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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05회 제1차 월드컵축구대회성공개최지원특별위원회(2001.06.22 금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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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

第105回 大田廣域市議會(臨時會)

월드컵蹴球大會成功開催支援特別委員會會議錄
第1號

大田廣域市議會事務處


日 時 : 2001年 6月 22日 (金) 午前 10時

場 所 : 行政自治委員會會議室


議事日程

第105回大田廣域市議會(臨時會)第1次委員會

1. 월드컵축구대회준비상황보고의건


審査된 案件

1. 월드컵축구대회준비상황보고의건


(10시 13분 개의)

○委員長 金南勖 의석을 정돈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성원이 되었으므로 제105회대전광역시의회(임시회)제1차월드컵축구대회성공개최지원특별위원회 개회를 하겠습니다.

동료위원 여러분!

당위원회는 지난 2월 13일 전체 의원님들의 깊은 관심속에 구성된 이후 업무보고 청취와 월드컵 경기장 건설현장을 방문하여 면밀한 사전 점검을 실시함으로써 그 어느 도시보다 모범적이고 완벽한 시설이 되도록 노력하였고 앞으로 분야별 계획사업에 대한 추진상황을 면밀히 점검하여 지구촌의 대축제인 월드컵이 시민의 참여속에 성공적으로 개최될 수 있도록 적극적인 지원을 해 나가겠습니다.

아무쪼록 당특별위원회가 소기의 목적을 달성할 수 있도록 적극 협조하여 주실 것을 당부드리면서 오늘 회의는 숙박·보건·위생·환경 분야에 대한 준비상황을 청취하겠습니다.

그러면 의사일정에 따라 회의를 진행하겠습니다.


1. 월드컵축구대회준비상황보고의건

(10시 15분)

○委員長 金南勖 의사일정 제1항 월드컵축구대회준비상황보고의건을 상정합니다.

회의진행에 앞서 진행방법에 대하여 제의코자 합니다.

문화체육국장이 숙박 분야, 보건·위생 분야, 환경 분야에 대한 준비상황을 일괄하여 보고하고 위원님들의 질의에 대하여는 해당 국장이 답변토록 하고자 하는데 위원님들 동의해 주시겠습니까?

(「예」하는 위원 있음)

위원님들께서 동의해 주셨으므로 방금 말씀드린 대로 회의를 진행토록 하겠습니다.

먼저 준비상황 보고를 청취토록 하겠습니다.

문화체육국장 보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문화체육국장께서는 숙박·보건·위생·환경 분야를 일괄 보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文化體育局長 金碩起 문화체육국장 김석기입니다.

준비된 유인물에 의해서 월드컵 준비사업 중 숙박·보건·위생·환경 분야에 대한 추진상황을 보고드리겠습니다.

(2002월드컵대전대회준비추진상황보고서는 별첨에 실음)

우리 시의 많은 시민들께서 세계적 스타들의 축구경기를 직접 관전함으로써 스포츠를 즐기고 사랑할 수 있는 계기를 가질 수 있도록 위원님들의 적극적인 지원을 부탁드리면서 보고를 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委員長 金南勖 문화체육국장 수고하셨습니다.

방금 보고한 월드컵축구대회 준비상황에 대하여 질의나 다른 의견이 있으시면 말씀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이상태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李相泰 委員 5쪽을 보시면 대체숙박시설 확보 이렇게 돼 있는데 그 시설 이용자는 누가 됩니까?

○文化體育局長 金碩起 대체숙박시설은 FIFA 임원들하고 심판진 또는 선수단 또는 초청인사, 사업권자, 보도진 이런 사람이 되겠습니다.

李相泰 委員 그럼 지금 현재 야영장, 연수원 해 가지고 3개동, 10개소로 돼 있는데 그러면 숙박시설을 어느 식으로 해주나요?

가건물을 지어 갖고 하는 겁니까 아니면은?

○文化體育局長 金碩起 연수원이나 기숙사 시설은 기존 시설이 돼 있는 걸 우리가.

李相泰 委員 야영장이요.

○文化體育局長 金碩起 야영장은 텐트입니다.

李相泰 委員 텐트 치고 누가 자요 거기서?

○文化體育局長 金碩起 유럽에서는 배낭족들이 와 가지고, 텐트를 가지고 오는 사람도 많고 또는 그냥 몸으로 와서 텐트를 쳐달라고 요구하는 경우가 있고 그렇습니다.

李相泰 委員 그래요, 알겠습니다.

9쪽에 보면 방역요원 비상방역근무 했는데 어떤 방법으로 하고 있는 겁니까 이게, 4월 11일 현재 실시하고 있는 것으로 알고 있는데.

○委員長 金南勖 이 부분은 복지국장께서 답변해 주시기 바랍니다.

○福祉局長 李寬雨 복지국장 답변드리겠습니다.

평상시에도 하계가 돌아오면은 비상근무를 합니다만 평일에는 아홉시까지 관계 공무원들이 시하고 구에서 근무를 하고요 토요일날은 여섯시까지 그리고 일요일날은 정상적으로 이렇게 근무를 합니다.

李相泰 委員 그러면 구는 구에서 하고 시는 시에서 이렇게 하는 겁니까?

○福祉局長 李寬雨 예, 그렇습니다.

李相泰 委員 아니면 그냥 순시나 아니면 뭐 정기적으로 이렇게 해주는 게 아니고?

○福祉局長 李寬雨 시는 시대로 구는 구대로 대책본부를.

李相泰 委員 그러면 무슨 문제가 있을 시 전화연락이라든가 아니면 뭐 이렇게 해 가지고 출동해서 나가서 하는 겁니까?

○福祉局長 李寬雨 예, 그렇습니다.

李相泰 委員 12쪽에 보시면 접객시설 개선 완료 해 가지고 주방 및 화장실을 중점적으로 해서 시설개선자금을 3∼5% 저리 융자를 해준다고 했는데 그 융자신청업소는 지금 현재 얼마나 되나요?

○福祉局長 李寬雨 금년도에 이건 관련해서 신청한 업소는 아직 없습니다.

지금 금년도 하반기부터 시작…….

李相泰 委員 하반기부터 시작할 예정입니까?

○福祉局長 李寬雨 예.

李相泰 委員 지금 하반기부터 시작을 한다손 치더라도 업소나 아니면 그걸 신청하려고 원하는 사람들도 여기에 대해서 잘 모르기 때문에 홍보효과가 좀 필요할텐데 그것에 대한 무슨 방법은 있습니까?

○福祉局長 李寬雨 다양한 방법으로 지금 홍보하고 있습니다.

공보라든가 또 인터넷에 게재를 하고 또 대중매체에다가도 자료를 주고 그렇게 하고 있습니다.

李相泰 委員 지금 홍보를 하고 있어요?

○福祉局長 李寬雨 예, 하고 있습니다.

李相泰 委員 그런데 어떻게, 홍보를 하고 있는데 저는 전혀 한번도 내가 접해본 적이 없는데.

○福祉局長 李寬雨 예, 좀더 홍보를 적극적으로 하도록 하겠습니다.

李相泰 委員 인터넷이라고 그러는데 업소에서 장사하시는 분들이 인터넷 볼 시간이 있겠어요?

그거 진짜 손쉽게 접할 수 있는 그런 홍보매체가 필요하다고 여겨지는데.

○福祉局長 李寬雨 예, 계선을 통해 가지고 각 요식업이라든가 그쪽 통해 가지고 다 전달이 되고 있습니다.

李相泰 委員 아니 전달되고 있다고만 하는데, 나도 유성에서 조그맣게 업소를 운영하는 사람들을 많이 알고 있는데 나는 이거 신청한다는 얘기를 전혀 들은 바가 없기 때문에 국장님의 홍보방법이 구체화가 안되지 않았는가 이렇게 생각되기 때문에 내가 질의를 하는 건데.

○福祉局長 李寬雨 저희들 행정기관에서는 나름대로 각종 공보와 대중매체를 통해서 홍보를 하고 또 각 조합을 통해서 이제 회원…….

李相泰 委員 그러면 홍보매체 이제까지 하고 있는 부분을 저한테 자료로 제출해 주시기 바랍니다.

○福祉局長 李寬雨 알겠습니다.

李相泰 委員 17쪽을 보시면 천연가스 CNG 가스충전소를 봉산동에 버스종점하고 같이 설치를 했는데 문제점은 없습니까, 주민들의 민원이라든가?

○環境局長 全義秀 이상태위원님 말씀에 환경국장이 답변드리겠습니다.

당초에 유치를 할 적에 주민들 일부 저항이 있었던 것은 아마 이위원님께서 잘 아시리라고 생각이 됩니다만 CNG 천연가스가 다른 연료보다는 만약에 불상사가 있더라도 그 피해도가 상당히 낮다고 하는 것을 주민들이 이해를 하셔서 동의를 해 주셨기 때문에 아까 보고드린 대로 27일날 준공식을 갖게 되었습니다.

李相泰 委員 아니 그러면 거기 지역 주민들이 폭발 위험성 말고 다른 민원은 제기된 것이 없어요?

○環境局長 全義秀 지금까지 제가 알기로는 별문제가 없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李相泰 委員 그런데 지역 주민들한테 민원상으로 들은 바에 의하면, 지금 현재 거기가 몇 차선 도로입니까?

○環境局長 全義秀 2차선입니다.

李相泰 委員 2차선이지요?

○環境局長 全義秀 예.

李相泰 委員 2차선 도로에 100대가 왕복를 해야 될텐데, 버스 종점도 옮겨지고, 2차선 도로 가지고 그게 여러 가지로 불편함이 있으리라고 보여지는데 확장계획같은 것은 없어요?

○環境局長 全義秀 그 부분은 교통부서와 한번 검토를 하겠습니다.

李相泰 委員 한번이 아니라 내가 생각할 때는 6월 27일날 환경부장관까지 오십니까?

○環境局長 全義秀 일단 초청을 드렸습니다.

李相泰 委員 27일이면 며칠 안 남았는데 이 부분 때문에 괜히 중앙부처에서 오신 분한테 눈살을 찌푸리지 않게끔 뭔가 그 동네에서도 이에 따른 무슨 항의가 있을 예정으로 알고 있습니다.

그 지역민들의 민원이 뭔가를 깊이 이해해 가지고 그런 부분 또한 대처를 해주시기 바랍니다.

○環境局長 全義秀 예.

李相泰 委員 그리고 한 가지만 더 묻겠는데, 지금 가스충전소 설치를 봉산동 말고 다른 지역에 할 계획은 없으십니까?

○環境局長 全義秀 예,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저희들이 앞으로는 공영차고지를 설치하면서 공영차고지 내에는 가스충전소를 설치하는 것으로 시책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교통부서에서 지금 계획하고 있는 것이 5개소의 공영차고지를 설치하기 위해서 추진을 하고 있는데 제일 지금 먼저 추진하고 있는 곳이 산내동, 판암, 외삼, 진잠, 신탄진 이렇게 5군데를 계획을 하고 지금 교통부서에서 연차적으로 추진을 하고 있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李相泰 委員 알겠습니다.

이상입니다.

○委員長 金南勖 다른 질의 있으신 분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박행자위원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朴幸子 委員 박행자위원입니다.

먼저 월드컵훼밀리 호텔협약 체결이 지금 자료에 의하면 15개소가 설정이 되었지요?

이 호텔협약 체결은 어떤 방식으로 했는지요, 기준은 어디에 뒀는지요?

(복지국장 이관우 퇴장)

○文化體育局長 金碩起 박위원님 질의에 답변 드리겠습니다.

