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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66회 제4차 문교사회위원회(1997.10.20 월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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第66回 大田廣域市議會(臨時會)

文敎社會委員會會議錄
第4號

大田廣域市議會事務處


日 時 : 1997年 10月 20日 (月) 午前 10時

場 所 : 文敎社會委員會會議室


議事日程

第66回大田廣域市議會(臨時會)第4次委員會

1. 금고동장기위생매립조성및관리등에관한조사

가. 질의답변

- 환경국

- 도시개발공사


審査된 案件

1. 금고동장기위생매립조성및관리등에관한조사

가. 질의답변

- 환경국

- 도시개발공사


(10시 15분 개의)

○委員長 李寅九 의석을 정돈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성원이 되었으므로 제66회 대전광역시의회 임시회 제4차 문교사회위원회를 개의하겠습니다.

동료의원 여러분!

그 동안 금고동 장기위생 매립장 조성 및 관리 등에 관한 조사에 대해서 자료수집에 얼마나 고생이 많으십니까?

금일부터 관계기관과의 질의 토론을 통하여 그 동안의 문제점과 향후 대책 등을 충분히 논의하여서 쓰레기 매립장의 수명연장등에 소기의 목적이 달성되도록 최선을 다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1. 금고동장기위생매립조성및관리등에관한조사

가. 질의답변

- 환경국

- 도시개발공사

○委員長 李寅九 계속해서 의사일정 제1항 금고동 장기위생 매립장 조성 및 관리 등에 관한조사의 건을 상정합니다.

그러면 본건에 대하여 질의나 좋은 의견이 있으신 위원께서는 말씀하여 주시고 관계 공무원 또는 관계관께서는 질의하신 위원께서 충분히 이해할 수 있도록 간단명료하게 답변해 주시기 바랍니다.

李源玉 委員 위원장!

○委員長 李寅九 이원옥위원님 질의하세요.

李源玉 委員 이원옥위원입니다.

환경국장 말이에요, 금고동 매립장 직원배치환원 사유가 거기에 업무가 없어서 환원한 것이 아니라 배치된 직원이 인사발령에 의하여 타부서로 전출됐는데 근무할 직원이 없어서 환원한 것이라는데 이게 무슨 말이에요, 도대체 이해를 못하겠네.

인원이 네 명을 6급 하나 7급 둘 9급 하나가 근무를 했는데 타부서로 전출했는데 그 전출되고 나서 근무할 직원이 없고 음식물 쓰레기 퇴비화시설 준공에 따른 업무폭주로 잠정적으로 환원을 했다는 이유가 되지를 않는다, 이유가.

직원이 없어서 업무를 중단했다. 이것 얘기 좀 해 보세요. 어떻게 된 것인가.

○環境局長 林憲相 표현이 좀 좋지를 않은데 금고동 매립장에 배치했던 직원이 원래 당초에 배치할 때 신대동 소각장에 배치된 인원이 있었습니다.

그 인원을.

李源玉 委員 왜 배치했어요, 신대동에?

○環境局長 林憲相 신대동 소각장 관리인원 이지요 그때는.

실지 소각장을 운영하는 요원들이 있었는데 그 소각장이 제 기능을 못하고.

李源玉 委員 금고동이 그 업무를 하니까 금고동에 배치했잖아요?

○環境局長 林憲相 예, 용도폐지를 하니까.

李源玉 委員 그런데 현재 금고동에 그 업무부가 계속 진행돼야 될, 아무런 관리하지 않아야 될 이유가 없는 것 아니에요?

○環境局長 林憲相 표현이 좀 잘못됐습니다만 없는 것보다도 금고동을 관리할 인원이 정원으로 책정된 것이 아니고 신대동 쓰레기 소각장을 관리하던 인원이 사람은 남고 정원은 줄었습니다.

그래서 정원 외의 인원이 있었기 때문에 우선 금고동 매립장의 초창기이기 때문에 그 인원이 현장에 가서 근무를 같이 했었습니다.

그 인원이 정원이 없는 인원이기 때문에 점차 하나씩 정원 있는 부서로 조절했다는 표현이 좀 그렇게 됐습니다.

李源玉 委員 국장님 이것이 말이 안 되는 게 음식물 쓰레기 퇴비화시설 준공에 따른 업무가 폭주됐다 그러면 인원이 늘어야지 전출되어 근무할 직원이 없어서 환원시켰다? 그래놓고서 그 밑에다가는 음식물 쓰레기 퇴비화시설 준공에 따른 업무폭주로, 그러면 할 일은 잔뜩 있는데 직원이 없어서 배치를 안했다는 얘기밖에 안 되는데 배치할 때의 사유와 환원했을 때의 사유가 안 맞고 있다 이런 얘기에요.

○環境局長 林憲相 그것은 표현이 좀 잘못됐습니다.

결과적으로 정원 외에 오버돼 있는 인원이 한사람 남았었거든요. 한 사람 남은 인원을 음식물 쓰레기 전반적인 대책을 수립하기 위한.

李源玉 委員 큰일날 얘기를 하시는 거에요, 국장님.

뭐냐 하면, 지금 말씀하시는 요지는 이런 것같아, 직원이 남아돌아서 그 남는 인원을 어디다 배치할 데 없어서 신대동에 보냈다가 그 인원이 들어올 데가 없어서 금고동에 또 보냈다가 그래서 배치될 부서가 생겨서 데려왔단 말이야, 예를 들어서 청소과니 어디 인원이 비어서 데려왔다 그러면 거기는 원래 배치해야 될 장소가 아니었는데, 지금 국장님 말씀 그대로 한다면 인원이 남아서 보냈다 신대동에 그랬다가 금고동으로 또 보냈다가 여기 정식 인원이 됐는데 데려왔단 말이에요, 이런 말씀이라고 지금 얘기 하시는 취지가.

내가 이 자료를 요구한 이유는 대전시에서 금고동을 관리할 이유가 있어서 관리 업무가 뭐였기 때문에 네 명씩이나 거기다 배치했느냐, 그 업무는 뭐였고 그 업무가 축소되지 않고 그대로 남아 있는데 전부 환원한 이유가 뭐냐를 알기 위해서 했는데 파견된 사유도 환원된 이유도 전부가 다 없다 이 말이에요, 없고 배치된 것은 지금 국장님 말씀대로 하면 인원이 남아서 보냈고 환원된 이유는 부서에 전부 넣다보니까 거기 나갈 잉여 인원이 없어서 환원했다, 배치를 안했다 이런 말씀이거든.

그리니까 여기서 생각하는 금고동을 관리하기 위해서 보낸 인원이 아니었다, 남아서 잉여 직원을 보냈다가 잉여 직원이 없어서 못 보낸다 이런 말씀 아니에요?

○環境局長 林憲相 당초에 금고동이 준공되면서 정식 인원이 책정은 안됐습니다.

그런데 그 필요성과 신대동 소각장에 폐기되면서 남는 인원이 있었기 때문에 정원은 책정이 안됐지만 초창기고 해서 그때 배치를 했었는데 정원이 없는 상태에서 오버된 상태에서 금고동 매립장에 현원이 있기 때문에 그 인원이 정원이 있는 부서로 조절됐는데 원래의 기능을 다 하는 것도 어려운 점이 있고 근본적으로 정원이 없기때문에 조절이 된 것이고 당초에는 그런 여러가지 뜻이 합치돼서 그 인원을 배치했던 겁니다.

말씀하신 게 다른 말씀은 아닙니다.

李源玉 委員 맞는 말씀이네요.

내가 그러리까 근본적으로 물었던 대로 관리직원이라는 것은 없었단 거에요.

○環境局長 林憲相 거기만 처음부터 하기 위한 정원 자체는 없었습니다.

李源玉 委員 그렇지, 내가 묻고자 하는 것은 뭐냐 하면 환경국에서 환경문제로 해서 도시개발공사에서 위탁관리하고 있는 금고동에 직원을 배치했냐 안 했냐 이것을 물은 게 아니야, 거기에 관리 인원이 책정되어 있느냐를 물은 겁니다.

○環境局長 林憲相 예, 원래 정원은 책정이 안돼 있습니다.

李源玉 委員 그런데 문제는 지금 답변하시는 것을 보니까 관리직원이라는 것은 없다, 없는데 신대동에 배치했던 인원이 들어올 부서가 없어서 금고동에 일시 파견했다가 그냥 다 자리에 전부 배치한 것이지.

그러니까 금고동 자체를 대전시에서 관리한 적은 없지 결과적으로, 관리인원을 보낸 일은.

○環境局長 林憲相 정원으로 제도적으로 해 놓은 것은 없었습니다, 현재의 관리인력이 있었기 때문에.

李源玉 委員 그 사람들을 보내서 준, 그 사람들이 해야 될 업무지침이 있을 거에요.

○環境局長 林憲相 예.

李源玉 委員 그것 자료 제출하세요, 그 사람들이 나가서 한 업무.

제가 그 사람들이 나가서 근무했을 때 하루하루 일지를 제출해 달라고 그랬는데 제출 안해줬단 말이에요.

○環境局長 林憲相 일지는 위원실로 보냈습니다, 그날.

그것은 바로 보완해서 드리겠습니다.

李源玉 委員 다시 그 사람들이 나가서 있었던 동안 근무할 때 한 업무가 뭔가를 제출해 주세요.

○環境局長 林憲相 예.

李源玉 委員 이상입니다.

金光雨 委員 위원장!

○委員長 李寅九 김광우위원 질의하세요.

金光雨 委員 이원옥위원의 보충질의입니다.

우리 국장님 금고동 쓰레기 매립하는데 감시직원이 필요하다고 생각하세요, 필요없다고 생각하십니까?

○環境局長 林憲相 어떤 측면이든지 대전개발공사도 하나의 공기업으로서 쓰레기 처리 지방자치단체 업무를 위탁해서 대행하고 있습니다만 근본 최종 목표는 쓰레기 처리, 매립 등 업무가 충실히 저희들이 계획했던 대로 돼야 되고 시민들이 바라는 바대로 돼야 됩니다.

金光雨 委員 본 위원이 묻는 것은 이원옥위원이 말씀하셨듯이 지금 파견 네 명이 됐다가그 다음에 싹 없어졌잖아요?

○環境局長 林憲相 예.

金光雨 委員 그런데 쓰레기 매립을 하는데 그 감시하는 직원들이 국장님이 보실 때 필요하냐 안 필요하냐 이것만 답변해 주세요.

○環境局長 林憲相 근본 목표야 잘 돼야 되기 때문에 어떤 방법으로든지 체크 내지 감독을 해야 되겠습니다만 지난번에 몇 사람 이원옥위원님께서 말씀하신 인력이 정원은 없었지만 있었을 때 기능이 사실은 미약했습니다.

새벽부터 한꺼번에 들어오는 처리물을 하나하나 점검한다는 것도 어려운 점이 있고 또 일시적으로 오는데 하나하나 체크해서 제대로 들어 올 것이 들어왔는지 안들어왔는지 또 저희가 전적으로 위탁을 해서 운영하는 개발공사의 기능을 하나하나 점검하는 것도 좀 어려운 점이 있고 그렇습니다.

金光雨 委員 본 위원 얘기는 필요하냐 안 필요하냐 이것을 물었는데 우리 국장님 말씀은 그렇다는 것도 아니고 아닌 것도 아닌 답변을.

○環境局長 林憲相 근본 목표는 달성해야 하겠습니다만 실지로 해보니까 어렵습니다, 하나하나 체크한다는 것은.

金光雨 委員 본 위원이 왜 이런 얘기를 하느냐 하면요, 일전에 미화원들을 저희들이 증인심문한 적이 있어요.

그래서 직원들의 사명문제가 미적지근하기에 미화원들에게 물어봤습니다. "직원들이 거기 파견나가서 감시를 한다는데 어떻게 하느냐?" 하고 제가 물어봤어요. 물어보니까 미화직원들이 감시원들이 와서 감시를 도저히 못한다 이 말씀이에요.

무슨 얘기냐 하면, 아침에 차가 100대 이상이 들어온다며요, 100대 이상이 들어와 가지고 100대를 다 거기다 갖다가 붓는데 거기서 좋고 나쁜 쓰레기를 어떻게 가리느냐 이 말입니다, 미화직원들이.

그러면 우리 국장님이 딱 판단해 보실 때 과연 이것이 우리가 네 명을 갖다 다섯 명을 갖다 놓고 이것 감시를 제대로 할 수 있느냐 없느냐, 만약에 할 수 없다면 괜히 인력만 낭비하는 것 아닙니까?

차라리 그것을 가지고 가정마다 홍보를 해서 쓰레기 분리수거를 한다든가 어떠한 조치를 만들어야지 그것 지금 현재 10명을 갖다 놓으면 뭐할 거에요, 100대를 한꺼번에 갖다 부리는데.

그래서 국장님에게 본 위원이 묻는 것은 실질적으로 감시인원이 필요하냐 안 필요하냐, 만약에 안 필요하다면 앞으로 대책은 어떻게 세울것이다 저는 이런 말씀을 좀 듣고 싶은 거에요.

○環境局長 林憲相 그래서 기왕에 일시적으로 배치돼 있던 인원들의 기능이 그런 말씀 주신대로 제기능을 발휘하지 못하기 때문에 거기에 대한 정원 자체도 책정을 못했고 다른 부서로 정원되는 것을 저희들이 그냥 넘어간 상태입니다.

한 1년 됐기 때문에 앞으로 여러 가지 대책을 강구해 발전책을 강구하겠습니다.

金光雨 委員 우리 국장님보다 실질적으로 미화원들이 더 아마 자세히 잘 알거에요.

그래서 그분들한테 물어봐 가지고 아주 거기에 대한 연구를 하셔 가지고 우리 위원님들한테 말씀을 해 주세요, 필요하냐 안 필요하냐.

만약에 필요하다면 어떻게 하고 안 필요하다면 그 인원을 가지고 차라리 홍보를 하는 게 낫지 않느냐 이런 생각이에요. 이상입니다.

李源玉 委員 위원장!

○委員長 李寅九 예, 이원옥위원 질의하세요.

李源玉 委員 지금 국장님이 제가 묻는 의도와 전혀 달라요.

뭐냐 하면, 거기 파견됐던 직원이 무슨 청소차량 들어오는데 불법 폐기물 있냐 이런 것을관리하는 사람들이 나갔던 것이 아니라 기계직이 나갔고 전기직이 나갔고 난방직이 나갔어요.

그러면 기계직이 나갔을 때 이 사람은 왜 배치했던 이유가 있어요, 기계직을.

그러면 거기의 기계를 활용하는데 어떤 부분을 위해서 내보낸 것인지 또 난방직이 나갔으면 그 난방직이 왜 나갔는지, 전기직이 나갔으면 어떤 문제 때문에 나갔는지를 알고자 해서 여쭙는 거에요.

그런데 국장님 답변은 "일일이 서서 직원이 쓰레기가 들어오는 것을 감시할 수도 없고" 이런 답변을 하시는데.

○環境局長 林憲相 그것도 하나의 기능이니까요

李源玉 委員 아니, 그것은 그런 직원을 내보낸 일이 없는데 그런 것을 자꾸 답변하시면 되나.

그런 업무를 가서 쓰레기 들어오는 데 가서 감시하라, 뭐 들어오는데 감시하라는 직원이 나간 일이 없어요, 대전시내에서.

전기직·기계직이 나가서, 쓰레기 들어오는 것 서서 뭐 잘못 들어왔구나 그것 조사 하라고 내보낸 적 있어요? 없잖아요?

그래서 내가 이 사람들의 업무가 뭐였기 때문에 기계직을 내보냈고 전기직은 왜 내보냈으며 난방직은 왜 내보냈고, 이 사람들이 가서 놀았지 가서 한 게 없잖아!

기계직이 나가서 뭐했다는거야, 전기직이 나가서 뭐했고.

제출하라 이거야! 이 사람들 업무가 뭐였나, 무얼 관리하기 위해서 나갔나.

무슨 얘긴지 아시겠어요?

○環境局長 林憲相 예, 자료를 제출하겠습니다.

李源玉 委員 이 사람들이 쓰레기 들어오고 나가는 것 조사하러 나간 것 아니잖아요? 그런 업무 자체는 아예 없었고.

답변 자체가 안 맞아요, 지금 하시는 게.

○環境局長 林憲相 기능별로 있는데 별도로 자료로 보고 드리겠습니다.

李源玉 委員 예, 자료로 해 주세요.

○委員長 李寅九 최진문위원 질의하세요.

崔鎭文 委員 최진문위원입니다.

먼저 아까 김광우위원님 말씀하신 계량대 검사방법에 대해서 도시개발공사의 사장님한테 여쭙겠습니다.

현재 계량대 검사는 어떤 절차로 어떻게 이루어지고 있는가 대충 말씀해 주세요.

○都市開發公社社長 尹正雄 저희 시설 중에 계량기가 있고 검사대가 있습니다, 내용물을 검사하는.

그래서 생활 쓰레기 밤에 들어오는 쓰레기는 계량을 해서 매립장소로 직접 갑니다. 가서 거기서 매립이 되고 지금 말씀하신 대로 100대 이상이 와서 한꺼번에 풀으니까 거기서 직접 매립이 되고 쓰레기 성분으로 분류해서 사업장 쓰레기는 일단 오면 검사대에서 외관상 육안으로 포장을 해서 오면 포장물 걷고 일단 외부를 보고 다시 계량대로 해서 계량을 해 가지고 거기에 감시하는 직원이 동승을 해서 매립장으로 가서 하역할 때 육안으로 보고 하는 체제로 운영이 되고 있습니다.

