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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97년도 제5일차 내무위원회행정사무감사(1997.11.28 금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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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

1997年度 行政事務監査

內務委員會會議錄
第5日次

大田廣域市議會事務處


被監査機關

1. 公務員敎育院

2. 消防本部

3. 都市開發公社


日 時 : 1997年 11月 28日 (金) 午前 10時

場 所 : 內務委員會會議室


(10시 04분 감사개시)

○委員長 金成九 의석을 정돈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연일 계속되는 행정사무감사에 위원 여러분들의 배전의 열의와 정성으로 심도있는 감사에 심심한 감사를 드립니다.

오늘은 행정사무감사 마지막 날로써 위원여러분들께서 유종의 미를 거둘 수 있도록 더욱더 분발을 당부드리면서 지금부터 공무원교육원, 소방본부, 도시개발공사에 대하여 감사를 실시 할 것을 선언합니다.


1. 公務員敎育院

○委員長 金成九 먼저, 공무원교육원에 대해서 감사를 실시하겠습니다.

감사에 앞서 잠시 안내 말씀드립니다.

본 행정사무감사에 임함에 있어서 만약 증인이 허위 증언을 했을 경우에는 고발할 수 있으며 진술 거부 시에는 500만원 이하의 과태료를 부과할 수 있음을 참고로 알려 드립니다.

그러면 증인 선서가 있겠습니다.

선서는 증인을 대표하여 공무원교육원장께서 발언대에 나오셔서 선서해 주시고 기타 증인들께서는 제자리에 서서 오른손을 들어서 선서를 해 주시기 바랍니다.

선서가 끝난 후에는 선서문에 서명 날인하여 위원장에게 일괄 제출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공무원교육원장 선서하시기 바랍니다.

○公務員敎育院長 金基井 선서.

본인은 대전광역시의회 내무위원회 1997년도 행정사무감사에 임함에 있어 성실하게 감사를 받을 것이며 또한 증인으로서 증언을 함에 있어서는 지방자치법 제36조와 동법시행령 제17조의 4 및 대전광역시의회행정사무감사및조사에관한조례가 정하는 바에 의하여 양심에 따라 숨김과 보탬이 없이 사실 그대로 말하고 만일 거짓이 있으면 위증의 벌을 받기로 맹세하고 이에 선서합니다.

1997년 11월 28일

대전광역시 공무원교육원장 김기정.

○委員長 金成九 다음은 업무보고를 청취토록 하겠습니다.

공무원교육원장 보고하시기 바랍니다.

金龍淵 委員 위원장, 업무보고는 유인물로 대체 하도록 하시지요.

○委員長 金成九 우리 김용연위원께서 업무보고는 생략을 하고 이어서 바로 감사를 할 것을 동의해 주셨습니다.

위원 여러분, 동의해 주시겠습니까?

(「예, 알겠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그러면 위원님들 지금부터 공무원교육원소관에 대하여 감사를 시작해 주시기 바랍니다.

(주요업무보고서는 별첨에 실음)

(행정사무감사자료 별도보관)

예. 김용연위원님.

金龍淵 委員 김용연위원입니다.

감사자료 2페이지를 보면 기본교육 미수 현황을 보면 신규채용자반, 중견실무자반(행장), 중견실무자반(시설), 기초실무자반, 초급간부양성반 해서 5개 과정으로 나눠서 지금 현재 아직도 덜 한 데가 있고, 덜 한 데가 기초실무자반 한 군데 빼놓고는 나머지는 다 한거지요?

○公務員敎育院長 金基井 오늘 기초실무자반 수료하며는 기초실무자반 경우는 다 끝납니다.

金龍淵 委員 그러니까 기본교육은 다 끝나는 거지요?

○公務員敎育院長 金基井 그렇습니다.

金龍淵 委員 그런데 옆에 프로테이지를 보면 중견실무자 행정 반만 100%이고 나머지는 90%정도 선, 시설반은 86.6%인데 이게 공무원들이 들어가서, 참석해서 교육받는 것이지요?

○公務員敎育院長 金基井 예, 그렇습니다.

金龍淵 委員 그런데 행정만 100%이고 나머지는 이렇게 90%선대로 가는 이유는 어디 있습니까?

○公務員敎育院長 金基井 이게 10월 30일 현재 실적입니다.

金龍淵 委員 그러니까 이 뒤로 가면서 많이…….

○公務員敎育院長 金基井 그렇습니다.

金龍淵 委員 교육의 완전 이수가 다 오늘 끝나는 겁니까?

○公務員敎育院長 金基井 금년 말 교육은 12월 12일날 하며는 다 끝납니다.

金龍淵 委員 그럼 이거 끝날 때까지는 만약에 교육이수를 안 하며는 본인에게 어떤 불이익이 있습니까, 대상자가, 참석치 않으면?

○公務員敎育院長 金基井 부득이한 경우에 교육을 불참하는 경우에는 본인에게 특별히 부당한 이득이 돌아가는 건 아닙니다.

金龍淵 委員 이득 손실이 서로 참석 했건, 안 했건 관계없다?

○公務員敎育院長 金基井 그렇습니다.

金龍淵 委員 그렇다손 치더라도 교육 대상자를 자기가 본인이 들어와 있다는 건 알거 아닙니까?

교육대상자가 본인이라는 걸, 자기인 경우에는.

○公務員敎育院長 金基井 부득이 이제 자기가 교육대상자로, 피교육자로 명단이 차출이 돼서 교육을 며칠 앞두고도 부득이한 사정으로…….

金龍淵 委員 교육을 한 번만 하는 게 아니라, 그때 빠지면 그 뒤에 다른 교육에 껴서 들어가고 그렇게 됩니까?

○公務員敎育院長 金基井 과정별로 그럴 수도 있고 그렇지 않을 수도 있습니다.

金龍淵 委員 그런데 왜 본 위원이 생각할 때는 행정 쪽에만 100%이라는 건 놀라운 참석률이거든요. 100%라는 것은.

그런데 다른 쪽은 90%라는 것은 이상해서 그러는 거거든요.

○公務員敎育院長 金基井 그러니까 당초 교육인원이 예를 들어 10명이면 10명을 다 차출을 해야 되는데 그 소속 부서별로 그 사정에 의해서 교육인원대로 제대로 차출을 못하는 경우가 있습니다.

金龍淵 委員 그 뒤에 보면 4페이지를 보면 기본교육 이수현황을 보면 감사자료에서 보면 교육평가 평균점이라는 게 나오는데 내내 이 사람들이 교육을 받고 나서 이 평균점을 따지는 거지요?

○公務員敎育院長 金基井 그렇습니다.

金龍淵 委員 좋습니다. 그러면 그 자료를 봐주시면서 본 위원하고 한번 1문 1답 식으로 들어가 봅시다.

과정별 교육평가 평균점을 보면 '96년도의 경우 최저 82.93, 최고 92.66내의 평균점이 형성된 것 같은데 아니, 92.66으로 9.73의 편차를 나타내고 있어요.

그런데 금년, '97년의 경우를 보면 최저 74.59점에서부터 최고 96.6으로 무려 편차는 22.01 차이를 보이고 있습니다.

그러니까 '96년에는 9.73이었는데 '97년의 편차는 22.01이라는 얘기지요.

그러니까 '96년과 '97년의 편차가 너무 많이 났는데 왜 이런 현상이 나타나는지?

○公務員敎育院長 金基井 교육은 여러 다방면으로 과정이 여러 과정이 있습니다.

그리고 그 과정별로 직급별도 틀리고 또 교육생의 연령이나 학력의 차이도 있습니다.

또 과정별로 보면 그 과정이 사무직이냐 아니면 현장에서 근무하는 현업 부서로써의 요원이냐, 그런 데에도 차질이 있고요.

또 학습 열의와 본인들의 학습태도에 대한 관심도에 따라서도 큰 차이가 날 수 있다고 생각이 됩니다.

金龍淵 委員 실제 시험문제의 난이도에 대한 차이도 있을 수 있겠지요?

○公務員敎育院長 金基井 물론 그렇습니다.

金龍淵 委員 왜냐 하면, 예를 들면 학생들에 비교하면 수능시험이 작년에 비해서 금년에 쉬워 가지고 금년에는 점수가 많이 올라갔다는 얘기가 언론에 보도된 거와 마찬가지로요.

그러면 이 교육평가 평균점 의미에서 이 점수가 본인들이 승진을 하고 뭐 하는데 참고자료가 됩니까? 안됩니까?

○公務員敎育院長 金基井 참고자료가 됩니다.

金龍淵 委員 좋습니다.

그럼 거기까지만 알고 다음 문제로 들어 가겠습니다.

신규채용자 반의 경우 1기와 2기의 편차는 약 3점, 중견행정실무자반의 편차는 약 9점, 기초실무자반의 경우는 무려 16점의 편차를 보이고 있는데 과연 공정한 평가 방법이었는지에 대해서 의구심을 갖고 있습니다, 본 위원은.

방금 얘기한 것처럼 서로 부서가 틀린 데서 의 편차가 많이 난다고 그러면 그럴 수 있다지만 같은 부서에서의 편차가 이렇게 많이 났는데, 필답고서, 이 필답고사에 대한 프로테이지는 몇 프로 차지하는 겁니까?

○公務員敎育院長 金基井 필답고사는 차이는 있습니다만 과정별로 약 55%에서 70%선까지 필답고사의 점수가 됩니다.

金龍淵 委員 그러면 나머지 40%정도는 어떤 방법에 의해서 평가를 합니까?

○公務員敎育院長 金基井 그건 연구 모임이라든지 과제 연구, 실기 평가, 또 교육생 근태 그런 걸 감안해 가지고 기준을 정해서 하고 있습니다.

金龍淵 委員 교육을 이수했던 공무원들의 입에서 나온 얘기인데 모든 공무원들이 승진과 관련하여 이왕이면 한 점이라도 더 높은 교육점수를 받으려고 노력하고 있는 것으로 본 위원은 알고 있습니다.

그러나 지금 피교육생들 입장에서 보면 교육평가제도에 대한 신뢰도는 높지 않고 많은 분분한 이야기가 들려오고 있습니다.

본 위원도 여러 경로를 통해서 많은 제보를 듣고 오늘 또 이 감사자료를 보고서 과연 많은 공무원들이 의구심을 갖는 것이 당연하구나라는 생각을 가질 수밖에 없었습니다.

예를 들어서 하나 따져 봅시다.

중견실무자반의 경우 1기 50명의 평균 점수가 96.60으로 나타나고 있습니다.

그렇다면 만점은 몇 점이지요?

○公務員敎育院長 金基井 100점입니다.

金龍淵 委員 만점, 백점의 평균 점수가 96.6이 나온다고 그러면 도대체 몇 문제가 틀려야 이런 점수를 받을 수 있다고 봅니까?

그리고 이 당시에 최고점은 몇 점이고 최저점은 몇 점이었는지 정확한 근거자료를 제시하면서 답변해 주시기 바랍니다.

○公務員敎育院長 金基井 대개 필답고사는 문항 1개 문항 중 1점씩으로 해서 백점 만점으로 기준을 하고 평가를 실시합니다.

이 경우라면 96점의 경우는 3내지 4문제가 틀렸다고 보면 되겠습니다.

金龍淵 委員 이게 평균이라는 얘기는 50명의 평균이 이렇다는 얘기지요?

○公務員敎育院長 金基井 예.

金龍淵 委員 좋습니다.

아니, 거기까지도 좋아요.

그 다음 걸 볼게요. 2기는 87.94점으로써 1기와 비해서 무려 8.66점의 편차를 보이고 있습니다.

다음에서 기초실무자반을 비교해 보면 1기와 2기의 편차가 16.7점의 편차를 보이고 있습니다.

그러면 1기에 들어간 사람들은 엘리트만 들어갔고, 나쁘게 표현해서, 2기에 들어간 사람들은 바보, 병신들만 들어갔느냐?

이 부분에 대해서는 중견실무자반, 기초실무자반 1기, 2기의 참석자 명단과 시험문제지, 채점지, 전체를 다 자료로 제출해 주시기 바랍니다, 지금 즉시.

○公務員敎育院長 金基井 즉시는 제출하기가 어려운 실정이고요. 이따가 오후에 …….

金龍淵 委員 이따 오후는 행정사무감사 끝납니다.

본 위원은 의구심을 갖고 이 부분에 대해서 집중 추궁를 하기 위해서 행정감사를 하는 거예요.

○公務員敎育院長 金基井 참고로 제가 말씀을 드린다면 기초실무자반의 1기의 경우는 순사무직이 교육을 받았었고요.

2기는 현장에서 근무하는 현업 부서 기술요원들이 교육을 받았던 겁니다.

그래서 사무직이냐, 현장에서 근무하는 기술직이냐에 따라서 능력의 차이도 있게 되고 또 관심도, 열의도도 변화가 있게 마련입니다.

그 다음에 중견행정반의 경우 저희들이 분석을 해 봤습니다만 나름대로, 1기 교육생의 경우는 40세 미만이 52%로써 아주 젊었습니다.

젊은 반면에 2기의 경우는 40세 이상이 그 연령의 70% 이상이나 되는 연령차이에서 점수차이라고 분석이 됐습니다.

金龍淵 委員 문제가 한 번은 쉬웠고, 한 번은 어려웠던 건 아닙니까?

○公務員敎育院長 金基井 그렇지 않습니다.

金龍淵 委員 항간에 공무원들 사이에서 이런 얘기가 나옵니다.

교육도 시기를 잘 맞춰가야 점수를 잘 받을 수 있다고 이구동성으로 이야기하고 있는 것이 교육원장님의 귀에는 들어오고 있는지?

○公務員敎育院長 金基井 그런 얘기도 듣고는 있습니다.

그러나 절대 그렇지 않습니다.

金龍淵 委員 줄도 잘 서야 되고「백」도 있어야 점수를 잘 받는다고 까지도 나와요.

"나는 오랫동안 시험공부도 열심히 했고 연한도 많이 찼는데 교육원만 가서 시험만 보면 점수가 나빠 가지고 승진에서 항상 불이익을 받고 있다. 억울하다."라는 얘기가 너무 많이 들려오고 있어요.

그렇다면 이것을 본 의회의 행정사무감사에서 밝혀주지 않고는 교육원장님의 입장도 난처하고 저희 의회의 존립기반까지 문제가 됩니다.

"왜 의원들은 이런 거 하나도 제대로 못 밝히고 있느냐?" 하는 얘기까지 나와요.

필답고사의 시험문제 출제는 어떤 방법에 의해서 출제되며 시험관리는 어떤 방법으로 하고 있는지 답변 바랍니다.

○公務員敎育院長 金基井 시험문제는 과목당 그 담당 강사로부터 2개 문제 내지 3개 문제를 출제 의뢰해서 제출을 받습니다.

그러면 우리 평가담당관이 거기서 선정을 해 가지고 최종 교수부장으로부터 확정을 한 다음에 평가를 실시하고 있습니다.

金龍淵 委員 시험문제의 1기 때와 2기 때의 난이도 문제에 대해서 불만이 많은데 그거에 대한 것은 어떤 검증이라든가 진단을 내려본 경우는 있습니까?

○公務員敎育院長 金基井 그렇지는 않습니다.

金龍淵 委員 그렇다면 많은 사람들이 1기 시험문제는 쉬웠고, 2기 시험문제는 어려웠다는 이 불만의 소리를 어떻게 잠재우려고 그럽니까?

○公務員敎育院長 金基井 아까 말씀대로 연령의 차이에서 오는…….

金龍淵 委員 아니, 그거는 교육원장님 입장에서 하시는 얘기이고 시험을 보러 갔다온 사람들의 얘기는 1기 시험문제가 쉬웠고 2기 시험문제는 어려웠다고 얘기를 해요. 많은 사람들이, 계획적으로 2기는 불이익 줬다고.

○公務員敎育院長 金基井 그거는 본인들이 하는 얘기지요.

金龍淵 委員 그렇지만 그게 그 목소리가 더 크고 그런 일이 평가에 나온 점수가 편차가 너무 많다는 것은 방금 얘기했듯이 교육원장님, 40세 이하로 해서 그렇고 40세 이후로 해서 그랬다 라고 그러면 왜 나이 차를 뒀습니까?

1기 때와 2기 때를 서로 평균 연령이 같도록 해서 시험을 봤으면 그런 얘기는 안 나올 것 아닙니까?

○公務員敎育院長 金基井 그건 우리가 똑같이 평균 연령별로 나눠줄 수는 없습니다.

金龍淵 委員 나눠줄 수가 없더라도, 아니, 교육대상자 했을 때 1기와 2기를 나눌 때 거의 평균 연령을 비슷하게끔 할 수도 있는 거 아니에요?

여하튼 본 위원은 이 부분에 대해서 많은 항간에 그러한 얘기가 들려오고 있는데도 난이도에 대해서 재검증이라든가 타 기관을 통해서 분석 의뢰조차 안 했다는 교육원의 무책임을 탓하지 않을 수 없습니다.

한 것이 있다면 근거자료를 제시해 줘야 되는데 하지도 않았다니까 본 위원의 지적이 본 위원은 옳다고 얘기할 수밖에 없습니다.

더불어 본 위원이 처음부터 얘기했던 것과 같이 공무원교육원의 행정사무감사는 서면감사로는 할 수가 없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중견실무자반 행정 분야와 기초실무자반 1기, 2기, 연령별, 현직급별 참석자 명단과 시험문제와 평균점수를 낸 산출근거를 교육원 행정사무감사가 끝나기 전까지 본 위원에게 제출해 주십시오.

이것을 제출해서 본 위원이 이해가 가기 전까지는 이 행정사무감사는 지속될 수밖에 없습니다.

더불어 본 위원이 지적하고 싶은 것은 공무원 교육의 목적이 도대체 무엇에 있다고 봅니까?

본 위원의 생각으로는 공무원의 교육목적은 공무원의 봉사자로서 갖추어야할 정신적 자세와 맡은 바 직무를 효과적으로 수행할 수 있는 기술과 능력을 배양시키기 위한 것이 아니겠습니까?

이렇다고 볼 때 공무원들이 평가 방법에 대한 불신을 갖고 있다라고 한다면 어떻게 그 교육이 산 교육이 되겠습니까?

이에 대한 교육원장님의 답변을 바랍니다.

○公務員敎育院長 金基井 좀전에 말씀했듯이 교육생의 차출은 교육원장이 하는 게 아니고 자치단체장이 차출을 해서 보냅니다.

그래서 일정한 연령이라든지, 학력의 수준이라든지는 교육원장이 일정하게 맞출 수 없다는 것을 말씀 드립니다.

金龍淵 委員 그렇다손 치더라도 공무원교육원에 대한, 교육에 대한 불신이 심각한데 그것을 해소하는 방법은 교육원장님으로서 어떤 건의를 했다든지 앞으로 어떻게 하겠다든지 대책은 있어야 될 거 아닙니까?

○公務員敎育院長 金基井 평가 점수의 차이는 분명히 말씀드려서 개인의 능력에 있다고 생각합니다.

金龍淵 委員 그것은 교육원장님의 생각이시고 많은 사람들이 불만을 갖고 있는 이 불만을 달랠 수 있고 내년부터 어떻게 고쳐가면서 하겠다는 대책이라도 있어야 될 거 아니냐는 말이에요.

○公務員敎育院長 金基井 내년부터는 평가에 대해서 금년을 다시 한 번 세밀하게 분석을 한 다음에 이런 많은 차이가 안 나도록 노력을 해 나가겠습니다.

金龍淵 委員 예를 들어서 더 정확하게 짚어줄까요?

왜 이와 같은 현상이 일어났느냐 하면은 작년 '96년도와 '97년도의 중견행정실무자반 6개기 별이 있었어요.

이때도 최고 점수는 92.11에다 최저 점수가 90.38로써 1.7점의 편차밖에 안 났는데 금년에는 무려 9점의 편차가 났어요, 그렇지 않아요.

그러니까 작년 만해도 말이 별로 없었다고요.

그런데 금년에는 이건 더 심했다는 얘기예요.

이렇기 때문에 말들이 많고 불신이 많고, 위원들한테 제보도 들어오고, 그렇다면 교육원장님이 어떤 대처 방법을 강구를 하셔야지 본 위원 지적하기 전까지는 나이 차이도 있고 현장직도 있고 사무직도 있어서 그렇다, 그거는 자기 합리화를 하는 거지 그게 어떻게 답변이 됩니까?

본 위원의 질의는 현 이 상태에서 잠시 중지하고 자료가 들어오면 그 자료를 분석하고 다시 질의에 들어가도록 하겠습니다.

이상입니다.

○委員長 金成九 어떻게 자료는 바로 가져올 수 있습니까?

이건 죄송한 얘기입니다만 김용연위원님도 이런 행정감사에 참고로 미리미리 이런 자료는 미리 부탁하면은 우리가 감사하는 과정에서 효율적으로 할 수가 있는데 갑자기 위원님들이 자료를 요구하면은 사무실이 여기 있으면 관계가 없는데 저 멀리까지 그렇게 하다보니 감사 운영상 문제가 있습니다.

그러니까 빨리 해줄 수 있을까. 답변해 주시기 바랍니다.

○公務員敎育院長 金基井 빠른 시일 내에 가급적 오전 중으로 제출이 되도록 하겠습니다.

○委員長 金成九 최선을 다해 주시기 바랍니다.

다른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李殷奎 委員 이은규 위원입니다.

지금 교육원에서 일반현황을 보면 우리 정원이 41명입니까?

○公務員敎育院長 金基井 정규직이 41명입니다.

李殷奎 委員 그런데 지금 현원은 38명?

○公務員敎育院長 金基井 예.

李殷奎 委員 예산이 '97년도 19억 3,600만원 맞습니까?

○公務員敎育院長 金基井 예.

李殷奎 委員 지금 우리 원장님께서는 교육원 교육현황을 보니까 많은 교육을 했고 노력을 많이 했다라는 것을 알 수가 있습니다.

그런데 저는, 여기 나온 교육현황이라는 것은 전부 전문 분야에 속하는 거지요?

○公務員敎育院長 金基井 전문 분야도 있고 기본교육이 있고 그렇습니다.

李殷奎 委員 본 위원이 알기로는 거의 다 전문분야에 속하는 것 이렇게 지금 생각을 하고 있는데 나는 교육하는 이 자체가 조금 다르게 개혁을 해야 된다라는 생각을 갖고 있거든요.

무슨 얘기냐 하면은 우리 공무원들의 자세부터 바꾸는 의식구조 개혁에 대한 교육, 지금 공무원들이 거의가 다 무사안일한 이러한 업무를 지금 일을 하려고 하고 있고 이 정신적인 것부터 바꿔줘야 되지 않을까?

지금 경제가 이렇게 어렵고 힘든데 현실에 맞는 이러한 교육이 필요하지 않을까, 지금 경제구조 개혁 같은 거 가장 시급하다고 봅니다.

공무원 누구나 다 똑같이 개혁에 앞장을 서야 되는데 지금 그런 교육은 하나도 안하고 옛날의 구태의연한 이러한 교육방식으로 한다고 그러면 현실에 맞지 않는 거다, 본 위원은 그렇게 생각합니다.

그래서 좀 우리 원장께서는 이것도 병행을 하지만 이것보다 우선 급한 게 공무원들의 의식구조 개혁에 대한 교육이 더 급선무다, 공무원들 자세가 삐뚤어졌는데 거기다 무슨 교육을 넣어서 뭘 한다는 얘기입니까?

그래서 의식개혁에 대한 교육과 경제구조개혁에 대한 교육을 좀더 확대해서 공무원들한테 주지를 시켜줘야 만이 되겠다, 그래서 그런 교육을 하기 위해서 서울이나 AD에서 아주 경제 전문박사라든가 의식구조에 대해서 아주 탁월한 이러한 강사를 초빙해서 공무원들의 교육을 전담하는 이런 쪽으로 나는 해줬으면 좋겠습니다.

우선 사람이 된 후에 거기다 교육을 시켜야지, 물론 제가 공무원들이 그런 자질을 안 갖추고 있다는 건 아니지만 현실이 지금 이렇게돼 있는데 현실을 헤쳐나갈 수 있는 것이 공무원이 아니냐, 이 얘기입니다, 제일 앞장서야 될 사람들이.

그래서 공무원들한테 이 교육이 우선 급하고 그 다음에 전문성 교육을 시켜야 되지 않느냐, 저는 그렇게 생각하는데 우리 원장님께서는 지금 어떻게 대처를 하고 있고 무슨 생각을 하고 있는지 말씀을 해 주시기 바랍니다.

(위원장 김성구, 이상태 간사와 사회교대)

○公務員敎育院長 金基井 이은규위원님께서 걱정해주신 사항 감명 깊게 잘 들었습니다.

따라서 저희들도 금년에 특히 정부시책과 관련해서 그리고 사회현실에 맞는 그런 교육을 감안을 해서 특히 도덕과 교양을 함양하기 위한 인성교육을 25% 수준에서 약 한 35%수준으로 끌어올리고 시간 배당을 하면서 교육을 하고 있습니다.

특히 인성교육 차원에서는 심성훈련이라든지 공중윤리 그리고 공중예절, 또 21세기를 향한 공무원의 역할, 통일안보, 대전사랑운동 등 여러 가지 과목을 설정을 해 가지고 교육에 임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자금 위기에 처해 있는 여러 가지경제 여건이라든지 그런 것을 감안해서 금년에도 경제교육을 많이 시켰고 또 내년에도 이런 것을 감안해서 앞으로 의식개혁 차원에서 그리고 인성교육 차원에서 또 현재 국가위기에 있는 경제교육 차원에서 감안해 가지고 참고로 해서 열심히 교육에 임하겠습니다.

李殷奎 委員 우리 원장님께서 좋은 말씀을 해 주셨고 물론 본 위원으로서는 지금 원장님이 말씀하시는 그런 거 그대로를 저는 인정하고 싶습니다.

그래서 긴 말씀을 드리지 않고 원장님께서 하시는 말씀대로 나는 그보다 더 강하게 공무원들 전체가 의식개혁이라든가 경제 개혁에 대한 교육을 실질적으로 시켜서 우리 사회와 우리 공무원들의 역할을 제대로 할 수 있게끔 이렇게 교육을 시키는 것이 급선무다, 이렇게 생각을 합니다.

그리고 그 후에 전문 분야에 교육을 시켜야 만이 되는 것이지 우선 이거 전문 분야, 일반 이렇게 짬뽕으로 시켜서는 큰 자극을 받는 이런 교육의 효과를 가져오지 못한다라고 보기 때문에 제가 이런 말씀을 드리는 겁니다.

우리 원장님께서는 제가 드린 말씀을 충분히 감안하셔서 앞으로 계획 편성에 이러한 것을 반영해서 공무원 전체에 대한 의식구조 개혁이라든가 경제구조 개혁에 대해서 교육을 시킬 수 있는 그런 준비를 해 줄 것을 당부 드립니다.

이상입니다.

○委員長代理 李相泰 다른 위원, 예, 연규천위원!

延奎天 委員 연규천위원입니다.

감사자료 5쪽을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과정별 교육운영시 자체 교관 운영실적을 보면 외래강사의 강의 시간이 상당히 높게 나타나고 있습니다.

물론 새로운 지식을 습득하기 위하여 전문외래강사가 필요하다고 생각을 합니다만, 실무에 관한 사항은 원론적인 이론보다는 경험을 통해 얻은 실제 사례 중심의 자체 교관이 필요하다고 봅니다.

전산의 경우 자체 전산교관도 있고 또 우리시의 우수한 인력들도 많이 있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실무에 관한 사항은 경험있는 자체 교관을 통한 산교육이 바람직하다고 보는데 교육원장님께서는 어떻게 생각하시는지 답변해 주시기 바랍니다.

○公務員敎育院長 金基井 연규천위원님께서 말씀하신 사항, 답변 드리겠습니다.

외래강사는 시청의 계장급이나 과장급이 많이 있습니다.

그리고 환경이나 경제, 통상 또는 전산 등 전문교육과정에 있어서는 외부전문가 초빙이 불가한 실정입니다. 교육원에 있어서는.

특히 외국어 과정에는 전적으로 외래강사에 의존하고 있기 때문에 외래강사 비율이 높게 나타나고 있는 것입니다.

따라서 앞으로 과정 특성을 고려해서 풍부한 경험과 실무에 밝은 공무원들에게 강의 기회를 줘 가지고 좋은 교육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延奎天 委員 잘 운영이 되도록 많은 협조를 바라면서 질의를 마치겠습니다.

이상입니다.

○委員長代理 李相泰 예, 김학원위원!

金學元 委員 김학원위원입니다.

동료위원께서 질의하신 내용과 유사합니다만, 각도가 다른 각도에서 본 위원 견해가 있기 때문에 질의를 하겠습니다.

우리 시 공무원교육원의 기능은 주민에 대한 봉사자로서 지녀야 할 공직윤리함양과 또 직무를 효율적으로 수행할 수 있는 기술과 능력의 배양에 있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그런데 우리 시 감사실의 자료에 의하면 사유별 징계내용을 보면, 징계사유가 금품수수, 공금유용, 무사안일, 업무부당 그리고 불문경고를 받은 사항이 많고 이렇게 해마다, 물론 조금씩 감소는 하고 있습니다.

그렇다면 주민에 대한 봉사자로서 지녀야할 공직윤리의 함양면에서 공무원교육원에서 특별히 교육에 더 심혈을 기울여야 될 것 같고 그리고 업무부당에 따른 징계가 징계사유의 50% 이상을 차지하고 있습니다.

그렇다면 직무를 효율적으로 수행할 수 있는 기술과 능력배양에 또 문제가 있지 않았나하는 본 위원의 감사실에서 제출한 자료의 분석입니다.

그 점에 대해서 교육원장님의 견해를 말씀해 주시기 바랍니다.

○公務員敎育院長 金基井 공무원 징계는 언제든지 해마다 나오고 있습니다만, 아까도 말씀드린 대로 앞으로 공무원의 의식개혁이 완벽하게 철두철미한 마음가짐으로 공무에 임할 수 있도록 정신교육이나 인성교육을 더욱 강화해서 교육에 임하도록 하겠습니다.

金學元 委員 행정의 전문화 그리고 과학화에 대한 교육실시와 그리고 공직자 인성 교육강화를 했다고 하는 추진실적이 있습니다.

물론, 교육을 하지 않은 것은 아닌데 이렇게 업무추진실적에도 있고 한데 앞으로, 물론 불문 경고한 사항까지 합치면 징계한 사항이 너무 많거든요.

그런데 또 재수 좋게, 본 위원으로 봐서는 재수 좋고 우리 시민으로 봐서는 불행하게도 징계가 되지 않고 빠져나간 공무원 숫자가 더 많다고 볼 수가 있어요. 시민들의 입장에서 볼 때는.

그렇다고 하면은 아직도 이 부분에 대한 행정의 전문화와 또 공직자의 인성교육에 문제점이 있지 않았나 생각합니다.

이 점에 대해서도 앞으로 특별한 관심을 가지고 교육에 특별한 대책을 부탁드리겠습니다.

○公務員敎育院長 金基井 예, 감사합니다.

