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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92회 제1차 산업건설위원회(2000.05.24 수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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第92回 大田廣域市議會(臨時會)

産業建設委員會會議錄
第1號

大田廣域市議會事務處


日 時 : 2000年 5月 24日 (水) 午前 10時

場 所 : 産業建設委員會會議室


議事日程

第92回大田廣域市議會(臨時會)第1次委員會

1. 2000년도제1회일반및특별회계추가경정예산안

가. 경제과학국소관

나. 도시주택국소관


審査된 案件

1. 2000년도제1회일반및특별회계추가경정예산안

가. 경제과학국소관

나. 도시주택국소관


(10분 01분 개의)

○委員長 金南勖 의석을 정돈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성원이 되었으므로 제92회 대전광역시의회 임시회 제1차 산업건설위원회 개의를 선언합니다.

동료위원 여러분!

신록의 푸르름이 더해 가는 입하의 계절입니다.

위원님들의 건강한 모습을 뵙게 되어 대단히 반갑습니다.

금번 회기중 당위원회에서는 2000년도 제1회 일반 및 특별회계 세입·세출 추가경정예산안 심사를 실시하고 대전광역시도로점용료징수조례중개정조례안, 대전광역시한밭경제대상조례중개정조례안, 대전광역시신용보증조합설립및운영조례폐지조례안, 대전광역시노사정협의회설치운영조례안 등 일반안건 네 건과 현장방문을 실시할 계획입니다.

위원님들께서는 그 동안 풍부한 자료수집과 의정활동 경험을 바탕으로 심도있는 안건심사를 하여 주시기 바라면서 의사일정에 따라 회의를 진행토록 하겠습니다.


1. 2000년도제1회일반및특별회계추가경정예산안

○委員長 金南勖 의사일정 제1항 2000년도 제1회 대전광역시 일반 및 특별회계 세입·세출 추가경정예산안을 상정합니다.

먼저 예산심사에 앞서 심사방법에 대하여 위원장이 제의코자 합니다.

심사는 국별 심사방법에 의거 실시하되 제안설명과 검토보고는 간사국 심사시 일괄 보고하고 의결은 질의 답변 과정에서 문제점을 중심으로 충분한 검토와 별도 의견조정을 거쳐 마지막날 일괄해서 의결하는 방법으로 진행코자 하는데 이의 없으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이의가 없으므로 2000년도 제1회 추가경정예산안은 본 위원장이 제안한 대로 심사를 실시하고 마지막날 계수조정을 거쳐 일괄하여 의결하는 것으로 회의를 진행하겠습니다.

그러면 2000년도 제1회 당위원회 소관 추가경정예산안을 심사토록 하겠습니다.

먼저 제안설명이 있겠습니다.

박상덕 경제과학국장 일괄 제안설명 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經濟科學局長 朴相德 존경하는 김남욱 산업건설위원회 위원장님 그리고 위원님 여러분!

지역경제 활성화와 시정발전을 위해서 연일 바쁘신 의정활동중에서도 각별한 관심과 성원을 보내주고 계시는 위원님 여러분께 깊은 감사를 드리면서 2000년도 제1회 추경예산안에 대한 제안설명을 드리겠습니다.

보고 드릴 순서는 산업건설위원회 소관 6개 부서의 일반회계 세입·세출 예산안과 특별회계 세입·세출예산안순이 되겠습니다.

먼저 일반회계 세입예산안입니다.

세입예산은 기정예산 845억 1,200만원보다 42%가 증액된 1,200억 2,200만원 규모입니다.

분야별 주요 세입 내용을 설명 드리면 세외수입은 기정예산안 117억 1,400만원보다 75%가 증액된 205억 1,000만원으로 이는 각종 도로공사 관련 부담금 75억 2,600만원과 골재채취료 3억원, 국고보조금 사용잔액 이월금 1억 6,600만원 그리고 과태료와 시비보조금 사용잔액 반환금등 잡수입 8억 400만원 등입니다.

지방교부세는 176억 7,500만원으로 국가안전관리정보시스템 구축 2억 5,000만원과 자전거도로 정비사업비 5억원, 주거환경개선사업과 농촌 불량주택개량에 11억 4,700만원, 지방청사 정비기금 및 새주소 부여 사업 6억 3,100만원 그리고 국립대전현충원 진입로 정비사업 증액교부금 150억원 등이 되겠습니다.

지방양여금은 광역시·도 정비사업비가 당초 예상보다 47억 8,700만원이 줄어들음으로서 기정예산액 483억 3,600만원보다 7.4%가 감액된 447억 6,300만원이며 금번 주요 증액내용은 신보 출연금등 지역개발비 10억 1,400만원과 3대 하천정비에 따른 오염정화사업비 2억원이 되겠습니다.

국고보조금은 기정예산액 95억 4,500만원보다 132.1%가 증액된 221억 5,700만원으로 이는 지역신용보증재단 지원금 5억원, 과학축제와 대전시민천문대 건립비 3억 9,000만원, 지역에너지개발사업에 1억원, 농수산물도매시장 전자경매시스템 도입 지원사업비 1억 2,500원 그리고 갑천 하도 정비와 수해상습지 개선사업비 114억원 등이 되겠습니다.

다음은 일반회계 세출예산안입니다.

일반회계 예산안 규모는 기정예산 1,633억 5,600만원보다 34.4%가 증액된 2,196억 2,900만원으로 부서별 예산안 내용을 보고 드리면 경제과학국 소관은 기정예산 476억 7,400만원보다 19.6% 증액된 570억 300만원으로 지난 4월 26일 기공식을 거행한 바 있는 대전종합유통단지 진입도로 공사비 29억 1,600만원과 지역신용보증재단 출연금 15억원, 시민천문대 건립 2000년도 사업비 14억 600만원, 농협과 공동 출자하여 건립하는 대전농수산물물류센터 출자금 10억원 그리고 두뇌한국 BK21 육성지원금 3억 5,000만원, 그리고 금년말 준공을 앞둔 노은농수산물도매시장 마무리 건설공사비 5억원 등이 증액되었기 때문입니다.

건설교통국 소관은 기정예산 992억 4,200만원보다 39.8%가 증액된 1,387억 5,500만원입니다.

주요 증액 내용으로는 갑천 하도정비 사업비 83억 3,400만원과 수해상습지 개선사업비 42억 5,000만원, 재해·재난기금 28억 4,700만원, 동서관통도로 건설 실시설계비 16억 5,000만원, 국립대전현충원 진입로 정비사업비 150억원 그리고 동서로 - 어덕마을간 도로개설사업비 35억 2,300만원 등이며, 도시주택국 소관은 기정예산 24억 1,700만원보다 160.3%가 늘어난 62억 9,200만원으로 주거환경개선사업비 22억 4,200만원과 개발제한구역 조정관련 지형지적도 제작비 4억원, 도시경관관리방안 연구용역비 1억 5,000만원, 지방청사 정비 회비 4억 8,000만원 등이 증액 편성되었기 때문입니다.

건설관리본부 소관은 기정예산 111억 7,000만원보다 31.8% 증액된 147억 2,500만원으로 도로굴착복구 관련 사업비 25억원과 도로굴착 원상복구비 반환금 3억 200만원 등이 증액 편성되었기 때문입니다.

농업기술센터 소관은 기정예산 28억 5,300만원에는 변동이 없습니다만 채소 수출단지 운반용 차량지원비 1,100만원을 수출채소 간이저장시설 지원사업비로 변경 편성하였습니다.

다음은 특별회계 예산안입니다.

2000년도 제1회 산업건설위원회 소관 특별회계 예산안 규모는 기정예산 4,453억 4,100만원보다 8.0%가 증액된 4,810억 600만원입니다.

회계별 주요 내용을 설명드리면 주택사업특별회계 소관은 기정예산 68억 8,500만원보다 9.6% 증가한 75억 4,700만원으로 세입 부분에서는 순세계잉여금 6억 3,600만원과 일반회계 전입금 2,600만원이 증가되었으며 세출예산에서는 예비비 5억 8,500만원과 농촌 주택개량사업 융자금 7,700만원 등을 증액하였기 때문입니다.

도시교통사업특별회계 소관은 기정예산 104억 4,300만원보다 17.2% 증가한 122억 4,400만원으로 세입예산에서 도시교통사업 순세계잉여금 3억 3,600만원과 교통유발부담금 7억 4,100만원이 증가되었고 세출예산에서는 교통신호기 보수사업비 예산절감액 4,700만원 등을 감액한 반면 대전천 하상도로 주차장 정비사업비 1억 1,000만원과 예비비 15억 5,000만원 등을 증액했기 때문입니다.

토지구획정리사업특별회계 소관은 기정예산 238억 600만원보다 130.7% 증가된 549억 2,900만원으로 세입예산에서 공공예금이자 16억 7,500만원과 순세계잉여금 270억 8,500만원 그리고 과년도 체비지수입 21억 4,200만원 등이 증가되었으며 세출예산에서는 장대지구 지장물 철거 보상비 14억원과 기반시설공사비 44억 4,000만원, 전기간선시설 설치 부담금 78억 2,300만원, 예비비 164억 900만 원 등을 증액시켰기 때문입니다.

산업단지조성사업특별회계 소관은 기정예산 2,475억 5,100만원으로 전체 예산 규모면에서는 변동이 없습니다만 세출예산에서 3, 4산업단지 용지대금 반환금 2억 5,000만원등을 증액하고 예비비 3억 4,500만원등을 감액하였습니다.

도시철도사업특별회계 소관은 기정예산 1,566억 5,600만원보다 1.3% 증가된 1,587억 3,500만원으로 세입예산에서 공공예금 이자수입 25억원과 순세계잉여금11억 1,900만원이 증액된 반면 양여금 15억 4,000만원이 감액되었으며, 세출예산에서는 계룡육교 확장공사 부지매입비 17억원을 감액시키고 예비비 36억 1,500만원등을 증액 편성하였습니다.

지금까지 산업건설위원회 소관 2000년도 제1회 추경예산안을 개괄적으로 보고 드렸습니다만 사업별 구체적인 내용은 위원님들의 심의를 받는 과정에서 상세하게 설명드리도록 하겠습니다.

다시 한 번 소관 업무에 대하여 각별하신 관심을 가지시고 지도 편달을 아끼지 않으시는 위원님 여러분께 깊이 감사드리면서 이번 추경예산안은 연초 계획사업의 완벽한 마무리와 국비지원사업 반영 등 꼭 필요한 예산만을 편성했음을 감안하시어 넓으신 이해와 아량으로 저희가 제출한 예산안 원안대로 심사 의결하여 주실 것을 당부드립니다.

이상으로 2000년도 제1회 추경예산안에 대한 제안설명을 모두 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참조)

·2000년도제1회대전광역시일반회계세입 세출추가경정예산안사항별설명서

·2000년도제1회대전광역시특별회계세입 세출추가경정예산안사항별설명서

(이상 2권 별도보관)


○委員長 金南勖 수고하셨습니다.

다음은 검토보고가 있겠습니다.

전채근 전문위원 검토보고 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專門委員 田采根 전문위원 전채근입니다.

시장으로부터 제출된 2000년도 제1회 대전광역시 추가경정예산안 중 산업건설위원회 소관 검토 결과를 일괄해서 보고 올리도록 하겠습니다.

보고드릴 순서는 대전광역시 규모와 산업건설위원회 소관 규모는 제안설명과 중복됨으로 유인물로 갈음 보고 드리고 검토의견을 중점으로 보고 올리도록 하겠습니다.

(검토보고서는 별첨에 실음)

이상으로 2000년도 제1회 추경예산안에 대한 검토결과 일괄 보고를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委員長 金南勖 수고하셨습니다.

다음은 회의장 정돈을 위하여 잠시 정회코자 하는데 이의 없으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이의가 없으므로 잠시 정회를 선포합니다.

(10시 31분 회의중지)

(10시 42분 계속개의)

○委員長 金南勖 의석을 정돈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회의를 속개하겠습니다.


가. 경제과학국소관

○委員長 金南勖 다음은 예산안에 대한 사항별 설명 순서입니다만 예산안에 대하여 위원님들께서 사전에 충분한 검토가 있으리라 생각되기 때문에 시간 관계상 생략하고 바로 질의 답변에 들어 가고자 하는데 이의 없으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이의가 없으므로 예산안에 대한 사항별 설명을 생략하고 2000년도 제1회 추가경정예산안 중 경제과학국 소관 사항에 대하여 질의 답변을 진행토록 하겠습니다.

그러면 질의하실 위원께서는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이상태위원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李相泰 委員 이상태위원입니다.

경제과학국 추경예산 심의에 앞서 우리 위원장님 그리고 위원님들의 이해가 있으리라고 믿고 질의를 드리겠습니다.

150만 대전 시민의 최대 관심사이며 현안사업인 128만 4,000평의 과학산업단지 유치에 있어서 지난 '97년 10월 현대전자로부터 대행개발계획사업을 체결해 가지고 2개월 뒤인 12월에 IMF 한파로 인해서 계약금으로 받은 153억 6,000만원으로 그 지역에 AIT 부지 3만 평을 매입하고 지금 중단된 상태인데 오늘 대전일보에 일면 톱기사로, “대전과학산업단지 정보통신·바이오 기지 육성”그래서 “현대전자 개발 포기에 따라 한화 막바지 협의”이런 식으로 대서특필이 되어 있는데 이 부분에 대해서 우리 국장께서 그에 대한 설명을 해 주십시오.

○委員長 金南勖 잠깐 국장!

물론 이건 본 예산의 성질하고는 약간 틀리지만 우리 시민이나 전체 우리 위원들의 초미의 관심사이기 때문에 그 동안에 여기 언론에 있는 것도 아니고 진솔하게 답변해 주시기를 간청하는 바입니다.

○經濟科學局長 朴相德 과산단지의 건은 이상태위원님께서 질의를 해 주신 대로 대전시 경제 키우기를 위해서는 가장 제1의 과제라고 생각이 되고 지금 설명해 주신 것처럼 '97년도 10월경에 현대전자와 계약을 체결한 후 예기치 못한 IMF 사태로 인해서 현재 중단된 그런 상태이지요.

다만 이제 오늘 D일보의 보도 내용은 "포기에 따라" 라는 그런 부제가 있습니다만 그건 사실과는 다르고 아직 포기했다는 의사를 문서화로 표명한 것은 없습니다.

다만 저희들이 가진 정보, 여러 가지 또 탐문한 그런 정보 결과에 의하면 현대 측에서 과산단지에 신규투자를 해서 계속 대행개발하기에는 상당히 어려움이 많지 않느냐 하는 판단을 하고 있기 때문에 확실하게 현대측의 입장을 공식적으로 확인하기 위해서 그 동안에 문서상으로 '98년도 이후에 지금까지 여러 차례해 왔습니다만 다시 또 공식적으로 법률적인 용어를 동원해서 최후 통첩에 해당되는 최고 공문을 띄운 바 있는 것은 사실입니다.

그래서 거기에 따른 답변 역시 포기는 아니고 일단은 말미를 달라는 그런 답변이었었고요.

이에 따라서 다시 또 시의 입장에서 만약에 일정기한까지 즉 23일까지 다시 한번 재촉구하니 만약에 23일까지, 그러니까 5월 23일이지요.

23일까지 현대 측의 확실한 그런 의사표명이 없으면 언제라도 해제 통보를 일방으로 하겠다는 것을 분명히 했습니다.

다만 이에 따라서 현대 측에서는 우리 시간을 갖고 일단은 1단계로 실무자 협의를 한번 해 보자 이런 것이 통보가 금명간에 올 것이라고 지금 전망이 됩니다.

제가 전망하는 것은 미리 공식 공문 전에 팩스로 지금 일단 파악을 했기 때문에 그러한 상황에 있고요.

이러한 현대와 일방으로 계약관계 이행을 확실히 해 두면서 다시 한 번 문서화시키고 짚어 가면서 또 한편으로는 우리 입장에서 현대만을 믿고 과산단지 개발을 추진하기에는 여러 가지 어려움이 있기 때문에 다각적으로 다른 투자가들, 지역 또는 여러 가지 기관과 모색중에 있는 것이 사실입니다.

다만 언론에서 거론된 기업은 대전시에서 현대의 대안으로, 아직 현대하고는 완전히 포기된 상태는 아니기 때문에 현대의 대안으로 다만 우리 측 입장에서 조율을 하고 있는 한 기업 중에 하나라고 이렇게 생각을 하시면 되겠습니다.

李相泰 委員 그러면 한국화약과의 절충문제는 어느 정도 진전되어 있는가, 그에 대한 답변을 해 주시기 바랍니다.

지금 이제 아무 이유 없이 대전일보에서 “한화 막바지 협의”라고 이렇게 추상적으로 기재해 놓은 건 아닐 거 아니겠습니까?

○經濟科學局長 朴相德 일단은 대외적으로 표명을 하기 위해서 뭔가 문서화 된 계약서라고 할지 최소한의 어떤 협정서라고 할지 이러한 관련 서류가 작성이 된다는 그런 최종적인 결과물이 있어야 되는데 현재는 아직 양측이 서명하거나 합의된 이런 안이 없는 상황이고 꾸준히 지금 조율 상태에 있다는 것을 제가 분명히 말씀을 드릴 수 있겠습니다.

다만 이제 양측이 서명한다든지 이런 문건이 없기 때문에 아직 대외적으로 저희들이 표명을 하는 것은 지금 자제를 하고 있는 상황이라고 이해를 해 주시면 되겠습니다.

李相泰 委員 지난 22일 TJB서 8시 30분 뉴스에 보도된 걸 보면 주택공사에서는 관평동에 15만 6,000평의 아파트를 건립하겠다고 계약을 하자는 그런 게 있었는데 우리 시에서 반대했다 이런 식으로 보도가 됐는데 그 부분에 대해서 간략하게 설명해 주시기 바랍니다.

○經濟科學局長 朴相德 현대 측의 대행개발이 불투명해지면서 저희 시 입장에서는 아까 여러 위원님께 말씀드렸다시피 다각적으로 여러 기업과 접촉을 모색중에 있다고 말씀드렸습니다만 그러한 상대 협상 파트너 중에 하나가 주택공사였던 것이 사실이고 또 주택공사측에서 어떤 의사를 가지고, 그러니까 산업지원시설중에 공동주택용지 일부를 개발하겠다는 의사를 갖고 있었던 것도 사실입니다.

다만 저희 시 입장에서 반대를 할 입장도 아니고 저희 과산단지 개발 문제는 시급히 또 관련 주민들의 어떤 불만사항도 팽배해져 있다는 것을 누구보다 더 잘 알고 있기 때문에 가급적이면 조속히 서둘러야 될 입장이기 때문에 반대할 수 있는 입장도 아니었었고 또 반대했던 것도 아닙니다.

