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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99회 제4차 예산결산특별위원회(2000.12.14 목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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第99回 大田廣域市議會(第2次定例會)

豫算決算特別委員會會議錄
第4號

大田廣域市議會事務處


日 時 : 2000年 12月 14日 (木) 午前 10時

場 所 : 運營委員會會議室


議事日程

第99回大田廣域市議會(第2次定例會)第4次委員會

1. 2001년도대전광역시일반및특별회계세입·세출예산안

가. 산업건설위원회소관


審査된 案件

1. 2001년도대전광역시일반및특별회계세입·세출예산안

가. 산업건설위원회소관


(10시 18분 개의)

○委員長 呂運相 의석을 정돈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성원이 되었으므로 제99회대전광역시의회(제2차정례회)제4차예산결산특별위원회 개의를 선포합니다.

동료위원 여러분!

계속되는 예산안 심사에 적극 참여해 주신데 대하여 진심으로 감사 드리며 오늘도 심도 있는 심사가 되리라 기대해 마지 않습니다.

오늘은 산업건설위원회 소관 예산안을 심사하고자 합니다.


1. 2001년도대전광역시일반및특별회계세입·세출예산안

가. 산업건설위원회소관

○委員長 呂運相 의사일정 제1항 2001년도대전광역시일반및특별회계세입·세출예산안을 상정합니다.

2001년도 산업건설위원회 소관 예산안에 대하여 질의나 의견이 있으신 위원께서는 말씀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이강철위원님 질의하시기 바랍니다.

李康喆 委員 이강철위원입니다.

2001년도대전광역시일반및특별회계세입·세출예산안 산업건설위원회 소관 예산안을 심사하면서 궁금한 점 몇 가지를 질의를 드리고자 합니다.

먼저 지하철건설본부장께 질의를 드리겠습니다.

올 예산 편성안을 전체적으로 봤을 때 물론 긴축예산은 아닌 것 같습니다.

여러 가지 IMF보다 더 어려운 경제 여건에 맞춰서 초 긴축재정을 해야 됨에도 불구하고 전체적인 예산안 내용을 봤을 때 긴축재정은 아닌 것 같고.

그러나 예산안 성안 시에 대체적인 의지와 또 편성지침에 보면 신규사업은 억제하고 진행중인 사업에 대해서만 조속히 사업을 완료할 수 있는 이런 지침에 의해서 편성한 걸로 알고 있습니다.

총괄적인 질의로 아마 상임 위원회 예비 심사에서도 문제가 된 것 같습니다만 본 위원이 봤을 때도 지하철 건설 때문에 여러 가지 시민들로부터 불편이라든가 문제점 또 중복투자 그리고 대형사업의 동시 착수 이런 걸로 인해서 실질적으로 생산적 복지에 써야 될 예산이 너무 SOC사업에만 지금 투여되고 있는 과정인 것 같습니다.

본 위원은 의정 활동을 시작하면서 초지일관 재정 여건에 맞도록 중앙정부에서 80% 지원될 때까지 공기를 늦추면서 하자는 의지를 갖고 있는데 이번 예산안 편성안에 보면 1호선 2단계에도 400억이라는 예산이 투여가 될 계획이지요?

○地下鐵建設本部長 申萬燮 예, 그렇습니다.

李康喆 委員 본 위원이 봤을 때는 지금 시내 중심가를 축으로 공사를 하고 있는 1호선 1단계부터 조속히 마무리 짓고 2단계로 가는 것이 바람직하다는 의견인데 그러한 의미에서 1단계 공사에 집중 투자해야 되겠다 하는 본 위원의 의견인데 거기에 대한 본부장의 답변을 듣고 싶습니다.

○地下鐵建設本部長 申萬燮 먼저 이강철위원님께서 질의하신 사항에 대해서 지하철건설본부장이 답변을 드리겠습니다.

우선 예산 형편으로 보면 저희들 내년도에 확보할 수 있는 예산이 시비, 국비하고 공채를 다 보태 가지고 1,331억이 되고요.

금년도에 못 쓴 사업비가, 작년도서부터 이월된 사업비가 1,284억, 그것까지 보태 가지고 내년도에 실질적으로 저희들이 예산을 확보할 수 있는 것이 2,615억원이 됩니다.

통상 1단계에서는 1년에 지금 한창 토목공사가 진행되면서 쓸 수 있는 금액이 한 1,500억원 정도 되고요.

그 다음에 2단계를 전체 경상비까지 보태 가지고 496억 해서 내년도에 실질적으로 우리가 쓸 수 있는 것이 1,996억 정도를 저희들이 소화를 시킬 수가 있습니다.

그렇다라고 하면 내년도에 2단계를 착공을 해도 내후년으로 한 600억원 이상이 이월이 되기 때문에 우선 시비는 100억을 지원해 주고 있는데 국비하고 공채하고 이것만 가져도 우선 예산상으로는 문제가 없습니다.

또 하나 어떤 문제가 있느냐 하면 저희들이 1단계에서 쓰던 강재가 한 5만 8,000톤 정도가, 지금 복공을 걷어내면서 가설재를 걷어 가지고 쌓아놓고 있거든요.

이것을 재활용을 해야 됩니다.

그것이 1년에 관리비가 나가는 것이 한 1억원 정도됩니다.

거기에 대한 관리, 인건비라든지, 거기에 어떤 부지 임대료까지 해서 그렇고.

그 다음에 또 큰 문제는 노은지구 주민들이 실질적으로 기대심리가 상당히, 지하철을 내년도에 착공한다는 것을 기왕에 알고 있기 때문에 저희들한테 지금까지도 상당히 질문을 하고 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노은지구 주민들의 기대심리에도 부응하기 위해서는 착공을 해야 되고요.

그 다음에 신규사업이 억제되어야 된다라는 말씀은, 저희들은 지하철사업은 신규사업이 아니고 계속 사업으로 봐야 됩니다.

그러면서 지역경제활성화 차원에서도 이걸 발주함으로써 대전지역에 뿌려지는 자금이 지역 인력이라든지 지역장비, 지역물품을 쓰기 때문에 그것이 저희들이 지금 1단계에서 보면 60% 이상이 대전지역 경제에 영향을 미치고 있습니다, 해서 2단계를 발주함으로써 거기에서 떨어지면 250억 정도가 되거든요.

그렇다고 하면 2단계는 필히 예산상 또 어떤 시공 여건상 관계가 없기 때문에 발주를 해야 된다라는 것이 저희 의견입니다.

또 항간에서 월드컵 경기 때 교통체증이 가중될 거 아니냐라는 얘기도 상당히 있습니다만 실질적으로 저희들이 발주하는 구간은 농경지라든지 시설녹지 또 하천 횡단 또 산지 또 노은지구 같은 데는 기왕에 저희들이 지하철을 하기 위해서 포장을 안 해놓고 토지공사와 협의가 돼 가지고 교통에 지장이 없이 할 수가 있습니다.

따라서 작업상에도 문제가 없기 때문에 저희들은 지하철 2단계는 내년도에 또 발주해야 된다, 또 한 가지 무슨 문제가 있느냐 하면 외자유치를 추진하고 있는데 만약에 기간 내에 못 끝날 경우에는 상당히 패널티가, 그 금액은 얼마인지는 아직 협상 과정에서 따져봐야 되겠지만 패널티는 상당히 우리가 부담하게 되는 이런 문제가 있습니다.

이상입니다.

李康喆 委員 외자유치 부분은 별도로 제가 다시 질의를 드리겠습니다.

대체적인 내용을 잘 들었습니다만 1호선 1단계가 대강 서두른다고 그럴 때 언제 끝나지요?

○地下鐵建設本部長 申萬燮 저희들 2005년도까지 끝낼 계획입니다.

李康喆 委員 본 위원이 봤을 때도 2002년 월드컵이 심히 우려가 됩니다.

거듭 말씀드린 대로 지금 답변하신 내용을 들어 보면 확보 가능한 것이 2,300억이라고 그랬습니까?

○地下鐵建設本部長 申萬燮 2,600 정도입니다.

李康喆 委員 2,600억?

○地下鐵建設本部長 申萬燮 예.

금년도에 이월되는 사업비하고 내년도에 시비 100억을 포함해서 국비하고 공채하고 붙은 것이 다 합해서…….

李康喆 委員 시비는 100억만 들어갑니까?

○地下鐵建設本部長 申萬燮 예, 그렇습니다.

李康喆 委員 공사를 해 가지고 어차피 현재의 규정대로라면 50%를 맞춰야 되는 거 아니예요, 시비로, 50대 50이니까?

○地下鐵建設本部長 申萬燮 예, 그렇습니다.

李康喆 委員 그건 언제 맞출 계획입니까?

○地下鐵建設本部長 申萬燮 저희들은 일단 외자유치를 해 가지고 그것을 시비로 인정받아 가지고 하는 방안을 검토를 하고 있습니다.

李康喆 委員 지금 예를 들면 지하철 1호선 부분은 본 위원이 초지일관 말씀드렸지만 대안만 있으면 장기적으로 미루어야 됩니다.

그런데 대안이 없기 때문에 1호선 1단계는 또 2단계까지도 마찬가지이고 그건 할 수밖에 없어요, 그렇지요?

할 수밖에 없는데 나는 요령껏 했으면 좋겠다, 늘 하는 말씀입니다만 지금 예를 들어서 현재 100억밖에 안 들어간다고 하지만 지금 현재 대형사업들이 많이 이루어지고 있어요, 월드컵 공사도 이루어지고 있고.

월드컵이 끝나고 난 다음에라든가 현재 대형사업이 이루어지는 몇 가지가 완료된 시점, 시장의 의견대로라면 월드컵 경기가 끝나는 시점이면 대형사업은 거의 없다, 이제 더 해야 될 것도 없다, 이런 시점이라면 차라리 이게 2005년, 지하철건설본부장의 얘기를 믿겠습니다만 이것도 쉽지 않다, 그거 가지고 논쟁할 사항은 아닌데 그렇다고 본다면 현재 아까 뭐 농지, 이렇게 얘기를 했습니다만 단적인 예로 롯데백화점 문제만 하더라도 본 위원이, 그거 마무리지었어야 돼요, 교통문제 해결하고 시작을 해달라고 요청을 했는데 물론 저 때문에 몇 개월 연기는 해줬지만 지금 소리도 못 지른다고, 지하철 때문에 막히는 걸로 돼 가지고.

시민 불편 좀 참아야 됩니다.

저도 인정은 하지만 내용으로 봤을 때 시내 안 판 곳이 없잖아요, 이거부터.

아까 말씀드린 대로 1단계에서 공사를 할 수 있는 게 1,500억 정도, 1년 동안 이거라고 그러는데 자금이 있으면 왜 업체들이 공사를 못 하겠어요?

○地下鐵建設本部長 申萬燮 그런데 실질적으로 더 투자를 해서 할 수 있는가 하면 할 수가 없습니다.

전체적으로 다 전 구간을 파야 되는데 그렇게 하다보니까 지하에서 하는 작업이 한계가 있습니다.

중장비의 진·출입이라든지 이런 부분 때문에 실질적으로 어느 정도의 작업공간을 남겨놓고 하다보니까 1,500억 이상은 실질적으로 소화를 못 시킵니다.

李康喆 委員 소화시킬 수 있다하는 안을 가지고 오면 1단계로 투여할 의지 있습니까?

○地下鐵建設本部長 申萬燮 있습니다.

李康喆 委員 알겠습니다.

그럼 1단계, 2단계 공사 부분은 우리 위원들과 심도 있게 심사를 하면서 협의를 해서 결정을 하겠습니다.

454쪽을 봐 주시기 바랍니다.

특별회계 세입·세출 예산안사항별, 역시 지하철본부장께 하나 더 질의를 드리겠습니다.

454쪽에 지하철건설과 관련해서 종합사령실 건립공사 있지요?

○地下鐵建設本部長 申萬燮 예.

李康喆 委員 지금 촬영실 사업계획에 대해서 간략하게 위치하고 규모, 위치 결정이 됐나요?

○地下鐵建設本部長 申萬燮 예, 위치 결정됐습니다.

李康喆 委員 결정이 됐어요?

○地下鐵建設本部長 申萬燮 예.

李康喆 委員 간략하게 설명을 부탁합니다.

○地下鐵建設本部長 申萬燮 종합사령실 위치는 아시다시피 성심병원 뒤에 월평동 부지에 8,404평을 저희들이 도시계획시설 결정까지 다 마쳐 놨습니다.

건축 면적은 1호선에 필요한 면적만 해서 1,207평을, 건축면적은 그렇고 연면적으로 말하면 5,361평을 지상 4층, 지하 2층으로 해서 현상공모를 해 가지고 저희들이 실시설계까지 현재 마친 상태입니다.

그래서 내년도에는 일단 부지 매입에 들어가고 하반기에는 착공하려고 그렇게 계획을 하고 있습니다.

李康喆 委員 거기 보면 종합사령실 건립공사 해 가지고 4억 680만원, 돼 있지요?

또 그 아랫 쪽에 보면 종합사령실 건립공사 감리비 또 공사조달 수수료 및 부대비, 그렇게 나와 있는데 건립공사에 되어 있는 4억, 이 금액은 뭡니까?

○地下鐵建設本部長 申萬燮 그것은 우선 내년에 보상을 하고 나면 일단 부지를 휀스를 친다든지 일부 부지를 시내에서 나오는 사토를 갖다가 우선 받으면서 부지 정리하는 이런 사업비입니다.

그 정도밖에 실질적으로 작업이 이루어지지 않을 거 같아 가지고…….

李康喆 委員 종합사령실 건립하는데 총 비용이, 소요 예산이 어느 정도나 들어갑니까?

○地下鐵建設本部長 申萬燮 부지매입비까지 해서 387억 정도 들어갑니다.

李康喆 委員 387억?

○地下鐵建設本部長 申萬燮 예.

李康喆 委員 본 위원이 보고 받은 바에 의하면 430억, 이렇게 나와 있어요.

계획상으로 공사비 345억, 보상비 85억.

○地下鐵建設本部長 申萬燮 그것은 전체를 5호선까지 다 지었을 경우에…….

李康喆 委員 그러면 일부만 먼저 하겠다 그 얘기입니까?

○地下鐵建設本部長 申萬燮 그렇습니다.

1호선에 필요한 면적만 하겠다는 얘기지요.

李康喆 委員 2호선에서 5호선까지 지금 계획이 나와 있는 게 있나요?

○地下鐵建設本部長 申萬燮 일단은 전체적인 기본계획은 5호선까지 타도시의 예를 들어 가지고 거기에 필요한 인원이라든지 시설규모를 본다라고 하면 전체적으로 5호선까지 430억 정도 들어가는데 구조만 우선 5호선까지 더 올릴 수 있게끔 하고 필요한 면적은 1호선에 필요한 면적만 시설하려고 그럽니다.

李康喆 委員 시스템 자체가 다르잖아요, 1호선하고 2호선부터 5호선까지?

○地下鐵建設本部長 申萬燮 시스템은 틀립니다.

李康喆 委員 그런데도 종합관리가…….

○地下鐵建設本部長 申萬燮 거기에 어떤 배관이라든지 기본적인 건 다 같기 때문에 저기는 없습니다.

李康喆 委員 본 위원이 산업건설위원회 때 산업건설위원회에서 종합사령실 부지 규모에 대해서 이렇게 많이 필요한가 예산도, 이런 지적을 했었는데 이게 줄은 겁니까?

○地下鐵建設本部長 申萬燮 애시당초는 이게 한 1만 2,000평까지 됐었습니다.

그래서 저희들이 거기에 불필요한 공원이라든지 녹지 이런 것은 줄였습니다.

李康喆 委員 금액상으로는 안 줄은 거 같아요, 평수로는 모르겠는데.

○地下鐵建設本部長 申萬燮 금액상으로도 줄었습니다.

李康喆 委員 어느 정도나 줄었어요?

○地下鐵建設本部長 申萬燮 한 60억 정도 줄었습니다.

李康喆 委員 이거 여기 이 앞에 옛날 충청하나은행, 충청은행이지요? 본점 건물, 잘 알고 계시지요?

○地下鐵建設本部長 申萬燮 예.

李康喆 委員 그것을 보니까 지금 대지가 3,156평, 건평이 1만 2,859평, 자산관리공사에서 준공을 시켜 가지고 입찰공고를 했는데 본부장 그 내용 알고 있습니까?

○地下鐵建設本部長 申萬燮 예, 알고 있습니다.

李康喆 委員 본 위원이 알아본 바에 따르면 12월 15일, 내일이네요, 내일 3차 입찰을 하는데 처음에 1차 입찰 가격이 471억원이었는데 유찰돼서 3차 유찰까지 가서 428억원에 최저 매매가로 공급을 지금 해 있어요.

○地下鐵建設本部長 申萬燮 예.

李康喆 委員 결론적으로 말씀드려서 본 위원이 판단했을 때 이런 종합사령실 소요예산이 430억원이고, 내년예산도 건립공사비에서부터 감리비, 부대비, 이런 걸 단계별로 공사비를 책정했는데 오히려 월평동 그쪽보다는 이쪽에서, 오히려 저것을 매입해서 종합사령실로 쓰면서 나머지 분야 임대 활용할 수 있고 주변에 공원이라든가 또 지하철 노선과 가깝고 이런 차원에서 그것을 적극적으로 매입해서 종합사령실로 쓸 의지 없습니까?

○地下鐵建設本部長 申萬燮 그 부분 저희들이 전체가, 제가 지금 자료가 없는데 전체가 1만 3,000평 정도의 건축면적이 그렇게 되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李康喆 委員 예.

○地下鐵建設本部長 申萬燮 그러면서 그것을 저희들이 자산공사하고 협의를 해 봤습니다.

그래서 우리가 매입하는 걸로 그리고 나름대로 검토를 해 봤는데 우리 금액보다, 거기 상환이 자금 상환을 단기로 해 줘야 되고 첫째는, 그러면서 문제는 두 번째로는 어떤 시민들한테 비춰지는 시각이 사실 시청사 문제에 있어서도 호화스럽다, 이런 얘기가 나오는데 어떤 종합사령실을 그걸로 써야 되느냐, 또 그리고 저희들이 다시 구조 변경을 하려면 170억 정도가 추가 소요됩니다, 우리가 따져보니까.

그래서 전체를 매입을 하지 않고 우리가 필요한 면적 5천 한 300평 정도를 필요로 한다라고 하면 지상 3층에서부터 11층까지 저희들이 분할 매입하는 것까지 검토를 해봤습니다.

그런데 그것도 실질적으로 보면 금액적으로 그게 싸요, 3층에서부터 11층까지만 우리가 사는 걸로.

그랬는데 그것은 ‘그렇게 매각을 또 못한다.’이런 얘기예요, 자산공사에서.

전체를 다 매입하고 나머지 저희들이 분양을 한다든지, 임대를 줘야 할 면적이 8,000평 정도가 되거든요.

저희들도 그것을 시에 임대해서 쓰는 사업소라든지 이런 부분을 거기다 입주시키는 것까지도 검토를 해봤는데, 여러 가지 검토를 해 보니까 8,000평을 다 소화시킬 수가 없어요.

또 개인한테 한 두 평씩, 몇 십 평씩 이렇게 분양할 수도 없고 저희들이 검토하다가 도저히 자산공사하고 저희들하고 의견 일치가 안 되고 분할 매각도 곤란하다는 의사표시도 하고 그래서 하다가 검토해 본 결과 불가능할 것 같아 가지고 애시당초 어차피 지역주민들한테 시설 결정까지 다 해놓은 상태에서 행정의 어떤 일관성이라든지 이런 것을 위해서라도 그냥 당초계획대로 추진하는 있는 겁니다.

李康喆 委員 지금 그러면 전체 공사를 하지 않고 일단 이제 축소해서 한다고 했잖아요?

종합사령실의 준공시점은 언제쯤 됩니까?

○地下鐵建設本部長 申萬燮 저희들이 2005년도에 준공을 하려고 합니다.

李康喆 委員 본 위원이 우려하는 것은 물론 단기에 매매 했던 금액을 다 지출을 해야 되는 이런 부분은 계약서 상으로 별도로 하면 될 거 같고, 지금 2005년이라면 처음에 지하철 1호선 공사비 1조 2,000억이었다 지금 1조 7,000억으로 됐지요?

3년 정도만에 됐는데 작년에도 내가 늘 그런 지적을 했을 겁니다.

지하철공사 사실 2005년 저로서는 무리라고 보는데 그것이 오늘 논쟁의 논점은 아니니까.

저는 4조원 가까이가 소요될 수밖에 없다, 향후 인플레라든가 여러 가지 상황으로 봤을 때.

또 공사비는 그렇지만 설계변경해서 자꾸 지금 공사비 증액되는 건 사실이잖아요, 그렇지요?

○地下鐵建設本部長 申萬燮 예, 증액됐습니다.

李康喆 委員 그렇다고 본다면 최소한 사령실 총 공사비 이걸 조금 줄여 가지고 380억 얘기를 하는데 2005년 준공을 목표로 한다고 봤을 때도 본 위원이 대강 산술적으로 따져도 500억 이상이 투자가 돼야 될 걸로 본 위원은 파악을 하고 있습니다.

그렇다고 본다면 몇 가지 검토를 다행히 해보셨다니까 이 부분에 대해서 전문적으로 한 번 재검토를 해봐야 되지 않겠나, 예를 들면 아까 임대로 쓰고 있는 사업소 유치 이런 부분도 했지만 지금 이렇게 풀뿌리 민주제도가 잘 발달된 유럽 쪽 가보면 저도 연수를 통해서 봤는데 시청사 내에 민간업자들이 들어와 있습니다.

공사비 충당을 위해서 민원실 빼고 나머지는 4, 5층 올라가고 1층 후면이나 2, 3층은 전부 민간업자에게 될 수 있으면 공공기업이면 좋지만 안 되면, 어떤 데는 가보니까, 무슨 우리로 얘기하면 만물상이라고 그러나 수퍼까지 들어와 있더라고요.

나는 그런 적극적인 자세로 한다면 지금 현재 단적으로 말씀드려서 전체를 다 활용하는게 아니고 정말 반 정도 활용하고 반 정도를 일반 임대로 활용해서 한다면 저는 종합사령실 준공에 따른 추가소요 아니 전체예산이 반 정도로 줄일 수 있다 저는 이렇게 보거든요.

왜 그러냐면은 그 입지조건이 너무나 좋습니다.

주차관계라든가 또 3청사와의 거리 또 그 다음에 무슨 공원이죠 샘머리공원인가 공원, 여러 가지 입지여건을 봤을 때 그쪽이 바람직하다 이걸 전면적으로 한번, 왜 그러냐면 430억 중에 한 1∼2백억이라도 절약할 수 있다면 그 대금 상환하는 부분은 만약 다음이라도 다른 곳으로 낙찰이 되면 어쩔수 없지만 본 위원이 여러 가지 조사해 봤을 때 이러한 불경기에 300억대로 나는 떨어진다고 봅니다.

그렇다고 본다면 예산절감 차원에서 적극 활용하는 것이 좋겠다는 안인데 그거에 대한 의지를 한번 더 듣고 싶습니다.

