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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01회 제1차 산업건설위원회(2001.02.14 수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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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광역시의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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第101回 大田廣域市議會(臨時會)

産業建設委員會會議錄
第1號

大田廣域市議會事務處


日 時 : 2001年 2月 14日(水) 午前 10時

場 所 : 産業建設委員會會議室


議事日程

第101回大田廣域市議會(臨時會)第1次委員會

1. 2001년도주요업무보고청취

가. 경제과학국소관


審査된 案件

1. 2001년도주요업무보고청취

가. 경제과학국소관


(10분 09분 개의)

○委員長 李德揆 의석을 정돈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성원이 되었으므로 제101회 대전광역시의회(임시회)제1차산업건설위원회 개의를 선언합니다.

위원님 여러분!

대망의 신사년 새해가 밝았습니다.

이렇게 건강한 모습으로 뵙게되어 대단히 반갑습니다.

지난 한해는 정보화의 물결과 통일에 대한 열망, 경제회생을 위한 몸부림이 컸던 한해가 아닌가 생각합니다.

그러나 우리 경제는 외환위기의 후유증으로 아직도 회생의 길을 찾지 못하고 있으며 세계 선진국의 경제환경의 악화와 국내기업의 구조조정의 미흡 등으로 아직도 회생의 길을 찾지 못하고 있으며 소비심리의 위축과 실업자의 증가 등 또 다시 찾아올지 모르는 제2의 IMF 망상을 떨칠 수가 없습니다.

그러나 우리 지역은 침체해가는 지역경제 발전에 대한 새로운 모멘텀을 찾기 위하여 대덕밸리를 선포함으로써 명실상부한 첨단과학기술 도시로 발전하는 전기를 마련한 것은 다행이라 생각합니다.

앞으로 21세기는 새로운 차원의 세계화, 정보화, 지방화에 대한 대 격변이 예상되며, 이에 능동적으로 대응할 수 있는 새로운 시대에 걸맞는 의회상을 구현함으로써 지방의회의 선도적 역할을 기대하는 바입니다.

특히 금년은 지방자치가 부활된 지 10년이 되는 해입니다.

위원님들의 의정활동에 있어서도 보다 성숙된 모습으로 시민의 기대에 부응할 수 있도록 더욱 매진하여 주실 것을 당부드리고자 합니다. 아울러 금년 한해도 위원님들께서 계획하신 모든 일들이 성취되시기를 기원합니다.

금번 회기중에는 당위원회 소관 2001년도 주요업무보고 청취와 대전시민천문대설치및운영조례안등 일곱 건의 안건을 심사토록 하겠습니다.

아무쪼록 바쁘신 일정중에서도 심도 있는 심사가 될 수 있도록 협조해 주시기 바랍니다.

그러면 의사일정에 따라 회의를 진행토록 하겠습니다.


1. 2001년도주요업무보고청취

가. 경제과학국소관

(10시 11분)

○委員長 李德揆 의사일정 제1항 2001년도 대전광역시 주요업무보고 청취의 건을 상정합니다.

금일은 2001년도 대전광역시 주요업무보고 중 경제과학국 소관 사항에 대한 업무보고 청취를 하겠습니다.

금년도 주요업무보고 청취에 앞서 위원장이 업무보고 청취 진행에 대하여 한 가지 당부말씀을 드리고자 합니다.

2001년도 주요업무계획에 대하여는 관계 국장께서는 상세한 보고가 되도록 하여 주시고, 위원님들께서는 가급적 지난해 정기회의 시 질의된 내용과 중복을 피하여 주시고 정책적인 내용과 신규사업등을 중심으로 질의가 되도록 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이진옥 경제과학국장 업무보고 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經濟科學局長 李鎭玉 경제과학국장 이진옥입니다.

평소 바쁘신 의정활동중에서도 경제과학 시책 추진에 깊은 애정으로 지도와 성원을 보내주신 위원님들께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국내외적으로 어려운 경제여건 속에서 우리 지역경제를 회생시켜야할 중요한 시기에 중책을 맡게되어 무거운 책임감이 앞서고 있습니다.

우리 대전경제를 한 차원 높게 도약시킬 수 있는 대덕밸리 육성과 과학산업단지 개발 등 당면한 경제과학 시책을 알차게 추진하는데 저희 경제과학국 직원 모두의 힘을 합쳐서 최선의 노력을 다할 각오입니다.

대전경제 발전을 위한 각종 시책사업들이 큰 결실을 맺을 수 있도록 위원님들의 격려와 지도 편달을 바라마지 않습니다.

보고에 앞서 지난번 인사이동에 따라 자리를 옮긴 과장을 소개해 올리도록 하겠습니다.

먼저 국제협력과 이시철과장입니다.

(국제협력과장 이시철 인사)

다음은 과학기술과 김창환과장입니다.

(과학기술과장 김창환 인사)

공업과장으로 새로 보임된 손인수 과장과 이택구 과장은 과학산업단지 개발과 관련해서 해외출장중이고 노은농수산물관리소 이대해 소장은 모친상중이므로 출석하지 못함을 양해해 주시기 바랍니다.

그럼 이어서 금년도 주요업무보고를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먼저 1페이지, 보고드릴 순서는 기본현황, 2000년의 주요업무성과와 금년도 여건과 방향 그리고 주요업무계획 순으로 보고드리겠습니다.

(주요업무보고서는 별첨에 실음)

이상 금년도 저희 경제과학국에서 추진할 사업계획에 대해서 보고드렸습니다만 계획된 사업들이 차질없이 추진될 수 있도록 저와 저희 경제과학국 전 직원이 합심해서 추진해 나가도록 하겠습니다.

위원 여러분들의 지도와 편달을 바라면서 업무보고를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委員長 李德揆 이진옥국장님 장시간 동안 수고 많이 하셨습니다.

효율적인 회의진행을 위해서 잠시 정회코자 합니다.

정회를 선포합니다.

(11시 07분 회의중지)

(11시 21분 계속개의)

○委員長 李德揆 의석을 정돈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성원이 되었으므로서 회의를 속개하겠습니다.

계속해서 질의 답변을 진행토록 하겠습니다.

경제과학국의 업무보고 내용 중 궁금하신 사항이 있으시면 위원님들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박행자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朴幸子 委員 박행자위원입니다.

우선 업무보고서를 받아보고 정말 경제과학국에서 상당히 금년도에는 어떤 비전이 있고 희망이 있다는 것을 알았습니다.

제일 먼저 대덕밸리 마스터플랜을 마련하는데 있어서요 거기에 대해서 몇 가지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13쪽입니다.

대덕밸리 마스터플랜 보면 브레인스토밍(brain storming) 개최를 했다고 이렇게 써 있지요?

○經濟科學局長 李鎭玉 예.

朴幸子 委員 브레인스토밍이라는 것은 어떤 토론을 통해서 어떤 긍지를 모으는 것 그런 겁니까?

○經濟科學局長 李鎭玉 예.

朴幸子 委員 그렇게 되지요, 그렇다면 그 중지를 모아 가지고 이걸 했는데 두 번 했다고 그랬는데 그러면 어떤 사람들하고 이런 브레인스토밍을 했습니까?

○經濟科學局長 李鎭玉 이것은 저희 정무부시장이 주재를 하면서 저희 경제과학국의 각 과장들, 팀장들하고 우리 연구단지에 있는 연구원들, 관련된 교수들을 일부 초빙해다가 1박2일로 이 마스터플랜을 만드는데 어떤 내용을 담아야 되고 대덕밸 리가 어떤 모습으로 우리가 발전시켜야 하는지 그 다양한 의견을 수렴하는 그런 계획이 되겠습니다.

朴幸子 委員 그러니까 마스터플랜을 작성하는데 기초시안을 볼 것 같으면 거기에 박사님이 두 분이고 또 벤처산업 담당들도 있고 또 대덕밸리 담당자 그분들입니까?

그분들하고 같이한 겁니까?

○經濟科學局長 李鎭玉 예, 그렇습니다.

朴幸子 委員 우리 경제 실국하고 정무부시장님하고요?

○經濟科學局長 李鎭玉 예.

朴幸子 委員 그리고 거기 보면은 또 대덕밸리 운영위원회를 개최했다고 그랬지요?

○經濟科學局長 李鎭玉 예.

朴幸子 委員 그러면 이 운영위원회의 설치 운영 근거가 어디 있습니까?

○經濟科學局長 李鎭玉 그 근거는 지금 저희가 행정 내부적으로 구성을 했습니다.

그것은 거기에 보면 자문위원회하고 실무기획단하고 이렇게 했습니다만 이 대덕밸리 기본계획을 수립하는데 필요한 이런 전문지식에 대한 것을 저희가 자문받기 위해서 자문위원하고 실무 기획단을 이렇게 구성해서 위원회를 개최를 했습니다.

朴幸子 委員 그리고 또 내부 계획이 있다고요 그렇게 운영위원회를 설치해서 하자는?

○經濟科學局長 李鎭玉 예, 내부 행정적으로 했는데 이제 사실상 저희가 이것이 제대로 계획이 마스터플랜이 서게 돼서 저희가 3월달에 확장한다고 했습니다만 이게 확정하게 되면은 실질적으로 앞으로 지속적으로 자문위원회나 운영위원회를 계속 운영하려고 그런다면은 저희가 지금 현재 과학기술위원회조례가 있습니다만 이런 조례에다가 앞으로 개정해서 지속적으로 운영할 경우에 근거를 넣어야할 필요가 있습니다.

朴幸子 委員 예, 그리고 거기 보면은 대덕밸리의 현재 모습 및 추구해야할 이상에서 국내외의 사례연구를, 국내외 사례를 연구해서 아마 거기다 적용시킬 그럴 생각인데요, 그러면은 국내는 어디어디를 얘기하는 겁니까?

○經濟科學局長 李鎭玉 지금 저희가 국내의 경우에는 사실은 저희는 위원님께서 아시다시피 대덕연구단지가 한 30년 전에 세워져 가지고 이런 기반을 가지고 있습니다만 현재 이제 벤처기업 쪽으로 활성화되다보니까 대부분의 도시들이 대부분의 지역들이 벤처기업을 육성하기 위한 단지로 조성하기 위해서 지금 각축을 벌이고 있습니다.

