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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92회 제2차 산업건설위원회(2000.05.25 목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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第92回 大田廣域市議會(臨時會)

産業建設委員會會議錄
第2號

大田廣域市議會事務處


日 時 : 2000年 5月 25日 (木) 午前 10時

場 所 : 産業建設委員會會議室


議事日程

第92回大田廣域市議會(臨時會)第2次委員會

1. 2000년도제1회일반및특별회계추가경정예산안

가. 건설교통국소관

나. 건설관리본부소관

다. 지하철건설본부소관


審査된 案件

1. 2000년도제1회일반및특별회계추가경정예산안

가. 건설교통국소관

나. 건설관리본부소관

다. 지하철건설본부소관


(10분 10분 개의)

○委員長 金南勖 의석을 정돈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성원이 되었으므로 제92회 대전광역시의회 임시회 제2차 산업건설위원회 개의를 선언합니다.

금일은 2000년도 제1회 대전광역시 추가경정예산안 중 건설교통국, 건설관리본부, 지하철건설본부 소관 예산에 대한 심사를 하겠습니다.


1. 2000년도제1회일반및특별회계추가경정예산안

가. 건설교통국소관

○委員長 金南勖 그러면 의사일정 제1항 2000년도 제1회 대전광역시 일반 및 특별회계 세입·세출 추가경정예산안을 상정합니다.

다음은 의사일정에 따라 2000년도 제1회 추가경정예산안 중 건설교통국 소관 사항에 대하여 질의답변을 진행토록 하겠습니다.

어제 기 일괄 제안설명이 있었습니다.

이점 참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이강철위원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李康喆 委員 이강철위원입니다.

본 위원이 이번 제1차 추경안을 심사하면서 몇 가지 궁금한 점과 또 질의할 사항이 있어서 말씀드리겠습니다.

먼저 100쪽을 참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세입·세출 예산안 사항별 설명서 100쪽을 참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국립대전현충원 진입로 정비 150억원 이렇게 돼 있습니다.

이 부분에 대해서 간략하게 설명 좀 부탁드리겠습니다.

○建設交通局長 李鎭玉 이강철위원님께서 질의하신 국립현충원 진입로 정비사업 150억이 추경에 계상이 돼 있습니다만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아시다시피 지금 국도 32호선인 국립현충원 진입로는 매년 폭증하는 교통량 때문에 평시에도 교통수요가 많이 있어 체증이 일어납니다만 특히 6월 현충일을 전후해서는 상당한 체증이 있는 그런 도로입니다.

그래서 그것을 확장하기 위해서 저희가 지금 노력하고 있는데 다행히 지난해에 증액교부금으로 150억원이 책정이 돼서 우선 현재 유성IC에서부터 현충원 입구까지가 한 2.2㎞ 됩니다.

그 부분의 전체 사업비는 280억원입니다만 우선 150억원을 투자해서 금년 하반기부터 시작해서 내년까지 완공할 계획으로 추진하고 있는 사업입니다.

李康喆 委員 지금 150억원을 교부를 받은 상태인가요?

○建設交通局長 李鎭玉 예, 그렇습니다.

李康喆 委員 지금 건설국장의 답변 내용대로 그 지역이 상당히 여러 가지 면에서 교통체증이 많이 일어나고 있어서 우리 대전시의 숙원사업이기도 합니다.

그런데 이번 국립대전현충원 진입로 정비시에 사실 국립현충원에 방문하는 시민들 또는 방문객들은 주로 기념일 또는 현충일 이런 데에 집중이 돼 있고요, 평상시는 국립현충원보다도 동학사 즉, 박정자 삼거리까지의 도로가 계속적으로 지금 많이 막히고 있습니다.

그래서 실질적인 확장공사가 계룡산 입구, 그러니까 박정자부터 동학사까지는 정비가 잘 돼 있는데 박정자까지의 도로가 현충원 현재의 도로와 똑같은 상태로 지금 진행되고 있거든요.

확장공사가 계룡산 입구까지 연결되어야 도로로서의 기능 또한 효과적이라고 보는데 그것에 대한 향후 사업비 확보 계획이라든가 추진 계획이 있으면 말씀해 주시기 바랍니다.

○建設交通局長 李鎭玉 위원님이 지적해 주신 대로 사실은 그 현충원 진입로가 현충원까지가 아니고 지금 말씀하신 박정자 삼거리까지 확장이 같이 돼야 됩니다.

그래서 저희가 장대 삼거리에서 저희 시계까지, 시계가 박정자 넘어가기 전에 고개까지입니다만 거기가 5.5㎞입니다.

그래서 그것을 확장하기 위해서 전체 사업비가 520억이 들어서 전체 확장을 할 계획을 가지고 저희가 국비를 그 동안 요구를 해 왔습니다만 우선 150억 증액되는 것으로 금년도에 사업을 시작해서 저희 계획은 2002년 늦으면 2003년까지는 지금 말씀하신 대로 저희 시계까지 저희 시에서 확장을 하고 인근 충남도에다가 박정자에서 충남과 저희 시계인 고개까지 같이 확장을 하도록 사업 추진을 해 나가겠습니다.

다만, 사업비가 상당히 많이 소요됩니다만 참고로 말씀드리면, 현재 저희 시내에서 도로건설사업을 벌이는 것이 대부분 2000년, 2001년 끝나기 때문에 계속해서 투자하면 저희 계획은 2003년 늦어도 2004년 전에는 이 도로가 확장될 것으로 보고 그렇게 추진해 나가고자 합니다.

李康喆 委員 그 고개까지가 시계지요?

○建設交通局長 李鎭玉 예.

李康喆 委員 지금 그러면 현재 국립현충원 진입로 정비까지는 몇 년이라고 그랬지요, 완공 시점이?

○建設交通局長 李鎭玉 현충원까지 저희 계획은 내년도까지 완공을 하려고 그럽니다.

다만, 내년 6월 현충일 행사 전에 차도를 개통하고 나머지 부분을 해서 내년 말까지 현충원 입구까지 하고 그 다음에 계속해서 지금 지적하신 저희 시계까지를 같이 계속공사로 해나갈 그런 계획으로 추진하고 있습니다.

李康喆 委員 그러면 지금 현재 사업비가 확보된 상태기 때문에 가장 중요한 것이 보상문제입니다.

보상 또 도시계획 인가 또 영향평가 등 행정절차의 이행과 실시설계 또 공사입찰, 착공 등 공정들이 계속 이어지는데 그러한 공정들을 감안해서 실기하지 않도록 각별한 계획과 철저한 추진계획을 세워서 적기에 개통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해 주시기 바랍니다.

○建設交通局長 李鎭玉 알겠습니다.

李康喆 委員 그 바로 아래쪽이요, 자전거도로 정비입니다.

지금 자전거도로 교부금 5억에 시비에서 2억 5,000 해서 7억 5,000, 구비에서 또 2억 5,000을 보태는 것이지요?

○建設交通局長 李鎭玉 예.

李康喆 委員 이 부분이 현재 계획된 구가 어디입니까, 이 7억 5,000?

○建設交通局長 李鎭玉 지금 전체적으로는 각 구에 다 해당이 됩니다. 되는데 이 사업이 주로 지금 유성구쪽에 연구단지를 비롯해서 저희가 집중적으로 정비하는 도로가 있고 나머지 구에 대해서는 그 동안 죽 지적을 해 주셨습니다만 단절된 부분이라든가 보도턱을 낮춘다든가 이런 보완 정비사업을 추진할 계획으로 지금 하고 있습니다.

李康喆 委員 이 7억 5,000에 대해서는 보완정비입니까?

○建設交通局長 李鎭玉 예.

李康喆 委員 자전거도로에 본 위원이 파악해 보면 투스콘시설이라든가 아니면 색칠하지 않으면 교부금사업 명목에 맞지 않는다는 그런 얘기도 좀 들었는데 그렇게 해서는 전혀 안될 것 같거든요.

○建設交通局長 李鎭玉 그래서 지금 기본적으로 행정자치부에서 교부해 주는 자전거도로 보조사업의 기준에는 투스콘을 요구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저희는 매년 자전거도로 정비사업에 저희가 예산을 투입한 부분이 있고 일부 도로굴착이나 다른 사업과 연계돼서 하는 사업이 있습니다. 그래서 그렇게 도로굴착해서 복구하는 쪽에서 투스콘이나 또 소형 고압블록으로 정비를 하고 저희가 지금 시에서 예를 들어서 보도블록이 요철이 심하지 않은 부분이라든지 보도가 잘 정비된 지역은 투스콘이나 이것보다는 자전거도로 도색이나 에폭시도장으로 이렇게 해서 사업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李康喆 委員 그래서 지금 자전거도로 이 정비사업은 우리 국장님과도 늘 대화도 나눴지만 킬로미터당 1억 정도의 예산이 평균적으로 들고요, 물론 지하철 같은 경우는 1㎞당 800억 정도인데 우리가 계획한 598㎞지요, 대전시에서?

○建設交通局長 李鎭玉 예.

李康喆 委員 598㎞가 사업비로 보면 500 한 90억 정도가 소요되는데 이런 액수 자체가 이번에 반영된 게 교부금이 5억밖에 되지 않아서 좀 규모가 적기는 합니다만 이러한 부분이 본 위원이 판단했을 때는 투스콘이나 또 에폭시도장 이런 부분보다는 늘 강조하듯이 예산을 절감하면서 자전거도로 인프라를 늘리는, 그러니까 예를 들면 보도블록의 색상 차이로 연결한다든가 자전거도로 표식정도만 하면 실제로 10분의 1, 1,000만원 정도에 1㎞를 지금 할 수 있습니다.

그러한 부분과 지금 자전거도로 때문에 제기되고 있는 안전시스템 그리고 표지판이라든가 이런 부분이 보다 적극적으로 좀 수용이 돼서 자전거 이용자들이 효과적으로 자전거도로를 이용할 수 있도록 노력해 주시기 바랍니다.

○建設交通局長 李鎭玉 알겠습니다.

○委員長 金南勖 이원옥위원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李源玉 委員 이원옥위원입니다.

사항별 설명서 97쪽을 참고해 주세요.

유등천 좌안도로 각 건설시설비 6억원이 증액된 사유 좀 밝혀주세요.

○建設交通局長 李鎭玉 유등천 도로건설 사업비는 현재 1, 2공구가 공사를 추진하고 있습니다만 금년도 당초예산에 56억 6,000만원이 확보가 돼서 사업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다만, 금년도에 이 1, 2공구를 마무리 짓기 위해서 6억원이 더 소요되기 때문에 이번에 6억원을 확보해서 금년말까지 수침교에서 가장교를 거쳐 태평교간 1,860m를 완공하기 위한 부족사업비를 계상한 것입니다.

李源玉 委員 그러면 중기투자재정계획에는 양여금 50억, 시비 15억 5,000만원 등 65억 5,000만원인데 양여금을 당초예산 56억 6,000만원, 금회 추경 1억원 등 57억 6,000만원을 계상한 사유는 뭡니까?

○建設交通局長 李鎭玉 지금 전체 사업비가 사실은 이것이 151억 5,200만원이 소요가 됩니다.

그것을 중기재정계획에서 연도별로 반영을 해서 금년도에 당초에서 아까 말씀드린 대로 56억 6,000을 확보했는데 현재 나머지 공사를 마무리하는 데 6억원이 더 소요가 되는 것으로 판단돼서 일단 6억원을 계상한 바가 있습니다.

李源玉 委員 그러면 그 밑에 가오선 확장 시설비를 감액한 사유는 뭡니까?