○地下鐵建設本部長 申萬燮 충청하나은행 짓던 부지는 한번 이강철위원님께서 말씀하신 대로 저희들이 그 동안에 면밀히 검토를 해보았습니다마는 그 부분에 대해서 다시 한번 저희들이 검토를 해보겠습니다.

李康喆 委員 끝으로 추진하는 본부장께서 보다 적극적인 자세로 발상을 전환한다면 지금 건물이 가지고 있는 위치로 봤을 때 상당한 투자 효과에서부터 또 공사비 절약의 효과가 아주 2배 이상 나타날 것 같으니까 보다 적극적인 검토를 하셔 가지고 본 위원도 같이 상의를 할테니까요 자료를 한번 검토를 해서 보고를 해주시기 바랍니다.

○地下鐵建設本部長 申萬燮 예, 알겠습니다.

○委員長 呂運相 예, 박문창위원님 질의하시기 바랍니다.

朴文昌 委員 박문창위원입니다.

경제과학국장에게 질의를 하겠습니다. 68쪽입니다.

대전시민천문대 개관 집기구입에 1,041만원이 들어갔는데요 먼저 경제과학국장께서는 대전시민천문대 집기구입과 관련하여 설명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經濟科學局長 朴相德 박문창위원님께서 질의하신 내용을 경제과학국장이 답변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2001년도에 시민천문대와 관련된 집기구입비가 계상이 돼서 건물을 완공하는데 필요한 예산이 2000년도까지 섰는데 왜 또 집기구입비냐 이런 의문점에서 질의하신 것으로 이렇게 알겠습니다마는 지금까지 2년간에 걸쳐서 약 40억에 가까운 그런 예산이 투입된 것은 시민천문대의 건립비와 그 안에 들어가는 여러 가지 장비 소프트웨어 비용으로써 모든 비용이 다 포괄이 돼 있습니다마는 개관에 필요한 집기구입비만 지금 확실히 언제 개관될지 판단을 할 수가 없기 때문에 유보돼 왔다가 2001년도 상반기에 예정됐던 것처럼 개관이 될 것으로 예측이 돼서 이번 2001년도 예산에 개관에 필요한 최소의 비용을 계상하게 됐습니다.

朴文昌 委員 원래는 2000년도 12월에 완공하기로 돼 있던 거죠?

○經濟科學局長 朴相德 건물 자체는 올해 말에 완공하는 것으로 추진이 돼 왔었구요 당초 계획상에서도 개관 자체는 2001년 상반기에 개관하는 것으로 이렇게 계획이 됐었습니다.

그래서 현재 진행도 올해말에 건물은 완공을 하고 또 내년 상반기 내로 개관하는 것으로 현재 일정대로 이렇게 추진이 되고 있습니다.

朴文昌 委員 그 세부운영계획은 수립되었는지, 수립이 되었다면 설명해 주시기 바랍니다.

○經濟科學局長 朴相德 예, 저희 세부운영계획은 일단 건물이 완공이 되고 또 일부장비라든가 지금 예산에 계상 되어있는 집기구입이 되겠지만 2001년도 내년초에 대전시민천문대 관련 조례를 의회에 상정할 계획입니다.

그 관련 조례에 시민천문대에 관련된 커다란 줄거리가 이제 의회를 통과하면서 최종적으로 결정이 되구요 그러한 줄거리가 결정이 되면 구체적인 운영계획이 아울러서 후속조치로 결정이 될 것으로 이렇게 지금 판단이 됩니다.

朴文昌 委員 아직 그럼 운영계획이 수립되지 않았다는 얘기죠?

○經濟科學局長 朴相德 내부적으로는 지금 여러 가지 검토를 하고 있는데요 어차피 기본적인 줄거리는 집행부에서 마련을 하고 또 의회와의 협의하에 또 조례가 통과되면 줄거리가 잡히고요 그런 다음에 거기에 따른 구체적인 운영계획이 바로 현재 내부적인 검토를 거친 내용을 바로 공백을 두지 않고 수립을 해서 개관에 따른 운영에 지장이 없도록 이렇게 대처를 하겠습니다.

朴文昌 委員 본 위원이 생각할 때는 운영계획도 수립되지 않았는데 집기부터 구입하여 어떻게 하실 것인지 운영계획이 먼저 수립되어 필요한 인원이 몇 명이나 되고 시에서 직영을 할 것인지 민간위탁을 할 것인지 결정도 안 해놓고 집기를 구입하는 것은 앞뒤가 잘 맞지 않은 행정이 아닌가 생각이 됩니다.

국장의 견해는 어떠하십니까?

○經濟科學局長 朴相德 물론 충분히 위원님께서 걱정해 주시는 차원에서도 일리는 있다고 그렇게 이해도 됩니다마는 현재 그 계상돼 있는 예산자체는 우리가 직접 직영을 하건 또는 위탁을 해서 관리를 하든 어느 쪽으로 가든지간에 필요한 최소한의 예산입니다.

우리가 설사 위탁을 준다고 하더라도 기본적인 이런 집기 자체는 갖춘 다음에 위탁을 할 예정으로 있습니다.

그러한 방향에서 이해를 해주시기 바랍니다.

朴文昌 委員 위탁을 하게 되면 연간수입보다 지출이 얼마 정도 됩니까? 예산적인면.

○經濟科學局長 朴相德 현재 운영비에 들어가는 예산이 구체적으로 얼마 정도 나오는지는 확실한…….

朴文昌 委員 본 위원의 자료에 의하면 지금 수입보다 지출이 한 2억 4,000만원 정도가 된다고 이렇게 나왔고 그리고 또 시 보조금으로 2억 4,000을 계상을 해놓았는데 이거 맞습니까?

○經濟科學局長 朴相德 그 2억 4,000이란 정확한 수치는 딱 부러지게 말씀드리기는 힘들지요, 다만 제가 자신있게 말씀드릴 수 있는 것은 시민천문대 운영관계는 결코 수익사업이 아니기 때문에 어떤 일부 우리가 위탁을 준다고 하더라도 일부 운영비를 보조해야 한다는 것은 확실합니다.

朴文昌 委員 글쎄 보조해 준다는 것이 2억 4,000이라고 명시 돼 있는데 그럼 순수입이 36%라고 하는 것은 어디에 근거를 둔 겁니까?

○經濟科學局長 朴相德 시민천문대는 어떻게 운영하느냐에 따라서 수익이 많이 올릴 수도 있고 적게 올릴 수도 있거든요 이 천문대 관련은…….

朴文昌 委員 그러니까 시에서 보조를 2억 4,000을 해준다고 하면서 순수입은 36%로 잡아놓은 것이 어째 앞뒤가 안맞지 않느냐는 그런 얘기입니다.

○經濟科學局長 朴相德 예, 현재 저희들이 아직 어떤 방향으로 직영을 할지 위탁을 할지 그것은 내부적으로는 여러 가지 아까 검토를 하고 있다고 말씀을 드렸습니다마는 우리 내부적인 검토자료를, 구체적인 자료를 박문창위원님께서 다 알고 말씀하시는 것을 이해하겠습니다.

지금 수입과 지출 대비해서 순수입이 36%라고 본 것은 전체 비용 중에서 수입으로 충당될 수 있는 것이 36%에 불과하다는 그런 의미로 해석을 해주시고요 그렇기 때문에 그만큼 시민천문대 운영관계는 어떤 순수한 수익을 올리기는 힘든 공익사업으로 이해를 해주시고 또 위탁을 준다고 하더라도 우리가 어떤 일정부분은 운영보조로서 이렇게 하면서 궤도에 오를 때까지는 시에서 일정부분을 보조를 해줘야 될 그런 사업으로 이렇게 이해를 해주시기 바랍니다.

朴文昌 委員 국내에서 그러면 한국천문연구원 산하에 있는 것이 몇 군데나 됩니까?

○經濟科學局長 朴相德 지자체로서 운영하는 것으로써의 시민천문대는 저희 시가 처음 시도를 한 겁니다.

실제 일본만 하더라도 시민천문대처럼 일반적으로 전문적인 연구용이 아니고 대중적인 그런 과학 호기심을 충족시켜주고 이런 과학마인드를 불러 일으켜주는 시민천문대가 한 300개 이상 많은 숫자가 있습니다마는 우리 나라의 경우는 지금 대전시가 과학도시로 처음 시도하는 그런 사업인 만큼 여러 가지 정확한 데이터 같은 것은 상당한 어려운 점이 있습니다마는 앞으로 운영하는 거라든가 여러 가지 전반적인 문제에 대해서는 천문학회 등 어떤 전문가들과 협의를 해서 운영을 해 가지고 시민들이 실망을 하지 않도록 또 시민천문대가 아주 과학과 관련된 그런 여러 가지 명소가 될 수 있도록 이렇게 운영을 하도록 하겠습니다.

朴文昌 委員 그 구병산천문대, 선두천문대, 안성천문대 이런 데하고 비교를 좀 해보셨습니까?

수입면이라든가 또 지출면에 있어서 거기서 한번 자문을 구해보셨는지?

○經濟科學局長 朴相德 예, 외국의 예도 저희들이 참고하기 위해서 직접 관련 직원들이 갔다온 바가 있습니다마는 현재 국내에서 민간인들이 주로 운영을 하고 있는 그런 천문대도 다 관련되는 자료를 가지고 있습니다.

실제 이게 운영단계에 들어가게 되면은 좀더 구체적인 내용을 파악해서 어떤 벤치마킹을 해서 타 천문대들이 가지고 있는 단점을 저희들이 되풀이 하지 않도록 반복하지 않도록 운영에 최선을 기하도록 하겠습니다.

朴文昌 委員 외국의 경우는 입장료를 또 무료로 받는 데도 있네요.

○經濟科學局長 朴相德 아까 말씀드린 것처럼 시민천문대같은 성격의 시설은 실은 사업을 통해서 큰 이익을 남기겠다는 것보다는 어떤 공익사업의 성격이 강하기 때문에 무료로 운영하는 그런 예도 있습니다.

다만 그럴 경우에는 중앙정부나 지방정부의 보조가 뒷받침돼야 된다는 그런 전제를 물론 안고 있게 되겠습니다.

朴文昌 委員 대전광역시사무의민간위탁촉진및관리조례 제4조제3항의 규정에 의거 시의회의 동의를 얻어야 하는 사항이며 부의가 될지 부동이 될지도 모르는 상황인데 집기부터 구입되는 절차가 무시된 행정이 아닌가 생각이 됩니다.

사전절차를 이행하고 그 다음에 정식으로 다음 절차인 예산요구를 해야 되지 않나 생각이 들고요 과학 도시를 지향하는 대전시인만큼 업무추진만큼은 합리적이고 과학적으로 추진해야 됩니다.

이거에 대해서는 질의를 마치고요, 건설교통국장에게 질의하겠습니다.

167쪽요 2002년 월드컵대비 도로시설물정비 12억 7,000만원이라고 이렇게 해놓으셨는데 이거에 대해서 설명좀 해주시기 바랍니다.

○建設交通局長 李鎭玉 예, 건설교통국장이 답변드리겠습니다.

2002년 월드컵대비 도로시설물 정비를 위해서 저희가 지난해부터 여러 가지 사업을 벌이고 있습니다마는 이번에 요구한 12억 7,000만원의 내력은 주로 도로포장 정비를 즉 한밭대로나 신탄진로 명정로에 대한 노면이 요철이 심한 곳이라든지 이러한 포장 정비하는데 5억원이 소요가 되고 도로 안내표지판을 교체하는데 73개소입니다마는 5억 1,000만원이 들고 이건 주로 국도 17호선, 대덕대로 한밭대로를 중심으로 정비를 합니다.

그리고 지금 국어 로마자가 개정이 돼서 표지판을 정비를 해야 하는 실정입니다.

그것이 시내일원에 한 1,600개소의 도로표지판에 예를 들면은 우리 대전을 지칭하는 첫머리글자 T자를 D자로 바꾸는 건데 이건 부분적으로 바꾸기 때문에 1,600개소에 대해서 1억 6,000만원이 소요될 것으로 추정을 하고 있고 또 특히 월드컵경기장을 안내하는 외국어 안내표지판을 시내 한 100개소를 정비하는데 한 1억원이 들어서 12억 7,000만원의 예산을 계상하게 된 것입니다.

朴文昌 委員 발주시기는, 완공시기는 언제됩니까? 발주시기 및 완공시기는.

○建設交通局長 李鎭玉 저희는 예산을 의회에서 확정시켜 주시면은 내년 연초에 바로 발주해서 지금 이 물량은 가급적이면 내년도에 완공하도록 추진할 계획을 세워놓고 있습니다.

朴文昌 委員 본 위원 생각으로는 도로포장의 경우 정확한 구간은 파악이 안됐지만 사실 지하철공사로 인해서 우리 시민들이 상당히 불편하다는 것을 택시를 타봐도 알아요, 운전기사들이 욕들 많이 하고 있습니다.

각별히 유념하셔서 정말로 불편이 없도록 시민들에게 이렇게 해주시고요, 얼마 전에 서울시에서 아셈 회의에 대비하여 실시한 도로안내표지판 교체공사의 경우 몇 개월도 안 돼서 쭈그러드는 등 부실공사가 매스컴에 보도된 바 있는데 고휘도 반사지라든가 재료 하나부터 철저히 감독하여 주시고 설치기준이 있겠지만 본 위원이 늘 생각을 해온 것인데 도로안내표지판을 우리 시민도 그렇지만 특히 월드컵대비라고 하니까 외지인이 쉽게 알아볼 수 있도록 조치를 취해야 할 것입니다.

예를 들어서 200m전에 설치를 한다든가 해주셔야만 운전을 하시는 분들이 쉽게 알아볼 수 있도록 차선을 해주시기 부탁드리고요 또한 우리나라에는 아직도 이러한 도로안내표지판을 별로 못봤는데 안내표지판의 일부공간을 활용 거리표시 즉 시청이 몇 킬로미터 정도 남았는지 표시를 해준다든가 하면 상당히 좋을 것으로 생각되는데 국장님 생각은 어떠십니까?

○建設交通局長 李鎭玉 예, 박문창위원께서 아주 중요한 부분을 지적해 주셨습니다.

도로표지판이라는 것이 운전자가 미리 방향을 알 수 있도록 지금 말씀하신대로 한 200m 내지 150m 전방에 예고표지를 해주고 또 본 표지를 해주는 것이 원칙입니다.

저희도 그렇게 해나가고 있는데 특히 내년도 예산에서 정비할 때는 그 점을 유념하도록 하고 지금 말씀하신 도로표지판에 거리표시는 최대한 저희가 지난 해부터 그걸 넣도록 했습니다.

예를 들면 저희 광역시로 들어오는 옥천길의 경계라든지 논산쪽의 경계라든지 이쪽에는 우리 광역시청과 그리고 광역시의회 이런 곳을 표시를 하고 거리가 몇 미터 남았다는 표시를 하고 있습니다.

앞으로 시내 중간에도 목표지점을 정확히 계측할 수 있도록 그런 킬로미터 숫자를 삽입하도록 하겠습니다.

朴文昌 委員 그렇게 부탁을 드리고요 또 외국어 안내표지판의 경우 철저한 검증으로 국제적인 행사에 정말로 월드컵행사도 있기 때문에 망신을 당하는 일이 없도록 철저하게 해주실 것을 부탁을 드리면서 이만 마치겠습니다.

○建設交通局長 李鎭玉 예, 철저히 하도록 하겠습니다.

○委員長 呂運相 김남욱위원님 질의하시기 바랍니다.

金南勖 委員 경제과학국장이 업무도 많고 상당히 예산도 뭐 특별회계, 일반회계 여러 가지 측면에서 굉장히 많습니다.

다름이 아니고 본 위원이 질의코자 하는 것은 특별회계 사항별설명서 429쪽을 봐주세요.

거기에 401-01시설비 제4산업단지 폐기물매립장 조성 예산이 있지요?

○經濟科學局長 朴相德 예.

金南勖 委員 본 위원도 이 예산에 의구심을 가졌습니다만 사전에 전제해서 얘기한다면은 특정 동은 거론치 않겠습니다.

동 주민이 어저께 집단민원이 발생해서 본 위원도 이걸 인지하고 지금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위원장도 어제 상당히 부대낀 사안이고 첨예합니다.

또 반대급부로 이 매립장이 성립이 안됐을 때 4공단 입주업체의 민원 또한 반대급부로 발생한다는 것도 본 위원은 산업건설위원회에서 2년간 의정생활을 했기 때문에 알고 있는 사실입니다.

헌데 지금 원래 제4단지 전에 그 3단지에 소각장하고 매립장이 있었지요?

○經濟科學局長 朴相德 예.

金南勖 委員 그런데 그것이 처음에는 상당히 그 수요자가 없었던 걸로 알고 있는데 그거 사실입니까?

○經濟科學局長 朴相德 처음에 입주과정에서는 업체수가 많지 않기 때문에……

金南勖 委員 '그 당시에 없었다' 그렇게만 답변주세요, 말 길게하면 서로 피곤하니까?

○經濟科學局長 朴相德 예.

金南勖 委員 그 당시에 4공단에 입주한다는 예상을 했습니까?

4공단이 생기는 것을 예측했을 것 아닙니까?

○經濟科學局長 朴相德 예.

金南勖 委員 그랬으면 근본적인 해결책을 강구했어야지 4공단에 수요가 없다고 해서 이걸 프리로 풀어 놓은 걸로 알고 있어요, 본위원이 알고 있기로는.

그건 엄청난 시행착오를 겪었지요?

○經濟科學局長 朴相德 그 당시에 관련업체에서 입주업체가 많지 않은 그런 상황이었기 때문에 적자문제가 대두가 돼서 이 관련 3,4공단 이외의 지역에 그러한 산업관련 쓰레기도 같이 처리를 하도록…….

金南勖 委員 그건 본 위원이 알고 있어요, 알고 있는데 그것이 위탁을 해가지고 민간인이 그렇게 됐다라고 하면 예산지원을 하더라도 4산업단지가 들어온다는 것을 예측을 했어야 되는데 무계획하게 그냥 얘기를 하니까 적당히 풀어놓고 이제 뭐 그냥 다 받아, 이사람, 저사람 그래놓고 오늘날 같이 이런 반대급부로 4산업단지에 수요가 있고 문제가 있으니까 적당한 장소가 없었지요, 그래 가지고 겨우 한다는 것이 어디 공원지대 일부 조금 몇 천평 사 가지고 하려고 하지요, 인제 문제의 민원 발생지역, 우리 과학국장께서는 민원인들 어제 오신 걸 못봤습니까?

○經濟科學局長 朴相德 어제 한 10시부터 12시 40분까지 같이 대화도 했었고요.

金南勖 委員 그렇습니까, 그런데 그것을 이제 매입을 해놓고 그냥 적당히 우물우물하다가 보면 세월아 네월아 보내면 이게 해결되지도 않고 좀 적극적으로 대처하지 않았다라는 측면에서 얘기를 하고요, 본 위원도 이 매립장이 꼭 필요하다는 당위성은 인정합니다.

허나 너무 행정이 수동적이었다 그래서 본 위원이 이제보면 의회에서 예산심의하는 과정에서 4산업단지에 입주업체들을 보고 또 반대로 신일동 주민을 봤을 때 의회에서 어떤 결정을 해야 되느냐 상당히 고뇌와 갈등이 있는 겁니다.

주무국장께서는 그런 생각이 안 들어 갑니까?

○經濟科學局長 朴相德 예. 그 산업쓰레기 매립장 건은 아무래도 입주해 있는 업체들 입장하고 또 주위에 있는 주민들과 업체하고 서로 이해가 상반되는 입장이기 때문에 그 양쪽에 같이 고려를 해서 균형된 판단을 해야될 그러한 사안이라고 생각합니다.

金南勖 委員 그건 공감이에요, 주무국장의 생각이나 본 위원의 생각이 공감인데 과연 이걸 어떻게 하면 최대공약수를 찾느냐 이걸 토론코자 질의를 한 겁니다.

첫째 본 위원의 생각은 이거 매립장 말입니다.

지금 부지를 한 6,000평 사 가지고 있는 걸로 알고 있는데 자료에 의하면 이거 가지고 근본적인 해결이 되겠습니까?

답변하세요.

○經濟科學局長 朴相德 예. 지금 산업쓰레기 매립장은 5,000평 가량으로 저희들이 이미 매입을 한 상태에 있습니다.

한 15억 정도 투입을 해서 지금 공단내에 그 부지를 마련했습니다만 사실상 '98년도에 중단이 된 상태에서 계속 지금까지 이월이 되어 있는 상태입니다.

그 주요인이 …….

金南勖 委員 그건 알고 있어요, 본 위원도 산업건설에서 의정생활을 했기 때문에 알고 있는데 그 동안에 무사안일했다, 좀더 능동적으로 이 주민을 선무를 하던가 어떤 세이브를 주던가, 가만히 방치했다가 이제서 가시화 되니까 주민이 반대급부로 야단해 4공단에서는 매립장 만들어 달라, 이게 무사안일 행정이지 뭡니까?

이게 무슨 예산 심의하는데 업무보고 마냥 무슨 질책하는 건 아닙니다만 무사안일했다, 경제국에서 그렇게 지적을 하고요 이제 버스는 떠나갔습니다.

그러면 이걸 아까도 서두에 얘기했습니다만 최대공약수가 뭐냐 본 위원이 대안을 제시 할테니까 동의를 하시겠습니까?

이거 뭐 실장도 같이 동의를 하셔야 돼요.

이 근본취지를 봐서는 이 예산은 삭감을 해야돼요, 그러나 양면성이 있기 때문에 소위 4공단도 있기 때문에 그러지는 못하고 4공단은 꼭 필요로 느끼고 주민들은 반대를 하니까 주민을 선무해서 이해시키기 전까지 예산이 만약에 동료위원들과 협의해서 예산이 삭감이 안 되고 그냥 원상대로 승인이 됐다고 하면은 가정입니다 어디까지나, 그랬을 경우에 주무국장이나 예산을 총괄하는 실장께서 주민에게 충분한 이해와 설득을 시켜서 평정된 이후에 이 사업을 시행하고 예산을 집행한다는데 약속을 한다라고 하면은 동료위원들하고 한번 협의를 해볼 필요가 있다, 그런 생각을 본 위원은 하고 있습니다.

물론 지금까지 본 위원이 질의하는 내용을 동료위원들하고 협의는 안 했습니다만 본 위원의 취지가 그런데 거기에 대한 소신과 책임질 수 있는 답변을 먼저 실장께서 한 번 해주세요.

○企劃管理室長 朴城孝 답변드리겠습니다.

마침 김남욱위원님께서 산건위원장을 하셨기 때문에 소상히 알고 계신데 대해서 정말 감사드리고요 이것이 지연된 데는 제가 경제국장으로 있던 기간중에 있었기 때문에 저도 일말의 책임을 느낍니다.

그렇지만 지금 저희가 처해있는 상황이나 시급성도 이해하셔서 김남욱위원님께서 제시하신 대로 그렇게 예산을 세워주시면 또 필요한 예산을 세워주시되 그 집행하는 문제에 있어서는 저희가 주민들과 협의를 해서 하는 것이 옳은 방편이라고 생각합니다.

