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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03회 제2차 예산결산특별위원회(2001.04.26 목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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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

第103回 大田廣域市議會(臨時會)

豫算決算特別委員會會議錄
第2號

大田廣域市議會事務處


日 時 : 2001年 4月 26日 (木) 午前 10時

場 所 : 運營委員會會議室


議事日程

第103回大田廣域市議會(臨時會)第2次委員會

1. 2001년도제1회대전광역시일반및특별회계세입·세출추가경정예산안

가. 산업건설위원회소관

나. 교육사회위원회소관


審査된 案件

1. 2001년도제1회대전광역시일반및특별회계세입·세출추가경정예산안

가. 산업건설위원회소관

나. 교육사회위원회소관

ㆍ 계수조정및의결


(10시 31분 개의)

○委員長 李源玉 의석을 정돈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성원이 되었으므로 제103회(임시회)제2차예산결산특별위원회 개의를 선포합니다.

동료위원 여러분, 관계 공무원 여러분!

아침에 여러 가지로 공무원들의 안일한 자세로 인해서 지연된 데 대해서 대단히 죄송하게 생각을 합니다.

연일 계속되는 의정활동으로 수고가 많으십니다.

오늘은 산업건설위원회와 교육사회위원회 소관 추경예산안을 심사코자 합니다.

원만한 회의가 되도록 위원 여러분들의 적극적인 참여와 협조를 당부드리겠습니다.


1. 2001년도제1회대전광역시일반및특별회계세입·세출추가경정예산안

가. 산업건설위원회소관

○委員長 李源玉 그러면 의사일정 제1항 2001년도대전광역시일반및특별회계세입·세출추가경정예산안을 상정합니다.

의사일정에 따라 먼저 산업건설위원회 소관 추경예산안부터 심사토록 하겠습니다.

집행부의 제안설명과 전문위원의 검토보고는 어제 제1차 회의 시 일괄 보고하였으므로 생략하고 바로 질의 토론을 속개하도록 하겠습니다.

심의에 앞서 원만한 회의 진행을 위해 한말씀 드리겠습니다.

현재 경제과학국장이 해외출장 관계로 회의에 참석치 못하였기 때문에 경제과학국 주무과장인 경제정책과장이 답변토록 되어 있습니다만 주무과장이 타과 소관 사항에 대한 업무파악의 어려움을 감안하여 경제과학국 질의사항에 대하여는 위원님께서 양해해 주신다면 소관 과장들로 하여금 답변토록 하겠습니다.

그러면 질의나 의견이 있으신 위원은 말씀해 주시기 바랍니다.

이강철위원님 질의하세요.

李康喆 委員 이강철위원입니다.

2001년도 제1회 추가경정예산안을 심사하면서 느낀 점과 또 궁금한 점 또 질의할 사항에 대해서 질의하기에 앞서 시의회는 시민의 대의기관으로서 긴급한 현안사항이 있을 경우 현장을 방문하고 또 시민의 숙원사업이나 시민이 뜻하고 있는 내용에 대해서 대변을 해야 될 입장이 되기 때문에 건설교통국장께 질의를 드리겠습니다.

먼저 지금 시급한 현안문제인 버스파업에 대해서 본 위원이 의원이지만 한번도 집행부로부터 들은 바가 없기 때문에, 아마 예결위원도 마찬가지라고 봅니다.

버스파업과 관련해서 내일부터 당장 파업에 들어가기로 한 것으로 알고 있고 135만 시민이 그 부분 때문에 엄청난 우려를 하고 있습니다.

지금 버스파업 관계가 어떻게 되고 있는지 소상하게 답변을 부탁드립니다.

○建設交通局長 張東萬 건설교통국장입니다.

이강철위원님께서 질의해주신 시내버스파업 관련해서 보고드리겠습니다.

현재 지금 서울, 대전 등 7개 대도시가 동맹파업을 하기 위해서 준비를 하고 있습니다만 현재 저희 시의 경우는 서울시의 결정에 따라서 우리 대전도 거기에 같이 따르겠다 하는 것이 어제 노동위원회에서 합의된 사항입니다 엊그저께, 그래서 지금 현재 정부에서 2,000억을 지원해 주겠다고 발표를 했습니다마는 그 2,000억은 중앙정부하고 지방정부에 50%씩 매칭펀드 방식으로 지원이 될 계획으로 아직은 구체적인 지원방안이나 이런 것은 추후 지침으로 시달될 예정으로 있습니다.

그래서 오늘 서울에서 사측, 시내버스조합연합회에서 12시에 회의가 있고 그 다음에 4시에 대전에 내려와서 사장단 회의를 개최합니다.

그래서 아마 노사교섭 진행은 18시 이후에 이루어질 것으로 생각이 됩니다.

지금 서울측의 동향은 노사합의가 돼서 파업은 안될 것으로 추측은 하고 있습니다만 거기에 대해서 저희는 만반의 준비는 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우선 비상수송대책으로 현재 837대를 확보를 해 가지고 안내 공무원을 한 명씩 동원차량에 배치를 해서 시민들이 버스를 이용하는데 불편함이 없도록 최선을 다할 계획이며 오늘 10시 현재 각 구청별로 회의를 하고 있는 중입니다.

그래서 오늘 저녁 6시가 지나면은 내일 새벽에 파업 여부 윤곽이 드러날 것으로 판단이 됩니다.

李康喆 委員 6시 정도 돼봐야 안다 그 얘기지요?

지금 이 버스파업이 일어나고서 의회에 혹시, 본 위원이 못 들어봤기 때문에 현재 진행되고 있는 사항에 대해서 보고하신 적은 있나요 혹시?

○建設交通局長 張東萬 죄송합니다만 없습니다.

李康喆 委員 시의회 의원들은 민원에 대한 최초의 인지자입니다.

그렇다고 그런 것 가지고 중요한 사항임에도 불구하고 개인 의원이 독자적으로 요청해서 실·국장들을 불러서 보고하라고 할 수도 없는 상황이고 이건 시민의, 전체 시민과 직결되는 부분이기 때문에 향후 이러한 부분에 대해서는 그때그때의 정황과 상황보고를 해주실 것을 부탁을 드리고요.

한두 가지만 더 질의를 하겠습니다.

지금 여러 가지 노조측과 운송사업조합 측의 쟁점사항들이 있지요?

○建設交通局長 張東萬 예, 그렇습니다.

李康喆 委員 이 부분이 오늘은 예결위기 때문에 더 길게 하지는 않겠습니다.

이 부분이 이번에만 갑자기 불거진 문제냐, 본 위원은 매년 똑같은 내용으로 인상분만 좀 다르지만 계속되는 부분인데 어떤 기업에서, 중소기업에서 또는 대기업에서 하는 파업과는 본질적으로 다르다, 시민의 발, 시민의 안전을 담보로 해서 하기 때문에 이런 부분은 근본적인 대책이 있어야 된다고 보는데 혹여 버스파업이 없으면 정말 좋겠습니다만 있을 경우의 대책도, 그렇지만 이게 만약 없다고 그래서 유야무야 넘어가게 되면 올 가을이든 내년이든 또 발생된다고요.

그거에 대한 근본적인 치유책을 갖고 있습니까?

○建設交通局長 張東萬 현재 지금 그게 만성적으로 파업사태가 계속 연례행사처럼 이루어지고 있는 것은 이위원님의 말씀이 맞습니다.

그리고 또한 쟁점사항도 거의 비슷합니다.

그래서 지금 금년의 경우에는 특히나 유류가, 연료가 인상이 되고 있고 거기에 대해서 사업주들의 경영적자가 커지다 보니까 30% 감축 운행이니 이런 말도 지금 나오고 있습니다마는 저희가 그 부분에 대해서는 비수익 노선에 대한 적자보전문제라든지 또한 전용차로를 확대 시행해 가지고 정시성을 확보해준다든지 또 버스노선을 직선화해서 시민들의 시간적인 편리성을 도모한다든지 여러 가지 방안을 지금 검토중에 있습니다.

그러한 것은 정부의 지원대책과 연계해서 저희들이 버스지원 방안을 조속히 수립해서 시행할 계획으로 있습니다.

李康喆 委員 지금 답변하시는 내용이, 이것이 제 자료를 가지고 왔는데 이게 전부 지난번 시내버스 인상, 요금관계로 해서 이게 싸우고 또 운송사업조합에서 이사장들이 와서 시민들 앞에서 결의서 한 겁니다.

여기에는 적게는 백화점 셔틀버스 운행 이것까지도 운운하면서 서비스를 어떻게 하겠고 이런 부분이 다 들어가 있어요.

분명히 지금 운송사업조합에서는 내달 1일부터 30% 감축 운행한다는 거 아닙니까?

본 위원이 시정질문에서, 왜 나는 시에서 자꾸 끌려다니는지 정말 이해가 안됩니다.

지금 버스가 998대인가요?

○建設交通局長 張東萬 967대입니다.

李康喆 委員 967대지요, 지금 현재 긴급 동원하는 것이 803대 아닙니까?

○建設交通局長 張東萬 837대입니다.

李康喆 委員 어제 저녁까지 제가 803대로 알고 있었는데, 837대, 이 차로 물론 어느 정도는 감당이 되겠지요.

○建設交通局長 張東萬 그렇습니다.

李康喆 委員 그러나 이번에 지금 노조가 요청하는 부분을 묵살해라 그 뜻은 아닙니다.

임금인상도 어느 정도 해줘야지요, 그러나 시민의 발을 담보로 해서 하는 일은 없어야 되겠다, 그래서 본 위원이 시정질문에서 누차 얘기했습니다.

면허 반납 받으세요, 않겠다면 받으시라고요.

받아서 직영을 하든 셔틀버스업자를 하든 하시라고요.

괜찮잖아요?

지금 서울에서 셔틀버스 운행하는 것 있지요, 지하철역 간이라든가, 300원씩 받고 있습니다.

그 사람들이 적자나면 운행 안해요.

본 위원은 지금도 시내버스가 적자가 아니라는 확신이 있고요 또한 예전보다는 벌이가 좀 덜한 것은 사실입니다.

그런데 이런 부분에 대해서 분명히 지금 경제과학국장으로 가신 전 이진옥 국장이나 또 이 자리에서도 버스업자들도 "좋습니다, 민관 합동으로 해서 운행평가를 하겠다"고 그랬어요.

했어요?

○建設交通局長 張東萬 했습니다.

李康喆 委員 그래서 어떻게 나왔어요?

○建設交通局長 張東萬 지금 평균 수입이 28만원에서 29만원 이렇게 나왔습니다.

李康喆 委員 전체 운영을 하는데 적자 부분이 얼마나 나와요?

○建設交通局長 張東萬 지금 저희들이 자체적으로 분석한 건 없습니다만 용역결과에 의해서 차액을 보면은 3만원 내지 4만원 정도.

李康喆 委員 적자가?

○建設交通局長 張東萬 예.

李康喆 委員 그 시점이 언제 조사했습니까?

○建設交通局長 張東萬 지난 3월달에.

李康喆 委員 2월달에 했잖아요?

○建設交通局長 張東萬 2월달에 했습니다.

李康喆 委員 왜 그걸 묻느냐 하면 방학 때 했습니다.

그렇지요?

○建設交通局長 張東萬 예.

李康喆 委員 방학 때 했어요.

시내버스의 주 수입원인 학생들이 통학하지 않는 방학기간에 했어요.

지난번 용역보고, 시내버스 대책회의할 때, 물가대책위 할 때도 그 모든 자료가 방학 때 했어요.

방학 때 해야 된다는 거야, 그러면 방학 이외에 버스가 만원이지 방학 때 만원인 것 못 봤잖아요?

그러면 나머지 버스승차권 수입은 어디로 가는 거예요?

나는 그 부분을 노조에게 돌려주면, 운전자에게 돌려주면 파업 없다 저는 이렇게 보고요, 저는 어차피 능력있는 우리 건설교통국장이니까 이번 기회에 버스파업 내일을 막기 위해서 노력을 하시고 본 위원이 작년에 버스파업했을 경우 지금 837대를 동원했는데 동원에 필요한 예산을 증액시켜준 사실이 있어요.

○建設交通局長 張東萬 예.

李康喆 委員 그 당시는 총무과장을 하셨기 때문에 기억하실 지 모르지만 주무부서에서는 알고 있을 겁니다.

6개월 간다고 봤을 때 얼마가 필요하고, 유류대는 줘야 할 것 아닙니까 관광버스 동원하면, 3개월 갔을 때 얼마고 그 돈 신청해라 이거예요.

3개월 동안 하면 면허반납 받을 수 있습니다.

버스파업이 다행히 안 이루어지면 내일부터 2, 3개월을 갖고 작업을 그렇게 해 주시고 버스파업이 이루어질 경우 그대로 두세요.

그리고 837대로 해서 또 예산 신청하세요.

면허 반납받으실 의지가 어떠세요?

○建設交通局長 張東萬 지금 저희들이 지원책을 강구하고 나서 본인들이 감차 운행을 한다고 할 경우에는 법적인 범위내에서 최대한 행정제재를 가할 예정으로 지금 준비를 하겠습니다.

李康喆 委員 한 가지만 말씀드리고 예결이니까 더 하지 않겠습니다.

시내버스 사장들이 여기 결의를 한 게 있어요.

첫 순위가 저희 대전시내버스 14개 업계 대표들은 "그 동안 시내버스를 이용하신 승객들에게 불편을 드린 점에 대해서 죄송하게 생각하며 앞으로 새롭게 출발하는 각오로 하나하나 모든 서비스개선을 해 나갈 것을 약속드립니다" 하고 항목이 7개 항목인데 7개 마지막 항은 항별로 한 열다섯 가지 서비스 내용까지 해서 이렇게 서명하고 텔레비전에서 서명 날인식까지 했어요.

이게 된 지 얼마나 됐어요?

6개월밖에 안 됐잖아요?

6개월밖에 안 됐습니다.

앞으로도 계속 있습니다.

본 위원이 얘기한 대로 우리 시민의 발인 대중교통의 핵인 시내버스의 활성화를 위해서 선택과 집중 정책, 시의 정책에 또 시민을 위해서 봉사하겠다는 자세로 시내버스를 운영할 업자들은 집중 지원을 해주시고 그렇지 않은 업자들에게는 면허 반납 받으세요.

강력히 촉구하면서 예결이기 때문에 다음 질의 뒤에 다시 하겠습니다.

○委員長 李源玉 기획관리실장!

오늘은 추경을 다루는 날인데 원체 시급한 문제기 때문에 예산외의 질의를 드려서 대단히 죄송한데 앞으로 시급한 문제가 있을 때는 의회에 와서 미리 보고를 하는 것을 정례화해 주셨으면 좋겠습니다.

그리고 위원님들 죄송스러운데 오늘은 추가경정예산을 다루고 있기 때문에 예산 이외의 얘기는 별도, 어떤 얘기가 있으시면 별도 회의를 해서 청취토록 할테니까 예산에 관한 것을 집중적으로 해 주시기를 부탁드립니다.

李康喆 委員 위원장님, 그건 견해를 달리하거든요.

그러니까 지금 예산도 다룰 시간이 충분히 있습니다.

없다면 쫓기는 건 아니니까 제가 더 질의할, 그 내용 갖고는 아니지만 국회가 됐든 어떤 회의가 됐든 우리가 시민 때문에 와 있는 겁니다.

시민들이 어떤 지금 당장 내일 24시간 안에 얼마 후에 지금 파업문제로 다 우려하고 있는데 우리가 여기에 더 질의도 않겠지만 예산에 얽매이는 쪽보다는 그것이 오히려 시의회의 바람직한 방향이라는 것을 말씀드립니다.

○委員長 李源玉 아니, 그런 얘기보다 효율적인 회의진행은 중요한 거예요, 중요한 거고.

李康喆 委員 아니, 예산 안 다루겠다는 것 아니잖아요, 예산 다루겠다는 거예요 안 다루겠다는 게 아니고.

○委員長 李源玉 이위원하고 그런 걸 지금 할 얘기가 아니니까 양해하시고, 질의하시지요.

李康喆 委員 아니 그 의지만 듣고 마치겠습니다.

○建設交通局長 張東萬 지금 이강철위원님께서 지적해 주신 그러한 모든 사항을 포함해 가지고 진짜 지금 현재 아까 이위원님께서도 말씀하신 민·관공동대책위원회도 있습니다.

시민단체 또 시민대표, 노조, 사측 해서 좀 머리를 맞대고 대책방안을 강구해서 앞으로 유사한 사례가 발생하지 않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습니다.

李康喆 委員 그 부분은 이게 회의록에 남아서 다시 한 번 그 문제 가지고 본 위원이 질의하지 않도록 확고하게 마무리는 지어 주시기 바랍니다.

○建設交通局長 張東萬 예.

李康喆 委員 이상입니다.

○委員長 李源玉 질의하시지요.

金南勖 委員 질의 뭐 입마다 진짜 입 아파서 질의할 필요도 없어요.

이게 지방노동위 중재 들어가 있는데 이거 파업 안합니다.

이게 말이야 하면 7대 도시가 똑같이 하고, 사업자를 하나 컨트롤 못하는 이런 인사들이 뭘 여기서 논의하냐 이거예요.

대전시장이 사업면허 줬어, 그 사업조합 하나 컨트롤 못하는 주무자들이 무슨 여기서 갑론을박을 해요?

얘기할 가치조차 없는 겁니다 이거, 그리고 최소한 뭐 진행되면은 소관 상임위원회에 보고하는 건 상식이지요.

이거 본 위원은 말입니다, 의사진행발언 좀 하겠습니다.

이거 예산심의 심하게 할 거 없습니다.

왜냐 하면은 집행부에 일할 수 있는 예산요구에 대한 당위성, 소명의 기회로 듣는 것이지 우리가 어떤 소명의 기회를 부여해 가지고 집행기관 의견을 존중해 준다는 것이지 의원의 판단을 가지고 예산 삭감을 한다든가 증액하면 되는 겁니다.

집행부 작태가 오늘 오전부터, 어제부터 하는 작태들이 지금 의회에 생각이 전혀 없어요.

자기 업무에 대해서 파악도 안 하고 있는데 무슨 예산심의를 합니까?

또 굳이 집행부 의견이 존중이 필요없다고 본 위원은 생각합니다.

고로 그냥 필요한 위원들은 필요한 대로 질의를 해서 소명을 받고 본 위원은 소명을 안 받고 본 위원 잣대로 예산 계수조정할 때 임할 것입니다.

이상입니다.

○委員長 李源玉 다른 위원들 질의하시지요.

이상학위원님 질의하세요.

李相學 委員 이상학위원입니다.

건설교통국 소관입니다.

세입 19쪽, 세출 112쪽입니다.

역전지하상가임대수익금입니다.

이 역전지하상가는 이제까지 건설업체가 경영을 하다가 대전시로 넘어왔지요?

○建設交通局長 張東萬 6월 29일이 만료기간입니다.

李相學 委員 아직 안 넘어왔습니까?

○建設交通局長 張東萬 예.

李相學 委員 아직 안 넘어왔는데 그러면 이제까지 이 건설업자가 건설해 가지고 이걸 보면은 세입이 20억 7,000만원 정도 되고 세출이 20억 8,000만원인데 약 1,000만원이라는 돈을 적자를 봤다 하는 계산이 여기에 나오거든요.

그러면 그 건설업자가 시설한 업자가 이렇게 매년 적자를 본 겁니까?

○建設交通局長 張東萬 지금 유지관리 보수에 현재 계룡산업에서 그 유지관리를 하고 있습니다만 자기네 인건비, 직원 인건비에 대해서는 연간 한 2, 3천 정도를 부담을 했다고 제가 얘기를 들었습니다.

공식적인 내용은 아니지만은, 지금 현재 여기 임대수익금 자체는 저희가 이건 지금 현재 추정치지만 나중에 감정평가법인의 결과에 따라서 이것은 조금 다소 조정이 될 수가 있습니다.

李相學 委員 흑자를 낼 수 있다 이 말씀입니까?

○建設交通局長 張東萬 흑자가 아니고 이것은 임대수익금이니까요.

李相學 委員 임대수익금 이외에는 받는 뭐가 없었잖아요, 또 있어요 그 외에?

○建設交通局長 張東萬 그것은 없습니다.

세수로 들어오는 건 임대수익금만 세수로 들어오고요, 나머지는 관리비는 자체적으로 충당하게 됩니다.

李相學 委員 관리비를 받아서 뭘로 충당해요?

○建設交通局長 張東萬 시장 관리비요, 그건 별도로.

李相學 委員 그 임대 외에 시장관리비라고 또 거출하는 게 있다 이 말씀이에요?

○建設交通局長 張東萬 그렇지요, 전기료라든지 뭐 이러한 등등 해서 시장관리에 필요한 비용은 상인들이 내 가지고 거기 관리를 하게 되지요.

李相學 委員 관리비라고 한다면 우리 시에 수입이 없고 전기료니 수도료니 이런 등으로 나가는 것 지출되는 거 아니예요?

○建設交通局長 張東萬 그것은 상인들이 부담하는 내용입니다, 그러한 부분은.

李相學 委員 지금 이와 같은 것을 볼 때에 본 위원이 일반 개인업체가 이러한 사업을 했을 때도 많은 적자를 봤는데 이제 시에서 이것을 받아 가지고 운영을 할 때에 과연 대전시에서 흑자를 볼 수 있느냐 하는 문제가 우려가 됩니다.

그런데 지금 이 예산 112페이지에 보면 지하상가를 뜯어고치는데 상당한 자금을 투입을 합니다.

거기에 보면 지금 얼마 투입이 되지요?

○建設交通局長 張東萬 지금 19억원입니다.

개보수비가 19억.

李相學 委員 19억원 정도가 투입이 되지요?

○建設交通局長 張東萬 예.

李相學 委員 현재도 이와 같이 적자를 보는데 19억원을 투자를 해서 시설개수를 했다고 했을 때 과연 시로서 득이 되는 것이 무엇이 있겠느냐 하는 문제입니다.

어떤 효과가 있다고 보십니까?

李相學 委員 그간에는 무상 사용으로 20년을 관리운영업체에서 운영을 했지만 앞으로 6월 30일부터 저희 시에서 관리하게 되면은 그 임대수익료가 시 세입으로 들어오게 됩니다.

그렇기 때문에 세수증대에 일조를 하게 되지요.

李相學 委員 그러니까 아까 말씀드린 바와 같이 세입예산, 그러면 이게 임대관리업자가 대전시에 낸 돈이 20억입니까?

대전시에 들어오는 게, 관리업자가 이득을 받은 것이 그렇습니까?

○建設交通局長 張東萬 세입자들이 시에다 내는.

李相學 委員 내는 돈이 그렇다?

○建設交通局長 張東萬 예, 임대료입니다, 쉽게 얘기하면 임대료 수입.

李相學 委員 임대료수입이, 그러니까 이제 직접 경영을 하면은 이것보다 더 많다 이 얘기지요 대전시의 수익이, 20억보다는, 그러니까 예를 들어서 계룡건설에서 40억이라는 임대료가 들어왔다고 한다면, 임대놨을 것 아닙니까 그 사람들도, 그렇다면은 그중에서 한 20억 정도를 대전시에 납입을 했다 이 얘기예요?

○建設交通局長 張東萬 지금 계룡건설하고 현재 임차인들하고 관계는 이제 29일이면 종료가 됩니다.

그러면 임대보증금 부분은 지금 현재 유지관리업체에서 상인들한테, 임차인들한테 5년에 걸쳐서 반환을 하게 되고요.

저희 시하고는 다시 계약을 체결하게 됩니다.

李相學 委員 본 위원이 거기까지 모르겠지만 지금 제가 볼 때는 20년간 시에서 무상으로 준 거지요 계룡건설에?

○建設交通局長 張東萬 그렇습니다.

李相學 委員 그러니까 거기서 들어오는 수익은 전부 계룡건설에서 수입을 잡았지요?

○建設交通局長 張東萬 그렇습니다.

李相學 委員 그런데 그러면 20년 동안 계룡건설에서 대전시에 낸 것이 있느냐 이 얘기예요?

○建設交通局長 張東萬 그것은 건설공사비하고 도로점용료하고 상계해 가지고 무상 사용기간을 정하게 됩니다.

그런데 지금 계룡건설하고 상계한 기간이 협약서상에 21.95년인데 민법상 20년까지만 계약을 할 수 있기 때문에 그 20년이 되는 만료시점이 오는 6월 29일이 되겠습니다.

그러면 저희 시에서 인수 개시되는 것이 6월 30일부터 됩니다.

李相學 委員 그래서 정확한 자료는 본 위원이 빼보지 않았지만 이 예산상에 계상된 것을 보면은 20억 7,100만원이라는 것이 임대료로써 계룡건설에서 받아먹은 거고 그 다음에 20억 8,000만원이 계룡건설에서 지출이 된 거다, 유지하기 위해서, 모든 것을 본 위원은 그렇게 본 거예요.

그런데 국장께서는 이것을 어떻게 보시는 거예요?

○建設交通局長 張東萬 지금 그 부분은 계룡쪽의 임대수익이 있다는 것보다도 지금 정확한 수입 지출 분석을 안해봤기 때문에 저희들이 좀 판단은 드릴 수가 없지만 현재 209개 점포에 대해서 임대했을 때 그 임대료 수입을 추정한 것이 20억 7,000만원 나온 겁니다.

李相學 委員 그렇지요?

○建設交通局長 張東萬 예.

李相學 委員 그러니까 지금 민간 개인 업체가 운영하는 이런 사업체도 흑자를 보지 못하고 그렇게 있는 입장이고 또 20년간을 운영했다고 한다면 전부 노후가 되어서 과거에는 점포 하나에 임대보증금을 1억을 받았다고 가정을 한다고 하면 지금은 그렇게 못 받는다 이 얘기예요?

○建設交通局長 張東萬 예.

李相學 委員 그런데 지금 19억이라는 보수비를 들여서 이것을 개수를 해서 다시 임대를 했다고 했을 때 시에 얼마만한 시세수입이 들어올 수 있느냐 하는 문제입니다.

제가 볼 때는 이와 같이 막대한 예산을 들여서 개선을 했다고 했을 때도 시에 수입이 없다면 많은 예산을 들일 필요가 없지 않느냐 하는 얘기입니다.

○建設交通局長 張東萬 물론 이제 첫 년도에는 저희들이 인수를 해 가지고 현재 안전진단을 해 가지고 개·보수를 해서 분양을 해야 되기 때문에 물론 첫 해 인수한 해에는 저희들이 투자를 안할 수가 없습니다.

그러나 그 다음 연도부터는 임대수입이 발생하게 됩니다.

李相學 委員 그러면 현재 개·보수를 하고 난 다음에 그 임대료를 어떠한 계산에 의해서 임대료를 산정하시려고 그러는 거예요?

○建設交通局長 張東萬 그것은 감정평가에 의뢰해 가지고 인근 상가의 임대료라든지 모든 것 자료를 수집해 가지고 판단해서 결정을 하게 됩니다.

李相學 委員 그러면 과거보다 높아집니까, 낮아집니까?

○建設交通局長 張東萬 그것은 높아질 수도 있고 낮아질 수도 있습니다.

李相學 委員 감정평가 가격에 의해서 하기 때문에 과거에는 높았다가 현재는 감정평가가 낮아지면 낮아질 수도 있다?

○建設交通局長 張東萬 예.

李相學 委員 그러면 세입도 불확실한 것 아니예요?

○建設交通局長 張東萬 지금 거의 근사치를 추측했습니다만, 여기의 1∼2십억에서 별로 차이는 없을 것으로 생각이 됩니다.

李相學 委員 잘 알겠습니다.

하여튼 본 위원이 생각해 볼 때는 민간업자들이 혹자는 이득을 보지 못하는 입장에서 시에서 이것을 인수를 했다 해 가지고 다시 막대한 예산을 들여서 개·보수를 해서 임대를 한다고 할 때 여기에 대한 시에 수입이 있겠느냐, 예산만 낭비하는 것이 아니냐 이렇게 본 위원이 생각되기 때문에 질의를 했습니다.

이상입니다.

○委員長 李源玉 이강철위원님, 보충질의입니까?

李康喆 委員 아니요, 다른 분들 다 하신 것 같아서, 하실 분 있으면 하시고, 없을 것 같아서, 하실 거예요?

○委員長 李源玉 질의하세요.

李康喆 委員 이강철위원입니다.

늘 아마 상시적으로 나왔던 질의인데 한 번 더 질의를 드리겠습니다.

사항별 설명서 19쪽, 사용료 수입 관련해서 한 가지만 질의를 드리고자 합니다.

19쪽에 건설방재과 하천사용료 간략하게 설명을 부탁드립니다.

○建設交通局長 張東萬 이 부분은 지난번에 하천사용료감면조례개정이 되었기 때문에 그것에 의해서 지금 감면되는 사항입니다.

李康喆 委員 대상이 어디입니까?

○建設交通局長 張東萬 대상은 전 하천부지 사용처가 다 됩니다만 주로 되는 곳이 홍명상가, 중앙데파트가 되겠습니다.

李康喆 委員 향후에도 이런 규정에 의해서 적용되겠군요?

○建設交通局長 張東萬 감면규정에 의해서 적용이 됩니다.

당초에 종전의 조례에 의해서 산정했다가 50% 감면이 되기 때문에 감 조치시키는 것입니다.

李康喆 委員 감면된 부분은 확실히 세입으로 잡는데 지장이 없나요, 그것은 다 거두어집니까?

○建設交通局長 張東萬 예.

李康喆 委員 답변 정확히 하셔야 됩니다.

나머지 감면해 준 부분도 본 위원이 볼 때는 시민의 입장에서는 수긍이 안 가지만 어쨌든 조례에 의해서 한 것이니까 일단 나머지 부분에 대해서, 향후 감면된 나머지 사용료에 대해서는 절대적으로 세입으로 잡아야 됩니다.

아시지요?

○建設交通局長 張東萬 알겠습니다.

李康喆 委員 차질없도록 해 주시기 바라고, 20쪽 봐 주시기 바랍니다.

건설관리본부장께 한 가지만 더 질의를 하겠습니다.

도로굴착복구비 관련해서 그 항목을 설명 부탁드립니다.

○建設管理本部長 李秉淑 건설관리본부장 답변드리겠습니다.

도로굴착복구비가 저희가 관내에 금년도 굴착할 예상 대상이 통신, 전기, 상수도, 가스에 대한 굴착복구비를 50억 720만원을 잡았습니다.

잡았는데 금년도 상반기에 도로굴착복구 심의를 하면서 구청에서의 건의가 현재 도로굴착복구를 20m 이상의 보도 관리는 구청에서 하고, 굴착복구는 시에서 하기 때문에 구청에서 이의제기가 왔습니다.

구청 관리부서에서 굴착복구 허가를 내주고 복구를 담당해야지 관리 따로 하고 시청에서 굴착복구허가를 하면 이원화되어 가지고 혼선이 있어 문제가 있다, 그래서 저희가 원래 어차피 도로 보도 관련은 구청에다가 위임했기 때문에 굴착복구도 구청에다 위임하는 것이 좋겠다 그래서 저희가 조례를 개정해서 구청으로 업무가 다 이관되었습니다.

그래서 금년부터는 도로굴착복구를 보도에 대해서는 저희가 관장 안 하고 구청에서 하기 때문에, 지난 연말에 본예산에 전체를 우리가 편성했기 때문에 이것을 감액해서 구청에서 세입을 잡아서 구청에서 복구하는 사항입니다.

李康喆 委員 원칙에는 적극적으로 동의를 합니다.

그런데 복구의 문제점을 알고 계시지요?

그 부분에 대한 장치가 있나요?

○建設管理本部長 李秉淑 그 굴착복구도 어차피 구청에서도 굴착복구를 하기 때문에 업체로 하여금 입찰봐서 하기 때문에 감독을 철저히 한다면 저희가 하는 것이나 큰 다름이 없다고 봅니다.

李康喆 委員 지금 시민들의 여러 가지 불편을 느끼는 것 중에 아마 3대, 세 손가락 안에 드는 것이 도로굴착복구일 것입니다.

본 위원이 봐도 지나가는 현장마다, 한 3년 전 의회에서도 1년에 한두 차례 정도만 도로굴착이라든가 보도블록 공사를 하도록 시기를 한 달 이내로 집중화하도록 했었는데 요즘은 통신로 매설이라 그런지 엄청나게 도로굴착복구 이런 것이 이루어지는데 그런 부분에 대해서 원성을 시의원은 물론이고 시 당국이 많이 듣고 있는 것을 알고 계실 것입니다.

그런데 특히 공사 후 복구가 완벽하게 되면 그 부분에 대해서 시민들의 불만이 별로 없어요.

그런데 대체적으로 보면 복구의 문제, 공사를 해놓고 장기간 방치한다든가 복구상태가 원상태로 되지 않고 튀어나오든가 들어가든가 해서 그 도로 이용자들에게 엄청난 불편을 주고 있는데 이것을 권한 이양하고 업무 이양한 것에 대해서는 적극적으로 동의하지만 그런 부분에 대해서 구청에 이관했기 때문에 건설관리본부에서는 그냥 손놓고 있을 것입니까?

