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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97년도 제2일차 산업건설위원회행정사무감사(1997.11.25 화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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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광역시의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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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

1997年度 行政事務監査

産業建設委員會會議錄
第2日次

大田廣域市議會事務處


被監査機關

1. 交通局所管

ㆍ 車輛登錄事業所

2. 地下鐵建設本部所管


日 時 : 1997年 11月 25日 ( 火) 午前 10時

場 所 : 産業建設委員會會議室


(10시 30분 감사개시)

1. 交通局所管

ㆍ 車輛登錄事業所

○委員長代理 朴正勳 의석을 정돈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지금부터 지방자치법 제36조 및 같은 법 시행령 제16조의 규정에 의하여 교통국에 대한 1997년도 행정사무감사를 실시하겠습니다.

감사 진행순서는 먼저 증인선서를 실시하고 교통국장의 업무보고와 질의답변 순서로 진행하겠습니다.

감사에 앞서 몇 가지 유의사항을 말씀드리면 답변은 위원님들이 이해될 수 있도록 상세히 해 주시기 바라며 자료 요구시에는 감사에 차질이 없도록 신속히 제출해 주시고 아울러 질의 답변은 일문일답식으로 해 주시기 바랍니다.

그러면 먼저 증인선서를 실시하도록 하겠습니다.

증인선서를 하기에 앞서 선서의 취지와 처벌규정에 대하여 말씀드리면, 선서를 하도록 하는 이유는 대전광역시의회가 1997년도 행정사무감사를 실시함에 있어 증인으로부터 양심에 따라 숨김없이 사실대로 증언하겠다는 서약을 받기 위한 것입니다.

만약 증인이 허위증언을 하였을 때는 고발할 수 있고 증언 또는 진술을 거부한 때는 500만원 이하의 과태료를 부과할 수 있음을 알려드립니다.

선서는 발언대에 나오셔서 해 주시고 선서가 끝난 다음 선서문에 서명 날인하여 위원장에게 제출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그러면 교통국장 선서하시기 바랍니다.

○交通局長 林榮鎬 선서 !

본인은 대전광역시의회 산업건설위원회 19 97년도 행정사무감사에 임함에 있어 성실하게 감사를 받을 것이며 또한 증인으로서 증언을 함에 있어서는 지방자치법 제36조와 동법시행령 제17조의 4 및 대전광역시의회행정사무감사및조사에관한조례가 정하는 바에 의해서 양심에 따라 숨김과 보탬이 없이 사실 그대로 말하고 만일 거짓이 있으면 위증의 벌을 받기로 맹서하고 이를 선서합니다.

1997년 11월 25일

교통국장 임영호.

○委員長代理 朴正勳 다음은 간부소개와 업무보고가 있겠습니다.

임영호 국장 간부소개와 업무보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交通局長 林榮鎬 교통국장 임영호입니다.

업무보고에 앞서 교통국 간부를 소개하겠습니다.

먼저 전채근 교통정책과장입니다.

(교통정책과장 전채근 인사)

손성도 교통시설과장입니다.

(교통시설과장 손성도 인사)

양죽길 교통운영과장입니다.

(교통운영과장 양죽길 인사)

유병만 차량등록사업소장입니다.

(차량등록사업소장 유병만 인사)

업무보고를 드리겠습니다.

존경하는 위원장님 그리고 위원님 여러분!

바쁘신 의정활동 중에서도 항상 저희 교통업무의 발전과 개선을 위해서 깊은 관심과 애정을 가지시고 아낌없는 성원과 지도편달을 해 주신 위원님 여러분께 먼저 감사드리며 주요업무보고를 드리겠습니다.

(주요업무보고서는 별첨에 실음)

(행정사무감자료는 별도 보관)

교통부분의 발전을 위해서 깊은 관심과 협조를 아끼지 않으신 위원님 여러분에게 다시 한번 감사를 드리며 교통국 주요업무 보고를 모두 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委員長代理 朴正勳 수고하셨습니다.

방금 교통국장이 보고한 내용이나 기타 교통국 소관 업무 전반에 관하여 질의하실 위원이 있으시면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예, 김옥자위원님 질의하시기 바랍니다.

金玉子 委員 김옥자위원입니다.

감사자료 10쪽을 봐 주세요. 10쪽에 각종 건설공사 설계변경이나 수의계약 현황을 보면 한밭대로 5거리 외에 2개소 교차로 구조개선 사업이 설계변경해서 설계비가 증액되었는데 그 사유가 무엇입니까?

○交通局長 林榮鎬 예산은 저희들에게 되었지만 실제적인 집행과 설계는 도로 안전관리사업소에서 합니다. 그런데 사실은 설계변경을 하지 말아야 하는 것이 원칙입니다.

그런데 버스전용차로 설치공사에서 차로 표지판 4개소를 6개소로 한 것 이것은 저희들이 당초 예상을 못한 것입니다. 그래서 2개소 더 표지판을 설치한 것이고요.

그래서 그것 때문에 예산이 좀 들은 것이고, 한밭대교 5거리의 2개소 교차로 구조개선사업은 도로안전관리사업소에서 실제로 공사집행을 하다가 보니까 이런 물량이 더 필요하기 때문에 설계변경이 필요하다 이런 얘기가 있습니다.

그래 제가 '그럼 당초에 설계를 제대로 해야될 것이 아니냐?' 하고 직원들한테 질책을 했는데 하여튼 설계변경을 해서 물량을 증액시킨 것은 좀 문제가 있다고 생각을 합니다.

金玉子 委員 버스전용차로 설치공사 사업비를 더 증액한 이유도 그것이고 당초보다 사업량이 많아서 증액되었다는 말씀이 아닙니까?

○交通局長 林榮鎬 그렇습니다.

金玉子 委員 그럼 당초 설계할 때에 국장님도 그러셨다고 하지만 당초 설계할 때에 사업량이 적다는 것을 알지 못하고 설계해서 계약을 했다는 그런 뜻입니까?

○交通局長 林榮鎬 그렇습니다.

설계를 도로안전관리사업소에서 할 때에 아마 설계가 제대로 안된 것 같습니다. 그래서 실제로 집행을 하다가 보니까 이것이 필요해서 증액을 했는데 앞으로는 이런 일이 없도록 하겠습니다.

金玉子 委員 제가 생각하기로는 이런 생각이 들어가요.

사업계약을 하고 불과 2개월 내지 4개월만에 설계변경을 해서 사업비를 증액시켰다는 것은 시공자, 계약자에게 특혜를 주기 위한 설계변경이 아닌가 그런 생각이 들어갑니다.

그러면 이 한밭대교 사업은 공개경쟁 입찰을 하였을 텐데 설계금액이나 예정금액이 얼마였습니까? 낙찰금액이 얼마였고요.

○交通局長 林榮鎬 죄송하지만 그 자료준비는 오늘, 지금 당장 여기서 답변하기는 준비가 안 되어 있습니다.

金玉子 委員 그러면 제가 나름대로의 조사하고 알고 있는데로 질의하자면은 사업 예정금액하고 낙찰금액이 차이가 있는데도 사업을 시행한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설계비를 변경하면서까지 사업비를 증액한 것은 이것은 또 한 번의 계약자에게 특혜를 주기 위한 것이라고 생각하지 않을 수 없습니다.

이러한 의혹을 없애려면은 사전에 설계할 때 정확히 하고 가능한한 설계변경 없이 사업을 추진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交通局長 林榮鎬 위원님 참 죄송합니다.

이번에 하면서도 저희들이 감사자료를 제 가 확인점검하면서 부하직원들한테 지시를 했습니다. 앞으로 어떠한 일이 있어도 설계변경을 하지 말도록 지시를 했습니다.

앞으로 유념을 하겠습니다.

金玉子 委員 '97년도 상반기 업무보고서 시에서는 보문 5거리 등 30개소의 교통안전시설확충, 과속방지턱, 재도류화 등 5,300만원의 사업비로 설치한다고 했는데 이 정기회 업무보고 9쪽을 보시면은 보문 5거리등 24개소 설치한다고 했습니다. 이 물량이 적은 사유와 사업비를 말씀해 주시지요?

○交通局長 林榮鎬 신호체계 사업하고 교차로 구조사업을 병행해서 하기 때문에 물량이 늘은 것으로 되어 있습니다.

金玉子 委員 줄었는데요, 지금 업무보고에는?

○交通局長 林榮鎬 이것을 합해서 한 것이기 때문에.

金玉子 委員 합해서 해서 줄었다고요?

○交通局長 林榮鎬 예, 같이 병행해서.

이것이 따로따로 하면은 물량이 많은 것이고 그것을 같이 이렇게 할 때에는, 실제로는 예산이 따로따로인데 같이 하다가 보니까 또 통계를 많게 할 수도 있고 적게 할 수도 있는데 이것이 일관성이 좀 없는 것은 사실입니다.

金玉子 委員 혼돈을 하겠더라고요.

○交通局長 林榮鎬 사실은 물량이 각각 이렇게 되는데 같이 교차로 구조개선하면은 신호기도 들어가고 그렇기 때문에 당초 예산편성 할 때에는 많게 했다가 또 이것이 같은 사업의 일종이기 때문에 하나로 그냥 통합해서 보고서에 적고 이런 경우가 있습니다.

저희들이 제대로 못챙겨서 이렇습니다.

金玉子 委員 교통안전시설에 대해 사업을 주관하는 곳이 어디이죠?

○交通局長 林榮鎬 시설과입니다.

金玉子 委員 그러면 시에서는 교통안전시설에 대해서 하고 있는 일들이 무엇무엇이 있습니까?

○交通局長 林榮鎬 교통안전시설은 직접 저희들이 집행하는 것은 아니고 예산만 섰고 교차로 구조개선사업이라든가 또는 차로 확장 이런 것은 도로안전관리사업소로 집행을 시킵니다.

그 다음에 신호등이라든가 이런 것들은 경찰청에서 예산을 요구하고 또 경찰청에서 집행하고 감독하고 관리를 합니다.

그래서 이원화가 되어 있습니다.

金玉子 委員 교통안전시설을 추진하는데 가장 어려운 문제점은 무엇이든가요?

○交通局長 林榮鎬 제가 볼 때에는 안전시설 관계에 대해서 첫째 우리 과에서 전문가가 아직 확보가, 토목직 한 사람밖에 없습니다.

또 집행은 도로안전 관리사업소도 하고 있고 또 한 군데 신호기같은 것은 경찰청에서 하고 있고 이원화 되어 있기 때문에 실질적으로 그런 데에 업무협조관계라든가 이런 것이 열심히 노력하면은 그것을 풀 수는 있지만 아무래도 어려운 사항을 꼭 지적한다면은 그것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

金玉子 委員 그러면 교통시설물의 우선순위는 어디에서 결정합니까?

○交通局長 林榮鎬 일단 경찰청하고 저희들하고 같이 결정을 합니다.

金玉子 委員 교통규제심의위원회 구성이 있지요?

○交通局長 林榮鎬 그렇습니다.

金玉子 委員 어떻게 구성되어 있고 인원은 어떻게 됩니까?

○交通局長 林榮鎬 경찰청에서 구성된 것입니다.

거기에서 일방통행로라든가 또는 좌회전금지, 신호등 이런 것을 거기에서 결정하는 것입니다.

金玉子 委員 그러면 시에서는 예산만 확보해서 집행하고 교통시설물의 대상지 선정이나 우선순위 결정이라든가 설계, 감독, 준공은 경찰에서 한다는 말씀인데.

○交通局長 林榮鎬 그렇습니다, 관리까지 경찰에서 합니다.

金玉子 委員 그렇다면 시는 허수아비입니까?

○交通局長 林榮鎬 그것이 늘 문제인데 도로교통법에 보면은 시·도지사가 어떤 책임의 주체로 해 놓고 시행령상의 전체를 위임시켰어요, 경찰청장한테.

그렇기 때문에 저희들은 예산이나 확보하고 또 예산을 요구하면은 그것을 회계과로 요구를 해 가지고 회계과에서 계약을 시키도록 해서 나머지 그 이외에는 전부 경찰청에서 실제로 하고 있습니다.

金玉子 委員 이 관련법을 개정해서 시의입지를 확보하려고 중앙부처나 기관단체에 정당에 건의하여 보셨습니까?

○交通局長 林榮鎬 예. 건의를 이미 수차례 했고 감사원에서 또 이 문제에 대해서 감사를 왔을 때에도 저희들이 정책건의를 드렸습니다.

또한 그 뿐만이 아니다 이런 교통국, 실제로 제가 교통국장을 해 보니까 문제점이 마음대로 신호등이라든가 또는 예를 들어서 우회전 금지, 좌회전 금지, 일방통행로라든가 이 런 것을 결정을 못합니다.

실제로 이것은 시민생활에 굉장히 중요한 것인데 때문에 제가 볼 때에는 앞으로 이것은 교통행정만은 일원화시킬 필요가 있지 않느 냐 하는 생각이 듭니다.

그래서 일부에서는 지방경찰 말하자면은 보안, 방범, 교통 이런 것은 지방경찰화 시키고 수사와 정보는 국가경찰에서 이원화 문제를 계속해서 일부 정치권에서는 주장을 하고 있습니다.

상당히 저희가 일을 해 보니까 그럴 필요성은 있다 그런 생각입니다.

金玉子 委員 건의를 하셨어도 결과는 별로 없네요?

○交通局長 林榮鎬 왜냐 하면은 법 개정 이후 그것이 최고 통수권자의 정책결정, 정책판단에 관계되는 것입니다.

그래서 시행령 시행규칙을 고쳐서 될 문제가 아니고 아마 제가 볼 때에는 통수권자의 어떤 고도의 통치행위가 아닌가 하는 그런 생각이 듭니다.

金玉子 委員 관련단체나 정당과 연계해서 적극적으로 개정을 건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交通局長 林榮鎬 예. 알겠습니다.

金玉子 委員 행정사무감사 자료 14쪽을 봐주세요.

둔산지역 교통불편 해소대책 추진상황을 보면은 '97년도 5월 19일 둔산지구 교통종합대책을 수립해서 추진하셨는데 교통종합대책계획은 무엇입니까?

○交通局長 林榮鎬 저희들이 교통종합대책은 일반적인 개괄적인 대책입니다, 사실은.

그래서 주로 둔산지역에 시내버스 문제 또한 교차로 또 차로확장 문제, 신호등 주기 문제, 일방통행제 이와 같이 있는 도로를 최대한 효율적으로 이용할 수 있는 방안은 무엇인가 해 가지고 저희들이 방향만 정했고 실제로 추진을 하다가 보니까 이것이 대부분의 사항이 경찰청 소관입니다.

그래서 상당히 저희들이 경찰청에 일방적 으로 요구만 하다가 보니까 경찰청에서는 제대로 설득이 안됩니다.

근본적인 근거가 있어야 되고 용역결과에 의해서 사실상 과학적으로 증명이 되어야 되는데 그것이 상당히 어려워서 저희들이 일단은 가로망 체계 개선 및 운영 또는 교차로 기학구조 개선, 신호체계 운영 개선 전체에 대해서 과학적인 근거를 얻고자 3,000만원 예산을 세워 가지고 용역을 주려고 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그 근거를 가지고 정확하게 그것이 바로 집행이 가능합니다.

그래서 둔산지구 교통종합대책을 그런 식으로 추진하고 있습니다.

金玉子 委員 3,000만원의 예산을 들였다고요?

○交通局長 林榮鎬 들일 예정입니다.

金玉子 委員 예정이라고요?

그러면 거기에 대한 사업비는 아직은 투자하지 않았습니까?

○交通局長 林榮鎬 예. 아직 안했고 이번 정기회에 내년도 예산으로 일단 놨습니다.

이것이 또 한 가지 저희들이 둔산지역에 순환버스를 도입하다가 보니까 지금 현재에는 버스업체가 굉장히 어려움이 있기 때문에 순환버스를 도입하기가 어려워서 계획만 세워 놓고 일단 조합측과 합의만 해 놓고 시행은 내년도 제3청사 들어오고 내년 후반기 쯤해서 순환버스가 필요치 않겠느냐 해서 지금 당장은 계획만 세워놓고 시행은 못하고 있습니다.

왜냐 하면은 제3청사라든가 이밖에 공공기관인 법원, 검찰 이런 기관이 안 들어왔기 때문에 저희들이 계획은 다 세워놓고 시행만은 보류를 하고 있습니다.

金玉子 委員 국장님 답변도 있고 14쪽에 그 추진방법을 보면은 여러 가지를 조사하고 파악하고 둔산지 구 교통종합대책을 수립하고 추진하고 계시는데 '98년도 예산에 보면은 둔산지구 교통종합대책 용역비도 계상하였던데요?

○交通局長 林榮鎬 예, 저희들이 할 수 있는 것이 있고 없는 것이 있습니다.

그러니까 둔산지역 순환버스 운행은 말씀 드린 바와 같이 저희들이 할 수 있는 것입니다. 그 다음에 공한지 이면도로 이것도 저희들이 짓지 않은 건물 전부다 조사를 해 가지고 서구청 시켜 가지고 일단 주차편의시설을 말하자면 쇄석이라든가 자갈을 깔아 가지고 임시주차장 할 수 있는 곳 이런 것을 만들었고 가각정비 이런 것은 저희들이 할 수 있는 사항입니다.

이런 것은 할 수가 있는데 신호체계를 바꾼다든가 일방통행로를 한다든가 또는 교통사 고 많은 지점 어떤 교차로 구조개선이라든가 이것은 실제 설계가 필요합니다.

그래서 그것은 경찰청하고 합의할 그런 부문이기 때문에 구두로 얘기해 가지고 경찰청에서 설득을 당하지 않습니다.

그래서 구체적인 근거를 제시하기 위해서 저희들이 적은 액수나마 3,000만원을 해서 용역을 줘 가지고 그것만은 저희들이 추진하려고 하고 있습니다.

金玉子 委員 본인이 생각하기에는 용역이 이미 2, 3년 전에 시행을 했어야 하는데 너무 늦었다고 생각하지 않습니까?

○交通局長 林榮鎬 저도 그렇게 생각합니다.

늘 변명같지만 교통량이 이렇게 갑자기 증가할 줄은 누구도 몰랐습니다.

또 둔산지역에 건물이 거의 고층화 되었습니다. 그러다보니까 사후약방문식으로 후에 이렇게 계획을 세워서 상당히 문제는 있습니다마는 지금이라도 저희들이 이것을 추진해 야만이 아무래도 그것을 완화시킬 것 같아서 저희들이 추진을 하고 있습니다.

金玉子 委員 둔산지역은 신도시로써 앞으로 대전의 중심부가 될 것이고 행정도시로 변하고 있기 때문에 대전의 얼굴이라고도 생각이 됩니다. 그렇기 때문에 교통종합대책을 다각도로 생각하셔서 추진하여 주시기 바라고요.

15쪽의 교통유발부담금의 부가징수 현황을 보면은 '96년도 체납액이 200건에 1억 56만원인데 징수대책이 있습니까, 있다면 무엇인가요?

○交通局長 林榮鎬 지금 저희들 교통유발부담금만 아니라 체납세금 전체 450억 정도 됩니다.

각종 과징금이라든지 과태료 또 교통유발 부담금 국민한테 부과하는 여러 가지 재세공과금 이런 것이 제대로 안 거치고 있습니다.

아마 불황의 여파도 있는데 저희들이 최대한 걷으려고, 사실 저희들이 가산금을 부과한다든가 또는 독촉장을 발부해서 하려고 하는데 대부분이 건물 주인들이 부도를 낸 그런 회사가 많고 그래서 이런 일이 있습니다.

그래서 최대한 저희들이 체납이 되지 않도록 징수를 높이도록 강구를 하겠습니다.

金玉子 委員 장기고액체납자의 경우에 부동산 등기 압류등을 조치했다고 먼저번도 그러셨는데 등기압류 조치를 하였으면 경매를 해서 징수할 수 있을 텐데 체납액이 많다는 것은 소극적으로 체납액 징수를 했다는 뜻 아닙니까?

그런 생각이 드네요.

교통유발부담금 부과는 점포, 사무실, 공장 각층의 바닥면적의 합계가 1,000㎢?

○交通局長 林榮鎬 예, 1,000㎢의 시설분만 해당이 됩니다.

金玉子 委員 예, 건축물에 부과되는 것이죠?

○交通局長 林榮鎬 예.

金玉子 委員 '96년도 체납액이나 '97년도 체납액 징수대책을 좀 연구를 계속하셔서 조속한 시일내에 완납해 주시기 바랍니다.

○交通局長 林榮鎬 예, 알겠습니다.

金玉子 委員 이상입니다.

○委員長代理 朴正勳 더 질의하실 위원님 안계십니까?

金永福 委員 위원장!

○委員長代理 朴正勳 예, 김영복위원님 질의하시기 바랍니다.

金永福 委員 예, 김영복위원입니다.

지금 동료 김옥자위원께서 질의한 유발금이 이렇게 많이 밀린 것은 말입니다, 혹시 조세저항이라고 볼 수는 없는가요?

○交通局長 林榮鎬 이번에 교통유발부담금을 사실 구청이 부과하거든요, 부과하는데 느낀 소감이 이번에 이 시행령이 개정되어 가지고 교통유발 계수가 개정되었습니다, 강화되었어요.

그러다보니까 작년도보다도 금년도가 한 5, 60% 더 말하자면 증액이 되었습니다, 납부액이 많아진 것이죠.

그래서 상당한 일부 거기에 대해서 불만을 표출한 분이 있었습니다.

그래서 이번에 보니까 금년도는 87% 정도 되는데 그 원인이 불황이 더 큰 탓이지 않느냐, 이 조세 저항이라는 것도 조세불안인데 그런 것도 일종의 어렵기 때문에 그런 것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들고 또 한 가지는 아까 얘기한 대로 한 5, 60% 우리가 교통유발계수를 갖다가 높여 가지고 이제 시행령에서 개정한 것이죠, 그래 가지고 한 것인데 상당히 일부 그런 점도 없지 않아 있다고 저는 생각합니다.

金永福 委員 그것은 시조례로 결정되는 것인가요?

○交通局長 林榮鎬 아닙니다, 시행령에서.

金永福 委員 시행령에서 설정된 겁니까?

○交通局長 林榮鎬 예.

金永福 委員 여기 내용을 보면 낼만하고 또 틀림없이 낼만한 사람들도 안내고 있다고 하는 것은 그 역으로 생각해 본다고 하면 아까 말씀대로 조세에 불만이 있다라고 생각할 수가 있는데 어쨌든 이렇게 문서로만 이것을 놔둘 것인지, 이 사람들에 대한 어떠한 대책이 필요한 것인지 안되면 어떻게 처리할 것 아닙니까, 이런 얘기요.

그렇지요? 어떻게 해야 그것이 잡아 들입니까?

○交通局長 林榮鎬 일단 납기가 이제 10월말까지 납기입니다.

납기가 지났기 때문에 이미 내지 않는 사람한테는 일단 가산금이 붙습니다.

그래서 독촉장이 나가고 그런 다음에 몇차례 독촉 나간 다음에 일반 지방세 체납처리 절차에 의해서 저희들이 그것을 갖다가 각 구청에 지시를 하고 또 독려를 하려고 하고 있습니다.

金永福 委員 아직 유발금 가지고 압류, 개인재산을 압류한 일은 하나도 없지요?

○交通局長 林榮鎬 아직은 없는 것으로.

金永福 委員 아직은 없지요?

○交通局長 林榮鎬 예.

金永福 委員 이 내용을 보면 국가기관이라든가 이런 데에도 많이 있고 또 대전시 굴지의 회사도 있어요, 그렇다라고 하면 이 사람들이 뭔가 조금 불만의 소지가 있다라고 생각할 적에 우리가 시행령을 고쳐서라도 한번에 싹 내는 것이 바람직하지 않은가 싶어서 말씀을 드리는 것인데 지금 예를 들어서 군인공제회라든가 코마트라든가 이런 데는 안 낼 것이 아니에요, 군인공제회 같은 데는 지금 돈이 몇 십억 있습니다.

그런데 왜 돈을 안 내겠습니까?

○交通局長 林榮鎬 하여튼 저희들이 이번에, 이미 이중에서 낸 사람도 많이 있을 겁니다, 제가 알기로는.

왜냐하면 이미 자료제출을 일찌감치 요구 를 하셨기 때문에, 그래서 하여튼 저희들이 명단까지 이렇게 확보가 된 마당에 계속 구청으로부터 독려를 시키겠습니다.

金永福 委員 유발금은 구청에서 징수를 해 가지고 구청에 몇 퍼센트가?

○交通局長 林榮鎬 10%를 줍니다.

金永福 委員 10%를 줍니까?

○交通局長 林榮鎬 예.

金永福 委員 이것이 예를 들어서 개인한테 이것을 위함한다고 하면 본 위원이 생각할 때에는 거의 회수할 것이 많다고 생각합니다.

○交通局長 林榮鎬 그런데 용역을 주면 아무래도 그런 것이 있을테지요.

그런데 아마 이제까지 그런 예가 없으니까, 그런데 참 그렇습니다.

이것이 구청을 얘기를 들어봐도, 지금 현재 걷기가 너무 나쁘기 때문에 차마 어떻게 얘기를 못 꺼내는 그런 것도 있다 이런 얘기를 많이 들었습니다.

金永福 委員 물론 개중에는 그런 사람이 있는데 어쨌든 납세는 국민의 의무인데 안 내는 사람이 장땡이라는 말을 가지고서 산다고 하면 앞으로 세금이 오히려 더 잘 걷혀야 할텐데 안 걷히는 그러한 경향으로 흐를 수가 있습니다.

내는 사람만 병신이다, 이런 식으로 된단 말이에요.

결국은 이렇게 여러 군데 해 놓은 것은 아까 말씀대로 몇 십억이 되는 것을 못 받는다고 하면 그 이자만 해도 얼마입니까?

그래서 저는 시행령을 고쳐서라도 조금 내려가지고 부담이 많다면 부담을 줄여 주는 것이 옳지, 이것 한 번 조사를 해 봤습니까, 개개인한테 그런 것은 설문서를 안 내 보셨지요?

○交通局長 林榮鎬 그것은 안했지요, 그런데 위원님 설문조사하면 적다고 하는 사람은 없을 겁니다.

다 많다고 하지요.

金永福 委員 글쎄 그러니까 어느 정도 이것을 데이타를 뽑아 보시면 무조건 납세의무라서 억압적으로 누르는 것보다는 같이 대화를 해 가지고 자진 납부하는 형식이 제일 바람직 한 것 아닙니까?

○交通局長 林榮鎬 그렇습니다.

金永福 委員 이것 한 번 생각 좀 해 주시고, 여기에는 없는 겁니다만 우리 14개 시내버스 중에서 대전에 굴지의 시내버스 사장이 엊그저께 신문보도에 유명을 달리 했습니다.

아시죠, 국장님 다녀 오셨습니까?

○交通局長 林榮鎬 예.

金永福 委員 신문보도에 의하면 유서 내용이 "우리나라의 대중교통이 무정책속에서 한계에 이르렀음을 내 한 목숨으로 고발한다.

최선을 다했지만 이제 나의 힘으로 할 수 있는 것은 아무것도 없다." 라고 하는 신문기사가 났었습니다.

국장께서는 우리 14개 시내버스업체의 진단 같은 것을 한번 해 보셨습니까?

○交通局長 林榮鎬 예, 해 봤습니다.

이것이 돌아가신 분은 개인적으로 저하고 굉장히 친분이 있는 분입니다.

그래서 전무했었을 때도 만난 적도 있고 사장했었을 때도 만났습니다.

그런데 상당히 훌륭하고 정직하고 그런 분입니다.

그런데 다만 이제 마음이 연약한 분이 아닌가 하는 그런 생각이 듭니다.

그런데 그 회사가 아주 오래전부터 경영상의 문제가 있습니다.

첫째는 외부적인 요인도 있습니다.

일단 저희들이 광역시 출범한 '89년도에는 한 대당 승차인원이 약 1,200명 정도였었습니다, 보고서도 나왔지만.

그러나 계속 하루에 자가용이 100대씩 증가하다 보니까 버스 승차인원이 계속 줄어서 이번 10월달에 저희들이 조사해 보니까 약 630명으로 줄어 들었습니다.

金永福 委員 국장님, 진단을 해 보셨다면 14개업체 중에서 지금 흑자는 몇 개고 적자는 몇 개입니까, 지금 현시점에서.

○交通局長 林榮鎬 제가 볼 때는 흑자, 적자라고 정확하게 얘기는 할 수가 없고 이것이 있습니다.

회사마다 예를 들어서 대전교통은 전혀 빚이 없습니다.

그런데 비해서 그 회사 대표의 동진여객은 약 34억의 부채가 있습니다.

담보를 이번에 설 데가 없습니다, 담보할 것이 없어요.

왜냐하면 거기는 주주만 해도 54명입니다.

54명이고 버스 한 대당 갖고 있는 사람이 30여 명 됩니다.

그러다보니까 회사를 맡을 사람이 아무도 없습니다.

예를 들어서 오너가 딱 있으면 수입금이 들어오면 빚을 갚든가 어떤 책임경영을 해야 될텐데 제가 느끼기에는 그 회사 자체가 주인이 없다보니까 일단 차입금을 넣고 그러다보니까 이제는 전부 담보할 것은 다 넣고 이번에 추석때 저희들이 1억을 융자했습니다.

그랬더니 그 융자를 못 받아가요, 두 번씩이나 연기를 해 가지고 결국은 주주들이 개인보증을 서 가지고 받아 갔습니다.

그런데 회사마다 다 틀립니다, 금융비용 때문에.

그래서 대전교통 같은 경우에는 전혀 빚이 없는데 그런 대전교통도 굉장히 어렵다고 호소를 하고 있습니다.

전반적으로 다 어렵습니다.

왜 그러느냐면 지금 각 시·도 6대 교통국장들이 모여서 고민하는 문제가 그렇습니다.

왜냐하면 이 대도시 아까 그런 문제 때문에 부산같은 경우도 이번에 상당히 곤혹을 치르고 있고 전부다 회사버스 자체를 반납한다고 하고 광주는 일부 반납을 했고 인천도 적자노선을 반납을 했습니다.

해 가지고 다른 사람을 끌어 들이다보니까 기존 업체와 마찰이 있게 생겼고, 그래서 지금 6대 도시가 다 이 문제이기 때문에 저희들도 건교부장관을 만났을 때도 수차례 건의를 했습니다.

유류세를 감면을 해 주든지, 왜냐하면 공용차고지로 하게끔 보조금을 주든지 아니면 요금을 말하자면 인가식으로 하지말고 자율화를 시키든지 신고제로 하든지 조금 완화시켜 가지고 하든지 무슨 대책을 세워야 될 것 아니냐 이겁니다.

그러면 결국 지방자치제 할 수 있는 곳에는 할 수 있는 것이 요금밖에 없습니다, 요금인가.

그러나 요금이라는 것도 그렇습니다.

요금이 예를 들어서 저희들이 어렵다고 해서 500원 600원 올릴 수가 있겠습니까?

그것이 쉽지 않은 문제입니다.

왜냐하면 요금이 각 시·도가 같아요.

인천만 10월 중순에 올려 가지고 430원입니다.

나머지 광주, 대구, 부산, 대전 전부 다 400원입니다.

그러면 저희들이 우리 회사도 어렵지만 다른 회사도 다 마찬가지인데 우리가 예를 들어서 시민들이 어떤 의식 이런 것도 있는데 무조건 500원씩, 600원씩 올리면 되겠는가, 굉 장히 부담이 된다 이겁니다.

그러면 국장인 제가 할 수 있는 것이 그리 많지 않습니다. 선택 아니에요.

그래서 건교부에 계속 건의를 해도 그것이 안 받아 들이고 있어요, 건교부는 지금 택시수입금 관리제에 온 신경을 쓰고 있기 때문에 다른 것은 없습니다.

그래서 제가 생각할 때에는 앞으로 이 요금을 비교적 현실화 시켜 줄 필요가 있다, 시민들도 이해를 좀 할 필요가 있지 않겠느냐 하는 생각이 들고 두번째는 적자 노선 오지 노선이 계속 늘어나고 있습니다.

지금 한 34개 노선에 한 125대 정도되는데 이 적자 노선에 대해서는 보조금 또는 앞으로 공영버스를 투입할 수밖에 없지 않겠느냐 하는 생각이 듭니다.

그 다음에 가장 큰 문제가 시내에 차고지가 있습니다.

이 차고지를 외부로 옮겨야 합니다.

해 가지고 그 사람들의 비용부담을 줄여 둬야 합니다.

그것을 팔아 가지고 빚을 갚는다든가 해 가지고 말하자면 그 비용부담을 줄여 주면서 노선 자체에 대해서 대폭적인 수술을 해야 됩니다.

왜냐 하면 지금 광주에서도 이 문제 때문에 이 간선과 지선을 나눠서 노선을 다 개편을 해 봤습니다.

그런데 결국은 실패를 봤습니다.

왜냐 하면 아직도 시민들은 한번에 목적지를 가려고 합니다.

그래가지고 다시 원상태로 돌아 갔습니다.