앞으로 주민들과 더 긴밀한 대화를 나누어서 보완대책을 강구해 가면서 이 업무가 추진되도록 최대의 노력을 다하겠습니다.

고맙습니다.

金南勖 委員 제 질의 내용에 한 가지가 빠졌어요, 왜냐 하면 확실히 주민을 이해 시킨 다음에 예산집행을 하겠다 그부분을 약속을 해달라 이런 얘기입니다.

○企劃管理室長 朴城孝 예, 그렇게 하겠습니다.

金南勖 委員 그렇습니까?

○企劃管理室長 朴城孝 예.

金南勖 委員 또 우리 주무국장도 답변을 해주세요.

○經濟科學局長 朴相德 경제국장의 입장에서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이것이 법적인 사안이고 또 경제국장은 또 기업인들 보호를 하고 기업하기 좋은 도시를 만들어야 될 책임이 우선적으로 있습니다.

다만 이 사안은 또 환경문제와 관련돼서 주민들의 그 민원을 사고있는 사안이 되기 때문에 양쪽에 어떤 이익이라든가 어떤 권익을 고려한 측면에서 예산을 세워주신다면은 꼭 주민들의 협의하에 집행을 하도록 이렇게 하겠습니다.

金南勖 委員 협의하에가 아니고요 주민을 완전히, 예산이 만약에 의회에서 심의의결이 원안대로 됐다고 가정을 했을 경우 주무국장과 관리실장께 질의하는 요지는 완전히 주민을 이해시킨 다음에 예산집행을 할 수 있느냐 그 답변을 물어보는 겁니다.

○經濟科學局長 朴相德 예, 김남욱위원님께서 말씀하신 그 내용을 충분히 이해하고요 지금 말씀하신대로 주민들을 사전에 충분한 협조 내지 이해를 구하지 못하면은 집행하지 않겠습니다.

金南勖 委員 그 다음 시간에 경제국에 또 질의를 할게 많이 있습니다만, 위원장!

뭐 정회 안 하고 해도 되겠습니까?

○委員長 呂運相 정회 해야지요.

金南勖 委員 정회하고 다시 질의를 하겠습니다.

이 부분의 질의는 마치겠습니다.

○委員長 呂運相 원만한 회의진행을 위하여 잠시 정회코자 하는데 이의 없으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정회를 선포합니다.

(11시 12분 회의중지)

(11시 25분 계속개의)

○委員長 呂運相 의석을 정돈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성원이 되었으므로 회의를 속개하겠습니다.

김남욱위원님 계속 질의하시기 바랍니다.

金南勖 委員 도시주택국에 대해서 질의를 하겠습니다.

예산서도 중요하지만 도시개발기금에 대해서 질의코자 합니다.

본 위원이 왜, 도시개발기금을 새삼스럽게 가지고 나오느냐, 구도심 활성화대책에 대한 주업무가 도시주택국장이 관장을 하시지요?

○都市住宅局長 沈永昌 예.

金南勖 委員 그런데 재개발사업의 목적이라든가 시행방법이라든가 이런 것은 예산하고 별개의 문제이기 때문에 거론치 않겠습니다, 다만 근본취지부터 묻겠습니다.

도시계획세가 목적세인 것 맞지요?

○都市住宅局長 沈永昌 예.

金南勖 委員 세무과장한테 안 물어봐도 잘 아시겠습니다만 결론부터 말씀을 드리면 목적대로 잘 안 되고 있어요.

본 위원이 알기로는 도시재개발법을 본다든가 시행령이라든가 우리 시의 조례를 전부 검토해 보면 총액 대비 도시재개발기금으로 들어가는 것이 몇 퍼센트입니까?

○都市住宅局長 沈永昌 도시계획세의 10%입니다.

金南勖 委員 10%인데 지금 현재 예산편성서 상에 10%로 되어 있습니까?

○都市住宅局長 沈永昌 내년도에 확보를 못하고 3억만 예산에…….

金南勖 委員 그러면 2001년에 도시계획세의 징수를 세입으로 잡은 금액이 얼마입니까?

○都市住宅局長 沈永昌 한 250억 정도되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金南勖 委員 254억 3,900이지요?

○都市住宅局長 沈永昌 예.

金南勖 委員 거기에 10%면 얼마입니까?

○都市住宅局長 沈永昌 25억 3,000입니다.

金南勖 委員 그런데 왜 3억밖에 못 했습니까?

○都市住宅局長 沈永昌 해마다 그렇게 되는 사항입니다.

사실 저희들로서는 재개발기금 확보에 최대한으로 노력을 하는 것이 원칙이지만 시 재정상 10% 부담하기가, 다른 기금도 마찬가지일 것입니다만 재개발기금에 대해서도 10%까지 확보하기가 상당히 어렵습니다.

그래서 해마다 비율에 의한 예산을 확보를 못하고 있는 실정입니다.

金南勖 委員 답변 그렇게 나올 줄 알았습니다.

그런데 물론 다른 기금도, 시에 30여 개 가까운 기금이 있습니다만 유독 다른 기금도 아니고 시에서 부르짓는 동구, 중구 구도심 활성화 대책을 가지고 있고 목적세를 받았는데도 그대로 안 해요?

목적세는 왜 목적세입니까?

다른 일반회계에서 적당히 해서 편성을 한다면 재원을 봐서 계획대로 기금조성이 안 된다고 하지만 엄연히 구도심 활성화 부르짓고 있고 시행하고 있으면 목적세를 받아서 그대로 안 한다는 것은 정말 예산편성상에 문제가 있습니다.

말로만 구도심 활성화, 하나를 보면 열을 안다고 정말 이렇게 해도 되는지? 여기에 대해서 하나 더 질의를 한다고 하면 예산요구는 얼마 했습니까?

○都市住宅局長 沈永昌 요구는 저희들이 10%를 요구했습니다.

金南勖 委員 요구했지요?

실장 답변해 주시기 바랍니다.

여기에 대해서 본 위원이 충분히 납득할 수 있는 답변.

○企劃管理室長 朴城孝 구도심 활성화에 대한 시급성이나 중요성에 대해서는 인식을 같이 합니다.

다만, 지금 지적하신 대로 '왜, 목적세 부분이 해당 몫만큼 하지 못했는가?'하는 질책에 대해서도 죄송하다는 말씀을 먼저 드립니다.

그런데 저희 시 예산 형편이 잘 아시는 바와 같이 기금이 27종이 있는데 기준액대로 다 적립하기가 매우 어려운 사정입니다.

따라서 몇 개 안 되는 지하철이라든지, 조차장, 재해·구호, 재난대책, 재난관리등 이런 관련된 부분의 기금을 확보하기에도 700억이 넘는 예산이 소요가 됩니다.

그러다보면 전혀 가용재원이 없는 예산면에 매우 어려운 상황에 처하기 때문에 기준액대로 계상을 못하고 6개 부분만 해도 141억밖에 못했습니다.

마음은 있으되 능력이 부쳐서 이런 일이라는 점을 이해해 주시고.

金南勖 委員 이해고 삼해고 다 좋은데 목적세입니다, 목적세.

목적세면 그 목적에 써야지, 차라리 도시계획세가 목적세 아니라면 본 위원이 흥분도 안 하고 정말 구도심 활성화를 위해서 좀 충분히 배려를 해달라고 요구를 하지만 목적세를 받아서 목적대로 예산을 집행을 하지 않는다라고 하면 근본적인 취지에 어긋나고 상위법에, 기본법에도 위배되는 예산편성을 하고 있습니다.

이것 누가 책임을 질 것입니까?

시민에게 홍보를 해서 시민과 더불어 한 번 해봐요?

○企劃管理室長 朴城孝 걱정하시는 이유는 충분히 저희가 알겠습니다.

金南勖 委員 시민들 이것 모르고 있어요.

○企劃管理室長 朴城孝 다른 법적 관련된 기금들도 정해진 기준이 있습니다만 그 기준대로 못하고 있는 것이 저희들의 현실입니다.

그런 점을 이해해 주시고요, 또 재개발사업기금의 적립이 다소 미약합니다만 기타 도심재개발을 위해서는 주차장이라든지 다른 사업에 지원을 하고 있고 또 앞으로도 그런 노력을 기울여 나가겠습니다.

걱정하시는 내용은 충분히 명심을 해서 예산 형편이 확보되는 대로 되도록 이면 어려운 구도심 활성화 사업에 투자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金南勖 委員 예산심의를 하면서 본 위원도 흥분을 했는데 정말 흥분을 안 할 수가 없습니다.

조근조근 물어보고, 이것이 과연 적법한가, 투자 우선순위에 해당하는가, 과다책정이 되었는가 하는 것을 논의해야 되는데 기본 목적세를 받아 가지고도 거기에 투자를 안 하고 다른 데 투자를 하니까 흥분을 안 할 수가 있습니까?

본 위원이 동구 출신이라 그런 것이 아닙니다.

기본적으로 아주 죄송한 얘기지만 어떤 인·허가의 민원이 들어오면 '이것은 법이 틀리고, 조례에 틀리니 안 됩니다.' 할 것 아닙니까?

여러분들이 일반시민한테는 그렇게 하면서 본인들은 그것을 안 지켜요?

위원장, 이것은 오후에 시장에게 따지겠습니다.

그렇게 하는 것으로 하고 근본적으로 이것은 짚고 넘어가야 되고 본청의 최고 정책책임자인 홍선기 시장하고 따질 것입니다.

이런 이유가 될 법한 얘기입니까?

○企劃管理室長 朴城孝 예산에 대해서는 관리실장이 책임을 지고 편성합니다.

지금 김남욱위원님께서 걱정하시는 내용은 다시 한 번 저희도 명심을 하고 단지, 한 말씀 더 양해를 구할 것은 저희가 가지고 있는 재원형편이 그런 기준대로 다 넣고 나면 아마 가용재원이 1원도 없는 그런 상황에 처하게 됩니다.

그래서 예산운영상 가용재원으로 기금을 적립하는 것도 중요하지만 당면한 사항들을 추진해야 되는 그런 필요성도 종합행정입니다.

金南勖 委員 기금이 필요한 것도 알고, 어제도 어느 부처인가 얘기를 했지만 기금이란 제2의 예산이라는 것도 본 위원이 알고 있습니다.

허나 지금 동구, 중구가 얼마나 어렵습니까?

○企劃管理室長 朴城孝 그것은 동감합니다.

金南勖 委員 예를 들어서 재개발법에 보면 융자도 해주고 여러 가지를 해야 되는 데도 불구하고 그것 다 좋다 이것입니다.

그러면 일반회계 예산편성은 구도심에도 훼이버를 주는 것입니다, 그것은 아니지요?

서남부, 뭐 외곽도로 등등 쓰지요, 엄연히 여러분들이 만든 중기투자재정계획이 한 건도 안 맞아요.

물론 이따가 건설교통국장에게 질의할 부분도 있습니다만 이것 뭐하러 만들어요.

이것 만들어 놓고 여기에 준해서 재정법에 예산편성하게 되어 있는데 이것도 하나도 안 맞고, 목적세 받아 가지고 임의대로 편성하고 주무부서에는 요구를 했는데 실세부서에서 그냥 캔슬해 버리고.

○企劃管理室長 朴城孝 뭐 안타까움은 저희도 공감을 합니다만 요구된 대로 예산을 다 세우기에는…….

金南勖 委員 그러면 본 위원도 금년도 예산만은 규정을 어기고 탈법 삭감을 할 예정입니다.

이상입니다.

○委員長 呂運相 위원장으로서 이런 부탁을 드려야 될 것 같습니다.

지금 국장님들께서 답변을 하시면서 위원님들께서 얼마를 요구했냐고 묻거든요?

그러면 국장들은 원칙대로 다 요구를 했다고 하고, 그것이 시행이 안 됐다는 뜻이에요, 기획관리실에서 예산을 말하자면 조정했다는 얘기인데 그렇다면 국장님들 답변할 필요가 없어요, 기획관리실장이 전부다 답변을 해야지.

여하튼 책임은 국장들이 지시라고, 답변은.

그렇게 하려고 기획관리실장 여기에 참석을 시킨 것은 아닙니다.

답변이 난해한 것들을 답변 받기 위해서 기획관리실장하고 예산담당관 참석을 시킨 거예요.

그렇게 하려면 뭐하러 국장님들이 답변을 해?

유의하셔서 답변하시기 바랍니다.

다음 위원님 질의하시기 바랍니다.

예, 이강철위원님 질의하시기 바랍니다.

李康喆 委員 이강철위원입니다.

경제과학국장에게 질의를 드리겠습니다.

경제과학국장께서는 지금 현재 대전시의 정체성과 대전시가 미래 비전 창출을 위해서 어떤 산업으로 집중육성을 시켜야 될지 간략하게 경제과학국장의 입장에서 말씀해 주시기 바랍니다.

○經濟科學局長 朴相德 경제과학국장이 이강철위원님께서 질의하신 내용을 답변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여러 가지로 전략이 있을 수 있습니다만 대전은 현재 소비도시에서 과학도시로 체질개선 중에 있다고 보시면 되겠습니다.

그래서 여러 가지 역량을 집중해서 첨단과학도시로서 도시발전의 장기 비전을 가지고 여러 가지 장단기 대책을 세워서 지역경제활성화가 될 수 있도록 노력을 하고 있습니다.

李康喆 委員 장단기 대책을 잘 세우고 있습니까?

○經濟科學局長 朴相德 예, 3대 중심산업…….

李康喆 委員 지금 현재 기초자치단체까지 치면 본 위원이 파악한 바로는 272개의 자치단체가 있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혹시 그 가운데 과학도시를 지향하고 있는 곳이 있습니까?

○經濟科學局長 朴相德 우리 시가 과학도시로 지향하는 것은 광역시 중에서 유일한 시로 알고 있습니다.

李康喆 委員 일반시에서도?

○經濟科學局長 朴相德 일반시를 포함해서도 첨단과학도시를 제1의 목적으로 놓고 행정을 이끌어 나가고 있는 것은 저희 시가 유일하다고 판단이 됩니다.

李康喆 委員 그렇죠, 첨단과학도시를 표방하는 것은 대전밖에 없습니다.

본 위원이 전문가 집단이나 또는 다른 시·도민에게 '대전을 어떻게 생각하느냐, 대전은 어떤 도시냐' 고 물어봤을 때, 그 부분에 대해서는 높이 평가합니다.

지금 대다수 타도시 시민들이, 국민들이 '아, 대전은 과학도시다. ', 뭔지는 모르지만 '과학도시다' 이렇게 평가를 해요.

예전에는 교통도시 이 정도의 수준이었는데 지금은 과학도시다 또 많은 경제전문가나 경제학자, 미래학자들이 대전을 대한민국 내에서 21세기에 성장잠재력이 높은 도시라고 평가를 하고 있습니다.

그 이유의 핵은 과학도시이고 대덕연구단지가 있기 때문이다, 이것이 한 60%입니다.

그 부분에 대해서 동의하십니까?

○經濟科學局長 朴相德 예, 동의합니다.

李康喆 委員 이제 그러한 대전이 과학을 위해서 어떠한 노력을 하고 있는 지 파헤쳐 보겠습니다.

조금 전에 김남욱위원님께서 지적해 준 바도 있습니다만 중기투자재정계획 수립을 했지요?

이 책자하고, 이 책자입니다.

여러분들이 다 만들은 것입니다.

첨단과학도시를 지향하면서 중기투자재정계획 17쪽에 보니까 가장 먼저 시정 의지로 해서 대전발전 3대 중심산업, 첨단과학기술산업 해 가지고 나와 있고, 시정 7대 역점시책에도 맨 첫 번째가 활력있고 경쟁력있는 경제과학도시입니다.

역시 요약본에서도 똑같이, 같은 내용이니까 재정운영방향에서 첫 번째로 차지하는 것이 더불어 사는 사회구현과 3대 중심산업 육성지원, 대전발전 3대 중심산업, 지역경제 활성화, 또 두 번째 테마까지도 대덕밸리 중심의 벤처창업기지화 추진이에요.

그래서 이 내용을 가지고 중기투자재정계획을 샅샅이 훑어보았습니다.

샅샅이 훑어보니까 과학과 관련된 예산이 딱 하나 있어요.

아무 것도 없고 대전 바이오 벤처타운 조성 2001년에서 2004년까지 딱 한 건이거든요.

2001년에 1억, 맞지요?

○經濟科學局長 朴相德 예.

李康喆 委員 또 2002년에는 30억, 2003년에 49억이 있는데, 이번 2001년도 예산안 제안보고서를 내면서 여기에도 보면 예산편성기본방향에 '3대 중심산업 중점육성으로 지역경제 활성화 기반구축' 이렇게 되어 있습니다.

뭐 '지역의 특성과 기능을 살린 첨단과학, 지식정보, 물류유통의 3대 중심산업 집중지원 육성', '생명공학, 정보통신, 영상, 정밀화학, 신소재등 5대 신산업 특화육성' 시장의 시정연설에서도 맨 먼저 차지하는 것이 첨단과학도시라고 했다고.

이 부분에 대해서 첨단과학도시를 지향하면서 과학 관련의 예산은 하나도 없습니다, 바이오 벤처타운밖에.

구체적인 중기투자계획, 이 부분에 대해서 경제과학국장의 의견과 기획관리실장의 의견을 듣겠습니다.

○經濟科學局長 朴相德 답변을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과학 관련 예산은 사실상 장기적인 과학 분야의 마스터플랜이 나오면서 체계적으로 또 우선순위를 가려서 세워져야 된다고 생각합니다.

지금 의욕을 갖고 추진을 하고 있습니다만 사실상 우리가 가지고 있는 여러 가지 계획이라든가 의욕에 비해서는 예산 자체가, 여러 가지 재정형편상 못 따라 가는 것이 사실이고 또 실제 3대 중심산업을 하나의 전략으로 해서 특히 과학분야에 많은 역량을 집중하고 있습니다만.

李康喆 委員 뭘 많은 역량을 집중해요?

○經濟科學局長 朴相德 여러 가지 노력과 어떤 계획을 집중하고 있습니다만 중앙 차원의 지원이라든가 또 지방정부 단위의 예산 자체는 충분히 아직 못 따라 가고 있는 것이 현실입니다.

상당히 안타까운 심정이고 가급적이면 많은 뒷받침이 되어서 과학도시를 실현하는데 큰…….

李康喆 委員 예산상으로 보면, 우리 지하철본부장한테 미안하지만 지하철 도시 대전으로 바꾸는 것이 어때요?

기획관리실장!

○企劃管理室長 朴城孝 말씀드리겠습니다.

이강철위원님께서 저희 도시의 특성을 과학도시로 인식을 해주시고 질의하시는 것에 대해서 먼저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굳이 크게 구현될 것은 아닙니다만 저희 도시의 성격이 과학도시의 성격을 버리고서는 생각할 수가 없다고 생각합니다.

또 앞으로 시가 나가야 될 방향도 연구단지와 3청사를 중심으로 하는 지식 분야, 엑스포를 대상으로 하는 첨단영상이나 애니메이션 등, 이런 부분으로 방향을 몰아가서 저희 시의 경제력이라든지 아니면 고용이라든지 시의 정체성이라든지 모든 부분들이 그 방향으로 움직여 가고 있습니다.

그런 점에서는 여러 위원님들의 지원과 격려도 큰 힘이었습니다.

앞으로도 대전시가 그런 것으로 갈텐데 이런 과학도시라고 인식하는 것은 저희가 연구단지가 있고 또 시에서 직접투자하는 사업이 있을 것입니다.

지금 지적하신 중기재정계획은 적어도 20억 이상이 되는 사업, 단위사업당 20억 이상이 되는 사업만 나열을 했는데 거기에 바이오 벤처타운이 들어가 있습니다.

그 부분도 현재는 지역 국회의원이 상당한 노력을 기울여서 저희 쪽에 도움이 되도록 하는 예산활동을 하고 계십니다.

또 저희 나름대로 과학기술도시와 관련된 예산을 뽑아보니 한 110억 정도가 됩니다.

크고 작은 사업이라든지 지원하는 것이라든지 그런 부분에 있어서 과학에 예산이 많이 들어가면 들어간 만큼 좋습니다만 또 반드시 예산을 크게 안 들여도 과학도시로서의 특성을 갖출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특히 그중에 중요한 것들이 연구기관이 몇 개 있다는 것도 중요하지만 모든 시민들이 과학마인드를 가지고 생활화 시켜 나가는 그런 부분들도 과학도시로서의 특성을 살리는 것이 중요하다고 생각이 되고 또 이번에 산건위에서 많은 심도있는 논의를 하였습니다만 저희 과학도시로서의 국제적인 기구를 만들어서 그것을 활성화시켜 나가고 있는 중이었습니다.

또 그것을 연계해서 세계 테크노마트라고 하는 장을 열어서 우리 벤처기업들이 성장할 수 있는 터전도 만들어 가고 있습니다.

그런 많은 사업들이 단지 우리의 예산 속에만 있는 것이 아니고 또 금년만 하는 것이 아닙니다.

의회 의원님들의 동의를 받아서 몇 년동안 계속 집행해 와서 이제 그 결실들이 조금씩 나타나고 있는 부분이 있지 않은가 하는 차원에서 저희가 나름대로 보람과 의지를 갖고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과학도시의 성격을 갖는 또 그 성격이 좀더 활성화되는, 크게 되는 이런 도시로 만들어 가고자 모든 시책을 경주하고 노력을 기울이겠습니다.

李康喆 委員 지금 20억 이상이기 때문에 그것이 안 들어갔다 그것이지요?

세부적인 것은 제가 조금 이따가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그러니까 20억 이상이 안 되었기 때문에 그렇지 예산은 많이 세워지고 있다 그 얘기 아니예요?

○企劃管理室長 朴城孝 과학과 관련된…….

李康喆 委員 그러니까.

○企劃管理室長 朴城孝 분명히 우선적인 의지를 가지고 지원을 합니다.

李康喆 委員 또 하나는 예산이 없더라도, 예산이 없이 지원이 됩니까, 육성이 되나요?

○企劃管理室長 朴城孝 저희 시 자치단체에서 하는 것도 있고 또 연구단지에서 직접하는 것도 있고, 청사같은 데에서 특허청이라든지 이런 데에서 하는 것도 있는데, 특허법원이 와 있는 것도 있고 그렇지만 그런 부분은 저희가 예산을 들이지 않거든요.

과학도시의 성격으로써는 단지 자치단체의 예산만 가지고 한 것은 아니고 여기에 들어와 있는 모든 기관들이 그런 것을 같이 지원해 주고 있기 때문에…….

李康喆 委員 좋습니다.

지금 대덕연구단지의 입주기관이 대략 어느 정도 되는지 파악을 하고 계세요?

○企劃管理室長 朴城孝 제가 기억하기에는 한 60여 개 되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李康喆 委員 연구 종사자가 대략 몇 명 정도?

○經濟科學局長 朴相德 지금 연구단지에 들어가 있는 입주기관은 70개 기관이고 거기에 종사하는 연구인력 등을 포함한 인력은 한 1만 7,000으로 보고 있습니다.

李康喆 委員 입주기관이?

○經濟科學局長 朴相德 70개 기관.

李康喆 委員 연구와 관련해서만 그렇지요?

○經濟科學局長 朴相德 아니, 전체 다 총괄해서 그렇습니다.