예를 들면 경산이라든지 포항이라든지 또 춘천이라든지 또 특히 저희하고는 좀 다릅니다만 지금 서울에 있는 테헤란타운, 거기는 닷컴이고 저희들은 제조벤처라 조금 상황은 틀립니다만 그렇게 각종 국내에서 이런 벤처나 이런 쪽에 있는 그런 도시들도 연구를 하고 특히 그것보다는 저희가 상당히 우위에 있기 때문에 특히 외국 사례를 중심으로 많이 참작을 해서 하도록 지금 추진하고 있습니다.

朴幸子 委員 그러면 외국의 사례를 검토했다, 그러면 외국에는 어디고 검토한 내용은 또 뭡니까?

○經濟科學局長 李鎭玉 외국은 지금 예를 들으면은 주로 저희 WTA에 가입된 회원도시가 되겠습니다만 미국의 경우에 예를 들어 오스틴이라든지 아니면 트라이앵글 쪽에 있는 노스캐롤라이나 지역 또 채플힐 이런 데가 상당히 벤처 쪽에 있고, 물론 실리콘밸리도 있습니다만 특히 그리고 영국의 경우에는 길포드 시의 써레연구단지가 있는데 그것이 상당히 저희가 지금 구상하고 있는 그쪽하고 유사한 지역이 있습니다.

그래서 그런 곳이라든지 대만의 신추 또 일본의 쭈꾸바라든지 기후 현 이런 쪽의 사례도 집중적으로 저희가 자료를 확보해서 검토를 하고 있습니다.

朴幸子 委員 우리가 외국의 사례를 답습할 것이 아니라 우리 나름대로의 그런 대전지역의 실정에 맞게끔 이것을 추진돼야 되지 않을까 이렇게 생각이 됩니다.

○經濟科學局長 李鎭玉 예, 당연한 지적이십니다.

朴幸子 委員 그 다음에 하나만 더 여쭤보고 또 다른 분들 하시고 하겠습니다.

그 다음 페이지를 보면요 14쪽을 보면 과학산업단지 개발이 있지요?

○經濟科學局長 李鎭玉 예.

朴幸子 委員 그 업무보고를 볼 것 같으면 1월 18일날, 지금 2001년도 1월 18일날 3자간 업무협약을 했다 했지요 대전시하고 한국산업은행하고 한화그룹하고, 그 내용은 뭡니까?

○經濟科學局長 李鎭玉 이 내용을 말씀드리면은 우선 저희가 과학산업단지를 개발하기 위해서 현대전자하고 계약을 맺어 가지고 그 동안 추진을 해왔던 것이 여러 가지 IMF 이후에 현대전자의 여러 가지 여건 때문에 사실상 한 2년을 답보상태로 있다가 2000년 10월 13일에 계약이 해지됐습니다.

그런 상황에서 저희가 이걸 어떻게든지 개발해야되느냐 하는 쪽에서 사실 한국화약 한화그룹 측하고 여러 가지 물밑접촉을 하는 과정에서 사실상 지금 현대전자와 계약을 맺어서 추진하려고 하던 것이 기업의 자금 문제 때문에 그것이 수포로 돌아간 것이 되겠습니다.

그래서 이번에는 방법을 좀 바꿔보자 해서 한화그룹을 집어넣으면서 자금을 대줄 수 있는, 자금을 투자할 수 있는 우리 산업은행, 특히 국책은행입니다만 이쪽하고 같이 해서 한번 해보자 하는 것을 구상을 해서 그것이 진전이 돼서 1월 18일날 장영실관 개관할 때 업무협약을 했습니다만 이 업무협약의 내용은 우리 시와 산업은행과 한화그룹이 3자가 제3섹터인 특수목적법인, 여기서 SPC라고 표현했습니다만 이런 별도의 법인을 구성해서 제3섹터 방법으로 과학산업단지를 개발하자 이런 논리를 진전시켜 가지고 거기에 대한 기본협약입니다.

그래서 앞으로 대전과학산업단지를 개발시키는데 시에서는 이런 역할을 하고 한화에서는 직접 개발에 이렇게 참여를 하면서 산업은행에서는 이런 금융역할을 한다 그 내용이 거기에 담겨진 내용은 아닙니다만 지금 내용적으로 돼 있는 것은 예를 들어서 특수목적법인을 한 500억 정도의 자본금 회사로 출범을 시키는데 예를 들어 한화에서 60%를 출자를 하고 산은에서 얼마를 하고 우리 시에서 얼마를 한다 이런 기본 내용을 거기다 담으면서 어쨌든 대전과학산업단지를 벤처중심의 산업단지로 개발을 하자 하는 그런 기본 내용을 협약을 한 겁니다.

그래서 그 협약 내용에 따라서 지금 현재 SPC 즉 특수목적법인 회사를 설립하기 위한 정관을 저희들이 3 당사자간에 협의하고 있는 그런 과정입니다.

그래서 그것을 저희 생각은 빨리 2월말 안에 그런 걸 끝내 가지고 구체화시켜서 확정된 다음에 사업 추진을 하도록 그렇게 추진해 나가고 있습니다.

朴幸子 委員 그러면은 그 사업 예정지가 지금 확정된 시기가 1단계 나와 있지요?

○經濟科學局長 李鎭玉 예.

朴幸子 委員 예정지가 확정 1단계라고 했는데 그 확정시기는 언제쯤 됩니까?

○經濟科學局長 李鎭玉 그래서 지금 이제 위원님께서 아시다시피 과학산업단지는 전부 따지면은 128만 2,000평이 됩니다.

그런데 그것을 일시에 일괄보상해서 개발을 한다고 본다면 용지보상비만 해서 한 4,000억 정도가 들기 때문에 도저히 여러 가지 자금사정 때문에 어려워서 저희가 지금 우선 벤처기업들이 그 용지를 필요로 하니까 한 25만평 정도의 벤처단지를 조성할 부분을 우선 개발해보자 하는 것이 1단계 지역으로 지금 보고 있는데 여기서 1단계 사업지역을 아직 뭐 확정은 안했습니다.

그 이유는 지금 우선 현 기본개발계획에 돼 있는 용도별로 개발을 해야만 지금 계획에 의해서 개발이 됩니다.

그래서 지금 현재 기본계획을 보면은 한 5십만평, 49만 9,000평이 산업단지 용지로 되도록 지금 기본계획이 돼 있습니다만 그 범위, 그 49만 9,000평 지역 내에서 우선 2십 한 5만평을 확정해 가지고 거기서 우선 1단계로 개발하려고 그럽니다.

이것이 사실 이 지구를 선정하는데는 여러 가지 토지소유자들의 이해관계라든지 부수적인 문제가 있습니다만 그런 것들이 가장 어떤 문제가 최소화되고 저희들이 개발하는데 가장 용이해서 빨리 개발할 수 있는 적정한 부지를 지금 우선 1단계지역으로 선정하도록 하기 위한 내부작업을 지금 추진하고 있습니다.

朴幸子 委員 예, 거기 보면 용역회사가 한국기업평가주식회사에다가 용역을 줬다고 그랬지요 금년도에?

○經濟科學局長 李鎭玉 예, 이것은 저희가 준 것이 아니고 아까 업무보고에서도 말씀을 드렸습니다만 이게 3자 협약을 해서 업무를 추진하려고 하는데 한화그룹이나 산업은행에서는 과연 여기에 투자를 해도 될 것인지 그런 여러 가지 평가가 필요했던 것 같습니다.

저희 시에서는 이러이런 사항 때문에 최적의 입지조건을 갖고 있고 여러 가지 여건이 맞고 용지수요가 있고 이런 것을 얘기를 했습니다만 그쪽 나름대로의 어떤 평가가 필요한 것 같아서 이건 한화하고 산업은행이 한국기업평가주식회사라는 전문평가기관에 용역을 준 겁니다, 줘서 1월 한달 동안 이 회사에서 저희 시를 방문해 가지고 여러 가지 자기들이 전문적인 평가기준에 따라서 평가를 했습니다.

그래서 그게 2월 3일날 나왔는데 거기서 평가한 것은 상당히 저희 실정대로 저희 현지 여건대로 해서 좌우간 벤처기업단지로서는 전국 최적의 입지여건을 가지고 있고 또 3자가 협약해서 제3섹터 방식으로 추진하는 추진방식도 좋고 산업은행에서 자금을 이렇게 여신한다고 하면은 자금 흐름에도 큰 문제가 없다는 이런 아주 좋은 평가가 나와서 이걸 가지고 지금 한화와 산업은행이 나름대로 한화는 개발계획을 지금 수립하고 있고 산업은행은 여신규모를 얼마나 어떤 방법으로 할 건가를 자체적으로 심의하는 그런 중에 있습니다.

朴幸子 委員 그 동안에 사실 우리 과학산업단지 내 주민들이 거의 한 10년 이상이나 보상을 못 받아 가지고 정신적, 물적 굉장히 피해가 많았잖아요?

○經濟科學局長 李鎭玉 예.

朴幸子 委員 여기 보면은 지금 토지보상 확정도 돼있다고 그러고 또 보상재원 확보도 상반기에는 한다고 그랬는데 여기에 어떤 특별한 대책이 있습니까 보상대책이?

○經濟科學局長 李鎭玉 앞서 말씀드렸습니다만 지금 저희가 단계적으로 개발하려고 하는 것은 전체 용지보상비가 한 4천억 이상이 들기 때문에 우선 지금 자본금 500억하고 먼저 저희 지금 잠정계획에 의하면은 산은 쪽에서 1,000억 내지 1,200억 정도를 여신을 할 그런 계획으로 있습니다.

그러면은 그 한 1,200억 내지 1,300억 정도의 보상비를 가지고 우선 25만평 1단계 지역을 보상해 가면서 추진하려고 하고 있는데 지금 용지매수가 한 30%가 매수가 되면은 바로 선수분양을 할 수 있는 근거가 있기 때문에 그렇게 되면은 그 30% 이상 매수를 하면서 선수분양을 해 가지고 그 자금을 회전시켜 가지고 단계별로 보상을 하겠다 하는 그런 구상으로 추진해 오고 있습니다.