崔鎭文 委員 그런데 계량대 검사도 거의가 육안 검사에 의해 이루어지고 있지 무슨 시료채취 분석검사니 이런 것은 매립장 매립 이후에 단 한 건도 없었지요?

○都市開發公社社長 尹正雄 매립하는 과정에서 육안으로만 확인했을 뿐이지 제도적으로 하는 게 없었습니다.

崔鎭文 委員 그렇지요?

○都市開發公社社長 尹正雄 예.

崔鎭文 委員 여기도 보게 되면 말도 안되는 형식적인 검사 방법이에요.

이게 뭐냐 하면, 외관 육안검사 시료채취 분석검사는 수분함유 폐기물이 왔을 때에 이것을 분석기관에 의뢰를 한다고 그랬는데, 실질적으로 분석기관에 의뢰를 한다고 그랬는데 분석기관이 어디에요?

○都市開發公社社長 尹正雄 저희가 부분적으로 지금 건조한 폐기물 같은 것은 육안으로 하는데, 보건환경연구원에 하는데요.

崔鎭文 委員 보건환경연구원에 지금까지 의뢰한 것이 단 한 건이라도 있었습니까?

이것 환경이사님이 나와서 답변하실 수 있으면 답변해 주세요.

○委員長 李寅九 건설이사님이시죠?

○建設理事 金秀雄 예.

○委員長 李寅九 환경까지 같이 담당하고 계십니까?

○建設理事 金秀雄 예.

건설이사입니다.

제가 우리 개발공사의 건설 분야를 전담하고 있었는데 작년에 환경이사께서 사직을 하시는 바람에 제가 금고동 매립장에 공사 건설과 관련된 업무를 전담하다가 보니까 역시 운영 관계까지도 같이 관장해서 사장님으로부터 업무관장 지침을 받고 금년도에 1월 1일부터 현재까지 금고동 매립장 전반적인 사항에 대해서 제가 책임지고 운영에 대한 감독을 하고 있습니다.

방금 최진문위원님께서 물으신 데 대해서 답변을 드리면 일반 생활쓰레기가 청소차에 의해서 들어오는 것은 전량 계량대에 의해서 확인하고 청소요원들이 수거과정에서 육안 분석하고 그냥 묻습니다.

그리고 외부에서 오는 산업폐기물 이런 것들은 전부 검사 성적표를 붙여 가지고 들어옵니다. 이때 저희들이 받는 것으로 돼 있습니다.

그래서 그 동안 전문기관의 시험성적 데이터를 첨부해 가지고 들어오면 그대로 받아주고 그래도 의심스러운 것은 육안으로 검사를 좀 하고 '96년도에 16건, '97년도에 무려 34건 불합격시켜 가지고 회송한 저희들 실적을 가지고 있습니다.

崔鎭文 委員 불합격이라는 것은 위생매립장측에서 불합격을 시킨 게 아니라 보건환경연구원에서 시료채취 분석 결과 불합격 판정을 받았겠지요, 맞지요?

그 자체에서 불합격 판정한 예가 있습니까?

○建設理事 金秀雄 자체에서도 불합격 판정한 건수가 있습니다.

그래서 돌려보낸 사항도 있습니다.

崔鎭文 委員 보건환경연구원에서 이상 없다는 것을 갖다가 싣고 들어왔는데 거기서.

○建設理事 金秀雄 이상 없다고 싣고 들어온 상태에 대해서는 그대로 받았고요, 그 외에.

崔鎭文 委員 그렇잖아요?

○建設理事 金秀雄 예, 그냥 받은 것은.

崔鎭文 委員 거기에도 허점이 있고요, 이제 하나하나 말씀을 드리겠어요, 제가.

실질적으로 여기에 반입과정에서도 계량대를 통과하는 것도 요식행위 입니다.

쉽게 말씀드려서 4.5톤 생활 쓰레기 수거차량이 들어가는데 증인들한테 한번 물어보니까 4.5톤에 실으면 얼마나 싣겠느냐, 그러니까 계량대에서 지적된 사항이 한 번도 없었다 이것 맞는 사실 아니에요?

예를 들어서 4.5톤 차가 들어오는데 거기에 많이 실었나 적게 실었나 이런 것은 계량할 필요조차도 없었다 그 말이에요.

○建設理事 金秀雄 현재 그렇지 않습니다.

전체가 일단 계량대를 올라가서 무게를 달아 가지고 자동적으로 전산으로 처리해 가지고 시까지 보고돼 있기 때문에 그것을 자체 중량을 빼고 쓰레기 중량은 현재까지는 저희들이 정확하게 다 하고 있습니다.

崔鎭文 委員 이게 문제되는 것을 하나 말씀드릴께요, 첫째 산업 폐기물 반입을 할 때에 시험성적서를 받아 가지고 와야 이것을 받아들이잖아요?

○建設理事 金秀雄 그렇습니다.

崔鎭文 委員 이게 광역시 보건환경연구원에서 예를 들어서 검사종목 10항목 오니에 대한조사를 해서 조사결과표를 합격, 불합격 판정을 내려서 보내는데 여기 맨 밑에 보게 되면 뭐라고 돼 있느냐 하면 "이 성적은 제시된 검체에 한하며 의뢰목적 이외의 광고 또는 선전 등에 이온할 수 없으며 용기 포장등에도 이를 표시할수 없다." 이렇게 돼 있는데 이 표본을 갖다 제시하는 자체가 어디서 제시하게 됩니까?

○建設理事 金秀雄 저희들이 각 가져오는 산업체에는 예를 들어서 페놀, 시안, 중금속 이런사항들이 혹시 들어있을지 모르니까 저희들이 보건환경연구원과 협조를 하고 이런 사항에 대해서, 폐기물 매립 기준에 관련된 사항을 전부 점검토록 리스트를 만들어 가지고 업체에도 주고.

崔鎭文 委員 제가 말씀드리는 것은 그것을 모르는 게 아니에요. 납, 구리, 비수 해 가지고 유기화합물까지 열 가지를 모두 조사를 하는데 여기에 기준치에 미달돼서 검사결과 이상이 없다 하게 되면 시험결과 시험성적표가 이상없다고 나와요.

그런데 보건환경연구원에 샘플을 제출하는게 결과적으로 반입하는 업체에서 샘플을 제공하는 것 아니겠어요?

○建設理事 金秀雄 그렇습니다.

崔鎭文 委員 그것을 금고동 매립장에서 채취해서 갖다 주는 게 아닙니다.

그러면 예를 들어서 A라는 것을 갖다 주고 시험성적을 받아다가 B라는 것을 실어 가지고 들어가더라도 이것만 붙여 들어가면 그냥 다 받았다 그 말이에요.

아니에요?

○建設理事 金秀雄 시료채취를 저희들이 직접 가서 하지는 못하지만 반출검사를 받을 때 구청직원이 가서 어디에서 발생됐냐, 발생된 위치에 구청 직원이 가서 채취를 하도록 방침상 돼 있습니다.

그래서 구청 직원이 확인하면 거기서 떠 가지고 그것을 보건환경연구원으로 가지고 가서 거기서 합격증을 가지고 오면 저희들은 합격된 것으로 볼 수밖에 없는 그런 실정입니다.

崔鎭文 委員 그러면 구청 직원이 가서 조사를 하는데 어떤 전문인이 가서 육안 외에 검사할 능력이 있습니까, 없어요.

○建設理事 金秀雄 그렇습니다.

崔鎭文 委員 그러니까 문제라는 거에요.

○建設理事 金秀雄 구청 직원이 발생된 장소에 따라가서 거기서 시료를 채취해서 자료를 가지고 보건환경연구원으로 바로 가기 때문에 저희들은 가져온 합격증을 믿을 수밖에 없는 그런실정으로.

崔鎭文 委員 맞아요, 합격증을 가지고 오게되면 무조건 반입시키는 거에요.

○建設理事 金秀雄 그렇습니다.

崔鎭文 委員 자꾸만 어렵게 말씀하지 마십시오.

그러면 먼젓번에 침출수에서 페놀이 발견된 사례가 있었지요?

金東瑾 委員 최위원님, 보충질의 좀 드릴까요?

반입에 대해서 보충질의 조금 드릴까요?

崔鎭文 委員 예.

金東瑾 委員 김동근위원입니다.

혹시 지난번 환경요원들이 여기에 출석을 해서 질의 응답을 했을 때 회사에서는 회사에 불이익이 가는 답변은 절대 해서는 안된다, 유인물을 돌리면서까지도 교육을 시킨 적이 있습니까? 여기 출석하신 분들 열 명에 대해서?

○建設理事 金秀雄 회사차원에서 교육을 별도로 시킨 것은 없는 것으로 알고 있는데.

金東瑾 委員 본 위원이 유인물까지 나누어줘가지고 교육을 시킨 것으로 알고 있는데.

○建設理事 金秀雄 담당 과장이나 계장 입장에서는 그런것을 충분히 교육을 미리 할 수 있는 것으로 저희들 상부에서는 알고 있습니다.

金東瑾 委員 그러니까 시켰습니까, 안 시켰습니까?

○都市開發公社社長 尹正雄 지금 말씀 주신사항은 저희가 절대로 회사에 불이익한 답변을 하지 말라고 하는 것을 공식적으로 교육을 시킨 사실이 없습니다.

다만, 의회에 증인으로 출석을 하기 때문에 답변의 요령이라든지 중복된 얘기를 피해서 자기가 알고 있는 내용 사실대로 증언을 해라 하는 정도의 실무진에서 교육을 한 것은 있을 수 있다고 봅니다.

金東瑾 委員 불이익한 답변보다는 증인으로 출석을 하니까 알고 있는 내용을 성실히 답변하라, 거기에 대해서는 인정을 하신다?

○都市開發公社社長 尹正雄 예.

金東瑾 委員 좋습니다.

지난번에 여기 출석하신 환경요원들이 계량에 대해서 질의를 드리니까 "무슨 계량이냐, 100대 이상이 몰아닥치는데 언제 계량할 시간이 있느냐?" 해 가지고 제가 이 계량시설에 대해서 좀 알아봤어요.

그런데 이 계량시설이 말이에요, 다이얼식 방식과 로드셀 방식의 계량기가 있는데 다이얼식 방식은 지금 문제가 있기 때문에 우리는 로드셀 방식의 계량기를 쓰고 있지요?

○建設理事 金秀雄 예, 맞습니다.

金東瑾 委員 그런데 이게 계량 시간이 한 30초 걸리고 진입로 진입하는 시간을 따져보니까 한 1분 이상 걸려요, 그렇지요?

○建設理事 金秀雄 계량 시간은 30초인데 진입시간까지.

金東瑾 委員 진입시간까지 치면 1분 이상 걸리죠?

그럼 이 사람들이 말이지요, 여기 오신 환경요원들이 그것 쟀다가는 언제 매립을 시키느냐 계속 들어오는데, 이것 잴 시간 없다. 지금 계량도 본 위원이 볼 때는 그냥 대충 아, 몇 톤 짜리 오니까 몇 톤 이렇게 적어지는 것 아닙니까?

○建設理事 金秀雄 그것은 계량대를 통과해야지 컴퓨터가 작동하기 때문에 몇 톤짜리 몇 톤 이렇게는 하고 있지 않습니다.

다 일단 통과는 됩니다. 그러나 조금 시간이 지체되고 운전기사들이 진입도로라든지 그런 과정에서 한 30초 정도 지연돼 가지고 뒤에서 기다리느라 불평을 할 수는 있겠습니다만 현재 전부 다 계량을 하고 있는 상태입니다.

金東瑾 委員 이것이 운전기사가 들어가면 카드를 끼우게 돼 있지요?

○建設理事 金秀雄 예.

金東瑾 委員 그 카드가 끼워지면 넘버하고 시간, 날짜가 정해져 있지요?

○建設理業 金秀雄 그렇습니다.

金東瑾 委員 그 기록 있습니까, 지금?

그것 카드만 찌르고 가는 것 아니에요?

○建設理事 金秀雄 아닙니다. 차 위에서 카드를 끊도록 돼 있습니다.

○都市開發公社社長 尹正雄 그런 기계가 있는 한 그것은 그렇게 할 수는 없습니다.

다만, 기계적으로 우리 요원들이 가지고 오는 것에 대해서는 자동으로 하고 있고 나머지 산업장의 일반 쓰레기는 지금 별도 조치를 하고 있고…….

金東瑾 委員 그것은 본 위원이 나중에 한번 자료로 보겠습니다.

질의하세요.

崔鎭文 委員 계속 말씀드리겠습니다.

그럼 먼젓번에 페놀이 검출된 사례가 있었지요?

○建設理事 金秀雄 예, 그렇습니다.

崔鎭文 委員 그 페놀이 일반 생활쓰레기를 묻어서도 거기서 나올 수 있는 건가요 그게?

○建設理事 金秀雄 그거는 현재 일반 생활쓰레기속에서도 전혀 안나온다고 결론 내리기가 상당히 어려운 입장에 있습니다.

왜냐하면 생활쓰레기 봉투에만 넣어서 우리차에다 실어버리면 자동적으로 저희들은 다 받으니까 생활쓰레기…….

崔鎭文 委員 제가 말씀드리는 건 일반 생활쓰레기에서 페놀이 검출될 수 있냐 그 말이에요.

방금 말씀하시듯이 제일 문제되는 건 생활폐기물에 사업장 폐기물이 섞여져서 들어오는 걸 갖다가 구별할 수 있는 방법이 지금 전무하다 그 말이에요.

인정하십니까?

○建設理事 金秀雄 예, 그렇습니다.

崔鎭文 委員 이게 문제입니다 현재, 이렇게 되다보면은 앞으로 금고동 매립장에서 침출수에 페놀은 지속적으로 나올 수뿐이 없습니다.

이것 나오지 않게 할 수 있다는 무슨 확답을 하실 수 있어요?

○建說理事 金秀雄 그래서 쓰레기를 주로 페놀이나 시안 이런 게 나오는 그런 데가 소독제로 쓰고 치과용으로 쓰고 합성상 유형으로 이렇게 쓸 때 페놀이 용도가 그렇게 있는데 이 치과라든지 단순한 소형 치과 이런 데에서 소규모치과에서 쓰레기를 치과용으로 쓰고 나머지 소독 쓰레기를 자기의 바로 앞에다 버리지 않고 또 딴 데 멀리 가서 감추어 놓으면 발견하기 힘듭니다.

○都市關發公社社長 尹正雄 건설이사 잠깐만, 좀 시간을 벌기 위해서 제가 말씀드리겠습니다.

생활쓰레기를 처리하는 과정에서 시민들의 양식에 전환이 없는 한은 예를 들으면은 종합병원에 대해서는 저희가 일제히 조직적으로 구청이라든지 쓰레기 정책상 저희가 가지도 않을 뿐아니라 그건 통제가 되는데 규격봉투에서 예컨대 개인의 무슨 병원이 있어서 거기서 나쁜 마음으로 그걸 넣어 가지고 자기네 집 쓰레기통에 넣지 않고 딴 집 쓰레기통에 넣는 경우가 있다고 한다면은 저희가 규제할 방법이 전혀 없습니다.

지금 말씀주신 바와 같이 결코 안나온다는 보장도 못하고 꼭 나올 것이라는 추측도 못하고, 일단 한번 나왔으니까 나올 수 있는 개연성은 있다 이렇게 봅니다.

崔鎭文 委員 그러니까 제가 말씀드리는 건 이게 "닭이 먼저냐 달걀이 먼저냐" 하는 그거랑 똑같은 거에요.

지금 거기서 그럼 답변하시기를 갖다가 시민들의 의식구조가 바뀌기 이전까지는 곤란하다?

그러면은 예를 들어서 이걸 갖다가 육안검사에 의해서 앞으로 처리할 능력이 없다 하는 걸 결과적으로 시민한테 이걸 미루고 있는 그런 결과뿐이 안되겠습니다.

그렇지 않아요?

○都市開發公社社長 尹正雄 아니 무슨…….

崔鎭文 委員 여기에도 보게 되면은 육안검사를 하는 사람들이 매립장 감독하고 차량진입유도 요원이 육안검사를 하고 있어요.

무슨 전문성 있는 사람들도 아닙니다.

그리고 여기에서 증인들한테 얘기를 들었는데도 그 많은 차량이 거의 20분 내지 30분 사이에 120대 내지 130대의 쓰레기 청소차가 들어가서 거기다 대고 하역작업을 하는데 그걸 일일이 어떻게 검사할 수 있느냐 하는 이 소리가 나왔어요.

증인들이 엉터리 증언한 겁니까?

○都市開發公社社長 尹正雄 그 말씀 중에요, 계량대를 통과해서 계량이 되느냐 하는 문제하고, 밤에 컴컴한데 불은 켜 있습니다마는 생활쓰레기가 매립장에 하역작업을 해 가지고 과연 그 쓰레기가 불순한 물이 섞이느냐 안 섞이느냐 한다고 하는 내용하고는 좀 차별화해서 이해를 해주셔야 되겠고요.

그것은 확인이 어렵다 그런 말씀입니다. 계량대는 하지마는 아마 증인들이 우리 요원들이 와서 뭐라고 증언을, 지금 말씀드린 대로 하면은 계량도 않고 트럭 하역할 때 그 물질이 뭔지도 알 수가 없다 이렇게 얘기하신 걸로 제가 이해가 되는데 계량은 해야 옳고 사실적으로 봐서 생활쓰레기가 100대씩 들어오는 걸 퍼 가지고 수평을 잡아 가지고 작업을 할 때 거기에 이물질이 있느냐 없느냐 소위 얘기하는, 그걸 확인한다는 것은 불가능하다 하는 그런 말씀입니다.

