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로가기


제101회 제5차 행정자치위원회(2001.02.20 화요일)

기능메뉴

맨위로 이동


대전광역시의회

×

본문

第101回 大田廣域市議會(臨時會)

行政自治委員會會議錄
第5號

大田廣域市議會事務處


日 時 : 2001年 2月 20日 (火) 午前 10時

場 所 : 行政自治委員會會議室


議事日程

第101回大田廣域市議會(臨時會)第5次委員會

1. 2001년도대전광역시주요업무보고청취의건

가. 대전광역시도시개발공사소관

나. 지방공사대전엑스포과학공원소관

다. 대전광역시시설관리공단소관


審査된 案件

1. 2001년도대전광역시주요업무보고청취의건

가. 대전광역시도시개발공사소관

나. 지방공사대전엑스포과학공원소관

다. 대전광역시시설관리공단소관


(10시 00분 개의)

○委員長 朴文昌 의석을 정돈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성원이 되었으므로 제101회대전광역시의회(임시회)제5차행정자치위원회를 개의하겠습니다.


1. 2001년도대전광역시주요업무보고청취의건

가. 대전광역시도시개발공사소관

○委員長 朴文昌 의사일정 제1항 2001년도주요업무보고청취의건을 상정합니다.

먼저, 대전광역시도시개발공사 소관에 대하여 업무보고를 청취하겠습니다.

대전광역시도시개발공사사장님께서 보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大田廣域市都市開發公社長 趙俊鎬 대전광역시도시개발공사 사장 조준호입니다.

2001년도 대전광역시도시개발공사 업무보고를 드리겠습니다.

보고드릴 순서는 2001년 경영기조, 일반현황, 주요업무계획, 2000년 업무실적순으로 보고드리겠습니다.

(주요업무보고서는 별첨에 실음)

대전광역시도시개발공사 임직원 일동은 2001년도에 시민만족 경쟁력 강화, 합리적 변화의 3대 경영방침과 동물원 조성 사업의 마무리, 유통단지개발, 환경개선사업, 월드컵 개최준비 철저 등 4대 중점 사업을 철저히 실천하는 데 총력을 기울일 것을 다짐드리면서 보고를 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委員長 朴文昌 대전광역시도시개발공사 사장 수고하셨습니다.

대전광역시도시개발공사 소관 업무보고에 대하여 질의나 다른 의견이 있으시면 말씀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김성구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金成九 委員 김성구위원입니다.

업무보고를 접하면서 저번 2월 16일날 TV를 봤습니다만 지난 2000년도 경기불황에도 불구하고 경영 평가면에서 상당한 실적을 올려서 대통령 표창을 받는 것을 보고 시민의 한 사람으로서 감격했습니다.

그 동안에 조준호 사장님을 비롯해서 전 직원이 혼연일체가 되어서 노력한 결과라고 본 위원은 생각합니다.

앞으로도 여기에 자만하지 마시고 더욱더 분발을 해서 계속적으로 내실있는 운영이 될 수 있도록 만전을 기해 주시기를 이 자리를 빌어서 축하드리면서 격려를 드리는 바입니다.

제가 볼 때 왕왕 해마다 있는 일입니다만 17쪽에 보면 영구임대아파트 관리면에서 전출입 관리에 아직도 문제가 잔존해 있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17쪽 하단에 보면 입주민 자립정신 함양 및 자활능력 배양 계도를 위해서 장기거주자 재계약 제한과 자격소멸자 거주제한 등으로 회전율을 제고한다고 하셨습니다.

본 위원이 알기로는 아직도 1년에 한 두세 건씩은 실제 임차인이 거주하지 않고 세를 주고 하는 곳이 왕왕 있다고 얘기를 들었습니다.

그러면 여기에 대해서 현실적으로 볼 때 영구임대주택에 입주하고자 하는 대기자가 상당히 많은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그런데 이런 분들이 있는 한 피해를 보지 않느냐 하는 문제는 행정기관과 철두철미하게 돌과 옥을 가려서 이런 문제가 근본적으로 해소될 수 있도록 만전을 기해 주십사 하는 얘기를 드리는 것입니다.

그리고 여기에 대해서 근본적인 대책이라도 있으면 말씀해 주시고 아무쪼록 어려운 시민들이 혜택을 고루 받을 수 있도록 최대한 만전을 기해 주시기를 부탁드리겠습니다.

이것 근본적인 대책이 강구되어 있으면 말씀해 주시기 바랍니다.

○大田廣域市都市開發公社長 趙俊鎬 김성구위원님의 질의에 답변을 드리겠습니다.

저희가 장기임대아파트 입주민에 대한 자립정신함양 및 재활능력배양 계도를 하고 있다는 보고를 드렸습니다마는 영구임대아파트에 현재 질의해 주신 대기자가 상당히 많습니다.

저희가 파악하고 있는 것으로는 평형에 따라서 다릅니다마는 18평에 대해서는 수요자가 700명 가량이 대기를 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문제점으로 제기되고 있는 것은 아까 지적해 주신 임차인이 거기에 들어있는 사람이 아닌 다른 사람이 세를 준다거나 불법으로 사용하고 있는 사람 소위 자격이 없는 사람이, 자격소멸자가 거주하고 있다는 말씀인데 저희는 이것을 항상 조사를 하고 있고 가장 문제점이 되고 있는 것은 장기 출타자에 대한 대책입니다. 한 번 집을 나가면, 제가 부임해서 보니까 27개월을 열쇠로 잠가놓고 안 들어오는 사람이 있고 어떤 사람은 부인은 가출을 하고 남편은 교도소에 가있는 사람이 있고 여러 가지 문제점이 있어서 6개월 이상 장기 출타를 했을 때에는 조사를 해 가지고 법원에 조치를 해서 집달리를 시켜서 가재를 지하실에 다 보관을 하고 다시 다른 사람에게 입주시키고 하는 경우도 있습니다마는 지금 저희가 문제가 되고 있는 것은 그 중에서도 임대아파트를 살고 있는 분 중에서도 지난 해까지 저희가 3,300세대 중에서 1,700세대에 대한 관리비를 공사에서 보전을 해주고 있습니다.

