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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06회 제3차 행정자치위원회(2001.07.13 금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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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광역시의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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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

第106回 大田廣域市議會(第1次定例會)

行政自治委員會會議錄
第3號

大田廣域市議會事務處


日 時 : 2001年 7月 13日 (金) 午前 10時

場 所 : 行政自治委員會會議室


議事日程

第106回大田廣域市議會(第1次定例會)第3次委員會

1. 지방공사대전엑스포과학공원정관중개정보고의건

2. 2001년도주요업무보고청취

가. 지방공사대전엑스포과학공원소관

나. 대전광역시도시개발공사소관

다. 대전광역시시설관리공단소관


審査된 案件

1. 지방공사대전엑스포과학공원정관중개정보고

2. 2001년도주요업무보고청취

가. 지방공사대전엑스포과학공원소관

나. 대전광역시도시개발공사소관

다. 대전광역시시설관리공단소관


(10시 03분 개의)

○委員長 朴文昌 의석을 정돈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성원이 되었으므로 제106회대전광역시의회(제1차정례회)제3차행정자치위원회를 개의하겠습니다.


1. 지방공사대전엑스포과학공원정관중개정보고

○委員長 朴文昌 의사일정 제1항 지방공사대전엑스포과학공원정관중개정보고의 건을 상정합니다.

지난 11일 본 건에 대한 보고과정에서 질의 답변중 과학공원 사장을 출석요구하였으나 출장중으로 참석할 수 없어 오늘 다시 보고하는 사항이므로 바로 질의 토론을 진행코자 합니다.

지방공사대전엑스포과학공원정관중개정보고의건에 대하여 질의나 다른 의견이 있으시면 말씀하시기 바랍니다.

이강철위원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참조)

·지방공사대전엑스포과학공원정관중개정보고서

(이상 1건 별첨에 실음)


李康喆 委員 이강철위원입니다.

지난 11일 엑스포과학공원정관중개정보고에 대한 심사를 하면서 행정자치부로부터 경영진단을 통해서 경영개선명령을 받은 바 있습니다.

그것과 관련해서 엑스포과학공원 사장을 출석요청을 했기 때문에 엑스포과학공원 사장을 답변석으로 자리 요청을 부탁드립니다.

○委員長 朴文昌 사장님께서는 발언대로 나오셔서 답변해 주시기 바랍니다.

○地方公社大田엑스포科學公園社長 權五洽 안녕하십니까?

과학공원사장 권오흡입니다.

제106회 제1차 정례회를 맞이하여 연일 의정활동에 노고가 많으신 행정자치위원회 박문창 위원장님과 김광희위원님, 김성구위원님, 이강철위원님, 김남욱위원님께 감사를 드립니다.

항상 저희 과학공원을 위하여 남다른 애정과 아낌없이 지도 편달을 보내주시는 여러 위원님들께 다시 한 번 감사의 말씀을 올리면서 2001년 상반기 및 하반기 저희 과학공원 주요업무를 간략하게 보고를 드리기에 앞서…….

李康喆 委員 지금은 업무보고 시간이 아니고요, 정관중개정보고에 대한 심사시간입니다.

엑스포과학공원 정관을 개정하게 된 사유가 어디에 있습니까?

○地方公社大田엑스포科學公園社長 權五洽 저희들이 개선명령을 받은 사유는 지난 '99년 7월 1일 저희 공사가 출범한 해에 6개월에 대한 경영평가를 실시하면서 신생공사의 확고한 기틀을 마련하겠다는 취지로 행자부에서 경영진단 대상기관으로 포함되어 지난번에 진단을 받은 바가 있습니다.

진단 결과 현재처럼 공원을 소극적으로 운영할 경우 3팀 16명 정도의 감축 운영을 해도 공원가동에 큰 문제가 없는 것으로 판단하였고 장기적으로는 저희들의 공원 리컨스트럭션 계획 추진과 첨단문화산업단지 조성 및 각종 국비사업 추진 등 중장기계획과 연계하여 잉여인력을 활용 운영하라는 개선명령을 받은 바가 있으며 이에 따라서 저희는 조직을 3팀, 인력은 16명을 감축하는 방안을 지금 보고한 바가 있습니다.

