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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64회 제4차 산업건설위원회(1997.07.21 월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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第64回 大田廣域市議會(臨時會)

産業建設委員會會議錄
第4號

大田廣域市議會事務處


日 時 : 1997年 7月 21日 (月) 午前 10時

場 所 : 産業建設委員會會議室


議事日程

第64回大田廣域市議會 (臨時會) 第4次委員會)

1. 忠淸銀行第3廳舍入店·金庫指定建議案採擇의件

2. 1997年度上半期主要業務報告

가. 交通局所管

나. 地下鐵建設本部所管

다. 農村指導所所管


審査된 案件

1. 忠淸銀行第3廳舍入店·金庫指定建議案採擇의件

2. 1997年度上半期主要業務報告

가. 交通局所管

나. 地下鐵建設本部所管

다. 農村指導所所管


(10시 11분 개의)

○委員長 金忠孝 의석을 정돈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성원이 되었으므로 제64회 대전광역시의회 임시회 제4차 산업건설위원회 개회를 선언합니다.

오늘은 충청은행 제3청사입점·금고지정 건의안 채택의 건 심사와 교통국, 지하철건설본부, 농촌지도소의 업무보고 청취가 있겠습니다.


1. 忠淸銀行第3廳舍入店·金庫指定建議案採擇의件

○委員長 金忠孝 그러면 의사일정 제1항 충청은행 제3청사입점·금고지정 건의안 채택의 건을 상정합니다.

먼저, 발의하신 의원님의 제안설명을 청취토록 하겠습니다.

김용연의원님 제안설명 하시기 바랍니다.

金龍淵 議員 김용연의원입니다.

평소 활발한 의정활동으로 시민복지 향상과 지역개발에 앞장서 오신 김충효 산업건설위원장을 비롯한 산업건설 위원들의 노고에 대해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다름이 아니옵고 동료의원 여러분들도 잘 아시다시피 정부 제3청사의 대전이전이 불과 7개월밖에 남지 않았습니다.

그동안 정부 제3청사의 이전문제를 놓고 논란도 많았고 많은 우여곡절도 있었습니다마는 우리 대전시민들이 100% 만족할 수준은 못돼도 당초 계획한 대부분의 외청이 예정대로 이전할 전망이어서 다행스럽기만하며 이에 따른 기대 또한 큰 게 사실입니다.

그러나 기대가 크면 실망도 크다고 벌써부터 여러 분야에서 기대에 어긋나는 일들이 나타나고 있어 안타까운 마음을 금할 길이 없습니다.

얼마전 뉴스에서 제3청사 근무대상 공무원들이 대전 이주를 기피한다는 보도를 접하고 다소 실망한 적이 있었고 며칠전에는 또 제3청사 입주대상 금융기관에서 우리 지역의 대표적인 금융기관인 충청은행이 배제되었다는 소식을 접하고 더욱 실망한 바 있습니다.

여러분들도 잘 아시다시피 충청은행은 지난30년 동안 지역발전을 선도해온 대전·충청권의 대표적인 금융기관으로써 현재는 전국의 모든 지방은행과 네트워크를 완전히 구축하여 전국지방은행 1,240여 개 점포망과 연결, 전국적인 금융서비스 체계를 갖추고 있으며 대전 지역내에만도 72개의 점포망을 설치운영하고 있어 생활권 가까이에서 누구나 손쉽고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는 금융기관입니다.

그럼에도 정부 제3청사 입주대상 금융기관에서 제외된것은 이해 할 수가 없습니다.

그렇지 않아도 요즘 외지에 본사를 둔 유통업체나 건설업체들이 속속 대전에 입주 함으로써 외지로의 자금유출이 심해 지역경제를 어렵게 하고 있는데다 지방자치를 선도해야 될 정부기관 마저 지역 금융기관을 배제시키는 것은 더더욱 이해 할 수가 없는 일입니다.

따라서 정부 제3청사의 입주 금융기관은 반드시 지역 금융기관인 충청은행이 선정되는 게 바람직하다고 생각되며, 우리 대전의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서도 꼭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동료위원 여러분!

이러한 뜻에서 본위원을 비롯한 11명의 동료의원이 정부의 잠정결정안에 대한 재고를 요청하는 건의문 채택의 건을 발의 하였습니다만 본 건의문이 원안대로 채택되어 우리 대전광역시의회 의원일동 명의로 관계부처에 건의 될 수 있도록 하여 주실 것을 당부드리며 제안설명을 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참조)

·충청은행제3청사입점·금고지정건의(안)

(이상 1건 별첨에 실음)


○委員長 金忠孝 수고하셨습니다.

다음은 검토보고가 있겠습니다.

노재근 전문위원 검토보고 하시기 바랍니다.

○專門委員 盧載根 충청은행제3청사입점·금고지정건의안에 대한 검토보고를 드리겠습니다.

(검토보고서는 별첨에 실음)

이상입니다.

○委員長 金忠孝 수고하셨습니다.

다음은 질의 토론을 진행토록 하겠습니다.

건의안에 대하여 질의나 다른 의견이 있으신 위원께서는 말씀해 주시기 바라며, 발의 의원이신 김용연의원께서는 답변해 주시기 바랍니다.

宋完燮 委員 질의하겠습니다.

○委員長 金忠孝 예, 송완섭위원 질의하시기 바랍니다.

宋完燮 委員 김용연의원님 수고 많이 하셨습니다.

앞으로 7개월 후에 3청사에 정부기관이 입주를 하면서 그동안 우리 충청은행이 입주되기 위한 노력을 안해서 이런 안일무사에서 빚어진 사실이 아니냐 이렇게 생각을 해서 우선 충청은행 당국자들을 지탄을 안할 수가 없습니다.

물론 본위원은 이 건의안에 대해서 찬성을 하면서 이러한 사실이 있기까지 그 원인이 어디에 있었던가 하는 것을 발의하신 김용연의원께서는 답변 바랍니다.

金龍淵 議員 위원장님이 양해해 주신다면 앉아서 답변 하도록 하겠습니다.

○委員長 金忠孝 예.

金龍淵 議員 본의원이 발의하기까지 충청은행에서 정부 제3청사에 입주하기까지 금고지정을 받기 위해서 얼마만큼 노력을 했는가는 본의원도 충청은행 실무자가 아니기 때문에 명쾌한 답변을 드릴 수가 없습니다.

허나 본의원은 대전시민의 대변자로서 대전시의 지역경제 활성화 차원에서 충청은행이 3청사에 입점·금고 지정을 해야 된다는 사명감에서 본 건의안을 발의하게 된 거고 이에 대한 질책과 이에 대한 답변을 정확하게 명쾌하게 듣기를 원하신다고 그러면 충청은행의 실무자를 불러서 답변을 요구해 주실 것을 부탁드립니다.

宋完燮 委員 여러 위원님들에게 상의 말씀입니다마는 실은 지금까지 거기에 입주 책정이 안 되도록 된 원인이 어디에 있는가 이것은 충청은행에서 일단 우리한테 와서 해명을 하는 게 맞지 않습니까?

○專門委員 盧載根 제가 아는대로 답변을 드릴까요?

宋完燮 委員 예, 좋아요.

○專門委員 盧載根 제가 알아본 결과는요 우선 그동안 충청은행에서 시를 통해서는 중앙부처에 건의를 했습니다.

그런데 중앙부처의 여건은 지금 현재 서울 중앙에서 거래은행이 농협중앙회로 되어있기 때문에 아마 여기서도 지속적으로 할려고 그러는 생각으로 그동안 몇개월 전부터 시와 충청은행 자체적으로는 많은 시간을 할애해 가지고 중앙에 출장을 다녀가면서 그동안 건의를 한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黃明珍 委員 오늘 여기 실무자 충청은행에서 아무도 안왔나요?

○專門委員 盧載根 김용연의원님이 발의가 됐기 때문에…….

○委員長 金忠孝 그럼 책임질만한 직원이 아니면은 할 필요가 없지요.

金龍淵 議員 죄송한데요 양해 말씀을 해 주신다면 제가 이제 부탁의 말씀을 드리는 건데 우리가 그 3청사에 충청은행이 입점하고 금고를 해야된다는 데는 많은 의원님들이 공감을 하고 계실 것으로 생각을 합니다.

그러니까 오늘 지금 현자리에서는 일단 건의안을 원안대로 채택해 주시고 간담회 시간을 통해 가지고 충청은행 본점의 실무 책임자를 불러서 확인하고 주의를 촉구하는 선으로 해 주셨으면은 대단히 고맙겠습니다.

朴正勳 委員 박정훈위원입니다.

○委員長 金忠孝 박정훈위원 말씀하시기 바랍니다.

朴正勳 委員 방금 김용연의원님께서 이 충청은행 입주가 건의안이 채택되도록 해 달라는 그 부탁의 말씀은 충분히 납득을 하겠습니다.

그러나 물론 나름대로 우리 전문위원께서도 말씀이 계셨습니다마는 충청은행에서는 입점이 되도록 각고의 노력을 기울인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그러나 끝내 결정이 되지를 못하고 '농협이 될 것이다.' 라는 것을 언론을 통해서 접해 보았고 그러나 오늘 이 건의안이 어떻게 채택이 돼 가지고 이 산건위에 올라오게 되었는지 모르겠습니다마는 최소한도 이 건의안이 산업건설위원회에 올라올 정도가 된다면은 최소한 충청은행의 충청은행장까지는 곤란하다손 치더라도 이 좌석에 어디 지점장 차장인지는 모르겠습니다마는 이 상임 위원회에는 정말 위원으로서 건의안이 채택되는데 불쾌함을 금할 수가 없습니다.

이 자리에 그 은행관계자 몇 분이나 나와 계십니까, 어디에서 나와 계신분이세요?

(「지점에서 나왔습니다」라고 하는 이 있음)

그 겨우 충청은행에서 시금고 차장님이 나오셨다는 것은 충청은행 본점에서도 중앙 부처에 대처하는 것도 이렇게 안일하게 대처하지 않았나 의심을 하지 않을 수 없습니다.

물론 충청은행을 여기에 있는 모든 위원들이다 아끼고 사랑합니다.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서 정말 물심양면으로 중소기업에 많은 융자도 해 주고 했기 때문에 정말 같은 값이면은 저희 지역은행 충청은행이 지정은행으로 입점할 수 있는 게 저희도 바라고 저희가 노력을 해야 될 부분입니다.

그러나 최소한도 기본 예의는 갖추어야 되는게 아니냐, 그간 금고지정이 되지 못했던 거라든가 이런 것을 우리 김용연의원 봐 가지고는 정말 이 자리에서 채택을 했으면 좋겠습니다만시금고 차장께서 대신 나오셨다니까 우리 위원님들께서 궁금해 하는 사항을 우리 시금고 차장님께서 대신해서 답변을 듣도록 하는 게 어떻겠습니까?

그 궁금한 사항을 우리 차장님이 대신 오늘 그 김용연의원이 답변하시지 마시고 발언대에 나오셔 가지고 아시는대로 답변을 좀 해 주시기 바라겠습니다.

○忠淸銀行大田市廳支店次長 宋貴成 충청은행대전시청지점에 근무하는 차장 송귀성입니다.

朴正勳 委員 송완섭위원께서 질의 하셨습니다마는 그 이렇게 아직까지 충청지역에 연고권을 가지고 있는 충청은행이 금고지정이 못되고 입점조차 하지 못했다는 것에 대해서 "어떠한 노력을 하셨는가?" 라는 아까 우리 동료위원께서 질의가 있었습니다.

우리 차장님 아시는대로 우리 위원님들의 궁금한 사항을 좀 답변해 주시기 바라겠습니다.

○忠淸銀行大田市廳支店次長 宋貴成 제가 실무 담당 책임자가 아니고 시청지점에 근무하는 일선 영업점의 담당 책임자입니다.

그렇지만 제가 아는 내용대로 제가 설명을 드리겠습니다.

저희 은행에서는 제3청사 입주를 위하여 본점에서 연초부터 상당히 결론이 나기 전부터 많은 노력을 해왔고 각계각층에 그 문서도 내고 또 나름대로 로비를 했었습니다.

그렇지만 여러 가지 저희들이 그 한계를 극복하지 못한 문제점을 우선 들어보면 1,2청사내에 금융기관이 농협이 지금 들어가 있습니다.

그래서 그 1, 2청사내에 있는 것들이 제3청사에 그대로 내려오는 것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우선 그쪽에서 업무의 연속성, 수월성 뭐 이런 것을 가지고 농협을 선정한 것 같습니다.

그래서 이번에 제3청사에 입점을 희망한 금융기관이 총 6개입니다.

한미은행, 한일은행, 그다음에 농협, 신한은행, 저희 은행 이렇게 해서 여섯 군데인데요 그 중에서 사실상 은행에 규모라든가 아니면 지역의 한계성같은 것을 보면 저희들이 농협을 상대로 해서 그 업무를 제3청사를 입점을 시키는데 노력을 한다는 것은 상당히 버거운 일입니다.

우선 기득권이 있고 단지 저희들이 여기 공무원들이나 아니면 관계부처에 노력을 한 것은 지역경제의 균형발전을 위한 3청사가 대전에 입주한 이유가 뭐냐 이런 얘기지요, 그런 이유가 지역의 균형발전에 의한 것이라고 한다면 지역 경제도 과거에 1, 2청사는 지자제가 실시되기 이전이었다 이런 얘기지요.

실시되기 이전이었고 지금은 지자제가 실시된 이 마당에 3청사내에는 그런 발전을 원한다고 한다면 3청사는 당연히 저희 은행이 입점을 해야된다라는 그러한 내용을 각계각층에 사실상 상당히 노력을 했습니다.

그리고 최근에 또 시에서도 아까 전문위원님께서도 말씀을 하셨었지만 각계 그 관련 내려오는 3청사 청장과 그 문서관리사무소장에게 다 문서를 다 낸 것으로 이렇게 알고 있습니다.

제가 조금 위원님들한테 부담스러워서 말씀을 잘못 드렸는데 이해를 좀 해 주시기 바랍니다.

이상입니다.

○委員長 金忠孝 더 질의하실 위원, 김영복위원님 질의 하시기 바랍니다.

金永福 委員 김영복위원입니다.

김용연의원께서 3청사 금고 입점안에 대해서는 전적으로 원칙적으로는 찬성을 하면서 오늘 그 차장님께서 저희 산업건설위원회에 나온다는 것을 본점에다가 연락을 하고 오신 겁니까, 또는 본점에서 차장께서 나가시라고 연락을 받고 나오신 겁니까?

○忠淸銀行大田市廳支店次長 宋貴成 죄송합니다.

이 내용을 저희들이 늦게 오늘 알았습니다.

그래서 사실 미처 연락을 못하고 이것이 저희들이 이렇게 한 것이 아니고 지금 시에서 오늘 출근해서 나중에 지금 여기 제안 발의하신…….

金永福 委員 아니, 그러니까 본위원이 묻는 것만 답변해 주세요.

○忠淸銀行大田市廳支店次長 宋貴成 예.

金永福 委員 본점에서 차장님이 대리로 나가라고 하셨습니까, 그렇지 않으면 "제가 나갔다오겠습니다." 하고 위에다 보고를 하셨느냐고요 둘중에 어느게 답이 맞느냐 그런 얘기에요?

○忠淸銀行大田市廳支店次長 宋貴成 본점에는 보고를 못했고요, 제가 가까이 있기 때문에 제가 참석을 했습니다.

金永福 委員 그럼 본점에 보고도 안하고 나오셨어요?

○忠淸銀行大田市廳支店次長 宋貴成 죄송합니다.

金永福 委員 왜 그러느냐 하면 말이지요, 동료 우리 박위원님이나 송위원님께서도 지적을 하셨습니다마는 어느 정도의 노력을 했는데 이렇게 어려워 졌느냐 또 우리 지역에서 충청은행이 지역민을 상대로 해서 제일 우리가 가깝게 피부로 느끼고 있는 은행인데 그동안 너무 안일하게 대처하지 않았느냐 이런 얘기가 있을 적에 본점에 보고도 않고 또 그냥 우리 청내에 있기 때문에 나오셨다는 그런 얘기 아닙니까? 지금 그렇지요?

○忠淸銀行大田市廳支店次長 宋貴成 죄송합니다.

金永福 委員 그러면은 지금 완전히 결정된 상태인가요 그렇지 않으면은 거기에 농협에 제가 알기로는 건물이 두 동인데 또 하나의 자리를 마련할 수 있는 건가요 거기에?

○忠淸銀行大田市廳支店次長 宋貴咸 저희들이 조사한 바로는요, 지금 잠정적으로 5월 말경에 농협으로 결정이 난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그런데 지금 농협을 배제하고 저희들이 금융기관을 들어갈 수 있기는 상당히 어렵다고 판단이 되기 때문에 실질적으로 1, 2청사 내에도 농협만 지금 금고가 들어와 있거든요, 저희 은행이 하나만 더 자리를 할애해 달라는 쪽으로 지금 로비를 하고 있습니다.

金永福 委員 그래서 지금 청사가 두 개가 있기 때문에 하나는 중앙에서 하고 하나는 우리 지역 금융업체 하나를 입점할 수 있지 않을까, 그래서 본위원이 말씀을 하는 건데 그동안 전적으로 "우리 충청은행을 주십시오" 해서 일단 농협으로 중앙에서 결정이 됐다라고 하면은 제2점을 하나 주십시요 하는 것은 안해 보았느냐 그런 얘기에요?

○忠淸銀行大田市廳支店次長 宋貴成 지금 그쪽으로 노력을 하고 있는 중입니다.

지금 1, 2청사에도 농협 한 군데밖에 없거든요 금융기관이, 그래서 여기에도 한 군데만 하지말고 좀 규모가 크고 그러니까 위원님 말씀대로 저희 은행이 어느곳이라도 좋으니 저희 은행 한곳만이라도 들어갈 수 있도록 해 달라는 그러한 로비를 지금 하고 있습니다.

金永福 委員 본위원의 생각은 그렇습니다.

열 개 청이 내려오는 우리 중앙정부에서 농협 하나해서 그 청사가 굉장히 큰데 거기 하나 가지고는 상당히 업무가 과중하다 싶어서 제1점, 제2점이라고 할적에 중앙에서 지정한 농협을 제1점이라고 가정을 한다면은 우리 충청 지역은행에서 제2점의 점포를 신설해 줄 것을 촉구하는 것이 타당하다고 봅니다.

金容濬 委員 김용준위원입니다.

지금 현재 우리 김용연의원께서 그 건의안 채택을 내셨는데 이 문제에 대해서는 전적으로 동의를 하면서 지금 현재 우리 충청은행에 출석요구를 하셨습니까, 안하셨습니까?

金龍淵 議員 본의원은 출석요구를 한 바 없습니다.

金容濬 委員 출석요구를 하지 않았으면은 지금 여기에서는 충청은행 직원분 한테 묻는 것도 좀 이상스러운 일이 아닌가 이렇게 생각이 됩니다.

그래서 그 문제는 뒤로 미루어서 따질 문제는 따지더라도 여기에서는 건의문 채택안을 가지고 진행을 해 주셨으면은 감사하겠습니다.

이상입니다.

○委員長 金忠孝 예, 답변에 아쉬움은 많습니다마는 그 충청은행 차장님 들어가 앉으시지요.

○忠淸銀行大田市廳支店次長 宋貴成 고맙습니다.

○委員長 金忠孝 그럼 더 질의하실 위원 없으십니까?

(「없습니다」 하는 위원 있음)

김용연의원님에게 더 질의하실 위원 없으십니까?

(「없습니다」 하는 위원 있음)

더 이상 질의가 없으시므로 질의 토론을 종결코자 하는데 이의 없으십니까?

(「없습니다」 하는 위원 있음)

이의가 없으시므로 질의 토론 종결을 선포합니다.

그러면 충청은행 제3청사입점·금고지정 건의안 채택의 건은 김용연의원외 10인이 발의한 원안대로 가결하여 본회의에 상정코자 하는데 이의 없으시지요?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이의가 없으시므로 충청은행 제3청사입점·금고지정 건의안 채택의 건은 김용연의원외 10인이 발의한 원안대로 가결되었음을 선포합니다.

다음 회의 준비를 위해 잠시 정회를 선포합니다.

(10시 37분 회의중지)

(10시 44분 계속개의)

○委員長 金忠孝 의석을 정돈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회의를 속개하겠습니다.


2. 1997年度上半期主要業務報告

가. 交通局所管

○委員長 金忠孝 다음은 의사일정 제2항 1997년도 상반기 주요업무보고 청취의 건을 상정합니다.

먼저, 교통국 소관 업무보고를 청취토록 하겠습니다.

임영호 교통국장 보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交通局長 林榮鎬 교통국장 임영호입니다.

존경하는 김충효 위원장님 그리고 위원님 여러분!

바쁘신 의정활동 중에서도 저희 교통행정의 발전을 위해 깊은 관심과 남다른 애정으로 아낌없는 성원과 지도를 보내주신 위원님들께 먼저감사를 드리며 금년 상반기 주요업무보고를 드리겠습니다.

보고드릴 순서는 업무총괄과 주요업무 그리고 현안사업 순으로 보고를 드리겠습니다.

(주요업무보고서는 별첨에 실음)

감사합니다.

○委員長 金忠孝 수고하셨습니다.

방금 청취한 보고내용에 대하여 다른 내용이나 질의사항이 있으시면 말씀해 주시기 바랍니다.

송완섭위원님 말씀하시기 바랍니다.

宋完燮 委員 연일 무더운 날씨에 업무보고 작성에 수고들 많이 하셨습니다.

간단한 것을 묻겠습니다. 우리 시의 개인택시가 몇 대입니까?

○交通局長 林榮鎬 4천여 대 됩니다.

宋完燮 委員 4천여 대가 아니고 똑바로 얘기를 하세요.

○交通局長 林榮鎬 4,340대입니다.

宋完燮 委員 4,340대라고 했는데 9페이지 4항에 보면은 4행 줄에 보면은 4,342대 또 8행 줄에 보면은 4,340대로 했습니다, 어떤 것이 맞습니까?

○交通局長 林榮鎬 개인택시가 저희들이 해줘도 음주면허라든가 이런 것에서 운전자가 면허정지를 받습니다, 취소를.

그러면 개인택시가 그만큼 그 사람들은 면허취소를 당하는 것입니다.

그래서 두 대가 감차 되었습니다, 죄송합니다.

宋完燮 委員 그러면 '면허취소된 차가 2대 해서 나머지 대수가 4,340대이다.' 이렇게 업무보고를 해야지 업무보고를 하는 과정에서 열심히 한 것 같습니다만 들쭉날쭉해 가지고 보는 이로 하여금 이것이 혼동이 되지 않습니까?

○交通局長 林榮鎬 죄송합니다.

宋完燮 委員 앞으로 이런 것 별 것 아닌 것 같습니다마는 철저하게 점검을 해서 유인물이 발행되도륵 부탁을 드리겠습니다.

○交通局長 林榮鎬 유의하겠습니다.

宋完燮 委員 유인물에는 안 나와 있습니다마는 선진교통을 위해서 앞으로 많은 시정을 하겠다 이런 국장님의 설명이 있었습니다마는 선진교통을 위해서 선진국에 가서 좋은 무슨 교통문화를 배워 가지고 온 사실이 있습니까?

○交通局長 林榮鎬 사실 교통문제는 세계적인 추세입니다.

그래서 우리뿐만 아니라 선진 각 도시가 이미 50년, 100년 전에 겪을 일을 사실 우리도 되풀이 하는 그런 경향입니다.

저 자신이 교통국장이 되어 가지고 15일 정도 지나서 대전보다 선진도시인 일본의 도쿄하고 오사카를 4박 5일간 갔다가 온 적이 있습니다.

사실 여러 군데 가 볼 기회를 가져야 되는데 제 자리가 마음놓고 떠날 수 있는 자리도 아니고 그래서 기회만 있으면 배우려고 노력을 하고있습니다.

宋完燮 委員 좋습니다.

지방화 혹은 세계화 하고 있습니다마는 우리는 일본이 적대국이라고 하지만 일본을 갔다가오신 후로 우리는 일본보다 더 잘해야 하겠다는 것을 느끼고 앞으로 향후 나는 교통국장으로서 이렇게 하겠다 하는 포부가 있으면은 말씀을 해보세요.

○交通局長 林榮鎬 제가 본 느낀 소감은 동경은 오사카보다 휠씬 잘되었습니다.

그런데 동경도 시내에 보면은 차량이 운행되는 것이 지상에는 거의 눈에 띄지 않습니다.

그만큼 차량의 감소, 지하로 지하철로 주로 수송이 되고 하는 현실을 보았습니다. 그래서 우리도 빠른 시일내에 지하철을 완비해야 되겠다 하는 그런 생각이 들고 다만 동경도 교통국장하고 대담 시에 '지하철만이 능사가 아니다' 하는 이런 말씀을 들었습니다.

왜냐하면은 신설을 할 때 비용뿐만 아니라 운행비용도 상당히 듭니다.

그래서 동경도 입장에서 볼 때에도 상당히 재정적인 부담이 되기 때문에 과거에 자기들이 지상에 했던 전철을, 거둬들인 것을 갖다가 다시 까는 방안도 생각을 하고 있다 하는 이런 얘기를 들었습니다.

또한 오사카에 가니까 여러 가지 버스전용차라든가 특히 대중교통 문제에 대해서는 동경도보다 휠씬 많은 연구를 했습니다.

특히 BIS 시스템이라고 해서 버스 인포메이션시스템인데 버스가 우리가 승강장에서 기다릴 때 이것이 5분 후에 올지 10분 후에 올지 모르는 것이 현실입니다.

그래서 자기는 우리 돈으로 약 1,000억을 들여 가지고 버스에 대한 도착시간 안내 또 버스가 이동하는데 여러 문제점을 버스승강장의 안내판을 통해서 보는 것을 보고서 이것도 우리가5년이면 5년내에 도입을 해야 되는데 재정적인 부담이 있기 때문에 상당히 어렵지만 궁극적으로 작은 비용으로 대중교통을 활성화시키기 위해서는 지하철도 중요하지만 버스에 대한 제도적인 보완을 해야 되겠다는 생각을 많이 가졌습니다.

그래서 비교적 버스에 대한 재정투·융자를 적극적으로 할 필요가 있다 이런 생각을 가졌습니다.

피상적으로 말씀을 드려서 죄송합니다.

宋完燮 委員 잘 좀 해 주시고요, 이것이 어떻게 보면은 교통국에서 할 일이 건설국에서 할 일이 있고 건설국에서 할 일이 교통국에서 할 일이 있습니다마는 요즘 신탄진에 회덕서 넘어가려면은 동남주유소에서부터 수도관을 묻고 있어요. 그런데 이미 완공이 되었는데 얼른 덧씌우기를 해 가지고 라인선, 분리선이라고 하나 그것을 얼른 해야지 이것 차가 한 쪽으로 전부 다니다 보니까 만약에 그것을 상수도사업본부에서 사업으로 해서 그 사업자들의 책임이 아니냐 이런 생각을 교통국장님께서는 하시겠습니다만 하루속히 얼른 재촉을 하셔 가지고 위험한 일이 없도록 이렇게 조치를 해 주시기 바랍니다.

이상입니다.

○交通局長 林榮鎬 직원들을 출장을 시키고 또 거기에 특별히 촉구할 사항이 있다고 판단이 되면은 상수도본부에 제가 직접 촉구를 시키겠습니다.

宋完燮 委員 예, 직접 뛰는 국장님이 되셔야합니다.

이상 질문을 마치겠습니다.

○委員長 金忠孝 예, 김옥자위원님 말씀하시기 바랍니다.

金玉子 委員 김옥자위원입니다.

업무보고서 8쪽을 보면은 시내버스 운행개선중 시내버스 기점지 편의시설 설치가 있는데 편의시설이라 하면은 무엇을 말하는 것입니까?

○交通局長 林榮鎬 대개 시내의 변두리 지역에 있는데 또는 일부는 중심지역도 있습니다.

그러니까 시내버스가 출발하고 도착하는 지점을 얘기합니다.

그래서 거기서의 편의시설이라는 것은 버스기사들이 5분이면 5분, 10분이면 10분 휴식시간을 이용해서 이용할 수 있는 시설인데 대개 식당이라든가 휴게실 뭐 화장실 같은 것입니다.

그래서 저도 교통국장이 와 가지고 기·종점지를 둘러보니까 너무 시설이 열악하고 또 그 열악한 이유가 있습니다. 대부분이 그린벨트고 그래 가지고 어떻게 형질변경할 수 없는 그런 사항이 많기 때문에 아마 그렇지 않나 이런 생각이 들어서 이 문제에 대해서도 상당히 기사들의 사기진작을 위해서 이미 또 위원님들이 금년도 본예산에 2,500만원을 확보를 해 주셨습니다.

그래서 거기 2, 500만원 우리 예산과 또 업체의 그만한 상응하는 예산을 갖다가 투입시켜 가지고 저희들이 편의시설을 많은 것은 못하지만 점진적으로 편의시설 설치를 하려고 하고 있습니다.

金玉子 委員 승무원 사기진작을 위한 시설은 어떤 것이 구체적으로 있습니까?

○交通局長 林榮鎬 예를 들어서 기점지가 19군데입니다, 대전에. 개발제한구역이 7군데이고 도로가 8군데, 학교부지가 2군데 그래서 마음대로 시설할 수가 없는 지역입니다.

그래서 건축물을 지을 때 그린벨트에 관계되는 법령에 위배되지 않는 범위내에서 간이시설로 지으려고 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거기에서 커피를 먹을 수 있는 자동자판기를 신설한다든가 또 화장실을 건축을 못하기 때문에 이동식 화장실을 설치한다든가 이런 식으로 해 가지고 저희들이 설치를 하려고 하고 있습니다.

金玉子 委員 승무원 대기실이라든가 잠깐 동안 휴식을 취할 수 있는 시설은 지금 말씀하신 커피 뭐 기타 또 어떤 구체적인 다른 것은 없습니까?

○交通局長 林榮鎬 예를 들어서 마루, 앉아서 쉴 수 있는 마루라든가.

金玉子 委員 들마루 같은 거요?

○交通局長 林榮鎬 예, 들마루 같은 것.

그 다음에 화장실이 중요합니다. 그래서 화장실을 신설한다든가 이런 것입니다.

그래서 공간마련 왜냐하면은 비나 바람을 피할 수 있는 것도 거의 건축되지 않은 그런 실정입니다. 그래서 비나 바람을 피할 수 있는 그런 것을 신설하는 것을 원칙으로 하되 그 안에 들마루를 놓는다든가 또는 자판기를 놓는다든가 이런 식으로 해서 잠깐 동안이라도 휴식을 취할수 있는 장소를 마련하는데 주목적이 있습니다.

金玉子 委員 시민의 편익증진을 위한 시설설치도 중요하다고 봅니다.

그렇다고 승무원의 편의시설 설치 또한 등한시 하면은 안될 사항이라고 봅니다. 화장실이 그렇고 휴게실이 그렇습니다.

국장님께서는 신경을 써서 대중교통이용 확대를 위한 홍보물을 설치한다고 했는데 어떤 내용을 어느 곳에다 게시하여 홍보할 계획이십니까?

○交通局長 林榮鎬 저희들이 작년도에 버스안내 노선도 예산을 신청했을 때 위원님들 중에서 여러분께서 버스노선 안내도 그 자체를 광고를 들여서 했으면 어떻겠느냐 하는 이런 얘기를 해서 일부 예산하고 또 저희들이 광고를 한 1억 정도를 모집해 가지고 지금 버스노선 안내도를 하려고 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중간중간에 지금 현재 버스승강 대기소에 빈공간이 있습니다.

그래서 대중교통을 홍보하는 대중교통을 이용하는 분들한테 어떤 좋은 이미지를 심을 수 있는 홍보문안과 사진을 게첨을 하고 또한 안내방송을 앞서 보고도 드렸지만 금년 이번달 말부터 예를 들어서 안내방송에 좌석도 시작이 됩니다. 그래서 그때 도착지라든가 승강장의 어떤 위치를 얘기하기 전에 그 중간중간에 대중교통을 홍보하는 문안을 만들어서 지금 홍보를 하려고 하고 있습니다.

金玉子 委員 시내버스 일일 승차제를 실시해서 그 불편사례하고 각종 문제점을 파악한다고 했는데 일일 승차 대상자는 누구고, 언제부터 시행하고 점검결과에 대하여는 어떻게 조치할 계획인가요?

