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로가기


제64회 개회식 본회의(1997.07.15 화요일)

기능메뉴

맨위로 이동


대전광역시의회

×

본문

第64回 大田廣域市議會(臨時會)

大田廣域市議會本會議會議錄
開會式

大田廣域市議會事務處


日 時 : 1997年 7月 15日 (火) 午前 10時


第64回大田廣域市議會 (臨時會) 開會式順

1. 開 式

1. 國旗에대한敬禮

1. 愛國歌齊唱

1. 殉國先烈및戰歿護國英靈에대한默念

1. 大田廣域市議會議員倫理綱領朗讀

1. 開 會 辭

1. 閉 式

(司會 : 總務擔當官 李學求)


(10시 01분 개식)

○總務擔當官 李學求 지금부터 제64회 대전광역시의회 임시회 개회식을 거행하겠습니다.

먼저, 국기에 대한 경례가 있겠습니다.

모두 일어나셔서 전면에 있는 국기를 향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일동 기립)

(국기에 대한 경례)

이어서 애국가 제창이 있겠습니다.

녹음 반주에 맞추어 1절만 불러 주시기 바랍니다.

(애국가 제창)

다음은 순국선열 및 전몰호국영령에 대한 묵념이 있겠습니다.

(일동 묵념)

다음은 의원윤리강령을 이병찬 의회운영위원장이 낭독하겠습니다.

시장님, 교육감님 그리고 집행기관 관계관과 방청석에 계신 분은 앉아 주시기 바랍니다.

李丙贊 議員 "대전광역시의회의원윤리강령"

우리 의원은 시민의 대표로서 양심에 따라 성실하게 그 직무를 수행하여 시민의 신뢰를 받으며, 지방자치시대에 부응하는 의회의 명예와 권위를 높여 시민의 권익과 복리를 증진하고 지역사회 발전에 신명을 바칠 것을 다짐하면서, 우리 의원이 준수하여야 할 윤리강령을 정한다.

1. 우리는 법령 및 시민으로부터 수권받은 의원의 권한과 책무를 다하기 위하여 항상 시민의 의사를 충실히 대변할 수 있도록 인격과 식견을 함양하고 예절을 지킴으로써 의원의 품위를 유지한다.

2. 우리는 시민을 위한 봉사자로서 공익 우선의 정신으로 주민복지와 지역발전을 위하여 성실하게 직무를 수행한다.

3. 우리는 직무와 관련하여 자기 또는 타인을위한 부정한 이득을 도모하거나 부당한 영향력을 행사하지 아니하며, 공·사생활에 있어 청렴하고 검소한 생활을 솔선수범한다.

4. 우리는 의정활동에 있어 법령을 준수하고의원 상호간 균등한 기회를 보장하여, 정당한 합의에 의해 문제를 해결하는 의정풍토를 정착시킨다.

5. 우리는 의회에서 행한 발언과 의결사항은물론, 우리의 모든 공·사행위에 관하여 시민에게 분명한 책임을 진다.

○總務擔當官 李學求 모두 자리에 앉아 주시기 바랍니다.

(일동 착석)

다음은 남용호 의장님의 개회사가 있겠습니다

○議長 南鎔浩 지난 10일로 개원 2주년을 맞아 우리 시의회가 보다 성숙한 모습으로 시민들의 기대에 부응하고자 오늘 제64회 임시회를 개최하게 된 것을 매우 뜻깊게 생각합니다.

본인은 먼저 우리 시의회 발전에 깊은 관심을 가지시고 그 동안 성원을 아끼지 않으신 130만시민과 동료위원 여러분께 깊이 감사드립니다.

아울러 지역발전의 동반자로서 돈독한 협력관계를 유지하여 주신 홍선기 시장님과 홍성표 교육감님을 비롯한 공무원 여러분께도 심심한 사의를 표합니다.

존경하는 시민 여러분, 동료의원 여러분!

우리는 지난 2년간 비록 짧은 기간이었지만 급변하는 시대상황속에서도 지방자치를 통해 국가의 안정과 발전을 이룰 수 있다는 새로운 자신감과 가능성을 확인했다고 봅니다.

그 중 풀뿌리 민주주의가 정착되면서 과거의의식과 관행인 지방화, 수평화 된 것이나 시민의 대표기관인 시의회와 집행기관이 주민 복리를 위해 함께 노력하는 모습은 학계나 시민단체 에서도 높이 평가하고 있습니다.

이는 지방자치에 대한 시민들의 선택과 판단이 옳았음을 여실히 입증한 것입니다.

존경하는 동료의원 여러분!

지금 우리가 처해있는 국내외적 상황을 볼 때 우리 모두는 더 많은 분발과 각오를 새로이 하지 않을 수 없습니다.

최근 일본의 연이은 우리 어선 납치 만행에서 잘 나타난 팽창주의나 황장엽씨의 기자회견을 통해 밝혀진 북한의 변함없는 무력적화 야욕은 우리로 하여금 국가안보와 국력신장의 당위성을 절감케 하는 것입니다.

그러나 이러한 국가의 힘을 기르는 것은 무엇보다 지역 공통체에서 비롯되는 것인 만큼 우리모두는 이 지역이 국가발전의 중추역할을 할 수있는 튼튼한 기반을 쌓는 데에 주력해야 하겠습니다.

이 같은 당면 목표아래 우리는 자치의정 2주년을 맞아 의회와 집행부간 상호 협조체제를 더욱 공고히 다져 지역역량을 결집시켜 나가는 계기로 삼아야 하겠습니다.

따라서 이번 제64회 임시회에서는 우리 의회와 집행기관이 자치발전을 한 차원 높이는 모습을 보여주는 기간이 되었으면 합니다.

'97년도 하반기를 설계하는 업무보고 청취에서는 대화와 토론으로 미진함을 보완하고 또 경제 환경문제 등 시민의 관심사가 투명하게 반영되어 시정이 착실히 성장되도록 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그리고 이번 회기에 상정된 모든 안건에 대해서도 심도있게 논의하여 최상의 결과를 얻을 수 있도록 적극 임하여 주시길 당부드립니다.

끝으로 우리 의회가 어려운 가운데도 보람찬개원 2주년을 맞기까지 애써주신 동료의원 여러분을 비롯한 모든 분께 다시 한 번 위로와 감사의 말씀을 드리면서 개회사에 갈음합니다.

감사합니다.

○總務擔當官 李學求 이상으로 제64회 대전광역시의회 임시회 개회식을 모두 마치겠습니다.

(10시 10분 폐식)

맨위로 이동

페이지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