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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61회 제5차 문교사회위원회(1997.03.17 월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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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

第61回 大田廣域市議會(臨時會)

文敎社會委員會會議錄
第5號

大田廣域市議會事務處


日 時 : 1997年 3月 17日 (月) 午前 10時

場 所 : 文敎社會委員會會議室


議事日程

第61回大田廣域市議會(臨時會)第5次委員會

1. 1997年度大田廣域市敎育廳主要業務報告

2. 大田廣域市敎育委員會및敎育監所屬地方公務員服務條例中改正條例(案)


審査된 案件

1. 1997年度大田廣域市敎育廳主要業務報告

2. 大田廣域市敎育委員會및敎育監所屬地方公務員服務條例中改正條例(案)


(10시 04분 개의)

○委員長 李寅九 의석을 정돈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성원이 되었으므로 제61회 대전광역시의회 임시회 제5차 문교사회위원회를 개의하겠습니다.


1. 1997年度大田廣域市敎育廳主要業務報告

○委員長 李寅九 그러면 의사일정 제1항 1997년도 대전광역시교육청 주요업무보고의 건을 상정합니다.

변건수 초등교육국장 보고하시기 바랍니다.

○初等敎育局長 卞健洙 초등교육국장 변건수입니다.

주요업무를 보고드리기 전에 금년 3월 1일자로 정부발령에 의해서 동부교육청과 서부교육청교육장으로 부임한 두 분 교육장님의 인사를 먼저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委員長 李寅九 예, 그러시지요.

○初等敎育局長 卞健洙 동부교육장님.

(○東部敎育長 徐舜錫 집행기관석에서- 동부교육장 서순석입니다.

여러 모로 부족한 점이 많습니다.

앞으로 존경하는 위원님께서 많은 지도와 편달 있으시기를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西部敎育長 李燦九 집행기관석에서-서 부교육장 이찬구입니다.

앞으로 대전교육발전을 위해서 열심히 노력하겠습니다.

위원님들의 많은 편달을 바라겠습니다.

고맙습니다.)

지금부터 대전광역시교육청에 1997년도 주요업무 계획을 보고드리겠습니다.

보고드릴 순서는 첫째 일반현황, 둘째 대전교육의 기본방향, 셋째 '97년도 주요업무계획 순이 되겠습니다.

(주요업무보고서는 별첨에 실음)

이상 1997년도 주요업무계획 보고를 마치면서 저희 1만 2,000여 교직원 일동은 정보화 세계화 시대의 변화의 개혁의 주체임을 깊게 인식하고 변화하는 교실, 희망을 주는 교육을 실천하기 위해 총 매진할 것을 굳게 다짐합니다. 감사합니다.

○委員長 李寅九 수고하셨습니다.

그러면 방금 보고한 대전광역시 교육청 소관업무에 대하여 질의나 좋은 의견이 있으신 위원께서는 말씀하여 주시고 관계공무원께서는 진솔한 자세로 답변해 주시기 바랍니다.

김동근위원 질의해 주세요.

金東瑾 委員 김동근위원입니다.

중등국장님 올해 서울대학이 217명 들어갔지요, 대전에? 전체가?

○中等敎育局長 李瑾成 예, 그렇습니다.

金東瑾 委員 광주 몇 명이나 들어갔어요?

○中等敎育局長 李瑾成 350.

金東瑾 委員 350명이요?

○中等敎育局長 李瑾成 예, 350명.

金東瑾 委員 상당히 많이 들어갔네요, 광주가 우리하고 시세도 거의 비슷하고 인구면에서는 우리가 더 많은데 학생수는 어쩐지는 모르겠습니다만.

○中等敎育局長 李瑾成 제가 말씀 한 가지만 드리겠습니다. 전국 비교 한 것을.

金東瑾 委員 예, 그렇게 하세요.

○中等敎育局長 李瑾成 전국에 15개 시·도에서 총 인문계 재적학생의 총수하고 서울대학을 그 총수에 의해서 천 명당 들어간 숫자하고를 저희가 비교를 해 봤어요.

그랬더니 저희가 서울, 광주 다음에 3위로 돼있습니다.

金東瑾 委員 천 명당으로 볼 때?

○中等敎育局長 李瑾成 예, 천 명당 비율로 봤을 때.

이건 그 전체의 인원수라는 것은 교육부에서 발간된 수능시험 자료에 의해서 전국에 공개된 숫자의 비율입니다.

그 다음에 수능시험을 보아 가지고 대학을 가려고 하는 숫자, 재적수 말고 그 숫자로 천 명당 서울대학을 간 걸 비교해 보니까 역시 저희가 서울, 광주 다음해서 3위로 이렇게 돼 있습니다.

그래서 제가 서울대학을 많이 보냈다, 덜 보냈다는 저희들이 얘기할 수 없지만 재적수나 대학을 가려고 하는 총 학생수의 천명당 비율로 보면 3위 …….

金東瑾 委員 하여튼 광주보다는 우리가 천명당 수도 낮지요?

○中等敎育局長 李瑾成 예, 낮습니다. 분명히 낮습니다.

金東瑾 委員 그러면 '97년도 졸업생 중에서는 몇 명이 되요? 217명 중에?

그러니까 '97년도 졸업생 중에 서울대 입학한 학생이 217명 중에서 몇 명이나 됩니까?

○中等敎育局長 李瑾成 정확히 제가 잘…….

(「56명이요」하는 직원 있음)

金東瑾 委員 몇 명이요?

(「217명 중에 56명이요」하는 직원 있음)

56명뿐이 안됩니까?

56명.

○委員長 李寅九 그 자료를 말이에요, 그 자료를 국장님한테 줘 가지고 답변을 하게 해 주세요.

(「가지고 오지 않았는데」하는 직원 있음)

金東瑾 委員 가지고 오시지 않았다?

그러면 '97년도 졸업생 중에서 56명만 서울대학을 갔네요.

나머지는 3수한 사람…….

○委員長 李寅九 저 뒤에 계신 분 누구입니까

(○中等奬學課長 金德榮 집행기관석에서 - 중등장학과장입니다.)

앉으세요.

그리 질의한 게 아니니까 앉으시고 국장님이 답변해 주세요.

○中等敎育局長 李瑾成 자료를 미처 못해 죄송합니다.

별도로 자료를…….

金東瑾 委員 그렇게 하시지요.

○委員長 李寅九 꼭, 교육청 물으면 자료 안가져왔다, 서면으로 답변을 했다, 언제든지 그러는데 말이에요, 지금 한두 번이 아닙니다, 지금, 이게.

金東瑾 委員 자료가 없으니까 자료는 없고 이것을 제출해 주시고…….

○委員長 李寅九 학생들한테 교육할 때도 그런 방식으로 안할 거 아니에요.

"지금 자료를 안 가져왔으니 너희들한테 못가리키겠다, 내일 갖다 주겠다."

하여튼 정확하게 답변해 주세요.

金東瑾 委員 지금 교육청에 말이에요, 진로지도에 문제가 있어 가지고 들어온 민원이 많지요?

○中等敎育局長 李瑾成 진로지도에 관련된 민원이 몇 건 있습니다.

金東瑾 委員 몇 건 있습니까? 몇 건 뿐이 안됩니까?

○中等敎育局長 李瑾成 예, 많지는 않습니다. 충남고등학교에…….

金東瑾 委員 대충 그 민원의 내용이 뭐에요?

○中等敎育局長 李瑾成 그 내용이 어떤 분은 진로지도를 할 적에 서울대학을 가도록 권유를 한 분이 계십니다, 3학년 담임선생님 중에서.

그런데 나중에 그 과정에서 학부모와 본인하고 상담을 하다가 서울대학을 봤어요, 원서를 써서.

물론 부형님은 '조금 서울대학은 약할 것이다.' 이런 논란이 있었습니다만 최종적으로는 합의해서 보았는데 떨어졌습니다, 서울대학을.

그래 가지고 한의대를 봤는데 그 부형님으로서는 '한의대를 당초부터 갔더라면 괜찮았을텐데 서울대를 봐서 떨어졌다.' 이래 가지고 민원을 제기한 그런 진로지도의 문제가 있었습니다.

金東瑾 委員 학교의 진로지도가 지금 상당히 문제가 있다고 생각 안하십니까?

○中等敎育局長 李瑾成 문제가 전혀 없다고는 생각하지 않습니다.

저희가 이제 선생님들 입장에서 점수를 보고 어느 대학 무슨 과를 점친다고 하는 것은 사실상 참 어려운 문제입니다.

그러나 선생님들은 일단 3학년 최종 진로지도를 할 적에 좋은대학, 소위 일류 대학을 보내고싶은 욕망도 계실거고 이래서 부형님들하고…….

金東瑾 委員 이 말씀을 왜 드리냐 하면 학교에서는 학교의 명예나 실적 때문에 애들의 어떠한 적성이나 능력을 보지 않고 무조건 명문대, 적성 맞지 않는 과를 보내 가지고 학교에 어떤 명예 때문에 희생양이 되고 있다는 그런 보도도 많이 접했고 또 한 가지는 여기 충대를 충분히 갈 수 있는데도 충대를 안 보내고 여기 특차를 보낼 수 있는데도 안 보내고 서울대를 봐서 떨어졌단 말이에요.

그러면 그 학생의 장래를 학교에서 책임지는 것도 아니고 교육청에서 책임지는 것도 아니지 않습니까?

거기에 대한 민원이 많이 들어온 걸로 알고있는데요, 그런 민원이?

○中等敎育局長 李瑾成 많이 들어오는 건 아니다 죄송합니다만 잠깐.

두 건이 …….

金東瑾 委員 두 건이 들어와 있습니까?

○中等敎育局長 李瑾成 예.

金東瑾 委員 자, 이렇게 해서 명문대를 들어갔어요.

들어갔는데 적성이 맞지 않고 자기가 원하는 과도 아니기 때문에 지금 재수를 다시 시작하는 학생들이 많잖아요, 학원에?

이런 문제를 가지고 이건 진로지도에 상당한 문제점이 각 학교에 있다고 본 위원은 생각하는데 국장님은 생각 안하세요, 그렇게?

○中等敎育局長 李瑾成 예, 지금 말씀하신 대로 진로지도의 문제가 굉장히 많은 건 아니지만 그런 사회는 있다고 저희가 인정을 합니다. 충분히 인정을 합니다.

앞으로 그런 문제에 대해서 학교에서도 좀 갈등은 있습니다.

실제 그 많은 학생들을 일일이 꼭 백발백중 합격하겠다고 하는 선생님의 그것도 참 어렵고 앞으로 그런 문제를 가지고 계속 부형님들의 민원이 있다고 그럴 때 어찌 진로지도를 소신껏 할 수 있겠느냐 하는 그런 문제도 사실은 그 쪽에 깔려 있습니다.

앞으로 저희가 그런 문제는 담당자와 전체 협의를 거쳐서 민원이 나오지 않고 학생들의 소질 적성에 맞도록 진로지도를 하는 일을 저희가 지도하겠습니다.

金東瑾 委員 지금 교육감께서 사람다운 품성을 갖추는 인간교육이라 해 가지고 실천 위주의 인성교육을 강화시킨다는 거로 상당히 많은 보고를 지금 이 업무보고에 내 주셨습니다, 그렇지요?

○中等敎育局長 李瑾成 예.

金東瑾 委員 그런데 지금 말이에요, 2월달중에 사립고등학교가 임시반을 편성을 해 가지고 상당히 많이 수업으로 들어 간 거를 알고 계십니까?

○中等敎育局長 李瑾成 사립고등학교에서 학기 전에?

金東瑾 委員 3월 3일이 신학기가 시작을 했지요?

○中等敎育局長 李瑾成 예.

金東瑾 委員 그런데 일반 사립고에서 2월 중에 벌써 임시반을 편성을 했어요.

그래 가지고 수업을 들어 갔습니다.

알고 계십니까? 국장님?

○中等敎育局長 李瑾成 일부의 학교에서 그런 경우가 있다는 것을 최근에 알았습니다.

金東瑾 委員 최근에 알으셨어요?

○中等敎育局長 李瑾成 예, 그건 무슨 내용이냐면 수능시험이 11월 중에 실시가 되니까 그 되는 과정속에서 조금 당겨서 지도를 해야 되겠다고 하는 생각을 갖고 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원칙적으로 따지면 2월까지는 2학년의 교육과정을 가르치고 지도하는 것이 원칙이겠지만 그 일주라든지 이렇게 당겨서 일부의 사립학교에서 그런 이야기를 제가 듣고 있습니다.

金東瑾 委員 지금 일부의 학교가 아니고 사립고등학교는 거의 다 했어요.

또 이것을 본 위원은 2월달에 알고 있었습니다.

그런데 어떻게 교육을 담당하고 있는 교육청에서 사립학교가 임시반을 편성해서 하고 있는지 안하고 있는지를 지금 아셨어요? 거의 다 했는데, 사립고는.

인문계는 못했어요, 아니 일반 공립은 못했습니다만 사립고는 거의 다 했어요.

또 어떤 학교는 12월달에 임시반을 편성을 다 했어요, 12월달에.

본 위원이 알고 있기로는 뭐 이 학교는 이름은 밝히지 않겠습니다만 그러다 보니까 이것이 법정일수가 있지요, 법정일수, 학습의 법정일수가 있지 않습니까, 법정수업수?

그러다 보니까 주범일지라든가 출석부를 선생님이 다 작성하는 거에요.

이걸 모르고 계셨어요? 10월달서부터 시작을 했는데.

이거 분명히 법 위반이지요?

○中等敎育局長 李瑾成 지도내용을 2학년 때 해야될 내용들을 3학년을 당겨서 하는 그런 내용으로 볼 수 있습니다.

金東瑾 委員 글쎄요, 이걸 12월부터 시작한 학교가 있다는 얘기입니다.

그러니까 2학년 짜리를 3학년 반을 편성을 해 가지고 12월부터 수업을 들어갔어요, 방학도 없이.

모르고 계셨지요, 이것도?

좋습니다.

지금 학교에 중학교서부터 중학교, 고등학교가 지금 보충수업 또 자율학습, 야간보충수업, 야간자율학습 해서 지금 중학교서부터 다 지금 할 계획을 갖고 하고 있는 학교도 있지요, 중고등학교.

일요일도 토요일도 없이 지금 고등학교 3학년은 다 수업 들어가지요?

○中等敎育局長 李瑾成 일요일은.

金東瑾 委員 일요일은 안 갑니까? 모르고 계세요?

○中等敎育局長 李瑾成 전부…….

金東瑾 委員 지금 일요일도 말이에요, 일요일도 아흡 시에 시작을 해서 오후 다섯 시에 끝나는 학교가 있어요, 있지요?

○中等敎育局長 李瑾成 예, 있습니다.

金東瑾 委員 그런데 왜 이걸 교육청에서는 관리 감독을 안 합니까? 서울대학교만 많이 넣으면 교육청에서는 눈감는 거에요?

대전교육이 서울대학교 몇 명 넣는 게 그렇게 중요합니까?

○中等敎育局長 李瑾成 지금 말씀하신 것은 저희도 갈등을 느끼고 있습니다.

다만, 한 가지 분명히 말씀을 드리고 싶은 것은 학교 단위로 이런 문제가 있을 때는 물론 학부모나 학생이나 또는 학교운영위원회에서 그런 문제를 충분히 논의를 해서 민원이 안생기도록 책임지고 할 수 있도록 저희들은 사실 할 수 밖에 없습니다.

대전시내 고등학교를 일률적으로 일요일날은 고3 수업은 절대해서는 안된다, 이렇게 할 순 사실 없는 입장에 있습니다, 저희들 입장이.

저희의 애로가 그런 점이 있습니다.

그랬을 때 저희들에게 오는 민원은 감당할 길이 없습니다.

그래서 저희들이 앞으로 교장의 회라든지 또 며칠 있으면 교감회의를 저희들이 개최하는 그런 계획이 있는데 그런 민원이 생기지 않도록 하는 그런 문제를 지도할 수 밖에 없다는 말씀을 드립니다.

金東瑾 委員 아까도 광주가 우리 대전보다도 훨씬 많은 숫자가 들어갔고 천 명당 들어간 그 학생수를 보더라도 우리보다 위인데 지금 광주는 고3만 지금 보충수업하고 있잖아요,고3만.

○中等敎育局長 李瑾成 고3만 보충수업을 하는 것이 아닙니다.

金東瑾 委員 지금 1, 2학년은 안하는 걸로 본 위원은 알고 있는데.

○中等敎育局長 李瑾成 저희들이 요전에 그런 말씀도 계시고 해서 담당장학관하고 장학사를 파견 한 번 시켜본 일이 있었습니다. 하고 있습니다, 보충수업을.

金東瑾 委員 1, 2학년 다 하고 있습니까?

○中等敎育局長 李瑾成 거의 다 하고 있습니다.

심지어 중학교 학생들은 우수한, 전체 특별보충수업을 연대적으로 하는 그런 수도 있었어요. 저희들이 그걸 보고 왔습니다.

金東瑾 委員 좋습니다.

그러면 지금 특수반이라는 게 있지요, 각 학교에? 다 있어요?

○中等敎育局長 李瑾成 우수반을 지도합니다.

金東瑾 委員 이게 지금 30명에서 40명 정도로 지금 각 고등학교가 다 있습니다.

그러다 보니까 뭐 신문에도 모 학교에서는 학급당 두 명씩, 각서를 쓰고 담임들이 서울대학교를 두 명씩 넣겠다.

또 모학교에서는 '96년도에 도서실을 개조를 해 가지고 합숙을 시키고 일주일에 집 한 번씩 보내줘요, 빨래감 때문에.

그 학교가 서울대 다섯 명뿐이 안 들어 갔어요 그렇지요?

자, 합숙까지 시켜 가면서 수업을 하고 잠 재워줘 가면서 이거 학교에서 잠재울 수 없잖아요?

그 학교가 서울대학교 겨우 들어 간 게 다섯 명이에요.

각서 쓰고 도서실 개조해 가지고 애들 아주 그냥 합숙을 시켜 가면서 겨우 한 짓이 다섯 명 들어갔습니다.

이거 교육청에서 모르고 계셨습니까? 도서실 개조해 가지고 합숙 시킨 거 모르고 계셨어요? 이렇게 해 가지고 무슨 인성교육이 됩니까, 이게?

서울대학교 넣는 게 그렇게 중요하냐는 얘기에요.

지금 이 문제 때문에 우리 대전 교육이 한 학교에 30명에서 40명의 교육이 아니란 말이에요. 그렇지요?

전체 학생의 학력신장을 올려 놓고 얘들이 사회인으로 나중에 대학을 가서 사회인으로 생활을 할 수 있는 적응력을 키워줘야 되는 게 이 고등학교 교육청에서의 교육의 목적이 있는 건데 이게 지금 각 학교에 3, 40명만 데리고 학습을 하다보니까 학생들이 어떤 문제가 생기느냐 이걸 특공대라고 그러데, 학생애들은 특공대, 우리학교 특공대, 이 공부하는 애들은 특공대 가는 거고 우리는 공부하는 사람 아니다 해 가지고 그 특공대와 학생들간에 위화감이 생기고 또 그 특수반에 못들어 간 사람은 자포자기를 해서 '빌어먹을 보충수업이고 뭐고 학교 담 뛰어 넘어 가 가지고 우리는 논다' 이렇게 하기 때문에 이게 청소년 문제까지도 발전이 되고 있다.

그러다보니까 대낮백주에 납치까지 해서 폭력사태가 난다는 것을 알고 계십니까? 알고 계시지요?

○中等敎育局長 李瑾成 예, 지난 번에 문사위원님들께서도 보셨을테지만 작년도에 모 일간 대전신문에 지금과 같은 말씀대로 '특공대를 아시나요' 하는 신문이 난 일이 있었습니다. 그래서 익명의 학교이기 때문에 그 신문을 저희들이 보고 사실 바로 그 학교의 교장선생님을 저희들이 오시라고 그래 가지고 협의를 하면서 3개 고등학교인데 중지를 시켰습니다.

"이런 일은 해서는 안된다, 교육적으로 전과 수업을 마치고 특별보충수업을 해서 우수한 애들 지도하는 건 참 좋다, 그러나 이것을 밤을 세워 가면서 하는 건 안된다" 그렇게 해서 중지를 시켰는데 이게 어떻게 좀 잘못돼 가지고 그 신문사에 부형님들이 한 3, 40명 가 가지고 사장실을 점거한 일이 있었어요.

"내 자식을 대학을 진학시키는데 왜 그러느냐" 그래 가지고 그 관련 기사를 썼던 두 분이 다시 사장실로 오셔야 되고 편집국과의 갈등이 있었고 나중에는 저희한테 또 제가 직접 당한 이야기입니다만 "당신네들이 시킨 거 아니냐"그래 가지고 제가 고역을 치른 일이 사실은 있었습니다.

그래서 저희는 조금…….

金東瑾 委員 국장님, 지금 부형들이 언론사사장님 사장방을 점검을 하든 안하던 간에 그게 문제가 되지 않지 않습니까?

○中等敎育局長 李瑾成 예, 그렇습니다.

金東瑾 委員 지금 30명, 40명을 위한 교육을 하고 있는 것이 아니지 않습니까, 학교 교육이?

전체 몇 백명의 학생을 전부 교육을 시켜야 되잖아요.

○中等敎育局長 李瑾成 반드시 그렇지는 않다고 생각합니다.

金東瑾 委員 아니, 그러면 꼭 학교교육이 서울대를 몇 명을 들어 가는 게 중요하기 때문에 그 교육 위주로 끌고 나가는 겁니까?

○中等敎育局長 李瑾成 그렇지는 않습니다.

金東瑾 委員 그렇지는 않잖아요?

○中等敎育局長 李瑾咸 예, 그렇습니다.

金東瑾 委員 그러면 지금 특수반을 만들고 지금 걔들을 중점적으로 교육시키는 거는 학부모들의 자기 자식만 좋은 대학교 보내기 위한 교육 아닙니까, 얘기 아닙니까?

○中等敎育局長 李瑾成 특별우수반 얘들 지도하는 것은 그 능력에 맞는 경쟁이 심한 학교에 보내기 위한 지도고 나머지 학생들도 또 전체적인 지도를 하고 있습니다.

金東瑾 委員 전체적인 지도가 되는데 아까도 말씀드린 것처럼 어떤 위화감의 문제, 일찍 자포자기의 문제, 또 이것이 밖으로 나오고, 거기에 대한 불만 때문에 밖에 나오다 보니까 어떤 청소년 문제화까지 되고 있다.

본 위원은 여기에 대한 책임도 일말이 있다고 생각을 해요. 인정하시지요?

○中等敎育局長 李瑾成 예, 그렇습니다.

金東瑾 委員 그래서 본 위원의 생각으로는 이런 교육보다는 진짜 진로교육을 하는데, 이런 교육보다는 진짜 학습을, 농도 있는 학습을 하고 애들이 진짜 찾아할 수 있는 학습을 가리켜주고 또 비판능력을 배양시키고 자기 가치관을 가질 수 있는, 정립할 수 있는 이런 학습이 필요하지 않느냐?

꼭 무슨 서울대, 명문대를 우리가 위주로 해서 공부를 할 게 아니라.

본 위원은 그렇게 생각을 하고 있어요.

그래서 지금 말이에요. '97년도 진로교육에 어떠한 대책을 말씀해 주시고 또 지금 인성교육을 말씀을 하시는데 학력신장과 인성교육을 두 개 같이 하려다 보니까, 토끼 두 마리를 잡을려고 하다 보니까 상당히 문제점이 있습니다. 그렇지요?