○建設交通局長 李鎭玉 가오선에 감액한 이유는 저희가 당초에 금년도에 대부분 양여금으로 도로사업을 추진하고 있습니다만 양여금에서 지원하는 액수의 50%를 저희가 시비로 확보를 합니다만 사실상 시비 확보를 그렇게 다 못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금년도 양여금을 당초 계상할 적에 지난해에 비해서 저희가 한 20% 이상 증액 교부받을 것으로 예상을 해서 사업비를 편성했습니다만 최종적으로 확정된 양여금이 저희가 당초예산 편성할 때보다 47억원 정도가 감액 편성이 됐기 때문에 일부 사업비의 완급을 가려서 조정을 해 나가고 있는 사항입니다.

李源玉 委員 그러면 말이지요, 중기투자재정계획에 금년도 투자금액이 15억원이지요?

○建設交通局長 李鎭玉 예.

李源玉 委員 그러면 감액한다면 사업에 차질이 예상되는 것 아니예요?

○建設交通局長 李鎭玉 지금 전체 사업은 TJB대전방송에서 대전천까지 사업을 하면서 중기재정계획에는 대전천변에서 가오교 다리를 놓는 데까지 사업계획이 서 있는 사항인데 우선은 가오교 놓는 직전까지 금년말까지 확장하는 사업으로 봐서는 큰 차질이 없을 것으로 봐서 일단 감액조정을 한 사항입니다.

李源玉 委員 차질이 없을 것 같다?

○建設交通局長 李鎭玉 예.

李源玉 委員 그러면 그 밑에 동서로 확장시설비 및 토지매입비는 12억원이 증액된 사유가 뭡니까?

○建設交通局長 李鎭玉 동서로 확장에 시설비가 지금 5억원이 증액이 됐습니다.

李源玉 委員 5억원하고 그 다음 토지매입비 합쳐서 7억원하고 해서 12억원 아니예요?

○建設交通局長 李鎭玉 지금 동서로에 변동5가에서 내동초등학교까지 일부 구간이 지금 토지보상이 안돼 있고 공사완공이 안된 부분이 있습니다.

그래서 그 부분을 완공하기 위해서 이번에 시설비 5억원과 토지매입비 7억원을 계상한 사항입니다.

다만, 지금 토지매입비 전체가 사실은 내동초등학교까지 완료하기 위해서는 전체 47억원이 소요가 되는 그런 사업인데 현재 그 부분에.

李源玉 委員 46억원 아니예요?

○建設交通局長 李鎭玉 시설비 11억하고 토지매입비 36억하고 47억원이 됩니다.

그래서 금회 이 7억원 보상을 하고 나머지 시설비 10억원을 내년까지 확장을 완료할 계획으로 지금 추진하고 있습니다.

李源玉 委員 그런데 원래 중기투자재정계획에 금년도 투자금액이 35억원이지요?

○建設交通局長 李鎭玉 예.

李源玉 委員 거기에 11억원이 많은 46억원을 계상한 것 아니냐, 그렇지요?

11억원을 증액시켰지요?

○建設交通局長 李鎭玉 예.

李源玉 委員 계상된 사유를 자세하게 좀 얘기해 봐요.

○建設交通局長 李鎭玉 지금 이 부분이 아까 말씀드렸듯이 이쪽 동서4가에서부터 쭉 사업 추진이 됐습니다만 지금 거의 마무리가 되고 가장교까지 금년에 확보를 해서 완공을 하면서 지금 말씀드렸던 변동5가에서 내동초등학교 그 사이만 지금 보상이 안되고 사업이 안돼서 금년말까지 그것을 보상을 끝내고 내년말에 완전히 완공, 개통하려고 그렇게 조정한 그런 사업입니다.

李源玉 委員 문화로 확장은 또 3억 6,000만원을 증액했지요, 문화로?

○建設交通局長 李鎭玉 예.

李源玉 委員 그것은 왜 그렇습니까?

○建設交通局長 李鎭玉 문화로 확장사업은 사실은 당초계획에서는 양측을 전부 지금 확폭을 해서 문화로의 지체현상을 해소하려고 추진을 하고 나오다가 지난해에 완공된 중앙교회에서 한밭도서관 뒤쪽의 도로가 개통됐기 때문에 지금 이 전체 구간 중에서 현재 사업한 구간까지 만 공사를 끝내려고 하는 그런 사업입니다.

그런데 그 부분에 지금 일부 건물이 세 동이 있습니다만 그 세 동을 금년말까지 철거해서 그 사업을 일단 마무리지으려고 하는 그런 사업으로 계상을 했습니다.

李源玉 委員 투자금액이 3억원인데 3억 6,000만원을 증액해야 완료하겠다?

○建設交通局長 李鎭玉 전체 계획은 거기를 이쪽 충대병원까지 확장을 하기로 돼있습니다만 저희가 판단할 때는 아까 말씀드렸던 한밭도서관 뒷도로가 개통됐기 때문에 교통이 분산돼서.

李源玉 委員 좌우지간 본 위원이 묻고자 하는 것은 대둔산 확장에도 중기재정계획이 15억원인데 3억원을 또 증액해서 18억원을 계상했지요?

○建設交通局長 李鎭玉 예.

李源玉 委員 중기재정계획이 전부 잘못돼 있지요? 전부 증액 이런 식이지요?

중기투자재정계획을 잘못 세우고 있는 것 아니냐 이거예요.

○建設交通局長 李鎭玉 사업 추진하는 과정에서 중기재정계획에서 예상했던 바대로 물론 지금 위원님께서 지적하신 대로 정확한 분석이 이루어져야 되겠습니다만 사업 추진과정에서 일부 조정이 돼서 증액과 감액이 있었음을 이해해 주시기 바랍니다.

李源玉 委員 중기재정계획 투자 우선순위 14번인 가오선 확장 시설비는 9억 5,000만원을 감액했고, 14번입니다 우선순위가.

투자 우선순위 17번 문화로 확장사업은 3억 6,000만원, 19번인 대둔산길 확장 3억 증액, 금년도 투자계획보다 과다 계상된 것으로 지방재정법 제16조 및 예산회계법 16조에 의하여 합리적인 재원배분으로 사업의 효율성과 계획성 제고를 위하여 중기투자재정계획을 수립한 것인데 중기투자재정계획을 무시한 예산 계상은 잘못된 것이라 판단되기 때문에 시설비 및 부대비는 중기투자재정계획에 의하여 재조정되어야 된다고 생각하는 데 국장님 의견은 어떻습니까?

○建設交通局長 李鎭玉 옳으신 지적입니다.

다만, 저희가 중기투자재정계획을 수립하고 거기에 대해서 당해연도 예산을 세워서 사업을 추진하는 과정에서 일부 더 시급한 부분이 있고 또 그 공사과정에서 일부 뒤로 좀 미뤄야 될 부분이 있어서 사실은 추경예산에서 일부 감액과 증액의 조정이 있었습니다.

그것이 지금 지적하신 대로 중기투자재정계획 당시에 그런 것이 세밀히 분석이 돼서 수립이 됐으면 더 합리적이라고 보고 있습니다만 사업을 추진하는 과정에서 그런 여건변동이 일어나서 그렇게 조정이 불가피했음을 이해해 주시고.

李源玉 委員 시민들이 투자재정계획을 믿을 수 있도록 하기 위해서 17번 문화로 확장사업에 3억 6,000만원, 19번 대둔산 확장에 3억원 증액된 것을 전부 감액해서 가오선 확장공사 14번에 다시 증액시키려고 하는데 국장님 의견은 어떻습니까?

그래야 시의 투자재정계획을 시민이 믿을 것 아니예요.

왜 순번을 안 지키는 이런, 그리고 어디가 우선이다, 어디가 늦다 이런 판단은 이미 투자재정계획에 14번, 17번, 19번 이런 식으로 이미 다 밝혔다 이거예요 시민에게, 그렇지 않습니까?

그런데 누구의 잣대로 번호 순번이 바뀌느냐 이거예요. 그래서 어디는 감액하고 어디는 증액하고.

이것 국장의 잣대입니까?

시민에게 밝힌 대로 해야 될 것 아니예요, 시민에게 밝힌 대로.

○建設交通局長 李鎭玉 옳으신 지적입니다만 저희가 투자재정계획에서 순위를 매길 때 사실은 한두 순위 앞이나 뒤나 그 사업 추진을 해야 되는 시급성은 거의 동일하다고 봅니다.

다만, 그런 우선 순위를 할 수 없이 매겨주다 보니까 14번, 15번, 16번, 17번 이렇게 매겨왔습니다마는 그런 과정에서 그 사업을 마무리지어 가지고 더 효과를 빨리 볼 수 있는 데가 있고 그렇지 못한 부분이 있어서 일부 조정했음을 이해해 주시기 바랍니다.

李源玉 委員 그러나 시민들이 느끼기에는 내 순번이 빨라서 감액되는 것과 내 순번이 늦은데도 먼저 증액해서 공사를 해준다고 할 때 느끼는 생각이 전혀 다른 거예요.

국장님 안 그럴까요?

그렇지요?

○建設交通局長 李鎭玉 예.

李源玉 委員 예를 들어서 가오선을 이용해야 되는 시민들이 생각할 때는 이것 순번도 우리가 빠른데 이미 섰던 예산도 우리는 감액하고, 그렇지 않습니까?

그러면 그분들이 느낄 때 또 거기 관할 시의원이 느끼는 감정은 또 어떻게 되는 겁니까?

그런데 다른 데는 이미 번호도 늦고 예산도 안 섰던 것을 증액해다가 공사를 한다 이렇게 중기투자재정계획이 무질서해서야 되겠어요?

그것 재조정되어야 된다고 본 위원은 생각합니다.

이것은 나중에 얘기하기로 하지요.

하나만 또 하겠습니다.

99쪽 교통구획선 도색비를 2억원 증액계상했지요?

○建設交通局長 李鎭玉 예.

李源玉 委員 '99년도 교통구획선 도색비는 얼마였습니까?

○建設交通局長 李鎭玉 '99년도에 10억원이었습니다.

李源玉 委員 10억원이었죠?

○建設交通局長 李鎭玉 예.

李源玉 委員 그런데 그 집행액은 얼마나 됩니까, 10억원중 집행액?

○建設交通局長 李鎭玉 지금 10억원 일부 집행잔액만 남고 다 집행이 됐습니다.

李源玉 委員 10억원이 다 집행됐다?

○建設交通局長 李鎭玉 예.

李源玉 委員 그래서 돈이 없어서 2억원을 증액하려고 한다?

○建設交通局長 李鎭玉 아, 금년에 10억원 계상된 것은 현재 집행중에 있습니다.

이 부분을 말씀을 드리면 저희가 교통구획선 즉, 차선을 표시합니다만 이것이 저희 시에 전체 40만 평방미터가 됩니다. 되는데 그것이 저희 예산 사정 때문에 매년 한 4분의 1정도만 도색을 해오고 있어서 일부 교통구획선 지워진 것 때문에 여러 가지 교통안전사고도 있고 어려움이 있었습니다.

그런데 저희가 2002년에 월드컵을 치르는 입장에서 그때까지는 다 한번씩 칠해야 된다는 이런 계획을 세워서 사실은 작년에 3개년 계획을 세웠습니다.

그래서 저희 계획은 금년도에 17억원, 내년도에 25억원 그리고 2002년도 상반기에 12억원을 들여서 전체를 한번 도색을 한다 그런 입장에서 했는데 금년 당초예산에 10억원이 확보됐기 때문에 저희 집행부서 입장에서는 금년도에 한 7억원 정도를 더 확보해서 구획선을 칠해야 되는데 현재 금년 추경재원 때문에 우선 2억원만 추가로 확보하게 된 그런 사항입니다.

李源玉 委員 2억원 가지고는 교통 사고를 사전에 예방할 수 있도록 조치할 수 있는 금액이 아니지요?

○建設交通局長 李鎭玉 지금 말씀드린 대로 금년도에 더 확보해야 할 예산이 한 7억원이 되는데 우선은 이번 추경에서 2억은 확보했고 다음 차기 추경 때 나머지 5억원을 확보해서 금년도 계획 물량을 도색하려고 지금 계획을 했습니다.

