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로가기


제99회 제5차 행정자치위원회(2000.12.06 수요일)

기능메뉴

맨위로 이동


대전광역시의회

×

본문

第99回 大田廣域市議會(第2次定例會)

行政自治委員會會議錄
第5號

大田廣域市議會事務處


日 時 : 2000年 12月 6日 (水) 午前 10時

場 所 : 行政自治委員會會議室


議事日程

第99回大田廣域市議會(第2次定例會)第5次委員會

1. 2001년도대전광역시일반및특별회계세입·세출예산안

가. 공보관실소관

나. 감사관실소관

다. 총무과소관


審査된 案件

1. 2001년도대전광역시일반및특별회계세입·세출예산안

가. 공보관실소관

나. 감사관실소관

다. 총무과소관


(10시 04분 개의)

○委員長 朴文昌 의석을 정돈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성원이 되었으므로 제99회대전광역시의회제2차정례회제5차행정자치위원회를 개의하겠습니다.

동료위원 여러분, 오늘은 공보관실, 감사관실, 총무과 소관 예산안에 대하여 심사토록 하겠습니다.


1. 2001년도대전광역시일반및특별회계세입·세출예산안

가. 공보관실소관

나. 감사관실소관

다. 총무과소관

○委員長 朴文昌 그러면 의사일정에 따라 의사일정 제1항 2001년도대전광역시일반및특별회계세입·세출예산안 중 행정자치위원회 소관 예산안을 상정합니다.

그러면 공보관실, 감사관실, 총무과 소관 예산안에 대하여 일괄 심사토록 하겠습니다.

먼저 제안설명을 청취토록 하겠습니다.

공보관 제안설명하시기 바랍니다.

○公報官 張東萬 공보관 장동만입니다.

존경하는 박문창 행정자치위원장님 그리고 위원님!

연일 계속되는 의정활동중에도 시정발전을 위해 아낌없는 협조와 성원을 보내주시고 특히 공보 행정에 대하여 각별하신 관심과 애정을 가지고 지원하여 주시는 위원님께 깊은 감사를 드리면서 저희 공보관실 소관 2001년도 세입·세출예산안에 대한 제안설명을 드리겠습니다.

설명드릴 순서는 2001년도 세입·세출예산안 규모와 각 세항별 세출예산안 내용순이 되겠습니다.

먼저 세입예산안입니다.

44페이지 대전시정소식 상업광고게재 수입입니다.

공보관실에서 발행하는 대전시정소식지에 회사소개, 상품안내 등 상업광고를 게재, 세외수입을 확보하여 건전 지방재정에 기여코자 하며 광고수입 목표액을 연20건에 700만원을 계상하였습니다.

다음은 세출예산안입니다.

109페이지 공보관실 세출예산 총괄에 대한 설명입니다.

공보관실 소관 2001년도 세출예산액 규모는 시 일반회계예산 8,225억 3,700만원의 0.11%인 9억 7,769만원으로 전년도 예산액의 69.86%인 22억 6,639만원이 감되었습니다.

부문별 예산안 내역은 인건비 1억7,521만원, 경상적경비 7억 8,648만원, 사업예산 1,600만원입니다.

그러면 각 세항별 예산안을 설명드리겠습니다.

먼저 111페이지 인건비 예산에 대하여 설명드리겠습니다.

인건비는 1억 7,521만원으로 전년도 대비 7.2%가 증가하였습니다.

111페이지 인건비중 기타직 보수는 시보편집위원 3명에 대한 인건비로 8,834만원을 계상하였습니다.

112페이지 일용인부임은 단순노무 4명과 방송센터 운영보조 1명에 대한 인건비로 5,437만원을 계상하였습니다.

다음은 113페이지 경상적 경비입니다.

경상적 경비는 7억 8,648만원으로 전년도 대비 32.5%가 증가되었습니다.

113페이지 일반운영비중 일반수용비는 내년부터 대전시정소식지를 증면 발행하여 보다 다양한 정보를 시민에게 제공하고 동사무소를 주민자치센터로 전면 전환하여 시행함에 따라 전년도보다 인쇄비와 우송료 등에서 1억 1,166만원이 증액되었고 대전발전 사진전을 한밭문화제 개최시 병행하여 개최코자 1,680만원 그리고 인터넷 전자신문을 통한 서버 이용료 1,200만원을 계상하였고 기타 시 공보발간, 시정기록물 제작, 보도사진 제작 및 사진실 운영, 주요시정 홍보비, 임차료, 시설장비 유지비 등은 전년도 수준으로 동결하였습니다.

다음은 117페이지 재료비입니다.

대전시정소식 증면 발행에 따른 보조인부임으로 537만원을 계상하였습니다.

다음은 118페이지 일반보상금입니다.

민간에 대한 실비보상금으로 시정뉴스 제작을 위한 보상금으로 576만원과 국민홍보위원 중앙연수 및 상호교류 연찬 실비보상금으로 100만원을 계상하였고 기타 보상금으로 대전시정소식지의 퀴즈당첨자를 위한 시상품 구입비 360만원을 계상하였습니다.

끝으로 118페이지 사업예산입니다.

자산 및 물품취득비로 시정주요행사시 이동용 조명기와 사무용 전자복사기 등 구입비 1,600만원을 계상하였습니다.

지금까지 저희 공보관실 소관 2001년도 예산안에 대해 개략적으로 설명드렸습니다만 세부적인 내용은 세입·세출예산안 사항별 설명서를 통하여 심사를 받는 과정에서 자세히 설명 올리겠습니다.

박문창 위원장님 그리고 위원님!

저희 공보관실 예산안은 어려운 시 재정여건을 감안하여 불요불급한 예산은 대폭 줄이고 꼭 필요한 경비만을 반영하였습니다.

위원님들의 넓으신 이해와 각별하신 배려로 저희 공보관실 예산안을 원안대로 심사·의결하여 주실 것을 요청드리면서 이상으로 공보관실 소관 2001년도 세입·세출예산안에 대한 제안설명을 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참조)

·2001년도일반회계세입·세출예산안사 항별설명서

-행정자치위원회소관

(이상 1권 별도 보관)


○委員長 朴文昌 공보관 수고하셨습니다.

이어서 감사관 제안설명 하시기 바랍니다.

○監査官 高在德 감사관 고재덕입니다.

존경하는 박문창 위원장님 그리고 위원님 여러분!

바쁘신 의정활동 중에도 평소 저희 감사관실 업무에 대하여 깊은 관심을 가지시고 많은 격려와 지원을 해주시는 위원님들께 진심으로 감사의 말씀을 드리면서 감사관실 소관 2001년도 일반회계 세출예산안에 대하여 제안 설명을 드리겠습니다.

감사관실 소관 2001년도 일반회계 세출예산안 규모는 1억 5,444만원으로 금년도 당초 예산액 1억 6,119만원보다 676만원을 감액 편성하였습니다.

예산안을 성질별로 말씀드리면 인건비가 전체 예산액의 25%인 3,822만원, 경상적경비가 67%인 1억 301만원, 시설비가 3%인 500만원, 자산 취득비가 5%인 820만원 등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이어서 2001년도 세출예산안을 사항별로 설명드리겠습니다.

먼저 123쪽입니다.

감사관실 소관 2001년도 인건비는 3,822만원으로 금년도 당초 예산액 5,649만원보다 1,827만원이 감소하였습니다.

감소한 사유를 말씀드리면 5급이하 직원에 대한 시간외 근무수당이 2001년도에는 시간당 단가가 4,419원에서 4,551원으로 상향조정되어 111만원이 증가되었습니다만 2001년도에는 일용직 직원 2명이 퇴직으로 인하여 1,827만원이 감소되었습니다.

일반운영비중 일반수용비는 공직자 재산등록등 윤리위원회 자료 및 서식, 중앙부처 감사수감용품비이며 운영수당은 감사관실 소관 위원회 개최시 참석 위원들에게 지급할 수당입니다.

다음은 124쪽입니다.

급량비는 감사관실 직원들의 감사, 감찰 활동 및 중앙부처 수감 등 업무추진에 따른 특근시 급량비이며 시설장비유지비는 감사관실 신문고시스템의 고장시 수선 정비를 위한 정비료입니다.

관서운영비 2,506만원은 2001년도에 신설된 예산과목으로 감사관실 부서운영에 따른 예산이며 국내여비는 감사관실 직원들의 감사, 조사활동, 중앙부처와의 협의 등 업무추진을 위한 출장여비로서 금년보다 76만원을 감액 편성하였습니다.

