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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61회 제3차 산업건설위원회(1997.03.13 목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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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

第61回 大田廣域市議會(臨時會)

産業建設委員會會議錄
第3號

大田廣域市議會事務處


日 時 : 1997年 3月 13日 (木) 午前 10時

場 所 : 産業建設委員會會議室


議事日程

第61回大田廣域市議會 (臨時會) 第3次委員會

1. 1997年度大田廣域市主要業務報告

가. 經濟局


審査된 案件

1. 1997年度大田廣域市主要業務報告

가. 經濟局


(10시 10분 개의)

○委員長 金忠孝 의석을 정돈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성원이 되었으므로 제61회 대전광역시의회 임시회 제3차 산업건설위원회 개회를 선언합니다.

금일부터 앞으로 6일간은 1997년도 대전광역시 주요업무보고 청취와 공사현장에 대한 현지답사가 있겠습니다.

기타 자세한 내용은 기 배부해 드린 유인물을 참고해 주시기 바라며 의사일정에 따라 회의를 진행하겠습니다.


1. 1997年度大田廣域市主要業務報告

가. 經濟局

○委員長 金忠孝 그러면 의사일정 제1항 대전광역시 주요업무보고의 건을 상정합니다.

금일은 경제국의 업무보고가 있겠습니다. 박성효 경제국장 보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經濟局長 朴城孝 경제국장 박성효입니다.

우선 저희 국에 대한 금년도 주요업무를 보고 드리기 전에 저희 간부를 먼저 소개해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먼저 경제정책과에 우제철 과장이 근무합니다마는 오늘 죄송하게 생각합니다마는 저희 한보문제와 관련해서 지역 국회의원께 자료를 설명하느라고 아직 못하고 있습니다.

그분이 10시에 출발하신다고 하셔서 그전에 갖다 드리려고 가는중인데 아직 도착을 못했습니다.

그 점은 양해를 해 주시고요 또 지난번에 중소기업과장으로 김석기 과장이 있었습니다마는 인사에 의해서 자치행정과장으로 전보가 되고 그 후임으로 전에 재정경영과장을 맡았고 저희 시에 예산담당관을 역임한 바 있는 이재욱 과장이 저희 중소기업과장으로 부임을 했습니다.

(중소기업과장 이재욱 인사)

다음은 저희 직제개편에 의해서 과학진흥과가 저희 경제국에 신설이 되었습니다.

따라서 총무과 교육고시계장을 지낸 서병희 과장이 승진해서 신규 과학진흥과장으로 부임이 됐습니다.

(과학진흥과장 서병희 인사)

다음 그 동안에도 계속 있는 공업과의 천정웅 과장입니다.

(공업과장 천정웅 인사)

다음 농정과에 임한조 과장입니다.

임한조 과장은 농정과에 농정계장으로 근무를 하다가 '97년 1월 24일날 승진과 동시에 농정과장 보직을 받게 되었습니다.

(농정과장 임한조 인사)

다음에 농수산물도매시장관리사무소 이대해 소장입니다.

이대해 소장은 청소년과에서 청소년시설계장을 맡고 있다가 이번 인사에 저희 농수산물도매시장관리사무소장으로 오시게 되었습니다.

지난번에 근무하던 신현창 소장은 본인의원에 의해서 체육시설관리사업소 사무장으로 자리를 옮겼습니다.

(농수산물도매시장관리사무소장 이대해 인사)

이상입니다.

그러면 유인물에 의해서 저희 국에 대한 업무를 보고드리겠습니다.

(주요업무보고서는 별첨에 실음)

이상으로 경제국에 대한 주요업무에 대해서 보고를 드렸습니다.

감사합니다.

○委員長 金忠孝 수고 많이 하셨습니다.

방금 청취하신 보고 내용에 대하여 다른 의견이나 질의사항이 있으시면 말씀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질의하실 위원 없으십니까?

李丙贊 委員 위원장!

○委員長 金忠孝 이병찬위원님 질의하세요.

李丙贊 委員 방금 경제국장님의 보고를 잘 들었습니다.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서 노력하신 흔적이 역력한 점을 관계 공무원 여러분들에게도 수고하셨다는 말씀을 곁들여 드리겠습니다.

업무보고서 3페이지를 보면은 어음 부도, 건설업체, 섬유업, 도·소매업의 고액부도 증가에 기인 전국 평균치가 0.19%, 대전이 0.61%로 해서 3배 이상의 높은 부도율을 냈습니다.

우리는 앞으로의 할 계획도 중요하지마는 지난날, 먼 지난날이 아니고 작년을 조금 회상해보려고 합니다.

지난해 '95년도지요, 7월 27일로 기억이 되는데 영진건설의 부도 피해에 대해서 몇 가지 관련 사항을 질의를 드려보겠습니다.

당시 영진건설산업의 부도가 우리 지역에 미치는 막대한 파급효과 때문에 관계기관 대책회의등 수없이 야단법석을 떨은 바 있는데 지금으로써는 그 파문이 수습되어서 그런지 아니면 시간이 경과돼서 그런지 유야무야 되고 말았습니다.

본 위원이 이런 질의를 드리게 된 이유는 어떤 사안이 발발했을 때 그때 당시에만 떠들석하고 그 결론의 보고가 의회에 돼있지 않다, 고로 만 1년 반이 경과된 지금의 시점에서는 반드시 이 문제를 한번 짚고 넘어가야 된다는 그런 생각이 듭니다.

법정관리 이후 지역 하도급 업체들의 정확한 피해규모와 금융지원등 우리 시에서 아니면 정부에서 지시한 세제혜택등 각종 지원 내용 있으면 말씀해 주시고 영진건설의 법정관리 상황에 대해서도 상세한 답변을 해 주시기 바랍니다.

○經濟局長 朴城孝 이병찬위원님께서 영진건설 부도와 관련된 사항을 질의를 하셨습니다.

먼저 죄송하다는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95년도 7월에 부도가 나서 그 당시에는 지역적으로 파장이 번지지 않도록 노력을 가해서 여러 가지 시책을 건의도 했고 지원요청을 했습니다.

솔직히 말씀드리면 지금으로써는 저희가 거기에 대한 종합적인 자료를 확보하지 못하고 있다는 점을 죄송스럽게 생각을 하고요, 그 부도 업체에 대한 지원을 위해서 그 당시에 처음으로 추진했던 것은 아마 비제조업 분야에 대한 시의 경영안정자금을 지원한 바가 있습니다.

李丙贊 委員 영진건설로요?

○經濟局長 朴城孝 영진건설이 아닌 영진과 관련된 부도 업체에 대해서.

李丙贊 委員 지원한 금액이 얼마나 돼요?

○經濟局長 朴城孝 그 당시에 계획중에서 50억원에 대해서, 그 당시만 해도 제조업에 대해서만 지원하도록 한 것이 규정이었는데요 영진사태와 관련해서 시로서도 자구적인 지원책을 강구하자 하는 의견을 모아서 건설업이 비제조업이기 때문에 비제조업 분야에도 제가 직접 확인은 50억으로 기억합니다. 50억의 범위 내에서 융자 추천을 해 준 바가 있습니다.

그것은 얼마가 나갔는지는 오래 된 자료가 돼 가지고 정확하게 기억을 못합니다.

李丙贊 委員 그럼 우리 시에서 영진건설로 직접 지원한?

○經濟局長 朴城孝 없습니다.

李丙贊 委員 없어요?

○經濟局長 朴城孝 예, 영진건설은 직접 지원대상이 아닙니다.

李丙贊 委員 그때 충청은행에 우리 시가 보증을 서서 얼마를 지원을 해 준다 이런 등등의 안이 많이 나와 있었잖아요?

○經濟局長 朴城孝 그런 내용이 아니고요, 이 지역 경제가 어렵기 때문에 중앙정부에서 구제금융 차원으로 한국은행을 통해서 이 지역에 자금을 내려 주십사, 긴급 자금을 지원해 주기를 요청한 바가 있었습니다.

그래서 성과를 거둬 가지고 한국은행에서 자금을 지원한 바가 있습니다.

李丙贊 委員 그러면 영진건설 부도로 인한 우리 시가 무슨 재정보증을 했든지 융자한 일은 없으니까 우리 시에서는 아무런 피해가 없었다?

○經濟局長 朴城孝 영진을 담보로 해서 저희가 보증하거나 그런 건 없습니다.

영진의 사태 때문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관련업체에 대해서 시에서 50억의 금액 범위 내에서 그 업체를 지원하는 융자 추천을 해 준 바가 있습니다.

李丙贊 委員 마지막 질문사항, 현재 법정관리에 들어가 있지요 영진건설이?

지금 상황이 어떻습니까?

○經濟局長 朴城孝 아직 제가 영진건설에 대한 소상한 내용을 파악하지 못하고 있습니다, 죄송합니다.

李丙贊 委員 경제국장님이요 지금 업무보고를 들으면은 열 몇 가지 등등 지역경제 활성화에 대해서 지대한 관심을 가졌는데 영진건설이 우리 지역업체 중에서 두 번째, 세 번째 큰 업체가 아닙니까?

이게 지금 어떻게 돼 있다는 거 정도는 알고 계셔야 할 거 아니냐 이 얘기지요.

○經濟局長 朴城孝 죄송하게 생각을 합니다.

李丙贊 委員 그래서 다 파악을 못하셨다니까 차후에 영진건설에 대한 관심사항을 위원님들한테 보고를 해 주시기 바랍니다.

그리고 또 한 가지는 경제국장하고 직접 관계가 있을 것 같아서 얘기를 하는데 영진건설이 중앙로 지하상가 공사를 했지요?

○經濟局長 朴城孝 그렇게 알고 있습니다.

저희가 발주한 사업은 아니기 때문에 잘은 모르고 있습니다.

李丙贊 委員 건설국에서 했단 말이에요.

○經濟局長 朴城孝 예.

李丙贊 委員 그런데 지하상가를 조성토록 협약하여 우리 시금고에 백지당좌를 그때 21억 예치를 한다고 했습니다.

그럼 영진건설 부도로 인해 갖고 중앙로 지하상가를 조성하면서 시와 약속한 21억을 예치했나 여기에 대해서 좀 아시는 거 있습니까?

○經濟局長 朴城孝 제 소관 업무가 아니라서 잘 모르고 있습니다, 죄송하게 생각을 합니다.

李丙贊 委員 바로 이것이 문제입니다.

각 실·국과의 연계성이 없다는 얘기에요.

공사는 물론 건설국에서 그걸 했어요, 했는데 거기에서 백지 당좌를 주면서 예치했던 21억의 돈이 우리 시의 발전에 어떠한 영향을 미칠 건가는 경제국하고도 연관이 있는 거라 이거지요.

21억 예치했나 안했나도 모르고 지금 아무 것도 모르는 거지요?

○經濟局長 朴城孝 그런 정도의 논란이 있었다…….

李丙贊 委員 경제국장이 영진산업건설이 부도가 났으면은 우리 시에도 약속을 했던 21억원이 어떻게 됐나 이 정도는 알고 계셔야지요.

이것도 서면으로 자세히 조사를 해서 위원님들에게 보고를 해 주시기 바랍니다.

○經濟局長 朴城孝 그건 건설국에서 좀더 소상한 내용을 알고 있으리라고 보는데요.

李丙贊 委員 건설국 소관인지는 아는데 공사는 건설국이고 지역경제 활성화 대책은 경제국장님도 이건 알고 계셔야 한단 말이에요.

건설국하고 협조해 갖고 이것 좀 조사를 해서 보고를 해 주시기 바랍니다.

본 위원이 서두에 '95년도 7월달에 부도났던 영진건설을 짚고 넘어가는 것은 그 동안 한보사태로 인해서 전국은 물론 우리 지역 업체들도 몇 군데 큰 피해를 봤는데 바로 지역업체의 부도로 인한 피해가 우리 지역 경제를 위축시켰다라는 점에서 앞으로 관심을 가져 달라고 질의를 드렸습니다.

다음은 업무보고서를 참고로 해서 서너 가지만 간단하게 질의를 드리겠습니다.

국장님 업무보고를 들으니까 추경 예산에 반영한다는 품목이 너무 많아 갖고 우리 시의 재정이 추경에 이렇게 확보할 예산이 많이 있는가라는 의문점이 나서 간단히 질의를 드려 보겠습니다.

임대공장 24억, 산업기술정보, 중소기업지원센터 건립, 첨단기술 사업화 센터 이것이 약자로 HTC?

○經濟局長 朴城孝 예.

李丙贊 委員 그리고 재래시장 재개발, 제2농산물시장에 무려 124억, 농수산물 물류센터에 33억, 농촌 현대화사업 추진에 시비를 15% 이걸 추경에다 반영을 해서 사업을 추진한다고 방금 보고를 했는데 이게 말로만 나열하는 겁니까, 추경 확보의 근거가 있습니까?

예산 근거가 있어요?

○經濟局長 朴城孝 예산은 근거가 아니고 어떤 의견의 결정이기 때문에요 저희가 이런 단위사업에 대해서 보고를 드린 바가 있고 예산 사정이 허락이 되면 확보를 해서 추진하고자 하는 의지는 확고합니다.

따라서 금년에 업무 계획을 하고 있고요, 앞으로 추경 재원의 적정 규모나 이것은 저희 국에서 알지는 못합니다마는 의지를 가지고 저희사업에 투자될 수 있도록 노력을 하겠다는 겁니다.

李丙贊 委員 국장님 본 위원이 질의하고자하는 내용은 많은 일을 한다는 계획 자체는 좋지만 계획을 수립하기 전에 예산을 생각해야지!

이거 추경 예산에 확보가 되면은 이 많은 사업을 한다는 얘기고 추경 예산이 확보가 안되면은 그냥 업무보고로써 끝나고 내년에도 똑같은 업무보고의 재판이 되지 않느냐 이 얘깁니다.

이건 추경 예산을 이걸 다 열 몇 가지를 추경예산이 얼마 정도 들어간다는 토탈을 한번 내보셨어요?

○經濟局長 朴城孝 물론 지적하시는 내용을 충분히 알겠습니다, 알겠지마는 저희가 업무를 할 때 예를 들어 임대 공장도 시의 방침으로 추진이 됐는데 당초예산에 확보가 되지 못한 바가 있습니다.

그렇지만 추경에 확보를 하되 확보하는 방법도 저희 예산을 일부 투자를 하고 예를 들면 중기청에서 지원하는 사업비를 융자를 받아서 할 수도 있고 해서 전액이 안되면 일부 착수할 수 있는 방법이라도 예산을 확보해서 단계적으로 추진하고자 하는 의지가 있기 때문에 위원님들께 미리 이렇게 보고를 드리는 겁니다.

李丙贊 委員 의지는 높이 평가할만하되 업무보고를 위한 나열식의 업무는 시민을 속인다는 거하고 똑같습니다.

계획을 수립할 때는 예산을 얼마 확보할 수 있다는 근거를 가지고 실행 가능한 것만 말씀을 해 주시고 이건 계획이다 이렇게 해 주시기 바랍니다.

밑 부분에 보면은 다 추경 확보 얼마, 국고지원 얼마에 시비 몇 프로 이건 좀 허황된 계획같다 이거지요.

앞으로 차질이 없도록 진행해 달라는 뜻에서 말씀을 드렸습니다.

앞으로 참고를 좀 해 주세요.

○經濟局長 朴城孝 예산 부서에 대해서 적극노력을 하겠습니다.

계제에 우리 위원님들도 저희 예산이 많이 확보될 수 있도록 지원을 많이 해 주십시오.

李丙贊 委員 재정이 있어야 예산을 많이 확보를 하지, 재정을 받을 수 있을 만큼 계획을 철두철미하게 세워야지 말이야 계획 세워놓고 못할 거 뭐하러 세우고 사람 약올리는 거에요, 시민들?

○經濟局長 朴城孝 그렇지 않습니다.

李丙贊 委員 앞으로 철두철미하게 해 주세요.

나열식의 업무보고는 다음부터 하지 말란 말이에요.

14페이지를 봐주세요.

대전광역시 신용보증조합 설립을 자산목표액이 200억으로 돼 있는데 한 8개월만에 107억원의 자산을 확보했어요, 많이 하셨는데 그러면은 올해 '97년 6월달에 보증업무 개시까지 한 93억원을 더 확보를 해야 200억원의 목표가 달성되는데 93억원을 더 확보할 계획이 있습니까?

○經濟局長 朴城孝 목표를 200억으로 두고 있는데 꼭 200억을 채워야 될 의무는 없는 겁니다.

따라서 지금 현재 과반수인 100억 이상의 출연을 확보하고 있습니다.

앞으로도 저희 관내 기업이라든지 또 저희 지역과 연고를 맺고 있는 대기업에 협력을 구해서 자금이 더 출연을 받을 수 있도록 노력을 해 나가고 있습니다.

李丙贊 委員 앞으로 한보사태로 인한 사회전반에 퍼져있는 경기불황으로 인해서 본 위원도 나머지는 과연 출연할 수 있는 기업들이 있을까 하는 우려가 됩니다.

그러면은 모든 것은 설립할 때 운영의 묘가 같이 있어야 된다고 봅니다.

그러면 여기 보면은 이사장 한 명에 직원 10명 이렇게 돼 있어요.

그런데 아까 경제국장 보고로는 인건비나 경영비를 절약하기 위해서 극소수의 인원을 썼다고 했는데 우리 시의원들 중에서도 신협 이사장님이나 마을금고 이사장님들이 계십니다.

마을금고 같은 데 가면은 200억, 300억의 자산이 있는데도 이사장 빼고 한 6, 7명이 근무를 한단 말이에요.

그러면은 우리는 200억을 목표로 했는데 지금 107억밖에 안됐는데 이사장 포함해서 11명이 인건비 연 얼마 나가겠어요, 계산 한번 해 보셨습니까?

○經濟局長 朴城孝 해 보았습니다.

李丙贊 委員 얼마 나가요 인건비가?

○經濟局長 朴城孝 위원님 지적은 이 인원이 많다는 쪽의 의견으로 말씀하신 건가요?

李丙贊 委員 인원이 많다 이거지요.

초창기기 때문에 좀 꼭 필요한 인원으로 내실있는 운영을 하려면은 꼭 관에서 운영을 하는 것은 사람들을 많이 써요, 신협이나 마을금고 같은 데는 이렇게 인원을 많이 안쓴다 이거지.

그리고 107억만 했을 때 인건비 계산을 한번 해 보시고, 지금 기업체에서 제일 많이 출연을 한 데가 얼마 했습니까? 구별로 한 거 말고.

○經濟局長 朴城孝 단위기업에서 가장 많이 출연한 기업이 5억입니다.

李丙贊 委員 5억요?

○經濟局長 朴城孝 예.

李丙贊 委員 어느 업체에서?

○經濟局長 朴城孝 충청은행에서 5억을 하고요…….

李丙贊 委員 아니, 금융기관 말고.

○經濟局長 朴城孝 세이백화점에서 제일 최초에 5억을 했습니다.

李丙贊 委員 건설업체에서 많이 한 거 없습니까?

○經濟局長 朴城孝 건설업체는 아직 없습니다

李丙贊 委員 그러면 앞으로 신용보증조합에서 대출해 주는 거지요?

○經濟局長 朴城孝 대출이 아니고요 신용을 보증해 주는 겁니다.

李丙贊 委員 신용을 보증해 주는 것이죠?

그러면 그 신용을 보증해 줄 때 업체한테 어떤 편견에 치우쳐 가지고 많이 해 주고 적게 해주면 이것 큰일 난단 말입니다.

○經濟局長 朴城孝 당연한 말씀입니다.

李丙贊 委員 그리고 11명의 직원은 많은 것입니까, 적은 것입니까?

○經濟局長 朴城孝 대단히 적은 것입니다.

李丙贊 委員 대단히 적은 거에요?

마을금고 같은 데는 자산이 170억, 270억 되어도 한 6, 7명만 근무하는데?

○經濟局長 朴城孝 글쎄요 마을금고 업무를 잘 모릅니다마는 비교해서 얘기를 드리면은 대구와 광주와 경기가 이미 이 업무를 시작했고 그 인원이 저희의 배가 됩니다.

그 인원이 필요한 것을 알면서도 아직은 업무개설을 하지 않은 상태이기 때문에…….

李丙贊 委員 본 위원이 왜 마을금고를 얘기를 하느냐면은 마을금고는 예금을 하고 찾아가는 분들이 매일 있는 곳입니다.

사람이 많이 다니면은 근무하는 사람이 많아야 되는데 우리 신용보증기금은 매일 사람들이 많이 출입을 하지 않는 곳이죠?

그러면 시간이 많으니까 이 인원 조정을 한번 참고를 해 보시라는 뜻에서 말씀을 드렸고, 앞으로 93억을 더 해야 200억인데 여기에 대한 철두철미한 계획이 서 있어야 될 것을 믿습니다.

업무보고 시간이니까 이 정도로 제가 질의를 하겠습니다.

金光雨 委員 보충질의를 하나 하겠습니다.

신용보증 이것이 어디에다 하려고 하는 것입니까, 상정하는 것입니까?

○經濟局長 朴城孝 예?

金光雨 委員 신용보증기금.

○經濟局長 朴城孝 사무실 위치를 말씀하시는 것입니까?

金光雨 委員 아니 신용보증기금 활동사항이라고 할까 뭐라고 할까 이것?

○經濟局長 朴城孝 예, 대개 여러 가지 보고를 들으셨습니다마는 중소기업이 겪고 있는 애로중에 가장 큰 부분중에 하나가 자금난입니다.