그런데 사실은 시민을 어떻게 설득을 시키든지 간에 간선과 지선을 나눠가지고 해야 합니다.

간선은 지하철도는 직행, 좌석 또는 예를 들어서 계속 5분, 10분마다 계백로, 계룡로, 동서로 이런 데를 운행토록 하고 거기에서부터 마을버스처럼 순환버스를 해 가지고 두번을 타도록 이렇게 해야만이 이 버스의 어려움을 덜을 수가 있습니다.

다만, 아까 얘기한 적자 오지 노선 그 부분에 대해서는 일부분 앞으로 공영버스라든가 또는 적자보전을 해 주든지 이런 방법을 쓰지 않으면 굉장히 어렵습니다.

실지로 그 분이 상당히 저하고도 상담을 많이 했는데 제가 도울 수 있는 방안이 그렇게 많지를 않았습니다.

金永福 委員 우리 시에 버스가 1일 운행이 몇 km정도 됩니까?

○交通局長 林榮鎬 많게는 한 80km 까지 있습니다.

적게는 평균 한 20km, 평균 40km 정도 됩니다.

金永福 委員 한 대당 1일 주행량이?

○交通局長 林榮鎬 아니, 그 노선.

金永福 委員 그러니까 1일 주행 총 평균이 얼마입니까?

○交通局長 林榮鎬 이것은 자료로 제가 드리겠습니다.

金永福 委員 예.

○交通局長 林榮鎬 횟수는 대당 이제 km는 안나와 있고요, 대개 제가 볼 때는 횟수 곱하기 해보면 250km에서 300km정도 된다고 생각됩니다.

왜냐 하면 작년도에 6.3회 정도 운행을 했습니다, 대장 운행횟수가. 왔다갔다 하는 그 횟수가.

그러고 보면 평균 40km라면 한 240km, 250km.

많게는 예를 들어서 평균 300km정도 된다고 볼 수가 있습니다.

金永福 委員 왜 제가 이것을 여쭈어 보느냐 하면 소통이 원활치 못하기 때문에 택시의 주행자리 같은 것이 짧아집니다.

옛날에는 500km가 되었는데 지금은 400km로 줄어들거든요.

그러니까 정체 때문에 그러면 우리 시내버스도 하루에 예를 들어서 19회를 운영하던 것이 도저히 못가니까 17회나 18회로 갈 수가 있다 그런 얘기에요, 그러다보니까 운행거리는 짧아지고 운행시간은 길어지고, 그렇다고 하면 우리가 엔진을 꺼놓고 서 있는 것이 아니라 항상 엔진이 가동중이기 때문에 기름은 계속 태운단 말이에요.

그러다보니까 지금 왜 이것을 여쭈어 보느냐면 하루에 1일 그러면 버스에 유류소비량 조사한 것이 있습니까?

○交通局長 林榮鎬 저희들 여기 자료는 안 가지고 왔는데 실지로 있습니다.

金永福 委員 있지요?

○交通局長 林榮鎬 예.

金永福 委員 지금 농민들은, 말이 조금 다른 데로 샙니다만 농지 경작증만 있으면 면세율을 줍니다.

농지 경작 300평 이상만 있으면, 또 300평이 없더라도 내가 사용승락서를 해서 농사짓는다라고만 되어 있으면 면세율 티켓을 줍니다.

그러면 면세가 굉장히 싼데, 지금 말씀대로 메인 로드를 빼놓고 오지 노선이라든가 이런 데에서 우리가 대당 뛰는 km 수가 있으니까 거기에다가 곱하면 대번 유류 산출이 나올 것 아니겠습니까?

이런 것에 대해서는 우리 교통국에서 건교부라든가 또는 상부기관에다가 유류 면세를 하든지 또는 보조하는 것에 대해서는 한번 상의해 본 일이 있습니까?

○交通局長 林榮鎬 했습니다.

얼마전에도 신문지상에 10월달 초순중에 신문에도 나왔는데 제가 기자실 가서도 설명을 하고 했습니다.

그 유류세 면제가 엄청난 원가를 갖다가 인하시키는 그런 유인이고 경영에 당장 도움을 줍니다.

그래서 저희들이 계속 요구를 하고 있습니다.

지금도 위원님께서 상당히 전문적인 식견을 가지고 말씀을 하시는데 가장 지금 시급한 것이 저도 그렇게 생각합니다.

농어민의 어려운 생활을 갖다가 해 주기 위해서 그 교통세라든가 이런 것을 갖다가 면제를 해 주고 그런데 우리 대중교통이 이렇게 까지 상당히 어려움이 있는데 국가에서 당연히 저는 이것을 면제해 줘야 한다고 저는 생각합니다.

그래서 수차례 걸쳐 저희들이 건의를 했고 서울에서 회의가 있을 때만 해도 건교부장관한테 그 얘기를 했습니다.

그런데 재경원에서 세수입이 자꾸 줄다보니까, 면제라든가 감면대상이 많다 보니까 아직은 동의를 안하고 있는 실정입니다.

金永福 委員 알겠습니다.

10년 전에 버스 1대당 1일 승차인원이 1, 200명 정도 된 것이 지금 현재는 660명으로 내려 왔지요?

○交通局長 林榮鎬 630명 정도 됩니다.

金永福 委員 그러면 손익분기점은 몇 명이라고 보십니까, 국장님께서는.

몇 명이 타야 손익분기점이라고 생각을 하십니까?

○交通局長 林榮鎬 정확하게 이제 말씀을 드리면 개괄적으로 생각할 때 한 800명 정도가 아닌가 저는 생각이 됩니다.

金永福 委員 본 위원도 한 900명 왜냐 하면 학생하고 성인 때문에 한 900명 정도 타야만 분기점이 된다라고 생각을 하고 있는데, 왜 그러느냐면 지금 평일날 관광버스가 25만원 내지 30만원이에요. 하루를 로드를 뜁니다.

그것을 계산한다고 하면 900명 정도 학생하고 총 승차인원을 합해서 900명 정도가 되어야 한다고 그러는데 지금 우리 시내를 뛰고 있는 버스가 전부 적자를 면키 어렵다는 얘기 아닙니까?

○交通局長 林榮鎬 굉장히 어려움이 있습니다.

빚을 전혀 안지고 있는 대전교통에서도 솔직한 그런 의견을 들어보면 지금 이 요금 가지고는 운영하기가 굉장히 어렵다. 그리고 많은 저하고 직·간접적으로 아는 분들 얘기를 종합적으로 들어봐도 지금 시내버스는 피폐화 되는 그런 과정에 있습니다.

그래서 이 문제를 우리가 심도있게 지금 생각하고 또 정책을 수립해야 된다고 저도 생각합니다.

金永福 委員 왜 이렇게 승차인원이 떨어진다고 보십니까?

물론 여기 나와 있습니다만 그 이외에.

○交通局長 林榮鎬 저는 이렇게 생각합니다.

이것이 악순환이라고 생각되는데 예를 들어서 한 대당 승차인원이 적다보니까 결국은 상당히 저수입이 되는 것 아닙니까, 그러면 저투자하고 저투자하다 보니까 승객이 서비 스가 개선이 안되고 그러니까 기피하고 그것이 악순환 되어 가지고 그런 것이 아닌가 이렇게 생각이 듭니다.

그러니까 어느 정도 일종의 수익이 보장되어야 만이 서비스도 있고 그런데 선서비스 후경영개선 이것이 상당히 어려운 것이 있습니다.

달걀이 먼저냐 뭐가 먼저냐 이런 문제인데 제가 볼 때는 이 버스를 위해서 상당히 지원을 해 줘야 되는데 전국에서 사실 아직도 직접 보조를 해 주는 근거가 법에 없습니다, 아직.

예를 들어서 적자를 직접 보조해 주는 것, 농어촌만 있습니다. 농어촌 버스, 농어촌만 금산군이 4억, 대구 달성군에다 시로 편입되었기 때문에 거기 한 10억 미만 돈을 준 것으로 전국적으로 저희가 조사를 해 봤습니다.

그래서 직접 보조 근거가 없기 때문에 간접보조형식으로 주어야 되는데 지금 전국적으로 다 조사를 해 봤는데, 오히려 우리만이 저번에 우리 위원회의 위원님들께서 동의를 해 주셨기 때문에 특별회계를 버스에 관계되는 특별회계 개정을 했고.

金永福 委員 조례를 고쳤지요?

○交通局長 林榮鎬 예, 했고 또 이번에 정기의회에 버스 운송에 관한 어떤 경영개선을 위해서 저희들이 기금을 적립하기 위해서 조례를 만들어 가지고 이번 의회에 냈습니다.

그래서 사실상 전국적으로 버스에 지원해주는 것이 없습니다.

특히 이번에 조례를 저희들이 저번에 개정해 가지고 추석때나 설때 상여금을 못주는 회사가 많아 가지고 금년 추석 때도 14억 정도 융자를 해주고 했는데 그것이 이자를 2차 보전으로 해 가지고 10.5%가 이자인데 말하자면 우리가 3.5% 부담을 하고 7%는 업체에서 부담을 하는 식으로 해 가지고 했습니다만 워낙 담보를 다 쓰는 바람에 그것을 또 제대로 못가서 아까 동진여객 것도 두 세번 연기 되었는데 그것을 연기하는 회사가 두 세 군데 됩니다.

그럴 정도로 지금 저희들 나름대로 지원을 해 주는데 저희들 지원 가지고는 도저히 회사에 불가능합니다, 제가 볼 때는.

金永福 委員 경제국에서도 중소기업경영 자금을 시내버스에서 가져간 기업체가 있습니다.

○交通局長 林榮鎬 예, 6억 정도로.

金永福 委員 예, 있는데, 문제는 거기에다가 지금 국장님 말씀대로 1억이나 2억 보조해 보았자 밑빠진 항아리다 그런 말씀 아니십니까?

그래서 우리가 지금 3.5%의 이자를 우리 시에서 보전해 줘 가면서도 육성을 해 줄려고 하는데 지금 근본적인 목적은 저는 그렇게 생각합니다.

근본적으로 개선을 해야지 지금 국장님 뿐만 아니라 교통국에 있는 공무원들께서도 가운데서 이러지도 못하고 저러지도 못하고 그런 형국입니다, 제가 볼 때는.

업자편도 들 수도 없고, 시민편도 들 수도 없고, 그렇기 때문에 저는 국장님께서 아주 투철한 사명감을 가지시고 일을 해야지 중간에서 이러지도 못하고 저러지도 못하니까 항상 교통국은 말썽이 많은 국으로 아까 말씀대로 교통국이 아니라 고통국이란 말씀이 나옵니다.

그러니까 국장님께서는 책임지고 눈치 볼 것 없이 소신껏 일을 해 주시면 이런 일을 하나하나 줄여나갈 수 있다고 봅니다.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交通局長 林榮鎬 위원님 말씀이 옳습니다.

일단 우리 버스업계가 더욱 어려워진 것은, 전국적으로 더 어려워 진 것은 재작년에 위원님들이 아시다시피 서울버스 비리사건이 있었습니다. 말하자면 수입금 누락.

이것 때문에 시민들의 불신이 엄청나게 컸습니다.

아시다시피 서울에서 요금 결정할 때도 시민단체들이 거기에 대해서 굉장한 항의를 했고 부산도 똑같은 연결고리로써 2년간 요금을 동결시키기로 결정을 하였습니다.

지금 부산은 야단입니다, 2년 동안 동결한다는.

그 잘못해 가지고.

나머지 도시도 다 마찬가지입니다.

시민단체에서는 시민들은 상당히 말하자면 그래도 업체가 낫지 않겠냐 생각되는데 실제로 제가 1년 몇 개월 동안 근무를 해 보니까 업계의 사정이 말이 아닙니다.

제가 생각할 때에는 정부가 해야 할 일이 있고 저희들이 해야 할 일이 있습니다.

내년 요금을 책정할 때는 적정한 요금으로 결정을 하도록 저희들이 유도를 하겠습니다.

金永福 委員 그리고 한 가지만 더 여쭈어 보겠습니다.

지금 각 마을이라든가 아파트단지에서 시내버스 노선이 안맞아 가지고 자체적으로 마을버스라고 그럴까, 서울에는 마을버스가 많이 있습니다만 우리 대전에는 있는지 모르겠습니다.

그런 것을 공동구입해서 하자는 그런 말도 나오고 있습니다.

여기에 대해서는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이것이 왜그러느냐 하면 시민들이, 대전시가 상당히 넓어지다보니까 지금 현재의 노선을 재조정해야 할텐데 이것을 한두 번 고쳐 가지고서는 어렵습니다.

전면 재조정을 해야 될텐데 거기다 지금 국장님께서는 손을 못대고 있습니다.

여러 가지 이유로 손을 못대고 있습니다. 매스를 못대고 있는데.

이것을 앞으로 예를 들어서 한 군데나 두군데에서 마을버스가 생긴다면 우후죽순처럼 나올 수도 있습니다.

여기에 대해서는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交通局長 林榮鎬 그 앞에서도 얘기했지만 노선의 전면적인 개편은 꼭 필요합니다.

앞으로 지하철을 4, 5년 후면 맞이하기 때문에 노선을 개편하지 않고서 어떤 버스의 경영개선을 이룬다는 것은 어렵습니다. 또 시민들도 두 번을 타야 한다는 기본 인식을 갖고 있어야 합니다.

저는 기본적으로 간선과 지선으로 나눠 가지고 간선은 지하철과 직행버스 또는 버스의 자주 운행 5분 내지 10분대로 하고 나머지 지선은 대개 적자입니다.

그것은 순환버스로 해 가지고 노선을 개편해야 된다.

이렇게 생각하고 그 일환으로써 위원님 말씀도 한번 참고할 만한 것이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들고 다만 노선 개편이 얼마나 어려운가는 제가 여기 있는 동안에 몸소 느꼈습니다.

노선을 한번 개편, 한 노선만 개편해도 이익을 대부분이 아파트가 변경된다든가 학교 가 들어서서 입지가 변경되어서 노선을 변경을 해보면 90%를 위해 가지고 노선을 변경해도 손해보는 10% 때문에 일을 못할 지경입니다, 진짜.

시장님 비서실이라든가 우리과에 전화를 못 받을 지경입니다.

제 방도 마찬가지입니다.

이만큼 노선변경이 어렵습니다.

그렇지만 노선은 결국은 변경해야 될 것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들고 광주도 앞서 얘기했지만 광주같은 경우도 노선을 다 개편을 했습니다.

그렇지 않고서는 경영개선이 안됩니다.

그리고 한번 해 가지고 하루에 4번 5번밖에 안됩니다.

회전이 4, 5 회전밖에 안돼요.

이것 가지고서는 도저히 경영이 안되는 겁니다.

적어도 10회전은 되어야 합니다, 이게.

때문에 그것을 하는 방법은 간선과 지선인데 광주 시장이 지시를 해 가지고 광주는 했습니다. 시범적으로 한 번 해보니까 들고 일어나 가지고 금방 취소를 해 버렸어요, 한달만에.

그래서 이것이 시민이 어떤 업계의 사정을 이해를 하고 업계의 동참하에 또 저희들도 이 시민들을 이해시켜서 해야만 되는, 해야만 성공할 수 있는 사업이지 쉽게 노선을 딱딱 잘라서 하기에는 굉장한 어려움이 있습니다.

서울도 우리를 부러워하는 것이 대전의 공동관리입니다.

서울은 독점 노선이 있어요, 그래서 잘되는 노선은 황금마케팅이 필요없고 아무 것도 예를 들어서, 필요없기 때문에 현금이기 때문에 상당히 좋아하는데 거기 그것을 공동관리로 전환을 못한다 이겁니다, 못해요.

그만큼 이 노선변경이라든가 이런 것은 굉장히 쉬운 것은 아니다 이렇게 생각이 됩니다.

金永福 委員 금년 상반기에 국장님께서 업무보고서에 시내버스 안내방송을 "금년 상반기까지는 마치겠습니다." 하는 말씀을 분명히 하셨습니다, 이자리에서.

그런데 저는 좌석은 몰라도 일반 시내버스를 타보고서 들어본 기억이 하나도 없는데, 어떻게 된 것인가요?

○交通局長 林榮鎬 위원님 말씀이 옳습니다.

좌석은 안내방송이 완료했습니다.

그런데 입석은 아직 완료되지 않은 상태입니다.

이것이 버스조합에서 부담해서 1억 2,000만원 부담해 가지고 적외선을 이용해서 하는 그러한 방법인데 이것이 벌써 한 4, 5년 전부터 하다가 계속 이것이 실패를 봐 가지고 사실상 업자도 이것으로 인해 가지고 자기회사의 어려움을 겪고 있습니다.

그래서 지금 입석을 하게되면 또 투자가 필요한데 상당히 조합에서는 난색을 표하고 있습니다, 어렵기 때문에.

또 거기 설치업자인 천광기획도 자금난이 있어 가지고 어렵고 그런데 저희들이 가운데서 설득을 해서 이 입석에도 완료가 되도록 하겠습니다.

입석만 안되어 있습니다, 좌석은 완료를 했습니다.

金永福 委員 좌석은 다 된 것으로 알고 있는데, 한 대도 안되어 있지요, 입석은요?

○交通局長 林榮鎬 예, 입석은 한대도 안되어 있습니다.

金永福 委員 그러면 지금 우리 대전시에 버스가 내구연한이 몇 년이에요?

○交通局長 林榮鎬 8년입니다.

金永福 委員 8년 입니까? 그러면 해마다 몇 대씩 교체가 되지요?

○交通局長 林榮鎬 그렇습니다.

金永福 委員 교체될 때 해 가지고 오면 안됩니까, 그건.

○交通局長 林榮鎬 버스를 할려면 입석이면 입석, 좌석이면 좌석 다 해야지 한꺼 번에 해야지 조금씩 조금씩하면 아마 효율이 떨어지는 것 같습니다, 제가 알기로는.

그래서 하게되면 몇달만에 다 설치를 할 수 있습니다.

물론 돈이 문제고 기술이 문제인데 그것은 쉽지는 않은 것 같습니다.

그때마다 배차할 때마다 하기에는.

그 시설 설치는 간단합니다. 무슨 부착만 하면 되는 거니까.

金永福 委員 아니, 국장님 그 간단한 것을 상반기 업무보고시에 분명히 다 끝낸다고 했는데 왜 못하느냐 그런 얘기에요, 물론 저도 알아요 업자도 지금 어렵고 아까도 얘기했지만 국장님의 의지가 약해서 업자 눈치볼라 눈치보기 때문에 그런 것 같아서 말씀을 드리는 것인데 시민들이 버스를 안타는 이유가 획기적으로 우리 시내 버스가 버림받고 있습니다.

받고 있는 이유는 아까 국장님 말씀하신 여러 가지 서비스가 하나도 안되니까 그러는 거에요, 무엇하나라도 고쳐 주시고서 업자와 같이 결탁해 가지고 뭔가 달라졌어야 버스를 타지요, 그렇지 않겠습니까?

○交通局長 林榮鎬 그런데 그렇습니다. 여기에 있어 보니까 제가 의지는 강합니다. 다만 버스가 들여다 보면 곧 죽을 것 같습니다.

솔직히 해서 버스조합이나 버스업체에 무얼 부담시키기가 굉장히 어렵습니다.

오죽하면 위원님의 동의를 얻어가지고 기·종점에 화장실 설치한다고 해서 반 부담을 시킬려고 해도 그것도 안됩니다.

천광기획 4∼5년 동안에 그것을 했습니다만 열심히 했습니다.

우리나라 전반적으로 반도체다 전자가 많이 발달했다고 하지만 큰 문제점 하나가 대중교통이나 이런거 하나도 제대로 하는 회사가 없습니다.

제가 여기에 와서 통탄할 일입니다. 4∼5년동안에 계속 노력했어도 열심히 노력을 합니다만 안됩니다 이게.

저도 봐도 분량이 많아요, 그래서 저도 여기에 와서 시험 다 됐다고 해서 한번 타 보면 또 실패 그 다음 번에 또 타 봐도 실패 지금 믿질 않습니다. 믿지 않아요. 이만큼 정보통신분야에서의 대중교통의 투자가 극히 열악하고 실지로 기술이 발달하지 않았습니다.

그러다 보니까 이런 일이 있는데 지금 입석을 한다고 해도 제가 상당히 참 이제는 말씀을 못 드리겠습니다. 하도 거짓말을 많이 해 가지고 왜냐 하면 이 천광기획만 믿고 타면 또 몇 대는 잘되는데 그 다음에 또 안되고 그래가지고 이런 문제가 발생하는데 아직은 우리의 정보통신기술이 굉장히 제가 믿음을 주기에는 너무 약한 것 같습니다.

그래서 이 문제에 대해서는 예를 들어서 설치업체에 대해서 시설개체자금융자를 알선한다든지 이런 방법으로 해 가지고 입석까지도 하는 방향에서 계속 노력을 하겠습니다.

金永福 委員 마지막으로 어쨌든 시내버스에는 탈 사람이 있어야 하는 거 아닙니까?

○交通局長 林榮鎬 예.

金永福 委員 사람을 되도록이면 많이 유인을 해서 항상 만원버스로 다녀야 차도 신나게 갈 수가 있고 회사도 신이 나는 건데 그런 유인책의 하나로 승차권 카드제를 실시 해 보겠다고 하셨어요.

그렇지요?

○交通局長 林榮鎬 예.

金永福 委員 지금 하고 있습니까?

○交通局長 林榮鎬 위원님, 좋은 질문 하셨습니다. 승차권 카드제를 저도 여기에 와서보니까 버스를 24대 시험운행을 하고 있었습 니다.

그런데 제가 계속 검토를 해 보니까 아직은 우리가 카드를 도입하기에는 여러 가지 위험한 요소가 많습니다.

첫째는 투자가 적어도 한 30억 정도 들어가고 이 30억을 갖다가 들어간다고 해도 그것이 앞으로도 계속 그것을 사용할 수 있겠느냐에 대해서는 의문을 품습니다.

왜냐 하면 우리 좁은 나라에서 광주 다르고 대전 다르고 서울 다르고, 버스 다르고 택시 다르고 지하철 다르고 이렇게 할 수가 없습니다.

결국은 호환성이 있어야 되는 겁니다.

그런데 지금 기술체계 갖고는 호환성이 제대로 이루어지지 않기가 십상입니다, 제가 볼 때는.

지금 서울은 실패했습니다 제가 알기로는.

부산에 하나로카드가 있는데 제가 그 실무자를 오라고 해 가지고 한번 만나 봤습니다. 제가 결심을 해야 하기 때문에요.

그랬더니 아직도 위험한 상태입니다. 거기도 지하철, 택시 뭐 버스 같이 하는데 아직도 성공했다 이렇게 볼 수가 없고 그 카드가 대전하고 또 호환성이 있느냐 전국적으로 호환성이 가능하냐 이것도 문제입니다.

결국은 국가에서는 지금 저렇게 건교부에 서 힘을 못쓰고 있지만 중앙정부 차원에서 호환성이 있는 카드제도를 채택해야 만이 앞으로 대중교통 활성이 되는 것은 틀림없습니다.

그래서 섣불리 예를 들어서 수십억을 투자해 가지고 더구나 지금 조합이 어려운데 반 부담을 우리가 시켜주어야 하는데 하기에는 대단히 위험이 많다 좀 더 부산이 성공하는 걸 보고 서울이 하는 걸 봐 가지고 우리가 결정할 문제가 아니냐 또 한 가지는 지하철이 우리는 2003년에 개통이 됩니다.

결국은 호환이 가능한 사용할 수 있는 것은 지하철과 버스다 이겁니다.

그래서 그때쯤으로 생각하고 그 동안에는 저희들이 어떤 카드가 더 앞으로 미래가 있고 호환성이 있느냐 하는 걸 따져서 결정을 하겠습니다.

金永福 委員 건물을 질려면 대형건물을 질려면 교통영향평가를 받아야지요?

○交通局長 林榮鎬 예.

金永福 委員 그 평가위원들은 어떻게 구성되어 있습니까?

○交通局長 林榮鎬 교통영향평가위원은 열다섯명 정도로 되어 있습니다.

그런데 제가 위원장이고 도시계획국장, 건설국장, 그 다음에 지방경찰청 교통과장, 도로 교통안전협회 그래서 그 다음에 건축이나 교통분야의 교수들로 되어 있습니다.

그 다음에 건축사협회장 그 다음에 그 사안이 있는 구의 도시국장 이렇게 참석하게 되어 있습니다.

金永福 委員 몇 평방미터 이상이어야만 교통영향 평가를 받습니까?

○交通局長 林榮鎬 일만 제곱미터 이상돼야 합니다.

金永福 委員 그러면 3,300평인가요?

○交通局長 林榮鎬 예.

金永福 委員 영향평가를 받을 적에 교통국에서는 주안점을 어디에다 두시고 영향평가를 해 주십니까?

○交通局長 林榮鎬 교통영향평가의 문제점이 하나가 있다면 예를 들어서 건물이 있다면 건물주인이 중립적이고 객관적인 교통영향평가 기관에 맡겨 가지고 아니면 교통영향의 흐름이 주차장은 제대로 됐는지 동선은 제대로 됐는지 이것이 도로측에 큰 지장이 없는지 이런 걸 봐야 합니다.

그런데 지금 도로교통 도시교통정비촉진법이 그렇게 되지 않았습니다.

그래서 업자들은 항상 그 용역을 줄 때 말하자면 자기가 한 안이 제대로 관철되도록 용역기관을 선택을 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용역기관에서 갖고 온 것을 보면 거의 말하자면 괜찮다, 괜찮다, 100% 그렇게 돼 있습니다.

그래서 저희들은 첫째 주차장을 갖다 지하 7층 이하로 내려가지 않도록 하면서 그러니까 우리가 건축을 20층 해라, 19층 해라 이건 얘기 못합니다.

주차장 갖고 얘기해야지 그래서 주차장을 규제하다 보니까 층수가 내려가지요, 그 다음에 예를 들어서 진출입에서 셋 백을 많이 시키고 있습니다.

간선도로변에 말하자면 체증이 생길 가능성이 있으면 전부다 한 차선을 확보하도록 양쪽으로, 건물 양쪽으로 하게 하고 또 주차동선이라든가 지하주차장 이런 문제에 있어서의 흐름 이런 것에 중점을 두고 있습니다.

대개 일시적인 어떤 개선 그런겁니다.

그게 끝난 다음에 건축심의에 들어가서 층수를 제한 한다거나 뭐 이런 식으로 하고 있습니다.

金永福 委員 왜 그러냐 하면 거기에 교통영향평가에 불합격 통보낸 것이 있지요?

○交通局長 林榮鎬 예.

金永福 委員 몇 건이나 있습니까, 금년도에?

○交通局長 林榮鎬 그 통계는 제가 안 갖고 있고요, 전부다 일단 완전부결된 것은 뉴코아백화점 하나고요. 처음에 들어와서 전부다 일단 유보시켜 놓았습니다.

그래서 다시 우리 조건대로 전부 다 갖고 온 것이 31건 조건부 의결이 31건이 됩니다.

원안으로 그냥 가결된 건 9건밖에 안됩니다.

金永福 委員 혹시 만에 하나 형평에 어긋나지 않았는가 싶어서 노파심에서 이런 말씀을 드리는 거니까요 귀담어 들어 주시기 바라면서 앞으로 누가봐도 오픈 정책이다 하는 것을 건물주가 알아 들을 수 있도록 그렇게 좀 공개행정을 해 주시기 부탁드리고 마지막으 로 우리 교통국에서는 돈을 벌어 들이는 곳은 차량등록사업소도 한 군데가 있습니다.

그런데 거기에 먼저번 업무보고시에도 청사 현장이 비좁아서 옮길 것으로 말씀이 있었는데 아직까지도 아무런 반응이 없는데 어떻게 된 건가 좀 궁금합니다.

○交通局長 林榮鎬 계획대로 안된 것 중에 하나입니다.

당초 저희들은…….

金永福 委員 아니 국장님!

○交通局長 林榮鎬 예.

金永福 委員 전부 계획대로 안됐지 계획대로 된 것 하나도 없잖아요?

○交通局長 林榮鎬 그만큼 어렵다는 거지요, 쉬운게 아니고 저희들이 해 보니까 그 등록사업소가 하루에 1억 정도 벌어 들입니다.

그런데 저도 가보니까 사람이 엄청나게 많습니다.

그래서 이것은 당연히 시민들이 접근하기가 좋은대로 옮겨야 된다고 저는 생각합니다.

그래서 그 전에 있던 505여단에 옮길려고 저희들이 계획을 세웠는데 그리고 또 저희들 욕심대로 거기다 큼직하게 계획도 세우고 그랬었는데 우리 시 자체에서 담당 그 땅을 관리하고 있는 주무국에서 거기는 차량등록사 업소로 하기에는 너무 좋은 땅이다 왜냐하면 조금 더 두고보자 해 가지고 지금 그것이 보류된 상태입니다.

그걸 갖다가 왜냐하면 지역주민들한테는 그 땅이 대단히 중요한데 차량등록사업소를 설치 그냥 금방 설치하기에는 참 너무 좋은 땅이기 때문에 조금 더 심사숙고하자는 그런 뜻에서 아직은 거기에 대해서 저희들이 이행을 못하고 있는 상태입니다.

그래서 일단은 내년도에 아무래도 그 기간이 길을 것 같습니다.

그래서 현재의 차량등록사업소의 시설을 조금 개선할 필요가 있지 않겠느냐 해서 이번 정기회에 7,000만원 정도 계상해서 해 놓았습니다.

金永福 委員 지금 현 청사를 보수할려고요?

○交通局長 林榮鎬 예, 도저히 뭐 거기로 옮길려고 해야 주무국에서 너무 좋은 땅이기 때문에 또 지역 주민들이 바라는 것이 너무 크답니다.

그래서 차량등록사업소로 쓰기에는 아직 섣불리 결정하기는 조금 어렵다 이런 얘기를 통보가 와 가지고 그것이 또 시장님 결심까지 얻어 가지고 또 그렇게 됐습니다.

金永福 委員 마지막으로 한 가지만 더 여쭈어 봐야겠네요, 버스 전용차로가 그 감독이 12월 1일부터 지방자치단체장으로 넘어 오지요?

○交通局長 林榮鎬 예.

金永福 委員 거기 감독을 어떻게 하실 작정이십니까, 앞으로?

○交通局長 林榮鎬 제가 볼 때 버스의 활성화 중에서 가장 중요한 것이 여러 가지 있는데 아까 얘기한 대로 요금을 현실화 시킨다든지 또 예를 들어서 적자노선에 보조방법 또 공영차고지 또 유류세 감면 이런 것이 가장 크다고 봅니다.

그 중에 하나가 또 한 가지 있다면 버스전용차로입니다.

제가 이번에 두 번에 걸쳐서 일본에 1년전에 한 번 가보고 이번 한 달 전에 유럽을 가봤습니다.

유럽도 버스전용차로에 대해서는 2차선 조차도 버스전용차로를 만들었습니다. 우리는 3차선에 80대 정도 지나가야 버스전용차로를 만들고 있습니다.

그런데 버스의 활성화를 위해서는 분명히 전용차로를 계속 확대해야 되고 2차선 조차도 버스전용차로를 만들어야 된다, 이런 생각이 들고 그 다음에 만드는게 중요한 게 아니라 감독이 중요한데 위원님 말씀 따라 그 감독이 과거에는 아마 아직까지는 경찰청의 소관입 니다.

그러니까 저희들이 버스전용차로를 갖다가 한 것도 단속은 아니고 지도였었습니다. 그 동안에 사진 찍어서 고발하는 거지요 경찰청에. 그런데 도로교통법이 개정돼서 12월 1일부터는 저희들이 하게 되어 있습니다.

그래서 지금 구청별로 구간을 맡고 그러면서도 매일 상시 단속할 수 없고 그래서 저희들이 그 감시카메라를 갖다가 설치해 가지고 항시 지킬 수 있도록 그렇게 노력을 하겠습니다.

金永福 委員 그러면 무인 감시카메라를 4대를 설치한다고 하셨는데 거기서 위반차량 을 가져오면 벌금을 물릴 작정이지요?

○交通局長 林榮鎬 예.

金永福 委員 그런데 지금 현재 우리 대전시에는 계백로하고 계룡로 두 군데 밖에 없는 걸로 본 위원은 알고 있는데 안 그렇습니까?

○交通局長 林榮鎬 가장로가 금년에 확장을 했습니다. 내년도는 동서로…….

金永福 委員 그렇다고 보면은 저쪽 동구라든가 유성구 쪽으로 하나가 없는데 여기 두개만 가지고서 효과를 볼 수 있다고 생각하십니까?

○交通局長 林榮鎬 그러니까 지금 위원님 옳은 지적입니다. 사실은 효과가 없습니다.