정부출연기관 또 민간연구소, 그밖에 대학교라든가 다 포함해서, 단지 내에 있는 것을 포함해서 그렇습니다.

李康喆 委員 벤처기업은 뺐나요?

○經濟科學局長 朴相德 일부 벤처기관도 현재 활동중인 벤처기업도 포함이 됩니다.

李康喆 委員 본 위원이 파악을 해보니까 면적 자체가 840만 평에 이르고 입주 주요기관이 86개 기관, 연구종사자가 1만 5,000명 그 중에 박사가 4,056명, 석사가 4,508명, 입주인구가 한 6만 여 명 됩니다.

이것은 어마어마한 잠재력을 가지고 있는 것입니다.

파악을 해보겠습니다.

두 분 중 어느 분이 답변을 해도 관계가 없습니다.

지금 본 위원이 2001년 예산안을 보면서 첨단과학기술도시를 지향하는 과학 관련 예산을 뽑아봤어요.

아까 110억이라고 하셨지요, 전체 액수가.

109억 4,400만원, 110억인데 그 중에서 중소기업 육성자금이 있습니다.

그 다음에 중소기업 이차보전금이 있어요, 이 부분 중에서 벤처기업들이 혜택을 보고 있는 것은 부인을 하지 않습니다.

이 부분은 과학도시로서의 어떤 과학 관련 벤처기업을 육성하기보다도 전부터 있어왔던 예산이에요, 그렇지요?

중소기업 경영안정자금이 되었든 육성자금이 되었든 계속 있어왔던 예산이지요, 기금에서 주는 것 아닙니까?

○經濟科學局長 朴相德 예, 그렇습니다.

육성기금에서 다 나가는…….

李康喆 委員 보세요, 중소기업 육성자금이 45억입니다.

그렇지요?

○經濟科學局長 朴相德 예.

李康喆 委員 그 다음에 중소기업 이차보전금이 38억 2,900만원입니다.

이것 두 개 합치고 좌우간 이것이 맞는지는 모르지만 '과학'자가 들어간 것, 좌우간 과학기술도시를 지향해서 '과학'자가 안 들어가지만 비슷한 것을 빼보면 26억이 나와요, 이것은 다 좋다 그래, 이것을 다 인정하겠다 그것입니다.

그럴 경우 총 예산 대비 수치로 봤을 때 0.02%입니다.

이 부분에 대해서는 어떻게 생각해요?

○企劃管理室長 朴城孝 우리가 의지를 가지고 늘려나가겠습니다.

李康喆 委員 아니, 좋아요.

아까 20억 이상만 안 들어갔다고 했는데 여기에 정말 바이오산업하고 과학 예산이 좌우간 이것 저것 다 어디 개별적 지원금까지 포함해서 보니까 26억인데 0.02%예요.

이것 가지고 어떻게 첨단과학도시를 갈 수 있습니까?

자, 보세요.

지금 현재 국민들이 대한민국에서 이루어지는 경제의 내용에 대한 우려가 깊은데 현재 경제적 어려움보다도 더 문제가 되는 것 중산층 이상 사람들이 미국으로 이민을 가겠다는 것 아닙니까?

현재가 어려워도 미래의 희망이 보이면 허리띠 졸라매고 열심히 일할 수 있어요.

현재 국가경제의 미래가 안 보인다는 것입니다, 희망이 없다는 거예요.

'몇 년 후에 잘 살 것이다, 내가 경제적으로 일어설 것이다.' 하는 비전이 국가 정책상 없다. 그렇기 때문에 국민들의 허탈감이라든가 경제적 박탈감이 큽니다.

우리 대전도 마찬가지입니다.

아까 지하철 또 다른 SOC사업을 얘기했지만 대전이 갈 수 있는 유일한 길은, 대전이 살 수 있는 길은 과학도시입니다.

예를 들면 600개의 벤처기업 중에서 하나 내지 두 개만 살면 그 부가가치가 600개 기업에 지원해 준 돈 능가한다는 거예요.

그런 내용을 들으셨지요?

○企劃管理室長 朴城孝 예.

李康喆 委員 그렇다면 지금 현재 중기투자계획에도 들어가 있지 않고 실제 2001년도 첨단과학기술 관련 예산에도 이것 저것 정말 행사비 지원까지 해서도 26억 0.02%예요.

이것 반드시 개선해야 된다고 보는데 그것에 대한 기획관리실장님.

○企劃管理室長 朴城孝 저희 도시의 성격에 대해서 소상히 이해하시고 지적해 주신 것에 대해서 정말 감사를 드립니다.

저희도 이강철위원님과 전적으로 동감을 하면서 앞으로는 과학분야의 기능이라든지 시민의 마인드 향상이라든지 벤처기업을 키우는 문제라든지 등등 저희 도시적 성격을 좀더 강화시켜 나갈 수 있는 분야에 집중적인 예산을 투입하고 시책을 개발할 것을 약속을 드리면서 저희가 금번에 제출한 관련된 예산안에 대해서 너그럽고 이해심 있는 관심으로 원안대로 통과될 수 있도록 도와주시기를 간절히 당부 말씀을 드립니다.

李康喆 委員 경제과학국장에게 질의를 한 번 더 드리겠습니다.

의회에서도 여러 가지 논란이 있었는데 이 앞에 홍보탑 하나 세웠지요, 의회앞에?

○經濟科學局長 朴相德 예.

李康喆 委員 거기에 혹시 뭐라고 써있는지 아세요?

'벤처기업의 요람 대전', 긴 말씀드리지 않겠습니다.

그래서 벤처기업의 요람이 될 수 있는가 하고 벤처기업 관련해서만 또 빼봤어요.

과학기술도시로서의 예산을 빼봤지만, 벤처기업을 키우기 위한 예산을 한 번 빼보니까 이 두꺼운 책자 중에 딱 3줄이 들어가 있는데 1조 3,000억의 예산을 편성하면서 3줄이 들어가 있는데 벤처타운 홍보책자 발간 500부 350만원, 벤처기업 집적시설 임대료 지원 1억, 벤처타운 다산관, 장영실관 운영비 5,200만원 이것으로 요람이 되겠어요?

무덤 아닙니까?

○企劃管理室長 朴城孝 좀 더 관심을 써야 될 부분인데 금년 예산도 그렇지만 그 전에도 아마 이강철위원님이나 김남욱위원님께서 산건에 계시면서 많이 도와주셔서 제가 기억나는 것이 많이 있습니다.

중소기업지원센터를 건립했다든지, 신용보증조합을 만들어서 지속적으로 운영을 한다든지 여러 가지 기반이 되는 사업들을 이미 민선 이후에 추진을 해왔습니다.

앞으로 이런 부분들의 지원이 필요한 사항이 있다면 좀더 적극적으로 검토를 하고 예산을 투자해서 우리 벤처기업들이 대전에 대덕밸리가 벤처기업의 요람임을 실감할 수 있도록 그렇게 노력해 나가겠습니다.

참고로 말씀을 드리면 민선초기에 40여 개밖에 안 되던 벤처기업들이 지금은 근 500개에 이르고 있습니다.

그러한 급성장세와 또 우리 지역의 여건 또 시의원님들의 높은 이해 속에서 이루어지는 시의 지원 이러한 관계 속에서 얼마 전에 전국에서 처음으로 대덕밸리라는 공인된 명명식을 갖고 중앙정부로부터 많은 관심을 끌어내고 있고 또 나름대로는 청와대 쪽에서도 여기에 관심을 갖도록, 어떤 지원팀을 만들어 보도록 실무적으로 지속적인 협의를 하고 있습니다.

그런 여러 가지 다각적인 노력을 계속할 것이며 의원님들의 지원 속에서 걱정하지 않도록 대전이 모름지기 대덕밸리가 벤처기업이 성장할 수 있는 터전이 되도록 애써 나가겠습니다.

단지 요새 조금 어려운 부분은 과학산업단지와 관련해서 부지에 대한 마련이 다소 애로가 있었습니다.

그런 부분도 정부와 관련하고 있고 또 현재에도 과학산업단지와 관련된 개발사업이 진행이 되고 있습니다.

금융기관도 어떤 재벌과의 협력하에 추진해 나가고 있으니까 한번 지켜봐 주시면서 힘을 실어주시기를 부탁드립니다.

李康喆 委員 아니 그냥 지켜보니까 이것이 이렇잖아요.

벤처기업 해주는데 1억 5,000이고 저거, 경제과학국장님.

○經濟科學局長 朴相德 예.

李康喆 委員 저거 바꾸자고요, '벤처기업의 요람' 하지 말고 '벤처기업의 무덤' 어때요?

○經濟科學局長 朴相德 죄송합니다.

지금 여러 가지 저희들의 의지에 대해서, 노력에 대해서 기획관리실장님이 말씀을 드리셨는데 실제 여러 가지 의지를 갖고 노력을 하고 있다는 증표로써 우리가 벤처기업의 숫자가 더 늘어난다든가 뭐 대덕밸리 선포식을 한다든가 이런 점도 있겠습니다만 처음으로…….

李康喆 委員 국장님! 전국적으로 벤처기업 늘어나는 숫자가 대전이 높지 않습니다.

벤처기업이 떠난다고 자꾸 홍보 나오는 것 알아요?

벤처기업이 수치로 따져서 40 몇 개에서 500개, 수치도 정확하게 갖고 있습니다만 오늘 제 의원사무실에서 못 가지고 왔는데 올라가는 수치는 지금 벤처강국 찾고, 국가에서 소리지르고 해 가지고 전국적으로 상승률이 높지 않아요.

중요한 것은 지금 정확하게 비교해 보셨을 거예요, 천안 한 번 보세요.

천안에 늘어나는 속도 일반 공단이 되었든 지원하는 율, 대전과 비교해서 월등하게 천안이 우수합니다.

다 아시잖아요, 국장님.

지금 벤처기업이 떠나고 있어요, 왜 직접지원비가 없잖아요.

본 위원이 늘 산건에서도 그랬잖아요.

직접지원비로 대덕연구단지가 되었든 해주라 그것 아닙니까?

지금 예산없이 예를 들어서 중소기업육성자금 이차보전금 이런 것이야 벤처사업이든 중소기업 인쇄업자가 되었든 다 와서 조건 맞으면 주잖아요.

이 부분은 나쁘다는 것이 아니고 당연히 해야지요, 이것은 예전에 해왔던 것이고.

정말 대전이 과학기술도시로 가기 위한 부가성이 높은 과학벤처산업 이것을 집중 육성할 예산이 뒷받침이 되어야 된다는 거예요, 그것에 대한 답변을 해주세요.

○經濟科學局長 朴相德 예, 이강철위원님 말씀하신 내용에 전적으로 동의를 하고요, 다만 우리 지역에 벤처기업들이 많이 떠난다는 것은 어떻게 보면 언론기관에서 떠난다는 것만 부각시키지 실제 들어오는 기업에 대해서는 별로 부각시키지 못한 점 때문에 그랬던 것 같고 다만 제가 아까 말씀드리고자 했던 것은 비중자체가 우리 지역 경제력이 국가 경제 경쟁력의 한 2.3%밖에 미치지 못하는데 벤처기업의 기준 자체는 상당히 5.5% 이상에 능가하는 많은 비중을 차지하고 있는데도 불구하고 예산이 그만큼 뒷받침이 못되어서 많은 효과를 거둘 수도 있었을 텐데 하는 그런 안타까운 마음에서 아까 그런 말씀을 드렸던 것이고 여하튼 위원님께서 많은 관심과 배려를 해주시고 그 벤처강국의 대덕밸리가 위안이 될 수 있게끔 뒷받침해 주시기를 부탁을 드리겠습니다.

李康喆 委員 어쨌든 두 분 첨단과학기술도시를 다른 것으로 바꾸든가 첨단과학기술도시를 지향하려면 그것에 걸맞는 예산과 또 기획을 철저하게 수립해 주시기를 바랍니다.

우리 이것과 관련해서 도시주택국장님께 하나만 질의하겠습니다.

대덕연구단지 내에 용도변경을 해서 공장 집적시설을 지을 수 있게 되었지요?

○都市住宅局長 沈永昌 예.

李康喆 委員 향후 계획이 어떻게 됩니까?

○都市住宅局長 沈永昌 대덕단지에 대한 기본 계획이 지금 대덕단지 관리사무소에서 만들고 있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그래서 집단화 할 수 있는 공장용지를, 생산용지를 떼어내고요, 또 우리는 연구단지 내에 연구소가 설치되어 있는 곳이 대부분 자연녹지라 건폐율이 20%밖에 안 되어 가지고 사실 30% 정도로 올려달라고 중앙에 계속 건의를 하고 지난번 대통령 오셨을 때도 건의를 했습니다.

이것은 중앙에서 검토는 하고 있는데 전국적인 형평성에 의해서 건교부에서 문제는 제기를 했습니다.

그런 사항이 반영이 되고 또 기본계획에 지금 공장을 지을 수 있는, 생산시설을 지을 수 있는 것을 별도로 기본계획이 변경이 되면 상당한 생산시설을 건축할 수 있는 이런 면적이 나올 것입니다.

李康喆 委員 지금 타 도시 몇 군데 예를 들면 무상으로 준다는 거예요, 그렇게 유치하고 있어요.

본 위원은 과학산업단지도 나는 무상으로 줘야 된다고 주장하는 사람입니다.

빨리 유능한 기업 유치해서 그들이 하는 생산성 그 부가성을 가지고 세외수입 확대하면 그것이 훨씬 낫습니다.

○都市住宅局長 沈永昌 예, 그것 때문에도 적극적으로 검토를 해야 될 사항입니다.

李康喆 委員 그런 행정의 절차 이것 때문에 지연되어 가지고 우리가 벤처산업의 메카, 요람 하듯이 이런 것이 문제가 되지 않도록 그것도 시의 입장이 아니고 내가 벤처기업자의 입장에서 조례가 되었든 또는 행정 절차가 되었든 철저하게 준비해 주시기 바랍니다.

○都市住宅局長 沈永昌 알겠습니다.

李康喆 委員 끝으로 하나만 질의를 더 드리고 마무리 짓겠습니다.

오후에 하겠습니다.

우리 건설본부장님, 지금 현충로 예산이 확보 되어서 작업이 지금 들어갔지요?

○建設管理本部長 李秉淑 예.

李康喆 委員 시공업체 입찰로 했나요?

○建設管理本部長 李秉淑 예, 그렇습니다.

李康喆 委員 본 위원이 조금 우려되는 것은 지역업체로 되었습니까, 어떻습니까?

○建設管理本部長 李秉淑 건설본부장이 이강철위원님께서 질의하신 것에 대하여 답변드리겠습니다.

현충원 확장공사는 지난 8월달에 전국을 상대로 입찰공고를 해서 10월 22일날 입찰을 봤습니다.

전체 공사금액이 120억이 넘는 공사이기 때문에 국가계약법상 지역업체 단독으로 제한입찰이 불가능합니다.

그래서 저희는 지역업체 보호를 위해서 지역업체와 45% 이상 공동도급 하도록 입찰조건에 넣어서 지난 10월 21일날 두 업체는 경기도에 있는 효자건설과 대전지역에 있는 대원실업이 공동도급 낙찰이 되어서 계약을 체결해서 공사를 추진중에 있습니다.

李康喆 委員 공동도급 가지고는 경제에 크게 영향 안 미치는 것은 알고 계시지요, 깊이 말씀을 안 드릴게요.

하도급이 문제인데 하도급 관련 계획하고 있는 것, 지역업체를 하도급 더 많이 주기 위한 계획같은 것이 있으면 말씀해 주시기 바랍니다.

○建設管理本部長 李秉淑 그래서 평상시에 의원님들께서 항상 기회 있을 때 마다 지역업체 보호를 위한 육성시책을 누누이 강조하고 또 저희 시에서 시장님 방침하에서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노력을 많이 합니다만 특히 이 효자건설 현충원 진입로 확장공사에 대해서는 저희가 계약과 동시에 수급체 대표를 불러서 반드시 지역업체로 하여금 하도급을 주도록 강조한 바 있고 또한 그 근거를 남기기 위해서 공문으로다가 지역업체와 하도급을 적극 권장하고 또 모든 공사에 소요되는 물품, 물건은 지역에서 생산되는 물품은 지역에서 공사를 하도록 강력히 요구해서 또 시공회사에서도 심지어는 자회사가 전문건설업체가 많이 있어서 자회사를 알고 계획을 해서 의향적으로 타진이 왔습니다만 저희가 안 된다고 일언지하에 거절해서 지역업체로 하도급을 주도록 이렇게 추진하고 있는 것으로 말씀드렸습니다.

李康喆 委員 예, 계약단계에서부터 철저히 준비해 주시고 그 동안 지역업체를 위해서 고생해 주신 점에 대해서는 높이 평가하면서 그것이 또 안 되면 현장 가서 또 땅 파야 됩니다.

그러한 일이 발생되지 않도록 철저히 준비해 주시기 바랍니다.

○建設管理本部長 李秉淑 예.

李康喆 委員 오후에 질의하겠습니다.

○委員長 呂運相 원만한 회의진행을 위하여 정회코자 하는데 이의 없으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오후 2시에 회의를 속개하겠습니다.

정회를 선포합니다.

(12시 05분 회의중지)

(14시 30분 계속개의)

○委員長 呂運相 의석을 정돈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성원이 되었으므로 회의를 속개하겠습니다.

질의하실 위원께서는 계속 질의하시기 바랍니다.

李相學 委員 이상학위원입니다.

○委員長 呂運相 예, 이상학위원님 질의하시기 바랍니다.

李相學 委員 건설교통국장님께 질의하겠습니다.

지금 건설교통국의 2001년도 예산이 어느 정도 됩니까?

○建設交通局長 李鎭玉 2001년도 저희 건설교통국 소관 세출예산이 전체가 1,196억 5,800만원입니다.

李相學 委員 예, 많은 예산을 가지고 계시지요?

○建設交通局長 李鎭玉 예.

李相學 委員 실장님께 질의를 하겠습니다.

공무원들이 일을 잘하면 인센티브를 주는 것이고 일을 못하면 그에 상응하는 급료를 감할 수도 있습니까?

○企劃管理室長 朴城孝 예, 그렇게 합니다.

李相學 委員 그러면 다시 건설교통국장에게 질의하겠습니다.

공무원들은 누구를 위해서 있습니까?

○建設交通局長 李鎭玉 예?

李相學 委員 공무원들은 누구를 위해서 존재하느냐고요?

○建設交通局長 李鎭玉 두 말 할 것도 없이 공무원들에게 일을 맡겨주신 시민의 복지향상과 시의 발전을 위해서 일하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李相學 委員 시민들의 공복이지요, 시민들을 위해서 존재하는 것이지요?

○建設交通局長 李鎭玉 예.

李相學 委員 그러면 교통을 담당하고 있는 국장으로서 일을 잘 하셨다고 보십니까, 그렇지 못 했다고 보십니까?

○建設交通局長 李鎭玉 대단히 답변드리기 송구스러운 질의를 주셨는데 제가 일을 잘 했다, 못 했다 말씀드리기 어렵습니다만 사실상 대도시의 교통정책에 어려움 많습니다만 지금 저를 비롯해서 건설교통국 전직원들이 최선을 다하고 있다는 말씀으로 답변을 대신합니다.

李相學 委員 아마 그렇게 생각하실 것입니다.

저도 대전에 살고 있습니다만 어느 정도까지 교통문제만은 그렇게 어렵지 않고 잘 소통이 된다고 생각합니다.

그렇다고 할 때에 롯데백화점 문제입니다.

지금 롯데백화점 지을 때 교통영향평가를 하셨지요?

○建設交通局長 李鎭玉 예.

李相學 委員 거기에 위원장이 누구십니까?

○建設交通局長 李鎭玉 지금 현재 저희 시에 교통영향평가심의위원회는 제가 맡고 있습니다.

李相學 委員 그러시지요?

○建設交通局長 李鎭玉 예.

李相學 委員 그러면 그 심의위원은?

○建設交通局長 李鎭玉 심의위원은 대부분 관련 전문교수나 학자 그리고 교통업무를 담당하는 유관 기관의 위원들로 구성이 되어 있습니다.

李相學 委員 교통국장님이 위원장으로 심의를 하셨습니다.

심의를 하셨는데 지금 여기에 혼잡도가 어느 정도라고 생각하십니까?

○建設交通局長 李鎭玉 지금 롯데백화점 주변에 교통혼잡도를 질의주셨는데 제가 그 경과를 조금 답변을 드리면서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우선 교통혼잡도는 저희 시내 어느 곳 못지 않게 혼잡이 계속된다고 볼 수 있습니다만 당초 롯데백화점을 건축할 당시에 교통영향심의가 그 당시 관계 법령에 의해서 중앙심의위원회를 거친 것입니다.

그래서 그것이 건설교통부에서 '94년도에 직접 심의를 한 사항입니다.

어찌 보면 이 대도시에 있어서 대규모 유통시설이라는 것은 입지 여건이 여러 가지 도시교통에 큰 영향을 주지 않는 그러한 장소에 입지해야 되는 것이 옳은 일임에도 여러 가지 여건으로 '94년도에 건설교통부에서 영향심의를 맡아서 롯데백화점을 건축하게 되었고 그 과정에서 그 후에 그것이 지방교통심의위원회로 이관됨에 따라서 저희가 나름대로 기초가 올라가 있고 건축이 되는 과정에서 저희 시에 교통영향을 최소화 할 수 있는 최선의 방법을 강구를 해서 준공이 되고 백화점이 개점이 되었습니다만 아직도 그 주변에 혼잡도가 많고 그 이유는 우리 시의 간선도로인 계룡로와 4거리 면에 있으면서 여러 가지 위원님께서 잘 아시다시피 지금 현재 지하철공사도 있고 여러 가지 복합적인 요인에서 혼잡도가 가중이 됩니다만 저희 시로서는 최선을 다해서 그 혼잡도를 최소화시키는데 노력을 다하고 있습니다.

李相學 委員 지금 교통영향평가가 잘못된 것 아니예요?

○建設交通局長 李鎭玉 거듭 말씀을 드립니다만 실질적으로 이 도시교통촉진법이나 관련 규정에서 기존에 정하여져 있는 그러한 범위 내에서 법을 위배하거나 평가가 잘못되거나 했다고는 볼 수가 없는데 다만 그것이 어떤 절차와 어떤 입지에 서 있느냐, 그 유발량을 어떻게 보느냐 하는 측면에서 좀 더 말씀을 드렸습니다만 당초에 좀 더 과감한 교통영향 최소화 시책을 강구해서 심의를 했었더라면 좀더 효과적이지 않느냐 하는 생각은 가지고 있었습니다.

李相學 委員 본 위원이 볼 때에는 아주 엉터리로 되었다고 봅니다, 그것이.

본 위원이 요전에 한번 괴정동 4거리에서 큰길까지 나오는데 딱 1시간이 걸렸어요.

이랬을 때에 대전시민들이 얼마나 불편을 느끼고 있느냐 하는 생각을 해볼 필요가 있어요.

그렇다고 할 때에 지금 여기에 보면 자동차 출입 관계 이것이 대부분 2차로인 괴정동 방향으로 나 있단 말이에요.

