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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62회 제3차 문교사회위원회(1997.05.20 화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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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

第62回 大田廣域市議會(臨時會)

文敎社會委員會會議錄
第3號

大田廣域市議會事務處


日 時 : 1997年 5月 20日 (火) 午前 10時

場 所 : 文敎社會委員會會議室


議事日程

第62回大田廣域市議會 (臨時會) 第3次委員會

1. 1997年度第1回大田廣域市一般會計및特別會計追加更正豫算(案)豫備審査

가. 環境局所管

나. 保健環境硏究院所管


審査된 案件

1. 1997年度第1回大田廣域市一般會計및特別會計追加更正豫算(案)豫備審査

가. 環境局所管

나. 保健環境硏究院所管


(10시 03분 개의)

○委員長 李寅九 의석을 정돈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성원이 되었으므로 제62회 대전광역시의회 임시회 제3차 문교사회위원회를 개의하겠습니다


1. 1997年度第1回大田廣域市一般會計및特別會計追加更正豫算(案)豫備審査

가. 環境局所管

○委員長 李寅九 금일 의사일정 제1항 당 위원회 소관 '97년도 제1회 대전광역시 일반회계 및 특별회계 추가경정예산안을 상정합니다.

먼저, 환경국 소관 추가경정예산안에 대하여 심사토록 하겠습니다.

김용관 환경국장 제안설명하시기 바랍니다.

○環境局長 金容官 환경국장 김용관입니다.

존경하는 이인구 위원장님 그리고 위원님 여러분!

평소 저희 국 소관 업무에 대해 깊은 관심과 애정을 가지시고 많은 충고와 격려를 하여 주신데 대하여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그 동안 저희 환경국에서는 쾌적한 삶을 위한 환경 수혜욕구에 부응하여 아름다운 대전, 살기 좋은 대전을 가꾸기 위한 각종 사업들을 차질없이 추진하였으며 특히 지난 4월에는 우리 시의 최대 현안사업이었던 금고동위생매립장 준공과 민간자본을 시정에 접목시킨 동물원 조성사업의 기공, 대전환경 기준설정을 위한 시민공청회 개최 등 환경모범 도시조성을 위해 열심히 노력하였다고 생각합니다만 아직도 부족한 여건이 산재하여 환경정책의 수행에 어려움을 겪고 있습니다.

그렇지만 금년 하반기에도 계획한 사업들을 착실히 추진하여 푸르고 쾌적한 환경도시 건설에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을 다짐드리면서 금년도 제1회 추경예산안에 대하여 보고드리도록 하겠습니다.

환경국의 제1회 추경안은 1,368억 800만원으로 일반회계 693억 5000만원, 특별회계 674억5,800만원으로 편성을 하였습니다.

이는 시 전체 예산 1조 2,359억 8,400만원의 11%에 해당되며 '97년 기정예산 대비 20.5%가 증가된 233억 3,000만원이 증액된 것입니다.

먼저, 일반회계 예산에 대하여 보고를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일반회계 총 예산규모는 기정예산 대비 11.7%가 증가한 693억 5,000만원으로 부문별로 말씀을 드리면 환경정책 관리부문 26억 7,600만원, 공원녹지부문 57억 5,400만원 청소관리부문 492억 9,400만원, 하수관리부문 70억 400만원과 공원관리사무소등 3개 사업소 35억 9,300만원과 푸른학습원 개원 준비에 소요되는 10억 2,800만원을 편성하였습니다.

주요예산 내역을 말씀을 드리면 최근 우리 사회의 경제난 극복의 일환으로 경상경비등에 대하여 10% 예산을 절감하였음을 우선 보고를 드리고 수질보존용 수생식물 식재를 위한 임차및 재료비에 1,000만원, 환경시범학교 지원 2,500만원, 상수도본부의 대청호 수질감시선 현대화사업 자본 전출금 1억 4,300만원, 동물원 진입도로 토지매입비 5억원, 유리온실 신축 부족분, 작은 식물원이 되겠습니다, 1억 1,700만원, 미국 시애틀 대전공원 내 팔각정 건립 부족분 6,400만원, 임도시설 사리부설 1억원, 상서동 매립장 편입부지 매입 1억 400만원, 청소차량 간이전용도로 개설 부족분 2억 3,000만원, 음식물쓰레기 초고속발효기 구입 설치 2,500만원, 금고동 이주민 택지분양가 보조 2억 8,800만원, 하수처리장 이자보전금 4,600만원, 하수관거 자치단체보조 4억 8,200만원, 하수종말처리장 4단계시설 자본전출금 45억원, 사정공원내 체육시설등의 설치공사 2,100만원, 수질환경사업소분뇨차량 진입로 정비 및 직원 대기실 등 복지시설 6,000만원, 푸른 학습원 직원 인건비 1억8,000만원, 학습원 물품 및 도서구입비 4억 7,700만원과 학습원 진입로 공사외 8건의 시설비1억 8,500만원을 계상을 하였습니다.

다음은 하수도 공기업 특별회계 예산에 대해서 보고를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금번 추경예산의 규모는 당초예산 대비 31.2%가 증가한 674억 5,800만원으로 증가된 주요인은 제3, 4단계 하수종말처리장 건설공사와 대청호 주변 환경오염 방지시설에 투자되는 사업비가 증액됐기 때문입니다.

먼저, 주요 세입을 보고드리면 사업수익은 197억 5,900만원으로 예금이자수입등 10억 4,000만원이 증액되었으며 자본적수익은 447억 8,700만원으로 일반회계, 특별회계 전입금 47억 6,800만원, 둔산택지개발수익 84억 5,500만원이 증액되었고 자금 수입은 29억 1,000만원으로 '96년도 순세계잉여금 17억 6,000만원이 증액 편성되었습니다.

다음은 세출예산에 대해서 보고를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하수도 공기업 특별회계 세출예산의 주요사업은 송강 및 신탄지역 생활하수 위탁처리 비용6억 6,000만원과 탄동천 오수관로공사 자치단체교부금 6,000만원, 1단계 포기조 발판 및 난간대 보수공사 1억 1,600만원, 대청호 주변 환경오염 방지시설 10억원, 하수종말처리장 3단계 건설공사 42억원과 하수종말처리장 4단계 건설공사 93억 7,000만원 유성천 차집관거 공사 2억원, 하수종말처리장 3, 4단계 건설 책임감리비 3억 5,000만원을 편성하였습니다.

존경하는 이인구 위원장님 그리고 위원님 여러분!

지금까지 저희 환경국 소관 '97년도 제1회 추경예산안에 대한 개략적인 사항을 보고 드렸습니다만 좀더 구체적이고 상세한 내용은 세입·세출예산사항별 설명서를 통하여 위원님 여러분의 심의를 받는 과정에서 보고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위원님 여러분의 폭넓은 이해와 애정으로 저희 환경국 예산안에 대하여 원안대로 의결하여주실 것을 요청드리겠습니다.

앞으로 위원님 여러분께서 의결하여 주시는 예산은 쾌적한 환경도시 건설을 위하여 합리적이고 효율적인 집행이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대단히 감사합니다.


(참조)

·1997년도제1회대전광역시일반및특별회계 추가경정예산안사항별설명서

(이상 1권 별도보관)


○委員長 李寅九 수고하셨습니다.

다음은 전문위원의 검토보고를 청취토록 하겠습니다.

김진호 전문위원 보고하시기 바랍니다.

○專門委員 金鎭鎬 전문위원 김진호입니다.

1997년도 제1회 대전광역시 문교사회위원회소관 추가경정예산안 중 환경국에 대한 검토의견을 말씀드리겠습니다.

(검토보고서는 별첨에 실음)

이상 검토보고를 마치겠습니다.

○委員長 李寅九 수고하셨습니다.

그러면 본 안건에 대하여 질의나 좋은 의견이 있으신 위원께서는 말씀하여 주시고 관계 공무원께서는 질의하신 위원님께서 충분히 이해할 수 있도록 간단 명료하게 답변해 주시기 바랍니다.

박행자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朴幸子 委員 박행자위원입니다.

먼저, 351페이지를 보면 거기 환경신문고 접수전화기 설치가 돼 있는데요, 환경신문고 설치가 대전에서, 우리 시에서 언제 설치가 됐지요.

○環境局長 金容官 환경신문고는 작년도 3월달에 전국 시·도, 시·군·구 그리고 환경관리청에 설치가 된 내용입니다.

이것은 전화하고 엽서 또는 우편 팩스 등을 이용해서 신고하도록 그렇게 돼 있는 그런 사항이 되겠습니다.

朴幸子 委員 예, 그러면 작년 3월부터 운영이 돼 왔는데요, 현재까지 몇 건이 신고됐습니까? 이걸 오염행위별로 신고내용을 말씀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環境局長 金容官 이것은 신고 접수는 '97년도 분을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97년도 현재 5월 19일날까지 현재 말씀을 드리면 233건이 접수가 되었습니다.

그중에서 이제 대기가 23건, 그리고 수질 분야가 93건 그리고 자동차에 관련되는 사항이 75건, 기타 36건 정도가 처리가 되었습니다.

朴幸子 委員 그러면 작년도부터 1년 됐는데 1년 돼서 233건 뿐이 안 들어왔다는 것은……

○環境局長 金容官 작년도 것은 제외를 하고 이것은 '97년도 말쯤인데 '96년 것을 말씀을 드리면 '96년 3월에 실시를 해서 12월까지 약 486건이 접수가 되어서 처리가 된 바가 있습니다.

朴幸子 委員 거기도 여기 폐기물 건이 제일 많이 접수되었습니까?

○環境局長 金容官 예.

朴幸子 委員 그렇다 해도 1년 되어도 1,000건도 안된 한 700건 정도 되는데요, 이것은 혹시 홍보가, 어떻게 홍보를 하고 계시는지 모르겠네요?

○環境局長 金容官 이것은 작년 3월달에 설치된 이후에 우리가 환경의 날이라든지 각종 환경행사시에 전단을 만들어진 것이 있습니다.

전단을 뿌린다든지 아니면 리후렛을 제작을해서 배포를 하고 있는 그런 실정이 되겠습니다

朴幸子 委員 앞으로도 사실 환경신문고가 결국은 환경오염신고센터 역할인데요, 이것이 번호가 몇 번이지요?

○環境局長 金容官 128입니다, 128.

朴幸子 委員 128, 그런데 국번이 없지요?

○環境局長 金容官 그렇습니다.

朴幸子 委員 국번 없이 128이면 전국적으로 통용된 번호입니까?

○環境局長 金容官 예, 통일된 사항입니다.

朴幸子 委員 그러니까 국번으로 이것을 홍보를 강화해서 우리 시민들이 다 신문고를 이용할 수 있도록 이런 조치를 취해 줬으면 좋겠습니다

○環境局長 金容官 예, 알겠습니다.

朴幸子 委員 그 다음에는 357페이지를 보면 미국 시애틀의 대전공원에 팔각정 건립하는 추가 비용이 나가고 있지요?

○環境局長 金容官 예.

朴幸子 委員 그 동안에 돈 나간 것이 전부가 얼마지요?

○環境局長 金容官 지금 나간 돈은 한 푼도 없습니다.

朴幸子 委員 예산은 얼마 세웠지요?

○環境局長 金容官 예산은 당초에는 2억 5,000만원이 계상이 되었습니다.

朴幸子 委員 그래서 지금 또 추가가 부족액이 6,400만원이 지금 세우는 것이죠?

○環境局長 金容官 예,

朴幸子 委員 제가 왜 이 말씀을 드리느냐면 얼마전에 신문기사를 보니까 미국 워싱턴에 한국전 기념관이 설치가 되었는데 그것이 관리가 안되어 가지고 아주 흉물이라는 보도가 나왔습니다.

처음에 개원할 때에는 클린턴 대통령도 참가하고 해서 굉장히 성대하게 했는데 지금은 흉물이 다 되어서 아주 사람들이 분노가 자자하다는 그런 기사를 봤습니다.

그래서 우리가 팔각정 건립을 하더라도 사후관리를 어떻게 할 것인지, 물론 여기 한국에서는 모르겠지만 미국에 거주하는 교포들과의 어떤 관리에 대한 협약이라도 되어있는지? 그것 좀 한번 말씀해 주시기 바랍니다.