지금 제가 볼 때도 역전까지 또는 저기 성남동 또는 인동 쪽으로 전부다 확대가 되어야 만이 하는데 저희들도 지금 역전하고 여기 도청사이 중앙로에 대해서 굉장히 고심을 많이 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지금도 보시면 버스가 완전 차선을 점령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또 한 차선을 전용차선으로 하기에는 제가 볼 때는 불가능하지 않겠느냐 다만 우리 시청이 둔산으로 가고 검찰 법원이 둔산으로 가게되면 이제는 단핵도시에서 다핵으 로 가는게 아닙니까, 둔산과 우리 도청과 여기 축을 양쪽 축이기 때문에 이제는 아무래도 차량이 줄어들 거 아니냐 조금 그렇게 하면 그때 버스전용차로를 하자 이런 생각이 들고 지금 여기 현재 계룡로도 다 완전구간이 된 건 아닙니다.

말하자면 여기 계룡로도 시청까지 오고 여기서부터는 안되고 그랬는데 여기서 말하자면 부사동 4거리까지 가면 어떻겠느냐 이러는 데 저희들이 그걸 적극 검토하겠습니다.

그래서 말씀드린 바와 같이 버스전용차로를 계속 확대해야 만이 버스가 살 길이다, 저는 그렇게 생각합니다.

왜냐하면 하루에 100대씩 증가하기 때문에 이건 교통체증은 불보듯 합니다.

그렇게 하면 택시가 아닌 일반 자가용을 타면 굉장히 말하자면 통행하기가 어렵다는 걸 갖다가 말하자면 스스로 몸소 느껴야만이 버스전용차로를 해서 버스 타는 것이 훨씬 빠르다는 것을 느껴야만이 버스를 탈 거 아니냐 이런 생각이 들어서 전용차로를 계속 확대할려고 하고 있습니다.

외국도 그렇게 가고 있습니다, 제가 볼 때.

金永福 委員 아니, 국장님!

○交通局長 林榮鎬 예.

金永福 委員 12월 1일부터 지금 발등에 불은 떨어졌습니다.

우리가 그 사람들 위법차량을 적발해야 하잖아요?

○交通局長 林榮鎬 예.

金永福 委員 그런데 지금 홍보도 하나도 안하시고 계시지요? 지금 홍보 하십니까?

○交通局長 林榮鎬 홍보를 하고 있습니다. 몇 번 했습니다.

金永福 委員 그러면 계백로하고 이 계룡로하고 전용차선을 위반했을 때는 얼마의 벌칙금이 있다고 나는 한번도 들어본 사실이 없어요.

○交通局長 林榮鎬 제가 볼 때 아침 출근길에 보시면 아침에는 7시 30분에서 9시 30분 사이에 하고 두시간만 운행합니다.

저녁에 5시 30분에서 7시 30분 사이 그런데 아침에 그걸 위반하는 것은 거의 없습니다.

제가 볼 때 거의 그래도 버스전용차로를 갖다가 실지로 들어간 사람은 생각외로 많지 않습니다.

제가 알기로 제가 봐도 그렇습니다.

그래서 많은 분들이 거기에 대해서 참여를 하고 있습니다.

다 알고 있습니다, 다만 CCTV 설치를 계기로 감시카메라를 설치로 해서 현저히 줄어들고 다만 지금 현재 전용차로 그 자체도 조금 문제는 있습니다.

왜냐하면 우회전하는 차량도 있고 그러기 때문에 그런데 그걸 빼놓고 나면 그래도 잘 지켜지고 있다.

그 동안에 저희들만 지도한 게 아니라 사실은 버스노조원들과 함께 같이 했습니다.

그래서 계속하기에는 상당히 어렵고 그런데 사실은 경찰이 한 두군데 서 있기만 해도 지켜질 수 있는 그런 사항인데 경찰들이 여러 가지 업무 때문에 복잡해서 그걸 못하고 있지만 그래서 저희들이 계속해서 그걸 감독을 철저히 하겠습니다.

金永福 委員 아직도 일반 시민들은요 12월1일부터 전용버스제로를 가면 벌금을 문다고 하는 것을 모르고 있는 분이 태반입니다.

물론 지금까지는 계도만 했기 때문에 그런지 모르겠습니다만 지금 국장님께서는 우선 내일모레 발등에 불이 떨어졌으니까 확고한 노선을 결정해 가지고서 어떻게 해야 하겠다는 것을 미리 시민들한테 주지를 시키고 위반차량은 가차없이 거기에 상당한 재정적인 부담이라든지 부담을 주어야만 시민들이 거기가면 큰일나는 거구나 하고 알고 그래야만 버스 길도 삽니다.

앞으로 물론 그 동안도 여러 가지 노력을 많이 하셨습니다마는 아까 말씀대로 워낙 어려운 부서이기 때문에 된 것도 없고, 안된 것도 없다고 말씀하셨는데 교통국장직을 걸고서라도 책임있는 행정을 좀 해 주시기를 부탁드리면서 말씀을 마치겠습니다.

○交通局長 林榮鎬 유념하겠습니다.

○委員長代理 朴正勳 김용준위원 질의하시지요.

金容濬 委員 김용준위원입니다.

본 위원이 65회 임시회의시 공영주차장 현황자료를 받은 내용과 행정사무감사자료의 주차장 시설 및 관리 현황의 자료가 일치되지 않은 것부터 좀 지적을 하고자 합니다.

제65회 임시회시 자료는 '96년 12월 31일 현재 276개소에 1만 7,902면수인데 '97년도 신 설한 것은 26개소에 1만 1,155면수로 총계가 302개소에 1만 9,057면수가 되어야 하는데 행정사무감사자료를 보면 219개소에 1만 4,674면수인데 83개소 4,383면수는 어디로 갔는지 간 곳이 없고 자료제출 시기가 불과 2개월밖에 되지 않았습니다.

이렇게 상당한 차이가 있으니 한심하다고 하지 않을 수 없는 그런 상황입니다.

공영주차장이 자료제출할 때마다 다른 데로 날라간 것인지 아니면 의회를 경시하기 때문에 자료제출을 대충대충 제출한 것인지 무언가 이해가 안가는데 국장께서 좀 이해가 갈 수 있도록 답변을 좀 해 주시기 바랍니다.

자료가 없으면 내가 자료를 드릴께요.

(의회사무처 직원 교통국장에게 자료 전달)

우리 국장께서는 구청에서 일어난 사항이기 때문에 자료만 받아서 넘겨주었다 그러는데 지난번 자료 요구시 자료를 제출할 때는 분명히 우리 국장께서 답변한 사항이란 말이에요.

그리고 행정사무감사자료를 요구했을 때도 답변을 할려고 준비는 됐을 걸로 믿고 있습니다. 그러면 지난번 자료를 보고한 내용과 지금 행정사무감사자료하고 기억이 날 거 아니겠습니까?

○交通局長 林榮鎬 하여튼 죄송합니다. 아무리 시점이 …….

金容濬 委員 그럼 다음으로 넘어 갈께요. 각 구마다 자료차이가 많이 있습니다만 서구의 65회 임시회시 자료는 61개소에 3,562면수가 있었는데 행정사무감사자료에는 4개소에 583면수로 되었습니다.

정말 이건 뭐 도저히 이해가 가지 않은 그런 자료에요, 이거 어떻게 보면 위원들을 일자무식으로 아는 것인지 갖고 놀아도 되는 것인지 아니면 교통국자료가 엉터리인지 이건 도저히 이해가 안간단 말이에요. 그렇기 때문에 지방자치법 제36조 동법시행령 제19조 2항 및 대전광역시의회행정사무감사및조사에관한조례에 의하여 증인선서를 하고 현재 답변하고 있다는 것을 우리 국장께서는 잘 알고 계시지요?

○交通局長 林榮鎬 예.

○委員長代理 朴正勳 우리, 김용준위원님!

金容濬 委員 예.

○委員長代理 朴正勳 방금 우리 위원님께서 질의하신 부분 확실하게 우리 국장님한테 답변을 듣고 자료가 잘못됐다든가 답변을 듣고 넘어 가시지요.

金容濬 委員 예.

○交通局長 林榮鎬 아무래도 자세한 사항이기 때문에 양해해 주신다면 실과장으로부터 답변을 시키겠습니다.

시설과장으로 하여금.

金容濬 委員 예, 시설과장 답변하세요.

○交通施設課長 孫聖道 시설과장 손성도입니다.

이번 67회에 주차장 현황을 제출해 준 것은 공영주차장 현황만 제출을 해 준 겁니다.

저희가 지난번 65회 때 제출했던 부분은 저희 부설 주차장과 민간주차장이 포함된 숫자입니다. 그래서 차이가 날겁니다.

金容濬 委員 그러면 좋습니다. 다음 민간 주차장이 포함된 주차장이라고 했지요?

○交通施設課長 孫聖道 예, 부설주차장입니다.

金容濬 委員 그러면 하상주차장은 경원호텔 앞에 있는 하상주차장은 민간인 주차장입니까?

○交通施設課長 孫聖道 공영주차장입니다.

金容濬 委員 공영주차장인데 왜 안들어가 있어요?

○交通施設課長 孫聖道 공영주차장에 들어가 있습니다.

金容濬 委員 어디에 들어가 있어요. 자료에 봐요, 자료 어디에 들어가 있는가. 들어가 있나 안들어가 있나 보라고?

○交通施設課長 孫聖道 아, 그 부분은 저희 공영주차장인데요 계약이 안되어 있는 겁니다. 계약이 안되어 있고 무료주자창이기 때문에 이 자료에 안들어 가고 이건 지금 자료 내주신 이 자료에는…….

金容濬 委員 그건 왜 무료 주차장이지요?

○交通施設課長 孫聖道 계약자가 없어서 계약을 두번이나 했는데 계약을 할 사람이 없습니다. 다시 말해서 경영수지가 안되는 부분이기 때문에 안됩니다.

金容濬 委員 보세요 주차장시설을 거기에다 하상주차장시설을 할 때는 무언가 교통량이 상당히 있기 때문에 거기에다 주차장을 시설했을 것 아닙니까?

○交通施設課長 孫聖道 일부 그런 면도 있습니다.

金容濬 委員 바로 그 문제는 곧바로 다시 얘기해서 경원호텔을 도와 주기 위해서 주차장을 만들었다라고 얘기해도 되겠지요.

○交通施設課長 孫聖道 꼭 그렇게까지 …….

金容濬 委員 아니 주차장 계약할 사람이 없는데 그 사람외에는 계약할 사람이 없어요. 그 지역이 아니면 계약할 사람이 없다고.

○交通施設課長 孫聖道 일부 경원말고 다른 업자가 몇 번 입찰을 봤습니다만 내부 가격 보다 적 어 가지고……….

金容濬 委員 보세요, 하상주차장을 할 때 돈을 투자하는게 거기에 얼마나 투자했습니까? 거기에다가?

○交通施設課長 孫聖道 정확한 투자액 금액은 저희가 모르겠습니다만…….

金容濬 委員 대충 얼마나 되겠습니까?

○交通施設課長 孫聖道 그 정확한 금액은 제가…….

金容濬 委員 시 예산이 그렇게 아니면 구예산이 그렇게 많이 남아 돌아갑니까?

비교적 보면 정말 시민을 위해서 아니면 물어도 좋습니다.

정말 꼭 이것은 공동으로 주차장이 필요하다, 우리 시민을 위해서 무료로 개방하더라도 해야 되겠다는 곳은 안하고 왜 거기에다 했느냐고, 그거는 시나 구에서는 아니라고 답변할는지는 몰라도 대전시민 삼척동자가 생각해도 그건 문제가 있는 것입니다.

좋습니다. 다음 질의 하겠습니다.

동구 공영주차장 관리실태의 노상주차장의 위·수탁 현황을 말씀드리겠습니다.

중교, 대흥교간에 '97년도 수탁금액이 6,120만원인데 65회 임시회 자료를 보면 재향군인회 동구지회에 2,471만 5,000원 '97년도 1월 1일부터 4월 28일까지 상이군경 대전시지부에서 2,400만원 '97년 8월 18일부터 12월 31일까지 합계가 4,871만 5,000원인데 무엇 때문에 수탁금이 일치가 되지 않습니까?

○交通施設課長 孫聖道 자료 몇 페이지를 말씀하시는 겁니까? 제가 내용을 잘 모르겠는데요?

○委員長代理 朴正勳 우리 국장님!

○交通局長 林榮鎬 예.

○委員長代理 朴正勳 우리 위원님이 찾으시는 동안에 제가 질의를 한번 다시 드리겠습니다.

아까 우리 과장님 답변중에 말입니다.

65회 임시회 자료하고 금번 정기회 자료가 민영주차장이 포함이 안돼서 차이가 난다고 그러셨지요? 답변을 그렇게 하시지 않았습니까?

○交通施設課長 孫聖道 부설주차장이 포함이 안되어 있을 겁니다.

○委員長代理 朴正勳 우리 국장님이나 과장님 대충 어물어물 넘어가지 마십시오.

지난 번 분명히 이 자료에 의하면은 공영주차장을 저희가 자료 요구를 해서 나갔던 부분이고 금년 정기회 자료 요구도 공영주차장 자료를 요구했던 것입니다.

그러면 지난번 65회 임시회 때 자료제출한 것도 공영주차장인데 불구하고 민영주차장 합계해서 낸 것은 이거 위원들이 어떻게 이러한 자료를 가지고 행정사무감사를 하라는 얘기입니까?

그렇게 어물쩡한 답변으로 어물쩡하게 넘어 갈려는 그러한 자세부터 좀 고치세요.

"잘못했습니다" 라고 시인을 하시든가 분명히 65회 공영주차장 아닙니까 이게, 그리고 지금 정기회 공영주차장 아닙니까?

자료제출을 잘못해서 죄송하게 됐습니다 라고 시인을 하셔야지, 김위원님 계속 질의하시기 바랍니다.

金容濬 委員 감사준비가 전연 안된 것 같습니다. 일단 답변을 듣고자 한 본 위원이 잘못된 것 같습니다.

지금 생각하니까 그렇기 때문에 답변은 맨 마지막에 듣기로 하고 제가 질의하는 내용부터 우선 국장, 과장 좀 들어 주시기 바랍니다.

준비가 안됐기 때문에 찾아서 나중에 답변하세요.

한밭식당 통로 노상주차장 수탁금이 5,680만원으로 관리자가 한국독립유공자협회 대전시지부인데 계약기간이 언제부터 언제까지 되었는지 이해가 안가고 이것이 '97년 1월 1일부터 5월 20일까지 한국전통예술협회 대전시지부에서 2,480만원으로 계약이 되어 있습니다.

65회 임시회 자료에 보면요, 이거 앞뒤가 안 맞는 것이고 또 동구 하상주차장 관리 현황의 보문교에서 인창교간 하상주차장 '97년도 수탁금액이 3,600만원인데 제65회 임시회자료를 보면은 1,800만원으로 되어 있습니다.

또 그 뿐만 아니라 65회 임시회 자료를 보면은 '97년 8월부터 계약한 내용도 있는데 보문교, 인창교간 하상주차장은 '97년 4월 25일자로 해지했다고 했습니다.

잘 보세요 한번, 중구 하상주차장 관리 현황이 서부터미널 앞 '97년 수탁금액이 6,171만1,000원인데 계약서에는 9,850만원으로 되어있습니다.

왜 이게 틀리는 것인지 국장이…….

宋完燮 委員 가만히 계세요. 그것 좀 답변 좀 듣고서 진행을 하세요.

金容濬 委員 아니 그러니까 준비가 안됐어요, 이걸 적어 뒀다가 일괄적으로 준비해서 정회를 한 다음에 들어야 될 것 같습니다.

그런데 다시 똑같은 한국부인회 동구지회장에게 다시 계약을 해 줬어요, 행정사무감사자료에 보면은.

이것은 반납했다가 다시 계약을 했는데 왜, 다시 반납을 하고 다시 또 가지고 갔는지 이해가 안 간단 말이에요, 그렇지 않습니까?

또 계약서를 보면은 '97년 1월 1일부터 12월31일까지 수탁료가 3,600만원으로 되어 있는데 행정사무감사자료가 맞는 것인지, 행정사무감사에는 1,800만원으로 되어 있단 말이에요.

아니면은 65회 임시회 때 자료가 맞는 것인지 도대체 이해가 안가는 것이고 그 다음에 중구 공영주차장 관리실태 노상주차장 위·수탁 관리현황을 보면은 대전여중 담장옆 동양매직에서 우아미가구, 대전측기사에서 장국밥집 앞, 보문산 케이블카 광장, 보문교에서 문창교간의 수탁금액이 제65회 임시회의자료와 행정사무감사자료가 맞지를 않아요, 일치가 되지 않고 있다고요.

○交通施設課長 孫聖道 위원님 양해가 되신다면은 이렇게 정의를 하면은 좋겠습니다.

위원님께서 질의하신 내용중에서 저희 시 가 관리하는 하상주차장은 저희가 자료가 있습니다마는 노상주차장에 대해서는 구청장이 관리를 하기 때문에 저희가 현재 자료는 없습니다.

金容濬 委員 보세요, 충분히 그것은 이해가 가, 가는데 너무 잘못한 것이 우리 위원들이 65회에도 자료요구를 했고 또 한번씩은 과장이나 직원들이 들여다 봤을 것 아니에요, 그냥 준 거에요?

그냥 던져 주고 말았어?

○交通施設課長 孫聖道 구청에서 온 자료는 전부 여기에서 저희가 볼 수가 없습니다. 지금 위원님들께서, 당초 산건위에서 요구했던 자료를 저희가 구청에서 받았는데 이 분량이 60부를 만들었습니다, 60부를 내달라고 해서요.

이 60부를 전부 소상히 볼 수는 없고 이 통계만 내는데 저희가 일주일이 걸렸습니다.

金容濬 委員 60부지만 그 읽는 것은 한 번만 읽으면 되잖아요, 60부 다 읽으라는 것은 아니잖아?

○交通施設課長 孫聖道 개소별로는 저희가 모르고 이것을 총괄 통계는 저희가 냈습니다.

金容濬 委員 아니, 어째 과장 답변이 그래? 60부중에서 한 부만 읽으면 되지 60부를 다 읽을 이유는 없잖아?

○交通施設課長 孫聖道 그래서 위원님께서 양해가 되신다면…….

金容濬 委員 노상주차장 관련 부서가 있을 것 아닙니까?

○交通施設課長 孫聖道 예, 계가 있습니다.

金容濬 委員 거기서라도 숙지를 했어야 될 것 아냐?

李丙贊 委員 김위원님, 잘못하면은 핵심을 피하려고 하고 지금 과장님 말씀도 60부니까 못 읽었다고 하면은 더 공부해 가지고 오후에 오라고 하지요.

이런 식으로 회의가 안 될 것 같으니까 정회를 동의합니다.

○委員長代理 朴正勳 위원 여러분!

위원 상호간 의견조정과 또 집행부의 답변자료 준비를 위해서 또 중식관계로 인해서 잠시 정회코자 하는데 이의 없으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정회를 선포합니다.

(12시 40분 감사중지)

(14시 10분 감사계속)

○委員長代理 朴正勳 의석을 정돈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계속해서 감사를 실시하겠습니다.

질의하실 위원 질의하시기 바랍니다.

金容濬 委員 김용준위원입니다.

우리 국장께서 자료를 전부 일일히 챙기지 못해 가지고 65회 임시회 때 자료하고 행정사무감사자료하고 차이나는 점을 소상히 챙기 지 못했다고 말씀을 하셨는데 좋습니다.

어찌되었든간에 공영주차장 문제는 우리 위원들이 이해가 가지 못하도록 되어 있었던 것은 사실인 것 같습니다. 그렇지요?

○交通局長 林榮鎬 예.

金容濬 委員 그러면은 교통영향평가에 대해서 묻겠습니다.

아까 우리 임국장님께서 교통영향평가 심의위원수가 15명이라고 했는데 명단에 보면은17명이고 회의록을 보면은 '74년 4월 28일부터 6월 30일까지 위원수가 15명이고 나머지 회의록은 14명으로 되어 있습니다.

그 사유는 무엇입니까?

○交通局長 林榮鎬 심의위원은 14명으로 되어 있는데 공무원 다섯, 교수 다섯, 관련단체 넷인데 위원님중에서 근무지에서 발령이 나고 하는 가운데 한 두 명이 빠지고 그러면 그때그때 좀 다릅니다.

金容濬 委員 그런데 명단을 보면은 17명으로 되어 있단 말이에요. 이것도 일관성있게 해 주시고. 왜냐 하면은 위원수도 확실히 기록되지 않은 상태에서 교통영향평가 실시상 황을 검토할 수 없지 않나 하는 의문감도 갑니다.

그렇기 때문에 이것도 확실히 해 주고.

교통영향평가 심의결과를 보면은 조건부로 심의한 내용이 아까도 말씀을 하셨지만 상당히 많은 것으로 보아집니다.

그런데 시설물의 사용 검사시 확인을 합니까?

○交通局長 林榮鎬 위원님 원래 교통영향심의는 관할 구청을 거쳐서 저희 심의 위원회 심의를 거쳐서 다시 구청으로 내려 가가지고 심의내용대로 이행이 되었나의 여부는 구청 에서 건축 준공할 때 거기에서 봅니다.

金容濬 委員 그러면 결과를 교통영향심의위원회에다 보고를 합니까?

○交通局長 林榮鎬 예, 그렇습니다.

나중에 준공처리를 한 다음에 보고를 합니다.

그래서 건축허가와 관련되어서 우리가 교 통영향평가를 하게 되면은 건축허가시 그것 을 봅니다. 그것을 보아 가지고 조건을 이행했나 안 했나 보아 가지고 나중에 준공처리할 때도 거기서 확인해 가지고 결국은 처리를 완결집니다.

준공검사를 받지 못하면 그것이 완공이 안된 것입니다.

金容濬 委員 그러니까 심의만 했지 사실 넘겨주고 유보하고 나서 나중에 심의결과를 심의위원회에다 보고하지 않고 그냥 거기에 서 평가된 대로 다시 조정하지 않는가 그런 생각이 드는데?

○交通局長 林榮鎬 사실 심의위원회에 완공한 다음에 보고하는 것은 아니지만 저희들 내무부나 건교부에서 감사를 올 때 그 이행여부를 확실히 확인합니다, 항상.

그렇기 때문에 자체 그것이 확인이 됩니다. 그래서 크게 저기할 것은 없다고 생각합니다.

아주 중요한 사항이기 때문에 건축허가시 그것도 아주 중요 요건이고 또 이것이 영향평가 끝난 다음에 큰 건물같은 것은 건축심의를 합니다. 그래서 건축심의를 할 때에 교통영향 심의결과대로 건축허가가 됐는지 안 됐는지 그것을 또 거기에서 확인을 합니다.

그래서 이중 삼중으로 하기 때문에 그 문제는 크게 염려를 안 하셔도 될 것입니다.

金容濬 委員 다음에 국민체육진흥광고물의 현황이 어떻게 됩니까, 그것?

대상광고물은 어떻고?

○交通局長 林榮鎬 저희들은 시내버스 외부광고만 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당초는 88 서울올림픽 기금조성을 위해서 만든 것인데 88 서울올림픽이 끝나니까 국민체육진흥기금 조성을 위해서 내년도 12월까지 그것이 연장되었습니다. 또 '99년서부터는 부산에 아시안게임이 열리기 때문에 역시 부산아시안게임 지원기금 조성계획의 일환으로 시내버스 외부광고가 운영되는 그런 실태입니다.

金容濬 委員 수입금 배분을 알고 계시죠, 어떻게 되는지?

○交通局長 林榮鎬 예. 국민체육진흥공단과 버스업체가 상호 계약을 체결하는데 그 광고를 어디에서 모집하느냐면은 서울신문사에서 모집을 합니다.

그래서 수입금 배분기준이 국민체육진흥기금은 진흥공단은 19%, 버스회사는 30%, 서 울신문사는 40%, 전국버스노련 전국버스노 동조합연맹이 있습니다.

그래서 그 복지기금으로 한 11%해 가지고 나누고 있는데 국민체육공단의 19% 중에서 공단이 그 중에서 80%를 갖고 나머지 20%는 지방자치단체에 배부를 합니다.

그래서 저희들도 그 동안에 수입금 배분이 잡수입으로 해 가지고 예산에 계상되어 있습니다.

대개 한 2,400만원 정도 됩니다.

金容濬 委員 국민체육진흥기금이 19%라 는 말이죠?

○交通局長 林榮鎬 예, 그 19% 안에 저희들이 20%를 갖는 것입니다.

金容濬 委員 그 중에서도 20%를 가져온다?

○交通局長 林榮鎬 예, 그렇습니다.

그것은 국민체육진흥법 19조 1항의 법률에 근거해서 된 것이기 때문에 이 법개정을 하지 않고서는…….

金容濬 委員 서울신문사에 40%를 배분하고 있는데 그 이유가 뭔지 아십니까?

○交通局長 林榮鎬 아마, 광고대행자로서 광고주 모집인데 제가 알기로는 서울신문이 국가의 신문사고 그래서 법에 의해서 서울신문 자체가 운영하기 어렵기 때문에 이런 것으로 운영하게끔 법에 말하자면은 후원을 해 주는 것이 아닌가 이런 생각이 듭니다.

법에 규정되어 있습니다. 그래서…….

金容濬 委員 어떤 근거에 의해서 국민체육진흥기금조성은 이루어지는지?

좀 부당하다고 생각이 안돼요?

○交通局長 林榮鎬 좀 그렇습니다, 저도. 위원님 말씀 옳습니다.

왜냐 하면은 시내버스가 지금 어려운데 이 외부광고에 나오는 수입금을 가지고 시내버 스 활성화를 위해서 도움이 되도록 법개정이 되어야 된다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서울신문사에 한 40% 갖는 것 또 국민체육기금 19% 갖는 것 그 자체가 조정이 되어야 된다고 생각을 합니다.

위원님 말씀에 전적으로 동감을 합니다.

金容濬 委員 그러면 중앙부처에 그런 것을 개정해야 된다는 관련법 개정에 대해서 연구해 본 사실이 있습니까?

○交通局長 林榮鎬 예, 있습니다.

왜냐 하면은 서울시 같은 경우에도 이 문제를 오래전서부터 건교부라든가 관련 체육부에도 얘기를 했었습니다.

그런데 이것이 시정이 안되고 있는데 각 시·도 공히 개정의 필요성과 또 꼭 개정을 해야 된다는 생각을 가지고 있습니다.

金容濬 委員 다른 위원님들 질의를 한 다음에 나중에 더 하겠습니다.

○委員長代理 朴正勳 우리 김용준위원님 오전에 질의한 부분 답변이 안 나왔는데 그대로 생략하겠습니까?

金容濬 委員 아까 말씀을 드렸습니다마는 그것을 챙기지 못했다고, 구청과 우리 시청과 손발이 안 맞는 것 같은데요, 사실 어쨌든 일을 하고 있는 부서가 구청이라 할찌라도 우리 시에서 소상히 파악하고 있어야 되지 않는가 이런 생각이 들어요.

그래서 앞으로는 주차장 문제가 사실 상당히 많이 거론되고 있기 때문에 우리 시에서도 구청에서 이루어지고 일은 사항을 소상히 알고 있어야 된다 이렇게 생각을 합니다,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交通局長 林榮鎬 위원님, 주차장 문제에 대해서 몇 해에 걸쳐서 상당히 심도있는 질의도 해 주시고 또 저희들한테 날카롭게 지적을 하셨습니다.

제 생각 같아서도 이 주차장이 특혜의혹이 있다든가 또는 어떠한 문제가 발생하지 않도록 저희들이 감독을 철저히 하면서 이번 정기회의도 이 주차장조례 문제에 대해서도 저희들이 개정안을 내 놓았습니다.

앞으로 위원님 지적대로 이 주차장 지도 감독에 철저를 기하겠습니다.

○委員長代理 朴正勳 이병찬위원님 질의하시기 바랍니다.

李丙贊 委員 이병찬위원입니다.

수감을 받으시는 공무원 여러분에게 격려의 말씀을 드립니다.

우리 시에서 내년부터 시영버스를 운영해본다고 하셨지요?

○交通局長 林榮鎬 예.

李丙贊 委員 몇 대 정도나 운영을 해 보실 계획입니까?

○交通局長 林榮鎬 한 세 군데 정도 운영을 해 보려고 하고 있습니다.

李丙贊 委員 세 군데면 몇 대 정도?

○交通局長 林榮鎬 세 대 정도.

李丙贊 委員 몇 인승 입니까?

○交通局長 林榮鎬 지금 현재 25인승, 35인승 또는 지금과 같은 40인승 이상 세 가지를 놓고 저희들이 비교 분석해 보았습니다. 했는데 대형버스는 장점은 있지만 그 안에 들어갈 수가 없습니다. 25인승은 너무 작고.

그래서 35인승, 35인승은 대개 40명 이상 탑니다. 거의 대형하고 큰 차이는 없습니다. 다만, 시골길도 들어갈 수 있는 장점이 있기 때문에 35인승을 할까 이렇게 생각하고 있습니다.

李丙贊 委員 그러면 운영할 코스를 교통이 안 좋은 시골쪽으로 배치하는 것입니까?

○交通局長 林榮鎬 그렇습니다. 오지지역을 하려고 하고 있습니다.

李丙贊 委員 그러면 세 대 가지고서 대전시 전체 오지는 다 못다니죠?

○交通局長 林榮鎬 못다닙니다. 일단은 이것이 사실 공영버스 도입을 굉장히 꺼리고 있습니다, 각 시·도도.

왜그러느냐면 한번 도입을 하게 되면 이것이 악순환이 되고 잘못하면은 수렁에 빠지는 결과가 되기 때문에 도입에 굉장히 신중을 기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저희들도.

李丙贊 委員 35인승은 대 당 얼마입니까?

○交通局長 林榮鎬 대당 한 3,500내지 4,000정도 됩니다.

李丙贊 委員 네 대면은 한 1억 2,000 정도 되겠네요?

○交通局長 林榮鎬 세 대면 그렇습니다.

李丙贊 委員 세 대 정도?

그러면 교통국장께서 이런 것을 발상한 것은 시골 변두리의 주민들도 대전광역시 시민인데 교통혜택을 전혀 못보는 사람들을 위해서 참으로 좋은 일을 구상하셨습니다.

그러면 우리 기존의 시내버스가 그런 오지는 도로도 안 좋고 수익성이 없다고 해서 시내버스가 다니지 않는 곳에 시영버스를 넣는 것이죠?

○交通局長 林榮鎬 지금 다니고 있지만 하루에 서너 차례밖에 안 들어가는 지역을 중심으로 해 가지고.

李丙贊 委員 그러니까 시내버스로 충족이 안되니까 모자라는 부분을 충족시키는 그런…….

○交通局長 林榮鎬 그렇습니다. 그러면서 시내버스가 거기 들어가면 60km까지 가는 장거리 노선이 됩니다.

그렇기 때문에 좀 끊어주면 시내버스의 운영업체한테도 도움이 되고 거기있는 주민들 한테는 30분마다 탈 수 있는 장점이 있기 때문에 그런 것입니다.

李丙贊 委員 그런데 저는 시내버스가 한 대에 몇 억씩 가는 줄 알았더니 3,500내지 4,000만원이 간다니까, 35인승이. 뭐 비싸다면 비싼 것이지만 다른 물가에 비해서는 싼 것이네요.

그러면 우리 대전시에서 조그만 것 하나 용역비를 주더라도 보통 5,000에서 몇 억입니다. 그런 것에 비하면은 버스값은 엄청히 싼 것으로 생각이 됩니다.

물론 말이 앞뒤가 안 맞을지 모르지만 그러면 국장께서는 시영버스를 운행해 보아서 어떨 때 어떤 면으로 증차한다는 계획도 아울러 가지고 계십니까?

○交通局長 林榮鎬 크게는 지금 오지노선이라든가 적자노선 약 35개 노선에 125대가 적자노선인데 거기를 위한 기초자료가 될 수 있고요. 작게는 지금 현재 두세 군데를 생각하고 있지만 앞으로 그런 지역이, 과거에 대덕군 지역이 굉장히 많습니다. 그래서 상당히 호응이 좋고 효과가 있다고 판단이 된다면은 확대할 생각입니다.

李丙贊 委員 예산확보 계획까지 생각해 보셨어요?

○交通局長 林榮鎬 일단 3억은 이번 예산에 확보했습니다.

李丙贊 委員 3억 이요?

○交通局長 林榮鎬 예, 정기예산.

李丙贊 委員 이것이 주민에 대한 반응은 이런 것은 기다려 볼 필요도 없이 버스 자주 다녀서 나쁘다는 사람은 없습니다. 아까 모두에서도 사석에서 말씀이 계셨습니다마는 우 리 대전시 모 버스회사 사장님께서 얼마전에 자살을 하셨다는 그런 보도를 보셨지요?

○交通局長 林榮鎬 예.

李丙贊 委員 바로 이것입니다. 우리 시에서 시내버스한테 노선을 결행하지 말고 시민한테 친절하게 하고 안내방송 하고 이런 것 많은 것을 요구하더라도 회사는 영리를 목적으로 한 것인데 운영이 안되니까 그 양반 과거에는 어땠는지는 몰라도 부채에 시달리니 까 자살을 한 것이 란 말이에요.

