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로가기


제102회 제2차 행정자치위원회(2001.03.20 화요일)

기능메뉴

맨위로 이동


대전광역시의회

×

설정메뉴

발언자

안건

안건선택

맨위로 이동


본문

第102回大田廣域市議會(臨時會)

行政自治委員會會議錄
第2號

大田廣域市議會事務處


日 時 : 2001年 3月 20日 (火) 午前 10時

場 所 : 行政自治委員會會議室


議事日程

第102回大田廣域市議會(臨時會)第2次委員會

1. 대전광역시지방공무원정원조례중개정조례안

2. 대전광역시근로자종합복지회관민간위탁운영동의안

3. 천변도시고속화도로민간제안사업조달자금에대한채무보증안


審査된 案件

1. 대전광역시지방공무원정원조례중개정조례안

2. 대전광역시근로자종합복지회관민간위탁운영동의안

3. 천변도시고속화도로민간제안사업조달자금에대한채무보증안

4. 현대걸리버스프로농구단연고지이전반대결의안채택동의의건


(10시 05분 개의)

○委員長 朴文昌 의석을 정돈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성원이 되었으므로 제102회대전광역시의회(임시회)제2차행정자치위원회를 개의하겠습니다.


1. 대전광역시지방공무원정원조례중개정조례안

2. 대전광역시근로자종합복지회관민간위탁운영동의안

3. 천변도시고속화도로민간제안사업조달자금에대한채무보증안

○委員長 朴文昌 의사일정 제1항 대전광역시지방공무원정원조례중개정조례안, 의사일정 제2항 대전광역시근로자종합복지회관민간위탁운영동의안, 의사일정 제3항 천변도시고속화도로민간제안사업조달자금에대한채무보증안을 일괄 상정합니다.

먼저 제안설명을 청취토록 하겠습니다.

기획관께서는 일괄 제안설명을 하시기 바랍니다.

○企劃官 趙燦鎬 기획관 조찬호입니다.

행정자치위원회 박문창 위원장님 그리고 위원님 여러분!

시정발전을 위한 의정활동에 연일 애쓰시는 위원님들의 노고에 감사 드립니다.

오늘 위원님들께서 심의하여 주실 안건은 대전광역시지방공무원정원조례중개정조례안, 근로자종합복지회관민간위탁운영동의안, 천변도시고속화도로민간제안사업조달자금에대한채무보증안 등 3건을 차례대로 제안설명을 드리겠습니다.

먼저 대전광역시지방공무원정원조례중개정조례안입니다.

제안이유와 주요골자를 말씀드리면,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있는 도시교통난 해소를 위해 건설교통부와 공동으로 지난해 9월부터 추진하고 있는 첨단교통 모델도시 조성사업을 효율적으로 추진하기 위하여 전담 인력 3명을 2002년 6월 30일까지 한시인력으로 증원하려는 것입니다.

이에 따라 시는 지방공무원 정원의 총수를 2,541명에서 3명을 증원하여 2,544명으로 하고, 집행기관 정원의 총수를 1,768명에서 3명을 증원하여 1,771명으로 하는 내용입니다.

참고로 첨단교통 모델도시사업에 대하여 간략하게 설명드리겠습니다.

첨단교통 모델도시 사업은 도시 교통난 해소를 위한 도시부 간선도로 시스템등 총 6개 분야 14개 시스템을 구축하는 사업으로써 사업비는 국비 161억원, 시비 124억원, 민자 199억원 등 총 484억원이 소요되겠습니다.

그 동안 추진상황을 말씀드리면 지난해 9월 20일 건설교통부장관과 협약을 체결한 후 10월 31일에 행정자치부의 중앙투자심사에서 적정 심사를 얻어, 11월 23일에 교통개발연구원과 사업관리 계약을 체결하고, 금년 1월에 사업설명회와 장비전시회를 거쳐 3월 9일 현장설명을 마친 바 있습니다.

앞으로 7월 중순경에 계약을 체결하고 2001년 7월부터 2002년 2월까지 시스템을 구축하여 2002년 3월부터 5월까지 약 3개월간 시험운영을 한 후 월드컵 개최 시부터는 국제행사 유치도시에 걸맞는 선진 교통 환경을 조성해 나갈 계획입니다.

다음은 근로자종합복지회관민간위탁운영동의안입니다.

제안이유와 주요골자를 말씀드리면, 행정에 민간경영 기법과 전문성 도입으로 조직의 생산성을 제고하고 시설을 효율적으로 운영하고자 근로자종합복지회관을 민간에게 위탁 운영 관리하기 위하여 대전광역시사무의민간위탁촉진및관리조례 제4조제3항에 의거 의회의 동의를 얻으려는 것입니다.

근로자 종합복지회관의 현황을 말씀드리면 우리 시 근로자종합복지회관은 지난 1984년 5월 근로청소년의 복지증진을 위해 국비를 지원받아 설치된 시설로 근로청소년들의 교양, 취미교육과 어린이집 운영, 임대아파트 관리·임대업무를 정규직 9명, 비정규직 9명 총 18명이 수행하고 있으며 세출예산 중 '96년까지는 매년 1,400만원씩 국비가 지원되었으나 '97년부터 지원이 중단되어 전액 시비로 운영하고 있는 실정입니다.

주요업무 추진실적으로는 근로청소년을 대상으로 하는 교양 및 취미교육은 '90년도까지는 많은 인원을 실시하였으나 기업의 생산시설 현대화 등 산업여건의 변화로 근로여성이 크게 감소되어 교육인원이 '90년도보다 80∼90%가 감소되었고, 근로자와 저소득층 여성 자녀들을 위해 '95년 5월 1일 개원한 어린이집도 2000년말 27명으로 당초 정원대비 57% 정도밖에 이용되지 못하고 있는 실정입니다.

또한 관내 사업장 생산직 근로여성들을 위한 임대아파트도 '89년에는 최고 450명까지 입주하였으나 2001년 3월 현재 206명이 이용하고 있어 이용률이 매우 저조한 편이며, 그밖에 예식장 및 대·소강당 대여실적도 연간 20여 건 정도로 저조한 편입니다.

민간에 위탁하여 운영을 할 경우 기대되는 효과로는 조직의 신축적인 운영으로 인한 경비절감과, 실질적인 근로자 복지증진 등 운영의 활성화가 기대된다 하겠습니다.

참고로 타광역시의 경우를 말씀드리면 부산, 인천, 대구는 현재 시에서 직접 운영중에 있으나, 민간위탁을 검토중에 있고 광주시는 '98년 1월 1일자로 이미 시설을 폐지하였습니다.

대구시는 대구시종합복지회관에서 노인, 아동, 근로자를 통합하고 있어 별도의 근로자 복지회관을 두고 있지 않습니다.

마지막으로 천변도시고속화도로민간제안사업조달자금에대한채무보증안입니다.

먼저, 제안이유를 말씀드리면 위원님들께서도 잘 아시는 바와 같이 천변도시고속화도로 민간제안 사업은 '98년에 양해각서교환 및 투자유치합의, '99년에 본계약 체결 그리고 2000년 10월 1차 실무합의등 여러 협상 단계를 거쳐 금년 2월 5일에 실시협약을 체결하였으며, 앞으로 실시계획 승인등 제반 행정절차를 이행한 후 본 공사를 착공할 계획입니다.

실시협약서에는 19개의 어넥스 항목과 현금 흐름표인 건설계획 모델로 구성되어 있으며, 실시협약 내용 중 어넥스 10번 항목에는 발주자인 우리 시가 조달자금의 85%를 지급보증하도록 명문화되어 있습니다.

이는 투자사가 사업초기부터 끈질기게 요구해온 대전시의 100% 지급보증에서 우리 시의 요구에 의하여 완화된 보증률이며, 잔여분 15% 보증은 산업기반신용보증기금에서 보증을 받을 계획입니다.

따라서 실시협약을 근거로 주 채무자의 대표로부터 채무보증신청서가 접수됨에 따라 대전광역시보증채무관리조례 제3조제1항의 규정에 의거 대전광역시의 지급보증 승인에 앞서 의회 의결을 얻기 위하여 본 안건을 제안하게 되었습니다.

주요골자를 말씀드리면, 채무보증신청서 제1항에는 도로건설을 위한 조달사업비의 일부를 시가 보증하도록 한 사업을 대전천변도시고속화도로 민간사업으로 명시하였고, 제2항 내용 중 가, 나, 다호에 대전천변도시고속화도로주식회사가 지정 한 자를 채권자로 하고, 1,385억원 상당의 사업비를 보증하되, 최종 이자율은 채권발행일에 결정되나 3.5% 내외를 적용하는 것으로 명시되었습니다.

이중 1,385억원 상당이라 함은 총 자금조달액 1,629억 4,100만원의 85%에 해당하는 금액으로 일본 엔화로 조달할 계획이며, 이는 자기 자본 60억 4,000만원과 컨소시엄 책임하에 조달하는 원화 채권 약 245억원을 제외한 순수 엔화 채권 발행 금액입니다.

이자율이 3.5% 내외라 함은 현재 시점에서 1,385억원의 엔화 채권를 발행할 경우, 최근 채권시장 동향을 감안할 때 10년 후 상환조건은 약 3.5% 정도의 이자율 이하이면 가능하다는 것을 의미합니다.

또한 라호에는 2001년 6월 15일로 예상되는 금융종결 시점부터 12년 이내에 원금은 만기 일시 상환하고, 이자는 반기별로 지급하는 조건으로 상환기간이 명시되어 있습니다.

이중 금융종결 시점은 엔화 채권 발행일을 의미하며, 12년 이내라 함은 채권만기를 12년 이내로 하되 우리 시에 유리한 만기를 선택해서 엔화 채권을 발행하겠다는 것을 의미합니다.

마호에는 통행료 수입 중 운영 및 유지관리에 소요되는 금액을 제외한 현금으로 이자를 상환하고 나머지는 원금상환을 위하여 적립하며 엔화 채권 발행분과 원화 채권에 대한 차입자금 상환이 종료된 후에 이익배당을 실시하는 것으로 명시되어 있습니다.

제3항에는 엔화 채권 및 원화 채권 발행으로 인한 채무의 발생사유를 명시하고 저리 자금도입을 통한 사업자금 조달비용의 절감과 사업자의 입장에서 안정성 확보를 위하여 우리 시의 지급보증이 필요한 사유 및 채무보증 신청의 근거를 명시하였습니다.

제4항은 주 채무자가 우리 시에 대하여 준수해야 할 사항을 명시한 것으로서 가호에는 주 채무자가 채무의 이행사항을 시장에게 보고할 의무를 부여하였으며, 나호에는 시장의 승인없이는 사업내용이나 보증받은 사항에 대한 변경이 불가하도록 하여 차후 발생할 수 있는 분쟁의 소지를 사전에 차단한 사항입니다.

또한 다호에는 시장이 필요하다고 인정할 경우에는 주 채무자의 사무소 또는 사업장에 대한 자금운용 및 사업운용 상황 등을 우리 시가 조사할 수 있는 권한 근거를 명시하였고, 주 채무자는 타채무에 우선하여 시가 보증한 채무를 상환하도록 라호에 명시하였습니다.

이상으로 대전광역시지방공무원정원조례중개정조례안등 3건에 대한 제안설명을 마치면서 위 3건 모두가 현안사업의 원활한 추진과 시설운영의 활성화 도모를 위한 사항임을 감안하시어 원안대로 의결하여 주실 것을 당부드립니다.

감사합니다.


(참조)

·대전광역시지방공무원정원조례중개정조례안

·대전광역시근로자종합복지회관민간위탁운영동의안

·천변도시고속화도로민간제안사업조달자금에대한채무보증안

(이상 3건 별첨에 실음)


○委員長 朴文昌 기획관 수고하셨습니다.

이어서 전문위원 검토보고 하시기 바랍니다.

전문위원께서도 일괄 보고하시기 바랍니다.

○專門委員 吳良燮 전문위원 오양섭입니다.

오늘 상정된 대전광역시지방공무원정원조례중개정조례안, 대전광역시근로자종합복지회관민간위탁운영동의안, 천변도시고속화도로민간제안사업조달자금에대한채무보증안 등 3건에 대하여 검토사항을 일괄하여 보고드리겠습니다.

