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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64회 제2차 내무위원회(1997.07.18 금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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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

第64回 大田廣域市議會(臨時會)

內務委員會會議錄
第2號

大田廣域市議會事務處


日 時 : 1997年 7月 18日 (金) 午前 10時

場 所 : 內務委員會會議室


議事日程

第64回大田廣域市議會(臨時會)第2次委員會

1. 大田廣域市文化賞條例中改正條例(案)

2. 大田廣域市文化財保護條例中改正條例(案)

3. 1997年度上半期主要業務報告聽取의件

가. 文化體育局所管

나. 民防衛災難管理局所管

다. 監査室所管


審査된 案件

1. 大田廣域市文化賞條例中改正條例(案)

2. 大田廣域市文化財保護條例中改正條例(案)

3. 1997年度上半期主要業務報告聽取의件

가. 文化體育局所管

나. 監査室所管

다. 民防衛災難管理局所管


(10시 02분 개의)

○委員長 金成九 의석을 정돈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성원이 되었으므로 제64회 대전광역시의회 임시회 제2차 내무위원회를 개의하겠습니다.

동료 위원 여러분!

오늘은 조례안 두 건과 문화체육국, 민방위재난관리국, 감사실 소관에 대하여 업무보고를 청취토록 하겠습니다.


1. 大田廣域市文化賞條例中改正條例(案)

2. 大田廣域市文化財保護條例中改正條例(案)

○委員長 金成九 그러면 의사일정에 따라 의사일정 제1항 대전광역시문화상조례중개정조례안, 의사일정 제2항 대전광역시문화재보호조례중개정조례안을 일괄 상정합니다.

먼저, 제안설명을 청취토록 하겠습니다.

문화체육국장 제안설명해 주시기 바랍니다.

문화체육국장께서는 지난 63회 임시회에서 유보되었던 의사일정 제2항 대전광역시문화재보호조례중개정조례안을 제외하고 의사일정 제1항에대해서만 제안설명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文化體育局長 李康鎬 문화체육국장 이강호입니다.

존경하는 김성구위원장님 그리고 위원님 여러분!

평소 시정발전을 위하여 아낌없는 성원과 지원을 하여 주신 데 대하여 진심으로 감사를 드리며 대전광역시문화상조례중개정조례안에 대한 제안설명을 드리겠습니다.

먼저, 본 조례를 개정하고자 하는 이유를 말씀을 드리면 시의 문화상의 권위로 격을 높이고 현행 제도의 운영에서 나타난 일부 미비점을 개선 보완하여 시민 최고의 상으로 발전시키고자 개정하려는 것입니다.

다음으로 개정조례안의 주요내용을 말씀드리겠습니다.

수상대상자의 자격 기준 중 대전광역시 거주기간을 5년에서 10년으로 정하고 수상부문을 학술, 예술, 문학, 언론, 교육, 체육, 사회봉사, 지역 개발부문 등 여덟 개 부문에서 교육부문을 폐지하고 사회봉사 부문과 지역개발 부문을 지역사회개발 부문으로 통합해서 6개 부문으로 축소하고자 합니다.

교육부문을 폐지하는 이유는 지역내 시교육청의 한밭교육상, 동아재단에서 시상하는 공산교육상, 대전일보사의 대일비호상 및 대전지구 청년회의소에서 시상하는 시민대상 등 교육부문에관한 유사시상이 중복되기 때문입니다.

또한 수상 후보자를 시의회의장, 수상분야의관련된 단체의 장, 기관장, 대학총·학장, 교육감 및 교육장이 추천토록 한 것을 구청장 또는 시민 50인 이상으로 추천할 수 있도록 해서 추천자의 범위를 확대하려는 것입니다.

이상으로 대전광역시문학상조례중개정조례안에 대한 제안설명을 드리며 원안대로 심의 의결해 주시기를 요청드립니다.

감사합니다.


(참조)

·대전광역시문화상조례중개정조례(안)

·대전광역시문화재보호조례중개정조례(안)

(이상 2건 별첨에 실음)


○委員長 金成九 문화체육국장 수고하셨습니다.

이어서 전문위원 검토보고 하시기 바랍니다.

전문위원께서도 의사일정 제1항에 대해서만 보고하시기 바랍니다.

○專門委員 安文煥 전문위원 안문환입니다.

대전광역시문화상조례중개정조례안에 대하여 보고드리겠습니다.

(검토보고서는 별첨에 실음)

따라서 본 조례안은 문화상의 권위와 격을 높이고 수상자에 대한 자긍심 고취 차원에서 일부미비점을 개선 보완한 것은 바람직한 것으로 사려되오나 아쉬운 점은 시민 추천자의 범위가 더욱더 확대 요망됩니다.

○委員長 金成九 전문위원 수고하셨습니다.

다음은 질의 토론을 진행하고자 합니다.

먼저, 의사일정 제1항 대전광역시문화상조례중개정조례안에 대하여 질의나 다른 의견이 있으시면 말씀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金光熙 委員 김광희위원입니다.

○委員長 金成九 예.

金光熙 委員 대전시 문화상의 문제점은 지난번 제가 임시회에서도 거론을 한 부분이 있습니다만 이 수상부문을 8개 부문에서 6개 부문으로 축소를 했는데 지금 이제 제안설명에서 교육부문은 공산상이라든지 여러 가지가 있기 때문에 통·폐합을 한다, 그 다음에 지역사회개발 부문하고 사회봉사 부문도 본 위원도 심사위원에 참여를 해 봤습니다만 실제가 애매 모호한 심지어는 올해는 지역사회개발 부문에다가 수상신청을 했다가 내년에는 지역사회봉사 부문에다가 신청하는 그런 폐해도 있고 실제 문화상에서는 문제점이 상당히 많다고 생각이 돼 가지고 제가 한번 회의 때도 지적을 했습니다.

그런데 지금 우리 시에서 대전시 문화상이 있고 또 작년부터인가 자랑스러운 대전인상이라는 것을 주고 있고 또 올해 모범주부상이라는 걸 또 신설하는 걸로 알고 있는데 우리 시에서 지금 소위 각종 분야에서 시에 명예를 드높였다든지 하는 부분에 상이 몇 가지나 있는지 그것 좀 한번 국장님 설명해 주시기 바랍니다.

○文化體育局長 李康鎬 현재 상의 부문은 몇가지 있는지는 제가 파악을 못했기 때문에 그거는 별도 파악해서 보고하는 걸로 양해해 주시기바랍니다.

金光熙 委員 뒤에 실무과장님도 파악된 게없어요?

○文化體育局長 李康鎬 시상 관계는 종합적으로 내무국 소관이기 때문에 저희들이 별도로 파악을 해서 보고를 드리겠습니다.

金光熙 委員 그러면 물론 이 문화상이라고 하는 자체를 세분화 하는 것도 하나의 좋은 방법이고 또 이것을 매년 문화상을 주기 위한 심사를 하다보니까 사실은 속된 말로 하면 우리 대전에서 줄만한 사람은 다 줬다고 하는 얘기가있는데.

그런 정도의 평을 듣고 있는데 그 부분에 대해서 국장님 어떻게 생각하세요?

○文化體育局長 李康鎬 제가 알기로는 아직도 우리 시를 빛낸 그러한 인사들이 아직 많이 있다라고 이렇게 생각을 합니다.

金光熙 委員 뒤에 배석한 과장님도 한 분 계시지만 자랑스런 대전인상이라는 게 있습니다.

그러면 실제 우리 시민이 생각할 때 문화상이라고 하는 거는 하나의 협의의 상인 것 같고 자랑스러운상이라고 하는 것은 정말 대전을 빛낸 그런 사람에게 주는 상 같은 기분이 드는데 그런 부분에 대해서 국장님 어떤 생각이 들어요?

○文化體育局長 李康鎬 이렇게 생각합니다.

우리 문화상은 '89년도 대전직할시가 생길 당시부터 지금까지 우리 문화 창달을 위해서 또 우리 지역개발을 위해서 혁혁한 공로가 있어왔던 분에게 주는 이러한 아주 권위있는 상이고 또 지금 김위원님께서 말씀하신 대전의 자랑스러운 대전인상은 그 시마다 예를 들어서 변혜영수영선수가 전국대회에서 아주 괄목할만한 대전을 정말 빛낸 선수이기 때문에 주는 그러한 상이기 때문에 저희들이 주는 문화의 상과는 조금차이가 있는 상이 아닌가 싶습니다.

金光熙 委員 제가 왜 이 말씀을 묻고자 하냐면 최소한도 대전시 문화상이라고 하면 우리 시에서 시산하 각종 교육청이라든지 아까 얘기한 공산교육대상이라든지 JC에서 주는 시민대상이라든지 여러 가지 상이 있지만 가장 권위가 있고 대표적인 상이 되어야 됨에도 불구하고 여러번에 걸쳐서 그 상을 지난 번에 제가 의회에서발언한 내용을 가지고 사실은 상당한 문제도 제기가 됐습니다만 상이 너무 상을 주기 위해서 그 상을 받을만한 가치도 없는 사람한테 주어지는 경우도 종종 있다 하는 얘기입니다.

그러면 대전시 문화상을 제정을 해 놓고 꼭 그 해에 예를 들면 격년제로 할 수도 있는 거고 상의 권위를 높이기 위해서는 그런 방법도 있다고 생각이 듭니다.

또 지금 어차피 그 수상부문에 대해서 조정의 필요성이 있기 때문에 말씀을 드립니다만, 우리시에서 설문조사를 128분인가 설문조사를 했다고 하는 자료가 나와 있는데, 127명.

거기서 응답자가 68명이 응답을 했는데 기왕에 문화상이라고 한다고 하면 수상부문에 대한 개선의견에서도 나와있습니다만 사회봉사와 지역개발을 하나의 문화분야로 과연 볼 수 있겠느냐?

또 기왕에 상을 세분화하지 않을 바에는 예술하고 문학하고를 분리해야 될 필요성이 있는가?

문학도 하나의 예술 장르에 들어간다고 본다면 그것을 구태여 상을 나눌 필요성이 있는가 하는 부분에 대해서 어떻게 생각하시는지 답변을 해 주세요.

○文化體育局長 李康鎬 지금 김위원님께서 말씀하신 것 중에서 문화와 예술 부문도 기왕이면 같이 통합을 했으면 하는 그러한 의견입니다만 예술하고 학술분야는 좀 광범위하기 때문에 저희들이 나눴고 또 다른 시·도와 같이 맞출 필요는 없지만 다른 시·도는 오히려 학술과 예술을 더 세분화해서 상을 주는 그러한 경향이 있습니다.

그래서 저희 시는 학술분야와 예술분야는 아직은 구분을 해서 줄 필요성이 있다라고 말씀을드리고 또 저희들이 설문조사에서도 그렇게 나와 있기 때문에, 그러한 여론이 있기 때문에 학술과 예술은 그냥 놔둘려고 합니다.

또 한 가지 질의하신 사회봉사상은 엄격히 따지면 문화와의 차이가 문화의 범주속에 속하지않는다고, 좀 모호한 점은 없지 않아 있긴 있습니다.

그러나 역시 이것도 다른 시·도도 같이 문화상과 같이 주는 경향이 있고 또 기왕에 저희들이 향토문화상의 창달과 지역개발에 기여한 공이 현저한 자에게 수여한다, 이렇게 돼 와 있고하기 때문에 그거는 그냥 존치를 하는 것이 좋겠다 이렇게 생각을 합니다.

金光熙 委員 그런데 지금 보면 집행부에서 주신 자료 있잖아요.

시문화상 시상제도 개선안에 10페이지를 봐도 그렇습니다.

본 위원의 의견하고 상당한 부분 접근돼 있는것이 사회봉사와 지역개발 부문을 통합하는 것이 좋다는 의견이 가장 많았고 또 예술과 문학부문도 통합하는 것이 좋다, 이것도 상당한 부분, 17명이나 되는 인원이 의견을 개진을 했어요.

또 학술과 교육도 10명이나 된다는 얘기입니다.

그러면 우리가 문화상에 대한 수상자도 한 번 검토를 해 볼 필요성이 있습니다.

결국 체육부문도 체육의 수상자들이라는 게 대개 물론 다는 아니었습니다만 교육부문, 소위얘기하는 교육분야에 종사하는 분들이 상당한 인원이 많았어요.

그래서 체육부문도 교육에서 차라리 통합을 시키든지 하는 의견을 제가 개진한 바 있는데 지금 어차피 사회부문이나 지역사회개발이라고하는 부문이 문화부문하고, 우리가 흔하게 문화부문을 많이 이제 얘기하는데 우선 언론문화 무슨 문화, 지역문화, 하여튼 문화라는 표현을 많이 쓰긴 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사회봉사나 지역개발부문 같은 경우는 기왕에 우리가 우리 시의 자랑스러운 대전인상이라는 것이 있다고 한다면 그런 부문에서 지역사회봉사나 지역개발부문을 수상대상자로 선정할 수 있는 것이고 또 기왕에 문화상으로 순수한 문화상으로 간다면 이런 부문은 좀 빼고 또 우리 상의 어떤 가치를 좀 드높이기 위해서는 구태여 예술부문에 문학부문도 축소를 시켜서 하나의 예술의 장르부문 하면 오히려 상의 권위가 나아지지 않겠느냐 우리가 수상신청을 하는사람도 보면 매년 최소한도 우리 상의 권위로 볼 때는 그 부문에 10여 명 이상이 신청이 들어와야 됩니다.

그러나 대개 보면 한두 명, 작년에는 학술부문에 한 사람이 추천이 된 것을 놓고 갑논을박해서 수상대상에서 제외했는데 그건 너무나 당연하다고 생각합니다.

꼭 어떤 문화상에 부문이 있다고 해서 그 해에 꼭 줘야 되는 것도 아니고 하면 우리 집행부에서 기왕에 대전시 문화상에 어떤 개선 필요성이 있다고 하면 조금 더 심도 있는 그러한 연구를 해서 조례를 제출하는 것이 더 낫지 않았느냐, 그렇게 생각이 드는데 지금 국장님께서 꼭,우리가 그렇습니다, 집행부에서 하는 것을 의회에서 견제한다고 생각하시지 말고 같이 상의해서 서로 협조적인 차원에서 협조할 수도 있는 부문이 상당한 부문이 있습니다.

또 지금 제가 장황하게 말씀을 드리는 것은 결국은 우리 대전광역시의 문화상의 질을 높이고 상의 가치를 드높이자는 말씀을 드리는 것이지 다른 뜻은 없습니다.

꼭 8개 부문을 우리가 6개 부문으로 줄인다고했는데 좀더 심도있는 연구를 통해서 상을 더 축소하실 용의는 없는지 또 꼭 6개 부문으로 해야 되는 어떤 필연성이 있는지 그걸 좀 납득이 갈 수 있게끔 설명을 해 주시기 바랍니다.

○文化體育局長 李康鎬 아까 김위원님께서 수상자가 없다라고 말씀하신 건 두 가지로 생각할 수 있습니다.

김위원님께서 말씀하신 것처럼 정말 우리 대전시에 거기에 걸맞는 그러한 대상자가 없어서안들어올 수도 있고 또 하나는 추천을 받아서 공적이 현저하나 추천을 못받아서 시에 제출 못한 이러한 경우가 있기 때문에 이번에 계제에 구청장과 시민 50인 이상을 추가한 이유도 거기에 있고 또 8개 부문에서 6개 부문으로 줄인 것도 우리가 부작용을 최소화하는 그러한 범위에서 했습니다.