그러면 우리가 지금쯤은 조금 어떤 선각자적인 예견을 가지고서 우리 대전광역시민의 교통편의를 위해서는 시내버스 조합에다만 다 맡기고 우리 시에서 요구만 하는 것은 시기적으로 늦다.

우리 대전광역시에서 적자가 난다고 하더라도 진짜로 시민의 교통편의를 위해서는 서비스 적자가 나더라도 봉사할 때가 됐다.

그래서 이런 시영버스를 시범운행 해 보고서 결론이 좋게 나면은 바로 좀 무리가 가더라도 예산을 세워서 많이 운행을 해 주십사 하는 그런 부탁을 드리는 것입니다.

○交通局長 林榮鎬 예, 유념하겠습니다.

李丙贊 委員 유념이 아니라 꼭 그렇게 하셔야 돼요.

○交通局長 林榮鎬 하겠습니다.

李丙贊 委員 내년에 시내버스 안 다니고 불친절 하면은 얻어 맞는 것은 교통국장님만 얻어 맞으니까 미리미리 이런 것은 이렇게 하셔야 합니다.

이것이 봉사고 시민의 세금을 받아 가지고 다시 되돌려 주는 그런 역할도 되는 것이니까.

○交通局長 林榮鎬 예, 알겠습니다.

李丙贊 委員 그리고 기억이 나서 질의를 드리는데 작년도 행정감사 때 우리 대전시의 짝홀수 번호판 제작소가 각각 하나씩 밖에 없다고 하셨지요?

○交通局長 林榮鎬 예.

李丙贊 委員 이것을 본 위원이 기억하기로는 작년 행정감사 때 다음에 상반기 중에 보고를 드리고 각 구청별로 하나씩 이것을 만들겠다고 했는데 지금까지 어떤 의지도 안 보이는 것 같아요. 무슨 애로사항이 있습니까?

○交通局長 林榮鎬 저희들이 일단 위원님들이 문제 제기한 것이 업체들이 번호판 교부 수수료 이외에 탈부착비를 과대하게 받는 것이 민원이 된 것입니다, 첫째는.

두번째는 신규로 등록을 하는 사람중에서 특히 예를 들어서 현대라든가 대우라든가 이런 업체에서 '자기들이 번호판만 가지면 다를 수있다. 그러니까 번호판만 다오.' 하는 그런 것 개선안이 대두가 되었던 것입니다.

그러면서 그런 문제점이 있으니까 두 군데로 할 것이 아니라 다섯 군데로 하는 것이 어떻겠느냐 이런 얘깁니다.

그 전제조건이 뭐냐면은 각 구청에 등록사업소를 이전하는 것입니다.

신문에도 나왔지만 중앙정부에서도 시민한테 가까운 거리에서 차량을 등록하도록 하는 것이 어떻겠느냐 이러는데 저희는 근본적으로 찬성을 하지마는 지금은 어려움이 있다고 했습니다.

왜냐 하면은 각 구청마다 구청의 의견을 들어서 저희들이 위임을 해 볼까 했었는데 상당히 전체 차량의 협소뿐만 아니라 기구인력 이런 문제 때문에 당분간은 시에서 했으면 좋겠다는 의견입니다.

그래서 저희들이 차량등록사업소를 해체하지 못하고.

李丙贊 委員 아니, 국장님 말이에요, 지금 등록소를 얘기하는 것이 아니라 번호판 제작소…….

○交通局長 林榮鎬 그것하고 연관해서 말씀을 드리는 것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등록할 수 있는 것을 5개 구청에 위임을 시켜야 되는데 그러면서 각 구청마다 하나씩 말하자면 번호판 제작업소를 해야 되는데 그것이 사실상 유임을 시키지 못하고 있습니다.

왜냐 하면은 아까 여러 가지 말씀을 드렸지만 사정 때문에, 그렇기 때문에 일단은 두개 업소로 하는데 이 두 개 업소를 하는 것이 전국이 다 두 개 업소입니다. 다 두 개 업소고 서울도 두 군데, 부산도 두 군데, 대구만 세 군데입니다. 인천이 한 군데, 광주가 두 군데, 대전이 두 군데인데 대구만 왜 세 군데냐면 짝홀수 하면서 하나는 중기를 위해서.

李丙贊 委員 국장님, 보세요.

물론 조금 있다가 제가 개인택시 조례안에 대해서 타 시·도 비교를 할테지만 어째 그런 것은 타 시·도를 본뜨고 본떠야 할 것은 안뜨는 점이 많아요. 제 얘기는 뭐냐면은 우리가 지금 교통국 행정감사 사무를 하면서 교통난에 대해서 많은 말이 나오지 않습니까?

우리가 손쉽게 해결할 수 있는 교통난도 해결하지 못하고 있는 거에요.

왜, 두 군데 번호판 제작소에 차를 가지고서 번호판 달러 가 보십시오. 교통이 얼마나 복잡하고 거기에서 소통이 안되니까 그 뒤에까지 교통체증이 일어나고 있습니다.

그리고 이런 것은 얼마든지 소신과, 공무원 담당직원이 없다고 했는데 그 한가한 직원들 빼가지고 각 구로 이런 것은 강력하게 밀어부치면 됩니다.

그리고 또 번호판 제작은 구청에서 꼭 공무원들이 안하더라도 대전시에서 짝홀수 하는 사람들도 공무원 아니지요?

○交通局長 林榮鎬 예, 아닙니다.

李丙贊 委員 구청에서 그런 사람들 하나씩 뽑아 가지고 하면은 돼요, 위탁사업으로 해 가지고.

왜냐 하면은 이것도 교통체증의 한 모태가 되고 있단 말이에요, 그 근방으로 가보면은.

그리고 지금 다 시간들이 바쁘지 않습니까, 이것 밀릴 때 가면은 세 시간, 네 시간 하루를 기다려요. 시간 절약도 해 주는 것입니다.

시간 절약, 교통난 해소, 교통난 해소라니까 두 군데 정도 이렇게 하시겠는데 그 근방이 다 정체가 된다고 한 군데에서 밀리면은.

그리고 또 각 구에서도 그런 것을 하면은 교통도 분산되고 작년에 짚었던 것을 이런 저런 이유로 해서 오늘도 이렇게 얘기하는 것은 안되고 내년 상반기 중에 다른 연구를 한번 내놓아 볼 용의 없으십니까?

○交通局長 林榮鎬 일단은 신규로 등록하는 사람들한테는 홀짝수 만들어 가지고 주기만 하고 거기에서 탈부착을 안해도 되게끔 만들었습니다.

신규차량이 한 70% 정도되는데 거기에서 안 합니다, 안 하고 현대나 대우의 직원들이 직접 달아주고 이렇게 하는데, 그래서 전보다는 훨씬 편해졌습니다. 다만, 서울보다는 왜 서울이 1일 평균 교부대수가 3,750대 입니다, 우리는 200대고.

왜 두 개를 하느냐?

저도 의문이 나가지고 '왜, 두 군데밖에 없느냐, 홀수 짝수 밖에 없느냐? 거기는 그렇게 많은데 다섯 군데를 하지' 하고 물어 보았습니다.

그랬더니 홀짝 두 군데가 아니면은 예를 들어서 제 번호가 5,734번이라면은 거기에서 만들어야 합니다, 다섯 군데를 하면은, 차례대로 돌아가면서.

그런데 홀짝수로 하게 된다면은 홀수한 데는 홀수를 다 만들어 놉니다. 짝수면 짝수를 다 만들어 놓고 그래서 그냥 주기만 하면 됩니다.

그래서 오히려 시간이 편리하기 때문에 서울 같은 경우도 하루 교부대수가 4천대 정도 되도 두 군데 밖에 안되는 것입니다.

李丙贊 委員 우리 대전하고 서울하고는 거기는 나누어 주는 것이니까 방법은 틀리잖아요.

○交通局長 林榮鎬 여기도 나누어 줍니다.

다만, 거기에서 부착하는 사람들만 하게끔 하지.

李丙贊 委員 국장님이 번호판 제작소를 직접 가보았어요?

○交通局長 林榮鎬 예, 가보았습니다.

李丙贊 委員 그전보다는 많이.

○交通局長 林榮鎬 지난 정기감사 때 위원님들이 그것을 지적했기 때문에 저희들이 그것을 개선한 것입니다.

개선을 해 가지고 거기에서 부착을 안해도 가지고 가면 됩니다.

그렇게 해 놓았어요, 개선해 가지고 지적을 해 가지고,

李丙贊 委員 본 위원이 파악하기로는 종전과도 별로 다른 점이 없다 이런 주민들의 소리가 있기 때문에 말씀을 드리는 것입니다.

더 좀 파악을 해서 연구를 해 주시기 바랍니다.

○交通局長 林榮鎬 예, 알겠습니다.

李丙贊 委員 업무보고서 11쪽을 봐 주세요.

공영주차장 확충방안에 있어서 유성구 궁동 지하주차장 100면을 지금 설계를 하고 계시다는데 100면을 지하주차장으로 넣으려면 지하 평수와 예산, 주차장을 만드는 공사비 이것이 총 얼마나 들어갑니까?

○交通局長 林榮鎬 유성구의 계획에 의하면 43억 들어갑니다.

李丙贊 委員 43억을 들여서 지하주차장을 만들어 가지고 100대를 넣는다는 얘기지요?

○交通局長 林榮鎬 예, 그렇습니다.

李丙贊 委員 그러면 이것이 언뜻 생각해도 한 대가 차지하는 한 면이 4,300이라는 얘기네요?

○交通局長 林榮鎬 그렇습니다.

李丙贊 委員 4,300이라는 얘기요?

○交通局長 林榮鎬 예.

李丙贊 委員 어째 "그렇습니다." 하고 대답이 빨라요, 나는 깜짝 놀랬는데 지금.

○交通局長 林榮鎬 그것이 유성구청에서 계획한 겁니다

李丙贊 委員 그래서 제가 유성구의회의원들을 어제 만나 보았습니다.

"당신들 이거 뭐를 착각을 해도 한참 착각을 하고 있는 것 아니냐, 차 한 대 놓는데 그 한 면이 4,300만원이 들어간다면 그 근방 대지 땅값이 얼마 가냐?" 그랬더니 몇 백밖에 안 간다고 하더라고요.

그러면 구청의 재산을 나중에 다른 용도로 쓸 수가 있으니까 구청의 재산을 확충하기 위해서라도 200 몇 십만원짜리하는 최고 300 몇십만원짜리 하는 땅을 사면 300만원짜리 땅을 사더라도 차 한대 들어갈 것이면 13평을 산단 말이에요, 그렇게 해서 나중에 그곳에다가 구청에서 다른 공공시설로 쓴다든지 주차장을 옮기고 이런 것을 연구를 해 봐야지 물론 남북이 대치되고 있는 나라니까 지하굴 팠다가 난리나면 전쟁 일어나면 그쪽으로 도피를 하려는지는 몰라도 이것은 재산이 안맞는 것이다 말이야, 그런데 이것이 보조가 우리가 시에서 50% 부담입니까?

○交通局長 林榮鎬 예, 그렇습니다

李丙贊 委員 50%입니까?

○交通局長 林榮鎬 예.

李丙贊 委員 그러면 21억 5,000이네요?

○交通局長 林榮鎬 예.

李丙贊 委員 이것이 언제부터 추진된 겁니까?

○交通局長 林榮鎬 금년서부터 원래 기공을 하려고 했었습니다.

그런데 …….

李丙贊 委員 작년 10월달 업무보고 시간에도 이것을 받은 것 같아요.

○交通局長 林榮鎬 본격적으로는 금년으로 할려고 했었고 설계는 금년에 아직 설계 납품이 아직 안되었는데 곧 될 것입니다.

李丙贊 委員 그러면 궁동은 이것을 어느 지역에다 한 답니까?

○交通局長 林榮鎬 저것이 이제 유성구청장한테도 계속 얼마전에 또 제가 전화를 받았는데요, 유성구청의 생각은 지하 기계식을 생각하고 있더라고요, 지하기계식.

그래서 제가 이런 조언을 냈습니다.

기계식으로 할 것이 아니라 자주식으로 해야 되고.

李丙贊 委員 국장님!

○交通局長 林榮鎬 예.

李丙贊 委員 본 위원이 지금 질의를 드리는 것은 지하주차장을 만드는데 지하 무슨 식, 기계식이니 무슨 식을 얘기하는 것이 아니라 43억을 투자해 가지고 지하주차장을 만드는 것이 현실에 맞느냐, 우리나라가 지금 세계를 향해서 IMF 구제금융을 신청해서 지금 구걸을 하고 살고 있습니다.

저 위 중앙정부만 쪼달리는 것이 아니고 아까 밖에서도 말씀을 드렸지만 지금 나라가 이 꼴이 되었습니다.

재정이 없어 가지고 구제금융을 받는 판에 차 100대를 주차시키기 위해서 43억을 땅굴을 판다, 물론 거기다가 차를 대어 놓는 그 지역의 주민 100여 명은 좋아할 지 몰라도 이것은 제고를 해야 합니다.

본 위원은 강력하게 이것은 전면 철회하라고 주장하고 싶은데 국장님 생각은 어떻습니까?

○交通局長 林榮鎬 당초에 이제 유성구청에서 계획을 했을 때는 궁동지역이 주차장이 없기 때문에 어린이 놀이터를 이용해 가지고 지하주차장을 만들려고 했던 것입니다.

그런데 우리가 생각대로, 위원님도 잘 지적하셨는데요.

우리가 생각하는 것이 일반적으로 생각하는 것이 지하주차장은 그저 상당히 돈이 별로 안 드는 것으로 생각하는데 굉장히 돈이 많이 듭니다.

그래서 저도 교통국장하기 전에는 그냥 국민학교 운동장 지하 주차장 또는 어린이 놀이터 지하주차장 이렇게 해서 그냥 생각없이 할 수 있다고 생각했어요.

여기와서 보니까 많게는 한 면당 5,000만원, 그리고 적게는 2, 3천만원 이렇게 드는 것이 지하주차장의 현실이에요, 보니까.

李丙贊 委員 그러니까 유성같이 시내 복판보다 땅값이 저렴한 데도 한 면에 4,400만원이 드는데 이렇게 은행동이나 중동같은데 땅 비싼데다 하면 땅값이 확충할 데가 없어서 땅값이 1억 하는데 그런 데나 지하로 파고 들어가야지 이런 데는 지하로 파고 들어갈 수가 없어요, 제가 대안을 하나 제시 할께요, 유성구청 앞에 갑천 냇물이 흐릅니다.

그것을 하상에다가 빔을 세워 가지고 위를 복개를 해 가지고 그러면 공사비가 얼마 안들어요. 그래서 그쪽으로다 주차장을 하면 또 행사 때는 다른 용도로도 쓰고 이런 것을 연구를 하셔야지 그리고 또 지금 궁동을 한번 가 보십시오.

대학로라는데 이런 데를 가보면 자기집 앞에다가 차를 세워놔서 이사를 못하는 사람들이 있다고 일요일날, 토요일날.

그러면 그런 데는 또 한 가지 대안은 거기에서 조금 떨어진 데 자연녹지를 한 5, 6백평 사 가지고 주차장을 만들어 가지고 그 차가 번화한 상가지역으로 차가 안 들어가고 사람이 5, 6분 걸을 수 있게끔 이런 대안도 있습니다.

이거 처리하실 용의 없으십니까?

전면 재수정.

○交通局長 林榮鎬 제가 그 유성구청장의 계획입니다.

다만, 우리는…….

李丙贊 委員 국장님, 제 얘기를 잘 들어 보세요.

어쨌든 시청이 구청한데 예산을 주는 것 아닙니까?

○交通局長 林榮鎬 그렇습니다.

李丙贊 委員 물론 인사교류니 등등등 해 가지고 지방자치제가 되어 가지고 기초단체장이 시하고 여러 가지 융합이 안되는 것은 본 위원도 잘 알고 있습니다.

그러나 이런 것은 구청장이건 거기 도시국장이건 오라고 해 가지고 "이러이러해서 이런 것은 예산 낭비니 우리 머리를 맞대고 더 좋은 길을 한번 모색을 해보자!" 라고 상급대전시에서 이런 것은 코치를 해 줘야 합니다.

제가 국장이라면 계산을 해보니까 이런데 어떠한 일이 있더라도 구청에서는 이렇게 막대한 예산을 들인 것만큼 효과가 발생하지 않는 것은 내가 막겠다, 수정을 해 보겠다, 제가 국장이라면 그렇게 하겠습니다.

그렇게 하실 용의 있습니까?

20억은 확보되었어요?

○交通局長 林榮鎬 아직 안되었습니다.

李丙贊 委員 안되었는데, 이런 공법이 엄청히 현대식이고 그래서 땅굴 판다는 것이 좋아서 하시는 것은 아닐 것 아니에요.

○交通局長 林榮鎬 그런데 위원님 제 말씀 좀 들어 보십시오.

저도 마찬가지 위원님하고 똑같은 생각이었었습니다.

그래서 돈이 많이 든다. 우리가 당신들이 구청에서 하는 대로 50%는 원칙대로 보조는 해 주겠는데 지금 유성구청에서 고집하는 것은 그 동안에 기계식이었습니다.

식 자체도 그렇다 이겁니다, 제가 얘기하는 것은.

그래 기계식이다, 그러니까 이것을 자주식으로 바꾸고 이왕이면 또 적지가 있다면 놀이터로 하지 말고…….

李丙贊 委員 보세요, 자주식이 싸다며요?

○交通局長 林榮鎬 예.

李丙贊 委員 그것도 3,200이 든답니다.

○交通局長 林榮鎬 예, 그렇습니다.

李丙贊 委員 그리고 기계식보다는 한 1,100이 좀 싼데 그것도 3,200이란 말이에요.

○交通局長 林榮鎬 그래서 제 얘기 들어보세요.

그래서 저희들도 그 동안에 우리가 50% 보조원칙은 서 있기 때문에 차라리 그 인근에 살 수만 있다면 대지를 사가지고 오히려 지금위원님 말씀대로 그런 주차장을 설치하는 것이 더 낫지 않겠느냐, 이런 대안을 계속 제시했던 겁니다.

그런데 이 어린이놀이터 이것도 한 군데에서 또 한 군데로 옮긴 겁니다, 이게.

그래서 지금 위원님 말씀을 저희들이 귀중하게 여겨서 유성구청에다 계속 그런 지도를 하겠습니다.

李丙贊 委員 그리고 그 지역주민들한테도 제가 여쭈어 봤는데 어린이놀이터 밑에다 하느니 이 돈을 들이고 거기에서 조금 더 떨어진 데서 그만한 땅을 더 살 수가 있답니다, 몇 배를.

40 몇 억이면 열 몇 배를 살 수 있다고 하더라고요, 그래서 이것은 비단 유성구 궁동 지하주차장만이 해당되는 것이 아니라 여타의 우리 광역시내 다른 곳에도 이런 계획이 있다면 이것은 전면 수정을 해야 합니다, 이거. 해놓고서도 욕먹어요.

국장님의 소신이 그렇다니 앞으로 한번 관망을 해 보겠습니다.

金容濬 委員 위원님, 똑같은 내용인데요, 대흥동 어린이놀이터 주차장은 똑같은 내용이지요?

○交通局長 林榮鎬 예.

金容濬 委員 그런데 그것이 '95년 3월 26일 기본시설 설계계약 '95년 12월 28일 기본 및 실시 설계가 완료되었고 그 결과가 사업비가 85억으로 증액되었고 주차면수도 240면으로 증가되었지요?

○交通局長 林榮鎬 예, 그렇습니다.

金容濬 委員 그때 당시에 기본 및 실시설계 내용은 무엇입니까?

○交通局長 林榮鎬 당초에 기계식이었었습니다.

최초 사업계획은 자주식 이었었고 그 다음에 기계식으로 바뀌었습니다.

金容濬 委員 기계식으로 바뀌었다?

○交通局長 林榮鎬 예.

金容濬 委員 그러면 '96년 9월 19일자로 시장 지시로 주자창 건설사업을 보류했지요?

○交通局長 林榮鎬 예, 그렇습니다.

金容濬 委員 그러면 보류했던 구체적인 내용은 무엇입니까?

○交通局長 林榮鎬 그 일단 당초 자주식 200면 해서 지하 3층으로 사업비 47억을 들여서 할려고 했었는데 그때 도시개발공사가 12억정도 대고 저희들이 35억을 대 가지고 도시개발공사에 추진하는 것으로 이렇게 되어 있습니다.

그런데 그후에 이것을 자주식을 기계식으로 바꾸고 면수를 240면 바꾸었어요, 하다보니까 사업비가 80억인데 지금 현 도시개발공사 사장 윤정웅씨가 부임하고서부터 경제성이라든가 타당성을 분석해 보니까 도저히 타산이 맞지 않는다, 그래 가지고 도시개발공사에서 우리는 못하겠다. 이렇게 해가지고 …….

金容濬 委員 그때 당시에 사업비가 96억으로 8월 4일자로 다가, 지난 8월 4일자로 96억으로 증액되었지 않습니까?

○交通局長 林榮鎬 그렇습니다.

金容濬 委員 왜 또 증액된 거에요.

○交通局長 林榮鎬 그래서 그것이 이제 단가가 당초 단가는 '95년도에 설계할 단가로 했기 때문에 상당히 낮게 평가되었습니다.

그런데 우리가 인수를 하고서부터 도시개발공사에서 못한다고 하니까 종합건설본부에 서 다시 설계를 갖다가 다시 단가 계산을 하고 다시 해보니까 그것이 바로 그 금액으로 90 몇 억으로 이렇게 된 것입니다.

金容濬 委員 그러고 나서 또 3차 사업계획 수정하면서 100면으로 하고서 다시 50억으로 변경되었잖아요.

○交通局長 林榮鎬 예, 95억이 되다보니까 이것은 도저히 '97년도 단가로 95억인데 앞으로 2, 3년 후에 완공이 된다면 이것은 120억정도 추정을 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도저히 대흥동 주차장에 계속 이 계획을 그대로 밀어 부치기에는 문제가 있다 해 가지고 바로 그것을 갖다가 시장님께서 지시를 하셔 가지고 저희들이 검토를 했습니다.

그런데 보류를 했다가 다시 추진한 뒤 배경에는 그 지역주민들이 과거에 시장님 오시기전에도 약속을 했고 대흥동 어린이놀이터에 그 지역에 주차장을 하기로 약속했고 이 주민들이 숙원사업이다 해 가지고 진정서가 많이 들어 왔습니다, 그 당시에.

그래서 시장님께서 다시 한 번 하기는 하되 규모를 다시 한 번 생각해 보고 형식을 좀 변경해 봐라 해 가지고 저희들이 해 보니까 실지로 한 120억 정도 들고 또 과거에는 30면밖에 주차장이 없었는데 그 주위에 빌딩이 생기는 바람에 상당수가 주차장이 생겼습니다.

그래서 주민들하고의 약속의 일관성은 유지를 하되 규모는 대폭 축소하고 주차형식도 기계식에서 자주식으로 바꿀려고 이렇게 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2층 정도만 지금 생각하고 있습니다.

金容濬 委員 이 점에 대해서는 본 위원이 잘 알고 있습니다.

1대 1기 때 우리 이은규위원님이 발의하셔 가지고 이 주차장을 시설해야 된다고 강력히 주장했어요

실지가 그 분이 건축 설계사이기 때문에 엄청나게 이 면에 대해서 밝을 줄 알고 동의했던 것도 사실입니다.

저도 하나의 거기에 충분한 지식이 없이 동의한 것이 잘못인데 오늘에 와서 살펴보면 아까도 지적했습니다만 우리 이병찬위원님이 사실 50억이 든다면 천만원짜리 50평, 5,000만원짜리 100평.

이것이 어마어마한 숫자거든요, 정말.

차라리 500만원짜리 땅을 사가지고 주차하는 것이 훨씬 낫지 않겠느냐, 100면 넣을려고 그러면 500만원 짜리 땅을 사더라도 그 지역에 충분히 사지 않겠느냐?

차라리 아니면 1,000만원짜리 땅을 확보한다고 하더라도 어지간히 확보할테고 이것은 뭔가 50평이면 1억 아닙니까, 5,000만원이면 100평 사나요?

그렇잖아요?

(「맞아요」하는 위원 있음)

그러면 1,000만원짜리면 500평 산다는 얘기 아녀요, 1,000만원짜리 500평 사면 100배 늘 것 아닙니까, 이것은 정말 고려해야 될 사항이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들어요.

이것은 너무 많이 투자가 되고 차라리 거기에다가 중장기계획에 수정된 겁니까?

○交通局長 林榮鎬 예.

金容濬 委員 된 거에요?

○交通局長 林榮鎬 예.

金容濬 委員 이것은 뭔가 이번 예산심의 때 조정이 되어야 되지 않을까 하는 그런 생각도 듭니다.

이거 정말 아주 심각하게 생각해야 될 사항이에요.

이것이 우리 이병찬위원님이 잘 지적했습니다만 본 위원이 생각하기로도 이것은 우리 대전시가 재정이 열악한 상황에서 위원님들이 해외 여행도 자제하자!

삭감해야 된다는 그러한 사항인데 이거 여기다가 갖다 그냥 물 쓰듯이 써버리는 그런 결과가 올 것 같습니다.

정말 시민들한테 큰 지탄의 대상이 될런지 모르겠습니다.

대흥동 놀이터 주차장 부근의 사람들과 유성구 궁동 지역의 몇 사람들을 찬성할런지 모르지만 그 나머지 130만 시민은 전부 욕을 하지 않을까 하는 그런 생각이 듭니다.

예, 이상입니다.

李丙贊 委員 다음 이어서 업무보고 20쪽을 봐 주세요.

○委員長代理 朴正勳 우선 질의하시기에 앞서 국장님!

시장님 공약사업이라고 말씀하셨는데 개인적으로 우리 국장님 확실한 견해는 어떻습니까, 한번 물어 봅시다.

○交通局長 林榮鎬 아니, 어떤 것이 공약사업이에요.

○委員長代理 朴正勳 아까 주차장, 대흥동 어린이 놀이터 주민들과 약속한 것이기 때문에 지시를 받았고 해서 한다고 하셨는데, 시장님 지시 상부지시가 아니라 우리 교통국을 책임지고 있는 국장님의 개인적인 견해는 어떤가, 사업을 취소할 용의가 있는가, 없는가?

○交通局長 林榮鎬 제가 말씀드리지요, 지금 두 분 위원님들 얘기가 맞습니다.

저도 그 소신에는 변함이 없습니다.

○委員長代理 朴正勳 취소할 용의가 있으시다?

○交通局長 林榮鎬 다만, 이것이 계속된 벌써 지금 김용준위원님이 1기 때 의원하실 때 그런 말씀을 하셨지 않았습니까?

이것이 그 동안에 우리 직원들도 이문제 때문에 얼마나 고심을 했겠습니까, 벌써 4, 5년 지났는데.

○委員長代理 朴正勳 예, 알겠습니다.

그러니까 국장님, 잘못된 것을 알면서도 그 사업을 시행하면 더 잘못되는 겁니다.

그러니까 지금 시점에서 잘못된 것을 아시기 때문에 사업을 취소하실 용의는 없으신가, 우리 국장님의 견해를 한번 듣고 싶단 얘기입니다.

○交通局長 林榮鎬 시장님께서도 상당히 이 부분에 우리 간부들 다 고심을 했습니다.

다만, 시장님이 공약한 사업이 아니고 과거의 시장께서 전임 시장께서 실지로 추진했던 그러한 사업이기 때문에 시장이 변해도 일관성 있는 것은 있어야 되는 것 아니냐, 그래서 일단은 규모를 축소하되 그 일관성은 유지하는 것이 그 지역주민들한테 말하자면 행정의 신뢰성을 확보하는 길이 아니냐 이런 얘깁니다.

○委員長代理 朴正勳 국장님 개인적인 소신을 강력하게 좀 피력을 해 주세요.

왜 그렇게 소신없는 답변을 하세요.

주차장 1면에 5,000만원 투자해 가지고 주차장 1면을 한다는 것은 이것은 일반인들도 납득하기 어렵습니다.

주차장 한면에 5,000만원 또 유성 궁동같은 경우에 한면에 4,300만원 입니다, 그렇죠.

주차장 한면에 4,300만원 투자하면, 5,000만원 투자해 가지고 주차장을 건설한다는 그 자체는 일반 시민들이 납득을 못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물론 행정관청에서 경영수입 차원만 따져가지고 행정을 할 수 없는 것은 본 위원도 알고 있습니다.

그러나 어느 정도 타당성 있고 어느 정도수익성이 따랐을 때만이 예산이 투자가 되는 것이지 잘못된 것을 알면서 행정의 일관성 때문에 이 사업을 해야 되겠다라고 하는 것은 잘못된 것 아니냐 이겁니다.

국장님 소신있게 국장으로써 시장님이 이렇게 우리 행정의 일관성 유지를 위해서 규모 를 축소해서라도 다음 몇 면이라도 만들어야 되겠다, 그것도 좋은 얘기지만 잘못된 것을 알면서 행정의 일관성이라는 이유 하나로 인해 가지고 이러한 막대한 예산을 투자한다는 것은 본 위원으로서는 도저히 납득하기가 어렵습니다.

만일에 그리고 궁동에 시에서 50%를 지원해 준다 그러는데 예산 올라옵니까, 이번 예산 편성 됐습니까?

의회에서 삭감하면 못하는 것이지요?

○交通局長 林榮鎬 저희들도 아까 이병찬위원님이 좋은 것을 지적해 주셨는데 굉장히 그 문제 때문에 고민을 많이 했습니다.

그래서 내년도 사실 한 20억 정도 확보해서 줘야 되는데 일처리하는 것을 봐서 줄려고 일단 4억만 계상했습니다.

○委員長代理 朴正勳 4억을 이 사업을 하기 위한 용역 같은 것을 줄려고 4억 계상한 겁니까?

○交通局長 林榮鎬 보조금을 당초 약속을 50% 해 주기로 약속을 했으니까 유성구청에서 그것을 추진하기 위해서 계속 주차장 사업을 할 것입니다.

이번에 설계 끝나고 내년서부터 추진할 겁니다.

그래서 …….

○委員長代理 朴正勳 예, 됐습니다.

국장님 그것은 위원들이 알아서 이번 예산 심의할 때 삭감을 하든가 승인을 하든가 할 부분이고 우리는 국장님 견해를 듣고 싶었습니다.

예, 이상입니다.

李丙贊 委員 계속하겠습니다.

업무보고서 20쪽을 보면 내집 주차장 갖기 운동 추진, 담장 대문 개조 내집 주차장 설치시 보조금 지급 설치비의 30%를 해 준다고 했습니다.

물론 주택가의 주차난 때문에 재해가 발생했을 때에도 소방차나 이런 것이 진입을 못했기 때문에 국민의 재산이 1%만 손실될 것도 100%를 다 손실하는 이런 예도 있는 것으로 보면 타당한 정책이라고 하는데 건설국 주택과 하고도 이런 것을 상의를 해 보셨습니까?

○交通局長 林榮鎬 예, 해 보았습니다.

李丙贊 委員 이것이 건폐율이 모자라는 집터에는 이런 것을 할 수가 없는데?

○交通局長 林榮鎬 그런데 이 주차장이라는 것이.

李丙贊 委員 옥외, 덮개없이 하는 것?

○交通局長 林榮鎬 덮개없게 하는 겁니다.

李丙贊 委員 그러면 설치비 30%를 보조 해줘야 할 집이 엄청히 많을 것 같은데요, 대전전체에서.

○交通局長 林榮鎬 예.

李丙贊 委員 아니지요, 이것이 아무리 좋다고 하고 예산이 밑바탕이 안 좋으면 빛좋은 뭐가 되어 버려요.

이런 것을 계획하실 때에는 '98년도에 몇 세대 정도, 대충적인 산출근거라도 나와야지, 예를 들어 가지고 주차장 없는 변두리에서 몇천 세대가 한꺼번에 이것을 지원을 해 달라고 할 때 이것은 계획으로만 끝나는 겁니다.

업무보고나 행정사무감사 자료를 보면 나열하기 위한 글씨 쓰기식은 안된다 이 얘기입니다.

연차적으로 무슨 계획이 있는 거에요, 이게.

○交通局長 林榮鎬 내년도에 이미 위원님 아시다시피 지난 위원회에서 관계 조례를 개정했습니다.

왜냐 하면 융자는 전체 3억 정도의 범위내에서 해주고 일반 개인 담장 헐고 하면 전체가 그 담장 헐고 하는 금액을 저희들이 추산해 보니까 20만원 내지 60만원 듭니다. 그 중에서 설치비 30% 범위내에서 저희들이 보조를 해 줄려고 해서……….

李丙贊 委員 국장님, 지금 길거리 다니다 개인주택들 보면 대문을 좋은 것으로 많이 했지요, 대문 문 한짝도 20만원, 30만원이 넘어가요, 그런데 대개 주차장을 넣을려면 공간 있는 곳에다 대문을 하기 때문에 그 대문을 뜯어서 새로해야 합니다.

그렇게 안일하게 하시면 안돼요, 대문 문 한짝에 지금 20만원, 30만원 하는데 그것을 다 뜯어서 고치고 이렇게 하면.

