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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63회 제1차 월드컵축구대전유치추진특별위원회(1997.06.23 월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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第63回 大田廣域市議會(臨時會)

월드컵蹴球大田誘致推進特別委員會會議錄
第1號

大田廣域市議會事務處


日 時 : 1997年 6月 23日 (月) 午前 11時

場 所 : 內務委員會會議室


議事日程

第63回大田廣域市議會(臨時會)第1次委員會)

1. 2002年월드컵開催準備狀況報告의件

2. 월드컵蹴球專用球場建設計劃報告의件

3. 蹴球競技場海外出張結果報告의件


審査된 案件

1. 2002年월드컵開催準備狀況報告의件

2. 월드컵蹴球專用球場建設計劃報告의件

3. 蹴球競技場海外出張結果報告의件


(11시 11분 개의)

○委員長 金成九 의석을 정돈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성원이 되었으므로 월드컵특위 회의 개최를 선언합니다.

위원 여러분!

초하의 무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그 동안 의회에 출석하시어 의정활동을 수행하시느라 수고가 많으셨습니다.

위원 여러분께서도 잘 아시다시피 오늘 회의는 월드컵 준비와 관련 집행부로부터 그 동안의 추진상황을 청취하고 질의를 하는 것으로 회의를 진행하겠습니다.


1. 2002年월드컵開催準備狀況報告의件

○委員長 金成九 그럼 먼저 문화체육국장으로부터 월드컵 유치 추진상황을 청취하도록 하겠습니다.

이강호 문화체육국장 보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文化體育局長 李康鎬 문화체육국장 이강호입니다.

존경하는 김성구 위원장님 그리고 위원님 여러분!

평소 바쁘신 시정에도 불구하시고 이처럼 월드컵 축구 대전 유치를 위해서 깊은 관심과 많은 지원에 다시 한 번 감사의 말씀을 드리면서 월드컵 개최 준비상황을 보고 드리겠습니다.

보고드릴 순서는 2002년 월드컵 축구대회 개요와 2002년 월드컵 개최 준비상황, 앞으로 축구 발전 계획 그리고 월드컵 축구 후보 도시 평가순으로 보고를 드리겠습니다.

(보고서는 별첨에 실음)

이상으로 2002년 월드컵 개최 준비상황 보고를 모두 마치겠습니다.

앞으로 더욱 분발해서 2002년 월드컵이 우리 대전에 꼭 개최되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委員長 金成九 수고하셨습니다.


2. 월드컵蹴球專用球場建設計劃報告의件

3. 蹴球競技場海外出張結果報告의件

(11시 23분)

○委員長 金成九 다음은 월드컵 축구장 건립에 따른 준비상황 및 해외 선진 축구장 답사 결과보고를 도시계획국장으로부터 청취토록 하겠습니다.

김정욱 도시계획국장 보고하시기 바랍니다.

○都市計劃局長 金正旭 도시계획국장 김정욱입니다.

방금 전 문화체육국장께서 보고드린 대로 월드컵 유치에 대한 준비가 착실히 되고 있고 거기에 가장 핵심적인 전용경기장 건설계획에 대해서 간략히 보고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이것은 현재 계획이지 확정된 것은 아니라고 하는 것을 전제로 해서 먼저 말씀드리도록 하겠습니다.

나누어드린 유인물 월드컵 축구 전용경기장 건설계획에 대해서 1페이지부터 보고를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이런 계획을 저희들이 수립하게 된 배경은 그간에 해외 축구 전용경기장에 대해서 한 20군데를 가서 보고 종합적인 판단하에서 이런 방향으로 하겠다, 현재 설계가 진행되고 있습니다만 이런 방향으로 전용경기장을 짓겠다 하는 계획 내용입니다.

우선 건축 규모는 지하 1층, 지상 3층으로 건립하도록 돼 있습니다.

지하 1층에는 선수·임원, 경기진행, 유지관리, 생활체육시설이 들어가는 것으로 돼 있고, 지상 1층에는 관람과 귀빈 또 부대시설이 들어가는 것으로 돼 있습니다. 귀빈 관람석과 부대시설, 지상 2층에는 관람석과 보도 관련, 부대시설이 들어가고, 3층에는 관람과 부대시설이 들어가는 것으로 돼 있습니다.

그럼 이 경기장의 주요 수용시설은 일반 및 주요시설이 여러 가지 들어가고 보도·통신시설 부대시설 이 세 가지로 크게 나누어집니다.

분양 및 주민 이용시설은, 분양시설은 30실 내외의 전용실을 4∼5인이 수용가능 한 면적으로 검토를 하도록 하겠습니다.

주민 이용시설은 볼링장, 에어로빅장, 기타 헬스클럽, 탁구장, 어린이 체육교실, 실내 스키연습장, 실내 영상 골프장, 실내 사격연습장, 판매시설, 사무실, 보조 축구장 이런 내용들을 저희들이 계획에 반영할 것으로 검토한 내용입니다.

다음 2페이지입니다.