金學元 委員 그리고 감사자료 10쪽에 보면 일과 후 공무원에 대한 외국어교육 실적이 있는데 이것은 아마 공무원이 시내에서 먼 거리에 있고 그렇다보니까 또 퇴근 후의 시간도 그렇고 그래 가지고 찾아가는 교육의 일환으로 둔산 2동사무소나 평송청소년수련원에서 지금 외국어교육을 하고 있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본 위원의 생각으로는 아주 좋은 착안을 해 가지고 교육을 하고 있는데 성과를 간단하게 답변해 주시기 바랍니다.

○公務員敎育院長 金基井 성과가 매우 좋았다고 생각을 합니다.

특히, 교육원에서 실시할 적에는 지금 말씀하신 대로 상당히 원거리에 있기 때문에 불참률이 높았었는데 근거리에 접근을 해 놓고 보니까 자기네들이 실질적으로, 의욕적으로 참여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됐고 현재 세계화, 정보화시대를 맞이해서 외국어를 하지 않아서는 안되겠다 하는 열의를 가지고 임하고 있기 때문에 상당히 좋은 효과를 거두었다고 생각이 됩니다.

金學元 委員 그래서 본 위원도 5개 구청과 그리고 시 사업소 또 본청 해 가지고 여러 군데 산재해 있고 또 공무원교육원이 주변 여건은 좋습니다만, 거리가 멀고 퇴근시간에 그쪽에 접근하기가 힘들다보니까 아마 출장교육에 대해서 많은 공무원이 원하는 것 같습니다.

시범적으로 운영을 해서 좋은 성과를 거두셨다고 하니까 앞으로도 또 외국어 뿐 만 아니라 다른 부분에 대해서도 많이 개발을 하셔서 찾아가서 교육하는 이런 부분에도 많은 성과가 나올 수 있도록 연구를 부탁드리겠습니다.

○公務員敎育院長 金基井 열심히 하겠습니다.

金學元 委員 이상입니다.

○委員長代理 李相泰 원만한 감사진행을 위해서 잠시 감사를 중지코자 합니다.

감사중지를 선포합니다.

(10시 45분 감사중지)

(10시 50분 감사계속)

○委員長 金成九 의석을 정돈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계속해서 공무원교육원 소관에 대한 감사를 계속 하겠습니다.

김용연위원님, 감사를 계속해 주시기 바랍니다.

金龍淵 委員 결국은 공무원들의 불만의 소리라는 얘기는 내가 간 2기는 근평점수에 나쁘게 나올 수 있도록 전부 다 점수가 나쁘게 나왔고 1기는 좋게 나왔다 라고 하면은 불만의 소리는 나올 수밖에 없어요.

왜냐, 1기와 2기의 평균차이가 많이 나서는 곤란하다고 보는 거예요.

그리고 2기 안에서도 공부 잘 한 것 같고, 시험 잘 본 사람도 있을테고 잘 못 본 사람도 있겠지만 평균점은 비슷해야 된다 하는 것이 그러면 불만의 소리는 없다.

이러기 위해서 본 위원이 지적한 바와 마찬가지로 난이도 문제에 대해서도 원장님께서도 특별한 신경을 쓰셔야 되고 평균연령의 문제에 있어서도 '우리 의회에서 이러한 문제가 지적이 됐으니 각 구청이나 관청에서는 평균연령을 맞춰서 보내 주십시오'라는 협조공문도 보내시고 이렇게 할 용의는 없으신지, 내년부터라도?

○公務員敎育院長 金基井 김용연위원님께서 말씀하신 사항을 저도 역시 전적으로 공감되는 사항입니다.

따라서 오늘 교육차출이라든지 평가문제난이도 선정 문제라든지 문제점을 지적한 사항에 대해서는 앞으로 다시 또 똑같은 사항이 똑같이 지적되는 일이 없도록 내년도 교육에 임함에 있어 열심히 하도록 하겠습니다.

金龍淵 委員 싸움 잘 못하는 장수가 연장 탓을 한다는 얘기가 있어요.

교육을 받으러 온 피교육생들이 자기가 공부 열심히 안한 생각은 안하고 남의 핑계만대는 것이 우리 나라 사람들의 습성이에요.

그렇지만 이왕에 하려면 남의 탓으로 돌릴 때도 교육원에서도 "우리는 평균은 다 같다. 그렇지만 네가 공부 안 해서 너 하나만 점수가 나쁘다." 식의 반론할 수 있게끔 신뢰받을 수 있는 교육행정이 될 수 있도록 좀더 각고의 노력을 기울여 주실 것을 당부 드리며 본 위원이 좀 전에 요구했던 자료는 본 위원 개인에게 서면 제출해 주실 것을 바라면서 이상으로 마치겠습니다.

○公務員敎育院長 金基井 알겠습니다, 감사합니다.

○委員長 金成九 또 감사하실 위원 안 계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더 이상 감사하실 위원님이 안 계시므로 공무원교육원 소관에 대한 행정사무감사 종료를 선포합니다.

공무원교육원장을 비롯한 관계 공무원 여러분!

행정사무감사 준비에 수고 많이 하셨습니다.

다음 감사 준비를 위하여 잠시 감사를 중지하겠습니다.

감사중지를 선포합니다.

(10시 54분 감사중지)

(11시 04분 감사계속)

○委員長 金成九 의석을 정돈하여 주시 기 바랍니다.


2. 消防本部

○委員長 金成九 계속해서 소방본부 소관에 대해서 감사를 실시 할 것을 선포합니다.

감사에 앞서 안내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본 행정사무감사에 임함에 있어서 만약 증인이 허위증언을 했을 경우에는 고발할 수 있으며 진술거부시에는 500만원 이하의 과태료를 부과할 수 있음을 참고적으로 알려드립니다.

그러면 증인선서가 있겠습니다.

선서는 증인을 대표하여 소방본부장께서 발언대에 나오셔서 선서해 주시고 기타 증인들께서는 제자리에 서서 오른손을 들어서 선서해 주시기 바랍니다.

선서가 끝난 후에는 선서문에 서명 날인하여 위원장에게 일괄 제출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소방본부장, 선서하시기 바랍니다.

○消防本部長 金永元 소방본부장 선서 드리겠습니다.

선서!

본인은 대전광역시의회 내무위원회 1997년도 행정사무감사에 임함에 있어 성실하게 감사를 받을 것이며 또한 증인으로서 증언을 함에 있어서는 지방자치법 제36조와 동법시행령 제17조의 4 및 대전광역시의회행정사무감사및조사에관한조례가 정하는 바에 의하여 양심에 따라 숨김과 보탬이 없이 사실 그대로 말하고 만일 거짓이 있으면 위증의 벌을 받기로 맹세하고 이에 선서합니다.

1997년 11월 28일

대전광역시 소방본부장 김영원.

○委員長 金成九 다음은 업무보고를 청취토록 하겠습니다.

소방본부장, 보고하시기 바랍니다.

○消防本部長 金永元 대전광역시 소방본부장 김영원입니다.

연일 계속되는 의정업무에 위원님들 노고에 대해서 심심한 감사의 말씀을 드리면서 특히 저희 소방업무에 지대한 관심으로 지도 협조해 주신 데 대해서 소방인을 대표해서 감사의 말씀을 드리면서 저희 소방업무에 대한 업무보고를 드리겠습니다.

보고드릴 순서는 '97년도 주요업무추진상황, '98년도 주요업무계획, 각종 민원처리현황, '97년도 감사결과 시정조치사항 순으로 보고를 드리겠습니다.

金光熙 委員 위원장!

지금 소방본부장 업무보고 중에서 '97년도 주요업무추진상황 보고는 유인물로 갈음하고 '98년도 업무계획만 듣는 것으로 해 주시기 바랍니다.

○委員長 金成九 김광희위원님!

미처 상의를 못 드렸습니다만, 시작하기 전에 동료 위원님들로부터 업무보고를 전부 받기로 얘기가 됐습니다.

金光熙 委員 예, 좋습니다.

○委員長 金成九 양해해 주시기 바랍니다.

金光熙 委員 예.

○消防本部長 金永元 3쪽부터 보고 드리겠습니다.

(주요업무보고서는 별첨에 실음)

(행정사무감사자료 별도보관)

(위원장 김성구, 이상태 간사와 사회교대)

이상으로 저희 소방본부 소관 업무보고를 모두 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委員長代理 李相泰 소방본부장 수고하셨습니다.

모두 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委員長代理 李相泰 소방본부장 수고 하셨습니다.

그러면 위원님들 지금부터 소방본부 소관에 대하여 감사를 시작해 주시기 바랍니다.

예, 연규천위원님.

延奎天 委員 연규천위원입니다.

130만 시민의 생명과 재산을 지키기 위하여 불침번을 담당하고 있는 본부장을 비롯하여 소방 업무에 종사하는 분들에게 노고를 치하드립니다.

감사자료 6페이지를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자료에 의하면은 의용 소방대가 작년도 보다 60명이 줄은 942명이 편성돼 있네요.

○消防本部長 金永元 예, 그렇습니다.

延奎天 委員 그러면 현재 의용소방대원이 분대, 부녀대, 지역대를 모두 합하여 942명으로 돼 있는데 의용소방대원이 되려면 어떤 기준을 두고 선정을 하는지 거기에 대해서 답변해 주시기 바랍니다.

○消防本部長 金永元 지금 연위원님께서 물음 주신 데 대해서 답변 올리겠습니다.

의용소방대원의 별도 자격으로는 첫째 국가관이 투철하고 지역사회에서 봉사활동을 많이 하는 자로서 소방 업무에 관심을 가지고 있는 사람을 선발합니다.

거기에 대한 연령 제한은 법적으로 제한된 것은 없으나 저희가 봉사도 젊어서 해야 되니까 젊은 층으로, 지난번에 위원님들께서 지적하신 대로 공무원도 연령제한이 있는데 너무 나이가 들면 곤란하지 않느냐 그래서 실지는 봉사직이기 때문에 강요적으로 그만두라고 할 수는 없고 그래서 권고해서, 고문이나 이런 것으로 위촉을 해서 연령을 낮추고 젊은 층으로 해서 보강하는 그런 현실에 있습니다.

延奎天 委員 실지 젊은 분들은 봉사한다는 시간의 여유라든지 생활이 바쁘다 보니까 마음은 봉사하고 대원에 같이 활동하고 싶어도 시간상 허락되지 않아 가지고 참여할 기회를 잃는 젊은 분들이 많이 있는 것 같더라구요.

○消防本部長 金永元 예, 그렇습니다.

위원님 말씀하신 대로 아주 젊은 층은 생업에 지장이 있기 때문에 대개 생업에 어지간히 안정이 된 중년층들이 많이 봉사하려고 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아주 오래 전부터 의용 소방대에 몸담아 온 분들은 소방에 대한 애착이 있어서 사실 그만두려고 하지는 않는 그런 경향이 좀 있습니다.

延奎天 委員 반면에 나이 많고 하는 분들은 시간이 있고 소일이라도 하고 봉사를 하겠다 해 가지고 거기에 참여할 뜻을 갖고 있는 분이 많이 있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가능한 젊은 층을 더 하셔 가지고 대원으로 기용해 주시기를 바랍니다.

○消防本部長 金永元 그것은 그렇게 추진토록 노력하겠습니다.

延奎天 委員 그리고 업무보고 10쪽에서 나왔습니다만 한 가정, 한 업소 소화기 1대씩을 비치하는 것, 그것이 상당히 보람이 있다고 본 위원은 생각을 하거든요.

저희들이 새로 이사를 할 것 같으면, 집들이 어디 장사를 할 것 같으면 하다못해 비누라든지 하이타이 같은 것을 사 가지고 방문을 합니다.

그런데 일반인들이 생각할 때에 소화기가 상당히 비싼 것으로 인식을 하는 분들이 많이 계시는데, 실제 그것이 가정용 조그만 한 것은 많이 비싸지 않죠?

○消防本部長 金永元 그게 한 2만여원 정도합니다.

延奎天 委員 그렇죠, 한 2만여원요.

사실 또 그게 보기에도 좋더라구요. 저도 가정에 한두 개 이렇게 비치를 하고 있습니다만 저도 그런 생각을 했어요.

어디 갔을 때에는 소화기 한 대 갔다가 주면 상당히 기념도 되고 파는 분들도 상당히 좋게 받아들이고 화재 예방에 상당히 도움이 되지 않느냐고 이렇게 생각을 하는데 단 한가지는 홍보를 많이 해 주셨으면 싶어요.

일반적으로 보면 소화기 하면 "아이구 상당히 비싸지 않느냐?" 이렇게 얘기를 하는데 사실 이런 게 2, 3만원이면 별 것은 아니거든요.

○消防本部長 金永元 예, 그렇습니다.

延奎天 委員 거기에 대해서 각별히 홍보를 해 주셔 가지고 시민들이 화재를 사전에 예방할 수 있는 그런 기회를 이렇게 마련해 주시기 바랍니다.

○消防本部長 金永元 예, 아주 좋은 말씀을 주셨는데 이 소화기라는 것은 초기 진화용입니다.

불이 커진다면 소방차도 못 끄거든요. 금방 소화기로 끄면 대형화재를 막을 수 있는 것을 막기 때문에 초기 진화용으로 아주 유효한 효과를 거둘 수 있고 또 소화기 색깔이 전에는 전부 붉은 색이었습니다.

요새는 알루미늄으로 나와서 백색이라든지 청색 디자인 효과로 장식용품으로도 해서 합니다.

延奎天 委員 보기도 아주 좋더라구요.

○消防本部長 金永元 가볍고 해서 저희는 직원들을 통해서 한 가정 한 소화기 같은 운동을 하고 있고 또 지금 말씀하신 대로 이사갈 때 선물도 소화기로 주고 심지어 저희 직원 표창할 때에도 부상품을 소화기로 주는, 이렇게 추진을 하고 있습니다.

앞으로 위원님 말씀 명심해서 계속 더 홍보를 많이 하겠습니다.

延奎天 委員 예, 알겠습니다.

이상입니다.

○委員長代理 李相泰 예. 다른 위원님.

金學元 委員 예. 김학원 위원입니다.

업무보고서 8쪽에 보면은 화재의 초기진압능력의 향상을 위해서 신속한 화재출동 환경조성을 위해서 훈련을 많이 하셨는데 사실지금 도로 확보율보다 차량의 증가율이 앞서기 때문에 주간이나 야간에 많은 어려움이 따르리라고 생각합니다. 본 위원이 대전의 실정을 볼 때 전국적인 현상이겠습니다만 그래도 낮에는 덜한데, 낮에는 특히 재래시장이랄지 야간에 주택가의 골목에 불법 주정차로 인해서 진입이 안돼 가지고 어려움을 겪는 것을 언론을 통해서도 많이 보고 실제목격도 하고 많이 하고 그랬는데 이것은 현실이 소방본부 자체 훈련을 한다고 해서 되는 것도 아니고 우리 시민들의 의식이 향상이 돼야 하는데 특히 야간에 주택가 골목 같은데, 아파트의 진입구 같은데 이런 데 주차 불법 차량을 이렇게 옮기고 하는 장비는 구입이 돼 있습니까?

○消防本部長 金永元 지금 현재는 없습니다.

레커차로 옮기고 해야 하는데 앞으로는 레커차는 몇 대 비치할 그런 생각을 가지 고 있지만 현재 소방장비로써 레커차가 정수가 없습니다.

앞으로 차량이 많이 있기 때문에 레커차도 소방 장비로써 비치를 해야 된다는 것을 강력히 건의하고 있습니다.

이것은 비록 저희 시 뿐 만이 아니라 전국적인 현상인데요. 그렇게 돼서 저희가 그 대책으로써는 지방 소방 호수 한 개가 15m입니다. 공식 국제 규격이 15m입니다. 15m 두 개를 연결하면은 30m가 되고 세 개 45m이렇게 해서 주택과 골목에서 차가 못 들어 갈 때에는 호수를 많이 연결해 압력을 높임으로써 대책을 강구하고 있습니다.

金學元 委員 그런데 본 위원의 생각으로는 아직도 차량을 구입하려면 예산도 있어야 되고 전국적인 현상이기 때문에 시일이 좀 걸릴 것 같아요.

○消防本部長 金永元 걸리죠.

金學元 委員 그런데 지금 각 구청에 불법 주정차 차량 레커차가 있거든요 그것을 어떻게 활용하는 방법을 혹시 연구해 본 적이 있으신가 해서.

○消防本部長 金永元 그것도 생각을 했는데 위원님께서 좋은 말씀 주셨는데 구청에서 견인하는 것은 주간에 불법 차량 싣고 들어오든지 아니면 순찰하다가 견인해 내가는 것이거든요. 그런데 야간에는 기사가 들어가 버려요, 위원님 말씀대로 주간에는 큰 문제가 저희도 없거든요, 이 기사가 없어서 다른 방법도 연구 중에 있습니다.

金學元 委員 그래서 간부 회의나 이런 때 상의를 하셔 가지고 구청에나 분산돼 있는 레커차를 야간에 무슨 각 구별로 돌아가면서 한대씩 비상용으로 한다든지 이런 것도 필요하지 않을까 하는 생각도 드는데 그 점에 대해서 어떻게 생각하세요?

○消防本部長 金永元 좋은 말씀이신데 간부회의에 이런 사항을 건의해서 대책이 되도록 강구 한번 해 보겠습니다.

金學元 委員 물론 제일 중요한 것은 아까도 말씀 드렸습니다만 시민들의 의식 수준이 향상 돼야 하는데 그 점에 대해서는 소방본부에서 어떻게 할 수가 없겠지요?

○消防本部長 金永元 천상 홍보밖에 없습니다.

金學元 委員 홍보밖에 없는데 워낙 차량이 많다 보니까 일반 차량도 다니기 힘든데 소방차량이나 대형차량도 다니기가 힘들어서 그런 경우가 있는데 그 점에 대해서도 한번 각별한 연구를 부탁드리겠습니다.

○消防本部長 金永元 예, 그리고 참고로 말씀을 올리면 아파트에는 저희가 차량을 대비해서 소방차량 황색선을 전부 그어 놨습니다.

거기는 주차를 하지 말라고 하는데 처음에는 조금 됐는데 지금은 그게 잘 안되고 있어서 수시로 아파트 관리 사무소장을 소집해서 교육을 실시하고 있습니다.

또 시장지대에 대해서는 저희가 전국 최초로 공익 요원을 요구했습니다.

시장지대 불법 주정차 차량이라든지 노점, 좌판 이것을 정리하기 위해서 공익 요원을 배치 요구를 해서 11명을 배치 받아서 중앙시장인근에 점포정리 및 주정차 단속을 현재 실시하고 있습니다.

金學元 委員 본 위원도 본부장님 이하 전직원이 우리 시민들의 재산을 보호하기 위해서 열심히 노력하신 것을 잘 알고 있습니다.

그리고 12쪽에 보면 아주 특별 사항으로 독거 노인과 양로원에 응급 의료 봉사를 3월부터 10월까지 매년 1회 하셨다는 보고를 하셨습니다.

금년도에 처음 한 사업인가요?

○消防本部長 金永元 그렇습니다.

각 서별로 해서 자기 관내에 있는 독거 무의탁 노인들에 대해서 저희 구급차를 가지고 가서 간단한 진료를 할 수 있는 것으로 해서 진료해 드린 바 있고,

金學元 委員 그러면 무의탁 독거 노인이 신고를 했을 때 그때 방문을 하는 것인가요 아니면 찾아서.

○消防本部長 金永元 예, 그것은 저희가 시청 사회과에다가 명단을 알아 가지고서 저희가 찾아가서 봉사를 했습니다.

金學元 委員 그러니까 119 구급대에 있는 간호 요원 그분들을 활용하고.

○消防本部長 金永元 쉬는 날요.

金學元 委員 그렇게 하는 거죠, 어려운 근무 여건에도 봉사를 많이 하시는데 그런데 3월부터 10월까지 매년 1회 한다고 했는데 본 위원의 욕심으로는 10월까지 통계를 내기 위해서 10월달까지 했다고 한 것인지 아니면 봄부터 가을까지만 하고 월동기에는 업무가 많이 바쁘다 보니까 안 하는 것인지 그것부터 한번 답변 좀 해 주실래요.

○消防本部長 金永元 위원님 말씀하신 대로 11월부터 내년 2월 말일까지는 아주 화재가 많이 나는 월동 기간입니다.

그리고 구급 요원도 14시간 근무하는 그 이튿날 쉬는 날 나가서 하는데 조금 잠을 자야되고 여러 가지 여건이 있어서 주로 3월부터 10월달 실시하고 기타는 특히 요청이 온다든지 하면은 꼭 가구요 그렇게 하고 있습니다.

金學元 委員 특별히 봉사활동까지 하고 계신데 바쁜 월동기에도 해달라고 무리한 부탁은 못하겠네요?

요청 있으면 시간 나는 대로 해 주신다 이 말씀이시죠?

○消防本部長 金永元 예, 저희가 최대한도로.

金學元 委員 우리 시민들을 위해서 많은 봉사를 해 주시기 부탁드립니다.

○消防本部長 金永元 잘 알겠습니다.

金學元 委員 그리고 또 13쪽에 긴급 구난 훈련을 8회 했는데 이 사항은 물론 열심히 잘해 주고 계신데 타지방에서 구조구난 훈련을 하다가 인명사고랄지 재난사고가 있는 것을 많이 접했는데 우리 본부 산하에는 어떤 재난사고나 인명사고가 없었습니까?

○消防本部長 金永元 대단히 송구스러운 말씀인데 저희도 지난번에 한 번 훈련을 하다가 직원 한 명과 거기 취재기자 한 분이 가벼운 부상을 입은 바 있습니다.

앞으로 안전에 각별히 유의하겠습니다.

金學元 委員 물론 긴급 구난 훈련은 최악의 상황을 대비해서 훈련을 하고 준비를 하는 것으로 알고 있는데 타지방에서 보니까 훈련을 하기 위한 주변 상황 정리랄지 이런 게 안돼 가지고서 사고가 난 그런 것도 있었거든요, 본인이 알기는, 그런 것도 그렇고 또 최악의 상황을 대비해서 훈련을 항상 하는 것이지만 안전사고가 나지 않도록 그 점에 대해서도 각별히 준비를 해 주시기 부탁드리겠습니다.

○消防本部長 金永元 위원님 말씀 명심해서 안전 사고에 각별히 유의하겠습니다.

金學元 委員 그 다음에 내년도에 아마추어 무선국을 재난구조 무선망을 구축한다고 했는데 이 부분도 아주 특별히 대전 본부의 특별 사업인 것 같은데 아까 자료에는 없습니다만 570만원 예산 가지고 하신다고 그랬거든요?

○消防本部長 金永元 예.

金學元 委員 자료에는 기재가 안돼 있는데 아까 설명하실 때 570만원, 그런데 지금 현재 있는 장비를 활용해서 570만원만 가지고 되는 것인지 본 위원이 가지고 있는 통신 상식 가지고는 570만원 가지고 안 될 것 같은데.

○消防本部長 金永元 지금 저희가 아까 보고 드린 대로 전국적으로 아마추어 무선사가 많이 있습니다.

많이 있는데 제가 생각해 본 결과에는 관용 저희 소방 무선기가 만약의 경우 재난이나 무엇으로 뒤쳐졌을 경우에는 연락하는 방법이 늦거든요, 그래서 아마추어 무선국을 활용하는 방법이 없나 이걸 생각해 본 결과에 이런 것을 생각하게 됐는데 이것은 앞으로 아마추어 무선국은 저희 관설 무선국하고는 주파수가 틀리거든요. 그래서 주파수가 맞는 아마추어 무선사하고 무선통화를 하려면 주파수가 맞는 기계를 설치 하게됩니다.

그것이 대략 알아본 결과 570만원 정도 들어갑니다.

단파 무전기가 300여 만원, 초단파 무전기 120만원, 극초단파가 150여 만원 해서570여 만원 정도 들어갈 것으로 파악을 했는데 확실한 금액은 아닙니다.

金學元 委員 그러면 내년도 예산에 지금 계상이 돼 있습니까?

○消防本部長 金永元 내년도 예산에도 반영할 계획입니다.

金學元 委員 아니 지금 본예산에 돼 있냐구요?

○消防本部長 金永元 지금은 안 돼있습니다.

金學元 委員 안돼 있고 추경에나 확보하신다구요.

○消防本部長 金永元 예.

金學元 委員 이 부분은 말이죠 그렇다면은 민방위재난관리국의 사무감사를 할 때 보니까 통신 부분에 대해서 전혀 무감각해요, 관심이 없고 민방위 훈련을 위한 훈련만 하고있고 그런데 이 부분도 민방위재난관리국에 제가 소방본부에서 좋은 사업을 준비중인 것을 제가 소개를 할테니까 그 부분에 연구를 많이 하셨으니까 민방위재난관리국에 자료를 협조 요청하면은 긴밀하게 협조를 해 주시기 부탁드리겠습니다.

○消防本部長 金永元 예, 그건 그렇게 하도록 하겠습니다.

金學元 委員 그리고 하나만 더, 우리 대전광역시의 예산을 운영을 담당하고 있는 기획관리실의 행정사무감사를 하다가 소방 헬기에 대해서 어째서 예산을 반영을 안 하느냐 하는 반문을 하고 보니까 지금 대책이 있느냐 하니까 민간 경비행기 이것을 임차해서 쓸 수도 있고 그 다음 가까이 3군 본부가 있기 때문에 군용 비행기도 긴급 구조를 하면은 우선할 수 있다 하는 답변을 했거든요.

그 점에 대해서 본부장님 알고 계시고 있거나 대체가 가능한 지 간단하게 답변해 주시기 바랍니다.

○消防本部長 金永元 거기에 대해서 보고 드리겠습니다.

저희가 이미 위원님들께서 잘 아시는 사항인데 왜냐하면 금년 연초부터 추진을 한 사업이기 때문에 여러 차례 말씀을 주셨고 저희들 이 보고를 드린 바 있어서 잘 아시는 바로 사료되지만 다시 한 번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헬기 추진 사업은 국책사업으로써 중앙으로부터 전국 16개 시·도를 전체의 소방 항공대를 창설할 그런 계획을 가지고 국고 지원을 하게 됐습니다.

국고 지원은 헬기 동체에 대한 50%만 지원이 됩니다.

50%해서 "헬기 한 대가 지금 50억 정도 가니까 25억을 국고 지원해 주고 나머지 25억은 지방비하고 합해서 헬기를 사고 기타 부대시설은 지방비로 해라" 그런 지시가 됐습니다.

그래서 지금 10개 시·도는 다 완료가 됐습니다.

완료가 됐고 금년도에 4개 시·도가 추진됐는데 그 중에서 제주도와 저희 대전이 안되고 있습니다.

당초 예산에 그것을 세우려고 했는데 예산이 확보가 안돼서 1회 추경에 반영했으나 또 안되고 2회 추경에 반영했으나 또 안됐습니다.

그래서 결론적으로 3억의 예산을 확보하려고 했으나 시 재정 형편상 너무 어려운 바 있어서 내무부에도 그런 보고를 한 결과에 내무부에서도 "돈을 줬는데도 못하면은 어떻게 하냐" 이렇게까지 나와서 심지어 내무부에서는 "하여튼 자기도 경제기획원에서 앞으로 내년도까지 마치려고 하는데 그것을 못하면은 내년도까지 전국 시·도에 마치지 못한 지장이 우리도 있다" 그래 가지고서는 극구 노력하라는 지시에 의해서 저희가 내무부한테 그런 지시까지 받았습니다.

金學元 委員 잠깐만요. 그러면 내년이라고 하면은 '78년을 말씀하시는 것이죠?

○消防本部長 金永元 '98년요.

金學元 委員 아 '98년, '98년까지 마치기로 하면은 지금 현재 25억이라고 하는 국고는 하달이 된 상태죠?

○消防本部長 金永元 ; 국고는 돈은 안 왔고 내시가 돼 있습니다.

金學元 委員 :내시만 돼 있다?

○消防本部長 金永元 예, 내시가 돼 있는데 금년 말까지 지방비를 확보 못하면은 그것을 반납하라는 얘기입니다, 경제기획원에서 안 준다고 반납하라는 얘기입니다.

그래서 내무부에서는 그것을 준 걸 반납한다는 것은 우리 소방에 막대한 손해가 아니냐?

그러니까 이게 항공기를 사면 금방 물건을 백화점에 사오는 그런 식이 아니고 저희가 항공기를 조건을 겁니다.

이러이러한 것을 이렇게 이렇게 설치해 달라는 사양서를 제출합니다.

그렇게 되면은, 그래서 조달 요청을 하면은 조달청에서 국제 입찰을 합니다.

그러면 국제입찰을 해서 사양서 대로 낙찰이 되면 낙찰자의 주문 제작이죠.

그 제작하는 기간이 1년 반 정도 걸립니다.

金學元 委員 예, 알았어요.

시간관계상 그러면, 국고가 25억이 내시가 돼 있고 거기에 이제 지방비를 50% 하는 걸로 하면은 25억이 확보가 돼야 되는데 아무튼 당장 25억원이 안되더라도 다만 얼마라도 지방비가 확보되면 헬기는 연차적으로 제작과정도 있고 하기 때문에 된다 이 말씀이지요?

○消防本部長 金永元 그 말씀입니다.

그래서 금년 정리 추경 한 5억 정도만 확보가 되면 이제 내년으로 명시이월을 시켜 가지고 우선 조달청에다 제작을 조달 요청을 해놓고 보면 제작 기간 동안에는 돈이 안 들어가니까요.

그리고 후년에 제작한다면, 찾아오면 후년 예산에 세우면 되거든요.

金學元 委員 연차사업으로 할 수 있다 이 말씀이지요?

○消防本部長 金永元 예.

그렇게까지 내무부에서 양보를 해 주고 확보도 하고 있습니다.

金學元 委員 그런데 재정 관계는 알았는데 기획관리실에서 얘기하는 지금 민간 비행기 임차하는 방법, 그 방법이 있고 또 군용도 비상지원은 활용할 수 있다, 그렇게 대치할 수가 있다 하는 답변을 했거든요.

그 부분에 대한 사항은 아시는지?

○消防本部長 金永元 그 부분에 대해서는 저희가 아직 확실한 내용은 아는 바가 없는데요.

金學元 委員 아니, 그러면 기획관리실장과 아니면 주무자가 됐든 그 부서와 소방본부와 그런 정도로 의견 교환이 된 적이 있습니까?

○消防本部長 金永元 의견 교환, 확실히 된것은 없고요.

저희가 나중에 들은 바에 의하면은 내년도 예산에 환경녹지국에다가 해서 임차로 해서 5억2,000을 세운다, 그런 이야기는 들은 바가 있습니다.

金學元 委員 그러니까? …….

○消防本部長 金永元 우리에게 세워 주는게 아니고요, 저희한테 인명 구조용 헬기가 아니고 소방용이 아니고 산불진화용으로 해서 환경녹지국에다 5억을 해서 임차계획을 세웠다, 그렇게 제가…….

金學元 委員 그럼 구체적으로 지금 시 본 청과 의견교환이 있는 사실은 없군요?

○消防本部長 金永元 그렇지요.

金學元 委員 없고, 그러면 민간항공대와 협약을 맺어서 임차할 수 있는 그런 방법은 있긴 있습니까?

○消防本部長 金永元 그런 영리 목적으로 해서 임차 헬기 하는 업체가 있습니다.

