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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99회 제1차 예산결산특별위원회(2000.12.11 월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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第99回 大田廣域市議會(第2次定例會)

豫算決算特別委員會會議錄
第1號

大田廣域市議會事務處


日 時 : 2000年 12月 11日 (月) 午前 10時 30分


議事日程

第99回大田廣域市議會(第2次定例會)第2次委員會

1. 위원장선출의건

2. 부위원장선출의건

3. 2000년도제3회대전광역시일반및특별회계세입·세출추가경정예산안


審査된 案件

ㆍ 보고사항(전문위원 김진호)

1. 위원장선출의건및위원장(여운상)인사

2. 부위원장선출의건및부위원장(이강철)인사

3. 2000년도제3회대전광역시일반및특별회계세입·세출추가경정예산안


(11분 11분)

ㆍ 보고사항(전문위원 김진호)

○專門委員 金鎭鎬 전문위원 짐진호입니다.

금일 회의진행과 관련하여 보고 말씀드리겠습니다.

제99회대전광역시의회(제2차정례회)제1차본회의에서 대전광역시의회위원회조례 제7조의 규정에 의거 시장 및 교육감이 제출한 2001년도일반및특별회계세입·세출예산안 및 2000년도대전광역시 교육비특별회계세입·세출추가경정예산안 심사를 위한 예산결산특별위원회가 구성되어 동 조례 제9조의 규정에 의거 일곱 분의 위원께서 선임되셨습니다.

대전광역시의회위원회조례 제8조제1항 및 제11조제2항에 의거 위원장과 부위원장을 선출하여 본회의에 보고토록 규정하고 있습니다.

따라서 오늘은 위원장과 부위원장을 선출하신 후 예산을 심사하셔야 되겠습니다.

현재 출석하신 위원님은 의사정족수에 달하고 있으며, 대전광역시의회위원회조례 제8조제2항의 규정에 의거 위원장이 선임될 때까지 위원 중 연장위원께서 위원장의 직무를 대행하도록 되어 있으므로 오늘 출석하신 위원 중에 연장위원이신 김남욱위원께서 위원장 선출을 주재해 주셔야 되겠습니다.

이상 보고를 마치겠습니다.

김남욱위원장께서는 위원장석에 나오셔서 회의를 진행해 주시기 바랍니다.


(11시 13분 개의)

○委員長職務代行 金南勖 제가 당특별위원회 연장자로서 위원장 선출을 위한 회의를 진행하겠습니다.

원만한 회의진행이 되도록 위원님들의 적극적인 협조를 당부드립니다.


1. 위원장선출의건및위원장(여운상)인사

○委員長職務代行 金南勖 성원이 되었으므로 제99회대전광역시의회(제2차정례회)제1차예산결산특별위원회 개의를 선포합니다.

그러면 의사일정 제1항 위원장 선출의건을 상정합니다.

지금 상정된 당특별위원회 위원장선출은 대전광역시의회위원회조례 제8조1항의 규정에 의거 당위원회에서 호선하고 본회의에 보고토록 되어 있습니다.

먼저, 선출방법에 대하여 제의하고자 합니다.

위원장 선출은 구두 호천에 의하여 선출코자 하는데 이의 없으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이의가 없으므로 선출방법은 구두 호천에 의하여 선출하는 것으로 결정되었음을 선포합니다.

위원장을 추천하실 위원께서는 추천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박행자위원 말씀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朴幸子 委員 박행자위원입니다.

위원장으로 그 동안에 예결 정기회의때도 위원장을 역임했던 여운상위원을 추천합니다.

○委員長職務代行 金南勖 방금 박행자위원께서 여운상위원을 위원장으로 추천하셨습니다.

재청 있으십니까?

(「재청합니다」하는 위원 있음)

또 다른 위원을 추천하실 위원은 안 계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그러면 또 다른 후보 추천이 없으므로 여운상위원을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위원장으로 선출코자 하는데 이의 없으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이의가 없으므로 여운상위원이 당특별위원회의 위원장으로 선출되었음을 선포합니다.

당위원회의 위원장 선출을 마쳤으므로 본 위원의 임무를 마치고자 합니다.

지금까지 원만한 회의진행을 위하여 협조해 주신 여러 위원님들에게 감사를 드립니다.

그러면 위원장으로 선출된 여운상위원님이 나오셔서 인사의 말씀과 아울러 회의를 주재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委員長 呂運相 동료위원 여러분!

부족한 본 위원을 막중한 임무가 부여된 2001년도 본예산안과 추경예산안을 심사해야 하는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위원장으로 선출해 주시어 고맙다는 말씀에 앞서 무거운 책임감을 느낍니다.

잘 아시겠지만 우리 경제 여건이 매우 어려운 상황에서 2001년도 대전광역시 한 해 동안 살림을 하여야 하는 본예산안 심사는 지방의회 의정활동에서 매우 중요한 비중을 차지하고 있습니다.

동료위원 여러분의 그 동안의 많은 의정활동의 경험을 바탕으로 진지한 토론과 훌륭하신 판단으로 심사에 임하실 것으로 기대하며 위원장으로서 동료위원님들의 의견을 겸허히 수렴하여 당특별위원회 운영에 최선을 다할 것을 다짐하면서 인사에 갈음합니다.


2. 부위원장선출의건및부위원장(이강철)인사

(11시 18분)

○委員長 呂運相 이어서 당위원회 부위원장을 선출하고자 합니다.

의사일정 제2항 부위원장선출의건을 상정합니다.

당특별위원회 부위원장은 대전광역시의회위원회조례 제11조의 규정에 의거 위원회에서 호선하여 본회의에 보고토록 되어 있습니다.

부위원장은 위원장 유고시 위원장의 직무를 대행하며 위원님들의 의사 전달등 당위원회 운영에 관하여 중요한 임무를 가지고 있습니다.

당특별위원회의 원만한 운영을 위하여 적임자를 추천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선출방법은 위원장 선출방법과 동일한 구두 호천 방법으로 진행하고자 하는데 이의 없으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이의가 없으므로 부위원장 선출은 구두 호천에 의한 방법으로 가결되었음을 선포합니다.

그러면 부위원장을 추천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예, 김남욱위원님!

金南勖 委員 패기있고 아주 샤프한 이강철위원을 본 특별위원회 부위원장으로 추천합니다.

○委員長 呂運相 방금 김남욱위원께서 이강철위원을 부위원장으로 추천하셨습니다.

재청이 있으십니까?

(「재청합니다」하는 위원 있음)

또 추천하실 위원 안 계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또 다른 분의 추천이 없으므로 이강철위원을 부위원장으로 선출하고자 하는데 이의 없으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이의가 없으므로 이강철위원이 당특별위원회의 부위원장으로 선출되었음을 선포합니다.

그러면 부위원장으로 선출되신 이강철위원의 인사말씀이 있겠습니다.

자리에서 인사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李康喆 委員 이강철위원입니다.

부족한 저를 부위원장으로 선출해 주신 동료위원 여러분께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특별위원회 위원장님을 보필해서 우리 위원님들의 의견을 같이 함께 수렴하고 이번 예결특위에서 내년 예산안이 시민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한 예산으로 편성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委員長 呂運相 이강철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동료위원 여러분!

당특위 예산안 심사는 금일부터 15일까지 5일간 실시하고자 합니다.

그리고 당특별위원회 일정등 운영에 관하여 필요한 사항은 위원님들과 협의하여 원만한 위원회 운영이 되도록 최선을 다 하겠습니다.

다음 회의준비를 위하여 잠시 정회코자 하는데 이의 없으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오후 2시에 속개하겠습니다.

정회를 선포합니다.

(11시 21분 회의중지)

(14시 08분 계속개의)

○委員長 呂運相 의석을 정돈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예산안 심사에 앞서 당특별위원회 위원장으로서 몇 가지 당부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오늘은 전체 실·국장이 예산안 심사에 참여하게 됨으로 회의장이 소란해질 우려가 있습니다.

과장급 이상만 출석하여 답변하시고 국별로 보조직원 1명씩 남아서 충실하게 국장을 보조하시기 바라며 기타 직원들은 의회를 빙자한 민원이 발생하지 않도록 본연의 업무를 수행하시기 바랍니다.

성원이 되었으므로 회의를 속개하겠습니다.

동료위원 여러분!

오늘은 2000년도제3회대전광역시추경예산안에 대하여 전체 실·국장을 출석시켜 심사코자 합니다.


3. 2000년도제3회대전광역시일반및특별회계세입·세출추가경정예산안

(14시 09분)

○委員長 呂運相 원만한 회의가 되도록 위원님들의 적극적인 협조를 당부드리며 의사일정 제3항 2000년도제3회대전광역시일반및특별회계세입·세출추가경정예산안을 상정합니다.

제안설명에 앞서 제3회 추경예산안 제출과 관련해서 행정부시장의 인사가 있겠습니다.

행정부시장 인사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行政副市長 權善宅 행정부시장 권선택입니다.

평소 의정활동에 노고가 많으신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여운상위원장님과 위원님 여러분께 2000년도제3회추가경정예산안 심의에 앞서 감사와 위로의 말씀을 드립니다.

이번 의회에 제출한 2000년도제3회추가경정예산안은 기정예산보다 13.5%인 2,111억 8,100만원이 감소한 1조 3,558억 6,300만원 규모입니다만 정리추경은 국고보조금 중앙지원예산과 연도중에 발생한 변동 사항을 정리하는 데 그 목적이 있다고 하겠습니다.

이번 추경예산은 국민기초생활보장, 남부외곽도로 건설 등 중앙지원예산과 필수사업 부족분을 추가 계상하고 집행잔액은 삭감 계상하였으며 과학산업단지 조성 사업이 현대전자의 계약해지로 인해 사업의 정상 추진이 어려워 사업비 2,325억 6,400만원을 감액하였다는 점을 말씀드립니다.

한 해를 보내면서 예산 내용을 되돌아보면 어려운 여건속에서도 세입 확충에 심혈을 기울여서 세입은 다소 늘었다고 하지만 대형 SOC 사업의 계속적인 수요로 인해서 재정적인 어려움은 계속된 한 해였다고 생각이 됩니다.

이와 같이 어려운 여건 가운데도 위원님들의 왕성한 의정활동을 통해서 재정의 우선 순위를 잘 정리해 주시고 집행부의 어려움을 이해해 주셔서 큰 문제없이 한 해를 넘길 수 있게 된 점, 이 자리를 빌어서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끝으로 이번 추가경정예산이 심도있는 심의를 통해서 집행부가 하고자 하는 사업이 원활하게 시행될 수 있도록 원안대로 의결해 주실 것을 당부드리면서 인사에 갈음합니다.

대단히 감사합니다.

○委員長 呂運相 권선택 행정부시장 수고하셨습니다.

이어서 제안설명을 청취토록 하겠습니다.

기획관리실장 제안설명하시기 바랍니다.

○企劃管理室長 朴城孝 존경하는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여운상 위원장님 그리고 위원님 여러분!

시민의 복지증진과 지역발전을 위해 헌신하고 계시면서 의정활동에 여념이 없으신 위원님들의 노고에 진심으로 감사드리면서 지금부터 2000년도제3회추가경정예산안에 대한 보고를 드리겠습니다.

보고드릴 순서는 예산편성방침, 예산안 규모, 일반회계 예산, 특별회계 예산, 명시이월사업 그리고 계속비 사업 예산순이 되겠습니다.

먼저, 1쪽 예산편성방침입니다.

일반회계 세입예산 중 세외수입은 연말까지 징수 가능한 금액을 추가 계상하되 부족액을 감액 조정하고 국고보조금등 중앙지원예산은 내시변동된 증감액을 계상하였습니다.

세출 예산은 법적, 의무적 경비의 소요예산을 판단하여 과부족을 추가 계상하고 경상사업비 및 투자사업비는 집행가능기간을 고려하여 최소의 경비만 계상하였고 중앙재원과 관련된 사업비는 내시 변경과 연계하여 조정하였습니다.

특별회계 예산은 일반회계 예산편성방침에 준하여 편성하였습니다.

다음은 2쪽 예산안 규모입니다.

금년도 제3회 추경예산 규모는 1조 3,558억 6,300만원으로 기정예산 1조 5,670억 4,400만원보다 13.5%인 2,111억 8,100만원이 줄어든 규모입니다.

이중 일반회계는 8,239억 7,400만원으로 기정예산 8,150억 8,900만원보다 1.1%인 88억 8,500만원이 증가되었으며, 특별회계는 5,318억 8,900만원으로 기정예산 7,519억 5,500만원보다 29.3%인 2,200억 6,600만원이 줄었습니다.

이중 상수도사업 2억 7,200만원, 하수도사업 2,600만원, 지역개발기금 32억 8,300만원, 주택사업 2억 3,400만원, 도시교통사업 40억 1,900만원, 의료보호기금 81억 5,000만원, 도시철도건설사업 2억 7,700만원이 각각 늘고 토지구획정리사업 37억 6,300만원, 산업단지조성 2,325억 6,400만원이 각각 감소하게 되었습니다.

다음, 3쪽 일반회계 예산안 내용은 유인물로 갈음 보고드리고 4쪽의 재원판단에 대하여 설명드리겠습니다.

세입재원은 88억 8,500만원으로 세외수입이 도로사용료등 19억 6,700만원이 늘고 지방교부세는 보통분 19억 7,200만원과 대전남부외곽도로확장 특별교부세 30억원 지원으로 49억 7,200만원이 늘었습니다.

국고보조금은 국민기초생활보장 수급자 생계비가 33억 9,600만원 늘은 반면 유성구 재활용 기반시설 확충 5억 7,000만원, 서구 음식물 쓰레기 시설 6억 9,600만원이 삭감되는 등 전체적으로 14억 7,100만원이 늘고 중앙기금은 기초생활보장기금 적립 5억 700만원등 4억 7,500만원이 늘었습니다.

세출 수요는 사업예산 100억 8,400만원, 인건비 2억 1,500만원 그리고 예비비에 48억 5,500만원을 계상하고 불용이 예상되는 62억 6,900만원을 삭감 조정하였습니다.

다음은 5쪽에서 8쪽까지의 일반회계 주요사업 및 삭감 내역입니다.

주요사업은 유인물에서 보시는 바와 같이 국민기초생활수급자 생계비 및 대전남부외곽도로 확장 등 중앙지원 사업이 대부분이며 삭감 내역은 미집행등으로 불용액이 예상되는 주요사업비에 대해 감액 조정한 사항으로 세부 내용은 유인물로 갈음 보고드리겠습니다.

다음은 9쪽 특별회계 예산입니다.

