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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01회 제4차 교육사회위원회(2001.02.19 월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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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광역시의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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第101回 大田廣域市議會(臨時會)

敎育社會委員會會議錄
第4號

大田廣域市議會事務處


日 時 : 2001年 2月 19日 (月) 午前 10時


議事日程

第101回大田廣域市議會(臨時會)第4次委員會

1. 2001년도대전광역시교육청주요업무보고의건


審査된 案件

1. 2001년도대전광역시교육청주요업무보고의건


(10시 09분 개의)

○委員長 李相學 의석을 정돈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성원이 되었으므로 제101회대전광역시의회(임시회)제4차교육사회위원회를 개의하겠습니다.


1. 2001년도대전광역시교육청주요업무보고의건

○委員長 李相學 의사일정 제1항 2001년도대전광역시교육청주요업무보고의건을 상정합니다.

업무보고는 국별로 소관 국장으로부터 일괄보고를 받은 후 교육청업무전반에 대하여 질의 답변토록 하겠습니다.

그러면 대전광역시교육청 소관에 대한 업무보고를 청취토록 하겠습니다.

류무열 교육국장과 이화복 기획관리국장은 업무보고 하시기 바랍니다.

○敎育局長 柳武烈 교육국장 유무열입니다.

존경하는 이상학 교육사회위원장님과 위원님 여러분을 모시고 2000년도 업무성과와 함께 2001년도 주요업무계획에 대하여 보고 드리게 됨을 매우 뜻깊게 생각합니다.

먼저 교육행정 전 부분에 걸쳐 각별하신 지원과 협조를 하여 주신 위원장님과 위원님 여러분께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우리 대전교육은 위원님들의 애정어린 관심과 성원에 힘입어 시·도교육청 평가에서 교육수요자 만족도 최우수 시로 선정되었을 뿐만 아니라 대학 수학능력시험이나 각종 학력경시대회에서 우수한 성과를 거두고 있다는 보고와 함께 가슴이 따뜻한 사랑을 기르는 인성교육과 지력을 높이는 학력신장에 조화로운 교육을 통하여 시민에게 희망을 주는 대전교육 구현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는 말씀을 드리면서 업무계획보고에 앞서 지난 1월 19자 인사발령에 의거 이동된 교육청 간부들을 소개해 올리겠습니다.

공보감사담당관 이상영입니다.

(공보감사담당관 이상영 인사)

기획관리국 총무과장 신동교 지방서기관입니다.

(총무과장 신동교 인사)

기획관리국 행정지원과장 김원주 지방서기관입니다.

(행정지원과장 김원주 인사)

기획관리국 재정지원과장 임용재 지방서기관입니다.

(행정지원과장 임용재 인사)

임용재 재정지원과장은 금번에 지방서기관으로 승진했습니다.

대전광역시동부교육청 관리국장 천영만 지방서기관입니다.

(동부교육청관리국장 천영만 인사)

대전광역시서부교육청 관리국장 임종성 지방서기관입니다.

(서부교육청관리국장 임종성 인사)

대전학생문화회관장 백문규 지방서기관입니다.

(대전학생문화회관장 백문규 인사)

대전교육과학연구원 총무부장 하민환 지방서기관입니다.

(대전교육과학연구원 총무부장 하민환 인사)

이상으로 인사소개를 마치고 2001년도 교육국 소관 주요업무계획을 유인물에 의거 보고 드리겠습니다.

○委員長 李相學 국장님! 중요한 부분만 보고를 하세요, 간단하게.

○敎育局長 柳武烈 보고는 일반현황, 2000년도 주요성과, 기본방향, 교육추진 중점별 추진계획, 특색사업 2000년도 행정사무감사 관련사항의 순으로 말씀드리겠습니다.

1쪽에 일반 현황은 유인물로 대신하겠습니다.

2쪽에 부서별 주요기능도 유인물을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3쪽입니다.

(주요업무보고서는 별첨에 실음)

이상으로 2001년도 주요업무계획보고를 마치면서 우리 1만 3,000여 대전광역시교육직원 일동은 지식기반 사회에 국가발전의 원동력은 교육력에 달려있다는 확고한 소명의식으로 변화하는 교육, 희망을 주는 교육에 온 교육력을 집결시켜 학생, 학부모, 교사 모두가 만족하는 최고 수준의 대전교육에 총력을 기울일 것을 다짐하면서 보고를 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委員長 李相學 수고 하셨습니다.

계속해서 기획관리국장 보고하시기 바랍니다.

○企劃管理局長 李禾馥 기획관리국장 이화복입니다.

이어서 기획관리국 업무보고 드리겠습니다.

(주요업무보고서는 별첨에 실음)

끝으로 2000년도 행정사무감사에 관련한 사항에 대해서는 유인물을 참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委員長 李相學 그러면 방금 보고한 대전광역시교육청 소관 업무에 대하여 질의나 좋은 의견이 있으신 위원께서는 말씀하여 주시고 국장께서는 위원님들의 이해가 쉽도록 가급적 상세하게 답변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국장이 잘 모르는 부분에 대하여는 본 위원장의 승인 하에 관계 과장 및 직속 기관장이 발언대에 나와서 본인 소개 후 명확하게 답변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여운상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呂運相 委員 여운상위원입니다.

두 분 국장님들 업무보고 하시느라고 수고하셨고요, 교육청에서 계획하고 있는 업무보고가 올 1년간 잘 진행돼서 결실을 맺기를 소망합니다.

기회가 돼서 며칠 전에 일본 소도시하고 오오다시지요 소읍인데, 조그마한 도시인데 우리하고 의정 협정을 맺기 위해서 의장님을 모시고 다녀왔습니다.

마침 또 기회가 초·중·고등학교를 방문할 기회가 돼서 그 동안에도 관계자 여러분들께서는 일본에 대한 교육을 잘 아시고 견학을 하신 분들도 있겠지만 제가 느낌 점을 말씀을 잠깐 드리고 우리 국장님들 의견을 들을까 합니다.

그 시가 오오다시인데 인구가 한 3만 5,000밖에 안 돼요 그런데 이것을 한문으로 쓰면 대전이라고 쓰더라고요, 대전이라고.

그래서 사전에 잠깐 그런 지식은 얻고 갔는데 저희들을 태우고 갈 버스가 한문으로 대전시로 써 있어서 처음에는 그걸 잊어버리고 우리를 반기느라고 대전시로 써 가지고 나왔나 이렇게 착각을 했어요.

