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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64회 제3차 산업건설위원회(1997.07.18 금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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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

第64回 大田廣域市議會(臨時會)

産業建設委員會會議錄
第3號

大田廣域市議會事務處


日 時 : 1997年 7月 18日 (金) 午前 10時

場 所 : 産業建設委員會會議室


議事日程

第64回大田廣域市議會(臨時會)第3次委員會)

1. 大田廣域市自動車管理法에의한課徵金徵收條例廢止條例(案)

2. 大田都市計劃施設 (川邊高速化道路) 變更決定에따른意見聽取의件

3. 大田廣域市上水道給水條例中改正條例(案)

4. '97 上半期主要業務報告

가. 經濟局所管


審査된 案件

1. 大田廣域市自動車管理法에의한課徵金徵收條例廢止條例(案)

2. 大田都市計劃施設(川邊高速化道路)變更決定에따른意見聽取의件

3. 大田廣域市上水道給水條例中改正條例(案)

4. '97上半期主要業務報告

가. 經濟局所管


(10시 18분 개의)

○委員長 金忠孝 의석을 정돈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성원이 되었으므로 제64회 대전광역시의회 임시회 제3차 산업건설위원회 개의를 선언합니다.

금일은 대전광역시자동차관리법에의한과징금징수조례폐지조례안 등 세 건의 안건심사와 1997년도 상반기 주요업무보고 청취가 있겠습니다.

참고하시기 바라며, 의사일정에 따라 회의를 진행하겠습니다.


1. 大田廣域市自動車管理法에의한課徵金徵收條例廢止條例(案)

○委員長 金忠孝 그러면 의사일정 제1항 대전광역시자동차관리법에의한과징금징수조례폐지조례안을 상정합니다.

먼저, 제안설명을 청취토록하겠습니다.

임영호 교통국장 제안설명 하시기 바랍니다.

○交通局長 林榮鎬 교통국장 임영호입니다.

존경하는 김충효 위원장님 그리고 위원님 여러분!

평소 교통행정에 깊은 애정과 관심을 가지시고 지역교통문제와 시정발전을 위해서 항상 협조와 조언해 주심에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그러면 지금부터 대전광역시자동차관리법에의한과징금징수조례폐지조례안에 대해서 설명을 드리겠습니다.

먼저, 제안이유를 말씀드리면 본 조례는 1989년 1월 1일 제정되어 시행하여 오던 중 자동차 관리법이 1995년 12월 29일 전문개정되고 동법 시행령이 1996년 11월 6일 전면 개정되면서 자 동차관리법 위반자에 대한 과징금부과 및 징수 절차가 동법 시행령에 구체적으로 규정되어 있어 본 조례를 존치하여야 할 근거를 상실하였기 때문에 이를 폐지하려는 것입니다.

아무쪼록 위원님들께서 깊이 혜량하시어 원안대로 심의 의결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委員長 金忠孝 수고하셨습니다.

다음은 전문위원의 검토보고가 있겠습니다.

노재근 전문위원 검토보고 하시기 바랍니다.

○專門委員 盧載根 전문위원 노재근입니다.

대전광역시자동차관리법에의한과징금징수조례폐지조례안에 대한 검토보고를 드리겠습니다.

제안이유와 주요골자는 생략드립니다.

(검토보고서는 별첨에 실음)

이상입니다.

○委員長 金忠孝 수고하셨습니다.

다음은 질의 토론을 진행코자 합니다.

질의나 다른 의견이 있으신 위원께서는 말씀해 주시기 바랍니다.

질의하실 위원 없으십니까?

(「없습니다」 하는 위원 많음)

더 이상 질의가 없으므로 질의 토론을 종결코자 하는데 이의 없으신가요?

(「없습니다」 하는 위원 많음)

이의가 없으시므로 질의 토론 종결을 선포합니다.

그러면 대전광역시자동차관리법에의한과징금징수조례폐지조례안은 시장이 제출한 원안대로 가결코자 하는데 이의 없으시지요?

(「없습니다」 하는 위원 많음)

이의가 없으므로 대전광역시자동차관리법에의한과징금징수조례폐지조례안은 시장이 제출한 원안대로 가결되었음을 선포합니다.

다음 회의준비를 위하여 잠시 정회코자 합니다.

이의 없으신가요?

(「없습니다」 하는 위원 많음)

잠시 정회를 선포합니다.

(10시 23분 회의중지)

(10시 30분 계속개의)

○委員長 金忠孝 성원이 되었으므로 회의를 속개하겠습니다.


2. 大田都市計劃施設(川邊高速化道路)變更決定에따른意見聽取의件

○委員長 金忠孝 계속해서 의사일정 제2항 대전도시계획 천변고속화도로 변경결정에 따른 의견청취의 건을 상정합니다.

먼저, 제안설명을 청취토록 하겠습니다.

김정욱 도시계획국장 제안설명하시기 바랍니다.

○都市計劃局長 金正旭 도시계획국장입니다.

김충효 위원장님 그리고 여러 위원님 여러분!

평소 시정발전과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연일의정활동에 전력하시는 위원님들의 노고에 깊은 경의와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오늘 위원님들의 고견을 청취할 도시계획시설변경입안 내용에 대해서 간략히 보고드리겠습니다.

지역개발을 통하여 도시외곽지역이 급격히 발전하면서 지역간 교통량이 대부분 시가지를 관통하게 되므로 인해서 계백로에서 들어오는 도심교통란이 날로 혼잡되고 있습니다.

또 장차 급증하는 도시교통 수요에 적절하게 대처하기 위해서 한계 수요에 이르는 도심교통란을 해소한다는 차원에서 만년교에서부터 가수원교까지 약 4.8Km 구간을 갑천변 고속화도로로 결정하고 이를 유료화 하면서 장기 채무부담 사업으로 건설하고자 하는 도시계획시설을 결정하는 내용이 되겠습니다.

선정된 본 노선을 기 수립된 서남부 생활권 기본계획과 연계된 도시고속화도로로써 서남부 지역의 교통과 지역의 균형발전을 촉진할 것이며 도심교통뿐 아니라 지역교통에서 크게 기여 할 것으로 기대됩니다.

따라서 본 사업은 사업부서 주관으로 공사계획을 수립중에 있고 금년도 11월중에 공사를 착수해서 2000년도까지 완료할 예정입니다.

아무쪼록 위원님들의 훌륭한 고견을 부탁드리겠습니다.

감사합니다.

○委員長 金忠孝 수고하셨습니다.

다음은 검토보고가 있겠습니다.

전문위원 검토보고하시기 바랍니다.

○專門委員 盧載根 전문위원 노재근입니다.

대전도시계획시설 천변고속화도로 변경결정에 따른 의견청취의 건을 검토보고를 드리겠습니다.

제안이유와 주요골자는 서면으로 갈음 보고 드립니다.

검토의견을 보고드립니다.

(검토보고서는 별첨에 실음)

이상입니다.

○委員長 金忠孝 수고하셨습니다.

본 안건에 대하여 질의나 다른 의견이 있으신 위원께서는 말씀하시기 바랍니다.

황명진위원 질의하시기 바랍니다.

黃明珍 委員 황명진위원입니다.

대로 3-27노선 2,086㎢ 축소하였는데 정림동 지역도 이제 개발이 본격화되어 대로 계획을 완전히 백지화 할 경우 이 지역의 교통소통에 많은 문제점으로 있을 것으로 생각되는데 이에 대한 대책은 무엇입니까?

○都市計劃局長 金正旭 그 도로는 그냥 존치가 되는 겁니다.

黃明珍 委員 그냥 된다고요?

○都市計劃局長 金正旭 예, 노선 축소라는 것은 없애지 않는다는 얘기입니다.

黃明珍 委員 없애지 않고 한다?

○都市計劃局長 金正旭 예, 그 노선은 그대로 연결이 되고 연장되는 노선에서 축소가 된다 이쪽으로 노선이 바뀌면서, 그런 뜻입니다.

黃明珍 委員 또 도면에 보면 말이에요, 가수원교 부근에 71호 광장하고 81호 교통광장이 있는데 이 교통광장의 역할은 무엇이며 가수원교에서 안영동 IC 부근까지 이어지는 노선이 축소되는데 이 구간은 어떻게 연계할 계획입니까?

黃明珍 委員 이 광장은 입체시설이기 때문에 입체로써 광장을 만드는 것입니다, 현재 도로 구분을 하는 것이고.

그 다음에 연장이 되어서 50호선은 안영 IC까지 연결이 되는 겁니다, 그 부분 자체도.

黃明珍 委員 그러면 광장자체는 입체화 되는 겁니까?

○都市計劃局長 金正旭 그렇습니다.

黃明珍 委員 다른 무슨 광장이라고 이렇게 얘기가 되니까.

○都市計劃局長 金正旭 광장이니까 입체시설을 하기 위한 광장으로 지정을 하는 겁니다.

黃明珍 委員 본 도시계획 실시 즉 도로는 언제 사업이 시행될 예정이며 언제쯤 완료될 예정입니까?

○建設局長 黃旿善 지금 현재 추진사항을 잠깐 보고드리겠습니다.

제가 기왕에 우리 프로젝트 화이넨스 방식에 의해서 업자를 선정 공고를 했고 지금 협상중에 있습니다.

그래서 용역업체를 선정을 해서 설계를 하고있고 저희는 계속 대우를 선정을 해서 대우외 3개사 입니다만 협상을 하고 있고 이 설계가 진행되면서 앞으로 저희가 하는 일은 이 도시계획시설 결정을 하고 유료도로를 건교부로부터 승인을 받고 또 환경영향평가를 받고 최종설계가 끝나면 11월중에 착공을 해서 2000년까지는 완료할 계획입니다.

黃明珍 委員 그러면 금년 11월 중에 착공을 해서 그 도로는 2000년도까지는 완공을 할 예정이다?

○建設局長 黃旿善 예.

黃明珍 委員 그 도로가 개통되면 어떤 기대효과가 있는지 말씀해 주시기 바랍니다.

지금 관저지구에 주공에서 개발하는 약 50만평의 택지개발에 따른 공동주택이 지금 한참 시공중에 있습니다.

그리고 이제 이어서 유성구에서 진잠에 구획정리사업을 추진하고 서남부권이 점차적으로 개발되면서 논산쪽에서 시내로 진입하는 도로는 오로지 계백로 하나밖에 없습니다.

그래서 이 도로를 만년교까지 둔산쪽으로 분산을 시키고 그러면 지금 현재 가수원교 정림교로해서 도마교로 통하는 도로가 러시아워 시간에는 상당한 체증이 생깁니다.

그래서 교통량을 직접 시내에 둔산 유성쪽으로 다시 분산시켜서 교통소통에 원활을 기하고자 해서 지금 추진하는 사업이 되겠습니다.

黃明珍 委員 그리고 남부순환고속도로와는 어떻게 연결될 것인지 설명해 주세요.

○建設局長 黃旿善 우선은 도면에서 보시는대로 가수원교 건너에 연결만 시킵니다.

그러나 아까 우리 도시계획국장님이 보고드린대로 거기도 광장이 있는데 이것은 장차 입체화시설을 거기에 추진해서 계속해서 이 도로는 천변으로 놔 가지고 안영 IC까지 연결됩니다.

그래서 남부순환고속도로까지 완전히 연결되고 이 도로는 지금 현재 원촌교에서 한밭대교하고 둔산대교까지 지금 공사중에 있습니다만 그것을 연결시키고 지금 와동육교에서 3·4공단을 통해서 현도교까지 연결시켜서 청주로 이어지는 도로가 완성후에 그렇게 되겠습니다.

黃明珍 委員 청주로 이렇게 연결되면은 공항가는 길하고 연결되는 겁니까?

○建設局長 黃旿善 예, 그렇습니다.

黃明珍 委員 예, 알았습니다. 이상입니다.

○委員長 金忠孝 더 질의하실 위원 없으십니까?

김용준위원 질의하시기 바랍니다.

金容濬 委員 김용준위원입니다.

그 3-50노선이 있어요, 이 도로가 원래는 이게 35미터 도로 아니였었습니까?

이게 본위원이 생각하기로는 이쪽 서남부가 개발이 되게 되면은 물론 이제 천변 고속화도로도 있겠지마는 천변 고속화도로는 둔산지역으로 빠지는 사람들이 주로 많이 이용할 것이고 이쪽그 도안들이라든지 용수들이 개발이 되게 되면은 인구가 상당히 많이 늘어날 것으로 예상이 됩니다.

그러면 이분들이 이용하는 도로가 3-50노선이 아니겠느냐, 앞으로 2000년 이후 2010년까지 개발을 하게되면은 엄청난 인구가 이쪽에도 늘어날텐데 이 인구를 수용할 수 있는 도로가 3-50노선으로 봤을 때는 이것이 좀 지금 현재는 28미터로 되어 있습니까?

이게 좀 좁지 않은가 하는 생각이 들거든요.

○都市計劃局長 金正旭 그거는요 서남부생활권은 이게 안들어가고 서남부생활권은 지금 검토가 됩니다.

상세계획에 의해서요.

金容濬 委員 상세계획에 의해서요?

○都市計劃局長 金正旭 예.

金容濬 委員 알겠습니다.

○委員長 金忠孝 김옥자위원님 질의하시기 바랍니다.

金玉子 委員 김옥자위원입니다.

본 도로가 도면에서 봤을 때요 만년교를 중심으로 해서 그 반대 부분하고는 어떻게 연결됩니까?

○建設局長 黃旿善 지금 만년교는 그 월평동쪽으로 지하차도가 지금 조성이 되어 있습니다.

그래서 이 도로가 그 설명을 드려서 아시겠습니다마는 당초에는 갑천 좌안으로 이 고속화 도로가 지나가도록 되어 있습니다.

좌안이라면은 상류쪽에서 하류쪽으로 내려오는 왼쪽을 말합니다.

그런데 이제 이것이 지금 우안으로 변경되면서 그 성심병원을 지나서 한참 오다가 다시 갑천을 횡단해서 25미터 간선도로가 좌안 역시도 설치돼서 계속 천변도로가 조성이 됩니다.

金玉子 委員 언제쯤 됩니까?

○建設局長 黃旿善 이것은 택지공영개발 방식이 되면서 될 것이고요, 앞으로는 동서로가 지금 이 도로하고 교차가 나는데요, 동서로 역시 이 택지개발하고 연계해서 추진될 것으로 이렇게 판단하고 있습니다.

金玉子 委員 이 도면을 보면은요, 만년교하고 가수원교 중간부분에 71호 광장이 신설되는데 그곳에 교통광장을 신설하는 뭐 특별한 이유가 있는지, 그 이유가 무엇이며 그 교통광장을 만들으므로 인해서 어떤 기대효과가 있는지요?

○建設局長 黃旿善 이것은 지금 저희가 이제건설교통부에 유료도로로 승인을 받을려고 합니다.

그러면 매표소를 지금 여기에다가 신설해서 돈을 받기 위한 그러한 시설입니다.

金玉子 委員 어떤 기대효과가 있을라나요?

○建設局長 黃旿善 저희가 지금 이 10년 장기채무부담공사를 지금 시행을 합니다마는 이것이 지금 그 「프로젝트 화이넨스」식 이라는 방식이 어떤 목적물을 대상으로해서 그 외국차관도 얻어올 수 있고 그러니까 이 돈을 빌려주는 은행이나 회사가 이 목적물을 대상으로 해서 지금추진을 하는데 저희는 장기 10년 거치 일시상환입니다.

그 동안 이자상환은 유료화해서 유료도로로 그 이자를 상환을 하고 그러면서 저희 시비를 쓰지 않고 그렇게 해서 이 도로를 조성하고 나중에 10년 후에 갚는 방식으로 추진하기 때문에 저희 시비에서 일시에 이러한 돈을 투자해서 하기는 상당히 어렵습니다.

그러면 저희는 이것을 상환하기 위해서 약 1년에 40억씩 저축을 해서 이자를 같이 불리면서 전체 시설비를 나중에 10년 후에 상환할 이렇게 할 방식입니다.

金玉子 委員 이 도면 앞장에 이걸 보면요 본 도시계획시설 구간에 2001년부터 20년까지 교통량이 예측되어 있어요, 이 교통량은 어떠한 방법에 의해서 예측된 것인지 그리고 본 도시계획시설 결정은 예측된 교통량을 보면 충분히 수용이 가능한 것인지 그것이 궁금합니다.

○建設局長 黃旿善 예, 이것이 바로 우리 개발지표상에 앞으로의 유발교통량을 전부 용역과정에서 추정해서 앞으로 이 지역이 발전되면은 교통량이 얼마로 발생해서 어떠한 도로가 이것을 처리해야 된다는 것을 저희가 용역결과에 따라서 한 것입니다.

그러니까 앞으로 20년 후까지 새로운 그 발생교통량을 처리하는데 필요한 교통용량과 도로에 설계를 해서 결정하는 것입니다.

金玉子 委員 그 용역을 결정한 것이기 때문에 교통량을 충분히 소화 시킬 수 있다는 이 말씀입니까?

○建設局長 黃旿善 그렇습니다.

金玉子 委員 이상입니다.

○委員長 金忠孝 다음 김영복위원 질의 하시기 바랍니다.

金永福 委員 김영복위원입니다.

도로결정조서를 보면은 대로 일부가 노선이 축소되거나 또는 연장되고 소로가 신설되는데 변경되는 사유를 좀 말씀을 해 주십시오.

그 소로 1-7노선이 신설되고 일부는 또 변경이 되는데 이 도로결정조서를 보니까, 이 3페이지에요.

○都市計劃局長 金正旭 그것은 지금 노선이 약간 바뀝니다.

지금 정수원 들어가는 도로가 연계를 해서 그 남부순환도로까지 오도록 되어 있었는데 노선이 교량으로 해서 이쪽에 그 가수원쪽으로 넘어오기 때문에 그 구간을 25미터의 도로가 그 용량이 필요가 없다 그래서 거기를 연장도 축소하고 폭도 축소하는 그런 내용이 되겠습니다.

金永福 委員 소로 1-7노선하고 거기 교량관계 때문에 대로하고 연결을 지금 안시키는 겁니까?

○都市計劃局長 金正旭 예, 그렇습니다.

거기에 연결시키면 이 고속화도로의 역할이라든가 기능이 상실되기 때문에 그렇고 아까 우리 김옥자위원께서 말씀하시는 그 만년교지역에 그 접속지점이 어떠냐 이런 말씀을 하셨는데 그 광로 14호선이 지금 현재 앞으로 서남부생활권과 연계해서 계룡로하고 연결하는 부분이 새로 검토가 되어야 합니다.

이번에 검토작업을 실시하고 있습니다.

그 부분에서 접속되는 그 지역에서 여러 가지문제가 있기 때문에 그 계룡로하고 연결하는 것은 저희들이 새로 검토중에 있습니다.

金永福 委員 본 위원이 생각하기로써는 소로 1-7하고 대로 3-27이 연장된다고 하면은 훨씬 교통이 편리할 것같이 생각이 들어가는데 그렇지 않은가요?

○都市計劃局長 金正旭 그 연장이라고 하는 것은 연결된다고 하면은 이 고속화도로하고 그러면은 거기에 많은 그런 접속해야되는 광장이라든가 이 접속된 부분에 대해서 비용이 너무 많이 들어갑니다.

그래서 그 장애요인이 되기 때문에 여기는 이 고속화 유료도로이기 때문에 그거하고 연결한다고 하는 것은 도시계획도로하고 연결한다고 하는 것은 좀 불합리하기 때문에 변경시킴과 동시에 그 축소시키는 겁니다.

그리고 교통량유발이 거기에서는 많이 나오지를 않습니다.

그 25미터도로를 개설하게 되면은 그 울바위라고 하는 데가 일부 주거지역이 있습니다마는 거기에서 그 교통량이 그렇게 많이 나오는 지역은 아니다 이렇게 봅니다

金永福 委員 이상입니다.

○委員長 金忠孝 더 질의하실 위원 없으십니까?

朴正勳 委員 박정훈위원입니다.

○委員長 金忠孝 예.

朴正勳 委員 그 우리 국장님께서 1-7노선을 울바위까지만 개설하시고 도시고속화도로의 기능이 약화되므로 그 3-68노선과 연계를 안시킨다고 그러셨지요?

○都市計劃局長 金正旭 예, 그렇습니다.

朴正勳 委員 그렇게 하고 3-68노선 폭이 28미터지요?

○都市計劃局長 金正旭 그 시설 그 고속유료화 도로가 그렇습니다.

朴正勳 委員 그 다음에 3-50노선폭이 27미터 아닙니까?

○都市計劃局長 金正旭 그건 25미터입니다.

朴正勳 委員 그건 25미터로 되는 겁니까? 3-50노선이?

○都市計劃局長 金正旭 예, 그렇습니다.

원래 25미터 도로폭의 기준이 도시계획법상에는 그런데 이제 개설하다 보면은 약간…….

朴正勳 委員 아니, 여기 지금 이렇게 변경을 하겠다고 내 놓으신 여기에 기정 27미터 변경 27미터로 해 놓으셨는데 25미터라고 설명을 하시면 설명이 틀린 건지 이거 인쇄가 잘못된 건지?

○都市計劃局長 金正旭 25미터에서부터 29.5미터까지가 대로 3류로 이렇게 규정하고 있기 때문에 그것은 기준이 25미터인데 그거에 대해서는 기준에 맞기 때문에 그건 뭐 크게 문제가 될 게 아닙니다.

朴正勳 委員 아니 3-50노선폭이 중간에 넓어질 수도 있고 좁아질 수도 있다 이렇다는 얘기에요?

○都市計劃局長 金正旭 그렇습니다.

朴正勳 委員 25미터에서 29미터까지…….

○都市計劃局長 金正旭 29.5미터까지는 갈 수 있다 그런 얘기입니다.

朴正勳 委員 폭이 일정하지 않고.

○都市計劃局長 金正旭 도로유효폭은 기준이 일정한데 어떤 기준에 따라서 약간 넓은 부분도 있고 그 도로에 따라서……

朴正勳 委員 알겠습니다.

그리고 58호 광장 그 폭이 그 파랗게 친 부분요, 이 도로가 3-50노선이지요?

○都市計劃局長 金正旭 그렇습니다.

朴正勳 委員 3-50노선 폭이 27미터지요?

○都市計劃局長 金正旭 아니, 그건 광장이기 때문에……

朴正勳 委員 아니, 거기로 도로가 관통이 되는 거지요, 그러니까?

○都市計劃局長 金正旭 그렇습니다.

朴正勳 委員 도로폭은 27미터라는 얘기 아닙니까?

○都市計劃局長 金正旭 광장이니까 폭이 넓어질 수가 있지요, 거기에서는 도로입체화시설이 들어가니까, 그건 도로구조의 설계에 따라서 결정되는 부분이지 그 폭이…….

朴正勳 委員 아니, 그 도시계획국장님, 지금이 도로폭이라든가 길이라는 것을 지금 의회에서 승인을 받는 것 아닙니까. 그러면 광장의 폭이 수시로 바뀐다고 그러면은 다음에 또 이거 올리시겠어요? 지금 도시계획변경결정을 지금 의회 청취를 하고 계시는데 그때그때 사안에 따라서 바뀐다고 그러면은…….

○都市計劃局長 金正旭 아니, 사안에 따라 바뀌는 게 아니고…….

朴正勳 委員 아니, 제가 묻는 것은 광장부분도로 그게 아까 3-50부분이라고 하지 않았습니까? 3-50도로 아닙니까 그 노선이?

○都市計劃局長 金正旭 그거는 광장하고 도로하고는 틀리지요,

朴正勳 委員 58호 광장 말입니다.

○都市計劃局長 金正旭 예, 그렇습니다.

朴正勳 委員 그러니까 광장내에 도로폭이 몇미터냐는 얘기입니다.

○都市計劃局長 金正旭 그거는 25미터에서부터 29.5미터까지 입니다.

朴正勳 委員 제가 묻고자 하는 요지는 그러면 이게 똑같이 여기 표기상에는 27미터로 되어있습니다마는 25미터에서 29.5미터까지 폭은 조절이 된다는 얘기 아닙니까, 경우에 따라서?

○都市計劃局長 金正旭 예, 그렇습니다.

朴正勳 委員 그건 이해를 하겠습니다.

그런데 지금 이게 3-68노선하고 이게 고속화도로입니다.

고속화도로가 3-68노선이지요?

○都市計劃局長 金正旭 예.

朴正勳 委員 그 다음에 도안동 들 앞에 있는 도로가 3-50노선이지요?

○都市計劃局長 金正旭 예.

朴正勳 委員 이거 합하면 폭이 전부다 나중에 지금 현재는 이 고속화도로는 나중에 개발이 되는 거고 2000년까지 개발이 되는 건 아니지 않습니까?

○都市計劃局長 金正旭 예.

朴正勳 委員 그 이후에 되는 거고 나중에 개발이 될 경우에 이 도로폭을 합하면은 55미터가 나옵니다.

지금 27미터 28미터로 계산을 했을 경우에 2개의 도로폭을 합하면은 55미터가 되는데 여기에 지금 58호 광장폭이 27미터로 축소가 됩니다.

여기에 와 가지고는 그러면은 나중에 이게 엄청난 병목현상이 일어날 것이다.

제가 판단할 때는, 그게 광장도 지금 도시계획변경안 여기에 보면은 방금도 우리 국장님께서 29.5미터라고 말씀 하셨기 때문에 그런 우려가 발생되지 않을까 하는 그 취지에서 질의를 드리는 겁니다.

○都市計劃局長 金正旭 예, 그것은요 그 50호 노선이 여기서 변경되다시피 이 서남부생활권에서 같이 검토가 된다고 아까 김용준위원님께서 말씀하실 때 그 노선에 대해서는 새로 검토가 되어야 되는 겁니다.

그렇게 하고 지금 그 도안동 가는 길 도로가40미터 중에서 10미터 또 냅니다.

그래서 또 내기 때문에 그런 거와 연계해서 교통량 유발관계 전부 검토해 가지고서 50호 노선 그 도안동 앞에 그것은 새로 조정이 되어야합니다.

그러나 우선은 살아있기 때문에 그대로 표시한 것 뿐이지 이건 지금 그 박위원님 말씀 알아듣겠습니다마는 새로 검토가 될 사항입니다.

朴正勳 委員 그러면 나머지 도로는 의견청취하고는 관계가 없는 겁니까?

○都市計劃局長 金正旭 그렇습니다.

○委員長 金忠孝 더 질의하실 위원 없으십니까?

송완섭위원님 질의하시기 바랍니다.

宋完燮 委員 민간자본을 유치해서 이자를 10년간 상환하고 10년후 일시상환을 하신다고 하였는데 소요경비는 약 얼마나 되며 신청업체는 몇개 업체나 되는지 설명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建設局長 黃旿善 저희가 전체 3개업체가 신청을 해서 그 심사를 해 가지고 공동으로 제출한 1개 업체가 선정 됐습니다.

그 공동으로 해서 된 것이 대우하고 그 다음에 삼부토건하고 계룡건설하고 한국중공업하고 해서 이 컨소시엄을 한 회사가 선정이 됐고요,

전체는 저희가 인제 820억원으로 추정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실제는 설계가 다 끝나봐야 정확한 것이 나옵니다.

宋完燮 委員 정확한 것은 물론 설계후에 알겠습니다마는 예를 들어서 서울같은 남산터널이라든지 이런 데에 1회 통행료가 있지요?

○建設局長 黃許善 예.

宋完燮 委員 우리는 앞으로 거기서 통행료를 걷어서 징수를 해서 능히 이자를 상환할 수 있는가 하는 것은 검토를 해 보셨습니까?

그 1회의 사용료는 얼마를 걷을려고 합니까?

○建設局長 黃許善 500원 미만으로 결정되는 것으로 먼저 480원까지 제시가 됐습니다.

그래서 이것은 협상과정에서 최종결정이 되겠습니다마는 500미만으로 500원 초과 안하는 범위내에서 결정이 될 것으로 이렇게 보고 있습니다

宋完燮 委員 알겠습니다. 이상입니다.

○委員長 金忠孝 더 질의하실 위원 없으십니까?

박정훈위원 질의하시기 바랍니다.

朴正勳 委員 우리 그 방금 국장님께서 3-68노선만 도시계획변경을 하신다고 지금 이자리에서 의견청취를 하셨는데 본위원이 알기로는 도시계획 천변고속화도로 변경결정에 따른 의견청취의 건이라고 해 가지고 주요골자에 보시게 되면은 그 우리 위원들하고 같이 한번 봐 주시기 바라겠습니다.

3-27노선, 3-68노선, 대로3-50노선, 소로1-7노선, 그 밑에 광장에 가 가지고 58광장, 71광장 다 들어가 있습니다.

그럼 이게 제가 볼 때는 주요골자에 나와 있기 때문에 이번 의견청취의 건이 다 끝나는 건데 이걸 지금 3-68노선만 한다는 것은 본위원으로서는 도저히 이해가 가질 않습니다.

이 주요골자에 이러이러한 것을 의견청취를 받겠다고 해 놓으시고는 지금 와 가지고 3-68만 한다.

이걸 납득이 가게끔 한번 설명좀 해 주세요.