기관운영업무추진비와 각종 감사 및 조사활동 등 감사행정의 원활한 추진을 위한 시책추진업무추진비는 금년도와 동일하게 편성하였습니다.

다음은 125쪽입니다.

기타업무추진비중 부서운영업무추진비는 2001년도 예산편성지침에 의거 21인 기준 월 20만 5,000원에서 30만원으로 9만 5,000원을 증액 편성하였으며 특정업무수행활동비는 감사 분야에 근무하는 직원들에 대한 활동비로서 금년도 예산액과 동일하게 편성하였습니다.

시설비 500만원은 우리 시의 특수시책으로 운영중인 신문고 시스템이 '95년 8월 1일 설치되어 24시간 가동됨으로서 5년이 지난 현재는 기종 생산이 중단되어 잦은 고장이 발생하고 있으나 교체부품이 없어 시스템 운영과 신속한 민원처리에 어려움이 있어 교체비용으로 편성하였으며 감사관실과 공직자윤리위원회 사무실에서 사용하고 있는 복사기가 내구년한이 경과되어 노후화로 수리비가 과다 지출되고 있어 교체 비용으로 820만원을 계상하였습니다.

지금까지 감사관실 소관 2001년도 일반회계 세출예산안에 대하여 개괄적으로 보고드렸습니다만 궁금하신 내용이나 의문사항에 대하여 말씀하시면 상세히 설명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존경하는 박문창 위원장님 그리고 위원님 여러분!

2001년도 예산안은 불요불급한 예산은 최대한 줄이고 업무추진에 꼭 필요한 최소한의 경비만을 계상하였사오니 너그럽게 이해하여 주시고 제출한 원안대로 의결하여 주실 것을 당부드립니다.

위원님들께서 의결하여 주신 예산안에 대하여는 합리적이고 효율적으로 집행되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을 다짐드리면서 감사관실 소관 2001년도 일반회계 세출예산안에 대한 제안설명을 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참조)

·2001년도일반회계세입·세출예산안사항별설명서

-행정자치위원회소관

(이상 1권 별도 보관)


○委員長 朴文昌 감사관 수고하셨습니다.

다음은 총무과장 제안설명 하시기 바랍니다.

○總務課長 朴煥用 총무과장 박환용입니다.

존경하는 박문창 위원장님 그리고 위원님 여러분!

연일 계속되는 의정활동 중에도 저희 총무과 업무에 대하여 깊은 관심을 가지고 살펴주시는 데 대하여 진심으로 감사를 드리면서 총무과 소관 2001년도 세입·세출예산안에 대한 제안설명을 드리겠습니다.

설명드릴 순서는 총무과 소관 세입예산안과 세출예산안 내용 그리고 보성장학기금 운용계획안순이 되겠습니다.

먼저, 일반회계 42쪽의 수수료수입 세입예산안은 각종 자격 및 임용시험 증지수입 3,905만원으로 2000년도 당초예산안과 같은 수준으로 계상하였습니다.

다음은 129쪽의 총무과 소관 세출예산안입니다.

총무과 소관 내년도 일반회계 세출예산액 규모는 162억 1,489만원으로 2000년도 당초 예산액 131억 615만원보다 23.7%인 31억 874만원이 증가하였으며 시 전체 일반회계 예산액 8,225억 3,700만원의 약 2%를 차지하고 있습니다.

전년대비 예산이 증가한 주요 요인은 의무적 경비라고 할 수 있는 공무원 명예·조기퇴직에 따른 수당지급액이 5억 5,000만원 증가하였고 내년부터 처음으로 시행하는 성과상여금이 8억 400만원, 그리고 공무원 연금부담금 요율 인상에 따라 26억 3,482만원이 증가하였고 지난해 국제협력과 소관으로 있던 공무원 해외배낭연수 경비 9,600만원과 공무원 장기국외훈련자 체재비 4,400만원이 각각 증액되었습니다.

다음은 세항별 계상내역을 설명드리겠습니다.

먼저 총무관리 예산입니다.

총 예산규모는 156억 255만원으로 이중 경상예산은 147억 6,864만원이고 사업예산은 3,210만원, 출연금이 8억 181만원이 되겠습니다.

경상예산 내역을 설명 드리면 인건비 25억 3,401만원은 초과근무수당, 공무원 명예퇴직 및 조기퇴직수당, 일용인부임과 의무적 경비인 국민연금 및 부상치료비, 고용·의료보험료 부담금을 계상하였습니다.

일반운영비 3억 6,559만원은 각종 행사 및 소관업무추진에 필요한 일반수용비, 공공요금, 운영수당 및 피복비, 급량비 등을 계상하였습니다.

국내여비 7,220만원은 각종 대회 참석 과 중앙회의 참석, 중앙문서 사송 등 부서운영 업무추진에 필요한 예산입니다.

업무추진비는 긴축운영 차원에서 전년도보다 14.6%가 감소한 7억 6,147만원을 계상하였고 기록문서의 정리를 위하여 보존문서배지 및 문서정리인부임 등으로 2,496만원을 계상하였으며 민간인 포상에 따른 시상품으로 3,200만원을 계상하였습니다.

공무원 포상금 9억 3,400만원은 2001년도부터 지급되는 성과상여금 8억 400만원과 모범공무원 산업시찰과 퇴직공무원등 공무원 시상금품등 1억 3,000만원을 계상하였습니다.

그밖에 공통경비로는 연금부담금과 의료보험부담금 98억 3,760만원과 공무원 재해보상금 1억 5,000만원, 행정동우회 사업비 보조 3,000만원, 기획관리 예산 과목에서 이관된 행정자료실 도서구입비 500만원 등입니다.

사업예산 3,210만원은 행정자료실 영상자료 코너를 설치하기 위한 2,500만원과 당직안내 프로그램 구입비 400만원 등이 계상되었습니다.

출연금 8억 181만원은 국고대여장학금으로 계상하였습니다.

다음은 교육고시관리 예산입니다.

예산액은 6억 1,233만원으로써 일반운영비 2억 6,574만원은 시험시행 공고료 2,880만원과 시험집행과 관리 운영에 필요한 예산 7,684만원, 직원능력개발비 1,500만원, 각종 국내·외 위탁교육비 1억 4,010만원 등을 계상하였습니다.

그밖에 중앙 및 지방교육 훈련자에게 지급되는 여비 1억 9,200만원과 공무원 해외배낭연수 및 공무원 장기국외훈련자 체재비 1억 4,000만원등을 계상하였습니다.

끝으로 2001년도 보성장학기금 운용계획안입니다.

예산안 첨부서류로 제출된 2001년도 기금운용계획안중 보성장학기금은 공무원들의 전문지식 배양과 생활이 어려운 공무원자녀 및 시민 등의 면학을 지원코자 기본적립금 2억원의 이자수입 범위내에서 내년도에 총 16명의 장학금 수혜대상을 선발하고자 합니다.

지금까지 총무과 소관 2001년도 예산안에 대한 개략적인 설명을 드렸습니다만 세부적인 내용은 심의를 받는 과정에서 자세히 설명 드리겠습니다.

존경하는 박문창 위원장님 그리고 위원님 여러분!

위원님들께서 의결하여 주신 예산안에 대해서는 합리적이고 효율적으로 집행 되도록 최선을 다할 것을 다짐드리면서 총무과 소관 2001년도 세입·세출예산안에 대한 제안설명을 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참조)

·2001년도일반회계세입·세출예산안사항별설명서

-행정자치위원회소관

(이상 1권 별도 보관)


○委員長 朴文昌 총무과장 수고하셨습니다.

다음은 전문위원 검토보고가 있겠습니다.

전문위원께서는 일괄하여 검토보고 하시기 바랍니다.

○專門委員 安文煥 전문위원 안문환입니다.

공보관실, 감사관실, 총무과 소관 2001년도 예산안에 대하여 일괄 보고드리겠습니다.

(의안검토보고서는 별첨에 실음)

이상 보고를 마치겠습니다.

○委員長 朴文昌 전문위원 수고하셨습니다.

다음은 질의 토론을 진행코자 합니다.

공보관실, 감사관실, 총무과 소관 예산안에 대하여 질의나 다른 의견이 있으신 위원께서는 말씀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이강철위원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李康喆 委員 이강철위원입니다.

2001년도 예산안에 대한 심사를 하면서 총무과 또 공보관실, 감사관실과 관련하여 궁금한 점 몇 가지를 묻고자 합니다.

먼저, 총무과장께 질의를 드리겠습니다.

136쪽, 보존문서배지 및 문서정리 인부임에 대해서 상세하게 설명을 부탁드립니다.

