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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99회 제4차 행정자치위원회(2000.12.05 화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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第99回大田廣域市議會(第2次定例會)

行政自治委員會會議錄
第4號

大田廣域市議會事務處


日 時 : 2000年 12月 5日 (火) 午前 10時

場 所 : 行政自治委員會會議室


議事日程

第99回大田廣域市議會(第2次定例會)第4次委員會

1. 2001년도대전광역시일반및특별회계세입·세출예산안

가. 문화체육국소관


審査된 案件

1. 2001년도대전광역시일반및특별회계세입·세출예산안

가. 문화체육국소관


(10분 03분 개의)

○委員長 朴文昌 의석을 정돈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성원이 되었으므로 대전광역시의회제99회(제2차정례회)제4차행정자치위원회를 개의하겠습니다.

동료위원 여러분!

오늘은 2001년도 예산안 중 문화체육국 소관 예산안을 심사토록 하겠습니다.


1. 2001년도대전광역시일반및특별회계세입·세출예산안

가. 문화체육국소관

○委員長 朴文昌 그러면 의사일정에 따라 의사일정 제1항 2001년도대전광역시일반및특별회계세입·세출예산안 중 행정자치위원회 소관 예산안을 상정합니다.

그러면 문화체육국 소관 예산안에 대하여 심사토록 하겠습니다.

먼저, 제안설명을 청취토록 하겠습니다.

문화체육국장 제안설명 하시기 바랍니다.

○文化體育局長 金碩起 문화체육국장 김석기입니다.

존경하는 박문창 위원장님 그리고 위원님 여러분!

평소 문화체육 발전을 위하여 애정어린 관심과 지도 편달을 아끼지 않으시는 위원님들의 노고에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문화체육국 소관 2001년도 세출 예산안에 대한 제안설명을 드리겠습니다.

설명드릴 순서는 세출 예산의 규모 그리고 각 부서별 예산, 2001년도 기금운용계획안순으로 설명을 드리겠습니다.

먼저, 세출 예산의 규모입니다.

문화체육국 소관 세출 예산의 총 규모는 541억 384만원으로 우리 시 일반회계 전체예산 8,225억 3,700만원의 6.5%를 차지하고 있습니다.

2000년도 예산과 비교하면 약 14%인 66억 1,243만원이 증가되었으며 주요 증가 요인으로는 대전종합예술의 전당 건립, 체육회 운영비 지원, 복용승마장 마사 건립, 사이클 경기강 보수사업 등이 되겠습니다.

경상적 경비는 2000년도 예산 수준으로 최소한의 경비를 편성하였으며 사업예산은 국고보조와 지방양여금사업의 보조내시 전부를 계상하되 신규 사업은 억제하고 계속사업과 필수사업비만 계상하였습니다.

경비별 예산 규모를 말씀드리면 경상 예산은 인건비 74억 2,156만원, 경상적 경비 104억 4,076만원이며 사업예산은 국고보조사업 77억 3,903만원, 지방양여금사업 5억 1,740만원, 자체사업 130억 1,539만원, 채무상환 및 기금이 152억 8,980만이 되겠습니다.

다음, 부서별 주요 예산을 설명드리겠습니다.

먼저, 문화예술과 예산은 총 144억 9,685만원으로 인건비 1억 3,751만원과 무형문화재 기능 보유자 지원비 9,000만원, 한밭문화재 3억 5,000만원 등 경상적 경비 13억 4,456만원을 계상하였으며 사업예산은 11억 3,894만원으로 무대공연 예술작품 제작지원 2억 1,000만원, 월드컵 예술행사 개최 준비 작품 제작지원 1억 5,000만원, 제42회 한국민속예술축제 출연경비 5,000만원, 구 문화원 사업활동비와 향토사료수집비 1억 3,600만원 등 국비 보조사업 6억 8,900만원을 계상하였고 자체사업은 민속시범학교육성 1,350만원, 둔산 선사유적지 및 어남동 단재생가 관리비 3,022만원, 서대전광장 야외공연 시설 보수 2,000만원, 숭현서원 복원 정비 2억 6,926만원 등 4억 4,994만원과 문예진흥기금 적립금 3억원을 계상하였습니다.

시립예술단 운영비는 총 39억 7,088만원으로 상임단원 인건비 33억 2,605만원과 공연활동에 필요한 운영비등 경상적 경비 5억 8,848만원, 악기등 예술단 운영 물품구입비 5,635만원을 계상하였으며, 또한 종합예술의전당 건립비로 건축 사업비 97억원 중 채무부담 사업비 30억원을 제외한 67억원과 감리비 3억 5,599만원, 시설부대비 2,496만원 등 총 70억 8,095만원을 계상하였습니다.

다음은 체육청소년과 예산입니다.

총 예산요구액은 117억 979만원으로 인건비 2,370만원과 각종 체육행사 홍보물 설치비 1,980만원, 시 운동경기부 대회 참가 및 입상보조금 1,500만원, 체육대상 시상금 600만원, 시 소속 운동부 육성 보조금 9억 3,234만원, 체육회 운영비 8억 5,000만원, 체육회 사업비 30억 3,000만원, 생활체육 종목별대회 7,200만원 등 경상적경비 49억 8,884만원을 계상하였으며 사업예산은 총 41억 4,513만원으로 국민생활체육문화축제 2,833만원, 생활체육진흥사업 3억 2,196만원, 생활체육지도사 배치 3억 3,292만원 등 국비보조금 지원사업 7억 2,448만원을 계상하였으며 자체사업은 체육시설운영 민간위탁금 21억원, 구 생활체육협의회 운영 및 육성 선수지원비로 1억 7,700만원, 복용승마장 마사 건립비 5억원, 배구경기장 타라프레스 구입비 1억 2,000만원, 종합운동장 화장실 개보수 공사와 월평사이클경기장 보수 공사비 4억 2,000만원 등 34억 2,065만원과 체육진흥기금 적립금 3억원을 계상하였습니다.

또한 청소년 관련 예산은 22억 5,211만원으로 청소년호연지기체련대회 3,000만원, 청소년 소식지 발간 2,000만원, 청소년 비행 예방사업 1,300만원, 학교폭력 근절 대책지원 3,000만원 등 경상적 경비 1억 4,554만원을 계상하였으며, 사업예산은 21억 657만원으로 부모교실 운영 2,000만원, 공공청소년 수련시설 프로그램 운영비 2,400만원, 근로청소년 문화축제 1,000만원과 가출청소년의 상담 및 보호를 위한 쉼터운영비 1억 2,928만원, 청소년종합상담실 운영 1억 8,334만원, 청소년자원봉사센터 운영 1억 3,905만원, 청소년 문화의 집 조성 및 청소년수련시설 특성화사업 4억원 등 보조사업 11억 2,128만원을 계상하였으며 자체 사업으로 청소년수련마을 운영 위탁금 1억 3,163만원, 청소년유해환경감시단 운영 6,615만원, 평송청소년수련원 운영 위탁금 7억 5,000만원과 평송수련원 장애인 편의시설 설치비 2,300만원 등 9억 8,528만원을 계상하였습니다.

다음, 관광과 예산은 총 10억 4,850만원으로 인건비 1,354만원과 대전관광 안내책자 제작비 5,000만원, 대전관광 사진공모전 개최 2,000만원, 대전시티투어 활성화 지원 5,400만원, 국제관광박람회 대전관 운영 3,000만원 등 경상적경비 2억 2,395만원을 계상하였으며 사업예산은 8억 1,100만원으로 대전관광 홍보물 발간비와 대전관광안내센터 운영에 따른 일반운영비 6,937만원, 지역특화 문화상품 개발지원 1억 4,000만원, 관광화장실 설치 및 개선 2억 5,820만원, 관광안내 표지판 설치 3,000만원, 종합관광안내소 설치 1억원 등 6억 5,200만원의 국고보조금 지원사업을 계상하였으며 자체 사업으로는 우수공예품 개발지원 3,000만원과 국제공항 내 홍보관 설치 사업비등 1억 5,900만원을 계상하였습니다.

다음, 월드컵 총괄기획단 예산입니다.

총 예산은 194억 8,118만원으로 인건비 3,216만원과 월드컵 홍보물제작 2,200만원, 월드컵 문화시민운동 추진 3억 6,500만원, 월드컵 유치 5주년 및 개최 D-1년 행사 5,000만원 등 경상적경비 5억 9,841만원을 계상하였으며 사업 예산은 46억 8,080만원으로 경기장 시설비 40억원과 감리비 5억 2,980만원, 부대비 7,020만원을 보조사업 예산으로 계상하였고 자체사업으로는 환경디자인 용역 3,000만원, 주요 가로홍보물 설치 5,000만원 등 8,080만원을 계상하였으며 경기장건설 채무부담행위 상환금으로 100억원과 지역개발기금 차입금 원금과 이자상환금 13억 6,980만원, 재특자금 차입금 이자 28억원 등을 계상하였습니다.

다음, 문화체육국 산하 사업소 예산에 대하여 설명드리겠습니다.

먼저, 시립연정국악연구원은 총 17억 2,569만원으로 직원 및 상임단원 인건비 14억 1,041만원과 공연활동 등 국악원 운영에 필요한 경상적경비 2억 8,174만원, 공연물품 운반에 필요한 화물트럭 구입비 2,900만원을 계상하였습니다.

다음, 한밭도서관 예산은 인건비 14억 759만원과 도서관시설 운영에 필요한 일반운영비 5억 4,626만원, 도서구입비 1억 6,000만원 등 경상적경비 13억 309만원을 계상하였으며, 사업예산은 청사 청소대행 위탁금 1억 4,752만원, 옥상 난간 보수공사 3,500만원, 점자 프린터기 구입 1,700만원, 승합차 구입비 5,000만원 등 3억 2,372만원을 계상하였습니다.

다음, 시민회관 예산은 총 9억 3,429만원으로 인건비 4억 8,730만원과 시설운영에 따른 일반운영비 1억 9,141만원 등 경상적경비 3억 7,638만원과 사업예산으로 구내 배선 및 단자함 교체, 별관 전시실 음향공사 및 대·소극장 조명기구 구입비 등으로 7,060만원을 계상하였습니다.

다음은 시립미술관 예산을 설명드리면, 총 예산은 16억 7,310만원으로 인건비 5억 8,327만원과 시설 운영에 따른 일반운영비 4억 5,142만원, 기획전 개최에 따른 작가 실비보상금 3,300만원, 미술관련 전문서적 구입비 1,000만원 등 경상적경비 7억 3,528만원을 계상하였으며 사업예산으로는 청사소독 대행 4,800만원, 분수대수조 내부 도장공사 2,000만원, 전시관 옥상 우레탄 방수공사 2,000만원, 미술소장품 구입비 2억원 등 3억 5,454만원을 계상하였습니다.

다음은 2001년도 기금운용계획안의 주요 내용을 설명드리겠습니다.

문화체육국 소관 기금은 문화예술진흥기금과 체육진흥기금, 청소년육성기금 세 가지로써 문화예술진흥기금은 문화예술진흥을 위한 창작, 연구, 보급, 교류활동을 지원하기 위해 2006년까지 100억원 조성을 목표로 하고 있으며 2001년은 전년도 이월금 및 이자 수입, 일반회계 전입금, 중앙기금 배분액 등을 세입으로 하고, 이중 적립금 약 49억원이 이자수입의 70%인 2억 3,800만원과 중앙기금배분액 2억 5,000만원 등 합계 4억 8,800만원을 문화예술진흥사업을 위해 지출코자 하는 사항이며 체육진흥기금은 시와 체육회가 공동적으로 체육재정의 자립기반조성을 위해 2001년까지 100억원 조성을 목표로 하는 기금으로서 금년에 시비 출연금과 이자발생액 5억 9,411만원을 재적립하는 사항입니다.

끝으로 청소년육성기금은 청소년의 건전한 육성을 위해 기이 조성된 19억 1,600만원의 적립금 이자수입 1억 3,413만원을 활용하여 어려운 청소년에 대한 자활정착금과 생계비, 학자금 그리고 청소년단체의 프로그램 운영, 지원을 위해 1억 1,900만원을 지출하고 이자 수입금 중 나머지 1,513만원은 기금으로 재적립하고자 하는 것입니다.

지금까지 문화체육국 소관 2001년도 세입·세출 예산안에 대해 설명드렸습니다.

존경하는 박문창 위원장님 그리고 위원님 여러분!

문화체육국 소관 내년도 예산안은 시 재정 여건을 감안하여 긴축재정을 통한 효율적인 예산 운영을 도모코자 업무 추진에 꼭 필요한 최소한의 예산을 계상하였습니다.

위원님들의 폭넓은 이해와 협조로 원안대로 심의 의결하여 주실 것을 당부드리면서 위원님들께서 의결하여 주신 예산은 문화체육 발전을 위해 가장 합리적이고 효율적인 집행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을 다짐드리면서 2001년도 일반회계 세출 예산안에 대한 제안설명을 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참조)

·2001년도일반회계세입·세출예산안사 항별설명서

- 행정자치위원회소관

(이상 1권 별도보관)


○委員長 朴文昌 문화체육국장 수고하셨습니다.

이어서 전문위원 검토보고 하시기 바랍니다.

○專門委員 安文煥 전문위원 안문환입니다.

문화체육국 소관 2001년도 예산안에 대하여 보고 드리겠습니다.

검토보고서 44페이지가 되겠습니다.

(의안검토보고서는 별첨에 실음)

이상 보고를 마치겠습니다.

○委員長 朴文昌 전문위원 수고하셨습니다.

다음은 질의 토론을 진행코자 합니다.

문화체육국 소관 예산안에 대하여 질의나 다른 의견이 있으신 위원께서는 말씀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이강철위원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李康喆 委員 이강철위원입니다.

2001년도 일반 및 특별회계 세입·세출 예산안을 심사하면서 몇 가지 궁금한 점이 있어 문화체육국장께 질의를 드리겠습니다.

본 위원이 알기로는 내년이 지역 문화의 해인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그래서 올해 예산 편성한 전체적인 기조를 볼 때 예년과 크게 변동은 없고 또 월드컵 관련해서 월드컵총괄기획단의 예산이 좀더 지원이 된 것 같고 아마 지역문화의 해에 대비한 예산편성은 아닌 것 같다는 생각이 듭니다.

지역문화는 대전시민의 자랑이자 자긍심이 될 수 있고 또한 지역문화는 지역의 소중한 자산이라고 생각하는데 그것에 대한 총괄적인 계획이나 예산 배려 의지, 또는 중앙과의 그 동안 대화된 것이 있으면 말씀을 해 주시기 바랍니다.

○文化體育局長 金碩起 이강철위원님께서 질의하신 사항에 대해서 답변을 드리겠습니다.

우선, 정부에서는 내년도를 한국방문의 해이면서 지역문화의 해로 지정했습니다.

두 가지 다 저희 문화체육국 소관의 업무가 되겠습니다.

한국방문의 해는 저희 관광과 소관이 되겠고, 지역문화의 해는 문화예술과 소관이 되겠습니다.

그래서 저희들이 그 동안에 지역문화의 해다 이렇게 지정을 하고 나서 지역문화의 발전을 위해서 예산편성을 나름대로 요구는 많이 했습니다.

그러나 지역문화의 해가 전반적으로 꼭 그 동안에 작년이나 재작년이나 내년에 해 와야 할 것이 지역문화의 해에 대해서 별도로 해야 할 것을 저희 나름대로 복안을 해서 요구를 했는데 저희 재정 형편상 저희가 요구한 대로 반영은 안 됐고 나머지 편성과정에서 예년보다는 단체별로 줄은 것이 있고 늘은 것이 있습니다.

그래서 저희가 이 예산을 승인해 주시면 이 범위 내에서 지역문화의 활성을 위해서 최선의 노력을 다 하면서 알뜰하게 계획을 수립해서 하겠고, 중앙에서도 문예진흥기금이 거의 1년에 저희한테 오는 것이 평균 한 2억 5,000 정도 옵니다.

이것을 가지고 지역문화의 해에 더 맞는 공모사업을 선정해서 할 예정으로 되어 있고 또 무대작품 지원이라고 해서 중앙에서 내려오는 돈이 있습니다.

그것도 역시 지역문화의 해에 맞는 사업구상을 공모를 통해서 심사위원회 심의를 거쳐서 할 수 있도록 하는 계획을 예산이 성립된 후 1월달부터 계획해서 추진할 방침을 가지고 있습니다.