○環境局長 金容官 시애틀에 대전공원에 대해서는 지난번에 위원님들께 자세히 보고를 드린바가 있습니다.

시애틀 대전공원은 우리가 팔각정을 짓는 것은 약 5평 정도의 규모로써 지금 현재 지을려고 하는 그런 사항이 되겠습니다.

이 팔각정을 지어 가지고 그대로 시애틀 시청에 우리가 관리를 위탁하도록 그렇게 지금 조치를 하고 있기 때문에 워싱턴에서 보는 우리 한국참전 기념공원관리처럼 그렇게 되지는 않을 것이다, 또한 우리 공무원들이 시애틀 시청에 한 명이 나가 있습니다.

이 한 명을 매년 나가기 때문에 이 한 명으로 하여금 계속 관리 상태를 파악해 볼 예정으로 있다는 것을 더불어 말씀을 드립니다.

朴幸子 委員 예, 한 가지만 더 여쭈어 보겠습니다.

우리가 환경시범학교가 지원되고 있지요?

○環境局長 金容官 예, 그렇습니다.

朴幸子 委員 그것이 언제부터 환경시범학교 지원되었지요?

○環境局長 金容官 환경시범학교에 대하여는 우리가 지정은 이제까지 운영을 하고 있었습니다, 내부적으로.

그러나 언제 지정되었다 라고 하는 것은 없고 우리 환경행정을 수행하다 보니까 편의상 일반사회단체라든지 각종 단체들을 이용하는 것이 좋겠다 해서 학교계통에도 그것을 운영했던 것입니다.

그런데 이렇게 하다보니까 별 실효성도 없고 또한 특별한, 자라나는 아이들에게 환경에 대한 이념적인 교육이라든지 환경교육을 시킬 수 있는 그런 효과를 거행할 수가 없어서 이것이 금년부터 우리가 구별로 몇 개 구씩 딱 지정해서 환경시범학교를 지정을 해서 그야말로 실효성 있게 우리가 행정적으로 지원해 줄 것은 무엇이고 그 다음 환경교육을 시킬 수 있는 것은 무엇이고 하는 그런 사항을 효과를 거행하기 위해서 금년에 지정을 할려고 하는 그런 사항이 되겠습니다.

여기에 352페이지에 예산편성 된 내용도 이러한 학교를 지정해 놓았을 때 지정만 해 놓고 유명무실 하지는 않지 않느냐, 유명무실하게 되면 지정할 필요성도 없기 때문에 이런 지원해 주는 그런 내역으로써 우리가 예산편성을 해서 이것을 하는 그런 사업이 되겠습니다.

朴幸子 委員 그 동안에는 시범학교가 아니었고 그냥 환경학교로 해서 지원했지요?

○環境局長 金容官 예, 그렇습니다.

朴幸子 委員 그래서 역시 100만원씩 학교당 지원을 해 왔잖아요?

○環境局長 金容官 예.

朴幸子 委員 그런데 그 동안은 실효성은 어떤 게 있었습니까?

○環境局長 金容官 그 동안은 별다른 실효성을 저희들이 거양을 하지를 못했습니다.

朴幸子 委員 그러면 계속 예산만 낭비했다는 결과가 왔네요?

○環境局長 金容官 예산 낭비 했다기 보다는 하나의 우리가 지원만 해주고 환경주간 6월 5일날 환경의 날 행사를 하기 위한 그런 환경주간이라든지 각종 자연보호 행사라든지 환경에 관한 각종 행사를 할 때 그 학교로 하여금 와서 도와 줬으면 좋겠다 라고 하는 그리고 우리를 환경행정을 수행하는데 협력해 달라고 하는 차원에서 우리가 이제까지 이용을 했던 것입니다.

그러나 이렇게 하다보니까 조금 전에 말씀을 드렸다시피 실효성도 없고 효과도 뚜렷한 목적을 거둘 수 없기 때문에 이렇게 해서는 되지 않겠느냐 라고 해서 새로운 차원에서 우리가 지원을 하게 된 것입니다.

朴幸子 委員 그러면 환경시범학교가 지금 구별로 한 구당 네 학교지요?

○環境局長 金容官 예, 그렇습니다.

네 학교입니다.

朴幸子 委員 전부 20개 학교지요?

○環境局長 金容官 예, 그렇습니다.

朴幸子 委員 그럼 20개 학교가 어디어디입니까?

○環境局長 金容官 제가 여기에서 20개를 다 불러 드릴까요?

朴幸子 委員 자료로 줘도 되겠습니다.

○環境局長 金容官 예, 이것은 자료로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참고적으로 말씀을 드리면 초등학교가 10 군데, 중등학교가 10개교 해서 이것은 자료를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朴幸子 委員 부탁드리고 싶은 것은 우리가 환경시범학교로 해서 매년 돈을 2,000만원 정도 이렇게 한 학교에 100만원씩 해서 나간 것으로 알고 있는데요, 이 시범학교가 하나의 형식에 그치지 않고 사실은 우리가 환경운동을 한다 하면서 초등학교는 시장님이 설립한 학교가 아닙니까, 그렇기 때문에 우리가 거기 지원도 해 주고 환경운동에 동참을 하라고 해 주는 것인데 사실은 그 동안에 결과를 보면 학교에서 환경운동하면 선생님께서는 학생들한테 그냥 분리수거를 할 정도의 이런 교육만 그치지 않았나 이런 감이 없지 않아 있습니다.

그래서 앞으로 어떻게 이 시범학교를 운영할 것인지 국장님께서 말씀해 주시기 바랍니다.

○環境局長 金容官 우선 이제 지난번까지는 협력학교라고 그래서 운영을 해서 학교를 100만원씩 지원을 해 주는 것으로 그쳤고 그리고 자라나는 세대에게 환경에 대한 인식을 심어주는데 주력을 했다고 이렇게 생각이 됩니다.

그렇지만 앞으로는 이 환경시범학교를 지정을 해서 초등학교 10개소, 중등학교 10개소 시범 20개에 대해서는 지정을 해서 자라나는 세대에게 환경에 대한 인식을 심어주는 한편 또한 환경의 행정을 수행하는데 적극적으로 동참을 시킬 수 있도록 그렇게 할 계획을 가지고 있습니다.

우선 그렇게 하기 위해서는 우리가 학교로 하여금 환경에 대한 교육교재를 지원하도록 그렇게 하겠습니다.

이런 교육교재라는 것은 환경의 홍보물이라든지 환경의 사진전이라든지 재활용 할 수 있는 것을 물품을 전시를 해서 우리가 견학을 시킨다든지 하는 그런 사항을 지원해서 확고부동하게 환경에 대한 인식을 심어나갈 계획으로 있습니다.

또한 학교에도 저희들이 학교에 가보면 분리수거하는데 많은 문제가 있다고 봅니다.

지나가다 보면 차를 기다리다가 대학생들 같은 경우에 차를 기다리다가 담배를 피우다가 또 시내버스가 오면 그냥 버리고 가는 그런 인식은 이것이 어렸을 때에 초·중·고등학교 때 잘못된 문제이기 때문에 그러한 문제를 하나하나 해결하기 위해서는 역시 재활용이란 쓰레기에 대한 정책을 확고부동하게 심어줄 필요가 있다라고 이렇게 생각을 해서 우선 그 쓰레기는 재활용단계에서부터 인식을 좀 심어주자 해서 재활용에 대한 교육도 우리가 시킬 계획을 갖고 있습니다.

또한 환경시범학교를 우리가 지정을 해서 운영을 하다보면 학교에서 역시 환경에 대한 강사지원 요청이 있을 것으로 이렇게 봐 집니다.

그러면 환경강사를 우리가 지원해 줄 용의도 있다, 이렇게 환경뿐만 아니라 또한 인성교육을 시키기 위해서 우리 국에서 가지고 있는 꽃이라든지 나무도 그 학교에 지원을 해서 푸르고 아름다운 꽃속에서 살 수 있는 그런 인식도 좀 심어 나갈 계획으로 있다 말씀을 드리고 이런 것을 지원해 주고 가꾸고 인식을 심어주는 한편우리 시에서는 분기적으로 한번씩 학교에 대한 환경교육은 어떤지 그 환경여건은 어떤지 하는 사항도 한번 체크를 해서 점검을 해서 그때그때 잘못된 사항은 시정하고 잘 되게끔 시정 개선할 수 있도록 하고 또 잘된 사항은 계속적으로 발전시켜 나갈 수 있는 그런 방법도 강구할 계획으로 있다 하는 말씀을 드립니다.

朴幸子 委員 그러니까 초등학교 학생들에게 그래도 환경의 인식을 심어준다든지 우리가 이번에도 환경기본조례 만들었잖아요, 전국에 제일 처음으로.

그런데 얼마전에 초등학생들한테 환경기본조례를 아느냐? 그것도 학교를 대표하는 학생들한테 물어보니까 전혀 들은 바도 없고 전혀 모르겠다, 그 동안에 우리가 환경운동을 했다는 것이 결국은 헛 구호에 지나지 않았구나 하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그러니까 앞으로 시범학교가 설치가 되었으니까 철저하게 학생들에게 우리 대전시 환경헌장이라든가 우선 기본적으로 환경기본조례가 있다는 것 이런 것도 계속 교재가 또 발간된다니까 초등학교 5, 6학년 정도 되면 대전에서 환경운동 이렇게 하고 있는가를 일깨워 줄 수 있는 좋은 계기가 되기를 부탁을 드립니다.

이상입니다.

金東瑾 委員 박위원님, 보충질의 좀 드릴까요?

朴幸子 委員 예.

金東瑾 委員 보충 질의 좀 드리겠습니다.

시애틀 팔각정 건축에 대해서 말이에요.

전국적으로 보면 지금 경기도하고 울산이 경기도가 미국 유타주 솔트레이크시 국제평화공원내에 한국 정원에 삼호정이라고 한 네 평 정도를 지었습니다.

그리고 돌당 19m정도를 건설을 했고, 울산시는 미국 포클랜드시 의사당 컨벤션센터에 육각정이라고 여섯 평 정도와 에밀레종 한 1,875㎏ 정도를 기증을 한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여기에 대해서 경기도하고 울산에 대해서 사업비가 얼마정도 들었습니까?

○環境局長 金容官 김위원님 그것은 자료는 저희들이 갖고 있지 않은데 서면으로 드리도록 그렇게 하겠습니다.

金東瑾 委員 저는 자료를 갖고 있어요.

저는 자료를 갖고 있습니다, 경기도.

그런데 이것이 지금 말이에요, 이것을 왜 말씀을 드리느냐면 일반 집행부서에서 예산을 산출할 때 타도시 비교하는 것은 기본적인 것 아닙니까, 기본적인 것이지요?

그런데 기본적인 것도 안 가지고 있다, 그 내용도 모르고 있다 그러면 말이 안되지 않습니까?

○環境局長 金容官 김위원님께서 질의하시는 내용은 충분히 이해를 하겠습니다.

저희들도 울산시 경우는 검토를 못해 했습니다만 경기도 같은 경우에도 검토를 해 봤습니다

金東瑾 委員 그러면 경기도 사업비가 얼마 들었어요?

○環境局長 金容官 지금 그 자료는 사무실에서 가지고 오지를 못했습니다만 경기도를 사업비 저희들이 검토를 하면 어떻게 지을 것이냐, 또 어떤 방법으로 하여야 할 것이냐?

예를 들어서 현지에서 목재를 구입해서 짓는 방법이 있는가 하면 여기에서 모든 것을 구비를 했다가 현지로 운반을 시켜서 현지에서 조립하는 형태가 있을 것인가 하는 그런 두 가지 측면을 우리가 놓고 상당히 많은 검토를 해 봤는데 현재 건축설계사무소를 한 그 사람들도 제가 불러서 얘기를 해 봤습니다만 여기에서 조립해서 현지에 가서 조립하는, 여기에서 다 만들어서 현지에 가 가지고 조립하는 방법이 제일 좋다라는 의견이 있기 때문에 이런 방법을 강구하게된 것입니다.