○總務課長 朴煥用 이강철위원님께서 질의하신 사항에 대해서 답변 올리겠습니다.

저희들은 지금 시청 내에 문서고 2 개소가 있습니다.

문서고 두 군데의 서고에 보관된 문서량이 한 3만 4,000권, 또 실·과 자체 보관한 문서가 5만 2,000여 권이 있습니다.

이 문서가 장기 보존에 따라서 또 구청사에서 신청사로 이주하면서 표지라든가 여러 가지 훼손된 부분과 또 부분적으로는 분실된 것도 다소 발견이 되고 있습니다.

따라서 저희들이 이런 새청사에 와서 새로운 문서를 관리하면서 준영구 이상 문서에 대해서 저희들이 표지하고 배지 교체작업을 합니다.

여기에 따른 문서정리 인부임이 되겠습니다.

李康喆 委員 취지는 이해가 됩니다만 이제 공공기록물의 전산 관리 및 주요 기록물의 디지털화 이 부분에 대해서 상당히 의지를 가지고 시정을 추진하고 있는 것으로 알고 이를 통해서 전자시정을 구현하겠다 했는데 이 내용은 문서를 오히려 정리하고 관리하는 내용이거든요.

전자시정 구현과 좀 배치되는 부분인데 그 부분에 대해서 설명을 부탁드립니다.

○總務課長 朴煥用 방금 전에 설명을 드렸지만 이 부분은 저희들이 기왕에 전자식 결재라든가 전자시정업무하고 상관이 없이 기왕에 보존된, 준영구 이상 보존 문서에 대한 관리 차원입니다.

그래서 저희들이 지금 전자결재도 하고 이런 문서하고는 다르게 지금까지 계속 영구적으로 저희들이 보존해야 될 문서를 관리하는 차원으로 이해를 해 주시면 되겠습니다.

李康喆 委員 그러면 관리방식은 어떻게 됩니까?

표지나 이런 것을 교체하는 것입니까, 아니면 이것도…….

○總務課長 朴煥用 지금은 보존이 지금부터 30, 40년 전 상당히 오래된 문서가 있기 때문에 그전에 보존문서가 넘기는, 보존문서로 실·과에서 생산된 문서를 넘길 적에 표지라든가 이런 게 거의 특별한 규격이 없이 그냥 꿰매서 넘긴 상태가 됩니다.

이런 문서를 자꾸 열람을 하고 관리하다보니까 훼손되고 글자도 지워지고 해서 저희들이 그 표지와 배지 연도 표시하고 보존 연한 표시, 생산부서 표시를 일제 정리를 해서 일목요연하게 관리하는 것이 되겠습니다.

李康喆 委員 그러면 별도의 인원을 배치합니까?

○總務課長 朴煥用 사실 저희들이 그런 작업에 따른 별도 인원이 필요합니다.

그래서 최소한의 인부임을 확보하고 지금은 저희들이 공익요원, 공공근로 25명을 투입해서 지금 기초 작업을 하고 있습니다.

李康喆 委員 공익요원이에요, 공공근로예요?

○總務課長 朴煥用 공공근로지요.

李康喆 委員 이게 앞으로 이 문서에 관해서는 보존년한도 있겠지만 지속적으로 보존할 수밖에 없는 문서다 그 말씀이시지요?

○總務課長 朴煥用 그렇습니다.

李康喆 委員 이런 것도 역시 디지털화해서 예를 들면 마이크로필름이라든가 스캔 작업이라든가 이렇게 하는 방식으로 지향해야 되는 것 아닙니까?

○總務課長 朴煥用 지금 지적하신 대로 그 작업도 저희들이 2007년까지 계획으로 추진중에 있습니다.

내년도부터 그 사업이 시작이 되면 저희들이 2007년을 완료 목표로 모든 특히 민원서류, 이런 서류를 전부 전산화해 가지고 일반 시민들의 열람이라든가 이런 것이 아주 용이하도록 전산화를 추진할 계획을 가지고 있습니다.

李康喆 委員 지금 현재 이 작업에 대한 예산은 일단 문서를 보존하는 데 드는 비용이다 그것이지요?

○總務課長 朴煥用 예, 그렇습니다.

李康喆 委員 전산작업은 아니고?

○總務課長 朴煥用 예.

李康喆 委員 전체적으로 봐서는 일반 민원서류 같은 경우도 서류를 행정관서에서 타가는 시대는 지났잖아요, 그렇지요?

○總務課長 朴煥用 예, 그렇습니다.

李康喆 委員 다운 받아서 한다든가, 한 가지 예를 들면 예산 자체가 이제 전산 시스템화 작업으로 빨리 전이가 되어야 되겠다, 이런 보존 문서 자체도.

이 문서라는 것은 어차피 보존, 보관 비용이 많이 들어가게 되는 것이고, 예를 들면 어떤 공장에서 예산절감하는 방편으로 이런 것이 있어요, 공장 근로자들이 작업을 하는데 장갑이 소모품 아닙니까?

소모품인데 이것은 계속 써야 되는데 장갑을 하루에 두세 켤레 쓰는 사람도 있고 또 한 켤레 쓰는 사람도 있겠는데 이런 사람들이 자기가 작업하기 위해서 장갑을 타기 위해서 장갑이 있는 창고까지 타러 간다는 거지요, 거기에 무슨 부서장이 있을테고.

그러면 갔다, 왔다 하는 시간이 사실은 30, 40분이 걸린다는 거예요.

즉, 장갑을 일괄로 지급해 주면 장갑 손실이 크다, 그래서 그 예산을 절감하기 위해서 장갑을 관리하는 거지요.

그래서 장갑 타러 가는 시간이 생산성 저하, 장갑 값은 160원인데 그것 타러가서 30분 동안 일 안하는 것 생각하면 1만 6,000원 이라 그것입니다.

그래서 그런 오류가 안 되도록 해야 되겠다.

그래서 생산성 제고 효과로 봤을 때 차라리 하루 또 이틀 또는 일주일 필요한 양을 장갑을 지급해 주고 그 시간 동안에, 장갑 타러 오는 시간에 일할 수 있도록 해야 되는데 문서를 보존, 관리하는 데 드는 비용보다는 문서를 효율적으로 이용하는 데 쓰는 비용이어야 된다 이 내용이거든요.

그 취지 충분히 아시지요?

○總務課長 朴煥用 예, 알겠습니다.

李康喆 委員 전체적인 총무과 예산 향후 편성하실 때도 지금 디지털화 작업을 하는 과정이니까 이해는 하겠습니다만 향후는 보존 관리 쪽이 아니고 시민이 되었든 공직자들이 되었든 효율적으로 이용할 수 있는 시스템을 갖추는 데 예산을 쓸 수 있도록 해 주시기 바라고 그것에 대한 과장님의 의지를 듣고 싶습니다.

○總務課長 朴煥用 지금 지적해 주신 내용을 충분히 알겠습니다.

그래서 지난 행정사무감사 때도 잠시 보고를 드렸지만 저희들이 전국 기록물 보관관리시범 기관으로 지난 해에 여러 시·도하고 경합을 벌여서 저희들이 지정을 받아 가지고 5억원 상당의 장비를 지원받은 바 있습니다.

그래서 이런 시범 기관으로서 이런 모든 문서를 전산화해 나감으로써 이용에 대한 극대화도 이루어질 수 있고 관리에 대한 것도 효율적 관리가 되리라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이런 문서 정보화 이용에 차질이 없도록 의지를 가지고 추진하겠습니다.

李康喆 委員 그리고 142쪽, 역시 총무과장님께 질의를 드리겠습니다.

142쪽, 공무원 해외배낭연수, 본 위원이 이 내용에 대해서는 적극적으로 장려하고 있기도 하지만 또 내용을 잘 알고 있고요.

올해 실적이 대략 어떻게 나와 있지요?

○總務課長 朴煥用 금년도에는 7개 팀 37명이 유럽, 미주, 대양주, 일본을 다녀왔습니다.

李康喆 委員 지금 현재 제 자료로도 보면 7개 팀 37명, 7,000만원이지요?

○總務課長 朴煥用 예.

李康喆 委員 지원을 했는데 7개 팀 37명이었었고 이번 예산은 80명으로 잡혀 있어요.

이 증가 사유 내지는 어떤 정책적인 새로운 참여기회를 확대하기 위한 어떤 방침이 있는 것인지 설명을 부탁합니다.

○總務課長 朴煥用 지난 해도 저희들이 사실상 해외배낭연수가 '95년도부터 시작이 되어서 '97년도까지 공무원들의 자질 향상하고 선진외국의 지식 정보를 습득하기 위해서 시행이 되었다가 '98년도에 IMF 관리체제가 되면서 잠시 중단이 되었었습니다.