○交通局長 林榮鎬 이미 시내버스 일일 승차제는 하고 있습니다.

지금 현재 위원님들 아시다시피 우리 시청에 주차장이 협소하기 때문에 또한 교통량을 줄인다는 그런 차원에서 5부제를 실시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저 자신도 5부제나 10부제에 걸릴 때에는 시내버스를 이용하고 있습니다.

또 시장님과 부시장님도 마찬가지입니다.

특히 우리 교통국 직원들은 정해 가지고 시내버스를 이용하게끔 이렇게 하고 있고 수시로 저 자신도 시간중에 시내버스를 이용해서 문제점이 있는 것을 갔다가 파악을 해 가지고 개선 조치를 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저희들이 특히 잔돈, 거스름돈 문제라든가 또는 결행문제 또는 내부의 어떤 광고물에 대한 문제 그래서 그런 것을 문제점을 지적해서 그때 그때 조합을 통해서 또는 업체를 통해서 지금 개선을 하고 있습니다.

金玉子 委員 계백로 차로 확장이나 버스전용차로 설치가 금년말까지인데 사업추진 실적은 몇 %이며 금년말까지 완공은 가능한 것입니까?

○交通局長 林榮鎬 작년도에 사실 저희들이 차로 확장사업이 상당 부분 지연되어 가지고 금년도에 사고이월이 된 부분이 많습니다.

그래서 금년서부터는 절대로 그런 일이 없도록 하고 있고 특히 시장님께서 목표관리제를 하는 100대 시책에 대해서는 직접 분기별로…….

그래서 저희들이 계백로 차로 확장이라든가 버스전용차로 설치는 금년말까지 꼭 완공토록 하겠습니다, 할 수 있습니다.

金玉子 委員 추진실적이 몇 프로나 됩니까?

○交通局長 林榮鎬 계백로 차로 확장은 이미 공사발주가 되었고 버스전용차로도 지금 공사발주가 되었습니다.

그래서 제가 볼 때에는 정확하게 프로테이지를 말씀드릴 수 없지마는 약 한 30% 정도 되지 않나 이렇게 말씀드릴 수 있습니다.

金玉子 委員 금년말까지 완공은 가능하겠네요?

○交通局長 林榮鎬 예, 큰 것은 아닙니다.

차로확장해 가지고 버스전용차로 노선을 그으면은 되는 것이기 때문에 큰 사항은 아닙니다.

金玉子 委員 시내버스 전용차로 단속을 강화한다고 했는데 현재에 그러면 단속인원과 실적 또 행정조치 실적은 어떠합니까?

○交通局長 林榮鎬 위원님도 아시다시피 버스 전용차로 단속권은 사실상 저희들한테는 없습니다, 경찰한테 있습니다.

그러나 버스전용차로 설치는 저희들한테 있기 때문에 설치를 해 놓고 이용을 안하면은 상당한 비난을 받고 있고 또 언론이나 위원님들한테 질책을 받은 바도 있습니다.

그래서 저희들이 경찰의 손이 모자라 단속이 제대로 안되기 때문에 저희들이 직접 일주일에 한두 번씩 또는 강조기간을 택해서 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저희들 공무원도 매일매일 나갈 수 없기 때문에 실질적인 필요한 버스업체의 간부직원이라든가 또는 노조에서 또는 조합직원들이 번갈아 가면서 단속을 하고 있는데 단속이라고 하기 보다는 계도라고 표현하는 것이 좋습니다.

다만, 저희들이 할 수 있는 권한이라는 것은 다른 것 없고 고발권입니다.

시민 누구나 할 수 있지마는, 사진을 찍어 가지고 고발을 해서 경찰청에 고발하는 그런 실정입니다. 그래 사실상 이것이 큰 문제점입니다.

설치하는 권한과 이용하는 사람은 시청이고 실제로 그것을 갖다가 효율적으로 할 수 있는 곳은 경찰청인데 이원화 되었기 때문에 금년내로 입법화를 개정을 추진해 가지고 단속권을 경찰청과 시청이 같이 가질 수 있는 방안을 지금중앙정부에서 추진을 하고 있습니다.

지금 현재에는 크게 단속, 일반 보면은 택시가 주로 위반을 합니다.

일반 시민들은 서있기만 해도 위반을 잘 안합니다. 다만, 택시는 여러 가지 거기에 위반을 했다고 해서 바로 고발하기가 어려운 실정입니다. 왜냐하면은 그 나름의 사정도 있고 그래서 일단 지금 현재에는 계도에 그치고 있습니다.

金玉子 委員 버스는 대다수 시민의 발이라고 생각합니다.

국장님께서는 이점 유념하셔서 버스운행에 대한 전반적인 문제를 상세히 점검해서 시민의 불편을 느끼지 않도록 노력해 주시기 바랍니다.

○交通局長 林榮鎬 유념하겠습니다.

金玉子 委員 이상입니다.

○委員長 金忠孝 김용준위원님 질의하시기 바랍니다.

金容濬 委員 김용준위원입니다.

본 위원은 업무보고에 있지 않은 사항 몇 가지를 지적 내지 질의를 해 보고자 합니다.

방금 전에 우리 김옥자위원께서도 질의를 했습니다. 또 우리 국장님께서도 답변을 했습니다마는 시내버스 승강장 광고에 대해서 묻겠습니다.

지금 승강장이라고 표시판을 어디에서 해 놓은 것입니까?

○交通局長 林榮鎬 승강대기소를 얘기하는 것입니까?

金容濬 委員 아니요, 승강장 팻말해서 써붙여서.

○交通局長 林禁鎬 그것은 조합에서 합니다.

金容濬 委員 조합에서 합니까?

○交通局長 林榮鎬 예.

金容濬 委員 그러면 대기소는 어디에서 합니까?

○交通局長 林榮鎬 승강 대기소는 몇 군데에서 합니다. 첫째는 구청이 설치한 것도 있습니다.

金容濬 委員 아니, 그러니까 우리 시에서 예산이 내려간 것으로 본 위원은 알고 있습니다.

○交通局長 林榮鎬 그렇습니다.

시청에서 100% 지원해서 신설한 것은 없고 50% 구비부담, 시비부담해 가지고.

金容濬 委員 그러면 승강장 대기소는 어디에서 관리를 하고 있습니까?

○交通局長 林榮鎬 승강?

金容濬 委員 승강표시판.

○交通局長 林榮鎬 아, 그것은 조합에서 관리를 하고 있습니다.

물론 조합도 시청의 어떤 감독도 있기 때문에 저희들도 시정조치를 시키는 그런 입장입니다.

金容濬 委員 거기 광고는 어떻게 하고 있습니까?

○交通局長 林榮鎬 조합하고 광고업자하고 계약에 의해서 이루어집니다.

金容濬 委員 대기소도 그렇습니까?

○交通局長 林榮鎬 대기소도 그렇습니다.

왜냐하면은 개인업자가 한 곳도 있습니다, 승강대기소.

왜냐하면은 저희들이 일체의 예산을 들이지 않고 개인업자가 한 그러한…….

金容濬 委員 그러면 개인업자가 한 대기소는 몇 군데고 우리 시 예산으로 한 대기소는 몇 군데입니까?

그러면 우리 시나 구청에서 한 대기소는 우리 시비가 구에서 한 것도 절반 나간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그렇다고 보면은 그 광고물은 어디에서 취급하는 것입니까?

○交通局長 林榮鎬 구청에서 해야 된다고 생각합니다.

金容濬 委員 구청에서 광고 수입비가 들어 왔습니까?

○交通局長 林榮鎬 그것은 제가 확인을 안해 보았습니다.

그것은 별도보고 드리면 안되겠습니까?

金容濬 委員 시비가 나갔으면 시에서도 감독할 의무가 있지 않습니까?

○交通局長 林榮鎬 지금 어떻게 되었느냐면 저희들이 시비 50%, 구비 50% 했을 경우는 사실상 구한테 다 관리권이 이양되는 겁니다.

金容濬 委員 왜 그것을 질의를 하느냐면 그 액수가 수억이 1, 2억이 아닌 엄청난 수억에 달하는 돈으로 알고 있는데 그것을 버스승강대기소 개선사업에 쓴다든지 아니면 뭔가 좀더 시민의 편익을 위한 자금으로 쓰여진다면 괜찮은데 그것이 어느 개인 업자의 주머니에 들어간다면 이것은 엄청난 큰 손실이 아니겠느냐, 얼마든지 그런 광고를 통해서 좋은 사업을 할 수도 있는데 이것이 다른 데로 흘러 가고 있다라면 우리국장께서는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交通局長 林榮鎬 그것은 제가 조합하고 일반 개인광고 업자와의 관계지만 만약 지금 김위원님이 말씀한대로 한다는 것은 잘못했다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확인을 해서 저희들이 그런 방향으로 유도를 하겠습니다.

아직 확인되지 않은 사항이기 때문에 뭐라고 답변드리기가 어렵겠습니다.

金容濬 委員 지금 시내버스에도 광고물을 엄청나게 많이 부착하고 있지요?

○交通局長 林榮鎬 예, 그렇습니다.

金容濬 委員 그 광고수입이 얼마 되는지 확인해 보았습니까?

시내버스요금 때문에 많은 고충을 받고 있는데 그 부서에 관장하고 계시는 분들 광고료가 얼마 나오시는지 한번 확인해 보셨습니까?

○交通局長 林榮鎬 전에 저희들이 금년도 본 예산을 갖다가 편성할 때 저희들이 확인을 해보았습니다.

그래서 그 저희들이 이 사업주체가 서울올림픽기념국민체육진흥공단입니다.

그래서 그 관련기관이 전국 버스운송사업조합인데 그 배분율이 있습니다.

그래서 사업대행사는 서울신문에 15%, 전국자동차 운송사업 30%, 전국 자동차노조 11%, 체육기금 24% 해 가지고 또 시청 20% 해 가지고

저희들이 잡수입으로 금년도에도 추경에 2,036만원을 갖다가 더 증가를 시켰습니다.

金容濬 委員 뭐를 증가를 시켰다는 거에요?

○交通局長 林榮鎬 그것이 저희들이 전체 배분율이 있습니다.

100을 두고서 시, 사업대행사, 전국 운송사업조합, 전국자동차노조…….

金容濬 委員 그러니까 돈을 받는 것이냐, 우리가 주는 것이냐 그런 얘기요?

○交通局長 林榮鎬 우리가 받는 것입니다.

金容濬 委員 2,000만원 정도를?

○交通局長 林榮鎬 예, 2,036만원.

金容濬 委員 그러면 그것을 받는 것이 한 업소만 하더라도 억대를 받는데 2,000만원 뿐이못 받아요?

한 업소만 하더라도 받는 것을 나누어 가진다고 하더라도 다섯군데 20%만 받는다고 해도 1억이면 2,000만원 자동으로 들어올 것 아니에요 한 업소만 하더라도 억대가 들어오는데 어떻게 2,000만원밖에 못 받아요?

○交通局長 林榮鎬 관계 법령에 의해서 나누는 겁니다, 우리가 나누는 것이 아니라 광고 대행사, 서울신문에서 이렇게 나눕니다.

우리는 그 프로테이지 대로 갖고 오는 겁니다.

金容濬 委員 그것은 버스에 관한 것이 그렇지요?

○交通局長 林榮鎬 버스사업체, 버스에 실려있는 광고를 얘기를 하는 겁니다.

金容濬 委員 그러니까 우리가 가져올 것도 엄청난데 사실 이것이 뭐가 잘못되고 있지 않았느냐, 본위원은 이렇게 생각합니다.

사실 버스뿐만 아니라 승강 대기소를 비롯한 승강장 이거 전부다 우리가 해준다고 하면 그것 1년이면 한 5, 6억씩 들어오면 10년이면 50억인데 그 관리하는데 어렵습니까?

한번 해 놓으면 내가 알기로는 승강장이라고 써 놓은 것 그것 자체만 해도 아마 10년 동안에 그대로 갈지 않고 그대로 두는 것으로 알고 있는데 엄청난 수입이 될 것으로 알고 있는데 왜 그것을 눈감고 있느냐 그런 얘기입니다.

그것을 받아서 보다 더 좋은 데로 활용할 수 있지 않느냐?

○交通局長 林榮鎬 조합하고 업체와의 그런 관계인데 한번 확인해 보겠습니다.

金容濬 委員 한 가지 또 다음은 차량이 본사를 타 지역에 두고 지점이나 지사를 대전에 둔 회사의 차량이 대전 넘버가 붙지 않고 쉽게 얘기해서 서울에 본사를 둔 회사는 서울 넘버를 붙이고 말하자면 대구에 본사를 둔 회사를 대구넘버를 붙였다고 하는 사례들이 상당히 많습니다.

우리 국장님도 그 문제에 대해서 알고 계십니까?

○交通局長 林榮鎬 예, 알고 있습니다.

金容濬 委員 이런 문제는 사실은 대전서 활동을 하며 대전도로를 어느 부분 일정 부분은 훼손을 시키는 것이 사실이 아닙니까?

이랬을 때 이것을 대전 넘버를 붙일 수 있는 무슨 법적 조항을 만들 수 없습니까, 조례라든가 이런 것을 개정해서.

○交通局長 林榮鎬 그것을 검토를 아직 안 해보았습니다.

아직 안해 보았는데 시장님께서도 계속 간부회의 때 말씀하시고 하는 사항인데 예를 들어서 연구단지 같은 경우도 마찬가지입니다.

연구단지에 있는 많은 사람들이 아직도 서울넘버를 갖고서 운행을 하고 있고 특히 또 우리가 관광버스회사라든가 또 일반 화물자동차 이런 것도 일부는 아마 다른 충남의 넘버라든가 이렇게 하고 있는데 그것이 법률적으로 강제를 할 수 있는 것인지, 제가 한 번 법적검토를 해보겠습니다.

金容濬 委員 우리 조례로다가 개정할 수 있는 것인지, 그거 심각하게 생각하셔야 해요?

○交通局長 林榮鎬 연구과제로 한 번 저희들이 검토를 하겠습니다.

金容濬 委員 다음 이것도 업무보고와는 관계가 없습니다만 좀 의문점이 있어서 질의를 하고자 합니다.

교통영향평가 심의 강화와 연계하여 구 특수금속부지에 신축하고 있는 룻데백화점 있지요.

그것이 교통영향평가는 언제 했으며, 몇 대를 수용할 수 있도록 되었는지 답변해 주시기 바랍니다.

○交通局長 林榮鎬 위원님 죄송하지만 당장 수치를 말씀드리지 못하겠습니다.

위원님께서 문제점을 말씀하시면 별도로 보고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金容濬 委員 그것이 이면도로가 6m 도로뿐인데 교통영향평가가 잘 되었다고 생각하십니까?

○交通局長 林榮鎬 그런데 교통영향평가는 그렇습니다.

이것이 원래는 입지심의, 도시계획위원회에서 입지심의를 먼저 한 다음에 그런 다음에 교통영향평가를 해야 되는데 오늘날 교통영향평가는 그 법에 의하면 그대로 입지를 거기에서 했을 경우 그 지역의 개선 교통개선에 관계되는 겁니다, 말하자면.

예를 들어서 백화점이 이 지역이 옳은지, 아닌지 그것이 아니라 말하자면 백화점이 여기에 들어섰을 때 어떻게 해야 교통을 좀더 지금 문제점있는 것을 개선할 수 있느냐 이것인데 제가 그것을 교통영향평가를 된 것을 보고서 이렇게 말씀드려야 되는데 제가 있을 때 한 것도 아니고 오래전에 했기 때문에 사실은 제가 알지를 못합니다.

그래서 정확하게 답변을 못 드리겠습니다.

金容濬 委員 본위원이 알기로는 그 지역에 교통영향평가는 아주 잘못 되지 않았는가, 왜 그러느냐 하면 앞에 도로는 엄청난 큰 도로란 말이에요, 큰 도로에서 그 백화점을 들어갈려면 어찌되었든 유성에서 들어오는 도로는 직접적으로 들어갈 수 있겠지만 이쪽에서 유성쪽으로 가는 방향에 있는 도로는 이면도로를 통해서 들어가야 된다고 하면 그것이 보통 큰 백화점이 아닌데 엄청난 교통체증을 유발할 수 있는 큰 문제점을 안고 있는데 그 지역에 교통영향평가가 제대로 평가가 되지 않았다고 하면 이것은 우리 시에서도 엄청난 잘못을 저지를 수 있지 않은가 거기에 대해서 무지한, 교통영향평가에서 무지한 사람이 언뜻 판단하기에도 교통영향평가가 잘못되지 않았나 생각이 됩니다.

그래서 좀더 그 지역에 대해서는 이미 끝난 사항이라고 하더라도 교통유발에 관한 문제에 신경을 써서 준공이라든지 앞으로 지금 신축하고 있는 부분에 대해서 심혈을 기울여 주시기를 바라면서 '97년도 상반기까지 교통영향평가 신청건수는 총 몇 건이며, 심의를 해준 건수는 몇 건인지?

○交通局長 林榮鎬 별도로 서면보고 드리겠습니다.

金容濬 委員 예, 별도로 서면답변해 주시고 그리고 심의해 준 건수중에서 다량의 교통유발시설은 어떤 것이며 엄격한 심의를 위하여 어떠한 절차를 거쳤는지?

○交通局長 林榮鎬 알겠습니다. 별도로 보고 드리겠습니다.

金容濬 委員 이상입니다.

○委員長 金忠孝 김영복위원님 질의하시기 바랍니다.

金永福 委員 김영복위원입니다.

시민과 직접 관련되는 시내버스 및 택시를 관장하고 있는 국장님께 우선 노고를 말씀드리면서 시민의 발이라고 할 수 있는 시내버스 전용차선제가 실시되고 있는데 거기에는 시내버스만 다니게 되어있는 겁니까, 아무 버스나 다니는 겁니까, 러시아워 시간에.

○交通局長 林榮鎬 원칙적으로는 시내버스만 다니게 되어있습니다.

다만, 이것이 시간대로 되어있습니다.

아침에 7시 30분에서 9시 30분까지 저녁은 5시 30분에서 7시 30분까지 이렇게 되어있는데 실질적으로는 예를 들어서 시외버스 또는 고속버스가 간다면 그것을 또 예를 들어서 버스전용차로의 그 이념을 생각할 때 그것도 예를 들어서 '위반이다.' 이렇게 보기에는 사실상 그런 점이 있습니다.

金永福 委員 그러면 버스전용차선로를 러시아워 시간에 가는 버스에 대해서는 단속을 할 수가 없는 것인가요, 예를 들어서 관광버스, 회사의 출퇴근 버스라든지 학원버스라든지 많아요.

그래서 그런 것은 어떻게 되는 것인가 여쭈어 볼려고 그럽니다.

○交通局長 林榮鎬 법상으로는 시내버스만 하도록 되어있습니다.

다만, 저희들도 예를 들어서 학교버스라든가 또는 출퇴근 버스라든가 이런 것도 역시 교통량을 감소시키는 그런 방안중에 하나가 아닌가 이런 생각이 들어서 전국 시·도 마찬가지로 그 문제에 대해서는 규제를 안하고 있습니다.

金永福 委員 물론 회사 출퇴근 버스같은 것은 이해가 갑니다만 그 시간에 관광버스가 많이 다닙니다, 아침 출퇴근 러시아워 시간에.

그런 것은 어떻게 되는지 여쭈어 볼려고 그럽니다.

○交通局長 林榮鎬 원칙적으로는 법상으로는 노선허가를 받아야 합니다.

그러니까 관광버스도 원칙적으로 버스전용차로를 다녀서는 안됩니다.

적발하면 적발할 수 있는 사항인데 버스이기 때문에 관광버스를 또 규제를 해야 되느냐 이런 문제에 대해서도 법상으로는 단속을 해야 하겠지만 역시 버스이기 때문에 그래도 그것만은 다른 것도 위반하는 것이 많은데 오히려 버스는 그것을 단속해서는 아직은 어렵지 않느냐 하는 것이 대부분이 공통된 의견이기 때문에 현재는 전국 각 6대 도시가 똑같이 일반 관광버스는 규제를 않고 있습니다.

金永福 委員 일반 시민들한테 몇 사람 여쭈어 보았더니 버스전용차선이라면 버스만 다니는 것으로 착각하는 사람이 많이 있습니다.

버스는 다 된다, 그렇게 해서 그래서 여쭈어보는 것인데 관광시즌이 되면 그 노선에 관광버스가 많이 다니고 있습니다.

그것도 좀 체크를 해 주시고 이번에도 얼마전에 시내버스 요금을 6.7%정도 올렸습니다.

항상 버스요금을 올리면 우리 당국에서는 서비스를 개선한다고 노상 말씀을 하고 있는데 저는 이런 생각을 건의를 하고 싶습니다.

내년도면 우리 중앙부처가 10개 부처가 내려와서 대전시민의 자부심과 긍지를 시민들이 가질 수가 있고 또 타 도시를 가면 그렇게 하는 데가 있습니다.

제가 즉시 그림을 그려 보았는데 이렇게 대전시의 마크를 넣고 여기다 '쾌적한 대전' 이라든지 '살맛나는 대전' 이라든지 문구를 넣어 가지고 뭔가 우리 980대 버스에다가 넣어 주면 대전시민이 같이 융화할 수 있는 그런 뭐가 되지 않겠는가 싶어서 즉시 여기에서 그려 본 것이 있는데 타 시·도를 가 보니까 그런 것을 해 놓은 것이 있어요, 인도쪽으로 이렇게해서 두 줄이나 석 줄을 넣어서 우리 130만 시민이 같이 항상 동화될 수 있는 같이 하모니를 만들 수 있지 않을까 싶어서 몇 가지 문구를 넣어보았습니다만.

○交通局長 林榮鎬 적극 검토하겠습니다.

金永福 委員 예, 이것 좀 검토해 주시고 61회 때인가 제가 국장님한테 건의사항을 한 것이 있는데 그때도 시내버스요금이 쟁점이 되었을 때이기 때문에 버스내에다가 난방시설도 좋지만 영업허가권을 가지고 있는 각 통신회사들이 시내버스에다가 전화를 한다고 하면 상업성이 있을 것 같다라는 얘기도 했는데 그 뒤에 연구과제를 드렸는데 어떻게.

○交通局長 林榮鎬 현재까지는 일반 이동통신에서 큰 반응을 보이지 않고 있습니다.

그러나 지금 현재 자발적으로 택시에 하고 있습니다.

예를 들어서 70만원 부담하에 기본료는 없고 또 사용료의 20%를 업체한테 주는 그런 방식으로 하고 있는데 버스도 아마 이러한 택시와 똑같은 방식으로 해야 할 것이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들어서 계속 접촉을 하고 있습니다.

현재까지는 1차적으로는 일단 큰 반응을 보이지 않고는 있습니다.

金永福 委員 내년 내후년되면 통신시장이 완전개방된다고 하면 지금 현재는 우등고속버스에만 전화가 되어있지요?

○交通局長 林榮鎬 예.

金永福 委員 우리 나라에도 한국통신이라든지 또는 SK 텔레콤이라든지 또는 데이콤 같은데도 상업성이 있다라고 하면 서로 먼저 할려고 아마 기득권을 노릴텐데 틀림없이 서비스를 한다고하면 그런 것도 하나는 해야 할 것 같은 생각이 들어갑니다.

마지막으로 우리 동료위원들께서 질의한 내용이 있는데 국가사무와 지방사무가 혼동된 데가 교통국같아요, 제가 생각할 때는.

○交通局長 林榮鎬 그렇습니다.

金永福 委員 그래서 그것을 어느 부서가 권리는 찾고 책임은 회피하는 것 같은 감이 들어서 한번 여쭈어 보는 겁니다.

그래서 국가사무를 지방사무에 위임을 할 수가 있지만 지방사무를 국가사무에다가 위임한다는 것은 말이 안되는 것 같아서 거기에 대해서는 국장님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구체적으로 예를 들으라면 예를 들겠습니다만 그런 것이 교통국에 제일 많더라구요,

○交通局長 林榮鎬 그것은 위임이 아니라요, 예를 들어서 교통에 관한 법률에 보면 원칙적으로 법에는 시·도지사가 권한으로 되어있습니다.

그런데 시행령에 교통에 관한 전반적인 업무를 갖다가 위임을 시켜 놨습니다.

그래서 비용은 시·도지사가 대고 운영주체는 다 경찰입니다.

예를 들어서 신호기라든가 뭐 이런 것.

그러니까 법상 법에는 비용은 우리가 대게끔 시·도지사에 근거를 두고 시행령에는 그것을 다 경찰청에 위임하는 그런 방식이기 때문에 서울시를 비롯해서 각 시·도에서 지금 그 문제에 대해서 굉장히 말하자면 중앙정부에 얘기를 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이번 대통령선거 시에 공약사항 하나라도 채택을 해야 한다 이런 것이 많은 교통관계 전문가들 얘기고 궁극적으로는 이 문제를 갖다 지방경찰하고 연관되어서 얘기하는 사람들이 굉장히 많습니다.

그래서 이 법령을 개정을 통해서든지 어떻든지 일원화 시키는 것이 저는 업무의 능률을 보아서는 바람직하지 않느냐 생각되는데 그러한 생각을 가지고 앞서 일본을 갔었습니다.

동경도에 갔더니 동경도 역시 우리와 똑같은 체제였습니다.

경찰이 운영을 다하고 비용은 지방비에서 합니다.

金永福 委員 그것은 우리가 거기 것을 따왔기 때문에 그래요.

○交通局長 林榮鎬 예, 그런 식으로 합니다.

그래서 그 때도 저도 경찰관계자 한테 계속 얘기를 하고 그랬는데 상당히 일본하고 우리나라하고 같은 체제이기 때문에 일본이 만약에 완전히 지자제로 이관이 되고 지방경찰화 되었으면 우리가 상관이 없는데 일본과 똑같은 체제이기 때문에 일시에 또는 단기간내에 그것이 일원화 시키기에는 어렵지 않나 하는 생각이 저희 생각입니다.

그러나 위원님 말씀마따나 그것은 교통업무는 일원화 되어야 된다, 그런 생각입니다.

金永福 委員 지금 우리 시에서 1년에 경찰국에 대는 돈은 얼마입니까?

경찰로 지출하는 돈이?

○交通局長 林榮鎬 정확하게 추산을 안해 보았는데요, 일단 약 30억 가량 이렇게 되고 있습니다.

金永福 委員 그러면 그냥 주고 맙니까?

그것을 실사를 우리가 하고 있습니까, 어떻게 하고 있습니까?

○交通局長 林榮鎬 대부분이 거기에서 예산을 요구하고 또 예산 요구에 의하면 우리 예산의 범위내에서 위원님들께서 예산을 세워줍니다.

그 예산을 또 전체적인 우선 순위가 경찰청에 되어 있습니다, 어떤 민원에 대해서.

되어 있으면 경찰청에서 요구에 의해서 또 예산집행을 우리가 그냥 합니다, 그 순서에 의해서.

金永福 委員 일년에 30억이 서있다면 30억 예산을 우리가 경찰청에 주지요?

○交通局長 林榮鎬 아닙니다, 그냥 갖고 있습니다.

金永福 委員 여기에서 요구해서 우리가 합니까?

○交通局長 林榮鎬 그렇지요, 갖고 있되 저쪽에서 요구를 들어오면 그대로 실천만 해 주는 겁니다.

金永福 委員 우리가 입찰 받아서 우리가 공사를 합니까?

○交通局長 林榮鎬 그렇습니다.

金永福 委員 그리고 공사 완료하면 그쪽으로 관리 위임만 해 줍니까?

○交通局長 林榮鎬 아닙니다. 예산 요구를 해서 있는 예산 가지고 예산 계약까지는 그냥 우리가 예산회계과를 시켜서 하고 있는데 앞으로 설계라든가 준공이라든가 운영 그 자체는 경찰청에서 다합니다.

金永福 委員 그러니까 설계를 할 때부터 금액이 왔다갔다 하잖아요, 금액이.

○交通局長 林榮鎬 그것은 경찰청에서 다 하는 겁니다.

金永福 委員 그러면 그것을 사후 감사를 누가 하느냐 그런 얘기에요, 사후 감사를.

○交通局長 林榮鎬 사후 감사는 역시 경찰청도 국가 기관중에 하나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법에 의해서 시행령에 국가 기관인 경찰청에서 하기 때문에 내부적으로 감사를 받는 것입니다.

金永福 委員 자체로?

○交通局長 林榮鎬 그렇지요.

金永福 委員 우리는 돈만 주면 끝나는 거요?

○交通局長 林榮鎬 그렇습니다.

그 전에는 예산조차도 경찰청에 다 넘겼습니다.

그런데 조금 그것이 발전되어 가지고 예산은 그냥 갖고만 있고 그것을 요구하면 거기 룰에 따라서, 예산을 요구에 따라서 예산만 그냥 세워 주고 그런 식입니다.

그러니까 이것이 상당히 이런 사항입니다.

실제로 시민들이 요구하는 신호기라든가 여러가지 교통관련 민원사항도 어떻게 보면 우리가 경찰청에 요구하는 식입니다, 그것 좀 해 달라고.

이런 것이 상당히 모순이 있지요.

그래서 각 6대 도시가 다 서울시를 비롯해서 그런 문제에 대해서 중앙정부에 일원화 시켜 달라는 것이 우리들 바람입니다.

앞서도 얘기했지만 버스전용차로 단속권조차도 경찰이 갖고 있습니다.

이것이 우리 실정입니다.

그래서 교통국장으로서 항상 애로 사항이 그런 사항입니다.

위원님의 지적 그대로 입니다.

金永福 委員 저는 우리 시에서 예산을 세웠기 때문에 공사서부터 완공까지는 몰라도 우리가 해서 우리가 완공을 해서 경찰청에 넘겨줘야 하는 것 아닌가 해서 여쭈어 보는 겁니다.

○交通局長 林榮鎬 그것은 아닙니다.

金永福 委員 그러면요.

○交通局長 林榮鎬 거기서 설계서부터 시작해 가지고 준공까지 다 경찰청에 갖고 있습니다.

金永福 委員 그러면 우리 시설과라든가 이런 것이 다 있고 또 민간교통안전협회라는 것이 있잖아요, 거기에서 노하우가 있잖아요?

○交通局長 林榮鎬 그렇습니다.

金永福 委員 거기에다 위임할 것 아닙니까?

○交通局長 林榮鎬 일부 경찰청에서 설계를 할 때 그쪽으로 하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그 쪽으로 위임할 것을 위임하고.

金永福 委員 그러니까 우리가 이중 삼중으로 위임하는 것 같아서, 우리가 직접 안전협회다 할 수도 있는 것 아닙니까?

그런데 왜 경찰청을 통해서 하느냐 그런 얘기지요?

○交通局長 林榮鎬 저도 위원님과 똑같은 생각입니다.

金永福 委員 조례가 잘못되었다는 그런 얘기잖아요?

○交通局長 林榮鎬 조례가 아닙니다, 법령상 그렇습니다.

金永福 委員 법령에는 「할 수 있다」이지 「하지 마라」는 법은 아니고 시행령이 잘못 되어 있더라구요, 시행령이.

○交通局長 林榮鎬 그렇습니다.

金永福 委員 그것을 한 번 이라도 건의를 해보셨습니까?

○交通局長 林榮鎬 수차례 건의를 했고 이 건의가 중앙정부내에서 경찰청에서도 상당히 논란이 있는 사항입니다.

예를 들어서 차선 도색같은 경우도 저희들이 계약만 해주지 나머지 준공서부터 설계 그런 것이 다 경찰청입니다, 아무리 조그마한 사항도.

그래서 그런 불편 이런 사항을, 만약에 지방경찰이 되었다면 별 문제가 없습니다, 경찰청에서 하든 누가 하든간에.

그런데 지방경찰이 되지 않은 국가경찰하에서 어떻게 보면 교통문제가 이원화 되었기 때문에 상당히 어려움이 있고 궁극적으로 제가 볼 때는 시간이 좀 걸리더라도 결국은 일원화 될 것이 아니냐 하는 그런 생각입니다.

金永福 委員 그 문제에 대해서 국장님 신경을 써 주시고 조금전에 동료위원께서 질의한 것인데 보충질의를 할려다 말았습니다만 우리 시내버스에 각종 광고가 많이 너저분하게 붙어다닙니다.