金學元 委員 글쎄, 있는데 그 헬기도 화재진압을 할 수 있는 그런 헬기가 있습니까?

○消防本部長 金永元 그거는 아직 저희는 없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인명구조용 그런 장비 같은 것은 없고 그건 저희가 아까 말씀드린 대로 주문 제작을 저희가 해야 되니까요. 사양서를 붙여서 …….

金學元 委員 그러니까 내무부에서 준비하려고 하는 특수화재진압용 비행기는 아니더라…….

○消防本部長 金永元 아니지요.

金學元 委員 아니고 일반 경비행기인데, 그러면 우리 인근에 있는 3군본부에 있는 화재 진압용 헬기는 비상시에 우리가 요청하면 우리가 활동할 수 있도록 요청을 하면은 가능합니까?

○消防本部長 金永元 그것도 지금까지는 논산에 항공대, 육군 항공대하고 해서 훈련시도 동원이 됐습니다.

그런데 지난 5월달인가 국방부에서 공문이 왔습니다.

"앞으로 그렇게 협조해서 들어가는 비용을 너희가 대라" 그렇게 들어왔습니다, 군헬기를 지원 받을 경우에.

金學元 委員 지원 받을 경우에 그때 드는 경비는 요청한 기관에서 하라, 아니 그러면 그 경비를 부담한다고 하더라도 그 헬기를 우리가 요청해서 화재 진압을 할 수는 있습니까?

○消防本部長 金永元 그게 아주 용의하지 않습니다.

왜냐 하면은 지난번에도 금년 여름에도 수해 때 한 번 요청한 적이 있었습니다.

만년교 수해 때 요청했는데 지금 일기 불순이라 못 뜬다는 겁니다.

저희가 가지고 있으면 조금 위험하더라도 떠서 하는데 저쪽에서 남의 걸 빌려쓰려고 하니까 못쓴다고 하면 그만이고 정비한다고 하면은 그만이고 고장났다고 하면은 못하는 겁니다, 그건.

그래서 참 어려움이 있습니다.

金學元 委員 실질적으로는 어려움이 있다?

○消防本部長 金永元 예.

金學元 委員 아무튼 말이지요. 당장 예산에 확보된다고 하더라도 우리 대전에 화재 진압용 헬기가 도착하기까지는 시일이 걸리기 때문에, 하여튼 지금까지는 어렵더라도 그 준비될 때까지는 자체적으로 화재진압이나 인명구조를 해야 되잖아요?

○消防本部長 金永元 해야 되지요.

金學元 委員 그러기 전까지는 본청에서 얘기하는 그런 부분에 대해서도 더 좀 연구를 해서 같이 의견도 교환하고 활용할 수 있도록 하여튼 업무 연계가 될 수 있도록 한번 노력을 해 주시기 바랍니다.

○消防本部長 金永元 예, 그렇게 하도록 하겠습니다.

金學元 委員 이상입니다.

○委員長代理 李相泰 김용연위원님!

金龍淵 委員 김용연위원입니다.

동료 위원이 질의한 것에 대한 보충이 되겠는데 본 위원이 알고 있기로는 화재 진압을 5분내에 도착했을 때 효과가 극대적이고 그렇지 않았을 때는 20분 이내야 되고 20분이 지나고 나면 별 효과가 없다라는 것으로 언론에 보도된 것을 본 적이 있는 것 같습니다.

맞습니까?

○消防本部長 金永元 예, 그렇습니다.

金龍淵 委員 그런데 '96년에도 좋고 '97년에도 좋지만 충분히 5분내로 도착할 수 있었는데 불법 주정차 때문에 늦어진 사례는 있었는지?

○消防本部長 金永元 화재 진압은 일선 시에서 하고 있는데 아직까지 소방서장으로부터 차량으로 막혀서 지연된 사례는 보고 들어온 적은 없습니다.

金龍淵 委員 대전은 아직 불법 주정차 때문에 화재 진압에 큰 애로를 느끼지는 않았다 하는 얘기가 되나요?

○消防本部長 金永元 애로야 있겠지요.

金龍淵 委員 아니, 그런데 그것이 없었다면 그냥 쏜살같이 갈 수 있는데 그게 있어서 막혀서 치우느라고, 주정차를 치우느라고 애를 먹은 사례?

○消防本部長 金永元 그런 예는 아까 제가 보고드린 대로 보고 받은 적은 없는데요, 제가 조금 전에 말씀드린 대로 소방호스를 몇 개 더 연결해서…….

金龍淵 委員 아니, 정확하게 한번 뒤에서 답변, 사례?

○消防本部長 金永元 아직 그런 사례는 없었습니다.

金龍淵 委員 만일 소방차가 진압을 해야되는데 예를 들어서 주정차가 골목길의 양쪽에 있어서 소방차가 못 가게 된다고 가정을 하 면, 화재는 늦게 도착하면 인명에도 문제가 있고 재산에도 문제가 있는 거지요?

○消防本部長 金永元 그렇습니다.

金龍淵 委員 그러면 차량 때문에 막힌다면 그 차량은 정상적으로 있는 게 아니라 불법입니다, 그렇지요?

법적으로 인정을 못하는 불법 차량이 됩니다.

이 불법 차량 때문에 화재 진압을 늦출 수는 없습니다.

그러면 호스로 한다는 건 만반에 대비를 해서 좀더 긴 호스로 하겠다는 거고, 그때의 차량은 법적으로 어떻게 하도록 돼 있습니까?

○消防本部長 金永元 법적으로는 고의적으로 소방차 통행을 방해한…….

金龍淵 委員 고의적이 아니겠지요.

○消防本部長 金永元 그런 것은 처벌조항이 있는데요, 기타 고의가 아닌 것은 처벌조항이 없습니다.

金龍淵 委員 그러니까 고의가 아니고 이건 그렇게 있다면 그 차 때문에 돌아서 갈 수는 없는 거고 돌아갈 길도 없다고 가정을 하면 화재는 외길에서 났는데 그 길을 꼭 지나쳐야되는데 차 때문에 못 간다고 그러면 그 차량을 치워야 되지요, 저는 그렇게 알고 있습니다.

그러면 레커차로 치우는 게 아니다면 도저히 안될 때는 부수고라도 나가도록 돼 있는 걸로 알고 있는데 맞습니까?

○消防本部長 金永元 그거는 화재 진압을 위해서 꼭 필요할 때는 사용하고 손실보상을 해 주게 규정이 됐습니다.

金龍淵 委員 아니, 불법주차인데 손실을 보상해 줍니까? 법을 어긴 차량을?

○消防本部長 金永元 아직까지 그런 사례를 겪어보지 않았기 때문에…….

金龍淵 委員 여하튼 부수고라도 나가도록 돼 있는 걸로 알고 있어요.

아니, 왜 이 얘기를 하느냐 하면은 아까 동료 위원이 잠깐 얘기했지만 불법 주정차를 치우기 위해서 레커차를 산다는 것은 그건 있을 수가 없다고 본 위원은 생각합니다.

왜냐 불법입니다, 그거는.

불법을 한 사람을 인정을 해준다는 얘기가 되요.

법을 어긴 사람은 피해를 보는 게 마땅합니다. 법을 어겼으면 피해를 받아야 되는 게 당연하다, 그러면 부수고라도 그냥 가야 되는 겁니다.

이런 것은 미리 계도를 많이 해서라도 불법은 하지 않도록 해야 되고 이런 것은 레커차를 산다는 것은 소방본부장으로서 건의한다는 것 자체가 잘못했다라는 것을 지적해 주기 위한 거예요.

법을 어긴 사람이 손해를 보는 세상이 되야지, 법을 어겼는데 그것을 인정을 해 준다, 그러면 누구나 법 어기지요.

다음 질의로 가도록 하겠습니다.

이건 질의라기 보다도 하나의 사례인데 독거 노인들 중에서, 무의탁 독거노인 중에서 몸이 몹시 아프거나 뭐하면 집에 전화도 없고 기동도 제대로 못하는 분이 많이 있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그런데 이러한 외롭고 힘든 분을 위해서 언젠가 한번 언론 보도를 보니까 부산에서는 목걸이 식으로 걸게 해서 스위치만 누르면 119하고 자동 연결이 돼 가지고 거기에 사는 번지수와 지병까지 정확하게 나오게끔 돼 있어서 출동하도록 부산에서는 다 한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예산도 얼마 안들은 걸로 알고 있어요.

이런 것은 좋은 사례란 말이에요. 사실은,

그래서 언론에서 보도된 것을 잠시 본 적이 있는데 아마 연결을 하면 같은 소방관서끼리 부산이나 이쪽으로 연결하면 정확한 사례를 수집하고 자료를 받을 수 있을 거예요.

그래서 대전에도 이런 것은 한번 도입해서해 볼 용의는 없으신지?

○消防本部長 金永元 아까 여기서 업무보고에도 보고 드린 119 위치 정보 시스템 이것도 이제, 이게 하나의 그 방법인데요, 그거를 이제 그런 방법도 병행해서 하는 방법도 한번 연구하겠습니다.

金龍淵 委員 글쎄, 그러니 어렵고 힘든 영세민 또는 무의탁 노인들을 위해서 해 줄 수 있으면 상당히 좋은 일이고 소방본부가 칭송을 받을 수 있고 또 대전시가 칭송을 받을 수 있는 겁니다.

그러니까 다른 예산보다도 이런 예산이 화급하다고 저는 생각해요.

그리고 세워만 주면 우리 의회에서도 의원들도 다 찬성을 할 걸로 보거든요.

그래서 이런 것은 좀 적극적으로 추진해 주시기 바랍니다.

○消防本部長 金永元 아까 보고 드린 119 위치 정보 시스템 하는 데 병행해서 그것도 한번 강구해 보겠습니다.

金龍淵 委員 이상입니다.

○委員長代理 李相泰 이은규위원!

李殷奎 委員 이은규위원입니다.

시간이 별로 없어 가지고 간략하게 질의하겠습니다.

서부소방서 이전 건축비 예산 확보 대책강구에 대해서 질의하겠습니다.

우선 이 문제는 '95년 10월 24일 구청장이 간담회 시 얘기를 하신 거지요, 시장님께?

○消防本部長 金永元 그렇습니다.

李殷奎 委員 그래서 우리가 '95년 11월 14일 청사 이전계획을 수립했고 그 다음에 '96년 11월 24일 서구 관저동 부지 2,154평을 매입 한 거지요?

○消防本部長 金永元 그렇습니다.

李殷奎 委員 그 후에 '96년 8월 23일 서구청장이 800평만 건축 가능을 통보했지만 당초 계획된 1,220평과 건축면적이 다르기 때문에 서구청에서 소방서에 신축예산 자체를 전부 삭감한 겁니까?

○消防本部長 金永元 그렇게 이제 지금 말씀하신 대로 서구청에서는 800평만 예산을 세웠습니다.

저희가 애당초에 계획돼서 서구청과 협의를 맞출 적에는 1,220평을 해 달라고 계획을 했는데 예산은 800평만 확보를 했습니다.

그래서 이제 우리는 "원칙대로 해 달라", 이렇게 확인한 결과 "그것밖에 못해주겠다"해서 "그럼 그거라도 하고 연차적으로 하자",이렇게 협의를 하던 결과에 그것도 "못하겠다, 왜냐 하면은 둔산으로 서구청이 이전을 가기 때문에 우리는 그걸 할 필요가 없다. 저희 청사를 쓸 필요가 없다. 그렇기 때문에 백지로 돌리자"

그래서 이제 깨진 겁니다.

李殷奎 委員 그래서 지금 21억 6,700만원 전체를 다 삭감한 거지요?

○消防本部長 金永元 그렇지요.

李殷奎 委員 그 다음에 이제 대전시에서는 구청에서 다시 서부소방서 부지를 환수를 하려고 생각을 했지요?

○消防本部長 金永元 예, 그렇습니다.

李殷奎 委員 그래서 지금 환수가 끝났습니까? 어떻게 됐습니까?

○消防本部長 金永元 그게 지금 안 끝났습니다.

그거는 어떻게 돼서 그런가 하면은 애당초에 저희, 서구청보다 저희 서부소방서가 먼저 거기를 들어 왔습니다.

먼저 들어왔는데 후에 서구청을 거기다 지어서 대지를 등기 할 적에 여기서 소방서까지 몽땅 같이 서구청 앞으로 등기를 해줬습니다.

그런데 거기에 다행히 보니까 나중에 문제가 생길 경우에는 소방서 부지는 다시 원상조치한다 그런 단서 가 달아 있습니다.

그걸 근거로 저희는, "왜 우리가 먼저 들어온 부지를 서구청으로 해줬냐" 이래서 환수를 해 달라고 시에다 요청을 했더니 시에서 그걸 보고 "옳다" 그래서 서구청에다 서부소방서대지를 환수해라 하니까 서구청에서는 지금 그걸 안 한다고 그렇게 있어서 시하고 지금 조정을 하고 있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李殷奎 委員 그러니까 서구청에서는 대전시로 못 주겠다, 이 얘기 아닙니까, 쉽게 얘기해서?

○消防本部長 金永元 예.

李殷奎 委員 대전시는 우리 대전시 거니까 "달라", 지금 줘서는 안될 땅을 서구청에다 줬기 때문에 사실 이게 문제가 발생한 거 아닙니까?

그러면 여하튼 그것도 문제가 되고 처음부터 서구청장이 시장님하고 간담회 석상에서 "서부소방서를 내보내야겠다. 그러니 800평에 대한 건축을 지어 줄테니 땅은 시에서 사 가지고 나가라" 그거 아닙니까?

○消防本部長 金永元 예.

李殷奎 委員 그랬다가 나중에 예산 편성당시에 가서 800평만, "내가 지금 있는 것이 800평이기 때문에 있는 것만큼 지어주지, 나머지, 1,220평에 대한 건 나는 모르겠다", 나머지 평수, 그러니까 420평이 되겠지요. "그건 모르겠다", 이렇게 옥신각신 하다가 그 자체 예산 21억 6,700만원까지 삭감이 됐던 것 아닙니까? 서구청에서, 그렇지요?

○消防本部長 金永元 그렇게 하다가 그거나마 안 하겠다 이거예요 "백지로 없었던 걸로 하자", 그래서 삭감한 겁니다.

李殷奎 委員 그런데 우리 시에서는 서구청장 얘기를 믿고 계속 추진을 해 온 거 아닙니까?

그 약속 이행을 할 것으로 생각하고?

○消防本部長 金永元 그렇습니다.

李殷奎 委員 그랬는데 지금 서구청에는 별도로 서구청사를 짓기로 결정을 하고 거기다 설계까지 아마 끝나서 착공이 됐나 안 됐나는 모르겠습니다만 이렇게까지 하고 있고 대전시는 대전시대로 2,154평을 지금 관저동에 별도로 샀고 그러면 그 중간에 지금 잘못돼 있는 사항은 누가 책임을 지고 어떻게 할 겁니까?

○消防本部長 金永元 그렇게 돼서 저희가 연구한 바에 의하면은 서구청이 둔산으로 지어 가지고 나가게 되면 그걸 서구청 부지를 판다고 하며는, 서구청에서요.

못 팔게 되면 저희는 집도 없이 거리에 나앉게 생겼단 말이에요. 그래서 여기 서류를 떠들어본 결과 그런 근거가 있어서 이건 우리 땅이니까 달라고 요청을 하는 거지요.

그러면 그걸 주면 우리 땅을 찾으면 그걸 팔아서 관저지구에다 지으려고 하는 거지요.

李殷奎 委員 소방서 부지하면은 그냥 대전시장 명의로 그렇게만 돼 있습니까?

소방서에 대해서 무슨 별도로 저기는 없고?

○消防本部長 金永元 대전시장 명의로 돼 있습니다.

李殷奎 委員 시장 명의로 돼 있고 관리는 우리 회계과에서만 합니까?

○消防本部長 金永元 시 회계과에서 하지요.

李殷奎 委員 그럼 본부장님은 그냥 사용 만하고 있고 그 관리에 대해서는 아무런 권한…….

○消防本部長 金永元 권한이 없습니다.

李殷奎 委員 그러면 지금 대전시에서 업무착오로 서구청에 넘겨준 것부터가 잘못됐고, 그렇지요.

○消防本部長 金永元 예, 그렇지요.

李殷奎 委員 그래서 그걸 반환 받으려고 그러니까 지금 어려움이 있다, 물론 서구청장은 내 앞으로 온 건데 왜 주느냐라는 얘기가 분명히 나올 거고 대전시에서는 그것이 우리 거니까 잘못 됐으니까 정정해 달라.

그래 그 전망이 어떻게 될 것 같습니까? 환수 받을 것 같아요, 그렇지 않으면 그냥 서구청에다 주고 소방서는 이미 땅 사놨으니까 거기서 쫓겨 나와야 되는 건지?

○消防本部長 金永元 그것은 아직 전망까지는 생각을 못해 봤습니다.

李殷奎 委員 우선 그거 하나가 문제가 있고 두 번째는 처음부터 이걸 추진하도록 만들어준 사람에 대한 책임이 있다라고 봐요.

우리가 건축시설비를 800평에 대한 건 주겠다하면은 그건 주는 걸로 끝까지 약속을 지켜야되는데 대전시가 하게끔 모든 작용을 할 수 있게끔 전부 원초적인 원인 제공을 해 줘 놓고 지금 대전시는 관저동에다 땅까지 사놓고 나니까 이제 모르겠다, 이건 잘못됐다고 생각이 되는데 이런 문제는 우리가 어떻게 슬기롭게 풀어나가야 되지 않을까, 그래서 우리 소장님 은 어떻게 생각을 하세요.

○消防本部長 金永元 그래서 이제 제가 좁은 소견으로는 지금 위원님 말씀하신 대로 발단이 서구청에서 나온 거거든요, 시작이요.

그렇게 돼서 이렇게 됐는데 결과적으로 시작도 자기가 해 놓고 끝에도 자기가 이걸 그만두는 걸로 백지화시킨 것도 저 쪽이 거든요.

그렇게 됐기 때문에 저희는 지금 방법으로써는 저희 땅을 찾을 수 밖에 없을 것 같아요.

찾아서 그것을 팔아 가지고 관저지구에다 짓는 그런 방법밖에 없는 것 같습니다.

李殷奎 委員 그런데 서구청에서 그 땅을 안 주려고 지금 안간힘을 다 쓰고 있는 걸로 아는데?

○消防本部長 金永元 거기 그때 계약서 등기할 적에 거기 단서가 붙어 있거든요. 만약에 이후에 무슨 문제가 생길 경우는 소방서땅을 반납한다, 그게 단서가 붙어 있어요, 계약서 상 에요.

그러니까 그걸로 해서 저희는 시 재산 찾아야지요.

李殷奎 委員 이 문제는 회계과?

○消防本部長 金永元 예.

李殷奎 委員 그러면 내무국장 소관이네요?

○消防本部長 金永元 예. 회계과 입니다.

李殷奎 委員 그럼 이건 짚고 넘어가야 되는데?

그러면 내무국장 증인 출석해 가지고 이건 우리가 짚고 넘어가 줘야지 여기서 유야무야 소방본부장하고 얘기해서는 안 되는 걸로 내가 알고 있어요.

○消防本部長 金永元 저희는 그래서 회계과에다 이걸 찾아달라고 요청을 한 거지요.

그러니까 회계과에서 서구청으로 그걸 내놔라 요청 한겁니다.

李殷奎 委員 오후에…….

○委員長代理 李相泰 원만한 감사 진행을 위해서 잠시 감사를 중지코자 합니다.

감사 중지 선포를 합니다.

(12시 11분 감사중지)

(14시 16분 감사계속)

○委員長 金成九 의석을 정돈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오전에 이어서 소방본부 소관에 대한 감사를 계속 하겠습니다.

위원님들, 소방본부 소관에 대해서 계속 감사를 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李殷奎 委員 이은규위원입니다.

○委員長 金成九 예, 이은규위원님!

李殷奎 委員 오전에 서부소방서 이전에 관한 건에 대해서 소방본부장님과 많은 감사를 해왔습니다만, 여기에는 그 당시 실무를 담당했던 분과 또 대전시 이 업무를 담당하고 있는 회계과장 또 서구청에 있는 총무국장님 이렇게 두 분을 증인으로 채택해 줄 것을 동의합니다.

○委員長 金成九 이은규위원께서 회계과장과 서구 총무국장의 출석요구 동의에 대하여 위원님들 동의하십니까?

(「동의합니다」하는 위원 많음)

위원님들께서 동의해 주셨기 때문에 회계과장과 서구 총무국장을 증인 출석 요구키로 가결되었음을 선포합니다.

회계과장과 서구 총무국장은 감사장에 출석 하셨습니까?

(「예」하는 직원 있음)

회계과장은 내무국 소관 감사시 선서를 했으므로 선서를 생략하고 서구 총무국장에 대하여 선서토록 하겠습니다.

선서에 앞서 먼저 증인께 알려드립니다.

본 행정사무감사에 임함에 있어서 만약 증인이 허위증언을 했을 경우에는 고발할 수 있으며 진술 거부시에는 500만원 이하의 과태료를 부과할 수 있음을 참고로 알려드립니다.

증인으로 출석하신 서구 총무국장께서는 발언대에 나오셔서 선서를 해 주시고 선서가 끝나면 위원장에게 제출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그러면 선서하시기 바랍니다.

○西歐廳總務局長 陳晸準 대전광역시 서구총무국장 진정준입니다.

선서! 본인은 대전광역시의회 내무위원회 1997년도 행정사무감사에 임함에 있어 성실하게 감사를 받을 것이며 또한 증인으로서 증언을 함에 있어서는 지방자치법 제36조와 동법시행령 제17조의 4 및 대전광역시의회행정사무감사및조사에관한조례가 정하는 바에 의하여 양심에 따라 숨김과 보탬이 없이 사실 그대로 말하고 만일 거짓이 있으면 위증의 벌을 받기로 맹세하고 이에 선서합니다.

1997년 11월 28일

대전광역시 서구 총무국장 진정준.

○委員長 金成九 증인으로 출석하신 서구총무국장에 감사하실 위원께서는 감사를 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李殷奎 委員 바쁘신데 오늘 여기까지 출석하게 해서 대단히 죄송합니다.

총무국장께 묻겠습니다.

서부소방서에 대한 문제를 충분히 알고 계시죠?

○委員長 金成九 발언대에 나오셔서 해 주시기 바랍니다.

李殷奎 委員 서부소방서 건에 대한 문제를 충분히 알고 계시죠?

○西歐廳總務局長 陳晸準 예, 알고 있습니다.

李殷奎 委員 그 당시 우리 국장께서는 회계과장으로 일을 하셨는데, 맞습니까?

○西歐廳總務局長 陳晸準 예. 맞습니다.

李殷奎 委員 그러면 이 서부소방서 이전문제에 대해서 '95년 10월 24일 구청장 간담회 시 서구청장님께서 우리 시장님께 소방서를 짓고 그 부지를 다시 서구청에서 활용하겠다, 아마 이런 취지였고 또 그 당시 소방서 부지는 대전시에서 사고 그 청사가 지금 현재 800평이죠?

○西歐廳總務局長 陳晸準 예.

李殷奎 委員 그 건물만큼은 서구청에서 지어주겠다, 이렇게 한 것으로 알고 있는데 맞습니까?

○西歐廳總務局長 陳晸準 맞습니다.

李殷奎 委員 그런데 우리 대전시에서는 그 당시 설계를 해보니까 1,220평이 필요해서 420평이 800평보다는 초과가 되지요?

○西歐廳總務局長 陳晸準 예.

李殷奎 委員 그래서 그 금액은 못해 주겠다 이렇게 된 겁니까?

○西歐廳總務局長 陳晸準 금액을 못해 주는 것이 아니라 우리가 환가에 의해서 서로 해주는 것으로 얘기가 된 것 같은데 그때 당시는 제가 총무국장이 아니고 사회산업국장에 있었기 때문에 제가 내용을 들은 바에 의해서 답변을 올리겠습니다.

청사의 환가에 의해서 해당되는 금액에 한한 그 금액을 부담하는 것으로 아마 얘기가 된 것 같습니다.

그런데 그 이후에 800평에서 1,200평으로 늘어남에 따라서 건축비가 늘어나니까 그 늘어나는 부분에 대한 건축비에 대해서 서로 다툼이 생겨 가지고 아마 이것이 오늘날 이런 문제가 야기된 것으로 제가 알고 있습니다.

李殷奎 委員 여하튼 800평에 대한 것은 새로 지어주겠다 이러한 약속을 한 적은 있습니까?

○西歐廳總務局長 陳晸準 예, 있습니다.

李殷奎 委員 그랬으면 지금 우리가 1,220평이기 때문에 428평이 추가되기 때문에 그420평만큼은 지금 못해 주겠다 이 말씀입니까, 그렇지 않으면 1,220평 전체를 다 못해 주겠다 이 얘기입니까?

○西歐廳總務局長 陳晸準 나머지 400평 증가된 부분만큼은 부담을 못하겠다 그렇게 된 것입니다.

저희들이 20억을 예산에 세웠어요, 지불을 치루기 위해서.

늘어난 부분이 늘어나니까 저희 구청에서도 시의원님이 잘 아시다시피 지방의회에서 예산승인을 받은 사항이기 때문에 임의로 구청장이 정할 수 없는 것이고, 이미 의회에서 결정된 사항을 수정할 수도 없는 사항이기 때문에 그것이 그렇게 된 것 같습니다.

李殷奎 委員 그러면 서구청에서는 서부소방서 신축예산 21억 6,700만원을 완전 삭감했습니까?

○西歐廳總務局長 陳晸準 예, 삭감했습니다.

李殷奎 委員 그러면 대전시에서는 지금 서구청에서 그렇게 한다는 약속이 있었기 때문에 '96년 11월 20일 관저동의 부지 2,154평을 매입했는데, 매입을 했으면 서구청에서 소방서를 짓도록 협조해 줘야 되는 것 아닙니까?

○西歐廳總務局長 陳晸準 부지 매입 관계는 우리 구에서 논할 사항이 아니고 건물에 대한 사항만 논한 사항이기 때문에 그 증가부분에 대해서는 당연히 시의회에서 거론이 돼서 시에서 예산이 확보됐어야 되지 않느냐 하는 견해 였습니다.

李殷奎 委員 아니, 제 얘기는 서구청에서 이렇게 약속을 했기 때문에 시에서는 그 약속을 믿고 지금 관저동에다가 2,154평을 시에서는 매입을 했다는 얘기입니다.

했고, 그 다음에 건축을 하려고 하니까 420평이 초과돼서 그 420평에 대한 관계 때문에 본예산 세워놨던 21억 6,700만원을 완전삭감을 시켰다는 얘기죠,

○西歐廳總務局長 陳晸準 저희들이 삭감을 할 때에 임의로 삭감한 것이 아니고 그런 의견을 저희들이 소방서에다가 요구를 했습니다.

"여기에 대한 의견을 제시해 달라." 이렇게 돼서 그에 대한 의견이 없기 때문에 시에서도 이미 예산이 확정된 사항이고 또 더 이상 거론할 형편이 아마 못된 것으로 제가 알고 있었습니다.

그래서 저희들이 아무런 회신이 없기 때문에 그 예산을 삭감하게 된 겁니다.

李殷奎 委員 그러면 조금 기다리세요.

본부장께서는 이쪽 서구청에서 이러한 제안이 들어왔기 때문에 그것을 생각해 가지고 부지 매입을 한 것 아닙니까?

○消防本部長 金永元 그렇습니다.

李殷奎 委員 그랬는데 지금 건축 문제에서 400평이 추가됐기 때문에 지금 서구청에서 예산을 완전 삭감한 것입니까, 어떻게 된 것입니까?

○消防本部長 金永元 그것은 애당초 서구청에서 그렇게 하기로 건의를 해서 추진을 해서 부지를 매입만 하면 건축은 서구청에서 지어주겠다 이렇게 시장님하고 합의가 돼서 추진했던 것인데 결과적으로 그렇게 결재를 맡아놓으니까 그 예산을 800평에 대한 예산만 세웠습니다.

저희는 "애당초 결재 맡은 것은 1,220평을 해 주기로 했는데, 왜 800평만 해 주기로 하느냐?" 이렇게 얘기하니까 "현 있는 것 외에는 못해주겠다." 그렇게 됐기 때문에 서로 협의하는 과정에서 나중에 지금 서구청이 둔산으로 이사를 가려고 설계까지 끝마쳤으니까 그것마저 없었던 것으로 못하겠다 그래서 삭감을 한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李殷奎 委員 예, 거기까지는 알았습니다.

그러면 서구소방서 부지가 몇 평입니까?

○消防本部長 金永元 평수는 확실히는 제가,

○西歐廳總務局長 陳晸準 거기 소방서 부지가 400평으로 알고 있습니다.

○消防本部長 金永元 예, 400여 평되는 것으로.

李殷奎 委員 예, 400평이죠.

그러면 이 400평이 지금 소유가 어디로 돼있습니까?

○西歐廳總務局長 陳晸準 소유는 서구청장 앞으로 돼 있습니다.

李殷奎 委員 서구청장 앞으로 돼 있어요?

○西歐廳總務局長 陳晸準 예.

李殷奎 委員 그런데 이 소방서 부지가 서구청장 앞으로 돼 있다면 그러면 소방본부는 지금 서구청 땅에서 있는 겁니까, 어떻게 되는 겁니까?

○消防本部長 金永元 지금 서류 상에는 그렇지요.

李殷奎 委員 서류 상에는 그렇지요?

○消防本部長 金永元 예.

李殷奎 委員 그런데 원칙적으로는 어디입니까?

○消防本部長 金永元 원칙적으로는 저희가 서구청보다 먼저 들어왔거든요. 소방서가 그 자리를.

먼저 들어왔고 서구청이 늦게 들어왔는데 시에서 재산을 등기할 적에 소방서 것도 한꺼번에 등기를 서구청 앞으로 해 준 것입니다.

李殷奎 委員 그러면 이거 처음에 시·구간의 행정협약서에 보면 서로 「인계재산중 착오로 인하여 잘못 인계된 것이 있을 때는 인계자의 요구에 따라 인수자는 반환조치 하여야 한다.」이 단서 규정이 있습니까, 국장님?

○西歐廳總務局長 陳晸準 있습니다.

李殷奎 委員 그러면 이것은 먼젓번에 서구회계과장으로 계셨으니까 너무나 잘 아시겠네.

○西歐廳總務局長 陳晸準 예.

李殷奎 委員 그러면 이 400평 땅이 국장님은 어떤 쪽의 소유로 가져야 된다고 봅니까?

○西歐廳總務局長 陳晸準 이것은 시에서 저희가 넘길 때에 단서조항에 넣은 것은 사실이고 또 어떠한 앞으로의 예측 가능성을 내다봐서 넣은 것도 인정이 됩니다만, 현재 상황으로 봐서 그 건물 전체가 현재 3층으로 돼 있습니다. 지하 1층, 지상 2층,

그러면 그 건물이 애시당초 설 때 당시의 목적은 지하대피호를 국비예산을 들여서 국비로 지원을 받아서 민방위대피용으로 대피호를 건축하게 된 것입니다.