먼저, 대전광역시지방공무원정원조례중개정조례안에 대한 검토보고입니다.

(의안검토보고서는 별첨에 실음)

다음은 대전광역시근로자종합복지회관민간위탁운영동의안에 대한 검토보고입니다.

(의안검토보고서는 별첨에 실음)

끝으로 천변도시고속화도로민간제안사업조달자금에따른채무보증안에 대한 검토보고입니다.

(의안검토보고서는 별첨에 실음)

이상으로 검토보고를 모두 마치겠습니다.

○委員長 朴文昌 전문위원 수고하셨습니다.

다음은 질의 토론을 진행코자 합니다.

의사일정 제1항 대전광역시지방공무원정원조례중개정조례안에 대하여 질의나 다른 의견이 있으시면 말씀하시기 바랍니다.

이강철위원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李康喆 委員 이강철위원입니다.

대전광역시지방공무원정원조례중개정조례안에 대한 심사를 하면서 느낀 몇 가지 궁금한 점에 대해서 질의를 드리겠습니다.

지금 말씀하신 것에 따르면 첨단교통 모델도시 ITS 사업에 대한 인력확보 차원에서 한시적으로 정원을 승인받고자 하는 것이죠?

○企劃管理室長 朴城孝 예.

李康喆 委員 3명입니까?

○企劃管理室長 朴城孝 저희가 신청은 4명을 했는데 승인은 3명이 났습니다.

李康喆 委員 그러면 그 인원은 어떤 인원을 보강 또는 배치할 계획인지?

○企劃管理室長 朴城孝 행정 6급 1명, 전산 6급 1명, 통신 7급 1명이 승인이 됐습니다. 그런데 저희가 신청할 때는 토목 7급이 있었는데 승인이 안 되었고 또 전기7급 1명에 대해서는 정보화담당관실에서 조정해서 인원을 지원해 주도록 했습니다.

李康喆 委員 그러면 현재 있는 공무원으로 하는 것입니까?

○企劃管理室長 朴城孝 그렇습니다.

李康喆 委員 아니면 새로 전문가들 영입이라든가 이런 것은 아니고요?

○企劃管理室長 朴城孝 저희 계약직공무원으로 교통과 관련된 연구원이 하나 있습니다.

그분도 거기에 포함해서 연구를 하도록 하고 있습니다, 기존에 근무를 하고 있는.

李康喆 委員 자체 공직자로 한다면 본 위원의 판단으로는 증원이 필요없는 것 아니예요?

○企劃管理室長 朴城孝 새로운 업무가 늘어났으니까요.

李康喆 委員 예?

○企劃管理室長 朴城孝 수요가 늘어나서 상당히 많은 인력이.

李康喆 委員 아니 우리 인력에서 파견도 하겠지만 3명을 새로 뽑는다는 것 아닌 가요?

확인 좀 해보세요.

○企劃管理室長 朴城孝 결원이 되거나 그럴 때는 우리가 충원을 할 것이고 과원이 남는 것이 있다면…….

李康喆 委員 아니, 시의 지방공무원 정원의 총수를 2,541명에서 3명을 증원한다고 했어요.

그러면 안에 있는 인력이면 증원은 아니잖아요.

TO가 지금 3명이 늘어난 것이잖아요.

○企劃管理室長 朴城孝 한시적으로 증원이 된 것입니다.

李康喆 委員 한시적으로.

○企劃管理室長 朴城孝 예.

李康喆 委員 그러면 외부에서 데려오겠다는 것인지?

○企劃管理室長 朴城孝 올 수도 있고 또 아래에서 승진할 수도 있고 충원 방법은 여러 가지가 있으리라고 봅니다.

TO가 늘어난 것이니까요, 그 업무와 관련해서.

李康喆 委員 그러면 TO는 늘려놓고 나머지 승진을 하든 이것은 좋은 것이니까 하는데 그러면 3명을 예를 들어서 인원은 증가하지 않고 빈자리가 있을 것 아니예요.

○企劃管理室長 朴城孝 그것은 인사부서에서 적절한 판단을 해서 추진을 하리라고 봅니다.

李康喆 委員 실제로 일을 추진하는 기획관리실의 내용을 가지고 하는데 그 내용을 정확히 모르시는 것 같은데?

○企劃管理室長 朴城孝 인사문제는 저희가 관여를 하지 않습니다.

李康喆 委員 그래도 3명을 어떻게 증원할 것인지는 다 알고 계셔야 될 것 아니예요?

○企劃管理室長 朴城孝 충원을 하는데 그 계획 자체는 공무원 충원계획에 의해서 인사파트에서 하는 업무입니다.

李康喆 委員 아니 그러니까 정원을 늘려놓고…….

정원을 늘려놓는다는 것은 작게는 월급을 더 줘야되는 것 아니예요, 그렇지요 한시적으로?

○企劃管理室長 朴城孝 예, 그렇습니다.

李康喆 委員 그런데 그것은 자체적으로 갖다가 배치를 해놓고 3명은 이쪽에서는 공백이라기보다는 빈자리가 있을 것 아니예요, 놀던 사람이 3명이 있어서 그런 것입니까?

○企劃管理室長 朴城孝 충원을 해야 되겠지요, 상향으로 승진을 시키고 밑에서 하부인원을 충원한다든지 이런 과정이 있을 것입니다.

李康喆 委員 본 위원이 질의하고자 하는 내용은 3명을 증원하든 또 예를 들어서 외부에서 전문가를 초청하든 이런 데 관심이 있는 것이 아니고 첨단교통 모델도시, 실장님께서도 잘 아시다시피 대전과 전주와 제주인데 제주는 관광특구면서 특수성이 있고 전주는 소규모 도시고 실제로 ITS사업은 이제 대전에서 어떻게 ITS사업이 시행되고 전개되느냐에 따라서 이 시스템이 16개, 적게는 14개 광역도시로 전파되는 것입니다.

여기에서 기술적 시험을 하고 운영시스템 결과를 가지고 예를 들면 14개 광역시·도에 바로 적용이 된다 그것이지요.

그러면 여기에 참여하는 업체나 기술력이 한국에서 한 적이 없기 때문에 이것이 바로 대전의 자산이 되는 것입니다.

그것을 통해서 오히려 우리가 어떤 수입증대를 가져올 수도 있고 그런 차원에서 대전 지역업체로서는 첨단교통 모델도시 ITS 사업에 대한 지역업체 참여로 봤을 때 시스템을 현재 개발하거나 투여하기는 어렵다고 본다면 향후 첨단교통 모델도시 ITS 사업에 대한 시스템은 대기업에서 받아오더라도 더 중요한 것은 484억원 이상가는 운영시스템, 운영관리의 문제가 뒤따릅니다, 운영관리를 시에서 해야 되는데 이 부분에 대한 기술이전과 또 지역업체 참여 이 부분이 ITS 사업에, 사업자 결정이 본 위원이 알기로는 4월 중순에 되는 것으로 알고 있는데 맞습니까?

○企劃管理室長 朴城孝 예, 위원님 말씀하신 대로 4월 중순입니다.

李康喆 委員 4월 중순에 결정이 되는데 이것이 막연하게 국비가 161억원 오고 또 민자유치가 된다고 해서 시비가 3분의 1밖에 안 들어가기 때문에 막연하게 준비했다가는 나중에 14개 광역도시에 퍼지는 시스템 문제, 지금 현재 우리 시에서도 전산화 작업이 다 이루어졌는데 이것이 지금 하드웨어 까는 것보다 계속 업그레이드 시키는 비용이 상당히 문제가 되고 있습니다.

그래서 첫째는 지역업체 참여를 많이 시킬 수 있는 지역업체와의 컨소시엄 부분과 두 번째는 기술이전을 반드시 지역업체에서 받아야 됩니다.

해서 그 운영시스템과 운영관리를 지역업체에서 해야 된다 이렇게 봐지는데, 그렇다면 이번에 증원하거나 이런 인원까지도 그런 인식이 공유가 되어야 된다고 보고 그것에 대한 실장님의 의지를 말씀해 주시기 바랍니다.

○企劃管理室長 朴城孝 아주 옳으신 지적입니다.

제가 사업설명회한 것을 간접적으로 듣고 있는데 거기에서도 사업 참여하는 데 대해서 또 사업 제안서를 심사하는 데 대해서 우리 지역업체와의 컨소시엄 비율 이것들을 포함해서 심사하도록 되어 있다고 알고 있습니다.

지적하신 대로 우리 지역업체의 많은 참여와 또 지역업체들의 기술을 향상시킬 수 있는 방향으로 진행되도록 촉구를 하겠습니다.

李康喆 委員 이거 일단, 본 위원이 알기로는 애석한데 국제입찰로 들어갔지요, 지금 조달청에?

○企劃管理室長 朴城孝 예, 맞습니다.

李康喆 委員 지금 담당부서가…….

○企劃管理室長 朴城孝 교통정책과에서.

李康喆 委員 그러면 증원과 관련되어서 굉장히 중요한 사안이기 때문에 실무 책임을 지금 누가 하고 있습니까?

○企劃管理室長 朴城孝 교통정책과장.

李康喆 委員 교통정책과장의 출석을 요청합니다.

○委員長 朴文昌 교통정책과장께서는 발언대로 나오셔서 답변해 주시기 바랍니다.

○交通政策課長 鄭性鎬 교통정책과장 정성호입니다.

李康喆 委員 이 분야에 대해서 지금 기획관리실장님이 정확하게 파악이 안 되는 것 같아서 과장님한테, 본 위원이 지금 질의한 내용이 무슨 뜻인지 아시지요?

○交通政策課長 鄭性鎬 예, 알고 있습니다.

李康喆 委員 그것에 대한 의지를 말씀해 주시기 바랍니다, 향후 추진계획과 함께.

○交通政策課長 鄭性鎬 지역업체가 많이 참여할 수 있게 해달라고 하시는 말씀에 대해서는 저희들이 이 사무가 국제 입찰에 해당되지만 조달청에서 사업적격자 심사하는데 20%의 지역 컨소시엄을 요구했습니다, 공식적으로.

그래서 조달청 심사에서 20%는 확보됩니다.

그 다음에 저희들이 기술심사를 또 하게 되어 있습니다, 그 부분에서 저희들은 40%를 요구해서 거기에 또 10%의 가산점을 주도록 했습니다.

그래서 저희들은 40% 정도는 지역업체가 참여할 것으로 믿고 있습니다.

李康喆 委員 가산점 10% 정도라고 하면 몇 점 정도를 얘기하는 것입니까?

○交通政策課長 鄭性鎬 100점 만점에 10점입니다.

李康喆 委員 그것이 당락에 영향을 미칠 수 있을까요?

○交通政策課長 鄭性鎬 상당히 미치리라고 봅니다.

지난번 현장 설명에 이것은 국제입찰치고 너무 지역적이라고 하는 욕을 먹었습니다.

李康喆 委員 거듭 말씀드리지만 대전에서의 ITS 사업의 성과를 가지고 성과있게 운영시스템과 관리가 되면 이것이 그대로, 사실 여기 참여하는 대기업이나 지역업체가 타도시의 모델 케이스로 기술이전이 될 가능성이 굉장히 농후합니다.

그렇지요?

○交通政策課長 鄭性鎬 예, 그럴 것 같습니다.

李康喆 委員 그렇다고 본다면 기술이전 부분, 지역업체 참여는 물론이고 향후 운영관리라든지 이런 것을 지역에서 해야 되는데 기술 이전에 대한 입찰 조건은 있습니까?

○交通政策課長 鄭性鎬 예, 저희들이 기술심사에서 기술이전과 지역업체 컨소시엄 부분을 같이 묶었습니다.

그래서 그것은 기술이전하는 것을 전제조건으로 설계를 할 수밖에 없도록 되어 있습니다.

李康喆 委員 한 가지만 더 말씀드리는데 만약 지금 답변하신 대로 추진을 해주시고 그것이 안 되면 본 위원은 향후 ITS 사업에 제동을 걸 수밖에 없습니다. 그러한 부분이 차질없도록 하고, 끝으로 한 가지는 우리 기술의 역수입이라는 얘기를 들어보셨습니까, 혹시?

제가 설명드릴게요, 대덕밸리 내에 ITS 사업과 관련했거나 또는 교통시스템과 관련해서 그런 많은 선진기술들이 축적되어 있는 부분을 제가 잘 알고 있습니다.