다만 그 당시에 관련된 보도를 제가 정확히 확인을 못한 상태에 있습니다만 시의 입장에서는 주택공사와 한때 협상을 했었고 다만 여러 가지 다른 기업과 절충 과정에서 또 현대전자 문제라고 할지 어떤 입장 재확인 그런 문제와 겹쳐서 어떤 지연이 되고 소원해졌다고 이렇게 보시면 되겠습니다.

李相泰 委員 그런데 본 위원이 정보에 의하면 한국화약이 128만 4,000평 전체를 다 흡수하려다 보니까 다른 주택공사라든가 아니면 공동택지 개발하는 우리 대전의 5개 업체들한테는 안 주고 단독적으로 개발하기 때문에 거기를 안 준다 이런 식으로 소문이 들리고 있는데 그 부분하고는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經濟科學局長 朴相德 협상 과정에서 모든 것이 아직 대외적으로 천명된 단계는 아니기 때문에 모든 것이 물색중에 있고 조율중에 있기 때문에 제 입장에서 일정 부분에서 드러내 놓고 말씀드리기가 좀 곤란한 부분도 있다는 것을 미리 양해 말씀드리고요.

협상 과정에서 전체를 대상으로 하겠다는 얘기도 나올 수 있는 것이고 또 부분적으로 저희들이 이 내용은 언론상에 공개된 내용입니다만 벤처전용산업단지 15만 6,000평에 대해서 한정하겠다는 얘기도 있을 수 있는 것이고 그것은 지금 어느 방향이든지간에 얘기 나올 수 있는 가능성은 배제하지 못하고 다만 현대와의 문제도 같이 복합되어 있기 때문에 저희들 입장에서는 대외적인 그런 관계를 아직은 공식화된 것은 아니기 때문에 지금 자제를 하고 있다는 것에 대해서 위원님께서 널리 양해를 해 주셨으면 합니다.

李相泰 委員 국장께서도 잘 아시겠지만 그 지역은 6∼7년 정도 과학산업단지로 제한되어 있다 보니까 조그만 매스컴이나 언론보도에 대해 민감한 반응을 갖고 있습니다.

용산, 관평, 탑립 거기 539세대 정도의 주민들의 민원이 무엇인가를 빨리 헤아려 갖고 조속한 시일 내에 주민들과의 토론과 대화를 통해서 어느 재벌이든간에 우리 과산단지가 빨리 유치가 되어서 뭔가 우리 시장님께서 늘 말씀하시는 연구단지와 과학산업단지 연계해서 대전을 과학의 도시로 발전시키겠다는 그런 포부를 갖고 계시니까 그런 부분에 있어서 빨리 해 주십사 하는 당부의 말씀을 드리고 싶습니다.

이상입니다.

○經濟科學局長 朴相德 예, 최선의 노력을 기울이겠습니다.

○委員長 金南勖 본론에 들어가서 예산심의, 질의들 하시지요.

이강철위원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李康喆 委員 이강철위원입니다.

먼저 추경예산안 전반적인 검토를 하면서 궁금한 사항이나 또 질의할 사항에 대해서 몇 가지 질의를 좀 드리겠습니다.

사항별설명서 22쪽에 보면 세입 부분입니다.

특별 분으로 해서 경제정책과 지방물가관리 인센티브, 이 부분에 대해서 간략하게 설명 좀 부탁드립니다.

○經濟科學局長 朴相德 작년도에는 물가관리 부분에서 시민들의 협조에 의해서 최우수 광역자치단체로 선정이 됐습니다.

그래서 이에 따른 인센티브로 중앙에서, 상사업비로 5,500만원이 지방교부세에서 배부가 되는 액수가 되겠습니다.

李康喆 委員 중앙정부에서 각 광역자치단체를 대상으로 우수상 받은 거지요?

우수상입니까?

○經濟科學局長 朴相德 최우수상입니다.

대통령상을 받았기 때문에 제일 많은 액수의 교부세가 저희 시에 교부되는 액수가 되겠습니다.

李康喆 委員 대통령상 받았는데 5,500만원이에요?

○經濟科學局長 朴相德 실제 포상금 이외에 이것은 사업비로 쓰라는 그런 예산액이 되겠습니다.

李康喆 委員 좌우간 경제력이 미약한 대전광역시에서 물가관리 주무국에서 이런 대전의 물가관리를 잘 해주셔 가지고 전국 최우수상을 받으신 데에 대해서 그 노고를 치하드리고 고생 많이 하셨습니다.

이어서 36쪽에 보면 소비자 보호 모범업소 인센티브 전자 벽시계 7만원짜리 50개소, 여기에 본 위원이 실태조사했던 부분에 대한 추가적 지원부분입니까? 아니면 연 단위로 상계된 부분입니까?

○經濟科學局長 朴相德 지금 이강철위원님께서 말씀하신, 전반에 말씀하신 그러니까 추가라는 개념으로 보시면 되겠습니다.

그러니까 물가 안정등 모범을 보여준 업소에게 말하자면 동기 부여를 또 강하게 하기 위해서 350만원 50개업소를 대상으로 예산을 세운 것입니다.

李康喆 委員 38쪽이요, 물가 관리 및 소비자 보호 모범업소 지원, 이 부분 자치구로 이렇게 지원해 주는 거지요?

○經濟科學局長 朴相德 예 그렇습니다.

5개 구청으로 상사업비, 아까 5,500만원 받은 액수 중에 일부는 구청으로 내려가고 일부는 소비자보호단체로 교부가 되는 액수가 되겠습니다.

지금 지적해 주신 부분은 5개 구청으로 교부가 되는 액수가 되겠습니다.

李康喆 委員 특히 서민경제에는 물가관리가 가장 중요한 정책 중에 하나입니다.

지금 물가 관리 주무국으로서 또 주무과가 경제정책과인데 물가 관리 부분에 있어서 중앙 정부로부터 최우수상을 받게 되기까지 정책적인 노하우와 정책적인 방향설정도 잘 되어 있지만 이렇게 소비자 보호 모범업소라든가 물가안정 모범업소들의 시 정책을 믿고 따라준 이런 부분도 굉장히 큰 어떤 바탕이 되리라고 봐집니다.

이런 것이 본 위원이 물가 관리 모범업소 실태 조사를 통해서 보니까 38쪽에 나와 있는 물가 관리 및 소비자 보호 모범업소 지원 부분 또한 쓰레기 봉투라든가 이런 것이 시에서는 정책적으로 반영이 됐더라도 자치구에서 핑계로 일손이 달린다든가 인력 부분이 없어서 제대로 시 물가 정책을 따라줬던 업소들이 오히려 피해보고 있는 실태를 제가 한번 조사를 해 봤습니다.

그러한 일이 앞으로 발생되지 않고 대전시가 이번에도 최우수 물가 관리 자치단체로 포상을 받았듯이 앞으로도 물가정책에 정말 잘 따라주는 모범업소라든가 또는 일반 소비업체에 대해서 실질적인 인센티브 제도와 포상제도를 적극으로 일선에까지 이를 수 있도록 정책적으로 또는 우리 국장님의 의지로 이런 것이 잘 반영될 수 있도록 해 주시기를 바라고 그것에 대한 의견을 듣고 싶습니다.

○經濟科學局長 朴相德 지금 이강철위원님께서 격려해 주시고 또 채찍질한 사항에 대해서 고맙게 생각하고 전에 위원님께서 쓰레기 봉투와 관련해서 지적해 주신 사항은 우리들이 물가 관리 시책에 반영을 하고 보완해서 좀더 완벽한 물가 관리 시책이 될 수 있도록 이렇게 노력을 하는 한편 어떤 이러한 시책을 성공을 거두기 위해서 시 혼자만의 힘으로 될 수 있는 것이 아니고 관련 업소와 시민의 절대적인 그런 협조 또 관련 소비자 단체들의 협조하에서만 달성할 수 있다는 것을 명심을 하고 어떤 인센티브를 주는 그런 시책 이외에 의견을 주신 내용을 혼합하면 긴장을 늦추지 않고 올해도 촉구를 해 주신 것처럼 좋은 결과가 나와서 서민들의 생활에 보탬이 될 수 있도록, 일조가 될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李康喆 委員 이어서 44쪽을…….

李源玉 委員 이강철위원, 다음 계속해서 이 부분에 보충질의…….

李康喆 委員 예.

○委員長 金南勖 이원옥위원 질의하여 주십시오.

李源玉 委員 이원옥위원입니다.

거기 지금 이강철위원께서 말씀하신 자치단체경상보조금 20억원을, 국고보조금 20억이라고 계상되어 있지요?

○經濟科學局長 朴相德 2,000만원 되겠습니다.

李源玉 委員 그 위에?

○經濟科學局長 朴相德 몇 쪽이라고 말씀해 주시면?

李源玉 委員 38쪽에?

李康喆 委員 2,000만원.

○經濟科學局長 朴相德 제일 위에 있는 것은, 대전종합유통단지의 경우에 20억 그거는 저희 종합유통단지입니다.

李源玉 委員 잘못 판단했어요.

○委員長 金南勖 이강철위원 계속 질의 바랍니다.

李康喆 委員 예, 질의하겠습니다.

44쪽이요.

그 벤처기업 국방마트 개최 지원 이게 3,500 계상되어 있지요?

○經濟科學局長 朴相德 예, 그렇습니다.

李康喆 委員 그게 지금 소요사업비가 아마 2억 정도를, 전체 벤처기업 국방마트를 개최하는데 2억 정도가 들어 가는 것으로 알고 있는데 그 중에 우리 시에서 3,500, 대전무역전시관에서 1억 6,500을 부담하는 것입니까?

○經濟科學局長 朴相德 예, 그렇게 지금 추진할 계획입니다.

李康喆 委員 이 부분에 있어서 추가재원 소요는 없는 거지요, 이 정도면 충분하다는 거지요?

○經濟科學局長 朴相德 물론 충분한 건 아니지만 이 정도면 관련행사를 치를 수 있다고 판단이 됩니다.

李康喆 委員 지금 대전이 국방의 중심지가 됐는데요, 벤처기업 국방마트를 개최하는 것도 굉장히 중요한, 향후 대전 경제력 확산을 위해서 중요한데 여기에 국장의 의견으로 봤을 때 우리 지역에 벤처기업, 국방마트에 참여할 수 있는 벤처기업수를 어느 정도 보고 있습니까?

○經濟科學局長 朴相德 지금 국방마트라고 하면, 군수품 시장이라고 하면 일정 부분의 기술만을 흔히 생각할 수가 있는데 실은 국방마트라고 하면 저희들이 예를 들어서 3대 중심 산업을 항시 얘기합니다만 첨단과학기술 관련 또 심지어는 바이오 분야까지 모든 기술이 실은 국방시장과 모두 관련됩니다.

그래서 예를 들어서 우리 관내에 벤처기업이 350개 있다고 추산한다면 350개 벤처기업 다 모두 여기에 참여할 수 있는 그런 가능성을 갖고 있는 그런 대상기업이 된다고 볼 수 있겠고요.

현재 1, 2공단, 3, 4공단에 있는 모든 대부분의 기업들이 대부분 관심을 갖고만 있다면 관련된 기업으로서 참여할 수 있는 가능성을 갖고 있는 그런 기업에 포함될 수 있다고 볼 수 있겠습니다.

李康喆 委員 아니 좀 보다 구체적으로 추상적인 숫자개념이 아니고 여기 보면 국방마트 개최 협력 체결이 6월중에 되고 참여업체 모집이 7월에서 9월로 제가 지금 자료로 보고를 받았거든요.

내용은 맞습니까? 참여업체 모집?

○經濟科學局長 朴相德 예, 그렇습니다.

李康喆 委員 개최 시기가 9월 28일부터 10월 1일까지인데 본 위원이 관심 있는 부분은 두 가지입니다.

하나는 벤처기업 국방마트, 저도 생소하지만 국방의 중심지인 대전광역시 입장에서는 반드시 필요한 사업이다, 이렇게 봐지면서 이것이 지역 벤처기업 또 지역경제에 이바지할 수 있는 방안을 모색해야 되거든요.

여기서 행사 하나 치르는 것만 해도 관광수입이라든가 몇 가지 요소는 있겠습니다만 진정한 우리 국방의 중심지로써 국방마트가 향후 지속적으로 되기 위해서는 실질적으로 막연한 상태에서 참여업체 모집한다는 개념이 아니고 국방마트가 가야 될 방향점을 지역벤처기업들에게 정보를 제공한다든가 또는 구체적인 국방마트의 정보는 벤처들이 더 잘 알고 있겠습니다만 향후 어떻게 갈 진로에 대해서 서로 긴밀하게 지역 벤처기업들과 협의를 해서, 모두가 참여했다고 그래서 성과가 있는 것은 아니거든요.

그것은 1회성, 전시성 행사에 불과 하니까 그런 부분에 대해서 구체적인 안이 있으면 말씀 해 주시라 하는 그런 내용입니다.

○經濟科學局長 朴相德 국방마트는 기본적인 구상이 관련 기관, 그러니까 육군본부라든가 또 코트라 또 우리 벤처기업들을 주도하고 있는 대덕21세기회하고 서로간에 지금 대화라고 할지 서로 간에 사전 조율은 다 되어 있는 그런 상황입니다.

현재 120개 업체는 이번에 첫 번째 국방마트에 참여할 수 있는 그런 대상이 됐고요.

관련 기술에 관해서는 수요가 어떤 기술 어떤 제품을 원하는 것인지는 앞으로 계속 협의를 하고 말하자면 수요처인 국방본부나 삼군본부 측 또 상무대 측하고 좀더 진전을 보여야만 구체화될 수 있지 않은가.

또 해당되는 지역도 이제 구체화될 수 있지 않을까 이렇게 판단이 됩니다.

李康喆 委員 이번 벤처기업 국방마트는 단순히 국내 국방시장에 관련된 부분입니까?

○經濟科學局長 朴相德 예, 주로 참여대상 기업은 물론 관내에 있는 업체가 주 대상이 되겠지만 폐쇄시키지는 않고 대상은 관외도 참여할 수 있다고 하는…….

李康喆 委員 아니, 그게 아니고 국외, 외국.

외국의 국방관계자들 이런 부분에 대해서 계획이 있느냐 이거예요?

국방시장과 벤처기업 기술 교류의 장으로 이걸 만드는 거 아닙니까?

○經濟科學局長 朴相德 그런데 이번에는 첫 번째 국내로 한정시켜서 추진할 계획입니다.

李康喆 委員 지금 답변 중에 육군본부 또 코트라, 대덕21세기회 여기하고는 전반적인 관련 업무에 대해서는 협의가 됐다고 말씀 하셨지요?

○經濟科學局長 朴相德 예, 업무협의가 기본적인 밑그림에 대해서는 나와 있고 지금 말씀하신 여러 가지 어떤 구체적으로 어떤 기술이냐, 어떤 업체가 참여할 것이냐는 좀더 진행을 시켜야 될 그런 과정이 되겠습니다.

李康喆 委員 지금 참가 대상 120개 업체는 200개 부스 이렇게 나와 있는데 120개 업체는 이게 신청을, 사실 참여업체 모집은 7월달부터 하는 거니까 어느 정도 벤처기업들을 보고 그 중에 120군데 이렇게 되지 않겠냐 이런 것은 아니고 부스 공간에 따른 배치지요, 120개 업체 정도가?

○經濟科學局長 朴相德 예, 그렇습니다.

李康喆 委員 그렇지요?

○經濟科學局長 朴相德 예, 구체적인 내용은 어차피 6월 중에 한 번 관련되는 기관끼리 협약 체결이 이루어진 이후에 가능하지 않겠느냐 이렇게 판단이 됩니다.

李康喆 委員 본 위원이 관심을 갖는 부분은 경제과학국장님도 마찬가지겠습니다만 지역경제, 예를 들어서 예산이 3,500 정도가 들어간다, 이제 1회 때는 그렇지만 다음 2회 때, 3회 때는 어떻게 확정될지 모르겠습니다만 이런 부분은 예산이 이 정도 투입에 따라서 벤처기업 국방마트 이런 본 위원의 정보로 보면 개최된 적이 없거든요.

○經濟科學局長 朴相德 예, 처음 갖는 행사고.

李康喆 委員 이런 부분은 특화시키고 양성화시킬 필요가 있다고 보기 때문에 어떻게 보면 9월 28일이라 시간이 많은 것 같지만 협약체결이라든가 업체모집이라든가 상당히 좀 시급한 부분도 있습니다.

특히 벤처기업 국방마트 개최하는 것만으로도 만족스러워 하실지는 모르겠습니다만 그 안에 담겨질 내용 부분에 대해서 심도있게 준비를 해야 되는데 이 부분에 대한 주무는 무역전시관에서 하고 있습니까, 시에서 하고 있습니까?

○經濟科學局長 朴相德 주관 자체는 시에서 하고 있습니다.

다만 장소만 코트라 무역전시관에서 행사가 이루어지게 돼죠.

李康喆 委員 인력배치는 어떻게 돼 있습니까, 지금?

이것을 준비하기 위한 인력은 별도로 지금 현재 없지요?

○經濟科學局長 朴相德 현재 우리 관련 부서에서 준비를 하고 있고요, 또 코트라 무역전시관에 같이 이 업무에 대해서 협조를 하고 있는 상황입니다.

어차피 이것은 시에서 물론 추진하고 있는 것이지만 애당초 출발점이 우리 관내에 있는 기업들이 원해서 추진이 되는 그런 사업인 만큼 성공적으로 개최될 것으로 저희들은 보고 있습니다.

李康喆 委員 본 위원이 파악할 때 자체 인력, 많은 부분은 아니겠습니다만 담당 인력이 좀 어느 정도 배치가 돼야 이 부분에 허와 실이 좀 저감될 것 같은데 지금 경제과학국에서 내내 주무과가?

○經濟科學局長 朴相德 기업지원과가 되겠습니다.

李康喆 委員 기업지원과입니까?

○經濟科學局長 朴相德 예.

李康喆 委員 기업지원과나 경제정책과나 또 국제협력과나 전부 자기 고유의업무가 있는데 그런 부분은 어떻게 가능하겠습니까, 별도의 인력을 배치하는 게?

○經濟科學局長 朴相德 이것이 협약체결이 되고 좀더 업무가 과중한 것은 그때 가서 판단해 가지고 필요하면 다른 부서 인력을 말하자면 기획단 구성식으로 해서 파견근무로 해서 보강할 수는 있습니다.