그러니까 인성교육과 학력신장을 어떻게 병행해 나갈 것인지 이걸 답변해 주시기 바랍니다

○中等敎育局長 李瑾成 인성교육이 따로 있고 학력신장이 따로 있다고는 저희들 생각하지 않습니다, 기본적으로.

학력이 높으면 인성도 바른 품성을 갖는 사람이 되어질 것이다 하고 저희는 전제를 하고 있습니다.

따라서 저희들이 지난 번 주요업무 추진계획을 전교장선생님 모셔놓고 얘기를 하고 교감선생님 모셔 놓고 얘기를 할 적에 지금 드린 말씀대로 인성이 따로 있고 학력이 따로 있는 건 아니다, 학교 전체에서는 그야말로 교과교육을 통해서 알게 하는 것 그리고 바른 태도를 기르는 것 이것이 병행돼야 될 것이다. 저희들이 그렇게 강조를 하고 있습니다.

다만, 지금 걱정을 해 주시고 하시는 그 어떤 암기위주 전혀 실천 해 보지도 못하도록 하고 그저 문자화 돼 있는 지적인 것만 암기 시키고 기억하고 하는 그런 쪽으로 교육은 해서는 안된다고 하는 게 저희들의 기본적인 생각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이런 문제를 협의하기 위한 지역별 장학협의회라든지 교과협의회라든지 수업연구대회라든지 또는 학교에서 해야될 구체적인 사항들을 저희들이 제시를 하고 또 현장에 수시로 하루이틀 가는 것이 아니고 수시로 그리고 일반직의 과장이나 계장 그리고 전문직까지 포함을 해서 담당학교를 정해 가지고 문제가 뭔지 또는 잘 교육과정이 운영되고 있는지를 보도록 하는 그런 일련의 계획을 저희들 나름대로는 하고 있습니다.

金東瑾 委員 실질적으로 지금 고등학교가 대전시내에는 인문계 고등학교가 인성교육은 생각지도 않잖아요, 사실 무슨 대학교만 들여 보낼려고 그러지, 그렇지 않아요?

뭐 인성교육과 지금 뭐 학력 신장하고는 별개가 아니다, 이렇게 말씀을 하시는데 실질적인 학력신장을 위한 교육이지 인성교육 이 만큼의 교육이 얼마나 지금 하고 있습니까? 이 만큼의 교육이라도 조그만한 교육이라도?

○中等敎育局長 李瑾成 예, 저희들이 노력을 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인성에 대한 실천사례를 저희들이 받아서 다시 학교에 그것을 책으로도 드리고 시범학교도 놓아두고 또 여러 가지를 생각을 합니다만 어쨌든 인문고등학교에서 대학만을 가야되겠다고하는 것이 학생이나 부모의 절실한 요구이기 때문에 저희 학교 교육의 입장에서도 참 안타까움이 있습니다.

저희들의 어려움은 없지 않습니다만 최선을 다 하겠습니다.

金東瑾 委員 예, 좋습니다.

이번에 서울대학교 217명 간 서울대학교 과 있지요, 무슨 과 무슨 과 갔다는 그 과를 서류로 자료 좀 갖다 주시기 바라고, 좋습니다. 지금 학교 애들이 대전에 학생 애들이 서울대학교를 몇 명가는 것을 중시하시지 마시고 전체적인 학력신장 또 전체적으로 애들이 사회인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교육을 각별히 신경을 쓰셔서 관심을 가져 주시고 그쪽으로 추진될 수 있도록 노력해 주시기 바랍니다.

○中等敎育局長 李瑾成 저희가 서울대학을 가는 것을 교육청에서 저 자신이 교육행정을 맡고 있습니다만 결코 얘기하지 않습니다.

이것이 어디에서 나오느냐면 언론에서 나옵니다.

저희가 힘든 것은 입학시험이 끝나고 나면 서울대학 한 명 두 명 낸 학교를 전부 달라고 그럽니다.

정말 저희들은 저희들이 절대 주지를 않고 최후에 가서 열 명 이상만 된 학교만 주겠다 그렇게 얘기를 합니다.

저희들이 그분들한테 얘기를 할 때에는 서울대학이 다는 아니다 4년제 대학이나 전문대학까지 포함해서 진로지도가 어떻게 되었느냐가 중요한 것이다 저희가 학교 평가를 금년도도 계획을 했습니다만 서울대학의 평가는, 숫자는 하나도 하지 않습니다.

전문대학 이상 4년제 대학 이상 비율로 봤을 때 저희도 사실은 그런 생각을 기본적으로 갖고 있습니다, 서울대학만 대학이 아니기 때문에.

이 점을 깊이 이해해 주셨으면 감사하겠습니다.

金東瑾 委員 다른 위원님들 때문에 간단한 질문 한 가지만 드릴께요, 관리국장님한테.

간단한 것 한 가지만 하겠습니다.

지금 특소세에 의해서 재원이 확보되는 양여금이, 교육양여금이 지금 작년에 불황 때문에76억 4,000만원이 지금 받지를 못했지요?

○管理局長 崔吉洵 예.

金東瑾 委員 그 연가를 받지 못한 것 때문에 지금 학교 신축이라든가 교실 증·개축, 교육환경 개선사업이라든가 또 교육행정비, 신규사업, 여기에 대한 절감이 어쩔 수 없이 예산절감이 불가피 하지 않습니까, 그렇지요?

그런데 지금 업무추진에서의 문제점도 문제점이지만 지금 이 사업 중에서 어떤 것을 지금 제대로 못하지 않겠습니까, 이번 '97년도 어떤 사업을.

여기에 대한 어떤 대책을 갖고 계세요?

○管理局長 崔吉洵 지금 위원님께서 말씀하신 것과 같이 국고에서 지원해 주는 양여금 수익이 76억 4,000만원 결함이 생겼습니다.

그것 뿐이 아니라 대전시 일반회계에서 저희한테 전입되는 전입금이 담배소비세와 그 다음에 시세의 1,000분의 26 두 가지 합해서 42억 5,000만원의 결함이 생겼습니다.

또 한 가지는 당초 수업료 입학금을 저희가 9.8% 인상을 전제로 해서 세입·세출 예산을 편성을 했고 위원님들께서 심의 의결을 해 주셨는데 재정경제원에서 등록금 인상율이 물가에 미치는 영향이 이번에는 크다 그래서 5% 이하로 낮춰라 낮추지 않으면 국고 지원금에서 그 만큼을 깍겠다 그래서 4.8% 인상을 했기 때문에 그에 따른 세입 결함이 33억입니다.

전체적으로 빼면 예산보다도 150억 조금 넘는 그러한 많은 세입 결함이 생겼습니다.

그래서 이 예산은 전부터 편성이 되었고 사업계획도 다 수립이 된 상태에서 150억의 세수 결함이 생겼기 때문에 이것을 뭐 일부분에서 조금 절감한다고 해서 채워질 성질의 것도 아니고 그래서 나중에 보고를 드리겠습니다만 송촌지역에 저희들이 송촌고등학교를 설립을 하는데 그에 따라서 용지가 있어서 부득이 '98년도 3월 목표를 '99년 1년 더 늘려놓고 송촌 지역에 학교 계획되어 있습니다만 아파트 입주시기를 저희들이 정밀하게 자료를 얻어 가지고 분석을 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아파트 시기가 조금 늦어지면 그에 따라서 학교증축 등 그 비율대로 늦춰놔서 학교신설에 따르는 소요되는 예산을 최대한 아껴 가지고 '98년도로 지원사업 이것을 넘기면 거의거의 결함부분에 대한 것은 보전은 가능할 것이 아닌가…….

金東瑾 委員 업무에 차질은 없겠다?

○管理局長 崔吉洵 예, 그래서 업무에 직접 커다란 차질은 있어서도 안되고 또 없는 방향으로 저희들이 노력을 하고 있습니다.

金東瑾 委員 송촌고등학교를 그러니까 '99년도로 넘기면 큰 차질이 없겠다는 말씀인데 지금 학교 신설문제도 아이들 학기가 시작되면서부터 이 공사가 안되어서 문제 되는 것도 많잖아요?

○管理局長 崔吉洵 예.

金東瑾 委員 이 학교도 송촌고등학교도 이런 문제점이 발생이 안되도록 각별히 신경을 써 주시기 바랍니다.

○管理局長 崔吉洵 예, 알겠습니다.

金東瑾 委員 이상입니다.

○委員長 李寅九 최진문위원 질의해 주세요.

崔鎭文 委員 예, 최진문위원입니다.

먼저, 초등국장님께 여쭈어 보겠습니다.

9페이지에 초등학교 영어교육의 기반조성에 대해서 잠깐 여쭈어 볼려고 그럽니다.

어떻게 금년 신학기부터 초등학교 3학년들 주에 두 시간씩 외국어 교육을 실시하는 것으로 이렇게 되어있는데 여기에 지금 현재 진행 사항에 대한 간단한 말씀을 부탁드리겠습니다.

○初等敎育局長 卞健洙 '97학년도서부터 초등학교 3학년 정규수업 교과목 영어과정을 채택하게 되는데 저희들이 이것을 위해서 한 3년전부터 이것을 대비한 것은 아닙니다만 교사확보를 위해서 연수를 쭉 120시간씩 해 왔고 심화연수, 뭐 해외연수 등을 해 왔습니다.

그래서 우선 자원이 1,547명 정도 지금 현재 확보가 되어있는데 이 숫자는 전체교원의 42%정도 이렇게 됩니다.

崔鎭文 委員 거기에 대해서 잠깐 여쭈어 보겠어요.

교사 영어 연수가 일반연수하고 심화연수 또 해외연수 이렇게 구별이 되어 있는 것으로 알고 있는데 이것을 좀 구체적으로 어떻게 차등이 있는가 간단하게 말씀을 해 주세요?

○初等敎育局長 卞健洙 일반 연수는 거의 초보자격인 선생님들이 120시간 동안 가서 초보 영어 연수를 이수하는 그런 과정이 되겠습니다.

崔鎭文 委員 그러면 심화연수는 이것이 일반연수가 끝난 사람에 대한 연수입니까?

○初等敎育局長 卞健洙 이수한 사람들이 가게되는 그런 심화과정 연수로써 이것은 정도가 조금 높다고 이렇게…….

崔鎭文 委員 이것은 몇 시간 정도 받아야 되어요?

○初等敎育局長 卞健洙 그것도 120시간 정도됩니다.

崔鎭文 委員 120시간요?

○初等敎育局長 卞健洙 예, 그리고 또 해외연수가 또 있는데 이것은 약간 명입니다.

40명 이제 다녀왔는데 앞으로 이것을 확대해 나가려고 합니다.

崔鎭文 委員 20명씩, 20명씩 갖다 온 것이지요?

○初等敎育局長 卞健洙 예, 이것은 한 달가량 이렇게 해외에 가서 주로 하와이 가서 두 번 다녀 왔는데 이것은 엄격한 전용과정을 거쳐서 원어민 회화 연수라든지 선발을 엄격히 해 가지고 보내기 때문에…….

崔鎭文 委員 그러면 현재 심화연수까지 끝난 선생님들은 지금 몇 분 정도가 되는 거에요?

○初等敎育局長 卞健洙 다 끝난 것이 1,547명입니다.

崔鎭文 委員 심화연수까지 끝난 분들이?

○初等敎育局長 卞健洙 심화연수까지 끝난 사람요?

崔鎭文 委員 예.

○初等敎育局長 卞健洙 그 일반연수, 심화연수를 다 마친 사람의 누계는 제가 아직 잘 파악을 못하고 있네요, 그것은.

崔鎭文 委員 대전시내에 초등학교가 거의 한480 내지 490학급이 되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初等敎育局長 卞健洙 493학급입니다.

崔鎭文 委員 493학급.

○初等敎育局長 卞健洙 3학년이 그렇습니다.

崔鎭文 委員 그러면 약 490학급에 일반연수 심화연수까지 끝난 선생님들이 전부 배치가 될 수 있습니까?

○初等敎育局長 卞健洙 제가 자료를 지금 받는 중인데 꼭 그렇게 되어있으리라고는 생각을 못합니다.

주로 이제 우선 심화연수하고 해외연수 다녀온 사람은 우선해서 3학년 담임을 하도록 이렇게 저희가 학교에 권장은 했습니다.

崔鎭文 委員 최소한도 업무보고에 나와 있는 회화 중심은 외국어교육 강화에 대해서 초등학교 영어교육 기반조성에 대해서 이것 보고를 하고 있지 않습니까?

○初等敎育局長 卞健洙 예.

崔鎭文 委員 그러면 여기에 대한 충분한 자료를 갖다 확보를 하고 나오셨어야지요.

그래야 답변을 하시지 이거 되겠어요?

그러면 한 가지 여쭈어 보겠어요.

요사이 매스컴에서 많이 논란이 되고 있는 사안인데 현재 초등학교 3학년 영어 교육이 교과목으로 시작을 하면서 학생들의 학원출입이 금지된 조항에 대해서는 어떻게 생각하세요?

○初等敎育局長 卞健洙 그 문제에 대해서 그렇지 않아도 한 일주일 전에 교육부에서 교육부장관 주재로 영어교육 관련해서 초등국장 회의가 있었습니다, 전국.

그때 교육부 생각은“우선 학원법에 저촉을 받기 때문에 학원교습은 할 수 없다.”이제 이렇게 게 얘기가 되었고 그래서 제가 거기에서 질의를 했습니다.

그렇다고 하면 “학원에서는 안되고 학교안에서 방과후 과외는 되는 겁니까?”이런 질의를 했더니 거기 실장의 얘기가 “그것은 가능합니다.”“그러면 가능하면 학원 쪽에서 물어 왔을 때 우리가 어떤 논리적으로 명분을 내세울 그런 얘기를 해야 될텐데 명분은 뭡니까? ” 그랬더니 실장 얘기는 "어쨌든 지금 단계에서 3학년 영어와 관련해서 사교육비가 더 증가된다고 하니 그것을 학교에서 끌어 안아 가지고 사교육비를 줄이는 차원에서 학교 과외를 이렇게 권장을 한다." 이런 얘기까지 했고…….

崔鎭文 委員 거기에 대해서 한 가지 여쭈어보고 싶어서 그래요.

○初等敎育局長 卞健洙 예.

崔鎭文 委員 그러면 교내 과외를 하면서 학생들한테 받는 그 돈 있지요, 수익자 부담입니까?

○初等敎育局長 卞健洙 예.

崔鎭文 委員 그것은 사교육비입니까, 공교육비입니까, 학교에서 받는 것.

○初等敎育局長 卞健洙 그것도 이제 수익자 부담이라고 하면 사교육비지요, 물론.

崔鎭文 委員 사교육비죠?

○初等敎育局長 卞健洙 예.

崔鎭文 委員 그러면 또 한 가지 여쭈어 보겠습니다.

현재 영어교육에 학원에서 할 수 없는 것이 무슨 법에 저촉을 받아요 그것이.

국민학교 교과목에 해당되는 것이니까 일반학원에서 가르칠 수 없다는 거기에 적용이 되는 것이지요?

○初等敎育局長 卞健洙 제가 관계 부서가 아니고 그래서 전문적으로 그것은 잘 연구를 안해봤는데요.

崔鎭文 委員 아니, 조금전에 말씀을 하셨잖아요, 교육부 회의에서 무엇에 저촉을 받아서 안된다?

○初等敎育局長 卞健洙 그것은 그냥 뭐 학원법이라고 이렇게…….

崔鎭文 委員 학원법에 저촉을 받는다?

○初等敎育局長 卞健洙 예.

崔鎭文 委員 그러면 외국어만 학원법에 저촉받는 것이 아니라 현재 일반 속셈학원에서 국민학교 전교과목을 가르치고 있는 자체도 그것이 지금 현재 안 되는 겁니다.

그것도 현재 규제를 못하면서 일반학원에서 영어교육할 것은 어떤 규제로 하실 겁니까?

예를 들어서 학원을 못나가게 하고 학교에서 방과후에 학생들을 데리고 한다고 그러더라도 그것이 가능하다고 보십니까?

오히려 학원보다도 더 고액이 된 개인지도로 더 빠져서 사교육비를 부채질 하는 결과가 될 것이란 말이에요?

여기에 대해서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初等敎育局長 卞健洙 그래서 거기에서 제가 이제 개인소견을 얘기했습니다.

교육부 생각이 장관님 의도가 생각이 그러면 우리는 교육부 산하 공무원으로서 그것은 쫓을 수밖에 없는데 제 개인 의견은 이것이 국민학교 뭐 교육부 의도대로 3학년 수준에서 과외를 할 정도의 그런 높은 수준도 아니고한데 결과적으로 자꾸 과외가 성행을 하니 이것은 결국은 학부모를 계도해서 결국은 국민학교 3학년 수준의 영어를 이렇게 어느 수준이라는 것을 알리는 도리 밖에 더 있겠느냐, 뭐 제가 그런 얘기를 했는데 …….

崔鎭文 委員 그런데 본 위원이 지금 말씀드리는 것은 현실을 갖다 정확하게 놓고 정확하게 파악을 해야 됩니다.

왜 그러느냐 하면 학원들은 학교보다 준비를 더 많이 했습니다.

무슨 소린지 아시겠습니까?

지금 초등학교 3학년의 영어교육의 문제가 아니라 한 번 생각해 보세요, 초등학교 3학년이 주에 2시간씩 정규 교과목에 이것이 들어갔으니까 초등학교 3학년만 문제가 아닙니다.

현재 4학년, 5학년, 6학년은 못 배운 상태에서 그대로 중학교에 들어간다는 그 상대적인 불이익감을 전부다 갖고 있습니다, 학생들이.

그러니까 3학년이 현재 학교에서 시작하면서 4, 5, 6학년의 어마어마한 인원이 전부 영어 교육을 시작해야 된다는 현실을 갖다가 부정할 수는 없는 겁니다.

인정하시겠어요, 그것은?

○初等敎育局長 卞健洙 예, 인정합니다.

崔鎭文 委員 이 학생들을 갖다가 학교에서 다 수용을 못합니다.

더군다나 현재 학교에서 지금 말씀하신 약 120시간 이상의 연수를 통해서 학생들에게 교육을 시킨다 이 학생들이 일반학원에 선생님들하고 수준을 볼 때에는 상대가 안될 정도에요.

예를 들어서 여기에 현재 사회교육담당하고 계시니까 외국어 학원의 강사 자격을 한 번 보시라 그 말이에요.

4년 전공을 해야 합니다.

더군다나 요사이 같으면 전공하고 교직과목 이수를 했을 뿐만이 아니라 거의가 해외연수 마친 선생님들을 데려다 놓고 있고 거기에다가 원어민 선생까지 전부 모셔 놓고 하고 있습니다.

지금 학교에 어학실습실이 얼마만큼 어느 규모로 어느 정도의 시설로 전부 확보가 되어 있는가 지금 학원은 어떤가 이것을 비교를 해 보셔야 됩니다.

그래서 오히려 이것을 갖다가 학원을 나가지 않게끔만 하는 것이 큰 대수가 아니라 지금 어차피 사설학원에 금년도서부터 시작되는 초등학교 영어교육 때문에 대단한 시설투자를 해 놓고 준비를 해 놓고 있는 이것을 갖다가 학교가 학원 이상의 노하우를 축적하기 이전까지는 활용하는 것이 오히려 바람직하지 않겠는가, 하는 그런 차원에서 말씀드려 봤습니다.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初等敎育局長 卞健洙 우선 저희로서 이제 고충은 특별히 과외를 학교에서 받았든 어디에서 받았든 그런 아이들이 한 학급에 수용되었을 때 상당히 이질집단이 되기 때문에 사실은 지도하기가 어려움이 상당히 많이 따릅니다. 그런 것이 우선 따르고 그 다음에는 3학년 교재 내용을 보니까 저는 영어를 잘 모르지만 연구해서 방법만 잘 지도하면 거의 아이들이 할 수는 있을 정도가 되더라고요, 그런데 학부모들이 시새워서 학교다 학원이다 이렇게 하는 것으로 알고 있는데 학원과외를 그만하는 문제라든지 학교과외를 허용하는 문제 이것은 제가 여기서 사적인 견해를 말씀드릴 입장은 못된다고 이렇게 생각이 됩니다.

崔鎭文 委員 한 가지 더 여쭈어 보겠습니다. 거기에 대해서는 지속적으로 하면 무슨 해결책이 나오리라고 보는데.

金東瑾 委員 최위원님, 보충질의 좀 간단한 것 한 가지만 할께요?

崔鎭文 委員 예.

金東瑾 委員 지금 초등학교 3학년 교육을 영어교육을 시키는 것이 세계화, 국제화를 대비하고 사교육비 절감 때문에 사실 실시를 하지요?

사교육비 절감 문제도 상당한 이유가 있지 않습니까, 그렇지요, 취지가?

○初等敎育局長 卞健洙 방과후 특별활동을 이제 교육부에서 인정하는 문제가 그렇습니다.

金東瑾 委員 그런데 지금 아까 우리 최위원님께서 질의도 많이 하셨고 우리 국장님께서 답변을 하셨습니다만 그 외국어를 하면서 교육수준을 어디다 맞출 것이냐도 상당히 문제가 있지만 또 한 가지 문제가 있어요, 그 문제가 무엇이냐?

지금 이 교재선택 문제입니다, 교재.

이 교재가 본위원이 알고 있기로는 8개 회사에서 12가지가 나와 있는데 12가지가.

이것을 각 학교에서는 어떻게 하느냐 운영위원회에 넘겨 가지고 운영위원회에서 결정을 못보니까 선정소위원회를 만들어 가지고 교사 선생님하고 학부형하고 이렇게 소위원회가 구성이 되어 있는데 이거 선정하기가 상당히 어려워요, 또 선정이 됐어도 또 문제가 뭐가 있느냐, 지금 책이 확정이 되는데 이 회사에서는 책하고 비디오 테이프하고, 테이프를 선생님한테 교재로 줍니다.

이 책을 교육을 하실 때에는 이 테이프가 있고 또 비디오 테이프는 이것이 있기 때문에 주는데 지금 이 회사에서는 무엇을 준비하고 있느냐 이 책이 선택만 되면 그 다음에 테이프하고 비디오 테이프를 팔아먹을 준비를 하고 있어요.

그 사실을 알고 계세요?

○初等敎育局長 卞健洙 그 준비하고 있는 사실은 모르고 이것이 일체 교육부에서 그 회사들을 불러서 절대 부교재라든지 이런 것은 만들지 못하도록 이렇게 말씀 하셨고.

金東瑾 委員 만들지 못하는데 책을 그 책이 선택이 되면 이 책을 가지고 공부할 수 있는 테이프나 비디오 테이프가 같이 동반되어서 팔아먹을 생각을 하고 있다는 얘기에요?

○初等敎育局長 卞健洙 그것은 저희가 아주 굉장히 철저히 단속할 생각을 가지고 있습니다.

金東瑾 委員 학부형이나 학생이 사겠다는데 이거 학교에서 단속은 못하잖아요?

○初等敎育局長 卞健洙 학교에서 단속을 해야지요?

金東瑾 委員 단속을 할 수 있습니다.

○初等敎育局長 卞健洙 예, 그 교재를 가지고 학습하지 않더라도 학교에서 준 교재만 가지고 도 자기가 학습할 수 있습니다.