李康喆 委員 그 내용에 따라서 자체적으로 감축이 아니고 감축하라는 개선명령을 받았지요?

○地方公社大田엑스포科學公園社長 權五洽 예, 그렇습니다.

李康喆 委員 그 경영개선명령에 16명을 감축토록 받았는데 왜 받았는지 그 이유를 우리 엑스포과학공원 사장께서 왜 받게 됐는지 그 이유를 한번 설명해 주시기 바랍니다.

○地方公社大田엑스포科學公園社長 權五洽 그 이유는 저희들이 그 동안에 과학공원이 출범하고 엑스포가 끝난 이후에 지금 약 한 8년이라는 세월이 흘렀습니다.

재단 통해서 또 저희들 대전시가 받아 가지고 공사가 되고 새로운 시설에 대한 투자가 이루어지지 않았기 때문에 또 고객이 감소되고 국민들이나 시민들로부터 약간의 관심에서 좀 벗어나는 그러한 일이 그 동안에 있었다고 판단이 됩니다.

그래서 새로운 시설 또 새로운 개선 또 능률적인 조직이 있어야 되지 않겠냐 하는 그러한 측면에서 저희들도 그런 것을 느끼고 또 그렇게 하기 위해서 새롭게 앞으로 장기, 중기, 단기계획을 저희들이 수립한 바가 있습니다.

李康喆 委員 그런데 그 당시 행정자치부에서 경영진단을 통해서 엑스포과학공원은 경영개선명령을 16명 감축하도록 주요골자가 그렇게 됐는데 타지방자치단체에 있는 공사도 경영진단을 같이 받았거든요.

그중에 유일하게 지금 엑스포과학공원만 감축지시가 내려왔어요, 그 부분에 대해서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地方公社大田엑스포科學公園社長 權五洽 그 동안에 저희들이 새롭게 사업을 추진한 게 약간 소극적인 그런 면에서 저희들이 사업을 추진했기 때문에 이런 결과가 있었다고 생각을 합니다.

그건 뭐냐하면 단순하게 영상물만 그 동안에 몇 번 바꾼 이외에 새로운 시설을 투자해서 새로운 고객을 창출하지 못하고 그러한 원인이 있지 않았나 그렇게 보는 겁니다.

李康喆 委員 결과적으로 말씀을 하시는 답변내용을 들어보면 결국은 활성화를 못 시킨 것 아닙니까?

엑스포과학공원이 활성화가 됐다면 이 경영개선명령 16명 감축하도록 지시받지는 않았을 것이라고 본 위원은 생각하는데, 그것을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地方公社大田엑스포科學公園社長 權五洽 그렇게도 생각하실 수가 있습니다.

활성화라고 하는 게 아마 이강철위원님이 제가 알기로 며칠 전에 일본을 다녀오신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거기에 유니버설스튜디오제팬이라고 하는 데를 보셨는데 거기가 투자비가 3조 6,000억입니다.

US달러로 32억불이 들어가서 3년 정도에 걸쳐서 그것을 건설을 했고 지금도 시험가동은 아닙니다만 지금도 거기 운영위원들이 지금 운영을 하고 있는데 아무리 좋은 하드웨어가 잘 됐더라도 소프트웨어가 정착되는데 도쿄 디즈니도 8개월이 걸렸고 또 이번에 유니버설스튜디오도 담당자의 말에 의하면 약 한 1년 정도 걸리면 세팅이 된다고 합니다.

하물며 저희 과학공원은 그 동안에 너무나 좀 방만하다고 할까요, 여러 가지 문제점, 구조적인 문제점이 또 하나 없지 않아 있습니다.