예를 들면 그 분들의 얘기는 대전시라든가 서울시에 자기 기술을 납품하기가 어렵다는 것입니다.

외국에서는 오히려 대덕밸리 쪽의 기술을, 이런 시스템에 대한 연구를 요청하는데, 또 기술 개발한 것을 요청하는데 국내에서는 들어가기 어렵다는 거예요, 외국사를 선호하기 때문에.

그래서 결국은 국내의 자치단체가 외국사를 선호해서 외국사에게 기술에 대한 요청을 했을 때 그 외국사는 오히려 대덕밸리 내에 있는 기술을 가져다가 결국은 그 자치단체에 갖다주는, 역수입이 되는 거거든요.

그렇게 되면 우리 대덕밸리를 키우는 데도 문제가 있지만 그 경영적 노하우나 이전비, 그러니까 받아낼 수 있는 기술비가 현격하게 저하되거든요.

이런 부분에 대해서 한번 대덕밸리 내에 이런 전문업체와 협의 해본 적 혹시 있습니까?

○交通政策課長 鄭性鎬 일부 저희 관내의 벤처기업에서 이 ITS 사업에 관심을 가지고 지속적으로 저희들한테 연락을 해오고 있습니다.

어느 기술이 이 사업에 참여할 수가 있는가?

물론 최종 참여 여부는 아직 저희들이 결정할 수 없습니다만, 그런 데에 저희들은 충분히 설명을 해주고 관련되는 업체와 컨소시엄을 맺을 수 있도록 설명을 해주고 있습니다.

李康喆 委員 본 위원이 볼 때는 이 사업 총 액수 외에 추가될 사업으로 보면 중앙정부로 치면 중앙정부의 경부고속철 정도의 국책사업에 해당되는 것입니다, 시의 규모로 봤을 때.

○交通政策課長 鄭性鎬 예, 그렇게 됩니다.

李康喆 委員 이런 것이 대덕밸리의 기술이 이쪽에 참여가 될 수 있고 또 지역업체들 참여를 통해서 기술이전이 반드시 될 수 있도록 과장님께서, 특히 실무 부서에서 적극적으로 나서주기를 부탁드리고 반드시…….

○交通政策課長 鄭性鎬 저희들은 최선의 노력을 거기에 기울이고 있습니다.

李康喆 委員 그것과 연관해서 이번에 증원을 하든 배치를 하든간에 이러한 인식이 공유된 사람이 그곳에 참여할 수 있도록 정원을 배치해 주실 것을 건의하고 부탁드립니다.

○交通政策課長 鄭性鎬 예, 최선을 다 하겠습니다.

李康喆 委員 이상입니다.

○委員長 朴文昌 교통정책과장께서는 들어가 주시기 바랍니다.

또 다른 질의 없으십니까?

金南勖 委員 제가 하나만…….

○委員長 朴文昌 예, 김남욱위원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金南勖 委員 김남욱위원입니다.

관리실장께 질의를 하겠습니다.

지금 3명 증원하는데 행정 6급 그 다음에 뭐뭐라고 했지요?

○企劃管理室長 朴城孝 전산 6급, 통신 7급 각각 한 명씩 있습니다.

金南勖 委員 그런데 지금 우리 시의 구조조정이 언제 끝납니까?

○企劃管理室長 朴城孝 금년 7월까지 완료하도록 되어 있습니다.

金南勖 委員 이게 행자부에서 물론 승인을 받았기 때문에 거기에 대해서는 언급은 않겠습니다만 답변을 들으면 애매모호합니다.

본 위원이 생각건대는 행정 6급, 전산 7급 등등 이런 부분을 승진시킨다고 말씀하셨는데 외부에서 채용은 않는다 그런 얘기지요?

○企劃管理室長 朴城孝 그 부분만 따로 행정 6급, 통신 그것만 외부 채용하는 것은 못 봤고, 그것은 인사 부서가 해결할 수 있는 사항입니다.

저희는 정원만 줄 수 있거든요, 그런데 내부적으로 거기에 근무할 사람이 특채로 갈 수도 있고 승진이 된다든지 아니면 전보가 된다든지 이런 경우가 생겨서 그 밑에가 순수 정원이 생기면 공채로 하든지 하면 됩니다.

金南勖 委員 적나라하게 답변을 주세요.

왜냐 하면 6급 이런 등등 이 직에 있는 사람은 승진시키지만 반대로 승진시킨 비례로 신규 직원을 채용한다 이러면 설득력 있는데 정원만 주지 인사문제는 관여않는다면 이거 승인 안 되는 거지요.

○企劃管理室長 朴城孝 아니지요, 말씀하신 대로 그렇게 해서 신규 직원이 필요하면 신규 채용을 공개 채용을 하지요.

金南勖 委員 그런데 의도적으로 지금 구조조정도 하는데 답변을 “무조건 정수만 주시오, 인사문제는 인사 파트에서 합니다.” 그런 얘기는, 물론 인사 파트도 행자위 소속입니다만 그렇게 답변하면 이거 설득력이 없어요.

그러면 내부 승진한다면 뭐라고 정원을 더 증원하느냐, 비례로 인력을 외부에서 하부 직원은 공채를 하되 이것은 승급을 시켜서 한다 이렇게 답변을 줘야지…….

○企劃管理室長 朴城孝 그런 유형으로 가게 됩니다.

金南勖 委員 인사 부서에서 하고 “우리는 정원만 달라.” 정원줄 수 없습니다.

이상입니다.

○企劃管理室長 朴城孝 그런 뜻은 아닙니다.

○委員長 朴文昌 또 다른 질의 없으십니까?

金光熙 委員 김광희위원입니다.

○委員長 朴文昌 예, 김광희위원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金光熙 委員 지금 김남욱위원님께서 정원 줄 수 없다는 부분에 대해서 답을 한번 해보시지요.

○企劃管理室長 朴城孝 저희가 답변을 충분한 설명이 되도록 못 드린 점이 있는지 모르겠습니다만 취지는 같은 취지입니다.

지금 지적하신 내용하고 TO가 생겼으면 그 일부분에 따라서 승진해서 올라가고 그 하위직급에 대해서는 공개 채용을 하는 그런 형태가 일반적인 예입니다.

그렇지만 제가 말씀드리는 것은 저희가 인사 부서가 아니기 때문에 그것을 외부에서 채용한다든지 아니면 내부에서 승진한다든지 이런 부분은 저희가 답변할 수 있는 사안이 적절치 않아서 그렇게 표현드린 것입니다.

그래서 이미 승인된 TO이고 또 새롭게 늘어나는 업무인 바 이 정원에 대한 승인은 원안대로 해주셨으면 고맙겠습니다.

金光熙 委員 글쎄, 지금 실장께서 답하는 것을 보면서 생각되는 바를 말씀드리면 최소한도 기획관리실장이면 우리 시정 전반에 대한 기획을 하고 조정하고 평가하는 자리에 있는 사람입니다.

인사 파트로 할 수 있는 게 아니다 이거예요.

인사 부서에서 인사 관리를 제대로 못 하면 그에 대한 평가도 겸해서 시장에게 건의도 하고 조정하도록 참모 역할을 해줘야 된다 하는 얘기예요.

정원 조정과 관련해서 한 가지만 물어보겠습니다.

우리 시에서 지하철과 관련해서 타시·도에서 공무원을 영입한 케이스가 있는 것을 아십니까, 모르십니까?

○企劃管理室長 朴城孝 예, 그런 사례가 있었다고 듣고 있습니다.

金光熙 委員 사례가 있었다고 듣고 있다?

○企劃管理室長 朴城孝 예.

金光熙 委員 본인이 알기로는 지하철의 노하우를 축적하기 위해서 다른 타시·도에서 소위 할애 요청을 해서 받은 인원이 상당 부분 있습니다.

본인이 파악하고 있는 것으로는 그 사람들이 지하철본부에 근무하고 있는 사람 하나도 없어요, 한 명도 없어요, 다 타부서에 가서 있고.

세상천지 인사 관리를 하고 정원 관리를 하면서 그게 말이 되는 얘기입니까?

내가 굳이 이거 사무감사 때 지적 않고 지금 얘기를 해보는 거예요.

지하철 때문에 생기는 시민들의 반응이 어떤지 아느냐, 그리고 정말 이제부터는 지하철도 기술적으로 축적이 되어가야 되는데 그 노하우를 얻고자 해서 타시·도에서 데려온 공무원들을 그 부서에 배치를 않고 그 부서에서 다 다른 부서로 가 있다고 하면 무엇 때문에 영입하느냐 이거예요.

인사 관리를 기획관리실장이 하는 게 아니니까 더 이상 얘기는 않겠습니다.

그러나 시정 전반에 대한 파악을 해라, 기획관리실장께서.

그리고 ‘이것이 아니다.’라고 하는 판단이 들면 과감하게 시장한테 건의하고 정원조정이든지 직렬을 바꾸는 부분이라든지 이런 부분을 과감하게 소신을 가지고 해야 된다 이 얘기예요.

전반적인 것이 지금 김남욱위원님도 말씀이 계셨지만 정원 관리를 한두 명 늘리고 줄이고 그게 중요한 것이 아니다, 있는 인원을 어떻게 유효적절하게 배치를 하고 그들의 능력을 발휘할 수 있게끔 하는 것이 소중한 것이지 정원을 한 명 늘리고 하는 것이 중요한 것이 아니다 하는 얘기지요.

이 ITS 사업으로 해 가지고 정원을 3명 늘리는 부분도 내가 볼 때는 그렇게 큰 공감대를 형성할 수가 없어요.

진짜 아까 김위원님께서 말씀하신 대로 구조조정해서 쫓아보내기도 하는 판인데 언밸런스적인 정원 관리가 되는 것이 아니냐, 더군다나 이게 정식 정원도 아니고 한시적으로 운영되는 인원이잖아요, 지난번에도 한번 제가 얘기를 했지요.

중앙 정부에서 한시정원이라고 해서 그냥 날름날름 받아먹을 일이 아니다 하는 얘기야.

지난번에 '민주' 뭔가 하는 것을 조사하기 위해서 한시정원 받으라고 해서 그거 받을 일이 아니다 하는 얘기야.

우리가 우리 시에 맞게끔 필요하지 않은 인원은 “이 인원은 없어도 됩니다.” 이 인원을 이렇게 이렇게 해서 우리가 필요한 부서에 정원을 늘리고 할 수 있는 시스템으로 가야 한다 하는 얘기지요.

그런 부분에서 이 정원관리도 기획관리실장께서 특별한 생각을 가지고 관리를 해주셨으면 하는 바람을 얘기하면서 질의 마치고자 합니다.

이상입니다.

○企劃管理室長 朴城孝 말씀 잘 들었습니다.

정원관리에 대해서도 좀더 신경을 쓰도록 하고 특히 지적하신 현안의 인사 문제에 대해서 미처 제가 다 파악하지 못한 부분이 있습니다.

말씀하신 내용을 명심해서 해당 부서나 지휘부에 그런 일이 재발되지 않도록 시정될 수 있도록 노력을 하겠습니다.

○委員長 朴文昌 또 다른 질의 없으십니까?

(질의하는 위원 없음)

더 이상 질의하실 위원님이 안 계시므로 질의 토론 종결을 선포합니다.

金南勖 委員 위원장, 의결 전에 정회를 요청합니다.

○委員長 朴文昌 위원님들과 협의를 위하여 잠시 정회코자 합니다.

정회를 선포합니다.

(10시 50분 회의중지)

(11시 00분 계속개의)

○委員長 朴文昌 의석을 정돈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성원이 되었으므로 회의를 속개하겠습니다.

위원님들 계속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金南勖 委員 아까 본 위원이 한시정원에 대한 질의를 했는데 기획관리실장께서 극히 사무적인 답변을 해주셨습니다.

그러한 관계로 ‘한시정원을 굳이 늘릴 필요가 있느냐?’라는 생각을 했는데 조금 전에 기획관으로부터 보충설명을 들었기 때문에 납득을 했습니다.

의결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委員長 朴文昌 그러면 의사일정 제1항에 대하여 시장이 제출한 원안대로 의결코자 하는데 이의 없으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이의가 없으므로 의사일정 제1항 대전광역시지방공무원정원조례중개정조례안은 원안대로 가결되었음을 선포합니다.