그리고 롯데에서 2개 차선을 만들어 놓았지요?

○建設交通局長 李鎭玉 예.

李相學 委員 거기에 유도요원이 있습니다, 차량유도요원.

○建設交通局長 李鎭玉 예.

李相學 委員 그 사람은 어디에서 월급을 받습니까?

○建設交通局長 李鎭玉 그것은 롯데백화점 측에서 고용한 직원입니다.

李相學 委員 롯데백화점에서 받지요?

○建設交通局長 李鎭玉 예.

李相學 委員 그 원인을 제가 보았더니 거기에서 월급을 받기 때문에 정식 노선으로 되는 차량은 제한을 하고 자기네들 백화점에서 나오는 것을 먼저 소통을 시키는 거예요.

그러니까 1,000여 대씩 대기하고 있다 이 말이에요.

그래서 본 위원이 차량유도요원에게 뭐라고 그랬습니다.

그랬더니 "당신이 뭐냐?" 이거예요.

"당신 실력있으면 높은 사람한테 얘기해라, 우리는 아르바이트생이다." 이거예요.

그러면서 계속 자기네 차들만 내보내고 있고 그 다음에 이쪽 큰 길에서 입구로 내려가는데 한 쪽은 입구고 하나는 서대전 4거리로 나가는 차가 나오도록 되어 있습니다.

그것을 여기에서 전부 막아놓고 전부 괴정동 쪽으로 전부 나옵니다.

거기다가 버스니 승용차니 이런 것을 해 가지고 수백대가 엉켜져 있기 때문에 유성으로 가려고 하는 차는 좌회전하고 그 다음에 유성에서 나오는 차는 서대전으로 직진하려고 하고 그 다음에 괴정동에서 나오는 차는 우회전하려고 하니까 꼼짝달싹을 못하는 거예요.

그러면 이 롯데백화점을 대전에 유치하려고 했을 때에는 대전경제에 이익이 된다고 생각을 해서 유치를 했지요?

○建設交通局長 李鎭玉 예, 당연히 그렇습니다.

李相學 委員 그러면 이 롯데백화점에서 재산세라든지 교통유발부담금이라든지 환경개선부담금 대충 얼마나 냅니까?

○建設交通局長 李鎭玉 죄송합니다만 제가 세금관계는 정확히 따져 보지는 않았습니다.

李相學 委員 그래서 만약에 지금 이러한 대기업을 대전에 유치할 때는 대전시민에게 많은 혜택이 돌아가야만 유치를 할 수 있는데 본 위원이 생각할 때 에는 오히려 대전시민에게 막대한 손해를 끼치고 있다, 이렇게 생각합니다.

그 이유는 한 시간을 걸려서 그 곳을 빠져 나왔다고 생각해 봐요, 1,000여 대가.

지금 휘발유 1리터에 주행은 12km라고 그러지만 시내뛰면 7km 정도밖에 못 뜁니다.

그러나 한 시간에 40km를 달렸다고 한다면 8리터가 들어갔습니다.

8리터가 들어간다면 1,200원씩 따질 때 1만원꼴 돼요.

그러면 1,000대가 1시간에 소모한 돈이 얼마나 되겠느냐, 이래서 1년 것을 계산을 해보니까 약 16억이라는 돈을 시민들이 거기다가 쏟아 붇고 있다 그런 얘기요.

그러면 롯데백화점에서 과연 16억이라는 돈을 대전시에 내고 있느냐 하는 문제입니다.

그것 내겠습니까?

○建設交通局長 李鎭玉 그 롯데백화점이 우리 지역경제에 유발시키는 전체적인 이익이 얼마나 되느냐는 제가 계산을 안해서 이 자리에서 답변드릴 수 없음을 송구스럽게 생각합니다만 다만 지금 위원님께서 지적하셨듯이 물론 롯데백화점뿐만이 아닙니다만 도시교통에서 그런 지체현상으로 사회간접 비용은 상당한 것으로 알고 있고 위원님 지적했듯이 거기에서 16억 상당이 나온다고 지적을 하셨는데 지체로 인한 사회적 간접비용이 상당히 많이 드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누차 말씀드립니다만 그래서 저희들도 '94년도에 그렇게 중앙심의를 마쳐 가지고 건축하게 된 롯데백화점의 기본원인은 지금 위원님 지적하셨듯이 제일 우리 시의 간선도로인 계룡로 인근에서 직접 진·출입을 하고 또 그것이 바로 탄방 4거리에 접해 있어서 괴정동 쪽에서 나오는 도로 폭이 협소해서 상당히 어려움이 있었습니다만 저희들이 그 이후에 지금 지적하셨듯이 괴정동 쪽에서 나오는 도로도 2차선을 셋백하고 이쪽 계룡로 상에서는 셋백을 시켰습니다만 더 이상 셋백시킬 수 없던 것이 이미 우리 시에서 심의할 때는 그 건축물이 기초가 다 올라와 있어 가지고 더 이상 할 수 없어서 최선을 다했습니다만 그런 결과를 가져오고 있습니다.

지금 지적하셨듯이 교통유도요원이나 그쪽 교통 진·출입 패턴을 예의 관심을 두고 관찰을 하면서 교통지체가 최소화되도록 저희가 할 수 있는 방법을 강구했다고 말씀을 드립니다.

李相學 委員 그러니까 어떤 방법으로 해소를 하시겠어요?

○建設交通局長 李鎭玉 지금 거기 가장 문제가 되는 것이 그 동안 저희가 여러 가지 해결책을 제시하고 이행되는 면도 있습니다만 첫째는 그 계룡로상에 롯데백화점 전면에서 지금 2차로를 셋백 해서 롯데백화점으로 진입하는 차량들이 주행로로 활용하도록 했습니다만 그 곳에 택시주차가 많이 되는 문제가 있고 지금 이상학위원님께서 지적하셨듯이 괴정로 쪽으로 나오는 진·출입 부분에서 사실상 백화점 쪽에 차량이 많이 나오기 때문에 괴정동에서 탄방 4거리 쪽으로 진입하는 차량이 지체가 많이 되는 상황이 되어서 저희는 기본적으로 백화점 내에 주차장이나 백화점 내에서 지체가 되더라도 그것이 주변 교통으로 나와 가지고 영향을 줄 수 있는 것을 최소화시키기 위해서 단속도 하고 거기에 따른 예를 들면 주차장을 더 확보한다든지 또 택시정차 정류장을 이쪽으로 옮겨서 하도록 한다든지 이런 방법을 동원하고 있고 기본적으로는 저희가 이제 개별 승용차량의 사용을 자제할 수 있도록 예를 들면 백화점 주차장을 주차요금을 받는 유료화시킨다든지 이런 시책을 추진해 나가고 있는데 이것이 동종 유통업계간의 여러 가지 이해 상관 때문에 아직 유료화는 시행을 못하고 있습니다만 그런 방향으로 저희들이 지도해 나가고 있고 앞으로도 더욱 지도해 나가도록 하 겠습니다.

李相學 委員 그래서 지금 갤러리아 백화점 같은 데도 대형 백화점이지만 그렇게 지체가 안 됩니다.

안 되는데 이 롯데백화점만이 그와 같은 문제점이 생기고 시민들이 대전시내의 거리를 잘 알고 있는 분들은 그 거리를 사용을 안 한다고 합니다, 다른 데로 우회를 하고 있지.

이와 같이 막대한 피해를 주고 있는 그 롯데백화점에 대해서 국장님도 그 사실을 잘 알고 계시네요?

○建設交通局長 李鎭玉 예.

李相學 委員 그러면 어떠한 시정조치가 있어야지, 시정을 할 수 없다는 것은 말이 안되지 않습니까?

그러니까 지금 시민들이 16억 피해를 입고 있다 이 얘기요.

시는 얼마를 받아들여 수입이 될는지 모르지만 음성적으로 시민들은 이와 같은 많은 피해를 보고 있는데 그것을 즉시 시정조치를 안하고 지금 오후 2시부터 6시까지 가보면 항상 마찬가지입니다.

그것을 한번 잘 보시고, 국장님 책임하에 시정할 수 있느냐, 그렇지 않으면 롯데백화점 점장이라도 불러서 시정조치할 수 있느냐, 확실하게 답변해 주시기 바랍니다.

○建設交通局長 李鎭玉 예, 그 동안도 사실상 롯데백화점이 개점하기 이전부터 점장이라든가 또 위원님께서 아시다시피 주변의 인근 주민들이 여러 가지 문제 때문에 상당히 어려움이 있었는데도 불구하고 주차장을 법정 주차대수보다 더 확보를 한다든지 그런 문제 가지고 점장뿐만 아니라 본사에까지도 해서 최선의 대책을 강구해 왔습니다.

다만 어려움이 있는 것은 그것이 그러한 민간기업에게 법적으로 우리가 확보할 수 있는 그러한 범위 내에서는 충족이 되었다고는 보기 때문에 우선은 롯데 백화점이 제대로 운영되려면 그 주변 교통소통이 잘 되어야 된다는 측면에서 저희들이 행정적으로 취할 수 있는 방법을 최선을 다해서 강구를 하고 있고 앞으로도 위원님이 지적해 주신 그런 부분을 포함해서 교통지체가 최소화될 수 있도록 저를 비롯해서 관련 부서 간에 긴밀한 협조를 해서 최선을 다하겠다는 말씀을 드립니다.

李相學 委員 하여튼 국장님이 책임지고 교통혼잡도를 최소화 하겠다는 말씀이에요?

○建設交通局長 李鎭玉 예.

李相學 委員 한번 지켜보겠습니다.

본 위원이 예산과 관련해서 이 말씀을 드리는 것은 아까 실장님한테도 말씀을 드렸지만 공무원들이 직책을 충실히 이행을 하면 거기에 대한 보상을 하는 것이고 잘못했다고 한다면 봉급에서도 깎을 수 있다 이거요.

그런 의미에서 예산과는 먼 것같이 생각하지만 가까이 생각하면 예산과 밀접한 관계를 가지고 있다 이런 면에서 제가 물었고 또 제가 산업건설위원이 아니기 때문에 행정감사도 못했고 이렇게 시민들이 불편을 갖고 많은 원성을 가지고 있는 이러한 문제를 시·구 또는 롯데 백화점 자체가 해결하려고 하는 기미가 전혀 없더라 하는 얘기고, 그 다음에 교통영향심의위원들의 여비가 계상되어 있지요, 700만원이 되어 있네요 거기에?

○建設交通局長 李鎭玉 예, 수당이 되겠습니다.

李相學 委員 그것은 삭감을 하지요, 잘못되었으니까.

본 위원은 건설교통국의 예산을 좀 삭감을 해야 하겠다, 이렇게 생각하고 질의를 했는데, 뭐냐하면 이와 같은 교통영향평가를 엉터리로 하고 있는 위원들에게 수당을 지급할 필요가 있느냐 하는 얘기요.

어떻습니까?

○建設交通局長 李鎭玉 위원님께서 적절한 지적을 해 주셨습니다.

롯데백화점에 교통지체 문제에 대해서는 다만 담당 국장으로서는 말씀드릴 것은 결국은 심의위원들이 주어진 여건 내에서 최선을 다하고 있고 그분들이 심의를 하러 오면 하루에 4시간 5시간 하면서 저희들이 수당 올린 것이 5만원씩 계상해서 올렸습니다만 앞으로 더욱 잘 하도록 하고 다만 위원님께서 이해를 해 주실 부분은 지금 누차 말씀드렸지만 롯데 백화점의 교통영향평가 과정이 여러 가지 저희 시에서만 할 수 없는 과정이 있었음을 이해해 주시고 앞으로 교통영향심의를 더욱 더 잘해서 우리 시민들에게 교통불편이 없도록 하라는 채찍으로 알고 그렇게 할 수 있도록 최대한 지원해 주실 것을 건의드립니다.

李相學 委員 글쎄요, 본 위원이 볼 때에는 지금 19명인데 이것이 서구청만 해당돼서 3, 4명을 빼놓으면 15명인데요, 이 열다섯 분들이 머리를 잘못 쓰셨다고 봅니다.

이렇게 엉터리 심사를 해놓고 뭐냐하면 5만원씩 여비를 받아갔다, 하는 것은 아주 타당치 않다고 봅니다.

그래서 이런 것은 지금 국장님이 책임지고 롯데백화점 앞에 교통을 원활히 소통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약속을 했습니다.

○建設交通局長 李鎭玉 예.

李相學 委員 만약에 여기 지하철공사를 한다고 한다면 이것은 말할 수 없어요.

지금 안하고 있는데도 지금과 같은 형편인데 지하철공사를 한다고 한번 생각을 해 보세요.

교통대란이 일어납니다.

여기에 대해서 철저한 지도 단속이 있기를 부탁드리면서 질의를 마치겠습니다.

○委員長 呂運相 예, 이강철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李康喆 委員 건설교통국장께 계속 질의를 드리겠습니다.

예산안 심사기 때문에 긴 말씀 안 드립니다.

본 위원이 롯데백화점에 대해서는 아주 철저하게 세밀하게 분석하고 있고 그러한 의지가 시 집행기관은 물론 롯데백화점 측도 개선의지가 전혀 없다, 이것을 저는 면밀히 알고 있습니다.

지금 제가 산업건설에서 행정자치위원회로 왔기 때문에 지금 지켜보고 있는 겁니다.

이게 빨리 시정이 안 되면 문 닫습니다 거기, 더 이상 질의 않겠습니다 그 부분은.

제가 지금 계속 사진 체크하고 바뀌지 않는 부분에 대해서 자료를 축적시키고 있습니다.

문닫지 않으려면 시민교통불편에 지장 없도록 서둘러 주시기 바랍니다.

143쪽 봐주시기 바랍니다.

일반회계 사항별설명서 143쪽, 3대하천정비 퇴적토 준설, 유등천 퇴적토 준설 그 분야가 있습니다.

퇴적토사 준설 관련해서 지금 진행되고 있는 곳이 어디어디인지 답변을 해주시기 바랍니다.

○建設交通局長 李鎭玉 지금 퇴적토 준설, 현재는 지금 갑천 대덕대교에서 둔산대교 사이의 부분을 준설을 하고 있습니다.

李康喆 委員 거기만 하고 있습니까?

○建設交通局長 李鎭玉 유성관내인 갑천하류에서도 퇴적토 준설을 끝마친 바가 있습니다.

李康喆 委員 이런 퇴적토 준설과 관련해서는 전부 양여금사업으로 하나요?

○建設交通局長 李鎭玉 대부분 지금 양여금사업으로 하고 있고 그것이 퇴적토 준설과 관련해서 토석을 판매해 가지고 일부 회수를 하고 있고 그렇게 하고 있습니다.

李康喆 委員 그러면 시비가 투입되는 건 얼마나 되나요 대략 연?

○建設交通局長 李鎭玉 지금 시비를 직접 투입하는 것은 현재 양여금 받아 가지고 그것으로 조정하고 했기 때문에 많지 않다고 보겠습니다.

정확한 숫자는 지금 파악을 못하고 있습니다.

李康喆 委員 지금 보면 3대 하천 준설 25만 6,000㎡, 39억 4,100만원 돼 있는데, 기간은 99년도부터 내년도까지, 이거 그러면 준설사업은 대부분 하천 관련해 가지고는 양여금사업이라든가 이렇게 시비별로 투입을 하지 않나요?

○建設交通局長 李鎭玉 예, 양여금사업에서 주로 합니다.

李康喆 委員 본 위원이 파악하기로는 이게 각 지방자치단체에서 경영수익사업을 전개를 많이 하잖아요, 시에서도 그렇고 기초자치단체도 그렇고, 그것 1순위가 뭔지 아세요?

경영사업을 잘 하고 있다, 전국적으로 평균적으로 혹시?

○建設交通局長 李鎭玉 경영사업쪽에서 주로, 요즘은 다른 부분도 많이 있습니다만 그 동안 토사준설이 상당히 많이 있었지요.

李康喆 委員 골재채취가 사실 기초 지방자치단체나 또 광역자치단체가 됐든 모든 경영평가에서 지자체 경영평가사업으로 겨우 이것이 지금 1위예요 전부.

이것으로 지방세 수입을 잡고 있는데 그 전체 퍼센트가 물론 작은 군단위입니다만 지방세 수입의 15% 되는 데도 있어요.

본 위원이 요즘 최근 보면 라바댐하고 동구 보문고등학교 그 뒤쪽하고 또 이쪽 유등천 올라가는 길하고 거기 보면 실제로 제가 가서 직접 보면 굉장히 토사 질이 희한할 정도로 좋아요.

그 겉물에는 거의 물이 안 좋았는데 파내서 지금, 어제도 보니까 가래질하고 하는데 굉장히, 직접 가서 제가 만져봤고, 다만 하나 아직은 않고 있습니다만 대화공단 뒤쪽 거기는 모르겠어요.

그쪽은 깊어서 그건 안 되겠지만 또 워낙 폐수가 많이 와서 그쪽은 모르겠습니다만 이건 지금 현재 예상 수입금액이 보니까 4억 8,400 이렇게 돼 있더라고요.

○建設交通局長 李鎭玉 예, 내년도 퇴적토 준설하면서 토석채취로 저희가 수입 잡을 것을 한 4억 8,400으로 지금 계산하고 있습니다.

李康喆 委員 이런 부분이 예상 수입금을 많이 잡는 것이 중요한 건 아닌데 충분히 이것보다는 많은 경영수익을 올릴 수 있는 3대 하천, 지리적 여건이 된다고요.

이것이 어떤 경우는 기초자치단체에서는 이것 때문에 이권사업 해가지고 시끄럽지만, 대전시야 뭐 이것 때문에 이권 붙잡고 할 사람이 없을테고, 공개경쟁입찰만 시켜도 이것보다는 엄청나게 수입을 올릴 수 있다는 것이 업자들의 공통된 의견이에요.

그 부분에 대해서 어떻게 생각하세요.

○建設交通局長 李鎭玉 좋은 지적의 말씀을 해주셨습니다.

저희도 그 동안 퇴적토 준설을 통해서 골재채취수입을 많이 올리고 있습니다.

예를 들면은 '99년도에 발주한 사업의 경우에 유등천과 대전천의 합류지점에서 예를 들면 예산을 한 2억을 투자해서 골재채취사업을 하면서 한 2억 4,000만원의 수입을 받았다든지 이런 경우가 있습니다.

그래서 지금도 저희가 이렇게 내년에도 이 계획을 세우면서 골재채취 수입을 예상을 해서 잡고 있습니다만 다만 이런 점이 있습니다.

우리가 3대 하천을 정비하면서 우선 제 입장에서는 하천정비를 해서 퇴적토를 파내는 것에 대한 여러 가지 의견을 달리하는 부분도 있습니다.

하천관리라든지 또 환경적인 측면에서, 그렇기 때문에 저희는 이것이 오염이 된다든지 퇴적토가 쌓여서 악영향을 준다든지 하는 곳을 우선 준설하다보니까 그 골재채취수입이 적은 부분이 있습니다.

물론 양질의 토사가 저희 3대 하천에 많이 있습니다만 그것을 꼭 파 가지고 우리가 수입을 잡는다고 본다면 그런 곳을 더 우선적으로 하면은 지금 말씀하신 바와 같이 수입쪽에서는 더 나았을지도 모르지만 그런 것이 있기 때문에 저희는 하천정비를 제대로 해가면서 또 가급적이면 환경도 살려가면서 투자를 한다 이런 것이 있기 때문에 아마 퇴적토 준설비용보다 채취에 의한 수입이 적게 나타나서 그런 예가 있는데 위원님 지적하신대로 그런 부분은 좀더 세밀하게 분석을 해서 하천도 정비하고 골재채취수입도 올려서 저희 모자라는 세원을 확보하는 데 보탬이 될 수 있는 방향이 있으면 그런 방향으로 하면서 저희 퇴적토사 준설이나 골재채취는 지금도 공개입찰 방식으로 해서 투명하게 처리되고 있음을 말씀드립니다.

李康喆 委員 지금 퇴적토사 준설입니다.

3대 하천 정비차원이지만, 퇴적토사 준설을 지금 국장님 답변대로 골재채취를 하기 위해서 하는 것은 아니라고요, 그렇지요?

○建設交通局長 李鎭玉 그렇습니다.

李康喆 委員 3대 하천에 영향을 끼치면서 제가 골재채취 하라는 것 아니고, 골재채취 영업을 하는 곳은 예를 들면 산골짝같은 데 그런 데서 하는 것은 지방자치단체에서 할 수 있지만 본 위원이 봤을 때 지금 시비가 많이 안들어가고 어차피 국민세금이긴 하지만 주로 보니까 양여금사업이고 그래서 제가 더 깊은 질의를 안드리는데 사업비가 일단 3년간입니다만 39억 들어가는데 골재채취 및 예상수입이 그것 대비해봤을 때 너무 적다.

이것은 적다는 것은 대전시 공직자의 비리가 있어서 적다 그 뜻은 아닙니다.

적극적인 어떤 경영수익사업을 올리고자 하는, 예를 들면 퇴적토사 준설 같은 경우 3대 하천뿐이 아니고 다른 데도요. 하천에 영향없이 퇴적토사 준설은 무조건 경영사업으로 봅니다 대다수가, 왜 그러냐 하면은 실제로 업자들이 자기 돈을 투자해 가지고 10원짜리 한 장 지방자치단체에서 안 들여 가지고 할 수 있는 것이 이거라는 거예요.

그런데 지금 시비가 많이 안 들어가기 때문에 더 이상 지적은 않겠습니다만 향후 계획을 수립하실 때 어떻게 공개입찰을 하셨는지까지는 내가 더 이상 질의를 않겠습니다.

다만 형식적으로 하신 건지 또는 몰래야 안했겠지만 정말 널리 공개화시키지는 않은 것 같아요, 본 위원이 파악해본 바로는.

대다수가 모르고 있는 사실이고, 그러나 그러한 사업들은 분명히 경영수익사업이 될 수 있다 이렇게 아시고 향후 이런, 거듭 말씀드리지만 이게 시비로 한다면 이건 당장 제가 삭감합니다.

그런데 이게 양여금사업이고 또 그것 삭감해봐야 올라가는 것 아닙니까?

그래서 삭감은 않겠습니다만 이런 것이 골재채취를 위해서 퇴적토사 준설하는 것이 아니고 정비하면서 나오는 부산물을 그들이 직접 와서 자기들이 파다가 그것도 사가겠다고 이런 업자들이 엄청나게 많은데 그런 가운데서도 이렇게 예상수입금이 적은 것이 좀 아쉬움이 있으니까 경영수익을 올리기 위한 부단한 사업을 건설교통국에서 해주시기 바랍니다.

자치행정국 소관만은 아닙니다.

그러니까 세입까지도 맞춰주시기 바랍니다.

○建設交通局長 李鎭玉 예, 알겠습니다.

李康喆 委員 156쪽을 봐주세요.

거기 기타특별회계 전출금에서 우선 첨단교통 모델도시 건설사업비 그것하고 또 특별회계 사항별설명서 377쪽을 함께 질의를 드리겠습니다.

시간관계상 제가 미리 말씀을 좀 드리고 주요한 것만 답변을 받겠습니다.

지금 현재 우선 협상 대상도시가 대전하고 전주하고 제주 이렇게 세 군데 맞습니까?