자금난의 실질적인 내용을 보면은 보증이라는 담보라는 이런 부분이 크게 걸려있는 것이 실상입니다.

따라서 기술력은 있거나 건실한데 담보력이 부족하거나 또한 아시겠습니다만 담보도 담보에 대한 가치를 상당히 낮게 쳐줍니다.

그래서 담보가 더 어려워지는데 유망한 기업에 대해서 기업의 신용으로 보증을 서 줌으로써 그 기업이 성장해 나갈 수 있도록 지원하는데 이 신용보증조합에서는 어떤 단계를 거치느냐면은 국가기관인 기술신보라든지 신용보증기금이라든지 이쪽에 또 재보증을 듭니다.

그래서 예를 들어 말씀을 드리면은 2억을 어떤 업체에 저희가 신용보증을 하면은 1억원에 대해서는 다시 2차로 재보증을 들어서 저희가 그 사고에 대한 대비를 하고 있습니다.

金光雨 委員 지금 건설업계들이 어떤 사업을 하려면은 보증이라는 것이 있지요?

○經濟局長 朴城孝 그렇게 알고 있습니다.

金光雨 委員 그것을 없애기 위해서 신용보증을 설립하는 것입니까?

○經濟局長 朴城孝 그것하고는 다릅니다.

金光雨 委員 달라요?

○經濟局長 朴城孝 예.

예를 들면은 연구단지나, 연구단지를 자꾸 예를 들어서 죄송합니다마는 어떤 유망한 기업이 기술도 있고 그런데 자금이 없어요. 돈을 써야 되는데 담보를 확보할 것이 없어요.

그래서 그 기업을 평가를 한 다음 안정성이 있으면 일정한 보증료를 받아서 그 사람들한테 신용보증을 주는 것입니다.

이것을 담보적 성격을 제출을 하고 돈을 빌려 갈 수가 있게 됩니다. 그래서 자기사업을 요긴하게 하는 것입니다.

金光雨 委員 담보없이?

○經濟局長 朴城孝 예.

金光雨 委員 신용으로?

○經濟局長 朴城孝 신용으로 담보를 해 주는 것입니다.

큰 금액으로는 할 수는 없구요.

金光雨 委員 아, 좋습니다.

그리고 우리 이병찬위원님께서 '지금 직원이 많다.' 이런 말씀을 하셨거든요. 직원 한 사람에 자산 얼마를 가지고 운영을 하려고 합니까?

○經濟局長 朴城孝 자산이요?

金光雨 委員 신용보증기금이 예를 들어서 직원 10명을 쓴다면 100억이다, 200억이다 이것이 있어야 몇 명 쓴다는 것이 나올 것 아니에요?

○經濟局長 朴城孝 그런 것은 아니고요.

金光雨 委員 한 사람 앞에 얼마.

그것이 없어요?

○經濟局長 朴城孝 아직은 그런 것은 없습니다.

金光雨 委員 없으면 어떻게 직원을…….

○經濟局長 朴城孝 세부적인 방법등이…….

金光雨 委員 직원을 뭘로 봐 가지고 쓰는 거에요.

말하자면은 50억이다 할 때에도 11명을 씁니까?

○經濟局長 朴城孝 그것은 금액의 규모에 따라서 영향이 있는 것도 있으리라고 봅니다만 지금은 금액의 규모에 따라서 하는 것이 아니고 업무의 성격상 구분을 해서 최소한 필수인원을 선정한 것입니다.

그 신용보증기금에서, 조합에서 …….

金光雨 委員 아니 가만히 있어봐요.

지금 은행이나 무슨 조합이나 기금이나 신용보증 이런 기금 같은 데에서 직원을 쓸 때에는 자산 한도액이 얼마다 하는 데에서 몇 명 쓰는 것이 안 나와요?

○經濟局長 朴城孝 그런 것은 없습니다.

金光雨 委員 은행 같은 데 없습니까?

○經濟局長 朴城孝 은행은 모르겠습니다.

金光雨 委員 아니 그것이 없다니?

○經濟局長 朴城孝 저희 신용보증조합을 만드는데.

金光雨 委員 무조건 신용보증기금을 만드는데 직원 채용은 아무렇게나 채용한다?

○經濟局長 朴城孝 아니지요.

金光雨 委員 자산규모를 따지지 않고?

○經濟局長 朴城孝 영향은 있으리라고 보는데요.

李丙贊 委員 자산에서 발생하는 이자를 가지고서 몇 명을 쓸 때 연 얼마 들어가면은 자산의 몇 %가 나간다는 그런 자료를.

金光雨 委員 아니 그러니까 본 위원이 지금 질의하는 것은 신용보증기금의 자산이 얼마인데 몇 명을 써야겠다는 이런 계획이 없느냐 이거에요, 내 얘기는.

그러면 50억 있는 데도 10명을 써요?

○經濟局長 朴城孝 예를 들면은 이런 경우도 있을 수 있습니다.

예를 들면은 그것이 적정한 인원인지 충분히 설명을 드리기가 어려운데.

金光雨 委員 아니 이봐요, 신용보증기금에서 대출을 할 것 아닙니까?

○經濟局長 朴城孝 대출은 안하고 신용보증을 합니다.

金光雨 委員 보증을 하더라도 이자는 받아들일 것 아니에요?

○經濟局長 朴城孝 보증료를 받습니다.

金光雨 委員 보증료든지 마찬가지지 이름이 틀려서 그렇지.

이름이 틀려서 그렇지 마찬가지 아니냐 이거에요.

그러면 예를 들어서 1억을 보증했다 그러면 1억에 대한 이자를 받아들일 것 아닙니까?

거기 이자가 얼마 발생된다 하면은 그 이자를 가지고 사무실 운영도 하고 직원 월급도 주는것 아니에요?

○經濟局長 朴城孝 그렇습니다

金光雨 委員 그렇다면은 예를 들어서 그 자산이 얼마인데 직원을 얼마를 써야된다는 이것이 나와야 될 것 아닙니까?

○經濟局長 朴城孝 그것을 설명을 드리겠습니다.

예를 들면은, 위원님이 질문하신 내용에 대해서 저희가 기금을 얼마를 설정했을 때 기금 이자가 얼마가 발생하고 또 보증을 예를 들어서…….

金光雨 委員 아니 이것 보세요, 이병찬위원님의 얘기가 '직원이 너무 많다, 신용협동조합이나 마을금고는 지금 현재 100억이면 몇 사람을 가지고 운영하는데 여기는 너무 많다.' 는 이런 얘기를 했잖아요.

그러면 우리 국장이 여기에 대한 답변이 있어야 되는데 답변이 없다 이거에요.

내가 볼 때에는 한 사람 쓰는데 자산 얼마를 가지고 한 사람을 쓴다 이것이 없습니까?

○經濟局長 朴城孝 지금 질문하신 내용을 잠시 제가 정리를 하겠습니다.

금액을 벌어들이는 정도의 한도 내에서 써야 당연한 것이니까 일정한 금액이 적으면은 인원도 적어야 되고 많으면 늘려야 된다는 이런 쪽에서 저한테 질문을 주시는 것이죠?

金光雨 委員 설립 당시는 인원을 조금 많이 써도 상관이 없습니다. 왜냐면은 처음에 자산이 적은데 일하는 것은 마찬가지다 이것입니다, 비슷하니까.

그런데 본 위원의 얘기는 그러면 직원을 쓰되 자산규모에 의해서 한 사람 쓰는데 자산의 얼마한도에서 직원을 쓴다 이것이 나와야 될 것이 아니냐 이것입니다.

○經濟局長 朴城孝 그런 자료를 정리해서 별도로 설명을 드리겠습니다.

金光雨 委員 그것 계획이 없어요 그래?

○經濟局長 朴城孝 아니, 숫자적인 개념을 다 외우지는 못하는데요. 기금이 100억이면.

金光雨 委員 이봐요 지금 은행 같은 데는 한사람에 20억을 가져야 하나를 채용합니다.

200억이면 10명입니다, 예를 들면은.

李丙贊 委員 아니, 김위원님 다른 위원님들도 질의를 하셔야 되니까.

金光雨 委員 아니, 제가 얘기하고 싶은 것은, 중대한 문제이지 직원 쓰고 그러는 것은.

1인당 얼마 한도에서 얼마 쓴다 이것이 나와야 된다 이 말씀입니다, 저는.

李丙贊 委員 그것을 제가 아까 중간중간에 질의한 내용을 서면으로 해서 제가 보고를 해달라고 했지요.

발발하는 이자라든지 인지대가 얼마인데 한사람의 인건비를 따져 가지고, 지금 이 업무보고대로 하면은 너무나 어설프다 말입니다.

자산확보하고 몇 명 쓴다는 것만 있지 여기에 대한 득·실과 마이너스·플러스 이것이 없어요

그것하고 보증업무 개시 후 보증신청이 막 쇄도할 때 여기에 대해서는 또 어떻게 할 것인가 또 시가 보증업무를 섰는데 자금 회수는 어떻게 할 것인가 여기에 대한 충실한 연구를 해서 다음에 보고를 해 주세요.

오늘은 질의를 하고 답변은 다음으로 제가 미루겠습니다.

메모를 하셨다가 다음에 충실한 답변을 해 주시기를 바랍니다.

그 다음에는 26쪽을 보면은 제2 농수산물시장 도매시장 건설에 대한 안이 나왔는데 본 위원을 비롯해서 지난 행정사무감사 때에 여러 가지 지적 내지는 건의를 많이 했습니다.

간단간단하게 몇 가지만 질의를 드릴테니 답변도 간단간단하게 해 주시기 바랍니다.

'96년 11월 13일 도매시장건설 사업변경 신청을 농림부로 냈는데 사업변경 신청이 뭐뭐인가 간단하게 요약을 해서 말씀해 주세요.

○經濟局長 朴城孝 시설규모에 대한 내용 의견을 냈는데요.

작년 11월에는 청과물동과 수산동과 트럭판매장과 관리 및 서비스동, 양념류 시장동, 오폐수정비실, 도매상가 등의 내용으로 해서 1만 4, 390평의 규모를 가진 도매시장을 건립하겠다는 내용으로 신청을 냈습니다.

그것이 특이하게 관심을 두시는 부분이 수산동일 것입니다.

李丙贊 委員 그러면 그 수산동에 대해서 변경신청을 냈다?

○經濟局長 朴城孝 저희가 그 의견을 냈지요, 농림부로 수산동을 포함해서.

李丙贊 委員 그러면 그때 변경신청 낼 때, 행정사무감사 때 엉터리 용역보고서 그것을 기초로해서 낸 것입니까?

○經濟局長 朴城孝 이해를 저희가 덜한 부분도 있고 위원님 지적대로 조금 모자란 부분도 있는데 그런 내용들을 지적을 받아 가지고 수산동을 포함해서 농림수산부에 제출을 했습니다.

그런데 그 후에도 그 업무가 이루어졌는데 수산동에 대한 의견을 달리 해서 경매장은 하는 데가 없으니 그것은 지양을 하고 또 그런 부분이 기본적으로 발생되는 이유는 도매시장 건설사업이 당초 700억 정도로 구상을 했었는데 토지값이 올라가면서 950억까지 들어가고 하는 것도 영향이 있으리라고 봅니다.

그래서 농림수산부에서 지원하는 입장에서의 의견은 수산경매장은 타시의 경우를 보거나 또 경매의 흐름으로 보거나 효율성이 없으니 경매장 말고 그것을 보완할 수 있는 수산물도매상가를 조성하는 것이 적절치 않느냐 하는 지적으로 의견이 왔습니다.

李丙贊 委員 그러니까 국비 지원이 적으니까 수산물 경매장을 하려면은 지방비로 해라 이 얘기 아닙니까?

○經濟局長 朴城孝 지원도 불가능하다는 의견이고 또 적절치 않다는 지적이었습니다.

수산물 경매장을 하는 것은 중복성이 있고 활성화하기 어려운 부분도 있으니…….

李丙贊 委員 그러면 이것이 제2농수산물시장이 아니라 제2농산물시장이지요?

○經濟局長 朴城孝 아니죠, 경매장은 없다고 하지만 수산물도매상가를 확보했습니다.

李丙贊 委員 국장님, 경매를 봐야, 제가 상업용어를 잘 모르는데 경매를 봐야 거기에 대한 수수료가 있잖아요.

이런 것이 시의 수입이 되는 거에요.

그렇게 하고 경매를 안 보면은 이 양반들이 10억원어치 팔고서 1억원어치 팔았다고 하면은 속아 넘어가는 거라.

우리 시에 대한 세수입이 없다 이 말입니다.

우선 건설비 많이 들어가는 것만 생각을 해요.

○經濟局長 朴城孝 건설비도 건설비고 기능적인 측면에서 중복성이라든지 수산물이라는 것이 이중 상장이 된다 하는 그런 특성을 가지고 합니다.

산지에서 한 번 상장이 되고…….

李丙贊 委員 농수산물시장에 대해서는 이 한 건만 가지고도 몇 시간을 질의 응답을 해도 결론이 안 나옵니다. 오늘은 농수산물을 겸한 시장이 되어야만 사람들도 몰린다.

우리가 밥상에다가 생선도 놓고 채소도 놓고해야지 생선, 채소를 다 싸게 살 데로 사람이 몰리지, 가뜩이나 제1 농수산물 오정동 시장이 속된 말로 아주 아수라장인데 그것을 최소화하고 앞으로 2006년까지 2백 몇 십만의 인구를, 대전시 인구를 대비해서 하는 것이 반쪽짜리 농수산물시장이 되어서는 안 된다.

그래서 앞으로 이것은 많은 연구를 하시고 농림부나 우리시에서도 이것을 사명감을 가지고 맨 처음 원안대로 해 주셔야 될 것 같습니다.

많은 사명감을 가져 주시기 바랍니다.

그리고 마지막으로 34페이지요.

34페이지 하단에 보면은 '관정개발 75공' 했는데 이 예산이 미확보 되었지요?

○經濟局長 朴城孝 예.

李丙贊 委員 그런데 아까는 뭐 추경예산에 많이 반영하는 게 여러 사항이 있는데 이것 관정이라는 것은 물을 뽑아 내는 것이란 말이에요

가뭄이 들면 농사도 직접 못지어요. 이런 것은 꼭 어떻게 하겠다는 계획을 말씀을 해 주세요.

○經濟局長 朴城孝 관정이 통상 시비를 보조해 주셔서 사업을 하는데 지난해에도 그랬고 저희 시 예산부서에서는 관정에 대해서는 한해와 관련된 예비비 사업으로 추진해 온 관례가 성립이 되어 가지고.

李丙贊 委員 가물면 관정을 하고 안 가물면 안하고?

그러니까 한꺼번에 예산이 말이 들어가서 이 고생을 하는 것이란 말이에요.

장래적으로 이 75공을 한 해에 다 하려고 하는 이 계획도 타당하려는지 모르지만 가뭄이 안들더라도 해마다 몇 개씩 해 나가는 준비적인 행정의 자세가 필요하다 이거에요.

올해 가물면은 75공을 다 해야 한다는 얘기지요?

예산은 없지만 예비비에서 할 수 있다?

한번 두고 보겠습니다.

○經濟局長 朴城孝 구에서 신청을 받아 가지고 저희가 사업을 확정을 하는데 구비도 상당한 부분을 여기에 포함을 하게 됩니다.

따라서 구에서 주민과 조사를 거쳐서 위치를 설정해 놓고 가뭄에 대비해서 추진을 하는데.

李丙贊 委員 이것도 몇 월달에 예비비로 어떻게 하겠다는 것을 서면으로 제출해 주시고.

국장님 오늘 답변하시는 태도가 공부를 안해오신 것 같아요.

○經濟局長 朴城孝 아니, 맞아요.

위원님 말씀대로 예비비로 지출을 했는데 몇 월달에 예비비로 지출하겠다는 얘기는 지금 하기는 좀…….

李丙贊 委員 예비비로 할 것 본예산에 세워놓으면 안되느냐 말입니다.

○經濟局長 朴城孝 저희가 노력이 부족했든지 세워주기를 요청했었는데 그것이 세워지지를 못했습니다.

李丙贊 委員 그러면 한 가지만 더 질문을 해 봅시다.

38페이지를 보면은 '연료 안전공급' 이 있지요?

○經濟局長 朴城孝 예.

李丙贊 委員 여기에 대해서는 충실한 답변을 해 주세요.

제가 파악하기로는 가정용, 공업용, 영업용, 업무용 몇 가지 종류가 있는데 가정연료가.

서울에는 공업용이 비싸고 가정용이 싸단 말이죠. 대전에는 영업용, 공업용은 싸고 가정용은 비싸다. 그런데 이번에 가정용만 또 올렸지요?

지난 연말에.

○經濟局長 朴城孝 이번에는 동결을 했습니다

李丙贊 委員 가정용은 조금 올렸어요.

다른 것은 그대로 놔두고.

루베당 얼마 올렸습니까?

○經濟局長 朴城孝 지난번에 저희가 올리지 않고 투자재원에서 조정해서 지난해 가격으로 동결을 했습니다.

李丙贊 委員 그러면 공업용이나 영업용을 높이고 가정용을 낮추라는 본 위원이 질의를 한 것이 있는데 가정용은 낮췄습니까?

○經濟局長 朴城孝 지난해와 같이 동결시킨것입니다.

인상요인이 있을 때도 그 자리였습니다.

李丙贊 委員 그런데 대전만 유독 가정용이 비싼 것은 뭐야.

이렇게 하고서 서민생활을 어쩌고 어쩌고 한다는 것은 우리 시책하고 틀린 것 아니야?

공업용, 영업용은 소수고 가정용은 다수란 말이지 서민생활하고 직접 연관이 있는 거에요.

가정용이 대전에만 서울보다 비쌉니까, 이것이. 거기에 대한 충실한 답변을 해 주십시오.

○經濟局長 朴城孝 같은 질문을 지난번에도 하셨는데 도시가스 용도별 가격은 잘 아시겠습니다만 평균가격 내에서 수혜자의 문제가 있게 됩니다.

지난해에도 그런 질문을 들어서 질의를 하셨는데 서울과 비교해서 어떤 것은 높고 어떤 것은 낮고 이런 부분이 있지만 저희가 직접적으로 쓰고 있는 부분이 난방일 것입니다.

중앙난방용인데 그쪽에서 인상해서 얻어지는 파급효과가 가정용을 내린다고 해서 얻어지는 파급효과가 그리로 전가하게 되는데 그 효과가 미미하기 때문에.

李丙贊 委員 아니, 국장님!

○經濟局長 朴城孝 아니 그것은 별도로 설명을 드리겠습니다.

李丙贊 委員 물건도 많이 사면은 좀 싸고 깎아주는 것이라고.

'가정용이 많이 쓰니까, 서민생활하고 직결되니까 그것을 다른 시하고 똑같이 한번 해 보도록 노력하겠습니다. ' 이렇게 하면은 끝나는 것이지.

왜 이렇게 말이 많아요, 그렇게?

○經濟局長 朴城孝 아니, 설명을 드리는 것이지 뭐 다른 뜻이 있는 것이 아니죠.

아니, 그런데 가정용을 내리면.

李丙贊 委員 그러면 서울은 가정용을 낮춰야 할 이유가 있고 대전은 가정용을 비싸게 받아야 할 이유가 있는 거에요?

○經濟局長 朴城孝 가정용이 취사용을 말씀하실 것입니다.

李丙贊 委員 취사용.

○經濟局長 朴城孝 취사용의 용량은 개인적으로 쓰는 양은 상당히 적습니다.

개인에서 쓰는 양 중에서 가장 많은 것은 난방용입니다. 난방하는데 더 많은 용량이 들어가기 때문에 그런 부분을 가정용을 조절한다고 해서 거기서 얻어지는, 조정할 수 있는 영향력있는 부분이 대단히 미약합니다.

그런 부분보다는 난방용을 고려해서 했는데 하여튼 이 내용은 좀 복잡하니까 위원님께 별도로 다시 한 번 설명을 드리겠습니다.

李丙贊 委員 본 위원이 언성을 높이는 것은 본 위원의 목소리가 아니라 시민들의 목소리입니다.

지금 도시가스를 때는 아파트촌 이런 데가 많은데 주부들이 아주 아우성이 많아요.

다음에 거기에 대한 계획이라든지 이것을 서면으로 제출을 해 주시고 위원이 이렇게 얘기하는 충정을 알으시기 바랍니다.

이상입니다.

○委員長 金忠孝 휴식을 위해서 잠시 정회코자 하는데 이의 있습니까?

(「없습니다」 하는 위원 있음)

잠시 정회를 선포합니다.

(11시 30분 회의중지)

(11시 40분 계속개의)

○委員長 金忠孝 의석을 정돈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회의를 속개하겠습니다.

계속해서 질의나 다른 의견이 있으시면 말씀해 주시기 바랍니다.

김옥자위원님 질의하십시오.

金玉子 委員 김옥자 위원입니다.

업무보고서 9쪽의 과학산업단지 개발에 투입되는 재원에 대해서는 확보대책이 있습니까?

업무보고서를 보면은 50억원의 국비가 지원될 예정인데 그 이외의 지원재원은 없습니까?

○經濟局長 朴城孝 있습니다.

金玉子 委員 또 단계별 개발내용은 무엇이고 조기개발 방안은 무엇입니까?

○經濟局長 朴城孝 설명을 드리겠습니다.

산업단지는 국가단지나 지방단지를 구분하지 않고 기반시설과 용수, 환경시설에 대해서는 국가에서 지원한다는 방침을 정해 놓고 있습니다.