어때요, 아무래도 그런 부분에 대해서는 시민이 불편 느끼고 있는 부분이니까 법적으로 제재를 가한다는 게 아니고 복구에 관한한 어떤 제도적 조례를 하라는 것이 아니고, 어떤 현실적인 장치가 필요한 것 아닙니까?

본부장으로서 어떻게 생각하세요?

○建設管理本部長 李秉淑 이강철위원님께서 지금 말씀하시니까 굳이 제가 변명같습니다만, 건설관리본부는 사업소이기 때문에 구청에 대한 행정업무 지도 감독할 수 있는 한계가 있어서 앞으로 저희가 도로를 전반적인 것을 관리하면서 문제가 있을 경우에는 시 건설교통국으로 하여금 구청과 면밀하게 어떤 문제점을 개선하도록 제가 최선을 다 하겠습니다.

李康喆 委員 어쨌든 그것이 다 같기 때문에 원인자 복구가 되었든 시행 자치단체가 하든간에 내용적으로는, 지금 긴급 보수반인가요, 용어를 잊어버렸는데, 긴급 처리반이 있지요?

○建設管理本部長 李秉淑 즉시처리팀이 상용…….

李康喆 委員 나머지 공사만 해서 돈 다 가지고 가고 방치했을 경우 어차피 결국은 제가 봐서는 시 건설본부에 떨어질 것 같은데.

○建設管理本部長 李秉淑 보도는 구청에서 완전히 다 관리합니다, 보도에 대해서는.

李康喆 委員 그것으로 인해서 시민들의 불편함을 계속 끼치고 또 두 번째는 모든 업무라든가 이관을 했음에도 불구하고 시 건설관리본부에 그렇지 않아도 해야 될 일이 많은데 그 복구반들이 시민불편 해소하는 것은 적극적으로 동의를 합니다만, 예산을 들여서 할 경우 이중적인 부담이 된다 그런 얘기입니다.

그런 일이 발생되지 않도록 현실적인 장치를 만들어 주시기를 바랍니다.

○建設管理本部長 李秉淑 예, 잘 알겠습니다.

李康喆 委員 지금 경제과학국장이 안 계시기 때문에 경제정책과장 손성도 과장에게 질의를 하나 드리겠습니다.

○委員長 李源玉 발언대로 나오세요.

李康喆 委員 손성도 과장께서는 재래시장 관련해서 많은 역할을 하고 계시기 때문에 업무 내용을 잘 아실 겁니다.

○委員長 李源玉 관등성명 대십시오.

○經濟政策課長 孫聖道 경제정책과장 손성도입니다.

李康喆 委員 21쪽, 지방교부세, 재래시장 시설 현대화 사업, 동구 중앙시장 이렇게 나와있지요?

그것과 연계되어서 34쪽 자치단체자본보조, 유천시장 홍보 조형물 설치, 중리시장 가구거리홍보 조형물 설치, 재래시장 소화전 설치, 재래시장 현대화사업과 관련해서 질의를 드리겠습니다.

본 위원과 같이 재래시장 활성화 문제 때문에 많은 대화를 나누고 있는 손성도 과장이기 때문에 제 질의 요지를 잘 아실 것입니다.

지금 국비 요청을 재래시장 활성화 차원에서 중앙시장 말고도 여러 곳을 한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본 위원이 봤을 때도 이게 한 곳만 특별교부세가 내려와서 상당히 아쉬움이 큽니다만 그 사유하고 어떻게 추진이 되어서 이렇게 된 것인지 말씀해 주시기 바랍니다.

○經濟政策課長 孫聖道 재래시장 활성화와 관련 금번 예산 추경에 확보된 금액은 행자부에서 특별교부세로 지원되는 예산입니다.

당초에 행자부의 특별교부세로 올렸던 시장은 중앙시장과 문창시장, 한민시장을 올렸습니다.

그 중에서 행자부 방침이 광역시는 한 개 시장만 시범적으로 먼저 육성을 하고 연차적으로 예산을 확보 지원해 준다는 확정을 받았습니다.

그래서 문창시장도 내년도에 총액은 11억, 한민시장도 총액은 11억입니다.

중앙시장이 내년도까지 교부세를 주는 금액이 15억인데 금년에 12억이 왔습니다.

李康喆 委員 그러면 지금 각 광역자치단체마다 한 곳씩으로 확정이 되었다는 말씀인가요, 정책적으로?

○經濟政策課長 孫聖道 예.

李康喆 委員 그러면 문창과 한민은 내년인가요, 내후년인가요?

○經濟政策課長 孫聖道 내년입니다.

내년부터 한꺼번에는 주지 않고 7억, 4억 그렇게 주는 것으로 되어 있습니다.

李康喆 委員 지금 현재 대표적인 시장으로서 이 세 군데만 하면 되나요, 지방교부세로?

○經濟政策課長 孫聖道 교부세 사업은 그렇고 별도로 국고보조금 사업으로 산자부에서 중소유통업 활성화 계획이 있습니다.

산자부에는 4개 시장을 저희가 올렸습니다.

거기에는 대덕의 중리시장도, 구별로 하나씩 올리는데 유성은 유성시장이 활성화시키기가 그래서 유성의 유성시장은 채택이 안 되고 저희 시에서는 4개 시장이 지금 채택이 되어 있습니다.

李康喆 委員 산자부 관련입니까?

○經濟政策課長 孫聖道 예.

李康喆 委員 그것은 올해 가능한가요?

○經濟政策課長 孫聖道 일단은 올해 산자부 방침은 기획예산처에 신청을 하는 것으로 되어 있는데, 올해 하면 내년도 예산입니다, 그게.

내년도 예산의 기획예산에 5월달에 일단 4개 시장을 국고보조로 해 주는 것으로…….

李康喆 委員 재래시장 관련은 주민들의 어떤 근린적 생활의 한 장소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서도 가장 필요한 곳이므로 산자부 신청 예산이 되었든 국고보조가 되었든 행자부 것이 되었든 최소한 타시·도보다는 뒤처져서는 안 되겠다 이것이 본 위원의 생각이고 국비 확보 노력을 보다 더 적극적으로 해 주실 것을 당부드리면서 지금 재래시장 현대화 사업, 중앙시장 관련 이 부분은 주로 어떤 내용을, 시설을 할 것인지 간략하게 설명을 부탁드립니다.

○經濟政策課長 孫聖道 저희가 행자부에 올렸던 사업계획은 중앙시장 부분은 두 가지 사업입니다.

먼저, 큰 것이 고객지원 서비스센터이고 하나는 대전 멜리오 앞에 있는 생선골목 그 골목을 아케이트 차양막을 설치하는 것으로 올렸습니다.

그래서 차양막 설치 건의 예산은 총액이 한 5억 정도 되고 나머지 부분은 한 25억 정도가 고객서비스센터입니다.

우선 큰 사업은 두 가지로 나눠서 지금 저희가 시행하려고 합니다.

李康喆 委員 기타 자치단체자본보조 유천시장이라든가, 중리시장, 가구거리 홍보 조형물이 지금 몇 군데 설치되어 있어서 본 위원도 가 봤습니다만 효과는 어떤 것 같아요, 이렇게 예산 지원한 만큼의…….

○經濟政策課長 孫聖道 지금 2000년도까지의 조형물은 재래시장이 10개, 특화거리가 29개를 저희가 설치를 했습니다.

금년도 본예산에 5개가 설치하는 것으로 되어 있고 이번 추경에 2개, 유천시장하고 중리거리 2개를 올렸습니다.

그런데 실질적으로 위원님도 잘 아시겠지만 조형물을 설치한다고 그래서 당장에 재래시장이 상권이 회복이 되고 그런 것은 아니고 침체되어 있던 재래시장을 우리가 시민이 알고 느끼고 향수에 젖을 수 있도록 시민들의 마인드를 전환하는 차원이고 일부 한 2, 3년 동안 저희가 그런 조형물을 많이 설치했습니다만 지금 시장 상인들 입장에서는 과거보다는 상권이 많이, 금방 회복은 안 됐습니다만 재래시장을 그래도 조금씩은 활성화되는 움직임이 있다고 그런 말을 하고 있습니다.

李康喆 委員 시간이 다 되었기 때문에 한 가지만 당부를 드리고, 홍보 조형물도 좋습니다.

또 재래시장 지원해 준 것에 대해서 원천적으로 동의를 하면서 다만 본 위원이 재래시장을 늘 방문해서 가봤을 때 제일 중요한 것은 상인들의 의지와 자세라고 그럽니다.

거기에 대한 철저한 교육이 필요하다고 보고, 교육이라는 것은 주입식이 아니고 그들이 스스로 경영혁신을 하기 위한 마인드 제고인데 각 시장마다 특화가 필요하다는 것은 잘 알고 계실테고 현대화에 대해서는 본 위원도 그렇게 긍정적으로 생각지는 않습니다.

토착 기업이 성장하듯이 토착 재래시장이 그 지역에 맞게 특화된, 현대화가 아니고, 저희들 유럽연수를 통해서도 보면 반짝시장이라든가 또 아주 작은 규모의 시장들이 상당히 경제적 파급효과를 일으키는 것을 봤을 때 본 위원이 아마 토론회에서, 우리 과장과 함께 나간 토론회나 또는 시정질문을 통해서 얘기했던 시범적으로 컨설턴트 1명 정도, 재래시장 활성화를 위한 컨설턴트 1명이 주요 재래시장을 1주일에 한 번씩 순회한다든가 해서 적극적으로 경영컨설팅에서부터 마인드 제고 교육을 시킬 수 있는 그에게 어느 정도의 보수를 지급해 줌으로써 그렇게 가는 것이 바람직하다고 보고 그러한 정책을 적극적으로 수용해 줄 것을 당부드리면서 질의 마치겠습니다.

○經濟政策課長 孫聖道 감사합니다.

李相泰 委員 잠깐만요, 이강철위원께서 질의주신 사항에 대해서 한 가지 보충질의를 드리겠습니다.

전통적인 재래시장 활성화 측면에서 4개 구에 현대화 사업을 한다고 했는데 유독 유성구만 빠진 이유가 무엇인지 자세하게 설명을 못 들었습니다, 답변 주시기 바랍니다.

○經濟政策課長 孫聖道 당초 산자부 계획에는 재래시장이 어려우니까 재래시장을 활성화시키는데 세 가지 형태로 구분을 했습니다.

하나는 광역권 시장 그 다음에 전문특화시장 그 다음에 지역시장 이렇게 세 가지로 나눴는데 저희 대전시에서는 중앙시장이 충청권을 총괄하는 광역권 시장으로 신청을 했고 각 구별로 신청을 했는데 산자부에서는 무슨 얘기를 했냐 하면 전체 있는 시장을 신청하지 말고 돈을 투자를 했을 때 활성화가 될 수 있는 가능성이 보이나 시장을 추천을 하라고 했습니다.

저희 재래시장이 26개 시장이 있습니다, 대전시에.

각 구별로 그렇게 하다 보니까 유성구에는 유성시장이 하나 있어요, 5일장 시장.

그래서 구청하고 합의를 했습니다, 그래 가지고 저희가 신청을 받았더니 지역특화시장으로는 육성할 수 있는 여력이 없다고 그래서 저희가 그것은 신청을 못 했습니다.

李相泰 委員 유성구에서 특화시장을 할 수 있는 여력이 없다고 확답을 받고서 결정한 사항입니까?

○經濟政策課長 孫聖道 예, 저희가 공문으로 받았습니다.

李相泰 委員 그렇습니까?

○經濟政策課長 孫聖道 예.

李相泰 委員 알겠습니다.

확인해서 내가 우리 과장하고 별도로 협의할 수 있게끔 하겠습니다.

○經濟政策課長 孫聖道 예.

李相泰 委員 들어가 주세요.

○委員長 李源玉 곽수천위원님 질의하시지요.

郭秀泉 委員 재래시장을 활성화하는데 방안이 있을 거예요?

그 노점상을 항구적으로 인정하는 것입니까, 안 하는 것입니까?

○經濟政策課長 孫聖道 저희 화월통에 노점상이 많이 있습니다만 남대문, 동대문시장을 비교를 하면서 설명을 드리겠습니다.

남대문시장은 노점상이 입점자 가게 주인하고 노점상하고 합의를 봤습니다.

그래서 저녁 야시가 되면 노점상은 나오고 주간에는 노점상이 안 나오는 것으로 그렇게 상인연합회에서 노점상하고 묵계가 되어있는 상태이고 저희 대전시 같은 경우는 화월통에 있는 노점상하고 입점자하고 그런 관계가 중앙시장연합회 회장하고 조율을 해보려고 했습니다만 작년에 불미스러운 일이 나 가지고 상당히 어려움이 있습니다.

그래서 지금 저희 생선골목 앞에 과일장사 노점상이 있거든요, 그 부분을 지금 저희가 조율을 하고 있는데 그 부분은 아케이트 안으로 수용을 하는 쪽으로 가닥을 잡고 있습니다.

郭秀泉 委員 중앙극장 뒤의 골목 있지요, 생선 진열대 죽 있는 노점상, 그것은 어떻게 되는 거예요?

○經濟政策課長 孫聖道 그 생선 골목 안에 있는 것은 좌판입니다, 그 좌판은 점용료를 내고 있어요.

그 좌판 사람들은 점용료를 내고 있고 그 앞 부분에 있는 분들은 일반 그냥 노점상입니다.

저희가 지금 계획은 좌판이 있는 분들은 도로점용료를 내고 있기 때문에 그분들은 정상적으로 추천을 해 가지고, 제비뽑기를 해서 좌대를 주려고 하고, 그렇다고 아케이트를 지어놨는데 양쪽에 있는 노점상이 흉물스럽기 때문에 그 부분을 생선 골목 번영회장한테 그 노점상을 수용하는 쪽으로 협의를 하고 있습니다.

郭秀泉 委員 그러니까 좌판도 아무 때나 철거할 수 있는 명분은 주어지고 있는 거예요?

○經濟政策課長 孫聖道 좌판은 아닙니다.

郭秀泉 委員 좌판은 그러면 도로를 완전히 점유하고 있는 상태에서 계속적으로 나갈 거예요?

○經濟政策課長 孫聖道 그 좌판은 철거가 안 됩니다.

郭秀泉 委員 좌판은 철거가 안 돼요?

○經濟政策課長 孫聖道 예.

郭秀泉 委員 도로인데도?

○經濟政策課長 孫聖道 예, 그 도로가 지금 하수도인데요, 그 도로 폭이 8m 거든요.

그런데 지금 좌판이 놓여있는 것이 1.7m입니다.

郭秀泉 委員 아니, 그러니까 그것은 원래 도로기 때문에 도로의 기능을 가지고 있는 것 아니예요?

○經濟政策課長 孫聖道 그래서 지금 생선 골목에 들어있는 것이 전체 가게입점수로 보면 한 150 가구가 되거든요.

郭秀泉 委員 다 아는데, 일단은 그 좌판도 아무 때고 필요에 따라서는 도로 기능으로서 쓸 수 있는 조건이 부여되어 있느냐는 얘기예요.

○經濟政策課長 孫聖道 그렇지는 않을 것입니다.

郭秀泉 委員 그러면 그게 도로 그 자체의 기능이 없어진 것이고 완전히 무슨 좌판으로 해서 건물 같은 개념으로 들어가 있는 것 아니예요?

○經濟政策課長 孫聖道 그렇지요, 아케이트 안에…….

郭秀泉 委員 그것은 안 되는 것 아닙니까?

도로의 기능이 있기 때문에 필요에 따라서는 우리 시가 필요하다면 철거할 수 있는 명분이 분명히 주어져야 되는 것 아니예요?

○經濟政策課長 孫聖道 그것은 시 공공사업을 하기 위해서는 가능하겠지만 지금 좌판이 있는, 하수도 위에 자판이 있는 부분은 그분들이 오랫동안에 점용료를 내고 있기 때문에 그것을 아케이트로 한다고 그 안에…….

郭秀泉 委員 그러면 그것을 도로로 봐요, 도로로 안 봐요?

○經濟政策課長 孫聖道 지금 도로로 보고 있습니다.

郭秀泉 委員 도로로 보면 그 도로의 기능은 분명히 우리가 필요할 때는 도로 찾아야 되는 것 아니예요?

○經濟政策課長 孫聖道 그런 부분도 있습니다.

그래서 일부 옆에…….

郭秀泉 委員 그러니까 계약이 되어 있어요, 좌판에 대해서?

○經濟政策課長 孫聖道 그렇지는 않습니다, 계약사항은 아닙니다.

郭秀泉 委員 그러면 좌판을 설치해놓고 점용료를 받는데 어떤 조항이 안 들어있어요?

○經濟政策課長 孫聖道 그 부분, 도로점용료를…….

郭秀泉 委員 그것 잘못 적용하면 도로 빼앗깁니다.

거기에 대해서 법적인 사항을 답변할 분 누가 없어요?

중앙시장을 활성화시키자는 것에 대해서 이의를 달 사람은 없지만 그러한 부분이 법적인 여건은 분명히 갖춰놓고 있어야 한다는 얘기예요.

○經濟政策課長 孫聖道 알겠습니다.

사업이 확정이 되기 전에 위원님께서 걱정하셨던 부분, 그러니까 지금 도로점용료를 내고는 있지만 행정기관과 개인간의, 사인간의 계약문제를 말씀하시는 것 같은데 그 부분은 동구청하고 사업이 상환이 되기 전에 그 부분은 한번 저희가 점검을 해서 동구청하고 그런 부분을 정리할 수 있도록 조치를 하겠습니다.

郭秀泉 委員 그 부분이 명확해져야 되고 그게 없으면 물론 중앙시장의 기능을 잃게 되겠지요.

그런데 인정을 하되 법적인 조항은 분명히 정관을 만들어서라도 해놓고 필요에 따라서는 시가 도로 기능을 살릴 수 있도록 해놓고, 또 하나 제가 분명히 주문하고 싶은 것은 거기에 지금 생선을 노점에, 좌판대에 상품 진열을 해놨는데 사실상 지금 위생상태가 대단히 불량하거든요.

○經濟政策課長 孫聖道 그렇습니다.

郭秀泉 委員 불량해서 선진국, 특히 싱가포르를 가보게 되면 노점을 인정하되, 좌판도 노점의 일종이니까, 그것은 좌판이라고 명칭을 붙였으니까 그렇지 그것은 노점이라고요, 분명히, 우리가 아무 때나 치울 수 있는 노점 개념이라고.

이런 것에 대해서 위생상태를, 그러니까 한시적으로 도로를 점용하되 위생상태를 분명히 해당 시나 구가 관장을 하고 있어요.

그래 가지고 이런 생선들이 저온 냉장고라든지 이런 데에 다 들어가 있습니다, 진열대에.

그렇게 해서 상시 거기서 물건을 팔 수 있는 상행위를 허용하되 위생상태만은 분명히 따지고 있다는 얘기예요.

우리가 점용료를 부과하려면 거기 상행위를 하는 사람에 대해서 규제가 분명히 뒤따라야 한다는 얘기예요.

왜냐 하면 국비가 들어가든 시비가 들어가든 시장의 활성화를 위해서 많은 자금이 투입된다고 그럴 때 시민의 건강을 전제로 해야 한다는 얘기지요.

그것에 대해서 답변하세요.

○經濟政策課長 孫聖道 저도 위원님, 우리 노점상에 보면 상당히 불결한 부분이 있습니다.

그런 부분 때문에 우리 시민들이 재래시장을 찾지 않고 또 안락한 문화 속에서 대형백화점을 찾는 부분이 있기 때문에 그런 차원에서 지금 저희 생선 골목을 아케이트로 현대화시키려고 그러거든요.

그래서 이러한…….

郭秀泉 委員 현대화가 아니라 그런 좌대도 좀더 깨끗하게 짜서, 예를 들면 좌판을 만들어 주고 그 위에다가 상품을 넣을 수 있는, 그러니까 냉장시설이 되어 있는 마켓 같은 데 가면 수산물을 보관하는 냉장, 아이스박스인가, 이런 것을 설치를 하고 또 무분별하게 늘어나지 않도록 하고 일정한 사람만 허가를 해주고, 그 이외에는 더 무분별하게 늘어나지 못하게 하고, 만약 늘어날 경우에는 분명히 약관에 의해서 늘어나되 그런 시설을 전제로 해 주고, 그 대신 전기와 가스를 공급해 주고 그렇게 해서 늘 한시적으로 1년이면 1년 계약으로 이어나가다가 필요에 따라서는 바로 철거할 수 있는 이런 것을 도입해야 된다는 얘기입니다.

○經濟政策課長 孫聖道 예, 알겠습니다.

郭秀泉 委員 그렇지 않고 지금 보면 생선위에다가 물이 좋게 보이기 위해서 지금도 1950년대 하듯이 물을 뿌리고 있어요, 이건 안 되잖아요?

○經濟政策課長 孫聖道 그래서 기본적으로 설계를 바닥은 물이 없는 걸로 물이 튀지 않은 걸로 그렇게 설계를 하려고 합니다.

郭秀泉 委員 물이 튀지 않는 게 아니라 물이 튀지 않도록 진열대를 만들어 줘야 되지요.

○經濟政策課長 孫聖道 그렇습니다.

郭秀泉 委員 또 그렇게 허용을 하고 거기에 대해서 지금 불법으로 전기를 이웃가게에서 끌어다가 땅바닥으로 늘여 놓고 위로 늘여 놨는데 이런 것을 기본적으로 해결해 줘야 되지…….

○經濟政策課長 孫聖道 그건 지중화시킬 겁니다.

郭秀泉 委員 그런 걸 지중화 안 해주고 물은 물대로 흐르고 있고 전기선은 전기선대로 막 흘러 있고 지금 엉망이거든요.

여기다 대고서 '구도심권 재래시장 활성화' 이런 명분만 딱 걸어 가지고 조형물이나 세우고 이래서는 안 된다는 얘기입니다.

그렇게 황당한 예산을 쓰지 말고 계획을 아까 얘기한 대로 확실히 이런 계획을 세워 가지고 더 이상 늘어나지 않도록 하고, 있는 점포에 대해서는 위생 상태라든지 이런 걸 철저하게 점점도 해야 되고 그런 체제를 갖추도록 해서 분명히 거기에 따르는 전력도 아주 합리적으로 공급했다가 이 다음에 가서는 철거할 수 있도록 확실하게 그걸 해야 된단 말이에요.

○經濟政策課長 孫聖道 알겠습니다.

郭秀泉 委員 그런 것 없이 위에만 덜컥 씌워주고 물뿌리는 시장을 그대로 유지시킨다는 것은 잘못된 것이예요.

거기에다 예산을 투입해서는 안 된다는 얘기입니다.

그러니까 꼭 수산물만 그런 게 아니라 예를 들어서 생닭을 판다든지, 생닭을 파는데 생닭을 거기서 막 현장에서 도축을 해요, 이렇게 막 잡아요.

그래 가지고 그 창자라든지 이런 게 아주 혐오한 물질들을 여기저기 쌓아놓고, 비닐에 담아놓고 냄새는 나고 이렇거든요.

이런 부분도 거기에서 확실하게 잡아서 랩으로 씌워 놓고 한다든지 옛날 맛도 있으면서도 위생 상태는 철저하게 그런 준비가 되어 있도록 이렇게 해서 활성화 작업이 들어가야 되는 거지, 시비 지원도 되는 거고 그래야지 그렇지 않고 무슨 무조건 "재래시장 활성화"라는 이름만 딱 걸고서 하는 거 보면 옛날 그대로 돈 쓰여지고 도저히 돈 어디 가야 찾아볼 수도 없고 우리는 예산 심의할 때 보면, 다루고 보면, 가보면 시장 상태는 그대로 다 있어요, 그대로.

그러고 있으면 돈 어디로 갔는지 몰라, 가끔 지나가다 보면 무슨 조형물 하나씩 세워서 무슨 입간판을 하나 세워놓고 "재래시장 활성화 했습니다." 하고 그러고 있어요.

그러니 시장에 사람이 와, 안 오지!

안 와요, 시장에 점점 안 와요.

○經濟政策課長 孫聖道 이번 생선 골목은 아주 시범적으로 저희가 역점을 두고 추진을 열심히 해 보겠습니다.

郭秀泉 委員 시장이라고 하는 것이 손으로 비닐에다 담아 가지고 많이 주는 것처럼 해서 물론 옛날 우리 향수에 젖은 사람들이 재래시장을 찾아 가지고 거기에 물건을 사는 거 외에도 우리가 느낄 수 있는 기쁨도 있고 그런 향수에 젖을 수 있는데 이것도 계량 단위도 분명히 알 수 있도록 해야 되는 거예요.

저울도 보면 이게 20년 쓴 건지 30년 쓴 건지 도무지 제 기능을 하고 있는지도 몰라요, 이거.

그러니까 그냥 해 가지고 적당히 들고서 얹어 가지고 500g, 300g, 600g 주는데 얹었다 바늘 근처 가면 덜컥 떼고서 그냥 딱 주고 그러는데 이것도 저울도 확실하게 거기에 제대로 된 저울을 쓰고 있는 건지, 저울대, 받침대는 정확하게 수평을 잡고 있는지 이런 것을 확실히 해 주고서 재래시장 활성화를 함으로써 시민들이 물건을 살 때 "야, 재래시장 가도 뭐 이런 백화점 시장에 가는 거보다 확실하게 물건도 더 좋고 싸고 좋더라, 그것도 계량도 분명하더라" 이런 것을 지도도 하고 감독도 해서 다음에 재래시장을 찾은 사람들이 밝은 마음으로 갈 수 있도록 이렇게 하는 것이 예산을 주고서 뒤에 사후관리가 그런 면에서 아주 중점적으로 이루어져야 한단 얘기예요.

○經濟政策課長 孫聖道 예.

郭秀泉 委員 그렇게 부탁을 드리겠습니다.

○委員長 李源玉 효율적인 회의 진행을 위해서 잠깐 정회하겠습니다.

(11시 34분 회의중지)

(11시 48분 계속개의)

○委員長 李源玉 의석을 정돈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성원이 되었으므로 회의를 속개하겠습니다.

계속해서 질의나 의견이 있으신 위원은 말씀해 주시기 바랍니다.

이강철위원님 질의하세요.

李康喆 委員 이강철위원입니다.

지하철건설본부장께 질의를 드리겠습니다.

사항별 설명서 231쪽부터 2쪽까지 부기 변경에서, 기정에서 변경으로 1호선 2단계구간 건설공사 480억 여기부터 1단계 12공구부터 다음 장 21공구까지 이거에 대해서 어떤 예산인지 설명을 부탁합니다.

○地下鐵建設本部長 申萬燮 지하철건설본부장 답변 드리겠습니다.

우선 저희 시설비 전체적으로 이것은 전년도에 이월된 금액하고요 그리고 총괄 금액으로 세우게 된 동기는 연차별로 계속비 사업으로 하다 보니까 처음에는 그 해의 당해년도에 사업 물량을 확정을 못 지어 가지고 포괄로 세웠다가 1회 추경에 공구 별로 나누어 가지고 별도로 세우는 겁니다.

李康喆 委員 이게 공구별로 나누어서 공사를 하시겠다는 거지요?

○地下鐵建設本部長 申萬燮 예, 그렇습니다.

李康喆 委員 대개 이제 55억, 평균 50억 정도 이렇게 되네요?

○地下鐵建設本部長 申萬燮 2단계는 그 정도 됩니다.

李康喆 委員 그러면 지금 보니까, 공구별로 보니까 12공구에서부터 21공구까지 있나요?

○地下鐵建設本部長 申萬燮 예, 그렇습니다.

2단계가 그렇습니다.

李康喆 委員 그러니까 2단계가?

○地下鐵建設本部長 申萬燮 예.

李康喆 委員 1호선 1단계가 11공구까지 있고 12공구부터 21공구까지 공사를 하시겠다는 거지요?

○地下鐵建設本部長 申萬燮 예, 그렇습니다.

李康喆 委員 본 위원이 불과 지난번 의회 때 또 작년 본예산 할 때 본부장의 답변 내용을 이렇게 보면 월드컵 문제 또 월드컵 대비 교통 문제, 예산 문제, 총괄적으로 질의를 드렸을 때 전체적으로 하지 않고 피해가 가지 않는 선에서 일부 임야라든가 이런 쪽만 먼저 한다고 본 위원은 분명히 들었거든요?

○地下鐵建設本部長 申萬燮 예.

李康喆 委員 왜 이렇게 됐는지 설명을…….

○地下鐵建設本部長 申萬燮 그것이 각 공구별로 보면 전부 농경지 있는 데는 농경지가 있고요, 시설 녹지 또 있는 데 다 걸립니다.

그래서 이제 공구별로 평균해서 많게는 한 50억, 적게는 한 30억까지도 있습니다.

李康喆 委員 그럼 그 답변 내용이 다르잖아요, 지난번에는 급한, 필요한 경우 두세 개 공구, 공구는 두세 개라고 한지는 모르겠습니다.

○地下鐵建設本部長 申萬燮 공구는 전체 공구를 다 말씀을 드렸을 겁니다.

李康喆 委員 전구간에서 다 한다고 그랬어요?

○地下鐵建設本部長 申萬燮 예, 그렇습니다.

전구간에 걸쳐 가지고 예를 들어서 도심지 같은 데, 12공구 같은 데는 시설녹지, 13공구 같은 데는 하천…….

李康喆 委員 그 부분에 대해서 책임지시기 바라고 회의록을 준비해 주시기 바랍니다.

계속해서 질의를 드리겠습니다.

본 위원회에서 또는 지난 산업건설위원회에서 본 예산 때도 많은 동료위원들이 2단계의 어려움 이런 것 때문에 연기안을 냈을 때 본부장은 전 구역에서 하지 않고 필요한 곳 부득이한 경우만 하겠다는 답변을 하면서 이후에 위원들이 노은지역 주민들로부터 많은 항의를 받았습니다.

받았는데 거기에 대한, 항의에 대한 시의원들 질의에 대해서도 본부장은 전 구역 구간을 공구를 하는 것이 아니라고 분명히 답변했는데 그 부분에 대해서는 회의록을 보고 질의를 드리겠습니다.

지금 여기에 보면 어쨌든 1호선 1단계 공사는 예산안을 보면 전체가 다 공사를 시작하는 겁니다, 그렇지요?

○地下鐵建設本部長 申萬燮 예.

李康喆 委員 지금 지하철건설본부장께서 요즘 언론기관을 통해서 또는 기타 토론회 속에서 늘 말씀을 하시는데 지하철의 필요성 예를 들면 서민 대중교통 수단이나 노면 교통수단, 지하철이 필요한 것이라는 부분에 대해서 지하철 부분이 절대 필요없다, 이런 의견을 시민들로부터 들은 적이 있습니까, 혹시?

○地下鐵建設本部長 申萬燮 절대 필요 없다라고요?

그런 얘기는, 필요성은 다들 인정을 하고요…….

李康喆 委員 그렇지요, 필요성은 다 인정하지요?

○地下鐵建設本部長 申萬燮 다만 이제 시기적으로 빠르지 않느냐는 얘기가 일부 있고 그 다음에 2단계 구간을 월드컵도 있고 재정 문제도 있고 그러니까 연기하자는 얘기는 들었습니다.

李康喆 委員 그러니까 지하철의 필요성에 대해서는 어느 시민 하나 또 의원 하나도 반대하는 사람 없다는 것은 확실하지요?

○地下鐵建設本部長 申萬燮 예, 그렇습니다.

李康喆 委員 그렇지요?

○地下鐵建設本部長 申萬燮 예.

李康喆 委員 그 부분에 대해서 논란이 된 적도 없습니다.

다만 지금 얘기한 대로 시기적인 문제, 그렇지요?

○地下鐵建設本部長 申萬燮 예.

李康喆 委員 두 번째는 재정적인 문제, 사실 내용상으로는 가장 큰 게 재정입니다.

시기적인 문제도 현재의 노면 교통수단이 좋아서가 아니고 이게 개통했을 때의 운영적자 때문에 신축적으로 조정하자는 거거든요.

본 위원이 얼마 전에 대덕밸리 관련 때문에 행사에 가고 과학자들과 오찬하던 도중에 3청사에 있는 청장급들 몇 분하고 이렇게들 대화를 한 적이 있습니다.

거기에 동석했던 우리 시의 국장님도 계신지 모르겠습니다만 정무부시장은 그 자리에 있었고요.

대구시 기획관리실장 출신의 청장이 여기 한 분 계십니다.

그 분이 그 자리에서 지금 대구의 현황을 얘기하면서 “큰일났다, 대전도 우려가 된다.”, 물론 오늘 시간이 짧아서 다 길게 설명을 드리지 않는데 그 부분의 모든 얘기도 재정 운영입니다.

지금 현재 대구 지하철이 하루 1억 정도씩 해서 300억 정도 적자 나는 거 아시지요?

○地下鐵建設本部長 申萬燮 예, 알고 있습니다.

李康喆 委員 그건 부인 못 하잖아요, 지금 본부장들께서는 늘 우리는 표현이 회의록 표현에는 맞지 않지만 그 당시 본부장님들 또 시장들의 답변에 의하면 "똔또이다" 이런 표현을 계속했어요, 운영 적자 안 난다.

그 부분에 대해서 확신이 있나요, 운영 적자 안 날?