金東瑾 委員 이 교재가 말이에요, 이 테이프라든가 비디오가 엄청나게 비싸요, 사실.

○初等敎育局長 卞健洙 예, 비쌉니다.

金東瑾 委員 엄청나게 비싼데, 이것에 대한 대책이 서지 않으면 지금 초등교육을 점차적으로 영어교육을 한다는데 상당한 문제점이 야기될 수가 있다라는 얘기를 본위원은 말씀을 드리고 싶고 또 한 가지는 나는 못 마땅한 것이 있습니다.

지금 세계나라 수가 207개국인데 지금 영어권의 나라가 몇 국정도가 되는냐 7.6% 뿐이 안되어요, 왜들 그렇게 난리입니까?

이 조기교육 시켜서 얼마나, 앞으로는 말이에요, 앞으로는 국제화 세계화 아무리 떠들어도 엘리트 층에서 끌고 나가면 되는 것이지 이것이 전국민이 영어만 다해 7.6%에요, 7.6%.

물론 교육부에서 이 지시가 내려와서 교육청에서는 이것을 하고는 있습니다만 이 교육을 어떻게 끌고 나갈려고 그러는지를 본위원으로서는 상당한 심려의 우려가 있습니다.

지금 말씀을 드린 것처럼 이것은 내 개인적인 사견이고 이 교재선택 문제라든가 또 이 테이프라든가 비디오 테이프 이것을 지금 각 회사에서 상당히 준비를 하고 있는데 뭐 막을 방법은 없습니다.

학생이 찾고 학부모가 찾는데 이것을 막을 방법은 없는데 여기에 대한 부작용을 그래도 생각을 하고 계시라는 얘기를 드리고 싶습니다.

○初等敎育局長 卞健洙 예, 저희가 그 분야에 대해서는 사전 예방을 위해서 각별한 노력을 하고 있습니다.

金東瑾 委員 예, 이상입니다.

崔鎭文 委員 계속해서 여쭈어 보겠습니다. 현재 10쪽 보게 되면 외국문화 2회 교육의 내실화에 고교생 해외 문화탐방이 있어요, 그런데 한 가지 여쭈어 볼 테니까 답변 좀 해 주세요?

외국어 고등학교 학생들 금년 1월달에 해외연수간 적이 있지요?

○中等敎育局長 李瑾成 예, 그렇습니다.

崔鎭文 委員 외국어 고등학교에 제가 알기로는 영어는 물론이고 불어, 독어, 러시아, 일본어, 중국어, 스페인어 해서 7개 국어를 다루고 있는 것으로 알고 있어요?

○中等敎育局長 李瑾成 예.

崔鎭文 委員 그런데 이번에 해외연수교육을 갖다 온 것을 보니까 조금 의아한 면이 있습니다.

이것이 약 10억 이상의 사교육비입니다.

이거 보조는 하나도 없이 각기 자부담해서 갖다 오는 것 아니겠어요?

○中等敎育局長 李瑾成 예, 그렇습니다. 부형님들하고 합의해 가지고 방학동안에.

崔鎭文 委員 그렇지요, 그래서 이것이 약 10억 이상을 갖다가 지금 사교육비로 지출하고 있는 겁니다.

그래서 금년 1월달에 외국어 고등학교 한 학년 400여 명의 학생들이 약 10억을 갖다가 외국에다 갖다가 버리고 왔어요.

그러면 이것은 불요불급한 행사고 학생들이 자기네들이 전공하는 학과에 대한 소속된 나라에 가서 문화도 보고 그러면서 굉장히 교육적으로 좋은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그런데 한 가지 좀 의심되는 것이 뭐냐면 일본어학과, 일어과 학생들 40여 명이 있다, 그러면 일본 이번에 갔습니까?

○中等敎育局長 李瑾成 그것은 미처 제가 잘 모르겠습니다.

崔鎭文 委員 틀림없이 이번에 일본은 간 적이 없습니다.

쉬운 말씀으로 그거에요, 일어전공하는 아이들이 유럽여행을 하고 왔다 그 말이에요.

과연 그 학생들이 자기네들이 배우는 그 일본어에 대한 어학연수라고 한다면 일본을 가야 될 것이면 유럽을 가야 될 것인가? 유럽 내지는 어디까지 갔느냐면 미국까지 갔습니다.

여기에 대해서 어떻게 생각하세요?

이거 모르고 있다고만 답변하실 일이 아닙니다, 이게.

○中等敎育局長 李瑾成 외국어 고등학교 학생들이 국외 연수를 간 것은 대체적인 개략만 아는데 일어가 일본 간 것은 일어과 담당하는 아이들이…….

崔鎭文 委員 일본은 단 한 명도 가지를 않았습니다.

○中等敎育局長 李瑾成 예, 예를 들어서 대덕중학교에서 작년도에 외국을 갔었습니다, 방학동안에 희망자들만.

그럴 적에 저희들은 그것이 낭비적인 요소가 있다 해 가지고 교장선생님을 오시라고 그래서 면담을 제가 했습니다.

"조금 자중해야 될 것이 아니냐, 과연 그것이 필요한 것이냐?" 그랬더니 나중에 부형님들 전체 외국에 갖다 살다오신 분들이 대부분 많이 계시기 때문에 아이들을 한 번 보내서 자기 나름대로의 견문을 넓혀야 되겠다고 하는 것이 너무 강력하셨기 때문에 저희가 지도의 입장에서 억제할 수 없었던 그런 사례가 있었고 외국어 고등학교도 저희들은 특수한 외국어 고등학교이기 때문에 꼭 필요하다면 아이들 수준으로 봐서 어느 정도의 기간은 필요하겠다란 생각은 저희도 하고는 있습니다.

그러나 그것을 저희들 입장에서 강력하게 지도할 수는 없는 그런 입장입니다.

정과도 아니고 방학동안에 마치 자율적으로 부형님들하고 그래서 여행을 가는 것처럼 그런 입장에 있었던 것이 솔직한 말씀입니다.

崔鎭文 委員 그러니까 규제할 수 없다 그런 말씀이에요, 그러면.

○委員長 李寅九 그러면 방학동안에 학교에서 단체로다가 외국을 나간다든지 집단행동을 할 때 교육청으로다가 보고 안해 줍니까?

○中等敎育局長 李瑾成 그 과정만 저희한테 보고하게 되어 있습니다.

○委員長 李寅九 몇 명이 어디로 무슨 여행을 나간다든지 보고 들어오지요?

○中等敎育局長 李瑾成 예, 그것은 보고 들어옵니다.

○委員長 李寅九 그런데 금방 모르고 계셨다고 그랬잖아요?

崔鎭文 委員 아니, 외국어 고등학교가 그것이 사립이 아니라 공립이지요?

○中等敎育局長 李瑾成 예.

崔鎭文 委員 공립인데 방학동안에는 어떠한 해외 관광을 하든지 거기에 대해서 타치할 수 없습니까, 교육청에서.

○中等敎育局長 李瑾成 그것은 자율 자체적인 여행이기 때문에 저희가 가지마라, 가라 할 수는 없어요, 완화가 되어 있습니다, 그렇게.

崔鎭文 委員 예.

○中等敎育局長 李瑾成 교육부에서 공문이 그렇게 지침이 와서 중학교 같은 데에든 고등학교든 교장이 판단해서 학생들이 갈 수 있습니다, 외국에.

그런데 저희는 그것을 가지고 그런 계획이 있으면 고등학교의 경우는 중등장학과 본청에 또 중학교의 경우는 지역교육청에 이렇게 보고하도록 되어 있습니다.

崔鎭文 委員 이것이 거기에 대해서 책임회피적인 말씀이지 1개 학년에 90% 이상의 학생들이 참여하는 것인데 우리가 어떻게 하지 말라고 할 수 없다 이것은 말이 아니잖아요.

만일에 경우 그 학생들이 외국에 나갔다가 무슨 사고나 나게 되면 거기에 대해서도 우리 책임이 아니라고 말씀하시겠습니까?

방학동안에 학교재량권으로 한 것이기 때문에 우리는 책임이 없다 이렇게 말씀하실 수 있어요.

○中等敎育局長 李瑾成 그런 뜻은 아닙니다. 절대 그런 뜻은 아니고 절차상에 있어서 그것이 승인 사항은 아니라는 말씀을 드린 겁니다.

崔鎭文 委員 이것은 승인 사항이 아니라고 그러더라도 감독청에서 충분히 계도하고 방향을 갖다 제시하고 또 억제할 수 있는 방안이 있으면 억제를 해야 할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이것이 내년 1월달이면 또 있을 것으로 알고있어요, 지금 해외 관광여행으로 해서 적자가 엄청난 폭을 갖고 있다고 그러는데 1개 학교 1개 학년에서 10억 이상을 갖다가 해외에다 유출하면서 좋은 결과를 얻어야 될 것 아니에요, 최소한도 그것이 불요불급한 행사라고 할 때에는.

그런데 예를 들어서 일어 전공을 하는 아이들이 유럽 가서 관광하고 올 정도가 되고 중국어 하는 아이들이 미국 가서 관광하고 올 정도 된다면 그 학생들이 자기네들이 배우는 외국어에 대한 문화접촉이나 이런 데에 대해서는 하등 목적이 없는 거에요, 그냥 관광성 행사로 끝나는 것이다 그 말이에요.

그러면 이런 것은 좋은 길로 계도를 할 수 있을 것 아닙니까?

○中等敎育局長 李瑾成 예, 앞으로 지도를 하겠습니다.

다만, 외국어 고등학교 학생들이 일어를 전공한다 하더라도 제2외국어 즉, 영어나 불어를 꼭 하도록 되어 있습니다, 두 개씩.

崔鎭文 委員 그것은 2학년 때 시작하는 겁니다.

그러니까 배울 것을 미리 예습하는 겁니까? 그러면 앞으로 초등학교 3학년도 방학 때 되면 전부다 해외연수 보내지 그러세요, 앞으로 배울테니까?

외국어 고등학교 '97년도 1월에 해외연수된 근거자료를 갖다가 요청합니다.

○中等敎育局長 李瑾成 예.

○委員長 李寅九 잠시 정회하고자 하는데 이의 없으시지요?

(「없습니다」 하는 위원 있음)

정회를 선포합니다.

(11시 16분 회의중지)

(11시 35분 계속개의)

○委員長 李寅九 의석을 정돈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성원이 되었으므로 회의를 속개하겠습니다. 위원님들께서는 계속해서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정규항위원님 질의하십시오.

丁奎項 委員 초등국장님한테 묻겠습니다. 아까 최진문위원께서 질의했는데 국민학교 3학년 영어지도 교재가 교육청에서 일률적으로 준 게 아닌가요?

○初等敎育局長 卞健洙 교육부에서 준 겁니다

丁奎項 委員 그렇지요?

○初等敎育局長 卞健洙 예.

丁奎項 委員 그런데 아까 일부 위원께서 테잎 얘기 나오는 건 뭔 소리에요?

○初等敎育局長 卞健洙 교재가 무엇이 있느냐 하면요 교과서가 있고요, 아동에게 교과서가 있고 그 교과서에 따른 테잎이 있어요, 카세트 테잎이 그리고 이제 교사용으로는 교과서에 따른 지도지침서가 있고 녹화테잎이 있습니다.

녹화테잎이 16개가 있어요.

녹화테잎을 아마 말씀하시는 걸거에요, 교사만 준 녹화테잎을…….

丁奎項 委員 3학년이 주당 시간 수가 몇 시간되지요?

○初等敎育局長 卞健洙 두 시간이지요.

丁奎項 委員 아니, 그거 말고 정규수업시간이, 초등학교 3학년.

○初等敎育局長 卞健洙 정규수업 시간이 스물아홉 시간입니다.

丁奎項 委員 작년도는요?

○初等敎育局長 卞健洙 작년도에, 같아요. 작년도는 왜 작년하고 올하고 같으냐면 학교재량 시간이라는 게 있었어요, 작년도까지.

그런데 이거는 0에서 16시간까지 할 수 있다 이렇게 해서 대개 이번에 영어교과 두 시간이 늘어남으로 해서 재량시간 두 시간을 채택을 않고 영어로 이제 대체를 하니까 결국 수업수는 같습니다.

丁奎項 委員 아까도 선생님들 연수교육을 40%까지 마쳤다고 그랬잖아요? 일반연수하고 심화연수하고 해외연수까지 해서 1천 몇 명된다고 그랬잖아요, 선생님들이?

○初等敎育局長 卞健洙 예.

丁奎項 委員 연수교육하는 건 가 보셨어요? 선생님들 하시는 거?

○初等敎育局長 卞健洙 예?

丁奎項 委員 대학교에서 연수교육하는 거, 한남대나 충남대에서 연수교육을 한 것을 가 보셨냐고?

○初等敎育局長 卞健洙 현장을요?

丁奎項 委員 예.

○初等敎育局長 卞健洙 예, 수시 장학사들이 가 봤습니다.

丁奎項 委員 가보니까 어때요?

받으니까 그걸 받은 거 보고 그 선생님들이 영문과를 나오지 않고 55세 이하 분만 했지요?연수교육을?

○初等敎育局長 卞健洙 예, 대개 그렇게 했습니다.

丁奎項 委員 대개가 아니라 정확히 그랬잖아요?

○初等敎育局長 卞健洙 영어연수 대상…….

丁奎項 委員 연수방침이 없었어요, 있잖아요

○初等敎育局長 卞健洙 연수방침이 있었지요

丁奎項 委員 그렇지요?

○初等敎育局長 卞健洙 예.

丁奎項 委員 그건 55세 이하 분들만 연수를 시켰잖아요?

○初等敎育局長 卞健洙 예.

丁奎項 委員 그런데 그분들이 120시간씩을 받았다고 그랬지요, 아까요?

○初等敎育局長 卞健洙 예.

丁奎項 委員 가보셨냐고, 가보셨다고 그랬어요?

○初等敎育局長 卞健洙 장학사님들하고 장학관들이 수시 가봤어요.

丁奎項 委員 저도 가 봤는데 그게 처음부터 끝까지 한국말 한 말도 안해요.

120시간 받는 동안에 들어가서 굿모닝부터 시작해서 굿바이까지가 한국말은 한 마디 없습니다.

그런데 과연 우리 초등하고 선생님들 지금 막 교대 나오신 분들이나 몇 년 안된 분들은 수긍이 잘되겠고 거기서 배우는 대전광역시에서 준 교재가 있더라고요, 책이요, 연수교육교재가.

○初等敎育局長 卞健洙 연수프로그램이 있어요.

丁奎項 委員 예, 프로그램 교재가 있더라고요. 그 교재는…….

○初等敎育局長 卞健洙 그 대학에서 개발한겁니다.

丁奎項 委員 아니, 일반학원에서 우리가 회화학원 그러면 A코스가 있거든요.

A코스 책하고 그림이 비슷하더라고요. 낱말도 그렇고.

지금 초등학교 나오는 영어교재는 말이 없잖아요, 낱말이.

전체 그림뿐이지요?

○初等敎育局長 卞健洙 예, 말하고 듣기만 이제 하게 돼 있습니다.

丁奎項 委員 그렇지요?

○初等敎育局長 卞健洙 예.

丁奎項 委員 그래서 아마 이것도 공개수업을 한다고 그러더라고요, 앞으로.

그런데 우리가 염려하는 것은 과연 그 선생님들이 발음이라든지 여러 가지 녹음기를 틀어주고 한다는데 그걸 가지고 두 시간 가지고 하루에 한 시간에 한 과목 가지고 여기다가 사과 그림이 나왔으니 이건 가지고 처음 들어 가서 그 선생님도 그렇게 수업을 하시더라고요, 어느 학교 보니까.

그런데 얘들이 학원에서 배운 얘들도 있고 전혀 처음 배우는 얘들도 있고.

그래 가지고 굉장히 수업이 잘 안되더라고요, 제가 현장을 가서 봤습니다, 관심이 있어 가지고.

○初等敎育局長 卞健洙 학교 현장을 보셨다고요?

丁奎項 委員 예.

보니까 선생님이 애를 많이 쓰는데, 그러니까 연수교육을 받는 선생님들이 제대로 연수교육을 받지 못하게끔 돼 있어요.

영어 하나도 모르는 사람한테 가서 처음부터 영어를 하니 한 마디도 못 알아듣는다고요.

○初等敎育局長 卞健洙 저희가…….

丁奎項 委員 대학 다닐 때 랩시간한 거 하고 똑같은 거요, 아마.

○初等敎育局長 卞健洙 저희가 그래서요, 연수 끝나고서 이제 의견청취도 하고 여러 가지 하는데 연수 선생님들 얘기로는 먼저 극소수 그런 분이 있겠지만 대다수 상당히 유익한 걸로 이렇게 반응이 나왔고 그리고 3학년 수준은 이제 말하기 듣기인데, 순전히 문자지도는 전혀 하지 못하게 돼 있고.

주로 이제 내용이 놀이의 역할극, 이렇게 흥미 중심으로 이렇게 하기 때문에…….

丁奎項 委員 3학년 1년 동안에 몇 단어를 계획했어요?

○初等敎育局長 卞健洙 단어는 제가 잘 파악을 못하고 있습니다.

丁奎項 委員 3학년이 단어가 100개, 4학년 100개, 5학년까지 150개 총 초등학교에서 500단어에요, 교재 내용을 보니까, 교육부 지침이, 그렇지요?

그런데 연수교육을 가면 가르칠 수 있게끔 실지 초등학교 학생을 가르치는 그걸 갖다 놓고 가르쳐야 그 분들이, 어떤 분들은 이제 얼마 안 있으면 교감될 분도 있고 주임돼서 3학년 안 맡을 분도 있는데 그 분들도 가라고 그러니까 갔단 말이에요, 교육을.

가서 아무것도 모르고 보니까 한 반에 30분씩 있더라고요, 선생님들이.

그런데 3분의 2는 전부 자요. 그것도 8시간씩 강행군해서, 방학 동안에 120시간.

그게 무슨 효과가 있겠어요. 그렇게 하고 지금 현재 초등학교 3학년들, 교장선생님들이 대개 젊은 선생님들이나 신임교사들 배치한 학교는 참 좋고, 다행히도 그런 학교가 있고, 그렇지 않은 학교는 지금 얼마나 애를 먹는지 몰라요.

우리가 시의원들이 이런 회의를 해 가지고 아까도 김동근위원께서 고등학교 특수학교 운영하는 거 이런 거 하면 우리가 이런 회의를 하면 나중에 교육감님하고 간부회의를 할 적에 이런 얘기가 나옵니까? 작년도도 이거 문제가 많았단 말이에요? 그렇지요?

보충수업은 국가에서 허가가 돼 있고 자율학습, 대전시내 전부 한단 말이에요.

지금 고등학교가 12시까지 수업을 하면서 전학년이 불을 다 켜놓는데, 왜 1학년도 두 명 안가도 교실 불은 켜 놓잖아요.

아홉 시까지 학교에서 룰에 의해서 자율학습하자 하고 합니다.

그런데 그 이후 시간부터는 가는 학생 가고 두 명이 남아도 교실이 불은 켜 있어요. 이 전기세 누가 주지요? 학교 전기세는? 학교의 전기세는 누가 주냐고.

○初等敎育局長 卞健洙 학교에서 부담하는 거에요.

丁奎項 委員 학교에서 맡는 거지요? 국가에서 주는 거지요, 결과적으로.

○初等敎育局長 卞健洙 그렇습니다.

丁奎項 委員 이게 엄청난 낭비에요.

그렇게 하고 또 하나 아까 보고 보니까 ‘가고 싶은 학교’이랬는데 세상에 학교에서 12시까지 잡아 놓고 학생들이 가고 싶겠어요, 이거.

그래 놓고 얼마나 어패가 있냐면, 얘들 자기여가선용을 이용하고 건전한 취미생활을 한다고 까지 써 놨는데 언제 밤 12시까지 잡아놓고 건전한 여가선용하고 합니까, 이게.

전부다 어패가 있는 거지요.

그렇게 해서 초등학교 3학년 내년부터 4학년까지 올라갈텐데 이게 기본연수 교육을 조금 아무리 교육부 지정이라고 하지만 지금 현재 우리 지금 교육지침 이런 것이 교육부에서 내려온 지침 말고 대전시 교육청 교육감 지침에 의해서 나온 것이 별개 또 있나요, 이게?

○初等敎育局長 卞健洙 저희 교육부 지침을 내내 받아서 하기 때문에…….

丁奎項 委員 그렇지요?

○初等敎育局長 卞健洙 대동소이합니다.

丁奎項 委員 그렇지 않아요?

○初等敎育局長 卞健洙 예.

丁奎項 委員 그리고 초등학교 5, 6학년 수업시수가 작년보다 두 시간 줄었지요?

○初等敎育局長 卞健洙 5, 6학년요?

丁奎項 委員 예.

○初等敎育局長 卞健洙 예, 교과전담 문제가 이제 있기 때문에 교과전담을 하기 때문에 5, 6학년이 줍니다.

丁奎項 委員 실과 한 시간, 도덕 한 시간? 안 그런가요?

○初等敎育局長 卞健洙 작년보다?

丁奎項 委員 예.

○初等敎育局長 卞健洙 작년보다 안 줄었는데요, 교육과정이 안 줄었는데요. 교육과정이 안 바뀌었는데요.

丁奎項 委員 아니, 31시간, 34시간, 두 시간씩 줄었어요.

○初等敎育局長 卞健洙 예, 개편된 뒤에 줄었습니다.

丁奎項 委員 그래서 그런 것도 좀 우리가 잘 생각을 해 가지고 지금 초등학교 1학년 입학생들이 유치원이나 어린이집을 나오고 안 나온 그런 학생들의 프로테이지가 얼마나 되나요?

○初等敎育局長 卞健洙 아, 유치원 안 나오고 초등학교를 입학하는 학생요?

丁奎項 委員 예, 유치원이나 어린이집을 나오고, 그러니까 한글을 해석하지 못하고 들어오는 입학생들이 몇 프로나 되냐고요?

○初等敎育局長 卞健洙 한글을 해독하지 못하고 들어오는 학생수는 저희가 이제 파악을 안 했고요, 그거를 파악하면 상당한 부작용이 돼요. 그전에 해 보니까.

丁奎項 委員 지금 유치원 졸업하면 국민학교로 유치원 졸업한 거 안 가나요, 그 서류, 가잖아요.

○初等敎育局長 卞健洙 와요, 오는데 대개…○丁奎項委員 그럼 자동으로 파악하게 돼 있잖아요.

○初等敎育局長 卞健洙 정규 유치원 지원률이 지금 48%입니다, 지금 대전시가.

그런데 그거는 정규유치원이라든지 인가된 교습소를 다니는 얘들이 48%이고 나머지 개인교습이니 등등해서 거의 7, 8십%는 유치식 교육을 받지 않나 이렇게 우리가 추산을 하고 있습니다.

丁奎項 委員 그리고 또 하나 묻겠는데요, 학교운영위라는 것이 학교에 국가에서 주는 돈을 운영하기 위한 운영위원회잖아요. 그렇지요?

○初等敎育局長 卞健洙 운영위원회요?

丁奎項 委員 예, 학교 운영위원회라는 것이 국가에서 학교에 준 돈을 운영하는데 잘 해보자고 만들어진 회가 운영위원회 아닙니까?

○初等敎育局長 卞健洙 학교 운영을 잘하고자 하는 거지요.

丁奎項 委員 그렇지요?

○初等敎育局長 卞健洙 예.