그래서 지난 해에 다시 이것을 할 필요가 있다, 특히 과학기술도시로서 국제적인 마인드가 시 공무원들한테도 상당히 요구된다고 봐서 추경에 5,000만원을 요구를 했었습니다.

그런데 심의 과정에서 위원님들께서 걱정해 주시고 인원을 늘릴 필요가 있다고 해서 7,000만원 예산을 계상해 주셨습니다.

그래서 이 7개 팀, 상당히 그때 한 13개 팀 정도로 생각이 됩니다만 한 50여 명의 신청이 있었습니다.

그래서 저희들이 나름대로의 기준을 정해 가지고 7개 팀 37명을 선발을 해서 해외배낭연수를 실시했습니다.

실시하고서 저희들이 대회의실에서 이 결과보고회를 개최했습니다, 전직원 참여를 시킨 가운데.

거기에서 이구동성으로 결과보고서를 듣는 직원들도 그렇고 갔다온 직원들도 한결같이 상당한 보람이 있었던 기회였다, 그래서 확대하는 것이 좋겠다 그런 얘기가 있었습니다.

그래서 내년도에는 조금 확대해서 예산을 계상했습니다.

李康喆 委員 본 위원이 볼 때는 올해도, 신청은 한 50여 명 했습니까?

○總務課長 朴煥用 예.

李康喆 委員 본 위원이 판단한 것, 행정사무감사때도 잠깐 질의를 했습니다만 상당히 적은 편이 아니냐?

오히려 총무과에서 더 적극적인 자세가 결여된 것이 아니냐 하는 부분이 있어요.

이런 부분은 예산 문제를 떠나서 적극적인 참여 의지가 지금 시대 조류에 따라서도 많이 나와야 되는데 한 50명 정도다, 이것은 상당히 의외거든요.

예를 들면 이것과 연관지어서 1인 1외국어 자격취득문제, 또 어학능력향상을 위한 강좌 개설, 또 자기 능력개발을 위한, 예를 들어서 학원 등록을 하게 되면 지원해 주는 부분, 이런 부분도 시행취지와 목적보다도 상당히 열기가 떨어지는 것이 아니냐, 그리고 자기개발 노력이 부족한 것이 아니냐, 아니면 정책에 대한 혼선이냐, 또는 정책에 대한 공무원들이, 믿지 못한다면 뭐하지만, 그렇게 해서 이런 우려가 아니겠느냐, 보다 적극적인 공무원들의 자기 능력 개발이라든가 시의회에서도 연수를 '99년 초에 다녀왔습니다만 비용보다도 비용 대비 생산적 가치창출은 엄청난 기대 효과가 있습니다.

그래서 그런 차원에서 예산의 증액과 또 삭감 이런 개념이 아니고 보다 많은 기회 확대를 위해서 적극적인 정책개발이 필요한 것이 아니냐 하는 본 위원의 생각인데 이것에 대한 과장의 의견을 듣고 싶습니다.

○總務課長 朴煥用 답변을 드리겠습니다.

사실은 저희들이 상당히 수요가 많습니다.

그런데 50명 정도 신청이 됐다는 것은 저희들이 기왕에 해외배낭연수 참가하는 선발을 할 적에 몇 개 팀, 몇 정도, 예산은 얼마 이것을 사전에 저희들이 통보를 합니다.

그것을 보고서 많은 전화가 오고 그래서 국별로 아니면 사업소별로, 부서별로 어느 정도 신청을 해야 되겠다, 그런 것이 없이 하면 아마 이 숫자가 상당할 것으로 예견이 됩니다.

그래서 저희들이 그 계획을 미리 통보했기 때문에 이렇게 적정한 규모로 나름대로 들어왔다 생각이 되고 또 앞으로 이런 의지에 대해서 질의를 주셨는데 상당히 저희들이 지금 지적하신 대로 적극적인 자세로 직원 능력개발에 대해서 투자도 하고 참여도 하고 이렇게 될 것으로 생각을 하고 있습니다.

李康喆 委員 이러한 좋은 정책들이 어떤 행사성이나 또는 겉치레에 머물지 말고 보다 실질적인 효과를 거둘 수 있도록 준비해 주시고, 끝으로 하나만 더 질의를 드리겠습니다.

이것은 특히 총무과 예산안을 전체적으로 샅샅히 훑어보니까 지금 시의원들도 관심을 갖고 있고 시대적 상황도 그렇고 여성 공직자들, 또 여성들의 기회 참여 이 부분에 대한 많은 걱정과 함께 또 격려성 질의도 하게 되고 또 지난 시정질문 때나 감사 때도 여성 훈격 문제 이런 부분도 거듭 질의를 했는데 물론 여성정책을 다루는 복지국의 업무도 있지만 실질적으로는 여성 공직자들의 사기 앙양이나 사기진작 또 그리고 여성 공직자들이 남성 공직자들과 공동의 기회 부여를 갖기 위해서는 총무과에서의 의지가 가장 필요한데 전체적인 예산을 보면 여성 관련해서 해당되는, 물론 항목 안에 녹아들어 있겠지만 여성 관련해서 예산 배려가 전혀 없다, 이런 부분에 대해서는 사실 본 위원은 너무 안타깝게 생각하고 그래도 가장 힘있는 부서인 총무과에서 여성 공직자 또는 여성 기회 참여를 위한 특별대책이 있어야 되는 것 아니냐 하는 본위원의 우려를 질의로 드립니다.

○總務課長 朴煥用 답변드리겠습니다.

이강철위원님께서 지적하신 사항은 지금 시대 조류로나 저희들 현실적으로 상당한 민감한 부분이고 그 부분에 대해서는 여러 가지 정책적인 배려도 있고 시도 의지를 가지고 추진을 해야 된다고 봅니다.

다만 예산에서 특별히 여성 공직자들을 위해서 예산을 배려한 부분이 없다고 지적의 말씀을 주셨는데 실질적으로 여기 예산안에다가 여성 공무원을 특별히 어떻게 하는 것은 저희들이 싣지를 못했습니다.

그러나 저희들이 이런 예산안을 가지고 여성 공무원들의 사기앙양을 위해서 표창 또 승진 이런 제도는 저희들이 실질적으로 인사혁신지침을 마련해 가지고 20%를 할당을 하도록 추진하고 있고 지난 해 다녀온 해외배낭연수만 하더라도 별도로 여성팀을 저희들이 한 팀을 구성을 해서 다녀왔습니다.

그래서 지금 지적하신 대로 다음부터는 여성 공무원들에 대한 사기진작에 대한 시책을 개발해서 예산안 요구해서 심의를 받도록 하고 내년에는 기왕 편성된 예산안을 가지고 여성 공직자들의 사기진작에 대해서 최선을 다할 것을 말씀드리면서 답변을 대신하겠습니다.

李康喆 委員 그러한 말씀에 대해서 신뢰는 갑니다만 이 행정이라는 것이 예산이 없으면 의지가 따라갈 수가 없습니다.

예를 들면 시민 단체에서 또는 개인적인 자원봉사단체에서 3대 하천 살리기를 한다 이것은 돈 없이 가능하거든요, 자기들 집에 있는 봉투 갖다가.

그런데 우리 시에서 3대 하천 살리기를 한다, 이것은 예산이 없으면 할 수가 없는 것입니다, 실제로.

스스로 개인적으로 봉사하러 간다고 하더라도 시에서는 행정이 되었든 절차가 되었든 움직이려면 예산이 없어서는 아무리 마음이 있더라도 안 되고 행정사무감사 때도 지적했듯이 사실 여성 공무원들의 표창, 훈격 이런 부분도 물론 그 당시에도 답변이 대부분이 훈격, 표창이 25년 이상 재직한 고경력 퇴직자 이렇게 되어 있어서 여성 공무원 중에서 고경력 퇴직자가 거의 없고, 사실 그렇거든요, 그렇기 때문에 그런 것을 두면 평생 안 된다는 거지요, 이것은 수정할 수가 없다.

이것은 특단의 대책을 마련해야 된다고 보고 향후 표창, 훈격도 문제지만 인사에 있어서나 또는 기타 여성 공직자들의 주요 부서 배치, 또는 보다 적극적인 여성 공직자의 능력 배양 이런 것을 하려면 구체적인 예산이 항목으로 들어가야 되겠다 이런 부분을 적극적으로 실현해 주시기를 바랍니다.

하실 수 있겠지요?

○總務課長 朴煥用 예, 알겠습니다.

