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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98회 제1차 행정자치위원회(2000.10.26 목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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第98回大田廣域市議會(臨時會)

行政自治委員會會議錄
第1號

大田廣域市議會事務處


日 時 : 2000年 10月 26日 (木) 午前 10時

場 所 : 行政自治委員會會議室


議事日程

第98回大田廣域市議會(臨時會)第1次委員會

1. 2000년도제2회대전광역시추가경정예산안심사

가. 기획관리실소관

나. 자치행정국소관

다. 문화체육국소관

라. 공보관실소관

마. 총무과소관

바. 소방본부소관


審査된 案件

1. 2000년도제2회대전광역시추가경정예산안심사

가. 기획관리실소관

나. 자치행정국소관

다. 문화체육국소관

라. 공보관실소관

마. 총무과소관

바. 소방본부소관


(10분 05분 개의)

○委員長 朴文昌 의석을 정돈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성원이 되었으므로 제98회대전광역시의회(임시회)제1차행정자치위원회를 개의하겠습니다.

동료위원 여러분!

계절의 흐름은 속일 수 없듯이 유난히도 더웠던 여름이 엊그제 같은데 벌써 황금들녘에서는 수확이 한창이고 울긋불긋한 단풍이 아름다운 금수강산을 물들이고 있습니다.

농부가 1년간 공들인 농작물을 수확하듯이 150만 시민의 대표인 우리 의원 모두는 우리 대전시가 모범적인 선진자치도시로 우뚝설 수 있도록 행정사무감사와 예산심사준비 등 의정활동에 우리의 모든 지혜와 역량을 모아야 하겠습니다.

동료위원 여러분!

이번 회기내에 우리 위원회에서는 2000년도 제2회 추가경정예산안 및 기획관리실 소관 조례안 두 건의 심사와 2000년도 행정사무감사계획을 채택하고 사무감사 및 2000년도 예산심사와 관련하여 3일간 현장방문을 하도록 하겠습니다.

아무쪼록 회기중 동료위원 여러분의 적극적인 참여와 협조를 당부드립니다.

그러면 오늘은 2000년도제2회대전광역시추가경정예산안을 심사하겠습니다.

회의진행에 앞서 위원 여러분께 한 가지 양해의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이번 추경예산은 특별한 사항이 없으므로 행정자치위원회 소관 예산 전체에 대하여 간사국인 기획관리실로부터 일괄하여 제안설명을 청취하고 심사와 의결도 일괄해서 하되 심사는 먼저 기획관리실과 자치행정국 소관에 대하여 통합 심사하고 나머지 실·국은 일괄 심사코자 하는데 위원님들 동의해 주시겠습니까?

(「예」하는 위원 있음)

위원님들께서 동의해 주셨으므로 방금 말씀드린 대로 회의를 진행하겠습니다.


1. 2000년도제2회대전광역시추가경정예산안심사

(10시 07분)

○委員長 朴文昌 그러면 의사일정 제1항 2000년도제2회추가경정예산안중행정자치위원회소관예산안을 상정합니다.

먼저 제안설명을 청취토록 하겠습니다.

기획관 제안설명하시기 바랍니다.

기획관께서는 행정자치위원회 소관 예산안 전체에 대하여 제안설명하시기 바랍니다.

○企劃官 趙明植 기획관 조명식입니다.

존경하는 박문창 행정자치위원장님 그리고 위원님 여러분!

연일 계속되는 의정활동 중에도 시정발전을 위해 아낌없는 협조와 성원을 보내주시는 위원님들께 진심으로 감사를 드리면서 행정자치위원회 소관 2000년도제2회추가경정예산안에 대한 제안설명을 드리겠습니다.

설명드릴 순서는 2000년도 제2회 추가경정예산안 규모와 일반회계 세입예산안 총괄, 행정자치위원회 소관 일반회계 세출예산안 내용 그리고 2000년도 기금운용계획 변경안 순이 되겠습니다.

우리 시의 2000년도 제2회 추가경정예산안 규모는 1조 5,670억 4,400만원으로 기정예산액 1조 5,111억 1,200만원의 3.7%인 559억 3,200만원이 증가하였으며, 이중 일반회계는 8,150억 8,900만원으로 기정예산 7,778억 9,700만원보다 4.8%인 371억 9,200만원이 증가하였으며, 주요 내용은 실업대책 관련 공공근로사업비 33억 7,200만원, 종합예술의 전당 건립비 30억원, 국민기초생활보장 수급자 생계비 자치단체경상보조금 72억 1,800만원, 동물원조성사업 도시개발공사 출자금 40억원 등이 증가하였습니다.

특별회계는 7,519억 5,500만원으로 기정예산 7,332억 1,500만원의 2.6%인 187억 4,000만원이 증가하였으며, 주요내용은 상·하수도 사업비 41억 9,900만원, 도시철도사업비 140억 7,700만원을 증액하여 편성하였습니다.

다음은 일반회계 세입 예산안입니다.

2000년도 제2회 추가경정예산안의 일반회계 세입예산액 규모는 총 8,150억 8,900만원으로 기정예산액 7,778억 9,700만원 대비 4.7%인 371억 9,200만원이 증가되었습니다.

세입예산안 내역을 재원별로 설명드리면, 지방세 세입예산액은 4,702억 8,400만원으로 주행세는 감소되었으나 취득세, 등록세, 주민세, 자동차세, 경주· 마권세, 담배소비세가 증가되어 기정예산액 4,449억 5,500만원보다 253억 2,900만원이 증가되었으며, 세외수입은 887억 9,500만원으로 기정예산액 886억 4,400만원 대비 1억 5,100만원이 증가되었습니다.

지방교부세 세입예산액은 480억 700만원으로 기정예산액 479억 8,600만원보다 2,100만원이 증액되었습니다.

국고보조금 세입예산액은 1,242억 4,100만원으로 공공근로사업비 37억 7,700만원, 국민기초생활보장수급자 생계비 61억 1,900만원 등이 추가되어, 기정예산액 1,125억 5,100만원 대비 10.4%인 116억 9,000만원을 증액 계상하였습니다.

다음은 행정자치위원회 소관 일반회계 세출예산안입니다.

행정자치위원회 소관 일반회계 세출예산액 규모는 4,244억 3,700만원으로 기정예산액 4,040억 8,600만원 대비 5%인 203억 5,100만원이 증가하였습니다.

실·국별 주요예산안 내역을 설명 드리면, 기획관리실 소관 세출예산액은 2,386억 7,600만원으로 기정예산액 2,278억 4,300만원의 4.7%인 108억 3,300만원이 증가하였습니다.

이는 교육비 특별회계 전출금 24억 3,100만원, 시설관리공단설립 출자금 15억원, 자치구 재원조정교부금 52억 2,400만원 등이 증액되었기 때문입니다.

공보관실 소관 세출예산액은 33억 1,900만원으로 기정예산액 32억 8,900만원 대비 0.9% 증가된 3,000만원이 증액되었습니다.

이는 주요시정 기획 및 특집 홍보비 증액에 따른 것입니다.

총무과 소관 세출예산액은 139억 9,700만원으로 기정예산액 131억 4,500만원 대비 6.4%인 8억 5,200만원이 증액되었습니다.

주요 증가내역을 말씀드리면, 공무원 퇴직수당 7억 9,200만원과 퇴직공무원 내조자 시상품 및 퇴직공무원 시상금 2,600만원, 임용 결격자 공무원등 퇴직보상금 3,400만원을 증액하였습니다.

자치행정국 소관 세출예산액은 510억 6,400만원으로 기정예산액 460억 9,300만원 대비 10.7%인 49억 7,100만원이 증액되었습니다.

이는 북한관설치 자치단체 대행사업비 3억원과 시세 징수교부금 12억 6,500만원, 통합방위협의회 운영비 2,000만원, 공공근로 인부임 등 실업대책 관련 예산 33억 7,200만원 등이 증액 계상되었습니다.

문화체육국 소관 세출예산액은 913억 2,500만원으로 기정예산액 876억 7,600만원 대비 4.1%인 36억 4,900만원이 증액되었습니다.

주요 증가내역을 말씀드리면, 무대공연작품 제작 지원비 7,600만원, 종합예술의 전당 건립비 30억원, 시드니올림픽 메달획득 기념 사격장시설 교육비 특별회계 전출금 5억원 등을 계상하였습니다.

소방본부 소관 세출예산액은 242억 3,100만원으로 기정예산액 242억 1,500만원 대비 0.07%인 1,600만원이 증가되었습니다.

이는 119구조구급대 안전장비보강 잠수장비 슈트 구입비 1,200만원, 포소화약제 400만원입니다.

끝으로 2000년도 기금운용계획 변경안에 대하여 설명 드리겠습니다.

추가경정예산안의 첨부서류로 제출한 2000년도 기금운용계획 변경안은 그 동안의 여건변화에 따른 일부내용을 변경하려는 것으로서 주요 변경내용을 말씀드리면, 보성장학기금은 장학금의 수혜대상을 16명에서 25명으로 9명을 확대하고자 9백만원을 증액시키는 것이고, 감채적립기금은 '99세계잉여금 중 일반회계에서 전입된 68억원을 적립하는 것이며, 문화예술진흥기금은 문화예술진흥기금에서 지원되는 기금을 활용, 지역문화예술 활동을 위해 1억 1,600만원을 추가로 지원하는 것입니다.

지금까지 행정자치위원회 소관 2000년도 제2회 추가경정예산안에 대해서 개략적으로 설명을 드렸습니다만, 세부적인 내용은 세입·세출예산안 사항별 설명서를 통해서 심사를 받는 과정에서 자세히 설명 드리겠습니다.

박문창 위원장님 그리고 위원님 여러분!

금번 추가경정예산안은 어려운 시 재정 여건을 감안해서 꼭 필요한 부문만을 반영하였으며, 추가로 지원된 국고보조금등의 사업비 증감액 일부를 조정하였습니다.

위원님들의 넓으신 이해로 제출된 원안대로 심사 의결하여 주시길 당부 드리면서 행정자치위원회 소관 2000년도 제2회 추가경정예산안에 대한 제안설명을 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참조)

·2000년도 제2회 추가경정 일반회계 세입세출예산안 사항별설명서

·2000년도 제2회 추가경정 특별회계 세입세출예산안 사항별설명서

(이상 2권 별도보관)


○委員長 朴文昌 기획관 수고하셨습니다.

이어서 전문위원 검토보고 하시기 바랍니다.

전문위원께서도 일괄 보고하시기 바랍니다.

○專門委員 安文煥 전문위원 안문환입니다.

2000년제2회추가경정예산안에 대하여 일괄 보고드리겠습니다.

(의안검토보고서는 별첨에 실음)

이상 보고를 마치겠습니다.

○委員長 朴文昌 전문위원 수고하셨습니다.

다음 회의준비를 위하여 잠시 정회하겠습니다.

정회를 선포합니다.

(10시 23분 회의중지)

(10시 31분 계속개의)

○委員長 朴文昌 의석을 정돈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성원이 되었으므로 회의를 속개하겠습니다.


가. 기획관리실소관

나. 자치행정국소관

○委員長 朴文昌 그러면 먼저 기획관리실과 자치행정국 소관 예산안에 대하여 질의나 다른 의견이 있으시면 말씀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세입과 기금을 포함하여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金光熙 委員 김광희위원입니다.

○委員長 朴文昌 김광희위원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金光熙 委員 먼저 기획관리실장한테 묻겠습니다.

우리 의회에서 지난번 회기에 삭감한 예산을 다시 올리는 용기가 어디서 생기는 겁니까?

물론 소관 상임 위원회별로 심의를 하는 부분이겠지마는 예산을 기획하고 조정하는 최고책임자로서 그 용기가 어디서 생기는 건지 우선 그것부터 답변을 좀 해 주시기 바랍니다.

○企劃管理室長 朴城孝 말씀하신 내용이 아마 노인치매전문병원 관련된 사항으로 이해가 됩니다.

그런데 예산이라는 것은 아시는 바와 같이 심의하실 당시 재원 현황이나 이런 것등이 고려가 돼야 되고 또 시기적인 문제도 다룰 수 있다고 생각하기 때문에 다시 한 번 상정해서 위원님들께 다시 한 번 설명을 드리고 인정을 받고자 하는 업무적인 어떤 열정에 의해서 상정하게 된 점이라는 점을 널리 양해를 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金光熙 委員 업무적인 열정이라고 하는 표현으로 그 답이 됩니까?

최소한도 지난번에는 국비 지원하는 내용만 가지고 예산을 올렸다가 그 예산을 삭감했는데 이번에는 시비까지 책정을 해 가지고 올리는 용기입니까, 배짱입니까?

○企劃管理室長 朴城孝 용기나 배짱이라고 볼수는 없고요 다시 한 번 더 위원님들께 설명을 드려서 사업성을 인정을 받으려고 하는 어떤 노력이라고 봐주시면 되겠습니다.

金光熙 委員 그러면 그 예산을 올린 실무 최고 책임자로서 한번 설명 좀 해보세요.

뭘 근거로 해 가지고 의회에서 삭감한 예산을 불과 몇 달만에 다시 또 올리는 이유가 어디에 있는가?

○企劃管理室長 朴城孝 사업성으로 볼 때 지금 현재 저희 주변에 보면은 이 노인들로 인한 어려움을 많이 겪고 있는데 치매와 관련된 사항등은 아마 가까운 이웃에서도 쉽게 발견할 수 있는 어려움이라고 생각이 됩니다.

그래서 그 사업성에 대해서 충분히 인정이 되기 때문에 위원님들께 다시 한 번 또 심의를 당부 드리는 입장에서 올렸다는 점을 널리 이해해 주시기를 부탁드립니다.

金光熙 委員 사업성의 타당성을 의회에서 인정을 안하는 게 아니다 하는 얘기입니다, 그 사업의 필요성은 인정은 한다하는 얘기에요.

그러나 그 사업 자체가 이제까지 사업자 선정이라든지 시설을 지방정부가 가장 잘 알고 있는 지방정부의 의사에 반해 가지고 중앙정부에서 사업자 선정을 하든가 특정시설에 예산을 국비로 지원이 되면은 우리시는 덩달아 따라가는 그런 것은 문제가 있다, 그러니까 투명성에 문제가 있다 해서 문제 제기가 돼서 의회에서 삭감한 예산을 불과 몇 달만에 올리는 것은 그건 나는 이해를 못하겠어요, 그거 하나만 봐도 이번 이 추경을 의회에 요구한 것이 적법하지 않고 절차상에 문제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企劃管理室長 朴城孝 위원님께서도 지금 말씀하셨듯이 사업의 필요성은 인정을 한다는 말씀을 해주셨는데요 그 추진과정이나 또 투명성에 대해서는 소관 국장이 위원님께 별도로 말씀을 더 올리도록 그렇게 양해해 주시면 안 되겠습니까?

金光熙 委員 그럼 조금 더 구체적으로 얘기할까요?

○企劃管理室長 朴城孝 제가 충분한 내용을 다 답변 드리지 못할 것 같아서 미리 양해 말씀을 드립니다.

그 소관업무 국장이 위원님께 별도로 설명말씀 올리는 걸로 양해해 주시면 감사드리겠습니다.

金光熙 委員 그 부분은 제가 예결특위 위원이기 때문에 다시 거론을 좀 하겠지만 예산을 운용하고 조정하는 실무 최고책임자로서는 최소한도 의회에 임하는 자세가 다시 한 번 다듬어져야 된다고 본인은 확신을 합니다.

기왕에 질의를 했으니까 그 민방위비상대책과에 이 통합방위운영비가 또 2,000만원이 증액해서 올라와 있거든요, 그 부분에 대해서 내가 자료요청을 한 것을 근거로 하면은 통합방위법 제5조3항4호의 근거에 의해서 지원하고 있다고 그랬는데 통합방위법 제5조3항4호를 한번 좀 읽어 주시기 바랍니다.