○地下鐵建設本部長 申萬燮 글쎄 그것을 제가 말씀, 다른 데서도 얘기했지만 적자 개념으로 본다면 어떤 기업의 수익을 가지고 따지는 그런 식으로 어떤 적자 논리를 따진다라고 그러면 분명히 적자입니다.

그러나 우리 대전 지하철 경우도 마찬가지지만 타도시도 다 적자를 보고 있습니다.

李康喆 委員 물론이지요.

○地下鐵建設本部長 申萬燮 그렇게 하고 심지어 국철 같은 경우에도 저희들이 조사를 해보니까 연간 승차요금 가지고는 35%밖에 충당이 안 되기 때문에…….

李康喆 委員 그러니까 지금 적자가 나지 말라고 위원들이 지적한 건 아니예요, 그렇지요?

○地下鐵建設本部長 申萬燮 예.

李康喆 委員 운영 적자 부분에 대해서 유독 대전시만 "운영 적자 안 난다, 이건 최소한 똔또이다." 이 얘기를 계속 했다고요, 그런데 이건 적자가 나는 사업이에요.

서민 교통 수단인데 적자가 안 나고 수익을 챙길 수 있습니까, 이 부분은 인정을 하셔야지요.

그런데 그 부분에 대한 적자를 보전할 수 있는 대책이 있어야 되는데 그게 지금은 현재로써는 무망하다, 기대하기 어렵다, 이것 때문에 재정의 문제, 시기의 문제, 2단계 월드컵과 같은 이런 조정의 문제인데 지금 본부장께서 지하철 필요성을 언급하시면서 언론에 계속 신문에, 자료를 내 보내시잖아요, 칼럼 이렇게 해서 그것을 제가 계속 지켜보고 있는데 거기에 재정의 문제에 대해서 혹시 써놓으신 거 있습니까, 재정을 어떻게 하겠다?

○地下鐵建設本部長 申萬燮 포괄적으로 썼습니다.

李康喆 委員 포괄적인 게 두 가지인데 하나는 거듭 지금 위원으로서 질의하는 것은 따지자고 하는 것은 아닙니다.

시민으로서 걱정하자는 건데 하나는 아버지 돈 또 은행 융자, 집 1억짜리 만들면서, 그 부분을 이제 역설을 하셨고 또 두 번째는 얼마 전에 나온 거 보니까 대구하고 부산에서, 부산은 이제 교통공단법을 별도로 만들어서 YS 때 자기 지역이니까 예산을 최형우의원 동원해 가지고, 지금도 다 지원해 주고 있잖아요, 그렇지 않아요?

○地下鐵建設本部長 申萬燮 예.

李康喆 委員 대구에서도 적자 나는 부분에 대해서 일정 정도 해줬었다, 그렇기 때문에 그런 근거가 있어서 우리도 해줄 것이다, 이런 두 가지 논조를 계속 말씀을 하셨는데 시민의 우려는 아까 얘기대로 "지하철 건설하지 말아라." 이런 부분이 아닙니다.

운영에 대한 적자 또한 시설 또는 공사에 대한 시비 부담을 지금 전혀 하고 있지 못 하잖아요, 그렇지요?

거의 국비 중심으로 해서, 또 얼마 전에는 안 돼 가지고 외자유치, 전자통신 이 분야 하고, 지금 1년에 시비가 들어가는 게 한 100억 정도 평균 이 정도 들어가지요?

○地下鐵建設本部長 申萬燮 금년 같은 경우에 100억입니다.

李康喆 委員 100억이지요?

○地下鐵建設本部長 申萬燮 예.

李康喆 委員 작년에?

○地下鐵建設本部長 申萬燮 작년에는 한 300억 들어갔습니다.

李康喆 委員 작년에 혹시 국비로, 명목으로 내려온 국비 받아 온 것이 얼마 정도 됩니까, 대략 작년에만?

○地下鐵建設本部長 申萬燮 작년에 968억원이 내려 왔습니다.

李康喆 委員 그건 비슷하네요, 광주는 보니까 1,128억 7,100만원이 작년에 광주에는 내려왔더라고요.

이 차이는 액수가 크게 많이 차이는 안 나기 때문에 그 부분에 대해서는 질의를 하지 않겠습니다.

지금 그 아래쪽에 보면, 223쪽 그 아래쪽에 보면 대전지하철 홍보관 설치해서 2,000만원 올라와 있습니다.

이 액수 부분에 대해서도 크게 거론할 생각은 없습니다만 이것과 연관 지어서…….

○地下鐵建設本部長 申萬燮 220…….

李康喆 委員 2,000만원 아닙니까?

○地下鐵建設本部長 申萬燮 예, 그렇습니다.

226쪽?

李康喆 委員 여기에는 주로 뭘 할 겁니까?

233쪽이요, 아니 특별회계 사항별 설명서 233쪽.

○地下鐵建設本部長 申萬燮 예, 이것은 저희들이 지하철의 어떤 역사, 지하철에 들어가는 재료 또 지하철의 필요성 또 지하철 현장을 한 눈에 볼 수 있는 어떤 홍보관을 설치해 가지고 시민들한테 한 마디로 얘기해서 이해를 시키기 위해서 저희 별도 사무실을 꾸미는 게 아니고 저희 16층 일부 공간이 있습니다.

거기다가 나름대로 어떤 비디오 같은 것도 상영시켜 주면서 지하철의 인식을 시켜 주기 위해서 저희들이 어떤 홍보관을 한번 마련해 보려고 그럽니다.

李康喆 委員 홍보관 하는 거에 대해서 이의가 없고 거기에 담을 내용물, 콘텐츠 그러니까 거기다 뭘 홍보하실 거냐고요, 지하철의 우수성 또 지하철의 필요성 이런 거 하실 거 아니예요?

○地下鐵建設本部長 申萬燮 예, 그렇습니다.

李康喆 委員 지하철이 완공되면 이렇게 간다?

○地下鐵建設本部長 申萬燮 그렇지요.

李康喆 委員 돈 문제는 안 들어 갈 거 아닙니까?

거기에 재정 어떻게 하겠다는 거 홍보관에?

○地下鐵建設本部長 申萬燮 홍보관은 그런 내용은 못 들어가지요.

李康喆 委員 들어갈 수가 없겠지요.

그런데 지금 현재 지하철건설본부장으로서는 당연한 입장인지 모르겠지만 예산 부분에 대해서는 어느 누구도 지금 얘기하지 않아요, 시에서.

그 부분을 시민들이 우려하고 있다는 겁니다.

이 부분을 앞으로 어떻게 할 것이며 두 번째는 이 부분에 대해서는 심각한데 분명히 노은지구에 수요 또 조속한 개통 이런 거 때문에 전 구간에서 하지 않겠다고 분명히 답변을 했어요.

○地下鐵建設本部長 申萬燮 그런데 제 말씀은 2단계 10.2㎞를 모두 파는 게 아니고 다만 이제 월드컵에 지장이 없는 구간 별로 전부 한 1구간에 보통 1㎞정도 되거든요, 한 공구에.

그 속에서 시설 녹지, 하천 있는 데 있고 농경지 있는 데도 있고 다 있습니다. 그런 부분만 우선한다는 얘기지요.

李康喆 委員 아니, 본부장님 그럼 10.2㎞ 구간, 건설 인력을 몇 십만명을 동원하려고 한꺼번에 팝니까, 공구 별로인데?

위원장 이 부분은 회의록이 점검이 끝난 후 다시 질의와 함께 책임을 묻도록 하겠습니다.

이 부분은 회의록이 나오는 대로 오후가 됐든 일단…….

○委員長 李源玉 회의록이 CD로 제작되어 있어서…….

李康喆 委員 오후에 이 부분은 다시 질의를 하도록 하겠습니다.

다음은 건설교통국장님께 하나 더 질의를 하겠습니다.

다시 92쪽을 봐주시기 바랍니다.

92쪽에 보면 시설비 갑천 하도정비 사업 및 하상준설 있지요?

○建設交通局長 張東萬 예.

李康喆 委員 이 부분에 대해서 간략하게 설명 부탁드립니다.

○建設交通局長 張東萬 갑천 하도정비는 총 사업비가 120억이 소요되는데 그중에 국비가 80억, 시비가 40억 투자해서 갑천 신구교에서 서구 용촌 철교까지 한 5.2㎞를 정비하게 되겠습니다.

사업기간이 2000년도부터 2002년도까지인데 시비가 현재 미확보된 부분이 29억 9,200만원입니다.

이것이 현재 실시설계 용역중에 있는데요 금년 6월에 용역이 완료되고 용역이 완료되면 6월중에 공사발주 계획으로 있습니다.

李康喆 委員 거기 하도정비와 관련해서 하상준설 및 하도정비 이것도 말씀을 드리면 하상준설 관련해서, 이게 보조사업으로 하는 거지요?

○建設交通局長 張東萬 그렇습니다.

李康喆 委員 하상준설과 관련해서 본 위원이 지난번에도 갑천 라바댐 같은 경우 지금 분명히 시 내에서도 평가를 해보면 준설사업을 통해서 분명한 수익사업이 될 수 있다, 이런 것들이 전문가들의 전체적인 의견이거든요.

또 지금 기초자치단체, 시·군 단위로 가면 대부분 경영수익사업의 일순위가 골재 채취 관련입니다.

또한 자치단체나 지방의원이 문제가 돼 가지고 감옥에 가는 경우도 대부분 골재 채취와 관련돼서 감옥에 갑니다.

이것은 이권이 있다는 거지요, 부와 권력이 있는 곳에 이권이 있는데 부가 축적될 수 있다는 것입니다.

이익이 남고 경영수익이 되면 거기에 이권이 개입되는데 본 위원이 봤을 때도 이 부분 갑천 하도정비나 하상준설 사업은 사업비를 받아다가 정확하게 하되 그외에 파낸 골재나 특히 갑천 라바댐 주변은 상당히 모래도 좋은 걸로 나와 있고 또 실제 담당했던 사람들도 제가 면담을 해 본 적이 있습니다.

전반적으로 준설했을 때 이것이 경영 사업으로 분명히 할 수 있다 또 어떤 건설업자는, 전문 건설업에서 또는 전문적으로 하는 업자들 입장은 "저건 예산 들이지 않아도 수시로 와서 정비하고 파다가 팔면서 수익을 맞출 수 있다." 이런 제안까지 하는데 그 부분에 대해서는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建設交通局長 張東萬 지금 갑천 하상준설과 관련해서는 위원님께서 지적하신 대로 저희들이 상품성이 있는 건지 그런 건 좀 검토가 되어야 되겠고 일단 실시설계가 나와봐야지 구체적인 걸 알 수 있겠습니다.

경영 수익 차원에서, 가능하면 경영수익 측면에도 관심을 갖도록 하겠습니다.

李康喆 委員 지금 실시설계중입니까?

○建設交通局長 張東萬 예.

李康喆 委員 검토라는 것은 또 용역비 들이는 겁니까?

○建設交通局長 張東萬 아닙니다.

李康喆 委員 이 부분은 구체적으로 더 질의를 안 드리겠습니다만 분명히 이게 3대 하천 중에서 신탄진 나가는 대덕대교 또 그리고 전민동 나가는 회덕공단 있는 3거리 있지요, 그쪽 분야 빼놓고는 전체적으로 다 모래나 이것을 쓸 수 있다는 것이 제 의견이 아니고 저도 모래 잘 모릅니다, 전문건설업이나 건설업자들의 의견입니다.

이런 부분은 예를 들어서 의회에서 그런 의지를 가지고 골재 채취에 관련된 허가를 내준다든가 이게 설계계획에 나온 대로 이 부분이 경영수익사업으로 될 수 있도록 이건 검토가 아니고 해야 된다고 본 위원은 생각하고 그렇게 추진하실 것을 촉구하면서 의견을 듣고 싶습니다.

○建設交通局長 張東萬 그 동안에도 그렇게 계속 추진해 왔는데 경영사업 수익에 에 적극적으로 추진을 하도록 하겠습니다.

李康喆 委員 감사합니다.

한 가지만 더 질의하고 질의 넘기겠습니다.

우리 경제과학국 소관인데 53쪽, 과학기술과장이 답변 해주시면 되겠습니다.

과학기술과장을 답변석으로 좀…….

○委員長 李源玉 과학기술과장 발언대로 나와 답변하세요

○科學技術課長 金昌煥 과학기술과장 김창환입니다.

李康喆 委員 53쪽에 보면 시민천문대 플라네타리움 구입 건이거든요, 1억 400이 되어 있고 2000년 구입 환율 변동 증액분 이렇게 되어 있습니다.

그 부분에 대해서 상세히 설명 부탁드립니다.

○科學技術課長 金昌煥 저희가 플라네타리움 구입에 대해서는 국내분, 동쪽에, 동스크린쪽에 1억 2,700만원어치가 있었고요, 또 플라네타리움의 외자 부분이 31만 7,000유로화로 저희가 소프트웨어 쪽을 도입하게 되었습니다.

그런데 그때 당시에 2000년도 9월 15일날에 계약할 적에 LC(신용장)을 발부하고 납품대금은 완전히 물건이 도입되어 가지고 납품됐을 때 나머지 금액을 지불하는 걸로 되어 있었습니다.

그런데 2000년도 9월 15일 날 그때 계약 당시에는 1유로화에 983원의 환율이 그렇게 조정됐었습니다.

李康喆 委員 900?

○科學技術課長 金昌煥 983원이었습니다.

李康喆 委員 983원.

○科學技術課長 金昌煥 그러면서 2000년도 말부터 2001년도 쭉 이어지면서 유로가 환율이 갑자기 상승하는 바람에 지금 현재 저희가 예산 올릴 적에는 1,217원까지 올랐었습니다.

저희가 1,230원을 기준으로 해 가지고 예산을 편성을 했고요, 지금 현재 4월 25일 현재는 1,177원으로 환율이 떨어지는 그런 현상이 빚어지고 있습니다.

李康喆 委員 이 부분도 산건위에서 질문을 한번 받았지요?

○科學技術課長 金昌煥 예, 먼젓번에 받았습니다.

李康喆 委員 지금 시간이 없으니까 질의 안 드리고 산출근거, 얼마 곱하기 몇 월 시점, 이 계약 당시 내용과 지금 달라서 그래요.

여기 자료에 의하면 계약 당시 환율 기준이 약 20%가 인상된 부분하고 원화 대 달러의 환율의 경우 인상폭이 약 10% 정도밖에 되지 않았고 또 그 다음에 그렇게 따져볼 때 인상분이 한 8,175만원 정도 되는 걸로 알고 있는데 지금 1억 400으로 산정이 된 부분이 마지막에 아마 1,217원 대비 1,177원 이 부분은 같은데 이 부분을 정확하게 제가 계산기가 없으니까 산출근거 자료로 제출을 해주시고 플라네타리움, 이 내용이 뭐예요, 무슨 기계입니까, 무슨 자제예요?

○科學技術課長 金昌煥 그거 플라네타리움은 그 주망원경이나 보조망원경은 낮에 별을 관측할 수가 없습니다.

그래서 플라네타리움 쪽에는 실내에서 동스크린이 용이해 가지고 계절별로 또는 각종 위성별로 별을 실지 관측한 것처럼 해 가지고 낮에도 볼 수 있도록 천장에 재현시켜 주는 그런 장비가 되겠습니다.

李康喆 委員 가상이다, 그거지요?

○科學技術課長 金昌煥 예.

李康喆 委員 구체적으로 하면 동스크린 아니예요?

○科學技術課長 金昌煥 예, 소프트웨어 쪽입니다.

李康喆 委員 지금 어디로부터 도입한 겁니까?

계약은 어디하고 되어 있나요?

○科學技術課長 金昌煥 국내 오퍼를 거쳐 가지고 계보람상사라는 오퍼를 거쳐 가지고 독일의 칼자이스라는 그런 제품이 지금 납품되어 있습니다.

李康喆 委員 우리 대덕밸리 내에는 이런 기자재가 없나요?

○科學技術課長 金昌煥 지금 천문 관련해서 소프트웨어 쪽은 거의가 외자로 국내에서는 지금 생산이 안 되는 거로 그렇게 파악되고 있습니다.

李康喆 委員 이 부분은 별도의 질의를 드리겠습니다.

한 가지 확실한 것은 이따가 ITS사업도 질의를 하겠습니다만 ITS 관련이 됐든 또는 우리 시에서 어떤 과학 관련 상품이 됐든 또 시설물이 됐든 대부분 대덕밸리에 근거를 한, 대덕밸리를 중심으로 해서 대전시가 성장해야 됨에도 불구하고 대덕밸리의 과학기술이 세계적으로 입증됐음에도 불구하고 그 동안 시행해 보지 않았다는 이유 하나만으로 배척 당하고 있어요.

대전시에서 대덕밸리의 과학기술을 인정하지 않은 사항이라면 세계적으로 어떻게 대덕밸리를 키울 수 있겠습니까?

대덕밸리에 있는 벤처기업들의 과학자들 또는 벤처사업가들의 얘기가 대전시나 국내 자치단체에 기술을 충분히 자기들이 세계적 기술로 납품할 수 있는데도 불구하고 국내에 납품하는 것이 어렵다는 겁니다.

그래서 외국에서는 요청하고 지금처럼 어떤 중개회사를 통해서 입찰을 볼 경우 거기에 해당되는 회사들은 대덕밸리에게 기술협조 요청을 받고 우리는 대덕밸리를 무시하고 외국에서 무조건 외국 기자재만 갖고 오는 이 사태는 없어야 된다는 것을 말씀드리고 그 부분은 구체적으로 다시 질의를 드릴텐데 그거에 대한 과학기술과장의 의지를 한번 말씀해 주시기 바랍니다.

○科學技術課長 金昌煥 저희가 대덕밸리 쪽에 모든 지원을 하는 그러한 부서로서 대덕밸리에서 나오는 제품은 저희가 대덕밸리를 중간 매개체로 해서 상당히 발전시키려고 유도를 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지금 현재 플라네타리움 쪽은 이것은 국내 장비가 생산되지 않는 문제로 그것을 외자장비로 들여온 것 같습니다.

李康喆 委員 구체적으로 다시 한 번 질의를 드리고요.

들어가셔도 좋습니다.

하나만 더 이거 왔으니까…….

○委員長 李源玉 오후에 하지요.

李康喆 委員 오후에?

○委員長 李源玉 오후에 하지요.

李康喆 委員 예, 그렇게 하겠습니다.

○委員長 李源玉 중식 관계로 정회코자 합니다.

오후 2시에 속개하겠습니다.

정회를 선포합니다.

(12시 14분 회의중지)

(14시 07분 계속개의)

○委員長 李源玉 의석을 정돈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성원이 되었으므로 회의를 속개하겠습니다.

계속해서 질의나 의견이 있으신 위원은 말씀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이강철위원님 질의하세요.

李康喆 委員 오전에 이어서 지하철건설본부장께 계속 질의를 드리겠습니다.

이건 예결특위 사항이니까 행정사무감사도 아니고 그러니까 오전 답변이 지난번 제99회 정례회 예결특위 제4차 회의 때 나왔던 거와 지금 상당한 차이가 있기 때문에 그대로 한번 읽어드리겠습니다.

자료 갖고 계신가요?

○地下鐵建設本部長 申萬燮 예.

李康喆 委員 본 위원이 예결특위 당시 지금 시내 중심가를 축으로 공사를 하고있는 1호선 1단계부터 조속히 마무리 짓고 2단계로 가는 것이 바람직하다는 의견에 대해서 또 그러한 의미에서 1단계 공사에 집중 투자해야 된다는 본 위원의 의견에 답변하신 내용을 쭉 보면 마지막 부분에 우리 본부장님의 답변 내용입니다.

그대로 읽으면 "또 항간에서 월드컵 경기 때 교통체증이 가중될 거 아니냐라는 얘기도 상당히 있습니다만 실질적으로 저희들이 발주하는 구간은 농경지라든가 시설녹지 또 하천횡단 또 산지 또 노은지구 같은 데는 기왕에 저희들이 지하철을 하기 위해서 포장을 안 해 놓고 토지공사와 협의가 돼 가지고 교통에 지장이 없이 할 수가 있습니다" 이렇게 했어요.

그렇지요?

○地下鐵建設本部長 申萬燮 예.

李康喆 委員 거기 보면 농경지, 시설녹지, 하천횡단, 산지 이렇게 나와 있는데 그 내용하고 이번에 예산을 조정하면서 내놓은 이 예산서를 보면 전구간에 걸쳐 동시다발적으로 다 이루어 질 수밖에 없는 이런 예산입니다.

그거에 대해서 어떻게 생각하세요.

○地下鐵建設本部長 申萬燮 그게요 예를 들어서 하천이나 시설녹지만 별도 떼어 가지고 발주를 하는 게 아니고요 일단 전 연장을 10개 구간으로 나누어 가지고 발주를 하고 공사는 지금 말씀하신 시설녹지라든지 하천, 농경지 이런 부분을 월드컵 개최 전까지는 하겠다 그런 얘기입니다.

李康喆 委員 아니 이게 공사비 아닙니까? 지금.

○地下鐵建設本部長 申萬燮 공사비 자체는 다 그렇게 세우되 금년에 쓸 수 있는 금액이 보통 공구당 30억에서 50억 이 정도 되거든요, 그것을 시설녹지 1개 구간으로 해놓고 하천 횡단하는 부분이라든지 시설녹지라든지 공원구간에 거기만 우선 공사를 하겠다 이런 얘기입니다.

李康喆 委員 그러니까 2단계 공사 12공구에서 21공구에 그게 하나씩 다 있다 그 얘기인가요?

○地下鐵建設本部長 申萬燮 예, 다 있습니다.

도면이 준비가 됐는데 설명을 드릴까요.

李康喆 委員 예, 도면도 준비시키고요, 보세요 지금 그 당시 예결특위 위원들이 공구별로 발주하는 걸 이렇게 예측을 한 것이 아니고 전구간에 할 경우 문제점이 많기 때문에 그것을 대비해서 본부장께서 지금 노은지구라든가 일부지역만 하겠다고 했길래 그 예산을 세워준 건데 이거 공구별로 다 넣어 놨잖아요 한번 설명해 보세요.

앞으로 나오세요.

○地下鐵建設本部長 申萬燮 (도면설명)

李康喆 委員 좌우간 이렇게 하면 되겠습니다.

두 가지인데 하나는 지금 나온 대로 이 답변대로 하자고요, 시설녹지라든가 농경지라든가 이런 부분이 포함돼 있으면 예산 줄 수 없으니까 그렇게 아시고요, 포함이 안 된 게 있으면 그대로 이번에 공사 발주계획이 있을 것 아니예요?

○地下鐵建設本部長 申萬燮 그런데 지금 현재…….

李康喆 委員 제가 지금 사실 나이도 좀 있기 때문에 소리를 지를 수 없어서 내가 소리를 못 지릅니다.

지금 판단해 보세요, 시의회와 집행부가 정확하게 자기 입장을 갖고 얘기를 해야돼요.

○地下鐵建設本部長 申萬燮 저 부분을 지난번에 의회에서 도면을 가지고 설명까지 다 했습니다.

李康喆 委員 어떤 의회에서요?

○地下鐵建設本部長 申萬燮 산건위에서 다 했고요, 나중에 예결위원님들 몇분 계실 때 예산관계 때문에도 또 도면을 가지고 설명을 했습니다.

내내 저 도면입니다.

李康喆 委員 10개 공구에서 다 한다?

○地下鐵建設本部長 申萬燮 지하철이라는 게 1공구 끝나고 그 다음에 2공구 끝나고 할 수가 없는 게 지하철이라는 게 전구간이 다 관통이 돼야 지하철이 운행을 할 수 있듯이…….

李康喆 委員 당연하지요.

○地下鐵建設本部長 申萬燮 이 도로개설 마냥 예산범위 내에서 뭐 100m하고 그 다음에 또 100m하고 하는 게 아니고 전구간에서 동시 착공하되 다만 월드컵개최 전에는 도로는 전혀 안 파고 지금 말씀드린 대로 하천이라든지 시설녹지 이런 데를 하겠다 그런 얘기입니다.

李康喆 委員 그러면 그 당시에도 눈가리고 아웅 하는 식이지 전구간에서 공사를 하되 전체 어차피 거기 아니고 이런 문제가 제기 안 됐더라도 공사 어디다 주든 주는 거 아니야, 본 계획대로 지금 하는 거 아니예요.

○地下鐵建設本部長 申萬燮 그때 제가 전구간이라는 표현을 미처 생각을 못한 것 같은데요 위원님 그렇게 좀 이해를 해주세요.

李康喆 委員 이해가 안 되지요, 그게 전구간이 아니고 지금 직접…….

○地下鐵建設本部長 申萬燮 월드컵 개최 전까지는 도로는 안 팝니다.

李康喆 委員 개최 전까지는 도로는 안 판다고요?

○地下鐵建設本部長 申萬燮 예, 그렇습니다.

李康喆 委員 그러니까 여기에서 보면 농경지, 시설녹지, 하천횡단 또 산지, 노은지구 여기에 해당이 안 되면 그 예산은 할 필요 없잖아요, 월드컵 끝날 때까지?

○地下鐵建設本部長 申萬燮 그렇습니다.

李康喆 委員 알겠습니다.

발주한 내용하고 계약은 다 맺었지요?

○地下鐵建設本部長 申萬燮 아직 안 했습니다.

조달청에 입찰의뢰를 해놨는데 일단 발주는 계속비 사업이기 때문에 금년도 예산범위가 50억이고 공구 당 전체예산 한 400억 내지 500억 정도 됩니다.

일단 다 발주를 하고 공사는 이제 금년 예산 범위 내에서 월드컵개최 전까지는 도로와 관계없는 데를 하겠다 그런 얘기지요.

李康喆 委員 좌우간 그러니까 지금 두 가지예요, 하나는 아까 말씀드린 대로 저는 전구간이라는 표현을 썼다, 안 썼다는 그것을 제가 말꼬리를 잡는 것이 아니고 그 당시 예결특위에서 위원들이 질의한 내용의 중심은 예를 들어 답변한 내용이나 의견의 중심은 전구간에서 동시다발적으로 1호선부터 하다 보니까 교통문제가 심각하게 대두되고 있고 월드컵 관련해서 특히 유성에서부터 월드컵 노은지구라든가 이런 쪽에 교통문제라든가 여러 가지가 심각하기 때문에 예산상에 문제도 그렇고 나는 특정구간 여기에서 한대로 농경지, 시설녹지, 이런 쪽에서만 하는 줄 알았어요, 그리고 그 당시에 논란도 있었지만 예산을 드렸는데 지금 내용은 전구간에서 동시다발적으로 어쨌든 결과적으로 하는 거잖아요, 빠진 데 없잖아요?

○地下鐵建設本部長 申萬燮 예.

李康喆 委員 그거 다 하니까 거기에 이 답변 내용대로 하자고요, 지난번 특위 때 답변하신 거니까 이때 했던 대로 여기 됐다 그러면 이건 예산 주고 이거 안 된 부분은 예산 빼도 되고 또 두 번째는 본 위원이 월드컵 전까지 여기만 공사를 해야 됩니다.

월드컵 할 때 교통체증 가중이 도로라든가 이런 데, 딴 사람들 교통에 지장을 주면 안 돼요.

○地下鐵建設本部長 申萬燮 예.

李康喆 委員 알지요, 그 부분은 책임 지실 수 있지요?

○地下鐵建設本部長 申萬燮 예, 책임지겠습니다.

李康喆 委員 이상입니다.

○委員長 李源玉 이상태위원님!

李相泰 委員 이상태위원입니다.

오전에 동료위원께서 질의를 주셨는데 제가 보충질의를 한번 드릴게요, 92페이지 보시면 건설교통국 소관입니다.

갑천 하상준설 및 하도정비사업에 있어서 사업개요를 간단하게 설명좀 해주시기 바랍니다.

○建設交通局長 張東萬 갑천 하도정비를 말씀드리면 우선 이 공사구간이 갑천 신구교부터 용촌철교까지입니다.

그리고 이 길이가 하도정비 및 제방구축이 이제 5.6㎞ 되고요 총사업비가 120억으로 2000년도부터 2002년까지 공사하기로 되어 있습니다.

현재 제1공구는 이제 만년교에서 용촌철교 간이 되겠고요 제2공구는 신구교에서 갑천대교까지 이렇게 해서 5.2㎞가 됩니다.

李相泰 委員 그렇게 포괄적으로 말씀을 주시지 마시고 정확한 위치를 말씀해 주세요, 어디어디다?

쭉 다 해 오는 건 아니지 않습니까?

○建設交通局長 張東萬 지금 작년에 해왔지요, 이걸 구체적으로 말씀을 드리면 만년교서부터 용촌철교까지 지금 삼각지 지점이 있지 않습니까?

李相泰 委員 아니 됐어요, 만년교에서 용촌철교까지 또 그리고 다음은요?

○建設交通局長 張東萬 그 다음에 신구교에서 갑천대교까지입니다.

李相泰 委員 그 두 군데입니까?

○建設交通局長 張東萬 예.

李相泰 委員 신구교에서 갑천대교까지 정비공사가 완료하고 나면은 어떻게 활용할 계획입니까?

○建設交通局長 張東萬 활용이라는 것은 이제 하도정비를 하는 거기 때문에 최대한 자연상태를 보존하면서 하천을 정비하는 것입니다.

李相泰 委員 본 위원 생각으로는 말입니다.

전민동 지역에 하천정비사업을 하고 나서 전민동 지역뿐만 아니라 둔산동 지역도 그렇지만 체육공원이라든가 아니면 시민의 휴식처 같은 것도 만들어 놓고 그냥 정비만 하고 끝날 게 아니라 그 부분까지도 포함이 되어있나 싶어 갖고 질문을 드리는 거예요.

○建設交通局長 張東萬 지금 이것은 체육고수부지 활용이라든지 이런 것은 포함이 안 된 겁니다.

李相泰 委員 그러면 전민동 일원에 보면 수질환경사업소 지금 현재 4단계 공사가 완전히 끝났지 않습니까?

○建設交通局長 張東萬 예.

李相泰 委員 그런데 끝나기 전부터 퇴적물이 쌓이다 보니까 지금은 100% 하수관을 처리하고 있지 않습니까?

○建設交通局長 張東萬 그렇습니다.

李相泰 委員 그런데도 불구하고 퇴적물로 인해서 악취나 냄새가 많이 나고 있는데 그쪽 지역에 준설계획은 없는지?

○建設交通局長 張東萬 그것도 이제 연차적으로…….

李相泰 委員 연차적이면 언제쯤 할 수 있는 겁니까?

○建設交通局長 張東萬 우선 이것은 지금 국비를 보조받아 가지고 국비사업으로 추진되는 것이기 때문에 일단 2002년도까지는 갑천하도정비 준설사업을 하고…….

李相泰 委員 그런데 판단기준에 따라 틀린데 본 위원 생각으로는 전자에도 말씀드렸다시피 이제 100% 수질 정비해서 나가고 있기 때문에 지금 그쪽 지역 사시는 분들은 거기를 준설을 해 갖고 보다 좀 쾌적하고 그리고 냄새가 나지 않는 그런 것을 만들어 주고 싶어하고 있거든요, 그러면 지금 보면은 저도 구즉이고 유성이고 다 알고 있지만서도 어떻게 보면 우선순위를 볼 때는 그쪽이 더 빨리 해야 되지 않는가 이런 생각이 드는데?

○建設交通局長 張東萬 그것도 이번에 준설사업에 같이 됩니다.

李相泰 委員 그러면 진작 그렇게 말씀하셔야지 2002년도 후에나…….

○建設交通局長 張東萬 아니 2002년도까지 하는데 거기 하천준설은 같이 하고…….

李相泰 委員 아, 하천준설은 같이 합니까?

○建設交通局長 張東萬 예.

李相泰 委員 알겠습니다.

이상이고 우리 그 기업지원과 이택구과장한테 내가 간단하게 질의 한번 드리겠습니다.

41페이지를 참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委員長 李源玉 이택구과장은 마이크 앞으로 나오세요.

李相泰 委員 41쪽 보시면은 민간자본보조금에서 대전기능대학 확장부지매입비 2억 7,996만원을 보조해 준다고 계상을 했는데 그 부분에 대해서 설명 좀 해주시기 바랍니다.

○企業支援課長 李宅九 예, 기업지원과장 이택구입니다.

대전기능대학은 지난 '76년도에 직업훈련원으로 설립이 되어 가지고 지난 '94년도에 기능대학으로 개편이 됐습니다.

그러다 보니까 상당히 역사는 오래됐는데 수요라든가 이런 거에 비해서 상당히 현재 학교사정이 협소하고 지금 건평이 6,267평밖에 안 됩니다.

주야간 합해서 과정수가 약 8개 과정인데 교육생이 현재 625명 정도 교육을 받고있고요, 그래서 이번에 학교차원에서 노동부와 협의를 해 가지고 장기발전계획을 세우면서 주야간 합쳐서 14개 과정에 교육생 910명으로 이렇게 확대할 계획을 가지고 있습니다.

그래서 이거에 필요한 사업을 추진하다 보니까 부지매입 하는 거 하고 거기에 건물을 짓는 문제가 생기는데 부지매입 부분에 대해서 시에 보조요청을 한 것이고요, 건축부분은 국비로 노동부에서 300억을 확보를 해야 됩니다.