李源玉 委員 본 위원이 알고 있기로는 '99년도 예산액과 같은 금액으로 계상했는데, 또 10억이 섰지요?

○建設交通局長 李鎭玉 예.

李源玉 委員 그러면 다 선 것 아니예요, '99년도 대비해서?

○建設交通局長 李鎭玉 지금 말씀드렸듯이 전체 물량이 한 40만 평방미터가 되는데 그것을 월드컵 전까지 한번 도색은 다 하도록 하기 위해서 금년도에 필요한 예산이 17억인데 10억만 본 예산에 섰기 때문에 추가로 확보해 나가는 것이고 참고로 말씀을 드리면 사실은 차선도색이 매년 이루어져야 가장 합리적인데 지금 예산 사정 때문에 저희 시가 도색의 년 간격이 좀 길어지는 것이 되겠습니다.

李源玉 委員 본 위원이 생각할 때는 교통사고를 사전 예방할 수 있는 도색은 굉장히 중요한 것 같은데 이것을 본 예산에 제대로 못 세우고 추경에 2억, 어디에다 찔끔찔끔 1억, 2억 이렇게 해 가지고 되겠느냐 이거예요.

그러면 도색을 어느 구간이라도 확실하게 칠할 수 있고 어디라도 해야지 가다말고 끊기고 가다말고 끊기고 교통사고 더 나는 거 아니예요.

이거 2억원 다 삭감해 가지고 다음 추경에 제대로 할 수 있는 예산을 세워요.

안 돼요, 이렇게 해 갖고는.

오히려 어느 지역이면 어느 지역을 다 칠할 수 있는, 도색할 수 있는 예산이 서야지 하다 말고 어디는 안되고, 교통사고를 사전 예방하는 게 아니라 더 위험성을 내포하고 있다고요.

○建設交通局長 李鎭玉 아주 시급성 있는 완급을 가려서 저희들이 사업을 추진하고 있습니다만 사실은 저희가 이 예산 2억도 부족한 형편입니다.

그러나 전반적인 재정 여건도 있고 그래서 순차적으로 확보해서 추진할 수 있도록 위원님들께서 지원을 해 주셨으면 합니다.

李源玉 委員 그리고 그 밑에 위험 교량 보수·보강 집행잔액 2개교에 집행 잔액이 남은 이유가 무엇입니까?

왜 집행 잔액이 남았어요, 이것?

○建設交通局長 李鎭玉 이것은…….

李源玉 委員 당초예산 10억원을 편성해 놓고 1년이나 지난 1회 추경에 집행잔액이 남았다는 건 말도 안되는 얘기 아니냐 이거예요.

예산을 효율적으로 사용 못한 거 아니예요?

○建設交通局長 李鎭玉 아닙니다.

지금 이거는 대동교하고 삼선교에 대한 보수·보강인데 10억을 세워서 설계를 해 가지고 입찰잔액으로 남은 1억 7,000입니다.

그래서 저희가 대부분 입찰 잔액이 남거나 불용액이 남으면 연말에 가서 정리추경 때 정리를 합니다만 저희는 그 뒷장에서 보시다시피 홍도육교가 상당히 보수를 해야 할 시급성이 있어서 이미 지금 상반기에 입찰을 하고 잔액이 남았기 때문에 그것을 삭감해서 홍도육교 보수비로 이렇게 이번 추경에 해서 사실상 예산을 사장하지 않고 금년에 다 적극적 활용하려고 이렇게 편성했음을 이해해 주시기 바랍니다.

李源玉 委員 국장님이 워낙 똑똑하기 때문에 말을 잘 하시는데 우리 머리 나쁜 사람 생각으로는 추경이 '99년도에 몇 번 있었는데 왜 그때 정리해서 홍도육교를 보수했어야지 해를 넘겨서 지금 와서 이거 하는 것입니까?

그때 추경에 왜 정리를 못했습니까?

○建設交通局長 李鎭玉 아닙니다.

이건 2000년 본예산입니다.

금년도 예산이기 때문에 그걸 이해를 해 주시기 바랍니다.

李源玉 委員 뭐가 금년도 예산이에요.

'99년도 당초 예산이 10억이에요.

○建設交通局長 李鎭玉 2000년도 본예산을 금년에 확보해 가지고 지금 입찰 보고 남은 금액입니다.

'99년도 예산이 아니고 금년 예산입니다.

그래서 대부분 지금 전년도 예산을 연말에 가서 깎아 가지고 예산을 편성하는 그런 건데 저희는 적극적으로 금년도 남았기 때문에 그것을 가지고 우선 사용하려고 이렇게 했음을 이해해 주시기 바랍니다.

李源玉 委員 10억원이 금년도 예산이다?

○建設交通局長 李鎭玉 예, 2000년 본예산입니다.

李源玉 委員 그런데 2000년도 10억원이 서서 입찰을 해 본 결과…….

○建設交通局長 李鎭玉 8억 2,800에 낙찰이 되어서 나머지 1억 7,000을 그냥 두지 않고 금년에 다시 시급한 데다 투자하려고 이번 추경에 요구해서 계상된 것입니다.

李源玉 委員 그래서 이거 홍도육교 보수에 쓰겠다?

○建設交通局長 李鎭玉 예.

李源玉 委員 이상입니다.

○委員長 金南勖 다음은 이상태위원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李相泰 委員 이상태위원입니다.

도시교통사업 특별회계 세입예산에 대해서, 195쪽을 참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특별회계 사항별 설명서 195쪽 보면 도시교통사업 순세계잉여금과 그리고 주차장사업 순세계잉여금 그리고 교통유발부담금이 증액된 사유와 그리고 그 세 가지 질의한 그 사업들이 무엇인지에 대해서 설명해 주시기 바랍니다.

○建設交通局長 李鎭玉 우선 도시교통사업 순세계잉여금은 지난해 '99년도에 결산 결과 47억원의 잉여금이 발생했습니다.

그렇게 하고 여기서 사고이월비로 처리한 것이 6억 8,000이고 해서 실질적으로 순세계잉여금이 40억 5,940만이 됩니다만 이것이 도시교통사업하고 주차장사업하고 나누어져 가지고 전체가 3억 3,600하고 37억 2,200이 된 사항입니다.

그래서 작년도 결산한 것을 넘겨 받아서 세입에 잡은 그런 사항입니다.

교통유발부담금은 지난 해에 부과한 것이 2,545건에 25억 정도가 됩니다만 금년도 증가 요인이 국가나 지방자치단체 시설물에 대해서 50%를 부과하도록 관련 법령이 개정이 되었습니다.

그래서 그거 추정해 보니까 193건에 3억 8,200만원을 추가로 증가할 요인이 되어 있고, 감소 요인은 화물터미널 차고나 이런 감면 개소가 한 5개소가 됩니다.

그렇게 하고 조례에 의해서 교통량 감축 이행을 할 경우에 절감하는 것이 한 2억 5,800 되어 가지고 그걸 상계 조정해서 7억 4,100만원 정도가 추가로 징수될 예정이어서 금년도 세입으로 잡은 사항입니다.

李相泰 委員 그러면 당초예산은 언제 결정한 것입니까?

이게 '99년 행정사무감사 그때 예산결산 때 한 거 아니겠어요?

○建設交通局長 李鎭玉 이 조례가 작년 말에 관련 법령이 개정되어서 금년도 부과분부터 추가로 지금 증감요인이 생긴 그런 사항입니다.

李相泰 委員 본 위원이 생각할 때는 연간 예산안 편성할 때 연간 세입액이 얼마인지 사전 예측이 가능한 것을 파악해서 편성을 해야지 관계 공무원들의 부주의나 아니면 안일무사 때문에 그냥 넘어가서 18억이 증액된 거 아니겠어요?

본 위원 생각은 그렇게 판단되는데 이렇게 생각 안 하십니까?

아니면 예산부서에서 잘못한 것입니까?

○建設交通局長 李鎭玉 아닙니다.

지금 금년도 본예산은 사실상 편성 과정이 작년 9월부터 쭉 내려갑니다만 그 뒤에 2000년도 부과대상이 변동이 된 사항으로, 특별히 본예산 때 계상할 수 없었던 그런 신규 변동 사항으로 이해해 주시면 좋겠습니다.

李相泰 委員 본 예산에 그럼 계상 못한 이유는 늦게 파악하다 보니까 그렇게 된 건가요?

○建設交通局長 李鎭玉 국가나 지방자치단체가 종전에는 교통유발부담금을 면제하는 대상으로 되어 있었습니다.

그것이 지난해 말에 2000년도부터 50%를 부과한다는 법령으로 개정이 됐기 때문에 당초예산에 계상을 하지 못했습니다.

李相泰 委員 그런데 이제 추경예산에 보면 이런 부분은, 건설사업과 관련해서 건설공사같은 경우는 증감이 있겠지만 이런 부분은 볼 때 사전 예측이 가능한 것 같은 데도 불구하고 이런 액수가 변동사항이 있기 때문에 본 위원이 지적을 한 것입니다.

○建設交通局長 李鎭玉 저희가 실무적으로 잘못 판단해서 그런 사례가 없도록 조치를 하겠습니다.

李相泰 委員 다음에 예산 21쪽 보면 내집 주차장 건설사업이라고 나와 있습니다.

3,000만원이지요?

○建設交通局長 李鎭玉 예.

李相泰 委員 그 증액된 사유가 무엇인지 답변해 주시기 바랍니다.

○建設交通局長 李鎭玉 내집 주차장 갖기 사업은 저희가 사실은 주택가 골목길에 무단 주차들이 많아서 통행이 어렵기 때문에 자기 담장이나 대문을 개조해서 주차장을 만들 경우에 일부 사업비를 보조하는 그런 사업으로 추진해 왔습니다.

그래서 여기 '98년부터 추진해 왔습니다만 그 동안 잘 추진이 되다가 이제 경기의 어려움이라든가 IMF 이후에 실적이 저조했었습니다.

그래서 금년 당초에 40개소 예산을 세워 가지고 추진을 했습니다.

추진을 해 본 결과에 따라서 한 5월달까지 당초예산이 다 사업추진에 의해서 보조가 될 것으로 판단해서 금년도에 한 60개소를 더 지원하기 위한 그런 사업으로 추가예산을 요구를 한 사항입니다.

李相泰 委員 '98년도부터 내집 주차장 건설사업을 해 왔는데 그러면 건설사업을 할 때 신청을 받아서 했습니까? 아니면 예산만 계상을 해 놓은 다음에 신청에 의해서 내줬습니까?

○建設交通局長 李鎭玉 지금 개략적인 사항은 구청을 통해서 수요 파악을 한 다음에 저희들이 예산을 계상한 그런 사항입니다.

다만 금년도에 조금 사업이 활발하게 추진되는 이유는 위원님들께서 지난 3월 31일자로 관련 조례를 개정해 주셔서 당초에 30% 지원하던 보조액수를 50%로 상향조정을 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수요자가 지금 늘어서 본 사업을 추진하고자 하는 그런 사항입니다.

李相泰 委員 그럼 지금 현재 3,000만원 보조금 증액하는 이유는 신청액수를 받아본 결과에 의해서 3,000만원을 증액하는 것입니까?

○建設交通局長 李鎭玉 그렇습니다.

그래서 금년도 당초예산에 선 2,000만원 즉 40개소 물량은 상반기에 다 소진이 될 것으로 판단이 되기 때문에 금년 하반기에 나머지 60개소에 대한 사업을 추진하기 위해서 추가로 요구한 사항입니다.

李相泰 委員 그러면 신청 현황을 본 위원에게 제출해 주시기 바랍니다.

○建設交通局長 李鎭玉 알겠습니다.

李相泰 委員 이상입니다.