李康喆 委員 아마 중앙정부에서 지역문화의 해, 또 한국방문의 해로 정했을 때는 대부분이 특별예산을 수립을 하더라고요.

그래서 그 계획을 받고 본 위원이 파악 하기는 매 해마다 무슨 해를 지정, 건축문화의 해니 이런 것을 지정해 놓고 12월이 가기 전에 시행년도 전에 계획들이 나오는 것 같은데 올해는 제가 언론을 통해서도 그렇고 특별하게 저로서는 접하지를 못 했는데 지역문화의 해를 정해놓고 중앙정부에서 지원을 하지 않으면 거의 유명무실할 것 같은데 중앙에서의 내시라든가 계획은 혹시 전달받은 것 있습니까?

○文化體育局長 金碩起 나름대로 중앙의 문예진흥기금과 아까 말씀드린 무대작품 지원비 이런 것은 지금 내시를 받은 것이 있고 또 사실 이번 국회에서도 예산안 심의가 지금 진행되고 있는 줄 알고 있습니다만 그게 좀 늦어지는 바람에 저희들한테 확실한 것이 늦어지는 것으로 판단되고 있습니다.

李康喆 委員 그러면 한 가지 안을 드리고 이 질의는 마치겠습니다.

개인적으로 문화예술에 대한 예산 또는 정책이 발상의 전환이 필요하다고 생각을 합니다.

이번에 예산안 전체도 보면 역사라는 것은 문화와 공존하게 되는데 특히 대전의 문화체육국 또 문화예술 쪽의 예산을 보면 옛 유적지라든가 복원 또 옛 성현들의 발자취를 복원하고 기리는 이런 쪽에 많이 배정이 된 것 같습니다.

그 예산도 턱없이 적은 예산이라고 보는데 그러한 것도 병행해서 추진해야 되지만 이제 향후 어떤 문화예술인, 정말 지역문화를 대표할 수 있는 예술단체가 되었든 예술인을 집중 지원하는 것이 오히려 대전경제 키우는 것에 걸맞다 이렇게 봐지거든요.

예를 들면 한국에도 한두 개 도시가 있습니다만 외국의 사례를 보면 엄청난 GNP를 가지고 국가를 또는 도시를 평가하지 않고 그 지역 출신, 예를 들면 시인이면 시인, 소설가면 소설가, 또는 무용인, 미술가 이런 한 분을 특화시켜서 대표시켜 가지고 오히려 그쪽에 예를 들면 관광산업에서부터 지역경제 또는 이런 것을 육성하는 것을 봤습니다.

그래서 자산 가치가, 향후 미래 문화의 시대라고 봤을 때 자산 가치가 오히려 높은 건물 또는 공장 또는 자동차 회사 이런 쪽보다는 문화 예술과 관련된 지성인 또는 예술 단체를 키우는데 좀더 보다 적극적인 노력과 함께 그것에 대한 예산편성에서의 발상의 전환이 필요하다고 보는데 그것에 대한 국장님의 의지를 한번 듣고 싶습니다.

○文化體育局長 金碩起 이강철위원님께서 하신 말씀에 저도 동감을 표합니다.

문화예술 분야에 앞으로 세계를 지배할 수 있는 것은 옛날에는 힘의 논리 또는 경제적 논리가 아니라 앞으로 세계를 지배할 수 있는 나라는 문화가 지배를 한다 이런 얘기를 선각자들은 많이 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나름대로 저희들이 문화 인프라 구축이나 문화예술 단체에 대한 지원에 대한 예산을 확보하려고 노력은 했습니다마는 사실상 저희들이 느끼기에는 만족한 사항이 아닙니다.

그러나 저희가 나름대로 주어진 여건에서 편성해서 민간 단체나 각 예술 단체에 경상적보조나 자본적보조 또는 무대공연작품 지원, 문예진흥기금 이런 여러 가지 방면에서 총 예산을 합들여서 지금 사실상의 문예진흥기금이나 무대공연예술작품 지원 같은 것은 작년도부터 공모사업을 해 가지고 심사위원을 구성해 가지고 뭐가 대전 문화에 가장 적극적으로 표현할 수 있고 대표할 수 있느냐 하는 것을 전문가들에 대한 심사를 해서 그 작품을 선정해서 지원을 하기 때문에 나름대로 금년에 또 다시 예산이 확정되면 공모 사업을 해서 예산이 확정되고 난 1월중에 공모를 받아서 2월중에 심사가 완료됩니다.

그렇게 된다면 지금 말씀하신 대로 우리 지역문화에 뭔가 대표성이 있고 대전을 상징할 수 있는 그런 문화예술공연 활동에 지원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 하겠습니다.

李康喆 委員 한 가지만 더 당부를 드리고, 사실 요즘 세계화, 세계화하는데 문화에 있어서도 세계화는 토착문화입니다.

세계를 통합할 수 있는 문화가 아니고 지역 특색에 맞는 토착문화가 세계적인 것이다 이런 관점에서 지역문화를 대표할 문화예술인을 지원 육성하는 것이 그 어떤 것보다 소중한 가치가 있다, 복원 사업보다도 더 소중한 가치가 있다고 보면서 중앙정부에서 어쨌든 지역문화의 해로 2001년을 지정했기 때문에 그것에 대한 예산들이 별도로 수립이 되리라고 본 위원은 판단을 하면서 지역문화의 해에 발맞춰서 올바른 우리 지역문화를 발굴하고 올바른 지역문화를 위해서 애써오고 앞으로도 지역문화발전을 위해서 일할 문화예술인을 전체적인 공모사업을 통해서 배분식으로 하시지 말고 특화, 차별화시켜서 지역문화에 걸맞는 문화예술인을 키우는 쪽에 지금부터 정책개발을 수립하셔서 중앙정부에서 12월달이 아니면 1, 2월에는 분명히 지역문화를 위해서 뭐를 할 것인가 자료를 받아갈 거라고요, 그 전에 미리 준비를 하셔서 대전지역문화를 통해서 대전이 살기 좋은 도시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해 주시기를 바라고 그것에 대한 의지를 듣고 질의를 마치겠습니다.

○文化體育局長 金碩起 이강철위원님 진짜 고맙게 생각합니다.

저희 대전지역문화특화 발전이나 차별화를 시키는 것에 대해서 최대한 노력을 다 하겠습니다.

그러나 아까 말씀드린 대로 저희가 뭇 사람들이 대전이 신흥도시로서 문화가 없다라고 그러는데 옛 선현들로부터 또 선사시대부터 대전의 문화가 상당히 많이 존재해 있고 지금 매장되어 있는 문화도 상당히 많다고 저희들이 예견을 하고 있습니다.

전체적으로 아까 말씀과 같이 저희 지역문화의 해에 따른 이런 문화예술사업을 이렇게 균등 배분하는 형식이 아니라 한번 전체적으로 공모를 받아 가지고 특화해서 대전을 자랑스럽게 발표할 수 있는 사업이라면 아주 차별화 지원해서 적극적으로 지역문화의 해에 대전에 대한 이미지 부각에 대해서 노력을 하겠습니다.

李康喆 委員 이상입니다.

○委員長 朴文昌 또 질의하실 위원님 안 계십니까?

김남욱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金南勖 委員 지금 주무 국장으로부터 자세한 제안설명을 잘 들었습니다.

먼저, 본 위원이 질의코자 하는 것은 234쪽, 세출 사항별 설명서 234쪽을 참고해 주시면 질의를 하겠습니다.

거기 대전종합예술의 전당 건립이 있지요?

○文化體育局長 金碩起 예.

金南勖 委員 건립한다는 것은 상당히 좋고 가장 먼저 첫째 질의할 것은 '95년도부터 시작을 했는데 왜 사업이 이렇게 지지부진 했느냐, 이것을 먼저 답을 주시면 계속 질의를 하겠습니다.

○文化體育局長 金碩起 김남욱위원님께서 질의하신 사항 답변드리겠습니다.

저희 대전종합예술의 전당은 '95년도 5월달에 기본 및 실시 설계를 해서 '96년도 3월 23일날 착공을 했습니다.

그래서 지금 현재 거의 만 4년이 다 되어서 5년째 해서 현재 공정은 52%가 되겠습니다.

그래서 중부권의 최고 문화예술공간으로 확보를 하고 또 시민들한테 다양한 문화예술의 향유를 기하고 제공하기 위해서 하고 또 중부권에서는 최고의 문화공간으로 건립을 해서 우리 대전시민에 대한 자긍심을 부여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해서 그 동안 했습니다.

그래서 이것이 '96년도 3월달에 착공을 해서 저희가 어떠한 남의 힘을 빌지 않고 당초에는 우리 시의 재정형편상 투자할 수 있는 여력 범위내에서 10년이 가든, 20년이 가든 이것을 한번 건립을 해 보자는 것이 저희 시 방침이었습니다.

그래서 각 연도마다 재원에 대한 허용 범위내에서 조금씩 투자를 하다가 작년, 재작년에 월드컵 경기가 저희 아시아권에서 처음 있게 되고 한·일 공동 개최가 결정됨으로 인해서 저희 대전도 한국에서 개최하는 10개 도시 안에 들게 되어 있습니다.

그래서 이왕이면 월드컵 경기 개최 이전에 이 문화종합예술의 전당을 건립해 가지고 이런 월드컵경기를 기회로 해서 이런 문화행사를 할 수 있는 중부권 최대의 문화예술공간을 확보했으면 좋겠다해서 저희들이 국비 확보라든지 또는 저희 재원을 확보한다든지 또는 기채를 한다든지 채무부담행위를 한다든지 해서 최대한 월드컵 개최 이전에 준공을 하려고 다방면으로 작년도와 금년도에 노력을 한 결과 지금 현재 공정이 52%가 되어 있습니다.

그래서 재원의 한계 때문에 현재까지 공정이 52% 선에 머무르게 되었습니다.

金南勖 委員 그러면 월드컵이 장소가 대전으로 확정된지는 언제입니까?

○文化體育局長 金碩起 저희가 개최 도시 확정된 것이 '97년 12월 29일입니다.

金南勖 委員 네 그렇죠, 그런데 '97년도에 대전으로 확정됐는데 '98년도, '99년도 중기투자재정계획에 보면은 2004년 이후로 돼 있습니다.

이 재정투자계획이 그리고 2000년도 중기투자재정계획이 2003년까지로 1년이 당겨져 있어요.

그러면 월드컵하고 연결을 시키는데 월드컵 장소로 지정된 것이 '97년 말인데 중기투자재정계획은 '99년이나 '98년, '99년, 2000년 이렇게 봐도 2001년도에 완공한다는 계획이 아무 곳도 없습니다. 그러면은 중기투자계획은 과연 이것은 무엇 때문에 대전시에서 만드는가 이걸 질의를 하고 싶고요 또 월드컵하고 왜 예술의 전당하고 연결시키느냐.

월드컵 관람객이 예술의 전당 옵니까? 이거 그 명분을 그런 쪽으로 세우면 명분이 약하다는 얘기고 두 번째로 시장의 의지로 가다 보니까 당겨졌다 이렇게 확실히 답변을 주세요.

우물우물하고 그러면은 논리에 맞지 않는 답해 주시면 정말 질의하는 위원도 허탈감과 회의감마저 느낍니다.

중기투자계획엔 분명히 그렇게 돼 있어요, 돼 있는데 월드컵하고 연결해, 그러면 월드컵 개최 도시로 결정된 이후에 '98, '99, 2000년 투자재정계획에 보면은 '98, '99년도 투자계획은 2004년 이후로 준공되게 돼 있고 또 어느 날 갑자기 2000년 작년 중기투자계획은 2003년까지로 사업을 수정한다라고 이렇게 돼 있는데 이거 중기투자계획은 뭐하러 합니까?

거기다가 또 채무부담행위까지 소위 외상 공사까지 하며 무리하게 당기기 때문에 본 위원이 질의를 하는 겁니다.

여기에 답변을 주시면은 계속 질의를 하겠습니다.

○文化體育局長 金碩起 저희가 작년에 중기투자재정계획에 2003년까지 마무리를 하는 것으로 돼 있습니다.

그래서 저희들도 현재까지 예술의 전당에 총 공사비가 846억원이 드는데 현재까지 투자된 것이 447억원입니다.

앞으로 399억원을 더 투자를 해야 되는데 현재 이건 당초 설계 대로지 지금 현재 실정에 맞게 건축음향이라든지 무대 음향이라든지 이런 조명 이런 것을 한다고 할 때는 추가 재원이 더 소요가 될 예정으로 되어 있습니다.

이 399억원을 우리가 2003년도까지 마무리를 한다고 할 때에 금년도에 최소한도 한 170억 이상이 예산 확보가 돼야 됩니다.

그리고 2002년도에 170억 그 다음에 2003년도에 104억원 이런 식으로 연차 계획으로 투자 계획이 돼 있습니다.

그래서 저희가 현재 채무부담행위 또는 국비 또 청사건립기금 이런 것으로 해 가지고 금년도 170억 투자를 해야 될 때에서 168억원이 전체가 확보 됐습니다.

그러면 내년에도 역시 170억, 2003년에도 104억 이렇게 투자를 하면은 2003년까지 계획이 되지만 저희들은 조금 더 노력을 해서 저희 국비라도 조금 더 따오고 또 이런 기금이라도 얻어서 월드컵 경기 이전 해서 아까 뭐 관계는 경기장하고 없지만 대전시에서 월드컵 경기는 야간에 이루어지기 때문에 그 기간 동안에, 6월 한 달 동안에 이런 문화행사 같은 것을 이런 2000명을 수용해서 할 데가 대전은 없기 때문에 기왕이면 재원을 들여서라도 하는 것이 어떻겠느냐 저희들에 대한 의견입니다.

金南勖 委員 잘 알겠습니다.

그런데 그 동안에 실적을 보면 국비도 계획대로 잘 가져오지 못 했습니다.

○文化體育局長 金碩起 그렇습니다.

金南勖 委員 국가에서 주는 것인데 지방자치단체가 임의로 할 수는 없다라고 판단이 갑니다.

고로 이것이 엄청난 차질이 오고, 또 하나 더 물어보겠습니다.

이게 예술단체에 의견 수렴이 됐습니까? 그리고 21세기에 맞는 전당인지 내부가 말입니다.

외부는 어떻게 됐던 내부가 무대시설이라든가 이동식 무대시설 등등 관람석 같은 것은 별개 문제일 거예요.

그러나 그런 것들이 예술 단체 의견이 수렴 됐는가, 거기에 대한 답을 주세요. 또 21세기에 맞는 전당인가 그것도 한번 답을 주시고요.

○文化體育局長 金碩起 예, 저희들이 이제 '95년도 5월달에 설계를 해서 '96년도에 착공을 했다고 아까 말씀을 드렸습니다마는 그때 당시에 실시설계와 무대기계 제작 및 통신설비 이런 것이 현재 한 4년이 지났기 때문에 맞지가 않습니다.

金南勖 委員 그렇죠?

○文化體育局長 金碩起 예, 그래서 저희는 지난 10월달부터 음향 조명 자문위원 관계에 15명의 자문 위원단을 구성을 했습니다.

그래서 지난번에 첫 회의를 했고요, 건축 음향이라든지 조명설비, 전기음향, 무대기계 이런 시설 운영 이런 것에 아주 전문가라고 자부하시는 사람들 그래서 서울, 부산, 서산 교수들이나 엘지아트센터에 전부 무대기술 경영 우수 전문가들을 모집해서 회의를 해서 상당한 의견이 나왔습니다.

그래서 여기서 얘기할 적에 현재 설계보다도 스피커가 구식이 돼 있다 이겁니다.

그렇게 했을 적에 건축음향이나 무대음향 또 전기음향 이런 것이 생명이기 때문에 이런 것이 객관적으로 결정은 돼 있지 않았지만 많은 의견을 주었습니다.

자문 위원들이 설계자들 네 명을 다 놓고 하나하나 일문일답식으로 해서 그 의견을 수렴할 수 있나 또 의견 자문을 한 내용을 전부 감안을 해서 저희들이 연말과 1월 이렇게 앞으로 두 번 내지 세 번을 더 회의를 자문을 더 받아 가지고 확정해서 설계에 반영해 가지고 하겠습니다.

金南勖 委員 좋습니다, 좋은데 설계 변경은 아직 안 했죠?

○文化體育局長 金碩起 안 했습니다. 자문을 다 받은 뒤에 하려고…….