○交通局長 林榮鎬 저희들이 이것을 우리만 하는 것이 아니라 서울시 예를 들어서 저희들이 한 번 직접 출장을 가서 한 겁니다.

그래서 우리 특별회계에서 보면 주차장 설치 뭐 이런 것으로 해서 여러 가지 예산이 있는데 내년도에 일단은 500개를 갖다가 구청에서 받아 봤습니다.

시범적으로 할 수 있는 곳 500군데.

李丙贊 委員 신청을 받아 보았어요?

○交通局長 林榮鎬 구청에서 신청을 받아봤어요.

李丙贊 委員 구청에서?

○交通局長 林榮鎬 예, 그래서 500군데.

굉장히 좋은 시책이라, 왜냐 하면 실질적으로 동구같은 경우에는 주차장 도로에다 다 세워 놉니다.

그런데 담장을 헐려면 돈이 들어가요, 한100만원이나.

그런데 30만원 정도 보조를 해 준다면 가능하다 하는 집이 굉장히 많습니다.

그래서 이 시책을 추진한 겁니다.

이미 구청으로부터 받은 겁니다.

李丙贊 委員 소액을 지원을 해줘서 극대화 할 수 있으면 잘 연구를 하셔서 잘 해 보시라는 그런 뜻입니다.

○交通局長 林榮鎬 예, 알겠습니다.

李丙贊 委員 그리고 또 한 가지는 우리가 경찰청에다가는 교통시설물이라든지 등등의 예산을 1년에 얼마 정도 지원해 주고 있습니까?

○交通局長 林榮鎬 예, 30억 정도 지원해 주고 있습니다.

李丙贊 委員 그런데 물론 경찰청에서도 민원을 접해서 잘 알겠지만 우리 시로다가 횡단보도니 신호등 설치니 등등 민원이 들어오는 것을 보면 경찰청에서 하는 것이라고 우리 시에서는 거기에 적극 개입이 안된다는 뜻으로 이렇게 말씀을 하시더라고요. 그러면 본 위원은 이렇게 생각을 해 보았습니다.

물론 교통법규를 다루는 곳은 경찰국입니다.

그리고 또 우리가 예산을 지원 해 주니까 시민들의 의견을 청취해서 그것이 해도 되고 가능한 일이라면 예산을 우리 시에서 주니까 적극 개입을 해 가지고 민원을 들어줘야지요, 일례로다가 제가 다른 지역은 모르겠습니다.

직원중에서 그전에 충남대학교 정문에서 쭉 올라가면 한밭대로 죽동이라는데 육교있는데 한번 가 보신 분 계신가요, 어느 분이 가보셨어요?

계장님이 가보셨어요?

예, 됐습니다.

거기 엑스포 때 거기 육교를 내 놨는데 거기는 우리 시 직원님도 가보셨겠지만 매일 사람 통행이 없는 곳이고 그 길을 건너려면 농민들이 농사를 짓기 위해서 경운기라든지 리어카라든지, 시장을 가는 날 5일에 한번씩 서는 시장을 가는날, 그때 사용하는 길인데 그때는 건널목있었습니다.

그런데 엑스포 때 양쪽에 인가도 하나도 없는데 거기다가 육교를 해놨단 말이에요, 육교를.

양쪽에 아파트도 있고 인가가 있다면 육교가 필요하지요.

주민들이 "여기다 육교를 왜 합니까?" 그랬더니 "유성 IC에서 나와 가지고 좀 허전하고 이렇게 하니까 이렇게 해 놓은 것이다." 건널목을 안 지웠어요.

계속 있다가 작년 가을쯤 기억이 되는데 그때 건널목을 지워 버렸단 말이이에요. 그러니까 농민들이 그 육교를 사용할 일이 없고 농토나 시장이나 여기를 가려면 차가 오는 틈바구니에서 곡예를 하며 다닌단 말이에요, 곡예를.

그러니까 거기 교통사고가 자주나요, 교통사고 다발지역이라고 낙인이 찍힌 곳이란 말이에요.

그러면 이런 곳은 국장님께서 현장을 직접 가 보시면 그냥 민원인들이 진정서 이렇게 하니까 '아이구 여기도 뭐라고 하는 모양이다.' 이런 차원에서 받아 들이지 마시고 현장을 가면 '아하! 이렇구나.' 실감이 옵니다.

그 현장 좀 꼭 한번 나가보시라는 그런 부탁을 드리고 경찰청에다가 예산을 지원하는 것만큼 우리 시의 목소리도 같이 내야 한단 말입니다, 국장님이.

앞으로 경찰청하고도 긴밀한 협조를 해서 우리 예산준 것만큼의 효과를 거둘 수 있도록 그렇게 좀 해 주시기 바랍니다.

○交通局長 林榮鎬 하겠습니다.

李丙贊 委員 마지막으로 한 가지만 더 질의를 드리겠습니다.

이번 우리 대전광역시 개인택시가 몇 대 나갔습니까?

○交通局長 林榮鎬 398대 나갔습니다.

李丙贊 委員 398대요?

○交通局長 林榮鎬 예.

李丙贊 委員 모 일간지에 접하면 개인택시 신청한 사람들이 경력위조라든지 이런 등등이 있었다고 하는데 우리 시에서도 있었습니까?

○交通局長 林榮鎬 경력위조해 가지고 저희들이 그것을 다 취소시켰습니다, 그것 확정하기 전에.

李丙贊 委員 몇 사람 정도나 돼요.

○交通局長 林榮鎬 세 사람인가 이렇게 있었습니다.

왜냐하면 이것이 이제 대개 노조……….

李丙贊 委員 아니, 몇 사람이냐고요?

○交通局長 林榮鎬 세 명 정도입니다.

노조원들이 아마 자기 동료들이 그 우선순위를 알기 때문에 다 제보가 들어 옵니다.

그래서 실지로 조사해 보니까 확인이 됐어요, 그래서 다 취소시켰습니다.

李丙贊 委員 그래서 본 위원이 산업건설위원이라는 것을 알고서 각 노조 계통이나 개인택시를 자기들 생각으로는 거의 수혜자라고 생각하는 분들이 너무나 많이 오기 때문에 제가 거기에 대한 상식이 없어 가지고 대구시하고 광주시 개인택시조례를 제가 한번 갖고 와봤습니다, 대구하고 광주 것을.

그런데 대구하고 광주시는 거의 유사한데 우리 대전시는 아주 간단명료해요 이 조항이.

이런 조항이 간단명료 하다는 건 수혜를 받을 수 있는 범위가 적다는 것이 나타나더라고요. 일예로다가 국가유공자 우리 대전시 조례에는 국가유공자는 2 순위인 2 순위만 나와 있어요.

대구시 것을 보니까 국가유공자 또는 선행자로서 다음에 해당하는 운전경력자 해 갖고 네가지로 이렇게 나누어 놓았습니다.

택시를 6년 이상 무사고로 운전한 국가유공자 사업용 자동차를 6년 6개월 무사고로 운전한 자, 사업용 자동차를 7년 이상 무사고로 운전한 자 또 자가용 자동차를 18년 이상 무사고로 운전한 자 국가유공자에 대한 대우가 우리 시보다는 조금 세밀하게 되어 있다.

그래서 한번은 상이군경회에서 그 분들이 왔는데 다같은 국민이고 다같은 국가 유공자인데 어느 시는 이런데 우리 대전시는 그냥 2순위라고만 이렇게 정해 놨느냐, 물론 수혜자를 확충하면 수혜를 받을 사람들이 순번이 늦게 돌아오는 그러한 단점도 있습니다.

그러나 아까 번호판 제작소 본 위원이 질문하니까 다른 타 시·도를 얘기했지요, 다른 타 시·도도 두 군데 밖에 안되더라하는 그런걸 모방을 할려면 이런 것도 좀 참작을 해 주셨으면 좋겠다 그리고 또 한 가지는 이 광주 것을 한번 봤습니다.

여기는 국가유공자에 대한 것이 하나, 둘, 세개 정도이고 또 사업용 자동차는 우리 시같이 15년이 아니라 12년 이상 우리가 지금 버스 노조분들이 요새 지금 또 무슨 데모를 한다고 하는 걸 알아 봤더니 왜 택시는 10년이고 이 버스는 15년이냐 본 위원은 그걸 몰랐습니다.

무턱대고 이게 같은 년인줄 알았는데 물론 이렇게 말하자면 택시운전을 하신 분들은 저한테 화를 많이 내시겠지요. 그러나 제가 버스도 15년으로 해 주라는 얘기는 아니고 다른 시하고도 이런 형평을 한번 이루어보고 또 광주시 같은 데는 이런 것이 있습니다.

택시한테는 개인택시 증차는 국가유공자는 전원 배정하고 2 순위가 아니에요. 1 순위로 그중에서 택시는 85%이내 개인택시를 주는 데 시내버스는 10% 이내 매년 그 배당이 있습니다.

그리고 사업용 자동차는 뭐를 보고 사업용 자동차라고 하는지는 몰라도 이걸 4% 이내 그리고 또 여성 여권신장을 위해서 여성분들이 지금 운전자가 많으니까 여성 운전자는 1% 이내 배정 이렇게 하면 수혜자들이 자기순번이 늦더라도 혜택받는 사람은 각계각층 이러한 프로테이지가 있으니까 불만도 덜할테고 이 합리적인 얘기가 된다는 말이지요.

여성한테도 이런 1%를 준다, 그래서 이건 제가 이걸 드릴 테니까 참고로 해서 개인택시 할 때 보니까 자기 나름대로는 주장하는 사람이 많고 저한테도 찾아오는 사람들이 많더라고요, 이런 걸 좀 참작하시면 좋지 않을까 이런 걸 한번 내가 건의를…….

○交通局長 林榮鎬 예, 위원님 말씀 잘 들었고요…….

李丙贊 委員 그리고 마지막 한 가지 여기 업무보고서나 감사자료를 보니까 둔산동 교통체증 해소를 위해서 뭐 용역도 주고 연구실도 이렇게 한다고 했는데 이거 지금 늦었습니다.

신호체계 갖고 안돼요. 4거리마다 입체 교차로 만들어야 합니다.

그러면 둔산동하고 이 개발되는 노은 1지구, 2지구까지 합치면 120만평이 되는데 거기는 또 20층 아파트 허가까지 내 준다고 합니다, 대전시에서.

도로망은 여기보다 안 넓어요, 도로를 개설할 때 처음부터 도시계획을 할 때는 교통국, 건설국, 도시계획국, 최하 이 3국만이라도 같이 공조를 취해서 합동으로 도시계획을 해야 사후약방문이 안되겠다.

지금 둔산동이 3청사가 들어오고 여러 가지관공서가 들어오는데 이 정도의 처방 갖고서 단시일내에 그것이 해결이 될 것인가, 둔산동 교통난에 대해서 국장의 좀 실감이 가는, 현장감이 가는 그러한 소신을 한번 밝혀 주시기 바랍니다.

○交通局長 林榮鎬 우리 교통이라는 것이 그저 신호기등이라든가 뭐 일방통행이나 이런 걸 갖고 되는 걸로 저도 알고 있습니다.

무엇보다도 중요한 것은 도시설계라든가 도시계획때 그것이 잘 성립이 되어야 합니다.

이미 둔산을 설계를 할 당시는 20년 전으로서 지금과 같은 발전을 예상하지 못한 것은 사실입니다.

그러나 문제점이 발생되고 예상되고 그랬 기 때문에 저희들이 둔산지역에 대해서 여러 가지 있는 도로시설을 최대한 이용해 가지고 할 수 있는 방안을 저희들이 강구중입니다.

예를 들어서 지하차도라든가 또는 이 신호등의 전자화 또는 가로 체계를 새로 구성한다든가 일방통행제 이런 식으로 해 가지고 전반적으로 교통량을 다시 조사해서 지하차도를 건설할 수 있는 지역은 지하철을 건설하고 해서 건설국과 함께…….

李丙贊 委員 국장말이에요, 작년 행정사무감사 때도 연구를 해 본다고 하셨잖아요?

○交通局長 林榮鎬 예.

李丙贊 委員 연구하는데 지금까지 연구 추진중입니까? 결과가 안나옵니까?

앞으로도 1년 그냥 허송세월로 넘겨갖고 내년도 행정감사 때도 계속연구를 할 겁니까?

본 위원이 이렇게 질의를 하는 것은 방금도 제가 말씀드렸지마는 절대로 국과 국끼리 공조체제가 안 이루어진다 그러면 예를 들어서 본 위원이 그렇게 질의를 하면은 토지개발공사가 영리를 목적으로 개발을 한 곳이니까 도로를 그렇게 많이 못 넓혔는데 장대, 봉명지구라든지 교촌지구라든지 산성지구라든지 우리 시에서 구획정리를 하는 곳만이라도 이런걸 참작해 갖고 '도시국에 제가 이런 건의를 드렸습니다.' 라는 말이 최소한 국장의 입에서 나와야 한다 말이에요, 장대 봉명이나 저 산성동 이쪽으로 구획정리 돼 갖고 주택 들어서고 아파트 들어서서 교통체증이 일어나면은 똑같은 전철을 밟음에 이런 등등의 연구를 해보겠다 이래 가지고 구획정리 하는데 관여 좀 한번 해 보셨습니까?

그래서 아까 우리 박정훈 위원장이 얘기한대로 소신을 갖고 강력하게 밀고 나가지 않으면 항상 시민들 눈치볼라 어디 눈치볼라 자기의 소신 놓치면은 호미로 막을 때 가래로 못 막는 이런 결과가 나오는 것입니다.

제가 여기서 시간을 허비하면서 둔산동 교통체증을 어떻게 해결할거냐 이거 물으나 마나 입니다.

제일 빠른 건 거기에 도시계획을 할 때 그 블록을 너무 자주 잘라 놓았기 때문에 4거리 체제가 많습니다.

지하로만 다녀 고가도로가 있어야 합니다. 거기서 정체가 안되어야 이게 되지 지금 거기에 여러 가지 3청사도 들어오고 인구가 많이 느는데 우회도로를 이용을 한다.

가운데로 들어갈 사람이 우측으로 들어가지 가운데로 들어가 집니까?

이것도 안되는 얘기입니다.

아주 여기에는 지금 투자를 안하면은 앞으로 더 막대한 예산이 또 투자가 돼야 합니다.

이런 건 교통국장의 직위를 걸고 확실하게 좀 해 주시기 바랍니다.

내년에 제 임기가 끝나는데 교통국장을 감시하기 위해서 시의원으로 내가 한번 더 들어 올테니까 이거 꼭 관철을 시켜 주시기 바랍니다.

○交通局長 林榮鎬 예, 알겠습니다.

李丙贊 委員 이상입니다.

金容濬 委員 마지막 한 가지만 질의를 하겠습니다.

본 위원의 요구자료에 보면 시내버스 승강장 표지판 이용 광고현황이 있습니다.

지난 번에 회기 때도 말씀드렸습니다만 이 시내버스 표지판 광고 현황에 보면 선양소주, 한국화약, 한화에너지, 한신코아 등등해서 이렇게 죽 나와 있는데 여기 한국이동통신은 안 들어가 있어요. 이거 자료를 갖다 달라고 해서 받은 겁니까, 아니면 우리 시 공무원들이 확인한 겁니까?

○交通局長 林榮鎬 저희들이 자료제출을 요구해 가지고 시내버스 공동에서 받은 겁니다.

金容濬 委員 이거를 가지고 여러번 얘기했지요, 임시회 때?

○交通局長 林榮鎬 예, 죄송합니다.

金容濬 委員 그런데 어째 남이 주는 자료만 받고 확인은 안해 봤습니까?

○交通局長 林榮鎬 미처 못 챙겼습니다.

金容濬 委員 지금 누구 나가 가지고 계백로 유등천까지 한번 갖다 와 봐요, 이동통신이 왜 없어, 이동통신을 이롭게 하기 위한 거야, 그리고 계약금이 하나도 없어 여기, 얼마에 계악했는지 모르고 있지요?

그 몇번씩 얘기했는데도 관심밖이라고, 왜 이런 얘기를 하느냐면 광고표지판을 이용해서 우리 시가 엄청난 수익을 볼 수 있는데도 불구하고 우리 시에서는 방관하고 있다 이런 얘기에요. 옛날에는 광고가 별 득이 되지 않기 때문에 버스공동관리위원회에다가 위임을 했는지는 모르지만 지금 현재는 광고사업이 상당히 좋습니다.

또 이거는 건축도 집을 하나 짓기 위해서 도로에 물린 것은 시에다 기부채납을 해야 건축허가 난다고, 시 땅에다가 표지를 했으면 당연히 기부채납을 받는 것이 상례라고 봅니다.

관련법까지 첨부해 주기를 지난번에 부탁을 했는데 관련법규도 여기에 하나도 없어요 어떻게 된 거에요?

○交通局長 林榮鎬 죄송합니다. 이게 저희들도 챙길려고 했는데 이게 아마…….

金容濬 委員 아니 임국장은 맨날 뭐 챙긴다, 챙긴다 하고 챙기지 못했다고만 답변을 하는데 이거 꼭 짚고 넘어가야 할 사항이에요. 이것이 광고 수입료가 얼마가 되느냐, 좋습니다. 광고업자도 득을 남겨야 해 하지마는 수억을 그냥 버리고 있다는 사실을 우리 시에서는 알아야 된단 말이에요.

국장께서는 당연히 기부채납을 받아야 되 지 않겠느냐는 말이에요, 이것이 공동관리 위원회에서 그냥 무상으로 계약을 해 주었어 업자한테. 자료 있지요?

○交通局長 林榮鎬 없습니다.

金容濬 委員 왜 없어, 전문위원님. 지난 번에 요구한 자료 없습니까?

버스공동관리위원회랑 업자랑 계약한 자료, 본 위원은 알고 있는데요. 있지요?

○專門委員 盧載根 예.

金容濬 委員 못 봤습니까 우리 국장?

○交通局長 林榮鎬 ……….

金容濬 委員 그 담당과장 누구요, 그거 어디서 받은 겁니까?

요구해서 받은 거에요?

(「건축주택과」라고 하는 직원 있음)

건축주택과, 본 위원이 임시회 때 한 번, 두번도 아니고 여러 차례 얘기해 온 겁니다.

도대체 관심 밖의 일로 생각하고 있지 않습니까?

○交通局長 林榮鎬 그렇지 않습니다.

金容濬 委員 그렇지 않은데 어떻게 지금까지 그 자료 수집도 하나 못했어요?

○交通局長 林榮鎬 아, 그런데 시내버스 승강장 표지판 자체는 시내버스 운송조합의 부대 시설입니다.

소유권 자체는 시내버스 운송조합 것 입니다.

金容濬 委員 보세요, 이 건축법에 의하면 도로에 물린 땅은 내 땅이야, 뒤로 들여서 지어라 이거요, 기부채납을 해야 허가가 난단 말이에요. 내 땅인데도, 내 물건인데, 내 부동산인데도 마찬가지 현상이요.

○交通局長 林榮鎬 위원님, 그것은 영구시설물에 한해서 그렇습니다.

金容濬 委員 아니 이거는 시내버스가 영구적으로 없어진다는 얘기요, 뭐요 그러면?

○交通局長 林榮鎬 아니 그게 예를 들어서 시설물 자체가 견고 해 가지고 부동산처럼 되는 것이지 이…….

金容濬 委員 그거 이용은 사실 승강장이 있으므로 해서 표지판은 공동관리위원회에서 버스 승강장이라는 광고를 내는 거에요 사실은, 광고 그것도 마찬가지에요.

이게 버스승강장이라는 광고를 내는 것이다라는 말이에요.

○交通局長 林榮鎬 하여튼 그게 결론 내기가 상당히 어려워서…….

金容濬 委員 그 법규를 준비하라고 내가 얘기했지 않습니까?

○交通局長 林榮鎬 그래서 각 시·도는 어떻게 하고 있는지 그 다음에 이게 법적인 문제가 어떠한 것인지 또 관리상 어떤 문제가 있는지 저희들이 계속 검토를 하고 있습니다.

왜냐 하면 결론 내기가 쉽지않고 각 시·도도 여기에 대해서 정확한 설명이라든가 또는 중앙부처에서도 이 문제에 대해서 명확하게 저희들이 해답을 못얻고 있어요.

金容濬 委員 국장 말이에요, 본 위원이 수차에 걸쳐서 이 문제를 거론한 걸로 알고 계시지요. 그럼에도 불구하고 지금 여기 이용광고 현황을 보면 걔네들이 갖다 둔 자료만 제출한 것이지 우리 시 공무원들은 하나도 조사해 본 사실이 없다는 게 드러납니다.

○交通局長 林榮鎬 그런데 이 승강장 표지판도 관리권이 구청에 있습니다.

그래서 저희들이 직접적인 관리권도 없고 또…….

○委員長代理 朴正勳 국장님!

○交通局長 林榮鎬 예.

○委員長代理 朴正勳 관리권이 구청에 있고 시청에 있는 게 중요한 게 아닙니다.

지난번 회기 때도 내가 분명히 말씀드린 부분이 이 부분이 버스 운송조합에 끈이 있기 때문에 시에 기부채납을 받아야 된다라고 말씀을 한 번 드렸고 우리 국장님께서 답변을 그 당시에 분명히 시에서 기부채납 받을 수 있도록 검토를 하시겠다고 하셨습니다.

그리고 지금 우리 김용준위원님도 말씀하셨지만 아직까지 연구를 못해 보셨다는 것은 우리 국장님이 그때 그때 그냥 답변하고 마시는 거 아닙니까?

○交通局長 林榮鎬 지금 제가 뭐라고 했습니까 검토하고 있다고 계속 연구하고 있다고 …….

○委員長代理 朴正勳 계속 검토입니까, 그게? 그 동안에 그럼 검토의견은 뭐가 나왔습니까?

○交通局長 林榮鎬 이게 각 시·도 저희들도 이 문제에 대해서 …….

○委員長代理 朴正勳 그러니까 우리 국장님, 관리권이 어디에 있는 게 중요한 게 아니라 버스표지판 잘못으로 인해 가지고 만약에 사고라도 났다든가 지금 보게 되면 버스 표지판에 광고가 사람 키보다 낮게 달려 있습니다.

그런 관리를 누가 합니까? 만약에 버스 표지판 지나가다가 사람이 이마를 찧어 가지고 누구 어디 광고권자한테다가 인사 피해사고 청구하겠습니까, 시민들이?

그러한 것은 빨리빨리 좀 위기의식을 느끼셔 가지고 바로바로 좀 해 주셔야 되는 것 아닙니까, 이게 이번에 처음 지적되는 사항이 아닙니다.

金容濬 委員 지금 우리 임국장은 지나가면 안 걸리는지 몰라, 우리 양죽길 과장은 이마에 그냥 꽂혀 버려.

○委員長代理 朴正勳 김용준위원님, 질의 다 끝나셨습니까?

金容濬 委員 예.

○委員長代理 朴正勳 위원 여러분, 국회의원이신 이인구의원님께서 자리에 와 계십니다.

우리 시의회 행정사무감사를 하고 있는 이때에 저희를 격려차 와 계신 것 같습니다.

또 우리 위원님들의 휴식관계와 또 원활한 회의진행을 위해서 잠시 정회코자 하는데 이의 없으십니까?

(「예」하는 위원 있음)

잠시 정회를 선포합니다.

(15시 26분 감사중지)

(15시 44분 감사계속)

○委員長代理 朴正勳 의석을 정돈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계속해서 감사를 실시하겠습니다.

질의하실 위원 질의하시기 바랍니다.

송완섭위원님 질의하세요.

宋完燮 委員 송완섭위원입니다.

동료위원들께서 여러 가지 자세히 질의를 했기 때문에 간단히 두어 가지 질의하겠습니다.

과적차량 단속과 차선위반 차량은 어느 기관에서 단속을 합니까?

○交通局長 林榮鎬 차선위반차량은 경찰청에서 하고요, 과적은 도로과에서 하고 있습니다.

宋完燮 委員 그래서 이게 아까 동료위원들께서 질문을 했습니다만 경찰에 많은 자금을 지원하면서 우리 시에 교통국이 있는한 말은 교통국에서 듣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간단히 지적을 해서 교통국에서는 경찰청에다가 보다 나은 교통소통을 위해서 많은 단속을 해 주시기 부탁바랍니다.

○交通局長 林榮鎬 예.

宋完燮 委員 이제 차가 많아지면서 1번 차선에 가야 할 차가 3번에 와서 있다든가 또 직진해야 할 차가 1번 차선에 있다든가 하는 걸로 해서 많은 원성이 있는 것을 수시 볼 수가 있습니다.

본 위원이 요구하는 사항은 서울의 경우는 차선 엄수하고 버스, 자가용, 택시 모두 홍보물 부착이 되어 있어요. 그런데 우리 시에서는 그런 것을 별로 보지를 못했습니다.

다소나마 도움이 된다면 이런 차선위반은 가급적이면 상식에 관한 문제인데 이런 것을 좀 시에서 홍보전단을 만들어 가지고 부착을 해서 조금이라도 좀 교통소통이 더 될 수 있도록 이렇게 해 주시기를 부탁을 드리겠습니다.

○交通局長 林榮鎬 예, 알겠습니다.

宋完燮 委員 그 다음에 과적차량 단속은 우리 시에서 하고 있다 이런 말씀을 하셨는데 이 과적차량 단속 벌과금이 국가로 귀속되기 때문에 직원들이 단속을 기피하는 걸로 이렇게 알고 있습니다.

어떻게 됐든지 과적차량을 엄격히 단속을 해서 도로가 망가지는 일이 없도록 해야 우리가 시 예산이 절감될텐데 이것을 좀 적극 단속해 주실 것을 부탁을 드리겠습니다.

○交通局長 林榮鎬 예, 알겠습니다.

宋完燮 委員 그 다음에 오전중에 김영복위원께서 질의를 하셨습니다만 15페이지에 보면 교통유발부담금이 '96년도에 약 1억, '97 년도에 약 2억 8,800만원인데 '97년도분은 이해가 갑니다마는 '96년도는 이미 오래된 이러한 유발부담금을 징수하지 못하고 있다하는 문제가 어디까지나 우리 시에서 국장님의 공무능력의 한계가 있지 않느냐 이런 생각을 합니다.

더 좀 이것은 어디까지나 국세징수법에 의해서 하지요?

○交通局長 林榮鎬 국제징수법 체납처분의 절차는 똑같습니다.

宋完燮 委員 그러면 이런 것을 우리 교통국에서 못한다면 재무국이라도 의뢰를 해서 우리 시의원들은 사실상 1년간에 참 재량사업비 1,000만원도 못 얻어 갑니다.

그런데 이렇게 자꾸 누적이 돼서 미수금이 는다고 하는 것은 어디까지나 우리가 볼 때에는 감사의 지적사항이 아닐 수 없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이것은 단시일 내에 미수금이 없도록 특히 사무소, 사업소 이런 데에 부과하는 것이기 때문에 좀 열심히 하면 이런 건 미수가 없으리라고 이런 생각을 해서 지적을 하겠습니다.

그 다음에 간단히 조금만 더 묻겠습니다. 행정사무감사자료 13쪽의 용역사업 조정협의회 심의결과를 보면 '96년도에 한번 '97년도에 한번을 한 것으로 나와 있습니다, 맞지요?

○交通局長 林榮鎬 예.

宋完燮 委員 그런데 '98년 일반회계예산안을 보면 시내버스 요금 원가계산용역비, 택시요금 원가계산 용역비 또 택시공급중장기계 획 타당성 조사, 전자교통신호 시설물 유지 보수용역비, 둔산지구 교통종합대책 용역비 등등 계상이 되어 있습니다.

그런데 이미 용역을 줘 가지고 명년도 8월까지인가 보고서에 나와 있습니다만 용역서를 받도록 되어 있는데 이런 것들이 하등에 효과 없이 그냥 매년 연례적으로 하는 예산편성이 아닌가 이런 생각이 갑니다.

맞지 않습니까?

○交通局長 林榮鎬 저희중에서 이 용역이라고 해서 일반 용역하고 좀 틀린 점이 저희들이 공사에 관한 용역중에 신호기에 대한 용역은 일반용역 하고 좀 다릅니다.

이것은 말하자면 설계라는 뜻을 갖다가 용역으로 표현한 거고 그래서 일반용역하고 틀리고 다만 지금 말씀하신 용역사업조정 위원회에서 심의한 도시교통정비 중기계획은 발주가 지금 돼 가지고요 아직 저희들이 받지는 못했습니다.

그렇게 하고 교통량 조사 및 자료조사는 늘상하는 교통량 조사이기 때문에 따로 결과를 받을 필요없이 우리 자치기관에서 하는 거기 때문에 했고 다만 저희들이 꼭 용역을 위원님말씀대로 용역으로 끝날 게 아니라 용역을 실제 행정에 써야되고 또 쓰지 않으면 이것이 예산의 낭비라고 이렇게 생각이 됩니다.

저희들이 명심하겠습니다.

宋完燮 委員 본 위원이 지적하는 이유는 이러한 위원회가 있으면서 1년에 한번 하고 어째 이렇게 여러 가지 용역비가 많이 계상이 됐느냐? 이런 뜻에서 지적을 했습니다.

그 다음에 26쪽의 노선조정과 관련해서 민원접수 처리사항을 보면 일률적으로 추후 노선조정시 검토하겠다는 내용이 대부분인데 이는 시내 중심부 중복 통과 노선이 집중되어 있어 민원해결이 어려울 것으로 생각되는데 국장의 의견은 어떠하신지 좀 답변 바랍니다.

○交通局長 林榮鎬 사실 위원님 지적이 옳습니다.

그런데 대부분이 자기 집앞에 버스 오기를 바라는 사람들이 대부분의 마음이기 때문에 그걸 다 들어 줄 수가 없습니다.

또 들어주게 되면 또 굴곡노선이 또 생기고 중복노선이 생기기 때문에 가급적이면 이미 개설된 노선을 이용하도록 저희들이 유도를 하고 적어도 시민들이 100미터 내지 200미터 걸어갈 수 있으면 더이상 조정을 하지 않고 저희들이 그 의견만 수렴했다가 또다시 노선증설이 있을때 참고합니다.

이걸 전부다 들어주게 되면 오히려 더 개악이 될 우려가 크기 때문에 저희들이 처리를 할 수 없는 경우가 사실은 더 많습니다.

거의 뭐 한 100군데 요구를 하면 저희들이 들어 줄 수 있는 것이 한 10%미만입니다.

宋完燮 委員 이 노선조정에 관해서는 본위원의 생각으로는 수시 변동을 하는 걸로 조정위원회를 해서 하는 걸로 알고 있는데 그렇게 하고 계시지요?

○交通局長 林榮鎬 예, 노선조정심의회는 우리가 전체 l0% 이상 할때만 하고 있고 나머지 수시로 하는 것이 있습니다.

아파트가 입주했다든가 또 이런 경우에는 수시로 하는데 그때는 저희 직원이 현장에 가 가지고 시민들과 대화를 해 가지고 설득할 부분이 있으면 설득을 하고 그렇지 않으면 노선을 개설해 주고 이런 식으로 하고 있습니다.

宋完燮 委員 이 26쪽에 노선조정과 관련해서 이미 진정서를 낸 분들은 상당한 기대를 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여기 업무보고에 보면 검토하겠다는 내용이 방금 말씀드린대로 대부분인데 이것이 안되면 어떠어떠한 사유로 해서 안되겠다 이렇게 통지를 해 주세요.

○交通局長 林榮鎬 예, 통보를 합니다.

宋完燮 委員 왜 그러냐면 검토하겠다는 것은 우리 위원들한테 제출한 자료인지는 모르겠습니다만 진정서를 내놓고 상당부분 기대를 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우리도 제 자신도 역시 빈차로 다니기 때문에 이것은 기대할 수가 없다 하는 말씀을 합니다마는 이런 걸로 해서 알게 모르게 우리 위원들이 많은 참 괴로움을 겪고 있습니다.

그래서 말씀을 드려봤습니다. 앞으로 버스노선 관계는 승객이 없는한 대단히 어려우시겠지만 주민의 원성이 없도록 적극 좀 검토해주시기 바라고 기타 여러 가지 질의할 말씀이 많이 있습니다만 딴 위원님들께서 자상한 질의를 했기 때문에 이상 마치겠습니다.

○委員長代理 朴正勳 더 질의하실 위원님 안계십니까?

(「없습니다」 하는 위원 있음)

더 질의하실 위원이 없으시므로 질의답변을 종결코자 하는데 이의 없으십니까?

(「없습니다」 하는 위원 있음)

이의가 없으시므로 질의답변 종결을 선포합니다.

그러면 교통국소관 1997년 행정사무감사는 이것으로 종결코자 하는데 이의 없으십니까?

(「없습니다」 하는 위원 있음)

이의가 없으므로 교통국에 대한 1997년도 행정사무감사 종료를 선포합니다.

