는 것은 제가 전혀 생각하지도 않았고 그렇게 하지를 않았는데 어떻게 받아들였는가 모르겠습니다마는 제가 그 동안에는 '96년도부터 저희들이 지난해 10월에 착공하기 전부터 저희들이 유인물, 홍보물을 만들어 가지고 2,000매를 만들었습니다, 해 가지고 동사무소에 이르기까지 또 각 기관에 이르기까지 전부 다 배포를 하고 방송에 본부장인 제가 나가서 KBS나 MBC에서 나간 것만 해도 한 10여회가 되고 또 우리 시설부장이 나간 것도 한 5, 6회가 되고 또 반상회보 또 시정회보 이렇게 홍보한 것이 무려 한 20여회 있습니다.

해 가지고 시민들이 이제 지하철이라면은 인식은 다 하고 있고 또 웬만하면은 그래도 좀 앞으로 교통불편이나 기타 불편한 사항이 있더라도 좀 감수를 해 줘야 된다는 이러한 인식은 가지고 있다고 생각됩니다.

그러나 공사를 해 보면은 직접적으로 부딪치는 자기 집앞의 공사를 할 적에는 이의가 생길 거로 생각이 됩니다.

그러한 거를 각오를 하고 저희들 앞으로 계속해서 홍보활동을 하고 또 직접 찾아가서, 공사구간에는 직접 찾아가서 사전에 만나보고 유인물도 배포를 하고 또 교통문제에 있어서 교통체증이나 불편한 사항이 없도록 저희들이 아까도 보고했습니다마는, 제가 보고를 간략하게 드린 것은 유인물에 전부다 있기 때문에 제가 요점만 보고를 드렸는데 그걸 무성의하다고 박위원님께서 말씀하셨는데 사실은 제가 그러한 뜻에서 간략하게 말씀드린 것은 아닙니다.

유인물도 있고 하기 때문에 유인물을 그대로 읽는 것보다는 내용쪽만 보고드리면 어떻겠느냐 해 가지고 제가 보고드린 거고 절대적으로 무성의하게 제가 보고드렸다고는 생각되지 않습니다.

朴正勳 委員 알겠습니다.

제가 홍보에 대해서 질의한 거는 차후에 반대의견을 제시하도록 하겠습니다.

평소에 우리 본부장님께서는 지하철 건설이 이 지역의 건설경기 및 지역경제에 미치는 효과가 어느 정도가 된다고 생각을 하고 계시며 지하철 건설을 병행해서 우리 대전지역 경제의 활성화에 어떻게 기여하겠다 하는 이러한 생각을 갖고 계신지 본부장님의 소견을 한번 말씀해 주시지요.

○地下鐵建設本部長 金恩培 저희들이 가장 피부로 느끼는 것이 교통하고 경제분야, 환경분야인데 그중에 지하철이 건설됨으로 인해 가지고 효과를 말씀을 해 보라 하면은 첫째로 우선 교통이 원활해야 만이 지역경제가 활성화되지 않겠느냐 또 조금 더 차원 있게 세부적으로 말씀드리면은 대전시도 이제 도심을 벗어나서 균형적인 발전을 하려면은 첫째가 외곽지대에 이르기까지의 교통이 원활해지므로 인해 가지고 인력 수송인 잘 된다든지, 물류 소통이 잘 된다든지, 운송이 잘 된다든지 하기 때문에 가장, 초기에 건설비는 많이 들지마는 그래도 타 교통수단에 비해 가지고 볼 때에는 오히려 지하철이 건설되므로 인해 가지고 건설비가 덜 들어가는 것이 아니겠느냐?

또 신속하고…….

朴正勳 委員 본부장님!

제가 묻고자 하는 요지와 완전히 동떨어진 답변을 하셔서 다시 질의를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9페이지에 보게 되면은 금년도 사업비 예산이 한 950억 서있는 것으로 돼 있는데 예산 확보는 지금 얼마 돼 있습니까?

○地下鐵建設木部長 金恩培 다 돼 있습니다.

朴正勳 委員 950억요?

○地下鐵建設本部長 金恩培 예.