金南勖 委員 그런데 공기는 진행해서 설계 변경이 된다 해도 굉장히 어렵다라고 판단이 가는데, 아니 52%라고 하는데 내부무대 시설을 보면은 우리 현장 방문시에 김 국장께서 안내를 해서 가 봤고요, 그 이후에 본 위원이 예술 단체 조언에 의해서 한번 가보니까 정말 고치기 어려울 단계에 지금 와있습니다.

그런데 과연 설계 변경을 해 가지고 자문위원들의 고견을 들어서 설계 변경을 해서 할 수 있는 시기냐, 시기는 넘었다 이런 얘기입니다.

이것도 답변이 잘 안 맞습니다.

○文化體育局長 金碩起 그래서 저희들이 2001년도에 한 300억 이상을 투자를 한다고 하면은 감리단의 의견을 들어보면 야간 공사까지 해서 돌관 공사를 한다고 할 적에는 2002년 5월까지 가능하다, 연도별로 금년도에 300억 내년도에 144억만 해준다면 야간 공사를 해서 가능하다 이런 얘기를 들었고요.

金南勖 委員 좋습니다, 그건 업자들의 얘기고요, 본 위원이 생각컨대 물론 그 동안에 여러 가지가 있습니다마는 첫째 중기재정투자계획에 맞지 않고요, 두 번째 속담에 우리 공공기관에서 금방 어디 살림집이 없는 것도 아닌데 기채를 계속해가며 채무부담, 외상을 해가며 이걸 조기 완공할 이유가 있는가 라는 공감이 안 되고요 또 하나 더 얘기한다면 어느 가정도 우리 자치단체 뿐 아니라 가정도 집을 짓는데 외상 집 짓는 것 봤습니까? 그건 망하는 징조입니다.

땅은 좀 이렇게 빚 얻어 가지고 땅 사는 건 봐도 농토를, 집을 이렇게 빚 얻어 가지고 외상 공사를 해서 집을 짓는 것은 보질 못 했습니다.

그리고 하나부터 열까지 어떤 계획에 맞지 않기 때문에 본 위원의 생각은 여기에 보면은 감리비가 더 추가 인상되고 등등 돼 있지만은 채무부담행위 절차 문제는 문화체육국 소관이 아니고 기획관리실 소관입니다. 그렇죠?

○文化體育局長 金碩起 예, 그렇습니다.

金南勖 委員 그러나 집행하는 주무 국장으로서는 충분히 답변해 주셨기 때문에 더 안 하고 이 30억은 과연 필요없다라고 보다는 빨리 할 필요가 없다, 고로 채무부담행위를 하지말고 혹은 재특 자금 같은 것 쓰지 않고 기채발행 할 성질의 것은 아니니까 돈 되는 대로 천천히 애시당초 계획에 맞춰야 된다라는 본 위원의 지론입니다.

그 점 명심하시고 여기에 대해서 더 왈가왈부할 필요가 있느냐 하는 생각을 하며 마지막으로 주무 국장의 의지를 들어보겠습니다.

○文化體育局長 金碩起 예, 위원님 저희들이 시립예술단이라고 해서 4개 단을 운영을 하고 있습니다.

교향악단, 합창단 이렇게 해서 4개 단하는데 지금도 교향악단이 지금 엑스포 과학공원에 엑스포 개최 당시에 프레스 센터로 쓰던 데서 지금 연습실로 가지고 하고 있는데 거기에서도 문화영상단지로다 조성하기 위해서 연말까지 나가 달라고 하는 통보도 받고 있습니다.

그래서 우리가 가급적이면은 이 공연장은 좀 늦게 준공이 된다고 하더라도 부수시설로다가 예술단체들이 들어가서 연습실, 사무실 이런 것을 먼저 부분 준공을 해서 각 예술단들이 서로 갈 데가 없어 가지고 상당히 왔다갔다 갈등을 하고 있는데 이걸 투자를 해서 그거라도 부분 준공을 해서 먼저 입주를 하자 그런 얘기가 방침을 가지고 있고요, 또 예술의 전당 건립에 대해서 아까 국비 다 가져오지 못하셨다라고 그랬는데 상당히 나름대로 노력을 했습니다.

그래서 금년도에 지금 국비가 30억을 지원할 걸로 실무진 간에 얘기가 됐는데 엊그제 문화관광부 예산에 당초 각 시·도에 지원할 풀 예산이 482억원에서 96억원이 증액된 578억원으로 예결위에서 지금 조정중에 있습니다.

그래서 여기에서 지금 계수 조정을 할 적에 저희들이 30억원 가져올 수가 있는데 저희 계수 조정을 할 때 국회예산 계수조정위원회에서 뭔가 저희들이 활동을 해서 노력을 해서 이것을 최소한도 한 10억 내지 20억은 더 좀 국비를 확보를 하려고 최대한 노력을 하고 거기에 대한 반영이 될 확률이 좀 있습니다.

그렇게 된다고 한다면 아까 말씀 드린대로 공연장을 대공연장, 소공연장을 조금 늦추는 한이 있더라도 예술단이 들어가서 연습장이라든지 사무실로 활용할 수 있는 부분 준공을 하려면 금년도에 아까 말씀드린 대로 168억 정도는 투자가 돼야 가능합니다.

그래서 중기재정계획에 맞춰서 2003년도에 전체가 다 준공이 된다고 하더라도 부분준공을 해서 월드컵 경기 전까지는 예술단체들이 들어가서 연습실이라도 확보하는 것이 저희로서는 시급한 문제가 되겠습니다.

金南勖 委員 잘 알겠습니다.

그렇게 시급하다 라고 하면은 이거 애시당초는 '91년도부터 계획을 했는데 물론 이 자리에 계시는 국·과장님들의 그 재임 시절은 아닙니다마는 슬로우 템포로 갔어요, 천천히 가다가 갑자기 설정을 해놨다고 또 튀고 넘고 하는 이런 문제 본 위원도 근본적으로 이 종합예술의 전당을 신축하는 걸 반대하는 의사는 없습니다.

다만 시정 집행 질서라든가 계획이라든가 이게 들쭉 날쭉하니까 우리 소위 집행기관의 견제 기관인 시민의 대리 기구인 의원이 과연 이런 무질서 한 것을 수수방관 할 수 있느냐 라는 측면에서 지금까지 말씀을 드렸던 것입니다.

이 점을 유념하시고 본 위원은 본 예산 채무부담행위 30억은 꼭 삭감이 돼야 된다는 신념을 가지고 질의를 했습니다. 이상 질의를 마칩니다.

○委員長 朴文昌 또 질의하실 위원님 안 계십니까?

김광희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金光熙 委員 김광희위원입니다.

제가 어제도 기획관리실이라든지 자치 행정국 예산 심의를 하면서 얘기를 했습니다마는 지금 예산편성 자체가, 우리 시 예산편성 자체가 우리 경제의 흐름에 반하는 예산편성이 돼 있다고 지적을 했습니다.

지금 현실로 표출이 되고 있다 이거야.

환율은 올라가고 주가는 떨어지고 바로 지금 우리가 우려하는 그러한 경제위기가 다시 오고 있다고 볼 진데 이 예산 편성 자체가 지금 살림을 줄여야 된다 이거야 우리 시도.

그런데 그런 예산편성이 되지 못 하고 있다는 생각을 하고요, 상당히 문제가 있다고 하는 생각을 해봅니다.

우선 세부적으로 물어보면은 문화예술과에 223페이지하고 224페이지를 보면은요 이 민간사회단체 경상보조는 8,000만원이 줄었는데 223페이지에 가서보면 시책추진업무추진비는 2,200만원이나 증액을 하고 있어요, 결국 시책추진 업무추진비라고 하는 것은 그 관련 단체나 민간인한테 주는 그런 성격도 포함이 된다 하는 얘깁니다.

그런데 민간이나 사회단체 경상보조는 줄여가면서 시책추진업무추진비를 늘리는 무슨 배경이 있습니까?

○文化體育局長 金碩起 특별한 배경은 없고요, 문화체육 예술인들이 사실 개성이 강합니다.

하나로 통합을 하기 위해서 또는 하나의 의견 존중을 하기 위해서 또는 조직 운영과 대인 활동을 위해서 유관기관이 늘어나다 보니까 포괄적으로…….

金光熙 委員 시책추진업무추진비는 국장님께서 쓰시는 비용입니까, 시장께서 쓰시는 비용입니까?

○文化體育局長 金碩起 문화체육 업무 전반에서 같이 쓰고 있습니다.

金光熙 委員 같이 쓰고 있다고요?

○文化體育局長 金碩起 예, 문화예술인등 간담회라든지 이런 거 해서요.

金光熙 委員 분명히 국장님도 같이 쓰고 계시다는 얘기입니까?

○文化體育局長 金碩起 그렇지요.

金光熙 委員 그 다음에 시립연정국악원과 관련해서 좀 묻겠습니다.

시립연정국악원만 다른 실이라든지 사업소에 비해서 유난히 인건비 항목에 1억 500만원이나 증액이 됐거든요, 이 시립연정국악원에 1억 500씩이나 되는 금액이 인건비에서 증액이 돼야 될 무슨 특별한 사유가 있습니까?

○文化體育局長 金碩起 양해해 주신다면 원장이 답변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金光熙 委員 예, 시립연정국악원 원장이 답변하도록 조치해 주시기 바랍니다.

○委員長 朴文昌 연정국악연구원장께서는 발언대로 나오셔서 답변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市立燕亭國樂硏究院長 安圭相 시립 연정국악원장 안규상입니다.

김광희위원님께서 우리 연정국악원 인건비가 작년보다 1억 500만원이 증액된 사유에 대해서 질문을 주셨습니다마는 우리 국악원 인건비로는 사무실 직원 9명에 대한 인건비 그리고 상임연주단원 인건비 65명 포함해서 인건비가 구성되어 있습니다.

그런데 작년에는 65명의 상임단원이 있는데요, 상임단원 인건비가 65명 전원에게 계상이 안 된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금년에는 65명 전원을 계상을 했고요.

金光熙 委員 그게 무슨 얘기입니까? 보면은 상임단원이 기타직보수 상임 단원 쪽에 9,100만원 정도가 인건비가 증액이 됐는데 그러면 작년에는 그러니까 2000년도에는 상임단원에 대한 인건비를 지급을 안 했다는 얘기입니까?

○市立燕亭國樂硏究院長 安圭相 아니 인건비를 지급을 안한 게 아니고요, 당초 예산을 세울 때 상임단원 인건비를 작년에 세울 때는 상임단원이 결원이 여러 명이 있어 가지고요, 그 전체 인건비를 65명 분에 대해서 다 세우지 않았다는 얘기입니다.

金光熙 委員 그러면 추경에서 세웠습니까?

○市立燕亭國樂硏究院長 安圭相 그렇습니다.

金光熙 委員 2000년도에 상임단원이

언제 보충이 됐는데요?

○市立燕亭國樂硏究院長 安圭相 금년도에 상임단원이 상반기 중에 3명이 보충된 것으로 돼있습니다.

金光熙 委員 몇 명이요?

○市立燕亭國樂硏究院長 安圭相 세 명이요.

金光熙 委員 세 명이 보충됐는데, 세 명의 인건비가 9,000만원이나 갑니까? 그러면 당초 예산에 지금 예산 전년도 예산액은 당초 예산액을 기준으로 해서 하니까 지금 원장님께서 답하시는 내용이 맞을 수도 있지만 세 명이 후반기에 보충이 됐다고 하면은 당초에 예상되는 인건비 자체도 2000년도에는 안 됐다는 얘기입니까?

예산 반영이 안 됐다는 얘기냐 이 얘기예요?

○市立燕亭國樂硏究院長 安圭相 그리고 작년도 예산을 세울 때는 결원율이라고 해 가지고 3%를 예산실에서 산정을 했습니다.

3% 결원율을 대비해 가지고요, 그런데 금년도에는 전액이…….

金光熙 委員 지금 원장님께서 답하시는 내용은 제가 가지는 의구심에 대해서 충족을 못시키고 있어요, 그 연정국악원 사무장!

(○事務長 兪完植 집행기관석에서 - 예.)

그 부분 원장께 보충 자료 드릴만한 게 없어요?

(사무장 유완식, 교육원장과 상의)

지금 원장께서 답을 할 만한 준비가 안된 것 같은데 자료 준비를 위해서 잠시 정회할 것을 요청합니다.

○委員長 朴文昌 효율적인 회의 진행을 위하여 잠시 정회코자 합니다.

정회를 선포합니다.

(11시 01분 회의중지)

(11시 13분 계속개의)

○委員長 朴文昌 의석을 정돈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성원이 되었으므로 회의를 속개하겠습니다.

위원님들 계속해서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김광희위원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金光熙 委員 정회 전에 제가 질의한 내용을 국장님께서 답해 주시지요.

○文化體育局長 金碩起 예, 김광희위원님께서 질의하셨던 사항에 대해서 제가 답변을 드리겠습니다.

연정국악원에 금년도 3월달에 직제개편에 의해서 부지휘자라는 것을 두게 직제개편을 했습니다.

그래서 당초에 5급 대우가 3명 있던 것이 부지휘자를 하나 둘 수 있도록 해서 5급이 4명, 1명을 증원해서 4명으로 된 인건비이고 그 다음에 총무수석을 6급 대우를 하나 증원시켰고 금년도 정부 방침에 의한 공무원 처우개선비가 6.7%로 인상되었습니다.

그에 따른 각종 직책수당이라든지 예능 연구수당, 정근수당, 정액수당 이런 것이 인상됨으로 인해서 작년보다 약 9,100만원이 인상된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金光熙 委員 아무튼 제가 봤을 때는 문화체육국 산하의 과나 사업소 중에서 연정국악원이 유난히 인건비가 증액 요청이 되니까 저로서는 의아해서 물어본 내용이고 자세한 인건비 인상 요인에 대한 것은 자료로 제출을 해 주시기 바랍니다.

○文化體育局長 金碩起 예, 정확히 산출해서 서면 제출을 하겠습니다.

金光熙 委員 그 다음에 251쪽에 보면 민간위탁금이 있지요?

○文化體育局長 金碩起 예.

金光熙 委員 이 민간위탁은 결국은 민간위탁을 시키는 것은 그 시설을 민간인이 운영하므로 해서 프로그램 개발이라든지 아니면 경상비라든지 이런 것을 줄여본다는 뜻이 민간위탁이지요?

○文化體育局長 金碩起 그렇습니다.

金光熙 委員 그런데 지금 보면 청소년수련마을은 어떤 프로그램이 개발되어서 민간위탁금이 증액이 되었는지 설명을 해 주시고 그 다음에, 평송청소년수련원도 가능하면 민간위탁금은 우리가 앞으로는 줄여가야 됩니다.

줄이고 그쪽에 민간위탁을 받은 주체가 운영을 잘 해서 우리 시에서 보조하는 그것은 어느 시설이 되었든지간에 체육시설이 되었든 뭐가 되었든간에 우리 시에서 보조하는 위탁금은 줄여가는 것이 이상적인 예산 운영이라고 봅니다.

그에 대한 국장님 답을 해 주시기 바랍니다.

○文化體育局長 金碩起 우선 청소년수련마을 운영에 대해서 작년보다는 826만 6,000원이 증이 되었습니다.

이것에 따른 것은 수련지도사 1명을 증원시켰습니다.

그래서 수련지도사 1명 증원한 예산이 작년도에는 1억 2,337만원이 위탁금이었는데 금년에 1억 3,163만원입니다.

그래서 수련사를 하나 증원시킨 예산이 되겠고, 평송수련원에 대해서는 금년도는 8억원을 위탁금을 협약을 했는데 내년도에는 5,000만원을 삭감해서 7억 5,000만원으로 했습니다.

그 이유는 YMCA에서 위탁을 받은 뒤로 이용료 수입이 상당히 늘어났고 또 프로그램 운영도 저희들이 직영할 적에는 한 9개 프로그램이었다가 36개 프로그램으로 증을 시켰고 또 수영장 이용 인원이 상당히 증가되었습니다.

그러므로 인해로 금년도 수입 예상액이 한 5,000만원 이상이 났기 때문에 금년도에 5,000만원 줄여서 차차 연도별로 이런 수입이 늘어나는 경우로 인해서 위탁금을 줄일 생각으로 있습니다.

金光熙 委員 아무튼 본인의 생각은 그렇습니다.

이 민간위탁 시설은 수지 예상을 우리 국에서 면밀히 검토해서 실질적으로 수익이 민간위탁을 하는 주체로 가는 것은 막아야 됩니다.

