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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03회 제2차 행정자치위원회(2001.04.23 월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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第103回大田廣域市議會(臨時會)

行政自治委員會會議錄
第2號

大田廣域市議會事務處


日 時 : 2001年 4月 23日 (月) 午前 10 時

場 所 : 行政自治委員會會議室


議事日程

第103回大田廣域市議會(臨時會)第2次委員會

1. 2001년도제1회대전광역시일반및특별회계세입·세출추가경정예산안

가. 기획관리실소관

나. 자치행정국소관

다. 문화체육국소관


審査된 案件

1. 2001년도제1회대전광역시일반및특별회계세입·세출추가경정예산안

가. 기획관리실소관

나. 자치행정국소관

다. 문화체육국소관


(10시 07분 개의)

○委員長 朴文昌 의석을 정돈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성원이 되었으므로 제103회대전광역시의회(임시회)제2차행정자치위원회를 개의하겠습니다.

동료위원 여러분 오늘은 2001년도제1회대전광역시일반및특별회계세입·세출추가경정예산안을 심사토록 하겠습니다.


1. 2001년도제1회대전광역시일반및특별회계세입·세출추가경정예산안

○委員長 朴文昌 그러면 의사일정 제1항 2001년도제1회대전광역시일반및특별회계세입·세출추가경정예산안 중 행정자치위원회 소관 예산안을 상정합니다.

회의진행에 앞서 심사방법에 대하여 제의코자 합니다.

심사방법은 당위원회 간사국인 기획관리실로부터 당위원회 소관 예산안 전체에 대하여 일괄 제안설명을 청취한 후 전문위원도 일괄 검토보고하고 심사는 오늘 기획관리실, 자치행정국 소관 예산안을 일괄 심사한 후 이어서 문화체육국 예산을 심사하고 내일은 공보관실, 감사관실, 총무과, 소방본부, 공무원교육원 소관 예산을 일괄하여 심사한 후 문제점을 중심으로 충분한 검토와 의견을 개진한 후 계수조정 및 의결을 하고자 하는데 위원님들 동의해 주시겠습니까?

(「동의합니다」하는 위원 있음)

위원님들께서 동의해 주셨으므로 방금 말씀드린 대로 회의를 진행토록 하겠습니다.

먼저 제안설명을 청취토록 하겠습니다.

기획관 제안설명을 하시기 바랍니다.

기획관께서는 행정자치위원회 소관 예산안 전체에 대하여 일괄 제안설명 하시기 바랍니다.

○企劃官 趙燦鎬 기획관 조찬호입니다.

행정자치위원회 박문창 위원장님 그리고 위원님 여러분!

평소 시정에 깊은 애정을 가지시고 아낌없는 협조와 성원을 보내주시는 위원님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 드리면서, 행정자치위원회 소관 2001년도 제1회 추가경정예산안을 보고 드리겠습니다.

보고 드릴 순서는 2001년도 제1회 추가경정예산안 규모와 일반회계 세입예산안 총괄 그리고 행정자치위원회 소관 일반회계 세출 예산안 순이 되겠습니다.

먼저 3쪽입니다.

우리 시의 2001년도 제1회 추가경정예산안 규모는 1조 4,946억 7,400만원으로, 기정예산액 1조 3,512억 5,400만원의 10.6%인 1,434억 2,000만원이 증가하였습니다.

이중 일반회계는 9,217억 8,600만원으로 기정예산 8,225억 3,700만원보다 12.1%인 992억 4,900만원이 증가하였으며, 주요내용은 감채적립기금 69억원, 대전종합예술의전당건립 34억 2,700만원, 동물원조성 77억원, 하상준설 및 하도정비 46억원, 안영· 사정지구 도로사업 30억 5,000만원, 동서관통도로 건설 41억원, 벌곡길 확장 31억 5,000만원, 석봉가도교 확장 10억원, 재래시장 현대화 사업 13억 5,000만원, 공공근로사업 7억 100만원, 월드컵경기장 건설 13억 5,700만원, 여성문화회관건립 10억 400만원, 노인치매요양전문병원 건립 15억 7,000만원, 역전 지하상가 운영 및 개· 보수비 20억 8,300만원, 개발제한구역 주민지원 21억 2,000만원, 하수관거정비 10억 3,000만원, 소각로 시설 12억 7,800만원, 소방공무원 처우개선비 21억 2,100만원, 주거환경개선사업 295억 3,600만원 등이 증가하였습니다.

특별회계는 5,728억 8,800만원으로 기정예산 5,287억 1,700만원의 8.4%인 441억 7,100만원이 증가하였으며, 주요내용은 상·하수도 사업비 218억 9,900만원, 의료보호기금 37억 300만원, 산업단지조성 78억 5,400만원, 도시철도건설사업비 92억 3,000만원을 증액하여 편성하였습니다.

다음은 6쪽 일반회계 세입예산안입니다.

2001년도 제1회 추가경정예산안의 일반회계 세입예산액 규모는 총 9,217억 8,600만원으로, 기정예산액 8,225억 3,700만원 대비 12.07%인 992억 4,900만원이 증가되었습니다.

증가된 세입예산안 내역을 재원별로 보고드리면 세외수입이 349억 9,800만원, 지방교부세가 262억 9,500만원, 지방양여금 40억 1,300만원, 국고보조금 338억 3,400만원, 기금 1억 900만원이 각각 늘어났습니다.

다음은 41쪽 행정자치위원회 소관 일반회계 세출예산안입니다.

행정자치위원회 소관 일반회계 세출예산액 규모는 4,837억 9,450만원으로, 기정예산액 4,589억 5,506만원 대비 5.41%인 248억 3,944만원이 증액되었습니다.

실·국별 주요예산안 내역을 보고 드리겠습니다.

기획관리실 소관 세출예산액은 3,122억 8,144만원으로, 기정예산액 3,026억 9,397만원의 3.17%인 95억 8,747만원이 증액되었으며, 주요 증감내역을 보고드리면, 경상경비인 일반운영비와 시책추진비 9,259만원을 절감하고, 대전발전연구원 운영비 2억원, 인터넷 홈페이지 구축 등 정보화 사업비에 18억 9,700만원, 감채적립기금 69억원, 서울사무소 직원숙소 임차보증금 1억원 등이 증액되었습니다.

공보관실 소관 세출예산액은 10억 2,710만원으로 기정예산액 9억 7,769만원 대비 5.05%인 4,941만원이 증액되었으며, 주요 증감내역은 일반운영비 등 경상경비 2,289만원을 절감하고, 고속터미널내 LED 전광판 교체 5,000만원, 방송용 자재 등 자산취득비 1,780만원 등이 증액되었습니다.

감사관실 소관 세출예산액은 1억 5,279만원으로 기정예산액 1억 5,444만원 대비 1.07%인 165만원이 감액되었습니다.

감액내역은 경상경비 절감에 따른 것입니다.

총무과 소관 세출예산액은 161억 4,040만원으로 기정예산액 162억 1,489만원 대비 0.46%인 7,449만원이 감액되었으며, 주요 증감내역으로는 시책추진비 및 성과상여금등 경상경비가 1억 7,190만원이 감액되고 일용인부 산재보험료 부담금 2,470만원, 고시편집실의 장비 대체 구입비 4,050만원 등 총 9,740만원이 계상되었습니다.

자치행정국 소관 세출예산액은 599억 2,451만원으로 기정예산액 581억 1,814만원 대비 3.11%인 18억 636만원이 증액되었습니다.

주요 증감내역을 보고드리면, 청사관리 민간위탁금 2억원과 공공근로 인부임 및 재해보상비 8억 5,205만원을 감액하고, 월드컵대비 준법질서 확립운동 수범사업추진비 5,000만원, 주민자치센터 운영지원비 4억 6,740만원, 세수증대 우수기관 상사업비 1억 5,000만원, 민방위 장비 확충 및 교육에 따른 자치단제 경상보조금 1억 7,350만원, 공공근로 사업에 따른 민간위탁금 및 자치단체 경상보조금 13억 3,700만원, 수돗물 절수사업 공기업 경상전출금 2억원을 계상하였습니다.

문화체육국 소관 세출예산액은 651억 1,956만원으로, 기정예산액 541억 384만원 대비 20.36%인 110억 1,572만원이 증액되었습니다.

주요 증감내역을 보고 드리면 구 문화원 향토사료 수집비 1,500만원, 한밭도서관 청사방역비 및 청소위탁대행비 3,037만원, 시립미술관 기획전 초대작가 실비보상비 2,500만원을 감액조정하고, 문화재 모형도 제작 5,000만원, 계족산성 복원정비 4억 198만원, 구즉도서관 건립 8억원, 유학박물관 건립 4억원, 대전종합예술의 전당 건립비 34억 2,700만원, 체육회 보조금 8억 5,000만원, 청소년 문화의 집 조성 2억원, 월드컵경기장 건립공사 대물변제 감정평가 차액 예상분 13억 700만원, 한밭도서관 디지털자료실 조성비 6억원, 시립미술관 미술소장품 구입비 1억원을 계상하였습니다.

소방본부 소관 세출예산액은 274억 5,667만원으로, 기정예산액 250억 4,852만원 대비 9.61%인 24억 815만원이 증액되었습니다.

주요 증가요인은 소방직공무원 수당 인상분 14억 7,104만원, 방호활동비 인상분 6억 5,160만원, 정보통신장비 1억 4,000만원, 119 구조구급대 장비 보강 1억 6,000만원 등 소방공무원 처우개선 및 장비보강을 위한 경비 등이 계상되었기 때문입니다.

공무원교육원 소관 세출예산액은 16억 9,199만원으로 기정예산액 16억 4,354만원 대비 2.95%인 4,845만원이 증액되었습니다.

이는 시간외 근무수당 단가인상분 1,150만원과 형광등 고효율 안정기 교체공사 등 시설비 4,100만원을 계상한 것입니다.

지금까지 행정자치위원회 소관 2001년도 제1회 추가경정예산안에 대해 개략적으로 보고 드렸습니다만, 세부적인 내용은 세입·세출예산안 사항별 설명서를 통하여 심사를 받는 과정에서 자세히 보고 드리겠습니다.

박문창 위원장님 그리고 위원님 여러분!

금번 추가경정예산안은 어려운 시 재정 여건을 감안하여 경상경비는 최대한 절감하였으며 꼭 필요한 사업비만을 반영하였고, 국고보조금 내시변동에 따른 증감액 일부를 조정하였습니다.

위원님들의 넓으신 이해를 바라며 제출한 원안대로 심사·의결하여 주시길 당부드립니다.

이상으로 행정자치위원회 소관 2001년도 제1회 추가경정예산안에 대한 제안보고를 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참조)

·2001년도제1회추가경정일반회계세입·세출예산안사항별설명서

- 행정자치위원회

·2001년도제1회추가경정특별회계세입·세출예산안사항별설명서

- 공기업특별회계

- 기타특별회계

(이상 2권 별도보관)


○委員長 朴文昌 기획관 수고하셨습니다.

이어서 전문위원 검토보고 하시기 바랍니다.

전문위원께서는 일괄 검토보고 하시기 바랍니다.

○專門委員 吳良燮 전문위원 오양섭입니다.

2001년도 제1회 추가경정예산안에 대한 검토보고를 드리겠습니다.

보고드릴 순서는 2001년도제1회추가경정예산안 행정자치위원회 소관 예산안, 검토의견 순으로 보고를 드리겠습니다.

(의안검토보고서는 별첨에 실음)

이상 검토보고를 마치겠습니다.

○委員長 朴文昌 전문위원 수고하였습니다.

회의장 정리를 위하여 잠시 정회코자 합니다.

정회를 선포합니다.

(10시 30분 회의중지)

(10시 40분 계속개의)

○委員長 朴文昌 의석을 정돈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성원이 되었으므로 회의를 속개하겠습니다.


가. 기획관리실소관

나. 자치행정국소관

○委員長 朴文昌 그러면 2001년도제1회대전광역시추가경정예산안 중 기획관리실과 자치행정국 소관에 대해서 질의나 다른 의견이 있으시면 말씀하시기 바랍니다.

김남욱위원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金南勖 委員 우선 세출보다는 세입을 몇 가지 질의를 해보겠습니다.

지금 제안설명에 의하면 국고보조금 내시 조정이라고 하고 또 몇 가지 있어서 조정을 했다고 하는데 금년의 징수 전망은 어떻게 보십니까?

○自治行政局長 朴商一 지방세 말씀하시는 것인가요?

金南勖 委員 예.

○自治行政局長 朴商一 금년도 저희 지방세 징수 전망은 현재로써는 정확하게 말씀드리기가 어렵습니다.

상반기 정도는 운영 실태를 파악하면서 하는데 현재까지는 저희가 목표한 바까지는 달성할 수 있지 않겠는가 추측은 합니다만 앞으로 부동산 경기라든가 이런 상황을 봐야 되기 때문에 정확하게 말씀드리기는 어렵습니다.

金南勖 委員 그러면 금년에 우리가 지방세 세입 잡은 부분에 대해서 재원의 차질은 없다라고 판단하십니까?

○自治行政局長 朴商一 일단 금년도 저희가 세입 재원으로 잡은 지방세 세입 부분은 현재까지는 큰 무리는 없을 것이다 이렇게 저희가 잠정 잡고 있습니다.

金南勖 委員 그 다음에 세입, 순세계잉여 부분, 우리가 회계년도가 끝났기 때문에 세입을 상당 금액 잡았는데 여기 누락된 부분이 없다라고 생각하십니까?

○企劃管理室長 朴城孝 제가 지금까지 파악한 바로는 누락된 것은 없다고 생각을 합니다.

金南勖 委員 만약에 누락이 되어 가지고, 의도적으로 누락시켜서 2차 추경에 쓴다든가, 우리가 관치 예산이라는 것은 입법 예산임에도 불구하고 세출에다 세입을 자꾸 맞추는 경향이지 않습니까?

그렇지요, 대부분이 그렇지 않습니까?

세출에다 세입을 맞추니까, 이게 세입에다 세출을 맞춰야 되는데 세출에다 맞추다 보니까 세출을 먼저 대충 결정을 해놓고 세입 가지고 조정을 하다 보면 순세계잉여금이 누락될 수도 있고 나가서는 허수가 될 수도 있고 그렇다라고 판단되는데, 물론 금년 결산검사는 아직 안 했습니다만 거기에 대해서 소상히 자신있는 답변을 주시면 계속 질의를 하겠습니다.

○企劃管理室長 朴城孝 김남욱위원님께서 예산 흐름에 대해서 잘 알고 계시리라 믿습니다만 말씀하신 대로 아직 결산이 끝나지 않았습니다.

따라서 결산을 완료한 후에는 정확한 계수가 나오겠습니다만 아직 결산이 끝나지 않은 상황에서 추계하고 있는 입장이라, 지금 순세계잉여금은 345억이 증가한 것으로 되어 있습니다.

金南勖 委員 그런데 345억이라는 이 예산이 확실한 것이냐 이것을 물어보는 것입니다.

○企劃管理室長 朴城孝 예, 저희로서 지금까지 판단한 자료에서는 확실한 것입니다.

金南勖 委員 확실해요?

○企劃管理室長 朴城孝

金南勖 委員 그러면 결산해서 결산검사를 해보면 알겠지만 이것이 확실하지 않으면 실장이 책임지셔야 됩니다.

○企劃管理室長 朴城孝 결산이 완료되면 확실한 계수가 나오지만 아직 결산이 완료되지 않은 시점이기 때문에 현재의 상황에서 판단을 하는 것입니다.

金南勖 委員 그렇기 때문에 제가 질의를 하는 것이 아닙니까?

그렇지 않다라고 하면 뭐하러 질의를 합니까?

○企劃管理室長 朴城孝 사용잔액이라든지 이런 게 나오면 더 정확한 계산이 되겠습니다만 지금 현재 추정한 것은 저희로서는 정확하다는 판단을 갖고 자료에 넣은 것입니다.

金南勖 委員 이것이 과거에 우리 예산이라는 것이 지방의회가 생기기 전에는 관치예산이라고 해서 행자부 예산지침에 의해서 받아 가지고 시 간부들이 편성한 예산이고 이제는 자치시대이기 때문에 입법예산입니다.

의회에서 예산을 확정을 하고, 편성권이야 집행기관에 있지만 확정하는 것은 의회에 있기 때문에 이런 문제를 안 따질 수가 없어요.

왜 그런가 하면 우리 집행기관에, 특히 저는 세입 예산이 불투명하다라고 불신하는 농도가 아주 짙은 의원 중의 한 사람입니다.

그 이유는 금년에는 용하게 했지만 예를 들어서 산업단지 특별회계 한 1,300, 1,400억을 허수 예산을 수년간 가져왔어요.

시민에게 공고할 때는 대전시 예산이 1조 5,000억이다, 1조 6,000억이다 하는데 깊이 들어가 보면 엉터리 돈 없는 예산을 지금까지 가져왔다가, 용하게 금년에는 그게 없어졌습니다.

그래서 점진적으로 발전한다는 기대 심리는 있지만, 하나를 보면 열을 안다고 순세계잉여금도 못 믿겠다 나는 그런 뜻으로 질의를 하는 것입니다.

○企劃管理室長 朴城孝 걱정하시는 내용은 잘 알겠습니다.

그런데 의회의 동의를 거쳐서 예산을 확정한 지가 벌써 10년이 넘었습니다.

그래서 여러 가지로 발견됐으리라고 보고 조금 전에 말씀드렸다시피 결산이 되면 집행잔액 같은 것이 정확하게 나오기 때문에 더 정확한 계산이 됩니다만 결산 전에 추경을 올리는 관계로 집행잔액에 따른 다소의 변동이 있을 수 있습니다.

그렇지만 주종의 몫은 저희가 지금까지 파악한 내용은 나름대로는 정확한 계수를 올렸습니다.

그리고 특별회계의 관계는 김남욱위원님께서 너무 잘 아시는 내용인데 과거에는 분양을 예정해서 사업을 잡았기 때문에 그런 일이 있었습니다.

그것은 이미 알고 계시리라고 믿습니다.

金南勖 委員 당해, 한 2, 3년만 가도 좋은데 10여 년을 그냥 흘러왔어요.

○企劃管理室長 朴城孝 사업진행이 잘 안 된 점이 어려운 점이 있었습니다.

金南勖 委員 그러니까 그렇게 소위 애드벌룬식 행정을 해서는 안 된다 그런 말씀을 드려요.

앞으로는 우리가 시민의 알권리도 있지만 투명 행정, 조금 전에 인터넷 홈페이지도 실장께서 거론했습니다만 시민의 의식 수준도 상당한 궤도에 와 있습니다.

지금 자치구에 가면 민원실에 자치구 예산서를 비치하게 되어 있어요, 와서 봅니다.

우리 시는 아직 그것까지는 안 되어 있습니다만…….

○企劃管理室長 朴城孝 아닙니다, 시도 시 예산에 대한 종합적인 내용을 인터넷에 공개해서 다 띄웠습니다.

金南勖 委員 그것은 알고 있는데, 민원인이 심심하면 예산서를 볼 수 있는 분위기까지 조성이 되어 있는데 우리 시에는 아직도 구태한 것이 있다라는 말씀을 드리고 세입 면에서 하나만 더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특히 국책사업이라든가 시 자체 큰 사업을 국비를 정치권에서 많이 했다라고 홍보들을 하는 경우가 있지요, 그런 경우가 있습니까?

○企劃管理室長 朴城孝 저희도 정치권이 아니기 때문에 정확한 내용은 모릅니다만, 정치인들께서 자기 입장을 관리하기 위해서 홍보하는 경우는 있으리라고 봅니다.

金南勖 委員 예를 들어서 양여금 예만 하나 들겠습니다.

양여금 우리가 주는 것을 일정 금액을 주는데 정치권에서 목적 사업을 위해서 예산을 요구했습니다.

요구를 하면 양여금 내시를 받는 경우가 있지요, 어디어디 써라.

그것은 내가 개인적으로도 말씀을 드렸지만 그 부분 굉장히 저는 불편하게 생각하는 쪽입니다.

예를 들어서 동서관통도로 하나만 예를 듭시다, 양여금 중에서 동서관통도로에 얼마를 써라, 금액까지는 안 하겠습니다만 써라 하고 우리 시에서 내시를 했어요.

내시를 해놓고 정치권에서는 “동서관통도로 예산 얼마 확보” 이렇게 한다고요.

그러면 마치 그렇게 되는 줄 알아, 그러나 집행 과정에서 보면 그렇게 안돼.

그러면 아직도, 시대는 변화하는데 그 착상은 19세기 착상을 그대로 하고 있다, 시민을 더 이상 우롱해서는 안 된다라는 얘기입니다.

왜냐 하면 국고내시를 해도 우리 시에서 100% 다 수용을 못 하지 않습니까, 재원이 충분하지 않기 때문에 쪼개 쓰다보니까.

물론 일부는 수용을 하지만 그 목적대로, 정치권에서 얘기한 대로 편성은 못 한다 이런 얘기입니다.

그랬을 때에 시민의 혼동 사항을 집행기관이나 의회에서는 시민에게 소상히 알려줄 의무가 있다 그런 생각입니다.

그것이 우리 대전광역시의 대의기구인 의회의 책임도 있다, 고로 집행기관에서는 그런 것들을 어떤 특정 지역에 가면 굉장하게 써붙였어요.

예산 편성해서 올라오는 것을 보면 말도 안 돼요, 여기 41억 있잖아요?

41억, 동서관통도로 80억 확보, 시민이 어느 장단에 춤을 추냐 이거예요?

이거 신경 쓰시고, 물론 액면 그대로 정치권의 노고도 알고 있어요, “동서관통 하는데 구도심권 활성화 차원으로 꼭 해야 된다. 고로 예산을 다오.”라고 하면 “예, 드리겠습니다. 양여금에서 얼마 하지요.” 내시 받아서 돈 가지고 왔다고 그래요.

차라리 그러지 말고 건교부 같은 데 예산에서 똑소리 나게 가져와라 이거예요, 10억이면 10억, 100억이면 100억, 그러면 그대로 가야 돼요.

그렇지 않습니까?

비근한 예로 우리가 교육청에 전입금 주는 부분이 있지요, 우리가 내시를 합니다.

내시를 해도 교육청에서 그대로 듣는 것 한 번 보지를 못 했어요.

우리 이 자리 계시는 세정과장께서 예산담당관 시절에 본 위원이 그것을 가지고 굉장히 신랄하게 비판을 한 일도 있습니다마는 이와 똑같은데 이제는 시민에게 꼭 정확하게 알려주자 라고 주장을 하는데 여기에 대한 간단한 답변을 요구하며 제 질의를 마치겠습니다.

○企劃管理室長 朴城孝 김남욱위원님께서 최근에 있는 정치권의 입장등과 관련해 예산에 대해서 중요한 말씀을 하셨습니다.

그렇지만 저희가 정치권에서 하는 일까지 간섭할 수 있는 권한은 없습니다.

그래서 안타까움이 있는데 저희가 국비를 확보할 때는 또 우리 지역 국회의원님들의 도움을 받는 것도 또 사실입니다, 또 그분들이 노력하시는 것도 사실입니다.

그렇지만 그분들이 발표한 내용대로 맞다, 틀리다, 아니다 하는 것을 저희가 확인해 드릴 수 있는 입장이 아닌 것을 이해해 주시고 다 같이 이 지역발전을 위해서 국회의원이든 여기 계시는 시의원님이든 모두 열심히 해주신다는 차원에 저희가 이해를 하고자 합니다.

그런 점으로 너그럽게 이해해 주시기 바랍니다.

金南勖 委員 아니, 왜 그런가 하면, 물론 정치인들이 우리 지역을 위해서 중앙정부에 예산 투쟁이라든가 이런 것 안 한다고 하는 것은 아닙니다.

하는데 그분들 의지하고 우리 시하고는 너무 괴리가 있다.