○委員長 金南勖 위원 여러분 잠시 정회코자 하는데 이의 없으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잠시 정회를 선포합니다.

(10시 48분 회의중지)

(11시 01분 계속개의)

○委員長 金南勖 의석을 정돈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성원이 되었으므로 회의를 속개하겠습니다.

계속해서 질의할 위원께서는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이인구위원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李寅九 委員 이인구위원입니다.

일반회계 85쪽을 봐주실까요.

일반수용비 예산절감, 컴퓨터 및 프린터기 수선비 절감이라고 되어 있지요?

○建設交通局長 李鎭玉 예.

李寅九 委員 이게 건설관리과 소관인데 우리 과장님이 답변해 주실까요?

○委員長 金南勖 건설관리과장께서는 발언대로 나와서 답변을 준비해 주시기 바랍니다.

李寅九 委員 두 개인데 하나는 레이저프린터기 드럼 교체비 절감하고 했는데 여기에 150만원을 세웠다가 30만원을 감을 하고 120만원을 했고 또 120만원 세워서 100만원하고 20만원하고, 이거 설명 좀 해 주시기 바랍니다.

○建設管理課長 金正洙 이것은 건설예산지침에 30% 범위 내에서 절감하도록 이렇게…….

李寅九 委員 절감을?

아니, 그러니까 이 컴퓨터 및 프린터기 수선비 절감인데 컴퓨터가 몇 대, 프린터기가 몇 대?

컴퓨터 하나 수리하는 데 120만원 들어 가는 거 아니지요?

○建設管理課長 金正洙 컴퓨터가 열 대입니다.

레이저 프린터기가 여섯 대요.

그래서 30% 범위 내에서 절감을…….

李寅九 委員 그러니까 이것을 할 때 컴퓨터 및 프리터기 수선비 절감 해서 100만원 하면 이거 누가 보든지 120만원 하면 수선비가 120만원이다, 이렇게 생각들 할 거 아니예요?

그러니까 컴퓨터가 몇 대, 몇 대 얼마씩해서 얼마, 프린터기는 몇 대, 예를 들어서 10만원이니까 여섯 대면 60만원 이런 식으로 만들어 놨어야지 예산 편성을 이런 식으로 해 놓으니까 누가 보든지 이해가 안 가지요.

○建設管理課長 金正洙 앞으로 그런 방법으로 하겠습니다.

李寅九 委員 그리고 레이저프린터기 드럼 교체비 절감 이것도 한번 설명해 봐요.

○建設管理課長 金正洙 그것도 여섯 대입니다.

李寅九 委員 여섯 대?

○建設管理課長 金正洙 예.

李寅九 委員 여섯 대의 100만원?

○建設管理課長 金正洙 120만원 중에 여섯 대.

李寅九 委員 드럼이 얼마씩 가는데요?

프린터기 드럼이 얼마씩 갑니까?

○建設管理課長 金正洙 …….

李寅九 委員 드럼 하나가 얼마씩 가느냐고요, 여섯 대.

○建設管理課長 金正洙 기종에 따라서 15만원, 20만원.

李寅九 委員 그렇게 확실한 답변을 해 주셔야지, 과장님 답변이 내가 이것을 언제 했었느냐 하면 본예산을 할 때 내가 복사기하고 전체적인 걸 수집을 해서 시장 조사까지 다 끝냈었어요.

15만원에서 20만원이다, 애매한 답변을 하시면 안돼요.

이것을 정확하게 자료를 나한테 줘 보세요.

○建設管理課長 金正洙 정확하게 드리겠습니다.

李寅九 委員 빼서 한번 나한테 줘 봐요.

○建設管理課長 金正洙 예.

李寅九 委員 이런 거 하나하나가 정확하게 되어야지 이거 그냥 주먹구구식으로 레이저프린터기, 드럼 교체비 해서 120만원에 20만원 절감한다고, 누가 20만원 절감하는 거로만 생각을 하지 실질적인 가격은 얼마인지 모른단 말이에요.

○建設管理課長 金正洙 예, 알겠습니다.

李寅九 委員 드럼이 15만원까지 가지를 않아요.

15만원까지 가지 않는다 이거예요.

드럼이 프린터기 드럼은 쌉니다, 복사기 드럼보다 싸요.

내가 뽑아 놓은 걸 다 가지고 있는데 한번 자료를 나한테 줘 보세요.

○建設管理課長 金正洙 예, 확실한 자료 드리겠습니다.

李寅九 委員 들어 가세요.

그리고 86쪽을 한번 봐주세요.

갑천하도정비 사업 있지요?

○建設交通局長 李鎭玉 예.

李寅九 委員 지방재정법 30조의 규정에 의해서 투융자 심사를 받았습니까?

○建設交通局長 李鎭玉 갑천정비사업 이게 저희가 투융자 사업 심사대상 액수 이하이기 때문에 이건 안 받은 걸로 지금 제가 알고 있습니다.

李寅九 委員 얼마까지 심사를 받아야 돼요?

○建設交通局長 李鎭玉 …….

李寅九 委員 83억 4,300만원인데, 예산 요구액이.

○建設交通局長 李鎭玉 갑천, 죄송합니다.

위에 갑천정비사업을 제가 보고 답변을 드리는데요.

이게 작년도에 국비를 80억 작년도부터 추진해서 받은 사업입니다.

그래서 전체 지금 120억이 소요되는 사업으로…….

李寅九 委員 총 사업비는 국비가 80억, 지방비 40억 해서 120억 아닙니까?

맞지요?

○建設交通局長 李鎭玉 예, 그렇습니다.

李寅九 委員 그러니까 투융자심사를 받았냐 안 받았냐 물었어요, 지금.

○建設交通局長 李鎭玉 저희가 액수가 크기 때문에 투융자 심사 받은 걸로 기억하고 있습니다만 확인을 해 보겠습니다.

李寅九 委員 받은 걸로 기억하고 있다, 이렇게 하시면 안되고 받았으면 받았다, 안받았으면 안받았다, 이렇게 말씀을 해 주셔야지 받은 걸로 기억을 한다 이렇게 하시면 되겠어요?

○建設交通局長 李鎭玉 죄송합니다.

李寅九 委員 받은 근거 좀 있으면 찾아보세요, 자료를 나한테 줘 보시고.

○建設交通局長 李鎭玉 예.

李寅九 委員 투융자심사위원회 구성이 어떻게 되어 있습니까?

○建設交通局長 李鎭玉 지금 관리실장이 위원장이 되면서 관계 실·국장과 관련 인사로 이렇게 구성이 되어 있습니다.

李寅九 委員 이런 건 구성이 관리실장으로 되어 있으면 투융자 심사를 반드시 받았겠지요, 그렇지요?

○建設交通局長 李鎭玉 예.

李寅九 委員 꼭 받는 것으로 하고 만약에 앞으로라도 이런 것이 빠질까봐 걱정 돼서 그러니까 꼭 받으십시오.

○建設交通局長 李鎭玉 예.

李寅九 委員 심사시에 지역 주민 의견이나 의회의 의견을 받았나 하는 여부도 좀…….

○建設交通局長 李鎭玉 심사 시에 그런 의견을 받도록 지금 규정이 되어 있고 개별적으로 저희가 실무부서에서 받지는 않았습니다만 전반적으로 심사 전에 그런 의견을 받아서 심사를 하고 있습니다.

李寅九 委員 지방재정계획 반영 여부를 좀 한번, 미반영된 것으로 판단되기 때문에.

○建設交通局長 李鎭玉 사실상 갑천 하도정비사업은 작년 말에 경기 북부지방에 집중 호우에 따른 사업비로 책정된 것 중에서 한 200억 정도가 남았다, 이런 정보를 가지고 저희가 작년 말에 사업비를 확보한 그런 사항입니다.

그래서 그중에서 80억을 저희가 받아왔는데 사실은 이 사업이 3분의 2가 국비로 보조를 해주면 지방비 확보를 3분의 1을 해야 저희가 국고보조를 받아서 사업을 하는 것인데 작년도에 남은 200억 중에서 저희가 80억을 받는 과정에서 저희가 지방비 확보도 사실은 못하고 80억을 받아놨습니다.

그래서 그것을 가지고 저희 실무부서에서도 지방비를 확보해줘야 될 것 아니냐 하는 과정에서 하다보니까 지금 지방비가 예정대로 40억을 여기다 투자할 여력이 없기 때문에 그래서 금년도에 그러면 설계비만이라도 지방비로 확보를 하자, 그래서 80억 받고 나머지 3억 3,600만원을 저희 이번 추경에서 세운 그런 과정입니다.

그래서 당초 중기투자재정계획이나 이쪽에 반영을 못하고 저희가 받은 그런 상황에서.

李寅九 委員 국비는 그럼 80억 받아놨습니까?

○建設交通局長 李鎭玉 예, 그래서 이번에 다시 반영을.

李寅九 委員 국비 80억 받아놓는 것도 중요하지만 하도정비라는 것이 물살, 물이 흐르는 속도, 유수가 자연상태로 유지될 수 있도록 하는 것이 중요하고 또 상류지역에서 유속이 빨라지면 하류지역에 수해를 입을 확률이 더 많지요?

○建設交通局長 李鎭玉 그럴 수도 있습니다.

李寅九 委員 홍수 때에?

○建設交通局長 李鎭玉 예.

李寅九 委員 그래서 수해발생 때 좀 적게 수해를 입을 수 있게 유속을 줄여주는 그런 하도정비가 됐으면 해서 그것을 말씀을 드립니다.

그래서 그 정비사업을 할 때 신중을 기해 가지고 홍수 때 유속이 빠르지 않고 유유히 흐를 수 있는 공사를 해서 재해를 좀 덜 입는 방향으로 공사를 할 수 있게끔 그렇게 좀 감시 감독을 해주십시오.

○建設交通局長 李鎭玉 예, 설계과정에서 위원님이 지적하신 사항이 반드시 반영되도록 조치를 하겠습니다.

李寅九 委員 이상입니다.

○委員長 金南勖 이강철위원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李康喆 委員 이강철위원입니다.

간략하게 한두 가지만 질의를 드리겠습니다.

88쪽 국가안전관리정보시스템 구축이 있지요?

○建設交通局長 李鎭玉 예.

李康喆 委員 국가안전관리정보시스템의 중심센터가 대전시 이 시청 건물이지요?

○建設交通局長 李鎭玉 지금 국가안전관리정보시스템의 중앙시스템은 행정자치부에서 구축을 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각 자치단체에 같이 연계해서 구축하는 그런 사업으로 저희는 금년에 시작해서 2002년에 완료할 그런 예정입니다.

李康喆 委員 우리 시의회에서 지난 번 신청사 개청식을 하면서 중앙제어센터를 방문했을 때 그곳에서의 답변은 국가안전관리정보시스템 또 특히 행자부에 있지만 이 지역, 예를 들면 이 인근에 있는 자치단체라든가 또는 3청사라든가 이런 데서의 종합관리를 대전시의 컴퓨터로, 중앙제어시스템으로 작동한다고 얘기를 들었고 그것에 따라서 수익금이, 정보이용료라든가 지역안전관리정보센터 구축을 통한 수익사업이 가능하다, 이용료도 받을 수 있고 상당히 효과적이다 이런 보고를 분명히 받았거든요.

