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로가기


제99회 제6차 산업건설위원회(2000.12.07 목요일)

기능메뉴

맨위로 이동


대전광역시의회

×

설정메뉴

발언자

안건

안건선택

맨위로 이동


본문

第99回 大田廣域市議會(第2次定例會)

産業建設委員會會議錄
第6號

大田廣域市議會事務處


日 時 : 2000年 12月 7日 (木) 午前 10時


議事日程

第99回大田廣域市議會(第2次定例會)第6次委員會

1. 2001년도대전광역시일반및특별회계세입·세출예산안

가. 지하철건설본부소관

나. 농업기술센터소관


審査된 案件

1. 2001년도대전광역시일반및특별회계세입·세출예산안

가. 지하철건설본부소관

나. 농업기술센터소관


(10시 07분 개의)

○委員長 李德揆 의석을 정돈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성원이 되었으므로 제99회대전광역시의회(제2차정례회)제6차산업건설위원회 개의를 선언합니다.

금일은 2001년도대전광역시일반및특별회계세입·세출예산안 중 지하철건설본부, 농업기술센터 소관 예산안에 대하여 심사를 하되, 심사방법은 소관별 개별심사 방법으로 실시하겠습니다.


1. 2001년도대전광역시일반및특별회계세입·세출예산안

가. 지하철건설본부소관

(10시 08분)

○委員長 李德揆 그러면 의사일정 제1항 2001년도대전광역시일반및특별회계세입·세출예산안을 상정합니다.

먼저 지하철건설본부 소관입니다.

신만섭 지하철건설본부장 제안설명해 주시기 바랍니다.

○地下鐵建設本部長 申萬燮 지하철건설본부장 신만섭입니다.

존경하는 이덕규 위원장님 그리고 위원님 여러분!

연일 계속되는 의정활동을 통하여 금년 내내 시정발전과 도시철도 건설사업에 남다른 관심과 성원을 보내 주시고 계시는 위원님들의 노고에 깊은 감사를 드리면서 2001년도도시철도사업특별회계세입·세출예산안에 대한 제안설명을 드리겠습니다.

보고 드릴 순서는 2001년도 도시철도사업의 예산안 규모와 세입·세출예산안 그리고 계속비사업 순이 되겠습니다.

먼저 도시철도사업 특별회계 예산안 규모입니다.

2001년도 본예산 규모는 1,377억 1,800만원으로 전년도 예산 1,566억 5,600만원의 15%인 189억 3,800만원이 줄어든 예산규모가 되겠습니다.

다음은 세입예산으로 예산총액은 1,377억 1,800만원으로 이중 세외수입은 공공요금 이자수입 45억원, 순세계잉여금 1억 500만원, 일반회계 전입금 100억원, 통신구 부담금 12억 8,100만원과 국고보조금 818억 3,200만원, 도시철도공채 매출금 400억원을 계상하였습니다.

다음은 세출예산입니다.

경상예산은 인건비 23억 5,057만원, 경상적경비 16억 9,783만원 중 일반운영비 2억 1,416만원, 국내외 여비 1억 4,500만원, 기관운영업무추진비 등 2억 8,343만원, 복리후생비 6억 8,594만원, 민간실비보상금 1,000만원, 연금부담금 등 3억 5,835만원, 자산취득비 93만원을 계상하였고, 사업예산은 국고보조금 사업을 포함한 1,332억 3,949만원으로써 1호선 1단계구간 사후환경영향조사용역 4,123만원, 2단계 구간 토지매입비 75억 6,603만원, 1호선 1단계 구간 건설공사비 783억원, 종합사령실 건립공사비 4억 680만원, 2단계 구간 건설공사비 400억 3,200만원을 계상하였고, 감리비로는 1호선 1단계 토목공사 전면 책임감리비 45억원, 종합사령실 건립공사감리비 1,816만원, 2단계 토목공사 전면 책임감리비 17억 2,000만원, 판암차량기지 통신설비 감리비 2,300만원을 계상하였습니다.

시설부대비로는 2단계 구간 보상 관련 부대비 5,841만원, 1단계 토목공사 시설부대비 1억 7,449만원, 종합사령실 건립공사 조달수수료 1,989만원, 2단계 토목공사 시설부대비 9,200만원, 2단계 14공구에 대한 입찰 설계보상비 1억 3,500만원, 2단계 공사 조달청 계약 수수료 2,000만원을 계상하였습니다.

자체사업으로는 외자유치 제안 협상안 작성 및 협상수수료 1억 500만원, 자산 및 물품취득비로 레이저 프린터기 1대 110만원, 공사현장 정감용 안전장구 77만원, 관용차량 1대 1,100만원, 전자복사기 1대 1,000만원, 모사전송기 3대 450만원을 계상하였고, 지방채 상환으로 도시철도공채 발행 선이자 1억 1,178만원, 상환이자 500만원을 계상하였고, 끝으로 예비비 3억 1,331만원을 계상하였습니다.

다음은 계속비사업입니다.

계속비는 지방자치법 제119조와 지방재정법 제33조의 규정에 따라 한 회계년도를 넘어 계속하여 경비를 지출할 필요가 있는 때 그 총액과 연도별 금액을 정하여 의회의 의결을 받아 당해년도부터 5년간 지출하게 됨으로써 신축성 있는 재정운영을 인정해 주는 제도입니다.

2002년도 본 예산 의결을 받고자 하는 계속사업은 도시철도1호선 2단계 건설사업으로써 건설교통부로부터 2000년 10월 11일 사업계획이 승인됨에 따라 신규로 의결을 받고자 하는 사항이 되겠습니다.

총 사업규모는 5,081억원으로 기 투자 115억원을 제외한 4,966억원을 2001년도부터 2006년까지 계속비로 의회의 의결을 받아 집행하고자 합니다.

존경하는 이덕규 위원장님 그리고 위원님 여러분!

지금까지 2001년도 도시철도사업특별회계 세입·세출예산안에 대하여 개괄적으로 보고를 드렸습니다만 단위사업별 구체적인 내용은 위원님들의 심의를 받는 과정에서 상세하게 설명 보고 드리겠습니다.

다시 한 번 소관업무에 대하여 각별하신 관심을 가지시고 지도 편달을 아끼지 않으시는 위원님 여러분께 진심으로 깊이 감사드리면서 이번 2001년도 본예산은 지하철건설 사업의 원활한 추진을 위하여 반드시 필요한 예산만을 편성했음을 감안하시어 위원님들의 넓으신 이해와 아량으로 저희가 제출한 2001년도 도시철도특별회계 세입·세출예산안을 원안대로 심사 의결해 주실 것을 간곡히 당부드립니다.

이상으로 2001년도 도시철도사업특별회계 세입·세출예산안에 대한 제안설명을 마치겠습니다.

이상입니다.


(참조)

·20001년도일반회계세입·세출예산안사항별설명서

- 산업건설위원회소관

·2001년도특별회계세입·세출예산안사항별설명서

- 공기업특별회계

- 기타특별회계

(이상 2권 별도보관)


○委員長 李德揆 수고하셨습니다.

다음은 검토보고가 있겠습니다.

전채근 전문위원 검토보고 하시기 바랍니다.

○專門委員 田采根 전문위원 전채근입니다.

도시철도사업 특별회계 2001년도 예산안에 대한 검토결과 보고 올리도록 하겠습니다.

(의안검토보고서는 별첨에 실음)

이상으로 검토보고를 마치겠습니다.

○委員長 李德揆 전문위원 수고하셨습니다.

다음은 질의 답변을 진행토록 하겠습니다.

2001년도 지하철건설본부 예산안에 대하여 질의하실 위원님들 계시면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예, 박행자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朴幸子 委員 박행자위원입니다.

먼저 특별회계에서 440쪽 좀 한번 봐주시면 좋겠습니다.

○地下鐵建設本部長 申萬燮 440쪽요?

朴幸子 委員 예, 거기보면 도시철도공채 매출금이 있지요, 400억원.

○地下鐵建設本部長 申萬燮 4백 몇 쪽이라고 하셨지요?

朴幸子 委員 440쪽요, 특별회계요.

○地下鐵建設本部長 申萬燮 예.

朴幸子 委員 그러면 이 공채매출금이 지금 400억원으로 계상이 되어 있는데요, 이것 공채를 발행하려면 행정자치부의 승인을 받아 가지고 우리 지방의회의 의결을 받도록 되어 있지요?

○地下鐵建設本部長 申萬燮 예, 그렇습니다.

朴幸子 委員 이 절차는 완료되었습니까?

○地下鐵建設本部長 申萬燮 예, 되었습니다.

朴幸子 委員 그러면 행정자치부의 승인은 언제 받았어요?

○地下鐵建設本部長 申萬燮 행정자치부 내년도 승인 날짜는 정확하게 못 하겠습니다.

11월 하순경에, 11월 23일날 받았습니다.

朴幸子 委員 그렇지요?

○地下鐵建設本部長 申萬燮 예.

朴幸子 委員 그러면 행정자치부 승인은 11월 23일날 받았다는 것은 우리가 예산편성 방침에 대전광역시 것요, 보면은 예산요구서 제출을 언제 했습니까, 시에다가.

○地下鐵建設本部長 申萬燮 내년도 예산요구 말씀하시는 것입니까?

朴幸子 委員 예, 내년도 것요, 시에다가.

이것 400억원 달라는 것 다 전체 의회에 승인을 받았다고 그랬잖아요?

○地下鐵建設本部長 申萬燮 예.

朴幸子 委員 행정자치부에 승인을 받았는데 받기는 11월 23일날 불과 얼마전에 받으셨잖아요?

○地下鐵建設本部長 申萬燮 예.

朴幸子 委員 그렇다면 예산을 갖다가 우리가 예산실에다 제출할 때 언제 하셨느냐 이 얘기예요.

예산 요구를 했을 것 아니예요?

○地下鐵建設本部長 申萬燮 별도 부채성 자금에 대해서는 의회의 승인전에 건교부의 협의를 거쳐 가지고 행정자치부 승인을 받아 가지고 예산편성할 때 부채에 대한 것을 별도 예산안 심사로 갈음하게 그렇게 되어 있습니다.

朴幸子 委員 그렇지요?

○地下鐵建設本部長 申萬燮 예.

朴幸子 委員 그러면 예산안 심사는 언제 했습니까?

○地下鐵建設本部長 申萬燮 지금 하고 있는 것 아니겠습니까?

朴幸子 委員 그러니까 절차가 지금 뒤 바뀌어서 들어온 거예요.

우리가 보면요 예산을 편성하게 되면 그 예산안 심의는 10월 7일부터 10월 17일까지 예산안 심의가 되어 있지요?

이것은 이미 행정자치부 승인도 안 받고서 지금 예산안 심의를 한 거예요?

○地下鐵建設本部長 申萬燮 예산심의라는 것이 지금 위원님들이 지금 현재하고 있는 것을 저희들이 심의로 보고 있는 것입니다.

朴幸子 委員 그러니까 지금 우리 예산서 자체를 전체적으로 이 예산서에 올려 가지고 승인을 가지고 우리한테 넘어오잖아요, 그렇지요?

그러면 이것이 이 예산서가 우리 의회에 자료 제출한 것이 11월 11일이잖아요?

○地下鐵建設本部長 申萬燮 예.

朴幸子 委員 그렇지요? 그러면 행정자치부 예산 11월 23일날 받았으니까 절차가 너무 늦었다, 그러니까 왜냐하면 절차를 밟지 않고 예산부터 올렸다 본 위원은 이 말씀을 드리는 거예요.

○地下鐵建設本部長 申萬燮 예, 우선 그러한 시차적으로는 한 열흘 이상쯤 나고 있는데요, 그 전에 행정자치부하고 구두로 협의할 때 다 해줄 것을 또 우리는 전체 사업비가 이제 지하철사업비 20% 범위 내에서 다 이제 우리가 부채성 자금에 쓸 수가 있게 되어 있거든요, 승인을 받아 가지고.

구두로 사전에 약속이 되었기 때문에 그것을 이 승인서를 받은 다음에 예산편성을 할 수가 없어 가지고 미리 해 놓고서 받았습니다.

죄송합니다, 그것은.

朴幸子 委員 이것이 왜냐하면 본 위원이 생각할 때는 어쨌든 우리는 서류를 하고 하는 것이지 구두로 한 것은 저희는 모르잖아요, 근거있는 서류에 의해서 하는 것이니까 행정절차를 밟고 난 다음에 이것이 의회로 들어와야 되지 않느냐, 그 얘기를 드리는 것입니다.

앞으로 이런 것은 참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地下鐵建設本部長 申萬燮 예.

朴幸子 委員 그리고 지금 우리가 도시철도를 갖다 외자유치를 3,200억원 한다고 우리가 지난번에 행정사무감사 때 나왔지요, 이 자료에는 없지만.

○地下鐵建設本部長 申萬燮 예.

朴幸子 委員 그런 얘기가 될 때 이것도 사실은 외자유치를 3,200억원 한다는 것은 채무부담이지요?

○地下鐵建設本部長 申萬燮 글쎄요. 물론…….

朴幸子 委員 그렇지요, 채무지요 결국은.

그러면 이 채무부담도 의회의 의결을 거쳐야 되지 않느냐 이 얘기입니다.

○地下鐵建設本部長 申萬燮 그것도 마찬가지로 나중에 협상이 다 끝나서 우선협상 대상자가 결정되었을 때 계약체결하기 전에 협상완료된 후에 위원님들한테 예산에 같이 편성해 가지고 승인을 받는 것입니다.

朴幸子 委員 그래서 승인을 받지 않았기 때문에 지금 우리 예산서에는 계상을 안 했다 이 말씀이지요?

○地下鐵建設本部長 申萬燮 예, 그렇습니다.

朴幸子 委員 알겠습니다.

한 가지만 더 여쭈어 보겠습니다.