다음은 의사일정 제2항 대전광역시근로자종합복지회관민간위탁운영동의안에 대하여 질의나 다른 의견이 있으시면 말씀하시기 바랍니다.

김남욱위원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金南勖 委員 복지회관 연간 소요되는 세출 예산이 얼마나 되고 세입 예산이 얼마나 됩니까?

○企劃管理室長 朴城孝 복지관의 2000년도에 대한 세입·세출 내역을 설명드리겠습니다.

총 세입은 5,220만원입니다.

그 내역은 아파트 임대료가…….

金南勖 委員 됐습니다.

세출은?

○企劃管理室長 朴城孝 세출은 총 7억 1,200만원입니다.

金南勖 委員 알겠습니다.

그러면 향후 민간위탁을 했을 때 예산 지원을 어떻게 할 것이며 얼마를 할 것입니까?

그런 계획이 있습니까?

○企劃管理室長 朴城孝 지금 수탁기관이 선정되지 않은 상태이고 해서 똑떨어진 답변을 드리기는 어렵습니다만 업무 자체가 공공성을 가지고 있는 부분이 있기 때문에 최소한의 사항에 대해서는 보조금을 주는 것이 옳지 않은가 생각합니다.

金南勖 委員 업체가 선정된 연후에 손익분기점을 봐가며 지원하겠다 그런 얘기입니까?

○企劃管理室長 朴城孝 예.

金南勖 委員 그러면 7억 1,000만원 이상은 지급을 않는다 그런 얘기입니까?

○企劃管理室長 朴城孝 그래야 옳다고 생각이 됩니다, 직영할 때보다 우선이 되어야 되지요.

金南勖 委員 그렇지요.

본 위원도 그 부분은 민간위탁을 해야 된다라고 생각을 합니다.

또 그 현장도 한 1년 반 전에 예의주시를 했습니다, 이용객도 줄고 상당히 썰렁합니다.

그러므로 민간기법을 도입해서 활성화시키는 것이 타당하다고 보나 여기에 수반해서 지원하는 예산 규모도 적정선이라야 된다라는 것이 이루어져야만 민간위탁 하는데 근본적인 취지도 맞고 목적에 부합된다라는 생각이 들어가는데, 예를 들어서 지금 세출 예산이 7억 1,000이고 세입이 5,200이라고 봤을 때 한 6억 6,000 정도 되고 있는데 여기 한 2, 3억 정도 지원한다면 상당히 공감을 하지만 그 이상 됐다라고 하면 문제가 있다라는 생각을 하고, 거기 정규직 9명, 비정규직 9명인데, 그 정규직에 대한 인사 배분의 대안은 있는지 말씀해 주시기 바랍니다.

○企劃管理室長 朴城孝 김남욱위원님께서 조금 전에 말씀하신 민간위탁에 따른 실익과 관련돼서 보조금 문제 충분히 공감을 하고 그런 방향으로 나가겠습니다.

아울러서 인원 해소 문제는 지적하신 대로 18명입니다.

우선 수탁기관으로 고용을 승계하도록 노력을 하고 희망하지 않는 사람에 대해서는 타부서에 배치해서 업무를 수행하게 됩니다.

그러나 내년 7월말까지 자연 해소가 되지 않는 경우에는 별도 기준을 마련해서 해소해야 될 불가피성이 있습니다.

金南勖 委員 거기의 정규직은 특히 인사상의 불이익을 줘서는 안 됩니다.

왜냐 하면 다른 데 민간위탁 같은 데는 희망자가 많지만 복지관 같은 데는 거기에 잔류할 정규직은 아마 본 위원이 생각건대 없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이점 명심해서 인사의 불이익이 없도록 최선을 다해 주기 바랍니다.

○企劃管理室長 朴城孝 예.

金南勖 委員 이상입니다.

○委員長 朴文昌 또 다른 질의 없으십니까?

金光熙 委員 김광희위원입니다.

○委員長 朴文昌 김광희위원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金光熙 委員 아무튼 소위 민간경영기법을 도입한다든지 전문성 도입을 해서 어떤 시설의 운영에 효율성을 기하는데 민간위탁의 목적이 있다면 근로자복지시설은 원래 우리가 설립취지에 맞는 역할이 충분하도록 수탁자 선정에 만전을 기할 것을 당부하면서 질의 토론은 종결하고 시장이 제출한 원안대로 의결할 것을 동의합니다.

李康喆 委員 아니, 질의하고.

金光熙 委員 있어요, 있으면…….

○委員長 朴文昌 이강철위원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李康喆 委員 지금 동료위원들이 말씀하신 대로 근로자종합복지회관민간위탁운영동의안에 대해서는 본 위원도 찬성을 합니다.

다만 한두 가지 궁금한 점이 있어 질의를 드립니다, 대안과 함께 드리겠습니다.

사실 이게 민간위탁사업이 중앙정부에서 요청하는 2단계 구조조정의 일환이지요, 목적은 그렇지 않습니까?

○企劃管理室長 朴城孝 목적이 일부 있기도 합니다만 기능적으로도 저희가 검토해야 할 단계에 와 있는 것입니다.

李康喆 委員 그것 가지고는 더 질의하지 않겠습니다.

그렇다면 이번 민간위탁으로 시의 구조조정 계획은 마무리가 됩니까?

○企劃管理室長 朴城孝 그 설명을 드리겠습니다.

지금까지 522명이 감축이 되었습니다.

그래서 금년도 7월말까지 20명을 감축하면 인력감축 계획은 계획대로 완료가 됩니다.

참고로 금년도 감축계획 인력은 근로자종합복지관 민간위탁으로 9명, 또 노은농수산물건설추진단 5명, 지난번에 시설관리공단에 위탁한 공동구 관리 인력이 3명, 또 기타 기능 조정을 통한 3명을 감축해서 마무리할 계획입니다.

7월말까지 정원감축으로 인해 과원되는 현원의 유예기간은 2002년 7월말까지입니다.

그래서 대충은 마무리되어 가는 형태입니다.

李康喆 委員 전체적으로 이것만 민간위탁하면 어느 정도 된다 그거지요?

○企劃管理室長 朴城孝 예.

李康喆 委員 사실 당초 구조조정 계획에는 2001년도 민간위탁 대상이 농수산물도매시장관리사무소에서 실제로 구조조정, 시장관리사무소 요청했다가 농림부에서 안 되겠다 하는 판결이 나서 이것으로 전환한 것이지요?

○企劃管理室長 朴城孝 예.

李康喆 委員 그러면 이 민간위탁운영에는 동의하면서 한 가지 제가 제안을 드립니다.

특정 기관 단체를 얘기하는 것은 아닙니다, 지금 평송청소년수련원의 경우 시에서 운영할 때하고 민간위탁해서 운영했을 때의 차이점이 엄청난 시민들이, 거의 10배 이상 가까운 이용 시민들이 늘어났고 사업수익도 지금 엄청나게 증가되고 있는 것은 알고 계시지요?

○企劃管理室長 朴城孝 예.

李康喆 委員 본 위원이 제안하고 싶은 것은 민간위탁은 시스템을 맞추는데 지금 도마동에 있는 여성회관, 또 구청사에 별관이 있지요, 또 아마 올해 추진 계획이 여성문화회관 설립 계획도 있는데 본 위원이 여성회관을 가보고 깜짝깜짝 놀랍니다.

아주 여성 인력들이 유휴 인력이라든가 새로운 삶의 질 향상 또는 기술을 배우기 위해서 사실 강의실이 모자랄 정도, 그 내용은 알고 계시지요?

○企劃管理室長 朴城孝 예, 잘 되고 있습니다.

李康喆 委員 지금 별관에서도 그렇고, 그렇다면 오히려 운영시스템 이 부분은 여성회관의 프로그램으로 가야 되겠다, 여성 근로자들을 중심으로 해서, 남성 근로자를 배제하는 것은 아니지만, 이 근로자종합복지회관의 처음 설립취지나 전문성, 적합성으로 볼 때 여성 근로자들의 삶의 질 향상 그리고 기술 개발이나 자격증 취득 이것을 위해서 여성회관에서 지금 진행하고 있는 시스템, 프로그램, 프로젝트 이런 것이 그쪽에 적용된다면 기대 이상의 효과가 나리라는 확신이 있고 만약 민간위탁사업자 선정할 때도 그러한 조건이 부과가 된다면, 정원 구조조정 때문에 여성회관에서 직접 하기는 어려울 것이라고 보고 여성회관과 관련된 전문성과 적합성 또 설립취지에 맞는 목적에 부합하는 사람이 민간위탁을 하되 프로그램이 여성회관의 시스템을 그대로 도입한다면 대전시에 있는 과반수가 되는 여성분들과 또 그 지역 회덕 인근 공단의 여성 근로자들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해서 상당히 효과적으로 운영될 수 있다고 보는데 그것에 대한 기획관리실장의 답변을 듣고 싶습니다.

○企劃管理室長 朴城孝 좋은 의견이라고 생각을 합니다.

따라서 지금 지적하신 그런 내용과 장점들을 포함해서 수탁기관을 선정할 경우에 공개모집을 하게 됩니다.

또 수탁기관이 선정이 되면 많은 전문가나 내부 인사들이 참여해서 수탁기관선정심사위원회를 구성해서 정하게 됩니다.

이런 과정을 거치면서 이위원님께서 지금 제기하셨던 그런 좋은 제안들도 포함될 수 있도록 해당 부서에 연계를 하겠습니다.

李康喆 委員 지금 복지관이라든가 이런 곳도 검토를 해보시면 성과를 이루고 있는 곳과 실패하고 있는 곳이 아주 극명하게 드러납니다.

그 부분에 대해서 보다 더 면밀하게 검토를 하셔서 지금 현재 여성회관에서 진행하고 있는 프로그램은 너무 넘쳐나 가지고 수용을 못 합니다.

그 정도 수준에 맞춰줘야 시민들이 참여한다고 보고 그러한 프로그램과 여성회관의 시스템이 민간위탁과 함께 적용될 수 있기를 촉구하면서 질의를 마칩니다.

○委員長 朴文昌 또 다른 질의 없으십니까?

(질의하는 위원 없음)

더 이상 질의하실 위원님이 안 계시므로 질의 토론 종결을 선포합니다.

그러면 의사일정 제2항에 대하여 시장이 제출한 원안대로 의결코자 하는데 이의 없으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이의가 없으므로 의사일정 제2항 대전광역시근로자종합복지회관민간위탁운영동의안은 원안대로 가결되었음을 선포합니다.

다음은 의사일정 제3항 천변도시고속화도로민간제안사업조달자금에대한채무보증안에 대하여 질의나 다른 의견이 있으시면 말씀하시기 바랍니다.

김광희위원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金光熙 委員 지금 제안설명을 한 것이라든지 전문위원의 검토보고를 보면 실시 협약 결과 어넥스 10에 근거해서 보증을 하게 되어 있지요?

○企劃管理室長 朴城孝 예.

金光熙 委員 그러나 자기 자본이라든지 아니면 조달자금 등 사업비 구성이라든지 자기 자본비율이 높아지면 상대적으로 지급보증액이 적어질 것이다 이거지요?

○企劃管理室長 朴城孝 예.

金光熙 委員 그런데 자기 자본비율이 낮은 이유가 어디에 있는지 설명을 해주시기 바랍니다.

○企劃管理室長 朴城孝 지금 말씀하신 대로 그런 우려가 있습니다.

그렇게 전망할 수 있습니다만, 민자사업이 지금 현재는 공공시설을 확보하는 내용이 됩니다.

그래서 발주자 입장에서 보면 조기에 자금을 투입해야 되고 또 거기에 참여한 사람의 입장에서 보면 수입성이나 이런 부분이 고려되어야 될 것입니다.

당사자가 사업을 얼마나 합리적으로 균등 배분하느냐 하는 점이 아마 이 민자사업 성공에 전제조건이라고 생각이 됩니다.

이러한 여건을 고려해서 자기 자본 비율을 결정하는데 자기 자본은 타인 자본보다 높은 이윤을 보장해 줘야 하기 때문에 사업성이 좀 떨어지는 결과를 잡아내야 됩니다.