특별회계는 도시교통사업의 첨단교통모델도시 국고보조금 지원에 따른 사업비와 의료보호사업의 국고보조금 지원에 따른 사업비이며, 산업단지조성사업의 매각사업 수입 감소로 인한 조정이 되겠습니다.

그리고 기타 회계는 일반회계와 같이 집행잔액을 삭감하여 예비비로 계상한 내용이 되겠습니다.

다음은, 14쪽 명시이월사업입니다.

명시이월사업은 지방재정법 제40조의 규정에 의거 의회의 승인을 받아 내년도로 이월하여 집행코자 하는 내용으로 명시이월 대상 사업은 일반회계 소관 사업에 동춘당 주변 정비등 14건에 165억 100만원, 특별회계 소관 사업 2건에 44억 4,100만원 등 총 16건 209억 4,200만원이 되겠습니다.

다음은 19쪽 계속비 사업입니다.

계속비는 총 11건으로 송촌정수장 자동화설비 개량과 흑석 소규모 하수처리장 건설의 2개 사업에 대하여 신규로 의회의 승인을 받고자 하는 사항이며 기타 9건은 여건 변동에 따라 총액과 연도별 사업비를 조정하는 내용이 되겠습니다.

여운상위원장님 그리고 위원님 여러분!

지금까지 금년도 제3회 추가경정예산안에 대한 개략적인 내용을 보고드렸습니다만 금번 추가경정예산안은 금년도 계획된 사업을 예산으로써 마무리하는 것임을 이해하시고 저희 시가 제출한 원안대로 심의 의결하여 주실 것을 당부드리면서 보고를 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참조)

·2000년도제3회추가경정일반회계세입· 세출예산안사항별설명서

- 운영위원회

- 행정자치위원회

- 교육사회위원회

- 산업건설위원회

·2000년도제3회추가경정특별회계세입· 세출예산안사항별설명서

- 공기업특별회계

- 기타특별회계

(이상 2권 별도보관)


○委員長 呂運相 박성효 기획관리실장 수고하셨습니다.

다음은 전문위원의 검토보고가 있겠습니다.

김진호 전문위원 보고 하시기 바랍니다.

○專門委員 金鎭鎬 전문위원 김진호입니다.

2000년도제3회대전광역시일반및특별회계세입·세출추가경정예산안에 대한 검토보고를 드리겠습니다.

보고드릴 순서는 예산안 총괄과 일반회계, 특별회계 그리고 종합의견을 말씀드리는 순서로 보고드리겠습니다.

(의안검토보고서는 별첨에 실음)

이상 검토보고를 마치겠습니다.

○委員長 呂運相 김진호 전문위원 수고하셨습니다.

이어서 2000년도 제3회 추가경정예산안에 대하여 심사를 하도록 하겠습니다.

오늘 상정된 추가경정예산안에 대하여 질의나 의견이 있으신 위원께서는 말씀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박문창위원님 질의하시기 바랍니다.

朴文昌 委員 박문창위원입니다.

예산안 사항별 설명서 152쪽에 장묘관리사업소 장묘시설 사용료에 대하여 묻겠습니다.

먼저 장묘시설 사용료가 증가된 사유에 대해서 설명해 주시기 바랍니다.

○委員長 呂運相 152쪽입니다.

○福祉局長 吳英子 복지국장입니다.

답변드리겠습니다.

여기 사용료가 증가된 원인은 화장이나 납골건수가 증가됨에 따라서 세입이 증가되었습니다.

朴文昌 委員 그럼 화장 및 납골문화가 급격히 증가할 것은 이미 작년부터 예견되었던 일로 시에서도 이러한 사실을 인지하고 납골묘 전시회를 개최한 사실도 있지요?

○福祉局長 吳英子 예, 그렇습니다.

朴文昌 委員 그러면 1회 추경에 5,819만원을 증액하고 2회 추경에는 증가 예산분을 계상하지 않고 이번 추경에 총 8,460만원을 증액 편성하였는데 2회 추경에도 아니하고 3회 추경에 이렇게 대폭 세수를 잡는 것은 잘못되었다고 생각이 듭니다.

즉 2회 추경에 계상하여 보다 더 계획성 있게 예산을 집행했어야 되지 않았나 생각이 되는데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福祉局長 吳英子 위원님 지적하신 대로 2회 추경 때 저희들이 했어야 됩니다만 그때는 이렇게 많은 건수가 증가될 것은 예측을 하지 못했습니다.

저희들이 홍보는 했습니다만 금년보다 내년에 가서 더 증가할 거로 예측을 했기 때문에 다음에는 이런 일이 없도록 하겠습니다.

朴文昌 委員 미리미리 알아 가지고 2회 추경에 예산에 맞게 편성을 해주시기 부탁드립니다.

그리고 152쪽에서 153쪽이요.

여성회관 여성사회교육수강료, 대폭 증액된 사유가 무엇인지 설명해 주시기 바랍니다.

○福祉局長 吳英子 말씀드리겠습니다.

여성회관도 마찬가지입니다.

저희들이 본래 서구에 있는 여성회관만 운영한 것이 아니고 별도로 대흥동에 분실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그에 따라서 수강생들의 욕구에 의해서 과목을 증설하다 보니까 세입이 늘었습니다.

다음에는 이런 일이 없도록 하겠습니다.

朴文昌 委員 장묘시설 사용료나 마찬가지로 본 위원이 생각하고 있습니다.

아무튼 공무원들이 미래 예측 능력이 다소 떨어진다라고 해도 예측이 되는 세입을 본예산 대비해서 80% 이상을 증액시킨다는 것은 업무 소홀이 아닌가도 생각이 듭니다.

앞으로는 이런 일이 없도록 부탁을 드립니다.

○委員長 呂運相 박문창위원님, 잠깐만.

지금 실·국장님들이 전부 다 답변할 준비들을 하고 계시니까 우리 행정부시장님은 업무에 복귀를 해도 좋을 거 같은데 위원님들 생각은 어떠십니까?

(「좋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부시장님 업무 복귀하십시오.

(행정부시장 퇴장)

계속 질의하시기 바라고 기획관리실장 좌석 변경해서 앞으로 나와 앉으시지요.

朴文昌 委員 그리고 특별회계 설명서 177쪽이요.

버스전용차로 위반 무인단속 카메라 과태료라고 했는데요.

금년도 본예산에 6억 9,120만원을 계상 했다가 이번 추경에 납부율 저조로 5억 1,499만원 즉 74.5%를 삭감한다는 것은 세입추계를 잘못한 것으로 생각이 듭니다.

물론 IMF 이후 현재의 국내 경기 사정은 너무나도 좋지 않은 것은 자명한 사실이라고 인정합니다.

본 무인단속 카메라의 설치 목적은 대중교통수단인 시내버스의 원활한 소통을 증진으로 해결하기 어려운 도심교통난을 조금이나마 해소하기 위한 시의 노력에는 본 위원도 적극 동감합니다.

그러나 관련법규 미비로 인한 단속 및 과태료 징수의 효율성이 떨어진다고 변명하는 것은 어불성설이라고 생각이 듭니다만 이에 대한 답변을 국장님께서 해 주셨으면 합니다.

○建設交通局長 李鎭玉 건설교통국장 이진옥입니다.

박문창위원님께서 질의하신 버스전용차로 위반 무인단속 카메라 과태료 감액 사유에 대해서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제가 당초 버스전용차로를 현재 6개소에 단속 카메라을 장착해서 단속을 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저희가 이 예산을 계상한 ’99년도말 2000년도 편성 당시에는 하루에 한 대에서 120건씩 단속을 하는 것으로 계상을 했습니다.

그렇게 해서 6억 9,120만원을 부과했으나 금년도 11월까지 단속한 결과 분석을 하면 1일 53건 단속으로 되어 있습니다.

이것은 그 동안 버스전용차로 무인카메라 단속 지점을 운전자들이 이미 파악하고 있기 때문에 그곳을 피해서 운전을 하기 때문에 이런 문제가 있습니다.

아직도 전용차로를 위반하는 차량들이 많이 있습니다만 그 단속지점이 한정이 되어 있기 때문에 이런 결과가 초래된 것으로 봐서 앞으로는 저희 단속을 기동단속, 즉 공익요원을 확보해서 이동카메라를 가지고 이동해 가면서 기동단속하는 데 치중해서 버스전용차로가 당초에 목적대로 활용이 될 수 있도록 철저를 기하겠습니다.

다만 저희가 예산 편성 당시 이러한 점을 감안하지 못한 점은 송구스럽게 생각합니다.

朴文昌 委員 기동단속이라고 해서 이동 카메라를 갖고 단속을 한다고 하셨잖아요?

○建設交通局長 李鎭玉 예.

朴文昌 委員 그것도 본 위원이 생각할 때는 마찬가지라고 생각이 듭니다.

아무튼 앞으로 우리가 당초부터 과태료 수입을 과다하게 책정한 게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들고요.

향후 이와 유사한 사례가 발생하지 않도록 이동 카메라에 만전을 기해 주시기 부탁드리면서 질의를 마치겠습니다.

○委員長 呂運相 다른 위원님 질의하시기 바랍니다.

박행자위원님 질의하시기 바랍니다.

朴幸子 委員 박행자위원입니다.

먼저 기획관리실장께…….

59쪽을 보면 변호사 수임료가 이번에 3,265만원이 계상 됐지요?

○企劃管理室長 朴城孝 예.

朴幸子 委員 이게 추경으로 올라온 이유가 뭡니까?

○企劃管理室長 朴城孝 답변 드리겠습니다.

수임료는 우리 시를 당사자로 하는 소송사건을 수임한 고문변호사에게 수임료를 지급하는 것인데 고문변호사조례에 근거하고 있습니다.

그 내용은 신청 사건의 경우나 또 본안사건의 경우 금액에 따라서 지급액이 달라집니다.

2000년 11월 현재 51건이 접수가 돼서 38건이 계류중에 있습니다.

변호사가 선임된 사건이 19건인데 이에 대한 변호사 수임료와 12월중의 소요액지출을 위해 부족분을 계상 하려는 그런 내용입니다.

朴幸子 委員 지금 말씀이 금년에 소송사건 53건이…….

○企劃管理室長 朴城孝 51건.

朴幸子 委員 51건이 접수가 되어서 35건이 지금 계류중이라고 하셨지요?

○企劃管理室長 朴城孝 38건이 계류 중이고요.

朴幸子 委員 38건이 계류 중이고, 그러면 소송 유형별로는 어떤 분야가 많습니까?

○企劃管理室長 朴城孝 소송 유형이 다양해 가지고, 손해배상도 있고 여러 가지가 있습니다.

朴幸子 委員 손해배상이요?

○企劃管理室長 朴城孝 손해배상을 청구하는 사항도 있고요.

朴幸子 委員 그게 몇 건이나 됩니까?

어떤 내용의 손해배상입니까?

그리고 죄송하지만 실장님 크게 말씀해 주세요.

여기는 멀어서 잘 안 들립니다.

○企劃管理室長 朴城孝 가까이 대고 말씀드릴게요.

이미 지출된 건의 한 예를 드리면 손해배상금 청구사건이 있고 또 한밭도서관, 중앙교회간에 도로개설 공사와 관련해서 손해배상 청구하는 이런 일들이 있습니다.

대부분 보상금 청구 신청사건이라든지 손해배상 또는 손실보상 청구와 관련된 그런 소송이 주를 이루고 있습니다.

앞으로 하게 될 내용도 손해배상 청구권, 원상회복대금 청구권, 부당이득반환, 보상금 청구 등등 행정과 관련되어 가지고 피해 구제를 요구하는 민간부분의 송사에 의해서 저희가 추진하는 그런 사항입니다.

朴幸子 委員 그러니까 추경으로 되는 것이 3,265만원으로 수행하려는 사건은 주로 지금 말씀하신 그거입니까?

○企劃管理室長 朴城孝 예, 대부분 그런 유형입니다.

朴幸子 委員 이게 발생한지는, 언제 소송이 진행이 됐어요?

○企劃管理室長 朴城孝 그거는 이제 발생한 거와 달리 소송이 제기될 때 그때 송사가 제기된 것입니다.

朴幸子 委員 언제 제기됐어요?

○企劃管理室長 朴城孝 어떤 것은 2000년에 시작된 것도 있고요, ’99년도에 시작된 것도 있고.

朴幸子 委員 그러면 2000년 들어 와서, ’99년 된 것도 있고, 변호사는 선임 됐습니까?

○企劃管理室長 朴城孝 예.

朴幸子 委員 그러면 우리가 10월에 제2회 추경이 있었지요?

○企劃管理室長 朴城孝 예.

朴幸子 委員 그때 왜 안 하시고 굳이 정리추경으로 확보한 것은 업무가 조금 안일한 자세로 나온 거 아니예요?

○企劃管理室長 朴城孝 11월까지 정리된 것이고, 소송진행 사항을 봐서 12월중에…….

朴幸子 委員 이게 ’99년도 것도 있고 2000년도 것도 있고, 그렇다면…….

○企劃管理室長 朴城孝 진행되어 오는 게 있지요.

朴幸子 委員 아니, 그러니까…….

○企劃管理室長 朴城孝 소송이 들어오거나 당한 것은 예견하는 것이 그렇게 쉽지 않은 겁니다.

민간이 제기해야 소송이 제기되는데, 그러면 그런 부분이 들어 온 양에 따라서, 진행에 따라서 수임료를 변호사 수임하고 주가 되는데 그런 사건들이 이미 다 예견이 되기가 어려워요.

있는 부분들을 정리해 놨다가, 요새 소송 사건이 굉장히 늘어나는 추세에 있습니다.

그런 수임료를 지불하기 위해서 저희가 추경에…….

朴幸子 委員 본 위원 생각으로는, 혹시 선 지불하신 거 아니에요?

○企劃管理室長 朴城孝 그렇게는 안 됩니다.

안 되고 판결에 의해서 나온 결과에 의해서 지불하기 때문에…….

朴幸子 委員 굳이 왜냐 하면 10월에도 2차 추경이 있었음에도 불구하고 정리추경에 온 걸 보면 선집행하고서 후결재 받으려고 하시는 거 같아서.

○企劃管理室長 朴城孝 그렇게는 안 되고요.

朴幸子 委員 그건 아닙니까?

예, 알겠습니다.

그렇게 하고 그 다음에 76쪽을 한번 봐주세요.

76쪽, 77쪽을 보면 연금부담금이 10억원이 감액됐지요?

그리고 공무원 자녀 국고대여 장학금, 이게 집행 잔액이 2억원이 남았지요?

삭감된 거지요?

○總務課長 朴煥用 예.

朴幸子 委員 집행잔액에서.