그러니까 미리 사전에 있었던 자료를 보니까 처음에 대전시를 같이 쓰기 때문에, 한문 글자로, 그렇게 인연에 되어서 예전에 지금 2001년이니까 '88년도 경에 김용성 대전시장이 하실 때 결연이 처음 맺어졌답니다.

의회는 그 동안 그런 협정이 없어서 이번에 의회 협정을 맺게 됐고요, 인구가 3만 5,000인데 초등학교가 18개, 중학교가 16개더라고요, 고등학교가 3개, 우리하고는 상대를 비교한다는 것은 너무 안맞는 것 같고 마침 방문을 했던 학교가 삼베이 초·중·고등학교를 같이 하고 있는데 초등학교 학생이 21명에 교사가 11명, 중학교 학생이 20명에 교사가 9명, 교장선생님이 각각 따로 있고요, 건물만 나눠서 쓰고 급식실이라든가 자료실은 이런 것들은 같이 쓰고 산골에 들어가 있는 학교이기 때문에 땅값은 얼마 안될 거 같고 건설비가 15억 엔이 들었데요, 말하자면 우리 나라 돈으로 빨리 계산해도 150억 원이 들은 그런 건물이니까 나무로만 2층을 올릴 정도로 그 사람들은 목재로 집을 짓는 데는 기술이 상당히 발전된 사람들이니까, 그런 건물을 다 말로 설명할 수는 없고 갔더니 거기 아이들은 반바지, 반치마를 입지 않습니까,그렇지요?

그리고 겨울에도 눈이 많이 있습니다.

여기하고 날씨가 비슷한데 그냥 반스타킹, 무릎 밑에 내려오는 스타킹에다가 반바지를 입고 맨살을 내놓고 다니잖아요?

그것이 아마 일본 교육의 기초라고 본 위원은 생각이 들어요. 그전부터 들어는 왔고 몇 번 보기는 했지만.

첫 번에 "사람다운 사람을 기르는 교육" 이것이 어떻게 보면 교육의 제일 기본이라고 생각이 들어요.

이것만 제대로 된다면 다른 교육 저는 필요없다고 들고요, 다른 교육은 제대로 된다고 생각이 들어요.

일본을 가보면 정말 초등학교 때부터 일본인으로서의 사람을 만들기 위한 교육을 시작을 하는 거 같았어요.

그런 감을 타국인이 가서 보더라도 느껴진다는 뜻입니다.

아이들이 교실에서 활동하기가 나쁘니까 반바지만 벗고, 반치마만 벗고 뭐를 입냐 하면 츄리닝 바지를 입어요, 체육복을.

그런데 초등학교에서는 그걸 발견을 못하는데 초등학교 6학년부터 중학생까지는 전부다 무릎을 기웠어요.

우리 아이들이 무릎을 기워준 걸 츄리닝을 입겠느냐고요?

걔들은 왜냐하면 1학년 때 큰 걸 사 입어 가지고 6학년 때까지 입었다는 얘기예요.

그러다 보니까 무릎이 해어져 가지고 무릎을 다 기웠어요, 기웠는데 똑같이 기운 게 아니라 각 집집마다 특색 있게 기워 가지고 토끼 모양을 해서 기워 준 집도 있고 그냥 기워 준 집도 있고 이런 여러 가지로 해서 기운 것 같지 않게 기워 줬다라는 뜻이에요.

그러면 그것이 어떻게 보면 가정과 학교가 교육을 일원화하고 있다, 학교에서는 기워 입기를 요구하고 가정에서는 그 특색에 맞도록 기워 준다는 뜻이거든요.

그리고 거기에 또 하나 특색 있는 것이 4.5㎞까지는 도보, 4.5㎞에서 7.5㎞에는 자전거, 7.5㎞ 이상은 거기 순회버스가 있어요, 말하자면 우리 시내버스 식으로 그것을 애들이 꼭 지키는 거예요.

통학 거리를 학교에서 정해 줘 가지고 세상없어도 걸어야 되고 그 외는 자전거 타야 되고 그 외에는 버스타야 되는 거지요.

우리가 그렇게 할 수 있겠느냐 이거지요, 그렇지요?

그것이 학교에서만 그렇게 지시를 한다고 해서 되는 것도 아니고, 학부모만 그렇게 시키려고 해서 되는 거 절대 아니거든요.

그래서 이런 것들이 우리가 하려면 뭐가 잘못돼서 안 되는 거냐, 일본은 되는데?

그것이 우리가 아마 같이 걱정하고 같이 연구를 해야 될 필요가 있는 것이다.

저는 늘 그런 얘기를 해요 도산 안창호 선생님의 말씀을 늘 기억을 하는데 먹는 건 1년이면 되고 나무는 10년이면 되지만 인간은 100년이 걸려야 된다는 얘기를 하거든요.

100년이 걸려서 안 된다고 지금부터 시작을 안 하면 안 된다, 그게 안창호 선생님의 말씀인데 우리 교육이 일본하고는 이렇게 차이가 나지만 "이거 안 된다"하고 말 게 아니고 지금부터라도 시작해야 된다는 얘기지요, 그렇지 않겠어요?

그래도 특히 저희들도 교육사회위원으로 교육을 담당하는 의원이기 때문에 같이 고민을 해야 되겠지만 우선은 아이들을 가르쳐야 될 선생님들이 제일 고민을 많이 해야 될 부분이라고 제가 생각이 들어요.

그래서 사람다운, 특히 기초 질서, 시간이 한 30분 남아서 제 호텔 방이 7층이었는데 소도시니까 차가 많이 안 다니지 않습니까?

거기는 우선 국민성 자체가 달라서 조금 도시에 나가도 토요일, 일요일에는 차가 없어요, 우리는 토요일, 일요일 난리가 나지 않습니까?

김포공항에 3시 30분에 도착해 가지고 어제 그저께 토요일 날 내려오는데 여기 8시 30분에 도착했어요.

그게 우리 기사는 그래도 샛길을 잘 알아서 왔는데 우리 의장님 차는 한 시간 뒤에 도착했다니까요.

그거부터 다른 생활 패턴인데 여하튼 그 사람들은, 한 30분간 제가 내려다보고 있었어요, 사거리를.