왜냐 하면 동서관통도로 지금 여기 세출 예산에 41억 있어요, 그런데 양여금에서 80억을 준다고 했다고 80억이라고 소리를 지릅니다.

그러면 39억은 어디로 갔느냐, 시민들 뭐라고 그러겠어요?

왜냐 하면 일 열심히 한 국회의원도 불신 받고, 그렇지 않습니까?

또 시에서 돈 떼먹었다 이런 소리 한다고요, 막연한 소리지요.

고로 그런 무리수가 없게끔 조율을 해서 해달라.

그러면 우리가 시민 입장에서 한번 생각을 해보세요, 그게 되겠습니까?

예산서는 동서관통도로 41억이고, 그것을 요구한 분은 80억이라고 하는데 39억이 어디로 갔느냐라고 시의원한테 물어오면 시의원은 뭐라고 답변하지요?

아까 인터넷도 좋은 말씀하셨는데, 저희들 많은 전화받고 별소리를 다 듣습니다.

그대로 다 삼키고 해서 그렇지 인터넷에 뜨는 게 문제가 아니예요.

그럴 때 우리는 뭐라고 답변해야 합니까?

그 답변하는 방법을 알려 주세요, 갑갑해요.

오죽 답답하면 이 예산 심의하는 과정에서 그런 얘기를 하겠습니까?

이것 끝나고 나면 분명히 또 물어옵니다, 예산이 끝나고 나면, 캄캄해요.

박식한 실장께서 제게 시민이 그렇게 물어왔을 때 뭐라고 할 것인가 하는 아이템을 주시기 바랍니다.

○企劃管理室長 朴城孝 아마 주민들도 많이 지방자치에 대해서 접촉을 하셨고 시의원들이나 국회의원들이나 활동하시는 내용에 대해서 관심있는 분들이 많이 있으시리라고 봅니다.

구체적인 설명을 안 드려도 정확한 내용은 결과에 의해서 시민들이 정확히 판단을 하시리라고 봅니다.

따라서 정치인들이 하시는 일에 대해서 저희가 왈가왈부할 상황은 아니라는 점을 이해해 주시고, 김남욱위원님께서 이미 내용을 다 아시는 내용입니다.

따라서 정치인이 예산을 예산서에 펼쳐지지 않았는데도 많이 가지고 왔다 안 왔다 이런 부분들에 대해서는 그저 정치적 행위라고 인정을 하시고 이해를 널리 해 주시기 부탁드립니다.

저희가 어떤 자료를 제공하지는 않습니다.

金南勖 委員 욕하는 것은, 시의원은 중간에서 탁구치듯 이리 치면 이리 가고 저리 치면 저리 가고 시민에게 그렇게 우롱당해도 되겠느냐 이런 얘기입니다.

왜냐 하면 정치권에서는 그분들이 노력 안 한 것이 아니라 노력했어요, 했는데 양여금 같은 내시를 받아 놓으니까 오야 마음대로야, 행자부에서는 내려올 때는 동서관통도로 80억 쓰라고 내시가 내려왔다라고 판단합니다.

왜, 정치권에서 그랬기 때문에 홍보를 그렇게 했어요.

했는데 예산편성에서 분명히 41억으로 편성 되었어, 나머지 39억 어디로 갔느냐라고 했을 때, 시의원인데, 동서관통도로가 유독 본 위원의 지역구입니다.

물어보면 저는 뭐라고 합니까?

특히 역전의 정서라는 것은 민노도 상당히 높습니다.

그럴 때 저는 뭐라고 답변하지요?

그것을 알려달라 그런 얘기입니다.

○企劃管理室長 朴城孝 시의원님께서 판단하신 대로 답변하셔도 괜찮으리라고 봅니다.

金南勖 委員 그러니까 내시대로 안 하고 적당히 했는데 그 책임은 시의원이 져라?

○企劃管理室長 朴城孝 아니지요, 알고 계시는 내용대로 설명하셔도 가능하리라고 봅니다.

金南勖 委員 그러면 방법은 없어요.

방법은 없고 편하게 하려면 종합예술의 전당 같은 데 급하지 않으니까 삭감해서 동서관통도로로 붙이면 문제는 간단합니다.

이상입니다.

○委員長 朴文昌 또 다른 질의 없으십니까?

金南勖 委員 방법이야 얼마든지 있구먼!

○委員長 朴文昌 이강철위원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李康喆 委員 이강철위원입니다.

2001년도 제1회 추가경정예산안 심사를 하면서 궁금한 사항 몇 가지를 질의드리고자 합니다.

세입 부분 한두 가지 질의를 드리겠습니다.

7쪽을 봐 주시기 바랍니다.

예산안 사항별 설명서 7쪽, 지방교부세 그리고 지방양여금 또 보조금에서 교부세 같은 경우 262억 9,480만원, 이것이 증감률로 봐서는 지금 62.15%로 나와 있습니다.

보조금 같은 경우 339억 4,298만 4,000원에서 증감률이 29.07%로 나와 있는데 주요 항목별 교부받은 내용 자료는 있습니까, 지금?

○企劃管理室長 朴城孝 있습니다.

李康喆 委員 그 자료를 준비해서 나눠 주시고, 지금 설명하실 수 있으면 간략하게 주요 항목만 설명을 부탁드립니다.

○企劃管理室長 朴城孝 주요 증가 내역을 간략히 말씀드리겠습니다.

국고보조금은 종합예술의 전당 건립에 30억, 시립노인치매전문요양원 건립에 16억, 갑천하도준설 및 정비 사업에 30억, 주거환경개선사업에 185억 등 해서 국고보조금이 되었고 지방양여금이 도로정비사업에 14억, 하수관거사업에 12억, 지역개발사업에 26억, 오염하천정화사업은 12억이 감되었습니다.

지방교부세는 보통분이 190억으로 추가되었고 특별분이 73억입니다.

지방교부세 중에 특별분은 너무 내용이 많아 가지고…….

李康喆 委員 자료로 주시고요.

○企劃管理室長 朴城孝 그렇게 하겠습니다.

李康喆 委員 지금 또 하나 추가로 요청할 부분이, 우리 시와 시세 규모가 비슷한 광주의 경우 지방교부세 또 지방양여금, 국고보조금 이 부분에 대한 지금 자료를 갖고 있습니까, 혹시 어느 정도 되었는지?

○企劃管理室長 朴城孝 지금 광주 것은 저희가 파악하지 못하고 있고, 당초 예산을 하실 때도 그런 지적을 많이 해주셨습니다.

그때 이후에 더 파악되지는 못했습니다.

추가로 한번 파악해 보든지 하겠습니다.

李康喆 委員 그러면 이 부분은 이따가 다시 추가로 질의를 드리겠습니다.

그 부분을 지금 확인, 우리 대전광역시 대비 광주 부분에 대해서 총액 규모로 자료를 제출해 주시기 바랍니다.

○企劃管理室長 朴城孝 그 부분에 대해서 양해 말씀을 구하겠습니다.

전국에서 지금 저희가 제일 먼저 추경을 다루고 있습니다.

광주가 아직 추경하는 시기가 안 되었기 때문에 그 자료가 안 되었을 수도 있습니다.

李康喆 委員 아니, 변동 내시액은 다 되어 있을 거 아니예요?

○企劃管理室長 朴城孝 그래서 그게 부서별로 가 있을 수도 있고 자료가 저희가 확보되는 대로 회기와 상관없이 자료가 확보되면…….

李康喆 委員 아니, 지금 현재 있는 것만 준비를 해주세요.

○企劃管理室長 朴城孝 지금 파악을 해보겠습니다.

李康喆 委員 왜 그러냐 하면 그게 있어야 질의가 되거든요.

보면 일반 시민들이 예산안 자료까지 보기는 어렵겠습니다만 지금 대부분이 중앙 정부, 국가 예산을 많이 확보하는 것이 지방자치단체의 생명과 같은 것이거든요.

보면 증감률이 62.15%라고요, 그러면 엄청나게, 고생하신 것은 알지만, 많이 따온 것 같지만, 본 위원이 확보한 자료에 의하면 광주라든가 타시·도에 비해서 공직자들이 노력은 많이 하셨지만 전체 총액 규모 대비로 봐서는 상당히 미미하다, 이 부분을 가지고 질의를 드리려고 하니까, 지금 현재, 변동 내시액들은 다 되어 있을테고, 추경 언제까지, 광주 추경할 때까지 기다리라 그 얘기입니까?

○企劃管理室長 朴城孝 광주 자료를 저희가 확보하는 일입니다, 저희 자료를 확보하는 것이 아니고.

李康喆 委員 아니, 대전광역시인데 중앙 정부하고 예산이 요즘은 폐쇄되어 있지 않잖아요?

○企劃管理室長 朴城孝 아닌 데요…….

李康喆 委員 예를 들어서 지방교부세 정할 때 대전이 추경을 먼저 하니까 대전 것부터 내시해 주고 그 다음에 광주 것, 이런 것은 아니잖아요?

○企劃管理室長 朴城孝 그렇지는 않습니다.

사업비로 다 나가기 때문에 전 부처에 걸쳐 있을 것입니다.

李康喆 委員 그래서 그 부분을 자료로 달라 그 얘기예요, 현재까지 파악된 것으로.

○企劃管理室長 朴城孝 한번 파악은 해보겠습니다만…….

李康喆 委員 오늘 시점으로 파악된 것을 저한테 주시기 바랍니다.

○企劃管理室長 朴城孝 그런데 충분한 자료가 지금 시점에서 나올지는 모르겠습니다, 파악은 해보겠습니다만…….

李康喆 委員 아니, 노력은 해주셔야지요.

○企劃管理室長 朴城孝 예, 파악은 해보겠습니다.

李康喆 委員 지금 담당 공직자분 얘기하셔 가지고 현재 어떤 상황인지 자료 준비 시키세요.

그리고 그게 나오면, 다른 위원 질의하고 다시 질의를 드리겠습니다.

○企劃管理室長 朴城孝 다시 양해 말씀 구합니다만, 광주시에서 그 내용들을 집대성한 다음에야 자료가 나올 것입니다.

안 그러면 광주시 전 부처를 조사해야 됩니다.

李康喆 委員 광주 것 조사하라는 것 아니잖아요, 지금?

○企劃管理室長 朴城孝 글쎄, 그런데 결국에…….

李康喆 委員 중앙 정부에서 교부세 주고 할 때는 따로따로 하지 않고 전체 내용만으로…….

○企劃管理室長 朴城孝 사업의 신청으로 알 수 있습니다.

李康喆 委員 그러니까요.

○企劃管理室長 朴城孝 그러니까 광주시가 어디에 신청했는지 그런 면들도 저희가 파악을 해야 되는데 사실 쉽지는 않고, 그래서 예산을 확보할 때 보면 예산서에 다 드러나게 되거든요.

하여튼 나름대로 파악해보겠습니다.

李康喆 委員 아니, 기획예산처에 지금까지 내시한 것이, 이것은 그러면 대전 것은 나와서 되어 있지만 광주 것 자료 파악이 안 된다면 중앙 정부하고 자치단체간에 문제가 있는 것 아닌가요?

○企劃管理室長 朴城孝 예, 따로따로 가는데, 또 내려보내는 중에 지방비 부담분도 있고 여러 가지가 있어서 지금 한번 파악은 해보겠습니다만 이위원님이 만족하실 만한 자료가 나올지는 모르겠습니다.

그렇지만 예산을 세울 때는 받아서 예산에 성립을 해야 되기 때문에 그때는 다 노출이 됩니다.

그런데 그 전에는 조금 실무적인 어려움이 있습니다.

그 점을 이해해 주시고, 하지만 나름대로는 알아보겠습니다.

李康喆 委員 그러니까 지금 본 위원이 총괄로 해서 세부적으로, 본 위원이 확보한 자료도 있지만, 오늘 시점까지 해 가지고 모든 것 하나하나 다 파악하라는 것은 아니고 전체적인 큰 금액 대비해서 현재까지 파악할 수 있는 대로 해달라 그거지요.

기획예산처에 요청하면 제가 봐서는 오리라고 보고 또 시에서 타시·도 것까지 다 정보 공유할 수는 없지만 어느 정도 요청한 부분은 서로 교류가 있는 것 아닌가요?

○企劃管理室長 朴城孝 글쎄, 저희가 보기에는 어려움이 있어 보입니다만 일단은 알아보는 노력을 해보겠습니다.

그 다음에 다시 말씀드리겠습니다.

李康喆 委員 예, 담당 공직자 있을 거 아니예요, 지금까지 한 대로 자료 제출해 달라 그거예요.

노력한다고 그러고 지금 거기 앉아서 고개만 흔드시면 되는 거냐고?

○企劃管理室長 朴城孝 직원들 지금 내보내서 파악해 보라는 말씀입니까?

李康喆 委員 예, 담당자로 해서 최대한 파악하는 대로…….

이따가 다시 질의를 드리겠습니다만 우리 시의 공직자들이 중앙 정부를 대상으로 해서 예산 확보 투쟁을 정말 가열차게 열심히 해주신 것을 잘 알고 있습니다.

그 부분에 대해서 높이 평가하면서 또한 광주에 비해서 지금 국고보조금이라든가 이런 것을 본 위원이 파악한 것에 의하면, 지방교부세도 그렇고, 엄청난 액수가 차이가 나기 때문에 그것은 시청 공직자들이 노력했다고 되는 부분은 아닙니다.

중앙 정부의 예산 편중 정책에 따른 거예요, 그런 부분을 시의회에서 질타하겠다는 거예요.

시청 공직자를 대상으로 하겠다는 것이 아니고 시의회에서 그런 거라도 지적을 해줘야 중앙정부에 가는 목소리가 적더라도, 여러분들이 소리 지를 수 없는 것 아닙니까?

시의회에서 지방 정부와 함께 강력한 투쟁을 하지 않으면 똑같이 세금을 내고 시민 숫자도 우리가 많은데 지역편중으로 예산을 하게 되면 문제가 있는 것 아니냐 그거예요.

대전시민의 피해를 누가 책임질 거냐 이겁니다.

여기 내용상으로는 지금 62% 이렇게 되어 있는데 본 위원이 타지역의 것을 비교해 봤을 때 너무 화가 나서 그럽니다.

그러한 부분의 자료를 정확하게 제시를 해줘야 그 부분 가지고, 시의원들이 시의 공직자들 질타할 내용이 없잖아요, 열심히 노력하셨고.

다만 광주에 비해, 아무리 정권을 가지고 있는 광주지역이라고 하지만 최소한 어느 정도 엇비슷하지는 않더라도 비슷한 정도는 가야 되는데 그렇지 못한 예산 정책에 대해서는 강하게 의회나 집행기관이 질타를 하고 또 그것에 대한 추궁을, 지역 정치권에도 소리를 질러야 되기 때문에 하는 자료라는 것을 말씀드리면서 자료가 준비되는 대로 다음 질의하겠습니다.

○委員長 朴文昌 또 다른 질의 없으십니까?

金光熙 委員 김광희위원입니다.

○委員長 朴文昌 김광희위원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金光熙 委員 세입 부분과 관련해서 한 가지 질의를 하겠습니다.

소위 청사 편익시설 이용료에 대한 것이 올해 2억에 가까운 돈이 줄었지요?

○自治行政局長 朴商一 예.

金光熙 委員 그런데 거기에서 제일 중요한 부분이 커피숍, 7,560만원이었나 2000년도의 계약금액이?

그게 2000년 12월 26일날 포기가 되었지요?

○自治行政局長 朴商一 예, 그렇습니다.

金光熙 委員 그 다음에 약국하고 문구점, 매점, 구두닦이 이 부분이 가장 감소한 주원인인데 지금 커피숍은 어떻게 하고 있습니까?

○自治行政局長 朴商一 커피숍은 운영자 측에서 지속적으로 운영을 할 수 있는 입장이 안 된다, 말하자면 적자 폭이 너무 크다 그래 가지고 포기 의사를 저희한테 냈습니다.

그래서 저희가 그것을 다시 청내의 각 부서에 '그 시설 활용을 어떻게 했으면 좋겠느냐?' 했더니 '민원인 편의휴게실로 쓰는 것이 좋겠다' 이래서 지금 그 장소를 민원인이 시청을 방문하신다거나 이랬을 때 편의시설로 활용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거기에서 최소한의 쉴 수 있는 탁자라든가, 신문, 자판기 이런 것을 설치해 가지고 잠시 쉴 수 있도록 지금 마련해 놓고 있습니다.

金光熙 委員 아무튼 당초에 입찰 방법이 최고입찰가로 편의시설 임대를 했지요?

하다 보니까 그것은 그럴 수 있다고 보고, 그 다음에 하나만 더 질의를 드리면 청소 관리 용역과 관련해서 묻겠습니다.

2000년도에 시설관리 용역하고 청소 주차 관리 용역하고 두 가지를 합쳐서 13억 2,700만원 정도 계약이 되었지요?

○自治行政局長 朴商一 예, 그렇습니다.

金光熙 委員 올해는 지난번에 한 태광실업이라는 데 다시 줬는데 3년간, 청사관리 용역을 시설관리 용역하고 청소·주차관리 용역하고 한꺼번에 주면서 용역비를 1억 1,000만원 정도를 더 주고 있어요.

그 이유가 어디에 있습니까?

○自治行政局長 朴商一 위원님께서 말씀하신 바와 같이 작년에는 청소하고 시설하고 주차용역업체가 따로 두 군데가 있었습니다.

그런데 금년의 경우 하나로 합치면서 저희가 비용이 증가가 되었는데 비용 증가는 인건비 상승에 기인한 결과라고 보고 있습니다.

金光熙 委員 인건비 증가가 되어서 용역비가 올랐다는 것은 설명이 안 되지요. 경제난국이라고 하는데 오히려 우리가 일반적으로 봤을 때는 두 가지 대형용역사업을 한 곳으로 모으면 용역비 자체가 줄어야 된다고 보는 것이 일반적인 사람들이 봤을 때의 시각인데 거꾸로 늘어났다 이거야.

○自治行政局長 朴商一 금년도에 재입찰을 하면서 비용이 상승한 것은 사무실 청소의 경우 작년에는 신청사로 이전을 하면서 1년이 지나지 않아 카펫이라든가 청소를 안 했었답니다. 그런데 1년이 지난 시점에서 금년부터는 청소가 들어가야 되기 때문에 각 사무실의 청소비용이 증가가 되었고 그리고 거기 직원들의 상여금이 작년도에는 200%를 지급했는데 근로기준법에 의해서 400%를 지급하도록 되어 있답니다.

그래서 부득이 200% 증가로 해서 늘어났답니다.

金光熙 委員 냉정한 입장에서 그 회사의 상여금을 올려주고 안 올려주고 하는 것은 우리가 개의할 필요가 없는 겁니다.

그렇지 않아요?

아니, 그 회사에서 상여금을 200%에서 400%를 주든 600% 주든 우리 시 입장에서는 설명이 안 된다 이 얘기야.

○自治行政局長 朴商一 그런데 저희가…….

金光熙 委員 국장께서 제가 질의하는 내용에 대해서 내용이 잘 설명이 안 됐다면 모르지만 우리가 용역주는 회사의 인건비를 늘리고 줄이고 하는 것은 개의할 필요가 없는 거예요.

○自治行政局長 朴商一 그것은 개의할 필요가 없는데 저희가 입찰을 한다든가 하면 기본 원가계산을 하지 않습니까?

원가계산에 필수적으로 들어가야 될 이런 요소는 반영을 해줘야 되지 않습니까?

그래서 그런 차원에서 이것을 해야 되기 때문에 저희가 이번에 그것을 반영, 인건비가 상승이 되고 추가로 청소를 해야 될 각 사무실의 비용이 증가되고 이렇기 때문에 그 부분을 담다가 보니까 그렇게 인상이 되었습니다.

金光熙 委員 그것은 설명이 안 되고 우리가 용역을 줬을 때 용역회사하고 인건비상승이라든지 아니면 소위 인상 요인이 있을 때에는 조정을 한다 하는 조항이 있다든지 해서 그것을 조정을 해야 한다고 하면 지금 국장께서 설명하는 내용이 납득이 되지만 그렇지 아니하다 이거야.

용역을 입찰에 의해서 했지요?

○自治行政局長 朴商一 예, 그렇습니다.

金光熙 委員 입찰을 해서 했으면 다른 타사하고 비교해서 그것을 설명하면 되지, 그것을 2000년도에 청사를 관리했던 회사라고 해서 그 회사의 인건비 상승 요인이 있다 뭐하는 것을 우리가 받아들여 줘야 한다는 것은 설명이 안 되지요.

○自治行政局長 朴商一 아니, 회사가 아니고 기본적으로 거기에 필요한…….

金光熙 委員 좋습니다.

그것 가지고 실랑이할 생각이 없고요, 아무튼 그 부분에 대한 자료를 좀 제출해 주세요.

그리고 제가 그 자료를 요청하면서 얘기를 합니다.

나는 이번에 예산편성한 규모를 보면서 과연 이것이 우리 시의 추가경정예산안이냐 전반적으로 의아심을 가지고 있어요.

지난 회기에 삭감이 됐어요, 예를 들어서 인터넷 홈페이지 구축하기 위한 사업이 기획관리실에서 요청이 들어왔을 때는 3억 요청이 들어왔었는데 그것을 의회에서 삭감을 했어요, 그런데 정보화담당관실로 가면서 거꾸로 5억으로 증액을 해서 요청해.

이따위 예산편성이 어디에 있습니까?

이런 예산운영 방법이 어디 있냐 이거예요.

이에 대한 충분한 설명을 자료로 제출해 주시고 또 하나 요청이 있습니다.

월드컵 문화시민 운동으로 해서 이것이 주로 D-1년 축하행사 5,000만원을 빼놓고는 사실은 시민의 어떤 의식구조와 관련된 사업이야, 그것이 3억 6,500만원.

또 추가경정예산안에 준법질서확립 TV 영상캠페인해서 4,500만원을 요구하고 있습니다.

이미 이 부분 3사에서 그것을 하고 있지요, 준법질서캠페인을 하고 있다고.

또 추가경정예산안 104쪽을 보면 월드컵대비 준법질서확립운동 수범사업추진으로 해서 대전사랑시민협의회에서 5,000만원을 요구하고 있고, 제2건국운동사업으로 해서 5,000만원을 요구하고 있어, 이 제2건국운동사업에 대한 예산 내용도 보면 이것도 소위 얘기하는 기본질서, 기초질서 이것도 준법질서에 관한 요구 사항이에요.

도대체 이 시는 몇 개 단체에서 준법질서, 이런 기초질서에 대한 시민 캠페인성 예산을 이곳저곳 시민단체에다 나누어 줘야 되는 이유가 뭔지 나는 납득을 할 수가 없어요.

이 부분 가지고 얘기를 하다가 보면 한 시간 두 시간도 더 갈 거예요.

이 부분도 중식이 끝나고 회의가 시작되기 이전에 자료로 제출해요.

위원들이 납득할 수 있는 근거를 제시해 달라하는 얘기입니다.

나는 우리가 기초질서 캠페인이라고 하는 것에 대해서 잘 지켜져야 된다 하는 부분 절대 공감을 합니다.

심한 경우에는 나는 해당 모 위원회, 상임위원회에 가서 과연 시민단체에서 무슨 돈 몇 푼을 들여 가지고 NGO라는 단체도 마찬가지고, 시민단체 그런 것 아닙니까?

엘리트 집단이나 몇몇 사람들이 움직이는 조직이야, 그 사람들이 과연 시민운동을 펼쳐 가지고 준법질서가 바뀌어진다고 하면 얼마든지 좋다 이거야.

과연 그것이 가능하겠느냐 하는 문제 제기를 하면서 오히려 그것보다는 기초질서가 안 지켜지는 부분에 대해서 벌을 가하자 하는 주장을 했던 사람이에요.

이 부분 납득이 갈 수 있게끔 자료로 해서 제출을 해주시기 바랍니다.

이상입니다.

○委員長 朴文昌 또 다른 질의 없습니까?