○自治行政局長 李康鎬 김광희위원님께서 질의하신 사항 자치행정국장이 보고를 드리겠습니다.

제5조 지역통합방위협의회 1항은 특별시장, 광역시장, 도지사 소속의 특별시, 광역시, 도 통합방위협의회를 두되 의장은 시·도지사가 된다라고 되어 있고 2항은 시장, 군수, 구청장 소속하에 시·군·구 통합방위협의회를 두고 의장은 시장, 군수, 구청장이 된다라고 되어 있습니다.

3항은 시·도 협의회와 시·군·구 통합방위협의회는 다음 각호의 사항을 심의한다.

통합방위대비책, 또 을종 및 병종사태의 선포 또는 해제 또 통합방위작전, 훈련의 지원대책 또 국가방위요소의 효율적 육성운용의 지원대책 기타 조례로 정하는 사항으로서 지역협의회의 구성 및 운영 등에 관하여 필요한 사항은 대통령이 정하는 기준에 의하여 조례로 정한다 이렇게 되어 있습니다.

金光熙 委員 그러니까 3항4호를 얘기해 보시라 이겁니다.

3항4호가 뭡니까?

○自治行政局長 李康鎬 3항4호가 국가방위요소의 효율적 육성운용의 지원대책이 되겠습니다.

金光熙 委員 다시 한 번 읽어 줘 보세요.

○自治行政局長 李康鎬 그 사항요?

金光熙 委員 예.

○自治行政局長 李康鎬 예, 국가방위요소의 효율적 육성운용 및 지원대책.

金光熙 委員 효율적 운용 육성대책의 일환으로 그러면 지금 제출된 자료에 의하면 무슨 지역예비군 동대에 PC지원을 하고 국군의날, 중추절 위문을 하고 그다음에 각부대 창설 특별행사 위문 이런 비용을 쓰는 것이 그 통합방위법 제5조3항4호에 근거하고 이 통합방위운영비를 쓰는 내역하고 합당하다고 생각하십니까?

○自治行政局長 李康鎬 이 5조3항3호에도 통합방위 작전훈련의 지원대책이 있습니다.

金光熙 委員 지원대책이라고 하는 것이 기관장이 위문하는 것이 지원대책이라고 보십니까?

○自治行政局長 李康鎬 그거를 좁게 생각을 하면 우리 김광희위원님 말씀이 맞습니다.

그러나 그분들께 넓게 간접적으로 PC를 지원한다든지 위문을 한다든지 함으로써 우리 지역에 정말로 열심히 방위를 할 수 있는 그러한 태세를 갖추어진다고 하면은 이것 또한 지원대책의 하나가 아니냐 이렇게 생각이…….

金光熙 委員 지역예비군 운영이 우리 대전광역시가 지역예비군 동대를 운영 하는 건 아니지요?

그렇지요?

○自治行政局長 李康鎬 그거를 전체적으로 하면은 운영이 된다고 볼 수 있지요.

金光熙 委員 어떻게 운영이 됩니까?

지역예비군 그 답을 확실하게 해 주세요, 지역예비군 동대가 대전광역시에서 운영하는 조직입니까?

○自治行政局長 李康鎬 저희들이 지원하는 것이 32사단을 비롯해서 505여단이 역시 각 지역…….

金光熙 委員 아, 운영하는 주체가 어디냐고 물었습니다.

○自治行政局長 李康鎬 운영하는 주체는 505여단에서 주체를 합니다.

505여단은 우리 시에서 그 유기적인 협조가 돼서…….

金光熙 委員 아니 협조를 묻는 게 아니고 그 조직을 운영하는 주체가 어디냐 하는 얘기입니다.

이 505여단이 어디 소관입니까?

국방부 소관 아닙니까?

○自治行政局長 李康鎬 지금 민·관합동으로 모든 지역의 방위는 하게 되어 있기 때문에 역시 국방예산으로 모든 것을 해야된다 하더라도 우리가 필요한 사항은 우리 지역을 좀더 지켜달라는 그러한 뜻도 있고 하기 때문에 우리 시에서 지원하는 것이 바람직하지 않나 하는 생각으로 넓은 의미의 지원대책으로 봐 주시면 대단히 고맙게 생각을 하겠습니다.

金光熙 委員 이 예산 '98년도에는 7,400만원을 썼고요, '99년도에는 8,000만원, 올해는 6,000만원을 세웠다가 추경에 또다시 2,000만원을 더 요구를 하고 있는데 이 예산은 예산운영상 문제가 있다고 봅니다.

그래서 지금 우리 시의 열악한 재정속에서 이런 부분에 지원이 되는 것은 합당치 않다고 보기 때문에 삭감을 하는 것이 맞다고 봅니다.

○自治行政局長 李康鎬 위원님 이렇게 생각을 좀 해주세요.

金光熙 委員 제 얘기 아직 안 끝났습니다.

○自治行政局長 李康鎬 예.

金光熙 委員 물론 지역예비군 동대에 뭐 국방 재정이 열악해서 PC지원을 한다든지 하는 부분은 인정을 하겠지만은 국군의날, 중추절 위문을 위해서 1,500만원씩 쓰고 무슨 정보연습 참가기관 위문을 위해서 652만원을 쓰고 또 모범용사 유공자 초청간담회 이런 것을 위해서 400만원씩 쓰고 부대창설을 위해서 특별행사 위문을 해서 670만원 이렇게 예산을 방만하게 운영하는 것은 문제가 있다고 봅니다.

이런 예산은 얼마든지 시장께서 절감을 해도 시장의 업무수행을 하는데 큰 어려움이 없다고 보는데 그에 대한 답을 좀 해 주시기 바랍니다.

○自治行政局長 李康鎬 우리 김광희위원님께서 말씀하신 사항 저도 공감은 합니다.

다만 우리 지역에 있는 군인들이 예를들어서 어떤 재난재해때에 한 번 동원을 해서 지원을 해주는 것만 해도 수천만원, 1억원 넘을 정도로 지원이 됩니다.

또 그러한 서로의 유기적인 관계를 가짐으로써 좀더 우리 민과 군과의 협조체제가 되면은 더 효율적이고 효과적인 그런 성과가 거두어지기 때문에 그런 차원에서 봐 주시고 또 이웃 얘기해서는 안 됩니다만 도의 같은 경우에는 1억 5,000만원 지원이 되기 때문에 거기서는 많이 지원이 되는데 우리는 지원을 못해주면 또 이거 우리 시는 전체적으로 봐서는 너무 지원이 약해서 문제가 있지 않느냐, 같은 군인 지원해 주는데 그런 점도 있고 그렇기 때문에 넓은 아량으로 생각을 해주시고 지원을 해주시면 고맙다 이렇게 생각을 합니다.

다른 시·도도 역시 우리보다 더 많은 지원을 지금 해주고 있어요, 우리가 거기에 비하면은 굉장히 약하거든요, 그렇기 때문에 그런 차원에서 넓은 아량으로 생각을 해주셨으면 고맙다고 말씀드립니다.

金光熙 委員 계수조정 전에요 충청남도의 예를 들어서요 그 통합방위운영비가 예산이 어떻게 서있고 그것은 어떻게 쓰여지고 있는지를 자료로 좀 제출을 해주시고요.

○自治行政局長 李康鎬 예.

金光熙 委員 기왕에 질의한 김에 한가지만 더 질의를 하겠습니다.

북한관 설치와 관련해서 보면은 당초에 북한관 설치는 시청사 3층에 행정자료실하고 의회동 중간로비를 이용해서 전시공간 64평 그다음에 복도공간 8평 포함해서 72평을 하는 것으로 했었거든요 그래서 우리 시 자체에서 운영관리하는 것으로 했다가 갑자기 엑스포과학재단의 한빛탑 옆에 엑스포기념관 1층에다가 이 시설을 하는 것으로 되었거든요, 되어 있는데 본인이 생각할 때는 이 북한관 설치는 그렇게 시급성을 요하는 것은 아니라고 봅니다.

지금 현정권이 북한하고의 어떤 교류를 통해서 소위 알기에는 남한에, 우리 체제에 북한의 붐이 일어나고 있는 것은 사실이지만 이 북한관 설치보다는 오히려 남북교류의 어떤 활성화라든가 이런 게 더 중요하다고 보고 또 지금 시류를 보면은 북·미관계가 개선이 되면서 우리는 소외될 소지도 상당히 있어요, 또 너무 서둘러서 우리 체제가 붕괴되는 그런 것을 보고 있다 하는 얘기지요, 그런데 3억여 원씩 들여 가지고 이사업을 추경에까지 반영하면서 할 사업이 아니라고 봅니다.

이것은 보다더 그 추이를 봐서 내년에 북한관을 설치한다고 하더라도 큰 문제점은 없다고 보는데 그에 대한 국장님의 의견은 어떠신지 좀 답변해 주세요.

○自治行政局長 李康鎬 예, 답변 드리겠습니다.

당초에 위원님이 지적하신 것처럼 시에 북한관을 설치를 할려고 했었습니다.

그렇게 하다 보니까 여러 의견들이 시에 설치하면은 좀 조잡한 점도 있고 또 주민들 접근성도 없고 하기 때문에 이북 5도민들이 기왕이면은 좀 많은 사람들이 관람을 함으로써 우리 이북 5도민들에 대한 사기 또 우리 시민들의 북한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기 위해서 조금 더 사람들이 접근할 수 있는 장소인 엑스포과학공원으로 옮겼고 또 그 현장에 가봤더니 사람들이 많이 접근할 수 있는 장소이고 하기 때문에 저희들이 그쪽을 정했고요 또 물론 그렇게 우리 김광희위원이 말씀하신 것처럼 시급하지 않다고 그렇게 생각하실는지 모르지만 우리 대전시에 28만 8,000명이라는 그러한 이북 도민이 있기 때문에 기왕이면은 조금 빨리 해주는 것이 좋겠다, 지금 다른 시·도는 기왕에 되어있는 곳이 많이 있고 도비로 거의 되어 있습니다.

그래서 오히려 지금 하는 것이 좀 부끄럽게 생각을 합니다만 기왕에 하는 것 당초예산이나 추경예산이나 기왕이면은 좀 해 주실려면은 이런 때 좀 해주시면은 훨씬 효과면에서 좋지 않겠느냐 해서 저희들이 하려고 합니다.

또 이북 5도민들 요구가 있고 그렇습니다.

그렇게 이해해 주시기 바랍니다.

金光熙 委員 지금 이 사업계획을 보면은 그 밀납인형 만들고 무슨 그래픽 제작을 하고요 그 다음에 인테리어 공사야 뭐 어차피 그 사업을 하면은 필요하다고 보지만 그 영상시스템을 구축하고 그 다음에 북한의 의식주 물품 같은 거 이런 전시물품을 전시를 한다고 해서 그것이 무슨 큰 뭐가 있겠느냐 하는 얘기입니다.

이것은 남이 장에 간다고, 뭐 갓끈 매면은 덩달아서 따라가는 꼴하고 같은 맥락이다 하는 겁니다.

다른 타시·도가 한다고 해서 우리 시도 이걸 해야 되는 건 아니지 않느냐 하는 얘기입니다.

그리고 또 지금 아까도 얘기했지만은 이런 것은 내년에 본예산에서 하더라도 가능하고 그런 시급을 요하는 사업이 아니라고 본다고 하면은 굳이 이번에 추경에 반영할 필요가 없다고 본인은 생각을 하는데 마지막으로 국장님의 의지를 다시 한 번 듣고 제 질의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自治行政局長 李康鎬 다른 시·도는 뭐 지금 하는 건 아니고요 기왕에 되어 있었습니다.

되어 있고 마침 이러한 분위기 속에서 우리가 이러한 북한관을 설치하면은 훨씬 오히려 안보 쪽에도 좋고 또 이북 5도민한테도 사기를 돋구어주고 여러 가지 복합적인 측면이 있기 때문에 내년에 본예산에 세우는 것도 좋지만 기왕이면 이런 때 북한관을 설치하는 것이 효과면에서 훨씬 더 좋지 않겠느냐 하는 그러한 생각으로 북한관을 꼭 설치를 했으면 하는 생각으로 이번에 추경에 올렸습니다.

그렇게 이해를 좀 해주시고 좀 예산이 반영되도록 해 주시기 바랍니다.

金光熙 委員 그러면 엑스포과학재단하고는 협의가 된 부분입니까?

○自治行政局長 李康鎬 예, 협의가 되었습니다.

金光熙 委員 과학재단에서는 ‘왜 우리한테 시설이나 운영 부담을 지우는가?’하고 불평도 있다는데?

○自治行政局長 李康鎬 오히려, 제가 직접 만났더니 굉장히 좋아하더라고요.

왜냐 하면 그러한 이벤트 행사성의 관이 하나라도 더 들어와야 그래도 엑스포과학공원이 활성화된다라고 생각해서 아주 굉장히 반갑게 생각하고 적극적으로 도와준다는 약속을 받았습니다.

그렇게 이해를 해 주시기 바랍니다.

金光熙 委員 이상입니다.

○委員長 朴文昌 또 다른 질의 없으십니까?

예, 김남욱위원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金南勖 委員 저는 우선 동료위원께서 질의한 부분에 대해서 보충질의를 하나 먼저 하고 세입에 대해서 질의를 하겠습니다.

지금 삭감된 예산을 다시 짧은 기간 내에 재편성해서 심의 요구를 했다 하는 이런 문제는 정말 불쾌합니다.

왜 그런가 하면, 의회의 의지가 담겨있습니다.

본 예산은 상당한 화급성이라든가 투자 우선 순위라든가 불요불급한 것이기 때문에 삭감이 되었는데 또 갖다가 한다는 것은 이것은 정말 집행부와 의회와의 탁구치는 격이에요, 주고 받고.

최소한도 삭감된 예산은 불요불급한 것이면 회계년도는 넘긴 다음에 재심의 요구하는 것이 가장 집행부에서 의회를 존중하는 미덕이 아닌가라고 생각이 되는데 아까 답변을 들어보니까 설득력이 없습니다.

이 부분은 앞으로 의회와 집행부가 원활한 업무를 추진하기 위해서는 날조된 예산편성은 안 했으면 좋겠다라는 얘기를 먼저 드립니다.

여기에 대해서 실장께서 답변을 주시면 계속해서 질의를 하겠습니다.

○企劃官理室長 朴城孝 아까 김광희위원님께서도 지적하신 내용입니다만 똑같은 내용을 지적을 하셨는데, 날조라든지 이런 의향을 가지고 한 것은 아니고 아까 김광희위원님께서도 말씀하셨듯이 “사업의 필요성은 인정을 한다. 그렇지만 그 추진과정상에 문제가 있었노라.” 하는 지적을 하셨습니다.

추진 과정상에 문제가 있다면 해당 국장으로 하여금 다시 소상히 설명을 드려서 옳은 방향으로 가도록 하겠고, 회계를 넘기면 국비를 다시 반납해야 하는 어려움이 실무적으로 있기 때문에 다시 한 번 상정하게 된 것이라는 점을 너그러이 이해를 해 주시기를 당부 말씀 올립니다.

金南勖 委員 집행부에서는 흔히 얘기하는 국비를 반납하고 나라에서 주는 돈도 받아쓰지 못한다라는 그런 안이한 생각이지만 대의기구인 의회에서 볼 때는 지방비나 국비나 마찬가지입니다.

그러니까 그것이 삭감되지 않게끔 충분한 설명이 필요로 하고.

○企劃官理室長 朴城孝 예, 옳은 말씀입니다.