그래서 리컨스트럭션이라든가 새로운 시설을 투자하는데 여러 가지 걸림돌도 많았고 그렇기 때문에 뭐 그런 것도 생각을 한다면은.

李康喆 委員 지금 정관 그…….

○地方公社大田엑스포科學公園社長 權五洽 상당히 시간적인 게 리드타임이 필요하다 뭐 그런 겁니다.

다시 말씀드리면은 경영평가 '마'급 판정을 지난번에 저희들이 또 받은 바가 있습니다.

그것은 수지결산을 토대로 해서 받았는데 지원부서보다 실무부서를 더 확충하는 그러한 것도 거기에 포함돼 있습니다.

경영진단은 지방공사 중에 28개 기관이 폐지 또는 축소되는 그런 게 있었습니다.

저희 공사는 정원의 일부를 감축하라는 그러한 게 있었다는 것을 참고적으로 말씀을 드립니다.

李康喆 委員 지금 정관보고의 건이 끝나면 업무보고 시간에 지금 말씀하신 답변에 대해서는 제가 조목조목 다시 설명을 드리겠습니다.

이 주제하고 지금 벗어났기 때문에 다시 한 번 제가 묻겠습니다.

본 위원의 판단은 엑스포과학공원이 활성화가 돼 있다면 오히려 감축보다는 증원지시가 나왔을 거라고 저는 생각합니다.

활성화를 지금 현재까지 시민이 보든 국민이 보든, 국민과학교육의 장, 원래의 목적과 취지대로 활성화시키지 못 했기 때문에 이런 경영개선명령을 받았다고 생각합니다.

특히 엑스포과학공원을 활성화시키기 위해서 우리 사장께서 취임하신 것으로 아는데 그 부분은 맞습니까?

○地方公社大田엑스포科學公園社長 權五洽 예, 그렇습니다.

李康喆 委員 그러면 취임하시기 전에 대전시장이라든가 또는 시에서 우리 엑스포과학공원을 활성화시키기 위해서는 권오흡사장이 꼭 필요하다고 그래서 집에 가만히 계신데 쫓아가서 초빙을 한 겁니까?

○地方公社大田엑스포科學公園社長 權五洽 지난 얘기는 그렇지가 않지요.

여기 제가 이쪽에 취임한 게 작년 7월 15일자인데 작년 6월 23일자에 '지방공사대전엑스포과학공원사장을 공채한다' 하는 신문기사와 이메일이 나왔기에 제가 그걸 보고, 저는 그때 서울에 있었습니다.

그래서 제가.

李康喆 委員 신청을 하신 거지요?

○地方公社大田엑스포科學公園社長 權五洽 응시를 했습니다.

李康喆 委員 엑스포과학공원 사장으로 취임하셔서 활성화시키기 위해서 응모를 하신 거지요?

○地方公社大田엑스포科學公園社長 權五洽 활성화 뭐, 뽑으신 그 당시에 추천위원님들이나 또는 저를 임명하신 시장님께서 그러한 절차를 밟아서, 저를 찾아와서 한 게 아니고 그래서 제가 응시해 가지고.

李康喆 委員 본인이 신청하신 거잖아요?

○地方公社大田엑스포科學公園社長 權五洽 응시해서, 그것은 이위원님이 가장 잘 아실텐데 새롭게 물으시니까 제가 1년 전을 지금 회상합니다.

李康喆 委員 아니, 그러면 지금 조금 전에 답변이 그러시기 때문에 그런데 그럼 활성화 얘기는 없었나요?

그냥 자리가 비었기 때문에 모신 겁니까?

아니면 엑스포과학공원 활성화시키기 위해서 경영마인드를 갖고 있는 사장을 공모를 했지요, 공채를 했잖아요.

그래서 지금 사장께서 거기에 응모를 했고, 구체적으로 얘기하면 본인이 엑스포과학공원 사장에 취임하게 되면 엑스포과학공원을 활성화시키겠다 이런 내용을 가지고 신청하신 것 아닙니까?