金東瑾 委員 지금 말이에요, 경기도하고 울산도 국내에서 제작해 가지고 운송을 해 가지고 기술진을 전부 도미시켜서 지금 울산 같은 경우는 목공 3명, 단청 인부 네 명, 와공 세 명, 석공 세 명, 13명이 45일간 체류를 했어요.

다 똑같습니다, 대전하고 경기도도.

이것도 마찬가지란 말이에요, 울산이나 경기도나 대전이나.

전부 미국으로 보내서 재료 전부 가지고 가서 두 번 짓는 거래요, 본 위원 물어보니까.

여기에서 일단 지어 가지고 해체를 시켜서 가서 다시 조립을 하는 것이기 때문에 똑같아요.

최소한 우리보다 먼저 한 경기도나 울산에 대해서 충분한 자료를 가지고 대전시가 검토를 해서 예산 편성을 했어야 되는 것 아닙니까?

○環境局長 金容官 ……

金東瑾 委員 국장님, 좋습니다.

본 위원이 왜 이 얘기를 드리느냐면 이 공사비가 많이 들어가고 적게 들어가고 그것이 문제가 아니에요, 이것이 제일 처음에 당초 예산이 본예산에 올라올 때 2억 5,000이 올라왔지요?

○環境局長 金容官 예, 그렇습니다.

金東瑾 委員 당초 설계비가 3억 1,400만원 나온 것 아니에요?

그런데 본예산에서 3억원을 넘는 돈을 갖다가 예산에 올리면 이것이 부결 될까봐 2억 5,000으로 올리고 추경에서 나머지를 올리자 이거 아닙니까?

○環境局長 金容官 그런 것은 아닙니다.

金東瑾 委員 그것 아니에요?

○環境局長 金容官 그것은 아니고 예산 심의과정에서 그 당시에 아마 2억 5,000으로 결말이 난 예산인데요.

金東瑾 委員 국장님, 제가 지금 여기 환경녹지과장, 환경국장, 행정부시장, 시장까지 결재 난 공문을 갖고 있어요.

공문을 갖고 있는데 첫 페이지를 딱 넘기면 당초 설계 3억 1,400만원이 딱 나와 있어요.

또 이 뒤를 보면 1안과 2안이 있어요.

여기 보면 시장님 결재가 뭐로 나왔느냐 시장님 사인이 딱 있어요.

"1차 추경예산에서 확보를 해서 당초 설계대로 집행"사인 다 되었어요,

그러면 이것은 곧 뭐냐 본예산 2억 5,000은 3억 1,400만원을 올렸다가는 본예산에서 깍일 것 같으니까 나머지 6,400만원은 추경에서 살짝 올려봐라! 이거 아닙니까?

○環境局長 金容官 그것은 아닙니다.

이 부분에 대해서는 우리 공원녹지과장으로 하여금 정확하게 답변을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金東瑾 委員 그러면 이 공문은 뭐에요?

그러면 이 공문은 뭡니까?

예산확보에 2억 5,000, 당초 설계에 3억 1,400만원 부족액 6,400만원 해 가지고 이것이 공문내용이 뭐냐, 팔각정 건립계획에 대해서 추진방안이에요, 그런데 이것을 무엇으로 올리느냐면 "예산확보의 부족으로 인한 시공곤란" 딱 해서 이렇게 올라왔어요.

그러면 이 공문은 뭡니까, 이거 시장님이 그냥 사인하신 것이고 국장님도 그냥 사인 하신 거에요?

그것을 설명을 해 보세요, 과장님.

위원장님, 과장님 설명을 들을까요?

○委員長 李寅九 이과장 발언대에 나오셔서 설명을 해 줘요.

○公園綠地課長 李相熙 공원녹지과장 이상희입니다.

지금 김위원님께서 말씀하신 사항에 대해서 저희들이 시인을 합니다.

그러나 이 팔각정 건립이 근본적인 취지가 위원님들 너무나 잘 아시다시피 미국 시애틀시와 우리 대전과의 자매도시를 맺어 가지고 처음에 우리 둔산지역에 미국 시애틀공원을 만들어 줬습니다, 약 3,500평 규모로요.

아주 시애틀 시장이 상당히 자매도시위원장 이현기씨라고 교민하고 그 분들이 직접 오셔서 상당히 공감을 하시고 미국 시애틀……

金東瑾 委員 과장님 나는 그 내용도 본 위원이 알고 있습니다.

1억 정도를 줄일려고 노력을 많이 하신 것도 알고 있고 회장님하고도 협의를 한 것도 알고있고 하는데 지금 여기 팔각정 건립 그 계획 검토 및 추진방안에 대한 이 공문에 대한 설명을 해 보세요.

○公園綠地課長 李相熙 예, 그 본론만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그래서 작년에 위원님들의 승인을 받아서 심의를 받아서 약 760만원을 들여서 대전에 고건축하는 신라건축이라고 있어요, 고건축을 아무데서나 못하더라고요.

760만원에 설계를 해서 3억 1,400만원이 설계가 나왔습니다.

金東瑾 委員 나왔지요, 원래 설계에.

○公園綠地課長 李相熙 예, 나왔는데요, 저희들이 3억 1,400만원을 예산에 편성을 했습니다.

요구를 했는데 심의과정에서 위원님들에게 상정되기 전에 이것이 2억 5,000으로 예산이 축소된 것입니다.

이것은 의도적인 축소가 아니라 다른 예산에서 자꾸 이제 새로이 발생되는 예산을 편성하다보니까 많은 데에서 짜르다 보니까 6,400만원 중에서 잘라진 거에요.

그래서 저희들도 저도 사실 실무자로써 그거5,000만원 평당 5,000만원 정도면 할 수 있지 않느냐 라고 해서 그 뒤로 예산을 2억 5,000만원이 최종적으로 늦게 인쇄되어서 나온 것을 보니까 5억 1,400만원이 아니라 2억 5,000만원으로 인쇄가 나왔단 말이에요, 유인물이.

그래서 의회에 상정된 바가 있었는데요.

그 후로 저희들이 부족되는 예산으로 무엇인가 예산을 최대한으로 절감시켜 보자 해서 미국 시애틀시에 자매도시위원장 이현기씨한테 서신을 몇 번 냈었고 저희들이 전화도 연락을 했습니다.

이유는 미국에서 직접 그 나라가 목재문화가 발달 했으니까 목공과 목재를 직접 구입해서 거기에서 제조를 하게 되면 공사비가 상당히 절감될 것이 아니냐 우리나라 자재를 수송이라든가 이런 것을 하지 않고서, 했더니 로스엔젤레스 사방 워싱턴 같은 데 물어보니까 미국내에서 우리나라 고건축 설계나 시공자가 없답니다, 부분적으로 조금씩은 하는데요.

행정부시장님한테도 알선을 받아서 저희들이 그 교수까지도 연락을 했더니 없답니다.

그래서 그 뒤로 거기에 대한 도저히 이 2억5,000 가지고서는 건립할 수가 없기 때문에 다시 이 예산을 확보를 해 줘야만이 짓고 그렇지 않으면 다른 방법이 없다 해서 최종 결심을 받은 겁니다.

金東瑾 委員 알았습니다. 과장님!

○公園綠地課長 李相熙 예.

金東瑾 委員 이것이 지금 말씀하신 것처럼 평당 5,000만원 정도 들어갈 것도 비싼데 3억1,400만원이라면 평당 6,100만원 정도 되어요, 그렇지요?

○公園綠地課長 李相熙 예.

金東瑾 委員 그러면 이것이 평당 6,000만원이 넘는 것을 건립을 한다면 이거 의회에서 부결 될 것이다 해 가지고 깍은 것이 아니고 이거 이렇게 본예산에 2억 5,000을 올린 것이 아니고 예산 부서에서 그러면 삭감을 시켰다, 그겁니까.

○公園綠地課長 李相熙 예.

金東瑾 委員 그러면 지금 여기도 보니까 신라건축이에요, 신라건축에서 원래 당초 설계비가 3억 1,400만원이면 안된다 그러는데 예산부서에서 깍은 것입니까?

○公園綠地課長 李相熙 저희들이 실무자끼리 협의는요, 예산부서에서의 협의는 3억 1,400만원 올라갔었지요?

그런데 예산담당관실에서 다시 윗분들 결심과정에서 중간에서 의도적으로 6,400만원을 깍은 것이 아닙니다.

○委員長 李寅九 이과장님 말이에요.

○公園綠地課長 李相熙 예.

○委員長 李寅九 그러면 우리 시보다 미국에다가 육각정을 지었다든지 한 데가 있다면서요?

○公園綠地課長 李相熙 예.

○委員長 李寅九 다른 시·도에서, 울산이나 경기도.

그러면 거기에서 얼마가 들어갔나 알아 본 일이 있어요?

○公園綠地課長 李相熙 그것은 다 파악을 했습니다.

수원시는 문화재계에서 했고요, 울산시에서도 했는데요.

○委員長 李寅九 그러면 거기는 평당 가격이 얼마씩 나왔데요?

○公園綠地課長 李相熙 그것은 말씀을 드립니다.

삼오정, 팔각정 이것은요, 삼오정과 팔각정은 완연히 건축비 자체가 다릅니다.

또 저희들이 평상 일반 공원에다가 설치되는 팔각정이나 육각정 이런 것은 고건축으로 형식만 갖춰졌지요, 실질적으로 우리나라 전통건축은 아니다 고 건축은요, 그래서 저희들은 기왕에 시애틀시에다 하는 것 돈이 몇 천이 다소 들어간다 하더라도 우리나라의 고건축을 갖다 심어주자! 그래서 완전히 고건축 전문가가 설계를 한 것입니다.

그래서 그 차이점이……

金東瑾 委員 과장님 말씀중에 죄송한데 지금경기도에서 지은 삼오정하고 팔각정하고는 상당히 공법상의 문제가 있다?

○公園綠地課長 李相熙 가격차이가 월등히 차이가 생깁니다.

金東瑾 委員 제가 경기도에서 받았어요, 이 예산을.

○公園綠地課長 李相熙 저희들도 다 파악한바가 있습니다.

金東瑾 委員 받았는데 그러면 그 문제가 있다, 이 가격하고는 대전시에서 이 설계하고는 틀리다?

○公園綠地課長 李相熙 예.

金東瑾 委員 그런데 말에요, 지금 굉장히 고민한 내용이 있습니다, 공문상을 보면.

1안을 보면 예산에 2억 5,000 범위내에서 규모 공정 등 축소조정 설계시공 이것이 1안으로다 올라가 있고, 아까 본 위원이 말한 것처럼 부족액 6,400만원 1회 추경예산 확보, 당초 설계대로 집행해서 2안으로 올라왔단 말이에요?

○公園綠地課長 李相熙 예.

金東瑾 委員 그러니까 이것이 조금 집행부에는 고민한 흔적이 보여요.

○公園綠地課長 李相熙 고민한다는 것은 다른 의미가 고민이 아니라 2억 5,000만원 다시 추경을 확보하고 하면 시기성 문제도 있고 금년에 이것을 시작을 하더라도 잘못하면 연말까지 넘길 수 있는 문제가 있고 또 다소 0.1평이나 1평이 부족되어서 한 네 평 정도로 축소조정 해서 그 당초비로 맞춰서 할 수 있는 방법이 있다, 그것은 1억 5,000 범위내에서.

아니면 당초 계획된 다섯 평 범위내를 6,400만원을 더 확보해서 추경에 확보해서 할 수 있는 두 가지 방법을 찾은 것에 불과 한 겁니다.

무슨 다른 의미의 고민은 없었습니다.

金東瑾 委員 좋습니다.

그렇다면 시애틀광장은 그렇다고 그러고 그러면 바로 지금 유리온실 신축을 하지요?

○公園綠地課長 李相熙 예.

金東瑾 委員 이것은 말이에요, 나오신 길에 물어보는 겁니다.

이것이 지금 본예산보다 1억 1,100만원이라는 돈이 더 들어가거든요?

이것도 당초에 2억 했다가 3억원이 넘으면 의회에서 부결될까봐 2억만 올렸다가 나중에 추경에서 확보하자 이런 의도 아니였습니까?