金南勖 委員 또 삭감된 부분에 대해서는 단시일내에 재편성 요구한다는 것은 의회를 경시한다할까 우롱하는 입장이 아닌가 이렇게 받아들여지고, 그렇기 때문에 금후로부터는 삭감된 예산은 정말 일정기간이 흐르고 원칙적으로는 의회 의지가 담겨있는 것 아닙니까, 이 사업하지 말아라 하는 것인데 또 다시 편성요구한다 이런 문제는 재고하여 볼 필요가 있다라고 본 위원은 생각을 합니다.

그렇게 참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그리고 세입 부분에 대해서 몇 가지 물어보겠어요, 우선 세출에 들어가기 앞서서.

첫째, 담배소비세 징수 방법은 어떻습니까?

자치행정국장이 말씀해 주시기 바랍니다, 담배소비세에 대한 징수 방법.

○自治行政局長 李康鎬 자치행정국장이 보고드리겠습니다.

이 담배소비세는 500원 이상일 경우에는 460원이 담배인삼공사에서 세율로 세금을 먹여서 저희들한테 넘어오고 200원 이하일 경우는 40원이 저희들한테 넘어옵니다.

金南勖 委員 그렇게 넘어오지요?

○自治行政局長 李康鎬 예.

金南勖 委員 그리고 외국 담배 징수는 어떤 방법으로 합니까?

○自治行政局長 李康鎬 위원님, 죄송합니다만 거기까지는 제가 파악을 못 했습니다.

저는 파악을 못 해서 죄송하고 실무자에 의하면 역시 그것도 세입에 의해서 이 비율로 징수가 된답니다.

金南勖 委員 세입 비율이라는 것은 관세청하고 관계가 있어야 되지 않습니까?

○自治行政局長 李康鎬 예, 그렇지요.

金南勖 委員 그런데 지금 이것이 미수가 있다는 것은 이해하기 어렵습니다.

왜냐 하면 우리 나라 담배는 판매 데이터에 의해서, 이게 지방세로 전환된 것이 한 3년뿐이 안 되잖아요, 담배소비세가?

○自治行政局長 李康鎬 예.

金南勖 委員 그런데 이게 미수가 있다?

설득력이 없습니다.

○自治行政局長 李康鎬 미수는 없습니다.

金南勖 委員 없습니까?

○自治行政局長 李康鎬 예, 담배소비세는 미수가 있을 수가 없습니다.

金南勖 委員 여기 세입예산서에 있어요.

○自治行政局長 李康鎬 담배소비세는 미수가 없습니다.

金南勖 委員 좋아요, 잠깐 여기서 펴보니까…….

○自治行政局長 李康鎬 증감비율이 작년하고 증감이라든지 이런 비율은 있는지 몰라도 미수는 없습니다.

金南勖 委員 이게 증감비율이지 미수가 아니다 그런 얘기예요?

○自治行政局長 李康鎬 예, 그렇습니다.

金南勖 委員 지금 자동차세 미수는 몇 퍼센트나 됩니까?

○自治行政局長 李康鎬 30% 정도 미수가 되었습니다.

金南勖 委員 앞으로 징수계획과 징수방법은 어떻게 할 계획입니까?

○自治行政局長 李康鎬 그것은 저희가 계속 독려를 하고 또 영치를 하고 또 저희들이 컴퓨터에 입력이 되어서 징수를 하다가 체납액 저희들이 은행신용정보제한 및 관허사업제한 등 체납자에 대해서 조회를 해서 받고 방금 보고드린 자동차세 체납차량 번호판을 영치하고 또 소액체납자에 대한 보관 압류 이렇게 적극적으로 징수를 하고 있습니다, 체납자에 대해서.

金南勖 委員 그래서 아주 고질체납된 부분은 어떻게 마지막 처리를 합니까?

○自治行政局長 李康鎬 그 분들에 대해서는 지금 보고드린 차압…….

金南勖 委員 자동차 등록원부에 압류해 놓는 게 아닙니까?

○自治行政局長 李康鎬 예, 압류도 하고 또 형사고발까지도 하는 절차가 있습니다.

金南勖 委員 제가 볼 때는 자동차세 가지고 형사고발은 안 되고 등록원부에다가 압류를 해놓는데 지난번에 자동차등록사업소의 정원을 증원시켜줬어요.

그렇기 때문에 자동차세를 일선 동에서 번호판을 영치를 합니다, 임의로 떼가서 영치를 하는데 그렇게 되면 돈 내는 모양이에요.

그렇게 되기 전에 공무원들 자세가 좀 안이합니다.

좀 거들먹거리는 사람, 잘 안 내고 힘깨나 쓰는 사람 이렇게 불량하게 행위를 하는 사람의 자동차 번호판은 영치를 못 해요.

이것이 징수 방법에 있어서 균등하지 않다라고 지적을 하고 싶습니다.

○自治行政局長 李康鎬 예, 명심해서 하도록 하겠습니다.

金南勖 委員 그리고 좀더 획기적인 대안을 가지고 징수하는 데 노력을 해 주셔야지 내도 그만 안 내도 그만, 별제재가 없다 라고 하면 납세의무가 희석되고 또 이것이 선량한 납세자에게는 어떻게 보면 조세저항이라고까지는 비화하기는 어렵지만 같이 안 내지 않느냐 그런 생각을 해봅니다.

그 다음에 주민세는 법인세 소득할을 가지고 지칭하는 것입니까, 균등할까지 다 포함해 가지고 되는 것입니까?

○自治行政局長 李康鎬 그것은 다 포함이 된 것입니다.

金南勖 委員 특히 자동차세에 대해서 미납이 없게끔, 업무에 차질이 없게끔 최선을 다해 주기를 당부드리고, 하나만 더 세입 부분에 대해서 물어보겠습니다.

교부세가 2,100만원이 증액됐다는 것은 나라에서 주는 돈인데 이게 장난입니까, 뭡니까, 국가에서 하는 일들이?

이해하기 어려운데 여기에 대해서 답변해 주세요.

○企劃官理室長 朴城孝 지방교부세가 2,100만원이 증액된 내용은 일부 119구조구급장비에 대한 600만원하고 태양광전지 가로등 시범사업이 1,500만원이 추가로 되었습니다.

金南勖 委員 다른 부분은 교부세가 없었습니까?

○企劃官理室長 朴城孝 이것은 증액된 부분만, 이번 추경에 올라온 부분만 말씀드리는 것입니다.

金南勖 委員 그 부분이 다 세출, 세출은 아직 안 봤습니다만 우선 돈이 들어와야지 쓰든가 말든가 하지 않습니까?

○企劃官理室長 朴城孝 예.

金南勖 委員 그래서 교부세가 미미하다, 증액 부분이.

내용을 듣고 보니까 이해는 합니다만 대광역시에서 교부세가 2,100만원이다?

○企劃官理室長 朴城孝 이번에 들어온 것이고 정부 추경이 최근에 되어 가지고 아마 광역시는 그래도 적습니다만 한 19억 정도가 추가로 배정될 예정인데 아직은 안 와 가지고 다음에 정리추경에나 잡혀야 될 사항이고.

金南勖 委員 19억 정도 교부세가 내시가 되었다 이런 얘기입니까?

○企劃官理室長 朴城孝 정부 추경에 대해서 정리추경때 들어올 예정이고 금회 추경에는 2,100만원이 성립이 되었고 기정에는 법정분이 328억이 왔습니다.

그래서 보통교부세와 특별교부세 포함해서 328억이 우리 시에 이미 왔습니다.

이번에 온 것은 추경분만 2,100만원으로 표시했기 때문에 그렇게 보실 수가 있습니다.

金南勖 委員 세입 부분만 보면 설득력이 모자라지 않느냐 이런 생각을 해봅니다.

이상입니다.

○委員長 朴文昌 또 다른 질의없으십니까?

이강철위원,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李康喆 委員 이강철위원입니다.

제2회 추가경정예산안을 심사하면서 느낀 몇 가지 점에 대해서 또 그리고 궁금한 점에 대해서 세부적인 질의에 앞서 전체적인 차원에서, 예산 운용 차원에서 한두 가지 질의를 드리겠습니다.

기획관리실장님께 질의를 드리는데, 기획관리실장 하기 전에 경제과학국장 하셨었지요?

○企劃官理室長 朴城孝 예.

李康喆 委員 대전 경제가 허약하다는 것은 알고 계시지요, 누구보다도?

전체적으로 대전경제, 생산지향적인 기업이 많지 않고 그래서 대전경제가 많이 취약하다는 것은 사실이지요?

○企劃官理室長 朴城孝 예.

李康喆 委員 이 대전경제를, 워낙 원칙론적인 입장인데 누가 살려야 된다고 생각하십니까?

○企劃官理室長 朴城孝 아마 경제 주체들이 다같이 합의해야 될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가계든 기업이든 정부든 다같이 합심을 해서 해야 되고 또 요즘은 어려운 것이 국제적인 변수가 있기 때문에 다소 우리 통제 밖에 있는 부분도 있지만 어떤 예측치라는 것도 정확하게 판단해 내는 정부의 어떤 지도적인 차원도 많이 필요하다고 생각을 합니다.

극히 원론적인 답변이 되겠습니다만 이런 정도로 답변드리도록 하겠습니다.

李康喆 委員 그것은 모르실까봐 질의한 것은 아니고 사실 대전시에서 경제 구조조정을 한다든가 또 경제 산업기반을 한꺼번에 바꾸기는 어려울 것입니다.

그렇잖아요?

○企劃官理室長 朴城孝 예.

李康喆 委員 그런 면에서 그럼에도 불구하고 대전시가 대략적으로 보면 1조 5,000정도를 쓰는 것 아닙니까, 1년에?

○企劃官理室長 朴城孝 예.

李康喆 委員 그 정도가 대전시에서 예산 쓰는 것이 대전경제를 살리는 데 기여하지 못하고 있다, 만약.

그러면 지금보다 대전경제는 엉망이 될 것 같아요, 그렇지요?

○企劃官理室長 朴城孝 그렇겠지요.

李康喆 委員 그래서 질의를 좀 드리면 다만 그래도 대전시청 공직자들이나 또 의회에서도 강력한 촉구 이런 것을 통해서 예전보다는 많이 대전시 예산이 대전지역경제에 쓰여지고 있는 것이 사실이기도 합니다.

예를 들면 이번 행정사무감사때도 본 위원이 자료요청서를 냈는데 용역, 입찰, 일반 공사 이런 부분에 사업예산이 한 7,000, 8,000억 이상 들어가는데, 또한 적게는 인쇄물 자체적으로 인쇄하는 것도 그렇게 본 위원이 지난번 시정질문때에도 정부종합청사의 인쇄물을 지역업체에, 또 국방부의 조달물자까지는 어렵더라도 작은 필수품 이런 것은 지역업체 것을 쓰도록 해달라 하는 이런 부분을 요청했고 또 어느 정도 된 것 같은데 지금 전체적인 차원에서 보고있을 때 한 몇 퍼센트 정도 용역, 입찰, 인쇄, 공사 전부 통찰해서 보면 잘 모르시면 예산담당관한테 같이 협의를 해 보시고 어느 정도나 지역업체에게 되고 있는 것으로 파악하고 계십니까?

○企劃官理室長 朴城孝 다 파악을 하지 못하고 있는데…….

李康喆 委員 대략적으로.

○企劃官理室長 朴城孝 지출 부분이기 때문에 각각의 합산이 아직 안돼 있습니다.

그래서 저희가 예산을 다루는 입장에서는 정확하게 파악하기 어렵고, 위원님 지적하신 대로 시장께서도 취임하셔서 대전경제를 키우자 해서 많은 애를 쓰고 계십니다.

따라서 관계 법령과 이런 것들에서 허용되는 한도 내에서는 되도록 전부 우리 관내 업체들이 수주받아서 사업이 되도록 하는 쪽에 최대한의 노력은 기울이고 있습니다.

아울러서 지적하신 대로 3청사라든지 계룡대라든지 연구단지라든지 이런 부분에 많은 협조를 요구하고 있습니다만 구체적인 집행실적에 대해서는 제가 정확하게 알지 못한다는 점을 양해해 주시기 바랍니다.

李康喆 委員 예산담당관님 어떻습니까?

○企劃官理室長 朴城孝 예산담당관이 알 수 있는 사항은 아닐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李康喆 委員 아니예요?

○企劃官理室長 朴城孝 예.

李康喆 委員 본 위원이 생각할 때는 예산보다는 지금 현재 대전 경제의 어려움은 지출이 더 중요하다 이렇게 봐 지거든요.

그렇다고 예산담당관이든 기획관리실장이든 예산안만 올려서 됐다고 그래서 무조건 쓰시는 것은 아니잖아요?

○企劃官理室長 朴城孝 그럼요.

李康喆 委員 이것이 반드시 대전지역업체에 또는, 이거 지금 예를 들면 아까 허약한 경제를 어떻게 살려야 되느냐 처음에 물어본 이유가 대전시마저 지역업체 보호 안 하면 지역업체 보호할 데가 어디 있어요?

○企劃官理室長 朴城孝 당연하지요.

李康喆 委員 그렇잖아요?

○企劃官理室長 朴城孝 예.

李康喆 委員 지금 외부로 나가서 신공항 건설중인 것 아시지요, 영종도?

○企劃官理室長 朴城孝 예.

李康喆 委員 거기에서 지금까지 국가예산, 제가 듣기로는 부채 규모가 2조가 넘었다고 그래요.

그리고 앞으로 그게 완공이 되고나서 개청할 당시 1조가 더 들어가야 된다면 3조 정도의 부채를 안고 들어가다 보니까 얼마 전에 대통령하고 중앙 정부에서 이것을 외국기업에게 넘기겠다, 이런 보도 들으셨지요, 못 들으셨어요?

○企劃官理室長 朴城孝 영종도 사안이라면 크게 관심은 사실…….

李康喆 委員 아니 그래도 대강 알잖아요, 몰라요?

○企劃官理室長 朴城孝 잘 알고 있지 못 합니다.

李康喆 委員 대전의 최고의 경제기획통께서 그것을 모르시다니?

○企劃官理室長 朴城孝 저희 관내 사안이 아닌데…….

李康喆 委員 너무 답변 그렇게 하지 마세요, 알고 계신 것을.

제가 그러면 가르쳐드릴게요.

○企劃官理室長 朴城孝 예, 말씀하세요.

李康喆 委員 지금 부채 규모가 정확하게 개청한다 그러면 3조랍니다.

여태까지 국가 예산 투여해놓고 외국기업한테 넘기겠다는 거예요.

이 부분도 국가적으로 엄청난 손실이면서 타격받지만 중요한 것은 조명기구, 이것을 조명기구만 외제 것으로 980억을 들인답니다.

외국 많이 가보셨지요?

○企劃官理室長 朴城孝 예, 다녀왔습니다.

李康喆 委員 외국 공항갈 때 조명보고 가는 것은 아니잖아요, 그렇지요?

○企劃官理室長 朴城孝 그렇겠지요.

李康喆 委員 이런 부분을 국민이, 예산 편성해 주기만 하면 엉뚱한 짓 하고 있는 부분에 대해서 분노하고 있다고요.

왜 자꾸 그 얘기를 하느냐 하면 대전경제가 취약한데 나름대로 최선을 다해서 하고 있지만 지금 현재는 제가 파악하기로는, 예산 부서에서 알고 계셔야 돼요, 지출이 어떻게 되는지를 알고 계시면서 그 돈이 만약 우리 경제과학국장님이 내서 한다면 “나, 예산만 세우지 지출은 몰라. ”이러겠어요, 개인적으로?

지금 곤경에 빠뜨리거나 추궁을 하려고 하는 뜻은 아닙니다.

솔직히 인간적 차원에서 만약 ‘나는 예산 부서니까 예산만 세우면 되고 지출은 신경 안 써.’이것은 공직자로서 책임을 방기하는 것 아니예요?

○企劃官理室長 朴城孝 말씀의 취지는 알아들었습니다.

李康喆 委員 아니, 지하철 같은 경우 예를 들면 가장 큰 문제가 지역업체, 이것은 저는 인정을 해요.