여기서 더 줄이는 사항은 8개 부문에서 6개부문으로 줄인 다음에 또 거기에 대한 문제점이 나오면 다시 저희들이 재검토해서 또 운영해 가면서 우리 위원님들께서 그 동안 6개 부문에 대해서도 줄일 필요성이 있다든지 또 그때 가서 늘릴 필요가 있다든지 다른 부문을 또 늘려야 할 필요가 있다든지 하는 사항은 그때 좀 해 주시는 걸로 양해해 주셨으면 합니다.

金光熙 委員 그럼 어차피 그러면 문제가 있으면 또 우리가 해 볼 용의가 있다고 하는 말씀하시지 말고 이 부분을 좀더 우리가 심도있게 연구를 해서, 우리 올해 시상이 언제 있습니까? 10월입니까?

○文化體育局長 李康鎬 10월 1일날 시상일로 결정을 했기 때문에 오늘 통과를 해 주셔야 10월 1일날 시상하는 데 별 지장이 없기 때문에 오늘 올렸습니다.

저희들이 여론 조사도 했고 심도있는 타 시와의 비교도 했고 나름대로는 심도있는 그러한 분석을 해서 이번에 올렸습니다.

金光熙 委員 조위원님께서 질의가 계시다고하니까 제가 다음에 다시 질의하는 걸로 하고 이상 마치겠습니다.

趙種國 委員 김광희위원 보충질의를 드리겠습니다.

대전광역시문화상조례개정안, 집행부가 아주 고민한 흔적이 많습니다.

저희가 이 분야에 몸담고 있기 때문에 사실은 김광희위원께서 얘기한 사회봉사, 지역개발부문은 문화상에서 다른 분야로 시상을 바꾸는 게 바람직하고 또 한 가지 예술과 학술을 통합하는문제는 좀더 심도있는 검토가 필요합니다.

왜 그러냐면 문학의 장르와 또 예술분야에 시각예술과 공연예술이 있습니다.

그래서 예술계 일각에서는 이 문화상을 공연예술과 시각예술로 나눠줘야 됩니다.

이렇게 주장하는 분들이 많고 자원이 너무 많습니다.

그래서 우선은 시기적으로 금년도에 여러 가지 절차상 시한성이 있기 때문에 빠른 시일안에시가 다른 시·도 예를 들어서 대한민국 예술상 서울시 예술상 뭐 이렇게 해서 공연예술, 시각예술 등등 나눠가지고서는 이런 제도를 빨리 도입을 하시는 연구가 필요하다고 봅니다.

○文化體育局長 李康鎬 예, 우리 조종국위원님 의견을 많이 참작해서 할 수 있도록.

○委員長 金成九 또 다른 의견 질의하시기 바랍니다.

李殷奎 委員 이은규위원입니다.

○委員長 金成九 이은규위원님 질의하십시오.

李殷奎 委員 저변확대를 위해서 구청장 또는 시민 50인 이상 추천 가능이다 이렇게 했는데 본 위원 생각으로는 이 저변확대를 위해서 우리 50인 이상 추천을 해서 하는 건 좋습니다.

하지만 너무나 많이 난립될 가능성도 없지 않아 있지 않느냐, 그래서 본 위원의 생각으로는 우리 시민들이 추천하는 데 50인 정도하면 어떠한 모임에서 누구 하나 선동해서 하면 거기서 '와' 해서 하면 50인을 금방 찍습니다.

그래서 한 번 거르는 차원에서 이 시민 50인을 한 백 명 정도로 했으면 어떠한가 이런 생각이 듭니다.

그래서 한 백 명 정도하면 벌써 50명이 했던 것보다는 좀더 걸러질 가능성이 있다, 전 이렇게 해서 50인을 한 백 명 정도로 했으면 좋겠다

어떠십니까?

○文化體育局長 李康鎬 이은규위원님께서 질의하신 내용은 아까 김광희위원님께서 말씀하신 것처럼 너무 추천자가 없다라는 그런 질의 하고같이 관련된 사항입니다만 저희들이 50인이다, 백 명이다라는 것은 어떤 특별한 기준은 없습니다.

다만 저희들이 50인 이상으로 한 취지는 현재제도상 부문별로 추천 영역이 굉장히 좁아졌습니다.

그래서 많은 숨은 그러한 공로자를 찾기 위해서 이러한 제도를 하려고 하는 취지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그거는 위원님께서 결정을 해주시면 그대로 저희들이 따르겠습니다.

다만 50인이라는 거는 많은 대상자를 발굴하기 위한 하나의 제도상 방법을 저희들이 제시한겁니다.

李殷奎 委員 아니, 제가 생각하기는 50인 정도 하면 장난기가 많이 섞여 있을 걸로 생각이됩니다.

하지만 50인을 넘어서 백 명 정도하면 그래도 신중히 고려하지 않을까 이렇게 생각이 돼서 50인을 백 명 정도는 해야 되지 않겠는가 이렇게생각을 합니다.

○文化體育局長 李康鎬 저희 입장은 50인이 됐든 백 인이 됐든 일단 추천이 되면 50인으로추천해서 그 비중을 둔다든지 백 인 이상으로 해서 비중을 둔다든지 하는 건 없습니다.

다만 추천이 돼서 심사석에서 과연 그분이 우리 대전시에 혁혁한 공을, 시문화상을 탈수 있는 사람인지를 거기서 심사를 하면 되지 않나 하는 생각을 가지고 있다는 것이 저의 의견입니다.

○委員長 金成九 질의 마치셨습니까?

李殷奎 委員 예.

○委員長 金成九 다른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바랍니다.

본 안건에 대해서 의견을 잠시 조정하고자 합니다.

잠시 정회하겠습니다.

(10시 30분 회의중지)

(10시 36분 계속개의)

○委員長 金成九 성원이 되었으므로 회의를 속개하겠습니다.

위원님들 계속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또 다른 질의 없으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더 이상 질의가 없으므로 질의 토론 종결을 선포합니다.

그러면 의사일정 제1항에 대하여 시장이 제출한 원안대로 의결코자 하는데 이의 없으시죠?

(「없습니다」하는 위원 많음)

이의가 없으므로 의사일정 제1항 대전광역시문화상조례중개정조례안은 원안대로 가결되었음을 선포합니다.

다음은 의사일정 제2항 대전광역시문화재보호조례중개정조례안에 대하여 질의나 다른 의견이있으시면 말씀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金光熙 委員 김광희위원입니다.

○委員長 金成九 예, 질의하시기 바랍니다.

金光熙 委員 이번에 저희 의회에 내주신 조례하고는 상관이 없는 질의입니다만, 지금 우리가 문화재의 시설이라든지 개·보수는 우리 시에서 하고 관리는 구청에서 하게끔 돼 있죠?

○文化體育局長 李康鎬 예, 그렇습니다.

金光熙 委員 그러면 구하고는 완전히 그 부분에 대해서 협의가 끝난 상태입니까?

예를 들면 지금 선사유적지 같은 경우에도 본위원이 먼젓번에도 지적을 했습니다만, 우리 시에서 막대한 돈을 들여서 문화재를 개·보수를 해놔도 그것을 관리하는 주체가 없기 때문에 그선사유적지 움막집도 몇 번 화재가 나서 타고 그랬는데 문화재 보호를 하는데 다른 어떤 문제점은 현재는 가지고 있지 않은지?

예를 들면 남간정사라든지 기존 우리 시에서 막대한 자원을 들여서 유지보수하고 있는 그런문화재에 대해서 관리상의 문제는 없는지 그것에 대해서 얘기해 주시죠.

○文化體育局長 李康鎬 지금 현재 예를 들어서 우암사적공원 같은 경우는 현재 관리인이 지정이 돼 있고 또 계속해서 저희들이 보수를 하고 있기 때문에 별로 큰 문제점은 없다고 보고있습니다.

그리고 계속해서 저희들과 구에서 관리를 하고 있기 때문에 현재로써는 전혀 문제 없는 것은 아니지만 그래도 최선을 다하고 있기 때문에 큰 관리상 문제는 없다고 판단이 되고 있습니다

金光熙 委員 이상입니다.

○委員長 金成九 다른 위원님 질의하시기 바랍니다.

예, 이상태위원님 질의하십시오.

李相泰 委員 대전광역시문화재보호조례중개정조례안은 지난 6월 상정 유보되었던 조례안인데 위원들께서 지적한 대로 수정 보완한 사항인것 같은데 원안대로 통과할 것을 동의합니다.

○委員長 金成九 다른 위원님 더 질의 없으시죠?

(「재청합니다」하는 위원 있음)

더 이상 질의가 없으므로 질의 토론 종결을 선포합니다.

그러면 의사일정 제2항에 대하여 시장이 제출한 원안대로 의결코자 하는데 이의 없으시죠?

(「없습니다」하는 위원 많음)

이의가 없으므로 의사일정 제2항 대전광역시문화재보호조례중개정조례안은 원안대로 가결되었음을 선포합니다.


3. 1997年度上半期主要業務報告聽取의件

가. 文化體育局所管

(10시 40분)

○委員長 金成九 다음은 의사일정 제3항 '97년도 상반기 주요업무보고 청취의 건을 상정합니다.

먼저 문화체육국 소관에 대한 업무보고를 청취토록 하겠습니다.

문화체육국장 보고하시기 바랍니다

○文化體育局長 李康鎬 평소 저희 문화예술과 국제협력 그리고 체육진흥을 위해서 많은 관심을 가지시고 지도 편달하여 주신 데 대해서 이 자리를 빌어 다시 한 번 깊은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그러면 지금부터 문화체육국 소관 금년도 상반기 주요업무를 유인물에 의해서 보고를 드리겠습니다.

보고드릴 순서는 총괄과 금년도 상반기 주요업무 추진실적 또 하반기 업무계획 그리고 작년도 시정질문 추진사항 순으로 보고를 드리겠습니다.

먼저 2페이지 총괄입니다.

지난 상반기에는.

金光熙 委員 잠깐만요, 국장님.

지금 업무보고 하시는데 업무보고 내용을 총괄이라든지 '97년도 상반기 주요업무추진 실적은 지금 현재 돼 있는 유인물로 갈음을 해 주시고 그 다음에 하반기 업무 계획만 보고하여 주시는 것으로 하면 어떨지?

○委員長 金成九 김광희위원님 말씀에 동의하십니까?

金學元 委員 예, 동의합니다.

○委員長 金成九 그러면 김광희위원이 말씀하신 대로 요약해서 말씀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文化體育局長 李康鎬 그러면 11페이지 하반기 업무계획입니다.

(주요업무보고서는 별첨에 실음)

이상으로 저희 문화체육국 상반기 업무보고를 모두 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委員長 金成九 문화체육국장 수고 하셨습니다.

본 보고에 대하여 질의나 다른 의견이 있으신 위원께서는 말씀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예, 조종국위원님.

趙種國 委員 본 위원이 내무위원회에 배속돼서 업무보고 이후에 첫 번째 질의가 되는 것 같습니다.

질의에 앞서서 국장께서 오늘 업무보고와 수반해서 금년도 대전시의 문화예술 분야의 업무여건과 중점시책 방향에 대해서 먼저 간단히 소견을 말씀해 주시고 또 국장의 소신까지도 곁들여서 한 말씀 부탁합니다.

○文化體育局長 李康鎬 조종국위원님께서 질의하신 내용 제가 간단하게 제 소신을 말씀드리겠습니다.

제가 3월 7일날 발령을 받고 왔습니다.

그 동안 문화체육, 국제협력의 중요성에 비해서 내무국 소관 산하에 있었기 때문에 조금 미약한 영역이었잖나 생각이 되어져서 다행히 시장님께서 굳은 의지로 문화체육 발전을 위해서 문화체육국을 발족을 하고 제가 초창기 문화체육국장으로 오게 돼서 깊은 감사와 아울러 우리문화체육에 대해서 열심히 일하게 되었다는 굳은 의지를 가지고 지금까지 추진을 해 왔습니다

우리 지역 개발이 발전하는 것에 정비례해서 우리 문화체육은 더 발전을 해야 되겠다는 생각이 들고 그렇게 하자면 우리 문예창작 활동이라든지 문화 활동을 활발하게 하기 위해서 적극적인 지원을 해줘야 되지 않느냐 이렇게 생각을 해 봅니다.

그래서 저희들이 첫번째 해야 할 일이 일관성있는 사업보다는 어떠한 중장기적인 계획 속에서 우리 문화체육 행정을 펴 나가야 되지 않나 생각해서 저희들이 대전문화발전 중장기 계획을세워서 거기에 의해서 우리 차근차근 문화체육발전을 해 나가면 어느 도시보다 훌륭한 문화발전과 아울러서 체육발전이 있을 것으로 생각이 되어져서 제가 있는 힘을 다해서 열심히 하겠다는 말씀을 드립니다.

趙種國 委員 그러면 문예진흥과 관련해서 묻겠습니다.

3페이지에 문예창작활동의 열린 터전 마련을 위해서 문예진흥기금을 확충한다고 되어 있습니다.

그러나 우리 대전시는 '92년도말 이후에 문예진흥기금 조성을 위해서 한 푼도 예산을 또는 일반 예산 출연을 한 사실이 없는 것으로 본 위원은 알고 있습니다.

참고로 타 시·도의 경우를 부연해서 먼저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부산의 경우 48억 9,700만원의 기금이 이미 확보된 데다 '96년과 '97년에 각각 5억원씩을 출연을 했고 2002년까지 매년 5억원씩 일반 예산에서 출연토록 계획이 세워졌습니다.

그리고 인천 역시 44억 5,000만원의 기금이 확보된 데다 '95년도에 5억원의 예산을 출연했고 경기도가 83억의 기금에다 '97년 금년 3월에 250억원의 거대한 일반 예산을 출연해서 이미 문화재단을 발족하고 운용을 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98년부터 2008년까지 매년 5억원씩을 일반 예산에서 출연토록 계획이 이미 수립이 되고 실시를 하고 있습니다.

인근 우리 충남의 경우도 지난해까지 34억이확보됐고 올해에 5,000만원의 일반 예산을 출연한 바 있습니다.

우리 대전시에 문예진흥기금조성 현황을 보면 아주 한심스럽기가 짝이 없습니다.

'92년도말 28억 8,300만원을 확보한 것 외에 '93년도부터 5년 동안 한 푼도 기금을 확보하지못하고 전국 최하위를 맴돌고 있는 실정입니다.

'97년도 문화체육국 주요업무보고에 의하면 2006년까지 100억원을 확보하겠다고 보고를 했습니다.

본 위원 생각으로는 이 계획대로 문예진흥기금이 확보가 된다 하더라도 이는 타 시·도에 비해서 많이 뒤떨어진 현실로 보여지고 또 이 계획조차 실현 가능성이 희박한 전시행정의 구호로밖에 볼 수가 없다고 봅니다.

국장께서는 문예진흥기금 확충을 위해서 어떤 특단의 조치나 구체적인 복안이 있으면 소신있게 답변을 주시고 또 상대적으로 문화예술 분야에 일반 예산의 뒷받침이 10년전이나 지금이나 향상된 것이, 제가 그 분야에 몸담고 있는 사람으로서 볼 때, 없다고 보는데 이 때문에 우리대전이 흔히들 문화예술의 불모지라고 하는 그런 오명을 벗지 못하고 있다고 생각됩니다.

국장께서는 본 위원의 질의에 동의하시는지 함께 답변 주시기 바랍니다.