이 월드컵 훼밀리 호텔 협약 체결 근거는 FIFA하고 월드컵조직위원회하고 작년 3월 6일날 숙박협약체결을 했습니다.

하고 나서 FIFA에서 바이롬(Byrom)사라고 하는 데다 숙박예약 대행을 시켰어요.

그래서 이 바이롬사에서는 한국숙박사업단 발족을 작년 3월 13일날 했습니다.

그래서 이 바이롬사 한국숙박사업단에서 각 개최 도시에 개별 호텔을 찾아다니면서 협약을 하고 있습니다.

그 대신 개최 도시에서 이 협약 체결이 원만하게 체결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업무를 하고 있습니다, 그 근거는 그렇게 되어 있어요, 현재까지 아까 보고드린 대로 47%밖에 안 되었는데 현재 저희들이 아까 말씀드린 대로 FIFA 임원들이나 심판, 선수, 보도진들, 사업권자 이런 사람들이 묵어야 할 곳이 저희는 2,035실이 필요하거든요.

그런데 현재까지 957실밖에 안 되었어요.

그 이유는 여러 가지 일반 관광호텔들이 부도가 났다든지 경매가 되어 있다든지 이런 것 때문에 그 부족한 것을 일반 호텔 10개소로 지금 대체해서 9월말까지 완전히 100% 할 예정입니다.

朴幸子 委員 그러니까 숙박업소의 체결 기준을 어디에 뒀냐 이 얘기예요?

지금 15개 업소가 체결이 되었는데 거기에 따른 기준이 있을 거 아니예요?

○文化體育局長 金碩起 기준은 관광호텔을 우선 했지요.

朴幸子 委員 그러니까 예를 들어서 우리가 지금 일반 상식적으로 할 때 무궁화 5개, 4개, 3개 이렇게 되어 있지요, 일반 상식으로 알기로는?

○文化體育局長 金碩起 예, 그렇지요.

朴幸子 委員 그러면 무궁화…….

○文化體育局長 金碩起 무궁화 하나서부터 있는 것만 기준으로 했었고요.

朴幸子 委員 그러니까 무궁화가 있는 데만 기준으로 한 것이 15개소뿐이 안 되었습니까?

○文化體育局長 金碩起 예, 그렇습니다.

朴幸子 委員 그런데 제가 알기로는 지금 각 호텔의 이름이 전부 다 호텔로 표시된 데가 유성에 가보면 굉장히 많거든요.

○文化體育局長 金碩起 일반 호텔도 많이 있습니다.

朴幸子 委員 이러면 일반 소비자들이 볼 때에 호텔인지 모텔인지 사실 구별하기가 어려울 정도로 호텔 이름이 많이 나와 있습니다.

그런데 내용적으로 가서는 호텔 수준까지는 가지 않았겠지만 어쨌든 간판은 호텔로 되어 있기 때문에 본 위원이 알기로는 ‘저 호텔은 상당히 외관상으로 봐서도 괜찮은데’ 어째서 월드컵훼밀리 호텔로 협약이 안 되었는지 지금 명단을 호텔 이름을 15개 업소를 보니까 숙박시설은 30개 짜리도 있고 큰 데는 200개 짜리 있는 데도 있는데, 그래서 그냥 무조건 무궁화가 한 개 있는 데 이상만 이것이 설정된 것입니까?

○文化體育局長 金碩起 처음에는 무궁화가 있는 데하고 협약체결을 하기로 했는데 나머지 한 10개소가 현재 부도가 나고 경매가 되고 다른 이유 때문에 못 해서 일반 호텔로 저희들이 한 12개 정도를 협약 체결할 수 있도록 변경을 하고 있습니다.

朴幸子 委員 변경을 하고 있다고요?

○文化體育局長 金碩起 예, 그렇습니다.

朴幸子 委員 그래도 지금 말씀대로 경기장의 FIFA 임원들이라든가 선수단이 묵는 거지요?

○文化體育局長 金碩起 그렇습니다.

朴幸子 委員 그러면 이 숙박에서는 우리가 6월 1일부터 6월말까지 있지요, 이 경기가?

○文化體育局長 金碩起 그렇습니다.

朴幸子 委員 그러면 한 달간만 숙박하는 것입니까?

○文化體育局長 金碩起 한 달간도 다 안 되지요, 저희 경기 있을 때만.

朴幸子 委員 경기 있을 때만?

○文化體育局長 金碩起 예, 넉넉잡고 한 10여 일입니다.

朴幸子 委員 그러면 경기 있을 때면 한 사흘인데 전후로 합해서 한 열흘간 뿐이 숙박 안 하겠네요, 그렇게 됩니까?

○文化體育局長 金碩起 그렇지요.

이 심판진이나 선수단들이 경기 전 한 이틀 전에 온다든지 이렇게 해서 저희들이 보면 한 달 동안 여기서 숙박을 하는 것은 아니고 우리 지역에서 경기있을 때에 경기 전후로 해서 한 10여 일 동안 보는 거지요.

朴幸子 委員 제가 왜 이 말씀을 드리느냐 하면 유성 호텔에 있는 업주들 얘기가 만약에 이것을 협약하게 되면 불이익이 온다 하는 얘기들을 하는데 그것은 무슨 소리입니까?

○文化體育局長 金碩起 쉽게 얘기해서 불이익을 준다는 것은 이렇게 협약 계약을 하면 다른 방을 줄 수가 없는 것이고 또는 단체손님 같은 경우로 왔을 때에 받을 수가 없는 것이고, 그래서 크게 이것을 지정받아 가지고 불이익을 준다는 것은 호텔에서는 없을 것으로 알고 있고, 지금 저희들이 유성같은 데 가보면 객실 예약할 적에 상당히 없다고 하는데 일단 예를 들어서 어떠한 감사원 감사가 온다, 장기간을 예약을 한다고 할 적에 기피하는 현상은 있어요.

왜 그러냐 하면 짐 같은 것을 그렇게 놔두고 낮에도 그런 것을 안 받으면 임대를 할 수가 있는데 그런 것을 못 하고 이런 불이익일 수 있지요.

朴幸子 委員 그러니까 저희가 일반 상식으로 생각할 때는 숙박을 하게 되면 숙박료를 내지요?

○文化體育局長 金碩起 내지요, 당연하지요.

朴幸子 委員 기준대로 그대로 다 내지요?

○文化體育局長 金碩起 그럼요, 계약 그래서 협약…….

朴幸子 委員 월드컵 경기 기한이라고 해서 할인해 준다든가 서비스를 한다든가 그런 것은 아니지요?

○文化體育局長 金碩起 예, 그렇습니다.

朴幸子 委員 그러면 불이익이 아닐텐데 왜 그것을 기피합니까?

○文化體育局長 金碩起 지금 기피하는 데는 거의 없고, 지금 기피하는 원인을 보면 예를 들어서 새서울호텔 같은 데는 전임 야구선수단, 우리 대전에서 야구 경기 있을 때는 그 선수단 전원이 거기서 잔다는 거예요.

그래서 예약해 놔서 그 사람들이 와서 6월달에 있을 때에 야구선수를 못 받으면 이것은 이때 뿐이고 야구선수들 하는 것은 몇 년간 지금 하고 있으니까 그런 불이익이 있다고 하는 얘기는 나오겠지요.

朴幸子 委員 그러면 중저가 숙박시설 지정했다고 그랬지요?

○文化體育局長 金碩起 예.

朴幸子 委員 이게 270개소인데, 중저가 숙박시설은 어디에 기준을 둡니까?

○文化體育局長 金碩起 중저가 숙박시설은 기준은 없습니다.

朴幸子 委員 그러면 숙박업을 하고 있는 여관이라든가…….

○文化體育局長 金碩起 그럼요, 모텔이라든지 다.

朴幸子 委員 모텔이라든가, 원하면 다 이렇게 하는 것입니까?

○文化體育局長 金碩起 예.

朴幸子 委員 그러면 중저가라는 것은 일반 호텔 수준급에 혹시 가격이 굉장히 싼 것을 얘기합니까?

○文化體育局長 金碩起 그렇지요, 싸지요.

朴幸子 委員 시설 얘기하는 것이 아니고?

○文化體育局長 金碩起 예, 여관급들.

朴幸子 委員 시설을 얘기하는 것이 아니고 받는 가격을 가지고 따집니까?

○文化體育局長 金碩起 예, 그렇습니다.

그렇지만 외국인 관광객들에게 시설이나 같은 값이면 깨끗하고 또는 부대시설이 많은 데를 지정해 주는 거지요.

朴幸子 委員 우리가 월드컵경기를 정말 원활하고 좋은 이미지를 주기 위해서는 가격보다는 우선은 시설이 좋아야 된다고요.

○文化體育局長 金碩起 당연하지요.

朴幸子 委員 그러면 여기 숙박시설에 대한 어떤 인센티브를 줍니까, 우리 시에서는?

○文化體育局長 金碩起 인센티브도 역시 시설 투자를 보수한다든지 이런 데 할 적에는 기금을 저리로 연 6% 장기저리로 융자해 주고…….

朴幸子 委員 시설 보완, 개수할 때?

○文化體育局長 金碩起 예, 그렇습니다.

朴幸子 委員 그때는 해 준다 이거지요?

○文化體育局長 金碩起 예, 그럽니다.

朴幸子 委員 그래서 유성에 있는 많은 업주들이 그런 얘기를 하더라고요, ‘이것을 하게 되면 자기네들이 불이익이 오기 때문에 기피하는 현상이 많다.’하는 얘기하는데, 우리가 불이익을 줘서는 안 되고 오히려 인센티브를 줘서라도 권장을 해야 되지 않느냐, 이래서 제가 이 말씀을 드렸습니다.

그리고 14쪽을 한번 보시면 거기 모범음식점이 지정이 되어 있고, 복지국장님 나가셨네?

○委員長 金南勖 예, 복지국장이 업무적으로 화급한 일이 있어서 잠깐 자리를 비웠는데 주무 과장께서 발언대로 나와 가지고 답변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朴幸子 委員 거기 보면 모범음식점이 지정이 되어 있고 그 다음에 좋은 식단 실천 모범업소가 지원되어 있는데 그러면 모범음식점이라는 것은 좋은 식단을 실천하는 업소가 모범업소입니까?

○保健衛生課長 李重道 보건위생과장 이중도입니다.

박행자위원님께서 지금 질의하신 사항에 대해서 말씀 올리겠습니다.

모범음식점은 원래 보건복지부에서 지침으로 여러 가지 항을 정해 가지고 지정한 지침이 있습니다.

그 지침 중에 좋은 식단, 음식물을 알뜰하고 위생적으로 하는 업소를 중점적으로 하도록 다 포함되어 있습니다.

朴幸子 委員 그러니까 결국은 좋은 식단 실천 업소가 모범음식점이다 이렇게 되는 거지요?

○保健衛生課長 李重道 예, 법도 잘 지키고요.

朴幸子 委員 그래서 지금 모범음식점을 지정 운영을 하는데 거기에 대한 지원이 지금 상수도요금 감면이 1,573개소, 그렇지요?

○保健衛生課長 李重道 예.

朴幸子 委員 그러면 지금 우리가 모범음식점을 지정한 데는 476개소 뿐이 안 되잖아요?

○保健衛生課長 李重道 예.

朴幸子 委員 그런데 어떻게 해서 상수도요금 감면한 데는 1,573개소나 됩니까?

○保健衛生課長 李重道 저희들 6개월간 매달 그것을 하기 때문에 연, 업소를 수도료를 30%…….

朴幸子 委員 그렇지만 이것은 그렇게 하면 안 되지요.