그래서 사전적인 선결절차로써 부지매입 예산이 확보가 되어야 되기 때문에 시에다가 부지매입에 대한 부분을 지원요청을 한 것인데 현재 매입 예정부지가 6,433㎡입니다.

이게 시유지로 되어 있는데…….

李相泰 委員 저기 과장님!

○企業支援課長 李宅九 예.

李相泰 委員 그 자세한 내용은 저도 갖고 있기 때문에 제가 묻는 말에만 답변해 주세요.

대전기능대학 확대운영 시설확충은 우리 지역의 기능인력 양성 측면에서 볼 때는 아주 바람직하다고 볼 수가 있습니다만 기능대학은 국가에서 21세기 인재양성 측면에서 국가사업으로 추진하고 있어야 함에도 불구하고 우리 시에 예산부담을 요구하는 것은 국·공립학교 차원에서 형평성의 문제가 있다고 보여지는데 그 부분에 대해서 답변해 주시기 바랍니다.

○企業支援課長 李宅九 물론 기능대학이 국립으로 운영이 되고 있습니다만 기능대학법하고 직업교육훈련촉진법에 보면은 지방자치단체가 기능대학을 설립도 할 수 있고 또 경영도 할 수 있으며 관련되는 설비나 시설의 확충을 위해서 행정, 재정상의 지원책을 강구하고 지원할 수 있도록 그렇게 근거가 되어 있습니다.

그리고 현재 타 시·도의 경우에도 충남 아산시라든가 울산광역시, 경남 사천시나 충남 논산시의 경우에도 보조금의 형태로 해서 주로 부지매입비에 대한 부분을 지원을 했습니다.

그런 사례가 있기 때문에 저희들이 전액 전부다 시비지원을 받아서 하겠다는 게 아니고 부지매입 부분의 지원만 시에서 이루어지면은 건축에 해당되는 300억 정도의 건축비는 국비를 받는 쪽으로 계획이 되고 있기 때문에 그 부분은 지원근거가 충분히 있다고 생각이 됩니다.

李相泰 委員 그런데 지방재정법시행령 제89조에 의하면 시유지에 대해서 무상양여나 직접 건축이 불가능하다고 되어 있거든요, 그럼 이렇게 되면 어떻게 되는 거예요, 어느 법이 유용한 겁니까?

○企業支援課長 李宅九 그래서 지금 시유지에 대해서 무상으로 양도한다거나 시에서 직접 거기에 건축을 하는 그런 방식이 불가능하기 때문에 어떻게 보면은 그러한 법적인 지원을 할 수 있다는 부분도 있고 또 이제 직접 무상양여 한다거나 건축에 대한 부분이 법적으로 안 되어 있기 때문에…….

李相泰 委員 그러니까 그렇게 안 되어 있기 때문에 시유지매입 예산을 우리 시에서 주어 가지고 그걸 땅을 사 가지고 산 값을 다시 또 우리가 받는다 이 얘기 아니겠습니까?

○企業支援課長 李宅九 그렇습니다.

李相泰 委員 그러면 그게 바로 편법이지 뭐예요?

잘못된 거 아니예요?

○企業支援課長 李宅九 글쎄 편법이라기보다는 현행 법적인 테두리 안에서 지원을 할 수 있는 방법이 그런 방법이기 때문에 …….

李相泰 委員 아니 다른 지원방법을 알아보셔야지 그런 식으로 해서 뭐 눈감고 아웅 하는 식으로 이걸 활용한다고 하면은 잘못되지 않았나 싶어 갖고 지적을 해보지 않을 수가 없어서 제가 질의를 드렸던 겁니다.

○企業支援課長 李宅九 지금 지원 할 수 있는 근거가 있고 다만 현행 지방재정법 시행령 상에 그런 무상양여할 수 있는 방법이 없기 때문에 어떻게 보면 좀 약간 우회적이기는 하지만 그런 방식을 통해서 목적을 이루고자 하는 거기 때문에 편법이라기 보다는 그런 쪽으로 이해를 해주셨으면 좋겠습니다.

李相泰 委員 이해하겠습니다.

○企業支援課長 李宅九 예.

李相泰 委員 알겠습니다.

이상입니다.

○委員長 李源玉 김남욱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金南勖 委員 지하철건설본부에 대해서 간단하게 질의 하나 하겠습니다.

공기업특별회계 233쪽에 보면은 401 시설비입니다.

지하철홍보관 설치를 왜 하는지, 어디에 하는지, 목적은 무엇인지 간단히 답변해 주시기 바랍니다.

○地下鐵建設本部長 申萬燮 김남욱위원님께서 말씀하신 사항 지하철건설본부장이 답변 드리겠습니다.

일단은 지하철건설본부장으로서 지하철을 완벽하게 시공해서 시민들에게 돌려주어야 할 소명을 받은 사람으로서 시민들이 예를 들어서 지하철에 대한 부정적인 시각을 충분히 이해시킬 책무가 있다라고 생각하고요 그러면서 이해를 시키기 위해서 저희들이 16층에다가 빈 공간을 마련해 가지고 지하철이 이렇다라는 것을 보여주기 위한 홍보관을 설치하려고 합니다.

金南勖 委員 그런데 기정예산에 보면 말입니다.

지하철 1호선 영상기록물에 2,000만원이 계상돼 있어요, 그렇지요?

○地下鐵建設本部長 申萬燮 예, 그렇습니다.

金南勖 委員 그런데 이게 또 지하철이 완공되려면 향후 한 5년 더 있어야 되는데 1단계만 해도 그런데, 지금 추경에 또 이렇게 2,000만원씩 과연 시기적으로 타당하냐 또 왜 하필이면 추경에 하느냐 여기에 대해서 답변 주시기 바랍니다.

○地下鐵建設本部長 申萬燮 저희들이 그 동안에 선진지라든지 시찰을 다녀보면서 우리도 지하철에 어떤 홍보의 필요성을 인정해 가지고 홍보관을 설치하게 되는 거고요, 그 다음에 영상기록물이라는 것은 그 지하철 시공 전 과정을 기록에 담아 가지고 나중에 어떤 잘못된 부분이 있다든지 하는 부분을 보완한다든지 또 증거로 남기기 위해서 기록물을 영상으로 담아두는 겁니다.

金南勖 委員 그렇게 시급한 사안입니까?

○地下鐵建設本部長 申萬燮 예.

金南勖 委員 그러면은 시민에게 알린다고 했는데 16층이 지하철건설본부 있는 곳 아닙니까?

○地下鐵建設本部長 申萬燮 예, 그렇습니다.

金南勖 委員 그러면은 16층에 일반 시민이 누가 갑니까?

그 지하철건설본부 직원들이나 보는 거지.

○地下鐵建設本部長 申萬燮 그게 아니고요 저희들이 계속해서 학교 뭐 교장선생님서부터 시민단체 아니면 심지어는 운전수들까지도 나름대로 이제 지하철 홍보관을 설치하면서 레일은 어떤 것이 깔리고 침목은 어떤 형태가 있고 그런 것을…….

金南勖 委員 됐습니다, 이 예산심의 하는 데에서 그런 구구한 얘기 필요 없고요 본 위원은 이거 굳이 추경에 반영할 것이 아니다라는 판단이 들어가고 또 굳이 꼭 해야 된다라고 하면은 민원실 같은데 공간을 확보해 가지고 하는 것이 타당하지 지하철건설본부 직원만 보려고 하면 뭐 하러 합니까?

또 초청해서만 하고 그럴 것이 아니라 굳이 한다라고 하면은 물론 이 예산성립이 될는지 안 될는지는 모르지만 한다라고 하면 2, 3층 민원실에다가 하는 것이 타당하다라는 생각을 해봅니다.

○企劃管理室長 朴城孝 위치는 다시 한 번 검토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金南勖 委員 이상입니다.

○委員長 李源玉 박행자위원님 질의하세요.

朴幸子 委員 박행자위원입니다.

본 위원은 의견을 좀 제시하려고 그럽니다.

다름이 아니고 러시아 과학기술 이전 및 산업화 연구사업 지원과 관련돼서 기획관리실장님께 질의 드리겠습니다.

경제국장님이 안 계시기 때문에 기획관리실장님께 말씀드리겠습니다.

우리 시의 과학기술 이전등과 관련하여서 지금 추진하고 있는 사항은 테크노마트등 어떤 사업이 있습니까?

○企劃管理室長 朴城孝 대학과의 협력사업을 말씀하시는 건가요?

朴幸子 委員 예, 그러니까 과학기술이전등과 관련해서 하는 사업이요.

○企劃管理室長 朴城孝 제가 뭐 맡은 지가 좀 지나서 정확한 기억이 될 지는 모르겠습니다만 여기 계신 많은 위원님들 하고 같이 산건위에 소속된 적이 있었기 때문에 기억을 살려서 한번 말씀드리겠습니다.

산·학·연 컨소시엄 사업이라든지 RRC사업이라든지 이런 등등해서 연구소, 학교 이런 부분과 기업을 연결해서 기술이전을 도모하는 이러한 일들을 하는 프로그램이 몇 가지가 있습니다.

朴幸子 委員 구체적인 거는 산·학·연 합동으로 하는 것만 있다?

○企劃管理室長 朴城孝 예, 산·학·연 컨소시엄사업도 있고요 RRC 지원사업도 있고 또 하여튼 과학재단과 관련돼 가지고 어떤 그 지정 받아서 지원을 받고 학교에서 연구를 하고 지역업체와 같이 포함해서 3자가 지원하는 이런 사업들이 몇 가지 유형이 있습니다.

대학에도 저희가 지원해 준 예도 있습니다.

朴幸子 委員 본 위원이 알고 있기로는 러시아의 과학기술 이전과 관련해서 학교등 민간 연구소에서 그 사업을 추진중인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러시아의 과학기술 수준과 우리 시 지역에서 이전 받을 수 있는 기술현황은 어떠한지 말씀해 주시기 바랍니다.

○企劃管理室長 朴城孝 내용에 대해서 과학기술부서에서 자료를 검토한 것이 있는데 이것을 가지고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지금 말씀하신 내용이 러시아 과학기술 이전 및 산업화 연구사업에 대한 현황을 물으신 것으로 이해를 합니다.

아마 러시아의 기술이 이 부분에서 상당히 앞서가 있는 것은 사실입니다.

이에 대한 내용으로 작년도 1차 년도에 현지기술 현황을 조사하고 데이터베이스를 구축하고 기술 이전 희망업체를 모집하고 2차 년도인 금년도에 국내 소요기술현황 분석 및 공동 연구사업을 발굴하도록 이렇게 계획된 것으로 알고 있었습니다.

기술이전이 가능한 분야로 그 당시에 제기되었던 사업이 항공, 자동차, 지질, 광물, 기계, 의약, 환경 등 다양한 분야입니다.

당시에 소요되었던 의견들은 1차 년도에서 3차 년도까지 요구가 많이 왔습니다만 시에서 1차 년도에 3,000만원을 지원한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그런데 담당부서에서 검토한 의견을 보면 사업계획서상 1차 년도 지원 요구 사업비가 6,000만원 전액이 인건비, 여비, 회의비 등 소요성 경비로 분석이 되었다고 판단이 된 것 같습니다.

대학 부담 사업비 6,000만원은 자체사무실 등 현물로 편성되어 있었습니다.

많은 사업비가 투입되는 사업으로 사업 성과가 많이 기대 되었지만 그러하지 못한 아쉬움이 있는 것 같고 관내 타 대학에서 상기사업과 관련해서 시비지원 요청이 있을 때 다소 조정하기가 어려운 애로도 있습니다.

당시 1차 년도 사업비 지원은 보류하고 사업추이와 성과를 분석해서 한번 다시 봐야될 필요가 있지 않을까 판단하고 있는 것이 주무부서의 의견인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朴幸子 委員 우리 시하고 러시아의 노보시비르스크 시와 교류하는 협력을 추진중인 것이죠, 지금 현재?

우리 시에서 추진하고 있지요?

○企劃管理室長 朴城孝 예, 그렇게 알고 있습니다.

朴幸子 委員 추진사항은 어느 정도 진전이 되었습니까?

○企劃管理室長 朴城孝 교류협력 사업이요?

기술교류 말고요?

朴幸子 委員 예.

○企劃管理室長 朴城孝 국제협력과장이 대신해서 답변을 드리도록 양해를 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國際協力課長 李始哲 국제협력과장 이시철입니다.

러시아 노보시비르스크 시와 교류 추진 상황에 대해서 간단히 설명을 드리겠습니다.

현재 그간에 실무협의과정을 거쳐서 5월경에 러시아 노보시비르스크 시장 일행이 저희 시를 방문해서 교류의향서를 체결하도록까지 추진되었습니다.

朴幸子 委員 러시아의 우수한 과학기술 등 우리 시정부가 추진하기 어려운 사업에 대해서는 관련 학계나 민간기구 등 우회적인 방법을 통해서 우리 시에 이전을 받을 수 있도록 하는 방법도 산학협동의 또 한 가지 방법으로 알고 있습니다.

여기에 대해서 실장님의 견해는 어떠신지요?

○企劃管理室長 朴城孝 물론 그런 방법이 있으리라고 생각이 됩니다.

朴幸子 委員 알겠습니다.

감사합니다.

○企劃管理室長 朴城孝 하지만 지금 말씀하신 내용에 대해서 저희가 한번 더 검토할 수 있는 기회를 저희한테 맡겨주시는 것이 좋으리라고 생각합니다.

朴幸子 委員 알겠습니다, 이상입니다.

○委員長 李源玉 이강철위원 질의하세요.

李康喆 委員 이강철위원입니다.

오전에 시민천문대 플라네타리움 산출근거 자료를 달라고 했는데 아직 안 나왔습니까?

(집행기관 직원 이강철위원에게 자료전달)

검토할 시간이 없었기 때문에 이 부분은 검토해서 계수조정을 할 때 조정을 시키도록 하겠습니다.

한 가지 특히 기획관리실장님께 곁들여서 질의를 드리겠습니다.

이 부분은 제가 3대 의회 상반기 때 산업건설위원회 위원으로서 또 우리 기획관리실장님은 그 당시 경제과학국장으로서 이 부분에 대해서 많은 대화를 나누었습니다.

실제로 본 위원이 어차피 예산은 다 줬고 기자재 한두 가지 정리하는 부분인데 이 부분에 원래 추진되었던 우성이산, 지금도 아쉬움이 많이 있습니다.

왜냐 하면 그것이 엑스포과학공원 활성화라든가 제반 역할에 큰 계기가 되리라고 확신을 했는데 장소가 이전이 됨으로써 과연 그쪽에 유치가 되겠는가?

또 이쪽 관광객들이 엑스포과학공원과 연계된 프로그램으로 그쪽까지 이동을 할 수 있겠는가 하는 부분, 관광사업을 역점을 두고 했고 과학공원 활성화 차원에서 나왔던 사업계획안이었기 때문에 그것에 대한 혹시 계획과 준비가 있는지 말씀을 해주시기 바랍니다.

○企劃管理室長 朴城孝 이강철위원님 대략적인 말씀대로 하셨는데 당초에 구상할 때에는 이강철위원님 말씀대로 우성이산 부지를 활용해서 하면 좋겠다 하는 의견을 가지고 했었는데 그 사이에 저는 잠시 떠나 있었습니다만 후문을 들어보니까 토지주와의 관리가 잘 안 되었고 여러 가지 애로사항이 있었습니다.

그 다음에 한화연구소 쪽에서 부지를 제공하는 의사가 있어서 그리 연결이 되어 있었습니다.

그런데 우리가 남아서 할 일은 지금 말씀하시는 대로 엑스포과학공원 또 우리 지역에 있는 다른 관광자원과 연계되어서 천문대가 활용도가 높아지도록 하는 패키지 관광이라든지 프로그램을 개발하는 것이 저희 과제라고 봅니다.

방향을 정확하게 짚어줘서 저희들도 상당히 고맙게 생각합니다만 그 방향으로 엮어서 일을 추진해 가고 있습니다.

또 거기까지 가는 거리 상에 새로운 아이디어나 프로그램을 넣어서 연계가 되도록 이런 방향으로 마땅히 나가야 된다고 생각합니다.

李康喆 委員 민간위탁을 병행할 계획이지요?

○企劃管理室長 朴城孝 예, 이미 결정이 되었습니다.

李康喆 委員 선정이 되었습니까?

○企劃管理室長 朴城孝 예.

李康喆 委員 어디에서, 대략.

○企劃管理室長 朴城孝 천문우주기획인가가 경험이 있다고 해서 엑스포과학공원하고 두 군데가 응모를 했어요.

여기 박행자위원님께서도 그날 현장에 계셨었습니다만 여러 분들의 공동된 의견이 경험이 있는 천문우주기획이 맡는 것이 낫겠다 싶어서 그쪽으로 위탁결정이 되었습니다.

李康喆 委員 그러면 운영계획서가 들어왔겠지요?

○企劃管理室長 朴城孝 예, 제안서가 들어왔습니다.

별도로 드릴까요?

李康喆 委員 별도로 주시고 관람객 유치계획 이런 것도 다 있습니까?

지금 말고 정회하는 동안에 가져다 주시기 바라고, 그 부분에 대해서는 결자해지의 입장에서 기획관리실장께서 처음에 시작을 했으니까, 제안을 했고 또 우리가 지원을 했고, 장소가 변경이 되었는데 그것이 연계 프로그램이 될 수 있도록 준비를 해주시기 바라고요.

본 위원도 엑스포과학공원과 연구단지와의 연계 프로그램을 관광산업 육성 차원에서 해보니까 연구단지 내에는 한 번, 1일 들어가는 최대치가 관람객이 30명 정도 이상을 초과할 수 없기 때문에 많은 청소년들에게 최고의 혜택을 주기가, 그쪽에서 수학여행단이라는 것이 대부분 학교별로 한 학년이면 400에서 600명인데 한 관을 아무리 로테이션 한다고 해도 종일 봐야되는, 묶어두는 결과가 있어서 수학여행단이라든가 청소년들에게 과학에 대한 체험의 기회를 주기가 어려울 것이다.

또 그리고 시민천문대도 거기에 그러한 것을 해결할 수 있는 매개고리가 될 수 있도록 준비를 해주시기 바라고 민간위탁한 사업자 제안서라든가 이런 것을 주시고 끝으로 한 가지는 오전에 과학기술과장에게 얘기를 했지만 대덕밸리를 육성시키기 위해서는 실리콘밸리가 그랬던 것처럼 거기에 있는 벤처산업의 성과물 또 연구단지의 성과물들이, 연구 성과물들이 자연스럽게 이곳에 전시가 되고 상설 바이어들을 초청하는 유치 기회를 줘야 되는데, 한 예로 엑스포과학공원 내에 들어와 있는 지씨텍이라는 업체에서도 지난번 문화산업단지 문화관광부 유치단이 와서 한번 대화를 나누어 보니까 그쪽에서, '자기들 입장에서는 연구했던 것을 과학공원이라든가 꿈돌이동산에 설치해 놓고 있으니까 어린이들이 그것을 해보고 나서 "이것을 해달라."고 해서 상품 기대효과가 좋고 자기들은 그곳에 있는 것이 너무 좋다, 매출에도.' 이런 것이 아마 타산지석으로 되어 가지고 어쨌든 시민천문대 구입이 다 끝났습니다만 다른 시에서 관련된 제품이나 ITS사업 이런 부분들에도 분명히 ITS사업 모델시스템을 가지고 있는 업체들도 있다고.

그래서 그런 부분이 대전시에서 채택을 안 해주고 대전시에서 그것을 과학기술로 인정을 해주지 않으면 대덕밸리의 과학을 세계 어디에다 내놓겠습니까?

이런 부분이 적극 활용될 수 있도록 해주시기를 부탁드리면서 그것에 대한 입장을 듣고 마치겠습니다.

○企劃管理室長 朴城孝 적극적으로 공감을 합니다.

李康喆 委員 도시주택국장에게 두 가지 정도만 질의를 드리겠습니다.

사항별설명서 128쪽을 참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128쪽에 보면 개발제한구역 주민지원사업비 있지요, 이것이 어떤 내용인지 간략하게 설명해 주시기 바랍니다.

○都市住宅局長 沈永昌 개발제한구역 조정업무와 같이 병행해서 해제나 조정이 안 되는 지역에 대한 개발제한구역 주민들에게 편익시설 사업을 해주는 것으로 국비가 70%고, 시비 15%, 구비 15%로 진행하는 사업입니다.

금번에 온 것은 각 구별로 1개소씩 대충 이렇게 사업을 책정중이고 각 구에 배정되는 예산의 규모는 개발제한구역 면적의 비율에 따라서 배정을 하려고 합니다.

李康喆 委員 구별로 한 곳씩?

○都市住宅局長 沈永昌 예.

李康喆 委員 그러니까 개발제한구역 내에 주민지원사업 대상지 선정은 위원회가 별도로 있습니까, 아니면 구별로 한 군데씩 추천받아서.

○都市住宅局長 沈永昌 구에서 자기네들 추천해서 올라오면 지원기준을 2억을 맥시멈으로 평균으로 두고 면적에 따라서 2억 이상에서 증이 됩니다.

동구 같은 데가 제일 많겠습니다.

李康喆 委員 5개 구인데 예산을 보면?

○都市住宅局長 沈永昌 예산이 금년도 예산하고 내년 이후로도 계속 1개 사업이 지원이 되니까요.

李康喆 委員 지원사업 내역은 대부분 구마다, 지역마다.

○都市住宅局長 沈永昌 대부분 다 도로로 들어와 있습니다.

李康喆 委員 도로로 들어와 있어요?

○都市住宅局長 沈永昌 도로 포장, 확장.

李康喆 委員 그 부분은 구청 요청입니까, 아니면?

○都市住宅局長 沈永昌 구청에서 요청한 것입니다.

李康喆 委員 실제 거주자들이 필요로 하는 요구사항 이런 것이죠?

○都市住宅局長 沈永昌 의견을 담아서 온 것입니다.

李康喆 委員 담아서 온 것입니까?

○都市住宅局長 沈永昌 예.

李康喆 委員 구별로 배분을 해서 지금 현재는 도로쪽이다 이것이죠?

○都市住宅局長 沈永昌 예.

李康喆 委員 알겠습니다.

138쪽, 주거환경개선사업도 같은 차원에서 질의를 드립니다, 무슨 내용인지?

○都市住宅局長 沈永昌 주거환경개선사업이 그 동안 국비 25%, 시비 25%, 구비 50%로 지원하던 사업이 전국적으로 크게 개선이 되어서 국비보조가 50%, 특별교부세가 10%에서 60%가 국가 보조가 되고 시비가 20%, 구비가 20% 되는 사업입니다. 일단은 현재 지구 지정한 것하고 유성구에 4개 지구만 책정이 중앙에서 되어 가지고 금년도 사업비가 책정이 되어서 다 와서 시비부담액을 전체 확보를 한 사항이 되겠습니다.

李康喆 委員 유성 어디어디입니까?

○都市住宅局長 沈永昌 유성은 봉산지구인데 봉산지구가 구획정리사업을 하려다가 못하니까, 도저히 요새 채비지로 안 팔리고 하니까 1개 지구를 4개 지구로 묶어서 국비를 받아다가 소방도로를 내주는 사항입니다.

李康喆 委員 아까 말씀하신 대로 구비 20%가 확보가 되어야 될 텐데 그것은 어떻게 가능할 것 같습니까?

○都市住宅局長 沈永昌 구비가 중구는 다 확보를 한다고 하고 동구가 문제가 있습니다.

금년도 추경에 동구가 23억을 미확보를 했는데 확보가 상당히 어렵다는 의견이 있습니다.

매칭펀드로 되기 때문에 금년 안에는 다 확보를 해야 지원되는 국비가 다 옵니다.

李康喆 委員 제일 어려운 곳이 동구로 알고 있는데 예를 들어서 국비하고 특별교부세 60% 그리고 시비까지 80% 하면 나머지 20%는 자동적으로 어떠한 경우라도 해야 하는 것 아닙니까?

○都市住宅局長 沈永昌 동구가 좀 문제가 있는데 아무튼 금회하고 다음 추경까지는 다 확보를 할 각오는 되어 있습니다.

李康喆 委員 앞으로도 주거환경개선사업 할 데가 많이 있잖아요?

○都市住宅局長 沈永昌 이것이 금년에 끝나는 것이 아니고 2003년까지 국비하고 교부세가 특별히 지원이 됩니다.

2003년까지 우리 시에서 해야 할 것이 1,040억 정도인데 신규로 지구지정을 해서 할 것이 15개소인데 그 지역을 지금 행자부에서는 해주려고 하고 건교부에서는 신규지정 하는 것은 안 된다고 의견이 엇갈리고 있기 때문에 이 사업을 효율적으로, 상당히 좋은 사업이라고 각 시·도에서 되기 때문에 이것이 아마 다시 지정을 하는 것도 앞으로 국비가 이렇게 책정이 될 것으로 생각이 됩니다.

李康喆 委員 건교부장관 아는 사람이 되었을 때 빨리 서두르는 것이 안 나아요?

○都市住宅局長 沈永昌 우리 시뿐이 아니고 전체적으로 그런 문제가 있습니다.

李康喆 委員 광역시별로 액수를 총액 규모로 따지는 것은 아니잖아요?

○都市住宅局長 沈永昌 지구별로, 지금은 광역시별로.

일단은 광역시뿐이 아니고 각 시·도 단위로 지구지정한 것 그것만 1차로 국비 배정이 되었습니다.

단, 우리 유성구에는 아직 지구지정 안한 것 4개소가 온 원인은 그것도 정치적인 뭐가 있어서 그런지 책정을 하라고 해서 보고한 것이 용역비 배정을 받았습니다.

李康喆 委員 향후 금회 지원에서 제외된 여타 지역 주거환경개선사업이 상당히 효과도 많이 있을 것 같고 도심개발에 중요한 요소가 될 것 같기 때문에 제외된 지역에 대한 추진계획을 잘 수립하셔서 주거환경개선사업을 통한 시민의 삶의 질 향상에 기여할 수 있도록 해주시기 바랍니다.

○都市住宅局長 沈永昌 예.

李康喆 委員 이상으로 질의를 마치겠습니다.

○委員長 李源玉 더 이상 질의하실 위원님 안 계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더 이상 질의나 다른 의견이 없으므로 산업건설위원회 소관 추경예산안에 대하여 질의 토론을 종결코자 하는데 이의가 없습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이의가 없으므로 산업건설위원회 소관 추경예산안에 대한 질의 토론 종결을 선포합니다.

동료위원 여러분 그리고 관계공무원 여러분 수고 많이 하셨습니다.

이어서 교육사회위원회 소관 추경예산안 심사준비를 위하여 잠시 정회코자 합니다.

정회를 선포합니다.

(14시 57분 회의중지)

(15시 21분 계속개의)

○委員長 李源玉 의석을 정돈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성원이 되었으므로 회의를 속개하겠습니다.


나. 교육사회위원회소관

○委員長 李源玉 계속해서 교육사회위원회 소관 추경예산을 심사토록 하겠습니다.

질의나 의견이 있으신 위원은 말씀해 주시기 바랍니다.

김남욱위원님 질의하세요.

金南勖 委員 제가 먼저 질의를 하겠습니다.

사항별설명서 66쪽을 봐주세요.

수강생 수송버스 운행이 있지요, 하반기.

그런데 이것이 전반기에도 시행을 했습니까?

지금 시행을 하고 있습니까?

○女性會館長 申淑容 예, 하고 있습니다.

金南勖 委員 그렇습니까?

○女性會館長 申淑容 예.

金南勖 委員 후반기도 1,080만원이라는 추가재원이 필요하다는 말씀입니까?

○女性會館長 申淑容 예.

金南勖 委員 주로 어디어디 사람들이 임차버스를 타고 여성회관으로 옵니까?

○女性會館長 申淑容 현재 버스가 두 대가 있습니다.

하나는 동방마트 노선으로 하고 한 대는 둔산방면에서 여성회관 오는 코스로 하고 있고요.

임차버스는 서남부 관저지구 또 과수원 노선으로 해서 한 대 운영하고 있습니다.

金南勖 委員 동방마트 버스도 있다고요?

○女性會館長 申淑容 예.

金南勖 委員 동방마트는 개인 버스 아닙니까?

○女性會館長 申淑容 아니 여성회관에서부터 시내노선으로 해서 오는 우리 여성회관 버스입니다.

金南勖 委員 그것은 동방마트 사업체가 대전시 전 일원에 걸쳐서 노선이 다 있는 것이고 여성회관에서 직접 운영하는 버스가, 소위 임차한 버스가 어디어디를 다니느냐 이것을 제가 물어본 것입니다.

○女性會館長 申淑容 임차한 버스는 관저지구에 한 대 운영하고 있습니다.

金南勖 委員 여성회관이 대전광역시 여성회관이지요?

○女性會館長 申淑容 예.

金南勖 委員 본 위원이 파악하기로는 정림동, 가수원동, 관저동, 진잠동 그 쪽만 다니는데 그쪽 여성만 여성회관을 사용하느냐, 그것은 아니잖아요.

○女性會館長 申淑容 아까 말씀드린 사항이 저희 여성회관에 버스가 두 대가 있습니다.

그래서 한 대는 시내인 중앙노선을 통해서 목동이나 이런 데로 오는 버스가 한 대있고 한 대는 둔산방면을 전부 돌아서 회관에 오는 버스 두 대를 이미 운영하고 있고 그것으로는 수송이 다 안 되기 때문에 임차버스를 한 대 더 임차를 해 가지고 운행하는 것을 말씀드렸습니다.

金南勖 委員 좋으신 말씀이고요, 여성회관 하나 더 만들어야 되겠어요.

교육청처럼 서부교육청, 동부교육청, 그래야만 시민에게 골고루 시혜를 줄 것 같은데.

왜냐 하면 주로 임대버스가 다니는 곳이 관저동 지구, 혹은 둔산지구만 다니니까 동구, 대덕, 중구 쪽에는 없으니까 여성회관을 저쪽에다 하나 더 마련해야 되지 않겠느냐 하는 생각이 들어갑니다.

그래서 제가 이렇게 말씀을 드리는 것은 편중을 해서는 안 된다, 골고루 시혜를 줘라 하는 얘기입니다.

그렇지 않습니까?

잘못 되었지요?

먼저 복지국장이 언급한 문제는 이 자리에서 제가 언급치 않겠습니다.

그 당시에 복지국장께서는 소관 상임 위원회에서 회의록에 보면 뭐라고 답변을 했느냐면 "관저지구는 아직 개발이 안 되었기 때문에 버스노선이 확정이 되면 그때 다시 조정을 한다."라는 답변을 주셨어요, 복지국장께서.

그런데 지금 관장께서는 답변을 달리하고 있는데요?

○福祉局長 李寬雨 그 부분을 복지국장이 답변을 드리겠습니다.

金南勖 委員 예, 답변하세요.

○福祉局長 李寬雨 여성회관이 서부 쪽으로 치우친 것은 사실입니다.

따라서 동부 쪽에 짓기 위해서 추진을 하고 있습니다.

金南勖 委員 그렇습니까?

○福祉局長 李寬雨 예, 예산을 확보했습니다.

金南勖 委員 그렇다면 우선은 참아야 되겠네요.

당시 복지국장께서는 관저지구가 개발이 되면 버스노선이 확정이 되니까 그때까지 기다려 달라는 주문이 있었습니다.

소관 상임 위원회에서 그렇게 답변이 된 것으로 알고 있는데 지금 우리 관장께서는 답변을 잘 못 하시는 것입니다.

지금 동부 쪽에 여성회관을 하나 짓는다손 치더라도 서부 여성회관장이 되어서는 안 된다라는 말씀을 드리며 질의를 마치겠습니다.

그 다음 계속해서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교사에 사항별설명서 76쪽을 봐주세요.

401-01 시설비가 있습니다, 천연가스 즉 CNG 충전소를 어디에다 짓는 것입니까?

○環境局長 全義秀 환경국장이 김남욱위원님 질의에 답변을 드리겠습니다.

CNG 충전소는 유성구 봉산동 685번지 땅에 시유지가 1,900 여 평이 있습니다.

그 곳에다 저희들이 작년부터 공사를 하고 있는데 CNG버스 충전소를 하다가 보니까 구즉에서 기·종점으로 되어 있는 8개 노선 82대가 그쪽에 배차가 되고 있습니다.

그래서 기·종점을 저희 충전소로 옮기면서 하려고 보니까 이분들이 쉴만한 공간이 없습니다, 당초계획에.

그래서 이번에 예산을 승인해 주시면은 여기 이용하는 버스 운전기사들이 쉴 수 있는 휴게시설을 해주려고 계획을 했습니다.

金南勖 委員 그렇습니까?

○環境局長 全義秀 예.

金南勖 委員 근로자에게 휴식공간을 만들어주는 것은 상당히 뜻은 있습니다.

주로 천연가스 즉 CNG를 충전해서 사용하는 것은 시내버스로 알고 있는데요?

○環境局長 全義秀 그렇습니다.

金南勖 委員 그러면 근로자의 복지시설은 누가 합니까?

공공기관에서 하는 것입니까, 사업주가 하는 것입니까?

○環境局長 全義秀 답변을 드리겠습니다.