한 달에 3만원에서 4만원 되는 관리비도 내는 형편이 안 되기 때문에 그 아파트지역의 상가에서 들어오는 임대료라든지 수입을 가지고 대전시 의회에서 제정한 조례에 그것을 보전을 해주도록 되어있기 때문에 지나친 지원은, 기본생활에 대한 것은 정부에서 보조를 하고 있기 때문에 저희는 금년부터 관리비 보전해 주던 것을 대폭 감축을 했습니다.

그리고 회전율 제고라든지 이것을 위해서는 지금 실태조사를 1년에 분기별로 4 차례 실시를 하고 있고 또 입주자 중에서 나갈 수 있는 데도 안 나가는 분이 있습니다.

그러니까 소득이 올라 가지고 전세라도 나갈 수 있는 분들은 나가도록 소득 조사도 하고 있습니다마는 그것이 완벽을 기하기는 상당히 어려운 처지에 있습니다.

그래서 너무 영세민이라고 해서 한없이 거기에서 영구히 살려고 하는 것은 곤란하다해서 연령 계층이라든가 이것을 조사해서 두 번 이상 갱신계약을 해주는 것을 제한을 하자 하는 방침도 하고 있으나 일률적으로 적용하기는 어렵습니다.

공사의 방침으로 오갈 데 없는 노인이라든지 이런 분들은 그대로 계시도록 하고 또 좀 나가서 살 수 있는 가능성이 있는 분들은 다른 데로 이전을 해서 회전율을 높일 수 있도록 노력은 하고 있습니다.

앞으로 김성구위원님께서 지적해 주신 것은 철저하게 불법사례가 해소될 수 있도록 만전을 기할 것을 약속을 드립니다.

金成九 委員 이상입니다.

○委員長 朴文昌 또 다른 질의가 없습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

더 이상 질의가 없으므로 대전광역시도시개발공사 소관에 대한 업무보고 청취를 마치겠습니다.

대전광역시도시개발공사 사장을 비롯한 임직원 여러분 업무보고 준비에 수고 많이 하셨습니다.

다음 회의 준비를 위하여 잠시 정회를 하겠습니다.

정회를 선포합니다.

(10시 45분 회의중지)

(10시 59분 계속개의)

○委員長 朴文昌 의석을 정돈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성원이 되었으므로 회의를 속개하겠습니다.


나. 지방공사대전엑스포과학공원소관

○委員長 朴文昌 다음은 지방공사대전엑스포과학공원 소관 업무보고를 청취하겠습니다.

지방공사대전엑스포과학공원사장 보고하시기 바랍니다.

○地方公社大田엑스포科學公園社長 權五洽 먼저 보고에 앞서 저희 공원에 항상 애정을 가지고 지원해 주시는 박문창 위원장님을 비롯한 위원 여러분들께 임직원을 대표해서 존경과 감사의 뜻을 표합니다.

2001년은 저희 과학공원이 자생력과 경쟁력을 갖춘 공원으로서 뿌리를 내릴 수 있느냐 하는 중요한 한 해가 됩니다.

공원의 중·단기 및 리컨스트럭션 계획을 조기에 확정하여 공원이 나아갈 방향을 설정하고 모든 사업을 단계적으로 착실히 다져가는 한 해가 되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습니다.

위원님들의 변함없는 관심과 지원을 건의드리면서 2001년 업무를 보고드리겠습니다.

보고 순서는 일반현황과 2000년 업무추진실적 그리고 가장 중요한 공원 중·단기 리컨스트럭션 추진과 2001년 사업계획 그리고 현안사업순으로 보고를 드리겠습니다.

(주요업무보고서는 별첨에 실음)

(과학공원 리컨스트럭션 계획안은 별첨에 실음)

엑스포과학공원에 대한 2001년 업무보고를 마치겠습니다.

○委員長 朴文昌 지방공사대전엑스포과학공원사장 수고하셨습니다.

지방공사대전엑스포과학공원 소관 업무보고에 대하여 질의나 다른 의견이 있으시면 말씀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이강철위원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李康喆 委員 이강철위원입니다.

이번 101회 임시회는 2001년도 각 실·국 그리고 사업소, 공사에 대한 추진 주요업무보고를 청취하는 회의 기간입니다.

업무보고 준비하시느라고 고생이 많으셨고 업무보고 내용을 들으면서 지난 해 의원들이 제안했던 내용과 궁금한 점 그리고 추가로 추진했으면 하는 점들에 대해서 질의와 함께 제안을 드립니다.

본 위원이 엑스포과학공원 관련해서는 대전시민 어느 누구보다는 큰 관심을 가지고 있고 그 이유 중의 하나가 엑스포과학공원의 활성화가 단순히 엑스포과학공원을 수익으로 이끌고, 엑스포과학공원만의 문제가 아니라 엑스포과학공원 활성화의 정도에 따라서 대전 지역경제가 활성화될 수 있다는 확신 때문에 그렇습니다.

“대전”이렇게 얘기하면 전국에 있는 국민들이 전에는 교통 도시 얘기도 했지만 지금은 “대전”하면 떠올리는 내용이 첨단과학기술 도시입니다.

또 21세기 성장 잠재력이 가장 높은 도시로 국토 연구가들이 또 그 분야의 전문가들이 대전을 꼽고 있습니다.

그 이유가 국부 창출의 원천이 될 수 있는, 첨단과학기술이 있는 대덕연구단지가 있기 때문에 그렇습니다.