왜, 이것은 공정 자체가 대전업체에서 할 수 없는 이런 것은 부득이한 경우니까, 그럼에도 불구하고 초창기에 3대 의회 시작될 때 19%의 지역업체율이 지금 30%가 넘어섰어요.

노력하면 된다고요, 그렇지요?

○企劃官理室長 朴城孝 예.

李康喆 委員 나름대로 예를 들어서 예산편성하실 때 이 예산이 갈 경우 입찰보는 것까지는 관여하지 않지만 그게 만약 50%도 안 되게 지역업체한테 안 가고 다른 외지로 간다, 그러면 예산편성하면 안 되잖아요?

어떻게 생각하세요?

○企劃官理室長 朴城孝 위원님이 말씀하신 취지는 충분히 이해하겠습니다만 편성하면서 집행까지 간섭해가면서 편성한다는 것은 오히려 더 새로운 부작용을 낼 수 있는 입장이 되기 때문에 지출할 때 회계하는 부서에서 충분히 인식을 해서 법이 허용하는 한도 내에서는 지역업체가 참여할 수 있는 많은 노력들을 해야 된다고 생각을 합니다.

그래서 그런 점은 회계부서뿐만 아니라 전 공무원이 인식을 해야 된다고는 인식을 합니다만 어떤 구체적인 간섭을 하기는 어려운 부분이 있습니다.

그런 점을 이해해 주시고 또 제가 경제국장 시절에도 많은 주문을 해 주셨고 그런 일로 인해서 점차 우리 지역업체들의 참여율이 계속 높아가고 있다는 정도는 알고 있습니다.

시 전체에서도 같은 취지로 그런 노력을 더욱 배가할 것이라고 인정해 주시면서 답변에 갈음하겠습니다.

李康喆 委員 아니, 그러면 지금 위원들이 하는 것도 그렇게 들으면 간섭으로 들린다고요.

○企劃官理室長 朴城孝 그게 아니지요.

李康喆 委員 아니, 업체를 지정할 수는 없잖아요, 그렇잖아요?

○企劃官理室長 朴城孝 그렇지요.

李康喆 委員 공직 비리의 전부가 돈 안 받으면 안 생겨요, 그렇지요?

○企劃官理室長 朴城孝 그런 것은 아니고…….

李康喆 委員 그러니까 간섭을 하는 게 아니고 지금 이게 예산을 본인 돈 같으면 1,000만원 쓸래도 떨리는 것 아니예요?

그런데 1조 5,000억을 쓰면서 지역경제에 기여가 안 된다면 예산편성을 하지 말아야 된다 그 뜻입니다.

그런 취지를 예산편성할 때부터 ‘정말 이 돈이 시민의 돈이고’, 다 아시잖아요?

지역업체를 위해서 써야 된다 이런 부분을 강조하고 함께 해야 되는 것 아닙니까?

○企劃官理室長 朴城孝 원칙적인 측면에서 충분히 공감을 합니다.

李康喆 委員 법이 허용하는 한도라고 했는데 이 분야가 예산다룰 때 필요해서 말씀드리는 것입니다.

중앙부처에서는 지역업체 제한 자꾸 풀라고 하는 것 아닙니까?

중앙정부에서 자유경쟁해라 하는 것 아니예요?

전국을 기반으로 해서 어떤 공사 입찰을 하더라도 지역제한, 지방정부에서 하는 것을 풀고 전국으로 하라는 것 아닙니까?

○企劃官理室長 朴城孝 일종의 규제완화라는 차원에서 하는 부분들이 있지요.

李康喆 委員 그렇지요.

중앙정부의 논리인데 그렇게 되면 어떻게 돼요?

지역경제 다 죽잖아요?

○企劃官理室長 朴城孝 그런 위험이 있지요.

李康喆 委員 이것은 중앙의 대규모, 다국적 기업은 없지만, 기업들이 로비해서 지역업체 죽이려고 하는 것인데 이런 부분에 가만히 눈뜨고 볼 수는 없잖아요?

○企劃官理室長 朴城孝 그렇지요.

李康喆 委員 그러니까 지역경제의 실제 사업 예산으로 봤을 때 지역경제에 기여하지 못하면 그 예산 세우지 말아야 한다 그거예요.

그것에 동의하세요?

○企劃官理室長 朴城孝 글쎄, 그것도 결과론적인 입장이 예견되는 것을 가지고 미리 알 수는 없잖겠어요?

李康喆 委員 아니요, 계속 이어지는 사업계획이다 그거예요.

만약 3, 4년 동안 공사가 계속 돼요, 그런데 돈은 여기서 시에서 주는 것입니다.

그런데 그 사업을 운영하는데 지역업체한테 안 주고 다른 업체 자꾸 줘, 중간에 끊어야 되는 것 아니냐 그거예요, 예산을 어떻게 그렇게 운용하도록 하냐고?

○企劃官理室長 朴城孝 예산편성해서 의결은 의회 의원님들의 심의를 받습니다.

그래서 의회의 의결을 필해야 되는데 지역업체에게…….

李康喆 委員 그러면 지역업체에 신경 안 쓰고 이런 데는 예산 깎아도 되지요, 이제?

○企劃官理室長 朴城孝 글쎄, 그것을 어떻게 정확하게 구분해 낼 수 있는지 모르겠습니다.

지역업체에 어떤 것을 줘야 되는지…….

李康喆 委員 대전에 있는 업체.

○企劃官理室長 朴城孝 물론 제가…….

李康喆 委員 서울 살다가 1년 전에 왔어도 대전 사업자 되면 대전에다 세금내는 것 아닙니까?

○企劃官理室長 朴城孝 그렇습니다.

李康喆 委員 그게 대전업체예요.

○企劃官理室長 朴城孝 그런데 어떤…….

李康喆 委員 누구 사람 쪽지 줘 가지고 “이 사람해줘. ”그러면 그것은 비리예요, 그렇지요?

○企劃官理室長 朴城孝 그렇지요.

李康喆 委員 그런데 대전 주소가진 업체줘라, 이것은 대전시 공직자로서, 의원으로서 당연히 해야 될 것 아닙니까?

○企劃官理室長 朴城孝 당연히 해야 될 말씀인데 그것도 어떤 규정에 있으면 그 범위내에서 해야 되겠지요.

李康喆 委員 규정 무지하게 따지시네.

○企劃官理室長 朴城孝 아니, 같은 논리가 될 수 있습니다.

저희 지역에서만, 저희 시만 사업을 하는 게 아니고 예를 들어서 국토관리청이라든지 다른 특별관서에서도 많은 사업을 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동일한 규정에 의해서 하게 되는데 그런 식의 논리라면 예를 들어서 비약입니다만, 저희 시에 있는 어떤 업체들도 다른 지역에 못 가게 하는 편협된 지역주의가 되면 문제가 있는 것이고…….

李康喆 委員 별걱정 다 하시네.

○企劃官理室長 朴城孝 이게 저희 시에서 발주하는 부서에서 회계절차를 밟게 됩니다.

회계절차와 법규가 그 사람들 구속하고 있는 거지요.

그 범위 내에서 최대한의 노력을 해야 되고 그 범위 내에서 노력을 하는 것이지 그 범위를 벗어서 지역업체에 안 주니까 예산을 삭감한다는 논리는 저희가 함부로 말씀드리기는 어렵습니다.

그렇지만 이위원님께서 가지고 계시는 기본적인 철학으로 모든 발주를 할 때 지역업체가 최대한 참여해서 우리 경제에 직접적인 효과가 나타날 수 있는 취지의 말씀으로 이해를 하겠습니다.

李康喆 委員 본 위원이 계속 얘기하지만 시장님도 하도급률 50% 이상 높이라고 하는 것 아니예요?

그것도 못 들으셨어요?

○企劃官理室長 朴城孝 발주 부서에 하여튼 강구를 하겠습니다.

李康喆 委員 50% 이상 주라는 것 아닙니까?

그렇게 50% 이상도 못 주면 그 예산 세우지 말아야지요, 그렇잖아요?

○企劃官理室長 朴城孝 특별하게 한번 더 강조를 해서 지역업체 참여율이 보다 제고될 수 있도록 재강조를 하겠습니다.

李康喆 委員 한 가지만 더 말씀드리고, 잘 모르신다고 그러니까 세부적으로 말씀드리겠습니다.

1930년도 미국 대공황 시절에도 건설경기 부양을 통해서 경제부흥에 기여했고 얼마 전에 끝난 시드니 올림픽, 오페라 하우스 옆에 멋진 다리 TV로 보셨지요, 그것은 보이잖아요?

이것이 왜 생겼느냐 하면 호주 또는 시드니 경제가 어려울 때 이런 공공사업, 공공부분에 투자할 수 있는 계기를 만들어서 경기 부양한 사실이 있습니다.

그런데 대전시에서 하는 공사중에서 예를 들면 지역 신경도 안 쓰고 나는 예산부서이니까 예산안만 올리고 그거 내 돈도 아니고 자기 돈 아니니까, 자기 돈 같으면 그렇게 안 할 것입니다, 아마.

내가 돈을 벌었는데 내 가족을 위해서나 또 도네이션하고는 관계가 다른 것이고, 희사하고 이런 것은 다른 것이고 자기한테 전혀 도움 안 되게 돈을 쓴다 그것은 거짓말일 거예요.

돈 벌어 가지고 내가 나중에 도네이션, 희사하고 이런 것은 별차의 문제지만 내가 우리 가족들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해서 써야 되는 것은 당연한 것인데 그렇지 못한 데가 있어서 말씀드리는 것이고 예를 들면 지하철 같은 경우는 부득이한 경우 공정이 어려우니까 그럴 수밖에 없다고 치더라도 나머지 공정도 대전업체에서 다 할 수 있는 것인데도 그것을 안 하고 있다 그러면 예산이 성립되어서는 안 된다고 보면서 이게 예산에 관련된 부분이니까 질의를 드리겠습니다.

동물원 조성사업에 대한 출자계획이 '99년도에 있었던 87회 임시회 시에 기획관리실, 예산담당관실에서 계획안을 수립해서 행정자치위원회의 심사를 거쳐 가지고 본회의에서 의결했던 사실은 아시지요?

예산에 안 나와 있어요.

맞아요, 내가 자료보고 하는 것이니까.

○企劃官理室長 朴城孝 위원님 말씀이 맞으니까 하시겠지요.

李康喆 委員 그런데 그 당시에 2000년도 당초 예산 편성시에 10억원을 예산담당관실 소관 예산으로 행자위에서 심사를 했습니다, 그렇지요?

그때 10억을 줬고.

그런데 이게 왜 또 갑자기 소관 부서가 아니고 금회 추경에는 환경국 예산으로 계상해서 교육사회위원회 소관으로 편성이 지금 되어있는데 환경국 예산으로 편성한 사유 및 타당성을 말씀해 주시고 예산편성의 기술적 문제라 지금 질의를 드립니다.

말씀해 주세요, 환경국 예산으로 편성한 사유.

○企劃官理室長 朴城孝 양해하시면 저희 예산담당관으로 하여금 답변을 드리겠습니다.

李康喆 委員 예, 예산담당관.

○委員長 朴文昌 담당관께서는 발언대로 나와서 답변해 주시기 바랍니다.

○豫算擔當官 趙燦鎬 우선 이번에 예산을 조정하게 된 것을 죄송하다는 말씀을 먼저 드립니다.

당초에 저희가 행정자치위원회에서 도시공사 출자금에 대한 승인을 받았습니다.

그래 가지고 금년도 당초예산에 10억원을 계상하고 또 저희가 출자 승인 범위 내에서 40억 정도를 다시 출자를 해야되는데 이게 사실상 도시공사에 대한 출자는 저희가 포괄적인 숫자로 보면은 행자위에서 다루는 게 맞고 그렇게 되면은 저희 공기업담당에서 하는 것이 맞는 데 이것은 실질적으로 내용적으로 보면은 동물원 조성에 따른 사실상 위탁사업비라는 말이지요 그래서 저희가 행자위에서 하는 것보다는 공원녹지과를 다루는 교사위에서 하는 것이 합리적이지 않겠는가 그래서 먼저 사실 전문위원실하고는 사전에 협의를 거쳐서 조정을 했습니다.

그렇게 하고 저희가 타시·도의 사례도 보면은 개별 사업에 대해서는 그 사업부서에 예산을 계상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물론 각시·도가 공통적은 아닙니다.

그래서 효율적으로 예산을 집행하는 것은 그 사업부서에서 세워주는 것이 바람직하지 않느냐 하는 차원에서 예산을 금번에 조정을 한 것입니다.

그렇게 좀 이해를 해 주시기 바랍니다.

李康喆 委員 그러면 그 구체적으로 하면 녹지기금이지요?

○豫算擔當官 趙燦鎬 녹지기금이 아닙니다.

李康喆 委員 아니예요?

○豫算擔當官 趙燦鎬 예, 시비입니다.

李康喆 委員 시비예요?

○豫算擔當官 趙燦鎬 예.

李康喆 委員 좌우지간 이 공기업에 대한 대규모 자본의 출자 이건 중기재정계획에 따른 소요재원 판단과 적정한 예산 배분기능을 하는 예산 부서에서 하는 것이 마땅하다고 본 위원은 봐요, 그거는 공감하시잖아요?

○豫算擔當官 趙燦鎬 예, 그렇습니다.

李康喆 委員 그런데 지금 봐서는 편의주의적 사고로 지금 하신다 그거에요, 이게 나쁜 뜻이라고 하는 게 아니고 될 수 있으면 빨리 지원해주겠다 그거 아닙니까?

동물원을 시민들에게 2002년 6월전까지 지금 1차 동물원을 개장한다고 그러나요, 그거 하기 위해서 지금 이리저리해 가지고 되는 쪽으로 해서 사업부서까지 핑계대며 아마 다른 내용 같으면 시장이 공약한 사항 아니면 이게 이렇게 까지는 안 할거라고요.

○豫算擔當官 趙燦鎬 아니 그렇지는 않습니다.

그게 왜냐 하면 저희가 이제 기왕에 도시공사에 대한 출자승인을 50억을 받았는데 받은 범위내에서 당초예산에 10억원만 계상할 적에 저희가 전체적인 도시공사 출자로 받을 것이냐 이런 차원 그거를 협의를 하다가 그렇게 받아야 된다는 의견도 있고 아니면은 그 사업부서로 해주어야 된다는 의견이 있었는데 사실은 그때 협의과정에서는 전체적으로 도시공사 출자로 봐주어야 된다 이런 의견이 좀 우세했기 때문에 사실 반영을 했는데 그렇게 하다 보니까 실질 그 공원녹지과가 예를 들어서 행자위에 와서 요구를 별도로 설명을 해야되고 하기 때문에 이것은 어차피 사업의 효율성으로 해서 공원녹지과에다 해주는 게 좋지 않으냐 해서 저희가 조정을 한 것입니다.

李康喆 委員 본 위원이 볼 때는 그게 편의적 사고이지 효율적이라고 보지를 않거든요, 그러니까 예를 들어서 엑스포과학공원도 마찬가지인데 그거 실제적인 사업내용은 경제과학국에서 하고 또 예산 이런 부분은 행자위에서 하고 양쪽에서 하다보니까 교육청 예산 이리저리 숨겨 놓았듯이 이쪽저쪽 이건 한 가지 항목 가지고 한 거지만 위원들 심사하기 어렵게 만들지 않았나 이런 게 있습니다.

○豫算擔當官 趙燦鎬 제가 한말씀 드려도 될까요.

李康喆 委員 예, 하세요.

○豫算擔當官 趙燦鎬 이게 지방공기업의 경우에 저희가 사실상 지방공기업으로 해서 공기업의 지도 감독 업무는 저희가 사실은 가지고 있습니다.