정지선 한 대로 지키지 않은 차가 없고, 그 조그만 길인데.

거기는 길을 넓히지 않잖아요, 그대로 이용을 하지 않습니까?

그러니까 우리 말대로 교통경찰 볼 수가 없고 고속도로에서 사고 나는 일 없고요, 이런 것들인데.

그런 것 자체는 어려서부터 교육된 사람들이 성장해야 교통질서도 지키는 것이지 어려서부터 안 지켰던 사람이 나중에 오너 드라이버가 돼서 교통질서 지키겠느냐고요, 안 지키거든요.

그래서 '다시 시작하는 기분으로 이렇게 해야 되겠다.' 그래서 의정 교류를 하러 갔다가 저는 일본을 여러 번은 다녀왔습니다만 내가 또 한 번 느끼고 감으로 인해 가지고 그 만큼 이것이 또 배워가는구나 하는 그런 느낌을 가지고 왔어요.

그래서 제일 먼저 말씀하신 사람다운 사람을 기르고 교육을 올 1년 동안은 중점적으로 해주시기를 부탁드리겠습니다.

제가 드린 말씀드린 것 중에 뭐 느끼는 점 있으면 교육국장님 말씀 한 마디 해주세요.

○敎育局長 柳武烈 교육국장 류무열입니다.

오늘 저희가 의회에 다니면서 참으로 감명 깊은 말씀을 들었습니다.

저희들도 일본에 다녀오고 했습니다만 오늘 몇 가지 지적해 주시는 말씀을 들어보니까 참으로 느끼는 바가 많습니다.

저희들이 정지선 하나 못 지키는 아이들, 그런 교육을 지금 못하고 있습니다.

또 그리고 교복, 체육복을 무릎을 기워 입는 절약 정신, 알뜰한 교육 같은 것을 저희들도 해보고자 했습니다만 잘 안 되고 있습니다.

어쨌든 오늘 짧게 말씀해 주셨지만 저희들 가슴에 와 닿는 그런 말씀을 해주셔서 올 1년간 그런 조그만 일, 질서라든가 또는 생활에 그런 거 그리고 특히 제가 오늘 말씀에 가슴에 찔리는 것은 뭐냐 하면 일본 사람들의 교육은 일본인을 만드는 교육을 한다고 했습니다.

그런데 '저희는 과연 한국인을 만드는 교육을 하고 있는가'에 대한 참 가슴 찔리는 바가 있습니다.

그 점을 유의해서 금년 사람다운 사람을 기르는 교육에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呂運相 委員 시장님 말씀을 전하는 우리 의장님이 뭐라고 그쪽에 요구를 했느냐면요, 우선 청소년들 체육교류를 했으면 좋겠다, 그 동안 한두 번은 한 것으로 제가 알고 있는데요.

그리고 가정교류, 민박교류 이것을 했으면 좋겠다, 그러니까 전부다 청소년들 특히 소년 그것이 교육청하고 제일 관계가 되는 문제라 그쪽 교육장이지요, 거기는.

교육장님한테 실무진들이 적극적으로 우리 교육청하고 협의할 수 있도록 그쪽에서도 복안을 가지라고 이렇게 요구를 드렸어요, 그래서 이번에 아쉬웠던 것은 이렇게 갈 적에 교육위원 한 분이 그렇지 않으면 교육관계자 한 분이 같이 갔었을 걸 하는 그런 아쉬움이 있었어요, 그래서 다음번에는 교류단이 앞으로는 정식으로 교류단들이 교류를 하게 되어 있으니까 그때는 교육청 관계자들이 꼭 한 번씩은 참석을 하게끔 우리 의회에서는 그렇게 의견 조정을 했습니다.

꼭 가야 된다, 꼭 가서 실질적으로 보고 같이 교류를 해야 된다, 이런 말씀을 드렸습니다.

참고로 말씀을 드린 것이고 하는 김에 우리 기획관리국장님한테, 여기 11쪽에 보니까 사학지원이 있는데 사학경영을 평가하신다고 했는데 사학경영을 평가할 수 있는 무슨 제도적 장치는 되어있는 거예요?

그냥 우리가 이만큼 재정을 지원하니까 하겠다 이것이냐 그렇지 않으면 사학경영을 평가할 수 있는 무슨 제도가 되어 있느냐 이것을 좀 말씀해 주세요.

○企劃管理局長 李禾馥 저희들이 사업평가 지표를 개발해 가지고 작년도, 재작년도평가해서 주로 법인이 어느 정도 수익력있는 재산을 활용하고 잘 했느냐, 전입금을 얼마만큼 내고 있느냐 그래서 법인간에 비교를 해 가지고 그 평가지표에 의해서 작년에 우수법인에 대해서는 저희들이 거기에 맞는 상응하는 인센티브를 줬습니다.

그래서 이것도 더 저희들이 지표개발을 현실화 하고요, 또 우리 경영자분들이 학교에 사학에 대한 투자를 유인할 수 있는 방법들도 제시할 수 있는 방법을 더 개선해 나가도록 이렇게 하려고 합니다.

呂運相 委員 그 제도는 있어도 무슨 근거는 없지요?

○企劃管理局長 李禾馥 저희 자체적으로 하는 것입니다.

呂運相 委員 그러니까 근거가 없단 말이에요?

○企劃管理局長 李禾馥 예.

呂運相 委員 그러면 여기에 보면 633억 2,000만원씩 앞으로 올해 이제 지원을 하고 이것이 앞으로 늘어난단 말이에요, 그렇지요?

○企劃管理局長 李禾馥 예.

呂運相 委員 재원을 더 확충하는 것이지 지원을 줄일 수는 없어요, 그렇지요?

○企劃管理局長 李禾馥 예, 현실적으로는.

呂運相 委員 그래야 된다면 사립학교 평가를 할 수 있는 제도라든가 이런 것들을 근거를 만드셔야 돼요, 그냥 자체 제도만 가지고 6백 몇 억씩 지원하고 그러시지 말고 무슨 조례를 만든다든가 해서 그런 데에 근거를 해서 지원을 해야 된다고 저는 생각이 들어요,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企劃管理局長 李禾馥 지금 주로 이제 재정지원의 패턴을 보면 인건비 그러니까 사학의 재정결함에 대한 학생들이 내는 수업료와 자체수입하고 나머지 부족한 부분은 거기에서 지출되는 부분들이 부족하면 저희들이 보전해 주는 형태로 되어 있습니다.