朴正勳 委員 금년도 예산 집행이 약 950억, 지하철 1호선 건설을 하는데 총 들어가는 예산이 1조 4,000억 가까이 되지요?

○地下鐵建設本部長 金恩培 1조 4,108억원입니다.

朴正勳 委員 예, 1조 4,000억 가까이 되는 거로 알고 있는데 제가 질의한 요지는 대전 지하철을 건설하면서 지하철 건설에 따른 대전지역 경제 활성화에 대한 기여도가 얼마나 되겠는가?

○地下鐵建設本部長 金恩培 지금 당장 말씀입니까?

朴正勳 委員 금년도, 또 차후년도 했을 때 어떻게 지역경제 활성화에 이바지할 수 있겠는가, 지하철 건설을 통해서?

○地下鐵建設本部長 金恩培 무슨 말씀인지 알겠습니다.

朴正勳 委員 어떠한 소신을 갖고 있는가 질의를 했는데 아까 다른 답변으로 가는 것 같아서 다시 재차 질의드리는 겁니다.

○地下鐵建設本部長 金恩培 이런 말씀인 것 같습니다.

지하철 건설을 하므로 인해서 지역 업체가 어느 정도 참여할 수가 있느냐 이런 말씀입니까?

그래서 지역경제를 좀 활성화시키자는 겁니까 무슨 말씀이십니까?

朴正勳 委員 지하철 건설을 하므로 인해서 대전지역 경제에 얼마만큼 도움이 되겠는가, 도움을 줄 수 있게끔 우리 본부장님께서 소신을 갖고 계신가 하는 거를 먼저 묻는 겁니다.

○地下鐵建設本部長 金恩培 우리 지역 업체가 할 수 있는 일은 전부다 참석을 시키려고 합니다.

그래서 도급을 맡은 업체하고 예를 들면은 전문 건설업체 임원들하고 회의를 한번 가지려고 합니다.

그래 서로 의견을 교환을 해 가지고 지역 업체에서 할 수 있는 일이라면은 전부다 100% 지역 업체 참여를 시키려고 하고 있습니다.

朴正勳 委員 이렇게 말씀드리는 거는 저희가 어제 경제국 소관의 업무보고를 받았습니다.

우리 경제국장님께서는 우리 대전지역의 경제활성화를 위해서 많은 노력을 하고 계시더라고요.

실례를 든다면은 중소기업 육성이라든가 또 내고장 상품 팔아주기 운동이라든가 대전시 일반회계 예산을 투입해 가지고 우리 지역 상품 팔아주기 운동까지 하고 있는 상황이거든요.

그런 것을 볼 때 아까 우리 동료위원들이 질의하실 때 '2개 구간에서 턴키방식으로 공사발주를 했다.' 이렇게 답변도 하시고 하셨는데 제가 묻고자 하는 요지는 최대한 우리지역에 있는 업체가 참여할 수 있도록 하시겠다고 하셨습니다.

그럼 업무보고에 나와 있는 분야별 사업에 우리 지역업체가 공동도급 내지 하도급에 참여한 사항이라든가 프로로 몇 프로나 차지하고 있는지 이 자리에서 답변할 수 있겠습니까?

○地下鐵建設本部長 金恩培 지금 현재 공동도급을 들어간 회사가 계룡건설 1개 회사입니다.

朴正勳 委員 1개 회사?

○地下鐵建設本部長 金恩培 계룡건설, 계룡건설이 지난해 발주한 공구에 참여를 하고 있고 거기에서 협력업체 아직은 지정을 안 받았습니다, 지역 업체로서는.

그래서 그 관계 때문에 저희들이 회합을 한번 가지려고 하는 겁니다.

朴正勳 委員 프로도 몇 프로 안 차지하고 업체 지금 한 개 업체라고 말씀하셨는데요…….

朴正勳 委員 예, 지역 업체 한 개 업체입니다.

朴正勳 委員 제가 말씀드리는 거는 대전지역의 경제, 산업구조를 보게 되면은 거의 3차 산업이 80.7%를 차지하고 있고 건설업이 얼마를 차지하고 있느냐 하면은 대전지역 경제에 19.4%를 차지하고 있습니다.

