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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03회 개회식 본회의(2001.04.19 목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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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광역시의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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第103回 大田廣域市議會(臨時會)

大田廣域市議會本會議會議錄
開會式

大田廣域市議會事務處


日 時 : 2001年 4月 19日 (木) 午前 11時


第103回大田廣域市議會(臨時會)開會式

1. 개 식

1. 국기에대한경례

1. 애국가제창

1. 순국선열및호국영령에대한묵념

1. 개 회 사

1. 폐 식

(사회 : 총무담당관 이재욱)


(11시 01분 개의)

○總務擔當官 李栽郁 총무담당관 이재욱입니다.

지금부터 제103회대전광역시의회(임시회)개회식을 시작하겠습니다.

먼저 국기에 대한 경례가 있겠습니다.

모두 전면 국기를 향하여 일어서 주시기 바랍니다.

(국기에 대한 경례)

다음은 애국가 제창이 있겠습니다.

녹음반주에 맞춰 1절만 불러주시기 바랍니다.

(애국가 제창)

다음은 순국선열 및 호국영령에 대한 묵념이 있겠습니다.

(일동 묵념)

모두 자리에 앉아 주시기 바랍니다.

다음은 조종국 의장님의 개회사가 있겠습니다.

○議長 趙種國 존경하는 동료의원 여러분 그리고 홍선기 시장님과 홍성표 교육감님을 비롯한 관계공무원 여러분!

따사로운 햇볕과 싱그러운 신록이 어우러진 화창한 봄날에 제103회 임시회를 갖게 된 것을 매우 뜻깊게 생각합니다.

저는 먼저 비회기 중에도 시민생활과 밀접한 각종 시책사업과 의정활동에 대한 시민의 여론과 의견을 수렴하여 의정에 반영토록 하고자 의정모니터를 운영하는 등 참신한 의정활동을 시도하고 계시는 동료의원 여러분께 깊은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아울러 봄철 건조기를 맞아 지난 한 달 동안 휴일과 밤낮을 가리지 않고 산불 예방활동에 진력해 오신 관계공무원 여러분의 노고에 심심한 위로의 말씀을 드립니다.

다행히 우리 시에서는 예년에 비하여 크고 작은 화재사고가 발생하지 않아 무척 다행스럽게 생각합니다만 재해에는 항상 예고가 없이 때와 장소를 가리지 않는 만큼 앞으로도 재해예방에 만반의 준비를 다해 주실 것을 당부 드립니다.

존경하는 동료의원 여러분!

여러분께서도 잘 아시다시피 지금 우리를 둘러싼 국제정세는 미국정찰기의 충돌사고에 따른 문제 등으로 중·미간 새로운 냉전기류가 형성되고 있는 가운데 일본은 일제 36년간의 침략행위 사실을 합리화하는 일본 역사교과서를 왜곡 기술하고 손으로 해를 가리려는 우매한 작태를 서슴치 않고 있습니다.

이에 전국 각계, 각지에서는 일본의 잘못된 교과서 기술을 규탄하는 행사가 연일 계속되고 있으며 이에 우리 의회에서도 단호한 의지를 천명하는 바입니다.

또한 국내적으로는 그 동안 의약분업의 부작용과 공적자금의 관리부실로 인한 사태가 국민들로부터 분노를 사게하고 있고 매년 우리들의 발목을 잡고있는 대중교통의 노·사간 임금협상 결렬로 빚어진 파업 등이 예상되고 있어 시민들은 항상 불안해 하고 있는 실정입니다.

시민의 권익을 침해하거나 생활에 불편을 초래하는 일련의 사태가 일어나지 않도록 관계공무원들의 보다 많은 관심과 노력을 당부 드립니다.

특히 이번 회기에는 예산결산특별위원회의 구성과 각 상임위원회를 개최하여 금년도 제1회 추가경정예산안을 심의하고 보조금관리조례안 등 총 10여건의 산적한 문제를 심도있게 다루게 됩니다.

의회와 집행기관이 진지한 자세로 임하여 알찬 성과를 거둘 수 있기를 바랍니다.

아무쪼록 이번 임시회가 새봄의 화사함과 같이 내실있고 성과있는 회의가 될 수 있도록 의원여러분의 의정활동을 기대하면서 시민여러분의 많은 관심과 애정을 당부 드리는 바입니다.

감사합니다.

○總務擔當官 李栽郁 이상으로 개회식을 모두 마치겠습니다.

(11시 08분 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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