수익이 늘어나면 그만큼 타이트하게 민간위탁한 기관이 수입으로 잡히지 않고 우리 시에서 나가는 위탁금, 소위 보조금을 줄이는 방향으로 민간위탁시설은 운영이 되어야 됩니다.

그 부분 보다 더 관리를 해 달라는 부탁을 드리고 그 다음에 252쪽에 수련원의 장애인 편의시설 휠체어 리프트를 설치한다고 했는데 이 부분도 그렇습니다.

이 부분도 저는 장애인에 대한 편의시설을 하나라도 더 만든다고 하는 것은 정말 이상적이다, 좋은 부분인데 전체적으로 보면 예산은 들여놨는데 사용이 안 되는 시설이 많다 그 얘기예요.

내가 복지국에도 여러 번 촉구를 했지만 답은 해마다 똑같은 얘기예요.

지하 보도에 휠체어 리프트는 있는데 휠체어 리프트를 사용할 수, 장애인들이 실제 이용할 수 있는 작동이 되는 시설은 하나도 없다 이거예요.

그러니까 이런 편의시설을 둘 때는 정말로 장애인들이 활용할 수 있는 그런 시설이 되어야 된다 하는 거지요.

우리 장애인 복지시설이라고 하는 것이 정말 선언적 의미나 가시적인 부분에서 예산 투자만 되지 실제 그들로 하여금 불편함을 해소할 수 있는 그러한 시설로는 활용이 안 된다 하는 얘기예요.

거기에 문제가 있는 것입니다.

그런데 이 수련원은 어떤 계획으로 휠체어 리프트를 놓으실 계획인지 설명해 주시기 바랍니다.

○文化體育局長 金碩起 그래서 저희 평송수련원을 YMCA에서 위탁한 뒤부터 수요자 중심의 다양하게 전문화된 프로그램을 개발했습니다.

그래서 수영장 이용 인원이 연간 한 23만 6,000명이 됩니다.

그 중에 장애인이나 노약자들이 상당히 많이 이용을 하는 편입니다.

그 동안에 현관 1층에서부터 지하 1층에 있는 수영장까지 전부 계단화되어 있었습니다.

그래서 이 20m를 리프트 설치해서 현관에서 지하 수영장 1층까지 설치하는 것이 2,300만원 소요됩니다.

金光熙 委員 그러면 지금 수련원의 1층까지는 장애인들이 접근하는 데 불편 없습니까?

○文化體育局長 金碩起 예, 지장 없습니다.

金光熙 委員 없으면 1층에서 지하 수영장까지 내려가는 그 부분에 리프트를 설치한다는 것이지요?

○文化體育局長 金碩起 예, 그 20m.

金光熙 委員 아무튼 이 부분도 휠체어 리프트를 우리가 예산을 들여서 설치가 되면 정말 장애인들이 활용할 수 있는 시설이 되어야지 예산만 투자해서 편의시설만 만들어놓고 활용이 안 된다고 하면 이 부분은 우리가 예산을 투입할 의의가 없다고 보거든요.

그렇기 때문에 기왕에 휠체어 리프트를 설치하는 것은 저는 적극적으로 찬성을 하면서 그 시설이 잘 활용될 수 있도록 위탁시설하고 협의해서 장애인들이 실제 활용하는 데 도움이 되도록 해 주시기를 부탁을 드리겠습니다.

○文化體育局長 金碩起 알겠습니다.

실내이기 때문에 철저히 운영되겠습니다.

金光熙 委員 이상입니다.

○委員長 朴文昌 또 질의하실 위원님 안 계십니까?

김남욱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金南勖 委員 문화예술과 예산 하나하고 체육청소년과 예산 한두 가지를 질의하겠습니다.

한밭문화제 예산이 3억 5,000이 계상되어 있어요.

그런데 본 위원의 생각으로는 여러 가지 정황이라든가 시장의 의지도 아마 엑스포과학공원에서 실시하는 사이언스 페스티벌이 있지요?

○文化體育局長 金碩起 예.

金南勖 委員 그것하고 합해 가지고 좀더 하는 것이 어떠냐 라는 얘기인데 물론 문화예술의 창달이라든가 해서 독자적으로 하는 것은 좋지만 그런 데에 병행하는 것도 좀더 생산적이고 효율적이 아니냐 라는 생각을 해요.

물론 사이언스 페스티벌도 우리 시의 경제과학국에서 예산을 주지만 자체 예산도 서고, 공기업이기 때문에, 이 한밭문화제도 같이 병행해서 하는 것이 어떤가 라는 본 위원의 견해인데 주무 국장의 의지는 어떠하신지 답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文化體育局長 金碩起 김남욱위원님 질의에 대해서 답변드리겠습니다.

저희가 문화예술 분야에 있어서 축제를 어떻게 해야 대전시민한테 고급적인 문화 인프라를 제공할 수 있겠느냐 여러 가지 생각을 하고 있어서 금년도에는 봄 축제로 유머축제를 개최했습니다.

또 여름은 학생들 여름방학을 통해서 사이언스 페스티벌로 해서 과학축제를 했습니다.

가을에는 저희들이 한밭문화제로 축제를 하고 더 좋게 발전을 한다면 겨울에는 유성 온천문화제로 해서 사계절로 나눠서 축제를 하는 것이 좋지 않겠느냐 이런 생각을 해 봤고, 지금 한밭문화제가 금년까지 18회를 개최해서 내년도에 19회입니다.

그래서 여러 가지 문제점을 계속 보완을 하면서 그 동안에 종목식 나열로 '99년도에 27개 종목에서 금년도에는 6개 분야 15개 종목으로 축소를 했고 또 내년도에는 한밭문화축제를 사소한 이런 것은 전부에 평시에 다 개최할 수 있도록 하고 한밭문화제를 대폭적으로 줄여서 한 이틀 내지 3일 동안 대대적인 축제로 해 가지고 종목도 한 2개 내지 3개로 축소를 해 가지고 아주 대전에서 유명한 이런 것을 해볼까 이런 생각도 있고, 지금 사이언스 페스티벌과 합쳐서 여름에 병행한다는 것은 문제가 있습니다.

그래서 저희들이 아까 말씀드린 대로 봄, 여름, 가을, 겨울 이런 축제로 유도해 나간다고 하면 이 한밭문화제도 대전을 알릴 수 있는, 예를 든다면 한밭문화제 때 하는 전국합창경연대회가 유일하게 대전에서만 대통령상이 있습니다.

다른 데는 제일 커봤자 문화관광부 상인데 이 한밭문화제 때 개최하는 전국합창경연대회는 대통령상입니다.

그래서 타시·도에서도 대통령상을 타려면 대전의 합창제에 참여를 해야 된다는 것이 인식이 다 되어 있습니다.

그래서 그런 뭔가 특색있는 것으로 축소를 해서 한밭문화제는 큰 행사, 한 2개 내지 3개로 축소를 하고 사이언스 페스티벌은 그대로 과학축제로 하고 나머지 기존에 하던 이런 예술단체에서 하는 것은 평상시에 할 수 있도록 내년부터 개선을 할 방침을 가지고 있습니다.

金南勖 委員 그렇습니까?

○文化體育局長 金碩起 예.

金南勖 委員 개선을 하신다면 상당히 좀더 생산적이라고 판단이 갑니다.

그 다음에, 체육청소년과에 대해서 질의를 하겠습니다.

241쪽의 307 부분에 체육회 운영비 말고 선수강화 훈련비 동계, 하계 구분되어서 13억 정도 계상이 되어 있는 것이 있네요?

○文化體育局長 金碩起 예, 그렇습니다.

金南勖 委員 이 부분이 유독 금년에도 체육회 성적이 좋았다라고 하는데 본 위원이 생각컨대 2001년 전국체전은 개최지가 충남입니다.

그러면 우리가 직할시 이후부터 광역시까지 한 11년이 지금 분리는 되어 있습니다만 이것이 체전의 특성상 개최 도시 홈은 상당히 훼이버를 많이 받아요.

그래서 충남은 아마 내년에 2, 3위 정도 하지 않느냐라고 봤을 때 대전은 10위나 11위 한다고 하면 우리 시에서 투자하는 선수강화 훈련비라든가 이런 것은 생각지 않고 대전은 뭐하는 것이냐고 시민이 사기가 저하되어 있을 때 그 대책이 있는지 답해 주시면 질의하겠습니다.

○文化體育局長 金碩起 김남욱위원님께서 걱정해 주시는 데 대해서 고맙게 생각되고요, 우리가 국민 체육을 진흥함에 따라서는 국민에 대한 체력을 증진하고 건전한 정신을 함양하고 또는 이런 엘리트 체육을 육성해 가지고 하는 것이 저희 체육회의 목적이라고 생각을 합니다.

내년도에 38억 8,000만원 예산을 확정한 것은 저희들이 체육회에 정액으로 보조하는 것 외에 선수강화 훈련비 또는 경기단체 육성비, 팀 및 우수선수 육성비에 7,000만원 그렇게 해서 전국대회 출전비 같은 것이 3억원 이렇게 해서 저희들이 8개 사업에 대해서 38억 8,000만원 예산 편성을 했습니다.

그래서 저희들이 본다면 이번 부산 체전에 나가서는 1,334명이 출전을 했는데 저희들이 인원도 더 팀을 창단해 가지고 1,400명으로 잡았습니다.

또 훈련 일수도 그 동안에 금년도에 147일을 강화 훈련하는 것을 187일로 40일 더 늘렸습니다.

또 전용 지도자 수당도 월 75만원을 주던 것을 월 85만원, 10만원을 더 증액시켰습니다.

그래서 팀 및 우수 선수 육성비로 전부 학교체육이나 또는 학교나 일반이 가지고 있는 노후장비도 교체를 해줄 계획으로 되어 있고 그러다 보니까 금년도 35억보다 약 3억 8,000이 더 늘어난 금액 가지고 내년 천안체전에 대비할 계획을 가지고 있습니다.

金南勖 委員 이런 문제, 소위 경상적 경비는 조금 더 증액시키며 시민의 일체감이라든가 사기진작책의 일환 또 공동체 의식을 주는 이런 문제는 예산이 증액이 되어야 된다고 본 위원은 생각을 하거든요.

왜냐 하면 경상경비, 소모성경비 이런 허례허식 경비는 증액시키고 소위 실질 예산은 증액 안 시킨다는 부분은 상당히 유감스럽다는 판단이 들어가고 거기 훈련비 비목에 작년보다 한 3억 정도 더 계상이 되었네요?

○文化體育局長 金碩起 예, 그렇습니다.

金南勖 委員 본 위원은 왜 그것이, 이왕 하는 김에 조금 더 해야 된다.

훈련을 일수대로 40일이 늘었다, 지금 엘리트체육이라는 즉, 학교체육을 지칭하는 것입니다.

그러면 훈련비를 덜 주면 부모들 주머니에서 나와요, 이 사례를 소상히 알고 있습니다, 이 부분은.

그렇기 때문에 즉 부모도 시민이다 이런 얘기입니다.

시민이, 물론 좀더 확대해서 생각한다라고 하면 과외공부 시키는 데는 몇 십만원씩 들어가는데 이것도 일종의 과외공부라고 생각한다면 별문제는 없습니다만 기이 체육회 예산을 우리 시에서 시장이 당연직 체육회장이므로 지급을 하는데 강화훈련비는 인색해서는 안 된다 본 위원의 견해입니다.

이 점 감안하시고, 지금 겨울이 가장 중요하거든요.

내년 성적은 동계훈련 이퀄입니다.

그리고 스포츠는 성적 이퀄 투자입니다.

지금 실례를 들어서, 이 예산하고는 별개 문제입니다만 시티즌 아무리 날띠면 뭐합니까, 우물한 개구리 아닙니까?

뭘 지칭하느냐, 지금 드래프트 1순위를 받아온다고 해도 돈이 없어서 못 받아와요, 8,000만원짜리 이상 선수는 가져올 수가 없어.

그나마 우리 연고지인 한화는 그래도 대기업에서 하고 투자를 하기 때문에 그렇고, 시티즌은 이 예산하고는 별개 문제입니다만 성적 못 낸다고 지칭하는 것은 우매한 사람들 얘기입니다.

그러므로 이런 문제는 잘 지원해야 되고 또 별 것 아닙니다만 주부축구대회 예산도 돈 1,000만원 있는데 이런 것들은 사실 필요한 것입니까?

레크레이션인데 주부가 무슨 축구시합을 합니까?

알고는 있는데 그냥 즐기는 쪽으로 도와주지 무슨 공식 대회가 되겠어요?

같이 클럽해 가지고 하는 것은 좋습니다.

그거 부정하는 것 아니예요.

주부들도 건전하니까, 정신적인 건전, 육체적인 건전, 건전은 건전이니까.

육성은 하되 소위 어떤 시합은 시키지 말아달라.

물론 목적 가지고 훈련하는 것도 방편이지만 시합하게 되면 다칩니다.

요령이 없고 자기 몸을 마음대로 못 이기기 때문에, 부상만 오기 때문에 다소 소위 주부들의 여가선용 이런 오락하는 것은 좋지만, 축구가 격한 운동이므로 예산 지원은 해주되 경기는 안 했으면 좋겠다, 타이틀 매치는 안 했으면 좋겠다, 그것은 부상을 우려한 때문입니다.

쓸 데 없는 장황한 얘기를 해서 미안합니다.

이상 제 질의를 마치겠습니다.

○委員長 朴文昌 또 질의하실 위원님 안 계십니까?

이강철위원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李康喆 委員 이강철위원입니다.

월드컵과 관련해서 월드컵총괄기획단장님 답변하실 수 있도록 답변석에 서게 부탁드립니다.

○委員長 朴文昌 월드컵총괄기획단장께서는 발언대로 나와서 답변해 주시기 바랍니다.

○월드컵總括企劃團長 崔淸洛 월드컵총괄기획단장 최청락입니다.

李康喆 委員 2002년 대전에서 개최되는 월드컵의 성공 개최를 위해서 고생하시는 월드컵총괄기획단 단장님과 직원들께 감사의 말씀을 드리면서 전체적인 예산 편성에 대한 컨셉트와 그리고 향후 나갈 방향에 대해서 몇 가지 질의를 드리겠습니다.

상징적인 질의입니다만 월드컵이 대전에서 성공 개최하기 위해서는 어느 면이 필요하다고 봐집니까?

월드컵 성공 개최를 위해서 가장 해야 될 핵심 사업, 혹시 단장님께서 생각하고 계신 것이 있으면.

○월드컵總括企劃團長 崔淸洛 성공적 개최를 위해서는 뭐니뭐니해도 월드컵경기장 FIFA 기준에 맞게 안전하게 잘 짓는 것이 급선무라고 하겠습니다.

그 다음으로는 홍보를 잘 해서 우리 지역에 많은 관람객이 오도록 하는 홍보를 잘 해야 되겠다고 생각을 합니다.

李康喆 委員 몇 가지 있지만 그래도 아주 핵심적인 말씀을 해 주셨습니다.

본 위원이 월드컵총괄기획단의 예산을 전반적으로 조목조목 살펴봤습니다.

본 위원이 생각할 때는 예산편성의 잘못보다는 과감한 발상의 전환이 있어야 되겠다, 예를 들면 여기 홍보에 말씀하셨듯이 홍보물 제작에서부터 월드컵 관련 이벤트가 또 여기에 경상적 경비에서부터 엄청나게 많이 되어 있습니다.

본 위원이 볼 때 세계 경제를 좌지우지할 수 있는 영향력을 발휘할 수 이벤트라고 할 수 있지요.

이것이 세 가지가 얘기가 되고 있습니다.

가장 큰 영향력을 미치는 게 사실 올림픽보다는 월드컵입니다.

월드컵 그 다음에 올림픽, 엑스포 이런 부분이 지역 경제, 국가 경제에 계기점이 되며 그것을 성공적으로 개최하는 도시는 국가 경제발전에 초석 또 어떤 변환점이 되고, 그것을 성공적으로 개최하지 못할 경우 국가 부채더미에 안겨 있는 또는 지역 경제에도 도움이 안 되는 이런 부분이고 그런 면에서 대전에서 월드컵 경기 수가 현재로써는 세 경기가 있지요?

○월드컵總括企劃團長 崔淸洛 예.

李康喆 委員 한국경기가 현재 잡혀있지 않지요?

○월드컵總括企劃團長 崔淸洛 잡혀 있지 않습니다.

李康喆 委員 16강에 진출했을 경우 대진표에 따라서 혹시 하나 배정할 수 있지만 현재 세 경기가 한국 경기가 없습니다.

그렇지요?