이것은 모범 업소가 673개면 673개에 대한 상수도 요금이 감면이 되어야지 매년 감면되는 것을 누계낸다면 이것은 잘못된 것입니다.

○保健衛生課長 李重道 금년에 한 것입니다.

알았습니다.

朴幸子 委員 이것은 착오하기 쉽겠습니다.

○保健衛生課長 李重道 앞으로 표기할 때 유의하겠습니다.

朴幸子 委員 그런 것 해주시고, 그 다음에 음식문화개선운동추진위원회 구성 운영되어 있다고 했지요?

○保健衛生課長 李重道 예.

朴幸子 委員 지금 현재 하고 있습니까?

○保健衛生課長 李重道 하고 있습니다.

朴幸子 委員 하고 있는 것이 무엇을 하고 있습니까, 음식문화개선운동추진위원회에서는?

○保健衛生課長 李重道 음식업 시지회 또 5개 지부, 그러니까 6개소지요, 그래서 거기에서 물론 소비자단체도 들어갈 수 있지만 교수님 또 조리사, 영양사 이런 분들이 모여서 좋은 식단 실천, 음식물 쓰레기를 어떻게 하면 줄일 것이냐, 또 위생적으로 업소를 어떻게 하면 청결하게 잘 할 것이냐, 법을 잘 지킬 것이냐 또 월드컵대회에서 우리가 무엇을 해야 할 것이냐 이런 것들을 우리가 중점적으로 협의합니다, 분기별로 하고 있습니다.

朴幸子 委員 그러니까 결국은 좋은식단 실천 모범업소 지정도 해주는군요?

○保健衛生課長 李重道 거기서 추천도 합니다, 구에.

朴幸子 委員 예, 알겠습니다.

그 다음에 20쪽을 봐 주시면 깨끗하고 품위있는 화장실 가꾸기 있지요?

○保健衛生課長 李重道 예.

朴幸子 委員 거기 보면 추진 실적에 있어서 시민만족형 공중화장실이 있고 다중 이용화장실이 있는데 이것은 어떻게 구별하고, 내용이 뭡니까?

만족형 화장실은 뭐고 다중이용화장실은 뭔지요?

○環境局長 全義秀 박행자위원님 말씀에 답변드리겠습니다.

시민만족형이라고 표현이 되어 있습니다만 저희들이 그 동안에 화장실을 4개소 공중화장실을 신축했습니다.

소위 선진형 화장실이라고 말씀을 드려야 하나요, 깨끗하고 또 시민들이 이용하기 편한 그런 공중화장실 4개소 지은 것을 그렇게 표현했고 다중이용 화장실이라고 하는 것은 시내에 대형 건물 내에 아래층에 있는 화장실, 건물에 부설되어 있는 화장실 그것을 저희들이 개방화장실이라고 해서 표지판을 붙여서, 예를 들어서 시민이 길을 가다가 화장실이 필요할 때 그 표지판을 보고 들어가서 이용할 수 있는 화장실을 저희들이 다중이용화장실이라고 지칭을 했습니다.

朴幸子 委員 그러니까 건물에 부설되어 있는 화장실이 다중이용화장실이라고 하고 공중화장실은 따로 건물과 관계없이 별도로 설치하는 것이 공중화장실이다 그 말씀입니까?

○環境局長 全義秀 그렇습니다.

朴幸子 委員 지금 공중화장실 4개소가 설치되고 있다고 그랬지요?

○環境局長 全義秀 예.

朴幸子 委員 지금 공중화장실은 월드컵경기장 주변에만 있는 것입니까, 아니면 대전시내 전역을 다 걸쳐서 4개소 설치하는 것입니까?

○環境局長 全義秀 월드컵경기장 주변에 유성 인터체인지 만남의 광장에 하나 만들어지고 있고 나머지는 시의 전역에 만들어지고 있는 것입니다.

朴幸子 委員 알겠습니다.

그 다음에, 질의하는 김에 계속 그냥 하겠습니다, 21쪽에 보면 월드컵 개최 기간중 개화 꽃 중점 식재·진열인데 지금 우리가 월드컵 개최기간이 6월 아닙니까?

○環境局長 全義秀 그렇습니다.

朴幸子 委員 그러면 6월에 피는 꽃을 여기다 식재한다는 얘기입니까?

○環境局長 全義秀 예, 예를 들어서 말씀을 드리자면 금년에 저희들이 시범사업으로 무궁화꽃을 미리 개화 시기를 조절해 가지고 2월에 온실에 넣어 가지고 3월에 가온을 해보니까 그게 자연 나지에서 크면 7월 중·하순 가야 무궁화꽃이 핀다고 그럽니다.

그런데 저희들이 실험을 해본 결과 가온을 하니까 지금 꽃이 만개가 되어 있거든요, 그것을 화분에 담아 가지고 저희들이 월드컵경기장 주변에 진열도 하고 또 자연상태에서도 6월에 피는 꽃을 저희들이 내년에는 중점적으로 육묘를 해 가지고 인터체인지라든지 톨게이트라든지 시내라든지 또 월드컵경기장 주변이라든지 꽃탑도 설치하고 이런 사업을 하려고 하는 것입니다.

朴幸子 委員 이게 그러면 예행 연습의 해로 한다고, 금년을, 그렇다고 꽃을 어떻게 예행 연습을 할 수, 꽃은 시기가 있어야 피는 것인데요?

○環境局長 全義秀 저희들이 육묘라든지 소요량이라든지 이런 것을 금년에 한 번 전반적으로 스터디를 해 가지고 내년도 본격적으로 식재하겠다 그렇게 이해를 해 주시면 되겠습니다.

朴幸子 委員 언젠가 신문에 한번 보니까 우리 나라 무궁화꽃이 수입해 들어왔다 하는 얘기가 들리는데 그것은 어떻게 되는 것입니까, 그것은 아니겠지요?

○環境局長 全義秀 예, 저희 시의 경우에는 저희들이 육묘장에서 충분한 양을 육묘하고 있습니다.

朴幸子 委員 예, 알겠습니다.

그 다음에 23쪽, 경기장 내의 잡상인 출입을 못하게 한다고 했는데 이것은 어떤 방법으로 어떻게 할 것입니까?

우리가 어느 경기장을 가봐도, 국제경기장을 가봐도 잡상인들이 상당히 많아요, 그런데 이것을 어떻게 근절시킬는지 그 방법이 뭡니까?

구체적인 방법을 한번 말씀해 보세요.

○環境局長 全義秀 예, 답변드리겠습니다.

경기장 내 잡상인 출입 문제는 사실은 저희 환경국에서 전적으로 다룰 성질의 것은 아닙니다만 월드컵경기장을 운영하는 부서와 협의가 되어야 되겠지요.

그래 가지고 경비를 철저히 해 가지고 출입시키지 않는 그 방법뿐이 없지 않은가…….

朴幸子 委員 그러니까 출입증을 패용한다든가 이런 방법뿐이 없겠네요?

○環境局長 全義秀 소지품이 물건을 팔려고 들어가는 성질의 것이라면 놓고 들어가게 한다든지 그렇게 되지 않을까 생각이 됩니다.

朴幸子 委員 어쨌든 우리가 이런 경기장 내의 잡상인은 사실 근절되어야 될 것 같아요.

지정된 판매소가 있을 것 아니예요?

○環境局長 全義秀 예.

朴幸子 委員 이것은 철저히 구체적인 계획을 세우셔서 정말로 청결한 도시가 되도록 부탁드립니다.

그 밑에 마을청소 활성화 시책 추진에 있어서 옛날에 우리가 새마을운동 초창기 때는 사실 아침마다 혹은 주말에, 토요일이든 이렇게 해서 내집 앞 쓸기 운동을 했거든요, 그런데 그게 지금 없어졌다고요.

그래서 여기 마을청소 활성화 시책 추진은 어떻게 하고 있는지, 꼭 이것을 기관에다만 의뢰할 것이 아니라, 단체에다만 의뢰할 것이 아니라 우리 주민들, 동네별로 할 수 있는 이런 방법도 한번 연구해 보시면 어때요?

○環境局長 全義秀 예, 말씀드리겠습니다.

지금 말씀하신 대로 새마을운동이 한창 번창하던 때에 우리 시민들이 많이 참여를 해줬습니다만 최근에 와서는 사실 주민들이 자발적으로 청소에 참여하는 인식이 상당히 떨어져 있습니다.

그래서 안타깝게 생각을 하고 있습니다만 그래서 그런 유인을 하기 위해서 저희들이 단체를 우선으로 해 가지고 마을청소를 스스로 하게 하자, 물론 단체라는 것이 새마을이나 바르게라든가 자원봉사 이런 단체가 되겠습니다만 이런 단체들이 솔선해서 하게 하고 저희들이 매월 첫째 주 토요일을 국토대청결의 날이라고 해 가지고 각급 단체, 공무원, 시민들이 참여하는 대대적인 청소활동을 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아까 말씀드린 대로 실질적으로 봉사정신이 없는 사람들은 참여를 안 하고 있기 때문에 안타깝습니다.

그래서 환경부에서는 지난 겨울에 눈이 많이 와도 자기집 눈도 안 쓸고 그런 폐단이 많이 지적이 되면서 청결유지명령제라고 해 가지고 어떤 일정한 지역이나 건물이나 너무 청소가 안 되고 있는 데 건물주가 게을리 하는 경우 청소를 명령하고 안 하면 벌금을 물리는 이런 제도를 시행하기 위해서 지금 준비가 되고 있습니다.

준칙이 상반기 중에 내려오는 것으로 알았는데 아직 준칙이 안 와서 저희들도 조례 제정을 못하고 있습니다만, 하여튼 많은 시민들이 마을청소 활성화 시책에 참여하도록 더욱 더 홍보를 강화하겠습니다.

朴幸子 委員 각 동마다 반장이 있고 통장이 있지요?

○環境局長 全義秀 예.

朴幸子 委員 그 분들을 한번 독려를 해주시면 효과적이라고 생각이 됩니다.

마지막으로 하나만 여쭤보겠습니다.

25쪽 경기장 인접 축사 악취 발생에 대해서 향후 추진계획으로 월드컵 개최 전에 이전토록 한다고 했는데 장기적으로 충남 청양군 소재 충청남도 종축장으로 이전 계획이라고 했지요?

○環境局長 全義秀 예.

朴幸子 委員 장기적이라고 하면 언제까지를 장기적으로 봅니까?

○環境局長 全義秀 언제까지라고 딱 단언드리기는 어렵고 월드컵 개최 이전에 옮겨가도록 건의도 하고는 있습니다만 실질적으로 현장에 가서 충남대학 측의 의견을 들어보면 내년 6월 이전에 옮기는 것은 현실적으로 어려움이 있을 것 같습니다.

그래서 저희들이 여기 그간 조치사항에 보시는 바와 같이 건물을 도색한다든지 경기장과 축사 사이에 나무를 심고 또 거기 사육하는 가축들이 내놓은 분뇨를 바로 바로 다른 데로 수거해 간다든지 화학처리를 해서 냄새가 저감되도록 이런 대책을 충남대학 측에서도 적극 협조를 해주고 있기 때문에 상당 부분 이 문제는 해결이 되리라고 봅니다.

朴幸子 委員 어차피 이게 종축장으로 이전 계획이라면 조금 예산을 들여서라도 충청남도하고 협의해 가지고 경기 이전에 옮기는 것이 바람직하지 않느냐 이렇게 생각이 듭니다.

○環境局長 全義秀 예, 그렇게 노력을 열심히 하겠습니다.