대피호를 짓다보니까 그때 서부소방서의 위치가 적정치 못하기 때문에 그 대피호 상에다 건물을 지어서 소방서로 사용하는 게 좋겠다 라고 하는 윗 분들의 아마 결심에 의해서 그 위에 다가 1층, 2층까지 지어서 소방서로 사용하게 된 것으로 알고 있는데 문제는 지금에 와서 계약 인계 당시의 조건으로 봐서는 물론 시의 요구대로 들어줘야 마땅하겠죠.

그러나 애시당초의 목적이 지하대피호이고 또 지하대피호로 관리권자가 서구청장입니다.

또 그러한 같은 용도 건물 내에 이해관상의 경합이 생길 때에는 시·군간에 경합된 사항에 대해서 그것은 시·군에다가 이관하도록 지방자치법시행령에 명시규정으로 나와 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저희는 지금에 와서 그런 단서가 적용됐다 하더라도 민방위기본법에 의해서 대피호로 활용하고 있고 그 관리를 국비를 받아서 현재까지 하고 있는 이상 그것은 마땅히 서구청으로 이관이 돼야 된다, 권리를 주장해야 한다라고 하는 것이 저희 서구청의 입장입니다.

李殷奎 委員 그러면 우리 국장께서는 지금 '민방위대피호로 국비를 들여서 지은 그 위에 소방서를 지었기 때문에 당연히 그것은 서구청 재산이다.' 그 말씀 아닙니까?

○西歐廳總務局長 陳晸準 그렇습니다.

李殷奎 委員 회계과장!

(○會計課長 金銀九 집행기관석에서- 예.)

시 회계과장께서는 이 문제에 대해서 한번 답변해 주세요.

(○會計課長 金銀九 집행기관석에서- 서구청장.)

金龍淵 委員 발언대에.

○會計課長 金銀九 회계과장입니다.

서구청장 주장대로라면 소방서 부지 내에 민방위시설만 있을 경우에는 건물 인계요구는 수긍이 갑니다.

그러나 '87년 11월에 준공된 동 건물은 건축 허가 상 소방건물로 되어 있고 또 '88년 1월 4일 시의 소유권보전등기를 완료한 건물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서구청장의 그 주장은 인정할 수가 없습니다.

또한 사실상 시 소유인 소방서 부지 건물은 시 소유로 분류를 했어야 맞는데 한 서너 번에 거쳐서 재산인계인수지침이 내무부에서 올리고 내려오고 하는 과정에서 당초에 저희 재산인계지침을 만들어서 구청에 자치구 재산인계인수지침 시달을 할 적에는 민방위교육장을 구로 이관하는 것으로 방침이 서 가지고 시달을 했으나 내무부의 자치구 예산승인 신청을 올린 결과 "민방위 재산은 시 소유다. 왜 그것을 자치구에 인계를 하느냐!" 그래서 다시 그것을 시에 그 지침이 내려와서 시에서 다시 확정지침시달을 할 적에 민방위 건물은 저희 시 소유이고 구 인계재산에서 뺐습니다.

그런데 그때 분명한 착오로 생각되는 것은 건물인계인수시 건물을 시 소유로 했을 경우에는 그 부지도 같이 시 소유로 지번을 뺐어야 되는데 그때 착오에 의해 가지고 지번 조서 작성할 적에 내려간 대로 그대로 시행이 된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지금 중대한 착오로 인한 재산이기 때문에 시 소유로 반환해야 마땅하다고 생각을 합니다.

李殷奎 委員 그러면 한 가지 아까 내가 제대로 못했는데, 땅 소유는 서구청으로 돼 있고 그 건물 소유는 누구 앞으로 돼 있어요?

○會計課長 金銀九 시 소유로 돼 있습니다.

李殷奎 委員 시 소유로 돼 있어요?

○會計課長 金銀九 예.

李殷奎 委員 그러면 옛날에 서구 총무국장 말씀에는 민방위교육장으로 돼 있었다는데?

○會計課長 金銀九 민방위교육장을 국비보조를 받아서 지었는데, 그 땅 부지에다가, 시 소유 부지 였었거든요. 거기다가 국비를 받아서 건물을 지었는데 그 건물에다가 소방서 건물을 다시 신축을 했습니다.

그래서 건물소유권보전등기를 다 마쳐 가지고 시 소유로 돼 있고 부지도 시 소유로 돼있었는데 지침시달해 가지고 재산 인계인수할 적에 당초에 내무부 승인도 받지 않은 상태에서 지침시달을 할 적에 민방위 교육장은 구청 자치구 소관사항이라고 생각을 하고서 건물하고 부지하고 같이 서구로 넘겨줘 버렸어요.

넘겨줬는데 내무부에서 다시 지침 승인이 내려왔는데 "무슨 얘기냐, 민방위 교육장은 국비로 보조해서 건축한 것이고 그렇기 때문에 그것은 당연히 시 소유가 돼야지 어떻게 자치구 소유가 되느냐?" 이렇게 해 가지고 구청에 확정지침시달을 할 적에는 건물하고 부지하고 동시에 제외를 시켰어야 됐는데 민방위교육장이라고 하니까 건물만 제외를 시켜놓고 부지는 종전에 내려간 대로 그대로 놔둬버렸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착오로 된 게 맞는 것이죠.

李殷奎 委員 지금 과장님 말씀은 처음에는 대전시 소유였는데 거기에 민방위 교육장을 국비를 들여서 짓고 그 위에 소방건물을 짓고 그런데 그 소방건물 건물등기는 대전시명으로 돼 있고 땅도 대전시로 됐었는데 땅은 먼젓번 구간 행정협약 할 때 그냥 빠뜨리고 넘겨줬다 이 얘기 아닙니까?

○會計課長 金銀九 예, 예비지침 시달할 적에, 제일 처음에 준비지침시달이라고 있거든요.

그 준비지침시달 재산인계인수지침을 시달할 적에 모두 분류를 구청으로 했었습니다, 자치구로 당초에.

그랬는데 내무부 승인 과정에서 나중에 내무부에서 승인지침이 다시 12월말경에서 내려올 적에는 "민방위 교육장은 제외를 시켜야된다." 그렇게 지침이 내려와 가지고 민방위교육장 건물만 제외를 시켰지 부지까지는 생각을 하지 못했던 거예요.

그래 가지고 부지는 그냥 그대로 놔두는 바람에 부지는 지금 자치구 소유로 돼 있고 건물은 지금 시 소유로 돼 있는 상태입니다.

李殷奎 委員 그러면 민방위 교육장 위에 진 소방본부 건물은 민방위 교육장으로 볼 수가 없잖아요?

○會計課長 金銀九 예, 그렇습니다.

李殷奎 委員 그것은 소방본부 아니에요?

○會計課長 金銀九 예, 그렇습니다.

李殷奎 委員 그러면 소방본부하고 민방위교육장 이게 분리돼 있을 거 아니에요, 건물이?

金學元 委員 상관없어요, 그것은.

○會計課長 金銀九 건물이 지하 대피소만 민방위 교육장으로 돼 있고 위 건물은 소방서 건물로 돼 있습니다.

李殷奎 委員 그러니까 가옥관리대장상 민방위 교육장만, 그 부분만 지금 민방위 교육장이라고 돼 있을 것이고 그 위에 올라간 것은 그냥 소방본부.

○會計課長 金銀九 그런데 건물이라는 그 자체를 우리가 통상적으로 생각하거나 또는 생각해 볼 적에 민방위대피시설은 하나의 건물의 부수적인 시설이지 그게 주 시설은 아니라고 봅니다.

그래서 소유권보전등기도 그 건물 자체가 대전시로 돼 있습니다.

李殷奎 委員 그 건물 자체가?

○會計課長 金銀九 예.

李殷奎 委員 아니, 나는 왜 이런 얘기를 하느냐 하며는, 우리가 층별로 가옥대장의 용도가 다르게 기재가 되잖아, 그렇잖아요?

○會計課長 金銀九 예.

李殷奎 委員 그래서 층별로 지하실이 민방위대피소면 대피소, 1층은 차고면 차고, 2층은 사무실이면 사무실, 3층 사무실이면 사무실 이렇게 나왔을 때 지금 민방위 교육장만 대전시로 되고 그 위의 건물은 아니냐, 그것을 물어보는 거예요.

그 건물은 다 대전시로 돼 있다는 얘기죠?

○會計課長 金銀九 예, 그렇습니다.

李殷奎 委員 층의 용도의 구별 없이?

○會計課長 金銀九 층의 구별없이 다 대전시로 돼 있습니다.

李殷奎 委員 대전시로 돼 있고 땅만 지금서구청으로 넘어 갔다 그 얘기죠?

○會計課長 金銀九 예, 그렇습니다.

李殷奎 委員 그래서 우리 과장께서는 지금 그것이 잘못 넘어갔다는 얘기 아닙니까?

○會計課長 金銀九 예, 그렇습니다.

李殷奎 委員 그래서 잘못 넘어갔기 때문에 협약할 때 여기에 나와있는 것 같이 대전시에서 환원요구를 하면은 서구청에서는 들어줘야 된다 이 얘기 아닙니까?

○會計課長 金銀九 예, 반환 요구를 하면 이것은 반드시 착오에 의해서 인계된 게 분명하기 때문에 반환조치를 해줘야 된다고 생각합니다.

李殷奎 委員 그런데 지금 서구 총무국장께서는 반환해 줄 의사가 없는 것으로 지금 말씀을 하시는데, 이럴 경우 우리 과장께서는 어떻게 이것을 처리해야 돼요?

○會計課長 金銀九 글쎄, 지금 그래서 저희들도 추이를 현재 보고 있는 상태인데, 만약에 이것이 관저동에 있는 새로운 부지에 건축도 안해 주고 그렇게 될 경우에는 저희들이 내무부 분쟁조정위원회라고 있는데 거기에 요구를 해 가지고 거기에서 확정되는 대로 저희들이 반환조치를 받든지 그렇지 않으면 법원에 소송을 제기를 해서라도 반환조치를 받으려고 합니다.

李殷奎 委員 그러면 만에 하나 지금 서구청이 다른 데에 청사를 지금 짓고 있고 지금 서구청 계획은 서구청 부지를 몽땅 팔아 가지고 저쪽 청사 짓는데 재원 대책을 하려고 생각하고 있는데, 그러면 팔았을 때 우리 대전소방본부는 남의 땅 위에 건물만 가지고 있는데 만일에 그 건물을 철거해 주지 않아도 그 땅은 다 팔릴 수 있는 것인지?

그랬을 때 우리 대전시는 어떠한 일이 생기는가 우리 과장께서는 어떻게 생각해요?

○會計課長 金銀九 그렇게 추진이 된다고 하면은 저희가 법원에 소송을 제기할 계획으로 있습니다.

李殷奎 委員 그러면 과장께서는 행정착오였다, 과거의?

○會計課長 金銀九 예.

李殷奎 委員 예, 알았어요.

본부장께서는 만에 하나 이것이 서로 합의가 잘 되지 못해서 서구청에서는 토지소유권이 있으니까 토지를 다른 사람한테 이것을 매매했을 때, 그쪽에서는 우리 소방본부를 나가라고 독촉할 것이고 그랬을 때 우리 본부장께서는 어떻게 해야 돼요?

○消防本部長 金永元 그렇게 될 경우에는 하여튼 소방업무는 수행을 해야 되니까 우선시에서 분쟁조정위원회든지 송사를 하든지 그 결과를 봐서 조치를 해야지, 저희는 소방업무 수행상 나갈 수는 없는 것이죠.

李殷奎 委員 그러면 서구청에서 땅을 매매하더라도 소방업무상 그 자리를 비워줄 수 없다?

○消防本部長 金永元 당장 다른 건물이 없으니까 나가서 소방업무를 수행할 수 없으니까 나갈 수는 없는 것이죠.

李殷奎 委員 맞네요.

왜냐 하면은 이 땅이 대전시로 돼 있기 때문에 그 땅의 가치를 우리 대전시에서 이미 소방본부를 가지고 있기 때문에 저쪽 상대방이 샀다 하더라도 큰 뭐는 없을 것으로 생각하는데!

그 건물이 서구청 건물인데 우리 대전시 소방본부가 들어가 있다라고 하면은 문제가 되겠지만, 그 건물 전체가 다 대전시로 돼 있는데!

○消防本部長 金永元 그렇지요.

李殷奎 委員 예, 알았습니다.

총무국장님께 한 가지만 더 묻겠습니다.

○委員長 金成九 회계과장은 잠깐 앉아 주세요. 과장님은 거기 앉아 주세요.

李殷奎 委員 지금 국장님 말씀은 제가 대충 짐작을 해보니까 이미 땅은 서구청으로 돼있으니까 서구청 재산이지 대전시로 환원해 줄 수 없다라는 말씀인 것 같은데, 맞습니까?

○西區廳總務局長 陳晸準 그런 취지는 아닙니다.

아까 민방위시설에 대한 관리권이 시장에게 있다고 내무부 지침이 있어서 더 환원이 돼야 된다고 하는 회계과장으로부터의 얘기가 있는 것 같은데 그 내무부 지침이 있은 이후 '89년 12월 31일자로 지방자치법이 개정이 됐습니다.

개정이 돼서 그 시행령에 보면 시·군·구의 사무와 시·도의 사무가 엄격히 구분이 돼있습니다.

그렇다고 보면 시·도에서는 내용을 볼 때 지역 민방위 및 소방에 관한 사무라고 규정을 해 놓고 시·군·구의 고유업무는 민방위 시설의 설치 및 관리를 시·군·구청장에게 고유업무로 법률상 명시를 해 놓은 겁니다.

그래서 저희 구에서는 등기법상 그 건물의 소유가 대전시장으로 돼 있다손 치더라도 민방위대피시설만은 서구청장에게 다시 권리를 줘야 된다고 하는 반환요구를 그 이후에 다시 했습니다, 저희들이.

그래서 이 사항에 대해서 그렇게 진행됐고 이위원님께서 서구청에서 부지매각에 관해서는 솔직히 말씀드려서 상·하급 기관과의 다툼 사항이 있는 것은 있을 수 없지 않느냐 이러한 중지가 있었기 때문에 현재 소방서에 속한 부지 이것을 제외한 나머지 부분만 매각하는 것으로 계획을 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이 문제는 법에서 소를 제기해서 판정을 받든지 아니면 내무부의 조정위원회에서 이것을 받든지 간에 법에 의해서 합법적인 결정이 날 수 밖에 없다고 하는 저의 의견입니다.

金光熙 委員 김광희위원입니다.

추가 질의 좀 하겠습니다.

먼저 국장님께 묻겠습니다. 지금 국장님 말씀은 "현재 우리 소방본부가 차지하고 있는 그 땅, 민방위 교육장은 구청 재산이다." 하는 말씀이잖아요?

○西區廳總務局長 陳晸準 그렇습니다.

金光熙 委員 지금 말씀하신 대로 '89년 12월 달에 지방자치법이 개정이 돼 가지고 민방위교육장은 구청 고유재산이다 하는 주장 아닙니까?

○西區廳總務局長 陳晸準 민방위 고유재산이 아니라 민방위 시설비 관리는 시, 군, 구청장에게 아주 권한을…….

金光熙 委員 아니 그러니까 결론적으로 말씀을 드리면 국장님 말씀은 "서구의 재산이다." 하는 말씀이잖아요?

○西區廳總務局長 陳晸準 그렇습니다

金光熙 委員 그런데 지금 그런 것을, 법적인 것을 떠나서 한번 얘기를 해 보자구요.

○西區廳總務局長 陳晸準 예.

金光熙 委員 무슨 얘기냐 하면은 홍선기시장과 이헌구청장이 소위 얘기하는 "소방본부 건물을 지어서, 구에서 지어서 내보내겠습 니다."

합의된 것은 '89년 12월 지방자치법이 개정이, 지금 주장하시는, 개정된 뒤에 이루어 지는 부분의 얘기다 하는 얘기입니다.

그러면 애시당초에 구에서도 20여 억원의 예산을 세워 가지고 서부소방서를 이전하는 예산까지 세우셨잖아요?

○西區廳總務局長 陳晸準 예.

金光熙 委員 그런데 지금 말씀을 들어 보면은 "단지 우리는 800평만 지어 주기로 했고 시에서 얘기하는 것은 1,220평이니까 420평 부분에 대해서는 우리가 못해 주겠다." 그것이 발단이 되었죠?

○西區廳總務局長 陳晸準 그렇죠.

金光熙 委員 발단이 됐는데 그러면은 그 부분을 시장과 구청장이 협의를 해서 풀 수도 있을 수 있음에 지금 와 가지고 구청은 "우리 땅이다" 시에서도 "우리 땅이다" 해 가지고 한다고 하면은 이것은 법 이전에 문제가 있는 거라고 생각 안 하십니까?

○西區廳總務局長 陳晸準 방금 말씀드린 대로 이것은 상하 기관간에 이런 다툼 사항이 있어서는 되지 않지 않냐, 어쨌든 최후로 가서는 우리가 구청에서 내줄지언정 어떤 타협점을 찾아야 할 것이 아니냐?

그리고 구청에서 덮어놓고 이것을 소방서건물을 못 지어 준다는 것이 아니라 지방재정법 101조의 규정에 의하면은 그 환가, 재산의 환가가 4분의 3이내에서 같이 동등한 가격이 넘지 않는 범위 내에서 환가가 되는 것이지 초과가 된다면 나머지 초과되는 부분은 시에서 내놓든지 구에서 내놓든지 내놓도록 이렇게 법이 돼 있어요. 그래서 이런 조항 때문에 구에서 더 부담을 할래도 할 수 없는 이러한 사항 때문에 부득이 21억 이상은 구에서는 부담할 수가 없다라는 그런 의사를 표명하게 됐는데 어쨌든 김위원님께서 말씀하신 대로 이것은 자치단체장간에 시장님과 구청장님간에 이것은 협의해서 결정 할 사항…….

金光熙 委員 아니 그럼 1,220평 짓는 데는 지금 국장님 얼마가 소요된다고 생각하세요?

○西區廳總務局長 陳晸準 그것은 당초에 800평 지을 때에는 21억이면 충분히 짓는다고 봤는데 그것이 40억 정도 들어가는 것으로 그 동안 물가상승에 의해서 그렇게 저희들이 봤어요. 그리고 소방서에서 이왕에 지을 바에는 현대적인 규모로 시설의 다양화, 이런 부대요건이 늘어나기 때문에 그러한 사항 중에 많이 늘어난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金光熙 委員 국장님, 솔직히 말씀드려서 이것은 참 서글픈 얘기죠. 우리가 소방본부에 대한 감사를 실시 중에 해당 구청의 총무국장이 와서 증인을 서고 증언대에서 법대로 하겠다 하는 소리까지 나올 정도까지 된다고 한다면 이것 참 불행한 얘기입니다.

그리고 솔직히 얘기해서 진국장님도 시에다가 "예산을 말이지 10억을 좀 더 줘라 적다. 많다." 이렇게 하잖아요. 그런 부분도 있으면서 이렇게까지 가서 법대로 진짜 가는 것은 있으면 안될 일입니다.

그러면 한 가지만 더 여쭤볼게요. 국장님 생각하기에는 아까 우리 회계과장이 내무부의 분쟁조정위원회에서 분쟁조정을 하는 것을 봐서 하겠다고 했는데 만약에 내무부 분쟁조정위원회에서 "그것은 대전시에 반환함이 마땅하다."고 하는 어떤 지침이라고 할까 이런 게 있다고 하면은 무조건 순응하실 의향은 있으십니까?

○西區廳總務局長 陳晸準 수용을 해야죠.

金光熙 委員 하셔요?

○西區廳總務局長 陳晸準 예, 수용 해야죠.

유권해석이 정확히 내려질 때에는 그 의사에 따라서 순응 해야죠.

金光熙 委員 그러면 우리 시의 회계과장님, 만약에 우리 국장님께서 내무부 분쟁조정위원회에서 "이것은 시의 재산이다. 아니면 구의 재산" 이라고 판결 내렸을 때에는 회계과장님은 수용할 의향이 있어요?

아니면은 만약에 내무부 분쟁조정위원회에서 시에 불리하게 됐을 때는 법정으로까지 갈계획이세요?

(○會計課長 金銀九 집행 기관석 에서 -법정으로까지 갈 계획입니다.)

정리를 해서 말씀을 드리면 애시당초에 지금 두 분이 주장하시는 것을 저는 비슷하다고 봅니다.

왜냐 하면은 한 분께서는 '89년 12월달에 지방자치법이 개정이 됐다 하는 것을 주장을 하십니다만 솔직히 말씀드려서 자치단체장과 광역자치단체장과의 약속은 분명히 약속입니다.

그것도 법입니다. 또 개인 대 개인이 신뢰를 가지고 한 약속도 그것도 법 이전에 법보다 더 중요한 약속입니다.

그런데 그런 부분 때문에 문제가 야기가 됐다고 한다면 얼마든지 두 분이 얘기를 하면은 원만하게 해결이 될 수 있는 부분이 있을 거라고 생각이 드는데 이렇게까지 시간을 끄는 이유가 어디에 있습니까?

그 얘기 좀 한 번 들어봅시다.

○西區廳總務局長 陳晸準 제가 아는 상식으로는 사실상 예산 승인, 편성권은 시장, 구청장에게 있습니다마는 승인권은 의회에 있기 때문에 이미 의회에서, 시의회에서도 확정된 예산으로 다가 결정된 사항이고 구에서도 확정된 예산으로 결정된 사항을 구청장 입장에서 어떻게 다시 그것을 번복할 수 있는 위치도 아니고 일단 의회의 의견을 들어봐야 되는 이러한 문제가 되기 때문에 그것을 경솔하게 답변할 사항이 아니지 않습니까?

그래서 그렇게 된 것 같습니다.

金光熙 委員 그런데 지금 구의회에도 글쎄 이런 말씀을 드리기에는 그렇지마는 구청장의 어떤 의지만 있으면 구의회는 큰 문제는 없으리라고 봅니다.

솔직히 얘기해서 구청장께서 이 부분에 대해서 크게, 원만하게 해결하시려고 하는 의지가 없는 게 아니에요?

○西區廳總務局長 陳晸準 그것은 아닙니다.

金光熙 委員 구청장께서 있으시다고 하면은 구의회에 그런 취지의 내용을 설명을 하고 하면은 구의회에서도 얼마든지 예산 반영이 가능하리라고 보는데요?

○西區廳總務局長 陳晸準 그러니까 제가 방금도 보고 드렸다시피 지방자치법 101조의 규정에 의하면은 재산 반환의 요건이 4분의 3이라고 하는 상한선을 그어왔기 때문에 나머지 차액에 대해서는 서로 양자간에 누가 부담하든지 부담해야 되는 그런 문제가 다시 또 대두되고 또 사실상 열악한 구 재정 여건에서 이런 문제가 또 파생된다고 하는 여러 가지 어려운 점도 많고 그래서 구청장의 입장 역시도 여하튼 시와의 다툼은 피하면서 어쨌든 해결을 하는 방법으로 해야겠다고 하는 생각을 갖고 계신 것으로 제가 알고 있습니다.

金光熙 委員 아니 예를 들면 지금 우리시에서 구에 주는 재정교부금이 있잖아요, 그 부분을 협의를 해서라도 해결할 수 있는 길이 제가 볼 때에는 얼마든지 있다고 생각을 해요.

문제는 의지가 시장님도 이것을 원만하게 해결하려고 하는 의지와 구청장께서도 이것을 원만하게 해결하려고 하는 의지가 중요한 것이지 그 의지만 있다고 한다면 얼마든지 풀어갈 수 있는 길이 있다고 보는데, 예를 들어서 이번에도 교부금 같은 경우는 상당 부분 구청에서 요구하는 선에 접근하게 시에서 협조가 됐다고 봅니다.

물론 예산 심의는 아직 안 했습니다만, 그러면 그런 방법을 통해서라도 빨리 이 부분이 해결이 돼서 이미 시에서도 땅을 매입을 해서 소방본부 부지를 확보하는 상태에서는 이러한 부분이 빨리 해결이 나야지 속된 말로 같은 대전광역시 안에서 과연 이게 법대로 가서 내 잘못이다 네 잘못이다 따진다고 하면은 이건 법 이전에 상식도 아니고 순리도 아닙니다.

원만하게 될 수 있도록 국장님께서도 여러 가지 고충이 있겠지마는 협조하셔서 정말 두 분이 원만한 해결이 되도록 노력을 해 주시기 바랍니다.

○西區廳總務局長 陳晸準 잘 알겠습니다.

李殷奎 委員 예, 제가 계속 진행하겠습니다.

아까 우리 국장님께서는 사무에 대한, 분담에 대한 아까 말씀을 하신 것으로 알고 있는데 토지 소유권에 대한 문제는, 얘기는 아니지 않느냐 얘기입니다.

○西區廳總務局長 陳晸準 이게요?

李殷奎 委員 아까 말씀하신 게?

○西區廳總務局長 陳晸準 지금 토지는 이미 우리 서구청장 앞으로 등기가 나 있는 상태에서 '89년도에 법이 개정이 돼 가지고 민방위시설이나 유지관리의 책임은 구청장에게 넘어와 있기 때문에 얘기가 되는 거지,

李殷奎 委員 아니 그러니까 그건 넘어 갔는데 건물은 대전시로 돼 있지 않느냐 얘기죠?

○西區廳總務局長 陳晸準 지금 그것도 문제가 있어요, 왜 문제가 있느냐 하면은 민방위, 그때 당시 지방자치제가 실시되지 않기 때문에 당연히 그거야 대전시 소관으로 소유될 수밖에 없는 거고,

李殷奎 委員 아니 그런데 아까 국장께서는 지금 여러 가지 예를 들면서 말씀을 하셨는데 그것은 사무, 업무에 대한 문제지 건물 소유에 대한 문제는 아니다는 얘기입니다.

○西區廳總務局長 陳晸準 그렇죠.

李殷奎 委員 그렇죠?

○西區廳總務局長 陳晸準 예.

李殷奎 委員 그럼 아까 것은 "사무, 업무에 대한 것 그렇게 규정이 돼 있다." 이 말씀을 하신 거고 소유권에 대한 얘기는 아니다.

○西區廳總務局長 陳晸準 아, 여기 보면 그런 복합된 사무가 분쟁될 때에는 그것은 시·군·구에다가 그것을 귀속을 시켜 주는 것으로 이렇게 돼 있어요. 그 자체를, 그렇기 때문에 이것은 한 건물에 민방위 대표가 있고 또 소방서가 있다. 또 토지는 현재 구청소유다 이럴 경우에 분쟁이 걸렸단 말입니다.

이런 분쟁이 걸렸을 때는 시·군·구청장에다가 넘겨줘야 한다라는 그런 내용입니다.

金學元 委員 위원장!

법률의 해석을 위해서 잠시 행정사무감사를 중지해서 확인한 뒤에 사무감사를 계속했으면 좋겠습니다.

○委員長 金成九 원만한 감사 진행을 위해서 잠시 감사를 중지하고자 합니다.

감사중지를 선포합니다.

(14시 59분 감사중지)

(15시 15분 감사계속)

○委員長 金成九 의석을 정돈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소방본부 소관에 대하여 감사를 계속 하겠습니다.

위원님들 소방본부 소관에 대하여 계속 감사를 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李殷奎 委員 예, 제가 지금 감사를 하다 보니까 우리 총무국장님께서 여러 가지 말씀을 많이 해 주시는데 여하튼 저는 그래요, 이것이 청장님이 이러한 언질을 줬고 이런 것을 약속을 하셨기 때문에 우리 시에서도 일이 이루어졌고 또 그로 인해서 '96년도 11월에 2,154평을 사서 지금까지 공휴지로 지금 놀리고 있는 것 아닙니까?

그래서 소방본부의 어려운 사정도 있고 또 이것이 대전시와 충청남도의 관계로다가 재산 싸움이 있다면 또 이해가 갑니다.

하지만 대전시하고 서구, 또 서구에서도 소방본부를 서구청 관할 내에 짓는 것이지 다른 지역으로 가는 것은 아니다 라고 봅니다.

그래서 이 사무에 관한 사항만 자꾸 주장하시는데 이것은 주장할 것이 저는 못된다 라고봐요.

그래서 원만한 해결을 해서 이것을 빨리 서구청에서 좀 이해를 하고 받아들였으면 좋겠는데 국장님 어떻게 생각하고 계시는가?

○西區廳總務局長 陳晸準 죄송합니다.

위원님께서 여러 가지 고견사항을 해서 구청장과 제가 보고를 철저히 잘 해서 원만히 조속한 시일 내 해결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 하겠습니다.

李殷奎 委員 그러면 가셔서 구청장님과 이것을 빨리 소방본부가 건립될 수 있도록 추진을 해 주시기 당부 드립니다.

○西區廳總務局長 陳晸準 예.

○委員長 金成九 서구청 총무국장께서 고생 많이 하셨습니다.

바쁘신 중에도 이렇게 출석을 해 주시고 협조를 해 주신 데 대해서 위원장으로서 진심으로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어떻게 또 없으시죠?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더 이상 감사하실 위원이 안 계시므로써 소방본부 소관에 대한 행정사무감사 종료를 선포합니다.

소방본부장을 비롯한 관계 공무원 여러분 행정사무감사 준비에 수고 많이 하셨습니다.

다음 감사를 준비를 위하여 잠시 감사를 중지하겠습니다.

감사중지를 선포합니다.

(15시 17분 감사중지)

(15시 25분 감사계속)

○委員長 金成九 의석을 정돈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3. 都市開發公社

○委員長 金成九 계속해서 도시개발공사 소관에 대하여 감사를 실시할 것을 선포합니다.

감사에 앞서 잠시 안내 말씀을 드립니다.

본 행정사무감사에 임함에 있어서 만약 증인이 허위증언을 했을 경우에는 고발할 수 있으며 진술 거부 시에는 500만원 이하의 과태료를 부과할 수 있음을 참고로 알려드립니다.

그럼 증인 선서가 있겠습니다.

선서는 증인을 대표하여 도시개발공사 사장께서 발언대에 나오셔서 선서하여 주시고 기타 증인께서는 제자리에 서서 오른손을 들어 선서해 주시기 바랍니다.

선서가 끝난 후에는 선서문에 서명 날인하여 위원장에게 일괄 제출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대전광역시 도시개발 사장 선서하시기 바랍니다.

○都市開發公社社長 尹正雄 선서.

본인은 대전광역시의회 내무위원회 1997년도 행정사무감사에 임함에 있어 성실하게 감사를 받을 것이며 또한 증인으로서 증언을 함에 있어서는 지방자치법 제36조와 동법시행령 제17조의 4 및 대전광역시의회행정사무감사및조사에관한조례가 정하는 바에 의하여 양심에 따라 숨김과 보탬이 없이 사실 그대로 말하고 만일 거짓이 있으면 위증의 벌을 받기로 맹세하고 이에 선서합니다.

1997년 11월 28일

대전광역시 도시개발공사 사장 윤정웅.

○委員長 金成九 다음은 업무보고를 청취토록 하겠습니다.

대전광역시 도시개발공사 사장 보고하시기 바랍니다.

李殷奎 委員 업무보고는 유인물로 가름함이 어때요?

○委員長 金成九 예, 우리 이은규위원에서 업무보고를 생략하고 바로 이어서 감사를 시작하자는 제안을 해 주셨습니다.