다만 이건 지금 현재 저희들이 기본적으로 가지고 있는 구상이고 이 사업을 확정시키는 단계에서는 1단계의 보상비를 좀더 더 책정을 한다든지 또 다른 방법으로 보상재원을 확보한다든지 하는 방법도 지금 나름대로 협의를 하는 중에 있기 때문에 그것을 저희가 한 2월중에 확정을 하려고 하고 있습니다만 그런 것이 세부적으로 계획이 돼서 확정이 되면은 저희가 별도로 위원님들께 보고를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朴幸子 委員 우리 시가 그 동안에 현대전자하고 계약을 했지요, 계약을 한 것이 '97년도 10월에 했지요?

○經濟科學局長 李鎭玉 예.

朴幸子 委員 그렇게 하다가 그게 해지가 작년도 했지요 2000년?

○經濟科學局長 李鎭玉 예, 2000년 10월입니다.

朴幸子 委員 예, 2000년 10월에 해지가 됐는데요, 이런 사례가 또 다시 발생하지 않도록 집행부에서는 적극 추진해서 더더군다나 SPC설립까지 생각하고 있고 이렇게 되기 때문에 그런 사례가 발생하지 않도록 적극 추진해 주시기 바랍니다.

○經濟科學局長 李鎭玉 알겠습니다.

朴幸子 委員 이상입니다.

○委員長 李德揆 또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金東瑾 委員 제가 질의할게요.

○委員長 李德揆 이어서 김동근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金東瑾 委員 김동근위원입니다.

문화사업단지 조성에 대해서 좀 질의를 드릴게요.

○經濟科學局長 李鎭玉 예.

金東瑾 委員 지정 확실합니까 우리 대전시가?

○經濟科學局長 李鎭玉 예, 지정 받을 수 있습니다.

金東瑾 委員 받을 수 있다, 언제쯤 결정나요?

○經濟科學局長 李鎭玉 지금 금년 6월, 상반기중에 지정하는 걸로 돼 있습니다.

金東瑾 委員 상반기중에는 지정이 확실하다?

○經濟科學局長 李鎭玉 예.

金東瑾 委員 어떻게 뭐 약속받은 거 있으세요?

○經濟科學局長 李鎭玉 저희 글쎄 뭐 약속받은 서류가 있는 건 아닙니다만 저희 내부적으로 저희 관계 공무원끼리 지금 상당히.

金東瑾 委員 관계 공무원끼리?

○經濟科學局長 李鎭玉 예.

金東瑾 委員 그러면 지금 저 16개 시·도에서 몇 군데나 지금 신청했습니까?

○經濟科學局長 李鎭玉 10개 시·도가 신청을 했습니다.

金東瑾 委員 10개 시·도.

○經濟科學局長 李鎭玉 예.

金東瑾 委員 10개 시·도에서 지금 네 개나 다섯 개 선정한다는데 어떻게 확신하세요?

○經濟科學局長 李鎭玉 그것은 저희가 이 사업을…….

金東瑾 委員 공무원끼리 약속한 거를 어떻게 믿어요?

○經濟科學局長 李鎭玉 그런데 지금 현재 저희 지역이 상당히 여러 가지 여건으로 봐서 최적지로 이름이 돼 있습니다.

특히 이 사업을 추진하고 있는 위원님께서도 아시겠습니다만 지금 현재 박철수감독이나 또 이런 영화 관계에 종사하는 그런 사람들이 평가할 때 대전이 여러 가지 상황으로 봐서 영화산업을 발전시키기 위해서는 상당히 적지다 이런 평가도 있고 그래서.

金東瑾 委員 아니 글쎄, 박철수감독이 문화관광부장관도 아니잖아요.

○經濟科學局長 李鎭玉 아니지요, 물론.

金東瑾 委員 그 감독이 지금 대한민국에 수백명 있을텐데 박철수감독 한분 내려와 가지고 여기서 영화촬영한다고 그래서 여기가 최적지다라는 생각은 안되지요.

○經濟科學局長 李鎭玉 물론 염려하신 부분 알겠습니다만 저희들이 그 동안 접촉한 결과나 여러 가지 상황으로 봐서 저희 시가 지정되는 것은 저희는 확신을 갖고 있습니다.

金東瑾 委員 확신을 하신다?

○經濟科學局長 李鎭玉 예.

金東瑾 委員 그럼 총사업비가 얼마나 들것 같아요 산업단지 조성을 하려면?

○經濟科學局長 李鎭玉 문화산업단지 조성하는데 200억 정도가 지원이 되면은 그게 290억 저희가…….

金東瑾 委員 단지 조성하는데 전체적인 사업비가 얼마 정도 들 것 같으냐고?

○經濟科學局長 李鎭玉 지금 현재는 국비를 지금 단지확정이 되면은 문광부에서 200억 규모로 지원해 준다고 그럽니다.

金東瑾 委員 그거 여기 나와 있어요.

○經濟科學局長 李鎭玉 예, 200억 규모를 지원해 준다고 그러는데 이제 그것을 저희 시에서 일단 지금 국비를 지원하면은 주로 매칭펀드를 지금 하라고 그러는데 그건 저희 시비 재정형편을 봐야 되겠습니다만.

金東瑾 委員 그러니까 문화사업단지를 조성하는데 대전시가 총사업비를 어느 정도 갖고 있고 어떠어떠한 사업들을 단지를 어떻게 구성하겠다라는 나와 있을 거 아닙니까? 그렇지요?

○經濟科學局長 李鎭玉 그런데 그것이 지금.

金東瑾 委員 아직 안 나왔어요?

○經濟科學局長 李鎭玉 예, 지금 이러이런 방향으로 문화산업단지를 조성하겠다 해서 신청을 했기 때문에.

金東瑾 委員 아직 안 나왔다, 그 구상은 아직 안돼 있다?

○經濟科學局長 李鎭玉 그 신청이 너희 해라 하고 지정이 되면은 저희가 마스터플랜을 세우면서 세부적인 사업계획과 소요사업비를 산출해야 되는 그런 상황입니다.

金東瑾 委員 그저 이제 문화관광부만 보고 있는 거네요 지금 일단은?

○經濟科學局長 李鎭玉 예, 우선은 지정을 받지 않으면 국비가 어렵기 때문에 지정부터 받으려고 그러고 있습니다.

金東瑾 委員 뭐 이거 받아서 우리 시비도 확보를 해야 되잖아요 단지 조성을 하려면은?

○經濟科學局長 李鎭玉 시비도 확보해야 돼요.

金東瑾 委員 일단 보육센터부터 만들어야 되겠네요, 그렇지요?

○經濟科學局長 李鎭玉 그렇지요, 시비를 확보를 해야 되는데 우선 저희 지금 이렇게 하다보면은 앞서 업무보고에서 있습니다만 각종 시설들, 지금 돼 있는 시설들을 같이 활용해서 하니까 그런 쪽에서는 뭐.

金東瑾 委員 크게 문제가 없다.

○經濟科學局長 李鎭玉 예.

金東瑾 委員 현물출자도 있고 그러니까 일단은.

○經濟科學局長 李鎭玉 그렇게 보고 있습니다.

金東瑾 委員 교육연구시설을 보면 카이스트, 충남대학교, 연구단지, 연구소 등을 이용을 한다고 그랬어요.

○經濟科學局長 李鎭玉 예.

金東瑾 委員 연구단지에 연구소 중에서 영상 애니메이션 게임에 관련되는 연구소가 어디에 있습니까?

○經濟科學局長 李鎭玉 이 연구소는 지금 현재 연구단지에 입주해 있는 연구소가 게임이나 영상, 애니메이션 사업을 직접 연구하거나 하는 것은 아직 없습니다 그런 연구소는.

金東瑾 委員 그러면 업무보고에 연구단지 연구소는 왜 써놨어요?

○經濟科學局長 李鎭玉 아니, 없는데 이것을.

金東瑾 委員 연구소를 만들려고요?

○經濟科學局長 李鎭玉 연구소 만드는 게 아니고 지금 기존 돼 있는 연구소에서 그런 쪽의 산업으로 지금 발전되는 추세기 때문에 그걸 연구과제로 삼아서 연구한다기보다.

金東瑾 委員 그러면 그 연구소는 어디예요?

○經濟科學局長 李鎭玉 그런 연구소는 지금 우선 애트리라고 있습니다.

애트리나.

金東瑾 委員 애트리 뭡니까?

○經濟科學局長 李鎭玉 전자통신연구소를 이니셜 약자 따서 애트리라고 부릅니다만 국방과학연구소.

金東瑾 委員 그게 지금 있어요?

○經濟科學局長 李鎭玉 있습니다.

국방과학연구소, 표준과학연구원 여기 있습니다만 카이스트나 기계연구소 등에서 이런 영상, 예를 들으면 기계연구소같은 데서는 영상기자재에 대한 어떤 개발이라든지 이런 쪽의 지금 그 방향에, 영상 애니메이션사업 쪽으로 나가니까 그걸 좀 그 연구소를 활용해서 같이 연구도 하고 공동개발을 하자 그런 의미입니다.

金東瑾 委員 애트리 어디 있어요 애트리 없는데 대덕연구단지에.

○經濟科學局長 李鎭玉 여기 있습니다.

金東瑾 委員 있어요?

○經濟科學局長 李鎭玉 예.

金東瑾 委員 안한다면 어떻게 할거예요, 대전시에서 시키는 대로 안한다면?

○經濟科學局長 李鎭玉 그것은 저희가 일단은 그쪽 연구소 쪽에서도 앞으로 그런 방향의 연구방향을 정해서 그런 연구과제를 수용한다는 그런 생각도 있고, 그것이 어쨌든 저희 시 정책이라는 것은 그런 쪽으로 나가면 유리한 산업발전을 시킬 수 있다라고 하면은 그쪽으로 유도하는 정책도 필요합니다.

그래서 그건 관련 연구소나 관련 기관 단체와 협의과정을 통해서 하는데 사실은 지금 가장 우선순위가.

金東瑾 委員 아, 에이스택입니까?

뭐라고 그랬지요, 애트리라고 그랬나요?

○經濟科學局長 李鎭玉 애트리, ETRI입니다.

金東瑾 委員 카이스트에는 영상 애니메이션 게임에 관계돼 있는 연구소가 있나요 카이스트에?