朴幸子 委員 예, 이상입니다.

○委員長 金南勖 이인구위원 계속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李寅九 委員 이인구위원입니다.

20쪽에 보면 향후 추진계획 해 가지고 2001년 10월 30일까지 공중화장실 신축·정비 공사 모두 완료, 이렇게 신축·정비만 완료하는 것입니까, 지금 기존 공중화장실을 정비를 하는 것입니까?

기존 화장실은 6월 30일까지 완료한다고 되어있네요?

○環境局長 全義秀 예, 10월까지는 신축을 모두 완료할 계획이고, 4 군데가 있습니다만 그리고 나머지 정비 계획에 있는 것은 6월말까지 정비를 한다는 말씀인데 이 정비는 비교적 경미한 사항입니다.

李寅九 委員 그러니까 기준 화장실을, 기준이 어디까지예요, 공중화장실 기준이?

○環境局長 全義秀 저희들이 시에서 관리하는 공중화장실이 190여 개가 있습니다.

시에서 직접 관리하는 공중화장실을 모두 말씀…….

李寅九 委員 시에서 관리하는 공중화장실말고 시외버스 터미널이라든가 각종 버스터미널이 있지요?

○環境局長 全義秀 예.

李寅九 委員 그 공중화장실은 어떻게 됩니까?

○環境局長 全義秀 그것도 그 범주에 들어갑니다.

李寅九 委員 들어가요?

○環境局長 全義秀 예.

李寅九 委員 지금까지 손도 안 대고 있는 것은 어떻게 되는 거예요?

말로만 ‘한다’ 이렇게 하시지 말고 실질적으로 환경국장이 한번 돌아봐야 될 거에요, 버스터미널이라든가 이런 데를 돌아서 실태 상황을 살펴보고 이렇게 해야지, 이것 브리핑 자료만 가지고서 이렇게 해서 번듯하게 말만 해서 ‘이것 언제까지 다 하겠다.’이렇게 할 것 같으면 시민들이 믿지를 않는다 이거예요.

내가 당장 믿지를 못 하겠는데 어떻게 다른 사람들이 믿겠냐고?

그러면 여기서는 우리끼리니까 얘기가 되지만 다른 사람들은 그냥 ‘아, 이것 사뭇 그냥 놔둬도 되는 거구나!’, 당장 유성 시외버스터미널 한번 가보라고요.

○環境局長 全義秀 위원님 지적하신 대로 한번 실사를 하겠습니다.

李寅九 委員 실사를 국장이 못 하면 과장이고 계장이고 담당 직원이라도 보내 가지고 어떻게 되어 있는가 파악을 해 가지고 그것을 빨리 손을 대줘야 되겠다.

○環境局長 全義秀 예.

李寅九 委員 그런데 6월 30일까지라고 하는 것을 보니까 지금 기일이 다 되었는데 내일모레가 6월 30일 아닙니까, 오늘이 22일이니까 며칠 안 남았는데 이것이 그때까지 과연 정비가 될까 하는 생각에서 내가 걱정스러워서 말씀을 드리는 것입니다.

그러니까 국장님은 신경 써주셔야 될 거예요.

○環境局長 全義秀 예, 알겠습니다.

李寅九 委員 신경 써주시고, 또 19쪽 한번 봐주세요

19쪽을 보면 월드컵경기장 주변 하수도 정비 4.2㎞했지요?

○環境局長 全義秀 예.

李寅九 委員 그런데 월드컵 주변만 하수도 정비를 할 것이 아니라 경기장외 지역, 기타 지역도 중요한 것 아닙니까?

○環境局長 全義秀 그렇습니다.

李寅九 委員 기타 지역은 다 되었다고 보십니까?

○環境局長 全義秀 말씀에 답변드리겠습니다.

지적해 주신 대로 저희들이 여기에 내놓은 것은 우선 경기장 주변에 대한 실적을 내놨습니다만, 위원님께서 잘 아시는 바와 같이 장대라든지 복명 이쪽에도 유성구 계획에 보면 1, 2단계로 나눠 가지고 전체 하수도를 청소하고…….

李寅九 委員 내가 늘 말씀드리는 것이 실질적으로 한번 돌아봐라 하는 얘기예요.

각 구에서 올라온 데이터만 가지고, ‘이렇게 하겠다.’이것만 가지고 여기서 말씀하시지 말고 한번 돌아보셔야 될 거예요.

제가 의원 생활을 하면서 느낀 것이 있어요, 제가 실질적으로 둘러보기 전에는 뭐든지 못 믿어, 말로만 듣고서는.

그래서 「백문이 불여일견」이라는 얘기가 있지요, 옛 얘기가 거짓이 아닙니다.

그래서 내가 이번에 공중화장실도 한번 가보시라고 하는 것이고 이 하수도 관계도 한번 환경국장이 돌아보셔야 될 거예요.

○環境局長 全義秀 하수도 사업은 잘 아시는 바와 같이 양여금 사업이 되어 가지고 연차적으로 계속 정비를 하고 있기 때문에 꼭 이 월드컵경기장 주변뿐만 아니라 시내 전역이…….

李寅九 委員 일단은 그래도 월드컵경기장 주변이 뭔가는 변화가 와야 될 거 아니예요, 누가 와서 보든지간에 ‘아, 이런 정비는 잘 되어 있구나!’이것이 되어 있어야지.

이런 경기를 한 번 치르므로써 도시발전이 그 전에는 한 10년 정도 당겨진다고 했어요.

나는 유성 엄청나게 발전할 줄로 알았는데 겨우 된 것이 지금 현충원 가는 도로 예산 150억 들여 가지고 넓히는 것 아직도 공사 다 안 끝났어.

봉명동에서 유성농고 쪽으로 해서 월드컵경기장 쪽으로 나가는 그 도로를 나는 금년에 뚫어줄 줄 알았다고.

경기 전에 뚫을 줄 알았는데 국비 확보가 안 돼서 그걸 못 뚫었다고 그래서 그게 상당히 아쉽고.

왜 그러냐 하면 월드컵경기장 지금 막상 경기 세 게임밖에 안 하니까 그렇지 좀더 많은 게임을 한다고 할 경우에는 저 도로 지금 협소해서 못 씁니다.

현충원 가는 도로도 현충일날 한번 보세요, 그 도로 그냥 일반도로지 가고오고 하는 도로밖에 더 있습니까?

딴 데로 우회하는 도로들을 만들어줘야 되거든요, 그래서 이 월드컵경기장도 우회도로가 있어야 돼요 우회도로가 하나도 없잖아요, 지금.

우회도로가 어디 있습니까, 한밭대로밖에 더 있어요?

그래서 그게 문제가 되기 때문에 지금 내가 큰 걱정을 하고 있는 거예요.

유성 발전된 게 없어, 덜렁하니 월드컵경기장만 갖다 세워놨지 유성 발전된 게 하나도 없어요.

여하튼 하수도 관계요 잘 좀 챙겨보세요, 그래서 금년에, 6월 전에라도…….

○環境局長 全義秀 참고로 말씀을 드립니다만 금년도 저희들이 하수관거 정비사업을 보면 사업량이 유성구가 다른 곳보다 배 이상 됩니다, 실제 저희 계획수치가 요.

그리고 투자하는 비용도 그만큼 많고요.

그런데 이제 위원님이 보시기에 산뜻하게 안 보여서 걱정을 하시는 것 같습니다만 현장관리를 잘 하도록 하겠습니다.

李寅九 委員 예, 그리고 27쪽 월드컵경기 입장권 판매 실적에 대해서 내가 몇 말씀 물어보겠습니다.

1차 판매 내역에 대전 경기 1차 입장권 신청현황이 있지요, 여기에.

○環境局長 全義秀 예.

李寅九 委員 8,102매를 신청했습니까?

○文化體育局長 金碩起 그렇습니다.

李寅九 委員 2차 조예선에는 6,610매, 16강전에는 1만 8,312매이고 실질적으로 매매된 것은?

○文化體育局長 金碩起 48%밖에 안 됩니다.

李寅九 委員 48%밖에 안 되지요?

○文化體育局長 金碩起 예, 그렇습니다.

李寅九 委員 왜 그렇게 저조하지요?

○文化體育局長 金碩起 신청은 해놓고 월드컵 1차 판매 23만 매를 전국적으로 판매를 했는데 신청을 해서 컴퓨터로 추첨해 가지고 당첨통보를 했는데 돈을 입금을 그날까지 하라고 했는데도 아직 않습니다.

그래서 입금한 사람이 48%밖에 안 됩니다.

李寅九 委員 지금 제일 미진한 게 대전하고 제주도라고 얘기 들었어요.

○文化體育局長 金碩起 거의 다 마찬가지입니다.

대전하고 제주는, 우리보다 더 나빴던 데가 대구가 제일 나빴었어요.

李寅九 委員 매진된 데도 있는 줄 알고 있는데, 이걸 가지고 그러나, 지금 입장권 신청한 것이 매진이다 이렇게 소문이 난 거예요, 그러면?

○文化體育局長 金碩起 예, 그렇습니다.

그런데 이게 신청은 사실상 16강전 같은 경우는 700% 신청을 했잖아요.

이런 것은 돈은 다 냈을 거예요, 아마.

그런데 이제 제일 적은 6월 12일날의 첫 경기는 135% 신청했고 두 번째 경기인 6월 14일 것이 110%밖에 안 됐거든요, 그런데 이게 단체협약 신청한 사람들이 많고.

李寅九 委員 아니, 이거 빨리 신청한 사람들한테 독촉을 해줘야 될 것입니다.

해서 빨리 입금 해달라고 해서 빨리 100% 채워 놔야지 지금 45% 정도…….

○文化體育局長 金碩起 전국적인 현상이기 때문에 언제까지 기한을 정해서 안 낸다고 한다면 취소를 시키고 우리가 앞으로 네 번을 더 판매하거든요, 9월 달에 있고 나머지 조 추첨 행사가 끝나면 있고 그때 가서 돈을 안내는 사람은 취소시키고 통보하고서 다시 신청 받아서 할 것입니다.

李寅九 委員 우선 이거 다 판매하는 게 목적 아니겠어요, 그렇지요?

○文化體育局長 金碩起 그렇습니다.

李寅九 委員 우선 판매해서 입장권을 산 사람들은 구경을 와야 되니까.

○文化體育局長 金碩起 예, 그렇습니다.

李寅九 委員 또 그리고 대전지역에서 경기가 벌어지는데 와와 하는 소리가 들려야 TV를 봐도 '아, 대전에 관중이 많구나!' 하는 것이 보여야 되는데, 모든 경기에 제일 관중이 없는 데가 대전이란 얘기를 사람들이 하고 있어요.

○文化體育局長 金碩起 저희들도 건의를 한 게 조 추첨이 11월 1일날 하면 어느 나라하고 어느 나라하고 대전에서 경기가 된다 할 때에 저희가 남미의 잘 하는 사람들하고 여기서 경기가 될 확률이 굉장히 높은데 조 추첨 결과에 따라서 많이 판매가 되고 그때 가서 4차 판매까지, 내년 5월까지 하는데 이거 뭐 입장권 판매에 대해서는 저희들이 그렇게…….

李寅九 委員 걱정 안 해도 되겠어요?

○文化體育局長 金碩起 걱정 안 해도 됩니다.

李寅九 委員 나도 신청해서 입금시켜 놨어요, 그런 얘기가 아니고…….

하여튼 빨리 걱정 좀…….

○文化體育局長 金碩起 조 추첨 끝나는 거 하고 내년 마지막 5월달까지는…….

