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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94회 제1차 산업건설위원회(2000.07.11 화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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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광역시의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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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

第94回 大田廣域市議會(臨時會)

産業建設委員會會議錄
第1號

大田廣域市議會事務處


日 時 : 2000年 7月 11日 (火) 午前 10時

場 所 : 産業建設委員會會議室


議事日程

第94回大田廣域市議會(第1次定例會)第1次委員會

1. 2000년도하반기업무보고청취의건

가. 도시주택국소관

나. 건설관리본부소관

다. 지하철건설본부소관


審査된 案件

1. 2000년도하반기업무보고청취의건

가. 도시주택국소관

나. 건설관리본부소관

다. 지하철건설본부소관


(10분 05분 개의)

○委員長 李德揆 의석을 정돈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성원이 되었으므로 제94회대전광역시의회(제1차정례회)제1차산업건설위원회 개의를 선언합니다.

의사일정에 앞서 훌륭하신 인품과 덕망을 갖춘 동료위원 여러분과 함께 의정활동을 수행하게 된 것을 매우 기쁘고 영광스럽게 생각을 합니다.

지난 임시회에서 동료위원 여러분의 성원을 입어 위원장의 중책을 맡게 되어서 기쁨에 앞서 무거운 책임감을 느끼게 합니다.

당위원회가 지역경제 활성화와 산적한 현안 해결 등을 위하여는 동료위원 여러분의 적극적인 협조가 있어야 할 것으로 생각됩니다.

앞으로 위원회 운영에 있어서 위원님 한 분 한 분의 의견을 존중해서 어느 위원회보다 모범적이며 효율적인 운영이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동료위원님께서는 저의 부족함을 널리 해량하시고 원만한 위원회 운영이 될 수 있도록 적극 협조해 주실 것을 거듭 당부드리고자 합니다.

동료위원 여러분, 제94회 정례회는 지방자치법 개정 이후 처음 열리는 회의입니다.

금번 회기중에는 대전광역시 하반기 업무보고청취와 1999년도 결산 및 예비비지출 승인안 그리고 일반안건 등을 처리할 계획임을 참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그러면 의사일정에 따라 회의를 진행하겠습니다.


1. 2000년도하반기업무보고청취의건

가. 도시주택국소관

(10시 06분)

○委員長 李德揆 의사일정 제1항 2000년도 대전광역시 하반기 업무보고 청취의 건을 상정합니다.

금일은 당위원회 소관 중 도시주택국, 건설관리본부, 지하철건설본부 소관 업무보고를 청취하겠습니다.

먼저 도시주택국 소관 업무보고를 청취하겠습니다.

심영창 도시주택국장 보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都市住宅局長 沈永昌 심영창 도시주택국장입니다.

우선 업무보고 드리기에 앞서 3대 의회 후반기 원구성으로 산업건설위원회로 오신 위원장님과 위원님들을 위해서 저희 국 간부들을 인사드리겠습니다.

첫 번째, 도시계획과장 유상혁 과장입니다.

(도시계획과장 유상혁 인사)

차영선 도시개발과장입니다.

(도시개발과장 차영선 인사)

최석환 건축과장입니다.

(건축과장 최석환 인사)

곽무영 지적과장입니다.

(지적과장 곽무영 인사)

존경하는 이덕규 산업건설위원회 위원장님 그리고 위원님 여러분!

바쁘신 의정활동중에도 시정발전과 우리 국 소관 업무에 대하여 각별한 관심과 성원을 보내주고 계시는 위원님들 여러분께 깊은 감사를 드리며, 지금부터 2000년도 상반기 주요업무 추진상황 및 하반기 추진계획을 보고 드리겠습니다.

보고드릴 순서는 총괄, 2000년 주요업무 추진실적 및 계획, 당면 현안순으로 보고를 드리겠습니다.

(주요업무보고서는 별첨에 실음)

이상 보고를 마치며 앞으로 도시주택국에서는 국장을 정점으로 전직원이 합심해서 시민은 물론 위원님들의 성원과 기대에 어긋나지 않도록 가일층 노력할 것을 다짐드리겠습니다.

○委員長 李德揆 국장 수고하셨습니다.

다음은 질의 답변을 진행토록 하겠습니다.

도시주택국 업무보고 사항에 대하여 질의하실 사항이 있으신 위원님들께서는 말씀해 주시기 바랍니다.

박행자위원님 질의하시기 바랍니다.

朴幸子 委員 박행자위원입니다.

그 동안에 행정자치위원회에 있다가 산건위로 처음 와서 모든 것이 새롭고 또 기초적인, 기본적인 이런 것도 미숙한 점이 너무 많기 때문에 설명을 해주실 때 좀 자세하게 설명을 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먼저 9쪽에 개발제한구역의 합리적 관리에 있어서 현재까지 개발된 것이 59%가 지금 개발제한구역으로 돼 있다고 했지요?

○都市住宅局長 沈永昌 예.

朴幸子 委員 그러면 개발제한구역으로 59%가 돼 있는데 여기에서 발생되는 민원이 많지요?

○都市住宅局長 沈永昌 예.

朴幸子 委員 그 민원의 종류와 대상은 어떤 것인지 말씀해 주시고요, 그 다음에 그 밑에 보면 개발제한구역 민원 원스톱처리제를 한다고 하셨지요?

○都市住宅局長 沈永昌 예.

朴幸子 委員 여기에 대한 홍보방법은 어떤 것인지 말씀을 해주시기 바랍니다.

○都市住宅局長 沈永昌 개발제한구역이 사실 저희 시에는 59%나 돼서 수년 동안 계속 주민 불편사항의 개선을 제도적으로 중앙에 건의해 가지고 해나갔습니다만 아직도 상당한 불편이 있습니다.

예를 들어서 건축하는데 그 동안 주택을 몇 평까지 계속 제한을 하다가 지금은 상당히 많이, 100여 평까지 주택을 지을 수 있고 1종, 2종 근린생활시설도 일부 지을 수 있도록 제도적으로 개선이 많이 됐습니다.

앞으로는, 사실 우리가 개발제한구역 조정이라고 합니다. 일부 주민들은 해제로 압니다만, 조정을 하기 위해서 지금 광역계획을 수립해서 환경등급에 의해서 설정을 해 가지고 국토연구원에서 용역을 건설부하고 시행중에 있습니다만 그것이 되면 많이 조정이 되고 또 취락지구로 지정이 되면 그전에는 이주자, 그러니까 공공사업으로 철거되는 사람들이 이주할 수 있는 이런 것밖에 신축이 안 됐는데 지금은 취락지구로 지정된 지역에 대해서는 관외 사람도 아무나 집을 지을 수 있도록 하는 제도가 앞으로 시행이 됩니다.

그 다음에 민원이 계속된 사항은 여러 가지 수차례 상당히 많은 기간 동안 자꾸자꾸 완화조치가 됐었기 때문에, 처음부터 민원이 주로 주택문제 또 처음에는 축사나 농가에 필요한 시설을 짓도록 해 달라는 민원이 많았는데 그것이 지금 제도적으로 주민들이 생활하는 데는 어느 정도 불편이 없도록 개선은 됐습니다.

원스톱처리는 사실 개발제한구역에 주민들이 집을 짓도록 하려면 설계를 하고 해야 되는데 우리가 표준설계도를 만들어줘 가지고 주민들이 설계비를 경감할 수 있도록 해주는 조치가 되겠습니다.

朴幸子 委員 그러면 표준설계를 제시해서 민원을 축소시킨다, 지금 그 말씀이신가요?

○都市住宅局長 沈永昌 주민들이 설계를 해야 될 것을 저희들이 표준설계도를 여러 유형으로 해줘 가지고 거기에 맞도록 집을 지으면 설계비가 안 들어가는 것이지요.

朴幸子 委員 그렇다면 거기에 대한 홍보는 어떻게 합니까?

이런 원스톱처리제가 있다는 것을 주민들에게 어떠한 방법으로 알려주고 있습니까?

○都市住宅局長 沈永昌 건축을 하겠다는 의사가 구청을 거쳐서 오기 때문에 의사가 오면‘우리 이러이러한 설계도면이 있으니까 그것을 활용토록 해라.’이렇게, 많은 건수가 아닙니다 사실은, 1년에 몇십 건 정도 이렇게 해당되는 사항이기 때문에 그렇게 해서 처리를 하고 있습니다.

朴幸子 委員 알겠습니다.

그 다음에 장기 미집행 도시계획시설 해소대책 추진에 대해서, 10쪽입니다.

거기에 대해서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먼저 도시계획시설 현황을 보면 작년도 말을 기준으로 해서 10년 이상 미집행된 건수가 493건이나 되지요?

○都市住宅局長 沈永昌 예.

朴幸子 委員 그러면 앞으로 미집행 시설을 재검토 조정해서 단계별로 집행계획을 수립한다고 했지요?

○都市住宅局長 沈永昌 예.

朴幸子 委員 그러면 토지를 매입한다면 자금 확보가 가능한가요?

돈이 지금 2,186억원인데 2,186억원에 대한 자금 확보가 가능한 겁니까?

○都市住宅局長 沈永昌 그것에 대해서 자세히 우선 말씀을, 이게 상당히 우리 시나 전국적으로 앞으로 크게 문제되는 사항이기 때문에 자세히 보고를 드리겠습니다.

도시계획법이 금년 1월달에 공포가 되고 시행령이 7월 1일날 공포됐습니다.

거기에 의하면 도시계획시설 중 지목이 대지로 돼 있는 것에 대해서는 2002년부터 토지 소유자들이 매수청구권을 시행을 할 수 있도록 돼 있습니다.

그러면 2003년까지 토지 소유자들이 신청을 하고 시에서는 2004년 1월 1일부터 이것을 살 것이냐 말 것이냐 하는 결정을 2년 동안 또 하도록 법에 돼 있습니다.

그래 가지고 이것을 사야 된다 또 그냥 놔둬야 된다 하는 결정을 2년 동안 한 후에 2006년부터 보상을 하도록 그렇게 돼 있습니다.

그래서 시에서 재원이 없어서 도저히 보상이 불가능하다고 판단되는 때는 건축허가를 허용토록 하고 있습니다. 단, 건축의 면적은 60평 미만의 주택에 해당되는 것입니다.

그리고 재원대책은 앞으로 도시계획조례에 채권에 대한 사항도 나오고, 우리가 아직 공포는 안됐습니다만 지금 공람중에 있고 여러 가지 사항이 나옵니다만, 앞으로 재원대책이 상당히 문제가 되고 있습니다.

이것도 국고로 지원하는 이런 제도적 장치도 있습니다만 워낙 금액이 많기 때문에 상당히 앞으로 어려운 문제가 예상이 됩니다.

朴幸子 委員 그러면 지금 도시계획법이 개정돼서 금년 7월 1일부터 시행이 되는 것이지요?

○都市住宅局長 沈永昌 예.

朴幸子 委員 그러면 그 동안에 이게 10년 이상이나 방치했었던 것 아닙니까?

미집행 됐던 거지요?

○都市住宅局長 沈永昌 예.

朴幸子 委員 그러면 우리 도시주택국에서는 여기에 대한 아무런 대책도 없었습니까, 그 동안에?

법이 이렇게 꼭 개정이 되고 시행이 돼서 이제서야 실사를 한다는 것은 좀 너무 늦지 않았느냐 이렇게 생각이 되는데 여기에 대해서 국장님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都市住宅局長 沈永昌 도시계획 미집행 시설은 항상 파악은 하고 있었는데요, 사실 도시계획으로 광장, 도로, 공원 등 여러 가지 유형이 되겠습니다만 그런 유형으로 도면상에 그려져 있어 시설결정된 사항을 우리가 전체 면적 같은 것은 계속 관리를 하고 있었습니다만 법적으로 그것을 우선 보상을 해준다 이런 사항은 없고 단, 공사를 시행하는 지역, 공사를 시행하는 시설에 대해서만 그 동안 보상을 하고 공사를 시작한 것뿐이지, 지금 법 개정이 민주화 바람이 불고 이러다 보니까 또 대법원 판례 이런 것도 있어서 법이 근본적으로 10년 이상 되는 것 또 10년 이상 되는데도 각종 시설에 묶여 있어 역할을 못하는 것, 그러니까 아까 말씀드린 대로 대지가 되겠지요, 그것에 대해서는 아까 경과에 따라서 보상을 줘야 된다는 법적인 대책이 지금 마련된 게 7월 1일 시행령 발표에 의해서 하는 것이고 그 동안 미집행 시설에 대한 관리는 계속 해왔습니다.

朴幸子 委員 그렇다면 그 동안 미집행에 대한 관리를 죽 해오셨다면 굳이, 지금 여기 보면 민원해소가 단계별 집행계획에 의한 토지매입 및 건축행위 허용 등 민원해소가 2002년 이후라고 나와 있지요, 우리 계획이?

○都市住宅局長 沈永昌 예.

朴幸子 委員 2002년 이후라고 돼 있는데 그렇다면 이것을 갖다가 조금 앞당겨서 2001년도부터 시행을 해서 시민 불편을 최소화시키는 것이 시민복지를 위한 것이 아닌가 생각이 드는데요, 여기에 대해서 국장님 어떤 견해를 갖고 계신지요?

○都市住宅局長 沈永昌 이것은 2002년 1월 이후에 보상청구를 할 수 있도록 돼 있습니다 법적으로, 토지를 소유한 주민들이.

거기에 맞춰서 하는 것은 아니지만 물론 법적으로 2002년 이후부터 주민들이 보상청구를 신청을 하니까 이것을 보상을 해줘야 될 것이냐, 그렇지 않으면 건축허가를 낼 수 있도록 할 것이냐, 또 연차별 계획이 저희들 중장기계획이라든가 이런 도로개설 같은 것은 그런 시설에 해당되기 때문에 자동적으로 해소되느냐 이런 것이 파악이 되기 때문에 그때까지는 그런 자료나 그런 계획을 전체 수립을 한다 이런 얘기가 되겠습니다.

朴幸子 委員 알겠습니다.

다음 11쪽 보면 도시계획 구체화.

金東瑾 委員 박위원님, 보충질의 좀 할게요.

朴幸子 委員 예.

○委員長 李德揆 예, 김동근위원님 보충질의 하시기 바랍니다.

金東瑾 委員 김동근위원입니다.

10년 이상 미집행된 토지에 대해서 앞으로 2년 이내에 매수 여부를 결정하고.

○都市住宅局長 沈永昌 2년 이후지요.

金東瑾 委員 2년 이후, 그러니까 2년 내지요 이제 앞으로.

○都市住宅局長 沈永昌 예.

金東瑾 委員 그리고 매수결정 2년 후에 매수를 해야 됩니다, 그렇지요?

매수결정 이후 2년 이내에 매수를 해야 되지요?

○都市住宅局長 沈永昌 매수신청을 2002년 1월달부터 토지소유자들이 2년 동안 하도록 돼 있습니다.

金東瑾 委員 시에서 매수결정을 2년 내에 지어놓고 결정이 되면 2년 내에 또 매수를 해야 되지요?

○都市住宅局長 沈永昌 그렇지요.

金東瑾 委員 그렇지요?

○都市住宅局長 沈永昌 예, 못했을 때는 아까처럼 그렇게 되는 겁니다.

金東瑾 委員 문제점은 여기에 있습니다.

뭐가 문제냐 하면, 시에서는 이게 필요한 사업의 우선순위를 빨리 결정을 지어야 돼요, 그렇지 않겠습니까?

이것을 살 것이냐, 안 살 것이냐를 결정지으려면.

그러면 시에서 지금 총 면적이 2,600만 평방미터 정도 되고 2조 453억 정도가 되는데 이것 빨리 결정을 지어야 된단 말이에요, 그렇지요?

○都市住宅局長 沈永昌 그것은 전체 분이고요, 대지 분은.

金東瑾 委員 그러니까요, 전체 분에서 지금 금액적으로도 2조가 넘는 돈이에요.

그러면 우리 대전시에서 필요한 사업에 대한 우선순위를 지금 결정지어놓고 있습니까?

○都市住宅局長 沈永昌 그것은 중장기계획에 의해서 이러한 것은 결정이 되었지요.

그런데 구청에서 하는 20m 미만 도로는 구 나름대로 계획은 돼 있습니다만 그것이 하도.

金東瑾 委員 그러면 지금 중장기계획에 결정지어져 있는 평수가 얼마만큼 됩니까, 이중에서?

○都市住宅局長 沈永昌 중장기계획에 포함된 대지 전체 면적은 못 뽑았습니다만 대지면적까지도 저희들이 2001년 12월말까지는 그런 조사가 다 되도록 지금 작업을 진행중에 있습니다.

金東瑾 委員 그러면 지금 필요 사업에 대한 우선순위 정도를 결정 지을 준비만 하고 있지 아직 착수는 안 했지요?

○都市住宅局長 沈永昌 전체 들어간 토지중에서 대지가 몇 평이냐가 중요하거든요, 대지만 보상을 주게 돼 있으니까.

그것 대지를 지금 다 뽑았습니다, 뽑고 또 중장기계획에 의해서 들어가는 대지가 몇 평인가 우선 뽑아내야 되고요, 지금 현재 작업중에 있고, 그것이 2001년 12월 30일까지는 그런 계획 전체와 또 재원조달계획까지 수립을 하도록 그렇게 돼 있습니다.

그래서 그런 절차를 지금 이행중에 있습니다.

金東瑾 委員 이것 빨리 수립을 해야 될 것 같아요.

○都市住宅局長 沈永昌 예.

金東瑾 委員 이게 수립이 돼 가지고 우리가 매수결정 여부가 결정되면 또 한 가지 문제점이 있어요.

이것은 우리 사업에서 이 사업을 안 하겠다고 하면 행위제한이 풀려요, 안 사는 땅들은.

상당한 도시의 무질서가 옵니다.

또 시 입장에서는 공공용지에 대한 상당한 문제점이 와요.

여기에 대한 대안은 가지고 계십니까?

○都市住宅局長 沈永昌 그래서 도시계획 기본계획이나 재정비를 통해서 지금까지 도시계획시설이 필요하게 결정은 됐습니다마는 매수가 불가능하다든가 꼭 필요한 시설이 아니라든가 하는 것을 우선 도시기본계획이나 재정비 때 일단은 도시계획에서 해제를 시키려고 합니다.

그리고 보상계획에 의해서 보상을 못해주는 것은 법적으로 일반주택에 한해서 평수제한을 해서 허가를 해주도록 앞으로 법이 그렇게 되어 있습니다만, 보상재원이라는 것이 우선 대지에 해당되는 것도 2,186억인데.

金東瑾 委員 국장님, 지금 보상에 대한 문제는 우리가 우선순위를 결정지어서 매수결정 여부를 결정해서 매수를 할 것이냐, 안 할 것이냐 하면 되는데 도시에 대한 무질서 또 공공용지에 대한, 대책에 대한 대안은 어떤 대안을 가지고 계시냐는 얘기예요.

○都市住宅局長 沈永昌 그래서 그것도 2001년 12월달까지 모든 계획을 종합적으로 해서 기본계획, 재정비계획까지 다 맞춰서 그때 자료가 다 나오게 됩니다.

金東瑾 委員 2001년 가서요?

○都市住宅局長 沈永昌 2001년 12월까지입니다.

金東瑾 委員 빨리 여기에 대한 여러 가지 문제점에 대해서 대비를 충분히 하셔야 할 것 같습니다.

○都市住宅局長 沈永昌 예.

金東瑾 委員 이상입니다.

○委員長 李德揆 이어서 박행자위원님 계속해서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朴幸子 委員 11쪽에 보면 도시계획구체화를 위한 지형지적도를 제작한다고 되어 있습니다.

이것이 어떠한 내용인지 말씀해 주시고 그 다음에 PQ심사를 거쳐서 용역을 발주한다고 했는데 PQ심사가 어떠한 내용인지 말씀해 주시기 바랍니다.

○都市住宅局長 沈永昌 지형지적도라는 것은 항공사진 측량을 해서 그것을 도화화 해서 대전시 현황을 그대로 제작하는 사항이 되겠습니다.

그 동안 우리 시가 584㎢를 제작해야 되는데 그 동안 시가지 중심에서부터 어느 정도 외곽까지 322㎢를 제작했습니다.

금번에 다시 26㎢를 제작하기 위한 사항입니다.

그러니까 지적도나 이런 도면은 있지만 어디에, 물론 기왕에 되어 있는 데는 그렇지만 안 되어 있는 데는 어디에 건물이 있고 어디에, 주로 외곽에 그런 사항입니다마는 항공사진을 해서 그것을 도화화 작업을 해서 일목요연하게 나타나도록 하는 사항이 되겠고 또 도시기본계획하고 재정비계획하고 그것을 PQ심사하는 것은 용역발주를 할 때 사전에 이 사람들이 할 수 있는 기술인력, 장비 또 재정상태 등을 평가해서 그것을 접수하고 나중에 입찰금액하고 비교를 해서 낙찰을 시키는 이런 제도가 되겠습니다.

용역은 대부분 1억 5,000 이상 되는 것은 PQ심사를 다하고 있는 사항입니다.

朴幸子 委員 알겠습니다.

마지막 한 가지만 질의를 하겠습니다.

기존도심 활성화 적극 추진에 있어서 그 동안 완료된 건수가 24건으로 해서 보면 각종 상징물이라든가 홍보탑 설치하고 특화거리 및 축제행사 해서 보면 이벤트 행사도 상당히 많이 했네요?

○都市住宅局長 沈永昌 예.

朴幸子 委員 우리 일반시민 입장에서 볼 때는 이것은 겉치레 행사이지 실질적으로 기존도심 활성화 하는데 도움이 되느냐 생각이 되는데, 이런 이벤트 행사로 인해서 민원이 자자하다고 생각이 되는데 여기에 대해서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都市住宅局長 沈永昌 동구 구도심에 대해서 아까 보고도 드렸습니다마는 물론 중장기 사업은 근본적으로 해결할 수 있는 사업도 계속 추진을 하지만 단기사업 중에서 이벤트 행사가 작년부터 여러군데에서 시행을 한 것에 대해서 구비하고 시비 일부를 보조를 해줘서 시행을 했습니다.

그것이 물론 성과가 있을 수도 있고 또 지금 말씀하신 대로 맨 그런 행사만 하느냐 하는 주민들의 불만도 있을 수 가 있습니다.