지난번에 행정사무감사 때 우리가 종합사령실 할 때 그것을 갖다가 서부경찰서 하고 월평동 부지를 새로 구입하지 말고 서부경찰서 부지를 이용하면 어떠냐 하는 얘기가 있었습니다.

○地下鐵建設本部長 申萬燮 예, 있었습니다.

朴幸子 委員 그래서 거기에 대한 비교 검토한 자료를 본 위원이 요청을 했었습니다.

여기에 대해서 간단하게 설명을 해 주세요.

○地下鐵建設本部長 申萬燮 우선은 저희들이 월평동 부지에는 자연녹지로, 도시계획상 자연녹지로써 8,404평의 대지위에 건축 연면적이 1,207평, 건축면적이.

그러면서 연면적이 5,361평을 지하2층, 지상4층으로 해 가지고 저희들이 종합사령실을 1호선에서부터 5호선까지 필요한 부지와 설계가 되어 있습니다, 현상공모를 해 가지고.

그래서 저희들은 1호선에 필요한 것만 우선 건축하고자 예산액을 금년에 편성을 하게 된 것이고요, 다음에 서부경찰서 부지는 대지면적이 지난번에 보고 드렸듯이 903평에 건축면적이 540평까지 지을 수가 있습니다.

연면적으로 저희들이 1호선에 필요한 연면적을 지을려면 지하6층 지상6층까지 이렇게 지어야 되면서 그 공간이 부족하기 때문에 법정 주차를 하려면 주차빌딩을 또 설치를 해야 됩니다.

그래서 공사비하고 또 부지매입도 같이 해야 되고 또 서부경찰서 현 건물을 사용할 수가 없기 때문에 저희들이 철거하고 다시 지어야 됩니다.

그래서 전체적인 사업비 규모로 본다면 월평동 부지보다는 서부경찰서 부지가 저희들이 검토한 것은 120억 정도가 더 초과되는 것으로 그렇게 되어 있고요, 다만 이제 그렇다 하더라도 서부경찰서 부지에다 한다라고 했을 경우에 어떤 문제가 발생되느냐면 저희 지하철은 개통시기가 2005년이고 서부경찰서는 새청사 준공시기가 2003년으로 되어 있습니다, 2003년말로.

2년이라는 기간이 있기 때문에 개통에 차질이 발생하고요, 또 설계가 전면 다시 다해야 됩니다.

그렇다고 할 경우에 설계하는데 소요되는 기간도 한 1년 가까이 들고 그러다보니까 불가피하니까 지금 현재 계획된 월평동 부지에다 해야 되겠고 또 거기에 도시계획 시설결정까지 되었기 때문에 토지소유자들이 지금 보상을 상당히 기대를 하고 있거든요, 그렇다라고 그러면 민원도 상당히 문제가 있다 이렇게 판단이 됩니다.

그래서 저희들은 월평동 부지에다가 그냥 해야 되겠다라는 생각입니다.

朴幸子 委員 예, 지금 서부서 부지에다가 하는 것은 우리가 지금 계획상은 1호선에서 5호선까지 지금 말씀하시는 것이잖아요.

○地下鐵建設本部長 申萬燮 예, 그렇습니다.

朴幸子 委員 우선은 급한대로 우선은 부지가 확보되어 있으니까 여기에 대해서 1호선만 여기다 해놓고 그 다음에 우리 철도가 완공되면 그때 사령실이 올라가도 되지 않느냐, 생각에서 그러면 1호선까지만 했을 때는 얼마나 부담이 더 들어갑니까?

○地下鐵建設本部長 申萬燮 저희들이 1호선만 했을 경우에는, 지금 현재 1호선만 했을 경우에 120억이 더 들어갑니다.

朴幸子 委員 1호선만 했을 때 120억이 더 들어간다, 그런데 자료를 보고 한 가지 의문이 나서 그런데요, 먼저 자료, 본 위원이 어제 받은 자료하고 오늘 아침에 받은 자료하고 차이점이 있어서 이 차이점이 어디에서 나나 이것을 한번 본 위원이 궁금해서 물어봅니다.

다름이 아니고 공사비에 있어서 1호선까지 할 때 평당 오늘 아침에 받은 것은 653만원이고 본 위원이 어제 요청해서 받은 자료는 얼마냐 평당 618만원입니다.

이 차이가 뭡니까?

○地下鐵建設本部長 申萬燮 이제 문제는 먼젓번에는 지상 제1호선 전체를 할 경우에는 지상 11층까지 이렇게 하게 되어 있습니다.

그러나 1호선에 필요한 면적만 할 경우에는 지상6층까지만 필요하거든요.

朴幸子 委員 예.

○地下鐵建設本部長 申萬燮 그랬을 경우에 이제 지상6층까지 했을 경우 앞으로 확장할 것으로 보고 구조 자체를 더 키워야 되기 때문에 평당 단가가 틀려질 수가 있습니다.

朴幸子 委員 아, 그 구조 자체가 틀리기 때문에 평당가격이 틀려지는 것이다?

○地下鐵建設本部長 申萬燮 예, 그렇습니다.

朴幸子 委員 구조 자체가 왜 틀려집니까?

거기다 해서 그대로 해서 올라가면 되는 것인데?

○地下鐵建設本部長 申萬燮 이제 단가 자체가 평균단가로 치기 때문에 11층까지 하면 아무래도 위층에는 그 단면이 적게되고 밑에는 더 보강을 시켜야 되거든요, 낮기 때문에 평당단가가 더 구조가 더 확대 되면서 가격이 더 높아지게 됩니다.

朴幸子 委員 본 위원 생각은 지금 그렇게 해서 한다면 지금 말씀대로 그 120억이 더 들어간다 이렇게 말씀을 드렸는데 부지매입비는 매입비는 안 들어가요, 사실.

서부경찰서가 부지 바꾸면 대전시 땅이 되기 때문에 매입비는 안 들어갑니다.

그러면 우리가 월평동 땅 부지 매입비는 얼마나 들어갑니까?

858억이지요?

○地下鐵建設本部長 申萬燮 예.

朴幸子 委員 그러면 그것이 절감되는 것 아녀요?

○地下鐵建設本部長 申萬燮 문제는 이제 85억 8,100만원인데요.

朴幸子 委員 예, 85억.

○地下鐵建設本部長 申萬燮 서부경찰서는 37억이고, 문제는 이제 토지매입비 그 회계가 틀리기 때문에요, 저희들은 특별회계거든요.

그러면서 또 국비를 또 50%를 지원 받습니다.

朴幸子 委員 예.

○地下鐵建設本部長 申萬燮 그러다 보니까 어차피 저희들이 회계가 틀려 가지고 일반회계 재산이 행정재산으로 되어 있는 것을 저희들이 도시철도 재산으로 하려면 매입을 해야 됩니다.

朴幸子 委員 그러니까 서부서 부지도 매입이 되어야 된다 이 말씀이에요?

○地下鐵建設本部長 申萬燮 예, 그렇습니다.

朴幸子 委員 예, 알겠습니다.

저희는 왜냐하면 이것이 종합사령실이 우리가 도시철도가 개설되려면 아직도 몇 년인데 사실 그것도 기약 못 하잖아요, 솔직한 얘기로.

지금 예정은 우리가 2006년으로 되어 있지만.

○地下鐵建設本部長 申萬燮 계획 분기 안에 끝내야 되는 것이요, 저희들이 외자유치가 확정되면 그때까지 안되면 연기되는 만큼 그만큼 상당히 페널티를 물어야 되기 때문에 기간은 존중되고 지켜져야 됩니다.

朴幸子 委員 예, 그래서 2006년에 되는 것으로 확정을 한다 하더라도 사령실은 우선은 1호선이 움직일 수 있는 것만큼만 지어 놓고 그 다음에 다시 또 증축하면 어떠냐 이런 얘기여서, 그래서 우선은 부지매입비가 85억이라는 돈이 절감이 되니까 그래서 이를 말씀을 드리는 것입니다.

한 번 더 검토를 해 주시기 바랍니다.

○地下鐵建設本部長 申萬燮 예, 물론 더 검토하겠지만 저희들이 지금 현재 계획한 것도 1호선에 필요한 것만 건축을 하려고 그렇게 하고 있습니다.

朴幸子 委員 예, 알겠습니다.

이상입니다.

○委員長 李德揆 또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郭秀泉 委員 예, 본 위원이 하겠습니다.

○委員長 李德揆 예, 곽수천위원님 질의 하시기 바랍니다.

郭秀泉 委員 456쪽에 외자유치제안협상안작성 및 협상수수료 등 해 가지고 1억 500만원을 예산요구를 하고 있지요?

○地下鐵建設本部長 申萬燮 예, 그렇습니다.

郭秀泉 委員 조금 전에 동료위원님께서도 3,200억원에 대한 외자유치에 관련해서 말씀을 하셨는데 이 의회를 지하철건설본부장은 어떤 기관이라고 생각하십니까?

○地下鐵建設本部長 申萬燮 저희들 시정의 어떤 견제를, 현 시정을 견제하면서 나름대로 어떤 문제점이라든지 도출하고 올바로 가도록 같이…….

郭秀泉 委員 대의정치 하면은 이 시민이 의회한테 위임을 해서 하는 정치행위 아녀요?

주인이 누구예요?

지금 이 시민을 대표한 주인이 누구예요?

○地下鐵建設本部長 申萬燮 의원님들이라고 저는 생각합니다.

郭秀泉 委員 의원이지요, 의회지요?

○地下鐵建設本部長 申萬燮 예.

郭秀泉 委員 그러면 의회에다가 이런 큰 사업을 하는데 사업을 해야겠다는 것도 의회의 승인이 떨어져야 되고 사업을 하다가 돈이 부족하면 재원조달을 하는데 이 어려움이 있으니까 이러한 어떤 채무부담행위라든지 외자를 유치하는 것도 채무부담행위인데 그런 것은 사전에 충분한 얘기가 오고 간 후에 의회에서 승인이 떨어진 후에 하는 것 아닙니까?

그렇지 않고 본부장님 답변하는 것을 보니까 충분히 다 해서 계약 전에 가서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하는 것은 전혀 안 맞는 것 아녀요?

○地下鐵建設本部長 申萬燮 일단은 저희들이 그 동안에 업무보고를 여러 차례 드렸고요.

郭秀泉 委員 그런데 업무보고를 해도 우리가 승인한 어떤 과정은 없었어요.

○地下鐵建設本部長 申萬燮 별도 이제…….

郭秀泉 委員 동의를 한다든지 승인하는 부분은 하나도 없었어요.

일방적으로 얘기만 들었을 뿐이지 결국은 주인이 우리인데 예를 들어서 관리자인 우리 시에서 집행부에서 일방적으로 통보형식으로 비슷하게 하는 것은 사리에 맞지 않지요, 그렇지요?

그것만 답변하세요.

○地下鐵建設本部長 申萬燮 글쎄 저희들이.

郭秀泉 委員 예를 들어서 본 위원이 회사에 오는데 관리자가 앉아 가지고서 오너의 의견도 없이 빚을 얻겠으니까 그렇게 알고 계십시오, 이것은 안 맞지요?

○地下鐵建設本部長 申萬燮 그것은 저희들이 우선 상황설명이나 드리고 나중에 어차피 어느 정도 협상이 진척이 되면 예산심의라든지 의회에 별도 심의를 받지요, 저희들은 그렇게 생각하고 싶습니다.

郭秀泉 委員 그후의 얘기고.

○地下鐵建設本部長 申萬燮 별도로 외자유치에 대해서 별도 사전에 하기도 전에 계획단계에 승인관계는 제가 다시 한 번 검토해 보겠습니다.

郭秀泉 委員 자, 보세요.

지방자치법 115조2항에 지방자치단체의 장이 세입·세출예산외의 부담이 될 채무부담의 원인이 되는 행위를 하고자 할 때에는 미리 지방의회의 의결을 얻어야 한다, 이 미리라는 개념이 짧을 수가 있고 길을 수가 있어요, 그렇지만 미리라는 것은 사업을 하는데 재원조달부분이 제일 어려운 부분 아닙니까?

그렇지요?

○地下鐵建設本部長 申萬燮 예.

郭秀泉 委員 그러면 관리자들은 예를 들어서 주인이 돈을 주는 한계내에서 사업을 하면 되는 것이고 하다가 어려움이 따르면 주인한테 가서 돈이 부족하니 돈을 만들어 주셔야 되겠습니다.

이런 것을 사전에 협의를 구하고 동의를 받은 한계내에서 외자도 유치할 수 있는 것 아니냐 이거요.

○地下鐵建設本部長 申萬燮 그래서 저희들은 지금 현재가 원인행위를 지금 현재 위원님들의 심의를 받기 위해서 지금 현재 원인행위를 하고 있는 과정이라고 저희들은 생각을 하고서 추진하고 있습니다.

郭秀泉 委員 그러니까 지하철본부장은 재원조달과는 별개의 어떤 본부장이 될 수도 있어요, 왜냐하면 재원문제는 우리 시의 다른 부서에서 재원조달해서 지하철에 주면 지하철은 공사만 하면 돼요, 그런데 묘하게 지금 운영이 되고 있기 때문에 이런 질의를 저한테 당하고 있는 겁니다.

○地下鐵建設本部長 申萬燮 그것도 사실은 저희들 시에서 그렇게 추진을 하고 있고요, 같이 금융 부분하고 기술 부분하고 나눠 가지고 기술 부분에 대한 어떤 제대로 신기술 신공법이 적용되었는지, 이런 것에 대해서는 저희들이 하고 금융에 대해서는 저쪽 시에서 하고 있습니다.

郭秀泉 委員 됐어요, 됐는데 이 3,200억이라는 돈이 얼마나 큰지 아세요?