丁奎項 委員 그런데 이걸 빌미로 삼아서 지금 초등학교는 별 문제가 없는 것 같고 중학교, 고등학교는 그 운영회를 하면서 어차피 오다 보니까 운영위원회 자금 가지고 점심 먹고 뭐 할 수도 없는 거고 그러니까 조금씩을 걷는데 그게 과잉으로 지금 현재 발생이 됩니다.

그것 좀 공문 내서 막아 주시고 그 다음에 대개 고등학교 3학년들은 급당 운영비라고 해서 지금까지 비공식적으로 월 반당 100만원씩 걷어 죽 해 왔어요.

해 왔는데 금년도부터는 이제 고등학교 2학년 1학년까지 보충수업을 더 한다, 또 우리가 위원들이 서울대학교 간 인원이 적다고 자꾸 부르짖으니까 광주에 비해서 적다고 부르짖으니까 그걸 올려볼려고 학교에서도 무지 신경을 쓰고 그러는데 일단 광주를 제가 가서 현지 파악을 해 본 결과 광주는 체력, 소년 체전은 꼴등이요, 거기가, 그리고 실력은 일등이고.

우리는 그것도 일등하려고 마음 먹고, 실력도 일등하려고 마음먹다 보니까 둘다 지금 그런 경우가 생기고 우리 중등국장같이 유능한 분은 그냥 아까 질문에 대해서 기가 막히게 넘어가시던데 외국어 일어과 나와서 미국 가는 거 왜 그러냐니까 제2외국어가 있다고 그냥 넘어 가시고 심지어는 진학지도 프로테이지도 천 명당 하나로 딱 그 이치에는 맞게끔 해서 넘어 가시는데 실지로 우리가 못한 건 못한 거거든요.

잘못된 건 잘못된 거고, 그런데 과연 중학교, 고등학교, 초등학교 전부다 잘못된 점을 지도 감독할 수 있는 권한은 교육감님한테 있지요?

○初等敎育局長 卞健洙 예, 있지요.

丁奎項 委員 있지요?

○初等敎育局長 卞健洙 예.

丁奎項 委員 요새 밤 12시에 별밤시간을 보면 중학교 3학년을 졸업하고 고등학교 들어갔는데 갑작스럽게 늦게 끝나니까 아이들이 철로를 건너려면 노래를 부르며 소리질러 가면서 건넌답니다.

그런 걸 알았을 때는 과연 교장단 회의에서 이거 너무 늦게 끝나면 안된다, 여학교 같은 데는, 그거라도 해 줘야 되지요.

모른척하고 그거 하면 안됩니다, 지금.

그래서 우리가 그런 걸좀 지적해 드릴테니 제발 좀 그런 거 해 주시고 그 다음에 마지막 한가지만 더 묻겠습니다.

국장님, 산업학교에 대해서 원래 홍교육감님이 옛날에 교육위원할 적에 자기가 산업학교를 도와주자고 발의해서 만장일치로 해 갖고 했던 내용인데 지금 어느 정도 교육위원이 아니고 교육감이 됐을 때에 어떤 산업체 고등학교에 대한 도와주자는 어떤 진전된 말씀이 있으시던가요?

○管理局長 崔吉洵 산업체 부설학교 재정지원에 대해서는 진척된 사항이 없습니다.

이미 예산이 전부 편성이 돼 있는 상태이기 때문에 참 특별하게 지원관계는 저희들이 고려될 수가 없고요.

주로 그 분들 요구가 인건비에 대한 지원인데 기본적으로 인건비는 저희가 지원이 어려운 사정입니다.

그래서 교육부에서도 통상산업부의 장관한테 보고를 내서 협조를 산업체에 요청을 하는 그러한 협조요청이 공문으로 간 상태입니다.

'각 교육청에서 인건비를 부담해 줘라’하는 지시가 있고, 현실적으로 어려움이 있습니다.

丁奎項 委員 예, 알겠습니다.

이상입니다.

○委員長 李寅九 최진문위원 질의하세요.

崔鎭文 委員 최진문위원입니다.

먼저, 15쪽에 중·고등학교 학생선발 방식개선에 대해서 여쭤보겠어요.

중·고등학교 학생의 학교 선택권 부여, 이렇게 돼 있는데 그 밑에 특수목적고등학교 학생선발 방식개선 그랬습니다.

이 특수목적고등학교 여기 학생선발 방식의 문제점은 무엇이었고, 금년에.

또 어느 방향으로 이걸 갖다가 지금 개선책을 갖고 계신가, 이것 좀 말씀 좀 해 주세요.

○中等敎育局長 李瑾成 고등학교의 영어학생 선발은 당초에 대전시내 일반계 고등학교, 소위 평준화지역에 있는 25개 남·여고등학교의 학생들의 정원을 뽑을 때, 뽑을 때에 시험을 봐서 성적으로 그 동안 뽑았었습니다, 그 동안 뽑는 것이.

그런데 뽑은 정원만큼 뽑아 가지고 그 정원을 학교를 배정할 때 원서에 학교를 희망하도록 써있었습니다. 1지망, 2지망, 3지망.

그래서 가상 A라는 학생이 대전고등학교를 지망을 해서 정원만큼 뽑힌 숫자에 들었을 때 합격이 됐을 때 대전시내, 일반고등학학교, 대전고등학교를 희망을 했다면 대전고등학교의 1학년 정원 500명이라고 치면은 50%인 250명까지는 지망한 학생들을 가지고 무작위 추첨을 했었습니다, 무작위로, 성적관계 없이.

그렇게 배정을 했고 그 해 보니까 남녀 합쳐가지고 남자는 조금 희망대로 돼 있고, 71%, 여자는 68% 그래서 약 70%로 보시면 되겠습니다. 희망한 데로 한 70%가 가고 그럼 나머지 학교마다 50%가 남았었는데 그 학생들은 지리정보시스템에 의해서 저희들이 했습니다.

점수대별 지리정보시스템을 만들어 가지고 집어 넣는 거, 다만 그 정보시스템에 의해서 컴퓨터가 추첨을 할 당시에 최종 몇 가지 안 중에서 교육감이 결정해 가지고 넣도록 그렇게 처리를 했었습니다.

그런데 '94년도 12월 14일로 기억이 됩니다만 15개 시·도 교육감님들이 모이셔서 내년도 '98학년도부터는 내신으로 하겠다, 그렇게 결정을 하셨어요, 물론 교육법 시행령에는 내신이나, 시험 플러스 내신이나 이렇게 다양하게 돼 있습니다만 3개 요인으로 영역으로 할 수 있게 돼 있는데 그렇게 선언하셔서 저희들 입장에서는 작년도에 내신으로 할 수 있는 조치를 기본지침을 충청남도 전 중학교, 그리고 대전시내 중학교에 보냈었습니다.

그런데 문제는 금년도에 여러 가지 민원도 많은 그런 예상되는 해이고 그래서 교육부에서 직제개편이 되고 나서 여러 가지 초·중등장학실 담당장학관 정책실에서 저희들 협의회를 2월 초순에 가지면서 중등국장협의회를 가지면서 무슨 얘기가 돼 있느냐면 '내신제로만 한다는 것은 문제가 있겠다. ' 이렇게 이야기가 있었습니다.

15개 시·도에서 내신으로만 한다는 시가 5개시·도가 있고 나머지 10개 시·도는 내신이나 시험이나 이렇게 한다는 쪽으로 잠정 그 당시에 모였었습니다.

그래서 저희한테 회의를 할 때 교육부에서는 뭘하고 있었느냐면 2월말까지 각 시·도의 기본방침을 해서 교육부에 협의를 거쳐라, 그래서 담당장학관하고 과장하고 서울을 가서 교육부에 협의를 거치는 중이었습니다.

그래서 저희 대전시는 어떻게 저희들하고 잠정적으로 결정을 했느냐면 결정과정은 시간이 없어서 말씀을 못드리겠습니다만.

崔鎭文 委員 간단하게 해 주세요.

○中等敎育局長 李瑾成 내신으로 정원만큼 뽑는데 일단 내신으로 학부모들하고 약속을 해 놓은 거니까 하겠다, 다만 정원의 50%는 내신으로 하겠다, 이것은 대전시내의 중학교와 A라는 중학교와, 아닌 B라는 중학교로 학력이 차이가 있는 격차가 있는 학교를 따져보니까 내신으로만 해서는 전혀 큰 문제가 있겠다, 저희들이 판단을 했습니다. 내적으로 조사를 해 보니까.

그래 가지고 50%는 정원의 50%는 내신으로 뽑고 나머지 정원의 50%는 내신 플러스 국·영·수 성적을 더하도록 그렇게 했었습니다.

그래서 그런 안을 가지고 최소한으로 기본학력은 있어야 앞으로 고등학교에 와서도 될 것이 아니냐 그래 가지고…….

崔鎭文 委員 거기에 대해서 여쭤보는데 내신 플러스 국·영·수 세 과목입니까?

○中等敎育局長 李瑾成 예.

崔鎭文 委員 국·영·수 세 과목?

○中等敎育局長 李瑾成 예, 그렇습니다.

崔鎭文 委員 이거는 그럼 어떻게 돼요, 확정이 됐고 교육부로부터 승인이 난 겁니까?

○中等敎育局長 李瑾成 교육부에서는 그 얘기를 할 적에 대전시의 안은 좋다, 일단 타 시·도하고 같이 봐서 하겠다, 그렇게 해서 지금 있는 중입니다.

崔鎭文 委員 협의사항이에요, 승인사항이에요?

○中等敎育局長 李瑾成 승인사항은 아닙니다. 교육법시행령에 보면 협의하도록 돼 있는데 저희는 여러 가지 시책상 교육부하고 협의를 행정적으로 하라고 그러는데 안할 수 없는 그런 입장이어서 지금 준비 상태에 있습니다.

崔鎭文 委員 잘 알아 들었습니다.

그럼 그 밑에 특수목적고등학교.

○中等敎育局長 李瑾成 특수목적고등학교는 지금 저희들이 5개 고등학교가 있는데 이것도 내신만으로만 한다든지 반드시 그래서는 좀 곤란한 점도 있지 않겠는가 또 정원이 미달될 때는 뭐 내신만으로 해도 되지만 그런 점이 있어서 종합적인 문제를 저희들이 내일 그 담당학교의 교장선생님이라든지 담당자를 모시고 저희들이 집중협의를 하도록 그렇게…….

崔鎭文 委員 내일입니까?

○中等敎育局長 李瑾成 예, 계획을 하고 있습니다. 내일 맞습니다.

崔鎭文 委員 특수목적고등학교 중에서도 과고하고 외고 같은 경우에 금년도 학생모집한 그 방법이 달랐지요?

○中等敎育局長 李瑾成 예, 달랐습니다.

崔鎭文 委員 과고 같은 경우는 내신에 의한 학교장 추천제를 한 걸로 알고 있고 외고 같은 경우는 연합고사 성적을 갖다 반영을 했지요?

○中等敎育局長 李瑾成 예, 했습니다.

崔鎭文 委員 그런데 여기에 대한 문제점들이 뭐가 발생했습니까?

○中等敎育局長 李瑾成 거기에 대한 문제점은 연합고사성적을 내신으로만 한다고 그러는데 전국적으로 외국어고등학교의 문제가 있어서 교육부에서도 공문을 저희한데 주기를 내신으로만 한다고 했다 하더라도 시험을 봐서 고사성적을 반영하는 게 좋겠다고 하는 그런 공문을 저희들이 받고 또 학교와 협의를 해서 그렇게 했습니다.

다만, 저희들은 작년도에 시도했던 것이 문제가 뭔지를 보완해 가지고 좀 결정적인 문제가 있는 건 보완을 해 가지고 다시 확정하도록 지금 그렇게 조정을 하고 있습니다.

崔鎭文 委員 그런데 내일 본격적인 토론이 내일 이루어질 걸로 알고 있는데 본 위원이 염려를 하는 건 뭐냐면 과고나 외고 같은 경우에 꼭 내신, 뭐 연합고사니 이 성적도 성적이지만 그 학생의 적성이나 이런 걸 갖다가 많이 좀 봐야되지 않겠는가.

그래서 예를 들어서 중학교 과정에서의 적성검사라든지 뭐 이런 걸 같다가 오히려 여기 대개 보게되면 응시원서를 낼 수 있는 제한이 있지 않습니까?

예를 들어서 성적이 5% 이내에 들어야 한다든지, 뭐 그러니까 다 좋은 자원들이에요. 거기서 또 고른다는 건데 어차피 고르는 걸 갖다가 오히려 자격이 어차피 부여된 학생들이라면 적성이나 이런 걸 갖다가 더 많이 보는 게 더 좋지 않겠는가?

○中等敎育局長 李瑾成 말씀하시는 것도 전적으로 동감을 합니다. 저희도.

그런데 적성을 본다는 게 또 여러 가지 문제가, 저희가 가산점 문제를 말씀을 드렸었는데.

崔鎭文 委員 알고 있습니다.

○中等敎育局長 李瑾成 모학부형님이, 중학교 3학년 학부모형님이신데 저희한테 민원을 서류로 한두 번, 학문적으로 저희한테 낸 게 아니에요, 참 애 먹었습니다.

조그만 사례 하나가 있으면 저희들이 일을 못할 그런 입장에 말씀을 듣고서 호소를 드립니다

崔鎭文 委員 여기에 대해서는 어떻게 됐든간에 중학교, 고등학교에 상급학교 진학에 대한 선발방식이 해마다 바뀌고 있는 게 이게 문제입니다. 무슨 소리인지 아시겠어요?

어떻게 됐든간에 한 번 정해진 무슨 선발방식이라면 이건 전면 자꾸만 수정을 할 것이 아니라 부분적인, 최소한도의 수정을 하더라도 좀 일관성 있게 좀 죽 꾸려나갈 수 있는 그런 뭐를 갖다가 해야 되지 않겠는가!

이거 해마다 보게 되면 이건 내년은 또 어떻게 될 것이냐, 내년 지나면 그 다음해는 어떻게 될 것이냐, 이 교육정책이 최소한도 10년, 20년동안에 뭐를 갖다 확고부동하게 끌고 나갈 수 있는 그러한 선발방식이나 이런 제도가 좀 빨리 정착해야 되지 않겠는가 하는 그런 바람에서 말씀 좀 드렸습니다.

그럼 마지막 한 가지 관리국장님께 여쭤보겠습니다.

현재 14페이지 보게 되면 현장위선의 행재정지원에 학교 행정 업무의 전산화 지원, 학교 운영비 증액 교급당 경비의 연차적 확대, 해 놓고 세 번째 보게 되면 학교 예산의 효율적 운영 그러셨는데 이거 학교 예산의 효율적 운영에 대한 무슨 좋은 뭐가 있습니까?

○管理局長 崔吉洵 학교운영의 효율적, 학교예산의 효율적 운영이라고 하는 거는 저희가 사립학교를 제외하고는 지금 학교운영위원회가 거의 구성이 돼 있습니다.

소규모학교를 제외하고는 거의가 다 구성이 돼 있는데 그래서 거기는 교직원 교사위원도 있고 학부모위원도 있고 지역인사위원도 있는데 운영위원회에서, 학교에서 예산을 편성해 가지고 운영위원회에서 한 번 걸러 가지고 그 분들 의견도 듣고 그 다음에 해서 예산편성을 하고 집행된 결과도 운영위원회에 보고를 함으로써 투명성 확보 하자, 그런 의미의 것입니다.

崔鎭文 委員 그거는 학교운영위원회에 관한 사항은 저희 시의회에서도 잘 알고 있습니다. 목적도 알고 있고 구성도 알고 있고 다 알고 있는데 학교예산의 효율적인 운영을 위해서 몇가지 여쭤보겠어요.

지금 각종 운영비가 뭐뭐 있어요? 지급되는 운영비가?

○管理局長 崔吉洵 교당경비하고 급당경비 두 가지로 나눠서 금액을 예산에 정해서 학교 균일별로 해서 주고요.

崔鎭文 委員 그런데 이걸 갖다가 어떻게 지급을 하고 있습니까? 분기별 지급이에요, 월 지급이에요, 연 지급이에요?

학교의 운영비 지급이 각종 운영비 지급이?

○管理局長 崔吉洵 예, 교급당 경비는 분기별로 배정을 하고 있습니다.

崔鎭文 委員 1년에 네 번 이렇게 지급한다는 소리가 되겠지요?

○管理局長 崔吉洵 그렇습니다.

崔鎭文 委員 그런데 이걸 갖다가 각종 운영비를 갖다 일괄 지급할 그런 의향은 없습니까?

○管理局長 崔吉洵 일괄 지급도 물론 의미는 있습니다만 저희가 기본적으로 정부나 자치단체나 혹은 자체 수업료 수입이 그렇게 연액을 일시에 저희가 배정을 받지 않는 상태에 있기 때문에 예산은 저희가 총예산, 연간예산을 내시를 해 주고 그 다음에 배정은 또 분기별로 할 수밖에 없고 자금도 역시 그렇습니다.

이 자금도 정부에서 온 자금은 또 월별도 옵니다.

그렇기 때문에 저희가 보급당 경비를 일시에 줄 수는 없지요.

崔鎭文 委員 이 월별로 교육청에서는 월별로 받고 있어요?

○管理局長 崔吉洵 교육부에서…….

崔鎭文 委員 교육부에서 교육청에서 내려오는 게 월별로 내려와요?

○管理局長 崔吉洵 그렇습니다, 자금은 그렇습니다.

그리고 또 저희가 자체 이자수입의 극대화를 위해서 일부를 조금 또 은행에 예치를 합니다, 이자 수입을 위해서.

그래서 일시에 줄 수는 없고 또 일시에, 물론 학교에서 “그렇게 안하겠습니다. ”하면 부작용이 예상이 됩니다. 일시에 자금을 주면 자금 집행을 편중되게 잘못해서 나중에 문제가 될 수도 있습니다.

崔鎭文 委員 그거는 노파심이고 우려지 좀 좋은 결과는 보는 경우도 있지 않아요.

예를 들어서 여기가 대전이고 충청남도 대전이라서 그렇게 되는지는 몰라도 부산 같은 경우는 학교예산 운영을 하는데 각종 운영비를 갖다 일괄 지급을 해요, 작년, 그러니까 '96년도서부터 시작을 한 겁니다.

일괄 지급을 해 갖고 굉장히 좋은 성과를 갖다 보고 있는 게 지금 나와 있습니다.

그러면, 틀림없이 말씀해 주세요.

대전은 월별로 정부에서 월별로 이걸 받고 있고 부산은 일년 예산을 한꺼번에 받는다는 소리에요, 이게 뭐에요?

○管理局長 崔吉洵 아까도 제가 말씀드렸습니다만 예산은 1년 분, 예산 편성되면 1년 분을 이제 내시를 해 줍니다.

분기별로 배정계획에 의해서, 분기별로 1년을 넷으로 나누어서 분기별로 얼마씩얼마씩 당신네 학교에 예산이 배정이 된다, 그렇게 하고 그 다음에 자금은 이제 월별로 오기 때문에 물론 교급당 경비가 교육청 전체 예산총액에서 차지하는 비중이 아주 높지는 않을 것으로 생각합니다만 어쨌든 월별로 저희가 자금을 받기 때문에 그런 비율에 맞춰서 학교 운영비도 분기별로 배정을 해 주고 있기 때문에 학교에서 예산집행하는데 어떤 큰 문제는 없으리라고 생각되고 다만 이제 일상경비라고 어떤 목적을 띤 사업비는 그때 그때 배정을 해 줍니다.

崔鎭文 委員 지금 학교운영위원회라는 좋은 제도가 생겨 가지고 그 예산을 갖다가 함부로 학교장이 임의대로 어떻게 활용한다든지 이제 그런 것은 앞으로 견제도 되고 그러니까 좋잖아요, 그런데 예를 들어서 부산시 교육청 같은 경우는 작년 1월달부터 이것을 실시한 모양인데 각종 경비를 일괄 지급을 했습니다, 전부다.

그러다 보니까 학교별로 굉장한 운영절감을할 수 있게 되었어요, 예를 들어서 학교 운영비와 운영지원비 2억 9,700만원을 일괄지급 받아 자율적으로 운영한 결과 약 5,500만원을 절감한 결과도 나왔습니다.

그래서 이런 것을 갖고 영상방송시설을 했다든지 도급예산 2억 7,000만원을 절감해서 전교실에 선풍기하고 29인치 TV를 놨다든지 하는 아주 좋은 선례들이 많이 나와있어요.

그러면 이런 것은 우리 대전시도 예산을 갖다가 효율적으로 운영하는 차원에서 각종 운영비를 갖다가 일괄 지급할 의사는 없는가?

○管理局長 崔吉洵 저희가 부산시에도 알아보고 저희 내부적으로 검토를 해 보겠습니다, 연구를 해 보겠습니다.

지금 여기에서 일괄해서 지급을 하겠다 하는 말씀을 확정적으로는 할 수가 없습니다.

崔鎭文 委員 글쎄요, 그러니까 좋은 선례가 현재 있으니까 부산시 교육청에다 어떤 방법으로 어떤 비용을 어떻게 지급을 해서 어떤 효과를 보고 있는가, 하는 것을 갖다가 충분히 검토해서 좋다고 그러면 우리도 빨리 갖다가 활용을 해야 될 것 아니겠습니까?

○管理局長 崔吉洵 잘 알겠습니다.

崔鎭文 委員 이것 당부말씀 드리겠습니다.

이상입니다.

金東瑾 委員 지금 운영위원회 구성이 지금 된 학교가 몇 학교나 있어요?

○管理局長 崔吉洵 소규모학교 전체가 164개학교 중에서 12개 학교가 설치가 안되고 152개학교가 설치가 되었는데 이 12개 학교는 학급수가 6학급 이하거나 학생 수도 180 이하인 소규모학교들인데 저희가 이 학교에도 금년에 지금 확대를 하려고 추진하고 있는 중입니다.

金東瑾 委員 작년에 4월부터 시작을 했지요?

○管理局長 崔吉洵 예.

金東瑾 委員 그러면 올 지금 3월 말쯤이면 재구성이 되어야 되지 않습니까?

○管理局長 崔吉洵 그렇습니다.

金東瑾 委員 이 학교가 몇 학교나 되느냐 하는 얘기요?

○管理局長 崔吉洵 운영위원회가 재구성된 학교?

金東瑾 委員 예.

○管理局長 崔吉洵 재 구성된 학교.

金東瑾 委員 임기가 되었으니까 재 구성을 해야 할 것 아니에요.

4월부터 시작을 했으니까 3월 말이면 구성이 되어야지요?

○管理局長 崔吉洵 아직 3월말이 안되었기 때문에요, 4월 1일부터 새로 임기가 시작됩니다.

金東瑾 委員 그렇지요, 그러니까 3월달에는 구성이 되어야지요, 그러니까 그 학교가 몇 학교가 되느냐, 재 구성된 학교가.

○管理局長 崔吉洵 이미 재 구성된 학교?

金東瑾 委員 그렇지요, 아직 못하고 계세요.

○管理局長 崔吉洵 아직 저희가 3월말이기 때문에 저희가 지금 현재로써는 파악을 못하고 있습니다.

金東瑾 委員 그러니까 이것을 고육청에서는 빨리 구성을 재구성을 해라 하고 학교에 공문이라도 독촉을 하셔야지?

나갔습니까, 공문.

좋은 학교운영위원회가 좋은 여러 가지 운영하는데 예산이라든가 모든 면을 운영하는데 또 의견수렴을 하는데 여러 가지 좋게 운영이 된다니까 말씀인데 1년 동안 하면서 문제점은 안 나타났습니까?