李寅九 委員 나는 걱정이 돼서 그래서 하는 얘기입니다.

그러니까 걱정이 없으시다면 다행이고 나중에 가서 만약에 표가 남아있을 경우는 문제가 되지 않느냐, 매진이란 소리가 나와야지.

금년 12월 정도 가면 다 매진이다, 다 팔렸다 이 소리가 나와야지 될 거 같아서 말씀드리는 거예요.

○文化體育局長 金碩起 예, 알겠습니다.

李寅九 委員 이상입니다.

○委員長 金南勖 또 다른 질의 없으십니까?

한기온위원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韓基溫 委員 한기온위원입니다.

저희 동료위원들이 많이 질의를 해서, 겹친 보충질의가 몇 가지 있으니까 한 번 질의를 드리겠습니다.

5쪽에 월드컵훼밀리호텔 협약체결 내용에 지금 현재 대전시내에 무궁화 한 개 이상의 호텔이 몇 개쯤 있는지 정확하게 현황 가지고 계신 거 있습니까?

○文化體育局長 金碩起 현황은 24개소로 되어 있습니다.

韓基溫 委員 대전에 24개소 중에 15개가 협약을 했네요?

○文化體育局長 金碩起 그렇습니다.

韓基溫 委員 나머지 부분들은 아까 부도 등등 그랬는데 그런 사연이 있지 않은 호텔 중에 안된 데가 얼마나 많습니까?

○文化體育局長 金碩起 그게 한 세 군데 정도 있는데요, 거기가 캐피탈호텔이라고 옛날 경원호텔 또 홍인호텔, 갤러리호텔.

韓基溫 委員 그 세 가지를 뺀 나머지…….

○文化體育局長 金碩起 새서울, 이렇게 네 개, 이렇게 지금 되어 있습니다.

나머지는 시설이 노후됐다든지 경매됐다든지 부도났다든지 현재 영업을 않고 있다든지 이런 데입니다.

韓基溫 委員 이 세 개 부분은 그럼 새서울은 아까 설명을 들었고요 나머지는 어떤 부분들일까요?

○文化體育局長 金碩起 캐피탈은 협약을 할 예정이고요, 아직까지는 안 됐지만 6월 말까지 협약이 될 것으로 알고 있고 또 새서울은 아까 말씀드렸고 홍인호텔이 트윈이 별로 없답니다.

단체손님을 많이 받기 때문에 온돌방으로 상당히 크다 이런 얘기예요.

그것을 바이롬사에서 숙박대행업소에서 그걸 우려하기 때문에 그런 거 말고 일반 호텔로 지정을 바꾸자 그래서 홍인호텔은 단체손님 위주로 객실이 만들어져 있기 때문에 뭐하다는 뜻이 있고 또 갤러리호텔은 부대시설이 상당히 미비하다, 그래서 그런 데는 안 되고.

그래서 새서울하고 세 군데 정도는 안 될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韓基溫 委員 예, 알겠습니다.

그 정도면 알겠고요.

조금 전 말씀하신 중저가 숙박시설 지정을 한다고 그랬는데 지금 82% 되어 있다고 그랬지요?

○文化體育局長 金碩起 예, 그렇습니다.

韓基溫 委員 이 부분에 대해서 지정만 하지 계약을 하는 건 아니지요?

○文化體育局長 金碩起 그렇지요.

韓基溫 委員 그럼 이거에 대한 홍보는 어떻게 합니까?

○文化體育局長 金碩起 중저가 시설 홍보요?

외국인들 관광…….

韓基溫 委員 지정을 했다는 얘기는…….

○文化體育局長 金碩起 지정된 데로 외국인들이, 관광객이 왔을 때 지정된 업소에만 들어갈 수 있게끔 홍보가 되지요.

韓基溫 委員 거기 지정되지 않는 데는 못 갑니까?

○文化體育局長 金碩起 나름대로 갈 수 있지요.

그러나 아까 말씀드린 대로 그 지정을 한 데가 시설이나 부대시설이 더 깨끗하고 하기 때문에 거기로 가실 수 있도록 안내를 하는 거지요, 외국 관광객을.

韓基溫 委員 안내방법은요?

○文化體育局長 金碩起 안내방법은 관광공사를 통해서 들어오는 외국인들한테 또 여행사를 통해서 하고 또는 홍보의 통역요원들이 직접 안내를 지정된 데로만 하는 거지요.

韓基溫 委員 예, 알겠습니다.

그리고 지금 대체 숙박시설을 13개로 목표로 하신다고 그랬는데 연수원 10개, 야영장 3개 동, 그런데 그 중에 확보가 6개 됐다고 그랬지요?

○文化體育局長 金碩起 그렇습니다.

韓基溫 委員 지금 제가 가지고 있는 자료에는 연수원 자체가 전체가 10개밖에 안 되는 거 같던데?

○文化體育局長 金碩起 연수원이요?

韓基溫 委員 예.

○文化體育局長 金碩起 저희 현재…….

韓基溫 委員 대체 숙박시설 현황 10개소 준 부분이…….

○文化體育局長 金碩起 10개소 중에 6개소는 확보됐고 앞으로 4개소 정도를 더 하고요, 야영장은 더 한다 이런 뜻입니다.

韓基溫 委員 진행중입니까, 아니면 이 부분들에 대해서 협의가 안 되고 있는 겁니까?

○文化體育局長 金碩起 6개소 다 진행중에 있습니다.

韓基溫 委員 그런 내용이에요?

○文化體育局長 金碩起 예.

韓基溫 委員 결과적으로 주신 대체 숙박시설 열 군데가 어차피 다 들어올 수밖에 없는 현황이겠네요, 그럼?

○文化體育局長 金碩起 예, 그렇습니다.

6월말까지는 다 협의가 될 것으로, 현재는 6개 되고 4개가 다 완료 될 것입니다.

韓基溫 委員 내용은 제가 알았고요.

저는 이 부분을 보면서 호텔에 와서 숙박하는 부분들의 가장 큰 것은 의사소통이라고 생각을 하거든요.

그랬을 때 아까 설명도 해주시던데 종사자 특별위생교육 등등 이런 거는 있지만 실질적으로 의사소통을 할 수 있는 방법은, 우리 호텔 종사자들이나 보조하는 사람들이 외국인 숙박자들하고 어떻게 의사소통을 해결할 수 있는가 하는 그 대책은 정확하게 가지고 계신가요?

○文化體育局長 金碩起 예, 그렇습니다.

현재 저희들이 무궁화 이상 있는 호텔이야 다 통역 요원들이 있어서 가능하고요.

저희들이 중저가 숙박시설을 지정한 데에 대해서는 ARS 3자통역시스템이 되어 있습니다.

예를 든다면 어떤 외국인이 우리 여관에 딱 들어왔을 때 ARS로 서울에 있는 번호를 키폰으로 눌러서 전화기 자체를 외국인한테 주면 그 사람이 영어를 하든 독일어를 하든 스페인어를 하든 할 적에 저쪽에서 서울에 있는 센터에서 통역요원들이 상시 몇 명이 대기를 합니다, 24시간.

그럼 그 사람이 얘기하는 걸 다 들을 수 있으니까 키폰에서 소리도 나오니까 영어냐, 독일어냐 하면 그쪽에서 통역요원이 나와서 며칠간 잘 거냐, 숙박이 얼마냐 하는 것을 여관주인은 그냥 키폰으로 나오는 ARS, 이것을 지금 시설하는 것이 한 20만원 정도 되거든요.

현재 저희들이 610개소가 이것을 설치하는 걸 완료를 해놨어요, 610개 여관 업체가, 지정업체가.

그래서 30초까지는 무료로 합니다.

30초 동안에 여관에서 하루 자겠다, 얼마냐, 어떻게 해서 하는 것까지는 무료이고 그 이상 길어진다면 한 300원씩 초당 초과가 되거든요.

그래서 충분히 그런 3자통역시스템이 되어 있어서 통역은 문제가 없다 이렇게 생각합니다.

韓基溫 委員 그러면 방금 말씀하신 대로라면 그 기계가 있는 장소에 가서 해야 되겠지요?

○文化體育局長 金碩起 당연하지요, 여관…….

韓基溫 委員 그렇지 않은 경우에 서로 의사소통 문제는 해결할 방법이 어떤 건가요?

○文化體育局長 金碩起 저희들이 중저가 숙박을 하겠다는 외국인들에 대한 통화가 그렇게 해서 가능한 거고요.

韓基溫 委員 저희들이 보면 직접 외국 다녀보시면 가장 큰 문제가 의사소통이라고요.

지금 방금 국장께서 말씀하신 그거로 모든 게 해결될 수 있느냐?

○文化體育局長 金碩起 그건 아니지요.

택시에도 그런 문제가 있고 관광안내소도 그렇고 열차에서 내려서 경기장까지, 이런 것까지도 여러 가지 있는데 저희들이 전문 통역요원이라고 해서 자원봉사자가 통역자원봉사자도 300, 거의 신청한 사람들은 학생들까지 합친다면 한 600여 명이 되거든요.

그런데 실질적으로 그 전문 통역봉사자는 300여 명을 확보해서 그 사람들을 주요위치나 주요 숙박업소나 이런 데에 배치를 할 그런 계획으로 되어 있고 전문숙박 업소, 외국에서 살다온 아주 능통하게 회화할 수 있는 사람들만 300명을 별도로 확보해서 지금 관리를 하고 있습니다.

韓基溫 委員 밤늦게까지도 그 사람들이 배치 돼서…….

○文化體育局長 金碩起 그렇지요, 교대로 필요한 데는 300명이 24시간 운영을 할 수도 있도록 편성을 해서 운영 계획은 별도로 더 세부계획을 잡아야 됩니다.

韓基溫 委員 그러니까 국장님, 질의를 하니까 24시간 풀로 돌린다 이렇게 말씀하시지 말고 현실적으로 가능한 말씀을 우리는 하셔야 된다고 생각을 합니다.

○文化體育局長 金碩起 그런데 300명을 확보를 해서 그런 배치를, 그런 계획까지는 돼 있지만 이걸 24시간 운영을 할 거냐 또는 20시간 할 거냐 18시간 할 거냐는 좀더 세부계획이 들어가야 됩니다.

韓基溫 委員 제가 말씀드리는 내용은 어차피 기간이 남아 있으니까 어떤 방법이든 해결을 하려고 하는 준비는 하겠지요.

제가 말씀드리는 내용은 그렇습니다.

이게 중저가 숙박시설 지정한 이런 곳에도 거기에 있는, 이런 데 보면 지배인이 있으려나 없으려나 모르겠습니다만 그런 또 거기에 종사원들이 기본적인 의사소통할 수 있는 그런 건 가지고 있어야 되는데, 바로 외국어교육입니다 이 부분은.

지금 기간 많이 남아 있기 때문에 이런 부분에 대한 것을 가장 기본적으로 해결해 주고 그리고 나서 방금 말씀하신 통역자가 지금 말씀하신 제 돈 들여가면서, 말이 안 되는 말씀입니다.

24시간을 어떻게 이 사람들이 교대해 가면서 거기서 근무를 하느냐?

○文化體育局長 金碩起 그러니까 숙박시설이나 이런 데서는 근무할 수가 없지요, 아까같은 이런 시스템에 의해서 하기 때문에 어떠한 우리가 집중 통역안내소라고 하는 데, 이런 데는 그런 분야로 해야 되겠지요 그래서 지금 주요노선에 관광안내소도 몇 개소를 설치해야 되고 그런 분야는 사실 24시간을 다 못한다 하더라도 거의 아침 일찍부터 밤늦게까지는 운영을 해야 될 거로…….