○都市計劃局長 金正旭 이것을 새로 변경, 신설 이렇게 하게 되면은 여기에 연관되는 그 각 도로의 노선이 전부 다 같이 검토가 돼야 됩니다.

그런데 그 이번에 주요내용은 당초에 3-50노선 이걸로 검토를 했다가 여기 보다는 월평공원 중앙공원을 통해서 이렇게 가는 노선이 바람직 하다해서 50노선을 폐지를 해야 되겠습니다마는 폐지를 안하고 여기다 새로 신설하는 겁니다.

3-68노선을 신설을 하고 그 다음에 58호 광장이라고 하는 것은 도로의 연장선상이 아니고 이건 광장시설로 또 별도로 도로이면서도 광장시설로 별도 시설하는 것이고 입체화 하기 위해서 하기 때문에 50노선은 9,460미터에서 8,750으로 축소하는 겁니다.

왜 축소하느냐 하면은 광장이 신설이 되기 때문에 이걸 빼주어야지요, 그래서 축소하는 거고 다만 이 50노선이 이렇게 같이 연결이 되면은 문제가 있지 않느냐 하는 것은 저희들도 알고 있습니다.

그래서 이것은 앞으로 갑천제방과 연계해서 과연 몇 미터를 또 해야 될 것이냐 하는 것은 서남부생활권 이번 계획에서 다룰 겁니다.

그렇게 해 주시고 그 다음에 여기 당초에 이 노선이 울바위 옆으로 갔는데 이 노선은 여기서 단절이 되기 때문에 여기서 폭을 줄임과 동시에 이걸 축소시키는 겁니다.

朴正勳 委員 아니, 내가 묻는 요지는 그런 것이 아니고 지금 주요요지에 이러이러한 사항을 지금 의회에 제출하는 것이 아니겠습니까?

저희한테 주신 것 보세요, 지금 이거 의견청취 하는 것 아닙니까?

○都市計劃局長 金正旭 그렇습니다.

朴正勳 委員 그럼 이거 여기 빠져있는 것은 뭐에요, 그러면 다음에 할 것 다음에 올리면 되지 지금 왜 올리시느냐는 얘기입니다.

아, 이게 전부다 의견청취 듣는 것 아닙니까?

그런데 3-68노선만 한다는 것은 얘기가 안되는 거지요.

○都市計劃局長 金正旭 지금 몇 노선이 빠져있다는 얘기입니까?

朴正勳 委員 이게 주요요지 아닙니까?

이거 한번 보세요, 거기에서 제출해 주신 겁니다.

똑같지요, 인쇄물이요 안 똑같습니까?

○都市計劃局長 金正旭 똑같습니다.

朴正勳 委員 그러면 여기에 들어 있는 것 다 의견청취 듣는 것 아닙니까?

○委員長 金忠孝 위원 여러분, 의견조정을 위해서 잠시 정회코자 하는데 이의 없으십니까?

(「없습니다」 하는 위원 있음)

잠시 정회를 선포합니다.

(11시 07분 회의중지)

(11시 12분 계속개의)

○委員長 金忠孝 의석을 정돈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계속해서 질의하실 위원 질의하시기 바랍니다

더 질의하실 위원 없으십니까?

(질의하는 위원 없음)

더 이상 질의가 없으시므로 질의 토론을 종결코자 하는데 이의 없으신가요?

(「없습니다」 하는 위원 있음)

이의가 없으시므로 질의 토론 종결을 선포합니다.

그러면 도시계획시설 천변고속화도로 변경결정에 따른 의견청취의 건은 시장이 제출한 원안에 대하여 이견이 없는 것으로 의결코자 하는데 이의 없으신가요?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이의가 없으시므로 대전도시계획시설 천변고속화도로 변경결정에 따른 의견청취의 건은 시장이 제출한 원안에 대하여 이견이 없는 것으로 가결 되었음을 선포합니다.

다음 회의 준비를 위하여 잠시 정회코자 하는데 이의 없으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잠시 정회를 선포합니다.

(11시 14분 회의중지)

(11시 25분 계속개의)

○委員長 金忠孝 의석을 정돈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성원이 되었으므로 회의를 속개하겠습니다.


3. 大田廣域市上水道給水條例中改正條例(案)

○委員長 金忠孝 다음은 의사일정 제3항 대전광역시상수도급수조례중개정조례안을 상정합니다.

먼저, 제안설명을 청취토록 하겠습니다.

김용관 상수도사업본부장 제안설명하시기 바랍니다.

○上水道事業本部長 金容官 존경하는 김충효위원장님 그리고 위원님 여러분!

평소 시정발전과 시민복리 증진을 위한 의정활동에 불철주야 여념이 없으신 가운데에서도 저희 상수도 행정에 깊은 관심을 가지시고 적극적인 협조와 성원을 아끼지 않아오신 위원님 여러분께 충심어린 감사의 말씀을 드리면서 오늘 위원님들께서 심의하여 주실 대전광역시상수도급수조례중개정조례안에 대한 제안설명을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먼저, 제안이유를 말씀을 드리면 위원님들께서도 잘 아시는 바와 같이 우리 상수도의 운영실태를 보면은 매년 원가에 못미치는 수돗물 공급으로 적자가 누적되고 도시규모 확대에 따른 시설의 확장과 과거에 부설된 노후관의 개량등으로 '96년말 현재 부채액이 1,405억원에 이르고 있으면 수수료는 '82년 12월 19일 최종 인상으로 현실성이 전혀 없고 시설분담금은 적정 산출 금액에 크게 못미치는 실정입니다.

또한 앞으로 3년 동안 시세확장에 대비한 월평정수장 3단계 건설, 석봉정수장 1단계 건설등 시설확장과 맑은 물 공급을 위한 노후관 개량에 1,557억원의 사업비 투자가 요구되나 독립채산제로 운영되는 상수도사업의 특성상 타회계로부터의 지원이 전무한 상태이다보니 자체적인 재원마련의 길이 없어 또다시 부채에 의존해야 하는 상태에 있습니다.

따라서 우리 상수도사업본부에서는 시민의 염원인 맑은 물을 중단없이 풍족하게 공급하면서 공기업으로써의 최소한 채산성과 건전 재정을 도모하고자 상수도 사용료, 시설분담금, 수수료를 점진적으로 현실화시켜 나가고자 합니다.

이를 위해서는 현재 생산원가에 달하는 사용료의 인상이 있어야만 하겠습니다마는 최근의 지역경제 물가와 타 물가에 미치는 영향 등을 감안 '97년도에는 20% 인상 조정하고 나머지 인상요율은 점진적으로 인상 조정코자 하며 상수도 요금 적자의 주 원인은 가정용이 상수도 전체 사용량의 63%를 차지하나 요금은 생산원가의 절반에도 못미치기 때문에 가정용 요금을 큰 폭으로 인상하지 않고는 현실화 하기가 어려워 '97년도에는 30% 인상하고 '98년까지 생산원가의 70%수준까지 인상하고자 하며 영업용, 목욕 1종, 공업용에 대해서는 타 물가에 미치는 영향을 고려하여 소폭 인상하고 제조업체에 대해서는 현재 요율이 높은 영업용으로 적용하고 있으나 업무용으로 업종 전환하여 제조업체의 경비를 절감시켜 물가억제에 기여하고 경쟁력 제고에도 기여하고자 하며 상수도 사용료의 기본요금 제도를 현재 업종별로 기본수량을 설정하고 사용량에 관계없이 기본수량의 요금을 징수하던 것을 구경별 정액요금제로 개선하여 실제 사용하는 양만 징수하므로 하여 절수를 유도하고자 합니다.

또한 시설분담금은 적정 산출금액의 51% 수준에서 90% 수준으로 인상하고 수수료는 적정 산출금액의 15% 수준에서 30% 수준으로 인상조정코자하며 일부 조문중 현실에 부합되지 않거나 불합리한 내용을 개정하고자 합니다.

다음은 본 조례 개정안의 주요골자를 말씀드리겠습니다.

상수도의 급수업종 변경은 수도 사용자의 신고 또는 관계 공무원이 직접 조사, 처리 시점부터 적용하였으나 공보에 의하여 용도변경 시점이 확인될 때에는 소급하여 급수업종을 변경하여 시민들의 무지로 인한 불이익을 받지 않도록 하고 체납사용료에 대하여 권리의무 승계조항을 적용 신소유자로부터 체납액을 징수하였으나 사용자부담원칙에 위배되어 체납사용료는 승계대상에 제외하며 정부의 방침인 물관리종합대책에 따라 기본의 요금제의 폐지로 기본요금 구간에서 발생하는 요금결손분과 현행 급수장치의 손료를 합산하여 구경별 정액요금으로 계산하여 요금은 사용량에 대한 요금과 구경별 정액요금을 합산한 요금으로 하였고 가정용에 대해서는 한 개의 계량기로 여러 세대가 사용할 경우 별도의 계량기를 설치하지 아니하고 사용자들로부터 가구분할 신고를 받아 사용량을 세대 수로 나누어 평균 사용량을 각각의 세대별로 누진율을 적용 저율의 수도요금을 납부하여 왔으나 무지로 신고를 하지 않아 혜택을 받지 못하는 수용가가 있어 이를 관계 공무원이 인지할 경우 직권으로 조사처리하여 저율의 요금을 내도록 혜택을 주도록 하였습니다.

옥내누수는 사용자들의 고의성이 없고 최초 발견을 대부분 검침 시 발견되고 있으나 사용료를 누진율을 적용부가하고 있어 수용가의 부담이 커 누수로 인한 사용량에 대해서는 누진율을 적용하지 않고 생산원가만 부가하여 수용가의 부담을 경감시키고 상수도업무 처리 댓가로 특정인으로부터 징수하는 수수료는 1981년 12월 19일 최종 인상후 장기간 경과로 현실성이 없어 현 시가를 15% 수준에서 30% 수준으로 인상하고자 하며 취·정수장 확장 및 배수관 부설 투자재원에 소요되는 시설분담금은 급수장치 신설시 징수하는 가입금으로 응익자부담원칙에 따라 적정 산출금액을 징수하여야 하나 현실화율이51% 수준으로 '97년도에는 90% 수준으로 인상 조정하고자 합니다.

또한 만성적자인 사용료의 현실화는 '96년말 현재 72.68%로 '97년도에 20%를 인상 조정하여 현실화율을 86%로 한 후 점진적으로 인상코자하며 제조업체의 경쟁력 제고를 위하여 현재 고율인 영업용에서 상대적으로 저율인 영업용으로 업종을 전환시키고자 합니다.

존경하는 위원장님 그리고 위원님 여러분!

이상에서 설명드린 바와 같이 대전광역시상수도급수조례중개정조례안에 대한 취지를 십분 이해하여 주시고 아무쪼록 원안대로 심의 의결하여 주시어 저희 상수도사업이 보다 원활하고 건실하게 운영될 수 있도록 하여 주실 것을 부탁드리면서 제안설명을 마치겠습니다.

대단히 감사합니다.


(참조)

·대전광역시상수도급수조례중개정조례(안)

(이상 1건 별첨에 실음)


○委員長 金忠孝 수고하셨습니다.

다음은 검토보고가 있겠습니다.

전문위원 검토보고하시기 바랍니다.

○專門委員 盧載根 대전광역시상수도급수조례중개정조례안에 대한 검토보고를 드리겠습니다.

제안이유와 주요골자는 유인물로 보고드립니다.

검토의견을 보고드리겠습니다.

(검토보고서는 별첨에 실음)

이상입니다.

○委員長 金忠孝 수고하셨습니다.

다음은 본 안건에 대하여 질의나 다른 의견이 있으신 위원께서는 말씀해 주시기 바랍니다.

송완섭위원 질의하시기 바랍니다.

宋完燮 委員 충분한 의견청취를 들었습니다마는 너무도 일시에 많은 요금을 올려 가지고 물의가 일어날 것으로 사료된다는 검토보고가 있었는데 앞으로는 이렇게 될 경우 각급 방송사와 사전에 상수도본부장께서는 토론을 거쳐 가지고 이루어지면은 물의가 없지 않겠느냐 이러한 의견 제시를 합니다.

그리고 업무보고서 4페이지에 보면은 '체납자에 대한 사용료 징수를 승계하지 않고 앞으로는 징수를 하겠다.' 이런 것이 나와 있는데 이것은 어떻게 보면은 '징수하지 않겠다' 이런 얘기가 아닙니까, 어떻게 생각을 하십니까?

○上水道事業本部長 金容官 그 부분에서 송위원님께서 말씀하신 사항에 대해서 답변을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저희들이 징수하지 않겠다라고 하는 사항은 아닙니다.

우선 이 조례가 22조가 되겠습니다마는 권리의무의 승계가 대법원의 판례에 의해서 서울시에서 패소판결을 받은 그런 소송에서 지는 결과를 초래했기 때문에 우리 시에서도 부득이 이것을 받아드리지 않으면 안되는 그런 시점에 와있다고 봅니다.

차제에 이런 부분은 개정을 해서 시민들한테 알리고 또 이런 부분은 우리가 요금을 거둬들이기 위해서 그 동안 여러 가지가 있습니다마는 무지로 인해서 신고를 못하고, 제가 조금 전에 말씀을 드렸습니다마는 다세대 주택인 경우에 계량기 하나만이라도 거기에서 공유로 분할해서 요금을 징수한다든지 아니면, 업종에 따른 신고가 지연이 되어서 불이익을 받는 그런 업종들이 많았습니다. 그래서 이런 부분은 주민들한테 알려줘서 우리가 받으려고 하는 그런 사항이 되겠습니다.

이 부분에 관해서는 저희들도 상당히 많이 고심을 했습니다마는 앞으로 좀더 지역사업소와 연계해서 주민등록 이전에 관한 필요성이 있을 때에 그 때 상세한 검토가 이루어져야 될 것으로 봐집니다.

이 부분은 다시 한 번 저희들이 검토를 앞으로도 신중히 할 것으로 보아집니다.

宋完燮 委員 알겠습니다.

상수도의 생산원가는 어떻게 산출하면 연간 110억원의 적자가 발생한다고 하였는데 적자내용은 무엇인지 소상히 설명해 주시기 바랍니다.

○上水道事業本部長 金容官 지금 상수도 원가의 산출기정과 110억원 정도의 적자에 대한 원인을 말씀하셨기 때문에 그 부분에 대해서 답변을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우선 상수도 사용료 원가 계산방법은 지방공기업법과 지방공기업 결산지침에 의해서 상수도원가를 산정하도록 그렇게 되어 있습니다.

이 상수도 사용료 원가는 총괄 원가라고 해서 영업비용 플러스 자본비용 그리고 영업외의 비용 이 세 가지를 총괄 원가라고 합니다. 이 총괄 원가에서 사업수익이 되겠습니다. 이 사업수익을 뺀 것입니다.

그러니까 저희들이 사용료를 거둬들이는 것이 사업수익인데 총괄 원가에서 사용료를 빼면은 바로 이것이 상수도 원가가 되는 그런 사항이 되겠습니다.

宋完燮 委員 그리고 일시에 설명을 들으니까 자세히 모르겠습니다. 사후에 의회가 끝난 뒤에 자료로 자세하게 자료를 주시기 바랍니다.

○上水道事業本部長 金容官 그렇게 하겠습니다.

宋完燮 委員 금번 조례가 개정될 경우 상수도 사용료 인상률이 20%인데 적자폭이 얼마나 줄어들게 되며 앞으로 얼마나 더 인상되어야 적정수준에 도달하는지 그리고 앞으로 몇 년 이내에 상수도 사용료를 현실화 할 계획인지 좀 자세하게 설명을 해 주시기 바랍니다.

○上水道事業本部長 金容官 금년도 20%를 인상하므로 해서 저희들이 거둬들이는 돈인 연간수입이 총괄 원가가 약 513억원 정도를 거둬 들여야만 됩니다. 그런데 현재까지 거둬들인 요금 수입이 403억 정도가 거둬들여져 있어 결과적으로 110억원 정도의 적자폭이 발생을 합니다.

금년에 110억원 정도에 대한 적자폭을 메꾸기 위해서 20% 인상을 하므로써 약 80억 정도, 87억 정도가 저희들이 더 수익을 올릴 수 있다고 생각을 합니다.

따라서 이렇게 되면은 금년에 20%, 내년에는 한 15% 정도 그리고 3차 년도 14% 정도를 올렸을 경우에 2000년도까지는 물가상승률에 관해서만 올리면은 저희 상수도 요금은 현실화가 된다고 이렇게 봐질 수 있습니다.

宋完燮 委員 예, 알겠습니다.

'96년말 현재 부채가 1,405억원에 이르고 앞으로 3년 동안 노후관 개량이나 시설확장으로 인해 소요되는 투자사업비가 1,557억원이라고 하셨지요?

○上水道事業本部長 金容官 예, 그렇습니다.

宋完燮 委員 현재까지 막대한 부채는 어떻게 갚을 예정이며 소요사업비는 어떻게 충당할 계획인지 구체적으로 다시 한 번 말씀해 주시기 바랍니다.

○上水道事業本部長 金容官 지금까지 저희 상수도본부에서 가지고 있는 부채가 약 1,405억원 정도가 되고 있습니다.

이 1,405억원 정도는 매년 약 100억원 정도의 적자에서 발생하는 그런 부채가 누적이 되어 있던 것이 사실입니다.

저희들이 월평정수장을 건설하면서 1단계, 2단계, 3단계 지금 현재 3단계가 내년 6월말이면 완성이 됩니다만 여기에 소요되는 경비하고 그 다음에 내년서부터 시작할 수 있는 석봉정수장1, 2단계해서 60만톤이 건설되는 그런 경비가 되겠습니다.

여기에서 저희들이 110억원 정도 적자 발생하는 주된 요인은 이 정수장 건설을 위한 소요사업비를 기채 또는 토특자금이라든지 지역개발기금에서부터 우리가 항상 한 100억 정도 빌려오는 그런 결과를 초래하고 있습니다.

2005년도까지 석봉정수장 2단계 사업이 완료가 되면은 그 때에서부터는 정수장 건설에 따른 시설비가 감소가 되리라고 이렇게 보고 2003, 4년에는 부채비율이 경감될 것으로 예측할 수 있고 또 준비를 하고 있는 그런 상태가 되겠습니다.

宋完燮 委員 알겠습니다. 2005년도에 가서는 정상적인 운영이 될 것이다라는 말씀은 잘 들었고요, 겸해서 이 조례와는 상관이 없습니다마는 예산관계가 부수되는 것이기 때문에 묻겠습니다.

현재 충청북도 청원군 현도면 같은 경우, 하성리 같은 경우는 중·고등학생들이 상수도 보호구역내에 거주하는 사람들은 전면 면제가 되고 있어요.

그리고 대학생에 대해서는 수험료 반액을 면제를 해 주고 있습니다. 여기에 대한 설명이 안 나와있기 때문에 참고적으로 질의를 합니다마는 그간 우리 시에서는 복지사업을 위해서 무엇을 했는지, 어느 정도 진행이 되고 있는지 좀 답변을 바랍니다.

○上水道事業本部長 金容官 저희들이 대청호를 가지고 있으므로 해서 상수도 보호구역이 상당히 많이 시 관내에는 전부다 상수도 보호구역으로 설정이 되어서 현재 운영을 하고 있는 그런 상태가 되겠습니다.

상수도본부에서 1년에 약 6억 7,500만원 정도를 상수도 보호구역에 있는 주민들한테 소득사업이라든지 기타 영업사업으로써 저희들이 지원해 주고 있습니다.

이 6억 7,500만원은 마을회관을 짓는다든지 농기구를 구입한다든지 아니면은 관정을 판다든지 하수를 보낼 수 있는 차집관거를 만들어 준다든지 하는 그런 시설을 할 수 있도록 저희들이 6억 7,500만원을 지원해 주고 있는 그런 상태가 되겠습니다만 한 가지만 말씀드리면 하수를 처리할 수 있는 차집관거는 앞으로 한 3년후면은 거의 완성이 되는 것으로 그렇게 예측을 하고 있는 상태이고 또 상수도 보호구역에 있는 장학금 지급이라든지 하는 문제도 계속적으로 지금 되고 있습니다마는 지금 송위원님께서 말씀하시는 중·고등학생에게는 학비 전액 면제, 대학생에 대한 학비의 2분의 1 면제같은 것은 지금 현재 제가 알고 있기로는 하지 않는 것으로 보아지기 때문에 이런 사항도 주민의 소득사업을 위해서는 검토되어야 된다고 봅니다.

宋完燮 委員 알겠습니다.

본 위원도 그 내용이 우리 시에서는 안하고 있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앞으로 우리 처음 부임하신 상수도본부장님께서는 인근 도에서 그렇게 하고 있는데 그러한 것에 대한 추진을 할 의향이 계신지?

○上水道事業本部長 金容官 예, 검토를 해서 주민에게 이익이 간다고 하면은 저희들로 인해서 불이익을 받고 있는 그 지역 주민들에게 조금이라도 혜택을 주는 방향으로 행정을 펴 나가도록 하겠습니다.

宋完燮 委員 검토가 아니라 적극 노력을 해야 될 것입니다.

○上水道事業本部長 金容官 예, 적극 검토하겠습니다.

宋完燮 委員 이상입니다.

○委員長 金忠孝 김옥자위원님 질의하시기 바랍니다.

金玉子 委員 김옥자위원입니다.

조례안 4페이지를 보면은 상수도 사용료 인상비 가정비의 경우 30%, 업무용 25%, 영업용 10.9%, 목욕 1종 10%, 목욕 2종이 25%, 공업용이 10% 등입니다.

이 가정용의 경우는 시민들이 가장 민감하게 여기는 부분이고 한꺼번에 30%씩 대폭 인상하는 가장 큰 이유는 무엇이고 영업용, 목욕 1종과 공업용 등은 상대적으로 인상폭이 낮습니다.

그 이유는 무엇인지 자세히 설명을 해 주시기 바랍니다.

○上水道事業本部長 金容官 김옥자위원님께서 영업용에 비해서 가정용이 상대적으로 높게 발생하므로써 거기에 따른 문제를 지적을 해 주셨기 때문에 그 부분에 대해서 답변을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우선 자료에 나와있는 것처럼 가정용이 영업용보다도 현실적으로 많이 오른 것은 사실입니다. 따라서 이러한 부분은 상당히 많은 시민들한테 관계되는 사항이기 때문에 상당히 많이 홍보가 되어야 될 것으로 이렇게 보아집니다.

우선 가정용 요금을 이렇게 평균 인상률보다도 높게 올리지 않으면 안될 이유에 대해서 질의를 해 주셨기 때문에 제가 말씀을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현재 우리 대전시에서 사용하고 있는 상수도사용량은 약 1억 3,000만톤을 현재 사용하고 있습니다.

그 중에서 가정용이 약 83%의 비율을 점령하고 있습니다.

다시 정정을 하겠습니다. 1억 3,000만톤 중에서 가정용이 8,300만톤을 사용합니다, 퍼센트로 봤을 때에는 약 63.5%를 점유하고 있습니다.

상대적으로 수입액을 보면은, 저희들이 사용하는 수입액을 보면은 연간 1억 3,000만톤에서 들어오는 돈이 약 403억원 정도가 됩니다.

이중에서 가정용이 돈으로 들어오는 것이 약160억원 정도밖에는 되지 않습니다. 아까 사용량이 전체 사용량에 63.5%라고 제가 말씀을 드렸는데 수입액을 따지면은 40.1%밖에 상대적으로 상당히 낮은 그런 비율을 점용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부득이 올리지 않으면은 안될 그런 입장에 있습니다.

가정용만 봤을 때에는, 적자폭을 봤을 경우에는 연간 전체의 적자폭이 "약 110억원 정도의 적자폭이 아까 발생하고 있다." 라고 말씀을 드렸는데 가정용 상수도만 말씀을 드리면은 약 164억원 정도 그러니까 약 50억원 이상을 가정용에서 현재 적자폭을 더 보고 있다고 해서 부득이하게 이렇게 인상을 하게 되었다라고 말씀을 드릴 수가 있겠습니다.

金玉子 委員 본인의 생각으로도 가정용의 경우에는 그 동안 아무리 적자폭이 크다고 해도 시민들과 가장 밀접한 관계가 있단 말이에요.

연차적으로 서서히 올리는 것이 바람직하지 않습니까, 여기에 대해서는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국장님?

그리고 목욕 1종과 목욕 2종은 어떻게 다르며 그 인상폭이 크게 차이가 난단 말이에요, 그 이유 좀 설명해 주세요.

○上水道事業本部長 金容官 우선 목욕 1종과 2종에 대해서 말씀을 해 주셨기 때문에, 목욕 1종은 적자폭의 인상률이 10%고 목욕 2종은 25%가 되겠습니다.

목욕 1종은 현재 시내에 있는 목욕탕들을 중심으로 하는 그런 사항이 되겠고 목욕 2종은 스팀 베이스, 옛날에 터키탕이라고 하는 그런 대중적이 아닌 호화스럽고 고급스러운 그런 목욕탕을 지칭하는 것이 되겠습니다.

또 조금 전에 말씀드린 가정용 요금을 대폭적으로 인상하시지 말고 단계적으로 소폭씩 소폭씩 인상하도록 그렇게 말씀을 해 주셨는데 그 이유도 동감을 하겠습니다.

다만, 제가 서두에서 아까 말씀드린 가정용에 대한 적자폭이 영업용에 대한 적자폭보다도 너무나 많은, 큰 적자폭을 이루고 있기 때문에 부득이 이것은 영업용보다도 조금 높은 것으로 올리지 않았나 싶습니다. 그래서 이 문제는 지금 김위원님 말씀도 타당하다고 생각을 합니다마는 이해를 해 주시면은 저희들이 현실적으로 이것이 매년 올려야 되는 데에도 불구하고 1년 6개월만에 요금을 올리는 그런 사항이 되겠습니다.

이해를 해 주시기를 부탁드리겠습니다.

金玉子 委員 업무처리 댓가로 징수하는 수수료의 현실화율을 15%에서 30%로 두 배가 인상이 되었어요. 업무처리의 댓가로 징수하는 수수료란 구체적으로 무엇을 말하는 것입니까?

○上水道事業本部長 金容官 지금 김위원님께서 수수료 인상에 대해서 대폭적으로 인상을 해주신 데에 대해서 대폭적으로 인상해 주신 것에 대해서 말씀을 해 주셨기 때문에 거기에 답변을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우선 수수료는 급수공사를 설비하는 수수료라든지 아니면 급수공사 시공을 할 때에 자재검사수수료라든지 준공검사 수수료 또 수도계량기 시험수수료, 징수처분해제 수수료같은 것을 말합니다. 이것이 대폭적으로 올리게 된 것은 1981년 12월 19일날 올리고, 이것이 올리지 않은 그런 사항이 되겠고 그 당시에는 여러 가지 이유가 있겠습니다마는 물가에 미치는 영향이라, 아니면 올려봤자 그 금액이 아주 미미한 현실속에서 여러 가지 몇 십년 동안, 15년 동안을 그렇게 올리지 않고 그대로 놔두었기 때문에 이번에 대폭적으로 올리게 된 사항이 되겠습니다.

여기에서 발생하는 이익은 현재 연간 3,500만원 정도를 저희가 받아들이고 있습니다. 이것을 올렸을 경우에는 약 7,000만원 정도 수수료를 받아 들일 수 있다라고 보아지기 때문에 앞으로는 이런 방법에 의해서 매년 차근차근 올림으로 해서 대폭적으로 인상하지 않는 그러한 입장을 취하도록 그렇게 해 나가도록 하겠습니다.

金玉子 委員 '81년 12월 19일 하고 이제 올리는 것은 그러면 거의 16년이 지난 지금에 와서 올린다는 얘기네요?

○上水道事業本部長 金容官 예, 그렇습니다.

金玉子 委員 어차피 늦은 것 16년이 아니라 17년에 올리지 그러세요?

○上水道事業本部長 金容官 그런데 지금 상수도 요금을 올리면서 수수료라든지 급수장치 손료라든지 이런 것이 공통적으로 한 부분에서 이루어진 사항이기 때문에 이렇게 같이 올리게 되는 그러한 사항입니다.

예를 들어서 지금 상수도를 올리고 내년에 수수료 올리고 이렇게 하면 이중적이고 삼중적인 그런 입장이 벌어진다고 하면 행정을 처리하는 저희 입장도 문제도 있고 이것을 심의해 주는 위원님들도 여러 가지 불편한 점이 많다라고 이렇게 생각이 됩니다.

이러한 불편한 사항을 없애기 위해서 이 세가지 사항을 묶어서 이렇게 인상을 하고자 하는 그런 내용이 되겠습니다.

金玉子 委員 이상입니다.

○委員長 金忠孝 황명진위원 질의하시기 바랍니다.

黃明珍 委員 황명진위원입니다.

수용가 급수업종 변경 신고를 무지로 지연 연기한 경우 공부에 의하여 용도변경 시점이 확인될 때에는 소급하여 급수업종을 변경할 수 있도록 하였는데 이렇게 하면 결과적으로 민원인들한테 많은 편의를 제공하게 되지만 업종변경이 제때 이루어지기 어려울 텐데 업무추진도 소홀히 되지 않을까 우려 되는데 이에 대해서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上水道事業本部長 金容官 우리 황위원님께서 그 부분에 대해서 상당히 질의를 해 주셨기 때문에 답변을 드리겠습니다.