그렇지만 시민들의 관심을 끌기 위해서 또 구상권을 어느 정도라도 회복을 하기 위한 절충적인 사항으로 이해를 해주셨으면 합니다.

朴幸子 委員 여기에서 사실 겉치레 이벤트 행사가 문제가 아니라 실질적으로 지역의 주민들이 어떤 체감을 느낄 수 있는 정말 적절한 것이 되어야 되지 않느냐 생각이 되는데, 예를 든다면 우선은 중구만 해도 저도 중구에 살고 있지만 주차장 확보가 전혀 없습니다.

하상주차장이 되어 있는데 사실 하상주차장에다 파킹해 놓고 올라온다는 것이 물건 하나를 사러가도 또 동구에 있는 재래시장을 간다 하더라도 거기에다 주차를 시켜놓고 갈 소비자들이 과히 많지가 않습니다.

지금 큰 백화점 같은 데는 안에 주차장이 있기 때문에, 백화점을 많이 이용하는 이유가 우선은 주차장이 확보가 되어있기 때문에 대형 백화점이나 이런 데를 이용하지 주차장 시설이 없는 재래시장이나 이런 데를 잘 이용하지 않으려고 합니다.

여기에 대해서 근본적인 대책이 무엇인가 한번 생각해 보셨습니까?

○都市住宅局長 沈永昌 예, 지금 말씀하신 대로 구도심에 대해서 상당히 필요로하고 편리한 사항입니다.

또 조그만한 건물을 상권을 여러 가지 생각을 해서 다시 개축을 한다 할 때에도 주차장을 지을 데가 없으니까 상당히 문제가 있고 해서 공영주차장 계획을 저희들이 세워서 우선 대흥동 공영주차장을 지난 6월달에 1단계로 시설을 해서 하고 있고 중앙시장도 주차장을 건설했습니다.

그리고 중동에 한약재 거리상에 주차장을 하기 위해서 대지를 물색 중에 있고 또 담배인삼공사가 국유지라서 건물이 비어있는데 저희들이 관리권을 받았습니다.

우선은 표면주차로 해서 한 30면 정도는 확보합니다마는 그것도 국가재산이지만 앞으로 거기에다 공영주차장을 기계식으로 한다든가 대형으로 해서 활용을 할 수 있도록 해서 4군데는 우리가 최대한으로 주차공간을 확보할 수 있도록 현재 조치를 하고 있습니다.

朴幸子 委員 앞으로 기존도심 활성화 에 대해서 근본적인 대책을 계속 강구해 나가시기를 부탁드립니다.

이상입니다.

○委員長 李德揆 예, 곽수천위원님 질의하시기 바랍니다.

郭秀泉 委員 홍보탑이나 세우고 이벤트 행사나 한다고 해서 구도심이 활성화될 수 없다고 하는 것은 서로가 같이 공감하는 사항입니다.

우리 도시주택국장 입장에서는 주차장 확보도 중요하지요.

저는 도시주택국에서는 도시계획선을 긋는 입장이 되기 때문에 구도심권에 대해서 기본적으로 재개발도 해야 되겠지만 지금 현재 좁게 되어 있는 도로선을 좀더 과감하게 넓히는 방향도 생각을 해봐야 한다는 생각이 듭니다.

예를 들면 지금 동구, 중구가 중앙로에 의존을 하고 있는데 중교통이라든지 선화교통에 대해서 좀더 과감하게 도시 선형을 넓혀 가지고 한 25m 내지 30m 정도의 선을 그어서 그 부분을 모든 차량이 또 시내버스가 통행이 될 수 있도록 그렇게 선형을 한번 도시계획선을 과감하게 그어보면 좋겠다는 생각이 들어요.

그 부분에 대해서 우리 국장께서 견해를 말씀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都市住宅局長 沈永昌 물론 구도심에 확장하는 계획이 된 데도 일부 있습니다마는 지금 말씀하시는 구간에 대해서 도시계획선이 현 상태로 있습니다.

다 천변으로 나오는 간선도로가 일부 동구쪽으로 그어져 있는, 앞으로 조치가 되어야 될 사항이 되겠습니다.

실질적으로 교통량이나 이런 것을 보고 또 구도심의 활성화에 상당히 영향이 있고 기대가 된다면 앞으로 적극적으로 다른 사항도 검토를 해보겠습니다.

郭秀泉 委員 왜 그 도로선을 넓혀야 되느냐면 중앙시장, 재래시장 부분에 옛날 도시계획선이 좁게 되어있고 또 경우에 따라서 주상복합 형태로 건물을 개축해서 그 지역에 사람이 살면서 그 시장이 그 지역에 사는 분들로 인해서 활성화가, 타지역 사람이 와야지 지금 동구 같은 경우만 해도 인구가 계속 감소를 하고 있거든요.

이런 것으로 봤을 때 거기에다 주상복합건물을 세우려면 도로가 현재 빈약하게 되어있단 말입니다.

기본적으로 그런 선을 넓혀 가지고 예를 들어서 차량이 원활하게 접근할 수 있도록 넓히지 않고는 대책이 기본적으로 되지 않는다는 생각이 드는데.

○都市住宅局長 沈永昌 이런 사항도 있습니다.

물론 지금 중구, 동구에 재개발 계획을 두 가지로 나누어서, 크게 보면 주거환경까지 세 가지입니다만 상업건물을 위한 그냥 재개발사업하고 주택재개발사업으로 구별이 됩니다마는 지금 말씀하신 대로 구역별로 재개발사업을 하고자 하는 사항은 사업승인 여러 가지 조치해야 할 사항인데 예를 들어서 은행동 목척시장 부근에 재개발을 하려고 하고 있습니다만 사업자가 안 나타난다 또 앞에 선화초등학교 앞 도로가 현재 좁아서 교통등 여러 가지 여건상 재개발하기가 어렵다하는 문제가 제기가 되어서 거기는 도시계획선이 그어져 있는 상태에서 우리가 재개발기금에서 얼마를 보조를 주겠다 하는 의견까지 제시를 했습니다만 아직 사업자가 나타나지 않았습니다.

구간별로 해서 교통에 문제가 있을 때에는 다시 계획을 세워서 도로를 확장하는 방법도 있습니다.

우선 확장하는 것보다는 시기적으로 사업이 책정이 되어서 사업을 시행하는 시점에서 도로확장까지 검토를 해서 시행하는 방법도 있습니다.

郭秀泉 委員 지금 목척시장 근방에는 선화초등학교 앞 부분만 한 20m요?

○都市住宅局長 沈永昌 폭 20m로 계획이 되어 있지요.

郭秀泉 委員 그것은 효과가 없지요.

○都市住宅局長 沈永昌 아니 그 앞에만 하는 것이 아니고 동양백화점 통로까지 연장을 시켜주는 것이지요.

郭秀泉 委員 제 얘기는 도로계획선, 현재는 한 12m 정도 됩니까?

○都市住宅局長 沈永昌 15m를 25m로.

郭秀泉 委員 25m로 계획선을 변경했습니까?

○都市住宅局長 沈永昌 25m로 들어갑니다.

郭秀泉 委員 물론 25m 넓힌 것이지만 한 30m 정도로 해 가지고 호수돈여고 지나서 서대전 통로까지 과감하게 선형을 넓혀야 그쪽으로 대중교통수단이 들어가면서 바로 그 지역에 재개발 효과가, 재개발을 해도 효과가 나와야 할 것 아닙니까?

그 부분만 조금 넓혀놨다고 되는 것은 아니잖아요.

근본적인 해결책이 아니라 이것은 언발에 오줌 누기식이지요.

그러니까 물론 재정이 수반되는 것이 기 때문에 어려움이 많이 따르겠지만 나는 도시국장께서 그러한 동구, 중구의 어려운 점, 공동화 현상을 해결하기 위해서는 과감하게 도로구획선을 확장하지 않고는 방법이 안 나온다는 얘기입니다.

거기에다가 일부 주차장을 확보하고, 지금 동구청 뒤에다가 주차장을 확보했지만 몇 대 들어갑니까, 전혀 효과가 없지요.

아주 없는 것은 아니지요.

그런 것 가지고는 안 됩니다.

근본적인 해결책은 도시주택국에서 나와야 한다고 생각을 합니다, 이것은 경제국도 아니고 건설교통국도 아닙니다.

우리가 지금 처해있는 동구, 중구의 어려움은 도시주택국에서 해결해야 합니다.

물론 재정이 어려운 형편에서 도로계획선을 무조건 넓혀 가지고 시행한다는 것은 어렵지만 월드컵경기장 짓는 것이 문제가 아니예요.

계획선을 과감하게 넓혀만 놓으면 동구, 중구는 발전하지 말라고 해도 저절로 발전합니다.

주상복합 건물이 많이 들어왔기 때문에 떠나는 동구, 떠나는 중구가 아닌 돌아오는 동구, 돌아오는 중구가 될 수 있습니다.

이 부분에 대해서 확실한 도시국장으로서의 새로운 각오를 가지고서 앞으로 이런 식으로 부탁을 드리겠습니다.

이상입니다.

○委員長 李德揆 또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이어서 김동근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金東瑾 委員 공시지가에 대해서 질의를 드릴게요.

올해 보니까 상승한 데가 34.3%, 동일한 데가 34.5%, 하락한 데가 28.3%예요, 신규 2%.

작년은 어땠습니까?

○都市住宅局長 沈永昌 금년에는 총체적으로 0.3%가 대전이 상승을 했지요.

金東瑾 委員 작년은 몇 퍼센트 정도 상승을 했어요, 전반적으로, 평균적으로?

○都市住宅局長 沈永昌 대부분 조금 하락된 것으로 알고 있거든요, 숫자적으로는 제가 기억을 못하고 있습니다.

金東瑾 委員 확실히 모르겠다, 올해는 0.3% 정도가 늘어났다?

○都市住宅局長 沈永昌 예, 상승됐습니다.

金東瑾 委員 공시지가 산출해 내는 어떤 절차가 있을 텐데.

○都市住宅局長 沈永昌 예, 공시지가 산출은 우선 표준지가 있습니다.

우리 시에는 표준지 지번이 한 이천 삼사백 개가 있는데 그 표준지는 감정원에서 감정을 합니다, 감정하는 평가사들이.

표준지 조사를 감정을 해서 나머지 토지에 대해서는 표준지에서 떨어진 거리 별로, 위치별로 여러 가지 해서 조사를 하는데 그것이 사실은…….

金東瑾 委員 조사항목이…….

○都市住宅局長 沈永昌 항목에 의해서 조사를 동하고 구청에서 하고 있습니다마는 사실 공시지가라는 것이 실질적으로 표준지는 정확히 감정이 되지만 공시지가는 상황이 여러 가지 조사하는 방법에 의해서 구청이나 동사무소 직원들이 해서 물론 나중에 평가사들이 검증을 합니다마는 그것을 일일이 필지별로 다 검증을 하는 것이 아닙니다.

그냥 회의를 해서 검증을 해서 이렇게 하기 때문에, 우선 지가 산정하는 방법 자체가 정확성이 없다는 것을 말씀드리고 그 다음에 주민 의견청취를 하고 또 지가확인 요청을 하는 과정이 있고 지방토지평가위원회의 심의를 거치고 지가 공시결정을 6월 30일부로 하는데 그후로 30일부로 하고서 투고가 나가면 이의신청을 할 수 있도록 되어 있거든요, 한 달간.

그러면 이의신청에 의해서 다시 검증을 해서 이의가 타당하면 받아들이고 이러한 절차가 되겠습니다.

金東瑾 委員 그러면 이번에 이의신청은 얼마나 들어왔어요?

○都市住宅局長 沈永昌 아직은, 7월 1일부터 한 달 동안 이의신청을 받는…….

金東瑾 委員 지금 안 들어왔습니까?

○都市住宅局長 沈永昌 구청으로 들어오니까.

金東瑾 委員 구청으로 들어오니까 숫자는 파악을 못한다?

○都市住宅局長 沈永昌 예, 숫자는 제가 파악을 못했습니다.

金東瑾 委員 정확성이 확보되지 않았다고 말씀을 하셨는데 이의신청이 많이 들어오겠네요?

○都市住宅局長 沈永昌 해마다 들어오는데 이의신청이 많이 없더라고요.

물론 이런 양극성은 있습니다.

우선 그 시설이 보상할 시점이 가깝다든가 이런 토지 소유자들은 다른 데와 좀 높여달라 이런 이의신청 또 하나는 세금관계 이런 것을 따지는 사람들은 너무 높다라고 이의신청을 하는 부분도 있습니다.

金東瑾 委員 제가 모르는 것은, 이것은 매년마다 하지요?

○都市住宅局長 沈永昌 예.

金東瑾 委員 이것을 매년마다 하면은 건교부에 이것을 보고를 해야 됩니까?

○都市住宅局長 沈永昌 승인받는 절차가 있습니다.

金東瑾 委員 중앙정부에서 지가산출을 얼마 정도 높여라 하는 지시는 안 내려오지요?

○都市住宅局長 沈永昌 그런 것은 구체적으로는 안 내려옵니다.

金東瑾 委員 이 말씀을 왜 드리느냐면 광주시민이 대전시민보다 세금을 덜 내요.

상당히 덜 내고 있습니다.

우리가 법정교부금을 가지고 올 때에는 기존재정 수요액에서 지방세와 경상적 세외수입을 플러스한 지방세 플러스 경상적세외수입, 그러니까 수입액이라고 하지요?

○都市住宅局長 沈永昌 예.

金東瑾 委員 총수요액에서 수입액을 뺀 나머지 부족분을, 국내세 15%로 올랐네요, 이 15% 가지고 부족분을 각 시·도별로 나누어주고 있어요.

그러다 보니까 수요액 산출은 20여 개의 항목을 가지고 수요액 산출을 하는데 ‘이것 이상하다, 왜 광주는 대전 시민보다 세금을 덜 내고 법정교부세를 많이 가지고 오느냐.’해서 이 수요액 산출 20몇 개 항목을 다 조사를 해보았어요.

그런데 그 이유를 보니까 우리가 광주보다 표준지가가 높아요.

그렇다 보니까 취득세 등록세가 비싸져 가지고 아무래도 세금 산출이 땅값이 지가가 높으니까 우리 대전 시민들은 세금을 덜내고 중앙정부에서 교부세를 그만큼 못 가지고 온다.

그것 인정하십니까?

○都市住宅局長 沈永昌 글쎄 저희가.

金東瑾 委員 거기까지는 아직 모르세요?

○都市住宅局長 沈永昌 여기 자료를 보니까 지가 평균이 작년 12월말로 우리 대전시는 평방미터당 6만 8,163원이고 광주가, 이것이 통계가 정확히 뽑아졌는지는 모르겠지만 7만 7,600원으로 되어있네요, 작년 12월말 현재.

金東瑾 委員 작년이든 어떻든 간에 나는 이것을 조사를 하면서 상당한 분개도 느꼈어요, 사실은.

이러니까 멍청도 소리를 들을 수밖에 없구나!

광주시에서는 자기 시민들한테 세금을 덜 내라. 그리고서는 중앙에서 돈을 많이 빼온다 말입니다.

이것은 특별교부세나 증액교부세가 아니고 법정교부세를 얘기 드리는 것입니다.

특별교부세는 우리보다 전체적으로 더 많고요, 광주가.

왜, 그러냐 우리는?

표준지가를 해년마다 높여 가고 있어요.

그렇다면 국장께서도 중앙정부에 우리가 표준지가에 대해서 압력은 아니지만 어떤 지시나 지침을 안 받고 있다면 왜 올리냐 이거예요.

등록세, 취득세뿐만 아니라 구에 내는 구세, 재산세는 또 상승될 것이 아니냐 이거예요.

우리 대전시민들은 지금 광주시민에 비해서 상당히 많은 세금을 내고 있다는 거예요.

자, 여기에 대해서 인정을 하십니까, 국장께서?

○都市住宅局長 沈永昌 물론 지가가 낮으면 세금을 덜 낸다는 것은 인정을 합니다.

金東瑾 委員 그러면 간단하게 할게요.

내년부터 표준지가 올리는 것 고려하세요.

○都市住宅局長 沈永昌 알겠습니다.

지금 위원님께서 말씀하신 사항이 실제 그러해서 세금을 많이 내고 또 우리가 교부세를 덜 받아온다면 편리한 대로 우리가 유리한 대로 해서 어느 정도 조정을 할 수 있으니까 그렇게 하겠습니다.

金東瑾 委員 우리 시에서 자체적으로 조정이 된다면 표준지가 올려서는 안 된다고 봐요.

내년부터는 이것을 고려해 가지고 표준지가 산출을 해내는 것에 대해서 충분히 고려를 해주시기 바랍니다.

○都市住宅局長 沈永昌 예, 알겠습니다.

郭秀泉 委員 보충질의를 하겠습니다.

○委員長 李德揆 곽수천위원님 보충질의 하시기 바랍니다.

郭秀泉 委員 그런 문제를 확실하게 해서 표준지가를 내년부터는 올리지 않겠다고 답변을 했는데 지가 산출이라는 것이 시장원리에 맡기는 것이지 어떤 행정행위로 해서 인위적으로 만드는 것입니까?

○都市住宅局長 沈永昌 않겠다고 말씀을 드리는 것보다는 김위원님께서 말씀하시는 그런 시의 여러 가지 유리한 조건이 있다면 실제 그러한 방향으로 조정을 해볼 필요가 있지 않느냐 하는 말씀을 드린 것입니다.

郭秀泉 委員 실질적인 거래가 이루어지는 금액에 맞추어서 몇 퍼센트 산정하는 것 아니예요?

○都市住宅局長 沈永昌 물론 아까 말씀드린 대로 표준지는 정확히 감정이 되지만 대부분 나머지 필지는 동이나 이런 데에서 표준지에서 끌어다가, 절차는 있지만, 여러 가지 조사하는 방법은 있지만 그것에 의해서 조사가 되기 때문에 서두에서 말씀드린 거와 같이 정확히 시장 형성가격이다 이렇게 말씀을 드릴 수는 없습니다.

郭秀泉 委員 저도 적게 내고 또 중앙정부로부터 많은 자금을 얻어오는 것은 좋은데 예를 들어서 국책사업을 한다든지 지방사업을 할 때에 우리 시민들이 표준시가 기준으로 해서 보상을 받게 되어 있는데, 양면성이 있거든요.

만약에 우리가 지가기준을 낮추면 인위적으로, 국책사업을 할 경우에 그 특혜를 가진 분들이 보상을 적게 받는다 이거예요, 거기에 대한 대응책도 있어야 할 것 아닙니까?

○都市住宅局長 沈永昌 사실은 공시지가는 물론 조금은 참작은 되지만 거의…….

郭秀泉 委員 거의 참작이 되던데요.

○都市住宅局長 沈永昌 감정사들이 감정하는 감정방법이나 이런 것은 어떤 것은 공시지가보다 몇 배씩 되는 것도 있고 어떤 것은 도심부 같은 경우는 오히려 약한 경우도 있고 그렇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공시지가가 표준지가는 정확하지만 나머지 대부분의, 우리가 22만 필지 중에서 불과 2,600필지만 감정을 하고 나머지는 다 그렇게 조치가 되기 때문에.

郭秀泉 委員 국장께서 답변을 아주 쉽게 하기 때문에 그러한 문제가 있는 데에도 그런 문제를 감안하지 않고 답변을 해서 이 다음에 그런 일이 발생할 때 어떻게 대응할는지 그 부분을 내가 환기시키는 것입니다.

○都市住宅局長 沈永昌 여러 가지 분석을 해 가지고 사실상 총체적으로 우리 시가 유리한 방향이라면 구태여 전체 다 상승되는 것으로 조정이나 이런 것을 할 필요가 없다고 생각을 합니다마는 그런 방향으로 한 번 유도를 해본다는 뜻입니다.

郭秀泉 委員 연년이 올리는 것은 저도 반대하지만 토지공시지가 같은 것은 시장가에 맞춰야 한다 저는 이 말입니다.

이상입니다.

○委員長 李德揆 김동근위원님 계속해서 질의하시기 바랍니다.

金東瑾 委員 우리가 도시계획법이 이번에 개정이 되지요?

○都市住宅局長 沈永昌 예.

金東瑾 委員 우리도 조례를 만들어야 됩니다.

○都市住宅局長 沈永昌 예.

金東瑾 委員 조례를 준비하고 계십니까?

○都市住宅局長 沈永昌 지금 준비해서 각계 의견을 듣고 하는 절차를 하고 있습니다.

金東瑾 委員 절차를 하고 있습니까?

○都市住宅局長 沈永昌 예.

金東瑾 委員 시민생활하고 굉장히 직결이 됩니다.

용적률에서부터 건폐율이.

그런데 용적률, 건폐율이 축소가 되다 보니까 앞으로 건축을 하는데 건축공간이 축소가 됩니다.

건축공간이 축소가 되니까 재건축은 안 하려고 하겠지요.

○都市住宅局長 沈永昌 그런 점도 있지요.

金東瑾 委員 재건축이 안 되다 보면 지역업체에게 어려움이 오지요?

지역업체들에게 어려움이 오면 대전시 경제에 영향을 미치겠지요?

○都市住宅局長 沈永昌 예.

金東瑾 委員 앞으로 상당히 중요합니다, 이 조례가.

○都市住宅局長 沈永昌 중요합니다.

金東瑾 委員 또 한 가지는, 이것 한 가지 물어봅시다.

각 구청에 건축허가가 굉장히 폭주하지 않았어요?

구법에 의해서 용적률이나 건폐율을 적용받으려고 상당히 폭주 안 했습니까?

○都市住宅局長 沈永昌 아닙니다.

우리가 조례를 9월달에 의회에 상정을 해서 10월초쯤에 공포를 하려고 계획을 세워서 추진을 하고 있는데 지금 구도 1년을 유예를 두는 것으로 우선 시안을 작성했습니다.

金東瑾 委員 서울시는 조례 제정이 되었지요?

○都市住宅局長 沈永昌 예, 서울시는…….

金東瑾 委員 그래서 입법예고까지 했지요?

○都市住宅局長 沈永昌 저희들이 입법예고를 엊그저께 했습니다.

金東瑾 委員 지금 했습니까?

○都市住宅局長 沈永昌 예.

金東瑾 委員 서울시가 입법예고를 하고 나니까 전국이 지금 발칵 뒤집어졌어요, 알고 계시지요?