李康喆 委員 아마 국내적으로도 처음이지만 세계적으로도 벤처기업 국방마트가 개최된 사례를 제가 아직 외국 사례까지는 검토 안 해봤습니다만 향후 이러한 부분은 아주 재정을 적게 들이면서 이쪽에 부수적 효과도 많이 있거든요.

국방마트에 대한 경제적 실리도 있겠습니다만 대전을 홍보하고 알리고 또 관광수입이라든가 이런 부분이 있으니까 이게 단순한 1회성 행사로 3,500을 쓰는 사업으로 생각지 마시고 보다 효과적인 벤처기업 국방마트가 개최될 수 있도록 만전을 기해 주시기를 바랍니다.

위원장님 돌아가면서 하시죠.

○委員長 金南勖 이원옥위원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李源玉 委員 대덕구 이원옥위원입니다.

이번 본 추경예산은 과다 계상된 부분이 너무 많아서 예산 삭감 부분에 대해서 질의하고자 합니다.

첫 번째, 일반회계 사항별 설명서 37쪽에 대전종합유통단지 진입도로 공사비가 29억 5,800만원에서 15억 5,800만원을 감액시킨 사유를 좀 밝혀주세요.

○經濟科學局長 朴相德 29억 5,800만원이 당초예산에 계상됐던 것은 전액 국비로 내려 온 것만 일단 계상을 했던 겁니다.

그 당시에 당초예산 계상시에는 지방비 확보가 안된 상태여서 국비만 29억 5,800만원이 계상됐었습니다만 이번 추경 전에 대전종합유통단지 진입도로 공사 부분 중에서 일부를, 그러니까 말하자면 유성구에 교촌지구가 있습니다. 토지구획정리사업지구가 있습니다만 그 부분이 시에서 지금 추진하고 있는 종합유통단지 진입도로 공사하고 유성구에서 시행하고 있는 토지구획정리사업에 도로공사 부분이 중복이 돼있기 때문에 사업을 중복해서 하는 것보다는 유성구에서 한꺼번에 대행공사를 하는 것이 시공성을 높이는 것이 아니냐라고 판단됐기 때문에 국비분만 20억을 진입도로 공사에서 삭감을 해 가지고 그 아래 자치단체 자본이전이라고 해서 예산과목 403이죠, 자치단체 대행사업비 즉, 유성구쪽으로 20억을 내려주면서 유성구에서 일괄 시행을 하기 때문에 삭감이 15억 5,800만원이 되는 것입니다.

다만, 교촌지구 이외에 다른 진입도로 공사분에서 대해서는 시에서 즉, 도시개발공사에서 추진하는 그 액수가 되겠습니다.

李源玉 委員 그러니까 자치단체 대행사업비로 추진하기 위해서 감액했다 그렇게 해석하면 됩니까?

○經濟科學局長 朴相德 예, 국비 20억이 도로공사 일부는 유성구에서 대행해서 하는 것이기 때문에.

李源玉 委員 그러니까 자치단체 대행사업비로 추진하기 위해서 삭감했다 이런 얘기 아니예요?

○經濟科學局長 朴相德 예, 그렇습니다.

李源玉 委員 그러면 이게 말이 안 맞는 것이 그 다음 보면 유통단지 공사 추진 부대비로 14억원을 시설비에 계상한 사유는 그럼 안 맞지 않습니까?

14억원을 했지요?

○經濟科學局長 朴相德 시에서 시행하는 공사는 14억이 현재 추경 때 세워져 있는 것이지요.

李源玉 委員 그래서 그중에서 308만원을 계상했잖아?

○經濟科學局長 朴相德 예?

李源玉 委員 14억 중에서 308만원을 세웠지요, 지금?

○經濟科學局長 朴相德 예, 부대비로.

李源玉 委員 부대비로 세웠지요?

그러면 이것도 자치단체 이전 해놨잖아요?

자치단체 대행사업비로 하기 위해서 15억 5,800만원을 삭감했지 않느냐 이 말이에요?

○經濟科學局長 朴相德 예.

李源玉 委員 그래서 왜 삭감했냐 하니까 자치단체 대행사업비로 하기 위해서 삭감했다 이랬잖아요.

그런 답변이지요?

○經濟科學局長 朴相德 예, 20억이 그쪽으로 가면서 지방비도 또 이것 보태주는 겁니다.

李源玉 委員 그러면 이 308만원도 자치단체 이전해야지 무슨 얘기냐 이거야 나는.

○經濟科學局長 朴相德 현재 시의 공사비분 그 액수에 대해서만 법정 부대비 요율 곱해서 나온 액수가 308만원이 되는 것이거든요.

李源玉 委員 그것도 자치단체로 이전돼야 될 것 아니냐 이거예요, 예산도.

○經濟科學局長 朴相德 그런데 그 전체 공사가 다 이렇게 대행개발사업으로 가는 것이 아니고요, 진입도로 중에서 일부 구간만 유성구에서 대행사업하는 것입니다.

나머지 구간은 시에서 공사하는 구간이 되기 때문에 거기에 따른 일부 예산이고 일부는 부대비가 되겠습니다.

李源玉 委員 보세요, 국장님!

이것이 어떻게 된 것이냐 하면, 중기투자재정계획을 보면 금년도 투자계획이 국비 29억 5,800만원, 시비 29억 5,800만원 등 59억 1,600만원이 서 있던 거예요, 그렇지요?

○經濟科學局長 朴相德 예, 중장기계획으로 돼 있습니다.

李源玉 委員 그래서 시설비 및 시설부대비 자치단체 대행사업비를 59억 1,908만원으로 계상하였다면 시설부대비 308만원도 정규 투자계획보다 더 과다하게 계상되는 것이다 이거예요, 본 위원 생각은.

그렇지 않느냐 이거예요.

○經濟科學局長 朴相德 현재 시설비 및 부대비 401 예산과목하고 403 자치단체 자본이전을 합하면 지금 말씀하신 대로 올해 대전종합유통단지 진입도로 공사비 총액은 말씀하신 대로 중장기계획과 같이 59억 약 60억 정도가 됩니다.

그 액수 자체는 변함이 없고요, 다만 시행하는 구간 중에서 일부만 지금 유성쪽에 돌려주는 것이죠.

李源玉 委員 여기 38쪽에 봐도 아까 얘기하려다 만 것인데 29억 5,800만원을 중기투자계획으로 수립하였으면 국비를 20억 계상한 사유는 뭐예요?

국비 20억을 해놨는데 그 계상한 사유가 뭐예요?

○經濟科學局長 朴相德 29억 5,800만원이 국비분이거든요.

나머지 50% 똑 같은 액수가 시비로 이번에 세워진 것입니다.

그런데 29억여 원 국비 중에서 20억은 유성구 대행사업비로 내려가고요.

李源玉 委員 제 말을 잘 못 알아듣고 계신데, 국비 29억 5,800만원을 중기투자재정계획에 수립했지요?

○經濟科學局長 朴相德 예.

李源玉 委員 그런데 여기 20억 계상한 사유가 뭐냐 이 말이야.

38쪽 제일 상단에 국비 20억을 계상해 놨지요?

○經濟科學局長 朴相德 38쪽 상단에 있는 것은 내서한 곳에 괄호 열고 교촌지구 연접구간이라고 표기를 했지 않습니까?

그래서 말 그대로 교촌지구에 관한 공사비 중에서의 국비분만 얘기하는 겁니다.

나머지 9억 8,000여 원은 시에서 추진하는 사업의 시설비 내에 포함됩니다.

14억 중에서 9억여 원이 국비분이 되겠습니다.

李源玉 委員 무슨 말을 하는지 도대체 알아들을 수가 없단 말이야.

국비를 29억 5,900만원을 중기투자계획에 수립했지 않냐 이거예요, 맞지요?

○經濟科學局長 朴相德 예, 그렇습니다.

李源玉 委員 그런데 무슨 시비가 어쩌고 저쩌고 하고 나오는 거야.

여기 국비 20억을 계상했지요?

○經濟科學局長 朴相德 예.

李源玉 委員 그러면 지방재정법 제16조 및 예산회계법 16조에 의하여 중기투자재정계획을 수립하여 의회에서 심의를 받아 관계 중앙기관과 협의하여 결정한 사항이란 말이에요, 이 29억 5,800만원이.

그러면 9억 5,800만원이 감액되었다고 봐야 된다 이 말이에요.

29억 5,800만원을 중기투자계획 수립시에 국비로 된 거예요, 알겠어요?

○經濟科學局長 朴相德 예.

李源玉 委員 그러면 여기 20억만 해놨으면 9억 5,800만원이 감액되었다고 봐야 된다 이 말이에요.

그래요, 안 그래요?

○經濟科學局長 朴相德 지금 말씀하신 9억 5,800만원은 401-01 시설비 14억에 포함이 돼 있습니다.

그래서 지금 29억 5,800만원이 국비라고 말씀드렸지 않습니까, 당초예산에?

국비 29억 5,800만원 중에서 20억이 감액된 것이지요, 우리가 하는 시설에서는요. 그래서 그 돈이 유성으로 가고요.

그러니까 자치단체 자본이전으로 간 것이고요, 20억이 감액된 나머지 9억 5,800만원은 시에서 추진하는 진입도로 공사비로 포함이 돼서 남아있는 겁니다, 시에.

그래서 국비 전체 29억 중에서 20억은 유성으로 가고요, 9억 5,800만원은 시 예산에 남아있는 겁니다.

李源玉 委員 잘못됐지 않냐 이거예요?

원래 중기재정투자계획을 할 때 국비 29억 5,800만원으로 시의회에 보고 돼 있다 이 말이에요.

무슨 얘긴지 알겠어요?

그래서 본래 중기투자재정계획을 보면 투자계획이 국비 29억 5,800만원, 시비 29억 5,800만원 해서 59억 1,600만원이에요.

알겠어요?

○經濟科學局長 朴相德 예.

李源玉 委員 그러면 여기 국비 계상을 유성구로 가든 어디로 가든 20억만 되어 있다는 얘기는 9억 5,800만원이 국비를 못 받아온 거예요, 알겠어요?

그것을 시비로 대체하겠다는 이런 얘기 아니에요 지금 말씀이?

○經濟科學局長 朴相德 아닙니다.

전체 지금 유통단지 공사와 진입도로 공사가 관련돼서 현재 추경까지 세워진 액수는 이 위원님께서 지적하신 대로 59억원 돈이 되고요, 그중에서 국비가 50% 인 29억 5,800만원이고 나머지 시비가 이번에 29억 똑같이 대응 자금으로, 매칭펀드로 세워져서 29억원이 됩니다.

그것은 보조사업의 401과 403을 합쳐보더라도 59억여 원이 되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李源玉 委員 무슨 말씀을 하고 있는 거예요, 자꾸?

국비가 29억 5,800만원이어야 되는데 20억밖에 못 받고 9억 5,800만원을 못 받았다니까 국비를.

○經濟科學局長 朴相德 지금 국비분은 당초예산에 다 세워진 겁니다, 위원님.

그래서 당초예산 29억 5,800만원 있지 않습니까?

그것이 다 국비분입니다.

李源玉 委員 자치단체 보조금 45억 1,600만원에서 9억 5,800만원을 못 받았다니까, 국비를.

○經濟科學局長 朴相德 자치단체 자본이전은 시에서 유성구로 내려가는 총 액수가 45억 1,600만원이라는 얘기거든요.

그중에서.

李源玉 委員 지금 그러니까 왜 이런 말이 나오느냐 하면요, 38쪽에 20억원을 계상했지요, 국비를?

38쪽 상단에 20억 국비를 계상했잖아?

○經濟科學局長 朴相德 그것은 구청에 내려주는 총액수 중에서 국비분만 얘기하는 겁니다.

李源玉 委員 글쎄 국비분만.

○經濟科學局長 朴相德 예, 국비분이 20억이니까.

李源玉 委員 그러면 19쪽에서 25쪽까지 세입예산을 보면 20억 어디에 있냐고, 20억이?

○經濟科學局長 朴相德 이번 예산서에 세입 분야는 추경분만 해당되는 것이기 때문에 안 나와 있습니다.

국비분 29억 5,800만원을 세입으로 잡았던 것은 2000년도 당초예산에 들어가 있습니다.

李源玉 委員 본 위원 생각에는 20억이 없는 것을 잘못 계상한 것 아니냐 이거예요.

○經濟科學局長 朴相德 그것은 그렇지 않습니다.

지금 기정예산 29억 5,800만원이라는 그 액수.

李源玉 委員 위원장님, 이 예산서 엉터리입니다.

이런 심의 못해요.

정회 요청합니다.

○委員長 金南勖 의견조율을 위해서 잠시 정회코자 하는데 이의 없으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잠시 정회를 선포합니다.

(11시 26분 회의중지)

(11시 41분 계속개의)

○委員長 金南勖 의석을 정돈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성원이 되었으므로 회의를 속개하겠습니다.

계속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이원옥위원 계속 질의하시기 바랍니다.

李源玉 委員 예산 기법상의 문제였는데 앞으로는 이런 문제가 혼선을 빚을 우려가 많거든요.

그래서 이런 것은 어려우시더라도 미리 설명을 좀 해주시는 그런 것이 있어서 저희 위원들이 의심이 가지 않도록 좀 해주셨으면 좋겠습니다, 국장님.

○經濟科學局長 朴相德 예, 사전에 충분한 설명을 통해서 이해를 돕고 효율적인 진행이 될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李源玉 委員 그래서 본 위원은 어떻게 생각했느냐 하면 9억 5,800만원이 감액돼 가지고 이것이 35억 5,800만원으로 계상된 것이 아니냐 이렇게밖에 생각할 수가 없었다는 것이지요.

그래서 9억 5,800만원을 국비를 못 따왔구나, 이렇게밖에 볼 수 없었다 이 말이에요.

그래서 이런 혼선이 좀 안 왔으면 좋겠습니다.

이강철위원님?

李康喆 委員 하실 것 있으면 계속하시죠.

李源玉 委員 하나만 더 할게요, 오후에 하기로 하고.

55쪽을 참고해 주세요.

과학축제 문제인데요, 민간 및 단체 경상보조금이 경상예산에서 사업예산으로 과목 조정한 사유가 뭡니까?

○經濟科學局長 朴相德 …….

李源玉 委員 55쪽 상단 과학축제 지원 단체경상보조금이 경상예산에서 사업예산으로 과목조정이 되었지요?

○經濟科學局長 朴相德 과학축제 관련 예산은 당초예산에 2억이었는데 중앙에서 그러니까 문광부하고 과기부하고 9,000만원이 보조예산으로 내시가 됐습니다.

그래서 보조사업으로 돼 가지고 저희 시에서 다시 엑스포과학공원에서 주관하는 것으로 이렇게 추진하고 있기 때문 에 민간이전으로 과목을 설정해서 우리에게 보내주는 것입니다.

李源玉 委員 과학축제 2억 9,000만원 산출 근거?

○經濟科學局長 朴相德 2억 9,000 중에서 2억은 시비고 나머지 9,000은 과기부가 5,000만원이고 문광부에서 4,000만원 보조해 주는 것입니다.

李源玉 委員 본 위원이 자꾸 이 얘기를 하는 것은 원래 경상예산으로 2억원만 편성했지요?

그렇지요?

○經濟科學局長 朴相德 예, 그렇습니다.

李源玉 委員 그런데 국고에서 9,000만원을 준다고 하니까 2억 9,000만원으로 편성을 늘려버렸다 이 말이야.

그러면 본 위원 생각에는 2억원만 필요한 것이 국고 9,000 내려왔다고 해서 2억 9,000으로 늘려? 시비를 1억 1,000으로 줄여야지. 그래서 원 예산 세웠던 2억으로 해야지.

2억만 필요한 예산인데 이것을 국비에서 9,000만원을 준다고 하니까 2억 9,000으로 왜 늘리느냐는 것을 묻는 거예요.

그 편성한 사유가 뭐냐 이거예요, 산출 근거는 뭐고.

○經濟科學局長 朴相德 원래 용역결과에 의해서 사이언스 페스티벌의 성공적인 그런 개최를 위해서 필요한 액수는 한 8억 정도가 예상이 됐었고 그 당시에 8억을 어떻게 조달할 것인지 고민을 많이 했습니다만 시에서 그리고 엑스포 과학공원 측에서 또 국가에서 최대한 국비를 확보하자 이렇게 결론이 모아졌었고, 그 당시에 국가에서 약속했던 것은 공문서로 약속했던 것은 아니고 저희들이 예산투쟁을 하는 과정에서 약속됐던 것은 9,000 정도가 예견이 됐었던 겁니다.

李源玉 委員 자꾸 다른 얘기 하시지 말고 2억원을 편성했다 이 말이에요.

그런데 시비로 2억원을 경상예산으로 다 편성했는데, 알겠어요?

○經濟科學局長 朴相德 예.

李源玉 委員 그런데 국비 9,000만원을 지원해주겠다고 약속을 받았다 이말이야. 9,000만원이 왔다 이말이야.

그러면 2억 9,000으로 사업예산을 늘릴 것이 아니라 시비를 2억에서 1억 1,000으로 국비 들어 온 만큼 줄여야지, 어째서 2억 9,000으로 사업 편성을 했냐 이겁니다.

과학축제가 얼마나 돈이 많이 드는 건데, 얼마 드는지 모르지만.

○委員長 金南勖 박국장 잠깐, 지금 질의하는 위원들의 요지를 빨리 알아들으라고. 왜, 사전에 계수를 논하기 전에 산출근거가 뭐냐라고 했으면 산출근거를 얘기했으면 이해가 가는 것 아닙니까?

듣고 빨리 감을 잡고 답변을 주셔야지, 산출근거를 얘기하라 이런 얘깁니다.

산출근거를 얘기 못 하니까 동료위원이 그러면 시비를 국비 온 것만큼 삭감하고 2억을 하는 것이 타당하지 않느냐, 정당한 논법입니다.

감을 좀 빨리 잡으세요.

답변해 보세요.

○經濟科學局長 朴相德 사이언스 페스티벌에서 과학축제를 성공적으로 개최하 기 위해서는 실제 지금 2억 9,000을 민간이전 해주는데 그 액수도 실은 모자랍니다.

李源玉 委員 또 모자라?

○經濟科學局長 朴相德 한 8억 정도는 돼야 된다고 저희들이 예측했던 건데요.

李源玉 委員 아니 2억 9,000으로 계상한 산출근거도 못 대면서 또 모자라?

처음에 왜 그러면 2억으로 해놨어?

○經濟科學局長 朴相德 그 당시는 예산 보조내시가 안 됐었습니다.

작년도 우리 당초예산 작업할 때.