○建設交通局長 李鎭玉 예.

李康喆 委員 첨단교통모델도시 건설사업추진, 이게 지금 전체적인 사업비가 484억 이렇게 돼 있네요?

용역준 것까지 포함하면 489억이 될테고요.

이렇게 투자해서 교통국장님께서 시민에게 설명한다, 어떤 효과가 있느냐 이것만 간략하게 한 두세 가지만 좀 말씀해주세요.

489억을 투여해서 우리 150만 대전시민에게 어떤 효과가 있는지 간략하게 말씀 좀 부탁드립니다.

○建設交通局長 李鎭玉 이 첨단교통 모델도시사업은 지금까지 추진해오던 사업중의 하나로써 보통 ITS사업이라고 그러는데 지금 도로교통차량 또 이것을 이용하는 운전자 이런 매체를 지금 급속도로 발전하고 있는 전자정보통신을 활용해서 교통효율을 높이는 그러한 사업입니다.

여러 가지 이 사업을 추진함으로써 시민들에게 주는 효과가 있겠습니다만 우선 단적으로 말씀을 드리면 이것은 그 동안 선진국에서나 우리 나라는 이 사업을 과천하고 강남하고 실시를 하고 있고 타도시도 하고 있습니다만 개략적으로 말해서 교통혼잡도나 통행속도를 한 20% 올리고 교통사고를 30∼40% 줄인다는 것이 보통 ITS사업으로 얻어지는 효과로 지목이 되고 있습니다.

그래서 저희도 이런 사업을 그 동안에도 도시교통 특별회계에서 매년 한 120억 규모가 됩니다만 그중에 한 60∼70억을 투자해서 각종 교통신호를 전자화한다든지 또 여러 가지 교통 도로구조를 개선한다든지 이러한 사업을 해왔습니다만 첨단교통모델도시라는 사업을 통해서 집약적으로 같이 추진함으로써 특별히 489억의 3분의 1 정도를 국고보조를 받아가면서 추진하기 때문에 그런 효과까지도 시민의 부담을 덜 수 있는 효과까지도 있다고 봐서 이 사업을 추진하고자합니다.

李康喆 委員 지금 484억중에서 국비가 33%고 시비가 25.5%네요?

○建設交通局長 李鎭玉 예.

李康喆 委員 123억 8,300.

○建設交通局長 李鎭玉 예.

李康喆 委員 언제까지 투여할 계획입니까?

○建設交通局長 李鎭玉 이 계획은 지금 기본적으로 조금 배경을 설명을 올리면 지금 전국에서 이 ITS사업을 추진하고자 하면서 건설교통부에 국고지원요청을 한 것이 지난해부터 있습니다.

그래서 저희도 사실은 37억원의 예산을 금년도에 배정해 주도록 요구한 바가 있는데 건설교통부에서 150억원의 예산을 확보해놓고 이것을 각 지방자치단체로 분할해서 나눠주다보니까 이 사업이 효율적으로 추진이 되기가 어렵다 하는 측면 때문에 그러면 우선 모델도시를 선정해서 2002년 월드컵 전까지 사업을 한번 추진해보자 이런 취지로 각 자치단체로부터 사업제안서를 받아서 지금 저희가 선정이 되게 된 것입니다.

그래서 저희 이번 첨단모델도시사업으로 추진하는 것은 기본적으로 2002년 5월 전까지 매듭을 지으려고 계획을 세워서 추진하고 있습니다.

李康喆 委員 우리 자체예산 특별회계에서 불가능하지요 지금 현재?

○建設交通局長 李鎭玉 지금 그래서 우리 도시교통 특별회계에서 일부 부담을 하면서 좀 부족재원을 일반회계에서 전출받기 위해서 저희들이 재원요구를 해서 내년도 본예산의 경우에 10억원을 전출받아서 도시교통 특별회계에 포함해서 사업을 추진하고자 계상을 했습니다.

李康喆 委員 이런 모델도시로 선정이 돼서 사업하는 부분은 크게 이의는 없습니다만 이 사업비의 대다수가 본 위원이 볼 때는 현재의 도로구조 이걸 지금 우리 도심권에서는 도로를 더 넓힐 상황이 못되잖아요, 그렇지요?

○建設交通局長 李鎭玉 예.

李康喆 委員 어디 한 군데 지금 넓힐 수 있는 데가 없잖아요.

○建設交通局長 李鎭玉 예.

李康喆 委員 이런 대도심에 도로를 확장할 수 없는 상황에서 과연 이런 시스템, 여러 가지 시스템이 있겠습니다만 간선도로시스템이라든가 도시고속화도로시스템, 교통정보시스템, 단속시스템 뭐 여러 가지가 있지요?

○建設交通局長 李鎭玉 예.

李康喆 委員 일곱여덟 가지가 나오는데 이것만 가지고 가능할 것인가 하는 우려와 함께 지금 교통범칙금이 다 어떻게 재원이 어떻게 쓰여지고 있습니까?

○建設交通局長 李鎭玉 교통범칙금은 저희가 지방비로 쓰여지지를 못합니다.

교통범칙금은 제가 알기로는 사법특별회계로 해 가지고 이쪽 경찰쪽이나 검찰쪽에 여러 가지 사업을 하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李康喆 委員 100% 그리로 가잖아요?

○建設交通局長 李鎭玉 예, 그렇습니다.

李康喆 委員 지금 신호등 하나 설치할 수 있습니까 건설교통국장이?

신호등설치 못하지 않냐 이거예요.

○建設交通局長 李鎭玉 신호등 설치를.

李康喆 委員 돈만 주고 못하잖아요?

○建設交通局長 李鎭玉 돈을 가지고 실시설계를 하거나 하는 것은 경찰청에서 해서 저희가 집행을 하고 있습니다.

李康喆 委員 그 돈이 범칙금으로 해야 되는 것 아니예요, 예를 들면?

범칙금을 받는 이유가 지금 어떤 시스템의, 어떤 새로운 시스템 도입해서 교통혼잡도를 줄이고 도심교통 통과속도, 순환속도를 늘리는 것도 물론 중요한데 현재 전체 도심을 구성을 해서 나타난 문제를 해결하겠다고 그래서 범칙금을 받아 가는 거예요.

그렇지요 범칙금제도가?

○建設交通局長 李鎭玉 예.

李康喆 委員 그렇다면 이게 아무리 국가정책이라고 해도 그렇고 우리에게 어느 정도 타도시보다 혜택이 있다고 해서 이 상태 비율 가지고는 어렵다고요.

123억을 과연 2, 3년 내에 이걸 투입해서 할 수 있는 재원이 우리 시에 있는가 하는 거지요.

민자도 보니까 200억 가까이가 지금 필요해요, 그렇지요?

○建設交通局長 李鎭玉 답변을 드리면 요, 교통범칙금에 대한 이강철위원님 지적은 매우 적절한 지적이고 그렇게 돼야 된다고 저도 믿고 있습니다.

특히 교통범칙금이 교통 관련 법규를 위반한 사람으로부터 받아 가지고 그것이 사실상 교통개선을 하거나 교통안전을 높이는데 쓰여지지 않는다는 것은 상당한 모순이 있는 걸로 알고 있고 저희 지자체도 그것을 앞으로 더욱더 정부에 대해서 할애해 주도록 요구를 해야 되겠습니다만 지금 또.

李康喆 委員 강력히 주장해야지요.

○建設交通局長 李鎭玉 특히 제가 알기로는 전국 규모의 교통단체입니다만 안전실천연합에서 이 교통범칙금을 교통사고 방지를 하는 교통쪽에 투자를 하도록 특별법을 제정하기 위한 서명운동도 벌이고 있습니다.

이런 데 같이 보조를 맞춰가면서 그 재원을 우리 지방재원, 특히 국고보조가 된다 하더라도 교통시설쪽에 투자하도록 노력해야 된다는 말씀은 지당한 말씀으로 알고 그렇게 저희도 노력을 하겠습니다.

120억을 2002년 5월까지 우리 지방재원에서 투입할 수 있겠느냐 하는 질의에 대해서는 앞서도 말씀드렸습니다만 저희가 금년에는 한 240억 규모가 됩니다만 국고보조가 한 90억 있어서 내년도 예산에는, 매년 한 110억 내지 120억 규모의 도시교통 특별회계에서 이 첨단모델도시 건설사업과 관련이 있는 사업을 추진하는 예산이 한 50∼60억 돼 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그것을 같이 이 사업하고 재원배분을 해 가지고 활용한다면은 일반재원에서 약간의 지원만 있으면 가능하다 이런 판단하에서 저희가 추진하고 있고 지금 민자부분으로 저희가 배분을 해놓은 문제는 지금 아직 착공을 못했습니다만 천변도시고속도로 부분에서 도시고속도로의 그러한 시스템에서 추진하려고 하는 사업이 대부분 민자유치기 때문에, 물론 거기 교통통합카드에서는 일반 민자부담도 있습니다만 이렇게 해서 큰 무리없이 추진해 나갈 수 있다는 판단 하에 이 계획을 세웠고 그렇게 추진하고자 합니다.

李康喆 委員 지금 오전에도 그랬지만 지하철건설이 본부장 의견에 따르면 2005년도 개통을 하는데 본 위원이 봐서는 2008년은 가야 될 걸로 보지만 그 적용여부는 어때요, 건설 지금 2002년 5월인데, 2002년 5월이면 아마 지하철건설로 봐서는 거의 피크가 아니겠나, 모든 마무리하면서 피크가, 마무리까지는 아니지만 가장 중심공사를 해야 될 상황인데 과연 적용될 수 있겠어요?

어떻습니까?

○建設交通局長 李鎭玉 그래서 저희가 당초 사업제안을 할 때도 그랬고 지금 구체적인 사업계획을 세우면서도 지하철과 연결된 공사구간의 중복된 구간에서는 그것이 지하철건설공사로 해서 다시 바꾸거나 교체해야 되는 부분은 제외해가면서 그건 지하철 공정에 맞춰서 그 부분 하면서 그 외의 부분은 합니다.

다만 지금 저희 도시교통을 해결하는 문제가 우선 지금 현재는 노면교통으로 주로 해결을 합니다만 그것이 거의 노면을 확장해서 해결하는데는 한계가 있다고 봐서 앞으로는 수요관리를 하고 정보관리를 해야 된다는 측면에서 이런 사업을 추진하게 됐고 도시철도는 그 어려운 노면교통으로 확장할 수 없는 부분을 미래에 담당하기 위한 사업으로 봐서 그것이 병행적으로 추진되어야 되지 않나 이런 생각을 하면서 지금 이강철위원님께서 지적하신 바대로 혹여나 지하철건설하고 중복되거나 그것하고 겹쳐져 가지고 문제가 일어나지 않도록 세심한 주의를 기울이도록 하겠습니다.

李康喆 委員 두 가지인데요.

거듭 말씀드리지만 이 시스템 도입하고 첨단교통모델도시 건설하는 것에 대해서 반대하는 게 아니고요.

교통에 대한, 교통개선에 대한 마인드 이 자체가 본 위원이 파악할 때는 산건때 늘 말씀드렸습니다만 대중교통 활성화거든요.

자가용 타는 것보다 대중교통 타는 게 편하다, 원만하다 그러면 자가용 탈 사람 그렇게 생각보다 많이 늘지 않을 겁니다.

대중교통의 고급화 내지는 선진화 또는 기타 두 번째가 도심통과세, 도심을 통과할 경우 걸어가는 것만 못하다, 이렇게 되면 차라리 480억 안들여도 난 된다고 이렇게 보는 사람이에요.

그런 지론을 갖고 있습니다.

이 시스템 구축 안해도 시내버스 시스템 있지요 관련?

○建設交通局長 李鎭玉 그렇습니다.

李康喆 委員 어떤 시스템을 하겠다는 겁니까?

○建設交通局長 李鎭玉 예를 들면 지금 가장 위원님 지적하신 대중교통 활성화를 위해서는 시내버스가 중심이 되겠습니다만 시민들이 시내버스를 제대로 이용할 수 있도록 해주는 것이 관건이라 하겠습니다.

그런데 지금 현재 우리 시가 광역시로 발전하면서 외형적으로 확대가 돼서 지금은 목적지에서 어느 목적지까지 가는 데 차를 한번 타서는 상당히 어려운 점이 있습니다.

그것이 소위 장재노선, 굴곡노선으로 지적을 받고 있습니다만 이것을 해결하기는 무작정 버스를 늘려 가지고 노선수를 늘리는 것만이 해결책이 아니고 이 시내버스를 효율적으로 환승을 해가면서 시민들이 편리하게 탈 수 있도록 해줘야 됩니다.

그런데 지금 이것을 환승하도록, 그러니까 내가 가고자하는 목적지를 두 번, 세 번 차를 갈아타면서 가도록 하면은 결국은 버스요금 1회당 600원이라는 것이 누적적으로 가산이 됩니다.

그렇기 때문에 어려움이 있어서 여기 이 사업에 포함이 돼 있습니다만 전자지불시스템을 개발해 가지고 그것은 지금 시내버스에 적용되는 것은 통합카드입니다만 이 카드를 가지고 예를 들어서 지금 내가 버스를 타고 몇 정거장 가다가 갈아타는 곳에 내려서 바로 예를 들어 5분내나 10분내나 아니면 30분내에 다시 버스를 탈 때는 600원이 아닌 예를 들으면 400원이라든지 300원이라든지 이렇게 차감해서 지불이 되고 또 바로 탔다면은 더 차감이 될 수 있는 즉 이러한 문제라든가 아니면 시내의 반경 5㎞ 아니면 10㎞ 내에서는 몇 번을 갈아타든지 같은 요금이 적용된다든지 이런 것이 선행되지 않고서는 지금 우리 도시의 시내버스 문제를 해결할 수 없다는 것이 저희 시도 그런 생각이고 전문가들도 그렇게 판단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이런 전자지불시스템을 통한 환승체계를 갖추는 것도 시내버스를 제대로 제자리에 갖다놓은 방법이다 싶어서 이번 사업에 이것도 중점적으로 들어가 있음을 말씀드립니다.

李康喆 委員 그 말씀과 관련돼서 제가 얘기를 드리려고 그러는 겁니다.

여기 보면 시내버스시스템 해서 시에서 제출한 자료 보면 시내버스 전 차량에 대한 서비스제공 이렇게 써있어요.

뭘 제공할 건지 난 이해할 수가 없습니다 일단, 전자결재시스템은 바로 조금 이따 내가 말씀을 드릴 거고요.

시내버스에 뭘 제공하겠다는 건지가 없어요.

그리고 할 수 있는 게 과연 있는 건지 이 시스템구축 내용에, 국장님 보실 때 어떠세요?

○建設交通局長 李鎭玉 이 시스템을 갖춤으로써 시내버스 서비스를 제공한다는 것은 지금 말씀드린 전자지불시스템도 있고 예를 들면 지금 시내버스안내시스템이라고 저희가 통칭 BIS라고 합니다만 이런 방법도 있습니다.

지금 현재는 저희가 안내방송을 해 가지고 시내버스가 어디 도착한다, 다음 정류장은 어디다 하는 것을 안내하는 것에 그칩니다마는 이것을 발전시키면 그것이 예를 들으면은 승강대기소 내에 버스가 도착이 언제 된다 안 된다 이런 표시까지도 발전시킬 수 있는 것이 시내버스안내시스템인데 이러한 모든 교통정보를 이 사업을 통해서 알려주고 공유하고 이것을 활용함으로써 시내버스가 정시에 도착할 수 있는 정시성도 확보할 수 있고 이런 측면에서 저희가 통칭적으로 서비스제고라고 이렇게 표현이 되는지 모르겠습니다만 그런 부분을 말씀을 드립니다.

李康喆 委員 너무 앞서가시는데, 다음 차량이 언제 온다 그것 자신하면 큰일나요.

이 돈 갖고 안될텐데 그거, 좋습니다, 그건 그렇고 제가 발상의 전환 차원에서 한 가지 말씀드리겠습니다.

시내버스시스템 또 대중교통 활성화하기 위해서는 가장 핵심적인 사항이 지난번에도 말씀드렸지요.

시내버스 대중교통을 어떻게 시민의 품으로 돌려주냐는 집중과 선택의 문제입니다.

자기자본도 투자해서 시민의 발이 되고자 하는 몇 개 회사를 선택하고 나머지 옛날 고질적인 회사들은 퇴출시켜야 됩니다.

내용이 뭐냐하면 적극적인 경영자세를 가지고 시민의 발의 입장, 책임과 의무감을 갖고 있는 사업자에게는 시민의 발이 돼서 노선버스가 어디가 됐든 정해진 코스대로 운행을 해서 모자라는 부분은 시에서 지원을 해주고 남는 부분과 또 교차운행을 시키면 가능하다고 보고 지금 말씀하신 대로 600원, 갈아타면 또 400원 이런 개념 갖고는 해소가 안되고요.

유럽에서 도입하고 있는 시스템, 월정액제도로 반드시 가야 됩니다.

이 시스템 도입할 때 그게 이루어져야 돼요.

그러니까 월정액제도라고 예를 들면 통합카드입니다.

○建設交通局長 李鎭玉 정기패스카드로.

李康喆 委員 그렇지요.

그러니까 우리 대전시민들이 1회용 승차권도 있을 거예요, 600원짜리.

그것은 한 번 타겠다 하는 사람은 그것을 끊으면 되는 것입니다, 외부에서 온 사람도 그것 끊어가면 됩니다.

그러나 시내버스를 타고 늘 출·퇴근을 해야 될 학생들 또 도시 근로자들 또 직장인들, 일반 회사원도 마찬가지, 일반인도 대중교통을 이용하겠다고 할 경우에는 월정액, 그러니까 왔다갔다 1,200원해서 합치면 한 달간 탄다고 하면 3만 6,000원, 한 번만 탄다고 봤을 때.

이렇게 되었다면 그것 정도 가격 가지고 월정액 패스를 사서 이 사람은 저물도록 타도 더 안 내는 거예요, 무슨 뜻인지 아시지요?

이런 시스템으로 가기 전에는 대중교통 활성화가 저는 요원하다고 봅니다.

지금 말씀하신 두 번째 탈 때는 조금 감액해 주는 제도 가지고는 정착이 안 됩니다.

이렇게 아주 확고한 의지를 가지고 이 시스템에 반영이 되기를 본 위원은 기대하면서 국장님의 의지는 어떻습니까?

○建設交通局長 李鎭玉 지금 말씀하신 대로 우리 시내버스가 안고 있는 문제점은 여러 가지가 있습니다.

그래서 늘 산건에 계실 때도 위원님이 집중과 선택의 논리를 가지고 저희들한테 주문도 하시고, 그것이 결국은 자라나는 업체에 대한 지원과 못 하는 업체에 대한 페널티 그리고 지금 말씀하신 대로 시내버스를 많이 활용하는 사람들이 이익이 갈 수 있도록 하는 지불카드제도를 말씀을 하셨습니다.

저희도 그런 것에 착안을 해서 지금 현재 저희 시내버스가 안고 있는 것이 여러 가지 문제가 있습니다만 영세성이 있고 소규모이면서 지금 발상의 전환이 안 되고 있는 경영상태 때문에 그런 문제가 있습니다.

특히 또 우리 시는 시내버스 관리가 공동배차제라는 제도로 되어 있는데 이것이 좋은 점만을 보면 상당히 좋은 제도이지만 그것이 지금처럼 경쟁을 해서 어떤 발전을 해 나가는 과정에서는 상당히 어려움도 있는 제도다 이렇게 봐서 저희는 앞으로 시내버스를 그러한 노선 배차 문제도 검토를 하면서 지금 말씀하셨듯이 그런 제도가 우선 제가 차감하는 지불방식을 말씀을 드렸습니다만 예를 들어 학생이 사용하는 통합카드는 학생요금이 자동적으로 할인이 될 수 있다든지 지금 말씀하신 그러한 월정 정기패스를 활용할 수 있는 방법이라든지 이것은 저희가 이 통합카드는 별도로 추진위원회를 구성해서 지금 협의를 하고 있습니다만 이런 과정을 통해서 그런 좋은 방법들이 선택이 될 수 있도록 노력을 하겠습니다.

李康喆 委員 한두 가지 더 추가합니다.

오늘 시간, 질의가 길어서, 보세요, 이번에 용역인가 그것은 지적을 않겠는데 시내버스 원가조정용역 또 주지요, 올해 사업 예산에?

○建設交通局長 李鎭玉 예.

李康喆 委員 그 부분 지적하려고 하는 것은 아니고 지난번에 용역 줘 가지고 시민단체니 전문가들 산정이 잘못됐다고 난리났던 것 아닙니까, 결국 시내버스 사업자도 인정을 했고?

○建設交通局長 李鎭玉 그것이 그때 용역을 줘서 전문회계기관에서 용역을 했습니다만…….

李康喆 委員 됐습니다, 그 주제가 아니니까, 시간 때문에 간략하게.

지금 현재 관점을 어떻게 보느냐에 따라 다릅니다.

월정액 도입하는 부분은 관점의 차이예요.

시내버스 업자들이 경영수지개선을 할 때 요금 120원, 100원 올리는 게 중요한 것이 아닙니다.

시민들이 시내버스를 이용하지 않으니까 그런 거예요.

○建設交通局長 李鎭玉 고객 확보가 우선이지요.

李康喆 委員 그게 아닙니까?

○建設交通局長 李鎭玉 예.

李康喆 委員 그런데 지금 기본적으로 어떤 사람이 이 바쁜 시간에 시내버스 업자들 경영수익 안 올려 주려고 오늘 오전에, 한 시간 전에 버스탔다가 시내버스 기름값이나 더 들어가게 하느라 서너 번 탈 사람이 없어요.

대중교통 이용하는 사람들은 바쁜 사람들이에요, 오히려 승용차가 덜 바쁜 사람이에요.

이 사람들 하루에 대여섯 번 타라고 해도 안 타요, 탈 시간도 없고.

그렇다고 본다면 월정액제가 된다면 고정적인 수입이 포괄적으로, 이거 선불내는 것 아닙니까, 포괄적으로 안정적인 시내버스업자에게 경영대책도 된다 하는 얘기입니다.

지금 문제는 요금을 120원, 200원 올리는 게 아니고 매일 떠드는 게 지하철 왜 만드냐고 떠드는 것 아닙니까, 시내버스에서?

또 왜 백화점 셔틀버스 하냐는 것 아니예요?

셔틀버스 지금 한번 보세요, 100% 차 가지고 다닙니다, 꽉꽉 차요.

왜, 편하니까 탑니다.

나도 재래시장 활성화를 위해서 그것을 없애자고 주장을 하고 있지만 그것 타고 다니는 사람 보면 내가 보면 뭐라고를 못해요.

왜, 시내버스 타면 불편하니까.

그래서 더 길게 않겠습니다.

월정액 제도가 되도록 이것은 근본적으로 이 484억원을 들일 때 시스템 초기부터 이것을 잡아가세요.

이 방법이 도심교통, 이 방법만 되어도 자가용 탈 사람 중에 지금 정말로 30% 이상은 대중교통 타게 할 수 있습니다.

그 패스 월정액 3만 6,000원 끊으면 언제든지 지하철 타고 버스 탈 수 있기 때문에.