그런데 어떤 공기업들이 개별사업을 하다보면은 시에 관련된 분야에 지도 감독을 받아야 되고 이렇기 때문에 도시공사는 청소하면 환경국, 동물원 조성사업은 또 내내 공원녹지과 또 과학공원에 일반 과학에 관한 것은 경제과학국 이렇게 현재 지도 감독을 받고 있는 실정입니다.

그렇게 하고 저희는 일반적으로 공기업법에 주어진 정관이라든지 회계라든지 이런 포괄적인 사항을 지도 감독을 하고있는 실정입니다.

李康喆 委員 이 출자계획은 본 행정자치위원회에서 심사를 해 주었으니까 저도 그 내용은 잘 알고 그런데 출자계획이라고 봤을 때 본 위원이 얘기한 대로 이것은 소요재원 판단이라든가 예산배분기능은 예산부서에서 총괄해서 그걸 해야지 해당부서 거기 있다고 그렇게 가서는 그게 효율적인 예산배분이라든가 운영관리가 아니고 더 복잡다단하다 그 뜻이에요.

○豫算擔當官 趙燦鎬 저희가 예산을 배분할 적에는 물론 부서에서 요구도 하지마는 중기재정계획에 의해서 또 출자승인 된 것을 중기재정계획에다 반영을 하기 때문에 그 범위내에서 출자를 하는겁니다.

李康喆 委員 알겠고, 이 부분은 본 위원이 다시 예결위에서 한번 더 그 환경국하고 얘기를 할텐데 이렇게까지 협조를 지금 많이 해주고 있는 것 아닙니까?

동물원조성 사업을 위해서 편의적으로 협조를 해주는데 이게 지금 지역경제하고 거리가 멀다는 건 본 위원 지적에 의해서 알고 계시지요?

○豫算擔當官 趙燦鎬 예.

李康喆 委員 이런 부분 해주면 안돼요, 지역경제에 기여도 못하는데 이렇게 편의적으로 왜 해주고 있는지 이해할 수가 없어요.

○豫算擔當官 趙燦鎬 그래서 앞서 이강철위원님께서 지역경제 활성화에 대해서 많은 부분을 할애해서 말씀을 하셨는데 사실상 우리시의 예산이 지역경제에 보탬을 주는 방향으로 해야 된다고 하는 것은 저도 동의를 합니다.

지금 현재 그 동안에 시의원님들이라든지 특히 우리 이강철위원님께서 우리 시에서 발주하는 공사라든지 우리 공사 이런 데에서 발주하는 공사에 하도급률을 좀 높여라 뭐 이렇게 계속 하셨기 때문에 저희가 최대한도로 높이려고 노력은 가급적 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아까 우리 시 예산중에 하도급비율이라든지 우리 예산이 우리 대전업체에 가는 비율이 얼마냐 하는 이런 문제는 실질적으로 이게 어떤 예산부서에서는 그것이 핑계는 아닙니다마는 예를들어서 지하철, 수도본부, 각 분야별로 이렇게 되기 때문에 일률적으로 저희가 어떤 현황은 파악할 수 있을는지 모르지만 그것을 통제한다든지 이것은 사실상은 좀 어려운 사정입니다.

李康喆 委員 아니 그러면 좋습니다.

질의가 길어서 줄이겠는데 예를 들어서 인지상정이라는 얘기가 있잖아요, 대전의 경제가 취약한데 대전경제를 살리기위해서 그거 외에 지금 할 일이 뭐 있어요, 대전시에서 할 일이 뭐 있냐고요? 아니 예산부서에서 예산편성 해주면서 자, 협조적으로 이건 이렇게 지역경제를 위해서 풀어달라고 그거 얘기하는게 뭐 문제가 됩니까?

그리고 만약 그거 안하면 예산편성을 하지 말아야지요, 본 위원은 그렇게 생각하고 이 예산 부분에 대해서는 여기하고 이 소관부서 아니라고 지금 환경국으로 미루어 놓았으니까 내일 하겠지만 이런 부분은 예산부서에서 앞으로도 동물원조성사업뿐이 아니고 하다못해 무슨 건설하는데 다른 나라나 이런 데서는 자기 지역경제를 살리기 위해서 별도의 사업을 하는 판에 시민들이 세금 걷어주어 가지고 대전시 경제 살리고 대전시민의 삶의질 향상을 위해서 하라는데도 우리는 예산부서라 그냥 예산만 편성해주지 이걸 모른다면 이건 책임을 방기하는 거다 그거예요.

○豫算擔當官 趙燦鎬 아니 지금…….

○委員長 朴文昌 담당과장께서는 답변을 간단하게 말씀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豫算擔當官 趙燦鎬 예.

金光熙 委員 간단하게 답변하고 간단하게 물어 보세요.

○企劃管理室長 朴城孝 하여튼 이위원님께서 말씀하신 내용의 취지는 충분히 알고 있습니다.

따라서 각부서에 그런 취지가 강력히 전달되도록 촉구를 하겠습니다.

李康喆 委員 좌우간 어쨌든 지금까지 지역경제에 기여하지 못하는 예산부분에 대해서는 전체적으로 삭감할 계획을 갖고 있으니까요 그렇게 아시기 바랍니다.

다음 질의는 돌아간 다음에 다시 하겠습니다.

○委員長 朴文昌 또 다른 질의 없으십니까?

○金成九委員 김성구위원입니다.

○委員長 朴文昌 김성구위원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金成九委員 한 가지만 질의해 보겠습니다.

63페이지에 자랑스러운 대전인상 수상과 관련해서 당초 100만원씩해서 10명이 되어 있었지요?

○自治行政局長 李康鎬 예, 그렇습니다.

○金成九委員 이번 추경에 또 다시 100만원씩 5명이 또 올라왔네요?

○自治行政局長 李康鎬 예.

○金成九委員 물론 금번 추경에 반영된 5명 500만원이 시드니올림픽 메달리스트들한테 주는 것으로 알고 있는데 맞지요?

○自治行政局長 李康鎬 예, 맞습니다.

○金成九委員 물론 대전을 빛낸 사람들에게 표창을 하고 시상금을 주는 데는 근본적으로 반대를 하는 것은 아닙니다.

그러나 당초 계획보다도 50%나 증액된다고 한다면은 계획에 무리가 있었다고 생각을 하는데 맞지요?

물론 시드니올림픽 때문에 그렇겠지만 본인이 이런 질문을 왜 하는고 하니 얼마 전에 지상에서도 보도된 바 있습니다.

민선자치 이후에 시장표창이라든가 포상이 너무나 남발하고 있다라고 이렇게 지적들을 하고 있습니다.

일부에서는 한푼이라도 예산이 시민들 복지를 위해서 쓰여야 하는데 시장 개인 알리기식 포상이라고 이렇게 많이들 걱정도 하고 우려도 합니다.

이런 면에 대해서 우리 자치행정국장은 어떻게 생각하고 계시는지 한번 답변해 주시기 바랍니다.

○自治行政局長 李康鎬 예, 자치행정국장이 답변드리겠습니다.

저희들이 매년 자랑스러운 대전인을 선정을 해서 표창도 하고 시상금도 주고 있습니다.

제가 생각컨대는 어느 상보다 자랑스러운 대전인상이 제일 보람된 상으로 생각하고 저희들이 또 줄 때는 다른 상도 엄격한 심사를 해서 주지마는 이 사항은 우리 대전을 정말로 빛낸 어린 학생서부터 성인까지 시민들이 공감하는 정말로 상을 줘야 되겠다, 줌으로써 그 분은 물론이거니와 우리 대전시민 전체적으로 파급도 되고 정말로 상다운 상을 주었다라는 그러한 인식을 갖는 상이기 때문에 저희들이 당초에 계상하지 못한 그러한 훌륭한 시드니올림픽 선수들을 주었기 때문에 나머지 다섯 명 분에 대해서도 좀 시상을 하면은 좋겠다라는 생각을 저희들이…….

○金成九委員 본 위원은 꼭 이 문제만을 지칭하는 것은 아닙니다.

아까도 말씀드렸지만 민선자치후에 시상이 상당히 많다는 겁니다.

이런 점을 아까 우리 전문위원도 지적을 한 바 있습니다만 대전시 재정이 날로 지금 어려움을 겪을 것으로 우리가 예상하고 있지 않습니까?

이런 면이 된다면 앞으로 물론 시상에도 격려를 하는 차원도 있고 여러 가지 있습니다만 꼭 필요한 시상만 이렇게 해 주시고 웬만한 것은 좀 자제해서 한푼이라도 우리 시민복지증진을 위해서 쓰여질 수 있도록 이런 데 많이 관심을 가져 주시기를 부탁을 드리겠습니다.

앞으로 추경이니까 뭐 시드니올림픽 때문에 어쩔수 없다고는 합니다마는 앞으로 2001년도 예산 편성시에는 본 위원이 이런 점에 대해서는 앞으로 관심있게 지켜봐 나가겠습니다.

2001년도 본예산 세울 때에는 무언가 좀 달라졌다하는 그러한 면면이 보여질수 있도록 섬세하게 예산이 편성되도록 노력해 주시기를 부탁을 드리겠습니다.

○自治行政局長 李康鎬 예, 각별히 유의하겠습니다.

○金成九委員 이상입니다.

○委員長 朴文昌 또다른 질의 없으십니까?

이강철위원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李康喆 委員 이강철위원입니다.

사항별설명서 49쪽을 봐 주시기 바랍니다.

저소득층 정보화교육비지원, 이 내용에 대해서 간략하게 설명을 부탁합니다.

간략하게.

○企劃管理室長 朴城孝 예, 이 사업은 정부에서 정보화촉진기금에서 50%가 지원이 되고요 자치단체에서 25%를 지원을 하고 또 정보화 사업비 교육비에서 25%를 지원을 해서 어려운 학생들에 대한 컴퓨터교육비를 지원하는 대통령 공약과 관련된 사항입니다.

따라서 저희 시가 이것을 교육위원회로 넘겨주는 그러한 내용이 되겠습니다.

李康喆 委員 지금 말씀하신 대로 대통령 공약사항이지요?

○企劃管理室長 朴城孝 신년사에서 이런 지원 약속이 있고 해서…….

李康喆 委員 그 자료 공문 갖고 계시지요?

○企劃管理室長 朴城孝 예.

李康喆 委員 내가 그걸 읽어 보겠습니다.

대통령 신년사에서 "저소득층, 학생, 모두에게 컴퓨터교습비용을 전액 지원하고 우수 학생에게는 개인용컴퓨터를 국비로 지급하겠습니다" 이랬어요.

또 그 이후 인터넷사용료도 그랬는데 왜 이거 국고로 지원을 않지요?

대통령이 직접 국고로 전액 지원하겠다 이렇게 해놓고 그거 국고에서 해야 되는 거 아니예요?

○企劃管理室長 朴城孝 많이 뭐 우리 지역 관내에 있는 어려운 학생들입니다만…….

李康喆 委員 당연하지요, 이건 뭐 해줘야 됩니다.

해줘야 되는데 왜 대통령이 공약사항에서 국고로 해주겠다는데 왜 지방비를 보태요.

○企劃管理室長 朴城孝 다음에 이것이 전액 국고가 될 수 있도록 한번 건의를 내겠습니다.

그래도 상당한 부분이 왔다고…….

李康喆 委員 자, 보세요.

하나만 설명을 드릴께요, 아마 지식정보 격차 얘기는 들어 보셨을 거예요 우리나라 문제 되는 게 빈부격차, 교육격차, 지역 감정으로 되어있는 지역격차 이런건데 지식정보격차는 이건 정말 향후, 특히 저소득층 정보화 교육을 시키지 않을 경우 이건 빈부격차보다도 엄청난 사회문제가 될 수 있어요.

○企劃管理室長 朴城孝 충분히 공감합니다.

李康喆 委員 그렇지요?

○企劃管理室長 朴城孝 예.

李康喆 委員 그래서 이런 부분은 당연히 해야 되는데 국고를 받아서 하시기를 바랍니다.

○企劃管理室長 朴城孝 노력하겠습니다.

李康喆 委員 그렇게 하고 거기 계획이 교육청 계획을 제가 봐서는 수정을 해야 될 지 시청계획을 수정해야 될 지 본위원이 파악하기로는 지금 교육청 계획은 1인당 3개월분 6만원씩이거든요, 그렇지요? 2만원씩 해 가지고.

○企劃管理室長 朴城孝 예…….

李康喆 委員 그런데 현재 지금 예산상으로 보면 2개월분이라고요, 그렇지요?

○企劃管理室長 朴城孝 예.

李康喆 委員 이게 12월이 방학이라 그런 거 같애, 내가 보니까, 10, 11, 12인데 그 내용이 뭡니까?

왜 2개월분만 되어 있는지.

○企劃管理室長 朴城孝 지금 10월은 거의 다 지났기 때문에요, 11, 12 해서.

李康喆 委員 아, 11, 12, 10월은 지났기 때문에 그럼 교육 못받은 거네 한 달동안은 이런 부분은 아까 예를 들어서 이건 당연히 지금 해 주어야 됩니다.

그래서 아마 시에서 환경국에서도 컴퓨터 수리해서 사실 본 위원이 제안해서 한 것인데.

○企劃管理室長 朴城孝 예, 좋은 제안입니다.

李康喆 委員 환경국에서 한 것처럼 지금 보도는 다 나갔고 저도 컴퓨터를 받아서 저소득층에 옛날 386 또 486도 지금 학교에서 안씁니다.

쓸만한 건데 이거 가져다가 그 소년소녀 가장 주니까요 지금도 전화옵니다.

우리 집에도 컴퓨터가 있다는 겁니다.

그 업그레이드 시켜 가지고 해주니까, 그래서 이런 건 저소득층 정보화 교육은 반드시 이건 해야 될 정책인데 대통령이 전액 국비로 주겠다고 했으니까 국비를 좀 받아서 할 수 있는 방법을 모색을 해 보시기 바랍니다.

○企劃管理室長 朴城孝 예.

李康喆 委員 하나만 더 그 홍보비에 대해서 한 가지만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홍보비 내용중에서 포괄적으로 한 가지만 이건 건의를 드릴게요, 지금 작년보다 시에서는 홍보비가 적게 됐다 이런 변명을 하고 계신 것 같은데 아, 이건 공보관실 사항이구나, 알겠습니다.

이상입니다.

○企劃管理室長 朴城孝 예.

○委員長 朴文昌 또 다른 질의 없으십니까?

金光熙 委員 김광희위원입니다.

○委員長 朴文昌 김광희위원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金光熙 委員 지금 답하는 내용중에서 이강철위원이 질의를 했지마는 교육청에서 요구한 것은 3개월분을 요청을 했다 이 얘기예요.

○企劃管理室長 朴城孝 예.

金光熙 委員 그러면 우리가 예산이라고 하는 것은 꼭 필요한 예산은 먼저 쓰고 승인받는 경우도 있지요?

○企劃管理室長 朴城孝 뭐 가끔 예비비를 활용할 경우도 있습니다.

金光熙 委員 아니 뭐 예비비 뿐만이 아니고 미리 쓰는 돈이 한두 번이 아니잖아요?

○企劃管理室長 朴城孝 …….

金光熙 委員 인정할 것은 인정을 해야지, 그럼 교육청에서 말이지 교육비 특별회계 전출금 3개월분을 요청을 했으면은 3개월분을 미리 교육청에서 예비비에서 쓰든 어떻든간에 3개월 지원해 주셨어야 된다 이 얘기야 지금 10월 다 갔으니까 11월, 12월 두 달 것만 해주면 됩니다하는 답은 적절한 답이 아니다라는 얘기입니다.

거기까지만 할게요.

예산운영을 그런 식으로 하면 그게 되지를 않습니다.