○地方公社大田엑스포科學公園社長 權五洽 그렇지요.

여러 가지 방안을 가지고 제가 응시를 해서 또 거기에 대해서 심사도 받고 그렇게 해서 제가 이 자리에 서게 됐습니다.

李康喆 委員 그러면 지금 현재 본 위원이 늘 주장하지만 나머지 세부사항은 이따 업무보고 때 말씀을 드리는 것으로 하고, 본 위원은 지금도 이해할 수가 없습니다.

엑스포과학공원에 취임하신 지 이제 만 1년이 다 됐는데 아직도 엑스포과학공원이 활성화되지 못하는 부분에 대해서 심히 유감을 표명하면서 개선명령받은 16명을 어떻게 감축할 계획인지 말씀해 주시기 바랍니다.

○地方公社大田엑스포科學公園社長 權五洽 16명중에는 저희들이 특수직이라고 하는 계약직이 포함되어 있습니다.

그래 지금 현재는 기존에 저희들 정원이 108명인데 지금 열 명을 줄인 98명으로 축소했습니다만 현재 저희들이 지금 97명으로 그 동안 과부족 상태를 열 명 상태를 그대로 두면서 운영을 해왔습니다.

그러니까 그 열 명에 대한 것은 자연적으로 없어지는 것으로, 특별히 저희들 직원이 감축되는 그런 건 없고, 계약직 특수직의 6명은 정원에 포함되지 않았기 때문에 정관개정과는 관계가 없지 않나 이렇게 지금 보고 있습니다.

李康喆 委員 그러면 정관개정 안 해도 되겠네요?

○地方公社大田엑스포科學公園社長 權五洽 정관개정을 해야지요.

정원이라는 게 있지 않습니까, 정원이 열 명이 감축되는 그런 겁니다.

李康喆 委員 그러니까 지금 이것을 미리 예상하시고 자체적으로 이렇게 하나씩 뺀 겁니까?

○地方公社大田엑스포科學公園社長 權五洽 그렇지는 않습니다.

저희들이 어떻게 예상을 했겠습니까, 행정자치부에서는 잉여인력 부분에 대한 개선명령 기본취지는 인력을 16명 감축토록 하는 건데요, 저희들이 앞으로 새롭게 지금 위원님께서 지적하셨던 새롭게 활성화가 아직 안됐다 하는 건 그것은 부분적으로 상당히 옳으신 말씀입니다.

왜냐, 아까도 제가 모두에 말씀드렸습니다만 공원이라고 하는 것은 일반적인 그런 구조를 가진 회사와 상당히 다릅니다.

하드웨어, 그 시설이 투자되고 또 거기에 따른 우리 종업원, 직원들의 대고객 서비스 마인드가 형성되려면 상당한 시간이 신규시설도 걸리는데 하물며 저희들은 실제로 저희들이 현업에 뛰어든 지가 지금 작년, 재작년 7월 1일 이후에 아직 2년이 지금 안됐고 제가 온 지도 1년에서 오늘 3일이 빠집니다만.

李康喆 委員 3일이 또 빠져요?

○地方公社大田엑스포科學公園社長 權五洽 예, 지난번에, 예, 3일이 빠집니다 15일이니까, 오늘 13일이니까, 아, 이틀 빠지나요?

상당한 시간이 걸리고 또 제 나름대로는 이 공조직이라고 하는 공기업의 틀에서 이 과학공원을 새롭게 태어나려고 하다보니까 여러 가지 장점도 있습니다만 또 제한적인 요건도 많다는 것을 아마 여기 계신 위원님들도 아실 겁니다.

李康喆 委員 알겠습니다.

그 부분은 다시 자꾸 하드웨어, 소프트웨어 말씀하시는데 그 부분은 제가 할 얘기가 더 많습니다.

