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委員長 李相泰 의석을 정돈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성원이 되었으므로 제101회대전광역시의회(임시회)제1차운영위원회 개의를 선포합니다.

위원 여러분, 희망찬 21세기 첫 회기를 맞아 상임 위원회의 의안 심사 및 집행기관의 2001년도 업무계획청취 등 알찬 의정활동을 위해 수고가 많으셨습니다.

위원 여러분께서도 잘 아시다시피 금일 당 위원회 의회사무처 소관 2001년도 업무계획을 보고 받고자 합니다.

○委員長 李相泰 그러면 2001년도 의회사무처 소관 업무계획보고의 건을 상정합니다.

총무담당관 보고하시기 바랍니다.

○委員長 李相泰 총무담당관 자리에 앉아주시기 바랍니다.

총무담당관 수고하셨습니다.

방금 보고한 의회사무처 소관 업무계획에 대해서 질의나 의견이 있으신 위원께서는 말씀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박문창위원 질의하여 주시기는 바랍니다.

○朴文昌 委員 현재 속기사들이 각 상임 위원회 별로 2명씩 6명이 업무를 보고 있고 또한 운영위원회와 각 특별위원회에 속기사들이 속기를 하고 있는데 이들이 회의시 계속해서 속기를 해야 되는 입장이라고 생각이 됩니다.

만약에 한 사람이 출산이라도 했다든가 또 특별한 사유가 있을 때에 어떻게 대처를 해나갈 것인지 말씀해 주시기 바랍니다.

○朴文昌 委員 회의진행 상황을 그대로 받아서 칠 수 있습니까, 속기사들이요?

○朴文昌 委員 본 위원이 알기로는 작년 11월 1일에 속기사 두 명이 일반직 시험에 합격을 해서 발령을 받아 결원이 한 명이 되어 있지요?

○朴文昌 委員 본 위원의 생각으로는 어쨌든 의정활동 보좌와 원활한 의회사무처 업무추진을 위해 가일층 노력해 주시기를 부탁드립니다.

○朴文昌 委員 그리고 17쪽에 조직의 결속과 직무능력 향상에 대하여 먼저 직원화합대회를 3회 개최한다고 하였는데, 그리고 그 밑에 직원체육대회 개최는 연 1회라고 했지요?

○朴文昌 委員 그러면 이것과 어떻게 비교가 됩니까?

○朴文昌 委員 본 위원은 사기진작이라고 하면 사실 직원화합대회하고 직원체육대회하고 다 같은 맥락이 아닌가 생각이 들어요.

○朴文昌 委員 그리고 직원 외국어 회화능력 향상으로 학습비용을 지원한다고 하였는데 예산은 편성되어 있는지요?

○朴文昌 委員 본청 집행부 것을?

○朴文昌 委員 본 위원이 생각할 때 2000년보다 2001년도가 그래도 예산이 증감되었는데 이런 것을 다 감안하셔서 예산을 잡아놓으시지 어떻게 집행부 예산을 가지고 활용하려고 합니까?

○朴文昌 委員 집행부 총무과 예산이지요?

○朴文昌 委員 사설학원 수강료에서 예산을 활용해서 쓰는 거군요.

그러면 상관이 없는 것입니까, 집행부 것하고?

○朴文昌 委員 타시·도 의회 비교견학을 1, 2월 중 실시한다고 되어있는데 오늘이 벌써 22일이잖아요.

○朴文昌 委員 회기 끝나면 3일 정도밖에 안 남았는데?

○朴文昌 委員 우리 의원들의 의정보좌를 충실히 하기 위한 방편으로 의회사무처직원들의 사기진작을 위해 타시·도 의회 비교견학도 바람직하게 생각하고 있습니다.

이왕이면 치밀한 계획으로 보다 내실있게 추진해 주시기를 당부드립니다.

○朴文昌 委員 이상입니다.

○委員長 李相泰 예, 이덕규위원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李德揆 委員 이덕규위원입니다.

우선 우리 의회 전 직원의 지금까지 노고에 대해서 위로의 말씀, 격려의 말씀을 드리고자 합니다.

3대 의회에 들어와서 3대 의회도 1년 여 밖에 남지를 않았습니다.

지금까지도 의회 직원들이 우리 의원님들 뒷바라지에 충실히 수고를 해오고 있습니다마는 얼마 남지 않은 의정활동을 보다 더 충실히 뒷바라지를 할 수 있도록 만전을 기해 주시기 바랍니다.

또 그렇게 되기 위해서는 우선 의회 직원들의 사기가 저하되어서는 안 됩니다. 사기가 저하되지 않는다고 하는 것은 공무원들은 다른 것 없습니다.