전국 평균 타 시·도별 건설업이 차지하고 있는 거는 한 12% 정도입니다.

그러나 대전은 상당히 높은 건설업 분야가 대전 경제 기반을 조성하고 있다, 그래서 제가 말씀드리는 부분은 우리 건설본부장님께서 답변 중에 최대한 우리 지역경제 업체가 참여할 수 있도록 노력을 하겠다라고 하셨는데 일반 조그만 공사들도 발주할 때도 보면은 뭐라고 그럽니까 자격요건이라고 그럽니까 그게 명시를 하면은 어떠 어떠한 업체가 참여하고 어떠 어떠한 업체만이 이 입찰에 참여할 수 있다 하는 조건부 이런 거, 입찰공고를 내게 되면은 얼마든지 줄 수 있는 길이 있다라는 얘기지요, 제 얘기는.

그럼 지하철 건설 이거를 발주할 때도 가능하면은 대전지역 업체가 컨소시엄 형태라도 들어가 가지고 할 수 있게끔 이렇게 하는 방법은 없습니까?

○地下鐵建設本部長 金恩培 원도급을 말입니까 하도급을 말입니까?

朴正勳 委員 원도급자한테 1차 입찰보는 사람한테 대전 지역업체에 몇 프로까지는 대전지역 업체가 하도급을 받아서라도 해야 된다라는 이런 조건부.

○地下鐵建設本部長 金恩培 원도급은 원도급에서 하도급을 받을 수 있는 협력업체로 들어가서 일할 수 있는 이런 업체 말씀하시는 겁니까?

朴正勳 委員 조건부로 할 수 없느냐 이 얘기지요.

○地下鐵建設本部長 金恩培 조건부는 현재 그러한 제도가 돼 있지를 않고 단 우리가 현재 시행을 하고 있으니까 회의를 소집하려는 목적도 조금 제도상에는 없지마는 100% 지역업체에 줄 수 있는 거는 지역업체에서 해야겠다 이러한 것을 강조하기 위해서 저희가 회의를 소집해 놓았습니다.

법규정에는 그게 없습니다.

朴正勳 委員 할 수도 없고?

기술적인 분야는 얼마든지 제가 있는 거로 알고 있는데?

○地下鐵建設本部長 金恩培 아니, 할 수가 있으니까 회의를 소집해 놓았지요 제가.

朴正勳 委員 총 공사 발주비가 만약에 100억이다 했을 때 대전지역 업체의 사십 몇 퍼센트 이상해야된다 하는 조건.

○地下鐵建設本部長 金恩培 이제 금년부터는 그것하고…….

朴正勳 委員 그것은 안됩니까, 금년부터는?

법적으로 안 된다고 하더라도 제가.

○地下鐵建設本部長 金恩培 시장이 개방화되어 가지고 그것은 안됩니다.

朴正勳 委員 법적으로 안 된다고 하더라도 우리 본부장님한테 말씀드리는 것은 가능하면은 우리 대전지역 업체들이 참여를 해서 지하철이 건설될 수 있도록 해 달라는 취지에서 말씀을 드리는 부분입니다.

공공도급이라든가 하도급 이런 참여한 업체가 대전에 한 개 업체라고 하는 것 물론 그 조건이 미달되어서 참여를 못했는지 모르겠습니다만 심히 안타깝지 않나 하는, 대전시의 돈이 타업체 타지역 업체로 흘러 나간다고 할 때에 경제국 같은 데에서는 대전지역 경제 살리기를 시 예산을 투입해 가면서까지도 이 업무를 추진하고 있는 것으로 볼 때에 심히 안타깝다.

그래서 우리 본부장님께서는 가능한 한 최대한 노력을 경주하셔 가지고 대전지역 업체들이 참여할 수 있도록 해 주시기를 당부드립니다.

어제 중소기업에서 업무보고할 때 보니까 대전지역의 판매율이 높은 한미타올이 연간 얼마를 올리고 진미식품이 얼마를 판다.

그것 타올 몇 개 팔아 가지고 고추장 몇 개 팔아 가지고 정말 대전시의 경제 활성화 안됩니다.