관람석의 형태는 메인 스탠드의 주요부와 귀빈이 앉고 기자가 앉는 데는 등받이 의자를 설치하는 것으로 계획을 했습니다.

그 다음에 맞은편의 백 스탠드하고 양쪽의 사이드 스탠드는 등받이 없는 평의자를 설치하는 것으로 검토가 됐습니다만 조직위원회에서는 그쪽도 전부 다 등받이 의자를 하는 것이 좋겠다하는 의견을 개진했기 때문에 여기에 대해서도 별도 검토를 하도록 하겠습니다.

다음은 장애자시설입니다.

별도의 관람석을 확보하되 1층과 2층 사이에 중앙 통로를 설치해서 직접 엘리베이터를 타고 올라가는 것으로 하되 300에서 500석을 저희들이 중앙에다 설치하는 것으로 검토를 하겠습니다.

동선처리 계획은 대규모 관중이 들어가고 나와야 하기 때문에 최소 소요시간을 10분에서 15분내로 분산하는 것으로 계획 돼 있습니다만 20분까지도 대부분의 경기장이 허용이 됩니다.

그래서 저희들도 10분에서 20분 사이에 집산내지는 분산이 가능하도록 이렇게 모든 진출입 동선계획을 수립할 계획입니다.

다음엔 선수·임원의 전용 통로를 확보하도록 하겠습니다.

주요 설비로써는 조명을 하는데 있어서는 TV중계를 감안해서 1,500룩스 이상을 확보하고 유지 보수 통로를 확보하도록 하겠습니다.

이 내용은 관람석 위에 채양 내지는 비·눈오는 것을 가리는 가리막이 있기 때문에 그 지역에 유지 관리 통로를 별도로 만들게 되겠습니다.

그 다음에 개별식 조명장치를 하되 그라운드의 그림자 발생 및 경기장 외부지역에 불빛이 새나가지 않도록 방지하기 위해서 개별식 조명장치도 저희들이 설치하도록 하겠습니다.

다음은 음향에 있어서 관람석 지붕에 설치를 하되 떨림이 발생하지 않도록 저희들이 별도로 음향 관계 전문가의 설비 자문을 받아서 설치하도록 하겠습니다.

다음 3페이지입니다.

대형 컬러비전은 양 사이드 스탠드에 설치해서 컴퓨터 콘트롤을 통해서 다양한 화면을 연출하도록 하겠습니다.

이것은 10분간 휴식 내지는 경기 전에 이런 시설들이 활용 가능하도록 하겠습니다.

그 다음에는 CCTV, 관중의 사태에 대비해 가지고 비상상태를 대비해서 CCTV를 설치하는 것으로 검토를 하겠습니다.

다음은 주차장입니다.

주차장은 전용경기장 내에 3,000내지 4,000대가 들어가는데 경기가 이루어지지 않을 때는 적극 활용하는 것으로 검토를 하겠습니다.

또 바닥은 아스콘과 투스콘으로 포장을 해서 테니스장, 농구장, 롤러스케이트장, 자전거장으로 복합이용을 도모하도록 하겠습니다.

다음은 보조 경기장입니다.

정규 경기장 이외에 정규 그라운드 규격으로 천연잔디를 식재해서 스탠드를 설치하지 않는 보조경기장을 설치하도록 하겠습니다.

또 경기를 하지 않을 때는 양 사이드에 망을 설치해서 골프연습장으로도 활용할 수 있는 방안을 연구 검토를 하도록 하겠습니다.

수용 인원은 FIFA의 기준은 4만석으로 돼 있는데 요번에 유치위원회에 설명을 해 보니까 4만 3,000석으로 해 주면 좋겠다 하는 요청이 있었습니다.

그래서 저희들도 4만석을 기준으로 했습니다만 4만 3,000석으로 검토를 하겠습니다.

다음은 4페이지입니다.

경기장의 형태에 있어서 20개 경기장을 답사해 본 결과 경기장은 세 가지 타입으로 나옵니다.

축구 전용경기장은 직사각형, 종합 육상 경기장은 타원형, 육상과 야구 경기장은 원형 이렇게 세 가지 타입으로 나옵니다.

구조형식은 지붕구조는 관람석의 전체 지붕을 설치하라고 하는 것이 FIFA의 권고사항입니다.

저희들은 경제성과 미래지향적인 그런 이미지반영을 위해서 철골트러스로 검토하도록 하고 있습니다.

지붕의 입면 형태는 아치형으로 검토를 하고 있습니다.

스탠드의 구조는 그간의 경기장을 건설할 때는 콘크리트를 타설하는 것으로 돼 있습니다만 요번에는 콘크리트를 타설하지 않고, 겉붙임을 만들지 않고 PC콘크리트, 즉 프레스 콘크리트로 전부 다 제작을 해서 철골 구조물 위에다가 올려놓는 것으로 저희들이 검토를 하겠습니다.

이 장점은 공기도 짧고 상당히 경기장이 경량으로 또 미관상 상당히 좋습니다.

전부가 현재 이런 형태로 건축이 되고 있다하는 것을 말씀드립니다.

다음 5페이지입니다.