그 다음에 그 시설공단 설립출자금으로 15억을 요청을 했는데 15억 요청한 내용을 살펴보면은 퇴직급여 예치금이라든가 자본준비금 같은 것은 이해가 가는데 예비비는 원래 추정소요예산에 1%를 반영을 하기 때문에 9,000만원을 반영한다고 했어요, 그렇지요?

○企劃管理室長 朴城孝 예.

金光熙 委員 그러면 추정소요 예산이 89억 5,100만원이다 이 얘기예요?

○企劃管理室長 朴城孝 예.

金光熙 委員 그거에 1%를 예비비로 준비를 하겠다는 얘기인데 이게 급한 부분은 아니고요 그 다음에 공단개청준비금이라고 해서 3,500만원이 있는데 법인등기하는데 예산이 도대체 얼마가 소요가 되며 사무실 집기를 새로 사야 될 필요성이 있느냐 하는 얘기예요, 아니 공단으로 바꾸면서 지금 시설환경관리사업소 집기 가지고도 충분할텐데 공단으로 전환한다고 해서 그 집기를 새로 사야 될 이유가 있습니까?

그 공단개청준비금 중에서 공단개청준비금으로 3,500만원 그 다음에 예비비로 9,000만원을 했는데 이 예산은 합당하게 세워진 예산이 아니라고 봅니다.

법인 등기에 필요한 예산만 세우면 돼요, 집기를 새로 사고 무슨 예비비를 지금 납입자본금 저 15억만 준비하면은 그 예비비를 9,000만원씩 갖추어야 될 이유가 없어요, 그 부분에 대해서는 어떻게 생각하세요?

○企劃管理室長 朴城孝 납입자본금 총액이 15억입니다.

거기에 포함된 내용들이 이러한 사안들로 구성이 되어 있다는 말씀이고요 예비비는 규정에 의해서 1%를 다 하게 되어 있기 때문에 설정을 해놓고 다른 사안에 대비하기 위한 내용이고요 또 걱정하시는 사무실 집기류는 저희가 기존에 활용할 수 있는 집기류는 최대한 활용을 하고 그렇지만 새로운 조직이 만들어지기 때문에 하수처리장에서 그대로 이용하는 것은 아니기 때문에 다소의 비용이 듭니다.

뭐 보수를 한다든지 이런 비용이 들어서 그런 예산이 성립이 된 겁니다.

따라서 이런 예산도 위원님이 지적하신 대로 아주 내실있게 또 효율적으로 쓸수 있도록 조치를 하겠습니다.

그런 점에서 이해를 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金光熙 委員 그 하나만 예산심의하고는 틀린 부분인데 이 공단이 설립이 되면은 이사장은 누가 갑니까?

○企劃管理室長 朴城孝 그건 아직 모릅니다.

金光熙 委員 공무원 퇴직하면 또 갖다 앉혀 놓을 것 뻔한 것 아니야, 지금 우리 시에서 하는 짓거리가 그렇게 하고 있잖아, 그런데 뭐 무슨무슨 공단으로 개청한다고 해서 집기를 새로 사고 할 이유가 뭐가 있습니까?

지금 있는 집기 가지고 충분히 공단 개청 할 수 있어요, 뭐 이사장 새로 외부에서 전문가 데려다가 앉히는 것도 아닐 것이고 하면은 이런 예산 안해도 되잖아요?

○企劃管理室長 朴城孝 일단은 어떤 조직이 새로 생기면은 하다 못해 명패라든지 이거 뭐 사무실 표시라든지 이런 것도 필요할 거고요 그런 부분들로 이해해 주시기 바랍니다.

金光熙 委員 명패 만드는데 3,500만원씩 들어요?

○企劃管理室長 朴城孝 예를 들은 거지요, 그 사안에 대해서는 저희가 충분히 내실있고 검소하게 하겠습니다.

金光熙 委員 시설공단 설립에 관한 출자금도 이게 문제가 있다고 봅니다.

나중에 따로 설명할 때 자세하게 그 부분은 얘기를 해보는 것으로 하고요, 이상 질의 마칩니다.

○委員長 朴文昌 또 다른 질의 없으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더 이상 질의가 없으므로 기획관리실과 자치행정국 소관 예산안에 대한 심사를 마치겠습니다.

동료위원 여러분 그리고 관계공무원 여러분!

수고 많이 하셨습니다.

중식관계로 잠시 정회코자 합니다.

다음 회의는 오후 2시에 속개하겠습니다.

정회를 선포합니다.

(11시 44분 회의중지)

(14시 05분 계속개의)

○委員長 朴文昌 의석을 정돈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성원이 되었으므로 회의를 속개하겠습니다.


다. 문화체육국소관

라. 공보관실소관

마. 총무과소관

바. 소방본부소관

○委員長 朴文昌 다음은 문화체육국, 공보관실, 총무과, 소방본부 소관 예산안에 대하여 질의나 다른 의견이 있으시면 말씀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김남욱위원,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金南勖 委員 문화체육국에 대해서 두 가지만 질의를 하겠습니다.

첫째, 문예회관 예산이 있지요, 30억?

○文化體育局長 金碩起 예.

金南勖 委員 전년도 보면 국비를 제대로 영달도 못 받고 또 매년 보면 상당히, '99년, 2000년 대비를 보면 문제가 있어요, 예산이 확보가 되지 않는데 목표는 언제까지 준공 예정입니까?

○文化體育局長 金碩起 저희들이 '96년도 4월 18일날 착공을 했습니다.

당초에는 저희들이 시에서 시비만 가지고 10년이 걸리더라도 해보시겠다는 것이 시장님의 의지였습니다.

그런데 2002년 월드컵 대전 경기가 확정이 되고 나니까 저희 관내에는 이렇게 큰 문예 예술의 전당도 없고 공연시설이 없기 때문에 기왕이면 월드컵경기 이전에 준공을 해서 월드컵경기때 활용을 할 예정으로 당초 2001년말에 준공을 했으면 좋겠는데 저희들이 여러 방면으로 국비나 지방비의 투입을 하고 있었는데도 불구하고 국비확보가 불투명하기 때문에 현재로서는 2002년 3월말까지는 준공할 예정으로 있습니다.

金南勖 委員 그렇습니까?

그런데 지금까지 영달받은 국비 총액은 얼마나 됩니까?

○文化體育局長 金碩起 현재까지 45억 받았고 내년도에 약 30억에서 50억 사이로 지금 얘기가 되고 있습니다.

金南勖 委員 그렇습니까?

지금 이게 본예산 같으면 별문제될 것이 없습니다마는 추경에, 그것도 연도말이 다 된 추경에 30억씩이나 무리하게 편성된 것은 아닙니까?

○文化體育局長 金碩起 그렇지 않습니다.

총사업비가 846억인데 현재까지 417억을 들여서 현재 공정은 52%가 됩니다.

그래서 저희들이 앞으로 약 399억이 더 투자가 되어야 되는데 이 중에서 저희들이 국비를 150억으로 잡고 시비를 249억으로 잡고 있습니다.

그래서 국비 확보되는 여하에 따라서 내년도 본예산에 시비 결정액이 되겠습니다만 앞으로 52%까지 공정이 현재 되어 있는데 중단을 하지 않고 하려면 이번 추경에 재정이 어려운데도 불구하고 30억이나 편성을 해 준 것에…….

金南勖 委員 그런데 왜냐 하면 본 위원이 생각한 것은 어차피 국비도 당초 계획대로 다 받지 못하고 또 목표년도는 다 됐다라고 하지만 의지만 가지고 되는 것입니까?

의지만 가지고 되지 않기 때문에 이 30억이 문예회관 짓는 예산보다 더 화급한 것이 많거든요, 쉽게 말하자면 시민들의 불편사항을 해소하는 것이 더 급한 것이 많습니다.

또 나가서는 사람이 그렇습니다, 여담을 조금 전에도 했습니다만, 밥 굶고 음악감상하는 기분이에요, 지금.

오히려 어차피 이것보다는, 이것은 장기계획대로 꾸준히 나가고 다른 데 예산을 더 급한 데를 써야 됨에도 불구하고 연도말에 30억씩 이렇게 무리하게 예산을 편성한 저의를 잘 모르겠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본 위원은 어차피 연도말에 이 돈을 다 쓰지도 못할 것, 과연 이번 추경에 필요하느냐 이런 생각을 해봅니다.

○文化體育局長 金碩起 위원님 말씀하시는 데도 일리가 있으십니다만 저희들의 현재 공정이 52%이고 우리 자체 감리단에서 우리가 2002년 3월말까지의 공기를 마치려고 보면 자금보다도 회사 시공사하고 과학정밀진단을 오늘부터 실시를 하고 있습니다.

저희 투자담당관실하고 건설본부하고 저희 문화예술과하고 종합적으로 검토해서 정 안 된다면 채무부담행위까지라도 해서 어떻게 되든지간에 2001년말 준공하려고 하던 것이 국비가 확보가 제대로 안 되기 때문에 연도를 1년 늘려서 3월말로 잡았습니다.

그래서 저희들이 국비가 195억 계획인데 현재 45억 오고 150억이 안 왔습니다만 인근의 전라북도 소리의전당 같은 데도 50억씩 3년을 들여서 150억 국비 확보가 되었습니다.

그래서 여러 가지 시장님 이하 간부들이 문화관광부 찾아다니면서 하고 또 정치권 인사들한테도 충분한 자료설명이 돼서 국비 확보가 2001년도, 2002년도 확보가 되면 우리 월드컵경기때 중부권 최고의 문화예술공간을 확보하는데 도와주시면 좋겠습니다.

金南勖 委員 좌우간 그것은 동료 위원들과 같이 협의해볼 문제입니다.

알겠습니다.

그리고 또 하나 더 질의하겠습니다.

87쪽에 보면 702에 교육비 특별회계 전출금이 있어요.

○文化體育局長 金碩起 예, 있습니다.

金南勖 委員 이것이 쉽게 말하자면 시드니올림픽 메달 기념 사격장 설립을 한다고 하는데 교육청에 전출시키는 것입니까?

○文化體育局長 金碩起 그렇습니다.

교육비 특별회계 전출금이 되겠습니다.

金南勖 委員 제가 아까 개인적으로 주무 과장하고 얘기가 있었습니다만 교육청이라는 생태가 대전시장이 주는 법정 전입금, 비법정 전입금을 내시를 해줘도 마음대로 쓰지 않는데 이거 좀 그래요.

물론 어떤 측면에서 본다면 시장이 체육회장이지요, 또 엘리트 체육을 양성하는 것까지는 좋습니다만 거기에다가 이것을 줘요?

그러면 굳이 학교 내의 시설물이 되니까 그냥 이번 추경에서는 내버려두고 본예산에 비법정 전입금을 줄 때 거기다 내시를 하세요, “여기서 써라.”라고 말입니다.

그래도 교육청에서 돈주는 시장의 내시도 안 받아들인다면 재고해 볼 필요가 있다라는 생각을 하게 되고 두 번째로, 지금 물론 그런 것을 따질 입장은 아닙니다만 가보세요, 학교 재산, 이거 교육감이 가져온 것이라고 하지 대전시체육회장, 대전시장이 자금을 줘서 짓는다 그렇게 얘기할 사람 한 사람도 없습니다.

시민도 그렇게 알아요.

이런 것은 홍보 부재이고 그렇기 때문에 이것은 교육청에서 꼭 하겠다고 하면, 회계년도가 다 되었는데 이제 본예산에 들어가서 정리추경 한 번 있을 것인데 그 전에 지금 와 가지고 갑자기 5억씩 준다 이거 문제 있습니다.

그러니까 이것은 삭감하고 비법정 전입금을 전도할 때 담배소비세 45%, 시세 1000분의 26줄 때 내시를 하세요.

그게 타당하다고 본 위원은 생각합니다.

주무국장의 견해는 어떻습니까?

○文化體育局長 金碩起 위원님 말씀하신 것도 충분히 이해는 갑니다만 시드니올림픽에서 이게 사실 비인기 종목입니다.

사격이라는 종목에 대해서 은메달을 강초현 선수가 획득을 했습니다.

현재 유성여고 3학년 재학중에 있습니다.

그래서 금메달도 대전시에서 하나, 시드니올림픽에서, 은메달이 당초 강초현 선수 하나였는데 문의제 선수가 은메달로 상향되는 바람에 은메달 2, 동메달 2, 이렇게 해서 다섯 개를 땄습니다.

그 중에 대전에서 금메달을 딴 펜싱과 은메달을 딴 사격은 비인기 종목이 되겠습니다.

그래서 저희들이 금메달을 획득한 펜싱의 김영호 선수에 대해서는 금메달에 대해서는 국가에서 국비와 연계가 되겠습니다.

내년도 당초 예산에 체육진흥기금이라든지 국비를 확보해서 김영호 펜싱체육관을 건립하는 방안을 지금 수립을 했고 은메달에 대해서는 지방비 부담밖에 안 되고 국가에서는 미검토를 하기 때문에 비인기 종목인 유성여고의 현재 사격장이 습지내의 콘테이너박스 식으로 해서 지어졌습니다.

그래서 그 열악한 환경 속에서도 금메달 못지 않은 은메달을 획득했기 때문에 이것을 기념으로 하고 또 비인기 종목에 대한 인기도를 상승시키려고 하면 이 사격장 시설이 필요하다 이렇게 해서 저희들이 체육회하고.

金南勖 委員 알겠습니다, 국장님 그만 하세요.

왜냐 하면 본 위원은 이것을 근본적으로 반대하는 것은 아니예요.

왜 그런가 하면 지금 이것이 우리가 본예산이 특위에 가서 본회의장까지 의결되어 가지고 예를 들어서 교육비 특별회계에서 전출을 시켜줬다고 가정을 합시다.

그러면 교육위원회 소집해야 돼, 또 거기 정리추경때 가서 세입을 잡아 가지고 편성해 온다면 12월달이야, 공사 중지야.

내년 3월달에 가서 재개합니다, 지금 예산이라도.

왜 이런 행정을 하느냐?

그럴 바에는 이 5억이라는 돈을 불요불급한 데 쓰지 말고 비법정전입금을 우리 시에서 연도말에 주지 않습니까, 예산줄 때.

거기에 내시를 해서 줘라 이런 얘기입니다.

왜 이렇게 어려운데 5억씩 이런 데 잘라 쓰느냐?

어차피 돈 줘도 내년 3월달 전까지는 공사를 못 합니다.

제 얘기 틀립니까?

기분대로 행정하는 것입니까?

교육감이 시장에게 건의하고 시장은 ‘좋아’ 이래 가지고 편성되는 예산 아닙니까?

이것은 의회가 없을 때, 입법예산입니다.

자치단체장끼리 기분이 내키는 대로 할 때 하던 작태를 지금도 한다 이런 얘기예요.

지금 줘도 공사 빨리 못해요.

교육청에서 예산편성, 교육위원회 예산 심의해 가지고 세입을 잡아 가지고 쓰자면 이거 그렇게 빨리 써지는 것 아닙니다.

왜들 이런 행정 하십니까?

삼척동자도 다 알아요.

내년 3월달 가야 쓸 돈을 왜 여기 추경에 편성하느냐 이런 얘기입니다.

거두절미하고 서론은 제가 처음에 말씀드렸습니다만 비법정 전입금을 줄 때 내시하세요.

이거 삭감할 참이에요, 그렇게 아세요.

이상입니다.

○委員長 朴文昌 또 다른 질의 없으십니까?

金光熙 委員 김광희위원입니다.

○委員長 朴文昌 김광희위원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金光熙 委員 방금 동료 위원께서 말씀을 하셨지만 시드니올림픽 메달 기념 사격장 시설은 상당한 부분 문제가 있다고 생각이 됩니다.

지금 국장께서 답을 하셨는데 지금 이 예산을 운용하는 데는 상당히 문제가 있다 이 얘기예요.

체육청소년과장 지금 배석되어 있어요?