따라서 사업성을 맞춰주기 위해서는 보조금을 준다든지 보증해 준다든지해서 참여하는 사람들의 위험이나 리스크, 원가부분을 조정해 주는 것이 관례입니다.

따라서 사업의 초기에는 자기 자본 비율을 25% 이상으로 하기로 했습니다만 이 때에는 대전시에 500억의 보조금을 요구했었습니다.

저희로서는 그렇게 할 수 없기 때문에 비율을 낮췄고 또 보증을 해주는 것으로 대행을 했습니다.

대다수의 도로민자사업은 토지비용은 발주기관이 부담하는 것이 통례인데 이 사업의 경우는 토지비용도 사업자가 부담하도록 하고 또 삼부 계약공사 분의 경우에도 시공은 못하지만 사업비만 부담하는 여건이 되어서 시공자의 입장에서는 조금 어려운 부분이 있습니다.

근본적으로는 지금 지적하신 대로 자기 자본 비율이 높아지면 보조가 낮아지지만 이것이 원가나 이윤 이런 것이 커지기 때문에 전반적으로는.

金光熙 委員 아무튼 우리 시에서 홍보하는 것이라든지 집행부에서 얘기하는 것을 보면 이 협약이 아주 잘된 협약으로 홍보도 하고 내세우고 있는데 본 위원이 봤을 때에는 그렇지 않다는 것입니다.

이 사업의 장소가 어디입니까, 대한민국의 대전입니다.

그런데 사업을 발주한 우리 시의 시장이 이지스사가 있는 호주까지 가서 계약을 체결해야 될, 그것은 내가 볼 때에는 모양이 갖추어지지 않은 협약이다 이거예요.

이 사업을 정말 하기 위해서 머리 박고 들어가는 계약으로밖에는 볼 수가 없다는 얘기예요.

그 부분에 대해서 실장 어떻게 생각하시는지 답변해 보세요.

○企劃管理室長 朴城孝 뭐 어디에 가서 협약을 하느냐 하는 것이 큰 문제는 아니라고 보는데 또 생각에 따라서는 그럴 수도 있다는 인상을 받을 수 있다고 생각이 됩니다.

그런데 당초에는, 한번은 싱가포르에서 양허계약을 했고 한번은 대한민국에서 했습니다.

그쪽 요구가 본계약을 체결할 경우에는 이지스 사가 있는 시드니에 와서 해주기를 요구를 했었고 또 사실은 이지스 사 그룹에 대한 본사는 프랑스에 있습니다.

하지만 거기까지 가기는 서로 시간이 어려우니까 중간 지점인 시드니에서 맺게 된 내용이 됩니다.

그런 점은 좀 이해를 해주시기 바랍니다.

金光熙 委員 박실장, 봐요.

한국에서 파리를 가나 호주를 가나 소요되는 시간이 어디가 짧습니까?

그것은 맞지않아, 아무튼 본인이 생각할 때에는 그렇다 이거예요.

협약과정에 그전에는 우리가 싱가포르를 가든 파리를 가든 그것은 개의치 않겠다 이거예요.

그러나 최소한도 본계약 체결은 그들을 불러 가지고 우리 대전에서 했어야 된다 이거예요, 그것이 명분이고 굳이 정말 그것을 가지고 따질 것이 뭐가 있느냐 하지만 그런 한 부분도 우리가 볼 때에는 협약이 잘 되지 않았다.

그러니까 그런 것만 봐도 우리 시가 이 사업을 하기 위해서 저자세로 협약체결을 한 근거 중에 하나다라고 생각이 든다 이것이지요.

그 얘기를 안 할 수가 없고, 그 다음에 당초에 우리가 그쪽에다 요구한 것은 그렇지 않았는데 아무튼 우리 시가 85%를 지급보증하는 것으로 하고 15%는 산업기반신용기금에서 보증을 하게끔 그렇게 했지요?

○企劃管理室長 朴城孝 예.

金光熙 委員 그 부분도 설명을 해주시고 한 가지만 더 얘기를 한다고 하면 결국 보증하는 이유가 설명은 그럴 듯 해, 국제 자금시장에서 저리의 금융을 동원하고 사업비용, 조달비용의 절감을 하고 특히 시민부담을 최소화하기 위한 조치였다고 설명을 하는데 그 부분 좀 설명을 해주세요.

○企劃管理室長 朴城孝 조금 전에 말씀드렸다시피 그쪽에서 요구한 사항이 일정한 부분에 대해서 저희한테 보조금을 요청했었습니다.

저희가 보조금을 줄 수는 없고 그래서 그것을 협상하게 되어서 보증을 하게 되었는데 다른 경우에도, 대구의 경우에도 민자사업이 있습니다.

거기에서는 100% 보증을 했습니다.

그런 관례가 있는 것을 좀 이해를 해주시고 또 조금 전에 말씀을 하셨던 "저자세 협상"이라고 말씀하신 부분에 대해서 어떻게 말씀을 드려야 될지 모르겠습니다만 저희가 어떤 돈을 가지고 입찰하는 것이 아닙니다.

그 당시에 상황을 잘 아시겠습니다만 저희 시의 도시발전이나 교통이나 이런 것을 비교해서 사업이 시급했는데 시 재원으로는 어렵고 또 자금 유치도 어려운 형편에서 IMF를 맞았습니다.

그런 이후에 저희가 투자를 유치하는 형태가 된 것입니다.

그래서 노력을 해서 연결이 되었고 또 심사나 협상하는 과정도 저희로서는 전문성이 부족하기 때문에 국가에서 설정하는 기관에 의뢰를 해서 전문적인 자문을 받아서 나름대로는 열심히 한 것이라는 것을 이해해 주시고 보증문제에 대해서는 지금 제가 설명드린 대로 85%를 저희가 해줬습니다.

15%는 지적하신 대로 신용보증기금에서 하게 되어 있는데 신용보증기금의 보증을 받기 위해서는 또 재보증이 필요하게 되고 재보증은 컨소시엄이 하게 됩니다.

총 금액이 사업비가 1,690억원인데 시설비성 비용이 1,422억원으로 한 84.4%가 됩니다.

경상비적 비용이 264억원 정도가 됩니다.

따라서 85% 기준을 시설비성 비용으로 봐서 그렇게 조정을 했던 것입니다.

또 그 사이에 모두 50 차례의 협상이 있었습니다만 그것은 전부 우리 시와 대한민국에서 이루어졌던 사항입니다.

그런 점은 널리 이해를 해주시기 바랍니다.

金光熙 委員 2000년 7월달에 피코에 의뢰를 해서 그쪽의 의견을 들은 바가 있지요?

○企劃管理室長 朴城孝 예.

金光熙 委員 피코에 검토 의뢰했을 때 그쪽에서 검토한 내용을 요약해서 얘기해주세요.

아니면 지금 우리가 협상하는데 피코의 도움을 받고 있습니까?

○企劃管理室長 朴城孝 그렇습니다.

金光熙 委員 투자재정담당관 나와서 답변을 해주세요.

○企劃管理室長 朴城孝 양해를 해주셔서 투자재정담당관이 답변을 할 수 있도록 해주시면 고맙겠습니다.

○委員長 朴文昌 투자재정담당관께서는 발언대로 나오셔서 답변해 주시기 바랍니다.

○投資財政擔當官 李壽基 투자재정담당관 이수기입니다.

金光熙 委員 투자재정담당관께서는 작년 7월 3일날 사업제안서를 피코의 검토의견을 접수한 바 있지요?

○投資財政擔當官 李壽基 예, 맞습니다.

金光熙 委員 그 내용에 대해서 알고 있는 것이 있습니까?

○投資財政擔當官 李壽基 예.

金光熙 委員 그 부분을 설명해 주시고 현재 협상과정에서 피코의 어떤 도움을 받고 있는지 그 부분도 설명을 해주시기 바랍니다.

○投資財政擔當官 李壽基 작년 7월달에 저희들이 제안서를 받아서 국토연구원에 평가를 의뢰했습니다.

국토연구원에서 평가를 받아 가지고 저희한테 와서 우리가 제안공고를 했고 민간투자심의위원회에 심의를 거쳐서 다시 우선 협상대상자로 협상선정을 해서 저희들이 다시 협상을 민간투자지원센터, 약칭해서 피코인데 피코에 의뢰를 해서 피코에서 지금까지 협상을 주관해서 했고 이번에 호주에서 사인을 할 때에도 민간지원센터 소장이 먼저 협약서 난에 우리 나라 법에 저촉이 된다든지 대한민국에 불리한 것이 없다고 하는 사인을 먼저하고 우리 시장님하고 대표가 사인을 하도록 되어 있었습니다.

그런데 그때 당시 지적된 사항들은 이미 당초에 IMF 왔을 때 그 사람들하고 양허계약을 이미 체결한 적이 있는데 그 체결한 내용 중에서 불합리한 것이 몇 가지 있었는데 그 내용은 협상과정에서 전부 해소가 되었습니다.

예를 들어서 100% 보증관계도 85%로 낮추었고, 85%로 낮춘 이유는 우리가 사업비 중에서 시설비적인 사업비는 우리가 보증을 해주지만 경상경비 쓰는 비용이라든지 자기 자본에 대한 비용은 본인들이 부담하는 것으로 되어 있었습니다.

그래서 이번 저희들이 실시협약을 한 것은 타시·도보다는 상당히 유리한 조건으로 됐고 저 사람들이 이것을 수용하게 된 동기는 우리 시가 좋아서가 아니고 우리 대한민국의 다른 사업을 하기 위해서 좀 불리하지만 자기들이 수용을 했습니다.

金光熙 委員 그러면 피코에서 지적했던 양해각서에 당시의 문제점이 있는 부분은 100% 보완했다고 시민 앞에서 답을 한 것입니다.

○投資財政擔當官 李壽基 예.

金光熙 委員 그 문제로 인해서 문제가 생기면 담당관께서 책임을 져야 됩니다.

○投資財政擔當官 李壽基 예, 그렇습니다.

金光熙 委員 아무튼 일반적인 시민들이 보는 시각은 그렇습니다, 우리가 사업의 필요성, 물론 연 200억씩 우리 시가 투자를 해도 잘 되지 않을 사업을 민자유치를 해서 진행하는 부분 긍정적인 시각으로 보는 것도 있지만 시가 지급보증까지 하면서 과연 이 사업을 해야 되느냐.

일반시민이 봤을 때에는 아무튼 채무에 대한 보증이라고 하는 개념은 그렇게 썩 곱지않은 시각으로 보는 것이 사실이다 이거예요, 그렇지요?

그 부분에 대해서는 투자재정담당관 어떻게 답을 하겠어요?

○投資財政擔當官 李壽基 제가 사업구조를 잠깐만 설명을 드리겠습니다.

이 민자사업은 BOT사업하고 BTO사업이 있습니다.

대개 민자사업을 추진하는데 BOT사업은 어떤 사업이냐면 사업시행자 자기가 땅을 사 가지고 공사를 해서 운영을 해서 거기에서 나오는 이익금을 가지고 운영비를 조달하고 자기가 들어간 비용을 조달한 후에 나중에 30년 후에 땅하고 나머지 운영권을 전부 사업 시행청에 반환하는 내용인데 우리가 하는 사업은 BTO사업입니다.

그러니까 처음에 자기들이 사업비를 투자해서 공사를 하고 토지를 취득할 때 당시 대전시로…….

金光熙 委員 BOT, BTO가 중요한 것이 아니고 간단하게 해요, 지금 우리가 설명을 듣자니 그 사업 내용은 안다 이거예요.

물론 그들이 사업비를 부담해서 나중에 결국 통행료라는 것을 통해서 자기들이 회수해 가겠다는 것이고 누구 말대로 그 땅 덩어리가, 그 시설물이 옮겨가는 것도 아니다 이 얘기야, 그 부분은 이해한다 하는 얘기예요.

다만, 중간에 사업을 시행하다 잘못되었을 경우에 우리 시가 보증 선 부분에 대해서 불안해 한다 시민들이, 그 부분에 대한 설명만 간단하게 하면 돼요.

BTO사업을 누가 몰라서 하는 것 아니잖아요.

○投資財政擔當官 李壽基 지금 위원님 말씀하신 대로 시민들 불안해 하는 요소는 전혀 문제없습니다.