지금 걱정하신 대로 실제 여성 공직자들의 고경력자가 적은 것은 사실입니다.

그런데 앞으로는 상당히 숫자가 늘어날 것으로 봅니다.

지금 금년에도 11명을 공채를 했는데 남자가 공채에 합격한 사람이 두 사람이고 나머지가 다 여자 분이었습니다.

그래서 앞으로 동사무소 같은 데는 지금 한 42.8%가 여성 공무원이 점하고 있고 시 전체 산하는 14%가 됩니다만 점진적으로 저희들이 전보, 전입받을 적에 여성 공무원 20% 할당제를 확행하고 하면 많이 해소되리라고 봅니다.

李康喆 委員 전부 7급 이하잖아요?

○總務課長 朴煥用 물론 그렇습니다.

李康喆 委員 좌우간 그런 쪽에 보다 총무과에서 앞장서서 정책개발도 해 주시고 협조를 부탁드립니다.

○總務課長 朴煥用 예.

李康喆 委員 이상입니다.

○委員長 朴文昌 또 질의하실 위원님 안 계십니까?

金南勖 委員 제가 하겠습니다.

○委員長 朴文昌 예, 김남욱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金南勖 委員 총무과장께서 답변하시는 와중에 몇 가지 더 간단하게 질의를 할 예정이니 답변 또한 간단 명료하게 해 주시기를 당부 드리겠습니다.

135쪽 203-03 시책업무추진비를 보면 외형적으로 총무과가 굉장히 많아요.

그러나 세부적으로 들어가면 역시 이해는 일부 할 수 있습니다만 요구를 우선 몇 가지 해야 되겠습니다.

이 예산편성할 때 목적대로 사용해야지 목적 외에 사용하면 안 되고 또 시책업무추진비를 소위 시장에게 월정액을 줘서는 안 된다, 꼭 당부를 드리고 싶어요.

물론 변태적으로 할 수는 있겠습니다만 이것이 의회에서 결산검사하는 절차가 있지요?

그때는 분명히 그것이 어떤 인격이라든가 이런 측면에서 적나라하게 벗겨보지는 않았습니다만 벗기면 나오게 되어 있습니다.

이점 명심해서 월정액 지급은 안 된다, 03 부분입니다, 소위 시책업무추진비중.

그리고 03에 보면 시책업무추진비 다 좋아요, 유관기관업무추진, 보안 및 청사방호업무추진 다 좋고, 장기교육생에 대한 격려 어떤 방법으로 합니까?

○總務課長 朴煥用 답변드리겠습니다.

저희들은 고급간부로서의 지방공직자들의 자질배양과 능력향상을 위해서 매년 국가전문행정연수원에서 시·도별로 2 내지 4명 정도를 전문교육을 시키고 있습니다.

저도 지난해에 다녀왔습니다만 그 교육생에 대한 격려를 하는 돈이 되겠습니다.

金南勖 委員 그렇지요, 사실상 가면 돈도 필요하고 월급은 가족이 먹고 살아야 하고 그런 성격입니까?

○總務課長 朴煥用 거기 가서 교육을 받다 보면 해외에 견학도 가고 또 여러 가지 자료수집이라든가 거기에서의 과제물들이 상당히 많습니다.

그래서 그런 데에 대한 지원경비로 이해를 해 주시면 되겠습니다.

金南勖 委員 하나만 더, 이것은 예산하고는 관계가 없습니다마는 총무과장 소관인데 구내식당 운영하는 데 외래객이 많이 오지요?

○總務課長 朴煥用 예, 많이 옵니다.

金南勖 委員 왜냐 하면 여기 보니까 일용인부가 증가가 되었네요, 1명이?

○總務課長 朴煥用 예.

金南勖 委員 일시사역인부가 1명 증가되었고, 취사보조 일용인부가 1명이 더 늘어났는데 우리 시본청 주변의 시민이 많이 잡수러온다면서요?

○總務課長 朴煥用 예.

金南勖 委員 그런데 그렇게 되면, 물론 시민에게 제공하는 것도 좋지만 박봉자인 하급 직원들이 식사하는 데 어려움이 있거나 그렇지는 않습니까?

박봉을 받고 구내식당에서 꼭 식사를 할 공직자들, 하위 공직자들의 그런 어려움은 없습니까?

○總務課長 朴煥用 지금 저희들 구내식당은 저희 시의 소속 공무원들 1,760여 명이 1만원씩 출자를 해 가지고 마을금고를 구성해서 거기에서 구내식당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실제 구내식당을 운영하는 데 여기에 많은 문제점이 있습니다.

실질적으로 이용하는 사람들이 하위직 내지는 일용인부, 상용인부 이런 정도의 직원들이 다수 이용하는 것이 사실입니다.

그래서 저희들이 식대를 1,500원씩 받고 있습니다만, 그런데 실질적으로 이 구내식당 운영이 적자를 보고 있습니다.

金南勖 委員 그 내용은 알고, 그러니까 예산에서 인부임이라든가 일부 보조를 해서 증원해 주는데 본 위원의 질의의 요지는 다 좋다 이겁니다, 공직자들 월급 많이 받으면 나가 외식 많이 하면 좋아요.

좋은데 하위직들이, 시민들이 와서 먹는 것도 먹을 권리는 있지만 갹출해서 출자했고 예산에 주는 일용인부임까지 줘 가지고 하는데 하위직들이 식사하는 데 불편이 있으면, 즉 직무를 태만이 할 수 있고 시간을 잘 못 지키니까 어떤 측면에서 행정서비스는 시민에 대해 이루어지는 것이 문제가 있는 것 아니냐, 이런 부분으로 질의를 드린 것입니다.

○總務課長 朴煥用 전혀 불편이 없습니다.

조금 설명을 드리려다 못 했습니다만 실제적으로 구내식당 운영 부분만은 저희들이 적자를 보고 있기 때문에 자칫 구내식당의 질이라든가 이런 서비스가 저하될 염려가 있어서 실제 이번에 일용인부임을 1명 일반회계에서 지원해 주십사 해서 계상을 한 것입니다.

金南勖 委員 그래서 좌우간 하위직 직원들의 사기앙양책으로 식사하는 데 어려움이 없어야 되겠다는 생각이고 또 굳이 시청 인접해 있는 시민들이 온다면 싸게 줘야지 어떡합니까, 영리가 아니니까.

그래서 그런 데에 업무에 차질없게끔 해 주십사 하는 당부의 말씀을 드리며 제 질의를 마치겠습니다.

○委員長 朴文昌 효율적인 회의진행을 위하여 잠시 정회코자 합니다.

정회를 선포합니다.

(10시 53분 회의중지)

(11시 07분 계속개의)

○委員長 朴文昌 의석을 정돈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성원이 되었으므로 회의를 속개하겠습니다.

위원님들 계속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김광희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金光熙 委員 김광희위원입니다.

총무과장에게 묻겠습니다.

아까 제안설명을 하면서 업무추진비는 긴축운영차원에서 작년도보다 14.6%가 감소한 7억 6,147만원만을 계상하였다고 하였는데 제안설명을 하면서 말씀하신 긴축운영차원에서 이 추진비가 감액이 된 것인지 아니면은 행자부에 예산편성지침에 의해서 총무과에서 일괄 상정하던 예산을 다른 부서로, 현지 부서로 나누다 보니까 감소가 된 건지 그 부분에 대해서 답을 좀 해주시기 바랍니다.

○總務課長 朴煥用 예, 답변 드리겠습니다.

실제 업무추진비는 잘 아시겠습니다마는 어떤 전국적인 시·도별로 이런 기준을 가지고 예산편성지침에서 정하는 것을 가지고 예산에 편성을 합니다.

그런데 그간에는 시책업무추진비를 총무과에서 일괄 계산해서 집행을 해왔습니다.

그런데 그렇게 하다보니까 집행에 여러 가지 문제도 있고 실제 이것이 각종 시정 추진을 위해서 시의 간부들이라든가 이런 데서 집행이 되고 있는데 실제 총무과에서 일괄시책업무추진비를 계상해서 집행할 때마다 또 이제 무슨 결심을 받는다든가 이런 번거로운 게 사실 있습니다.

그래서 이런 것을 실질적으로 집행하는 부서로 편성을 해서 하는 것이 집행에 대한 효율적이고 또 투명성 확보라든가 여러 가지 이런 문제에서 괜찮겠다 그래서 총무과에서는 최소한도로 필요한 시책추진을 위해서 필요한 것만 하고 나머지는 실제 쓰여지는 사업부서에서 하는 것이 좋겠다 이런 차원에서 계상을 했습니다.