그래서 과학을 주제로 한 엑스포과학공원의 활성화는 대전 발전, 대전 경제에 큰 디딤돌이 될 수 있다고 보기 때문에 그와 관련해서 제안을 드립니다.

지금 보고하신 리컨스트럭션, 자료 4쪽 하고 5쪽, 6쪽을 참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4쪽에 어트랙션 시설이 191억 또 영업이라든가 편의시설이 19억 또 기타 환경연출 해서 55억, 이게 올해 추진할 내용입니까, 출자할 내용이에요?

○地方公社大田엑스포科學公園社長 權五洽 아닙니다.

전체적인 2005년까지 단계적으로 들어가는 투자예산이 되겠습니다.

李康喆 委員 2005년까지는 보니까 548억이에요, 다 합치면.

○地方公社大田엑스포科學公園社長 權五洽 예, 그렇습니다.

李康喆 委員 1단계로 지금 물론 64억 이렇게 되어 있는데 예를 들어서 시작 부분을 얘기하는 것입니다.

여기에서 지금 보고한 부분이 대략 한 270억 정도 되겠네요?

○地方公社大田엑스포科學公園社長 權五洽 예.

李康喆 委員 이것을 3단계까지 나눠서 하겠다 그 말씀이신가요?

○地方公社大田엑스포科學公園社長 權五洽 예, 그렇습니다.

1단계는 2001년서부터 2002년까지이고 2단계는 2002년 하반기부터 2003년, 그 다음에 3단계는 그 다음연도에서 2005년까지 5개년…….

李康喆 委員 그러면 올해 할 것이 뭐예요?

지금 투자 규모로는 64억 3,700만원이지요?

○地方公社大田엑스포科學公園社長 權五洽 예, 그렇습니다.

李康喆 委員 이 중에서 올해 할 것이 대략 큰 단위별로는 뭡니까?

○地方公社大田엑스포科學公園社長 權五洽 올해 저희들이 2001년 하고 싶은 것은 어트랙션에 지금 약 51억 정도가 잡혀 있습니다.

그래서 뉴턴 낙하 체험이라든가 원심력 체험 기구라든가, 관성 체험이라든가 하는 것으로 해서 약 한 50억이고 편의영업시설이 약 한 7억, 환경연출에 약 한 5억 그래서 64억 3700 정도를 지금 잡아놨습니다.

별도 유인물에 있습니다만, 위원님들께 지금 가 있겠습니다만, 단계별 도입 계획의 25쪽에 들어가 있겠습니다.

李康喆 委員 그런데 본 위원이 질의하는 것은 일단 지난 번 행정사무감사 때도 단호하게 몇 가지를 질타를 드렸습니다만 취임한 지 4개월 15일밖에 되지 않았다, 2월말까지 완벽한 계획을 수립해서 보고하겠다 해서 아마 이 자료 같아요, 그렇지요?

○地方公社大田엑스포科學公園社長 權五洽 예, 그렇습니다.

李康喆 委員 시장한테 보고한 보고서하고 이 내용이 요약분입니까, 지금 저희들한테 과학공원 리컨스트럭션 계획안.

○地方公社大田엑스포科學公園社長 權五洽 27일날 저희들이 기자 간담회를 가질 예정으로 있습니다.

李康喆 委員 지난 2월 초에 시장한테 보고 한 것이 있는데요?

○地方公社大田엑스포科學公園社長 權五洽 예, 그렇습니다.

거기에는 리컨스트럭션에 대해서 이렇게 자세하게 나와있지 않고 큰 줄거리만 보고드렸고, 오늘 의회에 보고드린 다음에 시장님께도 보고드리고 27일날 기자 간담회를 가질 예정으로 있습니다.

李康喆 委員 본 위원이 시정질문을 통해서 엑스포과학공원에 대한 대안을 상당 부분 제안했잖아요, 그것은 보셨겠지요?

보셨습니까, 전에 안 보셨다고 하던데, 제가 책자 드린 것?

○地方公社大田엑스포科學公園社長 權五洽 예, 그것은 봤습니다.

李康喆 委員 그 내용에 보면 어쨌든 과학전문가로서 권오흡 사장님이 공채를 통해서 6개월의 시간, 짧으면 짧고 길다면 길은데 이런 안이 일단 나왔다 그거지요, 리컨스트럭션안?

○地方公社大田엑스포科學公園社長 權五洽 예.

李康喆 委員 이 부분에 대해서 사장께서 이 정도로 투자해야 되겠다 하는 안을 갖고 하신 것 아니예요?

○地方公社大田엑스포科學公園社長 權五洽 예.

李康喆 委員 지금 시민들이 바라는 것은, 그렇다고 너무 서둘러서 할 필요는 없지만 과학공원의 새로운 재개장 또는 변모하는 모습을 보고 싶어해요.

지금 이런 계획이 제대로 나와있다면, 이것이 확고한 계획이라면 적기에 투입해야 되지 않겠느냐, 올 안에 이거 투입하는데 지장 있습니까?

예산상의 문제는 없지요?

○地方公社大田엑스포科學公園社長 權五洽 부분적인 예산에 들어가 있습니다만 이 중에서는 추경에 들어가야 될 사항이 있습니다.

李康喆 委員 아니, 그렇다면 체험시설이라든가 어트랙션 관련해서 이것이 191억인데, 이 뒷 부분의, 이따가 고객 유치 차원에서는 제가 말씀을 다시 드릴텐데, 이거 한두 개씩 바꿔서 직원들을 전국에 풀어 가지고 유치한다고 그래서 유치가 될 것이냐, 물론 다른 생각도 있습니다만.

이런 계획이 확고하게 세워져 있다면 즉각 투입해야 된다 그 뜻이에요.