○經濟科學局長 李鎭玉 개별적으로 지금 현재 그 지금 영상 애니메이션에 대한 연구를 하거나 그것만 지금 하는 데는 없습니다.

없는데.

金東瑾 委員 그러면 카이스트 학과에서는 영상에 관련돼 있는 학과가 있나요?

○經濟科學局長 李鎭玉 지금은 영상에 대한 것은 학과는 없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金東瑾 委員 없어요?

○經濟科學局長 李鎭玉 없는 걸로.

金東瑾 委員 충남대학교에서 학과가 연결돼 있는 게 있습니까?

충남대학 연구소나 학과?

○經濟科學局長 李鎭玉 그것이 지금 영상학과냐 에니메이션학과냐 이런 직접 그것이 관련되는 학과는 없지만 각종 전자공학 쪽이라든지 이런 쪽에서 관련 영상이나 애니메이션과 관련된 연구나 교육을 시키고 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저희는 이제.

金東瑾 委員 어떤 교육을 시키고 있어요 어떤 교육을?

○經濟科學局長 李鎭玉 그렇기 때문에 그것을 저희들이 활용하자 그런 얘깁니다.

예를 들어서 기계연구소에서는 그러면은 영상산업에 필요한 기자재를 어떤 기계를 새롭게 연구한다든지 카이스트에서는 전자공학 쪽으로 어떤 걸 한다 이런 쪽을 모아서.

金東瑾 委員 지금 우리가 기계를 하는 게 아니고 영상게임이라든가 애니메이션 쪽으로 하려고 하다보니까 그쪽에 과가 있다든지 그쪽에 어떤 연구소가 있다든지 영상에 필요한 기계가 지금 필요한 게 아니고 지금 이것을 영상 쪽으로 발전시킬 수 있는 무슨 부서가 있다든지, 내가 볼 때는요, 본 위원이 볼 때는 다 찾아봤어요.

충남대학교 과가 있느냐, 연구소 중에서 그럼 충남대학교 내에 있는 연구소 중에서 이런 이것을 연구할 수 있는 과가 있느냐, 연구단지에 있는 지금 연구소를 쭉 빼봤더니 하나도 없고 또 카이스트에 과라든가 카이스트 내에 있는 연구소 중에서 이에 관련돼 있는 문화산업에 대해서 육성시키고 연구하고 발전시킬 수 있는 과라든가 연구소가 하나도 없단 말이에요.

지금 여기에서는 교육연구기관에 카이스트, 충남대학, 대덕연구단지 이거 딱 써놨잖아, 이것은 지금 말이에요, 지금 업무보고가 뭐 매끄럽게는 잘 하시고 뭐 자세하게 나왔는데 한번만 생각해보면은 그냥 만들어내기 위한 실질적인 업무보고가 아니었다라는 얘기예요.

또 자 보세요, 지금 연구단지 내 연구소 몇 개 있습니까?

○經濟科學局長 李鎭玉 지금 65∼66개소 되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金東瑾 委員 확실하게 지금 모르시지요?

○經濟科學局長 李鎭玉 예, 정확한 숫자는, 지금 한 6십.

金東瑾 委員 지금 무슨 무슨 연구소, 무슨 무슨 연구소가 있는지 모르시지요?

○經濟科學局長 李鎭玉 지금 전부 외울 수는 없고 자료는 있습니다만.

金東瑾 委員 우리가 대덕단지에, 카이스트에 어떤 연구소가 있고 뭐가 있는지도 모르고 지금 대덕밸리 마스터플랜을 지금 만들어낸다고 한다는 얘기예요.

이게 말이 되는 얘깁니까?

○經濟科學局長 李鎭玉 그걸 모르는 게 아니고요 김위원님 그렇게 이해를 해주세요.

지금 자료에는 다 가지고 있지요, 제가 몇 개냐 답변을 못했는데 답변드리면은, 저희 자료에서 답변드리면 예를 들으면 연구기관은 뭐 51개소, 벤처기업 23개소, 교육기관 4개소 이렇게 죽 돼 있습니다만 그렇게 하고 지금 여기 문화산업단지를 조성하는데 교육연구시설로 카이스트나 충남대학교, 연구단지 연구소를 활용하겠다 하는 뜻은.

金東瑾 委員 글쎄, 활용을 하겠다는 뜻도 있지만 활용할 데가 없잖아요 지금.

○經濟科學局長 李鎭玉 아닙니다.

아까 말씀드렸듯이 영상산업이나 애니메이션산업이 지금 새로이 발전되는 신산업입니다.

그래서 그런 여러 가지 구비조건을 저희 시가 가지고 있으니까 문광부에서 단지로 지정해서 국비지원을 해주면은 그런 방향으로 개발을 하면서 지금 제시된 그런 시설이나 이런 우리 가지고 있는 자원을 가지고 활용을 해서 그쪽으로 발전시키는데 딴 데 이런 시설이 없는 곳보다 더 발전시킬 수 있는 좋은 조건이 있기 때문에 그런 방향으로 한다든지 저희가.

金東瑾 委員 우리가 조건이 좋은지 안 좋은지는 모르겠어요 다른 시·도에 비해서, 지금 문광부에서도 이걸 확실히 지정해준다는 어떤 보장도 없고 약속만 말로만 지금 대전시가 갈거다 그런 지금 보장만 받았고, 지금 이 내용도 어떻게 보면 뜬구름 잡는 식이 아니냐, 지금 말이에요 작성팀에서 지금 팀장이 기업지원과장으로 해 가지고 문경원박사, 정인영박사, 벤처산업담당, 대덕밸리담당 해 가지고 두 번 브레인스토밍을 실시했어요, 그렇지요?

뭐 아까 박행자위원께서 말씀을 하셨지만, 문경원박사가 무슨 박사예요?

이분이 무슨 박사입니까?

○經濟科學局長 李鎭玉 경제입니다.

金東瑾 委員 경제요?

○經濟科學局長 李鎭玉 예.

金東瑾 委員 정인영박사는 무슨 박사예요?

○經濟科學局長 李鎭玉 경영학박사입니다.

金東瑾 委員 경영학이지요.

○經濟科學局長 李鎭玉 예.

金東瑾 委員 경제, 경영 물론 필요하지요.

대덕밸리를 만들려고 그러는 게 신산업을 발전시켜 가지고 지역경제에 영향을 주기 위해서 활성화를 시키기 위해서 물론 경영, 경제 필요하지요.

다른 전문가들도 많이 필요합니다. 이 다섯 명 가지고 되겠어요?

지금 우리가 대덕밸리를 우리 시장께서는 크게 생각을 해서 실리콘밸리, 한국의 실리콘밸리를 만들려는 큰 사업이 그래 경영, 경제박사들만 해 가지고 시 공무원 몇 명만 넣어 가지고 이 마스터플랜이 나오겠느냐, 또 한 가지는 이게 대덕밸리 마스터플랜 발표가 3월 31일이에요.

3개월안에 이 마스터플랜이 만들어진다는 건 이것은 마스터플랜도 아니지요.

○經濟科學局長 李鎭玉 제가 답변드리겠습니다.

지금 마스터플랜은 지금부터 시작해서 3개월이 아니고요 사실은 지난해 9월 28일 선포한 이후에 이 마스터플랜을 만들기 위해서 지금 추진을 해왔고 지금 이제 여기 작성팀, 전담팀에서 한 것은 저희 공무원으로 구성된 팀을 여기다 기재해 놓았을 뿐이고 저희가 업무보고를 잘못드려서 그렇습니다만 딴 분야에 전문기술이 필요하기 때문에 아까 말씀드렸듯이 자문위원회를 구성해서 이런 시안 그 브레인스토밍을 하고 우리가 시안을 만들은 것을 가지고 자문위원들을 위촉해 가지고 즉 자문위원들은 예를 들으면 옛날에 전에 과기부장관했던 최순달장관이라든지 오길록소장이라든지 또 지금 특허 국제연수원인가 그 양승택원장이라든지 또 생명공학 쪽에 조예가 깊은 복성해씨라든지 이런 분들로 자문위원회를 구성하고 또 우리 대학교수나 대덕연구단지에 연구원이나 이런 사람들로부터 운영위원을 열 다섯 명으로 위촉을 해서 저희들이 운영을 하고 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여기 지금 위원님이 지적하신 것은 이런 자문위원이나 운영위원들로부터 자문과 여러 가지 조언을 받아 가지고 또 자료를 받아 가지고 정리하는 그러한 입장에서 이해를 해주시면 좋겠고요, 영상산업단지 조성은 아까도 말씀드렸습니다만 일단 저희가 지금 초점은 문광부로부터 단지로 지정을 받는데 초점을 두고 있습니다.

지정이 되면 바로 위원님이 지적하신 그런 문제를 검토를 해서 기본적인 계획을 수립해서 추진할 것입니다.

그렇게 되면 별도로 다시 또 보고를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金東瑾 委員 자 좋습니다.

뭐 업무보고 상이니까 뭐 얘기는 이것으로 끝내겠습니다마는 앞으로 21세기는 문화사업 쪽으로 안나갈 수가 없어요 만들어야 됩니다.

만들어야 돼요, 이것을 반대를 하는 것은 아니예요 빨리 만들어야 되는데 실현가능성이 더 확실히 있어야 되겠다.

이것 때문에 말씀을 드리는 거고 또 한 가지는 지금 뭐 약속만 받아서는 안됩니다.

어떤 확고한 게 있어야지 만약에 이게 지금 지정에서 우리가 벗어났다고 그러면 이 업무보고는 거짓말이 되는 거죠 그렇죠?

○經濟科學局長 李鎭玉 예.

金東瑾 委員 그렇기 때문에 국장께서는 이것을 문화관광부하고 더 협의를 더 거치고 지정 받을 수 있도록 적극적인 노력을 부탁드리겠습니다.

○經濟科學局長 李鎭玉 지정받도록 하겠습니다.

金東瑾 委員 이상입니다.

○委員長 李德揆 이어서 곽수천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郭秀泉 委員 그것과 관련해서 말씀을 드릴게요, 우리가 이제 인프라가 구축되었다고 했거든요.

○經濟科學局長 李鎭玉 예.

郭秀泉 委員 문화산업을 육성하기 위해서 그런데 우리 광역시내에 있지 않은 시설 예를 들면 애니메이션 분야가 지금 서산 쪽에 한서대학인가에 있죠?