그러면 이게 공무원 인건비하고 관련된 그런 금액이지요?

○總務課長 朴煥用 그렇습니다.

朴幸子 委員 삭감액이 이렇게 과다하게 된 것 같은데 삭감하게 된 무슨 특별한 이유가 있습니까?

○總務課長 朴煥用 박행자위원님께서 질의하신 내용을 답변 드리겠습니다.

우선 10억원이라는 상당한 집행잔액이 발생한 데에 대해서, 어려운 재정형편 하에서…….

○委員長 呂運相 지금 답변하는 분 누구예요.

○總務課長 朴煥用 총무과장입니다.

○委員長 呂運相 총무과장이에요?

○總務課長 朴煥用 예.

朴幸子 委員 말씀하세요.

○總務課長 朴煥用 그래서 죄송스럽게 생각합니다.

저희들이 집행잔액이 이렇게 발생한 데는 크게 두 가지로 말씀을 드릴 수 있습니다.

하나는 잘 아시겠지만 구조조정에 따른 퇴직자 판단에 차질이 와서 그런 차이가 생겼고요.

두 번째는 금년도 7월 국민건강보건법 개정에 따라서 매년 해당 보수월액으로 보험료를 산정하던 것을 전년도 표준 보수월액에 의해서 계산별로 정산 부과를 하도록 되어 있어서 이런 착오가 생겼습니다.

앞으로 금년도는 구조조정하고 관련법 개정에 따른 원인이 되겠고요, 내년부터는 아마 이런 착오가 없을 걸로 생각이 됩니다.

朴幸子 委員 연금부담액이 그 동안 금년도 중에 급여 삭감등 이런 변동은 전혀 없었지요?

○總務課長 朴煥用 예?

朴幸子 委員 급여가 삭감됐다든가 이런 건 없었지요, 변동이요?

○總務課長 朴煥用 예, 그렇습니다.

朴幸子 委員 그런데도 보면 여기 연금부담 집행 잔액이 2억 5,000 남았잖아요?

○總務課長 朴煥用 예.

朴幸子 委員 이것은 애초에 계획이 잘못된 거 아니냐, 이렇게 생각이 드는데요?

○總務課長 朴煥用 그렇게도 이해를 하실 수 있습니다만 연금 부담금은 보수액을 가지고 연금 관리공단에서 보수액에 의해서 저희들한테 고지를 하면 납부를 합니다.

그러면 그것을 그 해 지난 다음에 정산을 하게 됩니다.

그래서 실지 지난해에 납부한 금액이 한 1억 5,000 정도가 정산 과납이 된 걸로 이렇게 나와 있고 또 집행잔액이 한 9,000여 만원, 이렇게 해서 집행잔액이 발생이 됐습니다.

이것은 방금 전에도 말씀을 드렸듯이 저희들이 구조조정과 관련해서 직원들이 대폭 줄었기 때문에 그런 차질이 생겼다고 말씀드릴 수가 있습니다.

朴幸子 委員 예, 알겠습니다.

다음에 복지국장님께 질의하겠습니다.

166쪽을 봐주시면 산성복지관, 민간대행사업비입니다.

산성주민복지관 장비 및 물품구입비가 있지요?

5,500만원, 그렇지요?

○福祉局長 吳英子 예.

朴幸子 委員 그리고 그 뒤에 보면 종합복지관, 168쪽 봐주세요.

168쪽 보면 산성종합복지관, 아, 169쪽이네요, 복지관 장비 및 물품구입비가 있지요?

○福祉局長 吳英子 예, 그렇습니다.

朴幸子 委員 거기는 얼마입니까?

2억 1,000만원입니까?

이렇게 나왔는데요…….

그리고 산성종합복지관 공공요금 및 세금도 제세, 개관이전 경비로 해서 1,300만원 계상이 됐지요?

○福祉局長 吳英子 예.

朴幸子 委員 주민복지관은 예산 경비가 개관 이전경비로 채택된 거요, 주민복지관은 공공요금 이런 것이 사실은 필요치 않잖아요?

이게 결국은 민간위탁하는 거지요?

○福祉局長 吳英子 주민복지관에 대해서 공공요금 제세요금이 편성되지 않고요.

朴幸子 委員 종합복지관에서 공공요금이 계상됐지요, 종합복지관?

○福祉局長 吳英子 예.

朴幸子 委員 종합복지관의 공공요금이 1,300만원이 계상이 됐는데 이건 사실은, 또 주민복지관은 세워지지 않았지요?

○福祉局長 吳英子 예.

朴幸子 委員 그러면 주민복지관에서는 이런 경비가 필요 없고 종합복지관에서만 이게 필요한 겁니까?

○福祉局長 吳英子 그렇습니다.

산성종합복지관은 이미 10월 달에 건물이 준공이 되어 있기 때문에 2 개월 간의 전기 상수도, 가스 요금이 필요하고요.

주민복지관은 12월 20일경에 준공할 예정으로 있기 때문에 저희가 산정하지 않았습니다.

朴幸子 委員 그러면 이게 2회 추경에서 장비하고 물품 구입비를 예산 확보했지요?

2회 추경에서?

○福祉局長 吳英子 안 했습니다.

朴幸子 委員 왜 안 해, 2회 추경에서 경비를 2,000만원 했잖아요?

○福祉局長 吳英子 2회 추경에는 개관할 정수물품에 대해서만 예산을 편성했습니다.

朴幸子 委員 그러니까 2회 추경에서는 개원 경비로 해서 2,000만원 추경했는데 그러면 그때 장비하고 물품구입비를 같이 예산확보를 더 해야 되는데 그때는 하지 않고 이제 정리추경에 와서 기일도 얼마 없는데 정리추경에서 예산확보한 이유가 뭡니까?

○福祉局長 吳英子 저희들이 2회 추경에는 여러 가지 시 재정상 당면한 사항만 편성을 했고 그때 당시에는 또한 산성복지관에 대한 조례가 제정되지 않았기 때문에 조례도 제정이 됐고 그래서 이번에 3회 추경에 편성하게 됐습니다.

朴幸子 委員 모두가 민간위탁 되는 시설이잖아요, 그러니까 이걸 갖다가 대강 준비해 놓고 위탁 후에 다시 요청해 오면 다시 하자 이런 생각은 아니지요?

○福祉局長 吳英子 그런 건 아닙니다.

朴幸子 委員 알겠습니다.

어쨌든 우리가 민간에 위탁하는 거니까 이용하는 시민이라든가 수탁자에게 불편이 없도록 이거는 사전에 다 준비가 되어야 된다고 생각이 듭니다.

알겠습니다.

이상입니다.

○委員長 呂運相 원활한 회의 진행을 위해서 잠시 정회코자 하는데 이의 없으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정회를 선포합니다.

(14시 59분 회의중지)

(15시 19분 계속개의)

○委員長 呂運相 의석을 정돈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성원이 되었으므로 회의를 속개하겠습니다.

질의하실 위원께서는 계속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金南勖 委員 질의보다는 전반적인 우리 추경예산을 심의하며 느꼈던 부분을 몇 가지 지적코자 합니다.

지금 본 위원이 보는 것은 일부 사업소가 예산 삭감한 것도 있어요, 많이 있는데 물어본다라고 하면은 실장이 일괄적으로 답변할 것입니까?

업무를 연찬하고 계십니까?

일부 사업소의 사업소장들이 전혀 안 보여요.

거기는 대전광역시 집행기관이 아니고 치외법권 지대입니까?

거기 답변 다 하시겠어요?

○企劃管理室長 朴城孝 사업소에 대해서는 해당국장이 답변할 수 있는 부분은 답변 드리도록 하고요…….

金南勖 委員 독립사업소장이 와서 해야죠, 지금 여기 서기관급 이상 사업소장이 거의 안 보입니다.

지적을 꼭 해야 되나요, 위원장!

○委員長 呂運相 예.

金南勖 委員 이런 분위기에서 무슨 예산심의를 합니까?

누구보고 물어보란 얘기요, 하나를 보면 열을 안다고 집행기관 성의가 전혀 없습니다.

여기에 대해서 개선하고 회의를 속개하는 것으로 하세요.

○委員長 呂運相 답변자가 없는데 지금 기획관리실장님 한번 답변해 보세요, 어떻게 하셨으면 좋겠어요?

○企劃管理室長 朴城孝 어떤 사업소장이 지금 참석 안 했는지 제가 잘 모르고 있는데요 확인해 보고 필요하다면 해당 소관국장이 답변을 우선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委員長 呂運相 한 번 확인해 봐요.

金南勖 委員 전문위원! 즉시 파악해요.

○委員長 呂運相 파악해 보세요.

(전문위원실 직원 집행기관석으로 가서 파악중)

金南勖 委員 위원장! 본 위원이 봐도 몇 사람이 딱 나오는데.

○委員長 呂運相 거기 안 나온 데 있으면 지금 우리 담당공무원에게 말씀하시고, 자 기획관리실장님 위원장으로서 이런 말씀을 드려야될 것 같습니다.

지금 말씀대로 국장님들이 얼마든지 답변 할 수 있어요, 다만 위원님들께서 직접적인 업무 실무자한테 듣고 싶을 때는 과장이나 사업소장한테 듣는 것 아닙니까?

○企劃管理室長 朴城孝 예.

○委員長 呂運相 그런 것들이 기본적으로 갖추어지지 않은 거예요, 지금.

그러니까 이것은 어떻게 보면은 임시방편적으로 의회를 끌고 가려고 한다 하는 이런 감을 받을 수밖에 없단 말입니다.

지금 그렇게 해서 넘어갈 일이 아니잖아요.

○企劃管理室長 朴城孝 확인해서 바로 하도록…….

○委員長 呂運相 그리고 오늘 추경이 끝나면 바로 내일부터 예산안이 다루어져야 하는데 2001년도 것 그 영향은 다 있게 돼 있어요, 그렇잖아요 누구를 상대로 답변을 하느냐고, 질의를 하고?

○企劃管理室長 朴城孝 확인되는 대로 바로 시정을 하겠습니다.

○委員長 呂運相 자, 이렇게 정리를 좀 하겠습니다.

우선 김남욱위원님께서 지금 위원장한테 부탁의 말씀을 하셨는데 지금 그렇다고 해서 회의를 계속 중지하고 있을 수는 없고 진행을 하겠습니다.

대신 기획관리실장께서 오늘 참석 안 하셨던 과장이나 사업소장은 내일 아침에 명단을 분명히 밝히시고 거기에 대한 사과를 정중히 하시고 내일부터 시작되는 회의에는 빠지는 분이 없이 전부다 답변할 수 있는 사업소장들 참석할 수 있도록 이렇게 하기를 바랍니다.

○企劃管理室長 朴城孝 예, 그렇게 하겠습니다.

○委員長 呂運相 양해하시고 회의 진행 하겠습니다.

金南勖 委員 그런데 좀 유감스러운 부분은 본 위원이 체크를 하다보니까 이것은 예를 들어서 문화체육국 소관에 대한 질의를 하는데 이걸 국장이 다 알 수가 없어요, 삭감된 부분 금액은 적습니다마는 과연 이 예산이 정말 심도있는 분석에 의해서 편성을 했느냐 그렇지 않으면 집행, 미집행 사유가 무엇이고 삭감한 사유가 무엇인가 이거 국장이 다 파악 못합니다.

그래서 주무소장에게 물어보려고 하니까 눈에 안 들어오는 세 사람이 본 위원에게 벌써 들어와 있습니다.

이런 문제는 좀 유감스러운 것 아닙니까?

우리 의회가 군림하는 게 목적이 아니고 정말 충분한 대화와 이런 토론 속에서 우리 시정이 발전하고 또 시민의 대의기구인 의회의 기능도 살아나는 것인데 그렇게 안 되니까 이거 유감스러운 것 아닙니까?

반대나 질타가 능사가 아닙니다.

이런 문제가 개선이 되지 않고는 우리 자치가 발전 못합니다.

그런 측면에서 말씀을 드린 겁니다.

속개하시는 데는 이의가 없어요.

지금 가서 헬리콥터로 날라 올 수도 없고 귀중한 시간 속개는 하세요.

○委員長 呂運相 기획관리실장께서 위원님들께 사과 말씀드리고 내일부터 그러지 않겠다는 단언을 하시기 바랍니다.

○企劃管理室長 朴城孝 지적하신 사항에 대해서 대단히 죄송하게 생각을 합니다.

바로 파악을 해서 내일부터는 이런 일이 일어나지 않도록 유념하겠습니다.

○委員長 呂運相 꼭 그렇게 하시길 바라구요 질의하실 위원께서는 계속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이강철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李康喆 委員 이강철위원입니다.

명시이월사업 중에서 한두 가지 질의할 내용이 있어서, 먼저 경제과학국장께 질의를 좀 드리겠습니다.

명시이월 사업 중에 지방문화산업창업보육센터 있죠, 그 부분에 대해서 간략하게 설명을 부탁합니다.

○經濟科學局長 朴相德 예, 이강철위원님께서 질의하신 내용을 경제과학국장이 답변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대전문화산업창업보육센터는 이제 규모를 보면은 22억이 약간 안 되는 돈이 되겠습니다마는 이 예산이 제2회 추경 때에 그러니까 임차료에서 시설비로 최근에 변경이 됐습니다.

그것은 중앙에서 20억이라는 예산을 지원해 주면서 애당초에 비목을, 용도처가 임차료로 한정이 됐던 것을 그 동안에 저희 시 차원에서 이것은 임차료는 의미가 없고 시설비로 지원을 해줘야 된다라고 꾸준히 건의한 결과 최근에 시설비로 바꿔도 좋다는 그런 지침이 내려왔고 이것에 의해서 제2차 추경 때에 해당되는 예산을 시설비로 변경함에 따라서 지금 나머지 기간에 공사를 하기에는 기간이 상당히 부족해서 명시이월로 시설 계속이라든가 시스템설치 관계를 내년도에 실시하는 것으로 이렇게 정리가 돼 있습니다.

이점 이해를 해주셨으면 합니다.

李康喆 委員 본 위원도 이쪽에 관심이 좀 많기 때문에 국비지원 용도가 임차료에서 시설비로 된 것은 대전시에서 추진하고자 하는 사업과 맞아 떨어져서 그 부분은 잘 됐다고 보고요, 2차 추경후 지금 지방문화산업창업보육센터에 건물개보수비라든가 시스템설치비로 이걸 사용을 하게 될텐데 그 구체적인 계획이 나와 있습니까?