즉각 투입해서 이 시설 자체가 예를 들어 건물을 짓는데 1층 지은 다음에 3, 4층 띄어놓고 5층은 질 수 없지만 이 시설은 연결고리가 아니고 시설별로 별도로 섹터가 있을 것 아닙니까?

그렇다고 보면 공사할 때 한꺼번에 투여해서 정말 ‘다시 가보고 싶은 과학공원’으로 빨리 만들어야지, 여기 보면 2005년까지 지속적으로 투입하는데 2005년에 가서야 16억 흑자, 225만 명의 고객 유치, 고객 유치 부분은 본 위원 목표에는 조금 미달되지만 흑자다 적자다 이것을 떠나서 사실 581억원을 투입하는데 물론 2006년에는 단기 순이익이 91억 이렇게 나와 있습니다.

더 창출이 되겠지만, 2005년 같은 경우 16억, 91억, 그 뒤로도 더 많겠지만 두 개를 합친다면 100억 정도로 봤을 때 581억 투자 대비 50억이면 요새 은행금리는 떨어졌지만, 산술계산을 할 수 없지만 이런 내용이거든요.

그렇다면 전에 다른 데 외주를 줘 가지고 삼성 에버랜드 안, 그 측에서는 워낙 황당무계해서 그 계획 자체를 취소하신 것을 저는 높이 평가하지만 이 부분에 대해서 연차적으로 추진할 사업이 있고, 그렇지요?

○地方公社大田엑스포科學公園社長 權五洽 그렇습니다.

李康喆 委員 그런데 이 부분을 굳이, 지금 여기서 보니까 한 260억 정도 되는데, 현재 기금을 갖고 있고 예산의 세부 적용 부분은 추경에 반영하더라도 계획안이 정확하게 나왔으면, 더군다나 구체적인 안이 나왔으면 빨리 해라 그거예요.

○地方公社大田엑스포科學公園社長 權五洽 예, 알겠습니다.

李康喆 委員 그것에 대한 생각은 어떠십니까?

○地方公社大田엑스포科學公園社長 權五洽 지금 시 측에서는 자꾸 자금 잠식에 대한 우려를 너무 많이 하고 계시고 그렇기 때문에 저로서는 초기에 제가 부임했을 때 약 200만을 목표로 하면 굉장한 금액이 들어가야 되겠다 하지만 그것을 단계적으로 풀다 보니까 초기에 이강철 위원님께서 지적하신 대로 50억 정도 규모는 액션이 지금 들어가야 합니다.

들어가고 있고 또 거기에 대한 부족한 재원은 추경입니다.

추경 예산에서 위원님께서 많이 도와주십시오, 바로바로 액션을 취하도록 하겠습니다.

李康喆 委員 아니, 그러니까 지난 번 삼성 에버랜드 안은 허무맹랑하게 되어 있고 거기서도 2005년까지 890억을 투자하면 그때가서 손익분기점, 이익을 내겠다 하더라고요.

○地方公社大田엑스포科學公園社長 權五洽 예, 그랬습니다.

李康喆 委員 그래서 본 위원이 마지막에 여기 대부분 계셨겠지만 “그렇다면 당신들이 890억을 엑스포과학공원에 투자해서 순이익이 2005년도에 난다고 하면 직접 투자해라, 그 계획 가지고.”그러니까 그 답변이 에버랜드 사장인지 누군지 와서 “저희들은 못합니다.”이러더라고요, 자기들이 계획을 세웠 놓고.

저는 이 안에 대해서 일단 의지를 갖고 하셨기 때문에 세부적으로는 제가 이의 달 것이 있지만 확고한 계획을 가지고 이익창출, 특히 225만명의 고객 유치가 가능하다고 본다면 과학공원이 지금 한두 개의 시스템을 바꿔 가지고 될 수 있는 고객 유치가 가능한 곳이 아니예요, 시설 규모가.

○地方公社大田엑스포科學公園社長 權五洽 예, 알고 있습니다.

李康喆 委員 그래서 그런 부분에 대해서 적극적으로, 지금 그 금액에 대한, 예를 들어서 돈 가지고 있다고 해서 이익이 나는 것은 전혀 아닙니다.

워낙 옛날에 돈 가지고 이자만 갖고 월급 주고 먹고 살다 보니까 그 개념이 있는데 이것은 경영 마인드를 가진 사장께서 하루 빨리 시설이 도입되어서, 본 위원 판단은 2월달까지 시간을 달라고 하시길래 올 정도만 되면 내년부터면 어느 정도 1차 시설 계획이 탑승 시설은 다 마무리가 되고 내년부터는 어떤 새로운 비전이 제시될 것이다 이렇게 보고 있어요.

그러니까 그렇게 적극 추진해 주시기를 바랍니다.

○地方公社大田엑스포科學公園社長 權五洽 예, 알겠습니다.

李康喆 委員 세부적으로 한두 가지를 더 말씀드리겠습니다.

먼저, 유치 계획인데 11쪽을 봐 주시기 바랍니다.

내용적으로는 제반 삼성 에버랜드 정도만 빼고, 그 쪽은 청장년 중심이 되는데 전국적인 놀이시설 또 공간 이런 데를 보면 중심축은 청소년 역시 학생들입니다.

○地方公社大田엑스포科學公園社長 權五洽 예, 그렇습니다.