李源玉 委員 2억으로 편성한 사유가 있었다 이 말이야.

2억 9,000으로 편성한 산출근거를 대라니까, 이유가 있었다, 2억으로 안 되는 것을 알면서 세웠다 이 말이야?

○經濟科學局長 朴相德 아니, 그 당시 9,000이 내려올 것을 예상했었지만 당시 작업을 할 때는 보조내시가 안 됐었었어요.

이 보조내시 9,000이 될 때는 이미 당초예산에 편성된 이후에, 그러니까 올해 2월달에 보조내시가 중앙에서 내려왔거든요.

그래서 이번 추경 때 이 내용을, 국가에서 지원해주는 액수를 포함시켜서 과목을 조정하는 것이다 그렇게 이해를 해주시면 되겠습니다.

李源玉 委員 보세요, 국장님.

2억 9,000만원까지 해도 또 모자라면 산출근거를 대줘 가지고 그 모자란 이유를 대서 과학축제할 때 또 1억을 더 세우시든 2억을 더 세우시든 그것은 모르겠는데 근거는 대야 할 것 아니예요?

2억을 처음에 세웠을 때 편성사유도 밝혀야 되고.

그런데 지금 말씀은 2억 갖고 모자라고 머리 속에서만 9,000 국비 올 것 계산해서 의회에서 추경 때 하려고 그랬다, 도저히 납득이 안 가는 얘기 아니예요?

2억으로 편성한 사유도 못 밝히고.

○經濟科學局長 朴相德 그러면 제가 설명을 잘못드린 것 같구요.

李源玉 委員 2억 9,000만원으로 예산 세운 산출근거도 못 대고, 이것 9,000만원 깎습니다.

깎아서 더 얘기해 봤자 얘기도 안 통하고 그래서 시비를 1억 1,000만원만 축제에 넣어서 9,000만원하고 2억으로 이 행사는 끝내도록 하세요.

9,000만원 깎겠습니다.

○經濟科學局長 朴相德 이위원님 제 설명을 잠깐만 들어주시겠습니까?

애당초에 당초예산을 세울 때에는 국고보조금 내시가 안 됐었습니다.

그러다가 당초예산에.

李源玉 委員 그런 얘기 들어본 일이 없어, 예산 심의할 때.

내가 본예산 심의할 때 그런 얘기를 들어본 일이 없다고.

2억 세울 때에 의회에 와서“이것 모자란 돈입니다. 다음에 국비에서 9,000만원이 지원되면 2억 9,000만원으로 해야 될 사업이니까”얘기한 일이 있어요?

내가 볼 때 2억도 남아, 2억도 남는 사업이라고.

과학축제 하는 데 무슨 2억 9,000씩 써요?

산출근거도 못 대고 있고 편성 사유도 못 대고 있는데, 그래서 이것 9,000만원 국비 지원된 만큼을 깎아서 2억으로 과학축제는 끝내도록 이렇게 하면 되겠지요, 국장님?

○經濟科學局長 朴相德 지금 과학축제 총괄예산은 시에서 2억 또 국가에서 지원 9,000만원 그리고 엑스포과학공원에서 2억 4,500 그래서 5억 4,500으로 현재 전체 총계가 나와 있습니다만 원래 용역 결과에 의하면 전에 사이언스 페스티벌 에 대해서 설명회도 전번 회기 때 가진 바가 있습니다만 당초에는 8억을 저희들이 목표로 해서 계획을 짠 겁니다.

그래서 5억 4,500이 예산이 세워졌지만 당초 계획도 8억짜리 계획을 그대로 추진을 해보자 이런.

李源玉 委員 관두시고, 국장님 얘기 나 머리가 나빠서 못 알아듣겠어요.

좌우지간 이 9,000만원은 예산을 깎아야 되겠습니다.

그것 안 깎이려면 이유를 분명하게 산업건설위원회에 편성지침, 산출근거 다 갖고 오세요.

그 다음, 대전시민천문대 건립은 중기투자재정계획에 금년도 얼마나 투자하는 것으로 돼 있었습니까?

○經濟科學局長 朴相德 중기투자재정계획은 총액수가 40억 중에서 저희 시비가 14억이고 국비가 26억입니다만 2년차 올해 말에 끝나는 것으로.

李源玉 委員 복잡하게 얘기하지마, 나 머리 안 좋은 사람이야.

중기투자계획에 금년도 얼마나 투자하는 것으로 돼 있었느냐고요, 천문대?

중기투자계획에.

○經濟科學局長 朴相德 중기투자계획은 액수 자체를 제가 지금 기억할 수는 없습니다.

그런데 14억, 26억 정도 범위가…….

李源玉 委員 기억을 못하시다니, 국장님 지금 무슨 말씀을 하시는 거요?

거기 과장들 뭐하고 있어요?

기억을 못하다니?

○委員長 金南勖 이봐, 뭘 가지러 가는 거야 지금?

파악을 못하면 못한다고 이해를 돋구고 그래야지.

○經濟科學局長 朴相德 중기투자계획은 사전에 5년치를 미리 계획을 하면서 또 매년 연도별로 바꾸는 계획입니다.

그래서 실제.

李源玉 委員 본 위원이 물은 것은 금년도 투자 계획이 얼마냐고 물은 거예요.

○經濟科學局長 朴相德 금년도 투자계획이 26억, 원래 계획은.

李源玉 委員 또 누구 닮았나?

우리 시 집행부는 누구 닮아 가지고 전부 적당적당히 얘기하려고 그래.

1원 한 장이라도 틀리는 얘기하면 안 되는 거야.

의회에 와서 머리 속에서 나오는 대로 얘기해?

누구처럼 아니면 말고야?

○經濟科學局長 朴相德 제가 일단 확인을 해보겠습니다.

그 확인을 해본 다음에 그것은 답변을 하도록 하겠습니다.

李源玉 委員 본 위원 생각에는 '99년도에 부득이한 사정으로 사업 추진을 못했지요?

'99년도에 못했지 않냐 이거예요, 천문대 건립사업을.

○經濟科學局長 朴相德 예.

李源玉 委員 그래서 부득이한 사정으로 봐주겠다 이거야.

그러면 금년도 예산편성 전에 중기투자재정계획을 다시 세웠어야 되는 거예요.

그렇습니까, 안 그렇습니까?

그래서 의회에 보고를 했어야 한다, 그런데 변경을 안 했어 아직도.

중기투자재정계획을 다시 수립을 해서 의회에 보고 했어야 되는 거예요, 안 했어야 되는 거예요?

그것은 또 왜 그러냐 하면, 금년도 중기투자계획이 없는데 예산을 계상했다 이런 얘기야, 본 위원은.

○經濟科學局長 朴相德 아까 말씀드렸다시피 중기투자재정계획을 제 입장에서 다시 한 번 확인해서 정확한 액수를 위원회에서 설명을 드리고요.

李源玉 委員 본 위원 생각에는 금년도 중기투자계획이 없는데, 없습니다. 예산편성을 했다 이거야.

이것 잘못된 예산 계상 아니냐 이거예요.

지방재정법 제16조 및 예산회계법 16조에 의하여 중기투자재정계획을 수립하여 의회의 심의를 받은 후 관계 중앙기관과 협의하여 확정하는 것인데 잘못된 예산 계상을 심의하라고 하는 것이다 이거예요.

이것 의회 싹 무시하는 거예요, 지금.

경시하는 것이다 이거예요.

이것 자료가 올 때까지, 왜 중기투자계획에 없는 세우지도 못한 예산을 여기다 올렸는지 받아서 오후에 하도록 하고 정회를 요청합니다.

○委員長 金南勖 그럽시다.

중식시간도 됐고 또 자료요구도 병행됐기 때문에 14시까지 정회코자 하는데 이의 없으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정회를 선포합니다.

(11시 56분 회의중지)

(14시 07분 계속개의)

○委員長 金南勖 의석을 정돈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성원이 되었으므로 회의를 속개하겠습니다.

계속해서 질의하실 위원께서는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이원옥위원 질의하시기 바랍니다.

李源玉 委員 오전에 질의를 하다 말았기 때문에 이걸 마무리 하려고 합니다.

55쪽에 시민천문대 문제요, 55쪽 및 56쪽에 대전시민천문대 건립비, 감리비, 시설부대비, 자산 및 물품취득비가 14억 634만원인데 국고보조가 3억이면 시비를 11억 634만원 편성한 것이 맞습니까?

○經濟科學局長 朴相德 예, 그렇습니다.

李源玉 委員 그런데 중기투자재정계획에는 '99년도에 투자계획은 시비가 8억 4,500만원이 맞습니까?

○經濟科學局長 朴相德 예.

李源玉 委員 맞지요?

○經濟科學局長 朴相德 예, '99년도 8억 4,500만원입니다.

李源玉 委員 그런데 계획보다 그러면 2억 6,134만원이 증액계상된 셈이지요?

○經濟科學局長 朴相德 예, 그렇습니다.

李源玉 委員 그렇지요?

○經濟科學局長 朴相德 예.

李源玉 委員 그러면 중기투자계획을 수립하는 목적은 예산을 효율적으로 사용하기 위해서 세우는 것으로 알고 있는데 그러면 그 계획을 무시하고 시민천문대 건립비 2억 6,134만원이 더 서 있는 거 아닙니까, 계획에 안 맞는 거 아니예요?

계획에는 8억 4,500만원이었던 것이 계획보다 2억 6,134만원이 증액계상된 거 아니냐 이런 말씀입니다.

○經濟科學局長 朴相德 중기투자재정계획은 장기적인 그런 안목에서 미리 세운 것인데요.

李源玉 委員 그러니까 좌우지간 중기계획보다는 2억 6,134만원이 증액 계상된 거 맞습니까?

○經濟科學局長 朴相德 그 중기투자재정계획하고는 맞지는 않습니다.

그렇지만 올해까지 끝낼 그런 자체 계획에 비추어 봐서는…….

李源玉 委員 원래 중기계획은 2001년까지로 되어 있지요?

○經濟科學局長 朴相德 예.

李源玉 委員 그렇지요?

○經濟科學局長 朴相德 예, 그렇습니다.

李源玉 委員 그런데 국비 따올 능력이 없어 가지고 14억을 따와야 될 예산을 10억밖에 못 따왔지요?

그렇지 않습니까?

○經濟科學局長 朴相德 예.

李源玉 委員 '99년도에 7억 따왔고 금년도 3억 가지고 왔지요?

○經濟科學局長 朴相德 예, 그렇습니다.

李源玉 委員 국비에서 14억원을 예상했던 것을 10억밖에 못 따온 거 아닙니까?

4억을 못 따왔지요 국비를, 줄어들었지요, 4억이?

○經濟科學局長 朴相德 예.

李源玉 委員 그리고 '99년도 계획보다도 2억 6,134만원이 증액 계상돼 있지요, 시비에서?

○經濟科學局長 朴相德 '99년도 분에 비해서 그렇지요.

李源玉 委員 계획보다?

○經濟科學局長 朴相德 예.

李源玉 委員 그래서 본 위원은 2억 6,134만원을 감액하려고 그래요, 국비 따오세요, 계상된 대로.

그래서 2억 6,134만원을 감액하려고 그럽니다.

국비 따오실 수 있지요, 4억?

○經濟科學局長 朴相德 지금 중기투자재정계획은 저희들이 원래 관계 부서에 요구했던 거 하고는 차이가 좀 있습니다.

또 그럴만한 사정이 있었고요.

시비가 투자재정계획상으로 볼 때는 2001년도 것이 올해 서야 되니까 실은 26억이 서야 되지요.

실은 2억이 증액된 것이 아니라 사실상 결과를 놓고 보면…….

李源玉 委員 총 예산 40억 중에서 국비를 14억을 들여야 40억이 맞아요.

그리고 국비 4억을 못 따오는 것은 시비를 그만큼 충당해야 되는데 금년도 계획상에 2억 6,134만원이 증액 계상돼 있다 이거예요.

그런데 원래 계획대로 2001년도에 완성해도 되니까, 그냥 급할 거 없어요.

천문대 1년 더 먼저 세웠다고 좋은 거 아니고, 국비 4억 따오세요.

그리고 2억 6,134만원은 감액하겠습니다.

○經濟科學局長 朴相德 지금 8억 4,500은 '99년도 기준이고 거기에 비해서 2000년도 예산이 2억여 원 증액됐다는 말씀은 중기투자재정계획에 기준해서 말씀하시는 그런 내용이 되겠습니다만 어차피 시민천문대는 올해 마무리가 되어야 될 그런 사업입니다.

李源玉 委員 그러면 4억 따다 하세요, 국비 따다가 처음에 예산됐던 대로 4억을 따다 하시고 시비가 계획보다 더 들어가는 2억 6,134만원은 감액하겠습니다.

그렇게 양해해 주시기 바랍니다.

○經濟科學局長 朴相德 지금 이위원님 '99년도 8억 4,500이 돼서 2000년도 예산이 더 많다는 그런 말씀인데 그거는 중기투자계획상에 준해서 말씀하시는 것이고 실은 '98년도부터 2000년까지 계획이었거든요.

올해에는 마무리를 지어야 될 사업이고 그래서 …….

李源玉 委員 마무리 한다는 얘기로 시의회에 보고된 바 없었고 오늘 알았는 데, 난 내년까지 되는 것으로 알았고.

왜, 중기계획에 2000년도 분이 없는 것을 2001년도까지 중기계획 세웠던 것을, 2000년도 중기계획에 없었어요.

없었던 자체를 시의회에 심의를 안받았다 이 말이에요, 심의를 받게 되어 있는 것을.

그건 그렇고 앞으로 이런 심의를 충분히 받아야 되고 2억 이 부분에 대해서 감액을 하려고 그러니까 계수조정할 때 자세한 얘기를 해주도록 하세요.

또 있는데 먼저 질의들 하세요.

○委員長 金南勖 이강철위원 계속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李康喆 委員 이강철위원입니다.

이원옥위원께서 질의했던 내용 중에 한 가지만 예산보다는 대전종합유통단지 진입로 도로공사 37쪽이요.

자치단체 대행사업 시공구간은 아까 쉬는 시간에 보고를 받았기 때문에 생략을 하겠습니다.

세부 건설 추진일정을 간략하게 설명해 주시고 유통단지 진입로 도로공사인데 개장 직전에 완벽한 완공을 할지에 대해서 한번 설명을 해 주시기 바랍니다.

○經濟科學局長 朴相德 종합유통단지 진입도로 공사는 지금 계획상 내년도까지 완공시키는 그런 계획으로 추진중에 있습니다.

그래서 지금 현재 재원 투입 상태로나 시의 도시개발공사 또 관계 유성구청에서 실시하는 사업 진도를 볼 때는 우리가 예정대로 2001년도까지는 진입도로공사는 끝날 수 있을 것으로 저희들이 판단하고 있고요.

또 진입도로 공사하는 목적이 종합유통단지를 조성하려는 거 아니겠습니까?

종합유통단지는 현재 올 4월 6일날 기공식은 이미 거행한 바가 있습니다만 올해까지는 최소한 전체 공정의 10% 이상 추진될 수 있을 것으로 보고 10% 이상 공정이 추진 된다면 분양까지 가능한 것으로, 일부 부지에 대해서 관계법에 의해서 가능하기 때문에 분양도 해가면서 공정 추진을 해 가지고 2002년도까지는 부지 조성 자체는, 그러니까 유통단지 부지 조성이 끝날 수 있을 것으로 이렇게 봅니다.

李康喆 委員 그러니까 이론상, 자료상으로 보면 시점이 맞아요.

그런데 이 자리에서 지금 또 연도별 투자계획의 적정성 따지기는 시간적으로 무리가 있으니까 기이 확보된 것 가지고 아까 예산 부분 갖고 오전 회의 때 여러 가지 얘기들이 있었는데 과연 추진 일정에 따라서는, 맞춰서 했겠지요.

그러니까 경제과학국장의 입장에서 유통단지개장 시점하고 이건 충분히 내용적으로는, 이론적으로는 되어 있다고요, 서류상으로.

그런데 향후 투자계획이라든가 이걸 봤을 때 가능하냐 그거예요.

개장 전에, 정확하게 답변을 해 주세요.

○經濟科學局長 朴相德 현재 가능합니다.

李康喆 委員 그 부분에 대해서 본 위원이 왜 이렇게 강력하게 말씀드리냐 하면 대부분의 개발사업들, 대전 보면 도로개설부터 먼저 하고, 동물원도 마찬가지입니다.

내부가 좀 이렇게 마무리되고 개점시점하고 맞춰야 되는데 내부부터 시작하고 도로는 나중에 개설하게 되면 큰 문제가 야기되니까 그런 부분이 차질이 없도록 연도별 투자계획이라든가 그런 부분에 대해서 적정성 여부와 함께 차질없는 투자가 될 수 있도록 해 주시기 바랍니다.

아울러 지역업체 참여에 대한 대안은 혹시 갖고 계십니까?

건설공사에 대한?

○經濟科學局長 朴相德 지역 참여 문제는 특히 위원님들께서도, 이강철위원님께서도 많은 관심을 보여주고 있는 사항이 되겠습니다만 도시개발공사에서 이 업무를 추진하고 있고요.

일정한 기업이 참여할 때는 컨소시엄을 지역업체와 구성을 해서 참여하는 거라든가 또는 관계법에 의해서 지역 참여하는 그런 제도적인 장치가 있습니다만 그것은 그러한 관심사항을 촉구해 가지고 많은 지역업체들이 참여할 수 있도록 백방의 노력을 하겠습니다.

李康喆 委員 예, 오늘 추경심의기 때문에 더 길게 말씀드리지는 않습니다.

그런데 도시개발공사 지금 말씀하셔서 하는 겁니다.

그 부분에 대해서 이미 실지 조사가 들어 갔지만 동물원 같은 경우도 하도급 100% 외지업체예요.

지금 이 예산이 어디 겁니까?

시민 세금 아닙니까? 국비도 마찬가지이고, 이 지역업체가 적극적 참여할 수 있도록, 이거 절대로 지금 추경이기 때문에 깊은 말씀 안드립니다.

이거 잘 판단하세요.

지금까지 했던 모든 건설교통국 때도 얘기하겠지만 지역업체 참여율이 어느 정도 안되면 대전의 입장에서 봐서는, 옛날로 봐서는 매국노입니다, 매국노.

지역업체가 최소 지역하도급률이, 공동도급도 물론이겠지만 하도급률이 50% 이상 될 수 있도록 국장께서 할 수 있는지 답변 부탁합니다.