내부는 얘기할 것도 없지만 외부에 하는 것은 올림픽기념으로 해서 서울신문사에서 하고 있는 것으로 알고 있는데 아까 2,000만원 정도 잡수입으로 잡는다고 그랬는데 본위원은 10배 넘을것 같아요?

○交通局長 林榮鎬 그것은 전체적으로 서울신문사에서 해 가지고 서울신문사에서 전부다 수입을 광고대행사이기 때문에 해 가지고 분배하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金永福 委員 그것은 우리 자체로는 못하는 겁니까?

○交通局長 林榮鎬 법령상 못하는 겁니다.

우리도 그것을 요구하는 것이 뭐냐면 지금 시내버스가 어렵다는 것은 주지의 사실입니다.

저희들도 버스조합에서 하든지 전체를 다 그런데 100% 수입이 되면 그 수입갖고 얼마든지 버스에 대한 개선사업을 할 수 있는 것입니다.

그런데 88올림픽 때부터 시작되어 가지고 법령이 개정되지 않다 보니까 전체 버스업자 다 갖는 것이 아니고 부분적으로만 갖게 되었습니다.

그래서 버스업체노조도 갖고 버스운송사업조합도 한 30% 갖고 이런 식입니다.

그래서 이것도 이것도 언젠가는 꼭 개정이 되어 가지고 버스업체가 전체적인 광고수입을 가지고 그것을 가지고 경영개선을 하든지 또는 서비스개선하는 또는 시설투자하는 그런 방향쪽으로 나가야 된다고 저도 생각을 합니다.

金永福 委員 이상 질의를 마치고 항상 잘해도 잘못해도 말이 많은 우리 교통국인데요, 시민의 쾌적한 살맛 나는 대전을 만들기 위해서 국장님께서 더욱더 노력을 해 주시기를 부탁드리면서 이만 질의를 마치겠습니다.

○委員長 金忠孝 황명진위원님 질의하시기 바랍니다.

黃明珍 委員 황명진위원입니다.

업무보고 6쪽을 봐 주세요.

6쪽에 보면 승강대기소의 유개화 승강대기소 의자 추가설치를 한다고 했는데 그것이 '96년말 대비 지금까지 현재 얼마나 만들어 겼습니까?

○交通局長 林榮鎬 전체 승강장 수는 1,410개소입니다, 승강장이라고 푯말 붙어 있는 것.

그 중에서 이제 승강대기소라고 해 가지고 많은 시민이 이용할 수 있는 그런 곳에는 비를 피할 수 있는 비 눈을 피할 수 있는 승강대기소를 갖다가 우리가 지붕이 있는 것으로 바꾸었는데 그것이 488개소 정도 됩니다.

黃明珍 委員 '96년말 되어있는 것이 488개요.

○交通局長 林榮鎬 예.

黃明珍 委員 또 승차권판매소 운영과 관련하여 민원 내지 주민불편신고사항 접수된 것은 몇건이나 접수되었습니까?

○交通局長 林榮鎬 위원님 갯수를 정확하게 말씀을 못 드리고요, 수시로 하는 그런 민원사항입니다.

말하자면 승차권판매소가 적다, 하는 것이 대부분의 의견이고 그렇습니다.

黃明珍 委員 대충 몇 건이나 대개 그런?

○交通局長 林榮鎬 제가 지금 당장 확인은 못하고 제가 이것 끝나면 확인해서 보고드리면 안 되겠습니까?

黃明珍 委員 예, 알았습니다.

시내버스 고급화 관련하여 냉방시내버스가 있는 것으로 알고 있는데 국장님 혹시 냉방버스 타 본적 있습니까?

○交通局長 林榮鎬 예, 좌석버스는 다 냉방화가 되었습니다.

黃明珍 委員 타 본 소감이 어떻습니까?

○交通局長 林榮鎬 입석은 약 10%밖에 안되어 있습니다.

그런데 이것이 아시다시피 시내버스의 차령이라고 해서 차령이 대폐차하는 기간이 한 8년입니다.

그래서 대개 '95년도 이전 것이 거의 안되었습니다, 과거것.

그런데 요즘에는 집에서도 전부다 에어컨 있는 것이 상례화 되어 있고 그래서 '버스도 냉방화가 되어야 된다.' 하는 그런 생각이 들고 실제로 요즘에 더울 때는 제가 입석버스 냉방 안된 것을 타 보지를 못했습니다만 분명히 상당히 타기가 어렵지 않나 그런 생각이 듭니다.

黃明珍 委員 좌석버스는 냉방시설이 대개 되어 있는데 좌석버스는 앉아서 대개 가니까 별개 아닌데 입석버스는 얼추 다 냉방이 안되어 있어요.

○交通局長 林榮鎬 예, 10%밖에 안되었습니다.

黃明珍 委員 그리고 가뜩이나 출퇴근시간에는 발을 떼어 놓을 수 없는 그런 정도로 엄청히 많거든요, 냉방버스와 냉방버스 아닌 버스와는 그 차이점이 어떻다고 형언할 수 없는 그런 차이점이 나는데 국장님은 그런 개선을 할 수 있는 그것이 서비스 개선이거든요, 쉽게 얘기해서 그러면 적자난다고 하고 자꾸 그런 것을 안하고 말이지요, 그냥 시민 짐짝 싣듯 실어 가지고 다닌다고 하면 더군다나 덥다 보니까 발도 들고 손도 들고 이렇게 하다 보니까 거기에 모든 나쁜 놈들은 전부 거기 타 가지고서 쓰리를 하고 혹은 추행도 하고 그런 일이 많다고 보는데 국장님 그런 개선할 용의는 없습니까?

○交通局長 林榮鎬 위원님 시내버스업체는 한마디로 말씀드려서 굉장히 어렵습니다.

왜냐하면 제가 통계적으로 봐도 10년 전에는 1,200명 정도 한 대당 승차인원이었습니다.

그런데 지금은 600명 남짓합니다.

때문에 업체한테 '무조건 고급화를 시켜라!' 하는 방안은 실질적으로 실천이 불가능합니다.

그래서 앞서 위원님들한테 보고드렸지만 위원님들이 얼마전에 의결해 주신 대중교통개선을 위해서 근거조례 지원근거 조례를 갖다가 개정할 때 전폭적으로 지지를 해 주셨고 또한 앞으로는 버스개선을 위한 기금을 서울시 같이 만들어야 한다는 것이 저희의 입장입니다.

왜냐하면 그저 결국은 이 버스업체가 선진국에 가봐도 알겠지만 계속 사양길입니다.

그래서 저수입이기 때문에 저서비스가 악순환되는 겁니다.

그래서 결국은 저희들이 그런 부분에 있어서 지방자치단체나 국가에서 개입하지 않을 수 없다는 것이 저희들 입장입니다.

그래서 고급화를 시키기 위해서 저리 융자를 해 가지고 개선을 해야 겠다는 생각이고, 앞으로 대폐차되는 입석버스는 100% 냉방화 됩니다.

그래서 이 문제에 대해서도 시민들한테 굉장히 죄송한 문제인데 저희들이 이런 저리융자를 통해서 냉방화를 추진하는 방법, 온·냉방화를 추진하는 방법을 갖다가 지금 적극 검토를 하고 있습니다.

黃明珍 委員 그러니까 대·폐차되는 차는 무조건 전부 다 냉방화를 시키겠다?

○交通局長 林榮鎬 예.

黃明珍 委員 그래 금년도 늘어나는 댓수가 41대가 맞습니까?

○交通局長 林榮鎬 예.

黃明珍 委員 역시 41대도 전부 냉방화되는 차로……

○交通局長 林榮鎬 예, 하여튼 지금부터 하는 그런 버스는 원칙적으로 다 냉방화 됐고 실제로 다 냉방화입니다.

다만, 인제 과거 것이 문제입니다.

예를들어서 차령이 8년이다 보니까 5년짜리를 갖다가 냉방화 시킨다는 것이 그게 노후화 됐는데 그걸 갖다가 냉방화 한다 이런 것이 실질적으로는 어렵고 그렇지마는 저희들이 하는 데까지는 냉방화를 시킬 그러한 작정입니다.

黃明珍 委員 연초 업무보고서 오지노선순환버스 운행을 시범적으로 1개소 선정하여 시행후 전면적으로 확대 시행한다고 했는데 현재 시범적으로 운행중인 노선은 몇곳이며 운행실태와 효과는 어떻게 나오고 있습니까?

○交通局長 林榮鎬 좋은 질문 하셨습니다.

사실 저희들이 가장 지금 어려운 문제가 적자노선하고 오지노선입니다.

특히 그 적자노선이 오지노선입니다.

그래서 저희들이 이제 오지노선에 그 어떻게 오지노선을 갖다가 말하자면 운영을 시킬 것이냐에 대해서 여러 가지 방안을 그 동안에 검토했습니다.

첫째는 시영버스를 갖다가 하는 방안도 있고 또 두번째는 구청에서 직접 운영을 하고 관에서 운영하는 식으로 하는 방법이 있고 뭐 세 번째는 우리가 그 적자부분에 대해서 지원하는 방안 이런 방법이 있습니다.

그런데 적자노선에 대해 지원하는 방안은 아직까지 직접적인 법적 근거가 없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현재까지 그 방안은 구체적으로 우리가 현재까지는 안되고…….

黃明珍 委員 아니, 그러니까요 1개노선을 우선 선정해서 해본다고 했는데 그거 해보셨습니까?

○交通局長 林榮鎬 아직 안했습니다.

黃明珍 委員 그러니까 연초 업무보고는 아직 시행이 안됐다?

○交通局長 林榮鎬 예, 왜냐하면…….

黃明珍 委員 그러면 할 예정입니까?

○交通局長 林榮鎬 저희들이 직접 구청에 추경을 통해서 한번 버스를 지원해 주고 기사는 구청의 어떤 용역이라든가 하려고 했었습니다.

黃明珍 委員 아니, 그러니까 1개노선을 한다고 했으니까 1개노선을 실행을 해봐야 할 것 아니냐 하는 얘기지요?

금년중에 안돼요?

○交通局長 林榮鎬 제가 볼때는 지금 버스개선기획단을 만들어서 그 문제까지도 종합적으로 검토를 하고 있는데 지금 당장 섣불리 뭐를 실시하기는 굉장히 어렵습니다.

저희들도 연초에는 그런 의욕을 갖고 있었는데 막상 이번에 적자노선 문제 때문에 여러 가지 안이 나오고 그러다 보니까 좀더 검토할 그러한 문제입니다.

사실은 제가 솔직히 말씀 드립니다.

黃明珍 委員 왜 그러느냐면요 그거 연초 그렇게 업무보고한 대로 어떻게라도 한 군데 한번 해 보고서 또 그게 잘못된다던가 잘된다던가 하면 거기에 대한 시행을 그대로 하면 될 것 아니에요?

○交通局長 林榮鎬 그런데 하여튼 위원님 저희들도 상당히 고민하는 부분입니다.

黃明珍 委員 저기 마지막으로 업무보고 9쪽을 좀 봐주세요, '97년도 택시증차계획인데요, 개인택시가 398대 추가공급한다고 했는데 지금 신청된 개인택시 요구한 게 몇번까지 됐습니까?

○交通局長 林榮鎬 그 금년도에 개인택시는 작년에 비해서 약 작년에는 192대 였는데 이번에는 398대 이렇게 됩니다.

약 두 배 정도 증가 했는데 워낙 작년에 192대 적게 하다보니까 그게 굉장히 누적된 그런 상태입니다.

그래서 작년도에 제가 취임하자마자 여기 보직을 받자마자 집단민원에 시달렸습니다.

왜냐하면 너무 적다 해 가지고 시내버스 운전기사는 전혀 나가질 못했고 보훈단체도 못나가고 노조에서도 불만이 굉장히 많았었습니다.

그래서 그러면 일반적인 그 동안의 추세는 몇대 정도 했느냐, 행정이라는 게 일관성과 예를 들어서 어떤 통일성이 좀 있어야 되는데 그래서 보통 300대가 기본입니다, 제가 볼 때에는.

그래서 작년에 100대정도 적게 나간 것을 갖다가 이번에 100대 해 가지고 400대에 가까운 398대를 책정을 했는데 이번에 접수를 해 보니까 1순위만도 443명입니다.

때문에 …….

黃明珍 委員 443명이고 2순위까지 합치면요?

○交通局長 林榮鎬 2순위가 449명입니다.

그래서 약 892명입니다.

그 작년에는 562명이 접수를 했습니다.

때문에 약 작년보다 30%이상 증가된 그런 실태입니다.

그래서 저희들이 예측한대로 10년전에 2교대가 된 그런 상태에서 사고가 굉장히 줄었기 때문에 이런 현상이 벌어지지 않았나 그런 생각이 됩니다.

黃明珍 委員 그런데 인제 작년에 신청을 받으면서 말이에요, 그 대통령상을 받았다든가 국무총리상을 받았다든가 혹은 뭐 장관상을 받았다든가 하는 그 상장 받는 것도 같이 접수를 해서 받았단 말이에요, 작년에는?

○交通局長 林榮鎬 예.

黃明珍 委員 그런데 금년에는 그것을 일절 다 배제시켰다 이거에요, 그 배제시킨 이유가 무엇입니까?

○交通局長 林榮鎬 그 예를 들어서 황위원님, 이것이 대통령 표창이라든가 이런 것이 1순위가 아닙니다.

2순위에 마항에 속하기 때문에 아예 가능성이 없습니다.

그래서 안받은 겁니다.

黃明珍 委員 아니, 가상해서 제가 보는 것으로는 1순위 중에도 동점자가 나올 것 아닙니까?

예를 들어서, 똑같은 동점자가 나왔을 때에는 배려를 상을 받고 모범운전자에게 똑같은 점수였을 때는 줄 수 있지 않느냐?

○交通局長 林榮鎬 동점자라는 것이 예를 들어서 근무연수가 같을 수가 없습니다.

하루라도 차이가 있습니다.

黃明珍 委員 그러면 동점은 일절 안나온다?

○交通局長 林榮鎬 동점이 예를 들어서 18년 2개월 2일도 될 수 있고 3일도 될 수 있는 것 아닙니까?

그러니까 그런 고려대상이 안돼지요, 왜냐하면요 작년에는 미리 금년하고 작년하고 해 보니까 되지도 않는 것을 갖다가 접수를 받아 가지고 예를 들어서 어떤 기대감을 성취시킨다는 것이 어떻게 보면은 우리가 하는 행정의 입장에서 볼 때는 대단한 어떠한 말하자면 그 마음속에 죄송함이 있는 겁니다.

그러니까 그 순위가 예를 들어서 아주 1순위정도 해당되는 그런 것 같으면 모를까 저희들이 지도차원에서 2순위 그 아까도 말씀드렸지 않습니까, 1순위가 무려 443명인데 2순위 나항 마항이 되겠습니까?

불가능합니다.

黃明珍 委員 그래서 이게 민원을 저한테 제기가 많이 왔는데 작년에 그걸 안받았다고 하면은 금년에 얘기할 것도 없는데 작년에는 받고 금년에는 안받았으니까 이제 그런 민원이 되지요.

○交通局長 林榮鎬 그래서 아마 인제 전혀 기대치가 없기 때문에 금년에 안받은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黃明珍 委員 예, 알았습니다. 이상입니다.

○委員長 金忠孝 예, 박정훈위원님 질의 하시기 바랍니다.

朴正勳 委員 박정훈위원입니다.

130만 대전시민의 원활한 교통소통을 위해서 각고의 노력을 기울이고 계시는 교통국 관계공무원들과 우리 국장님에게 먼저 심심한 격려의 말씀을 드립니다.

동료위원들께서 좋은 질의와 심도 있는 질의를 많이 하셨습니다.

그러나 본위원의 질의가 중복이 되더라도 양해 하시고 본위원이 질의하는 내용이 아까 동료위원들이 질의했던 부분이 미흡한 부분이라든가 이해가 덜간 부분을 재질의를 하도록 하겠습니다.

그리고 오늘 이 상반기업무보고를 받는 이 자리는 '97년도에 세웠던 사업계획이 얼마만큼 실행이 됐고 또 하반기 사업계획이 잘 짜여져 있는가 못짜여져 있는가도 시민의 대표로서 위원들이 지적을 하고 또 잘못된 부분은 질책도 하고 또 잘못된 부분은 저희가 방향도 제시해 주는 자리가 아닌가 이렇게 생각을 합니다.

그래서 질의할 것은 상당히 많이 있습니다마는 중식시간도 다됐고 해서 간단하게 몇가지 질의를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그리고 우리 국장님 동료위원 질의중에 "시내버스 외부광고에 광고료수익을 2,300만원 가까이 시에서 수령을 합니다." 라고 답변을 하신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버스사업자가 몇프로 광고수익을 가져 가고 또 노조에서 3%인가 가져 가고 또 시에서 2,300만원 수익이 들어온다." 라고 답변을 하셨는데 우리 국장님께서 업무파악이 본위원이 볼 때는 정확하게 안 된 걸로 알고 있습니다.

2,300만원이라는 것은 광고수익이 아니고 버스업자들이 '그 사업을 하겠다.' 라는 신고라고 합니까, 허가라고 합니까?

그 신고를, 허가를 하기 위해서 수수료로 들어온 수익금이지 광고에서 발생된 수익금이 2,300만원이 시에 입금된 금액이 아닙니다.

우리 국장님이 좀 다시 업무파악을 철저히 해주시고 분명히 본위원이 알기로는 광고 시에서 발생된 금액은 시에 입금된 금액이 전혀 없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그것은 수수료가 2,300만원이 되는 건 모르겠습니다.

세외수입으로 잡혔는지는 모르겠습니다만.

○交通局長 林榮鎬 그 부분은 끝난 다음에 제가 다시 별도 설명을 드리겠습니다.

朴正勳 委員 아니, 그럼 2,300만원이 광고수입금으로 입금이 된 겁니까?

○交通局長 林榮鎬 예, 그렇습니다.

왜냐하면 추경에……

朴正勳 委員 절대 그렇지 않습니다.

2,300만원이 광고에서 발생된 금액이 입금된 부분이 아니고 잘못 알고 계신 거지요?

○交通局長 林榮鎬 아닙니다. 광고료입니다.

朴正勳 委員 그 시내버스 외부의 광고 수입금에서 그럼 시가 몇 「퍼센트」 받습니까?

○交通局長 林榮鎬 시가 20% 받습니다.

朴正勳 委員 전체의 금액이 얼마입니까?

대전시내 700 몇대가 지금 광고를 하고 있지요? 서울신문사에서.

○交通局長 林榮鎬 그래서 인제 정확한 것은 서울신문사에서……

朴正勳 委員 총 수입금액이 얼마입니까?

○交通局長 林榮鎬 그건 제가 통계를 안갖고 있습니다.

다만, 위원님 이게 있습니다.

朴正勳 委員 지금 우리 국장님 외부광고료 20% 수익금을 시에서 받는다고 했습니다.

○交通局長 林榮鎬 예, 그렇습니다.

朴正勳 委員 우리 담당계장님 계십니까?

맞습니까? 국장님 답변이?

(「맞습니다」하는 직원 있음)

분명하셔야 됩니다.

여기에서 광고수입금에서 대전에서 발생된 20%를 시에서 받는다고 했습니다.

○交通局長 林榮鎬 그렇습니다.

朴正勳 委員 20%를?

○交通局長 林榮鎬 예, 그래서 '95년도의 통계를 보니까 2,000만원을 저희들이 받았고 '96년도에는 4, 300만원을 받았습니다.

朴正勳 委員 오늘 업무보고가 끝나시고 분명히 답변을 제가 재질의를 할겁니다.

○交通局長 林榮鎬 예, 알겠습니다.

朴正勳 委員 그 20%라는 것은 전혀 시수입은 전혀 없습니다.

한개도 없고 0.1%도 없고 수수료 수입이 한 2,300만원 있습니다.

이 수입이 엄청납니다.

외부광고 그 서울신문 광고사에서 하는 게, 국장님이나 우리 관계 과장님께서도 아직까지도 파악이 다 안되고 계신 것 같은데 이건 전혀 없습니다.

없고 이 수수료 수입은 있습니다.

이거 허가 내주는 것 수수료수입, 파악을 다시한번 해 보시기 바라고.

○交通局長 林榮鎬 예.

朴正勳 委員 동료위원께서 아까 질의 했습니다만 그 시내버스 승강대의 광고수입 그 조합에서 광고를 발주를 낸다고 그랬지요, 조합에서 운영을 한다고 그러셨는데?

○交通局長 林榮鎬 예, 그렇습니다.

朴正勳 委員 설치는 조합에서 한다고…….

○交通局長 林榮鎬 그렇습니다.

朴正勳 委員 또 관리도 조합에서 관리를 한다고 그랬지요?

○交通局長 林榮鎬 예.

朴正勳 委員 그 예산은 시에서 전혀 지원이 안됐다고 말씀을 하셨지요?

○交通局長 林榮鎬 그렇습니다.

朴正勳 委員 그 시설물의 소유주는 누구입니까?

○交通局長 林榮鎬 예를 들어서 승강장 그걸 얘기하는 겁니까?

朴正勳 委員 예, 승강장 그 표지판?

○交通局長 林榮鎬 제가 볼 때는 그 버스조합이라고 생각을 합니다.

朴正勳 委員 소유주가?

○交通局長 林榮鎬 예.

朴正勳 委員 그러면 그 시에서는 거기에 대한 관리감독권만 가지고 있다?

○交通局長 林榮鎬 그렇지요, 저희들은 예를 들어서 버스승강장 위치가 잘못됐다 민원이 들어오면 그걸 갖다가 인제 버스조합에 통보를 하지요, 그걸 이전시키라고 그럽니다.

朴正勳 委員 구에서도 자치구에서도 지원이 전혀 없습니까?

○交通局長 林榮鎬 그 승강장 그 위치는 없습니다.

朴正勳 委員 시설도 조합에서 하고 시설비용도?

○交通局長 林榮鎬 그렇습니다.

朴正勳 委員 또 제가 왜 이런 말씀을 드리느냐 하면 관리책임은 여기서 갖고 있지요?

관리 감독은 시에서 안합니까?

○交通局長 林榮鎬 아니지요, 물론 관리 감독이고, 예를 들어서 승강장위치라든가 아까도 얘기 했지만 민원사항에 해당되는 거니까, 다만 그 소유주는 물론 기부채납 형식으로 해 가지고 그 조합에서 갖고 있고 거기서 광고는 개인업자하고 이렇게 하는 관계지요.

朴正勳 委員 그러니까 왜 이런 걸 자꾸 결부를 시키느냐 하면은 아까 우리 국장님께서도 좋은 답변중에 말씀을 하셨는데 이런 데서 발생되는 수입을 갖다가 대중교통 환경개선 부분에다가 투자를 해서 서비스가 향상이 되도록 하셔야 됩니다.

그리고 이러한 부분 수입부분을 조합에서 수입이 발생된 것을 갖다가 이것도 버스요금 인상부분할 때 산정이 되고 있습니까? 수입금이.

○交通局長 林榮鎬 확인을 해봐야 되겠습니다 왜냐하면 그 부분은…….

朴正勳 委員 예, 좋습니다.

우리 국장님이 아직 그 정도도 확인이 안되고 있다는 것에 대해서는 우리 국장님 이번에 버스요금 인상될 때에 총 수입이 버스에서 제시하는 버스수입이 얼마고 또 적자가 얼마 나니까 버스조합측에서 얼마를 이번에 인상을 해야 되겠다라는 이러한 얘기가 많이 오갔을 겁니다.

그러면 시내버스에 외부광고 수입도 그 전체수입으로 잡아 주어야되고.

○交通局長 林榮鎬 그렇습니다.

朴正勳 委員 또 이 버스승강대나 버스표지판에서 들어오는 수입도 이게 수입금에 합계가 되어야 됩니다.

우리 국장님이 거기까지 그런 것도 파악이 안된 상태에서 버스요금 인상을 같이 토론했다는 것 자체가 우리 국장님이 너무 안일하게 대처한 것이 아닌가, 물론 우리 국장님께서 버스 수입이 뭐 대당 하루 인원이 얼마 타고 이 용역을 주셔 가지고 산정을 했겠습니다만 전체수입도 봐야 됩니다.

이 꼭 버스요금만 가지고 버스회사 수입을 잡을 수가 있습니까?

세외수입도 그 회사수입으로 잡아 주어야 되는 것 아니겠습니까?

○交通局長 林榮鎬 예, 옳습니다.

朴正勳 委員 그것을 가지고 적자폭이 얼마니까 이번에 인상이 얼마다 라는것을 같이 논의했어야 되리라고 판단이 됩니다.

그래서 앞으로 우리 국장님 이러한 것에 철저를 좀 기해 주시고 그 시설물 소유주가 버스조합이라고 했습니다만 제가 알기로는 공공시설물이 설치가 되면은 그 뭐 큰 금액은 아닙니다만 한 개당 따지면 이게 시로 기부채납을 해 가지고 시에서 관리해야 되는 것 아니겠습니까?

이게 조합에다 관리를 맡겼다, 이건 우리의 관리체계에 문제가 있는 것 아닌가, 어떻게 공공시설물을 어떤 규약에 의해서 조합에다가 위탁운영관리를 하고 있는 지는 모르겠습니다만 위탁 운영관리하는 근거는 있습니까?

어디에 근거를 두고 조합측에다가 위탁관리운영을 하고 있는가?

○交通局長 林榮鎬 이 버스업도 하나의 개인사업입니다, 어떻게 보면.

그래서 개인사업의 하나는 운영의 범위에 속하는 거지 그렇기 때문에 버스승강장 위치라든가 이런 것은 시하고 협의하고 시의 감독을 받지만 승강장 표지 팻말은 얼마든지 예를 들어서 하나의 경영적인 측면에서 여러 가지 검토할 수 있는 그런 사항이 아닌가 이런 생각이 듭니다.

朴正勳 委員 아니, 시내버스 승강대 또 승강장 거기의 시설물이 어떻게 조합측에서 관리를 어디에 근거를 두고 하고 있느냐 말입니다.

당연히 저는 시에서 관리하는 게 합당하다고 판단이 됐기 때문에 질의를 드리는 겁니다.

○交通局長 林榮鎬 저는 지금부터 그것이 1∼2년 사이에 생긴 것이 아니고 벌써 70년서부터 지금까지 어떤 관행이라고 보나 뭐 이렇게 돼있는데 그 근거를 한번 찾아 보겠습니다.

金容濬 委員 아니, 보충질의 좀 하겠습니다.

朴正勳 委員 예, 하세요.

金容濬 委員 표지판에 대해서는 본위원이 알기로는 예전에 광고료다 그걸 광고 받아 가지고서 하는 대신에 그걸 세워준 걸로 본위원은 그렇게 알고 있습니다.

그렇다면 그것은 이미 시효가 지나서 다른 것을 부착한 걸로 알고 있어요, 그 시효가 지났기 때문에 처음에 실시했던 분들이 떠나고 인제 다른 사람들이 그 광고를 붙인걸로 알고 있는데 그 하나의 요거만한 것 하나에 한 업체당 붙이는데 본위원이 알기로는 1억을 받은 걸로 알고 있습니다.

쉽게 얘기하면 이동통신이라든지 선양소주라든지 그 대기소 말고 승강장에 동그란데 이런데 노선 거기 하는데 거기다 하나 이렇게 붙여놓은 것이 1억으로 알고 있어요, 업체당 내는 것이. 그러다 보니까 엄청난 수입이란 말이에요.

그런데 우리 국장님 답변하신 중에서 그렇다보면은 공동관리위원회에서 한다고 볼 것 같으면은 광고료를 받아서도 엄연히 대기소 같은 것도 충분히 할 수 있을텐데 왜 시에서 예산을 내보내는지, 그럼 시에서 그것도 공동관리위원회에다 보조를 해주고 있다는 그런 얘기입니까?

○交通局長 林榮鎬 보조는 아니지요.

金容濬 委員 아니지 우리 시에서 예산을 들여서 분명히 예산 세워서 한 것이란 말이에요.

구예산이랑 같이 한 것도 있고 그렇지 않습니까?

그러면 그 공고료가 왜 안들어오느냐, 거기 그럼 공고 안 붙은 데가 있습니까?

본위원이 생각하기로는 승강장 팻말 붙이는 것보다 대기소 광고료가 더 휠씬 많을 걸로 봐지는데 그게 왜 안들어오느냐 이거에요.

또 우리 시에서 적극 추진하다보면 전체 대기소를 만들 수 있는 것도 광고료를 받아서라도 얼마든지 시민의 편익을 제공할 수 있는 충분한 여건이 될 수도 있다 그런 얘기입니다.

○交通局長 林榮鎬 승강 대기소는 구에서 관리하고 그 승강장 표시 있지 않습니까?

동그란데 이거?

金容濬 委員 예.

○交通局長 林榮鎬 이것은 공동관리조합에서 그것을……

金容濬 委員 그것이 공동관리조합에서 아까 우리 박위원께서도 질의를 했지만 공동관리소에서 하게 돼있는 법적 조항이 있습니까, 그게?

○交通局長 林榮鎬 그런데 그게 20∼30년 동안 지금까지 왔는데 제가 그걸 끝난 다음에 확인을 해 보겠습니다.

金容濬 委員 보세요, 우리가 찾을 수 있는 것은 우리가 찾자 이거에요.

우리가 세수를 위해서 사업도 하고 참 엄청난 노력을 하고 계시는데 공무원들이, 왜 우리가 편안하게 받아서 시민들에게 제공할 수 있는 일들도 방치해 둘 필요는 없지 않느냐 그런 뜻입니다.

얼마든지 세수를 찾지 않더라도 우리가 받아낼 수 있는 엄청난 돈도 우리가 모르고 넘어갈 수는 없지 않느냐는 그런 얘기에요.

○交通局長 林榮鎬 그래서 사실 그 문제에 대해서는 그 동안에 버스공동관리위원회에서 관행적으로 해왔던 사항이기 때문에 제가 여기서 앞으로의 대책에 대해서 정확히 말씀을 못드리는겁니다.

그러니까 이거 끝난 다음에 저희들도 확인을 해볼 사항이 있습니다.

그래서 그때 문제점만 지적해 주시고 그런 다음에 저희들이 …….

金容濬 委員 보세요, 다시 한 번 우리 박위원 질의에 보충질의 해서 죄송합니다마는 우리가 저쪽 봉곡리인가 그 공주에 봉곡리에 연수원이 몇 개 있지요, 연수원을 지면서 거기에 있는 차량은 공주쪽으로 넘버를 달았어요.

충남넘버를 달게 했습니다.

이 도청에는 도청에 근무하는 사람들까지 충남 넘버를 공주에서 따 가지고 충남 넘버를 달은 그런 실제로는 대전시에서 움직이면서, 우리는 왜 그쪽에 가서 연수원을 지었다고 해서 충남넘버를 달아야 되고 자기네들은 여기서 근무하고 있고 여기서 활동하고 있으면서 대전 넘버를 안달고 충남 넘버를 달았느냐 그런 얘기입니다.

우리가 등신짓 하고 있지 않느냐는 그런 얘기에요.

똑같은 얘기에요, 우리 국장님 그거 아시는가 모르겠어요?

○交通局長 林榮鎬 알고 있습니다.

金容濬 委員 알고 있으면 우리도 무언가 찾아내야 될 것 아닙니까?

그분들 세무과 세수라고 해서 세무과에다 떠넘기고 마는 겁니까?

차량에 관한 얘기란 말이에요, 이게 참 가만히 생각하면 엄청난 일입니다.

우리는 대전시 차량인데 충남 넘버를 달고 있어야 되고 자기네들은 대전시내에 살면서도 대전시민의 한 사람인데도 충남 넘버를 달고 있다 도청에 근무하는 사람들은 이게 엄청난 일입니다.

한번 항의 한번 해 봤습니까?

○交通局長 林榮鎬 우리도 그 문제에 대해서는 벌써 한 네 다섯차례 대책을 수립해서 관계과로 하여금 했습니다.

그런데 그 뭐 강제적으로 하기에는 상당히 어려운 부분이 있기 때문에 대전을 사랑한다는 그러한 취지로 주로 우리가 설득 시키고 그런 방향으로 나가고 있습니다.