(「정회를 하고 합시다」하는 위원 있음)

효율적인 회의진행을 위하여 잠시 정회코자 합니다.

정회를 선포합니다.

(11시 19분 회의중지)

(11시 34분 계속개의)

○委員長 朴文昌 의석을 정돈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성원이 되었으므로 회의를 속개하겠습니다.

위원님들 계속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이강철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李康喆 委員 이강철위원입니다.

잠정적으로라도 나왔어요?

아직 자료 안 됐습니까?

나왔으면 가져와 보세요.

○企劃管理室長 朴城孝 대략적으로 구두로 협조를 받아 가지고 자료는 총체적으로 나왔는데 지금 복사하러 갔습니다.

李康喆 委員 대강 보고를, 현재까지 한 대로 구두로 해주세요.

○企劃管理室長 朴城孝 정부지원 되는 것이 대전이 금년에 3,963억원입니다.

여기에서 증액교부금 현충원 건 110억을 보태면 4,073억원입니다.

그런데 광주는 5,164억원으로 한 1,000억 이상이 저희보다 총체적으로 많습니다. 그 내역을 보면 교부세가 600억이고 광주가 1,020억원입니다.

크게 차이가 나는 것이 보통교부세인데 보통교부세는 저희 시가 490억, 광주가 901억해서 한 500억 정도 차이가 나는 것으로 보입니다, 400억 정도 차이가 나지요. 또 국고보조금은 우리 시가 2,797억, 광주가 3,542억, 지방양여금은 저희 시가 566억, 광주가 602억 이렇게 해서 전체적으로 보니까 저희 시가 작년에 대비해서 427억원이 늘었고 광주는 553억원이 늘었습니다.

통상 퍼센트는 같이 12%가 늘은 것으로 보입니다만 절대액에 있어서 광주가 저희보다 많은 것이 사실입니다.

李康喆 委員 이것이 당초예산인가요?

○企劃管理室長 朴城孝 아니죠.

지금까지 파악된 내용입니다, 4월 17일 현재입니다.

李康喆 委員 일단 복사본으로 받았는데 저희 자료하고는 다른데 이것을 정리해서 좌우간 예결 들어가기 전에 정리를 해서 주시기 바랍니다.

본 위원이 광주의회 쪽하고도 그렇고 또 중앙 기획예산처에 자료를 요청하니까 자료는 안 줘요, 안 주는데 한국 사회라는 것이 인맥이 형성이 되어 있잖아요.

그런 차원에서 확인을 해보니까 보조금 같은 경우 거의 두 배 가까이 차이가 나고 교부세 같은 경우도 두 배 조금 못 미치는데 이렇게 차이가 많이 나요, 광주하고.

제 얘기도 하나 드리겠습니다.

작년 12월달에 국회 예결위원회에서 국회의원들이 전국 단위로 봤을 때 SOC사업비를 상당히 많이 증액을 시켰지요?

사상 유래 없이 1조 8,000억을 증액시킨 사실은 알고 계시죠?

○企劃管理室長 朴城孝 예.

李康喆 委員 그 중에 전체적인 배분은 제가 정확히 파악을 하고 있고, 솔직히 대전에 해당되는 것 증액된 것이 뭐가 있습니까?

혹시 알고 계시는 것.

거기까지는 파악이 안 되었어요?

○企劃管理室長 朴城孝 예.

李康喆 委員 솔직히 대전하고 연결되는 것 딱 한 가지 있습니다.

대덕연구단지에 연구인력을 위한 문화복지관련 해서 70억 딱 있습니다.

물론 그 중에 대전, 당진간 고속도로 100억을 증액시킨 것이 있어요.

이것은 굳이 얘기를 하자면 대전, 당진간 고속도로가 굉장히, 향후 인천공항 대비해서 대전시민에게 직결되는 사항이기도 하지만 속으로 들어가 보면 이것은 대전 예산이라고 볼 수 없습니다, 이것은 충남 예산이거든요.

1조 8,000억을 국회에서 증액시키면서 대전에 70억을 줬어요.

그리고 부산지역에, 영남지역에 1조 2,000억을 줬습니다.

광주지역에 5,000억을 줬어요.

이 부분에 대해서, 이것은 우리 시 공직자들의 잘못은 아닙니다.

예산이 되었든 총괄하고 계시는 기획관리실장님의 입장을 한번 말씀해 주시기 바랍니다, 그 부분에 대해서 어떻게 생각하시는지?

○企劃管理室長 朴城孝 위원님들과 똑같이 아쉬움이 있습니다.

우리 시민과 시의회와 정치권들이 좀더 역량들을 키워서 국가예산이 우리 쪽에 더 많이 배정될 수 있는 노력을 다같이 더 해나가야 된다는 생각을 하고 있습니다.

李康喆 委員 노력 부분 때문에 제가 질의를 드리는 것입니다.

지금 대전시에서 총액 규모 대비로 해서 투자가용예산이 어느 정도 된다고 보십니까, 1년?

시에서 발표를 했는데.

○企劃管理室長 朴城孝 대략 추계로 이번 추경까지 포함해서 한 1,100억 정도 규모로 봅니다.

李康喆 委員 지금 예산심의를 하니까 1,100억 얘기를 했고 언론에서 나오는 것을 보면 엄살을 하는지 모르지만 500억 규모로 잡습니다.

투자가용예산액을 1년에 500억 정도를 잡아요.

그런데 여기에서도 나왔습니다만 지하철공채 당장 연 어느 정도 처리해야 하는지 아시는 분이 있으면 답변해 주세요.

○企劃管理室長 朴城孝 내년도에 도시철도와 관련해서 저희가 일반회계에서 갚아야 할 것이 도시철도사업에 30억이고 또 특별회계에서 245억해서 한 275억의 원금을 갚아야 합니다.

李康喆 委員 지금 본 위원이 조사한 바에 의하면 시정질의에서도 말씀을 드렸습니다만 올해가 지하철 관련해서 부채처리를 해야 할 것이 900억대로 파악했고 내년이 1,209억, 2003년이 1,300억대로 갑니다.

자료가 맞지 않으면 제 자료를 보여드릴 테니까 지금 기획관리실장께서 답변한 대로라면 거의 300억 정도 되지요?

○企劃管理室長 朴城孝 예.

李康喆 委員 300억 정도가 됩니다, 투자가용예산이 500억이고.

실제로 대구 지하철 같은 경우 1일 적자가 현재도 1억 정도 됩니다.

대구가 대전보다 시세가 두 배인데 지금 운영적자가 1억 정도 됩니다.

다 합치면 300억 적자가 나고 있다는 것을 전 국민이 다 알고 있어요.

또 그 당시 기획관리실장 했던 사람이 이쪽 정부투자기관의 장으로 와 있는데 그 부분에 대해서 지금도 우려를 하고 있습니다.

본 위원이 왜 이렇게 장황하게 말씀을 드리느냐면 투자가용예산도 사실 높게 잡아서 1,100억이라고 치고 또 실제로 부채 갚아야 될 것 향후 이런 것을 볼 때 일반사업 하는 데는 국고보조금이 되었든 지방교부세가 되었든 강력한 투쟁을 해서라도 예산 확보하는 것이 대전시 살림 규모나 시민의 삶의 질 향상에 도움이 된다는 것입니다.

지금 예산을 가지고는 벌이는 사업도 거의 다 빚내서 하듯이 문제가 심각한데 이 부분에 대해서 공직자들 스스로 노력하기는 어렵습니다.

중앙 정치권과 해야 되는데 본 위원이 봐서는 특별대책팀 내지는 아닌 말로 로비스트라도 고용을 해야 될 이런 실정입니다.

또한 대전지역에서 중앙무대에 국회의원을 선출해서 뽑아줬을 때는 대전에 가장 최우선 정책인 대전시민들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한 SOC 사업비라든가 예산을 많이 확보해 달라는 차원으로 뽑아준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이런 부분에 대해서 강력한 시 차원의 어떤 대책이 있어야 되는 것이 아닌가 하는 생각인데 그것에 대한 계획이 있다든가 아니면 앞으로 의지가 있으면 밝혀 보시기 바랍니다.

○企劃管理室長 朴城孝 전적으로 공감하는 말씀을 주셨습니다.

국비와 관련된 사항의 예산확보를 위해서 저희 시도 나름대로 최대의 노력을 다하고 있습니다.

따라서 금년 4월 초순에도 관련 자료를 만들어서 3월부터 국회의원들에게 설명을 드리고 4월에는 중앙부처에 있는 대전출신 공무원들의, 일정한 직급 이상에 대해서 초청을 해서 사업설명을 드리면서 협조를 구한 바 있고 앞으로 그런 사업은 계속해 나갈 것입니다.

아울러서 시의 공무원 차원에서 노력할 사항은 최대한 노력을 하겠습니다.

아울러 민간단체라든지 정치권이라든지 이런 분야에서도 노력을 해줄 수 있는 자료를 저희가 만들어서 계속 제공을 함으로써 우리 지역에 국가의 예산이 좀더 배정되도록 최대의 노력을 기울여 나가겠습니다.

李康喆 委員 지금 잘 아시겠지만 국가 예산이라는 것은 대전에 올 예산이 만약 에 안 왔을 경우 국가금고에 그대로 있으면 별 문제가 없어요.

그런데 대전으로 와야 될 예산이 서로 정보교류가 안 됐다든가, 국회의원이 강력하게 투쟁을 안 했다든가, 시의회나 질의 속에서 공직자들이 더 열정적으로 하지 못했을 경우 그 예산은 10초도 있지 않습니다.

바로 딴 지역으로 가기 때문에 거듭 말씀을 드리지만 총체적인 계획들이 나와야된다고 보고 실제로 투자가용예산 500억 규모 또 그리고 지하철 부채상환 또 기타사업에 대한 자체 부채 이런 것 정산을 하다가 보면 실제로 우리 시민들을 위한 사업비는 국가예산을 지원받지 않으면 대전시민에게 부담이 전가된다는 사실을 직시하시고 그 동안에도 해오셨지만 국회의원 또 중앙 행정공직자들의 모임이라든가 또는 시와 시의회 함께 강력한 팀웍을 구축해서 시의 가장 최우선 사업이 국비확보 투쟁이라는 것을 명심하시고 특별한 대책팀이나 기획팀을 만들어서 운영해 주실 것을 강력하게 촉구하면서 그것에 대한 의지를 듣고 질의를 마치겠습니다.

○企劃管理室長 朴城孝 이미 답변을 드렸습니다만 충분히 맞는 방향이라고 공감을 합니다.

의회에서도 많이 지원해 주시고 저희 시 집행부 입장에서는 행정적인 채널을 통해서 최대한 노력을 하겠습니다.

그 변화의 일환으로 지난해에는 예산철이 임박한 11월경에 중앙부처를 방문해서 설득 작업을 했습니다만 시기적으로 문제가 있었습니다.

따라서 금년부터는 예산편성 전인 4월 초순에 했습니다.

그런 식으로 노력을 해나가고 의회에서도 많은 정보를 가지고 계시기 때문에 또 의원님 자체도 어떤 정치적인 역량을 발휘하실 수 있는 입장입니다.

따라서 저희 집행부 간부들이 일할 수 있도록 많이 지원을 해주시기 당부 말씀드리고 특별대책반을 만드는 일도 정치권하고 집행부하고 조직적인 형태로써 움직이기는 좀 어려운 부분이 있을 것입니다.

저희가 최대한 활용할 수 있는 자료를 제공해 드려서 역량을 발휘하실 수 있도록 노력을 해나가겠습니다.

李康喆 委員 질의를 마치려고 하는 답변이 작년이나 지금 별로 진일보한 내용이 없습니다.

많이 노력하시는 부분은 제가 인정을 하지만 이것은 누가 책임을 져도 사실 책임을 져야됩니다.

저는 그 책임이 시 공무원에게 있다고 보지 않습니다.

예를 들어 남들은 엄청나게 국가 예산을 따다가 자기 시민들을 위해서 하고 있는 데 이런 부분에 대한 강력한 책임을 물을 수 있도록 또 그리고 그 부분에 대해서 시에서도 정보제공이라든가 이런 부분을 더 강력하게 해주시기 바랍니다.

이상입니다.

○委員長 朴文昌 또 다른 질의 없습니까?

김광희위원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金光熙 委員 제가 지금 답을 얻을 생각은 없습니다.

그런데 이 통합방위협의회 운영과 관련해서 기정예산 8,000만원이 있었는데 4,000만원을 또 추가로 요청하고 있어요.

그 통합방위협의회 운영에 따른 사업개요를 보면 경찰청 지원하는 데 2,000만원, 해군 대전자매함 결연 하는 데 1,000만원 그 다음에 국군의 날, 중추철, 을지연습 때 군경위문 1,000만원 그래서 4,000만원이 추가로 필요하다고 요구를 하고 있거든, 이것이 그 자료예요.

당초에 우리 집행부에서 예산안 심사와 관련된 참고자료를 뒤져봤더니 거기에 또 이렇게 되어 있어요.

지역예비군 동대 컴퓨터 지원 2,300만원, 예비군의 날 동대 컴퓨터 사줬지요?

○自治行政局長 朴商一 예.

金光熙 委員 얼마나 사줬나요, 2,300만원 다 쓰셨나요?

○自治行政局長 朴商一 연차 계획으로 동에 컴퓨터를 지원하는 것입니다.

그런데 금년도의 경우 18대 2,300만원 해 가지고 예비군의 날 행사 때 전달했습니다.

金光熙 委員 예비군의 날 전달하는 것을 나도 봤는데 그 2,300만원 다 쓰셨습니까?

○自治行政局長 朴商一 예.

金光熙 委員 지나번에 당초예산 설명을 할 때에도 국군의 날 및 중추절 위문으로 해서 1,900만원, 그 다음에 연말 군 장병 위문해서 2,000만원 그리고 나서 각 부대 창설 및 기타 전시회 등 특별행사 지원 뭐 정부연수 참가기관 위문해서 1,900만원 이렇게 요구를 했는데 이번에 제출한 것을 보면 중복되는 부분이 생긴다 이거야.

기정예산에서도 1,900만원이 있는데 같은 몫으로, 1,000만원이 모자라서 더 달라고 요구를 하는 것입니까?

○自治行政局長 朴商一 예, 그렇습니다.

아시다시피 당초예산이 8,000만원이 섰었는데 그 후에 사항 변동이 있었습니다.

그래서 그 동안 저희가 통합방위협의회에서 지원해 줘야 할 경찰 지원은 사실상격려 수준에 불과한 것만 했지 위문격려, 실제 장비라든가 시설 일응해서 지역의 사회 안정 측면에서 시스템 지원을 못 했거든요.

그래서 금년에 저희가 처음 한번 시도를 해보는 것입니다.

그래서 치안 관계 때문에 시설장비 지원하는데 한 2,000만원이 들어가고 또 하나1,000만원이라고 하는 것은 아시다시피 전에 대전함이라고 자매결연함이 있었습니다.

그런데 이것이 노후가 되어서 완전히 퇴역을 했거든요, 그 배가. 그리고 나서 다시 배가 진수가 되었는데 그 전에는 대전함, 충북함, 광주함 이렇게 했는데 지금은 장군 이름을 붙여서 저희 같은 경우는 양만춘함이라고 해서 자매결연 요청이 왔습니다.

그래서 저희가 자체적으로 전에 각 시·도별로 한 대씩 자매결연을 했기 때문에 금년도에도 자매결연을 맺기로 수락의사를 보내 가지고 그것이 본격적으로 추진됨에 따라서 거기에 소요되는 경비 그것이 1,000만원 들어갔고요.

그리고 저희가 8,000만원 가지고 운영을 하다가 보니까 어떤 문제점이 있느냐면 위문격려, 특별한 중추절이라든가 연말이라든가 이런 때만 하지 평상시에 우리 시라든가 일이 있을 때 동원되는 전경이나 이런 사람들, 병력들 여기에 대한 위문격려가 사실 미흡하거든요.

그래서 금년도 아시다시피 사회적으로도 그러한 것이 있고 해서 부득이 거기에 한 1,000여 만원 격려차, 위문하고 격려하는 데 쓰려고 하는 것이지 중복개념으로 잡은 것은 아니라는 것을 이해해 주시기 바랍니다.

金光熙 委員 국장께서 얘기하는 것 좋고요, 당초에는 소위 얘기하는 대전 자매결연함에 관한 사업계획이 없었습니까?

○自治行政局長 朴商一 그런 것은 없던 것으로 압니다.

金光熙 委員 당초에는 없었어요?

○自治行政局長 朴商一 예.

金光熙 委員 아니, 우리 대전함이 노후가 되어서 퇴역을 했다 이거야, 퇴역을 했으면 당연히 다른 군함이 자매결연이 될 것이다 하는 것은 얼마든지 예측 가능한 사업이 아니야 이거야.

또 경찰청에 112, 113 화상신고 체계에 대한 구축같은 것도 얼마든지 연초에 예측이 가능한 사업이다 이거예요.

그러면 당초에 이런 사업으로 해서 1억 2,000을 세웠어야지, 보면 추가경정예산안을 편성하는 이유는 당초에 예상치 못했던 사업이 발생을 한다든지 아니면 하고 싶은 사업이 사실 있었는데 예산이 없어서 본예산에 편성을 못 하다가 세입이 생겨서 그 사업을 할 수 있는 경우에 추가경정예산안을 세우는 것이 아니냐 하는 얘기입니다.

그러면 당초에 편성을 했어야지.

위원이라고 하는 것은 잘못하는 것 끄집어내는 것이 전공이다 이거야, 그런데 우리가 봤을 때 예산안 요구를 할 때에도 국군의 날 및 중추절 위문해서 1,900만원 요구를 해놓고 또 그 뒤에도 추가로 1,000만원을 또 요구하고 있고 그러면 문제 제기를 안 할 수가 없지요.

이런 사업이 예측 가능한 사업은 당초예산에 편성을 해서 의회의 의결을 받는 것이 옳다 이거예요.

나쁘게 생각하면 이것은 편법으로 이런 예산을 세우는 것은 과다하다 그래서 의회의 지적이 될 수도 있다하는 것을 피해가기 위해서 본예산에 일부 세우고 추경에 일부 세우는 것으로 오해할 소지도 있다 하는 얘기지요, 그렇지요?

○自治行政局長 朴商一 예, 그런데 사실은 그런 것이 아니고요 이것이 아시다시피 중복으로 잡은 것이 아니고 해군에 양만춘함이 금년 3월말에 저희한테 요청이 왔거든요.

그래서 이것은 부득이 해야 될 사업이고 해서 했던 사업이고 또 경찰의 시스템 지원하는 것도 필요하다라고 금년에, 제가 1월 5일자로 여기에 왔습니다만 판단해볼 때 필요하다라고 해서 부득이 추경에 올린 것이지 무슨 위원님들을 무시한다거나 무슨 편법을 이용해서 하려고 하는 것은 전혀 없다는 것을 이해해 주시기 바랍니다.

金光熙 委員 아니, 그 얘기를 한 적은 없어, 그런 오해의 소지도 있다고 그랬지요.

국장님이 그렇게 답변할까봐 나도 미리 그렇게 얘기한 거예요.

내가 그렇게 하면, 또 보면 그래요, 아까도 제가 오후 우리 회의 시작되기 전에 자료로 제출을 해달라고 했는데, 나는 기획관리실장을 아주 질책을 안 할 수가 없다 이거예요.

세상에 몇 달만에 같은 규모의 같은 사업이 3억짜리가 다른 과로 가면 2억이 늘어가고 하는 것, 이거 사실 해보다 보니까, 얘기야 그럴 듯하게 표현하겠지.

그러나 전체적인 예산을 운용하는 실장의 입장에서는 정말 예산 운용을 제대로 하고 있는 것인지 의심을 안 할 수가 없다하는 얘기지요.

그러면 아무리 다른 쪽 부분에서 한다고 하더라도, 아까 기획관 말은 그럴 듯 하게 매일 똑같은 '존경하는'부터 시작을 해 가지고 ‘무슨 편성한 점을 감안하시어 어쩌구 저쩌구’하는 얘기를 하는데 사실은 조금 있으면 예산 편성 무진장 어려워집니다.

이제 지하철 빚 얻은 것 갚는 예산 세워야지요, 월드컵 저 애물단지 끝나고 나면 그 유지 관리비 해서, 아무튼 우리가 정말 필요한 경비 외에 들어가야 될 돈이 숱하게 쏟아져 나온다 하는 얘기예요.

그러니까 지금 그나마 조금 숨통이라도 틔우고 갈 때 잘 쓰여져야 돼요.

아무튼 자료받은 뒤에 제가 질의를 하는 것으로 하고 이상 질의 마칩니다.

○委員長 朴文昌 김남욱위원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金南勖 委員 제가 동료위원이 지적한 부분에 대해서 보충질의를 하겠습니다.

61쪽 내지 62쪽에 정보화담당관실, 기획관리실장에게 질의를 하겠습니다.

동료위원께서 얘기한 소위 본예산에 3억이 삭감이 되고 어느 날 갑자기 추경에 2억이 증액이 된 부분인데 사람이 서로 예의는 있어야 되는 것 아닙니까, 신뢰, 예의.

의회에서 전액 삭감이었습니다, 이 부분이.

삭감이 되면 당해년도는 예산편성을 안 하는 것이 하나의 예의요, 에티켓입니다.

이거 다 무시하고 안면 바꾸고 느닷없이 2억을 증액했는데 그냥 이렇게 해도 전자의 의회들이 잘 넘어갔지요?

그래서 그런 것입니까?

○企劃管理室長 朴城孝 이 내용에 대해서 설명을 드릴까요?

金南勖 委員 필요하니까 예산은 요구를 했어요.

그것은 구구하게 소명을 안 해도 되고, 자치단체도 주고 여러 가지 나눠주고 하는데 대덕밸리 운운하고 하는데, 다 좋은데 이거 사실은 이 정도의 전액 삭감 부분을 예산편성 때 일부라도 살려달라고 하는 것은 사업을 시행하다 보니까 예산이 모자라니까 추경에 반영을 했다 이 부분은 공감합니다.

쉽게 말하자면 아이를 낳아서 호적에서 아주 제적을 해버렸어, 또 소생을 해달라고 그래, 근거도 없는?

이런 것은 피차간에 집행기관이나 의회간에 예의다라는 생각을 갖는데 실장의 견해는 어떠하신지 답변주시기 바랍니다.

○企劃管理室長 朴城孝 물론 지난번 당초예산에 요구를 낼 때도 제가 실장을 해서 내용을 압니다.

그래서 그 당시에 아마 저희가 설명이 부족했던지 아니면 전체적인 예산 사용의 순위에서 뒤로 처진다고 판단하셨는지 위원님께서는 인터넷 홈페이지 구축사업에 대해서 전액을 삭감하셨습니다.

삭감하시기 전에 나름대로는 충분히 애를 써서 설명을 드린다는 형태로 부탁 말씀을 드렸습니다만, 받아들여지지 않았습니다.

그렇지만 저희가 그 이후의 상황을 보면서 저희가 정보화시대에 맞춰서 나가면서 여러 가지 상황이 변화가 되고 또 금년 7월부터는…….

金南勖 委員 아니, 장황하게 그런 얘기를 들으려고 하는 것이 아니고 집행기관과 의회의 신뢰는 있어야 할 것 아니냐?

그러면 이것이 1차 추경에 꼭 할 필요가 있느냐?

정말 해보니까 본예산 작년 12월 달이니까 지금 한 5개월 남짓 되었나요?

○企劃管理室長 朴城孝 예.

金南勖 委員 그런데 이것 또 이렇게 요구를 하니까 이것은 예의가 아니다, 의회에 대한 예의가 아니다.

물론 집행기관에서 볼 때는 다 긴급하는 꼭 필요한 돈이지요?

그러나 전액 삭감된 부분은 본 위원이 알고 있기로는 당해년도는 제발 편성하지 말아라 하는 의회의 의지일 것입니다.

그것을 다시 편성을 해요?