金光熙 委員 그러면 과장이 제안설명한 그 보고 내용이 잘못된 거잖아요.

○總務課長 朴煥用 예, 조금 뭐 그렇게 이해를…….

金光熙 委員 아니 조금이 아니라 확실하게 얘기를 하자고, 얘기를 들어보면은 업무추진비가 정말 긴축운영차원에서 작년보다 줄은 것인지 아니면은 현 총무과에서 쥐고 있던 업무추진비가 현지 부서로 나누다보니까 감소가 된 것 아니냐 이 얘기야, 그런데 마치 의회에다가는 진짜 정말 아주 긴축운영차원에서 한 것 같이 그렇게 보고하면 안 되죠, 맞습니까? 안 맞습니까?

○總務課長 朴煥用 지적하신 내용이 일부 맞습니다 그런데…….

金光熙 委員 일부 맞다는 얘기하지 말고 전부가 맞으면 맞다 나도 그렇게는 못하겠어, 왜 일부 맞다는 얘기를 해, 전부가 맞는 것이지.

○總務課長 朴煥用 실제 저희들이 총무과에서 운영하면 여러 가지로 문제가 됩니다.

金光熙 委員 아니 그러니까, 자 과장님!

○總務課長 朴煥用 예.

金光熙 委員 나는 내가 얘기한 게 전부 맞다고 생각하는 거고, 자꾸 일부 맞다는 거로 가려고 하니까 그것부터 정리를 하고 가자구.

○總務課長 朴煥用 예.

金光熙 委員 전부 맞죠?

○總務課長 朴煥用 예.

金光熙 委員 됐습니다, 전부 맞다는 거 들었으면 됐구요, 그래서 이제 여러 부분 얘기 됐지만은 우리가 작년도로 기억을 하는데 공보관실에서 주요 시정홍보하는 그걸 당초에, 기억으로는 '97∼'98년도에 한 5억 정도 계상이 됐다가 작년에 3억에서 의회에서 1억으로 삭감이 됐죠?

○公報官 張東萬 예.

金光熙 委員 그런데 공보관을 아주 좋게 평가하는 것이 악착같이 3억을 다시 요구를 안 하고 의회에서 감액한 대로 1억만 계상한 데 대해서는 아주 높이 평가를 합니다.

그러니까 보면은 의회에서 예산을 삭감하면은 무슨 난리난 것처럼 하는데 사실 1억으로 삭감했어도 우리 시정 홍보하는데 아무런 지장 없었잖아요?

○公報官 張東萬 최소 경비로만 운영하고…….

金光熙 委員 원래 그러니까 예산운영을 당초부터 최소경비로 해야 된다 이거예요 최소경비로.

그것이 시사하는 바는 사실 크다 하는얘기거든요.

내가 지금 공보관하고 무슨 우스갯 소리 하자고 하는 것이 아니고 의회에서 예산을 삭감을 하면은 그 부분에 대해서 민감하게 반응을 하지 말고 정말 축소된 예산 안에서 시정을 운영하다 보면은 잘굴러갑니다.

그런데 의회에서 예산 삭감이 되면은 무슨 큰 난리나 난 것처럼 그렇게 하면은 그게 아니다 하는 거죠, 그런 부분은 정말 우리가 예산운영하는 면에서 정말 시사하는 바가 크다고 봐요, 그래서 정말 거듭 얘기하지만은 지금 내년에 우리 나라 경제가 보통 어렵지 않다 이거예요.

우리 시민들도 체감하는 것이 정말 보통 어려운 게 아니거든요, 이럴 때면 오히려 내년도 예산은 IMF 이전에 예산편성하는 마인드로 갔어야 돼, 첫날 내가 기획관리실 예산심의할 때도 얘기했지만당초 예산보다 더 편성을 하는 것은 예산편성 자체가 잘못됐다 얘기예요.

어려울 때는 어렵게 졸라매고 해야 하는데, 물론 나도 덕담을 할줄 몰라서 덕담 않는 것은 아니다, 우리가 IMF때는 모든 공무원들이 해외연수도 자제를 하고 그러면서 예산편성을 했어요.

그런데 여러 부분에서 지금 과연 경제가 이렇게 어려운 때 긴축재정을 운영하는 것인가하는 것은 의구심을 안 가질 수 없다 이 얘기야.

그 부분에서 제가 포괄적으로 얘기를 하구요 또 하나 총무과장한테 물어보면은 137페이지에 보상금과 관련해서 말이죠, 민간인 포상시상품이 올해 2000년도에는 5만원씩 500인이었어요, 그렇지요?

○總務課長 朴煥用 예.

金光熙 委員 그런데 매스컴에서 지적을 좀 했지만 민선 이후에 어떤 상이 남발이 된다 하는 언론에 지적도 있었죠, 그런데 전체 금액은 700만원이 증액이 됐지만 단가는 5만원에서 4만원으로 낮춰 가지고 실질적인 수혜인원은 500명에서 800명으로 늘리고 있다 이거야.

그러니까 금액 자체로 보면은 22% 정도 증액이 됐지만 실제 수혜대상으로 봤을 때에는 60% 이상 늘린다 이거야.

굳이 이렇게 해야 되는 특별한 이유가 있는지 설명을 해주십시오.

○總務課長 朴煥用 네, 답변드리겠습니다.

지금 지적하신 민간인에 대한 포상금은 민간인들한테 이제 표창을 하고 부상으로 수여하는 물품을 사는 금액입니다마는 금년도에, 지난 번 행정사무감사에서 지적을 주셔 가지고 저희들이 민간인 포상이 금년도에 한 1,200여 건이 된다 이런 보고를 드렸습니다.

금년 같은 경우에 한 500여 명이 계상을 하고서 민간인 시상을 하다 보니까 민간인 그 여러 사회단체 할 것 없이 상당히 많은 부분에서 시장의 표창요구가 오고 있습니다.

그런데 저희들이 예산이 그런 정해진 부기내역이 있기 때문에 한정적으로 이것을 운영을 했습니다.

그러다 보니까 시장표창을 요구하는 데에서 그러면은 표창장만 해달라 부상은 자기들이 준비하겠다 이런 것이 상당히 있고 그런 면에서 저희들도 시상을 하면은 부상과 같이 줘야 여러 가지 시상의 의미도 있고 또 받는 사람들의 기분이라든가 여러 가지가 있을 것 같아 가지고 금년에 운영을 해보니까 단가는 조금 저희들이 조정을 하더라도 실제인원을 조금 늘려서 표창을 받고자 하는 또 이런 단체에서 요구하는 것을 의견을 수용할 필요가 있다, 그래서 표창장 주면 부상까지도 시장이 줘야 되는 것 아닌가 이렇게 해 가지고 저희들이 인원을 조금 조정을 했습니다.

다만 예산을 승인을 해주신다면은 저희들이 누차 여러 가지 지적을 받았지만 남발되지 않도록 아주 상에 대한 권위가 있도록 운영하도록 하겠습니다.

金光熙 委員 지금 그 얘기가 나왔으니까 얘긴데 우리 시에 재미있는 현상이 상에 시상금이 많으면은 덩달아서 상패값도 올라가요.

그 현상 지금 과장님 알고 계십니까?

○總務課長 朴煥用 그것까지는 제가, 죄송합니다.

金光熙 委員 총무과장께서 그 정도는 알아야죠.

○總務課長 朴煥用 죄송합니다.

金光熙 委員 이 부상으로 주는 상금이 많을수록 상패 값도 올라간다 얘기야.

○總務課長 朴煥用 좋은 것으로 한다 이런 말씀이십니까?

金光熙 委員 그렇죠, 그러니까 어떤 것은 10만원짜리로 하고 어떤 것은 20만원짜리로 하고 그래서 우리가 IMF 닥쳐왔을 때 지금 과장님께서 답 하신 대로 상의 권위라고 하는 것은 상패를 호화롭게 하고 해서 그 상의 권위가 서는 게 아니다 이 예기예요.

부상이 많으면은 그 상의 권위가 서는게 아니다 하는 겁니다.

상의 질을 높인다고 하면은 그 상의 권위를 정말 높여주는 것, 그 권위를 높이는 것은 상을 남발하지 않는 거다 이얘기예요.

우리가 대전시 문화상도 너무 종류가 많고 하다보니까 해마다 상을 주기 위한 상을 준다는 얘깁니다.

대전시 문화상 자체도 그렇게 하다보면 대전시 문화상이라고 하는 것은 정말 대전을 우리 시를 대표하는 상이다 얘기야. 그 상 만들어놓고 무슨 자랑스러운 대전인상, 경제대상, 체육대상.