이런 기회를 통해 가지고 대전지역 경제가 활성화 될 수 있도록 좀 하는 것이 바람직하지 않나, 편법을 이용해서라도 어떻게 합니까.

○地下鐵建設本部長 金恩培 제가 거기에 부연해서 말씀을 드리면은 작년에 입찰을 볼 때에 몇 개 회사들한테 미리 사전에 얘기를 했습니다.

어느 어느 회사하고, 서울 큰 회사하고, 실적 있는 회사하고 또 낙찰봐 가지고 낙찰이 가능한 회사하고 빨리 손을 잡아 가지고 컨소시엄을 들어가라. 그것은 못 들어 가는 것입니다.

왜, 못들어 가느냐?

가령 현대에서 하려고 하는데 현대를 왜, 안 받아 주느냐?

그 회사를 안고 들어가면은 점수가 안 납니다.

그런데 계룡은 어떻게 되었느냐?

계룡은 점수가 나왔거든요. 그래 계룡은 좋다고 해 가지고 가 가지고 당선된 것입니다.

이러한 여러 가지 어려운 여건이 있습니다.

朴正勳 委員 물론 어려움이 뒤따르리라 생각은 됩니다.

제가 몰라 가지고 어거지 쓰는 소리도 있을 것입니다.

개중에 제가 얘기하는 중에는, 100% 다 맞다는 얘기는 아니고요.

그렇게 하라는 법 조항은 없지만 또 하지 말라는 법 조항도 없는 것 아닙니까?

하지 말라는 법 조항은 있습니까?

그렇게 못하게 하는 법 조항이 되어 있습니까 하라는 법 조항은 없고?

○地下鐵建設本部長 金恩培 원래 하도급이라고 하는 것은 법 조항에는 없는 것입니다.

朴正勳 委員 지하철건설본부는 원체 단위가 커서 그런지는 몰라도 제가 왜 이렇게 말씀을 드리느냐면은 1억짜리, 2억짜리 공사 발주하는 것을 보면은 어느 특정업체를 주기 위해서 가능합니다, 그것이. 입찰공고를 낼 때.

○地下鐵建設本部長 金恩培 그런데 지하철이라고 하는 것은 모든 것이 심사가 엄밀한데 사실 어려운 난공사이기 때문에 위험한 공사이기 때문에 참 철두철미하게 법으로 해 놓았습니다.

그러나 지역 건설인들이 할 수 있는 것은 저희들이 최대한으로 발 벗고 나서고 있습니다.

朴正勳 委員 대전 지하철 건설을 하면서 한1조 4,000억을 쏟아 부면서 대전지역의 자체적으로 흘러 들어오는 돈은 불과 얼마 되지 않는다. 이 큰 사업을 하면서 대전지역 경제활성화에 이바지를 하고 있지 못하다는 얘기죠. 제 근본적인 얘기는.

그래서 최대한 노력을 하셔서 많은 예산이 투자되는 이러한 사업을 통해서 대전지역 경제가 활성화 될 수 있는 방법을 모색해 달라는 얘깁니다.

○地下鐵建設本部長 金恩培 예, 알겠습니다.

朴正勳 委員 이상 질의를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委員長 金忠孝 더 질의하실 위원 계십니까?

金永福 委員 한 가지만 여쭤보겠습니다.

위원장님이 허락을 해 주신다면은, 이 자리에 차량등록사업소장님이 오셨는가요?

○車輛登錄事業所長 兪炳萬 예.

金永福 委員 아까 교통국장님께서 우리 대전에 약 하루에 100대씩 차량이 증차된다고 말씀을 하셨습니다.

지금도 차를 등록을 하려면은 상하수도 공채를 사야 하는가요?

○車輛登錄事業所長 兪炳萬 예, 지역개발공채를 사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金永福 委員 예를 들어서 2000cc짜리는 얼마를 사야 합니까?

○交通局長 林榮鎬 오신지 며칠 안됐습니다.

별도 보고를 드리면 안 되겠습니까?

金永福 委員 그러시면 제가 몇 가지만 여쭤볼 테니까 나중에 보고를 해 주시면 되겠습니다.