근자에 저희시에서도 국비를 242억원을 산정해 놓고 거기에 대한 확보노력을 하고 있습니다

그중에서 그중의 일환으로 지난해에 확정이 되어 가지고 50억원이 지원 결정이 되었습니다.

단지 그것이 여기까지 도달이 안되었다는 것이죠. 영달이 아직 안된 것인데 그것도 조기에 확보를 하겠습니다.

그리고 조기개발은 저희가 과학산업단지가 오랫동안 조기개발이 안되어 가지고 거기에 계시는 주민들도 상당한 불편을 겪고 있고 지역경제를 활성화시키는 데에도 많은 어려움을 겪고 있는 것이 사실입니다.

따라서 조기개발하는 방편으로 토지에 대한 분양가가 높아서 그것이 개발이 안되는 것으로 원인을 분석하고 용도에 대한 산업단지에 대한 토지 이용계획을 바꿉니다. 분양성을 높이는 측면에서 주거지역과 상업지역의 면적을 넓혀서 좀더 높은 분양가를 받아서 조성원가보다 높은 분양가를 받아서 거기에서 생기는 분양수익을 공업용지에 투입을 함으로써 공업용지는 조성원가보다 낮게 책정을 함으로써 산업체를 유치하고자 추진을 하고 있습니다.

그 절차를 이행하고 있고요.

아울러서 대기업을 유치를 해서 개발이 빨리 이루어질 수 있도록 추진을 하고 있습니다.

당초 단계별 개발이라는 것은 그 면적이 통상 130만평에 달하는 광대한 면적이기 때문에 추계되는 보상재원만 해도 근 4, 000억에 달합니다.

4, 000억의 자금을 일시에 확보할 수 있거나 확보가 가능하면은 일시에 다 되지마는 이 사업의 본질의 입주를 하고자 하는 기업체로부터 선수금으로 받아서 공사를 하는 사업이기 때문에 다소 예정치에 지나지 않은 부분이 있습니다.

따라서 너무 큰 덩어리를 하게 되면은 어려우니까 실무적으로는 관평청이라고 있습니다.

한 50여만평 정도를 먼저 개발을 촉진시키고 거기에서 얻어지는 분양수익을 가지고 2단계를 보상해 가면서 개발을 추진하고자 하는 단계적 개념을 도입하고 있습니다.

현재 고속철도공단과의 사토처리에 따른 자금지원문제가 해결이 되고 또 지금현재 접촉중인 대기업과의 협력이 잘 되어서 일정부분의 면적을 대기업에서 미리 들어오는 것으로 계획을 한다면은 상당히 빠른 속도로 진행이 되리라고 봅니다.

당초 저희가 고속철도공단에 요구하는 자금이 한 1, 600억원이 됩니다.

그 부분을 다 확보할 수 있을지는 다소 협의가 걸리겠습니다마는 최소한 1, 000억 이상은 확보가 되리라는 전망이고요. 또 30여만평에 대한 대기업의 입주예치가 성사를 이룬다면은 그 부분에 대한 토지가도 한 1, 000억원이 됩니다.

그런 부분을 가지고 개발을 추진하면은 상당히 가시화 되리라고 보고요.

이것이 여건이 잘되면은 굳이 단계별로 할 필요는 없게 되지요. 그래서 분양이 들어오는 추이에 따라서 다소 유동적입니다마는 워낙 어려운 부분이 있어서 단계적 개발이라는 개념을 설정을 했었던 것입니다.

金玉子 委員 그러면 상업용지와 주거용지가 늘어남에 따라서 공업용지 부족현상은 없을까요.

○經濟局長 朴城孝 부족하지요, 당연하지요 그것은.

130만평의 단지가 지정이 되어 있는데 공업용지나 상업용지를 주거용지로 서로 그 안에 조합이 되어서 되어 있습니다.

물론 130만평을 다 공업용지로 하는 수도 있고 일부를 조합해서 할 수도 있습니다마는 최근의 경향은 이것을 복합단지적 개념으로 공장만 집어 넣어서는 그 공장 자체가 기능하기가 대단히 어렵습니다.

공장에 근무하는 종사자들이라든지 그 사람들의 어떠한 여가시설을 활용한다든지 이런 부분을 고려할 때 주거와 상업용지가 반드시 필요하게 되는데 주거와 상업용지를 늘리면 공장용지는 다소 줄게 됩니다.

그렇지만 저희시가 분양해야 될 최대의 관건은 적절한 범위내에서 주거, 상업용지를 넓히고 또 그 산업단지 안에 뿐만 아니라 그 위치가 북부권인 신탄이나 4공단이나 연구단지나 이런 쪽에 인접하고 있기 때문에 그 지역 일대에는 특별하게 주거, 상업용지를 더 확대해 볼 토지가 적절치 않습니다.

그래서 도시계획적 수요까지도 단지내에 수용을 함으로써 일거양득의 이익을 얻고자 주거, 상업용지를 확대하고 있는 것입니다.

특히 참고로 말씀을 드리면 인근에 있는 오창은 현재 들리는 동향에 의하면은 30만원 이하까지 내려가는 동향으로 알고 있습니다.

따라서 저희 산업단지가.

○委員長 金忠孝 국장님!

그 부분에 대해서 궁금해서 한 가지 여쭤보겠습니다.

고속철도관리공단에서 토지, 흙 매립으로 1, 600억을 미리 차입할 수도 있다, 선수금으로 할수 있다는 식으로 말씀하셨지 않습니까?

○經濟局長 朴城孝 그런 부분을 지금 협의중에 있습니다.

○委員長 金忠孝 그런데 그 부분이 고속철도관리공단에서 한다는 내용은 서울, 부산고속철도관리공단을 말씀하시는 것이죠?

○經濟局長 朴城孝 그렇지요. 국가에 있는 공단.

○委員長 金忠孝 그러면 그 흙이 어디에서 나옵니까?

○經濟局長 朴城孝 대전역을 지하화 시키는 구간의.

○委員長 金忠孝 지하화 시킬 때.

그러면 지금 1차적으로는 지상으로 통과하게 되어 있지 않습니까?

○經濟局長 朴城孝 아닙니다. 지하화되어 있습니다.

○委員長 金忠孝 아니, 지하화는 2차 계획이지 1차는.

○經濟局長 朴城孝 아닙니다.

'98년 3월부터 공사를 착공을 합니다.

○委員長 金忠孝 다음 공사지요.

○經濟局長 朴城孝 아닙니다.

○委員長 金忠孝 우선은 지상으로 하다가 지하공사는 차기에 들어가게 되어 있지요.

○經濟局長 朴城孝 아닙니다.

지상으로 오다가…….

○委員長 金忠孝 아니 신대에서 낭월까지 지하로 들어가는데 지금 현재 천안에서 대전까지는 지상으로 운행을 할 계획으로 공사중이다 이것입니다.

그러면 지하 파낼 때는 아직 멀었는데 그것을 미리 돈을 줄 수가 있느냐 이것이죠.

金光雨 委員 아니요, 지금 신대동에서.

○委員長 金忠孝 잠깐 기다려 보세요, 위원님.

○經濟局長 朴城孝 그쪽에서 저희가 들은 이야기로는 '98년 3월에 착공을 합니다.

그래서 흙은 '98년 3월부터 나오는 것으로.

○委員長 金忠孝 '98년 3월부터 흙은 파내기를 시작한다, 공사준비 때문에?

○經濟局長 朴城孝 예.

특히 대전역 구내가 상당한 양의 사토가 나온답니다.

○委員長 金忠孝 '98년, '99년 그 이후에 나오는 흙에 대한 돈을 미리 받는 방법을 연구하신다 이 말씀이네요?

○經濟局長 朴城孝 그렇습니다.

金容濬 委員 그러면 사토를 우리가 산다는 얘깁니까?

○經濟局長 朴城孝 아닙니다.

한번 다시 조금 정리해서 설명을 드리겠습니다.

조금 길게 설명이 되어야 될텐데 당초에 고속철도공단에서 대전역 구간에 대한 지하화 계획이 성립이 되었기 때문에 거기에서 나오는 흙을 버릴 사토장을 확보해야 됩니다.

그래야 공사착공이 가능한데 대전시 관내에는 그만한 흙을 받을만한 적절한 토지가 없습니다.

따라서 저희도 그것을 알고 있고요. 또 고속철도공단에서 지난번에 국회에 가서 브리핑한 내용을 봐도 사토장 개념을…….

○委員長 金忠孝 국장님, 일단 그러면 그것이 국장님 계획대로 일이 잘되어 가지고 사토장으로 1, 600억을 받았다. 이 흙을 쌓아서 나중에 어떻게 처분하시려고 그래요?

○經濟局長 朴城孝 그것은 저희 과학산업단지 지표고가 상당히 저습지이기 때문에.

○委員長 金忠孝 우선 빈자리니까 흙은 쌓아놓겠다는 뜻입니까, 흙을 사용하고 감당을 못할텐데?

○經濟局長 朴城孝 아닙니다.

거기에서 나오는 사토가 400만 루베인데 그것은 아마 40만평 정도의 부지면은 다 성토를 할 수가 있습니다.

金容濬 委員 그러면 이미 보상을 해 준 곳에다가.

○經濟局長 朴城孝 보상을 아직 하나도 못했지요.

金容濬 委員 그러니까 보상을 미리 해 줘야 흙을 쌓을 수 있지 않습니까?

○經濟局長 朴城孝 그래서 그 돈을 가지고 저희가 그 돈을 받아 가지고 우리가 그 땅을 사업을 착공해서 보상을 실시하면서 사업을 추진시키면서.

金容濬 委員 액수가 얼마라고요?

○經濟局長 朴城孝 저희가 요구하기는 1, 650억원을 요구했습니다.

金容濬 委員 1, 650억이요?

○經濟局長 朴城孝 예, 요구를 했는데 1차적으로 협의를 거친 바에 의하면은 고속철도공단에서 여기 말고도 다른 쪽에, 저희 관내를 벗어난 쪽에 약간의 사토를 처리해야 될 대상 부지를 조성해야 되기 때문에 1, 650억중에서 일부를 좀 제외해 달라 하는 주문이 있었습니다.

예를 들면 1, 200억 정도로만 지원을 하겠다는 얘기가 있는데 저희로서는 1, 500억까지는 받아야 되겠다고 하는 의견을 내서 협의중에 있습니다.

그것이 잘되면은 사업자금이 생기는 것입니다

金光雨 委員 국장님, 지금 신대동에 사토할 장소를 그쪽에서 알선하는 것 같은데?

그래서 지금 현재 토지보상 책정을 해 가지고 제가 볼 때에는 그 금액을 가지고 가라, 7월달부터 보상을 하는 것으로 알고 있는데?

○經濟局長 朴城孝 아닙니다. 아직 보상 안하고 있고요.

金光雨 委員 아니 7월달부터?

○經濟局長 朴城孝 금년 7월요?

金光雨 委員 예.

○經濟局長 朴城孝 그것은 결정이 되어야 됩니다.

저희가 사업시행자인데.

○委員長 金忠孝 다각도로 연구를 하겠지요, 결정된 게 아니니까.

金光雨 委員 아니 신대동에…….

○經濟局長 朴城孝 그건 저 사토장은 아니고요, 그 지하 들어가는 구간에 관련된 일부 토지에 대한 보상문제일 겁니다.

金光雨 委員 그게 대전역 것은 아니고?

○經濟局長 朴城孝 예, 사토장은 아니고요.

金光雨 委員 신대동에서 지하로 들어가는 거 그 부분에 대한.

○經濟局長 朴城孝 그 부분에 관련된 토지, 그건 사토문제가 아니고요 거기는 편입용지 용지에 대한 보상일 겁니다.

사토는 인제 지하 들어가서부터 나오는데요.

金光雨 委員 아니 신대동에서부터 지하 들어 가잖아요?

○經濟局長 朴城孝 들어가는데 그 부분에 대한 공사 착공이 내년 3월부터 착공 예정입니다.

그건 그 철도노선 부지에 관련된 토지일 겁니다.

金光雨 委員 아니 본 위원이 얘기하는 것은 지금 현재 우리 국장께서 사토하는 장소를 어디인지는 모르겠습니다마는.

○經濟局長 朴城孝 과학산업단지내지요.

金光雨 委員 아니 지금 신대동도 그런 장소를 구입하고 있더라고 고속철도에서.

그래서 지금 현재 보상을 몇월달까지 해가라 하는 이게 와 있어요, 왜냐하면 본 위원이 조금 들어가 요만치 들어가는데 그게 나와 있더라고.

그런데 우리 국장님 얘기하고는 약간 틀리게 얘기하니까.

○經濟局長 朴城孝 예, 여기서 나오는 사토량이 400만 루베면은 상당히 큰 물량입니다.

金光雨 委員 그러니까 그 역전에서 나오는 걸 얘기하는 거고 신대동은…….

○經濟局長 朴城孝 지하 시작하는 데부터 역전까지 그 부분에 대해서 나오는 사토를 과학산업단지에다가 뿌리는 겁니다.

대전역 이하의 쪽은 저희 관내가 아닌 다른 지역에 검토를 하고 있습니다.

거기에서 나오는 사토량은 적습니다.

그래서 우선 대전역 구내와 그 이북쪽에서 나오는 사토량이 추계가 400만 루베입니다.

상당히 큰 양입니다.

그런 부분이 고속철도 공단과 잘 협의가 되면은 저희가 특별히 거기서 요구하는 것은 이자없이 빌리겠다는 게 저희 조건입니다.

그래서 그건 협상에서 남겠습니다마는 무이자로만 빌릴 수가 있다면 저희로서는 상당히 유리한 입장에 서게 됩니다.

朴正勳 委員 김옥자위원님, 이 대전과학산업단지 조성 질의가 끝났으면은 보충질의 좀 해도 되겠습니까?

金玉子 委員 제가 아직.

朴正勳 委員 질의 남았습니까?

金玉子 委員 예.

朴正勳 委員 끝나시면 제가 보충질의 하겠습니다.

金玉子 委員 예, 재원확보를 위해서요 아파트 용지부터 개발한다면은 그것이 가능합니까?

○經濟局長 朴城孝 동시에 계획이 발표가 되기 때문에요 저희는 그렇게 소망을 합니다.

金玉子 委員 그러면 가능하다면 어떠한 방법으로 추진할 계획이신데요?

○經濟局長 朴城孝 어떤 방법이라기보다도 조금 전에도 말씀드렸다시피 고속철도공단에 대해서 사토를 처리하기 위한 자금으로 우리가 일부 확보하고 그걸 가지고 토지를 사고요 또 대기업을 유치시켜서 대기업을 직접 참여를 시키면 개발이 됩니다.

그런 분위기속에서 그 지역 일대에 있는 주거와 상업지역도 분양성을 갖게 되리라고 전망을 하고 또 그러기를 저희는 홍보를 합니다.

그렇게 되면 동시에 다양하게 여건이 좋아지면 아마 과학산업단지의 개발이 시기가 많이 단축 되리라고 생각됩니다.

金玉子 委員 업무보고서에 13쪽에서 24쪽까지에도 나와 있습니다마는 그 소요예산이 국비 130억원에 대하여는 대전시에 조건없이 주는 금액입니까, 아니면 연리 몇 퍼센트에 연 몇년 거치로 조건을 부쳐서 융자해 주는 것입니까?

○經濟局長 朴城孝 융자입니다.

저희가 일정한 부분을 몫을 마련하면은 그 몫에 대해서 국가에서 그 몫의 부분보다 조금 더 큰 금액의 몫을 붙여줍니다.

그게 융자사업인데 그래서 이게 금리를 저희가 받습니다, 기업체에게.

金玉子 委員 그리고 지난번 한보 부도사태로요, 대전지역 업체에도 큰 피해를 보았을 뿐만 아니라 지역경제가 참 위축될 정도로 파장효과가 컸다고 보았지만 지금까지도 관련업체에서는 후유증을 앓고 있고요, 그 업무보고서 13쪽에도 나와 있습니다마는 한보철강 부도관련업체 융자지원 통보가 18개 업체에 20억원인데.

○經濟局長 朴城孝 그렇습니다.

金玉子 委員 지금 현재까지 융자해 간 업체수와 금액은 얼마입니까?

○經濟局長 朴城孝 지금 현재까지는 10억 8, 800만원이 나갔습니다.

그런데 아직 남아있는 것은 하나는 1억 1, 000만원은 3월 15일날 대출예정이고요 또 세아중기라고 가장 크게 피해를 본 업체가 있습니다.

이 업체는 2억 정도를 주니까 2억 가지고는 서류 꾸미고 뭐 불편만 하지 큰 영향이 없다하는 측면에서 포기를 할려고 하는 의사를 가지고 있는 것 같습니다.

그리고 신탄진기와에서는 대출 신청접수가 7, 000만원이 됐고요 또 마성개발에서는 1억원에 대해 서류 구비중이고 또 세원건설도 서류 구비중에 있습니다.

그런 정도로 해서 조만간에 계획된 양은 세아중기를 빼놓고는 아마 대출이 되리라고 전망이 됩니다.

金玉子 委員 업체수는 정확한 숫자가 안나왔습니까?

○經濟局長 朴城孝 나옵니다. 여기 다 있습니다.

金玉子 委員 그 업체에 거의 15억 9, 000인데 대충요, 융자를 통보한 업체가…….

○經濟局長 朴城孝 18개 업체에 20억을 해 주었는데요, 지금까지 가지고 간 업체가 12개 업체에 10억 8, 800만원이 나갔고요, 앞으로도 그 세아중기에서 포기한 회사만 빼고는 현재 서류구비중이거나 조만간 대출예정이어서 예정대로 다 대출이 나가리라고 봅니다.

金玉子 委員 피해업체가 그럼 12개업체에 10억 9, 000정도, 융자를 통보한 업체가 그럼 18개업체에 25억원이면 나머지 업체에 대한 대책은 없습니까?

○經濟局長 朴城孝 이 23개 업체에 대해서 신청을 다 받은 겁니다.

그런데 저희 자금에 한계가 있기 때문에 경영안정자금이 2억 한도거든요, 그래서 그 2억 범위 내에서만 지출을 하고 또 그 내에서 본인들이 신청한 금액은 되도록은 다 지출을 합니다.

金玉子 委員 그러면 그 신청과 통보가 조금 저조하다고 보지 않습니까?

○經濟局長 朴城孝 아닙니다.

지금 절차를 이행중에 있기 때문에요, 저조하지 않습니다.

金玉子 委員 그리고 유망 중소기업 집중지원을 위해서요 유망 중소기업 선정을 위한 판단기준과 지원규모는 무엇입니까?

○經濟局長 朴城孝 그건 구체적으로 설정이 돼야 되리라고 보는데요 예를 들으면 통상적으로 말씀드리는 것이 고부가가치 산업업종을 유망중소기업이라고 산정을 하고 싶습니다.

그중에서는 인제 정보통신업들이 주종을 이룰거고요 또 ISO 9000이라든지 100PPM 업종이라든지 이런 식으로 해서 기술혁신과 경영혁신을 위해서 부단히 노력하는 업체가 관련 각 기관이나 이런 데로부터 인정받는 업체들이 있습니다.

기술창업 받은 업체라든지 이런 부분들을 종합 정리해 가지고 그중에서 선정을 해서 아마 집중적인 육성을 해 줄 그런 계획입니다.

그래서 일일이 설명을 드리기는 그렇고 해서 포괄적으로 설명을 드렸습니다.

金玉子 委員 국장님께 부탁의 말씀을 드리고 싶은 것은요, 중소기업 육성자금을 지원을 할 때는 꼭 필요한 기업체에 필요한 금액을 적시에 지원해 줄 수 있도록 업무추진체제를 강화해 주시기 부탁드리고요, 또 법령과 조례에 맞고 자금의 여유가 있다 하더라도 일반 보통사람의 상식 수준을 벗어나는 업체의 융자는 되도록 지양했으면 하는 바람에서 말씀드립니다.

○經濟局長 朴城孝 예.

金玉子 委員 중소기업의 경영이 더욱 안정될 수 있도록 힘써 주시기 바랍니다.

○經濟局長 朴城孝 예.

金玉子 委員 이상입니다.

○委員長 金忠孝 예, 보충질의 하시기 바랍니다.

(보충질의하는 위원 없음)

그러면 위원 여러분, 중식관계로 정회코자 하는데 이의 없으십니까?

(「없습니다」 하는 위원 있음)

그러면 정회를 선포하겠습니다.

(12시 01분 회의중지)

(14시 03분 계속개의)

○委員長 金忠孝 의석을 정돈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성원이 되었으므로 회의를 속개 하겠습니다.

오전에 이어서 계속해서 질의나 다른 의견이있으시면 말씀해 주시기 바랍니다.

질의하실 위원 없으십니까?

박정훈위원 질의하시기 바랍니다.

朴正勳 委員 박정훈위원입니다.

동료위원들께서 오전에 많은 질의가 있었습니다마는 똑같은 페이지에 똑같은 내용입니다마는 묻는 성질이라든가 동료위원들이 질의하셨을 때 제가 이해가 되지 않는 부분을 재차 질의할 수 있으니까, 다른 위원이 질의했던 부분이라고 오해하지 마시고 성실한 답변을 부탁 드리겠습니다.

9페이지에 보시게 되면은 대전과학산업단지가 나와 있습니다.