○經濟科學局長 李鎭玉 예.

郭秀泉 委員 그런 거를 우리가 이용하면 안되나요?

○經濟科學局長 李鎭玉 물론 저희가 필요하다면 저희 권역 내에 있는 그런…….

郭秀泉 委員 권역을 벗어날 수가 있는 건가요?

○經濟科學局長 李鎭玉 활용하는데는 상관이 없을 것으로 보입니다만 그것이 지금 현재로서는 저희가 판단할 때는 어쨌든 우리 연구단지를 주변으로 해서 대전 쪽에서 가능하다고 판단이 되는데 그런 면에서 전문적으로 그런 필요가 있다라고 하면 참여시킬 수가 있습니다

郭秀泉 委員 그래서 우리가 인프라 구축이 되었다는 것에 대해서 확실하게 백데이터를 내놓게 되면 어렵다는 것이죠, 그런 것이 권역 바깥에 있는 것을 활용할 수 있는 방안이 나와야 된다는 얘기죠?

○經濟科學局長 李鎭玉 예.

郭秀泉 委員 이상입니다.

○委員長 李德揆 또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박행자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朴幸子 委員 박행자위원입니다.

먼저 41쪽에 보면요, 그 합리적인 소비문화정착을 위해서 시장경제에 질서확립이란 소비자 역할을 제고한다고 이렇게 되어 있는데요, 거기 보면 우선적으로 소비자고발센터를 활성화시키고 또 소비자단체에 대한 지원을 확대한다고 이렇게 되어 있습니다.

그럼 어떠한 방법으로 어떻게 지원할 것인지 확대방안을 한번 말씀해 주시기 바랍니다.

○經濟科學局長 李鎭玉 저희들이 그 동안에도 이제 소비자들이 권익을 찾고 또 소비자들이 활동을 할 수 있도록 저희들이 여러 가지 지원을 하고 있습니다마는 이런 예산적인 지원도 필요하지만 아까 보고 드렸듯이 소비자들의 의견을 우리 사이버 홈페이지에나 이런 쪽을 활용해서 적극적으로 개진되도록 하면서 필요하다면 지금 고발센터 운영을 좀더 활성화시켜 가지고 그 고발이 들어오는 것은 즉시 처리해준다든지 이런 측에서 소비자활동이 소비자단체에서 실질적으로 이루어지도록 지원을 해나갈 그런 계획으로 있습니다.

朴幸子 委員 이태까지 소비자단체에서 고발 들어오면 즉시 처리하고 다 잘했는데 잘하고 활성화시키는 특별한 방법은 다른 방법은 없습니까? 그리고 지금 여기보면요 소비자단체에 대한 지원을 확대하겠다고 했어요 그러면 그 확대방안이 뭐냐 이겁니다.

○經濟科學局長 李鎭玉 그것은 저희가 각종 민간단체나 유관단체에서 어떤 사업을 추진할 때 그 사업의 타당성을 검토를 해 가지고 저희들이 이런 그 사업에 대한 보조금을 이제 풀 보조금에서 분기별로 지원을 하는 제도가 있습니다.

저희가 전반적으로 보면 지금 단체지원이라는 것이 정액보조를 주는 단체가 있고 그렇지 않은 단체가 있는데 지금 한 2년전부터는 어떤 단체든지 사업을 추진하는 것을 검토해 가지고 지원을 해주고 있습니다.

저희가 지금 전체적으로는 시에 한 6억원이 기본 본예산에 확보가 된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마는 저희들이 소비자단체나 이런 단체에 그 활동을 하도록 하는 어떤 아이템을 개발해서 지원요청이 오면 그런 자금을 통해서 활동이 되도록 지원한다 그런 생각을 가지고 있습니다.

朴幸子 委員 그러면 활동비 지원을 지금 만일 소비자단체에서 지금 정액보조가 나간다 하고 그 다음에 풀보조에서 지급한다고 하는데 무조건 사업요청을 하면 다 줍니까?

○經濟科學局長 李鎭玉 그러니까 그것은 앞서도 말씀드렸습니다마는 그 사업이 꼭 필요한 사업이냐 소비자보호를 위해서 예를 들어 소비자단체에서 요청을 했다면 그 사업이 소비자보호를 위해 필요한 사업이냐 또 그 단체에서 얼마나 추진의지가 있느냐 또 이제 보조금을 받으면 일부 자부담도 있지만 그 단체에서 그 사업을 추진하기 위해서 일부 부담 능력도 있느냐 이런 것을 고려해 가지고 심사를 해서 지원이 되도록 하겠습니다.

朴幸子 委員 그러면 그 동안에 풀 보조에서 분기별 지급이 되었습니까? 분기별로.

○經濟科學局長 李鎭玉 지금 분기별로…….

朴幸子 委員 결국 한다는 것은 물가조사라든가 이런 것 아니예요?

물가조사할 때 물가조사비가 나간다든가 이런 것 얘기하는 것 아닙니까?

○經濟科學局長 李鎭玉 그러니까 그 소비자보호를 위한 어떤 시책을 개발해서 소비자보호단체가 사업을 추진하겠다고 하면은 지금 지원해주자는 그런 얘기입니다. 제 생각은 그 동안 지금 풀보조에서 나가는 것이 제가 가만히 그 동안 추진해보니까 물론 저희들 내부적으로 실·국장 시정조정위원회에서 심사를 해서 줍니다마는 그 해당 실과에서 나름대로 적극성을 가지고 사업을 추진하도록 지원을 하면 풀보조에서 지원이 되는 사례가 많은 것을 보았습니다.

그래서 앞으로 우리 소비자단체도 기존에 하는 사업 예를 들면 정액보조나 기존사업에 대한 지원보다도 이렇게 소비자보호를 위해서 특별한 아이템이나 시책을 개발해서 하면 그것을 적극적으로 지원해 가지고 추진해보자는 그런 의지가 담겨 있는 사업입니다.

朴幸子 委員 그러면 소비자단체 활성화라고 그러는데 지금 소비자단체 협의회가 구성이 되어있죠?

○經濟科學局長 李鎭玉 예.

朴幸子 委員 그것 활성화는 어떻게 대책을 세우고 있습니까?

○經濟科學局長 李鎭玉 소비자단체 글쎄 활성화라는 측면이 저희 시의 행정 쪽에서는 그 단체의 목적사업을 제대로 추진할 수 있도록 지원해 줍니다.

물론 지원이라는 것은 예산지원도 있을 수 있고 또 간접적인 업무내용을 이렇게 개발해서 지원해줄 수 있는 겁니다.

그렇기 때문에 저희가 그 각종 지금 소비자단체가 저희가 한 다섯 개 정도가 있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만 그것이 소비자보호협의회도 구성해서 운영하는 경우도 있고 그러는데 그런 활동이 제대로 되기 위한 각종 지원을 시책적인 면과 예산지원면을 병행해서 해나가겠다 그런 생각을 하고 있습니다.

朴幸子 委員 아니 그러니까 지금 소비자단체협의회가 구성되어 있는데요, 지금 소비자단체가 다섯 개 단체 중에서 네 개 단체만 지금 가입이 되어 있잖아요?

○經濟科學局長 李鎭玉 그렇습니다.

朴幸子 委員 그러면 비가입된 단체와 가입된 단체 소비자단체협의회와 차이점을 어디에 두고 있습니까?

○經濟科學局長 李鎭玉 글쎄 소비자단체협의회 가입 여부는 제가 이제 파악을 해보니까 다섯 개 단체 중에서 네 개 단체가 가입이 되어 있고 하나가 가입이 안되어있습니다.

그것은 여러 가지 나름대로 그 단체에 대한 어떤 이해 관계가 있을 수 있습니다마는 저희 시에서는 기본적으로는 소비자단체들이 소비자협의회를 통해서 같이 활동을 하는 것이 바람직하다고 보고 있습니다.

그런데 그것이 지원내용이라든가 어떤 것이 지금 이해 상반이 되기 때문에 그런 것 같은데 저희 생각은 그것도 역시 그런 것을 조정해 나가면서 기본적으로 같은 활동을 하는 다섯 개 단체가 다 협의회에 가입해서 하도록 유도하는 방향으로 추진하고 싶은 생각이 저희가 있습니다마는 그것은 점차적으로 각 단체의 어떤 여건을 파악을 해서 저희들이 조정을 해나가겠습니다.

朴幸子 委員 협의회가 구성된 지도 벌써 몇 년이 지났습니다.

○經濟科學局長 李鎭玉 예, 알고 있습니다.

朴幸子 委員 그렇기 때문에 이 협의회가 활성화할 수 있는 방안을 적극 검토해서 또 지원대책도 차별화를 두어야 된다 하는 그 말씀을 드립니다.

그리고 거기를 보면요 그 단체별 소비자상담기능 보강을 위해서 1단계로 해서 전문상담원 교육을 실시한 후에 대전시에 명예상담원으로 위촉한다 이렇게 했는데 지금 시명예상담원으로 위촉한다는 말이 뭡니까?

○經濟科學局長 李鎭玉 그러니까 저희가 이 전문상담원 교육을 수료를 하도록 해서 상담원으로 위촉하는데 명예상담원이라고 하는 것은 사실상 어떤 자원봉사 의미가 있습니다.

그냥 상담원으로 제가 시에서 말하자면 위촉을 해서 하면 여러 가지 수당이라든가 이런 문제가 있기 때문에…….

朴幸子 委員 알겠습니다.

그런데 지금 보면요 그 단체에서 YMCA에서 열여섯 명, 주부교실이 열 명, 한국부인회가 열 두명, YWCA가 열세 명, 시민의 모임이 일곱 명 이분들을 교육을 시켜 가지고 시명예상담원을 한다는 것 아니예요, 그렇죠?

○經濟科學局長 李鎭玉 예, 그렇습니다.

朴幸子 委員 그러면 기존 소비자단체에서 그분들을 활용해야지 왜 이분들을 교육을 시켜 가지고 시명예상담원으로 끌어냅니까, 다른 분 이분들은 이분들대로 단체내에서 정말 그분들이 자원봉사자로 활동하게끔 내버려두고 우리는 인적자원 많이 확보해야 합니다.