저희들도 지금 황위원님과 같이 그렇게 의견을 같이 하고 있습니다.

이렇게 개정을 했을 때 여러 가지 불편사항이 또 야기 될 것이 아니냐라고 하기 때문에 이 방법은 공무원들이 열과 성의를 다 해 가지고 하나하나 체크를 할 수 있으면 문제가 없다고 이렇게 봐 집니다.

앞으로 수도 업무를 담당하면서 이 수도업무는 시민과 직접적인 그런 관계를 갖고 있는 사무이기 때문에 공무원들이 한층 더 강화가 되어야 될 것으로 봐 집니다.

시민들 편에서 적극적으로 행정을 펼친다라고 하면 황위원님이 말씀하시는 그러한 불편사항은 해소될 수 있다라고 저는 확신을 합니다.

그런 방향으로 저희 상수도본부를 운영해 나가도록 하겠습니다.

黃明珍 委員 그런데 물론 우리 본부장님이 지금 7월 1일자로 와서 업무파악이 제대로 안된 것인데 금방 김옥자위원이 질의한 시설분담금 말에요, 이 시설분담금을 말이 16년이지 사실은 직무유기에요, 그것이 3,500만원밖에 안되는데 3,500만원 안된다는 얘기 하기 이전에 올려서 7,000만원 받는다, 아니 16년 동안 뭐를 했어요.

어떤 것은 안올리고, 그것은 잘못 되었지요.

잘 되었다고 생각합니까?

○上水道事業本部長 金容官 예, 그것은 황위원님 말씀대로 잘못된 사항입니다.

黃明珍 委員 정신차려야 해요, 그 연간 110억 정도가 적자다, 적자인데 이 분담금이 적어서 16년 동안 안올렸다, 매년 100억이라면 엄청난 돈입니다.

지금 여기 우리 상수도사업본부에서 지금 부채가 1,405억원이다 그것 이자 안냅니까?

이자 내고 있지요?

○上水道事業本部長 金容官 예, 내고 있습니다,

黃明珍 委員 그러면 금년도 벌써 반이 지났단 말이에요.

반이 지났는데, 반 지났으면 지금 65억 적자되었을 것 아닙니까?

그러면 이것 포함하면 1,470억원이 지금 상수도 사업본부에 적자 상태로 있다 이 얘기입니다

여기 자료를 보면 '85년도 9% 인상을 했어요.

그러고서 안올렸단 말이에요, 무려 6년 동안을 안올렸어요, 6년 동안을.

그래서 '91년에 21.5%를 올렸단 말이에요.

그러면 6년 동안 뭐 했어요?

우리 시민들이 5%, 6% 올리는 것은 말 안합니다.

그래 6년 동안 아무것도 안하고 그냥 올리고 이것 110억씩 그냥 적자되는 것 그냥 누적되었다가 이자는 연일 내고 이자 많고 적자 많이 되니까 노후관 고치는데 자꾸 소홀히 해 질 수 밖에 없잖아요, 그 다음에 또 '91년도에 21.5% 올리고 또 '92년도에 7% 올리고 그리고 또 뛰었어요, 또 뛰고 '94년도에 9% 또 올렸다 이 얘기요.

그러면 그 이듬해 또 올려야 되는데 안올리고서 그냥 지나갔어요.

그러면 110억 또 적자된 거에요.

그것은 상수도사업본부 본부장님 이하 전 직원이 잘못한 것이란 말이에요.

이렇게 살림살이 해 가지고서 상수도사업본부가 유지 하겠어요.

물론 전자 본부장님이 잘못 했지요.

본위원이 이 자리에 사실은 강원조 본부장님을 같이 앉혀 놓고 뭐라고 하고 싶은데 그래 놓고서 이것이 적자 되었다고 지금 근 145억이라는 적자가 되어서 어쩔 수 없이 평균 20%를 올려야 되겠다, 이 말은 잘못 된 것이다 얘기요.

왜, 전자에 5년 6년 16년 동안 하나도 안 건드리고 있다가 그것을 우리 시민들이 아느냐 이 얘기요, 16년 동안 수수료를 한 푼도 안올렸다는 것을 누가 아느냐 이 얘기에요, 저희나 알지 모른다 하는 얘기에요.

우리 대전은 사실 대청댐으로 말미암아 수원이 엄청이 많습니다, 좋습니다.

그렇게 좋은데 적자는 1,405억원이라는 엄청난 천문학적인 적자를 빚을 지고 있다 이 얘기에요, 지금 시민들이 생각할 때는 이렇게 적자 본 줄을 모르고 있습니다.

이것 홍보를 해야 합니다.

안올린 것은 잘못해서 이렇게 안올렸다는 얘기를 하시고 올린 것은 이렇게 이렇게 되어서 올렸다 하는 것을 홍보해서 누적이 안되도록 빚지지 말아야지 살림살이 이런 빚 짊어지면 이것 못하는 겁니다.

앞으로 유념하셔서 하나하나 잘 챙겨 가지고 다시금 이러한 적자가 나지 않도록 처리해 주시기를 부탁 드리겠습니다.

○上水道事業本部長 金容官 예, 잘 알겠습니다.

黃明珍 委員 이상입니다.

○委員長 金忠孝 수고하셨습니다.

더 질의하실 위원 없으십니까?

김영복위원 질의 하시기 바랍니다.

金永福 委員 김영복위원입니다.

판매단가 비교표를 보니까 우리 대전보다는 인천시가 보금 단가가 한 9원 정도가 싼데요, 지금 서울은 안나와 있는데 서울은 얼마입니까?

○上水道事業本部長 金容官 서울은 257원이 되겠습니다.

金永福 委員 월등히 싸기 때문에 여기다 안 넣어 놓은 것 같은 생각이 들어가는데요.

○上水道事業本部長 金容官 예, 그 부분에 대해서 제가 답변을 보충으로 해서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金永福 委員 본위원이 여쭈어 본 후에 하세요.

우리 광역시는 대청댐을 공사할 때 우리 시에서 댐공사비의 일부를 아마 지원한 것으로 본위원은 알고 있는데요, 그렇다고 하면 원수가 타 시·도보다 우리가 싸야 할 것 아닌가 생각하는데 원수 비교표는 어떻습니까?

○上水道事業本部長 金容官 우선 원수의 비교부터 말씀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원수의 비교는 타 시 ·도하고 저희하고 톤당 약 6원 74전 정도로 해서 먹고 있고 타 시는 저희들이 파악한 것은 약 9원 50전 정도를 이렇게 줘서 사먹고 있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그 부분에서는 원수의 차이는 우리 시가 약 2원 76전 정도가 싼 것으로 이렇게 나왔습니다.

그리고 또 한 가지 아까 서울이 257원이다라고 제가 말씀을 드렸는데 이 부분에 대해서 보충 설명을 드리면 서울에서는 저희 공기업 특성상 저희는 현재 특별회계로 운영을 하고 있습니다만 이 특별회계 운영하면서 일반회계에서 하나도 지원을 받지 못하는 그러한 상태가 되겠습니다.

그런데도 서울이 물값이 싼 원인을 비교해 보니까 서울은 연간 약 1,000억원 정도를 일반회계에서 특별회계에 특별히 지원을 해 주고 있기 때문에 이렇게 싼 금액으로 서울 시민들이 물을 사서 먹는 경우가 있다라고 봐지기 때문에 이렇게 보충설명을 제가 드렸습니다.

金永福 委員 원수가 2원 76전이 타 시 ·도보다 조금 싸다고 말씀하셨지요?

○上水道事業本部長 金容官 예, 그러면 제일 싼 인천보다도 싸야 할 텐데 우리가 비싸다고 하는 것은 본위원이 생각할 때에는 혹시 타 시·도보다 누수율이 많은 것 아닌가 그런 생각이 드는데 거기는 어떻습니까?

○上水道事業木部長 金容官 누수율은 지금 현재 타 시·도하고 비교해서는 대부분이 거의 비슷하다라고 생각을 합니다.

참고적으로 금년도 저희들이 누수율 목표를 잡은 것이 약 69.1%정도를 잡고 있기 때문에 내년 정도에서는 70.1%나 71%까지 이렇게 저희들이 노력을 하고 있습니다만 누수율과는 이 부분에서는 상관이 없다고 저희가 판단을 했고요.

또 인천이 이렇게 싸게 된 경우는 인천 같은 경우에는 팔당호에서 광역상수도에서 먹는 물과 아니면 노량진이라든지 영등포 밑에서 물을 공급하는 그런 경우가 있기 때문에 두 가지 측면을 비교해서 보면 물값이 싸지는 경우가 그 원인이 거기에서 발생한다고 봅니다.

그래서 이렇게 싼 것으로 저희들이 알고 있습니다.

金永福 委員 어려운 여건하에 있다고 해서 제조업체에다가 인상률을 소폭을 올렸다라고 했는데 여기에 대해서 시민들한테 홍보를 해야 할텐데 그렇다고 하면 영업용을 쓰고 있는 분들한테 질타를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上水道事業本部長 金容官 제조업체라고 그러는 것은 제조업체에 대한 감면규정 그 말씀을 해 주셨기 때문에 그 부분에 관해서는 지금 우리 경제가 처한 전반적인 상황을 고려해서 이 부분을 삽입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겠습니다.

경제가 호황이고 경제가 잘 나간다 라고 보면 이 부분은 저희들이 재량적인 그런 의도가 여기에 포함이 되었기 때문에 그것을 감면해 주지 않고 영업용과 같이 제조업도 물값을 받는 그런 형태를 취할 것입니다.

다만, 현재와 같이 어려운 경제 여건속에서는 상당히 어려운 입장에 있기 때문에 부득이 해서 제조업체를 도와주므로 해서 제조업체에 대한 발전을 조금이라도 우리가 기여해 보고자 하는 측면에서 이러한 삽입하는 그런 규정이 되겠습니다.

金永福 委員 우리 광역시에는 제조업체가 제일 빈약합니다.

그래서 좋은 발상이라고 생각을 합니다만 제조업체에서 상수도 사용료 때문에 차지하는 비중은 어느 정도라고 생각을 하십니까?

○上水道事業本部長 金容官 그 부분은 아직 저희들이 정확히 파악은 못했습니다만 상당히

미미 할 것으로 이렇게 봐 집니다.

다만, 이것이 금액으로 따져서 많고 적고의 그 문제가 아니라 적은 양이지만 그 제조업체를 경영하는 분들에게 얼마만한 그 금액을 감해 주므로 해서 의욕을 고취시킬 수 있는 그런 방안을 강구해 보고자 하는 측면에서 제조업체에 대한 하나의 감면규정을 넣었기 때문에 그 부분은 앞으로 더 심도있게 저희들이 분석을 해서 나중에 보고를 드리도록 그렇게 하겠습니다.

金永福 委員 본위원이 지난 12일날 아파트주민을 상대해서 한 번 한 50여 명 모아놓고 수도료에 대해서 얘기를 했는데요, 우리 상수도본부에서 너무나 홍보가 부족한 것 같은 감이 들었습니다.

이것을 제가 가지고 가서 얘기를 해 보니까 도대체 수도료가 얼마인지도 모르고 있는 분도 많거니와 30%를 올린다고 하니까 깜짝 놀래요, 그래서 제가 얘기할 것이 웃주머니에 있는 돈을 빼서 아래 주머니에 노상 메꿔 나가고 있다 결국은 이것이 다 우리 것이다, 안올린다고 하면 결국은 이자가 더 나가서 우리 주머니가 더 돈을 많이 나가야 한다니까 거기에 대해서는 동감을 합니다만 상수도사업본부에서 지금 우리 시에 시민한테 홍보하고 있는 데에 대해서 잠깐만 설명을 해 주시기 바랍니다.

○上水道事業本部長 金容官 저희 상수도본부에서는 제가 간지 얼마 되지는 않았습니다만 앞으로 저희 하고 있는 사항보다는 앞으로의 할 홍보를 어떻게 할 것인가 하는 그런 방향에 대해서 한 번 설명을 드리도록 그렇게 하겠습니다.

과거에도 그렇게 했습니다만 현재 상수도교실 운영하는 것에 대해서는 아마 위원님들께서 잘 아시고 계실 것으로 이렇게 봐 집니다.

이 상수도본부 운영하는 그러한 교실을 운영하는 사람들이 일부 계층에 제한이 되어있더라. 예를 들어서 연령층이 많으신 분들 노·장년층 가정주부에 국한되는 그런 사항이 많이 발생하고 있기 때문에 우리 자라나는 세대에게서는 물의 중요성과 물의 어려운 상태를 모르는 경우가 많다라고 봐지기 때문에 앞으로 상수도교실 운영하는데에 대해서는 어린 학생들을 포함해서 그 규모를 확대 예정으로 있다라고 하는 말씀을 드리고 또한 두번째로는 이분들이 오셨을 때 그냥 저희 상수도사업본부에서 일반현황 보고를 받으시고 정수장에 가서 대청호에서 물이 이렇게 취수가 되어서 가정용까지 공급되는 과정을 설명을 듣고 물의 양을 봤다라는 그런 부분만 취할 것이 아니라 이제는 그 부분은 포함해서 거기에 플러스, 이 물이 공동주택에 대해서 어떻게 유지관리가 되어서 일반 시민들한테 공급되는 부분까지도 저희들이 첨가를 더할 계획으로 있다 하는 말씀을 드리고 또 한 가지는 한달에 한 번씩 저희들이 실·국장, 본부장들이 기자실에 옵니다만 이 기자실에서도 적극적인 자료와 적극적인 홍보에 대한 문제를 가지고 검토를 해 나가도록 하겠습니다.

또 네번째로는 제가 수시로 저뿐만 아니라 모든 부장들이라든지 정수장에 근무하는 소장들이라든지 이 지역소장을 포함해서 간부들이 일정한 기간을 가져서 어느 단체에 와 가지고 집중적으로 얘기할 수 있는 그런 방법까지도 강구를 해 나가도록 그렇게 해서 이 물의 중요성과 물의 홍보에 대해서 아주 심도있게 검토를 해서 앞으로는 계획적으로 한번 홍보를 해 볼 계획을 가지고 있다 하는 말씀을 차제에 드리겠습니다.

金永福 委員 하여튼, 시민들께서 상수도에 대해서 너무나 많이 모르고 있다는 것을 본위원도 이번에 알았기 때문에 홍보하는 데에 적극 노력을 해 주시고, 마지막으로 한 가지만 더 질의를 하겠습니다.

요금체계를 절수형 구경별 요금체계로 개선해 가지고 절수를 유도코자 한다고 했는데 얼마만큼의 절수 효과를 기대할 수 있으며, 이로 인해서 예상되는 상수도 인상 효과는 어떻게 됩니까 그것을 대비를 한 번 해 주십시오.

○上水道事業本部長 金容官 김위원님께서 상수도 요금체계에 관해서 말씀을 해 주셨습니다.

우선 지금 현재에 이 조례상으로 보면 우리는 일반 가정에서 쓰고 있는 기본량이 있습니다.

이 기본량이 10톤 정도가 되는데 10톤의 기본량으로 봐서 10톤을 초과 사용하는 사람에게 대해서는 요금을 부과하고 또 10톤 이하의 사람들 5톤을 쓰던, 3톤을 쓰던, 10톤을 쓰던 똑같이 이렇게 공통적으로 요금을 10톤으로써 규모를 10톤이라고 하는 규모를 가지고 요금을 부과 했던 것이 사실입니다.

이렇게 되니까 3톤 쓰던 사람들도 내가 10톤까지 쓰면 10톤 요금 내는데 왜 결국 2톤만 쓰고 마느냐 그러니까 물을 그대로 문자 그대로 옛날 좋게 말하듯이 물 쓰던 대로 막 쓰는 경우가 허다하다고 이렇게 판단이 되기 때문에 이 부분을 요금체계를 구경별 그리고 자기가 쓰는 양만큼 이제 돈을 더 내야 한다 하는 취지로써 우리가 이렇게 개정을 한 것입니다.

앞으로 인상의 효과와 인상액 대비라고 하는 측면을 두 가지 상황에서 말씀을 해 주셨는데 이런 것은 점진적으로 분석검토 해야 할 과제라고 생각을 합니다.

분석 검토해서 이 자료를 한 번 제출해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이것이 인상한 이후에 한 6개월 정도는 상당히 세부적으로 검토 되어야 될 사항이라고 이렇게 판단이 되기 때문에 검토해서 인상의 효과 인상액에 대비해서 얼마나 요금이 늘었고 또 물의 양이 줄었고 하는 문제를 우리 김위원님께 보고를 드리도록 그렇게 하겠습니다.

金永福 委員 국장님께서 지금 1톤을 쓴 사람이나 10톤을 쓰는 사람이나 기본료는 똑같다 그런 말씀이네요, 그렇지요.

○上水道事業本部長 金容官 예, 현재는 그렇습니다.

金永福 委員 예, 현재는 그렇다는 얘기인데 앞으로는 1톤 쓴 사람하고 10톤 쓴 사람하고 구별하겠다는 그런 말씀이시지요?

○上水道事業本部長 金容官 예, 그렇습니다.

金永福 委員 이것이 이제 절수효과를 얻을려면 아까 말씀드린 홍보가 절대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이점 각별히 유의를 해 주시고 절수운동에 전시민이 참여할 수 있도록 노력을 해 주시기 바랍니다.

○上水道事業木部長 金容官 예, 알겠습니다.

金永福 委員 예, 알겠습니다.

○委員長 金忠孝 더 질의하실 위원님 없으십니까?

朴正勳 委員 예, 박정훈위원입니다.

○委員長 金忠孝 박정훈위원 질의하시기 바랍니다.

朴正勳 委員 우리 동료위원들께서 시민들한테 인상요인에 대한 홍보가 부족하다는 얘기는 전 위원들이 하나같이 공감을 하고 있는 것 같습니다.

몇 가지 질의를 드리겠습니다.

우리 인상요인에 우리 상수도사업본부 방대한 조직운영을 잘못해 가지고 원가 상승이라든가 이러한 부분이 시민들에게 전가하는 부분이 전혀 없다고 우리 본부장님이 보시는지, 본위원이 볼 때에는 상수도사업본부에 엄청난 직원수와 상당한 방만한 조직을 가지고 있는 것으로 생각이 되는데 우리 본부장님 의견이 어떠신가 말씀을 해 주시지요.

○上水道事業本部長 金容官 박위원님께서 조직의 운영 조직의 과대 편성에 대해서 그렇게 질의를 해 주셨기 때문에 아직 제가 간 지 한 15일밖에는 되지 않았습니다만 평소에 저희 생각을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제가 상수도사업본부장에 부임을 해서 인원현황을 보니까 647명이 현재 근무를 하고 있는 그런 상태가 됩니다.

이 부분은 상당히 많다라고 판단이 됩니다.

공기업의 특성상 어떻게 하면 감량을 해서 인원을 감량시켜서 그 감량되는 부분을 사업에 투자할 수 있는 그런 방향으로 유도할 생각을 가지고 있다 하는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朴正勳 委員 본위원이 보게 되면 물론 상수도사업본부는 규모자체가 크니까 우리 본부장님이 직급도 상당히 높아지겠습니다만 우리 본부장님 직급이 2급으로 되어있지요?

○上水道事業本部長 金容官 예.

朴正勳 委員 굳이 본부장님이 2급으로 해야된다라는 규정이 있는 것도 아닐테고 또 타 본부에 비해서 상수도사업본부에 있는 기술담당관도 있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그런 기술담당관이라든가 또 급수부장, 시설부장 이런 부장들이 상당히 많이 나열되어 있고 이런 것을 통·폐합 해 가지고 조직의 축소도 염두에 한번, 개선해 보실 의향은 없으신가?

○上水道事業本部長 金容官 그 부분에 대해서는 제가 주어진 사항이 아니라고 이렇게 우리 박위원님께 말씀을 드리고 싶습니다.

朴正勳 委員 제가 이 말씀을 드리는 부분은 말입니다.

모든 인상요인을 갖다가 생산원가에 비례해 가지고 하는 것이기 때문에 조직의 축소라고 원가 절감하는데 일부분이 가능하기 때문에 우리 새로 부임하신 본부장님께서 이러한 과대한 조직, 방만한 조직이 운영되지 않도록 철저를 기해 달라는 의미에서 말씀드리는 부분이고 또 타부서에서 요즈음에 전산화 모든 업무처리를 경비절감 차원에서 적극적으로 하고 있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그러나 우리 상수도사업본부에는 전산화 처리가 얼마나 되고 있는가, 인력관리라든가 또 비용, 시설, 요금징수 이런 모든 부분이 전산화시설은 얼마나 되어있다고 우리 본부장님 파악하고 계십니까?

○上氷道事業本部長 金容官 지금 전산화 처리에 관해서 박위원님께서 말씀해 주셨는데 상당히 저로서도 부끄러운 그런 입장을 저희 상수도사업본부의 한 치부를 우리 박위원님께서 지적해 주셨다라고 해도 과언이 아니겠습니다.

앞으로 우리 시 본청에 행정의 전산화와 발맞춰서 저희 상수도사업본부에 전산화도 추진해 나가도록 그렇게 하겠습니다.

어떻게 보면 시보다도 한 발 먼저 앞서서 전산화를 우리가 처리하는 그런 형태를 갖출지도 모른다 하는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그 부분은 그렇게 답변을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朴正勳 委員 인건비 절감이라든가 모든 부대경비 절감 자체가 시민들에게 다 돌아가는 것이기 때문에 그런 것에 철저를 기해 주십사하는 부탁의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그렇게 해서 적자 보존이 시민들한테만 전가되는, 시민들한테만 부담되는 이러한 행정을 하지 마시고 새로 부임하셔 가지고 이러한 부분에도 원가를 절감할 수 있는 부분을 모색해 달라는 말씀과 아울러 상수도사업본부에서 기존대로 해오는 계획말고 앞으로 상수도본부 자체 절감계획을 새로 부임하셨기 때문에 획기적인 절감 계획을 하나 좀 구상하셔 가지고 다음 회의까지 한 번 어떠어떻게 해서 인건비 절감이라든가 상수도 원가계산하는데 절감, 효율방안 이런 것을 우리 본부장님께서 구체적으로 계획을 세우셔 가지고 다음 회기까지 저희 의회에 보고를 해 주시기를 바라겠습니다.

그렇게 하고 저도 대전시민의 한 사람으로서 가깝게 있는 우리 식구가, 저희 식구입니다.

TV에, 언론에, 신문에 가정용 상수도 요금이 인상된다고 하니까 넋두리 삼아 하는 얘기가 요새는 맨 오르는 것밖에 없다고 교통요금 오르고 수도요금 오르고 국가 경제는 자꾸 어려워지는데 물가만 올라 간다라는 얘기를 합디다.

그래서 제가 상세한 설명을 했어요.

여기서는 이렇고 후는 이래서 필수적으로 상수도 요금은 인상이 되어야 되고 또 가정용 상수도 요금이 30% 인상되어야 된다는 것에 대해서 설명을 드렸습니다.

그러고 나니까 저희 식구도 이해를 하고 거기에 대한 인상되는 부분에 대해서 이해를 합디다.

저희 식구뿐만 아니라 대전시민 전부가 대다수가 상수도 요금이 올라야 된다라는 타당성에 대해서 아직 모르고 있습니다.

이것은 어떻게 보면 거꾸로 얘기하면 우리 상수도사업본부에서 행정부서에서 시민들에게 홍보부족 아닌가, 이것은 옛날 관치행정 때 관 주도로 밀고 나가는 행정이었다, 지금은 지방자치와 주민이 주인되는 이러한 행정을 할 지방자치화 시대에는 걸맞지 않는 행정이었다, 많은 동료위원들이 같이 지적을 했습니다.

아무리 좋은 제도와 아무리 좋은 법이 있어도 국민이 이해를 못하고 시민이 납득을 못하는 제도는 무용지물에 지나지 않습니다.

요즈음 최첨단 전자제품들이 쏟아지고 있습니다.

그 기능을 사용할 줄 모르는 사람들은 아무리 좋은 기능을 갖추고 있는 제품이라도 무용지물이라고 봅니다.

당연히 저희는 여기 같이 동참하고 있는 위원들은 상수도 요금이 인상되어야 되고 가정요금이 왜 30% 인상되어야 되는가를 다 이해를 합니다.

아까 제1종, 제2종 이런 목욕탕에서 나오는 요금 인상 이익금을 가지고 가정용에서 적자나는 부분을 메꾸어 주고 있다는 것, 다들 이해를 합니다만 다수의 시민들이 130만 시민들이 일부 상수도사업본부 직원들이나 일부 인원 빼놓고는 타당성에 대해서 이해를 못하고 납득을 못하고있습니다.

그래서 오늘 이 상수도본부에서 제출한 인상 요금안을 통과시키지 말고 며칠간 보류했다가 상수도사업본부에서 전시민들에게 홍보한 이후에 시민들이 납득한 이후에 인상했으면 어떻겠나 하는 것을 우리 본부장님에게 제안을 드려봅니다.

22일날 업무보고가 있으니까 이것은 잠시 보류하는 겁니다, 유보가 아니고.

그것을 알아 두시고 그 안에 충분히 시민들이 납득할 수 있는 설득을 해 주시고, 설득은 아닙니다, 이것은.

이해를 구하면 됩니다.

그것은 방법이야 언론을 통해서 하는 것이라든가 우리 본부장님이 기자회견을 해서라도 정말 커피 한 잔 얼만데 물 한 톤에 얼마다 하는 정도의 그리고 우리 시민들이 모두 이해할 수 있는 자료를 충분히 하셔 가지고 한 번 해 가지고 보류했으면 하는데 우리 본부장님 의견 한번 말씀해 주시지요?

○上水道事業本部長 金容官 우선 아까 "적자보전을 위해서 조직이 과대 운영되고 있다" 라는 말씀을 해 주시면서 자체절감 계획에 대해서 그 부분에 대해서 제가 한 말씀을 드리고 그 다음에 조금전에 말씀드린 그 사항에 대해서 말씀을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자체절감 계획은 저희들이 현재 능률협회를 통해서 금년 8, 9월에 실시를 하고 있습니다.

따라서 이 8, 9월이 되면 저희 나름대로의 계획도 있고 능률협회에서 하는 그 계획이 있기 때문에 그 두 가지 사항을 플러스를 해서 이것은 한 10월달경에 우리 위원님들께 보고를 드리도록 그렇게 하겠습니다.

두번째는 "우선 22일날까지 보류를 했다가 이것을 해 주시겠다." 라는 그런 말씀을 해 주셨는데 제 개인적인 입장에서 보면 그렇습니다.

제가 상수도본부장에 간 지 이제 보름밖에 되지 않았습니다만 이 문제에 관해서 저도 상당히 홍보가 덜 되었다라고 하는 것은 여러 위원님들과 같이 의견을 같이 하고 또 그 부분에 대해서 상당히 우려를 표시를 했고 또 여기 오기 전에도 우리 위원님들께서도 분명히 저한테 이 부분에 대해서 집중적으로 질타를 해 주실 것으로 예측을 하고 이 자리에 참석을 했습니다.

그래서 오면서 이부분이 지금 여기서 승인을 해 주신다 하더라도 이게 언제부터 우리 시민들이 돈을 호주머니에서부터 납부를 해야 되느냐하는 것을 제가 물어본 바가 있습니다.

다만, 그것이 금년 8월 1일부터 검침을 시작한다라고 하는 그런 측면이 이부분에 있습니다.

8월 1일날 검침을 하면은 9월달에 가서나 우리 시민들이 이 사용한 양을 납부하는 그런 상태가 되겠습니다.

따라서 지금 오늘 이시각이 7월 18일날부터 8월 31일날까지 약 한달 열이틀이 있습니다마는 이 시간은 상당히 많은 시간이라고 보면 시간이 있고 짧다면 짧은 그런 시간이 되겠습니다마는 이 부분에 관해서는 이 과정에서 또 8월 며칠인가부터는 을지연습을, CPX하는 그런 과정도 있습니다.

이런 과정속에서 물에 대한 인식 물에 대한 중요성이 아마 강조될 걸로 이렇게 보아지고 있고 또 여러 차례 제가 기자들과도 얘기를 하고 또 협조를 부탁한 경우가 있습니다마는 이러한 과정을 통해서 우리 위원님들께서 저희들이 앞으로 상수도본부에서 어떠한 형태를 취하고 어떠한 행동을 하는지 예의주시를 해 줌으로 해서 우리 직원들이 한층더 위원님들이 질타해 주시는 그러한 목소리를 몸에 가두어서 그야말로 한번 더 우리가 열심히 일할 수 있는 기회를 우리 위원님들이 저한테 부여해 주신다라고 하면은 대단히 고맙다고 생각을 합니다.

물론 저 혼자만 되는 사항이 아니고 우리 상수도본부에 근무하는 여러 사람이 한마음 한뜻이 돼서 그런 경우가 이루어져야만이 가능하다고 생각을 하기 때문에 여러 위원님들께 제가 간곡히 이런 말씀을 드립니다.