전체적으로 보게 되면은 사업기간이 '90년도부터 시작해 가지고 '98년도까지 이 사업을 마무리하겠다고 한 사업기간인가 이런 것도 정확하게 나열이 안되어 있고 그 다른 사업계획서를 보면은 금년도에 얼마만한 예산을 세워서 어느 정도의 사업을 추진하겠다라고 하는 그러한 구체적인 안까지 나와 있는 사업도 있습니다마는 이 사업을 보시게 되면은 '97년도 예산은 추경예산도 시에서 뭐 얼마를 해서 하겠다라는 게 전혀 없고 사업비 총괄난에 국비 246억, 시비 463억 이렇게 너무 포괄적인 계획서가 아닌가 저는 이 '97년도 주요업무보고를 받는 자리에서 이게 너무나 이러한 부분이 이해가 안되는 부분이어서 질의를 하는 부분이기 때문에 우리 국장님께서는 여기에 대한 답변을 좀 해 주시기 바라겠습니다.

○經濟局長 朴城孝 예, 말씀 드리겠습니다.

먼저 이 과학산업단지 조성하는 사업방식을 먼저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朴正勳 委員 우리 국장님, 제가 죄송합니다만 제가 질의드린 내용외에 부연해서 제가 그 이해를 돕기 위해서 설명하는 것은 좋습니다마는 여기에 관련되지 않은 부분은 다른 동료위원들도 질의 하셔야 되고 제가 이 부분 말고 여러 개가 있으니까 저 혼자 너무 많은 시간을 할애하는 것도 예의가 아닌 것 같아서 간단명료하게 제가 질의드린 거에 대해서 답변해 주셨으면 고맙겠습니다.

'98년도까지 사업완료 계획인가?

금년도에 예산을 왜 세우지 않았는가 하는 거에 대한 질의입니다.

○經濟局長 朴城孝 예, 그래서 설명을 드립니다.

이 사업은 다른 사업과 같이 예산을 확보해서하는 사업이 아니고 민간에 의한 선수금을 받아서 하는 사업이기 때문에 민간부분이 입주를 신청하는 상태는 고정되어 있진 않고 유동적이고 파악될 수가 없는 부분이 많이 있습니다.

그런 사항이기 때문에 그 선수금 사업이라는 것을 이해를 해 주시고요, 이게 당초에 '90년부터 추진을 해서 '96년에 마무리를 할려고 했습니다마는 그건 우리의 의지였고 분양을 신청한 업체가 하나도 없었기 때문에 사업기간을 다시 연기하고, 연기하고 해 나가는 사안이 되겠습니다.

예산 사항도 좀 전에 말씀을 드렸다시피 철도공단의 사토처리에 관련된 비용의 어떠한 차입이라든지 대기업의 어떤 그 분양에 대한 결정이 원만하게 된다든지 이러한 전제는 예견할 수가 없는 일이고 또 그런 것이 예견할 수가 없기 때문에 그런 것이 결정이 되면은 다시 추경예산을 잡아 가지고 업무를 추진하는 그러한 업무 성격상의 특이점이 좀 있다 하는 점을 이해해 주시기 바랍니다.

朴正勳 委員 우리 국장님, 그렇게 무책임한 그 주요업무보고를 하신다는 것은 본 위원으로서는 납득이 가질 않습니다.

왜냐하면은 어차피 사업계획이라는 게 그 나름대로의 계획은 잡혀야 되는 게 계획은 세워져야 되는 겁니다.

지금 계획조차도 안나와 있습니다.

'98년도까지 사업을 마무리한다는 얘기입니까?

아니지 않습니까?

제가 볼 때는 금년도는 '97년이거든요.?

○經濟局長 朴城孝 예.

朴正勳 委員 내년도까지 사업을 종결을 짓겠다는 얘기입니까?

여기에 대한 계획이 나와 주어야지요?

○經濟局長 朴城孝 그건 금년도에 아까도 설명을 드렸다시피…….

朴正勳 委員 글쎄 이러한 계획은 우리 국장님이 이 자리에서 답변을 하기 위한 임기응변식의 답변밖에 되지 않는다, 일반인들이 상식적으로 생각해서 벌써 '97년도인데 '98년 12월까지 이 방대한 사업을 마무리 질 수 없는 것은 분명히 다 알고 있는 사항들 아닙니까?

어느 누구한테 물어보더라도 그러면은 2010년이라든가 무슨 '97년도 앞으로 계획은 언제까지 끝날지 모르겠으면 모르겠다라고 해야지, '98년도다', 이건 마무리 짓겠다는 것도 아니고 제가 볼 때는 이걸 왜 이렇게 말씀드리느냐 하면은 이거 '90년부터 넘어오던 업무보고를 금년도에도 베끼지 않았느냐.

한번이라도 우리 국장님께서 심도있게 이 업무보고를 의회에 나가서 보고한다고 했을 때 좀 읽어 보셨으면은 이러한 업무보고는 지양돼야 되지 않겠는가 하는 측면에서 말씀드립니다.

이거는 누가 보더라도 '90년도부터 시작해 가지고 '98년 내년도까지 이걸 마무리 질 수 있다 라고는 볼 수가 없습니다.

제가 이걸 강조하는 것은 이 하나를 보더라도 우리 경제국에서 시의회에 보고하는 이 보고업무 자체가 하나를 보면 열을 알 수 있듯이 이건 도저히 이러한 업무보고가 매년 되풀이되는 '97년도 연초에 가서 또 업무보고를 받게 되면은 여기에서 자구수정 몇 개 해 가지고 그대로 또 올릴 것 같으다, 이것도 '96년도 업무보고 자구수정 몇 개 해서 올린 거 아니냐 날짜만 수정하고 이렇게 해 가지고, 본 위원은 그렇게 밖에 생각이 되지 않아서 말씀을 드리는 겁니다.

그리고 또 한 가지 여기에 구체적으로 금년도 사업을 얼마 해 가지고 할 경우에는 이건 뭐 혹시 금년말에 가 가지고 그 행정사무감사 때 사업계획하고 너무나 많은 차이가 나면은 질책을 받을 수 있고 하니까 그런 거를 피하기 위해서 의도적으로 이렇게 하지 않았는가 하는 측면에서 바라볼 수 있습니다.

물론 이 자리는 업무보고를 받는 자리입니다만 제가 이런 거를 강조하는 이유는 물론 행정사무감사 때 지적을 해도 됩니다.

그러나 업무라는 게 사후감사도 중요합니다만 저는 사후감사보다는 사전감사가 더 중요하다는 의미에서 금년도 사업계획을 이렇게 이렇게 추진을 하겠다 하는 업무보고를 받는 자리이기 때문에 잘못된 것은 분명히 지적을 하고 넘어가는게 바람직하다는 의미에서 업무보고를 받는 자리에서 잘못된 것을 지적하는 것입니다.

○經濟局長 朴城孝 우선 그 업무추진에 대한업무의 성격을 좀더 제가 차후에라도 별도로 설명을 드리겠습니다.

이것이 어떠한 사업비를 확보해 놓고 설계해서 하는 사업이 아니기 때문에 어떤 계획서를 금년에 50만평을 분양한다, 안한다 하는 계획서가 성립이 안되고 있습니다.

과거에도 55만 1, 000원이라는 분양가로 해서 계속 입주신청을 받아왔지만 한 개의 업체도 들어온 바가 없습니다.

이런 사항이기 때문에 경기의 불투명 예측에 대한 문제가 있어서 이 사업은 다른 사업과 성격이 좀 다른 점이라는 것을 널리 좀 이해해 주셨으면 합니다.

朴正勳 委員 내가 뭐 그렇게까지 이해를 못하는 건 아닙니다만 사업비난에 보면은 시비가 463억이 잡혀있지 않습니까?

이 예산을 세워 가지고 이 사업을 조성하겠다는 얘기 아니겠습니까?

그러면 금년도에 얼마를 해서 '98년도에 463억을 다 쓰시겠다는 얘기인지?

○經濟局長 朴城孝 아니지요, 이건 전체 포괄적인 총사업비 입니다.

朴正勳 委員 총사업비라고 그러면 금년도에 10개년계획이다, 5개년계획이다 하면은 1차년도에 얼마, 한 개도 안나와 있지 않습니까?

○經濟局長 朴城孝 이것은요, 업체가 하나도 안 들어오면은 돈이 있어도 투자를 못합니다.

朴正勳 委員 그러면 최소한도 향후 추진계획이라든가 그간 추진계획이라도 어느 정도 그건 명시해 주었어야 되는 거 아니겠습니까?

○經濟局長 朴城孝 하여튼 박위원님께서 저희 산건위에 오신지가 얼마 안되셔 가지고…….

朴正勳 委員 업무파악을 못해서 그렇다.

○經濟局長 朴城孝 이 업무의 설명을 덜드린 것 같은데요 차후에 별도로 좀 소상히 설명을 드리겠습니다.

朴正勳 委員 제가 업무파악을 못해서 이런 업무보고가 나왔다는 것은 국장님 말입니다, 이게 '96년도 업무보고 갖다가 대조 한번 해 볼까요 얼마나 많이 변형이 되어 있는가?

○經濟局長 朴城孝 일부는 변했을 거고요, 일부는 같은 게 있을 겁니다.

현황은 아마 비슷할 것이고요, 추진 내용이나 그런 것은 다소 변화가 됩니다.

이게 장기간에 걸친 사업이기 때문에…….

朴正勳 委員 장기간인데 사업기간을 '98년도까지 마무리 짓겠다는 얘기입니까?

○經濟局長 朴城孝 그 목표를 두고 있지만 하다가 중단이 되면은 또 사업기간…….

朴正勳 委員 목표계획 자체가 이것은 장기이지 어떻게 1년만에 이 사업을 마무리할 수 있다고 사업계획서를 내놓습니까?

○經濟局長 朴城孝 조성하는 측면에서 의지를 갖고 하는 것인데요.

朴正勳 委員 하여튼 좋습니다.

제가 업무파악을 못한 걸로 국장님이 그렇게 말씀 하시니까 내년도 '98년도까지 금년도에 사업이 얼마만큼 추진이 되는가 제가 한번 지켜보도록 하겠습니다.

그리고 15페이지 좀 한번 봐 주시기 바라겠습니다.

중소기업종합지원센터 건립이라고 나와 있는데요 이 공사가 상당히 난공사고 또 그전에 민원이 발생했던 사업이지요?

○經濟局長 朴城孝 그렇습니다.

朴正勳 委員 지금 그때 민원 발생했던 것은 지금 얼마나…….

○經濟局長 朴城孝 해소가 됐습니다.

한국선급이라는 회사에서 그 부지를 조성하는 과정에서 암이 나와 가지고 발파하는 과정에서 민원이 있었습니다마는 저도 찾아가고 건설본부로 찾아가서 설득을 했습니다.

朴正勳 委員 공사가 금년 12월 입주예정으로 계획상 나와 있는데 지금 공사 추진은 어느 정도 공정은?

○經濟局長 朴城孝 예, 이게 계획공정에 조금 미달하고 있습니다.

그 원인이 예기치 않았던 그 지반이 상당한 양의 암이 나와서 그걸 파쇄하는데 시간이 생각보다 상당히 많이 소요 됐습니다.

그렇지만 이 공기를 최대한 당겨가지고 금년에는 이걸 우선 건물은 준공을 하고 입주까지야 인제 다른 기관과 연계가 있기 때문에 적어도 내년봄 안에는 업무개시를 할 수 있도록 그렇게 추진을 합니다.

공기가 조금 지연이 되고 있습니다.

朴正勳 委員 그 공사기간도 금년도에 그정도 예측을 했으면은, 제가 이렇게 말씀드리는 것은 아까와 똑같은 얘기입니다마는 금년도 12월까지 18개월간에 걸쳐서 공사기간을 잡았지 않았습니까?

○經濟局長 朴城孝 예.

朴正勳 委員 제가 그 중간에 이러한 민원이 발생되고 공사가 제때에 처음에 계획했던 대로 안됐던 걸로 알고 있는데 이 업무를 보면은 금년도 말에 공기를 마치겠다는 얘기나 마찬가지거든요, 그래서 금년도 공사추진 물어본 게 과연 금년도 안에 이게 공기를 마칠 수 있겠는가하는 질의입니다.

마칠 수 없는 거 아닙니까?

그렇지요?

○經濟局長 朴城孝 약간의 어려움은 있는데요 실내작업 같은 거 속히 해 가지고 웬만하면 연말까지 목표를 두고 추진을 하고 있습니다.

朴正勳 委員 물론 지금까지 지연된 공기를 최대한 하셔 가지고 금년 12월 안으로 공기가 마칠 수 있다면은 다행한 일이겠습니다마는 지금 업무보고 자체에는 그렇게 올라와 가지고 제가 지금 현재 공사 진척도를 봤을 때에는 좀 불가능하지 않을까 이렇게 생각이 돼서 질의를 드렸던 부분입니다.

우리 국장님, 금년도에는 좀 불가능하지 않겠습니까?

○經濟局長 朴城孝 그게 인제 한 두어 달이 지연이 됐거든요, 그 암 관계 때문에 그런데 인제 그것이 철골, 빔 이런 것을 활용을 하기 때문에 나름대로 하여튼 최대한 노력을 해서 목표기간 내에 준공이 되도록 노력을 하겠습니다.

朴正勳 委員 그 16페이지 보시게 되면은 산·학·연 컨소시엄사업 추진이라고 나와 있는데 국비가 4억 6, 000만원, 시비가 3억 2, 000만원, 참여업체에서 3억 7, 000만원 들여 가지고 이게 11억 5, 000만원에 대한 '97년도 사업을 하겠다라고 해서 나온 거지요 이게?

○經濟局長 朴城孝 예.

朴正勳 委員 제가 궁금한 것은 시비가 3억 2, 000 이게 산·학·연 컨소시엄에 지원되는데 이 지원된 금액에 대해서 시에서 사후에 뭐 돈이 어떻게 집행이 됐는가 어느 곳에 쓰여졌는가 이런 감사할 수 있는 제도적인 장치가 없지요?

○經濟局長 朴城孝 감사라고까지 표현은 조금 말씀하신 대로…….

朴正勳 委員 조사기능도 갖고 있지 않지요?

○經濟局長 朴城孝 갖고 있습니다.

중진공과 같이 해 가지고 사업비를 같이 추진하기 때문에 그 평가를 합니다.

그런데 솔직히 인정하는 것은 세부적인 기술적인 부분에 대한 지식은 저희가 부족해서 그런 데에 대한 어려움은 있습니다.

朴正勳 委員 제가 이 말씀을 드리는 것은 그 언론을 통해서 내가 타시도도 보고 이 산·학·연 컨소시엄하는데 시비 지원되는 부분이 시에서 전혀 집행된 내용조차도 모르고 있다라는 언론을 접한 적이 있었습니다.

우리 시도 3억 2, 000만원이라는 돈을 여기에 지원을 하면서 여기에 대한 금년도, 작년도에도 이러한 좋은 실적을 올렸다고 여기에 보고에 나와 있습니다마는 작년도에 혹 우리가 지원한 금액이 어떻게 집행이 되고 한 것을 혹 받아보신 적이라도 있습니까?

내가 없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이거는.

그냥 지원하면 그걸로 끝나는 걸로 내가 알고 있는데요.

○經濟局長 朴城孝 …….

朴正勳 委員 자 우리 박성효 국장님, 이 말씀 드리는 부분은 금년도에도 3억 2, 000만원을 지원하시게 되면은 과연 우리 시에서 그 시비를 들여서 지원을 했으면은 이 돈이 정말 유효적절하게 집행이 됐는가라는 것을 감사까지, 조사까지는 할 수가 없더라도 좀 잘 지켜봐 달라는 의미에서 말씀을 드리는 부분입니다.

그리고 여기에 보면은 상당한 실적을 보게 되면은 그 '96추진 해 가지고 513건 특허 및 실용신안 출원 27건, 생산현장 기술 73건, 상품생산 42건, 기타 371건 상당한 실적을 올렸다 이렇게 뭐 표기가 되어 있는 것 같습니다.

이거 우리 무언가 구체적으로 알고 계십니까?

여기에 대해서?

○經濟局長 朴城孝 구체적이라는 내용을 뭘 어떻게 설명하시는지 납득이 안갑니다마는 말씀하신 내용에 대한 성과가 인제 그 구체적으로 말씀드리기는 어렵습니다마는 그거에 대한 내역을 가지고 있습니다.

예를 들어서 어떠 어떠한 내용의 특허가 출원이 됐고 어떠한 내용은 국내 최초로 개발이 됐고 뭐 등등에 대한 그 세부적인 내역은 가지고 있습니다.

朴正勳 委員 그 기타란에 보니까 371건 상당히 많이 있지요, 그렇지요?

이 부분 우리 혹시 기타란이 뭡니까?

○經濟局長 朴城孝 기술지도 및 환경진단이라는 사업이 그 안에 포함되어 있습니다.

그래서 그런 부분이 필요하시면은 제가 자료로 제출해 드릴까요?

朴正勳 委員 그리고 평가 방법란에 보시게되면은 중소기업청하고 시에서 합동으로 편성해서 나중에 추진 성과 분석한다라고 하는 것이 나와 있지 않습니까?

○經濟局長 朴城孝 예.

朴正勳 委員 시에서 합동편성반은 이 전체 평가편성반이 몇 명 정도나 구성이 됩니까?

○經濟局長 朴城孝 시는 인제 중소기업과 인력을 가지고 하고요.

朴正勳 委員 몇 명이나 됩니까?

○經濟局長 朴城孝 중소기업계가 한 네 명 정도 됩니다.

朴正勳 委員 네 명, 중소기업청에서 몇 명입니까?

○經濟局長 朴城孝 같은 인력입니다.

그 정도의 인원입니다.

朴正勳 委員 8명 정도가 합동으로 이렇게 한다?

○經濟局長 朴城孝 예.

朴正勳 委員 제가 이것을 꼭 짚고 넘어가는 것은 시비 3억 2,000 금년에 지원하게 되면은 마, 예년처럼 그냥 지원하는 걸로 끝나는 것이 아니라 우리 위원들이 금년 연말에 가서도 3억 2, 000만원 지원해 가지고 돈이 정말 유효적절하게 쓰여 졌는가를 요구 했을 때는 그 자료를 제출할 수 있을 정도로 우리 국장님께서 많은 관심을 가져 주시기 바라겠습니다.

○經濟局長 朴城孝 그렇게 하고 있습니다.

朴正勳 委員 그리고 대전상품 팔아주기 운동 그 추진에 보시게 되면은 상당히 바람직한 사업이고…….

金容濬 委員 박위원님! 그 전에 한 가지 보충질의를 해도 되겠습니까?

朴正勳 委員 예.

金容濬 委員 질의라기 보다는 그 자료를 제출할 때 충남대, 대전산업대, 한남대 대학별로 연구한 실적을 좀 따로 따로 분석해서 자료를.

○經濟局長 朴城孝 예, 그렇게 하겠습니다.

朴正勳 委員 다 끝났습니까?

金容濬 委員 예.

朴正勳 委員 그 우리 경제국에서 상당히 좋은 사업을 펼치고 있고 또 그간 추진사항을 보게 되니까 이 사업을 해 가지고 1, 700억 정도상품을 이 사업을 통해서 팔았다라는 이런 추진 내용 같습니다.

우리 국장님, 대전지역 경제를 총괄하고 계신 국장님께서 우리 대전상품 팔아주기 운동을 벌이면서 1, 700억이라는 매출액을 올리면서 제일인기 좋았던 상품이 무언가 알고 계십니까?

○經濟局長 朴城孝 그건 숫자부터 설명을 드리는 게 순서 같습니다.

朴正勳 委員 아니 상품, 그냥 그것만 어느품목이 제일 좋더라.

○經濟局長 朴城孝 그거야 구매자의 취향에 따라 분야별로 각각 다를 수 있습니다.

朴正勳 委員 제일 많이 그 매출액을 올린 게 있을 것 아닙니까?

그건 집계가 안되고 있습니까?

○經濟局長 朴城孝 그 품목별 집계를 제가 가지고 있는 건 아니고요, 시내 전체에서 어디를 했다는 얘기는 아니고 이 부분의 내용은 아마 시 전체나 구 이런 기관에서 어떠한 상품을 살 때에 구매자에게 물건을 판 그런 총괄적인 수치가 표현이 되어 있고요, 공사 발주도 우리 지역업체가 수주한 것은 그렇게 포함한 걸로 계산을 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그러한 숫자가 나온 겁니다.

朴正勳 委員 그래 우리 시에서 생산하는 상품중에 어떠한 상품이 대전에서 제일 중심적인 역할을 하고 있는 것은 아직 파악하고 있지 못하다는 말씀이네요?

○經濟局長 朴城孝 분야별로 다를 수가 있기 때문에 어떤 부분이라고 물으시는 것을 확실히 알 수가 없어서 답변드리기가 좀 곤란합니다.

朴正勳 委員 판매부분?

○經濟局長 朴城孝 모든 상품입니까?

朴正勳 委員 모든 상품 중에서 제일 많이?

○經濟局長 朴城孝 소주로써는 선양이 가장 많이 인기가 있고요, 또 타올로써는 한미타올이 가장 인기를 가지고 있고 또 비누나 이런 것들도 업체별로는 다르기는 합니다마는 나름대로 있고 장류도 삼원과 진미식품들이 판매를 잘 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너무 다양한 품목이기 때문에 일부 그 어떤 품목이 가장 인기가 있다고 말씀드리기가 상당히 어려운 부분입니다.

金容濬 委員 이거 공사발주.

○經濟局長 朴城孝 시나 구에서 한 공사를 다 포함한 겁니다.