○都市住宅局長 沈永昌 예.

재개발하는…….

金東瑾 委員 그래서 이 말씀을 왜 드리느냐 하면 이 조례가 시민생활과 연결되었으니까 이해하고 수긍할 수 있는 조례로 만들어주셔야 됩니다.

○都市住宅局長 沈永昌 예, 물론 그렇지요.

金東瑾 委員 그렇지요?

○都市住宅局長 沈永昌 예, 나중에 위원님들이 심의도 할 것입니다.

金東瑾 委員 예, 그렇게 신경을 써 주시고 거기에 연관되어서 질의를 드릴게요.

지금 봉명·장대지구 토지구획정리사업을 하고 있는데 이 토지구획정리사업이라고 하면 우리가 시에서 체비지를 가지고 체비지를 매각을 시키면서 사업을 자꾸 해 나가는 것입니다.

그런데 이게 불행하게도 장대·봉명지구가 체비지가 안 팔리고 있어요.

이 체비지 현황을 보더라도 지금 매각이 안 되고 있어요, 그렇지요?

그러니까 사업을 진행을 못하고 있습니다.

○都市住宅局長 沈永昌 장대지구는 기본보다 한 150억 이상 더 들어왔습니다.

그런데 봉명지구가 지금 안 팔립니다.

金東瑾 委員 지금 장대지구는 현물로 주지 않았어요?

○都市住宅局長 沈永昌 장대지구는 들어온 게 한 600억 받았습니다, 저희들이…….

金東瑾 委員 그러니까 장대지구는 시공업체 현물로…….

○都市住宅局長 沈永昌 아니지요, 봉명지구가 현물로 예약을 했지요.

金東瑾 委員 봉명지구가 현물로 줬다, 봉명이?

○都市住宅局長 沈永昌 예.

金東瑾 委員 그런데 봉명이 주고 장대는 그러면 매각이 된 것이네요?

○都市住宅局長 沈永昌 매각이 기본 우리 계획보다 상당히 오버되게 가격이 매각이 되었습니다, 가격을 높게 써내 가지고요.

우리가 한 사백 몇 십억 정도 되었는데 한 600억으로 들어왔어요, 금액이.

왜냐하면 신성하고 대우 아파트들이 예정금액보다 한 십몇퍼센트 더 써냈어요.

그래서 우리가 당초계획보다 금액이 초과가 된 사항입니다.

봉명지구가 지금 두 필지뿐이 안 팔렸어요.

金東瑾 委員 예, 두 필지뿐이 안 팔렸네요.

이 말씀을 왜 드리느냐 하면 조금 전에 말씀드린 것처럼 건폐율하고 용적률이 강화되다 보니까 이 매각에 어려움이 올 것이다, 그렇지 않겠어요?

○都市住宅局長 沈永昌 물론 그런 영향은 조금 있을는지 모르지만, 설명드리려면 한참 걸리는데, 이게 그 동안은 우리는 주거지역을 준주거지역, 전용주거지역, 일반주거지역 이렇게만 되었거든요, 지금 일반주거지역이 문제입니다.

일반주거지역이 1, 2, 3종으로 나누어지는데, 앞으로 새로운 조례에는, 도시계획으로 1, 2, 3종의 구역을 결정을 해야 되는데 사실 지금은 그냥 350% 이렇게 적용을 하고 종으로 구분이 안 되었고 앞으로는 구분이 된다면 1종은 150%, 2종은 200%…….

金東瑾 委員 그것도 조례에서 제정을 해야지요.

○都市住宅局長 沈永昌 글쎄, 조례 지금 시안이 그렇게 되어 있습니다.

3종 250% 이렇게 되어 있는데 도시 신개발지는 지금 3종으로 넣는다면 250% 넘는 건축이 없습니다.

재건축이나 이런 것이 문제이지 실질적으로 지금 노은지구나 이런 데 대부분 220%, 230%밖에 안 들어옵니다.

金東瑾 委員 이제 어쨌든 체비지를 팔아야지 우리가 사업을 할 수 있단 말이에요, 그렇지요?

○都市住宅局長 沈永昌 예.

金東瑾 委員 그러다 보니까 아까 얘기한 봉명 같은 경우는 시공회사한테 땅으로 현물로 줬어요, 그렇지요, 현금으로 안 주고?

○都市住宅局長 沈永昌 예, 현물로 가져가라고 계약을 했지요?

金東瑾 委員 그렇다 보면 이게 양질의 공사가 이루어지겠습니까?

○都市住宅局長 沈永昌 지금 그래서 상당히 저희들이, 더군다나 큰 업체도 아니고 중소업체입니다.

그런데 그 당시 계약을 만평짜리를, 여기는 다 상업지역이에요, 용적률은 상업지역은 앞으로 개정이 되어야 상관이 없습니다, 거의 다 종전대로인데, 만평짜리를 그 사람들한테 인수를 하고 공사비가 140억 정도가 되는데 나머지는 돈으로 내놔라 이렇게 계약이 되었습니다, 지금.

그러니까 중소기업에서 단 계약금액에 대한 현물대체로 못하는 판인데 사실 나머지는 또 돈으로 내놔라 하는 이런 계약이 되었기 때문에 저희들이 우선은 이것을 만평짜리가 지금 그 당시에는 유성에다 어뮤즈타운을 만든다 해 가지고 호텔을 몇 십층짜리 짓는다 이렇게 해서 대기업들 유치하기 위해서 이렇게 해놓은 것 같은데 지금은 도저히 우리가 대기업들한테 공문 보내고 별짓 다 해도 매각이 안 됩니다, 그래서…….

金東瑾 委員 답변을 간단간단하게 해 주세요.

여기 부실공사의 감독에 대한 어떤 대책이 있습니까?

○都市住宅局長 沈永昌 부실공사는 지금 감리자가 책임감리가 되어 있고…….

金東瑾 委員 책임감리가 되니까!

○都市住宅局長 沈永昌 예, 저희도 계속 수시로 나갑니다.

金東瑾 委員 그러면 체비지, 지금 여기보니까 부동산컨설팅 방문해 가지고 매각협조를 당부한다고 그랬는데 이 방법뿐이는 없어요?

○都市住宅局長 沈永昌 그것 아니면 분할을 해야 됩니다.

다만 상업지역은 대부분 제일 크면 한 120 내지 150평이거든요, 아주 소필지가.

좀 큰 필지도 해놓고 소필지로도 해놓고 해서 매각을 해야 되는데 봉명지구 소필지 자체도 지금 매각이 안 됩니다, 사실.

金東瑾 委員 그러니까 매각할 수 있는 방법이, 대안이 나와야 될 것 아니냐는 얘기예요.

○都市住宅局長 沈永昌 감정가격을 1년 지나면 다시 해 가지고 하면 실지 시가가 떨어졌다면 좀 가격을 낮춘다든가 또 필지를 대형 필지를 소필지로 분할을 일부 해서 매각을 한다든가 이런 대책을 강구하려고 합니다.

金東瑾 委員 이게 그렇게 되면 감정가격 떨어지기를 바라네요.

○都市住宅局長 沈永昌 그렇다는 것보다 매각이 안 되니까 이게 상당히 고민이 많습니다.

金東瑾 委員 그러면 미리 산 사람들에 대한 형평성은 어떻게 얘기할 거예요, 미리 산 사람은 손해보는 것 아니예요, 그러면?

○都市住宅局長 沈永昌 아니, 그것도 감정을 너희들이 내려라 하는 것이 아니고 실질적으로 시가가 떨어지도록 감정이 되면 혹시 매수자가 더 나타날는지 모른다 이런 말씀이지 감정이 얼마 어떻게 될는지 모르지요.

金東瑾 委員 미리 매입한 사람에 대해서 형평성이 떨어지더라도 분할납부 같은 것을 해서라도 판매…….

○都市住宅局長 沈永昌 예, 토지공사나 주택공사가 그런 방향을 하고 있거든요, 안 팔리는 것.

金東瑾 委員 하고 있습니까?

○都市住宅局長 沈永昌 그래서 지금 말씀하신 대로 그런 방법도 강구를 해야 되지 않느냐 하는 생각을 가지고 있습니다.

金東瑾 委員 DC를 해 준다면 미리 산 사람한테 문제점이 있을 테고 또 미리 산 사람에 대한 재산권이 하락되니까 상당히 문제는 오지만 분할로 이것을 판매를 한다면 가능할 수도 있다고 보는데요?

○都市住宅局長 沈永昌 글쎄, 그런 방향을 지금 다각적으로 연구를 하고요…….

金東瑾 委員 한번 적극적인 연구를 하세요, 이게 사업이 안 되고 있지 않습니까?

○都市住宅局長 沈永昌 사업은 정상대로 현재까지는 되고 있습니다.

그런데 앞으로가 문제는 문제입니다.

金東瑾 委員 글쎄요.

한 가지만 더 묻고 넘길게요.

郭秀泉 委員 보충질의…….

金東瑾 委員 보충질의하세요.

○委員長 李德揆 예, 곽수천위원님 보충질의 하시기 바랍니다.

郭秀泉 委員 동구, 중구 자꾸 얘기해서 안 됐습니다만 공동화 현상이 심화되고 있다는 것은 다같이 공감하는 사항인데 왜 그렇게 많이 서남부권에만 택지개발을 하는지 나는 그게 이해가 안 갑니다.

지금 수요보다 공급이 앞지른다는 생각 안 해요?

○都市住宅局長 沈永昌 물론 현재까지는 아파트가 미분양이 6월말 현재 한 5,000세대가 되고 있습니다.

郭秀泉 委員 지금 우리 총 부채가 얼마입니까, 대전광역시에, 약으로 말씀해 보세요.

○都市住宅局長 沈永昌 7,000억 정도로 알고 있습니다.

郭秀泉 委員 7,000억이지요.

그러면 토지개발 같은 것을 이렇게 수요가 장기적으로 계획 세운 것을 보면 공급이 앞질러 가는 부분에 대해서 답변해 보세요, 왜 그래야 되는지, 부채를 져 가면서?

동구, 중구는 지금 사람이 다 떠나가고 있고, 공동화 현상이 심화되고 있고, 이거 도무지 한 집 살림하는 것이 맞아요, 안 맞잖아요?

○都市住宅局長 沈永昌 토지개발은 사실 시에서 시비를 들여서 하는 것은 아니고 주택공사나 토지개발공사 또 우리 시 도시개발공사에서…….

郭秀泉 委員 시에서 승인 하잖아요?

○都市住宅局長 沈永昌 물론 승인을 합니다.

승인을 해야 개발이 되고 우리가 조치를 해 줘야 개발이 되는 것은 사실입니다.

郭秀泉 委員 토지개발공사에서 아무리 하고 싶어도 시에서 승인을 안 하면 안 되잖아요?

○都市住宅局長 沈永昌 물론 그렇습니다.

郭秀泉 委員 그런데 왜 이렇게 수요가 공급을 앞질러 가느냐고요?

○都市住宅局長 沈永昌 아직까지는 주택분양률이 저조한 원인이 꼭 수요가 없어서 저조하느냐 하는 것은 저희들이 파악한 것에 의하면 사실은 관망하는 사람도 있고 또 임대주택을 원하는 젊은 세대들이 자꾸 늘어나기 때문에 실질적으로 임대주택 같은 것은 숫자는 별로 없고 분양하는 주택은 관망하고 앞으로 임대주택을 권장하고 국가 시책적으로 그렇게 하는 입장이기 때문에…….

郭秀泉 委員 국장님, 지금 세계적인 추세라든지 선진국 추세는 주택에 대한 소유 개념보다는 임대 개념이거든요.

○都市住宅局長 沈永昌 우리나라도 자꾸 법이 그렇게 가고 있습니다.

郭秀泉 委員 그렇게 가는데 우리가 지금 잘못하고 있는 거 아니예요?

○都市住宅局長 沈永昌 그렇지만 지금 주택의 수요가 주택보급률이 저희들이 96.7%라고 했습니다.

그것을 여기서 설명을 드리면 실질적으로 주택보급률의 중앙의 산정방법 또 우리나라 통계로 산정하는 방식은 보통 세대를 기준하는 주택보급률이 되기 때문에 우리가 주민등록세대로 따져서 주택보급률을 산정하면 62, 63%밖에 안 나옵니다.

그래서 실질적으로 주택이 없는 사람이 그래도 한 15% 내지 17% 정도는 된다고 판단을 합니다, 현재까지.

그래서 그 주택이 실제 남아돌아 가는 것이 아니고 아까 말씀드린 임대주택 같은 것을 선호하기 때문에 막상 돈 내고 분양 받기를 주저하는 사람들이 자꾸 불어나기 때문에 지금 분양이 잘 안된다 이렇게 판단을 합니다.

郭秀泉 委員 분양이 잘 안 되는 것이 아니라 이제 앞으로 안 돼요.

안 됩니다, 이제는.

그래서 주거환경이 조성되어 있는 구도심권에 대해서 집중적인 검토가 이루어져야 된다는 얘기예요.

왜 멀쩡한 땅들을, 농사지을 수 있는 땅들을 전부 갈아엎느냐는 얘기입니다.

○都市住宅局長 沈永昌 구도심은 구도심대로 주거환경개선사업으로 지금 20개 지구가 다 추진이 되고 있는데 그게 공동주택건설은 주택공사만 참여를 할 수가 있습니다.

법적으로도 그렇지만 수익성으로도 일반 기업체들이 참여를 할 수가 없습니다.

특히 지금 동구에만 하더라도 용운동 지구에 1,350세대, 성남동에 조금 있으면 착공이 됩니다만 818세대, 또 합숙소 부지 기왕에 끝났습니다만 451세대 이렇게 상당히 많이 주공에서 참여를 해서 그쪽은 그쪽대로 다 개발을 하도록 유도를 해 가면서 신개발지는 신개발지대로 앞으로 택지를 대비해서 개발을 하는 것입니다.

郭秀泉 委員 종합적으로 볼 때 우리가 지금 상하수도도 주택이 자꾸 늘어나게 되면 점점 확장해 나가야 돼요, 또 교통수단도 점점 늘려나가야 돼요.

여러 가지 우리 대전시가 부담해야 될 부담은 점진적으로 굉장히 늘어나고 있습니다.

그런데 모든 것은 전부 확대되어 나가는데 나는 도무지 이게 이해가 안 가거든, 앞뒤가 안 맞는 논리가 많아요.

○都市住宅局長 沈永昌 그런데 재정부담은 실제 개발자가 부담을 하기 때문에 우리 신개발지는 시에서 부담은 하나도 없다는…….

郭秀泉 委員 지금 토개공 자체도 경영이 어려워지고 있습니다.

우리 대전시가 승인한 곳에 택지개발사업을 해 가지고 체비지가 안 팔려 가지고 어려움을 지금 겪고 있고, 이게 대전만 일어나는 것이 아니라 전국적인 상황이라고 해요.

그러면 이 예측을 제대로 못하고 있는 거거든요.

○都市住宅局長 沈永昌 물론 그전마냥 택지가 안 팔리기 때문에 토지공사에서는 손익계산이 상당히 어렵다, 저희 동구에 지금 가오지구 30만평 구도심에 하도록 기본 개발계획승인까지 했습니다.

사실 토지공사에서는 상당히 어려움을 표시를 하지만…….

郭秀泉 委員 그 부분도 마찬가지예요.

승인을 우리 대전시가 해 줬는데 동구의 전체 면적 중에 이제 농사를 지을 수 있는 땅이라든지 자연녹지 상태의 땅은 그것뿐이에요.

그런데 그것마저 택지개발을 하고 나면 거의가 완전히 택지화되고 말아버려요.

이런 것을 시가 조정을 해야 될 것 아니예요?

○都市住宅局長 沈永昌 그런데 지금 동구 가오지구 같은 데는 사실은 구도심 활성화 차원에서 인구의 유입차원에서 개발을 저희들이 억지로 토지공사에 별소리를 다 해 가면서 유도를 시켜서 한 것이지…….

郭秀泉 委員 그 얘기가 뭐냐 하면 그쪽에 사람이 돌아오는 동구를 만들겠다고 더 짓고 택지를 많이 만들어내고 집을 짓고 하면 또 서구에서 사람들이 그리로 오고, 또 서구에서 사람이 떠났으니까 또 택지를 늘리고 집을 짓고 이런 식으로 시소게임을 하면 되겠어요?

무엇인가는 조율을 해야지, 대전시가 확고한 어떤 의지를 가지고.

○都市住宅局長 沈永昌 기존도심은 기존도심대로 환경 여건이나 이런 것에서 재개발 할 데 또 일부 남아있는 구획정리사업할 데, 택지개발할 데를 추진해 가면서 신도시는, 또 다시 개발하는 이런 지역은 그 나름대로 그 수요에 대비해서 저희들이 일을 하고 있습니다.

郭秀泉 委員 그래요?

내가 말씨름 하려는 것은 아니고 여하튼 대전광역시 차원에서는 전체를 한 눈에 바라보면서 전국 상황을 체크해 가면서 우리만, 예를 들어서 빚을 잔뜩 진 우리 대전광역시가 어떤 수요보다 공급이 앞질러가는 행위는 자제해야 한다는 말씀을 드립니다.

○都市住宅局長 沈永昌 예, 앞으로 수요를 파악해 가면서 개발을 하도록 하겠습니다.

金東瑾 委員 간단하게 질의드릴게요.

○委員長 李德揆 이어서 김동근위원 계속해서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金東瑾 委員 지금 가오지구 말씀이 나왔는데 가오지구 기본설계가 들어가 있지요?

○都市住宅局長 沈永昌 개발계획이 되어 있습니다.

金東瑾 委員 개발계획이 되어있지요?

○都市住宅局長 沈永昌 예.

金東瑾 委員 노은2지구는 어느 정도 지금 진행이 되고 있어요?

○都市住宅局長 沈永昌 노은2지구도 개발계획은 되어 있습니다.

그래서 지금 보상위원회가 엊그저께 열렸는데 보상위원회에서 감정사들이 결정이 되면 감정을 해 가지고 아마 보상이 들어가면서 이렇게 될 거예요.

金東瑾 委員 노은은 주택공사입니까, 토지공사입니까?

○都市住宅局長 沈永昌 토지공사입니다.

金東瑾 委員 여기도 토지공사예요?

○都市住宅局長 沈永昌 예.

金東瑾 委員 한 가지 질의를 드리려고 하는 것이 아까도 말씀을 드렸지만 도시계획법이 지금 바뀌었지 않았습니까?

그런 기본적으로 들어가는 설계가 변경될 수가 없습니까?

용적률이라든가 건폐율이 다 틀려지는데 기본설계를 다시 해야 되지 않겠느냐?

○都市住宅局長 沈永昌 지금 개발계획된 것은 인정을 하도록, 경과규정으로 인정을 하도록…….

金東瑾 委員 개발계획 지금 들어가지도 않았는데, 승인도 안 받았잖아요, 아직 이 가오지구 같은 경우는?

○都市住宅局長 沈永昌 가오지구는 개발계획승인 받았지요.

金東瑾 委員 받았습니까?

○都市住宅局長 沈永昌 예.

金東瑾 委員 그러니까 그것은 상관이 없겠다, 승인을 받았으니까.

○都市住宅局長 沈永昌 그리고 아까 주거환경개선사업 같은 것은 특별법을 적용을 하기 때문에 용적률이 지금 우리가 250% 준다고 조례에 시안이 되어 있습니다만 그 이상 300% 이상도 가능합니다.

金東瑾 委員 주거환경개선사업 얘기가 나왔으니까 또 의문나는 것 한 가지만 질의를 드릴게요.

주거환경개선사업이라고 하면 간선도로를 관에서 만들어주고, 공공시설을 해 주고 그 다음에 아파트를 지어 가지고 분양을 하는 거지요?

○都市住宅局長 沈永昌 예.

金東瑾 委員 그런데 이렇게 간선도로도 만들고 공공시설도 해 주는데 분양가가 왜 높냐는 얘기예요.

똑같지 않습니까, 주거환경개선사업을 한 데하고 새로 지어 가지고 아파트를 분양하는 가격하고 차이가 안 나요.

그 이유가 뭐예요?

○都市住宅局長 沈永昌 원시취득가격, 토지의 취득가격도 있고 또 입주 단독주택을 가지고 있던 그전의 집이 시가로 봐서는 상당히 적은 금액의 주택을 가지고 있는 분들, 토지를 가지고 있는 분들은 그만큼 거기에 대한 상응의 평수를 주니까 나머지 부분에 대해서는 분양을 하는 것이 거든요, 사실은.

金東瑾 委員 택지개발도 마찬가지지요, 택지개발도 토개공에서 건축하고 토지를 미리 다 매입을 해 가지고 개발시켜서 분양을 하는 것인데 가격은…….

○都市住宅局長 沈永昌 택지개발지구는 아무래도 구도심보다는 원시취득가격이 싸요.

金東瑾 委員 변두리다 보니까?

○都市住宅局長 沈永昌 예.

그리고 아무리 조성한 것이라도 구도심에 대한 이주자들 이주시켜야지 또 일시 이주시켰다가 또 그거 분양주려면 만약에 그전에 살던 평이 20평이면 30평 정도 분양줘야지 이런 여러 가지 여건이 있다 보니까 나머지 분양하는 아파트 가격은 신도심하고 많이 차이가 나서할 수가 없다 이런 말씀이지요.

金東瑾 委員 우리가 주거환경개선사업을 22개 지구를 한다고 하셨는데 국비보조를 얼마나 받고 있어요?

○都市住宅局長 沈永昌 국비가 지금 25%입니다, 기반시설이지요.

金東瑾 委員 그러면 시비는 얼마 보조해 줍니까?

○都市住宅局長 沈永昌 시비 25%입니다.

金東瑾 委員 25% 제대로 해 줍니까?

○都市住宅局長 沈永昌 국비 나온 만큼 시비 25%를 해 줍니다.

金東瑾 委員 제대로 해주고 있어요?

○都市住宅局長 沈永昌 예, 금년에도 제대로 추경에…….

金東瑾 委員 제대로 안 하는 것 같던데요, 무슨…….

○都市住宅局長 沈永昌 아니 25%는 줘요.

국비에 대한 25%는 주는데…….