○월드컵總括企劃團長 崔淸洛 예, 그렇습니다.

李康喆 委員 천만다행히도 국가 축구 강국인 프랑스라든가 브라질 이런 쪽에서 한 팀이 와 주면 좋은데 그렇지 않고 유럽에서 좀 처지는 쪽이나 아프리카 쪽의 팀이 오면 본 위원의 가장 큰 우려는 경기장 시설도 중요하지만 경기장에 손님이 안 왔을 경우거든요.

그런 부분에 대한 혹시 대비책과 또 계획은 갖고 계신지?

편안하게 말씀하세요, 세부적으로 들어가지 않으니까.

○월드컵總括企劃團長 崔淸洛 우선 경기 배정한 원칙을 간략하게 말씀드리면.

李康喆 委員 아니, 배정은 되었고요, 경기장에, 그러면 이렇게 구체적으로 말씀드릴게요.

세 경기가 열리면 4만 400석이 다 차리라고 보십니까?

○월드컵總括企劃團長 崔淸洛 일단은 찰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李康喆 委員 그 계획은 어떻게 됩니까?

○월드컵總括企劃團長 崔淸洛 지금 입장권 정책이 일단은 FIFA에서 50%를 예매하도록 되어 있습니다.

그래서 나머지 50%는 국내 판매량으로 하도록 되어 있는데 1차 판매를 2월 15일부터 개시를 한다고 합니다.

그 추이를 보면 정확하게 전망이 되고 판단이 되겠습니다만 정확한 근거는 지금 제시 못 하더라도 일단은 우리 경기장을 비롯해서 10개의 경기장에 계획된 입장객은 다 차리라고 전망은 하고 있습니다.

○文化體育局長 金碩起 위원님 보충설명드릴게요.

저희가 대전에서 경기가 3개가 개최가 됩니다.

그래서 저희 대전인구가 130만, 충남이 200만, 충북이 150만, 전북도 약 150만해서 그래서 저희들이 550만명의 인구의 분포에 의해서 전주권도 전주가 개최를 하지만 경기가 없는 날하고 저희하고 날짜가 틀리거든요.

그래서 전북에서도 오는 것이고 충북에서도 오는 것이고 대전, 충남 이렇게 해서 한 550만이 왔을 때 보통 한 경기에 4만석은 다 차지않느냐 이렇게 저희들이 분석을 하고 있습니다.

李康喆 委員 그러면 두 분 다 올해 프로축구가 열리는 운동장에 가 보신 적이 있나요, 단장님 몇 번 정도?

○월드컵總括企劃團長 崔淸洛 못 가봤습니다.

李康喆 委員 못 가보셨지요?

○월드컵總括企劃團長 崔淸洛 예.

李康喆 委員 국장님은?

○文化體育局長 金碩起 저는 두 번 다녀왔습니다.

李康喆 委員 평균 관중이 몇 명 정도 되리라고.

○文化體育局長 金碩起 평균 관중, 제가 한 번 갔을 적에는 한 2,500명 정도, 한 번은 1,000명 미만 이렇게 되어 있었습니다.

그렇게 하고 참고적으로 저희들도 월드컵보기 저축 운동에 저희들이 약 1만 4,500 구좌에 한 320억의 저축고가 있거든요.

그렇다 보면 차지 않겠느냐 이렇게 보고 있습니다.

李康喆 委員 본 위원은 전혀 다른 생각이거든요.

쉽지 않습니다.

월드컵 경기때 경기장이 만약 안 찼다, 이것은 경기장 입장수입료 하고는 전혀 반대 개념이고, 대전의 이미지라든가 또 대전이 향후 경제도시로서 거듭나는 데 엄청난 걸림돌이 되리라는 것 때문에 말씀드립니다.

구체적으로 예산 부분 말씀드리면 265쪽 좀 봐 주세요.

대표적으로 한두 가지만 여쭙겠습니다.

월드컵홍보물 제작, 그 동안도 계속 있었지요?

265쪽에 일반수용비 월드컵 홍보물 제작 영어, 일어, 중국어, 한글.

그 구체적인 내용 중요한 내용 한두 가지만 설명을 해줘 보세요.

○월드컵總括企劃團長 崔淸洛 우리 대전 경기를 홍보하기 위해서 우리말과 영어, 일어, 중국어 등 4개 국어로 홍보물을 제작하고자 하는 내용입니다.

李康喆 委員 아니, 뭘 홍보하실 거냐고요, 거기다가 뭘 홍보하실 거냐고?

그 뒤에 자료 오네요, 보시고.

○월드컵總括企劃團長 崔淸洛 홍보물의 제작 개요를 간략히 말씀드리면 크기는 A4…….

李康喆 委員 아니, 내용만.

무엇을 홍보하실 거냐고, 이것을 만들어서 이 사람들한테 무엇을 홍보하실 거냐고요?

○월드컵總括企劃團長 崔淸洛 우리 지역의 월드컵개요를 비롯해서 우리 지역에 오면 볼 수 있는, 즐길 수 있는 소개를 할까 합니다.

李康喆 委員 혹시 불란서나, 전에 외국에서 월드컵 개최를 했을 때 홍보물 왔던 것을 본 기억이 있습니까, 혹시 단장님?

○월드컵總括企劃團長 崔淸洛 아직 못 봤습니다.

李康喆 委員 이 홍보물 안 봅니다.

이 예산을 솔직히 깎겠다는 것은 아니고 구체적으로 말씀드리면 지금 월드컵 홍보물 제작에서부터 다음 장에 자원봉사자 운영 또 기타 홍보물과 관련된 백서 발간, 문화행사 또 제반해서 몇 십억이 돼요, 전체적으로 봐서.

자원봉사자는 현재 몇 명 정도, 대강 계획을 하고 계십니까?

현재 확보된 인원하고 계획?

○월드컵總括企劃團長 崔淸洛 상한선 계획은 없습니다만 지금 2만 410명을 모집해서 관리하고 있습니다만.

李康喆 委員 현재요?

○월드컵總括企劃團長 崔淸洛 예.

원하는 사람에 대해서는 지속적으로 모집을 합니다.

그래서 상한선을 3만명이라든지 4만명이라든지 한정해 놓고 있습니다.

李康喆 委員 그러면 현재 2만, 국장님 몇 명이라고 했지요?

○文化體育局長 金碩起 2만 410명 관리하고 있습니다.

李康喆 委員 현재요?

○文化體育局長 金碩起 예, 2만 410명.

李康喆 委員 그러면 그 인원 중에 혹시 축구경기장에 한 번이라도 와본 적 있는 사람 조사해 보시지는 않았지요?

대강 짐작은 어떠세요?

월드컵에 대한 자원봉사지요, 그렇지요?

○월드컵總括企劃團長 崔淸洛 예.

李康喆 委員 월드컵성공개최를 위한 자원봉사 아닙니까?

○월드컵總括企劃團長 崔淸洛 예.

李康喆 委員 그런데 이 분들이 축구에 대한 관심을 갖고 경기장에 와본 인원이 몇 명 정도나 되리라고 봐요?

○월드컵總括企劃團長 崔淸洛 그것은 구체적으로 조사해본 바가 없습니다.

李康喆 委員 대강, 조사 못 해 봤겠지요.

어떠실 것 같아요?

저는 이것이 맹점이다 이렇게 봐집니다.

지금 그 동안의 일을 지적하거나 꾸짖을 생각은 없습니다.

다만, 지금 현재 한밭운동장의 정원수가 2만 3,000석 정도 됩니다.

2만 3,000석 정도 되는데 월드컵 성공개최를 위해서는 가장 중요한 것이 구체적으로 얘기하면 한국프로축구의 경기력 향상이에요.

아무리 경기장시설이 좋고 아무리 문화적인 것이 좋아도 한국 축구가 나가서 1회전에서 진다면 바로 침몰됩니다.

두 번째, 월드컵을 개최하고자 하는 시민의식이 있어야 되는데 이것은 월드컵 붐 조성이 되지 않고는 절대로 할 수가 없습니다.

월드컵에 대해서 이해하지 못하고 축구에 대해서 이해하지 못하면 월드컵축구대회가 축구 이상의 국제적인 이벤트로 자리잡고 있지만 그게 안 될 경우 대전시민이 참여하지 않는 월드컵대회는 성공할 수가 없거든요.

지금 2만 3,000석의 관중석을 채우는데 필요한 돈을 다 주고 들어간다고 봤을 때, 일반석이 지금 6,000원으로 되었을 것입니다, 1억 2,000만원이에요.

공짜로 다 구경시킨다고 했을 때 1억 2,000만원입니다.

그래서 본 위원이 보는 것은 현재 평균 관중이 2,000명선입니다.

한국축구가 성장하기 위해서는 우리 시티즌 프로축구단도 있지만 축구경기장에 관중들이 와보지 않았으면 월드컵때 오기가 어렵습니다.

축구경기장에 와보지 않은 사람은 축구를 이해하기가 어렵습니다.

그런데 축구장을 한 번 와서 보고 간 사람은 월드컵에 대해서 이해하게 되고 다시 오게 되는 방문율이 굉장히 높아요.

실질적인 예산으로 봤을 때 축구경기가 내년에도 열 경기가 열리는데 풀로 해서 시민들에게 아무 것도 하지 않고 그것만 공짜로 구경시킨다고 해도 예산이 12억밖에 들어가지 않습니다.

그런데 자원봉사자가 2만 4,000명이나 있어요.

경기장에 제가 알기로는 그분들 고생하시는 것 알고 또 여기 문화행사 또 그리고 월드컵, 저도 관련되어 있습니다만 협의회 소속 인원이 10만명이 넘을 것입니다.

그렇지요, 어때요 단장님?

월드컵기획단에서 관장하는 월드컵추진협의회 있잖아요?

어떠세요, 그것 잘 모르세요?

○월드컵總括企劃團長 崔淸洛 예, 문민협에서 관리하는 협의회가 있습니다.

李康喆 委員 인원수 대강? 지금 그게 한 10만 명이 넘거든요 저는 이제 이 예산이 대외적으로 또는 홍보물 만드는 거 이런 기본적인 것은 해야 되겠지만 너무 내부 조직관리라든가 또는 기타 상징적인데 별로 필요한데 전체적으로 다 배치가 돼 있다고 봐요.

월드컵 예산 전체 예산을 깎을 생각은 없습니다.

이 예산이 바뀌어야 돼요.

시티즌 하나 지금 활성화시키지 못하고 프로 축구경기장 하나 채우지 못하면서 아 4만 400석이 찬다, 상상도 할 수 없습니다.

물론 월드컵 경기에 임하면 붐이 일어나요.

본 위원이 생각하는 건 4만 400석 아니고 40만명 정도가 경기를 보겠다고 아우성을 쳐야 붐이 일어나요.

그래야 외국 관광객이 아 대전에서 붐이 큰 내용을 보고 관람객이 이쪽으로 옵니다.

붐이 있는 곳에 관광객이 있어요, 그런데 본 위원이 볼 때 지금 전체적인 예산 하나하나 지적하려면 한이 없는데 고생하시는 것은 알지만 여기에서 보면 몇 십억 쓰면서 전부 백서발간, 참석수당, 전문교육, 봉사자교육, 홍보물발송, 숙박업소홍보, 사후활용, 또 관련번역료 주긴 줘야 합니다.

그리고 또 이 사업해야 돼요, 그러나 이런 개념이 아니예요.

지금 월드컵 너무 쉽게 생각하시면 안됩니다.

내년부터라도 이 예산 중에서 과감하게 바꿔서 내년 1년 10경기 이것만이라도 월드컵 붐 조성을 위해서 그리고 경기장을 완벽하게 채우기 위해서 쓰실 용의는 없는지 답변 부탁드립니다.

○월드컵總括企劃團長 崔淸洛 지금 위원님 말씀하시는 뜻이 무슨 뜻인지는 제가 잘 알겠습니다.

그러나 제 업무가 분장된 한계 내에서는 그런 종합적인 답변을 한다는 게 한계가 있다는 말씀을 드리고 싶습니다.

李康喆 委員 그러면 제가 어떤 이해를 구하려고 그런 게 아니고요, 마지막으로 답변을 저한테 요청을 한 건데 그러면 제가 알아서 하면 되지요, 예산.

○월드컵總括企劃團長 崔淸洛 아니 그런 말씀이 아니고요, 이건 근본적으로 체육 행정의 업무와도 연관이 되는 사안이고…….

李康喆 委員 아니 의지를 말씀해 달라는 말이에요, 의지를?

○월드컵總括企劃團長 崔淸洛 그래서 드리는 말씀입니다.

여기 국장님도 계십니다만 제가 국장단위 이상의 간부라든지 하나의 기관을 책임지는 위치에 있다면은 제 의지를 표명할 수 있겠습니다마는 하나의 과장단위 부서장이 말씀드리기는 한계가 있음을 이해해 주시기 바랍니다.

李康喆 委員 월드컵총괄기획단 아니에요? 총괄 준비를 다 거기서 하시는 것 아닙니까? 월드컵.

우리 국장님!

○文化體育局長 金碩起 예, 위원님 하여튼 저희 월드컵 준비가 내년에 마지막 1년밖에 안 남았는데요, 저희 프로 축구단에 대한 활성화 관계 지금 뭐 동아건설 퇴출 관계 이래서 상당히 어려운 점이 있습니다.

그래서 저희들이 아까 말씀 따라 우리 한국 경기가 살아야 만이 월드컵이 사는 것이 아니냐, 그러려면 우리가 가지고 있는 프로축구단 시티즌을 어떻게든지 활성화시켜야 되지 않겠느냐, 그것도 저희들이 당면과제라고 생각합니다.

앞으로 금년 예산에 승인을 해 주신다면은 또 앞으로 추경도 있습니다.

이런 저희 한밭종합운동장 2만 3,000명에 대한 진짜 자원봉사자가 저희들이 2만 410명을 가지고 있고 민박 가구가 377가구가 가지고 있고 그래서 이런 분들부터 우선 우리가 대전에서 10게임 있는 프로 축구에 한 번씩이라도 다녀올 수 있는 이런 계획이 이런 사업 계획을 만들고 필요 하다면은 그런 추경예산에 확보요구를 하겠습니다.

위원님들 많이 도와 주시면은 우선적으로 하여튼 한 경기 관람하는 그런 자원봉사자부터 시행하는 시책을 추진하겠습니다.

李康喆 委員 예, 감사하고요. 한 말씀만 더 드리면 여기 축구 전문가도 계시지만 경기장 와본 사람하고 안 와본 사람은 다릅니다.

월드컵, 국가적 행사이자 지방자치단체로서는 엄청나게 어떤 발전 계기가 될 이 행사에 그거 참여하지 않고 자원 봉사한다 쉽지 않아요.

인원은 늘어났지만 그들이 축구에 어느 정도 재미를 느끼고 월드컵 성공 개최를 위해서 가장 필요한 것이 그거라는 것을 느껴야 주변 사람한테 월드컵 축구부분에 대해서 얘기할 수 있지, ‘아이고 나 축구장은 별로 갈 생각이 없어, 다만 그냥 자원 봉사할 뿐이야’.

이런 경우는 업무 자체가 잘못돼 있다이렇게 보고요, 한 가지 더 당부드리고 싶은 건 이제 경기장 계획상으로는 올 말까지해서 한 10월 정도로 제가 알기로는 내년 10월 정도에 준공 계획은.

○文化體育局長 金碩起 9월말입니다.

李康喆 委員 9월말, 그렇게 되면 제가 봐서는 그런 계획을 포괄적으로 체육회도 좋지만 문화체육국에서 또 월드컵 기획단과 함께 노력해줄 부분이 하나가 어쨌든 경기장이 완공이 되면 대한축구협회에서도 각 유수 세계에 유력한 축구 국가 대표팀의 초청 경기를 아마 개장 경기로 할 겁니다.

그 개장경기 할 때 일단 첫 번째가 가장 훌륭한 팀이 오는 것이 중요하지만 지방자치단체에서 외국의 월드컵 예선 경기를 통과한 32개국과 또 그거와 유사한 64개국 정도는 언제든지 꿈의 무대인 월드컵 본선 경기장 무대를 밟고 싶어합니다.

그때는 돈을 들여서 유치하지 않더라도 전지 훈련으로도 가능하고 초청경기로도 가능한데 그걸로도 충분한 지자체 수입이 됩니다.

월드컵 대비 기금마련이 충분히 됩니다.