다시 한 번 말씀을 드리겠습니다마는 이 부분은 당장 올려주시는 것이 아니고 앞으로 한달 열이틀 후에나 가능하고 현실성이 있다라는 것을 말씀을 드리기 때문에 그 과정을 한번 지켜봐 주십사하는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이상입니다.

朴正勳 委員 우리 본부장께서는 오늘 이것을 해 주었으면 좋겠다라는 얘기로 받아 들이겠습니다.

본인이 생각하기는 인상을 한 이후에 홍보를 하는 것은 하나의 이유로밖에 받아 들이지 않습니다, 일반시민들이.

이유, 그 올리고 나서 무슨 자기네 합당한 이유다, 그 하나의 변명 이렇게밖에 안받아 들일것 같아서 본위원이 생각할 때는 잠깐 한 며칠 22일날이 있으니까 그때까지 충분한 홍보가 됐다고 생각할 때는 저희가 인상요금 이것을 통과시켜 드리고 그때까지도 시민들이 충분한 이해를 안하고 납득이 안간 부분이 많다면은 22일날 가 가지고 그때는 유보가 아니라 뭐 보류하든가 다음 회기로 하는 게 본위원의 뜻입니다.

그래서 우리 동료위원님들께서도 이번 기회에 집행부 측에게 이러한 관치행정의 틀을 깨자 그러한 경종을 울려주는 의미에서 한번 유보를 했으면 하는 게 본위원의 뜻입니다.

우리 동료위원들의 의견을 집약하셔 가지고 이 문제를 해결했으면 좋겠습니다.

우리 위원들의 의견을 좀 피력해 주시기 바라겠습니다.

○上水道事業本部長 金容官 우리 박위원님께서 말씀하시는 그런 사항을 충분히 이해는 합니다마는 오늘이 이제 18일이 되겠습니다마는 22일까지 그렇게 기회를 주신다라고 하는데 그것은 상당히 어려움이 따른다라고 저희들이 생각합니다.

물론 집행부를 질타하고 저희들한테 좋은 충고의 말씀을 해 주신거 저희들이 받아들여서 그것을 열심히 일하면은 된다라고 생각을 하고 있기 때문에 이 부분에 관해서는…….

○委員長 金忠孝 잘 알겠습니다.

위원 여러분! 의견조정을 위해서 잠시 정회코자 하는데 이의 없으십니까?

(「없습니다」 하는 위원 있음)

잠시 정회를 선포합니다.

(12시 31분 회의중지)

(12시 42분 계속개의)

○委員長 金忠孝 의석을 정돈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회의를 속개하겠습니다.

계속해서 질의하실 위원 있으면 질의하시기 바랍니다.

이병찬위원 질의하시기 바랍니다.

李丙贊 委員 이병찬위원입니다.

많은 동료위원들이 여러 좋은 의견과 격론을 지금까지 많이 벌였습니다.

아주 단답식으로 간단하게 한 서너 가지만 질의할 테니까 답변을 해 주시기 바랍니다.

이번 그 개정조례안을 낸 것은 그 상수도본부안으로다 인상을 해 주면은 그 적자폭이 얼마나 해소가 됩니까?

간단하게 그 길게 얘기하지 말고요.

○上水道事業本部長 金容官 연간 적자폭이 약110억원 정도 된다고 말씀을 드렸습니다.

그중에서 약 80억 정도가 적자폭이 감소가 될수가 있습니다.

李丙贊 委員 그러면 앞으로 상승요인은 계속 조금 남아 있겠네요?

○上水道事業本部長 金容官 예, 그렇습니다.

李丙贊 委員 그리고 한 가지 제가 아쉬운 건 입법예고를 6월 5일부터 6월 25일까지 20일간 했지요?

○上水道事業本部長 金容官 예.

李丙贊 委員 입법예고를 했는데 그 접수의견이 하나도 없었습니다.

접수의견이 없다는 건 입법예고를 어느 식으로 했습니까?

어디 게시판에 슬그머니 붙이고 말았어요?

○上水道事業本部長 金容官 그 사항은 우선 동사무소 게시판에 전부 공고를 해서 의견청취를 받도록 되어 있고요 또 한 가지는 물가조정위원회 통과가 되면은 그 사항이 저희 시보에 나가고 있습니다.

그러면 시보 밑에 보면은 그 의견이 있으면 의견을 받도록 그렇게 되어있는…….

李丙贊 委員 알았습니다.

본위원이 시간이 없어서 간단간단하게 짚고 넘어가겠습니다.

적자를 본다, 시민은 적자를 보는 줄을 대다수 모른다, 본위원이 어제 15명한테 전화를 해보았더니 3명만 적자를 보는 걸로 알고 12명은 "그냥 무턱대고 30%를 올립니까?" 하고 아주 당혹스러운 표정을 합니다.

그러면 지금까지 내부적으로 적자를 한다고만 이렇게 했지 시민한테 홍보가 전혀 안됐다, 다른 위원들도 짚은 거지마는, 그러면은 앞으로 홍보를 한다, 입법예고시간 20일간은 도대체 뭐를 하셨느냐?

동사무소 게시판 저, 시 홍보지 거기다 내야 이거 시민들이 이걸 모릅니다.

앞으로 홍보하는 차원을 좀 바꾸어 갖고서 이렇게도 해 주시고 또 한 가지는 왜 적자가 나느냐, 원가보다 수도료를 적게 받기 때문에 적자가 난다 여기에다 촛점을 맞추면 안됩니다.

가장 큰 촛점이지마는 원가보다 적게 받았으니까 적자가 이게 나는겁니다.

그러면 다른 요인이 있을 것이다, 예를 들어서 한 가지 말씀을 드리면은 공무원들이 약품이나 이런 것을 시중에서 그냥 사들이면은 질좋고 싼게 있는데도 본위원이 이건 확인을 한겁니다.

공무원들이 어떤 의혹을 안받을려고 조달청 조달물품을 사오면은 시중에 있는 약품을 조달청에 맡기면은 그 1.5%인가 수수료 붙지요, 우리도 또 조달청 물건을 쓰면은 1.5%인가 몇 「퍼센트」 수수료를 내야 합니다.

물론 공무원들이 청렴한 것을 보이기 위해서 조달청 물품을 쓰는 것은 이해는 가지마는 시민한테 의심을 받더라도 좋은 물건을 싸게 살 수 있으면 사는 것이 시민의 공복인 것입니다.

이 부분은 답변이 필요 없습니다.

○上水道事業本部長 金容官 예, 알겠습니다.

李丙贊 委員 조달 수수료를 내 갖고서 의심을 안받을려고 하는 차원도 있겠지마는 의심을 받더라도 조달수수료를 안내고 싸고 좋은 물건이 있으면은 사는 것도 된다.

이것이 한 가지 예로다가 우리가 그 방대한 상수도본부의 그 절약하는 것하고 이 물건을 사는데도 여기서도 좀 절약을 한번 해보자, 절약하기 위한 의견제시가 그동안 하나도 없었다 이것이 엄청 안스러웠다 이것도 같이 병행해서 이번 큰 공부로 알고 참작을 해 달라는 말씀으로 질의를 마치겠습니다.

○上水道事業本部長 金容官 예, 이위원님께서 말씀하신 사항 명심해서 하도록 하겠습니다.

○委員長 金忠孝 수고하셨습니다.

더 질의하실 위원 없으십니까?

황명진위원 질의하시기 바랍니다.

黃明珍 委員 황명진위원입니다.

그 업종구분에 대한 한 가지만 묻겠습니다.

개정안 그 22페이지를 보면은 업종구분표가 나왔는데 가정용에 있어서 16평방미터 이하의 소규모 가게와 이와 유사한 업소는 가정용으로 구분하게 되어 있는데 16평방미터 이하의 양품점이나 옷가게도 가정용에 속합니까?

○上水道事業本部長 金容官 예, 맞습니다.

黃明珍 委員 그럼 가정용으로…….

○上水道事業本部長 金容官 16평방미터 이하의 소규모 가게가 되겠습니다.

그러니까 약 5평 정도도 안되는 가게가 아마 여기 있는 담배라든지 연탄, 양곡, 문방구, 지물, 철물, 복덕방, 인장업, 행정사서, 수예점, 만화가게, 구멍가게 등으로 지금 얘기하시는 그 규모가 맞습니다.

黃明珍 委員 가정용으로 된다?

○上水道事業本部長 金容官 예, 맞습니다.

黃明珍 委員 그리고 지하도 무료화장실도 업무용으로 구분 하였는데 그 이유는 무엇인지 답변해 주시기 바랍니다.

○上水道事業本部長 金容官 지금 지하도 화장실은 지금 시나 또는 구청에서 관리하는 사항이 대부분입니다.

거의 전부라고 해도 과언이 아니겠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시라든지 구청 행정기관에서 하기 때문에 이것을 업무용으로 넣지 않으면 안되는 그러한 입장이 되겠습니다.

그래서 업무용으로 넣었던 것입니다.

黃明珍 委員 그러니까 가격을 덜 받기 위한 목적입니까?

○上水道事業本部長 金容官 예, 그렇습니다.

이것은 왜 그러느냐 하면 어차피 우리 자체에서 나가야 되는 그런 돈이 되고 있기 때문에 그렇습니다.

黃明珍 委員 예, 알았습니다. 이상입니다.

○委員長 金忠孝 더 질의하실 위원 있으십니까?

朴正勳 委員 예, 몇 가지 촉구 말씀좀 한 번 드리겠습니다.

상수도사업본부에서는 그 많은 동료위원들이 좋은 지적도 많이 해 주셨고 본위원도 여러 가지 그 제안을 했습니다마는 앞으로 상수도사업본부의 조직의 효율적 관리와 모든 관리를 전산화를 통한 경상적경비의 절감을 통한 원가절감에 최대한 노력을 경주해 주시고 우리 본부장님께서는 그간 관치행정을 해 오시던 그러한 것을 탈피 하셔서 앞으로 지방자치의 본질을 잘 이해하셔서 우리 주민들에게 행정부에서 밀어 붙이는 식의 일방통보식의 행정이 아니라 사전에 우리 시민들이 충분히 이해를 할 수 있는 행정을 펴 달라는 그러한 촉구를 드리면서 본위원이 상수도사업본부에서 제출한 본 안에 대한 질의를 모두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委員長 金忠孝 질의하실 위원 있으십니까?

(「없습니다」 하는 위원 있음)

더 이상 질의가 없으시므로 질의 토론을 종결코자 하는데 이의 없으신가요?

(「예」하는 위원 있음)

이의가 없으시므로 질의 토론 종결을 선포합니다.

그러면 대전광역시상수도급수조례중개정조례안은 시장이 제출한 원안대로 가결코자 하는데 이의 없으시지요?

(「없습니다」 하는 위원 있음)

이의가 없으시므로 대전광역시상수도급수조례중개정조례안은 시장이 제출한 원안대로 가결되었음을 선포합니다.

위원 여러분 중식관계로 정회코자 하는데 이의 없으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정회를 선포합니다.

(12시 52분 회의중지)

(14시 31분 계속개의)

○委員長 金忠孝 의석을 정돈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회의를 속개하겠습니다.


4. '97上半期主要業務報告

가. 經濟局所管

○委員長 金忠孝 다음은 의사일정 제4항 1997년도 상반기 주요업무보고의 건을 상정합니다.

오늘은 경제국의 업무보고가 있겠습니다.

박성효 경제국장 보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經濟局長 朴城孝 경제국장 박성효입니다.

무더위 속에서도 연일 시정을 걱정하시는 위원님들께 먼저 경의를 표합니다.

배부해 드린 유인물에 의해서 저희 경제국 소관 업무를 보고드리겠습니다.

(업무보고서는 별첨에 실음)

이상으로 간략하게 저희 경제국업무에 대해서 보고를 드렸습니다.

○委員長 金忠孝 수고하셨습니다.

방금 청취하신 보고내용에 대하여 다른 의견이나 질의사항이 있으면 말씀해 주시기 바랍니다.

김용준위원 질의하시기 바랍니다.

金容濬 委員 김용준위원입니다.

업무보고서 8쪽을 보면은 5만 8,000평 단지조성 및 2개 업체 2,000평 용지분양을 보면은 5만8,000평이 맞습니까?

이것 상반기중에는 5만 8,000평 단지조성 및 2개 업체 2,000평 용지분양 이렇게 했는데 이것이 맞느냐, 이거에요

○經濟局長 朴城孝 예, 맞습니다

金容濬 委員 제 4 산업단지 조성은 '91년부터 '97년도까지인데 업무보고서를 보면은 단지조성용지보상, 용지분양이 아직 마무리되지 않았습니다.

연말까지 마무리는 가능한 것입니까?

○經濟局長 朴城孝 지금 폐기물 매립장과 관련해서 약간의 민원이 있습니다. '제외해 달라' 이런 민원이 있어서 그 부분이 조금 늦어질 것인데 공단 두 필지 남았습니다, 분양해야 할 것이.

두 필지 정도를 더 분양을 촉진하고 공원은 조성하면서 폐기물 매립장 사업을 하면은 연말까지 목표를 두고 있습니다마는…….

金容濬 委員 2만 6,000평 보상을 7월말까지 완료한다고 했는데 을미기 방죽과 폐기물 매립장에 대하여 보상이 늦어지는 사유는 무엇입니까?

○經濟局長 朴城孝 을미기 방죽은 현재 공원설계를 마쳐 가지고 추진중에 있고 이 폐기물 매립장이 김씨네 종중이 있고 거기에 제실을 짓겠다는 얘기가 있어서 협의가 안되고 있습니다.

그래서 그 민원을 처리하기 위해서 조금 늦어진 것입니다.

金容濬 委員 민원처리 때문에 늦어지고 있다는 그런 얘깁니까?

○經濟局長 朴城孝 예, 폐기물 매립장 부분은 민원이 조정되어야 매수에 응하기 때문에, 이것은 면적을 좀 줄이고 깊이를 더 깊게 파서 매립할 수 있도록 하면서 조정을 해 나가려고 합니다.

金容濬 委員 그 밑에 9쪽을 보면은 아파트형 임대공장 건설을 보면은 10월에 실시설계 용역입찰 및 토지매입 협약을 추진한다고 했는데 그 상세한 추진사항은 무엇입니까?

○經濟局長 朴城孝 이번에 실시설계 입찰 업자를 선정했습니다. 그래서 저희가 토지 계약은 4공단 사업은 저희 시가 직접 주재하고 있기 때문에 예산도 계약하는 금액만큼만 가지고 있습니다.

그런 행정처리를 해 놓은 내용이 되겠습니다.

金容濬 委員 실시설계 용역은 2개월이면 완료될 수 있습니까, 이것이?

○經濟局長 朴城孝 100일간입니다.

金容濬 委員 100일간이요?

○經濟局長 朴城孝 100일간 줬습니다.

金容濬 委員 그런데 그것이 가능하다고 봅니까?

○經濟局長 朴城孝 1,000평짜리 부지에다가 한 750평 정도로 설계를 하는 것이기 때문에 그 기간이면은 가능할 것으로 보입니다.

웬만하면은 목적으로는 12월내에 착공을 한번 해 볼 요량으로 박차를 가하고 있습니다.

자치단체에서 임대분양 사업을 하는 것은 전국에서 저희가 처음이 아닌가 싶습니다.

金容濬 委員 그러면 임대공장에 입주할 대상자를 선정함에 있어서 선정기준이 구체적으로 나와있는 것이 있습니까?

○經濟局長 朴城孝 그것은 저희가 당초 구상한 것이 우리 지역 연구단지 창업이라든지 벤처기업들이 나오면은 그 부분들을 수용하기 위해서 한 것이기 때문에 아직은 그걸 입지선정위원회라는 것을 둘로 나누었습니다.

그렇지만 저희가 기존에 가지고 있는 산업단지입지심의위원회와도 연계해서 임대공장에 들어갈 업체를 선정하는 사업은 별도로 계획을 하겠습니다.

金容濬 委員 심사위원회에서 심사를 하는 것입니까?

○經濟局長 朴城孝 그렇게 하려고 합니다

金容濬 委員 그렇게 하려고요?

○經濟局長 朴城孝 예, 심사를 거쳐서 할 수 있도록 할 계획이고요.

참고로 아직 집이 다 지어진 것도 아닙니다마는 이 아파트형 임대공장이 만약에 완성이 되면은 이 관리는 중소기업종합지원센터와 연계시키므로써 비용도 줄이고 그런 식으로 운영을 해갈 구상입니다.

金容濬 委員 24억원의 사업비를 투자하는데 입주자에게 임대보증금을 받는 금액은 얼마로 예상을 하고 있습니까?

○經濟局長 朴城孝 그것은 더 산정을 해 봐야 됩니다마는 상당히 싼 임대료를 제시를 하려고 합니다.

지금 통상 카이스트같은 데에서 하고 있는 TBI 센터가 있는데 거기에 평당 2만 5,000원입니다. 그것도 저희가 하게 되면은 저희 중소기업지원센터에도 창업시설이 있기는 있는데 카이스트에서 하는 것보다는 조금 더 싸게 이렇게 할 계획입니다.

金容濬 委員 구체적으로 금액은 나와있는 것이 아니고요?

○經濟局長 朴城孝 그것 설정은 나중에 들어갈 비용하고 이런 부분을 정확하게 따져봐야 되는데 하여튼 2만 5,000원 미만으로 하려고 합니다. 2만원 이하로 한다든지 1만 5,000원이라든지 저희 예산을 들여서 하는 사업이기 때문에 아무래도 좀 혜택이 더 가게 이렇게 해 주려고 합니다.

金容濬 委員 여기 입주하는 업종은 무공해업종이어야 되고 고부가가치 업종이어야 되겠지요?

○經濟局長 朴城孝 그렇습니다.

金容濬 委員 선정하는데 많은 심혈을 기울여야 될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經濟局長 朴城孝 지금부터도 저희가 각종대학교라든지 연구소에 이 4공단에 임대공장을 하고 있다는 것을 알려주고 있고 입주수요를 계속 조사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되도록이면은 무공해, 고부가가치 첨단업종을 입주시키는 것이 저희 사업의 큰 목적입니다.

金容濬 委員 아울러서 민원이 발생되지 않도록 만전을 기해 주시기 바랍니다.

○經濟局長 朴城孝 그렇게 하겠습니다.

金容濬 委員 다음은 연구단지 연구원 창업지원을 보면은 21세기 첨단기술집약형 산업육성을 위하여 대덕 21세기에 벤처기업 창업 활성화를 위해서 연구단지 연구원이 창업할 시는 기존 중소기업보다 연리 2% 정도 저렴하게 우선 지원한다고 했는데 지원근거는 있습니까?

○經濟局長 朴城孝 저희가 규칙에다가 근거를 만들었습니다.

金容濬 委員 규칙에요?

○經濟局長 朴城孝 예, 이렇게 해 준 것이 저희 시가 벤처기업에 대해서 가장 많은 관심과 지원을 하고 있는 것으로 전국에서 수범사례가 된 구체적인 계기가 된 것입니다.

그래서 벤처창업단지를 만들어야 되겠다는 구상이 중구청에서 성립이 되었고 저희가 지원한 만큼 나름대로 그 지원실적에 대해서 공을 인정받은 형태가 되겠습니다.

金容濬 委員 경영안정자금은 5.5%로 24개 업체에다가 26억 4,000만원을 지원한다고 했고 창업하는데 실질적인 도움이 많이 되고 있습니까?

○經濟局長 朴城孝 되고 있지요, 되고 있습니다.

그리고 여기에 저희가 설립한 신용보증조합하고도 연계가 되고 있어서 창업하시는 분들이 상당히 고마워 합니다.

金容濬 委員 관련 업종은 대략…….

○經濟局長 朴城孝 대개 정보통신업이고 제일 많습니다.

또 계측하는 부분도 있고 또 워낙 내용으로는 너무 전문적이어서 솔직히 그 품질이나 제목에 대해서는 저도 잘 모르는 부분이 많이 있습니다.

金容濬 委員 정보통신업.

○經濟局長 朴城孝 정보통신이 한 반 정도 됩니다, 제일 많이 합니다.

金容濬 委員 하반기에도 우선 지원한다고 했는데 상반기에 그 신청했다가 못 받은 업체수와 금액은 있습니까?

○經濟局長 朴城孝 신청액 전액을 주지는 못하는 경우는 있어도 하나도 안 주고 빼놓는 경우는 별로 없습니다.

그리고 그 사이에도 이 업무를 많이 했기 때문에 일반, 오늘까지인가 경영안정자금 신청기간인데 이제는 어지간히 이용한 부분이 생기지 않는가 하는 생각이 듭니다.

金容濬 委員 협의회를 구성하신다고 했는데 그 내용은 주로 어떤 사항이며 그 하는 일, 구성인원과 구성원은 누구인가?

○經濟局長 朴城孝 벤처기업들이 사업을 하게 되면은 그 분들은 자기 머리속에 있는 지식과 기술이 주종이기 때문에 다른 사업하기 위한 어떤 많은 것들이 부족한 경우가 많이 있습니다.

그래서 유관기관들이 모여 가지고 애로를 신청한다든가 창업을 할 경우에 신청을 하면은 한자리에 모아 가지고 거기에서 그 사람 얘기를 듣고 지원책을 서로 강구해 주는 그런 것이 필요하다고 생각이 되어서 대개 중소기업을 지원해 주는 유관기관들이 모여서 창업지원협의회를 구성했습니다.

그래서 최근에는 그것도 정해진 날짜가 아니기 때문에 저희가 제안을 해 가지고 대덕 21세기 모임 자체를 매월 1회씩 조찬회를 하는 것으로 고정화시켜 줬습니다.

그래서 거기에 필요한 경우에는 중소기업진흥공단에 나와서 협동화 사업도 절차를 다시 설명해 주고 이런 식으로 정보교류를 할 수 있도록 월 1회 조찬회를 정례화시켜서 추진하고 있습니다,

金容濬 委員 중소기업도 아울러서 같이 활성화를 시켜야지 한 쪽에만 치우쳐서는 안되겠지요.

○經濟局長 朴城孝 아직은 유아단계이고 어려운 부분이기 때문에 그 분들 먼저 도와드리고, 저희는 앞으로 계획은 벤처기업들과 우리 관내에 있는 기존 중소기업이 있습니다. 그 분들과 같이 접목을 시켜주려고 합니다.

그래서 나이든 기업자들에게 회사를 경영하는 마인드라든지 재무관리라든지 세무관리라든지 많은 경험들을 배우게 하고 이 벤처사업가들은 중소기업자 사장들과 만나서 그 공장을 가 본다든지 하면은 정보통신이나 이런 운영하는 쪽에

앞서있기 때문에 좀더 도움을 주고 상호간에 협력이 잘 될 것으로 봅니다.

그래서 한 장으로 만들어 줄 계획입니다.

金容濬 委員 우리 시장님도 벤처기업, 우리대통령도 벤처기업 벤처기업 하는데 혹이라도 중소기업들이 소외감을 느끼지 않도록 각별히 유념해 주시기 바랍니다.

○經濟局長 朴城孝 그렇게 하겠습니다.

金容濬 委員 이상입니다.

朴正勳 委員 여기에 보충질의 잠깐 하겠습니다.

벤처기업도 중소기업육성자금에서 나가는 것이죠?

○經濟局長 朴城孝 그렇지요.

朴正勳 委員 당초에 제가 알기로는 2차 보증비를 시에서 19억을 예산 잡은 것으로 알고 있는데 그렇다면은 여기에 금리가 당초에는 제조업은 7%, 비제조업은 9%를 예상해 가지고 2차 보증비를 19억을 준비하셨는데 금리가 5.5%로 다운되었으니까 2차 보증비 대책은 세웠습니까?

○經濟局長 朴城孝 설명을 드리겠습니다.

경영안정자금이 통상 7.5%의 금리로 제공이 되었었습니다. 그 비율이 제조업체가 한 7, 비제조업체가 한 3의 비율이었습니다.

그래 가지고 여기에서 제조업체는 0.5%로 다운시키고 비제조업체는 1.5% 올렸습니다. 그 비율이 1대 3 정도 됩니다. 그래 토탈로 보면은 오히려 2차 보증금은 조금 세이브 되는 그런 효과를 가져오고 있고요. 이 산정할 때에 연구단지 창업자에 대해서 금리를 2% 이상 인하해주는 문제는 이미 고려되어서 2차 보증금을 예산에 성립했던 것입니다. 그래서 큰 문제는 없습니다.

金容濬 委員 업무보고에서는 나와있지 않은데 열병합발전소는 어떻게 진행되고 있습니까?

○經濟局長 朴城孝 열병합발전소에 대한 소유권한이 통상부장관 승인사항입니다.

통상부에서는 사업승인 해 줬습니다. 그래서 앞으로 거기에서 하려면은 향후 서남부 생활권에 대한 계획이 아직 확정되어 있지 않기 때문에 서남부 생활권 전반에 관한 열관리계획을 세워서 별도로 도시계획 시설결정을 신청해야 됩니다. 신청을 하면은 그때 또 다시 구체적인 사업은 걸러질 것입니다.

그래서 승인만 받은 그 상태입니다.

金容濬 委員 그 상태고 아직 시에서 추진사항은 없고요?

○經濟局長 朴城孝 아직 없고요, 앞으로는 그 열병합발전소를 하겠다고 충남방적에서 계획을 세워서 신청을 해야 됩니다.

도시계획 시설결정을 신청해야 됩니다.

그 다음에 이 사업이 되는 것입니다.

金容濬 委員 알겠습니다.

○委員長 金忠孝 김영복위원 질의하시기 바랍니다.

金永福 委員 김영복위원입니다.

15페이지를 보시면은 중소기업종합지원센터 건립에 있어 가지고 건축공사 시공회사 연대보증서를 보성건설에서 대아건설로 바꾸었는데 바꾼 특별한 이유가 있습니까?

○經濟局長 朴城孝 그것은 시공사의 요청에 의해서 했는데 알고 보니까 이 보성건설이라는데가 그렇게 도급순위나 이런 것이 떨어져요, 떨어진 상태에서 시공사에서 그것을 미리 대아건설로 바꾸어 달라는 신청이 있었습니다.

그래서 저희가 그냥 승인을 해 준 것입니다, 다른 뜻은 없습니다.

金永福 委員 61회 임시회 업무보고 시에는 준공을 금년말로 들은 것으로 기억이 나는데 지금 여기 보면은 금년에는 도저히 안되고 내년까지 연기되는 이유는 무엇입니까?

○經濟局長 朴城孝 이것이 공사를 하면서 예측치 못했던 거대한 암반이 나왔습니다, 바닥이.

그렇게 된 이유는 당초에 이 규모로 했다가 이것을 좀더 이왕 짓는 길에 제대로 짓자 하는 이사회의 의견들이 있어서 규모를 좀 넓히고 또 주차장 대수를 두 배 이상을 넓히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건물을 또 안으로 밀어 넣게 되었습니다. 그것을 다 수용하다 보니까 당초보다 지하를 더 파야 되고 면적이 뒤로 밀려나는데 공교롭게도 뒤로 물린 그 부지 바로 밑이 전부다 암반이었습니다.

그런 문제가 있었고 또 암반을 발파하다 보니까 바로 옆에가 한국선급이라는 연구소인데 계측을 하는 부분이 있어 가지고 아주 발파하는데 많은 민원을 제기했었습니다.

그래서 발파가 굉장히 어려웠고 이런 과정 때 문에 늦어졌습니다.

늦어진 것에 대해서는 우선 대단히 죄송스럽게 생각합니다. 그래서 아마 내년 5월까지는 가야 건물이 될 것으로 생각을 하고요, 그 사이에 저희는 여기에 관련된 운영규정이라든지 그런 부분들을 세심하게 준비를 해서 내년 준공을 마치고 바로 업무가 개시될 수 있도록 사전 준비를 철저히 하겠습니다.

金永福 委員 그렇다고 하면은 처음에 설계라든가 기본설계할 때에 지질검사를 하지 않았나요?

○經濟局長 朴城孝 지질검사를 약식으로 한 모양인데 하다가 추진하는 과정에서 뒤로 밀리고 그리고 생각보다 더 많은 면적의 그것이 나왔고 또 발파과정에서 민원이 있어서 다른 지역에서 발파하는 것처럼 속시원히 하지 못하고 상당히 제한을 받으면서 발파를 했기 때문에 발파하는 기간이 상당히 오래 걸렸습니다.

金永福 委員 내년 몇 월달로.

○經濟局長 朴城孝 내년 5월말에 준공할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그래서 준공이 되면은 입주기관들이 다 들어와야 되고 또 운영시스템을 만들어야 되고 그런 문제가 있어서 하반기부터는 그런 일에 전적으로 매진을 하겠습니다.

金永福 委員 이번 1차 연기는 그런 대형 암반 때문에 그렇다고 하지만 내년 5월까지 틀림없이 준공될 수 있도록 국장님께서 힘을 써주시기 바랍니다.

○經濟局長 朴城孝 예, 차질없이 하겠습니다.

金永福 委員 본 위원이 알기로는 충남대학교에서도 국책사업의 하나로써 산·학 연구기관인가 뭐를 해서.

○經濟局長 朴城孝 산·학·연 공동관.