집행부 직원들보다 진급이 누락이 된다든지 또 집행부 직원보다 진급이 늦다든지 하면 그것이 바로 직원들 사기하고 연결이 되어서 업무 능력이 떨어지고 업무의욕이 없고 그렇게 하다 보면 결국에 가서는 우리 의원들 뒷바라지를 제대로 할 수 없고 또 의원들 뒷바라지를 제대로 하지 못하다 보면 결국에 가서 피해를 보는 것은 우리 대전 시민들이 피해를 본다고 본 위원은 생각을 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두 가지로 정리를 해서 말씀을 드리면 어떻게 됐든 남은 임기 기간 동안에 의원님들 뒷바라지를 의회 전 직원들이 똘똘 뭉쳐서 완벽하게 해주십사 하는 이런 당부의 말씀을 드리고 싶고 또 처장님은 직원들, 집행부 직원들보다 우리 의회 직원들이 진급에서 누락이 되고 해서 사기가 저하되는 일이 없도록 좀 철저를 기해 주십사 하는 당부와 부탁의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이상입니다.

○委員長 李相泰 박행자위원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朴幸子 委員 박행자위원입니다.

14쪽에 열린의정 구현을 위한 홍보효과의 극대화에 있어서 의정모니터를 운영한다고 되어 있는데 의정모니터 운영은 언제부터 실시할 예정입니까?

○朴幸子 委員 의원 일곱 분의 신청이 들어왔다고요?

○朴幸子 委員 원래 애초에 계획은 우리가 금년도 2월 의회 때부터 모니터제를 운영하겠다고 하셨지요?

○朴幸子 委員 그런데 못한 이유는 뭡니까?

○朴幸子 委員 어떻게 운영할 계획인가요?

○朴幸子 委員 그러면 의원이 현재 17명인데 17명의 추천이 다 들어와야만 의정모니터가 시작이 됩니까?

○朴幸子 委員 그것은 아니지요?

○朴幸子 委員 그러면 지금 일곱 분이 들어왔다고 하는데 그러면 다른 분들은 내시겠지만 기한이 있어야 되지 않을까요?

○朴幸子 委員 3월 의회부터는 모니터 활동을 할 수 있게끔 한다 이 얘기죠?

○朴幸子 委員 그러면 모니터들에 대해서는 사전교육이라도 합니까?

운영방침은 어때요?

○朴幸子 委員 모니터링을 할 수 있게끔 교육을 시킨다는 말씀이지요?

○朴幸子 委員 알겠습니다.

한 번 계획이 된 것이라면 실천을 빨리할 수 있는 방향으로, 이게 자칫 하다가 보면 3월에 또 못하게 돼요.

○朴幸子 委員 또 어떻게 하다가 보면 전반기 지나갈 것 같고, 후반기 되고 내년이 되면 또 바뀌어지는데 이것을 이왕 시작한다고 계획을 세웠으면 가능한한 3월부터 시작하는 방향으로 해주시기 바랍니다.

이상입니다.

○委員長 李相泰 이덕규위원 보충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李德揆 委員 모니터 요원들한테 실비보상이라든지 뭐 이런 게 있습니까?

○李德揆 委員 월 5만원?

○李德揆 委員 월 5만원 가지고 되겠어요?

○李德揆 委員 모니터 요원들의 활용계획이라고 할까 구체적인 계획이 나와있는 것이 있어요?

○李德揆 委員 어떻게 운영을 하시려고 하는 거예요, 구체적으로 말씀을 해주시기 바랍니다.

○李德揆 委員 모니터 요원들이 여기를 매일 같이 출근을 하고 이러는 것은 아니지요?

○李德揆 委員 본 위원 생각으로는 실비를 준다고 하면 실비 5만원은 너무 빈약하지 않나 하는 생각이 들어요.

또 어차피 이런 계획을 잡아서, 사업계획을 잡아서 우리가 추진한다고 하면 뭔가 우리 의정활동하는 것을 그분들이 나가서 홍보도 하고 또 우리 의원님들의 의정활동하는 데 자료 같은 것도 제공하고 하는 이런 역할을 하려고 하면 사실 실비 5만원 가지고 한다는 것이 그렇잖아요?

그래서 이러한 것을 구체적으로 하시려고 하면 예산을 더 확대해서 모니터 요원들한테 충분한 실비 제공은 안 되더라도 어느 정도라도, 교통 여비라도 될 수 있는 뒷바라지가 되어야 되지 않나 하는 생각에서 말씀을 드렸습니다.

처장님 참고하셔 가지고 세부적인 계획을 잡아서 추진해 주시기 바랍니다.

○李德揆 委員 이상입니다.

○朴幸子 委員 한 가지 추가해서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그러면 의정모니터를 우리 의원들이 일인당 3명씩 추천해서 받게 되잖아요.