朴正勳 委員 저희 동료위원들이나 저나 이렇게 질의하는 부분에 대해서 우리 국장님께서는 지금 지방자치화 시대를 해 가지고 경영수익사업도 혈안이 돼 가지고 사업들을 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이 세외수입을 올릴수 있는 부분이 상당히 많이 있음에도 불구하고 저희가 볼때 저희 눈에 비치는 것은 이런 세외수입을 너무 방치하고 있는것 아닌가, 그래서 우리 주민들이 내는 세금만 가지고 시의 살림을 하실려고 하시지 마시고 우리 관계공무원들이나 국장님께서는 이렇게 세외수입을 올릴 수 있는 부분을 많이 발굴하셔 가지고 세외수입을 좀 확충해 달라는 의미에서 말씀을 드리는 겁니다.

그리고 교통분야에서 발생되는 수입금이 교통분야에 재투자될 수 있도록 노력을 기울여 달라는 얘기고 또 법이나 제도가 잘못됐으면은 그 잘못된 법이나 조례를 개정을 해서라도 이 현실에 맞게끔 제도화 해 달라는 얘기이고 또 관례를 계속 주장을 했습니다만, 뭐 물론 관례가 중요 하겠습니다만 현 시점에 옛날부터 해오던 것이니까 그렇게 했다라고 답변을, 잘못된 부분이 있으면은 "앞으로 조례를 제정해서라도 수정을 하겠습니다." 라고 이렇게 답변을 하시는 게 저는 바람직 하지 않나 본위원은 이렇게 생각을 합니다.

우리 국장님께서 확고하고 소신있는 답변을 듣기를 본위원들은 원하고 있습니다.

고려해 보겠습니다, 연구해 보겠습니다, 이렇게 확신에 찬 답변이 아닌 그러한 답변은 좀 지양해 주시기 바라겠습니다.

한 가지 더 질의를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본위원이 늘 주창을 하는 부분입니다만 공영주차장 확충에 대해서 금년도 우리 업무보고 시에 우리 국장님께서 사업계획 업무보고 시 대흥동 어린이놀이터 지하주차장 건설과 송강지구 주차장건설, 궁동 지하건설을 하신다고 하셨습니다.

제가 개인적으로도 우리 국장님에게 많은 질의를 했습니다만 대구 서문시장 그 공동주차장건설에 대해서 말씀을 해서 국장님께서 대구까지 현장답사도 하고 오셨다는 얘기를 들었습니다.

우리 이 자리에서 우리 국장님의 확신에 차고 소신에 찬 답변을 본위원은 원하면서 질의를 드리겠습니다.

대흥동 어린이놀이터 현재까지 추진현황과 앞으로 사업을 했을 경우에 거기에서 어떠한 일이 발생이 될 거라는 그 예측 한번 답변해 주시기 바랍니다.

현재까지 대흥등 어린이놀이터 지하주차장 건설계획 어떻게 추진이 되고 있는가?

○交通局長 林榮鎬 대흥동 지하주차장 건설은 아시다시피 이제 80억 규모로 기계식 지하 4층으로 240면을 하는 겁니다.

그런데 이것이 '95년도에 사업계획이 돼 가지고 도시개발공사에서 추진 하다가 지금 종합건설본부로 이관중에 있는 사항입니다.

당초는 시하고 도시개발공사하고 공동투자계획을 갖다가 체결을 해 가지고 했던 것인데 그 도시개발공사에서 이 경영수익이 나지 않을 것이다 하는 생각하에 새로운 사장이 부임하고부터 사업 참여를 포기했던 그런 사항입니다.

그래서 다시 상당히 저희들도 이 문제에 대해서 검토를 하고 또 했지만 계속해서 종합건설본부에서 시행하는 걸로 이렇게 됐습니다.

저도 이제 처음으로 교통국장으로 왔을 때 시장님한테나 이 간부님들을 통해서 대흥동 지하주차장의 사업 우선순위에 있어서 이런이런 문제점이 있기 때문에 후순위로 좀 조정했으면 좋겠다 이런 여러 가지 얘기를 하고 또 직원들하고도 토론회를 했습니다.

그래서 저희들도 이 대흥동 지하주차장 사업을 갖다가 보류할려고 했지만 이것이 '95년도에 그 지역주민들 한테는 확정돼서 사업을 하는 거로 이미 발표가 됐습니다.

특히 여기에는 제1기 여기 지역구의원님들하고 또 의원님들이 그 제안한 부설주차장의 여러가지 혜택 예를 들어서 거기는 구도심이기 때문에 부설주차장을 설치 하기가 굉장히 어렵다 그걸 갖다가 대안으로 공영주차장을 신설을 해 가지고 그것을 면제 시켜주면 구도심이 새로 살아날 것이다 하는 그 지역주민과 그 지역의 의원님들이 적극적으로 요망을 해 가지고 이루어진 그러한 사항입니다.

그래서 막상 사업의 우선순위에서 이러이러하기 때문에 예를 들어서 기계식으로 돼있고 또 그이웃 주민한테도 오히려 건물이 들어선 상태에서 지하 17미터를 판다는 것이 굉장히 어렵기 때문에 이걸 좀 재검토할 필요성이 있지 않느냐 해 가지고 저희들이 상당히 그 문제에 대해서 심도 있게 검토 했던 것은 사실입니다.

그런데 그에 따라서 상당히 그 보류를 할 계획이었으나 중구청장이 강력히 건의를 했고 지역주민들이 또 집단으로 민원을 제기하고 또한 그분들의 주장이 행정의 일관성이 있어야지 한번 사업을 하기로 확정을 했으면 일단 예를들어서 나중에 어떠한 타당성이 없다고 그걸 갖다가 유보한다면 이건 있을 수 없다.

이런 것이 더 설득력이 있는 것 같아서 사업의 시행시기 또는 시행기간은 예산상 조정할지언정 사업 그 자체를 갖다가 유보시킨다는 것

은 문제가 있다 판단돼 가지고 다시 재추진하는 그러한 과정중에 있습니다.

현재 그 도시개발공사에서의 어떤 설계라든가 그 밖에 여타 부속적인 사항을 종합건설본부가 인수인계하고 있고 그래서 지금 현재 공사입찰 및 착공을 앞두고 있다 이렇게 말씀드릴 수 있습니다.

金容濬 委員 그 문제에 대해서 잠깐 보충질의를 하겠습니다.

1대 의원님들이 그것을 집단으로 했다는 그런 사항입니까?

○交通局長 林榮鎬 집단이라는 것이 아니라 그 때 당시 산업건설위원회에 있던 분들도 그 문제에 대해서 상당히 주장을 했고 또 그 지역시의원님들도 상당히 주장을 해서 그것이 조례까지도 연결된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95년도에.

金容濬 委員 본 위원이 알기로는 집단으로 했다든가 산업건설위원회에서 주장을 했다는 것은 아니고 모의원께서 그것을 상당히 관심을 가지고 질의를 한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그러면 그 지역주민들의 집단민원으로 해서 진정서라도 낸 것이 있습니까?

○交通局長 林榮鎬 중구청장 하에 낸 것이 있고 그래서 그것 때문에.

金容濬 委員 우리 시에 낸 것은 없고요?

○交通局長 林榮鎬 예.

金容濬 委員 중구청에다 냈습니까?

○交通局長 林榮鎬 중구에 냈습니다.

그래서 중구청장이 저희들한테 건의를 했고 그것을…….

金容濬 委員 그것이 언제쯤입니까?

○交通局長 林榮鎬 그것이 작년도 10월 15일정도입니다.

제가 와 가지고 이 문제를 상당히 검토를 했습니다.

그래서 여러 장소에서도 지하주차장이 필요한데 이 대흥동 지하주차장을 먼저 할 필요성이 있겠느냐 하는 데에 대해서 저도 의문을 가진 것은 사실입니다.

金容濬 委員 본 위원이 알기로는 그 문제에 대해서 그 이후에 산업건설에서 타당성이 되겠느냐 하는 그런 질의를 한 것으로 알고 있는데.

○交通局長 林榮鎬 예, 그렇습니다.

金容濬 委員 쉽게 얘기를 해서 80억을 투자, 물론 이익이 발생이 안되고 적자를 본다고 하더라도 지역주민들에게 정서상으로 필요하다고 하면은 해야 되겠지요. 그러나 이것은 80억 예산을 들여서 과연 주차료를 말하자면은 은행 이자돈이라도 나올 수 있겠는가 그것도 한번 고려를 해 봐야 될 사항이 아니겠습니까?

朴正勳 委員 국장님, 제가 물은 것은 어느 지역이 되었든 간에 주차장을 대흥동 어린이 놀이터가 아니라 그보다 더 외진 곳도 주차장을 다 필요로 합니다.

주차장을 필요로 하지 않는 부분은 없는데 과연 아까 종합건설본부에서 이 사업을 안하고 시로 다시 반납을 했겠습니까?

수익성의 타당성이 없기 때문에 반납을 한 것입니다.

물론 시 행정이라는 것이 공익을 위해서 꼭 수익사업만 할 수 없는 것이 행정이기 때문에 공공의 이익을 위해서는 시에서 적자적인 부담을 해 가면서 주차시설을 해야 되는 것입니다.

그러나 제가 질의를 드린 것은 과연 여기에 타당성이 있느냐 이것을 질의드린 것입니다.

뭐 자꾸 딴 말씀을 하시고 뭐 단답형으로, 국장으로서 견해를 볼 때 '잘못된 사업이더라, 지금 현재 열악한 시 재정을 가지고 거기에 다가 80억 이상이 되는 막대한 예산을 투자한다는 것은 처음부터 계획이 잘못되었더라' 아니면 '잘된 사업이다.' 이렇게 확실한 답변을 해 달라고 처음에 질의를 드리면서 요구를 드렸던 것이고 자꾸 자꾸 의회 해 가지고 "의회 의원들이 여기서부터 해 가지고 이렇게 되었다." 이렇게 얘기하지 말고 좀 확신에 차고 소신에 찬 답변을 해주십시오.

본 위원이 판단할 때에는 예를 들겠습니다만 물론 지역적인 여건이 위치가 틀립니다. 서구청에서 주차장 수익사업으로 한 것이 남선근린공원에다가 310면을 했습니다. 하루 주차를 몇대를 하느냐 막대한 예산을 투자해서 310면을 해 가지고 하루 18대가 이용을 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제가 대흥동 어린이 놀이터 주변이 노상주차장 구획이 그어져 있습니다. 거기에 주차요금을 관리하고 있는 부서가 한밭개발공사입니다, 옛날에. 지금은 도시개발공사이죠.

풀로 주차가 차지를 않고 있습니다. 요금을 내는 곳이다 보니까 노상주차장이 있는 데에도 불구하고 풀가동이 안되고 있습니다.

그런 지역에다가 80억이라는 예산을 투자해 가지고 지하주차장 건설을 또한다?

둔산 서구지역에 남선근린공원 주차장처럼 되지 말라는 법이 없습니다.

지금이라도 잘못된 계획은 수정을 해야 됩니다. 주민들이 반발하고 중구청장이 강력하게 한다고 해 가지고, 물론 중구청장으로서는 당연히 해야 됩니다. 자기 지역에 주차장을 시에서 건설한다고 하는데 그것 반대할 사람이 어디에 있습니까?

그 지역 주민들이 자기 지역 건물을 가지고있는 소유주들이 주차장을 한다고 하는데 민원을 내는 사람이 있습니까?

제가 볼 때에는 이것은 강력한 행정력의 부재다라고밖에 판단할 수가 없고 이것은 민선 지방자치가 되다보니까 또 임기말이다 보니까 행정의 누수현상이다. 그래서 좀더 강력한 행정력을 발휘해 주실 것을 촉구드립니다.

사업의 타당성이 없으면 지금이라도 과감하게 폐지를 하는 것이 옳다라고 봅니다.

우리 국장님이 국장님의 자리를 걸고 시장님한테 건의를 해서라도 '이 사업이 타당성이 없습니다.' 라고 강력한 주장을 해 주십시오.

본 위원이 볼 때에는 그 80억을 이 열악한 시재정을 갖다가 지금 거기에다가 80억 지하주차장 건설할 필요없다.

기어이 주차장을 해야 된다라고 하면은 여기보다 더 급선무적으로 해야 될 장소가 많이 있다. 제가 저희 지역구이고 동구라서 재래시장활성화에 재래시장쪽에다 자꾸 재투자하라고 말씀을 하니까 저도 의원으로서 지역주민들을 의식해서 하는가 이렇게 받아드릴까봐 정말 이렇게 강력하게 말씀드리는 것이 어떻게 보면은 좀 이상하게 들릴 수 있습니다마는 그러한 부분은 절대 배제시키기 바랍니다.

경제국에서는 지금 재래시장 활성화를 위해서 시 예산을 엄청나게 투자를 하고 있습니다.

지난번에 경제국 박성효 국장님한테도 많은 질책을 했습니다.

재래시장 활성화를 위해 가지고 엄청나게 시에서 예산을 투자하고 시설 현대화 사업으로 해 가지고 투자를 많이 하고 있습니다.

제가 뭐라고 말씀을 드렸었느냐면은 '다리가 부러졌는데 발가락 수술하고 있다.' 이렇게 표현했습니다.

근본적인 다리가 부러졌으면 다리수술을 해야지 발가락 수술을 했습니다, 다리가 부러져 절단되어 있는데. 그런 것이나 마찬가지니까.

경제국장님한테 제가 강력하게 그랬습니다.

"시전체 간부 공무원 회의가 매주 있는 것으로 알고 있는데 그 때에 시 관계 국장님들의 커뮤니케이션이 잘 이루어지고 있지 않다." 똑같이 말씀을 드렸습니다. "왜, 교통국에서 이런 사업을 하고 있으면은 경제국에서 교통국에 강력하게 건의를 해 가지고 재래시장 활성화 또 교통에 주차시설 확보를 위해서 이 지역보다는 이 지역에 해야 된다." 라고 왜 얘기들을 못합니까? "알아서 다음에 얘기를 한번 해 보겠습니다." 라고 말씀을 하시더라고요.

눈치보는 행정, 소신없는 행정 이제는 버려야할 때라고 봅니다. 관치행정도 관치행정의 틀에서 벗어나야 됩니다.

우리 같이 동석하고 계시는 관계공무원들이나 국장님, 행정의 누수가 발생하지 않도록 좀 철저를 기해 주시고 잘못된 정책이 지금이라도 발견이 되었다라면은 강력하게 시정을 할 수 있는 자세가 필요하다고 봅니다.

그래서 우리 국장님, 방금 동료위원들께서 많은 질책과 또 많은 주문이 있었던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본 위원이 이렇게 촉구를 하고 있으니까 앞으로 하반기 사업계획이 정말 이 사업계획서대로 잘 추진될 수 있도록 혼신의 노력을 다해 주시기를 거듭 촉구드리면서 다른 동료위원들 질의가 끝나면은 아쉬운 몇 가지 사항을 질의토록 하고 본 위원은 여기에서 질의를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委員長 金忠孝 더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송완섭위원님 말씀하시기 바랍니다.

宋完燮 委員 너무 시간이 오래되어서 미안합니다마는 우리 동료위원들께서 중요한 사안만을 질의하고 기타 업무보고에 나타난 것을 질의를 안 하셨기 때문에 몇 가지 간단하게 질의를 하겠습니다.

개인택시 4,342대중 580대만 송수신이 가능한 공중전화를 설치하여 운영하고 있는데 이는 전체 대수의 약 13% 실적이 매우 저조한데 원인이 무엇이라고 생각을 하십니까?

○交通局長 林榮鎬 위원님 어떻게 보면은 여기에 나온 것이 저희들 큰 업적인냥 나왔는데 실제로는 앞서 김영복위원님도 그런 말씀을 하셨지만 이제 이동통신이 어떻게 보면은 자기들의 이익과 또 실제로 택시의 고급화하고 맞떨어진 그런 사항입니다.

그래서 저희들이 예산을 하나도 들이지 않고 택시회사에서 자발적으로 하는 그런 사항입니다.

그런데 지금 현재 계속하고 있고 제가 알고 있는 것은 금년내에 한 1,000대 정도 될 것이라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택시형 공중전화는 차주부담으로 하게 되어 있습니다, 70만원 정도.

그래서 그 부담이 좀 있지 않느냐 하는 생각이 드는데 저희들이 직접적으로 보조해 주는 것은 없고 자발적으로 하는, 그렇게 하는 사항이지만 개인택시 내의 공중전화가 호응이 좋으면 계속적으로 권장되는 이러한 사항이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들어서 당장은 눈치보는 그런 것입니다.

말하자면은 이것이 제대로 될까 이런 것인데, 70만원 정도 부담도 있고 그런데 궁극적으로는 저는 개인택시내의 공중전화는 분명히 더 확대되고 그렇게 조만간에 이루어질 것이다 하는 것이 저의 생각입니다.

宋完燮 委員 알겠습니다.

그러면 한 대에 설치하는 비용이 70만원이 드는데.

○交通局長 林榮鎬 예, 자부담입니다.

宋完燮 委員 이것이 통화를 했을 때 운전자에게 돌아가는 이득은 얼마나 되는 것입니까?

○交通局長 林榮鎬 택시형 공중전화하고 일반 이동전화를 잠깐 설명을 드리면은 일반 이동전화는 기본요금이 2만 1,000원입니다. 그런데 택시형 공중전화는 기본요금이 없습니다.

그리고 통화요금은 일반 이동전화는 10초당28원인데 택시형 공중전화는 40초당 100원입니다. 그리고 전화세 같은 경우도 일반 이동전화는 통화요금의 10%가 전화세인데 택시형 공중전화는 없습니다.

다만, 택시기사 수입은 사용료의 20%를 수입으로 하고 있습니다.

宋完燮 委員 알겠습니다.

모범택시제도란 무엇이며 모범택시 희망자가 적다는 말을 하셨는데 그 원인이 무엇입니까?

○交通局長 林榮鎬 모범택시는 첫째 기본요금이 틀립니다. 일반 기본요금은 1,000원인데 비해서 모범택시는 2,000원입니다. 때문에 서울같이 소득수준이 높은 그런 지역에서는 상당히 많이 퍼져있는, 보급되는 그런 상태인데 저희들은 아직 6대 도시중에서 저희 시만 보급되지 않은 그런 상태입니다.

그러나 택시는 결국은 이런 고급화로 지금 같이 준 대중교통 수단에서 벗어나서 고급화해야한다는 것이 일반적인 추세이고 또 대도시 특히 외국의 대도시에서 택시의 어떤 이용 형태입니다. 따라서 우리도 요금을 두 배로 하는 대신에 서비스를 상당히 질적으로 높여 가지고 해야 된다는 것이 저희들의 방침입니다.

모범택시는 일단은 1900cc 이상, 차량이 1900cc 이상이어야 됩니다.

그리고 기본요금이 2,000원 그리고 주행거리 또 시간의 병산 이런 것도 두 배씩 됩니다.

그렇기 때문에 요금이 비싼편이기 때문에 시민들이 탈 수 있겠느냐 하는데 의구심을 많이 가지고 있고 그래서 선뜻 개인택시 업자나 일반법인택시에서도 이 부분에 대해서는 결정을 못하는 그런 사항입니다.

宋完燮 委員 아직은 택시운전자들로 하여금 선호도가 좋지 않다 이 얘깁니까?

○交通局長 林榮鎬 예, 그렇습니다.

宋完燮 委員 알겠습니다.

모범택시 무선호출망 구축이라고 하셨는데 이것이 이루어졌을 때 시민의 부담이 추가되는 것은 없습니까?

○交通局長 林榮鎬 모범택시가 여러 가지 고급화 수단이 있는데 그 중에서 호출입니다, 대부분이. 말하자면은 제품을 주문생산하는 것하고 같은 것인데 때문에 호출이 아주 필수적인 요건입니다. 그래서 저희들이 무선호출기라면 어떤 망이 구성됩니다, 하나의 통신망이기 때문에. 그래서 그런 통신망을 구성하는데 재원이 좀 필요합니다.

그래서 그 재원을 어떻게 할 것이냐 이런 문제가 아직도 미정인 상태인데 부담은 좀 됩니다.

宋完燮 委員 업무보고서 9페이지에 법인택시는 증차하지 않고 개인택시만 398대를 증차한다고 하셨는데 이에 대한 근거를 말씀해 주시기 바랍니다.

○交通局長 林榮鎬 근거는 없습니다.

근거는 없고 정책적으로 하는 것인데 지금 전체적으로 6대 도시가 일반 법인택시 증차하는 것을 굉장히 억제하고 있습니다, 지금 추세가.

또 저희들도 벌써 이것뿐만 아니라 거의 3년간, 지금까지 3년간 '94, '95, '96, '97, 이렇게 3년간 걸쳐 이번에 4년째인데 증차를 한 바가 없습니다.

그래서 법인택시 업계에서 상당히 불만이 많습니다.

그런데 실질적으로 법인택시도 증차를 할 것이냐 이런 문제에 대해서 상당히 고심을 하고 있고 또 많은 집단민원을 받고 있는 것은 사실이지마는 저희들이 생각할 때에 섣불리 결정할 문제가 아니다 하는 것이 지금까지의 결론입니다. 왜냐하면은 각 시·도에서 일반 증차는 인천만 빼놓고는 각 시·도에서 거의 하지 않고 있습니다.

또 한 가지는 모범택시쪽으로는 검토가 많이 되고 있지마는 실질적으로 일반택시 증차는 생각하지 않고 있습니다.

그래서 개인택시하고 일반회사 택시하고는 근본적으로 다릅니다. 개인택시를 증차시키는 것은 그 필요성 때문에 그러는 것이 아니라 어떻게 보면은 정책적인 사항입니다.

왜냐하면은 택시 고용안정을 위해서 10년 이상 무사고 운전자한테 특혜를 주는 것입니다.

그 동안에 예를 들어서 회사에서 오랫 동안 근무한 보답으로 이런 것을 주는 그런 사항이 큽니다. 법인택시는 사실은 그것보다는 명분이 좀 약합니다.

그래서 개인택시 증차를 했다고 해서 바로 법인택시 증차로 연결시키는 것은 상당히 문제가 있지 않겠느냐 하는 생각입니다.

다만, 그러나 지금 법인택시가 상당히 불만을 가지고 있고 그런 문제에 대해서 그렇기 때문에 저희들이 고심하는 하나의 부분이다 이렇게 말씀을 드릴 수 있습니다.

宋完燮 委員 '정책적으로 법인택시는 증차하지 않고 있다.' 이런 말씀을 하셨는데 그것은 어떻게 보면은 법인택시가 불친절하다는 얘깁니까?

○交通局長 林榮鎬 그것 때문이 아니라 개인택시는 그 필요성 때문에 개인택시를 증차하는 것이 아니라 법인택시에서 근무하는 근로자들의 고용안정을 위해서 개인택시제도가 만들어진 그러한 사항입니다.

사실은 저희들 심정 같아서는 택시 증차를 억제하고 싶습니다.

왜냐하면은 택시가 예를 들어서 여러모로 보나 지금 자가용 증가추세로 봐서는 택시를 증차할 입장은 못됩니다, 사실은.

그러나 법인택시에 근무하는 근로자들이 그것이 일생일대의 하나의 목표며 희망입니다. 만약에 내년서부터 개인택시를 증차를 하지 않는다 하면은 그 분들한테 상당한 마음의 상처를 주는 것입니다.

그러나 법인택시는 개인택시와 같은 그러한 명분과 그런 것이 없습니다. 예를 들어서 개인택시 증차했다고 해서 법인택시 증차한다 이런 것은 각 시·도에서 마찬가지로 상당히 신중하게 검토할 그런 사항입니다.

그래서 제가 함부로 말씀드릴 사항이 못된다하는 것을 그것으로 이해를 해 주십사 하는 것이 제 생각입니다.

宋完燮 委員 알겠습니다.

'택시의 대수를 적정수준까지 증차하겠다' 아까 이런 말씀을 하셨지요?

○交通局長 林榮鎬 예.

宋完燮 委員 적정 대수라고 하는 것은 어디에 근거를 둔 것입니까?

○交通局長 林榮鎬 저희들이 교통량 조사를 하는데 사실은 앞으로 내년도 저희들 사업계획중에 하나가 택시를 언제까지 증차를 할 것이냐 어떤 것이 우리 도시계획에 비교해서 적정한 차량 대수냐 특히 택시같은 경우.

상당히 추정하기가 어렵지만 비교적 객관적이고 중립적인 입장에 설 수 있는 그러한 연구기관에 용역을 줄 작정입니다.

왜냐하면은 서울시도 지금 증차를 모범택시만 빼놓고는 증차를 하지 않고 있습니다.

결국 당장 택시 증차를 내년서부터 안한다 이렇게 하기는 상당히 어렵지마는 일정한 기간 5년이면 5년, 7년이면 7년을 걸쳐서 택시 증차에 대한 기대감을 줄이는 것이 또 언제까지나 지하철 문제나 이런 것 때문에 택시 증차를 무작정 할 수는 없습니다.

그래서 저희들한테 임의대로 택시 증차가 있다, 없다 얘기하기에는 대단히 큰 어려운 중대한 사항이기 때문에 비교적 객관적이고 중립적인 교통연구기관을 시켜 가지고 서울처럼 택시증차문제를 근본적으로 재검토할 필요가 있지 않겠느냐 하는 생각이 들어서 하는 것이고 예를 들어 적정 대수라는 것은 그러한 근거에서 얘기를 하는 것입니다.

다만, 교통량 조사를 해 가지고 택시의 실차율 가지고 많이 따지는데 지금 선진국에서는 주행거리에 손님을 싣고 가는 거리를 대개 40% 미만으로 보고 있습니다.

그런데 우리는 지금 한 65% 됩니다. 물론 택시를 하시는 분들은 '차 잡기가 쉽다, 서울보다 휠씬 쉽다' 이런 말씀을 하시지마는 시민들의 입장에서는 달리 얘기하는 분도 굉장히 많습니다.

그래서 저희들은 교통량을 조사해서 실차율을 가지고 있지마는 그것만이 적정 대수로 판단하기에 뭣하고 각 시·도의 택시공급량 또 여러가지 여론 이런 것을 들어서 종합적으로 검토를 하는데 딱 집어서 뭐라고 얘기하기에는 그러한 추상적인, 모호한 부분이 있는 것은 사실입니다

宋完燮 委員 알겠습니다.

金容濬 委員 보충질의를 하겠습니다.

그러면은 지금 택시회사가 지입제를 하고 있다는 얘기를 들었지요?

○交通局長 林榮鎬 예, 들었습니다.

金容濬 委員 왜, 지입제를 합니까?

○交通局長 林榮鎬 아마도 택시영업이 어렵지 않나 이런 생각이 듭니다.

金容濬 委員 어려워서 그렇지요?

○交通局長 林榮鎬 예.

金容濬 委員 그럼 버스회사는 지금 개선사업을 위해서 융자를 해 준다고 하고 있지요, 어렵기 때문에?

○交通局長 林榮鎬 그렇지요.

金容濬 委員 그럼 택시도 해 줘야 된다는 생각은 안 해 보셨습니까?

○交通局長 林榮鎬 그것은 전혀 생각을 않고 있습니다.

金容濬 委員 어째 그렇습니까?

○交通局長 林榮鎬 왜냐하면은 성격이 다릅니다. 왜냐하면은 버스는 예를 들어서 개별기업의 수익성도 있지만 공공성이 강한 대중교통 수단입니다.

물론, 택시가 숫자가 많고 교통분담률이 많기 때문에 대중교통 수단으로도 볼 수 있는 그런 여건은 됩니다. 그러나 근본적으로 택시라는 것은 일반성격 자체가 비교적 영리회사에 속합니다.

金容濬 委員 영리로 따지면 물론, 버스회사나 택시나 같지요.

물론, 많은 인원을 싣고 다니는 대중교통이라고 해서 그러는데 실제로 궁극적인 목표는 택시회사를 하는 사람이나 버스회사 하는 사람이나 똑같다 이 말이에요.

○交通局長 林榮鎬 예, 알겠습니다.

金容濬 委員 이상입니다.

金玉子 委員 보충질의 하나 하겠습니다.

저는 굳이 얘기를 하지 않으려고 했는데요 이왕에 말씀이 나왔으니까 제가 한 가지 궁금 사항이 있어서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법인택시는 '94, '95, '96, '97년 4년째 증차가 없었지요?

○交通局長 林榮鎬 예, 그렇습니다.

金玉子 委員 개인택시는 해마다 있었지요?

○交通局長 林榮鎬 예.

金玉子 委員 이것은 분명히 제가 말씀을 드리는데 형평성을 잃은 행정이 아닙니까, 국장님 그렇지요?

답변해 보십시오.

○交通局長 林榮鎬 물론 그렇게도 생각을 하실 수 있지마는.

金玉子 委員 다른 말씀하시지 마시고.

○交通局長 朴榮鎬 저는 그렇게 보지 않습니다. 아까도 계속 말씀을 드렸지만.

金玉子 委員 아니, 3년간 정책적으로 억제하신다고 하셨지요?

억제하는 법적인 근거가 있습니까?

법적인 근거를 말씀해 주십시오, 그럼.

교통법입니까, 뭡니까, 운수법입니까?

○交通局長 林榮鎬 근거는 없습니다, 다만 정책적으로 한 것입니다.

金玉子 委員 그러니까 이것이 형평성을 잃은 행정 아닙니까?

자꾸 이것을 아니라고 부정하시지 마시고, 그렇지 않습니까?

저는 굳이 말씀을 안 드리려고 했습니다.

그런데 국장님 답변이 버스하고 우리 김용준위원님이 질의를 하시니까 영리라고 하시는데 제가 듣다가 말씀을 드리는 것입니다.

이것은 분명히 말씀을 드리지만 4년간을 같이 동시에 증차를 해 주고 법인을 이번에 안해 주고 개인만 해 줬다면은 국장님 말씀하시는 대로 여러 가지 타당성이 있겠습니다마는 4년간을 계속하지 않고 또 작년에 비해서 개인택시가 거의 두 배가 넘습니다.

이것은 형평성을 잃은 행정입니다, 이상입니다.

宋完燮 委員 계속해서 질의를 더 하겠습니다. 아까 '서울에서는 택시증차를 안 하고 있다' 이런 말씀을 하셨는데 서울하고는 원래 인구가 1,000만이 넘으니까 우리가 얘기할 것이 없고 광주가 우리 시와 비슷한 시세를 가지고 있는데 혹시 광주의 택시 대수나 이런 것을 조사를 해보셨는지 또 우리 시에서 현재 진행하고 있는데 398대는 어디에다 근거를 해서 즉 다시 말씀을 드리면은 인구 비례를 했느냐 그렇지 않으면은 도로량을 봤느냐 이것은 구체적으로 답변해 주시기 바랍니다.

○交通局長 林榮鎬 제가 근거자료를 다 기억할 수는 없습니다.

다만, 광주하고 대전이 택시 대수는 대전이 좀 많습니다.

한 600대 정도 많고 다만, 대전하고 광주가 틀린 점이 있다면은 부재운영입니다.

저희들은 6부재를 운영하고 있고 광주는 8부재로 운영하고 있습니다.

그러니까 실제로 시내 돌아다니는 운행차량대수는 거의 같습니다. 다만 우리가 택시 대수가 왜 이렇게 많으냐? 이것은 '93년 대전 엑스포 기간중에 대폭적으로 법인과 개인에 대한 증차가 있었습니다.

때문에 어떻게 보면은 지금이 조정기입니다, 조정기이기 때문에 그런 것이고 다만 저희들이 실차율을 이렇게 아까도 근거가 되는 교통량 조사를 해 보니까 그래도 증차요인이 있고 또 한가지는 제3청사라든가 군의 교육기관이 들어오고 그렇기 때문에 이웃 서울과 또는 이웃 도시와의 어떤 교통량이 빈번할 것으로 생각해서 저희들이 개인택시 증차를 결정한 것입니다.

많이 할 수도 있고, 적게 할 수도 있는 문제인데 그것과 함께 전체적인 개인택시가 작년에는 너무 적었기 때문에 그 부작용이 굉장히 많았습니다.

그래서 그 부작용을 해소하는 측면에서 작년 보다는 많게 증차한 것이 사실입니다.

宋完燮 委員 알겠습니다.

○交通局長 林榮鎬 다만, 법인택시 문제에 대해서 김옥자위원님도 말씀하시고 그랬는데 사실상 법인택시 업계에 대해서는 대단히 저희들이 미안하게 생각합니다.

왜냐하면은 4년째 증차를 시켜 주지 않고 과거 20∼30년 동안에 해 왔던 관행을 3, 4년 동안에 계속 단절시킨다는 것이 법인택시 업계에서는 받아들일 수 없는 그런 사항이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들고 저 역시 그 집단민원을 당할 때마다 상당히 가슴 아프게 생각을 합니다.