○經濟科學局長 朴相德 지역업체의 참여는 위원님들 관심 사항일 뿐만 아니라 저희들 입장에서도 가급적 많이 참여할 수 있도록 그렇게 같은 관심 사항이고 최대한의 노력을 기울여서 아까 말씀 드린 그런 방법도 있지만 또 미리 계약 전에 하도급 계획을 미리 받는 방법도 있습니다.

여러 가지 대안을 강구해서 최대한 위원께서 제시한 지역업체에 대한 하도급률이 높여 질 수 있도록 백방의 노력을 기울이겠습니다.

李康喆 委員 저는 그런 답변이, 더 길게 말씀드리지 않겠습니다.

답답해요, 왜 못하는지.

개인 돈 같으면 분명히 할텐데, 누구 돈인지 모르겠습니다.

예산심사하면서 길게 말씀드리지 않는데 행정사무감사 6월달에 있는 거 아시지요?

지역 하도급 안되는 경우에는 여럿 다쳐요.

이것 만전을 기해 주시기 바라면서 55쪽을 참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벤처영상빌딩 설치 있지요?

시스템, 애니메이션지원센터 설치, 영상관 설치, 이 부분에 대해서 간략하게 어떤 내용인지 설명을 좀 부탁합니다.

○經濟科學局長 朴相德 55쪽에 있는 벤처영상빌딩 설치는 22억 그 중에서 국비 20억 그리고 시비 2억이 삭감되는 형태로 나와있습니다.

반면 시설비로 삭감하면서…….

몇 쪽이죠?

李康喆 委員 본 위원은 이 내용을 아는데 국장님 잘 모르시면 뒤에서 빨리 좀…….

○經濟科學局長 朴相德 아닙니다.

쪽을 제가…….

여기 이제 55쪽에 있는 벤처영상빌딩 설치 22억 중에서 국비 20, 시비 2억 해서 22억이 삭감되면서 그 시설비의 과목 조정이 되면서 54쪽, 제가 이 54쪽을 찾고 있었습니다만 54쪽 201 일반운영비의 임차료로 22억이 국비 20, 시비 2억해서 22억이 과목 조정이 되는 겁니다.

그 사유를 말씀드리자면 애당초 당초예산을 세울 당시에는 중앙에서 예산지침이 시설비도 가능하게끔 내려 왔었습니다, 조건이.

그런데 예산 세운 이후 올해 2월 말경쯤으로 기억합니다만 시설비로는 사용이 불가하고 임차료로밖에 쓸 수 없게끔 이렇게 내려왔어요, 변경이 돼서.

그리고 명칭도 과거에는 벤처영상빌딩이라는 명칭을 썼었는데 좀더 포괄적인 개념으로 54쪽에 위원님께서 보시는 바와 같이 대전문화산업창업보유센터라고 명칭도 바꿔서 내려왔습니다.

다만 명칭문제는 어떤 명칭을 쓰든지간에 알맹이는 마찬가지입니다, 그렇게 이해를 해 주시고요.

다만 과목 조정이 과거 처음에 조건은 시설비로서 장비구입이라든지 이런 시설개·보수도 가능했었는데 다만 임차료로 밖에 쓸 수 없는 그런 상황이기 때문에 시설비라는 과목에서 54쪽에 있는 보조사업의 임차료로써 계상을 하게 된 겁니다.

李康喆 委員 됐습니다.

엑스포로 주는 거지요, 엑스포과학공원에 주는 거지요?

○經濟科學局長 朴相德 이것은 이제 엑스포로…….

李康喆 委員 본 위원이 지난 12월달에 예결하면서 또 행정감사하면서 드린 말씀을 잊어버리신 거 같은데 물론 그 당시에도 2억이라는 부분을 맞출 때 본 위원은 지금도 시비에서 나가는 거에 대해서는 굉장한 거부감이 있습니다.

내용은 엑스포과학공원 여기를 정말로 요즘 대부분 잘 알고 있습니다만 영상산업이 국가 경제를 주도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미국의 영화 한 편이 한 나라의 국가경제와 맞먹는 아주 대단한 산업의 꽃으로 불리고 있는데 이런 부분에 대해서 저는 엑스포과학공원에서 직접 투자비로 국비도 받고 하지만, 해야 된다는 내용을 갖고 있고, 왜 이 말씀을 드리냐면 이왕 올려서 과목만 변경하는 거지만 지금 이렇게 임차료로 갔을 경우 제반 거기에 대한 관리 또는 향후 운영 이런 부분은 주체가 누가 될 것입니까?

○經濟科學局長 朴相德 시의 입장에서는 이것이 엑스포과학공원측으로 내려지지만 어떤 관리라든가 향후 운영에 대해서는 지침도 주고 지속적인 관리를 할 계획이고요.

다만 위치가 또 엑스포공원 쪽에 놓여 있는 만큼 같이 협조를 해서 일을 추진할까 합니다.

李康喆 委員 지금 여기 보면 시스템 설치, 지원센터, 영상과학설치 이렇게 되어 있잖아요.

그러니까 지금 하드웨어적 요소이고 소프트웨어적 요소는 준비된 게 있습니까? 과에서나 아니면 엑스포과학공원에서, 혹시?

○經濟科學局長 朴相德 이게 벤처영상빌딩설치, 그러니까 표현은 내내 마찬가지인데요.

李康喆 委員 그러니까 문화산업이 됐든 뭐가 됐든.

○經濟科學局長 朴相德 그 사업, 그 프로젝트는 이게 애니메이션 타운 조성이라는 것이 2002년도까지 계속 되거든요.

그 1단계 사업으로써의 의미를 갖고 있습니다.

李康喆 委員 뭐예요, 보고 말씀 하셔봐요, 뭐예요.

○經濟科學局長 朴相德 이것은 벤처영상센터 설치의 기본조사 설계인데 용역에 의해서 이미 벤처영상센터가 어떠한 내용으로 구비가 되어야 될 것인지 또 어디에 설치할 것인지…….

李康喆 委員 대전에 우리 시에서 한 거예요, 아니면 문광부에서 한 거예요?

○經濟科學局長 朴相德 이것은 용역을 외부에 준 겁니다. 줘서 나온…….

李康喆 委員 아니, 시에서 줬어요?

○經濟科學局長 朴相德 예, 그렇습니다.

李康喆 委員 자료 한번 저한테 갖다 주시고요, 시간상 간략하게 말씀드리겠습니다.

20억 받아오고 2억 붙일 때 시끄러웠잖아요, 그렇지요?

예산 심의 할 때 기억 안나세요?

2억 이거 붙여서는 안되는데 엑스포과학공원에서 투자해야 된다 이런 얘기 한참 얘기 했었잖아요?

어차피 시에서 관리하기 어렵잖아요, 솔직히?

지방공사 설립해 갖고 거기로 다 넘겨주는 건데 시에서 관여할 수 있겠어요?

그러나 시작할 때는 정확하게 어떻게 갈 건가, 이 부분?

지금 많은 문화인들이나 또는 영화업계 이런 쪽에서도 엑스포과학공원을 정말 벤처영상차원에서 영상산업에 어떤 보고가 될 수 있다, 이런 관점에서 얘기하는 것을 제가 많이 들었거든요.

○經濟科學局長 朴相德 그래서 그림만 간단히 제가 말씀드리자면 올해는 이 세워진 예산에 의해서 영상지원센터 장비 구입도 하고 또 주위에 영상관으로써 국제회의실을 약간 개조해 가지고 상영하는 그런 시설을 갖추고 2001년도에는 애니메이션관을 지금 자동차관으로, 이 용역결과도 나와있습니다만 애니메이션관을 2001년도에 설치를 하고 2002년도에 기획 그러니까 애니메이션 기획관을, 전시관을 여러 가지 기획관을 설치하는 것으로 지금 얘기 되어 있습니다.

李康喆 委員 됐습니다.

예산 심의이기 때문에 간략하게 제 의견을 말씀드릴게요, 길어질 것 같으니까.

아까 말씀드린 자료 좀 주시고 이제 영상산업을 창달시키기 위해서 국비로 받아오고 시비를 붙여 가지고 엑스포과학공원에 지금 설치하잖아요.

그러면 이거 하드웨어 빌딩만 설치해서는 안된다고, 그렇지요?

그럼 영상산업을 하기 위해서 설치했으면 이것을 경제력을 키울 수 있는 전문가나 아니면 소프트웨어가 있어야 된다고, 그렇지요?

○經濟科學局長 朴相德 예, 그렇습니다.

李康喆 委員 이런 부분이 아주 예산이 더 들더라도 함께 진행돼야 된다는 그런 내용입니다.

무슨 뜻인지 아시지요?

○經濟科學局長 朴相德 예.

李康喆 委員 이거 차질없도록 해 주시고, 영화인들 중에서도 박철수 감독 저도 한번도 보지 못했는데 그 안에 와서 지금 상주를 하는지 모르겠어요.

그런데 영화산업, 대전경제, 영상산업을 하기 위해서 왔는데 어느 사람 하나, 대전시나 어느 사람 하나 와서 관심을 기울이거나 하는 사람이 없다는 겁니다.

세계적 감독 아니예요?

이건 박철수 감독만 얘기하는 것은 아닙니다. 이장호 감독이든 어떤 누가 오든 대전에 첨단 영화산업을 창업시키고 또 보육시키고 또 이걸 경제력으로 승화시키기 위해서는 그러한 제반 전문가와 소프트웨어적 어떤 산업계획과 함께 병행이 되어야지 이거 설치해 놓고 시간 지났다고 해체하면 어떻게 할 거예요.

그런 부분이 병행될 수 있는 안을 지금 현재 어차피 항목, 국가에서 인정하는 것으로 건물 임차를 했다면 임차비로 다 들어 갈 건 아니잖아요, 이게 솔직히?

그렇다면 그 부분에 함께 포함시킬 수 있는 방법을 구상하시라는 겁니다.

무슨 뜻인지 아시겠어요?

○經濟科學局長 朴相德 예.

좋은 지적이고요, 같이 운영 방안도 강구하고 또 관계 전문가들을 예우를 해 가면서 역할을 할 수 있도록 여건을 조성하도록 하겠습니다.

李康喆 委員 세부적인 것은 개인적으로 말씀드리겠습니다.

하나만 더 질의를 할게요, 74쪽 민간자본보조 전자경매시스템 도입 부분이 있습니다.

중앙청과는 돼 있고요, 거기에 대한 추가인지 아니면 다른 쪽인지 이것 좀 간략하게…….

○經濟科學局長 朴相德 이것은 전자경매시스템 도입, 74쪽에 나와있는 내용은 중앙, 그러니까 농림부하고 농수산물도매시장관리사무소, 그리고 법인 사이에 랜망을 까는 것입니다.

그래서 이강철위원님이 말씀해 주신 사법인인 중앙, 대전 이런 법인의 전자경매 도입하고는 관계가 없는…….

李康喆 委員 관계가 전혀없어요?

○經濟科學局長 朴相德 예, 관계가 없는 예산입니다.

李康喆 委員 그러면 농수산물관리사무소인가요, 그것과 농림부하고…….

○經濟科學局長 朴相德 농림부하고 농수산물도매시장관리사무소와 법인과의 랜망을 설치하는 그런 예산이 되겠습니다.

李康喆 委員 그런데 그게 전자경매시스템이예요, 랜망?

○經濟科學局長 朴相德 이제 전자경매에 관련된 그런 정보화 시스템이 갖춰 져야 되겠지요.

李康喆 委員 지금 지난번에 산업건설위원회에서 전자경매시스템에 대한 현장보고회에 가서 들어 보니까 그쪽에도 전자경매시스템이 소비자나…….

○經濟科學局長 朴相德 이강철위원님, 한 가지만 정정해서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아까 그 내용에다가 지금 말씀드린 농림부하고 사무소 있지 않습니까?

사무소와 각 법인에 랜망을 설치하고요, 또 3개 법인도 같이 전자경매를 보조해 주는 것으로 이 예산에 다 포함이 됩니다.

죄송합니다.

李康喆 委員 중앙청과의 성공사례가 다른 법인으로 이제 확장되는 거지요?

○經濟科學局長 朴相德 예, 그렇습니다.

李康喆 委員 그걸 내가 묻고 싶어 하는 거예요.

○經濟科學局長 朴相德 같이 포함되는 예산입니다.

지금 아까 말씀드린 대전청과라든가 농협.

李康喆 委員 그러면 이 예산이면 전체 법인 3개가 더 추가돼요, 어떻게 돼요?

○經濟科學局長 朴相德 다 확산되는 것입니다.

李康喆 委員 다 되는 것입니까?

○經濟科學局長 朴相德 예, 그렇습니다.

李康喆 委員 오정동 농수산물 시장은 이 정도면 랜망도 깔리고 전자경매 한 내용이 농림부로 직접 동시 확인하고 할 수 있다 그거지요?

○經濟科學局長 朴相德 예, 중앙에서도 실시간에 확인할 수가 있지요.

李康喆 委員 예, 알겠습니다.

李源玉 委員 보충질의 하겠습니다.

李康喆 委員 예.

李源玉 委員 지금 말이 맞지 않는 것이 국고보조가 1억 2,500이지요?

○經濟科學局長 朴相德 예.

李源玉 委員 시비 1억 2500이면 됐지 거기에 3억 2,900만원에서 7,900만원이나 더 과다 계상했는데 국비가 내려온 것이 1억 2,500 아닙니까?

○經濟科學局長 朴相德 예, 그렇습니다.

李源玉 委員 시비가 1억 2,500만원이면 2억 5,000만원만 계상해도 되는 것 아니예요?

이 정도면 충분한 것 아니냐 이거예요?

○經濟科學局長 朴相德 이것은 국비 대 시비가 50 대 50% 되는 것은 아니고요.

李源玉 委員 50 대 50이라고 한 것이 아니라 50 대 50 정도면 항상 그 사업을 할 수 있다고 보는 것이고, 내가 계산할 때는 2억 5,000만원만 가지고도 충분한데 3억 2,900만원이나 과다계상했다 이거예요.

이것 7,900만원 삭감해야 돼요, 7,900만원 정도는.

○經濟科學局長 朴相德 지금 과다계상했다고 말씀하신 7,900만원은 랜망 설치비가 됩니다. 그리고 국비 1억 2,500, 지방비 1억 2,500 해서 3개 법인에 전자경매시스템 구입을 하는 그런 비용이 되겠습니다.

李源玉 委員 글쎄 본 위원 생각에는 2억 5,000만 가져도 되는데 3억 2,900까지 필요하냐 이거예요?

○經濟科學局長 朴相德 예, 필요합니다.

李源玉 委員 뭐가 그렇게 필요해요?

○經濟科學局長 朴相德 랜망 설치비 7,900에다가 나머지 2억 5,000은 국비하고 지방비를 50 대 50으로 부담하면서 전자경매시스템을 확산해서 전 법인한테 보급하는 비용이 되겠습니다.

李源玉 委員 본 위원 생각에는요, 2억 5,000이면 충분해요.

거기다가 지금 뭐라고 돼 있어요, 민간자본보조 전자경매시스템 도입 3억 2,900만원 이렇게 해놨지요?

거기에 무슨 다른 이유가 들어가면 안되지요?

전자경매시스템만 도입하는 데 3억 2,900이라고 써 있잖아요, 거기.

그런데 무슨 얘기를 하시는 거예요?

예산서에 전자경매시스템 도입에 3억 2,900이라고 딱 떨어지게 나와 있지 않느냐 이거예요?

○經濟科學局長 朴相德 예, 그렇습니다.

李源玉 委員 그러면 2억 5,000이면 됐지 무슨 3억 2,900이 필요해, 7,900 과다 예산 편성된 것인데.

○經濟科學局長 朴相德 그 7,900은 랜망설치비인데 전자경매시스템을 도입해 가지고 어떤 의미를 가지려면 또 중앙과 같이 연계로 되려면 같이 도입할 때 랜망도 같이 깔아야 된다는 그런 얘기지요.

그렇게 믿어주시기 바라겠습니다.

李源玉 委員 이것은 내가 현장을 가보겠습니다. 가보고 말이 안 맞으면 7,900만원 감액하겠습니다.

한 가지만 더 하겠습니다.

○委員長 金南勖 계속 질의하세요.

李源玉 委員 67쪽에 대전농산물물류센터 출자금이 본래 중기계획에 30억이었던 것이 40억으로 10억원을 증액계상한 사유를 밝혀주세요.

○經濟科學局長 朴相德 지금 투자재정계획에 관한 말씀이십니까?

李源玉 委員 예, 30억이었던 것이 우리 국장님 마음대로 10억을 증액시켜놨어, 40억으로.

○經濟科學局長 朴相德 투자재정계획에 대한 말씀이십니까?

李源玉 委員 예, 거기 예산서에도 있어요.

기정예산액 30억을 10억을 더해서 40억원으로 해놨다고.

○經濟科學局長 朴相德 …….

李源玉 委員 중기투자계획이요.

○經濟科學局長 朴相德 중기투자재정계획이 책자가 돼서 나온 그 내용은 위원님께서 말씀해 주신 대로 30억으로 돼 있습니다. 돼 있고 다만 이것이 작년도에 11월경인가요, 그때 나온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만 이것이 책자가 만들어질 때 당시하고 사전 변경이 돼서 실제 추진하는 투자계획은 올해 56억이 지금 돼 있습니다.

그래서 현재 중기투자재정계획하고 저희들이 추진하고 있는 것은 물론 위원님께서 지적해 주신 대로 맞지 않습니다.

다만 이것이 투자재정계획은 그때그때 연동계획에 의해서 다시 또 현실과 맞춰서 수정돼야 되는 그런 계획이고요, 현재 차이가 있는 것은 바로.

李源玉 委員 중기투자재정계획을 하는 이유가 뭔지 아십니까?

왜 합니까, 중기투자계획을?

중기재정계획을 왜 세우는 거예요, 투자재정계획을 왜 세우는 거냐고?

○經濟科學局長 朴相德 중기투자재정계획은 장기적인 안목도 가지면서 어떤 투자 예산의 효율성을 높이기 위해서 시행하는 계획이 되겠습니다.

李源玉 委員 그렇지요, 합리적인 재원배분으로 해서 지금 말씀하시는 대로 효율성과 계획성을 가지고 하기 위해서 하는 거예요.

그렇지요?

○經濟科學局長 朴相德 예.

李源玉 委員 그런데 중기투자재정계획을 변경하려면 의회에 이것도 보고했어야 되고 제대로 세웠어야지.

30억원으로 했다가 아무 이유 없이 예산서 내는데 40억원으로 올랐다 이거예요. 그러고서 10억을 국장 마음대로 올려놨다 이거예요.