지적하신 대로 근로자의 복지는 전적으로 사업주가 해야 되는 것으로 이해를 합니다만 익히 저보다 내용을 잘 아시겠지만 CNG버스가 일반버스보다 구매단가가 비싼 상황에 있고 저희들은 대기환경을 개선하는 사업목적을 가지고 CNG버스를 권장하고 있기 때문에 저희들은 대기오염을 줄이는 그러한 시책의 일환으로 물론 사업주가 해주면 더욱 좋습니다만 사업주들이 여기까지 생각을 할 형편이 아닌 것으로 이해를 하고 저희들이 한번 이 사업을 권장하는 차원에서 시비를 좀 투자를 했으면 어떨까 하는 의견입니다.

金南勖 委員 본 위원이 파악하고 있기로는 물론 천연가스, CNG를 사용하면 대기오염이라든가 상당히 좋은 점이 많이 있지요.

또 기업체는 연료비가 좀 더 쌀 것입니다.

디젤보다는 CNG가 더 싼데, 이것이 공영버스가 아니지 않습니까?

우리 시에서 운영하는 공용버스 같으면 근로조건 개선이야 휴게실뿐이겠어요? 더 잘해 줘야지요.

허나 공영버스가 아니기 때문에 본 예산은 본 위원이 생각할 때에는 부당하다라는 생각을 하게 되는 것입니다.

또 지금 현재 버스가 파업을 한다는 등등 여러 얘기가 있습니다만 공익성을 띠기는 띠었지만 영리가 목적입니다.

그렇다고 하면 사업주가 아니면 기금도 있습니다, 버스사업조합에.

이네들이 스스로 쓰게 유도를 해야지 우리 시에서 지원을 한다, 좀 문제가 있습니다.

경영수지 악화라고 한다면 지방자치단체가 이런 데에 관여할 것이 아니고 중앙정부에서 시책적으로 정책적으로 배려가 되어야지 쓸데 없이 많은 돈은 아닙니다만 한 5,000만원씩 쓴다는 것은 저는 부당하다고 생각을 합니다.

거기에 대한 동기유발이라든가 부수되는 문제가 여러 가지 있겠습니다마는 소신을 가지고 답변을 주시면은 본 위원도 제고를 하고 본 위원 소신은 이 예산은 부당하다라는 결론을 내리겠습니다.

○環境局長 全義秀 답변을 드리겠습니다.

물론 김위원님 말씀대로 근로자의 복지는 영리를 추구하고 있는 회사에서 해주는 것이 전적으로 지적하신 말씀에 동의를 합니다마는 저희들이 만드는 CNG 천연가스 충전소라고 되어 있습니다만 버스의 운영은, 영리는 회사가 합니다만 저희들이 만드는 충전소를 버스 기·종점으로 시비에서 시설을 하고 운영하기 때문에 이를 보면 물론 말씀하신 대로 회사의 재정이 투입되어야 될 것으로 생각도 됩니다만 저희들이 추구하는 것이 CNG버스를 운행해서 대기를 좀 맑게 해보자는 취지에서, 또 시유지를 저희들이 일부러 충남도시가스에다 대부를 해주면서까지 이사업을 하고 있기 때문에 이것은 어떻게 보면 저희 시책과 또 말씀하신 대로 업주가 해야 될 것을 저희가 하는 이유는 물론 업주들이 사원을 아끼는 마음으로 해주면 더욱 좋겠지만 그렇지 못할 형편이기 때문에 근로자들의 근로조건도 개선을 해주면서 저희 시가 추구하는 천연가스 보급사업도 원활하게 해보자 하는 의도에서 저희들이 요구한 내용입니다.

지적하신 말씀에 대해서 저도 충분히 이해를 합니다만 앞으로 저희들이 작년에 73대를 계약을 했고 금년도에 80대해서 2007년까지 전세버스를 CNG버스로 바꾼다는 것이 정부의 방침입니다.

그래서 이런 방침에 저희도 동참을 한다고 할까 정부시책에 따라가려면 이 정도의 투자는 양해를 해주시고 인정을 해주시면 고맙겠습니다.

金南勖 委員 다시 한 번 간단히 추가 보충질의를 하겠습니다.

사실상 이런 것보다는 우리 시 행정을 시민에게 시혜를 준다고 하면 버스승강장을 유개승강장 그런 것을 더, 이것은 건설교통국 소관입니다만 그런 쪽에 예산을 투여해야지 저기다 한다는 것은 어불성설이라고 생각을 합니다.

이상입니다.

○環境局長 全義秀 감사합니다.

○委員長 李源玉 이강철위원님 질의하세요.

李康喆 委員 이강철위원입니다.

용담댐 관련해서 환경국장에게 질의를 드리겠습니다.

사항별설명서 81쪽을 참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공기관 등에 대한 대행사업비 명목으로 용담댐 용수 이용의 합리적 조정 및 용수배분 연구해서 용역 관련 부담 4개 기관에서 2,000만원이 수립이 됐습니다.

이 부분이 용담댐 관련해서 우리 시의회에서도 특별위원회가 구성이 되었고 또 각종 시민단체, 시의 노력에 따라서 수자원공사와 전북이 일방적으로 추진하던 담수계획이라든가 용담댐 물 배분문제 이런 부분이 문제가 있다고 문제 제기를 하고 서 별도의 용역을 하겠다, 정부의 입장에 따라서 진행이 되는 것이지요?

○環境局長 全義秀 말씀드리겠습니다.

이것은 정부의 방침이라기보다는 저희 시민단체나 의회의 의원님들께서 용담댐의 물 배분 문제가 당초에 수자원공사에서 설계한 것이 전북 쪽에 인구가 너무 과다책정이 되었다, 그것을 수자원공사에서 그런 주장을 받아들여서 그러면 물 배분 문제를 객관성이 있는 제3의 기관에다가 다시 용역을 해서 그 결과를 토대로 물 배분 문제를 앞으로 진행을 시켜나가겠다는 의견이 있고 또 저희들이 국무총리실에 지난 말에 이 문제를 제기하니까 국무총리실에는 전라북도에게 관계 시·도지사들이 모여서 이 문제를 해결하라고 하는 그런 지시가 있었습니다.

그래서 각 전북, 대전, 충남, 충북 그리고 관련 국가기관이 참여하는 수계별위원회라는 것을 구성을 했습니다.

수계별위원회에서 이 문제를 논의해 가지고 그러면 용역문제는 수자원공사에서도 일단 동의를 해줬으니까 대전과 충남·북, 전북 4개 광역자치단체가 용역비를 부담을 해 가지고 용역을 민간단체한테 객관성을 확보하기 위해서 민간단체에게 위탁해서 용역을 하자 그런데 지금은 당장 4개 단체가 다 예산이 성립이 안 되어있는 상태이기 때문에 수자원공사에서 일단 소요경비를 민간단체에다 줘서 거기에서 용역은 하게 하고 각 자치단체가 예산이 확보되면 경비소요를 4 균등분해서 수자원공사에다 저희들이 부담을 하는 것으로 그런 쪽으로 지금 진행을 하기 위해서 저희 4개 전체를 일단 8,000만원으로 봤습니다만 8,000만원 중에서 4개 자치단체가 2,000만원씩 일단 이번 추경에 확보를 하자 해서 이번에 위원님들께 2,000만원을 요구한 내용입니다.

李康喆 委員 용역비 전체가 8,000만원인데 지금 용역업체를 선정중에 있습니까?

○環境局長 全義秀 아직 거기까지는 진행이 안 되었습니다.

李康喆 委員 안 되었고요?

○環境局長 全義秀 예.

李康喆 委員 앞으로 대전광역시에 시민을 대변하는 입장에서 대전광역시의 입장은 어떻게 추진할 계획입니까?

용역을 2,000만원을 들여서 용역업체가 선정이 되면 제3의 기관에서부터 나온대로 수용을 할 계획입니까?

○環境局長 全義秀 그렇습니다.

지금 말씀드린 바와 같이 용역업체도 저희들이 선정하는 것이 아니고 시민환경단체에서 용역업체 선정을 해 가지고 전적으로 물 배분 문제는 시민단체가 결론을 내도록 그리고 4개 자치단체가 그 결론에 따르도록 그렇게 동의를 해서 추진되는 사업이라고 말씀을 드릴 수 있겠습니다.

李康喆 委員 아니, 용역업체를 선정해야 될 것 아니예요?

○環境局長 全義秀 용역업체도 저희 자치단체가 선정하면 예를 들어서 저희가 선정하면 전북에서 또 동의 안 할 수도 있고 또 전북에서 선정하면 저희들이 사시 적으로 볼 수 있고 그렇기 때문에 하여튼 용역에 관한 환경단체에다가 줘 가지고 거기에서 한다.

李康喆 委員 환경단체라면 구체적으로 나온 데가 있습니까?

○環境局長 全義秀 환경단체에도 저희들 대전환경연합이 있고 또 충남, 충북, 전주가 다같이 참여를 아마 할 것입니다.

李康喆 委員 그 부분이 우려가 되어서 말씀을 드리는 것입니다.

지난 얘기를 잠깐 하면 지금 본 위원은 이제 초창기 '96년도부터 이것을 준비를 해야 된다고 주장을 했던 사람인데 그 당시는 의원이 아니었고 시민운동을 했던 입장에서 계획단계부터 문제가 있다고 지적을 했는데 그 뒤로 시에서 대처를 안 한 관계로 인해서 수자원공사에서 다 아시겠지만 용역을 준 용역결과를 가지고 그것이 딱 한번 있었습니다.

그것 가지고 물 배분에서부터 담수 이것을 다 했지요, 그렇지요?

○環境局長 全義秀 예.

李康喆 委員 그것을 제어할 수 있는 이번 이렇게 물 배분을 다시 하겠다는 제어하고 제동할 수 있는 근거를 마련한 것이 뭔지 혹시 아세요?

○環境局長 全義秀 제가 잘 모르겠습니다.

李康喆 委員 우리 물관리과장 나오시는데 그것에 대비한 준비를 안 했기 때문에 재작년에…….

예 말씀하세요.

○環境局長 全義秀 아까 말씀하신 용역에 대해서 저희 물관리과장이 귀뜸을 해 주시는데요, 그때 당시에 제가 그 업무를 다루지 않았기 때문에 추가 말씀드린 대로, 지금 말씀하신 대로 이위원님께서 환경운동하시고 하실 적에 이 업무에 대해서 상당한 관심을 가지셔 가지고 문제제기를 해주셔 가지고 저희들이 다시 용역을 한 것으로 이해를 하고 있습니다.

李康喆 委員 지금 제 이름에 대한 부분 때문에 말씀드리는 것이 아니고 그것에 대항할 수 있는 것이 전혀 없었어요.

논리적인 것이나 또 법적인 것이나 다른 배분에 대한 합리적인, 이 부분을 이제 시의원이 되어 가지고 그 용역비를 제가 발의를 해서 용역사업을 대전시 자체적으로 줘서 그것에 대항할 수 있는 어떤 논거를 마련한 것입니다.

그래서 이것이 물 배분이 다시 되는데 왜 그 말씀을 드리느냐면 여기에서 손을 놓으면 구체적으로 표현하면 또 당합니다.

2,000만원이 중요한 것이 아니고 예를 들면 정부가 되었든 어떤 자치단체가 되었든 결론적으로는 연구용역업체의 중간적인 분석과 평가에 따라 결론이 나는데 연구용역업체의 주관적인 분석과 평가라는 것은 발주자의 의지와 동일합니다.

무슨 뜻인지 아시지요?

○環境局長 全義秀 예, 알고 있습니다.

李康喆 委員 제가 질의하는 내용을 아시지요?

○環境局長 全義秀 예.

李康喆 委員 이 부분에 대해서 조금 아까 말씀하신 대로 분명히 그 얘기 했습니다. "신뢰할 수 있는 제3의 기관을 선정하겠다. " 이렇게 얘기를 했어요.

이 부분에 대해서 로비하거나 입김을 쓰라는 것은 아닙니다.

정확한 것은 환경단체에 위임을 했더라도 정말 정확한 형평성을 갖고 있는 실제적으로 한국은 물론 지구의 환경까지를 내다보면서 물 배분할 수 있는 확고한 단체가 용역업체가 선정되고 또 거기에 참여하는 위원들도 일정지역별로 분배를 한다든가 이런 것이 정확하게 되어야 된다는 것을 말씀드리는 것입니다.

즉, 예를 들면 경부고속철 문제, 호남고속철 문제, 지역의 제반현안 문제도 제3의 연구기관을 신뢰성 있는 제3의 연구기관을 용역업체로 선정하겠다고 해놓고 결과적으로는 처음 주관자, 발주자의 의지대로 끌어갔던 것이 사실이에요.

이렇게 되면 나중에 우리가 용역만 주고 액수는 별 것 아닙니다만 금액은.

용역만 제3의 기관이 되었다고 그래서 관여한다기보다는 집중적으로 우리의 입장과 의지를 관철시키지 않으면 만약 수자원공사의 원안대로 이것이 용역이 나왔을 경우는 이제 대청호는 죽을 수밖에 없고 시민들의 식수, 환경의 문제가 아니고 생명의 문제입니다. 이런 부분에 대한 계획을 철저히 세워야 된다고 보고 용역업체의 선정에서부터 용역업체에 참가하는 위원들에 대한 제반 정보와 자료, 체계적인 준비를 해야 된다고 생각하면서 그것에 대한 국장님의 의지와 잘 모르면 그런 계획들이 있으면 우리 물관리과장이라도 답변을 함께 해 주시기 바랍니다.

○環境局長 全義秀 예, 답변 말씀 드리겠습니다.

지금 지적해 주신대로 용역이라는 것이 법조기관의 과업의지에 따라서 결론이 나는 쪽으로 가는 것이 통상적으로 저도 충분히 이해를 하고는 있습니다.

그래서 처음에 이 문제를 용역을 저희들이 다시 하자고 할 적에 수자원공사에서는 자기들이 예산이 있으니까 자기들 경비로 할테니 굳이 자치단체에 부담을 안 주겠다 그런 의견 제시도 있었습니다만 저희 자치단체에서 완강히 거부를 하고 자치단체가 부담을 하는데 다만 지금 예산이 편성이 안 되었으니 수자원공사에서 돈을 빌려주는 형식으로 하자, 그렇게 저희들도 그 부분은 상당히 우려를 하면서 접근을 해 나가고 있습니다.

다행 스러운 것은 대전환경단체가 다른 지역의 환경단체보다는 상당한 여러 가지 조건이라든지 업무처리능력이라든지 또 그 규모라든지 이런 것이 다른 자치단체에 있는 환경단체보다는 상당한 우위에 있다고 저는 생각을 하고 또 앞으로 아까 말씀을 미처 못드렸습니다만 이 4개 자치단체가 참여하는 공동조사위원회를 만들기로 했습니다.

그래서 공동조사위원회에서는 물 배분 문제뿐만 아니라 상류지역에 오염원 제거까지 이런 일련의 용담댐 관련된 모든 사항을 종합적으로 다루기를 위해서 4개 자치단체가 참여하는 공동위원회를 구성하고 거기에서 지금 말씀드린 용역문제는 아까 말씀 내용대로 합니다.

그래서 지금 이위원님께서 지적하신 대로 앞으로 이 용역결과가 종전 내용을 복사하는 쪽으로 갈 경우도 충분히 우려를 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저희들은 환경단체와 밀접한 우호관계를 가지면서 또 지금 지적하신 대로 거기에 참여하는 교수들이 주축이 되도 지금 거기까지 진행이 안 되었습니다만 절대적 객관적으로 판단할 수 있는 그러한 교수들 내지 전문가들을 용역에 참여시키는 그런 노력도 계속해 나가겠습니다.

구체적인 계획을 지금 말씀을 하셨습니다만 계획까지는 아직 자료가 없고 그런 의지 앞으로의 대처하는 우리 환경단체와의 유기적인 관계라든지 이런 관계를 가지고 이 업무가 시민들이 물 이용에 지장이 없도록 최선의 노력을 하겠다는 다짐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李康喆 委員 한 가지만 더 말씀드리고 질의 마치겠습니다.

진정으로 우리 환경국장이나, 물관리과장께서는 그 동안도 노력해 오셨지만 150만 대전시민의 생존권에 관한 문제입니다.

구체적인 계획을 수립해서 실천하도록 하십시오.

○環境局長 全義秀 예.

李康喆 委員 왜 그러느냐면 저는 유종근 전북지사에 정치적 입김을 우려합니다.

수계별위원회에 대해서 그 동안 신뢰를 할 수가 없습니다.

그들에게 수계별위원회라든가 기대지 말고 우리 시민환경단체라든가 또는 대전광역시에서 우리의 입김만을 강조할 수 없지만 전북지역은 향후 20년 후를 걱정하고 물을 확보하고 있고 대전은 당장 올 여름부터가 문제입니다.

1년 1년이 문제입니다.

그런 의지를 가지시고 준비를 해주시고 용역에 관한한 정말 형평성 있고 타당성있는 자료가 나올 수 있도록 부탁을 드리고 질의 마칩니다.

○環境局長 全義秀 감사합니다.

열심히 하겠습니다.

○委員長 李源玉 박행자위원님 질의하세요.

朴幸子 委員 박행자위원입니다.

50쪽을 봐 주시면, 복지국장님께 질의하겠습니다.

거기 보면 보상금에 있어서 미성년 매매춘 신고 보상금 있지요?

여기에 1,000만원 지금 계상이 되었는데요, 이것이 매매춘 신고 운영은 어떤 근거에 의한 것입니까?

○福祉局長 李寬雨 박행자위원님 질의에 복지국장이 답변 드리겠습니다.

청소년보호법 제5조제3항, 제44조제2항에 근거해서 전국적으로 지금 시행되고 있는 사항입니다.

朴幸子 委員 청소년보호법에 의해서 이루어지는 것입니까?

○福祉局長 李寬雨 그렇습니다.

朴幸子 委員 그러면 우리가 적발되었으면, 신고만 하면 보상을 받는 것으로 이렇게 되어 있습니까?

○福祉局長 李寬雨 신고는 경찰에 하게 되어 있고요, 경찰에서 신고를 받아 가지고 죄가 있다고 판단될 때 저희들한테 통보를 해주면 그쪽으로 보상금을 보내 주도록 되어 있습니다.

朴幸子 委員 그러니까 경찰에서 신고하면 보상금 지급하도록 되어 있다?

○福祉局長 李寬雨 예.

朴幸子 委員 그러면 지금 여기 20만원이라고 그랬지요?

○福祉局長 李寬雨 예.

朴幸子 委員 건당, 그러면 20만원이라는 것은 무슨 산출기초 근거가 있습니까?

○福祉局長 李寬雨 특별한 근거는 없고요, 전국적으로 시행되면서 서울에서 제일 먼저 20만원으로 했고 거기에 따라서 가고 있는…….

朴幸子 委員 그러니까 전국적으로 건당 20만원씩, 어떤 그것이 조례로 정해져 있는 것도 아니고 지침이 있는 것도 아니고 그냥 "보상을 해주되 지방자치단체별 재량에 의한다." 이렇게 되어 있습니까?

○福祉局長 李寬雨 재량이라기보다 그런 특별한 금액에 대한 규정이 없기 때문에 제일 먼저 서울서부터 시작했거든요, 그러다 보니까 다른 지방에서 거기에 따라서 하는 그런 추세입니다.

저희들도 그렇게 요구했습니다.

朴幸子 委員 예, 알겠습니다.

그 다음에 우리 산성종합복지관 운영에 대해서 여쭈어 보겠습니다.

산성종합복지관에서 보면 우리가 준공된 지가 지금 1년도 안 되었지요?

○福祉局長 李寬雨 예.

朴幸子 委員 그런데 거기 보면 시설보강비가 1억 3,000만원이 소요된다고 했는데요, 물론 그 위에 내용에 쭉 나와 있지만 구내식당을 하나 만드는데, 구내식당 이용자는 몇 명 정도 추정합니까?

○福祉局長 李寬雨 지금 식당이 없어 가지고 간단한 콘테이너 박스를 갖다 놓고 사용한다고 그러는데 지금 현재도 직원 31명에 하루에 60∼70명씩, 70∼80명씩 이용하는 것으로 집계되고 있습니다.

朴幸子 委員 그러면 산성종합복지관을 운영해서 발생되는 수입이 있을 것 아니에요?

○福祉局長 李寬雨 예, 있습니다.

朴幸子 委員 얼마나 되었습니까?

수입예산 얼마나 잡고 있어요?

○福祉局長 李寬雨 3개월 동안 수입이 2억 2,300만원입니다.

朴幸子 委員 1년에요?

○福祉局長 李寬雨 3개월 동안에요.

朴幸子 委員 3개월?

○福祉局長 李寬雨 예.

朴幸子 委員 3개월에 수입되는 것이 2억 2,000만원입니까?

○福祉局長 李寬雨 예, 여기…….

朴幸子 委員 그렇게 많이 2억 2,300만원이요?

○福祉局長 李寬雨 아닙니다, 죄송합니다.

22만 3,000원이네요.

朴幸子 委員 그렇지요?

○福祉局長 李寬雨 예, 22만 3,000원입니다.

朴幸子 委員 22만 3,000원.

○福祉局長 李寬雨 맞습니다.

朴幸子 委員 그러면 산성복지관에서 주요기능과 역할은 무엇입니까?

○福祉局長 李寬雨 산성종합복지관은 각종 시각장애인들 뿐만 아니라 또 거기를 다른 수영장이라든가 이런 다른 시설은, 원래는 시각장애인을 위한 시설입니다만 거기에 부수되어 있는 각종 시설을 다른 장애인들도 확보를 하고 있고 수영장같은 경우는 일반인들도 많이 활용하고 있습니다.

朴幸子 委員 그러니까 우리가 수입을 얻는다는 것은 수영장이나 이런 데서 수입을 얻는가 보지요?

○福祉局長 李寬雨 예, 그렇습니다.

朴幸子 委員 그러니까 장애인이 아닌 일반인들도 이용을 할 수 있다?

○福祉局長 李寬雨 그렇습니다.

장애인의 경우는 무료, 장애인이 아닌 사람들은 받고요.

朴幸子 委員 그러니까 식당도 일반인들이 이용하기 위해서 식당 만드는 것이지요?

○福祉局長 李寬雨 그렇지 않습니다.

장애인들이 이용하는 인원이 하루에 70∼80명이니까 그리고 거기에 있는 직원이 31명이니까 하루에 한 100여명 정도는 장애인 관련 인원이 사용하는 것입니다.

朴幸子 委員 그러면 종합복지관 운영하는데 1년에 연간 얼마나 소요됩니까, 운영경비가?

○福祉局長 李寬雨 운영경비가 국비·시비 합해서 약 6억 정도를 저희들이 지원을 하고 있습니다.

朴幸子 委員 6억이요?

○福祉局長 李寬雨 예, 국비가 60%.

朴幸子 委員 본 위원이 왜 이 말씀을 드리느냐하면 준공된 지 1년도 채 안되었는데 벌써 거기에 시설보강비로 1억 3,000만원이 계상되었다는 것이 좀 무리한 것이 아니었나, 이래서 이 말씀을 드렸습니다.

알겠습니다.

그 다음에 환경국장님께 묻겠습니다.

87쪽에 보면 거기 시설부대비로 해서 '월드컵 상징거리 조성하기' 있지요?

○環境局長 全義秀 예.

朴幸子 委員 이 월드컵 상징거리는 어디에다가 조성할 계획입니까?

○環境局長 全義秀 박행자위원님 말씀에 답변 드리겠습니다.

월드컵 상징거리는 내년도 개최되는 월드컵에 대비해서 저희들이 갑천대교에서 월드컵 경기장까지를 상징거리로 일단 월드컵 조직위원회와 협의되어서 지정이 되어 있고요, 여기에다가 저희 환경국에서 할 것은 그 거리에다가 수목을 조성한다든지 나무를, 꽃나무를 심는다든지 이러한 사업을 하기 위한 사업비를 저희들이 1억을 승인요구를 해놓은 상태고 그 밑에 부대비는 그 사업 추진에 따른 부대경비를 확보해 주기 위해서 72만원 요구를 해놓았습니다.

내년도 월드컵이 성공적으로 이루어지도록 저희들은 이제 부대적인 사업을 하고 있습니다만 이 사업이 국가적인 큰 사업인만큼 원안대로 의결해 주시기를 당부 말씀드립니다.

朴幸子 委員 예, 이 월드컵 상징거리조성을 위해서 지금 우리가 산건위에서 이 문제가 다루어졌습니다

도로과에서도 월드컵 상징거리 조성을 위해서 3억이 편성되어 있어요, 그러면 환경국에서도 월드컵 조성거리 1억을 계상하고 도로과에서도 3억이 계상되었는데 서로 같은 동일한 사업을 한다면 부서간에 이렇게 서로 상이하게 편성된다는 것은 중복사업이고 문제가 되지 않느냐, 여기에 대해서 어떻게 생각하세요?

전혀 도로과하고 상의한 일도 없고 그렇게 된 것입니까?

○環境局長 全義秀 아닙니다.

답변 드리겠습니다.

이 월드컵 상징거리 조성사업은 물론 박위원님께서 지적하신 대로 각 과별로 아마 예산이 계상된 것으로 압니다.

그러나 이 사업은 전체적으로 월드컵 추진기획단에서 총체적으로 분석을 하고 그쪽에서 조정을 하고 있기 때문에 지금 걱정하신 바와 같이 중복된다든지 서로 조화를 이루지 않아 가지고 투자한 만큼의 효과가 없게 된다든지 그런 일은 아마 없으리라고 생각을 합니다.

총괄 부서가 있기 때문입니다.

朴幸子 委員 예, 알겠습니다.

다만, 이렇게 지금 그냥 1억원이라고 딱 나와 있는데 여기에 대한 세부 산출기초 이것도 지금 없어요, 그런 것도 없고 좀 앞으로 예산편성하실 때 조금 더 신중을 기해서 편성을 했으면 좋겠습니다.

○環境局長 全義秀 예, 잘 알겠습니다.

朴幸子 委員 그 다음에 수도사업본부장님께 질의 드리겠습니다.

특별회계 사항별 설명서를 볼 것 같으면 거기 수도구호 현판을 제작한다고 그래 가지고 20쪽에도 있고 30쪽에도 있고 37쪽, 42쪽 또 48쪽, 52쪽, 59쪽, 65쪽, 72쪽 78쪽, 103쪽에 뭐가 나와 있느냐 하면 수도 구호 현판을 제작하게 된다고 써 있어요.

이게 아마 제작이 본부하고 그 다음에 각 사업소별로 한 개씩 하는가 보지요?

○水道事業本部長 韓義鉉 예, 맞습니다.

朴幸子 委員 이게 수도 구호 현판이라는 게 뭡니까?

수도 구호라는 말이 뭡니까?

○水道事業本部長 韓義鉉 저희들이 수돗물과 관련해서 어떻게 하면 시민들에게 만족할만한 서비스를 실천할 수 있겠는가 그러한 취지에서 구호를 공모를 했습니다.

그래서 지난 2월 15일부터 3월 15일까지 289건이 응모가 돼서 그 중에 선정한 구호가 "살기좋은 우리 대전 수돗물도 전국 으뜸" 이렇게 선정이 됐습니다.

그래서 이것을 각 저희 9개 사업소와 본부 이렇게 10개소에 설치를 해서 시민들에게 저희들이 열심히 일하는 그런 모습도 보여주고 또 수돗물에 대한 신뢰감을 주기 위해서 이 구호를 게첨을 할 그러한 계획입니다.

그런데 10개소로 이렇게 분산된 것은 각 사업소별로 위치와 또 규모가 틀리기 때문에 예산이 일률적으로 산정이 안 되기 때문에 각 사업소별로 예산을 책정을 해놨습니다.

朴幸子 委員 그렇다면 각 사업소 수도 구호 현판을 본부에서 만들어 가지고 이렇게 나눠줘도 되잖아요, 공동제작을 한다든가?

이게 지금 예산이 각 사업소마다 다 달라요 가격도, 그렇지요?

○水道事業本部長 韓義鉉 예, 그 부분에 대해서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그래서 저희들이 각 사업소 게첨 위치를 직접 조사를 해봤더니 작게는 한 10여 m 짜리도 있고 또 길게는 17m짜리도 있고 이렇게 여러 가지 규격이라든가 길이 이런 것이 각각 다르기 때문에 불가피하게 사업소별로 이렇게 예산을 책정을 했습니다.

朴幸子 委員 그러니까 그것을 갖다가 규격이라든가 물론 위치에 따라서 달라서 그렇겠지만 본부에서 적정하게 만들어서 배분하면 예산도 절감될 텐데, 이게 지금 우리가 만드는 수도 구호 현판이 11개소에 설치하는데 소요경비가 무려 얼마나 들어가느냐, 7,289만 8,000원이에요.

엄청난 돈인데 그게 수돗물에 대한 홍보지요 결국은, 그렇지 않아요?

○水道事業本部長 韓義鉉 그렇지요, 예.

朴幸子 委員 홍보를 위해서 이렇게 엄청난 돈이 들어간다는 것은 이것은 어떤 구호를 현판을 만들어 가지고 홍보한다는 것은 별 그렇게 크게 효과는 우리가 기대하기 어렵다 하는 그 얘기입니다.

○水道事業本部長 韓義鉉 그런데 이게 타 시·도 예를 들어서 죄송합니다만 저희들이 타 시·도 전부 이렇게 견학도 가보고 했습니다만 수도본부와 그와 관련된 시설에 이렇게 구호를 전부 다 게첨을 하고 또 그 구호에 걸맞는 그러한 일을 수행함으로써 요즘 수돗물에 대한 불신이 점증되고 있는데 그것을 불식시키기 위해서 이러한 사업을 추진하니만큼 금회에 한해서 양해를 좀 해주시기 바랍니다.

朴幸子 委員 지금 우리 대전시가 홍보물이 너무 많아요, 우리 시청 양 주위뿐만 아니라 지하도에 나가도 그렇고 재래시장도 그렇고 뭐 거기다가 또 수도구호 현판까지 한다면 너무 범람해요 진짜 홍보물이, 이렇게 되기 때문에 도시미관상에도 문제가 있지만 광고물 정비차원에서도 이것은 좀 정비가 돼야 된다 이 말씀을 드립니다.

마지막으로 한 가지만 더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郭秀泉 委員 보충질의 하나 할게요.

朴幸子 委員 예, 보충질의 하세요.

○委員長 李源玉 보충질의 하세요.

郭秀泉 委員 수돗물을 왜 홍보를 해요?

○水道事業本部長 韓義鉉 수돗물이 사실상 안전하다고 이렇게 저희들이 수질검사결과가 나왔지만 최근 여론조사에 의하면 국민들 70%가 수돗물을 불신하고 있고 또 초, 중, 고등학교 학생들 88%가 수돗물을 불신하는 그러한 현 상황입니다.

그래서 수돗물을 안심하고 먹어도 된다는 그러한 것을 저희들이 홍보를 하는 겁니다.

郭秀泉 委員 그러면 대전광역시가 수돗물을 파는 사업주체지요?

○水道事業本部長 韓義鉉 예.

郭秀泉 委員 그런데 여기 곳곳에 정수기 다 있지요?

이 바깥에 화장실 앞에 있지요?

○水道事業本部長 韓義鉉 이건 정수기가 아니고요 제가 알기로는 수돗물을 이용한 냉온수기입니다.

郭秀泉 委員 냉온수기로 되어 있단 말이에요?

○水道事業本部長 韓義鉉 예.

郭秀泉 委員 그런데 거기 정수기능은 다 있는데요?

○水道事業本部長 韓義鉉 예?

郭秀泉 委員 그것 정수기능 다 있다고요.

○水道事業本部長 韓義鉉 글쎄 이것이…….

郭秀泉 委員 그것이 정수기라고 그러지 냉온, 어떤 물을 마시게끔 되는 것이 아니고 분명히 정수기로 되어 있어요, 아니 대전광역시는 수돗물을 파는 사업주체라고 그런데 여기에서는 분명히 곳곳에 전부 정수기를 다 배치해 놓고 있어요.

그렇게 해놓고, 동사무소도 다 있어요, 아마 여성회관도 있고 다 있을 것입니다.

그런데 이 시민들이 과연 수돗물을 믿고 먹겠어요?

어떻게 수돗물을 파는 사람들이, 파는 사업체가 정수기를 갖다놓고 물을 빼먹고 앉아 있으면서 수돗물이 안전하니까 먹으라고 이렇게 홍보를 할 수 있겠습니까?

얼마나 이율배반적인 모순이냐 이거예요.

거기에 대해서 본 위원이 드린 내용에 틀렸다 하면 답변해 보세요.

○水道事業本部長 韓義鉉 예, 곽위원님께서 지적하신 사항에 대해서 제가 확실히 점검 안 해보았습니다만 지금 우선 본청이나 여성회관 정수기에 있는 물은 수돗물을 활용해서 냉온수기용으로 직원들에게 이용이 편리하도록 이렇게 설치를 한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郭秀泉 委員 내기를 해야겠네?

거기 필터가 다 있는데, 그것이 말이 안 되는 얘기 아니에요?

金南勖 委員 그러니까 시인하고 하자고요.