○公園綠地課長 李相熙 지금 위원님께서 걱정을 해 주시는 사항에 대해서는 유리온실이나 팔각정이나 전혀 그런 의도가 없었습니다.

유리온실이라는 것이 농촌에 가면 비닐하우스식으로 간이온실식으로 짓는 방법이 있습니다, 사각형식으로요.

모형이라는 것이 여러 가지 형태가 있습니다.

金東瑾 委員 그 모형 저도 갖고 있어요.

여기 갖고 있습니다.

갖고 있는데, 자 보세요.

이것이 3억 1,200만원이란 말이에요, 3억 1,300만원 돈 되지요?

○公園綠地課長 李相熙 예.

金東瑾 委員 그런데 어떻게 본예산을 산출을 낼 때에 어떻게 근 60% 정도를 틀리게 이 예산이 올라 왔느냐는 얘기입니다.

○公園綠地課長 李相熙 팔각정이나 유리온실은 저희들이 다른 데 자문을 받지만 개략적인 사업비는 받습니다.

그런데 대전에서 처음으로 이런 시설들을 저희 부서에서 하기 때문에 경험부족 탓입니다.

金東瑾 委員 과장님, 제가 말이에요.

이 예산서를 보고 양식별 내용을 가지고 업자들 만나 가지고 얘기를 해 봤어요.

여기에서 말하는 팔각형 도면하고 일자 지붕으로 만들었을 때 이 예산이 틀리다는 얘기가 아닙니다.

예산이 맞아요.

본 위원도 120평 정도 l0m정도로 해서 팔각을 지을려고 보니까 철 파이프로 만들었을 때하고 H빔으로 만들었을 때하고 일자 지붕이었을 때하고 또 팔각지붕 또 강화유리를 중간 정도로 8㎜에서 9㎜로 중간정도 위에는 그냥 반강화 유리로 만들었을 때 가격해 보니까 이 가격이 나옵니다.

간단하게 이 내력을 가지고 이 정도 가격이 들어가느냐 하고 맞춰 보니까 이 가격이 나와요

그러면 집행진에서는 이 가격이 나오는 것을 알면서도 3억 정도 올리면 본예산에서 부결될 것 같다, 그러니까 2억만 올리자! 예산이 이런 식으로 오르면 안되지요?

○公園綠地課長 李相熙 저희들이 착오나 경험부족 이런 것으로 인해서 솔직히 잘못된 점은 시인을 합니다만……

金東瑾 委員 그럼 2억 정도밖에 안나왔습니까?

○公園綠地課長 李相熙 3억을 2억을 올려서 통과시켜 놓고 나중에 추경에 확보하자는 그런 의도는 전혀 없습니다.

솔직히 말씀드려 전혀 없습니다.

金東瑾 委員 지금 본 위원은 팔각정 문제나 유리온실 문제나 그런 성격이 다분하다고 생각을 하는데요.

○公園綠地課長 李相熙 전혀 없습니다.

솔직히 말씀드려서 전혀 없습니다.

일하다 보니까 그런 시행착오가 있었습니다.

○環境局長 金容官 그런 의도는 없고요, 이 유리온실 문제만 하더라도 작년에 거론이 될 적에 관저동 쪽에 가수원 쪽에 있는 독지가가 기증한 식물이 있기 때문에 그것을 방치하기는 너무 아깝다 라는 측면에서 우리가 착안을 한 겁니다.

그렇게 하다 보니까 결국은 조금 더 이것이 효율적이고 시민들이 관람했을 때 그야말로 같은 돈을 들여 놓고 좋은 건물을 짓고 좋은 식물원을 지었다 라고 하는 인식을 듣기 위해서 하는 것이지 우리 김위원님 처럼 지금 이렇게 놓고 그것이 통과 안될 것 같으니까 또 추경에 확보하고 하는 그런 의도는 없었다라고 제가 자부를 합니다.

그것은 말씀을 드릴 수가 있습니다.

金東瑾 委員 지금 박노수씨한테 말이에요,

21종 125본을 기탁을 받았지요?

○環境局長 金容官 예, 그렇습니다.

金東瑾 委員 앞으로 얼마정도 더 몇 종 정도 몇 종에 몇 본 정도를 더 확보할 계획입니까?

아! 여기에 나와 있네요.

그런 의도는 없었다?

○環境局長 金容官 예, 그런 의도는 없었다는 것을 제가 말씀을 드립니다.

金東瑾 委員 이상입니다.

李源玉 委員 보충 질의 있습니다.

○委員長 李寅九 예.

李源玉 委員 그런 의도가 없었으면 국장 내놔야지, 왜 예산을 3분지 1을 틀리게 올릴 정도 또 자신있게 건축회사에 설계사에 3억 1,400이 된 것을 2억 5,000밖에 확보를 못할 정도면 능력 없는 것 아니에요, 예산부서에서 밀려서 드는 돈을 안 드는 것으로 받고 공사가 안되는 것이지 그것은, 안그래요?

○環境局長 金容官 지금 위원님 말씀도 일리는 있습니다.

李源玉 委員 그러고서 공문서에 나와 있는 김동근위원이 조사를 확실히 하셨는데 이것은 장난이야, 공무원의 장난.

우선 위원회에 내놔서 문제가 될 것 같으니까 살짝 했다가 다시 추경 가서 하면 되지 뭐, 이것은 무사안일이란 말이에요, 그 돈 갖고 공사가 안되는 것을 왜 올리느냐 이거요.

공정도 시간문제도 있고 여러 가지가 있는데 그리고 두 번 신문에 오르내려야 되고, 위원들한테도 두 번 이상 얘기가 되어야 되고, 돈은 3억 1,400이 꼭 필요한데 2억 5,000을 올린 이유가 뭐냐 이거요?

그러면 앉아서 무엇 한거요, 장난 한 것이지.

그래 놓고 "아니다, 그런 의도 없었다" , 그러면 처음에 설계비가 3억 1,400으로 나온 증거를 갖고 얘기하는데 "아니다, 그렇다, 그런 의도가 없었다" , 예산부서에서 누가 깍았어요?

누가 이것을 책임져, 이 깍은 것을.

나눠서 서로 이렇게 하자고 미리 귓속말로 해놓고 올린 것 아니냐 이거요, 위원들한테.

그러면 예를 들어 시민들이 위원들한테 물어 "그 돈이 신라건축에서 이렇게 든다는데 왜 두번의 예산을 세웁니까?" "공무원들이 몰라서 그래 건축에 대해서,"이렇게 얘기해야 되나?"김용관 국장이 설계비는 잘 몰라서 거기에서 주는 예산담당관의 설계비가 얼마가 나왔든 깎아서 하라고 하면 그렇게 해야 한다. "그렇게 해야돼.

어떻게 얘기해야 돼, 설명을 시민들이 물으면

"왜, 예산이 드는 돈이 있는데 팔각정을 짓는 돈이 딱 떨어져 나와 있는데 왜 두 번의 예산을 세워야 됩니까? "이렇게 물었을 때 "환경국장이 예산부서한테 밀려서 두 번에 받아야 돼." " 이렇게 얘기해야 돼?

김국장 같으면 어떻게 얘기하겠어요?

○環境局長 金容官 지금 이위원님 말씀하신 그런 사항도 저는 공감을 합니다.

공감을 하지만…….

李源玉 委員 잘못됐다고 얘기를 해야지, 김동근위원이 저렇게 노력해서 얘기를 했으면 과장이 나와서 얘기하는 태도가 유리온실 건축은 3분의 2 밖에 예산에 못 올리고 3분의 1이 추경에 오를 정도면 "저희들이 잘못 했습니다"이게 옳지 그런 의도 없어, 뭐가 없어 없긴.

확실히 있는 건 아니에요, 이건, 의도가 왜 없어.

보이는데 그럼 위원들은 시민들한테 뭐라고 얘기해, 가서.

환경국 공무원들이 엉터리로 이렇게 했다고 그래.

시인을 할 것을 앞으로 시인하는 태도를 가져줘야, 위원이 저런 정도로 노력해서 열심히 활동하는 공무원들한테 무슨 하고자 해서 조사합니까?

앞으로 이런 불편부당한 일이 생기지 않도록 시정되도록 얘기하는 거 아닙니까?

○環境局長 金容官 잘 알겠습니다.

李源玉 委員 이상입니다.

○委員長 李寅九 김동근위원 뭐 더 할 얘기없어요?

金東瑾 委員 제가 할까요?

○委員長 李寅九 예.

金東瑾 委員 그러지요.

370페이지 시설비를 보시면 음식물쓰레기 초고속 발효기 구입 설치 해 가지고 2,500만원, 계상됐지요?

○環境局長 金容官 예.

金東瑾 委員 이게 지금 몇 ㎏ 짜리 입니까?

○環境局長 金容官 이것이 이용 세대가 용량에 따라서 조금 다르겠습니다만 이용할 수 있는 세대가 약 500세대 정도 그리고 약 처리량은 하루에 한 300㎏ 정도를 처리할 수 있는 그런 용량이 되겠습니다.

金東瑾 委員 그럼 이거 설치 장소가 어디에요?

○環境局長 金容官 지금 현재 태평동 삼부아파트.

金東瑾 委員 그런데 말이에요, 국장님.

지금 음식물 쓰레기 발효기는 지금 가장, 한국에서 아직 기술적으로 기술확보를 못한 게 있습니다, 그렇지요?

○環境局長 金容官 그렇습니다.

金東瑾 委員 음식물 쓰레기에서는?

○環境局長 金容官 예.

金東瑾 委員 어느 회사든 검증을 아직 못 받았어요.

○環境局長 金容官 그렇습니다.

金東瑾 委員 이게 염소하고 칼륨을 어떻게 분해할 거냐? 칼륨분해가 안됩니다, 이게, 지금

그래서 지금 이게 여러 가지로 기술진에도 문제가 있고 지금 그런데 서구청에서 말이에요.

이게 '96년도 6월달에 꿈나무 아파트에 900㎏짜리를 2,750만원을 주고, 900㎏짜리를, 이거어디서 했냐면 금강환경엔진이어링에서 했어요.

그런데 이것을 하다보니까 아까 말씀드린 대로 첫째적인 문제, 칼륨이나 염소를 분해를 못시키는 문제, 두번째 잦은 고장이 나요, 그렇지요?

고장은 왜 나느냐 그러면, 그걸 알아봤더니 이물질하고 수분 때문에 그렇답니다.

이게 지금 가이야 회사에서 가이야 21이라고 저희들이 카다록도 구해봤어요.

가이야 회사를 제가 알아봤더니 대전에 지금 미금종합환경, 그린테크 해 가지고 열 군데 업체가 넘습니다, 그렇지요? 발효기를 만들어 내는 회사가.

그런데 이 가이야 회사에 대해서 조금 물어봤더니 케이마크라고 그러지요, 지금 우리가 말하는 케이에스마크, 이 환경 이쪽에서는 케이마크라고 하는데 이 케이마크를 획득한 게 작년도에 획득을 했고 그렇기 때문에 기술축적에 문제가 있다.

또 한 가지 가이야 제품은 이거는 전부 일본 도면을 그대로 모방을 했기 때문에 한국의 음식물하고는 상당히 현실적으로 이질감이 있다, 이렇게 얘기하거든요.

이 가이야 회사에 대해서 이 제품에 대해서 지금 본 위원이 말씀드린 문제점에 대해서 검토를 하셨습니까?

○環境局長 金容官 지금 위원님께서 얘기하시는 그렇게까지는 검토를 안해 했다고 제가 말씀을 드리고요.

우선 음식물 쓰레기에 대한 모든 발효기가 현재 시중에 나와 있는 것이 물론 연구진들이 체계적인 연구를 거쳐서 만들어 놓은 그런 사항입니다만 아직까지는 우리가 검증되기는 조금 어렵지 않느냐, 현실적으로.

검증이 안됐기 때문에 이것을 보급을 해서 음식물쓰레기를 발효시켜서 사료화를 만들거나 퇴비화를 만드는 데는 현실적인 어려움이 있다, 지금 조금 전에 말씀드린 사료화를 만들든 퇴비화를 만드는 그런 과정을 거치다 보면 거기에 투자되는 전기료라든지 부대비용이 너무나 많은 부대비용이 들어간다, 이렇게 생각을 하고 있습니다.