崔鎭文 委員 지금 현재 본 위원이 생각해도 가능하리라고 생각을 않습니다.

그럼 여기에 대한 무슨 방안을 강구해본 적은 있습니까?

지금 방법이 없다고 그냥 놔두고, 이게 현재 보게 되면은 가장 재래적인 방법으로 그냥 갖다 묻고 있어요 단순히, 가장 재래적인 방법입니다.

예를 들어서 컨테이너 박스가, 컨테이너 박스도 이렇게 쓰레기 수거하는 것도 있지요?

그 컨테이너 박스 예를 들어서 공단 골목 같은데다 갖다놓은 컨테이너 박스 속에 공단에서 뭐가 어떻게 들어갈 줄 알고 그걸 갖다가 그대로 그냥 매립해버리고 끝납니까?

그거 방법 없잖아요, 그것도 결과적으로 사장님 말씀대로 한다면은 공단에 입주해 있는 사람들이 쓰레기 배출하는 양심에 맡겨야 된다 이것뿐이 딴 방법이 없을 걸로 압니다.

○都市開發公社社長 尹正雄 그 문제 저는 판단하기를 아파트의 예를 들면 자동수거기 정도에서는 그런 이물질이 나오는 것이 거의 없지 않겠는가 이렇게 보고요.

거기도 만의 일이라도 혹시 있을지는 몰라도 다만 콘테이너 박스에다가 넣는 것은 여러 사람이 넣기 때문에 규격봉투를 사용 한두 군데 않는다고 해 가지고 안가져갈 수도 없고 그런 입장도 있다는 말이지요.

그렇기 때문에 콘테이너 박스는 앞으로 자동수거기로 전환을 시켜 가지고 하면은 그런 의심을 좀 덜 할 수 있지 않겠느냐 이렇게 봅니다.

崔鎭文 委員 예를 들어서 지금 사장님 말씀도 이론적인 거지 예를 들어서 반출하지 못할 쓰레기를 갖다가 검은 봉지에다 그냥 넣어서 내보낼 그 정도의 머리는 안 갖고 있을 겁니다.

그런 걸수록 포장은 더 예쁘게 해서 규격봉투에다 넣어서 하겠지요.

지금 중요한 건 뭐냐 하면 그거를 가릴 수 없이 무조건 나오는 것 그대로 갖다 다 묻고 있다 그 말이에요.

朴幸子 委員 지금 그 쓰레기 매립에 있어서 일반 쓰레기 규격봉투에 넣기만 하면은 무조건 매립이 되는 거지요?

○都市開發公社社長 尹正雄 현재 그렇게 운영되고 있습니다.

朴幸子 委員 지난번에 김포매립장 주변 하천에서 중금속 성분이 검출되고 있다는 것 그 보도 보셨지요?

○都市開發公社社長 尹正雄 예.

朴幸子 委員 그렇게 된다면은 대전시도 중금속 같은 수많은 그런 유해물질이 우리 규격봉투 속에 들어 있지 않겠느냐, 그건 어떻게 생각하세요?

○都市開發公社社長 尹正雄 최위원님이나 말씀하신 박위원님과 같은 인식인데요, 그거에 대한 대책은 별도 강구해야 되지 않겠느냐, 지금 말씀대로 시민의식만 바라고 있어서는 안되고 물리적으로 감시할 수 있는 뭐가 있어야 할텐데 현재 상당히 어려운 문제라고 저는 보고 있습니다.

朴幸子 委員 그러면 지금 현재 침출수 발생량에 대한 처리계획은 어떻게 돼 있어요?

앞으로는 어떤 계획을 갖고 계세요?

○都市開發公社社長 尹正雄 침출수 지금 수질오염되는 것과 관련돼서 말씀 주셨기 때문에 저희가 배출되는 침출수 처리수는 연구기관에 의뢰해 가지고 성분분석을 매월 받고 있습니다.

그래서 6월달에 페놀도 0.034가 나온 것이고 그게 신문에도 나왔고 그랬습니다.

그래서 그 부분은 별로 지금 숫자가 안나오고 있기 때문에 전적으로 안나온다고 제가 보장은 못하지마는 시험결과에 없으니까 아직은 안심하지 않느냐 이렇게 보고 있습니다.

崔鎭文 委員 거기에 대해서 잠깐 질문드리겠습니다.

그럼 그거 침출수 성분조사는 금고동 위생매립장에서 수거해서 갖다 의뢰?

○都市開發公社社長 尹正雄 갖다 줍니다.

崔鎭文 委員 그거 저…….

朴幸子 委員 보건환경연구원에서 하지요?

○都市開發公社社長 尹正雄 예.

崔鎭文 委員 아니에요, 그걸 좀 여쭤볼려고 그래요.

환경국에서는 그거 채취해다가 의뢰해본 적 없지요?

○環境局長 林憲相 결과만 받고 있습니다.

崔鎭文 委員 그게 전부 다 글렀다는 거에요 전부 다가, 무슨 소린지 아세요?

그게 정확한 침출수의 정확한 걸 갖다가 감시감독해야 될 환경국에서라도 채취해다가 의뢰를 할 수 있는 그 정도까지는 해야 될 것 아닙니까.

제가 지금서부터 몇 가지 말씀드릴테니까 한번 들어 보세요.

환경기본조례를 보게 되면은 여기에 광역시장이 해야 될 일이 있습니다.

"광역시장은 환경보전을 위하여 다음 각호의 사항에 대하여 지역환경의 영향을 고려한 종합적이고 계획적인 시책을 수립하고 시행할 책무를 진다."

대기·물·토양의 오염방지에 관한 사항, 폐기물 감량에 관한 사항도 있고 환경오염방지에 관한 사항도 있고 이런 거 여러 가지가 있는데 시장은 환경보전을 위해서 지원하고 여기에 노력을 해야 된다고 돼 있어요.

그런데 이런 데 대한 거 아무것도 없잖아요, 지금 예를 들어서 공부원을 파견해봐도 가서 할일 없어서 전부 다 끄집어들였다, 현재 이거 보게 되면은 환경기본조례에 시장의 시의 책무 이것조차도, 시장의 책무소홀이에요 이건.

예를 들어서 침출수를 갖다가 샘플을 채취해서 보건환경연구원에 의뢰해서 그 검사결과를 받는 것 정도는 환경국에서 직접 해야 되지 않겠는가?

○環境局長 林憲相 합동으로 하고 있습니다.

崔鎭文 委員 합동으로 하고 있어요?

○環境局長 林憲相 예, 공무원 입회하에.

崔鎭文 委員 공무원 입회하에?

○環境局長 林憲相 할 때, 예.

崔鎭文 委員 어떻게 해서 사장님은 자체에서 한다고 그러고 거기는 입회하라고 그랬습니까?

○環境局長 林憲相 자체 하는데 저희 공무원이 같이 입회하는 걸로 이렇게 돼 있군요.

제가 확인을…….

崔鎭文 委員 이런 것도 보게 되면은 공무원도 믿을 수 없고 거기도 믿을 수 없어요.

더 엄밀히 얘기하게 되면 감시기구가 있어야 됩니다.

그럼 한 가지 여쭤보겠어요.

도시개발공사에 여쭤보겠습니다.

환경기본조례라고 들어보셨습니까?

○都市開發公社社長 尹正雄 예, 들어봤습니다.

崔鎭文 委員 언제 이 조례가 입법예고 됐습니까?

○都市開發公社社長 尹正雄 날짜 기억은 못하고 있는데요.

崔鎭文 委員 환경이사님, 이 환경기본조례 한번 읽어보셨어요?

○建設理事 金秀雄 읽어봤는데 언제 날짜 같은 것은 기억이.

崔鎭文 委員 읽어보니까 대충 내용이 뭐가 있습니까?

○建設理事 金秀雄 …….

崔鎭文 委員 이게 전국 최초로 대전환경을 건강하게 유지 관리하기 위해서 전국 최초로 대전이 이거 입법한 기본조례에요.

이건 시장의 대단한 의지를 갖다 지금 반영하고 있습니다.

특히 금고동 장기 위생매립장이라고 하고 있습니다.

이건 환경과 아주 이거 뗄래야 뗄 수 없는 부분인데 거기에서 이거 환경기본조례조차도 제대로 이거 인식하지 않고 있다는 건 이건 정말 큰일이에요.

그럼 말씀 나온김에 한 가지만 더 말씀드리겠습니다.

가스발생 포집시설을 갖다가 지금 매립완료후 수직포집 방식으로 하고 있지요?

○都市開發公社社長 尹正雄 예.

崔鎭文 委員 이게 어떻게 하는 거에요?

한번 좀 대충 알아들을 수 있게 얘기 좀 해주세요.

○都市開發公社社長 尹正雄 건설이사로 하여금?

崔鎭文 委員 예.

○委員長 李寅九 최위원님, 건설이사한테 몇마디만 물어볼게요 먼저.

건설이사님 말이지요 환경까지 지금 담당하고 계시지요?

○建設理事 金秀雄 예.

○委員長 李寅九 거기 혹시 현장에 나가보신적 있습니까?

○建設理事 金秀雄 현장에 주 2회 혹은 수시로 문제 있을 때는 수시로 제가 나갑니다.

○委員長 李寅九 그 업무일지가 있습니까 나갔었다는?

○建設理事 金秀雄 제 업무일지는 제 노트에 있는 것 외에는 없습니다.

○委員長 李寅九 가서 뭐 뭐 하고 오셨다는?

○建設理事 金秀雄 어디 나갈 때는 사장한테 보고를 드리고 나갑니다.

○委員長 李寅九 거기 가면은 계량기가 있지요?

○建設理事 金秀雄 예, 그렇습니다.

○委員長 李寅九 자료 좀 요청할게요.

그거 보통 몇톤차입니까?

쓰레기를 몇톤차가 실어나르느냐고요?

○建設理社 金秀雄 저희들 차는 6톤이고 나머지 15톤 뭐 많이 종류별로 들어오고 있습니다.

○委員長 李寅九 그런 계량기에 기록이 돼 있지요?

○建設理事 金秀雄 예.

○委員長 李寅九 그 자료 좀 쭉 빼주세요 월별로, 몇호차가 언제 몇 트럭을 싣고 들어왔으며 그것을 좀 자료로 빼주세요.

○建設理事 金秀雄 알겠습니다.

李源玉 委員 건설이사님이 환경쪽에 전연 이게 없을 건데, 그러면 환경이사를 해임하고서 그걸 대행하는 분이 계실텐데요?

○都市開發公社社長 尹正雄 제가 모두에 업무보고 시 작년 12월 14일자로 환경이사가 그만둠으로 인해서 환경이사 소관 업무 중에서 건설에 해당하는 사항은 건설이사가 환경에 해당되는 사항은 총무이사가 맡도록 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환경부 소관은 총무이사가, 시설사업부 소관은 건설이사가 맡기 때문에 건설과 관련되는 환경은 건설이사가 담당하고 있습니다.

李源玉 委員 전연 모르잖아요 건설이사는, 환경에 대해서는.

○建設理事 金秀雄 거기에 대해서 간략히 제가 개념 설명을 좀 드리겠습니다.

李源玉 委員 그러면 환경이사를 안 쓸 수 있는 것은 그걸 대행할 수 있는 사람이 있기 때문에 그런 거 아니에요?

○都市開發公社社長 尹正雄 예.

李源玉 委員 그분이 답변을 하면 어떻겠나?

○都市開發公社社長 尹正雄 그러면 시설사업소장.

○委員長 李寅九 과장님들 중에서 환경을 담당하고 있는 과장님 계십니까?

金東瑾 委員 환경부장님 계세요.

○都市開發公社社長 尹正雄 환경부장은 수집운반에 관한 사항이고요, 그건 명칭이 청소부하기가 뭐해서 환경부로 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그렇고, 기술을 요하는 것은 시설사업소 내지는 건설이사가 지금 하고 있으니까 현재 답변할 수 있는 것은 수집.

○委員長 李寅九 그걸 다 알지도 못하고 답변을 어떻게 하겠어요?

○建設理事 金秀雄 제가 개념적으로 설명을 드리겠습니다.

쓰레기 매립이라든지 또 소각처리라든지 기타 이런 것들은 각종 기계, 건축, 토목, 토질, 환경 여러 가지 저희들이 필요한 사항입니다.

이게 모든 기술을 전부 자격증을 다 가지고 있는 사람 거의 없고요.

대부분 다 관리직이 있고 그외에 특수한 수질에 관련된 사항이 나올 때는 수질…….

○委員長 李寅九 도시개발공사 운영상에 문제가 있구만 그래요, 그렇지요?

○建設理事 金秀雄 제가 그래서 개념적인 답변은 거의 다 90% 이상 드릴 수 있습니다.

李源玉 委員 저희들이 요구하고 있는 것은 지금 개념적인 걸 모르는 게 아니거든요.

실질적으로 어떤 문제점이 생겼을 때 깊은 지식을 가지고 있어서 이것이 이걸 묻고자 하는데 지금 말씀하실 수준이 제가 알기에는 이 자료 보고도 될 수 있는 수준이실 거란 말이에요.

그렇지요?

○建設理事 金秀雄 현재 기술사도 있고요.

환경기사 1급, 토목기사 1급은 7∼8, 건축기사 전기기사 전부 다 저희 밑에 조직이 다 돼 있습니다.

崔鎭文 委員 제가 계속 여쭤보겠습니다.

현재 여기가 문교사회위원회에요, 우리가 금고동 위생매립장에 가장 접근하기 쉬운 게 우리가 환경쪽을 지금 보고 있는 겁니다.

결국은 이 환경에 중차대한 걸 느낀다면은 이게 환경이사가 지금 10개월 이상 공석에 있다는거 이것도 문제에요.

환경이사 있으나 마나 하고 건설이사하고 총무이사가 대부분 맡아 갖고 해당 분야를 처리한다?

그럼 환경에 대해서는 큰 신경 안쓰는 금고동 위생매립장 아니겠습니까?

전문성이 결여된 건 인정하셔야 되잖아요?

○都市開發公社社長 尹正雄 조금 제가 설명 말씀 드릴게요.

제가 공사 취임 후에 환경이사가 결원인 상태로 있었습니다.

그래서 환경이사하고 건설이사를 공채를 했었는데 자원이 환경을 전문한 자원보다는 토목에 주로 기술사들이 참석을 했어요.

그래서 기술사가 저희가 환경으로 따지면은 기술사가 없고 토목이 기술사가 있습니다.

그리고 환경에 관한 것은 1급 기사들이 과장급, 계장급에 있습니다.

다만 환경이사라고 해서 환경에 전문가가 와서 관리해야 되느냐 하는 것도 또 운영상의 문제가 있습니다 그게, 환경이사 소관에 청소사업부가 있습니다 그냥 행정을 다루는 이런것도 있고 그래서 비용을 좀 절약하기 위해서 한 거지 환경에 관심이 없어서 환경이사를 안뽑은 게 아니고 절약해서 같은 관리기능이 하면 되지 않겠느냐 이런 판단하에 하고 있습니다.

崔鎭文 委員 비용 절약 차원에서 환경이사를 공석으로 두고 있다 그렇게 이해하겠습니다.

○都市開發公社社長 尹正雄 예.

○委員長 李寅九 잠시 의견 조정 관계로 정회하고자 하는데 이의 없으시지요?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정회를 선포합니다.

(11시 05분 회의중지)

(11시 20분 계속개의)

○委員長 李寅九 의석을 정돈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성원이 되었으므로 회의를 속개하겠습니다.

위원님들께서는 계속해서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최진문위원 계속해서 질의해 주세요.

崔鎭文 委員 건설이사님 잠깐 나오세요.

조금 아까 여쭤보던 것 여쭤보겠습니다.

가스발생 포집방안에 원래 1안, 2안, 3안 세가지 있던 것 중에 3안으로 채택이 돼서 지금한 걸로 알고 있습니다.

맞습니까?

○建設理事 金秀雄 예.

崔鎭文 委員 1안이 매립중 수직포집관 방식이고 2안이 매립중 수평포집 방식, 3안이 매립완료 후에 수직포집 방식으로 돼 있는데 이 3안이 어떻게 하는 건가 간단하게?

○建設理事 金秀雄 현재 쓰레기를 매립하면 매립 과정에서 쓰레기가 부식하면서 많은 가스가 발생됩니다.

현재 1일 약 21∼41루베 정도가 나오는데 경제성이 상당히 높습니다.

그래서 이것을 현재 수직포집관을 설치해 놨습니다.

해 가지고 그 위에 소염기를 달아 가지고 불붙이면 바로 확산되게 돼 있습니다 불 붙어 가지고.

崔鎭文 委員 그건 알고 있습니다.

○建設理事 金秀雄 현재는 아직도 메탄가스가 상당히 숙성이 안된 상태의 희미한 가스가 나오기 때문에 불이 붙지 않는 상태에 있습니다.

그리고 나머지 일부 침출수 처리 과정에서 소화조에서 많은 메탄가스가 발생되고 있습니다.

그 소화조에서 발생된 가스는 가스저장실로 수집해 가지그 많은 양을 저희들 소화조 34∼35도 유지를 해줘야 되는데 그 보일러 열원으로써 계속 유용하게 활용을 하고 있습니다.