○經濟科學局長 朴相德 구체적인 내용은 11월 말에 그 동안에 용역에 의해서 좀더 전문가적인 그런 의견도 들었었고요, 내용을 지금 구체화하고 있습니다. 큰 줄거리를 말씀드리면은 시설 개보수비에 한 7억 정도 저희들이 생각하고 있고요 또 시스템설치비라고 해서 영상문화산업을 하려면은 상당히 고가의 장비가 필요합니다.

그 관련되는 장비 구입하는 것을 나머지 비용으로 약 7억 정도에서 영상과 관련되는 여러 업체에서 개별적으로 구입하기에는 상당히 비싸고 그래서 시 차원에서 이번 국비지원 사업에서 일부를 할애를 해서 영상과 관련되는 공통으로 활용할 수 있는 그런 장비를 구입하게 된 것이 한 7억 정도 이렇게 계획을 하고 있습니다.

李康喆 委員 그러니까 지금 그 내용 구입하고자 하는 물품에서부터 지금 장소는 정확하게 설정이 돼 있습니까?

○經濟科學局長 朴相德 지금 건물 개보수비같은 경우에는 현재 엑스포과학공원에 관리동이 있는데요, 지금도 영상과 관련되는 그런 벤처기업들이 집적이 돼 있습니다.

그쪽에 일부 공간을 할애해서 아까 말씀드린 공동, 공용장비 그러니까 여기서 시스템설치라고 돼 있는 그런 공영장비를 비치해 줄 공간을 마련하고요, 그밖에 프레스센터 주변시설을 활용을 해서 좀더 문화산업과 관련되는 벤처 집적시설들이 들어갈 수 있게끔 하고 또 현재 프레스센터 같은 경우에는 영상 아카데미쪽으로 지금 구상을 하고 있고요 또 국제회의실 같은 경우는 말하자면은 상영실로 같이 기능을 겸하게끔 시설을 개보수하는 것으로 지금 가닥을 잡고 있습니다.

李康喆 委員 그러니까 한 개 동이 아니고 지금 현재 엑스포과학공원내에 센터가 들어오는데 이 관리동 또 그 다음에 프레스센터였던 무슨 관이죠, 그거 이렇게 한 2~3개 정도가 복합적으로.

○經濟科學局長 朴相德 예, 그렇습니다.

관리동 주위에 파워프렌트 시설이 있고요, 그쪽도 지금 개보수 대상에 들어가고 국제회의장도 개보수시설이 역시 들어가고요, 이 프레스센터 시설도 역시 이번 개보수 대상에 포함이 됩니다.

李康喆 委員 주 사업을 무엇으로 할 겁니까?

이게 지방문화산업창업보육센터의 주 기능?

○經濟科學局長 朴相德 영상과 관련되는 사업이라고 해서 어떤 영화라든가 에니메이션이라든가 또 이런 가상현실 등과 관련된 벤처기업들이 포스트 티비아이 개념으로 거기가 성장 할 수 있도록 하는 공간을 마련해 주는 것이 첫 번째라고 할 수가 있고요, 그밖에 영상과 관련돼서 발전시키려면 부대시설이 필요하거든요.

그때그때에 따라서 상영할 수 있는 그런 것도 현재 국제회의실을 비워서 영상 상영관으로서 이렇게 기능을 겸할 수 있도록 회의장 및 그러한 상영관으로서의 기능을 할 수 있도록 보완을 하고 현재 프레스센터의 시설을 활용을 해서 인력양성기능을 하게끔 현재 일부 벤처기업들은 관계되는 인력이 부족해서 서울에서 지금 데려오는 그런 상황이거든요.

그래서 영화 아카데미로서의 기능을 할 수 있도록 또 영상과 관련된 전문인력을 교육을 할 수 있도록 프레스센터 시설은 지금 개조하는 것으로 방향을 잡고 있습니다.

李康喆 委員 예, 알겠습니다.

예결 심의니까 간략하게 하겠습니다.

이것과 관련해서 마스터플랜은 다 나와 있어요?

완벽하게 나와 있습니까?

○經濟科學局長 朴相德 예, 기본 계획이 돼 있습니다.

李康喆 委員 그 자료는 우리 위원님들 한테 한 부씩 나누어 주시고요, 그 다음에 그럼 언제 시작할 겁니까?

대체적인 계획이 언제 착수 예정이에요?

○經濟科學局長 朴相德 지금 이와 관련된 용역을 주어서 대전문화산업 창업보육센터 관련된 실시설계 용역발주가 지금 11월달에 됐거든요.

그래서 이것이 용역기간이 계약일로부터 한 30일 정도로라는 조건으로 했기 때문에 내년초까지 구체적인 실시설계가 나온다면은 내년초에 1월 이후에는 공사에 착수할 수 있을 것으로 이렇게 전망하고 있습니다.

李康喆 委員 알겠습니다.

두 가지만 말씀드리고 하나는 지금 엑스포과학공원 전체 중에 영상과 관련한 센터를 영상산업에 대한 집적시설을 하는 것이 리모델링 안에 들어가 있잖아요, 전체.

그 중에 하나라고요 이게, 그렇지요?

○經濟科學局長 朴相德 예, 그렇습니다.

李康喆 委員 어차피 이것이 잘되면 국비를 계속 받을 수 있는 겁니다.

그렇지요?

○經濟科學局長 朴相德 예, 그렇습니다.

李康喆 委員 이것이 지금 현재 엑스포과학공원에 본 위원은 리모델링이라고 자꾸 하는데 이제 엑스포과학 쪽에서는 ‘리마스터 플랜’이다 이렇게 하니까 그 호칭을 그걸로 맞춰주겠습니다.

리마스터 플랜에 그 계획과 이것과 연관 관계는 지금 있어요?

전에 에버랜드 안은 사실 백지화됐잖아요 그렇지요, 아닙니까?

○經濟科學局長 朴相德 예, 리모델링과 관련되는 안은 현재 엑스포과학공원에서 유보를 시킨 것으로 제가 알고 있습니다.

李康喆 委員 그러면은 지금 이것이 국비를 받아서 하는 거고 물론 시비가 2억이 들어가 있습니다만 향후 이것과 관련해서 국비를 지금 많이 받아와 가지고 대전을 또 엑스포과학공원을 영상산업에 집적시설이자 영상산업의 부가성 때문에 활성화시키는 중심 안으로 가야 되는데 그 계획이 맞아야 된다 이거예요.

이것과 그거에 대한 연계계획은 맞추고 계세요, 어떠세요?

○經濟科學局長 朴相德 앞으로 전체 마스터플랜을 그릴 때에 연계가 될 수 있도록 현재 부분적인 사업이 집행될 때는 관계되는 계획을 엑스포과학공원에 통보를 해줘 가지고 감안이 될 수 있도록 조치를 그때그때 해나가고 있습니다.

李康喆 委員 본 위원이 이 질의를 하게 된 것은 장황하게 하지는 않겠습니다.

사실은 2차 추경에 올라왔지만 제가 벌써 1년 전부터 우리 국장님하고 늘 산건에서 얘기했듯이 처음에는 지방문화산업창업보육센터가 아니지요, 영상애니메이션센터인데 이것이 명칭도 바뀌고 또 투자비였다가 임차료로 바뀌고 이 과정이 복잡한 것은 아는데 사실은 시설비로 됐기 때문에 사업계획이 나와서는 안 된다는 거예요.

본 위원이 볼 때는 이미 그 계획은 있었어야지요, 있었던 상태에서 임대료로 바꿔서 줘야 된다 했으면 그게 임대료로밖에 안 되니까 임대료로 처리를 하되 그전 것이 나와야 된다는 얘기예요.

그전에 것이 잘 되는지 못 되는지 이게, 명시이월 할 사업은 본 위원이 봐서는 결국은 우리가 서두르지 않아서 명시이월이 됐는데 기본적인 내용이 나와 있었고 그렇다면 그 사업을 추진했다면 올해 본 위원이 생각하는 것은 마무리까지는 안 해도 올해 착수가 됐다면 내년 1월이라고 했잖아요, 올해 착수가 됐다면 내년에 국고보조금이 됐든 이거 신청할 수 있다 올해.

그러니까 이 내용대로 했다면 2차 추경 끝나고서도 올해 사업을 마무리 짓고 내년사업비에 국고보조금을 받을 수 있다 그런 입장이에요.

그런데 이게 명시이월 됨으로 인해서 어쨌든 총 사업비 자체에 대한 국비지원도 받겠지만 내년에 배치 받을 수 있는 것을 이게 늦어짐으로 해서 배치를 못 받는 거지요, 그렇지요?

○經濟科學局長 朴相德 이강철위원님께서 관심을 깊이 가져 주신 점에 대해서는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마는 현재 이 안은 굉장히 복잡하게 추진돼 왔었고요, 이미 잘 알고 계시다시피 다만 대전문화산업창업보육센터라는 개념으로 추진돼 왔던 것은 올해로 끝납니다.

또 이게 관련되는 중앙부처들의 사업계획이 자주 바뀌는데요 앞으로는 첨단문화산업 단지조성이라는 개념으로 또 지금 바뀌어서 지원될 예정이기 때문에 앞으로 그러한 넓은 범위내에서 추진되는 계획과 연계는 시켜 나가되 중앙단위에서 추진해 주는 그런 개념은 틀린 개념으로 보시면 됩니다.

李康喆 委員 그러면 이 예산 20억을 주는데 대전광역시만 줬나요?

○經濟科學局長 朴相德 타 몇 군데 광역시에도 지원이 된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李康喆 委員 그 가운데 물론 솔직히 얘기하지요.

본 위원이 그 부분은 타시·도에서 사업을 종결지은 데를 지금 제가 파악을 못했어요, 솔직히.

이게 종결시킨 데가 있다면 더 다른 사업을 받아낼 수 있다 그거예요 제 뜻은.

지금 명시이월로 왔는데 이거 우리가 예산 다룰 수는 없는 거 아니예요, 명시이월 했으니까 승인받기 위해서 한 거지 예산 때문에 한 거는 아니잖아요 그렇지요?

우리가 예산을 삭감하거나 할 이런 상황이 아니고 승인받기 위한 건데 이런 부분도 우리가 확고한 초창기 지금 작년 1월 1일부터 우리 엑스포과학공원이 대전시로 무상양여 된 이후로 이것이 중심과제중에 하나라고요.

그렇다면 이것도 미리 서둘러서 올해 안에 그래도 완벽하지는 않더라도 사업착수가 됐다면 원래 계획대로 또 이것과 관련해서, 예를 들면 저도 지금 지방문화산업창업보육센터 이렇게 돼 있는데 명칭이 하도 왔다갔다해서 헷갈리지만 어쨌든 내년이 지방하고 어떤 관련이 있는지 모르지만 지역문화의 해 아닙니까?

○經濟科學局長 朴相德 예.

李康喆 委員 그럼 분명히 뭐든 받아올 수 있다 그러니까 지금 현재 준 것에 대한 사업만 하실 것이 아니고 이것을 줬다면 이것을 연계해서 내년에는 어떻게 국비를 더 따올 것인가를 연구하시는 것이 더 바람직한 자세다 이겁니다.

○經濟科學局長 朴相德 예, 이강철위원님께서 말씀하신 내용은 잘 알겠고요 그 뜻을 충분히 살릴 수 있도록 노력을 하겠습니다.

다만 저희 대전문화산업창업보육센터 와 관련된 예산지원은 올해로써 마무리가 되고요, 내년도에는 아까 말씀 드린것처럼 첨단문화산업단지 개념으로 하는건데 그것은 내년에 예산을 딸 수 있도록 11월말까지 이미 저희들이 관련된 자료를 구비를 해서 신청을 마친 상태입니다.

李康喆 委員 신청을 마쳤습니까?

○經濟科學局長 朴相德 예.

李康喆 委員 좌우간 전체적인 엑스포과학공원에 리마스터 플랜과 이것이 연계돼서 예산에 이중 이렇게 지출이 되지 않도록 각별한 관심을 가져주시고 집행해 주시기 바라고요 또 명시이월사업 한가지만 더 질의를 드리겠습니다.

노은농수산물도매시장 미술 장식품 설치 사항별 설명서 256쪽을 봐주시기 바랍니다.

경제국장님 소관입니까?

○經濟科學局長 朴相德 예.

李康喆 委員 256쪽의 노은농수산물 도매시장 미술장식품 설치에 대해서 간략하게 좀 설명 부탁드립니다.

○經濟科學局長 朴相德 문화예술진흥법 관련 조항에 의거하면요, 연 건축면적이 1만㎡ 이상일 경우에는 관련법령에 의해서 건축비용의 100분의 1을 미술 장식품을 설치하도록 이렇게 돼 있습니다.

의무규정이 돼 있고 또 실제 건축승인이 날 당시에 유성구청과 협의를 할 때 설치조건이 이미 협의된 그런 사항입니다.

그래서 관련된 내용을 당초 예산에는 넓은 시설비 안에 포함돼 있었는데 그것을 예산표기상 더 명확히 해주기 위해서 이번에 도매시장건설 전체에서 발라내 가지고 명시화시켜서 지금 처리를 부기상 해준 겁니다.

그래서 관련 예산이 3억 7,000…….

李康喆 委員 전체예산 속에는 들어 있었던 거예요?

○經濟科學局長 朴相德 예, 변동이 없습니다.

李康喆 委員 전체변동은 없고?

○經濟科學局長 朴相德 예.

李康喆 委員 그 안에서 이제 미술설치비만 별도로 따로 뺐다 이거지요?

○經濟科學局長 朴相德 예.

李康喆 委員 다른 사업에서도 이런 예가 있었나요 혹시?

○經濟科學局長 朴相德 그 미술 장식품 설치 관련해서 말씀이십니까?

李康喆 委員 예, 전체사업비가 뭐 사업비 내에서 했다니까 특별하게 이의 달일은 없습니다.

다만 이건 어제 오늘의 문제는 아니고 또 본 위원이 하고 싶다고 해서, 하기 싫다고 해서 하는 것이 아니고, 사업집행자가 이건 하고 싶다고 해서 하거나, 하기 싫다고 해서 한 것이 아니고 문화예술진흥법시행령인가요, 제11조에 의거해서 당연히 하도록 돼 있는데 이것이 왜 이제 와서 명시이월사업으로 됐는지 이게 좀 궁금해서 그런데 전체 예산에는 큰 지장 없다 이거지요?

○經濟科學局長 朴相德 예, 그렇습니다.

李康喆 委員 예, 그 정도로 하겠습니다.

다음 하나 더 질의를 드릴게요, 우리 복지국장님께, 180쪽을 봐주시기 바랍니다.

거점병원 장비구입 180쪽에 민간자본보조해서 그것에 대해서 간략하게 설명 부탁드리겠습니다.

○福祉局長 吳英子 예, 답변 드리겠습니다.