○文化體育局長 李康鎬 조종국위원님께 먼저 우리 문화예술진흥을 위해서 걱정을 해 주셔서, 관심을 가져 주셔서 우선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지금 위원님께서 말씀하신 것처럼 우리 문예기금 조성은 타 시·도에 비해서 시비 출연이 '93년 이후에 전혀 되고 있었지 않다는 것을 솔직히 시인을 합니다.

제가 운영 관리하고 있는 국장으로서 문예기금 확충을 위해서 다각도로 노력을 하고 있습니다만, 대전시 재정 형편상 어려움이 있기 때문에 저희들이 확보하지 못한 점 죄송스럽게 생각을 합니다만, 앞으로 더욱 노력을 해서 아까 지적해 주신 2006년까지는 저희들이 5억원 이상의 시비를 출연토록 해서 2006년까지는 100억이 확보되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 하겠습니다.

趙種國 委員 그러면 내년도부터라도 특별한예산 확보의 대책이 있다고 하는 그런 답변으로들어도 좋겠습니까?

○文化體育局長 李康鎬 예, 저희들이 계속해서 노력을 하겠습니다만, 위원님께서도 우리의 문화진흥을 위해서 적극적으로 지원해 주시면 저는 큰 힘으로 생각하고 열심히 하겠다는 것을말씀드립니다.

趙種國 委員 더불어 한 가지만 더 묻겠습니다.

시립예술단 운영 활성화에 관련해서 4페이지에 시립예술단 운영 활성화를 위해서 매주 화요일에 공연을 정례화하여 지금까지 42회의 공연을 실시했다고 합니다.

본 위원은 예술활동의 공연횟수도 아주 매우중요합니다.

그러나 공연보다도 우리 시민들에게 예술단이공연을 펼쳐서 많은 시민들로부터 얼마나 감동을 받고 또 박수를 받았느냐가 더 중요하다고 봅니다.

시립예술단 운영과 관련해서 국장께서는 우리대전시의 시립예술단이 어느 위치에 와 있는지 또 타 시·도와 비교한 위상 평가에서 어느 정도의 위상인지 답변해 주시고, 우리 대전시립예술단이 시민들로 하여금 많은 성원과 박수를 받지 못하고 있다면 그 원인이 어디에 있다고 생각하는지, 또 국장으로서 자체 분석을 해 보셨는지 답변해 주시기 바라고, 또 한 도시에 문화예술이 정체성을 면치 못할 때 그 도시에 어떠한 영향이 미치는지도 함께 답변해 주시기 바랍니다.

○文化體育局長 李康鎬 예, 답변드리겠습니다

그 동안 우리 시 예술단에 대한 시민들의 참여율이 저조했다는 것을 저도 인정을 합니다.

그래서 제가 부임한 이래 좀더 적극적으로 시민 참여의 계기가 없겠나 생각이 돼서 우선 1차적으로 시민들을 많이 참석을 시키도록 홍보를 많이 하되 각 학교에 홍보를 해서 우선 학생때문화예술에 참여를 함으로써 나중에 사회인이 됐을 때 문화예술에 대한 이해가 깊어질 것 같아서 우선 학생들, 학교에 홍보를 해서 참여토록해서 현재 제가 각 시립예술단 공연할 때마다 거의 다 가봤습니다.

그래서 현재에는 시민이 많은 참석률은 안되지만 많은 학생들이 참석해서 현재에는 관람률이 거의 80%에 이른다 이렇게 생각이 되어지고 또 한 가지 교향악단 예를 들어보면 우리 교향악단이 서울에 가서 입추의 여지없이 꽉 찬 관람석인 가운데서 교향악을 해서 아주 많은 갈채를 받은 바도 있습니다.

그래서 예술공연 질 향상이 되면 관람객이 많다고 평가가 돼서 저희들이 매년 한 번씩 오디션을 거쳐서 단원의 질도 높이면서 또 우리들이한밭시정소식이라든지 또 TV를 통해서 홍보를하면 홍보에 비례해서 많은 관람자들이 온다는것을 제가 느껴서 홍보에 더 열심히 하겠다는 것을 말씀드리고 또 아울러서 정기회원을 많이 확보해서 시민들이, 회원들이 정기적으로 확보하는 문제도 저희들이 앞으로 검토를 하고 있습니다.

그뿐만 아니라 저명 예술인도 초청을 해서 시민들이 관심을 갖는 그러한 촉진제 역할을 하고 또 우리 고장 출신 연예인, 예를 들어서 박동진씨라든지 또 김덕수 사물놀이패라든지 이런 분들을 적극적으로 유치를 하면 우리의 문화예술도 타 도시보다는 더욱 밝은 예술단 운영이 되지않나 생각을 하고 거기에 초점을 맞춰서 제가 닿는 힘까지 열심히 하겠다는 말씀을 드립니다.

趙種國 委員 국장님께서는 일반적인 행정 사항에 가까운 말씀을 많이 해 주셨습니다.

연간 시립예술단에 지원되는 32억에 가까운 돈을 가지고 국내 정상의 예술단을 대전에 1회초청해서 공연했을 때, 또 경제 효과라든지 우리 시민들의 문화적인 취향이 지금 많이 다양화되고 발전이 돼 있는 반면에 시립예술단이 거기따라가지 못한다고 할 때는 문제가 있다고 생각을 합니다.

그래서 정상 예술단을 1회 초청하는데 2,000만원 정도면 충분히 모셔다가 고급 예술을 시민들한테 보여주고 감동을 받게 하고 그로부터 내일의 생활에 활력을 얻게 할 수 있는 계기도 된다고 생각할 때 1년에 국내 정상의 예술단이 150여 회 대전시내 공연을 한다고 생각할 때 시립예술단은 여러 번 다시 거듭 태어나야 된다고생각을 합니다.

어떤 창작활동에 있어서 실험정신을 가지고 또 시민들의 조세부담을 통해서 운영이 되는 예술단이 그저 우물안 개구리처럼 예술활동을 펼쳐서는 안된다고 생각을 합니다.

그래서 앞으로 예술단의 문제는 정기 행정감사시에 철저하게 운영에 대해서는 짚고 넘어갈 계획입니다.

이상 본 위원 질의 마치겠습니다.

○委員長 金成九 또 다른 위원님 질의하실 분 없습니까?

李殷奎 委員 이은규위원입니다.

○委員長 金成九 예, 이은규위원님 질의하시기 바랍니다.

李殷奎 委員 5페이지 향토문화유적 복원정비사업으로 우암사적공원을 비롯하여 많은 문화재를 복원 완료하였거나 복원중에 있는데 이들 문화유적과 기존에 조성된 선사문화유적지, 남간정사 등 많은 문화유적지를 관리하기 위해서는 사업소 성격의 문화재관리사업 조직이 필요할 것으로 생각하는데 이에 대한 국장님의 견해는 어떠신지?

○文化體育局長 李康鎬 이은규위원님께서 질의하신 내용을 보고드리겠습니다.

저희들 문화재가 지정문화재가 106건이 있고 또 복원 완료된 유적이 한 개소, 또 복원중인 유적이 일곱 개소해서 여덟 개소가 있고 또 우리 대전이 지금 현재 정생동 유적발굴을 비롯해서 많은 구석기, 신석기 동 문화재 발굴이 되고있습니다.

거기에 비해서 저희들 현재 문화재 관리 인원이 네 명으로 돼 있기 때문에 문화재를 효율적으로 관리하기가 사실상 어렵다는 것을 말씀을드립니다.

따라서 지금 이은규위원님께서 지적하신 사항은 정말 저희들이 문화재를 효율적으로 관리하기 위해서는 저도 문화재 관리를 전담하는 기구가 필요하다고 생각이 돼서 적극 검토를 하겠습니다.

李殷奎 委員 조직이 필요하다고는 생각하는데?

○文化體育局長 李康鎬 예.

李殷奎 委員 그러면 지금 국장께서는 어떻게 추진을 하고 있느냐 이 얘기입니다.

○文化體育局長 李康鎬 그것을 저희들이 시장님께 이 문제에 대해서 업무보고를 드렸기 때문에 이것은 관계 부서에서 검토가 앞으로 되어져야 되지 않느냐 이렇게 생각을 합니다.

李殷奎 委員 계속 추진해 주시기를 부탁드리고, 6페이지 중구 정생동에 전통도예마을 조성에 48억원이 소요되는 것으로 알고 있는데 이중에 국고지원은 얼마나 계획을 하고 있습니까?

○文化體育局長 李康鎬 현재 국고지원은 하나도 없습니다.

그런데 저희들이 문화재 신축이나 복원사업은 문화재 국고지원에서 제외가 돼 있습니다, 지침에 의해서.

그러나 그것은 어디까지나 지침이기 때문에 저희들이 문화재관리국이 이제 오고 하면 문화재에 대한 대전 내에 있는 문화재에 대한 관심이 많아질 것이 아니냐 이렇게 생각이 돼서 열심히 노력해서 국비를, 한번 해 보겠습니다만 현재는 48억 속에 저희들 국비가 한 푼도 없습니다.

李殷奎 委員 이건 국장께서 국고 지원을 받아 가지고, 이런 문화재에 대한 문제이기 때문에, 본 위원 생각으로는 어떠한 방법으로라도 이 48억 중에서 얼마 정도는 국고 지원을 받아야지 되지 않는가?

○文化體育局長 李康鎬 예, 적극적으로 힘써나가겠습니다.

李殷奎 委員 예, 지속적으로 검토해 주시기를 부탁드리고 8페이지에 체육시설정비 및 생활기풍 확산을 위한 여러 가지 사업이 나와 있는데 현재 체육회에서 운영하고 있는 시립수영장과 올림픽기념 국민생활관의 월 회원에 대한 입장료를 기준보다 1만원씩 더 받고 있으며 교직원 단체는 할인해 주고 있는 등 규정을 위반하고 있다고 하는데 국장께서는 알고 계시는지 답변 바랍니다.

○文化體育局長 李康鎬 제가 아는 범위내까지만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지금 지적하신 것처럼 시립수영장과 올림픽기념 국민생활관 있는 수영장을 관리를 하고 있습니다.

체육회에서 운영을 하고 있는데요, 저희들이 어른은 4만원하고 청소년하고 군인은 3만원으로돼 있고 어린이는 2만원으로 돼 있습니다.

그런데 제가 알기로는 1만원을 더 받는 것은 다 받는 것이 아니고 그 중에서 '내가 수영을 잘 하도록 강습을 받아야 되겠다' 하는 사람에 한해서만 받는 걸로 알고 있고 또 교직원에 대해서 3만원 받는 것은 여섯시 이후에는 사람이전혀 이용을 않습니다.

그래서 저희들이 체육진흥기금에 다소라도 보탬은 돼야 되겠고 또 조금 기금을 마련하려면 뭘 좀 수영에라도 많은 인원이 와서 수영을 하도록 거기다 기금을 조성을 해야 되겠는데 여섯시 이후에는 사람도 없고 해서 교원단체 분들을 우리가 할인을 해서 운영을 하고 있는 걸로 이렇게 알고 있습니다.

李殷奎 委員 국장님께서 말씀하시는 게 다 일리는 있다고 봅니다.

하지만 우리가 수영을 하는데 1만원씩 더 받는 이유는 수영 강습료라고 말씀을 하셨는데 그렇다면 '이것은 수영 강습료다' 라는 것을 주위의 사람들한테 충분히 인식하게끔 알려줘야지 지금 그냥 1만원을 더 합산해서 받으니까 '1만원을 더 받는다' 이러한 얘기가 나오고 있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그러면 교직원단체 3만원씩 받는 것도 지금 비어 있는 시간에 그런 시간을 이용하는 건데 충분히 홍보가 안됐기 때문에 우리 시가 더불어서 욕을 먹지 않느냐 이렇게 생각을 합니다.

그래서 1만원 더 받는 거 또 교원단체를 왜 이렇게 했다는 것을 충분히 해 주기를 부탁드립니다.

○文化體育局長 李康鎬 적극적으로 홍보해서 그러한 오해를 받지 않도록 노력을 하겠습니다.

李殷奎 委員 그리고 8페이지 월드컵 개최 준비에 대해서 나와 있는데 본 위원 생각으로는 개최 준비도 중요하지만 대전으로 경기를 유치하는 것이 선행돼야 할 것으로 생각하는데 월드컵 경기 유치를 위한 현재까지의 추진사항과 중앙정부의 입장과 전망 또 월드컵 경기장 건립 후보지 노은지구에 대한 토지보상문제로 주민과 갈등이 심화되고 있는 것으로 알고 있는데 여기에 대해서 우리 국장께서 답변을 해 주시기 바랍니다.

○文化體育局長 李康鎬 답변드리겠습니다.

저희들이 '94년 8월로 알고 있습니다.

그때 월드컵 축구 유치를 신청을 했습니다.

그래서 이제 그 당시에 저희 시를 비룻해서 열여섯 개 시가 신청을 해서 현재 창원에서 포기를 해서 현재 열다섯 개 도시가 경쟁을 벌이고 있는 그러한 상태입니다.

그래서 그 동안 FIFA에서도 조사를 다녀갔고 또 6월 11일날 시장님과 저와 도시국장이 서울에 가 가지고 개최후보에 대한 우리 대전에서 정말로 꼭 해야할 그러한 설명회를 해서 아주 좋은 반응을 보여준 바 있고 또 7월 2일날 우리대전에 그분들이 오셔 가지고 또 한 번 우리 대전이 전국 어느 도시, 15개 도시보다 훌륭한 조건을 갖췄기 때문에 우리 대전에서 꼭 2002년 월드컵을 치러야 된다는 당위성을 충분히 설명을 했기 때문에 그분들도 내가 보기에는 대전에서 치러야 된다는 그런 긍정적인 반응을 받았다고 그렇게 생각을 합니다.

중앙정부에서 지금 말씀드린 것처럼 교통이라든지 숙박이라든지 또 정보통신이라든지 또 대전을 인근으로 해 가지고 300만 명이라고 하는 인구가 쉽게 대전에서 관람할 수 있다는 그러한 조건을 제시를 했기 때문에 아까 말씀드린 대로 긍정적인 그러한 검토가 되고 있는 걸로 알고 있고 또 노은지구 토지 보상문제는 이거는 저희들 소관이 아니고 도시계획국 소관입니다만 당초에는 어려운 점이 있었습니다만 관계 국과의협의 또 시장님께서 적극적으로 설명을 했기 때문에 현재로써는 별 무리없이 추진이 되고 있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여하튼 저도 며칠 전에 또 조직위원회에 다녀왔습니다만 2002년 월드컵을 대전시에 꼭 유치하도록 최선을 다 할 것을 위원님들한테 말씀을드립니다.

李殷奎 委員 우선 국장님께서는 경기 유치는 거의 확정적이다, 이 말씀 아닙니까?

만에 하나 우리가 열심히 해 놨는데 대전에서경기를 못하겠다 하면 큰 문제가 생기는 걸로 알고 있는데.

○文化體育局長 李康鎬 확정적이라고는 말씀드릴 수가 없고요.

李殷奎 委員 어느 정도 확정의 답변을 가지고 일을 해야지 그것도 아니고 저것도 아니라면 이거 할 필요가 없다고 난 생각하는데.

○文化體育局長 李康鎬 현재 시점에서 조직위원회에서 결정하는 그러한 사항이기 때문에 저희들은 대전에 와야 할, 유치해야 할 희망성을 적극적으로 설명을 해서 대전으로 끌어와야 한다는 그러한 사명감을 가지고 지금 일을 하기 때문에 지금 현재 저희 생각은 대전에 유치하는것은…….