그것은 현재 제도적으로 되어 있습니다.

그러니까 결함보조에 대한 근거는 있습니다만 저희들이 위원님께서 말씀하신 사항을 유념해서 조례라든지 근거 규정들을 만들어서 그런 것을 명확하게 하는 방법을 연구하도록 하겠습니다.

呂運相 委員 예, 그것을 한번 연구해 보세요, 연구해 보셔서 저는 그냥 거기에 대한 전문가는 못 되기 때문에 이렇게 돈이 6백 몇 억씩 이제 인건비로 나가든 어떻게 되었든 지원이 되어야 된다면 그래도 뭔가 근거가 필요하겠다 그래서 근거를 지금 질의를 해보니까 확실한 근거는 없는 것 같으니까 한번 연구를 해 보시고 사립학교법 제29조에 보면 '학교법인의 회계는 학교에 속하는 회계와 법인의 업무에 속하는 회계로 구분한다.' 이렇게 되어 있거든요, 맞아요?

○企劃管理局長 李禾馥 예, 둘로 나누어 있습니다.

呂運相 委員 그러면 여기에서 평가를 할 것에 두 개를 다 평가를 합니까, 한쪽 부분만 평가를 합니까?

○企劃管理局長 李禾馥 지금은 법인평가를 중심으로 지금 하고 있습니다.

呂運相 委員 법인평가?

○企劃管理局長 李禾馥 예.

呂運相 委員 그러면 두 개 다 해야 되겠지요?

○企劃管理局長 李禾馥 사실은 두 개 다 해서…….

呂運相 委員 양쪽회계를 다 평가를 해야만 제대로 나오겠지요?

○企劃管理局長 李禾馥 예.

呂運相 委員 그것도 연구해 보시기 바랍니다.

○企劃管理局長 李禾馥 예, 그러도록 하겠습니다.

呂運相 委員 이왕에 지원을 하는 것 같으면, 여기에 보면 내용이 이제는 사학도 경영을 투명하게 하겠다는 뜻이거든요?

○企劃管理局長 李禾馥 예.

呂運相 委員 그리고 평가도 투명하게 평가를 해서 지원을 인센티브식으로 해서 차등지급해서 지원할 수 있겠다, 이것이란 말이에요.

그런 것들은 평가를 부분만 하지 말고 전체를 다하고 그리고 평가하는 것 자체도 근거를 가지고 평가를 하고 하는 것이 좋겠다, 조언 드리는 것이니까 한번 연구해 보시라고요.

○企劃管理局長 李禾馥 예, 연구 검토하도록 하겠습니다.

呂運相 委員 이상입니다.

○委員長 李相學 예, 수고 하셨습니다.

이상태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李相泰 委員 이상태위원입니다.

국민의 정부 들어서 교육부장관이 여섯 번 씩이나 바뀌고 자녀교육 때문에 이민을 가는 나라라는 오명을 받고 있는 것이 오늘의 교육현실입니다.

그래서 붕괴직전의 교육현장이라고들 이렇게 하는데 이것이 우리 지역에서도 이런 부분들이 일어나고 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닐 정도로 지금 현재 보면 중학교에서 고등학교 쉽게 얘기해서 진학하는데 고루고루 분포가 안 되다보니까 이민 가는 학생들이 있지만 이사 가는 학부모들이 20% 정도가 된다고 여겨지고 있습니다, 지금 현재.

그런 것을 보면서 지난 번 'KBS, 교육 이대로 둘 수 없다.' 하는 그런 걱정스러운 인터넷도 있고 그런데 본 위원이 우리 둔산지역에 여학교 수가 적기 때문에 50% 이상이 다른 지역으로 학교를 다닌다는 그런 보도가 있었는데 그 부분에 대해서 간단하게 설명좀 해 주시기 바랍니다.

○企劃管理局長 李禾馥 기획관리국장입니다.

위원님께서 고등학교 학구 운영문제에 대해서 시의적절하게 지적을 잘 해주셨습니다.

지금 집약적으로 말씀을 드리면 둔산지역에는 지금 남자 고등학교가 세 개가 있고요, 여자 고등학교가 지금 두 개가 있습니다.

그래서 둔산지구의 수용율을 보면 남자는 한 87%, 여자는 한 74% 정도 밖에 수용을 못하고 있는 것이 사실입니다.

그러나 저희 학구는 제가 와서 보니까 단일학구제이기 때문에 전체수용은 남자는 100%가 지금 102% 정도 수용이 가능하다고 보고 있습니다.

여자는 98% 정도밖에 못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지금 현재 둔산지구에 대한 극한적으로 말씀을 드리면 지금 저희들이 노은고등학교하고 서봉고 신설을 추진하겠다고 업무보고에 말씀을 올렸습니다.

아울러서 둔원고등학교를 지금 설립추진을 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세 학교가 설립된다면 아마 다소 완화가 될 것으로 봅니다.

그러나 근본적으로는 저희들이 1월 15일날 행정제도개선연구기획단을 만들어서 초·중·고 학구에 대한 근본적인 문제를 지금 검토하기 위해서 연구팀을 지금 만들었습니다.

그래서 위원님께서 지적하신 부분들은 학교신설로 풀어나가면서 또 제도권으로 해결될 수 있는 문제를 찾아 가지고 조속히 위원님께서 걱정하시는 부분들이 해소될 수 있도록 이렇게 추진해 나가겠습니다.

李相泰 委員 답변은 잘 주셨는데 기획국 보고 자료에 보면 10쪽에 학교시설 추진방침에 따라 개발지역에 인구 증가에 따른 학생 수용을 적기에 한다고 이렇게 말씀을 주셨습니다.

그러면 업무보고 그 자료하고 지금 현실하고는 좀 동떨어지지 않았나 이런 생각이 들고 또 지금 현재 우리 지역구 같은, 지역의원이 지역구 얘기를 하니까 좀 뭐하지만 그쪽 지역에서도 둔산지역으로 지금 현재 학생들이 학교를 다니고 있지 않습니까?

○企劃管理局長 李禾馥 예, 그렇습니다.

李相泰 委員 그러면 그 부분도 어떻게 보면 적재적소에 그것을 제대로 못하고 있기 때문에 원래의 둔산지역에 있는 학생들은 또 다른 데로 가게 된다면 학생들이 학교 다니는데 문제점이 있다고 보지 않겠습니까?