나머지 잉여량은 대기방출, 소염기를 달아 가지고 불을 붙여 가지고 떼고 있습니다.

崔鎭文 委員 그러니까 이사님한테 물어보는건 제1안에 매립중 수직포집 방식과 매립완료 수직포집 방식의 그 방법이 어떻게 다른가를 여쭤보는 거에요.

간단하게 좀 말씀을 해 달라고요.

○建設理事 金秀雄 매립완료는 2010년도에 가서 매립 완전히 완료된 후에 많은 가스가 발생될 때는 수직관에다가 전부 연결해 가지고 수평선까지도 연결해 가지고 많은 가스가 나오게 됩니다.

그러면 다시 경제성이 확인되면 그때는 도시가스로 이용하는 방법도 있고 여러 가지 활용방안을 강구토록 돼 있습니다.

현 단계에서는 아직 매립량이 미미하고 하기 때문에 수직가스포집관만 설치해 가지고 현재 방산시키고 있습니다.

崔鎭文 委員 그러니까 제1안대로 하고 있다 그 말씀이지요?

○建設理事 金秀雄 예, 그렇습니다.

崔鎭文 委員 몇 개나 지금?

○建設理事 金秀雄 30m간격으로 지금 묻고 있습니다 현재.

崔鎭文 委員 30m 간격이요?

○建設理事 金秀雄 예.

金東瑾 委員 지금 그럼 전체가 매립 다 돼 있지요?

전체 면적에 지금 매립이 거의 다 이렇게 안 돼 있습니까?

○建設理事 金秀雄 현재 엊그제 보고드린 대로 한 8.9% 정도의 매립량을 보이기 때문에 총 18단까지 올라가는데 현재 1단 제방을 쌓고 그상단 높이하고.

金東瑾 委員 그러면 지금 150mm 유공관을 묻게 돼 있지요 지금 현재는?

○建設理事 金秀雄 그렇습니다.

金東瑾 委員 직경 150mm, 그럼 그 150mm 파이프만 묻는 게 아니고 관을 설치해서 여기 자갈도 넣어야 되지요?

관만 이렇게 묻는 게 아니고, 주변의 시설까지도 같이 해야 되지요?

○建設理事 金秀雄 같이 합니다.

金東瑾 委員 지금 같이 하고 있습니까?

○建設理事 金秀雄 예.

金東瑾 委員 관만 묻는 게 아니고?

○建設理事 金秀雄 예, 그렇습니다.

金東瑾 委員 그러면은 지금 이 30m 안에다 지금, 실시설계 보면은 한 50m 정도에 하나씩 묻게 돼 있는데 간격이 50m씩 이렇게 나오고 있지요?

○建設理事 金秀雄 정확하게 묻고 나오고 있습니다.

현장 확인답사 시에 그건 체크를 하시면 되겠습니다.

그게 판단이 돼 가지고 이게 불 탈 정도 되면 소염기를 답니다.

달면 거기서 파란 불꽃을 이루면서 계속 대기에 방산시키도록 현재는 계획돼 있습니다.

崔鎭文 委員 그런데 쓰레기가 대개 묻어 가지고 20일 내지 40일 정도 되게 되면은 벌써 발효하기 시작한다고 그러셨나요?

○建設理事 金秀雄 예.

崔鎭文 委員 그럼 작년 8월달서부터 묻기 시작했으면 지금 기 묻어놓은 양에 대해서는 가스가 많이 나올 걸로 지금 알고 있습니다.

○建設理事 金秀雄 현재 가스가 일부 나오는데 방금 보고드린 바와 같이 불이 붙을 정도는 안되고 현재 수직가스포집관만 묻혀 있기 때문에 불 붙여 가지고 쫙 뽑아버리고 나머지들은 침출수 속에 묻혀 가지고 침출수 처리과정에서 소화조에서 많은 가스가 발생하는 것은.

崔鎭文 委員 가스가 침출수로 빠져나간다는게 그건 침출수 자체에서 생성되는 가스지요 그 거는, 지금 매립장 매립지에서 발생하는 가스를 얘기하는 겁니다.

그러면 지금 가스가 별로 나오지 않고 있다고 하면은 거의 1년 이상을 묵은 가스 발생이 지금 전부 다 그 속에 있다는 것 아니에요 지금?

○建設理事 金秀雄 예.

崔鎭文 委員 이거는 제3안대로 하게 된다면은 2005년에 완전히 매립하고 난 다음에 이걸 하겠다는 소리 아닙니까?

○都市開發公祉社長 尹正雄 지금 건설이사 답변드린 내용 중에서요, 아직까지는 가스가 활용할 수 있을만큼 안나오니까 소산시켜 가지고 활용하고 있다 그런 말씀인데 최위원님 지적하시는 사항은 1년간의 매립한 데서 어째 그것밖에 안 나오냐 그런 내용인데, 그건 제가 다시 확인하겠습니다.

어째서 1년간에 나온 것이 미미하냐 하는 자료는 별도로 내드리겠습니다.

崔鎭文 委員 그러니까 본 위원이 얘기한 건 가스 포집방법이 뭐가 잘못되지 않았느냐?

○都市開發公社社長 尹正雄 그 관계를 확인해서 보고드릴게요.

崔鎭文 委員 이거 아직까지도 그럼 자체에서 확인이 안됐습니까?

○都市開發公社社長 尹正雄 안 나오니까 그냥 안 나오는 걸로 알고.

崔鎭文 委員 안 나오니까 안 나온다는 게 아니라 쓰레기가 20일 내지 40일이면은 이건 벌써 부패해서 가스가 나오기 시작하는 거고, 1년 이상을 갖다가 이걸 갖다 지금 묻었습니다.

더군다나 여름에 가장 부패할 시기도 다 지났는데 아직까지도 가스가 제대로 안나온다면은 그 가스가 과연 어디로 어떻게 없어졌는가 이것도 문제 아니겠어요?

그걸 지금까지 그대로 놔두고 있는다는 건 말이 아니지요.

○建設理事 金秀雄 한 가지 더 추가 보완설명을 드리겠습니다.

현재 쓰레기 매립량은 불과 얼마 되지 않습니다.

하기 때문에 이 가스…….

崔鎭文 委員 불과 얼마 안되는 게 아니라 지금 쓰레기 매립이 전체 예상된 면적의 9%니까 거의 10분의 1이 지금 매립이 돼 있습니다.

○建設理事 金秀雄 그렇습니다.

崔鎭文 委員 이게 얼마가 안됐다니 말도 아니지요.

○建設理事 金秀雄 예, 그렇습니다.

그 속에서 가스양은 현재 수직포집관을 통해서 나온 것 대기 발산 다 되고 있습니다.

가스가 활용가치가 전혀 없습니다. 없는 상태를 가지고 새롭게 수평포집관을 설치하고 그걸 합류시켜서 블로워(Blower)를 활용해 가지고 전부 수집하고 이걸 유용하게 쓸려면 많은 막대한 예산이 들고 현재.

○委員長 李寅九 최위원님이 걱정하시는 건 상서동에, 상서동이 엉터리로 돼 있어요 상서동이, 상서동 가스포집 그게 엉터리로 돼 있단 말이에요.

밑에서부터 해 올라온 게 아니고 중간에서 그냥 박아버렸어, 위에 보이는 것만 하나씩 박아놨단 말이야, 그래 안나오는 게 있고, 원래 해서 올린 것을 가스가 나와서 불붙이면 타고 말이야, 그렇기 때문에 그걸 지적해 가지고 금고동 만큼은 한 15년 동안 묻혀야 되고 하니까 좀 철저히 좀 해주시오 하는 걸로다 먼저 내가 부탁을 했었단 말이에요.

그럼 그런 주문을 했을 때 우리 위원들이 그거 걱정이 안되겠냐 이 말이에요 지금.

崔鎭文 委員 건설이사님한테 말씀드렸는데 지금 1안, 2안, 3안 중에 3안을 갖고 이걸 시작 하셨습니다.

맞지요?

○建設理事 金秀雄 3안을 가지고.

崔鎭文 委員 포집방안을 3안으로 지금 결정을 내렸어요.

○建設理事 金秀維 3안을 했지만 현재 시행과정에서는 현재 매립단계에서는 3안을 바로 시행해도 효과가 없고 시행할 필요성이 인정되고 있지 않습니다.

완전히 매립 종료된 후에는 방금 최위원님께서 말씀하신 대로 블로어 (Blower)를 설치해 가지고 전부 강제로 보링을 해 가지고 가스를 추출해서 유효적절하게 쓰도록 돼 있습니다. 그 안이 3안이고 1안은 현재 매립과정에서 계속 수직포집관을 설치해 가지고 발산시키는 그런 방안으로 현재…….

崔鎭文 委員 이거 제3안에 완전 최종 복토를 다 끝낸 다음에 보링을 한다고 그랬는데 이 보링이라는 게 구멍뚫어 들어가는 거 아니겠습니까?

○建設理事 金秀雄 그렇습니다.

崔鎭文 委員 이게 더 효과적이에요 아니면 매립 단계별로 유공관을 자갈, 쇄석과 함께 매설해서 포집정을 설치해 가면서 이걸 뽑아내는 게 이게 더 효과적입니까?

○建設理事 金秀雄 저희 포집정을 설치해 가면서 하고 있습니다.

崔鎭文 委員 글쎄, 이게 더 효과적이에요, 나중에 보링해서 그냥 강제로 끄집어 내는 게더 효과적이에요?

확인해 보세요 이거.

○建設理事 金秀雄 나중까지, 예를 들어서 가스포집관을 설치하지 않고 계속 매립해 나가면 악취가 상당히 많이 나기 때문에.

崔鎭文 委員 가만 있어봐요, 이사님한테 여쭈어보는 것은 매립 단계서부터 자갈, 쇄석하고 매설해서 포집정을 만들어 가면서 이것을 뽑아내는 게 더 효과적이야 아니면 2005년 2010년 가서 완전 매립된 후에 강제 보링해서 그때 강제로 가스를 끄집어내서 소각시키는 게 더 좋은 방법이냐 어느 것이 더 좋은가 여쭤보는 거에요.

○建設理事 金秀雄 현재는 저희들이 하고 있는 가스포집관을 계속 매설해 가면서 하는 것이 경제적이고 더욱더 유익하다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崔鎭文 委員 그렇게 한다면 완전 매립한 후에 제3안대로 할 이유가 없잖아요?

○建設理事 金秀雄 3안은 메탄가스를 도시가스로 활용한다는지 기타 그때의 발생된 양을 판단해 가지고 투자 대 효과면에서 경제성이 있다 할 때 3안을 설치해 가지고 집합시켜 가지고 그 가스를 활용하는 방법을 강구하는 게 효과적일 것으로 보고 그 판단은 준공 과정에서 매립해 가지고 2000년도 넘어서 판단해야 됩니다.

崔鎭文 委員 2000년도 넘어야지 그게 가능하다?

○建設理事 金秀雄 예.

崔鎭文 委員 아까 사장님 말씀하셨듯이 현재까지 거의 1년 2, 3개월 동안에 거의 10분 1을 매립했습니다.

거기에서 가스가 거의 안나오다시피 한다는 것 문제를 갖다가 철저히 연구하셔서, 이게 왜 그러냐 하면 아까 위원장님도 말씀하셨는데 상서동 쓰레기 매립장이 문제가 있더라고요. 나중에 위원들이 간다고 그러니까 그냥 구덩이 파 가지고 박아놓은 것 그것 가서 파보자고 할 수 있습니까? 속에 자갈이 어떻게 들어가고 할 수 없는 거에요.

그러니까 기둥만 서 있지 불도 안 붙는 기둥 투성이에요.

불과 몇 개에 불이 붙어 있을 정도입니다.

그리고 이것은 지금 수도권 매립시설에서도 가장 큰 문제가 되고 있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이 면에 대해서 신경을 좀 써주셔야 될 것으로 알고 있어요.

○都市開發公社社長 尹正雄 알겠습니다.

崔鎭文 委員 그리고 이것도 실질적으로 1안하고 3안하고 보게 되면 거의 대동소이합니다.

1안과 3안의 차이라는 것은 소각으로 끝나는 게 아니라 그 가스를 갖다가 재이용한다는 것과 그 다음에 설치실적이 다른 데가 많이 했다는 것 그것으로 지금 3안으로 들어갔어요.

비용도 1안보다 3안이 휠씬 많아요.

그렇지만 현재로 보게 되면 이게 비용만 많이 책정되는 것이지 실질적인 가스포집시설의 효용성이라든지 그런 것은 크게 고려가 안된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都市開發公社社長 尹正雄 알겠습니다.

崔鎭文 委員 이것에 대한 것은 충분히 좀 조사를 해서 보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委員長 李寅九 김동근위원 질의하세요.

金東瑾 委員 김동근위원입니다.

차량정비실 말이에요, 자체 수송과 민간업체 수송 기준이 어디에 있습니까?

어느 기준에 선정을 해 가지고 이것은 민간업체에 넘겨야 된다 아니면 이것은 우리 자체로 되겠다 이 기준이 정해져 있습니까?

○都市開發公社祉長 尹正雄 저도 처음에 부임을 해서 청소사업소 현장에 정비소를 둔다는 달관적인 사항은 이해가 가는데 예산면으로 봐서 어느 것이 실익이 있느냐 이런 것을 질문도 하고 저희 자체적으로 이야기를 나누었습니다.

그런데 그때 당시도 그렇고 현재도 그렇고 이게 작업을 새벽에 하는 관계로 해서 경비의 문제 불구하고 자체적으로 뭘 고쳐서 써야만이 원활하게 작업능률을 올릴 수 있다 하는 것이 첫째 이유 중의 하나로 제가 이해를 했고요, 지금 금액으로 따져서 보면 현재 금년도만 숫자를 가지고 말씀을 드리면 인건비까지 포함해 가지고 약 7억 이상의 사업량을 거기서 다루고 있어서.

金東瑾 委員 그러니까 그 기준이 어디에 있느냐는 얘기에요.

이 정도면 자체로 해야 되겠다 아니면 민간업체로 넘겨야 되겠다는 기준을 어디에다 두고 있느냐는 얘깁니다.

○都市開發公社社長 尹正雄 그것은 역시 원칙적으로 자체적으로 하는 것이 정비업 계통에서 따지는 관계 법을 벗어나서 저희가 예산 활용과 편의성을 도모하기 위해서 하는 것이지 정비시설을 할 수 있는 시설의 장소라든지, 예를 들면 시설결정이 자동차 정비시설을 할 수 있는 지목이 돼 있고 시설결정이 되야 하고 여러 가지가 부수적으로 따르거든요.

그런 것 등을 감안한다고 하면 저희가 좀 어려운 입장에 있습니다.

金東瑾 委員 8만 5,000원 짜리도 일반 민간업체에다가 위탁을 해 가지고 수리를 한다면 정비실 기능이 아무것도 못한다는 것 아니에요?

○都市開發公社社長 尹正雄 정비실에서 할 수 있는 범위 또 업체에 말하자면 계약을 할 수 있는 범위, 지금 지적하시는 것은 8만원짜리 정도가 업체로 나가면 자체에서 하는 게 미미하지 않느냐 그런 지적으로 받아들여지는데 저희는 작업의 편의 이런 것도 좀 생각을 하고.

金東瑾 委員 5,414건을 그럼 대게 어느 정도의 수리를 했습니까?

9개월 동안 5,414건인데 대게 어느 정도 작업을 했어요?

○都市開發公社社長 尹正雄 우리 환경부장 한테 답변하도록 하겠습니다.

金東瑾 委員 그렇게 하시죠.

○環境事業部長 李德珪 환경사업부장 이덕규입니다.

저희들 정비실 운영은 예산절감이라든가 새벽시간에 정비공장 공업사에서 정비가 어렵고 해가지고 전부터 운영돼 오던 것을 저희들이 인수를 받아서 계속 운영하고 있습니다.

금년 들어서 5,414건을 정비했는데 저희들이 정비공장에 입고시키는 것은 엔진 보링이라든가 중장비 분야이고 또 검사하기 위해서 입고를 시키고 그런 정도 선에서 입고를 시키고 나머지 대부분은 저희들 자체에서 정비하는 것을 원칙으로 해 가지고 부품을 구입해서 정비를 해 나가고 있습니다.

金東瑾 委員 그러니까 자체 5,414건이 대개 어느정도 수준의 정비를 이만큼 많은 숫자를 했느냐는 얘기에요?

사례가 제일 많은게 뭡니까?

○環境事業部長 李德珪 사례가…….

金東瑾 委員 이것 내가 대장을 달라고 그랬더니 대장은 안 가져오고 5,414건 이렇게만 딱 올렸어요.

○環境事業部長 李德珪 자료는 추가로 제공을…….

金東瑾 委員 실질적으로 이 숫자가 안 나오지요? 나옵니까?

○環境事業部長 李德珪 저희들이 사소한 부품 조그만 것까지 전부 구입해 가지고 정비를 하는 것으로 보면 다 나옵니다.

金東瑾 委員 그런 답변을 하신다면 안되지요.

환경부장님, 감독은 여기에서 임무가 뭡니까?

정비실 감독.

○環境事業部長 李德珪 감독은 각 정비원들에 대한 복무라든가 같이 저희들도 일을 하고요.

金東瑾 委員 그러면 감독은 최소한 기술적으로 전체적으로 총괄을 할 수 있어야 되지요?

○環境事業部長 李德珪 기술적으로 지금 많이 알고 있습니다, 대부분.

