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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02회 개회식 본회의(2001.03.16 金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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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광역시의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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第102回 大田廣域市議會(臨時會)

大田廣域市議會本會議會議錄
開會式

大田廣域市議會事務處


日 時 : 2001年 3月 16日 (金) 午前 10時


第102回大田廣域市議會(臨時會)開會式

1. 개 식

1. 국기에대한경례

1. 애국가제창

1. 순국선열및호국영령에대한묵념

1. 개 회 사

1. 폐 식

(사회 : 총무담당관 이재욱)


(10시 03분 개의)

○總務擔當官 李栽郁 지금부터 제102회대전광역시의회(임시회)개회식을 시작하겠습니다.

먼저 국기에 대한 경례가 있겠습니다.

모두 전면 국기를 향하여 일어서 주시기 바랍니다.

(국기에 대한 경례)

다음은 애국가 제창이 있겠습니다.

녹음반주에 맞춰 1절만 불러주시기 바랍니다.

(애국가 제창)

다음은 순국선열 및 호국영령에 대한 묵념이 있겠습니다.

(일동 묵념)

모두 자리에 앉아 주시기 바랍니다.

다음은 조종국 의장님의 개회사가 있겠습니다.

○議長 趙種國 존경하는 동료의원 여러분 그리고 홍선기 시장님과 홍성표 교육감님을 비롯한 관계공무원 여러분!

만물이 약동하는 희망찬 새봄을 맞아 오늘 제102회 임시회를 갖게 된 것을 매우 기쁘게 생각합니다.

저는 먼저 지난 3월 4일 서울 홍제동 화재로 국민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기 위해 목숨을 걸고 일하시다 순국하신 여섯 분 소방관의 명복을 빌며, 깊은 애도의 뜻을 표합니다.

아울러 생활자치 현장에서 활발한 의정활동을 펼치는 가운데 열린의회, 연구하는 의회, 생산적인 의회를 구현하고자 각 상임 위원회별 연찬회를 개최하여 열띤 토론으로 새로운 모습을 보여주신 동료의원 여러분께 깊은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존경하는 동료의원 여러분!

여러분께서도 잘 아시다시피 지금 우리 사회는 경기 둔화와 함께 각 분야의 구조조정 과정에서 파생되고 있는 갈등으로 인하여 많은 어려움을 겪고 있습니다.

그러나 우리는 그러한 현실만을 탓하고 안주할 수 없으며 우리 모두가 이를 슬기롭게 극복할 수 있는 지혜와 역량을 모아 나가야 할 것입니다.

이것이야 말로 공공투자 사업의 조기발주나 실업종합대책 추진 등으로 지역경제를 활성화시키는 한편 국제 행사인 2002년 월드컵축구대회를 성공적으로 개최하여 세계속의 선진도시로 거듭나는 계기로 삼아야 할 것입니다.

따라서 금번 소집된 임시회의에서는 월드컵축구대회성공개최지원특별위원회와 여성특별위원회가 개최되며 다중이용시설에 대한 현장답사를 실시하게 됩니다.

또한 천변고속화도로자금조달지급보증승인안을 비롯한 총 11건의 안건처리와 특히 호남선철도이설촉구대정부건의안의 채택은 서울∼목포간 통행거리를 단축하고 물류비용과 시간을 절감하며 우리 시가 추진하고 있는 서남부개발계획과 연계한 새로운 방안을 모색하게 될 것으로 크게 기대를 합니다.

집행부에서도 시정업무에 영일이 없으시겠지만 회의가 원활히 진행될 수 있도록 보다 적극적인 협조를 당부드립니다.

아무쪼록 오늘 우리 모두 시민을 위한 봉사와 공복의 본분을 실천하여 우리가 지닌 무한한 잠재력과 시민들의 자긍심을 일깨워 우리 대전이 자연과 인간 중심의 과학기술도시를 지향하는 새로운 천년의 터를 다지는 계기를 마련해 나갑시다.

끝으로 이번 임시회가 성과 있는 회의가 될 수 있도록 시민 여러분의 많은 관심과 애정을 당부드리면서 개회사에 갈음합니다.

감사합니다.

○總務擔當官 李栽郁 이상으로 개회식을 마치겠습니다.

(10시 11분 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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