金東瑾 委員 그렇다면 지금 그렇지 않아도 열악한 구 재정에서 구비를 갖다가 확보를 해 가지고 이 주거환경개선사업 22개 지구를 동구, 중구에서 해낼 수 있냐는 얘기입니다, 그렇지 않아도 열악한데.

○都市住宅局長 沈永昌 그래서 아까 50%까지 해서, 행자부에서 취급을 하거든요, 우선 행자부에서는 50% 줘야 한다 해 가지고…….

金東瑾 委員 그러니까 그 말씀만 하세요, 간단하게 질의를 드릴테니까.

○都市住宅局長 沈永昌 어렵지요, 지금 예산 확보…….

金東瑾 委員 그렇다면 대전시의 주거환경개선사업은 어떻게 보면 생색내기 위한 사업이 아니냐 이렇게 보는데 국장께서는 그렇게 생각 안 하세요?

○都市住宅局長 沈永昌 그래도 기존도심에는…….

金東瑾 委員 재정이 어려워 가지고 구에서는 사업하기가 어려운데 이것은 중구, 동구에 지금 시민들의 상당한 반발심리가 팽배해 있으니까 우리는 주거환경개선사업으로 너희들한테 이러이러한 주거환경을 바꿔주겠다.

조금 전에도 말씀드렸지만 이것을 개발을 했다고 봐요.

그렇지 않아도 주거환경이 나빠 가지고 상당히 어려움이 있는데, 주거환경이 좋지도 않은데 교통은 빵빵거리고 아황산가스는 많이 나오는 이런 지역에서 분양가격이 똑같단 말이에요, 환경 좋은 데하고.

누가 여기서 사냐고?

그렇다보면 전체적으로 봐서 재원확보 어렵고 주거환경이 나빠서 들어오지 않을 것 같고 그런데 잘 될 것 같지도 않지만 시에서는 주거환경개선사업을 구도심권에 괜히 생색내기 위한 사업뿐이 안 된다는 얘기예요.

○都市住宅局長 沈永昌 그것은 아닙니다.

지금 추진을 하려고 하는 것이 주공에서 많이 아까 말씀드린 중구만 해도 용두지구 890 세대 계약이 곧 됩니다.

그리고 주공아파트 있지 않습니까, 어덕마을 가는 도로?

그런 것이 주공에서는 수지타산 생각을 물론 하지만 간선시설을 해주고 국유지나 시유지 있는 것을 양여를 받을 수 있으니까 어느 정도 그래도 할 수 있는 여건이 되기 때문에 지금 구도심에 대한 주거환경개선사업은 공동주택은 주공에서 지금 거의 참여를 하도록 주공 본사 자체에서도 그런 시책을 펴고 있습니다, 우리 시뿐이 아니고 전체적으로.

金東瑾 委員 좋습니다, 좋아요.

○委員長 李德揆 국장님, 효율적인 회의진행을 위해서 위원님들 질의에 요점만 간략간략하게 답변해 주세요.

金東瑾 委員 좋습니다, 그렇게 말씀을 하시면 좋아요.

지금 특별법이 연계가 되었지요?

○都市住宅局長 沈永昌 예, 2004년까지.

金東瑾 委員 그래 가지고 몇 년 남았지요?

○都市住宅局長 沈永昌 예.

金東瑾 委員 나머지 특별법이 시효가 된단 말이에요, 연계된 것이.

그러면 국비 안 내려오지요?

○都市住宅局長 沈永昌 지구지정 받은 것까지는 상관이 없습니다.

金東瑾 委員 지구지정 받은 것까지는 내려옵니까?

○都市住宅局長 沈永昌 예.

金東瑾 委員 그렇다면 좋습니다.

시비에서 25% 보조해 줘서는 구 재정상 이 사업을 끌고 나가기 어려우니까 시비보조를 더 늘리시든지, 제대로 하려면.

○都市住宅局長 沈永昌 아니, 첫 번째 얘기 때문에 제가 계속 말을 장황하게 말씀을 드리는지 모르지만 이 시비도 사실 35%에 지난번에 해주도록 시장님 결심을 받았습니다, 10% 올려 가지고.

그래서 추경에 반영을 했는데 반영이 안 됐어요.

그래서 저희들이 기획실에 얘기를 했는데 그 부분도 다른 것으로 해서라도 어떻게 10%를 채워주겠다고 약속을 받았습니다.

그래서 시비는 10% 정도 올려서 내년에도 계상을 35% 정도로 하려고…….

金東瑾 委員 제대로 해 주셔야 돼요, 구비 가지고 못합니다.

구 예산이…….

○都市住宅局長 沈永昌 알고 있습니다.

金東瑾 委員 뻔히 알고 계시니까, 구청에도 계셨고 그래서 뻔히 알고 계시니까.

이것을 형식적인 사업이 아니라 실효성이 있고 효율성이 있는 사업 쪽으로 만들어 주시기 바랍니다.

○都市住宅局長 沈永昌 예, 실제 주거환경개선사업은 그렇게 추진되고 있습니다.

金東瑾 委員 예, 이상입니다.

郭秀泉 委員 보충질의 또 할게요.

나는 오늘 보충질의만 하는 위원이 되었습니다.

○委員長 李德揆 예, 곽수천위원님 보충질의하시기 바랍니다.

郭秀泉 委員 그것을 지원해 주는 방법이 간접시설 도로망 확충이라든지 이런 부분을 대전시가 바로 열악한 여건에 있는 동구나 중구에 간접적으로 지원을 해야 한다는 얘기입니다.

그래 가지고 아파트 단가를 내려줘야 돼요.

큰 공사를 공급하면서 싼 값에 공급할 수 있도록, 우리가 간선도로라든지 이런 부분을, 그래서 그런 부분을 직접적으로 지원해 주면 된다.

그 부분에 대해서 도시주택국에서 확실하게 계획을 갖고 또 예를 들어 그거와 관련된 국에 대해서는 우리가 촉구를 하겠습니다.

○都市住宅局長 沈永昌 지금 정확한 말씀을 하셨는데 주거환경개선사업에 대한 간선시설지원을 적극적으로 해줘 가면서 주공에 공동주택을 짓도록 유도를 해야 됩니다.

郭秀泉 委員 만약에 그 주택업자한테 이 도로를 내라, 이쪽에 어떻게 해라 이렇게 얘기하면 그 아파트 단가가 높아져 가지고 실질적으로 득된 것이 하나도 없습니다.

○都市住宅局長 沈永昌 예, 맞습니다.

郭秀泉 委員 그 부분 확실하게 해주세요.

○都市住宅局長 沈永昌 예.

○委員長 李德揆 또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이어서 박행자위원님 질의하시기 바랍니다.

朴幸子 委員 한 가지만 질의하겠습니다.

우리 주택건설 5개년 계획이 있지요?

○都市住宅局長 沈永昌 예.

朴幸子 委員 거기에 의하면 1999년부터 2003년까지 모든 가구가 주택을 보유할 수 있는 것으로 되어 있지요?

○都市住宅局長 沈永昌 예.

朴幸子 委員 그래서 중산층이라든가 서민층이 주거환경기반이 강화될 것으로 우리가 기대를 하고 있습니다.

특히 금년도에 건립 목표가 지금 1만 6,900호인가요?

○都市住宅局長 沈永昌 예.

朴幸子 委員 이 1만 6,900호가 신규분양이라든가 또 임대주택이라든가 재건축 또 주거환경개선사업 등으로 되어 있는데 재건축이나 주거환경개선사업은 사실상 신규건설주택이 아니기 때문에 혹시나 차질이 생기지 않을까 이런 우려가 있습니다.

몇 가지 당부 말씀을 드린다면 우선 무주택 서민을 위한 중소형 임대주택 건립에 역점을 두어야 되지 않겠느냐 하는 말씀과 또 임대주택 하실 때 18평 이하의 주택은 집값의 70%까지 국민주택기금에서 지원하는등 중소형 분양 주택의 건설과 또 내집마련이 어려운 저소득 계층을 위한 임대주택의 건설과 함께 근로자라든가 서민층의 주택구입 및 전세자금지원 확대 등에 역점을 두어야 하는데 여기에 대해서 국장님 말씀해 주시기 바랍니다.

○都市住宅局長 沈永昌 금년도 건립 목표 중에서 아직은 상반기에 10% 정도뿐이 실적이 없습니다.

그런데 하반기에 분양 호수가 여러 가지 따져서 한 8,000세대, 물론 아까 말씀하신 주거환경개선사업의 재건축이라든가 이런 부분은 총체적으로 호수로 들어가기는 어렵다는 말씀이 옳은 지적입니다만 저희들은 신규 주택 짓는 것을 총체적으로 해서 계획을 세웠습니다.

주택이 물론 우리가 계획을 세워서 추진은 합니다만 시장경제의 원리에 의해서 수요와 공급이 맞아들어갈 때 주택업자들도, 대부분이 민간부분하고 주공에서 공공부분만 짓는 것이 거든요, 대부분 민간부분인데 이것은 우리가 기본적인 계획을 세워서 추진합니다만 시장경제원리나 수요 공급의 원칙에 의해서 앞으로 하반기까지 짓는 것이 되겠고 지금 말씀하신 임대주택은 아까도 말씀드렸지만 대부분 주택 소유의 개념이 자꾸 없어지고 살기 위한 개념, 주거 개념으로 바뀌기 때문에 임대주택을 선호하는 층이 젊은 층에서 많이 나타나기 때문에 그것도 국가 정책적으로 주공이나, 임대주택은 지금 일반 민간업자들이 하기에는 아직은 경제적인 부담이 있기 때문에 주공에서 적극적으로 많이 시행을 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지금 성남동에 합숙소 부지 같은 것, 지금 관저동에 주공분이 이천 한 오백 세대가 미분양 되었는데 그 부분도 지금 몇 백 세대 임대주택으로 돌리고 있고 성남동 합숙소 부지도 한 백한 오십 세대인가 임대주택으로 돌리고 있습니다.

그래서 차차 그런 소형 평수 위주 또 융자 이런 것은 자동적으로 서민들한테 융자가 되도록 하는 제도가 있고 그러니까 앞으로 융자 또는 임대주택은 어려운 사람들을 위해서 계속 추진해 나가는 방향으로 하겠습니다.

朴幸子 委員 감사합니다.

이상입니다.

○委員長 李德揆 또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질의하실 위원님 안 계십니까?

(질의하는 위원 없음)

더 이상 질의하실 위원님들이 안 계시므로 질의 답변을 종결하고 도시주택국 소관 사항에 대한 업무보고 청취는 이것으로 종료코자 하는데 이의가 없으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이의가 없으므로 도시주택국에 대한 업무보고 청취는 종료되었음을 선포합니다.

회의 준비 관계로 잠시 정회코자 하는데 이의가 없으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정회를 선포합니다.

(11시 34분 회의중지)

(14시 03분 계속계의)

○委員長 李德揆 의석을 정돈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성원이 되었으므로 회의를 속개하겠습니다.


나. 건설관리본부소관

○委員長 李德揆 계속해서 건설관리본부 소관 업무보고를 청취토록 하겠습니다.

이병숙 건설관리본부장 보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建設管理本部長 李秉淑 건설관리본부장 이병숙입니다.

업무보고에 앞서서 저희 건설관리본부 간부 공무원을 소개해 올리겠습니다.

이강규 건설부장입니다.

(건설부장 이강규 인사)

다음에는 장일권 시설관리부장입니다.

(시설관리부장 장일권 인사)

박월훈 월드컵경기장건설부장은 어제 숙부상을 당해서 내일까지 연가중으로 오늘 참석을 못했습니다.

이해해 주시기 바랍니다.

존경하는 이덕규 위원장님 그리고 위원님 여러분!

21세기 새로운 천년시대를 맞는 중요한 길목에서 크나큰 시민의 영광과 축복을 받고 힘찬 출발을 한 제3대 시의회 후반기 원 구성을 축하드리며 그간 저희 건설관리본부에 대하여 항상 깊은 관심을 갖고 성원하여 주신 위원님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앞으로도 이덕규 위원장님을 비롯한 여러 위원님의 지속적인 관심과 지도가 있으시기를 바라며 2000년도 주요업무 보고를 드리겠습니다.

보고드릴 순서는 총괄, 상반기 주요업무 추진상황, 하반기 주요업무계획, 당면 사항순으로 보고 드리겠습니다.

(주요업무보고서는 별첨에 실음)

이상으로 저희 건설본부 소관 보고를 마치면서 저희 120여 건설관리본부 직원 모두는 연초에 약속드린 건설행정 대혁신 원년의 철저한 마무리와 불철주야 시민의 삶의 질 향상에 진력하시는 위원님 여러분의 뜻에 적극 부응할 것을 다짐합니다.

감사합니다.

○委員長 李德揆 본부장 수고하셨습니다.

다음은 질의 답변을 진행토록 하겠습니다.

건설관리본부 업무보고 사항에 대하여 질의하실 위원 계시면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곽수천 위원님 질의하시기 바랍니다.

郭秀泉 委員 관급공사 적격심사제를 개선한다고 보고 했어요.

그 내용에 대해서 한번, 관급공사 적격심사제에 대해서 설명하고 장단점을 한번 말씀해 주세요.

○建設管理本部長 李秉淑 답변드리겠습니다.

우선 적격심사가 네 가지 유형별로 구분이 됩니다.

그것은 사업비에 따라서 100억 이상, 또 50억에서 100억 사이 공사, 또 10억에서 50억 사이 공사, 10억 미만 공사 이렇게 네 단계로 구분됩니다만 그 내용이 다른 것은 그 안에 심사과정의 비율 배점기준이 좀 다르다고 보고드리겠습니다.

우선 저희가 통상적으로 저희 시에서 많이 하고 있는 10억 미만 소규모 공사를 말씀드리면 일반 공사는 10억 미만이고 전기, 통신, 소방은 3억 미만, 전문 설비는 1억 미만이 해당 되겠습니다.

우선 이행능력은 배점기준을 10%로 해 가지고 시공 경험 10%를 주고 여기다가 특별신임도라고 해 가지고 어떤 표창을 하거나 공무원 유공 같은 인정할 수 있는 상이 있을 경우는 플러스 2점까지 가점을 줄 수가 있습니다. 이 10%에다가 입찰가격을 90% 비중을 둡니다.

입찰가격으로 해 가지고 매기는 공정은 낙찰가의 87.75%를 만점으로 해서 점수로 환산해 가지고 점수가 제일 많은 사람순으로 1번, 2번 해서 저희들이 낙찰자를 결정하게 됩니다.

또 그 위단계로써 10억원 이상 50억원 미만 공사에 대해서는 이행능력의 비중을 30%로 하고 입찰가격을 70%로 합니다.

그러니까 공사 규모가 작은 것은 사실상 이행능력은 별 비중을 안 두고 입찰가격에 비중을 두고, 크면 클수록 이행 신임도라든가 회사의 경영상태, 자금 부채비율 등 해서 이 모든 것을 다 재정경제부에서 공식이 있어 가지고 그 공식대로 저희들이 적용하는 것이지 임의로 적용하는 것은 아닙니다.

그래서 그 기준이 내려와 가지고 저희가 입찰을 보고 있습니다.

그리고 50억원에서 100억원 미만 공사는 이행능력을 50% 보고 입찰가격을 50%, 그러니까 반반으로 봅니다.

그러니까 입찰을 아무리 잘 봤어도 회사가 빚이 많고 부채가 많으면 거기서 점수가 떨어져 가지고 결과적으로 입찰이 1번으로 됐더라도 한 4번, 5번이 되는 경우가 종종 많이 있습니다.

100억 이상 대형공사는 극한적으로 이행능력, 회사 재무구조 이런 것을 70%의 비중을 두고 사실상 입찰가격은 30%의 비중밖에 안 둡니다. 입찰가격은 별 큰 비중을 안 둡니다.

그래서 이런 과정은 재정경제부에서 내려오는 지침, 그 책에 의해 가지고 저희들이 모든 것을 이행하고 있습니다.

郭秀泉 委員 그런 규정을 보게 되면 아무리 우수업체라도 설립연도가 짧거나 실적이 없으면 참여하기 어려워지죠?

○建設管理本部長 李秉淑 그래서 저희 건설협회에서 또 건설업계에서 재정경제부에다가 항의의 민원서류를 많이 냅니다.

그래서 앞으로는 10억 미만 같은 경우는 거의 다 배제됐습니다.

그런데 50억, 70억 이상 큰 공사는 경험이 없고 실적이 없으면 사실상 입찰에 낙찰이 안 돼 가지고 공정거래법 위반이다 그래 가지고 이의제기를 많이 하고 그러는데 정부에서는 건설업계의 내실화, 전문 육성을 위하고 국제 개방을 위해서는 조그마한 국내에서 하는 공사는 실제 회사 실적, 신임도 같은 것은 별 비중을 안 두고 입찰가격만 가지고 하되 대형 공사는 국제입찰 추세에 맞춰 가지고 회사의 실적심사를 해 가지고 비중을 두는 방향으로 지금 해나가고 있습니다.

郭秀泉 委員 지금까지 관행이 그런 것은 제가 알겠는데요, 회사를 설립하게 되면 기술자 몇 사람만 스카웃하게 되면 종래의 실적이 우수한 업소보다도 훨씬 양질의 건설업체가 될 수 있거든요, 인간이 하는 것이기 때문에.

기본적으로 갖출 수 있는 장비만 갖추면 되는 것이고.

그런데 그런 사람들이 설립연도가 짧고 우수한 업체인데도 불구하고 참여할 수 있는 길은 지금 상당히 봉쇄돼 있잖아요, 그렇지요?

○建設管理本部長 李秉淑 좀 전에 말씀드린 식으로 50억 미만짜리는 별 큰 문제가 아니고요, 50억 이상 공사인 경우는 사실상 문제가 있습니다.

郭秀泉 委員 그러니까 그런 것이 바로 제도적으로 문제가 있고 지방업체가 참여하는데 문제가 바로 그런 부분에서 문제가 있는 것 아니예요, 그렇지요?

○建設管理本部長 李秉淑 예.

郭秀泉 委員 그래서 그런 제도적으로 중앙정부가 정한 지침이 있을 것이고 그것을 따르지 않을 수도 없는 것 아닙니까, 하부기관에서 따라야 되는데 그것을 지방업체 참여도를 높일 수 있는 방안이 없습니까?

그러한 지침을 따라 가면서도 우리 지방정부 차원에서 지방업체를 사면시킬 수 있는 방안이 있을 것 아닙니까?

어떠한 기술적으로 해석상의 범위를 확대한다든지 이런 것은 없습니까?

예를 들어서 A라는 건설업체를 신설한 지가 얼마 안 되는데 여러 가지 기준을 봐서 안 된다, 그런데 대우건설이라든지 삼성종합건설이라든지 이런 데서 인류 기술진들이 여기로 지금 들어와 있다, 하여간 어떤 공사라도 할 수 있는 조건이 다 돼 있는데 그 외형적인 내용 때문에 그런 업체가 참여가 안 되는 것에 대해서는 우리가 예를 들면 기술자들에 대한 개인적인 인증작업이라든지 어떤 검증 절차를 거쳐 가지고 그것을 인정해서 주는 방법이라든지 이런 것이 있을 것 아닙니까? 그런 것을 도입할 수 있는 것 아니예요?

건설 부문에 대해서 실명화 어쩌고 하는데 이것은 기술자가 하는 것이 거든요, 거의가 다.

옛날 우리나라에 현대건설이 제일 큰 업체였었고 그 후에 우후죽순격으로 건설업체가 태어났는데 거의가 다 그 건설업체에 있던 기술진들이 하나하나 옮겨가 가지고 제2, 제3의 건설업체가 생긴 것 아니예요, 그렇잖아요?

○建設管理本部長 李秉淑 예.

郭秀泉 委員 그러니까 어떤 기술자가 어떤 업체로 들어가 있으면 바로 그 업체가 우수한 업체가 되는 것 아닙니까.

나는 그것을 생각을 해보고 말씀드리는 거예요, 이럴 수 있는 것이라 하고서.

○建設管理本部長 李秉淑 흔히 있을 수 있고 또 판단이 객관적으로 다 동감이 갑니다만 사실상 인적 자원만 가지고는 새로 신설된 회사가 충분한 실력이 있다고 판단하기에는 어려운 점이 없지 않아 있습니다.

郭秀泉 委員 그것은 맞아요.

실적이라는 게 중요한데 그렇기 때문에 지방업체 참여도가 낮아지고 있는 것이고, 보면은 지방업체를 참여시키려고 해도 기술축적이 안 돼 있어서 어렵다 하는 얘기를 많이 듣고 있거든요, 듣고 있는데 나는 그런 제도를 좀 도입해서라도 신규업체 또 지방업체도 참여시킬 수 있는 길을 모색해 보는 것이 좋지 않겠느냐 이런 뜻입니다.

○建設管理本部長 李秉淑 지금 건설업계에서도 종종 저희한테 건의도 오고 그럽니다만 50억 미만 공사는 지역업체 제한을 합니다.

50억까지는 재정경제부에서 지역업체에 하도록 질의에 대한 유권해석도 있고 해 가지고 전국적 단위로 50억 미만은 지역업체로 해서 공사를 하는데 다만, 51억이나 50억 이상일 경우에는 전국을 상대로 입찰을 봐야 되거든요.

그럴 경우 저희가 그때는 가능한한 지역업체가 참여하도록 지역의무공동도급을 요건에 넣습니다.

예를 들어서 본사가 대전에 소재하지 않은 회사는 대전에 둔 회사와 같이 공동으로 입찰에 참가한다, 그래서 1인 이상 공동도급을 하도록 유도를 합니다.

그 공동도급 비율이 그 전에 작년까지 만 해도 40%였었는데 전국적으로 조금씩 조금씩 오르는 이런 추세에 있습니다.

그래서 저희 대전시만 또 안주할 수 없고 해서 45%까지 이제 5% 올렸습니다만 더 이상 올릴 수가 없느냐 그런 문제도 있는데 만약 저희 판단에 50% 이상 넘어간다면 공정거래법에 위배돼 가지고 문제가 있는 것 아니냐, 그래서 다른 도시도 못 올리고 45%로 지금 다 상향하고 있는데 더 이상 현재 도급을 올리기는 어렵고 다만 업체에서는 자꾸 분할해서, 지금 현충원 진입로 같은 경우가 여기에 해당이 됩니다.