어떻게 동의 하십니까?

金光熙 委員 잠깐 업무보고는 생략을 하는데요 21페이지 신규 사업 추진에 대한 것은, 그것만 좀 보고하는 것으로 그렇게 했으면 좋겠습니다.

○委員長 金成九 어떻게 그렇게 이해해 주시겠습니까?

李殷奎 委員 예.

○委員長 金成九 예, 그렇게 해 주시기 바랍니다.

○都市開發公社社長 尹正雄 대전광역시 도시개발공사 사장 윤정웅입니다.

인사 말씀이나 드리고 제가 설명 드리겠습니다.

평소 존경하는 김성구 내무위원회 위원장님 그리고 위원님 여러분을 모시고 저희 공사업무를 보고 드리게 돼서 매우 뜻깊고 무한한 영광으로 생각합니다.

업무보고에 앞서 획기적인 시정발전과 의정활동에 바쁘신 중에도 항상 저희 공사를 위해서 애정 어린 성원과 지도 편달을 아끼지 않으신 위원님 여러분께 이 자리를 빌어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저희 공사는 창립 5년차로써 급변하는 경영 환경 속에서 시정발전을 위한 공기업의 책무를 깊이 인식해서 시민으로부터 신뢰받는 공기업으로 육성하는데 목적을 두고 합리적인 경영기법으로써 공익과 수익을 동시에 추구하는 운영지표아래 그 동안 사업의 확충과 업무의 내실을 기하기 위해서 과감한 기업경영방식 도입으로 기업가적 사고를 통한 관리 능력을 향상시키고 고난과 책임을 함께 하는 자율경영체제를 확립해서 시 재정확충에 기여하고자 나름대로 최선의 노력을 경주해 온 바 있습니다. 앞으로도 내실 있는 개발사업 추진으로 기업경영 발전과 시민들의 삶의 질 향상에 중추적 역할을 분담하고자 혼신의 노력을 다할 것을 각오를 다짐하면서 저희 공사 업무를 보고 드리겠습니다.

(주요업무보고서는 별첨에 실음)

이상 업무보고를 드렸습니다만 한정된 시간 속에서 상세하게 설명 드리지 못한 점 죄송스럽게 생각합니다.

앞으로도 저희 공사 임직원 모두는 공동체의식 함양을 통한 책임봉사 의식의 배양으로 130만 시민으로부터 신뢰받는 공사로 성장 육성해 나가겠습니다.

아무쪼록 너그럽게 지켜봐 주시고 아낌없는 지도 편달로 용기를 북돋아 주실 것을 소망하오며 이상 업무보고를 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행정사무감사자료 별도보관)


(참조)

·제3기 결산서

·제4기 결산서

·제3기 감사보고서

·제4기 감사보고서

(이상 4권 별도보관)


○委員長 金成九 도시개발공사 사장 수고 하셨습니다.

그러면 위원님들 지금부터 대전광역시 도시개발공사 소관에 대해서 감사를 시작해 주시기 바랍니다.

李殷奎 委員 이은규위원입니다.

○委員長 金成九 예, 이은규위원님!

李殷奎 委員 우선 유인물 24페이지에 서 남부권 택지 개발 면적이 얼마입니까?

○都市開發公社社長 尹正雄 일단 95만평으로 계획을 하고 있는데요, 좀 양해 말씀은, 제가 위원님께 배부해 드린 먼저 자료는 78만평으로 돼 있습니다.

그래서 오늘 다시 교정해서 95만평으로 자료를 다시 냈습니다.

죄송합니다.

李殷奎 委員 95만평인데 78만 3,000평으로 기재가 잘못됐다, 그 말씀이시지요?

○都市開發公社社長 尹正雄 예, 그렇습니다.

李殷奎 委員 그 다음 26페이지 보시면 맨 끝에 세 번째 줄 '설계용역 준공'이라고 이렇게 인쇄가 되셨는데 '설계용역 준공'이라는 게 있어요?

○都市開發公社社長 尹正雄 표현의 차이이고 납품을 하겠다는 말씀인데요.

李殷奎 委員 '설계용역 완료' 라고 이렇게 해 주시던가 건물에 준공이 있는 것이지 설계에 무슨 준공이 있어요?

우리 사장님께서는 신경을 쓰셔야 되겠네요.

우선 도시개발공사에 경영 상태에 대해서 묻겠습니다.

자기 자본 구성 비율은 얼마나 됩니까?

○都市開發公社社長 尹正雄 지금 말씀 하시는 자기 자본 비율이라고 하는 것이 저희가 시에서 출자한, 전액 출자기관이거든요.

그러니까 금년도 사업 중에 자체사업과 대행사업을 질의를 하시는 건지, 지금 내가 그 범위를 잘 모르겠습니다.

李殷奎 委員 총 자본에 대한 비율이 나오지 않겠어요?

○都市開發公社社長 尹正雄 총 자본, 납입자본금이 1,193억인데 거기에 이제 고정자산이 약 600억이 있는데 지금 경영분석표에 따르면 자기 자본이 73%로 돼 있습니다.

결산서에 나온 걸로,

李殷奎 委員 자기자본 구성 비율이 73%다?

○都市開發公社社長 尹正雄 예.

李殷奎 委員 그러면 총 자본이 1,193억이고 자기 자본은 얼마예요?

○都市開發公社社長 尹正雄 확인해서 말씀드리겠습니다.

李殷奎 委員 그럼 부채 비율은 얼마나 됩니까?

○都市開發公社社長 尹正雄 현재 부채는 383억이 부채인데요, 지금 결산서에 나오는 부채 비율은 35.4%로 나와 있습니다, 작년도 결산이.

李殷奎 委員 그럼 몇 프로에요?

○都市開發公社社長 尹正雄 35%요.

李殷奎 委員 그럼 자기자본은 얼마고요?

○都市開發公社社長 尹正雄 73%고요.

李殷奎 委員 예?

○都市開發公社社長 尹正雄 73%요.

李殷奎 委員 73%가 아니고 몇 억이겠지요?

○都市開發公社社長 尹正雄 73.89%인데요.

李殷奎 委員 예?

○都市開發公社社長 尹正雄 73.89%.

李殷奎 委員 지금 어떤 걸 말씀하시는 거에요?

○都市開發公社社長 尹正雄 결산서에 나오는…….

李殷奎 委員 아니, 부채 비율을 따지려면 자기자본 분에 부채 총액을 해서 100을 곱하면은 비율이 나오는 것 아닙니까?

○都市開發公社社長 尹正雄 예.

李殷奎 委員 그런데 부채 총계가 383억 이라면서요? 맞아요?

○都市開發公社社長 尹正雄 부채 총계가요?

李殷奎 委員 예.

○都市開發公社社長 尹正雄 아! 이거 제가 지금 말씀드리는 것은 '96년도 결산서 가지고 말씀을 드리고요.

지금 제가 부채 380억 남았다고 하는 것은 오늘 현재 얘기입니다.

李殷奎 委員 오늘 현재, 그러면 금년도 현재 자기 자본은 얼마에요? 부채는 383억이고.

○都市開發公社社長 尹正雄 비율 계산은, 지금 결산 이게 10월말 통계가지고 업무보고 드리기 때문에 지금 준비가 안됐습니다.

李殷奎 委員 그러면 세 번째 유동 비율은 얼마입니까?

○都市開發公社社長 尹正雄 작년도 결산의 유동 비율이 351%.

李殷奎 委員 351%요?

○都市開發公社社長 尹正雄 예.

李殷奎 委員 여기 유동부채는 얼마예요?

○都市開發公社社長 尹正雄 유동부채는 작년도 '96년도 결산에 155억으로 돼 있습니다.

李殷奎 委員 155억이요. 그럼 유동자산은?

○都市開發公社社長 尹正雄 유동자산은 544억입니다.

李殷奎 委員 544억이 맞아요?

○都市開發公社社長 尹正雄 예. '96년도 결산서 얘기입니다.

금년도 평가된 게 아닙니다.

李殷奎 委員 그러면 유동부채가 1,550억이라고 그랬어요?

○都市開發公社社長 尹正雄 155억.

李殷奎 委員 155억?

○都市開發公社社長 尹正雄 예.

李殷奎 委員 유동자산이 544억, 맞아요?

○都市開發公社社長 尹正雄 맞습니다.

李殷奎 委員 그러면 544억을 155억으로 나누면 350일이 나오나요?

○都市開發公社社長 尹正雄 유동자산을 유동부채로 나누어서 100으로 곱하면은 350일로 기록이 나와 있는데, 제가 확인을 안 했습니다만.

李殷奎 委員 정확해요?

○都市開發公社社長 尹正雄 예, 그렇게는 나와 있습니다, 결산서 상에.

李殷奎 委員 그런데 우리 도시개발공사가 내가 알기로는 경영의 안전성 면에 있어서는 양호한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반대로 안전성 비율이 좋다는 것은 도시개발공사의 복지부동을 얘기하지 않을 수 없습니다.

개발공사 수익성을 분석해 보면 알 수가 있습니다.

자기자본에 대한 순이익률이 얼마나 됩니까?

○都市開發公社社長 尹正雄 작년 결산의 4.2%입니다.

李殷奎 委員 4.2%에요?

○都市開發公社社長 尹正雄 예.

李殷奎 委員 '96년도 단기순이익이 4.2%, 영업수익에 대한 순이익률이 또 얼마나 됩니까?

○都市開發公社社長 尹正雄 영업에 한해서요?

李殷奎 委員 예, 영업수익에 대한 순이익.

○都市開發公社社長 尹正雄 지금 영업수익이 저희는 표시되기를 매출액 순이익으로 보는데요, 5.3%입니다.

李殷奎 委員 그러면 영업수익이 지금 얼마라고요?

○都市開發公社社長 尹正雄 5.3%입니다.

李殷奎 委員 순이익률 아닙니까?

○都市開發公社社長 尹正雄 매출액 순이익률이에요.

순이익률이 5.3%입니다.

李殷奎 委員 좋습니다.

총자본에 대한 경상이익률은 얼마나 됩니까?

○都市開發公社社長 尹正雄 2.6%입니다.

총자본 경상 2.6%입니다.

李殷奎 委員 이익률입니까?

○都市開發公社社長 尹正雄 예, 이익률.

李殷奎 委員 2.6%?

○都市開發公社社長 尹正雄 예.

李殷奎 委員 그럼 총자본이 얼마지요?

○都市開發公社社長 尹正雄 1,258억입니다.

李殷奎 委員 1,258억이요?

○都市開發公社社長 尹正雄 예.

李殷奎 委員 그럼 경상이익은요?

○都市開發公社社長 尹正雄 64억 입니다.

李殷奎 委員 그것이 2.6%라 이 말씀이시지요?

○都市開發公社社長 尹正雄 예.

李殷奎 委員 현재 개발공사가 1,000억이 넘는 자본금을 가지고 단기순이익이 지금 얼마라고 그랬어요?

○都市開發公社社長 尹正雄 단기순이익 요?

李殷奎 委員

○都市開發公社社長 尹正雄 52억입니다.

李殷奎 委員 52억, 차라리 이 1,000억 이상을 들여서 우리 개발공사가 운영하는 단기순 이익이 52억이라면 개발공사에서 시행하는 사업을 민간에게 위탁을 대행시키고 자본금을 은행에 예치해도 그거 이상이 나올 수 있다라고 보는데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都市開發公社社長 尹正雄 저희가 1,193억 중에는 고정자산 영세민 아파트 등의 건물이 차지하는 것이 614억입니다.

그리고 기타 한 것이, 유동자산이 579억원이기 때문에 1,190여 억원이 아니다.579억원으로 일단 저희는 계수를 보고 있습니다.

李殷奎 委員 지금 제가 죽 분석을 해 보니까 우리 개발공사가 너무 안일하게 운영을 하고 있는 것 같아요.

지금 개발공사에게 경영활동사항을 분석해보면 굉장히 지금 안 좋다라고 보고 있습니다.

민간기업에 차라리 위탁을 해서 하는 차원이 더 좋지 않나, 이런 생각도 해 봅니다.

그래서 우리가 이만한 투자를 한 민간기업이 있다면 아마 그 차이는 굉장히 클 걸로 알고 있습니다.

어떻습니까, 우리 사장님 한 말씀 해 보시지요?

○都市開發公社社長 尹正雄 저희가 하는 사업이 이제 공익과, 앞서 업무보고에도 말씀드렸습니다만 공익과 수익이 적정 댓가를 추구하는 사업이다 보니까 매출 활동이라든가 기타 이익 볼 수 있는 사업을 책정하는데 있어서 상대성을 배제하고 공익에 가까우면서도 이익이 적으면서도 공익에 기여하며는서 수익을 추구해야 하는 이런 어려운 입장에 있어서 단기수익을 내는 데는 상당히 어려움이 있다.

이렇게 생각이 되고요.

또 저희가 유동자산이 579억이라고 하더라도 저희가 지금 현찰로 들어가 있는 재산, 영세민 아파트는 지금 영세민 보존하기에도, 5,800만원이 금년에 손실을 보고 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재산에 투자된 금액이 대외적으로 발표된 것이 1,193억이라 하더라도 영세민 아파트 건물이 차지하는 비율이 70%, 이렇게 60% 이상 넘기 때문에 기타 자금 가지고 운영되는 것은 지금 98억에다가 저희들이 단기이익된 64억 합쳐 가지고 있는 재산이 현금이고 기타는 박혀 있는 땅 이런 사항입니다.

대지가 팔리지 않고 있고 이런 것이 대종을 이루고 있기 때문에 저희가 매출활동 하는데 상당히 제한이 되고 있다, 이렇게 판단하고 있습니다.

李殷奎 委員 글쎄, 우리 사장님께서는 지금 많은 제한을 받고 이렇게 말씀을 하시는데 본 위원이 생각하기는 제한도 일부는 받고 있겠습니다만 특혜도 많이 받고 있다, 그렇지 않습니까?

우리 개발공사 같은 경우는 사장님 말씀대로 다소의 제한은 받고 있습니다만 그거 이상으로 지금 대전시에 모든 업무량을 다 수주하는 거 아닙니까?

그렇다면 다른 경쟁을 해서 이런 것도 하는 거 아니고 그냥 자연적으로 돌아오는 일인데 여기에서 수익이 연간 53억인가 이거 냈다면 이건 얘기가 안 되는 거 아닙니까?

물론 여러 가지 애로사항은 있습니다만 만에 하나 이 기업이 민간기업이 대들어서 했다면 아마 이거 엄청난 차익을 냈을 거로 믿고 있습니다.

그렇지 않아요?

○都市開發公社社長 尹正雄 이위원님 말씀에 공감이 가고 인식을 같이 하는, 저희들이 일에 임하는 자세가 좀 안일하고 복지부동 했나 하는 반성은 합니다.

그러나 저희들의 활동 범위는 제한적이다, 지극히, 이렇게 보고 있습니다.

그래서 저희가 매출 활동하는 것은 지금 택지개발하고 아파트, 주택 건설하는 것 빼놓고는 시에서 아시다시피 대행을 하는데요, 예컨데 청소대행을 5개 구청에서 저희가 받아서하는데 평균 170억 내지 180억 이렇게 되고 거기서 이윤을 10%를 봅니다.

이윤이 저희가 수익을 높이는, 대행이 쌍부계약에 의해서 하기 때문에 거기에 요원들의 후생복리를 감안을 하면 한 7% 정도가 수익을 봅니다.

그런데 이 공사가 가지고 있는 특성이 예컨데 청소사업 하나만 보더라도, 이제 저희 가끔 광주하고 비교를 합니다, 참고로 말씀을 드리면.

광주는 5개 구청에서 개인 회사에게 위탁을 한다고 합니다.

통계를 일전에 우연한 기회에 감사원 감사 시에 해서 비교를 해 봤어요.

해 봤더니 거기는 147억이 위탁이 되고 있더라고요. 또 면적이나 인구나 쓰레기 배출량이 대등한데, 또 인력도 우리가 604명으로 통계가 됐는데 거기는 800 몇 명으로 이렇게 기록이 돼 있고 차량도 우리는 105대로 하는데 127대인가 이렇게 운영이 되고 있더라고요.

그래서 지금 말씀 지적하시는 사항, 부분적으로 민간이 위탁을 해서 하는 것이 더 좋은 판단이라고 하는 건 저희가 분석하기는 어렵고 시 입장에서 정책을 다루는 데서 해야 할 것으로 판단이 됩니다만 저희가 할 수 있는 일이라는 게 한정돼 가지고 딴 소각로 건설, 매립장 이런 것은 2, 3%의 대행료를 받습니다.

그래서 어떨 때는 저희 기본 인력을 같이 더 투입해야 되는 이런 결과가 돼서 이런 제약의 요인이 있다, 이런 애로사항을 말씀을 드립니다.

李殷奎 委員 우리 사장님께서는 지금 타 도시에 대한 예를 말씀을 해 주셨는데 그러면 관을 떠나서 민을 생각했을 때는 민간 대기업을 생각했을 때는 말씀하실 게 없을 걸로 제가 알고 있는데요.

하여튼 좋습니다.

이 회사가 얼마만큼 잘 되고 있나 한번 제가 조금 더 알아보겠습니다.

자기자본에 대한 회전율이 얼마나 됩니까?

○都市開發公社社長 尹正雄 0.4%, 약 0.5%.

李殷奎 委員 0.5%입니까?

○都市開發公社社長 尹正雄 예.

李殷奎 委員 보통 이 회전율은 얼마 정도 돼야 되는 겁니까?

보통 일반 기업에서는 회전율이 어느 정도 돼요?

○都市開發公社社長 尹正雄 일반에 어떻게 해야 되는지는 제가 잘 파악을 못하고 있습니다.

李殷奎 委員 이 회전율이 낮다는 것은 자본이 묶여 있다는 얘기 아닙니까?

이렇게 갖고 무슨 사업을 했다고 보십니까?

회전율이 빨라야지.

우리 사장님은 공부 좀 많이 하셔야 될 것 같아요.

지금 제가 몇 가지 이렇게 묻는데도 지금답변이 미흡하다고 본 위원이 생각하거든요.

지금까지 제가 개발공사의 경영 상태를 살펴봤습니다.

너무나 안일무사한 경영 상태라고 보지 않을 수가 없습니다.

앞으로 개발공사가 경영 개선을 위해서 어떻게 경영 전략을 추진할 것인지를 답변해 주시기 바랍니다.

○都市開發公社社長 尹正雄 지금 결산서에 나오는 그 수치, 지금 이위원님이 지적하신 내용, 대기업의 자금 회전율과 비교해서 저조하다는 말씀 교훈 삼아서 앞으로 주어진 여건 속에서라도 어떻게 하면은 자금 회전율도 높이고 단기수익도 높일 수 있는가 하는 사업대상을 다시 선정을 해서 노력해 나가겠습니다.

李殷奎 委員 우리 나라가 IMF구제금융을 받아야 하는 건국 이래 최대 위기에 대비하기 위하여 경영 혁신이 이루어져야 한다고 봅니다.

따라서 개발공사도 현재와 같은 경영 방식은 안됩니다.

뼈를 깎는 아픔이 있더라도 개혁을 해야 합니다.

개발공사 전직원이 혼연일체가 돼서 내년도에는 무엇인가 변화하는 공사가 돼야 한다고 봅니다.

어떻게 우리 사장님 연구 좀 많이 하시고 우리 전직원이 지금 제가 드린 말씀과 같이 혼연일체가 돼서 무엇인가를 보여주고 변화하는 해로 삼을 수 있습니까?

○都市開發公社社長 尹正雄 최선을 다 하겠습니다.

李殷奎 委員 이상 마치겠습니다.

金龍淵 委員 김용연 위원입니다.

130만 시민으로부터 신뢰받고 사랑 받는 개발공사가 되기 위해서 계속 노력을 해 주시고 있는 윤정웅 사장 이하 직원들의 노고에 먼저 감사의 인사를 드립니다.

작년까지만 해도 감사를 저희 시의회서만 받았는데 금년에는 감사를 더 받았지요?

○都市開發公社社長 尹正雄 예.

金龍淵 委員 대충 어디서 몇 월, 어느 기간을 걸쳐서 받았나요?

○都市開發公社社長 尹正雄 저희 공사가 창설된 이래 처음으로 감사원 감사 2주를 받았고요, 또 시의 정기감사, 그 나머지는 저희 자체 점검하는 감사를 실시했습니다.

金龍淵 委員 그리고 문교사회위원회에서 특별감사까지 받느라고 고생이 또 많으셨지요?

○都市開發公社社長 尹正雄 받았습니다.

金龍淵 委員 고생이 많으셔 가지고 금년에는 많은 지적도 나왔을테고 많은 것도 했을 테고 더불어 작년에 저희 내무위에서 행정감사 시 지적을 여러 가지로 받은 것 같은데 처리내용 면을 읽어보고 쭉 보니까 많은 노력을 기울였는데 본 위원이 작년 지적했던 것 중에서 한두 가지만 어떻게 됐나 다시 한 번 확인하는 차원에서 지적코자 합니다.

본 위원이 지난번에도, 지난해에도 경영수익사업을 위해서는 지방공사는 사전 승인제를 받고 정부투자기관은 사업시행 후 사업평가 검증을 받는데 우리 한밭개발공사도 사업 시행후 사업 평가를 받는 제도가 마땅하다고 라고 생각을 한다고 그래서 이렇게 좀 했으면 어떻겠느냐 했는데 이 처리 내용을 보면 건의하고 있다라고 그랬는데 어디어디에다 건의해서 지금 결과는 어떻게 돼 가고 있습니까?

○都市開發公社社長 尹正雄 사전 승인제 탈피는 저희가 시에 기회 있을 때마다 예컨데 저희 정원이라든가, 저희 사업이 이사회에서 결의가 되면, 자체로 계획를 세워서 이사회에 결의가 되면 시에 설립단체의 장에게 승인을 받습니다.

또 받고 나서 그 사업에 대한 주무부서에 검토를 받아 가지고 사업 신청하도록 이렇게 돼 있습니다.

그래서 제도적으로 지방공기업법에 돼 있는 이러한 정도, 법으로 규정된 거에 대해서는 저희가 탈피하기가 저희 주어진 여건이 어렵고 그 부분에 대해서는 평소 시장님이 주장하시는 경영 철학이 모든 책임을 지어서 경영할 수 있도록 중간의 무슨 점검이라든지 통계의 기능을 탈피해서 경영사업을 할 수 있도록 이런 복안을 가지고 계시기 때문에 분위기는 그렇게 돌았습니다만 제도적인 절차는 아직 탈피가 못되고 있고 사후로 전환되는 요구도 내무부 같은 데서 경영협회에다가 건의를 했습니다, 저희가 시하고.

그래서 아직 통계는 못 받고 한 상태입니다.

金龍淵 委員 그러니까 내무 거는 어렵다 손치더라도 시의 제도를 고치려고 그러면 어떻게 하면은 고쳐집니까?

○都市開發公社社長 尹正雄 시에도 그게 관계법에 규정이 돼 있으니까 사전…….

金龍淵 委員 그것도 시 자체로는 어렵습니까?

○都市開發公社社長 尹正雄 어렵습니다.

공기업 법에 명시가 돼서 그 전에는 구법에는 뭐를 보고를 하고 일정한 기간 20일이나 한 달이 지나면 그저 승인된다든지 이런 걸로 간주하도록 돼 있는데 지금은 그런 조항이 없어져서요, 꼭 받으니까 문서가 왔다갔다합니다.

金龍淵 委員 경영수익사업 차원에서 본다고 그러면 사업 시행 후 사업평가제도가 당연히 맞다고 본 위원은 생각을 합니다.

그래야 수익성도 올릴 수 있고 자율성도 보장이 되고 할 수 있는데 이것이 법적인, 근본적인 제약으로 못된다라고 그러면 여러 기관에서 지방 공사에, 우리 대전 한 군데가 아니고 여러 지방에서 공통된 현안이겠지요?

공동대처를 취해 가지고 건의를 하는 방법도 있겠지요?

조속하게 고쳐질 수 있는 방법을 더욱더 연구 검토를 해 주시기 바라면서 지난해에도 대행사업인 청소사업과 주차장사업은 돌려 줬으면 어떻겠냐라고 했는데 이거는 어떻게 돼 가고 있습니까?

○都市開發公社社長 尹正雄 대행사업 관계는 포괄적으로 돌려주는 문제가 현재로 봐서는 저희가 일을 해서 대행 수수료를 얼마인가 이익을 보기 위한다는 명분보다는 시에서 하는 일에 저희가 동참한다는 뜻으로, 대행수수료는 상당히 미미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구청에서 10%가 인정받는데 다른 거는 2, 3%인데 그것도 적기에 안되니까 사실상 문자 그대로 대행을 해 주는데 그치고 수익에는 크게 도움이 되지 않고 공익이 앞선다. 이렇게 보고 있습니다.

그래서 그건 점진적으로 저희도 탈피했으면 하는 것이 희망사항입니다.

金龍淵 委員 물론 본 위원도 그 부분은 알고 있습니다.

감사자료 8페이지에 보면 주차장 관리사업이 나오는데요, 사실 이 자료를 보면 금년 10월 31일, 10월말 기준으로 보면 순이익이 100만원밖에 안되거든요.

○都市開發公社社長 尹正雄 그건 제가 설명을 드리는데요. 중구에서 저희가 일정 노선 490면을 가지고 운영을 하다가 도저히 의회의 지적도 있을 뿐 아니라 시민들 시각이 비판적인 시각으로 보이기 때문에 그걸 반납하려고 수차 중구와 협의를 했습니다만 반납을 하되 거기에 고용돼 있는 16명은 받지 않겠다, 그러면 갑자기 인원에 대한 실업자가 생기고 또 거기에 대한 우리 회사의 입장도 어려워서 끌고 오다가 마침 농산물도매시장 내 부설 주차장을 다시 시작하는 걸로 시의 계획이 나왔기 때문에 중구 관내의 노상주차장은 반납을 하고 저희 8월 1일부터 농산물시장 내에 부설 주차장을 저희가 관제시스템을 설치를 해 가지고 운영을 하고 있습니다만 거기에 100만원이 나온 것은 처음이기 때문에 초창기에는 무료로 입장하는 걸로 했어요, 하다 보니까 횟수가 7,000회가 느는데 수입은 없다 그런 얘기예요.

그래서 사용자들에게 설문한 결과 66% 기본금을 차가 들어올 때 300원 정도 내는 게 좋다, 하는 것이 찬성이 돼서 11월 1일부터는 제도를 개선해 가지고 해 온 결과 저희가 당초계획한 대로 하루에 240만원 평균이 들어서니까 10월말 현재로는 거의 그렇게 100만원밖에 안되고 앞으로의 전망은 연간 거기에 난 인건비 다 공제하고 투자된 비용, 감가상각 다 해서 4, 5천만원씩 수익이 예산이 되고 있습니다.

金龍淵 委員 본 위원이 지적하자는 것은요, 수익이 많다, 적다 이것을 탓하자는 것은 아니에요.

무엇이냐, 뭐 여기에 나온 자료 그대로 따져서 100만원이라고 그러면 요즘 시중에서는 주차장 사업하면은 황금 알을 낳는 거위로 알고있어요, 소문이 그렇게 나버렸어요, 이상하게.

그런데 100만원이라면 이걸 믿을 사람도 하나도 없을 뿐더러 혈세로 만들어진 지방 공사에서 왜 인식이 안 좋은 주차장 사업을 하느냐, 하는데 문제가 있습니다, 사실은.

그리고 시내에 있는 노상주차장이나 이런 하상주차장을 이렇게 이익이 이 정도밖에 안나올 것 같으면 차라리 무료로 개방을 해 주는 것이 옳지 않겠느냐, 그러면 시민들이 편안하게 쓸 수 있고 그리고 방금 사장님께서 말씀하신 것처럼 현재 데리고 있는 직원들이 16명의 처우 문제 때문에 사실은 그렇다고 해서 그만두라고 할 수 있는 것은 아니잖아요, 열악한 재정도.

그래서 이와 같은 때에 이 사람들을 어디 다른 쪽으로 돌릴 수 있으면 돌려보고 차라리 무료 개방하는 방법은 어떻게 생각하시 는지?

○都市開發公社社長 尹正雄 현재 그 인력을 타 용도로 사용하기에는 지금 이은규위원님이 지적하신 대로 저희가 흑자 요인도 없는 상황에서 다른 데로 돌릴 수 있는 입장이 못됩니다.

자급자족해야 되는데.

金龍淵 委員 아니, 그러니까 그냥 놀리는 것이 아니라 어디 일하는 데를 보내라는 얘기죠, 공짜로 월급을 못 주는 것 아닙니까, 사실?

○都市開發公社社長 尹正雄 공짜로 놀리는 것은 아니고 사업장간 융통성 있게 해 보라는 말씀으로.

金龍淵 委員 당장이 아니라도 긴 안목으로 그런 쪽으로 방향전환을 해 보시는 게 어떻겠느냐는 얘기예요.

○都市開發公社社長 尹正雄 검토해 보겠습니다.

金龍淵 委員 다음 질의를 할게요.

본 위원이 지난해 위생매립장의 열악한 근무여건 개선을 촉구한 바 있습니다.

사장님께서 그후 인력의 충원도 해 주고 복리후생대책도 세워 주셔서 열악한 근무여건이 훨씬 좋아진 것으로 본 위원은 알고 이 부분에 대해서는 본 위원도 감사의 표시를 합니다.

다음 질의로 들어가겠는데, 지금 현재 우리문교사회 특별위원회에서도 이 부분은 지적된 것으로 알고 있는데 현재 셀방식으로 매립하고 있습니까, 답변서에는 셀방식으로 매립하고 있다라고 답변을 하셨는데?

○都市開發公社社長 尹正雄 예, 셀방식으로하고 있는 게 틀림없는데 설계상에 나오는 해석상의 차이는 있습니다.

金龍淵 委員 그러면 사장님께서 셀방식이 어떤 것인가라는 설명을 한번 해 주세요.

본 위원이 알고 있는 셀방식하고 같은가 해서 그러는 것인데,

○都市開發公社社長 尹正雄 그것의 구체적인 용어라든지 제가 잘 모르고 있기 때문에 건설이사로 하여금 답변을 드리도록 양해가 되시면,

金龍淵 委員 좋습니다.

○委員長 金成九 건설이사님, 발언대에 나오셔서 답변을 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建設理事 金秀雄 도시개발공사 건설이사입니다.

그 셀방식에 대해서 기술적인 답변을 드리겠습니다.

매립방법에는 현재 광범위한 지역에 매립하는 것하고 곡간에 매립하는 방법이 있습니다, 곡간의 산간지역에.

광범위한 지역에서 매립할 때는 셀방식을 많이 쓰고 협소하거나 좁은 곳에는 곡간매립이라고 해서 샌드위치 방법으로 많이 쓰레기 매립을 하고 있습니다.

샌드위치 방법은 문자 그대로 빵의 샌드위치처럼 쓰레기를 묻고 그 위에 복토를 하고 또 쓰레기를 묻고 복토를 하는 방법입니다.