그러한 부분에 대해서 구체적으로 저도 자료를 드리고 할 테니까 준비를 지금부터 해주실 것을 부탁드리고요, 그것에 대한 의지를 듣고 질의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월드컵總括企劃團長 崔淸洛 캠프 준비에 대해서 답변 드리겠습니다.

지금 그렇지 않아도 월드컵조직위원회에서부터도 구상을 하고 있습니다마는 월드컵 경기장이 준공되는 시기에 맞춰서 경기를 할 계획으로 하고 있고 또 한가지는 지금 위원님께서 말씀하신 바와 같이 훈련캠프를 사전에 유치할 것도 구상을 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저희는 월드컵 주 경기장뿐만 아니라 그 옆에 바로 건설되어 있는 보조경기장과 한밭종합운동장 축구장 또 SK연구소 축구장 등 3개소를 잠정 선정했습니다.

그래서 그게 확정이 되면은 내년부터 부대시설로 확충 정비를 하고 해서 훈련 캠프 유치계획을 하고 있습니다마는 이10개 도시에서 경쟁적으로 이런 구상을 하다 보니까 잘못하면은 우리끼리 경쟁을 해서 외국에 좋지 않은 이미지를 줄 수도 있다, 그래서 개최도시별로 유치를 너무 과열하지 말고 월드컵 조직위원회에서 조율하는데 맞춰서 하자고 잠정적으로 결정이 돼서 그 계획에 맞춰서 내년부터 그렇게 할 구상을 가지고 있습니다.

李康喆 委員 하나만 더요, 그 유치가 돈 들여서 하는 것 말고요, 지금 홍보물 할 때 각 국가 체육회 같은 경우 대전에 올 경우 훈련이라든가 이런 것을 '어떻게' '어떻게' 잘 할 수 있다 이런 부분을 가지고 외국에서 지금은 초청경기가 다르다니까요, 월드컵 개최국은 리베이트가 있어요 그러니까 그들이 오려고 한다니까요.

그런 부분에 대해서는 우리가 적극적으로 앞장서야지 타도시하고 경쟁 이런 것 하시면 사고가 잘못됐죠.

그분들 오려고 막 하는 걸 다른 데 한 군데 갈 것 두세 군데 우리 쪽에 받으면 그들이 밥 먹고 이쪽서 정식경기하면 티켓 판매해서 예산이 확보가 된다니까요.

○월드컵總括企劃團長 崔淸洛 다만 그것은 금년 3월 4일부터 실시가 되고 있습니다마는 내년 11월까지 본선 예산이 확정이 됩니다.

그러면 내년 12월달에 본선 조 추첨이 되면 한국에서 할 국가, 일본에서 할 국가 팀이 대별이 됩니다.

그때 가서 구체적으로 할 그런…….

李康喆 委員 봐요, 다시 한 번 말씀드리면 잘 판단하세요.

전지 훈련을 일본 가기가 어렵다니까요.

세계 국가에서 물가 때문에 일본을 못가요, 가고 싶어도 기후가 비슷한 한국에 오겠다는 외국 다만 친절문화 문제 이것 때문에 자료가 속속 들어오고 있는데 지금 너무 단장님은 공직자적 사고를 갖고 계신 것 같아요.

유연성 있게 지금 대전이 얼마나 호조건이에요, 그렇지 않습니까?

비행기 공항 하나 딱 없는 건데 이런 것을 좀 남들 일본보다야 물가가 싸니까 세계 제가 대상국이 한 64개국 정도로 보는데 그 국가들이 한국 쪽으로 80%가 오겠다는 것이 설문 조사에서 이미 나와있어요, 그런 것은 아셔야죠.

그렇다고 보면 적극적인 유치전략 그 돈 들이는 초청 경기가 아니고 필요하다 이렇게 봐지고 좀 유연성 있게 대처해주시기 바랍니다.

○文化體育局長 金碩起 위원님, 월드컵 참가국 전지훈련 유치등 이게 당초에는 조직위원회에서 이걸 준공 기념 뭐 한번 해보겠다 의견을 내라고 해서 저희같은 경우 8월달에 해보겠다 이제 조직위원회에서 그런 얘기가 들어왔을 때에 저희가 내년 5월달에 잔디를 심으면 최소한도 3개월에서 4개월이 돼야지 잡히는데 8월달엔 도저히 불가능하다 이런 의견을 냈고요, 저희들이 한다고 하면 한 10월달쯤에는 유치해서 할 수 있습니다.

그래서 그런 계획을 한번 조직위원회와 협의해서 추진을 할 것으로 보고요, 저희들도 축구경기 보기운동 시민운동을 적극 전개하겠습니다.

문민협 단체에 저희들이 거의 78개 단체에 한 38만 8,000명의 회원이 있습니다.

그 분들하고 유관기관을 합동으로 해서 대대적으로 전개해서 축구 보기운동을 전개하고 또 저희들이 운영하고 있는 꿈돌이 응원단도 있습니다.

이거 활성화 JC하고 연계시켜서 하고 또 저희들이 대학 축구 대항을 지금 구상에 한남대하고 배재대가 축구팀이 있습니다.

우송연구대하고 대학에 세 팀이 있는데 이것을 좀 서울에 있는 연·고전 이상으로 활성화시킬 수 있는 방안을 강구하자 그래서 내년도에는 한번 한남대하고 배재대하고 각 사립 대학입니다.

그렇게 해서 연·고전 이상으로 한번 하면은 대학생들도 전체 다 나와서 응원전도 좀 펼치고 이렇게 해 가지고 월드컵 붐 축구 붐 조성에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습니다.

李康喆 委員 이상입니다.

金南勖 委員 거기에 대해서 한 2분만 조금 하겠습니다.

지금 죽 듣고 있으니까 답답함을 금할 길이 없어요.

저는 월드컵을 경기감독관 소위 말하자면 인스펙터를 한 여섯 군대 해봤어요, 해봤고 또 88올림픽 당시 이 분야에 경기 부장을 역임했습니다.

현재 재직중인 공직자는 그 당시 지원 파트에 있던 상황실 실장을 하던 지금 수도본부 한연동 실장이 상황실장을 했어요.

그 외 분은 지금 안 계신 것으로 알고 있는데 동료 위원이 상당히 적나라하게 지적을 잘 해주셨어요.

이거 홍보물 만들어 가지고 국내에 뿌려야 아무 소용없습니다.

다만 월드컵 FIFA에는 꼭 보낼 필요가 있어요.

왜 FIFA에도 보내야 되느냐? FIFA에서 50% 팔아준다고 약속한 것 있죠?

○文化體育局長 金碩起 예.

金南勖 委員 그렇기 때문에 거기에는 영문 소위 일어는 필요 없습니다.

영어, 불어, 독어 3개 국어는 들어가야 됩니다.

그게 들어간 것이 최소한 들어가야 한다면 서반아어 정도 서반아어가 필요할지 모르는데 왜냐하면 그건 라틴쪽에 서반아어를 많이 쓰니까 그래서 그런 홍보물은 FIFA에 보낼 필요가 있어요.

그 전지훈련 오는데도 상당히 도움이 될 겁니다.

소위 안내책자가 뭐랄까 인포메이션 이런 안내 정도가 돼야지, 무슨 뭐 예술이 어떻고 뭐 이런 것 소용없습니다.

숙소, 경기장 시설, 교통편의 저는 또 한국 문제에 언급을 하겠습니다.

저쪽 구라파 사람들은요, 이거 트레인이면 그만이요, 비행기보다.

익스프레스 트레인 기차면 그만입니다.

새마을호 정도 그 서대전 역에도 올 수 있고 대전역에 올 수도 있고 그런 걸 홍보를 해야 되고요, 지금 답답해요.

전혀 지금 정말 못 하고 있는데 그리고 지금 자원봉사자가 2만 명이 넘는다고 하는데 8,000명 정도면요 남아요, 남습니다.

이거 많이 필요 없어요, 패밀리 교육시키는 문제, 거기 옷이라도 한벌씩 해줘야지, 이거 돈 많이 들어갑니다.

그거 할 필요 없어요 제 경험으로 그렇습니다.

또 지금 전주는 뭐라고 하는지 아십니까?

오밤중이에요, 대전 조직위가.

숙박 시설이 보장된 유성 있다고 팔아먹고 있습니다, 전라북도에서는.

숙박시설 이 정도면 A급이에요.

어느 나라를 가도요, 대전 유성하고 시내 일원에 숙박 시설이면 이거 A급입니다.

내놔도 손색없어요, 그러니까 그런 점들 염려하지 마시고 홍보는 국내 홍보보다는 외국 홍보를 해달라는 얘기예요. 또 조금 전에 동료 위원께서 얘기한 리허설 경기전에 전지훈련 오는 것 당연한 얘기예요.

예를 들어 독일이나 프랑스 정도는 부국이고 에스파니아 정도는 축구에 미친 나라이기 때문에 일본 가서 할 수도 있어요, 자기들이 조 추첨이 일본이라면 하려고 하지만 그 외의 국가는 우리 나라에 오는 것이 자명하다.

이거 조직위원회다 왜 그 의뢰를 합니까?

전지 훈련은 그 나라 축구협회로 와, 조직위로 오는 게 아니예요.

그거 축구협회하고 절충해서 우리 시 축구협회하고 대한축구협회 조인을 해 가지고 불러들여요.

그 절차가 간단한데 왜 이렇게 어렵게 합니까, 이거 예산하고는 별개 문제인데 답답해서 제 심정을 토로하는 것입니다. 연습경기하는데 안내를 조직위에다 해달라고 그래요, FIFA에 가맹국가는 그 나라의 축구협회에다 해달라고 하는 것입니다.

뭐 술술 그냥 축구협회 동원해서 소위 우리 시 축구협회 실세가 대한축구협회하고 커뮤니케이션이 되는 실무자가 가서 얘기하면 되는 거예요, 그거 뭐 어렵게 생각합니까?

그리고 저는 시설문제도 한번 가 봤습니다마는 제일 시설은 중요한 게 그라운드가 중요하고 두 번째는 홍보실입니다. 소위 기자들 있는 데가 중요한 것입니다.

거기서 모든 게 평가가 나와요, 그리고 월드컵이 끝나야 만이 이 조직에 있는 분들이 아 정말 이거 잘했다 그러지, 그 전에는 아무리 얘기해도 설득력이 없어요, 왜 많은 돈 들여 하느냐 라고 하지만 끝나고 보면은 그 후속은 결과가 직감에 와 닿는다라는 그런 얘기고요, 또 하나 마지막으로 부탁한다면 만약 영국이나 스웨덴이나 이쪽 아이들 걸리면요 훌리건에 대한 대책이 있어, 전혀 없지.

이런 것들도 모르면 와서 교감하세요.

그냥 연필만 굴리고 예산만 요구하는게 능사가 아닙니다.

답답해서 하는 거예요 답답해서.

이상입니다.

○委員長 朴文昌 단장께서는 들어가 주세요.

金光熙 委員 잠깐 들어가기 전에 제가 몇 가지 질의 좀 하고요, 자료 요청을 좀 합니다.

○委員長 朴文昌 예, 김광희 위원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金光熙 委員 지금 저는 개인적으로 생각을 달리하는 것이 이 정부가 저지르고 있는 에러 중에 하나가 이 월드컵 경기입니다.

또 우리 시가 지금 저지르고 있는 에러 중에 하나가, 큰 에러 중의 하나가 월드컵 경기입니다.

지금 동료 위원이 지적을 했지만은 월드컵 경기가 무슨 경제 부흥에 어떤 이벤트가 되는 양 착각들을 하고 있는데 제발 그런 짓들 하지 말라 이거야 우리 시라도, 저는 그렇습니다.

일을 기왕에 저질러 놨으니까 빨리 마무리하자 하는 쪽입니다.

아까 우리 김남욱위원님 예술의 전당도 말씀 계셨지만은 저는 그 일단 저질러진 일에 대해서는 빨리 마무리 하자는 게 제 생각입니다.

그런데 지금 보면은 월드컵이 무슨 아까 김남욱위원께서도 말씀이 계셨지만은 저도 '88올림픽을 치러본 정말 그 행사를 해봤던 당사자로서 그 '88올림픽이나 '86아시안게임 그것을 연관해서 상상을 해보면은 월드컵 경기를 우리 시에서 치르므로 해서 오는 부작용이 굉장히 클 것이라고 본다 이겁니다.

지금 무슨 마치 경기를 유치한 것이 월드컵 경기 자체가 세계인의 축제임에는 분명히 맞아요, 그러나 이게 2 개 국에서 분산해서 하는 경기를 마치 월드컵을 치르므로써 대전시가 세계에 알려지고 하는 그런 착각들을 하지 말라 하는 얘기예요.

그러기 위해서는 월드컵축구 경기에 따라서 물론 그걸 위해서 한시 조직까지 만들고 그 부분에 애쓰고 있는 우리 최단장에게는 대단히 미안한 얘기지만 그렇지 아니하다 하는 얘기예요.

그래서 나는 오후에 질의를 다시 계속할 것이고요, 제가 자료 요청을 좀 합니다.

266페이지에 월드컵 홍보 비디오 제작 이것이 과연 필요하냐 이거야, 월드컵 경기는 조직위원회에서 홍보하는 정도의 비디오면 충분해.

또 지금 있는 비디오만 가지고도 된다 하는 얘기예요.

이런 데다가 예산을 다시 또 쏟아부을 이유가 없다고 나는 판단하기 때문에 이에 대한 자료를 제출해 주시고요, 그 다음에 아까 문민협이라고 했나요?

○文化體育局長 金碩起 예.

金光熙 委員 그 시민운동 추진에 3억 6,500 이것이 무얼 하는데 필요한 예산인가 명세하고요, 그 다음에 월드컵 유치 5주년 개최 D-1년 행사 5,000만원 요구를 하고 있는데 이 행사계획 개요하고 그 부분을 오후에 예산 심의 들어가기 전에 자료로 본 위원에게 좀 제출해 주시기 바랍니다.

이상입니다.

○委員長 朴文昌 단장님께서 들어가 주시고요…….

金光熙 委員 잠깐 빠진 게 있어요, 그 다음에 월드컵 대비 환경디자인 용역 그 다음에 주요가로 월드컵홍보물설치 이 부분에 대한 것도 명세를 제출해 주기 바랍니다.

○文化體育局長 金碩起 알겠습니다.

○委員長 朴文昌 단장님께서는 들어가 주세요.

중식관계로 잠시 정회코자 합니다.

다음 회의는 오후 2시에 속개하겠습니다.

정회를 선포합니다.

(12시 10분 회의중지)

(14시 04분 계속개의)

○委員長 朴文昌 의석을 정돈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성원이 되었으므로 회의를 속개하겠습니다.

위원님들 계속해서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김광희위원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金光熙 委員 제가 중식 전에 얘기를 좀 했는데 제 뜻은 그것입니다.

정말 이 월드컵축구경기가 진짜 세계인의 축제임에는 틀림없지만 이것을 지금 2개 국에서 나눠서 하고 또 우리 나라 자체도 지금 10개 시·도 어느 큰 도시를, 제주도를 시작으로 해서 가서 보면 월드컵경기장이 각종 조형물 같은 식으로 지어지고 있는 것을 보면 답답하다는 생각이 듭니다, 솔직히 얘기해서.

그러니까 정말 저는 우리 시에서 월드컵을 꼭 치뤄야만이 대전의 자존심이 살아나고 한다는 부분, 저는 그것이 그렇지 않습니다.

전주에 가서 우리가 본들 결국은 시 재정 운영이라고 하는 것이 개인살림도 득실, 실이 많으면 하지 말아야 되는데 그 월드컵을 무리해 가면서 지금 경기장도 짓고 이 행사준비를 하고 있는데 물론 아까도 말씀을 드렸지만 이 행사를 위해서 한시적인 조직까지 하고 정말 그 부분에 대해서 열정을 바치고 있는 관계 공무원한테는 미안한 마음이 안 드는 것도 아니다 하는 얘기예요.

그러나 사실은 어쩔 수 없이 치뤄야 되는 경기, 아까도 동료위원이 지적을 했지만 정말 우리가 '88올림픽이나 '86아시안게임을 비춰어 봤을 때 부산 같은 경우에는 2002년 아시안게임을 반납하자 하는 정도의 지경이다 하는 얘기지요.

그런 상황을 볼 때는 월드컵경기에다가 너무 많은 비중을 두는 것이 아니냐, 그러면 어차피 지금 월드컵경기가 끝난 뒤에 그 시설을 어떻게 유지 관리할 것이냐 하는 것도 큰 난제 중에 하나입니다.