지금 건설협회에서 건의가 오고 그랬는데 이것을 분할해서 지역업체한테 다 입찰을 달라, 그래서 공사를 하게 해 달라 그런 얘기를 합니다.

그런데 저희가 분할을 해도 사실상 여러 가지 성격이 있습니다. 금병로같이 그렇게 구간별로 여러 가지 떨어져 가지고 한꺼번에 공사하기가 어려운 그런 경우는 설계가 나누어져 가지고 1공구, 2공구 분할이 되는데 현충원 같은 경우는 단구간에 공정을 끊는다고 그러면 사실상 더 문제가 있지 않느냐.

郭秀泉 委員 그래서 제가 기본적으로 말씀드리는 것은 하여튼 어떠한 방법으로든지 지역업체, 영세업체들을 보호할 수 있는 길을 모색해봐 달라.

그간에도 산업건설위원회에서도 여러 차례 그런 얘기들이 논의가 됐을 것으로 저는 생각을 합니다.

그런데 하여튼 모든 일이 보면 관행과 타성을 벗어나지 못합니다.

대충 그 안에서만 어떻게 벗어나지 않고 하려고 그러지 어떤 획기적인 방안을, 물론 건설본부장 입장에서 거기에 따라가는 것이 제일 편하지만 좀 생각을 넓혀 가지고 그런 방향으로 유도할 수 있어야 되고 또 그러한 방향으로 유도하기 위해서는 본부장의 결단이 좀 필요한 것이고, 그래서 다른 시·도의 예만 보고 따라가는 것이 아니라 우리 대전광역시만은 단 한두 가지라도 방안을 달리해서 지역업체를 보호하는데 좀 과감하게 나가야 된다, 거기에 대해서 우리 의원들, 의회 입장도 같이 동조를 할 테니까 좋은 안이 있으면 내놔 가지고 그것을 같이 공조하면서 해나가면 될 것 아니냐 하는 뜻이에요.

중앙정부 지침만 꼭 따를 게 아니라, 타 시·도가 이렇게 하니까 우리도 꼭 그렇게 해야 한다 이렇게 안주하지 말고 좀 새로운 방안이 있으면 의회와 상의해서 그런 내용으로 건설업체 보호방안을 한번 내놓을 수 있는 것 아닙니까?

바로 그런 뜻에서 말씀드렸어요.

○建設管理本部長 李秉淑 앞으로 노력하겠습니다.

郭秀泉 委員 그리고 또 한 말씀을 드리면 월드컵경기장 건설하는데 현대산업개발 기술자가 철근을 빼돌린 문제를 설명을 해보세요.

○建設管理本部長 李秉淑 부끄럽고 죄송하기 짝이 없습니다.

잠시라도 위원님들께 심려를 끼친 점에 대해서 사과를 드립니다.

발단은 월드컵경기장 건설뿐 아니라 저희가 구조물 공사에서는 철근을 쓰다보면 짜투리 함빠가 나옵니다.

철근 정착 길이는 8m로 한정이 되어있고 7m 길이가 있고, 예를 들면 7m 50 짜리가 있어서 끊으면 그것은 쓰지를 못합니다.

쓰는 것도 반 정도의 길이가 나오면 쓰지 너무 작은 것은 쓰지를 못하기 때문에 그 부분을 저희는 고철근이라고 합니다, 일단 잘라서 나가는 것은.

그래서 설계에 철근량의 품셈에 의해서 3%를 물량을 더 넙니다, 그리고 원가계산에다 3%만큼은 고철값으로 뺍니다.

그러면 고철로 남는 3% 양은 업자가 임의처분하는 것입니다.

그날 고철근을 현장에 놔두면 지저분하고 하니까 그때 그때 발생이 되는 대로 고물장사가 수거를 하는데 그날 자재관리 담당하는 직원이 ISO 현장인증확인 차 수행하는 사이에 고철근 장사가 종전과 같이, 철근 가공하는 공장이 옆에 있습니다, 간이 공장을 만들었는데 거기에서 차를 받쳐놓고 고물을 싣는 척 하는데 지키는 사람이 없으니까 철근을 쓰려고 가공해 놓은 것, 가공해 놓은 것을 그속에다 싣고 또 위에다 고물을 올려놓고 하는 것을 철근 가공하는 사람이 봤습니다.

가공하는 사람이 현장의 관리자에다 알려주면 되는데 지금은 현장의 기능공들이 대부분이 다 무슨 문제가 있으면 언론사한테 제보를 하고 합니다.

그래서 마침 그 사람이 방송국에 아는 사람이 있어서 휴대폰으로 전화를 하니까 그 사람이 마침 유성에 있었답니다, 이상하게도.

그래 바로 얼마가 안 되니까 "여기 빨리 와봐라, 여기 회사에서 철근을 팔아먹는 것 내가 잡았으니까." 그래서 와 가지고 차를 붙잡고서 짐을 풀어보니까 기둥에 넣으려고 가공한 철근이 속에서 나오는 거예요.

결과적으로 고물장사가 모르게, 어두운 생각에 가공해 놓은 것을, 아까운 것을 훔쳐가려다 적발이 되었는데 1.8톤입니다, 양이, 큰 양은 아닌데.

그날 당직파출소에다 고물장사를 고발해서 고물장사가 현장에 수거하는 고철 그것도 계약을 해서 하는데 그것도 해지를 하고 다른 사람으로 바꾸고 저희는 행정요원으로서 앞으로 지저분하더라도 일제 현장에서 발생하는 고물을 방출하지 않고 나중에 다 끝난 다음에 방출하라고 지시하고 현장 자재담당하는 직원은 본사로 추방을 해서 교체를 했습니다.

그 사람이 업무를 불성실하게 해서 이런 물의를 일으키고 야기를 시켰기 때문에.

郭秀泉 委員 그러니까 고물장사가 절도행위를 한 것이군요?

○建設管理本部長 李秉淑 절도를 하다가 들켰기 때문에 그것은 그 자리에서 빼앗아 가지고 사용을 했습니다.

郭秀泉 委員 감독을 철저히 해야 한다는 것을 제가 절실히 느낀 것이 만약의 경우에 그것이 1.8톤이라고 하지만 더 많은 양이 빠져나갈 수도 있고 빠져나간 것을 보충하기 위해서는 신규자재가 들어오지 않고 현장에서 적당히 얼버무릴 경우에, 오래 전에 한밭종합경기장에 스탠드가 무너진 적이 있지요?

○建設管理本部長 李秉淑 옛날에 '70년도에 전국체전 때에 양성이 덜 된 것을 동판을 떼어 가지고.

郭秀泉 委員 예를 들면 부실공사가 될 수 있다는 것이지요, 감독이 철저하지 못할 경우에.

감독을 철저히 해주시고 또 철근을 시공할 때 보면 죽 매듭을 지어서 올라가지요?

○建設管理本部長 李秉淑 예.

郭秀泉 委員 기둥을 하나 세운다고 할 때에.

그것이 녹이 슬면 안 되는 거예요.

녹이 슬면 안 되게 되어 있지요?

○建設管理本部長 李秉淑 그런데…….

郭秀泉 委員 아니 녹이 슬었을 경우에 시멘트하고 접착에 문제가 생기나요?

○建設管理本部長 李秉淑 이런 상황에는 녹이 약간 있으면 더 접착이 잘 됩니다.

그런데 너무나 녹이 누더기가 졌으면 브러쉬로 갈아내야 되지만 약간 뻘거스름 하려고 할 때에 그때가…….

郭秀泉 委員 아니 원칙적으로 시공할 때에 철근에 녹이 슬어야 되는 거예요, 녹이 슬지 않은 원상태, 첫 번에 나온 상태 그대로 시멘트 접착을 시켜야 되는 것이 맞는 거예요?

○建設管理本部長 李秉淑 녹이 안 슬어야 되는 것이 원칙이지만 철근을 기둥을 세워놓으면 2, 3일이면 가공한 부위에서는 바로 녹이 슬고, 특히…….

郭秀泉 委員 공법에 녹이 슬면 안 되게 되는 거예요?

○建設管理本部長 李秉淑 녹이 많이 슬면 저희가 제거하도록 하고 약간 스는 것은 현장에 타설을 합니다.

郭秀泉 委員 녹이 슬어도 상관이 없다는 얘기예요?

○建設管理本部長 李秉淑 예, 큰 문제는 없습니다.

郭秀泉 委員 왜냐 하면 지하 고속철도 공사 현장이라든지 교량 공사 현장을 보니까 철근이 나와있는 부분에 대해서 비닐로 커버를 전부 씌어놓았거든요.

○建設管理本部長 李秉淑 저희도 그렇게 합니다.

그런 것은 오래 두는 거예요, 이것은 다음 이어가려면 공정이 최소한도 한 보름 걸리겠다 그러면 나온 부분은 비닐커버 다 있습니다, 싸는 것.

그러나 바로바로 이어서 매일 쓰는 것은 그렇게 못 하고.

郭秀泉 委員 잘 알았습니다.

이상입니다.

○委員長 李德揆 또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이어서 박행자위원님 질의하시기 바랍니다.

朴幸子 委員 박행자위원입니다.

건설관리본부의 전반적인 것을 질의하겠습니다.

우선 건설관리본부에서 시행하고 있는 사업은 전부 몇 건입니까?

○建設管理本部長 李秉淑 아까도 보고를 했습니다만 160건입니다.

朴幸子 委員 160건이요.

그 160건 중에서 자체설계한 것이 있지요, 또 용역설계한 것도 있지요?

○建設管理本部長 李秉淑 예.

朴幸子 委員 구별해서 설명을 해주시기 바랍니다.

○建設管理本部長 李秉淑 그 중에서 용역설계한 것이 대충 짐작으로 한 30건 정도 됩니다.

朴幸子 委員 용역준 것이 한 30건 되고 그 다음에 자체 것이 한 130건 되나요?

○建設管理本部長 李秉淑 예, 그렇습니다.

朴幸子 委員 그러면 현재까지 설계를 변경한 것도 있습니까?

몇 건이나 돼요?

○建設管理本部長 李秉淑 설계변경은 위원님 이것이 있습니다.

설계변경이라고 해서 두 가지 방향이 있는데 장기계속공사는 매년 한 번씩 한국은행에서 발표한 물가인상 지수만큼은 설계변경을 해서 사업비가 올라 갑니다, 매년 한 해에 한 번씩, 나머지 사업에 대해서.

그것을 보고 에스컬레이션, 물가변동에 따른 설계변경 공사비 증액이 되고 일을 하다가 사업상 불가피해서 사업비가 늘어나는 증가요인이 있습니다.

그것은 보통 설계변경이라고 얘기를 합니다만 거의 장기계속공사는 한 1.3배 정도의 설계변경의 요인이 있습니다.

한 번은 무조건 있는 것이고 아까 후자에 말씀드린 여건 변화에 따른, 지하의 땅을 파보니까 기초를 확대기층으로 하려고 했는데 땅이 물렁물렁 해 가지고 파일을 안 박아서는 도저히 위험해서 안 되겠다 그러면 저희가 파일 기초로 설계변경을 하면 사업비가 늘어나고 하는 변경사항이 많이 있습니다.

朴幸子 委員 지금 말씀이 물가변동에 따라서 설계를 변동한다, 그러면 장기공사가 있을 때에, 공기가 장기적일 때 한해서 그런 거 아니예요?

○建設管理本部長 李秉淑 예, 그렇습니다.

朴幸子 委員 그러면 평균 1년에 한두 번 정도는 설계변경을 한다는 얘기인데 그러면 설계변경에 따라서 공사 금액도 달라지잖아요.

○建設管理本部長 李秉淑 그렇지요.

朴幸子 委員 이것를 자료로 제출을 해주세요.

○建設管理本部長 李秉淑 그러니까 당초에 사업비가 얼마였는데 준공할 때에 얼마로 바뀌었는가 그런 것을 말씀하시지요?

朴幸子 委員 예, 그렇지요.

설계변경을 하므로 인해서 거기에 따른 공사비의 증감이 있을 것 아니예요, 그것을 자료로 제출해 주시기 바랍니다.

○建設管理本部長 李秉淑 예.

朴幸子 委員 그리고 아까도 말씀하시기를 동료위원께서 월드컵경기장의 부실시공의 우려가 있다, 구조물형 철근을 위장 무단 유출을 시키는 일이 일어날 때에, 감독의 소홀이 아니예요, 결국은?

○建設管理本部長 李秉淑 예.

朴幸子 委員 그렇다면 공사감독을 하는데 직원 1인당 몇 건을 감독하게 되어 있습니까?

○建設管理本部長 李秉淑 월드컵경기장 같은 것은 특수한 데니까.

朴幸子 委員 월드컵경기장뿐만 아니라.

○建設管理本部長 李秉淑 전반적으로 공사가 160건이라 저희 감독할 수 있는 기술직 공무원들은 두서넛밖에 안 됩니다.

그러면 결과적으로 한 사람 앞에 10건 내지 6건 정도의 공사를 담당하게 됩니다.

朴幸子 委員 그러면 그것이 적정 감독할 수 있는 건수입니까, 아니면 인원에 비해서 건수가 많다는 얘깁니까?

○建設管理本部長 李秉淑 사실상 현장의 감독이 상주하고 일할 때에는 계속 있어야만 제대로 감독이 됩니다만 현재 여건은 인원이 부족해서 그렇게 못하고 수시로 왔다 갔다 할 수밖에 없습니다.

朴幸子 委員 그러면 보통 한 사람이 적정감독을 할 수 있는 건은 몇 건이나 돼요.

그러면 시에서 하는 것은 10건 내지 6건이라고 하셨는데 보통 적정 건수라면?

○建設管理本部長 李秉淑 공사 두 건에 하나 정도면 감독이 충분하다고 봅니다.

朴幸子 委員 두 건에 한 명 정도?

○建設管理本部長 李秉淑 예.

朴幸子 委員 전반적으로 건설관리본부에서는 주로 설계를 하고 건설하는데 사실 설계변경을 될 수 있는 한 억제하고 그 다음에 완벽한 공사가 이루어질 수 있도록 공사감독을 철저히 해서 사고가 나지 않도록 유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建設管理本部長 李秉淑 명심하겠습니다.

朴幸子 委員 한 가지만 더 질의를 드리겠습니다.

대전종합예술의전당 건립이 있지요?

○建設管理本部長 李秉淑 예.

朴幸子 委員 거기의 사업규모라든가 또 사업개요, 현재까지의 공사상 문제점 등 이런 것이 있으면 전반적으로 설명을 해주시기 바랍니다.

○建設管理本部長 李秉淑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위치는 서구 만년동 396번지 둔산동 문예공원, 옛날에 문예공원이라고 했습니다만 지금은 근린공원, 근린공원 면적이 19만평 중에서 종합예술의전당이 3만 270평입니다.

현재 미술관 옆에 인접해 있으며 규모는 지하 2층, 지상 3층, 연면적…….

朴幸子 委員 잠깐이요, 연면적이 몇 평이라고 하셨어요?

○建設管理本部長 李秉淑 건물은 1만 2,334평입니다.

朴幸子 委員 건물이 1만 2,334평이고, 전체적으로 3만평이라고요?

○建設管理本部長 李秉淑 부지면적까지 다해서.

朴幸子 委員 예.

○建設管理本部長 李秉淑 주요시설은 대공연장이 1,866석, 소규모 공연장이 687석, 두 개의 공연장이 있고 나머지 연습실하고 관련 단체 사무실로 이용하도록 건물면적이 전체가 포함이 되었습니다.

공사기간이 '96년 3월부터 금년 12월까지입니다만 적기에 사업비 투자가 되지 못해서 2002년 월드컵 전까지 공사를 완공하도록 사업기간 수정이 불가피 했습니다.

총 사업비가 846억 7,200만원 그 중에서 시설비가 817억, 감리비가 29억 7,200만원입니다.

현재 건축 시공회사는 4개 회사가 컨소시엄으로 하고 있습니다.

주회사가 삼성물산이고 다음이 계룡건설, 성원건설, 남양건설, 전기공사는 현대건설하고 동양전업, 통신은 한라전선하고 평화전자통신, 감리회사는 청전건축종합사무소에서 감리를 하고 있습니다.

금년도 예산은 총 본예산에 13억 7,500만원, 추경에 105억 6,900만원 그리고 앞으로 추경에 청사기금 41억을 더 도입을 해서 사용할 계획으로 있습니다.

그래서 금년에는 160억 4,400만원을 투자할 계획으로, 금년까지 투자할 경우는 전체 공정이 약 60%, 현재까지 43%입니다만 금년 연말까지 가면 60%로써 공정이 진척될 것으로 보입니다.

그래서 2001년, 내년 연말까지 저희가 총공정의 약 97%의 공정에 달하도록 추진을 해서 2002년 그 이듬해, 내후년 3월달까지는 모두 완공하도록 그렇게 하기 위해서는 내년도 잔여사업비 388억 5,600만원의 확보가 불가피합니다.

되면 2002년 3월달까지 준공을 할 수가 있습니다.

朴幸子 委員 그러면 현재까지 공사상 문제점이라는 것은 결국은 사업비네요?

○建設管理本部長 李秉淑 예, 사업비가 적기에 투자가, 1년에 보통 100억, 80억은 확보를 해야 되는데 20억씩, 30억씩을 그 동안 확보를 하다가 보니까 사업기간이 공정 내에 하는 것은 불가능합니다.

朴幸子 委員 사실 대전종합예술의전당은 우리가 대전에 정부 대전청사와 계룡대가 있잖아요, 연구단지 등 이러한 정부투자기관이 많이 입주한 위치에 있습니다.

그래서 사실 대전은 제2의 행정수도의 면모는 외부적으로는 갖추고 있다고 볼 수가 있는데 보면은 '중부권의 문화도시육성 분야가 타시·도보다 뒤늦은 점이 많다' 이런 얘기가 들리는데 지금 종합예술의전당도 사실은 금년 말까지 완공하게 되어 있는데 예산관계 때문에 2002년까지 벌써 2년이나 지연이 되고 있잖아요.

뒤늦은 건설이 되겠지만 다른 시·도보다 최고의 공사로 인정이 될 수 있도록 특별히 부실공사라든가 이런 것이 없도록 최선의 요구를 부탁드립니다.

○建設管理本部長 李秉淑 명심하겠습니다.

朴幸子 委員 이상입니다.

○委員長 李德揆 더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이어서 김동근위원님 질의하시기 바랍니다.

金東瑾 委員 김동근위원입니다.

아직 업무파악도 안 되고 해서 간단하게 몇 가지만 질의를 드릴게요.

CM 제도라는 것이 어떤 제도예요?

CM 제도라고 안 들어보셨습니까?

그것이 어떤 제도입니까?

○建設管理本部長 李秉淑 그것은 본인이 설계하고 모든 것을 책임지고 하는 것입니다.

金東瑾 委員 사업 전체를 다하는 것입니까?

○建設管理本部長 李秉淑 예, 그렇습니다.

金東瑾 委員 지금 건교부에서 하도급을 폐지하려고 준비하고 있다는 사실을 혹시 알고 계십니까?

○建設管理本部長 李秉淑 하도급을 폐지할 수 없을 것으로 알고 있는데요.

金東瑾 委員 준비를 하고 있는 것으로 제가 알고 있는데.

○建設管理本部長 李秉淑 공사를 하기 위해서는 거기에 여러 가지 전문 분야가 합산이 되어서.

金東瑾 委員 여기에 상당한 문제점이 있어서 유보가 되었다고 들었는데.

○建設管理本部長 李秉淑 저는 개인적으로 하도급을 폐지할 수 없다고 생각합니다.

그러면 앞으로 컨소시엄을 더 강화를 하겠지요.

모든 분야를 컨소시엄화 해서 부대입찰로.

金東瑾 委員 그래서 지역업체에서는 상당히 긴장을 하는 것으로 알고 있는데요, 그렇지 않습니까?

○建設管理本部長 李秉淑 그런 문제로 우려의 얘기는 못 들었습니다.

金東瑾 委員 그렇습니까?

○建設管理本部長 李秉淑 예.

金東瑾 委員 도로안내표지판 교체, 도로표지판 보수 및 도장 이것은 어떻게 틀립니까?

○建設管理本部長 李秉淑 교체는…….

金東瑾 委員 도로안내표지판, 이것은 도로에 이렇게 붙어있는 것이지요?

○建設管理本部長 李秉淑 예.

金東瑾 委員 도로표지판은 뭡니까?

○建設管理本部長 李秉淑 내내 똑같은 도로표지판입니다.

金東瑾 委員 그런데 지금 여기에 보면 3건, 2건 100개소, 여기도 100개소네요.

사업비 6억에 100%를 하셨고 보수도장도, 교체한 것하고 시설물을 다시 도장, 페인트를 칠했다는 얘긴가요?

○建設管理本部長 李秉淑 오래 되어서 훼손되고 하는 것은 그것이 세라믹으로 해서 붙이는 것입니다.

오래되고 그러면 공기 매연에 의해서 퇴색되고 부식이 되고 그러면 다시 떼어내서 페인트 칠을 해서 글씨를 세라믹으로 붙입니다.

그것을 보고 표지판 정비라고 하고 교체는 '79년도에 도로표지판이 국제규격으로 해서 더 커졌어요, 1.6m에서 1.2m가 더 커져 가지고 다시 바꾸는 것입니다.

金東瑾 委員 예, 알겠어요.

교체하는 거고, 새로 도장하는 거고, 보수하는 거고.

○建設管理本部長 李秉淑 예, 그렇습니다.

金東瑾 委員 대전시의 도로표지판이 대략 몇 개 정도 됩니까?

○建設管理本部長 李秉淑 한 1,500개 됩니다.

金東瑾 委員 1,500개?

○建設管理本部長 李秉淑 1,512개입니다.

金東瑾 委員 이 말씀을 왜 드리느냐면 지금 문공부에서 로마자 표기법을 새로 만들었지요?

월드컵을 대비해서 국제도시화를 하자, 월드컵대회를 치르기 때문에.

이것이 빨리 교체되기 전에는, 지금 100개를 교체를 하셨는데 이것이 이중 낭비가 되었단 말이예요.

교체는 했지만 다시 지워서 표기를 새로 해야 된단 말이예요.

○建設管理本部長 李秉淑 그것이 많은 것은 아닌데 건교부에서도 그것을 우려해 가지고 계속 협의는 안 되지, 이것을 지연시킬 수는 없지 그러니까 우선 해야 되는데.