韓基溫 委員 제가 이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어쨌든 제가 판단하기에 외국인들이 왔을 때 가장 중요한 것은 의사소통입니다.

의사소통이 돼 주지 않고서는 아무것도 할 수가 없어요.

○文化體育局長 金碩起 그렇습니다.

韓基溫 委員 가서 우리가 투어를 해봐도 실질적으로 가서 의사소통이 되지 않으면 그냥 겉만 볼 수밖에 없고 지금 여기 무슨 숙박, 이건 잠자고 나오는 데니까 그래도 덜 합니다.

나머지 다른 부분들은 이거보다 더 심각한 거지요.

그랬을 때 그걸 해결해 줄 수 있는, 방금 통역요원, 전문통역요원 300명 정도 가지고는 해결이 안 된다, 그리고 어디에 가도 기본적으로, 아주 기본적인 의사소통은 할 수 있는 종업원들 교육이 저는 필요하다고 생각을 하는 겁니다.

○文化體育局長 金碩起 그렇습니다.

韓基溫 委員 그 부분은 시간이 있으니까 어떤 방법이든 대책을 강구를 해주셔야 된다고 생각을 하고요.

그런데 그거에 대한 내용이 없어요, 전혀 없어요 여기에.

위생부분에 관한 특별교육 이런 건 제가 봤는데 그리고 아까 책자 가지고 이거로 우리가 대체해 보겠다, 이거 말도 안 되는 얘기입니다.

하지 말라는 얘기가 아니고 할 수 있는 데까지는 최소한 서로 쳐다보면서 할 수 있겠지만 이거 가지고 우리가 의사소통이 안 되거든요.

분명히 그거는 우리가 해결해 주지 못하면 외국인들이 여기 와서 실질적으로 보고 싶은 또 여기 와서 즐기고 싶은 모든 부분은 제대로 해결이 안 될 것이다.

그거에 대해서 저는 의사소통의 부분은 강하게 말씀드리고 지속적으로 지켜보겠습니다.

이 부분은 해결하셔야 됩니다.

그렇지 않고서는, 그렇지 않아요? 모든 부분이 잠은 하다 안 되면 대전역에서 자도 돼요. 그러나 돌아다녀 가면서 이 사람들이 외국에서 여기까지 왔을 때 기본적으로 해결해 줘야 되는 건 바로 그런 부분입니다.

본 위원은 그렇게 생각을 하니까 답변 주실 거 있으면 답변 주시고요.

○文化體育局長 金碩起 저도 위원님에 대해서 공감을 하는 건데요.

언어 소통이 돼야만 모든 게 해결된다는 건 공감을 합니다.

그래서 저희들이 자원봉사자 중에 외국어 통역이 능통한 자를 전문 중점 관리 300명을 해서 배치를 하지만 어제 같은 경우 미국에 있는 동·중부, 미주지역의 후원회 회장들이라고 하는 분들이 왔었어요, 일행들이 5명이 왔는데 미주의 워싱턴하고 동·중부 지역에서도 자원봉사자를 500명을 모집을 했답니다.

그 중에 버지니아 후원회장이라는 사람이 고향이 논산인데 계제에 충청도에 사는 사람들이 이번에 가서 자원봉사자를 하자, 통역봉사를.

그래서 47명으로 구성을 해서 온답니다.

그런데 한달 동안은 못하겠다, 이런 얘기를 해요. 5월 31일서부터 6월 30일까지 월드컵 개최 전 기간은 못하겠다, 그래서 우리 대전에서는 경기가 세 경기이고 꼭 필요한 것은 한 이쪽 저쪽 합쳐서 10일 이내면 충분하다 했더니 일주일 동안 47명 대전에 와서 통역봉사를 하겠다 이런 약속을 하고 갔기 때문에 가서 그런 사람 명단하고 이렇게 받아 가지고 그 사람들을 어디에다 어떻게 배치해야 될 거냐, 이런 배치계획을 수립하고 이런 후원이 있기 때문에 저희들이 통역하는 데에서 최선의 신경을 써서 노력을 하겠다는 것을 말씀드리겠습니다.

韓基溫 委員 국장님 지금 이 내용에 그 답변을 주시는데 그 부분에 대해서 이런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자원봉사자가 외국에서 몇 명 오는 건 좋아요, 좋지요.

그리고 그 사람들은 의사소통이 가능하니까 될 수 있지요, 이 사람들이 여기에 자원봉사 오면 그 사람들 숙식제공 등등 그 사람들이 모든 걸 본인들이 처리하려고 하지는 않습니다.

○文化體育局長 金碩起 어제 47명에 대해서 자기들이 자비로 부담해서 하겠다 이런 뜻으로 얘기했기 때문에…….

韓基溫 委員 47명은 그랬는지 모르겠습니다.

마침 그 말씀을 하시니까 저도 지난번에 시장님하고 같이 외국을 다니다 보니까 똑같은 자원봉사 얘기를 많이 합니다.

"월드컵 때 와서 하겠다." 그러나 하루 이틀도 아니고 거기서 여기까지 오고 가는 비용하며 체류하는 기간에 우리가 그 돈을 다 부담하기는 힘들다 이거예요.

○文化體育局長 金碩起 그렇지요, 당연한 거지요.

韓基溫 委員 그럼 결론적으로 그 사람들이 오고 가고 뭐 등등 하면 자원봉사라는 개념이 사실은 거의 없어지는 거예요.

그러니까 지금 이 부분에 초점을 흐리지 마시고 정확하게 아주 쉽게 주변에서 의사소통을 할 수 있는 요원들을 기간이 있으니까 만들어야 된다는 얘기입니다.

아주 쉽게 말씀드리잖아요, 여기 있는 종사원, 그 주변에서 봉사해 줄 수 있는 사람들 기본적으로 외국어 능력을 가질 수 있도록 만들어 주는 게 중요한 거예요.

자꾸 지금 있는 사람들 가지고 이렇게 배치하면 되지 않느냐, 그 부분은 지금 하지 않아도 언제든 배치할 수 있는 겁니다, 그거는.

그거 가지고 턱도 닿지 않기 때문에 해결해야 된다 저는 그런 말씀을 드리는 거예요.

○文化體育局長 金碩起 글쎄 위원님 말씀에 공감을 하는데 단기간 내에 그 사람들을, 종사원들을 교육시켜서 언어소통이 가능하리라고는 못 봅니다.

그렇기 때문에 전문 봉사자를 지원하는 인력으로 배치를 하고 또 저희같은 경우 엑스포를 경험한 바가 있고 연구단지의 연구원들 가족들이 상당히 통역에 자신이 있는 사람들이 많이 있습니다.

그런 사람들을 활용해서 해야지 기왕에 있는 종사자들을 교육시켜서 통역한다는 건 상당히 어려운 문제지요.

韓基溫 委員 제가 또 할 수 없이 말씀드리겠습니다.

국장님 보세요 외국인들하고 가장 가까이 접할 사람들이 누구입니까?

○文化體育局長 金碩起 우선 숙박시설하고 이런 식사를 할 수 있는 위생업.

韓基溫 委員 제가 조금 전에 말씀드렸잖아요.

연구단지에 자원 많습니다. 그 사람들이 거기 와서 해주는 건 한계가 있다는 얘기입니다.

그렇지 않아요?

그리고 기간이 없다고 그러는데 1년 남았습니다, 지금.

가장 기본적인 것들에 대한 일본어든 영어든 기본적인 회화 실력은 아주 별 거 아닙니다, 사실은.

기간이 1년 이상 남았는데 그리고 주변에서 그 사람들이 항상 그걸 함으로 인해서 상당히 유리한 입장에 있을 수 있는 그런 내용인데 그것이 왜 불가능합니까?

저는 근본적으로 그런 쪽에 초점을 맞춰주지 않는 부분을 심히 우려하는 겁니다.

중학교 졸업한 사람…….

○文化體育局長 金碩起 그래서 저희들도 종사자들을 현재 3회 정도 교육을 시켜서 위원님한테도 책자를 놓아드렸지만 기본적인 이런 걸 해 가지고 3,000부를 배부를 했고요.

또 교육도 시키지만 최선을 다해서 종사자들이 언어소통을 진짜 능통하게 할 수 있는 교육을 1년 동안 해서 될까 그런 건 의문이라 이런 말씀이지 저희들이 종사원들에 대해서 이런 기본적인, 기초 "어서 오십시오, 앉으십시오" 이런 걸 한다는 건 아니지 않습니까?

그래서…….

韓基溫 委員 죄송한데요.

여기 계신 분들도 영어실력 전혀 없어도 1년 동안 신경 쓰고 조금 하면 웬만큼은 전문용어 아니면 마음먹으면 할 수 있습니다.

관심이 없는 사람은 못합니다. 하라고 해도 하루에 한 시간씩, 30분씩 하라고 해도 내가 관심이 없거나 쓸모가 없으면 안 합니다.

그러나 먹고사는 문제, 자기 업무와 관련돼서 하라고 하면 하는 겁니다, 그거는.

더 정확하게 말씀드리면 그 사람들한테 교육을 무료로 시키든 아니면 시에서 보조를 조금 해주든 의무적으로 이 부분을 해야 된다라고 시에서 행정력을 동원해서 하면 왜 안 됩니까?

그런 생각해 보셨어요?

근본적으로 생각을 안 하니까 안 되는 거 아닙니까, 지금?

저는 이거 쳐다보면서 제일 먼저 생각한 게 그거예요.

우리 한국사람들 또 와서 누가 얘기하면 영어가 안 되니까 그냥, 표정도 우리는 굳어 있으니까 밋밋하게 쳐다보고 갈 것이고.

뭐 얘기가 길어져서 죄송합니다만 다시 정확하게 이 부분 촉구하겠습니다.

호텔 종사원 그 다음에 거기에 숙박시설 관련된 또 투어와 관련된 주변사람들에 대한 기본적인 외국어 능력 키우는 방법, 이 부분 본인들이 부담이 되면 대전시내의 많은 학원도 있습니다.

거기는 이 부분에 대해서 무료로 해달라고 하면 무료로 해줄 수 있는 부분이에요. 근본적으로 이 부분에 집행부가 신경을 안 쓰고 있다는데 저는 말씀을 드리는 거고요.

아니면 그 부분이 힘들다면 그런 사람들을 교육시킬 수 있는 데다가 강사료만 갖다주고 나머지 해달라고 하면 충분히 할 수 있는 겁니다.

이 부분 한 번 깊이 생각을 하셔서 진행을 해 주셨으면 하는 바랍니다.

○文化體育局長 金碩起 검토하겠습니다.

韓基溫 委員 그 다음에…….

金東瑾 委員 보충질의 좀 드릴게요.

韓基溫 委員 예.

金東瑾 委員 제가 사실은 준비 추진상황에 대해서 제대로 못 봤어요, 의장님이 잠깐 올라오라고 그래 가지고.

저도 지금 이 내용을 보니까 여기에 대한 일체의 언급이 안 되어있고 지금 현재 말이에요, 자원봉사가 통역도 있지만 다른 자원봉사자들도 많지 않습니까, 그렇지요?

○文化體育局長 金碩起 예.

金東瑾 委員 몇 가지나 됩니까, 자원봉사가?

○文化體育局長 金碩起 6개 분야입니다.

金東瑾 委員 6개 분야?

○文化體育局長 金碩起 예.

金東瑾 委員 통역은 몇 명이나 지금 확보하셨어요?

지금 700명이라고 그러시는데, 조금 전에?