이렇게 중기투자재정계획이 마음대로 변경된다면 중기투자계획을 뭐하러 세웁니까?

의회에 뭐하러 그런 것 보고해요?

지금 말씀하신 대로 합리적인 재원배분과 사업의 효율성, 계획성을 제고하기 위해서 세우는 계획인데 그 계획이 필요없다면 무슨 필요가 있는 거야.

○經濟科學局長 朴相德 이원옥위원님께서 말씀하신 대로 좋은 지적이고요 또 마땅한 언급이라고 생각이 되어집니다만.

李源玉 委員 그래서 중기투자계획에 별 이유 없다고 본 위원은 생각하기 때문에 이 10억은 승낙 못해드립니다.

30억원만 편성하면 됩니다.

○經濟科學局長 朴相德 그런데 저희.

李源玉 委員 앞으로 중기투자계획에 세워놨던 것을 별 이유 없이 변경하는 것은 예산 못 세워드려요.

○經濟科學局長 朴相德 이원옥위원님 중기투자재정계획은요, 이것이.

李源玉 委員 30억원 내에서 하세요.

○經濟科學局長 朴相德 장기적인 안목을 갖고 예산을 세우는 것이고 매년 또 수정이 되는 겁니다.

李源玉 委員 그러면 중기투자계획을 대전시는 없애세요.

그런 정도도 내다보지 못하는 중기투자계획을 뭣하러 세워?

이것은 시범으로 못 세워줘요.

그 다음에 하나만 더 하겠습니다.

54쪽에 두뇌한국 BK21사업 육성 지원이 나오지요.

본예산 심의시에 요구액 3억원 중 1억원을 삭감했었습니다, 시의회에서.

맞지요?

○經濟科學局長 朴相德 그것은 두뇌한국 21이 아니고요.

李源玉 委員 3억원을 요구했는데.

○經濟科學局長 朴相德 산학연 컨소시엄 말씀이시죠?

李源玉 委員 BK21 사업.

○經濟科學局長 朴相德 두뇌한국은 이번에 신규로 처음 저희들이 하는 겁니다.

당초예산액에서는 없었습니다.

李源玉 委員 아니예요, 이것 3억원을 요구한 것을 본예산에서 1억을……..

○經濟科學局長 朴相德 지금 말씀하신 그 내용은 제가 알기로는 산학연 컨소시엄 관련 말씀이신데요.

李源玉 委員 예, 이것 산학연 컨소시엄 예산부터 봐주세요, 맞지요?

○經濟科學局長 朴相德 예.

李源玉 委員 이것 3억을 세워달라고 한 것을 1억을 삭감하고 2억을 세워줬지요?

○經濟科學局長 朴相德 예.

李源玉 委員 그랬더니 한술 더 떠서 지금 예산에 1억 3,000을 추경에 요구했지요?

○經濟科學局長 朴相德 예.

李源玉 委員 이것 세워줄 수 없지요?

의회에서 산학연 컨소시엄 사업지원에 3억을 요구했던 것을 2억원이면 된다고 1억원을 삭감했던 경비예요, 그렇지요?

그랬더니 추경에다가 빨리 1억 3,000을 더 올려놨다 이말이에요, 한술 더 떠서.

이것 자존심적으로, 이것 2억만 가지고도 충분한 예산 같아서 이것 못 세워줍니다.

그 다음 두뇌한국 BK21 사업 육성지원에 지금 3억 5,000 서 있지요?

○經濟科學局長 朴相德 예, 그렇습니다.

李源玉 委員 이것 어떻게 쓸려고 한 겁니까?

어디 어디에?

○經濟科學局長 朴相德 산학연 컨소시엄 사업 추진과 관련해서 먼저 말씀을 좀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이것이 지금 현재.

李源玉 委員 아니, 시간이 없으니까 그것은 나중에 와서 얘기하시고 본 위원은 삭감하려고 그러니까 그렇게 알고 계세요.

○經濟科學局長 朴相德 잠깐만, 저희는.

李源玉 委員 나중에 얘기하시고 두뇌한국 BK21 육성 지원사업 이 3억 5,000 이것 어디다 어떻게 쓰는 겁니까?

○經濟科學局長 朴相德 BK21 3억 5,000은요, 현재 브레인 코리아라고 해서 교육부에서 주관부처가 되겠습니다마는 이제 21세기가 지식기반사회기 때문에 대학교에서 말하자면 고급 두뇌를 많이 생산해야 될 것이 아니냐, 그래야 또 지역 대학이 큰 발전을 할 수가 있고.

李源玉 委員 저도 약간 아는데 이것 충남대학교하고 산업대하고 주는 것이 지요?

○經濟科學局長 朴相德 예.

李源玉 委員 충남대 얼마, 산업대 얼마입니까?

○經濟科學局長 朴相德 두 개의 컨소시엄이 있습니다. 그래서 한 개의 컨소시엄에 주관 대학이 있고 또 참여 대학이 있는데 한 개의 컨소시엄이 충남대가 주관 대학이고 한남대, 공주대, 순천향대가 참여 대학이 되겠습니다.

그래서 그쪽으로 2억 2,000이 지금 계획돼 있고요, 또 한 군데 컨소시엄은 대전산업대가 주관 대학이고 배재대하고 기술교육대라고 해서 1억 3,000이 계획이 돼 있어서 도합 3억 5,000이 지금 계획돼 있습니다.

李源玉 委員 그런데 왜 이게 차이가 납니까, 같이 줘야지?

한 쪽은 2억 2,000을 주고 한 쪽은 1억 3,000을 주는 이유가 뭐야, 같이 줘야지 똑같이.

잣대가 뭐냐 이거예요.

○經濟科學局長 朴相德 이것은 일단은 주관 대학을 포함한 참여 대학수 자체가 틀리고요, 한 군데는 네 군데, 한 군데는 세 군데고요, 또 이것이.

李源玉 委員 충남대가 하는 데는?

○經濟科學局長 朴相德 충남대가 하는 컨소시엄이 되겠습니다.

李源玉 委員 4개 대학?

○經濟科學局長 朴相德 4개 대학이고요, 또 대전산업대가 주관하는 컨소시엄은 3개 대학이 참여하고 있으니까.

李源玉 委員 나눠먹기 하는 거예요, 지금?

○經濟科學局長 朴相德 예?

李源玉 委員 나눠먹기 하는 거냐고요, 돈을?

그 사업의 취지에 따라서 대학별로 나눠서 대학별로 4개 대학이면 2억 2,000에서 얼마씩 나눠주고 이러는 것이냐고?

아니지 않습니까?

○經濟科學局長 朴相德 저는 이해를 돕기 위해서 일단 참여 대학수가 틀리기 때문에, 더 많은 대학이 참여하기 때문에 예산이 더 많이 간다는 그런 측면에서 말씀드렸고요.

또 한 가지는.

李源玉 委員 그게 말이 안 맞지 않느냐 이 말이에요.

본 위원 생각에는 BK21 지원사업을 하는 데 연구소에 똑같이 배분해야 옳다고 생각하는데?

○經濟科學局長 朴相德 그리고 또 한 가지는 이것이 지금 국비 대 지방정부 부담분 대 또 대학 부담분 또 각 참여하는 산업체들의 부담비율이 다 정해져 있거든요.

그래서 그 컨소시엄에 국비가 어느 정도 가느냐에 따라서 지방비 부담비율을 맞춰서 지금 투자를 하는 겁니다.

李源玉 委員 그래요?

○經濟科學局長 朴相德 예.

李源玉 委員 그러면 충남대 쪽에 국비가 얼마 왔어요, 산업대 쪽에 얼마 오고?

○經濟科學局長 朴相德 현재 국비에서 투자하는 비율이 약 76% 인데 현재 국비는 다 내려왔습니다.

李源玉 委員 얼마씩 내려왔느냐 이거예요, 충남대 얼마, 산업대는 얼마.

지금 국장께서 국비 지원금에 따라서 준다고 그랬잖아?

○經濟科學局長 朴相德 예, 그렇습니다.

李源玉 委員 그래서 충남대는 얼마 나 왔고 국비가 산업대는 얼마 왔냐 이거예요.

○經濟科學局長 朴相德 올해 이미 내려온 국비분은 제가 파악한 대로 바로 말씀드리고 전체 7차년도까지 계획분은 국비가 326억이고 지방비 부담분이 우리 대전시 부담분이 21억입니다.

李源玉 委員 내가 평소 국장님, 머리가 나쁘다고 말씀드렸어요.

그러면 이 해당하는 것만 얘기하세요.

나 머리 좋은 사람이 아니예요, 머리가 아주 나빠 가지고 금년도 국비 충남대 얼마 왔고 산업대 얼마 왔는데 이렇게 격차를 둬서 지원하는 이유를 알려고 하니까 충남대 국비 금년도 얼마, 산업대 얼마냐 이거예요?

○經濟科學局長 朴相德 그것은 저희 자료가 파악이 되는 대로, '99년 7월부터 올해까지 1, 2차년도 해에 해당되는 국비부담이 되겠습니다.

그래서 충남대 컨소시엄의 경우에는 49억이고 대전산업대 컨소시엄의 경우에는 25억의 국비가 내려와 있습니다.

그래서 이 국비 비율에 맞춰서 지방비 부담분을.

李源玉 委員 충남대 얼마 내려 왔어요, 금년도에?

○經濟科學局長 朴相德 충남대가 49억입니다.

李源玉 委員 산업대는요?

○經濟科學局長 朴相德 25억입니다.

李源玉 委員 이것이 순전히 BK21 지원사업으로 내려온 국비지요?

○經濟科學局長 朴相德 예, 그렇습니다.

李源玉 委員 그래서 이 비율에 맞춰서 2억 2,000과 1억 3,000으로 했다?

○經濟科學局長 朴相德 예.

李源玉 委員 지금 따져봐, 비율.

49억과 25억 계산해봐, 프로테이지가 얼마인가.

○經濟科學局長 朴相德 그러면 모자라지요.

원래 비율대로 맞추려면 6억 7,000이 서야 되는데요, 저희 시 입장에서 예산이 허락치 않기 때문에 비율을 줄여서 지금 3억 5,000을 세운 겁니다.

李源玉 委員 국장님 말씀이 비율에 맞춰서 지원한다고 그랬잖아?

○經濟科學局長 朴相德 그 비율에 맞추는데요, 비율에 맞추려면 6억 7,000을 저희 시에서 투자를 해야 됩니다.

李源玉 委員 이것 비율에 맞추라고 어디에 돼 있어요?

지원할 때 어떤 비율에 맞춰서 하라고 돼 있느냐고?

○經濟科學局長 朴相德 무슨 법적인 근거가 있는 것은 아니고 교육부의 지침이고 또 대전시와 관련 컨소시엄 협약에 근거해서.

李源玉 委員 교육부 지침을 제출해 주세요.

알았어요?

교육부 지침을 본 위원에게 보내주시고 이 차등지원하는 것에 대해서 이해가 잘 안 가니까 앞으로 이런 것은 평등하게 지원하도록 이렇게 좀 요구합니다.

컨소시엄 문제로 다시 들어가서 아까 뭐라고 하시려고 그랬는데 의회에서 왜 1억을 삭감했었느냐?

8차년도에 해당되는 산학연 컨소시엄을 쭉 해왔는데 지원금에 대한 결산이나 성과에 대해서 검토가 없었어요 지금까지, 시에서.

지원금에 대한 결산이나 성과가 없었다 이거예요.

인심 쓰듯 줬다 이거예요.

그런데 의회에서 2000년도 본예산 심의시 1억을 삭감한 것을 해볼테면 해봐라 하는 심정으로 1억 3,000을 올려버렸어, 더 늘려서.

그래서 이것은 삭감을 해야 되겠다는데 다른 이유 있어요.

그 당시에 위원들이 뭐라고 했느냐, 결산이나 성과에 대해서 얘기를 해봐라, 모르겠다 이 말이에요.

○經濟科學局長 朴相德 그때도 말씀을 드렸지요.

저희 현장 애로 기술이라든가.

李源玉 委員 결산이나 성과에 대해서 의회에 제출할 수 있어요?

○經濟科學局長 朴相德 예, 제출하도록 하겠습니다.

李源玉 委員 컨소시엄 사업 지원에 대해서 결산 또 성과 이것 제출할 수 있어요?

○經濟科學局長 朴相德 예, 하도록 하겠고요.

李源玉 委員 제출하시지 못하면 삭감합니다.

○經濟科學局長 朴相德 예, 알겠습니다.

李源玉 委員 이상입니다.

○委員長 金南勖 이인구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李寅九 委員 이인구위원입니다.

60쪽 한번 봐주실까요?

거기 보면 학술용역비 유성지역 온천수 폐열용 히트펌프시스템 타당성 조사 용역비가 있지요?

○經濟科學局長 朴相德 예.

李寅九 委員 이 히트펌프시스템이라는 것 어디 다른 데서 하고 있는 데가 있습니까?

○經濟科學局長 朴相德 이와 유사한 예가 현재 국내에서 한 군데 있다고 합니다.

속초연수원에 히트펌프시스템에 의해서 하는데.

李寅九 委員 거기도 온천수래요?

○經濟科學局長 朴相德 그쪽에는 온천수가 아닌 것으로…….

李寅九 委員 온천수가 아닌데 뭘로 한다는 거예요?

무슨 폐열을 이용해서 이것을 한다는 거예요?

○經濟科學局長 朴相德 우리 지역 같은 경우는 유성지역의 온천수를 활용해서 하는 것이고요, 에너지 절약차원에서 하는 것이죠.

李寅九 委員 그런데 속초에서 하고 있는 게 온천수를 하고 있지 않다며?

○經濟科學局長 朴相德 속초의 경우는 목욕탕에서 나오는 그런 온수의 열을 재활용하는 그런 시스템이고요.

李寅九 委員 재활용하는 시스템인데 그것이 어느 정도의 효과와 성과가 있다는 건지 설명 좀 한번 해봐요.

그 자료 있어요, 거기서 나온 자료?

○經濟科學局長 朴相德 속초의 경우 말씀이십니까?

李寅九 委員 예.

○經濟科學局長 朴相德 그 관계는 저희들이 자료를 따로 구해서 위원님께 드리겠습니다.

李寅九 委員 그런 것을 자료를 따로 구하다니, 구해서 갖다놓고 이런 것도 예산편성해서 올리고 희망 있고 전망 있는 것을 갖다 올려놔야지 무조건하고 용역비만 갖다주고, 이것 어떤 업체 주려고 그럽니까?

○經濟科學局長 朴相德 유성지역 온천폐수열 학술용역은요.

李寅九 委員 그러니까 거기서 목욕탕 폐수의 온열을 이용한다는 것 아닙니까?

그렇지요?

○經濟科學局長 朴相德 예.

李寅九 委員 그러니 거기서 하고 있는 무슨 자료가 있어야 될 것 아니야?

이것 시스템을 해서 예를 들어서 1억을 들여 시설을 해놨으면 효과는 5억의 효과를 본다든지 이런 게 있어야지, 1억을 들였는데 1,000만원밖에 효과를 못 얻는다면 그것은 하나마나이고, 그렇지 않아요?

그렇기 때문에 정확한 자료를 갖다놓고 설명을 해주고 해야 이해가 되는 것이지 무조건하고 해서 그냥 8,000만원 내버리는 것 아니예요, 이것?

○經濟科學局長 朴相德 그렇지는 않고요, 현재 위원님 잘 아시다시피 연구개발비 207과목에 나와 있는 내용은 전액 국비입니다. 국비에서 내려줘서 하는 것인데요.

이것이 국가에서 예산을 줄 때는 그다지 타당성이 없는 것은 예산을 주지 않습니다.

다 국가 차원에서도 이것이.

李寅九 委員 아니, 국비에서 예산을 준다 하더라도 속초에서 하고 있다는 그런 근거가 있다며요?

그러면 거기에 대한 자료가 충분히 수집이 됐을 것 아니예요?

이러한 용역비를 8,000만원씩이나 들일 것 같으면 무슨 자료를 갖다놓고서 얘기를 해야 될 것 아니예요.

○經濟科學局長 朴相德 속초의 예를 제가 말씀드린 것은 폐열을 이용한 시스템이 있느냐 위원님께서 질의를 하셨기 때문에.

李寅九 委員 그것도 마찬가지지, 목욕탕에서 나가는 폐열 이용하는 것이니까 마찬가지지.

○經濟科學局長 朴相德 예, 그래서 말씀을 드린 거고요, 실제 유성지역의 히트펌프시스템 타당성 조사 용역도 실은 기대효과를 저희들이 갖고 있습니다. 갖고 있기 때문에 구체적으로.

李寅九 委員 말로만 가지고 있지, 속초에서 내내 목욕탕의 폐열을 이용하는 것 아닙니까, 그렇지요?

○經濟科學局長 朴相德 예, 폐열은 마찬가지입니다.

李寅九 委員 그러면 속초에 있는 자료를 수집을 해서 갖다놓고 이렇게 해서 유성온천도 한번 이것을 이용해보려고 한다, 그러니까 용역 타당성조사를 해봐야 된다는 이런 무슨 근거가 있어야지 그냥 말로 국비 줬다고 해서 국비 내버리려고 그러는 거예요, 잘못하면?

국비라고 해서 국민이 낸 세금이 아닌 것이 아니예요, 다 국민이 낸 세금입니다.

국비, 지방세로 나눠져서 국비로 올라간 것이지 국비라고 그래서 하늘에서 떨어진 것인 줄 알아요?

○經濟科學局長 朴相德 제가 말씀드린 것은 국가에서 줄 때는 그냥 주지는 않는다는 뜻이지요.

그러니까 일정한 기준에 의해서 어느 정도는 타당성이 검증이 돼야 국가에서 예산을 내려보내 준다는 그런 뜻으로 말씀을 드린 겁니다.

李寅九 委員 그러니까 이 히트펌프시스템을 만들려면 얼마 들어가느냐고?

○經濟科學局長 朴相德 지금 이것은 타당성조사용역이고요, 이 용역결과가 나오면 그것이 받아들여지면 투자를 해야 되기 때문에 그것은 차후의 일이 돼서 제가…….

李寅九 委員 그러니까 속초에서 하고 있다니까 거기서 하고 있으면 시설비라든가 다 얼마가 들어갔다, 얼마를 들여 시설했다 하는 게 나올 것 아닙니까?

대강은 알고 있어야지, 그래도.

○經濟科學局長 朴相德 속초의 경우는 이인구위원님 질의하신 그 내용을 가급적 상세하게 파악을 해서.

李寅九 委員 그 자료를 계수조정 전에 좀 갖다주고, 됐습니다.