李殷奎 委員 당연하다?

○文化體育局長 李康鎬 당연해야 되고 그렇게 노력을 하고 있습니다.

李殷奎 委員 그런데 우리가 이렇게 고생하고 투자해 가지고 만에 하나 안됐을 때는 그 책임은 누가 지는 겁니까?

○文化體育局長 李康鎬 현재 입장에서 책임을 누가 진다라고 하는 것보다는 과연 2002년 월드컵을 위해서 얼마만큼 노력을 하고 추진력을 가지고 활동을 하고 그 분들한테 대전에 꼭 올 필요성이 있게끔 해야 하는데 대해서 저희들이 그거에 대한 노력을 얼마만큼 했느냐는 책임은 제가 지어야 된다.

다만 그렇게 했는데도 불구하고 대전에 유치를 못했다는 책임은 아직은 책임을 누구한테 지워야 된다 하는 것은 조금 빠른 말이 아닌가.

李殷奎 委員 실수 없이 해 주기를 부탁드리고 또 토지보상도 잘됐다고 지금 말씀하시는데 큰 뭐 문제없습니까?

○文化體育局長 李康鎬 예.

李殷奎 委員 그리고 한 가지만 제가 더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월드컵 경기장 건립에 소요되는 총액과 국비확보방안에 대해서 우리 국장님 알고 계시면 답변 좀 해 주시기 바랍니다.

○文化體育局長 李康鎬 지금 현재 저희들이 신청해 놓은 국비는 35%입니다.

35%인데 현재 월드컵 유치가 확정이 돼야만 그 국비 문제는 다시 거론이 되기 때문에 현재 시점에서 국비를 확보할 수 있다, 없다라는 말씀은 조금 이르지 않나 하는 말씀을 드립니다.

李殷奎 委員 그러니까 우리 시에서는 35%를 신청을 해 놓고 이것이 월드컵 경기장 유치가 확정된 연후에 다시 재론이 된다, 그 얘기지요?

○文化體育局長 李康鎬 그렇습니다.

李殷奎 委員 총 소요 건립비는 얼마나 됩니까?

○文化體育局長 李康鎬 1,492억입니다.

李殷奎 委員 예, 알았습니다.

차질없이 해 주시기를 부탁드리고 질의를 마치겠습니다.

○委員長 金成九 이상태위원 질의해 주세요.

李相泰 委員 12페이지를 참고해 주세요.

국립인류문화사박물관 건립 유치 추진을 한다고 그랬는데 이것은 중앙에서 현재 추진중인 사업을 유치하겠다는 것인지 아니면 국비를 지원 받아서 우리 시에서 추진하겠다는 것인지 답변해 주시고 그리고 시 박물관 건립계획은 어떻게 됐는지 말씀해 주시기 바랍니다.

○文化體育局長 李康鎬 몇 페이지 말씀입니까?

李相泰 委員 12페이지요, 밑에.

○文化體育局長 李康鎬 국립인류박물관 말씀입니까?

李相泰 委員 예.

○文化體育局長 李康鎬 국립인류문화사박물관 대전유치를 위해서 저희들이 문화부에도 제출하고 또 시장님께서도 그 문제에 대해서 중앙 정부에 적극적으로 설명을 하고 저도 며칠 전에 서울에 가서 대전에 국립박물관이 생겨야 된다는 타당성 설명을 했습니다만 아직 구체적으로 대전으로, 충분한 협의를 거쳐서, 아직 구체화된 사항은 없다는…….

李相泰 委員 구체화된 사항은 아니지만 시에서 추진하는, 국비를 받아서 시에서 추진하겠다는 것인지 아니면 중앙차원에서…….

○文化體育局長 李康鎬 아닙니다.

그거는 이렇게 이해하시면 될 것 같습니다.

시에서 박물관을 추진할 수도 있습니다.

그러나 저희들은 시비가 아직 열악할 뿐만 아니라 여러 가지 다른 곳으로 시비가 들어가야 할 곳이 많기 때문에 기왕이면 중앙에서 짓는 박물관을 대전에 유치했으면 하는 그러한 노력을 하고 싶어서 저희들이 적극적으로 노력하기 때문에 본 사업은 중앙 문화체육부에서 직접 관장해서 추진하는 사항입니다.

李相泰 委員 어려운 여건임에도 뜻대로 그렇게 추진할 수 있게끔 노력해 주시기를 당부드리며 한 가지만 더 질의드리겠습니다.

13페이지를 보시면 한밭문화제를 과학축제화로 특색있게 하고 기간도 축소한다고 하니 예산절감차원에서도 바람직하다고 봅니다.

다만 구청별 문화행사 중에 시기나 종목 등이 중복되는 행사는 한밭문화제에 흡수통합할 계획이라고 했는데 구체적으로 흡수 통합 대상의 구청문화행사는 어떤 것이며 또 어떤 방식으로 흡수 통합하겠다는 것인지 밝혀 주시고 만약에 구청의 자체 문화행사를 한밭문화제와 흡수통합에 반대한다면 그 대책은 어떻게 하실 것인지 답변해 주시기 바랍니다.

○文化體育局長 李康鎬 현재 시기적으로 중복되는 행사는 구청에서 지금 몇 건이 안됩니다.

예를 들어서 동구에서 실시하는 우암문화제, 또 이제 으능정이 문화제, 유성온천과학문화제 이 정도입니다만 저희들이 그런 사항을 협의해서 예를 들어서 유성온천과학문화제 같은 것을 든다면 같이 유성에서도 우리 한밭문화제와 통합한다든지 이렇게 해서 더 시민 전체가 우리 한밭문화제가 활성화되도록 할 그럴 계획으로 있습니다마는 아직 구체적으로 구하고 협의한 사항은 없고 꼭 우리가 구와 협의해서 가능하면 그렇게 하도록 통합을 주장하되 거기서 안된다고 하면 자율성을 보장할 수 없다라고 판단이 됩니다.

李相泰 委員 그럼 이렇게 추진하는 의미가 퇴색되는 거 아니겠습니까?

안 따르고 싶다면 우리 시에서 무슨 제재조치라도 강화할 수 있는 무슨 대책이라도 세워줘야지 지금 현재 보면 우리 국장님께서 지금 추진은 잘하고 계시지만 우리 시나 구에서 지금 말씀드린 바와 같이 행사가 구청장 관할, 시장 관할 해 갖고 여러 각도로 많은 행사를 해 가지고시민의 혈세를 낭비하고 있는데 이것은 강하게 어떻게 해서 제재조치를 가해야 따라준다고 본위원은 생각합니다.

○文化體育局長 李康鎬 위원님 말씀에 저도 적극적으로 공감을 하기 때문에 이 사항은 저희들이 적극적으로 노력해서 그렇게 하도록 하겠습니다.

李相泰 委員 아직 안따라준다면 우리 시에서 지원하는 사업 같은 것도 있을 것 아닙니까?

지원액수 같은 것도.

그럼 그런 것도 뭔가 구청장들한테 사전에 말씀을 드려갖고 무슨 강압적으로라도 따라올 수 있게끔 통제기능을 강화시켜야지 이렇게 사업계획서만 책정해 놓고 안따라 주면 차라리 이런 계획서도 없느니만 못하다고 본 위원은 생각됩니다.

○文化體育局長 李康鎬 알았습니다.

노력해서…….

李相泰 委員 우리 국장님 한번 지켜보겠습니다

○文化體育局長 李康鎬 노력하겠습니다.

李相泰 委員 예, 이상입니다.

李殷奎 委員 거기 이상태위원…….

○委員長 金成九 보충질의입니까?

李殷奎 委員 예, 보충질의입니다.

○委員長 金成九 예, 말씀하시기 바랍니다.

李殷奎 委員 지금 우리 국장님께서 아주 매우 난처한 걸로 알고 있습니다.

한밭문화제 행사만이 아니고 다른 행사도 이런 경우가 많이 있다고 보거든요.

쉽게 얘기해서 5월 5일날 어린이날 행사에 시는 이쪽 사정동에서 동물원 기공식과 함께 어린이날 행사를 했고 중구청은 그 시간에 이쪽 야외음악당에서 어린이날 행사를 한다는 것이 매우 우리 시민들이 보기에 아주 안좋습니다.

"어떻게 보문산에서 두 군데 행사를 함께 하냐" 이러한 얘기도 나오고 하는데 이 어린이날행사 또 10월달의 행사 또 어버이날 행사 이런것이 전부 분리돼 가지고 그때 가면 전부 행사입니다.

구청별로 행사하니까 굉장히 우리 시민들은 "우리가 세금 낸 걸 전부 행사 잔칫상 벌여놓다가 끝난다." 이러한 얘기를 하고 있는데 구에서 하는 행사에 대한 우리 시에서 보조가 나갑니까? 구 자체내로 예산 세워서 하는 겁니까?

○文化體育局長 李康鎬 구청에서 하는 행사는 시에서 보조해 주는 재정은 없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李殷奎 委員 그래도 어떤 예산이 시에서 지원이 됐기 때문에 구에서 그런 행사를 굉장히 벌이는 걸로 알고 있는데 구 예산이 너무 빈약한데 어떻게 이런 행사만 하다가 끝나느냐 이 얘기입니다.

그래서 아마 무슨 방법이 있을 겁니다.

우리 국장님께서는 구에 지금 계획하고 있는 흡수통합 이러한 방법으로 가능하면 해 줘야 됩니다.

또 5월 5일날 어린이날 행사 또 10월달에 한밭문화제 행사 또 어버이날 행사 이런 것이 너무나 대전은 전부 대전천, 갑천, 유등천에 전부잔칫상만 벌여놓고 시는 시대로 하고 있고 구청은 구청대로 하고 있기 때문에 그것을 좀 통제해서 흡수 통합할 이러한 방법으로 해 주시기를 당부드리겠습니다.

○文化體育局長 李康鎬 알았습니다.

李殷奎 委員 이상입니다

○委員長 金成九 또 다른 위원, 김학원위원님 질의하시기 바랍니다.

金學元 委員 김학원위원입니다.

우선 동료 위원님들께서 질의하신 사항에 대해서 보충질의 좀 하고 우선 지난 상반기 문화예술체육분야에 많은 수고를 하신 국장님 이하관계 공무원들에게 감사의 말씀을 드리고 지금 국립인류문화사박물관 건립 유치를 추진한다는 말씀을 하셨는데 본 위원이 알기로는 국립박물관을 지방에 건립을 하기 위해서 지금 문체부에서 공고를 해 가지고 광주와 대전광역시 두 개광역시에서 건립 유치신청을 한 걸로 알고 있습니다. 맞지요?

○文化體育局長 李康鎬 예, 맞습니다.

광주가 아니고요, 전라남도입니다.

金學元 委員 전라남도하고 대전광역시 두 군데 자치단체에서 신청을 했는데 지금 문체부에서 건립안을 낼 때 국립박물관의 성격인데 구체적인 성격이 인류문화사박물관을 하고자 이렇게 안을 낸 겁니까? 아니면 우리 대전광역시에서는 국립박물관이 유치가 되면 인류문화사박물관을 만들겠다 하고 신청을 한 사항입니까?

○文化體育局長 李康鎬 저희들이 병합해서 냈습니다, 사실은.

왜냐하면 한 가지는 우리 대전의 박물관, 국립박물관을 유치를 하려고 했더니 우리 김학원위원님께서 아시다시피 백제권이기 때문에 백제권의 공주와 부여, 청주 인근에 백제권의 국립 박물관이 많기 때문에 대전에 국립박물관을 세운다는 것은 부당하다는 그러한 지적이 있어서저희들이 그거와 차별화를 하기 위해서 저희들 대전은 다른 지역보다도 구석기부터 신석기 현재까지 많은 문화재가 발굴이 되고 있고 또 유학들이 머물던 곳이기 때문에 그러한 자료들이 많고 하는 의미를 부여했고 또 한 가지는 덧붙여서 국립인류사박물관도 짓는다는 다각적인 전략으로 우리가 올렸습니다.

金學元 委員 그러니까 지금 문체부 차원에서 인류문화사박물관을 국립박물관으로 지방에 건립하겠다 하고 공고를 한 것은 아니죠?

○文化體育局長 李康鎬 예, 그렇습니다.

金學元 委員 그러니까 우리 시 차원에서 국립박물관이 유치가 되면 인류문화사박물관쪽으로 방향을 정하겠다하는 신청을 한 사항이죠?

○文化體育局長 李康鎬 두 가지로 겸해서 지금 하고 있습니다.

金學元 委員 그러면 지금 국립박물관 건립이 대전 유치에 어느 정도의 희망을 갖고 계십니까?

○文化體育局長 李康鎬 그래서 저희들이 유치해달라고 해서 당장에 유치되는 것은 아니고 이게 문화체육부에서 다시 대전에 용역을 내서 과연 대전에 어떠한 박물관이 세워져야 되느냐,과연 지금 얘기한 것처럼 부여와 공주에 있는 백제박물관보다 지금 우리가 신청한 그러한 쪽으로 박물관이 세워질 것인지의 조사를 다시 해야 되기 때문에 이것은 현재 당장에 내년부터 박물관이 생기는 것은 아닙니다.

金學元 委員 지금 문체부에서 결정이 언제쯤될 것으로 예정하고 계신가요?

○文化體育局長 李康鎬 그것은 문체부에서는 결정이 됐습니다.

문체부에서는 결정이 돼서 예산이 재경원으로 넘어갔습니다.

그래서 재경원에서 검토를 해야 되기 때문에 검토는 언제쯤 되는지 아직 모르겠습니다.

金學元 委員 아니, 그러면 문체부에서 전라남도와 대전광역시 두 개의.

○文化體育局長 李康鎬 예, 다 올라갔습니다.

金學元 委員 해서 다 올라갔는데 두 군데 예산이 재경원에 올라갔다 이 말씀입니까?

○文化體育局長 李康鎬 예, 용역비 예산이 올라갔습니다.

金學元 委員 그러면 거기서 예산이 어떻게 되느냐에 따라서 두 개 광역시·도가 다 되느냐 한 군데만 되느냐 그런 절차만 남아있고?

○文化體育局長 李康鎬 그렇습니다.

金學元 委員 시간이 없으니까 간단간단하게 하시자고요, 인류문화사박물관쪽에 성격을 규정하게 된 동기가 어디에 있습니까?

○文化體育局長 李康鎬 그것은 저희들이 두가지로 볼 수가 있는데, 하나는 아까 말씀하신것처럼 공주와 백제의, 백제박물관과의 차별화를 해야 되기 때문에 지정을 했고, 또 하나는 우리 대전이 다른 박물관과 차별화하기 위해서는 이런 쪽으로 해야 다른 시·도에서 과학관,엑스포공원 등에 오는 주위 시민이나 학생들이그래도 대전에 볼거리가 이런 쪽에 있다라고 생각해서 넣었습니다.

金學元 委員 그런데 인류문화사박물관이라고 하는 성격 규정을 어떤 식으로 집약을 했냐 이 말씀이에요.

시민들의 여론수렴을 했다든지, 공청회를 했다든지 아니면 관계 공무원들끼리 협의 결과 했다든지, 어떻게 성격 규정을 했느냐 그것을 질의하는.

○文化體育局長 李康鎬 그것은 솔직히 말씀을 드려서 여론수렴은 하지 않고 저희들 집행기관에서 했습니다.