왜냐 하면 현재 총 사업비의 85%만 우리 시가 보증을 하고 있고 이미 우리 시가 시행한 삼부구간에 322억, 그 다음에 보상비 298억, 그 다음에 이번에 하는 공사비 567억 이 비용은 우리 시가 직접 공사를 하더라도 들어가는 돈입니다.

그래서 일단 공사를 하는 도중에는 부도가 난다든지 하면 공사 이행보증을 받습니다, 이행보증을 받기 때문에 문제가 없고 또 한 가지 그 도로를 유지관리 하는데 도로를 아주 상태가 나쁘게 유지관리를 한다든지 하는 데에 대한 손해배상을 하기 위해서 또 우리가 보증을 받습니다, 그 사람들한테.

도로 유지관리 수준을 적정 수준에서 유지하도록, 그리고 만일에 나중에 부도가 난다고 하더라도 우리 시의 재산이기 때문에 우리 시가 막말로 물어준다고 하더라도 손해 갈 것은 없습니다.

金光熙 委員 아무튼 저는 질의를 마치겠습니다, 마치는데 지금 실제 담당 실무책임자인 투자재정담당관의 얘기가 그리 한다니까 믿을 수밖에 없고, 믿을 수밖에 없지.

또 이 사업을 지금 보증을 안 해주면 사업 자체가 무산이 된다고 하니까 어쩔 수 없겠다 하는 생각도 해보지만 아무튼 시민들이 우려하는 부분에 대해서 시민들이 안심할 수 있도록 홍보하는 수단도 강구가 되어야 되고 또 이 사업을 진행하면서 정말 면밀하게 지켜보고 시정할 것은 시정하고 하는 자세로 가야 된다.

정말 이 부분에서 우리 시가 보증하는 것이기 때문에 만약에 잘못으로 인해서 만약에 하나 정말 있어서는 안 되는 부분이지만 그런 부분이 있어서 우리 시가 불리한 조건이 되면 그 부분에 대한 것은 지금 이 계약을 체결한 시장 이하 관계 공무원은 책임을 져야 돼.

시민 앞에 책임을 질 수 있어야 된다 하는 얘기입니다.

그 점을 강조를 하면서 저의 질의를 마치고자 합니다, 담당관 수고하셨습니다.

○委員長 朴文昌 또 다른 질의 없습니까?

金成九 委員 김성구위원입니다.

○委員長 朴文昌 예, 김성구위원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金成九 委員 궁금한 사항이 있어서 한 가지 질의를 하겠습니다.

최근 매스컴에도 많이 보도가 되고 있습니다만 세계적으로 경제가 매우 침체 상태로 치닫고 있는 현실입니다.

이런 현실 속에서 전세계를 끌고 나가는 미국과 일본에서 쌍두마차격으로 끌고 나간 양쪽 나라에서 전부 경제 침체에 대한 우려를 많이 하고 있습니다.

그런 현실 속에서 3월 16일인가 일본 정부에서는 공식적으로 일본 경제가 디플레이션 상황이라고 표명까지 하고 있는 상황이고 또 국제금융시장에서 투자자들이 안전성있는 미국 재무부 채권에 투자를 하고 있는 현실이라고 많이들 얘기하고 있습니다.

그런 상황에서 과연 정부채도 아닌 사무라이본드로 매출을 한다고 했는데 과연 그것이 잘 될 것인지 본 위원은 궁금하지 않을 수 없습니다.

거기에 대해서 한번 답변을 해주시면 고맙겠습니다.

○企劃管理室長 朴城孝 지금 걱정하신 사항에 대해서 리버사이드 컨소시엄에 참여하는 업체들이 일본에서 금융기관과 사무라이본드를 확보하는 일입니다.

그런데 자금이라는 것은 투자처를 찾아서 나서는 일이 중요한 일이기 때문에 현재 제가 알기에는 일본도 제로금리 시대로 다시 내려가는 추세에 있어서 큰 문제는 없지 않을까 생각을 합니다.

만약에 그것이 어려우면 리버사이드 컨소시엄 측에서 대안을 만들어 내야 될 일입니다.

잘 되리라고 보고 있습니다.

金成九 委員 잘 되리라고 전망을 합니까?

○企劃管理室長 朴城孝 예.

金成九 委員 그렇다면 만약에 1,385억원 정도 상당의 채권 소화가 만약에 안 되었을 경우 자금 조달할 수 있는 어떠한 협약이라든가 이런 것을 다시 준비하고 있어요?

○企劃管理室長 朴城孝 그 관계는 저희 시가 거들어야 될 일은 아니고 컨소시엄에서 확보해야 될 일입니다.

아시다시피 조금 전에도 김광희위원님께서도 말씀을 하셨습니다만 은행을 통해서 자금이 컨소시엄에 가고 그 컨소시엄에서는 공사와 시설을 통해서 그 시설물을 우리 시에 주고 따라서 우리 시가 그것을 보증하는 일입니다, 삼각관계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자금을 조달하는 기능에 대해서는 컨소시엄에서 전적인 책임을 갖고 추진을 해야 됩니다.

金成九 委員 우리가 걱정을 안 해도 됩니까?

○企劃管理室長 朴城孝 예.

金成九 委員 이 사업이 상당히 어려울 때 추진이 되고 많은 동료위원들께서도 걱정을 하고 계시는 상황입니다만 협약체결 후에도 사업추진에 대해서 많은 연구를 해서 우리 150만 시민에 어떠한 피해가 가지 않게끔 잘 기해 주실 것을 당부드리면서 질의를 마치겠습니다.

이상입니다.

○委員長 朴文昌 또 다른 질의 없습니까?

이강철위원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李康喆 委員 먼저 질의에 앞서 천변도시고속화도로 건설사업을 위한 외자유치 계약체결을 위해 노력하신 그간의 노고에 먼저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본 위원은 이 사업에 대한 필요성을 인정을 합니다.

다만, 지금 추진되는 일련의 과정을 볼 때 저는 결론적으로 우리가 좀더 냉정해 져야 되겠다 하는 느낌을 갖습니다.

사실 천변도시고속화도로가 우리 교통의 기능분담의 내용을 보면 상당히 비중이 높습니다.

또한 2002년 월드컵을 앞두고 그것이 개통 되어야만 원활한 우회도로라든가 또 교통혼잡도가 떨어지리라고 보는 모든 것에 대해서는 인정하고 또 될 수 있으면 시급히 추진해야 되겠다는 부분도 본 위원은 인정을 합니다.

그러나 계약서 상에 오늘 민간제안사업 조달자금에 대한 채무보증 이런 부분은 냉정하자고 말씀드린 부분이 너무 서두르다 보면 실수할 것이다, 또한 아까 저도 계약체결 장소에 대해서는 이의제기를 하지 않겠습니다.

다만 끌려다니고 있다, 굉장히 많은 것을 따온 것도 사실이지만 좀 끌려다니고 있는 것을 본 위원은 심리적으로 느끼고 있습니다.

오히려 이럴 때일수록 어느 정도 마무리 단계이니까 중국의 전략 '만만디' 전략으로 가는 것이 우리 시민을 위해서나 이 사업의 시행을 위해서 바람직하겠다 하는 느낌을 가지면서 한두 가지 궁금한 점에 대해서 질의를 드리겠습니다.

사업자가 제시한 투자수익률이 당초 몇 퍼센트 정도였습니까?

이 부분, 세부적인 것은 담당관님이 답변하시는 것이 낫겠습니까, 누가 하시는 것이 낫겠어요?

○企劃管理室長 朴城孝 제가 여기 자료에 의해서 답변을 드릴 수 있는 것은 답변을 드리고 부족한 것은 담당관으로 하여금 답변을 하게 해주신다면 .

李康喆 委員 담당관님 발언대로 나오시지요.

○委員長 朴文昌 투자재정담당관께서는 발언대로 나오셔서 말씀해 주시기 바랍니다.

李康喆 委員 사업자가.

○投資財政擔當官 李壽基 투자재정담당관 이수기입니다.

당초에 사업자가 제안한 것은 17.9%였었습니다.

李康喆 委員 지금 현재, 최종?

○投資財政擔當官 李壽基 현재 12%, 맥시멈 12%가 될 것인데 사업비가 확정이 되면 되는데 12%는 넘지 않을 것입니다.

李康喆 委員 만약에 투자수익률이 안 나오면 시에서 보전하도록 되어 있지요?

○投資財政擔當官 李壽基 예, 그런데 당초 교통량 조사를 교통정책과에서 한 것을 보니까 그 사람들이 3만 7,000대인데 우리가 조사해 보니까 3만 8,000대가 나옵니다, 현재 갑천고속화도로 3공구에 대해서.

그것은 제가 자료는 드리겠는데.

李康喆 委員 자료를 주세요, 교통량 조사한 자료를 주시고.

○投資財政擔當官 李壽基 교통량이 그 정도되면 수익률은 당초 예상한 것도 좋을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李康喆 委員 저는 투자재정담당관의 얘기를 믿습니다, 믿는데 예를 들면 지하철 관련해서 대구나 어디에서 전부 적자가 나온다고 안 했거든요.

그런데 이것이 상당한 적자가 예상될 경우 맨 마지막에 제가 질의를 하겠습니다만 도로사용료 징수에 따른 시민 부담 부분에 대해서.

이것이 지금 내용적으로 봐서 투자수익률이 안 되면 시에서 일단 보전을 해주도록 되어 있어요.

다른 부분도 지금 구체적으로 질의를 하지 않겠습니다, 철저한 준비와 또 이것을 하향시키기 위한 사유들을 만들어내야 되겠다, 무슨 뜻인지 아시지요?

○投資財政擔當官 李壽基 예.

李康喆 委員 그렇게 준비를 해주시기 바랍니다.

○投資財政擔當官 李壽基 지금 적정수준에 와있기 때문에 통행료는 우리가 예측하는 것도 더 높아지지는 않을 것입니다, 더 교통량이 많아지면 통행료는 줄일 수가 있습니다.

李康喆 委員 타시·도의 민자유치 실태 그리고 채무보증 사례가 있는지 잘 알고계시니까 답변해 주시기 바랍니다.

○投資財政擔當官 李壽基 대구 4차 순환도로하고 부산에 사례가 있는데 거기는 민자사업을 하면서 용지보상등해서 총 사업비 56.7% 정도를 보조금을 주고 나머지 부분에 대해서 전액 보증을 해줬습니다.

그래서 위원님들의 이해를 돕기 위해서 보증을 하는 이유는 시가 보증을 해주면 이자율이 2% 정도 쌉니다.

李康喆 委員 잘 압니다.

○投資財政擔當官 李壽基 그래서 우리는 이자율이 싸지기 때문에 우리 시가 보조금을 안 주는 것이고 또 한 가지는 우리가 삼부구간에 일부 투자를 이미 했기 때문에 그것 가지고 우리가 보조금을 안 주고 나머지 부분은 자기들이 사업비를 조달해서 사업을 하도록 이렇게 했습니다.

李康喆 委員 제가 피코의 입장도 듣고 민간투자심의위원회에서 많이 들었기 때문에 여기에서는 더 구체적으로 질의를 하지 않겠습니다.

다만, 처음에 본 위원이 질의하기 전에 그간의 노고에 감사드린 부분이 타시·도 민자유치보다는 상당히 유리한 조건으로 한 것은 사실입니다.

다만, 지금 시민들의 우려가 몇 가지가 있어요.

첫째가 대한민국에서는 보증을 하면 벌써 뒤로 물러서지 않습니까, 한발. 못 볼 물건 보듯이, 이런 부분, 과연 이것이 사업을 하다가 안 될 경우 어차피 시에서 부담하는 것 시민 부담이니까 이런 부분 때문에 우려를 하고 있다고 보고 그러한 차원에서 아까 답변 중에 들어보면 어차피 땅 가져 가지도 못하고 투자했던 것이니까 부도가 나더라도 우리가 떠안아도 큰 문제없다고 했지만 그 부분에 대한 인식은 시민들이 공유를 하지 못 하고 있거든요.

구체적으로 채무보증사태 발생시 이지스 사에 대한 보전 대책은 있습니까?

○投資財政擔當官 李壽基 예, 지금 말씀드린 대로 컨소시엄에서 SPC(특수목적법인)를 설립해 가지고 사업을 추진하면 지금 말씀하신 대로 부도가 났을 때에는, 공사중에는 절대부도가 날 수가 없습니다.