○企劃管理室長 朴城孝 좀더 저희가 설명을 더 드리고 문제점이나 필요성을 더 설명을 드린다면 위원님들께서 납득을 하실 것이고, 납득하면 예산을 세워 줄 것 같은 예견이 들었기 때문에 좀더 설명을 드리고 필요성을 강조하기 위해서 예산에 편성을 했습니다.

또 이 홈페이지를 이용하는 많은 시민들로부터도 주문이 많이 있고 또 7월부터는 전자 정보에 대한 관련 법들이 시행이 됩니다.

이런 모든 여건들을 감안해서 당초 예산에 저희가 설득을 잘못 드려서 삭감되었습니다만 꼭 필요한 사업이기 때문에 지금 말씀하시는 의회에 대한 예의라든지 등등을 고려하면서도 그 필요성을 너무 강하게 느끼기 때문에 이번 추경에 올렸다는 점을 충분히 이해해 주시고 시간을 주시면 저희가 좀더 그 내용에 대해서 소상하고 아실 수 있도록 설명을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이번에는 좀더 관심을 갖고 지원해 주시기를 계제에 당부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金南勖 委員 다음, 하나만 더 질의하겠습니다.

자치행정국장께 질의하겠습니다.

103쪽에 보면 월드컵 대비 준법 질서하는 것이 3개사 KBS, MBC, TJB 하는 것이 있는데 물론 '준법질서'이러면 자치행정국 소관이라고 보지만 월드컵 주관 부서는 문화체육국인데 문화체육국 민간 기구에도 이런 유사한 예산이 있어요, 이거 통폐합 할 의지 없습니까?

○自治行政局長 朴商一 이게 성격이 좀 틀리는 것이…….

金南勖 委員 성격이 안 틀려요, 다 같아요.

전부 소위 시민 질서의식하고 연결이 되어 있어요.

○自治行政局長 朴商一 예, 그렇습니다.

거기 월드컵…….

金南勖 委員 물론 민간 기구에서는 스스로 하는 것이고 자치행정국에서 주무 국은 주무 국입니다, 이런 준법 질서하는게.

그런데 유사한 성격을 문체국하고 자치국이 유사하게 있으니까 이런 것은 통폐합이 되어야 된다라는 생각입니다.

왜냐 하면 지금 전부 간소화하고 하는데 이렇게 과연 해야 되겠느냐 하는 본 위원의 생각인데 국장의 견해는 어떠신지 답변 주시기 바랍니다.

○自治行政局長 朴商一 위원님 말씀하시는 내용은 저도 원칙적으로 유사한 것은 하나로 합칠 수만 있다고 하면 그게 가장 바람직하다고 저도 거기에 동감을 합니다.

다만 준법질서확립 운동에 대해서는 저희 자치행정국이 추진 총괄 부서입니다.

金南勖 委員 알고 있습니다.

그 부분은 동의해요.

○自治行政局長 朴商一 생활환경정비하고, 그러다 보니까 저희가 여기서 준비를 해 줘야 될 것이 준법질서확립과 생활환경정비의 총체적인 기본 골간, 주요 지원 및 추진할 수 있는 시스템의 구축이라든가 이런 부분은 저희가 담당할 수밖에 없습니다.

그래서 영상 캠페인을 부득이, 언론 매체의 효과가 상당히 크기 때문에 그래서 시민들한테 사전에 알려도 드리고…….

金南勖 委員 얼마 전에 월드컵 보고 대회에 본 위원도 가봤습니다만, 거기도 영상매체 된 거예요, 돈 들여서, 문체국에서.

또 추경에 문체국 예산에 유사한 것이 또 있잖아요?

그러니까 그것이 불필요하다는 것은 아니고 같은 청내에 있으며, 물론 업무 성격상 내용은 틀리지만 결과는 같다, 고로 이런 것은 통폐합이 되어야 된다는 것이 본 위원의 생각입니다.

좌우간 의지 잘 들었습니다.

이상입니다.

○委員長 朴文昌 중식 관계로 잠시 정회코자 합니다.

다음 회의는 오후 2시에 속개하겠습니다.

정회를 선포합니다.

(12시 05분 회의중지)

(14시 11분 계속개의)

○委員長 朴文昌 의석을 정돈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성원이 되었으므로 회의를 속개하겠습니다.

위원님들 계속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金光熙 委員 김광희위원입니다.

○委員長 朴文昌 김광희위원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金光熙 委員 자치행정국장께 묻겠습니다.

내가 오전에 회의를 하면서 소위 얘기하는 우리 시민들의 기초 질서를 다시 세운다고 하는 부분에 대해서 그 사업 자체를 부인하거나 그런 것은 아닙니다.

그런 게 아니고 냉정한 입장에서 한번 우리가 대화를 해보자 이 얘기야.

과연 우리가 관여하고 있는 시민 단체의 관여자들은 굉장히 섭섭하게 생각할 수도 있는 부분이지만 우리가 몇 개 단체가 있는데 그 단체로 하여금 몇 천만원씩의 예산을 우리가 사업비로 지원된다고 그래서 우리 시민들의 의식구조가 바뀌는 데 기여를 한다고 하면 본인은 5,000만원이 아니라 5억이 쓰여져도 아깝지 않다고 생각을 하는 것입니다.

정말 우리 시민들의 기초질서에 대한 의식이 바뀔 수 있다고 하면 더 많은 예산이 투여가 되더라도 나는 동의하겠다 하는 얘기예요.

냉정한 입장에서 과연 5,000만원, 기 천만원의 예산을 지원한다고 해서 되는 것도 아닐 뿐더러, 그러면 그렇다고 방관하는 얘기냐, 물론 그것은 아니다 하는 거예요.

그러면 지금 우리가 기초질서를 세우기 위해서 하는 것이 TV 영상매체로 하는 부분, 솔직히 얘기해서 지금 TV 영상매체 3개 사가 애들 장난하는 것이냐, 이것을 예산이라고 주고서 도와달라고 하는 것이냐 하는, 반발하는 것도 나는 알고 있어요.

그런 어려움이 있다는 것도 알고 있다는 얘기예요.

그러면 TV 영상매체를 위해서 캠페인, 대전사랑운동을 통해서 캠페인, 제2건국운동을 통해서 캠페인, 문화시민운동협의회를 통한 캠페인 이렇게 분산해서 하는 것이 과연 효과가 있겠느냐 하는 의아심을 가지면, 그렇기 때문에 많은 시간이 소요될 것이라고 생각을 해서 답변을 서면으로 요구한 것입니다.

그런데 서면 제출한 자료가 이게 자료입니까?

지금 제시된 자료는 이미 기이 예산심사 참고 자료에 다 있는 것이다, 내가 그거 달라고 지금 서면으로 제출해 달라고 한 것입니까?

그 부분에 대해서는 국장님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自治行政局長 朴商一 위원님이 요구하신 자료 충실히 작성이 안 된 것 일단 사과를 드리고, 그리고 아마 실무자 선에서 2시 속개 전까지 자료를 제출하려고 하니 실은 만들 수 있는 시간적인 여유가 없기 때문에 아마 부득이 그렇게 된 것 같습니다.

양해를 해주시고요, 그 부분은 추가로 제가 다시 만들어서 원하시는 것으로 자료를 만들어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金光熙 委員 그러니까 제가 이 부분을 문제제기 하는 것은 이 부분에 대한 예산이 적절하다, 적절하지 않다 하는 표현도 아직 안 썼습니다.

그런 의구심을 가지고 있다 이거예요, 그러면 정말 그런 의지를 사업 시행부서에서 가지고 있으면 그에 대한 정말 자신있고, 확신이 있으면 그에 대한 설명을 위원들한테 떳떳하게, 당당하게 하라 이 얘기야.

이 부분은 비록 중복되는 부분 같지만 이러이렇게 틀리다, 또 향후 기대라고 하는 것은, 나는 정말 여기 배석한 공무원들 많이 계시지만 정말 그렇게라도 해서 기초질서가 바뀐다고 하면 얼마든지 하자 이 얘기야.

요즘에 이 정부가 또 하나 쇼를 하고 있는 짓거리 중에 하나가 요즘 안전벨트 안 매면 3만원 벌금하거든요, 전에 우리가 안전벨트 1만 5,000원인가 1만원인가 벌금을 했을 때 안전벨트 거의 다 맸어요.

그 다음에 안전벨트 단속을 안 하니까 내가 그거 안 해도 손해 없다, 그래서 자연적으로 안전벨트 매고 다니는 사람은 정말 그 사람이 기초질서 지키는 사람이에요, 몇몇만 했잖아요.

그러면 똑같은 것입니다, 정말 우리가 월드컵경기 앞두고서 우리가 우리 시민들의 의식구조를 개선해 본다고 하면 철저한 준비와 철저한 진행이 있어야 하고 결과가 있어야 한다 하는 것입니다.

결국은 이런 부분이 있으면 경찰청에 우리가 아까 통합방위협의회인가 해서 주는 예산이 물론 우리 시에서 경찰청에 예산 주는 것 가능합니다.

그러나 내가 그 부분까지 한번 섞어서 얘기를 하면 정말 코미디 연출 그만 하라

이 얘기야.

경찰청 업무가 지금 국가사무이지 지방사무입니까, 지방자치단체 사무예요?

화상 부문 그런 것 만드는 것은 그들이 국가 예산 가지고 국가사무로서 하게끔 놔두라, 소방 공무원 몇 죽으면 금방 무슨 아주 소방공무원을 신주단지 모시듯 갑자기 없던 예산도 세우고 이런 짓 하지 말자 이 얘기야.

그 직을 수행하다 보면, 군인이 전쟁터에 가서 죽는 것은 당연한 것이야, 왜들 그렇게 하느냐 그거야, 왜 덩달아서.

통합방위협의회 예산 운영하는 것 물론 어려움도 있고 또 어떤 부분에 대해서는 그 부분 얘기 않는 것이 예의라는 것도 알고 있습니다.

그러나 정말 우리가 국가사무까지 우리 없는 재정이라고 하면서 그곳에 예산지원을 해야 될 것이냐, 그렇지 아니하다 이거야.

하물며 지금 이 기초질서에 관한 부분은 어떤 의아심 때문에 문제제기를 하면 그에 대한 소신을 가지고 자료를 제출해 줘야지, 정말 나 이 자료 회의 시작 하기 15분 전에 받아봤지만 아연할 수밖에 없어요.

예를 들어서 대전사랑시민협의회에서 캠페인하는 것을 무슨 25개 장소를 해서 기본적인 어깨띠라든지 피켓이라든지 이런 것을 주면 그 책임되어 있는 거리에서 사업을 한다, 제가 얘기하는 것은 이 사업비 산출근거라든지 이거 얘기가 아니라는 거예요.

대전사랑시민협의회에서 이런 사업을 해서 시민 의식구조를 바꿔보고자 합니다.

'제2건국 운동에서는 이런 것입니다, 문화시민 협의회에서는 이런 것이다.' 하는 어떤 구체적인 사례라든지 사업을 하고자 하는 내용을 분석해서 자료를 제출해 줘야지, 옛날에 집행부에서 위에 결재 올리면서 했던 관계서류 그대로 받으려면 뭐하려고 우리가 서면으로 자료 제출을 요구합니까?

아까 얘기한 그 부분도 통합방위협의회 예산 중에서 충남지방경찰청에 112, 113 화상신고 지원체계 구축하는 데 우리가 2,000만원 예산을 쓰겠다고 하는 것은 저는 이거 적절하지 않다고 생각합니다.

이것은 분명히 국가사무입니다.

국가사무에도 우리가 지원할 정도로 여유있는 예산을 운영하고 있는 것이 아니지 않습니까?

그 부분에 대해서 국장님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自治行政局長 朴商一 위원님께서 말씀하신 대로 국가사무는 원래 국가에서 지원하는 것이 원칙입니다.

다만 우리 지방자치법에 보면 지방자치단체는 관할 구역 내에 자치사무를 처리해야 한다 하고 다만, 다른 법령의 근거가 있는 경우에는 그렇지 아니하다 이렇게 되어 있어요, 지원할 수 있다.

그리고 통합방위법에 보면 통합방위 정의에 보면 “국가방위요소”라고 용어표시가 되었는데 거기에 경찰청이 들어가 있고 그런 요소를 육성할 수 있는…….

金光熙 委員 아니, 그러니까 내가 지금 근거가 있다 없다를 따지는 것이 아니거든요.

근거가 있으니까 지원을 하시겠다는 얘기입니까?

저는 그것이 법적인 근거가 없다는 것을 얘기하는 것이 아니고 이러한 시설장비에 들어가는 부분은 국가사무이기 때문에 우리가 그런 곳에 예산을 지원하지 말고 다른 용도로 쓰라는 것입니다.

○自治行政局長 朴商一 좋으신 말씀이신데 최소한의 지역방위 차원에서 최소한의 장비 지원은 검토해 줄 수도 있지 않으냐 하는 이런 생각도 듭니다.

金光熙 委員 그러면 우리 향토사단인 32사단에서 요청하면 거기도 줘야지요, 그런 개념으로 하면 한도 끝도 없어요.

○自治行政局長 朴商一 32사단이 아니고 505여단 같은 경우에도 일부 장비 지원 했습니다.

金光熙 委員 또 해군 대전 자매함 결연해서 우리 시에 뭐가 오는 것입니까?

냉정한 입장에서는 이것도 국가사무예요.

○自治行政局長 朴商一 시에 뭐가 온다고 하는 것보다도 시·도지사가 통합방위의장이거든요, 그렇기 때문에 지역 안정 차원에서, 통합방위 차원에서 군, 경, 예비군 여기에 대한 육성 이런 의무도 가지고 있고, 협력 관계 이런 의무도 가지고 있기 때문에 군과의 협력 관계라든가 이런 차원에서 부득이 그것은 전시·도가 그렇게 운영을 하고 있고 저희도 전자에 운영했다가 전에 있던 배가 퇴역되는 바람에 한동안 중지했다가 다시 양만춘함이라고 진수가 되는 바람에 그래서 다시 자매결연을 복원시키는 것입니다.

그러니까 그렇게 이해를 해주시기 바랍니다.

金光熙 委員 그 판단은 나중에 또 해보면 되고, 그렇지만 사실은 양만춘함 물론 우리 대전함이 퇴역을 했으니까 다시 지정을 하면서 할 수밖에 없다 그 논리 수긍하고 싶지는 않지만, 정말 수긍하고 싶지 않습니다, 그런 결연사업하는데 500만원이 적은 돈이라고 하지만 그렇게 쓰여지는 것은 옳지 않다고 보고 또 저희가 의원의 입장에서 이 부분 따지는 것이 너무나 당연하다고 생각을 해보는 것이고 아무튼 다른 위원님들 또 질의하실 것이니까 줄이면서 제가 드리고 싶은 말씀은 이 기초질서와 관련된 자료는 그런 의지가 있다면 그 사업을 시행하고 있는 문체국하고 우리 자치행정국하고 같이 협의를 해서라도 자료를 떳떳하고 당당하게 자료 제출을 해 달라 이거예요.

내일 계수조정 전까지 해주세요.

○自治行政局長 朴商一 알겠습니다.

金光熙 委員 이상입니다.

○委員長 朴文昌 또 질의 없으십니까?

김남욱위원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金南勖 委員 예산서 많이 보지는 않았습니다만 한 두어 시간 탐독을 했는데 제가 질의코자하는 요지의 예산은 우리 행정자치위원회에 계상은 안 되어있고, 기획관리실장, 시설관리공단 공기업에 대한 컨트롤 부서가 기획관리실이지요?

○企劃管理室長 朴城孝 예, 공기업법 상에 있는 부분은 저희가 하고 업무 협의는 업무부서끼리 협의 감독을 하도록 되어 있습니다.

金南勖 委員 그런데 역전 지하상가와 관련해서 시공업체인 계룡건설에서는 '1년 반을 더 해야 된다.'라는 얘기이고 또 우리 시의 의지는 어떤지 계약서대로 이행을 할 것인지, 그렇지 않으면 사기업의 손실을 덜어줄 목적으로 연장을 해 줄 의사가 있는지 거기에 대한 답변을 해주시기 바랍니다.

○企劃管理室長 朴城孝 저희가 직접 하는 업무는 아닙니다만 저도 들어서 탐문한 내용을 근거로 해서…….

金南勖 委員 아니 왜 그 부서에서…….

○企劃管理室長 朴城孝 아니, 도로과에서 하는데 그 들은 내용을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계룡건설에서는 기간이 남았다고 해서 더 연장을 주장하지만 저희 실무 부서에서 검토하고 또 질의한 바로는 연장이 불가능한 것으로 결론이 나 있습니다.

金南勖 委員 왜냐 하면 예비 지식을 얻어 가지고 특위에 가서 시설비가 과다 계상이냐 적으냐 하는 문제는 그때 가서 따지기로 하고 우선 총괄 부서에서 그런 답변을 들어야만 감지를 하고 의정 생활을 할 것 같아서 물었는데 주무 부서인 도로과에서는 연장해서는 안 된다 그런 의지이지요?

○企劃管理室長 朴城孝 예.

金南勖 委員 계약서 상으로는 어떻게 되어 있습니까?

○企劃管理室長 朴城孝 마찬가지입니다.

여러 가지를 다 고려해서 판단을 내린 것인데…….

金南勖 委員 대략 계약서는 어떻게 되어 있는 것입니까, 만료가?

○企劃管理室長 朴城孝 계약도 상위 법상의 규정에 적합해야 됩니다.

그렇게 하는 경우에 20년을 넘지 못한다는 것이 민법상 규정입니다.

따라서 거기에 따라야 할 것으로 판단이 됩니다.

金南勖 委員 그렇습니까?

○企劃管理室長 朴城孝 예.

金南勖 委員 그러면 계룡건설로부터는 정식 공문으로 받은 것입니까, 구두로 와서 얘기한 것입니까?

○企劃管理室長 朴城孝 그 업무 진행은 저희가 안 하기 때문에 그것은 잘 모르겠습니다만, 구두로 받았는지 문서로 받았는지는 확인을 못해 봤습니다.

그런데 거기에 따라서 검토를 해본 결과를 저도 봤는데 지금 말씀드린 대로 연장할 수 없는 것으로 판단됩니다.

金南勖 委員 그렇게 답변을 주시니까 불행 중 다행이라고 보는데 우리 대전시민의 정서와 애환이 서려있는 중앙데파트, 홍명상가 어느 날 갑자기 하천을 복개해 가지고 20년 후에 시에 무상양여를 하게 되어 있는데 문서가 없어져 가지고 지금까지 미스테리지 않습니까?

그와 같은 유사한 사례가 또 발생하지 않느냐라는 측면에서 예산하고 연관해서 특위에 가서 한번 정밀하게 검토해 볼 필요가 있지 않느냐, 예산 일부는 산업건설 쪽에 있고 교육사회 쪽에 있으니까 그때 가서 봐야 되지 않겠느냐라는 생각을 하는데 박실장께서는 그래도 소신과 철학이 있는데, 확실한 답변을 주는 것으로 알고 있는데 자꾸 아웃 복싱을 하면 안 되요, 치고 빠지고 치고 빠지고 그러면 안 되지?

아니면 아니고 그러면 그렇고 진솔하게 해주셔야지, 그렇지 않습니까?

이것도 아니고 저것도 아니고.

○企劃管理室長 朴城孝 그렇지는 않습니다.

金南勖 委員 확실히 답변해 주시기를 부탁을 드리고요.

○企劃管理室長 朴城孝 예.

金南勖 委員 이상입니다.

○委員長 朴文昌 또 질의 없으십니까?

이강철위원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李康喆 委員 이강철위원입니다.

대전을 이제 첨단과학기술의 도시라고 다들 전국에서 인정을 하고 있고 과학기술상 받은 게 어제인가요?

○企劃管理室長 朴城孝 토요일날 받았습니다, 21일.

李康喆 委員 먼저 축하를 드립니다.

○企劃管理室長 朴城孝 다 의원님들이 도와주셔서 그런 성과가 있었습니다.

李康喆 委員 61쪽을 한번 봐 주시기 바랍니다.

사항별 설명서 61쪽, 대덕밸리 포털 정보시스템 구축, 이 부분에 대해서는 본 위원도 전적으로 공감을 하고 있으면서 어떻게 구축할 것인가의 내용이 문제가 됩니다.

그런 차원에서 어떻게 이 예산 가지고 어떤 시스템을 구축을 할 것인지 기획관리실장님이 총괄적으로 하기 어려우면…….

○企劃管理室長 朴城孝 제가 말씀을 드릴게요.

당초 예산에서 저희가 행자부에 응모가 있을 때 제안을 해서 확보됐습니다.

당초 예산에서는 3억 9,000씩 해서 7억 8,000의 규모로 생각을 했는데 행자부에서 전체를 7억으로 산정을 했습니다.

그 구축 내용은 이것도 개괄적인 얘기가 되겠습니다만 내용이 우선 통합정보서비스를 제공하는 것으로 해서 대덕밸리 소개, 벤처기업 현황, 제품 소개, 신기술 동향 이런 것들을 담고 또 과학 체험 마당이라고 해서 과학체험 전시관, 테마별 과학 탐험 또 대덕밸리 뉴스라고 해서 대덕밸리 홍보방송 또 중소기업에게 지원하는 소식들이 있습니다, 까치 통신이라고 이름 붙여서 하는데 그런 것 또 전문가 동정 또 부가서비스로 해서 기술거래시장, 게시판, 자료실 또 동호회 설문조사 등 이런 내용들을 골격으로 해서 산·학·연·관 등이 공동으로 정보자원을 공유할 수 있는 시스템을 구축하고자 하는 내용입니다.

이것을 구체적으로 할 때는 다시 해당 이용자와 제공하는 전문가들을 합해서 좀더 설계가 내실있게 되도록 해서 효과가 있도록 추진해 나갈 계획입니다.

李康喆 委員 예산 이 정도로, 어느 정도 3억 1,000만원 증액을 시키는데 그래도 그 안에 담을 콘텐츠 부분에 대해서 어느 정도의 정보의 교류 또 협의가 있었기 때문에 이 정도의 액수를 잡은 것이 아닙니까?

○企劃管理室長 朴城孝 그렇습니다.

李康喆 委員 지금 말씀하신 것이 대덕밸리 포털정보시스템 구축하는 목적이 될테고 이것을 통해서 얻고 싶은 성과가 무엇입니까?

어떤 성과를 기대하고 하시는 것입니까?

○企劃管理室長 朴城孝 저희가 대덕밸리의 자원들이 연구소, 벤처기업, 대학 또 기타 중소기업들도 연계를 할 수가 있습니다.

이런 주체들간에 정보를 공유함으로써 산업의 생산력을 증진시킬 수 있다고 판단이 됩니다.

또 이런 사이트가 있음으로 해서 대외적으로 우리 지역을 알리고 또 우리 지역에 들어와서 구체적인 경제행위를 하는데 특히 벤처 부분과 기술 부분에 하는데 상당한 도움이 되리라고 믿어집니다.

그런 측면에서 그것을 지원하기 위해서, 요새는 정보가 자원이기 때문에 정보를 쉽게 접근하고 활용할 수 있는 체제를 갖추어 주는 그러한 사업이라고 이해가 됩니다.

李康喆 委員 말씀을 듣고 말꼬리를 잡는 것은 아니고 정보가 자산이지는 않고 올바른 정보거든요, 정보의 양이 워낙 많으니까.

○企劃管理室長 朴城孝 그렇지요, 올바른 정보를 말씀하는 것이지요.

李康喆 委員 지금 말씀하시는 것을 내가 줄여서 말씀을 드리면 일단 두 가지 축이 있잖아요.

대덕밸리를 홍보해야 될테고, 그것이 중심축일테고 대덕밸리를 홍보한다는 것은 대덕밸리의 중심축이 시 청사에도 붙어있듯이 21세기 벤처산업의 요람으로 키우기 위한 것이 아닙니까?