그리고 그 밑에 61쪽을 보면 도시가스 요금결정용역이라고 돼 있어요, 740만원.

도시가스요금 결정하는 데도 용역을 줍니까?

○經濟科學局長 朴相德 예.

李寅九 委員 올리는 용역입니까, 내리는 용역입니까?

○經濟科學局長 朴相德 이것은 용역을 하면 도시가스요금은 내려갑니다.

왜냐하면 자꾸 이용 가구수가 많아지기 때문에 그때그때 요금 결정을 해줘야 요금이 확정이 되는데요, 하여튼 이용 가구수가 많이 늘어나면 비용이 다운되면서 용역을 하면 결과는 항시 내려가는 추세에 있는 것으로 이해하시면 되겠습니다.

李寅九 委員 그리고 45쪽 한번 봐주실래요?

45쪽 자산 및 물품취득비에 모사전송기를 350만원을 해놨다가 250만원을 감을 하고 100만원만 세웠는데 한번 얘기 좀 해 보세요, 왜 이렇게 됐나.

○經濟科學局長 朴相德 이것이 기업지원과의 모사전송기, 우리가 흔하게 팩스라고 얘기하는 것인데요, 애당초에 예산 세울 때는 상급품으로 저희들이 예산을 책정했었습니다.

그런데 지금 각 예산서에서 보시면 알겠지만 대부분 예산절감지침에 의해서 여러 가지 노력을 하고 있는데 이 경우는 상급에서 중급품으로 교체 구입하면서 예산을 절감하자고 결론이 내려졌기 때문에 259만원이 절감되는 것으로 결과가 나와있습니다.

그렇게 이해를 해주시면 좋겠습니다.

李寅九 委員 그러니까 애초에 생각할 때 이렇게 번거롭게 안 해도 될 것 같으면 미리 생각을 해서, 다른 데는 다 100만원씩 했네요 그렇지요?

○經濟科學局長 朴相德 예.

李寅九 委員 모사전송기 다른 과에도 전부 100만원씩 했으니까, 미리 다른 과에는 100만원씩 세웠는데 어째 여기만 350만원을 세웠다가 250만원을 감했나 해서 내가 한번 물어봤습니다.

그리고 44쪽을 한번 봐주실까요?

지역신용보증재단 출연금, 매칭펀드 방식에 따라서 국비부담액 만큼 지방비 부담이 과다한 출혈이 예상되는데 여기에 대해서 한번 말씀해 보세요.

○經濟科學局長 朴相德 올해 현재 지역신보의 재산형성 액수는 200억이 조금 넘습니다.

李寅九 委員 얼마?

○經濟科學局長 朴相德 204억인가, 하여튼 200억이 조금 넘는 금액의 기본 재산을 형성해놨는데요, 목표는 300억 정도의 기본 재산을 형성하는 것이 목표가 되겠습니다.

그래서 300억을 내년에 거의 달성하기위해서 올해 50억, 내년도 50억을 더 형성한다면 300억의 기본 재산이 형성될 수 있을 것으로 봐서 올해 현재 당초예산에 15억은 확보했고요, 나머지 35억을 올해 끝날 때까지 달성을 해야 되는데 올해 1회 추경 때 15억을 더 확보를 해서 30억을 확보하는 것으로 이렇게 예산을 올린 것입니다.

나머지 20억은 마지막 추경 때 15억 또 이자 발생해서 5억 해서 한 50억 올해 달성하는 것으로 이렇게 지금 추진중에 있습니다.

李寅九 委員 됐습니다.

○委員長 金南勖 더 질의할 위원 없습니까?

이상태위원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李相泰 委員 앞서 동료위원들께서 질의드린 사항이 있는데 본 위원이 간단간단하게 궁금한 사항 몇 가지를 짚고 가겠습니다.

우선 44쪽 보면 이강철위원께서 벤처기업 국방마트 개최 지원비 3,500만원에 대해서 아주 긍정적으로 평가해서 말씀을 하셨는데 우리 벤처기업 국방마트 개최비까지 우리가 지원을 해야 되는 것인지?

이것 벤처기업의 발전을 위해서라면 벤처기업들이 주관해서 하는 것 아닌가 이렇게 생각하는데요.

간략하게 답변해 주시기 바랍니다.

○經濟科學局長 朴相德 지금 벤처기업들이 대전을 일탈한다라는 그런 언론보도도 있습니다만 사실상 가장 일탈하는 벤처기업들이 원하는 것이 마케팅 문제입니다 시장확대 문제인데, 우리가 삼군본부가 지근거리에 있다는 것, 상무대가 있다는 것 그런 지리의 편리함을 살리려고, 시장을 좀 열어주는 것이지요.

관의 입장에서 그런 것을 마케팅 분야를 좀 확대해주고 또 벤처기업들의 일탈을 방지하는 데도 기여할 수 있지 않느냐 이러한 취지가 있었고요, 지금 이 국방마트 개최는 저희 시가 주관하는 겁니다.

그런데 지금 오히려 투자 액수는 무역진흥관에서 1억 6,000의 더 많은 액수를, 이 정도 액수는 최소한의 액수로 봐서 위원님께서.

李相泰 委員 시가 주관해서 하는 거예요, 아니면 벤처기업들이 해서?

○經濟科學局長 朴相德 저희 시가 주관하는 겁니다.

그래서 이 정도는 최소한 투자를 해야 되지 않을까 그렇게 생각합니다.

李相泰 委員 참고하겠습니다.

그리고 45쪽 보면 TJ Mart 운영비 보면 구축 보강비로 5,000만원이 계상되어있지 않습니까?

○經濟科學局長 朴相德 예.

李相泰 委員 이것을 자치단체대행 사업비로 계상한 이유가 뭡니까?

○經濟科學局長 朴相德 자치단체대행사업비 외에 과목이…….

李相泰 委員 그러면 자치단체대행사업비로 계상할 거면 자치단체에서 지원할 때 50%만 지원해 주고 나머지 그쪽에서 50% 받아야지 전액을 지원해 줄 그럴 명분이 없다고 여겨지는데 잘못된 거 아닙니까?

○經濟科學局長 朴相德 잠깐만 말미 좀 주시기 바랍니다.

죄송합니다.

자치단체 자본이전이라서 잠시 착각했습니다만 이게 원래 잘 아시다시피 TJ Mart는 시에서 만들어 가지고 현재 중기센터에서도 운영하고 있지 않습니까?

그런데 공기업도 자치단체 예산을 세울 때는 예산의 기법상 공기업에 예산을 이전해 준 것도 자치단체의 자본이전으로 표현을 합니다.

공기업도 자치단체에 포함돼도 표현이 되고 있는 것으로 그렇게 이해하시면 되겠습니다.

그래서 시에서 집행한 사항이 아니고요, 중기센터에서 이걸 집행합니다. 구청은 아니고요.

李相泰 委員 그러면 시에서…….

○經濟科學局長 朴相德 자치단체는 아니지만 이 안에 포함된 것입니다.

李相泰 委員 이건 중기센터에서 하는데 여기서 100%를 5,000만원 다 지원해 줘야 되느냐 이거예요.

그럼 자치단체사업비로 계상이 되어야 되는 거예요.

○經濟科學局長 朴相德 기본적인 사항은 저희들이 투자를 해야 되고 운영자체만 중기센터에 위탁을 한 것으로 이해를 하시면 되겠습니다.

李相泰 委員 저는 이해가 가지 않습니다.

그리고 앞서 우리 동료위원께서 질의를 드렸는데 61쪽 보면 학술용역비 7,400만원 있지 않습니까?

○經濟科學局長 朴相德 예.

李相泰 委員 용역사업조정심의를 받았습니까?

○經濟科學局長 朴相德 예.

李相泰 委員 받았어요?

○經濟科學局長 朴相德 작년 11월 6일로 제가 기록을 갖고 있습니다.

李相泰 委員 그래요!

그런데 어떻게 본 위원이 갖고 있는 자료에 의하면 없는데.

39건이 있는데, 심의 결과가 여기는 포함되어 있지 않아요.

확인서를 …….

○經濟科學局長 朴相德 다시 한번 확인을 해서 이상태위원님께 갖다 드리겠습니다.

李相泰 委員 11월 며칟날 받았다고요?

○經濟科學局長 朴相德 제가 확인한 것으로는 작년도 그러니까 '99년 11월 6일날 용역심의위원회를 통과한 것으로 이렇게.

李相泰 委員 예, 알겠습니다.

李源玉 委員 심의 아직 안 받았어요.

못 받은 거 아니예요?

李相泰 委員 11월 6일이라고 했지 않습니까?

안 받았으면 본 위원이 알아서 판단할 부분이고…….

李源玉 委員 그러면 안돼요

안 받았잖아요.

李相泰 委員 그리고 다시 특별회계를 한번 봐주시고요.

이것하고 유사한 건데 특별회계 237쪽 보면 제4산업단지 폐기물매립장 조성사업비 계상된 거 있지요?

○經濟科學局長 朴相德 예.

李相泰 委員 그거는 용역 심의 받았어요?

○經濟科學局長 朴相德 기본조사설계비 말씀이시지요?

李相泰 委員 예.

보면 늘 우리 위원님들께서 지적하는 사항인데 중기투자재정계획이라든가 아니면 우리 용역사업조정협의 심의를 받지 않고 이렇게…….

○經濟科學局長 朴相德 위원님 말씀중에 죄송합니다만 저희들이 예산심의 받기 전에는 그런 것을 걱정하고 계시기 때문에 항시 확인을 합니다, 용역심의를 통과했는지.

그런데 이것은 제가 아까 확인했는데 확인을 해 갖고…….

李相泰 委員 그 지적한 사항이나 이 부분이 본 위원의 자료에 포함되어 있지 않아요.

○經濟科學局長 朴相德 이건 제가 확인을 못했습니다만 확인을 해 가지고 말씀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李相泰 委員 아까도 우리 국장님께서 중기투자재정계획의 이유라든가 그리고 용역사업조정을 거치는 이론에 대해서 잘 알고 계심에도 불구하고 거치지 않고 하는 걸 보면 의회 의원들을 뭔가 무시하는 풍토가 아닌가 본 위원은 그렇게 생각합니다.

○經濟科學局長 朴相德 그건 그렇지 않고요.

의원들 심의, 제 입장에서 무시하는 발언을 하겠습니까?

그건 그렇지 않고요.

○委員長 金南勖 더 질의할 위원 없으십니까?

(「예」하는 위원 있음 )

질의 종결에 앞서 제가 주무국장에게 한 두어 가지만 당부를 하겠습니다.

답변이 상당히 옹졸한 부분이 있습니다.

예를 들어서 세항에 401은 엄연히 시설비이고 201은 일반운영비인데 예산 기법상 바꿔서 했다고는 하나 국비도 끼어 있으니까 이런 것을 물론 공개적으로 할 수 없고 이런 일이 있지만 위원들이 세세항 소위 행정목까지 관여하지는 않습니다.

그런데 이걸 자칭해서 얘기하고 이러면 안 되지요.

예산 기법상 방법이 없었다라는 이런 요지만 주시면 좀더 능률적인 예산 심의가 될 수 있다라는 그런 말씀을 드립니다.

여기 벌써 위원들께서 연찬도 많이 하셨는데 소위 세항, 세세항을 모르겠습니까?

401은 시설비이고 201은 일반운영비인데 그걸 식별 못할 위원은 한 분도 없다라고 판단이 됩니다.

모쪼록 앞으로 국장께서는 이런 문제를 좀더 식별해서 아주 명쾌하고 명료한 답변을 촉구합니다.

아시겠습니까?

○經濟科學局長 朴相德 예.

○委員長 金南勖 더 이상 질의할 위원이 없으므로 질의 답변을 종결하고 경제과학국 소관 예산안에 대한 심사를 모두 마치고자 하는데 이의 없으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이의가 없으므로 2000년도 제1회 추가경정예산안 중 경제과학국 소관 예산에 대한 심사를 모두 마치겠습니다.

다음 회의 준비를 위해서 잠시 정회코자하는데 이의 없으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잠시 정회를 선포합니다.

(15시 13분 회의중지)

(15시 31분 계속개의)

○委員長 金南勖 의석을 정돈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성원이 되었으므로 회의를 속개하겠습니다.


나. 도시주택국소관

○委員長 金南勖 다음은 2000년도 제1회 추가경정예산안 중 도시주택국 소관 사항에 대하여 질의 답변을 진행토록 하겠습니다.

그러면 질의하실 위원께서는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이인구위원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李寅九 委員 이인구위원입니다.

특별회계 세출 예산을 봐주세요.

188쪽, 230쪽.

예비비에 대해서 몇 가지 물어볼게요.

예비비는 지방재정법에 의하면 천재지변이나 예기치 못한 경비충당을 위해서 두도록 하고 있는데 세출예산대비 예비비 규모가 과다하게 책정된 것으로 판단되는데 우리 국장님 한번 얘기 좀 해 봐 주세요.

○都市住宅局長 沈永昌 특히 주택특별회계나 구획정리 특별회계의 예비비가 상당히 많이 계상이 됐습니다.

원인은 지금 해마다 주택 특별회계 예비비가 작년에는 50억 정도로 이렇게 편성을 해 놨고 또 금년에도 추경까지 해서 35억 정도가 편성이 됐는데 원인은 지금 주택 자금을 상환해야 할 부분을 쓰고서 또 일반 경비로 쓰고서 세입되는 부분 전체를 예비비로 지금까지 집어넣었거든요.

작년까지는 우리가 주택 자금을 얻어오는 이자율과 또 우리가 상환하는 이자율이 외래 예치를 하면 이자가 다만 영 점 몇 프로라도 이렇게 수입이 되기 때문에 우선 상환하는 걸 조금씩 늦춰서 상환을 했는데요.

금년 상환이 좀 틀려졌어요.

그래서 저희들이 이번 추경에 한 20억 정도는 예비비를 줄여서 상환하는 것으로 넣어서 정기예금 끝나는 게, 제일 빨리 끝나는 게 6월달부터, 5월 1일부터 끝나는데 그때 가서 상환을 해야 되는데 저희들이 잘못 챙겨 가지고 한 20억 정도 상환금액 넣어서, 예비비에서 빼서 넣어야 되는데 주택특별회계는 그렇게 해서 지금 39억이라는 금액이 되어있습니다.

해마다 몇 십억씩 이렇게 예비비가 되어 있고요.

구획정리특별회계도 마찬가지로 이제 예비비를 미리 잡아놓습니다, 체비지 사들이는 거, 이런 걸 예상을 하고 실지 공사비나 각종 사업비에 투자되는 금액을 어느 정도 예측은 하지만 여유자금을 그냥 예비비에 넣다보니까 이렇게 예비비가 많이 증가가 된 것입니다.

李寅九 委員 예산편성지침에 일반회계에 관하여 예비비를 조성하고 있는데 그런데 예비비를 두는 것은 재원을 사장시키는 것으로 이에 대한 개선책이 있어야 된다고 생각하는데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왜 그러냐 하면 주택 사업에 51.8%, 구획정리사업에 30.6%라는 예비비가 되어 있어가지고 너무 많지 않느냐?

○都市住宅局長 沈永昌 아까 말씀드린 대로 구획정리특별회계는 불가피하고 또 주택특별회계도 우리가 얻어오는 이자보다 상환하는 이자가 비싸면 예비비로 이렇게 편성했다가 나중에 비율보다 높아질 때 상환하면 되거든요.

그래도 그러한 여유자금이 발생이 되기 때문에, 쓸 데는 없고요, 특별회계 한정되어있고 쓰는 거는 우리 관리비하고 상환하는 거 그거 거든요.

그러다 보니까 예비비에다 나머지 예산을 다 집어넣다 보니까 이렇게 예비비가 많이 이렇게 된 것입니다.

李寅九 委員 그러니까 누가 보든지 51.8%라면 너무 예비비가 많지 않느냐는 거지요.

○都市住宅局長 沈永昌 맞습니다.

李寅九 委員 일반 상식적으로 많다는 것을 얘기를 하지, 어느 정도라야지 너무 이렇게 많으면 문제가 있는 거 아닙니까?

○都市住宅局長 沈永昌 옳은 말씀인데 다음 추경 때는 우선 상환하는 금액에다 넣어 가지고 예비비를 축소를 시키려고 그래요.

작년까지만 해도 이득이 됐는데 금년에는 그게 아닙니다.

李寅九 委員 이상입니다.

○委員長 金南勖 다른 위원?

이원옥위원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李源玉 委員 이원옥위원입니다.

한 가지만 질의하겠습니다.

117쪽이요.

그린벨트 조정관련 지형지적도 제작 용역비가 서 있지요?

○都市住宅局長 沈永昌 예.

李源玉 委員 이거 용역사업조정협의회 심의 받았습니까?

○都市住宅局長 沈永昌 받았습니다.

李源玉 委員 예?

○都市住宅局長 沈永昌 받았습니다.

李源玉 委員 받았어요?

○都市住宅局長 沈永昌 예.

李源玉 委員 언제 받으셨어요?

○都市住宅局長 沈永昌 '99년 9월 4일날 받은 겁니다.

李源玉 委員 받았어요?

○都市住宅局長 沈永昌 예.

李源玉 委員 그런데 이 심의 결과에는 왜 안나오지요?

내가 그래서 심의 결과를 받았는데 용역사업조정위원회 심의 결과에는 안 나왔는데?

가져와 봐요.

안 받았잖아요?

안 받은 게 맞을 거예요.

○都市住宅局長 沈永昌 저는 받은 걸로 이렇게 예산실에도 왔는데 지금 공문을 갖고 오도록 하겠습니다.

李源玉 委員 제가 용역사업 심의 결과를 전부 자료를 갖고 있어요.

그런데 용역을 안 받았어요.

안 받고 한번 제출했다 유보된 일이 있지요?

○都市住宅局長 沈永昌 예, 유보를 했는데 전체 사업으로…….

李源玉 委員 그리고 심의를 받지를 않았습니다.

가져와 봐요.

○都市住宅局長 沈永昌 자료를 지금 제출을 해 드리겠습니다.

李源玉 委員 받고 있는 것으로 착각하고 있는지는 몰라도 받지 않았어요.

그런데 본 위원 생각에는 왜 심의를 받는지는 아시지요, 목적은?

○都市住宅局長 沈永昌 예, 알고 있습니다.

李源玉 委員 알고 있지요?

그러면 이게 과다 용역사업을 억제하고 행정의 효율성을 도모하기 위해서 용역 심의를 받는 거거든요.

그럼 받기 전에 예산을 요구했다는 건 얘기가 안 되지요.

그렇지요?