金東瑾 委員 감독이라는 분이 자격증 하나가 없는 사람이 지금 앉아 있는데 기술적으로 알고있어요?

○環境事業部長 李德珪 경험이 사실 참 많은 사람 중에서.

金東瑾 委員 경험이 많다, 자격증은 없어도?

○環境事業部長 李德珪 그렇습니다.

金東瑾 委員 이분이 어디에서 근무했어요, 박규동 씨가?

○環境事業部長 李德珪 박규동 씨가 '93년 5월 1일자로 업무를 저희 공사가 인수를 받기 전부터 계속 근무하던 사람입니다.

한밭종합개발공사에서부터 근무하던 분입니다.

金東瑾 委員 자격증도 없어요?

○環境事業部長 李德珪 자격증은 없는 사람들이 있습니다만 사실 저희들이 인수과정에서부터 경험과 일부는 지금 자격증 있는 사람이.

金東瑾 委員 본 위원이 생각하기에는 지금 감독하고 열여섯 명이지요?

○環境事業部長 李德珪 예, 열여섯 명입니다.

金東瑾 委員 열여섯 명을 갖고 있는 정비업소는 그래도 적은 업소는 아니지요?

○環境事業部長 李德珪 그렇습니다.

金東瑾 委員 그러면 전부 밖으로 내보낸 것 아닙니까?

9개월간 4,700만원 정도가 밖의 업체에서 했다면 이 정비실은 유명무실한 것 아니에요?

○環境事業部長 李德珪 그래서 지금 보고를 드렸듯이 중장비 분야 보링하고 검사과정 그 정도 선에서 주로 나갔고 나머지는 사실 열심히 하고 있습니다.

金東瑾 委員 보링하고 정비는 여기 내역을 보면 10만원짜리 8만원짜리, 10만원대도 많잖아요.

보링 10만원이면 할 수 있습니까? 본 위원도 차를 갖고 있는데?

○環境事業部長 李德珪 보링은 액수가 좀 큽니다.

金東瑾 委員 그러면 여기 10만원대나 8만원대 이것은 뭐냐는 얘기에요, 다른 업체에 나가는 것은?

○環境事業部長 李德珪 주로 보링이 큰 액수를 차지하고 있습니다, 나가는 정비중에서는.

金東瑾 委員 본 위원한테 들어온 것은 보링도 보링이지만 그렇지 않은 것도 많이 나가고 있어요, 그렇지요?

○環境事業部長 李德珪 일부 나갑니다.

金東瑾 委員 본 위원이 이것을 질의하는 이유가 있습니다.

지금 열여섯 명 중에서 일곱 명 자격증 가지고 있지요?

○環境事業部長 李德珪 일곱 명이 열 개를 보유하고 있습니다, 자격증을.

金東瑾 委員 그러면 나머지 분들은 뭐하세요 거기서?

○環境事業部長 李德珪 경력을 가지고 지금 같이 도와주고 같이 일을 하고 있습니다.

金東瑾 委員 이 질문은 조금 이따가 드리고 내가 다른 질문으로 잠깐 넘겼다가 말씀을 드릴게요.

지난번에 본 위원이 질문을 할 때 종량제가 실시된 이후에 인력이 남아 가지고 각 구로 환경요원을 배치했다고 그러셨습니다, 그렇지요?

○環境事業部長 李德珪 예.

金東瑾 委員 거기에는 남는 인력이 그러면 몇 명이냐, 여기 속기록에 다 나와 있으니까 지난번, 138명이라고 그러셨어요.

그런데 지금 구에 파견돼 있는 인력은 18명 뿐이 안돼요.

청소 차량이 지금 110대지요?

○環境事業部長 李德珪 저희들이 운행하는 것은 110대 입니다.

金東瑾 委員 110대 보통 몇 명 탑니까, 운전원까지?

○環境事業部長 李德珪 3, 4명정도, 차 종류가.

金東瑾 委員 3명 타죠, 3명?

○環境事業部長 李德珪 아닙니다.

지금 압축차는 3명을 탑니다. 그리고 컨테이너 박스 끌고 다니는 차는 두 명 타고 그리고 덤프차는 네 명.

金東瑾 委員 그러니까 컨테이너 박스나 덤프차나 이런 것을 할 때 보통 3명 타지요?

또 수거 차량도 3명 타는 차들도 있지요, 운전원까지?

○環境事業部長 李德珪 컨테이너 박스가 3명.

金東瑾 委員 컨테이너 박스 말고.

○環境事業部長 李德珪 예, 압축차.

金東瑾 委員 수거차도 3명 타는 것 있지요?

○環境事業部長 李德珪 예, 압축차 3명 탑니다.

金東瑾 委員 아니, 일반 압축차보다도 수거 차량이 있지요?

○環境事業部長 李德珪 수거차량이라는 것은 저희들이 차 종류가 압축차가 있고 그 다음에 덤프라고 그래가지고 고정된 것, 고정된 차는 요원이 3명 타고 운전기사가 한 명 탑니다.

金東瑾 委員 그런데 운전기사 한 명에 두 명 타는 덤프차 있지 않습니까?

○環境事業部長 李德珪 그렇게 타는 차는 없습니다.

金東瑾 委員 그렇다면 110대라고 볼 때 지금 청소요원이 605명 이에요, 운전원까지.

○環境事業部長 李德珪 그렇습니다.

金東瑾 委員 605명인데 지금 구에 파견된 인력은 18명, 지금 종량제 이후에 남아돌아가는 인력은 138명 나머지 120명은 갈 데가 없지요?

○環境事業部長 李德珪 아닙니다.

종량제 이후에 남는 인력은 기왕에 구청으로 보냈고요, 또 자연감소해 가지고 감소됐는데 충원은 안시켰습니다.

그래서 현재 604명 중에 남아있는 인원이 18명이 있기 때문에 그분들을 구청으로 현재 파견중이고 종량제 이후에 잉여인력에 대해서 계속적으로 구청과 매년 대행계약하면서 인원이 산정이 됩니다.

인원은 저희들 재량으로 하는 것이 아니고.

金東瑾 委員 부장님, 올해 각 구청에 대행 계약된 것을 보면 18명이에요.

○環境事業部長 李德珪 금년에 잔여인력이 18명으로 금년에만 18명으로 산출됐고요, 작년에도 보냈고 재작년에도 보냈습니다.

金東瑾 委員 작년에 몇 명 보냈어요, 구청으로?

작년 여기 대행계약서도 있어요, 자료에.

○環境事業部長 李德珪 그래서 '95년도부터 저희들이 구청으로 보낸 인원이 138명이 충원되고 그래서 정확한 수치를 보고드리면 종량제 이전에는 740명이었습니다, 환경관리요원이.

金東瑾 委員 글쎄요, 138명 중 지금 18명 뺀 120명을 어디다 활용하고 있느냐는 얘기를 하는 겁니다.

○環境事業部長 李德珪 그 인원은 구청으로 기왕에 보냈고요, 나머지는 자연감소.

金東瑾 委員 구청으로 보냈어요? 그러면 구청 인력이 몇 명 이에요?

열여덞 명 이외에 더 가있습니까?

○環境事業部長 李德珪 구청으로 아예 소속전환을 시켰습니다.

金東瑾 委員 소속전환을 시켰다.

○環境事業部長 李德珪 예, 구청소속으로 변경을 시켰습니다.

○都市開發公社社長 尹正雄 138명중에 138명의 내역을.

金東瑾 委員 소속전환 시킨 인력이 몇 명이에요, 그러면?

○環境事業部長 李德珪 소속전환 시킨 인원이 '96년도 44명, '97년도 38명 해 가지고 82명이 소속전환됐습니다.

金東瑾 委員 그리면 나머지 한 40명 정도 되는 인원은 지금.

○環境事業部長 李德珪 자연감소가 있습니다. 정년퇴직자들이 몇십 명씩 되는데 충원을 안시켜 가지고 매년.

○都市開發公社社長 尹正雄 그러니까 그 내용은 저희가 자료로 드릴게요.

金東瑾 委員 내가 정비실을 왜 물었느냐, 노조 때문에 지금 어떻게 처리를 못하지요, 정비뿐만이 아니라 환경요원이라든가 전체가?

처리를 못하다보니까 정비실이 쓸 데 없는 인원, 정비도 되지도 않는 정비실에 인력을 전부 배치시켜 놓은 것 아닙니까?

○環境事業部長 李德珪 사실상 저희 입장에서는 정비실이 더 참으로 필요한 …….

金東瑾 委員 필요는 한데 여기 기술자들, 여기 제일 많이 갖고 있어봤자 정비기능 2급 기사에요.

○環境事業部長 李德珪 그런데 기술면에서는 상당히.

金東瑾 委員 그런데 이분들 빼놓고 나머지분들은 인력이 남으니까 이쪽에 배치를 시켜 가지고 잔심부름이라도 해라 그것 아닙니까?

○環境事業部長 李德珪 그런데 정비실이 110대 저희들 차하고 구청에 파견된 차까지도 저희들이 정비를 담당하고 있습니다만 청소차들이 새벽에 한 두 시 세 시부터 운행을 하고 또 침출수 라든가 이런 관계를 하기 때문에 부식으로, 고장이 사실 잦습니다.

그러면 새벽에도 출동해서 수선을 하고 또 공장에 입고를 시키면 상당히 시간이 많이 걸리고 어려움이 많습니다, 운행하는데.

金東瑾 委員 다른 얘기 하지 말고 시간도 없으니까, 지금 인력이 남아돌아가요, 안 돌아가요?

○環境事業部長 李德珪 현재 남지 않습니다.

金東瑾 委員 지금 딱 맞는다?

○環境事業部長 李德珪 예, 남는 인원은 기왕에 18명을 구청으로 지금 파견중에 있고 현재는 맞는 인원을 가지고서 운영을 하고 있습니다.

金東瑾 委員 지금 인력이 많이 남아돌아가요

○環境事業部長 李德珪 그렇지 않습니다.

金東瑾 委員 지금 노조 때문에 꼼짝 못하고 있는 것 본 위원이 알고 있어요.

○都市開發公社社長 尹正雄 제가 말씀 좀 드릴까요?

金東瑾 委員 예.

○都市開發公社社長 尹正雄 매년 5개 구청하고 쓰레기 수거 대행계약을 맺고 있는 것 잘 아시는 사항인데 저희들이 연말연시 되면 구청과 협의를 합니다. 협의하는 과정에서 저희는 솔직하게 말씀을 드려서 구청에서 인력을 좀 많이 할애받아서 같은 일을 하더라도 솔직하게 덜 힘을 들이고 할 수 있도록 간곡히 주장하는 입장이고 구청은 깎으려고 하는 입장입니다.

그래서 정비실에 있는 인력도 어제 오늘 사이에 뭔가 쓰레기종량제 이후 수거하는 물량이 줄어서 130명의 인력이 줄을 때 그 유휴 잉여인력을 거기다가 활용하기 위해서 한 것이 아니고 그전부터 그렇게 운영해 왔습니다, 개발공사 시절부터.

그래서 최근에 예로써 605명이냐 604명이냐 하는 숫자의 차이도 하나가 결원이 됐는데 저희는 기술을, 인력을 어디다 좀 배치시켜서 하고자 해서 보충하자고 해도 구청에서는 말을 듣지를 않습니다.

그래 가지고 동결시키고 있는 상태니까 그 점은 좀 이해해 주셨으면 고맙겠습니다.

金東瑾 委員 두번째 날이기 때문에 인력문제는 본 위원이 공기업의 어떤 수입면에서도 볼 때 경영상에 인력을 효율적으로 못 쓰고 있다는 것을 본 위원이 알고 있어요. 또 많은 제보도 받고 있습니다, 여기에 대해서.

여기에 대해서는 집중적으로 본 위원이 조사를 하겠습니다.

다음으로 환경이사님 나오신 김에 지금 매립방법에는 투기 방법이 있고 샌드위치 방법이 있고 셀 방식이 있지요?

○環境事業部長 李德珪 매립 방법은 제 소관이 아닙니다.

金東瑾 委員 지금 환경이사님 이것 모르십니까? 이것하고는 관계 없어요?

○都市開發公社社長 尹正雄 예, 요원들 관리만 합니다.

金東瑾 委員 지금 세 가지 방법이 있지요?

○建設理事 金秀雄 그렇습니다.

金東瑾 委員 그런데 지금 우리가 셀 방식은 안 쓰고 있지요?

○建設理事 金秀雄 셀 방식으로 하고 있습니다.

金東瑾 委員 개량형 셀 방식이라는 것은 뭐를 갖고 얘기하는 겁니까?

○建設理事 金秀雄 매립장에서 옛날에는 엊그제 최위원님께서 질문하신 대로 단순투기 방법으로 전부 매립을 해 왔습니다.

방죽이나 혹은 협곡 같은 데 굴토해 가지고 단순투기로.

金東瑾 委員 그것은 아는데 셀 방식과 개량형 셀 방식이 어떻게 틀린가를 좀 설명해 주세요.

○建設理事 金秀雄 개량형 셀 방식은 그렇게 단순투기 방식으로 하던 방법을 여러 가지 악취문제, 쓰레기 침출수 문제, 복토 오염 문제 이런 문제들이 많이 발생하니까 환경법상으로 앞으로 매립할 때는 위생매립을 하라, 개량식 위생매립을 하라는 환경법 기준에 의해서 모든 지방자치단체에서 개량식 위생매립으로 지금 실시하고 있는데 셀 방식을 간략히 설명드리면 셀이라는 것은 문구 그대로 조개.

金東瑾 委員 그것은 알고 있는데 셀 방식도 알고 있는데 지금 셀 방식을 사용을 안하고 개량형으로 바꾸었지 않습니까, 개량형 셀 방식.

그러면 말만 갖다가 붙인 거에요?

셀 방식을 개량형으로 국가에서 하라니까 개량형 셀 방식으로 바꾼 겁니까?

○建設理事 金秀雄 매립설계도면에 20m 곱하기 20m 곱하기 높이 5m로 해 가지고 하나의 셀을 형성하도록 설계돼 있습니다.

저희들 그렇게 맞춰서 하려고 노력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하향식의 매립을 하고 또 쓰레기란 것이 정확히 20m×20m 나와 가지고 5m로 딱 경사지게 매립이 잘 안됩니다.

그러니까 그런 무더기로 하면.

金東瑾 委員 그러니까 실질적으로 어려우니까 개량형으로 바꿨다?

○建設理事 金秀雄 그렇게 두루뭉실하게 1,200톤 정도의 쓰레기 매립을 하면 바로 복토를 해 가지고 셀을 형성하고 그 다음에 또 셀을 형성해 나가고 이렇게 매립을 하고 있습니다.

金東瑾 委員 건설이사님 셀 방식으로 하려다보니까 현실적으로 안 맞지요, 매립을 하려다보니까?

20m씩 딱딱 두부모 썰 듯이 딱 매립을 시키려다보니까 어렵지요?

○建設理掌 金秀雄 예.

金東瑾 委員 그러니까 개량식으로 바꾸었다?

○建設理事 金秀雄 예.

金東瑾 委員 그러면 여기에 들어가는 용역비는 왜 용역을 들어갔습니까?

용역비 낭비한 것 있잖아요?

○建設理事 金秀雄 용역비라는 것은 전부 846만톤에 대한 6만 루베에 대한 거대한 쓰레기 산이 조성되는데 여기에서 많은 가스가 발생될 것이고 또 쓰레기란 그 자체를 그렇게 높이 18단까지 쌓아올라가면 침하문제, 계측문제 기타 등등 모든 토질공학적인 문제가 발생됩니다.

그런 것을 전부 다 완벽을 기하기 위해서 매립공사 설계를.

金東瑾 委員 용역비를 들여가면서 용역을 했는데 지금 활용을 안하고 있지 않습니까?

○建設理事 金秀雄 그 설계도면을 보고 그대로 저희들 제방도 쌓고

金東瑾 委員 하고 있다는 얘깁니까?

○建設理事 金秀雄 하고 있습니다.

金東瑾 委員 그러니까 용역비 낭비된 것은 아니다?

○建設理事 金秀雄 예, 가스포집관도 그 규정에 의해서 30m 내지 50m 사이에 간격을 맞춰서 가스포집관을 묻고 또 배수관도 묻고 그대로 다하고 있습니다.

金東瑾 委員 좋습니다.

이것도 본 위원이 보겠습니다만 슬러지에 대해서 물어볼게요.

1일 슬러지가 얼마 나오지요?

○建設理事 金秀雄 저희들은 소화조하고 침전조에서 약 10 내지 20톤 정도가 1일.

金東瑾 委員 얼마요?

○建設理事 金秀雄 10 내지 20톤 정도의 슬러지가 발생되고 있습니다.

金東瑾 委員 슬러지가 10 내지 20 나오지요?

○建設理事 金秀雄 예.

金東瑾 委員 종말처리장에서 몇 톤 옵니까?

○建設理事 金秀雄 종말처리장에서 발생되는 슬러지 양이 10 내지 20톤이 발생되고 있습니다.

金東瑾 委員 RO시스템에서 10 내지 20이 오고.

○建設理事 金秀雄 아닙니다.

RO에 유입되는 물은 슬러지를 거른 상태에서 침전조를 통과한 후에 그 다음에 RO로 유입되는데 RO에 유입되는 물은 예를 들어서 200톤이 들어가면 150톤은 완전 방류할 수 있는 맑은 물이 나오고 나머지 50톤의 물은 상당히 농축수가 나옵니다.