다만, 저희들이 대전쪽에 국립박물관을 유치를 하기 위한 첩경이 여기다라고 해서 하고 어차피 저희들이 문화체육부에서, 국립박물관이기 때문에 이것은 시에서 결정지어지는 것은 아니고 문화체육부에서 결정할 사항이기 때문에 이것은 아직까지 특별히 여론수렴을 했다든지 이런 것은 없습니다. 솔직히 말씀드립니다.

金學元 委員 제가 질의를 하는 의도는.

○文化體育局長 李康鎬 예, 무슨 말씀인지 알아듣겠습니다.

金學元 委員 하여튼 국립박물관을 지금 대전에 시립박물관이지 국립박물관이 없기 때문에 하여튼 국립박물관을 유치해서 박물관을 하나 만들어서 우리 시민들의 정서함양에 이바지 해야 되는 것이 목적인데 아무튼 그 내용에 대해서는 우리 시민들이 공감을 하고 원하는 쪽의 그런 성격의 박물관이 돼야 되겠다 하는 취지에서 질의를 한 사항입니다.

그 점에 대해서 앞으로 국립박물관이 유치될수 있도록 최대한 노력을 해 주시고 그 성격 규정에 대해서도 앞으로 더 많은 연구 검토를 부탁드리겠습니다.

○文化體育局長 李康鎬 예, 무슨 질의인지 알아듣겠습니다.

金學元 委員 그 다음에 아까 동료위원께서 질의하셔서 문화재를 보존 발굴 내지는 유지해나가고 시민들에게 정서함양을 위해서는 조직이 필요하다는 말씀에 대해서 공감을 하셨는데 저도 물론 공감을 합니다.

그런데 현재 문화예술과에 일반 행정직말고 전문직 직원이 지금 몇 분이나 계십니까?

○文化體育局長 李康鎬 연구사가 두 명이 있고 그리고 건축직이 두 명, 토목직이 한 명, 시사편찬전문위원이 셋 이렇기 때문에 문화재 전문적으로 관리하는 인원은 건축직, 토목직, 연구사해서 다섯 명이 되겠습니다.

金學元 委員 그러면 그 전문직중에 일반 행정직으로 치면 사무관 이상급이 있습니까?

○文化體育局長 李康鎬 사무관 이상은 없습니다.

金學元 委員 없지요, 다 하위직 공무원이고.

○文化體育局長 李康鎬 예, 하위직입니다.

金學元 委員 문화예술 분야뿐만 아니라 전시 조직이 거의 전문직이 많이 전문성을 발휘할수 있도록 조직이 개편되고 해야 되는데 특히 지금 답변하신 바와 같이 문화예술 분야에도 특수 전문직 아니면 문화예술 분야에 문화예술행정을 전공했다든지 이런 부분에 중간 간부가 없기 때문에 일반 행정직 틈에서 전문직으로서의 능력발휘를 못하는 것 같아요, 그나마 있는 분들이.

물론 지금 내무행정직으로 근무하시는 분들도 열심히 하십니다만, 외람된 말씀입니다만, 자기 능력에는 한계가 있다고 본인은 생각합니다. 특히, 이 전문직 분야에는.

그래서 지금 현재 공무원 수를 줄이려고 하고 겸행 행정을 하려고 하는 이런 판국에 기구를 확장하고 만들고 해서 하는 것도 좋습니다만, 아마 내무부에서 승인 얻기가 힘들 거라고 생각합니다.

가능한한 얻어서 전문성을 발휘할 수 있도록해야 되겠지만 그러기 전이라도 우리 국장께서는 지금 있는 전문직 요원만이라도 전문성을 충분히 발휘할 수 있도록 연구를 하셔야 될 것으로 생각됩니다.

그 점에 대해서는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文化體育局長 李康鎬 저도 김학원위원에 전적으로 공감을 합니다.

그래서 현재 있는 전문직을 보강을 하면서 앞으로는 직제를 사업소로 가야 우리 문화재가 제대로 관리가 될 것 같기 때문에 양면성으로 추진하겠다는 것을 보고드립니다.

金學元 委員 하여튼 지금 현재 있는 전문직이라도 전문성을 발휘할 수 있도록 특별한 국장님께서 배려랄지, 전문성의 능력을 발휘할 수 있는 쪽으로 행정을 해 주시고 그 다음에 한밭미술관 개관에 대해서 한 가지만 더 질의를 하겠습니다.

11월 중으로 토지공사로부터 건립을 해서 시에 기증을 받는 것은 차질이 없겠습니까?

○文化體育局長 李康鎬 저희가 자주 현장에 나가봅니다만, 현재로써는 차질이 없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金學元 委員 건물 준공에 대해서는 큰 차질이 없다고 하더라도 지금 대전 우리 시민들의 일부 여론은 개관에 너무 조급성을 기하다보니까 전국 중견작가전이랄지 지역 작가전이랄지 이런 작가들의 추천이랄지 여러 가지 문제에 대해서 좀 불미스러운 일이 발생하고 그런 것 같습니다.

그래서 전에도 질의를 해서 그런 답변 말씀을해 주셨는데 아무튼 건물 준공후에 작품보존문제랄지 여러 가지 과학적인 작품보존문제 그리고 작가 기념전을 할 때에, 또 그 이외에 작품전시회하고 기증받고 하는 여러 가지 과정에서 불협화음이 일어나지 않도록 잘 행정을 해 주셔서 특히 예술 분야에 종사하시는 분들은 일반분야에 근무하시는 분들보다 다른 부분이 많이 있습니다.

그 점에 대해서 각별히 유념하셔 가지고 너무 다급하게 기념전을 개최한다든지 준공을 한다든지 해서 차후에 문제가 발생하지 않도록 이런 부분에도 각별히 유념해 주시기를 부탁 말씀드리면서 공감하시면은 답변 안하셔도 좋습니다.

○文化體育局長 李康鎬 유념하겠습니다.

金學元 委員 이상입니다.

○委員長 金成九 예, 연규천위원님 질의하시기 바랍니다.

延奎天 委員 연규천위원입니다.

동료위원들이 질의를 많이 했기 때문에 한 서너 가지만 질의를 하겠습니다.

6페이지를 보면 문화재 명예관리인 대회에 명예관리인이 150명이 참석했다고 했는데 우리 시의 문화재 명예관리인이 총 몇명이며 어떠한 기능을 하고 있는지 거기에 대해서 답변해 주시기바랍니다.

○文化體育局長 李康鎬 연규천위원님께서 질의하신 내용 답변 드리겠습니다.

명예관리인은 전부 150명입니다.

150명이고 그 기능은 문화재 주변을 환경개선을 한다든지 또 문화재를 이해를 해서 또 파급을 해서 우리 대전시에 대한 문화재를 널리 홍보할 수 있는 일을 한다든지 또 방금 말씀드린것하고 중복되는 말씀입니다만, 문화재보호 캠페인을 전개한다든지 또 내고장 문화를 소개하는 논단이라든지 강연이라든지 이런 일을 주로하고 있습니다.

延奎天 委員 그 선정에 있어서는 어떠한 방법으로 선정이 되나요?

○文化體育局長 李康鎬 선정은 구나 동에서하고 학교라든지 단체라든지 이런 데서 같이 자매결연을 맺는 형식으로 선정을 하고 있습니다.

주로 문화재에 관심이 있다든지 또 문화재와 가깝게 있는 주민이라든지 이런 분들을 주로 선정을 해오고 있습니다.

延奎天 委員 그런데 저는 가끔 그런 생각을 할 때가 있습니다.

문화재의 주변이라든지 이렇게 관람을 한다고했을 때 본의 아니게 거기의 시설물에 대해서 파괴를 한다든지 할 때 감시요원으로 암행의 감시요원이라는 게 있어 가지고 문화재를 보호하는 차원에서 그런 관리인, 명예인이라도 선정을해 가지고 보호하는 측도 한번 생각할 여지가 있지 않느냐 이렇게 생각을 한번 했습니다.

왜 이런 말씀을 드리냐 하면, 먼젓번에 중국을 한번 가니까 담배꽁초를 버리니까 어떤 아주머니가, 평범한 아주머니죠, "당신 왜 이렇게 담배꽁초를 버리느냐? " 이거에요.

자기는 증명을 내서 확인을 시켜주는데 문화재를 보호하는 관리인이라 이겁니다.

그런 차원에서도 저희들 시에서도 암행의 관리인이라는 것이 필요치 않을까 가끔 그런 생각을 해본 적이 있습니다.

거기에 대해서 유념을 해 주시기 바랍니다.

○文化體育局長 李康鎬 예, 아주 좋은 말씀입니다.

저희들도 적극적으로 검토를 해서 시행을 한번 해보는 방향으로 검토를 해보겠습니다.

延奎天 委員 그리고 6페이지를 보면 문화유산 CI선정했다고 했는데 이 CI가 무엇인지 구체적으로 한 말씀 해 주시기 바랍니다.

○文化體育局長 李康鎬 문화유산 CI는 발음이 시원찮지만 제가 원어로 말씀 드리면 Cultural Identity라고 해서 그것의 약자인데 그것을 한국말로 하면 문화 통합이라는 얘기입니다.

그래서 예를 들어서 중국하면 만리장성 또 충북하면 속리산, 대표성을 나타내는, 미국하면 자유의 여신상, 불란서하면 에펠탑 이런 상징성을 나타내는 것이 쉽게 말씀드려서 CI인데 그래서 구청에는 저희들이 나름대로 결정을 하라고 했습니다만, 동구하면 우암사적공원, 중구하면 보문산성, 대덕하면 계족산성 이런 식으로 하나의 상징성 있는 문화 이미지를 갖는 것을 선정하는 것이 문화유산 CI선정.

延奎天 委員 그런 대표적인 것이다!

예, 알겠습니다.

그리고 일전에 저희들이 세계과학도시 시장회의를 개최해 가지고 많은 성과를 거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그런데 물론, 시설면이나 모든 면에 있어 가지고 롯데호텔이라든지 이런 곳을 선호한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본 위원도.

그러나 사실상 지방업체의 경기가 상당히 어려움에 있습니다.

너나없이 어려움을 겪고 있는데 이런 행사를하고 할 때는 가능한 지방업체에서 개최하는 것도 바람직스럽지 않느냐 본 위원 이렇게 생각하는데 국장님의 의견은 어떠신지 거기에 대해서 답변해 주시기 바랍니다.

○文化體育局長 李康鎬 저도 연규천위원님의 질의에 전적으로 공감을 합니다.

더더군다나 우리 시장님께서 제창한 대전사랑운동 속에 대전기업을 키우기 위해서는 대전업체에서 한다는 것이 당연합니다.

작년에는 유성관광호텔에서 했습니다.

그런데 이번에는 저희들이 규모가 크기 때문에 유성관광호텔 아니면 유성에서 하려고 했습니다만, 저희들이 가보신 위원님은 아시겠지만 벤처기업 특별전이라든지 또 인터넷 카페라든지 또 한복 패션쇼 또 전통공예품, 보고서에 나와있지만, 이런 행사를 하다보니까 유성관광에서는 도저히 할 수가 없더라고요.

그래서 저희들이 여러 군데 가봐서 전부 실사를 해본 결과 그래도 국제회의를 가장 많이 치르면서 또 시설이 잘 돼 있는 곳이 역시 대덕과학문화센터이기 때문에 저희들이 어쩔 수 없이 속된 말로 울며 겨자먹기 식으로 이쪽으로 결정을 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그나마 이번 행사는 아무 무리없이 성과가 있는 행사를 치르었지 않나 이렇게생각이 되어집니다.

앞으로는 행사가 작은데도 불구하고 그런 데에서 하지는 않습니다.

우리 기업을 키우기 위해서 유성관광이라든지 유성 쪽에서 하도록 하겠습니다.

延奎天 委員 잘 알았습니다.

이상 질의를 마치겠습니다.

○委員長 金成九 더 이상 질의 없으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더 이상 질의가 없으시므로 문화체육국 소관에 대한 업무보고 청취를 마치겠습니다.

문화체육국장을 비롯한 관계 공무원 여러분!

업무보고 준비에 수고 많이 하셨습니다.

중식 관계로 잠시 정회코자 합니다.

다음 회의는 오후 두 시에 속개하겠습니다.

정회를 선포합니다.

(11시 52분 회의중지)

(12시 03분 계속개의)

○委員長 金成九 의석을 정돈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성원이 되었으므로 회의를 속개하겠습니다.

방금 전에 다음 회의는 오후 두 시에 속개하기로 했으나 동료 위원님들께서 계속 회의를 진행하자는 제안을 하시므로 계속해서 회의를 진행하겠습니다.


나. 監査室所管

○委員長 金成九 다음은 감사실 소관에 대한 업무보고를 청취토록 하겠습니다.

감사실장 보고하시기 바랍니다.

○監査室長 金鍾洙 감사실장 김종수입니다.

보고에 앞서 감사업무의 어려운 사정을 노상 이해해 주시고 지도 편달해 주시는 김성구 내무위원장님과 위원님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를 드리면서 저희 감사실 소관 금년도 상반기중 업무추진 상황을 유인물에 의해서 보고를 드리겠습니다.

(주요업무보고서는 별첨에 실음)

李相泰 委員 위원장님!

○委員長 金成九 예.

(12시 08분 보고중단)

李相泰 委員 동료 위원님께 양해의 말씀을 구하겠습니다.

우리 업무보고 청취는 유인물로 갈음하고 직접 질의에 들어가는 방법이 어떻겠는가 하는 말씀을 드리고 싶습니다.

○委員長 金成九 이상태위원님 말씀하시는 데 동의하십니까?

(「동의합니다」하는 위원 많음)

그러면 업무보고는 유인물로 갈음을 해 주시고 이어서 바로 질의 토론을 하는 걸로 진행을하겠습니다.

들어가 주시기 바랍니다.

감사실장 수고하셨습니다.

본 보고에 대하여 질의나 다른 의견이 있으신위원께서는 말씀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延奎天 委員 위원장!

○委員長 金成九 연규천위원님.

延奎天 委員 연규천입니다.

계속되는 업무에 수고 많습니다.

서너 가지만 제가 질의를 드리겠습니다.

4페이지에 보면 중앙부처 수감 상황을 보면 재정상 조치가 32억원에 이르는데 이 중에서 대표적인 사례가 무엇인지 서너 가지만 이렇게 답변해 주시기 바랍니다.

○監査室長 金鍾洙 바로 답변을 드리겠습니다

연규천위원님께서 지적하신 중앙감사, 중앙단위감사에서 나온 사항이 되겠습니다만 지난 2월달 전부 합동감사를 하면서 지적된 사항인데 주로 종합건설본부를 감사하면서 나온 사항들이 많이 지적됐습니다.

그 중에서 대표적인 것이 4공단이 원래 토취장 조금 나와있는 산을 토취장으로 사용하고 거기에 공원을 조성하려고 당초설계가 돼 있던 것인데 거기를 파다보니까 암반이 나와 가지고 도저히 토취장으로 사용을 못하고서 다른 데의 흙을 갖다 메꾸는 그런 공사가 진행됐거든요.

그래서 그걸 토취장 사용도 못하고 거기에 따라서 이제 공원 조성도 안되기 때문에 한 20여억원을 거기서 감액조치를 한 사항이 대표적인 사례이고 또 지방세 분야에서는 상속재산에 대한 취득세라든지 과세 누락사가 유성구와 대덕구를 감사하면서 한 1,800억 정도가 나왔고 천변고속도로 설계가 과다하게 돼서 한 4,100여만원이 거기에 감액이 나온 게 있다, 전체가 32억이 나온 것이지요.