결국은 벤처산업을 키우고 시정홍보도 하겠습니다만 이것이 두 중심축이란 말이죠, 그렇죠?

○企劃管理室長 朴城孝 예.

李康喆 委員 그러면 벤처산업을 키우고 대덕밸리를 홍보하기 위해서 뭘 담을 것인가 하는 부분에 대해서 고민하셔 가지고 예산을 세웠잖아요?

그 중에서 여러 가지 소개라든가 벤처현황, 제품 소개, 여기 자료화면 저는 이런 내용보다도 그들이 필요로하는 정보를 공유하도록 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봐집니다.

벤처산업이 필요로하는 정보를 제공해 주는 것이 중요하다 이렇게 보는데 현재까지 이 작은 자료에 다 담을 수는 없지만 이 내용으로 보면 일반 극장영화 홍보하듯이 물 흐르듯 갈 가능성이 높다하는 부분이 제가 우려가 되는 것입니다.

○企劃管理室長 朴城孝 지금 우려하시는 대로 여기 소개되는 것이 너무 개략적이기 때문에 그런데 저희가 이것을 구축할 때에는 벤처기업협회라든지 벤처기업체하고 또 중요한 자원이 연구소입니다.

연구소에서 가지고 있는 인적, 물적자원들을 리스탑(list-up)해서 연결되도록 하고 이런 부분들이 다 조화가 되도록 관계인들이 다 모여서 회의를 통해 가지고 여기에다 무엇을 담을 것인가는 전문적으로 추려낸 다음에 그 작업을 실시하도록 하겠습니다.

李康喆 委員 그 마인드가 시행정 총 책임자인 시장에서부터 기획관리실장, 또 정보화담당관실이 공유가 되어야 됩니다.

이것이 지금 대덕밸리 포털정보시스템 구축하는 것, 우리는 대덕밸리를 위한 포털정보시스템을 구축했다는 홍보가 중요한 것이 아니고 그 내부에서, 지금 사실 벤처산업들 내부에서 많이 걱정을 하는 것이 다 아시겠지만 자금조달 문제, 그렇지요?

○企劃管理室長 朴城孝 예.

李康喆 委員 마케팅 문제 또 인력문제 또 기타 생산이라든가 과학기술에 대한 정보 이런 것인데 이것을 예산을 주면 다 할 수 있다고 가능성을 열어놓고 계신가요?

○企劃管理室長 朴城孝 정보화산업이라는 것을 잘 이해를 하시겠습니다만 일단은 길을 터서 계속 업그레이드를 해야 되고 여러 가지 유지관리비용이 상당히 많이 들어갑니다.

그렇지만 저희가 처음 시도하는 일로써 이 정도의 예산을 가지고 일정한 틀을 엮은 다음에 지속적으로 유지관리가 되도록 촉구를 할 계획입니다.

또 계제에 말씀을 주셨으니까 말씀입니다만 저희가 이 업무를 추진할 때에 이강철위원님께서도 관심이 계시니까 많이 참여를 하셔서 좋은 조언을 해주시기를 부탁드립니다.

李康喆 委員 물론이지요, 당연히 시의원이니까 조언을 할테고, 세부적인 내용에 대해서 예산의 내용보다는 예산이 쓰여졌을 때 이것으로 끝나지는 않을 것입니다.

매년 이 예산이 증액이 되어서 올라올 텐데 초창기에, 홈페이지 운영이라든가 인터넷 사항은 두 위원께서 질의를 해주셨기 때문에 제가 더 깊이 있게 안 들어갑니다.

다만 여기에서, 그 위에 보면 인터넷 홈페이지 구축 또 전자결재 사용자 소프트웨어 구입, 기타해서 주부 인터넷 교육이라든가 과목조정이 된 것이지만 이런 부분도 보면 여기에 기획관리실, 정보화담당관실에서 자료를 내준 것을 보면 이런 부분이 안타깝다는 거예요.

뭐냐? 여기 그대로 읽을게요.

현재의 홈페이지 운영상 문제점입니다.

「현재의 홈페이지는 처음 '96년 홍보위주로 구축하여 체계적인 분석없이 필요에 따라 임시방편적으로 확대 구축하면서 서비스를 하고 있는 시스템으로 보안상의 문제와 서비스 제공면의 효율이 떨어지고 있으며 새로운 업무의 추가가 불가능한 실정이다.

그리고 장비 노후화로 인한 시스템의 장애가 빈번히 발생하고 성능 미흡으로 홈페이지 접속 속도가 느리다.」하는 내용이 들어와 있습니다.

그러나 본 위원이 '96년도에는 의원을 안 했으니까 뭐라고 말씀을 드릴 수는 없습니다만 재작년 '99년도 예산안 편성 그러니까 시의회 정기회 때도 신청사로 옮기면서 구축하는 전자시스템은 대한민국에서 제일 좋다고 설명을 했어요, 지금 딱 1년이 지났습니다.

이 부분 인터넷 홈페이지 구축하는데 예산 들어가는 것 저는 당연히 공감을 합니다만 그렇다면 1년밖에 안 된 시스템이 여기에서 보면 고물이다 이것이죠.

이 내용이 내년에 또 나올 수 있다 하는 것입니다.

이 대덕밸리 포털정보시스템 구축도 이것과 유사하게 처음부터 시스템 결정이라든가 처음에 콘텐츠를 어떻게 담아갈 것인가를 확고하게 해놓지 않으면 1년 후에는 '사실 그 당시 어쩔 수 없이 했던 것이고 바꾸어야 합니다.' 이런 내용이 나올 수 있다는 것입니다.

그런 차원에서 내용물에 대해서 우리 기획관리실장님이 이것 구축하는데 직접 참여하시기는 어렵잖아요, 정보화담당관…….

○企劃管理室長 朴城孝 전문가들의 자문을 받아야지요.

李康喆 委員 받아야지요.

그러면 정보화담당관 나오셨으면 답변을 해주세요.

○企劃管理室長 朴城孝 제가 아는 대로 먼저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96년도에 한 것은 저희가 데이콤 중앙연구소와 업무협의를 통해 가지고 무료로 제공을 받았습니다.

그때만 해도 벌써 5, 6년 전인데 그 당시에는 사실 만드는데 급급했던 것이 사실이고 초기에는 충분한 정보화에 대한 개념이 있었다 할지라도 재원을 투자하는 부분이 그렇게 많지 않았을 것입니다.

그것을 지금까지 활용을 하면서 유지관리비용이 4,500만원 들었습니다.

상당히 유지관리나 조성하는 데 저희가 충분한 예산을 투입하지 못한 것이 사실입니다.

자료에도 드렸습니다만 그 당시에는 방문 건수가 1만 건이었는데 지금 현재는 150만 건에 이르고 있습니다.

정보화 추진 속도가 상당히 빨리 진전이 되고 기술도 빨라졌지만 정보화를 이용하는 사람의 숫자도 많아지기 때문에 용량이 많이 어려움을 겪고 있는 실정이고요, 아마 신청사로 이사를 하면서 위원님들께 강조했던 사항은 건물과 관련해서 설치하는 랜망이라든지 이런 시스템이 잘 됐다고 아마 자랑스럽게 말씀드리는 것 같은데 데이터베이스라든지 홈페이지 자체가 잘 됐다고 말씀드리지는 못했을 것입니다.

그것을 연결하는 건물에서 랜망이라든지 이런 것들을 자랑스럽게 말씀을 드렸지 않나 생각이 됩니다.

李康喆 委員 실장님!

○企劃管理室長 朴城孝 예.

李康喆 委員 처음 구축한 것은 분명히 문제가 있지만 이것이 '96년만 하고 안 했느냐고요.

홈페이지 관련 예산이…….

○企劃管理室長 朴城孝 조금씩 조금씩 바꿨지요.

李康喆 委員 그러니까 안 들어온 것이 아니잖아요?

○企劃管理室長 朴城孝 5년 동안 4,500만원 투자해서 유지관리를 해왔습니다.

李康喆 委員 아니, 지금 '96년에 해서 예를 들어서 정보화담당관실에서 인터넷홈페이지 관련이 되었든 소프트웨어 교체가 되었든 이것이 들어간, 인터넷 홈페이지에는 얼마 들어갔는지 제가 세부적으로 빼보지는 않았습니다만 예를 들어서 소프트웨어 구입이라든가 업데이트 하는 것 전부 예산 계속 올라왔습니다.

○企劃管理室長 朴城孝 그렇습니다.

李康喆 委員 제가 알기로는 거의 10억대 이상씩 올라온 것으로 알아요.

○企劃管理室長 朴城孝 PC도 많이 샀기 때문에.

李康喆 委員 그렇다면 그것이 예를 들어서 인터넷 홈페이지 관련해서는 4천 얼마밖에 안 들었다고…….

○企劃管理室長 朴城孝 홈페이지와 관련된 한정된 운영관리 예산에는 그것밖에 투자를 못했다 하는 아쉬움을 표현하는 자료입니다.

李康喆 委員 보세요, 업데이트 시킨다든가, 속도에 관해서도 제가 드리고 싶은 데 거듭 말씀을 드리지만 이 예산 부분에 대해서 제가 이의가 없다는 것을 분명히 말씀 드렸잖아요.

○企劃管理室長 朴城孝 예.

李康喆 委員 단지 이 예산이 투여되어서 거기에 맞게 성과있게 쓰여질 수 있느냐 하는 부분이에요.

아까도 얘기를 했지만 콘텐츠 부분이고 컨셉의 부분이에요.

지금 예를 들어서 속도의 문제는 한 달에 한 번씩 바꿔야 할 정도로 급속도로 정보화 속도전이 가속되고 있습니다.

그것을 쫓아가다가는 행정기관에서 할 수가 없어요, 첨단산업을 이끌고 있는 단체에서도 또는 회사에서도 그것을 못 쫓아가는데 이것은 2, 3년 정도 시스템 교체를 해주면 물론 되는데 여기 봐요, '96년이지만 실제로 홈페이지 활용 언제부터 됐어요?

실제로 시민들에게 홈페이지 공개된 것이 언제입니까?

○企劃管理室長 朴城孝 그때도 공개는 되었지요, 그러니까 접속이 가능한 것 아니겠어요?

李康喆 委員 '96년도에 시민들이 홈페이지 관련해서 물론 접속이 된 것도 있겠지만 시민들이 참여할 수 있었던 것이 '96년이에요?

본 위원이 알기로는 '99년이 되어서야 비로소 '아, 시에서 홈페이지를 운영하고 있구나.' 그때부터 접속이 되어가고 있는 것으로 본 위원은 알고 있는데, 그것에 대한 자료없습니까?

○企劃管理室長 朴城孝 방문 건수와 자료를 드렸는데 초기에는 쌍방향 통신이 되지 않을 수도 있습니다.

李康喆 委員 물론이지요.

○企劃管理室長 朴城孝 그저 들어와서 보고만 가고 하다가 요즘 시민의 소리마냥 인터넷에 다시 올리고…….

李康喆 委員 지금 본 위원이 질의하고자 하는 내용은 처음에 개설한다고 했을 때 '96년이에요.

○企劃管理室長 朴城孝 그렇습니다.

李康喆 委員 실제로 홈페이지 시스템 구축해 가지고 시민들에게 공개한 시점은 '99년이라고 본 위원은 보면서 '99년이면 2년인데 2년 앞을 못 내다보았느냐?

그때 몇 만 건, 이 정도 선에서 하려고 예산을 세웠었느냐 이거지요.

나는 그것은 아니라고 보는 거야, 그 당시에도 충분히 최소한 10년은 못 내다봐도 5, 6년 정도는 내다보고 처음부터 구축을 했어야 됐다 그 얘기야.

그렇지 않아요?

지금 2, 3년 후에 급속도로 느닷없이 150만 건이 접속되었다 그런 것은 아니잖아요?

예측 불가능했던 것은 아니다, 예측이 가능했는데 이것이 지금 내용적으로 보면 예산을 올리면서 예산을 달라고 하는 인터넷 홈페이지 재구축 추진계획에 보면 '전의 것은 해서는 안 될 사업을 했다.' 이렇게 나와 있어요.

○企劃管理室長 朴城孝 안 될 사업은 아닙니다.

李康喆 委員 아니, 여기 읽어보세요.

'체계적인 분석없이 필요에 따라 임시방편적으로 확대구축 했다.' 했잖아요.

○企劃管理室長 朴城孝 그렇지요.

李康喆 委員 분석도 안 했다고.

○企劃管理室長 朴城孝 제일 처음에 무상으로 받았어요, 무상으로 받아서 그것을 가지고 조금씩 고쳐가면서 썼는데 이제는 한계가 온 것이지요, 그것을 가지고 쓰기에는.

그래서 과거의 시스템을 가지고는 어렵고.

李康喆 委員 물론이지요.

○企劃管理室長 朴城孝 그렇게 이해를 해주시면 되겠습니다.

李康喆 委員 아니 그것이 불과 몇 년이냐 이거야?

○企劃管理室長 朴城孝 글쎄 불과 몇 년 사이에 그렇게 됩니다.

金光熙 委員 잠깐만요, 이강철위원님 중간에 미안한데 이 부분은 내가 문제 제기를 했기 때문에, 이위원은 자꾸 예산에 문제가 없다고 하니까 나는 문제가 있는 사람이니까 질의를 좀 하겠습니다.

李康喆 委員 아니, 예산에 문제가 없다는 것이 아니고 예산을 반영하는 것이 중요한 것이 아니고 내용 얘기를…….

金光熙 委員 이강철위원의 내용 얘기로는 몇 년을 가지고 따지는데 나는 몇 년 가지고 따지는 것이 아니야, 지금.

불과 몇 개월이야, 몇 개월.

지금 자료 제출한 것을 보면 무슨 하드웨어 데이터베이스 때문에 틀리고 소프트웨어 개발비 때문에 틀리다고 하는 것을 자료라고 제시를 하고 있는데 본예산을 기획관리실에서 할 때에는 몇 달 전이에요, 몇 달 전.

몇 달 전에 3억 가지면 된다고 하는 사업이 몇 달만에 5억으로, 몇 년 가지고 따지는 부분이 아니다 이거야, 나는 몇 개월 앞도 못 보는 예산을 운영하고 있는 부서를 신뢰할 수 있겠느냐 하는 얘기예요.

나는 그 부분에 대해서 먼저 얘기를 했으면 좋겠어요, 그 부분에 대해서.

그 부분을 먼저 답을 하고 그 뒤에 이위원이 질의한 것에 대해서 답을 하든지 말든지 하세요.

○企劃管理室長 朴城孝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물론 김광희위원님께서 말씀하신 내용은 충분히 일리가 있습니다.

하지만 당초에 예산을 올렸을 때도 위원님들에게 설득을 다 못 해드려서 당초예산이 전액 삭감이 되었습니다만 이미 다시 추경예산에 상정을 하면서 저희가 또 추가적인 작업을 해보았습니다.

당초에 계획했던 문자 중심 정보에서 일반적인 이미지 형태로 개발해서 서비스할 계획으로 3억원을 예상을 했었습니다.

하지만 정보화담당관에게 시켜서 설문을 조사해 보았습니다.

그리고 또 시민들한테도 의견을 들어봤습니다, 저희 홈페이지에 대해서 불만인 사항과 좀더 개선되기를 원하는 사항 이런 것들을 들어봤고 또 일전에 저희가 용역심사를 하면서도 복지분야에서도 그것에 대한 DB구축이라든지 연결망을 통해서 요청이 왔지만 저희는 그렇게 얘기를 했습니다.

金光熙 委員 봐요, 박실장!

○企劃管理室長 朴城孝 조금 말씀을 더 드리겠습니다.

金光熙 委員 지금 얘기하는 것이 무슨 설문조사를 했다고 해서 뭐 하는 것이 본예산 요구하고 추경하기 그 사이에 다 이루어진 사항입니까?

○企劃管理室長 朴城孝 예.

金光熙 委員 그래요?

○企劃管理室長 朴城孝 그때 한 번 다 해봤습니다.

金光熙 委員 그러면 지금 3억에서 5억으로 증액을 해서 요청하는 것이 그것이 지금 이유라는 얘기입니까?

간단하게 얘기해요, 간단하게.

간단하게 얘기하라고.

그 이유가 어디에 있느냐 이거야.

지금 요구하는 대로 하드웨어라든지 데이터베이스를 좀 더 업그레이드 시키겠다 그래서 더 들어간다 그러면 할 얘기도 없어.

○企劃管理室長 朴城孝 그런 것도 있고요.

金光熙 委員 그러면 그런 것도 예측을 못해?

○企劃管理室長 朴城孝 그런 부분도 있고요.

金光熙 委員 박실장은 그런 것도 예측을 못하느냐고?

○企劃管理室長 朴城孝 글쎄요, 예측을 못…….

金光熙 委員 몇 개월 앞도 못 보고 예산편성을 해주고 합니까?

○企劃管理室長 朴城孝 금액의 문제는 다소…….

金光熙 委員 근본적인 것을 따지는 거야 나는, 근본적인 것을.

근본적인 것을 따지는 것이라고.

○企劃管理室長 朴城孝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지금 지적하신 대로 몇 개월 앞도 못 보느냐고 하는 지적에 대해서 더 할 말은 없습니다.

그렇지만 새로운 업무를 추진하면서 지속적으로 점검을 해보고 다른 수는 없는 가 한 번 더 챙겨보고 하다보니까 좀 예산이 늘었습니다.

또 정보화와 관련된 사업의 특성을 이해하시겠습니다만 '5억 또 7억 그렇게 해서 다 되는가?' 하는 문제는 답변하기 어려운 부분이 있습니다.

정보화는 계속 유지관리가 되어야 되고 또 계속 새로운 것이 나오다 보면 욕구가 늘어나고 해서 어려운 부분이 있어서 계속 늘어나는 것이 현실입니다.

하지만 당초예산에 했다가, 이왕 다시 한 번 말씀을 드려서 예산을 세워준다고 하니까 정보화담당관실 부서에서 혹시 지금까지 인터넷을 통해서 불만이었던 사항들도 수렴을 해보고 실과에서 다시 한 번 또 조사를 해보았습니다.

그 사이에 인터넷 홈페이지와 관련해서 더 보완할 사항은 없는가 등등을 하다 보니까 좀 늘었습니다.

그런 점을 넉넉히 이해를 해주시기를 부탁 말씀을 드립니다.

金光熙 委員 그러면 이번 예산에 삭감을 하고 다음 예산 추경 때 하면 7억으로 늘어나겠네?

○企劃管理室長 朴城孝 그런 말씀을 드리는 것은 아니고요 당초예산에도 꼭 해주셨으면 하는 바람이었습니다.

여러 위원님께 말씀을 많이 드렸습니다만 여의치 못했습니다.

이제 7월부터는 전자정보로 가는 준비 활동을 해야 하고 지금까지 저희 홈페이지가 시민들로부터 많은 지적을 받은 것도 사실입니다.

이제 더 이상 미루기가 어려운 실정입니다.

꼭 이번 추경에 반영이 될 수 있도록 깊은 애정을 가지고 지원해 주시기를 당부 말씀드립니다.

金光熙 委員 제가 정리를 하겠습니다, 정리를 하면 소위 얘기하는 제출된 자료를 가지고 얘기를 하더라도 방문 건수만 가지고 얘기를 해보자 이거예요, 방문 건수만 가지고.

○企劃管理室長 朴城孝 용량을 표시할 수도 있고.

金光熙 委員 방문 건수만 가지고 얘기를 해보자 이거예요.

그것이 3억에서 5억으로 늘어나야 되는 명분이 약해요, 약하다는 얘깁니다.

물론 지금 얘기대로 5억 아니라 7억을 주면 어떻고 10억을 들이면 더 좋지.

○企劃管理室長 朴城孝 그렇습니다, 그것은.

金光熙 委員 한도 끝도 없지.

○企劃管理室長 朴城孝 그렇습니다.

金光熙 委員 그러나 내가 하고자 하는 것은 최소한도 의회에다 제출하는 예산안들이 몇 개월에 2억씩 늘어나, 한 사업을 가지고 2억씩 예산이 늘어나면서 의회에, 더군다나 그 예산이 삭감된 예산이었어요.

그런데 그 설명이라든지 뒷받침이 약하다 이거예요, 납득이 안 돼요, 납득이.

지금 얘기는 '96년도 운운하고 하는데 물론 '96년도야 무상으로 했지, 무상으로, 무상지원이 되어서.

그렇다고 하더라도 올 본예산 심의할 때에 불과 4, 5개월만에 이렇게 되는 것은 안 좋다 이거예요.

물론 홈페이지가 개선이 되어야 된다는 부분, 본인도 시인합니다.

○企劃管理室長 朴城孝 고맙습니다.

金光熙 委員 인정합니다, 인정하지만 그런 단기간, 단시간을 내다보지 못하는 예산운영이 되면 곤란하다는 얘기예요.

기획관리실에서 냈을 때는 3억이고 정보화담당관실에서 5억으로 변한다고 하는 것은 설득력이 없습니다, 의회에 대한 설득력이 없다 하는 얘깁니다.

이상입니다.

○委員長 朴文昌 이강철위원님 계속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李康喆 委員 예, 계속 질의하겠습니다.

그러면 대덕밸리 포털정보시스템 구축과 관련해서 그 내용 부분에 관련해서 우리 실무, 실질적으로 운영하고 책임을 져야 될 정보화담당관 답변석으로 나와주시기 바랍니다.

○委員長 朴文昌 정보화담당관 발언대로 나와서 말씀해 주시기 바랍니다.

李康喆 委員 제가 정보화담당관한테 질의를 할테니까 실장님이 들으시다가 답변하실 것은 편안히 하십시오.

○情報化擔當官 宋光燮 정보화담당관 송광섭입니다.

李康喆 委員 본 위원은 내용이 다른데요, 저는 예산 부분이 중요하다고 생각하지 않습니다.

5억이 되었든 10억이 되었든 100억이 되었든 이 내용이 중요하다고 보지 않고 5억 들여서 또 대덕밸리 포털정보시스템 구축 3억 1,000을 들여 가지고 무엇을 담을 것인가 이것을 투자해서 3,000억대의 부가가치를 창출하면 30억을 투자한들 반대할 의원이 어디에 있겠습니까?

그런 내용에서 몇 가지 질의를 드릴테니까 질의겸 제가 가지고 있는 대덕밸리 포털정보시스템 이렇게 구축해야 된다는 부분을 드릴테니까 혹시 잘못된 부분이나 추가할 부분이 있으면 답변을 해주시고 얘기해 주시기 바랍니다.

○情報化擔當官 宋光燮 알겠습니다.

李康喆 委員 아까 말씀드린 대로 대덕밸리 포털정보시스템 구축에 있어서는 두 가지 축인데 하나는 대덕밸리를 실리콘밸리로 키우기 위한 홍보의 중심축이 될 것입니다, 그렇지요?

○情報化擔當官 宋光燮 예.

李康喆 委員 두 번째는 대덕밸리를 키우기 위한 작업인데 그것은 결국 벤처산업을 육성시키고자 하는 정보사이트를 구축하는 것이지요?

○情報化擔當官 宋光燮 예.

李康喆 委員 그렇다고 보면 본 위원이 봤을 때 대덕밸리 내에 벤처산업에 계신 분들의 정보사이트 구축에 애로사항을 담당관님 혹시 들어본 적이 있습니까?

어떤 것이 필요하다?

그것이 바로 콘텐츠에 담겨져야 되는데, 그들이 필요한 정보가 포털사이트라는 것이 인터넷 여행의 관문이고 처음부터 끝까지 모든 정보를 제공해 주는 것이 아닙니까?

○情報化擔當官 宋光燮 예.

李康喆 委員 그렇다고 볼 때 벤처기업 또는 대덕밸리를 키우기 위해서 어떤 정보가 가장 주된 정보이어야 된다고 보는지 말씀해 주시기 바랍니다.

○情報化擔當官 宋光燮 우선 벤처산업에 대해서는 서로 정보를 교환할 수 있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그렇다고 하면 그 사람들이 가장 중요시 생각하는 정보는 우선 기술면이라든지 이런 면에서 공유가 되어야 되지 않나 이렇게 생각합니다.