평면의 형태는 아까 말씀드린 대로 저희 시의 경우는 사각형으로 하도록 결정이 돼 있기 때문에 우선 균일한 동선밀도가 형성이 되고 또 유지 관리, 시공성, 구조적 우수성을 도모할 수 있고 스탠드 하부 내부공간의 우수한 활용이 가능합니다.

또 트러스 지붕구조는 조형성과 기념성을 확보할 수가 있다, 이것은 위에서 조감도로 본 스탠드의 규격 또 내용을 평면도로 그린 내용이 되겠습니다.

다음 6페이지의 경우는 지붕 평면도입니다.

메인 스탠드와 백 스탠드는 완전히 100%를 덮는 것으로 돼 있고 양쪽의 사이드 스탠드는 저희들이 3 분의 2 이상을 덮는 것으로 돼 있습니다만 이것은 현재 설계중에 있기 때문에 100%다 덮는 것으로 검토하고 있다 하는 것을 참고적으로 보고를 드립니다.

다음 7페이지입니다.

단면의 형태는 현재 저희들이 이런 단면으로 덮겠다 하는 그런 내용이 됩니다.

여기에서 100% 덮지 않는 것으로 돼 있습니다만 전면 전부 100% 관람석은 덮는 것으로 검토하고 있습니다.

다음 8페이지입니다.

건설 일정 계획에 대해서 상당히 조직위원회나 또 우리 위원님들께서도 걱정하실 것으로 생각이 됩니다만 저희들이 현재 추진되고 있는 상황으로 봐서 토지보상과 여러 가지 관계가 있습니다만 토지보상과 도시계획, 용역, 공사 이렇게 네 가지로 크게 대별할 수가 있습니다.

토지보상에 있어서 그간의 언론보도나 또 진정도 들어왔습니다만 오늘부터 본격적으로 조사하도록 주민과 협의가 됐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오늘부터 일주일 내지 10일 동안에 완전히 물건을 조사한다고 하는 것을 참고로 보고를 드립니다.

그간의 도시계획상에는 시민 의견수렴이라고 해서 3월 20일날 공청회를 개최했고, 도시계획결정이 4월 20일날 됐습니다.

개발제한구역은 9월 20일까지 저희들이 승인 받도록 돼 있는데 이것은 8월 20일까지 저희들이 건교부에 승인을 받도록 하겠습니다.

기본설계와 토목설계는 기 발주가 돼서 현재 기본설계를 하고 있고 토목설계도 또 측량이 들어갑니다.

실시설계는 기본설계, 토목설계가 끝나면 바로 하되 명년도 2월 27일까지는 완료가 됩니다.

그러면 3월초에는 건축공사가 들어간다 이렇게 이해를 하시면 되겠습니다.

토목공사는 10월말부터 '98년말까지 저희들이 완료하는 것으로 돼 있는데 이것도 금년 10월말 내지는 11월초에 기공식을 갖고 토목공사가 본격적으로 들어갑니다. 건축공사는 3월중에 착수를 해서 2001년 5월30일까지는 저희들이 전부 다 완성을 하는 것으로 돼 있습니다만 공정상 47개월 내지 48개월을 저희들이 공정 완료하는 것으로 잡았습니다. 이것은 외국 건설 사례 또 모든 공법 이런 것으로 봐서 충분히 3년이면 완료가 될 수 있다하는 것을 참고적으로 말씀드리고, 여기서 가장 쟁점이 되고 있는 토지 5만평에 대한 보상은 오늘부터 조사를 해서 7월중에는 평가를 해서 다음 추경에 확보한 후에 늦어도 9월 중순부터는 보상 실시가 들어갈 것이다 해서 9월말 내지는 10월초까지는 보상이 끝나고 나서 10월말에 저희들이 착공하는 것으로 계획을 세우고 있습니다. 여기에 따른 건설자금 투자계획은 토지매입비 용역비가 154억 또 '98년도에 공사비가 157억, '99년도에 408억, 2000년도에 413억, 2001년도에 358억입니다만 여기서 금년도의 용역비 내지는 보상비는 다소의 가변성이 있는 내용입니다.

왜 그러냐 하면 평가를 하면 금액이 늘어날 수 있다 하는 것을 참고적으로 위원님께 보고를 드립니다.

이상과 같이 월드컵 축구 전용경기장 건설계획에 대해서 개요를 말씀드렸습니다.

(월드컵축구전용구장건설계획서는 별첨에 실음)

다음에는 축구경기장 해외출장 결과에 대해서 별도 유인물에 의해서 간략히 보고드리도록 하겠습니다. 배경, 출장 목적, 방문 일정, 설계·시공 소요기간, 경기장 규모, 시설현황 요약, 의견 및 검토사항에 대해서 보고를 드리되 간략하게 제가 보고를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보고서는 별첨에 실음)

기타 여러 가지 사항이 있습니다만 시간 관계상 이런 내용으로 저희들이 앞으로 경기장 건설하는데 있어서 이런 시설을 반영할 수 있도록 조치를 하도록 하며 이상 보고를 마치겠습니다.