金永福 委員 공동관이라고 해서 우리 시에서 지원도 해 줬지요?

○經濟局長 朴城孝 그것은 아닙니다.

金永福 委員 안해요?

○經濟局長 朴城孝 예, 안하고 있는데 그 건물의 기능과 다른 것까지 연계해서 저희가 테그노파크사업 유치신청서를 낼 때에 충남대학이 주관 대학으로써 그 사업도 그 안에는 포함을 시켰습니다.

金永福 委員 그러면 거기하고 여기는 완전 별개입니까, 중복된 것은 없습니까?

○經濟局長 朴城孝 별개입니다.

저희가 먼저하고 있기 때문에 실무적으로 계 속 협의를 해 나가고 있습니다. 그리고 기능적인 것들이 중복이 안되고 양쪽 다 공간들이 효율화될 수 있도록 서로 협의를 하고 있고 또 그런 공동관 운영하는 교수들은 저희가 예를 들면 중소기업지원센터 운영하는 이사회다 참여를 시킬 참입니다.

金永福 委員 다음은 43쪽을 한번 봐 주시기 바랍니다.

연료안전공급 및 시설안전점검을 보시면은 우리 대전광역시 내에서 지금 연료공급을 하는 영업체 수는 몇 개나 됩니까?

○經濟局長 朴城孝 영업업체요?

金永福 委員 영업업체.

○經濟局長 朴城孝 도시가스는 한 군데가 있고.

金永福 委員 LPG는요?

○經濟局長 朴城孝 LPG를 공급하는 업체는 16개 업체입니다. 연탄이 두 개소.

金永福 委員 석유류.

○經濟局長 朴城孝 주유소가 330개소.

金永福 委員 330이요?

그러면 이렇게 많은, 토탈 한 350개 되는 영업소를 어떻게 안전점검을 하고 있습니까?

○經濟局長 朴城孝 가스공사라든지 안전공사가 다 합동으로 해서 저희가 점검을 하고 특히충남가스 같은 경우에도 노선을 점검하는데 자체점검도 시키고 저희가 합동점검도 하고 이렇게 하고 있습니다.

金永福 委員 연초에 업무보고서에 보면은 방동 도시가스 공급기지 건설을 추진해서 올해 겨울이 돌아오기 전에 준공을 한다고 국장님께서 보고를 하신 것 같은데 지금 현재 상당히 저조하네요?

○經濟局長 朴城孝 행정절차만 완료가 되어 있는데 이것이 가스공사에서 주관하는 사업인데 현재 토지 협의매수중에 있습니다.

金永福 委員 보상도 다 안 끝난 거에요?

○經濟局長 朴城孝 예, 특히 문제가 되는 것이 통상 하게 되면은 사업부지 말고도 연결되어 있는 잔여토지에 대한 매수요구가 많이 들어오게 됩니다.

그런 부분을 가지고 시간이 걸리는 것 같습니다.

金永福 委員 언제 준공이 되어서 영업을 할 수 있다고 보십니까?

○經濟局長 朴城孝 지금 매수가 아직 진행중에 있습니다마는 목표로는 금년중에는 가스시설이 기능을 할 수 있는 시설까지는 해 나갈 것으로 목표를 두고 추진하고 있습니다.

한 번 더 가스공사에다가 촉구를 하겠습니다.

金永福 委員 전적으로 가스공사에서 하는 것입니까?

○經濟局長 朴城孝 그렇습니다.

저희한테는 도시계획결정의 문제 때문에 협조가 들어와서 도시계획결정을 해 줬던 것입니다.

金永福 委員 금년 하반기 중점사업으로 LPG, 가스 추적판매제 정찰유도라고 했는데 이것을 조금 설명을 해 주시기 바랍니다.

○經濟局長 朴城孝 이것이 금년도 6월에 법이 신설이 되었습니다. 추적판매제로 하도록 판매하도록 되어 있는 계측기 같은 것을 달아 가지고.

그런데 이 부분이 판매업자들과의 문제도 있고 그래서 완전 정착하고 있지는 못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이것을 하반기에는 좀더 지도를 해 가지고 조기에 정착시켜 나가도록 하겠다는 얘깁니다.

지금 LPG통채로 파는데 거기에다가 쓰는 만큼의, 가스마냥 미터기를 설치해 가지고 거기에 가스가 미터기를 통과해서 나가면은 얼마 썼다는 부피가 나올 것 아닙니까?

거기에 따른 요금을 받도록 정착시켜 나가는 것입니다.

(위원장 김충효, 박정훈 간사와 사회교대)

그런데 그 부피를 지나간 기계를 미터기를 단다는 것이 이것이 값이, 이 미터기가 비싸 가지고 그런 부분이 조기에 정착이 잘 안되고 있습니다.

金永福 委員 본위원의 생각으로서는 지금 가정에서 업자와 마찰의 요인이 되고 있습니다.

20kg짜리 통을 가져왔으면 이것이 20kg이 들었는지 10kg이 들었는지 어떤 것은 예를 들어서 보름을 써도 괜찮고 어떤 것은 일주일 쓰면 떨어졌다 그런 얘기요, 그러면 본위원은 이 통을 가지고 오면 주인한테 아까 미터기가 집집마다 필요가 없어요, 딱 눌러 가지고서 확인을 하시고 그냥 가지고 가면 되는 것이란 말이에요, 그런 방법으로는 안되는 겁니까?

○經濟局長 朴城孝 아마 수용가에다가 도시가스마냥 미터기를 설치를 해야 가능한 것 같습니다.

金永福 委員 아니 글쎄요, 그래서 예를 들어서 20kg짜리 통을 가지고 왔잖아요, 그렇지요?

○經濟局長 朴城孝 예.

金永福 委員 그러면 자기들이 연결하고 갑니다.

우리가 20kg 갖다 놓았는지 5kg 갖다 놓았는지 어떤 것은 20일 때도 괜찮고 어떤 것은 일주일 되면 떨어졌다 그런 얘기에요, 그러면 이것을 누구한테 할 수가 없으니까 그 미터기를 갖다 주고서 확인을 시켜 줘 가며, 딱 바늘이 팍 올라 간다든지 지금 일례로 저는 눈으로 안보았습니다만.

○經濟局長 朴城孝 무슨 말씀인지 이해가 가겠습니다.

한 번 그 방향으로 가능한지 여부를 좀더 검토 해서 …….

金永福 委員 일본에서 제가 들은 얘기인데요 예를 들어서 기름을 가지고 오면 쏟아 부을 때 그냥 미터가 돌아가는지 여기도 그런 계량기가 있습니다만 대형차들도 다 부착을 했다 뺏다 이렇게 조립식으로 되어있답니다, 미터기가.

○經濟局長 朴城孝 예.

金永福 委員 우리가 생각할 때 그것 상인들은 무조건 하나씩 가지고 있다가 실 수요자가 할 적에 가지고 가서 "20kg짜리 입니다." 거기까지 딱 하면 바늘이 팍 올라갈 것 아닙니까, 그렇지요?

그런 것을 하나 할 수 있는 것이 없느냐, 그것은 제가 들은 얘기입니다만 일본에 보니까 있다고 그래요.

안 그런가요?

○經濟局長 朴城孝 제가 아직 모르고 있는 내용을 위원님께서 좋은 제안을 해 주셨는데요.

그런 부분을 확인을 해서 다음에 별도로 보고를 드리겠습니다.

아직 저희가 미처 생각하지 못한 부분을 말씀하셨습니다.

金永福 委員 LPG가스 업자가 대전시내에 16개가 있다고 그러니까 16개만 가지면 대전시내에서는 다 해당이 될 것 아니겠어요, 안 그런가요.

○經濟局長 朴城孝 판매사부터 수용가하고 또 유통체계가 있으니까요, 그 과정에서도 잘못된 사항이 있으면 연구과제로 하겠습니다.

金永福 委員 이 관계는 국장님께서 연구 좀 해 주시기 바랍니다.

○經濟局長 朴城孝 예.

金永福 委員 그것이 이제 아까 말씀드린 것과 같이 어느 집은 A라고 하는 LPG가스에서는 20kg 가지면 20일을 때는데 B라고 하는 집에 와보니까 보름밖에 못 때더라, 이런 것이 자기들끼리 전부 대화가 돼요, 주부들끼리.

그래서 어느 집은 빼 먹는다 어느 집은 안 빼 먹는다 이런 얘기가 됩니다.

그런 것을 아마 국장님께서도 한 번 외국도 그러한 계기가 있는지 한 번 확인을 해 주시기 바랍니다.

이상입니다.

○經濟局長 朴城孝 고맙습니다, 좋은 것을 말씀해 주셨습니다.

○委員長 金忠孝 송완섭위원님 질의하시기 바랍니다.

宋完燮 委員 우리 업무보고와는 다른 것을 몇 가지 묻겠습니다.

업무보고에 나타난 7페이지를 봐 주세요.

유성구 관평, 탑립지구에 공장용지를 40만원대에 공급을 하겠다 이렇게 계획이 되셨는데 이것은 어떻게 그렇게 공급을 할 자신이 있는 겁니까?

○經濟局長 朴城孝 예, 지금 현대하고 기본계약할 적에 계약금액을 40만원을 했습니다.

저희가 그렇게 하게 된 이유는 과거와 달리 과학산업단지 기본계획을 변경한 것입니다.

그 내용은 주거용지와 상업용지 이런 것을 대폭 확대해서 넣었습니다.

그리고 관평천이라고 하는 천을 중심으로 해서 기능을 구분한 것이지요.

그래서 저희가 보면 주택용지와 상업용지가 전망이 그렇게 나쁘지 않은 것으로 판단이 되고요, 저희가 그것을 구상을 할 때에 전제를 지금 예견할 때 받을 수 있는 금액보다 낮춰서 조금 어려운 조건하에서 판단해 본 부분이 있습니다.

그렇게 했고요, 지금 요사이는 어려운 부분은 현대에서 땅을 더 많이 달라고 하는 일이 고민스러운 일이라서요, 그것을 다시 연구를 해서 적절하게 대응을 할 일이 남아 있습니다.

宋完燮 委員 알겠습니다, 무슨 뜻인가.

그런데 그 중에 본위원이 진정서를 받은 것이 있어서 질의를 하겠습니다.

신탄진 담배인삼공사 주택조합 김영철 대표로부터 본위원에게 진정서가 접수되었는데 그 분들이 이미 확보해 놓은 토지가 관평지구이기 때문에 전자산업단지로 전부 편입이 된다 이런 말씀입니다.

○經濟局長 朴城孝 그렇습니다.

宋完燮 委員 그 중에는 전자산업단지 전체중에는 9만평을 다른 방법으로 용도변경을 해서 활용을 하겠다, 그 분들이 그것을 알고 진정의 내용은 감보율을 제한 본인들한테 실지면적공급 제1안이요, 그 다음에 제2안이 조성원가 공급 이런 것을 진정을 해 왔는데 국장님께서는 더 소상하게 알고 계시겠습니다만 어떻게 앞으로 처리를 하실 것인지 답변해 주시기 바랍니다.

○經濟局長 朴城孝 대개 이렇게 하면 이재민들에 대해서는 이주 택지를 조성원가의 70%의 가격으로 줍니다.

그리고 거기에 땅을 소유하고 있었다고 해서 그것을 대토를 해서 주는 경우는 제가 알고 있는 경우에는 별로 없습니다, 토지구획정리 사업이 아니기 때문에.

그러한 차원에서 그 분들 의견을 더 들어봐야 하겠습니다만 일반분양하는 토지에 일정한 부분을 그 분들이 우선 구매할 수 있도록 하는 것을 생각해 볼 수는 있을지언정 조성원가에 제공한다든지 일단 대토를 해 준다든지 이런 것은 선례도 없고 아마 사업추진을 위해서는 쉽지 않은 일로 생각이 됩니다.

하지만 그 분들 한번 직접 면담을 해서 다시 한 번 내용을 들어 보고요, 또 저희들이 어려운 점이 있으면 어렵다는 점을 그분들한테도 설명을 드리겠습니다.

宋完燮 委員 그 내용인즉 저는 전 부시장님을 박부시장님을 알지도 못합니다만 부시장님하고 상의를 해서 그 토지를 주택건립이 가능하도록 자문을 받고서 매입을 했다고 그래요, 그렇기 때문에 그 분들은 계속해서 주장을 할 뜻으로 진정을 하더라고요, 그것은 어떻게 앞으로 적당한 방법으로 선처 있기를 바라겠습니다.

○經濟局長 朴城孝 한 번 그 의견을 그 분하고 직접 뵙겠습니다.

어떤 내용인지 소상히 알아보고요.

金永福 委員 송위원님 거기에 대해서 보충질의를 하겠습니다.

宋完燮 委員 예.

金永福 委員 지난 63회때 국장님께서 현대전자의 내용을 저희들 위원님들에게 한 부씩 주신것이 있는데 그때 대행개발이라고 하는 현대건설과 6월 13일날 시청 대회의실에서 기본계획을 체결하셨지요?

○經濟局長 朴城孝 예.

金永福 委員 그 후에 추진상황은 어디까지와 있습니까?

○經濟局長 朴城孝 지금 기본계획을 추진한 후에 이 용역도 추진이 되어야 되는데 현대측에서 단지를 어떻게 앉힐 것인가 등등 세부적인 사안들이 그 사이에 제출이 늦었습니다.

최근에 또 왔는데 몇 가지 건에 대해서 시하고 협의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저희가 아직 검토를 마치지 못했습니다.

그 큰 내용중에 하나가 한 8만여 평을 더 달라! 하는 내용도 있습니다.

金永福 委員 40만평에서 8만평 더 달라?

○經濟局長 朴城孝 30만평을 하기로 했는데 거기에서 앞으로 추가해서 한 8만평을 더 달라! 하는 요구가 하나 있구요, 또 각종 출입구를 네군데를 요구하는 사안이 있고 기술적인 문제 등등 해서 몇 가지를 요구하고 있습니다.

저희는 이제 기술적인 검토를 거쳐야 되기 때문에 아직 확답은 해 주지 못하고 있는 상태인데요, 그것이 마무리 되고 또 한 가지는 저희 시가 현대가 추진하고자 하는 토지에 대한 현대측으로부터 받아야 되는 돈의 문제와 현대가 들어오지 않는 지역에 대한 용지보상계획 등을 저희가 수립을 해야 본 계약을 하도록 되어있습니다.

지금은 초기 재원확보에 대한 검토를 하는 중에 있습니다.

그것이 마무리가 되어야 협상이 이루어져서 본 계약이 이루어 질 것 같습니다.

그러면 현대전자하고 그 후에 현대전자에서 8만평을 더 달라는 것하고, 문을 네 군데를 내달라는 것이 요구조건이고 그러면 우리 시에서는 현대측에다 무엇을 요구하셨습니까?

○經濟局長 朴城孝 그러니까 온 것을 봐 가지고 저희가 가능성 여부를 판단을 해 가지고 회신을 해야 되는데 현재 검토중에 있다는 말씀입니다.

金永福 委員 예, 이상입니다.

宋完燮 委員 다음 또 질의 좀 하겠습니다.

제 2 농수산물도매시장, 우리가 공급을 받는 토지가격이 170만원으로 알고 있는데 맞습니까?

○經濟局長 朴城孝 예.

宋完燮 委員 이런 많은 비용을 들여서 우리가 토지를 매입한다고 하는 것은 형평에 맞지 않느냐 이런 생각을 합니다.

이 중에 일부 내용을 보면 농림부의 보조를 받기 위해서 170만원씩 평당 매입을 하는 것이 아니냐 이런 생각을 합니다만 어떻게 보면 농림부에서 우리가 보조 받지 않고 그냥 사는 것이 나을 것 아닙니까?

○經濟局長 朴城孝 안 그렇습니다.

宋完燮 委員 예를 들어 가지고 우리가 신탄진 제3, 4공단 토지 분양가가 조성을 해서 우리대전개발공사에서 조성을 해서 공급한 가격이 우리 일반회계에서 지원한 것 없이 한다고 그러면 평당 55만원이고 일반회계에서 400억을 지원을 했을 경우 49만 5,000원씩 공급을 한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이런 데 170만원씩 되었다고 하면 누가 보더라도 토지개발공사에서 폭리를 하는 것이 아니냐? 이런 생각을 안할 수가 없고요, 그렇게 되었을 때 그런 200몇 억 우리가 농림부에서 보조 주는 것 없다 하더라도 훌륭한 농수산시장부지를 매입을 할 수 있을 것이고 또 뿐만 아니라 그 평수가 3만여 평이 넘는데 그런 엄청난 부지는 조성하기도 쉽고 또 공급하는데에도 그분들 입장에서는 대단히 어려울 텐데 어떻게 해서 이런 엄청난 계산이 나왔는가 하는 것은 여기에 자료가 없겠습니다만 대충 아는 대로 말씀을 해주세요?

○經濟局長 朴城孝 우리 송위원님 말씀하신대로 저도 똑같이 생각을 했습니다.

아울러서 농림수산부에 가서 예산을 요구하는 데에도 무슨 평당 170만원이나 하는가 하는 문제 때문에 농림수산부끼리도 얘기가 되었다는 후문이 있는데요, 그것은 이 사업지구 자체가 노은지구 개발과 연계되어 있다는 데에 그 문제가 있습니다.

이것이 독립적인 지역으로 되어 있다면 가로 교통망이 별도로 다 되어야 되는데 그것이 아니고 노은지구의 개발계획속에 부지가 확보가 되었기 때문에 노은지구개발에 들어가는 많은 기반사업비가 이 내에 포함이 되었다고 생각이 됩니다.

우리 도시국에서 업무를 결정을 해 주면서 공공기반시설 부분을 상당히 많은 양을 토개공에다 요구를 했다고 합니다.

그런 부분들이 다 나눠져 가지고 평당 택지가가 굉장히 올라갔습니다.

이런 경우에는 대규모 필지를 갖는 사람은 상당히 많은 부담을 느끼게 되는 결과가 되었지요 그래서 평당 가격이 올라갔는데 한편으로는 이런 생각도 들게 됩니다.

농수산물도매시장이 민간인한테 주는 것이 아니고 시와 또는 국가에서 하는 일이기 때문에 그런 부지에서 사업을 하면서 어떤 의미에서는 우리 시민들이 부담할 부분을 이 사업비에서 일부 부담하고 있는 형편이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듭니다.

사실 비싼 것만은 저도 동감을 합니다.

宋完燮 委員 본위원이 생각하는 것은 바로 그렇습니다.

노은지구가 역시 우리 대전시내인데 그분들한테는 많이 줘 봤자 30만원 줄 것 아닙니까?

○經濟局長 朴城孝 그 사업을 저희가 하는 것이 아니기 때문에 보상가는 잘 모르겠습니다.

宋完燮 委員 앞으로 대략 계산을 해서 국장님이 주관을 안한다 하더라도 역시 국장님 산하에 있는 기구에서 토지조성이나 이런 것을 해서 앞으로 노은지구를 개발할텐데 그분들한테 매입 하는 것은 30만원이고 우리 시에서 분양받는 것은 170만원이다 할 때 우리 전체 대전시민들이 이해가 가겠느냐, 그런 생각을 안할 수가 없어서 말씀을 드리는데 앞으로 가계약을 하셨는지 또 실지 계약을 하실지 모르겠습니다만 이런 것은 어디까지나 시에서 노력을 더해 가지고 저렴한 가격으로 공급을 받아야지 이거 농수산부에서 280몇 억 준다고 하는 것 이것 없애고 우리끼리 지어도 훌륭한 것인데 농수산부에 매달려 가지고 이렇게 할 이유가 있겠는가, 이런 뜻에서 질의를 했습니다.

앞으로 많이 참고하셔 가지고 저렴한 가격으로 공급을 받으실 수 있도록 이렇게 해 주시기를 부탁드리고, 간단히 조금만 더 묻겠습니다.

黃明珍 委員 거기에 대한 보충질의 조금만 해도 되겠습니까?

宋完燮 委員 예, 그렇게 하세요.

黃明珍 委員 황명진위원입니다.

사업비가 945억원이고 국비가 283억원이거든요, 그런데 시비가 284억원이고 융자가 378억원인데 그 융자는 무엇을 어떻게 한다는 겁니까?

○經濟局長 朴城孝 농안기금에서 저희가 시가 빌려오는 겁니다.

黃明珍 委員 어디에서요?

○經濟局長 朴城孝 농안기금이라고 농림부에서 관리하는 기금이 있습니다.

黃明珍 委員 예, 그것을 빌려다가?

○經濟局長 朴城孝 빌려 가지고 그 사업을 하고 나중에 갚아주는 겁니다.

黃明珍 委員 그것을 누가 갚아요?

○經濟局長 朴城孝 시에서 갚습니다.

黃明珍 委員 그러니까 이것이 말만 융자지 우리가 빚얻어다가 주는 것이니까 시비를 거기다 포함한 돈이나 똑같잖아요, 도리어 빚얻어다 하는 것인데 이거 액수만 갈라 놓은 것 아닙니까?

○經濟局長 朴城孝 돈이 예산으로 들어가는 부분하고 우리가 융자 얻어서 하는 부분하고 구분해 놓은 것이지 주체에 따라서 다른 것은 아닙니다.

黃明珍 委員 그러니까 송위원님 아까 말씀하신 것이 국비 283억원을 그것밖에 더 못받을 것 아니에요, 더 받을 수 있습니까?

○經濟局長 朴城孝 지금 저희가 최대한 노력해서 계획하는 것이 283억입니다.

黃明珍 委員 그러면 국비가 몇 「퍼센트」 입니까?

○經濟局長 朴城孝 30% 정도 지원됩니다.

黃明珍 委員 이것으로 봐서는 30%가 안되는데요?

○經濟局長 朴城孝 조금 못되네요.

黃明珍 委員 20몇 %, 28몇 % 정도.

○經濟局長 朴城孝 토지에 대해서 말씀을 드리면 토개공에서 노은지구 택지개발지구를 신청할 때 시에서 도시결정을 해 주면서 많은 조건을 걸은 겁니다.

지하철노선도 그 쪽 부분으로 부담해라 도로도 굉장히 키워라, 이런 부분이 되다 보니까 노은지구에 대한 택지조성원가가 올라 간 것입니다.

저희가 택지 평당 가격이 올라가게 되어 가지고 저희도 이제 덤으로 비싼 땅을 사서 그것을 쓰게 되는데요, 이제 농수산물도매시장이라는 것이 외지에 설치할 수도 없고 주변 간선 가로망과 주거시설, 유통, 교통 이런 것들과 연계되어야 되기 때문에 도시계획상 위치의 결정의 노은지구 바로 안에 있는 그 부지에 결정에 되었었습니다.

그래서 일부 들리는 얘기에 의하면…….

黃明珍 委員 지금 노은지구가 사실 변두리 아닙니까, 따지면.

변두리인데 변두리 땅값이 근 200만원대 된다라고 하면 예를 들어서 우리가 아무리 시에서 규제를 해서 땅값 자체가 올라갔다고 해서 토개공 사람들이 우리 시위해서 자기네 손해는 안보잖아요?

○經濟局長 朴城孝 나중에 정산을 어떻게 할지 모르겠습니다만……

黃明珍 委員 그러니까 지금 노은지구 사람들이 땅값 올려달라고 하고 자꾸 하는 것은 이런 소리가 자꾸 나니까 말이지 그런 소리가 나오는 것이지요.

○經濟局長 朴城孝 하여튼, 좀더 알아보겠습니다만…….

黃明珍 委員 그러니까 어떻게 해서라도 우리 더군다나 이것이 무슨 개인한테 분양하는 것도 아니고 시에서 공공사업으로 쓰는 것이니까 땅값을 저렴하게 해 달라고 하는 것도 얘기가 되고 시에서는 근 200만원 가까운 돈으로 사고 지주들한테는 싸게 했다고 하면 그 분들은 이런 공공시설이라든가 그 소요되는 경비를 생각하지 않고 그러니까 지금 토개공 사람들 땅장사들 도둑놈 소리를 하는 거에요, 안 그렇겠어요?

그것 좀 국장님 잘 생각하셔서 어떻게 해서라도 좀 저렴하게 살 수 있는 것을 연구해 주시기 바랍니다.

○經濟局長 朴城孝 예.

黃明珍 委員 이상입니다.

宋完燮 委員 몇 가지 간단하게 질의를 할게요, 요즈음 앞으로 선거의 틈을 타고 또 국가의 기강이 해이되면서 유사 휘발유가 시중에 많이 있다고 하는데 혹시 국장님께서 그런 것을 보신일이 있습니까?

○經濟局長 朴城孝 그것이 언론에도 보인 적 있고요, 저희도 이제 가격이 자율화 되면서 지나친 가격경쟁이 잘못하면 유사품질로 변질될 수 있는 우려가 있어 가지고 저희가 단속을 가끔합니다.

그래서 저희들이 2개소 적발했습니다.

앞으로 그것을 강화해야 되리라고 생각합니다.

宋完燮 委員 그렇게 하셨다니까 좀더 구체적으로 질의를 하고 싶습니다만 앞으로 우리가 대통령선거를 틈탄 선거기를 틈탄 여러 가지 범죄사실이 발생할 것으로 예상을 해서 엄격한 단속을 부탁드리겠습니다.

○經濟局長 朴城孝 예.

宋完燮 委員 그 다음에 4공단 제 4 산업단지 공단사업이 전부 마무리 되면서 본위원의 지역입니다만 신일동에 한 7, 80세대가 살 방법이 없어요, 앞으로 사는 대책이 없다 이런 얘기입니다.

그 원인을 왜 그러느냐면 앞에는 농사 거리가 싹 들어가고 거기가 사는 지역이 공원녹지고 또 그러면서 공원녹지 옆에는 우리 시에서 쓰레기 매립장을 해 놓아 가지고 역시 지금도 냄새가 많이 납니다.

그 분들은 본위원이 오늘 처음 들었는데 앞으로 무슨 대책이 있을 것으로, 이사를 시켜줄 것으로 알고 있는데 아까 도시국장께서는 "그 분들이 반대를 해서 이사시킬 계획이 없다." 이런 말씀을 했단 말이에요, 이것을 신중히 다루어 주셔 가지고 그 분들이야 집 한 채에 500만원짜리가 되든 1,000만원짜리가 되든 본위원이 생각하는 것으로써는 확실이 이주대책을 세워 줘야되겠다 이렇게 알고 있고 수시 저한테 전화가 오고 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이것도 관심을 가져 주시기 부탁드리고.

○經濟局長 朴城孝 그런데 그것은 저희가 관리해야 할 업무범위가 아닌 것으로 생각합니다.

별도로 시청에서 주거개량 사업을 하든지 아니면 공원 정비사업을 하든지 이렇게 해야 될 사안이지 공단조성특별회계에서 다루어야 될 내용은 아닌 것으로 생각합니다.

宋完燮 委員 물론 그런 줄 알고 있어요, 알고 있는데 우리 경제국장님께서 나는 경제국장이니까 그것은 도시국에서 하든지 건설국에서 하든지 모르시겠다, 이런 말씀인데 도시국이나 기타 건설국도 전부 경제국장님이 다 주도할 수 있는 기구고 또 공업단지 조성으로 해서 발생한 피해 문제를 갖다가 그냥 두겠다 하는 것은 얘기가 안되어요, 그러니까 관심을 가져 주셔야 될 것이 그 지역은 공원녹지입니다.

공원녹지여서 변소 하나 건드는 방법이 없어요, 오히려 그린벨트만도 못해요.

그 분들은 유일한 농사꾼이었는데 농사거리가 다 들어 갔습니다.

(위원장대리 박정훈, 김충효 위원장과 사회교대)

그러면 거기가 교통로가 좋은 것도 아니고 앞으로 관평지구 진입로가 그쪽으로 생길 때에는 더군다나 써먹을 데가 하나도 없어요, 이것은 좀 숙제로 알아 주셔야 됩니다.

어디인가 하는 것을 대략 아실 것이에요, 바로 쓰레기 매립장 옆 군데에요, 냄새는 나고.

앞으로 이제 더군다나 소각장이나 생기고 하면 그 뒤에서 어떤 방법으로 살겠습니까?

원래 농촌주민이기 때문에 양순하고 해서 그분들이 항의를 못할 뿐이지 사실은 이주를 시켜줘야 됩니다, 많이 주라는 것은 아니에요, 무슨 이사비를 푸짐하게 1,000만원짜리를 2,000만원주고, 2,000만원짜리를 3,000만원 주라는 것이 아니라 어차피 그 분들은 지금 아주 학수고대하고 있는 거에요, 이주를 시켜 주시겠지, 믿고 있는 겁니다.

그래서 시장님 입장에서 일을 봐 주세요.

○經濟局長 朴城孝 그런데 저희가 할 수 있는 업무의 권능범위가 있기 때문에요, 아마 환경국하고 도시국하고 해서 의견들을 나누어야 될 것으로 생각이 됩니다.

경제국에서 공원내에 있는 문제라든지 그런 부분은 저희가 권한은 없습니다.

그렇지만 위원님께서 그런 제기를 우리 산건위하실 적에 경제국 말씀에서도 하셨다 하는 얘기를 해당 국장에게 전달을 하겠습니다.