金東瑾 委員 어쨌든 2002년까지는 우리가 바꾸어야 할 것 아니예요.

국제경기를 치르면서 로마자 표기법이 바뀌었는데도 불구하고 우리가 그대로 놔둘 수는 없는 것 아닙니까?

또 더군다나 대전시에서는 월드컵경기를 해야 되는데.

○建設管理本部長 李秉淑 종전 것에서 바뀌는 것이 많지 않습니다, 조금씩 틀리는데.

金東瑾 委員 많이 바뀌어요.

○建設管理本部長 李秉淑 아니 그것은 글씨만 오리면, 아까 말씀드린 붙이는 세라믹 있지 않습니까?

金東瑾 委員 예.

○建設管理本部長 李秉淑 그것만 오려서 붙여서 수정하는 거지요.

金東瑾 委員 예산이라든가 크게 안 들어갑니까?

○建設管理本部長 李秉淑 큰 돈은 안 들어갑니다.

일괄해서 수정을 우리가 다해야 됩니다.

金東瑾 委員 보기 싫을 것 아니예요, 그것만 이렇게 바뀌어지면?

○建設管理本部長 李秉淑 똑같은 재료기 때문에 안 보입니다.

金東瑾 委員 똑같은 물건도 세월이 조금 지나면 색깔이 변하는데.

○建設管理本部長 李秉淑 위원님 표지판이 가까이 보는 것보다 뒤에서 보면 모릅니다 멀기 때문에 크게…….

金東瑾 委員 더군다나 대전시에서 국제경기를 하는데 그것만 이렇게 색깔만 톡 튀어나게 해서 바꾸면 모양새도 나쁘잖아요.

이것을 조금 늦게 했다면 로마자 표기법으로 변경을 해 가지고 했으면 상당히 좋았을 텐데.

○建設管理本部長 李秉淑 도로표지판은 사실상 외지의 관광객들한테는 중요한 것이거든요, 꼭 있어야 하는 필수적인 것이거든요.

그래서 타도시도 연계를 해서 개정된 표지판에 맞추는데 저희만 늦추고 하면 대전에 와서 옛날 표지판이 있으면 아무래로 대전을 찾는 시민들한테 인상도 그렇고.

金東瑾 委員 어쨌든 대전에 오는 손님들, 외국손님들, 국내손님들도 월드컵 관람객으로 오시겠지만 그러면 그 분들을 위해서도 도시정비는 해야 되지 않습니까?

그러면 상당한 비용이 들어가려나요?

○建設管理本部長 李秉淑 그것은 한꺼 번에 일제 정비를 할 필요가 있습니다.

金東瑾 委員 어쨌든 2002년까지는 한 번 해야 될테지.

○建設管理本部長 李秉淑 그렇습니다.

金東瑾 委員 조금 일찍 서두른 것이 내가 보기에는 문제가 있었네요.

좋습니다, 그러면.

어쩔 수 없지요, 일찍 사업을 하셨으니까.

○建設管理本部長 李秉淑 감사합니다.

金東瑾 委員 지금 건축공사라든가 도로공사를 하면서 올해 안전사고는 없었어요?

○建設管理本部長 李秉淑 솔직한 얘기가 저희 건설본부에서는 최고의 심혈을 기울이는 것이 월드컵경기장입니다.

본부장 이하 월드컵 공사 관계 공무원들은 일요일, 토요일도 없이 현장에 나와서 치밀하게 점검하고 그러는데 더워서 사람들이 팍팍 넘어집니다.

체질에 따라서 건강한 사람도 있고, 그런 것이 몇 건이 있어서 그늘에서 쉬게 하고 다시 작업을 하고 하는데…….

金東瑾 委員 전체 공사중에서 도로공사든 건축공사든 간에 1년 동안에 안전사고는 없었습니까?

○建設管理本部長 李秉淑 인사사고 난 것은 없었습니다.

金東瑾 委員 다행입니다.

하여튼 장마철이 되었으니까 예방에 만전을 기해 주시기 바랍니다.

○建設管理本部長 李秉淑 예.

○委員長 李德揆 또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더 이상 질의하실 위원님들이 안 계시므로 질의 답변을 종결하고 건설관리본부 소관 사항에 대한 업무보고청취는 이것으로 종료코자 하는데 이의가 없으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이의가 없으므로 건설관리본부에 대한 업무보고청취는 종료되었음을 선포합니다.

본부장께서는 우리 박행자위원님께서 자료요청한 부분에 대해서 빨리 자료를 제출해 주시기 바랍니다.

회의 준비 관계로 정회코자 합니다.

정회를 선포합니다.

(15시 01분 회의중지)

(15시 21분 계속개의)

○委員長 李德揆 의석을 정돈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성원이 되었으므로 회의를 속개하겠습니다.


다. 지하철건설본부소관

○委員長 李德揆 계속해서 지하철건설본부 소관 업무보고를 청취토록 하겠습니다.

신만섭 지하철건설본부장 보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地下鐵建設本部長 申萬燮 보고에 앞서 저희 지하철건설본부 간부 소개를 하겠습니다.

김은구 관리부장입니다.

(관리부장 김은구 인사)

안계영 시설부장입니다.

(시설부장 안계영 인사)

김동수 기전부장입니다.

(기전부장 김동수 인사)

실·과장은 생략을 하겠습니다.

연일 계속되는 무더운 날씨에도 불구하시고 의정활동에 전념하시는 이덕규위원장님과 위원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함과 아울러 새로 산건위원이 되신 위원님들께 보고드릴 수 있는 기회를 기쁘게 생각하면서 주요업무를 보고드리겠습니다.

보고드릴 순서는 일반현황, 주요업무추진상황, 당면현안 순으로 보고를 드리겠습니다.

(주요업무보고서는 별첨에 실음)

(15시 34분 보고중단)

계룡육교와 그 뒤 페이지 시민회관 옆 도로확장, 105정거장 관계는 양해를 하신다면 유인물보다는 도면에 의해서 설명을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委員長 李德揆 예, 그렇게 하세요.

○地下鐵建設本部長 申萬燮

(도면 설명)

저희들 수침교 옆에 계룡육교를 애시당초 기존교에 '79년도에 철도청 폐자재를 갖다가 전국체전 당시에 설치를 했습니다.

그것이 지금 21년이 지났는데, 그래서 '95년도에 안전진단 결과 D급 판정을 받았습니다.

D급 판정이라고 하면 보수공사를 하지 않고서는 쓸 수 없는 교량으로 판정을 받았고 통과는 36톤 이상은 통과를 할 수 없다.

따라서 2005년부터 10년까지밖에 못 쓴다라는 판정을 받았습니다.

그래서 쓴다라고 하면 보수보강을 해서 2005년까지밖에는 사용할 수가 없다 그런 얘기이고 그래서 저희들이 개량을 하려고 한 동기는 지하철 박스 위에 올라타게 되어 있습니다.

그래서 그러한 이유로 해서 마이너스 1m까지는 저희 지하철사업비에서 하고 그 위에는 일반회계로 하는 것인데 그래서 시와 협의를 거친 것이 기왕에 없는 것, 지금 현재 4차선입니다, 왕복.

그래서 앞으로 설치할 때는 왕복 8차선으로 지금 도시계획 48m로 해서 시설결정고시까지 다 되어 있습니다.

당초 연장이 258m였는데, 교량 연장이 이번에 452m로 설치를 해서 어덕마을에서 내려오면 서대전 정거장까지 가는 것도 같이 언더패스해서 통과할 수 있도록 설치하는 계획이 되겠습니다.

그래서 이 사업비를 도시계획시설 결정을 하면서 보상이 이루어져야 되는데 금년에는 13억 5,000밖에 보상이 안 섰습니다.

그래서 그것 가지고 우선 보상을 하고 내년도 사업비를 저희들이 본사업비를 세워 가지고 우선 지금 현재 양쪽에 기존 교량을 철거하려면 그 통과가 되어야 되기 때문에 양쪽에 2차선씩 4차선으로 시공을 하면서 나중에 가운데 부분을 철거하고 교량을 놓는 것으로 추진을 하고 있습니다.

사업비 부담은 우선은 저희들이 지하철 박스와 연결되는 구배 GL 마이너스 1m까지는 저희들 사업비로 하고 그 이상 일반회계로 지원을 하는 것으로 계획을 했습니다.

그 다음, 시민회관 옆도로입니다.

위원님들께서 잘 아시다시피 시민회관 뒤쪽에는 도로가 30m가 개설이 되어 있고 중간에 끊겼습니다.

시민회관 옆 도로가 현재 8m밖에 안 되어 있거든요.

그래서 기왕에 저희들이 지하철 노선이 가면서 이 지역에 지하 보상을 해 줘야 되는데 이 지역 주민들도 실질적으로 자기네 집 밑으로 지하철이 지나가니까 반대를 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저희들이 어차피 이 도로를 개설해야 되기 때문에 나중에 지하 보상을 해주고 그 지상 보상을 해주느니 애초에 처음부터 우리가 지상 보상까지 다 해주면서 지하철 공사를 하자 이렇게 해서 도시계획으로 30m를 결정해 가지고 우선 이것은 저희들 도시철도 사업비로 충당을 하면서 나중에 부족되는 재원은 일반회계에서 한꺼번에 지원해 주지는 못 하고 연차별로 지원해 주는 것으로 하는데 총 사업비가 34억이 들어갑니다.

이 중에 공사비는 5억이고 나머지 29억은 보상비로 이렇게 추진을 하고 있습니다.

다음, 105 정거장이 어디냐 하면 동양백화점 4거리입니다.

여기가 애시당초는 지하상가 47개 점포를 철거를 하고 다시 개착식으로 해서 정거장을 설치한 후에 28개의 점포는 원상복구를 해주고 19개는 아주 없어지는 것으로 계획이 되었었습니다.

그런데 이 지역에 중앙공원하고 대종로하고 지하상가가 600개가 있습니다.

600개 상인들이 예를 들어서 지하철 공사를 하게 되면 통로가 막아지니까 영업 활동을 못 하다 보니까 피해가 많다 라는 진정도 강력하게 대두되고 해서 저희들이 그 대안으로 2 군데를 검토해 봤습니다.

명동안경원 자리가 있는데 이것은 소유자는 5명인데 입점자가 한 20명이 됩니다.

그래서 사실상 합의점을 찾기는 어렵지만 거리도 4거리에서 떨어져있고 해서 다행히 구 한일은행, 현재의 한빛은행으로 되어 있는데 이 토지를, 은행을 매각계획이 되어 있었습니다.

그래서 저희들이 궁극적으로 검토한 것이 한빛은행 부지를 저희들이 매입을 해 가지고 이 지하에다가 정거장을 설치하는 것입니다.

하면서 중앙공원 지하상가하고 대종로 지하상가에도 같이 연결을, 대우 측에서 막바로 에스컬레이터하고 계단으로 해서 연결해 주는 것으로 계획이 되어 있습니다.

그래서 이것은 지하상가의 입점자들도 상당히 좋아하고 저희들도 공사하기 수월하고 그래서 이렇게 지금 현재 추진을 하고 있습니다.

당면 현황사항은 이것으로 대체를 하겠습니다.

○委員長 李德揆 예, 본부장 수고하셨습니다.

다음은 질의 답변을 진행토록 하겠습니다.

지하철건설본부 업무보고 사항에 대하여 질의하실 위원님들 계시면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박행자위원님 질의하시기 바랍니다.

朴幸子 委員 박행자위원입니다.

먼저, 총괄에서 1단계 건설공사의 원활한 추진에 있어서 1단계 5공구에 토목공사가 지금 이루어지고 있지요?

○地下鐵建設本部長 申萬燮 예, 그렇습니다.

朴幸子 委員 지금 가장 시민들의 관심이 많은 부분이 이 대전역 구간인 5공구 여기 사업 추진에 대해서 상당히 관심을 가지고 있습니다.

여기에 대해서 우선 상세한 설명을 해 주시기 바랍니다.

○地下鐵建設本部長 申萬燮 5공구는 제일 나중에 예를 들어서 동서관통도로하고 고속철도하고 환승처리 문제 때문에 사실상 제일 늦게 발주를 했습니다.

그래서 금년에 철도청하고 협의하는 과정에서 대전역 측에서 요구하기를 정거장 주변에 파발마라는 유료주차장이 있습니다.

그것을 어떤 대안을 제시해 달라 하는 요구를 강력하게 했고 그 다음에 무조건 대전역 광장을 대전시민이 많이 이용도 하지만 철도청의 고객이 줄기 때문에 처음부터 부정적으로 나갔습니다.

그래서 그 협의과정에 상당한 고충이 있었는데 지금은 모든 것이 다 원만히 협의되어 가지고 정거장을, 다만 지금 현 역사 건물에서 한 15m뿐이 안 떨어집니다.

박행자위원님께서도 현장을 가 보시면 알겠지만 휀스를 쳐놓고 보니까 사실상 대전역을 이용하는 고객들한테는 상당히 불편이 뒤따르겠고 공사방식은 다만 거기다 정거장을 설치하면서 그 철도, 소제동 쪽으로 터널 방식으로 추진하고 그 다음에 고속철도와 지하철의 환승문제는 별도로 환승통로를 설치하는 것으로 하되 우선 시기적으로 안 맞기 때문에 저희 지하철 정거장 역사에 우선 가벽을 설치해 가지고 추진하는 것으로 최종 협의를 봐서 추진을 하고 있습니다.

朴幸子 委員 사실 여기 5공구 사업추진에 대해서 우리는 우선 동서관통도로하고 그 다음에 지하철하고 그 다음에 대전고속철 역사와 맞물린 데지요?

○地下鐵建設本部長 申萬燮 예, 그렇습니다.

朴幸子 委員 그러면 고속철 역사가 지하화, 지상화 지금 이렇게 여론이 되고 있는데 어떻게 결정 났습니까?

○地下鐵建設本部長 申萬燮 우선은 제가 간접적으로 안 것은 고속철도는 1단계, 2단계로 나누어서 시공을 하는데 우선 1단계는 서울에서 대전까지, 2단계는 대전에서 부산까지 이런 식으로 하면서 대구 이하는 아마 기존 철도를 이용하고 다만 2단계는 2004년도에 하는 것으로 고속철도공단에서 결정을 한 것 같습니다.

지하로 하는 것은 그 사람들 얘기도 기정사실화는 하고 있지만 그것은 제가 그때 가서 또 어떻게 변수가 있을는지는 아직 결정이…….

朴幸子 委員 그러니까 현재로써는 이게 지상이다, 지하다…….

○地下鐵建設本部長 申萬燮 우선은 지하로 보고 저희들은 환승통로를 위한 가벽설치를 하는 것으로 했습니다.

朴幸子 委員 1단계 5공구 사업은 상당히 기술적인 문제가 물론 따르고 여기에서 시민편의를 위주로 하는 아주 중요한 구간으로 봐야 될 것입니다.

그래서 대전시민들에게 그런 적극적인 홍보라든가 또 차질이 없는 안전시공이 요구된다고 생각이 됩니다.

그 다음에, 1호선 건설 추진상황에서 한 가지만 여쭤보겠습니다.

지금 1호선의 공사기간이 '96년도 10월부터 시작을 해서 2005년도 12월에 끝나는 것으로 되어 있지요?

○地下鐵建設本部長 申萬燮 예.

朴幸子 委員 그 동안 '90년 10월부터 해서 5년 동안에, '90년 10월에서 계획공정이, 총괄공정이 35% 나왔지요, 그러면 4년 동안에 35%를 지금 진행했다는 얘기지요?

○地下鐵建設本部長 申萬燮 예, 그렇습니다.

朴幸子 委員 그리고 토목공정은 47% 이지요?

○地下鐵建設本部長 申萬燮 예.

朴幸子 委員 그러면 이것이 4년 동안에 이렇게 했는데 앞으로 추진공정이 6월말 현재로 총괄공정이 26.5%인데 이게 지금 다 달성되었습니까?

○地下鐵建設本部長 申萬燮 6월말 총괄공정은 아직 미진합니다.

朴幸子 委員 6월말이 지금…….

○地下鐵建設本部長 申萬燮 총괄공정이 26.5%인데 계획공정은 27.5% 정도되고, 한 1% 정도 못 했습니다.

그것은 왜 그러느냐 하면 저희들이 '96년도 10월에 착공했다라고 하는 것은 실질적으로 '96년도에 한 개 공구밖에 착공을 못 했거든요, 11개 공구 중에서.

그리고서 '98년도 3월에 7개 공구를 착공했고 그 다음 금년 연말에 가서 3개 공구를 착공을 했습니다.

그러다 보니까 계획공정이 총괄공정에서는 약간 만회를 못했는데 그것의 주원인은 조금 전에 말씀드렸듯이 대전역 광장이 상당히 협의과정에서 지연이 되었고 그 다음에 서대전 사거리와 탄방동 네거리 쪽에 각종 유관기관의 지장물이라든지 이런 협의과정에서 상당히 지연이 되었습니다.

해서 총괄공정이 많이는 안 되었는데 연말께 가면 충분히 만회할 수 있다라고 저희들은 생각을 하고 있습니다.

朴幸子 委員 그러면 지금 현재 35%가 총괄공정, 계획공정이라고 나와있는데 그러면 2005년도, 앞으로 5년 동안에 나머지 65%가 가능한가요?

○地下鐵建設本部長 申萬燮 예, 그렇습니다.

그것을 절대 공기를 저희들이 따져 가지고 원래 건설부하고도 협의하기도 그것을 나름대로 저희들이 공정 프로그램을 짜 가지고 그것에 의해서 2005년도 12월달까지 하는 것으로 전제를 했는데 다만 이것이 예산이 뒷받침이 되어야 가능합니다.

朴幸子 委員 예, 알겠습니다.

그리고 재원확보대책도 상당히, 외자유치까지 포함을 해서 대책을 강구하는 것으로 나와 있는데 어떻게 재원확보대책은 확실히 세워져 있습니까?

○地下鐵建設本部長 申萬燮 우선은 저희들은 사실 이런 자리에서 이런 말씀드리기는 뭐하지만 지하철본부 입장에서는 시 전체적인 기관으로 본다면 사업소인데 그렇다라고 하면 사실 예산 가지고, 재원대책 가지고는 저희 본부에서는 신경을 안 쓰도록 해줘야 됩니다, 사실은.

시에서 예산주는 대로 공사를 해야 되는데 지금 체제가 그렇지 못해 가지고 할 수 없이 저희 지하철본부 전직원은 외자유치를 적극 권장을 하고 있는데 아까 보고드렸듯이 현장 설명 당시에 49개, 그 중에서 외국 업체가 13개, 국내 업체가 36개가 현장 설명을 청취를 했고 지금 현재 파악된 내용에 의하면 미국의 파슨스, 아프타, 그 다음에 네덜란드의 아카디스, 프랑스의 알스톰, 그 다음에 캐나다의 알칼텔, 일본의 미쓰비시 해서 외국 업체가 한 6개 정도는 참여할 것이 어느 정도 희망적이고 다만 네덜란드의 아카디스라는 데는 확실히 참여하겠다는 의사표시를 해 왔습니다.

그렇다고 하면 외자유치는 상당히 희망적이지 않느냐, 따라서 그것이 외자유치 저희들 시비 확보로, 시비로 인정해 준다라고 하면 건교부하고 또 협의를 해야 됩니다.

시비로 인정해 준다라고 하면 우선은 재원확보는 상당히 수월하지 않느냐 이런 생각을 합니다.

朴幸子 委員 예, 알겠습니다.

이상입니다.

郭秀泉 委員 보충질의를 하겠습니다.

○委員長 李德揆 또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이어서 곽수천위원님 보충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郭秀泉 委員 고속철도하고 지하철하고 연계되는 부분에 가벽설치를 한다고 그랬지요?

○地下鐵建設本部長 申萬燮 예.

郭秀泉 委員 그러면 고속철도가 몇 미터 지하로 들어갑니까?

○地下鐵建設本部長 申萬燮 고속철도가 한 40m 지하로 들어갑니다.

郭秀泉 委員 40m, 확실해요?

○地下鐵建設本部長 申萬燮 예, 그렇습니다.

저희들이 한 34, 35m 들어가고요.

郭秀泉 委員 제가 알기로는 60m인데요?

○地下鐵建設本部長 申萬燮 죄송합니다.

60m 정도 들어갑니다 고속철도가, 저희들이 한 35m 정도 들어가고요.

郭秀泉 委員 그러면 지금 환승통로를, 지하철공사를 하면서 통로를 시공해야 되는 것 아니예요?

○地下鐵建設本部長 申萬燮 그것이 부담 주체가 우선 결정이 돼야 되거든요.

환승통로를 하게 되면 고속철도하고 저희들하고 반반씩을 부담한다든지 해야 되는데 이것은 공단측에서 그것이 불투명하다 보니까 환승통로는 분명히 있어야 되고 그 사람들은 일부는 샤프트를 설치해 가지고 지상으로 올라왔다가 다시 지하철을 탈 수 있게끔 한다라고 얘기까지 있었어요, 그렇게 할 수밖에 없다라고.

왜냐하면 그 환승통로 사업…….

郭秀泉 委員 그럴 때 거리가 얼마 나와요?

○地下鐵建設本部長 申萬燮 그것이 한 130m 정도 나옵니다.

郭秀泉 委員 지하통로를 설치해 가지고 환승할 경우에는 몇 미터가 나와요?

○地下鐵建設本部長 申萬燮 직접 연결되는 게 130m 정도 되고요, 만약에 올라갔다 내려갔다 한다고 하면…….

郭秀泉 委員 광장을 올라갔다가 지하철을 탈 경우의 거리는 얼마 나와요?

○地下鐵建設本部長 申萬燮 그렇게 할 경우는 한 430m 정도 나옵니다.

郭秀泉 委員 그러면 이것은 분명히 고속철도공단하고 협의를 해 가지고 지하환승통로를 먼저 우리가 설계에 넣어서 하여튼 비용분담이 어떻게 되든간에 해야 되는 것 아니예요?

○地下鐵建設本部長 申萬燮 일단은 우리 대전지하철에서 환승통로를 설치해 놓으면 자기네들이 고속철도 공사를 할 때 그것을 같이 겸해서 하겠다는, 문서상에는 없습니다만, 구두로는 그렇게 협의를 했습니다.