적재적소에 그 지역에 있는 학생들은 그 지역에서 수용할 수 있는 그런 대책을 강구해야지요.

○企劃管理局長 李禾馥 예, 위원님께서 지적하신 대로 현재는 60% 정도가 당해지역에 우선 배정하고 나머지는 희망지로 이렇게 하고 있습니다만 그런 부분도 아까 말씀드린 대로 확대해서 그 지역부터 예를 들면 수용해 나간다든지 그래서 그런 부분도 연구팀에서 그런 보고가 나오면 저희들이 근본적으로 해결하도록 하겠습니다.

李相泰 委員 그런데 지금 현재 방금 지적한 그 쪽 지역들은 30%도 제대로 수용을 못하고 있지 않습니까, 그렇지요?

○企劃管理局長 李禾馥 예, 현실적으로 그렇습니다.

李相泰 委員 우리 송석찬 국회의원께서 지난번 의정보고서에 배포내용을 보면 65억원을 대전에 교육부에서 지원해 줬다고 했는데 그래서 전민동지역에 인문계 고등학교를 유치하겠다고 아주 좋은 말씀을 거기에 우리 지역분들한테 설명도 주시고 의정보고서도 배포했는데 지금 현재 우리 시교육청에서는 65억원에 대해서 어떻게 추진 계획하고 있는지 답변해 주시기 바랍니다.

○企劃管理局長 李禾馥 예, 지금 송석찬의원님께서 고등학교 유치에 대한 많은 노력을 해 주시고 또 저희들 아울러서 대전교육을 위해서 의정활동을 많이 하고 계시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지금 위원님께서 지적하신 부분에 대해서는 현재 그 자리에 공립학교설치하는 문제 또 사립학교를 이전하는 문제 또 인근에 있는 특수지를 해지하는 부분들이 많이, 세 가지로 함축될 수 있다고 봅니다.

그래서 지금 세 가지 안에 대해서 의원님하고 논의를 했던 것은 사실입니다만 구체적으로 130억이라든지 소요되는 경비 또 60억이라든지 이런 부분들은 교육부로부터 공식적으로 저희들이 영달을, 자금을 받았거나 하는 사실은 없습니다.

다만 그런 논의는 저도 전화를 받았고 또 교육부하고도 협의했습니다만 현실적으로는 지금 명확하게 어떠한 가시적으로 나타난 것은 없다는 말씀을 드립니다.

李相泰 委員 그러면 지금 현재 그 지역 국회의원께서 여러 가지로 교육의 어려움이 많다보니까 그런 노력을 하고 있으면 거기에 부응해서 우리 시 교육청에서도 65억을 진짜 중앙에서 지원을 해 주면 어떻게 해줄 것인가 그리고 우리가 65억 지원 받으면 어느 지역에다가 언제 할 것인가, 그런 부분까지도 시의적절 하게 맞춰서 빨리 대응해야 할 것이 아닌가 이렇게 생각이 드는데요.

○企劃管理局長 李禾馥 그래서 아까 말씀드린 대로 3개 안에 대해서 지금 위원님께서…….

李相泰 委員 아니 3개 안도 제가 볼 때 65억을 중앙에서 지원 받으면 3개 안 중에서 거기에 한 개 안 밖에 포함되는 것이 없다고 여겨져요, 그렇지 않습니까?

○企劃管理局長 李禾馥 예.

李相泰 委員 그러니까 한 개 안에 대해서만 방침을 바꾸어 가지고 그쪽으로 치우쳐서 진행해 나가는 것이 바람직하다고 여겨지는데.

○企劃管理局長 李禾馥 예, 위원님께서 지적하신 사립학교 유치문제는 법인에서 결정할 사항이기 때문에요, 제가 아까 진행되고 있다는 말씀만 드렸지 구체적인 것은 법인에서 현재 의사결정을 하는 과정으로 알고 있습니다.

그래서 현재 있는 토지나 이런 것을 매각하고 하는 이런 절차가 남아 있기 때문에 거기에서 위원님 또 법인 또 저희들 지금 계속적으로 협의를 하고 있습니다.

거기에 가시적으로 나타나면 저희들이 거기에 대한 추진계획을 수립할 것입니다.

李相泰 委員 아무든 노력하는 것이야 알고 있지만 지역내에 인구증가에 따른 학생수가 많기 때문에 어떻게 보면 둔산지역도 그런 일례로 해서 역류하고 있는 현상 아니겠습니까?

다른 지역에서 둔산지역으로 학교를 오다보니까 실지 둔산지역의 학생들이 다른 데로 나가는 것 아니에요, 그렇지요?

○企劃管理局長 李禾馥 예, 그렇습니다.

李相泰 委員 그러니까 우리 국장님께서 적기에 학생수용을 할 수 있게끔 한다고 하셨으니까 이런 질의를 드렸습니다.

○企劃管理局長 李禾馥 예,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습니다.

李相泰 委員 예, 그리고 또 한 가지 봄방학이 사전에 아무런 예고 없이 변동된 사유가 무엇인지 답변해 주시기 바랍니다.

○敎育局長 柳武烈 교육국장 류무열입니다.

원래 봄방학의 의미는 사실 새학년도 시작을 위한 하나의 준비 기간입니다.

그래서 저희들이 수업일수를 220일, 365일 가운데 220일로 한 것은 더운 여름에 학생들을 휴가를 주도록 하고 추운 겨울에 학생들을 휴가를 주도록 하고 천재지변 날짜를 계상을 했고 또 그리고 학년말은 새학년도 준비를 하는 것인데 사실 2월 5일날 초·중·고가 개학을 했습니다.

2월 5일날 개학을 했는데 저희들이 그 사항을 알아 보니까 2월 13일날 방학하는 학교, 2월 16일날 방학하는 학교, 2월 17일날 방학하는 학교, 2월 22일날, 21일날, 20일날 이렇게 각각 다 다르게 나왔는데 그것은 학교교장이 수업일수에 따라서 사실 그런 방학을 하도록 되어 있습니다.

초등학교는 지금 2월 22일 경에 모두가 하고 지금 중·고등학교에서 13일, 16일 17일 나왔습니다.