셀방식은 좀 광범위한 지역에서 일률로 빵떡처림 묻어 가지고 전체적으로 하면 그 쓰레기가 비산도 되고 또 그 자체 악취도 많이 발생되고 여러 가지 단점이 있기 때문에 어느 정도의 격자를 형성해 가지고 현재 설계 상에 나와 있는 것은 폭 20m, 20m, 높이 5m 그러면 약 2×2=4, 4×5=20 해 가지고 한 2,000루베 정도가 되겠습니다, 2,000입방미터.

이게 한 톤 수로 따지면 한 1,200, 1,300톤 되는데 저희들은 1일 평균 1,200톤 되기 때문에.

金龍淵 委員 이사님, 죄송한데, 제가 알기로는 이렇게 어려운 방법으로 하는 게 아니라 처음에 매립할 때의 방법을 어떤 식으로 매립을 하자로 돼 있었느냐 하면, 경사가 져서 이렇게 돼 있지 않습니까?

○建設理事 金秀雄 예.

金龍淵 委員 밑에 차가 내려가 가지고 거기서 쓰레기를 투기하고 차가 다시 올라와서하고 그 위를 다짐을 30Cm인가 이렇게 하도록 돼 있는 방법이 셀방식인데 바둑판의 네모꼴 무늬식으로 하도록 처음에 그렇게 됐습니다.

○建設理事 金秀雄 예.

金龍淵 委員 그런데 오늘 현재의 투기 방법은 어떤 방법의 투기를 하느냐 하면은 높은데서 그냥 차가 확 부어 버립니다.

그렇게 한 다음에 불도저 가지고 쭉 밀어가지고 다시 다짐을 합니다. 그러면 단순투기 하듯이 그냥 투기를 한다는 얘기에요.

그러면 이것은 잘못된 게 아니냐는 얘기에요, 본 위원의 견해에서는.

○建設理事 金秀雄 매립 형식에 있어서 상향식 매립 방법이 있고 하향식 매립 방법이 있습니다.

金龍淵 委員 본 위원이 잘 몰라서 그러니까 하향식으로 처음에 하도록 계획이 된 것 아닙니까, 그렇게 설명을 듣고 그렇게 알고 그게 셀방식인 것으로 알고 있는데?

○建設理事 金秀雄 쓰레기 봉투를 파괴시키고 다짐을 하는 효과는 상향식으로 도저가 올라가면서 미는 게 훨씬 효과가 낫습니다.

그런데 당초에 저희들이 고화토 처리를 하고 그 위에 시트를 깔고 했기 때문에 도저라든지 중장비가 밑에서 밀고 올라가면 그것을 파괴 할 확률이 많습니다.

그래서 처음부터 하향식으로 저희들이 묻어나가다 보니까 현재 작업 여건상 하향식으로 묻는 게 상당히 좋습니다.

좋은데 다소 32톤 콤팩타가 시에서 12월달에 들어오면 다짐효과를 충분히 해 가지고 완전한 구형의 즉, 20m와 20m의 셀방식은 못하더라도 현재 쓰레기를 20m, 20m 묻고 그렇게 만들 수는 없기 때문에 현재 약간 두리뭉실하게 셀방식이지만 설계를 한 해강에서 기술사들이 와서 '이 방식이 셀방식 맞습니다'하는 입증을 받은 바 있습니다.

金龍淵 委員 본 위원이 알고 있는 상식과 처음에 설명을 들을 때 이 하향식으로 해서 마름모꼴로 해서 한다는 것이 셀방식인 줄 알고 그렇게 가야 맞다는 것으로 알고 작년에도 이 문제를 지적을 했더니 셀방식으로 이렇게 하겠습니다라고 해놓고 이 답변서에도 그렇게 잘 하고 있습니다라고 답변서는 써 놓고 지금 현재 방법은 상향식으로 투기하는 형태로 한다 하면서 그게 맞다라고 얘기한다면 곤란한 것 아니에요?

○建設理事 金秀雄 아닙니다.

저희들이 하향식 셀방식으로 지금 비슷하게 하고 있습니다.

金龍淵 委員 비슷하게요?

○建設理事 金秀雄 예.

金龍淵 委員 하향식 셀방식으로 했을 때 그 기간이 15년으로 돼 있죠?

○建設理事 金秀雄 예, 설계 상으로는 14년 6개월로 나와 있습니다.

金龍淵 委員 그러니까 대충 15년으로 돼있는데 지금 현재 이 상향식으로 버리고 있지 않습니까?

○建設理事 金秀雄 예.

金龍淵 委員 이렇게 해도 틀림없이 갑니까, 안 가는 것으로 알고 있는데?

○建設理事 金秀雄 저희들이 분석한 결과에 의하면 13년 8개월 정도 가는 것으로 지금 계산을 하고 있는데.

金龍淵 委員 제가 알고 있기로는 10년도 안될 것으로 알고 있어요, 제가 듣는 상식으로. 그리고 문제는 어디에 있느냐 하면, 가정에서부터 쓰레기 봉지에 나오는 것만도 정상적 으로 가야 되는데 거기에 묻혀서는 안될 것도 지금 묻히고 있다는 얘기에요.

건축물 폐자재라든가, 재활용이 가능한 스티로폴, 병 이런 것이 다 함께 묻혀간다는 것은 문제가 아니에요?

○建設理事 金秀雄 거기에 대해서 조금 보완 설명을 드리겠습니다.

현재 쓰레기 폐기물의 매립 전망을 2016년까지 해놨는데 이 쓰레기를 판단할 때, 설계회사에서, 당초에 감량화시설이 되고 그 다음에 소각시설이 되고, 중간에 어느 연도인가 소각시설이 되고 또 압축시설도 되고 그 다음에 각종 재활용 시설이 돼 가지고 소각한 후에 잔재만 묻고 그 다음에 압축시설이 되는 압축효과를 더욱 더 발휘할 것이고 그 다음에 감량화 되면 더욱 더 좋고 퇴비화도 일부 되고 이런 것을 대강 유추 판단해서 연간 쓰레기 나오는 양을 '96년도에는 786톤, 죽 가 가지고 2000년에 1,156톤 이렇게 산정을 해서 15년으로 계산을 했습니다.

그런데 저희들 현재는, 오늘 현재도 한 1,200톤, 평균 1,255톤 정도 나옵니다. 금년도에.

金龍淵 委員 평균 1,255톤요?

○建設理事 金秀雄 예.

金龍淵 委員 그러면 약 500톤이 하루에도 더 들어온다는 얘기 아닙니까?

○建設理事 金秀雄 거기에 500톤까지는 안되고 한 200톤 정도 더 들어옵니다.

金龍淵 委員 아니,786톤이 하루,

○建設理事 金秀雄 아니, 1996년도에 956톤, '97년도에 1,038톤이 들어온 것으로 돼 있습니다.

金龍淵 委員 그러니까 하루에 약 200톤씩이 지금 현재 계획보다 더 들어오고 있다는 얘기 아니에요?

○建設理事 金秀雄 그렇습니다.

金龍淵 委員 그러니까 하루에 100톤씩 더 들어오면 전체로 볼 때는 약 5분의 1 정도가 더 들어오는 것 아니에요, 하루에?

○建設理事 金秀雄 예, 그렇습니다.

金龍淵 委員 그러면 15년의 5분의 1을 한번 따져보자고요.

그러면 3년을 빼면 12년 정도 후면 매립이 끝난다라고 보는 것이 상식의 순리로 맞는 것 아니냐는 얘기에요.

그런데 저는 더 염려해서 10년도 안갈 것이다라고 계산을 한 것이고,

그런데 제가 얘기하는 것은 셀방식으로 묻고 위에서 단순투기해서 조금 더 묻히고 몇 년을 더 쓰고 안 쓰고보다 더 중요한 것이 있다는 얘기예요.

이것은 뭐냐, 우리 서로 솔직해 집시다.

도시개발공사에서도 솔직하고 시민들도 솔직해서, 우리 의회에서도 솔직해서 시민들이 쓰레기를 버릴 때부터 잘 버려줘야 오래 가지, 솔직히 이런 얘기 드리면 뭐한 얘기지만 저희 집에서부터 쓰레기 봉지가 나갈 때 정확한 분리수거가 되느냐 하면 그게 안돼요.

그리고 요새 시중에서 파는 쓰레기봉투 안에, 시장 같은 데서도 보면 검정 비닐봉지 같은 게 그 안에 너 댓 개씩이 보통 통례로 들어가요.

그리고 작은 약병 같은 것, 병 같은 것도 들어가고 그 안에 그렇게 해서 녹색봉지에다만 넣으면 되는 것 인줄 알고 있습니다.

왜냐, 병이나 신문지 같은 것은 따로 모으면 한 달에 한 번이라 분리가 참 어렵거든요.

이래서 그냥 가지고 가면 분리 없이 그대로 매립장에 매립이 됩니다.

그러므로 인해서 침출수도 더 나오고 슬럿지도 나올 수도 있는 것이고 그리고 분리 수거를 안 하기 때문에 15년이 갈 것을 10년 갈 수도 있다는 얘기가 나오고 스티로폼 같은 것도 넣어지고 그리고 거기서 받아들이는 사람들도 그런 것 신경 안 쓰고 그냥 다 받아서 매립 해버려요.

어느 쪽 한 쪽만 잘못했다고 탓하는 것은 아니다 라는 얘기에요.

그러니까 이러한 실정인 것을 솔직히 고백하고 우리도 인력이나 모든 것이 부족하니까 이렇게 해서는 15년은 못 가고 10년밖에 안되면 거기에 위생매립장 하느라고 조성한 돈이 얼마입니까, 액수가 얼마죠, 본 위원이 정확하게 기억을 못하는데, 위생매립장이?

○都市開發公社社長 尹正雄 현재까지 약300억 들어 가 있습니다.

金龍淵 委員 아니, 공사한 것만 아니고 땅 사고 모든 것을 다 포함하며는?

○都市開發公社社長 尹正雄 보상.

金龍淵 委員 그리고 보상비니 뭐니 전부다?

○都市開發公社社長 尹正雄 1,000억이 넘습니다.

金龍淵 委員 1,000억이 넘죠?

○都市開發公社社長 尹正雄 예.

金龍淵 委員 제가 알기로는 이자 계산까지 보면 한 2,000억 될 것으로 봐요.

그래서 10년을 쓴다고 그러면 1년에 200 억씩 들어가는데 그렇게 따지면 이 200억을 두고 대전에다 그것을 할 게 아니라 이런 표현 드려서 뭐한 얘기지만, 쌀도 굶고 한다는 이북의 김정일한테 200줄 테니까 대전의 쓰레기 다 수입하라고 하면 수입도 해서 쓸 거에요.

그 정도로 심각하다.

그리고 그거 조성하는데 걸린 시간이 몇 년 걸렸습니까, 위생 매립장 하는데?

○都市開發公社社長 尹正雄 조성 공사가 '94년도에 시작해서 '97년, 약 3년에 걸쳐서 끝났습니다.

金龍淵 委員 계획하고 매립하고 하는데까지 하면?

○都市開發公社社長 尹正雄 아니, 그것 보상은 빼고요.

金龍淵 委員 아니, 그러니까 보상 기간까지 다 포함하면 한 5년?

○都市開發公社社長 尹正雄 아마 그런,

金龍淵 委員 한 5년 정도 걸렸는데 지금 매립 시작한 지가?

○都市開發公社社長 尹正雄 1년 넘었습니다.

金龍淵 委員 1년 넘었죠, 그러면 10년 간다고 그러면 앞으로 약 한 2002년도 되면 또 쓰레기 매립장 하나 새로 준비해야 되는 실정이에요.

그때 가서 준비 안 하면 쓰레기 대란이 일어난다는 얘기에요, 대전시도,

그렇기 때문에 인정할 것은 차라리 인정을 해서 시민들한테 양해를 구해 가지고 우리 전부 다 이런 것은 하지 말자, 그리고 분리수거 철저히 지켜주고 한 달에 한 번밖에 분리수거 안 하게 돼 있는 것 한 달에 두 번 내지 세 번은 해줘야 되요.

왜냐, 쌓아놓을 데가 없어요. 솔직히,

그러니까 저녁에 슬그머니 병 같은 것, 저희 아파트 단지에도 그냥 갖다 버려요.

그러면 그냥 같이 매립하는 거거든요.

그래서 셀방식이다, 단순투기다, 이것이 중요한 게 아니라 솔직히 서로 인정하고 이런 것으로 해서 시민들한테 양해를 구해 주십사 하는 얘기를 먼저 부탁을 드리고 마지막 질의 한 가지만 더 하도록 하겠습니다.

지금 현재 건축물 폐자재가 나오는데 건축물 폐자재도 공사에서 위탁처리를 돈을 받고 해주죠?

○都市開發公社社長 尹正雄 예, 저희가 위탁하고 있습니다.

金龍淵 委員 톤당 얼마씩 받습니까?

○都市關發公社社暴 尹正雄 5,050원씩,

金龍淵 委員 5,050원 받죠?

○都市開發公社社長 尹正雄 예.

金龍淵 委員 이것을 하기 시작한 지 얼마 안됐죠?

○都市開發公社社長 尹正雄 예.

金龍淵 委員 얼마나 됐습니까, 시작한 지?

○都市開發公社社長 尹正雄 '95년도부터 시작했습니다.

金龍淵 委員 그 전에는 개인 기업에서 다 했었죠, 민간 기업에서, 건축물 폐자재?

○都市開發公社社長 尹正雄 그 전에는, 쓰레기 중간 처리업인데 중간 처리하는 데가 없었습니다.

왜 없느냐 그 이유는, 중간 처리를 해서 사후 처리하는 대책이 없으면 처리업이 안됩니다.

그렇기 때문에 저희는 매립장을 가지고 있고 또 거기서 재활용 가능하기 때문에 저희가 아마 전국에서 최초로 해서 일전에 어디 신문지상에 보니까 대전시가 최초로 한 것을 기폭제로 해서 각 시·도에서 한다는 이런 기사도 봤습니다만.

金龍淵 委員 그러면 건축물 폐자재 처리하는 기업이 전혀 없어요?

○都市開發公社社長 尹正雄 아니, 제가 말씀을 드릴게요.

이제 대전시내에서 하는 것은 저희 하나이고 대전을 중심으로 한 위성도시 논산, 금산, 연기, 공주 등등에서는 처리업을 개인이 맡았습니다.

金龍淵 委員 거기는 얼마씩 받습니까?

○都市開發公社社長 尹正雄 그것은 저희가 정확하게 기록으로 말씀드릴 수는 없고, 저희 것만 얘기해야지.

金龍淵 委員 아니, 그러니까 제가 얘기하는 것은 제가 알고 있는 상식과 맞는가 안 맞는가를 따져보려고 그래요.

○都市開發公社社長 尹正雄 저희는 좀 까다롭습니다.

건축 폐기물 중에서 콘크리트로 선별된 것만 받는데, 그게 5,050원인데, 만약에 선별된데 잡쓰레기가 붙었다고 하면은 그것은 사업장쓰레기로 톤당 2만 9,000원을 받아야됩니다.

그렇기 때문에 저희는 선별해서 5,050원씩 받는데 대전 주위에 있는 업체들은 아마 일정하지 않은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金龍淵 委員 2만원 이상을 받는 것으로 알고 있어요.

2만원 이하로 받으면 적자가 나서 견딜 수가 없대요, 그 사람들은.

왜냐, 수거를 해 가지고 와서 자기네들이 재생이나 재활 처리를 못하니까 다른 데 갖다 위탁을 해야 되고 또 매립을 건축물 폐자재는 다른 데 가서 매립을 해야 되기 때문에 2만원이하의 가격 갖고는 수지 타산이 맞을 수가없어서 못한다. 그런데 도시개발공사에서 5,050원 받는 것은 이해를 할 수가 없다. 우리기업을 도산시키기 위해서 하는 것이 아니냐하는 얘기까지 나오고 있어요.

○都市開發公社社長 尹正雄 그것은 제가 연간 연도별로 시에서 대행을 받아 가지고 해서 숱한 이익을 시에 내주고 있습니다.

金龍淵 委員 그런데 문제는 뭐가 있느냐하며는, 그 기업이 몇 개 기업에서 도산을 당하고 개발공사 때문에 안 된다는 민원이 들어오는 것이 중요하다는 얘기를 본 위원이 하고자하는 게 아니에요.

더 중요한 것은 뭐냐, 이 5,050원 받아 가지고 이것까지 금고동 쓰레기 매립장에 그냥 같이 집어넣는 것이 아니냐 라는 의혹이 나오고있다는 얘기예요.

○都市開發公社社長 尹正雄 전에 문교사회위원회에서 그런 지적을 하셨는데 저희가 그것은 철저히 하고 있습니다.

어디에서 그런 오해를 낳게 됐느냐?

사업장 쓰레기를 가져올 때 콘크리트를 한두 개 넣어 가지고 온다 그런 얘기입니다.

그 사람들은 콘크리트를 선별해 가지고 저희한테 내면 싸게 낼 수도 있는데도 불구하고 선별않고 하니까 저희로서는 매립장 수입으로 봐서는 콘크리트 덩어리가 2만 9,000원에 나온다면 좋은데 저희는 못한다 이 얘기예요.

왜 그러냐, 매립장 사용기간이 단축되기 때문에, 그것을 자원화해 가지고 파쇄해서20mm, 40mm, 5mm 골재 만들어 가지고 중간처리해서 팔아야 되는데 그런 것이 더러 있어 가지고 그런 오해를 받는데 저희가 하는 것은 한동안 물량이 없어서, 기왕에 말씀이 나왔으니까 제가 증언을 하겠습니다.

그 동안에 한 3년 동안에는 저희가 잘 됐어요.

됐는데, 금년도 1월서 6월말까지는 물량이 없습니다.

그 이유는 대전을 중심으로 한 위성도시에서 그것을 어떤 형태든지 다 가져간다 그런 얘기입니다.

그런데 그 사람들이 갖다가 중간 처리해서 어떻게 잘 처리가 됐으면, 합법적으로, 상관이 없는데 하다보니까 매립하는데 매립장이 확보가 안된 상태에서 법으로는 허용이 안되니까 그 분들이 아마 형사 여러 가지 제재를 받고 있으니까 요즘은 물량이 확 들어와서 지금 아마 2만톤인가 한 3만톤 이상 적채돼 있습니다.

그래서 저희는 콘크리트만 받는데 거기서 일반 잡쓰레기는 사업장 쓰레기로 2만 9,000원씩 받아야 되니까 절대 못 받는다는 얘기입니다.

그래서 앞으로 경쟁시대가 되면 우리가 선별기를 해놓고 선별을 해서 받아 가지고 잡쓰레기는 사업장 쓰레기로 2만 9,000원씩 내도록 고지서를 내고 콘크리트, 예를 들면 폐골재, 폐콘크리트만 5,050원씩 받는 것으로 발전시켜 나가려고 합니다.

金龍淵 委員 다 좋은데 결론적으로 얘기하면은 서로 신뢰가 돼야 되고 금고동 쓰레기 매립 장의 주인은 누구입니까?

주인이 누구라고 생각하십니까?

130만 대전 시민이죠, 주인은. 시민의 혈세로 만들어졌으니까!

그것을 잠시 도시개발공사에서 위탁 관리하는 심부름을 하고 있는 겁니다.

이 위탁 관리 심부름을 얼마만큼 철저하게 주인의식을 가지고 해 주느냐에 따라서 금고동 쓰레기 매립장이 15년도 갈 수 있고 10년도 갈 수도 있고 더 짧아질 수도 있다, 내 집의 쓰레기다, 내가 얼마만큼 해줘야 되느냐하는 사명감을 가지고 근무에 임해 주십사 하는 부탁을 드리고자 하는 겁니다.

○都市開發公社社長 尹正雄 예, 알겠습니다.

金龍淵 委員 더욱 더 열심히 잘해 주실 것을 다시 한 번 강조해서 부탁을 드리며 이상으로 마치겠습니다.

○委員長 金成九 예, 이상태위원님 질의하시기 바랍니다.

李相泰 委員 이상태위원입니다.

여러 가지로 어려운 상황중에도 불구하고민선자치시대에 부응하기 위하여 시장님 이하 관계관께 고마운 말씀을 드리면서 우선 본위원이 '96년도에 행정사무감사와 시정질문에 있어서 지적된 사항 몇 가지부터 감사해 나가도록 하겠습니다.

우선, 저류조 시설에 있어 6,000톤 급 저류조 안전시설 및 민원 차원에서 어떻게 변화가 되었는지 거기에 대한 간단한 설명부터 해 주시기 바랍니다.

○都市開發公社社長 尹正雄 '96년도 행정감사 시에 이위원님께서 지적해 주신 저류조 시설의 안전도 또는 악취 또는 여러 가지의 기왕에 저류조를 하려면 대구에 유사한 시설이 있는 것을 견학을 해서라도 시설을 보완하라는 지적을 받은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거기에 대해서 현지 견학을 출장해서 다녀왔습니다.

보니까, 저희는 대개, 뚜껑이 없는 저류조이고 대구는 말하자면 뒤에 가리개를 한 시설입니다.

그래서 외관상 보면 시각적으로 안정돼 보이고 이런 것은 저희가 같은 인식을 합니다만, 그 자체를 가서 놓고 보니까 저류조의 침출수에서 나오는 여러 가지 작용으로 인해서 시설물이 전부 녹아 가지고 사후 관리하기가 어렵다는 현장 관계 직원들의 증언을 들었고 또 그 규모 자체가 저희 가 그것을 시설하기에는 막대한 돈이 필요로 해서 시와 협의한 결과 우선 그렇게 할 수 없는 입장이기 때문에 지금 검토는 하고 있으나 그것을 할 수 있다라고 하는 장치는 못하고 있습니다.

또 그것이 이런 악취 문제도 뚜껑을 시설하면은 상당히 어렵다고 합니다, 냄새 나는 것이.

그러면 여기는 개거로 돼 있기 때문에 악취가 비산이 되는 입장이고 저희는 항시 있는 것은 아니고, 사실은, 필요한 때만 5,000톤까지 저류 했다가 다른 데로 이송을 했습니다.

그래서 이위원님이 지적하신 대로 확실하게 시정은 못했다는 말씀을 드리고 하기에는 장단점이 여러 가지 문제가 제기되고 있어서 그것은 계속 시와 협의해 가지고 옳은 방향으로 추진해 나가고자 합니다.

李相泰 委員 사장님께서 지난 '96년도 행정감사시에 지적했던 사항에 대해서 어떻게 보면 장점은 우리 시에 있고 대구 위생매립장에 만들어 놓은 '96년도 6월에 저류조시설을 만들어 놓은 거기에 대한 단점만 설명한 것 같은 느낌이 드는데 본 위원이 생각할 때는 안정성 면에 있어서는 지난번에도 설명 드렸지만 내부에 콘크리트 타설 위에 다시 시트포장을 했고 그리고 콘크리트를 다시 한 다음에 옹벽을 했습니다.

그리고 악취가 사장님께서는 자연적으로 뚜껑이 없기 때문에 날아간다고 했는데 날아간다고 하는 그 부분이 지역 주민들의 민원에 해당되는 사항인데 대구 같은 경우는 토양찰측했습니다.

그런데 쉽게 얘기해서 우리 시에서 환경국장 내지는 환경국에서 예산지원이 뒷받침이 안되기 때문에 이 부분은 못한다고 말씀을 주셨어야지 옳은 답변 같은데, 그리고 그렇게 하신다면 내가 오늘 환경국장을 출석시키려는 마음까지 있었는데 사장님께서는 회피한다고 할까요. 아니면 어떻게 답변을 그런 식으로 한다면 사장으로서의 역할을 충실히 못한다고 생각되는데요.

○都市開發公社社長 尹正雄 저희가 시로부터 대행을 맡아서 하는 입장에서 위원님들이 지적해 주시는 내용도 수용을 하고 시의 재정형편도 감안을 해서 제가 일을 하는 입장입니다.

그래서 반드시 해야 된다고 하는 것도 못하는 사항이 많이 있습니다, 시의 재정 형편상,

그래서 서두에 제가 대구의 시설과 저희 시설을 비교한 것은 변명으로 말씀드린 것이고 굳이 판단해서 해야 되겠다라고 하면 시와 협의해서 계속 추진해 나가겠습니다.

李相泰 委員 그런데 우리 사장님께서 대구는 천정을 하다보니까 녹도 나고 여러 가지 문제점도 있다고 했는데 거기는 '91년 6월달에 시공한 것입니다.

그러면 지금으로부터 6년 한 5개월 이상이 지난 그 공법의 장점만을 종합해서 할 것 같으면 예산만 확보된다면 그리고 금고동 위생매립장 지역에 있는 지역 주민들이 다른 데하고 틀리기 때문에 편애해서 그냥 대치하고 있는 것으로 저는 생각하고 있는데 그러면 우리위원들과 지역 주민들과 사장님한테 한번 찾아가야 되겠네요.

○都市開發公社社長 尹正雄 제가 말씀드린것은.

李相泰 委員 아니, 본 위원이 행정감사하고 시정질문시에 똑같은 감사를 했는데도 불구하고 해준다고 해놓고서는 지금에 와서는 금고동 위생매립장에 대한 장점과 그리고 '91년 6월달에 만들어 놓은 대구 저류조 시설에 대한 단점만을 설명해줬다는 것은, 잘못됐다고 생각해요.

○都市開發公社社長 尹正雄 말씀 중에 꼭 그 시설이 당연히 필요하다고 인식을 같이 할 때 또 같이 했기 때문에 저희도 시와 협의를 했고 대구도 다녀왔습니다.

그러나 주어진 여건은 허락하지를 못하기 때문에 앞으로 시와 계속 협의해서 개선해 나가겠습니다.

李相泰 委員 예산이 많이 수반되는 모양인데 뭔가 사명감을 갖고 대처해 주시기 바랍니다.

○都市開發公社社長 尹正雄 예, 알겠습니다.

李相泰 委員 그리고 두 번째로, 앞서 김용연위원께서 지적한 사항입니다만, 본 위원도 지난 감사시에 1억 8,000만원의 용역을 줘 가지고 해강에서 셀방식으로 매립방법을 하겠다고 하다가 사장님께서 방금 지적하실 때는 개량형 셀방식으로 하고 있는 것으로 알고 있는데 그 부분을 확실하게 답변을 못하시는 것 같더라고, 이사님하고.

맞죠?

○都市開發公社社長 尹正雄 설계대로 해야되는데 그렇게 지금 주어진 여건이 달라졌다 고 하는 내용은 이위원님도 알고 계신 내용입니다.

李相泰 委員 예.

○都市開發公社社長 尹正雄 다만, 김이사가 답변한 중에서 김위원님 질의와 이위원님 질문의 더 보충해서 답변을 드리면 주어진 여건도 이게 역시 사실은 당초 계획한 기간보다 약 1년 2개월이 1년 동안에 한 통계로 보면 15년이 못 갈 것이다. 이렇게 지금 분석이 되고 있습니다.

그 이유는 소위 단순투기식이냐 위생매립이냐, 위생매립이라고 하는 용어 속에 셀방식도 들어가고 하향식, 상향식에 대한 장단점이다 포함되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그런데 저희가 지금 주어진 여건은 현재 물리적으로 쓰레기 성상의 변화가 와 가지고.

李相泰 委員 잠깐만, 사장님 답변 도중에 죄송한데요 본 위원이 알기로는 매립방법에 있어서 수명이 단축된다고 그런 생각은 절대 안 갖고 있습니다.

단지 1년여 동안 해 오면서, 아니 지금까지 매립해 오면서 지금 9% 정도 매립됐다고 했습니까?

○都市開發公社社長 尹正雄 예.

李相泰 委員 그러면 지금 현재 보면 매립 다짐 장비인 콤팩터 로울러를 아직 구입치 못해 가지고 쉽게 얘기해서 다짐도 않고 복토만 하다 보니까 복토를 안 하려면 차가 빠져서 못 다니고 그리하다 보니까 다짐장비를 못 구하다 보니까 1m씩도 복토한다는 소리를 들었는데 이런 부분도 그렇습니다.

지난번에 제가 행정감사시 지적했을 때에는 빠른 시일 내에서 32톤 로울러 장비를 구입해 가지고 해준다고 했는데 대처부족이라고 생각해요. 이것 보며는.

○都市開發公社社長 尹正雄 32톤 콤팩터는 금년도 예산에 반영이 돼서 현재 구입 중에 있습니다.

구입 중에 있는데 콤팩터 하나만 가지고 위생매립이 가능하느냐? 12월달에 납품이 된다고 합니다.

그런데 콤팩터 뿐만 아니라 압축기도 있어야 되고 파쇄기도 있어야 되고 파쇄해야 부피가 줄고 또 압축을 해야 쓰레기 봉투가 터져서 쓰레기 봉투안에 있는 쓰레기가 썩을 수 있는 이런 입장이 되는 것인데 그게 터지지 않고 그냥 매립을 하면은 그냥 한참 갑니다.

자연 터진다고 하는 것은, 그래서 그런데도 원인이 있다 이렇게, 해강에서 설계 나올때도 위생매립을 하면 15년이고 단순매립을 한다고 하면은 10년밖에 안 된다 이렇게 기록에 나와 있다고 합니다.

그래서 거기에 대한 준비를 아직 못 갖추고 있어서 소기의 목적이 달성되지 못하지 않느냐 이렇게 보고 있고 아까 말씀드린 저희들이 매립하는데도 매립비가 상당한 돈이 필요합니다, 용역을 줄려면, 그런데 재정이 허락을 못합니다.

그래서 저희가 기술적으로 자체적으로 할 수 있는 인력을 총동원해 가지고 하는데까지 하고 지금 지적하시는 미흡한 점이 많이 있는 점은 시와 협의해서 목적한 기간 동안에 도달할 수 있도록 매립하는데 철저를 기해 나가겠습니다.

李相泰 委員 사장님께서 제가 다짐장비 때문에 말씀을 드렸는데 다짐받아도 되겠습니까? 12월 안에 다짐장비가 들어온다는 것을?

○都市開發公社社長 尹正雄 콤팩터는 확약 을 합니다.

李相泰 委員 그러면 다음에는 상·하수도 슬럿지 반입에 있어서 함수율이 85%로 알고 있는데 어디에다 건조시킬 만한 장소가 없다보니까 지금도 그대로 반입하고 있죠?

○都市開發公社社長 尹正雄 반입하고 있습니다.

李相泰 委員 아니, 다짐이 아니라.

○都市開發公社社長 尹正雄 반입을 합니다.

李相泰 委員 반입을 그대로 하고 있죠?

○都市開發公社社長 尹正雄 그냥 하는데 그냥 갖다가는 도저히 먼저 지적하신대로 그렇게 하지 않고? 3대 4대 1, 3대 7의.

李相泰 委員 글쎄 제가 그것을 지적하려고 했는데요 쉽게 전시효과라고 할까요, 제가 간간히 가보는데 아직까지도 반영이 제대로 안되고 있습니다.

솔직한 얘기로 누구한테 물어 보니까 4대 1에서 7대 1로 혼합해서 슬럿지를 처리하려다보면은 시간적이라든가 경제적으로 너무나 많은 차이가 있기 때문에 어렵다는 그런 설명을 들었습니다.