왜냐 하면 공사 이행보증이 되어 있고 여러 가지 하자보증도 되어 있고 해서 문제가 없고 사업비를 상환하는 과정에서 교통량이 현저히 줄어 가지고 채무상환을 못할 때에는 디폴트가 날 수 있는데, 부도가 날 수 있는데 그때는 우리 시는 이미 땅이 대전시 소유로 등기가 되어 있고 공사비에 소요되는 모든 비용은 준공과 동시에 대전시로 기부채납이 다 됩니다.

그래서 막말로 부도가 난다고 하더라도 대전시에서 실제 재정사업으로 공사를 했다고 생각하시면 되고 또 한 가지는 부도가 나면 저 사람들은 자기들 자기 자본과 또는 자기들이 15% 보증 선 부분에 대해서는 자기들 책임하에 조달이 되기 때문에 그 부분에 대해서 자기들이 책임을 지도록 되어 있습니다.

그런데 외국사들이 외국에 가서 대개 사업을 할 때에는 아주 철저합니다.

자기들이 수익성 분석을 해 가지고 전혀 수익성이 없다고 하면 절대 사업을 하지 않습니다.

우리가 볼 때 교통량이나 현재 우리 시가 조사한 교통량이나 이런 것을 볼 때에는 그럴 우려는 전혀 안 하셔도 될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李康喆 委員 책임성 부분인데 좋습니다, 믿고요.

한두 가지만 더 질의하겠습니다.

아까 고속도로 예정부지 매입을 못한 것이 있죠?

○投資財政擔當官 李壽基 예.

李康喆 委員 이것이 몇 십년 되었지요, 사실, 한 20년 됐지요?

그 인근에 그런 부지가 없습니까?

십 몇 년 고시해 놓고 아직 보상 못해 준 데 있지요?

○投資財政擔當官 李壽基 고속도로 개설하는 구간에요?

李康喆 委員 예, 없습니까?

○投資財政擔當官 李壽基 그렇게 오래된 것은 없는데요.

李康喆 委員 지금 현재 200 몇 억 정도 부지매입이?

○投資財政擔當官 李壽基 299억입니다.

李康喆 委員 이것이 지금 우리 시가 매입해 주기로 한 부지가 사실 매입을 하려고 보면 보상비 책정이라든가 이런 부분에 대한 민원발생 가능성과 예정가격보다 높이 보상을 해줄 사태가 발생할 수도 있는데 이런 대책 또한 협약기간 내에 매입을 못 해줄 때 시에서 책임을 져야 될 부분 어넥스 조항에 있는 것으로 알고 있는데 그것에 대한 대책에 대해서.

○投資財政擔當官 李壽基 지금 위원님이 좋은 질의를 해주셨는데 299억이라는 보상금이 나온 것은 사실상 우리가 예측한 금액에 10%를 플러스한 금액입니다.

그래서 저희들이 감정을 해보면 299억은 넘지 않을 것으로 보고있고 만일에 299억이 넘는다면 저희들이 두 번째 대안으로 어떤 것을 하고 있느냐면 지금 감리비용이 15억 정도 책정이 되어 있는데, 공사감리가.

그것을 시에서 직접 시행을 해보려고 합니다, 그러면 그 비용이 한 15억이 되는데 시가 직접 감리를 못하는 부분, 책임감리를 줘야하는 부분이 한 3억 정도 되니까 한 12억 정도의 여유가 있기 때문에 만일에 보상비가 모자란다고 하면 한 12억 정도는 그쪽에서 보탤 수도 있고 만일에 그 12억을 거기에 안 보태도 된다고 하면 공구상가 들어가는 진입로 오버패스하는 구간이 있습니다.

그 공사비에 우리 시 부담이 되어 있는 것을 우리가 그것으로 부담하려고 합니다.

李康喆 委員 아이쿠 큰일날 말씀을 하시네.

어쨌든 좋습니다, 이 부분이 사실 우리가 서두르는 편이기 때문에 올무가 될 가능성이 있다고요.

이 대책을 철저하게 해주시고, 사실은 지금 마지막에 한 것은 없었던 것으로 하세요.

공구상가 진입로 이런 것은 공동으로 건설할 때 마무리를 져야 합니다, 그 부분이.

그 뒷 부분 없었던 것으로 하세요.

○投資財政擔當官 李壽基 그것은 우리 시가 부담을 해서 해야 될 사항입니다.

李康喆 委員 그러니까 지금 현재 건설 재원 대책 15억 정도 잡혀 있다고요?

○投資財政擔當官 李壽基 그것은 여유가 있다 이런 말씀입니다.

○企劃管理室長 朴城孝 감리비가 그렇게 추정이 되고 있는데 그것도…….

李康喆 委員 공구상가 진입로 재원대책은 마련되어 있는 것이죠, 어떻습니까, 현재.

○投資財政擔當官 李壽基 그것은 시가 재정사업으로 추진하는 사업입니다.

李康喆 委員 좌우간 우리 시가 건설하기 위한 공구상가로의 진입로 이것이 합동으로 개통되어야 원만한 교통대책도 그렇고 그쪽 공구상가 활성화에도 기여를 하니까 그렇게 해주시고요, 끝으로 하나만 더 질의를 하고 마치겠습니다.

아까 언뜻 말씀을 하셨는데 도로사용료 통행료 처음에 민자투자할 때 500원 했다가 지금 700원에서 1,000원 이렇게 예상이 되고 있지요?

○投資財政擔當官 李壽基 예.

李康喆 委員 이것에 따른 시민들의 거부감 내지 기피 현상 이것으로 인해서 투자수익률의 저감에 따른 시의 부담 이런 것을 총체적으로 어떻게 계획을 하고 있는지?

○投資財政擔當官 李壽基 지금 통행료가 당초 500원에서 700원 선으로 예상하는 것은 이것은 사실상 대전대학교에 용역을 줘 가지고 민자사업을 하면 민감도분석이라는 것을 합니다.

돈을 얼마를 받아야지 차량이 가장 많이 다닐 것인가를 분석하는 것인데 그 분석 결과 500원에서 700원 사이를 받으면 차량 통행이 가장 많을 것이다 이렇게 분석 결과가 나와 있습니다.

그래서 그 범위 내에서 통행료를 조절하는데 예를 들어서 교통량이 많아지면 통행료는 줄어질 수 있고 교통량이 현저하게 줄면 그 범위 내에서 더 통행료를 올리는 것은 곤란하고, 나중에 손해 가는 부분에 대해서는 별도로 시와 협의를 하도록 이렇게 되기 때문에 시민들한테 그렇게 크게 통행료에 대한 부담은 없을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李康喆 委員 그것은 어차피 여기서는 탁상공론이니까 더 질의를 하지 않습니다.

그 당시 상황에 적극적으로 대처해 주시고 마지막으로 한 가지 당부 말씀을 드리면서 질의를 마치겠습니다.

처음에도 말씀드렸지만 계약성사 부분에 대한 노고와 또 타시·도보다 월등한 우위적 입장에서 체결한 성과 부분에 대해서는 정말로 높이 평가하고 치하을 드립니다.

다만, 사업의 필요성과 긴급성은 인정하지만 사실은 가장 효과적인 것은 민자투자보다 국비 지원받아서 하는 것이 제일 좋습니다.

그런데 이것이 지금 현재 여의치 못하고 또 그러다 보니까 민자유치까지 또 액수 자체가 상당히 많기 때문에 하는 것인데 결과적으로는 어찌되었든 시민 세금을 받아서 또는 국가 국민의 세금을 받아서 해야 될 사업을 세금으로 하지는 않지만 실제로 국민의 호주머니에서 나오는 것은 사실입니다, 그렇지요?

국민 부담이고 주로 대전시민이 다니기 때문에…….

○企劃管理室長 朴城孝 수혜자 원칙에 따라서.

李康喆 委員 그렇지요 수혜자 원칙에 따라서, 이런 부분이 국비로 했으면 그런 부담도 없을 텐데 이런 부분이 아쉬운 점이 있고 어쨌든 결론적으로 본 위원이 개인적으로도 여러 차례 얘기했습니다마는 아직까지 답이 없어서 아쉬움이 있는데, 지하철 문제도 그렇고 총괄적으로 보면 거의 3,000억 이상이 투자가 되는데 이것이 지역경제에 기여하지 못하면 이것은 아무리 계약 조건이 좋아도 할 필요가 없는 사업입니다.

남의 경제를 위해서 우리가 할 수는 없고 지난 번에 예를 들었듯이 호주의 오페라하우스 옆에 시드니 대교 같은 경우도 지역경제의 활성화를 위해서 다리를 놓은 구조거든요.

그래서 이 부분도 지역경제가 반드시 활성화되려면 국내 파트너인 두산건설에 대한 하도급이 50% 이상은 반드시 저는 돼야 된다고 보는데 그것에 대한 담당관님의 의지를 듣고 싶습니다.

○投資財政擔當官 李壽基 제가 이해를 돕기 위해서, 이 천변고속화도로 사업이 약 4,000억이 소요되는 사업입니다.

그래서 우리가 시에서 지금 한 개 노선이 100억 이상의 사업비 투자를 못하는 결과로 볼 때 우리가 볼 때는 한 30년 소요되기 때문에 30년 동안을 시민들이 좀 불편하시더라도 한 700원 정도 요금을 내고 다니시고 또 돈이 없으신 분들은 경쟁도로가 있으니까 옆의 도로를 이용해 주셔도 좋습니다.

그래서 우리 시가 건설하더라도 한 30년 걸리기 때문에 30년 동안에는 좀 불편하시더라도 요금을 내고 다녀주셨으면 좋겠고, 지금 이위원님 말씀하시는 지역경제의 활성화를 위해서 지역업체에 대한 하도급 문제는 저희 시에서 시장님도 아주 두산 사장님한테 적극적으로 말씀을 하셨습니다.

그래서 위원님 말씀대로 최대한 하여간 반영이 되도록 열심히 노력을 하겠습니다.

李康喆 委員 저는 두산건설을 믿을 수가 없습니다.

지금까지 지하철 현장이니, 이러면 어때요?

지금 솔직히, 조건부는 아니고 우리가 지역경제를 위해서 일한다는 차원에서 담당관님한테 조건부가 아니고 시의회에서 이런 결의를 해줬을 때 힘을 받아서 그 내용 가지고 시의원들을 욕하라 그거예요.

욕하면서 두산건설을 압박할 수 있기 위해서 오늘이 20일입니다, 23일이 본회의인데 본회의에서 최종 의결나는 것 아닙니까?

여기 상임 위원회에서는 위원님들과 상의해서 의결해 드리는데 23일까지 두산건설의 책임자가 그것의 답변을 안 되면 서면으로라도 좋고 아니면 직접 방문해서 최대한 지역경제 활성화에, 지역업체 하도급에 50% 이상 해주겠다는 확답을 해주고 본회의 의결하는 것은 어떻습니까?

그게 안 되면 본회의에서 보류하지요.

○投資財政擔當官 李壽基 위원님, 그 문제는…….

○企劃管理室長 朴城孝 제가 말씀을 드릴게요.

어제오늘 일이 아니고 늘 우리 이위원님께서는 우리 지역경제에 대해서 깊은 애정을 갖고 어떤 사업이 되었든간에 지역업체가 참여할 수 있도록 애써 오신 것을 감사하게 생각하고 널리 알려져 있습니다.

오늘의 안건에 대해서는 보증과 관련된 사안이고 또 외국 기업과도 연관된 사안입니다.

물론 이 위원님 질의를 십분 이해하고 저희도 그 방향으로 최대한 노력할 것입니다.

그런데 그런 것들이 국제협약 관계가 있어서 그것을 어떤 서명이나 이런 일로 될 것인지는 조금 더 노력을 해봐서 확인을 해보겠습니다만 하여튼 시 자체의 모든 총력을 다해서 최대한의 노력을 기하겠다는 약속은 드리겠습니다.

李康喆 委員 사실은 제가 하는 얘기를 기획관리실장님이 하셔야 되는 거예요, 원래, 그렇잖아요?

지금 화이낸스, 금융이라는 것은, 이 부분도 금융과 연결이 된 것 아닙니까?