그래서 저희는 물론 방학을 결정하는 것이 교장의 자율권에 속하는 일이지만 저희는 대전시민과 그리고 대전의 정서라는 것을 무시할 수가 없습니다.

교육에서 교육현장이 황폐화 되었다고들 하고 선생님들이 되도록이면 좀 그 뭐라고 그럴까 교육을 회피하는 그런 입장을 지적하시는 것을 잘 알고 있습니다.

그런데 아무리 저희들이 자율권을 줬다 하더라도 2월 5일날 개학을 해 가지고 2월 13일, 16일날 또 방학을 한다는 것이 대전지역의 시민들의 정서에 맞는 일이냐, 저희들도 참 시민들로부터 얘기를 듣게 되었습니다.

그런데 워낙 저희 교육하는 자신이 생각해 보아도 미안할 정도예요, 그러면 그 방학기간 동안에 아이들이 참 어떠한 정확한 계획에 의해서 학교의 프로그램에 의해 운영되는 것도 아니고 그래서 저희는 교장단이라든가 학교에게 저희 교육청의 입장을 이야기하고 그리고 시의 정서문제를 이야기하고 학교 야 형편에 따라서는 너무 지나치게 수업일수를 운운해 가지고 쉬도록 하는 것이 좋지 않겠다라는 그런 말씀을 했습니다.

그래서 17일날 그냥 16일날, 13일날 그냥 하는 학교도 있고 교장에 따라서는 20일날 이후로 전부 미뤄 가지고 학교실정에 따라서 옮겼던 것인데 학교의 선생님들은 사실 싫어합니다.

왜냐하면 다만 하루라도 휴가가 많아야 되기 때문에 그런데 그것은 물론 선생님들이 다 그런 것은 아닙니다만 일부에 인터넷도 많이 뜨고 있고 사실 저희도 항의를 받았습니다만 다만 저희는…….

李相泰 委員 국장님 간략하게 본 위원이 질의하는 요지만 답변해 주세요.

○敎育局長 柳武烈 예, 그래서…….

李相泰 委員 이유는 뭐였습니까?

○敎育局長 柳武烈 이유는 저희들 너무 쉬는 날짜가 많고 대전시민의 정서 문제 그런 것 때문에 행정지도를 한 것입니다.

李相泰 委員 그런데 보편적으로 보면 그리고 또 학생이나 학부모나 교사들이 지난주 토요일 그러니까 2월 19일을 봄방학으로 알고 모든 계획과 거기에 따른 일정을 잡은 것으로 알고 있는데 어떻게 해서 22일로 결정이 되었는지, 그 부분 간략하게 설명해 주시기 바랍니다.

○敎育局長 柳武烈 학교의 실정에 따라서 하는 것이기 때문에 저희는 가능하면 조금 뒤로 미룰 수 없겠느냐 하는 그런 의견을 제시를 했는데 학교에서 부득이한 학교는 그냥 진행을 했고 그 옮기는 것이 가능한 학교는 옮긴 것으로 되어 있습니다.

李相泰 委員 지금 현재 그러면 봄방학을 한 학교도 있습니까?

○敎育局長 柳武烈 예, 한 학교가 있습니다.

李相泰 委員 한 학교 딱?

○敎育局長 柳武烈 여러 학교가 있습니다.

李相泰 委員 몇 학교나 됩니까, 대충 따져서?

○敎育局長 柳武烈 17일날 봄방학 한 학교가요, 지금 초등학교는 하나도 없고요, 중·고를 합치면 한 30여 개 정도에…….

李相泰 委員 어디 동부지역입니까, 서부지역입니까?

○敎育局長 柳武烈 고등학교가 많고요, 중학교는 거의 20일날 정도로 옮겼고 고등학교는 한 25∼26개 교가 됩니다.

지금 전체적으로는 한 30여 개교 정도가 17일날 한 것입니다.

李相泰 委員 그런데 보통 보면 우리 국장님한테 이런 말씀을 드리는 것이 좀 미안한 감도 없지 않아 들지만도 우리 시의회에서 어떤 부분을 갖고 민원을 야기한다든가 아니면 질의할 경우에는 교장의 재량사항이다, 교육장의 소관 사항이다, 이런 식으로 위임하고 그러는데 실질적으로 보면 말입니다.

본 위원이 교사위원회 이제 7, 8개월째 됐지만 이 교육청하고 우리 시청하고의 공무원 관계가 말입니다, 그렇게 위임할 사항같이 안 여겨져요.

뭔가 강권을 직권을 남용한다고 할까 그렇게 하면서도 불구하고 그렇지 못하기 때문에 교장이나 교육장들이 더 어려움을 겪고 있다는 것을 제가 말씀드리고 싶어요.

○敎育局長 柳武烈 다만 이제 교장이 자율권을 가지고 있는 것에 대해서는 저희가 행정지도를 합니다.

가령…….

李相泰 委員 그렇게 못하고 있기 때문에 그렇다니까요, 실지 체험적으로나 그 지역의 정서적으로 교장이나 교육장이 충분히 할 수 있는 사항도 교육감의 지시에 의해서 이루어지기 때문에 그것이 문제다 이 얘기예요.

그렇다고 생각되지 않으세요?

이번 봄방학도 그렇습니다.

학부모들의 이런저런 교육청에 한 민원성 전화 때문에 22일로 바꿔어진 것으로 생각하는데 맞잖아요, 솔직한 얘기로.

○敎育局長 柳武烈 지금 봄방학은 수업일수가 중요합니다.

수업일수와 수업시수가 중요한데…….

李相泰 委員 그러면 수업일수로 하면 5월달에 방학 한번 가진 것 있지 있습니까?

○敎育局長 柳武烈 예.

李相泰 委員 그러면 5월달에 가질 때 수업일수를 생각 안하고 봄방학을 생각했습니까?

그러면 봄방학을 할 때에는 최하 한 달전이라도 수업일수가 이러이러한 것으로 인해서 문제가 야기되기 때문에 가정통신문이라도 보내 가지고 계획성 있게 할 수 있게 끔 할 수도 있는 것 아니겠어요?

그래요, 안 그래요?

○敎育局長 柳武烈 예, 그것은 옳은 말씀입니다.

李相泰 委員 지금 현재 보면 대학교 빼고 초·중·고등학교, 학생 학부모치면 우리 150만 대전 시민중에서 어디 한군데 안 들어가 있는 학부모 없습니다.