○委員長 金成九 수고하셨습니다. 그러면 지금까지 보고받은 사항에 대해서 질의나 답변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질의하실 위원님 말씀하시기 바랍니다. 김용연위원님

金龍淵 委員 김용연위원입니다.

궁금한 것 몇 가지를 질문하도록 하겠습니다.

FIFA에서 월드컵 결정을 하는 시기는 언제지요?

○文化體育局長 李康鎬 내년 2월로 보고 있습니다.

金龍淵 委員 그러면 내년 2월부터 예를 들어서 공사가 시작되어 가지고 2002년 월드컵을 하는데는 약간 지장이 있지요?

결정이 되고 난 뒤부터 경기장 공사를 시작한다고 하면은, 그렇지요?

○都市計劃局長 金正旭 예,

金龍淵 委員 몇 개월 정도가 짧습니까?

2002년 6월로 보나요?

○都市計劃局長 金正旭 공사는 토지매입에서부터 설계에서부터 전부 들어가는데.

金龍淵 委員 그렇다고 하면은 총 얼마가 걸려요, 대충 몇 개월.

○都市計劃局長 金正旭 한 4년 정도 잡습니다.

金龍淵 委員 4년 잡으니까 내년 2월에 설령결정이 된다손 치더라도 금년 전반기부터 시작해야 바듯이 치를 수 있다는 일정 계산이 나오지요?

○都市計劃局長 金正旭 건축공사만 36개월정도 걸립니다.

金龍淵 委員 글쎄 그러니까, 그렇다면은 반대로 얘기하면은 지금 예를 들어서 만일 월드컵경기가 FIFA에서 우리 대전유치가 결정이 안되었다라고 가정을 하면은 그 전에 쏟아 붓는 돈은 헛돈을 쓰고 있었다라고 밖에 해석이 안됩니다.

그렇다손 치더라도 유치를 하기 위한 것이 대전시민의 열망이고 소망이기 때문에 지금 우리는 최선을 다해서 노력을 하고 있는 것이죠?

그런데 그러기 위해서는 월드컵 유치를 위한 시에서의 적극적인 홍보대책이 필요한데 이 대책이 전무하다고 본 위원은 생각하고 있습니다.

시민들한테도 월드컵 유치를 이러이러하기 위해서 홍보를 해야 되고 FIFA쪽에도 홍보를 해야되고 하는데 이에 대한 대책을 어떻게 하고 있는지, 홍보대책, 그 답변부터 해 주시기 바랍니다.

○文化體育局長 李康鎬 김용연위원님께서 홍보대책에 대해서 말씀을 하셨는데 지금까지 아까 저희들이 보고한 내용대로 월드컵 유치를 신청하면서 시민대표 197명으로 유치 서명운동을 해서 20만명 서명이 실시되고 또 그 동안 축구붐을 조성해서 홍보물을 설치 또 홍보 스티커 배포를 했고 또 FIFA에서 조사가 나와서 우리 대전이 좋다라는 긍정적인 답변도 받은 바 있고 또 그 동안에 각종 경기를, 축구경기를 유치하고 또 올림픽 대표팀 평가전도 했기 때문에 현재로써는 홍보가 그렇게 미흡한 것은 아니라고 생각이 됩니다.

또한 월드컵도 보고 경제를 살리기 위한 그러한 저축운동도 겸해서 실시를 하고 있기 때문에 우리 대전시민이 월드컵 유치에 대한 열망은 굉장히 높다라고 이렇게 자부하고 있습니다.

金龍淵 委員 주무 국장님으로서 상당히 고생하고 수고한다는 것은 인정을 합니다. 인정은 하지만 시민의 입장에서 보면은 좀더 홍보가 더욱 많이 되어서 시민들이 좀더 관심을 갖게끔 유도해 주는 역할이 더욱더 필요하다라는 차원에서 촉구의 말씀을 드리는 것입니다.

왜냐, 예를 들어서 이러한 홍보를 하고 시민들의 적극적인 열망이 있을 때 유치도 가능한 것이지 만일 이와 같은 홍보나 이런 유치가 가능치 않고 남들이 외지 사람이나 FIFA사람들이 왔을 때 '아, 대전시민이 월드컵 유치에 대해서 이렇게 갈망하고 있구나' 라는 시각적인 효과를 나타내는 것은 지금 하나도 안 나타나고 있다는 얘기에요,

플래카드 몇 개 걸어 놓았는데 플래카드 몇 개 걸어 놓는 것은 얼마 지나면 없어지고 이러다 보니까 왜냐, 어차피 여기다 우리는 투자를 하고 있습니다. 투자를 하고 있는데 설령 유치가 안 되었다손 치더라도 경기장 부지매입 해놓았는데 공사 안 할 수 있습니까? 공사해야 됩니다. 그렇지요?

그렇다면은 이왕이면 유치가 되어야 된다는 것이 근본적인 목적이란 말이에요.