우리 인구가 지금 4,500만 정도 되는데 전체 인구 1만원씩 물으면 4,500억 이에요, 3,200억이라면 엄청난 겁니다.

이런 돈을 빌려쓰자고 하는데 관리자가 임의대로 결정할 수는 없지요.

당초에 이러한 발상이 나올 때부터 의회에 동의를 구해놓고 그 다음에 추진을 해야 하는 것이 맞는 것 아녀요?

○地下鐵建設本部長 申萬燮 동의를 받기 위해서 지금 원인행위하는 것으로 저희는 그렇게 보고 있습니다.

郭秀泉 委員 말도 안되고, 이 순위가 바뀌었습니다, 바뀌었고 경우에 따라서는 의회가 그거 외자로도 유치하지 말고 국내업자로 선정해서 해라, 외자는 이러한 부분이 장점이 있고 국내업자는 이러한 점이 장점이 있고 단점은 이런 부분 이것이 의회하고 충분하게 숙의가 돼서 그래 외자유치쪽밖에는 길이 없겠구나 할 적에 외자쪽으로 가는 거지 일방적으로 결정해 놓고 통보형식으로 간다는 것은 안 되는 것 아니에요?

○地下鐵建設本部長 申萬燮 아니지요, 결정은 어차피.

郭秀泉 委員 외자유치를 하기 위해서.

○地下鐵建設本部長 申萬燮 결정은 의회에서 해줘야 됩니다.

왜냐하면은 일단 그게 협상이 완료돼 가지고.

郭秀泉 委員 아니, 외자로 하냐, 국내자본을 동원하느냐 이런 문제를 의회에 사전 동의를 받아야 되는 것 아니냐 이거예요.

지금 내가 광주와 관련된 자료를 받아봤는데 같은 동일 예를 들어 광주는 우리보다 2.5㎞가 그 길이가 짧더라고요.

○地下鐵建設本部長 申萬燮 적습니다.

郭秀泉 委員 짧은데 지금 그런 걸 구체적으로 지하철본부에서 내준 자료에 의존할 필요는 없고 내가 앞으로 더 조사를 하겠는데 결국은 국내자본을 동원할적에는 더 유리한 부분이 있고 외자를 유치할 때는 불리한 부분이 있고 이런 것을 사전에 의회하고 얘기를 해서 의회에서 좋다 그러면 외자유치를 해서 그 사업을 해라 이렇게 얘기가 된 후에 외자유치를 위한 활동에 들어가야지 외자유치를 하기 위해서 충분하게 지금 업자선정도 받아보고 외국의 어떤 회사가 지금 뭐를 넣고 이런 식으로 진행이 되면서 의회에다 이런 부분 이렇게 하겠습니다 이렇게 한다는 것은 전혀 선후가 안맞는다 이거예요.

앞뒤가 안맞는다는 얘기예요.

○地下鐵建設本部長 申萬燮 물론 위원님하고.

郭秀泉 委員 시민의 대표기관이고 시민을 대신해서 의원이 와 있어요.

그러면 빚을 지면은 종단에는 이것을 우리가 경영을 잘못해 가지고 적자가 나거나 그럴 경우에는 시민의 세금으로 전부 변제를 해야 돼요.

그렇기 때문에 그것을 승인한다는 것은 당초에 어떤 빚을 쓴다는 것도 의회에 사전에 동의를 구하고서 순서를 밟아가야 되는 것 아니냐 이거예요.

○地下鐵建設本部長 申萬燮 글쎄 우선 돈을 쓰고서 우선 뭐 의원님들한테 동의를 받는 게 아니고 지금 현재는 아까도 말씀드렸듯이 원인행위 차원에서 그 사람들 하고 협상을 해 가지고 예산편성해서 의원님들의 심의를 받을 때는 그때 조목조목 구체적인 것은 보고 드리면서 그때 승낙을 받아야 되기 때문에 사전심의, 우리가 돈을 쓰기 전에 심의를 받아야 되니까요.

저는 그렇게 생각하고서.

郭秀泉 委員 그것은 잘못된 거지요.

왜냐 하면은 "우리가 채무부담행위를 하려고 그러는데 해도 되겠습니까?" 아니면 "가지고 계신 돈이 있습니까?" 의회에다 물어야지요.

그래 가지고 "국내자본을 동원하려니까 이런 문제가 있고 또 외국자본을 유치하는데 이런 장점이 있으니까 어떤 쪽으로 하면 좋겠습니까?" 하고 물어봐야 되지요.

일방적으로 지금 계속 진행이 되고 있고 이미 벌써 3개 컨소시움이 들어와 있고 지금 그런 것 아니예요?

○地下鐵建設本部長 申萬燮 저희들은 일단은 왜냐하면 협상에 필요한 수수료라든지 그 동안의 제안요청…….

郭秀泉 委員 그러니까 협상을 하기 전에, 제 얘기는 우리 동료위원께서도 물었어요 분명히, 그런데 그 선후가 바뀌었다는 얘기예요, 전혀 바뀌었다는 얘기예요.

그렇지 않아요?

어차피 의회라는 제도가 있으면은 시민을 대신해서 와 앉아 있다는 얘기예요.

시민이 이렇게 빚을 져도 될 건지 안 될 건지를 우리 스스로가 판단해줘야 된다는 얘깁니다.

그래 외자유치를 그럼 한번 해서 하기 위해서 노력 한번 해봐라, 그렇게 우리가 의회가 시켰으면은 그후에는 거기에 충당되는 비용을 계상해서 내놓으면 우리가 거기에 계상해서 그 수수료를 준다든지 뭐 해외에 나가서 채무부담행위를 하기 위해서 외자유치를 하기 위해서 활동비를 쓴다든지 이런 것은 그후의 얘기란 얘기예요.

○地下鐵建設本部長 申萬燮 그런데 이제 저희들은 그 동안에 업무보고를 드렸고 그에 필요한 예를 들어서 제안을 받기 위한 제안요청서는 작성한다든지 평가수수료를 지불한다든지 이런 부분은 의원님들의 승인을 받은 사항이거든요.

그것은 일단은 사전에 보고 된 걸로 저는 그렇게 보고 추진을 하고 있었는데요.

郭秀泉 委員 그래서 그런 부분이 있으면은 의회에다가 상의를 해서.

○地下鐵建設本部長 申萬燮 하여튼 법적인 부분은 다시 한 번 검토를 해보겠습니다.

郭秀泉 委員 상의를 해서 "지하철건설이 지금 이러이러한데 참 어려움이 많이 따르는데 이거 어떻게 했으면 좋겠습니까? 시의회에서 돈 좀 마련해 주시든지 하십시오." 하면은 우리 의회에서 "이러한 방안이 있다고 그러니까 그러면 그렇게라도 한번 해봐라!" 그러고 나서 추진이 돼야 되는 거지 일방적으로 통보형식으로 됐잖아요, 지금까지.

그건 잘못된 것 아니예요?

그 자료 115조2항만 읽어봐도 잘못됐습니다.

임의란 얘기를 축소시켜 가지고 다 끝난 다음에, 업자까지 선정한 다음에 의회에 와서 이제 이렇게 업자선정까지 됐으니까 이 돈을 얻겠습니다.

그것도 임의에 해당되긴 돼요, 임의라는 얘기는 애당초 채무부담행위를 생각할 때 구상할 때부터 의회에서 사전승인을 받아야 한다는 얘기예요.

저는 그렇게 봅니다.

그래서 저같은 경우에는 광주가 국내자본을 가지고 하는데 우리의 신호등 하나만 봐도 우리보다 상당히 싼값으로 국내업체를 참여시켜 가지고 결정을 해서 하고 있습니다.

그게 광주방식을 계산해서 보니까 우리보다 2.5㎞가 적지만 죽 계산해서 보니까 약 4천 한 5백억원 정도를 절감할 수 있는 방안도 강구가 되더란 말이에요.

내가 전문가 수준이 아니기 때문에 확실한 답은 아니지만 그렇기 때문에 그런 부분도 의회에 사전 동의를 구했으면은 의회에서 "광주방식을 한번 봐라" 아니면 "대구가 먼저 했으니까 거기 가서 자료 뽑아봐라" "부산도 한번 뽑아봐라" 그래 가지고 국내에서 국내업자로부터 예를 들어서 이런 데 대한 내역을 한번 받아봐 가지고 외자유치할 때의 장점과 국내자본을 동원해 가지고 국내에서 국내업체를 동원했을 때 어떤 장점과 이런 걸 다 자료를 만들어서 의회에 가져와 가지고 "이러이러한데 천상 어쩔 수 없이 우리 외자유치할 수밖에 없습니다." 할 때 의회가 "그래 그럼 할 수 없지 한번 해봐라!" 이게 순서가 맞다는 얘깁니다.

그래서 저는 무조건 지금 외자유치 쪽으로만 가는 게 능사가 아니고 광주가 지금 같이, 우리와 똑같은 시기에 시작을 해서 지금 진행중이니까 그런 한 파트만 딱 골라 가지고 우리가 외자유치했을 때 들어가는 비용과 광주가 지금 국내의 어떤 업체를 결정해가지고 하는 내용이 단가면에서 얼마 차이가 나며, 성능면에서 얼마 차이가 나나 비교 분석해 가지고 그런 자료를 가지고서 의회를 설득해 달라는 얘깁니다.

그래서 저는 그런 생각에서 이 시설부대비 이것을 삭감했으면 해서 말씀드리는 겁니다.

그래서 이걸 삭감을 하겠다는 생각을 가졌으니까 "삭감을 하면 안됩니다" 하고 설명을 해주시라고요.

○地下鐵建設本部長 申萬燮 저희들이 물론 무슨 외자유치를 하게되는 그 장점이라고 그러면 우선 먼저 6년 거치 10년 균등상환 정도가, 쉽게 얘기해서 그런 우량자금이거든요.

그러면서 그 자금…….

郭秀泉 委員 그것도 지금 우리 처음듣는 소리예요.

6년 거치 이런 조건도 지금 처음 듣는 얘기란 말이에요.

○地下鐵建設本部長 申萬燮 저희들이 제안요청서를 작성할 때 그것이 어떻게 됐느냐 하면 지하철이 개통…….

郭秀泉 委員 6년 거치 얼마요?

○地下鐵建設本部長 申萬燮 10년 균등, 그건 제 말입니다.

왜냐하면 지하철이 개통되고나서부터 10년 동안 저희들이 감가상각에 의해서 지불을 해줘야 되거든요.

그렇다면 6년 거치 10년 균등상환으로 볼 수가 있고요.

그러면서 저희들이 가격 관계도 대구라든지 서울, 부산, 광주 전 부분을 다 조사를 해서 기본설계를 한 겁니다.

그것에 의해서 따져낸 금액이 3,200억원이거든요.

물론 그거야 제안자가 어떻게 제안할는지는 몰라도 그 금액보다 많을 수도 있고 그 금액보다 떨어질 수도 있고, 그래서 협상과정에서 예를 들어 우리 조달청에서 만약에 입찰했을 경우에는 몇 퍼센트까지 다운되는 건지 그런 데드라인을 놓고 저희들이 우선협상대상자와 협상을 해야 되거든요.

그렇다라고 하면 그 협상능력이 사실 우리 공무원은 한정된 업무밖에 안해봤고 그래서 우리 나라의 굴지의 전문가들을 초빙해서 협상도 가서 그 사람들한테 맡기려고 하는 거거든요.

저희들이 물론 공무원들도 분야별로 참여를 하지만 그래서 그 사람들에 대한 협상수수료이기 때문에 이것은 꼭 세워주셔야 됩니다.

郭秀泉 委員 바로 그거예요.

이 돈이 그렇게 필요하다면 당초에 절차를 원칙대로 운영했으면은 우리 의회가 동의를 했기 때문에 시킨 일이기 때문에 이런 예산이 올라오면 무조건 다 통과 시켜야 돼요.

그렇지만 나는 수긍할 수가 없다는 얘깁니다.

과연 외자유치가, 외자유치를 해서 지하철사업을 계속 진행해야 되는지 아니면 국내업체를 동원해서 해야 되는 건지 확실한 답이 없기 때문에 이런 돈 못준다는 얘기예요.

이런 돈을 삭감을 해야 지금 당초에 순서를 안밟은 것에 대해서 책임을 질 사람이 나와야 될 것 아닙니까?

○地下鐵建設本部長 申萬燮 그것은 아까도 말씀드렸듯이 저희들이 그 동안에 업무보고를 통해서 외자유치를 해야 될 당위성이라든지 이런 것 설명을 드렸고요.

그에 필요한 예를 들어서 제안요청서 작성한 수수료라든지 이런 것 의회에서 승인해 주셨기 때문에 사전에 보고드린 걸로 이렇게 가볍게 생각을 했는데 앞으로는 보다 구체적인 것을 추진상황을 의원님들한테 설명을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郭秀泉 委員 나는 외자유치에 대해서는 부정적인 사람이기 때문에 이 예산을 줄 수가 없어요.

이렇게 중대한 일을 놓고 의회에서 왜 동의절차 구하지 않고 마음대로 그 엄청난 그 부채행위를 하느냐는 얘기예요.

채무부담행위를 하냐는 말이에요.

하면은 충분히 우리한테 동의를 구했으면은 우리가 동의를 했으니까 동일선상에서 무조건 예산이 올라오면은 지원 안할 수가 없지요.

이상입니다.

○委員長 李德揆 박행자위원님 질의하세요.

朴幸子 委員 지금 외자유치에 대해서 말씀이 외자유치가 결국은 도시철도 1호선 운영시스템 구축사업이지요?

○地下鐵建設本部長 申萬燮 예.

朴幸子 委員 지금 여기 보면은 449쪽을 보면 국외여비가 있습니다 국외여비.

449쪽에 보면 국외여비가 있는데 여기는 항목도 없고 그냥 무조건 7,300만원으로 계상이 되었는데요.