○建設交通局長 李鎭玉 그것은 조금 이것하고 다릅니다만 그것은 지금 우리 정보화담당관실에서 관리하고 있는 사항인데 저희가 행정전산망이 있습니다. 행정전산망의 센터를 행정자치부에서 그 동안 운영을 하다가 우리 시청이 여기로 이전을 하면서 행정전산망을 서울에다 구축해놓고 각 시·도에서 회선 사용하는 것보다 중앙인 우리 대전쪽에다 해놓고 각 시·도에서 회선 사용하는 것이 더 비용이 저렴하고 효율적이기 때문에 우리 시청건물의 정보화담당관실이 있는 전산센터에다가 별도의 행정전산망을 저희 시에다 설치해서 지금 위원님이 지적하신 대로 여기가 센터가 돼서 운영을 하면서 비용절감도 하고 저희 시는 그것을 활용해서 전산정보를 더 앞당기는 그런 시스템이고, 지금 저희가 하는 국가안전정보시스템은 재난재해 업무를 총괄적으로 하기 위한 하나의 그런 센터를 일단 현재는 행정자치부에 중앙센터를 두고 각 시·도별로 지역안전정보센터를 구축하는 사업이어서 저희는 지금 19층에 소방재난구조상황실하고 같이 운영하도록 하기 위한 방법으로 지금 구축을 할 계획으로 추진하고 있습니다.

李康喆 委員 대단위 행정망 속에는 이것이 포함 안 된다 그 얘기입니까?

○建設交通局長 李鎭玉 지금 현재는 그렇습니다.

李康喆 委員 알겠습니다.

19쪽이요, 골재채취료 있지요?

그게 3억인데 2000년 2월 8일 기준으로 해서 하천골재채취료가 모래 같은 경우 톤당 1,400원, 자갈 톤당 1,090원, 막자갈 톤당 960원으로 조정된 바가 있는 것으로 나타나고 있습니다.

시장형성가격 대비 채취료가 적정한지 그 부분에 대해서 솔직히 좀 답변을 해주시기 바랍니다.

○建設交通局長 李鎭玉 그 채취료 결정할 당시에 여러 가지 분석을 하고 조사를 했습니다만 전년도에 시장가격을 조사를 해 가지고 그것을 반영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사실은 금년도 채취료를 결정할 때 일부 인상요인이 좀 나왔었습니다. 나왔는데 저희가 이것을 보니까 이것을 인상해 놓으면 이 기준가격이 각종 건설공사를 하는 데에 설계비용이 증감요인이 생깁니다.

그래서 그것을 따져보니까 우선 증가요인이 있더라도 지금 여기서 위원님께서 말씀하신 모래 톤당 1,400원, 자갈 1,090원 등으로 결정하는 것이 더 합리적이겠다 이렇게 판단해서 가격을 결정한 바가 있습니다.

李康喆 委員 우리 시에서는 이 하천골재채취료 때문에 크게 사회문제가 된 적은 사실은 없습니다만 대체적인 자치단체들이 소위 하천골재채취가 복마전으로 지금 나타나고 있는 것을 아마 언론을 통해서도 잘 보셨을 것입니다.

물론 본 위원이 정확히 채취료의 적정 여부를 판단할 수 없기 때문에 질의는 마치겠습니다만 이 부분 때문에 업자의 편익이 너무 편향된다든가 또는 그것으로 인해서 다른 문제가 야기된다든가 이런 일이 없도록 관심을 가지시고 국장님께서 관리해 주시기를 바라고요, 아울러 서 허가량이 있고 그에 따른 실제 채취량이 있는데 실제 채취량을 확인할 수 있는 여부, 컴퓨터 시스템 이런 것이 잘 돼 있습니까?

○建設交通局長 李鎭玉 예, 지금 지적하신 대로 대부분 자치단체에서 골재채취 과정에서의 문제가 상당히 많은 것으로 저희도 알고 있습니다만 이런 반출의 절차라든가 그것을 철저히 관리하기 때문에 이것을 주기적으로 저희도 해당 부서에서 감사도 받고 합니다만 그런 시스템은 저희 시는 확실히 지켜져 나간다고 보고 있고 앞으로도 지금 염려하시는 그런 부분들이 노정되지 않도록 저희가 철저히 관리를 해나가도록 지도 감독을 하겠습니다.

李康喆 委員 그러한 부분에서 행정적 누수가 나타난다든가 부조리가 발생되지 않도록 각별한 관심을 가져주시고, 골재채취는 수익사업도 되지만 사실은 하천관리에 또 비중을 둬야 됩니다.

실제로 골재채취 수입액중 50%를 구청장에게 교부하게 되는데 지금 시산하 자치구에서 각 구청장이 하천관리에 투자하는 예산은 50% 교부하는 중에서 어느 정도나 되는 것으로 파악하고 있습니까?

○建設交通局長 李鎭玉 저희가 하천정비사업을 하면서 대부분 국비보조를 받는 사업은 3분의 1을 지방비로 부담을 하고 있습니다만 그 3분의 1 부담액의 50%를 자치구에서 부담하도록 해서 하는 사업이기 때문에 대부분 골재채취에서의 수입되는 것 이상으로 하천에 투자되는 것으로 저희들이 파악하고 있습니다.

李康喆 委員 좌우간 이런 부분이 실제로 채취하고 나서의 안전이라든가 하천의 흐름의 저해 부분, 이런 부분이 계속된다면 골재채취로 얻는 이득보다 하천관리에 비용이 더 들어가는 요소가 발생되기 때문에 그러한 부분도 하천관리에 지속적으로 투자될 수 있도록 관리를 해주시기 바라고 끝으로 20쪽이요, 제가 이 부분이 하도 궁금해서 여러 가지 자료를 좀 검토했습니다만 태평동 버드네 아파트 앞 보도육교 설치의 건 있지요, 10억?

○建設交通局長 李鎭玉 예.

李康喆 委員 이게 도대체 뭔가 하고 ‘협약’이렇게 돼 있길래 자료를 보니까 그쪽 아파트 공사를 하는 성우실업에서 10억을 시로 줘서 보도육교를 설치하라는 것이지요?

○建設交通局長 李鎭玉 예.

李康喆 委員 이게 부대내용까지 돼 있던데 지금 실질적으로 시에서 볼 때 육교를 설치해서 기부채납 받는 형식하고 이런 세입금을 잡아 가지고 시에서 짓는 것하고의 내용은 어떻습니까?

어느 것이 시쪽에 유리한가요?

○建設交通局長 李鎭玉 저희가 받아서 하는 것이 유리합니다.

그래서 이것도 지적하신 대로 '99년도에 버드네 아파트 건립 교통영향 심의 때 이것을 설치하도록 부가조건을 주면서 사업비를 시에다 납부해서 시에서 직접 건설하는 것으로 이렇게 했습니다.

이 건도 그렇습니다만 일부 당해 사업자들이 자기들이 육교를 설치해서 기부채납하는 절차를 밟기를 원합니다만 그것이 공사의 부실도라든지 여러 가지 측면에서 저희가 보상금으로 받아 가지고직접 시공을 하고 있는데 그것이 더 유리한 사항입니다.

李康喆 委員 본 위원이 좀 우려하는 부분은 그런 부분이 낫다면 그런 상태로 추진을 해야 되고요, 실제로 10억 정도 되면 이것을 남길 수는 없는 것 아니예요?

남을 경우는 어떻게 합니까?

보도육교 설치하는데 10억을 받았어요, 업체한테.

그런데 이것이 만약 남았다 설치하고, 그 금액은 어떻게 되는 겁니까?

○建設交通局長 李鎭玉 그것 정산해서 반환합니다.

李康喆 委員 그 업체 측에?

○建設交通局長 李鎭玉 예.

李康喆 委員 그럴 경우 본 위원이 우려하는 부분은 이것이 어차피 또 공개입찰 해야지요?

○建設交通局長 李鎭玉 예.

李康喆 委員 1억 미만 같은 경우는 수의계약이 되는데 넘기 때문에 공개입찰할 경우 본 위원이 판단할 때는 지역업체에서 가져가기에는 상당히 어렵습니다.

지금 이 부분은 그냥 예를 들은 것이고 제가 그 동안도 지역업체 하도급 문제 때문에 많은 신경을 쓰고 있습니다만 요즘 들어와서 조금 해이해진 감이 있습니다.

대전시 전체가 작년 하반기, 상반기 이때 바짝 신경들을 써서 지역 하도급 문제 좀 얘기들을 많이 하다가 요즘의 현장을 가보면 무사안일적 요소가 좀 있거든요.

거듭 말씀드리지만 보도육교 때문에 말씀드리는 것은 아니고 전체적인 사업에 있어서 지역경제를 이끌어가는 경제력의 53% 정도 좌우하는 것이 건설업인데 시의 예산 또는 시민의 혈세지요, 국고도 마찬가지지만 그런 부분이 지역발전을 위한 사업에 투여되면서 지역경제와 전혀 무관하게 지역경제 활성화에 도움이 되지 않는다면 사실 건설사업 요새 환경문제도 있고, 않는 게 낫습니다 본 위원이 생각할 때.

그래서 이런 부분은 부득이한 경우라 어쩔 수 없겠습니다만 본 위원이 단호한 의지만 말씀드리고 그것에 대한 답변 듣고 질의를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실제로 이번에도 건설교통국에서 소규모 주민숙원사업이라든가 제반 건설공사를 담당하고 있는데 이 부분이 본 위원들이 행정사무감사가 6월달에 시작되지만 지금 현재까지 파악된 본 위원의 자료로 봤을 때 하도급률 자체가 조금씩 누수가 지금 또 생기고 있습니다.

이것은 해이해진 공직자들의 자세라고 보고 그럴 경우 지역업체를 보호해 주지 않고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지역 하도급률을 제고하지 않을 경우 그런 부분에 대해서는 과감하게 예산을 삭감할 의지를 갖고 있으니까 그것에 대한 국장님의 의지를 밝혀 주시기 바랍니다.

○建設交通局長 李鎭玉 당연한 말씀이십니다.

그 동안도 특히 저희 산건위원회 위원장님을 비롯해서 여러 위원님들 특히 이강철위원님께서 지역건설업체의 활력을 불어넣기 위한 시책에 적극적으로 추진해준 덕분에 일부 하도급률도 올라가고 금액대비나 건수대비해서 저희가 분석을 하고 있습니다만 요즘 지적하신 대로 그런 일부 하도급률이 떨어지는 경향을 저희도 파악을 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지금 지적하신 대로 좌우간 어떤 강제적인 규정으로 이행을 못할 법적 조건이 없는 한 지역업체가 일을 맡을 수 있도록 저희 직접 집행부서는 아닙니다만 저희 건설교통국에서 최선을 다해서 관리해 나가도록 하겠습니다.

李康喆 委員 지역하도급률이 떨어지는 이 부분에 대해서는 예산을 과감하게 삭감하겠다는 것을 말씀드리면서 질의를 마치겠습니다.

○委員長 金南勖 더 이상 질의할 위원 없으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더 이상 질의할 위원이 없으므로 질의 답변을 종결하고 건설교통국 소관 예산안에 대한 심사를 모두 마치고자 하는데

이의없으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이의가 없으므로 2000년도 제1회 추가경정예산안 중 건설교통국 소관 예산안에 대한 심사를 모두 마치겠습니다.

다음 회의장 준비를 위해서 잠시 정회코자 하는데 이의없으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잠시 정회를 선포합니다.

(11시 26분 회의중지)

(11시 34분 계속개의)

○委員長 金南勖 의석을 정돈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성원이 되었으므로 회의를 속개하겠습니다.


나. 건설관리본부소관

다. 지하철건설본부소관

○委員長 金南勖 계속해서 2000년도 제1회 추가경정예산안 중 건설관리본부 소관 사항과 지하철건설본부 소관 사항에 대하여 일괄 질의 답변을 진행코자 하는데 동료 위원 여러분 이의 없으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이의가 없으므로 2000년도 제1회 추가경정예산안 중 건설관리본부 소관과 지하철건설본부 소관 사항에 대하여 일괄 질의 답변을 진행토록 하겠습니다.

그러면 질의하실 위원께서는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이강철위원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李康喆 委員 이강철위원입니다.

지하철건설본부장께 질의를 드리겠습니다.

특별회계 세입·세출 예산안 사항별 설명서 249쪽을 참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계룡육교 확장공사 있지요?

○地下鐵建設本部長 申萬燮 예.