그러면 경기장에다 쏟아 붓는, 그 투자하는 재원도 필요하지만 더 중요한 것은 홍보를 해가지고 유치를 시키는 것이 더 중요한 우선 순위의 사업이다라고 본 위원은 생각합니다.

그에 대한 것을 해 주시기 바라며 더불어 다음 질문에 들어가겠습니다.

얼마 전 매스컴 보도에 의하면은 내년도 국비에서 경기장 건설비에 150억, 진입로에 20억이 삭감된 것으로, 건교부에 예산안이 들어가지도 않은 것처럼 보도가 되었는데 이것이 맞습니까?

○文化體育局長 李康鎬 문체부에서 저희들이 신청을 총 사업비 1,492억원 중에서 국비를 35%신청을 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아직은 국비에 대한 그러한 개최지가 결정이 되어야만 결정이 되기 때문에 이것은 아직.

金龍淵 委員 그러면 개최지가 결정이 안되었기 때문에 우리 시만 삭감이 된 것이 아니라 어디든지 전국,

○文化體育局長 李康鎬 예, 어느 도시도 국비에 대한 결정은 된 바가 없습니다.

金龍淵 委員 된 바가 없다?

그러면은 다음 질문에 들어가겠습니다.

요즘 언론보도에 보면은 노은지구 토지보상 때문에 상당히 난항을 겪고 있는 것으로 알고있는데 물론 그쪽에 있는 사람, 지주들 입장에서는 '더 많이 달라,' 이쪽에서는 '감정가에 의해서 주겠다,' 하는데 그 앞에 만남의 광장전 보상가가 잘못된 것 때문에 난항을 겪고 있는 것으로 아는데 이에 대한 대책은 지금 어떻게 강구하고 계시는지요?

○都市計劃局長 金正旭 그 문제는 우리 위원님들께서 깊은 관심과 문제점을 이해해 주시기 때문에 저희들은 지난주부터 물건조사를 실행했습니다.

했는데 주민들에게 다소의 거부를 받았기 때문에 지난주는 그렇게 지났고, 지난주 토요일날 협의를 해 가지고 합의를 봤습니다.

오늘부터는 조사하도록 나오라 하는 그런 연락을 아침에 받고 그렇기 때문에 그 문제는 큰 문제가 없습니다마는 이제 문제는 토지주들 입장에서는 어느 정도 가격을 제시를 하고 물건조사를 하고 평가를 해 달라 이런 얘기거든요.

그런데 그것은 전무후무한 얘기고, 그것은 있을 수 없는 얘깁니다.

가격이라고 하는 것은 시가 정하는 것도 아니고 주민이 정하는 것도 아닙니다.

그것은 평가사가 오직 정하는데 평가사가 정할 때에는 그 인근에 과거 보상 실례, 또 토지거래 가격 이런 것 다 감안해서 하지 않겠느냐 해서 이해가 되어 가지고 오늘부터는 본 회의가 끝나면은 저희 실무팀이 실사를 합니다.

그러니까 그것은 문제가 해결이 되었다, 다만 그간에 언론에도 상당히 주민들이 문제를 제기했고 또 심지어는 '월드컵 경기 유치 자체를 우리는 원하지 않는다.' 그래서 제가 그 분들한테 그런 얘기를 했습니다.

'월드컵 자체를 유치하는 것은 당신들 권한사항이 아니다. 땅값 올려달라는 얘기는 얘기가 되지마는 월드컵 유치 자체를 원하지 않는다는 것은 130만 시민한데 물어 본 것이냐?' 해서 그것은 자기들이 조금 지나친 것이 아니겠느냐 이렇게 이해가 되었고 모든 문제가 해결이 되었기 때문에 이후부터는 정상적으로.

金龍淵 委員 계속 협의과정만 남았다는 얘기가 되겠지요?

○都市計劃局長 金正旭 예, 그렇습니다.

金龍淵 委員 협의과정은 결과적으로 금액가지고 협의를 하는 것입니다.

개인 사유재산을 누구라도 한 푼이라도 더 받고 싶어하고 주는 사람 입장에서는 덜 주려고 하고, 파는 사람 입장에서는 항상 덜 받은 것 같은 서운한 생각이 드는 것인데 너무 서운하고 속상해 하지 않게끔 협의를 잘 해 주시고 중간에 혹여 저희들한테 알려 줄 수 있다고 그러면 한번 알려 주셨으면 고맙겠습니다.

○都市計劃局長 金正旭 예.

金龍淵 委員 마지막으로 질문 한 가지만 더 하도록 하겠습니다.

김국장님께서는 축구 전용구장 건립에 따른 해외 선진사례 조사를 위해서 일본과 유럽을 방문하셨던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일본 방문 시는 국장님 외에 다른 한 분이 동행했던 것으로 아는데 어느 분이 동행하셨습니까?

○都市計劃局長 金正旭 직원입니다.

金龍淵 委員 도시계획국 직원이고 유럽 갈 때에도 2인인데 역시 직원입니까?

○都市計劃局長 金正旭 그렇습니다.

金龍淵 委員 그러면 일종에 도시계획이고 건설의 전문가가 동행했다고 봐야 되겠지요?