宋完燮 委員 예, 고맙습니다. 이상입니다.

○委員長 金忠孝 위원 여러분, 휴식관계로 잠시 정회코자 하는데 이의 없으십니까?

(「없습니다」 하는 위원 있음)

잠시 정회를 선포합니다.

(15시 39분 회의중지)

(15시 53분 계속개의)

○委員長 金忠孝 의석을 정돈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회의를 속개 하겠습니다.

계속해서 질의하실 위원 있으면 질의하시기 바랍니다.

김옥자위원 질의 하시기 바랍니다.

金玉子 委員 김옥자위원입니다.

기업경제를 살리기 위하여 애쓰시는 국장님 이하 관계직원 여러분의 노고에 우선 감사드리며 간단하게 몇 가지만 질의 하겠습니다.

지난 61회 임시회에서 업무보고한 내용과 오늘 보고하신 내용을 비교해 보면요 수치가 약간 틀려서 질의합니다.

대전과학산업단지조성 규모가 7,000평이 감소되었으며 사업기간이 '98년까지에서 2000년으로 변경 되었습니다.

그 사유는 무엇인가요?

○經濟局長 朴城孝 그 7,000평이 감소된 것은 도로부지로 편입이 됐습니다.

기간문제는 당초에 '97년까지 하는 걸로 추진을 해서 지난번에 보고를 드렸는데 실제로는 그게 완료되지 못하고 실질적으로 예상되는 기간이 2001년으로 지금 추계를 해서 또다시 2001년으로 보고를 드리게 됐습니다.

보고의 일관성이 좀 결여돼서 죄송하게 생각을 합니다마는 이게 미래적사업이라서 목표치를 두고 있기 때문에 조금 유동적이라는 점을 이해해 주시기 바랍니다.

金玉子 委員 미래적인 사업이라서 그렇다는 사유는 조금 애매한데요?

○經濟局長 朴城孝 그게 공사를 하는게 아니고요, 입주업체가 들어와야 하는 사업이기 때문에 뭘 그 딱 추정하기가 다른 사업과 달리 좀 쉽지가 않습니다.

그 경기에 따라서 많이 변동이 있기 때문에 그런 점에서 저희가 일관성을 유지하지 못한 점을 좀 널리 양해해 주시기 바랍니다.

金玉子 委員 한 가지 더 있습니다.

그 사업비를 보면요 당초 5, 730억에서 6,227억 5,400만원으로 547억 5,400만원이 증가했습니다.

또 재원별로 보면 시비가 333억이 줄었고 국비가 336억이 늘었고 그 이유는 무엇이고 국비 확보에는 무리가 없을까요?

○經濟局長 朴城孝 그 국비를 확보하는 문제는 지방산업단지나 국가산업단지간에 구분하지 않고 기반사업비는 국가에서 지원 하겠다는 인제 최근에 발표된 방침입니다.

따라서 시기적인 문제는 있을 것으로 생각이 됩니다마는 나름대로는 계획된 국비가 과학산업단지에 지원이 되리라고 저희는 확신을 하고 또 노력을 그렇게 하겠습니다.

또 이 자체도 실시계획을 성립을 해서 제대로 파악되는 사업비가 아니고 추계나 이렇게 하기 때문에 숫자가 다소 왔다갔다 하는 점이 있습니다.

그점도 좀 양해를 해 주시기 바랍니다.

구체적으로 사업비가 확정이 되고 재산도 자금도 얼마 들어와서 얼마정도 금액이 선다는 것이 다 확정이 되어야 정확한 금액이 나오는데 여기서 하나도 정확하게 예측이 확인된 것이 없기 때문에 숫자가 좀 유동적인 경우가 많이 있습니다.

金玉子 委員 그럼 우리 시에서 현재 확보한 금액은 얼마고 당장 필요한 금액은 얼마입니까?

○經濟局長 朴城孝 지금 저희가 그 현대에서 들어와서 그 사람들이 현대의 자금으로 우리가 용지를 보상하게 됩니다.

그런 부분 말고 현대가 들어온 부분이 아닌 부분, 1단계 부분이라고 제가 추정하고 있는 부분이 있는데요 그 부분에 대한 사업을 할려면 가장 좋은게 일시 보상하는 게 가장 좋습니다.

보상을 여러 차례 나누어서 하면 주민들 민원도 많고 또 보상가도 차등에 의해서 여러 가지 어려운 점이 있게 됩니다.

일시 보상을 할려면 총 추계로 예상되는 게 한 3,900억정도가 보상가가 예상이 됩니다.

그것도 물론 감정을 다해서 해봐야 되겠지만요 추계가 그렇게 됩니다.

그 현대에서도 받고 또 토특자금을 활용을 하고 이렇게 등등 해도 초기자금의 추계로서는 1,200억정도가 추계자금이 필요하리라고 전망이 됩니다.

이 추계자금을 확보하는 문제에 있어서는 저희 예산담당관실에서 다각도의 방법을 지금 모색을 하고 있습니다.

그것이 확정이 되면 다시 한 번 추후에라도 보고를 드리겠습니다마는 지금 방법을 강구중에 있습니다.

가장 유리한 조건으로 어떠한 것이 좋은가, 그러니까 당초에 그 고속철도공단과 사토장 제공을 통한 자금의 확보를 노력 했습니다마는 그것이 무산이 돼서 저희로서는 좋은 기대감을 가졌었습니다마는 이루어 지지 않아서 참 안타깝게 생각을 합니다.

金玉子 委員 그 자금이 부족하지 않을까요?

○經濟局長 朴城孝 또 분양을 해 가면서 분양선수금을 받고 다시 보상하고 이러한 일이 이루어 지기 때문에요 자금은 뭐 전액이 다 필요한 것은 아니고 일부의 초기 운영하는 그런 자금들이 확보가 되면은 추진을 해 나갈 걸로 전망이 됩니다.

그 순수하게 저희가 빚을 얻는다든지 하는 자금이 한 1,200억정도는 소요가 되리라고 추정을 하는 겁니다.

金玉子 委員 본인도 지난 '90년에 지방공단으로 지정된 이래 엊그제 현대전자와 그 기본계획을 체결하기까지는 국장님 이하 여러분들이 부단히 노력한 결과라고 본인도 알고 있습니다.

그러나 대전과학산업단지의 본격적인 개발을 위해서는 초기보상재원의 확보나 넘어야 할 과제가 많다고 보겠습니다.

한 가지 예를들어 과학산업단지 개발을 위해서 국장님께서도 아까 잠깐 말씀하셨지만 현대측에서 땅을 더 요구한다든가 그 현대측의 무리한 요구를 모두 수용하는 우를 범하지 말아야 되겠습니다.

국장님께서는 이점 유념해 주시기 바라고요, 16쪽 중소기업기술개발 지원의 산·학·연 지역 컨소시엄 사업을 올해 4차년도인데 그동안 연구과제중 중소기업에서 실제로 적용이나 활용해서 경영개선이라든지 매출을 증가시켰다든지 그렇게 하는 사례중 대표적인 사항 3가지만 말씀해주세요?

○經濟局長 朴城孝 그건 제가 외우고 있지 못하고요, 그 사업중에서도 특허를 받은 것도 있고 몇 가지 성과가 있습니다마는 그건 별도로 자료로 제출해 드리면 안되겠습니까?

金玉子 委員 예, 4차년도 컨소시엄 운영상황중간 평가를 지난 4월에 실시를 하였다고 하셨는데 대표적인 우수사례는 어떠한 것들이 있습니까?

○經濟局長 朴城孝 이 평가라고 하는 것은 그걸 주관하고 있는 대학을 연계해서 평가를 해봤습니다.

그래서 그걸 참여하고 있는 기업체에 대해서 제가 탐문도 해보고 이런 과정을 거쳐서 4개 대학을 서열을 매겨봤어요, 그랬더니 카이스트하고 산업대학이 좀 우수하고 충남대하고 한남대학이 조금 쳐졌습니다.

그래서 이걸 똑같이 당초에 8,000정도의 금액으로 지원하던 것을 차등을 주었습니다.

좀 우수한 데는 1,000만원을 더주고 조금 부진한 데는 1,000만원씩 감했습니다.

감한 것을 잘한 데다가 더 주어서 인센티브적 성격을 부여했었습니다.

개별적인 사업내용중에서는 그 나중에 컨소시엄 사업에 대한 결과를 제출할 때 같이 제출을 하는 걸로 양해를 해 주시면 고맙겠습니다.

그건 저희가 사업내용들을 외우기가 어려운 입장입니다.

金玉子 委員 그 종합적인 추진 성과 분석은?

○經濟局長 朴城孝 시에서 했습니다.

金玉子 委員 해당 기업체에서의 반응은 어떻습니까?

○經濟局長 朴城孝 그것도 조사했습니다.

일부는 좋은 데도 있고 일부는 조금 불만족스러운 데도 있고 그런 것들이 감안이 돼서 학교별 순위를 저희가 차등하게 된겁니다.

金玉子 委員 그럼 그 참여대학이 충남대학교, 대전산업대학, 한남대, 카이스트 등 그 4개 대학이고 5차년도 협약체결도 4차년도와 동일하게 체결하였는데 좀더 많은 대학을 참여시켜서 참여대학들을 늘릴 수는 없는 건가요?

○經濟局長 朴城孝 그게 예산하고 관련이 돼가지고요, 저희가 시비를 한 8,000정도를 부담하게 됩니다.

그래서 대학에서 업체들과 협약을 해 가지고 기술개발 그 계획서를 제출을 하면은 그것이 중기청을 통해서 심사가 됩니다.

그러면 심사에 합격을 하면은 국비를 보태주고 지방비도 보태서 이걸 구체적으로 확정을 하게 됩니다.

이런 과정을 거치니까 아마 신청해서 낙점이 되면은 또 시비를 지원해 주어야 됩니다.

이게 예산문제가 있는 겁니다.

그 예산만 좀 넉넉하다면 우리 관내의 많은 대학들이 참여하도록 하는 것은 대학의 활성화를 기하고 우리 중소기업들에 대한 도움도 되리라고 봅니다.

金玉子 委員 그럼 그 3차년도와 4차년도를비교해 보니까 어떻던가요?

○經濟局長 朴城孝 그 3, 4차년도를 비교 한 것이 아니고요, 4차년도에 대학에서 그 사업에 참여한 업체와 학교를 비교해 가지고 어디가 잘했는가 그걸 저희가 차등화한 겁니다.

金玉子 委員 그러면 그 업체에서 요청하는 과제는 주로 어떤 것들이고 요구한 내용을 참여대학에서 소화 못한 내용도 있었습니까?

○經濟局長 朴城孝 그런 그 세부적인 사업내용이 많고 그러니까요, 또 이게 전문적인 사업이라서 제가 외우지를 못합니다.

그 4차년도에 대한 컨소시엄 사업의 제목과 참여업체 그런 내용들을 위원님께 자료로 제출을 해 드리겠습니다.

金玉子 委員 국장님께서는 4차년도 그 연구성과 보고가 마무리 되는 대로 1차년도에서 4차년도까지의 우수사례를 발굴해서 책자로 발간한다고 하셨는데 이 우수사례에 대해서는 타 중소기업체에서 활용해도 무방한 건가요?

○經濟局長 朴城孝 그걸 인제 똑같은 기술을 활용한 데도 있을 것이고요 가장 바람직한 것은 업계가 공동적인 애로를 느끼는 기술을 협력해주는 것이 가장 경제적입니다.

그런데 그러한 경우가 없게 되지만 그런 것보다도 다른 기업들이 이렇게 해서 산·학·연 컨소시엄 사업을 통해서 기업의 생산성을 높였다는 것을 알리는 기능 말고 참여욕구를 고취시킬 수가 있고 그러다 보면 기술개발에 대한 의욕도 생기게 됩니다.

또 많은 부분이 지원이 되기 때문에 그런 것들을 알리는 기능도 또한 중요한 거라고 생각을 합니다.

金玉子 委員 제가 생각 하기에도 좋은 시책인 것 같습니다.

국장님께서는 연구 성과가 나오는 대로 우수사례집을 발간을 해서 많은 업체가 볼수 있도록 추진하여 주시고요, 업무보고서 42쪽의 소비자보호운동의 활성화를 보면 5대 중점과제를 선정추진했다 하셨는데 그중 3대과제는 상반기중에 추진하는 실적이 나와 있는데 2대과제인 사업자의무이행이나 자율참여 유도, 공정거래질서 확립의 업무추진 실적은 보고가 안되어 있어요.

그 지면상 생략한 것입니까?

○經濟局長 朴城孝 그 저희가 금년도부터 소비자보호 문제를 본격적으로 추진한 해가 됩니다.

지난해에는 법적인 틀을 만들었고요 그래서 지난 4월부터 본격적인 업무가 추진됐는데 나머지 일들은 하반기에 추진해 나가겠습니다.

金玉子 委員 사업자 의무이행 사항 권고는 몇 회나 걸쳐서 몇 개 업소에 권고하셨습니까?

○經濟局長 朴城孝 죄송합니다.

지금 자료를 찾고 있습니다.

金玉子 委員 다른 위원의 질의도 있기 때문에 서면으로 자세히 해 주시고요, 소비자보호 시범업소 지정은 몇 개 업소나 있으며 혜택을 부여한 그 사항은 무엇이 있습니까?

○經濟局長 朴城孝 그것은 연말쯤에 그 사업을 추진할 시기가 연말쯤 됩니다.

그사이에 많은 여론들을 수렴을 하고 또 심사를 거처서 금년도에 소비자보호 활동에 잘한 업소를 선정해 가지고 저희가 그 패찰도 만들어 주고 함으로써 그런 홍보효과를 노리고 하는 사업인데요 아직 시기가 안됐습니다.

연말까지 정리를 해 가지고 업체를 선정 하겠습니다.

金玉子 委員 그럼 불공정 거래행위나 불법행위에 대해서 단속이나 조치실적은 있습니까?

○經濟局長 朴城孝 그게 통상은 소비자 단체들에 의한 상담의 사례로 들어오게 되고요 거기서 해결이 안되면 이제 분쟁조정위원회로 들어오게 되는데요 불공정행위 자체는 지금 공정거래위원회에서 업무를 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구체적으로 저희한테 노출이 될 때 불공정사례가 인지가 되기 때문에 적극적으로 나가서 불공정인가 아닌가 하는 것은 저희가 조사하지 못했습니다.

金玉子 委員 지난해에 재정한 소비자보호 조례에 대하여는 그럼 운영이 잘되고 있습니까?

○經濟局長 朴城孝 나름대로는 저희가 차근하게 추진을 하고 있다고 판단을 합니다.

저희가 작년에 그 조례를 제정을 하고요 또 금년에 인제 시책을 개발을 해서 막 추진을 하고있는 상태에 있습니다.

金玉子 委員 그 조례제정에 따른 시행규칙은 제정했습니까?

○經濟局長 朴城孝 예.

金玉子 委員 언제 했습니까?

○經濟局長 朴城孝 작년 10월로 기억이 됩니다.

金玉子 委員 정확하지는 않고요?

○經濟局長 朴城孝 지금 자료를 찾는 중인데요, 그 작년에 법체계를 갖추어 놓은 것으로 생각이 됩니다.

金玉子 委員 그러면 이 본조례의 제정으로 인해서 소비자피해구제 업무추진에는 문제가 없습니까?

○經濟局長 朴城孝 인제 초창기이기 때문에요 운영을 하면서 인제 잘된점이나 잘못된 점이나 문제점이 있는 부분들이 발굴이 될 거고요, 발굴되면 다시 위원님들께 상의드려 가지고 조례를 개정한다든지 수정한다든지 하는 작업들은 운영의 경험을 살려 가면서 해야 되리라고 생각이 됩니다.

작년에 만들어 놓고 금년에 처음 해보는 거니까요, 아직은 초기단계로 봐서 조금 운영을 해가면서 문제점을 발견하면 또 수정할 것은 수정을 하겠습니다.

金玉子 委員 국장님께서는 소비자보호를 위해서 상담실 설치는 물론 그 피해구제를 전년도 상반기 대비해서 22.6%나 증가하여 실시 하였다고 하였는데 이것은 참 바람직한 일이라 생각됩니다.

앞으로도 유관기관 단체와 협조해서 소비자 보호를 위하고 지속적인 노력을 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經濟局長 朴城孝 예.

金玉子 委員 이상입니다.

○委員長 金忠孝 다음 박정훈위원 말씀하시기 바랍니다.

朴正勳 委員 박정훈위원입니다.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서 불철주야 노고가 많으신 경제국소관 관계공무원들과 국장님에게 그간의 노고에 치하를 드립니다.

'97년도 61회 임시회 때 우리 관계공무원들과 시장님이 이자리에서 "금년도 사업을 이러이러하게 추진하겠습니다." 라고 보고를 하신 것을 다들 기억을 하시겠습니다.

업무 상반기 보고라는 게 당초에 '97년도 상반기에 이러이러한 사업을 하고 하반기에는 이러한 사업을 하겠다라고 보고를 하셨고 지금 이 자리는 당초에 보고를 하신 내용이 전반기에 얼마만큼 성과를 거두었고 당초 계획 세웠던 대비실적은 얼마만큼 하셨나 하는 그런것을 재확인하는 자리도 되고 또 그러한게 미흡한 부분이 보인다면은 저희 위원들이 다시 한 번 채찍도 가해 가지고 다시 한 번 분발할 수 있는 기회가 되는 자리라고도 생각을 합니다.

물론 당초계획이 계획대로 다 진행이 못되고 경우에 따라서 변경될 수 있겠습니다마는 계획이라는 것은 목표를 세우고 가능하면은 추진되는 게 바람직한 사업계획이라고 봅니다.

그래서 우리 국장님께서 경제국에서 '97년 61회 임시회에 보고했던 내용과 너무나 상이한 차이가 많이 나고 또 물론 예산이 수반되지 않아서 사업이나 모든계획이 변경이 따를 수 있겠습니다.

그러나 당초에 그 사업계획서를 보게 되면은 정말 아주 무지개빛 청사진을 그려 가지고 금년도에 이러한 사업을 하겠습니다라고 보고를 하신 부분이 상당히 많습니다.

그러나 지금 상반기를 결산하고 금년도 사업보고 상반기를 하는 이자리에서 본위원이 몇가지 지적을 아니할 수 없기에 우리 국장님 이하관계공무원들에게 질의를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시간도 많이 지연되고 했기 때문에 제 질의도 단답형으로 질의 하겠습니다.

우리 국장님께서도 단답형으로 답변을 해 주셨으면 고맙겠습니다.

본위원이 줄기차게 얘기를 하고 있습니다마는 재래시장 현대화 부분에 대해서 질의를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97년도 상반기에 재래시장 현대화를 위해 가지고 총투자된 예산은 얼마라고 알고 계십니까?

○經濟局長 朴城孝 소규모 점포시설 개보수사업에 19개점포 4억…….

朴正勳 委員 합계만 말씀해 주세요, 총 재래시장에 투자된 금액?

○經濟局長 朴城孝 4억 4,000만원입니다.

朴正勳 委員 4억 4,000을 예산을 투자하셔 가지고 상반기중에 유성 정기시장 재개발 기본계획 용역 발주하고…….

○經濟局長 朴城孝 아닙니다.

朴正勳 委員 소규모점포시설 개보수 19개점포에 4억 4,000만원을 지원했다고 하셨습니다.

○經濟局長 朴城孝 유성 정기시장 재개발은 유성구가 발주를 한 용역입니다.

朴正勳 委員 유성구에서 한 것입니까?

○經濟局長 朴城孝 예.

朴正勳 委員 총사업 투자비가 얼마입니까?

○經濟局長 朴城孝 제가 알기로는 유성구에서 재개발 용역을 준 것이 7,000만원으로 알고 있습니다.

朴正勳 委員 7,000만원이고 시에서 한 것은 얼마입니까?

재래시장 현대화 분야에 투자된 금액이 지금 파악이 안되고 있습니까?

○經濟局長 朴城孝 4억 4,000을 융자 지원했습니다.

朴正勳 委員 좋습니다, 당초에 재래시장 재개발 및 점포현대화를 위해 가지고 그 사업보고를 하신 것을 보게 되면은 재래시장 재개발 유성 정기시장을 융자지원을 40억으로 하겠다고 하셨고 소규모 점포개선 슈퍼마켓등 해 가지고 융자지원 10억 공동창고 건립해 가지고 융자지원 15억 시장시설개보수해 가지고 중앙 자유도매시장 등 해 가지고 융자지원 5억, 임시시장 설치 재개발시장내 입점상인 융자지원 5억 아주 이 계획대로라면은 재래시장이 활성화 될 수 있는 부분이 상당히 눈에 보이고 있습니다.

그런데 방금 우리 국장님께서 말씀 하셨듯이 4억여원 투자했습니다.

그리고 당초에 사업비를 이 사업을 하는데 75억원을 예상하셔 가지고 당초예산에 5억을 확보했습니다.

그렇게 하시고 추경에 29억을 확보하신다고 하셨는데 지금 1회 추경을 다룬 걸로 알고 있습니다.

이분야에 대해서 추경예산 확보가 얼마나 되어 있는지 우리 국장님 답변 한번 해 보세요?

○經濟局長 朴城孝 이 사업이 시비와 시비 확보한 부분에 따른 국비 「메칭」자금이 오게 됩니다.

그리고 대개 반은…….

朴正勳 委員 아, 저도 그런 것은 알고 있으니까 단답형으로 얼마가 확보됐느냐?

○經濟局長 朴城孝 추경에 10억을 확보 했고요, 당초에 5억 있었습니다.

朴正勳 委員 추경에 10억을 확보했습니까?

○經濟局長 朴城孝 예.

朴正勳 委員 그럼 약 20억으로 봐야 되겠지요, 국비 지원하고 해 가지고 좋습니다.

제가 우리 국장님에게 이렇게 질의를 드리는 이유는 과연 우리 경제국장께서 재래시장의 현대화 재래시장 활성화를 위해 가지고 정말 활성화 하고 현대화 할 의지를 갖고 계신가 의심을 아니할 수 없습니다.

하나의 말 그대로 계획서에 지나지 않는 이러한 업무보고와 이러한 사업계획서를 백날 제출하면 뭐 합니까?

사업을 계획서를 제출 하셨으면은 사업을 추진하실 의지가 강력하게 있어야지 정말 어느 누가 봐도 당초 사업계획서나 지금 사업 계획서나 이 한 개만 지금 말씀드리는 겁니다.

이따가 농어촌 부분도 또 마찬가지입니다.

전혀 본위원이 볼때는 의지가 결여 되어 있다라고밖에 생각할 수 없습니다.

이 좋은 사업계획서 이 좋은 무지개빛 청사진을 그려놓고 예산이 뒷받침 되지 않는다는 이유로 해 가지고 사업을 추진 못한다라고 답변 하실겁니다.

그러나 우리 국장님 의지가 얼마만큼 담겨 있느냐 여하에 따라서 사업이 추진되고 추진 못될수도 있다고 본위원은 이렇게 판단합니다.

그래서 제가 볼때는 금년도 업무계획 상반기를 결산하고 하반기에 사업추진을 이렇게 하겠다고 지금도 이 보고서는 보면은 아주 참 잘 나와 있습니다.

그러나 전시용 업무보고가 아닌가, 본위원이 판단하기로는 재래시장에 몸담고 있는 시장 상인들이나 농어촌분야에 이따 지적을 하겠습니다마는 업무보고대로 라면은 그 사람들은 "아, 정말 우리 관에서, 우리 정말 시에서 우리 소규모 점포 상인들을 위해서 자꾸 사양길을 걷고 있는 재래시장 활성화에 획기적인 바람을 불어 넣을 수도 있구나" 라고 판단하게 됩니다.

그러나 지나고 보면은 하나의 허울좋은 물거품에 지나지 않았다는 것에 대해 실망에 빠진다는 것입니다.

또 한 가지 우리 좋은 이 사업계획서입니다마는 본위원은 이 사업계획 가지고는 재래시장의 현대화나 재래시장의 활성화에 도움이 크게 되지 못한다, 물론 국장님께서는 심사숙고 하셔가지고 예산이라든가 모든 사업시행이 가능한 것을 보시고 계획을 짜셨겠습니다마는 본위원이 판단 하기로는 이러한 계획 가지고는 재래시장현대화와 활성화에 퍼센트로 봤을때 10% 정도밖에 기여를 하지 못한다.

왜 이렇게 말씀을 드리느냐 하면은 재래시장이 활성화 되기 위해서는 현대화도 중요 하겠습니다만 접근성이 가장 용이해야 된다.

제가 안타깝게 말씀 드립니다.

정말 우리 매월 월요일인가 마다 실국장님들 시장실에 가셔 가지고 회의를 하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본위원이 볼 때는 우리 각 실국별로 「커뮤니케이션」이 이루어지지 않고 있다 왜 이런 말씀을 드리느냐면은 지금 교통국에서는 막대한 예산을 투자해 가지고 대흥동 어린이놀이터에 대형주차장 건설을 계획하고 있습니다.

우리 지금 경제국에서는 재래시장 활성화를 위해 가지고 많은 지원도 해주고 아주 저렴한 이윤으로 소규모 점포 개선사업이라든가 많은 부분에 지원을 해 주고 있습니다.

본위원이 판단할 때는 이러한 점포 개선사업보다는 근본적인 치유를 해야 된다.

재래시장 활성화를 위해서 다리 허벅지가 부러져 있는데 지금 발가락 수술을 하고 있다.

다리가 다 부러져서 못쓰고 있는데 발가락 수술 10개 한다고 해 가지고 그 다리가 치유 되겠느냐?

그 다리는 치유되지 못합니다.

발가락은 치유가 될지 모르겠지만 그러나 그 다리는 궁극적으로 쓸 수가 없다라고 밖에 판단이 안됩니다.

우선 발가락을 수술하기 이전에 허벅지 부러진 다리부터 수술하는게 급선무다, 재래시장의 활성화를 위해서는 제일 급선무가 물론 여기 계신 분들이 잘 아시겠지만 거의 재래시장 분포가 동구지역에 되어 있습니다.

그리고 구도심권이다 보니까 주차시설이 전혀 되어 있지를 않습니다.

그래서 어느 지역보다도 우선적으로 주차시설이 확보돼야 될 곳이 구도심권이고 시장 재래시장 활성화를 위해서도 이 근교에 주차시설이 확보가 되어야 된다.

물론 신도심 개발하는 궁동에도 지금 주차시설이 계획이 되어있고 둔산에도 지하 주차시설이 건설계획이 있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이런 것을 볼 때 동구지역 재래시장 활성화를 위해서 부르짓고 있습니다마는 이게 안되고 있기 때문에 우리 관계 실국장님들 회의 하실 때 서로 깊은 토론을 하셔 가지고 궁동도 주차시설을 해야되고 대흥동 어린이놀이터도 해야 되지만 우선순위는 재래시장 활성화, 대전지역 경제활성화를 위해 가지고 재래시장 쪽에 우선 투자되어야 된다라는 것을 서로 교통국과 경제국에 원활한 업무 협조체계가 이루어지지 않고 있다라고 이렇게 판단돼서 우리 관계 실국장님들의「커뮤니케이션」이 잘 이루어지지 않고 있다라고 제가 단언을 했던 부분입니다.

제가 볼때 교통국할 때 말씀 드리겠습니다만 대흥동 어린이놀이터 지하주차장 막대한 예산투입해 가지고 과연 그게 실효성이 있겠는가, 경제성 값어치가 있겠는가?

서구에서 주차장건설의 예를 들겠습니다.

남선근린공원에 막대한 예산을 투자해 가지고 350면에 이르는 주차시설을 해 놓았습니다.

1일 평균 주차대수가 18대로 나타나고 있습니다.

나는 대흥동 어린이놀이터도 거기에 따라가는 일이 없겠지마는 노파심에서 말씀드립니다.

지금 노상에 줄쳐 놓은 부분에도 「풀」로 안차고 있는걸로 알고 있습니다.

대흥동 어린이놀이터 주변에 노상주차장을 만들어 놓았습니다.

거기에도 「풀」로 주차가 안되고 있다.

어느 특정인에 의해 가지고 대흥동 어린이놀이터 지하에 주차건설이 되는가 아니면 정말 실효성이 있어 가지고 거기에 급하기 때문에 주차장 시설이 되는가를 우리 국장님께서도 많은 관심을 갖고 지켜봐 주시기 바라겠습니다.

오히려 지금이라도 앞으로 그 사업을 해 가지

고 실익이 없다고 라고 판단이 된다면은 그 사업은 지금이라도 취하하는게 옳다라고 판단이 됩니다.

우리 대전지역 경제를 항상 불철주야 많이 염려하고 걱정하고 계시는 관계공무원들 이하 국장님, 재래시장 현대화와 활성화를 위해서 정말 의지가 결여되어 있다라고 판단이 됐기 때문에 본위원이 질책을 했던 부분입니다.

앞으로 좀더 많은 관심을 가지시고 재래시장 활성화에 역점을 두시고 사업을 좀 추진해 주십사 하는 말씀입니다.