금번 감사와 관련 몇 가지 당부의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교통국장께서는 감사과정에서 지적된 사항들이 조속한 시일내에 시정될 수 있도록 만전을 기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앞으로 교통국 업무추진에 더욱더 철저를 기해 도심교통난 해소 및 대전시정 발전에 크게 기여할 수 있도록 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교통국장을 비롯한 관계공무원 여러분, 수고 많이 하셨습니다.

다음 부서의 감사준비를 위하여 잠시 정회를 선포합니다.

(15시 57분 감사중지)

(16시 11분 감사계속)

○委員長代理 朴正勳 의석을 정돈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2. 地下鐵建設本部所管

○委員長代理 朴正勳 계속해서 지방자치법 제36조 및 같은 법 시행령 제16조의 규정에 의하여 지하철건설본부에 대한 1997년도 행 정 사무감사를 실시하겠습니다.

감사진행 순서는 먼저 증인선서를 실시하 고 지하철건설본부장의 업무보고와 질의 답 변 순서로 진행하겠습니다.

감사에 앞서 몇 가지 유의사항을 말씀드리면 답변은 위원님들이 이해될 수 있도록 상세히 해 주시기 바라며 자료 요구시에는 감사에 차질이 없도록 신속하게 제출해 주시고 아울러 질의 답변은 일문일답 형식으로 해 주시기 바랍니다.

먼저 증인선서를 실시토록 하겠습니다.

증인선서를 하기에 앞서 선서의 취지와 처벌규정에 대하여 말씀드리면, 선서를 하도록 하는 이유는 대전광역시의회가 1997년도 행 정사무감사를 실시함에 있어 증인으로부터 양심에 따라 숨김없이 사실대로 증언하겠다는 서약을 받기 위한 것입니다.

만약 증인이 허위증언을 하였을 때는 고발할 수 있고 증언 또는 진술을 거부할 때는 500만원 이하의 과태료를 부과할 수 있음을 알려드립니다.

선서는 발언대로 나오셔서 해 주시고 선서가 끝난 다음 선서문에 서명 또는 날인하여 위원장에게 제출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그러면 지하철건설본부장 선서하시기 바랍니다.

○地下鐵建設本部長 金恩培 선서!

본인은 대전광역시의회 산업건설위원회 19 97년도 행정사무감사에 임함에 있어 성실하 게 감사를 받을 것이며 또한 증인으로서 증언을 함에 있어서는 지방자치법 제36조와 동법시행령 제17조의 4 및 대전광역시의회행정사무감사및조사에관한조례가 정하는 바에 의하여 양심에 따라 숨김과 보탬이 없이 사실 그대로 말하고 만일 거짓이 있으면 위증의 벌을 받기로 맹세하고 이에 선서합니다.

1997년 11월 25일

지하철건설본부장 김은배.

○委員長代理 朴正勳 다음은 간부소개와 업무보고가 있겠습니다.

김은배 지하철건설본부장 간부소개와 업무보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건설본부장님, 업무보고는 유인물이 기 배부되었기 때문에 중요한 부분만 간략하게 요점 정리를 하셔 가지고 해 주시기 바라겠습니다.

○地下鐵建設本部長 金恩培 먼저 간부소개를 드리겠습니다.

지하철건설본부장 김은배입니다.

다음에 지하철건설본부 관리부장 한연동부장입니다.

(관리부장 한연동 인사)

다음에 시설부장 이종삼 부장입니다.

(시설부장 이종삼 인사)

업무보고를 드리겠습니다.

존경하는 박정훈위원장님 그리고 위원님여러분!

평소 바쁘신 의정활동 중에서도 저희 지하철건설업무에 항상 깊은 관심을 가지시고 지도와 격려를 하여 주신 데에 대하여 깊이 감사를 드리며 지하철건설본부의 '97년도 주요업무 추진실적과 '98년도 주요업무계획을 보고드리겠습니다.

(주요업무보고서는 별첨에 실음)

(1997년도 행정사무감사자료는 별도 보관)

이상으로 지하철건설본부의 주요업무를 간략하게 보고를 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委員長代理 朴正勳 수고하셨습니다.

방금 지하철건설본부장이 보고한 내용이나 기타 지하철건설본부 소관 업무 전반에 대하여 질의하실 위원 있으시면 질의하시기 바랍니다.

송완섭위원님 질의하시기 바랍니다.

宋完燮 委員 송완섭위원입니다.

본부장님 이하 직원 여러분, 감사 대비에 수고가 많으셨습니다.

본격 지하철 사업이 실시되면서 업무보고 9쪽의 기계, 전기, 신호통신분야 사업량이 어 떻게 되는지 더 좀 구체적으로 설명해 주시기 바랍니다.

○地下鐵建設本部長 金恩培 여기에서 궤도, 기계, 전기, 신호통신을 저희들이 토목하고 건축과 대비해 가지고 기타 분야로 말씀을 드 렸습니다.

아까 말씀드린 대로 궤도를 13.09km 라고 하는 것은 아까 12.39하고 65m의 차이가 있습니다. 그것은 궤도의 부설을 연장하고 65m가 차이가 나기 때문에 저희들이 표시를 했습니다.

宋完燮 委員 몇 m가 차이가 나요?

○地下鐵建設本部長 金恩培 65m요. 궤도연장하고 시점을 차량기지쪽으로 조금 당겼습 니다. 궤도는 아시다시피 레일 까는 것으로 궤도를 하고 기계는 정거장 마다 기계설치를 하게 되어 있습니다.

기계설치를 하면서 거기에 전기는 전차선전기와 송변전 설립이라고 있습니다.

그래서 그것으로 구분을 해 가지고 전부 통털어서 정거장 시설을 하는 것으로 해 가지고 저희들이 여기에 대한 설계를 각종 용역업체에 맡겨 가지고 저희들이 금년도 12월이면 전부 설계가 마무리됩니다.

그래서 내용은 거기에 기재된 바와 같이 궤도, 기계, 전기, 신호통신인데 이 기술적인 내용을 제가 잘 알지 못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기재된 내용과 같이 그렇게 보고를 드리겠습니다.

宋完燮 委員 그러면 이것을 정확하게 설명할 수 있는 분은 누구입니까?

○地下鐵建設本部長 金恩培 양해를 해 주신다면은 기전과장이.

○施設部長 李鍾三 시설부장 이종삼입니다.

송위원님께서 질의하신 기타 분야에 대한 사업개요를 질문하였습니다.

궤도는 총 12.39중에서 판암 차량기지, 차 량기지 내의 궤도까지 포함되었기 때문에, 1구간.

13.09km를 했고 기계는 12.39 중에서 턴키구간 3.2km를 뺀 나머지 구간을 설계했고 전기하고 신호통신은 턴키구간에서 제외하고 저희들이 전기하고 신호통신을 같이 합니다.

그것은 분리해서 공사를 할 수 없고 분리해서 설계를 할 수가 없기 때문에 저희들이 사업량에 포함되었고 턴키구간에서는 제외한 그런 내용이 되기 때문에 물량이 일정하지 않습니다.

宋完燮 委員 그러니까 '97상반기에 업무보고한 사항과 감사자료 10쪽을 보면은 본선이 9.31km로 74m가 늘어났는데 그렇지요?

○施設部長 李鍾三 감사자료요?

宋完燮 委員 그 이유를 자세하게 해 주셔야 앞으로 위원들이 도움도 되고 또 맞추어서 보고를 해 주어야 할 것이기 때문에 지금 질의를 하는 것입니다.

○施設部長 李鍾三 업무보고에 있는 내용이 맞습니다.

당초에는 1단계가 12.33km였었는데 각 파종이라고 해서 곡선 부분에 곡선 연장을 당초에 계산했던 것하고 저희들이 철로가 같이 들어가는 것이 아니라 내선과 외선을 분리해서 한 단선 병렬이기 때문에 거기에서 파종이 생긴 것입니다.

그래서 지금 보고드린 기타 분야에 대해서는 업무보고에 있는 사업량이 맞습니다.

宋完燮 委員 그러니까 설계변경이 된 것은 우리 위원들이 개별적으로 보고를 받은 것은 직선기선으로 했는데 줄어야 되잖아요?

○施設部長 李鍾三 그렇습니다.

宋完燮 委員 그런데 자꾸 느는 것이 이상해서 질의를 하는 것입니다.

○施設部長 李鍾三 줄어드는 것이 아니라 조금 늘어납니다.

宋完燮 委員 늘어나요?

○施設部長 李鍾三 예.

宋完燮 委員 왜 그래요?

○施設部長 李鍾三 지금 말씀드린 대로 곡선이 한 개 곡선으로 가는 것이 아니라 내선과 외선 단선 병렬로 가거든요.

그래서 안에 있는 곡선하고 밖에 있는 곡선을 평균해서 저희들이 낸 정확한 데이타 거든요, 나중에 보고드린 것이요.

宋完燮 委員 그러면 이번 업무보고한 것은 정확한 데이타입니까?

○施設部長 李鍾三 예, 그렇습니다.

宋完燮 委員 '97상반기 업무보고한 사항은 전기분야의 사업량이 12.33km이고 신호통신분야의 사업량도 12.33km로 되어 있는데 지하철건설본부에서 제출한 주요업무 보고서에는 65m가 증가한 12.39km로 되어 있습니다, 그렇지요?

○施設部長 李鍾三 예, 그렇습니다.

宋完燮 委員 그러면 그것이 맞습니까?

○施設部長 李鍾三 예, 그렇습니다.

이것이 상반기에는 설계완료하기 전에 나왔던 당초 계획된 데이타고요.

宋完燮 委員 그러면 앞으로 가면 갈수록 더 정확해 집니까?

○施設部長 李鍾三 예, 이것은 지금 나와있는 숫자는 정확합니다.

○地下鐵建設本部長 金恩培 12.39km가 실시설계를 완료한 연장이니까 정확합니다.

宋完燮 委員 본 위원이 질문하는 것은 사업량도 정확하지 못한데 업무보고라고 내 놓으면은 물론 우리 위원들이 전문지식은 없습니다마는 이상하다 이래서 질문을 한 것입니다.

앞으로 이런 일이 없도록 각별히 조심해서 제출을 해 주시기 바랍니다.

그리고 개별적으로 가서 보고를 할 때에는 이러한 일이 있었다 하는 것을 미리 설명을 해 주셔야 우리 위원들이 오해를 안 할 것입니다. 그렇게 좀 해 주세요.

○施設部長 李鍾三 죄송합니다.

宋完燮 委員 주요업무보고 10쪽에 T 2공구의 사업비가 나와있네요.

○施設部長 李鍾三 10쪽이요, 턴키구간이요?

宋完燮 委員 예.

○地下鐵建設本部長 金恩培 턴키 2공구부터 나와있는데 턴키 2공구는 동서로 네거리에서부터 용문 네거리까지 1,496m입니다. 정거장이 1개소이고.

그래서 이 사업비는 599억이 되겠습니다.

宋完燮 委員 이건 사업보고가 안되었지요?

여기에 나타난 것은 사업비가 나타나 있지 않지요?

○地下鐵建設本部長 金恩培 여기 10쪽에 나와있습니다, 599억이라고 업무보고 10쪽에. 사업기간 옆에 사업비 599억.

宋完燮 委員 예, 알았습니다.

'97상반기 업무보고시 T2공구의 사업비가 601억 3,900만원이라고 하셨는데 599억으로 차액이 생겼네요, 이유가 뭡니까?

○地下鐵建設本部長 金恩培 저희들이 601억3,000 얼마 보고를 드릴 때에는 그 때에는 계획 금액이고요, 이것은 입찰금액입니다.

宋完燮 委員 계약금액은 애당초 예산을 세웠는데, 예산금액은 애당초 세웠는데 계약금액 과정에서 2억 3,900만원이 줄었다 그런 얘깁니까?

○地下鐵建設本部長 金恩培 예, 그렇습니다.

宋完燮 委員 예. 알겠습니다.

그 내용이 더 좀, 업무량은 많겠습니다마는 정확하게 계산을 해서 일목요연하게 보기 쉽게 이렇게 해 주시기를 부탁드리겠습니다.

각종 변경사항 또는 보고사항을 더 좀 명확하게 해 달라고 하는 뜻에서 질의를 했습니다. 물론 집행을 하는 집행기관에서도 어려운 기술을 도입해 가면서 사업을 하시느라고 애로는 많은 줄 알겠습니다마는 앞으로 더 좀 정확하게 우리 위원들이 어디에 가서 설명을 해도 집행부와 다름없는 설명이 될 수 있도록 이렇게 부탁을 드리면서 이상 본 위원의 질문을 마치겠습니다.

○委員長代理 朴正勳 예, 김옥자위원님 질문하시기 바랍니다.

金玉子 委員 김옥자위원입니다.

행정사무감사 자료 9쪽의 대전도시철도 1 호선 1단계 2구간 토목 실시설계 용역을 용역비 81%를 집행하고서 납품일 18일을 남겨 놓고 일시 정지한 사유가 무엇입니까?

○地下鐵建設本部長 金恩培 정지사유는 1단계 토목 검토를 저희들이 대한토목학회에 의뢰를 하고 있습니다, 용역계약을 맺어 가지고.

왜냐 하면은 금년 서울지하철이 사고가 많이 나 가지고 서울시에서도 가장 권위있는 토목학회에 의뢰를 해 가지고 검토를 하다 보니까 거기에서 600 몇 가지가 잘못된 설계가 나와 가지고 저희들도 가장 권위있는 토목학회에 의뢰를 했는데 그 의뢰한 내용이 제 날짜에 오지를 않았습니다, 업무가 많이 밀렸다고 해 가지고.

그래서 그것이 지연되는 바람에 검토한 결과가 늦게오는 바람에 저희들이 중지를 했다가 실시를 한 것입니다.

金玉子 委員 사고 예방 차원에서 학회를 하는 겁니까?

○地下鐵建設本部長 金恩培 그렇습니다.

金玉子 委員 그러면 12쪽에요, 12쪽을 봐도 대전도시철도 종합사령실 건축기본설계 용역납품을 여기도 역시 14일을 남겨놓고 일시정지했습니다.

그 일시 정지한 사유가 무엇입니까?

○地下鐵建設本部長 金恩培 저희들이 종합사령실 위치는 서구 월평동이 되겠습니다.

그 규모가 지하 2층에 지상 5층으로 해 가지고 연면적이 8,000여 평이 되는데요, 여기 에 종합사령실 부지를 저희들이 결정을 할 때까지에 일정이 나와 있습니다만 그것을 간단하게 말씀드리면 저희들이 부지를 선정해 가지고 각종 위원회나 시장님 결심을 받고 난 다음에 도시계획으로 해 가지고 결정을 본 것이 '96년 7월 15일에 결정을 봤습니다.

그래서 기본설계 계약을 '97년 3월 4일날 해 가지고 기간을 기본설계 기간을 '97년 8월 7일까지 했습니다만 '97년 7월 26일에 용역 중지를 했습니다.

중지사유는 기본설계용역 추진중에 종합사령실 부지가 도시재정비 계획에 도로계획 변경과 연관이 있어서 부득이 용역 중지를 했습니다.

그래서 이때까지 기본설계를 하다가 중지 했는데 앞으로의 추진계획은 도시재정비 계 획이 확정되는대로 기본설계 용역을 추진할 계획입니다.

金玉子 委員 다시 9쪽을 보면요, 대전도시철도 1호선 1단계 5구간 토목실시 설계 용역 납품일이 '97년 12월 28일인데 용역비를 91. 4%를 집행한 사유는 뭡니까?

○地下鐵建設本部長 金恩培 대전도시철도 1호선 1단계 5구간 토목실시 설계용역이지요?

金玉子 委員 예.

○地下鐵建設本部長 金恩培 저희들이 거기 유인물에 나와 있습니다만 첫번째 계약을 '95년도 11월 4일에 계약을 했습니다.

해 가지고 1차, 2차, 3차까지 계약을 해 가지고 실시를 했는데 1, 2차는 전부다 완불이 되었고 3차 중에도 지출이 되어 가지고 지금 남아 있는 금액이 한 1억 여원 남아 있습니다.

그래서 3차까지 걸쳐 가지고 계약을 한 결과입니다.

金玉子 委員 아직도 12월 28일까지 하려면 거의 한달 이상이 남았는데요.

○地下鐵建設本部長 金恩培 예, 그렇습니다.

金玉子 委員 용역비 지출한 것을 보면 좀 많이 나갔다 하는 인상이 듭니다.

○地下鐵建設本部長 金恩培 그러니까 계속 공사로써 한번에 계약한 것이 아니고 1차, 3차에 의해 가지고 계약을 한 것입니다.

그래서 그렇습니다.

金玉子 委員 그러면 9쪽에서부터 12쪽 용역사업을 계속보면 납품일을 비교해서 볼 때는 집행액이 들쑥날쑥이에요.

예산집행액 기준이 있습니까?

○地下鐵建設本部長 金恩培 일정 비율에 의한 집행은 없습니다.

예산범위안에서 집행하게 됩니다.

왜냐하면 이것이 장기 모든 지하철 용역업무가 장기 계속공사가 되다 보니까, 되는데 예산이 일시에 수립이 되지 않고 예산형편상 해마다 서고 또 추경에 서고 하기 때문에 이런 결과가 나온 겁니다.

金玉子 委員 기준은 없다고요?

○地下鐵建設本部長 金恩培 예.

○委員長代理 朴正勳 아니, 본부장님!

○地下鐵建設本部長 金恩培 예.

○委員長代理 朴正勳 어느 사업이든 용역이든간에 그 진척에 의해서 사업비가 집행되는 것 아닙니까?

○地下鐵建設本部長 金恩培 지출되는 거요, 기성고 지출?

○委員長代理 朴正勳 기성고가 되었든지 용역이 되었든지 사업비 지출이 어느 기준이 있지, 사업예산에서 사업실적도 없는데 100% 다 사업 예산범위내에 지출한다, 이것은 본부장님 답변이 잘못된 것 같은데요.

○地下鐵建設本部長 金恩培 아! 그런 뜻에서 말씀하신 겁니까?

○委員長代理 朴正勳 우리 김옥자위원 지금 질의가 용역사업에 보니까 9쪽에서 12쪽 까지가 일정 하지 못하다는 얘기지요.

맨 앞에 9쪽에 보시게 되면 '95년 9월 14일날 계약을 해 가지고 납품일 마지막 금년 12월 31일로 되어 있습니다.

계약 예산액이 3억 2,800인데 이런 경우에는 6,400만원밖에 지급이 안되었습니다.

불과 이것도 며칠 안 남았는데, 그러나 방금 우리 김옥자위원이 지적했듯이 1호선 1단계 5구간이라는 그 부분 김옥자위원이 짚어 주신 부분은 똑같은 금년 12월 28일자 납품일인데 여기는 예산 집행액이 91.4%가 예산을 집행했다는 얘기거든요.

이러한 사유가 어디에 있으며 어떻게 이것은 91.4%를 했고 이런 데는 3억 2,800인데도 불구하고 6,400만원밖에 지급이 안되었고 기준이 있느냐, 없느냐 이 지적인데.

기준이 저는 있는 것으로 알고 있는데 기준이 없이 그냥 예산 범위내에서 집행한다면 답변이 틀린 것 아닙니까?

○地下鐵建設本部長 金恩培 예, 제가 잘 못 알아 듣고 답변한 것 같습니다.

그리고 여기에서 지금 말씀하시는 것은 거기 보시다시피 입찰 안내서 작성 및 전면 책임감리 용역입니다.

그래서 여기에 3억 2,800만원이라고 하는 것은 실시설계서 작성하는 용역이 아니고 입찰 볼 때에 입찰안내서 작성하고 전면책임 감리용역이라고 해 가지고 납품한 설계서를 검토를 하고 공사를 할 때에 감독하는 책임감리용역입니다, 이것은.

○委員長代理 朴正勳 아니요, 본부장님 이것은 공사를 할 때에 책임감리 용역비가 아니지요, 3억 2,800은 그것은 또 새로 감리비가 새로 서지요?

○地下鐵建設本部長 金恩培 그러니까 제가 말씀드릴께요, 그래서…….

○委員長代理 朴正勳 3억 2,800은 공사를 실시하는 감리비가 아닙니다.

○地下鐵建設本部長 金恩培 그렇습니다.

○委員長代理 朴正勳 방금 그렇다고 말씀하셨지 않습니까?

○地下鐵建設本部長 金恩培 공사를 할 때 감독을 합니다.

○委員長代理 朴正勳 그것은 또 예산이 새로 서지요.

○地下鐵建設本部長 金恩培 저희들이 이, 제가 말씀드린 바와 같이 공사감리까지 포함되어 있는 것인데 지금 턴키구간이 공사가 진척이 안되어 가지고 이것만 나간 겁니다, 6,400만원만.

○委員長代理 朴正勳 그러면 납품 예정일이라는 것은 뭡니까?

금년 12월 31일까지 공사가 끝납니까?

○地下鐵建設本部長 金恩培 그래서 금년 …….

○委員長代理 朴正勳 납품예정 일이 '97년 12월 31일 아닙니까?

○地下鐵建設本部長 金恩培 공사가 진척되리라고 보고 저희들이 이렇게 예산을 세웠는데 공사진척이 안되었으니까 공사가 진척이 안된 부분은 돈이 나가지를 않고 입찰안내서 작성 또는 설계서가 납품이 되면 업자가 설계를 해 가지고 들어온 거니까 턴키라고 하는 것은 그러면 그 설계서 검토하고 이러한 것에 저희들이 용역비를 줍니다.

그러한 것이 있기 때문에 6,400만원 나간 것이고, 잔여공사 감리는 일체 나가지 않았습니다.

그런 내용이고 타 구간에 설계용역은 설계서를 납품을 하면 나가는 돈인데 설계서 작성진척에 의해 가지고 선급금도 나가고 또는 진척 공정에 의해 가지고 기성고도 나갑니다.

그래서 그 밑에 있는 토목실시 설계용역하고 맨 위에 있는 것하고는 구분이 됩니다.

그런 말씀입니다.

○委員長代理 朴正勳 그러면 용역사업에 집행 기준은 없습니까?

○地下鐵建設本部長 金恩培 집행기준은 이제 지출기준이요, 기성고에 의해서 나갑니다, 기성고.

기성고에 의해 가지고 몇 회를 주느냐 하는 것은 저희들 계약할 때에 계약서에 넣습니다.

○委員長代理 朴正勳 그렇지요, 그렇게 답변하셔야지요.

예산 지출범위내에서 한다니까.

金玉子 委員 기준은 없고 기성고에 의해서 지출을 한다. 그 말씀이지요?

○地下鐵建設本部長 金恩培 그렇습니다.

아까 제가 잘 못알아 들었습니다.

金玉子 委員 예, 그리고 13쪽을 보시면, 13쪽에 대전도시철도 1호선 1단계 5구간 토목실시 설계용역이 계약후 1년 후에 2억 400만원이 증액하였는데 그 증액된 사유가 뭡니까?

○地下鐵建設本部長 金恩培 예, 저희들이 지금 말씀드린 구간이 서대전 사거리에서 부터 용문동 4가간에 1,062m에 걸쳐 가지고 통신공사에 통신구를 공동구 설치를 합니다.

그래서 1,062m를 설치를 하는데 그 통신구로 인해 가지고 설계비하고 건설비의 통신공사부담이 62억이 됩니다.

그중에 일부가 저희들한테 납부가 된 금액입니다.

그래서 시비가 아니고 통신구로 인한 통신공사 부담액입니다.

부담금액 일부입니다.

金玉子 委員 통신구에 의해서요?

○地下鐵建設本部長 金恩培 예.

金玉子 委員 그러면 대전도시철도 1호선 1단계 2구간 토목실시 설계용역기간이 1구간용역기간이 '95년 11월 4일부터 '97년 8월 30일까지인데 설계변경일자는 용역기간이 지난 '97년 10월 17일에 해서 용역비를 6,200만원을 여기는 감액했습니다.

그 감액한 사유는 무엇입니까?

○地下鐵建設本部長 金恩培 당초에 저희들이 101정거장 판암동 주공아파트 앞에 101정거장이 건설이 되는데 그 101정거장 부근에 지금 구릉지로 되어 있는 공지가 있습니다.

그 공지상에 환승주차장을 건설할 계획을 세웠었습니다.

그런데 그 계획을 하기 위해 가지고 6,200만원까지 포함해 가지고 했는데 나중에 저희들이 검토한 결과 이것은 공개공모를 해 가지고 민자유치를 하는 것이 바람직스럽다 해 가지고 그 해당하는 금액만큼 감액시킨 것입니다.

金玉子 委員 그 용역비 집행은 일정한 기준에 의해서 집행해야 하는 것으로 알고 있는데요?

○地下鐵建設本部長 金恩培 용역비 기준요?

金玉子 委員 용역비 집행에 대해서는 지금이 용역기간이 지나 가지고 용역비를 6,200만원을 감액했지 않습니까?

○地下鐵建設本部長 金恩培 예.

金玉子 委員 그 이유가 민자유치를 하기 위해서 감액되었다고 그러셨지요?

○地下鐵建設本部長 金恩培 예.

金玉子 委員 그 용역비 집행은 일정한 기준에 의해서.

○委員長代理 朴正勳 김옥자위원님, 본부장님!

○地下鐵建設本部長 金恩培 예.

○委員長代理 朴正勳 제가 잠깐 한 가지 몰라 가지고, 우리 김옥자위원님, 방금 용역이 끝난 이후에 용역비가 감액되었다는데 그러 한 예산집행도 있습니까?

본부장님 답변도 지금 그렇게 말씀하셨지 않습니까?

우리 김옥자위원님도 그렇게 질의를 했고, 본부장님 답변을 확실하게 하셔야지 용역기 간이 여기에도 보시게 되면 '95년 11월 4일부터 '97년 8월 30일날로 되어 있습니다, 여기에 보시면 자료에.

○地下鐵建設本部長 金恩培 예.

○委員長代理 朴正勳 그런데 우리 위원님 질의가 지금 '97년 10월 17일에 용역비를 6,200만원 삭감하셨다고 하셨거든요.

우리 본부장님도 답변이 그냥 어물어물 그냥 정확하게 안 나오고 이러한 사업용역비 집행이 어디에 있습니까?

그전에 사업비를 지출 안했다는 얘기인지, 질의가 틀린 것인가 답변이 틀린 것인가, 둘 중에 하나가 문제가 있는 것 아닙니까?

○地下鐵建設本部長 金恩培 제가 말씀드리겠습니다.

이 2구간 토목실시설계를 8월 12일날 정지를 시켰다가요.

○委員長代理 朴正勳 금년 8월 12일 입니까?

○地下鐵建設本部長 金恩培 그렇습니다.

○委員長代理 朴正勳 그러면 한 18일 남겨 놓고 정지를 시켰네요?

○地下鐵建設本部長 金恩培 예.

○委員長代理 朴正勳 공사완료 18일 남겨놓고?

○地下鐵建設本部長 金恩培 예, 11월 14일날 해제를 했습니다.

그래서 그 기간에 이제 설계변경을 한 것입니다, 10월 17일. 그 기간에요.

○委員長代理 朴正勳 본부장님, 실시설계 용역을 주셨을 때 여기 자료대로라면 '97년 8월 30일날 납품입니다, 그렇지요?

○地下鐵建設本部長 金恩培 예.

○委員長代理 朴正勳 용역보고서가?

○地下鐵建設本部長 金恩培 예.

○委員長代理 朴正勳 그러면 아까 우리 방금 본부장님 답변중에 8월 14일날 중지명령을 내렸다고 그랬지요?

○地下鐵建設本部長 金恩培 12일날요.

○委員長代理 朴正勳 8월 12일날?

○地下鐵建設本部長 金恩培 예.

○委員長代理 朴正勳 그러면 불과 18일 입니다, 그렇죠?

○地下鐵建設本部長 金恩培 예.

○委員長代理 朴正勳 그러면 18일 남겨놓고 이 사람들이 용역보고서 작성을, 계약금액이 있었을 것 아닙니까?

이 용역보고서를 작성하는데 용역보고서 작성 보고 금액이 얼마나?

○地下鐵建設本部長 金恩培 예.

○委員長代理 朴正勳 그러면 불과 18일 남겨놓고 이 사람들이 거의 98% 진척이 나갔다, 여기 우리가 의뢰한 대로.

○地下鐵建設本部長 金恩培 예, 그렇습니다.

○委員長代理 朴正勳 98% 용역 결과 보고가 났기 때문에 98%에 대한 용역계약비를 지불을 해야 될 것 아니겠습니까?

○地下鐵建設本部長 金恩培 그렇습니다.

○委員長代理 朴正勳 그러면 이 행정 잘못으로 인해 가지고 용역비가 많이 지출이 된 것 아닙니까, 우리 본부장님 답변대로라면.

○地下鐵建設本部長 金恩培 그런데요, 98%가 되는지 90%가 되는지 제가 알지를 못하고, 그런데 이제 그것을 용역비가 지출이 안되었습니다.

○委員長代理 朴正勳 아니, 우리 본부장님 아까 전자에 김옥자위원님 질의할 때 그 용역비가 90 몇 %까지 지급된 것도 있지 않습니까?

아직 설계가 12월말일자 납품인데도 불구하고, 91.4%가 지급된 적도 있지 않습니까?

○地下鐵建設本部長 金恩培 예, 그런 것도 있습니다.

○委員長代理 朴正勳 그러면 이것도 불과18일 밖에 안남았으니까 거의 100%까지 집행이 안됐겠습니까?

그러면 그때가서 다시 중지명령을 내 가지고 새로 용역을 받는다?

이것 문제 있는 거지요, 그렇게 되면.

○地下鐵建設本部長 金恩培 이 부분은요, 이 부분은 지금 환승주차장 관계입니다. 환승주차장 관계는 저희들이 그것은 업자한테 그런 정도는 양해를 구할 수가 있습니다.

그래서 거기에 대해서는 용역비가 안 나갔습니다, 전혀.

그 부분에 대해서는.

金容濬 委員 보세요, 본부장님.

18일 남겨놓고 설계를 다시 뜯어 고친다고 하면 그 설계는 18일 남기고 다시해야 된다는 얘기가 나옵니다.

○地下鐵建設本部長 金恩培 이 부분은 그것만 환승주차장 그것만 제외하면 되는 겁니다. 어려운 사항이 아닙니다, 이것은.

金容濬 委員 우리가 일반 상식적으로 생각할 때에는 그렇다고 하면 이 용역비는 한 3분지 2정도 깎아도 될 수도 있는 것 같은 생각이 드는데.

○地下鐵建設本部長 金恩培 환승주차장만입니다, 환승주차장만.

그래서 돈이 안나갔기 때문에 감액이 가능한 것 아닙니까, 6,200만원.

돈이 안나갔기 때문에 감액이 가능한 겁니다.

李丙贊 委員 그전에는 조정이 될 수 없고 꼭 짧은 기간 18일을 남겨놓고서 그렇게 조정을 해야 되느냐 그 얘기입니다.

본부장님이 확실한 내막까지 모르시면 담당부장님께서 답변을 하시든지 그렇게 해 주세요.

○施設部長 李鍾三 시설부장 이종삼입니다.

먼저 죄송한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김옥자위원님이 말씀하신, 질의하신 사항 중에서 전체 9페이지에 일시정지 관계를 질의하셨습니다.

그때 답변을 드렸거든요, 토목학회에 저희들이 설계완료 전에 설계완료 2개월 전에 토목학회에다가 설계검토 의뢰를 했는데 그때 까지 검토서가 아직 도착 안되었습니다.

그러나 준공기일이 8월 31일에 그대로 준공할 수 없기 때문에 일시정지했다가 토목학회에서 나온 그 결과를 보고서 나중에 해제 할려고 이렇게 했던 사항입니다.

그래서 9페이지에 나온 일시정지 사유는 그것이고 지금 질의하신 13페이지에 10월 17일날 설계변경해 가지고 어차피 8월 30일날 까지인데 10월 17일날 변경했느냐, 이런 말씀이신데요.

그때는 설계 정지기간내에 저희들이 설계변경한 겁니다.

설계변경한 그 사유가 방금 저희 본부장께서 말씀하신 판암동 지하주차장을 저희들이 당초 계획이었었는데 지하주차장보다는 지상주차장으로 역세권개발을 통한 지상주차장으로 하는 것이 옳겠다 해 가지고 주차장 건설용역비를 제외한 겁니다.

金玉子 委員 감액한 사유가.

○施設部長 李鍾三 예, 그렇습니다.

○地下鐵建設本部長 金恩培 그러니까 돈은 안나갔지요, 그 부분은.

돈이 안 나갔지요.

金永福 委員 김위원님 제가 한 가지 보충 질의 좀 해야겠습니다.

金玉子 委員 예.

○委員長代理 朴正勳 김위원님 죄송합니다.

金永福 委員 보충질의, 이 문제 때문에 그래요.

○委員長代理 朴正勳 예.

金永福 委員 이 부장님 이것 한번만 여쭈어 봐야겠습니다.

8월 31일날이 예정일인데 8월 12일날 일시 정지했다는 것은 즉 말하자면 18일 남겨 놓고 일시 정지시켰죠?

○施設部長 李鍾三 예.

金永福 委員 토목학회에다 언제 의뢰를 했습니까?

얼마전에? 몇월 며칠날 딱 꼬집어야지요?