○都市計劃局長 金正旭 예, 그렇습니다.

金龍淵 委員 그러면 전문가들이 갔습니다.

그런데 본 특위에서도 지난번에 몇 개 지역경기장을 관람하려고 하다가 여러 가지 여건이 안 맞아서 못간 바 있습니다.

그 당시에 문체부 직원이나 도시계획 직원의 동행을 요구했었는데도 죄송한 얘기지만 거절받다시피해서 동행이 안되었습니다.

그렇다는 얘기는 물론 선진사례를 견학하고 조사하는 것에서도 전문가의 지식이 필요하다고 하지만 비전문가도 필요한 것입니다.

그것은 바꾸어 얘기하면은 야구나 축구에 있어서의 감독이 대선수가 명감독이 되는 것은 아닙니다.

평론가가 대선수인 것은 아닙니다.

지어진 것을 보고, 본 위원은 평송청소년 수련원을 얼마 전에 갔다가 왔지만 거기에서 잘못된 하자 몇 가지를 발견하고 왔습니다.

저 보고 그렇게 건축을 하고 설계를 하라고 하면은 할 줄은 몰라도 다 된 것을 보면은 잘못된 것은 지적할 수 있다는 얘기에요,

그러면 저희 같은 월드컵특위 위원의 비전문가가 가서도 보고 아, 이런 것은 이렇게 하는 것이 좋겠다라는 의견은 충분히 제시할 수도 있다는 얘기도 되는 것입니다.

이 비전문가의 의견과 전문가의 의견, 그러니까 경기를 하는 사람의 의견과 관객의 입장에서 보아온 의견을 서로 조화를 시켜서 축구장 건설하는 데에도 도움이 되어야 된다고 본 위원은 생각하는데 국장님의 의견은 어떠신지?

○都市計劃局長 金正旭 그 문제에 대해서 제가 해명 아닌 그 당시 상황을 보고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저희들은 이 경기장 건설을 위해서 저희들이 여기를 가기 위해서 인터넷이라든가 모든 정보자료를 3월달부터 조사를 했습니다. 해 가지고 어느 도시를 가야 될 것인가, 가는 인선은 어떻게 해야 될 것인가, 또 가는 책임자는 누가 가야 될 것인가, 또 가는 일정은 어떻게 잡고 어느 시기에 가야 되는 것인가 검토를 전부 다 해서 그 나라하고 전부 다 사전 협의를 하고 그 다음에 자료도 저희들이 요청을 해 놓은 상태였었습니다.

그런데 출발 한 4일 전에 그 전에는 전혀 월드컵특위에서, 의회에서 얘기가 없다가 우리 운영위원장님께서 제 방에 오셔 가지고 같이 동행했으면 좋겠다 하는 의견을 제시하셨기 때문에 거기 방문국하고 전혀 협의도 안된 상태에서 저희들은 두 명 내지 세 명이 가는데 위원님들 여러 분이 가신다고 하는 것은 그 나라의 또 예의도 아니고 또 저희들도 처음 가는 데이기 때문에 과연 가서 볼 것이 있는지 없는지도 사실 몰랐습니다.

그래서 저희들이 곤란하지 않겠느냐?

지금 현재 우리가 서두를 방법이 없다,

전혀 저쪽하고도 얘기도 안되고 또 가는 준비도 안되어 있기 때문에 갈 수가 없지 않겠느냐 하는 의견을 제시한 것이지 거부하고 이렇게 한 사실은 없습니다.

金龍淵 委員 국장님, 제 얘기는 국장님이 다녀오신 것이 잘못 다녀왔다는 것은 아니에요,

잘 다녀오셨고 고생하셨어요,

고생하셨는데 또 국장님 얘기를 이제 와서 듣고 보니까 우리가 너무 갑작스럽게 사전 예고없이 했기 때문에 그런 것이지 충분한 시간적인 여유를 줬다면은 다시 생각할 수도 있었다 하는 얘기죠?

○都市計劃局長 金正旭 그렇습니다.

金龍淵 委員 그러면 아까 본 위원이 질문했던 의도 그대로 전문가와 비전문가가 함께 가서보고 오는 것도 상당히 바람직하다고 국장님은 생각을 하십니까?

○都市計劃局長 金正旭 맞습니다.

그래서 저는 이렇게 생각을 했습니다.

그 당시에 운영위원장님한테 제가 일단 고생이 되어도 갔다가 와서 어디 어디 이런 데는 꼭 가봐야 될만 데다 추천을 해서 그때 우리가 갔다온 직원 하나가 안내해서 가시도록 이렇게 하고 거기에다가 꼭 봐야 될 경기장은 사전에 얘기를 했습니다.

'우리 위원님들이 특위가 구성이 되었는데 건설중에 금년 가을도 좋습니다. 건설중에 꼭 방문할 테니까 우리와 똑같이 협력을 해 주십시오.' 이렇게 부탁까지 하고 왔습니다.