고민은 하고 있습니다. 다만, 서울을 비롯해서 광주를 제하고는 나머지 도시에서는 일반택시 증차는 하지 않고 있습니다.

다만, 모범택시만은 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저희들도 여러 가지 면으로 해서 검토를 하고 있다. 그저 무시하고 방관하는 그런 것은 아니다. 김위원님 말씀하시는 것같이 그런 것은 아닙니다.

저희들도 고민을 많이 하고 있고 어떻게 하면 도와줄까 하는 그런 생각을 하고 있습니다.

그점 이해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宋完燮 委員 아까 국장님께서 "개인택시 희망자 1순위만 접수를 하셨다." 이런 말씀을 하셨지요?

○交通局長 林榮鎬 1순위만 한 것이 아니라 2순위까지 했는데 거의 되지 않는 분들은 제외했습니다.

1순위 되어도 거기에서 탈락하는 분이 있을 가능성이 크기 때문에 저희들이 그것을 사전에 너무 예를 들어서 순위가 떨어지는 분 이런 분에 대해서는 저희들이 자제를 시켰습니다.

왜냐하면 이것 희망을 걸어야 되지 않는 것이다 해 가지고 설득을 시켰습니다.

그것이 약 800여 명, 900명 가까이 되기 때문에 많이 했다고 그런 말씀도 되지만 많이 했다손 치더라도 작년에 적게 하다보니까 그것이 누적되어 가지고 1순위 조차도 다 안되게 생겼습니다.

왜냐 하면 약 440명인데 저희들이 398대를 갖다가 이번에 개인택시 증차를 할려고 있습니다.

그러다 보니까 1순위 조차도 다 민원을 해소 못하는 그런 지경에 이르렀습니다.

宋完燮 委員 알겠습니다. 그러면 금후 앞으로 언제쯤 택시는 공급이 될 것이며 그 추진계획 그런 것은 있습니까?

○交通局長 林榮鎬 개인택시 면허 모집공고, 면허대상자 모집공고를 지난 6월 10일날 해 가지고 신청서류 배부를 거쳐서 신청서 접수를 지난 7월 10일, 11일 양일간 했습니다.

10일날은 1순위, 11일날은 2순위 이렇게 해 가지고 검토심사를 거치고 있습니다.

그래서 7월 이번달하고 7, 8, 9, 3개월 동안에 서류검토를 시키고 그 다음에 일단 예정자 발표는 서류로 된다면 되겠다 하는 예정자 발표를 9월 30일날 합니다.

한 다음에 확정자 발표를 10월 31일날 이렇게 할려고 하고 있습니다.

좌우간 빨리 단 기간에 이렇게 할려고 하는 것이 지금 그 분들이 법인택시업계에서 종사하고 있는 분들인데 사고를 당하지 않을려고 운전을 안하는 기피하는 그런 현상이 있다고 합니다.

그래서 가급적이면 빠른 시일내에 확정자 발표를 할려고 지금 노력중에 있습니다.

宋完燮 委員 예, 알겠습니다.

다음 질의를 하겠습니다.

사업용자동차 차령 연장에 따른 안전점검, 안전대비책은 시에서 다 하고 있습니까?

○交通局長 林榮鎬 저희들이 다하는 것은 아니고요, 사실 자동차 검사소가 따로 있습니다.

자동차 검사소가 있고 다만 차량 저것이 연장을 시켜주는 것이 차량 안전적인 측면에서 또는 서비스 측면에서는 제가 볼때에는 바람직스럽지 못하다고 생각합니다.

다만, 차가 이제는 과거에 어려운 시절에 만든 차령하고 지금 예를 들어서 선진국 대열에 들어선 우리 자동차 업계의 기술수준하고 틀리기 때문에 예를 들어서 더 사용하는 것이 자원을 낭비하지 않고 좋지 않겠느냐 하는 그런 결론이 나서 연장을 한 겁니다.

그 연장을 할 때 자동차 검사소에서 가 가지고 거기에서 판정을 봐 가지고 연장 가부여부를 결정을 하는 겁니다.

그래서 그러한 제도적 장치는 되어있습니다.

宋完燮 委員 좋습니다.

이것이 물론 차령 연장을 해 주므로 해서 대단히 시민에게는 위험부담이 있을 겁니다.

그러니까 거기에 대한 각별한 유의를 해 주시고요, 운송원가 상승요인을 완화하기 위하여 시민의 생명을 담보로 하는 것이다 이렇게 생각을 하면 될 것입니다.

안 그렇습니까, 맞지요?

○交通局長 林榮鎬 예, 그렇습니다.

宋完燮 委員 그렇기 때문에 국장께서는 앞으로 제도적 장치를 더욱 좀 철저하게 해 주시기를 부탁드리겠습니다.

○交通局長 林榮鎬 알겠습니다.

宋完燮 委員 이상 질의를 마치면서 앞으로 버스나 택시 이와 같은 모든 교통수단은 우리 시민 편익증진과 관련하여 떼어 낼내야 떼어 낼수 없는 중대 사안으로 생각을 하셔서 국장님은 더욱 관리에 만전을, 안전대비책에 만전을 기해 주실 것을 부탁드리면서 이상 질의를 마치겠습니다.

○交通局長 朴榮鎬 예, 유념하겠습니다.

○委員長 金忠孝 더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김영복위원님 말씀하십시오.

金永福 委員 김영복위원입니다.

너무 지루해서 한 가지만 단답형으로 대답을 해 주시면 고맙겠습니다.

우리 관내에 국도, 지방도로 구분되어 있지요

○交通局長 林榮鎬 예.

金永福 委員 국도는 몇 km이고 지방도는 몇 km입니까?

○交通局長 林榮鎬 …….

金永福 委員 예, 좋습니다.

그러면요, 물을 요점이 뭐냐하면 차선도색문제 때문에 여쭈어 볼려고 그러는데 국도나 지방도나 공히 우리 시에서 차선도색을 해야지요?

○交通局長 林榮鎬 지금 국도, 지방도 구분을 하시는데 원칙적으로 국도일지언정 일단 행정적으로는 전부다 관리를 합니다.

왜냐하면 충남도하고 우리하고 차이점이 그렇습니다.

충남도는 국도는 국토관리청에서 전부다 유지·보수·건설을 다합니다.

그런데 대전광역시에 들어있는 국도일지언정 이것은 다 대전광역시에서 건설을 하고 유지·보수를 다합니다.

그러니까 국도와 지방도의 어떤 구분은 필요치 않다고 봅니다.

金永福 委員 왜 우리 광역시는 그렇게 하고 충남도는 국토관리청한테 위임을 하고 그런데 우리는 어째서 안되느냐 그런 얘기를 여쭈어 볼려고 그럽니다.

○交通局長 林榮鎬 법으로 규정되어 있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金永福 委員 법으로 규정되어 있어요?

○交通局長 林榮鎬 예.

金永福 委員 국토관리법 몇 조에 그런 규정되어 있습니까?

○交通局長 林榮鎬 예.

金永福 委員 광역시에만 다 그런 것이에요?

○交通局長 林榮鎬 예, 그렇습니다.

金永福 委員 6대 광역시만?

○交通局長 林榮鎬 예.

그래서 광역시는 그러니까 그런 얘기를 많이 합니다.

대덕군 시절에 금산선부터 국도 32호선 같은 것을 건설한 다음에 광역시에 왔으면 우리가 비용이 덜 드는데 지금 금산선 같은 경우는 전부다 시비로 하고 있습니다.

그러니까 재정도 어려운데 왜 그렇게 했느냐하는 질책도 많이 받습니다.

그래서 사실상 대전시에 들어있는 도로의 전체적인 것은 다 시 책임하에 건설·보수·유지관리 다하고 있습니다.

金永福 委員 그러면 건설부 산하인 국토관리청 충남지청에서는 일절 관리라든가 그 이외의 것은 안한다?

○交通局長 林榮鎬 예, 안합니다.

金永福 委員 대전광역시 자체에서 해야 한다.

○交通局長 林榮鎬 예.

金永福 委員 그러면 우리 도색을 차선 도색을 해야 할텐데 법적으로 1년이면 얼마 몇 개월만에 하게 되어있어요?

○交通局長 林榮鎬 예, 3년에 한번씩 합니다.

金永福 委員 그러면 우리 관내에는 지금 도색하는 km수가 얼마나 됩니까?

○交通局長 林榮鎬 2,560km라고 그럽니다.

金永福 委員 그러면 이것을 공개입찰을 합니까, 어떻게 하고 있어요?

○交通局長 林榮鎬 공개입찰을 하고 있습니다.

金永福 委員 본위원이 알기로는 거의 눈여겨보면 주식회사 신호가 거의 다하고 있는 것 같은 그런?

○交通局長 林榮鎬 그것은 도색이 아니라 신호기 입니다.

金永福 委員 신호기 인가요?

○交通局長 林榮鎬 예.

金永福 委員 그래서 본위원은 우리 광역시에 자회사가 있으니까 이것을 도시개발공사에 위임을 하면 어떤가 하는 생각이 있어서 여쭈어 보는 겁니다.

그래야 우리 시에서 큰집안에서 같이 해 먹을 것 아니냐?

○交通局長 林榮鎬 도색요?

金永福 委員 예.

○交通局長 林榮鎬 저도 그런 생각을 많이 하는데 지금 도색에 대한 전체적인 설계, 준공 그런 것은 경찰청에서 합니다, 권한이.

다만, 우리는 아까도 말씀드렸듯이 예산만 갖고 요구만 하면 계약만 맺어 주고 이렇게 하는 것인데 가장 문제점이 뭐냐 하면 이면도로 같은 경우는 저희들이 급할 때에 했으면 좋겠습니다.

그래서 광주를 지난 봄에 갔다 오고 그랬는데 일부 경찰청에서 협조를 받아야 합니다, 일부 권한을 우리한테 주든지.

이렇게 줘야 되는데 그것이 잘 안되고 있습니다.

그러다 보니까 사실상 못하고 있는데 그러나 이제 시설안전관리사업소를 통해 가지고 자체사업이라든가 또는 급한 것 그런 것은 자체 칠 할수가 있기 때문에 그런 방법도 검토는 하고 있습니다.

金永福 委員 본위원 얘기는 그것입니다.

국도는 할 수 없이 경찰청에서 한다 하더라도 지방도만은 우리예산으로 우리가 하는 것이니까

자체적으로 하면 거기에 어떤 법적으로 하자가 있는가?

○交通局長 林榮鎬 제가 볼 때에는 아직 구체적인 검토까지는 안 갔지만 경찰청에 양해만 받으면 될 수는 없지 않아 있을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그 부분에 대해서는 저희들이…….

金永福 委員 국장님 말이지요, 시간도 넘었고 국장님이 오셔 가지고 업무파악도 다 하셨으리라 믿고 있으니까 관행 또는 관례에 미루지 마시고 "그 동안 여태까지 그렇게 해 왔습니다." 하는 것은 사실 막연한 대답입니다.

국장님이 자리를 지키면서 관행을 무시할 것은 무시하고 과감하게 일을 해 주시고 특히 우리 국장님 이하 교통 공무원이라고 하는 것은 우리 서민과 제일 밀접해서 항상 잘해도 잘했다 소리 보다는 질책이 더 많습니다.

우리 부서중에는 교통국이라든가 보사국이라든가 환경국은 거의 입에 오르내리게 되어있습니다.

잘 했다고 해도 잘한 것보다는 항상 못했던 소리가 더 많이 나오게 되어있으니까 전 공무원이 다시 한 번 분발을 촉구 드리면서 이상 마치겠습니다.

○交通局長 林榮鎬 유념하겠습니다.

朴正勳 委員 박정훈위원입니다.

시간이 많이 지연된 관계로 간단히 딱 한 가지만 더 질의를 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동료위원님들 죄송하고 관계 공무원님들도 죄송합니다.

금년 연초에 시내버스요금 전자카드화를 위한 완벽한 준비를 하셔 가지고 시험운행 결과와 서울에서 기이 하고 있는 문제점을 사전검토해서 보완해 가지고 시행하시겠다라는 사업계획을 내셨고 그 다음에 상반기 업무보고에 보시게 되면 시내버스요금 카드제 시행은 타 시의 문제점을 보완후 시행하겠다고 슬그머니 한 발짝 뒤로 빠졌습니다.

본위원이 볼 때에는 이 제도가 시내버스 적자를 파악하는데 상당히 좋은 제도라고 생각되고 지금에 와서 왜 타 시·도를 시행을 한 이후에 대전은 시행을 하겠다 라고 한 발 슬쩍 빼는지 혹시 버스조합의 압력에 의해 가지고 한 발짝 슬쩍 꼬리를 내리는 것이 아닌가 이렇게 파악이 되어 가지고 질의를 하는 겁니다.

왜 이 좋은 제도를 이렇게 유야무야 그냥 꼬리 감추듯이 살짝 내렸는지 한 번 답변해 주시지요?

○交通局長 林榮鎬 상당히 좋은 질의 이십니다.

결론적으로 카드제가 완벽하지 못합니다.

서울에 버스 카드제가 시행되고 있지만 첫째는 버스카드 그 자체가 전부다 전량 외국서 수입하는 그런 업체입니다.

그러다 보니까 제때에 물량을 못대고 또 이것이 앞으로 호환성 문제 때문에 굉장히 심각한 문제를 일으킬 가능성이 크다고 지금 판단하고 있습니다.

무슨 뜻이냐 하면 택시, 지하철, 버스 이 세개 다 호환성이 되어야 됩니다.

그런데 지금 서울의 카드는 그렇지 못합니다.

그래서 그런 문제점이 있고 또 한 가지 부산서 바로 연이어서 하나로 카드라고 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그 하나로 카드도 문제점이 있습니다.

문제점이 있기 때문에 과거 사실은 위원님 말씀하고 정 반대되는 말씀이지만 버스업체에서는 별도의 말하자면 카드제를 할려고 하기 위해서 상당히 노력을 했습니다.

왜냐하면 앞으로 버스카드제가 궁극적인 우리 요금의 방향입니다.

누가 주도권을 잡느냐에 대해서 대단히 중요한 겁니다.

예를 들어서 지하철이 잡느냐, 버스가 잡느냐, 택시가 잡느냐? 그래서 호환성 문제 때문에 대단히 중요한 사항이기 때문에 버스업체에서는 빠르면 가급적으로 빨리 해 달라는 것이 저 사람들 입장입니다.

그러나 제가 판단할 때 하나의 제도가 잘못해서 시행착오를 겪으면, 문제점이 많다고 저는 생각합니다.

그래서 서울과 부산의 예를 보니까 이것은 당장 시행하기에 부담이 너무 큽니다.

더군다나 우리 지하철에서 지금 카드 문제를 검토를 하고 있습니다.

그러면 이왕 늦을 바에는 문제점도 있고 그러니까 지하철과 우리 버스와 택시를 같이 하는 방향을 검토하기 위해서 버스업체의 요구에도 불구하고 저희들이 일단은 뒤로 좀 멈추어야 되겠다 하는 그런 생각입니다.

사실 위원님 질책을 받아도 마땅하다고 생각합니다.

그러나 이 정책을 잘못 실시하게 되면 결국은 예산 낭비가 되고 비효율적인 그러한 카드를 도입하게 되는 그러한 문제 때문에 연기된 것이니 만큼 이해를 해 주셨으면 고맙게 생각하겠습니다,

朴正勳 委員 버스조합 압력에 의한 것이 아니고 호환성 문제라든가 다른 많은 문제점이 발생되므로 이 사입시행의 타당성 결여에 의해 가지고 한발짝 물러섰다는 우리 국장님 답변같습니다.

그 비효율적인 예산집행도 우려되고 했기 때문에 한발 물러섰다고 하셨는데 좋습니다.

그렇게 알아 듣는 것으로 하고 본 위원이 전자에 질의드렸던 문제라든가 방금 버스카드제라든가 본 위원이 판단할 때 한 점의 의혹도 없는 사업시행을 촉구드리면서 방금 대흥동 어린이놀이터 지하주차장은 우리 국장님께서 답변중에서도 우선 순위에서도 밀리고 정확한 타당성도 결여 된다는 이러한 답변으로 받아드리겠습니다.

사업시행의 타당성이 미흡함에도 그 사업을 추진한다고 하는 것은 본위원이 볼 때에는 특정인에 의한 압력에 의한 사업시행이 아닌가 하는 느낌을 떨쳐 버릴 수가 없습니다.

그래서 이 사업에 대해서는 우리 국장님께서 답변하셨듯이 우선 순위에서도 밀리고 사업에 타당성도 좀 결여되고 열악한 시 재정에 막대한 예산을 투입해 가지고 그 사업을 하기에는 부담이 간다라고 하면 지금이라도 사업을 취소시켜주실 것을 강력히 촉구드립니다.

실례로 첨단과학산업단지조성을 위해서 우리시에서 11억 가까이 예산을 투자해 가지고 용역발주를 했다가 그 사업을 취소한 예도 있고 한밭댐 건설을 위해서 1억 5,000만원의 용역을 주고 사업계획서까지 다 시행되었습니다만 우리 시장님께서 우선 순위에서 400억이라는 예산을 투자해 가지고 한밭댐 건설의 실효성 문제 때문에 이 사업 또한 취소된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우리 국장님께서 다시 한 번 조사를 면밀히 하셔 가지고 이 사업에 80억 이라는 예산을 투자하셔 가지고 사업시행에 타당성이 결여 된다고 하면 이 사업도 우선 순위를 변경해 주실 것을 촉구 드립니다.

방금 제가 의혹을 얘기했습니다만 압력에 의한 느낌을 지울 수가 없다라는 말씀을 하신 부분 깊이 인식해 주시고 또 한 가지 교통분야에서 발생되는 광고수입에 대해서 물론 여기 교통분야니까 '교통의 원활한 교통정책만 입안하면 되는 것이다.' 라고 생각을 하지 마시고 세외수입은 세정과에서만이 수입을 가지고 논하는 것이 아니고 우리 일하는 전 공무원이 주인의식을 가지고 하나의 회사로 보고 우리가 다 하나같이 주인의식하에 사주라는 책임의식하에 세외수입에도 한치의 오차도 없이 정말 큰 눈을 뜨고 세외수입 확충에도 심혈을 기울여 주실 것을 촉구 드립니다.

그리고 하반기 사업계획 나온 것에 착오 없으시고 이 사업시행 하는데 철저를 기해 주실 것을 거듭 촉구드리면서 본위원의 질의를 모두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이상입니다.

○委員長 金忠孝 더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없습니다」 하는 위원 있음)

더 이상 질의가 없으시므로 질의 토론을 종결코자 하는데 이의 없으신가요?

(「없습니다」 하는 위원 많음)

이의가 없으시므로 질의 토론 종결을 선포합니다.

그러면 교통국 소관 업무보고 청취는 이것으로 종결코자 하는데 이의 없으시지요?

(「없습니다」 하는 위원 많음)

이의가 없으시므로 교통국에 대한 업무보고 청취를 모두 마치겠습니다.

위원 여러분! 중식관계로 정회코자 하는데 이의 없으시지요?

(「없습니다」 하는 위원 있음)

정회를 선포합니다.

(13시 03분 회의중지)

(14시 38분 계속개의)

○委員長代理 朴正勳 의석을 정돈하시기 바랍니다.

회의에 앞서 저희 회의가 늦게 속개된 점 양해 하시기 바라겠습니다.

늦게 된 사유는 오전에 교통국 업무보고 시에 상당히 지연되었기 때문에 저희 위원들 식사 시간이 지연된 관계로 회의가 지연된 점 양해 있으시기 바라겠습니다.


나. 地下鐵建設本部所管

○委員長代理 朴正勳 계속해서 지하철건설본부 소관 업무보고를 청취토록 하겠습니다.

우리 위원님들이 양해를 해 주신다면 업무보고 청취는 생략하고 바로 질의 답변에 들어갔으면 하는데 우리 동료위원님들께서는 여기에 대해서 어떻게 생각하시는지 말씀하시기 바랍니다.

이 업무보고서가 각 위원님들 댁으로 한 10일전에 도착되었기 때문에 충분히 숙지가 있었으리라 생각이 됩니다.

바로 질의 답변에 들어가도 되겠습니까?

(「좋습니다」 하는 위원 있음)

그러면 바로 질의 답변에 들어가도록 하겠습니다.

질의하실 위원 질의 하시기 바랍니다.

황위원님 질의 하시기 바랍니다.

黃明珍 委員 황명진위원입니다.

지하철공사재원조달 관련하여 금년 7월 1일부터 지하철공채를 발행하고 있는데 금년 발행액수는 얼마나 됩니까?

○地下鐵建設本部長 金恩培 먼저, 무더운 일기 속에서 연일 계속되는 의정활동에 대단히 수고가 많습니다.

그러면 방금 황명진위원님께서 도시철도공채매출에 대해서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저희들이 하반기 7월 1일부터 연말 12월 31일까지 공채매출 목표액은 245억원이 됩니다.

그래서 그 동안에 7월 1일부터 7월 18일까지 일요일과 공휴일을 제외한 15일간의 평균 1일 1억 4,400만원이 되겠습니다.

黃明珍 委員 1일 매출 평균이요?

○地下鐵建設本部長 金恩培 예, 그렇습니다.

여기에 대해서 유형별 매출 종류를 말씀드리 겠습니다.

75% 이상을 이루고 있는 자동차 등록이 80.8% 가 되겠습니다.

그 다음에 운송, 알선업, 대행업, 정비업, 매매업, 건설·기계 등록, 식품영업허가, 관광 숙박업 등록, 유기장업 허가, 법인설립등기, 사행행위업법 허가, 체육시설업 등록, 엽총소지 허가, 수렵면허, 주류판매업 허가, 주류제조업면허, 건설공사 도급계약 시에 매출 또한 토지형질변경 허가 등이 있어 가지고 총 16종에 있어 가지고 저희들 공채를 매출하게 되어있습니다.

黃明珍 委員 그러면 공채를 몇년도까지 얼마 금액을 발행할 계획이십니까?

○地下鐵建設木部長 金恩培 '98년도에요?

黃明珍 委員 공채를 몇년도까지, 그러니까 금년 7월 1일부터 공채를 발행을 하는데 몇년도까지 얼마를 공채를 할려고 하느냐?

○地下鐵建設本部長 金恩培 1호선을 2003년까지 완공이 되겠습니다.

여기에 대해 가지고 3,527억원 어치를 매출하게 되어있습니다.

黃明珍 委員 3,500 얼마요?

○地下鐵建設木部長 金恩培 3,527억요.

黃明珍 委員 2003년까지요?

○地下鐵建設木部長 金恩培 예.

黃明珍 委員 총 발행 금액이 지하철건설에 소요되는 총 공사비의 몇 「퍼센트」를 차지하고 있습니까?

○地下鐵建設本部長 金恩培 25%입니다.

黃明珍 委員 재원대책에 국비, 시비, 외채, 공채 등으로 공채 부분에 대한 확보계획에는 차질이 없습니까?

○地下鐵建設木部長 金恩培 예, 저희들이 이제 7월 1일부터 공채를 매출하게 되어있는데 6월 27일부터 6월말까지에 주로 자동차 등록매출현황이 평시보다 한 4배를 더 집중되어 있었습니다.

그래 가지고 7월초에 약간은 둔화상태이지만 현재 차츰 회복세를 차지하고 있습니다.

그렇다고 볼 적에 하루에 1억 6,400만원 어치만 팔으면 245억원이 가능합니다.

그래서 앞으로 12월까지 가장 집중적으로 매출되는 기간이 지역공채를 보면 11월, 12월이 가장 집중적으로 되어있습니다.

그래서 12월까지는 무난하게 매출되리라고 생각이 됩니다.

黃明珍 委員 본부장님께서는 지하철건설공사시에 발생하는 지하수에 대하여 활용 방안은 갖고 계십니까?

○地下鐵建設本部長 金恩培 예, 요전에 일간지에 그와 똑같은 말씀이 있었습니다만 지하철건설 시에 또 건설 후에도 지하수가 많이 유출되니까 그것을 이용해 가지고 생활용수나 또 중수도를 개발을 해 가지고 또는 하천으로 흘려보내 가지고 좀 사용하자 이런 말이 있었습니다.

그런데 그것은 잘못된 보도라고 생각됩니다.

왜냐하면 저희들이 지하에서 그렇게 많은 지하수가 유출되게끔 놔두면 지하토량의 부피에 영향이 있어 가지고 전부다 침화상태가 이루어집니다.

그러면 지상에 있는 건물이나 또 구조물이 완벽하게 유지할 수가 없습니다.

그래서 저희들은 완벽하게 차수를 해 가지고지하수가 더 이상 가능하면 유출이 안되게끔 노력을 하고 있습니다.

黃明珍 委員 그러니까 그것을 빼서 하천이나 하수종말처리장으로 내 보내기 이전에 지하수를 차단해서 그것을 많이 빼면 지하수를 뺀 만큼의 건물이나 이런 것이 침화현상이 있을 수 있으니까 그것을 미리 못나오게 방수처리를 한다든가 이렇게 해서 누수를 안되게 하겠다 하는 말씀이십니까?

○地下鐵建設本部長 金恩培 예, 그렇습니다.

또 외국의 예도 그렇고 서울시나 우리 선발시의 예를 봐도 그러한 많은 지하수가 나오지를 않습니다.

黃明珍 委員 알겠습니다. 이상입니다.

○委員長代理 朴正勳 김옥자위원 계속 질의하시기 바랍니다.

金玉子 委員 지하철공사 재원확보 계획에 의한 '97년도 확보계획 금액은 얼마입니까?

○地下鐵建設木部長 金恩培 저희들이 1,936억입니다.

金玉子 委員 '97년도 확보계획 금액요?

○地下鐵建設本部長 金恩培 '97년도요, 그것은 1,800억원입니다.

金玉子 委員 확보계획 금액 1,800억원중 1회 추경까지 확보한 예산은 얼마입니까?

○地下鐵建設木部長 金恩培 저희들이 현재 총계획은 1,800억원중에 국비가 30%인 540억, 시비가 30%인 540억 나머지 차액이 720억원으로 되어있습니다.

그런데 현재까지의 확보사항을 보고드리면 총확보금액은 954억원 중에 국비가 54억원 100% 확보가 되었고 시비가 169억원이 확보가 되었고 공채가 245억원이 매출 될 것으로 저희들이 예산을 편성했습니다.

金玉子 委員 그러면 아직 확보되지 못한 미확보금액에 대한 대책은 무엇입니까?

○地下鐵建設木部長 金恩培 저희들이 현재 시장님께서 추경 때 확보를 할려고 노력을 하고 계십니다.

金玉子 委員 본부장님이 지금 국비가 얼마라고 그러셨지요?

○地下鐵建設本部長 金恩培 540억원입니다.

그것은 확보가 다 되어있습니다.

金玉子 委員 본부장님 국비를 지원받을려면 지방비를 많이 확보하는 만큼 그와 비례해서 국비를 지원해 주는 것이 맞지요?

○地下鐵建設本部長 金恩培 예.

金玉子 委員 본위원이 알기로는 대구와 광주는 추경을 통해서 많은 금액을 확보해서 그 만큼 국비지원을 많이 받게 되어있는데 우리 시는 그렇지 못한 실정인데 본부장님께서는 원인이 어디에 있다고 보십니까?

○地下鐵建設本部長 金恩培 지금 김위원님께서 말씀하신 바와 같이 저희들이 국비나 공채는 무난하다고 생각이 되는데 저희들이 시비 540억원 중에 현재까지 169억원이 확보가 되어 있습니다.

나머지 371억원이 문제인데 이것은 어떻게든지 추경에 확보하려고 시장님 자신도 노력을 하고 계십니다.

金玉子 委員 본부장님께서는 그 동안 기회가 있을 때마다 지하철공사가 시작 단계인 만큼 많은 공사비를 필요치 않고 재원확보에도 문제가 없다고 답변하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그러나 지방비 확보금액에 대해서 국비를 지방비 확보 금액에 비례해서 국비를 지원해 준다고 하면 많은 시비를 확보 해서 국비를 많이 확보하는 것이 좋을 것 같은데요.

본부장님 의견은 어떻습니까?

또 이것을 받기 위해서 얼마만큼 노력을 기울이셨습니까?

○地下鐵建設木部長 金恩培 저희들이 그 동안에 중앙에도 저도 한 대여섯 번을 가서 건교부하고 재경원을 다녔고 또 시장님하고 기획관리실장도 한 일곱 여덟 번을 다닌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그렇게 하고 여기 지금 방금 말씀드린 371억원에 대해서는 추경예산에 확보될 걸로 제가 생각하고 있습니다.

金玉子 委員 그 정부에서 그러면 지원해 주기로 약속했던 재특자금에 대해서 아시는대로 답변좀 해 주세요?

○地下鐵建設本部長 金恩培 예, 재특자금이 제가 알기로는 이 우리 지하철공사로 인해 가지고 오는 것이 한 150내지 200억원은 올 것이 아니 겠느냐 이렇게 전망을 하고 있습니다.

金玉子 委員 본인이 알기로는요 당초 정부 재특자금이 예산편성액은 6,000억원 이었는데 경쟁력 10% 높이기 차원에서 4,000억원을 추경에서 삭감해서 2,000억원만 재특자금으로 활용키로 한줄로 알고 있는데 만약 이럴 경우 본부장님께서는 재특자금의 확보에 차질이 생기는데 여기에 대책은 있으십니까?

있다면 무엇입니까?

○地下鐵建設本部長 金恩培 차질이 생기고 안 생기고는 다음에 추경 때 봐야 알겠습니다.

그래서 제가 전망하고 있는 것은 다 확보가 되리라고 생각이 됩니다.

金玉子 委員 자신 있으십니까?

○地下鐵建設木部長 金恩培 뭐 100% 자신은 못하지만 한 90%이상은 자신이 있다고 생각합니다.

金玉子 委員 본부장님께서는 최선의 노력을 하셔서 사업비를 확보하시고 공사를 추진 하신다니 본인도 동감합니다마는 만에 하나 본부장님께서 의도하고 있는 대로 자금확보가 안돼서 공사추진에 차질이 생긴다면 이것은 참 중대한 결과를 초래한다고 생각합니다.

그런만큼 본부장님께서는 모든 걸 다 유의하셔서 시행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地下鐵建設本部長 金恩培 예.

金玉子 委員 이상입니다.

○委員長代理 朴正勳 김용준위원님 질의하시기 바랍니다.

金容濬 委員 예, 김용준위원입니다.

건설교통부에서 그 경부고속철도 건설과 관련하여 그 대전역사를 지하화 하기로 결정한 뒤 기존철도와 연계방안을 검토한 결과 고속철도역과 일반 지하철역과 연결해서 그 환승할 수 있도록 하는 방안을 추진키로 한다고 했는데 이내용에 대하여 아시는대로 답변해 주시고 이와 관련해서 시에서 추진하고 있는 사항이 있으면 상세하게 답변해 주시기 바랍니다.

○地下鐵建設本部長 金恩培 예, 저희들이 지금 1호선 1단계구간 판암동에서 정부 3청사까지 12.33키로미터에 대해 가지고 11개공구로 분할해 가지고 설계와 공사를 추진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지난 10월 30일에 착공한 10공구를 제외하고 그리고 10개공구중에도 2개공구는 또 턴키구간이고 해서 저희들이 이제 9개 공구가 남아 있습니다.

그중에 대전역구간 지금 김용준위원님께서 말씀하신 대전역구간 470미터가 지금 본격적으로 설계를 하지 못하고 지금도 아직도 고속철하고 철도청하고 협의 단계에 있습니다.

그래서 거기 제일 어려운 470미터 구간인데 저희들이 지금 현재 이 환승계획을 전부다 논의를 해 가지고 협의를 거의 100% 봤습니다.

金容濬 委員 협의를 보았습니까?

○地下鐵建設本部長 金恩培 예, 그렇습니다.

그래서 서로서로 양보를 해 가지고 협의를 봤는데 그 구조적으로 말씀을 드리면은 고속철도 지하역사와 또 국철에서 직접 지상으로 나오지 않고 그대로 그냥 지하철로 환승할 수 있도록 저희들이 그 무빙웨이를 설치해 가지고, 무빙웨이를 설치한다는 것은 그 공항에 가면은 저희들이 에스컬레이터라고 있는데 그걸 수평으로 이동하는 것을 갖다가 무빙웨이라고 합니다.