문서로 받아놓으려고 했더니 그것을 안 해줘요, 거기서.

郭秀泉 委員 문서로 받지 않고 구두로 해서는 이것은 믿을 수가 없지요.

○地下鐵建設本部長 申萬燮 그런데 어차피 나중에 고속철도 대전역사 공사를 할 경우에는 저희 시의 어떤 도시계획사업 시행 인가를 받는다든지 저희 협의를 안 거치고서는 할 수가 없거든요.

그때 조정을 하면 됩니다.

郭秀泉 委員 제가 볼 때는 이 고속철도하고 지하철하고 환승체계 구축이 사전에 공사와 더불어서 이루어지지 않을 적에 훗날 우리가 입어야 할 피해는 엄청나다고 봐요.

○地下鐵建設本部長 申萬燮 예, 저희들도 그것 때문에.

郭秀泉 委員 130m 거리를 한 500m 거리로 돌아서 다닌다고 할 적에 거리상의 문제도 크고 하여튼 이 고속철도에서 내리고 타는 사람하고 지하철하고 연계가 되지 않으면 지하철의 큰 의미가 많이 감소된다고 저는 봐요.

대전역에서 내린 사람이 바로 지하철을 타고서 대전시내 어느 곳이든지 갈 수 있도록 돼야 되는데 이것이 사전에 약속이 안 될 때는 안 된다는 생각을 하고 지금부터라도 고속철도공단하고 협의를 해서 이 문제를 확정을 지어야 된다고 저는 봅니다.

거기에 대해서 본부장 견해를 말씀하세요.

○地下鐵建設本部長 申萬燮 물론 그 동안에도 환승통로 관계 때문에 상당히 고속철도공단하고 마찰도 많이 있었고 했습니다마는 저희들은 시기적으로 늦출 수도 없고 해서 우선은 지하철공사를 착공을 했습니다마는 앞으로 공단과 다시 한 번 긴밀한 협의를 거쳐 가지고 환승통로가 계획대로 추진되도록 노력을 하겠습니다.

郭秀泉 委員 그러면 고속철도공단에서 환승통로 문제를 대전시와 협의를 미루고 있는 이유는 비용의 문제입니까?

○地下鐵建設本部長 申萬燮 첫째 그렇죠, 비용 문제입니다. 비용도 문제고 우선 시기적으로 안 맞으니까 문제입니다.

郭秀泉 委員 비용 문제는 그러면 우리 대전시가 부담을 하든 고속철도공단에서 일부 부담을 하든 원칙은 정해놔야 할 것 아니예요, 원칙은.

자기네가 60m에 우리 지하철하고 연계되는 부분에 대해서는 우리가 이렇게 설계를 할테니까 앞으로 환승통로에 대해서 자기네도 자기네 사업이니까 어차피, 철도청에서 기차를 움직이는 것도 사업이니까 부담을 못하면 못한다, 그 대신 공사의 시공 방법만은 이렇게 하겠다는 것을 확정적으로 우리한테 얘기를 해 가지고 우리가 지하철하고 연계할 수 있는 설계라도 미리 해놓아야 되는 것 아니냐는 생각이 들어요.

○地下鐵建設本部長 申萬燮 그런데 또 이런 문제도 있었습니다.

환승통로를 저희들은 양쪽에 다 하는 것으로, 어차피 대형 엘리베이터를 설치하는데 대전역을 바라보고 좌우측 두 군데를 하자라는 얘기이고 그 친구들은 한 쪽만 하자는 얘기예요 한 쪽만, 돈도 많이 들어가고.

그래 가지고 저희들은 두 군데로 하는 것으로.

郭秀泉 委員 어디를 두 군데로 해요?

○地下鐵建設本部長 申萬燮 환승통로를 저희들이 출입구가 있지 않습니까, 연결통로가, 환승통로가.

그것을 그 친구들은 대전역…….

郭秀泉 委員 이렇게 크로스로 연결될 것 아닙니까?

○地下鐵建設本部長 申萬燮 승강장에서 내려 가지고, 도면을.

郭秀泉 委員 설명해 봐요.

이렇게 크로스될 것 아니예요, 남북으로 이렇게 기차가 지나가고 우리 지하철이 위로 지나갈 것 아니예요?

○地下鐵建設本部長 申萬燮 우리가 위로 올라가지요.

郭秀泉 委員 동서로 해서.

○地下鐵建設本部長 申萬燮 예, 동서방향으로 지하철은 가고.

郭秀泉 委員 그런데 어떤 환승통로를 어떻게 두 군데를 만들어요?

(도면 제시)

○地下鐵建設本部長 申萬燮 이것은 관계없이 정거장이 우리 광장에 들어서지 않습니까, 대전역 광장에?

郭秀泉 委員 예.

○地下鐵建設本部長 申萬燮 그리고 고속철도 역 플랫폼이 여기 있는데 여기에서 우리는 지하 4층이고 그리고 대합실층이 지하 2층에 있습니다, 우리 것이.

승강장층은 지하 4층까지 가지만 이 사람들은 지하 5층이고, 거기에서 엘리베이터로 지하 2층까지 오겠다 이런 얘기예요. 2층까지 와 가지고 쭉 통로박스를 우리 지하철 정거장에다 한 군데만 설치하겠다 그런 얘기거든요.

郭秀泉 委員 한 군데만 하면 되는 것 아니예요?

○地下鐵建設本部長 申萬燮 양쪽에 해야 됩니다.

왜냐 하면 대전역 플랫폼 거리가 390m 정도 되거든요. 그러면 내리는 사람이 한 군데다 하면 최소한도 이것을 양쪽의 4분의 1 지점씩에 놓는다고 하더라도 제일 끄트머리에서 내린 사람이 이쪽 엘리베이터 있는 데까지 내려오려면 한 300m 또 걸어야 되거든요, 그냥 플랫폼 자체에서 걷는 것이.

郭秀泉 委員 거리상의 문제가 있다?

○地下鐵建設本部長 申萬燮 예.

郭秀泉 委員 그래서 양쪽으로 놓으면.

○地下鐵建設本部長 申萬燮 그래서 중간에 하나 더 놓으면 안 걸어도 되고요.

그래서 저희들은 두 군데를 해 달라는 얘기지요.

郭秀泉 委員 통로를 두 개 해달라.

○地下鐵建設本部長 申萬燮 예.

郭秀泉 委員 제가 볼 때 그것 통로 하나 개설하는 데 들어가는 비용이 엄청날 텐데 우리가 한 개로 해 가지고 비용부담도 물론 50 대 50으로 하든지 고속철도공단에서 100% 하든지 그것은 협의하는 것에 따라 달라지겠지만 두 개를 한다면 상당히 무리가 따를 것 같은데 한 개 가지고는 안 됩니까, 전혀?

○地下鐵建設本部長 申萬燮 한 개 가지고는 동선이 상당히 길어집니다, 동선이.

郭秀泉 委員 동선이 길어진다.

○地下鐵建設本部長 申萬燮 예.

郭秀泉 委員 그 기술상의 문제까지 제가 모르겠고 여하튼 우리가 5공구, 내내 대전역을 통과하는 지하철 구간하고 고속철도하고 연계시스템은 분명히 사전에 약속을 받고 거기에 따른 대비책이 서 있어야 되지, 훗날 가서 그 문제를 협의한다는 것은 잘못하게 되면 대전시가 전액 부담할 수밖에 없는 그런 상황이 올 것 같아서 걱정이 됩니다.

하여튼 지금부터라도 다시, 철도청도 내려왔지요, 지금?

○地下鐵建設本部長 申萬燮 예, 여기 와 있습니다.

郭秀泉 委員 3청사에 와 있지요?

○地下鐵建設本部長 申萬燮 예, 그렇습니다.

郭秀泉 委員 가까이 있으니까 안 되면 데모를 하는 한이 있더라도 이 문제는 확정을 짓고 넘어가야 한다는 그런 생각이 들어요.

이상입니다.

○委員長 李德揆 또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이어서 김동근위원님 질의하시기 바랍니다.

金東瑾 委員 김동근위원입니다.

지하철에서 가장 문제점은 재원조달이에요.

○地下鐵建設本部長 申萬燮 예, 그렇습니다.

金東瑾 委員 지금 시비가 495억이 미확보가 됐는데 이제 이것을 어떻게 확보를 할 것이냐, 그렇지요?

○地下鐵建設本部長 申萬燮 예.

金東瑾 委員 이것이 가장 큰 문제인데 “시민회관 도로확장을 8월달에 보상을 하겠다” 여기는 이렇게 나와 있단 말이에요.

○地下鐵建設本部長 申萬燮 예.

金東瑾 委員 그러면 그렇지 않아도 지금 495억이 모자라 가지고 지금 국비보조를 따라 갈 수가 없는데 그것을 막 공채도 발행하고 해서 억지로 969억을 맞춰야 되지 않습니까 어쨌든, 그렇지요?

○地下鐵建設本部長 申萬燮 공채는.

金東瑾 委員 아, 공채는 따로이고?

○地下鐵建設本部長 申萬燮 예, 별도입니다, 공채는.

金東瑾 委員 어쨌든 시비보조에 그 비율을 맞춰야 될 것 아니예요, 국비보조에 대해서는.

○地下鐵建設本部長 申萬燮 예, 그렇습니다.

金東瑾 委員 그것이 안 맞춰지면 또 다시 반납을 해야 되잖아요, 그렇지요?

○地下鐵建設本部長 申萬燮 반납을 하는 것이 아니고 우선은 지원을 안 해줘요.

예를 들어 969억 금년 예산액에 국비가 서 있지 않습니까, 그 부분을 안 내려보냅니다.

金東瑾 委員 글쎄요, 시비가 맞춰줘야지 이 돈이 내려와지는 것 아닙니까?

○地下鐵建設本部長 申萬燮 예, 그렇습니다.

金東瑾 委員 그러다 보면 지금 여기 보상하는 34억원 이것이 가능하겠어요?

○地下鐵建設本部長 申萬燮 그것은 우선 금년도 예산은 그렇다 하더라도 저희 예산.

金東瑾 委員 이 지역이 내 지역이기 때문에 말씀드리는 거예요.

○地下鐵建設本部長 申萬燮 예, 예산 현액을 가지고 놓는다고 하면 우리가 애당초 공사를 연말에 발주를 해서 계속해서 이월해 가지고 현재 예산 현액으로 치면 한 3,100억이 있습니다.

그래서 금년에 소화시킬 것이 한 1,700억 정도 되고 나머지 1,400억은 내년도로 이월이 되거든요.

또 공채매입한 것이 한 400억, 금년에 매출될 것이 398억 하고 하면.

金東瑾 委員 그러니까 지금 공사하는데 비용도 모자라죽겠는데 이 보상이 가능하겠느냐?

○地下鐵建設本部長 申萬燮 그것은 가능합니다.

金東瑾 委員 왜 그러냐 하면 그 지역이 제 지역이라 민원을 아주 해결을 못하니까 매일 전화 오고, 이번 총선 때도 계속 총선에 연관해서 이것 어떻게 해결이 안 되냐고 계속 연락이 와서 말씀드리는 거예요.

이것 2호선이 아직 1호선 2단계 사업도 시작을 못했는데 2호선을 무슨 차종으로 결정 짓느냐에 따라서 우리는 1호선에서 상당한 돈을, 그러니까 돈을 버리지 않아야 될 돈을 내버릴 수가 있지요?

○地下鐵建設本部長 申萬燮 1호선에서요?

金東瑾 委員 예, 2호선이 뭐냐의 결정에 따라서.

한 가지 예를 들어줄게요, 이것 때문에.

지금 시민회관 뒷길 여기가 원래 이쪽 길로 나가게 안 돼 있었습니다.

시민회관에서 MBC를 통해서 서대전사거리로 이렇게 뻗어나가게 돼 있는데 2호선 환승역 때문에 알(r) 곡선을 400 이상 줘야 된다, 그래야 완화곡선이 나와 가지고 환승역이 여기 생기고 2호선이 그쪽에서 같이 마주칠 수가 있다 해 가지고 지금 시민회관 뒷길로 돌아간 거예요.

그렇지요?

○地下鐵建設本部長 申萬燮 예, 그렇습니다.

金東瑾 委員 그렇다면 2호선 차종이 뭐가 될 것이냐에 따라서 이 설계는 큰 비용이 투자가 됩니다.

그렇지 않겠어요?

지금 와서 이 얘기를 해서는 안 되지만 이것은 역사적인 평가를 잘못하면 받게 돼 있어요.

이 문제가 있고, 좋습니다 그것은 지금 답변이 안 돼요.

차종을 뭘로 결정짓느냐에 따라서 이것도 문제가 됩니다, 나중에.

이것은 그렇고, 지금 뭐니뭐니 해도 재원을 어떻게 마련할 것이냐 그러다가 이제 외자유치를 얘기를 했는데, 지금 외자유치가 1월 6일까지 되겠어요?

가능하겠습니까?

○地下鐵建設本部長 申萬燮 1월 6일이 아니고 내년 2001년 6월이라는 표현인데요.

金東瑾 委員 아, 2001년 6월.

○地下鐵建設本部長 申萬燮 그렇습니다.

金東瑾 委員 그렇군요.

이것이 일단 제안서 평가를 국토개발원 피코에서 해줘야 됩니다.

○地下鐵建設本部長 申萬燮 그렇습니다.

金東瑾 委員 이것을 외자유치를 할 수 있는 타당성이라든가 모든 사업에 대한 평가를 여기서 해줘야 되는데 가능 하겠습니까, 이게 처음인데 우리 대전시가?

지하철로 외자유치 하는 것은 처음이죠?

○地下鐵建設本部長 申萬燮 예, 전국에서 처음입니다.

金東瑾 委員 가능하겠어요?

국토개발원 피코에서.

○地下鐵建設本部長 申萬燮 지금 상당히 희망적인 게 제안요청서를 저희들이 용역을 발주를 해서 한 4,000만원 들여서 용역 서류를 이렇게 이렇게 만들어라 하는 것을 나눠줬거든요.

그래서 각 회사에서 금융 부분하고 기술 부분하고 만들어 가지고 우리에게 제안서를 내면 그것을 실질적으로 평가할 수 있는 부서가 어디냐라고 따진 것이 피코에서, 내내 국토개발연구원의 어떤 자생단체이기 때문에 거기에 의뢰를 해 가지고 거기에서 우선협상 대상자가 결정이 되면 그 사람들하고 협약체결을 해야 되지요.

그런데 지금까지는 상당히, 우리가 제안서를 원래는 8월 10일까지 내게 돼 있는 것을 여러 회사 중 시간이 촉박해 가지고 제안서를 못 내겠다고 하는 회사가 있어 가지고 기간을 70일 연기를 해서 10월 20일까지 내는 것으로 했는데 그렇다라고 하면 더 많은 회사가 제안을 해 올 것 같습니다.

그래서 현재로써는 상당히 희망적이지 않느냐 그렇게 생각합니다.

金東瑾 委員 보세요.

지금 이 방식이 BLT방식이에요.

○地下鐵建設本部長 申萬燮 그렇습니다.

金東瑾 委員 BOT방식은 그것을 만들어주고 수익성을 빼 가고 몇 년 뒤에 다시 넘겨주는 방식이지만 BLT방식은 만들어서 시에서 원금 이자를 분할상환을 해야 되고 10년 뒤에 우리 대전시로 넘겨주는 방법입니다.

○地下鐵建設本部長 申萬燮 예, 그렇습니다.

金東瑾 委員 이번 결산서를 보니까 대전시 지금 채무가 8,700억 정도예요.

예산 '99년도 결산서 채무현황을 보니까 8,700억 정도인데 이것을 만들어주고 10년간 우리가 이것을 원금과 이자를 10년 분할로 갚아줘야 됩니다.

○地下鐵建設本部長 申萬燮 그렇습니다.

리스비용을 줘야 됩니다.

金東瑾 委員 BLT방식으로 이것을 만든다고 그래도 지금 대전시가 앞으로 중장기재정계획을 보면 몇 년 있으면 1조 몇천억이 돼요.

그랬을 때에는 대전시의 채무이자를 빚을 내서 빚을 얻어야 되고 가용재원이 부족하기 때문에 상당한 재정압박을 받을 수가 있어요.

그랬을 때 지금 우리가 자금이 급하니까 BLT방식으로 끌어당기겠다, 그래서 이것을 원금과 이자를 같이 해내겠다.

그것이 가능하지가 않을 것 같아요, 지금 대전시 재정 여건으로 봐서는.

이렇게 외자유치가 된다고 해도 상당한 재정적인 압박을 어떻게 해쳐나갈 것이냐, 대전시가 지하철에 목매여서 다른 것 아무 것도 못할 수는 없지 않습니까?

그렇지요?

본부장께서는 거기까지는 생각을 안 하시겠지요. 공사만 하시고 재원확보만 하시기 바쁘시겠지만 우리가 이것을 생각을 안 할 수가 없어요.

상당한 문제점이 오겠다니까.

○地下鐵建設本部長 申萬燮 수출금융비용으로 따져 가지고 나름대로 저희들 방식대로.

金東瑾 委員 한 7% 정도라고 그러대요, 그게.

○地下鐵建設本部長 申萬燮 7%까지는 안 가고요, 아마 한 3% 왔다 갔다 할 거예요.

거기에 리스비용까지 쳐서 한 4% 내지 5% 저희들이 이렇게 따지고 있는데.

金東瑾 委員 그것은 우리한테 외자를 주려고 하는 회사가 금리를 따오는 것 아닙니까, 그렇지요?

○地下鐵建設本部長 申萬燮 예, 그렇지요.

金東瑾 委員 그런데 그 사람들도 어떤 수익성이 있어야 될 것 아니예요, 우리한테 돈을 빌려주는 대신.

그 이자율만 따져서는 안 된단 말이에요.

○地下鐵建設本部長 申萬燮 그것이 아마 한 1% 정도 되는 모양이에요.

金東瑾 委員 그 수익률이?

○地下鐵建設本部長 申萬燮 예.

金東瑾 委員 그러면 한 5%에서 6% 정도 되겠네요?

○地下鐵建設本部長 申萬燮 그렇게 6%까지는 안 가고 한 4%, 5% 이렇게, 저희들이 나름대로 어떤 다른 부서에서 병원에서 의료기기를 리스식으로 해서 온다든지 하는 것을 나름대로 아주 정확한, 이 지하철에 대해서는 우리가 처음이기 때문에 어디에다 비교를 할 수가 없습니다 솔직한 얘기가, 이 제안서가 들어오기 전에는.

그래서 나름대로 따져보니까 우리가 2006년도서부터 연간 한 500억 정도는 갚아줘야 될 것 같습니다, 한 500억.

그러면 10년이면 5,000억입니다. 그러면서 잔존가치가 제로를 만들면서 그때는 소유권이 우리 대전시로 넘어오는 이런 방식이 되겠고 지금까지는 아시다시피 대전에 대형 사업이 월드컵경기장이다, 금병로다 예를 들어서 서부간선도로 이런 큰 대형 사업이 2002년도면 끝나기 때문에 그때는 상당히 재정 여건이 호전되지 않느냐 그런 것이고요.

또 한 가지는 국비를 상향 조정해서 줘야 됩니다, 사실은.

50%를 대전시에서 부담한다는 것은…….

金東瑾 委員 뭐가 끝나고 나면 재정 여건이 호전된다고요?

○地下鐵建設本部長 申萬燮 대형 사업이 우리 대전시에서 2005년도까지 가면 거의 다 끝날 것 아니냐 이런 얘기입니다.

金東瑾 委員 2005년도 되면요, 본 위원이 그냥 계산해도 1조 4,000억 이상 빚을 져야 돼요, 지금 중장기재정계획을 보면.

그러면 무슨 재정 여건이 좋아지겠습니까?

그때 되면 1조 몇천억에 대한 은행이자를 계산해 볼 때에는 우리가 빚 얻어서 이자 갚아야 돼요.

그런데 뭐가 좋아져요.

그래서 걱정을 하는 겁니다.

BLT방법으로 우리가 이것을 했을 때 시의원으로서 이런 재정압박을 받았을 때에는, 결국 재정압박을 받는다면 그 피해는 누구한테 가느냐 시민들한테 갈 수밖에 없어요.

그렇지 않겠습니까?

그렇다고 보면 이것을 신경을 안 쓸 수가 없지요.

그런데 지금 우선 호구지책으로 지방비에 대한 어떤 확보를 못하다 보니까 외자유치 쪽으로 우리가 정부에 자꾸 시도를 해보는데, 좋습니다.

지금 급하니까 이것은 그때 사항이지만 상당히 걱정되는 부분은 걱정되는 부분이에요.

그러면 지금 우리가 7개 기술 분야를 외자유치를 해옴으로 인해서 지금 시설을 안 하는 7개 분야가 있어요.

외자유치가 들어와야, 전력이라든가 전차선, 신호, 통신 이쪽 부분을 갖다가 우리가 시설을 아직 못 들어가고 있는데, 지금 외자유치 때문에 이것을 못 하는데 지금 이 7개 시설이 늦어짐으로써 나중에 비용이 더 안 들겠습니까?

○地下鐵建設本部長 申萬燮 지금 현재 단계에서는.

金東瑾 委員 같이 비용이 안 들고 따로따로 들어갔을 때.

○地下鐵建設本部長 申萬燮 위원님, 토목공정이 70%, 80% 돼야 기전 분야가 들어가거든요.

지금 현재 토목공정이 35%밖에 안 되기 때문에.

金東瑾 委員 그러니까 그것은 상관없다, 그때 가서 시설을 해도 상관이 없겠다?

○地下鐵建設本部長 申萬燮 예, 그렇습니다.

金東瑾 委員 좋습니다.

하여튼 우리 이 재원확보가 제일 큰 문제입니다.

○地下鐵建設本部長 申萬燮 그렇습니다.

金東瑾 委員 외자유치가 그때 가서 어떻게 되든간에 문제는 상당한 문제점을 안고는 있습니다.

이 490억을 어떻게 확보를 할 것인지 제일 문제지만 하여튼 최선을 다해 주시기 바랍니다.

○地下鐵建設本部長 申萬燮 예, 열심히 하겠습니다.

金東瑾 委員 우리가 이번 1월 27일에서 2월 11일까지 기술감사 받으셨지요?

○地下鐵建設本部長 申萬燮 예, 그렇습니다.