그래서 우리 위원님들이 여러 분이 가실 때에는 목적지를 꼭 가셔야지 이렇게 일본이고 구라파고 보고서도 전혀 도움이 안된 데가 있습니다. 고생스럽게 가서도, 이것은 곤란하다.

그래서 저희가 사전에 그런 어레인지가 되어야지 안되고 가면은 아주 서러움 받습니다.

그 근처 들어오지도 못하게 합니다. 아주 그냥 뭐 창피 당하고 이렇게 오는 경우도 있는데 그것은 저 하나로도 족하지 우리 위원님까지 가셔서 그렇게 된다고 할 때에 이것은 큰 국가적인 망신이기 때문에 제가 '갔다 오고 난 다음에 안내해 드리겠다.' 이렇게 말한 적은 있지마는 전혀 제가 가시는 것에 대해서 거부했다든가 그런 시간적인 여유가 없었습니다.

이해를 해 주시기 바랍니다.

金龍淵 委員 알았습니다.

본 위원이 얘기하는 것은 거부했다 그래서 탓하려는 것이 아니고 전문가의 의견과 비전문가의 의견이 슬기롭게 조화되어서 대전 월드컵 경기장이 조금 더 잘 지어졌으면 하는 바람에서 드리는 말씀이었습니다.

○都市計劃局長 金正旭 설계중에 목 위원님들이 가서 보시고 이런 것은 반영해 주십사, 저도 일본만 보고서 단언을 못내렸습니다.

과연 이것이, 제 심증이 가지를 않아요.

전용 경기장을 짓는데 일본 것 보고서 심증이 안 가서 저희 시장님한테 보고를 드려서 '도저히 저는 이것이 확신이 안 가니 몇 개를 더 봐야 되겠습니다. 구라파쪽을 더 봐야 되겠습니다.' 해서 저희 직원 건축직 하나하고 우리 실무추진단 하나하고 저하고 셋이서 강행군을 했습니다.

가서 기차도 타고, 배도 타고, 비행기도 타고 아주 강행군을 해서 고생을 하고 왔습니다만 그러고 나서 확신이 섰습니다.

그런 점을 조금은 이해를 해 주시고 어차피 설계하는 과정에서 필요한 도시는 꼭 가보셔야 될 것으로 제가 생각이 됩니다.

그 때에는 안내해 드리겠습니다.

金龍淵 委員 고생 많이 하셨고 여러 가지 좋은 말씀을 많이 들었고 다만 한 가지 제가 꼭 국장님에게만 드리는 얘기는 아닙니다만 부탁의 말씀을 드린다고 하면은 본 위원이 지난번 시정질문에서도 밝혔던 바와 같이 위원은 의회에서 예산만 세워주고 나면은 집행과정에서 집행할 때에는 의원의 의견은 거의 반영치 않습니다.

그러고 잘못된 것이 나중에 발견이 되면은 행정감사에서도 탓하면은 '그냥 죄송하게 되었습니다. 시정하겠습니다.' 하고 끝나는데 그 전에 시민의 예산인 혈세가 집행되는 과정에서 의원이 하는 소리는 시민의 목소리입니다. 시민의 목소리를 귀 담아서 잘못 집행이 안되도록 한다고 하면은 더욱 좋은 것이 아니겠는가라는 차원에서 월드컵 경기장을 지을 때에는 우리 의원의 목소리도 전부다 반영이 되어서 좋게 잘 경기장이 지어졌으면 하는 바람의 뜻에서 드린 말이었습니다.

이상입니다.

○委員長 金成九 다른 위원님 질의하십시오.

金永福 委員 김영복위원입니다.

문화체육국장님한테 한 가지 여쭤보겠습니다.

우리 대전은 문화, 예술, 체육의 불모지라고 많이 그런 얘기를 듣습니다.

국제경기 2002년도에 월드컵이 우리 대전에서 열린다고 할 때에 관중 동원같은 것에 있어서는 어떻게 생각을 하고 계시며 특히 이번 월드컵축구 선수결정은 안되었습니다만 지금 베스트 11에 들어있는 우리 박건하 선수는 대전 출신입니다.

문화초등학교를 졸업하고 동중을 나와서 대전상고 나오고 아마 서강대를 나와서 수원 삼성에 있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만 우리 제2의 제3의 박건하 선수같은 선수가 나을 수 있도록 체육관계에 있어서 어떻게 하고 있는지 잠깐만 말씀을 해 주시기 바랍니다.

○文化體育局長 李康鎬 김영복위원님께서 질의하신 사항 제가 간단하게 보고를 드리겠습니다.

관중 동원에 대해서 사실 어려운 점이 예상이 되었었습니다. 왜냐하면은 그 당시 입장권이 제일 싼 입장권이 5만원권으로 지금 예상이 됩니다. 그러면은 학생들이 5만원 가지고 입장할 수 있겠느냐 하는 생각하에서 시장님께서 그러면 지금부터 학생들이 저축을 하면은 그 때 가면은 5만원을 만들면은 충분히 입장할 수 있지않겠느냐?