금융이라는 것은 서두르면 서두를수록 손해입니다.

우리가 이 사업하지 않더라도 다른 길 내서라도 할 수 있다 하는 의지를 가지고 붙어야지 이게 화이낸스와 연결된 조건은 제가 알기로는 지하철도 그렇지만 설계변경을 통해서 하듯이 이것도 조건 변경이 반드시 나오리라고 나는 예견을 하고 있어요.

그런 차원에서 저는 3일 남았는데 분명히 시의 충분한 의지를 또 시의회의 입장을 전달하면 두산건설에서 직접 와 가지고 그것에 대한 답변을 하고 흔쾌히 마무리질 수 있다고 본다 그거예요.

○企劃管理室長 朴城孝 그게 두산의 혼자 입장이 가능한 것인지 또 그것에 대한 이행 단계는 어떻게 할 것인지 등등 여러 가지 부분이 있는데 저희가 충분히 이위원님 뜻과 의회의 뜻을 전달을 하겠습니다.

그런데 전달하거나 가능한 방편이 서명이라든지 결의라든지 이런 것으로 되는 것인지는 제가 확인해 보겠다는 뜻입니다.

충분히 추진을 합니다.

李康喆 委員 서명 안 하면 오라고 하면 되잖아요, 담당관님 그것은 하실 수 있잖아요?

○投資財政擔當官 李壽基 지금 위원님 말씀하시는 대로 그 문제는 지금 의회에서 이것이 의결이 되면 바로 SPC가 설립이 됩니다.

설립이 되면 두산에서 공사를 얼마를 할 것인지가 결정이 됩니다.

현재로써는 100% 두산에서 하는 것이 아니고 화홍에도 건설회사가 있고 또 두산에서 어느 지구를 얼마만큼 할 것인가 결정이 안 됐기 때문에 현재 자기들이 계약도 안 된 상태에서 얼마를 하도급 하겠다 이런 얘기하기는 두산 입장에서는 아직 곤란할 것입니다.

李康喆 委員 지루해서 더 않겠습니다만 두산건설의 이사나 책임자가, 저도 수차례 요청을 했음에도 불구하고 웃으면서 이렇게 답변해요, “제가 하고 싶어 합니까? 이지스사에서 우리를 선택했기 때문에 우리 외에는 할 데가 없을 겁니다.” 이러고 큰소리 치고 다녀, 뻔히 아시잖아요?

그래서 이것은 상의할 사항은 아니고 여기에서 위원님들 의견을 들어서 이것은 통과를 하든 상임위원회에서는 저도 이 안에 대해서 동의를 하지만 본회의 의결 전까지 답변이 없으면 본회의에서 제가 어떻게 할지는 아무도 예상을 못 합니다.

그것을 각별하게 판단하시고 제가 본회의에서 부결시킬 의지를 가지고 있습니다.

그러니까 그 부분을 분명히 이지스 사가 되었든 두산건설이 되었든 촉구를 해서 정확한 답변을 들을 수 있도록 해주시기를 바랍니다.

이상입니다.

○委員長 朴文昌 담당관께서는 들어가 주시기 바랍니다.

또 다른 질의 없으십니까?

金南勖 委員 간단하게 두 가지만 질의하겠습니다.

○委員長 朴文昌 김남욱위원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金南勖 委員 여러 가지 산적한 문제들을 동료위원께서 적나라하게 질의를 했기 때문에 저는 거기에 빠진 한 두어 가지만 질의를 하겠습니다.

첫째 우리가 국제적으로 통화가 달러가 되어 있습니다만 일부 국가에서는 엔화를 선호하는 국가도 있습니다.

유독 엔화로 이것을 결정한 이유가 무엇인가 답변해 주시기 바랍니다.

○企劃管理室長 朴城孝 국제자본시장에서 금리가 가장 낮은 자금이 엔화로 알고 있습니다.

따라서 엔화로 자금을 조달한 것이고 또 엔화로 자금 조달하기 때문에 금리를 3.5% 수준에서 가능할 것으로 판단이 됩니다.

또 엔화라고 하더라도 역시 외환이기 때문에 환율 변동에 따른 위험이 우려가 됩니다.

따라서 운영 기간 동안 매년 2.5% 내지 4%까지 환율 변화에 대한 위험 부분을 대비해서 사업계획서에 반영해서 적립시켜 나가는 구상으로 추진하고 있습니다.

金南勖 委員 엔화가 그만큼 안정하다는 얘기입니까?

금리 부분, 그 부분은 동의를 합니다.

그런데 안정성은 그래도 달러입니다.

○企劃管理室長 朴城孝 글쎄 요새 자꾸 엔화도 떨어지고 해 가지고 전망이…….

金南勖 委員 일시적이지요, 엔화가 떨어진다는 것은 일시적이거든요.

○企劃管理室長 朴城孝 글쎄 지금으로써는 저희가 자금 조달하는데…….

金南勖 委員 엔화를 선택하는 과정에서 우리 시가 선택한 것입니까?

○企劃管理室長 朴城孝 자금조달에 대한 1차적인 일은 사업 컨소시엄 주체에서 하는데 그쪽에서 선정을 하고 은행도 일본에 있는 니코스미스바니 은행이 간사 은행이고 저희를 자문하는 은행은 맥퀄리은행이라는 호주에 소재한 은행이 자문을 해준답니다, 금리나 이런 관계로 해 가지고.

金南勖 委員 그렇습니까?

그렇기 때문에 아쉬움이 항상 남습니다만 아까 실장께서, 말의 꼬리를 잡는 것은 아니고 시드니가 프랑스하고 중간 지점이라는데 프랑스 파리는 7시간 50분이면 가고, 10시간 반 갑니다, 시드니는.

그 부분은 이런 자문 은행이 시드니에 있으니까 만부득이 갔다라는 이런 답변이 있었다라고 하면 우리가 불신도 안 하고 신뢰를 하게 되는데 기상천외한 답변은 안 해주셨으면 합니다.

다음, 우리 시가 건설하기로 한 공구상가 방향 진입로 건설이 있지요?

거기 재원 대책은 있습니까?

소요 예산은 얼마나 된다고 봅니까?

○企劃管理室長 朴城孝 사업은 시 재정사업으로 하게 되고 소요 예산 규모는 한 80억 정도로 추정이 됩니다.

그런데 당장 실행되는 것은 아니고 연결 같은 것을 고려해서 연차적으로 추진해야 할 사업입니다.

金南勖 委員 그리고 우리 시가 일부 매입해 주는 땅이 있지요?

○企劃管理室長 朴城孝 예.

金南勖 委員 그러면 그것이 아까 재원 문제는 나왔습니다.

10% 플러스 했다라는 말씀도 주셨고 감리비 15억중 12억은 사용 가능하다라는 답변을 주셨는데…….

○企劃管理室長 朴城孝 그런 답변은 감리비로 책정된 것이 한 15억이 있는데 저희 시가 자체 감리를 하는 것은 협의를 해서 완결이 되면 그 부분이 여유 부분이 생길 수 있는 여지가 있다는 말씀입니다.

그것을 파악해 가지고 좋은 쪽에 써보려고 하는 구상은 가지고 있습니다.

金南勖 委員 이런 문제도 있지만 보상 매입의 시기 문제도 있는 것입니다.

○企劃管理室長 朴城孝 그렇습니다.

金南勖 委員 그 점에 업무의 차질이 없기를 당부드립니다.

이상입니다.

○委員長 朴文昌 또 다른 질의 없으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더 이상 질의하실 위원님이 안 계시므로 질의 토론 종결을 선포합니다.

그러면 의사일정 제3항에 대하여 시장이 제출한 원안대로 의결코자 하는데 이의없으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이의가 없으므로 의사일정 제3항 천변도시고속화도로민간제안사업조달자금에대한채무보증안은 원안대로 가결되었음을 선포합니다.

기획관리실장님을 비롯한 관계 공무원 여러분 수고 많이 하셨습니다.

동료위원 여러분!

금일 상정된 안건 심사…….

李康喆 委員 위원장님, 잠깐만요.

긴급 안건 때문에 잠시 정회를 요청합니다, 1분만 상의할 게 있어서.

산회하기 전에…….

金南勖 委員 아니, 산회하지 말고 의결만 해놓고.

李康喆 委員 의결은 했고요.

金南勖 委員 했으면 관계 공무원들 나가시고 우리끼리…….

李康喆 委員 잠시 한 1분만 정회하지요.

○委員長 朴文昌 효율적인 회의 진행을 위하여 잠시 정회코자 합니다.

정회를 선포합니다.

(12시 00분 회의중지)

(12시 08분 계속개의)

○委員長 朴文昌 의석을 정돈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성원이 되었으므로 회의를 속개하겠습니다.


4. 현대걸리버스프로농구단연고지이전반대결의안채택동의의건

○委員長 朴文昌 위원님들과 협의결과 긴급 현안 안건으로 이강철위원의 동의와 김남욱위원의 찬성으로 현대걸리버스프로농구단연고지이전반대결의안을 채택하자는 동의안이 접수되었습니다.

현대걸리버스프로농구단연고지이전반대결의안채택동의안은 정식 의제로 성립되었음을 선포합니다.

그러면 이강철위원으로부터 동의에 대한 취지설명을 청취토록 하겠습니다.

이강철위원 설명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李康喆 委員 지금 현재 현대 걸리버스 프로농구단은 '97년 대전에 연고지를 삼고 둥지를 틀어서 창단이래 3년 연속 정기 리그 우승, 또 2년 연속 챔피언 결정전을 휩쓸어 대전시민의 사랑받는 농구단으로 정착되어 있습니다.

그러나 최근 농구단이 현대전자에서 금강고려화학으로 매각 발표되면서 연고지를 다른 지역으로 옮겨가려는 움직임이 있다는 언론 보도에 따라 본 위원과 동료 위원들께서 긴급 현안으로 현대 농구단 연고지 이전 관련에 대한 안건을 상정하게 되었습니다.

사실 그 동안 대전시민의 사랑받는 농구단이었음에도 불구하고 농구단이 매각되면서 옮기려는 이런 아주 좋지 않은 선례가 나타나고 있습니다.

많은 지역 팬들과 150만 대전시민은 연고권을 반드시 사수해야 된다는 여론이 비등하고 있습니다.

또한 연고지 이전이 거론되고 있는 지역은 전주가 가장 유력한데 전주가 거론되고 있는 것은 유종근 전북지사등이 유치에 적극적인 의지를 보이고 있기 때문인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이에 따라서 그 동안 대전시민의 대전사랑 정신과 응집력을 높여주고 자긍심을 심어준 현대 농구단이 연고지를 옮기지 않고 대전시민의 사랑을 계속 받을 수 있도록 하기 위해서 대전광역시와 시의회에서 적극적으로 나서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이에 대전광역시에서 적극적인 의지를 밝히고 대책 마련을 해줄 것을 촉구하면서 대전광역시의회도 의회 의원들의 모든 의지를 모아 현대 농구단 연고지 이전 반대를 위한 촉구 결의안을 본회의에 제출토록 정식으로 동의하오니 원안대로 의결해 주시기 바라며 자세한 내용은 배부해 드린 유인물을 참조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참조)

·현대걸리버스프로농구단연고지이전반대결의안채택동의안

(이상 1건 별첨에 실음)


○委員長 朴文昌 이강철위원 수고하셨습니다.

방금 설명들은 현대걸리버스프로농구단연고지이전반대결의안채택동의안을 당위원회 명의로 채택코자 하는데 질의나 다른 의견이 있으시면 말씀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더 질의할 위원님 안 계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더 이상 질의하실 위원이 안 계시므로 질의 토론 종결을 선포합니다.

그러면 현대걸리버스프로농구단연고지이전반대결의안을 이강철위원이 동의한 원안대로 채택코자 하는데 이의 없으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이의가 없으므로 원안대로 가결되었음을 선포합니다.

동료위원 여러분 금일 상정된 안건 심사를 모두 마쳤으므로 특별한 의견이 없으면 산회코자 하는데 이의 없으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산회를 선포합니다.

(12시 11분 산회)


○出席委員
박문창이강철김남욱김성구
김광희
○出席專門委員
전문위원오양섭
○出席公務員
기획관리실장박성효
기획관조찬호
투자재정담당관   이수기

맨위로 이동

페이지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