그 동안에 의약분업이 실시돼 가지고 상당히 어려움들이 많았었습니다.

그래서 보건복지부에서 폐업, 파업과 관련돼 가지고 응급환자에 대한 필수의료장비를 사전에 지원해 준 국비사업입니다.

그래서 그 기계는 혈액분석기하고 심전도를 구입하는 구입비입니다.

李康喆 委員 그럼 향후 이제 지금 답변하신 것을 보면은 의료계 폐업 파업과 관련해서 보건복지부에서 응급환자에 대한 필수 의료장비 구입이다 이거지요?

○福祉局長 吳英子 예.

李康喆 委員 그럼 의료계 폐업이나 파업시에 이쪽으로 가면은 다 되는 겁니까? 어떻습니까?

○福祉局長 吳英子 그 동안에 저희들이 의약분업 관계 때문에 일반 의원급이라든지 병원급이 상당히 문제가 심각했었습니다.

그래서 저희 지역은 다행히도 응급환자를 응급실로 이용해서 했었습니다마는 만에 하나 종합병원까지도 전부 다 문을 닫았을 경우에는 지역별로 거점병원을 1개소씩 선정하도록 이렇게 돼 있었습니다.

그래서 저희들이 중앙병원을 우선 선정을 해서 응급환자들을 그쪽에서 유치할 수 있도록 이렇게 했던 사업입니다.

李康喆 委員 우리 예산과 조금 별개일 수도 있는데요, 우리 대전시에 150만 시민의 보건복지를 책임져 오신 우리 복지국장께서 보시기에 본 위원이 시정 질의 때도 얘기했습니다만 물론 이 예산 자체가 보건복지부에서 지원하고 국비로 하는 것이기 때문에 이 부분 가지고 예산안 자체에 대해서 큰 이의는 없습니다.

다만 사회적 약자 또 서민들 이 사람들을 위한 보건복지 차원에서 볼 때 오히려 보건소가 이 역할을 더 집중적으로 해야 되는 것 아니냐 하는 본 위원의 생각인데 이 예산하고 별도로 우리 보건복지를 책임져 왔고 또 의료계 폐·파업이라는 것이 이게 지금 완벽하게 마무리 된 것은 아니거든요, 언제든지 돌발 변수가 나오면 터질 수 있고 생사가 달린 문제라 솔직한 우리 국장님께서 제 질의보다도 향후 의료계 폐·파업시 보건소활용문제, 또 특히 사회적 약자, 독거노인, 뭐 소년소녀가장, 모자가장 이런 것을 봤을 때 그거에 대해서 응급사태 발생시 어떻게 처리를 좀 해야 될 건지 한번 국장님께서 말씀, 그 동안의 소견을 좀.

○福祉局長 吳英子 예, 위원님이 말씀하신 대로 사실은 저희들이 보건소 기능을 좀 더 보강을 해서 시민들이 안전하게 진료를 받을 수 있도록 해야되는 것이 맞습니다만 보건소는 임시 내과적인 그런 차원에서 해야 되고 지금 저희들이 거점병원 한 것은 종합병원의 성격으로서 응급환자가 갔을 때 수술까지 했을 때 과연 지금 현 체제의 보건소는 그런 장비를 구입한다 하더라도 그런 시스템이 지금 갖추어져 있지 않았기 때문에 앞으로는 예를 들어서 의료계가 이렇게 된다고 했을 때 보건소를 좀 더 강화를 해 나가면서 했을 때는 가능합니다만 그러나 의원급이나 종합병원이나 이런 의사계에서 거센 반발이 일어나지 않을까라는 우려도 있습니다.

그러나 시민들의 건강을 위해서는 점진적으로 이것도 개선을 해야 된다고 생각은 하고 있습니다.

李康喆 委員 국장께서 잘 아시겠지만 제가 그럼 한두 가지만 요청하고 본예산 할 때 다시 한 번 질의를 더 드리겠습니다.

예를 들면 저도 깜짝 놀란 것이 지역구의 활동을 나가다 보면 사실 노인분들같은 경우는 약 없이 살아가기 어렵습니다.

솔직히 그렇잖아요, 약으로 버티는 분들이 좀 많은데 또 특히 독거노인, 또 거동이 불편한 생보자, 이런 부분에 대한 관리와 지원업무가 저도 이제 내년예산을 봤습니다만 세부적으로 드러나지 않아서 정말 그 계획을 내년 예산 다룰 때 한번 우리 국장님께서 진솔하게 입장을 밝힐 기회가 많이 없을 것 같아요, 그때 한 번 하셔서 본예산에서 안 되면 1차 추경에서라도 이것이 되어야 되겠다 하는 입장을 밝혀주시고 계획을 준비해 주시기 바랍니다.

예를 들면 보건소에 대해서는 별로 비중을 안 두었습니다만 아까 말씀드린 대로 독거노인, 거동이 불편한 독거노인이라든가 노인분들, 생보자들 이런 분들을 보건소에서 약을 직접 갖다가 주더라고, 그것 하나 낙을 가지고 하루를 버티는 분들이 생각보다 의외로 많습니다.

그래서 이 부분에 대한 것을 시정질문 때도 했고 그것에 대한 예산이 어느 정도 집행부의 안이 결정되고 나서 시정질문을 해서 그렇게 되었습니다만 그것에 대한 세부적인 국장님이 평소 느꼈던 부분에 대해서 본예산 때에 자료를 준비해 주셔도 좋고 향후, 사회적 약자로 통칭을 하겠습니다.

약자에 대한 보건, 복지업무 특히 요새 의약분업 이후 의료비 부담이 노인분들에게 3배 이상 증가된 부분, 요즘은 또 국회에서도 했습니다만 65세 이상 노인에 대한 특별배려 이런 부분까지 한 번 포괄적으로 제가 얘기할 수 있는 기회와 예산이 어떻게 반영이 되었으면 하는 지에 대해서 예산실에 계신 분들도 계실 때, 본예산 할 때에 한 번 피력을 해주시는 것이 향후 누가 보건·복지를 맡더라도 필요한 부분이니까 여기에는 예산 관련 기획관리실장부터 전부 있으니까 그러한 입장을 밝혀주시기 바랍니다.

이상입니다.

○委員長 呂運相 이상학위원님 질의하시기 바랍니다.

李相學 委員 교통정책에 대한 것입니다.

지금 우리 광역시 중에서 대중의 발이라고 한다면 시내버스를 들 수가 있습니다.

그런데 대전시내의 시내버스는 제가 볼 때에 광역시 중에 모든 것이 가장 뒤떨어져 있지 않는가 생각이 됩니다.

277쪽 시내버스 노선안내도 제작입니다.

3,160만원을 감액했는데 그것을 설명을 해주시면 질의를 하겠습니다.

○建設交通局長 李鎭玉 이상학위원님 질의에 대해서 건설교통국장이 답변을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시내버스 노선안내도 제작 예산은 당초 저희가 시내버스 승강대기소 중에 유개승강대기소 그 안에 시내버스 노선도를 비치해서 이용하는 승객들이 자기들이 타고가야 할 버스를 알 수 있도록 작성을 해서 그 동안 붙여왔던 예산입니다.

그것은 결국 시내버스에 대한 정보를 이용시민한테 제대로 알려줄 수 있도록 하는 사업이었습니다.

그런데 그것을 고정식으로 부착하다가 보니까 노선이 변경되거나 경유지가 변경될 때마다 그것을 다시 제작해야 되는 번거로움이 있고 해서 금년도에 이 사업하고 관련이 없이 시내버스 자동안내기라고 해서 컴퓨터를 통해서 안내할 수 있는 안내기 몇 개를 제작중에 있고 곧 설치가 완료될 것으로 보면서 또 위원님께서 아시다시피 금년도 저희가 첨단교통모델도시로 선정이 되어서 시범사업을 3개년에 걸쳐 실시하는데 그 중에서 한 가지 사업이 BIS라고 해서 버스정보안내를 안내해 주는 사업이 있습니다.

그래서 그것과 연계해서 사업을 추진하기 위해서 금년에 이 사업을 하지 않고 삭감하게 된 것입니다.

李相學 委員 그러면 전액 삭감을 한 것입니까?

○建設交通局長 李鎭玉 예, 그래서 모델도시사업하고 BIS라고 버스정보안내사업하고 같이 해서 유기적으로 효과가 높은 것으로 하기 위해서 금년도에 사업계획을 부득이 변경하게 된 것을 이해해 주시기 바랍니다.

李相學 委員 그것은 막대한 예산이 들어가는데, 버스안에 노선도를 제작해서 부착하는 방법 그런 것은 생각하지 않습니까?

○建設交通局長 李鎭玉 아닙니다.

버스 안에는 노선도가 각 노선별로 부착이 되어 있습니다.

이 노선안내도 제작은 밖에, 유개승강장이라고 설치가 되어 있는데 그 안에 그 승강장을 경유하는 버스에 대한 노선 표시를 제작하는 것입니다.

그런데 제일 처음에 만들어 놓을 때에는 상당히 효과적으로 판단이 되었습니다만 그것이 노선이 변경되거나 경유지가 변경되거나 하면 다시 바꾸어야 하는 문제가 있어서.

李相學 委員 알겠습니다.

버스 안에는 노선도가 다 제작이 되어있다?

○建設交通局長 李鎭玉 그렇습니다.

李相學 委員 그러면 방송시설은 어떻게 되어 있습니까?

○建設交通局長 李鎭玉 안내방송시설은 종전에는 녹음테이프를 이용한 안내방송을 하다가 저희가 ’94년도부터 안내방송을 첨단시설로 즉, 송수신기, 버스 안에는 수신기, 버스정류소에는 송신기 그리고 버스조합에 그것을 컨트롤 할 수 있는 본체를 달아 놓아 가지고 예를 들면 버스가 정류장에 근접을 하면 상호교신에 의해서 안내방송이 되는 시스템으로 바꾸도록 해 가지고 저희가 ’99년도에 1차적으로 했고, ’94년도에 발주를 할 당시에 둔산 신도심이라든가 서남부생활권 등 외곽지대에는 송신기가 서있지 않기 때문에 금년도에 2억 여 원의 예산을 확보해 주셔서 350개소에 송신기가 완료가 되었습니다.

그것은 7월달에 완료를 했는데 현재는 방송이 잘 나오고 있습니다.

간혹 버스 안에 붙여진 수신기에 이상이 있어서 일부 고장이 잦습니다만 바로 그것도 금년 하반기에 다 해서 지금 현재는 거의 완벽하게 나오고 있습니다.

저희는 버스안내를 2002년 월드컵을 대비해서 영어나 일어로 방송이 될 수 있도록 하는 것을 금년초부터 보완을 해나가고 있습니다.

李相學 委員 그런 것이 전부 시설이 되어 있다 이 말씀이지요?

○建設交通局長 李鎭玉 예.

李相學 委員 그러면 요금을 현찰로 냈을 때 낙전문제는 어떻게 됩니까?

○建設交通局長 李鎭玉 요금을 현찰로 낼 경우에는 지금 현재 성인 1인당 1회 버스요금이 600원입니다만 1,000원짜리나 간혹 고액을 냈을 때를 대비해서 현재 버스 내에 거스름돈 통을 구비해 놓고 거스름돈을 내주도록 지도해 나가고 있고 거의 그 사항은 지난 8월 1일 버스요금이 인상된 후에 지켜지는 것으로 지도 단속을 통해 확인하고 있고 다만, 저희가 8월 1일에 버스요금을 인상하면서 회수권을 사용할 경우에 20원씩이 할인제도를 도입했습니다.

그래서 지금은 대부분 학생들이라든지 버스를 많이 이용하는 사람들은 회수권을 많이 이용해서 현재 회수권율이 한 60%까지 증가되는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앞으로도 이 회수권 사용을 권장하면서 장기적으로는 저희가 통합교통카드를 준비해서 카드를 활용하려고 준비중에 있음을 말씀드립니다.

李相學 委員 지금 국장님께서 그렇게 답변을 하시는데 하나의 민원의 소지가 있어요.

다른 시·도에서는 낙전을 착착 받아갈 수 있는데 대전시는 이러한 문제가 안 된다는 얘기가 있거든요.

그런 것도 한 번 현장을 둘러보시고 그런 것이 잘 이루어지고 있나 안 이루어지고 있나를 확인해 주시기 부탁드립니다.

○建設交通局長 李鎭玉 알겠습니다.

李相學 委員 그리고 운전사들의 제복 문제입니다.

제복은 어떻게 되어 있어요?

○建設交通局長 李鎭玉 제복은 업체를 통해서 제복을 갖추어 입도록 누년간 지도를 해오고 있습니다만 착용을 하지 않은 사례가 많이 있습니다.

그래서 금년도에도 버스운전기사의 친절 함양을 위한 전제 조건으로 제복을 입도록 장려를 하고 있습니다만 아직까지 만족할만큼 제복을 착용하지 않고 있습니다.

이것도 지속적으로 지도 계몽해서 버스기사가 제복을 입을 수 있도록, 물론 제복의 품질도 개선하고 디자인도 잘해서 입을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만 병행해서 추진하도록 하겠습니다.

李相學 委員 지금 저희가 여러 가지 시내버스에 대한 문제점을 지적한 것은 이와 같이 좋은 착안을 가지고 예산을 세워놨다가 시민들의 발이 되는 편리하고 쾌적한 교통수단이 될 수 있도록 해야 되는데 많은 예산을 세워놓았다가 삭감을 하게 되니까 좀 안타까운 생각이 듭니다.

이러한 것은 앞으로도 계속 시내버스의 서비스를 향상시킬 수 있도록 시에서 만반의 준비를 갖추고 또 업자에게 촉구를 해서 시민들이 대중교통을 마음대로 이용할 수 있도록 해주시면 고맙겠습니다.

이상입니다.

○建設交通局長 李鎭玉 위원님께서 염려하신 부분이 잘 되도록 철저를 기하겠습니다.

○委員長 呂運相 김동근위원님 질의하시기 바랍니다.

金東瑾 委員 김동근위원입니다.

동물원 진입로 확장공사 30억 특별교부세를 가져왔어요.

이것 어디에서 가져온 것입니까?

공원녹지과에서 단독으로 중앙정부에서 가져온 것입니까?

○企劃管理室長 朴城孝 행자부에서 가져온 것입니다.

金東瑾 委員 이것 누가 노력을 했냐고요.

○企劃管理室長 朴城孝 이거요?

金東瑾 委員 예.

○企劃管理室長 朴城孝 행자부에서 내준 것인데 지난번 대통령 오셨을 때.

金東瑾 委員 아니 그러니까 국회의원께서 힘을 쓰신 건지, 시장이 힘을 쓰신 건지.