왜 그러느냐면은 어제 그저께 저희들이 지하철 공채를 의결했기 때문에 한 20여만원씩 더 붙게 되어 있습니다, 2000cc 소나타를 산다고 할 때에.

그렇다고 하면은 지금 지역공채에다가, 상하수도공채에다가 굉장히 공채가 많아져요. 그러면은 결국은 소비자가 차를 살 때에 몇 십만원을 더 줘야된다 그런 얘기에요, 아시겠어요?

○車輛登錄事業所長 兪炳萬 예, 알겠습니다.

金永福 委員 지금 우리 한 100대 늘어나는데 차량등록사업소에서는 1일 등록세가 전부 얼마쯤 거둬 들입니까?

○車輛登錄事業所長 兪炳萬 1일 1억 정도 됩니다.

金永福 委員 하루에 1억씩 벌어들이죠?

○車輛登錄事業所長 兪炳萬 예.

金永福 委員 차량등록사업소에서 하루에 1억씩 벌어들인다는 소리를 들었는데 그렇다라고 하면은 지금 28명이 근무하지요?

○車輛登錄事業所長 兪炳萬 29명이 근무합니다.

金永福 委員 사무실을 가보니까 너무 협소하고 민원인들한테 불쾌감을 많이 주는 것 같은데 그런 생각은 안 들어 갑니까?

○車輛登錄事業所長 兪炳萬 상당히 비좁습니다.

金永福 委員 그러면 cc별로 지금 지역공채하고 또 상하수도공채하고 앞으로 7월 1일부터 지하철공채를 강매를 하게 되어 있습니다.

그럼 차가 여태까지 사는 것에서 22만원인가 정확한 것은 모르겠는데 22만원인가 올라가게 되어 있어요.

그런 것을 한번 리스트를 뽑아 주시고 사무실평수와 근무현황을 봐 주시기 바랍니다.

○車輛登錄事業所長 兪炳萬 예.

○交通局長 林榮鎬 그 부분에 대해서 제가 부연설명을 드리겠습니다.

우리 위원님께서 잘 지적을 하셨습니다.

사무실을 저도 몇 번씩 가보면은 굉장히 열악합니다. 그래서 대전시민들 중에서 가장 많이 찾아오는 부분이 자동차 등록입니다.

그래서 시장님이 얼마전에 결심을 해 주셔 가지고 복수동 505여단 자리에 새로운 신축건물을 짓습니다.

그래서 그렇게 되면은 금년내에 예산 형편이 어떨지 모르지만 금년내에 신축을 해서 금년말이면 들어갈 수 있도록 저희들이 노력을 하고 있습니다.

그러면 아마 그런 문제가 해소될 것이라고 생각을 합니다.

金永福 委員 새차를 사 가지고 가면은 보통부인하고 애들하고 처음에 거기를 갑니다.

가면은 휴게실 하나가 없어 가지고 밖에 서있고 엉망이더라고요. 그래서 한번 여쭤본 것입니다.

이상입니다.

○委員長 金忠孝 더 질의하실 위원 없으십니까?

(「예」 하는 위원 있음)

더 이상 질의가 없으므로 질의 토론을 종결코자 하는데 이의 없으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이의가 없으므로 질의 토론 종결을 선포합니다.

그러면 교통국과 지하철건설본부 업무보고는 이것으로 종결코자 하는데 이의 없으시죠?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이의가 없으므로 교통국과 지하철건설본부에 대한 업무보고 청취를 모두 마치겠습니다.

동료위원 여러분!

금일 의사일정에 의한 업무보고 청취를 모두 마쳤으므로 특별한 의견이 없으시면 산회코자 하는데 이의 없으시죠?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산회를 선포합니다.

(12시 25분 산회)


○出席委員
金忠孝朴正勳金永福延奎天
金玉子金光雨
○出席專門委員
專門委員盧載根
○出席公務員
交通局長林榮鎬
交通政策課長田采根
交通施設課長孫聖道
交通運營課長梁竹吉
車輛登錄事業所長兪炳萬
地下鐵建設本部長金恩培
管理部長韓連東
施設部長李鍾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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