이렇게 가고 있어요, 이래야 대중교통을 이용하고 도로를 더 넓힐 수가 없는 상황에서 오히려 신호등 몇 개 더 하는 것보다 낫다는 것을 말씀드리고 두 번째, 전자지불시스템 있지요?

○建設交通局長 李鎭玉 예.

李康喆 委員 여기에 반드시 어쨌든 이게 지금 톨게이트에 가서 돈 주고 받는 시스템은 아닐 거 아니예요?

○建設交通局長 李鎭玉 그렇지요.

李康喆 委員 지나가면서 차에 장치를 해 가지고 빼내 가는 것 아닙니까?

○建設交通局長 李鎭玉 예.

李康喆 委員 여기에는 반드시 혼잡교통세, 도심교통세가 부과될 수 있어야 됩니다.

그 시스템이 지금 예정이 되어 있나요?

○建設交通局長 李鎭玉 지금 구체적인 시스템을 아직 확정된 단계가 아닙니다만 지금 말씀하신 그런 것은 교통혼잡을 우리가 우리 시에 어떤 구간을 통과해서 진입할 때 받겠다 하는 상황만 결정이 되면 거기를 통과할 때 일정률이 빠지게 할 수 있는 것은 기술적으로 가능하리라고 판단이 되고 또 그런 방향에서 저희들이 통합카드를 구성하도록 하겠습니다.

李康喆 委員 그러니까 그 내용이 두 가지가 반드시 들어가야 이 시스템이 성공할 수 있고 도심교통혼잡 줄이고 기타 대중교통 이용하고 또 속도 늘이고 경제성까지 확보할 수 있다는 것 두 가지 사업이 요체라는 것하고, 끝으로 하나는 엑스포다리 앞에 통과 노선 있지요?

○建設交通局長 李鎭玉 예.

李康喆 委員 그것 지상으로 될 경우는 천변고속화도로 이름을 없애버려, 그것 지하로 들어가야 됩니다.

무슨 뜻인지 아세요?

○建設交通局長 李鎭玉 예, 알고 있습니다.

알고 있고 저희도 그것을 다각도로…….

李康喆 委員 천변고속화도로를 타고 올라와 가지고 거기서 신호 받고 대기한다?

또 지금 현재 둔산 수목원 포함해 가지고 500억을 투자하는 것 아닙니까, 남문공원 이쪽으로, 시민공원 하면서?

또 엑스포과학공원 지금 재용역 주고 있잖아요?

도로로 그것을 갈라놓는다는 것은 아주 생각 이하의 사고입니다.

그 이유를 보니까 20억 절약한다고 그랬나요, 어떻게 되었지요, 액수가?

○建設交通局長 李鎭玉 20억이 아니고 제가 정확히 기억을 못 합니다만 지금 현재 투자비가 상당히 더 들어간다는 논리 때문에 그래서 두 가지, 저희 시에서도 그런 지하 통과 아니면 지상 통과 이런 두 가지 방향을 검토하고 있고 또 지상 통과의 평면교차의 방법으로 하더라도 엑스포다리와 남문광장과는 신호체계가 아닌 말하자면 지하차도나 육교를 가지고 비교를 합니다만 아직 그런 점은 더 비교를 해서…….

李康喆 委員 아니지요, 그것은 건설교통국장님뿐이 아니라 기획관리실장님 직을 걸고 그것은 지하로 만들어야 돼요.

○建設交通局長 李鎭玉 장래 우리 시가 보다 편리하게 활용될 수 있도록 건설을 해야 되겠다고 말씀을 드립니다.

李康喆 委員 답이 하나도 없어요, 지금 어떻게 하겠다는 것인지.

그 지하화 안 될 경우는 천변고속화도로 외자유치해서 할 필요가 없잖아요, 그냥 일반 노선으로 해 버리지.

고속화를 빼든가, 안 그렇겠어요?

거기서 어쨌든 지상으로 갈 때는 차가 다 설 것 아니예요?

차가 다 설 것 아닙니까?

○建設交通局長 李鎭玉 제가 이렇게 말씀드려서 그것이 지상으로 가는 것을 전제로 해서 말씀드리는 것은 아니고요, 만약에 지상으로 평면교차를 한다고 하더라도 지금 엑스포다리나 남문광장과의 통과는 신호체계에 의한 통과가 아니고 지하나 지상이나 연결해서 통과하도록 해야 가능하지요.

李康喆 委員 사람이?

○建設交通局長 李鎭玉 물론 그렇습니다.

李康喆 委員 알겠습니다.

○建設交通局長 李鎭玉 그렇기 때문에 그런 방법을 여러 가지로…….

李康喆 委員 아니, 그렇게 하세요.

좌우간 그 예산은 못 주니까, 그러면 외자유치가 되었든, 천변고속화도로 건설 못 합니다.

본 위원이 아주 의원직을 걸고, 그렇게 알고 계세요.

그게 평면으로 노선으로 그대로 올라와 가지고 지상으로 갈 경우 그 도로 건설할 필요가 없습니다.

그렇게 알고 계시고.

○建設交通局長 李鎭玉 제가 그렇게 한다는 말씀이 아니고.

李康喆 委員 무조건 지하화시키세요.

지하화시켜야 된다는 것을 말씀드립니다.

이상 말씀 안 드리겠습니다.

너무 오래해서 쉬었다 하겠습니다.

○委員長 呂運相 원만한 회의진행을 위하여 잠시 정회코자 하는데 이의 없으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정회를 선포합니다.

(15시 31분 회의중지)

(15시 49분 계속개의)

○委員長 呂運相 의석을 정돈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성원이 되었으므로 회의를 속개하겠습니다.

질의하실 위원께서는 계속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박문창위원님 질의하시기 바랍니다.

朴文昌 委員 박문창위원입니다.

예산안 사항별설명서 244쪽, 교량구조물 긴급보수공사 1억 5,000만원, 건설관리본부장께서 설명해 주시기 바랍니다.

○建設管理本部長 李秉淑 박문창위원님께서 질의하신 사항에 대해서 건설본부장이 답변드리겠습니다.

저희 관내 교량이 전체 82개소가 있습니다.

82개소 교량에 대해서 노후화가 됨에 따라서 부분적으로 난간이라든가 신축 이음장치 또한 교통사고가 발생해 가지고 원인자를 발견 못하는 경우 또 부분적으로 파손을 긴급히 보수하는 사항에 대해서 연중 보수하는 데 소요되는 예산이 되겠습니다.

朴文昌 委員 교량구조물 긴급 보수공사비로 1억 5,000만원을 요구했는데 본 위원이 가지고 있는 자료에 의하면 둔산대교 신축 이음 설치 공사 1,500만원, 방동대교 보도 난간 설치 공사 2,000만원, 신대가도교 보수공사 3,000만원, 관내교량 난간 및 조인트 보수공사 82개 교량 8,500만원 등으로 알고 있는 바 이 내용에 대하여 설명해 주시기 바랍니다.

○建設管理本部長 李秉淑 내년도 예산 올린 사항입니까?

朴文昌 委員 예.

그리고 이것이 예산안에는 60개 교로 되어 있는데 자료에는 82개 교로 되어 있는데 어떤 것이 맞습니까?

○建設管理本部長 李秉淑 저희 교량 전체 현황은 82개소입니다만 아까 잠깐 말씀드렸는데 대강 연중 우리가 수선하고 손대고 보수해야 할 교량이 한 60개 정도로 추정해서, 이게 실제 1년간 보수하고 보면 50개가 될 경우가 있고 60개가 넘을 경우도 있습니다만 개수가 중요한 것이 아니고 이 정도의 예산을 가져야 1년간…….

朴文昌 委員 그런 개수는 중요하게 나와야 되지요.

자료요구한 것하고 예산안하고 개수가 틀리면 맞지 않는 것 아니예요?

60개 교하고 80개 교하고 82개 교하고는 틀리잖아요?

○建設管理本部長 李秉淑 전체가 82개 교량을 대상으로 한 60개 교량 정도는 손을 보고 수선을 해야 되겠다고 판단해서 62개 교로 표기를 했습니다.

朴文昌 委員 자료에는 이렇게 해 놓고 자꾸 다른 말씀 하시네?

본 위원이 생각할 때는 사실 이 수치 하나라도 정확하게 해 주셔야 되고 말 그대로 긴급보수공사비고 즉, 교통사고라든지 이런 것이 교통사고로 교량을 들이받고 갔으면 이것이 얼마나 사고낸 사람들에게 부담을 시킵니까?

○建設管理本部長 李秉淑 그것은 저희가 경찰에서 사고 원인자를 조서로 의해서 찾아 가지고 복구비를 계산해 가지고 우선 요청을 하고 또한 실제 설계집행을 긴급보수로 해 가지고 그 결과를 가지고 그 사람에게 청구를 합니다.

朴文昌 委員 그런데 본 위원이 볼 때는 전부 다 뺑소니로 해 가지고 사실 시에서 전부 다 부담하는 것 같은데?

○建設管理本部長 李秉淑 아니, 그렇지 않습니다.

거의 다 원인자를 찾아 가지고 하고…….

朴文昌 委員 아니지요, 이게 지금.

이 자료에 보면 원인자를 찾지 못해 가지고 처리된 것이 '99년도의 경우 원인자 불명으로 시에서 복구비가 투입된 것이 21건에 2,100만원, 2000년도 경우에는 현재까지 27건에 3,470만원이 소요된 내용에 대하여 설명 바랍니다.

설명해 줘 보세요.

○建設管理本部長 李秉淑 그것은 저희들 대체적으로 뺑소니 발견 못하는 것이 그렇게…….

朴文昌 委員 아니, 전체가 거의 다 뺑소니인데, 뺑소니 처리가 되었는데 자료에 보면 뺑소니 처리가 이렇게 많다고요, 거의 다예요, 한 90%가 뺑소니 처리인데.

그리고 이 지역의 파출소라든가 교통 경찰관들한테 사실 밤늦게 교통사고가 나면 크게 나거든요, 음주운전이라든가 이런 단속을 많이 한다하더라도 끊임없이 음주운전들을 많이 하기 때문에 밤에 야간에 늦게 사고가 많이 나는 것이 사실 도망을 가거나 또 크게 다쳤으면 병원에 이송되거나 하기 때문에 본 위원이 이것을 짚어보는 것입니다.

너무나 많은 금액이 사실 지출이 되고 하다 보니까 본 위원이 이런 자료를 달라고 해서 뽑아봤더니 정말 대부분이 그냥 시에서 전부 물어주다시피 한 것이라고 생각이 됩니다.

그리고 기타 포장이라고 되어 있잖아요?

기타 포장이라고 되어 있는데, 5억원이라고 되어 있는데 이것은 어디에 포장하는 것입니까, 244쪽?

○建設管理本部長 李秉淑 이것은 저희가 아까 서두에 질의하셔서 건설교통국장이 포장보수계획을 전면적 계획으로 말씀드렸습니다만 그것 외에 저희들이 유지 관리상 1년을 지나다 보면 부분적으로 주요 노선에 균열이 가고 소성변형이 나 가지고…….

朴文昌 委員 균열이 어디예요?

○建設管理本部長 李秉淑 간선도로에.

朴文昌 委員 그러면 이게 간선도로에 들어가는 포장입니까, 교량 구조물에 포장하는 것입니까?

○建設管理本部長 李秉淑 이것은 위원님 제가 243쪽에…….

朴文昌 委員 그러니까 243쪽에.

○建設管理本部長 李秉淑 도로굴착 복구비하고 관련해 가지고.

朴文昌 委員 글쎄, 243쪽에도 2억 5,000만원이 계상되어 있기 때문에 244쪽에도 이 5억이라는 것이 무슨 돈인가 물어보는 것입니다.

○建設管理本部長 李秉淑 도로굴착 복구비 243쪽에 50억이 있습니다.

거기 내용이 아스팔트 포장 복구비가 있고 소형 고압블록 복구비가 있고 이어서 기타 포장이 있는 사항은 원인자 부담을 해서 도로굴착 복구하는 데 포장하는 세부적인 사업계획 내용입니다.

朴文昌 委員 본 위원이 생각할 때는 244쪽에 5억이 계상되어 있는데 243쪽에도 구조물 보수라고 해서 또 2억 5,000이 계상이 되어 있어서 어째 이중으로 되어 있는가, 그렇지 않으면 5억원 교량 구조물의 다리에다 하는 포장인지 이게 궁금해서 제가 질의하는 것입니다.

○建設管理本部長 李秉淑 그게 아니고 도로굴착 복구비 원인자 복구하는 데 포장 성질별 내역을 세부적으로 구분해 가지고 예산 부기를 표시한 것으로 이해해 주시면 좋겠습니다.

朴文昌 委員 이해가 저는 잘 안 되는데요.

구조물 보수비라고 해서 여기 나와 있잖아요, 243쪽에, 2억 5,000이요.

○建設管理本部長 李秉淑 위에 있는 243쪽에 있는 구조물 보수비 25개소 1,000만원씩 2억 5,000만원 계상한 것은 교량 외에 저희 관내의.

朴文昌 委員 교량하고는 틀릴 테지요.

○建設管理本部長 李秉淑 예, 교량이 아니고 일반 도로에 부속된 구조물 연간 보수 유지관리비입니다.

朴文昌 委員 그리고 이 기타 포장 5억은요?

○建設管理本部長 李秉淑 기타 포장은 243쪽에 도로굴착 복구 사업비 50억이 있습니다.

그 50억의 내역이 아스팔트 포장이 15억, 소형 고압블록이 30억 그리고 기타 그 외에 콘크리트라든가 기타 포장 복구비 5억 해 가지고 50억이 합계가 되었는데, 이것은 원인자 한전이라든가 통신공사에서 굴착해 가지고 돈 받아서 복구하는 사업입니다.

朴文昌 委員 그리고 이 원인자 불명에 대해서 분석을 해 보셨어요?

○建設管理本部長 李秉淑 뺑소니차요?

朴文昌 委員 예.

○建設管理本部長 李秉淑 저희들이 사고 난 뒤 나가서 발견을 미처 못하고 그러면 주로 경찰서에서 조회해 가지고 원인자를 찾고 있는데 그 외에는 주변의 목격자라든가 이런 사람을 탐문해 가지고 노력을 하고 있습니다만 발견이 안 되는 경우가 많이 있습니다.

朴文昌 委員 본 위원이 생각할 때는 이게 너무나, 거진 90% 이상이 전부 시에서 부담하는 것이기 때문에 앞으로는 이것을 원인자 불명에 대해서 교량난간이라든가 방호난간 등을 부수고 도망간 경우를 수시로 순찰이라든가 그 근방의 파출소라든가 교통경찰관들한테 잘 문의를 하셔 가지고, 유대 관계를 가지면 교통경찰관들하고는 그 지역의 그 사람들하고는 잘 통하는 것이 있어요, 서로들 해결보고.

그러니까 그런 것을 잘 찾아 가지고 앞으로 예산을 줄여나갈 수 있도록 해 주시기를 부탁드립니다.

○建設管理本部長 李秉淑 예, 박위원님께서 지적해 주신 대로 앞으로 그런 일이 없도록 최선을 다 하겠습니다.

朴文昌 委員 예, 이상입니다.

○委員長 呂運相 본부장님, 그쪽에서 여기 제출한 참고 자료 가지고 계시지요?

도로 구조물 보수, 지금 동료위원께서 질의했던 것?

○建設管理本部長 李秉淑 예.

○委員長 呂運相 거기에 보면 사업명 해 가지고 도로구조물 보수해서 2억 5,000이 들어가 있지요?

○建設管理本部長 李秉淑 예.

○委員長 呂運相 그런데 여기 예산서에는 뭐라고 써 놨어요?

○建設管理本部長 李秉淑 …….

○委員長 呂運相 그냥 구조물 보수 그랬잖아요?

○建設管理本部長 李秉淑 예, 구조물 보수라고 표기되었습니다.

○委員長 呂運相 어떤 것이 맞아요?

○建設管理本部長 李秉淑 위원장님께서 지적하신 대로 도로구조물 보수라면 더 상세하게 알아보기가 쉽겠습니다만…….

○委員長 呂運相 그렇게 써놔 줘야지요.

그러니까 위원님들이 혼란을 일으킬 수 있어요.

밑에 전부 다 도로라고 써 놓고 위에만 그냥 구조물 보수 하니까 다른 것으로 오인될 수도 있고 그렇잖아요?

○建設管理本部長 李秉淑 예.

○委員長 呂運相 그리고 그 뒤에 244쪽, 그것도 참고 자료도 그 뒤네, 244쪽.

교량구조물 긴급 보수공사, 이것은 맞는데 여기에는 60개 교라고 하고 이 밑에는 관내 82개 교량이라고 써 놨어요.

그런데 이것 적절하게 여기 다 숫자 써놨다고 생각이 드세요?

○建設管理本部長 李秉淑 저희 자료 제출하는 데 소홀해 가지고 이렇게 혼돈이 온 것 같습니다.

○委員長 呂運相 위에 지금 교량 현황을 쓴 게 아니예요, 이것은.

위에 분명히 사업현황이라고 쓰셨다고요.

그러면 여기도 60개라고 써야지요.

교량 전체의 현황을 써놓은 게 아니잖아요, 사업 현황을 쓴 것이니까 여기도 60개라고 기재가 되었어야지요.

그렇지요?

○建設管理本部長 李秉淑 예, 잘못되었습니다.

○委員長 呂運相 그러니까 혼란을 일으킬 수 있어요.

앞으로 예산서 작성을 하실 때라든가 참고자료를 주실 때는 일치성이 있게끔 작성을 하셔야 돼요.

○建設管理本部長 李秉淑 예.

○委員長 呂運相 다른 위원님 질의하시기 바랍니다.

金南勖 委員 제가 하겠습니다.

○委員長 呂運相 예, 김남욱위원님 질의하시기 바랍니다.

金南勖 委員 김남욱위원입니다.

건설관리본부장께서는 기술자이기 때문에 예산을 잘 모르니까 그렇다고 하고, 이 설명을 쉽게 하세요.

도로굴착복구비는 원인자부담에 의해서 본인이 직접 원상복구하는 것이 있고 예치를 해 가지고 하는 세입이 다 잡혀 있는 것 아닙니까?

○建設管理本部長 李秉淑 예, 그렇습니다.

金南勖 委員 그렇게 얘기를 해 주시고 교량 문제도 82개 중 60개 보수 이렇게 부기를 명시해 달라는 얘기인데, 앞으로는 좀더 일목요연하게 지켜주십사 하는 당부를 한 번 더 드리고요, 이해를 돋우는 쪽입니다.

○建設管理本部長 李秉淑 예.

金南勖 委員 그렇게 해 주시고, 몇 가지 특별회계 예비비 부분에 대해서 질의를 하겠습니다.

주택사업 특별회계 예비비 비율, 예산안 대 예비비 비율 한 5%가 넘고, 죽 보세요, 집계를 제가 조금 전에 직원시켜서 해봤습니다.

그 다음에 도시교통도 꽤 많아요, 예산 대비 예비비 비율이 16%가 넘습니다.

또 엄청나게 많은 것은 토지구획정리사업은 한 87% 가까이 되고 있어요, 특별회계의 예비비 말입니다.

산업단지도 한 6% 되고, 다만 도시철도만 한 0.2% 정도 되는데 이 원인이 뭡니까?

왜 이렇게 많습니까, 예비비가?

도시주택국 소관 2개만 먼저 말씀해 주세요.

○都市住宅局長 沈永昌 도시주택국 소관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우선 주택사업 특별회계 예비비는 현재 사실은 행정운영비만 거의 지출이 되어서 1년에 한 6,100만원 정도 지출이 됨과 동시에 그 동안 이렇게 융자해 준 것을 받아들여서 정기예금한 것이 내년도 5월까지 19억이 해제가 되어서 상환을 하게 됩니다, 그 19억하고 나머지 연말까지 걷는 것 해서 예비비가 그렇게 계상이 된 사항이고 구획정리사업 특별회계도 마찬가지로 장대지구 같은 것이 예상 외로 상당히 토지매각률이 좋아 가지고 앞으로 2002년부터 쓸 재원이 한 500억 이상됩니다.

그래서 그 부분은 다 사업비 예산은 거의 다 확보가 되었기 때문에 그 부분을 예비비에 계속 넣는 사항이 되겠습니다.

金南勖 委員 알겠습니다.

그런데 주택사업하고 토지구획정리사업인데 물론 목적 외에 쓰여서 예치를 한다 그런 뜻인 것 같네요?

○都市住宅局長 沈永昌 예.

金南勖 委員 그 다음에 산업단지도 한 6% 돼요, 경제과학국장?

○經濟科學局長 朴相德 경제과학국장 답변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지금 산업단지의 경우에 6% 된다고 말씀을 하시는데 금액적으로 볼 때는 5억 7,000 정도 되고요.

金南勖 委員 예, 5억 7,800 정도 돼요.

○經濟科學局長 朴相德 올해의 예비비인 160억에 비하면 예비비가 물론 예산의 신축성을 기하기 위해서 있는 항목이라 생각이 됩니다만 상당히 불확실성을 줄인 결과가 되겠습니다.

그렇게 이해를 해 주시고, 다만 그 예비비는 이번 경우에 산업단지조성 특별회계는 말 그대로 어떤 예측할 수 없는 예상 외 지출을 위해서 부득이해서 계상한 최소의 금액으로 이해해 주시면 되겠습니다.

金南勖 委員 좋습니다, 일부는 이해가 가고 일부는 이해를 못 하는데.

예산 편성상 특별회계는 예비비 필요없는 것입니다, 엄격히 따지면 특별회계는 없는 것으로 알고 있고, 지금 국가에서도, 국회에서도 특별회계 예비비 없애자고 지금 거론하지 않습니까?

본 위원은 그렇게 생각을 하고 명분이 없는 예비비는 삭감, 타 사업에 증액시켜야 된다라고 생각하는데 제 얘기에 모두들 동의하십니까?

○建設交通局長 李鎭玉 위원님 질의에…….

金南勖 委員 건설교통국장 답변 안 주셨네요?

○建設交通局長 李鎭玉 저희 도시교통특별회계에 예비비가 37억으로 해서 아까 지적하신 대로 16%가 넘게 되어 있습니다만 이 이유는 지금 주차장사업에서 나오는 예산은 주차장 사용 외에는 할 수가 없기 때문에 다른 예산으로 편성을 못하고 예비비로 놨다가 주차장사업이 확정이 되면 연도중에 추경을 통해서 사용을 하기 때문에 저희는 특별히 이렇게 많은 점을 이해해 주시기 바랍니다.

金南勖 委員 알겠습니다.

그것은 잘 들었고, 충분히 이해가 가는 부분이 있고 이해가 안 가는 부분도 많이 있습니다.

동료위원들과 협의해서 결정할 문제이고, 경제국장께 질의를 하겠습니다.

60쪽에 보면 306 출연금을 한번 봐 주세요.

보셨지요?

○經濟科學局長 朴相德 일반회계 말씀이십니까?

金南勖 委員 예, 일반회계 사항별설명서 60쪽 306 출연금, 306-02 거기에 WTA 출연금하고 제2의 WTA 테크노마트사업이 있지요?

○經濟科學局長 朴相德 예, 있습니다.