金東瑾 委員 상당히 문제점이 있네요, 그렇지요?

○地下鐵建設本部長 申萬燮 감사라고 어떠한 지적을 좀 당하면 얼마나 최소화시키느냐가 문제인데요, 지적을 당했습니다.

金東瑾 委員 이것 무자격자도 있고 토류판 두께가 얇아 가지고 배로 불리는 현상도 나오고 몇 가지 상태가 나오는데 이것 어떻게 시정은 다 됐습니까?

○地下鐵建設本部長 申萬燮 거의 다 됐습니다.

金東瑾 委員 이제 장마철이에요.

이런 것 안전대비를 해주시기 바랍니다.

이상입니다.

○地下鐵建設本部長 申萬燮 알겠습니다.

○委員長 李德揆 이어서 곽수천위원님 질의하시기 바랍니다.

郭秀泉 委員 지하상가 있는 한빛은행 부지를 좀 해 가지고 역사를 만든다는 것 그 부분에 대해서 말씀드릴게요.

중앙로 지하상가 밑부분으로 노선이 깔리고 있지요?

○地下鐵建設本部長 申萬燮 그렇습니다.

郭秀泉 委員 그러면 한빛은행 부지를 사용할 적에 거기서 무슨, 그 기술적인 면을 몰라서 그러는데.

○地下鐵建設本部長 申萬燮 언더피닝공법이라고 해서 붙이는 공법이 있습니다.

郭秀泉 委員 지금 지하상가 밑으로는 굴착공법으로 나가지요?

○地下鐵建設本部長 申萬燮 예, 터널식입니다.

郭秀泉 委員 그러면 이 개착식하고 부착식하고는 킬로미터당, 예를 들면 킬로미터면 킬로미터, 100m면 100m, 미터면 미터 금액 차이가 얼마나 납니까?

○地下鐵建設本部長 申萬燮 같은 단면 일 경우에는 터널방식이라고 하면 한 30% 정도 사업비가 더 들어갑니다.

郭秀泉 委員 개착식보다?

○地下鐵建設本部長 申萬燮 예, 그렇습니다.

郭秀泉 委員 예를 들어서 지하상가를 부분적으로 훼손할 경우에 우리가 예산이 들어가는 비용이 좀 적게 들어갈 수 있지 않아요, 공사비가?

○地下鐵建設本部長 申萬燮 분명히 지하상가를 철거하고서 거기다 공사를 하게 되면 우선은 영업피해보상이 분명히 대두되거든요.

그래서 간접 피해보상을 저희들이 세금감면 하는 방식으로 따져보니까 100% 감면했을 경우에는 기억을 다 못하겠는데 하여튼 「똔똔」 되는 것이 세금감면 한 40% 이쪽저쪽 해주면 「똔똔」되는데요.

우선은 한빛은행부지로 하므로 인해 가지고 보상비가 좀 더 들어갑니다.

그래서 이것이 턴키방식으로 돼 있기 때문에 들어가는 보상비 부담을 누가 할 것이냐, 대전시가 할 것이냐, 업체가.

郭秀泉 委員 그러면 계약할 당시에 어떻게 했습니까?

턴키방식으로 해도.

○地下鐵建設本部長 申萬燮 계약 당시에는 어떤 대전시의 형편에 의해서 공법이 변경된다든지 보상비가 늘어날 경우에는 대전시가 부담을 하게 돼 있거든요.

郭秀泉 委員 돼 있지요, 분명히.

거기가 대우 구간입니까?

○地下鐵建設本部長 申萬燮 대우 구간입니다.

郭秀泉 委員 그 사람들이 자기가 부담할 이유가 없지요.

○地下鐵建設本部長 申萬燮 그래서 그 부분을 저희들이 분쟁조정위원회에 심의를 거쳐 가지고 판결에 따라서 우리가 처리를 하려고 지금 추진을 하고 있습니다.

郭秀泉 委員 타시·도에 그런 사례가 있었나요?

○地下鐵建設本部長 申萬燮 예, 있습니다.

郭秀泉 委員 그러면 그럴 경우에 턴기방식으로 해 가지고 어느 쪽에서 부담을 했습니까?

○地下鐵建設本部長 申萬燮 지금 말씀드린 대로 어떤 관의 입장에서 위치가 변경됐다든지 공법이 변경되면 관에서 당연히 부담을 하고 예를 들어서 자기네가 설계 잘못에 의해서 같은 장소의 어떤 공법변경에 의한 증액사유가 발생했을 때는.

郭秀泉 委員 저것은 보나마나 우리 관의 잘못이지 그 사람들 잘못 아니잖아요?

○地下鐵建設本部長 申萬燮 일단은 그러면 우리가“너희들이 그냥 그대로 해라. ”라고 하면 그 민원을 사실상 업자가 막을 수가 없거든요.

그래 가지고 이것이 여러 가지 지역경제 더군다나.

郭秀泉 委員 턴키방식으로 했을 때도 분명히 계약사유가 다 있을 것이고 우리가 상식적으로 봐서 그것을 제소 안 해도 상식선에서 해결할 수 있는 문제 아니냐고요.

○地下鐵建設本部長 申萬燮 저희들이 억지논리는 조금 들어가 있습니다.

그러나 저희가.

郭秀泉 委員 대전시가 억지논리지 그것은.

○地下鐵建設本部長 申萬燮 예, 그래서 저희들이 좀 억지를 부리고 있는 것인데 일단은 한번 부려보려고 하고 있습니다.

郭秀泉 委員 그것은 안 되지 선의로 해야지, 대우가 지금 어려워진 판인데 그게 되나.

하여튼 한빛은행 부지를 이용했을 적에 출구 같은 것이 정상적으로 우리가 당초 설계한 대로 이루어질 수가 있는가 그거예요?

○地下鐵建設本部長 申萬燮 예, 그것은 가능합니다.

지하상가에서 시민들도 이용하기가 편리하고, 그런데 문제는 한빛은행쪽에서 나머지 건물이, 건물을 우리가 앞부분만 철거하면 되거든요.

그 뒷부분까지 보상비를 달라고 하는 것하고 거기 뒤쪽에도 중구청에서, 거기 뒷도로가 원래 폭이 6m밖에 안 되는데 9m를 더 셋백시켜 가지고 12m로 도시계획선을 그어버렸어요 중구청에서, 그 한일은행 부지만.

郭秀泉 委員 한일은행 부지만 셋백을 시켰다고요?

○地下鐵建設本部長 申萬燮 예.

郭秀泉 委員 그것이 그러면 안 되잖아요?

○地下鐵建設本部長 申萬燮 그래서 한빛은행측에서 상당히 지금 서운하게 생각을 하고 있어요. 그러면서 그것을 우리 시에서 해결해 달라.

郭秀泉 委員 거기를 셋백시키려면 그 위를 전부 셋백을 시키지 왜 그랬나요?

○地下鐵建設本部長 申萬燮 도면으로 우선…….

(도면 제시)

지금 이것이 원래 6m도로거든요. 이것이 연정국악원, 중구청이고.

郭秀泉 委員 알아요, 옛날 KBS 있는 데.

○地下鐵建設本部長 申萬燮 도로가 6m밖에 안 돼요.

그런데 9m를 더 셋백을 시켜 가지고 15m도로로 도시계획선을 그어놔버렸어요.

그런데 이 면적이 한 160배 넘거든요.

郭秀泉 委員 앞뒤로 다 먹었네.

○地下鐵建設本部長 申萬燮 여기도 우리가 차지하고, 이 가운데는 한빛은행의 전에 여기가 식당이라고 돼 있었는데 그 건물 있던 것을 다 보상을 해 달라는 것이고, 처음에, 지금은 이것 전체를 다 보상해 달라는 것이고.

뒤에 도시계획선 그어놨지 앞에 지하정거장 들어가지, 자기네는 남는 것이 한 680평 정도 되는데 이것 쓸모가 없다.

또 한빛은행이 매각계획이 돼 있어요.

원래는 작년 9월달에 매각을 하려다가 매각이 안 돼 가지고 성업공사에다 넘겨놓은 것으로 알고 있는데요.

그것이 팔리지도 않고 그러니까 대전시 보고 이 땅을 다 사라, 지금 그런 주장을 하면서 협의가 안 되고 있거든요.

그래서 저희들이 중앙토지수용위원회에다 수용재결 신청을 했습니다.

郭秀泉 委員 예를 들어서 지금 중앙토지수용위원회에 토지수용 신청을 했더라도 수용이 안 될 경우에는 어떻게 할 것입니까?

○地下鐵建設本部長 申萬燮 지금 현재는 수용이 안 되리라고 생각을 안 했는데…….

郭秀泉 委員 내가 볼 적에 그게 수용여건이 안 될 것 같은데.

○地下鐵建設本部長 申萬燮 이 부분은 지금 현재는 빈 건물이거든요.

그래서 수용이 안 된다는 것은 거기까지 생각은 안 해봤습니다.

郭秀泉 委員 그런데 쉬운 것은 아닌데, 경우에 따라서는 대전시에 돈이 없어서 그렇지 저 땅을 사 가지고 주차장을 만들어주면.

○地下鐵建設本部長 申萬燮 저희도 그것을 생각해 봤습니다.

여기를 주차장으로 만드는 것으로.

郭秀泉 委員 기계식 주차장을 해 가지고 아주 많은 차가 들어갈 수 있도록 그런 경영사업을 하면…….

○地下鐵建設本部長 申萬燮 여기가 공시지가가 평균 270만원 평당, 그렇다 보니까 너무 비싸 가지고 수익성이 나올 것 같지가 않아요.

郭秀泉 委員 하여튼 이런 것은 문제예요, 당초 설계부터 문제예요.

저는 옛날에 저 위치 부분을 중앙로 지하상가를 할 적에부터 문제를 지적했던 사람이에요, 저 부분에 대해서.

참 문제가 있는 지역이에요, 그것 잘아셔야 될 것이고, 지금 토목공사가 35%밖에 안 됐다는데 성급한 주문인 것 같습니다만 선진국 지하철, 특히 일본의 지하철을 보니까 종점 부분의 주차장이라든지 자전거 보관소라든지 이런 것을 많이 설치해 놓은 것을 봤거든요.

우리도 거기에 대비를 하고 있습니까?

○地下鐵建設本部長 申萬燮 저희들이 우선은 환승주차장이라고 해 가지고 주차장을 네 군데를 해 놨습니다.

우선은 판암동에 아까 말씀드렸듯이 역세권개발 지역에 166면, 그 다음에 처음에 교통영향평가 과정에서 대동천 고수부지에다 또 해놓는 것으로 돼 있어요 신흥동, 그리고 여기 갑천 고수부지하고 덕명동 국군휴양소 가는 데 거기도 해놨는데 실질적으로 하천법상 하천 고수부지에다 환승주차장 한다는 것은 좀 무리가 있어 가지고 교통영향평가심의는 별도 변경신청을 해야 되고 우선 판암동 것은 설치하는 것으로, 저희들이 시비가 없어 가지고 민자유치를 하려고 하다 보니까 지금 희망자가 없지만 요즘에도 간간이 왔다 갑니다.

자기네들이 거기다 어떤 유통마트를 한번 해보면서 환승주차장을 시설해서 대전시에다 기부채납 하는 이런 조건으로, 저희들이 중요한 시점에 가서 검토를 하려고 합니다.

郭秀泉 委員 준비를 할 적에 다 예상했던 문제이겠지만 지하철 종점에서부터 새로운 버스노선이 연결돼서 운행이 돼야 되고 또 지하철 종점에 와서 자가용 승용차들을 전부 세워놓고 지하철을 이용할 수 있도록 체계도로를 만들어야 되고 또 자전거 주차장 같은 것도 많이 만들어놓고 해서.

○地下鐵建設本部長 申萬燮 자전거 주차장은 돼 있습니다.

郭秀泉 委員 하여튼 종점 부분에 지하철 연계시스템을 많이 만들어놔야 앞으로 아마 지하철을 타는 인구가 많이 늘어날 것이고 또 지하철이 운행이 돼도 우리가 수지타산이 맞아야 될 것이고 그러니까 그런 부분에 대해서는 소홀함이 없도록 부탁을 드리겠습니다.

그리고 오늘 미흡하다고 그러면 2호선서부터 5호선까지는 우리가 3대 의회 후반기 상임 위원회 첫 번 출석을 하기 때문에 상세하게 설명을 좀 해줬으면 하는 그런 생각이었는데 오늘 그런 부분이 좀 미흡한 것 같습니다.

○地下鐵建設本部長 申萬燮 2호선 이후…….

郭秀泉 委員 5호선까지의 지금까지 대전시가 가지고 있는 계획이라든지 향후 어떤 계획을 바꾼다든지 이런 것에 대해서는 우리가 처음 의회에 나오니까 이런 부분에 대해서는 설명을 좀 해줘야 되지, 우리가 연속선상에 있는 위원들은 아니잖아요 현재.

오늘 산업건설위원회에는 처음 나와서 지하철과 관련해 가지고 대화를 나누고 있습니다.

이런 부분은 소홀한 것 같아서 말씀드렸습니다.

이상입니다.

○委員長 李德揆 또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金東瑾 委員 제가 간단한 질의를 한 가지 드릴게요.

○委員長 李德揆 예, 김동근위원님 질의하시기 바랍니다.

金東瑾 委員 설계상 스크린도어를 설치하게 되어있는 데가 있습니까?

○地下鐵建設本部長 申萬燮 정거장에 스크린 도어라고 두 군데를 하게 되어 있습니다.

金東瑾 委員 조금 비약적인 얘기를 할게요.

상당히 고가 지하철에나 만들어지는데 지금 유럽에서는 이런 지하철이 없습니다.

그러면 지금 우리가 재정확보도 하기 어려운 시 재정 압박 속에서 조금 비약적으로 말씀을 드리지만 거지가 실크잠옷을 입겠다는 거예요, 그렇지 않겠어요?

본 위원은 그렇게 생각합니다.

○地下鐵建設本部長 申萬燮 그런데 추세가 선진국…….

金東瑾 委員 이것 상당히 비용이 많이 들어가요.

○地下鐵建設本部長 申萬燮 추세가 요즘 선진국 같은 데도 새로 신설하는 정거장에는 스크린 도어를 설치하는 방향으로 추진이 되고 있고.

金東瑾 委員 저도 타봤어요, 싱가폴에 갔을 때.

싱가폴은 그렇게 되어 있더라고요.

그런데 이것이 상당히 비용이 많이 들어가지요?

○地下鐵建設本部長 申萬燮 정거장도 한 12억 정도 들어갑니다.

金東瑾 委員 한 정거장당?

○地下鐵建設本部長 申萬燮 두 군데인데.

金東瑾 委員 그런데 이것을 굳이 다른 정거장도 다 안 되어 있고 지금 서울이나 부산, 대구에서도 이 시설이 안 되어 있는데 대전만 이것을 하려고 하는 이유가 뭡니까?

○地下鐵建設本部長 申萬燮 저희들이 스크린 도어를 설치할 수 있도록 설계사양에 집어넣은 것이 아니고 턴키방식으로 하다 보니까 턴키에 어떤 새로운 공법이라고 해서 제안자들이 스크린 도어를 설치하는 것으로 했어요.

그러면서 저희들은 애시당초 6공구 같은 경우는 총 사업비가 한 1,200억 정도 되는데, 960 몇 억인가에 들어와 있거든요, 그러면서 스크린 도어를 설치하는 것으로 했거든요. 그런데 지금 뺀다라고 하면 우리가 손해이기 때문에 그냥 두는 것입니다, 솔직한 얘기가.

金東瑾 委員 알겠습니다.

한 가지 더 질의를 드리겠습니다.

죄송합니다, 제가 기술에 대해서 아무 것도 모르는데 벤토나이트시트 공법이라고 해 가지고 방수공법을 이것을 쓰고 있지요?

공법에 대해서 모르는 사람이 질의를 해서 안 됐습니다마는 이게 신공항에서 이 공법을 썼다가 방수에 문제점이 있다고 매스컴에 나왔는데 우리 대전시도 이 공법을 쓴다고 하는데 문제는 없겠습니까?

우려해서 말씀을 드리는 거예요.

○地下鐵建設本部長 申萬燮 걱정을 해주셔서 고마운데 방수공법이라고 하면 아스팔트시트가 있고 지금 말씀하신 벤토나이트가 있고 베스톤이 있고 세 가지가 있습니다.

가격면에서는 아스팔트시트가 제일 싸고 그 다음에 벤토나이트 그 다음이 베스톤인데 이것이 솔직한 얘기가 성능이 어느 것이 뚜렷하다고는 볼 수가 없고 다만 어떤 압력을 받는다든지 어떤 하중을 받는 데에는 아스팔트시트가 낫다라고 저희들이 객관적으로 판단을 하고 지금 금액적으로는 아스팔트시트가 쌉니다만 측벽이라든지 상부에 하는 것은 벤토나이트가 낫다 이렇게 판단을 해서 우리뿐 아니라 서울, 부산, 대구, 광주 어디든지 다 벤토나이트…….

金東瑾 委員 전부 그렇게 하고 있어요?

○地下鐵建設本部長 申萬燮 예, 그렇게 하고 있습니다.

金東瑾 委員 우려가 돼서 그래요, 뭐 난리가 났었지 않습니까?

○地下鐵建設本部長 申萬燮 조인트 부분의 시공이 잘못되어서 시공부실이지.

金東瑾 委員 가격적으로는 어때요, 이 벤토나이트시트 공법이?

○地下鐵建設本部長 申萬燮 중간치입니다.

金東瑾 委員 물어보았더니 방수공법이 백 몇 수십 가지가 된다고 얘기를 하는데.

○地下鐵建設本部長 申萬燮 보편적으로 세 가지를 하고 있습니다.

金東瑾 委員 이런 내용에 대해서는 제가 전문가가 아니기 때문에 더 이상 말씀을 안 드리겠습니다.

이상입니다.

○委員長 李德揆 또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郭秀泉 委員 보충질의를 하겠습니다.

○委員長 李德揆 예, 곽수천위원님 보충질의 하시기 바랍니다.

郭秀泉 委員 이 베스톤 공법은 레미콘에다 용액을 집어넣어서 전체를 방수하는 것 아닙니까?

○地下鐵建設本部長 申萬燮 그렇습니다.

郭秀泉 委員 그러면 이것이 제일 나은 것 아니예요?

○地下鐵建設本部長 申萬燮 언뜻 보기에는 서서히 한 20년이고 장기간의 화학반응에 의해서 크랙이 메꾸어지는 약품인데 우선은 도시철도에서, 대단면에서는 검증이 안 되어 있습니다, 솔직한 얘기가.

단단면에서는 나름대로 그것이 화학반응을 일으킬 수가 있는데 우리는 콘크리트 두께가 1m 50에서 1m 60 이렇게 되는데 거기에서는 화학반응을 일으키기가 상당히 어렵지 않느냐, 또 대단면일 경우는 그만큼 약품이 많이 들어가기 때문에 가격이 상대적으로 비싸지기 때문에 전체적인 사업비가 상당히 많이 들어가지 않느냐 이렇게 판단을 해서 우선 단단면인 출입구라든지 공동구, 환기박스 이런 데는 1호선 1단계는 애시당초 설계가 다 되어 있기 때문에 변경을 할 수가 없어서 변경을 못했고 2단계에 대해서는 그렇게 일부 반영을 했습니다.

郭秀泉 委員 그러니까 저는 예를 들어서 밀가루로 반죽을 할 때 그속 전체에다 넣어서 믹서를 시켜서 하면 확실한 제품이 나올 수 있지만 아스팔트시트라든지 벤토나이트시트 이런 제품은 붙이는 공법이 아닙니까?

○地下鐵建設本部長 申萬燮 예, 그렇습니다.

郭秀泉 委員 문제가 조금 있지요.

그러니까 지하철이 땅에 묻히는 것이기 때문에 하여튼 고급품질로, 조금 단가가 높더라도 품질을 고급화 시켜야 한다 그래서 훗날 사고에 대비해야 한다 저는 여기에 대한 소신을 피력합니다.

그리고 스크린 도어, 턴키방식으로 해서 그 사람들이 서비스를 해준다면 몰라도 우리 시가 스크린 도어가 굳이 필요하지 않으면 스크린 도어를 예를 들어서 반납하고 그만큼 들어가는 비용을 딴 부분으로 전용을 하면 안 됩니까?

○地下鐵建設本部長 申萬燮 그것이 법상 못하게 되어 있습니다.

郭秀泉 委員 못하게 되어 있어요?

○地下鐵建設本部長 申萬燮 예.

郭秀泉 委員 일본이라든지 지하철 선진국인 불란서도 스크린 도어가 없어요, 여기 싱가폴이나 있을까.

○地下鐵建設本部長 申萬燮 냉난방이 절대적으로 필요한 정거장에는 사실상…….

郭秀泉 委員 더운 지방, 예를 들어서 싱가폴 같이 열대하에 있는 그런 데는 필요한지 모르지만 지하로 갈수록 상온이 유지되잖아요.

그러니까 우리 지하에서는 굳이 필요가 없지.

예를 들면 스크린 도어의 기능을 말하자면 불의의 사고를 막는다든가 그것밖에 더 있습니까?

그 부분에 대해서는 저는 턴키방식으로 했더라도 거기의 비용을 다른 부분으로 전용할 수 있으면 전용해도 좋다 이런 뜻이지요.

이상입니다.

○委員長 李德揆 또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더 이상 질의하실 위원님들이 안 계시므로 질의 답변을 종결하고 지하철건설본부 소관 사항에 대한 업무보고 청취는 이것으로 종료코자 하는데 이의가 없으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이의가 없으므로 지하철건설본부에 대한 업무보고 청취는 종료되었음을 선포합니다.

동료위원 여러분!

금일 의사일정을 마쳤으므로 산회코자 하는데 이의가 없으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예, 감사합니다.

산회를 선포합니다.

(16시 28분 산회)


○出席委員
이덕규곽수천김동근이원옥
박행자
○出席專門委員
전문위원전채근
○出席公務員
도시주택국장심영창
도시계획과장유상혁
도시개발과장차영선
건축과장최석환
지적과장곽무영
지하철건설본부장   신만섭
관리부장김은구
시설부장안계영
기전부장김동수
건설관리본부장이병숙
건설부장이강규
시설관리부장장일권

○의석배정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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