그 부분은 업무보고 때 하고, 좋습니다 시간상 간략하게 말씀드리면 어쨌든 자연발생적으로 몇 명이 지금 현재 감축된 상태라 할지라도 다른 기관과 달리 경영진단을 통해서 16명을 감축토록 지시받은, 이렇게 개선명령을 받은 것은 대전시민의 한 사람으로서 치욕으로 느낍니다.

또 특히 자연발생으로 감소했던 몇 명의 부분은 대전시민에게 그 동안 일자리를 그만큼 제공하지 못한 부분입니다.

본 위원이 판단하는 것은 만약, 지금 취임하신 지 1년에서 3일이 빠졌다고 칩시다, 1년이 안됐다고 그걸 판단하고, 1년에서 3일 빠진 엑스포과학공원사장께서 엑스포과학공원을 철저한 노력과 또 계획 속에서 준비했다면 저는 1년 안에 엑스포과학공원을 활성화시킬 수 있었다 그리고 그 활성화가 됐다면 감축명령보다는 오히려 증원조치를 해도 시에서 별 무리가 없었지 않나 이런 생각이고요.

또 두 번째는 이런 감축명령 받은 부분을 과연 그 실무자나 또는 하위직 공직들의 잘못에 의해서 개선명령을 받은 것인지 그 부분만 한번 묻고 싶습니다.

○地方公社大田엑스포科學公園社長 權五洽 아까도 말씀드렸듯이 경영개선명령은 '99년도 7월 1일부터 6개월에 대한 걸 받은 거기 때문에 거기에 대한 결과기 때문에 또 새롭게 저희들이 시설을 창출하지 못한 그러한 것도 저희들 공사 나름대로의 그런 잘못이 있습니다만 그것은 금년에, 제가 작년에 와서 리모델링이라고 하는 것을 일단 중단시켜 가지고 저희 자체내에서 노하우가 있는 우리 직원들과 같이 합동해 가지고 리컨스트럭션 5개년 계획을 만들었습니다.

그래서 지난번에 제1차 3월달에 이사회에서 꿈돌이동산과의 협의가 문제가 있었기 때문에 약간 유보해서 이번에 42억을 다시 해서 지금 투입이 돼 가지고 지금 진행중에 있습니다.

가시적인 성과가 곧 있으리라고 보는 겁니다.

李康喆 委員 그러면 다른 위원들 질의를 해야 되니까 간략하게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경영개선명령에 16명을 감축토록 돼 있는데 본 위원의 생각은 활성화를 책임지고 시키겠다고 그래서 공채에 응모해서 사장으로 취임한 권오흡사장의 책임이 가장 크다고 생각하는데 그 부분에 대해서 16명 감축내용을 하위직에 전가시키지 말고 우리 권오흡사장께서 활성화를 시키지 못한 책임을 지고 과감하게 용퇴할 의지는 없는지 묻고 싶습니다.

○地方公社大田엑스포科學公園社長 權五洽 그게 제가 용퇴라고 하는 그 말 자체를 이 자리에서 제가 할 수 없는 사항이라고 저는 보여지고, 제가 우리, 저는 아끼고 있습니다 우리 직원들을, 직원들을 제가 희생을 강요하고 그렇게 제가 자리에 연연했다면 저는 내일이라도 제가 그만두는 그러한 각오를 갖고 있고 또 이것은 저를 뽑아주신 추천위원님하고 임명권자에 대해서 상당히 결례가 아닌가 이런 생각도 좀 들어가네요.

李康喆 委員 아니, 뽑아주신 분들이나 추천위원들이 뽑아줬을 때는 그 자리, 연봉을 받고 자리에 앉으시라는 게 아니고 엑스포과학공원 하루빨리 활성화시키라는 건데 그것이 안 돼 가지고 지금 개선명령을 받았다는 거지요.

저는 모든 책임이 권오흡사장에게 있다고 확신을 하는데 그 부분에 대해서는 도덕적으로 책임지고 용퇴하셔야 된다고 보는데.