이거 한번 설명 좀 해주세요.

이게 외자유치하고 관계된 국외여비지요?

○地下鐵建設本部長 申萬燮 그것뿐만이 아니고 실질적으로 위원님들께서 잘 아시다시피 우리 지방공무원이 지하철을 건립한다는 게 상당히 사실 어떤 기술습득이 필요합니다.

그래서 선진 외국에 나가서 기술습득 좀 하고요, 더불어서 외자유치도 물론 포함이 되면서 협상기술능력도 가서 배워오고 또한 저희 지하철본부 직원들이 사실상 이번에도 이런 자리에서 말씀드려야 될는지 모르겠지만 다 기피부서입니다.

일은 많고 책임은 그거에 비례해서 많이 지게 되고 그러다보니까 이번에 시설공단 신청도 네 명이나 했어요 사실은, 우리 직원들이 우수한 엘리트 공무원들이 네 명이나 하면서 참 상당히 기피부서고 그래서 어떻게 보면 일부 사기진작책, 예를 들어서 시야도 좀 넓힐 겸 지하철에 대한 기술습득도 하고 해외협상 능력도 외자유치 협상능력도 배양하고 사실 저희들이 철도기술연구원에다 어떤 추천을 받아 가지고 한번 직원들 연수시키려고 그러는 겁니다.

朴幸子 委員 직원 몇 명이나 가실 예정인데요?

○地下鐵建設本部長 申萬燮 저희들이 많이 갈수록 좋은데요, 금액범위 내에서 한번 따져봐 가지고 주로 기전 분야 또 시설분야까지 포함해서 한번 보내려고 하는데 당초계획은 한 열서너 명, 열두 명으로 계획을 했습니다.

朴幸子 委員 자료에 의하면 열두 명이 5개국 나라로서 간다고 돼 있습니다.

○地下鐵建設本部長 申萬燮 5개국은 이제 통상…….

朴幸子 委員 5개국도 그것도 목적이 외자유치사업으로 추진하고 있는, 목적이 그겁니다.

외자유치사업으로 추진하고 있는 도시철도1호선 운영시스템 구축사업 추진과 관련하여 협상대상자가 제안한 시스템의 실제가동 및 운영상황 등을 현지 확인하여 우리 시에 가장 적합한 우수시스템 선정 및 운영에 기여하고자 한다라고 목적에도, 그러면은 지금 동료위원께서 말씀하신 대로 외자유치에 대한 의회의 의결도 거치지 않았습니다.

그러면 이런 건 예산에 올라오지 말아야지요.

의회의결을 거친 다음에 이 선진국 견학을 해서 외자유치한다 이렇게 순서가 바뀌어야지 예산부터 올라와 있기 때문에 제가 이 말씀을 드리는 거고, 그 다음에 그 앞에도 국내여비도 마찬가지예요.

국내여비도 보면은 1호선 운영시스템 구축사업추진 외자유치를 위해서 국내여비가 여기도 324만원, 이것도 순서가 바뀌지 않았나 해서 지금 이 말씀을 드리는 겁니다.

○地下鐵建設本部長 申萬燮 위원님들 사실 참 여비만큼은 좀 지원해 주세요.

朴幸子 委員 아니, 다른 건 여비는 다 좋은데요, 지금 외자유치에 대해서 말씀이 나오니까 동료위원께서 외자유치는 의회의결을 거쳐야만이 되는 건데 아무리 업무보고에 있었다 하더라도 의회의결을 거쳐야 되는 건데 의회의결을 거치지 않고 예산이 지금 올라와 있습니다.

○地下鐵建設本部長 申萬燮 꼭 외자유치뿐만이 아니고.

朴幸子 委員 그러면 왜 여기다 목적을 그렇게 썼습니까?

국외여비가 외자유치 지금 제가 방금 말씀드린 대로 외자유치를 위한 목적이었잖아요?

그럼 이거 설명을 좀 달리 쓰시든지 그러셔야지 내용은 외자유치로 해놓고 말씀은 아니라고 그러면 됩니까?

○地下鐵建設本部長 申萬燮 내용이 좀 미약했습니다.

朴幸子 委員 알겠습니다.

이상입니다.

○委員長 李德揆 또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김동근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金東瑾 委員 김동근위원입니다.

2단계 건설공사 시기를 언제쯤 잡으세요?

○地下鐵建設本部長 申萬燮 저희들이 설계를 단가 관계 때문에 지금 중단시켰다가 다시 재개를 했습니다, 마무리 설계를.

해 가지고 이제 연초에 내년도 단가로 해서 다시 정리를 해서 내년 초에.

金東瑾 委員 내년 초?

○地下鐵建設本部長 申萬燮 예.

金東瑾 委員 몇 월달부터 시작할 거예요?

1월달?

○地下鐵建設本部長 申萬燮 내년도 1월달에 예를 들어서 조달청에 넘기면은 거기에서 조사가격, 가격사정을 하는데 그게 한 3개월 걸립니다.

그렇게 하고 이제 입찰…….

金東瑾 委員 상반기 중에는 시작이 되겠네요?

○地下鐵建設本部長 申萬燮 실질적인 착공은 내년 한 7, 8월이면.

金東瑾 委員 7, 8월?

○地下鐵建設本部長 申萬燮 예, 좀 약간 연기될 수도 있는데 그 정도는 하려고 그러지요 저희들이.

金東瑾 委員 이것도 외자유치가 어떻게 되느냐에 따라서 틀려지겠지요?

○地下鐵建設本部長 申萬燮 우선은 외자유치는 기전 분야에 주로 들어가기 때문에.

金東瑾 委員 이거하고는, 공사비하고는 상관없다, 일곱 개 부분이 지금 3,200만원이니까 거기에 투자가 되고 지금 이건 토목공사가 들어가니까 이것까지는 상관없다 외자유치하고는?

○地下鐵建設本部長 申萬燮 상관이 전혀 없는 건 아니고.

金東瑾 委員 전혀 없지는 않지만 그래도.

○地下鐵建設本部長 申萬燮 약간의 관계는 있습니다.

金東瑾 委員 예, 좋습니다 그러면, 2단계 건설공사를 만약에 연기할 경우 대전시의 문제점이 뭐뭐가 발생이 될 것 같아요?

○地下鐵建設本部長 申萬燮 상당히 문제가 있습니다.

첫째는 노은지구 아파트가 입주를 하면서 그 사람들이 상당히 지하철에 대한 기대심리가 커서 만약에 안 했을 경우에는 문제가 좀 있고요.

두 번째는 강재를 1단계에서 쓰던 걸 다른 데다 전용도 할 수 있고 그 강재를 갖다 그냥 써야 되거든요.

그렇다라고 하면은 그거 관리비도 상당액이 많이 나가고 그렇기 때문에 천상 2단계는 해야 됩니다.

金東瑾 委員 11월 23일 지하철건설본부 결재를 다 거쳐서 도시계획과장, 도로과장, 투자담당관, 예산담당관, 도시국장, 건설국장, 기획관리실장 또 위로 시설부장, 본부장, 행정부시장, 시장까지 11월 23일날 2단계 착공계획에 대해서 시장결재를 맡았지요?

○地下鐵建設本部長 申萬燮 예, 받았습니다.

金東瑾 委員 여기 보면은 2단계 건설의 필요성, 조금전에 본부장께서 말씀하신 강재재활용사업비 절감 첫 번째가, 두 번째가 운영비 적자 최소화, 세 번째가 외국자본에 대한 감리비 증가 및 시스템간 인터패스 지장, 뭐 인터패스를 본 위원이 아직 사전은 못찾아봤네요.

발음도 제대로 맞는가는 모르겠습니다 발음기호대로, 다음에 유성∼동학사 간 국도 32호선 확포장공사와 연계 필요, 다섯 번째 노은지구 입주민 불편해소, 조금전에 본부장께서 말씀하셨지요?

○地下鐵建設本部長 申萬燮 예.

金東瑾 委員 이런 문제 때문에, 그 다음에 노은지구 선시공 추진이라고 그래 가지고 지금 반석천 문제가 얘기가 됐네요?

○地下鐵建設本部長 申萬燮 예.

金東瑾 委員 이런 문제 때문에 2단계 공사를 빨리해야 된다 그렇게 하셨어요.

지금 복공판이나 에이치파일같은 경우는 전부 관급으로 해 가지고 광주도 똑같지요?

○地下鐵建設本部長 申萬燮 관급인데 거기서…….

金東瑾 委員 거기는 어떻습니까?

○地下鐵建設本部長 申萬燮 2단계는 1단계에서 쓰던 강재를 재활용하는.

金東瑾 委員 아니, 그러니까 그 강재를 우리 대전시만 재활용하는 게 아니고 광주도 전부 재활용하고 있지요?

○地下鐵建設本部長 申萬燮 마찬가지입니다.

金東瑾 委員 마찬가지지요?

○地下鐵建設本部長 申萬燮 예.

金東瑾 委員 지금 광주가 말이에요 우리 시비투자보다 훨씬 많이 들어가 있어요.

알고 계십니까 재원이?

○地下鐵建設本部長 申萬燮 많이 투자했습니다.

金東瑾 委員 많이 투자가 돼 있지요?

○地下鐵建設本部長 申萬燮 예.

金東瑾 委員 또 광주는 상무대부지를 매각을 해 가지고 재원이 우리보다 그래도 조금 더 나아요.

알고 계십니까?

○地下鐵建設本部長 申萬燮 예.

金東瑾 委員 그렇다면은 광주도 연기를 했단 말이에요, 2007년까지.

그러면 우리만 복공판이나 에이치파일을 갖다가 쌓아놓고 하는 문제점이 있는 것은 아니예요, 광주도 마찬가지예요 광주도, 두 번째 운영비 적자라고 그랬는데 지금, 이거 들어가기 전에 아까 광주 얘기를 했지만 광주도 지금 벌써 몇 단계를 갖다가 연기를 했어요, 광주도.

그 문제는 똑같고, 지금 운영비 적자해소라고 그랬는데 뭐 이해는 갑니다.

1단계만 건설이 돼서 운영할 때 하고 2단계까지 건설됐을 때 운영비 또 운영수입에 차이가 나는 것은 알아요.

당연하겠지요, 그렇지만 지금 전부 건설이 된 부산, 대구, 인천에 지금 1년에 적자가 얼마 정도나, 알고 계십니까?

부산은 얼마 정도 적자운영이 되고 대구는 얼마 정도 적자운영이 되고 인천은 지금 얼마 정도 적자운영이 되는 것을 본부장께서는 알고 계세요?

○地下鐵建設本部長 申萬燮 예.

金東瑾 委員 얼마씩인데요?

○地下鐵建設本部長 申萬燮 정확하게는 모르고요.

金東瑾 委員 대충?

○地下鐵建設本部長 申萬燮 …….

金東瑾 委員 인천이 200억이지요?

대구는 얼마입니까?

○地下鐵建設本部長 申萬燮 대구가 360억인가 얼마 되는 걸로…….

金東瑾 委員 부산은요?

○地下鐵建設本部長 申萬燮 봐야 되는데 거기까지는 준비를 못했습니다.

金東瑾 委員 여기 내용을 보면, 시장님 결재를 맡은 내용을 보면 1단계, 2단계가 개통이 됐을 때 100억의 흑자를 내고 있어요.

이 내용 본부장 사인하고 올라갔지요?

○地下鐵建設本部長 申萬燮 예.

金東瑾 委員 이런 내용이 어디 있습니까?

○地下鐵建設本部長 申萬燮 그것이 문제는 이렇습니다.

제가 설명을 좀 드리겠습니다.

우선은 광주부터 말씀을 드릴게요.

광주같은 경우는 2007년으로 하게 된 사유는.

金東瑾 委員 아니, 광주를 지금, 광주도 아직 운영을 안하기 때문에, 우리가 말이에요 1단계, 2단계가 빨리 건설이 됐을 때는 100억의 흑자를 낼 수 있을 것 같습니까?

자신하십니까?

여기 본부장께서 직접 사인을 하셨다고, 여기 뭐 관리부장, 기전부장, 관리과장 다 사인을 하고 올라가셨어, 자신하세요?

○地下鐵建設本部長 申萬燮 …….

金東瑾 委員 자, 좋습니다.

좋아요, 다음으로 외국자본에 대한 관리비 증감이 시스템간 인터패스지장 이렇게 돼 있어요.

지금 조금 전에도 우리 동료위원님들께서 걱정을 하셨지만 본 위원은 지금 외자유치에 대한, 지금 거기에 대해서 지금 피코의 제안서에 대한 어떤 타당성을 지금 바라볼 게 아니라 지금 대전시는 빠른 시간 내에 외자유치가 안됐을 때의 대책을 강구를 해야 돼요.

본 위원은 그렇게 봅니다.

그 외자유치들을 몇 년 전서부터 쉽게 쉽게들 생각하시는데 그거 쉽게 생각할 게 아니예요.

지금 세 군데 제안서가 들어왔지만 여기에는 수익률이 보장이 돼야 돼요.

우리 대전시에서 보장하는 이 수익률 갖고는 그 사람들 절대 공사 안합니다.

왜들 그렇게 외자유치에 신경을 쓰고 계세요?

빨리 외자유치가 안됐을 때는 대전시가 3,200억이라는 재원조달을 어떻게 할 것이라는 것을 빨리 강구가 되지 않고서는 큰 문제가 발생이 돼요.

또 한 가지 3,200억이라는 지금 일곱 가지 분야, 신호, 제어, 차량, 통신 지금 일곱 가지 부분이 있지요?

그 일곱 가지 부분을 공사하는데 3,200억이라는 산출기초가 어디에서 나왔어요?

어디에서 나왔습니까?

○地下鐵建設本部長 申萬燮 저한테도 좀 말씀을 드릴 기회를 좀 주세요.

金東瑾 委員 예, 말씀하세요.