李康喆 委員 그 부분이 재정계획상 금년도 30억원을 투자하도록 하였는데 17억원이 삭감이 됐습니다.

이 부분에 대해서 사유를 설명해 주시기 바랍니다.

○地下鐵建設本部長 申萬燮 지하철건설본부장 답변드리겠습니다.

이것은 애시당초 양여금사업으로 사업을 추진하려고 계획을 30억을 편성을 했었습니다.

그런데 양여금이 대폭 삭감되면서 할 수 없이 저희 지하철에서 사업 우선순위에 따라서 지하철 보상비조로 30억원 섰는데 이중에서 반만 세우는 것으로 해서 17억이 삭감된 사항이 되겠습니다.

李康喆 委員 본 위원이 늘 말씀드리지만 전체적인 예산이 확보되지 않은 상태에서 지하철 공기를 앞당긴다든가 지하철 건설에 박차를 가하는 부분에 대해서 본 위원이 늘 누차에 걸쳐서 잘못된 부분이라고 지적을 했습니다.

그런데 지금 시 입장에서 지하철건설본부에서는 최소 1호선만큼이라도 조기에 좀 완공을 해보겠다 이런 취지로 지하철 공사에 박차를 가하고 있는데 1호선 지하철 공사의 전체적인 노선을 봤을 때 계룡육교가 차지하는 비중이 굉장히 높습니다.

지금 현재 계룡육교 하부를 통과하는 지하철 공사가 지연될 경우 전체적인 도시철도 공기가 지연될 가능성이 높은데 얼마나 지연될 것이며 여기에 대한 대비책은 무엇인지 말씀해 주시기 바랍니다.○地下鐵建設本部長 申萬燮 물론 계룡육교를 애시당초 '95년도에 안전진단을 하면서 보수 보완해 가지고 사용할 경우에 10년 정도 쓴다라고 그때 당시 결정을 했습니다.

그래서 저희 지하철에서는 피어(pier)만 우선 도시철도사업에서 병행해서 시행하고 그 위에 슬라브라든지 이런 부분은 일반회계에서 추진하는 것으로 하였는데 문제는 애시당초는 기존의 현재 계룡육교를 반씩 철거해 가지고 활용하는 것으로 그렇게 했었습니다.

그렇게 함으로 인해 가지고 공사기간이 상당히 지연될 수가 있었는데 다시 검토를 한 것이 어떻게 했느냐 하면, 지금 기존 있는 계룡육교를 두고 양쪽에다가 램프를 설치하면서 양쪽에 2차선씩 통과하면 지금 현행 4차선은 확보가 되니까 그런 식으로 하면 실질적으로 우선은 보상비가 덜 됐습니다만 내년도에 확보를 해도 절대공기가 계룡육교가 한 30개월 정도 됩니다.

그것으로 한다라고 하면 저희들이 충분히 2002년도에 본 공사가 들어가면 끝날 수 있다라고 판단이 됩니다.

李康喆 委員 지난번 설계용역 당시에 계룡육교에 대한 정밀안전진단 결과 D급 판정을 받았지요?

○地下鐵建設本部長 申萬燮 예.

李康喆 委員 이것 전반적인 개량이 시급한 것으로 판단되는데 지금 램프시설하고의 연계는 어떻게 됩니까?

○地下鐵建設本部長 申萬燮 램프시설은 별개로, 현재 있는 기존 육교를 그냥 둔 상태에서 별개로 설치하는 것으로 그렇게 돼 있습니다.

李康喆 委員 지금 그러면 17억 정도가 삭감되고 나머지 금액으로 할 수 있는 게 지금 보상비, 측량비 이런 겁니까?

○地下鐵建設本部長 申萬燮 그렇습니다.

李康喆 委員 지금 현재 이렇게 삭감됐어도 내년에 시행할 경우 별 공기에 지장 없다 이렇게 말씀하셨지요?

○地下鐵建設本部長 申萬燮 우선은 설계를 그전에 다 해놨는데 내진설계가 검토가 돼야 되기 때문에 설계를 다시 변경을 해야 됩니다.

그래서 그것이 이번 추경에 위원님들이 양해를 해주신다면 1억 5,000이 확보가 됐는데 그 기간 동안, 그 설계변경하는 데 한 1년 걸립니다.

그래서 지금 예산 안 세워도 내년 당초예산으로 확보해 주면 지하철과 동시에 2005년도에 끝나는 데는 아직은 별 지장은 없다라고 저희들 판단하고 있습니다.

李康喆 委員 지하철 본부장의 답변처럼 그 부분에 대해서는 책임을 정확하게 지시기 바랍니다.

○地下鐵建設本部長 申萬燮 알았습니다.

李康喆 委員 그리고 지하철건설본부장과 건설관리본부장께 같은 질의를 함께 드리겠습니다.

우리 시의회 산업건설위원회는 특히 현장에서 일을 직접 시행하는 시행부서인 우리 건설관리본부나 지하철건설본부의 임직원들 또 특히 현장에 있는 직원들이 늘 많은 역할들을 해주기 때문에 또 고생도 많으시고 그래서 정말로 우리 산업건설위원회에서는 많은 협조를 지금 해주고 있습니다.

또 어려움이 있을 때마다 산업건설위원회 위원들이 직접 나서서 지하철건설본부 일이나 건설관리본부 일은 정말로 어느 부서보다도 앞장서서 대변해 주고 보호해 주고 있는 것이 우리 산업건설위원들의 한결 같은 마음입니다.

다만, 지하철건설본부의 경우 거듭 말씀드리지만 재정의 문제 때문에 재정확보투쟁부터 하라는 취지로 이야기를 좀 해왔고요, 지금 현재 그렇게 해서 많은 부분 협조를 해주고 있는데 요즘은 의회 발언상 듣기가 어떠실지 모르겠습니다만 배신감 자체가 드는 것이 사실입니다.

왜냐 하면 건설 현장에서 이루어지는 또 그리고 시의 전체적인 예산 중에 많은 부분이 건설비용에 투자되고 대전발전을 위해서 많은 사업비가 투자됨에도 불구하고 초반기부터, 재작년부터 시작해서 작년까지 특히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지역 하도급률이라든가 이런 것이 상승분위기로 갔는데 올들어 가지고 아주 급격하게 떨어지고 있습니다.

이 부분은 정말 지하철건설본부와 건설관리본부를 책임지고 있는 두 본부장께서 책임을 져야 되는 부분이며 본 위원이 판단해 볼 때 많이 해이해지지 않았나 하는 생각이 있습니다.

그러한 차원에서 지금 현재 이번 추경에서는 많은 부분이 예산이 올라오지 않았습니다만 예를 들면 건설관리본부나 지하철건설본부에서 시행하는 사업비에 대해서 본 위원회가 파악한 하도급 실태를 바탕으로 해서 지역경제 활성화에 도움이 되지 않는 지역업체를 배려하지 않는 건설 현장에 대한 사업비에 대해서는 대폭적으로 삭감을 할 계획을 갖고 있습니다.

이에 대한 두 분의 의견과 의지를 말씀해 주시기 바랍니다.

○建設管理本部長 李秉淑 건설본부장 우선 답변드리겠습니다.

방금 이강철위원님께서 지적하신 바와 같이 저희 건설관리본부를 위해서 위원님들께서 각별한 애정 어린 심정으로 그 동안에 많은 업무를 살펴주시고 짚어주셨습니다.

저희는 거기에 보답코자 위원님들의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시책에 적극 부응코자 부단한 노력을 했다고 말씀드립니다.

그러나 일부 현장에서 극히 여건상 어려워서 하도급을 기피할 경우는 저희가 즉시 개입해서 그 동안에 시공사에게 종용하고 합리적으로 지역 업체에게 하도급을 주도록 부단한 노력을 했다고 말씀을 드립니다.

4월달 현재 저희들 매달 한번씩 현장별로 검토, 체크, 분석하고 있는데 현재 현장에서 하도급 이행률이 저희가 86.3% 현재 진행중에 있습니다.

그것도 100% 다 해야 됩니다만 특이한 현장의 경우, 지역 업체에게 하도급을 줄 수 없는 경우 또 외지업체하고 하도급을 같이 병행해서 묶어서 줘야 하는 경우가 종종 있습니다.

그런 것을 감안할 때 86.3%는 그 나름대로는 노력했습니다만 앞으로 위원님들이 걱정하시는 바에 부응하도록 더욱 더 전력을 해서 지역업체 하도급이 90% 이상 유지되도록 노력할 것을 말씀드립니다.

이상입니다.

○地下鐵建設本部長 申萬燮 지하철본부장 말씀드리겠습니다.

저희들도 그 동안에 각종 시공사의 대표라든지 시공사의 현장소장, 감리단장을 수시로 불러 가지고 지역 장비, 지역 인력, 지역 물품을 쓰도록 강요하다시피 계속해서 종용를 하고 있습니다만 위원님들이 충분히 만족하지 못하게 추진을 한 점 사과를 드립니다.

다만, 아까도 말씀하셨듯이 작년보다 우리가 하도급 비율이 상당히 낮다라고 지적을 하신 사항에 대해서는 하도급 비율은 어쩔 수 없이 부대입찰 하면서 법적인 사항이기 때문에 그렇다 하더라도 우리가 기성금액 대비를 해서는 계속해서 올라가고 있습니다.

지난달보다 이번달에는 한 0.9% 인상된 57.4%가 되겠습니다마는 사업의 특성상 80%, 90%까지 못 올리게 되는 점을 양해를 좀 해주시고 앞으로라도 여하튼간에 시공사를 닥달을 해서라도 더 많이 우리 지역에 사업비가 꾸려지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또한 지역 하도급 관계 때문에 사실 요 며칠 사이에, 어제 그저께 현장소장도 갈아치웠습니다.

그만큼 저희들이 강력하게 하고 있는데 여하튼 앞으로 계속해서 대전지역에 하도급이 많이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李康喆 委員 답변 감사합니다.

잘 되는 현장은 잘 되고 있는데 그렇지 않은 현장이 곳곳에 지금 누적돼 있고요, 피부 체감으로 느끼는 것은 실제적으로 예전만 못한 것으로 파악이 되고 있습니다.

끝으로 한 가지 그것과 관련해서 지금 중앙정부에서는 기초 자치단체나 광역 자치단체에 대해서 지방건설공사에 대해서 대부분 전국으로 풀 되도록 이렇게 종용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실제적으로 그것이 과연 공정경쟁인가? 그렇지 않다고 봅니다.

이것은 중앙정부의 논리고 중앙 또는 서울지역 대형 건설사들의 입김의 작용으로 파악이 됩니다.

실제로 균형이라는 것은 지역별로 지역적 안배가 균형이지 한 대규모 건설업체가 독식하는 것은 전혀 균형과 맞지 않고 그것이 오히려 불공정 경쟁이라고 본 위원은 파악하고 있습니다.

지금 잘되는 현장에 대해서는 또 지역 하도급률을 높이고 있는 참여업체에 대해서는 실제적으로 지하철건설본부나 건설본부에서 기회 부여를 더 해줘야 합니다.

지역 하도급 또 지역 경제를 위해서 업체들에 대해서는 보다 더 많은 기회 부여, 참여 확대 이것을 강력하게 시행을 해주시고 거듭 말씀드리지만 세부 현장별로 본 위원이 자료조사 또는 현장조사를 통해서 지역 하도급률 또는 지역 경제에 이바지 하지 않는 현장에 대해서는 일부가 아니고 사업비 전액을 삭감할 계획을 가지고 있다는 것을 말씀드리며 질의를 마치겠습니다.

○委員長 金南勖 더 질의할 위원, 이상태위원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李相泰 委員 이상태위원입니다.

지하철건설본부장께서 답변해 주시기 바랍니다.