그렇지요?

○敎育局長 柳武烈 그리고 저희들은 봄방학 동안에 인성교육과 체험학습, 봉사활동 등 이런 것이 아주 적정하게 계획이 되어지고 또 그리고 하루라도 아이들을 학교에 붙들어 놓고 지도하기를 바랐기 때문에 행정지도를 한 것이고 저희 사실 이번에 조금 무리가 있었던 것은 사실입니다.

그러나 저희 충정은 대전의 교육이 다른 데 교육보다도 한 차원 높게 그리고 조금 성실하게 성의 있게 그래서 하루라도 더 학교에서 붙들고 하는 것이 어떨까 하는 그런 생각을 한 것입니다.

李相泰 委員 아니 그럴 것 같았으면 사전에 학부모나 학생들 그리고 특히 일선에 있는 교사들한테 사전에 그런 부분을 협의해서 계획성있게 뭔가 일을 추진해 나가야지.

○敎育局長 柳武烈 그 점은 통감합니다, 저희들도.

사전에 오래전에 그런 것을 했었으면 하는 것인데 조금 급작스럽게 한 것은 인정합니다.

李相泰 委員 좋습니다. 더 이상 이 부분 가지고 논의 안 하겠습니다.

추가로 얘기하는데 추후에는 절대 이런 일 없게끔 해 주시기 바랍니다.

○敎育局長 柳武烈 예, 알겠습니다.

李相泰 委員 예, 이상입니다.

○委員長 李相學 예, 수고 하셨습니다.

국장님 그 수업일수 가지고 얘기하는데요, 수업일수가 맞게끔 되어 있지 않습니까?

그러니까 220일 이내가 되는데도 불구하고 봄방학을 한 학교가 있습니까?

○敎育局長 柳武烈 그런데 저희가 수업일수도 그렇지만 학교에 수업시수가 있습니다.

그래서 수업시수 문제는 저희들이 그것을 알아봐야 되는 것인데, 봄 방학이 적정하게 계획이 되어 가지고 지도하기를 바랐기 때문에 행정지도 한 것이고 사실 무리 있었던 것은 사실입니다.

○委員長 李相學 그럴 것 같으면 학부모, 일선의 교사들한테 협의해서 계획성있게 추진하셔야지요.

○敎育局長 柳武烈 그 점은 저희도 통감합니다.

조금 급작스럽게 해서 죄송합니다.

○委員長 李相學 좋습니다. 차후에는 이런 일이 없도록 하시기 바랍니다.

○敎育局長 柳武烈 예, 알겠습니다.

○委員長 李相學 예, 한기온위원님 질의하시기 바랍니다.

韓基溫 委員 한기온위원입니다.

교육청에서 업무보고 해 주시고 또 좋은 말씀도 저희 동료위원들이 많이 해 주셨기 때문에 간단하게 몇 말씀만 질의 드리고 끝내도록 하겠습니다.

먼저 교육국 11쪽에 학생진로상담 자원봉사제운영이라고 되어 있는데 이 자원봉사제라고 하는 의미가 어떤의미로 지금 쓰였나 설명을 해주시고, 먼저 말씀해 주시기 바랍니다.

○敎育局長 柳武烈 예, 교육국장 류무열입니다. 지금 학생진로상담 자원봉사자는 현재 153명이 있습니다.

이분들은 학부모들 또 지역인들인데 이분들은 일정한 교육을 이수하고 저희 교육청에 나와서 활동하시는 분도 있고 지금 각 학교별로 시범운영하는 8개 교와 그리고 일반운영하는 30개 교에 일정한 시간 동안에 나가서 선생님들이 못한 상담같은 것을 같이 해주는 그런 봉사자들입니다.

韓基溫 委員 언제부터 시작했나요?

○敎育局長 柳武烈 상담자원봉사제는 제가 기억하기에는 한 5년 이상이 된 것으로 계속 지금 하고 있습니다.

韓基溫 委員 그 부분에 대해서 8개교의 현황하고 그 다음에 153명이라고 하셨지요?

○敎育局長 柳武烈 예, 153명입니다.

韓基溫 委員 153명, 학교하고 자원봉사자 현황하고 그리고 상담실 운영실적 이것 자료 좀 부탁드리고요, 13쪽 잠깐 보시면 거기 학력신장기획단이라고 되어 있는데 이것이 언제 이런 팀이 만들어졌나요?

○敎育局長 柳武烈 예, 말씀 드리겠습니다.

학력신장문제는 대전시민 모두의 요구사항이라고 저희는 간파를 했습니다.

그래서 작년도에 교육감 선거할 때도 모든 후보자들의 공약사항이 학력을 높여서 아이들을 좋은 대학이나 또는 진로 결정을 하도록 하는 그런 안을 냈기 때문에 저희들은 그 동안도 학력신장에 대해서 해 왔습니다만 특별히 금년도에는 이러한 부분들을 고려하여 학력신장기획단이라는 것을 운영하고 여기는 크게 학력신장 자문위원님을 지금 저희들이 위촉할 예정입니다.

그리고 실제로 학력신장에 관한 것은 학교에서 수업을 하는 일 그리고 수학능력시험을 대비하는 일 그리고 진로상담하는 일, 이런 것 등을 분과별로 이렇게 나눠 가지고 각 분과별로 연구해 가지고 대전의 학력을 높이는 그런 시책입니다.

금년도에 처음으로 학력신장 기획단이라는 이름으로 해서 대전의 학력을 높이고자 하는 그런 뜻을 가지고 있는 그런 시책입니다.

韓基溫 委員 올해 처음 실시하려고 준비하시는 것입니까?

○敎育局長 柳武烈 예, 준비하고 있는 것입니다.

韓基溫 委員 구체적인 이 부분에 대한 계획서 이런 것 다 가지고 계십니까?

○敎育局長 柳武烈 예, 일부계획은 나와 있습니다만 지금 이제 기획단이 아직 가동이 된 것은 아닙니다.

韓基溫 委員 어쨌든 제가 학력신장기획단이라고 이렇게 말씀을 하시니까 이 부분에 대해서, 의지에 대해서 좋게 생각을 하고 궁금하니까 이 부분도 자료로 좀 내주시고요.

그 위에 학습부진학생의 판별자료 또 지도자료 보급했는데 고 1, 2 국어·수학 이렇게만 되어 있네요, 국어·수학만 이런 것을 만들었습니까? 다른 과목은 없습니까?