따라서 이런 문제는 그런 기계가 만들어져서하나, 두 개 정도를 시범적으로 우리 일상생활 곁에서 운영을 해 보고 운영을 하면 거기에서 발생되는 문제가 많이 도출이 되리라고 이렇게 생각합니다.

그 도출된 문제점을 그 회사로 하여금 일정기간을 보수하거나 아니면 시정할 수 있는 그러한 기간적인 여유를 줘서 그 기계를 올바르게 사료화가 되든 퇴비화가 되든 한 길로 이끌어 주는 것이 문제가 아니겠느냐 하는 측면에서 우리가 음식물 쓰레기 초고속 발효기 기계를 구입하려고 하는 그런 내용이 된다는 것을 말씀드립니다

김위원님 말씀대로 카다록에 나와 있는 상태대로 일본 쪽에서 모든 기계를 갖다가 그 성능과 검증을 시켜서 우리에 맞춘다는 것은 일본의 음식문화하고 우리의 음식문화는 현저하게 차이가 있기 때문에 문제는 많다, 이렇게 생각을 합니다.

실례를 들어서 얼마전에 우리 시에도 조그 만한 초고속 음식물 발효기 하나를 구내식당에 설치를 해 놓은 결과가 있습니다.

그 결과에 의하면 지금은 철수가 됐습니다만 너무나 많은 소리가 나고 너무나 많은 기계 고장이 있기 때문에 현실적으로 일률적으로 확대 보급하는데 문제가 있다라고 생각을 합니다.

金東瑾 委員 지금 본 위원이 아까 말씀드린 것처럼 분해가 안되기 때문에 검증이 안됐는데 두번째 고장들이 난다, 벌써 서구청도 여러 번 고장났어요, 그렇지요?

그리고 또 한 가지는 여기에 대한 운영비 문제입니다, 운영비, 한 달에 들어 가는 운영비. 이 가이야 제품을 보니까 지금 우리가 할려고 그러는 가이야 21의 300㎏ 정도가, 이 가이야 제품에서 종류가 세 가지가 나와요.

300㎏짜리, 500㎏ 짜리, 1,000 짜리.

그런데 300㎏ 짜리는 여기 이 회사에서 말하는 대로만 얘기를 하면 한달에 경비가 한 7만 8,000원 정도 들어 가고 500짜리는 9만 6,000원, 이 1,000 짜리가 한 13만 5,000원 정도가 들어가는데 이 운영비 문제도, 운영비 문제도 거기 들어가야 됩니다, 그렇지요?

어떤 제품은 운영비가 덜 들어가고, 어떤 제품은 운영비가 많이 들어가면, 시청 안은 이것은 검증을 해야돼.

그런데 본 위원이 볼 때는 지금 별로 검증을 안 하시는 것 같아요.

왜 그러느냐 지금 가격 문제도 그렇습니다.

서구청에서 900㎏ 짜리면 큰 건데 그래도, 우리는 300㎏ 짜리이고.

여기서는 2,750만원에 구입을 했단 말이에요.

그런데 우리는 300㎏ 짜리는 지금 2,500만원이에요, 별 차이가 없어요.

그래서 본 위원이 다른 회사에 쭉 물어봤더니 이구동성 한 300㎏ 정도를 얼마에 만들어 줄 수 있느냐라고 각 회사들한테 물어봤더니 1,500이면 구입을 해요, 1,500.

그럼 가격 차이가 1,000만원 정도 난다는 얘기네요, 1,000만원 정도가 나요.

그럼 이 검증도 안 하셨습니까? 가격 검증도?

○環境局長 金容官 한 2,500만원, 가이야 제품 2,500만원 여기다 이렇게 못을 박았습니다만 그것은 시방서에 의해서 우리가 예산편성을 한 거기 때문에 검증을 했다고 이렇게 봐 집니다.

金東瑾 委員 그러니까 예산은 2,500 정도 들어 갈 거다, 그렇게 올렸어요?

○環境局長 金容官 처음에 당초는 이제 여기서 2,500만원이라고 하는 것은 금년도 시방서를 우리가 보고 했기 때문에 약간의 변동의 차이는 이제 많이 확대 보급되고 시간이 경과되면서 차이는 있을 수 있습니다만 우리가 예산편성을 하는 금년초에 시점에서는 2,500만원 정도로 이렇게 결말이 났기 때문에 여기다 넣습니다.

金東瑾 委員 그런데 국장님, 이 단가협정표 가이야에서 나온 거를 보더라도 지금 단가가 나온 거를 내가 이걸 봤더니 가이야 300이 말이에요, 최종소비자 가격 1,900만원으로 올라왔어요

그러면 예산부서 이걸 대충이라고 그래도 1,900만원이 올라와야지.

○環境局長 金容官 아니, 처음에 이 2,500만원이 제가 잘했다는 건 아니고 2,500만원을 계상을 해 놓은 것은 이 당시에 예산편성을 2,500만원 했습니다.

그 이후에 시간이 지남으로 해서 우리가 이 측과 접촉을 해 보니까 2,000만원까지도 지금 할 수 있다라고 하는 그런 결론이 나와 있는 그런 상태입니다.

그러나 한 번 문서상으로 2,500만원 올려 놓고 그것을 수정발의하거나 이럴 적에는 시간적이라든지 어려움이라든지 그럽니다.

그러나 이것이 2,500만원이 됐지만 지금 말씀하신 대로 1,900만원이라고 하면 우리가 600만원 정도는 예산절감해서 우리가 할 수 있는 그런 사항이기 때문에 별다른 문제가 없다고 제가 이렇게 생각을 합니다.

金東瑾 委員 그러니까 시간적인 여유가 없어서 수정을 못했다?

○環境局長 金容官 예.

金東瑾 委員 그렇다면 말이에요, 그렇다면 '97년 7월부터 환경국에서 말이지요, 이거 의무화로 돼 있지요, 단체급식소나 공동아파트나 공동주택이나 이런 데에 의무적으로 이제 음식 쓰레기 퇴비화 시설을 갖춰야 된다, 해 가지고 환경부에서 1,492억원을 확보를 해 가지고 50%씩 7월부터는 국고지원을 해 주겠다, 했어요.

알고 계십니까?

○環境局長 金容官 예, 언론상에서 봤습니다.

金東瑾 委員 보셨지요, 본 위원도 봤습니다.

그러면 우리가 조금 더 기다렸다가 국고지원 50% 받으면 이거 보다 훨씬 나을 거 아닙니까? 이렇게 서두르지 않고? 이게 시간적으로 늦었다고 그러면.

○環境局長 金容官 예, 그렇게 할 수도 있습니다.

金東瑾 委員 그렇지요?

○環境局長 金容官 2,500만원 여기다 세워 놓고 우리가 집행을 안하고.

金東瑾 委員 1,500 정도로, 보통 이 가이야도 얘기해서 다른 데는 1,500 정도만 할 수 있는데 이걸 1,500해라, 그러면 국비보조 750 받고 우리가 750받으면 예산상 굉장한 감축이 오지요?

○環境局長 金容官 그런 측면도 있습니다.

그러나 지금 김위원님 말씀하시는 '97년 7월부터 집단급식소에 대한 일정규모 이상의 집단급식소에 대한 고속발효기 설치의무화는 아직, 현실적으로 제도상 하겠다라고 하는 환경부의 지침이고 의견이지 저희들한테 내려온……

金東瑾 委員 공문사항은 없다?

○環境局長 金容官 그런 사항은 아직 없기 때문 이것이 실효를 거둘 것인가, 시행 돼야 될 것인가, 아니면 시행 안돼야 될 것인가 하는 것은 조금 불확실하다라고 제가 말씀드릴 수 있습니다.

金東瑾 委員 그래도 기다려봐야 될 거 아닙니까? 7월까지요?

○環境局長 金容官 이것은 예산편성 해 놓고나서 그거는 뭐 7월달이 됐던 집행하는 거를 한달 정도 늦추면 되는 사항이니까 별 문제는 없다고 봅니다.

예를 들어서 우리가 이것을 예산이라는 것이 당해년도에 사용되면 되기 때문에 지금 김위원님 7월까지 말씀을 하시는데 조금 더 늦어도 관계없고 그 문제는 예산을 어떻게 탄력적으로 운영을 해서 우리가 사용하는데 얼마나 절감하면서 사용하느냐에 따라서 예산사용에 대한 효율성을 거둘 수 있다라고 이렇게 생각을 합니다.

金東瑾 委員 예, 수고하셨습니다.

그럼 7월까지는 기다리지요.

다른 위원님들 계시니까 제가 질문 이걸로 마치겠습니다.

○委員長 李寅九 국장님이 시장조사를 못하면 과장이 계장이나 계원들을 시켜서 시장조사를 해서, 시장조사 하는데 별로 돈 안들어 가요, 전화 몇 통씩 해보고 하면 되는 걸 갖다가 그냥 예산 툭 올려 놓고 나중에 시장조사 했냐고 하면 안했다고 그러고 말이야, 이 가정복지국에서는 먼저 뭔 일이 있었느냐면 냉장고 하나 40만원 정도면 넉 하게 돈이 남는 것을 같다가 60만원씩 올려놓고 말이야, 이런 식으로 해 놓으니까 이게 공무원들 문제가 있다고 생각할 수 밖에 없어요, 문제 꼭 있다고 생각할 수 밖에 없다고 그러니까 앞으로 우리 환경국도 국장님이 지시를 그렇게 해 줘요.

이런 거 올라오면 과장이나, 과장한테 시키든지 해서 계장이나 계원들이 나가서 시장조사를 한 번 해 봐라, 해서 이렇게 해서 예산을 세워줘야지 이거 우리가 일한다는 게 나타나지 않느냐, 이거 않아서 국민의 세금으로 봉급을 받아먹고 있는데 이렇게 일할 수는 없지 않느냐, 예산 쫀쫀이 세우자, 이렇게 좀 해서 일을 해 주세요.

○環境局長 金容官 예, 잘 알겠습니다.

○委員長 李寅九 그리고 최진문위원 뭐 질의하실 거 있어요?

崔鎭文 委員 최진문위원입니다.

요새 언론보도가 되고 있는데 만인산 관계에 대해서 녹지과장님 어제 뉴스 보셨나요?

(○公園緣地課長 李相熙 집행기관석에서 - 못봤습니다.)

저 오·폐수 방류관계로 해서 상류가 굉장히 심각하게 오염되고 있다라고 보도가 되고 있는데

○公園綠地課長 李相熙 휴게소 오·폐수 관계 말씀하시는 겁니까?

崔鎭文 委員 휴게소 뿐만이 아니라 지금 그쪽에 이제 …….

○委員長 李寅九 저수지로 내려오는 거에요.

崔鎭文 委員 예.

○公園綠地課長 李相熙 죄송합니다.

제가 만인산, 어제 저녁에 공주 좀 갔다오느라고 제가 뉴스를 못 들었는데요, 그 지역이 아마 저희들 휴게소에서 나오는 오·폐수 처리시설은 완벽하게 돼 있습니다.

崔鎭文 委員 완벽하다고 말씀하시는데 만인산 휴게소에서도 오·폐수를 갖다 무단 방류하는 걸로 이렇게 나왔습니다.

그리고 저희가 거기를 가서 보더라도 그 밑에 차수관로까지 저희가 들어가 본 예가 없는데 어제 화면으로 보니까 심각할 정도로 많이 오염이 돼 있었습니다.

여기에 대해서 …….

○公園綠地課長 李相熙 그것은 오늘 바로 회의가 끝나는 대로 저희들이 사실 조사를 해서 위법이 됐으면 과감하게 처리를 하고요, 결과를 위원님께서 보고 말씀드리겠습니다.

崔鎭文 委員 틀림없이 현장확인 하셔 갖고 사후에 결과를 갖다 통보를 해 주시고 이런 사례가 다시 없도록 그렇게 해 주시기 바랍니다.

또 한 가지 나오신 김에 여쭤보겠습니다.

현재, 보문산이라든지, 만인산, 계족산 이쪽에 현재 소나무 분포가 어느 정도, 몇 「퍼센트」 정도 되고 있어요.