이미 단체에서 확보된 사람을 다시 교육을 시켜서 시명예상담원으로 한다는 것은 이것은 좀더 많은 인력을 보강하고 참여시키게 하려면 이분 외에 지금 소비자단체에 속해져 있는 그 58명의 자원봉사자 외의 사람을 교육을 시켜서 시명예상담원으로 해야 되지 않느냐 하는 게 본위원의 생각입니다.

○經濟科學局長 李鎭玉 예, 위원님이 지적하시는 분야도 물론 맞습니다.

소비자상담원을 확대해 가지고 상담활동을 많이 전개하도록 하는 것이 위원님이 지적하신 그 분야고 저희들이 생각해서 이런 것은 지금 기왕에 58명이 소비자상담활동을 하고 계신데 그분들한테 더 전문적으로 활동할 수 있는 교육기회를 드리면서 저희가 시명예상담원으로 위촉한다는 뜻은 우리 시에서 어떤 활동을 하도록 하는 것이 아니고 그렇게 자원봉사로 해서 상담활동을 하시니까 거기와 더 긍지와 어떤 명예를 부여하기 위해서 저희가 더 말하자면 도와드리는 그런 측면에서 하는 건데…….

朴幸子 委員 그러니까 말하자면 전문인력을 양성한다는 건데.

○經濟科學局長 李鎭玉 예.

朴幸子 委員 시 명예상담원으로 위촉한다는 게 제가 그게 이해가 안가서 왜, 여기에 시 명예, 그들 전부다 자원봉사자들인데 전부 다 모니터들이거든요 말하자면.

각 소비자단체 모니터들을 불러다가 교육시켜 가지고 그분들을 시명예상담원으로 한다니까 이거는 잘못된 착상이 아니냐 저는 이렇게 생각이 들어서.

○經濟科學局長 李鎭玉 예, 그런 부분이 있으면 추후에 시행하는 과정에서 위원님들 하고 별도 협의하고 소비자단체하고 협의해서 해나가면서 지금 지적하신 대로 더 위촉을 확대하는 방안도 강구하도록 하겠습니다.

朴幸子 委員 많은 사람이 소비자에 대해서 소비자운동을 저변 확대하기 위해서 이왕 기존에 하고 있는 사람을 끌어낼 게 아니라 모르는 사람을 좀 이렇게 참여시키는 게 좋다 생각이 듭니다.

○經濟科學局長 李鎭玉 예.

朴幸子 委員 그리고 한 가지만 더 말씀드리겠습니다.

우리가 그 앞에 보면 제가 이것을 볼 적마다, 12쪽을 한번 봐주세요, 생각이 자꾸 드는데 지역경제대책회의라는 말이요.

○經濟科學局長 李鎭玉 예.

朴幸子 委員 우리가 지난번에 지역경제협의회가 있었죠?

○經濟科學局長 李鎭玉 예.

朴幸子 委員 그 조례가 다 있지요?

○經濟科學局長 李鎭玉 예.

朴幸子 委員 그런데 거기에서 지역경제대책협의회를 하겠다는 그런 조례가 들어 왔기 때문에 우리가 유보를 시켰습니다.

그 상임위원회에서 그랬는데 그때 내용을 보면 우리 지역경제협의회가 인원이 30명에서 50명으로 늘려달라 이랬어요 그리고 위원장도 부시장에서 시장님으로 이렇게 조례를 저희가 유보를 시켰어요.

왜냐, 유보를 시킨 이유는 지역경제협의회가 엄연히 조례가 있으니까 여기에 활성화 하는 방향으로 해봐라, 방안을 연구해봐라 이렇게 해서 유보를 시켰는데도 불구하고 계속 보니까 지역경제대책회의라는 말이 지금 올라오고 있습니다.

그러면 지역경제협의회는 완전히 없어졌습니까?

○經濟科學局長 李鎭玉 아닙니다.

지금 제가 현재 파악하고 있는 것은 지역경제협의회를 말하자면 조금 더 기능을 보강한다고 그럴까 이런 측면에서 아마 지역경제대책회의로 바꿔 가지고 위원수를 확대를 하고 또 그것을 부시장이 위원장인 것을 시장으로 격상하고 하는 개정안을 심의를 받도록 올린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그런데 그것이 예를 들어서 30명이냐 50명이냐 하는 문제 또 위원장이 부시장이냐 시장이냐는 문제를 보는 각도에 따라서는 그 기능을 제대로 할 수 있느냐 없느냐는 문제와 결부시켜서 생각할 수 있겠습니다.

그래서 저희는 금년에 그것이 지금 현재 유보된 상태고 그래서 저희 나름대로 그것이 어떤 면이 예를 들어 실무협의회를 운영할 때하고 경제대책회의로 할 때 하고의 차이나 그 효과는 어떤 면이 있고 이런 것을 나름대로 검토를 해 가지고 추후에 이제 보고도 드리고 심의도 받겠습니다마는 우선은 그런 기본적인 생각은 이 어려워져 있는 경제현실을 어떻게 빨리 타개하는데 그것을 우리 지역에 각종 기관이나 단체의 이 총체적인 이런 대책회의를 마련해서 그것을 효율적으로 대처하는 방법이 무엇이냐를 찾다 보니까 이런 방안이 나온 것 같습니다.

지금 박위원님께서 염려하시는 그런 부분을 저희들이 세밀히 검토해서 추후에 보고드리도록 하겠습니다.

朴幸子 委員 그러니까 근거없는 다시 지역경제 쪽으로 우리가 유보된 것을 가지고 조례가 엄연히 지역경제협의회가 있는데도 근거가 없는 지역경제대책회의로 해서 이렇게 한다는 것은 사실 변칙운영이거든요, 사실 우리 시의회 우리 산건위를 경시하는 태도입니다.

저는 그렇게 생각이 들어요.

○經濟科學局長 李鎭玉 전혀 그렇지 않습니다.

朴幸子 委員 이것은 앞으로 조금 더 정확하게 근거를 마련해서 지역경제대책회의로 조례를 바꾸든지 어떻게 다 완결된 다음에 운영하기를 바랍니다.

○經濟科學局長 李鎭玉 그런 오해가 있었다면 죄송합니다.

朴幸子 委員 이상입니다.

○委員長 李德揆 이원옥위원님 질의하시기 바랍니다.

李源玉 委員 이원옥위원입니다.

국장으로 나오신 지 이제 한달 여밖에 안되기 때문에 여러 가지 업무에 관한 질문은 않겠습니다.

그런데 늘 우리 산업, 상임위원회에서 늘 지적사항이 뭐냐면 경제과학국은 가장 실질적인 계획을 세워서 가장 실질적으로 운영되어야 된다는데 문제가 있는데 전부가 추상적인 얘기로 일관되어 있는 업무보고가 계속되고 있다는데 문제가 있어요, 그래서 예를 들면 사이언스 2001년을 얘기하자 이 말이예요.

그러면 처음에 소모성 행사를 해 가지고 돈을 어떻게 했느냐면 작년도 개최를 할 적에 말하자면 지역경제 파급효과가 50억이나 된다 이런 아주 엉터리 보고나 하고 말이지 지금 대전시민이 그 관람을 한 사람이 10만이라고 했을 때 7%입니다. 7% 그렇죠?

○經濟科學局長 李鎭玉 예.

李源玉 委員 7%를 하기 위해서 돈을 금년에도 9억을 들이는데 9억여 만원 10억 돈을 투자하는데 남는 것이 뭐가 있느냐 이거요?

그리고 추진계획을 보면 과학행사에 뭐 전국 초·중·고 카이스트 연구소의 과학적인 프로그램을 유치한다.

문화행사에 그룹사운드 문화예술 동아리로 활용하겠다.

이런 추상적인 얘기 가지고 이 사이언스 2001을 9억씩 들여서 10억씩 들여서 실질적으로 대전시민의 가슴에 닿는 행사가 될 거냐 이거여, 그리고 이걸로 남는 행사가 될 거냐, 업무보고는 이런 추상적인 것이 아니라 과학행사는 뭐, 뭐, 뭐, 이 체험관을 만들었을 때 시민과 외부 관광객이 몇 명 정도 예상, 무슨 얘기인지 알겠습니까?

○經濟科學局長 李鎭玉 예.

李源玉 委員 문화행사 그러면 문화행사에 예를 들어서 김덕수 사물놀이패 초청, 그래서 노인층 확보, 알았어요?

○經濟科學局長 李鎭玉 예.

李源玉 委員 대학 그룹사운드 팀 초청 젊은 층 몇 명 확보예상, 이런 식 업무보고가 되어야 한다 이거여.

그래서 10억을 투자했을 때에 시민과 대전의 긍지를 살리는데 이러 이러한 효과가능 이런 것이 되어야 되지 아주 프로그램 유치 뭐 동아리 활용, 이런 업무보고가 아니라 충남대 무슨 동아리 활용 지금 얘기하고 있다.

배재대 무슨 동아리와 문화예술 뭐, 뭐, 이런 식으로 그렇지요?

○經濟科學局長 李鎭玉 예.

李源玉 委員 그러면서 그룹 갖바치면 갖바치 뭐 시금치면 시금치와 지금 연계해서 이 사람들이 확보할 수 있는 관광객은 얼마, 자체 시민들 관객 유치 수는 얼마 연령층으로 전부 확보해서 최소한도 대전시민의 20% 이상이 여기에 참석했을 때에 효과가 있는 거 아니냐 이겁니다.

이런 업무보고가 되어야 된다 아까 동료위원께서 얘기하시던 대덕밸리 뭐 문화산업단지 문제 가장 추상적이다 이거여.

그러면 대전에 배재대학이면 배재대학, 한남대학이면 한남대학에 최소한도 이런 영상물연구소를 만들도록 지원해서 거기서부터 시작해야 돼요 이거.

벤처에 우리의 필요한 부분을 연구하는 그 벤처기업을 유치해서 그것을 기준으로 해서 문화산업을 육성한다든가 무엇을 실질적인 데로 가자 이겁니다 실질적으로.