이 상도 과장께서 한번 다시 재검토 할 필요성이 있다 이거예요, 큰 상을 정말 권위있는 상을 만들고 자꾸 상을 만들어 가지고 이렇게 세분화하지 말자 이거예요, 세분화하다 보면은 대전시 문화상이라고 하는 상 자체가 권위가 떨어져요.

그리고 어떻게 해서 상의 권위가 상패가 좋고 질이 떨어지는 것으로 따져서 상의 권위가 선다고 하면은 이건 곤란한 얘기죠, 우리 시민 자신이 시장께서 주는 상을 받으면 그것을 큰 정말 기쁨으로 알고 우리 얼마전만 해도 시장상은 고사하고 면장이 주는 감사장도 그 감사장을 정말 자랑스럽고 알리고 싶어서 자기 스스로 액자에다가 우리 저 많았잖아요, 사진 끼워놓는 액자에다가 그 감사장을 넣어서 집에 벽에다 걸어놓고 했어요, 그러면은 시장께서 주는 상은 그걸 굳이 예산을 들여서 20만원짜리 상패, 10만원짜리 상패 이런 것 하지 말자 이거야.

우리가 IMF 전에 예산 절감차원에서도 장으로 하자 해서 예산을 전부 삭감한 사실이 있습니다.

그런데 요즘에 보면은 슬그머니 또다시 그게 바뀌어가고 있어요, 옛날에 대전시 문화상 같은 경우에도 상패값이 얼마였습니까?

내 기억으로는 지금 60인가 80만원짜리 상패를 줬어.

그래서 그 상의 권위가 서는 것은 아니다 이 얘기야.

대전광역시장에 직함과 직인이 찍힌 그런 것이면은 그것 자체가 정말 영광이고 자랑으로 여길 수 있는 그런 상이 돼야 된다는 얘깁니다.

이 상 얘기가 기왕에 나왔으니까 내가 드리는 말씀이고 아무튼 총무과장께서도 우리 상에 대한 부분을 정말 전반적으로 한번 검토를 해볼 필요성이 있습니다. 아까 제가 지적을 했지만은 우리가 세심한 부분 항목별로 이 예산이 많네 적네 이런 것을 따지는 것도 참 소중하지만 전체적인 개념차원에서 한번 마인드를 바꿔서 한번 전체적인 예산운영을 각 부서에서 한번 다시 해볼 필요성이 있다 그런 부분을 저는 얘기를 하고 싶구요, 마지막으로 감사관께 묻겠습니다.

그 신문고 시스템 교체를 ARS 교체를 한다고 그랬는데 그게 '95년도에 우리가 만들었던 시스템이죠?

○監査官 高在德 예, 그렇습니다.

金光熙 委員 지금 운영하면서 현실이 어떻습니까?

○監査官 高在德 지금 말씀하신 바와 같이 '95년도에 설치가 돼서 좀 노후화 되어 있습니다.

노후화돼서 고장이 자주 나고 있는데 그 부품 생산이 중단이 됐습니다.

그래서 이번에 그 신문고는 크게 두 가지로 나누어서 대비를 할 수가 있는데 하드웨어와 소프트웨어가 있습니다.

그런데 소프트웨어는 그냥 이용할 수가 있고 하드웨어 부분에 해당하는 전체를 교체하는데 500만원이 소요되고 있습니다.

또 운영상황을…….

金光熙 委員 아, 좋구요 그럼 지금 우리 시민들이 신문고를 이용하는 율은 어떻습니까?

○監査官 高在德 예, 지금 증가추세에 있습니다.

작년 동기에 대비해서 배 정도가 증가됐습니다.

증가된 것은 우리가 홍보를 많이 하고 있지만은 저희가 직접 조사처리하기 때문에 그만큼 신뢰도라고 할까 그런 것이 높아지고 있다고 이렇게 생각하고 있습니다.

金光熙 委員 신뢰성이 높아졌다는 것은 아주 좋은 현상인데 그런데 그 신문고를 이용을 해서 사실 확인을 했을 때 사실에 근접하는 그런 신문고를 두드리는 시민이 많습니까? 아니면은 사실하고 먼 그러니까 쉬운 얘기로 접수되는 건수만 늘어나고 있는 현상입니까?

○監査官 高在德 예, 그런데 그 유형을 보면은 진정탄원이 있고 제안건의가 있는데 제안건의 사항이 많이 있습니다. 그래서 이것은 시정에 시민들이 적극적으로 참여하는 그런 측면에서 바람직하고 비율로 얘기하면은 진정탄원보다는 제안건의가 배 정도 되고 있습니다.

金光熙 委員 제가 드리고 싶은 말씀은 기왕에 우리가 신문고 시스템을 다른 곳보다 먼저 실시를 했구요, 또 이용률이 높아간다고 하면은 정말 이 시스템은 좀 완벽하게 꾸며서 시민들이 이용을 하면서 불편이 있다든지 아니면은 이용하는데 정말 짜증이 난다든지 이런 것이 되면은 안된다는 얘기죠, 그래서 굳이 예산절감 차원에서 이런 부분은 정말 살 것이 아니구요 최소한의 할 것이 아니라 이런 부분은 시민들이 이용하는데 불편이 없도록 신문고 제작하는데 좀 만전을 기해 주시구요, 물론 요즘에 정보화 시대인가 뭐가 되면서 참 좋은 부분도 편한 부분도 있지만 이게 우리 나라 국민들이 가지고 있는 근성이 나옵니다.

이 교육청 홈페이지를 들어가보면은 정말 한심한 얘기가 꼬마 아이들이 선생님을 욕하고 뭐 이런 것들을 보면서 참 이거 답답하다 그러고 뭐 요즘에 홈페이지나 게시판 이런 데 보면은 오히려 격려하는 것보다는 다른 곳에 이용이 되고 하는 경우를 보면서 아 이것이 편하긴 한데 정말 문제를 안고 가는 그런 시대의 흐름이다 하는 생각도 해보는데 신문고 시스템이 내용으로 봤을 때 정말 좋은 제안도 많이 하구요 또 시민들이 정말 불합리한 부분이 있어요 불합리한 부분.

우리 감사관실에서 봐 가지고 손이 못미치는 부분 그런 부분 제안이 들어오고 한다면은 그것이 꼭 무슨 남을 음해하는 그런 것들이 많아지면 곤란하죠, 하지만 그런 것이 있다고 하면은 그런 부분은 더 개발을 하구요 또 우리가 보면은 공보관도 계시고 그러니까 제가 말씀을 드리지만 실제 시스템을 많이 만드는데 사실은 시민들이 접근하는 것을 잘 모르는 경우가 굉장히 많다 얘깁니다.

정말 그런 부분이 홍보가 돼야 됩니다.

제가 질의한 내용이 좀 포괄적인 개념이지만은 예산을 심의를 하면서 느꼈던 느낌에 일단을 한번 제가 피력을 해본 부분이니까 앞으로 이 예산을 운영하시면서 그런 부분을 좀 염두에 둬서 예산운영을 해주시고 내년에는 정말 긴축운영을 할 수 있는 그런 예산편성이 되도록 힘써 주실 것을 부탁하면서 제 질의 마치겠습니다.

○委員長 朴文昌 또 질의하실 위원님 안 계십니까?

이강철위원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李康喆 委員 한 가지만 더 질의를 드리겠습니다.

보충질의가 될 수도 있구요 제가 준비했던 질의를 좀 드리겠습니다.

지금 방금 질의했던 신문고 ARS 시스템 교체부분입니다.

본 위원도 시민들의 소중한 의견과 다양한 민원을 전달하고 해결해주는 신문고 시스템 이건 예산과 관련없이 시민과의 직결 라인이기 때문에 적극적으로 활용하고 또 예산이 뒷받침 되는 한해서 충분한 활용을 해야 된다 이런 것에서는 적극적으로 동의를 하구요 그러나 예산사항별설명서 125쪽과 124쪽 함께 좀 참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125쪽에 오늘 얘기되는 신문고 시스템 교체에서 500만원, 또 124쪽에는 신문고 전산시스템 유지정비료 120만원 이렇게 돼있죠?

○監査官 高在德 예.

李康喆 委員 본 위원이 확인해 본바에 따르면 작년 11월중에 신문고 시스템이 음성보드쪽인가 고장났었죠?

○監査官 高在德 예, 그렇습니다.

李康喆 委員 작년에 고장은 그거 한 번이었습니까?

○監査官 高在德 예, 수시로 발생했습니다.

李康喆 委員 수시로?

○監査官 高在德 예.

李康喆 委員 연간유지보수 계약체결이 화신엔지니어링 여기하고 했습니까?