○地下鐵建設本部長 申萬燮 왜냐하면은 우선 역으로 말씀을 드릴게요.

우선 그 3,200억은 저희들이 95년도에 기본설계를 하는 과정에서.

金東瑾 委員 기본설계.

○地下鐵建設本部長 申萬燮 기본설계 금액에 나온 개략 금액이고 세부설계는 그래서 외자유치 추진하면서 일단 중단을 시켰습니다.

그래서 그것이 3,200억이고, 운영비 문제는 실질적으로 저희들이.

金東瑾 委員 아니, 가만 있어보세요.

○地下鐵建設本部長 申萬燮 아니, 말씀하시니까 저도 답변해야 되는.

金東瑾 委員 일곱 개 분야가 3,200억입니까?

○地下鐵建設本部長 申萬燮 예, 그렇습니다.

金東瑾 委員 말씀하세요.

○地下鐵建設本部長 申萬燮 그리고 운영비 문제는 저희들이 지금 현재 운영을 안해봤기 때문에 잘 모르는 상태고 다만 이제 저희들이 기본계획상 나와 있는 것을 가지고서 저희들이 감가상각을 제외한 순수한 운영비, 승차료 가지고 직원들의 어떤 인건비라든지 지하철 운영에 대해서는 좀 가능하고 다만 그 시설비에 대한 이자라든지 그거에 시설비 투자한 건에 대한 이자라든지 원금회수는 도저히 그건 안되는 거고 그런 측면에서 말씀을 드린 겁니다.

金東瑾 委員 대중교통을 지금 이용하는 분들이 지하철이 2호선까지 개통이 됐을 때 또 1단계만 되고 2단계만 됐을 때 본 위원이 알고 있기로는 1단계만 됐을 때는 3% 정도, 2단계까지 완료가 됐을 때는 5% 정도뿐이 이용을 안합니다.

○地下鐵建設本部長 申萬燮 일단은 저희들은 개통이 안됐기 때문에 몇 퍼센트, 물론 타 도시같은 예를 들어서 그 수송수요가 상당히 계획보다 모자라는 건 사실입니다.

사실인데 일단은 저희들은 계획을 예를 들어서 전문가가 만들어서 기본계획을 만들어놨기 때문에 저희들은 그것에 의해서 모든 자료가 작성됐고 계획이 수립됐고 그거에 의해서 시공을 하고 있기 때문에 또 그에 따른 승차요금을 얼마를 받을 거냐 이거에 따라서 달라질 수가 있거든요.

金東瑾 委員 좋습니다 뭐 거기에 대한.

○地下鐵建設本部長 申萬燮 운영적자를 얼마를 내야 얼마가 된다 뭐 흑자가 얼마 된다는 일단은 계획, 지금 현재로써는 그 계획 가지고 말씀드릴 수밖에 없어요.

金東瑾 委員 타 도시를 볼 때에도 지금 흑자를 내는 데가 없잖아요, 그렇지요?

본 위원 생각으로는.

○地下鐵建設本部長 申萬燮 그런데 지하철이라는 게 어떤.

金東瑾 委員 자, 보세요.

본부장님!

○地下鐵建設本部長 申萬燮 적자, 흑자의 개념을 좀 떠나야 될 것 같아요.

金東瑾 委員 좋습니다.

왜 그러냐, 이런 말씀을 왜 드리냐, 본 위원은 조금씩 늦추더라도 늦추는 게 오히려 적자의 손해를 덜 본다는 얘기예요.

조금 전에 3,200억의 외자유치를 지금 한다고 그랬는데 일곱 가지 지금 일곱 가지, 만약 3,200억을 얻었다 그럼 일곱 가지에 대해서 여기 아까 말씀드린 것처럼 기계, 신호, 통신, 차량, 제어 뭐 이런 부분을 그 다음에 행정적인 절차로 뭐를 해야 됩니까?

이제 입찰공고를 또 내야 됩니까, 부분 부분별로?

○地下鐵建設本部長 申萬燮 아니지요.

金東瑾 委員 아니예요?

○地下鐵建設本部長 申萬燮 예.

金東瑾 委員 그럼 어떻게 하세요?

○地下鐵建設本部長 申萬燮 협상대상자가 결정되면은 그 사람들하고.

金東瑾 委員 그 사람들이 공사를 합니까?

그 외자유치를 하신 분들이 공사를 해요?

○地下鐵建設本部長 申萬燮 예, 그렇습니다.

金東瑾 委員 이거 큰 문제가 났어요.

아까 곽수천위원께서도 말씀을 하셨지만은 지금 우리 대전시와 똑같은 1호선에 대한 일곱 개 부분, 전력, 전차선신호, AFC통신 이 모든 부분을 광주에 공문을 받아봤더니 우리는 3,200억인데 이 사람들은 전력이면 한국전기협동조합 (주)IDI 전부 입찰을 봤어요.

입찰을 봤는데 여기 전부 설계금액하고 낙찰률을 보면은 91.6%도 있고 75.62%도 있고 63.8%도 있고 전부 부분부분을 전부 입찰을 봤어요.

그래서 광주시의 설계금액은 우리는 3,200억이라고 그러는데 광주시는 782억인데 낙찰률로 계산을 해서 낙찰금액을 받아보니까 553억이에요.

○地下鐵建設本部長 申萬燮 기전 분야 전체가요?

金東瑾 委員 예, 여기 있어요.

○地下鐵建設本部長 申萬燮 그건 잘못됐습니다.

한 개 부분일 겁니다.

金東瑾 委員 지금 이 전체의 그.

○地下鐵建設本部長 申萬燮 아마 그 차량값만 해도 그 정도는 될 겁니다.

金東瑾 委員 광주광역시 지하철건설본부 경리관이 보냈어요, 도장 찍어서.

○地下鐵建設本部長 申萬燮 그거 잘못됐을 거예요.

金東瑾 委員 잘못되다니?

○地下鐵建設本部長 申萬燮 일곱 개 분야가 5백 몇억 가지고 어림도 없습니다.

金東瑾 委員 이 분야는 다음에 우리 의회차원에서도 조사를 하겠습니다.

○地下鐵建設本部長 申萬燮 다시 한 번 저희도 확인을 해보겠지만 그것도 그렇게 돼요.

저희들은 기본설계로 했고 광주같은 데는 조달입찰을 하면서 저가입찰 들어올 수가 있거든요.

저희들도 마찬가지로 그것을 협상과정에서 그거에 맞추게끔 분야별로 따로 돼야 되니까, 물론 오너는 하나지만 여러 분야가 있으니까.

金東瑾 委員 좋습니다.

이거 확인이 안된 부분이기 때문에 더 확인을 하고 광주하고도 연결을 해서 이 부분 부분을 어떤…….

○地下鐵建設本部長 申萬燮 제가 알고 있기로는 광주 것이 2,600억인가 그렇게 알고 있습니다.

金東瑾 委員 확인할 거예요.

확인하는데 어쨌든 여기는 부분별로 입찰을 봤기 때문에 낙찰률이 떨어지고 훨씬 예산을 절감시킬 수 있다 이 방법이, 지금 외자유치만 중요한 게 아니다 이 말씀을 드리고.

○地下鐵建設本部長 申萬燮 저희들도 내내 경쟁을 붙인 겁니다 사실은, 왜냐하면 세 개사지만 전체적으로 들어온 업체들은 서른네 개거든요.

그 사람들이 세 개의 주관사가 돼서 컨소시움해서 들어올 때는 한 푼이라도 깎아 가지고 자기네들이 제안을 해야 저희들한테 우선협상대상자로 결정되기 때문에 금액은 상당히 저희들도 다운될 걸로 그렇게 봅니다.

광주 것도 저희들이 조사를 해봤는데요 전체가 입찰금액으로, 낙찰금액으로 봐 가지고 2,600억 정도 됩니다.

金東瑾 委員 네 번째 말이에요, 유성∼동학사 간 32호선 확장공사 이것 월드컵 때문에 이것 빨리 확장공사를 해야 되기 때문에 이것 때문이라도 우리가 2호선 공사를 빨리 해야 한다, 이렇게 말씀하셨어요.

○地下鐵建設本部長 申萬燮 그것은 제가 하나하나 설명을 드릴게요.

金東瑾 委員 본 위원 얘기를 다 듣고 얘기를 하세요.

지금 유성∼동학사 간에는 말이에요.

유성∼동학사 간은 지금 여기에 연계된 경우는 지금 몇 미터 안돼요, 그렇지요?

자, 지금 여기 2단계 공사 현황을 보면 12공구 280m, 13공구 320, 14공구 320m, 15공구 150m 뭐 890, 500 어떤 것은 85m가 있어요, 그렇지요?

○地下鐵建設本部長 申萬燮 예.

金東瑾 委員 그러니까 부분 부분을 파헤쳐 놓는 거예요, 괜히.

자, 이 부분도 그렇게 긴 부분이 아니예요.

이제 거기에 대해서 한번 답변해 보세요.

뭐 자꾸 답변 시간을 달라고 하니까 말씀하세요.

○地下鐵建設本部長 申萬燮 그것이요, 이제 유성∼동학사 구간은 이제 그것이 50m 확장되지 않습니까?

저희들이 개착구간이 같이 들어가기 때문에 우리가 지하철을 먼저 해 놓아야 도로가 완성을 할 수가 있어요, 그래서 그것을 말씀드린 것이고…….

金東瑾 委員 여기는 농경지가 많잖아요, 농경지잖아요 다.

○地下鐵建設本部長 申萬燮 아니, 확장구간, 확장구간은 그렇게 해야 되니까요.

그리고 부분 부분 뭐 미터수가 적다라고 하시는데 그런 것은 거의 다 농경지 내지는 그린벨트, 노은지구 도로확보 해 놓으면서 가운데 저희들이 지하철의 개착구간은 떼어 놓은 데 이런 데입니다.

그렇게 되면 실질적으로 월드컵하고는 관계가 없고 다만 동학사선 같은 데는 그것이 월드컵하고도 도로확장을 같이 해줘야 되기 때문에 우리가 먼저 해야 됩니다.

金東瑾 委員 말씀 다 하셨지요?

○地下鐵建設本部長 申萬燮 예.

金東瑾 委員 다섯 번째로 노은지구 입주민 불편해소 조금 전에 말씀하셨지만 거기 말여요, 여기.

○地下鐵建設本部長 申萬燮 그것은 왜냐하면 지금 현재…….

金東瑾 委員 본 위원 얘기를 먼저 듣고서 답변을 하세요.

○地下鐵建設本部長 申萬燮 예.

金東瑾 委員 지금 노은지구가 공동주택만 지금 분양이 조금 되었어요.

지금 단독주택지라든가 상가 조성이 하나로 안 되어 있습니다, 여기가.

그렇지요, 그것을 알고 계시지요?

지금 만약의 경우 여기가 민원이 들어왔다면 2002년 공사가 2006년으로 넘겨졌다고 발표했을 때 여기는 민원이 벌떼같이 나와야 돼요, 지금까지 조용하잖아요.

이것은 하나의 얘기거리뿐이 이것 2단계 공사를 하기 위한 하나의 얘기 거리뿐이는 안 된다, 본 위원은 그렇게 생각을 하고 또 한 가지 그러면 왜 그렇게 빨리해야 되느냐 우리가.

여기 광주같은 경우도 보더라도 2002 월드컵 개최 이후로 발주시기를 늦추기로 했다고 여기에 나와 있어요, 2단계 공사를.

그래서 2007년까지, 재원도 어렵지만 월드컵 경기가 시작이 되기 때문에 개최가 끝난 이후로 늦추겠다, 그래서 2007년까지다라는 것이 나와 있어요.

○地下鐵建設本部長 申萬燮 그것이요, 우리하고 같이 그때 당시도 상의를 한 것입니다, 광주하고도.

우리도 2007년까지 하려다가 실질적으로 우리 2단계 구간은 연장이 짧고 또 농경지고, 그린벨트고 노은지구 떼어 놓은 데고요, 광주같은 데는 그렇지는 않습니다.

2단계 일부 발주한 데도 있어요, 광주는.

턴키사업으로 해 가지고 했는데…….

金東瑾 委員 좋습니다.

광주하고 비교를 자꾸 안 하는데.

○地下鐵建設本部長 申萬燮 광주같은 경우에는 또 시청사도 짓고 사업 외자유치도 안하고 그러다보니까 재정문제도 많이 발생하고 그러니까 1년 연장시킨 것인데 저희들은 기왕에 외자유치를 염두에 두고 그래서 재정문제는 어느 정도 해소되겠다 싶어 가지고 또 2단계 공사는 공사가 수월한 데이기 때문에 1년을 당긴 거예요.

그래서 저희들은 2006년이고 광주는 2007년이고 그렇게 된 거예요.

월드컵에 대하여는 저희도 걱정이 없습니다.

金東瑾 委員 알겠습니다.

자, 지금 1단계 공사를 지금 하고 있어요, 그렇지요 12㎢ 정도를.

○地下鐵建設本部長 申萬燮 예.

金東瑾 委員 지금 지하철관리본부에서 2개 과가 나누어서 지금 1단계 지도 감독을 하고 있지요?

○地下鐵建設本部長 申萬燮 3개 과가 하고 있습니다.

金東瑾 委員 3개 과가?

○地下鐵建設本部長 申萬燮 예.

金東瑾 委員 3개 과가 지금 공구별로 나누어 가지고 지금 관리를 하고 있다?

○地下鐵建設本部長 申萬燮 예.

金東瑾 委員 만약에 2단계 공사가 연결이 된다 했을 때는 과가 늘어나야 되겠네요, 어떻게 생각하세요?

○地下鐵建設本部長 申萬燮 물론 이제 과가 늘어나고 충원시켜 주면 좋은데 …….

金東瑾 委員 몇 개 과가 늘어나야 됩니까?