그래서 가능하면 그런 정보의 기술관계는 보안유지를 필요로 할테지만 보안유지에 필요치 않는 부분에 대해서는 같이 공유할 수 있도록 이렇게 구축할 수 있도록 노력을 해보겠습니다.

李康喆 委員 그 부분도 일정 부분은 제가 이해를 하는데 접근을 할 때 그 들을 위한 포털사이트라면 바람도 있겠지만 그들이 제일 어려워하는 부분이 가장 먼저 개설이 되어야 됩니다, 그렇지요?

○情報化擔當官 宋光燮 예.

李康喆 委員 그들이 필요로 하는 것이, 시간 때문에 제가 얘기를 하면 첫째는 자금 조달 문제지요?

○情報化擔當官 宋光燮 그렇습니다.

李康喆 委員 인력수급 문제 아닙니까?

○情報化擔當官 宋光燮 예.

李康喆 委員 그리고 마케팅 문제인데 자금조달의 경우 지금 말씀하신 대로 보안유지 이 부분도 중요하지만 보안에 앞장섰을 경우 그쪽 벤처기업에 투자할 자금, 투자자가 나오지 않을 것입니다.

그렇지 않아요?

보안성을 강조하다가 정보가 없으면 투자를 안 할 것 아닙니까?

즉, 지금 벤처기업, 기업의 현재 가치와 미래 가치에 대한 홍보가 제대로 되면 자금조달이 될 것 아닙니까, 어떻게 생각하세요?

○企劃管理室長 朴城孝 그렇지요.

李康喆 委員 그렇지요, 당연하지요?

그런데 지금 현재까지 대덕밸리에 들어와 있는 업체가 500개가 안 되어 있지요?

○情報化擔當官 宋光燮 예, 그렇습니다.

李康喆 委員 그것을 여기에서 담아야 된다는 거예요, 아시겠어요?

○企劃管理室長 朴城孝 예.

李康喆 委員 두 번째는 기타 기업의 단계적 성장이나 계획 수립 이런 정보들이 인터넷의 바다 여기에 떠다녀야 된다고.

여기 인터넷에 들어오는 어떤 일반인이고 거기에서 고기를 낚듯이 그 정보를 가지고 투자했을 때 자금조달의 문제가 해결이 됩니다.

그렇지요?

○企劃管理室長 朴城孝 예.

李康喆 委員 이것이 반드시 담겨져야 된다고 봅니다.

○企劃管理室長 朴城孝 맞습니다.

李康喆 委員 또 하나는 마케팅 분야는 내가 길게 설명을 드리지 않겠습니다.

이것이 유통정보, 시장 진입에 필요한 판매망 이런 것도 자치단체에서 직접적으로, 개인적으로 가서 어디 판매망, 마케팅 뚫어주기는 어렵잖아요, 공직자가 하기 어렵잖아요.

그것을 이곳에서 해줘야 된다는 것입니다, 대덕밸리 포털정보시스템.

그 내용이 들어가 있습니까, 어때요?

○情報化擔當官 宋光燮 앞으로 구축할 때 벤처산업의 육성 정보라든지 창업 방법이라든지 이런 사항을 넣고 연구단지의 아까 말씀을 드렸지만 기술정보, 보안성이 필요치 않는 기술정보라든지 마케팅 정보를 파악해서 저희들이 구축을 해줘서 그것을 활용할 수 있도록 이런 측면에서 해주고 홍보방법이라든지 그런 것도 포함을 시키도록 해보겠습니다.

李康喆 委員 피상적으로 가시면 안 돼요.

제가 시간 때문에 다시 한 번 기회가 있는 자리에서 개별적으로 말씀을 드리겠지만 대덕밸리 포털정보시스템 구축 이것 현재 나와있는 금액을 가지고는 초기 단계 아닙니까?

○情報化擔當官 宋光燮 예, 그렇습니다.

李康喆 委員 앞으로 몇 십억이 들어갈지 몰라요.

이것이 나중에 1, 2년 후에 인터넷 홈페이지처럼 '그 당시는 체계적인 분석이 없이 사이트를 구축하려고 서두르…….' 이렇게 나가서는 안 된다고요.

무슨 뜻인지 아시지요?

○情報化擔當官 宋光燮 예.

그런 부분에 대해서는 자문기관의 자문을 받고 학계라든지 그것을 구성해서…….

李康喆 委員 자문기관보다는 벤처기업인들을 직접 만나야 할 것입니다.

시에서 운영하는 자문기구니 또 위원회니 가보면 시에서 계획한 내용을 통과의례로 하는 경우가 굉장히 많습니다.

○情報化擔當官 宋光燮 예, 알겠습니다.

李康喆 委員 공직자가 책임을 회피하는 창구가 될 수 있어요.

그래서 지금 현재 구축시 얘기한 대로 벤처산업을 정말 많은 분들을 만나서 그들이 필요한 정보를 어떻게 포털사이트에 참여를 시킬 것인가, 즉 기업들이 조금 전에 얘기한 폐쇄적으로 관리하고 있는 기술 및 경영정보를 어떻게 공개시킬 것인지에 대한 메리트가 있어야 됩니다.

그렇지 않고는 이것 실패합니다.

돈 3억 버리는 것이 중요한 것이 아니고 대덕밸리가 가지고 있는 무궁무진한 잠재능력을 분산시킬 수 있기 때문에 말씀을 드립니다.

또한 솔루션 DB구축 및 갱신 또 업데이트 하는 주체가 누가될 것인가도 굉장히 중요해요.

즉 운영 주체는 분명히 있겠지만 운영자가 모든 정보를 주기적으로 관리하고 업데이트 하기는 사실 불가능합니다.

아까 말씀하신 대로 쌍방향 제도가 이것은 반드시 되어야 돼요, 쌍방향 시스템이 엄청난 방대한 양을 운영자 몇몇이서 관리하기라는 것은 사실상 불가능합니다.

향후 운영에 있어서도 쌍방향 시스템으로 참여하는 자, 또 운영하는 자가 공유하면서 정보를 주고받을 수 있는 시스템으로 가야 된다고 보고 그 부분에 대해서는 어떻게 생각하세요?

○情報化擔當官 宋光燮 위원님 말씀하시는 것이 맞다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그런 측면에서 검토를 해 가지고 가능하도록, 이렇게 구축을 해보도록 하겠습니다.

李康喆 委員 동료위원들이 계셔서 시간이 없으니까 제가 조사한 몇 가지만 말씀을 드리고 꼭 대덕밸리 포털정보시스템 구축할 때 고려를 해주시기 바랍니다.

○情報化擔當官 宋光燮 예, 알겠습니다.

李康喆 委員 다음은 대덕밸리 포털사이트를 누가 참여하는 공간으로 만들 것인가?

이것은 아까 얘기한 대로 쌍방향 개념인데 저는 오히려 벤처기업 대, 기업 대 기업간, 기업 대 자치단체간, 기업 대 세계화도 중요하지만 우리 대전시의 일반시민 또 국민, 주부, 학생층까지도 담을 수 있어야 된다 하는 시스템으로 가줘야지 또 나중에 '양 때문에 시스템 바꾸어야 됩니다.' 이렇게 나와서는 안 된다 이거예요.

처음부터 구축할 때 그렇게 해주시고, 왜냐 하면 시민이나 국민이 참여할 수 있는 시스템으로 되어야만 벤처기업에 관련한 제품홍보 및 IR 이것을 할 수 있다는 것입니다.

관련자들만 참여할 경우 제품을 홍보할 대상이 제외되니까 그런 부분을 반드시 구축할 때에 챙겨주시고 그래서 사이트를 방문하는 회원 및 일반 네티즌을 대상으로 해서 얼마나 효과적으로 기업과 제품홍보를 할 수 있는지 또 어떻게 그것을 마케팅과 자본 유치로 연결시킬 것인가까지도 대덕밸리 포털정보시스템에 처음부터 그러한 개념을 놓고 그 방향성을 가지고 시스템을 준비해야 된다고 본 위원은 생각을 하고요.

마지막으로 한 말씀만 더 드리면 첫째는 벤처기업 스스로가 자발적으로 정보를 제공하고 공유할 수 있는 시스템과 함께 기업들의 정보공개를 통한 사용 또 그것을 업데이트 또 갱신할 수 있는 시스템이 자동적으로 처리될 수 있지 않으면 그것은 역시 운영자 관리 주체만이 참여하고 대덕밸리 포털정보시스템을 구축했다는 홍보 이외에는 활용 방안이 없기 때문에 그런 부분을 종합적으로 점검하셔어 이 예산이 정말로 이런 홈페이지처럼 나중에 준비없이 했다고 또 의회에서 소리가 나오지 않도록 준비를 해주시기를 바라면서 그것에 대한 방향과 의지를 담당관님과 기획관리실장님께서 차례로 답변해 주시기 바랍니다.

○情報化擔當官 宋光燮 이위원님 말씀 잘 들었습니다.

저희들이 처음 대덕밸리정보시스템을 구축하는데 위원님 말씀하신, 지적해 주신 사항에 대해서 벤처기업 육성 정보라든지 연구단지 기술 정보, 마케팅 정보라든지 홍보, 제품을 홍보할 수 있는 것을 구축하도록 노력하고 시민과 주민 벤처산업의 사업가들을 참여시켜서 구축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李康喆 委員 실장님!

○企劃管理室長 朴城孝 대부분의 모든 내용들을 공감을 합니다.

이강철위원님께서 많이 연구하시고 관심을 써 주신 데 대해서 감사드리고 실제로 제가 이 사업을 추진할 때 벤처기업가라든지 또 대덕연구단지라든지 연구단지관리본부라든지 이런 많은 관련 주체들을 참여시켜서 기본 설계서부터 참여시켜서 할 구상을 하고 있습니다.

그때도 참여를 해주셔서 좋은 조언 부탁드립니다.

李康喆 委員 들어가셔도 되고요, 한 말씀만 더 드리고 질의를 마치겠습니다.

여러 가지 제가 말씀드렸는데 이 대덕밸리 포털정보시스템 구축에 1차 목표이자 목적은 대덕밸리에 소재한 벤처기업의 이익 실현에 기여를 해야 됩니다.

그래야 시스템 구축에 가장 효과를 얻을 수 있고 그렇기 때문에 아까 말씀드린 대로 자금 조달, 마케팅, 연구개발 및 생산 이런 부분, 주변 인프라와의 상호 연계 공간으로 제공되어야 하고요, 아까 말씀드린 대로 벤처기업 이외의 학생, 회사원, 주부, 일반 투자가 등 일반인들의 참여도를 높여서 마케팅 및 자금 조달을 위한 기능지원시스템이 되지 않으면 이것은 의미가 없기 때문에 그런 차원에서 적극적으로, 그 동안 이것을 생각 안 했다면 시간을 갖고라도 처음에 구축할 단계에 이러한 전체적인 내용의 콘텐츠가 담길 수 있도록 노력해 주시기를 바라면서 질의 마치겠습니다.

○委員長 朴文昌 정보화담당관님 들어가 주세요.

또 다른 질의 없으십니까?

金光熙 委員 김광희위원입니다.

○委員長 朴文昌 김광희위원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金光熙 委員 대전발전연구원에 당초 예산이 4억이었지요?

○企劃管理室長 朴城孝 예.

金光熙 委員 기금출연 1억하고 운영비로 3억을 쓰겠다고 했지요?

○企劃管理室長 朴城孝 예.

金光熙 委員 지금 2억을 또 요구하고 있는데, 추가로, 그 내역이 뭡니까?

하여튼 여기 참고자료를 보면 운영비 2억을 인건비, 연구개발비, 자산취득비 이렇게.

○企劃管理室長 朴城孝 그 내역이 지금 말씀하신 대로…….

金光熙 委員 당초에 4억 요구를 할 때도 그것 보면 인건비, 물품 및 집기 구입비, 기타 일반 운영비, 복리후생비, 연구개발비라고 되어 있어요.

○企劃管理室長 朴城孝 그 산정 문제에 대해서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여비 및 비상임 연구원 수당은 1,300만원을 감액을 했고, 또 직원 인건비 및 연구원 연봉 조정분이 당초에는…….

金光熙 委員 이렇게 합시다, 이 부분도 당초에 운영비로 쓰고자 하는 것이 3억이었지요?

○企劃管理室長 朴城孝 예.

金光熙 委員 당초 예산 요구했을 때 산정했던 인건비를 비롯한 예산 소요액하고 또 추가로 지금 2억을 요청하면서 한 부분을 서면으로 제출해 주시기 바랍니다.

○企劃管理室長 朴城孝 예.

金光熙 委員 이상입니다.

○委員長 朴文昌 또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李康喆 委員 한두 가지만 더…….

○委員長 朴文昌 이강철위원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李康喆 委員 간략한 것 한두 가지만 더 질의를 드리고 마치겠습니다.

105쪽을 봐 주시기 바랍니다, 자치행정국장님 답변해 주시기 바랍니다.

105쪽에 자치단체경상보조금, 주민자치센터 운영비 지원 이렇게 되어 있습니다.

먼저 본 위원이 지난 연말에 시정질문을 통해서 동기능 전환에 대한 상당 부분에 부정적인 의견을 펼치면서 주민자치센터 운영비에 대한 부분을 강도있게 질문한 적이 있습니다.

주민의 이익과 반하고 주민의 의사와 반해서 이것은 중앙정부 차원도 아니고 청와대 차원에서 주민의 의사와 반해서 강행한 것입니다.

그런데 운영비를 전혀 주지 않고 구청에 일임하다보니까 구청에서는 줄 돈도 없고 결국은 주민의 돈, 주민자치센터 위원장, 부위원장, 참여한 위원들의 호주머니를 털어서 지금 운영하고 있는 실정입니다.

그래서 그런 부분에 대해서 어쨌든 적은 액수지만 주민자치센터 운영비를 지원토록 해주신 것에 대해서 고맙게 생각하고요, 그런데 41%의 산출근거가 무엇인지 말씀해 주시기 바랍니다.

○自治行政局長 朴商一 이것이 지금 주민자치센터의 운영비로 지원되는 것이 기준이 동당 1,500만원입니다.

그렇게 해서 76개 동이거든요, 그래서 11억 4,000만원이 총 소요가 됩니다.

부담 비율을 보면 국비가 30%, 시비가 35% 그리고 구비가 35%거든요.

그런데 금년에 운영을 해오면서 운영비가 필요하지 않습니까, 위원님 말씀대로?

그래서 기존에 저희가 지난 2월달인가 내보낸 것이 2억 7,300만원을 우선 동에 보냈습니다, 자치센터 지원비로.

다만 일부 360만원씩인가, 동당, 이렇게 보냈습니다.

그리고 후에 지금 국비 30%, 3억 4,400하고 우리 시비 3억 9,900 이렇게 해서 이게 7억 4,300입니다.

그 중에서 기존에 내보낸 2억 7,300, 그것을 뺀 나머지 금액 차액을 이번에 계상하는 것입니다, 그게 41%.

李康喆 委員 그러면 구비는 어떻게?

○自治行政局長 朴商一 구비는 이게 내려가면 구비는 다시 35% 부담을 해야지요.

李康喆 委員 해야 됩니까?

○自治行政局長 朴商一 예, 그렇게 해야 100% 해서 동별로 1,500만원…….

李康喆 委員 그래서 41% 주겠다고.

○自治行政局長 朴商一 예.

李康喆 委員 나는 부담하기로 한 것에서 구 살림 챙겨주시느라 6% 해준 줄 알았더니 그것도 아니군요?

○自治行政局長 朴商一 예.

李康喆 委員 알겠습니다, 이 부분은 더 질의하지 않겠습니다.

이것은 중앙정부에서 당연히 해야 되는데, 동민이 원하지 않았는데 청와대에서 해 가지고, 그랬으면 자기들이 운영비를 줘야 되는데 이것을 또 30%만 하니까 안타깝습니다.

길게 설명 안 드리고, 한 가지만 더, 116쪽 한번 봐 주시기 바랍니다.

시설비, 청사 주변 상록수 식재 있지요?

○自治行政局長 朴商一 예.

李康喆 委員 지금 시청에 시민들이 찾아오는 숫자를 따지면 목표라고 할 수는 없지만 우리가 청사의 담을 세우지 않고 열린 공간으로 둔 것은 시청을 시민의 품에 안겨주겠다는 뜻으로 지금 해석을 하고 있고 또 시장도 그렇게 답변을 했습니다.

본 위원이 볼 때는 청사 주변 상록수 식재도 중요하지만 오히려 이런 부분은 본 위원이 제안도 한번 했는데 시민 1인 1식수 운동 이런 것이 식목일을 기해서라든가 향후 또 진행되는 것이 안 낫겠냐, 예를 들면 지금 정동진 같은 경우도 바닷가 해돋이도 좋지만 어떤 특정 방송사의 연속극 속에서, 구체적으로 얘기하면 “고현정 소나무”이거 보러간다고요.

시민들에게도 시청 청사에 자기 나무, 이름을 지어준 나무를 심게 해준다면 오히려, 예산을 시민한테 부담한다는 내용하고는 차이가 있습니다, 그들이 더 애정을 갖고 시청의 살림살이를 지켜볼 것이며 또 시청을 더 관심있게 방문할 수 있다고 봐지는데 오히려 그런 쪽의 추진 계획은 혹시 없으신지 묻고 싶습니다.

○自治行政局長 朴商一 위원님께서 말씀하신 바와 같이 시민 헌수 받아 가지고 식재를 하면 매우 뜻깊고 좋은 사업이라고 저희도…….

李康喆 委員 본인이 와서 심도록, 기간을 설정해서.

○自治行政局長 朴商一 그래서 저희가 기존에 시청사 내에도 시민들이 기념이 될만한 나무나 이런 것은 헌수를 하겠다든지 식재를 하겠다든지 이런 의사를 가지신 분은 저희들한테 알려주십사 하고 인터넷 홈페이지에도 띄워놨습니다.

그래서 4월말까지 신청을 받고 또 시에서도 시민 헌수 또 식수 이 관계를, 지금 제가 알기로는 둔산 수목원에도 거기는 시민들이 원해서 자기가 직접 심고 거기다 표찰, 아무개가 했다는, 그래서 영원히 기념이 되고 또 자손 후손대에도 와서 볼 수 있도록 이렇게 해서 공원에는, 앞으로 조성되는 공원에는 시민 헌수 운동이라든가 식수 이것도 같이 병행하는 것으로 제가 알고 있습니다.

다만 우리 청사에 하는 상록수 이것은 우리 청사 내에 식재된 수목이 약 7만 6,000주 정도 심어져 있습니다, 청내에.

그런데 이게 고루 분포되어 있는 것이 아니고 상록수는 서쪽에 많이 치우쳐 있고 동쪽으로는 훵하고 이래서 가을에 단풍이 지고 나뭇잎이 떨어지면 겨울철 이런 때는 상당히 삭막한 분위기를 보이고 있기 때문에 부득이 다만 몇 주라도 보식을 해서 균형을 유지하고 이렇게 하는 것이 청사 유지 관리에 도움이 되지 않을까 해서 예산 요구하게 된 것입니다.

李康喆 委員 그러한 부분도 활용해 주십사 하는 뜻으로 말씀을 드렸습니다.

○自治行政局長 朴商一 예, 고맙습니다.

李康喆 委員 수목원 문제는 제가 별도로 따로 질의나 상의를 드릴 것이고 그 부분에 대해서는, 우리 청사 관련해서는 어쨌든 자원봉사가 중심이 되는 사회입니다.

스스로들 참여할 수 있는 시스템을 만들어 주시고 홍보 부분도 인터넷상으로 띄워놔서 참여가 안 됩니다, 어떤 주간을 설정해서 붐조성을 해야지, 그렇다고 돈 들이리라는 것은 아닙니다.

그것 때문에 돈 들이지 말고 준비해 주시기를 바라고, 마지막으로 한 가지만 더 질의를 드리겠습니다.

60쪽, 주부 인터넷 교육, 이것 과목조정해서 별도로 자치단체 경상보조금으로 주는 거지요?

○企劃管理室長 朴城孝 예.

李康喆 委員 이 부분을 질의하고자 하는 것은 아니고 같은 내역인데 이것은 정보통신부 주관해서 주부 인터넷 교육 자치단체 공동추진 방안에 따라 과목 조정해서 하는 거지요, 맞습니까?

○企劃管理室長 朴城孝 예.

정부에서 1만원, 주민이 1만원, 시에서 구하고 합해서 1만원.

李康喆 委員 그렇지요, 이 문제가 뭐냐 하면 기대 효과로 자료주신 것을 보면, 주부들에게 인터넷 교육 기회를 제공함으로써 주부 인터넷 사용자 수요 충족 또 21세기 정보화시대에 대비한 주부 정보화교육 사회붐 조성 이렇게 됐어요, 맞지요, 시에서 주신 자료니까.

○企劃管理室長 朴城孝 예.

李康喆 委員 저는 여기에서 끝나서는 안 된다.

무슨 내용이냐 하면 국가검정이 반드시 필요합니다.

중앙 정부에서 예산을 지원하기 때문에 여기에서 열심히 배운 사람은 일정 정도의 자격증을 줘야 돼요, 자격증을 줘야 됩니다.

그 부분을 시에서 따와야 됩니다, 노력을 해서.

국가검정이 있어야 그것이 주부가 인터넷 사용도 하지만 그것을 통해서 일자리 창출 또 기타 일반 주부들도, 요새 고개숙인 남자들 아닙니까, 또 실업대책차원에서도 가능하기 때문에 어차피 예산이 투여된다면 국가검정이 될 수 있도록 추진을 해달라는 말씀을 드리고 가능성에 대해서 말씀해 주십시오.

○企劃管理室長 朴城孝 지금 아마 인터넷 관련된 자격시험을 보는 제도는 충분히 있습니다.

본인이 거기서 배워서 조금 더 노력해서 신청을 해서 자격을 따면 됩니다.

그런데 거기 과정을 다녔다고 무조건 자격을 줄 수 있는 그런 것은 아닙니다.

李康喆 委員 지금 본 위원이 얘기하는 것이 수료만 했다고 다 주라는 것은 아니잖아요?

어느 정도 일정 정도, 운전면허 시험도 그렇지만 시험볼 때 모르는 것입니까, 이 분들이, 다 알지요.

그러나 보다 국가검정 인증을 해주면 보다 더 체계적으로 가르칠 수 있고 그것을 통해서 열심히 공부하면 딸 수 있다는 인식을 시켜주면 교육 효과와 예산 투자 대비 엄청나게 큰 성과를 불러일으킬 수 있다 이 관점 때문에 그래요.

거기 다녔다고 다 주라는 제 질의가 아니라는 것을 아시잖아요?

○企劃管理室長 朴城孝 이분들이 조금 더 열심히 해 가지고 자격까지 딸 수 있도록, 또 노력하도록 인센티브라든지 동기부여를 하는 방안을 찾아보겠습니다.

李康喆 委員 인센티브가 아니라 국가검정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해 주시기를 바랍니다.

또 하나 추가는 이것은 정통부인데, 과기부에서 정보기술인력을 위한 IT 교육사업하는 것을 혹시 들어보셨습니까?

○企劃管理室長 朴城孝 정통부에서 하고 있잖아요?

李康喆 委員 아니, 과기부에서.

정보화담당관님 못 들어보셨어요?

그냥 거기서 답변해 주세요.

(○情報化擔當官 宋光燮 집행기관석에서 - 못 들어봤는데요.)

못 들어봤어요?

저는 지금 이 소식 들은지가 벌써 3, 4개월이 지났는데, 과기부에서 계속 발표를 하는데, 저는 그래서 이 부분이 엑스포과학공원에 교육장을 만들어서라도 해야 되겠다, 전부 과기부에서 예산을 지원해 주는데 이런 부분에 대한…….

○企劃管理室長 朴城孝 과기부요?