郭秀泉 委員 아니 시인 여부를 떠나서 우리 대오 각성을 해야 할 것이 있어요, 이 사안에서.

우리가 수돗물을 실지 스스로 먹어 가면서 시민들보고 "우리 수돗물을 먹어주십시오." 해야 하는데 그 광고물 몇 개 세웠다고 수돗물을 믿느냐 이 얘기예요.

본 위원은 보편적으로 수돗물이 깨끗하다고 그래서 저는 먹고 있는 사람이에요, 수돗물을.

먹는데 대다수 시민들은 안 먹어요, 일단 어떠한 방법으로든지 걸러서 먹어요, 걸러서 먹지 않도록 유도해야 하는데 이런 수돗물을 걸러서 먹는 장치는 하나 사려면 보통 200∼300만원씩이에요, 정수기 한 대에.

그리고 적게 비용이 드는 것도 브리타정수기라고 그래 가지고 필터를 교체하는데 한 2개월 내지 3개월에 한번씩 교체하는데 그 비용도 연간 5만원에서 10만원이 들어가요, 그러니까 평소에 제가 지적을 가끔 한 적이 있었는데 우리 정수장에서는 물을 잘 만들어요, 그런데 이 관이 전부 노후가 되어 가지고, 제가 예를 들었잖아요, 우유공장에서 아무리 좋은 우유를 만들으면 뭐해요, 배달과정에서 사고가 나면 끝나는 것 아니예요, 그것을 먹는 수용가에 들어갔을 때에는 벌써 상했는데.

그러니까 노후관 교체가 제일 우선 순위에 들어가야 된다는 것입니다.

그러니까 지금 또 다세대들 공동주택도 보면 벌써 그 건물이 노후화 되어 가지고 거기에는 배관이 다 낡았어요, 기본적으로 그런 사람들은 자기 스스로가 책임지어야 할 사항이지만 그 공동주택까지 들어가는 계량기까지 가는 부분은 대전광역시 상수도본부가 책임을 져야 할 사항이에요.

그런데 이것이 지금 노후관 교체사업도 금년도에, 이번 추경에도 예산요구를 하고 있는데 노후관교체보다 더 시급한 사업은 없어요, 예산배정할 때 그것이 제일 중요한 거예요.

그 부분이 지금 소홀하고 있다고요, 물론 돈은 적은데 할 일은 많고 그것은 알아요, 그렇지만 노후관 교체 이상 더 시급한 문제는 없다 이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정수기를 설치하지 않고는 물을 못 먹어요.

그러니까 우리가 실질적인 홍보를 하려면 그런 홍보물 하나 세우는 것보다도 광고탑 세우는 것보다도 중요한 것은 시민들한테 그런 것을 알려줘야 돼요.

우리 정수장에서 물을 이렇게 잘 만들어서 보내주는데 당신 공동주택 아파트단지 내에 있는 관이 지금 노후화 되어 가지고 이렇게 물이 나빠지는데 거기에 대해서 스스로가, 거기 관리 주체들이 나서 가지고 그것을 빨리 교체를 해야 한다 이거예요, 그런 것을 알려줘야 한다 이거예요.

그렇게 함으로써 그 사람들한테 우리 물도 선전할 수 있고 그 다음에 노후관이 교체가 된다면 "아, 우리 상수도본부에서 주는 물이 참 좋다, 믿고 먹어도 된다" 이렇게 되는데 자기네 낡은 관은 생각지 않고 우리의 수돗물만 나쁘다고 나온다 이 얘기예요, 어떤 식으로 홍보하는 것이 더 중요한 것인가, 아마 그 주요내용도 본 위원 말속에 포함되어 있을 거예요.

그러니까 홍보비를 그런 쪽으로 하는 것이 아니라 홍보는 아까 본 위원이 얘기한 대로 순리대로 하라 이 얘기예요.

그래야지 지금은 전부다 거의가 다 우리 뭐 시 산하 모든 기관도 다 지금 필터가 부착된 정수기를 갖다 놓고 있고 그런데 시민들보고 "우리 물이 좋으니 먹어라!" 이것은 안 된단 말이에요.

우리 물이 좋으니 먹어라 하는 것은 첫째 노후관 교체를 1차로 다 해줘야 한다, 빨리 해줘야 한다 얘기예요, 그것은 어떤 것보다도 사업순위 우선순위 1위요, 1위.

그렇지 않고는 백날 나서가지고 우리 물이 좋다고 그래도 소용없고 우리 스스로가 이미 설치된 정수기를 철거하라는 얘기는 아니지만 앞으로 시산하 기관에다가 정수기를 놓고 수돗물이 아무리 좋다고 강조해도 소용없다 이거예요.

명심하십시오.

질의 하세요.

○委員長 李源玉 어차피 구호판 설치하려고 했으면 거기다가 "노후관 교체한 후에 잡수세요" 이렇게 쓰면 어떨까?

(장내웃음)

○水道事業本部長 韓義鉉 노후관에 대해서 간단히 설명을 드리겠습니다.

○委員長 李源玉 박행자위원님 질의하세요.

郭秀泉 委員 잠깐, 노후관 설명하신다는데 한번 해보세요.

○水道事業本部長 韓義鉉 지금 저희들이 곽위원님께서 지적하셨듯이 노후관 문제가 굉장히 심각하다고 생각을 하고 지난 '93년부터 2007년까지 15년 계획을 세워 가지고 전체적으로 1,137억원을 투자할 계획입니다.

지난해까지는 전부 노후관을 조사를 해봤더니 20년 이상 된 것 또 아연강관 등 시급한 데를 그러한 노후관이 한 714km 이렇게 되었습니다.

지난해까지 그 중에 78%인 556km를 이미 교체를 했고 금년부터 나머지 158km를 지금 교체를 하고 있습니다만 금년에는 당초예산에 64억, 추경에 25억 7,000만원 이렇게 전체 예산에 10%를 투자를 해 가지고 40km 정도 이렇게 교체를 할 계획입니다.

그렇게 하면 전체 물량에 83%를 추진을 하고 나머지 17%는 2007년까지 연차적으로 교체를 해서 노후관이 하나도 없도록 그렇게 해서 시민들에게 맑고 깨끗한 물이 공급이 될 수 있도록 거기에 각별한 관심을 갖겠습니다.

郭秀泉 委員 수치상으로 이해를 하고 싶고 재정이 열악하니까 충분히 이해를 해야 돼요, 이해를 해야 되는데 만약 아까도 예를 들었지만 음료수 회사라든지 우유회사가, 지금 당장 우리가 수돗물 받아보게 되면 받아서 하루만 딱 놔두면 녹물이 밑에 가라앉아요.

이런 사항이 한 건만 나타나도 그 회사가 무너져요.

이 수도사업본부가 독점기업이기 때문에 어쩔 수 없이 우리가 먹을 수밖에 없는 거예요.

그러니까 안일하게 대처해서는 안 되고 실질적으로는 지하철 외자유치보다 더 중요한 것은 수도 노후관 교체를 외자유치를 해서라도 시급히 해결해야 할 사항이다 이거예요.

왜냐 하면 물과 생명은 같이 연결해서 이퀄(=)하잖아요, 그런데 물이 얼마나 중요한데 현재 물을 공급하고 있는, 물론 한의현 본부장은 절대 정수기 안 놨겠지, 여기 물관리과장도 절대 정수기 안 쓰겠지요.

그렇지만 대다수 시청에 근무하는 모든 공무원들이 거의 물을 어디 새벽에 일찍 일어나서 떠오든지 아니면 정수기를 통해서 먹든지 하고 있습니다.

우리가 가슴에다 손을 얹고 한번 생각을 해 보자고요, 분명히 그러고 있습니다.

그러니까 우리 스스로가 물장사가 정수기를 놓고서 먹고 있다는 그 자체가 틀려 먹었다 이거예요.

이것이 좀 녹물을 먹어도 할 수 없이 우리는 그냥 먹어야 한다 이 얘기예요.

그래야지 다른 사람들에게 팔아먹지, 그렇지 않아요?

○水道事業本部長 韓義鉉 예.

郭秀泉 委員 이것이 관, 관, 옛날부터 무서운 관에서 공급하니까 '찍소리 하지말고 먹어라.' 이런 것은 이제는 전근대적인 얘기고, 이제는 우리 시민도 이 부분을 확실히 알았으면 아마 머리띠 두르고 막 나올 거예요.

우리 절대 녹물을 먹을 수 없다고 난리가 날 것입니다.

그래서 홍보물 뭐 이것 다 좋아요, 예산도 다 좋지만 홍보 내용만은 분명히 바꾸라 이 얘기예요.

"조심하십시오, 녹물이 있습니다. 우리는 분명히 정수기를 놓고 먹고 있습니다. 시민 여러분께서도 분명히 우리가 공급하는 물은 싸게 공급하는 대신에 녹물이 있으니까 정수기를 설치 하십시오." 이렇게 광고를 내시라고.

(장내 웃음)

○水道事業本部長 韓義鉉 한 마디만 첨언을 하겠습니다.

그 동안 곽위원님께서 여러 가지 많이 걱정을 해주셨는데 실질적으로 저희들 위원님께서 잘 아시다시피 수질검사소가 있어 가지고 그 동안 관말 수도꼭지 이런 부분에 대해서 90개 항목 전부 조사를 해보았는데 아직까지는 그 원수 자체가 좋기 때문에 음용수로 적합하다는 그런 판단이 나왔습니다.

郭秀泉 委員 그것 인정했잖아요, 본 위원이.

정수시설에서 나오는 물을 얼마든지 먹어도 된다고 수도사업본부에 가서 식사하면서 그 물을 먹었잖아요.

지금 저도 먹고 있어요.

그런데 현장에 나가서 수도꼭지를 통해서 나온 물이 딱 받아놓고 하루만 지나면 녹물이 가라앉아요, 이것을 말씀드린 것 아니예요 본 위원이 분명히.

조금 전에 뭐를 들으셨어요?

○水道事業本部長 韓義鉉 그러니까 이해를 하겠습니다.

각 건물에 그런 노후관이 있는 것은 저희들이 홍보를 통해서 교체를 하도록 이렇게 권유를 하겠습니다.

郭秀泉 委員 우리가 많은 연구를 안 했지만요, 의회 들어오자마자 제일 먼저 한 것이 불소, 불소 있지요?

○水道事業本部長 韓義鉉 예.

郭秀泉 委員 그것 투입 금지시켰잖아요?

○水道事業本部長 韓義鉉 예.

郭秀泉 委員 지금 아무 하자 없지요?

○水道事業本部長 韓義鉉 예.

郭秀泉 委員 통계상으로 아무 이상 없지요?

○水道事業本部長 韓義鉉 예.

郭秀泉 委員 바로 그거예요, 제가 이것 생각 많이 하고 한 말씀이에요.

○水道事業本部長 韓義鉉 예, 알겠습니다.

郭秀泉 委員 이상입니다.

○委員長 李源玉 박행자위원님 계속 질의하세요.

朴幸子 委員 이어서 질의 드리겠습니다.

그 수도사업본부에서요, 53쪽을 보면, 53쪽 뿐만 아니라 53쪽, 60쪽, 67쪽 그 다음에 73쪽, 79쪽에 보면 절수기 설치 공공근로사업 있습니다.

그렇지요?

○水道事業本部長 韓義鉉 예.

朴幸子 委員 그러면 이것이 사회보장적 수혜금이지요?

○水道事業本部長 韓義鉉 예, 그렇게 볼 수 있지요.

朴幸子 委員 국고보조 받아 가지고 하는 것이지요?

○水道事業本部長 韓義鉉 예, 국고 1억, 지방비 1억 해 가지고 2억 투자를 한 것입니다.

朴幸子 委員 예, 그래서 2억을 가지고 전체 각 사업소마다 그 예산이 조금 틀리게 편성이 되어 있지만 이것이 보면 공공근로 사업의 일환으로, 말하자면 일환이 되는 것이지요, 절수기 설치를 각 아파트 같은 데 이런 데 해주는 것 아니예요?

○水道事業本部長 韓義鉉 예, 맞습니다.

朴幸子 委員 그러면 우리가 어저께 행정자치위원회 실업대책과에서도 절수기 설치 해 가지고 공공근로 사업을 하더라고 거기도 2억원 계상되어 있더라고요.

○水道事業本部長 韓義鉉 그래서 그것을 저희들이 일반회계에서 특별회계로 전출을 하는 것입니다.

朴幸子 委員 그렇게 된 것입니까?

○水道事業本部長 韓義鉉 예, 맞습니다.

朴幸子 委員 그러면 수도사업본부에서 하는 것을 실업대책과에서 전출되었기 때문에 표시한 것입니까?

○水道事業本部長 韓義鉉 예, 맞습니다.

朴幸子 委員 그래서 이것이 지금 제가, 절수기 설치는 각 아파트마다 하는데 지금 이것이 시범으로 몇 아파트를 지정해서 그렇게 하는데 일단 설치만 해 놓았지 그 다음에는 전혀 거기에 대한 조사라든가 그런 것이 전혀 안 되어 있습니다.

그것은 누가 하는 것입니까?

○水道事業本部長 韓義鉉 그래서 저희들이 절수기 설치를 한 이후에 성분분석도 했습니다.

주로 이제 한 1,000세대 이상 절수기를 설치한 그러한 가구를 대상으로 했습니다만 절수효과가 전체적으로 14.8% 이렇게 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그래서 효과가 좋다고 판단이 되어서 금년에도 지속적으로 이 사업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朴幸子 委員 절수기를 설치, 양변기에나 수도꼭지에다 이렇게 설치하도록 되어 있는데 일단 설치는 사업소에서 나와서 하든지 공공근로자가 나와서 합니다.

설치는 일단 해놓고 뒷처리가 전혀 없어요, 그러면 그 뒷처리라는 것이 뭐냐 과연 절수가 되었는지 안 되었는지는 그 수요자한테 그 집, 말하자면 가구주가 수도요금이 계산되어 나왔을 때에 그때 우리는 "절수 되었습니다." 라고 얘기를 하는 것인데요.

사실상 이 가구주는 설치된 것에 대해서는 고맙게 생각을 하고 있지만 그 후에 대해서는 그것이 요금이 적게 나왔느니 많이 나왔느니 상관하지 않아요.

여기에 대한 철저한 사후 대책이 있어야 되겠다, 절수기 설치하는데 막대한 비용을 들여 가지고 국비가 되었든 지방비가 되었든 2억원이라는 돈이 소요가 되는 것인데, 설치하는 것으로 그치지 말고 정말로 설치한 데에 대해서는 얼마만큼의 효과가 있었는지 그 사후대책을 철저히 기해 주시기 바랍니다.

○水道事業本部長 韓義鉉 예, 앞으로 절수효과 또 사후 서비스 이러한 문제에 대해서 홍보에 치중을 하겠습니다.

郭秀泉 委員 거기서부터 보충질의하면 안 돼요?

朴幸子 委員 예, 그러세요.

郭秀泉 委員 물을 절수한다고 그래서 이런 좌변기에 물 뚜껑을 열고 벽돌을 한 개씩 넣고 아니면 PET병에다가 물을 담아서 넣어서 그 물이 나가는 양을 줄이고 있는데 그것이 실질적으로 효과를 거두고 있거든요.

○水道事業本部長 韓義鉉 예.

郭秀泉 委員 거두게 되어 있는데 그렇게 되면 좌변기에 당초 물의 용량이 너무 많이 담기는 것 아니냐 이거지요.

그런 것 연구해 보지 않았어요?

○水道事業本部長 韓義鉉 그것까지는 저희들이 아직 연구를 못 해봤습니다.

郭秀泉 委員 좌변기 용량이 PET 병으로 물을 한 병을 넣어도 대변을 봐도 물이 충분히 다 씻겨나가니까 이미 소비자단체라든지 그런 절약, 절수운동하는 데서는 그런 내용이 많이 사례로 보고되어 있거든요, 뭐 있어요 내용이?

○水道事業本部長 韓義鉉 그리고 이것이 주로 말이지요, 당초에는 어디가 대상이냐 하면 몇 년 전에 나온 변기 대·소변 분류가 안 되는 그러한 변기 위주로 이런 절수기를 설치를 했습니다.

그리고 제가 알기로는…….

郭秀泉 委員 절수기 설치 내용은 알아요.

○水道事業本部長 韓義鉉 그 변기 용량에 대해서는 하나의 잘은 모르겠지만 상식적으로 공업진흥청에 그런 데서 하나의 표준 규격으로 나오는 것 아닌가 저는 그렇게 생각합니다.

郭秀泉 委員 그런데 규격이 나오는데 그 사례별로 우리도 추천해 보니까 평균 규명이 그런 것을 놓고도 충분히 씻겨 가니까 이런 규격이 잘못된 것으로 봐서 우리 상수도본부라도 연구를 해서, 담기는 물의 양이 너무 많다 이거예요.

그러니까 담기는 물의 양을 적정량을 우리가 산정을 해 가지고 공업규격을 받는 다든지 해서 전국적으로 시행에 들어가게 되면 엄청난 절수가 될 것 아니냐 이런 얘기예요.

○水道事業本部長 韓義鉉 맞습니다.

郭秀泉 委員 예, 그것을 한번 연구해 보고 부언해서 말씀을 드리고 싶은 것은 지금 어디를 가면 그런 것이 설치가 많이 되어 있는데, 선진국은 많이 되어 있어요, 손을 대면 물이 나오고 안 대면 물이 안 나오고 이것을 설치해야 된다는 얘기예요, 지금 뭐 초등학교, 공공기관 가보면 물을 막 틀어놓고 있어요, 막.

뭐 요즈음에 집에서 가정교육 안 된 학생들은 막 틀어놓고 있어요.

그리고 어디 아파트 단지를 지나가다 보면 지하수 펌프도 마찬가지인데 막 열어놓고 있어요, 그러니까 전 국민이 물을 아끼지 않아요.

습관적으로 안 아끼고 있으니까 이제 교육을 시키려면 장시간 걸릴 것이고 또 교육시켜야 되잖아요, 그러면 이제 그것을 물리적으로 막는 방법은 손을 대면 물이 나오고 떼면 물이 안 나오는 것 이것을 설치하면 아마 우리 시청이 본보기로 실천해 놓으면 연간 수돗물 양이 상당히 절약이 될 것이고 예산도 엄청나게 절감이 될 것입니다.

이런 부분도 병행해서 연구를 하셔야 된다 이 말이에요.

○水道事業本部長 韓義鉉 예.

郭秀泉 委員 그리고 우리는 그런 시설이 이미 나와 있으니까 도입을 해야 돼요. 여기에 지금 기획관리실장 나와 계시니까 우리 시에서 한번 도입을 하고 시의 산하에서도 전부 도입을 하면 초기투입 비용을 얼마 안 가서 전부 다 거둬드릴 수 있어요.

그리고 요즈음에 아파트 같은 데를 가보면 이미 우리보다 앞서가는 것이 이런 복도같은 데 공공이 같이 쓰는 전기를 줄이기 위해 가지고 감지장치가 달려 가지고 사람이 갈 때는 복도에 불이 켜지고 안 가면 꺼지고 다 되어 있어요.

그런데 우리 대전시는 되어 있나 몰라요, 무슨 빌딩이라고 인텔리젠트 빌딩이라고 하는데 이런 좋은 시설에 그런 것이 없는 것으로 본 위원이 알고 있습니다.

그래서 그런 부분까지 취합해서 기획관리실장이 앞으로 절수는 말할 것도 없고 전기까지 감안해서, 그 두 가지는 분명히 연구를 좀 하세요.

○水道事業本部長 韓義鉉 그것과 관련해서 한 가지 말씀드리겠습니다.

郭秀泉 委員 예, 말씀하세요.

○水道事業本部長 韓義鉉 예, 우리 곽위원님께서 좋은 지적을 해주셔서 우선 고맙게 생각하고요, 저희들이 아파트 비상급수시설이 있는데 아파트 비상급수시설은 시간대 별로 공급을 합니다.

그래서 물이 많이 낭비가 있어 가지고 저희들이 최근에 선진지를 갖다와서 그런 데를 대상으로 해서 앞서 말씀하신 대로 센서를 이용해 가지고 물이 나오고 안 나오고 이런 시설을 많이 해서 내년도에 저희 수도본부에서 물절약 시책의 일환으로 한번 도입을 해 가지고 시범적으로 운영을 해보려고 합니다.

郭秀泉 委員 거기다 부언해서 말씀드릴게요, 아파트가 지금 오래된 아파트는 위에 물탱크 시설이 되어 있어요, 거기에 엄청난 물 찌꺼기가 가라앉아 가지고 오염이 중복이 되고 있습니다.

그것도 요즈음에는 밑을 파 가지고 윌러펌프로 해 가지고 퍼 올린다는데 이런 것이 안 되어 있는 시설은 전부다 바꾸라고 지시를 해야 돼요, 다 이것 해줘야 돼요, 그런데 대한 예산을 세워 가지고 지원도 해줘야 돼요, 거기 가서 청소하는 것을 들여다 보았는데 엄청나요, 그 찌꺼기를 보고서는 물을 못 먹어요, 그러니까 상수도본부에서는 깨끗하게 물을 보냈어도 노후관 때문에 오면서 또 아니면 먼지가 날라 들어가 가지고 거기에 찌꺼기 청소를 하는데 밑에 이만큼씩 가라앉아 있어요, 거기에 볼 수 없는 사항이 막 연출되고 있다고요, 그것을 보고는 물 못 먹어요.

그래서 밑에다가 저수조를 파 가지고 만들어서 청소하기 쉽게끔 해 가지고 윌러펌프 같은 것을 시설해 가지고 퍼 올리는 최신 방법으로 해 가지고 전부다 대체를 해야 한다 이거지요.

그러니까 그런 노후된 아파트에 대해서는 우리 상수도본부가 주체가 되어 가지고 시설 개수를 거기다가 종용을 하고 일정 부분에 대해서는 예산을 세워 가지고 지원해 주고 이런 것을 해야 한다는 얘기지요, 홍보물을 세우는 것이 아니라.

○水道事業本部長 韓義鉉 그것도 중요하고요, 저희들이 물탱크는 1년에 2회씩 적극적으로 청소하도록 권장을 하고…….

郭秀泉 委員 적극적으로 청소를 하라고 그러는데 강제규정이 없다보니까 스스로 하는 거예요, 스스로.

그러니까 했다고 하고 보고서 내 버리고, 수돗물은 걸레 빠는 물로 돼 있어요.

지금 수도본부에서 수돗물 잘 만드니까 잘 만들 수 있다고요, 2급수 이하로 내려가도록 만들 수 있어요, 그것은 약재만 투입하면은.

그게 중요한 것이 아니라 시민의 의식을 바꾸어줘야 한다 이거예요.

○水道事業本部長 韓義鉉 예.

郭秀泉 委員 그리고 이 공동주택 이런 큰 주택단지에서는 스스로가 물이 나쁘다는 이유를 찾아 가지고 그 부분을 개선해 줘야 한단 얘기예요.

○水道事業本部長 韓義鉉 예, 앞으로 관심을 가지고 추진을 하겠습니다.

○委員長 李源玉 효율적인 회의를 위해서 잠시 정회하겠습니다.

정회를 선포합니다.

(16시 23분 회의중지)

(16시 46분 계속개의)

○委員長 李源玉 의석을 정돈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성원이 되었으므로 회의를 속개합니다.

더 질의하실 위원님들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이강철위원님 질의하시기 바랍니다.

李康喆 委員 이강철위원입니다.

본 위원도 단문식으로 질의를 할 거고요, 답변도 단문식으로 해주시기 바랍니다.

오늘 환경국이 좀 많은데 환경국장님 답변해 주시기 바랍니다.

사항별 설명서 80쪽 봐주시기 바랍니다.

간단하게 답변해 주시고요 혹시 잘 모르시면 추상적 용어를 쓰지 말고 바로 과장이 답변하면 되니까 그렇게 해주세요.

자치단체 경상보조금에서 시범공중화장실 관리유지비 60만원 10개소 50%인데 이게 60만원이 1년을 하는 건가요?

○環境局長 全義秀 그렇습니다.

李康喆 委員 열 개소, 구별로 두 개소씩인가요?

○環境局長 全義秀 이건 갑천 고수부지 내에 저희들이 하려고, 그 내용입니다.

李康喆 委員 1년에 그러면 60만원씩을 하는데 실제로 관리는 누가 합니까?

관리주체가 누구지요?

○環境局長 全義秀 저희들이 50%를 구에다 보조를 주고 구에서 설치하기 때문에 구청장이 관리주체가 될 겁니다.

李康喆 委員 그러면 갑천변에 지금 설치를 하겠다는 건가요, 돼 있나요?

○環境局長 全義秀 설치할 계획입니다.

李康喆 委員 그 아래 81쪽, 시설관리공단 협잡물 종합처리기 설치 네 대로 증설을 하는데요 이게 대당 어떻게 되는 겁니까?

그거 나누기 2하면 되나요, 5억 400에서?

○環境局長 全義秀 그렇습니다.

李康喆 委員 2억 정도.

○環境局長 全義秀 예, 2억 6,000.

李康喆 委員 지금 위생처리, 위생차라고 그러지요?

○環境局長 全義秀 예, 위생수거차가 위생처리장으로 가지고 가면 그것이 호스를 통해서 처리시설로 들어갑니다.

李康喆 委員 그거 압니다.

용어가 위생수거차, 그게 차량은 전부 지금 소속이 어디로 돼 있나요?

○環境局長 全義秀 개인입니다.

李康喆 委員 다 개인이에요?

○環境局長 全義秀 예.

李康喆 委員 그러면 그 운반에 대한 사용료 그러니까 수집료를 받는 건가요, 그렇게 해서 운영하나요?

어떻게 운영하나요?

○環境局長 全義秀 개인회사가 사업허가를 받아 가지고 저수조를 뜨면서 그러면 수용가에서 뜨는 양에 의해서 정해진 수수료를 냅니다.

그러면 거기 1원이란 처리비가 붙는데요 그 1원에 그 사람들이 처리비용으로 내고 나머지 그분들의 수입이라고 해야 되나요.

李康喆 委員 용어를 아주 저도 그 부분을 쓰기가 좀 어려워서 그런데 좌우간 수거차량들이 알아서 개인 회사에서 배분돼서 위생처리하면서 그 사용료를 받아 가지고 다 운영하나요?

○環境局長 全義秀 예.

李康喆 委員 차하고 시하고는 전혀 관계가 없는 거지요?

○環境局長 全義秀 예, 차는 시하고 상관없습니다.

李康喆 委員 알겠습니다.

한 가지 안만 드리고 본 위원이 지난해부터 나름대로 이리저리 전문적인 공부들을 하다보니까 이런 연구기관에 이것도 나왔던데 위생수거차의 차량 내구연한이 대략 어떻게 돼요 대략, 혹시?

○環境局長 全義秀 …….

李康喆 委員 됐습니다.

잘 모르시면, 지금 보니까 선진 수거차량은 국장님이나 과장님이 보셨는지 모르겠습니다만 수거를 해서 위생처리장으로 오는 게 아니고 자체에서 소화를 시켜서, 보니까 물이 수돗물같진 않지만 맑기는 해요, 그거 마셔보라고 그러는데 못 마시겠더라고요.

물이 나오고 한 차량에 전체 위생처리를 했는데 음식물쓰레기처럼 양동이로 한 두세 개 분량이 나오더라고 정리가 다 돼서, 물은 물대로 분리해서 자체적으로 처리가 다 된다는 거예요.

그런데 차량비를 물어보고 연한을 물어보니까 현재 위생수거차보다 오히려 좀 싸고 또 내구연한도 좀 긴 것으로 나와 있거든요.

그런 부분은 어차피 시에서 하지 않으니까, 그런 부분은 아마 검토하셔서 위생처리사업자에게 그런 부분을 정보를 주고 그런 차량으로 교체해 간다면 거기에서 나오는 쓰레기라고 그러나요 그것이.

○環境局長 全義秀 협잡물입니다.

李康喆 委員 그걸 가지고 딴 데다 버리는 게 아니고 그걸 그대로 가져가더라고 그 회사가, 가져가서 거기서 생물을 키운대요, 식물도 키우고 생물을 키우는 사료로 쓴다고 그러니까 그런 부분을 일부러 좀 이 위원회에서 정보를 드리는 것은 그렇게 될 경우 현재 위생처리장의 민원문제라든가 협잡물 종합처리기 이런 것이 자꾸 시설투자가 많이 되지 않더라도 운영이 가능하겠다, 선진국형 위생처리차기 때문에 적극적인 검토를 요청하는데 의견은 어떻습니까?

○環境局長 全義秀 좋은 의견을 주셔서 좀 공부를 하고 건의를 하겠습니다.

李康喆 委員 한번 검토를 하시기 바랍니다.

다음은 자치단체 자본보조 87쪽 무궁화심기, 교부세로 내려오는데 이것도 사업을 어떻게 추진하는 겁니까?

무궁화 심는 거지요?

○環境局長 全義秀 그렇습니다.

李康喆 委員 심는 건데.

○環境局長 全義秀 자치단체에다 보조금으로 줘 가지고…….

李康喆 委員 구에다 전액을 줘서 구에서 무궁화를 구매를 하는 겁니까?

○環境局長 全義秀 그렇습니다.

李康喆 委員 시에서는 전혀 관여가 안 되나요?

○環境局長 全義秀 이 사업비는 자치단체보조로 전부 전액 구에다 주고요, 저희들이 하는 사업은 내년도 월드컵 대비해서 개화시기 앞당기는 사업을 저희들이 좀 하고 있습니다.

李康喆 委員 이 부분은 본 위원의 우려는 언론에도 보도됐습니다만 이게 국화인데, 우리 나라의 꽃인데 일본에서 수입해 온다는 얘기가 들려요 중국하고, 어떻습니까?

○環境局長 全義秀 지적하신 대로 언론의 보도가 돼서 저희도 상황을 파악해 봤는데요 아직까지는 저희 관내에는 중국산이라든지 그런 데 나무가 반입된 것이 없는 것으로 확인이 됐습니다.

李康喆 委員 다른 것도 아니고 좀 이래서는 안 되겠다, 그렇게 되면 무궁화를 심는 업체에서는 불을 보듯 부도날 것이 뻔할 것이고 앞으로는 무궁화를 이제 키우지를 않겠지요.

우리 나라 국화가 바뀐다면 모르지만 수입품 무궁화가 대전시내에 식재되지 않도록 관심을 갖고 지켜봐 주시기 바랍니다.

○環境局長 全義秀 예, 유념하겠습니다.

李康喆 委員 복지국장께 질의드리겠습니다.

간단한 것 몇 개 안 남았습니다.

42쪽에 보면 편의시설 설치 시민촉진단 운영이 있지요?

이것도 국비를 받아서, 운영은 어떻게 하는 겁니까?

○福祉局長 李寬雨 그 편의시설 촉진단이라고 하는 것이 장애인연합회가 주축이 돼 가지고 관련 전문가들, 교수들 이런 사람들로 구성돼 가지고 그 사람들이 장애인 편의시설에 대한 점검이라든가 또 무슨 시설 건의 이런 쪽으로 지금 자문, 점검 이런 기능을 가지고 있습니다.

李康喆 委員 이분들이 설치된 편의시설에 대해서 가서 확인도 해보고 또 시정할 것하고 이렇게 한다 그 말씀이시지요?

○福祉局長 李寬雨 예.

李康喆 委員 상임위원회 때도 이거 질의 있었나요 이 부분에 대해서, 교사위원회 때?

○福祉局長 李寬雨 예, 조금 있었습니다.

李康喆 委員 금년도 업무계획, 업무보고를 보면 편의시설 설치 5개년 계획 지속 추진 이런 내용이 있지요?

○福祉局長 李寬雨 예.

李康喆 委員 이 부분 자료 지금 교사에는 줬나요?

○福祉局長 李寬雨 자료는 안 드렸습니다.

李康喆 委員 좌우간 우리 예결위원들한테 자료를 좀 가져다 주시기 바랍니다.

○福祉局長 李寬雨 알겠습니다.

李康喆 委員 한 가지 우려되는 부분이 실제로 시민 삶의 질 향상을 위한 복지문제가 나올 때 시민들이 가장 먼저 신경쓰는 부분이 돌아다니면서 찾을 수 있는 게 교통문제입니다.

두 번째가 쓰레기 문제, 세 번째가 편의시설 문제가 나오거든요.

이 부분을 보면 나는 이분들이 이렇게 1,000만원, 이것도 보니까 또 기타 나머지 예산도 지원이 되는 것 같은데, 이렇게 되는데 왜 그게 수정이 안 되는지 모르겠어요.

이분들이 지금 리프트시설이라든가 이런 걸 보면 두 가지가 문제인데 하나는 주차타워 그거하고, 그거 써먹는 데 없잖아요 별로, 설치만 해놓고 안 쓰고, 리프트시설도 참 이게…….

○福祉局長 李寬雨 리프트시설 항상 말씀하십니다만, 32개 시설이 있는데 그 중에서 지하철건설 관련해서 6개 지금 중단되어 있는 것 이외에는 다 정상으로 가동되고 있습니다, 최근에는.

李康喆 委員 정상으로 가동되고 있습니까?

○福祉局長 李寬雨 예.

李康喆 委員 그런데 왜 나오는 것은 랭킹 3위예요?