金容濬 委員 이거에다가 실적을, 이거 상품 팔아주기 여기에 실적을 넣은 것은 좀 뭐 이상한 것 아니에요?

○經濟局長 朴城孝 이상한 것보다도 인제 이런 표현이라고 제가 받아들입니다.

예를 들어서 이 전과 후가 대비돼 갖고서 자료가 나와야 아마 위원님들이 납득하시기가 쉬운 자료라고 생각이 되는데 그런 부분이 미흡합니다.

金容濬 委員 아니 그러니까 5, 179건중에서 대전업체가 실제로 수주한 것이 5, 179건이라는 얘기입니까?

○經濟局長 朴城孝 지금 자료는 그렇게 확인이 되는 겁니다.

각 공공기관 이런 데에서 파악된 것이.

金容濬 委員 그러니까 우리 시에서 발주한 공사중에서 타지역 업체가 한 것은 빼고 순수하게 대전에서 한 업체가.

○經濟局長 朴城孝 예, 대전업체가 한 걸로 그 통계를 잡은 겁니다.

이게 뭐 한 부서에서 취합하는 것이 아니고 여러 부서에서 걸친 통계를 집합한 것입니다.

구 뭐 이런걸 다 포함한 거지요.

金容濬 委員 이거 무언가 잘못 저기 한 것 아닙니까?

○經濟局長 朴城孝 이건 뭐 숫자적인 어떤 특성보다도 이런 운동을 통해서 지역에서 지역업체에 대한 사랑을 좀 표시해서 지역…….

金容濬 委員 저 박정훈 위원님께서 이 질의다 끝난 다음에 제가 보충질의를 하겠습니다.

朴正勳 委員 예, 그사항은 끝났습니다.

金容濬 委員 사실 얘기를 안하려고 했는데 공사발주 문제에서 경제국 소관은 아니겠습니다마는 기 여기 우리상품 팔아주기 운동에 우리 공사 발주가 5, 179건을 해서 1, 366억 1, 600만원이 계상돼 있는 것 같습니다.

사실 우리 위원들이 생각하기로는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서 우리가 발주하는 건설업에 대해서는 우리 지역 업체에다가 강제로라도, 타 업체가 수주를 하더라도 하청을 줄 수 있도록 강제성을 띠어야 된다고 주장을 하고 있습니다.

그래야만이 배추 한 포기, 조그마한 진미식품 뭐도 팔아야 되겠지마는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서는 수백 가지가 연결된 건설업이 우리 지역업체에 돌아갈 수 있도록 적극 추진해 달라고 사실 1대 때부터 지금까지 주장해 왔는데 거의가 우리 공사 발주도 보면은 우리 대전 업체가 할 수 없도록까지 예산 편성을 한 경우가 많았어요, 쉽게 얘기해서 상하수도 공사는 우리 지역 업체가 10억, 20억 이상 올라가는 것은 대전에서 한 군데도 할 수 없는 거로 알고 있어요.

그런데 발주하는 거를 보면 몇 십억 짜리를 한꺼번에 묶어서 한다고, 그러면 이건 대전 업체를 전체적으로 할 수 없도록 만들었다는 결과란 말이에요.

의원들은 그걸 주장해서 쪼개라 말이야, 집을 짓는 거라면 1층은 대전 업체가 짓고 2층은 서울 업체가 짓는 것은 곤란하겠지마는 상수도사업이나 하수도사업 같은 거는 쪼갤수록 빨리 끝낼 수 있지 않느냐 이렇게 주장을 해 왔습니다.

그런데 본 위원이 알기로는 5, 179건 중에서 1, 366억 1, 100만원이 우리 대전 업체가 공사를 했다는 것은 이해가 안 갑니다, 우리 총 공사에서.

이게 작년 성과지요?

○經濟局長 朴城孝 그렇지요.

金容濬 委員 이게 정확합니까?

○經濟局長 朴城孝 이것이 저희가 자료를 인용한 근거가 회계과에서 가지고 있는 '96년도 계약실적, 세부 내역을 중심으로 해서 여기서 발췌해서 …….

金容濬 委員 그러니까 타 시·도 업체가 한 것까지 포함해서 한 것이 아니냐!

○經濟局長 朴城孝 아니, 저희가 가지고 있는 자료에 의하면요 관내가 5, 179건이고 관외가 76건입니다.

그래서 총 공사 계약한 것이 5, 255건이고 금액으로 말씀을 드리면은 관내에서 계약한 것이 1, 366억이고 관외계약한 것이…….

金容濬 委員 아니, 왜 이런 얘기를 하느냐하면 이것을 공사 발주 금액을 해서 지역상품 팔아주기 운동을 추진한다라고 지역경제국에서 할 수 있다라고 다른 부서 것까지 여기다 기입해서 생색을 내는 것인지 아니면 팔아주기 운동에 적극 참여했던 것인지 그걸 알고 싶어서 하는 얘기에요.

참여해서 여기 실적에 올랐다고 그러면은 앞으로 타 실·국과 연계해서 강제성을 띠든가 해서, 다시 말씀드려서 우성아파트가 대전지역에다가 아파트 1, 000세대 2, 000세대를 질 때부터 허가 과정서부터 강제성을 띠어서 우리 업체가 하청을 받을 수 있고 우리 상품을 팔아서 거기에, 말하자면 목재면 목재, 못 하나라도 우리지역 상품을 팔아줄 수 있도록 이걸 연계성을 갖고 협조체제가 되고 있느냐 그런 얘깁니다.

○經濟局長 朴城孝 구체적인 법적 틀이나 그런 것은 없습니다마는 시 전체의 분위기가 또 위원님들의 열화와 같은 열정에 힘입어서 전체분위기는 당연히 우리지역 업체가 참여할 수 있도록 주문을 하고 요구를 하고 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그것이 강제화되는 건가 하는 차원에서는 조금 논란이 있습니다.

경제국에서도 나름대로는 우리가 하는 업무가 아니더라도 일응 해서 공문 하나 보내 가지고 되는 건 아닙니다마는 만나더라도 또 공문을 보내서라도 하다못해 송촌지구에 개발 이루어질 때라도 우리지역 업체가 참여할 수 있도록 협조를 구하는 공문도 보낸 바가 있고 또 관련 감독하는 주관 부서에서도 그런 노력을 하고 있습니다.

金容濬 委員 국장님 송촌지구에 우리 업체가 얼마나 참여하신지 아십니까?

기억하고 계세요?

○經濟局長 朴城孝 갖고 있지는 않습니다, 총체적인 부탁만 드리는 말씀입니다.

金容濬 委員 창피할 정도에요, 기가 막힐 정도입니다.

○經濟局長 朴城孝 그래서 문제가 제기되고 있고요.

金容濬 委員 이거는 실제가 우리 시장님부터 우리 대전지역 경제 활성화를 상당히 부르짖고 계시는데 우리 공무원들은 전혀 반대로 가고 있다는 그런 얘깁니다.

우리 지역경제를 살리고 대전을 살리기 위해서는 강제성도 필요하다고 나는 주장하고 싶습니다.

법으로 규제는 할 수 없어도 허가 내주는 관청에서 주관해서 하려면은 얼마든지 열의를 가지고 할 수 있는 것인데도 방관하고 있었단 말이에요, 예산 편성 과정부터 잘못되고 있는데 무슨 대전에서 대전상품 팔아주기 운동을 얼마만치 각 부서와 협조체제가 되고 있는지 의심스러워서 다시 한 번 짚은 겁니다.

그점에 대해서 명심해 주시기 바랍니다.

○經濟局長 朴城孝 말씀하시는 내용은 알겠고요, 구체적인 사례를 지적해 주시면 그 부서에 다시 한 번 촉구를 하겠습니다.

朴正勳 委員 계속해서 질의 하도록 하겠습니다.

25페이지 좀 한번 봐 주시기 바라겠습니다.

'재래시장 활성화 재개발' 해 가지고 나와 있는 부분 우리 김옥자위원님께서 시정질의에도 많이 했던 부분으로 알고 있습니다.

'97 계획에 보시게 되면은 '재래시장 재개발사업하고 소규모 점포 개설 공동창구 건립, 시장 이설 개·보수, 임시시장 설치' 이렇게 해 가지고 이러한 돈들을 쓰겠다라고 이렇게 돼 있는 것 같습니다.

재래시장 활성화 방안을 우리 국장님이 갖고 계시는 대로 설명을 해 주시고, 제가 알기로는 저는 산업건설은 전반기 아니었습니다만 인동시장에 건강식품 전문시장을 만든다는 이러한 얘기도 내가 들은 적이 있었던 것 같은데.

○經濟局長 朴城孝 구상은 가진 적이 있었습니다.

朴正勳 委員 거기에 대한, 처음에 구상은 상당히 좋았다라는 제 나름대로의 자체 평을 했습니다만 금년도 사업계획에는 언급된 바가 없어서 거기 또 유야무야 된 건가 그것도 한번 질의를 드리고 싶고 금년도 예산 확보가 5억이 돼 있습니다.

총 사업비는 금년도에 75억을 들여 가지고 이 사업을 하시겠다고 하셨는데 그중에 국비가 41억을 차지하고 시비가 34억을 차지하고 있습니다.

국비는 이게 추경에 잡을 계획이 되어 있는지 또 시비는 34억이 추경에 29억을 잡겠다라고 표기가 돼 있습니다만 제가 우려하는 부분은 동료위원들께서도 추경에 엄청난 예산이 경제국에 배정이 돼야지만이 금년도 의회에서 보고하는 업무보고 계획대로 사업이 추진될 거라고 생각이 되는데 과연 이 많은 돈들이 경제국에서는 지원이 될 거로 예상을 하셔 가지고 물론 계획을 잡겠습니다만 가능할 건지 안할 건지 다시 한 번 답변도 해 주시고 제가 지금까지 죽 드렸던 질의를 요약해서 답변 좀 해 주시기 바라겠습니다.

○經濟局長 朴城孝 박위원님께서 재래시장에 대해서 질문을 하셨습니다.

당초에 저희가 재래시장 재개발을 할 적에 구상을 세 군데를 잡았었습니다.

유성시장과 지금 말씀하신 인동시장과 자유도매시장에 대한 혼수 전문 백화점 이렇게 세 개를 구상하고 추진을 하던 중에 인동시장하고 대화를 나눠본 결과 인동시장은 '98년에 사업을 하겠다 하는 의견이 있어서 그걸 조정을 했고요, 혼수를 전문으로 하겠다는 자유도매시장에는 재개발 방식이 아니고 점포 지원사업 개념으로 해도 되겠다 하는 의견을 나눈 바 있어서 시장재개발사업으로는 유성 정기시장만을 대상으로 삼게 되었습니다.

국비와 시비 55 대 45의 비율로 매칭을 하게돼 있는데 국비는 확보가 되어 있어서 시비 확보하는 문제만 되면 국비를 가져오는데는 문제가 없습니다.

없는데 추경에 …….

朴正勳 委員 국비가 확보돼 있습니까?

○經濟局長 朴城孝 저희가 시비를 확보하는 만큼에 따라서 55 대 45의 비율로 국비는 영달되게 돼 있습니다.

그러니까 중앙에는 자금은 있는 겁니다

저희가 시비만 확보하면 그 자금은 내려옵니다.

그래서 저희가 시예산을 확보하는 노력에 따라서 국비는 정도에 좀 변화가 있게 됩니다.

그리고 시장 재개발 말씀을 주셨는데요 저희가…….

朴正勳 委員 그 위에 공동창고 건립 대전종합소매업 협동조합에다가 15억을 융자해 주겠다는 얘깁니까, 이건 여기에 대한?

○經濟局長 朴城孝 공동창고도 누구든지 신청을 하면은 지원을 합니다, 그런데 여러 군데 조회를 한 바 금년에 대전종합소매업협동조합에서 이 사업을 신청을 해 가지고 했기 때문에 이걸 대상으로 선정을 한 겁니다.

추가로 누가 또 하겠다면은 다시 또 예산 확보해서 노력을 합니다.

朴正勳 委員 대전종합소매업협동조합에서 신청을 해서 했다?

○經濟局長 朴城孝 예.

朴正勳 委員 물론 대전소매업을 하는 것도 좋지만은 이 예산이 재래시장 재개발 예산이란 말입니다, 제가 말씀드리는 거는.

그런데 여기 보면 대전종합소매업협동조합에다가 지원을 하는 것이거든요.

○經濟局長 朴城孝 이건 공동 창고고요, 포괄적으로 말씀드려서 재래시장을 재개발하는 사업내용중에 실질적인 시장 재개발 내용이 있고 지원 내용중에 점포…….

朴正勳 委員 재래시장이라는 거는 말 그대로 재래시장 그렇지요?

○經濟局長 朴城孝 예.

朴正勳 委員 재래시장 재개발사업을 위한 데다가 예산을 지원을 하고 써야지 제가 볼 때는 대전종합소매업협동조합에다가 지원한다는 거는…….

○經濟局長 朴城孝 유통업을 활성화시키는 내용이 커다란 포괄적인 제목이고요, 그거로 해서 통상의 재래 상가나 시장 이것들을 활성화시키는 사업이 포괄적인 제목인데 그중에 사업명이 똑 떨어지게 재래시장 재개발하는 사업명은 40억 지원하는 내용이고요 이런 토탈적인 사안들의 사업도 재래시장을 활성화하는, 재개발하는 사업의 개념으로 포함해서 설명드린 겁니다.

朴正勳 委員 이런 것은 관계 없다?

○經濟局長 朴城孝 예.

朴正勳 委員 좋습니다.

金容濬 委員 거기에 대해서 보충질의 좀 하겠습니다.

대전종합소매업협동조합이 잘 진행되고 있습니까?

○經濟局長 朴城孝 저희가 예산을 세워서…….

金容濬 委員 아니, 소매업 협동조합원들이 지금 어떤 소매업의 조합인지는 모르지만 종합소매업이라고 했는데 어떤 형식으로 이루어지고 있는지 모르지만 이거 개인한테 15억 융자해 주는 조건 아닙니까? 형식적인 조합원 만들어 놓고 개인한테 15억 지원해 주는 거 아니냐 그런 얘깁니다, 융자해 주는 거.

소매업들이 창고가 얼마만치 필요한지는 본 위원이 모르겠습니다.

그런데 대전시 소매인들이 창고가 필요하다는 얘기는 본 위원은 처음 들어보는 것 같습니다.

그래서 조합을 빙자해서 어느 개인이 개인 사업을 위한 융자가 아닌가 의구심이 많이 간다는 그런 얘깁니다.

○經濟局長 朴城孝 설명을 드리겠습니다.

우선 종합 소매업은 대표가 길진석 씨라는 사람인데 이것이 허가가 나간 것은 '89년도에 허가가 나갔습니다.

가입 업체 수는 143개로 되어 있습니다.

이 분들이 공동 창고를 가지려고 하는 이유는 공동구매, 보관을 하기 위해서 공동 창고를 설립을 합니다.

그래서 이것이 어떤 개인에 대한 논리가 된다면 자금을 집행하는 과정에서도 점검을 둬야 되고, 위원님 걱정하시듯이 그런 방향이 되지 않도록 점검을 합니다.

金容濬 委員 소매업 조합원들이 업종이 무슨 업종입니까?

○經濟局長 朴城孝 다양하지요, 슈퍼라는 형태가 많이 가지고 있습니다.

金容濬 委員 조합을 빙자해서 융자금 지원받아 가는 거 아닌가 하는 그런 생각이 깊다는 그런 얘기에요.

○經濟局長 朴城孝 이게 사업상 협동조합으로 되어 있고 이 자금을 신청할 수 있는 대상이 되는 입장에 있는데요 이 분들을 여기는 없지마는…….

金容濬 委員 전혀 부정하고 싶지는 않은데 소매업 하는 분들이 과연, 아까 백 몇 개 업체라고 했는데 그 업체 조합원들이 활용하는 창고냐, 몇몇 사람들이 사익을 위해서 조합을 빙자로 해서 만드는 창고인가 조금 의심이 간다는 그런 얘기에요.

○經濟局長 朴城孝 그런 부분은 한번 짚어보겠습니다.

이런 분들한테 사업을 설명할 때 저희가 짚어야 될 내용이지만 공개적으로 지금 말하기는 그렇지 않습니까!

이 분들도 여섯 개 사업 협동조합이 있는데 대상에 따라서 신청을 받아 가는데 하여튼 위원님이 지적하시는 대로 그런 종류의 부정적인 측면이 있는지의 여부도 확인을 한번 더 하겠습니다.

金光雨 委員 보충질의 한번 할게요.

김용준위원님께서 의심이 가면은 의심이 간다고 그래서 질의를 했는데 저도 조금 이상한 생각이 들어가서 국장님께 말씀을 드리고자 하는데 조합원이 어떤 사람에 한해서 조합원이 됩니까?

○經濟局長 朴城孝 유사한 업종을 하고 있는 사람이 조합에 가입한 겁니다, 잡화상 이런 게 많이 있습니다.

朴正勳 委員 업종 분류는 자료에 안 나와 있습니까?

金光雨 委員 이건 계획이기 때문에 나중에 우리 위원들이 예산 세울 때 삭감할 수도 있는것이지마는.

○經濟局長 朴城孝 지금 일반적으로 개념을 잡으실 때 우리 생활 주변에는 잡화나 미니슈퍼 이런 형태로 보시면 되겠고요, 그 분들이 활용하는 품목들은 대개 동일하기 때문에 그것을 공동구매 해 가지고 싸게 사고 관리를, 보관해 놓고 하는 그런 개념으로 이 사업을 신청을 하고 있는 겁니다.

물론 구체적으로 사업을 지정해서 사업비를 줄 때는 위원님들이 걱정하시는 바와 같이 그런 내용은 아닌지 여부를 면밀하게 체크를 하겠습니다.

金光雨 委員 사람이 의심을 하자면 한이 없는데 사실 한 댓 사람이 딱 해 놓고서 영세업자들 이름만 빌려 가지고 하는 수도 많이 있습니다.

저희들도 조합을 해 보고 죽 해 보았기 때문에, 경험이 있기 때문에 말씀을 드리는 건데 이게 뭐 100개 조합이라고 100사람이 모여서 조합을 만들었다고 해도 실질적으로 운영하는 사람은 대여섯 사람도 할 수 있다 이 말씀이에요.

저희들은 이거 의심 안할래야 안 할 수가 없습니다.

○經濟局長 朴城孝 그런 부분은 한번 더 짚어보겠습니다.

金光雨 委員 국장님께서 잘 살펴보시기 바랍니다.

○經濟局長 朴城孝 예.

朴正勳 委員 그리고 재래시장 활성화 방안에 대해 가지고 시에서 국비와 시비를 들여서 저렴한 연리로 해서 융자를 해 주겠다 하는 이러한 각 시장에다가 공문으로 보낸 적이 있습니까?

○經濟局長 朴城孝 보냈습니다, 지난해 다 보냈습니다.

설명회도 한 번 가진 바가 있고요.

朴正勳 委員 자료를 보낸 거를 자료로 저한테 해 주시기 바라겠습니다.

이러이러해서 시에서 이러이러한 사업을 추진하고 있습니다하는 내용을.

○經濟局長 朴城孝 내용을 홍보한.

李丙贊 委員 박위원님 제가 여기에 조금 관여가 돼서 질의를 드리겠습니다.

재래시장 융자 지원 40억원이라고 있지요, 유성시장에?

○經濟局長 朴城孝 예.

李丙贊 委員 제가 얼마 전에 유성시장 분들을 만나 보니까 지금 시장에서 1년에 내는 임대료가 6, 000만원이랍니다.

6, 000만원을 40여 점포가 내는데 그것도 장사가 안돼서 못낸다 이거지요, 연 임대료가 6, 000만원이에요.

그래서 맨 처음에 대전시에서 재래시장을 재개발 한다고 하니까 무료로 재개발을 해 주는지 알고 있다가 5년 거치 10년 상환, 현재 6, 000만원의 임대료도 못내는데 이걸 또 돈을 융자를 받아 가지고 뭐로 해서 이걸 내느냐, 거부반응이 일더라고요, 그래서 이것도 방법상에 문제가 있지 않느냐!

○經濟局長 朴城孝 저희가 한번 시장 대표들하고 간담회를 가진 바가 있는데 마침 그 얘기가 나왔습니다, 그 분한테서.

그래서 임대료를 설정하는 거나 사용료를 받는 거나 하는 문제는 현재 그 소유가 구청장 소유로 돼 있습니다, 유성구청 소유로 돼 있거든요 그 시장이.

그래서 구청에서 아마 결정하는 것으로 알고있는데 그런 부분은 구청과 충분한 협의를 거칠 필요가 있다는 말씀을 드렸고요. 또 지원하는 것은 아니고 융자기 때문에 그런 것이 전가가 돼 가지고 앞으로 그게 임대료로 할 거냐 사용료로 할 거냐 이런 부분이 협의가 안되면 부담이 크겠다 하는 동향을 저희가 받았습니다.

그래서 일단은 그 문제의 논의는 구와 직접적인 논의가 먼저 선행되는 것이 옳다고 하는 점으로 그 분한테 알려드렸고요, 또 구청에서는 여기다가 연결지어서 시비 보조를 신청하고 있습니다, 융자금 말고 다른 사업을 하겠다고 보조사업을 신청하고 있는데 그건 좀더 면밀하게 검토를 해 봐야 될 경우가 되겠습니다.

李丙贊 委員 예, 충분한 검토를 더 하셔야될 것 같아요.