이것은 10㎢이기 때문에 두 개 과는 늘어나야 되겠네요?

○地下鐵建設本部長 申萬燮 충원시켜주면 좋은데요, 타도시같은 대구같은 데 보면 한 개 공구에 계장 하나가 붙어 가지고 거기에 직원이 두세 명씩 다 있습니다.

그런데 구조조정과 맞물려 가지고 더 증원이 안되고…….

金東瑾 委員 어쨌든 늘려져야 되지요, 과가 신설이 되어야 되지요?

○地下鐵建設本部長 申萬燮 과 신설해 주면 좋은데 그것은 어렵고 그래서 저희들이 안전관리실도 토목직 공무원들이 있고 또 조사설계과 같은 데는 그 동안에 조사설계가 2단계까지 거의 끝나면 실질적으로 설계부분이고 그래서 일이 상당히 줄어들거든요.

그래서 거기도 더좀 일을 맡기고 해 가지고…….

金東瑾 委員 자, 그렇다면 말이에요.

○地下鐵建設本部長 申萬燮 현 인원 가지고 한번 해볼려고 그럽니다.

金東瑾 委員 그렇다면 만약에 2단계 공사가 시작이 되었을 때 조직 정원에 승인을 못 받았다, 그랬을 때에는 어떻게 할 거예요.

○地下鐵建設本部長 申萬燮 현 인원 가지고 해야지요.

金東瑾 委員 현 인원 가지고 감리 감독이 되겠습니까?

가능합니까?

○地下鐵建設本部長 申萬燮 힘들더라도 해야지 어떻게 하겠습니까.

金東瑾 委員 만약에 부실공사의 우려점은 없어요?

○地下鐵建設本部長 申萬燮 그래서 아까 모두에 말씀을 드렸듯이 우리 지하철건설본부를 기피하는 것입니다, 일이 많다보니까, 책임도 많고.

金東瑾 委員 그러니까 정원이라든가 조직을 승인을 받으면 다행인데 만약의 경우 지금 구조조정 때문에 지금 12월 말까지 나간 분들도 많이 계신데 만약에 정원을 늘려주지 않았다, 승인을 안 해 줬다, 그랬을 때는 상당한 어려움이 오잖아요, 그렇지요?

○地下鐵建設本部長 申萬燮 예, 그렇습니다.

金東瑾 委員 인정하시지요?

본 위원은 지금 1단계 총괄 공정이 35%도 지금 안되었어요.

지금 역 동백, 여기 수침교에는 공사도 시작을, 발주를 못했어요.

○地下鐵建設本部長 申萬燮 발주 다 했습니다.

金東瑾 委員 뭐 발주를 했는지는 몰라도 공사 공정이 이제 시작하는 단계뿐이는 안될 것입니다, 그렇지요?

○地下鐵建設本部長 申萬燮 그것이 이제 한 공구라도 1km면 1km 몽땅 파제끼는 것이 아니고 단계별로 하기 때문에 거기는 아직 도착이 안되었을 뿐입니다, 발주는 다 했고요.

金東瑾 委員 자, 1단계 공사가 지금 아직 35%의 공정뿐이 안 되었다면 지금 2단계 공사를 안 하자는 것은 아녀요.

지금 여러 가지 열악한 재정문제 또 지금 말하는 인력문제 1단계 공사도 마무리가 안되어 있는 상태 또 월드컵의 개최문제, 지금 시민들이 불편을 갖고 있는 교통문제, 이런 문제 때문에 다 파, 지금 1단계 공사만 하는 것만 가지고도 시민들이 불편해서 전부 아우성을 치는데 전 도로를 다 파헤쳐 놓겠다는 얘기요.

그렇기 때문에 1단계 공사가 어느 정도 마무리가 될 단계에서 2단계 공사를 연결을 해야 된다 또 월드컵 행사의 어려움 때문에 다른 타도시도 따라가는 것은 아니지만 다른 타도시도 이것 때문에 월드컵 이후로 넘겼단 말예요, 공사발주 시기를.

우리도 월드컵 행사를 대비를 안할 수가 없어요, 자 이러한 어려운 조건에서 1단계 공사가 어느 정도 마무리짓고 여기 교통문제가 어느 정도 해소가 될 때 연결을 해 가지고 그래도 70%, 80% 어느 정도 완료가 되었을 때 2단계 공사가 들어가도 그때 가서는 늦않는다, 그렇기 때문에 본 위원은 2단계 공사에 여기 있는 것을 급한 부분 빼놓고는 웬만한 예산은 1단계 공사 쪽으로 재원을 투입을 시켜라라는 말씀을 드리고 여기에 대해서 답변을 하세요.

질의는 이제 끝났습니다.

○地下鐵建設本部長 申萬燮 예, 저희들이 이제 우선 토목 공정이 35%, 총괄 공정이 35% 1단계 말씀을 하셨는데요, 실지 시작단계에서는 각종 협의라든지 이렇게 하다보니까 공정이 안 올라갑니다.

그러나 일단 공사가 본격적으로 추진되면 공정이 많이 올라가거든요.

그래서 내년도까지 지금 현재 있는 금액 가지고 한다고 하더라도 한 70% 가까이 69% 정도는 진척을 시킬 수가 있고요, 그러면서 1단계만 우선 하고 2단계를 1단계 준공시점에 가서 2단계 발주하면 어떻겠느냐라는 말씀은 우리가 물론 신호, 통신이라든지 전기라든지 이것이 하나의 패키지가 되어야지 실질적으로 운영비라든지 이런 것이 덜 먹힙니다.

그러면서 수송수요가 또 더 증대될 수가 있고요, 그렇게 하면 월드컵 이후로 말씀하시는 사항은 실질적으로 아까도 계속해서 중복해서 말씀드리는 것이지만 농경지라든지 이런 데이기 때문에 월드컵과 관계없고 재원문제는 실질적으로 만약에 2단계 발주를 하지 않을 경우에는 우선 중앙에서 국비지원 자체가 중단될 것입니다.

연차별 계획에 의해서 지금 2006년도까지 2단계를 내년도에 착공을 해서 추진한다고 했기 때문에 그에 필요한 국비 지원을 내년도에도 818억원을 지원해 주기로 확정이 된 상태거든요, 그렇다고 2단계 소요되는 사업비만큼은 그것이 지원이 안될 것이고 그래서 그런 문제가 있습니다.

그래서 저희들은 불가피하게 이러한 문제를 해서, 그리고 예산 현액으로 보면 내년도에 2단계를 발주해도 예산을 현액으로 보면 공사를 애당초서부터 연말에 발주했기 때문에 이월된 금액하고 당해년도에 확보된 것까지 포함하면 충분히 재원문제는 지금 현재 2단계를 발주해도 상관은 없습니다.

金東瑾 委員 좋습니다.

이것은 우리가 판단을 하겠습니다.

자, 한 가지만 간단한 것 더 물을게요.

○地下鐵建設本部長 申萬燮 예.

金東瑾 委員 세입면에서 말이에요.

어떻게 이자수입을 45억뿐이 계상을 안 시켰어요?

지금 지하철건설본부에서 갖고 있는 돈이 1,786억 4,500만원을 예금에 넣고 있단 말이에요.

이것을 금리 6%만 따져도 100억이 넘는단 말이에요, 100억 가까이 된단 말이에요.

어떻게 세입예산을 자기 마음대로예요, 45억만 넣고 100억이 분명히 나오는데도 불구하고 또 얼마 전에도 100억이 수입이 들어오지 않았습니까?

그랬으면 세입 부분이 정확해야 되지 않겠어요, 예산서가 이런 예산서가 어디있습니까?

○地下鐵建設本部長 申萬燮 그 부분 말씀드리겠습니다.

金東瑾 委員 그러면 55억을 어디다가 빼 먹은 거요?

○地下鐵建設本部長 申萬燮 빼 먹은 것이 아니고요, 이제 우리가 국비를 예산에 서잖아요, 1월달에 전액을 다 내려보내 주면 솔직한 얘기지 100억이면 100억을 다 세울 수가 있습니다.

그런데 매칭펀드로 되어 있어 가지고 대략 보면 상반기중에 우리한테 보내주는 것이 한 40% 정도밖에 안돼요, 40 내지 45%

그러다보니까 그 금액에 대한 이자가 한 45억밖에 안 된다 이런 얘기고요, 해서 주면 지금도 510억을 못 받았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건설부하고 계속 노력을 하고 있는데 연말에 가서 그것을 돈을 주거든요, 그러면 그 이자를 연말에 주는 것을 연초에 다 잡을 수가 없어 가지고 저희들이 그렇게 잡은 것을 이해를 해 주십시오.

金東瑾 委員 예, 이상입니다.

○委員長 李德揆 또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더 이상 질의하실 위원님들이 안 계시므로 질의 답변을 종결하고 지하철건설본부 소관 예산안에 대한 심사를 모두 마치고자 하는데 이의가 없으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이의가 없으므로 지하철건설본부 소관 예산안 심사를 모두 마치겠습니다.

위원 여러분!

회의장 정리 관계로 잠시 정회코자 합니다.

정회를 선포합니다.

(11시 20분 회의중지)

(11시 30분 계속개의)

○委員長代理 朴幸子 의석을 정돈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성원이 되었으므로 회의를 속개하겠습니다.


나. 농업기술센터소관

○委員長代理 朴幸子 계속해서 2001년도 농업기술센터 소관 일반및특별회계세입·세출예산안을 심사하겠습니다.

먼저 제안설명이 있겠습니다.

백선만 농업기술센터소장 제안설명 하시기 바랍니다.

○農業技術센터所長 白善萬 농업기술센터소장 백선만입니다.

존경하는 이덕규 위원장님 그리고 위원님!

연일 계속되는 의정활동에 얼마나 노고가 많으십니까?

항상 농촌지도사업에 각별하신 관심과 애정을 가지시고 대전농업발전과 농업인의 복지향상을 위하여 지원과 협조를 아끼시지 않는 산업건설위원회 위원님들의 노고에 충심으로 감사를 드립니다.

그러면 먼저 농업기술센터의 총 예산규모와 증감 내역을 말씀드리면 2001년도 농업기술센터 총 예산은 28억 1,469만 5,000원으로써 2000년도 당초예산인 28억 5,309만 9,000원보다 3,840만 4,000원이 감액되어 비율로는 1.35%가 감소하였습니다.

이를 좀더 자세하게 말씀드리면 경상예산에 있어서는 2001년도 예산이 17억 4,005만 1,000원으로 2000년 17억 4,718만 7,000원보다 713만 6,000원이 감소하였습니다.

이를 구분해 보면 인건비가 7억 9,241만 6,000원으로 2000년 대비 5,104만 8,000원이 증액되었으며, 경상적경비는 7억 5,443만 6,000원으로 2000년 대비 3,994만 7,000원이 일반운영비, 재료비, 일반보상금, 사회단체 경상보조 등에서 감액되었습니다.

사업예산은 9억 7,464만 4,000원으로 2000년 10억 591만 2,000원보다 3,126만 8,000원이 감소한 금액으로 국비보조사업은 2억 9,815만 9,000원으로 2000년 대비 8,233만 1,000원이 지역특화시범사업 등의 추진으로 증액되었으며, 자체사업은 시범사업으로 추진하는 민간자본보조사업에서 1억 4,661만 9,000원이 감소되어 2000년 대비 1억 1,359만 9,000원이 감액되었습니다.

이를 좀더 자세히 말씀드리면 국비사업예산은 2억 9,815만 9,000원으로 공공근로사업으로 추진하는 과학영농시설운영 임부임등으로 1,830만원, 농촌여성 향토음식 맥잇기 활동지원 1,000만원, 시범사업으로 추진하는 환경조절 버섯생산 시범 5,120만원, 과수조류피해방지 2,000만원과 자산 및 물품취득비에서 분광광도계 1,000만원, 디지털 카메라 1,000만원 등이 계상되어 2,000년 대비 8,233만 1,000원이 증액되었습니다.

자체사업 예산은 6억 7,648만 5,000원으로 2,000년 7억 9,008만 4,000원보다 1억 1,339만 9,000원이 감액되었습니다.

감액된 원인은 기존의 보편화된 사업의 행정이관 및 보조비율이 60%에서 50%로 조정됨에 따른 것입니다.

새롭게 추진하는 주요사업으로는 심야 전기를 이용한 난방보일러 설치 4,500만원, 환경친화형 화학비료절감시범 1,750만원, 에너지 절감용 연탄온풍기 제작보급 3,125만원, 버섯재배사 열 회수용 환기시설 기술개발 600만원 등이 새롭게 추진되며 자산취득비에서는 버섯의 연구기능을 강화하기 위한 기재자 구입금 1,300만원과 상담소 지도장비구입 380만원, 농촌지도사업추진용 소형 트럭구입비가 1,300만원이 계상되었습니다.

또한 농촌지도자교육성기금으로 현재 24억 6,000만원이 조성되었으며, 2001년도에 1억원이 계상되어 이 기금에 의한 농가 지원사업을 추진하겠습니다.

지금까지 2001년도 농업기술센터예산 개요를 보고드렸습니다.

농업인들의 복리증진에 각별한 관심과 지도 편달을 아끼시지 않는 위원님들의 노고에 깊은 감사를 드리면서 농업의 국제경쟁력 강화와 농가소득증대 예산이 효율적으로 집행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을 다짐드리며, 요구된 예산이 전액 계상될 수 있도록 원안대로 승인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2000년 12월 7일.

농업기술센터소장 백선만.

○委員長代理 朴幸子 예, 수고하셨습니다.

다음은 검토보고가 있겠습니다.

전채근 전문위원 검토보고 하시기 바랍니다.

○專門委員 田采根 전문위원 전채근입니다.

농업기술센터 2001년도 일반회계예산안에 대한 검토결과 보고 올리도록 하겠습니다.