민원 제기되는 것 랭킹 3위가 이 편의시설인데 그런 부분 다시 한 번 점검을 해 주시기 바라겠습니다.

○福祉局長 李寬雨 알겠습니다.

李康喆 委員 또 하나, 54쪽 납골묘 시범단지 내 무연분묘정비, 위치가 어디지요?

○福祉局長 李寬雨 괴곡동 공설묘지입니다.

李康喆 委員 여기에 납골묘 시범단지 내 무연분묘정비 해서 예산이 수립되었는데 무연분묘를 정비하는데, 이 정비된 분묘는 어떻게 처리합니까?

○福祉局長 李寬雨 무연고의 경우는 납골을 시키고 유연의 경우는 당자사들한테 인계시키고.

李康喆 委員 무연의 경우 어떻게 한다고요?

○福祉局長 李寬雨 납골을…….

李康喆 委員 그 계획이 지금 이것입니까?

○福祉局長 李寬雨 예.

李康喆 委員 납골을 하겠다고 지금…….

○福祉局長 李寬雨 아니, 그러니까 무연분묘를 납골하고 거기다가 가족납골묘를 설치하려고 하는 것입니다.

李康喆 委員 무연묘도 납골할 거 아니예요, 납골당에 안치할 것 아니예요?

안 하나요?

○福祉局長 李寬雨 아니, 기존에 지금 설치되어 있는…….

李康喆 委員 설치되어 있는 곳에 한다고?

○福祉局長 李寬雨 예.

그리고 거기는 정리하고 납골묘…….

李康喆 委員 그 자리에다가…….

○福祉局長 李寬雨 예.

李康喆 委員 그 자리에 설치하는 것은 몇 기 정도 계획하고 있습니까?

○福祉局長 李寬雨 124기 정도.

李康喆 委員 어떤 자료에 보면 130기, 또 어떤 자료를 보면 120기, 124기가 맞습니까, 그 뒤의 과장님 정확하게?

(○女性政策課長 鄭景子 집행기관석에서 - 그것은 내년도에 계획을 해봐 야 압니다.)

계획을 해봐야 되고 아직은.

○福祉局長 李寬雨 저희들 정리하고자 하는 기수가 120기이고 거기다 설치하고자 하는 것은 아직 구체적인 계획을 못 세웠습니다.

李康喆 委員 정리할 게 120기 정도?

○福祉局長 李寬雨 예.

李康喆 委員 지금 현재 이것을 안장할 납골당은 있다 그거지요?

○福祉局長 李寬雨 예, 있습니다.

李康喆 委員 예, 알겠습니다.

하나 더 수도사업본부장님께, 23쪽에 보면 성과상여금 부족분 2,736만 1,000원이 계상되어 있는데 이 내용이 무엇인가요?

○水道事業本部長 韓義鉉 이강철위원님 질의에 수도사업본부장 답변 드리겠습니다.

그 성과상여금 지급 기준이 당초 평정대상 인원의 50% 주도록 당초 계획을 했습니다만, 70%로 상향 조정이 되었기 때문에 이에 따라서 이번 예산에 추가로 편성을 했습니다.

李康喆 委員 이 시본청하고는 성과상여금 지급 기준이 다른가요?

○水道事業本部長 韓義鉉 아니지요, 시 산하는 전부 다 동일합니다.

李康喆 委員 같아요?

○水道事業本部長 韓義鉉 예.

李康喆 委員 그런데 본 위원이 알기로는 47% 본봉의, 어떻게 계산이.

그런데 퍼센트가 중요한 것이 아니고 본청은 지금 구조조정하면서 계획된 것보다 남는다 그래서 반납을 했어요, 이번 추경에?

여기 수도본부는 그 내용이, 한 쪽에서는 반납이 되었는데 여기는 모자란다고 부족한 금액을 계상했기 때문에 이게 어떤 내용인지 궁금해서 그래요.

○企劃管理室長 朴城孝 상여금을 주는 대상이 초기에는 50%만 주는 것으로 계획이 되었다가 그게 부작용이 더 우려가 되니까 지급받는 대상의 숫자를 70%로 늘렸습니다, 행자부에서.

그래서 30%는 못 받는 거지요.

그런데 지금 얘기 들어보니까 수도사업본부에는 그것을 그냥 50%로 반영해 가지고 더 받아야 할 대상이 20% 부분에 대한 상여금 지급분을 지금 추경에 올리는 것으로 봅니다.

이해 되셨지요?

李康喆 委員 똑같은 과정인데…….

○企劃管理室長 朴城孝 같아야 돼요, 같습니다, 상여금은.

李康喆 委員 아니, 본청에서는, 행정자치위원회 총무과인가, 거기서는 성과상여금이 계산을 70%로 다 맞춰 가지고도 남기 때문에…….

○企劃管理室長 朴城孝 총액은 저희가 구조조정 관계 때문에 인원이 줄어서 그렇고, 총액 규모는, 아까 말씀드린 것은 지급대상이 비율이 지금 바뀌었습니다.

그런 부분이 아마 혼재되어 있을 것입니다.

李康喆 委員 수도본부도 줄었잖아요?

수질환경사업소라든가 정리 안 했습니까?

○企劃管理室長 朴城孝 지금 얘기를 들어보니까 지급 대상의 총 50%만을 계상했던 것입니다.

○水道事業本部長 韓義鉉 금액 자체를 50%만 계산을 했던 것을 상부 지침에 의해서 20% 추가했기 때문에 이번에 거기에 대해 소요되는 예산을 추가 편성을 한 것입니다.

李康喆 委員 알아요, 그러니까 본청은 안 했냐고, 그것을?

○企劃管理室長 朴城孝 했어요, 본청은 제대로 했어요.

李康喆 委員 그러니까 본청은 지금 반납한 상태이고…….

○企劃管理室長 朴城孝 인원이 줄어 가지고, 비율에 대한 조정치는 아닙니다.

李康喆 委員 수도사업본부 내에, 이것이 그러면 현재 가는 것이 시설관리공단 쪽도 포함이 돼요?

○水道事業本部長 韓義鉉 아닙니다.

순수하게…….

李康喆 委員 그러면 인원이 줄었을 텐데?

○水道事業本部長 韓義鉉 인원이야 지난 해 연말 구조조정에 의해서 줄었고, 그런데 20%에 대한 전체적인 금액이 저희들이 계산을 해보니까 당초 1억 3,600만원이었는데 20%가 2,736만 1,000원으로 환산이 되었기 때문에 이번 추경에 반영을 하는 것입니다.

李康喆 委員 이해는 안 가는데, 알겠습니다.

이상입니다.

○委員長 李源玉 곽수천위원님 질의하세요.

郭秀泉 委員 미안합니다, 동료위원이 보충질의를 안 했으면 좋겠다 해서 제가 다시 또 질의하겠습니다.

87쪽, 무궁화심기가 109쪽이 되네요, 109쪽에 그쪽으로 예산이 이관이 되었지요, 어디를 봐도 상관 없습니다.

꽃에는 꽃말이 있고 개화시기가 분명히 있어요.

○環境局長 全義秀 그렇습니다.

郭秀泉 委員 그런데 이제 우리가 2002년 월드컵을 치르면서 국화를 세계인이 오니까 보여주고 싶은 마음은 있는 것 같은데 ‘안 맞는다’고 생각을 하는데요.

그 뒤에 사진이나 그림으로 보여주고 말지 개화시기를 앞당긴다는 것은 나무가 자라지 않는다고 해 가지고 좀더 키우려고 뽑아 가지고 뿌리채 드러내는 것과 꼭같은 것 아닌가?

○環境局長 全義秀 곽수천위원님 말씀에 답변드리겠습니다.

저도 이 업무를 다루기 전에 이해를 못했던 부분입니다만 지난 번 저희들 교사위원회에서 심의 때는 실물을 갖다 놓고 보여드렸는데 오늘 미처 준비를 못 해서 죄송합니다.

郭秀泉 委員 괜찮아요, 안 봐도.

○環境局長 全義秀 이것을 저희들이 2월달부터 화분에 심어 가지고 가온 처리를 했더니 지금 현재 노지에서 그냥 크는 것은 이파리가 한 1㎝ 정도뿐이 안 컸습니다.

그런데 저희들이 2월달부터 온실에서 가온을 한 무궁화는 이파리가 다 컸을 뿐만 아니라 꽃봉오리가 이렇게, 제가 표현을…….

郭秀泉 委員 아니, 그것은 한겨울에도 되겠지요.

한겨울에도 되는 것이고 그 얘기를 하는 것이 아니라 꽃이 피는 시기, 개화시기가 있잖아요?

○環境局長 全義秀 예.

郭秀泉 委員 자연의 순리를 벗어났다는 얘기를 말씀드리는데 왜 그 내용을 얘기를 해?

그래서 무슨 의미가 있느냐는 얘기예요?

○環境局長 全義秀 의미를 말씀…….

郭秀泉 委員 중앙정부의 발상이라고 하면 이것을 지방정부에서도 과감하게 건의를 해서, 각 시·도에서 공히 하는 내용인지 알고 있는데 건의해서 다른 수종으로 보여주든지, 다른 꽃을 보여주든지 해야지 외국에서 오는 사람들이 우리같이 건성건성 안 보고 외국 사람들은 우리 나라의 김치도 연구하고 있고 이 꽃이 우리 나라에서는 몇 월 달에 피는 것도 다 알고 있습니다.

우리같이 설렁대지를 않아요, 일본 사람들은 더 잘 알고 있어요.

그래서 자연의 순리를 어기면서까지 굳이 무궁화를 보여줘야 할 의미가 있느냐는 얘기예요, 제 얘기는.

그런 것을 하라니까 따라서 하는 것이 지금까지 관행화 되어 있는데 이런 것은 나는 '맞지 않는다.' 이런 얘기입니다.

○環境局長 全義秀 무슨 말씀인지 제가 이해를 하겠습니다.

郭秀泉 委員 거기다가 돈을 지금 엄청난 돈을 들이는데 이렇게 돈을 들여서까지 과연 우리 나라 무궁화꽃을 심어서 보여줘야 할 이유가 있느냐는 얘기예요.

그거야 한겨울엔들 꽃을 못 피웁니까?

그것은 얼마든지 피우는데, 한겨울에 딸기를 먹고 참외를 먹는 세상인데.

그런 인위적인 방법보다는 우리 나라의 국화가 자연스럽게 개화시기가, 개화시기에 맞춰서 피었으면 보는 것이고 안 피었으면 못 보는 것인지 그것을 행사기간에, 그러면 행사기간을 늦추면 되지, 그것보다.

그런 것을 제가 말씀드리는 거예요.

그런 것이 맞지 않기 때문에 말씀을 드리고, 무조건 하라고 그러니까 무조건 하면 된다는 식보다는 이제는 지방화 시대라고 그랬습니다.

요즘에 신문만 보면 그렇고, 입만 열면 지방화 시대인데 지방정부 차원에서 판단을 해 보니까 이것은 안 맞아요, 안 맞으니까 이런 식으로 하지 맙시다.

우리가 자연의 순리를 어기지 말고 ‘우리 월드컵 행사 기간을, 정 보여주고 싶으면, 좀 늦춥시다.’이렇게 하라는 말이지요, 그렇게 공문을 내세요, 거기다 사인 나도 할게, 그런 공문 낼 때 나도 써 드릴게, 같이.

그런 말씀을 드렸고 환경국장 답변하셨으니까, 내가 환경국에 관련해서 한 가지만 더 말씀드릴게요.

75쪽에 보면 “아름다운 꽃, 싱그러운 우리 풀을 찾아서”라는 것이 있습니다.

하도 이게 제목이 좋아서 말씀드려보는 거예요, “아름다운 꽃, 싱그러운 우리 풀을 찾아서” 이거 가시는 분들이 누가 나가시는 것인가?

○環境局長 全義秀 답변드리겠습니다.

지금 지적하신 “아름다운 우리 꽃과 싱그러운 우리 풀을 찾아서”와 함께 그 위에서 세 번째 줄에 보시면 체험환경 프로그램 지원사업이 2,100만원이 있습니다.

그 밑에 열거된 사업들은 환경부가 전국 민간단체 내지 기관들한테 환경을 체험하는 프로그램으로 한번 내봐라 그래 가지고 거기에서 공모를 해 가지고 선정이 되는 바람에 국비가 지원된 사업입니다.

그래서 지적하신 “아름다운 꽃” 이것은 저희 시의 민간단체인 청소년지도 연구원이라고 하는 단체가 있습니다.

그래서 그 단체에서 환경부에 공모를 해 가지고 채택이 된 내용인데, 이 내용을 보면 초·중등학생 40명을 대상으로 해 가지고 4월부터 11월까지 우리 지역의 산이나 들을 야생화나 야생초의 실태를 조사하게 하고 그 체험을 한 것을 일지로 기록으로 남기고 그것을 환경교육교재로 활용하는 것을 내용으로 해서 환경부에서 440만원을 사업이 좋다고 해 가지고 인정을 해준 내용이 되겠습니다.

郭秀泉 委員 자연과의 대화도 같은 내용인가요?

○環境局長 全義秀 예, 그렇습니다.

郭秀泉 委員 98쪽 한번 봐 주세요.

신대동 매립장 민원 배상금, 배상금 이것 말씀해 주세요.

신대동 매립장 민원 배상금, 이게 무슨 민원으로 인해서 보상을…….

○環境局長 全義秀 말씀드리겠습니다.

신대동 매립 당시에 김순자라고 하는 분이, 민원인이 있습니다.

郭秀泉 委員 김?

○環境局長 全義秀 김순자라고 하는 분이 있는데…….

郭秀泉 委員 김순자, 저도 알아요.

○環境局長 全義秀 오정동 분인데 저희들이 매립을 할 적에 관정을 2개를 파주기로 하고 저희들이 매립을 시작을 했습니다.

그래서 매립이 끝났는데 실제로 관정을 파고 보니까, 저희 시에서 파주기로 했기 때문에 약속을 이행하려고 파주다 보니까 그게 물량도 적을 뿐만 아니라 수질도 적합하지 않아 가지고 계속 거부를 했습니다, 이분이.

그래 가지고 3억원을 요구를 해왔습니다, 그 대가로.

그래 가지고 이게 법원까지 가 가지고 저희들이 9,000만원을 그분한테 지급하라는 판결을 받았습니다.

그래서 9,000만원이 1억 1,500만원 중에 포함되어 있습니다.

郭秀泉 委員 그 판결에 의해서요?

○環境局長 全義秀 예, 그렇습니다.

郭秀泉 委員 그러면 판결은 몇 심까지, 대법원까지 갔어요?

○環境局長 全義秀 이분이 수용을 하는 바람에 1심에서 끝났습니다.

郭秀泉 委員 수용을 했다는 것은 무슨 뜻입니까?

○環境局長 全義秀 김순자 씨가 '9,000만원으로 욕구 충족이 되었다.'그런 말씀…….

郭秀泉 委員 2심이나 대법원까지 가면 우리가 하나도 안 물어줄 수도 있는 것 아니예요?

그 김순자라는 사람 대단한 사람이거든요, 그 사람.

○環境局長 全義秀 저도 두어 번 상대를…….

郭秀泉 委員 그런 데다 그 사람한테 우리 시가 결국은 애당초 요구한 금액에서 좀 깎아줬다고 그래 가지고 그것을 잘 했다고 하면 안 되는 거지.

○環境局長 全義秀 다시 답변드리겠습니다, 죄송합니다.

저희가 법원 판결을 3월 8일날 받고 지금 말씀하신 대로 검토를 해 봤는데 저희 소송 대리를 김형배 변호사한테 위탁을 했습니다만, 그 9,000만원을 배상해 주는 것이 유리하겠다는 그런 의견을 변호사 자문을 받고…….

郭秀泉 委員 거기에 앞서서 말씀을 드릴게요, 우리 보상업무를 취급하고 있는 건설관리본부에서는 변호사끼리 화해를 종용해도 절대 그것을 수용 안 합니다.

예를 들어서 화해 종용했다, 경우에 따라서는 민원인이 유리할 수도 있지만, 우리 시가 손해를 보는 경우가 많이 있습니다.

우리는 9,000만원이 아니라 단 900만원을 물지 않아도 되는데도 결국은 화해를 종용받아 가지고 처리되게 되면 결국은 9,000만원이라는 돈을 배상하게 되는데 내가 볼 적에는 그것은 잘못하면 우리가 행정을 담당하고 있는 분들이 실수한 것이라고 저는 생각을 하는데요.

우리 보상업무 담당하는 데에서는 절대 1심에서 화해 안 합니다, 2심도 화해 안 합니다.

그 부분에 대해서 이제까지 그렇게 처리했습니까?

○環境局長 全義秀 지금 말씀하신 대로 2심, 최종심까지 가서 저희들이 유리할 수도 있고 불리할 수도 있겠습니다만 저희들은 민원인도…….

郭秀泉 委員 아니, 유·불리를 떠나서 시민이 손해를 봤다는 사실이 분명한데도 불구하고 우리가 그것을 배상 안 하면 안 되고 우리는 그것을 분명히 법의 심판에 따라서 해결해야 된다는 얘기예요.

법의 심판에 따라서 분명히 3억을 물어줘야 하면 3억을 배상해줘야 되는 것이고, 결국은 변호사끼리 화해를 종용받았다고 해서 우리가 행정업무를 수행하는 사람들이 그것을 따라간다는 것은 잘못이라고 저는 봐요.

그렇게 처리하는 것이 아니라고 저는 보는데요.

우리가 배상을 더 해주는 한이 있더라도 그것은 시민이 억울한 것을 법에서 엄정하게 가려주는 사항이거든요.

이러한 예산을 세워줄 수가 없습니다.

이것은 우리 동료위원님들하고 상의해 가지고 이 부분에 대해서는 다시 검토하도록 종용할 것이며, 예산을 줄 수는 없습니다.

○環境局長 全義秀 다시 한 번 말씀을 드립니다만, 저희들이 민원인과 오랜 기간 상대를 해왔고 또 저쪽에서 처음에 요구한 것이 관정 내지 농사 손해배상 해서 3억을 요구해 왔던 것이고 그 동안 여러 차례 여러 가지 절차를 갖추면서 적정선을 찾아봤습니다만 그것이 합의가 안 되고 그래서 판결을 받았습니다.

물론 지금 곽위원님 말씀대로 상고심까지 가서 판결을 받는 것이 적법할 수도 있겠습니다만, 저희 입장은 민원인이 하도 호소를 해오고 또 담당 변호사도 나중에 비용을 새로 감정을 한다든지 그럴 경우에 추가 경비가 소요되고 하기 때문에 현재 수준에서 화해를 하는 게 좋겠다 해 가지고 저희들이 수용을 하기로 예산 요구를 냈습니다.

이 민원인이 잘 아시는 바와 같이 오랫동안 저희 시에 다니고 그래서 이번에 또 이것이 부결이 돼서 민원해결이 안 될 경우 그분도 또 나름대로 상당한 어려움이 있을 것 같고…….

郭秀泉 委員 아니, 원칙이 무시됐잖아요?

원칙이 무시된 것은 뭐냐 하면, 대전광역시가 일관되게 이런 민원의 소지가 있는 재판에 들어가게 되면 2심까지 가서 분명히 법의 심판에 따라서 처리했는데 어째 여기는 화해를 하느냐는 얘기예요.

그것은 있을 수가 없어요, 그것은.

그러면 모든 것 토지보상과 관련해서 전부 화해를 해야 되지요.

토지보상이 문제가 돼 가지고 민원인들이 법원에 제소를 하고 또 이런 각종 도로 사업할 적에 보상금액이 맞지 않는다고 그래 가지고 전부 제소하고 들어오는데 그런 부분에 대해서 우리가 3급심까지 가서 전부 다 판결에 의해서만 이제까지 보상하고 있어요.

○環境局長 全義秀 곽위원님, 그 동안 잘못 답변드린 부분을 하나 수정해서 답변을 드리겠습니다.

저쪽 민원인이 상당한 저희 시나 도시개발공사에 손해배상을 요구해 오기 때문에 그 소를 제기한 것이 그 민원인이 아니고 도시개발공사에서 채무부존재 확인청구소를 제기해 가지고 그것을 법원에서 강제 조정한 내용입니다.

그 동안 답변을 제가 잘못드려서 죄송합니다.

郭秀泉 委員 그러면 그것은 분명히 판결에 의한 것이지요?

강제 조정을 했다는 것은 판결에 의한 것이지, 조금 전의 답변은 분명히 변호사끼리 합의봤다고 그랬잖아요?

그러면 답변이 잘못된 거지요?

○環境局長 全義秀 예, 앞에서 답변을 제가 잘못드렸습니다.

郭秀泉 委員 그런 실수를 다시 저지르지 마세요.

○環境局長 全義秀 예, 죄송합니다.

郭秀泉 委員 환경국장, 제가 더 알아보고 싶은 내용이 있는데 됐습니다.

그 다음에 이것도 마찬가지로 복지국장 납골묘와 관련해서 다시 또 묻겠습니다.

54쪽, 우리가 중복 질의를 최소화시켜야 되는데, 죄송합니다.

지금 납골묘를 조성한 후에 일반인에게 이것을 분양을 합니까 아니면 임대를 합니까?

지금 계획이 어떻게 되어 있어요?

○福祉局長 李寬雨 납골묘는 시범단지를 만들기 위해서 그 부지를 지금 정리하는 계획까지는 나와 있어도, 그것을 조정한 다음에 이것을 분양할 것이냐, 임대할 것이냐는 아직 조사 못해 봤습니다.

郭秀泉 委員 내가 조사한 것으로는 분명히 한 20인 기준으로 해 가지고 1기당 750만원 예상해 가지고 그렇게 나온 것으로 제가 조사를 했는데요?

분명히 거기에 관련된 과장 자료 주세요.

○福祉局長 李寬雨 아직 지금까지는 제가 알기로는 그 계획은 구체적으로 나오지 않은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郭秀泉 委員 그러면 그런 내용이 어떻게 해서 나왔어요?

그래서 시민들은 지금 거기에 대한 기대를 다 걸고 있는데.

1기당, 그게 뭡니까, 재를 담은 게 뭐예요?

○福祉局長 李寬雨 납골함요.

郭秀泉 委員 함이 한 20개 정도 들어갈 수 있고, 그래서 가족묘로 해 가지고 '750만원 정도 계상을 해서 앞으로 분양할 것이다.' 하는 내용을 제가 분명히 우리 전문위원실을 통해 가지고 조사했는데?

○福祉局長 李寬雨 …….

郭秀泉 委員 왜 이 말씀을 드리냐 하면 이것을 시민들이 상당히 기대를 걸고 있어요, 이 사업에 대해서.

그리고 이것 빨리 실시를 해야 돼요.

○環境局長 全義秀 홍보계획을 말씀드리면, 일단 금년 중반 가서 7월경까지는 관련 조례를 만들어야 될 것 같습니다.

그런 다음에 모형을 일단 선정을 하고 또 시범단지를 조성하고 그러는 과정에 저희들 지금 현재 구상하고 있는 것을 보면, 구체화된 계획은 아닙니다만 구상하고 있는 것은 1기당 한 22기 정도 안치 가능한 것을 130기 정도 한다고, 가지고 있는데 그것을 일단은 분양하는 것으로 지금 구상은 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구체적인 계획을 결재했거나 그런 사실은 없습니다.

郭秀泉 委員 그러면 내가 너무 빨리 알았나?

○福祉局長 李寬雨 죄송합니다.

郭秀泉 委員 그런데 이것을 우리가 장묘문화를 개선해야겠다는 것은 지금 국민들이 하나같이 다 같이 거의 합의된 사항으로 가고 있는데 우리 시가 이런 것을 한다고 그러니까 시민들의 기대가 상당히 크거든요.

그리고 우선 제일 시급한 것이 이 문제예요, 얼마나 산림을 훼손하는지 우리 복지국 내에서도 한 쪽에서 나무를 심고, 또 지금 그것도 모자라서 무궁화를 일찍 피우려고 난리가 났는데 산림이 이 매장문화 때문에 전부 훼손되고 있어요, 지금.

그것을 안타까워하는 국민들이 너무 많고 이제 웬만한 땅, 쓸만한 것은 다 지금 묘소로 바뀌고 있습니다.

이 묘소가, 얼마나 묘소 주변의 산림이 훼손되었느냐 하면 저희도 부모님이 가 계시는데 갈 때마다 “저 나무가 나쁘니까 베어라, 이게 가려서 잔디가 죽었으니까 베어라.”첫번에는 한 50평 정도 묘소를 쓰고 나서 연년이 가면서 베어 가지고 한 100여 평, 200여 평을 훼손시켜요.

조상 위한다고 나무는 다 베어버려요, 그 주변에.

이렇기 때문에 이런 납골묘 같은 것은 정말 사업 내용으로 봐서 좋고 아주 시급하게 빠른 시일내에 해야 됩니다.

그래서 말씀을 드렸습니다.

하나만 더 물읍시다.

○委員長 李源玉 예, 하세요.

郭秀泉 委員 말씀하실 것 있으면 하세요.

○福祉局長 李寬雨 아니, 납골묘 문제는 특별한 관심을 가지고 역점적으로 추진을 하겠습니다.

郭秀泉 委員 같이 공감을 하시는 것입니까?

○福祉局長 李寬雨 예.

郭秀泉 委員 예산도 없다면서요, 하나도, 세워놓은 게?

○福祉局長 李寬雨 금년도에 일단은 조성비를 올렸습니다만 우선 부지조성비만 확보가 되고 다음 추경에 하기로…….

郭秀泉 委員 38쪽을 봐 주세요, 복지국장 답변할 내용이에요.

이 산성동에 문제가 많아요, 산성동 주민복지관, 산성복지관 해 가지고 이렇게 저렇게 예산 요구를 지금 많이 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지금 산성동 주민복지관 시설 보강이라는 것이 이게 작년도에 준공되었나요, 아니면 금년초에 준공했나요?

○福祉局長 李寬雨 금년초입니다.

郭秀泉 委員 금년초 맞지요?

○福祉局長 李寬雨 1월 1일입니다.

郭秀泉 委員 이 산성복지관은 작년도인지 아는데 이것은 더 후에 계획을 한 것으로 알고 있는데 벌써 어째 시설보강이 이루어지는지 이 문제의 자료를 전부 다 봤습니다.

설명해 보세요.

○福祉局長 李寬雨 저희도 이 문제가 대두될 적에 상당히…….

郭秀泉 委員 이거 예산을 주지 말아야 될 사항이야.

○福祉局長 李寬雨 예, 마땅하지 않다는 생각을 했습니다만 저희들 이것을 지어놓고 예상했던 것보다는 많은 주민들이 이용하고 있다는 사실입니다.

지금 3개월 동안에 한 6,000명 정도가 이용을 하고 있는데 그 이용을 하면서 한결같이 호소하는 것이 재질이 고무로 되어 있어 가지고 관절에 상당히 영향을 미쳐서 이용하는 인원이 오히려 이용해보고 줄어들고 있다라는 얘기입니다.

郭秀泉 委員 그런데 당초에 왜 고무로 하자고 했어요?

○福祉局長 李寬雨 그래서 그 전에 저희들도 상임위에서 말씀드렸습니다만 전문성이 부족했던 것이 아닌가 그런 생각이 듭니다만…….

郭秀泉 委員 누가 책임을 져야 될 사항인데요?

○福祉局長 李寬雨 실무진에서 검토를…….

郭秀泉 委員 이거 책임질 사람이 나와야 돼요, 이것은.

금년 연초에 개관한 것이 지금 와 가지고 잘못되었다고 그래서 “다시 시설 보강해야 된다, 바꿔야 한다.”책임져야지요, 이거 누가?

그렇지 않으면 주민이 아무리 이런 내용을 가지고 얘기를 하고 호소를 해도 1년이나 2년은 가야 될 것 아닙니까?

의회가 무서워서도 못 내놓겠네요, 이런 예산은, 나 같으면.

하나도 의회가 두렵지 않은가봐요?

준공한 지 2, 3개월도 안 되어 가지고 잘못되었으니까 버젓이 예산 달라고 내 놓는 것, 이것 있을 수가 없지요?

○福祉局長 李寬雨 물론 그렇게 죄송스러운 점이 있습니다만 어쨌든 기왕에 만들어 놓은 시설이라면 조금 더 저희들이 보완을 해서 효율성 있게 활용을 해야 된다라고 생각합니다.

郭秀泉 委員 4,500만원이 적은 돈이 아니예요, 6,000명이 이용했다고 그러는데 연인원을 따져 가지고 그렇겠지만 매일 이용하는 인원이 얼마나 되는지 그것도 조사하면 나오겠지요.

이거 잘못한 사람들이 전부 자기 사재 들여 가지고 와서 고쳐놔야지요.

○福祉局長 李寬雨 그래서 샤워장 설치 문제는 보완하는 것이고 거기에서 목재 바닥 관계는 에어로빅장하고 탁구장인데 참고적인 말씀은…….

郭秀泉 委員 그게 2,800만원이에요.

○福祉局長 李寬雨 예, 그런데 고무재질로 했을 경우는 이것이 한 400만원 정도 그렇게 소요가 되었습니다.

郭秀泉 委員 그러면 일부러 돈을 적게 들여 가지고 아마 저렴하게 시에 도움을 주려고 적은 것으로 해서 애당초에 고무로 했다는 얘기입니까, 뭐예요?

판단착오라고 얘기를 해야지, 분명히.

○福祉局長 李寬雨 어쨌든 운동시설에 대한 전문성이 없었던 것은 사실입니다.

郭秀泉 委員 왜냐 하면 복지관이 대전시내에 얼마나 많습니까? 사설복지관부터, 공공복지관부터, 여성회관 같은 데도 가면 다 건물 잘 지어서 지금부터, 지금 여성회관이 얼마나 됐지요?

○福祉局長 李寬雨 10년 됐습니다.

郭秀泉 委員 10년 전에 지은 것도 지금 그렇게 안 했어요.

이거 책임져야 될 사항 아니냐고요, 이거.

전혀 다른 데 이런 시설이 없었으면 이런 실수를 인정할 수가 있지만 이런 시설이 지금 눈만 옆으로 돌리면 지근거리에 다 있어요.

예산을 요구하는 것도 서로가 체면을 봐가면서 요구도 해야 되는 거고 잘못됐으면 거기에 따른 상응하는 설명이 사전에 충분히 있어 줘야 되는 거예요.

이런 예산은 줄 수가 없는 겁니다, 이건.

이것만 하겠습니다.

○委員長 李源玉 김남욱위원님 질의하세요

金南勖 委員 수도사업본부장께 궁금한 점 하나 질의를 하겠습니다.

공기업특별회계 84쪽을 보면 시설비 중에 석봉정수장 1단계 사업인데 지금까지 추진된 상황이 어떻게 됐으며, 그 향후 투자계획이라든가 문제점 이런 것을 간단히 설명해 주시기 바랍니다.

이건 추경에도 일부 있습니다만 석봉정수장이 과연 필요하냐 안 하냐 이런 문제를 시민들이 많이 묻기 때문에 여기에 지식을 얻고자 하는 뜻도 있습니다.

답변을 간단하게 해주시기 바랍니다.

○水道事業本部長 韓義鉉 김남욱위원님 질의에 수도사업본부장 답변 드리겠습니다.

석봉정수장 1단계 사업은 위원님께서 잘 아시다시피 지난 '98년부터 2004년까지 7개년에 걸쳐서 전체적으로 1,420억원을 투자를 해서 이 사업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금년에서 220억원을 투자를 하고 금년에 중요한 사업을 말씀을 드리면 거기 여과지 시설을 주로 하고 있습니다.

이 사업이 왜 필요한가가 핵심인데요 위원님께서도 잘 아시다시피 각 정수장의 취수원은 추동취수탑 한 군데뿐이 취수를 하지 않습니다.

타시·도의 예를 보면 서너 군데 이렇게 되는데 저희들은 유독 한 군데뿐이 없습니다.

그래서 불의의 사고가 날 경우 커다란 문제가 많이 발생을 할 그러한 것을 예상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또 이제 추동취수탑에서 이쪽 중리취수장까지 약 3.792m 정도 됩니다만 이 시설이 20년 정도 됐습니다.

그래서 언제 사고가 또 일어날지 모르고 또 가장 중요한 것은 시설용량입니다.

전체적으로 지금 현재 생활용수가 96만톤을 생산하고 있습니다만 실제 가동률은 80% 이렇게 보면 됩니다.

그래서 하루 적정 생산량은 76만 8,000톤뿐이 안됩니다.

그런데 최근에 보면 여름철 성수기에 69만톤 정도 이렇게 생산을 합니다.

그런 비율로 보면 2004년까지는 93만 7,000톤 정도 소요가 됩니다.

따라서 16만 9,000톤 정도가 모자랄 것이 예상이 되기 때문에 이 석봉정수장 1단계 건설은 필연적으로 건설이 되어야 된다고 봅니다.

金南勖 委員 그 당위성을 제가 물어보는 게 아니고 지금 과거의 우리 시장께서는 과학산업단지에도 수요가 필요하고 공단에 수요가 필요해서 필요불가결했다라는 이런 얘기가 있었는데 물론 그 부분은 이해를 합니다만 지금 현재 진행 상황이 어디까지 왔으며, 기 투자된 금액은 얼마이며 향후 투자될 것은 얼마다, 그것 좀 답변해 주세요.