○施設部長 李鍾三 8월 4일날 의뢰했습니다.

金永福 委員 봐요, 8월 31일날 준공인데 8월 4일날 했다는 그 자체도 그렇잖아요, 적어도 이런 것은 토목학회라고 하는데는 상당히 업무량이 많으니까 한 1, 2개월전에 했다면 모를까 겨우 1주일전에 했다고 하는 것은 문제가 있는 것 아니겠습니까?

여기에는 일시정지 시킨 것은 의도적으로 우리 지하철에서 했다고 하는 생각밖에 안 들어가는 겁니다, 이것은.

8월 4일날 할 수가 있나요, 7월달이나 2개월전에 해야 할 것 아닙니까, 이것을.

○施設部長 李鍾三 예, 그렇습니다.

죄송합니다. 변명같이 제가 말씀드려서 죄송합니다만 당초 설계 이 구간은 당초대로 했으면 아마 그렇게 되었을 겁니다.

그러나 변명 같습니다만 대동지하차도가 나중에 추가로 저희들이 설계를 하도록 되어있기 때문에 그 부분에서 조금 설계가 지연이 되었습니다.

그래서 그 성과품이 다 나온 것을 가지고 토목학회에다 저희들 의뢰하거든요, 성과 안나온 그것을 가지고서 의뢰하는 것이 아니라 나온 것을 가지고 의뢰를 하다보니까 사실은 한 1개월반 내지 2개월 전에 의뢰를 해야 합니다.

그런데 시간적으로 설계가 지연되어 가지고 늦게 의뢰한 것은 사실입니다.

○委員長代理 朴正勳 이것 하던 것 제가 다음에 하겠습니다.

金永福 委員 예, 계속하세요.

○委員長代理 朴正勳 지금요, 아까 본부장님 여기에 대한 지출 안하셨다고 그랬지요?

○地下鐵建設本部長 金恩培 지하주차장에 대해서는 지출을 안하겠습니다.

○委員長代理 朴正勳 9페이지를 봐 주세요, 9페이지.

집행액이 얼마로 나와 있습니까?

23억 8,300 예산 집행했다고 되어 있지요?

이것이 언제 집행한 겁니까?

이 보고서 언제까지 기준을 해 가지고 만들으신 거에요.

○施設部長 李鍾三 본부장님, 제가 답변드리겠습니다.

○地下鐵建設本部長 金恩培 9페이지?

○委員長代理 朴正勳 9페이지에 보시게 되면 4번째 칸에 집행액이 23억 8,300만원이 예산집행이 되었지 않습니까?

○地下鐵建設本部長 金恩培 예.

○委員長代理 朴正勳 우리 본부장님 그 앞전에 예산집행 안하셨다고 하셨잖아요?

○地下鐵建設本部長 金恩培 예산집행을 안했다는 얘기는 아까 그 주차장 부분에 한해서만 안했다는 겁니다, 주차장부분요.

6,200만원 감액한 부분, 거기에 대해서는 지출이 안되었습니다.

○委員長代理 朴正勳 당연히 그러면 안된 것은 안해야지요, 그러면요.

안한 것까지 줍니까?

○地下鐵建設本部長 金恩培 글쎄 그 말씀이에요.

○委員長代理 朴正勳 그런데 방금 우리 본부장님께서 여기에 대한 예산은 집행을 한 개도 안 하셨다고 답변했지 않습니까?

본 위원이 몇 퍼센트, 몇 퍼센트 지출했느냐고 물으니까?

○地下鐵建設本部長 金恩培 주차장 부분에 한해서만 안했다고 그랬지요.

○委員長代理 朴正勳 주차장 지출되었으면 환불 받아야지요, 그것은 당연한 얘기를 갖다가 질의했겠습니까?

임기응변적으로 답변하지 마시고요, 좀 확실하게 명확하게 답변을 해 주세요.

그리고 또 9페이지 집행액하고 13페이지에 나와 있는 금액하고 왜 틀립니까, 틀린 이유는 뭡니까?

금액이 여기 13페이지에는 28억 6,800으로 지금 작성되어 있지 않습니까?

그런데 9페이지에 똑같은 것인데 23억 8, 300으로 되어 있지 않습니까?

이것 틀린 이유는 뭐에요.

○施設部長 李鍾三 죄송합니다. 위원장님 제가…….

○委員長代理 朴正勳 맨날 부장님들 답변하게 하지 마시고 본부장님이 기본적인 것은 알고 계세요, 적은 금액도 아닌데.

예, 부장님 답변하시기 바랍니다.

○施設部長 李鍾三 죄송합니다. 이 집행액은 현재 돈이 지출한 금액입니다.

그리고 13페이지에 있는 사업비는 29억 3, 000만원에서 6,200만원을 감한 28억 6,800만 원이라는 그런 뜻입니다.

거기에 있는 금액은 설계액, 예산액이고 9페이지에 있는 것은 현재 돈이 나간 집행액을 말씀드립니다.

○委員長代理 朴正勳 23억 8,300만원이 예산 현재까지 집행한 것 아닙니까, 그렇지요?

○施設部長 李鍾三 예.

○委員長代理 朴正勳 예산집행을 했다고 23억 8,300만원만 예산집행하셨다고 말씀하셨 어야지, 우리 본부장님 답변도 예산집행 한 개도 안했다고 말씀하셨고 그러면 28억, 13페이지입니다.

28억 6,800만원에서 감 6,200만원하면 얼마입니까?

○施設部長 李鍾三 감해가지고 28억 6,800이라는 말씀입니다.

○委員長代理 朴正勳 감을 해 가지고 28억 6,800만원이다?

○施設部長 李鍾三 예.

○地下鐵建設本部長 金恩培 그것이 이제 설계금액이 되는 겁니다, 설계 변경 금액요.

○委員長代理 朴正勳 문제가 많은 것 아닙니까?

18일 남겨놓고 이 예산집행을 23억 8,300만원까지 하고 그 나머지는 안했다고 그냥 얼렁뚱땅 뛰어 넘길려고 하시는 것 좀 확실하게 해 주시기 바랍니다.

예, 김옥자위원님 질의하시기 바랍니다.

金玉子 委員 예, 27쪽을 한번 봐 주세요, 27쪽을 보면 1호선 건설재원조달 계획에 의하여 재원을 충당할 수 있습니까?

○地下鐵建設本部長 金恩培 예, 저희들이 이것은 어디까지나 계획입니다.

그래서 작년에는 30% 국비보조했지만 금 년부터는 50%로 하고 시비는 30%, 나머지 20%는 공채로 개발한 것입니다.

金玉子 委員 '98년도에 국고는 얼마나 보조 받을려고 합니까?

○地下鐵建設本部長 金恩培 현재까지는 50 %입니다.

金玉子 委員 아니, 그러니까 액수가?

○地下鐵建設本部長 金恩培 855억인데 저희들이 전년도에 24억을 덜 부담한 것이 있습니다.

그래 가지고 831억이 지원되는 것으로 전망하고 있습니다.

金玉子 委員 그렇다면 국고 831억 2,700만원을 보조 받을려고 하시지요?

○地下鐵建設本部長 金恩培 예.

金玉子 委員 '98예산서에 나왔데요?

○地下鐵建設本部長 金恩培 예.

金玉子 委員 그러면 시비는 '98년 예산서에 보면 543억 7,100만원을 확보하였는데 그 사유가 뭡니까?

○地下鐵建設本部長 金恩培 전년도에 저희들이 부담을 덜한 것이 있습니다.

그래가지고 건교부에서는 그것까지 부담을 해라 지금 이런 얘기입니다.

金玉子 委員 아니, 국비와 지방비 분담율이 50대 50 아닙니까?

○地下鐵建設本部長 金恩培 예, 그렇습니다.

金玉子 委員 시비 확보가 저조한데 도시철도 건설사업에 차질이 예상되지 않습니까, 국비하고 지방비하고 분담이 틀리는데?

○地下鐵建設本部長 金恩培 전혀 차질이 없다고는 할 수가 없겠습니다.

金玉子 委員 '98년도 예산서에 보면 국고보조는 831억 2,700만원이고 시비는 543억 7,100만원 아닙니까?

○地下鐵建設本部長 金恩培 예.

金玉子 委員 이것 국비하고 지방비 분담율이 50 대 50 이잖아요.

시비 확보가 저조한데 도시철도의 건설사업에 대한 국고비는 건설사업에 차질이 예상되지 않겠느냐고요?

○地下鐵建設本部長 金恩培 '98년도에요?

金玉子 委員 예.

○地下鐵建設本部長 金恩培 '98년도에는 저희들이 이제 1,710억원으로 계획을 해가지고 855억 대 855억으로 계획을 했습니다.

했는데, 그 중에 국비지원이 전년도에 시비지원이 덜 되었다 해 가지고 올 삭감을 해 가지고 831억을 준다고 했는데 나머지는 시비를 더 충당하라, 이런 뜻으로 한 것인데 그것은 명년도에 가가지고 추경에 확보할 이런 계획인데 시비가 확보될지는 아직 의문입니다.

金玉子 委員 그러면 확보방안에 대해서 구체적으로 있습니까?

시비확보에 대한 구체적인 방안?

○地下鐵建設本部長 金恩培 그래서 저희들이 이제 855억대 855억 중에는 저희들이 공채발행이 342억원이 포함되어 있습니다.

나머지는 시비로 부담을 해야 되는데 형편은 제가 어떻게 확답을 못 드리겠습니다.

金玉子 委員 언론보도에 의하면 대구광역시 같은 경우에는 국고보조를 70% 확보할려고 관련부처에다가 건의하고 정당에 적극 지원요청을 하고 있었는데 우리 시에서는 어떻게 추진한 경위를 한번 예를 들어서 말씀해 보시지요?

○地下鐵建設本部長 金恩培 예, 당초에 국고보조 50%내지 70% 또 지방공단설립 관계를 갖다가 우리 대전시장님이 주관이 되어 가지고 각 시도와 합동으로 해 가지고 중앙요로에 지방출신 국회의원이나 청와대, 국무총리실, 전부 다 요청했습니다.

우리 시가 주관이 돼서 한 것입니다.

金玉子 委員 제가 느끼기에는 본부장님 답변에도 느꼈지만 국고보조 50%만 지원해 주기를 원했지 시비 확보에는 별 관심이 없었다는 걸로만 생각이 되네요, 시비 확보가 어려우면 국고보조를 확대할려고 노력을 했어야 되는데 아쉬운 점이 있는 것 같습니다.

○地下鐵建設本部長 金恩培 시비 확보는 저희들이 현재 시 예산 부서하고 계속 투쟁을 했습니다.

기왕에 건의하는 것은 아까도 말씀드린 바와 같이 저희들이 대전시가 주관이 돼 가지고 한 것입니다.

金玉子 委員 노력하신 만큼 결과가 좋아야 할텐데요?

○地下鐵建設本部長 金恩培 당초에 작년, 재작년에도 제가 이 자리에서 국고보조 앞으로는 30%에서 50% 이상으로 연차적으로 지원이 될 것이다 답변을 했습니다.

그 결과가 1년도 못 되어 가지고 50%로 상향조정 되었습니다.

金玉子 委員 2001년 12월에 도시철도 1호선 1단계의 개통은 현재 상황에서 사업비 부족으로 어려운 실정으로 판단이 됩니다.

그 사업비 확보에 적극 노력하셔서 시민의 요망사항인 도시철도가 계획대로 개통될 수 있도록 그 단체와 잘 협의해서 적극 좀 노력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地下鐵建設本部長 金恩培 예, 노력하겠습니다.

金玉子 委員 이상입니다.

金容濬 委員 김용준위원입니다.

적은 인력으로 초창기 지하철건설에 어려 움을 이겨내면서 착실하게 공사를 추진하고 계신 본부장님 이하 직원 여러분들께 심심한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사업비 집행에 대하여 질문을 하겠습니다.

사업비를 대강 분류하면은 계획과정에서 용역비, 감리비 그리고 집행과정에서 공사비, 감리비가 있고 그외에 더 추가한다면 대형공사인 100억원 이상 그 사업비에 대한 조달청에 납부하는 입찰수수료 등이 있다고 본위원은 생각을 합니다. 맞습니까?

○地下鐵建設本部長 金恩培 그렇습니다.

金容濬 委員 그러면 계획과정에서 지하철본부가 발족한 이래 용역비는 총 몇 건에 얼마의 용역이 들어갔으며 용역한 것을 감독하는 감리비는 몇 건에 얼마의 예산이 소요됐는가 이것부터 답변을 해 주세요.

○地下鐵建設本部長 金恩培 죄송합니다. '95년도부터 그것이 집계가 나와야 되는데요, 저희들이 집계가 안됐습니다.

金容濬 委員 여기에 보면 집계가 안되어 있어요, 자료제출한데 보니까?

○地下鐵建設本部長 金恩培 그렇습니다, 죄송합니다.

저희들이 이해를 해 주신다면 서면으로 자료를 제출하겠습니다.

金容濬 委員 그러면 지하철공사중 착공한 부분의 공사비는 몇 건에 금액은 얼마이며 감리비는 몇 건에 얼마입니까 착공한 부분에 대해서?

○地下鐵建設本部長 金恩培 저희들이 현재 착공한 공구는 2개 공구인데요 아까도 제가 말씀드린 바와같이 T 2공구는 코오롱건설이 주관업체가 돼 가지고 하고 있는데 현재 지금현장 사무실을 건축중에 있습니다.

그래서 12월부터는 파일을 박기 시작하는 데요, 여기에 대한 입찰금액이 599억입니다. 또 다음에 10공구 작년 10월달에 착공한 구간이 447억입니다.

金容濬 委員 그러면 도합하면 1,046억이네요?

○地下鐵建設本部長 金恩培 예, 그런데 이것이 계속공사이기 때문에 연차별로 집행이 되는 겁니다.

金容濬 委員 좋습니다. 본 위원이 지하철공사에 대해서는 모르는 것이 너무 많기 때문에 자세히 좀 답변을 해 주셨으면 하는 바람이 있었습니다.

먼저 그 감리비에 대해서 묻겠습니다.

감리비는 공사나 설계하는 부분이 잘못된 것을 감시감독하는 것을 임무로 하고 그 댓가로 지불하는 비용이지요?

○地下鐵建設本部長 金恩培 예.

金容濬 委員 그런데 우리 시의 공무원들이 직접 감독하는 부분과 전문기관에 의뢰하여 감독하는 기준은 어디에 두고 있습니까?

○地下鐵建設本部長 金恩培 아까 말씀하셨는데요 그 100억원이상 공사는 저희들이 전문지식보다는 일반용역업체가 전문지식이 더 낫기 때문에 또는 인력면에서도 그러하기 때문에 전문용역업체에 의뢰를 하고 있습니다.

金容濬 委員 거의가 그렇다고 보면 우리 시에서 감독하는 부분은 어떤 부분이라고 보아야 됩니까?

○地下鐵建設本部長 金恩培 저희도 감리용역을 해서 감리를 한다고 하더라도 충실히 감리감독을 하고 있느냐 또는 시공은 제대로 되고 있느냐 하는 걸 전체적으로 감독을 한다고 보면 되겠습니다.

예를 들면 저희들이 …….

金容濬 委員 기술이 부족하기 때문에 전문기관에 의뢰한다는데 전문가를 감독한다는 건 또 그것도 이해가 가지를 않는 것 아니에요.

○地下鐵建設本部長 金恩培 아니 예를 들면 제가 말씀을 드릴게요.

그렇게 해도 저희들은 저희들 나름대로 또 아까 보고서에도 말씀드렸습니다마는 선발시에 시행착오나 또 과오가 있었던 것을 전부다 발췌를 해 가지고 주로 그 부분에 대해서 나가서 봅니다.

예를 들면 요전에 저희들이 나가보니까 용접을 하는데 저희들이 연구한 거 하고 나가서 비교를 해서 보니까 두께라든지 이런 것이 잘못된 부분을 저희들이 발견을 했습니다.

金容濬 委員 그러니까 쉽게 얘기해서 육안으로 확인할 수 있는 부분의 감독은 말하자면 다시 얘기해서 옹벽을 치는데 구멍이 났다든가 이렇게 육안으로 확인할 수 있는 부분은 우리 시에서 감독을 할 수 있지만 전문기술을 요하고 용역을 솔직히 말씀드려서 설계를 해 갖고 하는데 조금 이상이 생겼다고 발췌할 수 있는 전문가들이 한 것보다 그걸 전문가들이 해 온 것을 발췌할 수 있는 능력이 있느냐는 말이에요, 육안으로 확인할 수 있는 능력만 있지 실제가 전문분야에 대해서 해 갖고 온 것은 우리 시에서 감독할 수 있는 능력이 없지 않습니까?

○地下鐵建設本部長 金恩培 주로 인제 능력이라고 하면 설계서 많이 저희들이 뒤떨어지고 감리를 할 때에도 저희들은 인제 주로 …….

金容濬 委員 아니 좋습니다, 그러니까 다시 말씀드려서 육안으로 확인할 수 있는 것만 감독하지 우리 시에서는 눈감고 걸어가는 거에요. 나쁘게 표현하면.

○地下鐵建設本部長 金恩培 저희들이 감리업체가 책임지고 하지만…….

金容濬 委員 좋습니다. 그러면 감리비는 어떤 기준에 의해서 산출하며 비용기초는 어떤 절차를 밟아서 기초를 합니까?

○地下鐵建設本部長 金恩培 이게 감리용역비는 공사금액에 대한 몇 %가 나와 있습니다.

金容濬 委員 감리비는 어떻게 한다고요?

○地下鐵建設本部長 金恩培 감리용역비는 총공사비의 몇 %.

金容濬 委員 아니 정확하게 얘기하세요, 총공사비의 몇?

○地下鐵建設本部長 金恩培 그 감리대가 산정기준이 있는데 건교부에요, 그게 공정마다 몇 %, 몇 % 라는게 나와 있습니다.

그건 제가 암기를 못하겠는데요.

金容濬 委員 그러면 비용지출은 어떻게 합니까?

○地下鐵建設本部長 金恩培 지출은 감리용역회사에서 몇 명이 항상 주재해 있습니다.

그 주재한 인원수를 계산을 하고 또 계산방법이 제가 잘 이해를 못하겠습니다.

金容濬 委員 아니 지출은 어떠한 절차를 밟아서 지출을 하느냐 이거에요?

○地下鐵建設本部長 金恩培 …….

金容濬 委員 좋습니다. 준비가 잘 안된 것 같은데 본 위원이 이렇게 장황하게 질문을 하는 이유는 지하철공사 진행 상황을 보면서 정말 화가나는 부분이 여러 가지 있습니다.

우리가 건설하는 지하철공사는 우리 시가 생긴 이래 제일 큰 사업이라고 생각하는데 맞습니까?

○地下鐵建設本部長 金恩培 그렇습니다.

金容濬 委員 이 예산이 1호선만 가져도 우리 대전시의 1년 총예산 이상 들어간다고 생각할 수 있지요?

○地下鐵建設本部長 金恩培 예.

金容濬 委員 그런데 이러한 대규모 공사를 우리 시에서 발주하면서 정작 공사는 외지에서 독차지하고 있는데 도대체 우리 관내 업체에 참여하는 것이 몇 개업체가 되고 있습니까?

○地下鐵建設本部長 金恩培 저희들이 현재 착공된 공구는 2개 공구에 지역업체 참여실적은 5개 업체가 참여를 하고 있습니다.

金容濬 委員 5개 업체요?

○地下鐵建設本部長 金恩培 예, 지난해에 착공한 2개 공구에 5개 업체가 참여를 하고있습니다.

또 금년도에…….

金容濬 委員 몇 %정도 하고 있습니까?

○地下鐵建設本部長 金恩培 여기에는 계룡건설 23%이고요 또 부대업자가 들어가 있는 것이 대신토건이 한 100억원 공사를 하고 있습니다.

金容濬 委員 몇 % 정도 돼요?

○地下鐵建設本部長 金恩培 전부 합해서 한 30% 정도 될 겁니다.

金容濬 委員 전체가?

○地下鐵建設本部長 金恩培 예.

金容濬 委員 그러니까 계룡은 하도급이 아니고 원청이지요?

○地下鐵建設本部長 金恩培 예, 원청 컨소시엄으로 들어갔습니다.

金容濬 委員 들리는 소문에 의하면 벌써 그 외지업체 특히 서울 대기업에서 자기들끼리 공구별로 교통정리가 끝났다고 얘기를 듣고 있습니다. 맞습니까?

○地下鐵建設本部長 金恩培 글쎄 그걸 제가 말씀 드릴게요, 그래서 금년 12월 중으로 계약예정 인 5개 공구가 있습니다.

5개 공구는 주관업체가 134개 업체가 있고 거기에는 4개 지방업체가 참여를 하고 주관 업체에 또 구성업체로서는 133개 업체가 지금참여를 하고 있습니다. 입찰참여를 하고 있습니다.

金容濬 委員 그것도 4개 업체도 참여가 될른지 안될는지 모르지 않습니까?

○地下鐵建設本部長 金恩培 그렇습니다, 입찰봐야 합니다.

金容濬 委員 참 막상 주인이 밥상을 차려 놓으니까 엉뚱한 사람이 숟가락을 들고 밥을 먹고 있는 꼴이 되는 것 같습니다.

본 위원은 이렇게 생각합니다.

홍선기시장께서는 매일같이 자나깨나 대전 경제살리기, 중소기업활성화, 벤처기업육성 등을 외치고 있지만 시장을 모시는 핵심간부들은 자기보신과 무사안일에 빠져서 도대체 시장의 의지를 따라주지 않고 있다고 생각을 합니다.

그 예를 들어보지요 공사비 100억원 이상은 조달청에 입찰을 의뢰하고 있지요?

○地下鐵建設本部長 金恩培 예.

金容濬 委員 그런데 지하철본부에서 조달청에 의뢰한 입찰공고 부분을 보면 외지업체가 참여시는 반드시 공동도급 30% 참여라는 의무조항 대신 선택조항인 가능한한 30% 공동참여 라고 되어 있습니다.

그 이유는 왜 그렇습니까?

○地下鐵建設本部長 金恩培 우선 저희들이 '94년도에 WTO정부조달협정 가입으로 인해서 금년도 1월 1일부터 정부조달시장이 개방됨에 따라 가지고 모든 공사에 적용됐던 지역의무공동 도급제도가 국제 입찰대상 공사에는 특정조달을 위한 국가를 당사자라는 계약에 관한 법률시행령 특례 규정 제39조 규정에 의해서 적용배제토록 되어 있습니다.

그래서 지역업체가 30% 이상 공동도급 하도록…….

金容濬 委員 좋습니다. 우리 본부장님, 법률 조항을 읽어 내려 가시는데 이런 조항도 있습니다.

조달청 사업에 관한 법률시행령도 있어요 앞으로 따져 나갈게요.

부산시 지하철공사 3호선 입찰공고문을 보면 반드시라는 의무조항이 들어 있습니다.

조달청에 공사 입찰을 의뢰하면서 반드시라는 용어를 넣었는데 조달청에서 바꾸었다는 얘기인데 그렇지 않습니까?

조달청에서는 왜 우리 안을 수용하지 않았는지 말씀해 주세요.

○地下鐵建設本部長 金恩培 제가 말씀 드리겠습니다.

부산시에서는 부산광역시 지역이외의 업체는 반드시 부산광역시 지역업체와 공동도급 하여야 합니다, 해 가지고 출자비율을 30% 이상으로 딱 못을 박았습니다.

이것은 왜 그러느냐 하면 부산은 부산교통공단에서 합니다.

그래서 정부나 지방정부가 아닙니다. 지역개발업체로서 정부나 지역 그 지방자치단체 가 아닙니다.

그러기 때문에 지방공단이기 때문에 삽입이 가능했고 또 광주시는 저희시와 똑같이 해 가지고 가능한한 공동도급으로 하고 이렇게 되어 있습니다.

그래서 대전시도 그렇게밖에 할 수 없었고 그 대신에…….

金容濬 委員 그러면 대전시에서 입찰을 했다면 '반드시' 라는 의무조항을 넣을 수 있었다는 얘기입니까?

○地下鐵建設本部長 金恩培 못 넣지요, 정부나 지방자치단체에 못 넣습니다.

金容濬 委員 아니 부산시는 왜 그렇게 할 수 있습니까?

○地下鐵建設本部長 金恩培 부산시는 정부나 지방자치단체가 아니고 교통공단에서… ….

金容濬 委員 교통공단에서 했다?

○地下鐵建設本部長 金恩培 예.

金容濬 委員 서울은 어떻게 합니까?

○地下鐵建設本部長 金恩培 서울은 저희들하고 마찬가지입니다.

金容濬 委員 왜 부산은 특이하게 그렇게 했을까요? 이상하지 않습니까?

부산은 다른 지역은 다 지방자치단체에서 하는데 부산은 예산을 더 가져가기 위해서 대통령 동네라고 해 가지고 70% 가져가기 위해서 그렇게 했습니까? 그 이유가 있을 거 아니에요?

○地下鐵建設本部長 金恩培 아니 제가 말씀드리는 거는 '반드시'라는 걸 넣은 것은 부산교통공단은 정부나 지방자치단체가 아니 기 때문에 가능했고 기타 여타 도시는 지방자치단체이기 때문에 그 문구를 못 넣었습니다.

金容濬 委員 그럼 우리 시에서는 조달청에 의뢰하지 않고 직접 입찰을 할 수 없었습니까?

○地下鐵建設本部長 金恩培 현재 법 제도 가지고는, 규정 가지고는 어렵습니다.

金容濬 委員 적격 심사 배점 기준표를 직접 만들어서 할 수 있지 않습니까?

○地下鐵建設本部長 金恩培 현재로써는 100억원 이상 되는 것은 어렵습니다.

○委員長代理 朴正勳 저 김용준위원님!

金容濬 委員 예.

○委員長代理 朴正勳 잠깐만 제가 보충질의 좀 할게요.

부산 도시철도공단이라는 명칭을 만들어 가지고 자체 발주를 했다고 했지 않습니까?

다른 타 시·도는 그렇지 못하다고 했습니다, 그렇지요?

○地下鐵建設本部長 金恩培 예.

○委員長代理 朴正勳 지방자치단체나 국가는 그렇지 못한다고 답변하셨지 않았습니까?

○地下鐵建設本部長 金恩培 예.

○委員長代理 朴正勳 그러면 서울시 애초에 처음 지하철 공사를 발주할 때는 어떤 식으로 했습니까?

그 당시에는 그런 강제조항이 없었습니까?

○地下鐵建設本部長 金恩培 그거까지는 제가 파악을 못했습니다.

○委員長代理 朴正勳 한 가지만 더 질의를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그러면 대전시에서는 이런 공단을 만들어서 할 수 있는 그런 뭐 제도적인 장치가 별도로 있어야 됩니까?

그거 만드는데 조건이 많이 따라 붙습니까?

○地下鐵建設本部長 金恩培 그래서요 저희들이 아까도 보고한 바와 같이 70% 내지 50%이상을 지원해 주든지 그렇지 않으면 부산과 같이 교통공단으로 만들어 달라고 저희들이 건의를 했습니다.

○委員長代理 朴正勳 어디다가 건의를 했습니까?

○地下鐵建設本部長 金恩培 청와대를 비롯해 가지고 뭐 국회의장 또 지역출신 국회의원, 국무총리실 각 요로에 다했습니다.

○委員長代理 朴正勳 그러면 부산은 특혜였다는 얘기네요, 타 시도는 그걸 요청을 했는데도 안 해 줬으니까.

○地下鐵建設本部長 金恩培 부산시하고는 건의를 할 때 같이 안했습니다.

○委員長代理 朴正勳 아니 그러니까 부산은 해주고 다른 타 시·도는 안해 주었기 때문에 어떻게 보면 부산광역시는 특혜를 입은 거 아니겠습니까?

○地下鐵建設本部長 金恩培 부산은 '86년도에 교통공단이 생겼습니다.

○委員長代理 朴正勳 서울은요?

○地下鐵建設本部長 金恩培 서울은 지하철본부에서 했고요.

○委員長代理 朴正勳 지금도 서울은 자체 적으로 발주가 안됩니까?

○地下鐵建設本部長 金恩培 예, 건설본부에서 합니다.

○委員長代理 朴正勳 자체적으로 발주를 하고 있지요? 조달청에 의뢰합니까?

○地下鐵建設本部長 金恩培 예.

○委員長代理 朴正勳 발주를 직접 기준표를 만들어서 직접 할 수가 없다니까 제가 말씀을 드릴게요, 조달사업에 관한 법률 시행령 제15조 2항 4호에 의하면 직접 입찰 가능하고 실예로 대전신청사 신축공사시 직접 시에서 입찰 계약한 거 맞지요?

○管理部長 韓連東 지하철공사는 안되도록 되어 있습니다.

○地下鐵建設本部長 金恩培 저희들이 그러니까 우선 참고적으로 이 말씀을 드려야겠네요…….

金容濬 委員 아니 지하철공사는 못한다는 법이 어디에 있어요?

○管理部長 韓連東 조달청에 나와 있어요.

金容濬 委員 나는 아직 보지를 못했습니다.

○委員長代理 朴正勳 아, 지하철공사만은 안된다라고 못이 딱 박혀 있습니까?

○管理部長 韓連東 몇 가지 사항이 있습니다.

○委員長代理 朴正勳 그 조항 좀 한번 가져와 보세요.

○管理部長 韓連東 예.

○地下鐵建設本部長 金恩培 그렇게 하고 아까 말씀하신 대전시 신청사요 그거는 금년 1월 1일 이전에 발주한 것이기 때문에 가능했습니다.

金容濬 委員 가만히 있어요, 그게 나올 때까지 잠깐 정회를 요청합니다.

○委員長代理 朴正勳 예, 위원님들 원활한 회의진행을 위해서 잠시 정회코자 하는데 이의 없으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잠시 정회를 선포합니다.

(17시 36분 감사중지)

(17시 56분 감사계속)

○委員長代理 朴正勳 의석을 정돈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계속해서 감사를 실시하겠습니다.

질의하실 위원 계속 질의하시기 바랍니다.

金容濬 委員 법조항 가지고 잠시 정회를 했었습니다.

'우리 지하철본부장께서는 법에 위배되기 때문에 할 수 없다, 우리 시에서 입찰을 할 수 없다,' 이렇게 말씀을 하셨는데 맞습니까?

○地下鐵建設本部長 金恩培 그렇습니다.

金容濬 委員 조달사업에 관련한 법률 시행령에 보면은 분명히 본 위원 보기에도 할 수 있습니다.

단, 아까 우리 본부장님께서 그렇게 했을 경우에는 '징계를 받아야 된다,' 고 밖에서 하신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맞습니까?

○地下鐵建設本部長 金恩培 예, 징계도 받는데 징계를 받을 뿐만 아니라 저희들이 사전협의를 해 보니까 우리가 그러한 조항을 넣더라도 조달청에서는 '반드시'라는 말을 못 넣는답니다.

金容濬 委員 아니, 시에서 했을 경우를 얘기합시다.

○地下鐵建設本部長 金恩培 시에서 발주했을 경우에는.

金容濬 委員 상당한 문제점이 있지요?

지금 현재 대전 경제가 건설업 때문에 상당히 위축이 되어 있고 정말 전체 경제가 부도위기에 있습니다.

아시다시피 큰 업체로써 영진건설이 부도 가 났고 그 이하 여러 가지 건설업체들이 부도가 난 상황입니다. 지금 현재에도 부도위기에 있는 업체들이 상당 부분 있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그러면 우리가 1호선 하나 하는데 1조 4, 000억이 들어가는 공사를 대전시에서 못하면은, 대전시 업체가 참여를 못한다고 할 것 같으면은 앞으로 2호선, 3호선은 더더욱 못하게 되겠지요?

그러면은 징계를 감수하더라도 우리 본부 장님께서 도둑질한 사항이 아니고 대전시민을 위해서 징계를 먹었다고 할 때에 130만 시 민은 우뢰와 같은 박수를 칠 것입니다.

물론 본인에게는 불명예스럽다고 생각할런지 모르겠지만 역으로 생각했을 때 시민을 위한 것이고 대전시 경제를 위한 것이기 때문에 더욱더 칭찬을 받을 것이라고 믿습니다.

우리 본부장님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地下鐵建設本部長 金恩培 맞습니다.

제가 징계를 무서워하는 것은 아니고 제가 징계를 받음으로 인해 가지고 130만 시민한테 득이 간다면은 100번이라도 하겠습니다. 그런데 그 동안 추진 경위에 대해서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저희들이 이것을 미리 공고하기 전에.

金容濬 委員 추진 경위 이것을 따지려고 하는 것이 아니라 대전업체가 꼭 참여할 수 있도록 대전 경제를 살릴 수 있는 길이 오직 지하철에 달려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닙니다.

공사의 액수가, 대전시 건설업 공사가 지하철에 달려 있어요. 하기 때문에 지역 건설업계는 지하철 공사에 목을 매고 있습니다, 현재.