○公園綠地課長 李相熙 지금 침엽수와 활엽수 아마 상록수가 소나무 뿐만 아니라요, 잣나무, 낙엽송, 소나무, 이렇게 해서 30% 내지 40% 정도를 점할 겁니다. 전반적으로 대전지역에 살림으로 봤을 때 활엽수가 많습니다.

崔鎭文 委員 이건 솔잎 혹파리 병이라는 게 있잖아요, 그게 현재 대전지역에는 어느 정도에 감염률을 갖고 있는가? 지금 어느 정도 번져 있는가, 예를 들어서 보문산 뒷쪽으로도 가니까 많이 솔잎혹파리가 이렇게 퍼져 있고 그런 걸 봤는데 지금 어느 정도 솔잎혹파리의 병이 퍼져있고 앞으로 대책을 어떻게 세우고 있는가?

○公園綠地課長 李相熙 지금 충형형성기입니다, 5월달에 솔잎혹파리라고 하는 나방이가 날라서 다시 솔잎파리에 부화를 해서 솔잎파리에 지금 알을 실어 가지고 충형형성을 조사하려면 8월부터 9월달 가을철에 조사가 됩니다.

그렇게 되면 솔잎흑파리 피해 빈도가 나옵니다,

그 빈도 조사를 해서 해야만이 피해율이 나옵니다.

최근에 솔잎혹파리가 한 동안 1970년대에 충남지방, 대전지방에 상당히 심했다가 이게 다시 북상을 해서 다시 원상회복이 됐었습니다.

하다가 근자에 들어와서 솔잎혹파리가 또 피해가 확산되고 있습니다.

그래서 그것은 지금 현재 충형형성을 조사할 수 있는 시기는 못됩니다.

지금은 한창 나방이가 부화를 해서 잎파리에다 저기하거든요.

崔鎭文 委員 그럼 이게 솔잎혹파리 방제에 관한 무슨 방법이라든지 현재 대전시가 갖고 있는 솔잎혹파리 방제 실적은 제시할만한 게 있습니까?

○公園綠地課長 李相熙 지난해와 금년, 최근에는 솔잎혹파리 방제실적이 없고요, 몇 년 전까지만 해도 방제방법이 두 가지가 있습니다.

한 가지 방법은 항공방제에 의해서 지상약제는 도저히 지금 인력으로 불가능하기 때문에 비행기를 동원해서 나방이가 한참 날라다닐 때 5월달에 약제를 살포하는 방법이 있고요, 또 국립묘지라든가 이런 연구단지 특정지역 같은 데 소나무 송림지대의 큰 지역은, 큰 나무 지대는 수관조사라고 해서요, 나무에다 구멍을 뚫어서 거기다가 다이메크론이라는 약제를 주입시켜서 죽이는, 수액이 상승돼서 잎파리에, 그 놈이 잎파리가 약액을 빨아 먹고서 그 충형이 죽는 방법, 또 한 가지 방법은 이제 퇴미기라고 해서 퇴미기, 요즘 퇴미기가 나오지 않습니다.

퇴미기 대신에 우리나라에 새로이 생산된 농약이 있는데요, 그걸로 뿌리부분에다가 약재를 투여 시켜 가지고서 뿌리에서 약을 흡수시켜서 솔잎혹파리가 약액을 빨아 먹고 죽는 방법이 있는데 작년부터 금년도까지 우선 시내에도 솔잎혹파리가 발생돼 있기 때문에 그것을 계속 약재를 각 구청마다 주고 있습니다.

崔鎭文 委員 현재 살림병충에 관한 건 작년예산도 그렇고 지금 추경에 올라온 것도 보면 이 솔잎혹파리에 대한 특별한 무슨 뭐가 없습니다, 현재, 맞지요?

○公園綠地課長 李相熙 예.

崔鎭文 委員 그런데 이게 솔잎혹파리에 관한 게 금년에 별안간에 시작된 게 아니고 작년 연초서부터 제가 산을 갖다가, 대전 근교 산을 다니면 심각할 정도에요, 지금.

그런데 이게 금년에도 아무 것도 없다는 건 이건 좀 문제점이 있지 않은가, 예를 들어서 대전에 녹지공간이라고 이렇게 많은 분포를 갖고있는 것도 아니고 제가 또 이렇게 접해 보는 산이라고 그래야 요 근처 몇 개뿐이 없어요.

거기에도 솔잎혹파리가 극성을 떨고 있는데 여기엔 대비책이 없다는 건 뭐가 문제가 되는 것 같아서 말씀드립니다.

앞으로 어떤 대책을 갖고 어떻게 대처하실 라나 거기에 대해서 좀 말씀해 주세요.

○公園綠地課長 李相熙 아까 말씀드린 대로 충형형성을 조사해서 피해도를 분석을 하고 8월 9월달까지 조사를 하고 다시 방재계획을 연차별계획을 세워서 산림청 국고보조와 시비 또 구비부담으로 해서 항공방재 내지 지상약재 방법으로 적극적으로 구제를 해 나가겠습니다.

崔鎭文 委員 항공방재로 가능합니까?

○公園綠地課長 李相熙 예, 산림청 헬기가 있기 때문에 예산지원과 예산의 50% 내지……

崔鎭文 委員 아까 말씀하신 나무에다 구멍을 뚫어서 하는 방법, 뿌리에다 하는 방법 그거 말고 항공방재로도 솔잎혹파리가 충분히 구제가 된다고 말씀하시는 거에요?

○公園綠地課長 李相熙 충분한 구제는 불가능합니다.

왜 그러냐하면…….

崔鎭文 委員 제가 알기로는 솔잎혹파리 병이라는 게 항공방재만으로써는 불가능한 걸로 제가 알고 있습니다.

그러니까 거기에 대한 충분한 실질적인 더 이상 번지지 않고 축소시켜 나갈 수 있는 대책을 갖다 강구해 주어야 되지 않겠는가.

예를 들어서 수목의 약 한 30%정도, 20% 내지 30% 정도가 소나무 종류로 이렇게 돼 있다고 그럼 이게 굉장히 큰 거에요.

당부 말씀드리겠습니다.

○公園綠地課長 李相熙 적극 구제해 나가도록 하겠습니다.

崔鎭文 委員 이상입니다.

○委員長 李寅九 또 다른 질의나 의견 없습니까?

朴幸子 委員 예, 녹지과장님께 한 말씀 여쭙겠습니다.

○委員長 李寅九 예, 과장님 나오세요.

朴幸子 委員 지금 공원관리에서 꽃 도시 조성한 데 굉장히 수고가 많으신데요, 제가 지난번에 5월 5일 어린이날 보문산 야외음악당을 간 일이 있었습니다.

그래서 야외음악당 앞에 전면에 꽃을 많이 심었는데요, 거기에 조금 이왕에 심는 거라면 조금 신경을 써서 좀 아름답게 질서 있게 이렇게 심어줬으면 좋겠는데 그냥 갖다가 심으셨다고 그래서 제가 한 번 과장님께 그 말씀을 드렸습니다.

그때 갔다오신다고 그랬는데 갔다오셨는지요?

○公園綠地課長 李相熙 저는 그때 위원님께서 말씀하신 사항을 제가 미쳐 바빠서 못가고요, 공원관리사무소 담당직원한테 직접 가서 그걸 현장확인을 하고 결과를 보고를 해 달라고 그랬습니다.

그래서 이태용씨라는 친구가 현장에 갔는데요 5월 5일날 이제 전적비, 야외음악당 앞에 전적비입니다, 전적비 비탈면 부분에 옛날에 심어져있는 철쭉류 화목류가 많이 있는데요.

이게 5월 5일날 어린이들이 많이 가서 파괴가 된 모양이에요.

그리고서 그것을 우선 보기가 흉하니까 거기다 아마 녹지사업소에 있는 화목류에 갖다가 심은 것이 이제 저기한 것 같습니다.

그래서 지금 현재 더 무리하게 건드리지 말고 시기가 있는 거니까 가을철에 다시 그것을 조화있게 맞추고서 정리정돈을 깔끔하게 하도록 이렇게 조치를 했습니다.

朴幸子 委員 앞으로 꽃나무 심는 것도 이왕이면 이렇게 균형있게 남들이 봐서 조화가 잘 이루어질 수 있도록 이렇게 심어졌으면 좋겠습니다.

감사합니다.

○公園綠地課長 李相熙 명심하겠습니다.

○委員長 李寅九 김동근위원 뭐 질문할 거 있어요.

金東瑾 委員 특별회계, 국장님, 특별회계 224페이지 좀 봐 주세요.

여기를 보면 …….

○環境局長 金容官 예산서 224페이지, 예산서 없잖어.

金東瑾 委員 특별회계는 질문도 안할 거 같아서 준비도 안했습니까?

○環境局長 金容官 아, 특별회계 말씀하신 거에요, 특별회계, 예, 있습니다. 일반회계…….

金東瑾 委員 특별회계 224페이지를 보면 송강 및 신탄진 지역 생활하수 위탁처리비용 해 가지고 환경관리공단으로 원래 본 예산에는 5억4,000만원 정도가 되는데 이번 추경에는 6억 6,000으로 110%가 늘어났어요, 추경에.

그래서 이 이유를 내가 본 위원이 알아보니까 국장님, 이게 우리가 감사지적을 받았지요? 신탄진하고 송강지역에 나오는 생활하수를 처리를 안하는 걸로 해 가지고 감사원 지적을 받았어요.

○環境局長 金容官 그렇습니다.

金東瑾 委員 이거 언제쯤 받았습니까? 감사원 지적을?

○環境局長 金容官 작년도…….

金東瑾 委員 작년 몇 월달에 받았어요?

○環境局長 金容官 …….

金東瑾 委員 몇 월달만 확인해 보세요.

3월달에 받았어요?

○環境局長 金容官 예.

金東瑾 委員 3월달에 이걸 딱 받으니까 대전시가 급해졌단 말이에요. 상당히 급했어요.

"이거 어떻게 할거냐" 신탄진에서 5만톤이 나오고 하루 일일, 송강에서 한 4,000톤이 나오는데 이거를 어디다 처리할 거냐, 하다보니까 생각해 낸 것이 아, 3, 4공단에 폐수처리장이 있는데 거기가 공장유치가 아직 안됐기 때문에 여유분이 있다, 그러면 그 여유분이 얼마 정도되느냐, 한 1만 8,000톤에서 2만톤 정도가 되는데 그거나마 우리가 위탁처리를 하자, 그렇게 했지요?

○環境局長 金容官 그렇습니다.

金東瑾 委員 그러다보니까 환경관리공단에 가서 대전시가 "이것 좀 위탁 해줘라" 하니까 "싫습니다, 아, 왜 우리가 이걸 위탁을 합니까" 제일 처음에 버텼지요.

그러니까 대전시는 이거 감사원의 지적은 받았고 위탁처리는 5만 4,000톤을 해야되는데 그나마 1만 8,000톤이라도 처리를 해야 됐기에 안하면 지적사항에 또 문제가 되고 그러니까 이거 사정을 했단 말이에요.

그래서 관리공단하고 협약서를 맺었어요, 협약서를.

협약서가 몇 월달에 맺어졌어요?

○環境局長 金容官 그것도 3월달에 알고 있습니다.

金東瑾 委員 3월달에 맺어졌습니까?

그런데 이게 급하다 보니까 이게 권투시합을 하다보면 링 중간에서 권투시합을 해야 되는데 붙어야 되는데 레프리가 딱 갖다가 처음부터 사이드에 몰려 가지고 시작을 했단 말이에요, 사이드에 몰려 가지고 계약서 협약서 자체가.

왜 그러느냐면 이쪽에서 사정하고 달러들고 이쪽에서는 안해 준다고 하니까 "제발 좀 부탁합니다." 그러니까 협약서 자체가 링 사이드에 몰려 가지고 시작을 했어요, 1회전은.

그러다 보니까 질질 끌려 갔단 말이에요.

질질 끌러 갔어요, 그렇지 않아요?

국장님 그렇지 않습니까, 인정하시지요?

협약서 자체 내용을 쭉 보니까 질질 끌려 갔어요.