○水道事業本部長 韓義鉉 우선 금액적으로 말씀드리면 전체적으로 1,420억원인데 기 투자된 금액이 527억원입니다.

그리고 현재 공정이 35% 되고요 금년에 220억원을 투자를 해서 금년 계획은 전체 공정이 52%까지 추진할 계획으로 있습니다.

金南勖 委員 결과적으로 왜 이런 걱정을 하느냐 하면 우리가 상수도 특별회계 채무도 많고 또 대전시 부채비율이라든가 엄청나기 때문에 걱정한 나머지 시민들로부터 소위 대전시 부채가 많다는데, 상수도 부채가 많다는데 석봉정수장은 얼마나 들어가는지, 현재까지는 어떻게 되느냐라고 많이 이렇게 물어오기 때문에 예산서의 추경에 일부 조금 있기 때문에 물어 봤습니다.

잘 들었습니다.

다음 복지국장께 한두 가지만 질의하겠습니다.

54쪽하고 58쪽 같이 봐주세요.

54쪽은 동료위원들이 했으니까 그건 그만 하겠습니다, 납골당 문제.

58쪽하고 61쪽, 58쪽에 보상금 문제인데 말입니다. 우선 국제적으로 끔찍한 병인데 에이즈 감염자가 현재 대전은 몇 명이며 또 격리치료한다고 했는데 격리치료는 어떤 방법으로 하고 여기에 예산 요구한 대로 한다라면 산출기초가 애매모호한데 여기에 대해서 답변 주시기 바랍니다.

○福祉局長 李寬雨 에이즈 환자는 저희들 관내에 20명 있습니다.

金南勖 委員 우리 광역시 내에?

○福祉局長 李寬雨 예.

지금 원래는 전염병 격리치료비는 국비가 내려오면서 거기에 그 동안에는 시비를 확보하는 형태였었는데 그러다 보니까 치료 환자 발생이 예측하기가 상당히 어려워 가지고 예산이 많이 남아 돌아가거나 부족한 그런 문제가 있었습니다.

그래서 국비는 나중에 발생해서 치료하고 난 다음에 신청을 하도록 그렇게 지금 제도가 바뀌었기 때문에 금년도에는 우선 저희들 지방비만 확보하게 된 것입니다.

金南勖 委員 격리치료는 지방정부에서 사전 사용하고 추후에 국비 요구를 한다, 그렇게 변했습니까?

○福祉局長 李寬雨 예, 바뀌었습니다.

金南勖 委員 언제부터 바뀌었습니까?

○福祉局長 李寬雨 금년부터 바뀌었습니다.

金南勖 委員 금년부터 바뀌었습니까?

○福祉局長 李寬雨 예, 그래서 이것이 격리치료비는 국비가 상당히 지원되는 것인데요.

金南勖 委員 본 위원도 그렇게 알기 때문에 질의를 하는 겁니다.

그런데 과연 납득이 안 되네요. 사전에 예산을 주고 지방정부에서 써라하는 것이 순리인데 이런 질병 문제는 특히 국가에서 신경 쓸 문제인데 사전사용을 하고 거기에 상응하는 국비 요구를 해라, 다시 한 번 연구해 볼 숙제라고 생각하는데, 국장님의 견해는 어떻습니까?

○福祉局長 李寬雨 그간에 국가에서도 그렇고 저희들 경험으로는 예측 불가능했었습니다, 발생상황이.

그래 가지고 예산이 많이 남아돌아가거나 부족해서 다시 보내주거나 그런 게 있었기 때문에 우선 그렇게 제도가 바뀐 겁니다.

金南勖 委員 만약에 지방정부에서 능력이 없다면 전염병은 창궐해도 아무 대안이 없다는 얘기 아닙니까, 그렇게 되면?

그건 답변에 설득력이 없지요.

○福祉局長 李寬雨 예비비를 사용한다든가 긴급조치를 해야 되겠습니다.

金南勖 委員 그렇습니까?

○福祉局長 李寬雨 예.

金南勖 委員 좋습니다.

다음 61쪽에 치매요양병원인데 장소는 어디입니까?

○福祉局長 李寬雨 결정된 거 없습니다.

金南勖 委員 없습니까?

○福祉局長 李寬雨 예.

金南勖 委員 그냥 이렇게 예산만 확보하는 겁니까?

○福祉局長 李寬雨 우선 국비가 내려왔는데요…….

金南勖 委員 그런데 국·시비 구분이 또 안 되어 있어요?

○福祉局長 李寬雨 예, 지금 현재는 국비만 계상되어 있습니다.

金南勖 委員 그렇습니까? 시비가 계상 안 되어 있습니까?

○福祉局長 李寬雨 예.

金南勖 委員 그러면 언제 시비를 계상할 것입니까?

○福祉局長 李寬雨 우선 저희들이…….

金南勖 委員 이거 지금 병원 지으라고 하면, 국비를 줬으면 시비가 거기 플러스가 돼야만이 사업을 한다든가 계획을 하지요.

집행부에서 흔히 답변이 예산이 삭감되면 업무추진에 차질 있다는 것이 공통된 답변입니다.

이 자리에 계시는 박성효 실장도 가장 많이 쓰는 답변입니다.

그런데 이건 뭐 반만 가지고 해도 되는 겁니까, 차질 없는 겁니까?

○福祉局長 李寬雨 공립치매요양병원 문제는 각 시·도의 물량을 하나씩 다 배정한 형태입니다.

그래서 금년도에 착공은 해야 되겠습니다만 지금까지의 예로 봐서 이것을 저희들은 전문성이라든가 여러 가지로 볼 때 직영한다는 것은 사실상 어렵고 이것을 위탁을 해야 되겠는데 이것을 위탁을 하자면 우선 부지라든가 여러 가지 좋은 조건으로 저희들한테 기부채납을 한다든가 그런 절차가 필요한데 그러다 보면 투명성이 흐려질 가능성이 있다고 저희들은 보고 있습니다.

따라서 우선 공모를 하고자 합니다.

전체적으로 좋은 위치에, 좋은 또 인력을 확보한 재단이라든가 의료법인이라든가 이런 데로부터 공모를 받아 가지고 기부채납을 한 다음에 착공을 해야 되는 상황이기 때문에 시간이 여유가 있어요.

그래서 우선 그런 관련 조례를 먼저 만들거나 공무 절차를 밟거나 그렇게 하고 서 지방비를 확보할 계획입니다.

金南勖 委員 그렇습니까?

○福祉局長 李寬雨 예.

金南勖 委員 툭 털어놓고 얘기한다면 "야, 이거 급한 것 아니니까 예산 파트에서 국비는 있으니 국비만 하고 지방비 나중에 하자" 이런 경우도 간혹 있을 수 있겠네요?

○福祉局長 李寬雨 그건 아닙니다.

金南勖 委員 그렇습니까?

○福祉局長 李寬雨 예.

金南勖 委員 복지국하고 예산 파트하고는 아주 잘 이루어지는 것 같습니다.

그리고 예산하고는 별개 문제입니다만 복지국장께 소위 노인치매요양원 건립문제와 같이 해서 하나 더 질의를 하겠습니다.

실버타운 아시지요?

○福祉局長 李寬雨 예.

金南勖 委員 실버타운이 요즘 분쟁이 있는 걸 알고 계십니까?

○福祉局長 李寬雨 그건 정확하게 파악한 거 없습니다.

金南勖 委員 왜 그런가 하면 일부 실버타운에서는 예를 들어서 보증금이라고 그러나요, 3,000만원 해 가지고 월 60만원 이렇게 받았는데 이 3,000만원이라는 것이 이자 리베이트가 금융기관에 한 자리 숫자로 엄청나게 떨어졌어요.

그러니까 더 요구하는 경향이 많습니다.

주무국장께서 파악이 안 될까요, 위원들도 알고 있는데.

분쟁의 소지가 있는데 어지간하면, 물론 실버타운에 갖다 맡기는 소위 자식들은 경제적인 여유가 있다든가 그렇지 않으면 불효를 범하는 시민들일 것입니다.

그럴 때에 이런 점을 주무국에서 지도 감독이 절대 필요하다라고 생각을 하는데 국장의 견해는 어떠하신지 답변 주시기 바랍니다.

○福祉局長 李寬雨 실버타운은 우선 직접 구의 사업소이기 때문에 저희들이 세세한 것은 파악을 못했습니다.

그러나 내용을 파악을 해서 그런 잘못된 문제가 있다면 저희들이 시정을 해 나가는 방향으로…….

金南勖 委員 감독기관이니까 철저히 하세요.

○福祉局長 李寬雨 알겠습니다.

金南勖 委員 이상입니다.

(위원장 이원옥, 이강철 부위원장과 사회교대)

李源玉 委員 위원장!

○委員長代理 李康喆 이원옥위원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李源玉 委員 본 위원이 관심이 많은 거에 대해서 위원님들 질의에 빠져서 몇 가지 질의하고자 합니다.

98쪽에 환경국장님, 동료위원께서 아까 얘기하던 신대동 매립장 민원배상금 문제 있지요?

○環境局長 全義秀 예.

李源玉 委員 그분에게 몇 년간 시달리셨습니까, 우리 환경국에서.

○環境局長 全義秀 그러니까 '92년도에서 '94년까지 매립장으로 썼으니까 '94년 이후부터 이런 민원이 발생하지 않았나 싶습니다.

李源玉 委員 한 7년 됐지요?

○環境局長 全義秀 예.

李源玉 委員 7년간 그분에게 보상금 이외에 우리 시장실에 와서 넘어져서 준 돈 또 민원은 몇 번 받으셨습니까, 총 횟수?

우리 환경국에서 그분에게 받은 민원 횟수, 항의 횟수?

○環境局長 全義秀 거기까지는 제가 파악을 못했습니다.

李源玉 委員 본 위원도 100번 이상 받았습니다.

이거 1대 의원서부터 3대에까지 올 동안 계속 받는 겁니다.

그럼 이 재판에 의해서 보상금으로 주고 나면 민원이 없습니까?

○環境局長 全義秀 그분께서는 또 다른 물을 쓸 수 있게 해달라는 민원이 또 얘기가 됐습니다만 아까 말씀드린 대로 강제 조정내용에 더 이상의 민원은 제기하지 않도록 서로 했기 때문에 한번 저희 방에 온 일이 있습니다만 그후에 없습니다.

李源玉 委員 없어요?

○環境局長 全義秀 예.

李源玉 委員 판결나고 바로 또 민원이 들어왔잖아요?

○環境局長 全義秀 그런데 물 문제인데요, 지금 말씀드린 대로.

거기 물을 수도를 공용수도를 놔 달라고 그러는데 저희들이 그건…….

李源玉 委員 왜 이 얘기를 드리느냐 하면 공무원의 한 번 잘못으로 배상을 해 줬으면 끝인데 거기에 관정을 두 개 파서 농사를 짓게 해준다고 하는 단서를 달아줬기 때문에 이와 같이 계속 7년간을 시달리는 겁니다.

그러면 그분은 농사가 안될 줄 뻔히 알면서도 농작물을 심는 거예요.

그리고 농작물 당신들이 관정을 안 파줘서 이 농작물을 심었는데 문제가 됐다 이거예요, 이거 배상하라 이거예요.

그리고 거기를 파면 우리 기술로 도저히 그 물은 파도 못 쓰는 물이란 말이에요.

○環境局長 全義秀 그렇습니다.

李源玉 委員 그때의 기술로.

그러면 누구의 잘못으로 이런 돈을 주느냐 이거예요.

공무원들의 행정 잘못으로 관정을 파줘서 농사를 짓게 해주겠다는 단서를 달아서 보상을 해줬다 이거예요.

이거 끝나면 민원 안 들어와, 어림도 없어요, 그 양반은 본인이 힘이 있는 끝까지 해야 되는 분이에요 힘이 있는 날까지는, 알았어요?

○環境局長 全義秀 예.

李源玉 委員 그러면 예를 들어서 본 위원이 지역구에 갑니다. 오정동에 사니까,

"안 했다, 당신 민원을 해결 안 하고 다니는 의원이 무슨 의원이냐" 이거예요, 새벽도 밤도 없습니다.

그래서 이걸로 확실히 끝납니까, 확실하게 답변해 주세요.

○環境局長 全義秀 아까도 말씀드렸습니다만 강제 조정내용에 더 이상의 이 매립부지로 인한 민원은 제기하지 않기로 김순자 씨도 확인을 했고 저희도 동의를 한 내용이고 그래서…….

李源玉 委員 그런데 왜 민원이 또 들어왔어요?

○環境局長 全義秀 저희들이 수용을 안 하고…….

李源玉 委員 이제 또 시작이잖아요, 시작?

또 슬슬 시작하는 거 아니냐 이거예요?

○環境局長 全義秀 글쎄요, 제 생각에는 이분이 3월 초순으로 기억됩니다만 저한테 한 번 와서 저희들이 그렇지 않다고 답변을 했더니 그후는 제게는 아직은 오지 않았습니다.

李源玉 委員 난 그거 해결했으면 전국장은 굉장히 능력 있는 분이에요.

○環境局長 全義秀 죄송합니다.

李源玉 委員 제가 시의회에서 의장께 얘기해서 표창해 주고 싶어요.

민원이 이거 계속됩니다. 정신 좀 차려 주시기 바랍니다.

○環境局長 全義秀 유념하겠습니다.

郭秀泉 委員 물어 봐도 돼, 다시 민원 오는 거…….

李源玉 委員 예, 하시지요.

○委員長代理 李康喆 보충질의 하실 거지요?

郭秀泉 委員 그래요.

○委員長代理 李康喆 하시지요.

郭秀泉 委員 지금 이제 우리가 일단 한번 어쩌면 직권 조정했더라도 1심이지요?

○環境局長 全義秀 예, 그렇습니다.

郭秀泉 委員 그렇지 않아요?

○環境局長 全義秀 예.

郭秀泉 委員 우리 의회에서 이 예산 승인이 안 돼 가지고, 배상할 수 없다고 그래 가지고 다시 상급심으로 넘길 순 없어요?

이 사람은 한 건이 끝나면 또 다음 건으로 이어질 사람이에요, 벌써 이미 민원이 들어왔다는데.

아니, 민원이 저 사람은 계속 이어질 사람이라 잘 대처해야 됩니다.

李源玉 委員 제 책상에 있어요, 내려가 보면.

○環境局長 全義秀 제가 그분 만나서 한 번 얘기를 들어보고 민원이 없을 것이라고 속단하기는 제가 너무 판단이 빠른지 모르겠습니다만 제가 이원옥위원님보다 이분을 잘 모르기 때문에 답변드리는 내용이 확실한지 모르겠지만 이분이 제가 알기로는 여러 가지 사정이 어려워서 일단 이상 민원이 그런 겨를이 없는 상황이 아닌가 그렇게 생각을 하고 있습니다.

郭秀泉 委員 됐습니다.

이상입니다.

李源玉 委員 계속 질의하겠습니다.

○委員長代理 李康喆 계속 질의하십시오.

李源玉 委員 환경국장님 제가 동물원사업에 관심이 지대한 의원이에요.

○環境局長 全義秀 예.

李源玉 委員 대전시장이 가장 잘못하는 사업으로 1순위로 꼽는 사람이에요.

무슨 얘기냐면 전제를 할게요, 100년이 걸려서 해야 될 동물원을 3년에 끝내려고 하는 공사니까 동물원 자체보다도 잘해야 되는 건데 왜 서두르는지는 모르겠어요.

그런데 86쪽 12월달에 공사 계약한 양여금이, 계약한 것이 양여금을 7억을 삭감하도록 그렇게 둔한 행정을 하는 이유를 밝히세요, 추진상황에 대해서도 아울러 설명하시고요.

○環境局長 全義秀 예, 이원옥위원님 말씀…….

李源玉 委員 간단하게 하세요. 잘못하면 동료위원들한테 혼나겠어요.

○環境局長 全義秀 알겠습니다.

내용을 저보다 더 잘 알고 계시겠습니다만…….

李源玉 委員 자신 없으면 녹지과장한테, 자신 있습니까?

○環境局長 全義秀 답변 드리겠습니다.

李源玉 委員 제가 굉장히 신랄해요. 동물원 전문가가 답변하세요.

○環境局長 全義秀 양해하신다면 그렇게 하겠습니다.

○委員長代理 李康喆 이상희 공원녹지과장은 발언대로 나와서 답변해 주시기 바랍니다.

李源玉 委員 7억 삭감시키는 사유와 지금까지 추진상황?

○公園綠地課長 李相熙 공원녹지과장 이상희입니다.

이원옥위원님께서 질의 주신 내용에 대해서 답변 드리겠습니다.

동물원 진입도로 확장공사 사업은 2000년도 12월달에 주식회사 관동건설하고 공개입찰해서…….

李源玉 委員 그거 다 아는 거예요, 이과장님 그게 아니고 우선 7억 삭감시킨 이유만 얘기하세요.

○公園綠地課長 李相熙 예, 금년도 본예산에서 저희들이 12억을 확보를 했습니다. 그런데 12억 중에서 삭감된 부분 7억원은 토목공사비 3차분 2억 5,000만원하고 신호등 설치공사등 4억 5,000만원 도합 7억원을 이게 이제 금년도 말까지 이 사업을 종료를 않고 내년도 5월달, 준공 예정인 내년 3, 4월달까지 공사가 추진을 해도 이 사업비로 집행해도 가능하기 때문에 이 사업비 예산을 예산 운용의 효율성을 기하기 위해서 안영지구 농수산물도매시장인가요, 그쪽으로 지금 우선 삭감해 가지고 그쪽으로 예산을 확보한 겁니다.

李源玉 委員 그런데 12월달에 공사 계약을 했잖아요?

○公園綠地課長 李相熙 공사 계약을 총괄예산을 하고요, 공기마다 저희들이 나누어서 1차분, 2차분까지만 금년도 말까지 공사 계약이 된 겁니다.

李源玉 委員 그러니까 문제다 이거예요.

무슨 얘기냐 하면 그 공사가 빨리 끝날 줄 알고 그 지역 상인들은 집수리하고 빚 얻어다가 장사할 준비하고 다 하는데 자꾸 늦어지고 주민들의, 관련 지역 상인들이 지금 생계대책을 호소하고 있는데 민원 들어왔어요, 안 들어왔어요?

○公園綠地課長 李相熙 들어온 바 없습니다.

대나무골 송유영 씨 관계만 들어와서 지금 도시개발공사와 협의해서 해결하도록 이렇게 됐습니다.

李源玉 委員 무슨 얘기예요, 올라가면서 다 상인들이 전부 의회에 생계대책에 대해서 호소하고 있는데…….

○公園綠地課長 李相熙 동물원 주변 말씀하시는 겁니까?

李源玉 委員 예.

○公園綠地課長 李相熙 동물원 주변은 보문산농원과 김성배 씨하고 방성득 씨라고 사정골 식당이요, 두 군데가 있습니다.

그런데 거기는 근본적으로 지역 주민의 입장에서는 생계대책 때문에 부득이 요식업을 하고 있습니다만 원칙적으로는 공원지역에서 불법음식점이고요, 그래서 일련의 간간 피해를 보면서도 그분들은 생계상 그럴 수밖에 없이 장사를 하고 있는 입장입니다.

다만 저희들…….

李源玉 委員 됐어요, 자꾸 시간이 가니까, 뭐 다 아는 거 아닙니까?

너무 잘 알지요 나도, 이 과장도 잘 아시고, 어떤 문제가 있는지는.

2002년 5월까지 끝납니까, 안 끝납니까? 확실하게 답변해요.

○公園綠地課長 李相熙 진입도로 말씀하십니까?

李源玉 委員 아니, 전체 공사.

○公園綠地課長 李相熙 내년 5월에 끝납니다.

李源玉 委員 확실하지요?

○公園綠地課長 李相熙 예.

李源玉 委員 확실하지요?

○公園綠地課長 李相熙 예.

李源玉 委員 그 다음 동물원 조성사업에 지금, 88쪽 거기 동물원 조성사업 있지요?

○公園綠地課長 李相熙 예.

李源玉 委員 예산 섰지요?

○公園綠地課長 李相熙 예.

李源玉 委員 내가 지금 질의할 시간이 없으니까 시간에 쫓기니까, 출자재원 또 지출잔액 이거 전부 해서 서류로 제출해 주고, 원래 동물원조성사업에 조각공원이 들어 있었습니까, 안 들어 있었습니까?

○公園綠地課長 李相熙 들어 있었습니다.

李源玉 委員 들어 있습니까?

○公園綠地課長 李相熙 예.

李源玉 委員 이거에 대한 예산, 알았지요?

○公園綠地課長 李相熙 예.

李源玉 委員 그리고 나머지 동물원 사업을 하면서 다시 보상비, 진입도로, 이런 거 동물에 대해서 확실한 것을 의원 전체에게 다시 한 번 보고해줘요.

○公園綠地課長 李相熙 전 의원님께 말씀입니까?

李源玉 委員 예, 오늘은 여기서 이만 마칩니다.

○公園綠地課長 李相熙 서면으로 드리라는 겁니까?

李源玉 委員 예.

○公園綠地課長 李相熙 예, 알겠습니다.

李源玉 委員 조금이라도 이상한 면이 나오면 큰일납니다.

2002년 5월까지 공사가 안 끝나도 큰일이고.

○公園綠地課長 李相熙 알겠습니다.

李源玉 委員 그 다음 하나만 더 묻겠습니다.

40쪽에 경로당 신축 예정비로 예산이 섰지요?

○福祉局長 李寬雨 예, 복지국장입니다.

李源玉 委員 이거 어디다 몇 개소 세우는 겁니까, 장소가 결정됐습니까?

○福祉局長 李寬雨 예.

李源玉 委員 한발 늦었네, 나도 하나 세워주세요.

경로당 몇 개소 세워요?

○福祉局長 李寬雨 4개소입니다.

李源玉 委員 4개소?

○福祉局長 李寬雨 예.

李源玉 委員 무슨 구, 무슨 구, 무슨 구?

○福祉局長 李寬雨 동구에 두 군데, 서구에 한 군데, 유성구 한 군데, 그렇게 알고 있습니다.

李源玉 委員 대덕구 빠졌지요?

○福祉局長 李寬雨 예.

李源玉 委員 작년에도 빠졌고?

○福祉局長 李寬雨 그런데 그 절차상…….

李源玉 委員 알았어요.

동구 3개째 섰으니까, 대덕구 두 개를 다음 추경에 틀림없이 세울 것을 약속하세요, 세울 거예요, 안 세울 거예요?

○福祉局長 李寬雨 구하고 협의하겠습니다.

李源玉 委員 예, 틀림없지요?

협의가 아니라 먼저도 빠졌고 이번도 빠졌어요, 두 번.

본 예산에도 빠졌고 추경에도 빠졌고, 경로당…….

○企劃管理室長 朴城孝 예, 대덕구 관내에 협의해서 관심을 더 쓰겠습니다, 추경 기회에…….

李源玉 委員 감사합니다.

(위원장대리 이강철, 이원옥 위원장과 사회교대)

○委員長 李源玉 질의하실 위원 계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죄송합니다.

더 이상 질의하실 위원 안 계십니까?

(질의하는 위원 없음)

더 이상 질의나 다른 의견이 없으므로 교육사회위원회 소관 추경예산안에 대하여 질의 토론을 종결코자 하는데 이의 없으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이의가 없으므로 교육사회위원회 소관 추경예산안에 대한 질의 토론 종결을 선포합니다.

동료 위원 여러분 그리고 관계 공무원 여러분 수고 많이 하셨습니다.

위원님께서 양해해 주신다면 오늘 계속해서 계수조정과 의결을 하고자 하는데 동의해 주시겠습니까?

(「동의합니다」하는 위원 있음)

그러면 계수조정과 의결을 위하여 잠시 정회코자 합니다.

정회를 선포합니다.

(17시 54분 회의중지)

(19시 32분 계속개의)

○委員長 李源玉 의석을 정돈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성원이 되었으므로 회의를 속개하겠습니다.

동료위원 여러분!

예산안 심사 시 원만한 회의가 진행되도록 많은 협조와 적극 참여하여 주신데 대하여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ㆍ 계수조정및의결

○委員長 李源玉 그러면 당특별위원회에서 그 동안 대전광역시장이 제출한 2001년도제1회대전광역시일반및특별회계세입·세출추가경정예산안에 대하여 진지하고 심도 있게 심사한 결과에 대하여 이강철 부위원장께서 보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이강철 부위원장님 보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李康喆 委員 이강철위원입니다.

2001년도제1회추가경정예산안 계수조정 결과 보고에 앞서 당 위원회 위원들이 심도 있게 질의 응답하면서 심사하였던 지하철 관련 부분에 대해서 한말씀 드리고자 합니다.

지하철 1호선 2단계건설공사의 경우 예산확보의 문제, 또 월드컵을 앞둔 시점에서 2단계 전구간을 1단계처럼 시공할 경우 월드컵을 앞두고 교통문제가 대란을 일으킬 것 같다는 우려 속에서 지난 2000년도 12월에 행정사무감사와 2001년도 본예산안을 다루면서 지하철본부장의 답변에 의하면 전체의 구간이 아니고 일부 시설녹지 또는 농경지 또 하천횡단, 산지, 또 노은지구같은 데 일부를 하기로 약속을 하고 본예산에 계상한 400억을 원안 통과시켜 준 바가 있습니다.

그런데 1차 추가경정예산안을 심사하면서 그 400억 예산의 배정 내용이 계상됐는데 그 계상된 내용을 살펴보면 1호선 2단계 12공구부터 21공구까지 전체 공정이 이루어지는 걸로 나타나 있습니다.

그래서 지난 예결위에서 심사했던 대로 월드컵과 관련해서 교통문제가 야기되지 않는 지역 부분만 확고하게 건설을 하겠다는 지하철건설본부장의 확답을 먼저 듣고자 합니다.

건설본부장 답변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地下鐵建設本部長 申萬燮 지하철건설본부장 답변 드리겠습니다.

월드컵경기 전까지는 도로같은 데는 절대 건드리지 않고 시설녹지라든지 농경지, 하천, 산지 또 노은지구에 그 지하철예정부지로 떼어놓은 데만 시공할 것을 약속드립니다.

李康喆 委員 예, 그 약속이 위반됐을 경우 예산상에 차질이 있을 것을 말씀드리면서 2001년도제1회대전광역시일반및특별회계추가경정예산안에 대한 계수조정 결과를 보고 드리겠습니다.

당특별위원회가 심사한 예산안 중 불합리한 계상 부분을 심도 있게 심의 조정한 결과 일반회계 세입부분은 시장이 제출한 원안대로 심사하였으며 세출에서는 제출된 예산안 중 인터넷 홈페이지 구축 등 총 4건에 3억 8,746만 5,000원을 감액하고 지형지적도 제작 용역비에 1억원을 증액 계상하였으며, 나머지는 예비비에 계상하여 총 예산규모를 9,217억 8,600만원으로 전체 예산 규모는 변동 없이 심사하였습니다.

특별회계는 상수도사업특별회계에서 부기변경사항과 도시철도사업 특별회계에서 대전 지하철 홍보관 설치비 2,000만원을 삭감한 후 예비비에 증액 계상하였습니다.

이상의 수정사항은 비합리적이고 계상기준에 맞지 않는 일부 과목을 감액하여 예비비로 계상한 사항으로 조정사항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배부된 유인물을 참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위원님 여러분!

이상 보고드린 내용은 전체 특별위원회 위원님이 참석하셔서 협의된 사항인 만큼 본 위원이 보고드린 원안대로 의결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참조)

·2001년도제1회대전광역시일반및특별회계추경예산안수정내역

(이상 1건 별첨에 실음)


○委員長 李源玉 이강철 부위원장님 수고하셨습니다.

의결에 앞서 지방자치법 제118조제3항의 규정에 의거 증액 수정할 부분에 대하여 시장의 의견을 듣고자 합니다.

시장을 대신하여 행정부시장께서 동의여부를 말씀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行政副市長 權善宅 예, 동의합니다.

○委員長 李源玉 감사합니다.

그러면 2001년도 제1회 대전광역시일반및특별회계세입·세출추가경정예산안에 대하여 방금 이강철 부위원장께서 보고드린 안대로 수정한 부분은 수정안대로 그외 부분은 시장이 제출한 원안대로 의결코자 하는데 이의 없으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이의가 없으므로 가결되었음을 선포합니다.

오늘 시장이 제출한 추경 예산안에 대하여 당특별위원회의 심사를 모두 마쳤습니다.

당특별위원회 예산안 심사와 관련하여 행정부시장께서 하실 말씀이 있으시면 말씀하시기 바랍니다.

○行政副市長 權善宅 행정부시장 권선택입니다.

존경하는 이원옥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위원장님을 비롯한 위원님 여러분!

지난 4월 20일부터 각 상임위원회별 심의에 이어서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심의까지 제1회 추가경정예산안을 원만하게 의결하여 주신 점에 대해서 대단히 감사하게 생각합니다.

아울러서 위원님들의 노고에 대해서 깊은 위로의 말씀도 드립니다.

아무쪼록 위원님들께서 의결하여 주신 예산안은 집행과정에서 다시 한 번 엄격한 심사과정을 거쳐서 낭비가 없도록 알뜰히 쓰도록 하겠습니다.

또한 심의과정에서 위원님들께서 지적해 주시거나 대안을 제시해 주신 부분에 대해서도 그 뜻을 살려서 정책에 최대한 반영될 수 있도록 열과 성을 다할 것임을 약속드리면서 인사에 갈음합니다.

감사합니다.

○委員長 李源玉 행정부시장 수고하셨습니다.

그 동안 당특별위원회의 예산안 심사과정에서 느낀 사항과 당부사항을 위원장으로서 한말씀 드리겠습니다.

금번 추경예산안을 심사하면서 아직도 집행부서에서는 의회 회의에 임하는 자세가 안일하여 회의진행이 매끄럽지 못한 사례가 있었습니다.

앞으로 시민의 대표기관인 의회에 대해 성실하고 진지하게 임해 줄 것을 촉구합니다.

그리고 현재 국가나 지방경제가 계속 침체를 벗어나지 못하고 실업자가 다시 증가하는 등 서민생활은 점점 어려워지고 있습니다.

또한, 우리 시의 재정도 지하철 1호선, 월드컵경기장 건설 등 대형 SOC사업들로 인해 재정여건이 점점 열악해지고 있는 실정입니다.

집행부에서는 이러한 어려운 현실여건을 십분 감안하시고, 시민의 세금은 우리 대전 시민들의 피와 땀이 어린 소중한 재원임을 명심하시어 단돈 10원이라도 아끼면서 진정으로 시민을 위해 사용하겠다는 각오와 노력이 필요하다고 하겠습니다.

또한 매번 예산안 심사시마다 위원들의 지적이 반복되고 있습니다만 심사시 지적된 사항들은 반드시 집행계획에 반영하고 시정하여 또다시 지적되는 일이 없도록 하기 바라며 금번 편성된 추경예산은 지역발전과 주민복지증진을 위해 한 치의 차질도 없이 집행될 수 있도록 배전의 노력을 당부 드립니다.

마지막으로 동료위원께서는 당특별위원회에서 심사한 예산안이 본회의에서 가결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해 줄 것을 부탁드립니다.

동료위원 여러분, 권선택 부시장님을 비롯한 실·국장님 그리고 관계 공무원 여러분!

그 동안 수고 많이 하셨습니다.

이상으로 오늘의 안건을 모두 처리하였으므로 회의를 마치고자 하는데 이의 없으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산회를 선포합니다.

(19시 45분 산회)


○出席委員
이원옥이강철김남욱곽수천
이상학이상태박행자
○出席專門委員
전문위원안문환
○出席公務員
행정부시장권선택
기획관리실장박성효
기획관조찬호
감사관조명식
총무과장박환용
자치행정국장박상일
문화체육국장김석기
소방본부장이남규
복지국장이관우
복지정책과장서민식
여성정책과장정경자
보건위생과장이중도
여성회관장신숙용
환경국장전의수
환경정책과장이기하
물관리과장박국주
공원녹지과장이상희
청소행정과장이은로
공원관리사무소장김세호
녹지사업소장한상영
만인산푸른학습원장김상대
수도사업본부장한의현
업무부장김기갑
기술부장김홍선
수질검사소장오준세
수도시설관리사업소장  권호춘
보건환경연구원장한인수
관리과장배정기
보건연구부장이병은
환경연구부장김홍목
가축위생연구부장이필돈
경제정책과장손성도
기업지원과장이택구
국제협력과장이시철
과학기술과장김창환
공업과장손인수
농정과장송간섭
오정농수산물도매시장관리사무소장박종화
노은농수산물도매시장관리사무소장이대해
근로자종합복지회관장이종운
건설교통국장장동만
건설방재과장이경찬
교통정책과장정성호
도로과장김동택
도시주택국장심영창
도시계획과장유상혁
도시개발과장서구식
건축과장박월훈
지적과장곽무영
지하철건설본부장신만섭
관리부장김은구
시설부장안계영
기전부장김동수
건설관리본부장이병숙
건설부장이강규
시설관리부장장일권
월드컵경기장건설부장이석영
농업기술센터소장백선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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