李康喆 委員 그런데 예전 같은 경우 에버랜드가 됐든 대구 달성공원에 있는 우방타워랜드라든가 부산에 있는 시설 이런 데를 보면 유치 전략이라는 것이 대부분 학교에 기금 조금 준다든가, 차를 대준다든가, 인솔자 30만원씩 준다든가 이런 구시대적 사고로 지금 하고 있는데, 본 위원이 볼 때는 이러한 시설에, 그 부분은 돈이 들어가는 부분이 아니니까 학교나 청소년을 유치하기 위해서는, 여기서는 구체적으로 언급을 안 하셨는데 이벤트 관련, 그러니까 아까 말씀하신 청소년들을 위한 과학이벤트, 예를 들면 엑스포과학공원에 오면 1일 동안 운영할 수 있는 하루, 지금 제가 숙박시설은 뒤에 말씀드릴 텐데 숙박시설만 되면 한 1박 2일 정도를 학생들만 들여보내 주면 여기에서 대덕연구단지와 연계된 과학을 보고 즐길 수 것이 소프트웨어인데 그 시스템, 하드웨어 말고 그들을 유치할 수 있는 프로그램이 구체적으로 있어야 한다.

예를 들어서 강사에서부터 그것이 있어야 된다, 지금 학교에서 수학여행 가는 곳이 일정 부분 사실 정해져 있거든요.

그 절대적인 이유가 예를 들면 경주 불국사라든가 이런 데는 선생들이 편하다는 거예요, 그쪽에 가서 풀어놔 주면 저희들이 불국사 구경을 하든 않든, 구경하기 싫더라도 10시에 풀어놓고 “너희들 이따 점심 먹고 3시까지 차 타.” 이러면 애들이 알아서 온다 이거예요, 선생들이 피곤하지 않다는 거예요.

그래서 여기 와서 어디 시설을 선생들이 인솔해서 다니고 이렇게 하면 선생들이 잘 안 보냅니다.

무슨 뜻인지 아시지요?

○地方公社大田엑스포科學公園社長 權五洽 예, 알겠습니다.

李康喆 委員 이쪽에 들어보내면 시설도 적절히 구경하면서 과학과 흥미를 유발할 수 있는 두 번째 차원의 청소년 프로그램.

○地方公社大田엑스포科學公園社長 權五洽 예, 프로그램에 대한 가이드 시스템까지 말씀하셨는데.

李康喆 委員 그렇지요, 가이드 시스템까지 해서 팀이 있어야 한다.

자체적으로 운영하려면 자체 팀을 육성해서 이곳에 하루 보내면 책임질 수 있는 그러나 공부도 시키고 흥미도 유발시키고, 이런 시스템을 갖춰달라고 말씀드리고 싶고 그것에 대한 안이 있다든가 향후 추진 의지가 어떠신지?

○地方公社大田엑스포科學公園社長 權五洽 청소년들이 저희들한테는 가장 중요하고 또 청소년 중에서도 저희들은 초등학교하고 중학교입니다.

고등학교만 되도 저희 고객하고는 약간 거리가 멀다고 봅니다.

그래서 집중적으로 그 타게트를 위해서 저희들 요원 자체도 양성을 하고 있고 또 그 프로그램에 접목시켜 가지고 안내와 판촉과 홍보를 동시에 할 수 있는 시스템을 준비 중에 있습니다.

지금 위원님께서 말씀하신 것이 아주 적절한 말씀을 주셨기 때문에 저희들은 좀더 탄력적으로 준비토록 하겠습니다.

李康喆 委員 구체적으로 확보해 주시고, 두 번째 과학교사 초청 세미나, 지난 번에 한번 사석에서도 말씀드렸습니다만 이것은 짧게 할게요.

이 부분은 세미나 자체가 중요한 것이 아니고 이 안에서, 이것은 돈이 벌써 몇 백억씩 투자가 되지만 지금 과학고등학교 이외에 일반 인문계 고등학교는 실험 기자재가 없습니다, 비이커 몇 개 외에는 전혀 없어요.

그래서 과학교사가 볼 때 현재 학교에 없는 실험실 이런 내용, 어느 것을 만약에 예를 들어서 보여주고 싶다 하는 안을 받아서, 그 안은 10명한테 받으나 1,000명한테 받으나 내용은 똑같습니다.

그 안 자체를 도출하는 것이 중요한 것이 아니고 과학교사가 ‘내가 낸 안이 채택이 되었다.’가장 많은 안의 한 10여 개를 뺀다면 한 관을 통해서 애들 과학 체험의 장, 아까 말씀하신 대로, 실제 과학교사가 실험을 시켰으면 하는 내용으로 담아 주면 과학교사가 인솔하지 않을 수가 없다는 것입니다.

과학교사가 이쪽으로 보내지 않을 수 없다, 왜, 내가 제안한 안이 채택되었기 때문에, 그렇게 해서 그런 차원의 세미나가 되시기를 말씀드리고, 13쪽을 봐 주시기 바랍니다.

○地方公社大田엑스포科學公園社長 權五洽 그렇게 참고하겠습니다.

李康喆 委員 영상산업 관련해서 13쪽에 대전 첨단문화산업단지 조성하고 영상산업육성 하고 관련이 되는데 추진은 어떻게 잘 되고 있습니까, 사장님이 볼 때?

○地方公社大田엑스포科學公園社長 權五洽 우선 시장님께서도 굉장히 관심이 많으시고 또 시에서도 중점적으로 이쪽에 문화산업창업보육센터 조성을 하고 있는데 게임과 애니메이션 캐릭터 영상, 저희 쪽에 과학공원 관리동 지역에 프레스 센터하고 약 한 700평 정도가 있습니다.

현재 영화와 애니메이션 센터가 1층에 들어와 있고 2층에는 시네 카페라고 하는 영화 아카데미, 영화 테마카페가 나올 예정으로 있고 관리동 쪽에는 영상센터를 하기로 되어 있습니다.

현재는 국비 20억과 시비 20억으로써 약 40억에 대한 소요예산은 잡혀있습니다.

그래서 저희들이 실시설계용역을 토대로 해서 업무추진을 할 예정으로 있습니다.

그래서 2001년 2월부터 4월까지가 시설 개·보수 및 장비를 구입해서 설치를 하고 그 다음에 입주업체 신청 및 선정하고 그 다음에 2001년 5월달, 금년 5월이 되겠습니다, 키드 엑스포와 동시에 개관해서 운영 예정으로 있습니다.