(「예」하는 직원 있음)

그러면 체육청소년과장으로 하여금 이에 대한 자세한 설명을 듣도록 해 주시기 바랍니다.

○委員長 朴文昌 과장님께서는 발언대로 나와서 답변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金光熙 委員 그러니까 답을 하기 전에 설명을 해야 될 부분은 우리 자료에 의하면 지금 사이클 경기장 밑의 주차장 부지에다가 소위 김영호 펜싱장하고 그 밑에 사격장을 설치하는 부분도 검토를 했었지요?

○體育靑少年課長 鄭夏允 예.

金光熙 委員 길게 얘기하시지 말고 그런 문제, 또 지금 김남욱위원님께서 지적하신 대로 유성여고에다가 자료에 의하면 8억을 들여서 하는 것으로 되어 있지요?

그러면 우리가 교육비 특별회계 전출금 5억을 주고 교육청에서 3억을 투자해서 8억으로 사격장을 만드는 것으로 되어 있다 이거예요, 자료에 의하면.

○體育靑少年課長 鄭夏允 예.

金光熙 委員 그 부분에 대해서 지금 지적하신 부분 예산 운용을 어떻게 할 것인가, 그런 부분 간단하고 명료하게 답을 해 주세요.

○體育靑少年課長 鄭夏允 체육청소년과장 정하윤입니다.

지금 김광희위원님께서 질의주신 사항과 김남욱위원께서 염려해 주신 부분에 대해서 간략히 말씀을 올리겠습니다.

우선 말씀드리기 전에 유성여고의 사격장 현재 규모를 보면 40평 14 사대의 규모로써 '76년도에 시설을 해 가지고 무허가 건물의 상태로 왔습니다.

그래서 '96년도에 양성화되었습니다만 시설이 노후하고 저지대에 위치해서 지금 총기가 부식되는 등 사격장 연습장으로써는 상당한 문제점이 발생되고 있습니다.

모두에 저희 국장께서 말씀하신 부분은 다시 말씀을 안 드리고 이 사격장 건립과 관련해서 한화유통과도 사전에 협의한 바가 있습니다.

그래서 한화유통에서 사격팀을 창단을 해 주면 유성여고에 사격장 신축과 연계해서 우리 선수들이 실업팀과 유성여중·고 선수들이 훈련할 수 있도록 하기위해서 부득이 추경 예산에 계상했다는 말씀을 드리고 아까 말씀하신 동절기 공사 부분은 저희들이 사격연습장이 현재 있는 곳이 유성여고와 대전체육고등학교 두 군데가 있습니다.

그러나 실업팀까지 창단이 될 경우에 대전체육고등학교 사대는 상당히 적은 규모이기 때문에 거기서 훈련할 수가 없는 실정이고 또 내년도 당초 예산에 반영을 해 가지고 이 사격장을 지을 경우 최소한도 5개월 정도 공기가 소요되기 때문에 내년도 전국체전 대비하는 데는 상당한 문제점이 대두가 되었습니다.

그래서 금년도 이번 추경에 5억을 확보해서 설계부터 우선 들어가면서 그 전에 공사할 부분들은 공사를 하고 나머지 부분들에 대해서 최소한도 내년도 1/4분기 내에 마무리하는 것으로 지금 교육청과 계속 여러 차례 협의를 드린 바는 있습니다.

1/4분기 이내에 마무리가 되어서 유성여중·고 체육 선수들과 실업팀 창단이 연계된 선수들이 여기서 같이 훈련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해서 부득이 금번 추경에 계상했다는 말씀을 드리고 그리고 펜싱장도 저희들이 검토를 했습니다만 당초에 월평사이클경기장 내의 주차장에 펜싱경기장을 지면서 위의 주차장을 잠식하는 부분만큼은 지하에 주차장도 넣고 일부는 사격장을 넣는 방법을 검토를 했었습니다.

그래서 그렇게 추진할 경우 26억 내지 30억의 공사비가 펜싱관까지 판단이 되었는데 문제는 과거부터 죽 얘기가 되었던 경륜장화, 앞으로 사이클장을 경륜장으로 해서 지방세수증대 측면에서 활용도를 제공한다는 측면에서도 여러 차례 검토가 된 바 있습니다만 여기에 펜싱장과 사격장이 가서 지하주차장을 잠식해서 할 경우 향후 경륜장으로 확대 개편할 때는 상당히 문제점이 있습니다.

여기에 새로 들어가는 시설물들이 다시 이전해야 된다는 그런 문제점이 있고 또 그런 문제점이 발생이 되었을 때 이중투자적인 문제가 있기 때문에 펜싱장의 건립 상태를 다시 재진단을 하고 있습니다.

특히 김진호 양궁장이라든지 김수녕 양궁장, 양정모 기념관들이 대표적인 금메달리스트들이 기념관을 각 시·도에서 지은 경우가 되겠습니다.

그래서 현재 이 3개 경기장을 중심으로 해서 시설 규모와 재원대책 그리고 현재 활용도 등을 면밀히 검토중에 있습니다.

이런 검토 사항과 아울러 펜싱관은 지금 체비지라든지 아니면 기존 체육시설 부지 내 기타 대학에서 가지고 있는 부지 이런 여러 각도를 가지고 입지를 선정해서 기금과 국비와 연계된 사업으로 추진하기 위해서 24일날 제가 체육진흥관리공단과 문화관광부 관련 부서와 1차 협의를 한 바 있습니다.

그래서 이런 사항들이 종합적으로 검토되면 마스터플랜을 가지고 와서 협의를 하기로 24일날 1차 협의를 하고 온 사항이 되겠고, 그래서 이런 사항들이 구체적으로 되면 내년 당초예산과 함께 기금사업으로 연계해서 펜싱관을 추진할 계획입니다.

다시 한 번 말씀을 올리겠습니다만 사격장의 경우 실업팀 창단이 저희들 입장에서는 상당히 어려운 형편입니다.

그래서 사격장을 짓는 조건으로 해서 한화유통과 함께 실업팀 창단과 또 여기에 들어가는 편의시설은 한화유통에서도 일부 지원을 하는 것으로 지금 협의중에 있으므로 이번 추경에 반드시 계상이 될 수 있도록 각별한 배려를 부탁드리고 또 금년도 체전에서 10위 목표 달성을 했습니다마는 내년도에는 이웃 충남 천안에서 체전이 개최가 됩니다.

그래서 실업팀 창단이라든지 각종 선수 훈련에 계속 연계 육성이 되어야만, 내년도 체전에서도 좋은 성적을 거둘 수 있도록 도와주셨으면 고맙겠습니다.

金光熙 委員 지금 얘기들었는데, 김영호 기념관은 우리가 금메달을 처음 우리 지역에서 땄다 해 가지고 감상적인 마인드에서 진행이 되면 안됩니다.

그야말로 다른 곳의 금메달리스트들의 기념관은 정부보조하에서 이루어졌다 이 얘기예요.

그러니까 김영호 펜싱장은 정말 중앙 정부하고 긴밀한 협조도 해야 되고 장소도 어느 장소에 할 것인가 지금 제출된 것을 보면 거시적으로 보지 않고 우선 보이는 데 생각을 하는 것이다 이거예요.

싸이클 경기장이 경륜장으로 바뀐다면 아까 얘기한 대로 그 곳에 김영호 기념관이 세워지면 안 되는 것은 뻔한 이치다 이 얘기예요.

그런 부분을 검토해서 어떻게 해서 그런 자료를 만들어 가지고 의회에다 제출하느냐 하는 얘기예요.

그것이 벌써 잘못되어 있고 그 다음에 지금 중요한 부분은 김남욱위원님께서도 말씀하시는 것이 사격장 자체를 건립하는 것을 반대하는 것이 아니다 하는 얘기예요.

지금 추경 예산으로 과연 우리가 교육비 특별회계 전출을 했을 때 그쪽 교육청에서도 교육위원회가 있잖아요?

그러면 거기에서 의결을 해야 되고 하다 보면 결국 우리가 5억을 이번에 준다 하더라도 그 예산이 사장될 우려가 있다 하기 때문에 내년에 정식으로 비법정 전입금으로 하는 것이 맞다고 말씀을 하시는 것입니다.

과연 지금 교육청하고 협의된 내용이 예를 들면 아까 지적하신 대로 의회의 원칙과 절차를 무시하고 이 기관과 그 기관이 협의해서 돈을 주는 것이면 우선 공사 설계하고 공사 들어가면 된다, 그런 식이다, 그런 것 아니냐 이 얘기예요.

그런 부분에 대해서 어떻게 할 것인가 하는 것을 명쾌하게 답을 해 주세요.

○體育靑少年課長 鄭夏允 교육청에서는 염려해 주신 대로 예산편성 절차를 이행하고 하겠습니다.

저희들이 당초 예산에서 반영해 줄 경우에 마지막 정리추경에서 교육청에서 해 가지고 시기를 당길 수 있는 효과를 보기 위해서 저희들은 추경에서 만부득이 요청을 했습니다만 당초예산에 할 경우보다는 지금 추경에서 줬을 경우에 모든 공사 진행이 최소한도 한 달 이상은 빨라질 것으로 저희들이 판단을 하고 한 달이라도, 단 하루라도 빨리 완공을 해서 선수들이 마음놓고 훈련에 임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해서 추경에 부득이 올렸음을 이해해 주셨으면 좋겠습니다.

金光熙 委員 글쎄, 업무를 진행하는 실무 과장의 입장에서는 사격실업팀을 창단하는 문제가 있고 하니까 충분히 이해는 간다 이 얘기예요.

이해는 나는 해요, 그 부분에 대해서 이해는 하나 지금 김위원님께서 우려하신 대로 그 예산을 교육비 특별회계 전출금을 준다고 하더라도 과연 그 5억이라는 돈이 사장이 될 우려가 있는 부분에 대해서 책임을 질 수 있느냐 하는 얘기예요.

○體育靑少年課長 鄭夏允 교육청과 관련 부서와 최선을 다해서 사장이 되지 않도록 최선을 다 하겠습니다.

金光熙 委員 이상입니다.

○委員長 朴文昌 또 다른 질의 없으십니까?

이강철위원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李康喆 委員 이강철위원입니다.

총무과장께 질의를 하나 드리겠습니다.

58쪽에 보면 기타보상금 임용결격자 공무원등 퇴직보상금 해서 3,400만원 그 내용을 간략하게 설명 부탁합니다.

○總務課長 朴煥用 답변드리겠습니다.

감사원에서 당초에 연금관리공단을 감사하는 과정, 퇴직금 정산관계를 감사하는 과정에서 임용결격사유, 금고이상의 형을 받은 공직자가 있다 하는 정보에 따라서 감사원에서 우리 나라의 전 공직자에 대한 범죄 사실을 조회를 했습니다.

조회를 해 가지고 행정자치부를 통해서 각 시·도에 임용결격사유 있는 공무원을 면직토록 하는 '98년도에 지시가 되었습니다.

그래서 거기에 따라서 우리 시에도 6명이 해당이 되었습니다.

6명을 보면 5급이 2명 그 다음에 별정직 하나, 기타직 소방이나 조무원해서 되어 있었습니다.

이 사람들에 대한 임용결격 사유를 이유로 해 가지고 취소를 하고 이 사람들이 반발하고 또 그간에 임용결격사유가 있는데도 불구하고 정부에서 이것을 능동적으로 대치 못한 사유로 해서 '98년도에 이 사람들에 대한 퇴직보상금지급에관한특례법이 제정이 되었습니다.

그 특례법에 따라서 이 사람들한테 퇴직보상금을 주도록 하고 강간이라든가 이런 흉악범, 공무원으로서 이해할 수 없는 범죄사실이 아닌 기타 범죄는 다시 특별임용을 하도록 조치가 되었습니다.

그래서 저희들은 그 6명중에 한 명은 당연퇴직이 되었고 5명에 대한 퇴직보상금을 계상하는 과정에서 지난 해 본예산에 저희들이 추정한 금액으로 2억 3,000을 요구한 바 있습니다.

이것을 본예산에서 성립이 다 된 다음에 저희들이 연말에, 시행이 연말에 되기 때문에 연말에 다시 이 사람들을 연금관리공단으로 구체적으로 퇴직보상금 계산 의뢰를 냈습니다.

의뢰를 낸 결과 2억 3,000보다 늘어난 2억 5,800이 계산이 나왔습니다.

그 차액하고 이 사람들이 퇴직보상금을 수령할 때까지는 5%에 대한 이자를 가산해 주도록 되어 있습니다.

그 차액을 이번 추경에 요구를 했습니다.

李康喆 委員 지금 현재 6명중에 4명은 그러면 퇴직이 되어 있나요?

○總務課長 朴煥用 지금 저희들이 퇴직한 사람중에 3명은 복직조치를 다시 했고 2명이 별정직인데 이 사람들은 지금 2심에서 소송계류중에 있습니다.

또 두 번째 복직을 못한 이유는 별정직이라 정원이 지금 없기 때문에 아직 복직조치를 하지 못하고 있습니다.

李康喆 委員 지금 임용결격 공무원 2명은 퇴직을 한 상태예요?

○總務課長 朴煥用 그렇습니다, 퇴직은 한 상태입니다.

李康喆 委員 언제 퇴직되었나요, 이 분들이?

○總務課長 朴煥用 '98년 6월 30일자로 일괄 임용취소조치 되었습니다.

李康喆 委員 알겠습니다.

다음은 공보관께 질의를 드리겠습니다.

53쪽, 주요시정홍보 3,000만원 세웠는데 이 예산 부분에 대해서는 크게 액수 가지고 질의할 생각은 없고, 다만 이제 디지털 시대이거든요.

홍보방법에 있어서 많은 문제점이 있을 것 같아서 질의를 드리겠습니다.

이 3,000만원 어디에 쓰실 계획을 가지고 있나요?

○公報官 張東萬 주로 신문의 광고비로 활용될 예정입니다.

李康喆 委員 이 예산 부분보다는 지금 공보관실에서 보다 더 적극적인 자세가, 어쨌든 홍보하는 것에 대해서는 이의가 없습니다.

없지만 지금 보면 추경예산하는 것이 신문광고를 통해서 유력 경제지, 중앙 일간지 등에 광고 또 홍보하겠다 그 내용이시지요?

○公報官 張東萬 예.

李康喆 委員 보면 군수마트라든가, 과학축제, 대덕밸리 선포 등 그게 중심입니까, 지금 홍보 계획이?

○公報官 張東萬 앞으로 남은 것이 노은농수산 도매시장이라든지 시민천문대, 장영실관 개관 관련해서 대덕밸리가 선포되었기 때문에 벤처기업이 대전에 올 수 있도록 홍보효과를 제고시키기 위해서 요청을 했습니다.

李康喆 委員 지금 그런데 본 위원이 거듭 말씀을 드리는데, 예산 액수 가지고 말씀드리는 것은 아니고 지금 시에서 홈페이지 개설해서 운영하고 있지요?

본 위원은 공보관실에서 당연히 해야 된다고, 기획관실 소속인가요, 어떻게 되어 있어요, 어디서 운영합니까?

○公報官 張東萬 지금 홈페이지 관리는 기획관리실에서 운영을 하고 있습니다.

李康喆 委員 기획관리실 정보화담당관실에서 하나요?

○公報官 張東萬 신경영담당에서 하고 지금 이원화되어 있는 감이 없지 않아 있습니다.

정보화담당관실하고…….

李康喆 委員 제가 봐서는 공보관실이 나을 것 같은데, 어떻게 생각하세요?

○公報官 張東萬 이것이 지금 시·도별로 보면 공보관실에서 관리하는 데도 있고 기획관리실에서 관리하는 데도 있습니다.

李康喆 委員 신경영담당, 그러면 정보화담당관실도 아니네요?

○公報官 張東萬 그렇습니다.