○地方公社大田엑스포科學公園社長 權五洽 용퇴할, 저한테는 이미 기회라는 게, 사람이란 건 일할 기회가 있는 것 아니겠습니까?

지금 이제 1년 됐고 제가 1년 동안 한 것을 갖다가, 여기 지금 별도로 있습니다만 이것은 내가 따로 유인물로 이위원님 책상에 갖다드리겠습니다.

다만 그렇게 지금 물으시는 위원님께서 우려하시는 것으로 제가 생각하고, 저를 또 상당히 애정어린 그런 충고로 제가 받아들이고 앞으로 더 잘하라는 그런 뜻으로 저는 그렇게 생각을 하겠습니다.

저는 제가 1년 동안 우리 과학공원의 활성화를 위해서 저 나름대로는 상당히 노력을 했습니다.

그런데 지금 그 개선명령 받은 게 제가 작년 7월 15일 이후에 일어났던 일로 개선명령을 받은 게 아니고 '99년 7월 1일부터 6월 30일까지에 대한 사항이라는 것은 다시 한 번 말씀드립니다.

李康喆 委員 아니 그 일정부분도 제가 다시 확인해서 다시 업무보고 때 말씀을 드리겠지만 예를 들면 한시적인 시간을 갖고 했다고 칩시다.

지금 현재 그 내용의 결과가 이어져서 활성화가 지금 안됐다 그 부분입니다.

지금 임명권자나 추천인들의 의지에 따라서 엑스포과학공원 사장으로 임명한 취지나 목적에 따라서 활성화가 됐으면 이렇지 않다고 보고 다른 위원에게 질의를 넘겨야 되기 때문에 한 말씀만 더 드리면, 안타깝습니다.

경영마인드가 있는 사장으로 취임을 해서 1년 동안 일해놓고도, 업무보고 때 다시 말씀드리겠지만 가시적인 성과가 지금 하나도 나타나고 있지 않고 그런 상황에서 결국 개선명령 받은 내용을 하위직에만 전가시키고 본인은 자리를 지키겠다는 그 도덕적해이 현상에 대해서 유감을 표명하면서 다른 위원 질의 끝나면 다시 재차 질의하도록 하겠습니다.

○委員長 朴文昌 또 다른 질의 없으십니까?

金南勖 委員 한 가지만 말씀을, 부탁의 말씀 드리겠습니다.

○委員長 朴文昌 김남욱위원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金南勖 委員 우리 권오흡사장께서는 질의의 본질을 파악하고 거기에 상응하는 답변을 주실 것을 촉구를 드리고요.

정관보고 사항이기 때문에 기타 이 업무보고와 연관된 부분들이 대다수인 것 같습니다.

고로 정관보고에 관한 질의는 본 위원은 없는데 그 핵심을 좀 파악해 가지고 간단명료하게 이후에 회의도 그렇게 답변을 해주기를 당부드립니다.

이상입니다.

○委員長 朴文昌 또 다른 질의 없으십니까?

李康喆 委員 없으면 제가 또 이어서 질의 잠깐 더 하겠습니다.

○委員長 朴文昌 이강철위원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李康喆 委員 본 위원이 오늘 업무보고 때 여러 가지 말씀을 드리겠습니다만 오늘 정관 중 특히 개정보고안인데 이 부분에 대해서 본 위원이 질의를 했을 때는 저는 이런 답변을 기대를 했습니다.

어쨌든 1년에서 3일이 빠졌든 이틀이 빠졌든 이것이 중요한 것이 아니고 1년 동안 그 동안 엑스포과학공원 활성화를 시켜달라는 시민의 열망과 또 시의 입장 또 그리고 추천인들의 욕구를 현재까지 전혀 충족시켜주고 있지 못하고 있기 때문에 사실 경영개선명령 시점이 어느 때가 됐든 이 부분에 대해서는 잘못했다는 것을 시인하고 앞으로 이렇게 이렇게 열심히 더 노력해서 시민과 국민에게 사랑 받는 엑스포과학공원이 되겠다는 답변이 필요한데 지금 거의 보면 궁색한 변명위주로 답변을 하고 본인의 잘못을 전혀 시인하지 않고 있기 때문에 본인으로서는 정말로 계속 표현하지만 유감의 뜻을 표현할 수밖에 없습니다.