李康喆 委員 그럼요, 과학기술부에서 IT 인력 양성 차원에서…….

○企劃管理室長 朴城孝 IT 인력양성은 정보통신부에서 하는 것으로 알고 있는데요.

李康喆 委員 아니예요, 과기부에서 하는 게 있다니까.

자료 줘 보세요.

○企劃管理室長 朴城孝 한번 저희가 확인하겠습니다, 아직 파악을 못 하고 있습니다.

李康喆 委員 확인 정도가 너무 늦었는데, 좌우간 현재도 지금 진행 중에 있습니다.

어떤 시·도는 벌써 그 예산을 따내기 위해서, 예산이 120억대인가 돼요.

엄청나게 많은 예산을 자치단체에, IT 인력 기술교육 프로젝트입니다.

그 부분을 작업을 하셔서 예산을 본 위원도 과기부에 지금 선을 대놓고 있습니다만, 따와서 주부 인터넷교육도 시행하되 그 부분도 우리 시에서 주관해서 예산을 받아다가 우리 지역에, 지금 대학졸업하고 실업자들이 많고 또 대덕밸리 벤처기업에 IT인력, 고급인력, 전문인력을 확보 못 해서 어려움을 겪고 있는데 과기부와 연계를 하셔 가지고 예산이 확보될 수 있도록 노력해 주시기를 바랍니다.

이상입니다.

○委員長 朴文昌 또 다른 질의 없으십니까?

(질의하는 위원 없음)

더 이상 질의하실 위원님이 안 계시므로 기획관리실과 자치행정국 소관 2001년도제1회추가경정예산안 심사를 마치고자 하는데 이의 없으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이의가 없으므로 질의 토론 종결을 선포합니다.

기획관리실장과 자치행정국장을 비롯한 관계 공무원 여러분, 수고 많이 하셨습니다.

다음 회의준비를 위하여 잠시 정회코자 합니다.

정회를 선포합니다.

(15시 18분 회의중지)

(15시 30분 계속개의)

○委員長 朴文昌 의석을 정돈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성원이 되었으므로 회의를 속개하겠습니다.


다. 문화체육국소관

○委員長 朴文昌 다음은 2001년도제1회대전광역시추가경정예산안 중 문화체육국 소관에 대한 예산안에 대하여 질의나 다른 의견이 있으시면 말씀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김남욱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金南勖 委員 150쪽을 한번 봐주세요.

거기 보면 307-02 사회단체경상보조 부분에 대해서 질의를 하겠습니다.

국민생활체육협의회를 제주도에서 하는데 이것 신설 대회입니까?

○文化體育局長 金碩起 예, 금년에 첫 대회입니다.

金南勖 委員 그렇습니까?

○文化體育局長 金碩起 예.

金南勖 委員 그런데 추경예산에 상당히 많이 편성이 되어 있네요.

팀도 많고 참가 규모도 여러 인원이 가는데 자부담은 있습니까?

전액 시비만 가지고 가는 것입니까, 자부담이 있는 것입니까?

○文化體育局長 金碩起 국고가 종목별로 100만원씩 해서 12개 종목에 1,200만원이 지원이 되고 자부담이 1,800만원이 있습니다.

金南勖 委員 그렇습니까, 나머지 시비이고?

○文化體育局長 金碩起 그렇습니다.

金南勖 委員 종목별 100만원씩이라 이것 참 문제가 있네요.

이 금액을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주무국장께서는?

예산이 정당히 집행되는 것이라고 보십니까, 그렇지 않으면 다른 견해가 있는 지.

또 이 대회에 참가를 해야 할 의무사항이 있는지?

생활체육이기 때문에 물어보는 것입니다.

○文化體育局長 金碩起 김남욱위원님께서 질의하신 것에 대해서 저희들도, 국민체육한마당축전이라고 해서 첫 번째 하는 행사인데 문화관광부와 국민체육진흥공단에서 후원을 하고 주관이 제주도 생활체육협회에서 주관을 하게 되어 있습니다.

당초 저희들이 시에다 요구를 하는 것도 전체 12개 종목에 약 380명이 출전을 할 계획으로 냈는데 제주에서 하기 때문에 항공료도 많이 들고 각 시·도에서 역시 불만스러운 얘기는 나오고 있습니다.

그래서 전체 참여를 한다고 하면 선수, 임원 합해서 약 500명 정도 가까이 가게 됩니다.

그것을 최소화시켜서 예산을 검토하는 과정에서 279명으로 조정을 했습니다.

그렇게 해서 279명으로 조정하다가 보니까 최소 경비 자부담 포함해서 9,780만원이 소요가 되는데 이것에 대한 비율로 해서 6,700만원을 예산에 계상하게 된 것입니다.

金南勖 委員 꼭 의무적으로 참가해야 됩니까?

○文化體育局長 金碩起 의무적 참가가 아니라 16개 시·도 국민생활체육협의회에서 참가를 하는데.

金南勖 委員 진흥재단은 올림픽대회 이후에 이익금 가지고 돈 쓰지 못해서 환장한 곳이니까 거기 얘기할 것은 없고 다만 이것이 의무사항이냐 자율이냐 그것을 답변해 주세요.

○文化體育局長 金碩起 참가가 의무사항은 아니지만 16개 시·도 대항을 하는 것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여기에 불참한다고 하면 저희 생활체육동호인이나 이런 분들한테 소외감도 주고 불만요인이 있을 것으로 해서 저희는 참여하는 쪽으로 생각을 하고 있습니다, 예산만 허용이 되면.

金南勖 委員 밑에 시민체전은 전체 시민이 참여를 하는 데도 거기에 5분의 1밖에 안 됩니다.

그런데 뭐 전체 시민행사도 1,700만원 가지고 하는데 이것은 진흥공단에서 예산 지원이 있음에도 불구하고 자체에서 6,700만원은 많은 것이 아니냐라는 생각을 하는데 제 얘기에 주무국장께서는 동의를 하시는 것인지 그렇지 않으면 견해를 달리하시는 것인지 답변을 주시기 바랍니다.

○文化體育局長 金碩起 저희 입장에서는 위원님과 견해를 조금 달리 생각하는데요.

첫 번째 행사이면서 각 시·도가 공히 출전을 하게 되는데 이 인원을 당초 요구한 것을 보면 한 500여 명이 출전한다는 것을 최소화시켜서 아주 정예화된 선수와 임원만해서 279명으로 조정하다보니까 최소의 경비로 생각합니다.

일단 출전을 한다면 역시 시·도 대항이고 성적이 나오게 되는 것이기 때문에 우리 대전의 시세로 봤을 때에는 이 인원은 이 종목을 가지고 출전을 해야 그래도 성적에 들어가지 않겠나 해서 최소 금액으로 편성한 것입니다.

金南勖 委員 제가 그러면 말씀을 드리지요.

시민체전은 1,700만원 가지고 하지요?

○文化體育局長 金碩起 이번 추경에 1,700만원을 더 증액시키는 것입니다.

金南勖 委員 그렇습니까?

○文化體育局長 金碩起 예.

金南勖 委員 왜냐 하면 생활체육 성격은 제가 언급을 안 해도 국장님께서 잘 아시리라고 믿습니다마는 오합지졸 데리고 가면 관광시키는 거예요, 무슨 타이틀 매치입니까?

자영업하고 생활의 어떤 조직의 일원도 아니고 그냥 여기저기에서 모아 가지고 가는데 오합지졸 제주도 관광시키러 가는데 과연 이런 많은 돈이 필요하냐라고 생각하고 차라리 엘리트체육인 학교체육 같은 데 미련없이 투자를 좀 해요.

그것은 우리 시민의 정서함양이라든가 시민의 어떤 자부심 고취라든가 나가서 자라서 국위선양까지 한다고 하면 이런 쪽에는 기꺼이 투자를 해야 합니다.

그러나 생활체육을 제가 이렇게 얘기를 하면 그분들이 저를 몰지각한 사람으로 생각할는지 몰라도 자영업 아니면 자유인입니다.

이것을 전부 모아 가지고 제주도에 280여 명을 데리고 가, 관광시키러 가는 것이 지 이것이 뭐하는 것입니까?

본 위원은 예산을 동의할 수 없다고 생각을 하고 동료위원들과 협의를 한 번 해보겠습니다.

다음에 153쪽에 청소년수련마을 운영비 증가사유라고 해서 한 2,900여 만원 돈 예산을 요구했는데 여기에 납득할 만한 설명을 해주시기 바랍니다.

○文化體育局長 金碩起 위원님께서 질의하신 사항에 대해서 설명을 드리겠습니다.

사실 청소년수련마을은 중구 침산동 부지 4만 5,000평에 건물 170평으로 운동장, 야영장, 극기훈련, 체력단련, 강당, 관리사무실 여기가 그린벨트지역이기 때문에 그 동안에 대강당과 숙박시설을 짓지 못하고 간이용 텐트로 운영을 했는데 씨랜드사건 이후에 강제철거가 됨으로 해서 작년도에는 이용인원이 줄었습니다.

그래서 2000년도에 시설이용 인원이 1만 3,000명밖에 안 되었기 때문에 이것을 극기훈련이나 서바이벌게임, 심신훈련, 영상캠프나 학생들 야영활동 준비를 해놓고도 시설이용을 못하게 되었습니다.

그래 수련마을 활성화를 위해서 청소년 분야에 전문성을 가진 사람을 원장으로 영입을 하자 해서 신규로 우리 자치단체에서 한 35년간 봉직한 오영자 전 복지국장을 원장으로 2001년 2월 4일자로 임용을 했습니다.

거기에 필요한 인건비 증가분이 2,899만원이 되겠습니다.

金南勖 委員 다음, 이것은 잘 들었고요, 가출청소년보호라고 해서 402-02 민간대행사업비인데 153쪽이네요.

중동파출소 운운했는데 제가 여기 하루에 2번씩 지나다니는 곳인데 면적도 좁고 실효가치가 없는데 과연 이런 데를 운영해서 되는 것인지?

○文化體育局長 金碩起 가출청소년 상담보호 쉼터를 운영하고 있습니다.

위탁단체는 성공회 유낙준 신부가 맡아서 하는 것인데 현재 여기에 윤현영 소장 이하 5명이 근무를 하고 있는데 중동파출소가, 구 중동파출소는 약 35평 정도 되는데 상당히 노후가 되어서 비가 오면 새고 하는데 작년에 보니까 보호인원이 한 157명을 보호를 했고 연인원 따지면 약 1,685명을 보호한 게 된 것이 됩니다.

그래서 이번에 대훈서적이라고 선화동 바라공원 옆에 1억에 130평 임대를 해서 5,000만원을 들여서 시설을 갖추는 예산이 되겠습니다.

金南勖 委員 알겠습니다.

옮기니까 별문제는 없는데 쉼터라는 것은 우리 자치단체 고유사무보다는 경찰업무라고 보아져요.

아까도 전자에 자치행정국에 소위 경찰은 국가기관이고 인사권, 감사권, 임용권이 다 국가에 있는데 큰집 잔치에 작은 집 돼지 죽는 꼴이에요, 거기에다 돈 보태주는 것이 아니냐라는 생각이고 또 하나는 소위 가톨릭 쪽에 유명 신부가 붙어있거든요, 이 사람 압력에 의해서 예산지원이 되는 것 아니냐 본 위원은 그렇게 생각합니다.

거기에 대해서 답변을 주시기 바랍니다.

○文化體育局長 金碩起 위원님 절대 그렇게 생각하지 않습니다.

이것이 가출청소년을 보호하고 선도하는 의무는 지방자치단체에 있습니다.

그런가 하면 만 9세에서부터 24세 이하의 여자청소년들을 보호하게 되어 있는데 자치단체의 고유업무로 청소년 보호, 선도, 육성업무가 있습니다.

그래서 그렇게 하고 또 현재 중동파출소 자리는 그 주변이 윤락가 주변으로 청소년 활동하기가 적합하지 않습니다.

그래서 이전을 하고 또 선화동 2층에는 중구청에서 청소년 전용공간으로 문화의 집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그것하고 연계가 되면 상당히 교화에 도움이 될 것이다 해서 합하는 목적이 있지 뭐 성공회 위탁단체, 신부의 압력이나 이런 것은 전혀 사실이 아니고.

金南勖 委員 저는 또 저 나름대로, 의원들이 듣는 얘기가 좀 있습니다.

고로 그 의구심을 해소할 목적으로 물어보는 것이에요.

○文化體育局長 金碩起 작년도에도 청소년상담실운영으로 국무총리 표창도 받고 문화관광부장관 표창도 받아서 상당히…….

金南勖 委員 됐습니다.

간단간단히 묻고 넘어가겠습니다.

159쪽에 관광과 소관인데 307-02 민간 또는 사회단체 경상보조가 있는데 이 개요를 좀 소상히 말씀해 주세요, 근 6,000만원 돈인데.

○文化體育局長 金碩起 문화유산해설사 양성교육말입니까?

金南勖 委員 예.

○文化體育局長 金碩起 문화유산해설사 양성교육이 약 5,879만 7,000원입니다.

이것은 우리 관내에 있는 사적지나 사찰이나 민속자료, 문화재 등을 외래 관광객에게 아주 친절하면서 자세하게 설명해 주기 위해서, 우리 문화재를 이해하고 친숙하게 하기 위해서, 대전관광을 한차원 높게 하기 위해서 문화유산해설사 25명을 모집하게 되었습니다.

지금 이것이 5,879만원인데 이중에 문화관광기금에서 약 3,300만원, 나머지 시비를 보태서 하게 되는데 지금 25명을 4월 28일까지 공개모집을 해서 이 사람들을 선발해 가지고 12주 동안, 3개월 동안 교육을 시킵니다.

교육을 시켜서 우리 지역의 문화, 관광, 문화재 있는 데에 배치를 해서 외래 관광객들한테 자세한 설명을 하게 됩니다.

그래서 우리 대전 관광을 한차원 높이는 계기로 문화해설사를 양성하자, 문화관광부 지침에 의해서 저희 대전, 충북, 울산 4개 시·도만 하게 되어있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金南勖 委員 알겠습니다.

다음 월드컵총괄기획단에 대해서 한 가지 질의를 하겠습니다.

163쪽 201-01 일반운영비 뭐 홍보탑 이런 것이 있는데, 저는 의원이라는 것은 자고로 예산이 과다책정이 되었다, 불요불급하다라고 주장하는 것이 의원의 본분인데 이것 한심해요.

지금 당면하게 전지훈련하는 팀들을 대전에 유치한다, 나가서는 타시·도 비교연찬을 한다, 나가서는 일본에서 가장 잘 했다는 오사카도 있고, 본 위원은 오사카를 가보았습니다만 그런데 뭐 여비 같은 것은 전혀 없어요.

이것 뭐 출장 보낼 때 사비로 보내는 것입니까?

○文化體育局長 金碩起 공무원들은 국제협력과에서 해외여비를 집중적으로 관리하고 있습니다.

金南勖 委員 국내여비도 그렇다 이런 말이에요.

○文化體育局長 金碩起 국내여비는 당초예산에 기준액으로 해 가지고.

金南勖 委員 기준액으로 되어 있는데 그것 봤어요, 본예산은 봤어요.

이것 주무국장이 챙겨야 되는 것 아닙니까?

○文化體育局長 金碩起 경상경비, 여비나 이런 것은 급양비나 시간외…….

金南勖 委員 그러면 군대에서 야전삽 주고 밤새 집 한 채 지어놓으라는 거나 똑같은 것이지, 총알 안 주고 전쟁하라고 해요?

뭐 여비는 가지고 다녀야 할 것 아닙니까?

○文化體育局長 金碩起 저희들 기획단에서는 요구를 이번에 했습니다, 했는데 예산편성지침 상 당초예산에 다 계상이 되었기 때문에 예산실에서 확보를 못한 이런 상태입니다.

金南勖 委員 본예산 봤어요, 보니까 미미하고 예를 들자면 지금 대전을 알릴 수 있는 것이 천혜자원인 유성이 있어요.

호텔, 숙박시설도 국제 수준급이고 본 위원이 다녀본 바로는 그렇습니다.

이것을 유치하려면 서울을 출장 가서 하룻밤을 잔다든가 뭐 한다든가 공직자들이 뭐 있어야지.

김국장님 부하 직원들이 뭐가 있어야 하는 것 아닙니까?

예산부서에서 안 되면 강력히 요구를 해야지요.

정말 총알도 안 주고 전쟁을 하라고 하는 것과 똑 같습니다.

이점은 의원의 신분으로서 얘기해서는 안 될 얘기예요.

이것 좀 문제가 있습니다.

공감하십니까?

○文化體育局長 金碩起 예, 공감합니다.

도와주시면…….

金南勖 委員 만에 하나 다른 부분에 문화체육국 예산 중에 불필요한 예산 삭감에 대해 증액을 시켜놓아도 이유가 없으시지요?

○文化體育局長 金碩起 저희야 뭐 당초에 예산실에서 협의를 해서 의회까지 심의를 하는 과정에서 저희가 생각하기에는 뭐 불필요한 예산이라고는 없습니다.

그러나 뭐 위원님께서 증액을 시켜주신다면 동의를 합니다.

金南勖 委員 그렇지요?

○文化體育局長 金碩起 예.

金南勖 委員 왜냐 하면 제가 오비이락격으로 특위에 와있기 때문에 문제는 있습니다만 제가 특위에 없다라고 하면 좀 더 적나라하게 비판을 할 수가 있습니다.

제가 타시·도의 것을 듣고 있어요.

도세가 우리보다 열악한 전주를 가보세요, 이렇지 않습니다.

저희는 많은 분들이 알고 있기 때문에 이런 문제들이 개선이 되었으면 합니다.

저 이상입니다.

○委員長 朴文昌 또 다른 질의 없으십니까?

예, 이강철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李康喆 委員 이강철위원입니다.

문화체육국 예산을 심사하면서 느낀 몇 가지 궁금한 사항을 질의드리고자 합니다.

먼저 144쪽을 봐주시기 바랍니다.

종합예술의 전당 건립 33억이 되어 있습니다.

현재까지 국비확보액이 자료에 의하면 105억으로 나와 있고 앞으로 국비 확보할계획이 90억으로 되어 있는데 맞습니까?

○文化體育局長 金碩起 예, 맞습니다.

李康喆 委員 계획은 어떻게 되어 있나요?

○文化體育局長 金碩起 저희가 2000년도까지 국비를 45억을 받아왔고 금년도에 국비에서 30억을 줬고 특별교부세로 30억 이렇게 해서 현재까지 105억의 국비가 확보가 되었고 당초에 국비가 195억이고 나머지 시비로 하는 것인데 나머지 90억을 2002년과 2003년도에 2개년도에 확보할 계획으로 있습니다.

李康喆 委員 전주같은 경우 소리의 전당인가요?

○文化體育局長 金碩起 그렇습니다.

李康喆 委員 건립에 지금 현재까지 국비가 150억 가량 지원된 것으로 아는데 본 위원이 기획관리실이나 예산부서 심사할 때에도 강력하게 촉구를 했습니다만 국비확보에 대한 능력이나 계획들이 많이 부족한 것 같은데 특별대책을 세워야 되는 것 아닙니까?

○文化體育局長 金碩起 나름대로 금년에도 상당히 노력을 많이 하고 저도 직접 문광부에 올라가서 예산 실무자에서부터 기획관리실장님까지 면담을 하고 부탁을 했습니다만 전주에, 사실 유일하게 예술의 전당이 없는 데가 대전하고 충남뿐입니다.

그래서 전주같은 경우도 소리의 전당을 지으면서 1년에 50억씩 3개년도 150억을 지원한 예가 있습니다.

그래 그것을 가지고 강력하게 항의를 했습니다, 저희들이.

그렇게 하고 나름대로 정치권에 계신 분들한테도 자료를 충분히 전달해서 저희들이 금년도에 50억을 확보하려고 상당히 노력을 많이 했습니다.

그러나 이것이 여의치 못해 가지고 30억밖에 안 되어서 내년도에는 90억 해 가지고 50억씩, 40억씩 2개년도에 한다든지 아니면 내년도에 전체 90억을 확보를 한다든지 특별대책을 해서 정치권과 연계를 하고 또 문화관광부의 예산실무자가 충남에 연고있는 분이 있기 때문에 여러 가지 실무적인 대안을 받고 정보를 교환해서 정책적으로 펴나갈 계획입니다.

李康喆 委員 본 위원이 초창기부터 내용을 잘 알고 있는데 문예회관으로 했다가 이름도 '전당'자가 들어가야 될 상황이고 이것이 예를 들면 저 내용하고 같습니다.

전주같은 경우 바로 인근에 군산공항이 있잖아요.

이번에 예산을 국회에서도 전주 공항을 새로 하겠다고 해서 엄청난 예산을 따서 가지고 가고 있습니다.

이것은 중앙 정치권들의 노력인데 저는 지금도, 오늘 오전에도 얘기를 했지만 이런 부분도 시 집행진에서만 단독적으로 노력해서 될 상황은 아니라고 보아집니다.

이러한 예산을 확보하기 위해서는 정말 종합적이고 체계적인 계획, 특히 중앙 정치권, 대전 지역 출신 국회의원들에게 협박을 해서라도 이것은 일할 수 있도록 만들어야 됩니다.

예를 들어서 저는 국회의원 한 명이 정말 억지를 쓰면, 목숨을 걸고 하면 이것은 따올 수 있다고 봐지는데 그런 부분이 그렇게 될 수 있도록 시에서는 해야 된다고 봐집니다.

그것에 대해서 어떻게 생각하세요.

○文化體育局長 金碩起 위원님 말씀에 공감을 합니다.

금년도 5월 31일까지 내년도 예산 책정보고가 시 각 부처에서 있습니다.

금번에 의회가 끝나고 나면 다시 문광부에 올라가고 또 나머지 기획예산처하고 협조를 해서 최선의 확보가 되도록 노력을 하겠습니다.

李康喆 委員 국비 확보 부분 강력한 계획과 철저한 노력을 해주시기 바랍니다.

한 가지 더 질의를 하겠습니다.

총체적으로 지역문화의 해와 관련해서 질의를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올해를 한국방문의 해, 지역문화의 해 또 유엔에서는 자원봉사의 해, 해가 세 개가 겹치는 것 같습니다, 그렇지요?

○文化體育局長 金碩起 그렇습니다.

李康喆 委員 지금 지역문화의 해를 선정해서, 이것은 대전에서 한 것은 아니잖아요?

○文化體育局長 金碩起 예, 중앙정부에서.

李康喆 委員 중앙정부에서 했고 그것에 따라서 예산 지원된 것이 있습니까, 중앙정부에서?

○文化體育局長 金碩起 중앙정부, 특별하게 지역문화의 해다 해 가지고 그것을 항목으로 줘서 예산지원한 것은 없고 현재 중앙에서 전체예산 4억을 가지고 지역문화의 컨설팅 지원이라든지 예술단체 활성화 사업이라든지 소규모 특성화 프로그램 지원사업에 있어서 4억을 가지고 각 시·도에서 신청을 했는데 저희들이 4건을 신청해서 3건이 선정되어서 630만원의 보조를 받게 되어 있습니다.

李康喆 委員 지역문화의 해를 선정해서 발표해 놓고 중앙정부에서 4억 책정했습니까?

○文化體育局長 金碩起 그렇습니다.

李康喆 委員 할말이 없습니다.

○文化體育局長 金碩起 사실상 로고를 정하는 것이라든지 지역문화의 해 이런 것이 저희들도 사실 거기에 대해서는 불만이 있습니다.

한국방문의 해를 정했다 무슨 지역문화의 해라고 했으면 다른 년도보다 좀 더 어떠한 지원을 하면서 이런 해를 지정해 줘야 자치단체에서도 일할 맛이 나는데 그냥 명목상 타이틀만 '지역문화의 해' 해놓고서 예산은 전과 똑같다 그랬을 때 저희 자치단체에서 상당히 불만의 소리가 높고, 저희들이 지역문화 대토론회를 유성에서 할 때에 관계부처에다 상당히 항의를 많이 했습니다, 그 때에도 각 시·도의 문화예술과장이나 국장들이 와 가지고.