운영을 하면서 문제점?

○管理局長 崔吉洵 외형적으로 문제점은 없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내부적으로 물론 학교에 따라서 위원회에 따라서는 조금씩 있습니다만 전체 운영위원회 전체를 볼 때에는 문제가 없는 것으로 저희는 파악을 하고 있습니다.

金東瑾 委員 작년에 말이에요, 아까도 민원을 접수된 것이 몇 건이냐 되느냐 하고 물었는데 혹시 아시면 작년에 들어 온 민원 중에서 운영위원회 때문에 들어온 민원이 몇 건이나 되어요? 그것은 잘 모르시겠지만 그래도 몇 건 정도되느냐, 이 부분이 얼마 정도 차지하고 있느냐?

○管理局長 崔吉洵 제가 알기로는 한 건으로기억을 하고 있습니다.

법동중학교 운영위원장이 저희한테 민원보다는 문의한 편지식으로 문의한 그것 한 건으로 기억을 합니다.

金東瑾 委員 예, 잘 운영이 되고 있는 것 같은데요, 하여튼 빨리 재구성해서 학교 운영위원회가 4월부터 정상적으로 운영될 수 있도록 협조를 해 주시기 바랍니다.

○管理局長 崔吉洵 잘 알겠습니다.

金東瑾 委員 예, 이상입니다.

○委員長 李寅九 중식관계로 잠시 정회하고자하는데 이의 없으시죠?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정회를 선포합니다.

(12시 11분 회의중지)

(14시 02분 계속개의)

○委員長 李寅九 의석을 정돈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성원이 되었으므로 회의를 속개하겠습니다.

위원님들께서는 계속해서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최진문위원 질의하세요.

崔鎭文 委員 최진문위원입니다.

대덕여자공고의 학교신축관계 거기에 대해서 현황이 어떤가 말씀 좀 해 주세요?

○管理局長 崔吉洵 대전여자공고는 금년 3월 5일 개교를 목표로 학교 규모는 30학급입니다.

그래서 여성 산업인력을 양성시키기 위해서 저희들이 설립을 추진을 했었습니다.

작년 5월 13일자로 착공이 되어서 현재는 그동안에 착공 자체가 늦었습니다만 여름에 장마가 지고 겨울이 혹한기에 공사를 저희가 중단시키고 그래서 3월 5일에 신설학교에서는 개교할 입장이 안되었기 때문에 부득이 만년중학교 여유교실을 활용을 해서 지금 개교를 하고 공사가 끝나는대로 5월 중에 가능할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만 1단계 공사가 완료가 되면 본래의 학교로 이전을 할 계획으로 추진중에 있습니다.

崔鎭文 委員 현재 만년중학교에 가서 몇 명이 수업을 받고 있어요?

○管理局長 崔吉洵 10학급입니다.

10개 학급에 561명입니다.

崔鎭文 委員 10개 학급에 560명이에요?

그러면 학급당 56명이라는 얘기네요?

○管理局長 崔吉洵 56명입니다.

崔鎭文 委員 그런데 만년중학교 4층을 쓰고 있는 것으로 알고 있는데 어떻게 만년중학교 아이들하고 통로나 이런 것을 같이 다 쓰고 있습니까?

○管理局長 崔吉洵 그래서 만년중학교에 학부모들이 저한테도 23명이 와서 그런 걱정들을 했습니다.

중학생하고 고등학교 학생을 한 학교에 수용하는데 따라서 상대적으로 중학교 학생들이 피해를 입을 것을 우려를 하고 특히 무슨 금품갈취나 폭행 같은 것을 상당히 염려를 하는데 저희들이 생활지도 장학관님도 오셔서 말씀을 나눴습니다만 “여자공고학생들에 대한 생활지도를 철저하게 해서 학부모님들의 우려가 기우가 될 수 있도록 최대한 노력을 하겠습니다.” 그렇게 대답을 했고 또 현재까지도 문제는 없습니다만 제가 현장에 가서 여자공고에 교장선생님과 교감선생님 그리고 전 선생님들이 계신데 가서 그러한 경위 설명을 하고 앞으로 생활지도에 관해서 잘 좀 지도를 해 달라는 부탁 말씀도 드렸습니다.

현재는 그런 것을 우려해서 중학생과 고등학생의 등·하교시간을 조금 조정을 해서 10분간의 격차를 두고 있습니다만 제가 지난주말에 현황을 알아 본 결과 현재까지는 전혀 그러한 학생들간에 갈등이나 문제점이 없는 것으로 파악을 했습니다.

崔鎭文 委員 그런데 현재 5월달까지는 완공되리라고 지금 추측하고 계시는 겁니까?

○管理局長 崔吉洵 교사동입니다, 교사동과 실습동이 있는데 교사동은 5월까지 완성을 시키는 것으로 지금 목표로 잡고 추진을 하고 있습니다.

崔鎭文 委員 목표를 잡고 있는 것이지요? 그리고 교사동만 완공을 시켜서 1차 학생들을 입주시킬 그런 계획이잖아요?

○管理局長 崔吉洵 예, 그렇습니다.

崔鎭文 委員 그런데 본 위원이 알고 있기로는 만년중학교가 현재 1학년, 2학년은 있어도 아직 3학년이 없지요?

○管理局長 崔吉洵 그렇습니다.

崔鎭文 委員 그러면 교실의 여유는 있는 것 아닙니까?

○管理局長 崔吉洵 그렇습니다.

崔鎭文 委員 그러면 어차피 큰 무리가 없고 어차피 5월달까지 무리하게 공사 강행할 것이 아니라 8월 여름방학을 기해 가지고 한다고 그런다면 충분한 시간을 갖고 공사도 졸속공사를 안할 수 있는 그런 뭐가 될 것 같아요?

어느 면으로 보게되면 어차피 늦어진 것이고 학기 중에 옮기는 것보다는, 학기중에 옮기는 것보다는 학기가 끝나서 2학기로 시작되는 대로 시점을 맞춘다고, 그렇게 된다면 학생들이 또 한참 일부 공사하는 그런 학교에 들어가서 고생하는 것보다는 오히려 완벽한 뭐를 갖다 만들어 놓고 옮기는 것이 어떻겠는가?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管理局長 崔吉洵 예, 실습동은 원래 금년'97년에도 계속공사가 이어지는 것으로 계획이 되어있었기 때문에 8월말까지 만년중학교에 수용을 한다 하더라도 실습동은 공사가 그때까지 안 끝납니다.

그래서 저희들은 실습동까지는 원래 금년 10월까지는 가야 공사가 가능하고 8월까지는 공사가 불가능한 상태고 교사동은 저희가 5층까지 완결을 하는데 5월말까지라면 무리가 없이 저희가 무리하게 공사를 촉진시키는 것은 아닙니다.

그리고 만년중학교의 학부모들도 저한테 와서 여러 가지 얘기를 나눌 때 본래의 여자공고로 입주하는 시기를 5월말까지 굳이 그렇게 끌고 갈 것이 아니고 하루라도 앞당겨 달라는 요청이 있었기 때문에 제가 학부모님들하고 그런 약속을 했습니다.

공사를 차질없이 해서 5월달 넘기는 일이 없도록 하겠고, 다만 하루라도 앞당길 수 있으면 앞당기겠노라는 그런 답변을 했기 때문에 5월달까지는 완공을 해서 옮기는 것이 좋을 것으로 저희들은 생각을 하고 있습니다.

崔鎭文 委員 잘 알았습니다.

그러면 둔산여고는 어때요, 지금.

○管理局長 崔吉洵 둔산여고는 지금 교사일부가 완공이 되어서 둔산여고에 수용을 하고 있습니다, 개교 자체도 둔산여고에서 했습니다.

崔鎭文 委員 둔산여고는 큰 문제가 없지요, 잘 되었지요?

○管理局長 崔吉海 예.

崔鎭文 委員 그러면 이것 한 가지만 더 여쭈어 보겠어요.

학교 안전공제에 대해서 여쭈어 보겠습니다. '96년도 교내 안전사고에 대한 통계가 있으면 말씀해 주세요?

○管理局長 崔吉洵 '96년도에는 187건의 9,900만원을 보상을 했고 '90년 12월 설립 이후에는 총 924건의 2억 8,700만원을 보상을 했습니다.

崔鎭文 委員 다시 한 번 말씀해 주세요?

○管理局長 崔吉洵 '96년에 187건에 9,900.

崔鎭文 委員 예, 그러고요.

○管理局長 崔吉洵 '90년 설립된 이래 보상건수가 총 924건에 2억 8,700만원을 했습니다.

崔鎭文 委員 작년에 187건이 대개 유형별로 보게되면 어떻게 분류가 됩니까, 이게?

○管理局長 崔吉洵 대개 골절이 많습니다.

체육시간이나 혹은 정과시간 이외에 휴식시간이나 점심시간 혹은 하교시간에 자기들끼리 운동을 하다가 넘어졌거나 그러한 부상이 대부분입니다.

崔鎭文 委員 이것이 공제금액이 최고 금액이 얼마나 되어요, 이게.

○管理局長 崔吉洵 과거에는 학교당 연간 학교당 5,000만원까지 했습니다.

그런데 며칠 전에 정관을 개정을 해서 이제 건당 5,000만원으로 상한을 확대를 했고 작년의 경우 산내초등학교 수영장에서 사고가 있었는데 그때부터 저희가 5,000만원을 적용을 해서 전에는, 2,000만원 이상 보상을 못해 줬었는데 실제적인 보상이 될 수 있도록 하기 위해서 보상금을 정관에 있는대로 학교당 5,000만원으로 해주는 것이 옳다고 생각을 해서 그 학교가 과거에 보상 받았던 기억이 확실치는 않습니다만 6만 5,000만원인가 보상을 받은 실적이 있기 때문에 5,000만원에서 그것을 빼고 4,993만 5,000원인가를 저희가 보상을 했는데 이제는 건당으로 하기 때문에 지금 같은 경우는 5,000만원 풀로 다 보상을 할 수가 있습니다.

崔鎭文 委員 그렇지요, 이것이 건당 되어야지 이것이 학교별로 된다고 그러면 같은 해 대형 사고가 서너번 나면 마지막은 주지도 못할 뭐가 있겠지요?

○管理局長 崔吉洵 그렇지요, 문제가 있습니다.

예, 개정을 하겠습니다.

崔鎭文 委員 예, 그것은 잘 되었습니다.

학교에 안전사고는 없는 것이 바람직 하지만 이것은 대처를 잘 해 주셔야 될 거에요.

그런데 안전공제에 기금은 지금 얼마나 조성이 되어 있습니까?

○管理局長 崔吉洵 기금은 16억 4,700만원을 조성을 해 놓았습니다.

崔鎭文 委員 그러면 16억 4,700만원을 갖고 이것이 연에 거의 180건 거의 200건 가까운 대소안전 사고가 나는데 이것으로 다 조정이 될 수 있겠어요, 이것 가지고.

○管理局長 崔吉洵 제가 아까 보고를 드리기를 '90년 12월 이후에 2억 8,700만원을 보상했다고 보고를 드렸습니다.

그래서 이 16억 4,700만원은 저희가 기금으로 조성을 해서 이제는 과거에는 이것을 세입·세출예산에 전부 계상을 했습니다만 이것은 기금으로 떼어서 예산에 넣지 않고 여기에서 나오는 이자만 세입으로 넣기로 그렇게 했습니다만 저희가 위원님들께서 지난번에 저희 예산심의에서 심의 의결을 해 주실 때에 1억 5,000만원을 교특회의에서 출연하는 것으로 위원님들께서 마련을 해 주셨습니다.

그런데 그 1억 5,000만원 속에는 금년부터 초등학교 육성회가 폐지되었기 때문에 초등학교 학생들이 육성회에서 부담하던 9,700만원을 포함한 금액입니다.

우리가 순수하게 교특에서 처리하는 것은 5,300만원 정도 밖에 안됩니다.

그래서 이것은 저희들이 예산서에 이것을 가지고 위원님들께 상의 말씀을 드리겠습니다만 내년부터는 적어도 2억 정도는 초등학교를 포함해서 순수 기금을 1억 이상 추가로 출연해서 총 2억 정도는 출연을 해 주십사하고 상의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그렇게 될 때에 2000년쯤 되면 총 기금을 한 30억 정도 조성할 수 있지 않겠느냐 그래서 30억 정도 되면 거기에서 나오는 이자수입이 10%만 잡아도 1년에 3억 정도 되기 때문에 중·고등학생들한테서 지금 1,000원씩 받고 있는 회비를 받지 않고도 보상을 해 줄 수가 있지 않을까 그러한 희망을 가지고 저희가 하고 있습니다.

崔鎭文 委員 제가 한 가지 여쭈어 볼께요?

○管理局長 崔吉洵 예.

崔鎭文 委員 그러면 이것이 안전사고가 교내에서 일어나는 것만 지금 해당이 되는 겁니까?

○管理局長 崔吉洵 교외에서 일어난 것도 됩니다.

崔鎭文 委員 교외에서 일어나는 것 예를 들어서 뭐를 갖다가 한번 예로 들어보실 수 있겠어요?

○管理局長 崔吉洵 그러니까 소풍이나 교외행사, 이 순수한 개인적인 사고에는 저희가 적용을 하지 않고…….

崔鎭文 委員 만일에 경우 학생이 등교하다가 무슨 사고가 났다 아니면 방과후에 집에 귀가하다가 무슨 사고가 났을 경우에 이것은 어떻게 되어요?

○管理局長 崔吉洵 지금까지 등·하교 중에는 사고가 있어서 보상요청을 해온 사실도 없었고 또 그것은 보상하기가 어려우리라고 생각을 하고 있습니다.

崔鎭文 委員 아니, 어려울 것이라고 생각을 하는 것이 아니라 예를 들어서 직장을 가진 직장인이 출근을 하다가 교통사고를 난데도 이것은 직장에서 보상이 되는 것으로 지금 제가 알고 있습니다.

그러면 이런 예가 아직 없다고 그래서 그냥 방치할 것이 아니라 학생이 단순한 학교를 등교하는 과정에서 안전사고가 났다든지 학교 파하고 귀가하는 도중에 사고가 났을 경우는 어떻게 처리할 것인가?

○管理局長 崔吉洵 그것은 지금까지 실제 그것이 없었지만 나중에 보상심판위원회에서 결정할 일입니다만 저희 개인적인 소견을 말씀드리면 그것도 수업의 연장으로 봐서 등·하교 중에 일어나는 사고에 대한 보상은 해 주는 것이 옳으리라고 저는 생각을 하고 있습니다.

崔鎭文 委員 그러니까 그것은 국장님 개인 소견이고 이것은 확실한 것을 갖다가 짚어서 추후에 미리 예견할 수 있는 일이 아니겠습니까?

○管理局長 崔吉洵 예.

崔鎭文 委員 그러니까 이런 것도 한 번 좀 검토를 해 봐야 되지 않겠는가?

○管理局長 崔吉洵 예, 잘 알겠습니다.

崔鎭文 委員 이상입니다.

○委員長 李寅九 박행자위원 질의하세요.

朴幸子 委員 박행자위원입니다.

4페이지를 보면 이웃사랑의 나눔교육 실천에 대해서 다양한 봉사활동을 실시하는데 사회복지시설을 방문한다는데 이것이 학생들 자원봉사제도하고 관련이 있는 것이지요?

○中等敎育局長 李瑾成 예, 그렇습니다.

朴幸子 委員 학교 생활기록부에 기록되고 내신 성적에 반영되는 것 그겁니까?

○中等敎育局長 李瑾成 반드시 이런 것은 아니지만 봉사활동을 한 실적이 있으면 생활기록부에 기재를 합니다.

朴幸子 委員 그런데 학생자원봉사제도가 학교 생활기록부에 내신성적에 반영되어 가지고 봉사점수가 이렇게 주게끔 되어있지요, 봉사점수 제도가.

○中等敎育局長 李瑾成 예, 그렇습니다.

朴幸子 委員 그런데 이것이 사실 상당히 문제점이 많은 것으로 이렇게 되어 있는데 여기에 대해서 앞으로는 운영을 하실 것인지 말씀해 주십시요.

○中等敎育局長 李瑾成 현재 대전시 봉사할 수 있는 기관이 223군데의 봉사활동기관이 있습니다. 그 봉사활동기관을 간략하게나마 어떤 내용 그리고 장소는 어느 곳 이렇게 해서 저희들이 안내 책자를 초등학교 4학년 이상이기 때문에 초·중·고에 배부를 했습니다.

이것을 하다보니까 어떤 문제가 있느냐면 봉사활동이 중학교 학생은 고입에 고등학생은 대입에 봉사활동 성적이 반영이 된다 그래 가지고 봉사활동의 본의에 어긋나지 않게 열의를 가지고 하게 되는 그런 경우가 있습니다.

그래서 부작용을 저희들이 잘 알고 있습니다. 첫 째는 이 학생들이 봉사활동을 할래야 할 수 없는 곳이 있습니다.

할 수 없습니다, 도저히 전 학생들이.

중·고등학생들 약 13만명이 가서 휴가중이라든지 휴일날 할 수가 없어요, 장소가.

그런 대상이 사실은 없고.

그런 복잡함이 있고 두 번째는 그것이 그전에도 위원님들께서 지적을 해 주신 것처럼 그것을 표를 파는 수도 있었어요, 이름을 안적는 경우에.

그런 부작용이 사소한 일이 있어서 역시 문제가 있다 이렇게 저희들이 생각을 하고 대학입시에서는 사실상 몇 시간이라고 정해져 있는 것은 교육부에서 지침이 없습니다.

15개 시·도 사람들이 모여서 한 학기에 그저 한 40시간 정도로 하는 것이 좋지 않겠느냐 그런 정도의 얘기가 있었을 뿐이지 몇 시간을 1년 동안에 해야 꼭 점수를 주겠다 하는 그런 정도가 없습니다.

저희가 문제되는 것은 중학생이 고등학교에 내신성적에 반영될 때에 이것이 문제가 있다고 저희들이 생각이 되어서 이번에 입시 방법을 일부 변경 보완하는 과정에서 대폭 줄일려고 그럽니다.

그래서 순수한 봉사활동 그야말로 자기들이 실천을 하고 어떤 봉사적인 정신에 본 뜻에 맞는 그런 봉사활동을 할 수 있도록 시간을 줄이려는 것이 저희 청에 지금 기본적인 생각으로 있습니다.

朴幸子 委員 예, 사회 현실적인 체험에서 상당히 바람직하다고 보는데요 지금 1학기 한 학기에 40시간을 봉사점수로 나왔는데 그러면 개정을 한다면 얼마 정도로 몇 시간 정도 봉사시간을 넣을려고 그러세요?

○中等敎育局長 李瑾成 저희 지금 생각은 40시간이면 반 조금 못되게 주당 하는 정도로 생각을 해 보겠습니다.

崔鎭文 委員 거기에 대한 보충질의를 하겠습니다.

현재 40시간으로 되어있는데 이것이 학교에서 단체로 하는 봉사시간이 약 한 30시간이 되지요

○中等敎育局長 李瑾成 그것도 있습니다, 단체 행사로.

崔鎭文 委員 그러면 이것을 반정도로 줄일것이 아니라 실질적으로 40시간중에 약 30시간정도는 봉사라고 볼 수 없는 봉사점수를 주고 있습니다.

그러니까 기본점수에요, 뭐냐하면 교내 운동장에 잡초제거 해 놓고 다섯 시간, 예를 들어서 대청소 해 놓고 몇 시간 하는데 이것은 봉사가 아니에요, 봉사라는 것을 갖다가 몇 시간을 채우게 하는 것이 교육이 아니라 학생자체가 이것도 봉사인가 할 정도의 봉사라면 안하는 것이 더 낫다 그 말이에요?

○中等敎育局長 李瑾成 예, 그렇습니다.

崔鎭文 委員 그러니까 이것은 실질적으로 10시간 5시간으로 대폭 줄인다고 그러더라도 본인이 우러나서 학교에서 무슨 소개를 하는 것을 떠나서 자발적으로 나가서 할 수 있는 그런 봉사시간을 갖다가 실질적인 이것이 봉사다 본인이 하고서 느낄 수 있는 그런 봉사시간으로 이것을 갖다가 축소를 해야 될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中等敎育局長 李瑾成 예, 지침을 검토하겠습니다.

朴幸子 委員 예, 실제로 대전시내에 모 여학교에서 학생이 상당히 성적이 우수한 학생입니다.

그런데 이 봉사시간을 못해서 결국은 어느 복지시설에 도장만 찍어달라고 와 가지고 그 얘기가 저희한테까지 전달해 들어왔습니다.

○中等敎育局長 李瑾成 예, 그런 경우가 있습니다.

朴幸子 委員 예, 그래서 이것이 과연 바람직한가, 학교 학생은 성적은 상당히 좋은데 이 봉사점수가 안되어 있어서 그 학부형이 복지시설에 찾아와서“도장만 찍어달라!”그래서 복지시설에서는 도장만 찍어 줄 성질이 못되고 모든 것이 봉사자들이 입력이 되어있답니다.

그리고 입력이 되어있어서 그 입력된 대로 해 가지고 도장을 찍게 되어있는데“그냥은 못찍어준다.”그러니까 그 학부형 얘기가 담임선생님이 그냥 백지에다가 도장만 찍어 오라고 그러더래요, 그냥 백지에다가 내용은 쓰지 말고.

그렇게 얘기한다고 학부형이 와서 얘기를 한다고 복지시설에 계신 분이 그런 얘기를 하는 것 듣고 과연 이것이 이런 봉사제도가 있어야 되겠는가 이것이 학생들에게 무엇을 가르쳐 주는 것인가? 심히 의문스러운 점이 많습니다.

그래서 개선책을 연구하셔서 지금 참다운 진짜 봉사 자기가 몸으로 실천해서 보람을 느낄 수 있는 그런 봉사라야되지 안그러면 차라리 고3이라든가 중3이라든가 이렇게 학력 정말로 입시를 위한 학생들은 봉사할 시간이 없다고 제외해 버리고 1, 2학년만 위해서 봉사를 한다든가 뭔가 개선되어야 되지 그냥 이 상태로 지금 40시간, 20시간을 둔다고 해도 역시 마찬가지가 아닌가 이렇게 생각이 듭니다. 여기에 대해서 국장님 어떻게 생각하시는지요?

○中等敎育局長 李瑾成 교육부에 종합생활기록부에 그 봉사활동란이 있기 때문에 거기에 기재를 안할 수는 없는 입장입니다.

그래서 기본적인 지침, 그리고 학부형님이나 학생들이 고입이나 대입에 이게 반영된다고 하는 인식을 안주는 그런 쪽이 돼야 되는데 사실 말씀을 드려서 좀 어려운 점이 있습니다.

저희 입장에서 그렇지 않게 운영을 해라 해도 그렇고 또 저희들이 알고 있는 사례도 학부모님이 그런 기관에 계시기 때문에 거기에서 봉사하지 않고 또 그 표를 주었다 하는 신고도 저희들이 받은 바가 있습니다.

그래서 전반적으로는 봉사활동의 기본정신에 맞도록 운영이 되는 걸로 저희들이 학교 현장에서도 파악을 하고 있습니다만 사례에 따라서 참 저희들이 도저히 이해할 수 없는 그런 경우가 있습니다.