○經濟局長 朴城孝 또 실제로 하게 되면 주민들의 의사도 많이 반영이 돼야 될 겁니다.

朴正勳 委員 아까 국장님 답변에서 인동시장 그러면 언론에도 많이 나왔던 거로 알고 있는데 다 백지화된 겁니까?

○經濟局長 朴城孝 아니지요, 사업 시기를 금년이 아니고 내년에 하자 하는 쪽으로, 내년사업으로 하자 하는 쪽으로 의견이 모아졌습니다, 그쪽에서.

관심도 거기서 많이 쓰고 했습니다.

朴正勳 委員 금년도 예산 5억 확보됐는데 앞으로 추경 29억 자신 있습니까, 이거?

○經濟局長 朴城孝 저희도 애를 쓸테니까요, 위원님들이 많이 좀 응원을 해 주십시오.

산건위 소속 예산이 많이 확보될 수 있도록 위원님이 밀어주시면 그만큼 나아집니다.

朴正勳 委員 유성 정기시장 40억 지원하게된 근거하고 그쪽 시장에서 요청 들어왔던 거, 중간에 아까 말씀드렸지만 재래시장에 공문 보낸 거 또 지원할 계획 전부 다 자료로.

○經濟局長 朴城孝 재래시장 재개발과 관련된 실적이나 자료를 제출해 드리겠습니다.

朴正勳 委員 그 다음에 자유도매시장에서 5억을 융자해 달라고 한 요청서가 있었을 거 아니겠습니까? 어느 어느 점포가 어떻게 어떻게 점포를 개선하겠다 하는 온 거 여기서 공문 발송한 거 자료 전부 부탁드리겠습니다.

○經濟局長 朴城孝 이게 아직 결정을 해준 것은 아니고요, 여론을 수렴해 가지고 그쪽에서 의사를 표명한 것을 담아 가지고 기준에 따라서 하겠다는 내용을 위원님들께 보고드린 겁니다.

朴正勳 委員 하여튼 제가 두서없는 질의도 한 것 같고 제2농수산물도매시장 건설에 대해서도 예산에 대해서 좀더 몇 가지 질의를 하고 싶은 것이 있습니다만 다른 동료위원들도 아직 질의 안하신 분들이 많기 때문에 혹 다른 동료위원들이 이 부분에 대해서 질의를 안하고 넘어간다면은 이따가 제가 다시 한 번 더 질의를 하도록 하고 본 위원은 질의를 마치도록 하겠습니다만 우리 박성효 국장님 이하 경제국 하에 있는 관계 공무원들에게 한 마디 말씀드리겠습니다.

저는 '97년도 주요업무보고를 오늘 처음 접하면서 정말 이대로 사업이 추진이 된다면은 더 없는 좋은 사업들이 많이 나열되어 있습니다.

정말 무지개빛 청사진이 이 안에 다 들어 있는데 제가 볼 때는 사업계획 자체는 정말 좋습니다.

그러나 제가 볼 때는 분명히 금년 말에 가서는 용두사미가 되지 않을까, 그때 가서는 분명히 예산 지원이 뒷바침되지 않아서 이러이러한 사업을 하지 못했다라고 하는 답변 나올 것이 불보듯 뻔한 사실을 볼 때 너무나 우리 관계 공무원들께서 좋은 사업은 구상했습니다만 현실에 맞지 않는 청사진을 그리고 있지 않는가 하는 이러한 우려를 말씀드리지 아니할 수 없습니다.

차후에라도 우리 형편에 맞는, 우리 예산에 맞는 금년도 사업계획을 세웠으면은 금년도 내에 사업을 추진할 수 있는 그러한 범위내에서 사업계획서라든가 금년도 주요 업무를 계획을 잡으셔야지, 제가 볼 때는 너무 허상에 지나지 않는 업무보고를 받는 것 같아서 안타깝습니다.

우리 대전지역 경제를 책임지고 계시는 박성효 국장님 이하 관계 공무원들이 대전지역 경제활성화를 위해서 많은 노고를 아끼지 않고 있는 부분에 대해서는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그리고 우리 김용준위원님께서도 말씀하셨듯이 지역경제국에서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서 다방면으로 노력을 하고 있습니다만 본 위원도 느끼기에는 9억원은 경제국에서 지역경제 살리기 위해서 대전상품 팔아주기 운동이다 많은 사업을 홍보도 하고 또 예산을 들여서 사업도 하고 있습니다만 관에서 발주하는 공사라든가 관에서 발주하는 물품 구매라든가 이런 게 대전지역 상품보다는 외지에서 흘러들어오는 상품들이 상당히 많이 있다, 실예를 든다면은 상수도사업본부 같은 데 많은 약품들이 구매가 되는 거로 알고 있습니다.

그러나 그 상품이 분명히 대전지역 업체에서 생산이 되는데도 불구하고 지금 우리, 상수도사업본부 지칭해서 죄송합니다만 우리 관계 공무원들이 감사원 감사를 의식해서 그런지 단위가 높은 금액은 조달구매를 주로 하고 있다, 대전지역 업체에서 생산한 물품이 조달청으로 올라가 가지고 다시 우리 관에서 조달청에다가 물품구매를 하고 있다 이러한 거를 볼 때는 우리 관계 공무원들 서로간에 커뮤니케이션이 이루어지지 않고 있지 않느냐, 지역경제국이라는 부서에서는 대전지역 경제를 살리기 위해서 대전지역상품 팔아주기 운동을 벌이고 있는가 하면은 또 다른 부서에서는 감사원 감사를 의식해서인지단위가 큰 금액에 한해서는 조달구매를 하고 있다 하는 거 이런 거는 우리 경제국장님께서라도 각 업무협조 요청 공문을 발송해서라도 관에서 발주하는 물품 구매라든가 이런 거는 가능하면 대전지역에서 생산되고 있는 상품을 구매해 달라는 협조공문 정도라도 보내는 것이 바람직하지 않나 하는 본 위원의 개인적인 생각입니다.

제 의견이 맞다면은 우리 국장님께서도 각 부 부처간에 이러한 커뮤니케이션이 이루어지지 않고 경제국은 경제국대로 다른 부서는 다른 부서대로 하는 이러한 일이 없도록, 지양될 수 있도록 우리 국장님께서 많은 노력을 해 주시기를 부탁드리면서 금년도에 보고하신 '97 주요업무보고 내용대로 '97년도에 좋은 성과를 거둘 수 있도록 많이, 열심히 일해 주시기를 당부드리면서 본 위원의 질의를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수고하셨습니다.

金容濬 委員 재래시장 문제에 대해서 짚었으니까 조금 더 짚겠습니다.

김용준위원입니다.

국장께서는 최근 재래시장이 쇠퇴하고 있는 원인이 무엇인가 알고 계십니까?

○經濟局長 朴城孝 재래시장이 최근에 경기 전체적인 침체상황도 있겠지마는 대규모 백화점이라든지 유통업체가 대규모가 되면서 할인판매점이 들어서기 시작했습니다.

이런 부분들은 앞으로 우리가 막지 못할, 아니면 어쩌면 가야 될 추세일 수도 있다고 봅니다.

그런 상황하에서 기존의 재래시장들은 조직화되거나 대형화되거나 정보화되거나 이러지 못하고 자활의 노력을 하지 못한 부분이 있고 하기 때문에 지금 자꾸 어려워지고 있습니다.

그래서 저희시에서도 그런 재래시장이라고 규정되는 시장에 대해서 조그만 도움이라도 드려서 이왕이면은 우리 관내 많은 어려운 업체들이 생업을 영위하는 장소이기 때문에 관심을 갖고 지원책을 강구하고자 노력을 하고 있습니다.

金容濬 委員 본 위원도 그렇게 생각합니다.

시민들의 소비문화가 변화하고 있고 백화점이라든지 대형 할인매장의 증가로 인해서 주원인이 아닌가 하는 그런 생각을 해봅니다.

그런데 우리 국장께서 재래시장 활성화를 위해서 다섯 개 사업에 75억을 투자한다고 계획서를 내 놓으셨단 말이에요.

그런데 유성 중앙시장을 주로 지적하셨는데 그외에도 사실 시에서 추진해 온 구획정리사업을 하면 시장부지가 여러 곳 대전시내에 있을 겁니다.

이곳도 사실 여러 가지 규제에 묶여서 시장활성화 하는데 저해요소가 되고 있다는 그런 얘깁니다.

그래서 이것도 적극적으로 시장 활성화하는데 법규제를 풀어 주시기를 바라고, 재래시장에 사실, 중앙시장에 옛날 공중화장실이 있었을 겁니다. 지금 재래시장에 공중화장실도 하나 없는 그런 실정이기 때문에 사실 소비자들이 덜 찾게 되는 원인도 아닌가, 시에서 재래시장을 둘러보시면 아시겠지마는 공중화장실도 하나 제대로 돼 있는 곳이 없습니다.

75억을 투자하시는 데까지는 좋지마는 그런데도 좀더 세심한 관심을 기울여 주시기를 바라고…….

○經濟局長 朴城孝 중간에 죄송한데 지난해에 저희가 동구에 두 개 시장에 공중화장실을 시비와 구비를 보태서 지원을 했습니다.

그런데 아직 다른 시장도 많이 있습니다.

대전 시장에는 편익시설이, 특히 제일 중요한 것이 주차장이 확보가 안되고 편익시설이 안되고, 문화공간이 안되어 가지고 고객들 유치를 하는데 어려움을 겪고 있습니다.

金容濬 委員 얼마전에 둔산에 살고 있는 주부들이 둔산 재래시장을 세워달라고 구청장한테 건의한 바가 있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그 점에 대해서 우리 국장님 뭐 상의된 것이 있습니까?

○經濟局長 朴城孝 아직 구체적으로 들은 것은 없는데 제가 받아들인 느낌에는 우리가 도시계획상 결정되는 시장이라는 개념이 아니고 아마 자연발생적인 개념의 시장으로써 건의가 된 것이 아닌가 하고 추정이 됩니다.

그 부분과 관련이 되어서 우선 재래시장이라는 특성이 기존에 있는 것도 활성화 되기가 어려운데 새롭게 재래시장의 형태로는 구성되기가 쉽지 않다고 보고요. 아마 직거래장 이런 형태의 소비자가 싸게 손쉽게 접근할 수 있는 것을 마련해 달라는 생각으로 보입니다.

남문주차장과 엑스포장 자리가 지금 시설물들이 있는데 놀고 있습니다. 저희가 그 부분에 대한 법적인 검토를 거쳐서 놀고 있는 그 건물들을 보수해 가지고 중소기업이나 우리 농산물이나 이런 부분들을 직판할 수 있는 상설판매장을 한번 추진해 보려고 계획하고 작업중에 있습니다.

그렇게 되면은 아마 둔산에 있는 주부들이 농산물을 접근하거나 이런 때에 용이하리라고 보고요. 아울러서 그런 주부들을 위해서 우리가 직거래 장터라는 개념으로 도시 곳곳에 개설을 추진시키고 있습니다.

金容濬 委員 다음에는 제2농수산물도매시장건설에 대해서 몇 가지 질의를 하고자 합니다.

'97년도 업무보고서를 받으면서 지난 행정사무감사 때 본 위원을 비롯한 동료위원들께서 많은 질의를 하셨고 불합리한 부분에 대해서는 개선을 한다고 했는데 경제국 전체를 답변하기는 상당히 어려울 것 같습니다.

그래서 제2농수산물 건설 관련 분야와 농수산물도매시장에 관해서 몇 가지 묻고자 합니다.

제2농수산물도매시장 건립용역 확정계획 승인신청에 대한 수정계획서는 제출했습니까?

○經濟局長 朴城孝 저희가 농수산부에 제출해서 지금 협의중인데 아까도 이병찬위원님께서 말씀이 계셨을 때에 설명을 드렸습니다마는 다시 설명을 드리겠습니다.

아까 설명드렸다는 얘기는 다른 뜻이 아니고 저희가 시설 배치하는 문제에서 이견을 보이고있는 부분이 수산물 경매장입니다.

그런 부분에 대해서 농림수산부에서 전문적인 의견을 가지고 '이것은 바람직하지 않지 않느냐? ' 하는 의견을 대안으로 수산도매상가를 지어주는 것이 오히려 효과적이다 하는 의견을 줍니다. 그 근거로써는.

金容濬 委員 상가를…….

○經濟局長 朴城孝 수산경매장은 대전에 있으니까 경매장을 이중으로 양쪽에 할 필요가 없고 그 대신에 그 지역 일대의 수산물의 물류를 위해서 옆에다가 수산도매상가를 조성해서 운영하는 것이 훨씬 효율적이다는 조언을 주고 있습니다.

그러면서 일례를 들어주는 것이 수산물의 유통이 다른 것하고 달라서 수산물은 산지에서 1차 경매를 합니다. 그래서 여기서 경매를 하면은 재경매를 해야 되고 물류단체가 최근에는 대개 수의매매나 서면입찰의 경우를 많이 하고 있어서 이것이 활성화되지 않는 것이 전국적인 사례고 또 현상입니다.

그런 면으로 해서 다른 도시에서 한번 봤습니다. 다른 도시를 봤더니 지금 수산동을 두 개를 가지고 있는 도시가 없습니다.

경매장 얘깁니다. 수산물 도매상가가 아니고 경매장 부분인데 고양, 성남, 부산, 대구, 인천도 협의과정에서 그런 부분들이 수용이 되었어요.

저희는 조정치로써 수산경매장 시설을 안하는 대신에 수산 도매상가라도 확보를 해서 수산물의 유통을 원활히 해야 되겠다 하는 측면으로 계속 협의를 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협의하는 내용중에 본질적인 부분을 보면은 일정한 비율에 따라서 국비를 지원하게되어 있거든요.

그런데 당초 농수산물도매시장의 건립 사업비가 한 700억 정도의 규모였습니다. 그런데 노은지구의 택지값이 올라가므로 인해 가지고 이 사업비가 또 많이 늘어나게 되었고 시설규모에 따라서 계속 늘어나게 되니까 그런 국비에 대한 부담도 있고 또 실제로 수산물에 대한 유통과정의 특성 때문에 농림수산부에서는 강력하게 그런 여러 가지 내용들을 조건으로 주문을 하고 있습니다.

그런 실정에 있습니다.

金容濬 委員 물론 경제국장님도 전문분야가 아니기 때문에 상당히 어려움이 있겠지만 사실유통과정이 1차 경매를 말하자면은 부산이나, 군산이나, 목포나 이런 데에서 해 가지고 왔기 때문에 상당히 어렵다고 그렇게 말씀을 하시는데 바로 그 점에 대해서 제가 설명을 드릴게요.

수산물뿐만 아니라 농산물도 그런 현상이 일어나고 있다는 얘기에요.

다시 바꾸어 얘기하면은 장사꾼들이 장사를 하는데 장소 제공만 우리시에서는 해 주고 있다라는 그런 얘깁니다.

그래서 생산자는 헐값에 팔고 소비자는 비싸게 사먹는 그런 현상이 일어나고 있다는 얘기를 지적하지 않을 수가 없어요.

왜? 수산물뿐만 아니라 농산물도 서울에서 1차 경매된 것을 가지고 내려오는 것이 3분의 2가 된다 그런 얘깁니다.

그러면은 아까 우리 이병찬위원님께서는 지적을 하셨는지 모르겠습니다마는 대림수산이라는 큰 회사에서 사실 우리 농수산물시장도 장소 제공만 하고 있다는 그런 얘깁니다.

어떻게 보면은 그 사람들이 대전시민한테서 소매하고 있다는 그런 얘기도 될 수가 있습니다

이것을 개선할 수 있는 방법이 있는가 한번 연구해 보셨습니까?

그러면은 차라리 보다 더 헐값에 그 사람들이 큰 회사에서 직영처리한다고 이렇게 봐 집니까, 어디 그것보다 더 싸게 수협하고 결탁해서 이것을 운영하는 방법은 없겠는가?

○經濟局長 朴城孝 대전시내에도 농수산물도매시장내에서 수산경매장에서 차지하고 있는 물류 비중이 크지 못합니다, 현재에도.

한 4분의 1 정도밖에 거기에서 물량이 되지않고 기존에 있는 수산 상사들 수협들 이런 데에서 지금 수산물이 소비자쪽으로 유통이 되고있습니다.

그런 차원에 있기 때문에 수산경매장의 증설에 그쪽에서 어려움을 겪고 있지요.

金容濬 委員 국장님 얘기를 이해 못하는 것이 아닌데 이것을 어떤 방법으로 하더라도 그 기업들이 하는 것보다 더 싸게 기이 장소 제공을 한다고 하면은 거기에다 맡길 것이 아니라 뭔가 좀더 활성화 될 수 있고 소비자들이 싸게 살 수 있는 그런 방법을 연구를 해 봐요.

유통단계를 줄여서 할 수 있는 방법으로 연구해 보시라는 그런 얘기에요.

○經濟局長 朴城孝 예, 무슨 말씀인지 알겠습니다.

○委員長 金忠孝 국장님, 여기에서 질문해서 죄송한데 우리 김용준위원님 질의하는데 좀 답답한 것이 있어서요.

어디에서 무슨 얘기를 들으니까 수협이나 축협 같은 데에서 우리 시의 자율적인 시장 형성에 직접 참여하고 싶어도, 아까 제가 말씀하는 것과 같은 맥락입니다.

특정 재벌업체들이 군림하는 것 때문에 정치적으로 참여가 안 된다고 하더라고.

축협에서는 양질의 소고기를, 한우고기를 자기들이 출자를 많이 해 가면서 맛있게 먹일 수 있는 기회를 준다고 해도 시에서도 대답을 안하고 수협 같은 데에서도 그런 비슷한 얘기를 해요.

그런데 지금 대림수산이나 이런 데에서 위탁관리를 하고 있지 않습니까, 수산물 시장 자체를.

직접 우리 상인이 참여하는 자율적인 유통은 형성이 안되고 있는 것은 사실이다 이것입니다.

그러면 지금 김용준위원이 지적한 대로 우리는 꽁치나 갈치를 타도시보다 훨씬 비싸게 먹고 있는지도 모른다 이겁니다.

물론 여기에는 냉장고라든가 특수한 여러 가지 엄청난 시설의 규모가, 예를 들어서 농수산부 자체에서 국비지원 같은 제도적으로 장치가 없으면은 누가 투자를 감히 못하겠지요.

대림수산 같은 데가 해 먹게끔 여건이 되어 있으니까.

실질적으로 이것을 파헤쳐 가지고 우리 시민들한테 도움이 질적으로 향상될 수 있는 방법은 전혀 없는지 이것을 놓고 하는 것 같습니다.

金容濬 委員 그렇습니다.

○經濟局長 朴城孝 수협이나 축협에서 시에다 건의를 해서 어떤 부분의 사업을 구상을 했는데 시가 소극적이었다 하는 의견에 대해서는 금시초문이고요.

아마 그런 부분은 바로 수협과 축협을 불러서 어떤 내용인지 제가 확인을 해 보고 그런 사항에서 주민들에게 들이댈 수 있는 방안이 있다면은…….

○委員長 金忠孝 혹시 좋은 아이템이 있다면은 같이 면담에 참여시켜도 되겠습니까?

○經濟局長 朴城孝 그렇게 하겠습니다.

金容濬 委員 제2농수산물도매시장 경매장을 법에 맞도록 평수를 확보토록 조치를 했습니까, 지난번에 지적한 문제에 대해서?

○經濟局長 朴城孝 도매시장 수산물 경매장에 대해서 그 계획서를 심사 승인하는 농림수산부에서 의견을 달리하고 있는 내용을 아까 설명을 드렸습니다.

수산물은 아까도 말씀드린 바와 같이 유통상의 특성과 현재의 어떤 상태로 볼 때 이중으로 경매장을 설정해 봐야 낭비가 크고 활성화 되기가 어려우니까 경매장보다는 수산도매상가로 조성을 해 주는 것이 시민들에게 더 이익이라는 의견을 대충 거기에서 얘기를 하고 있더라고요.

金容濬 委員 이…….

李丙贊 委員 위원님 잠깐요.

제가 아까 맨 처음에 질의를 했기 때문에 시간을 보고 질의하는데 혼자 질의하는데 30분이 걸리더라고요.

그래 다른 위원들한테 양보하는 마음에서 이것을 심도있게 안 파헤쳤는데 국장님이 지금 수산물시장에 대해서 답변하시는 것이 연구를 초보단계도 안하신 것입니다.

예를 들어서 오정동 시장은 경매를 하고 노은지구 제2 시장에서는 경매를 안한다고 이렇게 가정했을 때, 두 군데에서 두 번 경매를 하면은 싸지는 것입니다.

그리고 바닷가에 올라왔을 때 1차 경매는 해요, 수산물이.

거기에서 1차 경매를 했다고 육지안에 들어와서 경매를 안한다고 하면은 올라오는 동안 가격이 높아진답니다.

뭐 이동비니 어쩌니 얼은 것이 풀리지 않게 저장해서 오는 것, 여기까지 올 때에는 얼었던 것이 풀어지면은 여기에 와서 경매를 하면은 더 싸질 수도 있다 이거에요.

그래 경매라는 것은 소비자한테 싸게 주는 유통의 한 과정이다 이거지.

바닷가에서 한 번 경매를 부르고 여기에서 경매를 불렀으니까, 두 번 불렀으니까 물가가 상승하는 개념이 아니라 더 싸진다 이것입니다.

그러면 다른 얘기를 더 합시다.