도시철도사업 특별회계 248쪽을 참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특별회계 사항별 설명서에 보면 판암차량기지 통신감리비를 금년도 본예산 편성시에 1,000만원 미만이기 때문에 용역사업을 안 하다가 이번에 1,000만원 이상이라서 심의를 올렸지요?

○地下鐵建設本部長 申萬燮 예, 올렸습니다.

李相泰 委員 그런데 심의를 받았는데 1억 4,000만원을 심의한 사유가 무엇인가요?

○地下鐵建設本部長 申萬燮 처음에는 판암차량기지 통신감리비를 건축 공사 계속해서 진행이 되어야 되는데, 같이 구내 통신공사가 건축공사와 같이 수반이 되어야 됩니다.

해서 전체를 1억 4,000을 용역승인을 받았는데 실질적으로 연구결과, 올해 다 끝나지 못하기 때문에 금년 공정은 한 20% 정도면 진행이 되거든요.

그래서 그 20% 범위내에서 저희들이 활용을 하고 나머지 부분은 일단 총액으로만 저희들이 승인을 받아 놓았습니다.

李相泰 委員 '99년도 예산액이 17억 8,472만 5,000원 아니겠습니까?

○地下鐵建設本部長 申萬燮 예, 그렇습니다.

李相泰 委員 거기에 이제…….

○地下鐵建設本部長 申萬燮 그 금액의 20%를…….

李相泰 委員 1.3864로 해 가지고 20%를 받았는데, 그러면 우리 예산편성지침서에 보면 1.36으로 되어 있는데 여기에 1.3864로 된 이유는 무엇입니까?

우리 예산지침상에는 1.36으로 되어 있거든요.

그런데 우리 '99년도 예산편성에 보면 1.3864로 되어 있지 않습니까?

곱하기 20% 해서 494만 9,000원으로 편성을 했다가 다시 추경에 1,680만원을 계상했지 않습니까?

그 사유를 설명해 주시기 바랍니다.

○地下鐵建設本部長 申萬燮 처음에 17억 8,472만원을 가지고 공사요율로 해서 1.36을 곱해 보니까 1.3864로 해서 38%에 대한 연부의 20%를 적용을 하고 494만원밖에 안되거든요.

그걸 가지고 감리를 할 수가 없습니다, 494만원 가지고.

그래서 저희들이 할 수 없이 엔지니어링 사업 대가 기준에 의해서 실비 정액 방식으로 계산을 해 보니까 1,186만원 정도 나오거든요.

그래서 저희들이 어쩔 수 없이 감리를 하기 위해서 그렇게 한 것입니다.

李相泰 委員 아니, 그럼 당초에 그런 부분도 모르고 494만 9,000원을 편성했습니까?

잘못된 거 아니예요?

○地下鐵建設本部長 申萬燮 예, 잘못됐습니다.

李相泰 委員 그리고 또 본 위원이 방금 전에 질의드린 1.3864냐 아니면 1.36이냐 그 부분에 대해서 설명해 주시기 바랍니다.

○地下鐵建設本部長 申萬燮 그것은 1.3864가 맞는 것입니다.

李相泰 委員 그럼 이 지침이 틀리는 건가요?

○地下鐵建設本部長 申萬燮 약간 차이가 있는…….

李相泰 委員 본부장님 생각으로 차이가 있는 겁니까? 아니면 이 책자 인쇄가 잘못된 것입니까?

○地下鐵建設本部長 申萬燮 금액이 이제 500만원하고 1,000만원하고 요율이 틀리다보니까 그렇게 평균을 낸 모양인데요.

李相泰 委員 아니, 요율은 10억까지는 1.48이고 20억원까지는 1.36으로 되어 있어요, 여기에.

명확한 답변이 지금 안 나옵니까?

○地下鐵建設本部長 申萬燮 그건 별도로, 제가 아직 파악을 못했습니다.

李相泰 委員 알겠습니다.

그럼 이렇게 당초예산이 494만 9,000원이었다가 이번에 추경에 1,680만원을 계상한 이유를 보면, 우리 판암차량기지통신시설에 대한 마스터플랜 같은 건 없습니까?

○地下鐵建設本部長 申萬燮 그게 원래는 마스타, 전체적인 사업계획이, 사업규모가 있는데 외자유치를 하다보니까 외자 부분은 떼어놓고 우선은 건축 동시에 수반되는 그런 구내통신공사는 같이 이루어져야 되기 때문에 그 부분만 빼다보니까 그렇게 된 것입니다.

李相泰 委員 그래도 만에 하나 외자유치가 안될 경우를 생각을 한다든가 또한 외자유치가 되더라도 우리 시에서 하고자 하는 그런 방향 설정은 갖고 있어야 할 거 아니예요?

○地下鐵建設本部長 申萬燮 그건 되어 있는데요.

이건 구내통신공사는 건축하고 같이 해야 되기 때문에 이 부분에 대해서는 어쩔 수 없이 외자가 되든 안되든 시행을 해야 되기 때문에 계상을 한 것입니다.

李相泰 委員 본부장님, 본부장님 생각에는 이 신호나 통신이 지하철 건설공사에서 차지하는 비중이 얼마나 된다고 생각 되어 집니까?

그냥 개괄적으로 생각해서.

○地下鐵建設本部長 申萬燮 차량 말고 한 30% 정도.

李相泰 委員 30%요?

○地下鐵建設本部長 申萬燮 예.

李相泰 委員 그런데 본 위원 생각으로는, 통신담당과장 책임자가 없어요, 지금?

○地下鐵建設本部長 申萬燮 있습니다.

신호통신과장이 있습니다.

李相泰 委員 과장이 있어요?

그런데 그 직책을 가지고 있는 사람이 전기직 아닙니까?

○地下鐵建設本部長 申萬燮 예, 전기직입니다.

李相泰 委員 그럼 전기직에서 갖고 있다 보니까 이런 마스타플랜 자체도 잘못되어 가고 있고 그리고 당초 예산도 494만 9,000원으로 세웠다가 추경에 또 1,680만원을 다시 계상한 그런 부분이 되지 않겠어요?

통신담당으로 바꿀 의향은 없으신지?

○地下鐵建設本部長 申萬燮 복수직으로 되어 있거든요.

李相泰 委員 그러니까 전기담당과장도 있고, 통신, 전자, 신호인데 거기도 전기직인데 이런 부분을 보면 본 위원 생각으로는 그렇습니다.

뭔가 그 분야에 대해서 잘 모르기 때문에 이런 부분까지도 잘못 되어 가고 있지 않은가, 이런 생각이 들어서 내가 질의를 드리는 것입니다.

어떻게 생각하세요?

○地下鐵建設本部長 申萬燮 그건 시 전체적인 인사, 어떤 그런 거에 의해서…….

李相泰 委員 아니, 복수직이기 때문에 우리 본부장께서 이런 부분을 생각해 볼 때 지금 현재 보면 마스타플랜 통신감리비가 얼마나 필요한 것인지 판단도 제대로 못할 뿐더러 적은 액수로 편성한 것과 같이 주먹구구식으로 예산편성을 했기 때문에 본 위원이 이런 식으로 질의를 드리는 것입니다.

○地下鐵建設本部長 申萬燮 과장을 신호통신직으로 바꿀 의향 관계는 그걸 이제 전기직을 보완하기 위해서 그 밑에 6급은 또 신호통신직이 있습니다.

그래서 일단은 그 부분은 점차 검토를 하겠습니다.

李相泰 委員 아무튼 제가 추경이기 때문에 이 정도로 하겠는데 모든 부분이 다 그렇습니다.

치밀한 계획을 세워서 예산을 편성하고 집행을 해야지 그래야만 공사가 하자가 없이 진행될텐데 이런 식으로 하다보면 시민의 불신을 받기 쉬운 여건에 처하는 것 같습니다.

완벽하기보다는 완벽에 가까운 그런 업무를 추진해 줄 수 있게끔 당부드립니다.

이상입니다.

○委員長 金南勖 더 질의할 위원 없으십니까?

이원옥위원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李源玉 委員 하나만 물어봅시다.

건설관리본부요, 건설관리본부에 138쪽 참고해 주시고요.

공동구 관리 예산에 추경에 지금 2억 4,100만원이 섰지요.

○建設交通局長 李鎭玉 예.

李源玉 委員 이 돈은 의무사항도 안 되는 돈이지요.

○建設交通局長 李鎭玉 이거는 지난 3월 8일 여의도 공동구 화재 사건으로 인해서 중앙 단위에서 전국으로 합동점검해서 개선해야 할 사항이 지시사항으로 내려 왔습니다.

그런데 저희 공동구도 시설한 지 얼마 안됩니다만 예외없이 모든 점검을 정밀진단을 받았습니다.

받았는데 저희 공동구 지침이 '97년도에 개정이 됐는데 저희 둔산동 공동구는 '94년도에 사업이 이루어졌습니다.

공동구 시행규칙과 맞지 않는 거라 하더라도 전면적으로 보수, 보완을 해야 한다 그런 판단을 해서 내려왔는데 여기에 계상된 건 우선적으로 시급하게 보완해야 할 사항입니다.

방송통신 설비라는 것은 그 안이 거리가 머니까 무전기라도 가지고 다니면서 통신해야 되겠고 환기용…….

李源玉 委員 알아요, 다 아는데 본 위원이 질의하고자 하는 것은 합동점검결과가 지시사항에 의무사항이 6건이 있었고 권고사항이 7건이 있었다 이거예요.

○建設管理本部長 李秉淑 그렇습니다.

李源玉 委員 그런데 2억 4,100만원 가지고는 의무사항도 이행하지 못하는 거 아니냐?

○建設管理本部長 李秉淑 그렇습니다.

李源玉 委員 그렇지 않아요?

○建設管理本部長 李秉淑 예.

李源玉 委員 그래서 공동구 관리 사무를 우리 시에서 미이행분에 대해서 일단 선시행하고 다른 데에서 비용부담을 할 수 있는 것을 받는 체제라도 갖추어서 대형참사를 막아야지.

그러니까 2억 4,100만원 갖고는 의무사항이나 권고사항을 전부 이행을 못한단 말이에요.

이게 필요한 돈이 36억쯤이 필요하지요?

○建設管理本部長 李秉淑 그렇습니다.

李源玉 委員 36억 정도가 필요한데 본 위원 생각에는 상수도에서 50% 정도가 부담해야지요?

○建設管理本部長 李秉淑 예.

李源玉 委員 그래서 금회 추경에 상수도 분을 추가시키고, 부담시키고.

이거 왜 2억 4,100만원만 시행했느냐 이런 얘기예요?

좀 강력하게 얘기해서, 아니면 또 시에서 일단 하고, 그 사람들에게 돈을 받아내는 선시행하고 비용 청구하는 방법은 안되겠느냐 이런 얘기지?

○建設管理本部長 李秉淑 그렇게 했으면 좋겠는데요 시 재정 형편, 여러 가지 여건상 이렇게 많은 사업비를 일시에 투입하기 어려워서 우선 급한 사항부터 점진적으로 시설보완을 하기 위해서 추경에 2억 4,100만원을 올렸습니다.

李源玉 委員 전부 합동결과가 나왔기 때문에 이것을 해당 기관에 빨리 통보를 해요.

○建設管理本部長 李秉淑 통보했습니다.

李源玉 委員 다 통보해서 2억 4,100만원이 예산에 통과함과 동시에 그 사람들도 이행할 수 있도록.

○建設管理本部長 李秉淑 예.

李源玉 委員 이게 예산에 관계되는 폭만큼 얘기하고 지금 산업건설위원회에서 건설관리본부와 지하철건설본부가 아까 이강철위원, 동료위원께서도 얘기하던데 느슨해졌지 않았느냐?

또 예산이나 이런 거에, 또 예산 투쟁에 전보다 밀리고 있지 않느냐, 예산을 확보하지 못하고 있지 않느냐 하는 부분이 나온다고.