그런데 정부에서도 '거기에 따른 예산 확보를 전혀 못했다.' 그래서 4억 가지고 각 시·도의 신청을 받아서 지원을 하는 입장입니다.

李康喆 委員 안타깝습니다.

아까 말씀드린 대로 지금 하다 못해 대전시에서 가까운 데 텃밭을 가꾸든 아니면 3대 하천 살리기 운동을 나가도 적게 잡아도 몇 백만원이 드는 것인데 지역문화의 해를 선포해 놓고, 지역문화를 육성 발전시키겠다고 4억원을 확보해 놓고 그것도 신청을 해서 630만원 보조, 중앙정부의 작태가 한심스럽습니다.

질의할 기분도 안 나네요, 한 가지만 더 하겠습니다.

139쪽이요, 문화예술특장 행사에 대해서 혹시 알고 계시면 설명을 해주시고요.

○文化體育局長 金碩起 문화예술특장 행사는 각 시·도별로 종합예술제 중 특장 부분을 하나씩 지정을 해서 중앙기금을 합해서 하는 사업인데 우리 시는 한밭시조백일장을 매년 대전의 문화예술특장 행사로 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우리가 지금 금년도에 해야 할 것이 제16회 한밭시조백일장인데 이 문화관광부장관상이 대상으로 되어 있습니다.

대상한테는 500만원을 주는 행사가 되겠고 이것을 함으로 인해서 전국 시조작가들의 등용문으로 활용을 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전국적으로 작년에도 한 500여 명이 여기에 신청을 하고 접수를 해서 행사를 치른 바가 있고 금년에도 5월달에 예산이 확정이 되면 저희들이 당초예산에 600만원이 확보가 되었는데 작년에도 역시 1,000만원을 가지고 어렵게 했는데 금년에는 도저히 600만원을 가지고는 안 되겠다 해서 이번에 400만원을 더 추가요구를 하고 기금에서 500만원 해서 1,500만원을 가지고 이 행사를 하려고 하는 것입니다.

그래서 이것이 전국 공모를 하는 것이면서 초, 중, 고, 일반으로 5월부터 9월까지 전국적으로 홍보를 해서 금년에 약 1,500명 이상이 참가할 그런 행사로, 특장행사로 치를 계획이 되어 있습니다.

李康喆 委員 당초예산이 600만원 맞습니까?

○文化體育局長 金碩起 당초예산 600만원이 맞습니다.

그래서 이번에 400만원을 추가로 해서 시비가 1,000만원이 되고.

李康喆 委員 본 위원이 본 것으로는 300만원으로 되어 있는 것 같은데.

○文化體育局長 金碩起 국비가 300만원입니다.

李康喆 委員 아, 국비가 300이고.

○文化體育局長 金碩起 국비가 300입니다.

李康喆 委員 시비 300하고 해서?

○文化體育局長 金碩起 예.

李康喆 委員 기금 500만원은 어디에서 나오는 것이지요?

○文化體育局長 金碩起 중앙진흥기금입니다.

李康喆 委員 진흥기금에서.

○文化體育局長 金碩起 문예진흥기금에서.

李康喆 委員 제가 이것을 참여를 한 번 해보았습니다.

오늘 제가 국비 얘기를 많이 하는데 얼마 전에, 소방본부 때도 한번 질의를 하겠습니다만, 전국의 소방공무원들을 대상으로 해서 교관 경연대회를 했어요.

그런데 우리 대전시 소방본부 소속의 교관 하나가 지금 충남소방교육대인가 거기에서 강의를 하는 분이 있는데, 이 분이 중앙정부에서 하는 경연대회에 2등상, 국무총리상을 받았습니다.

포상이 국무총리상이고 부상이 해외연수 이렇게 되어있더라고요.

그래서 그 해외연수를 나는 중앙정부에서 보내주는 줄 알았어요, 나중에 보니까 공문이 하나가 왔어요, 중앙정부에서.

“이러한 사람이 대전시 소방공무원으로서”, 전국에서 2등 한 것 아닙니까, 대단한 것인데, “이러한 능력을 보유하고 있는 이 소방공무원을 해외연수를 시키도록 결정했다, 대전시에서 보내주시기 바랍니다.” 이렇게 되어 있더라고, 예산 안 주고.

이런 게 사실 비일비재 하잖아요.

그래서 한밭시조백일장을 보니까 아까 말씀하신 대로 전국 시조인들의 1년에 한 번 뿐인 등용문이에요, 특장 행사라는 것은 보니까 이것도 문광부에서 이것도 지역 예술인들의 창작의욕 고취와 신인발굴 이런 부분을 관련지어서 문화관광부장관상을 주면서 진흥원 시상금도 주는데 이런 부분에 대해서도 정말 국비가 전국 단일 종목의 등용문이면, 예를 들면 부산은 부산음악콩쿠르, 대구는 전국성악경연대회, 인천은 제물포사진대전 하나씩 이렇게 주었잖아요, 시·도마다.

그러면 이 예산은 정말로 국가에서 해줘야 되는 것입니다.

그렇게 생각 안 하세요?

○文化體育局長 金碩起 위원님 말씀하시는 얘기가 맞습니다.

李康喆 委員 그런데도 예산을 보니까, 오늘 추경하면 다 합쳐서 1,000만원인데, 지금 하다 못해 제주도 전국 민요경창대회까지 해서 자료 평균을 빼보니까 한 3,000만원 정도가 돼요.

큰 데는 7,000만원에서부터 3,700, 2,700, 7,200만원짜리가 있고 3,500 이런데 시에서 우리 시를 대표하는 특장행사에 결과적으로 보면 총액대비로 보면 1,500이 되는 데 여기에서는 각 자치단체에서 지원하는 것만 빼보니까 대전시가 700만원, 중앙에서 300 빼고, 제일 적더라고요.

그 부분에 대해서는 국장님 의지는 있으신데 예산 부서에서 밀린 거예요, 아니면 어떻습니까, 1,500명이나 오는데?

○文化體育局長 金碩起 특장행사로 계속 발전시키려고 저희들도 의욕적으로 예산요구를 했는데 재정형편이 따라주지를 못 했고, 사실 시세로 본다면 저희나 광주나 울산이나 거의 비슷해야 되는데 광주 같은 데도 저희들보다 사실 지원이 많습니다.

李康喆 委員 많은 정도가 3,700만원이에요.

○文化體育局長 金碩起 그렇습니다.

그렇고 울산하고 저희들하고 같은 입장인데…….

李康喆 委員 울산이 1,500만원.

○文化體育局長 金碩起 예, 그렇습니다.

그래서 저도 생각은 의지는 배 이상으로 해야되지 않겠느냐 하는 생각을 가지고 있는데 연차적으로 계속 확보해서 증액시켜 가지고 발전시키는 것으로 노력을 하겠습니다.

李康喆 委員 예산의 어려움 때문에 그랬다고 하셨지요?

○文化體育局長 金碩起 예.

李康喆 委員 저희들이 알아서 하면 되지요?

○文化體育局長 金碩起 지원해 주시면…….

李康喆 委員 이상입니다.

○委員長 朴文昌 또 다른 질의 없으십니까?

金光熙 委員 김광희위원입니다.

○委員長 朴文昌 김광희위원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金光熙 委員 질의를 간단하게 하고 답도 간단하게 해주시기 바랍니다.

종교단체합창시연으로 해서 750만원 요구를 하고 있는데 이 내용이 무엇입니까?

○文化體育局長 金碩起 금년이 지역문화의 해입니다.

그래서 저희들이 지역문화의 사업으로 신규로 하는 게 5개 사업, 그 다음에 기왕에 하는 것을 좀더 발전시키려고 10개 사업에서 15개 사업을 지역문화의 해로 했는데 신규 5개 사업 중의 하나에 종교단체의 합창제시연으로 해야 되겠다, 경연대회가 가톨릭, 불교, 기독교 해서 각 단체별로 한 5개 단체의 합창단끼리 나와 가지고 합창시연회를 해보겠다, 그럴 때에 한 15개 팀이 되는데 15개 팀에 대해서 50만원씩 지원하는 예산입니다.

金光熙 委員 됐습니다.

그 다음에 전국합창경연대회는 6회째를 하고 있는데 그 행사가 예산을 7,000만원씩 들어가는 규모에 비해서 괜찮은 사업이라고 판단이 되십니까?

○文化體育局長 金碩起 예, 그렇습니다.

유일하게 대전 지역에서 대통령상이 주어지는 것이 두 가지가 있는데, 이 전국합창경연대회와 전국한밭국악제 이 두 가지입니다.

작년 같은 경우도 한밭문화제와 겸해서 하는데 각 시·도에서 예선경연을 거쳐 가지고 각 시·도 대표단이 오게 됩니다.

그렇기 때문에 이게 유일한 대통령상이고 해서 대통령상을 타려면 대전에 와야 된다 하기 때문에 이것은 상금도 많아야 되겠고, 또는 권위를 세우고 또 대전지역에서 합창 발전을 위해서는 이 예산을 투입해서 시행을 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金光熙 委員 그 다음에 계족산성 복원과 관련해서 본인이 직접 현장도 가봤고 문제가 있다는 것을 지적을 한 결과인지는 몰라도 작년 12월달에 소위 5명인가 안전진단 팀을 구성해서 안전진단을 우선 육안으로 하셨지요?

○文化體育局長 金碩起 그렇습니다.

金光熙 委員 하셨는데 이번에 보면 정밀안전진단 용역비로 5,000만원을 요구하고 있는데 국비 3,500이 있지요?

○文化體育局長 金碩起 예, 국비 3,500입니다.

金光熙 委員 제가 볼 때는 이 안전진단은 우리 시 예산 단돈 10원도 들어가면 안 됩니다.

이것은 문화재청에서 문제가 있다고 보기 때문에 문화재청에서 전액 다 부담을 해야 된다고 봅니다.

또 지금 계족산성을 문화재청도 그런 마인드 없이 우리 시가 하는 것을 방관한 책임을 져야 되고, 그런 입장에서 또 안전진단, 지금 산성을 복원한 것이 제대로 복원이 된 것인지 안 된 것인지 결론도 없이 계족산성복원 정비를 또 하겠다고 하는 데 이 부분 저는 도저히 이해할 수 없어요.

뭔가 예를 들어서 맨 하층부에 들어가는 돌을 어떻게 쓸 것인가, 풍화돼 가지고 다 부서지는 돌 갖다가 괴어놓고 이런 공사해서 배부름 현상이라든지 이런 현상이 지금 있는데, 그래서 안전진단을 하겠다고 하면서 한 쪽은 복원을 또 하겠다고 하는 이것은 걸맞지 않은 사업추진이다라고 보는데 국장님 어떻게 생각을 하세요?

○文化體育局長 金碩起 저는 그렇게 생각을 하지 않고, 당초 '92년도부터 2002년도까지 10년 동안에 걸쳐서 57억 5,000만원을 들여서 성곽복원을 605m를 하겠다 이렇게 기본계획이 되어 있습니다.

그래서 당초 처음 '92년도, '93년도 성곽 복원할 때 현지에 있는 돌을 쓰는 것으로 문화재청에서 허가를 받아 가지고, 그때 당시만 해도 성곽복원할 적에는 현지에 있는 것을 우선적으로 쓰는 지침에 의해서 한 것이 지금 풍화작용이 되어 가지고 지금 배부름 현상이 나와서 육안진단을 했는데 이것을 정밀진단을 해 가지고 해체할 것 같으면 해체해서 다시 쌓는 것으로 결과를 하겠습니다.

그러나 2002년도까지 사업량 계획이 되기 때문에 2002년 것 마무리하려면 금년에 들어가야 될 3억 4,900만원은 들여서 남문, 장대루하고 봉수대하고 우물지 발굴은 계속 해야 됩니다.

그래서 일단은 정밀진단을 해서 '92년도, '93년도 했던 데를 정밀진단해서 이것을 우선 해체해서 복원한다고 나온다고 하면 과감히 해체하고 다시 하겠습니다.

그러나 연도 계획에 의해서 하던 장대루나 봉수대 복원이나 우물지 발굴, 남문 우측 성벽 복원 이것은 해야 됩니다.

金光熙 委員 물론 현장도 가봤지만, 우물지 발굴 그게 얼마나 큰 의미를 주는지는 모르지만 아무튼 이 산성복원하는 부분은 안전진단 용역이 끝나서 이 부분이 문제가 어디에 있는가를 판단한 뒤에 이 사업을 시행을 하는 것이 맞다고 보는 것입니다.

○文化體育局長 金碩起 그렇습니다.

지난 번에 행정사무감사때 위원님께서 지적해 주셔 가지고 저희들이 전문가 5명으로 해서 우선 육안으로 진단을 했는데 이게 '96년도부터인가는 보령 오석을 갖다 쓰고 있습니다, 현지 돌을 못 쓰게 하고.

그래서 예산도 더 늘어나게 돼 있기 때문에 지금 '96, '97년도 이후 한 것은 문제가 없는 것으로 알고 있고 그 전에 '92년도, '93년도, '94년도 한 데에 문제가 있는 것입니다.

그래서 이번 국비를 얻어 와 가지고 문화재청에서 전부 정밀안전진단해서 문제가 잘못되었으면 해체후 다시 복원 하겠다, 또 문화재청에서 그렇게 할 방침입니다, 지금.

金光熙 委員 그러면 그 뒤에 한 것은 현지 돌을 쓰지 않고 단단한 돌을 갖다가 하겠다는 그 얘기입니까?

○文化體育局長 金碩起 예, 그렇습니다.

金光熙 委員 그 다음에 142쪽에 교향악단 지휘자 왕복항공료해서 900만원이 되어 있는데 150만원씩 6회거든요?

이게 우리가 상임 지휘자를 영입을 하면서 어떤 옵션에 들어가는 것입니까?

○文化體育局長 金碩起 예, 그렇습니다.

인건비로 이것을 줄 수가 없기 때문에 인건비에 포함된 옵션, 계약서에 명시된 것입니다.

金光熙 委員 그 다음에 체육청소년과에서 보면 시민체전 입상자 메달 예산 절감이라고 해서 750만원을 감하고, 그 뒤에 가서는 또 시민체전과 관련해서 1,770만 8,000원을 더 요구하고 있거든요?

○文化體育局長 金碩起 예, 그렇습니다.

金光熙 委員 같은 동일 행사 내용인데 앞뒤가 안 맞는다고 생각이 드는데 어떻게 생각…….

○文化體育局長 金碩起 저희가 시민체전에 참여하는 선수들한테, 입상하는 사람들한테 메달도 주고 상장도 줬습니다.

그래서 메달은 주지말고 상장만 1, 2, 3등하는 사람들한테 상장만 주고 메달은 주지 말고, 똑같은 종목이나 1, 2, 3등 구분하지 않고 그냥 전체 시민체전 참가 메달만 만들어서 이중으로 줬기 때문에 그 예산을 삭감하고 이번 금년에는 4개 종목이 정식 종목으로써 채택이 되었고 또 작년에 첫 번째 해보니까 식전, 식후 행사에 동원 인력이 적어 가지고 전체 운동장 규모에 비해서 상당히, 그래서 7개 종목을 식전, 식후 행사에 800여 명이 했는데 이것을 9개 종목으로 늘리고 인원도 1,370명으로 늘립니다.

그래서 그 인원에 대한 금액이 증액되는 것입니다.

金光熙 委員 그 다음에 152쪽에 청소년대상과 관련해서 묻겠습니다.

우리가 지난 20일날 청소년대상조례안을 통과해줬지요?

○文化體育局長 金碩起 그렇습니다.

金光熙 委員 물론 통과했으니까 문제는 없지만 예산 요구도 동시에 하고 있는 데 이것이 옳은 절차라고 보십니까, 옳지 않은 절차라고 보십니까?

○文化體育局長 金碩起 왜 그러냐 하면 조례가 개정되기 전에는 본상이 100만원이고 나머지 4개 부분에 대해서는 50만원씩 4개 부분이었습니다.

그래서 총액이 300만원입니다.

그런데 이번 조례를 제정하면서 대상 하나는 200만원을 주기로 하고 나머지 본상 두 사람에 대해서는 100만원씩, 그러다 보니까 400만원, 100만원이 증가되는 것입니다.

金光熙 委員 그것을 모르는 것이 아니고, 국장님께서는 이미 우리 상임 위원회에서 그 조례를 통과시켜 줄 것으로 확신을 하고 동시에 예산도 요구를 했다는 얘기입니다, 그렇지요?

그러니까 100만원 가지고 우리가 따지는 것이 아니고, 지루하니까 그 얘기해 봅시다.

동시상연을 했다는 것입니다, 그 절차는 잘못된 것이지요?

○文化體育局長 金碩起 예, 죄송합니다.

金南勖 委員 법적 근거 없는 예산 아니예요?

金光熙 委員 그 다음에 153쪽에 보면 아까 김위원님께서 질의를 하셨는데 이게 같은 민간대행사업체인데 평송청소년수련원은 잘 운영을 해서, 우리가 보조해 주는 것도 5,000만원인가 주는 것으로 기억을 하고 있는데.

○文化體育局長 金碩起 그렇습니다.

金光熙 委員 원장으로 가신 분이 들으면 서운할지 몰라도 이 조직에는 오영자 전 국장이 부임을 하면서 원장급여 때문에 2,900만원 정도 예산 또 줘야 되고, 또 시설 확충하는 데도 또 6,800만원을 주는데 이 전관 예우 차원에서 이렇게 줘야 데려다 쓴 것에 따른 보상이 되는 것입니까?

○文化體育局長 金碩起 그런 것은 아니고요, 당초에는 수련마을이 소장으로 있었습니다.

그래서 소장을 상임 이사로 내려주고 전문가인…….

金光熙 委員 소장이 누구지요?

○文化體育局長 金碩起 정운채 소장입니다.

정길준 씨 아들입니다.

金光熙 委員 그 분이 수련마을 시에다 기부채납한 아들이지요?

○文化體育局長 金碩起 예, 그 분의 아들입니다.

그분이 소장이었는데 그 분을 상근 이사로 내리고 원장을 하나 초빙해서 이것을 뭔가 활성화시켜보자, 아까 말씀하신 대로 평송수련원 같은 데는 위탁금을 당초에 8억을 했다가 흑자를 내는 바람에 금년도에는 5,000이 깎여서 7억 5,000에 위탁금을 줬는데 여기는 항시, 작년 같은 경우에는 본인들의 인건비도 주기 어려운 상태였었어요.

그래서 이것을 뭔가 활성화시켜주자 해서, 우리 지방공무원 사회에서 오랫동안 경험을 가지고 있던 오영자 씨를 원장으로 위촉하면서 한 달에 200만원씩 주기로 이사장이 결의를 한 것입니다.

그러다 보니까 이 양반이 가 가지고 활성화시키려고 각 교육청이라든지 각 단체라든지 이런 데를 찾아다니며 하다 보니까 너무 시설이 투자가 안 되고 노후화되어 가지고 도저히 할 수가 없다 그래서 이것만큼 준다면 자기가 인건비 이상으로, 한 5,000만원 이상으로 더 수용인원을 늘려 가지고 활성화시키겠다 그래서 6,800만원 정도의 건물 내부 수선을 해야 되고 또는 텐트도 구입해야 되고 집기도 해야 되고 취사장 보수도 해야 되고 이렇게 해서 6,800만원의 시설 투자를 하고 본인에 대한 인건비를 약 2,900만원 정도 책정을 한 것입니다.

金光熙 委員 한 가지만 더 질의를 하겠습니다.

163쪽에 월드컵총괄기획단 부분인데 본선 조 추첨행사 홍보관 운영이라고 해서 4,000만원을 세웠는데 그것은 어떤 내용입니까, 사업내용이?

○文化體育局長 金碩起 이 본선 조 추첨이 금년도 12월 1일날 부산에서 있습니다.

지금 현재까지 약 42개 국은 확정이 되었는데 11월말까지 가야 32개 국이 확정이 됩니다.

그러면 이 사람들한테 A, B, C, D의 각 조별로 조 추첨행사가 12월 1일날 부산에서 있습니다.

이 자리에는 전세계인들, 언론인들, 방송사가 부산에 와 가지고 조 추첨 경기를 홍보하게 됩니다.

그러면 일본도 마찬가지이고 우리 10개 개최 시·도에서 자기 도시의 월드컵 구경할 수 있게 홍보관을 운영하는 것입니다.

그래서 작년도에 일본에서 개최할 적에도 저희들이 대전에서 나가 가지고 홍보한 바가 있는데 최소한도 이 경비는 들여야만 부스 임차료도 줘야 되고 거기는 각 통역요원들도 계속 써야 되고 영상물이라든지 기념품도 줘야 되기 때문에 4,000만원을 계상한 것입니다.

金光熙 委員 혹시 월드컵 소위 전지 훈련장으로 우리 대전이 선정이 될 공산이 얼마나 있다고 보십니까?

○文化體育局長 金碩起 저희들이 지금 상당히 노력을 하고 있는데 각 우리 자매도시하고 WTA회원도시 기타로 해 가지고 전부 홍보 팸플릿을 이번에 예산에서 승인을 해주시면 각 나라별 언어로 번역해서 전부 다 돌리려고 계획은 가지고 있는데 저희들이 최소한도 버스 제공을 하고 경기장을 무료로 한다고 했을 적에 거의 대전이 지금 상당히 여건이 좋다 하는 얘기를 많이 듣고 있습니다.

그래서 저희들 생각에서는 남미에서도 한두 나라가 올 것으로 생각을 하고 유럽에서도 올 것으로 생각을 하고 있습니다만 직접 아직 계약단계는 이루어지지 않고 …….

金光熙 委員 제가 볼 때는 우리가 제주도 경기장 건설하는 데도 방문을 했었고 우리가 언듯 생각할 때는 공기라든지 숙박시설이라든지 모든 여건을 봐서는 우리 같으면 제주도로 가지 대전, 공기도 좋지 않고 한 도시로 올리가 없다고 생각이 드는데 아무튼 많이 오면 좋고, 저는 혹시 홍보관 운영을 그것과 관련해서 한다고 하면 크게 투자하는 것은 바람직스럽지 않다는 생각에서 물어본 것입니다.

○文化體育局長 金碩起 아니, 전지 훈련하고 홍보관하는 것이 아니라 대전의 월드컵경기 관람을 위해서입니다.

金光熙 委員 그러니까, 그런 뜻에서 물어본 것이고, 이상입니다.

질의 마치겠습니다.

○委員長 朴文昌 또 다른 질의 없으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더 이상 질의하실 위원님이 안 계시므로 문화체육국 소관 2001년도 제1회 추가경정예산안 심사를 마치고자 하는데 이의 없으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이의가 없으므로 질의 토론 종결을 선포합니다.

동료 위원 여러분 그리고 문화체육국장을 비롯한 관계 공무원 여러분, 수고 많이 하셨습니다.

금일 상정된 안건 심사를 모두 마쳤으므로 특별한 의견이 없으면 산회코자 하는 데 이의 없으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산회를 선포합니다.

(16시 20분 산회)


○出席委員
박문창이강철김남욱김성구
김광희
○出席專門委員
전문위원오양섭
○出席公務員
기획관리실장박성효
기획관조찬호
예산담당관정하윤
투자재정담당관이수기
정보화담당관송광섭
법무담당관이충일
공보관김정수
감사관조명식
총무과장박환용
자치행정국장박상일
자치행정과장김의수
세정과장김을래
회계과장육근직
민방위비상대책과장권태환
실업대책과장한봉전
문화체육국장김석기
문화예술과장이종철
체육청소년과장최청락
관광과장조정례
시립연정국악연구원장     김진호
한밭도서관장안규상
시민회관장손인술
시립미술관장박일호
월드컵총괄기획단장강낙규
공무원교육원장고재덕
소방본부장이남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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