그 부분에 대해서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地方公社大田엑스포科學公園社長 權五洽 제가 사장으로서 지금 위원님께서 말씀하신 것을 제가 면피하거나 이런 생각은 전혀 없습니다.

충고로 받아들이고 저로서도 새롭게 태어날 수 있도록, 지금 이건 업무보고 때 드리려고 준비해왔습니다.

그것 들으시고 나서 다시 한 번 질의해 주신다면 답변을 해드리겠습니다.

李康喆 委員 다시 한 번, 업무보고 때 다시 저도 본 위원의 의견을 얘기하겠지만 지금 이제 엑스포과학공원의 활성화가 안된 부분은 모든 책임은 하위직이나 중간간부들의 잘못으로 저는 인식하고 있지 않습니다.

엑스포과학공원 활성화를 위해서 시에서는 처음으로 공채사장을 기용했음에도 불구하고 1년이 지난 오늘 시점에서 엑스포과학공원의 하루 관람인원이 평균으로 따져서 500명이 안 되는, 아직까지도 이런 걸 방치하고 있는 엑스포과학공원의 사장의 책임을 저는 묻지 않을 수가 없고 그 책임을 통감한다면 경영개선명령에 따른 하위직과 중간간부직에 책임을 전가하기보다는 사장께서 책임을 지고 용퇴할 것을 간곡히 부탁의 말씀을 드립니다.

이상입니다.

○委員長 朴文昌 또 다른 질의 없으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더 이상 질의하실 위원님이 안 계시므로 지방공사대전엑스포과학공원정관중개정보고 청취를 마치겠습니다.

기획관리실장을 비롯한 관계 공무원 여러분!

보고 준비에 수고 많이 하셨습니다.

다음 회의 준비를 위하여 잠시 정회하겠습니다.

정회를 선포합니다.

(10시 27분 회의중지)

(10시 39분 계속개의)

○委員長 朴文昌 의석을 정돈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성원이 되었으므로 회의를 속개하겠습니다.


2. 2001년도주요업무보고청취

가. 지방공사대전엑스포과학공원소관

○委員長 朴文昌 의사일정 제2항 주요업무보고청취의건을 상정합니다.

오늘은 엑스포과학공원, 도시개발공사, 시설관리공단 소관에 대한 업무보고를 청취하겠습니다.

먼저 지방공사대전엑스포과학공원 소관에 대하여 업무보고를 청취하겠습니다.

엑스포과학공원사장 보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地方公社大田엑스포科學公園社長 權五洽 안녕하십니까?

과학공원사장 권오흡입니다.

항상 저희 과학공원을 위하여 남다른 애정과 아낌없는 지도 편달을 보내주시는 박문창 위원장님과 김광희위원님, 김성구위원님, 이강철위원님, 김남욱위원님께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2001년 상반기 및 하반기 저희 과학공원의 주요업무를 간략하게 보고 드리겠습니다.

(주요업무보고서는 별첨에 실음)

이상 저희들의 2001년 주요업무보고를 마치겠습니다.

○委員長 朴文昌 엑스포과학공원사장 수고하셨습니다.

엑스포과학공원 소관 업무보고에 대하여 질의나 다른 의견이 있으시면 말씀하시기 바랍니다.

金光熙 委員 김광희위원입니다.

○委員長 朴文昌 김광희위원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金光熙 委員 먼저 여러 가지 어려움 속에서도 엑스포과학공원의 활성화를 위해서 애쓰고 있는 사장 이하 직원께 격려를 드리고요.