여기 대전수산이 부산 대림수산에서 하는 것이죠, 그렇지요?

우리가 지난번 행정사무감사 할 때에 여기는 기록경매만 합니다, 기록경매.

경매를 안하고서 경매한 것같이 이것 적는다 이거야.

그러니까 부산에서 이리 어떠한 해물이 10톤이 들어왔다고 해도 여기는 5톤 들어온 것으로 기록경매를 하면은 5톤은 그냥 세금없이 파는 거에요.

그러니까 경매를 거쳐야 소비자가 싸고 또 경매과정을 거쳐야 우리 시 수입도 오른다. 그런데 지금 경제국장님이 하시는 말씀이 1차 경매를 바닷가에서 하기 때문에 여기에 와서는 안해도 된다라는 그런 생각을 가지셨기 때문에 또 지난번에 산업경제연구원인가요, 용역서 만드는 곳이?

거기도 오정동 시장 사람들한테만 여론조사를 했기 때문에 '제2농수산물시장에서는 수산시장장이 의미가 없다. ' 왜? 한 군데 또 생기면은 오정동 시장의 장사가 분산이 되니까, 잘 안되니까 여론조사를 한 군데만 하면은 그런 결론밖에 안 나는 것입니다.

지금 우리가 제2농수산물시장에 대한 것은 수산물시장뿐이 아니라 전문적인 지식을 가진 분들한테 더 자문을 받아야 된다.

아니, 경매를 거쳐야 될 것 경매를 안 거쳐도 된다. 여기까지밖에 모르니까 농림부한테 우리가 국비를 지원해 달라고 하는 명목을 설정을 못하는 거에요.

경매를 안 부르면은 안 부를수록 소비자는 손해다. 일개 업체만 득을 본다. 대림수산이, 대전수산이. 자기들 것을 갖다가 오정동에서도 팔고 노은 도매시장에서 팔고 그러면은 시비하고 경쟁상대가 없으니까 마음대로 하는거야, 마음대로.

그런데 이것은 지금 경제국장님이나 우리 위원들이 뭔가는 알면서도 상행위 때문에 말 표현을 잘 못하는데 이것 연구를 많이 하셔야 돼요.

金容濬 委員 다시 한 번 말씀을 드리면은 냉동, 냉장품은 대림수산에서 갖다가 판매를 하지마는 냉동이 들어가지 않는 말하자면은, 일례를 들어 생태라든지 활어, 산 것 아니라도 바로 죽은 것같은 것은 서해안에서 가지고 와 가지고 경매를 합디다.

수산물 시장에서도 경매를 하는데 그것은 대림수산에서 나오는 물건이 아닌 것 같아요.

고기를 먹는다는 것은 냉동품을 먹을 수도 있고, 활어를 먹을 수도 있고 냉동실에 들어가지 않은 물건들도 소비자들이 원할 수가 있단 말이에요.

이런 것을 봤을 때는 뭔가 저희들도 더 깊이 연구를 해야 되는데 현장에 가보면은 장사 유통은 제대로는 모르지만 뭔가 알 수 있는 부분들이 있단 말이에요.

그러므로 인해서 이쪽 제2농수산물시장에도 대림수산의 말하자면은 점포임대만 할 것이 아니고 경매를 할 수 있도록 해주므로 인해서 뭔가 경쟁의식을 가질 수도 있지 않느냐.

대림수산이 아닌 다른 업체다 줘서 경쟁의식도 가질 수가 있지 않느냐 하는 그런 얘깁니다.

그것 단합하려나요?

어떻게 생각을 하십니까?

같은 저기로 나가게 되면은 절대적으로 대전시민이 비싸게 먹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경쟁할 수 있도록 체제를 만들어 주므로 인해서 대전 시민이 싼 물건을 먹게 된다 그 얘깁니다.

○經濟局長 朴城孝 이미 수산시장 자체가 현재 경쟁상태에 있다고 저는 알고 있습니다.

예를 들으면 수협으로 들어오는 것 또 일반도매상가들을 통해서 들어오는 것, 대림회사에서 경매해서 하는 것 이런 등등의 유통 행태가 다양화 되었기 때문에 그런 상태로 이미 경쟁이 되어 있기 때문에.

金容濬 委員 그러니까 제 얘기를 들어 보세요. 수협에서 들어오는 것은 갓잡은 것 냉장실에 안 들어간 거에요.

그것은 일예를 들어서 100만원 어치를 하면은 이것은 수천만원, 하루에 수억이라는 그런 비율이기 때문에 그 사람들 이것 신경 안써요.

신경 안쓰는 부분에서는 경쟁력을 준단 말이에요. 이것 몇 푼 되지도 않는 부분에 대해서는, 전체 갖다 해도 돈 백만원 미만짜리는 신경을 안쓰고 자기네들은 큰, 말하자면은 단가 큰 부분에 대해서는 자기들이 해 먹겠다는 그런 얘기인데 많이 팔리는 부분에서 경쟁력이 있어야되지 않겠느냐는 그런 얘깁니다

○經濟局長 朴城孝 저도 충분한 식견이 있어서 충분하게 설명을 잘 드리지 못하는 것 같은 생각이 드는데요. 이런 도매시장에 대한 수산물류에 대해서 도매상가에서 우리 도매시장에 있는 수산경매장에서 취급하는 물류가 차지하는 비율이 대전시내 수산물류의 4분의 1 정도밖에 차지를 못하고 있어요.

그런 부분이 있어서 상호 경쟁이라고 보는 것이고.

李丙贊 委員 아니, 이것이 많고 적고를 떠나가지고 간단히 이렇게 알면은 쉬워요.

도매시장이 수집상이 있고 뭐 중매인이라고합니까, 중개인이라고 합니까?

분야별로 파트가 있는 것은 그런 과정을 거쳤을 때 소비자한테 오는 가격이 싼 장점이 있기 때문에 농림수산부에서 그런 제도를 만들어 놓은 것입니다.

있는 제도를 활용을 안한다는 것은 거기에 의문의 플러스 알파가 있다는 얘기에요, 그것이.

그러면 맨 처음의 농한법, 이런 데에서 경매같은 것 할 필요없다, 산지에서 한 번 하니까.

그러면 이렇게 생각해 봅시다.

중앙시장을 가도 도매상이라는 데가 있지요?

민간인이 가서 사봐요, 비싸요.

민간인이 어디에 가서 사면 싸냐면은 경매하는 데 가서 옆에서 구경하고 있다가 그날 배추가, 수산이 경매 얼마된 것이 나타납니다. 그러면 최소한의 마진 몇 %가 장사꾼들끼리 붙이는 상식선이 있어요. 그래서 경매를 거치면은 가격이 폭등을 안한다는 것입니다.

여기에서 노은동 시장에 와서 직접 도매상가를 하면은 여기에서 부르는 것이 금이 되어 버리는 것이지.

가격이 두 단계, 세 단계 높여진다.

○經濟局長 朴城孝 물론 이위원님 보시는 내용도 이해가 가지만.

李丙贊 委員 그래서 저는 시설비를 국비에서 지원을 안하기 때문에 그것을 그냥 건너 띄어서 하는 것이 아닌가?

또 어떤 큰 업체가 뭐하러 두 군데에서 경매를 하느냐, 우리가 해 가지고 양쪽에서 점포나 세를 받고서 팔겠다 이런 취지가 아닌가?

○經濟局長 朴城孝 그것은 그렇지가 않고요.

제2도매시장에 수산도매상가가 생기면은 거기도 입주업체가 별도로 설정이 됩니다.

그러면 도매상가에 입주한 업자는.

李丙贊 委員 그리고 박국장님, 우리 시민들이 생선을 얼마 안 먹는 것 같아도 아침에 시장을 나가 보십시오.

문화가 발달하면 발달할수록 식생활 개선으로 생선을 계속 먹습니다, 신경을 많이 쓰셔야 돼요.

○經濟局長 朴城孝 그런 쪽에는 하고요, 제1도매시장에 있는 대림수산에서 거기에다 매점을 차려 놓고 하는 것이 아니고 제2도매시장에 수산도매상가를 짓는다는 것은 거기 업종, 업체를 별도로 설정을 합니다.

그러면 그 분들도 가장 경쟁력있는 물건을 팔기 위해서 또 상호경쟁이 됩니다.

李丙贊 委員 그러면은 노은 제2농수산물시장에서 배추, 청과는 경매를 붙여서 하는데 수산만은 도매를 한다. 이것 대전시 두고두고 지탄이 되는 것인데 오정동 시장 분이 아니고 우리 시청 분이 아니고 제3자한테서 서울 가락동 시장이나 이런 데 가서 한 번 물어 보세요.

이것 뭔가 우리가 지금 잘못 하고 있는 거에요.

○經濟局長 朴城孝 아니, 그런데요. 저희만 그런 것이 아니고 위원님이 그런 걱정을 하시는데 저희도 알아 봤어요.

대구나 인천이나…….

○委員長 金忠孝 아니, 박국장님, 박국장님.

李丙贊 委員 아니 그것이 독점업체가 몇 군데가 잡고 있으니까 그 행위가 벌어지는 거라고…….

○委員長 金忠孝 위원님 가만히 있어요.

그러면 노은지구에 농수산시장이 다시 생기잖아요?

○經濟局長 朴城孝 예.

○委員長 金忠孝 나중에 수협이 참여합니까?

○經濟局長 朴城孝 수협의 참여 여부는 그때 판단하면 되리라고 봅니다.

○委員長 金忠孝 처음부터 참여의 기회를 주지는 않고.

○經濟局長 朴城孝 아직 거기까지는 구상하고 있지 않고 지금은 건축하는 문제를 검토하고 있기 때문에.

○委員長 金忠孝 알겠습니다.

그러면 지금까지 진행된 여러 가지 토론사항을 농정과장님은 대강 들으셨지요?

○農政課長 林漢朝 예.

○委員長 金忠孝 농정과장님 입장에서는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이 문제에 대해서?

농정과장님이나 농수산물도매시장관리소장님입장에서는 어떻게 생각하시는지 꼭 답변이라기보다.

○經濟局長 朴城孝 새로 오신지가 얼마 안되어 가지고 업무파악이 잘 안되어 있습니다, 이해해 주시기 바랍니다.

○委員長 金忠孝 아직 업무파악이 안되었습니까?

○經濟局長 朴城孝 아마 제가 아는 내용의 유사한 종류라고 생각이 됩니다.

지금 도매시장 소장이 바꼈는데.

金容濬 委員 국장님, 이 유통과정이라는 것이 참 우습디다.

과거에 제가 마을금고 이사장을 하고 있으면서 마을금고에서 한 300평 슈퍼를 운영해 본 일이 있었어요. 그때 보니까 같은 해태제품 물건이라도 동양백화점 들어오는 가격 틀리고 일반 슈퍼 들어가는, 점포마다 다 틀려요.

아마 현찰로 거래해서 대전시내에서는 우리마을금고에서 운영하던 점포가 가장 쌌던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그래서 그 거래하는 사람들한테 자세히 물어보니까 엄청난 차이에요. 한 20% 이상 차이가 나더라고 들어오는 가격이, 같은 물건 같은 지사에서 오는데도 한 20% 차이가 나버리더라고.

이 유통과정이라는 것이 참 복잡하고 우습다는 것을 우리 국장님이 잘 좀 이해를 해 주셔야될 것 같습니다.

○經濟局長 朴城孝 예.

金容濬 委員 다음은 농수산물 물류센터에 대해서 질의를 하겠습니다.

농수산물도매시장내에 주차질서 및 하상 주차장 활용대책 그리고 부족한 경매장에 대한 확보대책에 대해서 그간 추진해 온 것이라든지 향후계획을 설명해 주시기 바랍니다.

○經濟局長 朴城孝 지금 제1도매시장에 대해서 아마 위원님들은 거기 실사도 하고 하셔서 현장을 소상히 아리라고 생각이 됩니다.

근본적인 원인이 시설규모에 비해서 돌아다니는 물류가 너무 과다하기 때문에 근본적인 문제점을 알고 있습니다. 그런 차원에서 제2도매시장이 건립이 되고 있는데 지난번에 일부 청과를 중심으로한 중매인들이 민원을 낸 바가 있습니다.

'지금 매장이 없어서 어쩔 수가 없으니 주차장을 할애를 해 가지고 경매를 하도록 해 달라.' 하는 민원이 있었습니다.

그래서 거기에 청과가 두 개 청과가 있습니다. 대전청과하고 중앙청과가 있는 한 집 내에 두 집이 있는 것이 쉬운 문제가 아니라고 생각이 돼요.

근본적으로는 그 문제가 해결이 되어야 할 입장이라고 보지만 그렇다고 주차장을 들여놓고 할 수 있는 형편도 되지를 못합니다.

따라서 제일 먼저는 도매시장내에 주차수요를 하상이라든지 이런쪽으로 유도해 내는 제도화 근거를 만들어서 도매시장내의 주차시설을 완화시켜 나가고 제2도매시장이 생길 때까지는 임시적인 김장철은 몰라도 상설화 시켜서 주차장을 할애해 가지고 경매장을 주기는 어려운 형편입니다.

그래서 현재로써는 어렵지만 그 부분들을 서로 고통을 나눠야 되는 그런 처지에 있습니다.

그리고 이제는 쓰레기 양이 상당히 많은 특성을 가지고 있는 사업소인데 저희가 좀 쓰레기를 줄이는 압축기 신설을 금년에 합니다. 지난해에 위원님들께서 인정을 해 주셔서 예산을 주셨기 때문에 압축기 시설을 해서 점진적으로 개선을 시켜 나가고 이제 제2도매시장이 준공되어서 역할이 분담이 되면은 많이 개선되리라고 봅니다.

지금 주민들이 느끼고 있는 애로에 대해서는 저희도 절감을 하고 있습니다.

金容濬 委員 그 다음은 중매인, 경매인, 소매인 등인 명확한 업무구분을 꾀하기 위해서 추진하는 사항은 없습니까?

지금 현재 보면은 중매인인지, 경매인인지, 소매인인지 분간을 못할 정도로 서로 장사를 하고 있어요, 지금.

이 방안에 대해서 뭔가 추진하고 있는 사항은 없습니까?

○經濟局長 朴城孝 일전에 위원님들께서도 현지를 실사해서 그런 사례들을 지적하셨고 저희도 그래서 불법적인 행위를 한 사례를 몇 건을 적발해서 일정기간 영업을 중지시키도록 조치를 내린 바도 있습니다.

그런 지적이나 위원님들의 걱정을 교훈 삼아서 수시로 점검을 해야 될 입장에 있습니다.

불시에 점검을 시켜서 점검결과에 대해서도 의회에 보고를 드리는 이러한 체제를 갖추어서 업무를 지속시켜 나가겠습니다.

金容濬 委員 관리소장님께 묻겠습니다.

○經濟局長 朴城孝 어제 부임을 하셔 가지고.

金容濬 委員 어제?

○經濟局長 朴城孝 예, 지난번 소장이 바뀌어 가지고. 그래도 말씀을 하십시오, 저나 또 담당하는 계장도 있으니까요.

金容濬 委員 업무개선 방안에 대해서 연구하신 것이 있는가 싶어서 물으려고 했는데, 예를 들면 수수료 징수방법이라든지 법인체 지도, 감독, 관계 도매시장 시설운용, 내적인 행정처리등 재원 이런 것 등을 관리할 수 있는 무슨 특별한 대책을 세우고 계신 것은 없는지?

○經濟局長 朴城孝 제가 대신 말씀을 드려서 죄송한데요. 온지가 하루 이틀밖에 안되어 가지고 아직 업무파악이 안되었을 것입니다.

그렇지만 한 조직에 사람이 바뀌면은 조직의 일하는 분위기도 바뀌어야 되고 그 사이에 문제점으로 도출되었던 것도 개선사항을 찾아내는 노력이 병행되어야 하는 것이 마땅한 일입니다.

따라서 저도 새로운 조장에게 이미 주문을 해놓았습니다.

일정기간을 줄테니 업무파악을 해서 개선사항을 개선시킬 수 있는 대책을 수립해서 보고하도록 이미 지시를 한 바가 있습니다.

그런 내용이 나오면은 그 내용을 가지고 다시 한 번 위원님들께 말씀을 드리도록 하는 것이 지금으로써는 저희들한테 형편상 맞다고 생각이 되니까 양해를 해 주시기 바랍니다.

金容濬 委員 예, 이상입니다.

○委員長 金忠孝 휴식을 위해서 잠시 정회를 하고자 하는데 이의 없으십니까?

(「없습니다」 하는 위원 있음)

잠시 정회를 선포합니다.

(15시 23분 회의중지)

(15시 35분 계속개의)

○委員長 金忠孝 의석을 정돈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회의를 속개하겠습니다.

계속해서 질의나 다른 의견이 있으시면 말씀해 주시기 바랍니다.

延奎天 委員 위원장!

○委員長 金忠孝 연규천위원님 질의하시기 바랍니다.

延奎天 委員 연규천위원입니다.

11쪽을 보면은 업무보고, 제4산업단지 내에 추경 24억을 확보해 가지고 임대공장을 건설한다고 이렇게 말씀하셨는데 50평 규모를 가지고 대개 신청하는 업체가 주로 어떠한 업체가 신청할 것이며 앞으로 임대료는 어떤 방법으로 징수할 것인가 거기에 대해서 구체적으로 한말씀 해주시기 바랍니다.

○經濟局長 朴城孝 이게 아직 구체적으로 신청된 것은 아니고요, 저희가 이런 업무 구상을 해 가지고 지난해부터 조사는 해 봤습니다.

그런데 면적이 50평이 적정한지 아닌지는 좀 이론이 있을 수 있습니다마는 그 공간을 다소 가변화시킬 수 있는 가변 가능한 공간으로 조율하면은 어떤 업체는 30평이면 되는 업체는 30평을 하고 어떤 업체는 한 70평을 하고 이렇게 평균 잡아서 한 50평으로 구상을 한 것이고요.

이 사람들에 대해서는 저희가 일정한 소정의 약간의 보증금을 받고 또 실비 정도의 월 임대료를 받으므로써 일시에 큰 자금의 부담이 없이 자기 공장을 적으나마 확보하게 함으로써 생산활동을 쉽게 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그런 제도가 되겠습니다.

그래서 일전에도 대충 수요조사를 해본 결과는 연구단지에서 기술 창업하는 사람들이 관심을 많이 쓰고 있고요, 또 이 시내에서도 큰 공장들, 예를 들어서 설비가 크게 필요한 공장들은 이 안에 들어오지 못합니다.

들어와서는 전체 임대공장의 운영 문제도 대단히 문제가 되고요, 하중이라든지 소음, 진동 이런 것들은 포함을 안 시킵니다.

그래서 연구단지 창업이라든지 또 도시형 업장이라든지 이런 공해가 없는 쪽에 부가가치가 높은 쪽을 우선해서 선정을 해서 그 공간을 제공할 그런 계획입니다.

延奎天 委員 본 위원 생각에는 사실상 지금 기업하는 분들도 때가 상당히 어려움을 겪고 있는 시기라고 이렇게 판단됩니다.

사실상 그 50평의 소규모의 공장을 운영한다고 해 가지고, 운영자가 잘 운영해 가지고 성공을 한다고 할 것 같으면은 다행이지만 만약에 그 50평의 소규모의 기업인이 사실상 보증금 얼마 해 가지고 월세라든지 임대료를 내 가면서 공장을 운영해 갖고서 성공한다고 하는 것은 상당히 어렵지 않느냐?

만약에 말이지요, 제 생각에는 그렇게 해 가지고 성공을 못할 바에는 거기서 실패를 한다고 할 것 같으면 오히려 그 임대를 안해 준 폭도 안되지 않느냐 이런 생각을 하고 있습니다.

국장님께서는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經濟局長 朴城孝 그래서 저희가 이걸 구상하기에는 1단계로써 저희가 중소기업지원센터라든지 또 카이스트라든지 이런 데서 가지고 있는 창업인큐베이터가 있습니다.

거기서 기술 창업하는 사람이 시제품을 개발한 사람이 상품을 대량생산을 해야 될 때 그 단계에 있는 사람이 이 임대공장에 들어오는 것이 가장 적절합니다.

그래서 시제품을 개발함으로써 상품성도 확인을 하고, 단지 이제 생산할 수 있는 공간이 필요한 사람, 이런 사람들을 유치해서 저희가 운영할 계획에 있습니다.

지금 그런 희망과 수요는 연구단지내에 있습니다.

그래서 크게 하지는 않고 시범적으로 1, 000평의 부지에 한 700평 정도의 건평을 지으면 열 개 내지 열 다섯 개 정도의 업체가 들어올 수 있는 정도의 규모입니다.

저희가 추계로 해본 바로는, 지금 꼭 맞는 건 아닙니다마는 통상 임대보증금으로 한 1, 500만원 정도를 생각을 하고 있고요, 월 임대료는 한50평 기준했을 때 120∼130만원 정도가 되지 않겠나 하는데 이거는 저희가 추계한 것이지 구체적인 것은 아닙니다.

그래서 전혀 보증금이 없어도 문제가 있기 때문에 적절하고 부담이 되지 않는 범위의 보증금과 임대료를 받을 계획이고, 이 사람들이 그 사이에서 한 5년 정도 거기서 경제활동을 하면은 이 사람도 졸업을 시키는, 특별한 이유가 있어서 한 2∼3년 연장할 수는 있습니다마는 졸업을 시키고 다른 사람이 또 그 공간을 이용할 수 있게 하는 이런 체제로 갑니다.