○文化體育局長 金碩起 이것이 지금 300여 명이 확보가 됐고요.

金東瑾 委員 300여 명?

○文化體育局長 金碩起 예.

金東瑾 委員 300여 명 중에서 영어는 몇 명, 일어는 몇 명, 불어는 몇 명, 프랑스어는 몇 명, 스페인어는 몇 명입니까?

○文化體育局長 金碩起 그건 지금 자료가 없고요.

金東瑾 委員 300명이라고 자체를 갖다가 모았을 때는 각 나라별로 중국어라든가 일본어라든가 다 나왔잖아요?

○文化體育局長 金碩起 그건 분류가 되어 있습니다.

金東瑾 委員 300명이란 숫자는 어떻게 나왔습니까?

○文化體育局長 金碩起 분류가 다 되어 있습니다.

金東瑾 委員 분류가 돼 있습니까?

○文化體育局長 金碩起 예.

金東瑾 委員 그런데 그 분류 왜 안 해놓고 있어요?

○文化體育局長 金碩起 자료가 없어서, 자료는 제가 지금 안 가지고 있어서 영어, 일어 이런 거로 없어서 말씀 못 드리는 거지만 어권 별로 다 분류가 되어 있습니다.

金東瑾 委員 어권 별로 되어 있습니까?

○文化體育局長 金碩起 예.

金東瑾 委員 이거 갖고 안 돼요, 이거 예산낭비 했어요.

여기 보니까 추진준비사항 보니까 2,000권 배부를 하셨는데, 2,000권?

○文化體育局長 金碩起 예.

金東瑾 委員 이 2,000권 배부를 어디에다 했어요?

○文化體育局長 金碩起 숙박업소 또는 식당 위생업소에 다 배부를 했습니다.

金東瑾 委員 숙박업소에서 이거 보고 읽을 수는 있어요, 그렇지요?

○文化體育局長 金碩起 예, 읽을 수는 있지요.

金東瑾 委員 한글로도 밑에 있으니까 한글만 알면 읽을 수 있어요, 히어링이 안 되는데, 히어링.

뭐를 물을지도 모르는데 이거 펴놓고서, 이거 쳐다보고 있어요?

이건 아니예요, 이건 쓸데없는 예산낭비 했다, 쓸데없는 예산낭비.

지금 본 위원이 가만히 생각해 보니까 딱 세 군데요, 필요한 통역의 인력이.

안내소, 그 다음 숙박업소, 그 다음 교통수단, 그렇지요?

○文化體育局長 金碩起 예.

金東瑾 委員 이 세 군데만 해소가 되면 되지요?

○文化體育局長 金碩起 그렇습니다.

金東瑾 委員 이거를 자원봉사 1,000명을 데려와도 한 명씩 쫓아다니면서 자원봉사 못해요, 1,000명이든 2,000명이든.

자 이것을 통역센터를 만들어 보세요.

그래 가지고 택시마다 무선으로 전부 연결이 되고, 숙박업소 무선 연결이 돼 가지고 외국인 오면 그 사람이 마이크 갖다 주면 여기서 말한 거를 갖다가 기사한테 얘기를 해서 기사가 거기까지 실어다 주는 이런 식의 얘기 또 숙박업소도 지금 자원봉사가 되어 있지 않습니까?

이거는 전부 안내소에 배치를 하세요, 안내소.

안내소에 배치를 해 가지고 어느 길을 어떻게 가야 되느냐, 택시를 잡아타려면 어디서 하느냐, 여기까지 연결하는 건 안내소에서 자원봉사자들을 이용을 하시고 숙박업소와 모든 택시는 마이크로 전부 연결이 돼 가지고 무선으로 외국인이 탔는데, 이거 갖고서는 택시기사들이 이거 펴놓고서, "어서 오십시오." 소리도 못 하는 사람이 언제 이걸 펴놓고 얘기가 되겠어요, 외국인을 주세요, 마이크.

그러면 거기서 통역 왔다갔다 해 가지고 통역센터에서 이 기사한테 어디로 모셔라 어느 장소로 모셔라 숙박업소도 이런 식으로 연결하는 이런 거를 해야지 무슨 맨날 자원봉사, 2,000명이 있으면 뭐하고 3,000명이 있으면 뭐 할 겁니까.

딱 세 군데란 말이에요, 안내소, 대중교통 또 숙박업소, 또 식당, 이거면 되겠지 요.

그러면 센터에서 여기에 이 자원봉사만 가지고도 교대로 쭉 연결하는 데만 전부 연결만 해주면 되는 거예요, 쭉 앉아 가지고.

일본사람이 오면 일본어 통역할 수 있는 사람이 받고, 그거 한번 연구해 보세요.

○文化體育局長 金碩起 저희가 지금 연구하고 있습니다.

金東瑾 委員 그렇게 하고 연구하고 있습니까?

○文化體育局長 金碩起 예, 아까 말씀드렸지만 숙박업소는 ARS로 해서 서울하고 연계가 되는 것이고…….

金東瑾 委員 그것은 안 되고 대전시에서 전체의 택시, 식당 또 숙박업소, 전체를 통괄할 수 있는 센터를 크게 만들어 가지고 월드컵 기간중에 실시를 한 번 해보자고요.

○文化體育局長 金碩起 저희도 호출택시를 무선으로 연락되지 않습니까?

金東瑾 委員 그것 되고 있잖아요, 거기 연결하면 된다고 지금 택시들이.

○文化體育局長 金碩起 이제 그것까지도 검토…….

金東瑾 委員 지금 근 3,000대 정도가 무선으로 다 연결이 되어 있습니다, 현재.

○文化體育局長 金碩起 예, 그렇습니다.

金東瑾 委員 그러면 그 선만, 여기에서 메인센터만 가지고 있으면 돼요.

○文化體育局長 金碩起 그것은 전체적으로 다할 수는 없고 해서 권역별로 한 넉넉히 잡고 8개 정도만, 본부만 운영하면 가능하다, 그것까지 통괄해서 문민협도 검토를 하고 있습니다.

金東瑾 委員 이상입니다.

韓基溫 委員 계속 질의를 하겠습니다.

○委員長 金南勖 예, 계속하세요.

韓基溫 委員 같은 내용 한 말씀을 더 드리면 이렇습니다.

저희 동료위원께서도 "통역센터를 만들면 좋지 않겠느냐?" 그런 말씀도 지금 하시고 그러는데 저는 이 부분을 통역센터도 좋고 또 아까 ARS 방법도 다 좋습니다.

중요한 부분은 우리가 외국인이 와서 말을 하는데 그 말하는 기본적인 것을 받지못해서 ARS 거기에다 대고 거꾸로 그 말을 듣고 앉아 있는 광경도 우리는 생각을 안 할 수는 없을 것입니다.

우리가 조금 더 노력을 하면 다른 부분들, 월드컵 유치를 해서 도시가 10년 이상 성장한다고 하는데 도시 성장이라는 것이 건물 짓는 것만 성장입니까?

저는 그렇게 생각하지 않습니다.

이런 것을 계기로 해서 주변에 있는 많은 사람들이 외국어 실력도 늘어나고 결과적으로, 이번 월드컵 한 번만 외국인 손님이 옵니까?

그런 것 아닙니다, 이것.

의식이 높아지고 수준이 높아지면 결과적으로 서비스가 높아질 수밖에 없는 것이고, 지금 우리가 외국인들이 주로 오면 관광호텔로 가는 이유가 뭡니까?

제가 판단하기에는 거기가 깨끗해서만 거기에 갑니까?

그것은 아니거든요, 거기 가면 말이 그대로 통하는 사람이 거기에 기다려 주고 나머지 부대 여러 가지 서비스가 다른 데보다 거기가 편하고 그러니까 가는 것 아니겠어요?

뭐 긴 말씀 안 드리겠습니다.

이번 계기로 해서 어쨌든 전반적인 우리 수준을 높이는 방법으로 모든 것을 집중해야지 '이번 월드컵 어떻게 그것 한번 치러낼까, 그 사람들 말하는 것 어떻게 해 가지고 해결할까' 이런 입장에서 보지 않았으면 좋겠다 이런 말씀을 드리고, 22쪽에 가로휴지통을 설치한다고 했는데 현재도 휴지통은 시내에 많이 있지 않습니까?

○環境局長 全義秀 시가지에 쓰레기통은 전부 없앤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韓基溫 委員 다 없어졌나요?

○環境局長 全義秀 죄송합니다, 정정해서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중요 요소에 저희들이 관리하고 있는 것이 229개소가 있습니다.

韓基溫 委員 지금도 있을 것인데 거기에다 잘못 배치하면 너무 쓰레기통만 많은 결과가 오지 않을까 하는 생각도 드니까 그 부분은 좀 잘 배치를 해주십사 하는 말씀을 드리고요, 식당문제를 계속 말씀하시는 내용 중에 거기 15쪽에 '음식점의 좋은 식단 실천보급 지속 확대, 한식, 일식 중점으로 한다.' 왜 한식과, 일식을 중점으로 한다고, 한식은 우리 음식이니까 그런데 일식을 중점으로 한다는 부분은 어떤 의미로 썼나요?

○委員長 金南勖 주무과장 발언대에서 답변 정확하게 간단, 명료하게 하세요.

○保健衛生課長 李重道 한기온위원님께서 질의하신 사항에 대해서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저희들이 물론 모든 업소를 좋은식단 실천업소로 잔반입니다, 쓰레기를 줄이자는 취지로 좋은식단을 하고 있습니다.

그 중에 일식, 한식이 상당히 반찬 가지 수가 많은데 그 중에 일식은 소위 여러 가지 반찬들이 많이 나옵니다.

스끼다시, 이렇게 해서 죄송합니다만 해서 그것들을 경쟁적으로 하기 때문에 거기를 저희들이 위생적으로 지도를 하고 또 안 되면 위생감시도 하고 또 행정처분도 하고 이렇게 강력하게 해서 반찬을, 잔반을 줄이도록 하고 있습니다.

韓基溫 委員 밑반찬 줄이기의 일환입니까, 이것이?

○保健衛生課長 李重道 그렇습니다.

韓基溫 委員 그러면 제가 하나 더 말씀드릴게요.

우리가 외국인이 온다고 하니까 대표음식, 전통음식에 대해서만 집중적으로 신경을 쓰는데 사실은 외국인이 와서 한국음식만 먹고살지는 못할 것 같은데요?

와서 5일이고 1주일이고 10일이고 있으려면 실질적으로 우리가 외국에 가면 한국음식 우리가 먹고 싶은 것 찾아다니듯이 이 사람들이 왔을 때 일본사람은 여기에 일식이 많이 있으니까 그렇지만 그렇지 않은 외국인들이 왔을 때 그 사람들이 와서 식사를 자기 고유의 비슷한, 고유의 것은 일단 식사가 변형이 되어서 맞지도 않겠지만 그런 부분들을 찾아서 홍보해 주거나 또 그런 음식점들을 개발을 시켜주는 것도 저는 중요하다는 생각을 가져 보는데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保健衛生課長 李重道 그것과 아울러서 저희들이 엑스포 행사 때도 그렇고 지금 저희들이 구별로 외국인, 소위 선호 음식점을 파악해서 관리를 하고 있습니다.

일식이라든지 양식이라든지, 양식도 프랑스 계통, 이태리 계통 또 중화요리 등등해서 파악을 해서 관리를 하고 있습니다.

韓基溫 委員 지금 어떻게 관리를 하고 있습니까?

○保健衛生課長 李重道 구별로 명단을 비치해 가지고.

韓基溫 委員 여기에는 그런 내용이 전혀 없는데요?