그러한 시설을 해 가지고 아주 승객이 편리하도록 저희들이 …….

金容濬 委員 공항에 있는 것 그런 겁니까?

○地下鐵建設本部長 金恩培 예, 그렇습니다.

그래서 완전히 그냥 시민 편의위주로다가 저희들이 설계에 임하고 있습니다.

金容濬 委員 완전 결정이 된 겁니까?

합의가 다 이루어졌습니까?

○地下鐵建設本部長 金恩培 저희들이 지금 그렇게 설계를 하고 있습니다.

金容濬 委員 합의는 다 보았고요?

○地下鐵建設本部長 金恩培 예.

金容濬 委員 수고하셨습니다.

그 다음에 업무보고서와는 직접 관련이 없지만은 지하철본부에서 추진하는 그 업무인 만큼 간단히 질의를 하겠습니다.

본부장께서는 지하철 1호선 건설공사를 추진하면서 서구 용문동 4거리에 그 옛날 특수금속자리이지요, 4거리 구간에 걸쳐 그 조성키로 했던 지하상가 조성사업이 입지부적절의 사유로 백지화 한 것으로 알고 있는데 취소 사유를 상세하게 답변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地下鐵建設本部長 金恩培 용문동 지하상가개발구상에 대해서 말씀 드리겠습니다.

당초에 저희들이 목적한 바로는 도심내 주차난을 완화를 하고 또 시민의 보 행동선을 원활히 하면서 휴식공간도 제공을 하고 또 지하철 승객의 편리를 증대하고 해서 저희들이 구상을 해 봤습니다.

해본 결과 거기에 이제 지하상가를 만들자면 상가면적은 4,700평방미터 또 통로가 5,800평방미터가 필요합니다.

또한 거기에 건축법에 의한 주차장 시설이 6,300평방미터가 필요로 합니다.

그래서 저희들이 한번 전문가들의 의견을 듣고 또는 대학교수들하고 자문도 받고 했습니다만 이 문제는 첫째가 시공중이나 시공후에도 교통이 아주 더 복잡할 것이다.

이것을 할려면 우회도로를 개설을 해야 되는데 지금 용문동 4거리는 6미터내지는 8미터 골목길 밖에 없습니다.

그래서 조금 더 확장할 노선이 없고 또 두번째로서는 주차장 지금 말씀드린 바와 같이 주차장을 조성을 하려면은 막대한 예산도 필요하겠지만은 공간이 지금 없습니다.

전부 다 건물이 들어서 있어 가지고 또하나는 저희…….

金容濬 委員 좋습니다, 그러면 처음에 거기대형백화점이 들어서는 것을 알고 있었을 테고 우리 대전 시민이 다 알고 있는 사항이기 때문에 알고 계셨을 테고 또 거기에 교통난이 문제가 지금 현재도 6미터 내지 8미터 도로가 옆으로 접해 있는 것을 알고 계실텐데 당초에 그러면 이 계획을 세울 때 그걸 감안하지 않고 세웠다는 것은 무언가 즉흥적으로 생각 했다는 것뿐이 더 됩니까?

○地下鐵建設本部長 金恩培 예, 거기에 대해서 말씀 드리겠습니다.

저희들이 일단 지하철 전구간에 대해 가지고 판암동에서부터 유성 외삼지구 까지 전구간에 걸쳐 가지고 일단 모든 문제는 일단 노출을 시켰습니다.

시키고 난 다음에 그걸 검토를 하고 검토한 다음에 그걸 계획할 필요가 있다 할 것 같으면 계획에 들어가는데 저희들이 사실은 용문동 4거리에 그 지하통로는 저희들 본부에서 모든 걸 노출시킨 다음에 검토한 통로 계획이지 이것이 완전히 설계비에 계상도 하고 또 개발한다는 계획이 완전히 있어서 가지고 그 단계까지 이르지 않고 그 계획 이전에 본부에서만 검토한 사항입니다.

金容濬 委員 본부에서 검토하는 사항이라 할지라도 사실 이 거기에 지하상가를 건립하느냐, 안하느냐를 떠나서 우리가 당초 생각 했을 때 지하철본부에서 그걸 전문으로 다루고 있는데 거기에 대형백화점이 들어가는 것도 기정 사실화되어 있었고 또 그 지역의 위치가 현재 6미터도로 내지 8미터도로 뿐이 없다는 사실도 알고 있는데 본부에서 계획만 세웠다.

본부에서 처음부터 그러니까 즉흥적으로 그런 계산이 아니냐는 그런 얘기입니다.

○地下鐵建設本部長 金恩培 아까도 제가 말씀 드렸습니다마는 모든 것을 일단 노출을…….

金容濬 委員 아니, 그것을 생각했다는 그 자체가 따지고보면 즉흥적이었었지 이게 계산해둔 저기가 아니었었지 않느냐 하는 얘기에요.

거기 누가 보더라도 교통난 해소가 될 거라는 것은 누가 보더라도 자명한 사실인데 그렇지 않아요?

○地下鐵建設本部長 金恩培 그럼 타 장소에 비해 가지고 제가 말씀 드리겠습니다.

대동 5거리에도 일단 지하상가를 한번 구상해 봤습니다.

구상해 봤는데 대동 5거리도 역시 안되겠다, 그래 가지고 판단이 났기 때문에 용문 4거리도 마찬가지 이론으로 다가…….

金容濬 委員 아니, 지하철내에 상가가 있는 것이 그 상당히 우리 서울같은 예를 보더라도 많이 있지 않습니까?

세우긴 세워야 되겠는데 말하자면 경비를 충당하기 위해서라도 넣기는 넣어야 되겠는데 과연 어디다가 놓으므로 인해서 교통난도 해소하고 우리 수입도 들어올 수 있는가, 이런 계산을 제대로 맞추어 보았느냐는 그런 얘기에요.

세우지 말아라, 세워라 이게 문제가 아닙니다

복잡하더라도 과연 어떤 것이 더 타당성이 있는가 세웠을 때 어떤 방법으로 교통난 해소를 해 가면서 우리 시의 수입은 수입대로 들어올 수 있는가 이걸 생각해야지, 사실 따지고 보면 대전시내 지금 현재 저 노은동이라든지 판암동 저쪽은 교통난 해소가 될는 지는 모르겠습니다만 교통난 해소가 될 수 있는 곳이 지금 현재 없습니다.

지하에 상가를 조성하므로 인해서 어차피 그 지역에 그 지하상가를 위해서만 차를 갖고 오지는 않는다는 말이에요, 지하철을 타기 위해서 오는 분들이기 때문에 어느 곳에 말하자면 상가를 만들어야 만이 우리 시민들에게 더 이득이 가고 더 많은 말하자면 수요가 필요한가, 예를 들어서 교통난으로써는 백화점 앞에가 상당히 교통난으로도 문제가 되는데 그 지역에 상가를 조성하므로 인해서 그 지역에 집중되는 인구가 많기 때문에 상가분양이 보다 더 많은 액수를 받고 분양이 될수 있다.

또 우리 시에서도 이익이 될 수 있다라고 하면 세울 수도 있는 것 아닙니까?

○地下鐵建設本部長 金恩培 예, 처음에 제가 말씀드린 바와 같이 투자금액 또 저희들이 2001년까지 또는 2003년까지는 완공을 해야 되는데 공기문제 또 아까도 말씀을 드렸습니다마는 주차장문제 해 가지고 이 앞으로는 지하철만 생각하지 말고 또는 지하상가만 생각하지 말고 도시계획 차원에서 역세권 개발하고 같이 구상해 가지고 계획하는 것이 마땅하다.

이렇게 전문가들하고 또 일부 대학교수들이 이렇게 결론을 지은 겁니다.

金容濬 委員 그 우리 본부장께서는 소신있게 행정을 펴 달라는 그런 말씀입니다.

쉽게 말씀 드려서 그 지역에 대형백화점이 들어 서므로 인해서 백화점이 손실이 있다.

그렇기 때문에 이쪽에는 건설을 하지말라 하는 얘기가 들어온다 할지라도 우리 시로서의 수익이 낫다라고 하면 해야된단 말이에요 그렇지 않습니까?

○地下鐵建設本部長 金恩培 예, 의혹에 대해서 제가 또 말씀 드리겠습니다.

金容濬 委員 아니, 본부장님이 의혹을 갖고 있다는게 아니라 그렇게 소신있게 우리 시를 위해서 시 예산이 절감이 될 수 있는 방법이 있다라고 하면은 어느 곳이 됐더라도 소신있게 추진 하시라는 그런 말씀입니다.

○地下鐵建設本部長 金恩培 예, 알겠습니다.

金容濬 委員 다시 말씀 드려서 본위원이 생각 하기로는 장사는 장사가 모인 곳이 된다고 봐요, 그리고 사람이 많이 드나드는 곳에 장사도 될 뿐만아니라 지가가 높은 걸로 알고 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시에서 말하자면 동양백화점 앞에가 좋다라고 한다면 동양백화점 앞에 다가라도 할 수도 있고 아니면은 저쪽 유성지역이 더 낳을 것 같다면은 유성지역에다 할 수도 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어느 곳을 따지기 전에 시에 득이 될 수 있는 방법이 있다면은 방법이 될 수 있는 곳에 소신껏 해 달라는 그런 얘기입니다.

○地下鐵建設本部長 金恩培 예, 알겠습니다.

金容濬 委員 이상입니다.

○委員長代理 朴正勳 예, 송완섭위원님 질의하시기 바랍니다.

宋完燮 委員 업무보고를 대충 봤습니다.

업무보고하고는 좀 상이한 점을 질문 하겠습니다.

지하철공사 추진과정에 바위, 암석이 나오지 않습니까?

○地下鐵建設本部長 金恩培 예.

宋完燮 委員 그 물동량은 얼마나 됩니까?

○地下鐵建設本部長 金恩培 예, 저희들이 지금 전체물량을 예상하고 있는 양은 54만 1,500입방미터입니다.

이중에 이제 연암이 23만 3,300입방미터이고 경암이 30만 8,200입방미터입니다.

전체물량은 54만 1,500입방미터입니다.

宋完燮 委員 그러면 이런 것을 처리하기 위한 처치 장소, 이런건 다 정해져 있습니까?

○地下鐵建設本部長 金恩培 예, 그래서 저희들이 이 발생암을 재활용하면 어떻겠느냐 해 가지고서 연구한 결과 여기에서 나오는 발생암을 매각을 해 가지고 소득 올리는 걸 연구를 했습니다.

그래 가지고 54만 1,500입방미터중에 저희들이 필요로 하는 양이 있습니다.

깬 다음에 그것이 9만 4,500입방미터입니다.

그래서 그것을 우리한테 다시 깨 가지고 주는 걸로 해 가지고 금액으로 따지니까 5억 4,600만원 어치를 저희들이 부순돌을 갖다가 받게 되어있습니다.

그 부순돌을 어디다 쓰느냐 하는 것은 저희들이 인제 도로 재포장 할 때 기층재료로 쓰고 또 한가지는 저희들이 지하철공사를 할 때에 지하철에 침목 까는데 그 도상 자갈이 필요합니다.

거기에 9만 4,600입방미터가 들어갑니다.

그래서 그러한 조건하에서 5억 4,600만원의 상당액을 갖다가 저희들이 금액을 정해 가지고 입찰을 봤습니다.

입찰을 본 결과 1차 입찰에서는 유찰이 됐고 2차 입찰에서 유찰이 돼 가지고 수의계약을 체결 했습니다.

그래 가지고 5억 4,600만원 상당액 금액을 돌려 받게 했습니다.

宋完燮 委員 알겠습니다.

그러면 그 54만 1,500입방미터 이 물동량을 다주고 우리는 그거와는 관계없이 5억 4,000만원에 해당하는 양을 받겠다 이 말씀이지요?

○地下鐵建設本部長 金恩培 예, 그렇습니다.

宋完燮 委員 그러면 돈으로 받는 건 없지요?

○地下鐵建設本部長 金恩培 예,

宋完燮 委員 그러면 앞으로도 계속해서 이렇게 진행을 할 겁니까, 딴 구간도?

○地下鐵建設本部長 金恩培 그거는 이제 그쪽도 가봐야 알겠습니다.

宋完燮 委員 그 당시 사항의 변동에 따라서 달리 할 수도 있다?

○地下鐵建設本部長 金恩培 예, 지금 현재로써는 재활용하는 뜻에서 이렇게 하는것이 가장 바람직하지 않겠느냐 해 가지고 앞으로도 그렇게 할 계획으로 있습니다.

宋完燮 委員 예, 알겠습니다.

그러면 지하철공사와 관련해서 사토처리는 앞으로 어떻게 할 계획입니까?

○地下鐵建設本部長 金恩培 예, 저희들이 사토처리는 전체 그 땅을 파 가지고 나오는 양은 한 320만 입방이 됩니다.

그중에 되메우기를 또 일부를 하고 또 완전히 갖다 버리는 것은 127만 입방이 됩니다.

그러면 127만 입방은 저희들이 엊그저께 이제 지금 현재 남문주차장 거기를 공원조성하는 걸로 계획이 되어 있습니다.

그래서 거기에 지금 현재 공원을 평면으로 계획하는 것이 아니고 조그맣게 동산을 만들어 가지고 공원을 조성합니다.

그래서 거기 갖다 붓는 걸로 계획을 했습니다.

宋完燮 委員 예, 무슨뜻인지 알겠습니다.

벌써 오래전 일입니다만 이 사토처리를 과학산업단지에다가 사토처리를 해 가지고 우리 시에서 수입을 보겠다 이런 것이 일간신문에 난 것을 보았는데요, 그게 사실입니까?

○地下鐵建設本部長 金恩培 먼저번에 이게 과학산업단지에 갖다주고 또 일부를 4공단에도 갖다주고 또 일부를 저기 위생매립장에도 갖다 주고 했는데 다 거리가 멉니다.

거리가 멀고 지금 현재 위생매립장에 들어가고 있습니다.

하루에 한 700∼800입방은 갖다 붓고 있습니다.

그런데 가장 근거리는 이게 공원조성할 때에 가장 근거리고 하니까 거기에 갖다 붓는 걸로 계획을 했습니다.

宋完燮 委員 그러면 과학산업단지에 갖다가 사토처리를 하고 당시에 우리 시에서 1,000억 수입을 볼 수 있다 이런 걸로 보았는데요, 그건 낭설입니까?

○地下鐵建說木部長 金恩培 과학산업단지는 저희들이 확실한 것은…….

宋完燮 委員 연관이 없어요?

○地下鐵建說木部長 金恩培 예.

宋完燮 委員 예, 알겠습니다.

시정질문자료 답변을 보면요 서울지하철 견학을 여러차례 한 것으로 나와 있는데 우리 시에서 외국에 파견 견학을 한 일은 없습니까?

○地下鐵建設本部長 金恩培 외국도 다녀 왔습니다.

작년에 2회에 걸쳐 가지고 13명이 일본, 미국캐나다, 스웨덴, 영국, 프랑스, 독일, 싱가폴을 다녀 왔습니다.

宋完燮 委員 예, 알겠습니다.

무슨 뜻이냐 하면 본위원의 뜻은 지방화, 국제화 시대에 걸맞는 미관, 환풍, 환승 등 현실사회에 걸맞는 지하철 건설을 위해 본부장님의 뚜렷한 의지가 요구되는데 앞으로 우리는 서울지하철 식으로 할 겁니까?

외국에 더 잘된 것을 보고 외국형으로 할 작정입니까?

○地下鐵建設本部長 金恩培 그래서 저희들이 인제 외국에 가서 연수도 하고 또는 서울, 부산 다니는 것도 종합적으로 검토를 해 가지고 저희들 욕심은 지금 잘된 것만 해야 되겠지요.

宋完燮 委員 아직은 뚜렷한 의지가 안계시는군요?

○地下鐵建設本部長 金恩培 아니, 뚜렷한 의지 그 잘된 것만 할 것입니다.

宋完燮 委員 잘된 걸로 봐서 그러한 형으로 하겠다?

○地下鐵建設本部長 金恩培 예.

宋完燮 委員 금년에는 국비 30% 보조를 받았지요?

○地下鐵建設本部長 金恩培 예.

宋完燮 委員 그 일간지 대전일보인가를 보니까 명년도부터는 50%를 지원하겠다 하는 게 나왔는데 그렇게 됩니까?

○地下鐵建設本部長 金恩培 예.

宋完燮 委員 예, 알겠습니다.

아무튼, 잘좀 해 주실 것을 부탁 드리면서 이 업무보고와는 다른 질의를 해서 미안합니다만 철저히 해 주실 것을 부탁드리고 질의를 마치겠습니다.

○委員長代理 朴正勳 다른 위원님들 질의 하실분 안계십니까?

김영복위원님 질의 하세요.

金永福 委員 김영복위원입니다.

우선 업무보고외의 것을 한번 질의 하겠습니다.

오늘 날짜 그 대전일보를 보면은 신문에 대전지하철 공기 차질이라든가 여러 가지 난 게 있는데 위원이기전에 시민의 한 사람으로서 좀 회의감을 느끼는 수가 있습니다.

이런 것이 어떻게 해서 신문에 게재될 수 있는가 좀 한번 말씀해 주시기 바랍니다.

그 내용을 보셨지요?

○地下鐵建設本部長 金恩培 예, 오늘 아침 그 대전매일에 게재된 걸 제가 제일 먼저 보았습니다.

내용은 모든 것이 차질이 있는양 여러 가지가 보도가 됐는데 그렇지 않고 저희들이 가장 연관이 있는 것은 명년도 계획이 1,936억원이 필요한데 어째 1,710억원만 계상이 됐느냐, 그럼 차질이 있는 거 아니겠느냐 따라서 예산이 부족하다 보면은 공기에도 차질이 있는 것 아니냐, 2003년에 개통하기로 했는데 이런 내용이었었습니다.

그래서 저희들은 지금 보도되는 내용은 일단은 저희들이 결정되지 않은 것은 모든 행정사항이 그러하겠지만 결정되지 않는 것은 저희들이 얘기를 안합니다.

그러면 기자들은 어떻게 아느냐 기자들은 본부에서 얘기하지 않는 것을 어떻게 알았느냐, 볼 적에는 직접 중앙하고 전화를 하는 것 같습니다.

해 가지고 재경원은 예산에 키를 쥐고 있으니까 그런 얘기를 안하는데 일부 그 밑에 건교부 직원들이 그런 말을 하지 않았나 이렇게 생각을 합니다.

金永福 委員 모두에도 말씀을 드렸습니다만 의원이기 전에 시민의 한사람으로서 빠른 시일안에 우리 나라에서 제일 좋은 지하철이 대전에 건설되기를 학수고대하는 사람으로서 신문기사에 이렇게 나온다는 것은 바람직 하지도 않거니와 또 이것이 조금전에 본부장님께서 말씀 하셨듯이 본부에서 모르는 것을 어떻게 신문에 낼수 있느냐?

또 대전시민이 전부 이걸 읽어보면은 상당히 영향이 클 것 같아서 말씀을 드리면서, 주요업부보고 18쪽을 보시면 진동저감 대책으로써 디비엔지니어링이라는 회사한테 용역비를 1억 3,600만원을 주셨는데 용역기간이 지난 5월 26일로 마감이 됐습니다.

그래서 그 결과가 나왔으면 좀 말씀을 해 주시기 바랍니다.

○地下鐵建設本部長 金恩培 결과만 간략하게 보고 드리겠습니다.

金永福 委員 예.

○地下鐵建設本部長 金恩培 저희들이 인제 진동원인은 레일에 의해서 레일 표면에 흠이 나고 또 궤도로 이어져 그 스라브 소음이 나고 또 터널 구조에서는 중량 터널구조가 콘크리트 벽이 얇다든지 할 것 같으면은 소리가 더 납니다.

또 인제 수진부에 있어서는 건물에 그 구조물이나 이렇게 연결하는 「엑스팬션 조인트」라고 있습니다.

그 부분 또 이제 방진고무 같은 것 이러한 것을 저희들이 이제 연구를 해야 되는데 이러한 것을 철저히 할 것 같으면은 차륜의 레일 표면에서 소음이나 진동 저감 효과는 6내지 10데시벨 저감이 되고 또 인제 연속레일도 20미터 짜리의 짧은 레일을 쓰는 것 보다 장대레일을 쓰면은 거기에도 저주파가 5데시벨 저감이 되고 고주파에 있어서도 10데시벨 저감이 되고 이러한 발생원인을 전부 규명을 하고 또 선진시 비교 결학을 해 가지고 전부다 용역자료를 받아 가지고 저희들이 확인을 했습니다.

그래서 앞으로는 이 계획대로 저희들이 추진할 계획입니다.

金永福 委員 본 위원은 기술적인 것에서는 모르기 때문에 다시 한 번 여쭤보겠습니다.

우리 대전시의 지하철이 중량철도이지요?

○地下鐵建設本部長 金恩培 그렇습니다.

金永福 委員 중량이라고 하면은 무게를 가지고 따지는 것입니까, 뭐를 가지고 따지는 것입니까?

○地下鐵建設本部長 金恩培 현재 지금 서울에은 10량을 연결해 가지고 편성하고 있습니다.

金永福 委員 열차 달아서 다닌다 이것이지요

○地下鐵建設本部長 金恩培 그것은 해비라고 해 가지고 열차 하나의 길이가 20m됩니다.

그래서 연결까지 전부다 앞뒤 연결까지 하면은 21m가 되고 50cm, 50cm해 가지고.

우리 대전 지하철은 최대 편성량이 6량입니다 6량인데 중량전철이라고 할 때에 무게로 중량전철 생각하기 보다는 복싱에서 미듐 중량전철로 해가지고 6량 편성 차량은 차량 길이도 l8m 50입니다.

그리고 저희들이 처음에 서울같이 10량으로도 생각을 해 봤습니다. 그런데 여러 가지 여건이 너무 비경제 아니겠느냐 해 가지고 광주하고 대전, 부산은 지금 8량으로 연결하고 있을 것입니다.

그래 가지고 미듐 차량으로 했습니다.

金永福 委員 이것을 왜 물어 보느냐면은 지하의 일정한 장소, 공간에다가 쉽게 얘기해서 굴을 파고서 열차가 다니는 것이죠?

○地下鐵建設本部長 金恩培 예.

金永福 委員 그렇다라고 하면은 거기에 장기간 근무를 했을 때에 지상에서 근무한 근무자와 지하에서 오랜 시간을 근무한 근무자와의 건강체크에도 소음과 진동이 밀접한 관계가 있다는 것을 보았기 때문에 제가 말씀을 드리는 것인데 중량으로 하는 것과 경량으로 했을 때의 차이점도 있다고 그러는데 거기에 대해서는 생각을 해 보신 것이 있습니까?

○地下鐵建設本部長 金恩培 차이점이요?

金永福 委員 예.

○地下鐵建設本部長 金恩培 첫째 차이점은 운송량을, 승객 운송량을 경량전철로 해서는 안될것이 아니겠느냐. 장차 우리 시세 확장으로 보아 가지고 또 교통량을 봐 가지고 최소한 중량으로 하는 것이 타당하지 않겠느냐 해 가지고 중량으로 계획을 했습니다.

金永福 委員 그러면 시설경비면에서는 어떻습니까?

○地下鐵建設本部長 金恩培 시설경비에서는 중량이 제일 많이 들어가고.

金永福 委員 글쎄 제일 많이 들어가잖아요.

○地下鐵建設本部長 金恩培 서울에 있는 중량이 제일 많이 들어가고 그 다음에 저희들이 미듐 중량, 제일 적게 들어가는 것은 경량이고.

金永福 委員 아니, 본 위원이 말씀드리는 것은 시설경비, 총액 경비를 따질 때에 우리 대전시 그렇지 않아도 열악한 우리 시 재정에 과중한 경비를 짊어지는 것 아니냐 싶어서 여쭤보는것 입니다.

○地下鐵建設本部長 金恩培 제일 경비가 덜 들어가는 것은 경량전철인데 경량전철 가지고는 우리 대전시의 수용수요를 감당하지 못할 것 아니겠느냐 해 가지고 비용은 많이 들어가지마는 장차 대전의 발전을 봐 가지고 미듐 차량으로 해야 될 것이 아니겠느냐?

경량보다는 많이 들어가고 서울에 있는 중량보다는 적게 들어갑니다.

金永福 委員 그러면 가운데 것이다 이렇게 생각하면 됩니까?

○地下鐵建設本部長 金恩培 그렇습니다.

金永福 委員 서울하고 경량하고 중간치다?

○地下鐵建設本部長 金恩培 예, 그렇습니다.

金永福 委員 예, 알겠습니다.

다음에 23페이지를 보면은 전식방지라고 했는데 물론 이 뜻은 알겠습니다만 이것 간단하게 전식이 무엇이라고 하는, 뜻은 알겠습니다만 표현하기가 어렵네요. 간단하게 답변을 해 주세요.

○地下鐵建設本部長 金恩培 전동차라는 것이 전기에 의해 가지고 움직이는 것이니까 저희들이 가정집에서 평상 시에 불을, 전력을 사용하지 않을 때에는 플러그를 빼놓아라 하는 이치하고 똑같습니다.

왜냐하면은 계속 전동차가 움직일 경우에는 눈에 보이지 않는 감지를 못하는 누설전류가 생깁니다. 그러니까 그것을 최대한도로 방지하기 위한 방지책입니다.

金永福 委員 잔류 흐름을 차단하겠다는 그런 뜻인가요?

○地下鐵建設本部長 金恩培 그렇습니다.

金永福 委員 잔류 전기를 차단하겠다는 그런 뜻으로 보면 됩니까?

○地下鐵建設本部長 金恩培 예, 저희들이 7개 변전소에서 공급받게 되어 있는데 공급받을 때부터 계속 누설전류가 발생된다는 것입니다.

金永福 委員 7개 변전소 부근에다가 전식방지 조사계획을 했다고 하는데 그 내용은 무엇인가요?

○地下鐵建設本部長 金恩培 김위원님 양해를 해 주신다면은 제가 전기에 대한 상식이 조금 부족합니다, 토목쪽이라서. 그래서 우리 담당전기과장으로 하여금 잠깐 설명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金永福 委員 위원장님 그렇게 양해를 해 주시기 바랍니다.

○委員長代理 朴正勳 예.

金永福 委員 예, 말씀하세요.

○機電課長 徐載洙 기전과장 서재수입니다.

저희들이 전기를 동력으로 해서 전동차가 움직이게 됩니다. 움직이다 보면은 레일로 전기가 흐르게 됩니다.

레일로 흐르면서 땅 바닥 속으로도 전기가 흘러서 만약에 전기가 흐르는 궤도 부근의 배관이라든지 어떤 철재물이 있으면 그것이 전기 부식을 일으키게 됩니다.

그래서 공사전에 땅속으로 평상 시에도 미미한 전류가 흐르고 있습니다. 그런데 우리 지하철이 움직이면서 전기를 사용하게 되면은 더 많은 전류가 흐르게 됩니다. 이것을 체크를 해서 비교를 해서 만약에 누설전류가 많게 되면은 거기에 대한 대책을 수립하게 됩니다.

이상입니다.

金永福 委員 아니 그러니까 7개 변전소에 조사를 했지요?

○機電課長 徐載洙 아직은 조사를 하지 않았습니다.

金永福 委員 아니, 하려고 하잖아요.

○機電課長 徐載洙 예.

金永福 委員 그런데 중점으로 하는 것이 뭐냐는 것이죠.

변전소 주변에 9,200만원.

○機電課長 徐載洙 예, 총액은 9,200만원입니다.

金永福 委員 9,200만원을 들여서 하는 것인데 지금 그것만 조사를 하는 것이냐, 전류가 지하로 흐르는 것을 방지하는 것을 하는 거에요?

○機電課長 徐載洙 누설전류만 체크를 해서 누설이 많이 될 때에 부식이라든지 이런 것을 막기 위해서 부식을 방지하기 위한 계획을 수립하게 됩니다, 누설전류 양에 따라서.

그래 누설전류 양을 체크하는 것입니다, 이것이.

金永福 委員 그러면 메타기를 거기에다 설치한다는 것인가요?

○機電課長 徐載洙 그렇지요, 그런 메타기로 체크합니다.

金永福 委員 그렇게 보면 되겠습니까?

○機電課長 徐載洙 예.

金永福 委員 예, 알겠습니다.

이제 막 시작하는 우리 130만 시민의 발이 될 것으로 믿어 의심치 않습니다.

물론 본부장님 이하 지하철본부 전직원이 불철주야 노력을 하고 있습니다마는 항상 노력을 해도 주민들이 너무 응시하다 보니까 칭찬보다는 질책이 많은 부서라고 생각이 됩니다.

본부장님 이하 전 지하철 임직원께서는 처음으로 대전시내에 지하철을 만든다는 긍지와 자부심을 가지고 열심히 노력해서 차질없는 공기에 지하철이 움직일 수 있도록 노력을 해 주시면 대단히 고맙겠습니다.

이상 질의를 마치겠습니다.

○地下鐵建設本部長 金恩培 명심하겠습니다.

○委員長代理 朴正勳 김옥자위원님 질의하시기 바랍니다.

金玉子 委員 지하철 1호선 공사하고 관련해서 중앙로 지하상가에 있는 대전역 앞에서 충남도청 구간은 어떠한 공법으로 채택해서 공사를 추진할 예정이십니까?

○地下鐵建設本部長 金恩培 저희들이 설계시공 일괄 입찰공사 해 가지고 공사를 하는 회사에서 설계를 같이 해 가지고 들어오는 것입니다.

해 가지고 입찰을 보는 것입니다.

金玉子 委員 턴키방식?

○地下鐵建設本部長 金恩培 그것이 영어로 턴키방식이라고 합니다.

그래서 중앙에서 결정을 본 것은 대우건설에서 낙찰이 되어 가지고 설계가 지금 마무리 단계로 심의단계에 있습니다.

그런데 어떻게 들어왔느냐 하면은 터널방식으로 땅속 깊이 한 25m내지 30m 지하로 갑니다.

그래서 터널방식으로 하는 공법을 채택하고자 하고 있는데 일단 거기에서 먼저 들어온 것은 동양백화점 앞에 옆구간, 70m구간을 개착으로 설계를 해서 들어왔습니다.

金玉子 委員 그것은 제가 다음에 질의를 하고요.

지난번 당 위원회에 지하상가 입주민으로부터 민원사항이 접수되어서 처리한 바가 있지만 시에서는 당초 이 구간이 시내 중심가이고 공사로 인한 교통난을 덜기 위해서 전구간을 터널식 공법으로 지하철을 건설키로 한 바 있는데 본부장님께서는 당초하고 변동없이 추진할 계획이십니까?

○地下鐵建設本部長 金恩培 그렇지 않습니다.

그렇지 않고 지금 김위원님께서 말씀하신 바와 같이 지하상가 연장이 한 1km 되는데 상인들의 생업에 상당히 지장이 있을 것으로 생각이 됩니다.

해 가지고 저희들이 몇 개 안을 넣고 상가주민들한테 손해가 가지 않는 대안을 만들고 있습니다.

金玉子 委員 본인이 알기로는 시공자인 대우건설이 전구간을 터널식 공법으로 건설할 경우 상가 붕괴사고나 위험이 있다고 보고 동양백화점 상가 65m 정도를 털어낸 뒤 일부 구간을 개착식 공법으로 건설한다고 해서 민원도 발생했고 시민의 반발도 큰 실정인데 민원 회신 후에 처리사항은 무엇들이 있었습니까?

그리고 대우의 말이 맞는 말입니까, 사실입니까, 그것이?

○地下鐵建設本部長 金恩培 대우의 말이라고 하는 것이 아까도 말씀드린 바와 같이 자기들이 설계를 해 가지고 그것이 조달청에서 입찰을 통과해서, 설계된 것이 통과가 된 것입니다.

그런데 저희들은 '그렇게는 공사를 못한다.' 지금 김위원님 말씀대로 '상가에 지장이 있어서는 안된다' 해 가지고 딴 대안을 놓고 저희들이 연구를 하라고 지시를 하고 있는 것입니다.

金玉子 委員 민원처리 사항은 없었습니까?

○地下鐵建設本部長 金恩培 민원처리 사항은 저희들이 서신으로 온 것이 한 건이 있었고 또 시장님 실에서 11명 대표자들이 와 가지고 대화를 나눈 적이 있습니다.

金玉子 委員 본부에서는 지난번 조례를 제정한 것으로 알고 있는데 지하철 건설에 따른 지하공간의 보상은 어떻게 시행할 계획이십니까?