○企劃管理室長 朴城孝 어느 분이라고 똑 떨어지게 말씀드리기가 그런데, 다들 같이 노력을 해주셨는데.

金東瑾 委員 공원녹지과에서 노력했어요?

○企劃管理室長 朴城孝 저희 시에서도 건의를 드렸고 또 그 지역 국회의원께서도 애를 많이 쓰셨습니다.

金東瑾 委員 고생하셨습니다.

건설교통국장에게 질의드릴게요.

지금 세입을 보면, 세외수입에 자동차등록수입증지 수입으로 2억 4,000의 세입이 들어왔어요.

○建設交通局長 李鎭玉 예.

金東瑾 委員 이것을 세부적으로 나누어 보세요, 어떤 세입인가.

○建設交通局長 李鎭玉 증지수입을 말씀하시는 것이지요?

金東瑾 委員 예.

○建設交通局長 李鎭玉 증지수입은 자동차를.

金東瑾 委員 그러니까 신규등록이 있고, 이전말소등록이 있고 또 저당해서 얼마가 들어가고 이런 것이 있지 않습니까?

이것이 부분별로 어떻게 해서 들어온 2억 4,000이냐?

○建設交通局長 李鎭玉 죄송합니다.

차량등록사업소에서 집계된 것이 지금 말씀하신 대로 구분이 안 된 것 같은데 예를 들면…….

金東瑾 委員 구분을 지금 못 내요?

2억 4,000이라는 돈이 예산서에 올라왔을 때에는 구분이 안 됩니까?

어떻게 해서 숫자가 2억 4,000이 나왔습니까?

○建設交通局長 李鎭玉 말씀드리겠습니다.

예를 들어서 신규의 경우에 2,000원짜리 증지를 붙이고.

金東瑾 委員 그것은 알고 있어요.

그러니까 얼마가 신규등록이고, 얼마가 이전할 때 등록이고, 얼마가 저당할 때 등록비로 2억 4,000이 만들어졌느냐 이거예요.

○建設交通局長 李鎭玉 그것은 바로 집계를 해서.

金東瑾 委員 그러면 신규등록이 얼마예요?

○建設交通局長 李鎭玉 위원님이 지적하신 것에 답변을 드리면 저희가 돈을 환산해서 한 기록은 없습니다만 금년, 2000년 11월까지 전체 수입증지를 첨부하게 된 자동차 등록건수가 99만 6,409건입니다.

金東瑾 委員 그러니까 2억 4,000에 대해서만 답변을 하시라고.

○建設交通局長 李鎭玉 그것은 저희가 계산을 해서 자료로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金東瑾 委員 빨리 계산하세요, 지금 빨리 계산하세요.

뻔히 나오는 것을 2억 4,000이라는 돈이 세입에 계상이 될 때에는 그 계산이 나와 있어야지 그 계산이 안 나왔다는 것은 말이 안 되지요.

계산이 안 됩니까?

○建設交通局長 李鎭玉 조금 시간 여유를 주셨으면 좋겠습니다.

金東瑾 委員 얼마면 되겠어요?

그러면 간단하게 물을게요, 신규등록 차량이 몇 대입니까, 2억 4,000에 대해서.

대충 따져 보세요, 대충.

이것 무슨 예산에 대충이라는 것이 어디에 있습니까?

○建設交通局長 李鎭玉 금년도 11월말까지 신규등록이 3만 7,304건입니다.

金東瑾 委員 2억 4,000에 대해서요?

○建設交通局長 李鎭玉 2억 4,000은 금년도 예산…….

金東瑾 委員 자, 보세요.

지금 정리추경을 따지고 있잖아요, 본 위원이 묻는 것은 정리추경에 대해서, 2억 4,000에 대해서 묻는 것 아닙니까?

○建設交通局長 李鎭玉 지금 2억 4,000은 정리추경에서 금년도의 당초 자동차 관련된 수입증지 수입을 4억원으로 봤습니다.

金東瑾 委員 그러니까 2억 4,000이 더 들어왔잖아요, 본예산보다.

○建設交通局長 李鎭玉 아니, 2억 4,000은 앞으로 금년도 이왕에 증지 수입이 된 것과 11월, 12월 중에 된 것을 합쳐서 금년도 기정예산 4억원보다 2억 4,000을 더.

金東瑾 委員 2억 4,000이 더 들어왔잖아요, 본예산에 4억 계상했다가, 그렇지요?

○建設交通局長 李鎭玉 더 들어온 것이, 지금 현재 2억 4,000이 더 들어온 것이 아니고 2억 4,000은 12월말까지.

金東瑾 委員 더 들어올 것이다?

○建設交通局長 李鎭玉 금년도 말까지.

金東瑾 委員 더 들어올 것이다?

○建設交通局長 李鎭玉 예.

金東瑾 委員 그러면 지금까지 얼마 들어왔어요?

올해말 말고 그러면…….

○建設交通局長 李鎭玉 10월말 현재 증지 수입액이 5억 3,630만원이 들어왔습니다.

그렇게 하고 11월하고 12월까지 지금까지 수입되는 추세로 분석을 하면 한 1억 1,000만원이 더 들어올 것으로 예상을 해서 그것하고 당초 예산에 세워놓은 것을 합산해 보면 이번 추경에 2억 4,000을 더 받을 수 있겠다, 수입이 되겠다 이렇게 추계를 해서.

金東瑾 委員 자신이 있습니까?

○建設交通局長 李鎭玉 예, 있습니다.

金東瑾 委員 자신 있어요?

○建設交通局長 李鎭玉 예.

金東瑾 委員 그러면 거기에 신규 자동차 등록이 몇 대 정도 될 것 같아요?

○建設交通局長 李鎭玉 신규 자동차 등록은 1일 평균 한 150대가 되니까 한 1만대.

金東瑾 委員 됐습니다.

기획관리실장께서, 이 첫 페이지 세입을 보면 지방세는 늘어나는 것이 없어요.

그러면 신규 차가 1만대 이상이 늘어났다면 등록세, 취득세가 늘어나야 된다 말이에요, 그렇죠?

○企劃管理室長 朴城孝 예.

金東瑾 委員 그러면 이거 뭐예요, 이 예산서 전부 가짜지.

전부 가짜 예산서를 우리가 심의하고 있는 거예요.

이런 예산서가 어디에 있습니까?

이런 예산서를 지금 우리가 심의를 하고 있는 거예요.

당연히 등록세, 취득세 1만대, 거기에다가 지금 자동차뿐 아니라 아파트에서부터 거래 이루어지는 모든 물품이 등록세, 취득세가 다 있어야 되는데 지금 여기는 하나도 없단 말이에요.

얼마나 숨겼어요, 예산담당관님 얼마나 숨겼어요?

○企劃管理室長 朴城孝 그 부분에 대해서 국장님이 답변을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金東瑾 委員 예, 그렇게 하세요.

○自治行政局長 李康鎬 자치행정국장이 답변을 드리겠습니다.

그 사항은 저희들이 2회 추경 때에 벌써 추계를 해서 2회 추경 때 계산을 한 사항입니다.

金東瑾 委員 보세요, 지금 정리추경에 2억 4,000을 잡았단 말이에요.

2회 추경 얘기가 아니란 말이에요.

2회 추경은 2회 추경대로 세입을 잡고.

○自治行政局長 李康鎬 아니, 2회 추경 때 금년 말까지 세입이 들어올 사항을 전부 추계를 해서 잡았기 때문에 금년 3회 마무리 추경에는 전혀 저희들이 고려치 않았다는 사항으로 이해를 해주시면 되겠습니다.

金東瑾 委員 2회 추경에 잡고, 정리추경에 잡습니까, 세입을?

두 번씩 계상을 해요?

○自治行政局長 李康鎬 2회 추경 때에는 그때까지 잡는 것이 아니고.

金東瑾 委員 얘기하지 마세요.

○自治行政局長 李康鎬 12월 말까지…….

金東瑾 委員 그런 답변이 어디에 있습니까?

지금 이중으로 계상을 시킬 수는 없잖아요.

○自治行政局長 李康鎬 맞습니다.

金東瑾 委員 정리추경에서 2억 4,000은 계상을 했단 말이에요.

그래 ‘2억 4,000에 대해서 신규 차량등록이 몇 대냐? 1만대 될 것이다. ’ 그러면 1만대를 갖다가 지방세에 올려야지요, 왜 세입에는 안 잡고 지방세가 하나도 없냐 이거예요.

무슨 얘기인지 아시겠어요?

2회 때 잡고, 정리추경 때 잡는 세입이 어디에 있어요.

말도 안 되는 얘기지.

이 순 엉터리 예산서를 우리가 심의를 하고 있단 말이에요.

말도 안 되는 예산서예요, 말도 안 되는.

자, 이것 밝혀야 되겠어요, 본 위원은.

왜, 이것을 안 올려놓느냐?

이유가 있어요.

왜, 등록세, 취득세를 지방세로 안 올려놓느냐, 이것은 68% 지방재정조정교부금으로 구에 나가야 된다 말이에요.

이것 몇 개월 우리 시에서 그 돈을 가지고 있어야 되니까.

그래요, 안 그래요?

우리 기획관리실장님 맞습니까, 안 맞습니까?

○企劃管理室長 朴城孝 저는 그렇게 생각이 안 되는데요.

金東瑾 委員 고의적으로는 우리 대전시가 그렇게 안 했다고 하더라도 사실입니까, 아닙니까?

○企劃管理室長 朴城孝 김동근위원님께서 지적하신 것에 대해서 결론부터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저희가 구에 조정교부금을 주지 않기 위해서 그런 것은 아니고요, 저희가 세입을 잡는 추계치가 시점이 달라서 이런 일이 생긴 것 같습니다.

조금 더 시간을 주신다면 제가 좀더 소상하게 정리를 해서 답변을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金東瑾 委員 이것이 12월 말까지가 정확하지 않으면 10월 말까지라도 이런 부분에 대한 지방세가 올라가야지요?

그렇지 않습니까?

지금 지방세 얼마 숨겨놨어요?

이것 솔직히 얘기를 합시다.

우리도 어느 정도 예산을 볼 줄 알아요.

지방세가 어떻게 만들어지고, 우리 재원이 어떻게 만들어지고, 어떻게 나가고 있고 이런 것을 대충 안단 말이에요.

그렇다면 ‘지금 지방세가 얼마가 있는데 사실 얼마를 못 올렸습니다.’는 얘기를 하세요.

○企劃管理室長 朴城孝 위원님, 죄송하지만 잠시 저희들이 답변을 준비할 수 있는 시간을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金東瑾 委員 그래요, 위원장님!

○委員長 呂運相 예.

金東瑾 委員 그 답변을 위해서 정회를 정식 요구합니다.

○委員長 呂運相 예, 원만한 회의진행을 위해서 잠시 정회할까 합니다.

정회를 해도 좋습니까?

(「예」하는 위원 있음 )

그러면 잠시 정회하도록 하겠습니다.

(16시 12분 회의중지)

(16시 27분 계속개의)

○委員長 呂運相 의석을 정돈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성원이 되었으므로 회의를 속개하겠습니다.

김동근위원께서 질의하셨던 세입예산에 대하여 정리되었으면 답변하시기 바랍니다.

○企劃管理室長 朴城孝 바로 말씀을 못 드리고 정회까지 해서 죄송합니다.

金東瑾 委員 예, 이해가 되었습니다.

○企劃管理室長 朴城孝 예, 감사합니다.

金東瑾 委員 지방세 올라오는 재원은 2회 추경에다 만들어 놓고 세외수입에 올라오는 재원은 정리추경에다 넣고 이것 안 되잖아요, 그렇지요?

○企劃管理室長 朴城孝 시점들을 맞춰서 했어야 일관성이 맞습니다.

金東瑾 委員 본 위원이 2회 추경을 확실하게 확인을 안 했습니다.

인정을 해 달라고 해서 인정하고 넘어가는데 이것뿐만 아니라 자동차가 한 가지 그랬다면 다른 게 왔다갔다 하고 취득하고 등록하는 것도 충분히 그럴 수가 있다고 생각할 수가 있어요, 위원 입장에서.

그렇지 않습니까?

예산서는 정확해야 해요, 들어오는 세입도 정확해야 되고 세출도 정확해야 되지만 들어오는 세입이 틀이 맞아야 됩니다, 그렇지요?

앞으로는 지방세 따로 세외수입 따로 이렇게 하지 마시고 이런 부분은 맞춰주시기 바랍니다.

○企劃管理室長 朴城孝 예.

金東瑾 委員 50쪽을 한번 봐 주세요, 50쪽.

행정업무재설계용역 1억 5,000만원이 삭감이 되었어요.

그 다음에 대전광역시정보시스템진단용역이 3,000만원이 계상이 되었어요.

이 두 가지 사업에 대해서 설명을 해 보세요.

○企劃管理室長 朴城孝 예,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행정업무재설계용역은 현재 수작업으로 처리되고 있는 시정업무 전반에 대해서 처리 절차 단계를 축소 개선하고 이를 통한 정보화 실천 과제를 발굴하기 위해서 세워놓은 학술용역비였습니다.

제가 와서 이 얘기를 듣고 일응 생각은 이 광역자치단체의 행정이 대부분은 유사성을 띠고 있기 때문에 이 금액이 적절한지 아니면 더 들어간다는 얘기도 들었었는데요, 그러면 이 부분은 우리 혼자, 시 혼자 다 부담해서 할 것이 아니라 중앙정부에 건의를 드려서 각 시·도가 연계되어서 한다면 비용부담을 줄이면서 업무적인 전문성도 있지 않겠는가 하는 차원에서 중지를 시켰습니다.

따라서 그 후에 행정자치부와 협의를 해서 전반적인 부분은 다 하기에는 아직도 힘에 부치고 또 내용에 대한 확신이 없으니 일정한 부분만을 소규모로 우선 해보고 그 다음에 추이를 보고 추진을 하자 해서 금년에 세워진 행정업무재설계용역은 삭감을 시키고 2001년도에 행정자치부에서 전문가로 구성된 행정능률팀이 구성이 되어 있어서 자치단체로 지원하기로 되어 있다는 것이 8월인가 결정이 났다고 그럽니다.

그래서 거기와 협의를 해 가지고 내년에 1,500만원 가지고 하려는 사업이고요, 그 밑에 있는 대전광역시정보시스템진단용역은 저희들이 정보화라는 부분은 너무 큰 틀에서 활용을 하는데 그 내부적인 세부적인 사항들이 상당히 전문 부분들이 많이 있습니다.