그러면은 그렇게 처리하기가 어렵고 힘들 것 같으면은 직원들과 아니면 거기 종사자들과 같이 협의해서 거기에 맞는 방법을 선택해야지 시간적, 금전적으로 어렵다 해서 남몰래 숨겨서 하다 보면은 더 어려우리라 생각되는데 우리 사장님 견해는 어떻습니까?

○都市開發公社社長 尹正雄 지금 이위원님이 확인하는 사항으로는 4대 1, 7대 1의 비율로 혼합 케이크화해서 매립되지 않다라는 지적을 하셨기 때문에 다시 확인해서 그것이 많은 시간이 필요로 하고 인력이 필요로 한다면 인력을 증원해서라도 다시 확인해 가지고 시정해 나가겠습니다.

李相泰 委員 아니 거기 직원들이라든가 내가 가봤을 때에도 그 부분에 있어서는 확인 안 해도, 그것도 개량형으로 해서 거기에 만족할 수 있게 혼합해서 하면 되는 거예요, 꼭 4대 1, 7대 1 그것만 따질게 아니고 용역에 1억 8,000만원 들여서 매립 방법도 변경하는 판국에 그것을 변경 못할게 뭐가 있겠습니까?

우리 실정에 맞게 해야죠. 다음은 위생매립장에 있어서 매립 장비 현황에 대해서 몇 가지 궁금한 점이 있어서 묻고자 합니다.

저희 자료에 의하면 매립 장비가 15대로 돼 있는데 전부 사용하는 장비입니까?

○都市開發公社社長 尹正雄 도저 19톤짜리가 한 대이고요 도저 24톤 짜리가 한 대, 크레인 0.7,

李相泰 委員 아니 그런데 자료가 있습니까, 다 사용을 하고 있어요?

○都市開發公社社長 尹正雄 예.

李相泰 委員 그런데 15대 다 사용하면 여기에 따른 기사도 포함돼 있겠죠?

○都市開發公社社長 尹正雄 기사는 사람 수보다 적습니다.

李相泰 委員 사람수 보다 적다뇨?

○都市開發公社社長 尹正雄 아니 장비수 보다 사람수가 적어요, 거꾸로 얘기했습니다.

李相泰 委員 장비에 대한, 수명에 대한 기준도 없고 그냥 노후돼도 막 사용해도 아무런 문제가 없습니까?

○都市開發公社社長 尹正雄 문제가 많이 있습니다. 왜냐하면 수명 연한보다 지금 도저 19톤, 24톤 짜리가 수명 연한에 앞서서 많은 돈을 투자해 가지고 수선해 쓰고 있는 입장입니다.

조금 과하게 쓰고 있습니다.

李相泰 委員 그런데 지금 제가 눈으로 확인해 본 결과에 의하면은, 사진도 찍어 왔는데 로울러 03-2177, '83년도에 소유주로 사장님으로 돼 있는데 이 장비는 지금 어디에 어떻게 방치되어 있습니까?

○都市開發公社社長 尹正雄 '83년식이 하나있는데요.

李相泰 委員 제가 군대생활을 5년 6개월정도 했는데요, 한·미 합동 팀스피리트 훈련 갔다 오니까 가면은 위장전술이라는 게 아주 철두철미하게 돼 있더라고요, 그래서 저는 작년, 올 수십 차례 방문을 했는데도 그것을 목격을 못했었어요.

그런데 두 달전쯤 갔는데 이상스럽게 나와 있는 게 있더라고요, 그 안으로 들어가서 확인을 해 보니까 이것은 말이에요, 망을 쳐 놨는데 다른 잡골재하고 똑같이 쌓아놨는데 똑같은 것이에요, 와서 보니까.

이 장비가 언제부터 이렇게 방치돼 가지고 내가 알기로는 4,000내지 5,000만원 정도 되는 장비같은데 그러면 장비 수명이 다 됐으면은 폐품 처리를 하든가 아니면 무슨 방법을 선택해야지 이런 고가 장비를 그대로 방치해놔서는 되겠습니까? 사장님 이 장비가 어디에 어떻게 존재해 있는지 알고 계세요?

○都市開發公社社長 尹正雄 지금 저는 미처 못 발견했는데 발견해 주셨으니까 잘못된 것은 시정을 하겠습니다.

폐차를 하든지 연식을 하든지 고쳐 쓸 수 있는 것이라면 고쳐 쓰든지 기왕에 있는 장비를 소홀히 관리했다는 점에 대해서 죄송하게 생각합니다.

李相泰 委員 그런데 이것을 말입니다.

"죄송하게 생각합니다."

해 가지고 끝날 부분이 아닌 것 같아요, 무엇인가 조치 사항이 따라야지.

○都市開發公社社長 尹正雄 알겠습니다.

李相泰 委員 우리 가정에서 하다 못해 말입니다. 단 돈 1,000원 짜리 칼 하나도 제대로 관리 못하면은 시어머니한테 혼나는 판국에 이런 4,000, 5,000만원 짜리 장비를 이렇게 위장해 가지고 방치해 놓으니 되겠어요?

이것을 별도로 저한테 결과 보고를 해 주시기 바랍니다.

다음은 업무보고 10페이지를 봐 주시기 바랍니다.

여기에 보면 말입니다. 금고동에서 상서동까지 6.5km에 걸쳐서 침출수 예비 관로를 공사하고 있죠?

○都市開發公社社長 尹正雄 맞습니다.

李相泰 委員 그런데 왜 금고동에서 원촌동이 아닌 상수도로 예비 관로를 지금 현재 하고 있습니까?

○都市開發公社社長 尹正雄 그것은 현재 상소에 일단 상소동까지 예비 관로를 묻고요 거기에서 지금 계획은 그렇습니다.

거기서 상소동에서 나가는 관로가 85mm관입니다. 현재 설치돼 있는 것은 임시 매립장에서 하수종말처리장까지 돼 있는 것이 그것으로는 용량이 부족하기 때문에 추가로 증설을 할 계획입니다.

李相泰 委員 아니 그러면은 이쪽에 보면 말입니다.

업무보고 12페이지를 보면 금고동에서.

○都市開發公社社長 尹正雄 임시 매립장 관계 나오죠. 14페이지,

李相泰 委員 아니 그러면 말이죠 상서동에서 그러면은 원촌동에 있는 수질 환경사업소로 관로를 지금 현재 설치해서 운영을 하고 있지 않습니까?

○都市開發公社社長 尹正雄 예.

李相泰 委員 그러면 직선으로 해서 차라리 놓으면 이중 부담이 안드는 것 아니예요?

○都市開發公社社長 尹正雄 그것은 여러 가지로 따졌어요, 따졌는데 상서동으로 일단 예산이 작년도 예산이 10억 밖에 안되고 그래서 일단 하고 거기서 산 매립장에서 원촌동으로 가는 매립 관로가 150mm가 묻혀 있습니다.

그래서 돈을 절약하려면 산 매립장에서 내려오는 침출수의 용량이 줄어서 150mm관이 무용하다고 한다면은 거기다 연결시키는 것이 바람직하니까 일단 거기까지 해 놓고 판단이 안되면 다시 하는 것으로 됐습니다.

李相泰 委員 그 방법은 아주 좋은 방법인데 제가 미처 몰랐는데요 그러면 지난 행정감사 때 상서동에서 우리 원촌동 수질환경사업소 간과 그리고 신대동에서 수질환경사업소간에 제가 침출수의 양을 체크하고자 유량계를 신설해 달라고 해 가지고 반영된 것으로 알고 있는데 아직까지도 그게 신설이 안되고 있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都市開發公社社長 尹正雄 예, 아직 실현은 안됐습니다.

시와 협의 중에 계량기 설치 위치하고 기종을 협의 중에 있습니다.

李相泰 委員 항상 시와 협의 중이라는게 10년이 지날지 20년이 지날지 이렇게 되면 곤란할 것 같습니다.

지금 현재 침출수라는 것은 아시다시피 유해 물질이 아니겠습니까?

일반 오수에 100배 버금가는 그런 나쁜 것인데 그 양이 얼마나 많이 나온다는 그것도 체크 못하면서 그냥 방치하고 있다는데 이것은 잘못돼 가고 있는 거예요.

유량기 하나 설치하는데 크게 돈도 많이 안드는 것으로 알고 있는데요.

○都市開發公社社長 尹正雄 약 6,000만원 소요됩니다.

李相泰 委員 그러다 보니까 지난번에 침출수가 하늘로 증발했느니 땅으로 꺼졌느니 하는 그런 이야기가 여기에서 나오는 거예요.

일부러 침출수를 몰래 빼돌리려고 유량기를 설치 안 하는 것은 아니겠죠?

○都市開發公社社長 尹正雄 절대 그런 것은 아닙니다.

李相泰 委員 그런 것은 아니죠?

○都市開發公社社長 尹正雄 예.

李相泰 委員 그런 부분에 있어서는 시민들한테 보여줄 수 있는 그런 근거 제시도 있었어야 되는데 그런 부분은 안타깝습니다.

그리고 음식물 퇴비화 사업에 대해서 질의 드리겠습니다.

음식물 퇴비화 사업이 '97년 11월 10일 준공되는 것으로 알고 있는데 시운전 기간 중에 방치된 쓰레기 및 톱밥의 취입량은 얼마나 됩니까?

○都市開發公社社長 尹正雄 톱밥요?

李相泰 委員 예.

○都市開發公社社長 尹正雄 톱밥은 현재 시운전 기간 동안인데요 10톤에 톱밥 3톤을 추가해서 13톤을 가지고 퇴비화 속성과정을, 화학작용에 의해서 속성과정을 거치는 것인데요 현재까지는 톱밥의 용량을 모자라지 않고 음식물 쓰레기 반입량이 10톤을 얘기하는 것이 1만 세대에서 5톤 정도 밖에 안들어 오고있습니다.

그래서 앞서 보고를 생략했기 때문에 말씀드릴 기회가 없었습니다마는 내년도, 수집하는 것은 저희 소관이 아니고 쓰레기 정체에 관한 소관이란 말이죠. 그래서 그것을 확대해라, 1만 세대 가지고는 도저히 10톤이 안나오니까 그래서 그것을 확장해 가지고 시에 협의를 해서 시가 확장해 가지고 10톤이 들어오면은 하는 것이고 지금,

李相泰 委員 사장님 잠깐만 위원장님, 이 부분에 있어서는 환경국장이 출석해서 감사를 받는 것이 합당하다고 생각해 정식으로 출석을 요청합니다.

○委員長 金成九 우리 이상태위원께서 환경국장 출석 요구에 대해서 위원님들 동의하여 주시겠습니까?

(「좋습니다」 하는 위원 있음)

위원님들께서 동의해 주셨기 때문에 환경국장을 출석키로 가결되었음을 선포합니다.

관계부서에는,

金光熙 委員 아니 시간이 없으니까 그냥 증인 요청하시고 진행하는 것으로 하시죠.

○委員長 金成九 그냥 계속 진행하는 것으로, 관계 부서 공무원은 연락을 조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그러면 이상태위원은 이따 다시 진행하는 것으로 진행을 하겠습니다.

김광희위원 질의하십시오.

金光熙 委員 김광희위원입니다.

수차에 걸쳐서 감사를 받으셨기 때문에 상당부분 시민들이 불편한 부분이라든지 궁금한 부분에 대해서 밝혀졌으리라고 생각을 하고 궁금한 점 몇 가지만 질의하겠습니다.

도시개발공사에서 환경분야의 중요성이 인식이 돼서 처음에는 임원에도 환경전문직을 채용했던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그런데 제2소각로라든지 문제가 되고 있는 금고동 쓰레기 매립장이라든지 이러한 부분에 환경직의 중요성이 필요할 것 같은데 현재자료에 의하면은 5급 두 명과 6급 한 명만을 두고 계십니다.

물론 정원상으로는 세 명 다 채워져 있는데 보다 전문성 있는 사람을 채용할 필요성은 없는지 그에 대한 답변을 해 주시기 바랍니다.

○都市開發公社社長 尹正雄 부연해서 답변을 드리겠습니다. 당초에 지방 공기업으로 공사가 발족하는 타 도시에는 환경업무가 없었어요, 청소 사무가, 그래서 건설이사, 총무이사 이렇게 했는데 저희는 유달리 청소사무를 보니까 환경이사를 하나 더 두자고 해서 발족을 시켰던 것은 사실인데요 1 년간 해 보고 나니까 환경이사가 이사 하나에 부가 둘 씩으로 돼 있어요. 저희가 보니까 글쎄 환경이사라고하는 직종을 유경력자를 공채를 하다 보니까 환경에 전문가로 해서 공채가 안되더라고요.

내내 토목직이 권위있는 양반을 영입을 했는데 업무 자체가 환경하다 보니까 청소행정하고 쓰레기 매립행정하고만 맡아지더라고요.

그러다 보니까 사람이 제한되어 있는데 관리자 위에만 더 있는 것으로 1 년간 해 보고 불필요하지 않겠느냐 이렇게 하는 차제에 작년 연말에 이사가 사표를 냈습니다.

자기도 와서 혼자 해 보니까 전문가도 아니고 조직운영상 이원화 돼 있고 또 개인사정도 있고 그만두고 나서 요새 증원하는 것보다는 위 상위직을 줄이고 하부직을 늘려서 실무 인력을 늘리는 게 좋지 않는가 해서 지난번 회기때 의결해 주신 직제에 상위직을 줄였습니다.

이사 하나 2급 부장 하나 줄여 가지고 하위직 3명 정도 보충해 가지고 실무에 종사시키도록 이렇게 돼 있습니다.

이번에도 환경직은 당초 3명이었는데 7명정도 늘려 가지고 위에 상위직은 줄였습니다만 하위직은 늘게 돼 있습니다.

그래서 그렇게 운영을 하려고 합니다.

李相泰 委員 별 문제가 없어요?

○都市開發公社社長 尹正雄 예.

金光熙 委員 그러면 그 다음에 소각장, 제2소각장 건설을 하고 있는데 그 스토카식이, 소위 얘기하는 다이옥신 발생이 많이 되기 때문에 다른 곳에서는 그것을 중단하는 경우도 있고 시민단체에서 상당히 반발했던 것으로 알고 있는데 그 부분은 완전히 해소가 됐다고 생각을 하시나요?

○都市開發公社社長 尹正雄 예, 그 부분은 보고서에는 내년도 2월말까지 준공해서 시운전 들어가는 것으로 돼 있습니다. 기존의 시설은.

그러나 지금 지적하신 대로 환경처에서 다이옥신 0.1 나노그램을 기준으로 하라는 법이 개정됐기 때문에 거기에 저희도 부응을 해서 당초 설계 0.5로 하고 0.1을 권장키로 했다가 0.1 나노그램 설계를 변경하고 0.01로 권장키로 하는 것으로 하기 때문에 거기에 추가되는 비용이 약 30억 소요가 돼서 내년도 2월에 일단 기존 시설은, 제반 다른 시설을 준공을 시키되 거기에 다이옥신 절감대책으로 하는 것은 중지시키고 시설 보완을 10월까지 하는 것으로 돼 있어서 상업운전이 11월부터 들어가는 것으로 돼 있습니다.

그래서 지금 말씀하시는 사항은 충분히 보완이 됩니다. 조치 계획이 있고요, 다이옥신관계는.

金光熙 委員 예, 좋습니다. 그 다음 건설폐자재 재활용 사업하고 그 다음 건설 폐자재 수집운반 사업에 순익이 '96년도 비해서 상당히 감소가 되고 있는데 특별한 이유가 있는지 설명해 주시기 바랍니다.

○都市開發公社社長 尹正雄 앞서 위원님이 지적 몇 분이 하신 바와 같이 재활용 건설 폐자재는 저희가 관내에 있는 업체는 하나인데 우리를 중심으로 한 시·군에 어떤 형식으로든지 물건을 다 반입해 나가기 때문에 안 들어왔었어요.

그러다 사람들이 법망에 저촉이 돼서 주춤 하고 있는 사이에 저희 하반기부터는 물량이 들어와서 계획만큼은 못해도 어지간히90% 이상 목적 달성이 되고요 운반업에 대해서 3,400만원 적자 나는 것은 '95년도에 그 운반업을 할 때에는 관내에 업계가 다섯 군데밖에 없었어요.

그후로 처리업이 우후죽순격으로 늘어나서 지금은 60개 업체가 더 된다고 합니다.

그러다 보니까 물량확보가 어려워서 저희는 자체적으로 사실 환경사업소 상수도본부에서 나오는 이물질 수송관계, 저희 공사 현장에서 나오는 여러 가지 사토처리하는 문제자급자족하려고 하는 방법을 개척해 나가고있습니다.

金光熙 委員 마지막으로 한 가지만 여쭤보겠습니다.

도시개발공사에서 사옥건립을 추진하신다고 하셨는데 물론 송촌 택지개발 지역 내에다가 지상 15층 지하4층이라고 하는 매머드급사옥을 신축 하신다고 했어요.

물론 잉여 시설은 상업이라든지 업무용 임대로 수입원 확보를 하신다고 했는데 이미 다 아는 부분입니다만 나라 전체가 경제 위기에 봉착이 돼 있고 또 경기라든지 여러 가지 면이 상당히 불투명합니다.

또 제출해 주신 자료에 의하면은 손익분기점을 입주한 지 10년 차 되는 2009년에나 손익분기점이 된다고 보고를 하셨는데 어차피 지금 경제적으로도 어렵고 또 회사 자체도 물론 경영평가에서는 전국 최고의 평가를 받았다고는 하나 이것은 한 번 재고해 볼 여지가 있다고 봅니다.

물론 대외적인 어떤 신뢰도라든지 회사의 이미지를 내는 큰 사옥을 갖는 것이 바람직 하다고는 보지만 구태여 10여 년이나 적자를 감수해야 하는 사옥을 구태여 이 시점에서 짓는 것은 바람직스럽지 않다고 생각합니다.

물론 기 설계현상 공모라든지 설계 용역을 아직 주지는 않았다고 보고는 돼 있습니다만 투자한 돈도 있지마는 여러 가지 나라의 경제 여건이라든지 우리 시의 재정 규모라든지 여러 가지를 판단하셨을 때 이것을 좀 보류하실 의향은 없으신지 답변해 주시기 바랍니다.

○都市開發公社社長 尹正雄 이 문제에 대해서는 원래는 300평 남짓한 대지에다가 지상10층 지하 2층 정도로 해서 구상을 했습니다.

했더니 주로 전문가들 얘기가 "기왕에 해놓은 것을 그렇게 해놓으면 어정쩡하다. 건물이라는 것을 안하려면 몰라도 하려면 그래도 어느 정도 갖추어야지 이게 좀 어렵다. 그렇게 해 가지고는 손익계산 분기점 찾기가 어렵다." 그림 어떻게 해야 되느냐 했더니 "면적을 넓히고, 높여 가지고 해야 된다."해서 여러분의 의견을 수렴을 해 가지고 평수를 447평으로 늘리고 층수도 올리고 같은 토지 이용률을 높인다는 뜻에서 높이도 올리고 했는데 지금 말씀대로 10년간 손익분기점이 제대로 될 것이냐 하는 김위원님이 걱정하신 대로 저희도 걱정이 따릅니다.

따르는데 그것을 적게 할 수도 없고 포기할 수도 없고 지금 이해하기는 현재로 봐서는 지금 6억에 해당하는 설계가 들어가 있고 그래서 지금 축소하는 것이 좋으냐, 아주 안 해야 되느냐, 지금 안 할 수 없는 입장은 아니고 또 거기서 거기 건물 중에는 저희가 제일 큽니다.

또 요지도 저희가 확보를 하고 분양성이 제고될 것이다 해서 대략 재원을 충당한다는 입장도 그렇고 임대를 빨리 한다는 뜻도 있고 그래서 사방에 탐문을 하는데 1, 2, 3층까지는 용이하게 될 것으로 알고 저희가 쓰는 것이 저 위로다가 15층만 스카이라운지 있는 정도만 빼 놓고는 저희가 2, 3층을 써야 되거든요.

그러니까 중간층만 여러 가지 장담하기 어려운 이런 사항인데요 1, 2, 3층까지는 괜찮을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그래서 지금 걱정하신 내용을 나라 경제라든가 저희 공사의 자금에 융통되는 문제 등등을 고려해서 심도있게 검토해 나가겠습니다.

金光熙 委員 그런데 사장님께서 취임하시기 전에 우리가 이미 우리 공사가 임대아파트를 져 가지고 분양이 안돼서 전 직원이 띠를 두루고 길거리로 나갔던 경험을 공사는 가지고 있습니다.

그러면 지금 우리 가 173억 이라고 하는 막대한 돈을 투입을 해서 물론 기 6억을 투자했다고 하는 그 돈은 아깝지만 만약에 큰 건물을 져 가지고 임대가 용이치 않고 또 이것이 건물만 짓는 것으로 끝나는 게 아니고 이 건물을 관리, 유지 보수하는 데에는 상당한 돈이 또 투자가 될 것인데 그렇다고 한다면 물론 사옥을 크게 짓는 것도 중요하지마는 이 시점에서 한번 심도있게 검토해 보는 것도 바람직하다고 생각이 됩니다.

이 부분은 여러 모로 검토를 하셔서 계획을 세우셨겠지마는 제 생각에는 어려운 시기에 또 송촌 지구가 다 분양이 되지도 않았고 하기 때문에 한번 깊은 재고의 여지가 있다고 해서 권해드립니다.

金龍淵 委員 위원장님 정회를 조금,

○委員長 金成九 원만한 감사 진행을 위해서 잠시 감사를 중지코자 합니다.

감사중지를 선포합니다.

(17시 11분 감사중지)

(17시 22분 감사계속)

○委員長 金成九 의석을 정돈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도시개발공사 소관 감사를 속개하겠습니다.

환경 국장님 출석 하셨지요?

증인으로 출석하신 환경국장께서는 발언대에 나오셔서 선서를 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선서에 앞서 안내말씀을 드립니다.

본 행정사무감사에 임함에 있어서 만약 증인이 허위 증언을 했을 경우에는 고발 할 수 있으며 진술 거부시에는 500만원 이하의 과태료를 부과할 수 있음을 참고로 알려 드립니다.

환경국장은 발언대에 나오셔서 선서를 하시고 선서문에 서명 날인한 후 위원장에게 제출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環境局長 林憲相 선서.

본인은 대전광역시의회 내무위원회 1997년도 행정사무감사에 임함에 있어 성실하게 감사를 받을 것이며 또한 증인으로서 증언을 함에 있어서는 지방자치법 제36조와 동법시행령 제17조 4 및 대전광역시의회행정사무감사및조사에관한조례가 정하는 바에 의하여 양심에 따라 숨김과 보탬이 없이 사실 그대로 말하고 만일 거짓이 있으면 위증의 벌을 받기로 맹세하고 이에 선서합니다.

1997년 11월 28일

환경국장 임헌상

○委員長 金成九 증인으로 출석하신 환경국장에 대한 감사를 하실 위원께서는 감사를 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李相泰 委員 이상태 위원입니다.

환경국장에 질의 드리겠습니다.

음식쓰레기 처리용량이 1일 10톤인데 수거량이 1일 4톤 정도인 것으로, 수거대상 선정 및 수거체계에 문제점이 있다는 것을 현재 감사하는 과정에서 도출이 됐는데 수거지역 선정 기준은 어떻게 해서 선정을 했는지 거기에 대한 답변을 해 주시기 바랍니다.

○環境局長 林憲相 당초에 10톤 처리시설을 하면서 준비 계획을 세울 때 저희들이 통상적으로 발생량, 가정기준치가 있습니다.

그래서 그 기준치, 통상 전국적으로 통용되는 발생량인데 10톤의 발생량에 해당하는 1만 세대 분을 계획을 했습니다.

실지 수거를 해 보니까 여러 가지 주민들의 절약 측면도 있겠습니다만 실지로 해 보니까 거기에 미치지 못했습니다.

그리고 욕심으로 처음에 계획을 할 때 주민 홍보겸해서 각 구에서 희망을 받아본 결과 각 구에 집단적으로 아파트 지역을 선정하지 못하고 구에서 실지 희망하는 데로 선정을 하다보니까 거리가 멀었습니다. 아파트 단지 별로.

그래서 준비된 수거용 5톤 차 한 대로 수거를 하다보니까 시간이 걸렸고 그래서 현재는 4톤 내지 5톤이 들어오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만 그걸 태우기 위해서 서구 둔산동 아파트지역에 5,000내지 8,000세대를 준비를 하고 있습니다.

그러면 상당한 물량이 늘어난 걸로 이렇게 보고 현재 시험단계이기 때문에 운영하면서 10톤이 매일 들어오도록 계획을 수정 보완해서 운영하겠습니다.

李相泰 委員 그런데 본 위원이 아파트 별로, 구별로 아파트 현황 파악을 해 본 결과에 의하면은 시범 선정한 도심임에도 불구하고 제일 먼 동구지역 같은 경우는 2,940세대 정도로 이렇게 많이 나왔습니다.

그러면 방금 전에 말씀 주신대로 가깝고 뭔가 수거하기 편리한 곳에 그렇게 배치를 했으면 더 용이하지 않았나 하는 이런 생각도 듭니다.

○環境局長 林憲相 예, 맞습니다.

저희들 앞으로 그런 방향으로 보완을 해 나가겠습니다.

기왕에 선정된 지역은 여러 가지 시작을 했기 때문에 주민들 호응도 좋고 하기 때문에 해 가면서 앞으로 보완을 그런 방향으로 하겠습니다.

李相泰 委員 음식 쓰레기 반입료 및 징수절차방법에 있어서 일반 폐기물 반입수수료는 폐기물관리법 제5조의 2 및 폐기물관리조례 제4조 제2항에 의거 고시토록 돼 있는데 우리 음식물 쓰레기 반입료가 고시되었습니까?

○環境局長 林憲相 안됐습니다.

현재 못 받고 있고 그것도 조례를 검토해서 보완을 하겠습니다.

李相泰 委員 그러면 생활폐기물 및 재활용 폐기물보다 반입료를 비싸게 책정한 이유가 무엇입니까?

○環境局長 林憲相 책정한 거는 없고요.

李相泰 委員 아니…….

○環境局長 林憲相 반입료요?

李相泰 委員 예.

○環境局長 林憲相 아직 조례에 포함된 사항이고요, 음식물 반입료를 책정한 것은 없습니다, 아직요.

李相泰 委員 아니, 지금 현재 생활쓰레기폐기물은 톤 8,600원으로 돼 있고 재활용성폐기물은 5,050원으로 돼 있지 않습니까?

○環境局長 林憲相 건설 폐기물요, 음식물은 아닙니다.

李相泰 委員 내가 말을 잘못 했나요?

○環境局長 林憲相 예.

李相泰 委員 죄송합니다.

지금 감사드리는 사항은 사장님께서 질의답변 해 주셔야 되겠습니다.

음식쓰레기의 자원화는 생산퇴비의 활용에 있다고 생각되는데 거기에 대한 구체적인 방안이 어떻게 됐는지 설명해 주시기 바랍니다.

○都市開發公社社長 尹正雄 음식폐기물에 대한 활용방안이요?

李相泰 委員 예.

○都市開發公社社長 尹正雄 그것은 저희가 일단 일정한 과정을 거쳐서 퇴비화 된 상태를 연구기관에 의뢰해서 검증을 받아 가지고요, 일단 일반에 공급하는 것보다는 우리 관에서 하는 양묘장에서 우선 시험을 해 보고 거기에 결과가 양호하다고 판단될 때 일반에 시판하도록 이런 계획을 가지고 있습니다.

李相泰 委員 음식물 퇴비화 공정 과정에서 그게 6개월이 걸리지요?

○都市開發公社社長 尹正雄 숙성과정이 6개월이 걸립니다.

李相泰 委員 유기성 슬럿지를 혼합하여 자원화 방안할 경우 생산퇴비의 염분 활용을 낮추면 판매도 가능하다고 보는데 판매에 대한 그런 생각도 가져보신 적이 있으세요.

○都市開發公社社長 尹正雄 물론 저희가 시험을 거쳐서 전문연구기관에 지금 제일 우리 나라 음식 중에 걱정이 되는 게 염분이거든요.

염분에 대한 확신을 가질 검증이 되는 시점에 맞춰서 일반 판매할 계획입니다.

李相泰 委員 가축 분뇨를 원료로 퇴비를 생산하는 업체와 협의해서 판매하는 방안을 검토해 주시기 바랍니다.

○都市開發公社社長 尹正雄 그것도 겸해서 검토를 하겠습니다.

李相泰 委員 다음은 환경국장께 질의 드리겠습니다.

사업장 폐기물은 배출시설계 및 생활계 폐기물로 구분하고 있고 폐기물관리법 시행령 제2조 2항 제2호에는 폐기물을 1일 평균 300톤 이상 배출하는 자로 규정하고 있고 폐기물관리법 제25조에는 사업장 폐기물 배출자는 스스로 자치 처리하거나 다른 업체를 위탁하도록 돼 있음에도 지금 보면 생활폐기물 수거 시 공장, 학교, 관공서, 호텔, 대형음식점 및 병원, 터미널, 백화점 등 사업장에서는 1일 300톤 이상 발생될 것으로 생각되는데도 불구하고 그렇게 안하고 있습니다.

거기에 대한 발생량을 조사해 보신 적 있으십니까?

○環境局長 林憲相 …….

李相泰 委員 지금 현재 보면 말입니다, 사업장 생활계 폐기물 반입 업체는 본 위원이 알기로는 16개 업체로 알고 있는데 그 부분 말고라도 많이 있을 텐데 말입니다.

○環境局長 林憲相 죄송합니다.

제가 내용을 잘 파악을 못하고 있는데 저희 청소과장 나와 있는데 이해해 주시면 청소과장이 자세한 답변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委員長 金成九 청소과장이 나와 계십니까?

○環境局長 林憲相 예.

○委員長 金成九 그러면 청소과장 나오셔서, 발언대에 나오셔서 답변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淸掃課長 金世鎬 청소과장 김세호입니다.

사업장 쓰레기는 아까 위원님 말씀한 대로…….

○委員長 金成九 저기 청소과장님 처음 나오셨으니까 선서를 하셔야 합니다, 규정상.

○淸掃課長 金世鎬 선서,

본인은 대전광역시 내무위원회 1997년도 행정사무감사에 임함에 있어 성실하게 감사를 받을 것이며 또한 증인으로서 증언을 함에 있어서는 지방자치법 제36조와 동법시행령 제17조 4 및 대전광역시의회행정사무감사및조사에관한조례가 정하는 바에 의하여 양심에 따라 숨김과 보탬이 없이 사실 그대로 말하고 만일 거짓이 있으면 위증의 벌을 받기로 맹세하고 이에 선서합니다.

1997년 11월 28일

청소과장 김세호.

○委員長 金成九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李相泰 委員 질의에 대한 답변을 해 주시기 바랍니다.

○淸掃課長 金世鎬 사업장 쓰레기를 말씀드리면 사업장에서 발생되는 것이 사업장내 생활쓰레기와 사업장 쓰레기가 두 종류로 분류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보통 사업장내 생활쓰레기는 저희들 일반적으로 생활쓰레기와 같이 처리가 되고 사업장내 사업장쓰레기는 아까 위원님 말씀한 대로 1일 300kg 이상 발생될 경우는 신고를 하게 돼 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그것은 신고가 되면 아까 말씀한 대로 위탁처리를 하거나 본인이 스스로 처리하도록 돼 있습니다.