延奎天 委員 예, 잘 알았습니다.

그리고 4페이지 내내 같습니다만 감사수감상황에서 신분상 조치가 61명 중 징계를 받은 사람이 18명인데 그 대개 징계사유가 무엇입니까?

○監査室長 金鍾洙 이것도 역시 중앙단위 감사에서 지적된 사항이 됩니다만 지금 제가 우선 이것을 구체적으로 분류를 해 보면 소방본부에서 당직근무를 태만히 해서 그런 징계 받은 사례도 있고 또 당직하다가 자 가지고 술 먹고 자는 사례, 그래서 징계 받은 사람이 있고 또 건축물 불법행위에 대한 조치가 상당히 잘못됐다,소홀히 했다, 그런 부분 또는 건축민원 처리를 소홀히 했다, 그리고 눈썰매장, 서구에 가시면 눈썰매장 사용료 징수라든지 관리실태가 부실했다 그런 점에서 지적돼 가지고 징계를 받은 사항입니다.

延奎天 委員 예, 잘 알았습니다.

이상입니다.

○委員長 金成九 다른 위원님 질의하시기 바랍니다.

李殷奎 委員 이은규위원입니다.

5페이지에 시민 옴부즈맨 운영상황이 나오는데 시민 옴부즈맨은 총 몇 명이며 이 중 가장 많은 제보를 한 사람은 몇 건을 제보했으며 한건도 제보하지 않은 인원은 몇 명이나 되는가 답변 바랍니다.

○監査室長 金鍾洙 바로 답변드리겠습니다.

이은규위원님께서 지적해서 말씀해 주신 옴부즈맨 문제는 지금 1 년간 운영을 했습니다만 사실 초기단계에서 아직도 정착은 안됐지만 상당히 열의를 가지고 있는데 최고 많이 한 분은 안초근 여사라고 시인인데요, 가정주부입니다.

그 분이 무려 한 사람이 15건을 제보를 했거든요, 그런데 한 건도 제보하지 않은 사람이 한5명 정도로 알고 있습니다만 이번에 상반기 아니 1 년간 운영을 해 보면서 그 중에서 성의가 없고 한 분들 세 분 정도 이번에 교체할려고 지금 생각을 하고 있습니다.

李殷奎 委員 총원 몇 명이에요?

○監査室長 金鍾洙 서른 명입니다.

李殷奎 委員 30명?

○監査室長 金鍾洙 예.

李殷奎 委員 그러면 한 건도 안한 사람들은 빨리 조치를 해줘야 된다고 보는데 조치 바랍니다.

그 다음 금년도 연초 업무보고에서 옴부즈맨의 1 년간 활동실적을 평가분석하여 미비점을 보완하겠다고 했는데 평가결과와 보완사항은 어떻습니까?

○監査室長 金鍾洙 옴부즈맨에 대해서 운영을 1년 해 보면서 저희가 평가를 해보니까 이것은 저희가 그 동안에 간담회도 세 번 정도를 했고 산업시찰도 한 번 했습니다만 이 분들이 다른위원과 달리 조례로 설정이 안되고 규정으로,훈령으로 돼 있거든요, 옴부즈맨.

그래서 다른 위원들같이 수당이라든지 이런 것은 제공 못한다는 그런 예우상의 문제도 있겠고 또 한 가지는 일부 아까도 말씀드렸지만 참여를 잘 않는 그런 분들이 한두 건도 제보를 하지 않는 분들, 그 분들도 일부 있어서 이제 앞으로 조치를 할려고 지금 계획을 하고 있고 그리고 제보사항에 어떤 사인간의 문제라든지 저희 시에서 할 수 없는 그런 사항들도 일부 있었다고 하는 그런 사항들이 문제로 지적돼 있고 그래서 앞으로는 제가 제보사항을 좀 우수사례는 지금 묶어 가지고 각 위원들한테 통보를 해줘서 이런 사례들은 이렇게 하고 있구나, 그러니까 우리도 관심을 가지고 이 사항을 적극적으로 제보를 해야 되겠다는 그런 하나의 계기가 될 수 있도록 해 주도록 했고.

李殷奎 委員 예, 알았습니다.

우리 국장님께서는 옴부즈맨의 30명에 대한 명단과 그 사람들이 지금 한 실적, 이것을 자료로 해 주시길 부탁드립니다.

○監査室長 金鍾洙 예.

李殷奎 委員 그 다음 금년도 연초 업무보고에서 생활행정 감사활동을 전개하여 현장 확인감사를 실시하여 계획에서부터 집행 그리고 사후 관리실태까지 점검 확인하겠다고 했는데 이에 대한 구체적인 사례나 실적이 있으면 답변바랍니다.

○監査室長 金鍾洙 예, 이위원님, 생활환경 분야 감사활동 사항에 대해서 질문해 주신 것에답변드리겠습니다.

생활환경 분야 감사라고 하면 세 가지 정도로 나눠볼 수가 있겠습니다.

시정환경 순찰이 하나의 그런 예가 되고 또 한 가지는 시민 민원 행정감사, 민원에 대한 인적감사를 하는 것이 시민의 직접 생활과 관련된다고 봅니다.

세 번째는 일상 감사를 저희들이 하고 있는데 이거는 공사라든지 이런 부분에서 시민들이 불편이 있는지 하는 등등에서 이제 세 가지를 하고 있습니다만 이 시정환경 순찰은 아까도 보고에서 말씀드렸습니다만 금년에 활동을 많이 해서 56% 정도가 작년보다 증가가 돼 있고 민원행정 감사도 금년은 처음으로 시에 대해서 감사를 했습니다, 시 본청에 대해서.

그래서 이것도 지금 하고 있는 중이기 때문에 완결이 되는 대로 처벌을 하겠습니다.

일상 감사는 저희가 계속 하고 있습니다만 지금까지 14억 8,000만원 정도 거기에서 지적해 가지고 감액조치라든지 이렇게 처리를 한 사항이었습니다.

李殷奎 委員 마지막 한 가지만 더 말씀드리겠습니다.

지난 2월 동구청에서는 5급 승진 요원이 없는데도 구청에 6급 계장 일곱 명을 5급 승진요원으로 발령하는 불법인사를 단행해서 내무부에서 대전시를 종합감사하는 과정에서 동구청에 대한특별감사를 실시하여 관계 공무원에 대하여 징계 지시를 내린 것으로 알고 있는데 그 결과는어떻게 됐는지 답변 바랍니다.

○監査室長 金鍾洙 이 사항이 지금 그것이 상당히 언론에도 많이 문제가 됐었던 사항인데 동구청에 대한 인사 감사는 계기가 2월달에 전부 합동감사를 받고 있는 동안에 대대적인 인사를 함으로써 이제 일부 불평들이 있고 또 그런 와중에서 일제히 나고 했기 때문에 특별감사를 나가는 사항이 되겠습니다만 그 중에서 징계, 그 부분과 관련해서 지금 훈계가 세 사람하고 징계가 세 사람인데요, 징계 세 명은, 현재의 동구부청장은 중앙징계위원회에 요구가 돼 있고 당시 총무국장, 현재도 총무국장입니다만 총무국장은 견책해서 시에서 의결을 통보를 했고 또당시 인사계장은 감봉 3개월해서 의결했습니다.

그러나 총무과장은 6월말로 정년퇴직을 해 가지고 거기는 징계에서 제외했습니다.

그리고 전임 부구청장이라든지 전임 총무국장 등에 대해서는 훈계 처분을 한 바가 있습니다.

李殷奎 委員 그렇다면 동구청 인사가 불법적으로 이루어졌다는 것을 알 수 있는데 내무부에서 감사할 때까지 우리 대전시 감사실에서는 무엇을 했는지 묻지 않을 수가 없습니다.

○監査室長 金鍾洙 그것은 조금 전에도 말씀드렸습니다만 그 사안이 있었던 것이 내무부의 감사기간 동안이었습니다. 인사가, 큰 인사가 있었던 때.

그런데 감사기간중에 그런 언론보도라든지 이런 제보가 돼 있어 가지고 감사한 사항이기 때문에 저희가 감사기간중에 동구청에 대한 인사감사를 한다는 건 상당히 어려운 실정에 있었습니다.

그래서 그 부분은 아마 그런 시기적인 문제 때문에 저희가 감사를 못한 사항으로 이해를 해주시면 되겠습니다.

李殷奎 委員 지금까지 구에서 시와의 인사교류 원칙을 지키지 않고 인사를 함으로써 시와구간의 관계가 정립되지 않는등 많은 문제점이나타났는데도 이렇게 명백히 위법한 인사가 이루어져도 수수방관했다는 것은 감사실 자체에서감사권을 스스로 포기한 것이라고 생각하는데 우리 실장께서는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監査室長 金鍾洙 그런 지적을 받을 수도 있겠다고 생각을 합니다만 외람된 말씀을 하나 드리면 인사라고 하는 것이 저희가 이제 평상적으로 감사는 정기종합감사 때나 인사분야를 많이 봅니다만 사안사안에 따라서 인사감사를 하다보면 인사는 하나의 단체장의 고유한 지휘권이 발동되는 사항이기 때문에 상당히 감사를 하다보면 민감하게 반응을 하고 상당히 그런 부분이 있더라고요.

그래서 앞으로 물론 크게 잘못돼 가지고 보도된다든지 이런 사항들은 그때그때 감사를 하도록 하겠습니다.

지금까지는 지난번에 서구에서도 그와 비슷한것을 갖다 하려고 하니까 상당히 좀 반항을 하고 그런 문제가 있었습니다.

그런데 이것은 하나의 기관장이 직접되는 관련 사항이기 때문에 조금 조심스러운데 자체감사만으로는 조심성이 있다 하는 걸.

李殷奎 委員 우리 시에서는 그럼 각 구청에감사하기가 용의하지 않아요?

○監査室長 金鍾洙 종합감사 때 가서는 총괄적으로 보는데 어떤 사안이 하나 신문에 났다 해서 그걸 가지고 가서 감사를 하려고 하는 사항은 그때그때는 사실, 감사계획이 연간으로 짜있거든요, 부분감사든지, 종합감사든지, 특별감사 이렇게 짜 있는데 하나하나가 잘못됐다고 그래서 가서 감사하다 보면 기관에서 이제 상당히 불쾌하게 생각하는 경우가 있지요.

왜냐면 자기들이 뭐 잘못했는데 기관장의 권한인데 감사만 하려고 그러냐 하는 그런 생각도갖고.

李殷奎 委員 그런 애로도 없지 않아 있을 걸로 알고 있습니다만 이 불법인사 단행이라는 것은 그때 당시 신문에도 나고 아마 그렇게 한 걸로 알고 있는데 이렇게 엄청난 거를 중앙감사가 이루어질 때까지 우리 대전시에는 가만히 있었다는 것은 우리 실장께서 너무 안일하게 생각했다든가 좀 뭔가 다른 뜻이 있었다고 본 위원은 생각합니다.

여하튼 좋습니다.

앞으로는 시와 구간의 위상정립 차원에서 구에서 불법적으로 행해지는 각종 행정에 대하여철저하게 감사하여 조치함으로써 감사권 확립을해 주시기를 당부드리면서 질의를 마치겠습니다.

○監査室長 金鍾洙 감사합니다.

○委員長 金成九 다음 위원님 질의하실 위원 계십니까?

이상태위원 질의하시기 바랍니다.

李相泰 委員 이상태위원입니다.

4페이지를 보면 우리 김위원께서도 질의가 있었습니다만 내용이 다르기 때문에 질의를 하겠습니다.

우리 감사원이나 국무총리실, 내무부에서 감사하여 지적된 건수는 201건에 신분상 조치가 징계 8명, 훈계 54명입니다.

그런데 시 자체 감사에서는 415건이 지적되었는데 징계 4명에 훈계 70명입니다.

이것은 시에서 지나치게 통과의례적인 감사를 실시하고 봐주기 차원으로 생각되는데 우리 실장은 어떻게 생각하고 있는지 답변해 주시기 바랍니다.

○監査室長 金鍾洙 이상태위원님 지적하신 사항을 저도 동감을 하면서 그 부분에 대해서 감사할 때마다 제가 상당히 촉구를 하는 사항 중에 하나입니다.

그런데 시기적으로, 내부적으로 감사가 징계사유에 해당된다고 그러면 상당한 위법사항 내지는 고의적인 그런 어떤 사항들이 되겠고 그렇지 않은 사항, 어떤 내용을 잘, 법 내용을 몰라서 그랬다든지 또는 형편에 따라서 그런 사항들 어떤 사정이 있었던 사항 같은 것은 훈계, 경고내지는 훈계 정도로 이렇게 하는 것이 상례인데 이게 지금도 위법한 사항이라든지 무슨 고의성있는 사항이면 하자없이 이것은 징계를 하도록하겠습니다.

저도 그런 생각을 이위원님과 같은 생각으로 감사 나갈 때마다 촉구를 하는 사항입니다.

李相泰 委員 지난 번에 동구와 유성구 의회에서 감사원에 감사의뢰를 했을 때 우리 신문 보도에 의하면 시감사에서도 아무런 문제가 없었다면서 당당하게 얘기했는데 결국 우리 감사원 감사에서는 많은 문제가 지적된 걸로 알고 있습니다.

그 지적된 내용이 무엇이며 시감사에서는 왜 그러한 문제점들이 적발되지 않았는지 거기에 대한 말씀 좀 해 주십시오.

○監査室長 金鍾洙 우리 시 자체적으로 보면 상당히 불행한 사건 중의 하나입니다.

전국에서 아마 처음으로 의회가 감사원에 감사요구한 사항으로 돼 있는데 유성구 문제는 솔직히 말씀드려서 그 부분 그렇게 심각하게 논의됐던 사항은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갑자기 보다 그렇게 된 거고.

동구에서의 건은 두 가지 문제입니다.

하나는 분뇨처리업 허가 해주는 건과 하나는 공영주차장 수의계약건 이 두 개가 되는데 분뇨업자허가 관계는 저희가 감사를 했습니다.

신문에 보도되고 감사를 해서 엄중문책 지시를 했는데 구청장이 세 사람에 대한 훈계로 그친 사항이거든요.

그래서 이번에 감사원에서 와서도 '그 부분은 시에서 감사한 것이 맞다' 그 부분에 대해서 인정해 줬는데 다만 유료주차장 수의계약 문제는 그게 이제 시작되면서 의회와 너무 첨예한 그런 대립이 돼 있었고 그래서 시에서 접근하기가 상당히 어려웠었던 점이었었습니다.

그런데 이 부분이 이번에 감사원에서 감사를 하면서 잘못된 사안으로는 우선 비영리공터 분이라고 하더라도 어떠한 수익사업을 하기 위해서 관할관청에 허가를 받아야 되는데 허가도 없이 왜 그런 계약을 해 줬느냐 하는 것이 가장 잘못된 부분이라고 하고 있고 두번째는 수의계약이라고 하더라도 최소한도 둘 이상의 견적을받아봐 가지고 수입이 많은 쪽으로 해 줘야 되는데 왜 한 사람만 받아서 했느냐 그리고 세번째는 그 수익금이라든지 이런 것들이 법인에서 했다고 그러면 당연히 수익금이 법인으로 들어오고 장부상에 들어와야 되는데 그것이 이제 법인으로 들어온 게 아니라 개인으로 가는 것으로 돼 있었다, 그런 세 가지 지적사항이었었는데 이것은 감사원에서도 다 조사를 해 가지고 가서 아마 그 사람들 처벌이 있지 않나, 하여튼 응분의 그런 것이 비치지 않겠느냐 이렇게 생각을 합니다.