金東瑾 委員 하루에 요새 처리하는 게 한 310톤 정도를 처리하고 있는데 지금 200톤 정도 처리를 하게 돼 있지만 지금 한 150톤 정도를 처리해 가지고 거기서 슬러지가 10톤이 나온단 말이에요, 160톤 정도는 지금 침출수까지 포함을 해 가지고 처리 못하는 양을 처리해 가지고 종말처리장으로 보내지요?

○建設理事 金秀雄 그렇습니다.

金東瑾 委員 그럼 종말처리장에서는 다시 슬러지하고 농축액하고 얼마가 오느냐, 지금 본 위원이 알고 있기로는 120톤이 오고 모래가 15톤에서 20톤이 오고 있어요.

틀립니까?

○建設理事 金秀雄 상수도본부에서 1일 30톤 정도 받고.

金東瑾 委員 상수도본부에서 얼마요?

○建設理事 金秀雄 1일 30톤 정도 받습니다.

金東瑾 委員 하수종말처리장에서 얼마 받고 있어요?

○建設理事 金秀雄 하수종말처리장에서 약 한120톤 정도.

金東瑾 委員 120톤 받잖아요? 모래까지 나오잖아요, 모래도 오지 않습니까?

○建設理事 金秀雄 저희들 슬러지로.

金東瑾 委員 이것 나보다도 모르고 계시네?

○建設理事 金秀雄 슬러지를 받으면 저희들은 매립을 하기 때문에 그것은 물량으로 받는 것 외에는 침출수 처리하고는 관계가 없는 겁니다.

金東瑾 委員 슬러지가 오지 않습니까, 슬러지하고 모래가?

○建設理事 金秀雄 예.

金東瑾 委員 그러면 아까 10톤은 뭐에요? RO시스템에서 나오는 것이지요, 슬러지가?

○都市開發公祉社長 尹正雄 침출수 처리시설에서 나오는 겁니다.

○建設理事 金秀雄 이것은 외부에서 받는 슬러지를 얘기하는 것이고 방금 말씀드린 것은 또 저희들 발생한다는 말씀은 우리 자체 침출수 처리과정에서 약 한 10톤 내지 20톤의 슬러지가 발생한다는.

金東瑾 委員 그럼 봅시다.

지금 자체처리에서 나오는 10톤, 지금 종말처리장에서 오는 120톤 그렇지요?

○建設理事 金秀雄 예.

金東瑾 委員 또 모래가 오지 않습니까, 15톤에서 20톤?

○建設理事 金秀雄 예.

金東瑾 委員 상수도본부에서 오는 30톤 도합 180톤 이것 처리 어떻게 하고 계세요?

○建設理事 金秀雄 현재 상수도본부하고 하수처리장에서 오는 슬러지의 양은 저희들이 1 대 4 정도의 쓰레기를 혼합해서 매립을 하고 있습니다.

金東瑾 委員 그러니까 이 슬러지를 처리하는 방법은 해상투기 방법이 있고 소각하는 방법이 있는데 아직 대전시는 소각로가 만들어지지 않았기 때문에 전부 전량을 매립하지요?

○建設理事 金秀雄 그렇습니다.

金東瑾 委員 지금 나오는 180톤 전량을 매립하지요?

○建設理事 金秀雄 예.

金東瑾 委員 매립을 하는데 이게 물기가 많단 말이에요. 매립하면 수렁이 생긴단 말이에요. 그렇게 하다보니까 차가 빠진단 말이에요. 그러니까 건축폐기물에서 나오는 콘크리트를 덮어야 되지요?

○建設理事 金秀雄 예, 일부 그렇게 하고 있습니다.

金東瑾 委員 작년에 건축폐기물에서 반입량 배출량 12만톤이 돼요, 본 위원이 계산해 보니까.

12만톤 전부 매립했지요?

○建設理事 金秀雄 매립한 양은 건설폐자재는 나중에 상세히 현장을 보시면 알겠지만 현재 매립장 지역에 옹벽이 매설돼 있고 그 다음부터 한 30m를 띄어서 쓰레기 매립을 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옹벽하고 그 사이에 많은 양을 거기다 건설폐자재를 매립하므로써 매립장에.

金東瑾 委員 됐습니다.

그러다보니까 이게 차는 빠지고 15cm 정도만 복토를 해야 될 것을 도저히 안되니까, 건축폐기물만 들어가서는 안되니까 토사도 15cm 이상 덮지요?

그리다보니까 지금 매립하는 양이 자꾸 높아지지요, 15년 계획했던 게?

○建設理事 金秀雄 예.

金東瑾 委員 인정하십니까?

○建設理事 金秀雄 조금은 인정합니다.

金東瑾 委員 이 문제를 어떻게 해결하실 거에요?

우리가 쓰는 건축폐자재 콘크리트는 자원이에요, 본 위원이 전번에 얘기를 했지만.

자원을 팔아서 수익금을 남길 때에도 수익을 못 남기고 매립은 자꾸 올라가고 어떤 대안이 나와야 될 것 아닙니까?

1년 동안 하시고 나서 아, 이것 안되겠다 어떤 대안을 만들어내야 되겠다. 무슨 대안 나왔습니까?

○建設理事 金秀雄 그 대안은 시 청소과하고 저희들하고 상당히 연구를 많이 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자원을 가급적이면 목재류 같은 것은 전부 폐쇄해 가지고 톱밥, 칩을 만들어낸다든지 해 가지고 재활용하고 음식물 쓰레기 같은 것은 전부 퇴비화시설로 전환시키고 있고 그리고 일반 쓰레기는 최대한 하여튼 분리수거해 가지고 깡통이라든지 병이라든지 분리수거 100% 되면 참 다행인데 안되고 있기 때문에 좀더 노력을 해서 분리수거를 해야 되지 않겠는가 이렇게 하고 있고요.

金東瑾 委員 본 위원이 얘기하는 것은 무슨 대안이 나와 있냐 이거에요?

청소과하고 도시개발공사하고 여기에 대한 대안을 지금 1년 이상 매립을 하면서 어떤 대안이 나와 있냐는 게 중요한 것이지 재활용품을 어떻게 하겠다 쓸데 없는 답변입니다.

어떤 대안을 갖고 있으세요?

○建設理事 金秀雄 현재 당장 대안은 200톤 용량의 쓰레기를 소각로로 처리하려고 건설중에 있는 게 한 80% 공사 되었습니다.

金東瑾 委員 그러니까 소각로 건설되기 전까지는 우리는 그냥 매립해야 되겠다, 매립량이 늘어나든 매립을 15년을 하든 8년을 하든 5년 뒤에 다 매립장 덮어버리고 말든 우리는 또 다시 어떤 매립지를 선정해 가지고 공사 또 하면되니까 대전시 매립량에 대해서는 신경 안 쓰고 그냥 매립해야 되겠다 이겁니까?

○建設理事 金秀雄 그리고 음식물 퇴비화시설 10톤, 내년에는 아마 소멸시설까지도 검토하고 있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金東瑾 委員 퇴비화시설 문제는.

○委員長 李寅九 이사님 말이에요, 내가 대안을 하나 드릴게 답변 한번 해보세요.

거기 매립장 내에 불쑥 나온 등성이 있지요?

○建設理事 金秀雄 예.

○委員長 李寅九 그걸 파서 복토를 하면 어떻겠어요?

○建設理事 金秀雄 그래서 저희들도 그걸 검토를 했는데 암량이 상당히 많기 때문에 경제성 문제를 가지고 상당히 면밀히 검토를 하고 있습니다.

○委員長 李寅九 경제성이 문제가 아니라 그걸 파는데 경비가 많이 들어가니까 안 된다 그거지요?

○建設理事 金秀雄 돈이 많이 들지요.

○委員長 李寅九 돈이 많이 들어가는데 파내면 그만큼 자리는 또 많이 늘어나지요?

쓰레기 들어갈 자리는 늘어나지요? 그 생각은 안해 보셨지요?

○建設理事 金秀雄 그 생각은 하는데 저희들이 건의를 국장님한테 보고도 드리고 했습니다.

○委員長 李寅九 산업폐기물 갖다가 거기다가 들어부어 가지고 거기서 나중에 페놀이니 뭐니 나오게 지금 막 할 게 아니라 그것을 신선한 흙을 갖다가 덮어 가지고 하고 그 자리를 다시 쓰레기를 메워 가지고 사용하는 이런 것도 재활용 아니에요?

○建設理事 金秀雄 예, 그래서 개념적인 사항은 국장님에게도 저희 보고드린 바가 있고요.

○委員長 李寅九 그러니까 그런 것도 한번 연구를 해보시라고 하는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建設理事 金秀雄 예, 알겠습니다.

金東瑾 委員 대안이 없지요 아직은, 그냥 매립하는 방법이지요?

이 문제를 자꾸 따질 필요는 없고, 대안 없는 걸 자꾸 대안 내놓으라고 할 수도 없는 거고, 우리가 환경청에 환경영향평가를 받았지요?

환경영향평가를 받은 자료를 가지고 실시설계도 하고 또 이것이 설계심의를 받지요?

○建設理事 金秀雄 예.

金東瑾 委員 설계심의에서 의견서를 가지고 건설이 시작이 됐습니다.

그렇지요?

○建設理事 金秀雄 예.

金東瑾 委員 본 위원이 이 설계실시 보고서하고 환경영향평가를 보니까 환경영향평가대로 지금 처리를 안하고 있는 게 많지요?

쉽게 얘기해서 압축시설이라든가 저류조라든가 완충지대 수목식재라든가 이런 문제 지금 엄청나게 틀리게 운영하고 있는 게 많지요?

○建談理事 金秀雄 예, 많습니다.

金東瑾 委員 그럼 환경영향평가를 뭣 때문에 받습니까?

○建設理事 金秀雄 환경영향평가에서 나온 쓰레기 처리에 최종, 개량형 위생매립의 최종 목표가 아주 이상적으로 모든 쓰레기는 소각해서 재만 버리고, 매립장을 최소화하기 위해서, 그 다음에 깡통 같은 것은 압축해 가지고 압축된 상태만 묻고 이런 식으로 계획이 돼 있습니다.

金東瑾 委員 건설이사님이 제 질문의 요지를 지금 잘 모르고 계시는 것 같아요.

환경영향평가서를 받아 가지고 실시설계라든가 또 운영하는데 이걸 지침서로 삼아야 되지요.

○建設理事 金秀雄 예.

金東瑾 委員 쉽게 얘기해서 지금 아까 말씀드린 것 이외에도 울타리를 친다든가 비산을 방지하기 위해서 망을 어떻게 설치한다든가 여기다 나와 있지 않습니까?

○建設理事 金秀雄 예.

金東瑾 委員 지금 물론 비산방지망 같은 건 현실적으로 어려운 걸 알고 있습니다.

그것 이외에도 제대로 환경영향평가대로 지금운영을 안해가고 있는데 왜 안해가고 있느냐는 얘기에요 이 목적이 있을텐데?

○建設理事 金秀雄 현재 주어진 여건속에서는 비산방지라든지 보다 기타 등등 환경영향평가대로 저희들이 그대로 계획을 하고 있습니다.

金東瑾 委員 그럼 안하는 건 뭐에요?

안하는 건, 안하는 건 뭣 때문에 안하느냐 이거에요?

○建設理事 金秀雄 안하는 건 예산이 많이 들기 때문에 중간처리시설 같은 건 시하고도 저희들하고 많은 걱정을 하고 있습니다.

압축을 해 가지고 매립해야 되고 하는데.

金東瑾 委員 그렇다면은 환경영향평가 이거 환경청에 받을 필요 없잖아요?

운영상으로 어렵고 여러 가지 돈이 많이 들어가는데 이거 어떻게 하겠습니까?

안 받고 그냥, 법적으로 받으라고 했기 때문에 받는 거에요?

○建設理事 金秀雄 그 환경영향평가서에 있는 사항들을 100% 이행을 해야 되겠습니다마는 못해도 넘어가는 사항에 대해서는 장래에 할 계획을 가지고 넘어가는 걸로 돼 있습니다.

장래 앞으로 발전시킬 수 있는.

金東瑾 委員 좀 죄송한 말씀을 드릴게요.

지금 인력문제나 매립방법이나 지금 이런 환경영향평가대로 움직이지 않는 이런 것을 볼 때 지난번에 우리 도시개발공사가 공기업 중에서 1위를 하셨지요, 경영면에서?

○建設理事 金秀雄 예.

金東瑾 委員 나는 어떻게 해서 1위를 받았나 본인으로서는 죄송한 말씀입니다만은 이해를 못하겠어요 이해를.

○都市開發公社社長 尹正雄 경영평가를 받는 내용하고 우리가 금고동 매립장을 운영하는 방법하고 거기서 가치기준을 별도로 정하고 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그건 저희들이 하는 게 아니고 그분들이 했기 때문에 그 말씀에 대해서는 제가 뭐라고 무엇 때문에 받았냐 하는 건 제가 답변을 못드리고.

金東瑾 委員 환경영향평가서대로 지금 이것을 실시를 할려면은 운영상에 돈이 많이 들어가기 때문에 안하는 겁니까 지금?

○都市開發公社社長 尹正雄 예, 제가 좀 답변을 드릴게요.

그건 정책적인 얘기기 때문에…….

金東瑾 委員 그거하고 이게 법적으로 제재할 수 있는 근거가 없습니까?

이거를 만약에 안했을 때는 법으로 어떻게 제재를 하겠다, 전문위원님 그것 좀 찾아주세요.

답변하세요.

○都市開發公社社長 尹正雄 저희가 보고를 드릴 때도 매립장 조성공사, 매립공사, 침출수 처리공사, 운영관리 넷으로 나눠서 보고를 드렸습니다.

지금 말씀하시는 사항은 매립공사에 해당하는 말씀인데 매립공사를 혜광이라고 하는 설계용역사에서 용역 나온 걸 그때 당시 '89년도 통계를 가지고 설계 나온 걸로 보면은 한 400억원 정도로 돼 있습니다 공사비가, 그런데 그 후에 성상변화도 있고 다시 저희가 추산해서 그 동안에 물가상승률 같은 걸 감안해서 추정을 하면 570억 정도가 매립공사에 필요합니다 매립공사에, 그래서 앞서 저희 건설이사가 부분적으로 말씀드렸습니다마는 현재까지 예산이 저희한테 돼 있는 것을 약 9억 정도, 1단계, 6단계로 돼 있는데 1차 공사에 약 10억 정도, 1차만 하더라도 1단계가 한 47억이 필요한 걸로 나와 있습니다.

그런데 모든 것을 저희가 할 수 있는 일을 최선을 다해서 방지를 못했다는 지적은 저희가 감수를 합니다마는 완벽하게 하기 위해서는 따르는 예산이 뒤따라줘야 된다 하는 것이 저희 실정입니다.

金東瑾 委員 그러니까 시에서 예산이 편성이 안되기 때문에 이걸 못한다는 얘기에요?

○鄧市開發公社社長 尹正雄 예, 그거에 부분, 전적으로 그런 건 아니지마는 지금 초보단계에 1년, 1만 8,000평 정도, 높이 25m 매립되고 있는 시점이기 때문에 저희가 걱정하는 것은 딴 공사는 치유가, 하다 과정에서 뭐가 잘못됐을 때 치유가 가능하나 매립공사에 한해서는 치유가 불가능한 걸로 저희 판단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투자의 우선순위는 매립하는데 많은 예산이 투자돼야 되지 않느냐 이렇게 보고 있습니다.

그래서 걱정하고 있는 사항 중의 하나고 지금환경영향평가 사항을 제대로 이행 못했다는 지적의 말씀도 제가 감수를 하고요.

金東瑾 委員 사장님, 예산이 대전시에서 편성이 안돼 가지고 도시개발로 못갔어요, 그렇지요?

그러면 환경영향평가대로 실시를 안했을 때는 거기에 대한 법적 조치는 어디서 받습니까? 도시 개발공사에서 받습니까?

○都市開發公社社長 尹正雄 어디까지나 시와 대행을 받은 저희가 받아야 옳고, 시민과의 약속은 시장이 받아야 되고 그렇습니다.

金東瑾 委員 법적인 제재는 도시개발공사에서 받아야 되지요?

○都市開發公社社長 尹正雄 예. 저희가 받아야 됩니다.

金東瑾 委員 전문위원님 이게 법부터 시행령조례, 규칙까지 있는 대로 좀 다 여기에 관해서 환경영향평가를 이거를 제대로 실시를 안했을 때 어떤 제재를 받는다라는 것을 다 좀 뽑아주세요.

이상입니다.

○委員長 李寅九 박행자위원님.

朴幸子 委員 박행자위원입니다.

지금 김동근위원 질의하신 것에 대해서 보충 질의하겠습니다.

지난번에 건축폐기물 반입료가 금년도 6월 20일자로 인하가 됐지요?

○都市開發公社社長 尹正雄 5,050원 아직 그냥 있는 걸로 아는데요.

朴幸子 委員 아까 말씀이 슬러지가 발생하는 것이 우리가 하수 슬러지 나오는 것이 180톤 가량 된다고 그랬지요?

○都市開發公社社長 尹正雄 예.

朴幸子 委員 이걸 지금 매립하다보니까 자동차가 빠지고 이러니까, 여기 자료를 볼 것 같으면 이 폐 아스콘은 그전에는 그냥 재활용 건설폐기물로 하지 않고 매립대상 건설폐기물로 했었지요?