세부 운영계획은 소관 부서인 대전광역시 과학기술과에서 결정할 사항입니다.

첨언해서 보고를 드립니다.

李康喆 委員 대전 첨단문화산업단지는 국비계획에 따라서 진행이 될 것이고 밑에 영상산업 육성은 영화촬영 세트장이라든가 시네마타운 조성, 영화 아카데미 이것은 사실 돈이 들어가는 것이 아니죠?

○地方公社大田엑스포科學公園社長 權五洽 돈 들어가는 것이 아니라고 볼 수 있지만 또 부분적으로 들어가는 것도 있습니다.

李康喆 委員 그러니까 액수상으로 몇 백억 들어가지만.

○地方公社大田엑스포科學公園社長 權五洽 큰 돈이 들어가는 것은 아닙니다만.

李康喆 委員 큰 돈 안 들이고 할 수 있다고요, 그렇지요?

○地方公社大田엑스포科學公園社長 權五洽 예.

李康喆 委員 제안서에 있듯이 전체적으로 리컨스트럭션에 포함을 시킬 지는 모르겠습니다만 확고한 의지를 가지고 추진하는 부분에 대해서는 저는 적극적으로 지원을 하겠지만 기타 분야에 있어서도 예를 들어서 벤처산업단지라든가 이런 부분은 투자하지 않고 본인들 스스로 하겠다는 섹터별 계획들이 있잖아요, 대덕밸리와 연계된.

이런 차원에서 영상산업들은 빨리빨리 해주세요.

○地方公社大田엑스포科學公園社長 權五洽 저희들 개방하고 있습니다.

李康喆 委員 빨리빨리 유치해서, 한 가지만 더 말씀을 드리면 지금 롯데백화점 시네마에 영상관이 8개가 있어요, 규모는 크지 않습니다.

거기 3명이 근무해요, 조사를 해보니까.

물론 왔다갔다 하는 사람은 있지만 실제로 그 시스템을 운영하는 사람이 셋이에요.

그런데 가급 영화관에서 난리예요, 거기 때문에 장사를 못하겠다고.

그 부분은 엄살일 수도 있지만 대규모 개봉관이 잔뜩 있는데 거기 10층인가요, 거기 한 층에다가 영상관 8개 만들어 놓은 것 때문에, 거기를 아마 저녁 때 가보셨으면 알겠지만 사람들 엄청납니다.

시설이 비대한 것이 단점이지만 영상산업 만큼은, 부산영화제 또 전주에서도 할 것이고 강릉인가 강원도 쪽에.

○地方公社大田엑스포科學公園社長 權五洽 부천 같은 데에서도 하고 있습니다.

李康喆 委員 춘천.

○地方公社大田엑스포科學公園社長 權五洽 춘천은 만화영화에 대한 것을 하고 있습니다.

李康喆 委員 부산영화제 관계자들 얘기를 들어보니까 여기에 와보고 놀랐다는 거예요.

저런 아이맥스관 하나만 있으면 세계적인 영화도시로 키울 수 있다는 거예요, 여러분들은 자꾸 저것을 단점으로 생각하는데.

○地方公社大田엑스포科學公園社長 權五洽 그렇지가 않습니다.

지난 번에 심형래 씨가 와 가지고 자기가 저기에다 실물적인 것을 할 수 있는 것이 있겠다 해서 지금 접촉을 제가 다음주에 하려고 합니다.

그런 것도 있습니다.

李康喆 委員 지금 다른 세계영화제에서는 저런 아이맥스관을 갖추고 있는 데가 없어요.

저것 엑스포 때도 얘기를 했는데 동양 최대라고 했던가, 세계 최대라고 했던가?

○地方公社大田엑스포科學公園社長 權五洽 세계 최대입니다.

李康喆 委員 세계 최대지요.

저런 것 하나만 있으면 남 부러울 것이 없다는 거예요.

그러니까 그런 차원에서 그것 활용하는 부분을 안으로 가지고 계시지말고 영상산업은 돈 안 들어가요, 그렇잖아요.

자기들이 와서 투자를 한다는데 막 줘요, 막 주시라고.

여기 세트장 같은 경우도 돈 들이지 않고, 본인들이 하겠다는 것 아닙니까?

영화 세트장 본인들이 하겠다는 것 아니예요.

○地方公社大田엑스포科學公園社長 權五洽 처음에는 그렇게 나오다가 나중에는 우리보고 해달라는 사람도 있습니다.

李康喆 委員 그것은 조정하면 되니까.

○地方公社大田엑스포科學公園社長 權五洽 조정하겠습니다.

李康喆 委員 그래서 영상산업이 되었든 또 대덕밸리 내에 있는 벤처산업의 성과물, 연구단지의 성과물을 통한 자기들 집적시설을 한다는 것도 그것이 전체적인 종합발전계획에서 해가 되지 않는 한 과감하게 푸세요.

제가 봐서는 돈 받고 풀어서는 안 되고 그 세부적인 것은 나중에 말씀을 드리겠습니다만 무료로라도 줘야 될 시점이다.

그래서 전체 발전을 통해서 엑스포과학공원의 활성화를 시켜달라는 말씀을 드립니다.

○地方公社大田엑스포科學公園社長 權五洽 아주 좋으신 말씀입니다.