그래서 아까도 말씀드렸습니다만 후자의 유료주차장 문제는 너무 의회도 상당히 대립됐던 사안이라 시에서 어느 편을 들어서 감사하기가 상당히 어려웠던 점으로 이해를 해 주셨으면 감사하겠습니다.

李相泰 委員 그럼 유성구에서의 지적사항은 무엇이었습니까?

○監査室長 金鍾洙 유성구도 두 가지를 참고로 했었는데요.

하나는 온천과학문화 행사비를 다른 어떤 가정의 달 행사를 했다하는 부분이고 하나는 임차료, 버스 임차료를 추경에서 보상금으로 과목변경을 해 놓고 보상금에서 선수격려금이라든지 이런 것을 지출했다 하는 것인데 이것은 사실 회계관련 과목 해소로 보면 어떤 특수활동비라든지 업무추진비에서 줘야 되는데 보상금에서 줬다, 그런 것이 지적됐는데 이것은 잘못 집행된 것은 잘못 집행된 건데 감사원 측면에서 감사한 결과 이것이 어떤 부당하게 나간 것이 아니고 구청장이 이 정도는 한 것이 큰 문제는 없지 않느냐 하는 쪽으로 감사를 했습니다.

그것이 이제 큰 문제가 없기 때문에 다른 여타 회계감사를 한 열 가지 정도 해 봤습니다.

지적사항으로 올라간 걸로 알고 있습니다.

李相泰 委員 시에서는 구청문제에 있어서 어떻게 보면 같은 지역이고 같은 근무지권이기 때문에 중앙감사보다는 시감사가 실적이나 이유에 대해서 더더욱 상세하게 알고 있을텐데 보면 시의 감사실할 때는 별 문제점이 없다고 생각하는데 성격 내지 성질 자체를 잘 알면서 우리 시감사에서는 크게 효과를 거두지 못하고 있지 않습니까?

이런 것은 사전에 알 수 있는 사실 같은데, 우리 시에서 볼 때.

○監査室長 金鍾洙 그거 다른 지적의 말씀인데요, 아까도 말씀드렸습니다만 이 감사는 사실 제가 연간 계획에 의해서 종합감사라든지 이렇게 쭉 짜놓고 그대로 집행해 나가는데 그래도 구청같은 경우는 이제 무슨 사안이 있다고 해서 또는 매년 가서 감사는 안하거든요.

그래서 유성구 같으면 지정된 연도가 있습니다.

그때 가서 종합감사할 때는 전체적으로 다 보고 지적을 하는데 이제 매년 회계집행이 조금 잘못됐다 이런 것은 사실 노출이 되지 않는 한은 저희가 알 수 없는 문제가 되거든요.

그래서 그런 부분에 대해서는 감사활동이라 하더라도 그때그때 가서 감사하기는 상당히 어려움이 있다, 그렇게 이해를 해 주시기 바랍니다.

李相泰 委員 뭐 고생들 하시는데 앞으로라도 감사실 소관 업무분야에 있어서는 퇴색되지 않게끔 감사업무를 충실히 해줬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이상입니다.

○監査室長 金鍾洙 사명으로 알고 열심히 하겠습니다.

○委員長 金成九 김용연위원 질의하시기 바랍니다.

金龍淵 委員 방금 이상태위원이 질의한 내용에 대해서 보충질의의 성격을 띠겠는데 감사실에서 감사를 하고 업무를 집행할 때 우선 첫번째 해야 될 것이 공과 사가 분명히 가려져야 된다라고 생각하는데 제 생각이 맞습니까?

○監査室長 金鍾洙 당연합니다.

金龍淵 委員 그렇다면 방금 동구에서는 구의회와 집행부의 갈등이 표면화 돼 가지고 동구의 망신을 시킨 게 아니라 대전시 전체를 망신 시킨 사례라고 본 위원은 생각을 합니다.

그런데 실장님 답변 가운데서 '거기는 의회와 집행부의 갈등이 너무 심화돼 있어 가지고 감사 나가기가 상당히 어렵습니다.' 라고 답을 했습니다. '이해해 주시기 바랍니다.'

그렇다면 감사실에서 감사실 고유의 업무를 포기했다라고 밖에 해석이 안되는데 그런 거 아닙니까?

'가깝고 너무 갈등이 심화돼 있으니까 감사하기가 어려워서 그랬다. '

그리고 유료주차장 건만 해도 그렇습니다.

예를 들으면 유료주차장 건에 의해서 지금 감사원에서 감사를 나가 가지고 잘못된 것이 지적이 된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지적이 됐으면 공무원의 징계가 뒤따라야 되고 잘못된 것은 시정돼야 되겠지요?

그런데 이러한 것을 대전시에서 벌어진 일을 대전시 자체에서 해결을 못하고 중앙에까지 가서 중앙감사까지 하게끔 되었다라고 얘기할 때는 대전시 공무원은 도대체 무엇을 했느냐, 시감사실은 무엇을 했느냐라는 지적의 소리가 시민한테 나올 수 밖에 없습니다.

더 심하게 표현을 하면 시장께서 구청장이 같은 당이기 때문에 편들고 있느라고 가만히 있었다 라는 소리까지 나오고 있습니다.

같은 당, 같은 편 이런 것을 떠나서 잘못된 것은 냉정하게 짚고 시정해가고 고쳐가고 안에서 스스로 시에서 중재하는 역할까지도 해야 하는 것이 시가 당연히 해야 될 일이 아닌가라고본 위원은 생각을 합니다.

제 생각이 맞습니까?

○監査室長 金鍾洙 당연한 말씀입니다.

金龍淵 委員 그렇다고 볼 때 감사실에서는 더욱더 적극성을 띠어 가지고 일을 해나갈 때 철저를 기해 주시고 지금 이 부분에 대해서는 많은 시민들이 예민한 관심을 갖고 앞으로의 추이를 지켜보고 있습니다.

거기에 대해서 시민들이 혹여 오해나 잘못된것, 봐주기 식, 편들기 식이 있었다는 해석이 되지 않도록 감사실에서는 더욱더 철저한 책임의식을 가지고 일에 만전을 기해 주실 것을 다시 한 번 부탁드립니다.

○監査室長 金鍾洙 예, 감사합니다.

金龍淵 委員 이상입니다.

○委員長 金成九 또 다른 위원 질의있으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더 이상 질의가 없으시므로 감사실 소관에 대한 업무보고 청취를 마치겠습니다.

다음 회의준비를 위하여 잠시 정회하고자 합니다.

정회를 선포합니다.

(12시 38분 회의중지)

(12시 46분 계속개의)

○委員長 金成九 의석을 정돈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성원이 되었으므로 회의를 속개하겠습니다.


다. 民防衛災難管理局所管

○委員長 金成九 다음은 민방위재난관리국 소관에 대한 업무보고를 청취토록 하겠습니다.

민방위재난관리국장 보고하시기 바랍니다.

○民防衛災難管理局長 金東烈 보고드리기 전에 준비에 차질이 있었던 점 저희가 깊이 인식을 하고 사과드리겠습니다.

죄송하게 됐습니다.

민방위재난관리국장 김동열입니다.

존경하는 김성구 내무위원장님 그리고 위원님여러분!

금년 상반기 동안 저희 민방위재난관리국을 각별하신 관심으로 지원하여 주시고 이끌어 주신 데 대해 깊은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앞으로도 변함없는 지도편달을 부탁드리면서저희 국 소관 금년도 상반기 주요업무실적과 하반기 계획을 보고드리겠습니다.

(주요업무보고서는 별첨에 실음)

○委員長 金成九 재난국장님 잠깐요.

(12시 50분 보고중단)

위원님 여러분!

업무보고는 서면으로 대체를 하고 바로 이어서 질의 토론으로 들어가는 게 어떻겠습니까?

양해를 해 주신다면 그렇게 진행할까 합니다.

延奎天 委員 동의합니다.

○委員長 金成九 동의하십니까?

(「예」하는 위원 있음)

들어가 앉아주십시오.

○民防衛災難管理局長 金東烈 알겠습니다.

○委員長 金成九 민방위재난관리국장 수고하셨습니다.

본 보고에 대하여 질의나 다른 의견이 있으신 위원께서는 말씀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예, 김영권위원님!

金榮權 委員 김영권위원입니다.

5쪽을 보면 지역민방위대 연간 교육시간은 얼마나 되는지 말씀해 주시고 교육 불참시에는 법적 조치가 있는지, 그러면 그간에 불참자 조치사항이 있으면 말씀을 해 주시죠.

이것은 지역민방위대입니다.

○民防衛災難管理局長 金東烈 1년에 네 시간씩 상·하반기 두 번에 여덟 시간을 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불참자에 대해서는 그 기간중에 받으면 되고, 그래도 안할 때는 과태료를 물도록 하고 있습니다.

金榮權 委員 교육일자가 제가 알기로는 연간 10일로 알고 50시간으로 알고 있는데 그것밖에 안되는 겁니까, 지역민방위대?

○民防衛災難管理局長 金東烈 민방위대 교육말씀이죠?

金榮權 委員 예, 연간 교육 총 시간.

○民防衛災難管理局長 金東烈 그것은 상·하반기로 네 시간씩 여덟 시간 하고 있습니다.

金榮權 委員 그것밖에 안돼요?

○民防衛災難管理局長 金東烈 예.

金榮權 委員 제가 알기로는 10일 정도로 해가지고 50시간으로 알고 있는데, 연간 교육을?

국장님 말씀대로 하면 전반기 네 시간, 하반기 네 시간, 여덟 시간만 하면 된다는 얘기에요 총?

○民防衛災難管理局長 金東烈 예, 1년에 그렇습니다.

金榮權 委員 1년에, 그렇습니까?

그럼 불참자에 대해서는 어떠한 처벌을 내리고 있어요?

○民防衛災難管理局長 金東烈 불참자는 재교육을 실시하고.

金榮權 委員 거기도 안 나오면?

○民防衛災難管理局長 金東烈 계속 불참이 될 경우에는 과태료를 부과시키고 있습니다.

金榮權 委員 과태료 부과한 실적이 있습니까?

○民防衛災難管理局長 金東烈 예.

그것은 30만원 이하의 과태료를 부과시키도록 돼 있는데 그 실적은.

金榮權 委員 실적은 있기는 있는 거에요?

○民防衛災難管理局長 金東烈 예, 실적이 있습니다.

13명 상반기중에.

金榮權 委員 지역민방위대입니까?

○民防衛災難管理局長 金東烈 그렇습니다.

金榮權 委員 13명.

물론 사유는 충분히 있겠습니다만, 이것은 개인 명세해서 자료 좀 주시죠.

○民防衛災難管理局長 金東烈 예, 제출해 드리겠습니다.

金榮權 委員 교육에 참여하는 대원도 여러가지 문제도 있겠습니다만, 교육방법에 있어 가지고 그간에는 관련 분야의 전문 교수를 초빙해 이론 교육을 실시하고 있는 것으로 알고 있는데 재난을 대비해서 재난훈련이라든지 민·관합동훈련, 유사시를 대비한 민방위활용 훈련이 더 중요하다고 보는데 국장님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民防衛災難管理局長 金東烈 저희가 훈련을 여러 가지를 하고 있습니다.

재난대비 훈련도 하고 있고, 예를 들면 대형사고 났을 때 그때 수습 방법이라든지 또 대형화재가 났을 때 진화 방법이라든지 이런 훈련들을 하고 있고요 민방위교육외에도 화생방대책훈련이라든지 이런 여러 가지 훈련을 지금 겸해서하고 있습니다.

金榮權 委員 이론도 중요하지만 제 말씀은 실질적인 훈련을 했으면 좋겠다 이런 뜻이 되겠습니다.

지금도 병행해서 하고 있다 그 말씀이시죠?

○民防衛災難管理局長 金東烈 예.

金榮權 委員 그렇다면 여기 자료에도 있습니다만, 지역민방위대 시설, 장비, 물자 같은 것은 어느 정도나 지금 준비가 돼 있습니까?

○民防衛災難管理局長 金東烈 시설, 장비는 종류별로 보면 저희가 화생방 방독면을 금년에도 28개 기관에 2,587개를 보급을 했고 대피시설, 비상급수시설 이런 것도 일제 총렬을 실시해서 정비를 해 나가고 있습니다.

그리고 대피시설도 전부 관리를 총렬을 실시해 가지고 분기별로 또 반기별로 실시를 하고 있습니다.

金榮權 委員 이 부족한 장비나 시설 같은 것은 언제까지 완료할 계획이세요?

○民防衛災難管理局長 金東烈 저희가 지금 종류별로 있는데 방독면 같은 것은 '98년까지 가급적 전부 100% 준비가 되도록 계획을 하고 있고 그 외에 어떤 교육장에 필요한 시설이라든지 이것도 저희들이 매년 개선해서 보완을 시켜 나가고 있습니다.

金榮權 委員 아니 글쎄, 제가 말씀드리는 것은 부족한 부분에 대해서는 늦어도 '98년이라든지 2000년도라든지 이런 계획이 없냐 이런 말씀을 여쭤보는 겁니다.

○民防衛災難管理局長 金東烈 화생방 장비 물자 같은 것은 내년까지 100% 장비를 갖추는 것으로 계획이 돼 있습니다.

金榮權 委員 어차피 급수시설 같은 것은 우리 시에서 하는 것이기 때문에 이것은 계획만 세우면 빠른 시일내에 100% 할 수 있는 것 아닙니까, 요소요소에?

○民防衛災難管理局長 金東烈 급수시설은 지금 현재 전시에 우리가 1인당 25리터를 잡아 가지고 현재 저희가 소요량에 비해서 확보량이 오버돼 있습니다.

110%를 지금 상회하고 있습니다.

金榮權 委員 숫자상만 그렇지 수질적합여부가 문제가 되겠죠?

○民防衛災難管理局長 金東烈 지금 적합여부도 저희가 분기별로 또는 반기별로 종류에 따라서 수질검사를 하고 있습니다만, 금년에도 적합한 것이 저희가 관리하고 있는 게 142개소인데 112개소가 적합하고 하나는 용도폐지가 되고 29개는 부적합으로 지금 나와 있습니다.

그 부적합은 식수로는 사용을 못하고 생활용수라든지 소방용수 이런 것으로 사용하고 있습니다.

金榮權 委員 하여튼 수질검사는 정기적으로해서 좋은 수질이 계속 유지될 수 있도록 계속관리해 주시기를 부탁드리고 아직 금년도 장마도 앞으로 1주일이 남았다고 합니다.

다행스러운 것은 저희 대전지역은 큰 비가 안와 가지고 큰 피해가 없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이 장마에 대비한 응급복구에 필요한 물자는 100% 우리가 보존하고 있는 겁니까, 마대라든지 간단한 삽 같은 것?

○民防衛災難管理局長 金東烈 그것은 저희가 시나 구에서 보유하고 있는 장비도 있고 또 유관기관과 협조해 가지고 공조체제로 해서 물자는 지금 비축이 돼 있습니다.

金榮權 委員 그러면 시에는 시대로 있고 구에는 구대로 가지고 있다 이런 말씀이시죠?

○民防衛災難管理局長 金東烈 예, 그렇습니다.

金榮權 委員 이게 동 단위까지는 안돼 있죠?

○民防衛災難管理局長 金東烈 동에는 수방대책, 경미한 수방대책에 필요한 물자 그것이 비축이 돼 있고 주로 중장비 같은 것은 시나 구,유관기관에 해서 저희가 유사시 공조체제로 할수 있도록 체제구축은 돼 있습니다.