이것이 무슨 계측기에 이상이 있어 가지고 산출이 불가능 할 때에는 환경관리공단 대전사업소장이 제시한 산출 방법 및 요구사항에 특별한 사유가 없는 한 무조건 응하게 되어있어요.

이런 계약서가 어디에 있습니까, 양방이 똑같아야지 계약이.

그리고 제가 이 말씀을 왜 드리느냐, 대전시가 급했단 말이에요, 그러니까 이제 여기서 비용부담은 폐수종말처리장 운영 및 비용부담조례에 의해서 이것을 산출하게 되어 있었단 말이에요, 그렇지요.

그래서 대전시는 산출 비용에 대해서 조례에 대해서 이것 한 번 개선해 보자! 해 가지고 1년계산을 해 보니까 한 5억 4,000정도가 나왔어요.

그런데 갑자기 1월달에 환경관리공단에서 대전시에다가 딱 고지서를 낸 것을 보니까 1억원이 넘네요, 1억원이 넘어요.

신탄진이 8,100원 정도, 송강이 2,034만원정도가 딱 나와 버렸어요.

그런데 우리가 계획했던 그 계산법하고 얘들이 산출해서 낸 이 요금하고는 엄청난 차이가 있다, 다음달에 온 것을 보니까 다음 달에도 1억 500만원 돈이 넘는 것이 딱 날라왔네, 이거큰일 났구나, 이것 추경에 다시 계산해서 올리자! 그래서 올라 왔지요?

그러셨지요?

○環境局長 金容官 예, 그렇습니다.

金東瑾 委員 그렇게 말씀하시면 협약서 따로 맺어요, 다시 맺으세요.

이게 질질 끌러 가는 것, 대전시가 무슨 뭐 환경관리공단 개별처리하는 비용 대어 주는 데입니까, 그렇지요?

○環境局長 金容官 예, 알겠습니다.

金東瑾 委員 그렇게 말씀하시니까 본 위원은 이것으로 질의를 마치겠습니다.

이거 다시 맺으세요, 이것이 말도 안되어요.

본 위원이 볼 때에는 말도 안되어요.

그래서 다시 진짜 여기 조례에 의해서 이것 말이에요, 우리가 조금 지적 받더라도 3단계 공사 얼마 안 있으면 되지요, 하지 맙시다.

이것이 무슨 1억 이상 한 달에 말이에요.

그러다 보니까 1년이니까 12억 계상 딱 해 가지고 모자라는 것 6억 6,000 딱 올렸는데 이것 지적 받더라도 다시 계약을 다시 맺든지 그렇지 않으면 3단계 공사는 몇 월달에 끝나요, 12월달이면 끝나죠?

그러면 70 몇 「퍼센트」 이상은 우리가 처리가 되잖아요?

12월달에 되잖아요, 완공이 3단계 공사가.

○環境房長 金容官 김위원님, 지금 말씀하신 3단계 공사가 12월이면 우리 시에 한 78% 근 80%정도의 하수처리를 우리가 할 수 있습니다.

그랬을 경우에는 지금 김위원님 말씀대로 신탄진 지역에서 나오는 생활 오·폐수처리 비용을 그쪽을 차집관거를 해서 처리를 해도 별다른 문제가 없습니다만 현재적으로 지금 말씀하시는 그런 사항 처럼 지금 현재 협약서를 다시 만든다든지 그것을 옮긴다든지 하면 지금 신탄진지역하고 하수종말처리장하고는 차집관거가 설치되어 있지 않기 때문에 그런 사항이기 때문에 그대로 방류를 해야 되는 그러한 사항이 나옵니다.

그래서 불가분하게 금년까지만이라도 3, 4공단에 폐수종말처리장이 여유가 있기 때문에 조금 돈이 든다하더라도 거기다 폐수를 처리해서 방류를 하고 그 나머지 3단계 하수종말처리장이 완성이 되면 그 때는 한 10억 정도만 차집관거시설을 하면 되기 때문에 그래서 매년 초에 10정도를 들여서 신탄진에 송강지구에는 3, 4단계하수처리장 송강지구로 하여금, 송강지구에서부터 하수종말처리장까지 약 6.5㎞ 정도 됩니다만 거기를 차집관거를 할 그런 계획을 갖고 있다하는 말씀을 드리고 또 지난번에 우리 위원님들께서 예산도 심의를 해 주걱서 금고동 매립장의 2단계 침출수 처리시설을 예산 10억원을 승인을 해 주셨기 때문에 그것을 가지고 빠른 시간내에 금고동 침출수처리 2단계 시설 1일 200톤 규모가 되겠습니다만 그것을 빨리 요청을 하고 있는 것도 우리 도시개발공사에 지시를 하고 있습니다,

그렇게 되면 그것이 먼저 될 것이냐, 이것이 먼저 될 것이냐? 시기적인 문제는 차이는 있습니다만 송강이나 신탄진 쪽에서 나오는 생활하수를 처리하는 문제는 시간적인 여유에 따라서 하수종말처리장으로 올 것이냐, 아니면 금고동쪽으로 해서 금고동쪽에서 우리 자체처리를 해서 방류를 시킬 것이냐 하는 것은 그때 가서 판단을 해서 다시 보고를 드리도록 하고……

金東瑾 委員 국장님! 말씀은 알겠습니다.

그러면 우리가 신탄진지역에서 5만 나오고 송강에서 4,000톤이 나오잖아요?

○環境局長 金容官 예.

金東瑾 委員 그런데 우리가 1일 처리하는데 여기서 많이 해야 2만톤이란 말이에요, 반도 못해 준단 말이에요, 그렇지요?

반도 못해 주는데 이것이 지금 왜 문제가 있느냐면 톤당 가격도 말이에요, 자기들 마음대로에요.

여기서 보면 가격도 전부 틀리기 때문에 톤당가격도 자기들 원래에 맞게끔 자기들 계산하에 맞춘 겁니다.

그러다 보면 이것을 지금 우리가 비용부담에 대한 조례있지요, 거기에 맞춰서 다시 가격조정을 해야 됩니다.

○環境局長 金容官 하여튼 그 문제는 우리가 다시 한 번 협약서를 검토를 해서 우리 공업과하고 우리 하수과로 하여금 협약조정을 다시 시도 하되 협약이 지금 제가 알기로는 언제까지 되어있는지 확실하게는 생각이 안납니다만 그 협약이 끝나는 날부터 시작을 그렇게 하도록 하겠습니다.

金東瑾 委員 이 협약이 끝나는 날 그렇지요?

○環境局長 金容官 아니, 1년이면 1년 아니면 계약이 없으면 내일이라도 당장 양과를 불러서 협약에 관한 문제도 재론할 수 있다는 말씀을 드립니다.

金東瑾 委員 이 폐수처리기간이 말이에요, 여기 3조에 보면 5단계 확장사업이 완료될 때까지 하는 것으로 되어있습니다.

그러면 5단계는 2000년 5월까지 끝나는데 무슨 이때까지.

○環境局長 金容官 그렇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지금 말씀드린 바와 같이 송강이나 신탄진쪽에 나오는 하수종말, 지금 협약서를 무시하고 그대로 방류할 수 있을 것이냐 하는 문제가 나오는데 그렇게 된다면 여러 가지 문제점이 발생할 수가 있습니다.

지금 맺어놓은 협약은 어쨌든간에 저희가 불평등협약이라 하더라도 협약은 협약이라 이렇게 봐 지기 때문에 이것을 금년까지만이라도 폐수종말처리장과 우리와 협약이 맺어졌기 때문에 위탁처리를 하고 그리고 내년도 우리가 예산에 있어서 신탄진에서 과연 하수종말처리장 6.5㎞ 오는 것이 좋은 것인지, 아니면 금고동 매립장인 2단계 침출수처리시설을 해서 규모를 빨리 일정을 당겨서 규모를 확장시켜서 당겨서 그쪽으로 보내는 것이 좋은 것인지는 시기조정을 해서 그것은 다음에 한 번 제가 말씀을 드리도록 그렇게 하겠습니다.

金東瑾 委員 올해까지만 이렇게 하겠습니까?

○環境局長 金容官 예, 그렇게 하겠습니다.

金東瑾 委員 그러니까 올해까지 할테니까 6억 6,000삭감을 안하고 그냥 올려 달라?

○環境局長 金容官 예, 그렇게 해 주셔야지만 신탄진이라든지 송강지역에 있는 생활오수·폐수를 그대로 내 보낼 수 있다 하는 것을 말씀을 드립니다.

왜 그런 말씀을 드리느냐 하면 하수종말처리장과의 그 지역과의 차집관거가 되어 있으면 지금이라도 당장 그런 협약을 무시하고 우리에게로 해서 방류를 할 수 있겠습니다만 그러한 아무런 시설 여건이라든지 환경여건이 해결되어있지 않은 그런 상태에서 지금 이 상태에서 그만 두라고 하면 이것은 상당히 문제가 있다, 이것은 우리 시 뿐만 아니라 전국적인 도와의 문제, 전북도와의 문제, 환경단체의 문제, 여러 문제가 파생될 수가 있고 또 거기에서 비롯되는 모든 문제가 더 심각하게 벌어지기 때문에 금년이라도 이렇게 해서 일단 마무리를 지어놓고 내년에는 거기에 대한 근본적인 처방책을 마련하는 것이 행정이 할 일이라고 생각하기 때문에 이것은 그대로 좀 해 주셨으면 하는 것이 제 바램입니다.

金東瑾 委員 알겠습니다. 이상입니다.

○委員長 李寅九 또 다른 질의나 의견 없으십니까?

(「없습니다」 하는 위원 있음)

또 다른 질의나 의견이 없으시면 환경국 소관 '97년도 제1회 추가경정예산안 심사를 마치고자하는데 이의 없으시지요?

(「없습니다」 하는 위원 있음)

이의가 없으므로 환경국 소관 '97년도 제 1회 추가경정예산안 심사를 마치겠습니다.

회의장 정리관계로 잠시 정회하겠습니다.

회의는 11시 40분에 속개하겠습니다.

(11시 30분 회의중지)

(11시 43분 계속개의)

○委員長 李寅九 의석을 정돈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성원이 되었으므로 회의를 속개하겠습니다.


나. 保健環境硏究院所管

○委員長 李寅九 계속해서 보건환경연구원 소관 '97년도 제1회 추가경정예산안에 대하여 심사토록 하겠습니다.

도경삼 보건환경연구원장 제안설명하시기 바랍니다.

○保健環境硏究院長 都京三 대전광역시보건환경연구원장 도경삼입니다.

평소 존경하는 이인구 위원장님 그리고 위원님 여러분!

연일 계속되는 의정활동에 얼마나 노고가 많으십니까?

평소 바쁘신 의정활동 중에도 항상 저희 연구원의 발전을 위해 아낌없는 성원을 보내 주신데 대하여 이 자리를 빌어 다시 한 번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그러면 저희 보건환경연구원 '97년도 제1회 추가경정세출예산안에 대하여 제안 설명을 드리겠습니다.

예산 내용을 총괄적으로 보고를 드리면 경쟁력 10% 이상 높이기 운동의 일환으로 관서당경비등 6개 항목 5,758만 6,000원을 절감조치하고 오존경보시스템 설치 등 필수적인 6개 항목 2,213만 7,000원이 증액되어 전체적으로는 '97년도 본 예산대비 1.2%인 3,544만 9,000원을 감액 편성하였습니다.

다음은 예산 항목별로 설명드리겠습니다.

먼저, 409쪽 대전광역시보건환경연구원 관리운영 경상예산 인건비 중 수당에 대하여 설명을 드리겠습니다.

101-02 수당입니다.

151만 2,000원 증액은 청원경찰 2명에게 1년간 지급하여야 할 야간 근무수당 312만 5,000원을 증액하고 본예산에 편성된 휴일근무수당 161만 3,000원을 감액한 것입니다.

다음은 410쪽입니다.

201-01 일반수용비 80만원 증액은 아홉 개 실험실에서 실험후 발생하는 유동성 유해물질을 수집하는 저장탱크 FRP로 2톤 용량입니다.

그에 필요한 예산을 편성한 것입니다.

다음은 201-02입니다.

공공요금 및 재세 61만 2,000원 증액은 경유차량 세 대와 연구원 시설분에 대한 환경개선부담금 2회 납부에 필요한 예산입니다.