전부가 추상적이고 업무보고를 들을 때마다 이런 것이 있는데 이것은 안됩니다. 이것은 안되고 전부가 곳곳이 그래요 TJ마트 운영 엉터리, 신용보증기금 엉터리, 운영이 전부가 실질적으로 가지를 못하고 그냥 보고 식 이런 식으로 가고 있다고 추상적으로 그래서 이제는 좀더 어떤 시민이 봐도 어떤 행사나 어떤 사업이 시민의 가슴에 닿는 길로 가자 이거요, 닿는 길로.

그리고 확실하게 투명하게 가자 이거야 전시성, 늘 얘기하지만 우리도 표를 먹고 사는 의원이지만 표를 의식해서 여기저기 벌려놓고 전시적인 행사를 하는 이런 것은 이제 지양하자 이겁니다.

돈이 없어요, 돈도 없고 공무원들도 너무 피곤해서 못살아요, 피곤해서.

좀 알뜰하게 실질적인 행사로 가주었으면, 실질적인 사업으로 가주었으면, 다음 업무보고 때는 좀더 추상적이지 않은 확실한 업무보고가 될 수 있도록 부탁하면서 질의를 마치겠습니다.

○經濟科學局長 李鎭玉 예, 한 말씀 올리면은 지금 좋은 지적이 계셨습니다.

그래서 사실은 여기다 담지 못하는 것도 있었고 또 특히 이게 금년초 저희들이 의욕적으로 업무계획을 세우면서 아직 확정되지 않은 부분이 있어서 그렇게 지금 지적하신 내용대로 일부 미비한 점이 있다고 보시겠습니다마는 저희는 나름대로 우리 경제과학국에서 추진하는 모든 업무들이 실질적으로 우리 시민들의 경제를 활성화시키고 생활의 삶의 질을 높이는데 목표를 두고 추진하고 있습니다.

앞으로 조기 임시회가 있겠습니다마는 이 업무추진 실적을 보고하는 과정에서 지금 지적하신 내용들이 실제로 저희가 추진하는 내용대로 또 그러한 구체성이 있는 보고가 될 수 있도록 저희들이 최대의 노력을 갖추고 그런 결실을 얻도록 최선을 다할 것을 말씀드립니다.

○委員長 李德揆 예, 곽위원님 질의하세요.

郭秀泉 委員 업무파악이 되셨나 모르겠는데요, 물류유통 그 단지 진입도로 관계에서 지난번에 제가 문화재 발굴과 관련돼서 말씀을 드린 게 있어요.

○經濟科學局長 李鎭玉 예.

郭秀泉 委員 현장에 보존해야 할 문화재인지 그것을 발굴해서 옮길 수 있는 건지 그후에 제가 보고를 못 받았어요 그 내용을.

여기 36쪽에 보게되면 이 사업이 시작되는 건데 여기에 대한 내용을 좀 확실하게 말씀해 주셨으면 합니다.

○經濟科學局長 李鎭玉 지금 저희 대전 종합유통단지 조성과 관련해서는 그 문화재 발굴조사가 현재까지도 진행중입니다.

그래서 지표조사는 우선 우리 충남대박물관에서 지난 해 7월까지 마쳤고 이제 시굴조사를 해야된다는 의견에 따라서 시굴조사를 고려대학교 매장문화재연구소에서 시행을 하고 있는데 그것이 전체 다섯 개 지점에 한 2만 2,000여 평이 됩니다. 그래서 그것을 금년 4월까지 추진하도록 지금 계획을 한 6개월 동안 할 계획인데 현재 두 개 지점에 한 1만 6,900여 평을 조사를 완료해서 전체적으로 한 76%의 공정입니다마는 거기서 나온 유적이 일부 소형 토기 가마터 한 개소 고인돌 한 개소로 지금 나와 있어 가지고 이것을 지금 문화재청과 협의를 하고 있는데 그것을 어떻게 보존할 거냐, 지금 말씀대로 현지보존이냐 이동해서 보존이냐 인데 저희가 현재까지 생각을 하고 있고 협의를 하는 과정은 어차피 유통단지가 그쪽이 되어야 되기 때문에 물론 문화재적인 그런 판단을 해야 되겠습니다마는 이전 보존하는 방법으로 지금 추진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나머지 지금 아직 안된 2개소 부분도 빨리 끝내도록 해서 구체적으로 문화재청과 협의해서 그것을 보존방법을 찾도록 하겠고 그것이 진척되는 대로 보고를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郭秀泉 委員 그러니까 저는 거기다 보존해야 할 사항이 생기면 도로 선형변경을 해야 한다 이 말이에요.

○經濟科學局長 李鎭玉 아, 당연하신 말씀입니다.

郭秀泉 委員 오후에도 이거 우리 합니까?

○委員長 李德揆 아니, 위원님들 질의하실 사항이 많으시면 오후에 하고 질의하실 사항이 간단하시면 좀 늦더라도 그냥 오전에 끝내고 이렇게 하죠, 위원님들이 결정을 하세요.

郭秀泉 委員 조금만 더, 잠깐만 물어볼게요 39쪽, 재래시장 문제만 나오면 전 답답한 심정에 쌓이게 되는데, 재래시장을 활성화 경쟁력 제고, 이런 부분을 지금 보고 하셨어요.

○經濟科學局長 李鎭玉 예.

郭秀泉 委員 우리 경제국장께서 새로 부임하셨는데 어떻게 활성화 할 건지 이 보고서만 가지고는 확실치 않아서요.

○經濟科學局長 李鎭玉 예, 답변 올리겠습니다.

이 재래시장이 문제가 되는 것은 물론 우리 지역에 특히 그런 문제가 많이 제기되어 있습니다마는 지금 이 문제를 가지고 저희 나름대로 시 자체에서 그 동안 여러 가지 사업을 추진했다고 합니다만 그것이 특별한 그 활성화되어서 효과가 많이 나타났다고 볼 수는 없습니다.

그것은 여러 가지 재원문제도 있거니와 그 재래시장을 말하자면 행정기관 위주로 이렇게 활성화시키기에는 상당히 여러 가지 복잡한 문제가 있어서 그렇게 추진이 되어 왔는데 이것이 지금 저희 시 뿐 만 아니라 정부에서도 상당한 정책과제로 선정이 되어 가지고 추진하고 있어서 저희 시에서는 특히 우리 시 지역에 있는 재래시장을 어떻게 활성화시키냐 하는 방법에 초점을 두어서 추진하고 있는데 특별히 그 동안 없던 정부쪽에 행자부에서는 특별교부세를 지원해서 추진하겠다 또 산자부에서도 지원하겠다고 하는 계획이 있어서 저희가 아까 업무보고에서 보고드린 대로 저희들이 대표적으로 우선 육성해야 될 그 시장을 선정하기에 이르렀습니다.

그래서 우선은 지금 계획이 되어 있는 겁니다마는 경쟁력 강화를 위해서 행자부에서 3개년 동안 지원을 해준다는 그런 계획에 따라서 우리가 3개의 시장을 지금 선정을 했고 또 그 권역별 중점시장이나 아니면 지역특화시장으로 개발할 곳이 어디냐 해서 그것 역시 해 가지고 산자부에서 추진하는 거기 때문에 지금 현재 계획을 수립중에 있습니다.

이것이 구체적으로 확정이 되면 지금까지 어떤 분위기나 그런 이벤트를 조성해서 재래시장활성화의 분위기를 촉진하는 것도 있지만 실질적으로 어떤 하드웨어 쪽이나 어떤 소프트웨어 쪽에서 재래시장이 정말 활성화될 수 있도록 하는 사업을 추진하려고 하는 것이 지금 보고드린 경쟁력 강화 3개년 계획이나 유형별 재래시장 활성화 추진입니다.

그래서 저희 시에서는 기본적으로는 최소한 1개구 1시장은 제대로 한번 만들어 놓겠다 하는 방침을 가지고 있습니다.

그래서 여기 업무보고에 나온 거 보면 지금 유성 쪽에는 현재 5일장이 섭니다만 여건이 어렵고 해서 우선 지금 네 개소를 가지고 추진하고 있습니다만 여기에 포함되지 않은 시장이라 할지라도 저희 자체사업으로도 추진하려고 그런 계획이 있기 때문에 그 동안 추진했던 사업내용하고는 좀더 다른 측면에서 이 사업을 추진하려고 하기 때문에 위원님께서도 그런 부분에 저희들이 잘 추진될 수 있도록 시비지원이라든가 이런 측면에서 많이 도와주시면 적극적으로 추진해 나가겠습니다.

郭秀泉 委員 업무보고니까 좀더 구체적으로 이 문제를 가지고 거론할 시간적 여유도 없는 것같고 많이 좀 얘기를 해보고 싶은데, 우선 부탁하고 싶은 것은 지금까지 재래시장 활성화방안이라고 여러 차례 얘기가 되고 있지만 그런 방안 가지고 안된다, 좀더 획기적인 방안을 생각해야 한다, 그런 부분을 말씀드리고, 예를 들면 딱 하나 지적을 하면 중앙시장을 활성화시켜야겠다 하면은 중앙시장, 지금 현재 재래시장 그걸 그대로 놓고는 안됩니다.

그건 그대로 놓고 안돼요.

○經濟科學局長 李鎭玉 무슨 말씀인지 알겠습니다.

郭秀泉 委員 우선 거기에서 기본적으로 중앙시장이 살아갈 수 있는 어떤 자생적인 인구가 거기에 살아야 한다 저는, 그렇기 때문에 예를 들어서 그 부분에 재개발을 통해서라든지 주상복합을 통해서 거기에 상당수 인구가 살면서 그 시장을 살려가면서 외부에 있는 인구를 끌어들일 수 있는 거, 소비자를 끌어들일 수 있는 방안이 나온다든지 이런 획기적인 방안이 있어야 됩니다.

그러면서 외부에 있는 인구를 끌어들일 수 있는 이런 획기적인 방안을 강구해 보시기를 부탁을 드리면서 제 질의를 마치겠습니다.

○委員長 李德揆 김동근위원님 질의할게 많아요?

金東瑾 委員 이번 보니까 업무보고가 전부 처음이다보니까 격려차원에서 전부들 말씀을 하는 것같아요.

저도 간단간단하게 넘기면서 얘기를 하겠습니다.

지금 조금전에 말씀하시는 우리 곽수천위원께서도 말씀하셨지만 재래시장이 이제 그 어떤 활성화방안이 무슨 상징, 무슨 거리로 조형물이나 만들으면 안돼요, 교통만 어려워지고 있습니다.