그러면 아까 말씀대로 필요없다고 하신 분도 계셨고 또 하신 분도 계시고 그런데 그렇다면 지금 의정모니터링을 하고 있는 모니터들이 많이 있습니다.

'의회를 사랑하는 사람들'해서 하고 있는데 그분들을 활용하는 계획은 어떠신지요?

의원들이 안 하겠다 하는 분에 대해서, 꼭 의원들이 추천한 분에 한해서 하는 것인지 아니면 그분들을 지역으로 안배를 해주면 되니까 어쨌든, 그분들이 어떤 보수를 바라는 것은 전혀 아니고 만약에 어떤 의원들은 이런 말씀까지 하시더라고요.

"사실 지역에서 의정모니터 하라고 하면 그 많은 사람들 중에서 더군다나 실비가 나가니까, 교통비가 나가니까 어떤 분은 추천하고 어떤 분은 추천을 안 하게 되면 지역민들 간에 어떤 문제점이 있지 않겠느냐." 이런 얘기를 저한테 하는 것을 제가 들었습니다.

그렇다면 지역이 그럴 거예요, 그 많은 사람들 중에서 뽑아야 되니까 '누구는 선택이 되고 누구는 선택이 안 되었다 하는 불만도 있을 수 있다.' 이렇게 얘기들을 하거든요.

그렇다면 우리 의정모니터 지금 활동하는 분들을 좀 더 활용할 수 있는 이런 계획은 없습니까?

○朴幸子 委員 알겠습니다.

어쨌든 우리가 이왕 의정모니터를 운영한다고 했으면 내실있게, 정말로 실질적으로 의정모니터링을 할 수 있도록 방안을 강구해 주시기 바랍니다.

○朴幸子 委員 이상입니다.

○委員長 李相泰 이강철위원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李康喆 委員 이강철위원입니다.

한 가지 궁금해서 11쪽을 봐 주시기 바랍니다.

홈페이지 확대 개발인데 홈페이지 전면 재구성, 지금까지 의회홈페이지 방문자 수가 어느 정도 되는지 혹시 알고 계십니까?

○李康喆 委員 방문자 수에 대한 분석은 가능합니까?

방문자들에 대한 분석은 가능합니까?

○李康喆 委員 방문자 수는 전체 파악은 어렵다 이거지요?

○李康喆 委員 현재 개인 의원들에 대한 회의록말고, 회의록과 약력 빼고 나서 지금 정보수록 된 것이 또 다른 것이 있나요? 본 위원이 찾아봐도 없는 것 같아서 예를 들면.

○李康喆 委員 두 번째 줄 보면 의원에 대한 홍보기능강화 해서 의원칼럼, 논단, 근황인데 이 부분에 대해서 좀 구체적으로 설명 부탁드립니다.

○李康喆 委員 그것이 1,000만원을 들여서 1회 추경에 반영해서 하시겠다?

○李康喆 委員 지금 홈페이지를 운영하는 의원이 제가 알기로는 4명으로 알고 있는데 그것에 대한 의회차원에서 지원해 주기 위한, 예를 들면 검색을 해본다든가 좀 의지를 가지고 시의회 홈페이지와 연계작업을 구상해 본적은 없습니까?

○李康喆 委員 시 업무보고 때도 언뜻 한번 본 위원이 질의를 드린 바가 있었는데 시민들에게 이메일은 전폭적으로 개방을 했고 홈페이지 구성과 관련해서는 안에 내부 의원별로 찾아가는 경우도 있지만 의원들이 이제 예를 들어서 개인홈페이지를 만들기가 실정상 어렵거나 또 지속적으로 변동자료를 갱신해 줘야 되는데 그런 것이 어려운 경우 시의회 홈페이지 내에서 의원들에 대한 인터넷 홍보가 가능한지 여부를 묻고 싶습니다.

○李康喆 委員 그런데 자료를 줄 경우 본 위원도 제 개인 신상을 들어가 보니까 약력이 없더라고요, 그래서 기타 여기에서 얘기한 칼럼, 논단 뭐 근황.

○李康喆 委員 예, 그것을 충분이 보완해서 할 수 있다, 그 체계는 되어 있나요?

○李康喆 委員 이상입니다.

○委員長 李相泰 또 다른 위원 질의 없으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더 이상 질의가 없으므로 의회사무처 소관 2001년도 업무계획보고 청취를 마치겠습니다.

의회사무처장 이하 전 직원은 오늘 보고한 내용과 위원님들께서 관심을 가지시고 지적한 사항들을 성실하게 추진하여 의정활동을 충실히 보좌해 주시기 바라며, 지방자치의 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해 주시기 바랍니다.

동료위원 여러분 그리고 이소영 사무처장 이하 의회사무처 공무원 여러분, 수고 많으셨습니다.

산회를 선포합니다.

(11시 40분 산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