다음은 411쪽입니다.

201-10입니다.

재료비 560만원 증액은 우리 시 관내 양봉농가의 꿀벌 응애기생충 구제 대상이 1만 3,000분인데 국고지원이 9,000분뿐이어서 부족한 4,000 분에 대해 꿀벌 응애기생충 구제를 2회 실시하고자 합니다.

다음은 412쪽입니다.

401-02입니다.

시설비에 대해서 설명을 드리면 '97년 7월 1일부터 전국 6대 광역시에서 일제히 오존경보시스템을 설치하여 오존 경보를 하여야 하는 바 당초 본예산에 대기자동측정소 시설로 3,300원이 편성되었으나 합리적인 예산집행을 위하여 오존경보시스템 설치공사로 부기 변경하고 부족분 700만원을 합하여 4,000만원으로 예산편성을 하였으며, 우리 연구원 실험실중 휘발성이 강한 실험 용매를 많이 사용하는 식품분석과 실험실에 벽면 실험대 후두설치가 필요하여 500만원을 편성 요구하였습니다.

이상으로 대전광역시 보건환경연구원 '97년 제1회 추가경정세출예산안에 대하여 제안 설명을 모두 마치겠습니다.

날로 증대하고 있는 보건 및 환경분야에 대한시민욕구에 보다 질 높은 서비스를 하기 위하여 저희 보건환경연구원 소관 세출예산을 원안대로심의 의결해 주실 것을 당부 드리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참조)

·1997년도제1회대전광역시일반회계추가경정예산(안)사항별설명서

(이상 1권 별도보관)


○委員長 李寅九 수고하셨습니다.

다음은 전문위원의 검토보고를 청취토록 하겠습니다.

김진호 전문위원 보고하시기 바랍니다.

○專門委員 金鎭鎬 전문위원 김진호입니다.

보건환경연구원에 대한 검토보고를 드리겠습니다.

검토보고서 22페이지 성질별 세출규모 및 증감내역을 참고로 하여 23페이지 의견을 말씀드리겠습니다.

(검토보고서는 별첨에 실음)

이상 검토보고를 마치겠습니다.

○委員長 李寅九 수고하셨습니다.

그러면 본 안건에 대하여 질의나 좋은 의견이 있으신 위원께서는 말씀하여 주시고 관계 공무원께서는 질의하신 위원께서 충분히 이해할 수 있도록 간단 명료하게 답변해 주시기 바랍니다

김동근위원 질의하시지요.

金東瑾 委員 김동근위원입니다.

추경에 올라 온 것을 보면 4쪽에요, 이거 전부 삭감인데, 사실 오존경보제 구입하는 것 몇 가지 빼 놓고는 전부 삭감이에요, 그런데 이 삭감도 좋으신데 이 시약 52종을 예산절감한다고 지금 삭감은 되었단 말이에요, 연구장비도 삭감을 하고 그러면 경상적경비는 국가경쟁력 차원에서 10% 절감하는 것은 좋으신데 이거 절감하면 어떻게 처리 하시겠습니까, 일을 안하시겠다다는 것은 아니고.

○保健環境硏究院長 都京三 국가의 여러 가지정책에 부응해서 아껴 쓸려고 하고 있습니다.

金東瑾 委員 아껴쓰면 됩니까?

○保健環境硏究院長 都京三 최대한 아껴쓰도록 노력을 해 봐야 되겠습니다.

金東瑾 委員 연구 장비도 그러면 절감해서 살 수가 있다. 10% 싸게 깍아서?

사실 수 있어요, 만약 못사는 것 아닙니까?

○保健環境硏究院長 都京三 그것은 환율관계가 다소 차이가 있어서요, 전체적으로 집행 후에 입찰 후에 결과를 좀 봐야 하겠습니다.

金東瑾 委員 이것이 연구기관인데 연구원들이라든가 여기에 계신 담당 직원님들이 시약에 없어서 1년간 예산을 절감시키는 것이라면 나중에 연말쯤 가 가지고 시약이 떨어졌다든지 아니면 연구장비를 절감한다고 그래서 장비를 못 사든지 하면 안되지요, 이런 것은 안되지요.

○保健環境硏究院長 都京三 예, 알겠습니다.

金東瑾 委員 이상입니다.

○委員長 李寅九 최진문위원 질의해 주세요.

崔鎭文 委員 최진문위원입니다.

한 가지 궁금해서 여쭈어 볼려고 그러는데요, 관내 양봉농가에서 꿀벌 응애기생충구제 대상이약 1만 3,000통이 된다고 그랬는데 이것이 원래기생충 구제가 이것이 국비지원이에요, 국가에서 해 줍니까?

양봉농가 자비부담 아니에요?

○保健環境硏究院長 都京三 국가에서 지원하고 있습니다, 국비로.

崔鎭文 委員 이것이 지금까지 계속 그렇게 되어 왔던 것입니까?

○保健環境硏究院長 都京三 예, 쭉 해 내려왔던 겁니다.

崔鎭文 委員 그러면 이거 1만 3,000 통이 우리 관내에 지금 양봉농가에서 갖고 있는 벌통수라는 겁니까?

○保健環境硏究院長 都京三 예, 그렇습니다.

崔鎭文 委員 잘 알았습니다.

○委員長 李寅九 박행자위원 질의하세요.

朴幸子 委員 박행자위원입니다.

보건환경연구원에서 이번에 오존경보시스템시설을 위해서 대기자동시스템 측정소 시설을 그것을 안하고 오존경보시스템설치를 한다고 그랬는데 본 위원에게 오존경보시스템에 대한 설명을 이 기회에 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保健環境硏究院長 都京三 알겠습니다.

원래 오존경보시스템은 시 자체로 하도록 되어 있었습니다.

그런데 '96년 3차 추경하고 '97년 본예산에서 설치시설비에 대해서 모두 삭감되었기 때문에 현재로써는 할 수가 없고 그래서 '97년도 예산중에서는 측정소 설치에 관련한 운영비 3,321만 9,000원만 계상이 되었기 때문에 이 예산 가지고는 전체를 할 수가 없어서 현재는 금강관리환경청에서 운영하는 자료를 저희와 시에서 동시에 받아 가지고 그것을 활용하도록 하기 위해서 현재 700만원이 더 증액된 4,000만원으로 요구했던 것입니다.

朴幸子 委員 그러면 오존경보제에 대해서 좀 제가 전문가가 아니기 때문에 이것이 대전을 비롯해서 전국 6대 광역시에서 7월 1일부터 오존경보시스템시설을 설치해서 경보제를 시행한다고 그랬잖아요?

○保健環境硏究院長 都京三 예.

朴幸子 委員 그렇게 되면 6월 한 달간 시범으로 하는 것이지요, 6월 한 달 동안은.

○保健環境硏究院長 都京三 6월 한 달 동안에 설치를 완료하고 시행이 들어가서 자료는 금강관리환경청에서 계속 받고 있으니까 그것을 바로 활용할 수 있도록 그렇게 되어있습니다.

朴幸子 委員 그래서 오존경보제시스템 그것에 대한 얘기 좀 제가 전문가가 아니기 때문에 내용을 잘 몰라서 그러는데 자세한 설명을 부탁드리겠습니다.

○保健環境硏究院長 都京三 예, 알겠습니다.

일반적으로 오존경보제는 대기중에 오염농도가 일정기준 이상 높게 나타날 수 있게 경보를 발령해 가지고 해당지역 주민들의 건강과 생활환경에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서 우선 실시를 하는 것인데요, 경보발령 시기에 기상조건이라든지 여러 가지 참작을 해서 그 규정이 되어 있습니다.

그래서 그 규정내에서 발령을 하도록 그렇게 되어 있습니다.

朴幸子 委員 그 오존경보제 시행에 대한 자료를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保健環境硏究院長 都京三 예, 그러면 서면으로 충분히 해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委員長 李寅九 이원옥위원 질의해 주세요.

李源玉 委員 도원장님은 아주 곡예사 같으셔요, 왜 그러느냐면 10% 절감운동에 대한 이해를 못하시고 계시는 것 아니냐, 예산을 보면서.

그것은 불필요한 예산을 쓰지 말자! 이렇게 절감하자! 이런 얘기인데 여기보면 전기요금도 10%, 뭐 5%, 국가시책이 10% 절감운동도 한다고 전기요금도 5%씩 깍아 줍니까?

또 복사기 수선 절감예산 10%, 복사기 수선비도 무조건 깍아줘요 10%씩.

여기보면 연료비도 난방비도 10% 삭감, 그러면 10시간 땔 것을 1시간 덜 때는 거요, 뭐요.

이것은 내가 볼 때는 여기 교육강사수당 2건 절감예산 10%, 강사수당도 10%씩 덜 주나, 그러니까 국가에서 얘기하는 꼭 필요한 것을 하지 말라는 얘기가 아니라 좀 불필요한 예산 아낄 수 있는 예산을 아끼라는 얘기인데 10% 절감하라고 그러니까 전부 다 그냥 10%씩 해 놓고서 어떻게 할려고 그러느냐 내가 볼 때는 어떤 것 전부 안하고 이 명목만 갖추고서 전부 10% 절감하려고 그러는 것 아닌가요, 그런 것 아니에요.

어떻게 전기요금이 깍아지고 난방비가 깍아지고 심지어 여기 피복비도 깍아졌어, 청원경찰제복 절감예산 10% 그러니까 전부가 다 그냥 하는 것인데, 내가 볼 때는 이거 도원장이 무엇하시는 거에요, 이거.

○保健環境硏究院長 都京三 이위원님 말씀은 지당한 말씀인데 전체적으로 행정적인 절차상의 하나의 문제가 ……

李源玉 委員 그러니까 시장이 간부회의나 이런 데에서 "10% 깍아라, 각 부서." 그러니까 예산마다 다 10%씩 무조건 깍아 놓고 해 놓은 것이지 실제로 이렇게 운영 될 수 있겠나?

피복비를 어떻게 10%를 깍아, 난방비를 무슨 재주로 전기요금은 무슨 재주로 깍아.

金東瑾 委員 싸게 사야지요, 뭐.

(장내 웃음)

○保健環境硏究院長 都京三 최대한도로 아끼도록 노력하겠습니다.

李源玉 委員 그래서 도원장을 예산부서 기획실장이나 무엇을 영전시켜야지 이것 뭐 전부 깍을 수 있으니 워 피복비도 깍고 전기요금도 깍지, 이거 좀 문제가 있어요, 그렇지요?

○保健環境硏究院長 都京三 예, 알겠습니다.

李源玉 委員 실질적으로 해 주셔야지 생각해봐요, 무슨 청원경찰 제복도 10% 깍고, 교육강사 수당도, 그 사람더러 당신 1만원 타 갈 것 9,000원 타 가라고 그러나?

○保健環境硏究院長 都京三 개선하도록 앞으로 노력하겠습니다.

李源玉 委員 이상입니다.

○委員長 李寅九 또 다른 질의나 의견 없으십니까?

(「없습니다」 하는 위원 있음)

또 다른 질의나 의견이 없으시면 보건환경연구원 소관 '97년도 제1회 추가경정예산안 심사를 마치고자 하는데 이의 없으시지요?

(「없습니다」 하는 위원 많음)

이의가 없으므로 보건환경연구원 소관 '97년도 제1회 추가경정예산안에 대한 심사를 모두마치겠습니다.

중식관계로 잠시 정회하고자 하는데 이의 없으시지요?

(「없습니다」 하는 위원 있음)

정회를 선포합니다.

(12시 02분 회의중지)

(계수조정관계로 계속개의되지 않았음)


○出席委員
李寅九朴幸子丁奎項金靈權
金東瑾李源玉崔鎭文
○出席專門委員
專門委員金鎭鎬
○出席公務員
環境局長金容官
環境政策課長成樂俊
公園綠地課長李相熙
淸掃課長金世鎬
下水課長尹鍾元
水質環境事業所長金相鎭
公園管理事務所長金相善
綠地事業所長李在新
保健環境硏究院長都京三
總務課長申甲錫
保健硏究部長韓寅洙
環境硏究部長金洪睦
家畜衛生部長朴喜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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