또 한 가지 그 밑에를 보면 상인유통스쿨개설 운영, 이거 어디 갔다오는 거지요 상인들 데리고?

어디 갔다오는 겁니까?

○經濟科學局長 李鎭玉 그.

金東瑾 委員 작년에도 갔다왔지요?

○經濟科學局長 李鎭玉 예, 작년에.

金東瑾 委員 어디 갔다오는 거, 이거 뭐 300만원인 거 보니까 60명 데리고 어디 갔다오는 거네요 보니까.

○經濟科學局長 李鎭玉 그러니까 저희가 지금 동대문시장이 상당히 변모가 돼 있습니다만 그런 선진지도 견학을 하고 있습니다.

金東瑾 委員 좋습니다.

이거요 일본 한번 갔다오세요 일본의 재래시장은 자기 특화성을 내세워 가지고 재래시장들 잘 안된다는 소리 안나와요 각 시도별, 일본을 한번 방문을 하셔 가지고 여기 담당하시는 분들이 한번 쭉 보고 오세요 그럼 조금 나아질 겁니다.

간단하게 질의를 드리는 것은 지금 경영안정자금하고 창업 및 경쟁력강화자금 있지요?

○經濟科學局長 李鎭玉 예.

金東瑾 委員 이것이 금리가 서로 틀려요.

상당한 많은 차이가 나는데 이 금리가 9.5%라면은 지금 대출금리보다도 일반인들이 받는 대출금리보다도 더 비싸거든요.

이게 이렇게 비싸야 됩니까?

○經濟科學局長 李鎭玉 그것은 지금 기본금리를 해서 주면서 저희가 실질적으로 이차보전을 하기 때문에.

金東瑾 委員 글쎄, 알고 있어요.

이 금리도 이거 같이 지금 사실 창업 및 경쟁력강화자금이나 경영안정자금이나 창업빼면 똑같아요, 똑같은데 지금 문제는 뭐냐, 지금까지 서울 수도권에서 이전한 기업 몇 개나 됩니까, 2000년까지, 없지요?

없지요?

○經濟科學局長 李鎭玉 …….

金東瑾 委員 수도권에서 이전한 기업, 없어요.

그러니까 이거는 어떻게 보면은 돈만 내세우고서 이렇게 하겠다 이것뿐이 안된다 말이에요 그렇지요 가시적으로, 이런 사업은 안된다, 실질적으로 하려면은 수도권 지역에 우리 시가 어떠어떠한 조건으로 어떻게 유치하려고 그러니 이거 홍보부터 이루어져야 돼요.

그렇지 않겠습니까?

○經濟科學局長 李鎭玉 예, 내부적으로 하고 있고 지금.

金東瑾 委員 좋습니다. 이제 뭐, 그리고 그 다음 넘어가서 말이에요, 신용보증재단기금, 우리 시에서 나머지 20억 추경에서 확보할 자신 있으십니까?

○經濟科學局長 李鎭玉 그것은 지금 현재 목표를 300억원으로 지금 목표를 잡아서 금년도에 75억원을 출연을 하려고 그럽니다.

국비가 15억…….

金東瑾 委員 아니 그러니까 우리 시에서 20억 추경에서 확보할 자신 계시냐고?

○經濟科學局長 李鎭玉 이것은 위원님들께서 이해해주실 부분은 저희들 국비를 확보를 하려면 매칭펀드가 되기 때문에 저희들이 최대한 저희 시 재정형편을 봐서 최대한 확보하겠다는 목표입니다.

金東瑾 委員 그러니까 지금 여기에 나와 있는 추진계획을 보면 말이에요, 300억을 만든다고 그랬으니까 20억을 더 플러스해야 국비도 15억 나오는 거고.

○經濟科學局長 李鎭玉 그렇습니다.

金東瑾 委員 지금 재단에서 30억도 중기청에서 마련이 돼야 되지요?

그러니까 이것도 확실하게 좀 해주십사.

○經濟科學局長 李鎭玉 예.

金東瑾 委員 지금 WTA에 대해서 말이에요 지금 학술위원회 부설연구소를 만든다는데 이것보다도 더 급한 게 지난번 본 위원이 행정사무감사 때 지적했던 제도상의 문제를 빨리 확보를 해야 돼요.

○經濟科學局長 李鎭玉 예.

金東瑾 委員 이것 빨리 확보를 하지 않고 정관이나 헌장에 어떤 수정이 오고 가지 않고 만약에 사무국을 뺐겼을 때에는 상당한 출연금에서부터 문제가 있다 또 출연금에 대한 법적 기준을 마련해라, 근거를 마련해라, 그 근거가 마련되지도 않고서 출연금만 확보할 수는 없는 것 아닙니까?

○經濟科學局長 李鎭玉 그래서 그것은 지금 4월달에 집행위원회가 열립니다만 그때 전부 정관개정 하도록 추진하고 있습니다.

金東瑾 委員 그러니까 업무보고가 지난번 행정사무감사 때 지적당한 사항이 아직 하나도 없단 말이에요.

테크노마트를 볼게요, 산자부에서 1억 지금 약속했지요?

○經濟科學局長 李鎭玉 예.

金東瑾 委員 3억 확실합니까?

○經濟科學局長 李鎭玉 그래서 이제 지금 그 문제가.

金東瑾 委員 1억 된 건 어떤 식으로 약속받으셨어요?

공문상으로 내려왔어요?

○經濟科學局長 李鎭玉 지금 그렇습니다.

시비에서, 1억은 틀림없이, 시비가 확보되는 대로 해준다는 게 국비지원 원칙이기 때문에 저희 당초예산에 1억 돼 있으니까 우선 1억 주고 나머지 시비 확보하면 또 준다 이런 쪽인데 저희가 이것은 최소한 2억 이상은 저희가 확보를 하도록 지금 추진이 되고 있습니다.

한번 지켜보시고요.

金東瑾 委員 그럼 나머지 1억은 어떻게 하실 거예요?

○經濟科學局長 李鎭玉 그래서 지금 이 문제도 저희가 산자부 쪽하고도 하고 또 나름대로 행자부 쪽으로 하면.

金東瑾 委員 적극적으로 하세요.

○經濟科學局長 李鎭玉 예, 하겠습니다.

金東瑾 委員 그 다음은 말이에요, 자매결연 문제인데 지금 모 시애틀 우리 한국 교포가 뭐라고 얘기하는 줄 알아요?

시애틀 옆에 타코마인가 타코타 시가 같이 붙어있다며요?

○經濟科學局長 李鎭玉 타코마 시가 있습니다.

金東瑾 委員 타코마 시, 여기는 어디하고 맺어져 있는지 아십니까?

자매결연 군산하고 맺어 있어요.

○經濟科學局長 李鎭玉 예.

金東瑾 委員 여기 타코마 시는 말이에요 군산의 날이라고 그래 가지고 아주 시에서 예산까지 편성을 해 가지고 대대적인 행사를 한대요.

시애틀에 사는 교포 한분은 대전시 창피해서 못있겠다 이거예요. 바로 옆에 붙어 있대요.

자, 하려면 제대로 하자 이거야, 맨날 WTA, 물론 WTA가 우리 대전시에서 행사를 하니까 이쪽에 연관돼서만 많이 하는데 실질적인 교류가 이루어져야 된다 이 말씀을 드리고, 한 가지만 더 말씀드릴께요 간단하게, 지금 송아지 값 얼마되는지 아세요 송아지 값?

○經濟科學局長 李鎭玉 글쎄 정확히 파악은 못했습니다만 기준가격을 120만원으로 잡고 있는데 상당히 지금.

金東瑾 委員 지금 제일 어려울 때지요?

○經濟科學局長 李鎭玉 예, 어렵고.

金東瑾 委員 지금 뭐 광우병 때문에 어렵고.

○經濟科學局長 李鎭玉 그렇습니다.

金東瑾 委員 올해부터 수입쇠고기가 개방되기 때문에 상당히 어렵지요, 수입농가가?

○經濟科學局長 李鎭玉 그렇습니다.

지금 금년부터 생소가 들어오는 쪽으로 돼 있어 가지고 어렵습니다.

金東瑾 委員 자, 보세요 내 말만 하다보니까 이거 참 죄송한데 이제 소 한 마리에 140만원에 들어와요 140만원에, 올해 이거 개방이 되면은, 그럼 우리는 송아지 사 가지고 근 2년 길러 가지고 내놓지요?

○經濟科學局長 李鎭玉 예, 그렇습니다.

金東瑾 委員 경쟁력이 안된다 말이에요.

○經濟科學局長 李鎭玉 맞습니다.

金東瑾 委員 지금 현재도 140만원이에요 송아지 값이, 지금 이 어려운데도, 그런데 120만원 떨어져 가지고, 이것도 말로만이다 말로만 지원해준다는 것도, 실질적인 지원이 수입쇠고기가 개방이 되면서 실질적인 어려움이 뭐고 축산농가를 유지시켜줄 게 우리 대전시에서는 뭔가를 빨리 찾아야 되지 이거 25만원씩 지원해준다 이거는 말뿐이다 이거예요.

지금 가장 어려울 때도 140만원인데, 그러니까 실질적으로 한우농가를 육성시킬 방안을 만들어야지 이런 식의 보조만 이렇게 해준다고 되는 게 아닙니다.

이상입니다.

○委員長 李德揆 또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질의하는 위원 없음)

더 이상 질의하실 위원님이 안 계시므로 질의 답변을 종결하고 경제과학국 소관 사항에 대한 업무보고 청취는 이것으로 종료코자 하는데 이의가 없으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이의가 없으므로 경제과학국에 대한 업무보고 청취는 종료되었음을 선포합니다.

동료위원 여러분!

금일 의사일정을 모두 마쳤으므로 산회코자 하는데 이의가 없으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산회를 선포합니다.

(12시 30분 산회)


○出席委員
이덕규박행자곽수천김동근
이원옥
○出席專門委員
전문위원차준일
○出席公務員
경제과학국장이진옥
경제정책과장손성도
국제협력과장이시철
과학기술과장김창환
농정과장송간섭
오정농수산물도매시장관리사무소장박종화
근로자종합복지회관장   이종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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