○敎育局長 柳武烈 예, 말씀 드리겠습니다.

학습부진학생의 판별자료를, 지도자료 부분을 만들기가 참 어렵습니다.

그래서 일단…….

韓基溫 委員 어려워서 아직 이것만 완성 했다는 말씀입니까?

○敎育局長 柳武烈 예, 우선 저희 계획은 고등학교 1, 2학년 국어·수학에 판별자료를 한번 만들어 볼까 하는 그런, 작년에도 말씀하시고 그래서 일단 그렇게 해보려고 전체가 하기가 참 어려운 일이어서.

韓基溫 委員 이것도 이번에 처음하는 것입니까?

○敎育局長 柳武烈 작년에도 일부분은 사실 만들기는 만들었습니다만 실효성이 별로 없어 가지고 금년도에 이 자료는 한번 잘 만들어 볼까 그럽니다.

韓基溫 委員 작년도 있으시면 그것 자료 주시고 지금 이 부분도 자료 요청을 드릴테니까 자료로 제출 좀 해 주시고요.

○敎育局長 柳武烈 예, 드리겠습니다.

韓基溫 委員 15쪽에 위에 특별 보충과정운영이라고 해서 수학·영어 이렇게 써 있네요, 지금 수학·영어를 하는데 수학·영어만 하신다고 계획을 세운 것이지요?

○敎育局長 柳武烈 이것은 7차교육과정에 특별보충과정을 수학·영어로 이렇게 명시가 되어있습니다.

지금 특별보충과정을 운영하는 이 수학·영어 문제는 7차교육과정에 중학교 1학년만 지금 금년도부터 시작돼요, 여기는 7차교육과정에 해당되는 부분입니다.

韓基溫 委員 그러니까 지금 특별보충과정운영이라고 했었던 이 부분은 어느 학생들을 대상으로 이런 과정을 하는 것인가요?

○敎育局長 柳武烈 중학교 1학년에 7차교육과정에서 거기 이제 특히 보충과정은 부진한 학생들을 중점으로 해서 이루어지는 그런 보충과정입니다.

이 보충과정은 7차교육과정의 아주 과제로 되어 있습니다.

韓基溫 委員 중 1, 2학년으로만?

○敎育局長 柳武烈 아니 주로 1학년이지요, 왜 그러느냐면 금년도에 7차교육과정의 시행은 중학교 1학년 하나만 시행이 됩니다.

韓基溫 委員 그래서 지금 결론적인 말씀은 중1학생들만 이것은 대상으로 하신다는 그런 말씀입니까?

○敎育局長 柳武烈 예, 그렇습니다. 7차 교육과정에 해당되는 것입니다.

韓基溫 委員 전에도 그와 비슷한 말씀들을 계속 드려왔는데 여기는 중1 대상이라고 하니까 본 위원 머릿속에는 중1뿐만이 아니고 고등학생들의 그 학습에 대한 문제들을 항상 가지고 있는데 특별보충이라고 써 있으니까 본 위원이 그 부분하고 같이 믹서해서 생각을 좀 하고 말씀을 드리는 것입니다.

다시 말씀드리면 학교수업의 연장이 되는 부분은 지양해야 되지 않느냐 하는 생각 또 보충수업이 실제 된다면 진짜 그 아이들한테 도움이 될 수 있는 보충수업이어야 된다, 하는 말씀 항상 머릿속에 저뿐만이 아니고 다 가지고 계신 내용이기 때문에 그래서 한번 제가 궁금해서 말씀을 좀 여쭈어 보고요, 일단 질의 이것으로 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委員長 李相學 예, 수고 하셨습니다.

2001년도교육청업무보고를 보면 교육청이 무슨 출판회사같아요, 지금 책을 발행하는 종류가 몇 종류가 됩니까?

○敎育局長 柳武烈 예, 교육국장 류무열입니다.

지금 그 통계 숫자는 확실하게 기억을 못하고 있습니다.

전체 숫자가 몇 건인지 이런 것은.

○委員長 李相學 대충 보니까 14종류가 있어요, 14종류가 있는데 300부, 500부 해서 어떻게 분배를 한다는 것인지는 모르겠지만 이것이 과연 교육적으로 실효가 있느냐, 과거에 본인이 학교에 있을 때 보더라도 그러한 책이 오면 딱 어디에 꽂아두고 장식용으로 밖에 활용이 안됩니다.

그러면 학급에 하나씩도 안 돌아가고 선생님한테도 하나 안 돌아가고, 지금 보니까 1만 7,000권 정도 됩니다, 지금 발행하는 부수가요, 14종류 중에.

왜 이렇게 막대한 재정을 들여 가면서 이런 짓을 하느냐, 지금 여위원이 말씀하신 바와 같이 인성교육을 한다 할 것 같으면 책자로 발행하는 것보다는 실제 집행할 수 있는 이런 것을 해야 되지 않겠느냐 해서 말씀을 드린 것입니다.

제고해 주시고 한번 참작해 주시기 부탁 드리겠습니다.

다른 질의나 의견 없으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예, 다른 질의나 의견이 없으시면 대전광역시교육청 소관 2001년도주요업무보고를 마치고자 하는데 이의 없으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이의가 없으므로 대전광역시교육청 소관 2001년도 주요업무보고를 마치겠습니다.

위원 여러분 그리고 관계 공무원 여러분!

수고 많이 하셨습니다.

오늘의 의사일정을 모두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산회를 선포합니다.

(11시 23분 산회)


○出席委員
이상학여운상이상태한기온
○出席專門委員
전문위원오양섭
○出席公務員(大田廣域市敎育廳)
교육국장류무열
기획관리국장이화복
교육정책담당관안병곤
공보감사담당관이상영
초등교육과장이지완
중등교육과장김건부
정보과학기술과장김종철
평생교육체육과장김수중
총무과장신동교
행정지원과장김원주
재정지원과장임용재
시설과장조찬묵
동부교육청교육장김풍
학무국장서요원
관리국장천영만
서부교육청교육장김건중
학무국장구자한
관리국장임종성
대전교육연수원장강영자
대전광역시교육과학연구원장장옥희
대전광역시학생도서관장이영기
대전광역시립도서관장추연익
한밭교육박물관장김영모
대전광역시학생문화회관장백문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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