그리고 제가 아까 조금 전에 말씀 드렸듯이 농어촌분야에 대해서도 한 가지 질의를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농촌현대화 사업 추진에 '97년도부터 2002년까지 6개년 사업계획으로 정말 거창한 사업계획을 금년초에 발표를 하셨습니다.

시범전원마을 근교농업 육성이라든가 농로, 관정, 농기계구입 자금 지원등 주택개량 상하수도, 공동정화조 개선등 마을길 확포장등 도·농간 자매결연등 다목적 마을회관, 어린이놀이터, 보건진료소등 해 가지고 엄청난 사업예산이 들어 갑니다.

2002년까지 1,030억원이 투자되는 사업계획을 6개년 계획으로 발표를 하셨습니다.

그러나 당시에 사업계획 할때에 제가 알기로는 3,000만원이 예산 섰습니다.

당초예산에 3,000만원이 서 가지고 추경에 예산을 50억 4,500만원을 예산을 세우시겠다라고 말씀을 하셨는데 이것은 어떻게 추경에 얼마가 예산이 섰습니까?

50억 예산을 세운다고 하신 것 중에서?

우리 사업계획이라는 게 사업목표라는 게 꿈은 크게 가져야 된다고 하지만 사업이 시행 가능한 것을 예측을 하고 사업시행이 가능한 것을 사업계획을 만들어 내는 게 사업계획서입니다.

농촌에 사시는 분들 언론에 비추어 졌을때 "야, 정말 우리도 이제 살기좋은 농촌이 되겠구나"라고 이 사업계획서를 보게되면은 생각을 하게 됩니다.

1,030억이 들어가는 예산을 당초예산 3,000만원을 세우고 추경에 50억 세운다고 하셨다가 이거는 어느 누가 봐도 사업계획서가 아니지 않습니까?

1,030억이 소요되는 예산을 6개년 계획에 당초에 3,000만원 예산 세워가지고 지금 추경에 얼마만큼 예산 확보가 됐는지는 모르겠습니다마는 과연 실효성이 있는 사업계획서인가, 실효성이 있는 사업계획서로 보십니까?

○經濟局長 朴城孝 금년도에 사업비 확보한 것이 141억원입니다.

농촌현대화 6개년 사업이 연차사업으로 되기 때문에 지속적으로 2002년까지 됩니다마는 이 사업자체도 한 부서에서 하는 것이 아니고 여러 부서로 나누어져 있습니다, 사업의 특성에 따라서. 그래서 금년에 미확보된 예산이 161억입니다, 계획대로 하려면은 161억이 부족한 상태에 있는데 계획대로 예산을 확보하지 못한 부분은 안타깝게 생각을 합니다만.

朴正勳 委員 국장님, 어차피 재래시장 활성화나 농어촌 여기에 예산확보가 이미 안될 것으로 예측하고 계시면서도 아주 보기좋은, 정말 당사자들이 볼 때에는 현혹할 수 있는 사업계획서 아닙니까?

제가 볼 때에는 당초에 예산확보가 기 안될 것을 알면서 계획을 너무 방만하게 짰다 이것이죠.

사업계획은 예측을 하고, 말 그대로 계획은 예측입니다. 예측에 근접하지 못한 것이 아닌가? 사업계획서를 내 놓으면 연말에 가면은

금년도 사업시행 계획이 계획대비 몇프로 시행을 했다는 것까지도 프로테이지까지도 나오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그러나 상반기니까 지금 정확하게 프로테이지까지는 계산하지 않은 것 이해는 하겠습니다.

사업계획대로 시행이 얼마나 되었는가?

○經濟局長 朴城孝 그런데 이런 점도 하나 이해를 해 주셨으면 합니다.

박위원님께서 우리 재래시장하고 농촌에 큰 관심을 써주신 데에 감사를 드리는데 어떤 부서에서 사업계획서를 낼 때에는 시 전체의 예산규모를 가지고 내는 것은 아닙니다.

자기 부서의 업무계획을 내는 것입니다.

그것을 가지고 또 위원님들께 보고들 드리고 그래서 아마 각 실·국의 사업계획서에 담긴 예산을 전부다 포함을 한다면은 시가 가지고 있는 예산보다 훨씬 더 클 것입니다.

그런 차원에서 위원님들의 선택을 거쳐서 결심을 받아서 사업비도 확보를 하게 되고 이런 점이 있는데 하나의 의지나 목표치로 보시고 예산이 조금 부족한 것은 또 예산부서도 노력하고 금년에 못하면은 내년에 더 많이 확보해서 하고 이런 사업을 추진하는 하나의 지향쪽이라고 생각을 해 주시고 예산이 부족한 부분은 저희도 노력을 하겠습니다.

아울러서 위원님들도 이렇게 애정을 가지고 계신 만큼 다음에 추경을 할 때에 좀더 우리 경제국 예산에 많은 관심을 써주시기를 차제에 당부드리겠습니다.

朴正勳 委員 딱 한 가지만 질의를 하겠습니다, 다른 동료위원들도 있기 때문에.

농수산물 물류센터 건설에 있어서 당초 예산보다 7억 정도가 증액이 되었습니다. 증액된 사유와 공기가 또 1년 이상 연장이 되었습니다, 1년 이상 연장된 이유를 간단 명료하게 답변을 부탁드리겠습니다.

○經濟局長 朴城孝 우선 토지에 대한 가격의 예상치가 늘어나서 늘었고요. 시기적인 것은 지금 당초에도 말씀을 드렸다시피 당초 구상이 중구에서 추진하고 있는 안영 토지구획정리 사업지구와 계획이 연계되어 있습니다.

朴正勳 委員 연계되어서 1년 연장된 것이고?

○經濟局長 朴城孝 예.

朴正勳 委員 7억의 증가 이유는 토지보상이 증가해서 7억이 늘었고?

○經濟局長 朴城孝 예상가.

아직 보상은 한 것이 아니기 때문에.

朴正勳 委員 예, 좋습니다.

국비가 10억 감액이 되었데요?

처음에는 국비를 105억을 받아 오겠다고 하셨는데.

○經濟局長 朴城孝 면적이 조금 줄었습니다.

朴正勳 委員 국비 받아오는 면적이?

○經濟局長 朴城孝 아니요, 당초에 계획했던 면적하고 구획정리 사업하고 연결시키다 보니까 면적이 조금 줄었습니다, 1만 2천 몇 평으로 줄었습니다.

朴正勳 委員 줄어 가지고 국비 받아 오는 데에서 10억이 줄었다?

○經濟局長 朴城孝 계획서 자체가 줄어드는 것이니까요.

朴正勳 委員 10억 삭감된 것이 면적이 줄었으면은 전체 예산이 다 줄어야 되는데, 다 전체예산이 줄어야 되는 것 아닙니까?

그러나 예산은 7억이 증가했단 말입니다.

그럼 토지보상이 7억이 아니라 엄청난 예산이 증가한 것이 아닙니까?

아니, 처음보다 줄었으면 예산이 줄어야지 면적은 줄고 예산은 늘어나고.

예, 좋습니다. 간단하게 빨리 넘어가기 위해서.

융자가 82억 시에서 하는 것으로 되어 있지요.

○經濟局長 朴城孝 그렇지요.

시하고 농협 같이 하지요.

朴正勳 委員 아니, 농협부담은 177억이고 따로 있고. 농협 충남지역본부하고 농협중앙회에서 공동투자하는 것은 177억이고 자부담으로 하는데, 그 다음에 융자 82억이 시에서 하는 것 아닙니까?

○經濟局長 朴城孝 그것도 금년도 분에 대한 시와 농협이 49대 51로 나누어서 부담하는 것입니다.

朴正勳 委員 자담이라는 것은 뭡니까?

자부담이라는 것은 뭡니까?

자부담이라는 것은 누가 부담하는 것입니까?

○經濟局長 朴城孝 자부담이라는 것은 시지요.

농협하고 저희하고 두 개 기관만 사업주체입니다.

朴正勳 委員 그러니까 자부담은 누구를 표시하는 거에요?

자부담이라는 것이 시입니까?

○經濟局長 朴城孝 국비가 내려오는 것은 보조금으로 보고 융자도 빌리는 것으로 보고 시와 농협이 예산으로 투자할 것을 자부담이라고 표시한 것 같습니다.

朴正勳 委員 '한 것' 같습니까?

○經濟局長 朴城孝 표시자체가 불필요하게 표시가 되어 있는데요.

朴正勳 委員 한 것입니까, 한 것 같습니까?

○經濟局長 朴城孝 했습니다, 그렇게.

불필요하게 자담이라는 표현은 안 써도 될 것 같은데 써 놔가지고 위원님들에게 혼선을 드린 것 같습니다.

朴正勳 委員 잠깐만요. 우리 국장님이 답변 잘못한 것 같은데요.

○經濟局長 朴城孝 예?

朴正勳 委員 답변 잘못하신 것 아닙니까?

잘못 알고 계신 것 같은데요, 업무파악이 다 안된 것 같은데요?

○經濟局長 朴城孝 아니요, 여기에 사업비가다 354억인데 국비가 95억을 보조받는 것이고 융자가 82억이고 시에서 부담할 것이 86억이고 농협이 부담할 것이 90억인데 시비 부담하는 것하고 농협 부담하는 부분을 자담이라고 이렇게 표시를 한 것입니다.

朴正勳 委員 그러니까 시하고 농협하고 하는 것이 177억이고?

○經濟局長 朴城孝 그렇습니다, 이 부분이.

시비하고 농협하고 합한 것이 자담이라고 표시한 것입니다.

朴正勳 委員 그래도 아직 업무파악이 다 안되고 있어요, 국장님.

융자 82억하고, 융자 82억이라는 것이 시에서 융자해 주는 것 아닙니까, 농협에서 하는 것이 아니라?

○經濟局長 朴城孝 중앙에서 우리가 빌려오는 것입니다.

朴正勳 委員 빌려 와가지고 그러니까 시에서

○經濟局長 朴城孝 그렇지 않습니다.

朴正勳 委員 융자 82억이.

○經濟局長 朴城孝 그렇지 않습니다, 각각 받는 것입니다.

朴正勳 委員 아까 시하고 농협하고 같이 융자해 주는 것이라고 하지 않았습니까?

○經濟局長 朴城孝 그런데 국가에서 비율대로 받는 것입니다, 49대 51로. 우리가 받아 가지고 우리가 다시 융자를 해 주는 것이 아니고.

朴正勳 委員 그러니까 시에서 융자비도 확보해야 되니까 예산을 확보하는 것이 아닙니까, 일단?

○經濟局長 朴城孝 그렇지요.

朴正勳 委員 49%를 시에서 부담하고 농협에서 51%를 부담한다는 것이 아니겠어요?

○經濟局長 朴城孝 그렇습니다.

朴正勳 委員 이것이 합계가 얼마입니까, 82억 아닙니까?

○經濟局長 朴城孝 금년도 확보되는 것이 82억입니다.

朴正勳 委員 177억 자담은요?

○經濟局長 朴城孝 그것은 다 합해서 그렇지요, 연차별 계획 다 합해서. 총계로 볼 때.

朴正勳 委員 82억도 이 속에 들어가 있다?

○經濟局長 朴城孝 융자가 들어가 있습니다.

朴正勳 委員 177억 속에 82억이 들어가 있습니까?

○經濟局長 朴城孝 융자를 82억을 받는데 그것을 금년도에 받은 것입니다. 이것이 2000년까지가 추진되는 사안이기 때문에 연도별로……

朴正勳 委員 아니요, 금년도 사업계획서이기 때문에 177억 속에 82억도 들어가 있다는 얘기를 방금 답변하셨거든요?

○經濟局長 朴城孝 아니죠, 아니고 다시 설명을 드릴께요.

전체 사업비가 354억인데 '97년에 확보해야 될 것이 82억, '98년에 57억, '99년에 163억, 2000년에 51억 이런 식으로 해서 연차별 확보총액이 있습니다. 그 중에 내역이 금년에는 국비나 시비가 아니고.

朴正勳 委員 아니, 국장님 그것은 제가 질의 드린 부분이 아니고 제가 질의드린 부분은 융자82억이 농협에서 51%, 시에서 49% 해 가지고 82억을 해 주고 자부담은요?

○經濟局長 朴城孝 자부담도 마찬가지입니다.

이 비율도 49대 51입니다.

朴正勳 委員 그러면 자부담 이것 하는 것은 시에서 얼마를 부담하는 것입니까?

○經濟局長 朴城孝 시에서 총 자부담할 것이 예산으로 부담할 것이 융자받는 것 말고요, 86억 8, 800만원입니다.

朴正勳 委員 86억을 어느…….

○經濟局長 朴城孝 내년부터 확보하는 것으로 계획했어요.

朴正勳 委員 어느 과목에 들어가는 것입니까?

○經濟局長 朴城孝 일반회계에 들어가야 되겠지요.

朴正勳 委員 일반회계에서 물류단지 사업비 융자를 해 준다?

○經濟局長 朴城孝 융자가 아니고 그것은 예산을 들어내야 됩니다.

朴正勳 委員 예산을 투자하게 되어 있습니까?

○經濟局長 朴城孝 예.

朴正勳 委員 시에서 예산을 투자?

이것은 완전히 예산이 투자되는 것이네?

○經濟局長 朴城孝 잠깐만요, 위원님 이것을 하나 보여드릴께요. 그래야 이해하기 쉬울 것 같습니다.

자담이라는 부분이 있어 가지고 혼선이 오는 것 같습니다.

朴正勳 委員 융자 이자율은 어떻게 나갑니까?

○經濟局長 朴城孝 3%입니다. 5년 거치 10년 상환이고 금리는 3%입니다, 상당히 좋은 조건입니다.

朴正勳 委員 다른 동료위원들도 있기 때문에 이것으로 질의를 마치고 한 가지 더 촉구를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우리 국장님께서는 방금 이 사업계획서가 본위원이 얘기했던 '장미빛 청사진이 아니다, 목표치는 크게 세워야 되는 것이다.' 이렇게 답변을 하셨는데 본 위원은 거기에 동감을 하지 않습니다.

사업계획이라는 것은 목표 예상치 달성할 수 있는 것을 사업계획 세우는 것이 사업계획서입니다. 수출을 얘기할 때 1,000이라는 것을 달성하겠다고 하면은 최소한도 990 정도는 달성할 수 있는 것이 계획서입니다.

사업계획서를 1,000으로 세워놓고 실행은 10%, 20%했다고 하면은 사업계획서 자체가 잘못된 것이라고 밖에 판단할 수 없습니다.

앞으로는 이렇게 농촌에 계시는 농민들이나 재래시장에서 아주 악조건 속에서 사향길에 접어들고 있는 재래시장에 근무하시는 분들에게 현혹되는 사업계획서보다는 현실 가능한, 시에서 인동시장을 무슨 전문상가로 만들겠다 또 어느 시장을 혼수전문상가로 만들겠다 이렇게 해놓으시고 지금 인동시장을 예를 든다면은 건강식품 전문상가로 만들겠다. 이 사업계획도 이미 다 취하된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연기가 되었는지.

○經濟局長 朴城孝 본인들이 연기를 하고 있습니다. 재개발 사업은 보조사업이 아니기 때문에 융자신청이 병행이 되어야 됩니다. 그래서 그런 부분 때문에 사업시기가 달라지고 있는 것입니다.

朴正勳 委員 그래서 이런 장미빛 청사진 계획보다는 사업시행이 가능한 사업계획서를 내주시기를 거듭 촉구드리고 앞으로 하반기에 이러한 사업이 계획서 내놓으신 대로 추진이 될 수 있도록 총력을 기울여 주실 것을 촉구드리면서 본 위원의 질의를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委員長 金忠孝 박위원님 수고 많으셨습니다.

황명진위원님 질의하시기 바랍니다.

黃明珍 委員 황명진위원입니다.

업무보고 18쪽을 봐주세요.

중소기업 판로지원을 보면은 대전상품 목록 품목별 업체수록 유인물 2,000부를 배포한다고 했는데 그 대상은 어디입니까?

○經濟局長 朴城孝 각종 기관과 구매처라고 예상되는 데는 다 배포하였습니다.

물론 기업에도 줬고요.

예를 들어 물건을 구매할 수 있는 학교, 기관단체 이런 데 다 줬습니다.

黃明珍 委員 대전에서 생산되는 중소기업 우수제품은 대략 몇 종류나 됩니까?

○經濟局長 朴城孝 그것을 몇 종류라고 말씀드리기는 어렵고 그 당시 저희가 우수제품 전시회 할 때에 127개 업체가 참여를 했습니다.

黃明珍 委員 127개 업체요?

○經濟局長 朴城孝 충남북해서요.

저희 시관내에서 33개 업체가 참석했습니다.

黃明珍 委員 국장께서는 대전에서 생산되는 우수제품에 대하여 판매기획전을 개최 많은 성과를 보였다고 하였는데 하반기 업무추진 계획도 나와 있습니다마는 관내 백화점에서 대전상품 판매를 8월에서 9월에 실시한다고 했는데, 본 위원의 생각으로는 일정한 시기를 잡아서 행사를 개최하는 것보다 좋은 방안이 있지만 요즘 백화점이 새로 개장되고 예정으로 있는 곳이 많이 있는데 그 곳에다가 일정한 코너를 임대해서 대전상품 소개를 위한 상설시장을 활용할 계획은 없으십니까?

○經濟局長 朴城孝 좋으신 제안이라고 생각합니다.

그것도 백화점들과 협의를 해 가지고 그러한 코너를 장기적으로 협약을 해 가지고 제품들을 돌아가면서 전시하도록 하는 그런 사업도 구상을 했었습니다.

그래서 당사자들인 백화점들과 좀더 긴밀한 협의를 해서 가시화 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黃明珍 委員 그리고 해외시장 판로개척단 파견을 중남미 3개국, 멕시코, 콜롬비아, 아르헨타나등 10개 업체가 참여했는데 당초에는 15개 업체의 계획에서 10개 업체만 참여한 원인은 무엇입니까?

○經濟局長 朴城孝 이것이 신청을 했다가 그 시기가, 이것이 한 두어 달 전에 시작이 됩니다 업체를 모집하고 하는 것이. 임박해서 다른 일이 생겨서 못가는 부분들이 생기고 그래서 이것이 빠지게 되는 것입니다.

다른 특별한 이유는 없습니다.

黃明珍 委員 더 많은 업체가 참가를 했으면 아주 좋았을 것인데, 업무보고서 14쪽을 봐 주세요.

14쪽을 보면은 신용보증조합 설립운영이 있는데 기본재산목록액이 200억원으로 잡았었지요?

○經濟局長 朴城孝 예, 기본목표는 200억으로 잡았습니다.

黃明珍 委員 그런데 그것이 '97년도 목표액입니까?

○經濟局長 朴城孝 예, 그렇게 잡았는데 현재 한 114억이 자본금으로 되어 있습니다.

앞으로도 구에서 일부 출연하지 않은 금액이 있고 저희 관내에서 좀더 노력을 해 가지고 기금을 좀더 확보해야 할 그런 단계입니다.

黃明珍 委員 그러니까 200억을 목표로 했는데 지금 현재 114억 5,000만원만 되었는데 그것이 프로테이지로 보면은 약 57.3% 확보에 그쳤단 말이에요. 이 실적이 굉장히 저조한 사유가 무엇입니까?

○經濟局長 朴城孝 우리 관내에 큰 대기업이 없고 또 한 가지는 경기가 안좋다 보니까 출연하는 것을 상당히 부담을 느끼는 업체들이 많이 있습니다.

그래서 저희 경제 규모가 작기 때문에 이런 부분이 아닌가 생각이 들고요. 저희와 비슷한 규모를 가지고 있는 광주는 대기업들의 출연금이 많이 있었습니다. 그래서 그런 부분들이 저희가 부족했기 때문에 그렇지 않은가 생각이 듭니다.

黃明珍 委員 그러니까 대전보다 광주는 대기업이 많고 대전은 대기업들이 없어서 출연금이 없다는 얘깁니까?

○經濟局長 朴城孝 예, 저희들은 대기업들의 출연부분이 거의 없었습니다.

그래서 앞으로는 그것을 계속 협의를 해서 출연을 유도해 낼 과제가 있는데 그런 부분 때문에 아직 목표치를 달성 못하고 있습니다.

黃明珍 委員 그것이 아니고 좀, 지금 인구도 우리가 광주를 앞섰다고 보는데 광주는 지금 출연금이 얼마나 됩니까?

○經濟局長 朴城孝 광주가 저희보다 조금 많은데 광주는 126억입니다.

黃明珍 委員 126억이요?

○經濟局長 朴城孝 예, 광주의 경우에는 남의 동네 얘기를 해서 안되었습니다마는 삼성그룹에서 50억을 출연해 줬습니다.

黃明珍 委員 한꺼번에?

○經濟局長 朴城孝 예, 특수성들이 있고 그래서.

黃明珍 委員 업무보고서를 보면은 109개 업체를 상담하여 33개 업체에 22억 9,000만원의 보증서를 발급해 줬다고 했는데 그 보증서 결정절차와 내용은 무엇입니까?

○經濟局長 朴城孝 업무적인 단계는 제가 소상히 알지는 못하고 일단은 와서 문의를 하는 것까지를 다 상담실적으로 잡았습니다. 한 백여개 업체를 잡았는데 일부 조건이 안되어서 반려한 데도 있고 아직은 서류 신청중인 단계도 있고 이미 보증서를 발급한 단계도 있고 그런 단계가 있을 수 있습니다.

黃明珍 委員 그러니까 109개 업체가 상담을 했는데 34개 업체만 그렇게 했다고 보면은 그것이 굉장히 저조하잖아요?

○經濟局長 朴城孝 아니, 상담하자마자 바로 주는 것이 아니거든요.

상담은 해 가면서 구비서류들도 갖추고 이런 과정들이 있기 때문에 이것이 6월말 기준으로 제가 알고 있습니다.

그래서 6월 한달 동안에 상담을 했고 그 중에서 나간 업체, 완전히 서류가 끝나 가지고 보증서를 제출한 업체가 이것이고 아직 보증서를 준비하는 업체도 있을 수 있고 또 22개 업체는 사실은 반려가 된 업체가 있습니다.

나머지는 서류를 준비하는 기간이지요.

黃明珍 委員 그러니까 서류 미비로 인해서 아직도 보류중에 있는 업체들이 있다?

○經濟局長 朴城孝 보류라기 보다도 서류준비하는 단계가 되겠지요.

黃明珍 委員 연구원 창업자 보증이 절반을 차지하고 있는데 대략적인 보증내용과 금액은 어느 정도입니까?

○經濟局長 朴城孝 그것은 저희가 자료를 안가지고 있고 신보에 요구를 해서 연구원 창업자에게 보증해 준 명단을 확보를 해서 제출해 드리겠습니다.

黃明珍 委員 그러니까 그것이 반이 넘는단 말이에요.

○經濟局長 朴城孝 한 3분의 1 정도 되지요.

금액은 한 반 정도 되고 업체수는 3분의 1 정도 됩니다.

黃明珍 委員 우리 대전에도 금융기관이 출연한 실적과 출연토록 업무를 추진한 내용을 답변해 주세요.

○經濟局長 朴城孝 금융기관이 출연한 것은 충청은행에서 5억을 출연했고 농협에서 1억을 출연했습니다.

黃明珍 委員 그런데…….

○經濟局長 朴城孝 큰 것은 농협과 충청은행에서 들어온 것이 금융기관에서 들어온 것입니다.

黃明珍 委員 충청은행은 5억이나 했는데 농협은 1억이라고 하면은, 농협이 더 크잖아요.

○經濟局長 朴城孝 충청은행은 시금고라는 점을 가지고 있고 농협은 저희와 전혀 상관이 없는데 1억을 내 놓은 것입니다.

1억도 그냥 낸 것이 아니고 그런 표현을 드리면 이상합니다마는 상당히 여러번 설득을 해서 저희 시 예금 금고도 아닙니다, 거기가. 그래 설득을 해 가지고 1억을 얻어 낸 것입니다.

黃明珍 委員 그리고 대구, 경남, 경기지역 신용보증조합의 경우는 제2의 금융기관의 출연금이 활발하다고 들었는데 우리 대전지역은 대전에 본사를 둔 제2 금융권이 중앙투자신탁, 한길종합금융, 중앙생명보험등 굵직한 것이 지금 있는데 그런데 국장님이 답변하신 대로 실적이 아주 저조하단 말이에요, 그런데 어째 그런 데에서는 하나도 안 했습니까?

○經濟局長 朴城孝 저희가 계속 설득을 하고 하지마는 은행도 어려웠던지 아직은 출연을 표시하고 있지 않는데 앞으로도 계속 저희가 종용을 할 계획입니다. 그러니 위원님들도 관심을 써 주십시오.

黃明珍 委員 그런데 제가 생각하는 것은 국장님이 좀 다니시면서 출연금을, 기분이 나쁘더라도 참고 다니면서 하면은 되는데 그래도 본사를 두고 큼직큼직한 업체가 있는데.

○經濟局長 朴城孝 나름대로는 신용보증조합 114억을 출연시키는데 저 나름대로는 대단한 노력을 했다고 자부를 합니다.

다 다녔습니다.

黃明珍 委員 본 위원의 생각으로는 기업이든 금융기관이든 지역기반으로 해서 성장한 기관이 최소한 지역을 위해서 봉사하고 지역의 어려움을 함께 나누는 기본적인 양심을 가진다 하는 것은 상식에 속하는 것이라고 봅니다.

국장님께서는 이점을 참고하시어 해당 금융기관을 방문하시든지 하여 출연금의 목표달성에 최선을 다해 주시기 바랍니다.

어려움을 해소해 주시고 지역경제가 활성화 되도록 열심히 노력해 주시기를 부탁드리겠습니다.

이상입니다.

○委員長 金忠孝 수고하셨습니다.

더 질의하실 위원, 이병찬위원 질의하시기 바랍니다.

李丙贊 委員 동료위원 여러분들께서 여러 가지 의견을 심도있게 해 주셨기 때문에 저는 간단하게 몇 가지만 질의를 드리겠습니다.

고생도 많이 하시고 노력도 많이 하시는 국장님 이하 공무원 여러분들에게 감사를 표시합니다.

경제라는 것이 눈에 띄게 가시적으로 빨리 나타나지 않기 때문에 노력은 해도 좋은 소리를 못듣는 것이 경제국 같습니다.

하지마는 이왕 몸담은 국이니까 격려와 칭찬을 같이 해 드리겠습니다.

13페이지를 봐 주세요.

13페이지를 보면은 경영안정자금 386개 업체가 있고 경영안정자금이 317개 업체가 지금 안정자금이 나간 것입니까?

○經濟局長 朴城孝 추천이 아직 확정이 안된 것도 있습니다.

李丙贊 委員 추천이지요?

○經濟局長 朴城孝 예.

李丙贊 委員 그러면 지금 317개 업체에 243만 7,000원인데. 240억.

그러면 이것을 317개 업체로 나누어 보니까 평균 7,700만원밖에 안된단 말이에요. 물론 소규모 업체는 그것도 큰 돈이겠지마는 과연 이 불경기에 한 업체당 7,700만원 가지고 효력이 있겠는가? 그래서 본 위원은 업체는 엄정히 선정하되, 맨 처음에는 이것이 2억 이내라고 제가 알고 있는데 그 분들한테 2억 정도를 줘야 사업이 안전해 진다고 이렇게 생각이 되는데 국장님 의견은 어떻습니까?

○經濟局長 朴城孝 물론 돈을 쓰고자 하는 입장에서는 많이 쓰려고 할 것입니다, 금리가 싸기 때문에.

그렇다면은 혜택을 받아야 되는 기업의 수는 줄어들게 됩니다, 예산의 범위가 있어서.

그런 것들이 종합적으로 고려가 되어야 된다고 생각을 하는데 실제로 일반기업들을 보면은 담보 한도가 있는 데까지는 대개 쓰고 있는 경우가 많이 있습니다.

그래서 어떤 부분들은 융자신청한 금액을 추천해 줘도 그 금액을 다 쓰지 못하는 부분도 많이 있습니다.

李丙贊 委員 그러면 국장, 2억을 준다고 하더라도 2억 정도의 담보 능력이 없는 업체가 많다?

○經濟局長 朴城孝 아니죠, 다 그렇다는 것이 아니고요. 그런 경우가 많이 있는데 이런 기업을 하는 분들을 보면은 사실은 경영안정자금이라는 측면에서는 2억이 작은 돈이 아니라는 의견을 내는 분들도 많이 있습니다.

경영안정자금의 원래 본 뜻은 일시적인 경영상의 애로를 타개하기 위해서 구호적으로 지원을 해 주는 것인데 저희 시는 그것도 다른 시와 다르게 다른 시는 대개 2년 거치 일시상환입니다. 그런데 저희는 2년 거치 2년 분할상환으로 더 오래 쓰도록 해 줬습니다.

그래서 훨씬 더 좋은 조건이니까 신청도 많이 들어옵니다. 그래서 혜택을 보는 형평성이나 이런 것을 고려해서 신청한 금액을 다 주기가 어려운 형편입니다.

李丙贊 委員 알았습니다.

본 위원이 이런 질의를 드리는 이유는 신청을 한 업체들이 5,000만원 나가는 데도 있데요?