○地下鐵建設本部長 金恩培 이것이 굉장히 복잡합니다. 왜냐하면은 저희들이 지하보상 때문에도 전문업계인 한국감정원에서 용역을 받아 가지고 거기에서 전문가들이 지하보상률을 정해놓았는데 그 환산방법이 예를 들면은 지하 10m는 얼마, l0m 밑에 더 들어가면은 또 토지효율이 떨어지니까 또 15m밑에는 l0m 보다는 토지이용률이 조금 나니까 해 가지고 깊이 들어갈수록 보상금이 적습니다.

이 환산방법이 굉장히 복잡합니다.

金玉子 委員 민원이 발생하지 않도록 유념 해주시고요.

본인이 시 행정이 한심하다고 봅니다. 왜냐하면은 도청앞 지하상가를 건설할 때에도 지하철을 건설하려고 계획되어 있었고 또 모든 시민이 다 아는 사항이었습니다.

지하철 건설을 감안하지 않고 지하상가를 건설하는 것은 불과 몇 년 앞도 못내다 보는 근시안적인 태도를 보는 것 같습니다.

지하철 공사가 얼마나 어렵고 힘듭니까, 그렇지 않아요 본부장님?

○地下鐵建設本部長 金恩培 그렇습니다.

金玉子 委員 그렇다고 공사를 안 할 수는 없잖아요.

본부장님께서는 시민에게 피해가 안가는 공법으로 철저히 추진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地下鐵建設本部長 金恩培 예, 알겠습니다.

金玉子 委員 이상입니다.

○委員長代理 朴正勳 더 질의하실 위원 안 계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더 이상 질의가 없으므로 질의 토론을 종결코자 하는데 이의 없으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이의가 없으므로 질의 토론 종결을 선포합니다.

그러면 지하철건설본부 소관 업무보고 청취는 이것으로 종결코자 하는데 이의 없으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지하철건설본부 1997년도 상반기 주요업무보고 청취 시에 동료 위원님들께서 사업시행의 철저를 촉구한 부분은 촉구한 대로 염려한 부분은 염려한 부분이 차질없이 사업이 시행될 수 있도록 업무에 만전을 기하여 착오없는 사업시행을 실시하여 주실 것을 거듭 촉구드리면서 지하철건설본부에 대한 업무보고 청취를 모두 마치겠습니다.

다음 회의 준비를 위하여 잠시 정회코자 하는데 이의 없으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이의 없으므로 정회를 선포합니다.

(15시 38분 회의중지)

(15시 55분 계속개의)

○委員長代理 朴正勳 의석을 정돈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회의를 속개하겠습니다.


다. 農村指導所所管

○委員長代理 朴正勳 계속해서 농촌지도소 소관 업무보고 청취를 듣는 시간을 갖도록 하겠습니다.

동료 위원님들, 시간관계상 업무보고 청취는 생략하고, 유인물로 대처하기로 하고 바로 질의답변을 하였으면 하는데 동료위원님들 의견은 어떻습니까, 이의 없습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그럼 바로 질의로 들어가도록 하겠습니다.

질의하실 위원이 계시면은 질의하시기 바랍니다,

金玉子 委員 위원장님!

○委員長代理 朴正勳 예, 김옥자위원님,

金玉子 委員 김옥자위원입니다.

농민의 소득증대를 위해서 애쓰시고 있는 소장님 이하 관계직원 여러분께 우선 감사의 말씀을 드리면서 농민 소득증대 방안에 대하여 소장님의 의견을 듣고자 합니다.

지금 우리 농가가 당면한 제일 큰 애로사항은 무엇이라고 보십니까?

○農村指導所長 朴大圭 우선 답변을 드리기 전에 박정훈 위원장님 그리고 위원님!

우리 고장 대전 발전을 위해서 헌신 노고하시는 위원님들의 노고에 대해서 정말로 깊은 감사를 드리면서 답변을 드리겠습니다.

저희 대전의 소득증대 방안 하면은 우선 단위면적당의 소득 구성을 아니 생각할 수가 없습니다. 그래서 지금 안보적인 측면에서 쌀 증산이라고 하면은 그것은 일 담보에 소득이 농사를 잘 지으면은 58만원 농사를 못지으면은 55만원 정도가 되는데 그래서 저희는 노동자본 집약형 농업에 대해서 저희 지도소에서는 그런 방향으로 가지 않으면은 안되겠다 해 가지고 운영면에서 높은 소득을 올리기 위해서 시설근대화라든지 이런 것들을 중점적으로 해서 추진을 하고 이것을 뒷받침하기 위해서 배, 사과, 포도, 화훼, 버섯, 축산, 미작 이렇게 여섯 가지의 작목을 저희 전략작목으로 생각을 하면서 추진을 해왔습니다.

그리고 그런 방향에서 앞으로도 계속 추진을 하겠고 농민의 현재 처해 있는 가장 큰 애로사항이라고 하면은 우선 도시와 농촌간의 소득격차에 대해서 상당히 그 나름대로의 애로와 소외감을 가지고 있습니다.

또 한 가지는 지역에 따라서 틀리겠지만 제시간의 교통문제, 또 한 가지는 노동력 해소방안 이런 것들을 상당히 하고 있고 이 주거환경개선에 변소, 부엌 개량 또 상수원 보호구역을 중점으로 한 수세식 변기의 선호방향 그리고 지금 판암동, 산내, 진잠 일부를 대상으로 하는 포도의 무가온을 비가림 재배로 할 수 있는 등등 이런 것들에 대해서 많이 고충을 느끼고 있고 유성을 중심으로 해서 굳이 일부 이런 데에서는 대전의 명물인 명성을 떨치기 위한 배 이런 것이 많이 축소도 되고 신설도 되고 있습니다마는 거기에 따른 시설자재의 지원 이런 것들이 상당히 대전 농업발전에 고충을 우선은 느끼고 있고 대전의 68%이상이 개발제한 지역으로 묶여져 있기 때문에 특히 상수원 보호구역이라든지 그 보호구역을 벗어난 지역에서의 축산 소득활동 이런 것들이 축사를 마음대로 짓지 못해서 농민들의 고충이 상당히 많은 것으로 우선 이렇게 평가를 받고 있습니다.

金玉子 委員 소장님께서는 6쪽에 도시근교 6대 소득작물의 집중육성을 위해서 30개 사업 114개소에 대한 계획중 54%의 사업진도를 보이고 있는데 동절기가 다가오기 전에 사업추진을 완료할 수는 있는 사업들입니까?

○農村指導所長 朴大圭 예, 그렇습니다.

金玉子 委員 업무보고서 역시 6쪽의 포도소득 작목을 보면은 노지포도 비가림시설 5개소가 완료되었는데 수용에 따라 우산형과 하우스형으로 시설한다고 하였는데 그 내용은 무엇입니까?

○農村指導所長 朴大圭 우선 그 답변부터 올리겠습니다.

포도 비가림에는 농가에서 재배형태가 울타 리형이 있습니다. 웨이크만 식이라고 해서 이렇게 벌려서 하는 형이 있고 일문자로 6m로 쫙 빼서 양쪽으로 손을 잡아서 포도를 열리게 하는 일문자가 있고 평덕식이라고 하면은 어느 정도 1m 70∼80 정도로 해서 덕을 설치해 가지고 사방으로 가지를 유인하는 이런 형들이 있는데 그러한 포도의 작황 형태에 따라서 비가림재배 시설을 해 주는 그런 내용이 되겠습니다.

金玉子 委員 그러면 우산형과 하우스형에 따라서 수확량이라든가 품질에 차이가 있는 것입니까?

○農村指導所長 朴大圭 그것은 전혀 없습니다.

생산자들의 기호와 밭의 관리상태 평지냐 아니면 경사도가 좀 놓으냐에 따라서 형태를 자기취향에 맞도록 재배하는 것인데 수량이나 품질면에서는 전혀 이상이 없습니다.

金玉子 委員 배의 41개소 17.7ha중 36개소 16.7ha를 완료하였다고 하였는데 미완료된 5개소 1ha의 사업명과 내용은 무엇인가요?

○農村指導所長 朴大圭 지금 Y자형 밀식재배 하면은 원래 식재를 할 때에 나무의 생장속도라든지 이런 것으로 봐서 가을에 식재를 하는 것이 원칙입니다.

그런데 가을에 해서 충분히 동절기 마이너스로 떨어지기 전의 온도가 뿌리의 활성화를 기해놓고 겨울을 나면은 다음 연도에서 생장속도가 정상적으로 자라는데 파묻어 놓았던 것을 봄에 하면은 그 속도의 차이가 있습니다, 저희가 볼때에는.

그래서 그런 재배는 가을 재배로 미루기 때문에 그런 것이 있습니다

金玉子 委員 5개소가 바로 그 미룬 것입니까

○農村指導所長 朴大圭 그런 것이 있고 여기에는 재래식 저장시설이 있는데 재래식 저장시설이라고 하는 것은 기존 창고에다가 공기를 다운시킬 수 있는 저온기계 그것을 설치를 하는데 이 사업은 수확기 전에까지 완성을 하면 되는 사업이고 또 이런 것을 하다 보면은 시에서 자금의 배정이 이런 것을 한다고 해서 전반기에 전부할 수 있는 배정이 안되고 조정배정이 되기 때문에 저희가 이런 것을 가을 사업으로 시행계획을 밀었던 것입니다.

金玉子 委員 지금 설명했던 것이 바로 미완료된 그런 것입니까?

○農村指導所長 朴大圭 예.

金玉子 委員 업무보고서 7쪽에 보시면은 시설채소를 보면은 25개소 5ha중 2개소 0.3ha 완료하고 2개소 0.4ha를 추진중에 있다고 하셨는데 나머지 20개소 4.3ha에 대해서는 어떻게 추진하고 있습니까?

○農村指導所長 朴大圭 그것은 하우스 내에 재포되어있는 작물이 수확하는 시기를 선택해서 이 사업시기를 저희가 선택을 했습니다.

그래서 지중난방이라고하는 것은 땅을 파헤쳐 가지고 거기에다가 엑셀파이프를 묻어 가지고 땅의 온도를 높이는 사업인데 그래서 하우스 내에서 하우스 내의 온도와 땅의 온도를 높여 주므로 해서 생육의 언바란스를 맞지 않고 이것이 품질과 수량성 증대와 시기를 단축하는 사업들인데 그런 사업들은 가을로 미뤘습니다.

金玉子 委員 그리고 난 상품성 제고 시범 1개소 50평을 완료하였다고 하였는데 시설개선은 주로 어떠한 내용이며 작품생산으로 상품성을 제고시킨다고 하셨는데 이것과 관련해서 지난번 농촌지도소에서 난 재배한 것을 판매한다고 언론에 보도된 것 같은데 상세한 내용을 설명해 주시고요, 그 판매한 금액과 종류는 얼마나 됩니까?

○農村指導所長 朴大圭 지금 여기에서 보고 드리는 난 상품성 제고 시범사업은 농가에 설치를 하는 사업입니다.

그래서 여기에는 50평에 시설을 해 주고 거기에다가 관수시설, 환기시설 그리고 풍란하고 배트 시설, 난을 구입을 하고 배트, 난을 재배할 수 있는 다이 시설 이런 시설이 되겠습니다.

그리고 저희 지도소에서 한 것은 그것은 제가 확실히는 모르지만 한 1,500개 정도 분양을 한 것으로 아는데 1,402본을 했는데 1,500원에서 2,000원선 주로 옥화 품종이나 심비디움, 온시디움 이것을 조직배양한 것을 시중에 한 70% 가격으로 이렇게 해 가지고 저희가 세입을 206만 3,000원을 잡았습니다.

金玉子 委員 농촌경제의 회생을 위해 그리고 농민의 소득증대를 위해서 애쓰시는 소장님께서는 더욱 심기일전 하셔서 애를 써 주시기 바랍니다.

이상입니다.

金容濬 委員 위원장!

○委員長代理 朴正勳 예, 김용준위원님 질의하세요.

金容濬 委員 김용준위원입니다.

19쪽 말이에요, 우량약초 오미자생산 시범 1개소 0.5ha 이렇게 되어있는데 여기에 이제 '덕 및 관비시스템설치' 하고 '제초노력 절감' 이렇게 되어있는데 이것 본위원이 경제국에서 한 번 본 것 같습니다, 오미자 생산문제에 대해서.

이것이 어째 냄새 나는 것 같아요.

특정인을 위해서 지도소나 우리 경제국에서 집중지원하는 것이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드는데 우리 소장님 어떻습니까?

과연 이 오미자 생산을 위해서 농촌에 큰 보탬이 되고 우리 지역에 특성화 사업이라고 한다고 할 것 같으면 본위원도 그냥 넘어가겠습니다만 그것이 아니고 어떤 특정인을 위해서 우리경제국이나 농촌지도소에서 특정인을 위해서 지원하는 사업이라면 있어서는 안되는 일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이것이 어째 좀 이상한 것 같아요, 여기에 꼭 지원해야 할 그런 사항이 있습니까?

○農村指導所長 朴大圭 이 오미자는 농촌에도 비닐하우스를 하는 분들도 많이 있습니다만 오미자의 소득성은 과거에는 재배법 기술이 확립이 아무나 못했어요, 그런데 지금 재배법이 확립이 되어 있거든요, 그래 가지고 이왕이면 이것을 단지화 해보는 방향으로 하는 것이 좋겠고 또 이것이 앞으로 소득이 정착이 된다면 내년이라도 확대해서 이 산간오지에서…….

金容濬 委員 간단 간단하게 답변합시다.

이 오미자 재배법이 개발이 되어서 소득이 상당히 높다고 하면 우리 농촌에 도시농촌에 많이 확대를 해야 되겠습니다, 또 지원도 해야 되겠고.

그런데 1개소에 집중적으로 우리 시에서 지원하는 것 같아서 말씀을 드리는 거에요, 이것이 확대를 위해서 말하자면 저쪽 동면에다가 지금 있는데, 진잠이나 흑석리 쪽에 어디 확대 개발하는 데 지원하겠다고 하면 좀 이해가 가겠습니다만 한 군데다가 너무 많이 지원하는 것이 아니냐 하는 생각이 들어서 하는 얘기입니다.

이것이 이 장소가 어디입니까?

○農村指導所長 朴大圭 아직까지는…….

金容濬 委員 아직까지라니, 1개소를 지정해 놓고서 아직까지라고 얘기하면 이상한 얘기 아녀요?

○農村指導所長 朴大圭 1차적으로 상수원보호지역인 동구 주산동 농가가 송좌빈씨 농가로 이렇게…….

金容濬 委員 그렇지요, 우리 경제국에서도 똑같은 내용입니다, 이것이.

그래서 어떤 힘있는 자 돕기 위해서 하는 일아닌가 하는 오해도 가져볼 수가 있다는 그런 얘기에요, 그래서 이것을 진짜 좋은 사업이라고 할 것 같으면 확대보급 해야 한단 말이에요.

지원하는 것은 나무라는 것이 아니라 정말 지원할 데 지원하는 것인지 아니면 힘있고 뭔가 남들이 볼 때 지원하지 않을 곳을 집중적으로 지원하지 않은가 하는 생각이 들어서 질의를 해보는 겁니다.

확실히 우리가 행정사무감사 시에 한 번 가보기도 하겠습니다만 정말 이 사업을 위해서 전념을 하는 사람인지 아니면 내가 이런 농사를 짓는데 좀 시비를 지원해 달라는 것인지, 분간이 갈 수 있도록 철저를 기해 주시기 바랍니다.

○農村指導所長 朴大圭 알겠습니다.

金容濬 委員 다음은 농촌지도자육성에 보면 20쪽 보면 농촌지도자 과제연찬 및 소득원개발사업추진 이렇게 되어 있습니다.

어떤 과제를 연찬하고 어떤 소득원을 개발하신다는 것인지 상세히 답변해 주시기 바랍니다.

○農村指導所長 朴大圭 지금 저희 농촌지도자연구회가 8개에 824명으로 구성이 되어있습니다.

金容濬 委員 뭐가요?

○農村指導所長 朴大圭 농촌지도자의 연구회가 8개 회에 824명으로 구성이 되어있습니다.

그 중에서 포도연구회, 배연구회, 버섯연구회 꽃연구회, 축산연구회, 미작연구회, 생활개선연구회 이렇게 저희가 구성이 되어있는데 이 연구회 과제연찬은 화훼연구회하면 화훼연구회원들만을 모아 가지고 특별강사를 초빙을 주로 많이 했는데 그런 강사들을 초빙해 가지고 교육도하고 또 꽃 연구회가 41명 있는데 그 사람들은 그 화훼단지 같은데 꽃연구회 회원들끼리 선진지 견학을 갑니다, 1년에 2회 내지 3회를 다니는데

그렇게 하는데 필수불가분의 경비, 소요경비 그것만을 저희가…….

金容濬 委員 그러니까 소득원개발사업 추진을 해서 8개 회에 824명이 있는데 그 중에서 화훼회원을 위해서 과제연찬을 하고 또 소득원개발을 한다는 그런 말씀입니까?

○農村指導所長 朴大圭 그렇지요, 교육도 시키고 현장학습도 하고 그런 내용입니다.

金容濬 委員 다음에 경영인 사업추진실태조사 분석 12월 220명에 대해서 어떤 사업에 대하여 어떤 내용을 조사분석 하신다는 것인지 이것도 상세히 설명해 주시기 바랍니다.

○農村指導所長 朴大圭 저희가 경영인들이 처음에 경영인이 되기 위해서는 작목 선정을 합니다.

수도, 축산, 시설채소, 화훼, 버섯 이런 등등으로 해서 자기가 소득원이 될만한 사업을 사전에 신청을 하는데 신청을 해서 융자금이 나오면 그 사업을 해야 됩니다.

다른 사업을 할려면 사업변경 설계 심의를 맡아서 다시 해야 되지만, 이 사람들이 축산을 A라고 하는 사람이 했는데 작년도에 이 사람의 소득구성이 분석을 해 보니까 500만원인데 금년도 12월까지 하는 것은 이 사람이 600만원이 되었느냐 500만원도 안되었느냐, 이런 소득조사를 저희가 하는 겁니다.

그래서 얼마 만큼 소득사업에 발전을 했느냐, 뒤졌느냐? 이런 것을 하는 자료를 하고 있습니다,

金容濬 委員 그러면 이 실태조사를 작년에도 한 것이 있습니까?

○農村指導所長 朴大圭 예, 있습니다.

金容濬 委員 해마다 하고 있습니까?

○農村指導所長 朴大圭 예, 해마다 하고 있습니다.

金容濬 委員 그래서 실태조사 해 보니까 어떤 품목이 좋다는 것이 나와있습니까, 작년까지

○農村指導所長 朴大圭 지금 이것이 600평 시설채소를 한 농가가 있다고 할 때 예를 들어서 토마토를 600평을 했는데 이것이 2,000만원 소득이 나온 농가가 있는데 금년에는 참외를 했어요, 참외를 했는데 이것은 초기수량성과 가격이 좋아 가지고 3,000만원이 나온 농가도 있는가 하면 반대로 3,000만원이 작년에 나왔는데 금년에는 2,000만원이 나온 농가도 있습니다.

그래서…….

金容濬 委員 아니, 그러니까 조사하면 매년 데이터가 나와있을 것 아니겠습니까?

비교적 어떤 품목이 실태조사를 해 보니까 비교적 괜찮다는 것?

○農村指導所長 朴大圭 대개 '95년도에는 방울토마토 또 '96년도 '97년도에는 조미채류인 오이, 시설채소에서.

그리고 참외가 금년에 두드러지게 가격 형성이 되고 이런 추세가 집계되고 있습니다.

金容濬 委員 다음은 22페이지요, 버섯 액체종균의 실용화해서 개발기간이 '97년부터 '99년 7월 2년간 추진하고 있는 사항을 좀더 상세하게 설명을 해 주세요?

○農村指導所長 朴大圭 우선 버섯 액체종균 실용화 기술개발은 이 버섯이라고 하는 것은 종균이 아니고 병에 들은 버섯을 배지에다 넣으면 25일 내지 40일 정도가 되어야 버섯 활착이 제대로 됩니다.

그런데 액체종균 이 버섯은 스프레이 처럼 뿌려서 하는데 10일 내지 25일 이면 완전히 활착이 되어요, 그래서 대개 갭이 10일서 20일 정도가 되는데 이것은 왜 그러느냐면 곰팡이 버섯종균이 증식하면서 환경이 좋지 않으면 파란곰팡이병 이런 등등으로 해서 많이 버리는 예가 많은데 액체종균으로 하면 짧은 시간내에 버섯종균이 활착이 좋기 때문에 이 재배사에서 버리는 확률이 적다고 하는데에 착안이 된 것이고 또 다량의 양을 일시에 종균을 생산할 수 있는 조건이 되기 때문에 저희가 이것을 개발연구과제로 선택을 해서 해 가지고 우리 국비 사업으로 이것은 좋겠다 해 가지고 그러면 너희 그 사업을 해 봐라, 해 가지고 되어 있는데 저희가 주연구기관은 저희가 되어있습니다만 여기에는 대학교수하고 사회 버섯에 대해서 조회가 깊은 연구소직원 이런 사람들은 3인 정도를 연구해서 이 농가가 성공적으로 이끌도록 2년 안에 이것을 조력을 하도록 되어있습니다.

金容濬 委員 좋습니다. 지금 현재 우리 지도소에서 팽이버섯 종균 생산을 하고 있지요?

○農村指導所長 朴大圭 가능합니다.

金容濬 委員 가능은 한데 지금은 안하고 있습니까?

○農村指導所長 朴大圭 지금은 여름이라 더워서 지금 이 재배 지나면…….

金容濬 委員 아니, 여름이 아니라 가을이 되었든요.

○農村指導所長 朴大圭 봄이나 가을에는 가능합니다.

金容濬 委員 그것을 물종균으로 새로한다는 얘기입니까?

종균을 새로 개발한다는 얘기입니까?

○農村指導所長 朴大圭 지금 저희가 하고 있는 기존 종균은 씨가 거시기 때문에 그것을 물종균으로 대체는 안됩니다.

그렇지만 지금 물종균으로 하는 것은 실용화로…….

金容濬 委員 그러니까 지금 하고 있는데 물종균으로 개발을 한다는 것인지 아니면 물종균을 개발할 다른 것이 있다는 것인지? 잘 이해가 안갑니다.

그래서 물종균으로 개발할 수 있는 품목은 무엇인지?

○農村指導所長 朴大圭 느타리버섯에 한해서 물종균으로 그것을 할려고 합니다.

金容濬 委員 그리고 그 다음에 기대효과로는 상품성제고와 생산비 절감이 있습니다만 기술개발이 잘 되었을 경우 농가에 실용할 수 있도록 한다는 것입니까?

○農村指導所長 朴大圭 그 기대효과에 여기에도 나와있습니다만 상품성 제고를 하는 것은 재배 배포기간에 보통 상균재배하는 것보다 짧은 시간내에 활착이 되고 또 따는 시기가 단축되니까 이것은 노동력이라든지 이런 기자재 재배사에서 오래 견디고 있는 이런 것은 재비용이 많이 들어가지 않습니까?

그렇기 때문에 그런 측면에서 상당히 단축이 될 뿐더러 품질이 좋은 버섯을 기대할 수 있다하는 그런 내용입니다.

金容濬 委員 좋습니다.

소득증대요인이 발생할 것이 확실시 된다고 우리 소장님께서는 굳게 믿고 계십니까?

○農村指導所長 朴大圭 저희는 이것이 연구소에서도 이 사업을 해서 일부 진흥청에서도 성공이 되었고 지금 연구소에서도 일부 성공이 되었어요, 되었는데 지금 이 김용기라고 하는 농가는 지금 박사과정을 받는 그런 사람인데 연구소에 15년 동안 근무하다가 자연인으로 돌아와 가지고 버섯을 재배를 하고 있는 사람입니다, 버섯재배사를 지어 가지고.

그래서 이 농대교수나 진흥청 연구진한테 상의하고 이 사람들도 잘 아는 사람들이고 그래서 이 사람을 농가에 시험재배시설을 줘 가지고 대학교수하고 공동으로 그 농가를 대상으로 연구를 하는 그런 체계가 되겠습니다.

金容濬 委員 본위원이 이 면에 대해서는 상세히 몰라서 질의를 한 것입니다.

아무튼, 소득증대도 확실히 높아져야 된다고 보고 있고 농촌지도소에서도 좀더 연구개발하는데 게을리 하시지 말고 우리 농민들을 위해서 정말 헌신하고 있다라는 우리 지도소가 되어 주시기를 간곡히 부탁드리고 질의를 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農村指導所長 朴大圭 감사합니다.

金永福 委員 위원장님!

○委員長代理 朴正勳 예, 김영복위원님 질의하시기 바랍니다.

金永福 委員 김영복위원입니다.

우선 우리 130만 대전시민의 먹거리를 생산하는 농민들과 또한 농업종사자들과 같이 동고동락을 하면서 열악한 조건하에서도 책임감과 자부심과 또한 긍지를 가지고 묵묵히 열심히 일해주시는 소장님이하 지도소 공무원에게 감사를 드리면서 몇 가지 질의를 하겠습니다.

우선 주요업무보고의 11쪽을 보시면 청결미 가공 유통시범사업을 한 개소 50평을 설치를 완료 했다고 했는데요, 벼를 갖다가 방아를 찧는 것이에요?

○農村指導所長 朴大圭 예, 그렇습니다.

金永福 委員 쉽게 얘기해서 우리 통념상 방앗간이라고 해도 괜찮습니까?

○農村指導所長 朴大圭 예, 그렇습니다.

金永福 委員 그러면 비용은 어디에서 대는 것인가요?

○農村指導所長 朴大圭 이것은 저희가 3,600을 보조를 해 주고 그 사람들이 해 가지고 6,400에 완료를 했는데요,

金永福 委員 그러면 우리 시비가 3,600 들어가고 구비는 없습니까?

○農村指導所長 朴大圭 구비는 없습니다.

金永福 委員 그러면 본인 부담이 6,400이면 2,800이 본인 부담인가요?

○農村指導所長 朴大圭 예.

金永福 委員 개인이 하는 겁니까, 단체에서 하는 겁니까?

○農村指導所長 朴大圭 이 사람이 원래 위탁영농회사를 한 4만평 정도 농사를 짓는 대표에요, 대표인데 우리 대전시도 당진이나 논산 이런데 마냥 그 지역에 쌀의 명미를 부르짖고 그러는데 우리 대전시라고 우리는 그런 것 안해서 되겠느냐 우리도 한 번 해보자, 그래 가지고 정말 아주 적은 미니 정미소입니다.

463톤인가 연 계획을 잡고 있는데요,

金永福 委員 연 계획이 그렇습니까?

○農村指導所長 朴大圭 예, 그래서 여기에 제대하고 비닐포대 10kg, 20kg짜리를 해서 대전시에다 출하도하고 그것이 생산되면 연구단지 식당이라든지 학교식당 그런 데에 대해서는 저희들이 적극적으로 우리 대전쌀 먹기 등등으로 해서 보급을 할려고, 그래서 그것이 점점 확대가 된다고 하면 당진이나 논산쌀이 안 들어가고 우선 대전시에서 생산되는 쌀이 10일분밖에 안되어요, 대전 시민이 먹는 쌀이.

10만 6,000석인데 504kg씩 나온다고 하더라도 11일분 식량뿐이 안되지만 농가보호 측면에서 우리 대전에서 생산되는 명미도 우리 지역에서 좀 높여서 팔 수 있는 방안이 없지 않느냐, 이렇게 해서 저희가 추진하고 있는 사업입니다.

金永福 委員 지금 공장이 가동중인가요?

○農村指導所長 朴大圭 가동이 안되고 있습니다, 금년 추수분은 가동이.

완결이 되었습니다, 그 공장이.

金永福 委員 우리 고장에서 나오는 쌀을 할려면 모자라잖아요, 쌀 어디 외부에서 가져와야 할것 아닙니까?

○農村指導所長 朴大圭 그래서 지금 우리 미작 연구회가 지금 126명인가 되는데요, 미작 쌀농사만 짓는 사람들.

이 사람들을 품종 통일을 해줘 가지고 내년부터는 그 정미소로 넣을 수 있도록 맛좋고 한 것으로 찰기 있는 이런 품종들을 우리가 선정을 해서 미작연구회원들을 링크 시켜서 활용을 하려고 그렇게 노력을 하고 있습니다.

金永福 委員 그 다음에 그 13쪽을 보시면 농민의 삶의 질을 향상시키기 위해서 농촌 환경개선운동을 했다고 했는데 금년에 110호중에서 60호를 완료해서 한 60%의 완료효과를 보고 있는데 주로 무엇을, 집을 수리했다는 것이 무엇을 수리했다는 것입니까?

화장실하고 주방 그런 것인가요?

○農村指導所長 朴大圭 예, 이것은 대개 지금 부엌을, 집을 안 지은 사람은 부엌이 재래식이잖아요, 그래서 재래식 부엌을 입식부엌으로 만들어서 도리대도 만들고 가스도 쓰도록 하는데 변소하고 목욕탕을 하나씩 이왕이면 넣자, 그런데 이 사람들이 정말로 지금까지 그런 혜택을 못 누려 보았기 때문에 "진짜 살맛 난다" 하는 이런 얘기들이 나오고 비록 없이 살지만 도시사람 안 부럽다 하는 이런 얘기를 하는 아주 기호성 있는 품종인데 평균 따져보니까 저희가 시비로 해서 하는 것은 보조사업으로만 230만원을 주고 농특사업으로 하는 것은 350만원을 융자를 줘요, 한 사람에게 두 가지를 융자를 주는 것이 아니라 이 230만원만 보조로 주는 분, 350만원을 융자로 주는 분, 이렇게 해서 평균해 보니까 한 농가당 525만원이 평균이에요.

그래서 이것이 소외를 당하는 특히 상수원이라든지 개발제한구역 이런 데는 집을 지을 수도 없고 돈도 없기 때문에 이 한 300만원, 200만원 이것이 빚이되는 그런 사례들이 많이 있습니다.

그래서 이런 것을 단가를 보조비율을 높여 줬으면 하는 저의 소장의 바람입니다.

金永福 委員 본위원이 묻고자 하는 본의는요 시비를 호당 230만원을 준다고 하면 예를 들어서 우리 말로 재래식 부엌을 입식부엌으로 해주겠다, 또는 재래식 화장실을 수세식 화장실로 해 주겠다 그런 뜻인 것 같은데 230만원 시비는 이것은 무상이지요?

○農村指導所長 朴大圭 이것은 보조입니다.

金永福 委員 130만원 줘 가지고서는 그것을 고칠려면 모자라기 때문에 결국은 농가에 부채만 더 양산하는 결과가 오지 않는가 싶어서 말씀을 드리는 것인데 그 밑에 보면 수세식 변기라고 해서 36만원씩 그것도 무상으로 주는 것이지요?

○農村指導所長 朴大圭 이것도 무상입니다.

金永福 委員 그러면 그 위에하고 결부를 시켜 주는 겁니까?

예를 들어서 230만원하고 286만원하고 따로 따로지요?

○農村指導所長 朴大圭 이 주거환경개선이 들어가는 농가는 수세식 변기는 지원이 안됩니다.

金永福 委員 그러면 소장께서 한 번 현지를 답사를 해 보고 확인을 해 보면 230만원 가지고 예를 들어서 재래식 부엌을 입식부엌으로 하는데 이것 가지면 되겠다고 생각하십니까?

○農村指導所長 朴大圭 그것은 안됩니다.

金永福 委員 안되지요, 상당히 많이 이것 이상 배 이상을 들여야 한다고 생각되어요, 결국은 농가에 부채만 안겨주는 꼴이 아닌가 싶어서 본위원은 110%로 할 것이 아니라 총 호수를 줄이더라도 농가에 부담이 안되는 방향으로 해 봤으면 싶어서 이런 말씀을 드리는 겁니다.

어느 것이 좋은 것인가는 모르겠습니다.

400∼500만원짜리 들어가는데 200만원 줄테니 해 보라고 해서 한다고 하면 결국은 농가에다가 200∼300만원의 부채를 안겨주는 꼴이 되지 않을까 싶어서 호수를 줄이는 한이 있더라도 완전하게 하면 어떨까 싶어서 건의를 드리는 것으로 답변은 제가 안 듣겠습니다.