金南勖 委員 그런데 출연금은 약속한 금액 아닙니까?

우리 지금 WTA 기구에 박상덕 국장께서 사무총장이지요?

○經濟科學局長 朴相德 예, 그렇습니다.

金南勖 委員 출연금이지요, WTA?

○經濟科學局長 朴相德 예.

金南勖 委員 그리고 테크노마트 사업비는 금년에 WTA 총회를 중국 남경에서 했지요?

○經濟科學局長 朴相德 예, 지난 10월 경에 중국 남경에서 제2차 총회가 개최되었습니다.

金南勖 委員 거기에서 테크노마트사업을 내년 회장국인 대전시에서 해 달라고 결의가 되었습니까?

○經濟科學局長 朴相德 지난 4월 경에 3회 제3차 집행위원회에서 1차 결의가 됐고 또 지난 10월에 두 달 전에 제2차 남경 WTA 총회가 열릴 시에 공동사업으로 정식 안건으로 상정이 되어서 공동사업으로 채택이 된 사항이 되겠습니다.

金南勖 委員 그런데 소관 상임위원회에서 이걸 소명을 확실히 하셨습니까?

의결된 거, 또 발표된 거 소명하셨어요?

○經濟科學局長 朴相德 그 당시 상임위 때는 WTA에 대해서는 거론이 되지 않았습니다.

金南勖 委員 본 위원이 알고 있기로는 소관 상임위에서 삭감된 예산으로 알고 있기 때문에 물어보는 겁니다.

도시간의, 국가간의 약속을 사업 안 해도 되는 겁니까?

해야 되지 않습니까?

○經濟科學局長 朴相德 김남욱위원님께서 말씀하신 내용에 대해서 전적으로 경제국장 입장에서는 동의를 하고, 이것은 단지 시의 입장에서의 단순한 사업을 넘어서 국제적으로 또 정식 국제기구인 WTA에 집행위원회나 또 총회 때 정식 의결을 걸친 사항이고 대외적으로 약속된 사항이어서, 또 이 내용은 외국에도 다 전파가 된 그런 내용으로 상당히 이 사업을 추진하려면 실제로 단기간 내에 준비되는 것이 아니고 장기간에, 최소한 1년 정도의 준비기간을 거쳐서 해야만 가능한 그런 큰 사업이라고 볼 수가 있겠습니다.

상당히 시급한 사업이고 꼭 예산이 뒷받침되어서 올해 말까지는 사업자가 선정이 되고 내년 초에는 어떤 계약을 체결해야 될 그런 사안임을 십분 이해하셔서 꼭 예산이 뒷받침될 수 있도록 많은 배려를 해 주셨으면 하는 부탁의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金南勖 委員 왜 본 위원이 이런 질의를 하냐 하면 경제과학국에서 소관 상임위원회 답변에 소명을 제대로 못 했습니다.

그래서 제가 확실히 짚고 넘어가는 거예요.

예산이라든가 어떤 모든 것이 명분 없는, 전쟁도 명분 없는 전쟁은 지고 맙니다.

그래서 질의를 하는 거고요.

또 그 이후에 언제쯤, 우리가 날짜는 잡혀있습니까, 테크노마트 사업 날짜가?

○經濟科學局長 朴相德 현재 기본계획이 다 짜여져 있는데요, 작년에 테크노마트를 11월경에 했습니다만 이번 제2회 테크노마트도 11월경에 하는 걸로 기본계획이 되어 있습니다.

金南勖 委員 알겠습니다.

그리고 이번 금년 10월에 중국 남경에서의 WTA 총회 이후에 WTA 가입한 나라가 몇 나라입니까?

○經濟科學局長 朴相德 남경 총회 때까지 가입한 회원도시 수를 보면…….

金南勖 委員 아니, 그건 알고 있는데 그 이후에 가입한 나라를 묻는 겁니다, 총 얼마다, 이렇게 답변 주시면 간단하잖아요?

○經濟科學局長 朴相德 현재 남경 총회 이후에 7개 도시에서 더 가입 신청이…….

金南勖 委員 도시 죽 불러 보세요.

○經濟科學局長 朴相德 먼저, 중국에 시안 시, 또 주해 시, 허페 시가 신청서를 냈고 또 러시아의 대표적인 과학도시 중의 하나인 노보시비르스크 시에서도 신청을 낸 상태입니다.

또 브라질의 제2의 도시인 리우데자네이루, 또한 말레지아의 벤처의 집적지역이라고 할 수 있는 페낭 주에서도 신청서를 내서 접수가 되어 있는 상태이고 페트로폴리스 시라고 브라질의 시장이 가입을 하겠다는 서한이 지금 접수가 되어서 현재 7개 도시가 가입 신청을 낸 그런 상태가 되겠습니다.

金南勖 委員 합이 얼마입니까, 도합?

○經濟科學局長 朴相德 현재 27개 도시에서 7개, 34개의 회원 도시가 되겠습니다.

金南勖 委員 그렇습니까?

그럼 이런 것들이 충분히 소명이 돼 가지고 사업의 성과라든가 이런 것도 있겠지만 국제간 소위 도시간 약속인데 이렇게 우물우물 이렇게 해도 돼요?

그래 가지고 국경 없는 사회에서 생존하겠습니까, 그런 신의 없이?

어떻게 생각하세요?

○經濟科學局長 朴相德 똑 같은 사항을 놓고도 여러 가지 다른 시각에서 판단할 수가 있는데 경제과학국 입장에서 WTA의 전반적인 그런 실무 총괄하고 있는 사무총장 입장에서 WTA의 회원도시간의 공동 번영을 추구하는 긍정적인 측면이 충분히 전달이 안 돼서 여러 가지 어렵게 예비 심사 때 논의가 됐습니다만 현재 테크노마트 같은 경우는 상당히 시급성을 요하는, 1년 정도 준비가 돼야 되는 그런 사항이고요, 감안을 해서 꼭 어떤 예산적인 뒷받침이 뒤따랐으면 하는 그런 바람이 많습니다.

金南勖 委員 그렇지요?

그 다음에 금년 10월에 우리 지역업체가 남경 행사에 가서 물품 팔은 거 있지요?

○經濟科學局長 朴相德 이번에 남경 행사 시에 대전관에 있는 여러 가지 팸플릿도 WTA의 회장도시, 또 주도국이라는 그런 좋은 이미지 때문에 상당히 많은 부수가 배포가 됐었고 또 GC텍이라는 관내 벤처기업이 중국에 있는 기업과 200만불 어치의 수출계약이 맺어진 것으로 보고가 됐습니다.

해당 벤처기업에서 저희…….

金南勖 委員 국장, 제 얘기를 들으시오.

손익을 초월해서 국가간, 도시간 약속이야, 부수되는 이익이라든가 또 어떤 신의 문제를 떠나서 앞으로 이런 행사를 약속해 놓고 예산 없어 못하면 우리 나라 위상, 대전의 위상은 어디로 가는지 압니까?

경쟁사회에서 살아남지를 못 해요, 왜 이렇게 확실하게 소명을 못 해.

정말 답답합니다.

그렇게 해 주시고, 본 위원이 그렇다고 해서 예산을 혼자 좌지우지하는 건 아니고 충분히 동료들과 협의해 볼 문제다, 이렇게 생각을 하고 이 부분은 질의를 마치고 과학산업단지, 이거 많이 아는데 하나만 더 물어봅시다.

이 예산이 어느 날 갑자기, 이상하게 당해년도 예산으로 돌아갔어, 이게.

그러면 하나하나 간단하게 지루하니까 답변을 해주세요.

과학산업단지 조성 총 사업비가 얼마입니까?

또 어떻게 언제 산출한 건지 간단하게 답변주세요.

○經濟科學局長 朴相德 내년도의 예산안을 보시면 967억으로써 전년도 예산액에 비해서는 많은 액수가 사실상 감소가 된 것이 사실입니다.

전년도 예산액, 그러니까 즉 올해 예산액이 2,475억에 비하면 약 1,508억이 감액이 된 걸로 나타나 있습니다.

그래서 60.9%의 감액 비율을 보이고 있습니다만 근본적인 이유는 그 동안에 개발대행자로 사업추진을 했던 주체 중에…….

金南勖 委員 그만 해요.

나 이렇게 안 알아들어.

왜 그렇게 쉽게 하지, 그 동안에 박 국장이 한 2,000억 이상 돈 없는 허수예산 가지고 있느라고 고생 많았소.

본 위원이 금년 결산검사 시에 박 국장에게는 요구를 안 했지만 부시장과 기획관리실장에게 단호한 얘기를 했습니다.

“과학산업단지 사업 끝났다, 허수 예산 좀 가지고 있지 말아라, 시민을 이제 그만 기만해라, 없애라.”고 요구했습니다.

그때 협의를 본 사항입니다.

그런데 그런 얘기를 하면 되나, 그런 소설책 읽지 말고 970억이란 게 어떤 근거에 의해서 예산편성을 했느냐, 산출 근거를 얘기해 달라 이 얘기입니다.

○經濟科學局長 朴相德 저희들…….

金南勖 委員 간단하게 해주세요.

○經濟科學局長 朴相德 내용을 누구보다 잘 아시리라 믿고 있습니다만 이번 2001년도 예산에 계상된 수치들은 대부분이 자금없는 이월의 대상이 아니고 구체적으로 사업이 논의가 되고 있는 사항들이 내년도 예산에 계상이 된 걸로 이해를 해주시면 되겠고요.

특히 과산단지의 산업용지 경우를 보면 산업용지가 12만평 공동주택용지를 15만 6,000평을 지금 협의 중에 있는, 대기업에서 구체적으로 추진할 걸로 일단 가시화되고 있기 때문에, 특히 산업용지의 경우는 계약금하고 중도금까지 받을 수 있는 걸로 봐서 12만평의 100분의 80을 계산한 것이고요.

공동주택 용지는 산업용지에 비해서는 시급성이 떨어지고 일단은 우선순위로 볼 때는 산업용지 다음에 추진하는 걸로 지금 희망을 하고 있기 때문에 계약금하고 1차 중도금만 받는 걸로 봐서, 100분의 30을 수익금으로 봐서 그거에 기초해 가지고 세출예산을 짠 겁니다.

기본적으로 그렇게 봐 주시면 되겠습니다.

金南勖 委員 그렇습니까?

그런데 2001년도 과산단지 예산은 계속비에서 당해년도 예산으로 전환시켰지요?

○經濟科學局長 朴相德 예.

金南勖 委員 그런데 그게 전환시키는 것까지는 좋은데 총 사업비 산출에 있어서 여건변동이나 물가변동이 전혀 감안이 안 된 것 같고 그렇기 때문에 이것을 제로 베이스에서 다시 한 번 생각해 볼 필요가 있다, 이건 지금 이 자리에서 본 위원도 증액이다, 삭감이다 논하기 이전에 1차 추경까지는 시간이 있습니다.

충분히 체크하고 또 체크해 보고 그래서 제로 베이스에서 한 번 다시 검토할 필요가 있다, 그래서 소관 상임 위원회에 보고할 필요가 있다, 본 위원은 이렇게 생각을 합니다.

그 다음에 2000년도 예산 중에 폐수처리장 건설이 96억원이 아직 남아 있지요?

○經濟科學局長 朴相德 예, 그렇습니다.

金南勖 委員 정리추경에서 거론했습니다만.

○經濟科學局長 朴相德 예.

金南勖 委員 그렇지요?

○經濟科學局長 朴相德 예.

金南勖 委員 이거 명시이월도 안 시키고 했는데 어떤 방법으로 어떻게 할 겁니까?

명시이월 시켰나 하고 보니까 안 시켰어요.

지나간 얘기입니다만 의심나서 물어보는 거예요.

○經濟科學局長 朴相德 96억 관련은 지금까지 넘어올 때 50%는 시비였었고요, 50%는 국비였었는데…….

金南勖 委員 그걸 따지기 전에 명시이월도 안 시켰는데 어떻게 할 거냐, 정말 경제국 보면 답답해요.

○經濟科學局長 朴相德 그…….

金南勖 委員 국장 가만히 있어요.

국장이 지금 얘기를 못해, 그러니까 나한테 개인적으로 말씀을 해주시오.

정리 추경 때 얘기한 부분인데 미진해서 물어보는 거니까.

○經濟科學局長 朴相德 그 말씀을 잠깐만 간단하게 말씀드리면 지금 말씀하신 그 예산은 3회 추경에 계속비 사업으로 정리가 돼서 넘어가는 돈으로 이해를 해주시기 바랍니다.

金南勖 委員 알겠습니다.

뭐 더 길게 얘기하면 피차간에 피곤하고 마지막으로 건설교통국장 하나 물어봐도 되겠습니까?

○建設交通局長 李鎭玉 예, 질의 주십시오.

金南勖 委員 다른 게 아니고 이렇게 죽 시설비 쪽에 말입니다.

대부분이 여러 가지 30 몇 개를 죽 하고 있는데 실례로 여러 가지를 지적을 안 하고 하나만 지적을 하겠습니다.

국도 17호선 2001년에 얼마나 투자하게 되어 있습니까, 중기재정계획에, 하나만 실례를 들겠어요?

○建設交通局長 李鎭玉 …….

金南勖 委員 뒤에 보조 좀 해주세요.

○建設交通局長 李鎭玉 17호선 말씀입니까?

金南勖 委員 2001년 얼마나 투자하게 되었습니까, 재정계획에?

○建設交通局長 李鎭玉 2001년도에 국비 140억을 포함해서 160억원이 되어있습니다.

金南勖 委員 아니, 2001년도만 얼마를 투자할 계획이에요?

○建設交通局長 李鎭玉 …….

金南勖 委員 2001년도, 그렇게 많이 투자해요?

○建設交通局長 李鎭玉 이것이 중기재정계획에 나와있는 2001년도 계획은 지금 금산 17호선이 3공구로 나눠져서 1공구는 금년말에 준공을 하고…….

金南勖 委員 알고 있어요.

○建設交通局長 李鎭玉 2공구와 3공구가 있는데 3공구는 지금 국토관리청에서 직접 시행을 하도록 저희가 협의돼서 시행이 되는 그것이 포함돼서 금산…….

金南勖 委員 그걸 제외하고…….

○建設交通局長 李鎭玉 2공구에는 저희가 당초에 50억…….

金南勖 委員 구도리에서 월계교까지?

○建設交通局長 李鎭玉 예, 50억원을 투자하게 되어있습니다.

金南勖 委員 하게 되어 있지요?

○建設交通局長 李鎭玉 예.

金南勖 委員 본예산에는 얼마나 투자를 했습니까?

○建設交通局長 李鎭玉 지금 현재 10억 투자를 했습니다.

金南勖 委員 그렇지요?

○建設交通局長 李鎭玉 예.

金南勖 委員 국장께서 영리하시니까 잘 파악하고 계시겠지요.

그러면 뭐로 만들었습니까?

○建設交通局長 李鎭玉 그래서 그 부분을 말씀을 드리면 저희가…….

金南勖 委員 그것뿐 아니고 실례를 하나만 들은 거예요, 대다수가 그렇다 이런 얘기예요.

○建設交通局長 李鎭玉 그거는 제가 설명을 올리겠습니다.

기본적으로 20억원 이상이 투자되는 사업에 대해서는 5년 연동계획으로 지방재정법에 의해서 중기투자재정계획을 해서 그 계획대로 추진을 하는 것이 원칙적이고 그렇게 하도록 저희도 노력을 하고 있습니다.

다만 지금 일부 예산이 중기재정계획하고 부합되지 않는 면이 있는데 현재 예시를 해주신 17호선에 대해서는…….

金南勖 委員 하나만 예를 들은 거예요, 또 계속 나오지요.

○建設交通局長 李鎭玉 17호선에 대해서는 저희가 50억을 일단은 2001년 중기계획에 의해서 2001년도 중에 투입을 할 그럴 계획으로 있습니다.

예를 들면 현재 양여금을 중앙에서 금년도에 474억 내시를 우선 받았습니다만 예산편성 당시에는 460억을 했고 이렇게 양여금의 추가 확보나 또 우리 추가 재원을 확보해서 연도중에 추진할 것으로 보고 있고 지금 겸해서 저희가 중기재정계획하고 상이되는 부분을 설명 올려도 되겠습니까?

金南勖 委員 됐어요, 다 상이해요.

실장께 하나 질의를 하겠습니다.

재정계획을 건설교통국장께서는 실례를 들어서 국도 17호선 하나만 가지고 예를 든 겁니다.

그런데 대다수가 그래요.

그런데 우리가 지금 양여금 내시라든가 기타 그런 걸 합해 가지고 변동제니까 1차 추경 때 여기에 도로사업에 재정계획과 맞출 수 있는 재원이 있습니까?

○企劃管理室長 朴城孝 1차 추경을 예상해 가지고 확실한 세입을 답변 드리기 어렵습니다만 당초 예산 성립되고도 계속 국비 지원이 될 경우가 있고 해서 추경을 하긴 합니다.

물론 중기투자재정계획이 성립된 대로 100% 반영하는 것이 가장 적절하고 바람직한 일입니다만 개별적인 어떤 사정들이 있어서, 재원에 문제가 있어서 조금 순위가 계획된 대로 다 투자하지 못하는 경우가 다소 있습니다.

그런 부분은 저희가 세웠던 계획인 만큼 재원이 허락하는 대로 되도록이면 중기투자재정계획에 충실하도록 이렇게 예산을 지원하는 방침으로 업무를 추진하겠습니다.

金南勖 委員 재정계획을, 지방재정법에도 이게 꼭 따라다니는 거 아닙니까?

○企劃管理室長 朴城孝 예.

金南勖 委員 그런데 저는 100%라고 얘기했는데 한 50에서 60%만 맞춰도 우리 재원이 이렇구나, 가용재원도 많다라고 이해한다고 그러는데 이거 뭐 허구요.

10%밖에 안 돼요, 20%, 30%.

○企劃管理室長 朴城孝 저희가 80 몇 퍼센트는 적정하게 맞춰내는 걸로 저는 기억하고 있습니다.

金南勖 委員 그렇지 않습니다.

열거한다면 사실 피차간에 창피한 얘기입니다.

이거 앞으로 우리 시가 예산운영을 하나를 보면 열을 아는 겁니다.

계획을 엄연히 세워놓고 계획대로 안하고, 예를 들어서 중기투자재정계획이 순번이 또 어느 날 갑자기 바뀌어져요.

1번이 5번으로 가고 10번이 1번으로 오고 보나마나 많을 거 아니예요?

○企劃管理室長 朴城孝 위원님 잘 아시다시피 연동계획이니까 다음에 판단에 의해서 다소 변경이 되지요.

그런 부분 이미 알고 계시리라고 저는 봅니다.

金南勖 委員 오너의, 시장의 지시면 1번이에요.

중기투자재정계획이 이게 무슨 중기투자재정계획이에요.

○企劃管理室長 朴城孝 그렇지 않습니다.

金南勖 委員 여러분들 의회 보고 말하지 마세요.

이번 예산심의하면서 회의 많이 느꼈습니다.

재정계획 안 맞아, 앞뒤가 안 맞아, 기금도 마음대로 막 서, 세울 거 안 세워, 목적을 가지고 안 해, 그리고 뭘 시민보고 잘 따르라고 합니까?

이런 행정의 작태는 대의기관인 의회가 없을 때 하는 짓이에요.

이제 밝은 세상에 이렇게 해야 되겠습니까?

○企劃管理室長 朴城孝 저희도 최대한 계획에 맞추려고는 합니다.

그런데 마음이 없는 게 아니라 주머니 사정이 넉넉치 못해 가지고 한 부분이 있습니다.

金南勖 委員 그럼 이걸 계획을 만들 때 얼마 전에 심의해서 만든 걸 알고 있습니다.

물론 우리도 일말의 책임이 있어요.

우리 동료위원들도 몇 사람 들어갔으니까.

하지만 현실적으로 소위 재원수급계획에 의해서 현실 있게 작성을 해야지 뭐하러 돌립니까?

○企劃管理室長 朴城孝 최대한 계획에 맞추도록 노력을 하겠습니다.

金南勖 委員 정말 실망이 큽니다.

이런 식으로 재정운영을 하니까 건전재정운영이 되겠습니까?

기분 내키는 대로 죽죽 하고.

○企劃管理室長 朴城孝 그렇지는 않습니다.

金南勖 委員 그렇지 않은 게 어디 있어요?

○企劃管理室長 朴城孝 너무 걱정을 많이 해주시는…….

金南勖 委員 그리고 하나 더 얘기합시다.

의원이 17분인데 숙원사업을 한다는 데 20억을 가지고 자치구하고 5개구하고, 이거 장난들 치지 마세요.

○企劃管理室長 朴城孝 그 부분은 별도로 설명을 드리겠습니다.

양해해 주십시오.

金南勖 委員 이거 정말 조잡스러워서 얘기를 안 하는데 이런 식으로 하면 앞으로 의회와 집행부가 정말 어려워집니다.

서로 어느 정도 이해하게끔 해야지 20억 가지고 나누기 17 사람하면 얼마입니까?

○企劃管理室長 朴城孝 저희도 안타깝습니다, 그런 부분이.

광역시에서 적지 않은가 하는 생각도 가지고 있습니다.

金南勖 委員 일반시 기초의회도 보면 3억씩 주는 데도 있어, 3억씩.

전주시 의회 가봐요, 3억씩 줘요.

소위 광역, 이 사람들이 의회를 뭘로 보고하는 얘기인지, 좌우간 여러분 각성 많이 하십시오.

그런 식으로 해서는 안됩니다.

○企劃管理室長 朴城孝 저희도 많이 그런 부분은 안타깝게 생각합니다.

金南勖 委員 위원장, 할 말을 하려면 밤새도록 해야 되는데, 질의 마치겠습니다.

○委員長 呂運相 더 이상 질의하실 위원 안 계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더 이상 질의가 없으므로 산업건설위원회 소관 예산안에 대한 질의 토론을 종결하고 오늘 회의를 마치고자 하는데 이의 없으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산업건설위원회 소관 예산안에 대한 질의 토론을 종결합니다.

동료위원 여러분, 실·국장님 그리고 관계 공무원 여러분 수고 많이 하셨습니다.

제5차 회의는 내일 오전 10시에 속개하여 교육청 소관 예산안을 심사하고 시장과 교육감이 제출한 예산안에 대하여 계수조정을 하여 최종 의결코자 합니다.

산회를 선포합니다.

(16시 34분 산회)


○出席委員
여운상이강철김남욱박문창
이상학김동근박행자
○出席專門委員
전문위원김진호
○出席公務員
경제과학국장박상덕
경제정책과장손성도
기업지원과장이택구
국제협력과장차준일
과학기술과장이상설
공업과장이경찬
농정과장송간섭
근로자종합복지회관장강형구
건설교통국장이진옥
건설관리과장김정수
교통정책과장채병권
도로과장송무섭
교통관리과장이병호
도시주택국장심영창
도시계획과장유상혁
도시개발과장서구식
건축과장최석환
지적과장곽무영
지하철건설본부장신만섭
관리부장김은구
시설부장안계영
기전부장김동수
건설관리본부장이병숙
건설부장이강규
시설관리부장장일권
농업기술센터소장백선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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