○監査官 高在德 예, 그렇습니다.

李康喆 委員 거기 대전업체인가요?

○監査官 高在德 예.

李康喆 委員 정확히 말씀해주세요.

○監査官 高在德 예, 대전업체입니다.

李康喆 委員 물론 이제 전산시스템이라는 게 고장도 자주 나고 기계다 보니까 하는 건데 작년에 자료 보면 또 11월달에 해서 부속품을 외국에서 수입해왔어요, 그죠?

○監査官 高在德 예.

李康喆 委員 그 수입하는 관계로 늦어져 가지고 그때도 예산 60만원을 들여 가지고 고쳤네요?

○監査官 高在德 …….

李康喆 委員 기억 잘 안나세요, 맞습니까? 맞을 겁니다.

제가 자료확인한 거니까.

○監査官 高在德 예.

李康喆 委員 지금 여기에도 내년에도 신문고 전산시스템 유지정비료해서 120이 들어가 있는데 본 위원이 우려하는 것은 신문고 시스템이 적극 활용되고 또 기계도 낡으면 바꿔야죠, 그런 부분에 대해서는 동의를 하지만 요즘 이제 조금전에 총무과장한테도 얘기했지만 전자시정 해 가지고 모든 것이 전자화 또는 디지털화되고 있는데 이거에 대한 보수유지비가 사실 만만치 않습니다.

이거 대개 보면 그 시스템을 들여올 때는 물론 신문고는 '95년도 것이라 노후화 된 것은 사실이고 펜티엄급으로 교체할 의지가 있기 때문에 그 부분에 대해서는 큰 이의가 없습니다마는 전산시스템 장비를 들여오면서 그 당시에 예산심의할 때는 대부분이 다 그랬어요, 이걸로 하면 완벽하고 또 틀림없이 보수유지 다 해결된다 그래놓고 매년 보수유지 소프트웨어 교체, 아주 이름도 헤아릴 수 없는 이런 것이 많이 들어오거든요.

예를 들면 복사기 문제가 계속 대두되듯이 이런 부분에 대해서는 큰 문제가 있다 그러니까 하드웨어, 컴퓨터 일반 개인 PC도 마찬가지지만 들여올 때 얘기하고 또 나중에 보수유지하는데 얘기가 달라요.

이런 부분은 본 위원이 봤을 때도 시스템 운영에 대한 엄청난 문제가 아니다 왜 시스템 운영을 할 때 '야 이거 한 1년 정도만 하고 다음에는 또 계약할까' 이런 것이 아니거든요, 기계가 존재하는 한 그래도 시스템 운영에 관해서는 틀림없도록 하겠다는 계약을 맺었을 텐데 그것과 별개로 물론 새로운 시스템을 도입할 때는 어쩔 수 없는 거지만 보수유지 또 교체 이런 것이 너무 많다 이거야.

작년 지금 11월 26일날 수리완료로 제가 보고서에 보면 돼있는데 60 들어갔죠 또 이제 500 들여서 교체할 경우 이게 없겠냐 하는 거야.

감사관님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監査官 高在德 위원님께서 적절한 지적을 해주셨고 저도 동의를 합니다. 위원님께서 말씀하신 사항을 유념을 해서 기종을 선정할 때 우수한 기종을 선정계약 하도록 하고 계약과정에서 이런 서비스라든가 이런 여러 가지 조건을 유리하도록 이렇게 체결을 하고 또 장비관리에 만전을 기하도록 노력을 하겠습니다.

李康喆 委員 그 부분에 대해서는 저는 전문가적 소견을 가지고 많은 질의를 드리고 싶지만 이번에 감사관실에서 올라온 신문고 시스템 교체이기 때문에 일단 수긍을 하겠습니다.

그 부분은 시민과의 연결에 어떤 핫라인식으로 직접 시민들이 참여하는 공간이기 때문에, 다만 아까 말씀드린 대로 내년 예산에 또 신문고 시스템 교체는 안나오겠지만 또다시 보수유지비, 수리비 이런 것이 감사에 지적되지 않도록 계약체결 당시부터 적극적인 자세로 임해주시구요, 한 가지 더 말씀드리면 신문고 운영상에 대한 자료를 제가 쭉 보니까 아까 답변하신 대로 진정 민원보다 2배정도 이렇게 제안, 제보 이런 것이 좀 많다는 부분에 대해서 좀 긍정적으로 평가하면서 다만 우리가 시에서 운영하고 있는 홈페이지가 됐든 신문고도 행정편의적 사고로 이 시스템에 접근해서 안됩니다.

내가 시민이다 역지사지 입장에서 시민의 입장에서 얼마나 편안하게 접근할 수 있는가에 대한 시스템 행정관리적 차원에서의 시스템이 아니고 시민들이 어떻게 신속하게 자기의견을 쉽게 접근할 수 있는가에 시스템쪽에 사고가 반영되기를 바라고 그것에 대한 의견을 좀 듣고 질의 마치겠습니다.

○監査官 高在德 예, 위원님께서 말씀하신 바와 같이 행정편의가 아닌 시민위주 시스템이 되도록 저희가 노력을 하고 있습니다마는 아직도 미흡한 점이 많이 있으리라고 생각이 돼서 계속 보완 발전하도록 하겠습니다.

한 가지 첨언해서 말씀을 드린다면은 자체감사 운영실태에 대해서 감사원에서 감사가 있었습니다.

그 사항 중에서 저희 시가 우수사례로 3가지가 발굴돼서 갔는데 그중 하나가 신문고 운영시스템입니다.

위원님께서 말씀하신 사항에 힘입어서 더 발전을 시키도록 노력하겠습니다.

李康喆 委員 끝으로 공보관님께 질의가 아니고 당부 하나만 드리고 마무리를 짓겠습니다.

사실 보고하신 내용에 보면 113쪽에 일반운영비 중 일반수용비, 그 내용이 전년도보다 인상이 되었는데 시정소식지에 대한 증면 발행 또 그리고 다양한 정보를 시민에게 제공하고 또 동사무소가 주민자치센터로 전환함에 따라서 인쇄비와 우송료가 많이 들어서 증액된다고 했지요?

○公報官 張東萬 예.

李康喆 委員 그 부분은 접어두면서 지금 시장께서도 늘 강조하지만 겨울철이 가장 중요한데 시정소식에 저도 면밀히 늘 살펴보고 검토하고 있는데 요즘이 경제적으로 어려울 때입니다.

특히 고유가 시대에 대처하기 위한 에너지 절약 범시민운동이 지금 적극적으로 필요할 때인데 오히려 예년보다 그런 부분이 시정소식에서도 많이 누락이 되어 있으면서 예전 같으면 범운동이 지금 일어날 만도 한데 일어나지를 않고 있어요, 저도 몇 차례 해 봤는데 이런 에너지절약 범시민운동에 관련된 캠페인성 홍보가 대전시정소식을 통해서 집중적으로 올 겨울을 중심으로 해서 특히 12월달에 해 줬으면 좋겠고요.

○公報官 張東萬 10일자에 나갑니다.

李康喆 委員 나갑니까?

○公報官 張東萬 예.

李康喆 委員 그리고 차량부제 시행등, 특히 우리 공공 부분에서의 솔선운동이 민간운동까지 전파가 되기 때문에 그러한 부분에 강력한 에너지절약 범시민운동을 대전시정소식지를 통해서 캠페인을 벌여주시기를 바라고 그것에 대한 계획 간략하게 설명해 주시기 바랍니다.

○公報官 張東萬 이강철위원님께서 말씀하신 내용 저희들이 충분히 에너지절약 문제라든지 모든 것을 시민들한테 시정소식 뿐만이 아니라 다른 일반 언론매체를 통해서도 적극 홍보해 나가도록 하겠습니다.

李康喆 委員 이상입니다.

○委員長 朴文昌 또 질의하실 위원님 안 계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더 이상 질의가 없으므로 공보관실, 감사관실, 총무과 소관에 대한 예산안 심사를 모두 마치겠습니다.

동료위원 여러분 그리고 관계 공무원 여러분!

수고 많이 하셨습니다.

이상으로 오늘의 의사일정을 모두 마치겠습니다.

내일은 오전 10시에 개의하여 공무원교육원과 소방본부 소관 예산안에 대한 심사를 하도록 하겠습니다.

산회를 선포합니다.

(11시 38분 산회)


○出席委員
박문창이강철김남욱김성구
김광희
○出席專門委員
전문위원안문환
○出席公務員
공보관장동만
감사관고재덕
총무과장   박환용

맨위로 이동

페이지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