○經濟局長 朴城孝 있습니다, 5,000만원 나가는 데도 있습니다.

李丙贊 委員 5,000만원, 6,000만원, 7,000만원 정도는 그 동안에 밀린 인건비하고 예를 들자면 자재비 한 번 주면은 보탬이 안된다 라고 하시니까 그 업체를 선정할 때에 조금인데는 조금을 주더라도 2억 정도를 요청하면 줄 수 있는 방안을 하반기에는 좀 연구를 해 보세요.

○經濟局長 朴城孝 예산을 많이 지원해 주시면 됩니다.

李丙贊 委員 지금 예산을 이 정도만 가지고 업체수를 줄이면 안돼요?

○經濟局長 朴城孝 그런데 업체 나름대로 신청할 때에는…….

李丙贊 委員 박국장님, 예산을 많이 지원해달라고 하는데 우리 산업건설위원회에서도 박정훈위원하고 본 위원하고 '96년도 결산검사를 한20일 동안 해 보았습니다.

팔은 안으로 굽는다고 우리 경제국에서는 큰 것만 과학산업단지다 무슨 물류단지다 문화예술과 같은 데에서는 자그마치 54개의 항목을 골고루 돈을 다 타갔어요. 한 가지 예를 들면은 농민후계자에 대해서 본 위원이 많이 얘기를 하는데 그런 데에는 1년 내내 행사한다고 600만원밖에 안준다고 문화예술과 같은 데에는 차마 입에 담기에도 쑥스러울 정도의 책을 발간하는데 그런 데까지 다 예산을 요청을 해서 배정을 받아나간다 이거에요.

그런데 우리 박국장은 틀이 커서 그런지 큰 것만 챙기다 보니까 지금 밑에가 썩는지 몰라요.

중소기업에 대해서도 신경을 써주고 지금 한말 분명히 들으셔야 됩니다. 문화예술과 같은 데에는 54개 작은 것부터 큰 것까지 골고루 챙겼더라 이 말입니다.

그러니까 하반기에는 큰 것만 챙기지 마시고 작은 것도 챙겨주시기 바랍니다.

그리고 다음으로는 연초 업무보고서에 지역 물가 관리를 위하여 부서별, 품목별로 물가관리 책임제를 운영한다고 하였는데 부서별로 담당한 품목과 지금까지 추진실적 효과는 어느 정도 거뒀습니까?

○經濟局長 朴城孝 지난번에 보고드린 것이 저희가 하는 일상의 업무입니다.

예를 들면은 음식점에서 요금관리하는 부분이 있습니다, 설렁탕 뭐 이런 부분들은 위생과에서 관리를 하고 또 학원비 등등의 그런 내용은 교육청과 협의해서 관리를 하고 극장 문화예술과에서 관리를 하고 이런식으로 해서 업무대상의 특성별로 과를 책임지고 있다…….

李丙贊 委員 그러면 이 자리에서 바로 답변이 안나오시면 부서별, 품목별 물가관리 책임을 운영한다고 연초 업무보고서에 이것을 삽입을 하였으니까 그 추진실적을 자료로 제출해 주시기 바랍니다.

○經濟局長 朴城孝 예.

李丙贊 委員 그 다음에 27쪽을 봐 주세요.

제2농수산물도매시장 건설 사업비가 945억입니다.

국비가 283억, 시비 284억 융자가 387억 당초에 사업비가 한 700억 정도 되었지요?

○經濟局長 朴城孝 예, 그렇습니다.

李丙贊 委員 그런데 많이 늘었어요, 그런데 본위원이 이 사업량을 보니까 부지가 3만 3,000평 아닙니까, 3만 3,974평인데.

당초의 계획은 4만 8,000평 이었었지요?

○經濟局長 朴城孝 예.

李丙贊 委員 그리고 당초 건물 면적도 1만 4,390평 그런데 이제 건물이 1만 3, 110평으로 줄었는데 대지 면적이 감소됨에 따라서 건물면적도 줄은 겁니까?

○經濟局長 朴城孝 그렇게 볼 수 있지요, 거기가 택지개발사업지구인데 도로를 이렇게 구획되어 가지고요, 여기에서 확보할 수 있는 토지가 조사해 보니까 지금 현재의 부지로써 되었습니다, 당초에는 컸었는데.

李丙贊 委員 지금 오정동 시장 대지면적이 몇 평입니까?

○經濟局長 朴城孝 2만 1,000평입니다.

李丙贊 委員 지난번에 본위원도 참석을 해서 제2농수산물도매시장 사업설명회 중간 보고회를 제가 들었습니다.

그때도 여러 사람이 지적했듯이 부지가 3만 3,000평인데 건물이 들어서고 차고지를 법정 대수보다는 배로 했다, 차고지를.

본위원이 알기로는 오정동시장이 2만 1,000평인데도 지금 거기를 가보면 차고지가 부족한 정도가 아니라 일시에 몰려들면 수용할 길이 없습니다.

그런데 새로 건설하는 제2농수산물시장을 3만 3,000평으로 했을 때에는 이것은 3, 4년후에 개장이 되어가지고 그날부터 교통대란은 너무나 심각할 것이다, 예를 들면 금고동 쓰레기매립장 있지요, 지금 그 종말처리장이 150만톤이던데 개장하자마자 충분하다고 했던 것이 이번에 모자랐습니다, 장마비가 와 가지고.

그러면 농수산물시장은 1만 3, 110평의 건물이 들어서고 공간을 활용한다 하더라도 법정대수의 2배 가지고는 절대로 차를 수용할 수 없다, 왜냐 공주 터널이 뚫리고 조치원까지 4차선이 되고 고속도로변에 있기 때문에 제2농수산물시장은 단순히 대전시민을 위한 농수산물시장이 아니고 중부권 농수산물시장으로 될 가능성이 많은데 처음에 책정한 4만 8,000평으로 환원하실 용의는 없으신지요?

○經濟局長 朴城孝 4만 8,000평요?

李丙贊 委員 맨 처음에 계획이 4만 8,000평 내지 5만평이었었잖아요, 부지가.

○經濟局長 朴城孝 부지가 그것이 도로하고 비교가 되어있기 때문에요, 그것을 도로선 양쪽에 내고 남은 것이 이렇게 되어서 더 확보하기는 지금 어렵습니다.

李丙贊 委員 국장님, 방금전에 송완섭위원님이 '보상은 30여 만원 주면서 우리 시에서 농수산물시장은 사들이는데 170만원이라고 했다.' 이것은 대전시가 지하철이니 뭐니 등등의 건을 토지개발공사에다가 밀어붙이는 바람에 조성원가가 상승한 것 아니냐, 그러므로 우리가 시장부지를 사 들이는데도 막대한 예산이 지출이 되고 그 지역에서 협의택지를 받을 이주민들한테도 지금 크나큰 손해를 끼치고 있다, 이왕 그럴 바에는 아직 거기가 다 분양이 안되었으니까 평수를 넓힐 수도 있는 것 아니냐, 그리고 도시철도 때문에 맨 처음에 계획한 것을 1만 5,000평 줄인 것으로 본위원이 생각이 되는데 3만 3,000평 가지고는 도저히 4년 후에 개장이 된다고 할때는 교통란이 지금부터 엄청히 염려를 해야할 이런 상황이 아니겠느냐?

○經濟局長 朴城孝 이위원님 걱정하시는대로 부지가 확장시킬 수 있는 여부를 도시국에 한 번 조회를 해 보겠습니다.

李丙贊 委員 예, 그렇게 하십시오.

1,000억 가까이 되는 예산을 투입하면서 졸속의 공사를 해 가지고 우리가 후대한테 이것을 물려주어야 되는데 개장날부터 교통대란의 오점은 남기지 말자, 그리고 이 질의는 답변을 안하셔도 됩니다.

명칭이 농수산물시장이니까 수산물 경매시장도 꼭 포함을 해 줘라, 그것을 안하면 농수산물시장으로써의 가치가 떨어진다는 각 농수산물시장의 자료 조사한 것을 국장님한테 제출을 해주겠습니다.

이것에 연계해 가지고 또 오정동 농수산물시장 계약기간이 6월 30일부로 만료가 되었지요?

○經濟局長 朴城孝 예.

李丙贊 委員 그러면 계약만료가 되었으면 대전수산, 농협, 대전청과, 중앙청과, 건어물 이것이 재계약을 했습니까?

○經濟局長 朴城孝 일부는 재계약을 해 줬고요, 일부는 아직 그것을 조정중에 있습니다.

李丙贊 委員 일부 했다는 데는 어디어디 입니까?

○經濟局長 朴城孝 건어물시장 같은데요.

李丙贊 委員 건어물시장 한 군데요?

○經濟局長 朴城孝 건어물하고 수산하고는 기존 건물면적이기 때문에 아시다시피 중앙청과와 농협, 대전청과가 그 자체적인 시설면적이 작기 때문에 물량은 넘어나고 해서 어려움을 많이 겪고 있습니다.

그래서 그런 부분들을 서로 조율할 수 있는 대안을 만들어 보고 있는 중입니다.

李丙贊 委員 지금 오정동 농수산물시장안에서 우리 시청을 비방하는 루머가 한두 가지가 나오는 것이 아닙니다.

6월 30일날 계약만료가 되었다, 재계약을 할 때에는 판매실적 또 사회공헌을 해 가지고 하는 수상실적 또 기타 이렇게 해서 네 가지 정도로 점수를 매겨 놓은 것이 있고 농수산물시장조례를 보면 이런 것을 참작을 해서 「재계약 할 때에는 경매장이나 차지하는 범위를 조정을 할 수 있다.」 라고 되어있는데 왜 우리 대전시에서는 거기에 있는 법인들한테 질질 끌려다니는듯한 인상을 주느냐, 심지어는 어느법인에는 누가 아는 사람이 있고 어느 법인에는 누가 아는 사람이 있다라는 유치한 용어까지, 국장님이나 여기에 있는 위원님들이 우리가 대전시민이기 때문에 5개 법인안에 아는 사람들은 나름대로 다 있습니다.

그러면 저는 문제는 간단하다고 봅니다.

제가 이대해 소장님한테도 말씀을 여쭈어 봤는데 매일 판매실적이 들어오지요, 매일판매 실적이.

그러면 판매실적 들어온 것으로 데이터를 내가지고서 우리 시조례 대로 어느 법인이 많이 팔았으니까 또 어느 법인이 수상을 많이 했으니까 사회공헌도가 있으니까 우리 시에서 정한 조례에 의해 가지고 이렇게 분할을 재분할을 한다 이것이 무슨 말이냐면 거기 집주인은 시청아닙니까, 절대로 사견이나 편견에 치우치지 말고 1일 판매량을 기준으로 통계를 내 가지고 조례대로만 하면 이상이 없을 것 아니냐, 물론 자기의 지분권을 행사하려는 상인들의 강력한 항의도 있을 줄 믿습니다만 속된 말로 중이 절이 싫으면 떠나면 됩니다.

이렇게 강력한 의지를 안 가지고는 이것이 안됩니다.

심지어는 '국장님이, 모의원이 오정동 시장에 누구누구 잘 안다.' 여기까지 루머가 떠돌았어요.

○經濟局長 朴城孝 다 잘 알지요.

법인들 다 알지요, 제가.

李丙贊 委員 그러니까 금방은 소득은 많지만 범위가 작아도 할 수 있는 것 아닙니까?

그러나 채소는 범위가 커야되고 과일은 조금 작아도 되고 예를 들면, 그러면 거기도 참고를 하고 1일 판매실적을 갖다 놓고 "이거 당신들이 우리 관리사무소에 보고한 것 아니냐?" 맞을것 아닙니까?

그것을 놓고서 조례대로 누가 이쁜 사람이 거기 있다고 해서 한 평이라도 주지 말고 조례대로 딱 하면 된단 말이에요, 그러면 따지는 방법이 틀리다, 무슨 따지는 방법이 틀립니까?

분량하고 액수만 따지면 되지요.

이렇게 해서 절대로 나쁜 루머가 안 퍼지도록 7월 30일까지면 한 달입니다.

개인도 아닌 관에서 이것을 만료가 되었는데도 이것을 조정을 못한다면 더 큰 불씨의 소지가 있다, 의혹이 많이 노출된다, 불만이 많고 작아서 장사 못하겠다는 사람은 다른 데로 나가서 하라면 될 것 아닙니까?

본위원이 말씀드린 것 같이 그렇게 일사천리로 해결 안될 부분도 있는데 그런 때에는 법대로 하라 이거요, 조례 대로.

시 조례를 안 따르는 법인들은 나가라고 하면 될 것 아닙니까?

그렇게 하면 떳떳한 것이지요.

답변은 안 듣겠고, 9월 임시회 때까지 가지말고 이달 안으로다 이것을 해결하세요.

○經濟局長 朴城孝 답변을 드릴께요. 이위원님께서 많은 부분들을 걱정해 주셨는데 그 도매시장의 가장 큰 문제는 면적이 용량이 물동량에 비해서 대단히 적다는데에 근본 원인이 있습니다.

그래서 지금 이위원님께서 말씀하신 대로 저희가 그런 내용들을 산정해 보지 아니한 것이 아니고 정말로 법대로 규정대로 해서 짤라주고 가지고 있는 것을 빼내고 할 수 있는 방법이 있을 수 있습니다.

그러나 거기에 따른 많은 민원도 예상이 되는 부분이 있어서 저희는 지금 어떤 부분을 검토하고 있느냐면 그것이 주차장을 유료화 계획으로 추진하고 있습니다.

8월 1일 정도로 계획을 추진하고 있는데요, 그래서 유료화 부분과 연계해서 기존의 면적을 매장면적을 조금이라도 추가로 확보해 가지고 서로 무리없이 조정해 줄려고 하는 이런 노력을 지금 하고 있습니다.

그런 부분들이 구상이 되어서 적정하게 배분이 된다면 민원도 거기도 없을 것이고요.

李丙贊 委員 박국장 제가 답변을 안듣는다고 했는데 그 말씀을 하시니까 그렇지 참 딱하십니다.

5개 법인을 거기를 가면 의원들을 붙잡으면 그냥 하는 말이 많다고 그래서 저도 요 근래는 안가봤는데 도면을 놓고 보더라도 형평원칙에 엄청히 어긋나는 부분이 많습니다.

○經濟局長 朴城孝 그런 부분이 있을 수 있어요.

李丙贊 委員 어느 법인은 좋은 자리, 어느 법인은 도면상으로 볼 때는 어느 법인은 옆이나 뒤나 그러면 국장님이 이런 사태가 벌어질 줄 알았으면 일찌감치 그런 계획을 세워 가지고 해야지 계약 만료가 된 데서 이제 하니까 그 쪽에서 의혹을 자꾸 제시하는 겁니다.

무슨 말도 안되는 뒤에 있는 시설녹지를 풀어 가지고서 어떻게 해 준다, 시설녹지가 빨리 그렇게 풀립니까, 그것이.

○經濟局長 朴城孝 해 준다고 한 적은 없습니다.

저희가 검토하고 있는 부분이 있지 누구한테 해준다 안해 준다 이런 얘기는…….

李丙贊 委員 6월 30일에 계약만료인데 지금도 검토를 합니까?

○經濟局長 朴城孝 아마 그런 부분들이 잘 아시겠습니다만 기존의 어떤 기득권과 더 새로운 변화되는 부분과 아무리 법대로 라고 하더라도 다소의 큰 우려되는 마찰이 예정되면…….

李丙贊 委員 박국장님, 국장님이 그렇게 답변하시니까 거기에 5개 법인이 어느 어느 국장, 어느 어느 의원은 어디하고 친하다 이런 못된 루머가 퍼진다고요.

○經濟局長 朴城孝 그런 루머가 나오면…….

李丙贊 委員 6월 30일이 계약이면 5월달쯤부터 이것을 조정을 해 가지고 우리 시의 입장은 조례대로 하니까 판매실적이니 이런 것 등등 하니까 이것이더라, 이렇게 제시를 했어야지요?

계약기간이 지났는데 지금 와 가지고서 이것을 말이에요, 책상에 앉아 가지고 지금도 이렇게 할까 저렇게 할까 하니까 답변하지 마시고요 7월 말까지 빨리 이거 해 내세요?

왜냐하면 조례는 이것이 폼으로 있는 것이 아니니까, 그리고 한 가지만 더 질의를 할텐데 아까 그 재래시장 문제를 박정훈위원이 질의했는데 본위원한테는 재래시장에 대한 추진 상황을 저한테 자료로 제출해 주시기를 바랍니다.

이상입니다.

○委員長 金忠孝 수고하셨습니다.

더 질의하실 위원님 있으십니까?

金永福 委員 예, 한 가지만 여쭈어 봐야 되겠네요.

○委員長 金忠孝 김영복위원 말씀해 주시기 바랍니다.

金永福 委員 시간이 너무 늦었습니다.

김영복위원입니다.

43쪽에 보면 시설안전 점검이라고 있는데 서민의 발인 엘리베이터 점검을 우리 시에서 직접 하는 것이 아니지요?

○經濟局長 朴城孝 아니지요.

엘리베이터에 관계되는 업무가 상당히 다개에 나누어 졌습니다.

金永福 委員 담당이 주무과가 공업과입니까?

○經濟局長 朴城孝 예, 업무주관이 공업과입니다.

金永福 委員 위원장님, 공업과장님한테 여쭈어 보겠습니다.

공업과장님 오셨어요?

지금 우리 관내에 대전시에 153세대 있습니까 엘리베이터가요?

○委員長 金忠孝 공업과장님 발언대에 나오셔서 답변하시지요.

○工業課長 千貞雄 고층건물에 대한 표준입니다.

金永福 委員 왜 그러느냐면 앞으로 고층아파트를 많이 지을 것으로 예상을 합니다.

지금 25층까지도 대전시에 들어선다고 그러는 얘기를 들었습니다만 지금 이 점검을 어떻게 하고 있습니까, 간단히 한번 답변을 해 주시지요?

○工業課長 千貞雄 현재 점검을 승강기 안전관리소가 있습니다, 중소기업청 산하에.

거기에서 모든 점검을 하고 있고요, 또 메이커에서 A/S 사후관리하는 그 지정을 받고 있습니다.

金永福 委員 법적으로 승강기가 설치한 데는 몇 년만에 와이어줄을 바꾼다 그런 것은 안되어 있습니까?

○工業課長 千貞雄 예, 그런 것은 없습니다.

金永福 委員 그러면 와이어줄을 바꾸라는 법은 없습니까?

○工業課長 千貞雄 수시로 점검을 해 가지고 위험도라든가 이 안전성을 봐 가지고서 바꿉니다.

金永福 委員 왜 여쭈어 보느냐면 저도 아파트를 살기 때문에 분명히 안에 조그만한 스티커가 붙어 있어요, '점검필' 이라고 하는 것이.

그런데 3일 후에 고장이 났어요.

그런데 안내방송을 통해서 고장이니 곧 수리할 테니까 어려우시지만 걸어다니란 얘기요.

그런데 20층에 있는 사람들은 그것을 한 번 내려왔다가 올라 갈려면 어지간한 할머니들은 못해요, 그런데 그런 것은 여기 엘리베이터 점검반이라고 그럽니까, 뭐라고 그래요?

○工業課長 千貞雄 점검기관입니다.

金永福 委員 점검기관이지요, 중소기업청에 있다, 이 얘기지요.

○工業課長 千貞雄 예.

金永福 委員 그러면 고장난 지가 3일이나 4일 지났는데 그렇다고 하면 어디에서 항의를 하고 감독을 여기에서 하지요?

○工業課長 千貞雄 저희들이 감독권한이 있는 것은 아니고요, 현재 엘리베이터라는 것이 쓰는 사람에게도 문제가 있겠습니다만 장난을 많이 한다든가 접점이 나쁘면 그럴 수도 있겠지만 그네들이 정기점검이라든가 수시검사 했을 때에는 이것이 작동이 잘 되었다가도 기계이기 때문에 그런 수가 있는 것을 저도 살고 있는 곳이 아파트 입니다만 저도 가끔 그런 일을 당했습니다만 저희들이 그런 것에 대해서 철저히 점검해 달라고 저희들이 당부하고 보수업체에다가 저희들이 지시를 합니다.

지시를 하는데 하여튼 그런 사례가 없도록 앞으로 좀더 얘기를 하겠습니다.

金永福 委員 아니, 시에서는 감독기관이지요.

○工業課長 千貞雄 감독기관은 아닙니다.

金永福 委員 아닙니까?

○工業譯長 千貞雄 예, 아닙니다.

저희들이 권한이 없습니다.

보수업체에 대한 감독은 하지만 이 점검이라든가 검사는 승강기 안전 관리기관이 별도 있습니다.

○經濟局長 朴城孝 포괄적으로 저희가 간섭은 해야지, 주민들의 안전관리에 대한 부분이기 때문에 보수업체를 관리하든 승강기 관리원이든 그런 문제가 제기되는 부분은 강하게 저희가 주장을 해서 업무가 잘 챙겨질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金永福 委員 저는 업무분담을 여쭈어 보는 것이 분명히 우리 시에도 건설안전관리사업소가 있는데 공업과에서 한다고 그래서 전기 관계라 그런 것인지 그렇지 않다라고 하면 이것이 틀림없이 감독을 해야 할텐데 예를 들어서 아파트가 서면 와이어는 3년이면 3년, 5년이면 5년 갈아야 하는 법적 근거가 없는 것인지, 그것을 여쭈어 보는 겁니다.

○工業課長 千貞雄 그것을 저희들이 확인을 못하고 있는데 없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金永福 委員 왜, 그러느냐 말이지요, 중기도 몇 년만에 와어이를 바꾸게 되어있어요, 그런데 더군다나 승강기라는 것이 와이어가 얼마쓰면 늘어지게 되어있어요, 다 늘어집니다.

늘어지면 이것이 분명히 5년이면 5년 내에 줄을 갈아줘야 하거든요, 그런 것도 없다고 그러면 이것도 문제가 있고 아까도 말씀드렸지만 점검필 딱지 붙였는데 일주일도 안되었는데 또 섰더라 그런 얘기에요, 그런 것은 어디다가 하는 것이냐 저는 왜 이것을 여쭈어 보느냐면 제가 생각할 때에는 우리 시에서 한다면 건설안전사업소에 넘기든지 공업과에서는 다만 전기문제이기 때문에 우리 공업과에서 가지고 있는 것인지 또 우리 공업과 내에 이런 것을 하는 계가 있는 것인지 여쭈어 보는 겁니다.

○工業課長 千貞雄 옛날에 공업진흥청 산하에 있을 때 승강기제조및관리에관한법령이라고 '94년도에 생겼습니다.

생겨 가지고 '95년도 1월부터 그것이 시행이 되었는데 그 당시에 공업과에서 공업진흥청 산하에 업무를 받았기 때문에 저희에게 하는 것으로 이렇게 되어서 저희 공업과에서 하고 있는데 실질적으로 시설안전사업소라든가 이런 데에서는 이것 하고는 상관이 없습니다.

거기는 거의 다 중기관계 이런 업무를 취급하고 있습니다.

金永福 委員 그러면 여기 담당직원은 있는 겁니까, 여기에.

○工業課長 千貞雄 예, 있습니다.

金永福 委員 담당직원이 있어요, 공업과내에

○工業課長 千貞雄 예, 있습니다.

金永福 委員 무슨 계에서 하는 거에요?

○工業課長 千貞雄 품질관리계에서 기계직이 담당하고 있습니다.

金永福 委員 몇 분이나 됩니까?

○工業課長 千貞雄 기계직이 둘이 있습니다.

담당은 하나고요.

金永福 委員 그러면 한 분이 대전시내를 다 관리한다 그런 얘기입니까?

○工業課長 千貞雄 아닙니다, 다 하는 것은 아니고요, 정기검사라든가 이런 것 등등은 구청에서 하고 있고요, 행정적인 절차라든가 이런 것은 저희들이 시에서 하고 있습니다.

金永福 委員 보수기관의 감독은 어디에서 하는 겁니까?

○工業課長 千貞雄 보수업체는 저희들이 합니다.

金永福 委員 여기에서 합니까?

○工業課長 千貞雄 예.

金永福 委員 대전시내에 보수업체가 몇 군데 있어요?

○工業課長 千貞雄 24개 인가 있습니다.

金永福 委員 그러면 각 메이커를 얘기하는 겁니까, 그렇지 않으면.

○工業課長 千貞雄 아닙니다, 메이커도 있고요, 또 메이커에서 나와서 자영으로 하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金永福 委員 그러면 아파트에는 얼마만에 검사를 하도록 되어있어요?

○工業課長 千貞雄 매월 자체 점검을 하도록 되어 있고요.

金永福 委員 아니, 보수업체가?

○工業課長 千貞雄 보수업체는 계약에 따라서 하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金永福 委員 그러면 아파트마다 다를 수가 있네요?

○工業課長 千貞雄 그렇습니다.

金永福 委員 우리는 1년에 한 번 해 주시요,우리는 5년에 한 번씩 해 주시요, 이렇게 해도 된다는 얘기에요?

○工業課長 千貞雄 아닙니다.

위탁관리업체가 있는데요, 메이커에서는 수시로다가 가서 A/S 하는 차원에서 가주고 있고 또 기타 일반 A/S가 아닌 업체에서는 계약에 따라서……

○委員長 金忠孝 과장님, 지금 김위원님이 질의하시는 골자는 행정적으로 통제력을 어디에서 갖고 있느냐 이 말씀이에요?

○工業課長 千貞雄 보수업체는 저희들이 담당하고 있습니다.

金永福 委員 그러니까 보수업체를 지금 말씀한 대로 물론 위탁업체가 있는데 법적으로 1년에 한 번 정기검사가 있다든지 그런 기한이 있을 것 아니냐 그런 얘기요?

그래서 얼마 만에 있느냐 하는 얘기에요.

○工業課長 千貞雄 저희들 보수업체에 대한 사후관리는 1년에 한 번 합니다.

金永福 委員 1년에 한 번 합니까?

○工業課長 千貞雄 예.

金永福 委員 그러면 여기서는 직접 현장 일절 안 나가네요, 보수업체만 관리하지?

○工業課長 千貞雄 그렇습니다.

현장에 나가봐야 솔직히 말씀드려서 기술적인 문제이기 때문에 공무원들이 다 파악을 할 수가 없습니다, 그런 것은.

金永福 委員 이 문제는 과장님 말이지요, 본위원은 이렇게 생각합니다.

직접 서민의 발이기 때문에 원성이 높습니다.

앞으로 고층아파트를 짓는다면 예를 들어서 대전시내도 25층이 곧 들어선다고 그러는데 25층에서 한 번 내려올려면 젊은 사람도 헉헉 거려요, 이 문제에 대해서는 앞으로 두고 연구 과제가 됩니다만 보수업체의 교육이라든가 또는 신속하게 연락망같은 것이 지금 안되어 있는 곳이 많이 있습니다.

물론 각 아파트마다 전기직이 하나씩 있어요, 그 사람 자체도 몰라요.

이런 것에 대해서 하시고 또 공업진흥청에서 위임받은 사항이기 때문에 할 수 없이 한다라고 그러는 것은 말도 안되지만 와이어가 예를 들어서 얼마 쓴 다음에는 그 줄을 바꾸어야 한다든가 이런 것도 좀 모르시면 관계 부서에 알아 가지고 우리 시내에 최고 노후된 아파트가 몇 개 있습니다, 15년이 넘는 아파트도 있어요.

그런 것에 대해서는 줄을 틀림없이 바꾸어 줘야 하지 않을 것이냐, 그런 것이 안전진단에 문제가 있을 것이다 하는 것을 집어서 말씀을 드리는 겁니다.

○工業課長 千貞雄 예, 확인하겠습니다.

金永福 委員 예, 이상입니다.

○委員長 金忠孝 더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없습니다」 하는 위원 있음)

더 이상 질의가 없으시므로 질의 토론을 종결코자 하는데 이의 없으신가요?

(「없습니다」하는 위원 많음)

이의가 없으시므로 질의 토론 종결을 선포합니다.

그러면 경제국의 업무보고는 이것으로 종결코자 하는데 이의 없으시지요?

(「없습니다」하는 위원 많음)

이의가 없으시므로 경제국에 대한 업무보고 청취를 모두 마치겠습니다.

동료위원 여러분! 금일 의사일정에 의한 안건을 모두 처리하였으므로 특별한 의견이 없으시면 산회코자 하는데 이의 없으십니까?

(「없습니다」 하는 위원 있음)

산회를 선포합니다.

(17시 18분 산회)


○出席委員
金忠孝朴正勳黃明珍金永福
金容濬金玉子李丙贊宋完燮
○出席專門委員
專門委員盧載根
○出席公務員
經濟局長朴城孝
經濟政策課長禹濟喆
中小企業課長李栽郁
工業課長千貞雄
農政課長林漢朝
農水産物都賣市場管理事務所長李大海
都市計劃局長金正旭
都市計劃課長劉相赫
建設局長黃旿善
交通局長林榮鎬
交通政策課長田采根
交通運營課長梁竹吉
上水道事業木部長金容官
業務部長尹榮重
施設部長金洪善
給水部長尹錫廷
月平淨水事業所長安承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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