물론 저희 정보화담당관실에 직원들이 있습니다만 발전속도가 빠르고 저희 직원들이 일정한 능력은 갖고 있다고 하더라도 종합적이고 조정적인 기능까지 다 시스템들을 연결해서 활용도를 높이는 또 앞으로는 어떤 일을 해 나갈지 어떤 순서로 해야 할지 이런 부분들에 대해서 충분한 전문성이 있다고 확인되지가 않기 때문에 우리 지역에 있는 정보화를 관리하는 대학 쪽에 여러 사람이 필요하거든요, 그 부분 용역을 준다할 때 거기다가 용역을 줘서 저희 시가 가지고 있는 소프트웨어 간에 연계성 또 시스템들 간의 연계성 이러한 부분들을 빨리 실태 점검을 해서 앞으로 정보화라는 이름하에 나가야 될 사업의 내용들을 정돈해 보자, 이런 취지로 진단용역을 세웠습니다.

金東瑾 委員 그러면 행정업무재설계용역을 위한 미리 시정보시스템진단용역을 하는 것은 아닙니까?

○企劃管理室長 朴城孝 그것은 아닙니다.

그런 전후 단계로서는 아니고요. 사실 저도 큰 전문성이 없습니다.

金東瑾 委員 왜 이것을 묻느냐면요, 시정보시스템진단용역이나 행정업무재설계용역이나 똑같아요.

○企劃管理室長 朴城孝 이것이 이름이 그런데요, 이것은 정보화라는 부분이 상당히 전문성이 있어서요.

金東瑾 委員 여기 지금 우리 위원들한테 이렇게 내려와 있단 말예요, 지금.

이것이 어떤 용역이냐?

업무 재설계용역을 아무리 읽어보고 이 뒤에 시정보진단용역을 보면 똑같아요, 실질적으로.

그 틀린 부분을 한번 얘기해 보세요.

우리 실장께서 이것하고 이것의 틀린 점을 한번 정확하게 얘기를 해 보세요.

본 위원은 전산에 대해서 잘 모르다 보니까 이해를 못하겠어요.

○企劃管理室長 朴城孝 저도 아는 범위 내에만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이 정보화시스템에 대한 현실태와 문제점 또는 발전방안을 우리가 점검해 봐야 된다고 한번 생각을 해서 이 용역비를 세웠는데요.

제가 말씀드린 것이 좀 부족하면 저희 정보화담당관이 다시 보충설명을 드리겠습니다만 저희 시가 가끔 단편적으로 업무개발을 합니다.

지난번에도 중소기업 지원과 관련된 정보화용역을 했고 한 부분은 과학기술과 관련된 부분을 하고 여러 가지 부분이 어떤 때는 단편적으로 이루어지기 때문에 그것들과의 어떤 연계를 어떻게 할 수 없는가, 이런 부분이 있고 또 실제로 이 업무를 해야 될 때 이것하고는 중복이 되어 가지고 안 해도 되는 것은 아닌가, 이런 정보화 전반적인 부분에 대해서 확신이 없기 때문에 대학과 같은 데 전문가들에게 의뢰해서 저희 시가 지금 어떤 상태에 와 있는지, 정보화라는 시스템 쪽에서.

그 부분을 진단을 받지 않으면 솔직히 말씀드려서 다소 불안감을 느끼는 부분이 있습니다.

정보화용역이 이것이 한두 푼이 들어가는 것도 아니고…….

金東瑾 委員 그렇다면 진단용역을 먼저 하셨어야지, 1억 5,000만원을 계상시키기 전에?

○企劃管理室長 朴城孝 그렇지요, 맞습니다.

그런데 그것을 착안하지 못하고 금년에 해오다가 그래서 공무원들이 대개 세워진 예산을 지적받지 않기 위해서 그냥 집행하는 수가 많이 있습니다.

그렇지만 그렇게 해서는 안된다고 생각을 해서 이렇게 지적을 받을 줄 알면서도 이 용역은 삭감을 하고 우선 우리 정보시스템에 대해서 진단을 한번 받아보고 앞으로 정보화 추진하는 나아가야 할 방향을 한번 정립 해볼 필요가 있겠다, 자문을 받을 필요가 있겠다, 이런 판단하에서 이것을 먼저 하도록 한 것입니다.

金東瑾 委員 자, 보세요. 그 밑에 전산개발비 해 가지고 세 가지 다 삭감을 시켰어요 그렇지요, 전액을.

○企劃管理室長 朴城孝 예.

金東瑾 委員 1억 5,000만원 삭감시키고 나머지 밑에 부분까지 다 삭감을 전부 시켰단 말예요.

그러니까 무조건 개발비로 예산을 계상을 시켰다가 이것이 해야 될지 안 해야 될지도 모르고 예산계상이 된 거요, 주먹구구식으로.

○企劃管理室長 朴城孝 이것도 설명을 드릴게요.

너무 그렇게 말씀을 해도 저희가…….

金東瑾 委員 됐습니다. 이것은 본예산 세울 때에 무조건 이럴 것이다, 이것은 세워야 된다 해 가지고 세운 예산이란 말예요.

어떤 계획도 없고 기초조사한 것도 없고 그냥 올렸다가 보니까 연말에 가서는 못하겠다 그래서 삭감이 되었어요.

지금 업무 재개발용역이 금년 8월달에 이것이 얘기가 되었습니까, 행자부하고?

○企劃管理室長 朴城孝 예.

金東瑾 委員 그러면 내년 본예산에 1,000만원을 왜 세웠어요.

○企劃管理室長 朴城孝 그것 하기 위해서 한 것입니다.

金東瑾 委員 그것 하기 위해서?

○企劃管理室長 朴城孝 예, 거기에서 행자부에서 어떤 팀이 있어서 저희가 이런 부분이 있어서 이렇게 하려고 하니 거기서는 생각을 안하고 있다가 저희가 그런 제안을 하니까 좋은 제안이라고 봐서 우선 개념적으로는 일정한 조그만 분야에 우선 조금 해보자, 조금 해봐서 성과를 봐 가면서 확대하자는 측면에서 작은 비용으로 업무지원을 해 주겠다는 답변을 받았기 때문에 그 범위 내에서만 한번 그 업무를 해 보는 것입니다.

金東瑾 委員 내년도 예산도 말예요, 정보화담당관실에서 무슨 토탈시스템개발 뭐 이런 식으로 해 가지고 몇 개가 있어요.

그래 놓고 또 내년 정리추경에 가서 이것 하겠다고 전부 삭감시키고 이렇게 하지 마시고 먼저 진단을 하세요, 이것을 꼭 세워야 될 것인지, 안 세워야 될 것인지?

개발비라는 것은 말예요, 사실 나도 전산에 대해서 잘 모릅니다.

여기 계신 분들도 잘 모르실 거예요, 정보화담당관실 빼놓고는.

그렇지만 예산을 만들어 낼 때에는 세출을 만들어 낼 때에는 산출기초가 정확해야 돼요.

무조건 얼마?

○企劃管理室長 朴城孝 그런데 정보화 부분은 어려워서요, 저희가 용역심사를 할 때 저희 시에 용역심사위원회가 있습니다.

그런데 일반적인 공무원이지요.

그래서 다른 설계를 한다든지 이런 부분은 공무원이 경험을 가지고 판단해 낼 수 있습니다.

그렇지만 정보화용역은 전문적인 지식이 필요하기 때문에 그 용역심사위원회를 거치기 전에 저희가 별도로 대전광역시에서 구성되어 있는 각 대학의 전문교수들로 하여금 심사위원회를 별도로 열었습니다.

그래서 많은 부분을 저희가 삭감을 시키고 ‘이것은 안 해도 된다 이것은 중복이다.’ 이런 경우 자문을 받아서 그렇게 해서 이번 예산에 올린 것입니다.

金東瑾 委員 지금 말씀을 잘 하셨어요.

지금 정보화담당관실에서 만들어 낸 시스템 개발이 전부 중복이에요, 전부.

인정하시지요?

○企劃管理室長 朴城孝 글쎄 저는 다 중복이라고 보지는 않는데요.

金東瑾 委員 잘 모르시겠습니까?

○企劃管理室長 朴城孝 좀더 활용도를 볼 때에는…….

金東瑾 委員 중복되는 것이 너무 많아요.

○企劃管理室長 朴城孝 활용도를 높일 수 있는 그런 아이디어가 있을 것이라고 생각이 되어 가지고 내년도 예산에 올라온 정보화 관련…….

金東瑾 委員 내년도 예산도 말예요, 내년도 예산도 시 토탈 무슨 시스템 만들어 내는데 여기 정보화담당관 계실지 모르겠지만 다 있는 거예요, 지금까지 다 개발해 놓은 거예요.

정보화담당관 계시지요.

○企劃管理室長 朴城孝 그런 부분은 아닙니다.

金東瑾 委員 인정하십니까?

○企劃管理室長 朴城孝 그런 것은 아닙니다.

저희가 내년에 여기다 용역비를 세우는 것은 그것은 금년에 그런 어려움이 있어서 전문교수 여섯 분을 모시고 한번 자문을 받아 가지고 정리한 것으로 한 반 정도를 정리해 놓고 이것을 올린 것입니다.

그렇게 이해를 해 주시기 바랍니다.

잘 해보겠습니다.

金東瑾 委員 이 시스템을 진짜 조사를 해 가지고 실효성 문제도 따지고 효율성 문제를 따져서 개발을 하세요.

○企劃管理室長 朴城孝 그렇게 하겠습니다.

金東瑾 委員 예, 내년도 예산도 올라온 것에 대해서 언뜻 봤습니다만 정확한 산출기초하에서, 또 이것이 필요한 개발이다라고 생각하실 때 예산에 올리시기를 바랍니다.

○企劃管理室長 朴城孝 예, 그렇게 하겠습니다.

金東瑾 委員 한 가지만 더 물을게요, 간단하게.

지금 여기 정리추경에서 보면 다른 것은 몰라도 인건비하고 수당이 틀려서 더 플러스하고 또 마이너스 시키고 그런 것은 뭐예요?

쭉 넘겨보니까 소방본부가 제일 많던데요.

수당이 3억 얼마가 차이나고 봉급이 3,000 얼마가 차이 나던데 어떻게 해서, 계산이 안 됩니까?

○消防本部長 李南奎 소방본부장 이남규입니다.

金東瑾 委員 아니 소방본부뿐만이 아녀요, 그런 부서가 많아요?

○消防本部長 李南奎 제가 그것은 제 나름대로 우리 소방본부에 대해서는 우선 보고를 올리겠습니다.

금년도에는 소방공무원의 일부분을 직급상향 조정을 해서 거기에 따른 수당이 더 늘었고요.

金東瑾 委員 직급상향?

○消防本部長 李南奎 예, 그렇습니다.

그리고 봉급조정수당이 바뀌어졌어요.

거기에 따라서 소방본부가 736명이기 때문에 거기에 해당되는 조정수당이 바뀌었기 때문에 거기에 대한 숫자가 늘어 가지고 사실은 다른 데에서 감되고 이것이 올랐기 때문에 실질적으로 더 플러스 된 것은 직급상향 조정한 그 부분이 순 증액된 것으로 보시면 되겠습니다.

金東瑾 委員 그러면 소방본부 이외에도 전부 직급상향되고 하향되어서 이렇게 가격차이가 나요, 소방본부 이외에 지금 차이나는 것은?

어떻게 해서 그런 것입니까?

본부장님 답변은 되었어요, 다른 부서는 어때요.

그런 데가 몇 군데가 있다고요 여기.

쭉 넘겨 보니까.

그런데 이것은 봉급만큼은 말예요, 봉급하고 수당만큼은 정확하게 나오지 않습니까?

○企劃管理室長 朴城孝 인원이 가끔 초과되는 수가 있고요, 직급이 바뀌는 수도 있고 그런 경우가 있습니다.

그래서 좀더 상세한 말씀은…….

金東瑾 委員 그래도 몇 천만원씩 차이가 난단 말예요.

이런 부분을 내년도 예산에서는 이런 부분이 안 나와야 돼요, 그런 부분이 있을 때에는 추경에서 정리하세요, 정리추경까지 올 것도 없고.

이상입니다.

○委員長 呂運相 예, 다른 위원님 질의하시기 바랍니다.

金南勖 委員 저도 한번 하겠습니다.

○委員長 呂運相 예, 김남욱위원님 질의하시기 바랍니다.

金南勖 委員 우리 동료위원들이 일반회계에서 많이 지적해 주셨는데 본 위원은 특별회계를 몇 가지 질의코자 합니다.

특별회계 사항별 설명서를 준비해 주시고요.

지금 정리추경을 하는데 이제 2000년도를 마무리하는데 좀 잘못하면 어떠랴하는 그런 내용이 좀 내포되어 있다라는 것을 전제하고 특별회계는 본래 예비비도 필요 없는데 예비비는 상당히 어지간한 것은 다 예비비로 정리추경도 그러한 상태입니다.

그러한 관점에서 몇 가지 질의를 하겠습니다.

산업단지 특별회계 쪽을 봐 주세요, 거기가 224쪽인가?

401-01 시설비 및 부대비에 대해서 질의를 하겠습니다.

보면 그 동안에 탈도 많고 말도 많고 우리 시민들의 정신적인 타격, 재산상의 손실도 많았던 문제입니다.

그러나 이제는 현대전자로는 것이 물건너 가고 다시 제로 베이스에서 시작하는 이런 문제인데 여기에 문제가 또 있어요, 첫째 토지매입비는 삭감하고 시설부대비만 존치하는 이유가 있어요.

거기에 대한 답변을 주시고, 간단하게 합시다, 우리 능률적인 회의를 하기 위해서.

두 번째 건설부지도 없이 시설비만 가지고 건설할 계획인지 그것도 답변 주시고, 실시설계는 완료했는지?

이 세 가지를 답변을 간단하게 주시면 계속해서 질의를 하겠습니다.

그것은 제가 이해를 돕는 입장에서 박실장도 이 업무는 많이 통달하고 계실 겁니다.

박실장 내지 주무 국장이 두 분 어느 분이든가 납득을 빨리 시킬 수 있는 두 분 중에 한 분이 답변주시기 바랍니다.

간단하게 주세요, 본 위원은 장황한 것 싫어합니다.

어떻게 하면 빨리 이해를 하느냐가 문제죠.

○經濟科學局長 朴相德 저희가 정리를 위해서 그런데요, 두 번째 질의하신 내용이 다시 한 번 말씀해 주셨으면 고맙겠습니다.

金南勖 委員 이 시설부지도 없어요, 없는데 시설비만 가지고 있거든요 정리추경에 보면, 하려면 다 해야지요.

○經濟科學局長 朴相德 …….

金南勖 委員 쭉 내려 가면서 보세요,죽 내려가면 01.