그래서 그것을 사실상 아까 위원님이 조사를 해 본 적이 있느냐라고 말씀을 하셨는데 저희들은 조사를 아직 한 적이 없습니다.

그리고 또 조사하게 돼 있는 규정도 없고, 다만 신고를 해서 저희들이 그 신고를 받아서 처리하게 현행법에는 적혀 있습니다.

李相泰 委員 그런데 지금은 말입니다. 사업장 생활폐기물 반입 업체, 16개 업체는 그 이외의 업체를 준해 볼 때 피해를 보고 있는 거예요, 그죠?

○淸掃課長 金世鎬 16개 업체가 어떤 업체라고 다시 한 번 말씀해 주세요.

李相泰 委員 육군대학이라든가…….

○淸掃課長 金世鎬 그것은 저희들 조례에 단서규정으로 돼 있는 공익상의 사업장 쓰레기를 처리하는 규정으로 별도로 정해둔 16개업체입니다.

그거 나머지 이외의 업체는 전부가 다 사업장 쓰레기로써 자가 처리를 하고…….

李相泰 委員 그런데 말입니다.

300톤 이상이 넘는데도 그런 식으로 합니까?

대형백화점이라든가 공장 같은데 300톤이 넘는 곳이 …….

○淸掃課長 金世鎬 제가 그것은 자가 처리를 해야되고, 위탁처리나 자가처리를 하게 돼 있습니다.

李相泰 委員 그러니까 300톤 이상으로 돼 있는데 물량이 300톤이 넘는데도 그런 식으로 자가 처리해야 되는 겁니까?

○淸掃課長 金世鎬 예, 그렇지요. 위탁처리나 자가처리 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지금 말씀하신 것은 16개 업체라는 것은 공공 또는 공익에 준하는 기관으로서 사업장 쓰레기로 신고를 하는 경우에 저희들이 받아주고 있는 실정입니다.

李相泰 委員 아니, 그러면 지금 현재 규정에 의해서 그렇게 한다고 하는 건 좋지만서도 공장이라든가 백화점 같은데는 우리 구청 아니면 시에서 청소차량이 다 실어다주고 실어오고 그럽니까?

○淸掃課長 金世鎬 아닙니다, 그건 자기들 스스로 처리하게 돼 있습니다.

李相泰 委員 그럼 이 부분은요?

○淸掃課長 金世鎬 지금 말씀대로 공공 또는 공익기관이 처리하는 경우도 자가처리를 하는 것이 원칙인데 지금 말씀대로 그 기관에 한해서는 신고한 업체에 대해서는 저희들이 매립에 한해서만 받아준다, 그것으로 수수료를 결정하는 규정에 속한 것이 되겠습니다.

李相泰 委員 그러면 그 부분하고는 차별이 되는 거 아니에요?

○淸掃課長 金世鎬 차별은 일반사업장과 공공, 공익기관의 사업장과는 처리는 같은데 매립만 받아준다는 차별성은 있습니다.

李相泰 委員 예, 알겠습니다.

금고동 매립장에서 반입되는 폐기물 반입수수료는 폐기물 종류별로 얼마씩 징수가 되고있습니까?

○淸掃課長 金世鎬 폐기물 종류별로는 아니고요, 지금 아까 말씀한 대로 재활용성 폐기물과 일반폐기물 또는 생활폐기물, 사업장생활계폐기물 이런 구분으로 돼 있습니다.

폐기물의 어떤 종류는 아니고.

李相泰 委員 그런데 본 위원이 확인해 본 결과에 의하면 사업장 생활계 폐기물 중 14,700원을 징수한 적이 있는 업체가 있습니까?

본 위원 파악한 바에 의하면은 한 군데도 없는 걸로 알고 있는데요.

○淸掃課長 金世鎬 사업장내 생활계 폐기물은 신고되지 않아 가지고…….

李相泰 委員 그러니까 그것은 액수가 많기 때문에 일반 생활폐기물 수거차량에 그냥 갖다 넣기 때문에 그렇게 되는 거 아니에요?

○淸掃課長 金世鎬 그럴 경우는 없을 거고요, 사업장내 생활계 폐기물은 별도 처리하는 내용의 신고를 안한 것으로 제가…….

李相泰 委員 그러니까 돈이 많이 들어가니까 안한 거 아니에요.

○淸掃課長 金世鎬 사실상 사업장내 생활계폐기물은 사업장내 소각시설이라든가 재활용시설이 다 갖춰져 있기 때문에 많이 자가 처리가 되고 있습니다.

李相泰 委員 그것은 말이에요. 우리 시에서 관할 구청에다가 뭔가 강력하게 시정요구를 할 수 있는 그런 사항 같아서 그러는 거예요, 안 그렇습니까?

이것은 수거 체계에 있어서 잘못된 부분에 있어서 지도 단속 권한이 보면은 행정기관의 업무태만에 있는 걸로 생각됩니다, 본 위원의 생각으로는.

○淸掃課長 金世鎬 그거 관계는 전혀 없다고, 여기에 정해져 있는데 없다고, 현 상태에 없다고 생각되는 것은 지금 위원님이 말씀한대로 그런 소지가 있는 것으로 생각이 됩니다.

그것은 저희들이 앞으로 한 번 다시 조사하고 다시 한 번 그거에 대한 검토를 해 보겠습니다.

다음은 조대쓰레기 처리문제, 앉아 주시기 바랍니다.

수고하셨습니다.

○委員長 金成九 들어가 앉아 주시기 바랍니다.

李相泰 委員 한 가지만 마지막으로 질의하겠습니다.

지금 현재 냉장고라든가 가전제품, 가구 등의 반입량과 처리는 어떻게 하고 있는지 설명해 주시기 바랍니다.

○都市開發公社社長 尹正雄 현재로써는 조대쓰레기는 저희가 받지 않고 있습니다.

李相泰 委員 예?

○都市開發公社社長 尹正雄 …….

○淸掃課長 金世鎬 조대쓰레기 처리방법은 현재 각 동에서 신고를 받습니다.

신고를 받으면 동에서 인지를, 그거 상당량의 무게와 부피의 상당량의 인지를 붙이면 그것을 구에서 자체 조대쓰레기 운반차량으로 운반해서 지금 도시개발공사 매립장으로 운반을 합니다.

매립장 현재 공터에 조대쓰레기를 쌓아놓고 있어서 나중에 그것이 파쇄기를 사면, 저희들 구입 중에 있기 때문에 그 파쇄기가 구입이 되면 그것을 다 파쇄를 해서 잘게 썰은 다음에 부피를 줄여서 매립할 계획으로 소각장이 완료되면 소각하기로 돼 있는데 아직, 소각장이 금년 2월, 3월로 계획됐으나 그것이 다이옥신 문제로 약 6, 7개월이 지연되기 때문에 조금 그 조대쓰레기 처리가 현재 조금 부실합니다.

李相泰 委員 우리 과장님께서 방금 말씀하신 중에 조대쓰레기 처리를 위해서 파쇄기를 구입하신다고 하셨어요?

○淸掃課長 金世鎬 조대쓰레기도 그렇고 저희들 생활쓰레기…….

李相泰 委員 그러면 그 파쇄기가 얼마 정도나 하나요?

○淸掃課長 金世鎬 파쇄기 자체 그 기계는 이제 전체 파쇄기와 압축기 또 거기에 따른 시설비까지 포함된다면 약 66억 정도가 드는데요, 기계만으로는 약 3, 4억 정도면 살 것으로 생각됩니다.

李相泰 委員 그런데 본 위원 생각으로는 말입니다.

1년에 대전광역시에서 나오는 조대쓰레기 양에 비할 때 파쇄기를 사는 것보다는 임대해서 활용하는 것이 더 효율적이 아닌가 하는 생각이 되는데?

○淸掃課長 金世鎬 그 말씀에 저도 동감인데요, 사실은 조대쓰레기만을 위한 파쇄기를 살, 처음에는 그렇게 생각했으나 그래서 지금 사지를 않고 지금 현재 매립장의 기간이 단축되기 때문에 종량제 봉투 파분기 역할 또는 기존 쓰레기를 부피를 줄이는 역할이 상당히 중요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그 파쇄기가 조대쓰레기만을 위해서 사는 게 아니고 그 생활쓰레기를 부피를 줄이고 파쇄해서 위생매립하기 위해서 상당히 중요한 역할로 지금 판정이 돼 가고 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그런 의미에서 두 가지 다 처리하기 위해서 사려고 계획되고 있습니다.

李相泰 委員 알겠습니다.

잘 알아서 하시겠지만 그런 부분에 있어서 감안을 하십사 하는 당부와 말씀을 드리고 싶습니다.

○淸掃課長 金世鎬 예, 고맙습니다.

○委員長 金成九 환경녹지국장에 대한 질의 또 있습니까?

金學元 委員 예.

○委員長 金成九 환경 녹지국장에게요?

그럼 김학원위원 감사해 주세요.

金學元 委員 김학원위원입니다.

우선 환경녹지국장남께 우리 시에서 음식폐기물 사업을 위해서 도시개발공사에 사업비를 예산을 '96년도인가 이렇게 계상된 걸로 알고 있었는데 도시개발공사에 지금 했습니까?

○環境局長 林憲相 기왕에 나가서 용역비까지 약 12억 정도 나가 있습니다.

金學元 委員 언제 나갔습니까? '97년도에 나갔습니까?

○環境局長 林憲相 '96년 12월 12억 나갔습니다.

金學元 委員 '96년 12월 며칠이에요?

○環境局長 林憲相 며칠…….

金學元 委員 그럼, 알았어요. 알았고 도시개발공사 사장님 '96년 1월 1일부터 '96년 12월 31일까지 제4기의 결산서에 대행사업미수금으로 해 가지고 11억 9,400만원 미수금으로 돼 있는데 어떻게 된 거에요, 그럼?

받았습니까?

○都市開發公社社長 尹正雄 발인은 '96년도 12월에 하고요, 저희 구좌에 들어온 것은 '97년도 1월 4일자로 납입이 됐기 때문에 '96년도 결산에는 미수금으로 기재가 됐습니다.

그러니까 시에서 '96년도 12월에 줬다는 이야기도 얘기는 되고 저희는 미수했다는 얘기도 됩니다.

그게 이제 12월말로 발의가 되니까 여기선 처리가 된 걸로 돼 있고 1월 4일이라고 하면은 …….

金學元 委員 지금 답변 말씀이 꼭 짜고서 합법화 시키려고 하는 것 같은데 …….

○都市開發公社社長 尹正雄 아니, 사실이 그래요, 1월 4일이면 1월 3일까지는 휴일이고.

金學元 委員 녹지국장님 며칠 부로 자금전도 했어요?

○都市關發公社社最 尹正雄 하여튼 우리 구좌에 결산하는데 12월말로 안 들어와서 1월 4일 들어왔다고 그러니까 짜고 하는 게 아니라 그렇게 될 수도 있어요, 3일간 공휴일도 있으니까요.

金學元 委員 알았어요, 확인할 것도 없고 아무튼 보내고 받고는 됐습니까?

○都市關發公社社最 尹正雄 예, 분명합니다.

金學元 委員 꼭 말에, 행정 한 걸 보면 월말 이런 때 교묘하게 해 가지고 눈 가리고 아웅하는 경우들이 많은데 이것도 그런 사례 비슷한데 앞으로, 결산서가 12월 31일까지이고 그러면 3월 2일부로 감사가 끝났지요?

○都市開發公社社長 尹正雄 예.

金學元 委員 그러면 그때 정정을 해야지,

날짜는 1월 4일 들어 왔으니까 참 미수로 잡을 수밖에 없네.

○都市開發公社社長 尹正雄 그렇다니까요.

金學元 委員 어째 그렇게 꼭 돈을 보내도 그렇게 보냅니까, 날짜가?

○都市開發公社社長 尹正雄 확인해서…….

金學元 委員 알았어요, 하여튼 뭐 받았으니까 됐고 그 다음에 본 위원이 타 광역시에 도시개발공사를 방문을 해서 내용을 파악해보니까 그렇게 지방정부에 효자노릇을 할 수가 없어요.

전부다 다 도시개발공사에 가서 근무하려고 하고 그렇게 분위기도 좋고 대시민의 신뢰가 높고 하던데 유독 우리 대전광역시도시개발공사는 이 도시행정에 가장 기본적이고 중요한 청소행정을 맡았기 때문에 그런 것 같아요.

그런데도 또 본 위원이 2대 의회 초반기에 문교사회위원회에서 활동을 했기 때문에 경험에 의하면 환경녹지국 소관의 업무감사나 행정감사나 할 때 보면 다 또 장기위생매립장조성과 운영에 관한 문제란 말이에요.

또 내무위원회에 가서 보니까 다 이것뿐이에요, 또.

그러면 우리 환경국장께서도 타부서에 계시다 가신지 얼마 되지는 않으셨는데 이 장기위생매립장의 근본적인 기본계획이 잘못됐습니까?

어떻게 파악하셨어요?

○環境局長 林憲相 근본 계획이 잘못됐다고는 말씀드릴 수 없고요.

金學元 委員 아니면 시행착오가 많아서 그런 거예요?

○環境局長 林憲相 여러 가지 어려운 여건과 예산 등 겹치다 보니까 당초 계획했던 최대의 성과를 달성하지를 못한 것뿐이지 처음부터 전체가 잘못된 것은 아닙니다.

金學元 委員 그러면 예산과 운영의 미숙, 이런 부분 때문에 논란이 많은 건가요?

○環境局長 林憲相 여러 가지 운영하는 데도 좀 미숙한 점이 있고 당초 원래의 최초의 이상적인 목표대로 운영 내지는 지원예산, 장비 이런 것이 확보 안되기 때문에 어려움이있습니다.

金學元 委員 결론적으로 돈이네, 알았습니다.

기본적인 설계랄지 기본 계획에는 이상이 없다 그렇게 파악하셨단 말씀이지요?

○環境局長 林憲相 예.

金學元 委員 본 위원은 환경국장 질의는 마치겠습니다.

○委員長 金成九 환경국장께서는 돌아가 주셔도 되겠습니다.

金學元 委員 그럼 계속해서 도시개발공사사장님에게 다시 똑같은 질의 좀 드리겠습니다.

보니까 '97년도 수지 예측 현황도 보니까 분양수입에는 53억 6,244만 9,000원의 수익이 예상이 되고 또 하여튼 세세부분에 들어가서는 물론 잘못된 부분도 있지만 이렇게 사업수익도 올리고 그런데 이 장기위생매립장 조성과 운영 부분, 청소사업 위탁대행 사업 이 부분에 대해서는 유독 이렇게 논란이 많은데, 아울러서 또 개인적으로 우리 사장께서는 의회의 사무처장을 역임하셨는데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都市開發公社社長 尹正雄 김위원님께서 지적하신 대로 타 도시 도시공사는 선모의 직장으로 평가를 받는 대신 우리 공사에 대해서는 비판적 직장으로 인식을 받는 이유가 청소업무와 관련된 업무들이 있어서 그런 게 아니냐 하는 지적을 해 주신 데 대해서 저도 인식을 같이 하고 있습니다.

다만, 지금 환경국장이 나갔습니다만, 환경분야에 대한 저희가 업무를 대행하는 데는 상당한 주어진 여건이 제약이 많다, 구체적으로 말씀드리기는 기록상 곤란하고, 그러니까 저희는 공공성이 강해서 그냥 대행을 하는 입장입니다.

그런데 매립장 조성 단계에서부터 또 쓰레기 수거 운반, 저희는 쓰레기는 수거까지 밖에는 대행만 진 것이 없습니다.

그런데 그와 더불어서 매립장 조성을 대행계약에 의해서 공사가 맡아서 조성을 했습니다.

조성하는 과정에서 여러 가지, 하나의 예컨대 요새는 책임감리라는 게 있는데 책임감리 없이 자체 인력으로 감리를 해가면서 공사를 완료하고 하는 과정에서 여러 가지 비판도 받고 했습니다만, 현재는 그런 대로 성공을 해서 전국에서 지난 달 말까지 견학 온 것이 4,800명이 왔어요.

와 가지고 "잘 됐다"고 이런 평을 받는데 하는 과정에 여러 가지 어려운 일들이 많이 있었다는 점 실토 말씀을 드리고 또 기타 재활용센타도 전국에서 최초로 만들었는데 하는 과정에서 주위에 있는 여러 가지 사업장들이 난립이 돼 가지고 또 거기서 오는 부작용 때문에 물량이 적어서 고생했다는 말씀을 드리고 또 운반업 같은 것 처음 초창기에는 시내 다섯 개 업체밖에 없었는데 그후 지금 50개 이상이 늘어서 수입을 올리지 못하는 점도있고 그래서 그 이유를 어디다가 딱 찍어서 왜 그런 비판을 받느냐 하는 것은 제 자신도 어디다 적시하기는 어렵습니다.

다만, "어려운 일을 맡아서 하고 있다." 이렇게 말씀드릴 수가 있겠습니다.

金學元 委員 그러면 사장님께서 이 장기위생 매립장의 기본, 여태까지 운영을 해보시고 나서 기본계획이나 설계나 근본적으로 잘못된 부분을 발견하셨습니까?

○都市開發公社社長 尹正雄 현재 주어진 여건으로는 앞서 제가 보고를 생략했습니다만, 위생매립장을 조성하는데 조성공사가 있고 매립공사가 있고 침출수 처리 시설에 대한 시설공사가 있고.

金學元 委員 아니, 그러니까 그런 것을 종합적으로 운영을 하다 보니까 도시개발공사에서 맡지 않은 그 전에 설계부터 그런 기본적인 기본설계나 방식이 잘못돼서 운영이 잘못 될 수도 있잖아요. 그런 부분이 있었느냐 이 얘기예요.

○都市開發公社社長 尹正雄 그런 부분은 발견 못하고 다만, 주위에 따르는 예산이 따라가지 못하는 것은 사실입니다.

金學元 委員 그러면 단지 예산 때문에 그렇다는 말씀이죠.

○都市開發公社社長 尹正雄 예.

金學元 委員 단지 돈이에요. 그렇죠?

○都市開發公社社長 尹正雄 예.

金學元 委員 돈 때문에 장비도 구입을 못하고 침출수도 송수관 관로도 빨리 못묻고 그래서 차로 실어 나르고 지금도 차로 실어 나릅니까

○都市開發公社社長 尹正雄 예, 부분적으로 실어 나릅니다.

金學元 委員 그러니까 돈 문제인데, 그러면 문교사회위원회에서 조사특별위원회까지 구성해서 한 바 있고 동료 위원님께서 장기위생매립장 조성과 운영에 대해서는 많이 질의했기 때문에 그 부분은 저는 질의를 생략하고 돈 문제가지고 따져 보겠습니다.

다른 것은 차제하고라도 영업 미수금에 대해서 한번 현황을 봐 주세요.

돈 문제인데 지금 영업미수금 총액이 154억9,000만원 이렇게 돼 있는데 그 중에 또 어려운 일을 하는 청소대행사업의 미수금이 기초자치단체인 구청에서 아까 얘기된 시청의 음식폐기물 사업비 11억 9,400만원을 포함해서 24억 5,100만원이 미수금이 있어요.

이 5개 구청의 청소대행 수수료 예산을 의회에서 통과시켜놓고 다 한 것으로 알고 있는데 어째서 미수가 됐는지 그것을 우선 답변해주세요.

○都市開發公社社長 尹正雄 결산서는 12월말로 하고 그 다음에 들어오는 돈은 대행 수수료가 1월달에 들어옵니다.

봉급이 1월 5일날 줘요.

그렇기 때문에 결산서에 미수금으로 12월분 한 달분이 아까 음식물 퇴비화에서 여기서 12월말로 발의하고 1월 4일날 들어온 것과 마찬가지로 이것도 그런 기술적으로 12월말로 된 결산이 저희 구좌에 없으니까 돈은 이월로 내준다고요.

언제든지 구청은 선돈 주는 것이 아니고.

金學元 委員 그러니까 회계년도는 12월말일까지인데 이게 1월달에 들어왔다는 말씀이죠?

○都市開發公社社嶽 尹正雄 들어와서 미수로 나타난 것입니다.

金學元 委員 그러면 24억 5,100만원 다 들어 왔습니까?

○都市開發公社社長 尹正雄 예, 들어와서 정산을 다 끝났습니다.

金學元 委員 그 다음에 건설폐자재운반 사업 미수금 이것은 개인 회사에게서 미수금이 있는 사항인데 이것은 어떻게 줬어요?

○都市開發公社社長 尹正雄 그것도 연말까지는 미수로 돼 있는데 금년 초에 다 들어왔습니다.

金學元 委員 연초에 다 들어왔어요?

○都市開發公社社長 尹正雄 예, 다 들어왔습니다.

金學元 委員 택지분양 미수금은요?

○都市關發公社社暴 尹正雄 그 택지분양 미수금은 불확실한 상태입니다.

왜 그러냐 하면 계획된 것은 다 들어오고 나머지.

金學元 委員 안 들어온 게 어떤어떤 지구인지?

○都市開發公社社長 尹正雄 전액 다 들어왔죠, 현재 계약된 것이기 때문에 다 들어온 것입니다.

말일자로 안돼서, 그게 계약을 하고 나면 한 달 후에 내고 이렇게 나오는 것이기 때문에 미수금으로 넘어온 것이죠.

金學元 委員 그러면 '96년도 말까지 미수됐던 택지분양 미수금은 '97년도 현재까지는 다들어 왔다는 말씀이세요?

○都市開發公社社壘 尹正雄 전액이 들어 온 것은 아니고요.

金學元 委員 그러니까 안 들어온 게 어떤 어떤 것이냐고요, 현재까지 안 들어온 게?

○都市開發公社社長 尹正雄 미수금에 대해서는 다 들어왔고 미분양 용지에 대해서는 안 들어 왔지요.

金學元 委員 아니, 그냥 택지분양 미수금만 말씀을 하셔야지 왜 다른 것을 말씀하세요?

○都市開發公社社長 尹正雄 미수금은 다 들어 왔습니다.

金學元 委員 그리고 진잠타운의 주택판매 미수금은요?

○都市開發公社社長 尹正雄 그것은 연도별로 금년에 50% 들어오고 내년에 들어오도록 돼 있습니다, 분양 촉진제로 세대 당 500만원씩 융자해 준 것인데.

金學元 委員 그러면 예정된 납부 금액은 다 100% 들어 왔어요?

○都市開發公社社長 尹正雄 예.

金學元 委員 그리고 둔산 보라아파트 주택판매 미수금은요?

○都市開發公社社長 尹正雄 그것은 완납됐어요.

金學元 委員 그것도 완납 됐습니까 100%?

○都市開發公社社長 尹正雄 100% 됐습니다.

작년도 결산에 미수금이 남은 것은 금년에다 끝났습니다.

金學元 委員 그러면 주택관리사업 미수금은요?

○都市開發公社社長 尹正雄 그게 지금 영세민 임대 수입이.

金學元 委員 보라아파트 쪽 하고 한마음하고 송강.

○都市開發公社社長 尹正雄 조금 남아 있습니다.

金學元 委員 그러면 둔산 보라에 분양에 장기로 아파트.

○都市開發公社社長 尹正雄 다 됐어요, 그것은 정산 다 끝났습니다.

金學元 委員 그것은 정산됐고 영구임대만 미수금이 있다 이 말씀이죠?

○都市開發公社社長 尹正雄 예, 그렇습니다.

金學元 委員 그 대책은 어떻게?

○都市開發公社社長 尹正雄 영세민이다 보니 어렵습니다.

그래서 수시로 조사해 가지고 희망하는 영세민에게 양도소송하는 것도 어렵고 해 가지고 선몽활동해 가지고 보진해 나가겠습니다.

金學元 委員 그 다음에 기타 미수금해서 원내 진잠타운에 국민주택기금 대환 이자 41세대분 이것 다 들어 왔어요?

○都市開發公社社長 尹正雄 금년도 11월달에 다 끝났습니다.

金學元 委員 금년도 11월달까지?

○都市開發公社社長 尹正雄 예.

金學元 委員 또 나머지 기타 미수금 다 들어 왔습니까?

○都市開發公社社長 尹正雄 예.

金學元 委員 환경요원 급여 과외 지급액도 다 들어왔어요?

○都市開發公社社長 尹正雄 예, 다 들어왔습니다, 금년에 들어 와서는.

金學元 委員 그러면 지금까지 본 위원이 질의한 사항 중에 주택관리사업 미수금 중에서 영구 영세 서민이 사는 아파트의 주택관리비 이것 이외에는 '96년도까지 들어올 것을 '97년도에 다 들어왔다는 말씀이에요. 그렇죠?

○都市開發公社社長 尹正雄 예.

金學元 委員 그 중에서도 순수 미수금이 있었고 1월초에 들어오므로 해서 장부출납 관계 때문에 회계년도 말로 정리를 하다 보니까 이렇게 미수로 돼 있단 말이에요.

○都市開發公社社長 尹正雄 그렇습니다.

金學元 委員 그러면 이게 며칠 사이인데 앞으로 이것은 시정이 돼야 되지 않겠습니까,

이게 시정이 안 되는 사항인가요?

그런 내용을 모르고 봤을 때는 154억 9,000만원이라고 하는 돈이 그냥 근무태만 내지는 여러 가지 이유로 인해서 미수금이 있는 것으로 나타나잖아요?

○都市開發公社社長 尹正雄 거기서 특히 저희가 협의를 해보겠습니다만, 5개 구청과 대행사업에 나오는 인건비는 일용으로 따지기 때문에 말일이 지나야 보수를 줍니다.

언제든지 1월달 봉급을 2월 5일날 타가요, 그 사람들이.

그러니까 12월의 것도 그 다음해 1월로 타 가니까 본인들에 대해서는 불편이 없는데 결산자료 이런 데에는 12월말 미수로 남게 되는데, 제가 한번 그런 것도 시도를 해 봤어요.

이 요원들한테 어차피 365일 하는 봉급이기 때문에 일반 직원들 봉급과 같이 20일자로 하기 위해서 구청과 협의해 가지고 그것을 해결하려고 하니까 지금까지 수십 년을 다음 달 5일자가, 익월 5일이 봉급날이 되기 때문에 싫다는 얘기입니다, 그 요원들 얘기가.

그래서 방법이 없이 이렇게 됐는데 기술적으로 연말에 미수금이 있는 숫자로 나타나고 보니까 한번 구청과 협의해서 개선해 나가도록 하겠습니다, 금년도부터.

金學元 委員 개설될 수 있는 전망이 보입니까?

○都市開發公社社長 尹正雄 협의하며는, 12월말에 넣어주면 그만입니다.

金學元 委員 그러니까 그렇게 할 수 있는 것을 왜 여태까지 안 했느냐는 얘기예요

○都市開發公社社長 尹正雄 그런데 5 일간의 구청에서 여러 가지 금고 나가는 것을 싫어합니다, 그 사람들이.

그래 가지고 익월 하는 것이 관례가 돼 가지고 익월의 5일까지 넣어줍니다.

연도폐쇄가 2월 말까지이기 때문에 그렇게 넣어 줬어요, 원인행위만 12월 말로 되면 되거든요.

넣어주는 날짜가 다음달 4, 5일 되기 때문에 이렇게 됩니다.

金學元 委員 그러니까 공기업의 특성상 지금 다른 분이 사장으로 오시면 대행정기관의 업무 협의도 잘 안되고 그러니까 아마 그런 부분을 특별히 시장님이 생각해서 저는 행정공무원 출신이신 윤사장님을 임명한 것으로 일부분은 알고 있습니다.

그러면 그 부분도 역량을 충분히 발휘하셔서 이런 것이 되지 않도록 앞으로 역량을 발휘해 주시기 바랍니다.

○都市開發公社社長 尹正雄 최선을 다 하겠습니다.

金學元 委員 그 다음에 한 가지만 질의하고 마치겠습니다.

지금 건설폐자재 운반사업 미수금에 대해서 얘기를 하다 말았는데 '97년도 수지예측 현황을 보면 거의 순이익이 예상되는데 건설폐기물 운반사업하고 주택임대사업은 물론 영구임대 그 부분 때문에 순이익이 안 나는 것으로 본 위원도 아는데 건설폐기물 운반사업 순이익이 안 나는 이유는 어디에 있습니까?

○都市開發公社社長 尹正雄 앞서 김광희위원님이 지적하신 내용과 같은 내용으로 답변을 드리겠습니다.

金學元 委員 답변 하셨습니까?

○都市開發公社社長 尹正雄 예.

金學元 委員 그러면 요점만 간단하게 한30초 이내로 해 주세요.

○都市開發公社社長 尹正雄 그게 업체가 저희 발족 당시는 5개 업체였는데 지금 그 업체가 50개 내지 60개로 늘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판로가 개척이 안돼서 그런 결과를 초래했는데 저희는 앞으로는 저희 현장에서 나오는 유관기관의, 시에 나오는 폐기물에 대해서는 저희가 수송을 하도록 협의가 돼 있어서 조율이 돼 있습니다.

개선해 나갈 작정입니다.

金學元 委員 더 본 위원이 질의를 하고 싶어도 여러 가지 어려운 점을 잘 극복하시면서 시민의 기대에 크게 부응할 수 있는 가능성이 있기 때문에 특히나 택지개발사업이나 주택건설사업은 국가기관에서 하다 보면 이득금을 국가에 귀속시키는데 본 위원이 특별히 이 사업 부분에 대해서 지방 정부의 이익을 많이 남기자는 차원에서 시정질문을 해 가지고 이 부분에 많은 관심을 갖도록 촉구해서 많은 사업을 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지방 정부의 타 광역시에서도 그렇듯이 우리 대전광역시 도시개발공사도 우리대전광역시에 효자 노릇을 할 수 있는 큰 기대를 갖기 때문에 더 이상 질의하지 않고 이것으로 마치겠습니다.

이상입니다.

○委員長 金成九 또 감사하실 위원 안 계시죠?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더 이상 감사하실 위원님이 안 계심으로 대전광역시 도시개발공사 소관에 대한 행정사무감사 종료를 선포합니다.

동료 위원여러분!

지금까지 내무위원회 소관에 대한 '97년도 행정사무감사를 모두 마쳤습니다.

끝까지 심도있는 감사를 하여 주심에 감사드리며 지금까지 도출된 문제점을 일괄 정리하여 별도의 행정사무감사 결과 보고서를 채택토록 하겠습니다.

내일은 '98년도 예산안과 관련된 일반 안건을 오전 10시부터 심의코자 하오니 참고하여주시기 바랍니다.

이상으로 내무위원회 소관에 대한 '97년도 행정사무감사 종료를 선포합니다.

(18시 10분 감사종료)


○出席委員
김성구이상태이은규연규천
김학원김광희김용연
○出席專門委員
전문위원안문환
○出席公務員
공무원교육원장김기정
교수부장전의수
교학과장박대화
소방본부장김영원
방호과장조성완
구조구급과장정순천
중부소방서장김광진
서부소방서장정희철
동부소방서장박호운
북부소방서장임용배
환경국장임헌상
청소과장김세호
회계과장김은구
서구청총무국장진정준
○參考人
도시개발공사사장    윤정웅
총무이사백영식
건설이사김수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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