이것은 쉽게 다리공사 하나 해서 넘어가는 그런 사항이 아니에요. 지금 WTO가 개방이 되어 가지고 우리 한국에 들어오는 업체가 공사하는 데가 있습니까?

정부도 그렇게 하는데 왜 우리는 못합니까?

떼기장을 쓰란 말이에요, 이럴 때 떼기장을 써야 된다고.

대전시장도 징계를 각오해야 되고 본부장 도 징계 각오하고 우리 대전경제를 살리기 위해서는 이 방법밖에 없다. 대전이 살아날 방법은 이 방법 밖에 없다고 떼기장을 써야 됩니다.

어떻습니까?

○地下鐵建設本部長 金恩培 예, 알겠습니다.

제가 거듭 말씀을 드리면은 징계 더 이상의 것을 받더라도 제 힘으로 할 수만 있으면 합니다. 또 그 동안의 추진중이라고 하는 것은 궁리궁리 끝에 좋은 묘책이 안 나와 가지고 아까 말씀드린 바와 같이 대전 상공회의소, 건설협회 회의를 개최했습니다. 그래도 별 뾰족한 안이 안 나왔습니다.

金容濬 委員 거기하고 해 봐야 자기네들이 우리 시에 주려고 하지 않습니다, 본부장님. 그럴 것 아닙니까?

자기 기종들만 따질 일이지. 그러니까 무리수를 써야 된다는 그런 얘깁니다.

물론 본부장님한테 징계를 먹으라는 것은 정말 저도 가슴아픈 일이에요. 그 징계는 130만 시민이 떠맡고 정말 존경하는 징계입니다.

바꾸어 얘기하면 본인에게 가슴 아플런지는 모르지만 나는 대전시민을 위해서 징계를 먹었다. 정말 대전시장을 ……(청취불능)……하는 소리도 나올 수 있습니다.

○地下鐵建設本部長 金恩培 저한테 말씀드릴 기회를 주십시오.

金容濬 委員 말씀해 보십시오.

○地下鐵建設本部長 金恩培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저희들이 여기 간부님도 앉아 있습니다. '모든 처벌은 본부장이 받겠다. 일단 사전에 가가지고 조달청하고 협의해라. 우리는 이렇게 공문을 넣을 테니까 '반드시'라는 말을 넣어달라.' 그러니까 '우리가 공문을 넣어도 안됩니다.' '그러면 또 가보시오.' 해 가지고 두 번 갔습니다. '그래도 안됩니다.' 그럽니다.

그렇게하고 지금 김용준 부의장님이 말씀 하신 바와 같이 저는 그런 것을 가지고 징계이상의 것을 받아도 그야말로 명예스럽게 생각하겠습니다.

그리고 앞으로도 제가 혼자 처벌을 받는다면은 그 이상의 것을 받아 가지고 성사만 되면은 100번이라도 하겠습니다. 그것은 제가 여기에서 공약을 합니다.

金容濬 委員 보세요, 그런 경우에 무슨 큰 문제점에 대한 대전 130만 시민들이 전부 결의서 내지 더 큰 것이라도 찍어서 용서를 바랄 것입니다.

한 곳으로 똘똘 뭉칠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입니다. 그냥 있겠습니까?

대전 시민을 위하고 대전 경제를 살리는 본부장을 그냥 죽게 내버려 두겠습니까, 대전 130만 시민이?

뭔가 특단의 조치를 내리지 않는 한 대전 경제는 살아날 수 없다라고 본 위원은 이렇게 생각합니다.

정말 가슴 아픈 징계를 받더라도 해 주셔야 된다고 생각을 하고 앞으로 남은 공사에 대해서는 어떻게 하실 것입니까?

○地下鐵建設本部長 金恩培 앞으로 남은 공사도 제가 처벌 이상의 것을 받더라도 징계이상의 것을 받더라도 성사만 될 수 있다면 제가 하겠습니다.

金容濬 委員 지금까지는 그렇게 되어 있지 않습니까?

○地下鐵建設本部長 金恩培 노력을 안한 것이 아닙니다. 저희들이 노력을 했습니다.

金永福 委員 위원님, 한 가지만 보충질의를 하겠습니다.

조달청에 의뢰해서 입찰을 보지 않고 우리 대전시에서 단독으로 입찰을 봐서 입찰 성립이 되었다면은 그것이 법적으로 유효합니까? 무효합니까?

무효입니까?

○管理部長 韓連東 무효입니다.

金永福 委員 무효라고 하면은 징계 대상이 되지를 않잖아요.

○管理部長 韓連東 법적으로 위배되는 행위는 무효죠.

金永福 委員 아니, 법적으로 유효하냐, 즉 말하자면 공사를 대전에 있는 A건설한테 줬단 말이에요, 대전시에서 입찰을 보아 가지고.

이것이 '이 사람이 공사를 앞으로 할 수 있느냐, 없느냐?' 그것을 묻는 것에요, 지금.

○地下鐵建設本部長 金恩培 그것은 저희들이 연구를 해 봐야 되겠습니다.

金永福 委員 저희들도 연구를 해 볼 테니까 한번 연구를 해 보십시오.

○地下鐵建設本部長 金恩培 왜냐 하면은 위법이 된 행정행위는 무효라고 했습니다.

金容濬 委員 우리 한부장님께서는 위법이다 위법이다 하시는데 지금까지 얘기한 것이 '대전시에서 할 수 있다,'라고 되어 있지 않습니까, '하되 그것은 징계사항이 된다.' 이렇게 말씀하셨지요?

○地下鐵建設本部長 金恩培 아니, 징계사항이 된다고 하더라도 할 수만 있으면.

金容濬 委員 그런데 왜 안된다고 자꾸 얘기하고 위법이고 무효라고 하십니까?

○地下鐵建設本部長 金恩培 그것은 저희들이 연구를 한 번 해 보겠습니다.

그런데 한 가지는…….

金容濬 委員 본 위원이 생각하기에는 그런 의식속에 있기 때문에 지금까지 지역업체 참여가 부진하지 않았나 하는 그런 생각이 듭니다.

○地下鐵建設本部長 金恩培 지역업체의 참여는 대전시 뿐만이 아니고 인천이나 광주, 대구 다 마찬가지인데요.

金容濬 委員 보세요, 대구만 하더라도 삼정건설에서 입찰을 보러 가서 입찰이 되었는데에도 빽해서 그냥 온 사실이 비일비재한데 무슨 얘기를 하는 거에요, 지금. 그것은 위법이 아닙니까?

○地下鐵建設本部長 金恩培 공모 자체는 대전시하고 똑같이 했습니다.

金容濬 委員 의지가 문제에요. 무슨 얘기들을 하는 거에요, 지금?

그 지역에 그것을 맡고 있는 장이 얼마만큼 의지를 가지고 있느냐가 중요한 것이지 대구는 삼정에서 가서 입찰을 봐 가지고 되었는데도 그냥 손 놓고 왔단 말이에요.

○地下鐵建設本部長 金恩培 계룡은 가서 했지 않습니까?

金容濬 委員 계룡은 가서 했는데 그런 사실도 비일비재하게, 간신히 하나 넣어 준 거에요.

○地下鐵建設本部長 金恩培 여하튼 앞으로 김위원님께서 말씀하신 바와 같이 제가 징계이상의 것을 받아 가지고 성사가 된다면은 받겠습니다.

金容濬 委員 다들 알고 계시겠지만 광주나 대구나 부산에 가서 타업체들이 대전과 같이 하고 올 수 있는가 한번 여론 조사를 해 보세요.

물론 지하철을 하면서 관계공무원들이 고생하신다는 것은 익히 저희들도 알고 있습니다.

우리가 안타까와 하는 것은 물론 전부다 법에 의해서 할 수만 있으면 얼마나 좋겠습니까?

떼기장을 써달라는 그런 얘깁니다. 똑같이 안타까운 얘기에요.

우리 공무원들이 안타깝듯이 130만 시민도 안타깝습니다. 뭔가 칼을 쥐고 있는 사람들이 그래도 우리 대전시민을 위해서 위법을 해 가면서도 뭔가 우리 대전시에 보여주는 것이 있다라는 그런 의지를 보여 달라는 얘깁니다.

아시겠습니까?

○地下鐵建設本部長 金恩培 예, 알겠습니다.

○委員長代理 朴正勳 우리 김용준위원님 질의 다 하셨습니까?

그 부분에 대해서 제가 질의를 해도 되겠습니까?

金容濬 委員 예.

○委員長代理 朴正勳 우리 김용준위원께서 본부장님의 확고한 의지를 듣고자 했었는데 우리 본부장님께서 물론 직을 내걸고라도 하겠다라는 말씀을 하신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2호선 공사가 되었든 3호선 공사가 되었든 재차 한 번 묻겠습니다.

정말 우리 시에서 발주를 하셔 가지고 대전지역 업체들이 최소한도 적어도 30% 이상 발주 공사를 받을 수 있도록 하시겠는가라는 소신 있는 답변을 한번 부탁드리겠습니다.

○地下鐵建設本部長 金恩培 제 소신을 분명히 말씀드리겠습니다.

제가 맨 처음에 말씀을 드렸습니다마는 제가 징계 이상의 것을 받아 가지고 지역업체가 30% 이상 꼭 참여할 수 있다고 하면은 제가 하겠습니다.

○委員長代理 朴正勳 할 수 있다면이 아니라 할 수 있게끔 만드셔야지요,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말고.

○地下鐵建設本部長 金恩培 예, 알겠습니다.

○委員長代理 朴正勳 제가 묻고자 하는 것은 그것입니다.

법대로 하면은 안되니까 의지를 가지시고 무조건 대전경제 활성화를 위해 가지고 30% 이상 하시겠다는, 속기록에 남습니다. 우리 본부장님 확실하게 답변을 해 주시기 바랍니다.

○地下鐵建設本部長 金恩培 징계를 무서워하지 않고 두려워 하지 않고 제가 해 보겠습니다.

○委員長代理 朴正勳 공동도급 30%, 하도급 30% 본부장님 분명히 여기에서 약속을 하신 것입니다.

○地下鐵建設本部長 金恩培 예.

金容濬 委員 정말 그 동안 큰 소리를 쳤는데 죄송합니다.

하시겠다니까 감사합니다. 우리 130만 시민이 본부장님께 큰 박수를 보낼 것입니다. 꼭 그렇게 해 주세요.

○地下鐵建設本部長 金恩培 제가 아까도 말씀을 드렸지요.

우리 간부들한테 '모든 처벌은 내가 감수를 할 테니까 가서 협의를 해라.' 했지 않습니까?

○委員長代理 朴正勳 하여튼 우리 본부장님 정말 확실한 소신을 말씀해 주신 것에 대해서 감사를 드리면서 이것이 속기록에 남고 이 좌석에서 끝났다고 해서 없어지는 것이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앞으로도 하도급이나 원도급이 대전 지역 업체에 30% 이상 주어지지 않을 경우 본 위원을 비롯한 저희 산업건설위원회의 위원들 모두가 이렇게 미온적으로 앞으로는 대처하 지 않고 또 지하철건설본부를 특별히 저것을 해서라도 관리를 하도록 하겠습니다.

그래서 우리 본부장님께서도 이점 유의를 해 주셔 가지고 의회에서 이렇게 미온적으로 대처하지 않겠다라는 것을 염두에 두시고 지역 건설업체들이 하도급이나 원도급을 최소한 30% 이상 받을 수 있도록 각고의 노력을 해 주시기를 당부드립니다.

우리 김영복위원님 질의하십시오.

金永福 委員 김영복위원입니다.

앞으로 4, 5년 후에는 우리 대전시내의 얼굴을 밟고 넘는 그런 대역사를 하시는 본부장님 이하 지하철본부의 공직에 계신 공무원들에게, 불철주야 노력하시는 공무원들에게 진심으로 감사를 드립니다.

오전에는 교통국 행정감사를 했습니다마는 하루에 100대씩 쏟아지는 승용차 때문에 거의 길이 러시아워 때에는 주차장화 되어 가지고 움직일 수 없는 그러한 파국이 대전에 직면해있습니다.

대전시민은 하루 빨리 지하철이 되기를 학수고대하고 있습니다. 한 가지만 질문을 드려보겠습니다.

주요업무보고 7쪽을 봐 주시기 바랍니다.

본부장님 1구간 판암 차량기지에서 개심사 입구까지 거리가 얼마나 됩니까?

○地下鐵建設本部長 金恩培 1백 한 60m정도 됩니다.

金永福 委員 여기에 길이가 안 나왔기 때문에 제가 확인을 해 보려고 합니다. 160m입니까?

○地下鐵建設本部長 金恩培 예.

金永福 委員 7쪽을 봐 주시면은 설계 2구간과 3구간은 사업 기간이 벌써 지났습니다.

그런데 아직까지도 진도가 100%가 되지 못한 이유는 어디에 있습니까?

○地下鐵建設本部長 金恩培 이것은 저희들이 작성을 10월말 기준을 했는데 벌써 끝났습니다. 끝나 가지고 조달청에 의뢰를 했습니다.

金永福 委員 아니죠, 10월말 30일자인데 이것은 8월 30일자인데요, 2구간은요?

○地下鐵建設本部長 金恩培 설계 2구간은 지금 중지 기간이고요.

金永福 委員 토목학회에다 의뢰한 것입니까?

○地下鐵建設本部長 金恩培 예, 설계 3구간은 그것은 미스 프린트입니다. 12월 23일까지입니다.

金永福 委員 12월 23일까지 입니까?

○地下鐵建設本部長 金恩培 예.

金永福 委員 그러면 2구간만 개심사 입구에서 대전역 뒤까지만 토목학회에 의뢰해서 지금, 아직까지 결정이 안났습니까, 토목학회에서?

○地下鐵建設本部長 金恩培 14일날 해제해 가지고 저희들이 검토중에 있습니다.

金永福 委員 설계 1구간의 사업량과 사업비와 사업기간이 '97년 상반기 때에 업무보고 한 것과 틀리는 이유는 어디에 있습니까?

(지하철건설본부장 직원과 상의)

아니, 본부장님 그 얘기가 아니고 8쪽을 보시면은 정차장 건축 실시설계에 가서 용역비가 6억 2,600만원으로 되어 있지요?

○地下鐵建設本部長 金恩培 예.

金永福 委員 그런데 올 상반기 보고서에서는 16억 9,100만원으로 되어 있습니다. 그런데 여기가 10억 이상 차이가 나요.

○地下鐵建設本部長 金恩培 예, 앞의 16억은 토목 실시설계이고, 이것은 지금 6억 2,600만원이라고 하는 것은 정거장 얘기고요. 16억이요?

金永福 委員 올 봄에 상반기 때에 보고하신 것이 있어요, 주요업무 보고를.

○地下鐵建設本部長 金恩培 그것은 미스입니다.

金永福 委員 어떤 것이 미스입니까?

○地下鐵建設本部長 金恩培 16억이요.

金永福 委員 이것이 미스에요?

○地下鐵建設本部長 金恩培 예.

金永福 委員 아니, 본부장님 올 봄에 상반기 때 7월 24일날 보고하신 것 이것이 미스라고 하면은 말이 안되지요.

○地下鐵建設本部長 金恩培 죄송합니다.

金永福 委員 그것 잘못된 것 확실합니까?

○地下鐵建設本部長 金恩培 잘못되었지요.

金永福 委員 어떤 것이 잘못되었습니까?

○地下鐵建設本部長 金恩培 16억이 잘못된 것입니다, 죄송합니다.

李丙贊 委員 그러면 그 동안에 상반기에 업무보고를 하시고서 위원들한테 보고를 해 놓고 그 후에 발견을 했습니까, 오늘 김영복위원님이 지적을 하니까 지금 발견이 된 것입니까?

○地下鐵建設本部長 金恩培 죄송합니다. 오늘 발견되었습니다.

李丙贊 委員 오늘 발견되었어요?

金永福 委員 똑같습니다. 인쇄도 정차장 건축 실시설계, 사업개요, 사업량 똑같이 그 대로 되어 있는데 단 금액만 10억 6,500만원이 차이가 납니다. 상반기 보고하신 것하고 지금 보고하신 것하고 10억 6,500만원이 차이가 납니다.

그러면 오늘 것이 맞다는 말씀이십니까?

○地下鐵建設本部長 金恩培 예, 그렇습니다.

金永福 委員 좋습니다. 그러면은 주요업무보고 7쪽하고 감사자료 25쪽을 보아 주시기 바랍니다.

본부장님 업무보고서나 감사자료를 인쇄를 해 가지고 교정을 한 번 보시지요?

○地下鐵建設本部長 金恩培 예.

金永福 委員 설계 2구간 개심사 입구에서 대전역 뒤까지 사업량이 본선이 3,885m라고 되어 있는데 감사자료에는 3,690m로 되어 있습니다. 확인이 되었습니까? 한번 보십시오. 차이가 나지요?

○地下鐵建設本部長 金恩培 예.

金永福 委員 거기에 금액은 사업비가 28억6,800만원으로 업무보고에는 되어 있는데 감사자료에는 29억 3,000만원으로 되어 있습니다.

차이가 나지요?

○地下鐵建設本部長 金恩培 예.

金永福 委員 그 다음에 3구간에 본선이 0. 47km로 되어 있는데 주요업무보고에는 0. 237km로 되어 있습니다. 이것 사업기간은 10월 23일을 12월 23일로 고치라고 그랬거든요, 그렇지요?

○地下鐵建設本部長 金恩培 예, 12월 23일이요.

金永福 委員 그 다음에 설계 제5구간을 보시면은 본선이 2,510m로 되어 있는데 2,524m로 되어 있습니다. 그렇지요?

○地下鐵建設本部長 金恩培 예.

金永福 委員 그 다음에 탄방동 지하차도에서 제3청사까지가 2,280m로 되어 있는데 주요업무보고서에는 2,398m로 되어 있습니다.

이 차액이 몇 십m가 납니다, 이것은 어떻게 된 거에요?

제가 한 번 물어 보겠습니다. 제가 전부 하고서 답변을 바라겠습니다.

주요업무보고서에 보면은 사업비라고 나와 있는데 이쪽 감사자료에는 금액하고 집행액 하고 두 개로 나누어져 있는데 사업비가 전부69억 6,300만원인데 여기는 70억 2,400만원으로 되어 있습니다.

그런데 집행액은 62억 7,600만원으로 되어있거든요, 그런데 어디에다 우리가 규정을 둬야 될지 몰라서, 하나도 안 맞아요.

○地下鐵建設本部長 金恩培 제가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지금 아까 처음에 말씀하신 설계 2구간의 공사금액이 28억 6,800만원이고 여기에는 29억 3,000만원입니다.

28억 6,800만원은 29억 3,000만원 중에 아까 말씀드린 주차장에 6,200만원을 뺀 금액입니다, 설계변경에.

金永福 委員 뺀 금액이에요?

○地下鐵建設本部長 金恩培 예.

金永福 委員 주요업무보고서보다 훨씬 많지요.

○地下鐵建設本部長 金恩培 29억 3,000만원하고 28억 6,800만원 아닙니까, 거기에서 6, 200만원을 뺀 금액이 28억 6,800만원입니다.

그것은 주차장이 계약 해제를 했기 때문에 문제이고 또 연장관계는 3,690m에서 3,885m다 된 것은 업무보고에 대한 연장이 최종 설계완료한 연장입니다.

金永福 委員 아니, 본부장님 10월 30일날 짜로 현재를 보고하시는 것 아닙니까?

○地下鐵建設本部長 金恩培 그렇습니다. 실시설계.

金永福 委員 6,200만원을 여기에서 빼서 정리를 해 가지고 와야 되는 것 아닙니까?

아니, 이것이 여기에서 6,200만원을 빼면 28억 6,800만원이 나오는데 이것을 언제 날짜로 만들은 것이고 이것은 언제 만들은 것입니까?

똑같이 10월 30일날 것 아닙니까?

담당부장님 한 번 말씀해 주십시오.

○地下鐵建設本部長 金恩培 맞습니다, 김위원님 말씀대로 조정을 해 가지고 최종 것으로 넣어야 되는데 전 것을 그냥 넣었습니다, 죄송합니다.

金永福 委員 그러면은 수백 번 제고했을 텐데 거리를 왜 이렇게 차이가 납니까?

○地下鐵建設本部長 金恩培 거리는 공구 경계가 시공상의 편리를 보기 위해서 앞으로 가고 뒤로 가고 이렇게 해서 조정이 된 것입니다.

金永福 委員 아니, 본부장님 그 오차가 플러스 마이너스 5% 왔다 갔다 하는 것은 이해가 갑니다마는 그것도 사실은 안되는 것이지만 오차가, 법정 오차가 5%입니다.

그렇다고 볼 때에 지금 3,885m하고 3,690m하고는 운동장 l00m, 200m가 넘어요, 그런데 이렇게 차이가 날 수가 있습니까?

○地下鐵建設本部長 金恩培 그것은 제가 말씀을 드릴게요.

저희들이 대전역 구간은 고속철도하고 같 이 하기 때문에 공구를 당초에 계획해 가지고 분할한 것하고 고속철도공단에다 저희들이 시공을 의뢰했을 때를 감안해 가지고 대전역 뒤에 하고 거기하고 그 공구하고의 경계인 2공구, 3공구를 조절했습니다, 그때에.

그래서 이런 차이가 왔다 갔다 합니다. 그래서 맨마지막 대전역은 그래서 470m에서 237m로 줄었습니다. 대전역 구간을 짧게 했습니다.

金永福 委員 본부장님, 이것은 있을 수가 없고요. 그러면 대전역은 그렇다고 하면 지금 제5공구에 가서 6공구 탄방동 지하차도에는 118m 차이가 납니다.

어떻게 그렇게 차이가 납니까, 전부가.

1.1m 왔다갔다 하는 것은 이해가 간다고 하더라도 l00m면 어디인데 118m차이가 나요.

이것을 인쇄를 해 가지고 한번도 교정을 안 보았습니다.

이것 따로 이것 따로 그렇게 보내주신 겁니다.

○地下鐵建設本部長 金恩培 …….

金永福 委員 본부장님, 1.2m 같은 것은 이해가 간다고 하지만 l00m가 차이 난다는 것은 있을 수가 없습니다.

더군다나 공사중에서 어떻게 l00m 차이가 납니까?

지금 감사자료하고 업무보고 자료하고 따로따로 왔어요.

본부장님 한번 생각해 보세요.

○地下鐵建設本部長 金恩培 김위원님 말씀이 맞습니다.

왜냐하면 저희들이 10월 17일날 기준으로 해 가지고 만들은 것인데 그 전에 공구 조정을 한 것을 했다가 이번에도 같이 맞춰 봐야되는데 그것은 맞춰 보지 않았습니다. 죄송합니다.

金永福 委員 그러면 본부장님 어떤 것을 위주로 해야합니까?

주요업무보고서가 맞습니까, 감사자료 맞습니까?

○地下鐵建設本部長 金恩培 주요업무보고서로 해 주세요.

죄송합니다.

李丙贊 委員 위원장님, 저 김위원님!

金永福 委員 예.

李丙贊 委員 우리 대전광역시에서 지하철이 맨 처음에 생긴다고 할 때 자금, 기술 등등 여러 가지를 걱정을 많이 했습니다.

그래서 저는 본부장님이 인간된 스타일이 구김새가 없고 호인이시고 사람이 너무 좋아서 해 낼 수 있을까 라는 그런 노파심도 가져 보았습니다.

본 위원은 본부장님의 답변을 듣지 않고서 쭉 읽어 내려 갈테니까 들으시고서 자료로다가 대신 답변을 듣는 것으로 하겠습니다.

○地下鐵建設本部長 金恩培 예.

○委員長代理 朴正勳 김영복위원님 질의 다 끝나셨습니까?

金永福 委員 지금 보충질의 아니에요?

李丙贊 委員 보충질의 아니에요.

金永福 委員 보충질의 아니에요?

(장내 웃음)

李丙贊 委員 아, 그만하세요.

제가 먼저 하고 나갈테니까 하세요.

○委員長代理 朴正勳 김영복위원님 양해하시겠습니까?

金永福 委員 예.

李丙贊 委員 양해 좀 해 주세요.

기분 나쁘게 본부장님 생각하지 마십시오.

지금 속기록에 다 올라가고 있습니다.

○地下鐵建設本部長 金恩培 예.

李丙贊 委員 왜냐하면 상반기 업무보고서 하고 오늘 행정사무감사자료를 정리를 견주지 않았다는 것은 지금 이 자리에서 이런 서류조각을 놓고 행정감사할 필요가 없는 겁니다.

본 위원은 그렇게 생각합니다.

그래서 본 위원은 딱 한 가지 용역에 대한 것만 읽어드리고 그런 일이 없도록 하기 위해서 읽어 드리고 제가 나가겠습니다.

'96년 8월 29일 용역조정협의회 부의안건의 사업명이 무엇이며 심의 내용이 무엇인지?

대전광역시 용역 조정협의회의 운영규정의 목적과 기능이 무엇인지 그것도 밝혀 주시고, 과다한 용역사업을 억제하고 행정의 효율성 을 도모하고자 용역조정협의회가 구성되어 심의한 도시철도 1호선 전식 방지를 위한 사전조사는 '97년 본예산에 30%를 확보하여 놓고 '98년도 예산에 계상도 하지 않았습니다.

또 행정사무감사자료 19쪽의 이월 예상사 업조서를 보면 1단계 전식 방지 사전조사 사업비를 이월시키려고 사업조서를 작성하였는데 그 사유도 밝혀 주시기 바랍니다.

이 모든 것을 총괄해서 볼 때 용역조정협의회를 하고서 2년 동안 사업을 방치했다는 그런 결론이 나와 도시철도 사업에 차질이 많을 것으로 예상이 됩니다.

도시철도 1호선 1단계 토목실시 설계에 대한 설계감리용역은 '96년 8월 29일 용역조정협의회 심의를 따고 예산을 확보하지 않은 이유도 의심이 갑니다.

결론을 내리겠습니다.

본부장의 행정스타일이라면 우선 용역조정협의회 심의를 받고 보자는 식으로 밖에 생각이 안되고 그렇다면 대전광역시 용역조정협 의회 운영 규정은 폐지시켜야 한다는 그런 결론도 나올 수가 있습니다.

대전광역시 용역조정협의회 운영규정의 목적과 기능대로 심의회 심의를 받아 예산을 확보해서 사업을 추진하기를 본 위원은 갈망합니다.

김영복위원님 죄송합니다.

본 위원이 김영복위원의 질의하는 내용을 듣고서 지금 우리는 무엇을 캐내고 앞으로 잘할 수 있는 대안 제시를 해야 하는데 인쇄물 조차도 앞뒤가 안 맞은 것을 가지고 지금 여기서 행정사무감사가 되겠습니까?

본 위원은 이것도 같이 아울러서 질의를 하며 동료 김영복위원이 많이 연구를 해 가지고 오셨는데 답변을 간단 명료하게 해 주시기 바랍니다.

이상입니다.

金永福 委員 전문위원님.

○專門委員 盧載根 예.

金永福 委員 상반기 보고시에 업무보고서에 11쪽을 보시면 분명히 정차장 건축 실시 설계비에 16억 9,100만원으로 되어 있습니다.

그것을 확인하시고 지금은 10억 6,500만원이 감액된 6억 2,600만원으로 업무보고를 하셨습니다.

이것은 어떻게 하시는 겁니까, 처리를.

○專門委員 盧載根 …….

李丙贊 委員 그것은 허위자료입니다.

그런 것을 보고 허위자료라고 하는 거에요, 그걸.

金永福 委員 본 위원이 모두에서도 말씀을 드렸습니다만 본부장님 우리 대전시에 생기 는 제일 큰 역사고 저도 관심이 많아서 이러한 자료를 본부장님께 요구를 했습니다.

솔직한 얘기로 제가 많이 공부도 할 겸 숙독을 해 보았는데 하나하나 짚다보니까 이렇게 오자 투성이기 때문에 뭐라고 말씀을 드릴수가 없는데 이러한 감사자료라든가 또는 업무보고 자료를 만들적에 담당공무원은 말할 것도 없거니와 본부장님께서도 한번도 교정을 보지 않은 것이 나타났습니다.

담당공무원에 대한 사후 처리를 저에게 보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委員長代理 朴正勳 김영복위원님, 그 부분은 확실하게 짚어야 되실 부분 같아서 말씀드리겠습니다.

우리 김영복위원님께서 말씀하신 부분의 자료 허위보고이기 때문에 대전광역시 행정 사무감사 및 조사에 관한 조례 제16조에 의해서 징계해야 할 부분입니다.

그 부분을 정식으로 하시는 것인지 그것을 명확하게 해 주셔야만이 되겠습니다.

金永福 委員 꼭 본 위원이 징계보다는 우리 본부장님께서 담당공무원에게 사후조치를 해 주시고서 저한테 보고하여 주시면 고맙겠습니다.

○地下鐵建設本部長 金恩培 모든 것은 본부장이 책임지는 겁니다.

징계를 받아도 제가 징계를 받겠습니다.

양해해 주십시오.

李丙贊 委員 이런 일로는 징계받지 마시고 아까 김용준위원님이 우리 동료위원이 가슴 아픈 얘기를 많이 했습니다.

간부되시는 분들이 본부장 징계 받도록 하겠습니까?

그것도 안되고요.

정년 앞으로 몇 년 남으셨어요, 한 10년 남으셨어요?

○地下鐵建設本部長 金恩培 …….

李丙贊 委員 본부장님, 보세요. 제가 공덕비 하나 세워드릴테니까 어떻게 하면, 도시철도 1호선이 1조 4천억이지요?

○地下鐵建設本部長 金恩培 예.

李丙贊 委員 여기에서 30% 정도를 우리 지역업체가 할 수 있는가? 지금 뭐 서류가 잘못 되었다 이런 것은 저희 위원들도 기분 나쁩니다.

기분 나쁘고 이것을 저희가 공부를 안해 가지고 와서 대충 넘어갔다고 하면 의원 자질 문제도 나오는 것입니다, 이것이.

그러니까 앞으로 지역업체한테 얼마만큼 공사를 수주할 수 있을 것인가를 연구에 연구를 거듭하시고 그것으로나 징계를 잡수세요, 다른 것으로 징계 잡수지 마시고.

○地下鐵建設本部長 金恩培 명심하겠습니다.

金永福 委員 아까도 동료위원들께서 서로 우리 대전을 너무나 사랑하기 때문에 우리 대전경제를 키워보자고 입에 침이 마르도록 전부 얘기를 했습니다.

듣는 얘기로는 타 도시에 가서 공사를 할래야 할 수가 없게 방해를 부린 답니다.

그런데 여기는 주인이 없는 무주공산이라는 얘기가 있습니다.

아무나 와서 작대기 꽂으면 그것이 내 땅이라고 하는 얘기가 비일비재하게 들리고 있습니다.

그래서 제일 우리 공사가 큰 지하철본부 또는 내일 있을 건설본부에 집중적으로 그런 얘기를 많이 해오고 있습니다.

또 경제국장 교통국장한테도 되도록이면 이렇게 어려운 시절에 우리 대전에서 서로 돕고 살아야 할 것 아니겠습니까?

일례를 들자면 특허 법원을 대전으로 유치하기 위해서 시에서 뿐만 아니라 국회의원 전원이 선 닿는대로 전부 심지어는 여당의원 병원에 입원중인 장인까지 찾아가서 전부 로비를 다 했습니다.

이렇게 피 눈물나는 그런 노력을 한 결과 특허법원이 대전으로 오게 되었다는 사실을 명심해 주시기 바랍니다.

○地下鐵建設本部長 金恩培 예.

金永福 委員 이상 감사를 마치겠습니다.

○委員長代理 朴正勳 더 질의하실 위원 안 계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더 질의하실 위원이 없으므로 질의답변을 종결코자 하는데 이의 없으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이의가 없으시므로 질의 답변 종결을 선포합니다.

그러면 지하철건설본부 소관 1997년도 행정사무감사는 이것으로 종결코자 하는데 이의 없으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이의가 없으므로 지하철건설본부에 대한1997년도 행정사무감사 종료를 선언합니다.

금번 감사와 관련 몇가지 당부말씀을 드리겠습니다.

지하철건설본부장께서는 감사 과정에서 지적된 사항들이 조속한 시일내에 시정될 수 있도록 만전을 기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아울러 위원님들께서 추가 요구하신 자료도 신속히 제출하여 주시고 앞으로 지하철건설본부 업무추진에 더욱더 철저를 기해 완벽한 지하철건설 및 시정발전에 크게 기여할 수 있도록 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지하철건설본부장을 비롯한 관계공무원 여러분!

수고들 많이 하셨습니다.

동료위원 여러분!

금일 의사일정에 의한 행정사무감사를 모두 마쳤으므로 특별한 의견이 없으면 산회코자 하는데 이의 없으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많음)

산회를 선포합니다.

(18시 38분 감사종료)


○出席委員
박정훈김영복이병찬김용준
김옥자송완섭
○出席專門委員
전문위원노재근
○出席公務員
교통국장임영호
교통정책과장전채근
교통시설과장손성도
교통운영과장양죽길
차량등록사업소장유병만
지하철건설본부장  김은배
관리부장한연동
시설부장이종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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