무슨 말인지 이해하시겠어요?

○建設管理本部長 李秉淑 예, 알겠습니다.

李源玉 委員 그렇게 하시고 또 하나 전하고 달라진 점이 있다고 하는 것은 무슨 얘기냐 하면 서로 보고 체제가 느슨해졌다, 무슨 일이 발생했다든가 무슨 일이 있으면 즉시 위원 각자에게는 통보하지 못하더라도 산업건설위원회에 보고 해 줘야 돼요.

시민에게 제보를 받는다든가 다른 데서 어떤 얘기를 듣는다고 하는 체제는 안된다 이거지요.

무슨 얘기인지 이해하시지요?

그런 일이 발생해서는 안된다.

그리고 또 하나 우리 위원님들이 민원이나 이런 것을 산업건설위원이기 때문에 많이 받게 되어 있다.

위원님들이 민원에 대한 얘기를 충분하게 나눌 수 있도록 해 달라, 이런 부탁을 드립니다.

지금까지 잘해 왔던 것이 잘 이루어지지 않는 부분이 있다는 것이지요.

이해하시겠습니까?

○建設管理本部長 李秉淑 예, 알겠습니다.

李源玉 委員 이상 마치겠습니다.

○委員長 金南勖 더 질의할 위원 안계십니까?

이강철위원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李康喆 委員 이강철위원입니다.

건설관리본부장께 질의를 드리겠습니다.

경상경비등의 편성 관련해 가지고 135쪽, 136쪽, 137쪽, 139쪽이 되어 있습니다.

전반적으로 참고를 하셔서, 경상비 내역을 쭉 뽑아보니까 9,950만 1,000원이 나와요.

공동구 관리, 수당, 일반운영비, 공공요금, 업무추진비, 재료비, 자산취득비, 자산취득비에는 노트북, 팩스, 승합버스 그런 게 있는데 승합버스 같은 경우는 지금 액수가 타당합니까?

○建設管理本部長 李秉淑 31인용 4,300만원 계상 되어 있습니다.

李康喆 委員 중형버스 구입비가 의회사무처의 경우 약 3,800만원 정도 소요된 것으로 아는데 제반 시장 조사는 했나요?

○建設管理本部長 李秉淑 저희들이 이 예산을 버스 조달가격에 의해서 추정한 것입니다.

李康喆 委員 조달가격?

○建設管理本部長 李秉淑 예.

李康喆 委員 그러면 의회사무처는 조달가격 아닌가요?

○建設管理本部長 李秉淑 거기서 이제 입찰과정에서 다운이 된다고 봅니다.

李康喆 委員 추가경정예산은 이미 성립된 예산에 변경을 가할 필요가 있을 때 편성하게 되는 거 아닙니까?

○建設管理本部長 李秉淑 예, 그렇습니다.

李康喆 委員 지금 전체적인 경상비 내용을 보면 사업비도 아니고 또 긴급을 요하는 거 같지도 않은데 사업비가 아닌 경상비가 과다하게 요구가 된 거 같은데 그것에 대한 본부장님의 의견은 어떻습니까?

○建設管理本部長 李秉淑 우선 본 예산에 계상이 되었어야 될 공동구 관리에 대한 안전관리 수당이라든가 위험수당 이런 것은 당연히 본 예산에 계상이 되어야 됩니다.

누락된 거 추경에 넣은 거에 대해서 죄송하게 생각하고 공동구 관리하는데 의약품 이거는 감사에서 지적됐습니다.

사고시에 응급조치할 수 있는 의약품은 구비해 놓아야 한다, 그래서 원인자 부담금을 받아 가지고 의약품을, 상비의약품을 비치해 놓은 사항이고요.

그리고 저희가 연초에 전산입찰을 보기 위해서 각종 전자장비를 구입했습니다만 입찰장이 저희 사무실에 있는 게 아니고 18층에 있는데 옮겨 다니면서…….

李康喆 委員 됐습니다.

버스용도는 어떻게 계획을 하고 있어요?

○建設管理本部長 李秉淑 저희 버스는 얼마 전, 지난 해에 위원님들께서 현장방문할 때 타보신 걸로 기억이 납니다.

내구연수가 상당히 지났고 노후가 됐습니다.

이 버스는 직영사업장에 근무하는 사람들의 복지 차원에서 출퇴근용으로 매일 쓰고 있습니다.

일선 어려운 데에 근무하는 사람들의 사기 진작 차원으로 출근버스를 하는 것으로 해서 교체를 해 주셔야 되겠습니다.

李康喆 委員 추가경정예산 성립에 맞지 않는다거나 또는 불요불급한 것은 조정을 해도 되지요?

○建設管理本部長 李秉淑 좀 조치를 해 주셔야 일하는 데 원활하게 저희들 일을 할 수 있겠습니다.

李康喆 委員 역시 동일한 내용인데 지하철건설본부장께 질의를 드립니다.

249쪽이요.

경상경비등 편성 관련인데 여기도 비정수물품 6종 구입 또 정수물품 해 가지고 150만원 다 합해서 556만 1,000원 이렇게 신청이 되어 있어요.

조금전에 건설본부장한테 질의드린 것과 마찬가지로 이 부분에 있어서도 추가경정예산의 성립 요건에 맞지 않는 부분 또 당초 예산에서 차라리 예측하든가 또 긴급을 요하는 사항으로 업무추진에 필요한 것 같으면 추경예산에 반드시 성립을 해야 하는데 사업비가 아닌 소모성 물품 구입비를 이렇게 과다하게 요구한 이유에 대해서 말씀을 해 주시기 바랍니다.

○地下鐵建設本部長 申萬燮 신청사로 이사를 하면서 캐비넷을 다 없앴습니다.

그러다 보니까 예를 들어서 캐비넷 3호 해 가지고 20개 나온 거 있지 않습니까?

그럼 예를 들어서 복사지라든지 어떤 소모성 물품을 보관할 장소가 없어서 저희들이 캐비넷을 신청사에 걸맞는 것을 구입을 해야 되고요.

그 다음에 컴퓨터용 책상 같은 것은 컴퓨터 폭이 길다보니까 그냥 일반 책상 놓고는 도저히 업무를 볼 수가 없어요, 책상 면적을 많이 차지해 가지고.

그래서 컴퓨터용 책상을 추가로 구입하게 되는 것이고 회의용 원형탁자는 저희들이 외자유치를 하면서 외국인들이 많이 옵니다.

그 사람들 하고 같이 서류를 놓고 볼 때 물론 사각 의자 책상도 필요합니다만 좀더 그 사람들하고 가까이 접근하면서 의견을 나누려고 원형탁자를 구입하고자 하는 거고요.

그 다음에 설계업무용 한글지원 소프트웨어 같은 것은 '99년도에 저희들이 프로그램을 구입했는데 글씨 자체가 한 가지밖에 안나와서 새로 프로그램을 변환하는 프로그램 변환비용입니다.

그 다음에 정수물품 모사전송기는 저희들이 18층에 3개 과가 가 있는데 팩스가 한 대도 없습니다.

그래서 안전관리실에 일단 하나 배치해서 같이 공동으로 쓰도록 하기 위해서…….

李康喆 委員 그런데 예측은 충분히 가능했잖아요?

본예산 때…….

○地下鐵建設本部長 申萬燮 물론 해마다 모사전송기 같은 것을 구입요구를 했었습니다만 그때그때마다 예산이 자꾸 깎이고 그러다 사실은 이것도 저희 지하철건설본부가 10개 과가 있는데 팩스 가지고 있는 거 3대인가밖에 없습니다.

그래서 18층에 별도의 사무실에 3개 과가 가 있는데 하나 구입해서 활용하고자 하는 사항입니다.

李康喆 委員 불요불급한 상황을 따져서 조정이 될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예비비에 대해서 본부장님께 마지막으로 말씀 드리겠습니다.

예비비는 지방재정법에 의하면 천재지변이나 예기치 못한 경비충당을 위하여 두도록 하고 있는데 세출 예산 대비 예비비 규모가 과다하게 책정된 것으로 판단이 됩니다.

또 예산편성지침에 일반회계에 관하여 예비비를 규정하고 있는데 특별회계 예비비를 두는 것은 본 위원이 판단해 봤을 때 재원을 사장시키는 것이 아닌가, 그래서 이에 대한 개선 대책이 있어야 된다고 보는데 도시철도의 경우 37억 7,000입니까, 이게?

2.38%예요, 1%에 훨씬 상회하는데 이 부분도 개선을 해야 되는 거 아닙니까?

○地下鐵建設本部長 申萬燮 물론 저희들이 예비비 금년에 31억 7,600만원이 추가되어서 총 36억 1,500이 됐는데요.

이 부분은 연말에, 지금 저희들이 공공예금, 이자하고 이런 것은 다 예비비로 우선 편성을 했습니다.

왜 그렇게 했느냐 하면 예산현액이, 금년도 예산현액이 3,176억이나 되기 때문에 실질적으로 금년 연말까지 소화하는 거 1,600억 정도면 가능합니다, 소화되는 게.

애시당초 '97년도부터 연말에 발주하다 보니까 계속해서 밀리면서 금년도 예산하고 해서 예산 현액이 3,176억원이 되기 때문에 그래서 우선 1,600억 소요되고 나머지 그래서 이자 수입같은 것을 그냥 우선 2회 추경 때 다른 어떤 요인이 생기면 쓸려고 예비비로 편성을 했습니다.

李康喆 委員 좌우간 그것 자체가 예비비 취지와 달리 재원을 사장시키는 쪽으로 가서는 안 되기 때문에 이에 대한 개선방안을 모색을 해 주시기 바랍니다.

이상입니다.

○委員長 金南勖 더 질의할 위원 없으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질의 종결에 앞서 위원장으로서 두 본부장님께 당부를 드리겠습니다.

여러분들이 작년만 해도 외청에 근무를 했습니다.

지금 본청에 들어와서, 물론 상급자인 부시장이나 시장에게는 업무적인 돌발사태라든가 이런 것들이 수시로 연결이 되지만 대의기구인 의회에는 여러분들이 그렇지 못합니다.

물론 대의기구에 의무적으로 보고 할 의무는 없다 하더라도 업무상 각자 해서야 되겠느냐 그런 문제를 생각을 해 보고 이 점에 대해서 개선해 주시기를 촉구하고 그 다음 꼭 두 분에게 말씀드릴 것은 지하철건설본부나 건설관리본부가 치외법권지대가 아니다, 이 점을 명심해 주기를 부탁드리겠습니다.

나아가서 여러분들이 그것이 안 이루어진다면 행정사무감사가 능사가 아니라 지방자치법에 의한 행정조사권도 발동한다는 것을 명심해 주기를 부탁드리겠습니다.

이상입니다.

더 이상 질의할 위원이 없으므로 질의 답변을 종결하고 건설관리본부 소관 및 지하철건설본부 소관에 대한 예산안 심사를 모두 마치고자 하는데 이의 없으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이의가 없으므로 2000년도 제1회 추가경정예산안 중 건설관리본부 및 지하철건설본부 예산안에 대한 심사를 모두 마치겠습니다.

위원 여러분 그리고 관계 공무원 여러분 수고 많이 하셨습니다.

금일 의사일정에 의한 안건 심사를 모두 마쳤으므로 특별한 의견이 없으시면 산회코자 하는데 이의 없으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산회를 선포합니다.

(12시 15분 산회)


○出席委員
김남욱이강철이인구이상태
이원옥
○出席專門委員
전문위원전채근
○出席公務員
건설교통국장이진옥
건설관리과장김정수
교통정책과장심기중
도로과장송무섭
교통관리과장이병호
지하철건설본부장신만섭
관리부장김은구
시설부장안계영
기전부장김동수
건설관리본부장이병숙
건설부장이강규
시설관리부장장일권
월드컵경기장건설부장   박월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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