(의안검토보고서는 별첨에 실음)

이상으로 검토보고를 마치겠습니다.

○委員長代理 朴幸子 수고하셨습니다.

다음은 질의답변을 진행토록 하겠습니다.

2001년도 농업기술센터 예산안에 대하여 질의하실 위원 있으시면 질의하시기 바랍니다.

예, 이원옥위원님 질의하시기 바랍니다.

李源玉 委員 이원옥위원입니다.

27쪽 국비예산을 봐 주세요, 농업기술센터에.

국비예산을 위해서 백선만 소장께서는 얼마나 노력하셨습니까?

국비 예산을 따오기 위해서, 국비확보를 위해서 노력한 적이 있습니까?

○農業技術센터所長 白善萬 농촌진흥청에서 매련 7월달이면 국비예산요구를 내게 됩니다.

각 지방자치단체에서 내게 되는데 저희가 금년도에 농촌진흥청에 국비예산을 요구하기 위해서 두 차례 올라가서 담당자들과 협의를 하고 저희한테 필요한 내용을 설명을 하고 하는 것을 했습니다.

李源玉 委員 요구한 액에 몇 퍼센트를 따왔습니까?

○農業技術센터所長 白善萬 저희가 요구한 액에…….

李源玉 委員 얼마를 요구했었어요?

○農業技術센터所長 白善萬 저희가 요구하기는 5억 정도를 요구했었습니다.

李源玉 委員 5억 정도에서 1억 5,000만원을 따 왔으면 몇 퍼센트를 따왔습니까?

○農業技術센터所長 白善萬 저희가 따온 것은 2억 3,000만원 정도 땄습니다.

李源玉 委員 여기 나온 것이 1억 5,200만원 아녀요, 예산에 잡힌 것이 1억 5,200만원.

본 위원이 자료를 갖고 있습니다.

전국 시·도에서 꼴찌입니다.

우리와 시세가 같은 광주가 우리가 1억 5,200인데 비해서 광주는 3억 9,100만원을 따왔어요, 무려 우리 예산에 배가 넘어요, 우리보다 얼마가 더 많으냐면 우리 예산액은 1억 5,200만원, 광주는 3억 9,100만원 그러면 우리보다 더 많이 따온 액수가 1억 6,600입니다.

그러면 우리 예산보다 더 많은 것이지요, 그 따온 예산 자체가 더 많은 것이.

그러면 지금 농업기술센터에서 가장 중요시되어야 하는 사업이 뭡니까?

본 위원 생각에는 농업기술 지원기반 조성이 제일 중요하다고 보는데 맞습니까?

○農業技術센터所長 白善萬 예, 그렇습니다.

李源玉 委員 그런데 우리는 이 예산을 500만원 따왔어요, 500만원.

광주는 무려 1억을 따왔습니다.

농업기술기반 조성에 대해서 우리는 500만원, 광주는 1억.

9,500만원이 적은 것입니다.

다음에 두 번째 중요한 것이 과학영농기술현장서비스와 새기술보급시범사업이에요, 그렇지요?

본 위원이 항상 강조하는 것이 새기술보급시범사업입니다.

그런데 과학영농기술현장서비스는 우리는 1,200만원, 광주는 1,900만원 무려 600여 만원을 적게 따왔고 새기술보급시범사업은 우리는 5,200만원, 광주는 8,700만원, 3,500만원의 예산을 덜 따왔습니다.

그래서 전부가 광주보다 배 차이나게 따왔고 더군다나 이것을 생각하지 못한 우리 백소장에 대해서 한번 생각을 일깨워드리는데 농업인건강관리실 설치를 2,500만원을 들여서 따왔는데 우리는 한 푼도 못 따왔습니다.

농업인 건강관리실 설치 해서 2,500만원을 광주는 따왔어요.

이 구비를 당연히 공평하게 따와야 되는데 배 이상 이렇게 따오지 못하는 것은 백선만 소장의 책임인가 아니면 경제국장의 책임인가 아니면 홍시장의 책임인가 이것 누구의 책임입니까?

같은 시세에서 배 이상의 국고보조를 못받는 이런 불이익을 어떤 공무원이 책임질거요, 세수확보를 이렇게 똑같은 시세에서 반도 못하면서 어떻게 농업기술센터를 운영하는 거요, 이 국고보조에 대해서 왜 이렇게 못 따왔나 얘기하세요.

○農業技術센터所長 白善萬 예, 말씀드리겠습니다.

우선 국고보조금을 타시·도에 비해서 많이 못 따온 것은 소장으로서 책임감을 느낍니다.

다만 국고보조금에서 광주와 지금 말씀하신 대로 차이가 나는 것은 광주는 작년도 하고 금년도 2년차에 걸쳐서 국고를 받아 가지고 청사를 새로 건축을 했습니다.

신축을 하면서 거기에 따른 그 시설로 과학영농기반시설과 또 이런 것을 사무실 내에 설치를 하기 때문에 많은 기자재를 갖다가 지원을 해준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그러다보니까 저희는 실질적인 영농현장에서 필요한 그런 내용을 지원을 받았고 광주는 기자재쪽으로 지원을 받다 보니까 저희하고는 상당한 지원 차이가 나고 있는 그런 내용입니다.

李源玉 委員 소장님 무슨 말씀을 하시는 거예요, 본 위원이 얘기를 드렸지요.

기자재쪽이 아니라 농업기술지원기반조성이니 전 국비를, 전체의 국비를 전부 못 따왔다니까 지금 여기 있는 농업기술지원기반 조성, 과학영농기술현장서비스의 이 기자재와 무슨 관계가 있어, 새기술보급시범사업 여기 전체의 모든 국비를 전부가 다 엄청난 차이로 못따왔다 이말이에요.

그러니까 우리가 1억 5,000만원인데 비해서 광주가 3억 9,000만원이다 이 말이에요 무려.

그 차액이 1억 6,600만원이란 말이에요, 1억 6,600만원.

우리 예산보다 훨씬 많은 액수의 차액을 따왔다 이거요.

이렇게 차이가 나는 이유는 우리 시정에서 농업기술센터를 집행부, 시장 이하 부시장, 경제국장, 기획실장 모두가 농업기술센터에 대한 관심도가 없다는 거예요, 관심도가.

그러면 첫째 소장이 농촌진흥청에 대해서 예산투쟁이 부족하면 기획관리실장이나 시장에게 응원을 요청해서 다른 시·도만큼 국비를 따와야 예산심의가 되지 국비 자체를 반도 못 따오고 다른 시·도에 반도 못 따오고 무슨 예산심의를 요구하느냐 이겁니다.

이것 엄청난 문제예요, 지금.

이러한 예산으로 농업기술센터의 새기술을 무슨 방법으로 기술을 지원기반조성을 하며 새기술 보급을 하겠느냐 이거요.

하나도 못합니다, 우리 농업기술센터는.

광주 대비만 했지만 시·도는 굉장히 예산이 많습니다, 그렇지요?

○農業技術센터所長 白善萬 예.

李源玉 委員 근교농업이 아니라 직접농업을 하고 있기 때문에, 그래서 우리 시세와 비슷한 광주와만 비교를 한 거예요

다른 데는 농업기술센터의 새기술보급 지원이 엄청난 예산으로 집행되고 있어요.

그런데 왜 우리 대전은 이렇게 국비에서 농촌진흥청에서 국비 주는데 이렇게 인색하느냐 이거요.

그 이유는 소장에게만 의지해서 국비를 따오니까 이런 문제가 생기는 것이다, 이 말이에요,

기획관리실장이나 부시장이나 시장이 이런 것 한쪽을 다른 시·도와 비교해 보지를 못하고 있다 이 말이에요, 국비 예산에 대해서.

이것이 말이 되는 얘기냐 이거요, 말이 되느냐 이거요 이게.

백소장 한번 얘기해 보세요.

광주의 2분의 1도 못 따왔다, 그 예산을 갖고 농업기술센터를 운영한다, 얘기가 되는 얘기요?

이 세입을 이런 정도로 잡아 가지고는요, 우리 대전광역시의 근교 농가는 똑같은 세금을 내고 엄청난 불이익을 당하고 있는 거예요, 똑같이 따 오셔야 됩니다.

이거요 백소장 자신도 우리가 얼마만큼 불이익을 당하고 있는가를 미처 못느꼈다면 큰일입니다.

5억을 요구해서 1억 5,000을 따올 정도면 이거 큰일 아니냐 이거예요 다른 데서 다 따가는데, 앞으로 어떻게 하실 겁니까?

○農業技術센터所長 白善萬 앞으로 국비 예산을 확보하는데 최대한의 노력을 기울이겠습니다.

李源玉 委員 어떤 방법으로?

○農業技術센터所長 白善萬 우선 저희가 여기에서 사업을 많이 개발을 해야 됩니다.

새로운 사업을 개발해서 거기에 맞는 예산 요구를 늘려나가도록 그렇게 노력하겠습니다.

李源玉 委員 혼자 힘으로 안될텐데, 소장 혼자 힘으로면 벌써 따왔지, 이거 국회의원에게도 요구를 해야 되고 대전이 이런 불이익을 당하고 있다 예산을 다룰 적에 국회에서 해야 되고 이거 시장에게 직접 보고하세요.

알겠어요?

○農業技術센터所長 白善萬 예, 알겠습니다.

李源玉 委員 이거 없으면 내가 이거 대비표를 줄테니까 이거 갖고 가서 시장한테 얘기해요, 이거 좀 갖다 줘, 이거 갖다주고 시장한테 이것 좀 보시라고 얘기해요.

○農業技術센터所長 白善萬 예.

李源玉 委員 이거 갖다줘.

그래서 내년도에 또 이런 불이익을 당하면은 농업기술센터 예산심의 안합니다.

어느 정도여야 얘기를 안하지, 어느 정도가 돼야 얘기를 안 하지 않습니까?

그렇지요?

반도 못 따오는 예산을 심의해 달라, 안됩니다.

알겠지요?

○農業技術센터所長 白善萬 예.

李源玉 委員 시장에게 꼭 보고하세요.

○農業技術센터所長 白善萬 예, 알겠습니다.

李源玉 委員 광주보다 절반이 못되는 예산을 국비를 가지고 운영하려니까 힘들다 이거 똑같이 받도록 해달라, 노력하셔서 내년도에는 틀림없이 똑같은 보조를 받을 수 있도록 이렇게 해야 됩니다.

아시겠지요?

○農業技術센터所長 白善萬 노력하겠습니다.

李源玉 委員 이상입니다.

○委員長代理 朴幸子 더 질의하실 위원 계십니까?

김동근위원님 질의하시기 바랍니다.

金東瑾 委員 김동근위원입니다.

예산서 갖고 계시지요?

264페이지 402-01 민간자본보조 거기 있지요 맨 끝에, 264페이지 한번 보세요.

보셨어요?

○農業技術센터所長 白善萬 예.

金東瑾 委員 그 다음에 267페이지 402-01 민간자본보조, 지금 전부 민간자본보조가 있단 말이에요.

264페이지의 민간자본보조는 어디고 267페이지의 민간자본보조는 어디예요?

○農業技術센터所長 白善萬 26페이지에 있는 것은 경상적인 보조고요.

그 다음에 267페이지에 있는 것은 자본적인 보조라…….

金東瑾 委員 경상적인 보조, 자본적인 보조.

○農業技術센터所長 白善萬 그건 무슨 시설을 한다든지 이런 농사를 짓는데 기초적인 시설을 해주는 겁니다.

金東瑾 委員 그러면 말이에요, 269페이지 한번 보세요.

269페이지에 보면은 환경자동조절 버섯생산시범 2,500만원 1개소 50%, 그렇지요?

○農業技術센터所長 白善萬 예.

金東瑾 委員 265페이지, 환경조절 버섯생산시범 이거는 얼마야 1억 2,800 1개소 40%, 똑같은 것 아니예요 똑같은 것?

○農業技術센터所長 白善萬 같은 겁니다.

그것은 같은 건데, 같은 민간자본보조인데 그것이 환경조절 버섯생산시범 265페이지에 있는 것은 국비사업, 국비가 2,560만원이 국비가 들어 있는 내용입니다.

그래서 그것이 국비사업은 별도로 거기다가 표기를 한 거고요.

金東瑾 委員 이것뿐만이 아니예요.

가축생산성 향상시범, 한우번식 능력향상시범이랑 똑같잖아요 글자만 바꿨지, 그렇지요?

이것을 따로따로 분리시켜놓을 필요가 없단 말이에요.

자본적 지원이든 경상적 지원이든 왜 이걸 따로따로 분리를 시켰느냐 이거예요?

○農業技術센터所長 白善萬 그것은 국비사업하고.

金東瑾 委員 국비사업은 표만 해주면 될 것 아니예요?

국비사업은, 그러고서 다 밀어 넣으면 될 거지 어디는 또 40% 지원 어디는 50% 지원, 그렇게 안됩니까?

국비사업 지원은 따로 분리를 시켜야 돼요?

○農業技術센터所長 白善萬 그게 지금 항목을 조정하는 예산실에서 그렇게 그런 요구를 냈기 때문에 저희가 그렇게 했는데 사실은 합쳐도 큰 문제는 없습니다.

金東瑾 委員 문제가 없지요?

○農業技術센터所長 白善萬 예.

金東瑾 委員 괜히 뭐 이거 민간보조해 가지고 양쪽으로 벌여놓은 것을 보면 이게 왜 그러냐 의심만 가고, 이것을 한번 예산과목을 이렇게 만들어내는데 문제가 있으면 할 수 없지만 그렇지 않으면 같이 합치세요.

○農業技術센터所長 白善萬 예.

金東瑾 委員 또 한 가지요, 농업기술센터는 기술지원을 하고 농정과는 행정지원을 하지요?

○農業技術센터所長 白善萬 예.