그래서 제가 아까 보고한 대로 월드컵도 보고경제도 살리는 그러한 저축운동을 펼치고 있습니다. 그래서 5년 되면은 충분히, 2, 500원씩 불입을 하면은 5년이면 20만원이 됩니다.

그래서 5만원이면은 네 경기는 볼 수 있고 또 월 5,000원씩 불입을 하면은 30만원이 되어서 또 다른 식구도 볼 수 있는 그러한 저축운동을 펴기 때문에 저희들이 현재로 봐서는 무난히 목표가 달성이 되면은 그 당시에 관중은 충분히 될 것이다 이렇게 생각을 하고 있고 우리 대전을 주축으로 해서 지금 주변도시에서 한 300만명을 보고있습니다, 관람인원을.

그러면은 관람인원은 충분히 될 것이다 이렇게 전망을 하고 있고 또 한 가지 축구 열기에 대해서는 저희들이 아까도 보고를 드렸습니다만 각종 축구대회하고 국내외 경기를 유치를 많이 하고 또 초·중·고등학교 축구가 기반이 튼튼해야 되기 때문에 저희들이 초·중·고 창단을 위해서 위원님들께서 특별히 금년에 추경예산을 세워주었기 때문에 팀 확보도 할 그러한 계획으로 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축구에 대한 장래도 그렇게 어두운 것만은 아니다 이렇게 판단을 하고 있습니다.

金永福 委員 축구 열기가 고조화 되어 가고 있는 형편이고 지금서부터 시작을 해서 적금을 부어 가지고 입장권을 매입토록 하겠다라고 했는데 우리 시뿐만 아니라 행정을 이용해서 강매를 해 가지고, 모든 행사가 그렇습니다.

그 동안에 일선 동까지 몇 백장씩 할애하는 그런 식으로 되어 가지고 결국은 그것이 어느 유지나 몇 사람에 의해 가지고 그것을 사 가지고 거의 가라고 해도 가지도 않고 사실은 그 표 팔은 장수와 입장객하고는 현저한 차이를 그 동안 많이 보여 왔습니다. 그래서 사실은 그렇기 때문에 앞으로 그러한 방향으로 발생을 해 가지고는 관객 동원이 실패할 것 같은 생각이 들어가서 본 위원이 말씀을 해 드리는 것입니다.

이상입니다.

○委員長 金成九 궁금한 사항이 있으면은 더 질의하실 위원이 있습니까?

예, 간단하게 해 주시기 바랍니다.

金學元 委員 김학원위원입니다.

만약에 시민정서와 맞지 않고 한 얘기입니다만 국내적인 정치논리나 범 국가적인 또 민족적인 차원에서 남북 공동의 월드컵 개최를 한다고 할 때에는 남한쪽의 경기 수가 이쪽에 분배해주는 그런 경우가 생깁니다.

그래 여러 가지 그런 상황을 생각할 때에 금년도에 벌써 토지매입비와 용역비가 154억이라 예산이 확보가 되어서 이것도 집행이 되고 할텐데 그런 경우에 의해서 대전에 유치가 안되었을 경우 그랬을 경우에 과연 축구장을 계속 진행할 것인가 그런 점에서 확실히 대책을 강구하신 적이 있으십니까?

○文化體育局長 李康鎬 김학원위원님께서 질의하신 내용 제가 보고드리겠습니다.

지금 현재 우리가 16개 유치 신청을 냈습니다.

그런데 한 개 창원이 철회를 해서 15개 도시가 지금 경쟁중에 있습니다.

현재에도 대전이 확정적으로 유치를 시켜 주겠다 하는 그러한 내용은 없습니다.

사실 현재 여건으로 봐도 굉장히 어려운 여건속에 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여러 가지 노력을 하고 있습니다마는 더군다나 남북통일 되어서 이북에도 유치가 된다면은 대전유치는 더욱더 불투명한 상태라고 이렇게 하고 있습니다마는 그러나 시장님 이하 전 직원이 유치에 대해서 노력을 하고 있기 때문에 결국에 유치될 가능성은 크다고 생각이 되어집니다마는 지금 말씀하신 것처럼 만에 하나라도 대전에 유치가 안되면은 어떻게 할것이냐 하는 내용에 대해서는 시장님 의지가 만약에 유치가 되지 않더라도 우리가 프로축구의 장래를 위해서 계속해서 경기장은 지을 것이다 이렇게 판단이 됩니다.

다만, 경기장 건설이 재원문제 때문에 다소 늦어질 가능성은 있다라고 생각은 되어 집니다.

이상입니다.

金學元 委員 이상입니다.

○委員長 金成九 다른 위원님들 안 계시죠?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

그러면 오늘 회의는 이것으로 마치고 산회코자 하는데 이의 없으시죠?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

위원 여러분 그리고 관계 공무원 여러분 수고 많이 하셨습니다.

산회를 선포합니다.

(I2시 10분 산회)


○出席委員
金成九朴正勳丁奎項金永福
金學元李相泰金龍淵
○出席專門委員
專門委員朴商道
○出席公務員
都市計劃局長金正旭
都市計劃課長劉相赫
文化體育局長李康鎬
體育振興課長金正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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