그래서 4공단 내에 이런 임대공장을 금년에 추진을 하고요, 자료에는 없습니다마는 과학산업단지를 개발하면서 시에서는 한 1만평 정도의 부지를 확보를 해서, 부지 확보하는 방법은 여러 가지가 있을 수 있습니다마는 그건 추후에 보고를 드리기로 하고요, 해서 중소기업청과 협작해서 부지는 대전시가 대고 건축은 중앙에서 자금을 대서 마찬가지의 기술 창업 임대공단을 유치시키고 조성시켜 나갈 구상을 가지고 있습니다.

그래서 그 전 단계로써 시 자체적인 임대공단을 한번 1, 000평을 운영을 해서 노하우도 쌓고 그렇게 해볼 계획입니다.

금년에 한번 잘 해보겠습니다.

延奎天 委員 예, 알았습니다.

사실상 그거 임대해 가지고 월 돈 100만원이다 이렇게 1, 500 정도의 보증금에 이것을 내 가면서 사업을 해 가지고서 성공한다는 것은 본 위원으로서는 상당히 부담스럽고 성공하기가 힘들지 않느냐 이렇게 생각되는데, 이 문제는 좀 국장님이 심사숙고해야 될 문제라고 생각됩니다.

만약에 입주를 해 가지고 가공하다가 이것이 성공 못하고 실패를 했을 때 나중에는 그 사람들 입주한 것 몇 배의 우리가 지원금을 해주면서 이주시키는 그런 결과도 올 수 있는 겁니다.

거기에 대해서는 좀 신중을 기해 주시기 바랍니다.

○經濟局長 朴城孝 그래서 모두에 설명을 드렸다시피 시제품 개발이 성공이 되었고 사업성이 확인이 되고 그 제품의 부가가치가 높은 업종들이 들어오게 될 겁니다.

현재 연구단지 내에도 상당히 많은 업종이 정보통신업을 관련해서 활동을 하고 있습니다.

그 업체에서도 바로 이전할 수 있는 업소도 지금은 있습니다.

그래서 그런 연위원님께서 지적하시다시피 아무 업종이나 넣어줘 가지고 오히려 문제가 되는 이런 일은 없도록 각별히 챙기겠습니다.

延奎天 委員 예, 알았습니다.

金永福 委員 김영복위원입니다.

아파트형 임대공장을 해 보시겠다라고 했는데 그 동안 우리 주위에서 정부차원에서 농공단지를 여러 군데를 만들었는데 사실 성공한 데가 별로 없습니다.

지금은 할 수도 없고 그런 곳이 한두 곳이 아닌데 국장님께서는 그 희망 업체를 한번 조사를해보신?

○經濟局長 朴城孝 가조사한 적이 있는데요. 지금 한 70개 업체가 그때 희망을 했었습니다. 그런데 사실 물건을 넣고 들어오느냐 할 때는 조금 달라지기는 합니다마는, 서류로 조사할 때하고 구체적인 때하고는 좀 차이가 있을 겁니다.

그런데 그 당시에 한 70개 업체가 희망하는 걸로 자료조사가 됐는데요.

저희는 어떤 생각을 하느냐 하면 아까도 말씀드렸다시피 연구단지에 창업한 회사도 있습니다 마흔두 개가 있는데 그 회사들 자체에도 자기 공장을 갖고자 하는 타이밍이 돼서 갖고 싶어하는 업체가 꽤 있습니다, 그쪽에 있고 또 도시내에서도 이런 이사를 가야 될 업종인데, 큰 공장이 필요한 건 아니더라도 이사를 가야 되는데 자기 토지를 갖고 건축을 하기에는 너무 부치고 그런 형편에 있는 업종이 더러 있습니다.

그래서 그런 업종을 대상으로 이 큰 숫자도 아니고 한 10개 내지 15개 업체기 때문에 저는 충분히 활용이 될 수 있다고 생각이 되어서 금년에 이 업무를 추진을 하고자 합니다.

金永福 委員 이 내용을 보면은 부지 1, 000평에다가 건평 752평이라고 했는데 그러면 3층 건물 짓는 겁니까?

○經濟局長 朴城孝 예.

3층 정도 규모를 하고 있고요, 왜 그러냐 하면 또 이게 너무 장치가 큰 것이 들어오면은 건물에 대한 하중을 견디기 위해서 건축비도 굉장히 듭니다.

그런 문제가 있어서 일단은 3층을 구상을 하고요. 예산이 성립이 다 안되면 2층이라도 먼저하고 또 나중에 확보되면 한 층을 더 올릴 수있는 체제를 갖추도록 이렇게 준비하겠습니다.

金永福 委員 예, 알겠습니다.

延奎天 委員 질의를 계속하겠습니다.

38쪽에 보면은 연료 안정공급에 대해서 LPG가스 판매소가 126개소가 있다고 했는데 이것이 우리 광역시 내에 소매업하는 판매소를 기록한 겁니까?

○經濟局長 朴城孝 예, 전부 다 이렇게 됩니다.

延奎天 委員 대개 시내에 중심가 이렇게 보면은 도로변에 점포 하나를 확보를 해 가지고 가스집 뭐 이렇게 해 가지고 판매를 하고 배달을 해 가지고 사실 그 시민들의 없어서는 안될 생활필수품이 돼 있지요?

○經濟局長 朴城孝 예.

延奎天 委員 그런데 근간에 있어 가지고 이게 사고가 많이 나기 때문에 시민들이 상당히 불안을 느끼고 있어요 그 인접한 데서는, 그래서 이렇게 126개소에 흩어져 있는 판매소를 어떤 몇 군데 선정을 해 가지고 말이지요 그 판매소를 설치할 계획은 없으신지 거기에 대해서 한 말씀 해 주시기 바랍니다.

○經濟局長 朴城孝 일전에 연위원님께서 지적하시는 내용이 상당히 의미 있다고 생각이 되고요.

저희가 그런 방향으로 검토를 해야 된다고 생각을 합니다.

지금 업체가 난립이 돼 있고 규모가 적으면서 민가에 포함돼 있기 때문에 주민들로부터 불만도 있고 민원도 야기되는 데가 있고요, 그런 점을 해소할려면 집단화시켜야 되는데 집단화시키는 문제는 해당 업소들과 긴밀한 협의가 전제가 돼야 됩니다.

돼야 되는데 업소들 자체가 거의 영세하고 이래 가지고 그런 협의 자체도 진전이 지금 잘 안되고 있는데 장기적인 방향으로 보면은 권역별로 적절한 부지를 물색을 해서 집단화하는 것이 경제성도 있고 또 민원도 좀 줄어들고 또 도시적인 모양도 그게 나을 것 같습니다.

한번 그런 방향으로 연구를 하겠습니다.

延奎天 委員 여기에 대해서 국장님께서 신경을 써야하실 것이, 저도 그렇게 생각했습니다.

LPG가스가 그냥 위험하다는 정도만 알았지 말이지요, 지금 매스컴을 통해 가지고 이렇게 보니까 어떠한 원한관계라든지 모든 게 이것이 서로 중복되어 있습니다.

앞으로 이것이 더 많은 사고가 발생할 우려가 많이 있다고 본 위원은 생각하고 있어요.

이런 것을 좀 차단하기 위해서라도 어떠한 부분적으로다 집단화를 해 가지고 축소시켜 가지고 시민들의 안전을 기해야 되지 않을까 이렇게 생각됩니다.

○經濟局長 朴城孝 예, 유념하겠습니다.

延奎天 委員 이상입니다.

○委員長 金忠孝 김영복위원 질의하시기 바랍니다.

金永福 委員 김영복위원입니다.

경제국은 5개 과와 한 개의 사업소로 구성이 돼 있지요?

○經濟局長 朴城孝 예, 그렇습니다.

金永福 委員 약 여섯 개 과에서 '97년도 주요업무보고를 각 과에서 올라온 것을 취합을 해서 아마 경제국에서 저희들 위원들한테 나눠준 걸로 알고 있습니다.

○經濟局長 朴城孝 예.

金永福 委員 약 설흔 개 사업 중에서 여섯개 사업은 추경에서 예산을 확보해야만 하겠습니다 하는 걸로 돼 있네요?

○經濟局長 朴城孝 예.

金永福 委員 그렇다고 하면은 금년도 사업의 5분의 1이 추경에서 예산이 확보가 안되면은 자연히 내년으로 이관되겠다 그런 얘기가 되는데 그렇다고 하면은 국장님께서는 의회에서 일은 열심히 할려고 했는데 의회에서 예산을 못줘서 일을 못했습니다 하는 답변을 12월말 하실 거 아닌가 싶은 생각이 나서 전제로 그렇다는 말씀을 드리면서 몇 가지만 여쭤보겠습니다.

36쪽을 보면은 시민생활 안정으로 네 가지를 보고했는데, 아까도 동료위원들께서 질의하셨습니다마는 경제국은 우리 시에서 제일 중요한 국으로 가장 격무에 시달리고 있는 부서라고 본 위원은 생각을 하고 있습니다.

그 첫째 이유가 130만 시민의 물가안정 업무추진을 염두에 두고 있다라고 생각을 하고 있습니다.

도대체 이 물가라고 하는 것은 원칙적으로는 수요와 공급이 맞떨어지는 시점이 물가가 되는 걸로 본 위원은 알고 있습니다마는 공무원이 노력한다든지 해 가지고 물가가 잠시는 잡혀도 끝내는 잡히지 않는다고 본 위원은 생각을 하고 있습니다.

그렇다고 해서 그것을 또 공무원들은 수수방관할 수 있는 것이 아니기 때문에 항상 조마조마하면서 하루 하루를 지낸다고 생각이 됩니다. "금년도 물가 관리에서 도매물가 4.5%, 소비자 물가는 5.5%를 넘지 않게끔 관리를 하겠습니다." 라고 아까 보고를 받았습니다.

지난 한 달 전에 2월 10일경에 구정을 맞았습니다.

그 때의 물가와 지금 현 시점의 물가를 대비를 하신 것이 있는가요?

○經濟局長 朴城孝 있습니다.

오늘 시점은 아직 안나와 있고요, 통상 2월의 물가는 3월 초순이 돼야 물가통계가 잡히고요.

그렇기 때문에 지금 2월말 기준으로 한 물가의 상승률을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金永福 委員 예.

○經濟局長 朴城孝 저희가 통계적으로 공인된 것은 지난해 연말에 비해서 소비자 물가는 1.4%가 올랐습니다.

전국은 1.3%가 올랐습니다, 2월말 기준이에요 그런데 개인서비스요금은 저희 시가 0.3%가 떨어졌습니다.

이에 반해 전국은 1%가 오른 것으로 통계가 나와 있습니다.

개인서비스요금은 대개 편승 인상이라든지 이런 구매자의 어떤 기호에 따라서 좀 비합리적인 요소에 의해서 올라가는 경향이 많이 있습니다.

따라서 공무원들이 나름대로 방문을 하고 지도하고 하는 좀 원시적인 방법이 되겠습니다마는 그런 방법이라도 동원해서 하면은 물가의 상승을 좀 억제할 수가 있고 효과를 볼 수 있는 것은 경험적으로 말씀드릴 수가 있습니다.

그렇지만 소비자물가라고 하는 전체적인 큰 틀에 대한 것은 저희 지방공무원이 관리하기에는 역부족한 상태입니다.

그래서 국가적인 정책사안이 가미되어야 되는 부분이라고 말씀드릴 수 있습니다.

金永福 委員 예, 알겠습니다.

최근 언론에서 서비스요금이 대폭 자꾸 올랐다는 얘기를 접한 기회가 있었습니다.

특히 음식점이라든가 이·미용업소가 많이 올랐다고 본 위원은 알고 있습니다.

요금이 오르면은 우리 관에서는 단골 메뉴로 나오는 것이 세무사찰이다 위생검사다 해 가지고 항상 마찰을 빚고 있습니다.

그런 방법을 빼놓고, 그것은 벌써 우리가 구시대적인 방법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런 방법을 빼놓고 국장님께서 어떤 묘안이라든가 어떤 방법을 가지고 계신 것 있으면 말씀을 해 주시기 바랍니다.

○經濟局長 朴城孝 지난해부터 그걸 좀 추진을 해보고 있는데요.

저희가 소비자로서의 협의체를 우선 만들어 주는 겁니다, 예를 들면 대전시청을 중심으로 한 이 주변의 음식점, 이발소에 대해서 요금을 조사해 가지고 우리 직원들한테 일러주고 올린 업소는 좀 이용을 자제하는 방법으로 직장단위로 한번 그런 협의체를 만들어보는 방법이 있고요, 그거와 또 병행해서 특히 개인서비스요금업체에 대해서 가격을 소비자 입장에서는 그 식당이면 식당, 미장원이면 미장원 안에 들어가서 앉아서 서비스가 다 끝날 때 쯤 돼야 그 요금을 관심을 갖고 듣게 되고 알게 됩니다.

아마 이발소 가셔서도 마찬가지 그런 경험을 하셨을 겁니다.

그런 차원에서 개인서비스 업소에 대한 요금을 옥외에다 붙여라 하는 차원의 시책을 펴고 있습니다.

아직 완전히 정착되지는 않았습니다만 이 옥외 가격표시제가 상호 견제의 노력도 하고 소비자로 하여금 소비자의 권리를 살려낼 수 있는 역할을 하고 있다고 봐서 효과가 있고 또 이게 중앙에서도 좋은 시책으로 채택된 바가 있습니다.

또 한 가지는 매스컴을 동원하는 방법인데요, 저희 주부단체라든지 그밖의 소비자 단체나 여성 단체를 협력을 해 가지고 시장이면 시장, 업소면 업소별의 물건값이면 물건 값, 가격을 언론에 공표하는 겁니다.

그래서 신문이라든지 방송과 협의해서 그 내용을 비교표를 업소별까지나 시장별, 백화점별 이런 비교표를 제공해서 여론의 힘을 이용해 가지고 소비자들이 자제할 수 있도록 하고 또 그 업주들은 가격인상을 함부로 하지 못하는 그런 억제효과를 노리도록 하고 있고요.

물가와 관련돼서 다각적인 캠페인도 벌이고하고 있습니다마는 공무원들의 노력만 가지고는 부족한 부분이 있습니다.

그런데 이 물가관리 문제가 국가 문제가 돼 가지고 중앙정부에서는 물가관리시책의 노력 여하와 연계해서 특별교부세에 대한 배분 비율을 달리한다고 지금 시행을 하고 있습니다.

다행히도 지난해 저희가 좀 애를 쓴 바가 있어서 대전시가 1억, 동구는 구단위에 있습니다만 저희가 추진해서 동구가 1억 해서 상사업비를 2억을 확보한 바가 있는데 최고수준은 아니고요 저희가 중에서 조금 높은 정도의 물가관리업무를 해온 실적입니다.

금년에도 열심히 해 가지고 이런 보조금이라든지 이런 데 손해가 되지 않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金永福 委員 국장님께서 물가관계를 옥외가격표시제를 권장하고 계시다 그런 말씀을 했는데, 지금 몇 퍼센트나 됐다고 국장님께서 생각하고 계십니까?

○經濟局長 朴城孝 저희가 개인서비스 업소가 대개 위생부서와 협력을 해야 될 부서인데요.

제가 솔직히 말씀드리면 한 4분의 1 정도도 아직 확보가 되지 않았지 않는가 생각이 됩니다

그래서 이거를…….

金永福 委員 본 위원의 눈에는 안보여요, 국장 눈에는 보이지 제 눈에는 안보입니다 그게.

○經濟局長 朴城孝 예, 그런 부분을 좀더 금년에는 확행을 시킬 겁니다.

그게 큰 돈 드는 것도 아니고 그 업소에 대해 부담을 주는 것도 아니거든요.

그 대신 상호 비교가 되는 성과가 있어서 나름대로 물가안정에는 기여를 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특히 이발소, 미장원 이런 쪽에 더 강력하게 지도를 하겠습니다.

金永福 委員 앞으로 물가가 오른다는 기대심리는 다 가지고 있습니다.

특히 상하수도료라든가 시내버스요금이라든가 택시요금 같은 것이 오르리라고 하는 것은 자명하다고 보는데, 여기에 대해서 지금 국장님은 어떤 추진대책을 가지고 계십니까?

○經濟局長 朴城孝 지금 참 어려운 부분이 바로 그 부분입니다.

각각 다 특별회계에 의해서 수익자부담원칙으로 운영되는 특별회계에 의해서 운영되고 있는데요, 하수도든지 상수도든지, 그 적자 부분은 또 일반회계에서 메꿔줍니다 일부 일정부분은.

그래서 경제논리가 아니고 합리적이지 못한 형태로 가격이 결정된 것이 과거의 사례였습니다, 지금까지도 그래왔고, 그래서 그걸 이제 원가 개념으로 도입이 되도록 방향은 전환돼 가고 있습니다.

그러다보니까 상당한 폭의 상승률을 보이고 있는 겁니다.

하수도요금도 마찬가지고요. 그래서 그런 부분들이 저희로서는 강력하게 통제해 주기를 희망을 하지마는 결국은 그것은 그쪽에 언젠가는 가야될 길이고 또 그 결손부분이 결국 일반회계라는 시민의 돈에서 지불이 된다면 그건 합리적이 아니니까 인상은 하되 저희로서는 그럼 시기와 단계를 좀 조정을 해서 인상을 해 주기를 해당 업무부서에 요구를 하고 있습니다.

그런 방법밖에 저희가 취할 수 있는 노력이 없습니다.

金永福 委員 딴 위원님들께서 전부 질의를 다 하셨기 때문에 제일 관점이 많이 가지고 계신 것이 제2도매시장에 관해서 전부들 위원님들도 그렇게 아마 시에서도 관심이 많을 걸로 알고 있습니다.

위원님들이 충분히 질의했기 때문에 저도 자료 몇가지 가지고 왔습니다마는, 제1도매시장이 수산물센터라고 그러나요?

거기 1일 경매량과 경매금액과 수산시장의 건평 또 임대료 뭐 계약서가 있을 거 아니겠어요 우리 시하고, 그런 것 좀 한번 서류를 제출해 주시기 바랍니다.

○經濟局長 朴城孝 그렇게 하겠습니다.

金永福 委員 이상으로 끝내면서 다시 한 번 국장님한테 부탁의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아까도 제가 서두에 말씀을 드렸습니다마는 5과 1사업소에서 이렇게 좋은 30개 안을 제출을 하셨습니다마는 5분의 1이 되는 여섯 개 항목이 추경에서 예산을 세워줘야만 다 할 수 있다 이런 말씀을 드렸는데, 틀림없이 예산이 안되면은 추경예산에 올려서 한다는 사업은 안될 걸로 알고 있습니다마는 꼭 필요한 것이라고 하면 어느 수를 써서라도 예산을 확보를 하셔서 금년에 이 30개 사업을 완료해 주실 것을 부탁드리면서 이만 그치겠습니다.

○經濟局長 朴城孝 위원님들이 많은 지적을 해 주시고 좋은 제안도 해 주셔서 감사히 생각을 합니다.

특히 예산부분과 관련돼서는 저희가 이런 계제에라도 자꾸자꾸 말씀을 드려서 저희가 하는 사업의 타당성을 설명드리므로써 그 예산을 확보할 수 있는 가능성은 더욱더 높아진다고 생각을 합니다.

흔히들 예산은 투쟁이라고 합니다. 저희 공무원들이 사업을 하면서 예산이 확보된 것만 가지고 일을 한다면은 아마 그것은 크게 잘한 것이 아니라고 생각이 됩니다.

구상된 업무를 자꾸 위원님들께 보고드리므로써 금년 추경에 꼭 우리 경제국 업무에 대한 예산이 배려가 될 수 있도록 해 주십사 하는 충정으로 확보되지 않은 예산에 대한 내용도 보고를 드렸습니다.

많이 지원을 해 주셨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이상입니다.

○委員長 金忠孝 더 질의하실 위원 없으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더 이상 질의가 없으시므로 질의 토론을 종결코자 하는데 이의 없으십니까?

(「없습니다」 하는 위원 있음)

이의가 없으시므로 질의 토론 종결을 선포합니다.

박국장님께서는 방금 김영복위원님의 말씀대로 제2농수산물도매시장 건설 관계에 대하여는 별도의 일정을 잡아서 보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그리고 연료안정대책 부분에 대해서 신개발아파트 지역이 아닌 구도심권은 현재 LNG 가스공급 혜택을 전혀 기약도 없이 대책도 없이 못 받고 있는데 또 LPG 가스용기 자체가 가정집마다 필수로 사용하면서 계량기나 계기가 전혀 보이지 않는 상태므로 시민들이 상당히 손해를 보고 있는 느낌을 안고 있거든요.

그거 하루속히 대책을 강구해 주시기를 부탁드리면서 경제국의 업무보고는 이것으로 종결코자 하는데 이의 없으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이의가 없으시므로 경제국에 대한 업무보고청취를 모두 마치겠습니다.

동료위원 여러분!

금일 의사일정에 의한 업무보고 청취를 모두 마쳤으므로 특별한 의견이 없으시면 산회코자 하는데 이의 없으십니까?

(「없습니다」 하는 위원 있음)

산회를 선포합니다.

(16시 04분 산회)


○出席委員
金忠孝朴正勳金永福金容濬
延奎天金玉子李丙贊金光雨
○出席專門委員
專門委員盧載根
○出席公務員
經濟局長朴城孝
中小企業課長李栽郁
科學振興課長徐丙憙
工業課長千貞雄
農政課長林漢朝
農水産物都賣市場管理事務所長李大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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