金榮權 委員 모르겠습니다, 앞으로 1주일밖에 안남았습니다만, 천재지변은 예고가 없은 것이기 때문에 부족함이 있으면 보완해 가지고 재난에 만전을 기해 주시기를 당부드립니다.

이상입니다.

○委員長 金成九 다른 위원님, 질의하실 위원 안계십니까?

李殷奎 委員 이은규위원입니다.

○委員長 金成九 예, 이은규위원님 질의하시기 바랍니다.

李殷奎 委員 우선 질의에 앞서서 민방위재난관리국 국장님은 오신 지가 얼마 안되시고 아직 업무파악이 제대로 안되셨을 줄 믿습니다.

하지만 오늘 이 민방위재난관리국에서 해야할 일이 긴급 대책, 긴급 연락, 긴급 비상 등 아주 신속하게 대처하는 것이 주임무인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그렇죠?

○民防衛災難管理局長 金東烈 예.

李殷奎 委員 그런데 이렇게 한 시간 동안 밖에 가서 연락이 안됐다는 것은 우리 국장님이 뭔가 잘못하고 계신 게 아닌가, 그래서 좀 장비가 필요하시다면 거기에 대한 장비를 보완하셔야 될 것이고 이렇게 대처를 해 주실 것을 당부드리고, 제가 짧게 질의할테니까 아주 간단하게 답변만 해 주세요.

4페이지 지역 특성에 맞는 지원기술대를 5개대 456명 편성했다고 했는데 어떤 기술을 보유한 지원대인지를 답변바랍니다.

○民防衛災難管理局長 金東烈 기술지원대는저희가 구별로 한 개대씩을 구성을 했습니다.

그 구성인원은 456명인데 그 중에 의사, 약사가 20명이고 전기통신 분야가 66명, 토목건축분야가 60명, 화생방 분야가 69명, 수송 기타 이런 식으로 구성이 돼 있습니다.

李殷奎 委員 예, 알았습니다.

4페이지 통신민방위대장의 지휘력 보강을 위하여 고령자 및 여성 민방위대장을 234명 교체했다고 했는데 앞으로 교체해야 할 인원은 몇명이고 언제까지 교체할 계획인가?

○民防衛災難管理局長 金東烈 지금 65세 고령자 민방위대장이 244명이 있고 여성 대장이 928명이 있습니다.

그 중에 금년에 일제 총렬을 해 가지고 교체된 것이 65세 이상이 70명, 여성 민방위대장이 164명 그래서 234명을 교체를 했습니다.

금년에는 특별한 사유가 없는 한 이 체제가 유지되고 또 내년에 가서 다시 총렬을 해서 정비를 하고자 합니다.

李殷奎 委員 그러면 앞으로 교체할 대상 인원은 몇 명이나 있어요?

○民防衛災難管理局長 金東烈 지금 65세 이상이라도 능력과 건강이 되면 계속 대장을 할 수 있고 거기에 건강이라든지 능력이라든지 또 전출자가 생겼을 경우 그럴 때는 즉시즉시 교체를 하고 있습니다.

李殷奎 委員 아니, 그러니까 국장님이 판단하기에 총 몇명인데 몇명 정도는 더 교체를 해야 되겠다 이런 고견이 있을 것 아닙니까?

○民防衛災難管理局長 金東烈 금년도는 일제조사를 하기 때문에 특별한 사유가 없는 한 금년도는 이 체제로 그냥 계속…….

李殷奎 委員 금년도는 더 이상 교체할 뭐가 없다?

○民防衛災難管理局長 金東烈 예.

李殷奎 委員 예, 알았습니다.

4페이지 민방위대 비상소집훈련을 2월에 실시하여 16만 9,336명이 참여한 것으로 나타나 있는데 이 응소율은 몇 프로나 됩니까?

○民防衛災難管理局長 金東烈 응소율이 18만 7,424명 중에 16만 9,336명이 응소를 해 가지고 응소율은 90.3%가 되겠습니다.

李殷奎 委員 7페이지 비상급수시설 4,422개소를 전산화 관리하는 것으로 되어 있는데 이중 식수로 부적합한 시설은 몇 개소이며 금년도에 용도폐지한 것은 몇 개소인가?

○民防衛災難管理局長 金東烈 저희가 지금 4,422개소를 관리를 하고 있습니다만, 이것은 유사시에 대비해서 관리를 하고 이중에 저희가 중점 관리하는 비상급수는 142개소가 됩니다.

이중에서 용도폐지된 게 한 건이 있습니다, 동구 신흥초등학교에 있는 것인데.

그것은 우선 시설이나 수질도 불량합니다만,도로가 나게 돼 있습니다.

그래서 그것을 폐지하는 것으로 돼 있습니다.

李殷奎 委員 식수로 부족.

○民防衛災難管理局長 金東烈 식수로 적합한것은 112개소인데 공개돼 있는 곳은 84개소가 되겠습니다.

그 나머지는 공공기관이나 민간들이 소유하고있는 것들입니다.

李殷奎 委員 예, 알았습니다.

8페이지 주민신고망정비를 3회 실시했다고 했는데 기본신고망, 특별신고망, 이동신고망, 고정신고망은 어떻게 다른지 간단하게 설명을 해주세요.

○民防衛災難管理局長 金東烈 저희가 보다 효율적으로 주민신고망을 운영하기 위해서 이렇게 구분을 했습니다.

기본신고망은 통·반장을 중심으로 구성이 됐고 특별신고망은 집단 하숙지역, 대학 주변 이런 데가 되겠습니다. 그런 데를 또 특별신고망으로 구성을 했고 이동신고망은 집배원이라든지 전기·수도 검침원 그 사람들로 구성이 돼 있고 고정신고망은 요식업자, 숙박업자 이런 분들로 구성이 됐습니다.

李殷奎 委員 11페이지 '97을지연습훈련 개요에 일부 종목에 대하여 실제 훈련을 실시하는 것으로 돼 있는데 실제 훈련 종목은 어떤 종목인가 말씀해 주시기 바랍니다.

○民防衛災難管理局長 金東烈 저희가 시에서 하는 것과 구에서 하는 것 구분이 되겠습니다.

시에서는 과장급 이상 간부들이 사격훈련하는게 있고 또 비상급식훈련 그것은 전직원이 되겠습니다.

그리고 대형화재대비훈련, 가스폭발수습훈련,단전훈련, 구청별로는 동구에서 청사화재 발생시 진화훈련, 중구는 혈액수급훈련, 서구는 화생방 발생시 시민보호대책훈련, 유성구는 건축물 붕괴시 훈련, 대덕구는 차량통제훈련 이렇게 지금 계획을 세우고 있습니다.

李殷奎 委員 예, 잘 알았습니다.

지금 보면 민방위대원교육이 6만 8,665명 이렇게 해 가지고 엄청난 교육을 했는데 사실 이게 형식적이 되지 않기를 저는 바라고 이렇게 교육만 하고, 이렇게 많이 한다고는 했는데 사실상 이것이 큰 효과가 있을는지 우리 국장님께서는 좀더 이것이 우리 인쇄된 인쇄물에 그치지 않고 실제로 우리 피부에 닿는 행정이 되기를 부탁드리면서 질의 마치겠습니다.

○委員長 金成九 다음 위원님 질의하시기 바랍니다.

예, 김학원위원님 질의하십시오.

金學元 委員 김학원위원입니다.

민방위 분야와 재난관리를 위해서 수고하시는 관계관 여러분에게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한 가지만 질의하겠습니다.

신속하고 안전한 재난수습을 위해서는 재난대비에 있어서 물자와 인력과 장비의 완벽한 동원태세가 확립되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물론, 시민들의 민방위대원뿐만 아니라 일반시민들에게 신속한 상황 설명과 인력동원과 물자장비의 동원태세도 확립되어야 되겠지만, 우선 첫째로 우리 시를 책임지고 있는 관계 공무원부터 뭔가 제대로 신속한 동원태세가 확립이돼야 된다고 생각합니다.

그러면 어떤 상황이 발생했을 때 제일 먼저 상황실에 접수가 되겠죠?

○民防衛災難管理局長 金東烈 예.

金學元 委員 상황실에 접수가 되면 우선 사안에 따라서 관계되는 유관기관에 전파 및 개통보고가 돼야 되겠죠, 그렇죠?

○民防衛災難管理局長 金東烈 예.

金學元 委員 그런 다음에는 자체적으로 우리시 간부 공무원부터 동원태세가 확립이 돼야 되겠죠?

○民防衛災難管理局長 金東烈 예.

金學元 委員 지금 상황실에서 시장 이하 간부 공무원에 대한 전달 체계가 어떻게 돼 있습니까?

○民防衛災難管理局長 金東烈 상황이 발생하면 계통별로 보고체계도를 전부 만들어 가지고 망을 구성해서 체계도에 의해서 전부 비상연락을 하도록 사전준비가 돼 있어요.

金學元 委員 그러면 지금 말씀하신 비상연락망으로 상황을 전달을 하고 동원한다는 이 말씀을 하셨죠?

○民防衛災難管理局長 金東烈 예.

金學元 委員 지금 비밀을 요하는 사항 이외에 일반 시민들이 흔히 알수 있는 방법이 어떤방법이 있습니까?

○民防衛災難管理局長 金東烈 시민들에게 알리는 방법요?

金學元 委員 아니, 간부 공무원들에게 동원령이 내려졌을 경우에 어떤 방법으로 신속하게 상황 설명을 하고 연락을 해서 동원을 하냐 이말씀이에요.

○民防衛災難管理局長 金東烈 그것은 각 반이 있습니다. 총괄반이나 구호반, 복구반 그런 반장들한테 연락을 해 가지고.

金學元 委員 그런 것은 알고, 시간 관계상,예를 들어서 시장이면 시장, 부시장이면 부시장 또 상황실장이 민방위재난관리국장에게 연락을할 경우에 어떤 방법으로 연락을 하느냐 이 얘기에요.

○民防衛災難管理局長 金東烈 통신을 이용합니다.

金學元 委員 통신이 뭐에요. 구체적으로?

○民防衛災難管理局長 金東烈 전화입니다.

金學元 委員 전화 또, 그러면 전화국이 폭파돼서 전화가 안될 경우에는?

○民防衛災難管理局長 金東烈 전화가 안될 때는.

金學元 委員 예를 들어서, 이런 불행한 사태는 일어나서는 안되겠지만 북괴군의 미그가 와서 대전의 전화국에 다 폭탄을 떨어뜨려서 다 폭파가 됐다, 전화가 안된다 그럴 경우에는 어떻게 연락을 해요?

○民防衛災難管理局長 金東烈 그것은 천상 차량을 이동해 가지고 연락을 하는…….

金學元 委員 아니, 상황실에 근무자가 몇 명인데 차량 가지고, 한 대 가지고 그러면 전 간부 공무원에 직접 집에 가서 상황발생했다는 보고를 합니까?

이게 민방위대원이나 주민들보다, 지금 우리국장님의 답변에 의하면, 간부 공무원 동원체제도 안됐다는 얘기에요, 가장 기본적인.

지금 민방위재난관리국장으로 부임하신지 얼마 안되셔서 정확한 사항을 모르셔서 그런 것인지, 실제 그런 것인지, 시민 불안해서 살겠습니까, 이 정도라면?

한 예로 일선 경찰서의 과장급만 하더라도 24시간 무전기를 가지고 항상 대기하고 있는 상태에요, 밥을 먹으러 가도 그렇고 잠을 자도 그렇고.

그렇게는 안돼 있다 하더라도 어떤 완벽한 재난관리를 위해서는 가장 중요한 공무원들의 동원태세부터 완벽한 수립이 돼 있어야 될 거 아니에요?

○民防衛災難管理局長 金東烈 앞으로 철저히 유념해서 그런 일이 없도록 하겠습니다.

죄송합니다.

金學元 委員 우리 대전시에 민방위재난관리가 이렇게 큰 구멍이 뚫려 있습니까?

우리 국장님 모르셔서 하는 말씀이에요.

큰 문제네, 큰 문제!

본 위원은 우리 국장님께서 부임하신 지 얼마 안돼서 아직 파악을 다 못하셔서 이렇게 답변을 못하시는 걸로 생각을 해야지 사실적으로 이렇게 우리 대전광역시에 민방위 동원태세가 이 정도뿐이 안돼 있다면 이거 불안해서 살겠습니까,시민들이?

延奎天 委員 과장님 좀 답변해 주세요.

○民防衛災難管理局長 金東烈 제가 말씀드리겠습니다.

延奎天 委員 국장님은 오신지 얼마 안되기 때문에 비상체제가 안돼 있는 데가 어디 있어.

○民防衛災難管理局長 金東烈 우선 연락문제는 비상사태가 발생했을 때는 전화국이 폭파되고 이랬을 때는 저희가 사이렌 시설이 있습니다

그게 이제 방송을 할 수 있는 그런 기능을 가지고 있습니다.

그걸로 인해서 국민들에게 알리는 방법이 있고 또 물론 저희한테 무전기도 가지고 있습니다

그러나 전화가 폭파됐을 때는 제가 미처 아까는 답변 못했는데요 그런 문제가 있고 방송국하고 공조 협조를 하는 방법도 있고요.

金學元 委員 우리 국장님께서는 사실이 그런지 안그런지 비상연락수단망이 있는지 없는지 파악하시고 돼 있으면 돼 있는 거 서류로 보고해 주시고 안돼 있으면 제일 시급한 그 부분부터 뭔가 대전광역시에 어떤 재난이 발생했으면 간부 공무원들이 모여서 수습 대책을 세우고 해야지 지금 답변대로라면 지금 민방위재난국이 있으나마나 아닙니까?

거기에 대해서 특별한 대책을 세우시고.

○民防衛災難管理局長 金東烈 사이렌 시설이요, 우리 대전시내에 스물네 개가 있습니다.

거기에 정보통제소에서 또 24시간 근무를 상황유지 하고 있고 그걸 통해서 제가 아까 거기까지 생각을 미처 못했었는데 제가 현지에도 가봤습니다, 사이렌시설.

金學元 委員 아니, 답변 됐고 아무튼 가장 시급한 본 위원이 질의한 사항, 시 간부 공무원의 긴급연락망, 비상연락망이 뭐뭐인지 그걸 확인하시고 저한테 서류 좀.

○民防衛災難管理局長 金東烈 서류를 위원님한테 제출해 드리겠습니다.

金學元 委員 예, 이상입니다.

○委員長 金成九 예, 다른 위원님 질의 없으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더 이상 질의가 없으시므로 민방위재난관리국소관에 대한 업무보고 청취를 모두 마치겠습니다.

이상으로 오늘의 의사일정을 모두 마치고 내일은 정생동 도요지 발굴 현장을 답사토록 하겠습니다.

산회를 선포합니다.

(13시 15분 산회)


○出席委員
金成九李相泰趙種國李殷奎
金榮權延奎天金學元金光熙
金龍淵
○出席專門委員
專門委員安文煥
○出席公務員
文化體育局長李康鎬
文化藝術課長高在德
國際協力課長金榮珍
體育振興課長金正洙
市立燕亭國樂硏究院長 申鎭洙
한밭圖書館長崔光廣龍
市民會館長孫仁術
體育施設管理事務所長李忠九
民防衛災難管理局長金東烈
民防衛非常對策課長權泰煥
災難管理課長崔石煥
監査室長金鍾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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