본인이 가서 봤지만 멕시코의 과달라하라 시 같은 경우에는 그 사람들은 국민 자체가 축구에 미쳐 가지고 축구가 열리는 날은 온 시의 상가가 철시를 하고 그 경기를 보러 간다 이거예요.

그러니까 그런 경우하고 우리하고는 틀리다, 특히 우리 대전 충청도 사람들은 유명한 연주회나 이런 것을 대전에서 못하는 이유가 도대체 봐주는 사람이 없다 이거지요, 관중이 없다 하는 얘기지요.

그런데 정말 아까 동료위원 얘기대로 가히 짐작이 간다는 얘기지요.

우리나라의 팀이 와서 한다고 하면 모르지만 타국의 프랑스가 됐든, 그런 나라들이 와서 세 게임을 치른다고 해서 과연 그 경기장에 관중을 채울 수 있느냐?

채울 수 없다, 그것도 예상되는 부분이다 이거예요.

그러면 가능한 이 월드컵에 대한 투자되는 부분은 줄여보자, 그것이 본 위원의 변함없는 생각입니다.

지금 이것을 보면 아까 시립연정국악원도 보면 285쪽에 전국가야금경연대회가 있어요.

지금 집행부에서 제출된 자료를 보면 해마다 1,450만원이 들었다 이거예요, 이 행사를 하기 위해서.

그런데도 불구하고 170만원을 예산에 반영을 못 시켜주고 있어요.

자료에 의하면 매년 소요액이 1,450만원이다, 그래서 차후 추경 때 확보를 하자.

이게 얼마나 넌센스냐 이거예요.

1,450만원이 드는 그런 뻔한 행사를 두고 그 예산도 170만원을 감해서 예산 편성하는 집행부가 과연 이런 행사에다가 그렇게 많은 경비를 들여가면서 해야 될 것이냐 하는 얘기예요.

예를 들면 지금 기왕에 얘기가 나왔으니까, 전국가야금경연대회도 보면 1,450만원이 보상금으로 나가는데 그것도 170만원이 미반영이 되었고 또 그 행사를 준비하기 위한 비용도 72만원밖에 없어요.

72만원 가지고 과연 이 전국가야금경연대회를 치룰 수 있느냐 하는 얘기입니다.

그게 몇 회에 걸쳐서 해온 대회인데, 그렇다고 보면 이 예산이 적절하게 배분이 안된 것이 아니냐, 그 생각을 예산을 심의하는 위원의 입장에서는 안해 볼 수가 없다 하는 얘기예요.

국장님은 가야금경연대회 170만원, 매년 1,450만원씩 소요가 되었든 '99년도도 그렇고 2000년도도 그렇고 170만원이 미반영된 것 알고 계십니까?

○文化體育局長 金碩起 예, 알고 있습니다.

金光熙 委員 그러면 어느 항목에서라도 170만원, 이거 추경에 가서 또 할 것이 아니라 당초부터 반영이 되었어야 되거든요.

아무튼 제가 자료를 요청을 했고, 질의해 보면 월드컵홍보 비디오를 다시 만들어야 되겠다 해서 보면 4,580만원을 요구하고 있는데 이 부분에 월드컵홍보비디오를 꼭 제작해야 되는 필요성을 설명 해줘 보시지요.

○文化體育局長 金碩起 월드컵홍보 비디오는 저희들이 작년에 예산으로 제작을 해서 금년 3월달에 본청 12층에 월드컵홍보 상황실을 만들었습니다.

이것이 약 한 12분 정도되는 비디오인데 그래서 시청에 오시는 모든 분들 회의 때나, 교육 때나 또 시티투어하는 과정에서도 꼭 홍보상황실을 들러서 이 월드컵준비상황 비디오를 보고 또 거기에 진열된 상품을 보고 거기에 따른 궁금한 것이 있으면 서로 토론도 하고 질문도 하고 답변도 해 드립니다.

그래서 이것이 '99년 예산으로 작성을 했기 때문에 그때는 순전히 이런 경기장 건설하는 장면만 나오고 또 변화가 되었기 때문에 그 동안 월드컵준비 상황에 대한 시민참여 방안이라든지 또 경기장도 금년말까지면 지붕처리까지 다 완료됩니다.

그러면 나머지 의자 처리하고 잔디 심는 것만 내년도에 그때그때 완료가 되면 화면을 바꿔 넣을 계획으로 되어 있고 그래서 사실상 월드컵홍보 상황실을 내년도부터는 아주 굉장히 활성화되게 많은 시민들이 다녀갈 수 있도록 저희들이 지금 계획하고 있습니다.

그렇다 보면 시기적으로 한 2년 전 것을 가지고 그냥 틀어주기가 어렵다, 그러면 이것을 전반적으로 현재 경기장 건설 상황과 맞게 또 월드컵 참여 준비하는 항목과 마찬가지로 해서 전반적으로 비디오를 제작해야 됩니다.

또 저희 상태도 현재 외국인들이 저희 상황실에 다녀간 숫자가 거의 1,300여 명 가까이 되는데 그분들이 오실 때는 중국에서 왔을 때는 중국어로 되어 있는 것, 또 영어를 아는 사람이 왔을 때는 영어로 되어 있는 것, 이런 것으로 지금 다 제작이 되어 있거든요, 4개 국어로.

그렇게 한다고 보면 이것도 역시 내년초에 다시 비디오를 제작해서 내년 1년 동안 준비상황에 걸맞게 비디오를 상영해 줘야 되지 않겠느냐 그래서 저희들이 이것 4개국어로 만드는 것을 포함해서 4,850만원을 계상한 것입니다.

金光熙 委員 그 다음에 월드컵유치 5주년 기념하고 월드컵 개최 D-1년 기념 행사가 또 5,000만원을 요구하고 있는데 자료에 의하면 시민달리기 대회라든지 무슨 시민미니월드컵 개최를 한다든가 이런 부분도 월드컵문화시민운동추진사업 중에서 한 부분으로 해도 된다고 보는데 굳이 이것을 따로 시민운동과 별개로 해서 이 사업도 꼭 필요성이 있는 것입니까?

○文化體育局長 金碩起 월드컵개최 D-1년 행사는 조직위원회로부터도, 또 문광부로부터도 권유를 받은 사항이고 국비도 일부 와 있습니다.

그래서 월드컵준비 문화행사로 국비는 다 소요로 넣고 이것은 시비로만 5,000만원을 들여서 저희들이 2002년도에 개최된다는 뜻으로 대흥동에 있는 구청사하고 한밭종합운동장하고 딱 2㎞됩니다.

그래서 그것을 돌려 가지고 2002m 달리기를 한 번 해보고 그 자리에서 한밭경기장이 종합연습경기장으로 지정을 받았기 때문에 이번에 화장실 보수나 이런 것까지 다 들어갑니다만 거기에서 우리 월드컵유치기념 생활체육 축구대회를 한 번 개최해 보자, 저희 관내에는 거의 한 80여 개 팀의 생활축구팀이 있습니다.

이것을 84개 팀 중에서 예선을 거쳐서 거기에서 달리기 하는 시민과 축구경기하는 것과 또 주부축구단 시범경기를 한다든지 또 각 구나 단체별로 그 자리에서 서로 응원을 하는 응원 경연대회 같은 것 이런 것을 해서 월드컵 붐을 조성해보자 하는 뜻으로 예산을 요구하게 된 것입니다.

金光熙 委員 월드컵대비 환경디자인용역 이 부분도 3,000만원을 책정을 해 놨는데 정말 이 디자인 용역까지 줘야 될 필요성이 있습니까?

○文化體育局長 金碩起 이것이 저희들이 매 그런 종합적인 경기가 있을 때마다 장식물, 아치나 선전탑이나 현판이나 현수막 이런 것을 어떤 식으로 어떻게 해야 할 것이냐, 또 조직위원회에서 엠블럼이나 또 이런 배너기 같은 것이 확정이 되어서 내려오면 이것을 어디다 어떻게 군집을 해서 걸을 것이냐, 하나씩 해서 걸을 것이냐, 또는 예를 들어서 그 기간 동안에 어디에다 무슨 꽃탑을 할 것이냐 꽃박스를 어떻게 해야 할 것이냐 하는 것이 하나의 우리 실무자의 설계에 의해서 그냥 할 것이냐 아주 전문가의 분야별로 어느 거리, 어느 사거리에는 어떻게 하고 어떻게 하느냐 하는 것을 아주 전문적인 매뉴얼을 발행해서 그대로 집행해야 효과가 있지 않느냐 그래서 지난 저희들 용역사업조정심의위원회의 의결을 받아 가지고 이것을 용역을 줘서 용역 결과대로 저희들이 가로환경이나 또는 선전 홍보물을 설치할 계획으로 있습니다.

金光熙 委員 제가 지금 다섯 가지 요청한 자료 다 받아봤는데 정리를 해서 말씀을 드리면 우리가 '86아시안게임이나 '88올림픽, 이 '88올림픽 같은 경우에도 우리 전국민이 흥분을 했고 또 전세계인이 주시를 해서 우리 국위를 날리는 데는 정말 SOUTH KOREA는 모르더라도 서울 올림픽은 아는 정도로 외국에서 그 정도의 어떤 국위선양은 했지만 실제 우리 대전시가 '86아시안 게임이나 '88올림픽에 축구 보조 경기장으로 사실은 게임을 치른 경험이 있습니다.

본인도 그 중심에 서서 일을 했던 사람으로서 그것을 연상해서 보면 월드컵경기가 대전에서 전게임이 치뤄진다고 하면 정말 우리 시가 사력을 다해서 준비를 해야 됩니다.

그러나 2개 국으로 분산되어서 치루는 행사, 더구나 우리나라에서 치뤄지는 것도 10개 도시에서 나눠서 치뤄지는 그런 행사가 얼마만큼 경제적이나 모든 면에서 효과가 있겠느냐 하는 부분에서는 너무 너그럽게 월드컵의 예산이 배정이 되는 것이다라고 하는 생각에는 저는 변함이 없습니다.

국장님께 물으면 이 답이야 뻔히 이 예산요구를 할 필요성을 설명을 하실 것이라고 보기 때문에 더 이상 질의는 하지 않겠습니다마는 이 부분은 다시 한 번 우리가 재고를 해봐야 될 필요성을 느끼는 예산이다 하는 것을 말씀을 드리는 것으로 저는 이 부분에 대해서는 질의를 마치고, 한 가지만 더 질의를 해 보면 한밭도서관에 303쪽 점자유도블록을 990만원을 들여서 하신다고 했는데 지금 한밭도서관에 시각장애인이 이용하는 경우가 대충 어느 정도 시각장애인이 한밭도서관을 이용을 하는지 필요하면 관장님께서 나오셔서 답을 해 주셔도 좋겠습니다.

○委員長 朴文昌 한밭도서관장께서는 발언대로 나오셔서 답변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한밭圖書館長 金 泫 한밭도서관장 김현입니다.

김광희위원님께서 질의하신 것은 저희가 시각장애자는 집에서 이용하는 분도 있고 지금 저희 도서관에서 하루 한 여섯 분씩 와서 이용을 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방학 동안에 대명학교의 시각장애인들이 한 열 분 이상 와서 이용하기 때문에 저희가 이번에 법적으로 또 보도블록을 깔아야 된다기 때문에, 실내는 저희가 다 했습니다, 그런데 정문에서 현관까지 들어오는 보도블록 예산이 약 한 900만원 정도 세우게 되었습니다.

金光熙 委員 그러면 시각장애인들이 볼 수 있는 점자도서라든가 이런 것이 어느 정도 확보가 되어 있습니까?

○한밭圖書館長 金 泫 저희가 도서는 지금 점자도서하고 테이프가 있습니다.

테이프는 약 2만 개 정도 있고 점자도서는 한 3,000권 정도 가지고 있습니다.

그리고 테이프는 저희가 자원봉사자들을 활용해 가지고 자체에서 제작도 하고 있습니다.

金光熙 委員 왜 제가 질의를 하느냐 하면 시각장애인협회에서 점자도서관을 하고 있지요?

○한밭圖書館長 金 泫 예.

金光熙 委員 그러면 그 점자도서관과 어떤 연계는 안 합니까?

○한밭圖書館長 金 泫 대전시 점자도서관하고요?

金光熙 委員 예.

○한밭圖書館長 金 泫 저희들하고는 특별히 연계는 없고 그 도서관에서는 저희 자료를 빌려가 가지고, 우리보다 후에 생겼기 때문에 저희가 많이 지원을 해 줬습니다.

金光熙 委員 그러면 하루에 한 6명 정도 한밭도서관을 이용한다는 얘기지요?

○한밭圖書館長 金 泫 예.

金光熙 委員 아무튼 저는 이 부분을 왜 여쭤보느냐 하면, 장애인시설 이것은 당연히 되어야 되는데, 뭘 설치를 하기 위한 설치만 하고 실제는 도움이 안 되는 시설이라고 하면 다른 곳에 그것보다 더 급한 곳이 있다 얘기지요.

그런 곳에 이 예산이 투자되는 것이 맞다하는 생각에서 여쭤본 내용입니다.

감사합니다.

이상 질의마칩니다.

○委員長 朴文昌 한밭도서관장께서는 들어가 주세요.

또 질의하실 위원님 안 계십니까?

김남욱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金南勖 委員 제가 몇 가지 질의를 하겠습니다.

오전에 동료위원께서 체육시설 평송수련원 민간위탁문제, 여기에 대해서 시설보완문제에 대해서 몇 가지 말씀을 드리고자 합니다.

우리가 민간위탁이 어떤 측면에서 본의 아니게도 구조조정과 맞물려서 민간위탁이 되었는데 너무 영리를 추구하다 보니까 시설관리가 허술해지는 경우가 있을 것이라고 본 위원은 판단을 합니다.

체육시설도 절약하고 다 좋아요, 전기 절약, 수도 절약 이런 조경관리도 직원이 스스로 하고 다 좋은데 근본적인 시설 관리 면에서 소홀하지 않으냐, 이 점은 주무국에서 상당히 신경을 써야 될 문제다 라는 생각을 하고, 물론 체육시설 뭐야 예산이 21억이고 평송수련원이 7억이지요, 약?

○文化體育局長 金碩起 예, 7억 5,000입니다.

金南勖 委員 그런데 상당히 시에서 직영했다면 이보다 더 인건비 비중이 더 많고 인원이 많기 때문에 월등히 많이 나가지만 시민의 재산 관리 측면에서는 역행되지 않느냐 이런 점을 감안해서 업무에 임해 주기를 꼭 부탁을 드리겠습니다.

○文化體育局長 金碩起 알겠습니다.

金南勖 委員 또 예견하는 일은 아니지만 국가경제가 조금 나아지고 또 새로운 정부가 창출하면 알게 모르게 위임했다니까 문제점이 있다 그래서 회사에서 직영할 시기도 온다라고 본 위원은 확신하고 또 그렇게 생각을 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국가시책이고 또 아무리 악법이라도 법은 지켜줘야 되지만 시설 관리 유지 측면에 좀 관심을 가져달라는 말씀을 드리고, 그 다음에 관광과에 대해서 질의를 하겠습니다.

거기도 민간이전 부분인데 시티투어 활성화에 대해서 4,500이 지원되네요, 그런 게 있지요?

○文化體育局長 金碩起 5,400입니다.

金南勖 委員 예, 5,400인데 구체적으로 이 내용이 뭡니까?

258쪽을 보세요, 내용이 뭡니까?

○文化體育局長 金碩起 저희들이 시티투어가 '99년 4월부터 시행을 하고 있지 않습니까?

당초에 서울에서 제일 처음에 하다가 실패하고 저희들이 최초로 하고 지금은 대구에는 전혀 돈을 안 받고 그냥 시티투어하는 게 있고 인천, 서울, 저희 이렇게 4개 시가 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저희들이 이게 법이 개정되어 가지고 금강산고속관광에다 시티투어 버스 5대를 지정해서 운영을 합니다.

金南勖 委員 알고 있습니다.

○文化體育局長 金碩起 그렇게 되는데 저희들이 시내권은 일반은 5,000원, 학생은 4,000원, 시외권은 일반은 8,000원, 학생은 7,000원씩 받습니다.

그런데 이게 차량 한 대 운행하는 데 약 15만 5,000원이 듭니다.

그런데 저희들이 운행시 수입액이 약 12만원밖에 안 됩니다.

그래서 대당 3만 5,000원 정도가 적자가 납니다.

그 이유는 인원이 그만큼 안 타 가지고 그런 것인데 대당 하루에 7명 정도가 덜 타고 있습니다.