그 뒷장을 보시면 '전문농업인육성과 협력지도' 라고 그랬는데 금년 전반기에 영농기술 및 과제연찬 2회에 65명을 완료를 했네요?

○農村指導所長 朴大圭 예, 4H에서.

金永福 委員 4H에서 했지요?

○農村指導所長 朴大圭 예.

金永福 委員 무슨 내용으로 언제 어디서 누가 이런 것을 하는 것입니까?

2회를 했는데 언제 어디서 이것을 하는 것에요, 대전광역시 내에서 할 것 아닙니까?

○農村指導所長 朴大圭 저희가 영농 4H회원하고 또 회원들을 중심으로 해 가지고 부여 석성에 가면 버섯단지가 있어요, 그래서 거기 버섯 재배사를 갖다왔고 또 한 군데는 충북 진천에는 거기 장미 꽃단지하고 관상화가 유명한 데 거기를 두 번을 갔다 왔는데 이것이 인원은 어떻게 구성이 되었는지 모르지만 2회에 대해서 갔다 온 사항입니다.

金永福 委員 소장께서 인원의 구성을 모르신다면 말이 안되는데요?

○農村指導所長 朴大圭 충북 진천은 50명하고 부여 석성버섯은 15명이 다녀왔습니다.

金永福 委員 본위원도 옛날에 석성에 삼원농산주식회사라고 몇 번 다녀본 기억이 있습니다.

거기 양송이 버섯이라고, 거기 말씀하시는 것인가요?

○農村指導所長 朴大圭 거기 지금 지도직을 다니다 그만 둔 박경희 농가라고 그 사람이 상당히 모범적으로 하고 있어요, 크게 규모가 있게.

그래서 거기를 다녀왔습니다.

金永福 委員 예, 됐습니다.

그 밑에 농촌지도자 자녀학자금 지원을 10명한테 500만원을 해 줬다고 했는데 그것은 한 사람 앞에 50만원씩을 해준 꼴이 되었는데요, 지도자는 우리 광역시에 몇 명이나 있어요?

○農村指導所長 朴大圭 아까 말씀드린대로 824명입니다.

金永福 委員 그러면 824명중에서 10명을 준 거네요, 자녀분. 그렇습니까?

○農村指導所長 朴大圭 예, 그래서 이제 이 지도자 기금이자로 주는 사업인데요, 그래서 이게 한 사람 당 100만원으로 되어 있어요.

그런데 그 우수한 사람으로 주도록 되어 있는데 그 사람이 2학기 때 또 딴 장학금을 받을 우려성도 있지 않습니까?

초기에 받았으면은?

金永福 委員 예.

○農村指導所長 朴大圭 그래서 봄에 한번 주었고 50만원씩 가을에 인제 그 사람들이 못 받을 경우에 50만원씩으로 해서 1년에 100만원이 지원이 되는 사항이고 만약에 딴 장학금을 받는다면 이 50만원은 딴 사람 몫으로 돌아가게 됩니다.

金永福 委員 그럼 중고생만 대상이 되는 건가요?

○農村指導所長 朴大圭 대학생중에서도 졸업반에 한해서만…….

金永福 委員 대학생만 주는 건가요?

○農村指導所長 朴大圭 예, 824명인데 대학교가 하도 많이 다니니까 1, 2학년 주면은 졸업하면은 그것도 안된다고 그래서 졸업반에 한해서 이렇게 저희가 실시를 하고 있습니다.

金永福 委員 우리 기금은 얼마나 있습니까?

○農村指導所長 朴大圭 지금 18억 5,000만원 있습니다.

金永福 委員 18억 5,000만원에 그 이자만 준다 이거지요?

○農村指導所長 朴大圭 예, 이자를 가지고 줍니다.

金永福 委員 소장님! 그러면 이자가 남잖아요?

○農村指導所長 朴大圭 그러니까 그 농촌지도자 연합회 운영금 하는데 여기에 또 각 사업이 많이 있어요.

金永福 委員 예, 다음에 그 제일 문제가 되고 있는 것은 농기계 애프터서비스가 제일 문제가 되는데요, 지금 우리 나라에 농기계 4대 메이커가 있지요?

○農村指導所長 朴大圭 예.

金永福 委員 대동, 동양, 럭키, 아세아 이렇게 제가 알고 있는데요, 럭키가 이름을 바꾸었는지 모르는데 금성인가요, 금성으로 이름이 바뀌었나요?

○農村指導所長 朴大圭 예.

金永福 委員 그 농기계를 사면은 거기에서 3년인가 얼마 애프터서비스 보장기간이 있지 않습니까?

○農村指導所長 朴大圭 그런데 이 원래는 농촌 시·군 같으면은 그런 그 회사들로 주축이 돼 가지고 시·군에 한 1주일 정도 무료봉사가 옵니다.

그 지역에 있는 농기계 판매장 직원들하고 거기에 저희 지도소 직원도 반드시 가는데 그것이 정상적으로 큰 혜택을 못주고 저희 직원들이 매일 욕을 보고 거기서도 노력을 하는 것을 봤어요, 그래서 이 농기계도 1만 1,938대라고 이렇게 '96년도말 통계가 이런데 저희가 1년에 고치는 게 한 1,200대정도 고쳐요…….

金永福 委員 10%네요?

○農村指導所長 朴大圭 그래서 10%정도를 저희가 하고 있는데 정말 그 위원님들은 그 농기계 수리할 때 한번 꼭 좀 모시고 가서 한번 참 그 사람들 한번 보여 드렸으면 좋겠어요, 고생들을 너무너무 심하게 해 가지고 그래서 차는 두 대인데 농기계 수리공이 2명이기 때문에 그래서 앞으로 저희가 해결해야 될 문제가 농기계수리공을 두 명만 더 확보해 주신다면은 정말로 이 사업은 농민 봉사사업으로써 정말로 값어치 있는 사업이 되겠다 이렇게 느껴집니다.

金永福 委員 아니, 본위원이 알기로는 이 4대 메이커 중에서 요 근방에 정비센터라고 하나수리센터는 없는가요?

대전 주변에 이 4개 메이커에 그 뭐라고 정비센터라고 합니까?

수리소라고 하는 거 그런 건 없는 건가요?

○農村指導所長 朴大圭 그 수리센터가 아니라 판매센터가…….

金永福 委員 판매소는 다 있지요,

○農村指導所長 朴大圭 지금 대동농기계 같은 것은 공주 반포에 와서 이렇게 하고 대개 이런 데는 그렇게 규모가 큰 그런 센터로는 대전부근에 없어요, 없고 원동 이쪽으로 해서 부품공급을 하는데 그런 데에서 기종도 확보해 가지고 본사와 결탁해서 판매활동을 하고 있습니다.

金永福 委員 아니, 본위원도 이거에 대해서 좀 알아 봤더니 대동은 그 반포에 있고 동양은 천안에 있다고 그러고 딴 곳은 여기에 조흥상회인가 뭐 이렇게 원동에 있다고 그래서 어지간한 것은 자기네 자사제품에 한해서는 별 하자가 없을 거라고 그런 얘기를 제가 들었기 때문에 지금 소장님께서는 우리 촌에 애프터서비스맨 즉 말하자면 수리요원을 충원해 달라고 하는데 새농기계에 한해서는 3년간 무료로 해 준다고 부품은 실비만 받고 이렇게 얘기를 하더라고요, 제가 그 대동, 동양을 한번 전화를 걸어서 확인을 해 봤더니 동양은 천안에 있는데 천안으로 가지고 오라고 하고 그래서 그 어떻게 운반도 못하겠고 그렇다고 했더니 자기네들 서비스 체제가 잘되어 있어 가지고 연락만 하면 바로 내려 온다고 그래요, 자기들 얘기로는. 그래서 대전 같으면은 우리가 전화 받고서 2시간이면 다 어디가도 연락이 오면 2시간이 다 연락해서 도착할 수 있다고 이런 얘기를 해 주셨기 때문에 지금 이렇게 애로 사항이 있다라고 하면은 거기에 지금 우리가 승용차를 사도 3년인가는 무보수 수리를 해 주거든요, 그래서 그런 데에 자꾸 공문을 보내서 이런 애로사항을 물론 부품은 실비를 받는다고 얘기를 하더라고요, 그런데 하고는 연결을 좀 매치를 안해 봤습니까?

○農村指導所長 朴大圭 그 시·군에 있을 때 그 애프터서비스 관계로 그 회사하고 무지하게 싸우기도 하고 또 이게 그 3년 이상 된 기종 이런 것은 생산중단하는 경우가 많아서 부속을 살수가 없어요, 그래 가지고 그냥 내버려두는 그런 사례들이 많아 가지고 이 국제니 동양, 금성하고는 안했어도 대동이니 많이 했는데 그 사람들 시·군에서 지도소에서 요청해도 애프터서비스요, 어림 없어요, 안나와요.

말로만 그렇지요, 그 대리점 시 군에 있는 대리점 그 사람들 그 장사하는 사람들 보고 벌어 먹도록해서 그냥…….

金永福 委員 문민정부 들어 가지고서 대통령이 취임하면서 '농기계 반값으로 공급하겠다.'라고 하는 것을 기억을 하고 있는데요, 지금도 반값으로 공급을 하고 있습니까?

○農村指導所長 朴大圭 지금도 100만원에 하면서 지금 이 농정과에서 지금 하고 있는데 계속하고 있습니다.

金永福 委員 아, 100만원 미만 짜리만 반값?

○農村指導所長 朴大圭 아니 200만원 짜리면 100만원 그 이상은 안줘요, 500만원짜리 250만원에 주는 것이 아니고 그…….

金永福 委員 그 상한선이 200만원이다?

그러니까 200만원 넘는것은 뭐 공제하는 게 없고.

○農村指導所長 朴大圭 그 나머지는 본인부담 해야지요.

金永福 委員 아니, 그러니까 이 기계가 200만원짜리에 한해서만 100만원을 보조한다 그런 얘기인가요?

○農村指導所長 朴大圭 아니 그건 아니지요,

이것도 그 금년 까지만 50% 지원해 주고 내년부터는 없는 것 같은데요…….

金永福 委員 아니, 그러니까 예를들어서 경운기라던가 콤바인이라던가 트랙터같은것은 값이 트랙터 같은 것은 비싸거든요, 그러면 제가 알기로는 트랙터 1,000만원 넘는것도 있는데 그런 것을 반값에 500만원 공제하는거냐?

○農村指導所長 朴大圭 아니지요, 100만원 까지만 지원이 되고 나머지는 수취인 부담입니다.

金永福 委員 그러니까 200만원짜리 한해서 이상은 안준다는 그런 얘기네요 국장님 말씀은?

○農村指導所長 朴大圭 말하자면 100만원이하 50% 200만원짜리면 100만원 지원이 돼지요.

金永福 委員 그러니까 200만원이면 100만원 주고 사는 거 아니에요, 그렇지요?

○農村指導所長 朴大圭 예.

金永福 委員 그러면 예를 들어서 250만원 짜리면 125만원 내고 하느냐 그런 얘기지요?

○農村指導所長 朴大圭 아니지요, 100만원…….

金永福 委員 아, 상한선을 200만원으로 못 박는다, 그럼 예를 들어서 300만원짜리 400만원짜리 하는 것은 어떻게 합니까?

○農村指導所長 朴大圭 그것은 본인이 구입하는 사람이 부담을 하는 거에요.

金永福 委員 그 200만원짜리 물건에 대해서 인제 100만원 국가에서 부담을 해준다 그 말씀이네요?

○農村指導所長 朴大圭 예.

金永福 委員 그러면은 왜 제가 이걸 여쭈어보느냐 하면은 그 200만원짜리 어떤 기종이 해당되는 건지는 모르겠습니다만 그러다 보면은 결국은 자꾸 기계를 바꾸는 그 농민들이 자주 바꾸어야 할 것 아닙니까?

바꾸어지게 되잖아요?

○農村指導所長 朴大圭 그게 큰 문제점으로…….

金永福 委員 농촌의 환경도 나빠지고 기계가 그냥 사방에 버려지게 되지 않습니까?

○農村指導所長 朴大圭 그 문제점이 대두되고 있는 상황입니다.

왜냐하면은 한번에 대해서 100만원 혜택만 보지 두 번 이상은 안해 주거든요, 그것은.

金永福 委員 아, 한사람앞에?

○農村指導所長 朴大圭 예, 그래서 인제 이런 기금이 언제까지 돌봐줄는지도 모르고 그러니까 경운기가 멀쩡하게 돌아가는데도 경운기를 새 경운기를 사서 헛간에다 보관하고 있는 사람이 있고 특히 이런 관리기 같은 것은 두 대 이상되는 집들이 아주 많아요, 관리기 같은것 그래서 그러한 혜택을 보조를 해주다 보니까, 그런 것들이 없지가 않더라…….

金永福 委員 그래서 지금 본위원이 지금 하고 싶은 것은 뭐 트랙터 같은 것은 아껴 쓰겠습니다만 경운기 얼마 가려는지는 몰라도 경운기가 한 200만원 간다고 하면은 얼른 바꿀것 아니냐, 그렇다고 보면은 시골에 오히려 환경만 나빠지고 농민들이 그 기계에 대한 애착심이라든가 그런 것이 많이 희석 될 것 같은 생각이 들어가서 여쭈어 보는 겁니다.

○農村指導所長 朴大圭 그게 전부 그렇지는 않은데 그런 문제점으로 제가 시·군에 있을 때도 상당히 그 고충 사항의 하나였었습니다.

그런 농가들에 한해서는요.

金永福 委員 알겠습니다.

하여튼, 아까도 서두에 말씀을 드렸습니다만 본위원이 작년 1월달인가요 그 뉴우질랜드에 한20일간 있어 봤는데 거기에 정책입안자들이 하시는 말씀이 전세계에 다 여기서 공장을 하겠다고 오는 사람이 많이 있어도 뉴우질랜드 정부에서 전부 반려를 했다는 얘기에요, 우리는 세계를 상대로 해서 먹거리만 생산하면 되지 자동차는 사다 팔겠다, 이 환경은 영원히 보존해야겠다라고 하고, 그 호수가 많습니다.

특히 남섬 같은 데 가보면 호수가 많은데 이물을 퍼서 그냥 채에다 쳐가지고 그냥 수출해도여기에 오면 일류 식수가 된다 그런 얘기에요.

그래서 그 GNP가 그렇게 높은 나라에도 자동차 공장이 없습니다.

그것을 듣고서는 '아, 무언가 세계에서 그래도 지켜야 할 데가 있구나!' 하는 것을 제가 느꼈습니다만 아까도 말씀 드렸습니다마는 우리 농촌지도소에서는 130만의 먹거리를 깨끗한 청정채소를 생산한다는 각오로 더욱더 분발을 해주시고 마지막으로 한 가지 여쭈어 보겠는데요, 전에도 제가 소장님한테 한 번 여쭈어 본 기억이 납니다만 우리 나라에서 성환하면 거봉포도로 상당히 알려져 있습니다.

그래서 그곳만 가면 거의다 도로변에 뭐라고 하까 그 팔고 있는데 참 그 우선 눈에도 먹음직스럽고 커보이는데 우리 대전지역하고 거기하고 토양이 다릅니까?

○農村指導所長 朴大圭 전혀 다르지는 않습니다.

그 성환하고 안성지방이 강수량이 조금 적습니다.

그래서 이제 노지포도의 경우에 병충해가 좀 다우지역에서는 좀 많이 난다하는 것 뿐이고 저희가 이 지역별로의 습관에 따라서 대전지방은 판암동지역하고 산내지역에 캄벨어리, 진잠지역에 그 데라웨어 이렇게 아주 국한이 돼 있었는데 저희도 이 앞으로의 방향은 거봉쪽 방향 피오네가 됐던 블랙올림피아가 됐던 성환에서 하는 것처럼 하우스 농업은 그런 방향으로 해야 우선 산다 그래서 그렇게 많이 전향을 지금 하고 있는 길입니다.

金永福 委員 어쨌든 농업도 인제는 경영측면에서 수익성을 따져야 할텐데 이 우리지역은 제가 많이 돌아다녀 보면 거의 그 캄벨어리를 많이 하고 있더라고요, 그래서 저도 농민들하고 대화를 할적에 자꾸 유도를 해 봤습니다.

그런데 우선 첫째는 겁이 난다고 그래요, 그 안하던 것을 하려니까 위험부담률이 따른다라고 하는 것을 제가 솔직히 그 분들한테 들었는데 어쨌던 같은 노력을 들여서 훨씬 더 많은 효과를 볼 수 있다면 그렇게 해야할 것 아닌가 싶어서 우리 소장께서는 적극 좀 유도를 해서 같은 노력과 같은 경비를 들였을 때는 많이 우리 농업인에게 혜택이 갈 수 있는 그러한 정책을 좀 펴 주시기를 아울러 부탁을 드리겠습니다.

○農村指導所長 朴大圭 예, 감사합니다.

○委員長代理 朴正勳 더 질의하실 위원 안계십니까?

송완섭위원님 질의 하시기 바랍니다.

宋完燮 委員 김영복위원님께서 자세한 질의를 했습니다마는 간단히 몇가지 묻겠습니다.

농촌지도사업과는 다릅니다만 아는대로 답변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우리 시의 쌀생산면적이 몇 헥타며 금년에 식부면적은 얼마이고 또 휴경농지는 몇 헥타나 되는지 답변해 주시기 바랍니다.

○農村指導所長 朴大圭 저희가 지금 식부면적은 3,030헥타인데 휴경면적을 저희가 당초 30헥타로 잡았거든요, 시에서요.

그래서 위원님께 제가 말씀드리는데 이 지도기관에서 지도를 하면서 휴경답을 관리를 안해서 되겠느냐 상대동 앞에 그 한 4∼5년 묵은 것을 저희들이 1,500평을 하는데, 전직원이 하여튼 한 10여 일 죽을 뻔 했어요, 상대동 앞에 거기 한 4∼5년 묵은 데인데 거기에 참말로 버드나무까지도 한 자 정도 자란 논을 저희 직원들이 전부 가서 그걸 말도 못하게 해서 1,500평을 저희들도 그 휴경논을 했습니다만 지금 이 휴경답이라고 하는 것은 의당 없어야 되는데 그런 데를 가 보면은 경운기 트랙터가 안들어 가는 지역.

그래서 인력으로 도저히 할 수 없는 지역이 대부분이 많고 또 이런 평지에 휴경답이 있는데 그것을 왜 하느냐 그것은 지역간에 상당히 그 말씨름 관계에 의해서 못하는 데가 있어요.

이것을 작년까지 내가 했는데 딴 사람이 하려고 그러니까 "그것은 내가 하려고 그러는데 당신이 해서는 안된다."

이래 가지고 시기를 놓쳐서 못하는 그런 데 또는 금년 같으면 좋습니다만 그 한발지역에는 물관리를 제대로 관리를 할 수 없는 조건에서 못하는 이런 형편 이런 등등이 있습니다.

宋完燮 委員 예, 알겠습니다.

금년에 약 그러면 3,000헥타를 식부를 하셨는데 현재까지의 그 병충해 관계는 어떻습니까?

○農村指導所長 朴大圭 예, 병충해 이게 원래 저희들이 하기는 그전에 씨나락을 논에다 파종했을 때는 볍씨 소독 안하고 그 토양자체에서의 그 도열병 균들이 많아서 지금 이 정도 되면은 아주 만연이 돼서 가을 수확기에 수확을 못하는 필지들이 태반사였어요.

그런데 지금은 100% 그 기계 이양할 때 종자소독을 하기 때문에 이 신선한 모를 기계이양으로 하다 보니까 거의 도열병이 없고 지금은 흑석동 이쪽으로 몇필지 있는데 이것은 아주 그 외적인 사항입니다.

宋完燮 委員 다소 있지요?

○農村指導所長 朴大圭 예.

宋完燮 委員 하여튼, 철저히 병충해가 없도록 지도해 주시기를 부탁 드리겠습니다.

그 다음에 지금 우리 농촌에서 우리밀 재배나 보리 생산을 기피하는 원인이 도정공장이 없기 때문에 기피를 하는데 이러한 방법은 연구를 해본 사실이 있습니까?

○農村指導所長 朴大圭 그 우선 농사를 짓는데는 소득성에 따라서 농사를 질 의욕도 있고 또 짓기도 하고 안 짓기도 농가에서 하는데 보리 제가 그 농축산물 소득 분석표 기억은 제가 그렇게 알고 있습니다.

보리 1단보를 하면 22만 2,000원이에요 소득이, 여기에 들어가는 노동 또는 비료, 관리 이런 것들이 문제가 되기 때문에 대면적재배를 하면 소득성이 분명히 맞는데 적은면적 재배를 할수 가 없습니다.

宋完燮 委員 알겠습니다.

그러면 우리 시에서 지금 우리밀이나 보리생산을 해서 어디가서 도정을 합니까?

○農村指導所長 朴大圭 보리 같으면 전량 수매 하도록 되어있고 밀도 우리밀 본부로 연락하면 전부다 100%수매가 됩니다.

宋完燮 委員 소장님께서는 소작인 연합회에 뭐 회의도 가시겠지만 그런 연합을 하셔서 농민들이 안심하고 우리밀이나 보리를 재배할 수 있도록 이러한 방향으로 좀 이끌어 주시기를 부탁드리겠습니다.

그 다음에 여기 14페이지에 보면은 우리 전문농업인 육성과 협력 지도라고 하셨는데요, 많은 뭐 4H 구락부도 운영을 하셨고 농업경영인 관리도 잘하셨고 했는데 여기에 열두 줄 쪽에 보면은 독후감 발표회라고 했거든요?

○農村指導所長 朴大圭 예.

宋完燮 委員 무슨 교육을 했습니까?

○農村指導所長 朴大圭 이 독후감 발표는 대덕여자고등학교 거기가 저희가 5월 28일날 했는데요 충방 이 고등학교 있잖아요, 여기 신탄진에 그 고등학교에서 사전에 그 선생님들이 전부 애들을 선정을 해서 뽑았어요, 그 열명 정도를 뽑아 가지고 한 500명 정도를 강당에다가 모아놓고서 열명이 발표를 했어요, 그 독후감.

그래서 그 발표를 해서 저희가 평점을 해서 시상한 그런 내용입니다.

宋完燮 委員 알겠습니다.

그 다음에 그 밑에 줄에서 넷째줄에 보면 소규모 소득원 개발 사업 8개소중 2개소를 완료했다고 하셨는데 그 소규모 소득원이라고 하는게 무언지요?

○農村指導所長 朴大圭 예, 소규모 소득원이 농촌지도자 이것도 이자 가지고 하는 사업이에요, 그래서 이 기금 2,400만원이 있는데 여덟 사람에게 300만원씩을 주는데 하우스를 짓다보면은 평당 9만원씩 300평을 지으려면 한 2,500에서 2,700이 들어가는데 지도자들도 재력이 있는 분들이야 그렇게 하지마는 재력이 없고 소득이 없는 분은 200평이고 300평이고 팬타이트 파이프를 꼽아서 논에다가 소규모로 하우스를 희망하는 사람들도 많이 있어요.

예를 들자면은 그러한 지도자들을 돌봐주는 그러한 사업입니다.

宋完燮 委員 알겠습니다.

이게 무슨 보조입니까? 융자입니까?

○農村指導所長 朴大圭 지도자 기금 이식사업으로 보조사업입니다.

宋完燮 委員 보조사업이에요?

○農村指導所長 朴大圭 예.

宋完燮 委員 이 농촌지도 사업하면은 너무도 예산규모가 작기 때문에 사실은 질문하기가 미안해서 그만 질문을 마치겠습니다.

앞으로 잘 좀 지도 사업을 하셔서 우리가 항상 지도사업도 좋지만 어떻든 전체 우리 3,030헥타가 다 이양이 되고 또 병충해가 없도록 쌀농사도 주력을 해 주실 것을 부탁 드리면서 질의를 마치겠습니다.

○委員長代理 朴正勳 황명진위원 질의하시기 바랍니다.

黃明珍 委員 황명진위원입니다.

간단하게 한두 건만 제가 질의 하겠습니다.

업무보고 10쪽요 벼 작황에 대해서 묻겠습니다.

작년에는 그 벼의 키가 말이에요, 키가 60.5센티미터인가요?

○農村指導所長 朴大圭 예.

黃明珍 委員 그런데 금년에는 6.5센티 정도가 짧아졌다고 했거든요?

○農村指導所長 朴大圭 예.

黃明珍 委員 짧아졌으면은 그리고 또 줄기는 24.7개에서 1, 2개가 더 많았는데 그게 무슨 소득증대에 큰 뭐 기여를 할 수 있는 겁니까?

○農村指導所長 朴大圭 이 작황 분석을 봐 가지고는 원래 그 500킬로가 나려면은 90알 한 알 달려서 17대공 평균 80주 들어가면은 500킬로가 나와요, 그런데 그 위원님도 잘 아시겠지만 24개 정도라고 하면은 무효 분얼이 좀 많은 겁니다.

그러나 그걸로 인해서 수량은 크게 영향을 미치지는 않는다고 이렇게 보고 있습니다.

黃明珍 委員 그러면 작년보다 금년이 작황이 나쁘다는 얘기입니까, 좋다는 얘기입니까?

○農村指導所長 朴大圭 지금 이걸로 키는 적고 숫자는 많이 되어 있는 걸로 이렇게 되어 있지요, 그래서 지금 작황은 상당히 좋은 걸로 저희도 평가를 하고 있어요…….

黃明珍 委員 그러니까 작년보다 수확이 어느정도 더 된다는 말씀은 못드리고?

○農村指導所長 朴大圭 그것은 그 이후의 일기에 의해서 그건 좌우가 된다고 저는 보겠습니다.

黃明珍 委員 그리고 물바구미 발생 방제에 대해서 제가 묻겠는데요, 세천동외 15개소에 그 9.0헥타가 발생했다고 했는데 어떻게 해서 농협환원사업및 구청방제비 활용은 180으로다가 방제를 한다는 얘기가 무슨 얘기입니까?

○農村指導所長 朴大圭 이게 그 세천동외 15개소이기 때문에 대전시 전역에 이게 발생된 건데요, 이것은 벼 물바구미는 이게 그 발생된 지역에서 5킬로 이내는 전부 소독을 하도록 이게 되어 있어요, 방제법에.

黃明珍 委員 아니, 그러면 방제법에 이 방제비용은 누가 댑니까?

○農村指導所長 朴大圭 방제비용은 농가에서 하든지, 긴급사항을 요구하기 때문에 그 지역에 농협이 있지 않습니까?

이런 데서 환원사업 측면에서 하는 데도 있고 구청에서 예비비를 풀어서 하는 데도 있고 방제비를 사용하는 데도 있고…….

黃明珍 委員 아니, 그러니까 9.0헥타가 발생을 했는데 그 9.0이면 이게 180헥타를 방제를 한다고 보면 엄청난것 아닙니까?

발생은 9.0헥타인데 방제는 180헥타를 방제를 한다고 하는 것은 이게 좀 잘못됐지요?

○農村指導所長 朴大圭 그런데 이 물바구미 이것이 사람으로 말하면 그 아주 전염병중에서도 상당히 그 무서운 법정 전염병인데 이게 그 지금은 우리 한국에 만연이 되어 있기 때문에 의무적으로 물바구미 약을 뿌리지 않으면 농사를 못하게 되어…….

黃明珍 委員 아니, 그러니까 의무적이라고 하면 이해가 가는데요, 그게 그렇게 차이가 많이 나니까 제가 묻는 얘기이고요, 또 한 가지 15쪽에 아까도 우리 동료위원이 질의를 많이 했습니다만 제가 재삼 또 질의를 하겠습니다.

농기계 실수요자 및 현장 순회수리 교육이라고 이렇게 했는데 실수요자 교육을 100명에 51명만 했거든요?

○農村指導所長 朴大圭 예.

黃明珍 委員 그럼 왜 100명 해 놓고서 51명만 했습니까?

○農村指導所長 朴大圭 이것은 전반기 교육이 있고 하반기 교육…….

黃明珍 委員 아니 하반기는 여기 따로 또 있잖아요, 그런데 여기 전반기에다 업무보고에 같이 이걸 넣었습니까?

하반기는 하반기대로 따로 되어야 되잖아요?

○農村指導所長 朴大圭 예, 이거는 전반기 실적이기 때문에 그렇게 했습니다.

黃明珍 委員 아니, 실적인데 이게 금년 1년 동안에 100명인데 사실 전반기에 51명만 했다고 하면 이해가 가는데 그렇지요?

○農村指導所長 朴大圭 예, 그렇습니다.

黃明珍 委員 또 역시 순회교육도 마찬가지이고요, 그런데 제가 한 가지 제가 의문이 되는것이 현장교육 인원이 873명을 교육을 했는데 그수리는 869대만 수리를 했단 말이에요, 그러면 한사람 앞에 한 대 꼴도 안됐다는 얘기에요, 이 수리교육 시킨 사람들이 이건 뭐가 잘못됐고 또 한가지 뭐냐하면 문제점 및 애로사항인데 농기계 확대보급에 따른 수리요구 대수가 증가하고 있으나 '96년 대비 40%증가 수리요원의 부족으로 업무과중 했단 말이에요.

그러면은 교육은 873명을 시켰고 수리는 869대를 했단 말이에요, 그러면 교육은 873명을 시켰으니까 한사람 앞에 뭐 15대 평균이 됐다고 하면은 뭐 8,000몇 대가 수리가 됐어야 하는데 도리어 교육인원보다 수리대수가 적었다 이말이에요, 이거 잘못된 것 아니에요?

○農村指導所長 朴大圭 이게 현장교육이 있잖아요, 이것은 농기계를 보유하고 있는 사람들끼리 인제 그…….

黃明珍 委員 아니 그 제가 알겠는데 지금 소장님 말씀은 농기계 보유하고 있는 사람들을 데려다가 교육을 시켰다 하는 얘기 아닙니까, 그런데 그 교육이 잘못됐지요.

아, 자기가 수리 할줄 아는 사람이 뭐하러 딴데가서 수리를 해요, 그러면 이 밑에 문제점이 없지요.

이렇게 많이 교육을 시키면은?

○農村指導所長 朴大圭 교육을 시켜서 아주 일상적인 교육 그 간단한 것 이런거지 그냥 그 한두 시간에 만나서 얘기하면서 이 교육을 전부 뜯어서 수리할 수 있는 그런 기술인력 양성은 못하지요.

黃明珍 委員 그러니까 이 교육이라고 하면은 여기다가 한두 시간이라고 써 놓았다고 하면 제가 이해가 가겠어요, 뭐 한두 시간에 이렇게 못하겠다는 얘기가 되어있다고 하면은 위원들이 이해를 하겠는데, 교육은 그렇게 시켰는데 수리대수가 적으니까 제가 지적해서 말씀을 드리는 거에요?

○農村指導所長 朴大圭 예, 알겠습니다.

黃明珍 委員 하여간 이러한 문제점을 좀 이게 업무보고를요, 그냥 좀 이해를 저희가 할 수 있게끔, 이렇게 그냥 하시지를 말고 세밀하게 하셔서 앞으로 이런 일이 없도록 해 주시기를 부탁 드리겠습니다.

이상입니다.

○委員長代理 朴正勳 더 질의 하실 위원 안계십니까?

(「없습니다」 하는 위원 있음)

더 이상 질의가 없으시므로 토론을 종결코자하는데 이의 없으십니까?

(「없습니다」 하는 위원 있음)

이의가 없으시므로 토론 종결을 선포합니다.

농촌지도소 소관 업무보고 청취는 이것으로 종결코자 하는데 이의 없으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이의가 없으시므로 농촌지도소에 대한 업무보고 청취를 모두 마치겠습니다.

동료위원 여러분, 금일 의사일정에 의한 안건처리 및 업무보고 청취를 모두 마쳤으므로 특별한 의견이 없으시면 산회코자 하는데 이의 없으십니까?

(「없습니다」 하는 위원 있음)

산회를 선포합니다.

(17시 08분 산회)


○出席委員
金忠孝朴正勳黃明珍金永福
金容濬金玉子宋完燮
○出席專門委員
專門委員盧載根
○出席公務員
交通局長林榮鎬
交通政策課長田采根
交通施設課長孫聖道
交通運營課長梁竹吉
車輛登錄事業所長兪炳萬
地下鐵建設本部長金恩培
管理部長韓連東
施設部長李鍾三
農村指導所長朴大圭
○參考人
忠淸銀行市廳支店次長       宋貴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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