李康喆 委員 한 가지만 더 말씀을 드리고, 지금 언론 홍보 부분인데 제가 봐서는 이러한 시설 이것은 빨리 마무리 짓고 홍보하는 것이 가장 바람직하고, 신문 방송에 보면 아까 얘기한 대로 청소년 유치를 위한 프로그램 소프트웨어 선정을 해놓고 그런 것은 본인들한테 월급을 주는 것이 아니고 본인들이 유치한 만큼 성과급제로 주면 얼마든지 엑스포과학공원에 해가 되지않고 할 수 있으니까 주말에 신문 방송을, 한 금요일 정도에 보면 이번주 가볼만한 곳, 산도 나오지만 놀이시설 이것이 다 나오는데 죄송한 말씀인데 엑스포과학공원이 홍보할 것이 없어서 그런지 거기에는 꼭 빠져 있습니다, 에버랜드부터 전국이 나와 있는데.

이 부분은 기사로 하는 경우는 사실 제가 봐서는 언론팀들에게 큰 액수 안 들이고 광고를 한다면 액수가 많이 들겠지만 광고 필요 없습니다.

기사화로 한다면 사실 여러분들이 인간적으로만, 지인들만 찾아서도 할 수 있는 데 사람들이 요즘은 레저시대니까 펴본다고요, 그런데 거기에 보면 롯데월드 또 에버랜드, 우방 타워랜드, 부산 뭐 어디 다 나오는데 여기만 빠져있기 때문에 언론홍보에도 신경을 써 주십사 하는 말씀을 드리고 오늘 업무보고이기 때문에 더 구체적인 부분은 한번 제가 방문을 해서 말씀을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어쨌든 제반계획이 수립이 되었으면, 늦추면, 우리 사장님도 자리 보존이 어렵고 엑스포과학공원 활성화도 어렵습니다.

그러니까 서둘러서 할 수 있도록 하고 그것은 의회에서 도와줄 수 있는 것은 도와드릴 테니까 적극적인 의지를 가지고 책임지겠다는 자세로 임해 주시기를 바라면서 질의를 마치겠습니다.

○地方公社大田엑스포科學公園社長 權五洽 감사합니다.

○委員長 朴文昌 또 다른 질의 없으십니까?

더 이상 질의가 없으므로 지방공사대전엑스포과학공원 소관에 대한 업무보고 청취를 마치겠습니다.

지방공사대전엑스포과학공원 사장을 비롯한 임직원 여러분 업무보고 준비에 수고많이 하셨습니다.

다음 회의준비를 위하여 잠시 정회를 하겠습니다.

정회를 선포합니다.

(11시 54분 회의중지)

(11시 59분 계속개의)

○委員長 朴文昌 의석을 정돈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성원이 되었으므로 회의를 속개하겠습니다.


다. 대전광역시시설관리공단소관

○委員長 朴文昌 다음은 시설관리공단 소관 업무보고를 청취하겠습니다.

시설관리공단 이사장 보고하시기 바랍니다.

○大田廣域市施設管理公團理事長 羅炳哲 안녕하십니까!

시설관리공단의 나병철 이사장입니다.

평소 존경하는 박문창 행정자치위원회 위원장님, 위원님 여러분!

항상 바쁘신 중에도 저희 관리공단에 보내주신 따뜻한 배려와 관심에 감사의 말씀을 드리면서 저희가 발족한 관계로 저희 임직원을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관리이사 이강호 이사입니다.

(관리이사 이강호 인사)

기획조정부장 김상진입니다.

(기획조정부장 김상진 인사)

그 다음에 시설관리부장 이복남 부장입니다.

(시설관리부장 이복남 인사)

수질환경부장 서재수 부장입니다.

(수질환경부장 서재수 인사)

그러면 지금부터 저희 시설관리공단의 2001년도 업무를 보고드리겠습니다.

보고 순서는 2001년 업무여건과 방향, 일반현황, 2001년 주요사업계획, 현안사항이 되겠습니다.

(주요업무보고서는 별첨에 실음)

그 다음에 2001년 주요사업 내역에 대해서 유인물로 갈음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委員長 朴文昌 시설관리공단이사장 수고하셨습니다.

시설관리공단 소관 업무보고에 대하여 질의나 다른 의견이 있으시면 말씀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이강철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李康喆 委員 이강철위원입니다.

이번 101회 임시회는 각 실·국별 그리고 사업소, 공단 등에 대한 주요업무보고를 청취하기 위해 열린 의회입니다.

업무보고 준비하시느라고 고생하셨고 방금하신 업무보고 중에서 궁금한 사항이 몇 가지 있어 질의를 드리고자 합니다.

장묘시설 관련인데 5쪽하고 9쪽을 봐주시기 바랍니다.

물론 아직도 시민의식이 납골당 이런 쪽에 따라 오지 못하고 있습니다마는 몇 년 전보다는 상당히 많은 사회단체에서도 그렇고 시민들이 가족납골묘에 대한 관심을 갖고 화장문화로 지금 점차 인식이 제고되고 있는 상황입니다.

그것에 대한 제반준비가 필요하다고 보고 가족납골묘 조성사업을 시설관리공단에서 하고 있나요?

○大田廣域市施設管理公團理事長 羅炳哲 복지국에서 주관하고 있습니다.

李康喆 委員 복지국에서 주관해서?

○大田廣域市施設管理公團理事長 羅炳哲 예.

李康喆 委員 그러면 시설관리공단은 관리만 합니까, 아니면 그것 하고는 전혀 관계가 없나요?

○大田廣域市施設管理公團理事長 羅炳哲 전체 납골묘 단지를 복지국에서 주관해서 8억 5,000을 들여서 하려고 하는데 그것에 대한 시설을 저희가 관리를 하게 되겠습니다.

李康喆 委員 아, 시설관리 분야만, 그것은 복지국에서 하고요?

○大田廣域市施設管理公團理事長 羅炳哲 예.

李康喆 委員 알겠습니다.

또 지하 공동구 관련해서 9쪽을 봐 주시기 바랍니다.

저희들이 현장 사무감사를 통해서 두세 차례 방문을 해본 적이 있습니다.