그래서 앞으로 지침을 좀 검토하고 또 부형님이나 학생이나 순수한 봉사활동을 해야되겠다고 하는 그런 측면이 될 수 있도록 검토를 저희들 신중히 하겠습니다.

朴幸子 委員 예, 알겠습니다.

金東瑾 委員 박위원님, 잠깐만요.

지금 박위원님께서 복지시설에서 지금 담임 뭐를 해줘서 해줬다고 그러는데 실질적으로 대장정리하면 되요.

떼주고 대장정리 하면 됩니다.

대정정리 하면 되는데 그게 이제 거기에 문제점이 있는 게 아니고 지금 동사무소나 아까 얘기한 부모님이 복지시설에 관여가 있는 분이 와서 도장만 찍어줘 가지고 이렇게 가서 애들 시켜서 학교에 제출을 하면 그게 문제가 아니라 동사무소에서 봉사도 안하고 가져간 애가 '야, 나는 봉사도 안 했는데 나 이걸 우리 어머니가 이거 해다 줬다.'그러다보니까 다른 학생은 진짜 봉사를 해 가지고 이 도장을 받아온 학생은 '야, 그래도 아버지나 어머니가 조금 영향력이 있으니까 어떤 학생은 도장을 받아올 수가 있고 나 같은 애는 공부를 해야될 시간에 가서 봉사 죽어라고 하고 땀흘리고 이거 도장 하나 받아왔구나! ’라는 이런 위화감이 조성이 되지 않습니까? 그렇지요?

○中等敎育局長 李瑾成 그렇습니다.

金東瑾 委員 그러니까 이런 문제가 실질적으로 보완이 돼야 됩니다, 실질적으로.

사실 이걸 가져와 가지고 우리집 애도 ‘아빠 이거 해줄 수 있어’ 해 가지고 오더라고요, 중학교 2학년 짜리가.

사실 그랬습니다.“가서 봉사해”얘기를 했습니다만 이게 이런 식으로 돼 가지고 애들이 가 가지고 학교에서는‘야, 우리 아빠가 갔더니 이거 해다 주더라’그러면 학생애들이 실질적으로 봉사한 애들은 이거 하고 싶겠습니까?

교육목적 취지에 위배되는 사항은 개선해야되요. 이상입니다.

朴幸子 委員 다음은 5페이지에 보면 중도탈락생 특수지도가 있지요?

지금 우리가 중·고등학교 중퇴자가 지금 몇 명이나 됩니까? 복교 희망한 학생들이요? 지금 몇 명이나 됩니까? 대전시내에?

○中等敎育局長 李瑾成 중도탈락학생은 '95년

도, '96년도까지 중도탈락한 학생이 4,100명으로 제가 파악을 했습니다.

그 중에서 시청과 저희가 협조를 해 가지고 가정방문을 하고 편지를 내고 안내서를 내서 복교 신청을 받아온 학생이 680여 명 됐다가 다시 저희가 그 명단을 가지고 중·고등학교에 전부 학교에 공문을 보내고 학교에서는 학부모님 본인하고 상담을 한 것이 사실 복교의사를 갖고 있는 것이 6백 2, 3십명 됐습니다.

그런데 복교신청을 내 놓은 학생은 정확히 602명입니다.

그래서 1차적으로 그후 복교신청한 학생들은 602명인데 이 숫자는 굉장히 유동적입니다, 이학생들이, 저희들이 파악하기에.

600여 명을 가지고 어차피 이 복교문제는 자세히 보고를 드려야 되겠다고 저희가 생각을 했었습니다.

1차적으로 시청에서 교육을 했습니다. 시장님 격려사, 교육감 격려사 그리고 참 그분들에게 과거를 뉘우칠 수 있는 그런 연사를, 통학을 해서 교육을 1차적으로, 2차적으로 지난 주부터 학생교육원에 2박 3일 코스로 세 파트로 나누어서 했습니다.

중학교 학생 여자, 남자 그 다음에 중학교 남자에 인문고등학교 남자 이렇게 해서 세 파트를 했는데 2박 3일까지 하는 과정에 참 이런 학생도 진짜 학생인가 라고 하는 정도의 절박함을 저희들이 느꼈습니다.

이 자리에 참 기자님도 계셔서 말씀드리가 참 어렵습니다만 저희들의 형제요, 동생이라고 생각할 때 참으로 어려운 점이 있었습니다.

저희들이 거기를 기별로 할 때마다 저도 나갔었고 담당하신 분도 음료수를 조금씩 사 가지고 같이 보고했습니다만 밤늦도록 담당과장이나 장학관 저희들 다 나가서 하루씩은 봤습니다만 어차피 현실이기 때문에 한 가지만 말씀을 드리면 복도에 12시나 한 시에 배정을 해 놓고 이렇게 있으면 다 그런 건 결코 아니겠습니다만‘야, 이 자식아! 너 들어가 잘 테니까’이런 소리도 지도선생님이 들으실 수 있었습니다, 그 자리에서.

그때 화 낼 수는 없는 입장이지요, 또 밤중에 뛰쳐나가는 애들도 있었어요.

그걸 거기에 선생님들 열 분, 거기 직원, 전직원, 원장 이하 밤을 새 가면서 교육을 시키는 과정에서 반드시 밤에 뛰쳐보내면 큰 문제가 있기 때문에 주위 경비를 서고 이렇게 해서 부형님을 오시라고 해서 도저히 안되는 애들은 다시 보내는 그런 과정도 있었습니다.

그리고 일단 저희들이 종합적인 것을 토요일날 반성을 저희들 나름대로 했습니다만 그 600여 명 545명을 받았습니다.

602명의 신청은 받았지만 2차 교육, 그리고서 그 분들과 같이 저녁을 먹으면서 종합적인 저희들 반성을 하는 과정에서 그래도 보람은 있었다 어찌되었든 학생들이 학교를 다녀야 되겠다고 생각을 했으니 그리고 그들과 상담한 많은 이야기들은 일일이 저희들이 말씀드릴 수 없는 그런 입장에 있습니다.

그리고 세 번째는 부형님들을 같이 교육을 해야되겠다, 그래서 본청 강당에다 부형님을 모셔 놓고 3회에 걸쳐서 602명의 부형님을 오시라고 그랬습니다.

그런데 그 중에서 안오신 분도 몇 분 계시고 그래서 3회에 걸쳐서 저희들이 교육을 했습니다 저희들이 바라고 싶은 이야기 처음에는 이 학부모님의 교육을…….

○委員長 李寅九 국장님, 질문에 간단간단하게 대답해 주세요.

○中等敎育局長 李瑾成 그래서 그런 과정을 거쳐 가지고 지금은 오늘부터는 복교가 학교에서 돼 있는 그런 상황입니다.

원적 교에서 싫은 학생들은, 도저히 거기를 다니기가 싫다, 그런 애들은 평준화된 데는 저희들이 받아서 재배정을 여자는 했고 남자는 이번주에 다시 할 그런 계획에 있습니다.

朴幸子 委員 예, 그러면 과연 지금 교육 희망자들이, 복교 희망자들이 602명이 복교를 해서 계속 학교에 잘 다니리라고 그렇게 생각을 하십니까?

○中等敎育局長 李瑾成 저희는 그렇게 반드시 생각은 하지 않습니다.

타시·도에 일부 그런 복교를 한 사람이 있었는데 거기에 예를 들으면 60%는 그래도 학교를 다니고 중도탈락자도 생기더라 그런데 저희들은 아직 그걸 예측을 못합니다만 상당히 저희도 불안한 입장에 놓여 있습니다. 최선을 다 하려고 그럽니다.

朴幸子 委員 그러면 중도탈락자들이 탈락한 횟수가 얼마나 됩니까? 우리가 탈락한 지가 1년이 됐든가 아니면 한 학기가 됐다든가 이게 있을 거 아니에요? 그만 둔지가, 학교를 그만 둔지가?

○中等敎育局長 李瑾成 '95년도부터 '96년까지.

朴幸子 委員 그러니까 2 년간이겠네요?

○中等敎育局長 李瑾成 예, 2년까지를 한정했습니다.

朴幸子 委員 그런데 지난 번에 제가 그런 말씀을 한 번, 행정사무감사 때 말씀을 드렸는데요, 사실 이 2박 3일 동안에 이러한 교육 가지고 이걸 교육회에서 학생들이 진짜로 순화해서 학교생활 적응하면 참 다행이지만 2박 3일 정도의 교육 가지고는 어렵잖아요?

그래서 긴 안목으로 볼 때 이들만이 별도의 교육을 어느 정도 지속성 있는 교육을 시켜서 그런 다음에 학교를 복교시킨다면 쉽게 융화가 되지 않겠는가 생각이 드는데요.

○中等敎育局長 李瑾成 그 말씀, 15개 시·도에서, 저희도 그걸 검토를 해 봤습니다만 갑자기 그 학생들만 따로 모여서 교육을 한다고 그럴 때는 행정적인 또 제도적인 이런 복잡함이 따르기 때문에 당장 그걸 할 수 없는 그런 입장에 저희들이 놓여 있습니다.

지난 번에 박위원님께서 그런 말씀을 제안을 해 주셨고 또 한 가지는 충청북도에서 그것을 소위 대한학교라고 그래 가지고 검토를 한 바가 있습니다.

그래서 어느 지역에 그런 대한학교를 설립하려고 그러다가 지역민들 전체가 반대를 하는 것 때문에 하지를 못하고 중단을 한 그런 상황에 있습니다.

그건 저희 시에서도 그 문제를 갑자기 보다도 지금 당장 어떻게 할 수 있는 그런 참 어려운 입장에 있습니다.

朴幸子 委員 먼 장래를 생각해서 청소년들을 지도한다는 이런 데서 좀 대한학교를 세워서 진짜 대한학교, 지금 대전시내 폐교된 학교가 세 군데 있지요? 폐교된 학교요?

○管理局長 崔吉洵 대전에 세 개 학교가 있습니다.

朴幸子 委員 예, 그렇지요?

세 개가 된 그런 장소를 이용해서 일정기간동안에 뭐 2박 3일 정도 갖고는 안되고요, 한 일정기간 동안 한 몇 개월 정도라도 좀 교육을 해서 그런 다음에 복교를 시킨다면 다른 학생들한테도, 재학생들한테도 크게 영향이 미치지 않지 않겠느냐 생각이 드는 겁니다.

그 실례가 지난번에도 말씀드렸지만 전북에서 그런 성공한 사례가 있다고 말씀드렸잖아요?

그런데 대전도 그렇게 해서 이거 점차적으로 그런 폐교학교를, 폐교건물을 이용해서 일정기간 동안에 이런 교육을 받는다면 갑자기 2박 3일 동안에 어떤 교육을 시켜서 복교를 한다는 것보다는 한 6개월이면 6개월, 1년이면 1년 동안 이런 장기적인 이런 대한교육을 시켜서 복교한다면 훨씬 더 앞으로 이런 중도탈락자들을 예방할 수도 있고 또 청소년 지도도 되고 하는데 바로 서 줄 생각은 없으세요?

○中等敎育局長 李瑾成 교육부에서는 그 문제를 각 시·도에 교육감의 권한에 의해서 맡겨 가지고 학교의 정원도 필요하고 그런데 그런 정원이라든지 학교담당자라든지 이런 것들이 전혀 그런 예산이 없습니다.

다만, 교육부에서는 15시·도에서 희망하는 학교 시·도가 있을 경우 그걸 시범적으로 해보겠다는 그런 협의회에서 그런 것은 저희들이 받은 일이 있습니다.

朴幸子 委員 아까 우리 교육청에서도 여기에 대한 문제학생들을 수용선도하는 방안을 강구해서 이론에만 그치지 말고 지속적으로 실천할 수 있는 방안을 연구해 주시기 바랍니다. 다음에요, 13페이지를 보면 즐거운 학교 운영해서 가고 싶은 학교운용, 밝고 즐거운 학교, 그랬습니다.

그리고 여기 보면 제자사랑의 교육 실천으로 해서 3무라고 해서 체벌, 편애, 폭언이 없다고 그랬는데 지금 학교에서 교사님들 체벌제도가 완전히 없다고 그렇게 생각하십니까?

○初等敎育局長 卞健洙 그 문제는 주로 초등이 관련되기 때문에 제 의견을 말씀드리겠습니다.

朴幸子 委員 예, 초등…….

○初等敎育局長 卞健洙 교장하고 온지가 얼마 안되고요…….

대개 요즘 교장들의 생각이 때리면 진다, 이런 생각을 많이 가지고 있고 그리고 체벌이라고 하는 것은 맞는 사람에 따라서 내가 잘못해서 맞는다라고 이해가 되면 그게 사랑의 매가 될 수가 있는데 내가 억울하게 맞았다고라고 하면 곤장이 될 수 있는 거 아니냐, 그런데 지금 사랑의 매를 때리는 사람이 얼마나 되겠느냐 이런 교장선생님들의 의견 등등 해서 어쨌든 때리지 말아라, 아주 이게 원 저희 청도 그렇고 교장들의 방침입니다.

그래서 가장 사람을 관리하는데 있어서 제일 저급한 방법이 사람을 체벌하는 것이 아니겠느냐 그래서 이게 원칙적으로 체벌을 금하고 있는데 더러는 때려서 말썽 일고 이런 경우가 있습니다, 학교에서.

원칙으로 때리지 못하게 이렇게 하고 있습니다.

朴幸子 委員 때리지는 못하게 돼 있지요. 그런데 지금 사랑의 매라고 말씀을 하셨는데 이 사랑의 매가 지나쳐서 학생이 맞아서 8주 이상의 진단을 받아 가지고 병원에 치료를 받고 있는 그런 예가 있었습니다.

작년 연말에 모 여중에서 그런, 대전시내 모 여중에 어떤 사건이 있었는데 그거 혹시 알고 계신가요? 중등국장님?

○中等敎育局長 李瑾成 제가 아직 파악을…….

朴幸子 委員 사랑의 매가 지나쳐서 여학교에서 선생님이 아마 여학생을 쇠파이프로 때렸답니다.

그러면 학생들을 선도하는 사랑의 매가, 파이프가 쇠파이프로 때렸다고 그러면 이거는 사랑의 매라고는 볼 수 없지요.

그래서 그 학생이 결국은 8주간의 진단을 받고 지금 현재도 물론 통원 치료를 하고 있습니다, 지금 현재도.

그런데 그렇게 해서 여기 보면 교육청에서 참 즐거운 학교, 학생들이 즐거운 마음으로 학교를 나가야 되는데 그렇게 체벌을 받다 보니까 학교를 가기 싫어하고 학부형들도 지금이 과거에는 체벌을 많이 썼지만 지금은 많이 그런 것이 없어졌다고 누누히 학교당국에서도 말씀을 하고 하는데 아직도 이런 체벌이 있다는 것을 생각할 때 참 너무 어두운 면이 너무 많다 하는 것을 말씀드립니다.

이런 체벌 문제만큼은 좀 당국에서 철저히 규명하셔서 앞으로는 이런 교사에 대해서는 좀 어떠한 엄중한 대책이 있어야 되지 않을까 이렇게 생각이 됩니다.

한 번 진상 파악해 보시면 좋겠습니다.

○中等敎育局長 李瑾成 예.

朴幸子 委員 그 다음에요.

교내 폭력문제입니다.

지금 우리가 학교 폭력이 많이 지금 학교 폭력문제가 사회문제가 돼 가지고 굉장히 근절하자 해서 많이 쓰고 있는데 학교 폭력의 문제에 대해서는 어떻게 많이 근절됐다고 생각하십니까?

○中等敎育局長 李瑾成 학교폭력의 문제는 저희들이 지금 파악하기에는 상당히 근절됐다고 생각합니다.

어떤 의도적인 학생들이 폭력을 한다든가 그런 것은 종전에 비해서 굉장히 줄었다고 생각이 됩니다.

다만, 얼마전에 퇴학한 학생하고 모 고등학교 학생하고 몇 명이 이렇게 집단으로 싸움을 하는 과정에서 보복행사가 있어 가지고 있었던 사건은 저희들이 있습니다. 그걸 파악을 하고 있는데 나머지는 우연히 의견이 충돌이 되면 교내에서 애들 세계에서 이렇게 하는 그런 폭력은 이제 줄었다고 그렇게 생각을 하고 있습니다.

朴幸子 委員 대전시내 고등학교에서요, 학교폭력이 학생들간에, 그런데 그 이야기를 한 학생이 그냥 자기 어머니한테 하소연 비슷하게 했더니 그 얘기를 했다고 그래서 학교만 나가면 꼬집고 폭력을 해서 이 학생이 일주일 간 학교를 결석을 했어요.

그런데 학부모는 몰랐어요, 결석한 줄을, 나중에 학교에서 연락 와서 결석을 한 걸 알았는데 이렇게까지, 그러면 일주일 동안이나 제 생각에는 학생이 하루이틀 빠지면 학교 담임선생님께서 조금 이렇게 체크해줬으면 엄마가, 부모가 미리 알았을텐데 일주일 후에야 연락을 주더래요, 학교 안나온다고.

그래서 알고 보니까 이 학생이 너무 무서워서 가기만 하면 그 학생이 때린데요, 그것도 여학교입니다.

때린데요, 그리고 때리고 꼬집고 이러니까 무서워서 못 가는 거에요.

그래서 이런 것이 학교에서 학교폭력을 근절시키는 방안은 우선을 학생들에게 담임선생님이 좀 각별한 관심을 가지시고 만약에 결석을 했다면 그 원인이 어디 있는가 이거를 그때그때 파악했으면, 이게 또 골이 깊어지지 않았나 이렇게 생각이 됩니다.

○中等敎育局長 李瑾成 결석자가 생기면 저희들은 매월 선생님들 모시고 참 입이 닳도록 말씀을 드립니다만 매월 한 번씩 모여 가지고 ‘즉시 아침에 전화를 걸어라, 그래야 된다’ 그것을 깨우쳐 주기 위해서 제가 방송을 저녁에 듣고 아침에 듣고 식전에 나오셔서 장학사님 담당한 세분들이 경찰청에 딱 알아 가지고서 학교에 저희들이 연락을 합니다.‘아직 모르십니까 이 학생이 이런 사고가 있는데’이것이 작년 올해서 그렇게만 한 것이 163건이었습니다.

그렇게 저희들이 채근한 거 그래서 참 드릴 말씀이 없습니다만 결석을 하면 바로 가정에 연락하도록 다시 한 번 저희들이 하겠습니다.

崔鎭文 委員 제가 잠깐 말씀 좀 드릴께요. 박위원님이 어느 사람의 일방적인 의사를 들었나 모르지만 여기 정규항위원님도 잘 아실 겁니다.

지금 일반 초·중 고등학교에선 방금 국장님 말씀하신 게 맞아요.

아침에 결석하게 되면 바로 집에 전화가 갑니다. 일주일씩이나 연락 안했다는 건 그거는 상상을 할 수 없는 일이에요.

뭔가 한 쪽에 편중된 말씀을 들으신 걸로 알고 있어요.

朴幸子 委員 그 학부형의 얘기가 자기 딸이 일주일 동안 학교 안간 줄을 몰랐데요, 학교에서 연락이 와서 일주일만에 알았데요, 연락이와서.

그렇다면 그런 얘기를 해서 그렇게 학교에서 무관심한가, 요새 학교폭력이 굉장히 많은데 관심을 보여줬으면 좋겠다는 이런 말씀을 하시길래 제가 그래서 말씀드린 겁니다.

그 다음에요, 학교에서 쓰레기 소각장 설치를 하지요? 페이지 15페이지요.

○管理局長 崔吉洵 예.

朴幸子 委員 소각장 설치가 지금 59 개교가 돼 있습니까?

○管理局長 崔吉洵 아닙니다.

朴幸子 委員 그럼요?

○管理局長 崔吉洵 59개 학교에 금년에 설치를 하겠다는 그런 내용입니다.

朴幸子 委員 그러면 98 개교 뭡니까? 98 개교가 157 개교로 돼 있는데요.

○管理局長 崔吉洵 현재 98개 학교에 설치가 돼 있고 금년에 59개가 설치가 되면 157 개교에 소각로가 설치된다는 그런 말씀입니다.

朴幸子 委員 쓰레기 소각로를 설치하는 거는 상당히 바람직하고 좋은 일인데요, 혹시 여기에 다이옥신이 배출되는 거에 대한 거는 한 번 생각해 보셨어요?

○管理局長 崔吉洵 예?

朴幸子 委員 소각로가 설치돼서 소각할 때 발생하는 다이옥신이라는 게 있어요.

○管理局長 崔吉洵 다이옥신요?

朴幸子 委員 그것이 상당히 인체에 해로운 건데 그거를 염려를 하시고 이 소각로 설치하신 건지 아니면 그것을 배제한 어떤 다른 소각로를 설치하신 것인지?

○管理局長 崔吉洵 저희는 집진시설은 소각로 안에 시설이 설치가 돼 있는데 다이옥신 관계는 시설과장님, 다이옥신을 제거하는 시설이 돼 있습니다. 돼 있다고 봅니다.

(장내 웃음)

崔鎭文 委員 그거에 대해서 말씀드릴께요. 다이옥신을 제거하는 소각로를 놨다니까 상상을 못하는 건데 아직까지 우리가 처리를 못하고있어요.

무슨 소리인지 아시겠어요?

그러니까 현재 학교에 이렇게 놓는 소형소각로는 유해물질을 갖다가 제거할 수 있는 능력이 없습니다.

거의가 그냥 쓰레기 양만 줄이는 거에요, 학교측에서 많이 나오는 소각시킬 수 있는 특히 종이류 이런 게 많으니까 소각시키는 건데 한가지 부탁 말씀드릴 거는 이 다이옥신이 굉장히 인체에 해롭고 발암물질입니다.

굉장한 미소량으로써 건강을 해칠 수 있는 겁니다.

더군다나 고엽제 같은 거 상상해 보시면 알거에요, 얼마만큼 무서운 후유증이 있는가.

이게 학교에서 소각로를 운영하는데 최소한도 플라스틱류나 비닐봉지는 이런 거는 절대 태우지 못하도록 하십시오.

여기에서 다이옥신이 굉장히 배출이 됩니다. 그러니까 소각로를 갖다가 지금 학교에다 보급하는 게 저희가 문교사회위원회에서 환경분야를 갖다가 다루고 있는 위원님들이니까 이 환경분야에 대해서 알고 있습니다.

그래서 그게 고온으로 고열처리되는 그런 소각로가 아니에요.

그렇게 하고 아직까지 우리나라에서 개발돼있는 소각로 중에 이 발암물질 특히 다이옥신 같은 걸 갖다가 제거하는 소각로가 아직까지 없습니다.

그러니까 특히 이 운영하시는데 플라스틱류나 예를 들어서 볼펜 또 그외에 학용품 종류 버리는 게 많이 나올 거 아니에요.

이렇게 독성을 갖다가 소각하면서 낼 수 있는거는 가급적이면 이건 태우지 못하도록 각급 학교에 지시를 하셔야 되지 않겠나 합니다.

이상입니다.

○管理局長 崔吉洵 죄송합니다.

朴幸子 委員 이렇게 소각로를 설치하는 건 좋은데 그걸 염두해 두시고 왜냐하면 우리가 학교에서 소각한다면 주로 아마 폐지일 겁니다. 주로 폐지가 되겠는데 아까 최위원 말씀한 대로 PVC 제품이라든가 이런 거는 삼가해 주시면 다이옥신이 배출되지 않는 걸로 이렇게 알고 있습니다.