그래 가지고 2만 9,000원씩 받았잖아요 톤당, 그런데도 이것이 지금 재활용 건설폐기물로 해 가지고 5,050원으로 바뀌었잖아요, 인하됐잖아요?

○都市開發公社社長 尹正雄 지금 5,050원이라고 하는 말씀은 시중에서 건물을 뜯든지 기타 건설 폐자재를 가져올 때 저희가 받는 금액이고 지금 2만 9,000원은 사업장 쓰레기를 저희가 받는 금액이고 또 우리가 중간처리업을 득해 가지고 파쇄된 콘크리트 덩어리를 20호, 40호, 5호 골재로 나눠 가지고 판매하는 것은 별도고, 그건 아마 산출기초가 따로 있을 겁니다.

朴幸子 委員 그런데 지금 보면은 이 폐 아스콘이 그전에는 재활용 건설폐기물이 아니었고 매립대상 건설폐기물로 해서 톤당 2만 9,000원씩 받았잖아요?

그렇지요?

○都市開發公社社長 尹正雄 예.

朴幸子 委員 그런데 금년 6월 20일자로 해서 인하가 됐지요 5,050원으로?

○都市開發公社社長 尹正雄 예, 5,050원 적용하고 있습니다.

朴幸子 委員 그러니까 금년 6월 20일부터 이것을 재활용 폐기물로 했기 때문에 5,050원 된거 아니에요?

○都市開發公社社長 尹正雄 아니, 지금 말씀은 저희가, 내가 50을…….

朴幸子 委員 여기 지금 주신 자료에 보면은 그게 나와 있어요.

자료를 보고서 제가 말씀을 드리는 건데요.

○都市開發公社社長 尹正雄 폐 아스콘 처리하는 비용이 2만 9,000원에서 5,050원으로 됐다 이런 말씀이시지요?

朴幸子 委員 그렇지요.

2만 9,000원씩 그 동안 받았는데 금년 6월 20일부터는 5,050원 받았다 이 얘기에요.

○都市開發公社社長 尹正雄 폐 아스콘에 대해서요?

朴幸子 委員 예, 주신 자료에 있어요.

○都市開發公社社長 尹正雄 예, 고시로 결정 됐군요.

예, 맞습니다.

朴幸子 委員 그래 이 이유를 지금 아까 말하자면 슬러지를 갖다가 우리가 매립하는데 그게 하루 180톤 정도 그걸 매립하게 되면은 땅이 견고하지 못하잖아요, 빠지게 되는 그런 염려가 있으니까 이 폐 아스콘을 가지고 재활용 폐기물이라는 이름을 붙여 가지고 거기다가 매립할려고 하지 않았느냐?

○都市開發公社社長 尹正雄 그런 뜻은 아니고요.

아까 김위원님 말씀중에서도 슬러지를 저희가 받아 가지고 자체에서 나오는 슬러지든 저희 시산하 각 부서에서 나오는 슬러지든지간에 그것을 저희 일정 비율로 토사하고 섞어 가지고 좀더 위생적으로 하면 건조시켜 가지고 이렇게 해서 케이크 만들어서 묻는 게 원칙입니다마는 현재 그렇게 할 수 있는 농축증발기가 없기 때문에 토사하고 혼합하는, 4 대 1, 25% 정도 이렇게 혼합해 가지고 아까 지적하신 대로 그걸 지금 염려하시는 사항, 슬러지 수분이 많은 걸 하면 차량진입도 문제고 여러 가지 있으니까 섞어 가지고 혼합해 가지고 매립을 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그 매립하는 용량에 대한 산출 근거는 대략 원래 설계에도 혼합하도록은 돼 있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그런데 그것이 수치로 얼마만큼 우리가 매립하는 15년간에 미치는 영향이 어떠냐 하는 거는 아직 저희가, 슬러지 때문에 미치는 영향이 얼마다 하는 건 아직 파악을 못하고, 분석을 못하고 있습니다.

朴幸子 委員 본 위원이 생각하기로는 이게 반입료가 인하됐다는 것은 그만큼 지금 우리가 환경예산이 부족하다, 아까도 사장님께서 환경예산이 부족해서 어렵다 그런 말씀을 하셨는데 그렇다면은 이걸 굳이 2만 9,000원씩 받아왔던 것을 이번에 와서 재활용으로 했기 때문에 그만큼 예산이 줄어든 거 아니에요 사실은, 그냥 뒀더라도, 그냥 이것이 우리가 굳이 재활용을 하지 않고라도 건설폐기물로 매립을 해도 되는 건데, 저는 슬러지가 많기 때문에 이것을 염려해서 이렇게 인하하지 않았느냐 하는데서 제가 질의를 드렸던 것입니다.

○都市開發公社社長 尹正雄 예, 알겠습니다.

朴幸子 委員 이상입니다.

金東瑾 委員 잠깐만이요.

○委員長 李寅九 오후에 또 질의를 해야 되니까.

金東瑾 委員 이거 한 가지만, 이거 간단한 거에요.

환경국장님, 폐기물 중간처리업체 현황을 제가 자료로 요청을 했는데 열한 군데 거든요.

그게 여덟 군데밖에 안넘어 왔어요.

대전 중촌동에도 아스콘 공장이 있어요, 중구청장이 하는 것도 있고, 여덟 개로 올라온 이유가 뭡니까?

이거 다시 올려보내 주세요.

그리고 업체별로 반입 처리량을 다 얘기를 했는데 자료가 왔습니까 그것은?

제가 제대로 못봤는데.

朴幸子 委員 예, 나와 있어요.

金東瑾 委員 이거 다시 좀 해서 주세요.

이상입니다.

○委員長 李寅九 중식 관계로 정회하고자 하는데 이의 없으시지요?

(답변하는 위원 없음)

이의 있어요? 없어요?

(「없습니다」 하는 위원 있음)

정회를 선포합니다.

(12시 15분 회의중지)

(14시 32분 계속개의)

○委員長 李寅九 의석을 정돈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성원이 되었으므로 오전에 이어 회의를 속개하겠습니다.

위원님들께서 계속해서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丁奎項 委員 위원장님!

○委員長 李寅九 정규항위원님 질의하세요.

丁奎項 委員 건설이사님 답변 좀 부탁드립니다.

쓰레기 청소차만 들어오는 게 아니라 일반 폐기물업체 차도 많이 들어오잖아요?

○建設理事 金秀雄 그렇습니다.

丁奎項 委員 그런데 여기 보니까 31개 업체 일반업체하고 공공기관의 20개 업체하고 총 차량 대수가 113대로 등록이 돼 있는데, 그렇지요?

○建設理事 金秀雄 예.

丁奎項 委員 그런데 어떻게 그 감독을 한번이라도 해보셨어요?

○建設理事 金秀雄 저희들이 들어오는 차에 대해서 허가증을 발부하고 있습니다.

허가 받아 가지고 들어오는 차에 대해서는 특별한 것 없이 쓰레기만 확인하고 그대로 계근대를 통과해서…….

丁奎項 委員 여기는 그냥 톤수만 계기해 가지고 입고시키는 거지요?

○建設理事 金秀雄 예.

丁奎項 委員 저는 이 자료도 있는데 나는 나대로 지금 말을 듣고 봤는데 이분들이 다 그렇다는 건 아니지만 군부대에서 들어오는 차량은 어떻게 검사를 해요?

똑같아요?

○建設理事 金秀雄 예, 군부대도 마찬가지입니다.

丁奎項 委員 똑같이 그 톤수만 재고 말아요?

○建設理事 金秀雄 예.

丁奎項 委員 그분들이 들리는 말에 의하면, 그분들을 꼭 지적한 게 아니라 일반폐기물 반입하는 차량들이 다른 데서 좀 싸게, 집 하나 짓고 헐잖아요, 그러면은 그거 치우기가 아주 어느 큰 회사 같으면 모르지만, 회사 같으면 이런 등록이 돼 있고 하지만 안돼서 대충 그분들한테 비싸게 사 가지고 매립장에 싸게 판다는 그런 소문도 나고 그래요.

대중적인 얘깁니다 지금, 그래서 그런 걸 한번 검사해 보셨나 싶어서요.

대개 뭐 뭐 들어와요 일반적으로 많이 들어오는 것이?

○建設理事 金秀雄 군부대에서 들어오는 일반적인 쓰레기입니다.

저희들하고 같이 생활쓰레기나 비슷한 그런 내무반 혹은 사무실에서 나온 쓰레기 그 다음에 취사식당에서 나온 쓰레기 이런 쓰레기들이 다 군부대에서 나옵니다.

丁奎項 委員 일반적인 쓰레기 말고 무슨 폐 쓰레기 같은 건 없어요?

폐사처리 된 쓰레기는 없어요 하나도?

○建設理事 金秀雄 예.

丁奎項 委員 그런 것도 거기 싣고 간다는데, 한번도 안보셨군요?

○建設理事 金秀雄 예, 특별한 것은 발견한 걸로는 보고들은 바 없습니다.

丁奎項 委員 우리가 지금 거기 안에 들어 있는 건설폐자재 그 폐사장이 있잖아요.

거기 물건이 들어오면 쌓고, 오늘 들어오는 양 또 계속 거기서 소비하는 양이 안맞지요 그게요, 밀려요 얼마나?

○建設理事 金秀雄 폐자재?

丁奎項 委員 예.

○建設理事 金秀雄 건축폐기물 우리 그 재활용 센터에요?

丁奎項 委員 예, 밀리냐고요?

○建設理事 金秀雄 그렇게 밀리지 않습니다.

丁奎項 委員 아, 들어오는 양하고 소비하는 양하고 비슷하게 나가요?

○建設理事 金秀雄 일부 많이 야적돼 가지고 계속적으로 파쇄를 하기 때문에 물량이 많이 밀리지는 않습니다.

현재 가용물량이 한 3만 내지 4만 루베 정도 적재할 여건이 되는데.

丁奎項 委員 지금 현재는 얼마나 적재돼 있습니까?

○建設理事 金秀雄 현재 한 2만 루베 정도가 적재돼 이는 걸로 이렇게.

丁奎項 委員 그럼 앞으로 계속 밀리면 그걸 어떻게 처리할 거에요?

○建設理事 金秀雄 계속 저희들이 파쇄를 하고있습니다.

丁奎項 委員 또 하나 아까 오전에 우리 위원님들이 질문한 내용 중에서 궁금한 게 있는데요.

지금 우리가 위원님들 말씀도 그렇고 그런데 쓰레기 잘못 묻고 지금 가스, 침출수 이런 문제는 누군가가 하나 책임을 져야 돼요, 책임을 져서 시민들이 이것을 보고 '아, 우리가 이렇게 안해야 되겠다' 는 어떤 의식구조가 개혁이 돼야 되거든요.

그렇지요?

○建設理事 金秀雄 예.

丁奎項 委員 그러면 쓰레기를 묻어 가지고 지금 거기에 봉투를 이중 삼중 이렇게 넣어 가지고 지금 거기에 완전히 썩는 쓰레기가 아니기 때문에 아직 덜 썩어서 가스도 안나오고 그 모양이란 말이에요 지금, 그렇지요?

○建設理事 金秀雄 예, 그렇습니다.

丁奎項 委員 그런데 아까 이사님께서 답변하실 때는 최진문위원께서 물으니까, 가스가 왜 안나오고 있는지 "글쎄요"하고 말던데.

○建設理事 金秀雄 가스가 나오는데 나오는 양이 좀 미미하고, 그 다음에 그 가스를 경제적으로 활용할 수 있는만큼 가치가.

丁奎項 委員 문제는 이게 금년에는 안나올것이 내년, 내후년 쭉 나오잖아요?

그럼 아까도 관을 어떻게 바로 묻지 말고 쭉해나가야 할텐데 그런 준비가 돼 있는지?

○建設理事 金秀雄 예, 그렇게 계속 해나가고 있습니다.

丁奎項 委員 그런 것이 지금 제일 의심스럽고, 의회에서 이번에 이사로서 업무 내가 해보니까 참 이것은 잘못된 거다 이런 걸 해줘야지 자꾸 어물어물 해 가지고 우리는 열심히 하고 있다라고만 대답하시면 이거 고칠 길이 없어요.

그렇다고 누가 책임지고 있는 것 아니니까 이런 건 뭐가 잘못된 것 같다 이렇게 그걸 여기서 말씀해 주셔야 이게 시민들한테 알려서 시민들도 좀 고치고 이게 발전이 돼 나가지, 지금 전부 다 그냥 일방적으로 묻어서 매립량이 제대도 연수도 못 채우고 그안에 채워진다 그러면 그냥 넘어갈 거에요 지금?

아니잖아요, 우리가 집을 전세를 놓으면 그 감독권은 집주인한테 있는 거에요.

그렇지 않아요?

○建設理事 金秀雄 예.

丁奎項 委員 그래서 우리가 그 감독을 매일 할 수가 없기 때문에 나갈 적에 전세보증금에서 손해배상을 빼고 물러주는 거란 말이에요.

그러나 우리는 지금 대전광역시에서 도시개발공사한테 쓰레기 매립장을 위탁을 했으면 지금 우리가 감독도 소홀히 하고 안하다시피 하고 있잖아요.

그럼 기왕에 위탁을 맡았으면은 떳떳하게 우리가 열심히 할려고 했는데도 환경과 두 가지시설을 보는 이사로서 앞으로 이런 이런 점은 개선해야 되겠다 이런 얘기를 좀 해주셔야지요.

지금까지 근무하신 지 얼마나 되셨나요?

○建設理事 金秀雄 1년이 안됐습니다.

작년 12월 16일부터 현재까지 환경 분야를 보고 제가 맡은 기본 건설 분야도 보고 이렇게 보고 있습니다.

쓰레기 매립장에서 가장 제가 느낀 바를 말씀드리면 몇 번 토의가 된 사항이지마는 아직도 분리수거가 제대로 안돼 가지고 일반 저희들 쓰레기 봉투 속에 박카스병이다 혹은 깡통이다 이런 것들이 많이 섞여들어오는 것을 실제로 제가 매립장에서 봤습니다.

또 실제 저희 아파트 단지 같은 데도 그렇게 많이 그런 작은 병들은 그냥 막 넣어버리고 또 심지어 페놀이다 시안이다 이런 게 검출될 확률도 있는 게 건전지 같은 것도 분리수거를 해 가지고 계속 강조를 하고 별도 분리수거함이 있는 데도 불구하고 건전지 같은 것도 섞여들어올 확률이 굉장히 많아서 상당히 불안스럽고, 그 다음에 침출수를 처리를 최소화시켜야 되는데 현재 우수배제시설이라든지 사실상 설계적으로 우수를 쓰레기 위에 바로 떨어질 때는 배제하기가 상당히 곤란해 가지고 우기에는 침출수가 다소 좀 많이 나오는 편입니다.

최대한 저희들이 노력을 해 가지고 사전방제를 하고 비닐을 덮고 해 가지고 최대한 별도 분류해 가지고 오수를 빼냈기 때문에 작년에 큰 문제 없이 지나갔습니다마는 또 쓰레기량이 더욱더 많아지므로써 또 매립면적이 많아지므로써 우수배제시설하고 침출수 처리시설 능력하고 격차가 많이 생기면 감당하기 힘들 것이다 하고 2단계 처리시설도 빨리 해야 되겠다 하는 그런 관점에서 검토가 되고 있습니다.

대강 그런 사항들이 제가 느낀 바입니다.

丁奎項 委員 그러면 개발공사 사장님 말이에요, 지금 이것 때문에 시민들 초 비상상태로 걸려 있고 의회에서도 이렇게 열심히 노력을 하는데 앞으로 우리 금고동 위생매립장을 잘 운영을 하고 시민들의 어떤 협조해야 할 것을 연구를 하셔 가지고 시민들도 알 수 있는 그런 걸 발표하셔야지요.

金東瑾 委員 환경이사님 말이에요, 지금 쓰레기가 들어오면은 우리가 셀방식이라는 게 쓰레기가 들어오면은 환경영향평가에도 있다시피 압축기로 이것을 부숴야 되지요?

비닐을 터쳐야 되지요, 그렇지요?

아까 오전에 포집시설이 최진문위원이, 포집시설을 했는데 가스가 안나오는 이유를 모르겠다 그런 것은 분명히 아직 봉투가 썩지를 않아서 그래요.

그렇게 생각 안하십니까?

○建設理事 金秀雄 맞습니다.

金東瑾 委員 이게 안터졌기 때문에 아직 가스가 안나오는 거에요.

이걸 터쳐 가지고 셀방식이라는 게 위에서 붓는 게 아니고 포크레인으로 이걸 압축기로 싹 갈아 가지고 문질러서 터뜨리고 나서 포크레인으로 위로 올려서 얹혀놔야 되지요 셀방식이라는 게, 그렇지요?

○建設理事 金秀雄 예.

金東瑾 委員 그러면 봉투도 터지고 또 이것을 압축을 시켰기 때문에 매립방법도 매립량도 많이 저하가 되지요?

이게 셀방식이란 말이에요, 그렇지요?

○建設理事 金秀雄 예.

金東瑾 委員 그런데 지금 우리가 셀방식을 안쓰고 있어요.

샌드위치식으로 그냥 붓고서 복토를 한단 말이에요.

○建設理事 金秀雄 그것 조금 설명드리겠습니다

샌드위치식이라는 것은 문자 그대로 복토를 좁은 면적에서 쓰레기를 쫙 매립하고 그 다음에 샌드위치로 복토를 하고.

金東瑾 委員 계곡 같은 데, 그것도 알고 있습니다.