李康喆 委員 그러면 기술적인 부분도 아닌 것 같은데, 제가 홈페이지 운영하는 것을 보면, 신문에 난 것도 여러 번 보셨지요, 영문 홈페이지가 지명도 틀리고 어법도 안 맞고.

굴뚝없는 산업인 관광자원육성하겠다는 대전에서 지명 틀리고, 예전에 또 자료 만든 것 월드컵 거기에서도 문제가 좀 심각했지요?

그런 것은 사실은 홍보에 관한 한은 공보관실이 앞서 가는 것 아닙니까?

홍보 마인드는 공보관실이 있고 기술적인 면에서는 정보화담당관실이나 지금 신경영담당 이렇게 될 텐데 그런 부분이 위아래가 안 맞아서 예를 들면 시의 홈페이지 개설했을 때 저도 그때 봤는데, 광역자치단체 중 최초로 개설한 것인가요, 홍보는 그렇게 했는데?

잘 모르세요?

○公報官 張東萬 예, 그 부분은 저희가 시 홈페이지 운영하는 문제는 저희 시에서 최초로 운영이 됐지만은 지금 시점에서 보면은 지금 타시·도도 투자를 많이해 가지고 지금 잘 운영이 되는 것 같습니다.

그래서 저희 시에서도 그 운영방법을 좀 개선을 할려고 하는데 만일에 지금 이위원님 말씀대로 공보관실에서 운영이 된다고 하면은 그 전산전문가들이 인력이 확보돼야지만 가능하다고 말씀 드릴수 있습니다.

李康喆 委員 좋습니다, 좌우간 예산 심의니까 두 가지만 말씀을 드리고 마무리를 지을게요, 이게 어디냐가 중요한 것이 아니고 홈페이지 관리 할 때도 대전시를 홍보하는 쪽으로 이용을 해야 되는데 홍보마인드가 있어야지 개설만 해놓아 갖고는 안되잖아요, 특히 두 가지인데 하나는 이제 거듭 말씀드리지만 아주 디지털시대입니다.

우리가 디지털시대를 들어가기 싫다고 그래서 안들어 가지는 게 아니고 이미 디지털시대에 우리가 접해 있고 이걸 빨리 선도적인 싸움을 해야 된다고 보는데 제가 봐서는 두 가지 홍보 하실 때 이제 예전에 뭐 그렇다고 신문홍보를 하지말라 그 뜻은 아닙니다.

이런 구태의연한 사고로는 제대로 홍보가 안된다는 거예요, 예산이 더 투입이 되든 또 절약을 하든간에 예를 들면 한가지인데 이 대덕밸리에 대한 관심은 대전시민보다 중앙부처가 더 많습니다.

뭐 일반행사때 장관 안와도 대덕밸리때라든가 벤처기업 할 때에는 장·차관들 다 내려와요.

또 그리고 대덕밸리에서 갖고 있는 홈페이지라든가 그 자체적인 이메일이 됐든 뭐 엄청나게 많거든요 이런 부분이 또 다 무료예요, 이 중앙부처에서 또 관련있는 이런 부서에서 그쪽을 거의 막 하루에도 몇천건씩 접속이 되는데 이런 부분에는 하다 못해 회식을 한번 시켜주고 하더라도 예를 들어 이런 것은 적극적으로 해야된다 그거지요, 공보관실에서 시 홈페이지하고 관계가 없다고 해서 하는 게 아니고 우리시 자체에서 움직이는 홈페이지보다 대덕밸리에서 움직이는 홈페이지를 활용하면 대전시의 지금 말씀하시는 군수마트, 과학축제, 노은농수산 뭐 대덕밸리 또 뭐 장영실관 이게 더 효과가 있다고요, 제 뜻을 아시겠지요?

○公報官 張東萬 예, 알겠습니다.

李康喆 委員 그러니까 대덕밸리내에 있는 지금 여러 가지 연합체가 있거든요, 대덕밸리 21세기도 있고 그런 데에서 운영하는 홈페이지하고 이메일 이런데에 적극적으로 우리 걸 갖다주면 막 해줍니다.

함께 같이 들어가니까 그런 부분을 홍보비 없이도 할 수 있다는 것하고 두 번째는 지금 보면 홈페이지 운영하는 이 내용을 보니까 시 홈페이지를 적극적으로 활용해야 되는데 예를 들면 저한테도 여러 차례 연락이 오거든요, 그 점에 대해서 궁금하다 해서 시홈페이지에도 들어가 보고 하는지 연락이 많이 옵니다.

그 자료 부실한 것 때문에 그런데 지금 보면 전국 7대도시 가운데 홈페이지 운영에 대한 전문인력 확보가 꼴찌로 나타나 있어, 우리 첨단 과학 기술의 도시라고 하면서 이 운영이 꼴찌로 되어 있다고.

제가 조사한 바에 의하면 금년 예산이 850만원 이것이 맞습니까?

홈페이지 운영예산이 850만원이더라고요.

○公報官 張東萬 …….

李康喆 委員 잘 모르지요?

○公報官 張東萬 그건 기획관리실에서 확보가…….

李康喆 委員 좌우간 전담인력도 한 명이고 이런 부분은 예를 들어서 이런 홍보비 3,500 정도면 1년 충분히 엄청나게 많은 인터넷 바다라고 하지 않습니까?

할 수 있으니까 이런 부분은 기획관실이라고 뭐 이렇게 내 부서 아니야, 이러지 말고 적극적으로 개진을 하셔서 공보관실로 가져다가 이 홈페이지로 활용하는 것이 작년에 5억 올해는 뭐 5분의 1 수준이라고 했지만 이제 돈 안들이고 홍보하는 시대 스스로 찾아 들어오는 시대에 왜 우리가 개설을 않느냐, 우리가 이런 부분에 적극적인 이번 예산보다도 확고한 공보관으로서의 대전시를 홍보하기 위한 확고한 정책을 수립해서 준비해 주시기를 바랍니다.

그거에 대한 의견을 듣고 싶습니다.

○公報官 張東萬 예, 그렇지 않아도 지금 이강철위원님 말씀대로 저희 공보관실에서도 내년부터는 인터넷신문까지 지금 운영을 하려고 계획중에 있습니다.

그래서 이강철위원님 말씀을 유념을 해 가지고 디지털정보화 시대에 최대한 홍보 효과를 높이도록 노력을 하겠습니다.

李康喆 委員 예, 좌우간 적극적인 홍보, 그 예산 안들여서 하는 거니까 지금 인터넷 홈페이지 이런 것 많이 들어야 1년 운영비가 3,000만원 정도 되거든요, 물론 몇억 투자하는데도 있지만 그 정도는 무리가 될테고 그런 디지털시대에 맞는 홍보전략을 수립해 주시기를 바라면서 이상 질의 마치겠습니다.

○委員長 朴文昌 또 다른 질의 없으십니까?

金光熙 委員 김광희위원입니다.

○委員長 朴文昌 예, 김광희위원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金光熙 委員 지금 이강철위원이 얘기를 많이 하셨지요, 작년도에 홍보비가 약 5억을 썼는데 올해는 한 1억밖에 못썼지요?

○公報官 張東萬 예.

金光熙 委員 그러다 보니까 고충은 많을거예요, 그런데 나는 무슨 얘기를 하고 싶으냐면은 지금 우리가 공보관실에서 이 홍보비쪽은 좀 예산이 감소가 됐다고 보지만 그전에 이 영상쪽은 상당한 부분 투자가 되어 있어요, 우리가 소위 얘기하는 언론매체에다가 주기 위해서 말이지 그 소규모 방송국 정도 규모까지 투자가 되어 있다 이 얘기예요, 그걸 활용을 해야지 그걸 왜 활용을 못해요.

그걸 활용을 해서 TV매체로 가도록 하고 홍보비를 절감할 생각을 해야지, 지금 물론 이해는 합니다.

신문사 안배도 해야 되고요 하는 부분에서 이해는 하는데 이 예산에 대해서 뭐 추경 요구한 거에 대해서 나는 별다른 의견은 없어요, 그러나 내년도 최소한도 공보관실에서 예산을 세울 때는 그 많은 투자되어 있는, 내가 아까 얘기 했잖아요, 소규모 방송국체제에 준하는 장비를 다 갖추었다 이 얘기에요, 그 장비를 이용해서 할 생각을 하고 지금 이강철위원이 지적하다시피 지금 디지털시대라고 하잖아요, 뭐 인터넷신문도 생기고 그러니까 이런 것도 이것은 애시당초에 마인드를 그 홍보비 5억이 5분의 1 수준으로 떨어져 가지고 고통을 받는다 이거 그렇다고 해서 내년 예산에 의회에서 뭐 작년에 고생했으니까 10억 세워줄 수도 없는 것이고 5억 세워줄 리도 없다 이거예요, 그러면 우리가 의회도 납득이 갈 수 있는 그런쪽에 어떤 홍보계획을 좀 세우라는 말씀으로 갈음을 하고요 한 가지만 묻겠습니다.

이 청주공항에 우리 대전홍보를 위해서 2,000만원의 예산을 지금 요구를 하고 계신데요 이게 앞으로 청주공항이 국제공항이 될 소지도 있다고 얘기들은 하지만 지금 청주공항이라는 게 가보시면 알지만 비행기 뜰 때에 식당문도 열고 비행기 뜰 때 약국문도 여는 그런 형편이에요, 기껏해야 국내 뭐 제주도나 가고 하는 그런 정도의 공항의 형편이다 이거예요.

그런데 물론 적은 예산이지만 지금 그런 시점에서 과연 추경에 2,000만원을 반영을 해야 될 정도로 급박한 것은 아니다 하는 생각이 들거든요, 청주공항이 공항으로의 역할을 전혀 못합니다.

예를 들어서 우리가 김포공항이라든지 영종도공항에다가 우리가 대전홍보관을 설치한다면은 이해가 가나 청주공항, 기껏 제주도 여행가는 사람들 있을 때 말이지 그때나 식당문 열고 약국문 여는 정도의 공항에다가 과연 이게 시급하게 설치를 해야 될 필요성이 있을까 하는 의아심을 갖는데 그 부분에 대해서 설명 좀 해 주시지요?

○公報官 張東萬 예, 김광희위원님이 질의하신 내용에 대해서 답변드리겠습니다.

이 청주국제공항이 '97년 4월 28일날 개항을 한 후에 지금 현재 국내선이 1주일에 60편 제주 정기 노선이 뜨고 있고요 국제선으로서는 주 68회 8편 일본, 오사카, 중국, 상해, 러시아, 사할린 이래서 주 68편 해 가지고서 저희들이 금년말 현재 이용객을 정확히 파악해 보니까 40만 2,031명입니다.

그래서 주로 인원은 뭐 37만여 명은 국내선이 되겠고 약 2만 5,000명이 국외가 나가는 걸로 이렇게 실적을 잡고 있는데요 2층에 3개 시·도 홍보관을 동시에 같이 하기로 했습니다.

충남, 충북, 대전 그래서 1개 시·도당 3.6평씩 공간이 나옵니다.

그래서 충북에서는 기왕에 1회 추경에 예산을 확보해서 설계까지 다 되어있는데 충북 하나만 가지고서 저희들만 설치할 수 없다 그러니까 3개시·도가 똑같은 규격에 똑같이 해놓아야지 한 군데는 빈 데로 놔두고 자기들만 할 수 없어서 여태 못하고 있다, 그러니까 좀 같이 할수 있도록 협조가 충북도로부터 왔었습니다.

그래서 저희들은 1회 추경때 확보를 못했기 때문에 그래서 이번에 좀 가급적이면 11월말까지 설치를 해 달라는 청주공항 지사로부터 공문의뢰도 받았고 충북도에서도 그런 협조가 왔기 때문에 충남하고 같이 협조를 했답니다.

그래서 3개시·도가 동시에 11월 30일날 같이 이런 홍보관을 열기로 추경에 요구한 사항이 되겠습니다.

金光熙 委員 그런데 지금 국제선이라는 게 사실은 그 전세기 중국 뜨는 거 말고는 그 카고만 사실 뜨는 실정이거든요, 그러니까 본인이 생각할 때는 그 공항의 규모라든지 지금 현재 그 이용객이라든지 이런 거 봐서는 이게 뭐 3개 시·도가 같이 한다고 보면 뭐 별 저기는 없습니다.

이상입니다.

○委員長 朴文昌 또 다른 질의 없으십니까?

金南勖 委員 이 예산하고 별개 문제인데 잠깐 공보관에게 주문할 게 있어요.

○委員長 朴文昌 예, 김남욱위원님 질의하세요.

金南勖 委員 답변 잘 들었고요, 동료위원께서 영문 홈페이지를 거론 하셨기 때문에 제가 평소에 느껴왔던 점을 주문코자 합니다.

경청하셔서 꼭 시행을 빨리 해 주기를 부탁을 드리면서 질의를 드리겠습니다.

지금 우리 영문이 대전이 T에서 D로 바뀌었지요?

○公報官 張東萬 예.

金南勖 委員 그런데 지금 보면은 거의가 아직도 국내나 어디서나 D로 바꾼 것을 잘 모르고 있습니다.

또 그렇기 때문에 이 영문 홈페이지에도 분명히 T자가 D자로 바뀌어지는데 빨리 일조를 해달라라는 주문을 하고요 어떤 외국인이 말입니다.

농으로 "너희는 왜 대전을 T에서 D로 바뀌었느냐" 하니까 그 발음이 자연스럽게 나오는 순리를 위해서 D로 바뀌었다 하니까 "아니다, 너희들 진급하려고 그랬다, 알파벳이 T에서 D로 오니까" 이런 농담도 하는 사람이 있습니다.

물론 제가 뭐 영어에 박식하지는 않습니다만 들은 바에 의하면 그런 농도 하고 있는데 이점 유념해서 특히 월드컵 전에 굉장히 신경을 쓸 문제입니다.

통속적으로 알기는 월드컵 같은 조직위원회에서도 대전을 T로 표기를 했습니다.

그걸 고치게끔 적극적으로 해 주시기를 바랍니다.

시일이 없습니다.

○公報官 張東萬 예.

金南勖 委員 주문합니다.

○公報官 張東萬 예.

金南勖 委員 이상입니다.

○委員長 朴文昌 또 다른 질의 없으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더 이상 질의가 없으므로 문화체육국, 공보관실, 총무과, 소방본부 소관 예산안에 대한 심사를 마치겠습니다.

계수조정을 위해 잠시 정회를 선포합니다.

(14시 50분 회의중지)

(15시 00분 계속개의)

○委員長 朴文昌 의석을 정돈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성원이 되었으므로 회의를 속개하겠습니다.

그러면 동료위원님들과 협의된 내용에 대하여 이강철 간사께서 말씀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李康喆 委員 이강철위원입니다.

본 상임 위원회에서 이번 2000년도 2회 추가경정예산안을 심사하면서 심도있게 지적한 부분에 대해서는 예결특위로 위임을 하고 원안대로 통과할 것을 동의합니다.

○委員長 朴文昌 방금 이강철 간사께서 이번 예산안은 심도있게 지적한 부분을 예결특위로 위임하고 원안대로 의결하자는 제안을 해주셨는데 위원님들 이의 없으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이의가 없으므로 2000년도제2회추가경정예산안 중 행정자치위원회소관 예산안은 원안대로 가결되었음을 선포합니다.

이상으로 오늘의 의사일정을 모두 마치겠습니다.

동료위원 여러분 그리고 관계 공무원 여러분 수고 많이 하셨습니다.

산회를 선포합니다.

(15시 03분 산회)


○出席委員
박문창이강철김남욱김성구
김광희
○出席專門委員
전문위원안문환
○出席公務員
기획관리실장박성효
기획관조명식
예산담당관조찬호
투자재정담당관이수기
공보관장동만
총무과장박환용
자치행정국장이강호
자치행정과장김의수
세정과장김을래
문화체육국장김석기
체육청소년과장 정하윤
소방본부장이남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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