그 다음에 음식물 쓰레기 감량을 위해서 어떤 방법을 연구하고 계시지요?

그전에는 우리가 집단급식 2,000명 이상일 때는 감량화를 연구하게 돼 있는데, 방안을 연구하게 돼 있는데 지금은 100명 이상이에요, 법이 바뀌어서 그러면 학교마다 지금 우리가 급식학교가 대전시내의 전학교가 다 돼 있습니까?

○中等敎育局長 李瑾成 다 안돼 있습니다.

朴幸子 委員 지금 몇 학교가 돼 있지요?

○中等敎育局長 李瑾成 102개 학교 중 14개 학교만 아직 안돼 있어요.

朴幸子 委員 14개 학교가 아직 미설치된 거지요?

○中等敎育局長 李瑾成 상반기에 13개 학교가 돼고 후반기에 될 그런 예정으로 지금 추진되고 있습니다.

朴幸子 委員 그럼 금년에는 100%가 다 급식 시설이 되네요?

○中等敎育局長 李瑾成 예.

朴幸子 委員 여기 음식물 쓰레기 감량화 하는 방안으로 해서 어떤 전부다 대책을 다 세워줬습니까?

○中等敎育局長 李瑾成 급식시설 수가 많은 18개 학교에 대하여 음식을 처리 시설인 음식물 발효기를 시범적으로 지금 설치를 했습니다.

금년 예산에는 12개 교에 대한 설치예산을 편성하고 있습니다.

朴幸子 委員 그러면 지금 7월 1일부터는 100명 학교, 급식이 100명 이상일 때는 음식물 쓰레기 감량화 방안을 연구하라고 돼 있거든요.

고속발효기를 설치하든 뭐를 하는데 그럼 여기에 대한 대책은 어떻게 하시겠습니까?

○中等敎育局長 李瑾成 저희들 또 이 문제가 여러 가지 어려워서 동·서부 교육청에 담당하신 분을 저희들이 한 2개월 전에 같이 상의를 해서 각 학교에서 음식물 쓰레기가 나오는 것을 일주일 동안 나오는 양을 저희들이 조사를 해 봤습니다.

정확하게 학교마다 급식하는 학교마다 조사를 해서 일주일치를 평균을 내보자, 그래서 그걸 평균을 제가 지금 기억은 할 수 없습니다만 날짜에 따라서 조금 차이가 있어요.

그렇다고 그래서 그것을 저희들이 공동으로어떤 처리할 수 있는 그런 입장은 못되고 그래서 일주일에 한 번씩 정량을 자기가 자기의 음식물을 자기가 먹을 수 있고 나머지는 먹지 않도록 하는 그런 날짜를 정한다든지 해서 학교별로 자율 배식하는 쪽을 저희들이 강력하게 추진하고 있습니다. 자율 배식을 가급적이면 해서 남지 않도록 해 보자, 그래서 남는 밥에 대한 대책을 저희들이 해 보고 기타 음식을 남고 모자라고 하는 거에 대한 건 사전에 충분히 그걸 검토를 해서 학교별로 정 남는다면 그것을 어떻게 처리할 것인가 이런 것도 생각을 해 보고 또 남는 몇 군데의 것은 음식을 남는 밥이라면 운동선수에게도 깨끗하면 줄 수도 있겠고 그런 쪽도 나름대로 지금 생각을 해 보고 있습니다.

朴幸子 委員 예, 알겠습니다.

그 다음에 우리 7페이지 보면 앞면을 가면 준거집단에 대한 학교마다 준거집단에 가입하게끔 확대시킨다, 한 사람에 한 단체의 활동을 권장한다고 그랬는데 준거집단이면 청소년단체를 말합니까?

준거집단이 몇 군데나 있지요? 몇 개를 준거집단으로 보고 있습니까?

○中等敎育局長 李瑾成 청소년연맹 그리고 보이스카우트, 걸스카우트 또 RCY 그 다음에 해양탐구소년, 우주소년단 이렇게 있습니다.

朴幸子 委員 그러니까 이 준거집단이 있는 학교가 의무적으로 다 설치한 건 아니지요?

○中等敎育局長 李瑾成 의무적인 건 아닙니다 지금까지 현재는 전체 학생수의 '96년말 17.5% 정도 총학생의 참가를 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가급적이면 저희들이 전인교육이라든지 또는 학업에만 열중하는 교과에만 치중하는 것보다도 토요일, 일요일 같은 때 선생님과 더불어서 그런 데 활동을 가는 것도 전인교육이 바로 이런 데서 인성교육 꼭 필요하다고 생각이 돼서 권장을 저희들이 하는 그런 지침을 내려보냈습니다.

朴幸子 委員 그런데 학교에 따라서 우리가 청소년연맹이라든가 해양훈련 이런 것은 국가에서 취지에 의해서 설치가 됐다고 이렇게 보고 있는데요, 대전시내 어느 초등학교에서는 본인이 굉장히 보이스카우트나 걸스카우트 활동을 하고 싶은데 학교에 그게 없답니다. 학교에, 교내에 보이스카우트나 걸스카우트 그런 단체가.

○中等敎育局長 李瑾成 예, 그런 경우가 있습니다.

朴幸子 委員 본인은 굉장히 원하는데 있는 거는 지금 말씀드린 것처럼 다른 거 청소년연맹이라든가 이런 건 있는데 정작 자기가 하고 싶은 걸스카우트, 보이스카우트는 없다 이럴 때는 어떻게 하냐고 하는데 거기에 대해서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中等敎育局長 李瑾成 저희들도 지금 사실 어려움이 있습니다.

그것이 선생님들이 지도하시는 분이 계셔야 되는데 학교마다 단체수대로 전체 조직이 돼 있지 않는 상황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지금 말씀대로 그런 문제가 있는데 여건이 허락하는 한도내에서는 단체를 조직하도록 이렇게 권장을 지금 하고 있습니다.

朴幸子 委員 예, 알겠습니다.

한 가지만 더 여쭤보겠습니다.

11페이지 보면 하단에 사회교육기능 강화라고 그랬는데 이건 뭐를 뜻하는 것입니까? 11페이지요.

사회교육의 활성화해서‘학원의 사회교육 기능강화’그랬는데요, 이거 설명 좀 해 주세요.

○中等敎育局長 李瑾成 학원의 사회교육기능 강화는 저희들이 여러 가지는 생각할 수는 있겠습니다만 지역교육청에서 학원이나 교습소가 그

야말로 학교교육과 더불어서 양대 산맥을 이루는 그런 교육도 저희들이 사회교육이라고 생각을 해 봅니다.

그렇다면 전체의 연중 충실히 학원이나 교습소가 운영될 수 있도록 하는 것도 저희들이 생각을 해 보고요, 그 다음에는 그 지속적인 방법은 지도와 더불어서 여러 가지 점검도 저희들이 할려고 그렇게 계획을 하고 있습니다.

그 다음에는 교육부에서 저희들 교육청에 사회교육기능을 활성화 하도록 하라 하는 그런 쪽에서는 주부대학이라는 사회교육 기능 기반이 있습니다.

그런 데에서도 나이 많은 주부님들이 학력이 전혀 없을 때 학력 인정하는 쪽도 긍정적으로 검토 해 봐라 그래서 그런 것도 지금 계획중이신 것 같습니다.

그래서 그런 것도 어느 정도 그 기준에 맞는 여건이 된다면 그런 쪽도 저희와 더불어서 같이 활성화시키는 이런 측면을 저희들이 도모해 나가겠습니다.

朴幸子 委員 그러면 시교육청에 등록된 주부학교가 지금 몇 개 있습니까, 대전시내에.

○中等敎育局長 李瑾成 사회교육기능 기관이 제가 알기에는 다섯 개가 있습니다.

朴幸子 委員 어디어디가 사회교육기관이 들어가 있어요, 다섯 군데가?

○中等敎育局長 李瑾成 지금 주부대학하고 지금 외울 수는 없습니다.

朴幸子 委員 아니, 주부대학이라고 해서는 제가 알기는 시교육청에 등록된 것은 없는 것으로 알고 있어요?

○中等敎育局長 李瑾成 하여튼 저희…….

朴幸子 委員 아니죠, 주부학교로 등록이.

○中等敎育局長 李瑾成 주부학교요.

朴幸子 委員 예, 주부대학으로는 없고?

○中等敎育局長 李瑾成 그래서 사회교육기능이 다섯 개가 있기 때문에 전혀 제가 그 상황을 알 수가 없고 그 동안 거기를 가본 일도 없어서 작년도 말에 담당자하고 장학관하고 계장하고 편성이 되어서 그 학교를 방문해 가지고 그 기관을 실태를 한 번 파악한 일이 있습니다.

충청주부학교, 대전주부학교, 대전사회교육원삼성금융플라자 일반문화센터, 세이 일반문화센터 이렇게 다섯 개의 사회교육기관이 있습니다, 제가 알기로는.

朴幸子 委員 그런데 이런 사회교육기관에서 했다고 그것을 학력을 인정해 주는 방향으로 하신다고요, 앞으로?

○中等敎育局長 李瑾成 이런 데에서 신청이 올 때요.

朴幸子 委員 그런데 제가 알기로는요, 이런 세이라든가 삼성금융이라든가 이런 데에서는 일종의 프로그램으로 단기적인 것 3개월 코스로 이렇게 알고 있거든요?

○中等敎育局長 李瑾成 이 다섯 개 기관에 다 들어간다는 말씀이 아니라 대전주부학교라고 제가 지금 파악을 하고 있습니다만 그쪽에…….

朴幸子 委員 대전주부학교나 충청주부학교는 1년 과정이에요.

○中等敎育局長 李瑾成 예, 거기에서 학력인정의 시설이나 여건을 갖추면, 가능하게 갖추면 교육감에게 주어진 권한 위임에 의해서 인정학교로 승인을 할 수가 있습니다.

그래서 이런 의사가 간접적으로 저희한테 있었기 때문에 실무진하고 접촉을 해 보도록 하는 그런 뜻이 있었습니다.

朴幸子 委員 알겠습니다.

한번 그냥 제가 이 사업업무 계획을 보면서느낀 것인데요, 7페이지에요.

내고장 한밭사랑교육이라고 나와 있지요?

우리가 대전에서는 내고장 대전사랑운동이 상당히 지금 펼치고 있는데 이왕이면 내고장 한밭사랑보다는 내고장 대전사랑교육으로 이렇게 했으면 우리 시와 교육청이 뭐랄까요, 물론 뜻은 맥락은 같은 맥락이지만 이왕이면 대전사랑교육을 했으면 좀더 우리가 시와 교육청이 혼연일체가 되지 않는가 이렇게 생각이 됩니다.

여기에 어떻게 생각을 하시는지요?

○初等敎育局長 卞健洙 내고장 한밭사랑 시책은 저희가 대전시가 대전사랑을 하기 전에 전부터 우리가 쭉 일관성 있게 해마다 펴오던 시책입니다.

따라서 그것을 그냥 죽 이어오는 것입니다.

朴幸子 委員 앞으로는 왜냐하면 우리도 그동안에는 모든 것을 대전시에서도 한밭으로 사용하다가 아마 작년부터 대전으로 모두 명칭도 바뀌었어요, 예를 들어 한밭개발공사도 대전개발공사로 바뀌고 그래서 여기에 대해서 교육청에서도 같은 것으로 이렇게 해 주시면 좋겠다는 생각에서 말씀드렸습니다.

이상입니다.

○委員長 李寅九 잠시 정회하고자 하는데 이의 없으시지요?

金光熙 委員 위원장님 잠깐 정회하기 전에 한두 가지만 질의하고 정회하시는 것으로 하시지요?

○委員長 李寅九 지금 한 시간 더해서 잠시 쉬었다 할려고 그러니까 좀 쉬었다가 그러지요?

金光熙 委員 그렇게 하지요.

○委員長 李寅九 정회를 선포합니다.

(15시 00분 회의중지)

(15시 17분 계속개의)

○委員長 李寅九 의석을 정돈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성원이 되었으므로 회의를 속개하겠습니다.

위원님들께서는 계속해서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김광희위원 질의해 주세요.

金光熙 委員 김광희위원입니다.

지금 주요업무계획에서 인성교육의 날을 월 2회 운영하신다고 했는데 인성교육의 날을 어떤식으로 운영을 하시는지 그것에 대한 설명을 해 주시기 바랍니다.

○初等敎育局長 卞健洙 주로 초등학교가 예가 되겠습니다만 교육과정 시간에 한 달에 두 번씩‘책가방 없는 날’운영을 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그 날을 택해서 주로 주제를 가지고 막연하게 할 것이 아니라 효행이면 효행의 날 이런 식으로 해서 그 날은 거기에 따른 글짓기도 하고 또 어버이 편지쓰기도 하고 포스터도 그리고 또 효행에 얽힌 옛분들의 얘기도 듣고 뭐 이런 쪽으로 해서 한 달에 두 번씩 연간 20번을 하도록 이렇게 하고 있습니다.

金光熙 委員 그러면 초등학교만 실시만 하나요, 중등학교는 안 하고요?

○中等敎育局長 李瑾成 중·고등학교의 경우는 한 달에 두번의 책가방 없는 날을 운영하는 것이 아니고 교육부에서 중·고등학교는 권장사항으로 지금 되어있습니다.

그래서 저희들은 한 달에 한 번 정도는 책가방 없는 날을 하는 것이 좋겠다 그래서 적극 권장을 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작년에서 많은 학교에서 월 한 번 정도는 책가방 없는 날을 운영을 해 온 바가 있습니다.

金光熙 委員 그 다음에 그 학부모연수의 활성화라는 주제가 있는데 학부모 연수는 구체적으로 어떤 내용으로 학부모 연수를 계획하고 있는지 거기에 대한 설명좀 해 주세요.

○初等敎育局長 卞健洙 학부모 연수는 저희가 교육이 바로 될려면 학부모들도 교육관이 바로서야 되겠다 하는 것이 원래의 목적이어서 저희 지역교육청에서 1년을 통해서 2번을 하도록 이렇게 지침을 내린 바 있고, 각 학교에서는 적어도 분기별로 한 번씩 학부님을 모시고 교육에 관한 계도 내지는 연수를 하도록 이렇게 되어있습니다.

金光熙 委員 이것은 우리 교육연수원이나 이런 데에서는 실시하는 것은 없나요?

○初等敎育局長 卞健洙 교육연수원에서도 학부모 대표를 모아서 실시를 합니다.

金光熙 委員 제가 왜 구태어 이 두 가지 사안에 대해서 여쭈어 보는고하니 아까 관리국장님께서도 학교 운영위원회가 아무런 문제없이 잘 운영이 되고 있다고 말씀을 하셨는데 제가 알기로는 상당한 부분에서 교장선생님과 마찰을 빚고 있습니다.

저는 원칙적으로 교육에 학부모가 참여하는 것을 반대하는 사람 중에 한 사람입니다.

일단 가정을 떠나서 자제를 학교에 보내면 그에 대한 모든 책임은 선생님에게 돌려줘야 됩니다.

그러나 요즈음에 학교운영위원회라고 하는 것을 통해서 심지어는 학교 급식시설 문제까지 학부모가 관여를 하고 교장에게 압력을 가하고 또 그에 대한 상당한 마찰과 갈등을 초래하고 있습니다.

저는 원칙적으로 이러한 부분은 우리가 과감하게 개선이 되어야 된다고 생각을 하고 있습니다.

지금 우리가 학력증진의 극대화라는 그리고 인성교육의 중요성, 이 두 마리 토끼를 놓고서 사실은 상당한 부분의 교육갈등을 느끼고 있습니다.

아까도 얘기했지만 중도 탈락생을 위해서 제가 알기로는 천주교재단에서 학교시설을 시도를 하고 신자들에게 모금을 하고 커리큘럼이라든지 여러 가지 부분에서 상당한 부분 연구를 해서 학교를 설립을 할려고 했는데 지역주민들의 반대에 부딪쳐서 그 학교자체 설립이 무산되는 이것이 우리나라의 현재의 교육의 현실입니다.

극대화된 이기주의 때문에 지금 교장선생님이 얘기하는 것도 학부모 입장에서 관여를 하면 이것은 안됩니다.

적절한 표현이 될려는지 모르지만 요즈음에 우리 세간에서 얘기되는 부분이 교직자의 질과 성직자의 질과 군인의 질이 떨어지기 때문에 나라의 앞날이 참 어둡다 하는 얘기들을 많이 하고 있습니다.

제가 방금 말씀드린 교직자나 성직자나 군인은 어떤 사명감을 가지고 사는 분들이지 그것이 하나의 직업이라고 하기에는 좀 거리가 있는 그런 직종이라고 생각을 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저는 학부모도 재교육이 필요로 한다고 생각합니다.

다시 말씀드려서 우리가 기왕에 새로 온 홍교육감이 어떤 인성교육의 필요성을 절실히 느껴서 하나의 시책으로 큰 시책으로 나아간다고 하면 바로 학부모의 재교육도 절대적으로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소위 얘기하는 학교 운영에 관한 그런 부분에 마찰을 빚는 것을 최소화 할 수 있는 그런 방안도 모색이 되어야 된다고 생각을 하고 큰 흐름속에서 우리 대전에 교육이 바꾸어져야 된다고 생각을 합니다.

지금 여러 가지 질의도 많고 한 가운데에서 구태여 제가 이 말씀을 왜 드리는고 하니 제가언젠가 일본에 다케오고등학교 교장선생님하고얘기를 할 수 있는 기회가 있었는데 그 분의 얘기가 “너희는 우리를 따라 잡을 수가 없다, 교육에서 떨어진다.”하는 얘기였습니다.

"너희 교육은 너는 잘 되어야 된다 하는 그런 청소년이나 아이들을 위한 그런 교육이 너희 교육이고 우리 교육은 아이들이 말귀 알아 들을 때부터 남에게 폐를 끼치면 안된다 하는 교육을 우리는 하고 있다 해서 바로 너희 교육이 너무 자식한테 아동한테 위주로하는 교육이 되다보니까 부모를 마치 종으로 알고 심지어는 부모를 살해하는 그런 불행한 사태도 오지 않느냐?”그래서 저는 인성교육의 날을 통해서라도 정말 내용 있는 어떤 커리큘럼을 통해서 아동들이 아니면 우리 청소년들이 바로 그 기회가 인성교육을 시킬 수 있는 그런 기회로 삼아 주십사 하는 우려에서 말씀을 드리고 마지막으로 한 가지 여쭈어 보고 싶은 것은 교육감이 바뀌기 때문에 교육감이 바뀌면 교육지침이라든지 운영지침이 상당한 부분 바뀔 것으로 봅니다.

적절한 것이 되는지는 모르지만 전에 박교육감께서는 한밭교육박물관인가 상당한 예산을 투여하고 많은 부분에서 투자를 했습니다.

한밭교육박물관은 과연 교육감이 바뀌어서도 그 사업에 대해서 지속적으로 운영이 되는 것인지 또 전에 교육감과 현재 교육감이 바뀜으로 해 가지고 어떤 교육지침이나 운영지침에서 어떤 애로라든지 이러한 부분은 없는지? 그에 대한 답변을 간단하게 해 주시기 바랍니다.

○初等敎育局長 卞健洙 먼저, 박물관에 관한 말씀은 관리국장님께서 하시는 것이 맞는 것 같고요, 교육감의 방침으로 해서 그 무슨 교육방침이나 소신이 바뀐 것이 있느냐 이런 말씀을 하셨는데 어떻게 보면 교육감이 몇 번 바뀌어도 교육 본질면에서는 거의 닿는 점이 같다고 봅니다.

다만, 그 본질 목표를 도달하는 방법 측면에서 이제 다소 차이가 있겠는데 특히 홍교육감께서는“변화하는 교실, 희망을 주는 교육”그래서 변화하는 교실이란 모든 것이 교실에 초점을 맞추지 않는 한은 행정도 또는 관리직도 다 의미가 없다 이렇게 해서 군대에 비유하면 교실상황은 일선 보병과 같고 그 뒤에 교육청이나 행정직들은 어떻게 보면 후원부대다 이런 각오로 모든 것을 예산을 비롯해서 모든 행정능력이라든지 이런 것을 교실에 총 집중하는 그런 시책을 펴 나가고 계십니다.

金光熙 委員 예, 됐습니다.

그 다음에 교육박물관에 대해서 간단하게 말씀을 해 주세요?

○管理局長 崔吉洵 박물관의 운영에 대해서는 제가 관리국에서는 운영을 않기 때문에 그 말씀은 제가 드릴 수 없고, 다만 시설면에 대해서 말씀을 드리면 현재에 박물관이 너무 협소하고 사용상에 불편하다고 해서 지금 조금 공사를 하고 있습니다, 사용상 편리하도록 공사를 하고 있고.

그 다음에 교육감님이 바뀌셨지만 박물관에 대한 관심을 상당히 많이 가지고 계신 것으로 제가 알고 있고 유성구 연구단지 안에 있는 현재 그 과학교육원 옆에 당초에는 저희들이 학생과학문화회관을 설립하기로 목표를 정해 놓은바 있었습니다만 저희 집행청 다른 데로.

거기가 접근성에 조금 문제가 있지 않느냐, 학생들의 접근성이 문제가 있지 않느냐 해서 교육위원회에서 조금 다른 의견이 계셨습니다.

그래서 문화회관을 구체적으로 진척은 못시키고 있습니다만 지금 교육감님께서는 지금 그 자리에 한밭교육박물관을 건립하는 것이 좋겠다 하는 생각을 가지고 계시기 때문에 박물관에 대한 관심과 지원은 전임 교육관님과 전혀 다름이 없다라는 말씀을 제가 드릴 수가 있겠습니다.

金光熙 委員 그러면 교육박물관을 저도 교육박물관을 가봤습니다만 우리가 기왕에 그 많은 자료와 시설투자를 한다고 하면 조금 더 방금 말씀하신 어떤 접근성이라든지 이런 부분을 고려하고 또 조금 더 장기적인 안목에서 됐어야되는 것 아니냐? 그것은 뭐 나중에 또 얘기 될 수 있는 부분이고 굳이 제가 오늘 그 전체적인 교육행정에 대한 업무보고를 받으면서 느낌이 그렇습니다.

우리 위원님들께서도 여러 번 말씀이 계셨습니다만 이제까지 우리가 교육의 기준을 아까 얘기한 대로 명문학교라는 것도 서울대학교를 몇명 들어가느냐 하는 것이 학교판단의 기준이었습니다.

그러면 그 기준을 지금 바꾼다고 하는 것은 상당히 어려움이 따를 것입니다.

그러나 근본적인 우리 교육에 어떤 지표가 기왕에 인성교육에 간다고 하면 정말로 이것은 뭔가 그 교육이 이대로는 안된다 바뀌어져야 한다는 것이 절실한 과제임에는 틀림이 없습니다.

그래서 바로 우리 교직자들의 마음가짐이 새롭게 바뀌어지고 또 그런 마음이 있을 때에 지금 보고한 내용으로 보면 모든 것이 아주 내용있는 교육으로 기대가 됩니다만 이런 어떤 말에 설명보다는 피부적으로 우리가 느낄 수 있는 그런 교육개선이 되어야 된다고 생각을 해서 굳이 이런 장황한 말씀을 왜 드리는고하니 어차피 신년 업무에 대한 보고의 자리이기 때문에 부탁의 말씀겸 드리고자 합니다.

이상입니다.

○委員長 李寅九 또 다른 질의나 의견 없으세요, 김동근위원님 질의해 주세요.