그 당시 문제가 되었던 케이블 방염처리라든가 화재자동탐지시설 이 부분이 우려가 많이 되었는데 사업개요에 보면 화재자동탐지시설이라든가 가동용 케이블 방염처리시설 지금 이 정도하면 완벽하게 다 처리가 되는 것입니까, 일부입니까?

○大田廣域市施設管理公團理事長 羅炳哲 방염처리 관계는 설치 초기부터 방염이 된 케이블이면 제일 최상입니다만 시설이 기이 되어있는 데에 대해서는 방염 페인트로 하는 방법이 있는데 이것에 대해서 저쪽 여의도라든가 선진지 이쪽에 채용하는 상태를 보고 저희도 방향을 결정하려고 합니다.

페인트가 선정 여하에 따라서는 완벽한지 안 한지가 지금 불분명하기 때문에 그것을 확인하도록 하고 화재자동탐지시설에 대해서도 민감도를 확인해서 저희 지하구조에 알맞은 시설로 확인이 될 때 시설을 하도록 계획을 하고 있습니다.

李康喆 委員 어쨌든 공동구라는 것이 기존 도심에 시설하기는 어렵고 일단, 신도심 같은 경우는 공동구 설치가 가능한데 시의회에서 연찬을 통해서 외국에 가서 공동구 시설이 잘 된 곳 몇 곳을 돌아본 적이 있습니다.

그 규모가 둔산지역을 중심으로 한 공동구는 규모가 굉장히 작더라고요.

그리고 처리 시스템이나 시설 자체가 선진화가 될 필요있다고 보면서 서울 쪽보다도 본 위원은 차라리 향후 공동구 대책을 위해서는 직원들, 많이 갈 필요는 없잖아요.

기술전문가 한 명을 파견을 해서 정확히 어떻게 하고 있는지 해외연수라도 보내야 된다고 봐지고 아까 말씀하신 대로 지하 공동구 시설 설치 이런 부분은 사례를 보고 하신다고 했으니까 국내에서 가능하면 하지만 필요하다면 해외연수까지 보내서 시민들이 공동구에 대한 우려를 불식시킬 수 있도록 해주시기 바라고 끝으로 지적은 전에 다 된 것이니까 한 두 가지만 더 당부의 말씀을 제안과 함께 드립니다.

장묘관리사업소 화장문화인데 우려하는 부분이 사실 다른 곳에 비해서 대전 화장료라고 하나요 사용료가 싼 편이라고 해요.

그러나 이것은 대전시 장묘관리사업소이기 때문에, 시설공단으로 되었지만.

대전 시민들에게는 싼 가격에 양질의 서비스를 제공하는 것이 좋지만 대전이 아닌, 지금 차등은 어느 정도 두고 있지요, 그런데 그 차등이 본 위원이 볼 때에는 높지 않고, 높은 비용도 타도시에서 처리하는 것보다는 낮은 수준으로 제가 알고 있습니다.

그래서 타도시에서 오시는 분들에 대해서, 주소지가 대전으로 안 된 것에 대해서는 적극적인 인상 검토, 최소한 타도시와 비슷하거나 본 위원이 볼 때는 타도시보다 한 120에서 130% 비싸야 되지 않나 이런 생각이고 또 병원 적출물이라고 하나요, 이런 처리에 있어서도 시민들 우려가 불식이 될 수 있도록 만전을 기해 주시기 바랍니다.

오늘 보고자료에 보니까 비상사태라고는 볼 수는 없고 문제가 발생했을 시 인력투입, 비상대비 유관기관 협조체제 이런 부분, 유사시 전직원 출동 근무체제 전환이라든가 긴급사태에 대한 초기 대처, 11쪽입니다.

재해 최소화라든가 또 노사 갈등에 대비한 대체근무요원 60명, 현재 다 되어있다는 것이지요?

○大田廣域市施設管理公團理事長 羅炳哲 지금 다 되어 있습니다.

李康喆 委員 그런 부분도 1년에 한두 차례는 비상으로 대처할 수 있도록 한 번 연습이라고 하나 훈련도 필요하다 이렇게 보고 거기에 대한 의지나 답변을 듣고 질의를 마치겠습니다.

○大田廣域市施設管理公團理事長 羅炳哲 저희도 공단이 발족을 하면서 종업원에 대한 복지라든가 이런 것은 최대한 강조를 하면서 중요시 생각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노사갈등이라는 것은 항상 대비를 해야 되는 상황이기 때문에 또 저희 시설 자체가 공익시설이고 중요한 시설이기 때문에 대비를 해서 시와 협의를 해서 약 60명 정도를 확보해 놓고 비상시를 대비하도록 하겠습니다.

李康喆 委員 이상입니다.

○委員長 朴文昌 또 다른 질의 없습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

더 이상 질의가 없으므로 시설관리공단 소관에 대한 업무보고 청취를 마치겠습니다.

시설관리공단 이사장을 비롯한 임직원 여러분 업무보고 준비에 수고 많이 하셨습니다.

이상으로 오늘의 의사일정을 모두 마치고 내일은 자치행정국 소관 업무보고 청취와 조례안 두 건을 심사하도록 하겠습니다.

산회를 선포합니다.

(12시 20분 산회)


○出席委員
박문창이강철김남욱김성구
김광희
○出席專門委員
전문위원안문환
○其他參席者
대전광역시도시개발공사장조준호
업무이사윤해병
기술이사임상빈
기획총무부장이상길
업무관리부장박진기
체육시설관리소장차준찬
소각장관리소장이덕규
매립장관리소장장승훈
개발사업부장이정수
지방공사대전엑스포과학공원사장권오흡
상임이사김영관
기획조정부장김용조
운영관리부장서헌수
홍보판촉부장김재혁
대전광역시시설관리공단이사장나병철
관리이사이강호
기획조정부장김상진
시설관리부장이복남
수질환경부장서재수

맨위로 이동

페이지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