○經濟科學局長 朴相德 김남욱위원님께서 질의하신 내용을 경제과학국장이 답변드리겠습니다.

시설비가 지금 일부 남아 있는 것은 224쪽에 감리비라든가 시설부대비는 다 삭감이 되어 있습니다.

다만 이제 시설비는 일부 금액이 남아 있어서 현재 96억원만 이렇게 계상이 되어 있습니다.

그 96억이 남아 있는 부분의 이유를 설명드리자면 이것은 국비분을 포함되었기 때문에 그것은 실질적으로 저희들이 세입을 잡을 수 있는 내용이기 때문에 깎을 수가 없고요, 나머지 부분은 실제 당초예산에 분양이 될 것으로 봐서 잡았다가 실제 분양이 안 되었고 또 올해 10월 16일자로 현대전자와의 계약이 종료가 되면서 일방적으로 해지 통보를 했습니다.

이에 따라서 시설비 전액이 삭감되었지만 그밖에 인프라시설 관련해서는 그 현대전자와 전혀 관계없이 저희들이 국비분을 같이 지금, 국비분은 살아있기 때문에 저희 시설비는 일부 금액이 남아있고요, 나머지 시설비 이외에 감리비 시설부대비는…….

金南勖 委員 됐어요, 시설비 금액이 일부 남아 있다는 것 인정해요, 그런데 수치가 정확하냐, 안 하냐?

이것도 추정치지요?

○經濟科學局長 朴相德 지금 예산액이 96억 8,600이 시설비로 남아 있는 것에 50%는 저희가 산업단지 폐수처리장 건설사업비와 관련된 것입니다.

金南勖 委員 그것도 이따가 나와요, 이따가 계속비 조서를 보면 나오니까 거기에서 질의할테니까, 그렇습니까?

○經濟科學局長 朴相德 예.

金南勖 委員 그러면 좋아요, 그러면 이 설계는 완료되었습니까?

○經濟科學局長 朴相德 …….

金南勖 委員 아니면 아니고 그렇다면 그렇다고 말씀을 주세요.

○經濟科學局長 朴相德 지금 시설비 관련된 예산은 폐수처리장 건설사업 관련된 것인데요, 현재 설계가 중단된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金南勖 委員 그렇습니까?

○經濟科學局長 朴相德 예.

金南勖 委員 그렇다라고 하면 당연히 중단되어야지요.

거기에 보면 말입니다.

업체도 선정 안 되었지, 어디다가 할지도 몰라요, 땅도 없어요 땅도.

어디다가 합니까?

그냥 점찍어 놓고 여기라고 설계합니까?

이것 정말 문제입니다.

과학산업단지 끝까지 속썩여요, 지금.

우리 박실장께서도 여기에 아주 처음부터 깊이 관여되었던 분인데 정말 이것 문제 있습니다.

그렇게 인정하시지요?

예산도 그래요, 아주 정확하게 정말 이 예산은 존치하고 이것은 삭감해야 된다 그것이 아니고 쭉 바라보니까 그냥 기분 내키는 대로 ‘삭감 삭감 삭감’ 일부는 슬쩍 넘기고 말이지요.

무계획 하잖아요, 무계획.

그리고 또 자꾸 얘기 해야지요, 본 위원 이해를 못해 옹졸한 답변밖에 안 나와 톡 까놓고 얘기로.

그렇지요?

○經濟科學局長 朴相德 경제국장이 답변하겠습니다.

金南勖 委員 실장이 답변해 봐요, 시작은 박실장이 먼저 했어요, 여기.

○企劃管理室長 朴城孝 김남욱위원님께서 산업건설위원장을 하시면서 이 내용에 대해서 이미 소상히 알고 계시리라고 믿습니다.

이제 저희가 예정된 대로 진행이 되었으면 상당히 잘 되었을텐데 현자전자의 어떤 입장 때문에 이제 중단이 되었습니다.

따라서 과학산업단지에 관련된 예산들이 대개 분양을 전제로 하기 때문에 어쩔 수 없는 가공의 숫자를 활용하게 된다는 점을 이해해 주시고요, 또 실시설계 전체적인 것은 되어 있습니다만 폐수처리장 관련된 사안은 지금 중단되었다고 저도 오늘 처음 들었습니다.

따라서 이것이 업무가 진행될 것 같은 예산이 없기 때문에 지금 여기서 이것대로 확인되는 대로 삭감을 시켜서 조정하는 것이 옳다고 생각되어서 이것이 계상이 된 것입니다.

金南勖 委員 그러니까 이것 잘 하셨는데 좀 합리적, 합목적적 예산 삭감을 했어야지 즉흥적으로 그냥 쫙쫙 연필 가는 대로 그었다 이런 얘기입니다, 설득력이 없어요.

○企劃管理室長 朴城孝 이 사항은 아직 안 하니까요, 10월 13일날 이후에 현대에게 해지통보를 했기 때문에 그 후에 정리를 해야지요.

金南勖 委員 아, 그렇습니다.

물론 업무보고시에 산업건설에서 따질 문제고 법적인 절차라든가 앞으로의 현대전자가 자기들이 계약위배 했음에도 불구하고 불복을 한다든가 이런 것은 소관 상임 위원회에서 할 문제고 다만 본 특위에서 본다면 이것이 이해하기 어렵다는 말씀을 드리고요, 그 다음에 산업용지 매각이 되어 가지고 48억이라는 돈이 있어야 되는데 이것 연도말도 다 되고 48억 언제 어떻게 팔아서 이것을 해결한다는 겁니까?

그 대책 있습니까?

이것이 또 허수요, 또 허수.

아까 우리 동료 위원이 얘기했지만 이 예산서가 또 가짜요.

○經濟科學局長 朴相德 그 관계는 경제과학국장이 답변드리겠습니다.

金南勖 委員 답변하세요.

○經濟科學局長 朴相德 지금 김남욱위원님께서 지적하신 내용은 219쪽의 그 매각사업수입과 관련된 내용으로 알고 있습니다만 현재 과산단지의 분양금은 아니고요.

물론 그쪽은 김남욱위원께서 잘 아시다시피 현재 분양이 된 것은 없기 때문에 관련되는 것이 아니고 다만 제4 산업단지의 지원시설용지 분양금이 4억 8,300이 증액이 되었습니다.

그래서 그 관계 금액이 지금 계상이 되어서 정리추경에 올라와 있는 그런 내용으로 이해하시면 되겠습니다.

金南勖 委員 정말 본 위원이 아둔해서 그런지, 본 위원은 우리 주무국장의 답변을 수용하기가 어렵습니다.

제가 지능이 낮아서 그런지는 몰라도 제 질의의 요지하고 답변하고는 안 맞거든요.

그 부분이 아쉽습니다.

아주 자신있게 모르면 모른다고 하세요, 괜찮습니다.

사람이 100% 다 압니까, 이거?

○經濟科學局長 朴相德 그 4산업단지의 지원시설용지가 4필지 1,200평을 감정가대로 매각하는 그 금액 자체를 이번 정리추경에 계상을 해서 올린 금액으로 이해를 해 주시면 되고요, 과산단지 분야는 지금 분양이 되어서 매각수입을 올린 것이 없기 때문에 그것은 현재 한 푼도 계상이 되어 있지 않은 그런 사항입니다, 4공단 내용입니다.

金南勖 委員 알았고요, 그것은 물론 예산심의 때 또 나옵니다.

내년도 예산심의 때 또 나와요, 이것이 연결되어 가지고.

그리고 말입니다, 폐수종말처리장 문제를 추진함에 있어서 정말 명시이월도 없이 집행 가능한지도 상당히 의구심이 가거든요, 그런 것도 있고.

이제 말입니다, 이것 과학산업단지 말입니다.

이제 제로베이스에서 다시 하세요, 다시.

새로운 각오로 다시 해야지 이것이 뭐 이렇게 갔다 저렇게 갔다가 정말 물론 경제과학국의 업무 많습니다.

6개 과를 가진 경제과학국은 우리 광역시밖에 없어요, 없는데.

주무 국장의 업무는 많지만 정말 납득을 못하는 그런 경우들이 많이 있는데 다시 한 번 잘 음미해 가지고 과학산업단지 특별회계 부분도 음미를 해 보며 좀 정확하게 해야 한다, 정리추경 우물우물해도 이것 매듭 또 안 되게 생겼어요.

절대 안 됩니다. 이거 똑바로.

이것이 정리추경에 승인이 되면 주무국장께서는 이것 자신 있게 정리추경대로 할 수가 있습니까?

다 완전히 되었고 예산이 제로 베이스에 갔다라고 판단하십니까?

○經濟科學局長 朴相德 김남욱위원님께서 걱정하시는 부분을 앞으로 이 현대관계가 정리되면서 또 지금까지 계속비로 계속 자금없는 이월도 실제 있었습니다.

그런 부분 인정하면서 이번 계제에 그러한 내용들을 대부분 정리를 하고 내년도부터는 좀더 정확한 그런 예산이 될 수 있도록 그래서 정리추경에 이런 90%이상 깎이는 그런 예가 없도록 최대의 노력을 하고요, 또 예산의 합리성을 기할 수 있도록 최대의 노력을 하겠습니다.

金南勖 委員 그리고 지금 집행부 자세는 정리추경 이것 예산에 관한 면죄부를 받으려고 의회에다가 상정시킨 것 아닙니까?

그렇잖아요?

면죄부예요, 저는 정리추경을 면죄부라고 지칭을 합니다.

그런데 이것 정말 우리 동료위원들이 지루할까봐 더 문제는 야기치 않겠습니다만 상당히 문제가 있어요.

또 거기 241쪽을 보세요, 계속비 조서를 한번 보세요 또.

거기를 보면 정말 ’98, ’99년 소급해서 수정해서 한 것하고 복잡해요 보면.

본 위원도 박식하지 못해서 잘 모르겠어요, 이거 맨 수정이고.

그러니까 모든 것을 다 초월해서 실제사업비와 차이가 있는 소위 괴리가 있는 이런 허수예산을 요청하지 말아야 합니다.

왜들 이러십니까? 정말 이거.

본 위원 정말 질타가 아니라 애원입니다.

이런 예산 편성하지 마세요.

본 위원의 심정 같아서는 이 자리에 홍선기 시장을 불러놓고 이것을 따지고 싶어요 이거.

○企劃管理室長 朴城孝 걱정하시는 뜻은 알겠습니다만 다른 사업과 달라서 우리가 자체 재원이나 이런 것으로 하는 것이 아니고 민간에서 들어오는 분양금 이런 자금으로 운영을 하다보니까 너무 불확실한 부분이 많이 있는 것이 실제적으로 하다보면 그런 애로가 있습니다.

지금까지 현대로 인해서 불확실한 상태가 종료되었다가 다시 또 현대가 IMF라는 이름하에 관계를 끊게 되면서 이제 그 내용들을 정리하는 것인데요, 산업단지를 조성하는 일이 어떤 일부분은 추계라든지 이런 부분에 어쩔 수 없는 한계가 있다는 점을 좀 이해해 주시기 바랍니다.

金南勖 委員 본 위원의 솔직한 심정은 이 문제를 시장과 면담하고 싶어요.

그러나 시장이 보는 여러분들의 입지 이걸 감안해서 시장의 출석요구는 않겠습니다만 이 문제는 박상덕 국장이나 관리실장하고 할 문제가 아니야, 대전시장하고 의회하고 할 문제다 이거지, 그러다 보면은 여러분들의 입지라든가 사기문제라든가 시의 업무조화라든가 이런 걸 감안해 가지고 본 위원이 삼키고 넘어갑니다.

정말 애통합니다.

내년에는 이와 같은 전철을 밟지 않기를 다시 한 번 촉구하면서 제 질의를 마치겠습니다.

이거 하려면 두 시간, 세 시간 해야 돼요.

이상입니다.

○委員長 呂運相 다른 위원님 계시면 더 질의하시기 바랍니다.

朴幸子 委員 없습니다.

○委員長 呂運相 더 이상 질의하실 위원 안 계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아까 출석을 하셔야 될 분들이 출석을 안 했다고 해서 말씀을 드렸는데 지금 출석확인을 해보니까 과장되시는 분들이 한 20여 분, 사업소장님들이 한 10여 분 이렇게 참석을 안 하셨어요.

아까 우리 잠깐 정회시간에 위원들끼리는, 그런데 어째 그렇게 자리가 꽉찼냐고, 그래서 필요없는 분들이 와서 계신 분이 계신가 보라고 이렇게 얘기를 했습니다.

이 문제는 우리 실장님께서 오늘 참석 안 하신 분들은 전부다 사유서를 받아서 본 위원회에 제출해 주시기 바라고요.

앞으로는 이런 일이 없고 사전에 최소한도 우리 위원회에 참석을 못한다는 통보라도 해줘야 되지 않느냐 싶습니다.

그렇게 하실 거지요?

더 이상 질의가 없으므로 질의 토론을 종결하고 2001년도 본예산 심사 후에 추경예산안에 대한 의결을 하고자 하는데 이의 없으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이의가 없으므로 질의 토론 종결을 선포합니다.

이상 오늘 회의를 마치고자 하는데 이의 없으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동료위원 여러분 그리고 관계 공무원 여러분 수고 많이 하셨습니다.

당 특별위원회 제2차 회의는 내일 10시에 속개하여 2001년도 운영 및 행정자치위원회 소관 예산안을 심사토록 하겠습니다.

산회를 선포합니다.

(16시 59분 산회)


○出席委員
여운상이강철김남욱박문창
이상학김동근박행자
○出席專門委員
전문위원김진호
○出席公務員
행정부시장권선택
기획관리실장박성효
기획관조명식
예산담당관조찬호
투자재정담당관이수기
정보화담당관김창환
공보관장동만
감사관고재덕
총무과장박환용
자치행정국장이강호
세정과장김을래
회계과장육근직
공무원교육원장류기현
소방본부장이남규
문화체육국장김석기
체육청소년과장정하윤
관광과장오양섭
복지국장오영자
복지정책과장송재춘
보건위생과장이관우
여성회관장신숙용
환경국장한의현
공원녹지과장이상희
청소행정과장이종철
수도사업본부장한연동
보건환경연구원장한인수
경제과학국장박상덕
경제정책과장손성도
국제협력과장차준일
과학기술과장이상설
공업과장이경찬
농정과장송간섭
건설교통국장이진옥
건설관리과장김정수
교통정책과장채병권
도로과장송무섭
교통관리과장이병호
도시주택국장심영창
도시개발과장서구식
지하철건설본부장신만섭
관리부장김은구
건설관리본부장이병숙
농업기술센터소장백선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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