金東瑾 委員 관리국장님한테 간단한 질의를 하나 드리겠습니다.

지금 올해 신설되는 학교가 9개교로 되어있고 '98년도에는 11개교로 되어있지요, 계획이.

설립추진중에 있는 학교가 11개 교.

여기 업무보고 15페이지에 나와 있어요.

○管理局長 崔吉洵 예.

金東瑾 委員 그런데 정부에서 건교부에서 우리나라에서 다리가 무너지고 가스폭발이 되고 여러 가지 문제점이 많이 있다보니까 안전사고가 많이 나니까 “50억 이상의 공사는 책임감리화로 해라, 일반감리에서. ”그렇게 공문이 내려왔지요, 여러 차례에 걸쳐서.

○管理局長 崔吉洵 50억 이상, 예.

金東瑾 委員 그런데 지금 그래서 학교를 짓는데에는 최소한 거의 100억 이상 들어가잖아요, 50억은 다 넘잖아요, 학교를 지을려면.

○管理局長 崔吉洵 예, 시설비에서는 대개 그렇습니다.

金東瑾 委員 그렇게 되지요?

○管理局長 崔吉洵 예.

金東瑾 委員 그러니까 전체학교를 짓는 데는 다 책임감리를 할 수밖에 없다, 그렇지요?

○管理局長 崔吉洵 학교 규모에 따라서는 조금 다를 수가 있겠습니다만…….

金東瑾 委員 다 50억이 넘는 것은 일단 책임감리를 해야 되잖아요?

○管理局長 崔吉洵 지금까지 시행한 중에서는 대전여자공고하고 과학교육원 개원을 했습니다만 준공을 했습니다만 과학교육원.

그리고 둔산여자고등학교는 지금 책임감리를 하고 있고 내년에 개교할 학교 중에서 관저고등학교하고 만년고등학교가 이것도 책임감리를 위해서 저희가 지금 입찰준비를 하고 있습니다.

金東瑾 委員 책임감리를 다 주는 것이지요?

○管理局長 崔吉洵 예.

金東瑾 委員 그러면 나머지 학교는 그러면 어떻게 할 것입니까?

○管理局長 崔吉洵 나머지 학교는 법상 규모 가 책임감리를 두지 않아도 되는 규모이기 때문에요.

金東瑾 委員 그러면 50억이 안되어요, 나머지 학교는.

○管理局長 崔吉洵 50억이 넘으면 책임감리를 하고 넘지 않으면 책임감리를 안합니다.

金東瑾 委員 이 말씀을 드리는 이유가 있어요, 지금 건교부에서 공문이 내려온 것은 교각이나 터널이나 정밀도를 요하는 공사에 되는 것이지 지금 우리가 교정은 건축법상 책임감리를 안 줘도 본 위원은 된다라고 생각이 되는데 이거 답변하시기가 조금 어려우시겠습니까?

시설과장님한테 말씀을 드려 볼까요?

○管理局長 崔吉洵 예.

金東瑾 委員 시설과장님! 시설과장님 답변을 부탁드리겠습니다.

○委員長 李寅九 시설과장님 발언대에 나오셔서 답변해 주세요.

○施設課長 徐承貫 시설과장 서승관입니다. 지금 현행 제도상으로써는 50억 이상 되면 책임감리를 금액으로 결정이 되어있습니다.

공사금액으로 되어있습니다.

金東瑾 委員 그 공문을 저도 자료를 갖고 있어요 또 건축법상 이것이 지금 교정은 2종으로 되어있지요?

○施設課長 徐承貫 예.

金東瑾 委員 그러면 이 교정 건축은 그렇게 큰 기술을 요하는 건물이 아닙니다, 그렇지요?

○施設課長 徐承貫 예.

金東瑾 委員 빠져나갈 구멍이 없습니까? 그러면 쉽게 얘기해서 책임감리를 안할 수 있는 일반 감리를 할 수 있는, 있지요?

본 위원이라면 본 위원이 시설과장님이라면 지금 본 위원이 알고 있기로 학교를 신축하는데 이것을 일반 책임감리에서 일반감리를 할 때에는 본 위원이 막 계산을 해도 한 10억 정도 10억 이상 감리비를 절감할 수 있다고 생각을 해요, 그렇지요?

10억 정도 절감할 수 있지요, 감리비?

○施設課長 徐承貫 지금 그것이…….

金東瑾 委員 아니, 대충계산해서요.

○施設課長 徐承貫 지금 감리규정에는 건축법규가 아니고 그 다음에 기술관리법에 규정이 되어있습니다.

金東瑾 委員 그러니까 도저히 바꿀 수가 없다?

○施設課長 徐承貫 예, 기술관리법에는 공사비 50억 이상은 책임감리를 하도록 이렇게 규정화 되어있습니다.

金東瑾 委員 그러니까 그러면 지금 법규상으로는 그렇게 되어있는데 교정은 단순 공사이기 때문에 이것을 일반감리를 시킬 수가 없느냐는 얘기에요?

○施設課長 徐承貫 건축법상으로 일반감리법으로 할 수가 있고요, 그 기술관리법상으로서는 책임감리로 하도록 이렇게 되어있습니다.

金東瑾 委員 그러니까 건축법상으로 일반관리 할 수 있으면 교정시설은 일반감리를 한다고 만약에 했다, 책임감리를 안하고 그러면 건교부에 무슨 행정적 제재가 있습니까?

행정적 제재가 있느냐고요, 건교부에서.

"너희들 왜 책임감리를 하라는데 일반감리를 했느냐? 대전시교육청에서는.”그런 행정적 제재가 있었어요?

○施設課長 徐承貫 아직 그런 것은 없었습니다.

金東瑾 委員 그런 것 없지요?

○施設課長 徐承貫 예.

○管理局長 崔吉洵 제가 말씀을 드릴까요, 저는 아직 건축법과 기술관리법에 대한 자세한 것은 제가 알지를 못합니다.

아직 거기까지 찾아보지 못해서 죄송스럽게 생각하는데 법상으로 '해야 한다.' 라고 그러면 의무규정이고 '할 수 있다.' 라고 그러면 임의규정인데 '야 한다.' 는 것은 그것을 해야 하도록 되어있는데 안 하면 위법한 사항입니다.

거기에 이제 그러한 법에다가 어떤 형사책임이나 공무원의 책임을「이런 것을 안 할 때에는 어떻게 처벌받는다.」하는 규정을 넣는 경우도 있고 넣지 않는 경우도 있습니다만‘해야 한다.' 라고 그러면 전혀 재량의 여지가 없이 귀속을 받기 때문에 저희 공무원도 거기에 따라야 할 의무가 발생하고 그렇지 않으면 위법한 행위가 되는 것입니다.

金東瑾 委員 그런 것은 알고 있어요, 국장님 말씀은 알고 있는데 이것을 만약에 이걸 왜 말씀을 드리느냐 하면 책임감리를 하라고 그래서 해도 빠져나갈 구멍만 있으면 우리가 쉽게 얘기해서 엄청난 감리비를 우리가 예산절감을 할 수가 있다, 그렇기 때문에 하는 방법이 있을 수가 있다는 것입니다, 본 위원이 보기에는.

본 위원이 아직 건축이라든가 이쪽에 전공도 안 했고 직업도 그쪽에 갖고 있지를 않기 때문에 여기에 대해서 확실한 것은 모르겠지만 본 위원도 연구검토를 하겠습니다.

하겠는데, 방법만 있다면 그쪽에 계속 시설과에 계셨기 때문에 또 과장님으로 계시기 때문에 할 수 있는 방법도 찾아낼 수가 있지 않느냐 하는 얘기에요.

○施設課長 徐承貫 계속 검토를 하겠습니다.

金東瑾 委員 계속 검토를 하시는데 그러면 이 책임감리를 할 수 있는 대전업체가 몇 개나 됩니까?

○施設課長 徐承貫 지금 대전에 제가 알고 있는 다섯 개 업체인가 이렇게 되어 있습니다.

金東瑾 委員 다섯 개 업체?

○施設課長 徐承貫 예.

金東瑾 委員 또 이것을 교정을 갖다가 책임감리를 하다 보니까 이것이 지정입찰 할 수밖에 없지요, 그렇지요, 책임감리를 할 수밖에 없으니까?

○施設課長 徐承貫 예.

金東瑾 委員 그러면 이것이 입찰이 들어오는 업체들을 보면 상당히 문제가 있다고 본 위원은 생각을 하는데?

○施設課長 徐承貫 이제 금액으로 그것도 입찰에 보면 정해져 있기 때문에 저희들이 이제 선별을 하게 되어있습니다.

金東瑾 委員 과장님!

○施設課長 徐承貫 예.

金東瑾 委員 이 입찰 들어온 것을 본 위원이 지금 자료를 갖고 있어요.

그런데 입찰 금액을 딱 보면 '아, 이게 담합이다' 하는 게 눈에 딱 띄어요.

세 개 업체가 딱 들어와 가지고 담합이라는게 딱 보여서 본 위원이 그것을 조사를 했더니 세 명이 들어왔는데 지정 입찰로 들어온 친구가 아니고 동창관계에요. 한 명은 1년 선배에요.

이 말씀을 왜 드리냐, 책임감리를 하려다 보니까 상당히 문제점도 뒤에 따르더라, 어떻게 생각하세요?

본 위원은 지금, 내가 그거 갖고 있어요, 자료다, 책임감리 들어온 그 자료를, 여기 입찰 본 자료가 있습니다, 제 사무실에.

또 지금 여기서 교육청에서 감리가 말이요, 감리수치선정을 해 가지고 이 감리회사에 안줘요?

○施設課長 徐承貫 예, 감리회사에서 줍니다.

金東瑾 委員 주지요? 숫자를 계산해 가지고?

○施設課長 徐承貫 예.

金東瑾 委員 그럼 입찰을 뭘로 봅니까?

○施設課長 徐承貫 입찰과정은 저희가.

金東瑾 委員 어디서 해요, 그럼 입찰을?

○施設課長 徐承貫 재무과에서 지금 취급을 하고 있는데요.

金東瑾 委員 무슨 과요?

○施設課長 徐承貫 재무과에서 지금.

金東瑾 委員 재무과장님 계세요, 재무과장님 말씀…….

○委員長 李寅九 그러세요, 답변해 주세요.

○財務課長 金元株 재무과장 김원주입니다.

金東瑾 委員 이 입찰과정 좀 한 번 설명 좀 해 주세요.

○財務課長 金元株 지금 현재 용역으로써 1억 5,100만원 이상이기 때문에 적격심사 낙찰제를 해야 됩니다.

그래서 저희가 일단 관보에 공고를 해서 용역업체가 전국적으로 참가신청을 하게 됩니다. 그것도 기술관리법에 의해서 심사를 해 가지고 3개 업체를 선정해서 입찰 일시를 통지를 하게 됩니다.

그래서 저희가 1억 5,100만원이 넘기 때문에 미만일 때는 예정가를 사전에 복수임의가격을 공개를 하는데 그 이상이기 때문에 예비가격을 공개를 않습니다.

않고서 최저 입찰을 해 가지고 적격심사를 해서 낙찰을 결정하는 겁니다.

金東瑾 委員 이 입찰을 볼 때 본 위원이 알고 있기로는 시설과에서 이 수치를 여간해서 전부 수치선정을 해 가지고 이걸 준다는 데, 업소에, 맞습니까?

○財務課長 金元株 저희는 그 내용은…….

金東瑾 委員 그럼 시설과에서 알고 계세요?

○財務課長 金元株 저희는…….

金東瑾 委員 자, 그럼, 그 내용은 그 내용이고 그렇다면 이 입찰을 보는데 본 위원이 지금 질문하신 거 들으셨지요? 상당한 문제점이 있더라, 아까 얘기한 것처럼 동문관계가 있고 또 선배관계가 있고 그런 문제에 대해서 조금 문제가 있다고 재무과장님 생각 안 해 보셨습니까?

○財務課長 金元株 저희도 현 책임감리 용역에 대한 입찰제도가 문제 있다고 생각합니다.

金東瑾 委員 생각이 있지요? 그렇게 생각하시지요?

○財務課長 金元株 그래서 저희가 3개 업체라는 소수의 업체를 한 20개 업체가 신청을 들어 왔다면 그 중에 3개 업체를 선정해서 입찰을 실시하기 때문에 지금 말씀하신 그러한 소지가 많이 있다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이런 사항을 저희들이 작년같은 경우는 저희가 사전에 선정해서 3개 업체에 통지할 때에도 그런 사항이 있으면 낙찰자로 결정을 않겠다, 입찰 시작하기 전에도 절대 담합해서는 안된다, 이런 예고를 하고서 입찰을 실시합니다.

金東瑾 委員 예고만 하셨지, 사실 담합되지요?

○財務課長 金元株 글쎄, 저희가 현재 입찰한 금액으로 봐서는 3개 업체가 하기 때문에 정확한 확증, 입찰, 투찰 금액 가지고서 그럴 것이다라는 생각은 여지가 없는건 아닙니다만 이것이 담합이다, 아니다, 어떤 증거가 없기 때문에 저희들이 못하는…….

金東瑾 委員 심증은 가도 물증은 못 잡겠다 이 말씀이지시요?

○財務課長 金元株 예.

金東瑾 委員 자, 이런 문제점 때문에 또 예산 절감 차원에서 책임감리보다는 일반감리로 풀어나갈 수 있으면 적극적인 검토를 하셔야 되요.

무조건 어떠한 얼마 이상하면 쉽게쉽게 예산을 충분히 절감을 시키고 그 비용을 가지고 다른 사람이 투자를 하는 쪽으로 이용을 해야지 무조건 이건 내 돈 아니니까 한 10억 이상 들어가는 거, 내가 보기에는 이게 지금 11개면은 책임감리하면 10억 이상 더 절감되요.

10억이 작은 돈입니까? 이 10억이라는 돈은 전부 국민의 세금이고 또 시민의 세금입니다.

이것을 무조건 하란다고 그래서 50억 이상 되지요, 그렇지만 교정의 시설은 단순 건축이기 때문에 절대적으로 검토하셔야 됩니다. 시설과에서.

시설과장님 부탁드릴께요.

○施設課長 徐承貫 예, 검토하겠습니다.

金東瑾 委員 이상입니다.

○委員長 李寅九 또 다른 질의나 의견 없으십니까?

○初等敎育局長 卞健洙 위원장님, 제가 말씀 중에 한 가지 정정사항이 있어서 말씀을 드리려고 하는데 허락을 해 주시면 말씀을 드릴까요?

오전 중에 숫자관계인데요.

○委員長 李寅九 예.

○初等敎育局長 卞健洙 정규항위원님께서 질의하신 3학년 주당 교육과정 시수가 28시간이라고 말씀을 드렸는데 29시간으로써 전에보다 한시간이 늘어난 숫자입니다.

죄송합니다.

丁奎項 委員 알겠습니다.

○委員長 李寅九 또 다른 질의나 의견이 없으면 대전광역시교육청 소관 '97년도 주요업무보고를 마치고자 하는데 이의 없으시지요?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이의가 없으므로 대전광역시교육청 소관 '97년도 주요업무보고를 마치겠습니다.


2. 大田廣域市敎育委員會및敎育監所屬地方公務員服務條例中改正條例(案)

(15시 47분)

○委員長 李寅九 그러면 금일의 의사일정 제2항 대전광역시교육위원회및교육감소속지방공무원복무조례중개정조례안을 상정합니다.

먼저, 제안설명을 청취토록 하겠습니다.

최길순 관리국장 제안설명하시기 바랍니다.

○管理局長 崔吉洵 관리국장 최길순입니다. 제안설명을 드리겠습니다.

존경하는 이인구 위원장님 그리고 위원님 여러분!

대전광역시교육위원회및교육감소속지방공무원복무조례중개정조례안에 대한 제안설명을 드리겠습니다.

먼저, 본 개정조례안의 제안이유를 말씀드리면 공무원의 합리적인 복무관리를 통하여 성실한 근무를 유도함으로써 활기차고 열심히 일하는 공직풍토를 조성하고 실적급제도의 정착을 위한 기틀을 마련하며 기타 현행규정의 운영상 나타난 일부 미비점을 개선 보완하여 복무관리의 효율성을 도모하고자 1996년 1월 31자 대통령령 제1호 244호 국가공무원 복무규정 중 개정령의 예에 준하여 본 조례의 관련 규정을 개정하고자 합니다.

다음은 본 개정조례안의 주요골자를 말씀드리겠습니다.

먼저, 토요전일근무제도의 실시근거를 마련하고 이를 실시하는 경우의 토요일의 종무시간 및 점심시간을 정하고 연가일수는 지금까지 근속기간을 기준으로 정하던 것을 앞으로는 재직기간을 기준으로 정하도록 하며 연간 병가를 얻지 아니한 공무원과 연가를 활용하지 아니하고 연가 보상비를 지급받지 못한 잔여연가일수가 있는 공무원에 대하여는 다음회에 각각 1일의 연가일수를 가산토록 하였음이 연가를 오전, 오후의 반일단위로 허가할 수 있으며 반일연가 이외에는 연가 1일로 계산하고 지참 조퇴 및 외출 8시간을 연가 또는 병가 1일로 계산하도록 하여 공무원의 복무를 시간 단위로 관리함으로써 공무원의 성실 근무를 유도하도록 하였고 또한 6일을 초과하는 병가는 이를 연가일수에서 공제하도록 하며 국가적인 행사에 참가하는 공무원에 대하여는 공가를 허가하도록 하고 풍수해 등의 재해로 피해를 입은 공무원과 재해지역에서 자원봉사활동을 하고자 하는 공무원에 대하여는 5일 이내의 재해구호 휴가를 받을 수 있도록 하는 것이 본 개정조례안의 주요 골자입니다.

이상에서 설명드린 대전광역시교육위원회및교육감소속지방공무원복무조례중개정조례안의 취지를 깊이 이해하시어 원안대로 심의의결하여 주시길 바라오며 제안설명을 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참조)

·대전광역시교육위원회및교육감소속지방공무원복무조례중개정조례(안)

(이상 1건 별첨에 실음)


○委員長 李寅九 수고하셨습니다.

다음은 전문위원의 검토보고를 청취토록 하겠습니다.

김진호 전문위원 보고하시기 바랍니다.

○專門委員 金鎭鎬 전문위원 김진호입니다. 대전광역시교육위원회및대전광역시교육감소속지방공무원복무조례중개정조례안에 대한 검토보고를 드리겠습니다.

(검토보고서는 별첨에 실음)

이상 검토보고를 마치겠습니다.

○委員長 李寅九 수고하셨습니다.

그러면 본 안건에 대하여 질의나 좋은 의견이 있으신 위원께서는 말씀하여 주시고 관계공무원께서는 진솔한 자세로 답변해 주시기 바랍니다.

박행자위원님.

朴幸子 委員 박행자위원입니다.

여기 토요일은 학교수업이 혹시 격일제로 빠질 때도 있어요? 격주별로?

○管理局長 崔吉洵 학교는 이 제도의 적용을 받지 않습니다.

朴幸子 委員 학교수업은 그냥 다 하고 있죠

○管理局長 崔吉洵 그렇습니다.

朴幸子 委員 그러면 선생님들도 근무하셔야 되고요?

○管理局長 崔吉洵 그렇습니다.

朴幸子 委員 아까 책가방 없는 날이 두 번이라고 그랬는데, 그때도? 관계없지요?

○管理局長 崔吉洵 그렇습니다.

朴幸子 委員 그렇다면 제 생각에는 토요일 전일근무제가 지금 쉽게 말씀드리면 이게 말하자면 한 번은 전부 출근을 하시고 그때 출근하신 분은 그 다음에 빠지시고 전부가 다 빠지시는 거지요?

○管理局長 崔吉洵 다가 아니라 2분의 1씩 교대근무합니다.

朴幸子 委員 교대근무를 해서 빠지시고 이렇게 되는 거지요?

○管理局長 崔吉洵 예.

朴幸子 委員 그래서 본인 생각은요, 지금 전문위원님의 검토보고서에서도 지적된 바가 있습니다만 동 개정조례안 16조의 2항 토요일 전일근무제 중앙하단에서 소속공무원 전원을 격주로 전일 근무하게 할 수 있도록 한 것은 동 내용이 대통령령인 국가공무원복무규정에 근거를 두고 있다할지라도 학교에서 토요전일수업제를 실시하지 않는데 따른 현장교육과 부일치되는 점 또 민원인에게 편의를 제공하기 위한 토요일 전일제의 본래 취지에 어긋난다는 이런점등에서 아직은 시기상조인 것 같습니다.

제16조의 2, 제1항을 「교육감은 국민편익의 증진과 업무능률의 향상을 위하여 필요한 경우 그 소속기관의 전부 또는 일부 부서에 대하여 토요일에 소속공무원을 2개 조로 나누어 교대로 전일근무하게 하거나 소속공무원 전원을 격주로 전일근무하게 할 수 있다. 」에서 「교육감은 국민편익의 증진과 업무능률의 향상을 위하여 필요한 경우 그 소속기관의 전부 또는 일부 부서에 대하여 토요일에 소속공무원을 2개 조로 나누어 교대로 전일근무하게 할 수 있다. 」로 수정할 것을 동의합니다.

○委員長 李寅九 질의 토론 종결전에 방금 박행자위원께서 본 건 조례안에 대한 이의와 수정동의를 했습니다.

본 수정동의에 재청있습니까?

丁奎項 委員 재청입니다.

○委員長 李寅九 재청이 있으므로 본 수정동의는 정식의제로 성립되었음을 선포합니다.

또 다른 의견 있습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그러면 본 건에 대하여는 원안에 대한 이의와 함께 수정동의가 제안되었으므로 대전광역시의회 회의규칙 제43조의 규정에 의거 표결할 것을 선포합니다.

표결에 앞서 표결방법에 대하여 말씀드리겠습니다.

표결은 좌석에 앉아서 거수로 하고자 하는데 이의 없으시지요?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표결의 순서는 회의규칙 제48조에 의거 수정안부터 표결하고자 합니다. 회의진행 요원은 기록에 차질없도록 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먼저, 수정안에 대하여 찬성하는 위원님께서는 거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거수 표결)

그러면 수정안에 대하여 잠시 기다려 주시기 바랍니다.

표결결과를 말씀드리겠습니다.

재적위원 8인 중 5인의 출석과 출석위원 전원의 찬성으로 지방자치법 제56조 제1항에 의거 본 안건에 대하여는 수정제안된 부분은 수정안대로 그외 부분은 교육감이 제출한 원안대로 가결되었음을 선출합니다.

위원님 여러분 그리고 관계공무원 여러분! 수고 많이 하셨습니다.

금일 상정된 안건을 모두 마쳤으므로 산회하고자 하는데 이의 없으시지요?

(「없습니다」하는 위원 많음)

산회를 선포합니다.

(15시 58분 산회)


○出席委員
李寅九朴幸子丁奎項金靈權
金東瑾趙種國金光熙崔鎭文
○出席專門委員
專門委員金鎭鎬
○出席公務員
初等敎育局長卞健洙
中等敎育局長李瑾成
管理局長崔吉洵
議事局長李喆周
公報擔當官林鍾性
企劃監査擔當官全東煥
行政管理擔當官宋在珉
初等奬學課長金豊
初等敎職課長趙南斗
中等奬學課長金德榮
中等敎職課長安泰泳
科學技術課長宋弼泳
社會敎育體育課長 車南洙
總務課長白文奎
行政課長申東敎
財務課長金元株
施設課長徐承貫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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