이것은 추경 전에 심의를 받지 않았으니까 심의 전에 예산을 요구한 건 잘못됐다 이거지요.

그 다음 125쪽의 도시경관 관리방안 연구용역비, 125쪽.

그것도 안받았지요?

○都市住宅局長 沈永昌 이거 받았습니다.

'99년 3월 29일날 받았습니다.

李源玉 委員 언제요?

○都市住宅局長 沈永昌 '99년 3월 29일요.

李源玉 委員 '99년?

○都市住宅局長 沈永昌 3월 29일이요.

李源玉 委員 이것도 자료에 안 나와 있는데, 이것도 자료 줘 보세요.

이 두 개의 건이 심의를 받지 않았다 이말입니다.

○都市住宅局長 沈永昌 이건 분명히 받았습니다, 3월 29일날.

李源玉 委員 받았어요?

○都市住宅局長 沈永昌 예, 심의 결과 통보까지 받았는데요.

李源玉 委員 받지 않고 예산을 올리는 것은 안 되기 때문에 그린벤트관련 지형지적도 제작 용역비는 감액하겠습니다.

○都市住宅局長 沈永昌 근거를…….

李源玉 委員 받은 후에 예산을 다시 올리세요.

○都市住宅局長 沈永昌 우선 근거를 자료로 드리겠습니다.

○委員長 金南勖 다음.

李源玉 委員 지금 그것도 자료를 주세요.

○委員長 金南勖 자료를 가지러 갔습니까?

○都市住宅局長 沈永昌 예.

○委員長 金南勖 가져오는 대로 즉시.

李源玉 委員 가져오는 대로 두 건에 대해서.

그런데 왜 심의 결과를 자료를 요청할 때 안 나오는지?

(도시주택국직원 이원옥위원에게 자료 제출)

○委員長 金南勖 이강철위원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李康喆 委員 예, 이강철위원입니다.

125쪽이요.

도시경관 관리방안 연구용역비 이것에 대한 설명 좀 부탁 드리겠습니다.

○都市住宅局長 沈永昌 이게 사실 이제 경관 계획을 수립을 하고 또 기본 계획에 의해서 각종 인허가시 그것을 적용하는 시스템이 있어야 되는데 저희 시 같은 데는 경관심의위원회도 설치가 되어 있지 않고 일부 서울, 부산 두 가운데는 되어 있습니다.

그래서 사실은 상당히 도시계획이나 이런 측면에서만 이렇게 건축 같은 것이 다루어지고 건축법에 의해서 다루어지다 보니까 색채라든가 스카이라인이라든가 또 가로경관이라든가 광고물이라든가 이런 기준이 없기 때문에 그때그때 건축심의나 광고물심의 내에서 그냥 거치는 그런 과정에 의해서 도시가 형성되기 때문에 상당히 경관상으로 문제가 있다 해 가지고 각 도시마다 이걸 중요하게 생각은 합니다만 우리도 작년, 재작년부터 예산 요구를 계속했는데 예산이 안되어 가지고 금년에, 또 타도시에서 다 계속하고 그러기 때문에 이번에 추경에 예산실하고 싸우다시피해서 2억이 필요한데 1억 5,000만 가지고 1차 하고 2차에 또 용역비가 한 1억 정도 이상 필요합니다.

그래서 일단은 기본계획을 수립하기 위해서 지금 1억 5,000을 예산에 반영한 것입니다.

李康喆 委員 도시경관 관리방안 추진계획 수립은 언제 했는지는 아세요?

○都市住宅局長 沈永昌 작년에도 했고 재작년에도 논의가 되고 계속 논의가 됐던 것입니다.

李康喆 委員 본 위원 자료로는 이게 '96년도부터 추진이 되어 왔는데 이제까지 밀린 부분은 예산 확보가 안됐다 그 말씀이십니까?

○都市住宅局長 沈永昌 예.

李康喆 委員 이걸 통해서 지금 대략적으로 말씀하셨는데 기대효과 또는 뭐,어떤 게 있을까요, 추상적으로 하시지 말고 구체적으로.

이런 기본 자료가 있으면 관리가 수월해요?

○都市住宅局長 沈永昌 그렇지요, 우선 우리가 스카이라인에 의해서 또 산 같은 데를 가리지 않기 위해서 고도를 건축을 심의하는 과정에서만, 그냥 심의위원들 의사에 따라서 고도지구로 설정되지 않은 대부분 지역을 심의위원회에서 이거 몇 층으로 하자, 이렇게 결정을 하는데 이것이 경관계획이 수립되면 어느 지역은 몇 층이 최고 층수까지 올라간다, 이런 계획.

또 색채도 주요 가로부분 같은 데 물론 시에 대해 가로별로 해서 어느 색채가 제일 중요한가, 전문가들이 연구한 색채에 의해서 건축물의 도색이라든가 이런 것이 이루어지고요.

광고물 같은 것도 물론 이제 광고물이라는 게 경관계획을 세워서 수립해서 계획적으로만, 계획을 세워서 수립해서 되는 건 아닙니다.

상당히 광고물에 대한 불법적인 인식이 많기 때문에 상당히 어렵습니다만 그런 것도 가로마다 광고물에 대한 계획도 모양은 어떻게 또 다는 건 몇 개 이상 이렇게 다는 것, 이런 것까지 다 계획을 세워 가지고 나중에 통제하는 수단으로 이렇게 활용하는 것입니다.

李康喆 委員 지금 광역자치단체마다 그러면 학술용역이 따로 되는 거지요?

○都市住宅局長 沈永昌 예.

李康喆 委員 기준점이나 그런 것도 다를 공산이 크네요, 그렇지요?

예를 들면 스카이라인이 됐든 광고물에…….

○都市住宅局長 沈永昌 각 도시마다 다 틀리지요, 그런 상태가.

李康喆 委員 이것은 지금 우리 대전시 입장에서 봐서는 자치국까지 통할해서 하는 것입니까?

○都市住宅局長 沈永昌 예,

李康喆 委員 그게 가능한가요?

○都市住宅局長 沈永昌 우선 기본계획을 세우고 법적인 제어장치를 만들어야 되거든요, 2차는.

그것까지 하면 조례에다 집어넣고 다 해 가지고 거기에 의해서 단속을 한다든가 규제를 하는 거, 이런 게 되겠지요.

李康喆 委員 상위법은, 중앙정부에서는 이게 도시경관 관리방안에 대한 어떤 안들이 좀 있습니까, 현재?

○都市住宅局長 沈永昌 심의를 해야 된다 이런 규정이 있습니다. 경관심의를 해야 된다, 이런 규정이 있고 다 건설부 예규나 이런 데에 나타나 있고 우리 조례로 또 나중에 이것이 되면 그거에 맞춰서 조례 삽입을 해야 되고 그렇습니다.

李康喆 委員 조례를 제정할 때 그전에 예를 들면 조례부터 제정할 수 없잖아요, 그렇지요?

중앙정부에…….

○都市住宅局長 沈永昌 중앙정부에는 도시계획법도 바뀌고 7월 1일부터 시행령이 다시 나오고 규정이 다시 바뀝니다만 지구의 지정에서 이제 경관지구다, 이런 게 나옵니다.

그 경관지구에 해당되는 것이 경관계획을 수립해 가지고 적용을 하는 거지요.

李康喆 委員 예, 알겠습니다.

아까 이원옥위원께서 질의했던 부분인데 117쪽 한번 봐주시기 바랍니다.

자료 지금 나왔나요?

그 용역사업조정심의위원회 심의?

(「예, 나왔습니다.」하는 직원 있음)

그런데 왜 자료에 그렇게, 제 자료하고는 또 다른데 왜 자료마다 다르지요?

분명히 똑같은 부서에서 나온 건데 위원들 두 분 받은 건 안되어 있어요, 그렇지요?

○都市住宅局長 沈永昌 글쎄요, 왜 어떻게 자료가 뽑아졌나 모르겠네요.

李康喆 委員 제가 받은 자료는 또 10월 26일로 심의를 받은 걸로 나와 있다고.

○都市住宅局長 沈永昌 처음에는 예산때문에 유보를 시켜 놓은 것 같은데요.

李康喆 委員 9월달에 유보됐다 10월 며칠? 날짜 보세요.

확실히 됐어요?

○都市住宅局長 沈永昌 2000년 본예산 때 다시 통과가 됐군요.

李康喆 委員 다음에, 지금 이제 개발제한구역등 도시계획시설 DB구축 프로그램 구입비도 있고 또 그 전에 그린벨트조정 관련 지형지적도 제작 용역비, 이 부분 총 사업비는 이것보다 더 들어가지요?

○都市住宅局長 沈永昌 예, 9억 정도 필요합니다.

李康喆 委員 지금 본 위원이 파악하기도 7월부터 1㏊당 20가구 이상 거주지역은 취락지구로 지정되지요?

○都市住宅局長 沈永昌 예.

李康喆 委員 이것은 무조건 되는 것 아닙니까, 그렇지요?

○都市住宅局長 沈永昌 그것은 1㏊당 20호 이상 되는 가옥이 그린벨트에서 해제가 되는 것이 아니고 1차로 관리계획을 수립을 해 가지고 취락지구로 지정을 하도록 돼 있습니다.

그것도 같이 우리 기본계획이라든가 재정비할 때 같이 용역이 이루어져 가지고 그런 지역은 빼내 가지고 취락지구로 지정을 하는 겁니다.

李康喆 委員 그렇다고 본다면 지금 취락지구 지정이 시점이 또 있지요, 언제까지?

○都市住宅局長 沈永昌 아니, 시점이 주어진 것은 아니고요, 건설교통부에서 지난번에 언론에 보도된 것은 7월 1일부로 시행령이 발효가 되니까 그때는 법적으로 그런 조치를 할 수 있다는 보도인데 언론에서 조금 성급하게 다루어진 측면이 있습니다.

李康喆 委員 그런데 언론에 나오면 성급하지 않더라고요, 나오면 대부분 그것보다 빨리.

○都市住宅局長 沈永昌 우선 관리계획부터 계획을 수립하려면 현황조사나 이런 게 다 따라야 하니까.

李康喆 委員 어쨌든 내용적으로 7월부터는 좌우간 1㏊당 20가구 이상 거주지역에 대해서는 취락지구로.

○都市住宅局長 沈永昌 법적인 것은 할 수 있어요.

李康喆 委員 지정하잖아요?

○都市住宅局長 沈永昌 예.

李康喆 委員 그러면 그것에 따른 지형지적도 제작도 사실은 시급한 상황이잖아요?

○都市住宅局長 沈永昌 맞습니다.

李康喆 委員 추진일정상, 예산은 오늘 심의를 더 해봐야 되겠지만 추진일정상, 추진상황은 어떻게 되는지 한번 말씀해 주시죠.

○都市住宅局長 沈永昌 그래서 우리가 지금 여러 가지 하고 있는 것이 그린벨트에 관련된 도시광역계획이 있습니다.

현재 건교부에서 국토연구원에 주고 시행하고 있는 광역계획이 있는데 이것이 금년말까지 하도록 돼 있습니다만 광역계획에 충남하고 충북, 우리뿐이 아닙니다. 타시·군, 시·도가 연결되는 계획이기 때문에 구역을 설정하는 것을 3월말까지 한다고 해놓고 여태까지 건교부에서 못하고 있어요, 자치단체 통일이 안 되기 때문에.

우선은 그런 광역계획이 12월말까지 하도록 계획이 돼 있습니다.

그리고 우리 시에서는 그 광역계획에서 담아진 것에 맞춰 가지고 도시기본계획이 있습니다. 도시기본계획하고 도시재정비가 있는데 그것을 수행하는 과정에서 취락지구에 해당되는 1㏊당 20호, 우리 관내는 한 100개 이상 되는 것으로 예측을 하고 있습니다만 그 계획을 수립해서 그린벨트 관리계획을 수립해 가지고 거기에 취락지구로 지정을 해야 됩니다.

그것을 시간적으로 내년 상반기까지는 가야될 것 아니냐 이렇게 생각을 합니다.

李康喆 委員 겸해서 7월부터 그린벨트관리특별조치법 시행령이 개정되잖아요?

○都市住宅局長 沈永昌 예.

李康喆 委員 그 주요골자, 내용만 간략하게 좀 알아듣기 쉽게 설명해주세요.

○都市住宅局長 沈永昌 그것이 우선 광역계획에 반영된다고 해서 그린벨트가 일시에 해제되는 게 아닙니다. 조정지역이라고 이렇게 돼 있습니다.

우리가 광역계획에 환경등급에 의해서 그린벨트를 앞으로 해제할 수 있는 지역은 조정지역으로 표기가 되고 나머지는 보존지역으로 표기가 되는데, 조정지역에 연도별로 예를 들어서 개발계획을 수립해서 거기는 개발의 수요가 따를 때 해제한다 이런 예라든가 또 지금 그린벨트 구역에서 각종 건축행위라든가 여러 가지 행위 자체가 상당히 또 완화되게 되고, 거기에 포함된 지금 말씀하신 취락지구 지정 문제도 그 관리법에 다시 삽입이 되고 그러는 겁니다.

李康喆 委員 지금 대전 상황은 어때요?

○都市住宅局長 沈永昌 대전은 아까 말씀드린 대로 우선 용역이 충남하고 충북 때문에 협의가 안돼 가지고 광역계획 구역의 바운더리를 정하지 못하고 있습니다.

광역계획이라는 것은, 국토연구원에서 구역을 이렇게 설정한 것은 충남의 공주시, 논산시까지 다 포함해서 하고 충북의 청원군, 옥천군 포함해서 해놨는데 그쪽 자치단체에서 상당히 반발이 있기 때문에 지금 정지상태에 있습니다, 그 구역설정하는 문제로.

李康喆 委員 잘 알겠습니다.

이상입니다.

○委員長 金南勖 이상태위원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李相泰 委員 이상태위원입니다.

특별회계 226쪽을 봐주세요.

보면 6억 3,400만원 증액되었는데 그 이유가 무엇인지 설명해 주시기 바랍니다.

○都市住宅局長 沈永昌 63억…….

李相泰 委員 6억 3,400만원이 증액됐지 않습니까?

○都市住宅局長 沈永昌 63억입니다.

李相泰 委員 63억인가요?

○都市住宅局長 沈永昌 예, 지장물 철거보상이 작년, 금년도 당초예산까지 세웠는데 감정하고 다시 환지를 바꾸다 보니까 보상할 것이 더 있습니다. 그래서 그것이 14억하고요, 기본시설공사에서 봉명·장대지구에서 장대지구 44억하고 봉명지구 4억 5,000 이렇게 늘어난 거고요, 또 그것이 늘어난 것이 장대지구에 교량을 가설할 게 있습니다.

그래서 그 교량 두 곳을, 그전에는 왜 당초에 같이 포함을 못시켰느냐 하면 체비지 매각이 사실 대우 신성아파트에서 상당히 높은 금액으로 매각을 했기 때문에 자금 여유가 상당히 많이 생겨서 그것과 이번에 같이 플러스 시키는 사항이 되겠고요, 그리고 전기공사비가 일부 조정이 되는 것은 이것은 추가 늘어나는 것과는 상관없습니다만 주택·건물 철거시 폐기물 처리비, 운반비 이런 것이 다시 추가로 계산되는 사항이 되겠습니다.

李相泰 委員 중기투자재정계획에 포함돼서 심의 받았어요, 이것?

○都市住宅局長 沈永昌 심의는 받아놓은 건데요.

李相泰 委員 바뀐 부분에 대해서.

○都市住宅局長 沈永昌 2000년도 사업비가…….

李相泰 委員 본 위원이 자료를 보니까 말입니다, 그것도 그렇고 장대지구 토지구획정리사업비 금년도 투자액이 151억 4,200만원인데 163억 2,300만원으로 차이가 있고 그리고 봉명지구도 투자계획이 83억 6,300만원인데 73억 5,000만원으로 그렇게 계상이 돼 있어요.

그런 부분이 좀 틀린데 어떻게 된 것인가요?

○都市住宅局長 沈永昌 이것은 당초에 금년도 예산분만 하고 나머지 지금 추경하는 분은 미처 그것을 안 해서 나중에 조정할 때 투자계획을 조정을 해야 될 것 같습니다.

李相泰 委員 이렇게 해 가지고 자료를 주면 위원들은 뭘 갖고 심의를 하고 그리고 추경에 대한 계획을 세우고 그럽니까?

잘못된 것 아니예요, 이것?

○都市住宅局長 沈永昌 잘못됐습니다만 이것은 일반회계보다는 조금 성격이 다르다고 생각이 됩니다.

하여튼 사전에 다 조치를 해야 되는데…….

李相泰 委員 국장님, 잘못한 것 솔직하게 시인한다는 것에 맛들려 가지고 계속 그런 식으로 하시는 것 같은데.

중기투자계획에 맞게 장대지구라든가 봉명지구도 감액할 것은 감액시켜야 되고 증액시킬 필요성이 있는 것은 증액시켜야 되는 것이 타당하다고 보여지며, 특히 추경이 크게 중요성이 없다고 판단될는지 모르겠지만 그래도 심의라든가, 아까 경제과학국에 대해서도 우리 위원들께서 질의했는데 중기투자재정계획이 무시된 거라든가 심의를 안 받고 추경을 올린다든가 이런 부분이 굉장히 많더라고요, 보니까.

그런 부분을 좀 감안해 주시기 바랍니다.

○都市住宅局長 沈永昌 예.

李相泰 委員 이상입니다.

○委員長 金南勖 더 질의할 위원 없으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더 이상 질의할 위원이 없으므로 질의 답변을 종결하고 도시주택국 소관 사항에 대한 예산심사를 모두 마치고자 하는데 이의 없으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이의가 없으므로 2000년도 제1회 추가경정예산안 중 도시주택국 예산에 대한심사를 모두 마치겠습니다.

위원 여러분 그리고 관계 공무원 여러분, 수고 많이 하셨습니다.

금일 의사일정에 의한 안건심사를 모두 마쳤으므로 특별한 의견이 없으시면 산회코자 하는데 이의 없으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산회를 선포합니다.


○出席委員
김남욱이강철이인구이상태
이원옥
○出席專門委員
전문위원전채근
○出席公務員
경제과학국장박상덕
경제정책과장손성도
기업지원과장이택구
국제협력과장차준일
과학기술과장이상설
공업과장이경찬
농정과장송민섭
농수산물도매시장관리사무소장박길용
건설교통국장이진옥
도시주택국장심영창
도시계획과장유상혁
도시개발과장차영선
건축과장최석환
지적과장곽무영
지하철건설본부장  신만섭
건설관리본부장이병숙
농업기술센터소장백선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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