그래서 하루에 대당 7명씩, 5대니까 5×7=35명 그것에 대한 적자분에 대해서 인건비, 기사 월급하고 또 운행하는 안내원의 인건비의 50%씩을 보전해 주는 것입니다.

金南勖 委員 그러면 물론 그것이 개인 기업의 차량을 갖다가 쓰는 것이니까 적자가 난다면 안 되지만 보전하는 것도 좋지만 5대 하면 한 서너 대를 줄여서 하지, 어차피 인원이 적으니까.

시차가 안 맞아서 그렇습니까?

○文化體育局長 金碩起 그렇지요.

매일 5대가 다 나갈 경우도 있지만 3대 나갈 때도 있고 2대 나갈 때도 있습니다.

그래서 평균 잡아서 그렇습니다.

金南勖 委員 대수를 좀 줄이는 방향으로 해도 무방하겠네요?

○文化體育局長 金碩起 아니, 그것보다도 내년부터는 홍보 열심히 해서 그 이상의 하루에 35명 이상, 50명 이상 탈 수 있도록 홍보에 저희들이 전력을 하겠습니다.

金南勖 委員 그렇습니까?

○文化體育局長 金碩起 예.

金南勖 委員 그 다음에 문화체육국에 기금이 3 종류가 있는데 체육기금은 하나도 안 쓰고 있지요, 지금?

○文化體育局長 金碩起 예, 계속 적립만…….

金南勖 委員 100억 목표에 얼마나 현재 되어 있습니까?

○文化體育局長 金碩起 연말에 가면 저희들이 약 84억 정도 됩니다.

그래서 2001년도 말가면 100억 조성이 거의 완료될 것으로 저희들이 생각하고 있습니다.

金南勖 委員 그 다음에 문예진흥기금 같은 것은 금년에도 같이 3억씩 갹출하는데 매년 쓰고 있지요?

○文化體育局長 金碩起 문예진흥기금은 이자의 70%를 사용하고 30%는 재적립을 하고 있습니다.

金南勖 委員 잘 알겠습니다.

그리고 마지막으로 월드컵에 대해서 지금 이해를 돕는 측면에서 두어 가지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월드컵은 우리 주무국장께서, 이번에 유치되면 언제쯤 가서 유치가 한 번 더 되리라고 예견을 해봅니까?

○文化體育局長 金碩起 아시아 대륙에서는 처음이고 1930년도부터 한 70년만에 처음인데 암만 해도 그와 같은 비율이 되지 않을까 생각을 합니다.

金南勖 委員 맞습니다.

우리 세대는 앞으로 월드컵이 유치가 안 됩니다, 분명히.

그렇기 때문에 상당히 관심을 가져야 되겠고 또 다만 답답한 게 하나 있습니다.

동료위원이 물을 때 서울 코리아 이렇게 지칭을 하고 SOUTH KOREA는 몰라도 서울은 안다라는 그 정도인데 올림픽은 도시에 유치하는 것입니다.

월드컵은 국가에 유치하는 것입니다.

그런 답변도 충분히 해 주셨으면 하는 아쉬움을 가지고 있고 좀 전문성이 결여되어 있다라는 얘기이고, 물론 올림픽은 IOC에서 주측이 되고 월드컵은 FIFA에서 주측이 되지만 소위 올림픽은 국가 유치마다 평균 25개 경기 종목을 하고 있고, 25개, 24개, 26개가 됩니다만 주최국마다 약간의 차이는 있습니다.

실례를 든다면 태권도 같은 경우에 이번 시드니에서 들어갔는데 아테네 때 들어가는지 안 들어가는지 그것은 아직 미지수이고 동양권에서 간 유도와 같이 아직 안착을 못 했다.

그렇기 때문에 그런 차이가 있고 단일 종목으로서 최대 큰 것이 월드컵입니다.

또 흥행 사상도 월드컵이 더 큽니다.

시청률도, 월드컵 시청률이 얼마라고 보십니까, 소위 5대양 6대주에서?

○文化體育局長 金碩起 약 60억 명이 시청한다고.

金南勖 委員 그렇습니까?

○文化體育局長 金碩起 예.

金南勖 委員 올림픽은 얼마라고 보십니까?

○文化體育局長 金碩起 그 수치까지는 모르지만 올림픽보다는 시청률이 훨씬 높습니다.

金南勖 委員 올림픽은 한 35억 정도, 배가 안 됩니다.

그렇기 때문에 물론 대전에서 월드컵을 유치한 것이 아니고 대한민국에서 유치했고 대한민국의 일부 도시인 소위 대전광역시도 예선 경기를 한 두세 경기를 할 수 있다.

다만, 좀더 이 지역에 능동적인 대처가 되었다라고 하면 세미 화이널, 준결승까지도 한 번쯤은 유치해 볼 필요가 있었다라는 생각을 하고, 여러 가지 파생되는 문제가 있지만 이 주무국에서 또 기획단에서, 특히 기획단에서는 노하우가 전혀 없어요, 상식이 없습니다.

그런 점을 많이 연찬을 해 가지고, 이것은 이 현실을 누구도 부인 못 하고 이제 반납도 못 하고 해야 됩니다.

그러나 본 위원의 소신으로는 폐일언하고 월드컵 진행 전에는 월드컵을 평가해서는 안 됩니다.

월드컵이 끝나봐야만 월드컵의 참뜻과 진위, 이익을 평가해야 된다 라는 얘기입니다.

그래서 업무에 차질없게끔 잘좀 연찬하시기를 당부를 드리고, 제가 전문가는 아닙니다만 자칭 전문가입니다.

모르면 저희한테 와서 상의를 하세요.

FIFA 조직 문제라든가 앞으로 가장 중요한 게 프레스센터입니다.

소위 기자들이 와 있는 프레스센터, 그것을 제일 중점 관리하면 됩니다.

그리고 기이 연습경기장을 쓴다면 아까 화장실을 고치는데, 선수 락카룸 같은 것도 손을 봐야 됩니다.

그거 중요한 거거든요.

어디 갔더니 락카룸이 엉망이야, 옷 벗어놓을 데가 없어.

이런 것도 한번 관심을 가져달라, 그거 돈 들어가는 것 아니거든요, 락카룸.

도색하고 옷장 고쳐놓고 칠 다시 해 놓으면 되는 거예요.

큰 돈 들어가는 것 아니거든요.

그런 것들이 좀 섬세하게 준비가 되어야 된다 라는 이런 주문을 하면서 제 질의를 마치겠습니다.

○委員長 朴文昌 또 질의하실 위원님 안 계십니까?

이강철위원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李康喆 委員 예, 이강철위원입니다. 한 가지만 더 질의를 하고 모든 질의를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관광과장님 계신가요, 답변석에 조치해 주시기 바랍니다.

○委員長 朴文昌 관광과장께서는 발언대로 나와서 답변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觀光課長 吳良燮 관광과장 오양섭입니다.

李康喆 委員 본 위원이 이제 지역경제 얘기를 하면서 세 가지 축을 늘 얘기를 하거든요.

그 중에 하나가 이제 산업기반시설이 없기 때문에 관광산업 육성 첫째는 첨단 과학도시 두 번째가 이제 기관 유치를 통한 제 2행정수도 세 번째가 굴뚝 없는 산업인 관광산업을 엑스포와 관련해서 연계시켜야 되겠다 이것이 이제 지역 경제 발전시키고 있는 3대 축이거든요.

그렇게 생각하는데 좌우간 관광 대전을 이끌기 위해서 노력해 주시는 관광과 과장님과 직원분들께 감사 드리면서 지금 현재 관광과의 예산안을 죽 보니까 255쪽부터 관광홍보물 제작, 관광안내소 운영 수용비 지도제작 홍보사진 뭐 전반적인 내용입니다.

또 관광개발육성 또 258쪽에 동료 위원이 질의했던 대전시티투어 활성화, 대전관광 홍보물 발간, 종합관광안내센터 운영 또 관광지 시설개선 또 종합관광 안내도 설치 등 상당히 많은 부분에 대전을 관광산업으로 이끌기 위해서 노력하시는 부분이 있는데 지금 현재 인터넷 상에서 대전에 대한 관광 정보를 운영하고 있는 곳이 어디 있습니까?

○觀光課長 吳良燮 예, 저희 홈페이지에 문화시설 분야에 들어오면은 대전에 대한 관광이 만족할 만한 뭐는 아닙니다마는 지금 현재 돼 있습니다.

李康喆 委員 그래서 저도 이제 홈페이지를 들어가 봤거든요, 그것이 대전 전체를 안내하는데 있어서 몇 가지 8경을 비롯해서 제가 봐서는 상당히 미흡하지 않느냐 즉 관광과장으로서 또 대전을 관광 산업으로 육성시키기 위한 전략을 가지고 계시다면 그 중에 하나는 예를 들어서 요즘은 클릭 한번으로 그 도시에 가 볼 수 있는 사이버 도시, 우리 대전에서도 하듯이 대전 관광의 모든 것을 클릭 한번으로 해결할 수 있는 인터넷 상의 어떤 공간을 마련해 보는 방안을 생각해 보는 것은 어떤가 하는데 그 부분에 대해서 혹시 계획하신 거나 향후 계획이 있으면 말씀해 주시기 바랍니다.

○觀光課長 吳良燮 예, 이위원님께서 말씀하신 사항에 답변 드리겠습니다.

지금 현재 홈페이지에 있는 관광 상태의 그 자료가 저희 실무자 입장에서 볼 적에 만족할 만한 그런 자료가 못 된다고 판단이 됩니다.

때문에 저희 나름대로 그 홈페이지를 한번 타 도시 것과 비교해 가지고 홈페이지를 한번 제작해 보려고 하는 욕심이 있었습니다.

지금 현재 앞으로 그런 것은 더욱 발전시켜야 된다라고 생각이 됩니다.

李康喆 委員 발전시키되 지금 여기서 보면은 종합관광안내센터 운영에서부터 보면은 사실 여기도 지금 총계 규모를 따져 보지는 않았지만 대전시티투어 활성화 이것도 내내 마찬가지거든요.

그것도 지금 5,400만원 기타 4,500, 2,400 해서 몇 억대가 되는 것 같습니다.

그런데 관광전문 사이트 하나 1년 정도 운영한다고 봤을 때 본 위원이 대체적으로 따져 보면 한 2,000 ∼ 3,000만원 정도면 충분히 운영이 가능하거든요, 홍보물 제작비에만 지금 뭐 몇 천만원 쓰고 있는데 오히려 그것이 지금 디지털시대에는 적극적인 홍보이면서 예산도 절약하는 방법의 하나다 이렇게 그것에는 동의하시죠?

○觀光課長 吳良燮 예, 지금 위원님께서 말씀하신 대로 우리가 지금 홍보물 각종 유인물에 의한 홍보물 이것도 중요합니다마는 인터넷 상에 홈페이지도 상당히 중요하다라고 생각이 됩니다.

지금 여러 가지 여건상 저희가 아직 못 하고 있는 실정임을 이해해 주시기 바랍니다.

李康喆 委員 예, 그래서 지금 아까도 계속 오늘은 제가 중심 주제를 발상의 전환으로, 이게 지금 뭐 어차피 위원들이 계수 조정하고 또 예결위에서 전반적으로 지적을 할 것입니다.

또 중복질의 때문에 오늘 지적을 잘 안 하는데 예산은 예산대로 막대하게 쓰면서 실질 효과가 없는 그러니까 그저 예전부터 해 왔던 대로 예산을 편성하는 스타일이거든요.

이것은 안 되겠다 그래서 혹시 서울 관광에 모든 것을 담아놓은 인터넷 사이트인데 맞춤 여행코스라고도 하는 서울 투어 닷 컴 이라는 소리를 혹시 들어보셨나요?

○觀光課長 吳良燮 제가 들어가 보지를 못했습니다.

李康喆 委員 들어보신 적은 있어요? 서울 투어 닷 컴 이라는 소리는? 혹시 아직 못 접해 보셨군요?

○觀光課長 吳良燮 예.

李康喆 委員 그거 간략하게 향후를 위해서 말씀드리면 예산 심의에서 저희들이 계수조정 하는 것은 저희들 몫이기 때문에 그것을 조정을 하겠습니다마는 예를 들면 서울의 주요 명소에서부터 시장 또 인근 관광지는 물론이고 예를 들면 중소기업 바이어들까지도 관광 안내를 할 수 있는 시스템을 갖췄는데 지금 대전에도 아마 전문 통역인 명예 관광 통역 안내원이라고 그러나요, 이게 아마 60여 명 정도 있는 것으로 알고 있는데 그렇지요?

○觀光課長 吳良燮 62명 있습니다.

李康喆 委員 그러니까 특히 해외여행 같은 경우 맞춤 여행의 가장 큰 어려움인 통역 문제 해소를 위해서 언어권별로 전문 가이드에 대한 명단도 그 속에 들어가 있고 또 거기에는 정말 대전 시민이 잘 가는 싸게 잘 먹는 음식점, 풍물거리 이런 것까지도 이제 8경이 아니고 내가 대전에 예를 들어서 이 식으로 하면 대전투어 닷 컴 이거 클릭만 하면 세부적으로 숙소에 이르기까지 자전거 도로 코스까지 나올 정도로 이런 사이트를 운영하는데 본 위원이 확인을 해보니까 1년 예산이 한 3,000만원, 2,500에서 한 3,000 정도니까 이런 부분에 대해서 적극적으로 관광과 직원도 몇 안 되잖아요, 그러니까 적극적으로 해서 실질적인 예산은 적게 들어가고 시민 예산은 적게 들어가고 효과는 극대화시킬 수 있는 방법을 찾아 주시되 시간 관계 때문에 세부적인 것은 내가 자료를 한번 드릴 테니까 그거에 대한 관련 우리 홈페이지 내가 됐던 저는 별도로 사이트는 운영해야 된다고 보면서 지금 여기 예산서에 있는 정말 홍보를 위해서 몇 억 쓰는 것이 이것과 안내센터 정도만 하면 충분히 가능하겠다는 의견을 내면서 거기에 대한 의지를 듣고 질의를 마치겠습니다.

○觀光課長 吳良燮 예, 우선 이강철위원님께서 관광 업무에 대해서 깊은 관심을 가져 주시는 데 대해서 상당히 감사하다는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그리고 지금 위원님께서 말씀하신 사항은 어쩌면 저희 관광과 직원들이 생각하는 바와 거의 일치한다라고 감히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그리고 지금 여기서 우리가 예산에 요구한 사항은 아주 기초적인 사항으로 최소한도 이거는 들어가야 되겠다라고 하는 그런 의미가 내포되어 있는 것이고 솔직히 말씀드려 가지고 지금 위원님께서 말씀하시는 사항이 저희가 반영을 시키기 위해서 많은 노력을 했었습니다. 앞으로 추경의 기회라든가 이런 것이 있을 적에는 여러 위원님들께서 지금 현재 관광업무가 저희가 과가 생긴지가 일천하고 해 가지고 상당히 지금 아주 기초적인 수준에도 못 와 있다라고 자평을 합니다.

그러니까 여러 위원님들이 애정 어린 말씀으로 애정 어리게 봐주시고 앞으로 추경이 있을 때라고 한다면 지금 현재 위원님께서 말씀하신 그런 홈페이지 구축이라든가 이런 것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여러 위원님들께 부탁 말씀드리겠습니다.

李康喆 委員 어쨌든 디지털시대에 맞는 관광 홍보 예산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해 주시기 바라고 질의 마칩니다.

○觀光課長 吳良燮 예, 감사합니다.

○委員長 朴文昌 관광과장께서는 들어가 주시기 바랍니다.

또 질의하실 위원님 안 계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더 이상 질의가 없으므로 문화체육국 소관에 대한 예산안 심사를 모두 마치겠습니다.

동료 위원 여러분 그리고 관계 공무원 여러분!

수고 많이 하셨습니다.

이상으로 오늘의 의사 일정을 모두 마치겠습니다.

내일은 오전 10시에 개의하여 공보관실, 감사관실, 총무과 소관 예산안을 심사토록 하겠습니다.

산회를 선포합니다.

(14시 47분 산회)


○出席委員
박문창이강철김남욱김성구
김광희
○出席專門委員
전문위원안문환
○出席公務員
문화체육국장김석기
문화예술과장박헌오
체육청소년과장정하윤
관광과장오양섭
시립연정국악연구원장  안규상
한밭도서관장김현
시민회관장손인술
시립미술관장임봉재
월드컵총괄기획단장최청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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