지금 그런데 이걸 셀방식으로 떠올려 가지고 쌓고나서 그 다음 복토를 하고 해야 되는 방식을 위에서 붓고 있잖아요 지금, 그냥 이렇게 펼쳐놓고 흙 복토하고 있잖아요?

○建設理事 金秀雄 포크레인, 도저 그 다음에 양족식 롤러를 갖고 있습니다 저희들 10톤, 그걸로 충분히 어느 정도.

金東瑾 委員 예?

○建設理事 金秀雄 양족식 롤러가 있습니다, 10톤짜리.

金東瑾 委員 아, 누른다?

○建設理事 金秀雄 예, 그걸로 다지고 최대한 지금.

金東瑾 委員 글쎄, 지금 방법은 우리가 떠올리는 것은 매립시키기도 어렵고 한데 왜 떠올려야 됩니까?

개량식 위생매립을 하기 위해서 어떤 물질이 들어갔는가도 육안으로 볼려고 하는 것 아니에요 펼쳐놓고, 그렇지요?

그렇기 때문에 페놀이라든가 이런 것이 만약에 무슨 산업폐기물이라든가 이런 또 아니면은 다른 물질이 들어왔을 때 육안으로 보고 이것은 매립해서는 안되는 물질을 가려낼 수도 있고, 확 부으면 모를 것 아니에요, 모르지요?

○建設理事 金秀雄 예.

金東瑾 委員 부어놓고서 떠서 올리는 이유가 그런것 때문에 개량식 위생매립을 한단 말이에요.

지금 우리 대전시는 침출수 나오는 시트 깔아 놓고 침출수만 지금 RO시스템 걸러 가지고 방류시키는 것이 위생매립입니까?

그거는 아니잖아요, 개량식 위생매립이라는게 단순매립시켜 가지고 침출수만 뽑아내는 게 위생매립장이 아니잖아요.

이런 것을 지금 문제가 보통 많은 게 아닌데 지금.

○建設理事 金秀雄 예, 봉투가 찢어지고 펼쳐지고…….

金東瑾 委員 그런데 지금 문제점을 알면서도 시정을 안하는 게 도시개발공사의 문제점이라는 거에요.

그렇지 않습니까?

○建設理事 金秀雄 예, 앞으로 시에서 추진한 32톤 콤백터도 곧 들어오리라고 생각하고 있는데 그런 장비가 완벽한 장비들이 들어오면 최대한으로 다짐을 하고 펼침을 하고 시행을 하도록 하겠습니다.

金東瑾 委員 그래서 아까 말씀드린 것처럼 셀방식 용역은 1억 들여가면서까지 왜 해냐는 얘기에요 왜 했냐, 그렇게 안할 거면은?

이거 시비 낭비한 것 아닙니까? 시비 낭비한 거에요.

인정하시는 거지요?

○建設理事 金秀雄 예, 최대한 지금 현재 셀방식으로 하고 있는데, 최대한 더 감시 감독을잘 하도록 하겠습니다.

○委員長 李寅九 최진문위원 질의하세요.

崔鎭文 委員 최진문위원입니다.

환경국장님, 지금 오전서부터 많은 문제점이 위원들로부터 도시개발공사에 문제점이 많이 제시가 되고 있는데 환경국에서는 이런 문제에 대해서 좀 어떻게 연구를 하고 거기에 대한 뭐를 해보셨어요?

○環境局長 林憲相 예, 마땅히 해야 되고 계속 같이 책임을 져야 될 입장입니다.

작년 8월부터 다행히 저희는 대단위 매립장이 조성돼 있기 때문에 어떤 면에서는 좀 매가 무거운 감도 있습니다만 이때까지 지적해 주신 것 저희들이 다시 한 번 깨닫는 바도 있고 저희들이 여러 가지 문제점으로 해서 검토를 하고 추진을 해도 진도가 없는 여러 분야가 있습니다.

금년 이제 1년이 됐고 하기 때문에 금년말까지 여러 가지 제시해 주시는 안과 문제점, 저희들이 여태까지 느껴왔던 문제점 여러 가지 방법을 방안을 연구하고 검토를 해서 최대한 우리 매립장이 욕심 같아서는 거의 영구적으로 쓸 수 있는 방안을, 획기적인 방안을 강구하겠습니다.

崔鎭文 委員 이것 나중에 문교사회위원회에서 여러 가지 대안이 제시되겠지만 이것 잘 운영하게 되면 15년 아니라 25년, 30년도 활용할수 있는 그러한 방안도 제시가 될 겁니다.

한 가지 너무 안이하고 태만한 행정력에 일침을 놔드려야 될 것 같아요.

제가 좀 전에 화장실에 갔는데 의원들 사용하는 화장실뿐만 아니라 프로정신에 대해서 아주 기가 막힌 글귀가 있습니다.

한 번 정도는 화장실을 가실텐데 그것을 보게 되면 자기가 맡은 업무에 대한 자긍심과 프로정신을 공무원들한테 일깨워주는 좋은 문구가 있습니다.

한 가지 여쭈어 보겠어요, 대개 협약서나 계약서에 계약일자라는 것 기록합니까, 안합니까?

○環境局長 林憲相 계약일자요?

崔鎭文 委員 예, 계약일자 없이 그냥 계약들을 합니까?

○環境局長 林憲相 대행계약입니까?

崔鎭文 委員 여러 가지 협약이나 계약 말이에요.

일반 상식적으로 보더라도 항상 날짜는 기재가 돼야 되겠지요?

○環境局長 林憲相 예.

崔鎭文 委員 그런데 이것은 날짜 기재도 없고 어느 면으로 보게 되면 문제가 여러 가지 좀 있어서 한번 지적을 해 보겠습니다.

국장님 답변해 주세요.

대전광역시 쓰레기 매립장 조성사업 위탁변경 협약서가 있어요, 1997년 1월 1일부터 시효가 시작되는 협약서가 있습니다.

여기에 보더라도 묘한 게 하나 있어요, 위탁 사무의 내용에 "갑이 을에게 위탁하는 사무의 내용은 다음과 같다." 해 놓고 제1번 보게 되면 "금고동 위생매립장 조성사업 및 감리"라고 돼 있는데 그러면 이 감리조차도 도시개발공사에다 맡긴 저의가 뭡니까?

이런 것도 있어요? 한번 답변 좀 해 주세요.

○環境局長 林憲相 저의라는 것보다도 어차피 공공기업, 대전시가 투자하는 공공기업에 사무를 위탁대행계약 했기 때문에 가장 효율적인 방법으로 감리까지 했지 않나 이렇게 생각이 됩니다.

崔鎭文 委員 감리까지도 효율적으로 보기 위해서 그 조성사업을 하는 데 감리까지도 맡기는 겁니까? 자율적입니다, 굉장히.

이것 시에서 다른 공사를 하더라도 발주업체 있고 감리업체 따로 있고 한 것이지 발주하는 데다가 그냥 감리까지 맡겨요? 이런것도 있습니까?

○環境局長 林憲相 금고는 있겠습니다.

그러나 딴 사업이 아니고 청소사업을 하기 위한 위탁대행 사업이기 때문에 그 부수된 감리까지 같이 할 수 있는 여건하에서 하도록 하지 않았나.

崔鎭文 委員 그러면 이것을 금고동 위생매립장 위탁사무에서 조성사업 및 감리까지 맡기게 된 법적 근거를 제시해 주시기 바랍니다.

○環境局長 林憲相 예, 자료로 해서 제출해 드리겠습니다.

崔鎭文 委員 아니, 자료 있으면 읽어주세요.

○環境局長 林憲相 감리할 수 있는 책임감리 근거는 건설기술관리법 27조 1항에 근거를 해서 28조 규정을 들어서 28조의 항목 내용은 책임감리할 때 대통령이 정하는 건설공사의 경우에는 그러하지 않다 하는 길을 열었구먼요, 길을 열어서 건설기술관리법시행령 제50조 2항에 "대통령령이 정하는 건설공사" 해 가지고 3호에 "지방공기업법에 의한 지방공사가 시행하는 공사로써 당해 기관 또는 공사의 소속 직원이 제52조의 규정에 의한 감리원의 배치기준에 따라 감리업무를 수행하는 공사" 라고 해서 지방공사가 시행하는 공사 이것은 하나 열어준 근거가 있구먼요, 항목 중에.

崔鎭文 委員 일반 상식적으로는, 이게 공사니까 그냥 줬다 그 말 아닙니까, 법적으로 거기 틈이 있으니까?

○環境局長 林憲相 예, 할 수 있는 근거가 있습니다.

崔鎭文 委員 그러면 그것을 자료로 주시게 되면 저도 한번 검토를 해 보겠지만 이게 예를 들어서 감리만큼은 상호 견제를 시키는 게 기본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공사가 하니까 일단 위생매립장 만들어서 맡겨놓고서는 열중 쉬어 하고 있는 거에요?

그 자료를 제출해 주시기 바랍니다.

아울러서 이 협약서도 맨 뒤에 보게 되면 부칙에 "본 협약은 1997년 1월 1일부터 그 효력을 발생한다." 해 놓고 여기 계약일에 날짜도 없어요. 1997년 이렇게 돼 있는데 원래 이렇게 되는 거에요?

언제 계약 체결한 거에요, '97년 몇월 며칟날?

○環境局長 林憲相 그게 날짜가 있어야 맞을텐데…….

崔鎭文 委員 날짜가 없습니다.

이것 거기서 제출한 자료에요.

○環境局長 林憲相 시행일을 소급해서 1월 1일자부터 사업이 개시되기 때문에 실지 계약 맺은 일자는 좀 늦은 것 같은데 그 시행일을 1월1일자로 하다보니까 그렇게 된 것 같습니다.

崔鎭文 委員 아니, 이게 날짜도 없는 협약서 사본이 나왔으니까 말씀을 드리는 겁니다.

아울러서 하나 더 말씀을 드리게 되면 이것은 원인무효에요.

'96년도의 관리운영위탁계약서도 날짜가 없습니다. 그 다음에 '97년도 것도 날짜가 없어요.

거기다 한술 더 떠 가지고 이것이 대개 그냥 요식행위로들 건너가고 있는 것 같아요.

'96년도 것도 날짜가 없고 '95년도는 월까지는 돼 있습니다.

그런데 문제되는 것은 뭐냐 하면 '94년도 것은 시장 직인도 없는 협약서입니다.

시장 직인도 없고 한밭개발공사 사장 직인만 있는 이런 협약서 이런 게 어디 있어요?

계약서에 직인도 없는 계약서도 있습니까?

이것은 뭔가 그냥 서류 만들어 놓기 위해서 형식적으로 만들어 놓은 것이지, 정확하게 자료에 의해서 말씀드립니다.

직인도 없는 계약서가 무슨 계약서에요?

이런 계약서 있습니까?

○環境局長 林憲相 직인이 들어가야 맞는데요.

崔鎭文 委員 들어가야 맞는 게 아닙니다.

丁奎項 委員 복사에서 잘못 나온 게 아니에요?

崔鎭文 委員 복사에서 잘못 나온 게 아니에요.

丁奎項 委員 여기는 있는데요, '94년도.

崔鎭文 委員 어디가 있어요, 520페이지 보세요.

李源玉 委員 313페이지 위탁대행계약서에 시장 직인이 없어요.

崔鎭文 委員 520페이지 보세요.

○都市開發公社社長 尹正雄 이게 자료를 아마 상식적으로 봐도 쌍무계약이기 때문에 나중에 소지하고 있는 것이 저희 공사나 시도 직인 찍힌 것을 가지고 있어야 마땅히 옳은데요.

崔鎭文 委員 직원 시켜서 원본 빨리 갖고 오세요.

원본 갖고 오세요, 지금.

○都市開發公社社長 尹正雄 그게 처음에 저희한테 도장 찍어서 갖다 주면 나중에 시장 도장 찍어서 가져오고 그러더라고요.

崔鎭文 委員 전문위원 이 자료가 어디에서 나왔습니까?

○專門委員 金鎭鎬 도시개발공사가 갖고 온 것입니다.

崔鎭文 委員 도시개발공사에서 나온 거에요?

○專門委員 金鎭鎬 예.

崔鎭文 委員 그러면 도시개발공사에서는 시장 직인도 없는 계약서를 갖다가 그대로 보관하고 있는 거에요?

○都市開發公社社長 尹正雄 처음에 나올 때 우리가 도장을 찍어놓고 시로 보냅니다. 그러면 시에서 정정을 해서 다시 보내는데 시에서 직인 찍은 자료를 안 드리고 저희가 박은 것만 가지고 했는지 그것을 확인해서 제출해 드리겠습니다.

崔鎭文 委員 이것은 보게 되면 뭐도 없느냐하면 간인도 없어요, 모두 다.

간인도 싹 안 찍혔어요. 그러니까 이것은 그냥 만들어서 거기.

李源玉 委員 보관용.

崔鎭文 委員 보관용을 준 것이냐?

그리고 앞에 있는 것 보게 되면 모두 날짜들도 없습니다.

공무원들이 솔직한 말이 서류 처리하는 기본 과정서부터 싹 안된 것 아니에요?

이게 아무리 공사하고 시의 협약서고 계약서라도 이런 것은 있을 수가 없지요.

이게 시에도 있을 것 아닙니까, 시에도?

李源玉 委員 이게 원본이 아니지요?

원본이 아닌 것 같은데요.

○都市開發公社社長 尹正雄 날짜는 그렇더라고요, 지금 지적하시는 말씀이 지당하신데 전년도 했으면 끝나는 날짜는 승계해서 그냥 저희들이 업무를 처리하고 있으니까 소홀히 된 것 같습니다.

李源玉 委員 다른 계약서는 다 간인도 찍히고 했는데 이 '94년도 이것이 원본이 아닌 것 같아요.

朴幸子 委員 320페이지.

李源玉 委員 313페이지.

崔鎭文 委員 320페이지요.

李源玉 委員 아니, 317페이지 계약서 전체가 원본이 아니다 이거지, 관인도 안 찍혔고.

○都市開發公社社長 尹正雄 저희가 자료를 불충분하게 내드린 것으로 압니다.

'95년도는 찍혔는데 '94년도는 안을 잡아서 시로 내면 시에서 검토해 가지고 시장 직인 찍어서 나중에 한 부씩 갖게 돼 있는데 가져온 것을 제출 안했습니다.

확인해서 제출하겠습니다.

崔鎭文 委員 위원장님, 현재 우리가 계속해서 얘기를 하고 있는데 이것보다는 오히려 한번 현장을 가서 직접 답사를 해보고 난 다음에 다시 심의를 하는 게 좋을 것 같아서 현장답사 하는 것을 동의합니다.

○委員長 李寅九 위원님들 좋습니까?

李源玉 委員 한 가지만 물어보고요.

국장님 말이에요, 종량제 규격봉투 있지요.

구청마다 다 다릅니까?

○環境局長 林憲相 예, 다 다릅니다.

李源玉 委員 가격의 차이도 있고 다르지요?

○環境局長 林憲相 가격의 차이도 있습니다.

아, 가격은 같습니다.

李源玉 委員 제가 알기로는 대덕구청 것만 제하고 나머지가 잘 썩지 않는 봉투라고 알고 있는데 알고 계세요?

○環境局長 林憲相 썩게 된 재료로 된 것이 대덕하고 유성하고 일부가 있습니다.

李源玉 委員 그리고 나머지는 잘 썩지 않는 비닐을 사용하고 있는 것 알고 계시죠?

○環境局長 林憲相 예, 알고 있습니다.

李源玉 委員 그런데 왜 강력하게 행정력을 발휘해서, 썩지 않는 봉투에다가 해서 어떻게 하겠다는 거에요.

그것 하나를 시정 못해요?

○環境局長 林憲相 조금 어려움이 있는 게 썩는 봉투가 좀 약합니다.

약해 가지고 취급하는 데 불편이 있어 가지고 여러 가지 불만들을 많이 하기 때문에 좀 단단하게 만드는 방안을 저희들이 협조를 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같이 통일하는 것으로.

李源玉 委員 지금 도시개발공사 업무를 자꾸 따지고 할 때 시에서 이런 부분을, 썩지 않는 봉투 같은 것을 전부 취급해서 구에서는 다 갖다가 주면 거기서는 어떻게 합니까?

崔鎭文 委員 지금 여러 가지 협조를 하고 있는데요, 좀 약한 데서 문제가 있어 가지고 오히려 다른 불만이 있기 때문에 그것도 같이 검토를 하고 있습니다.

李源玉 委員 행정적으로요, 그것을 잘 취급하셔서 썩는 봉투를 해 주셔야지요.

이상입니다.

○委員長 李寅九 그러면 현장방문을 위해서 이상으로 산회를 하고 내일 '97년 행정사무감사계획서 채택의 건을 처리하고 내일 모레 22일 계획되어 있는 본 위원회 개최는 위원님들간에 협의한 대로 자료검토를 위하여 개최하지 않는 것으로 하고 23일, 24일 양일간에 본 상임 위원회를 진행하겠습니다.

위원님들께서는 양지하여 주시고 산회 후 금고동 매립장 현장방문이 있겠습니다.

산회를 선포합니다.

(15시 03분 산회)


○出席委員
이인구박행자정규항김영권(동)
김동근김광우이원옥최진문
○出席專門委員
전문위원김진호
○出席公務員
환경국장임헌상
청소과장김세호
○出席參考人
도시개발공사사장   윤정웅
건설이사김수웅
기획조정실장이상길
환경사업소장이덕규
시설사업소장장수영
감사과장김성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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