金東瑾 委員 그런데 농업기술센터에서는 민간보조를 하고 농정과에서는 자치단체 보조를 한단 말이에요, 그렇지요?

○農業技術센터所長 白善萬 예, 그렇습니다.

金東瑾 委員 그 다음에 농업기술센터는 농촌지도자 육성을 하고 농정과는 농어민후계자 육성을 하고, 업무분장이 명확치가 않아요.

이 얘기는 왜 말씀을 드리느냐, 이 예산서 갖고 계십니까?

갖고 계세요?

○農業技術센터所長 白善萬 예, 예산서 가지고 있습니다.

金東瑾 委員 95페이지 보세요 농정과, 송아지생산 안정 제 사업이 있지요 거기도?

○農業技術센터所長 白善萬 예.

金東瑾 委員 아까 얘기한 한우번식 능력향상 시범이 있지요 우리 농업기술센터?

○農業技術센터所長 白善萬 예.

金東瑾 委員 또 269페이지에 가축생산성 향상시범사업이 있지요?

다 똑같은 거란 말이에요, 농정과든 농업기술센터든, 물커튼 보급 난방비 절감시범이 이게 수막재배 아니예요?

물커튼이라는 게 수막재배 아닙니까?

○農業技術센터所長 白善萬 예, 맞습니다, 수막재배입니다.

金東瑾 委員 86페이지, 수막재배 있잖아요, 농정과에.

○農業技術센터所長 白善萬 그런데 이제 저희하고 그건 농정과에서.

金東瑾 委員 알고 있어요, 알고 있는데 기술지원인지 행정적 지원인지 이게사실 명확하지가 않아요.

이것뿐만이 아니고 비닐하우스 보온시설도 난방시스템 심야전기보일러 설치 이것 똑같은 건데 말만 바꾼거란 말이에요 농정과하고 지금 농업기술센터가, 이 말씀을 왜 드리느냐 하면은 업무분장을 분명히 하셔 가지고 농업기술센터에서 할 것은 농정과의 사무를 가져오시고 여기서 줄 것은 주시고 이렇게 해야 되지 않겠느냐?

○農業技術센터所長 白善萬 저희도 그것을 많이.

金東瑾 委員 농정과하고 협의를 하셔 가지고 이런 업무분장을 분명히 하시고 농업기술센터에서 가져올 사무는 빨리 위임받으세요.

○農業技術센터所長 白善萬 예, 알겠습니다.

金東瑾 委員 이상입니다.

○委員長代理 朴幸子 또 질의하실 위원, 곽수천위원님 질의하시기 바랍니다.

郭秀泉 委員 269쪽의 내용 좀 하나 알아보려고 그래요.

맨밑에 보면 벼 정부보급종 공급가격 차액보조가 있거든요.

차액보조 이게 내용이 뭔지 설명을 해봐주세요.

대충은 알겠는데.

○農業技術센터所長 白善萬 이것은 해마다 벼 보급종을 공급예시를 하게 됩니다 종자공급소에서, 그러면 종자공급소에서 하는 그 가격하고 정부 추곡수매 1등품 가격과 차이가 납니다, 그 보급가격하고요.

그래서 그걸.

郭秀泉 委員 이거 정부에서 공급하는 종자가 더 비싸요?

○農業技術센터所長 白善萬 그것이 오히려 지금 현재는 비쌉니다.

郭秀泉 委員 더 비싸요?

○農業技術센터所長 白善萬 예, 그래서 그만큼을 농가부담을 덜어주기 위해서 차액에 대해서는 지원을 해주는 겁니다.

郭秀泉 委員 수매가격하고 차이가 나는 부분을 지원한다?

○農業技術센터所長 白善萬 예.

郭秀泉 委員 그리고 그 바로 윗장 268쪽에 에너지절감용 연탄온풍기제작보급 해 가지고 했는데 이럴 경우에는 어느 농가에다 해주는 겁니까, 아니면 농업기술센터 자체사업으로 하는 겁니까?

○農業技術센터所長 白善萬 농가에다 해주는 겁니다.

꽃을 기르는 농가들이 너무 영세한데 연탄을 때서, 꽃은 면적이 적은 면적에서도 재배가 가능하니까 거기다가 해주는데 기름을 때는 시설로 해서 온풍기를 설치하면은 기름값이 상당히 많이 듭니다.

그런데 이 연탄을 이용하면은 3분의 1의 연료비만 가지면 가능하기 때문에 그래서 이것을 지금 연탄으로 바꾸고 있는 중입니다 유류가격이 많이 올라가서.

郭秀泉 委員 이거 3,100만원 정도 요구를 했는데요.

지난번에도 말씀드렸지만 심야전력을 이용하면 안 되는가 해서요.

○農業技術센터所長 白善萬 심야전력은.

郭秀泉 委員 이건 시범사업으로 해보는 거예요 그냥, 아니면 지금 보급을 하고 있나요?

○農業技術센터所長 白善萬 예, 지금 이건 보급을 하고 있습니다.

郭秀泉 委員 이거 시류에 맞지 않는 사업 아니예요?

○農業技術센터所長 白善萬 이것은 농가에서 상당히 지금 화훼농가들이 어려움에 처해 있기 때문에 화훼농가들을 좀 연료비를 절감시켜주는 그런 차원에서 이 사업을 하고 있습니다.

郭秀泉 委員 심야전력을 이용해서 결국은 물탱크를 크게 만들어놓고 그것을 온풍기에다 보급해서 사용을 하게 되면은 나는 에너지 요금이 상당히 적게 먹을 걸로 생각을 하는데.

○農業技術센터所長 白善萬 그것은 그 시설면적이 20평 이하면은 그게 가능한데요, 20평이 넘을 경우에는 공간난방에서는 심야전력의 효율이 떨어집니다.

다만 그 심야전력을 이용해서 일부 농가가 공간난방도 하면서 지중난방이라고 해 가지고 땅속에다가 파이프를 매설을 하고 거기다가 뜨거운 물을 심야전력을 이용해서 그것을 데워서 공급해주는 그런 방법을 지금 시범사업으로 하고 있는데 거기서는 효과를 보고 있습니다.

郭秀泉 委員 그러니까 왜냐하면 농사용 전기료가 상당히 싸거든요.

그러면 거기 비교해서 심야전력요금은 더 쌀거란 말이에요.

그래서 어차피 남아서 버리는 전기를 활용할 수 있는 방안이 극대화돼야 한다는 뜻이거든요 저는, 그래서 그런 쪽으로다 우리가 50%씩 지원하는 것 아닙니까, 이게?

○農業技術센터所長 白善萬 이것은 연탄 온풍기를 제작하는 내용입니다.

郭秀泉 委員 그러니까 우리가 비용부담을 하고 있잖아요?

○農業技術센터所長 白善萬 예.

郭秀泉 委員 이런 것을 우리 에너지를 전량 수입을 하는 입장이고 우리 연탄이야 뭐 국내에서 캐고 있지만 하여튼 이런 것은 남는 전력을 최대한 활용할 수 있도록 우리 농업기술센터에서 그런 것을 집중적으로 권장하는 것이 시류에 맞지 않느냐는 뜻이에요.

○農業技術센터所長 白善萬 저희가 그래서 이걸 시범사업으로 내년도에는 심야전기를 이용한 사업을 우선 하고 있습니다.

그 내용이 아까도 말씀드렸지만 공간난방보다는 지중난방에 그 심야전력을 이용하는 것을 지금 시범사업으로 해서 그 효과를 지금 보고 있고요.

그 다음에 농가 난방시설을 심야전력으로 바꾸는 사업을 저희가 또 농가, 이것은 영농하고는 좀 관련이 없는 농가.

郭秀泉 委員 그러니까 저는 공간난방도 많은 연구를 현장에 있는 분들이 하겠지만 20평이 넘으면 어려움이 따른다는데 20평 단위로다가 기계를 한 대를 놓고 중간에 적당히 비닐로 칸막이를 해서 더운 바람은 넘어가되 머무는 시간을 길게 해 가지고 외기온도와 차단시키는 방법을 연구하면은 나는 가능하리라고 보거든요.

그래서 결국은 이 버리는 전력을 최대한 사용을 해 가지고 우리가 기름 한방울이라도 좀 아낄 수 있으면 아껴보자 이런 뜻입니다.

○農業技術센터所長 白善萬 지금 말씀하신 내용을 저희가 시범사업으로 선정을 해서 몇군데를 시범적으로 추진을 하겠습니다.

郭秀泉 委員 꼭 좀 그걸 한번, 우리가 어차피 국비가 들어가든 지방비가 들어가든 농촌에다가 돈을 지원하고 있는데 그런 농촌에 지원하는 것이 그걸로 해서 물론 뭐 농가에 어떤 부담을 덜어주는 것까지는 좋지만은 농업기술센터에서는 기술적인 면도 해결해주고 국비나 시비를 농민들이 그저 받아쓰는 그런 행위로다 가면 안되기 때문에 우리가 그분들이 하는 것을 정말로 기술적인 차원, 경제적인 차원 이런 것을 한꺼번에 복합적으로 도와줘야 한다는 얘깁니다.

이상입니다.

○委員長代理 朴幸子 이원옥위원님 질의하시기 바랍니다.

李源玉 委員 간단한 것 하나만 물을게요.

작년도 예산과 비교해서, 257쪽에요 생활개선과제교육재료구입이 6,000원에서 5,000원으로 내려갔지요?

○農業技術센터所長 白善萬 예.

李源玉 委員 맞지요?

그리고 작년도 800명에서, 이건 늘은 건가요?

○農業技術센터所長 白善萬 인원이요?

李源玉 委員 예, 40인씩 25회니까 1,000명이니까 늘긴 늘었네.

○農業技術센터所長 白善萬 인원은 더 늘었습니다.

李源玉 委員 그리고 도농교류생활개선운동재료구입비가 6,000원에서 5,000원으로 내렸지요 1,000원씩?

○農業技術센터所長 白善萬 예.

李源玉 委員 이 재료구입비가 올라가는 게 아니고 왜 내려갔습니까?

○農業技術센터所長 白善萬 이것은 그 재료를 구입한 내용이 작년과 조금 교육내용이 틀려지는데 그 재료를 구입하는 과정에서 재료에 따라서 단가가 차이가 나니까 5,000원으로 내년도 사업하는데는 충분히 된다고 그래서.

李源玉 委員 농업인건강교실운영재료비는 7만원에서 4만원으로 내려갔지요?

건강교실재료비.

○農業技術센터所長 白善萬 예.

李源玉 委員 왜 이렇게 7만원에서 건강교실운영비가 4만원으로 내려간 이유가 있어요?

아까도 얘기했지만 다른 시·도는 건강관리실까지 설치하고 있는데, 백소장님!

○農業技術센터所長 白善萬 예.

李源玉 委員 우리는 농업인건강교실운영재료비까지도 반으로 축소하는 이유가 뭐예요?

내가 이유를 잠깐 얘기해 드릴까, 도저히 이건 내릴 수 없는 단가들인데 내리는 이유는 예산부처에서 우리 센터에 예산을 확정해놓고 그안에서 써라 하니까 그러는 거 아니야, 줄일 데가 없으니까 이런 데서 줄이는 것 아니에요?

솔직하게 얘기해봐요.

지금 농업인건강교실운영재료비같은 것은 다른 데서는 2,500만원씩을 예산을 국비를 따다가 하고 있는 상황에서 7만원씩 해오던 것을 4만원으로 내리는 이유가 뭐며 또 생활개선과제교육재료구입도 6,000원도 적은 돈인데 왜, 지금 이 생활개선교육이라든가 또 도농교류교육이라든가 교육비도 책정 않고 그냥 재료비로 교육을 무료로 시키는 것 아닙니까?

○農業技術센터所長 白善萬 지금 현재는 무료로 시키고 있습니다.

李源玉 委員 그렇지요?

○農業技術센터所長 白善萬 예.

李源玉 委員 그러면서 재료비까지 전부 이렇게 줄이는 이유가 뭐냐 이거예요.

그것은 소장의 의지가 아니라 예산부서에서 예산을 농업기술센터에 얼마밖에 못주니 그안에서 예산을 책정하다보니까 줄일 데가 없으니까 부분 부분을 다 이렇게 줄이는 것 아니야?

재료비가 어떻게 싸집니까?

그리고 도농교류나 생활개선교육이나 재료가 더 좋아져야지 나빠져서야 되겠습니까?

○農業技術센터所長 白善萬 그런 면도 있습니다.

그 재료비를 총액제로 예산부서에서 운영을 하다보니까 일정한 재료비 총액 안에서…….

李源玉 委員 이렇게 밀리다가는요 이 도농교류라든가 생활개선교육이라든가 건강인, 근교농민들의 건강교실운영이라든가 굉장히 중요한 건데 이렇게 자꾸 예산을 깎이고 이렇게 하면은 이거 문제 있어요 백소장, 이거 줄이면 안돼요 이런 거, 알았지요?

○農業技術센터所長 白善萬 예, 알겠습니다.

○委員長代理 朴幸子 더 질의하실 위원 없으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더 이상 질의하실 위원이 없으므로 질의 답변을 종결하고 농업기술센터 소관 예산안에 대한 심사를 모두 마치고자 하는데 이의 없으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이의가 없으므로 농업기술센터 소관 예산안 심사를 모두 마치겠습니다.

동료위원 여러분!

금일 의사일정에 의한 안건심사를 모두 마쳤으므로 특별한 의견이 없으면 산회코자 하는데 이의 없으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산회를 선포합니다.

(12시 09분 산회)


○出席委員
이덕규박행자곽수천김동근
이원옥
○出席專門委員
전문위원전채근
○出席公務員
지하철건설본부장 신만섭
관리부장김은구
시설부장안계영
기전부장김동수
농업기술센터소장백선만

맨위로 이동

페이지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