○保健衛生課長 李重道 없습니다.

실제 그렇게 하고 있습니다.

앞으로 그렇게 하겠습니다.

더 좀 세밀하게 해서 인터넷으로 한다든지 해서 협회를 이용해서 저희들이 관리를 하겠습니다.

韓基溫 委員 아까 말씀드린 홍보책자를 만들면 여기에 우리 대표음식점 이런 것들도 다 넣어주고 할 것 같은데 그런 것에 못지 않게 지금 방금 말씀드린 대로 이 사람들이 와서, 예를 들어서 남미사람들이 왔다 그러면 남미사람들 스타일에 맞는 식당은 어디에 있는가 그런 부분도 그 사람들한테 찾아서 식사를 할 수 있도록 만들어 주는 그것이 어쩌면 그 사람들이 꼭 우리, 대부분은 여기에 있으니까 한국음식 먹을 것입니다.

그런데 먹고 싶을 때 찾아주는 보이지 않은 서비스는 그런 데에서 저는 있어야 된다고 생각합니다.

그런데 그런 부분들에 대해서는 전혀 언급과 준비가 안 되어 있다고 저는 판단이 들어서 그것을 해야 된다고 생각을 하는데.

○保健衛生課長 李重道 보완하겠습니다.

韓基溫 委員 뭐 하신다고 하니까 더 이상 긴 말씀은 드리지 않겠습니다.

알겠습니다, 들어가시고 시간도 그러니까 제 질의는 다른 위원님들 많이 하셨으니까 이렇게 해서 마치겠습니다.

이상입니다.

○委員長 金南勖 또 다른 질의 없으십니까?

金東瑾 委員 제가 간단한 것 한 가지만 질의를 드리겠습니다.

○委員長 金南勖 김동근위원님 말씀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金東瑾 委員 지금 숙박시설 확보 문제에 있어서 어떤 위원님이 질의를 하셨습니까?

(「질의했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

그러면 안 해야 되겠네, 인근 지역은 어디예요, 호텔 7개, 여관 301개?

○文化體育局長 金碩起 인근 호텔이라고 하는 것은 아까 말씀드렸지만 저희 숙박대행사가 바이롬사라고 한국숙박사업단이 있는데 그 사람들이 개최 도시별로 호텔을 찾아다니면서 개별로 협약체결을 하는데 저희 개최도시는 지원을 하게 되어 있었는데 현재 한 것은 유성에, 온양 그랜드호텔하고 덕산온천호텔하고.

金東瑾 委員 온양, 덕산온천?

○文化體育局長 金碩起 온양 그랜드파크호텔.

金東瑾 委員 이것이 되겠습니까?

온양하고 덕산에서 거기에서 자고 여기까지 오겠어요?

○文化體育局長 金碩起 아니 이것이 선수, FIFA의 임원, 심판, 상업권자, 보도진 이렇게 해서 2,050명이 자는 사람들이거든요.

그러면 상업권자나 보도진들이나.

金東瑾 委員 아니, 좀 가까워야지.

그래도 온양하고 덕산은 너무 멀잖아요.

지금 온양, 덕산 1시간 반 걸릴 겁니다.

○文化體育局長 金碩起 예, 그렇습니다.

金東瑾 委員 여기에서 승용차로 간다고 해도.

○文化體育局長 金碩起 협약된 데가 거기입니다.

金東瑾 委員 이것은 숫자만 맞추기 위한 것이었지 이것은 실질적인 활용이 될 수가 없어요.

○文化體育局長 金碩起 아니, 아까 말씀을 드렸지만 바이롬사가 한국숙박사업단이 숙박을 체결한 데입니다.

대전경기장에 이 사람들이 상업권자가 오든지 보도진들이 오든지 계약을 한 데입니다, 자기들이.

우리가 거기를 지정을 해서 안내를 한 것이 아니라.

金東瑾 委員 숙박수요 산출을 보면 외국인 관람객 '(경기장좌석×50%)×70%(숙박률)-2,050명'은 뭡니까?

○文化體育局長 金碩起 2,050명이라고 하는 것은 아까 말씀드린…….

金東瑾 委員 FIFA에 정해져 있어요, 산출기초가?

○文化體育局長 金碩起 FIFA에서 산출기초는 정해져 있지 않지만 2,050명 빼는 것은 아까 말씀드린 대로 FIFA에 임직원들이 대전에 와서 자는 사람들이 195명 또 심판진이 10명, 선수단이 100명, 한 경기를 치를 때요.

그 다음에 초청인사가 100명이고 상업권자 225명, 보도진들이 약 1,420명 이렇게 해서 2,050명.

金東瑾 委員 그것이 한 2,050명 된다는 얘기지요?

○文化體育局長 金碩起 예, 그렇습니다.

金東瑾 委員 거기보면 내국인 관람객 지금 한 2,828명 정도 온다는데 기가 막히게 떨어졌어요, 8명까지.

참 이것 산출기초가 어떻게 해서 나왔는지는 모르지만, 대전시의 가장 큰 문제가 뭐냐?

수치 계산을 잘못하고 있습니다, 수치계산.

제가 언제도 한 번 얘기를 했습니다만 시연을 하면서 가장 지금, 제가 대전시 행정에 문제점이 뭔가를 볼 때에는 산출해 내는 수치가 잘못됐어요.

쉽게 얘기를 해서 몇 년 전에 얘기한 2000년도 대전시 인구가 160만으로 산출을 해놨는데 지금 140만이 안 돼요.

140만이 아니라 20만이 안 된단 말이에요.

사람 인력 한 명이 있으면 전력소비, 물소비, 택지개발, 건축 모든 것이 이 숫자에 맞추어서 도시개발이 만들어지는데 이것이 틀리다 보니까 다 엉망이란 말이에요, 다 엉망.

그렇다 보니까 봉명·장대 분양이 안 되지요, 노은지구 분양이 안 되지요, 서남부권은 2020년도 만들어 가지고 2백 몇 십 명을 지금 계산을 하는데 그만큼 늘어난다는 보장이 어디에 있어요?

모든 대전시 행정이 산출기초에 문제가 있다, 이것 기가 막히게, 국내 관람객이 어떻게 28명까지를 딱 맞추고, 내국 관람객 1만 2,708명.

자, 내국인 관람객은 여기에 와도 숙박을 안 해요.

그리고 내국인 관람객은 대전사람들이나 가서 내국 관람을 하지 외지에서는 자기 동네 10군데에서 하고 있는데 대전까지 왜 옵니까, 지금.

대한민국에 10군데가 월드컵 경기를 벌이고 있는데 가까운 수도권은 수원에 가서 보고 서울에 가서 보고 인천에 가서 보지 대전까지 왜 내려와요?

결국 대전사람이란 말이에요.

○文化體育局長 金碩起 위원님!

金東瑾 委員 대전사람은 대전에서 숙박을 안 해요.

그런데 실이 1,663개의 실이 필요하다, 이 수치는 무조건 잘못된 수치예요, 어떻게 생각하세요?

○文化體育局長 金碩起 위원님, 말씀하신 것 중에 숙박수요 분석은 조직위원회의 지침에 의해서 산출 근거는 나왔지만 용역결과에 저희들이 내국인 관람…….

金東瑾 委員 어디에서 용역을 했어요?

○文化體育局長 金碩起 전체 유치를 하고나면, 전체에 미치는 파급효과라든지 숙박계획에…….

金東瑾 委員 가만히 있어 보세요, 관람객 산출을 용역을 줘서 산출해 낸 것입니까?

○文化體育局長 金碩起 산출에 대한 용역은 아니고요, 이 기준은 조직위원회에서 산출기초…….

金東瑾 委員 이 숫자가 어떻게 해서 나왔어요?

○文化體育局長 金碩起 조직위원회에 산출기초에 의해서 전체 우리가 야간경기를 하는 것과 또 주간에 하는 것과 산출기초가 다 기본적인 것이 내려오게 되어 있습니다.

그 지침에 의해서 산출한 것이지요.

金東瑾 委員 그 지침에 의해서?

○文化體育局長 金碩起 예.

金東瑾 委員 28명까지 딱 떨어져요?

○文化體育局長 金碩起 아, 그러니까 산출기초 프로테이지하고 전체 입장 좌석수 하고 곱하니까 이것까지 나오는 것이지요.

金東瑾 委員 우리 대전시하고 맞게끔 또 지금 현실에 맞게끔 산출이 되어야 돼요.

모든 분석은 정확하게 해서 기초산출을 정확한 수치를 만들어 내야지 조직위원회에서 만들어 낸 수치, "여기에다 공식 대비시켜 가지고 숫자 빼내라" 그것은 초등학생들도 다 빼내요.

○文化體育局長 金碩起 내국인들이 숙박을 안 한다고 볼 수 없는 것이 왜 그러느냐면 월드컵이 한 달 동안 하지만 각 개최도시별로 중복경기가 없어요.

金東瑾 委員 그러니까 월드컵경기라는 이 말씀을 왜 드리느냐면 월드컵이라는 큰 행사를 놓고 우리가 이것을 치를 때 어떻게 하면 잘 치를 수 있느냐, 현실성에 맞게?

충분한 자료조사에 의한 모든 것을 산출해 냈을 때 이것이 가능하지 이렇게 주먹구구식, 초등학생들도 거기에 대비하면 무조건 내놓을 수 있는 이런 산출은 안 된다는 말씀을 드리고 싶어서 말씀을 드리는 것입니다.

아시겠습니까?

○文化體育局長 金碩起 알겠습니다.

金東瑾 委員 이상입니다.

○委員長 金南勖 다른 질의 없습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

질의 종결에 앞서서 본인도 상당히 답답함을 금할 길이 없습니다.

지금 통역문제, 숙박문제 너무 과민하다, 우리 동료위원들께서 타 지역 못지 않게 또 지역을 선양시키고 또 국위를 선양시키는데 노파심에서 상당히 좋은 진지한 의견들을 개진하셨어요.

사실은 통역문제 그렇습니다.

본 위원은 이것 잘 알고 있어요, 영어만 잘 하면 되는 거예요.

다만 걱정하는 것이 중국이 지금 문제입니다.

중국은 문호개방을 한 지가 얼마 안 되어 가지고 영어실력이 전혀 없습니다.

이 사람들 중국어를 주로 사용할 것인데 이것이 걱정이고, 어느 나라고 다 영어 가지고 옵니다, 영어 합니다.

영어에 중점을 두면 큰 무리는 없다라는 이런 생각을 하고 또 위원님들께서 지적해 주신 적시한 부분을 충분히 접목시켜서 업무에 차질이 없게끔 잘해 주십사 하는 말씀을 드리고 또 너무 경직되게 생각을 하지 마시고 미래지향적으로 생산적인 업무추진이 되어 주기를 당부드립니다.

더 이상 질의할 위원이 안 계시므로 월드컵축구대회 준비상황에 대한 보고청취를 마치겠습니다.

동료위원 여러분!

문화체육국장을 비롯한 관계 공무원 여러분 수고 많으셨습니다.

금일 상정된 안건 심사를 모두 마쳤으므로 특별한 의견이 없으시면 산회하고자 하는데 이의가 없으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

산회를 선포합니다.

(12시 03분 산회)


○出席委員
김남욱김동근이인구이상태
박행자한기온
○出席專門委員
전문위원오양섭
○出席公務員
문화체육국장김석기
월드컵총괄기획단장 강낙규
복지국장이관우
보건위생과장이중도
환경국장전의수
환경정책과장이기하
물관리과장박국주
공원녹지과장이상희
청소행정과장이은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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