업무보고를 들으면서 본인이 느낀 바를 좀 몇 가지 말씀을 드리고자 합니다.

그 하반기 주요업무계획 보고 중에서 리컨스트럭션 추진을 하면서 42억을 투자하는 것으로 했는데 이 부분이 보고 내용을 보면은 42억을 집행하는 것으로 되어 있는데 이것이 하반기에 집행할 수밖에 없었던 이유가 무엇인지 설명해 주시기 바랍니다.

○地方公社大田엑스포科學公園社長 權五洽 예, 당초에 저희들이 70억 규모로 잡아서 연초에 업무보고를 시청에서 드렸습니다만 거기에는 저희들이 과학공원이 지금까지 침체됐던 게 영상물 위주의 그런 영상시설만 가지고는 한계점에 왔다는 것은 우리 위원님께서도 잘 아실 겁니다.

그래서 그걸 타파하기 위해서는 새로운 소위 어트렉션이라고 저희들이 표현하는 탑승이라든가 즉 놀이시설 비슷한 그런 게 그것도 하나의 과학의 원리를 이용한 겁니다.

그래서 그런 것을 넣어야만 저희들이 활성화되지 않겠냐 그런 취지에서 거기에다가 탑승시설이 한 두세 개 정도 들어가는 겁니다. 그래서 그것을 안을 넣었었는데 그게 저희들 지금 옆에 있는 꿈돌이동산과의 계약을 보면 독점권이 그쪽에 있습니다.

그래서 그런 문제가 현안에 부딪히다 보니까 그걸로 인해 가지고 민원이 야기될 수도 있고 현재는 협의가 잘되고 있습니다.

다만 그쪽에서 대덕크리스탈이 지금 드림엔터테인먼트라고 하는 그 주인이 봄에 바뀌었습니다. 그래 저희들하고 지금 새롭게 계약을 조목조목별로 해서 아마 조만간에 계약체결이 됩니다.

그걸로 인해서 저희들이 탑승시설로 들어갈 수 있다고 했던 부분이 빠졌기 때문에 그래서 이사회에서도 다시 한 번 재검토가 있어야 되겠다 해서 3월달에 해서 이사회에서 유보가 되어 가지고 이번 6월달에 다시 이사회 통과가 되어 가지고 시행에 들어가는데 지금 김위원님께서 말씀하시듯이 그게 진행이 되려면 단기적인 거는 한 한달 내로 가시적인 게 나오고요.

그 다음에 이제 가을녘이 돼 가지고 그런 시설이 좀 되지 않겠나 그렇게 봅니다.

그렇게 해서 저희들이 시기적으로 좀 늦은 감이 없지 않아 있습니다.

金光熙 委員 본인이 생각할 때는 아무튼 지금 우리 과학공원을 방문하는 인원이 상당히 적다는 얘기지요.

그러나 작년에 사이언스 페스티벌을 통해서 그나마 많은 인원이 우리 과학공원을 방문하는 기회가 있었는데 이번에도 2회 사이언스 페스티벌을 8월달에 개최하는 것으로 되어 있는데 본인이 생각할 때에는 이렇게 많은 인원들이 왔을 때 우리 과학공원이 무엇인가 작은 것이라도 변모하는 모습을 보여줬을 때 새롭게 우리 과학공원을 접근하는 계기가 된다 하는 얘기지요.

본인이 생각할 때에는 최소한도 우리 과학공원의 주 동선거리, 이 정도는 가시적으로라도 뭔가 바뀌어져야 된다고 생각을 하는데 사이언스 페스티벌 전에 투자가 될 수 있습니까?

○地方公社大田엑스포科學公園社長 權五洽 예, 부분적으로 좀 투자가 될 수 있습니다.

그래서 앞으로 사이언스 페스티벌 한달, 이제 딱 한달 남았습니다만 그때 가시적으로 주동선 쪽에 변화된 모습을 보여드리도록 그렇게 하겠습니다.

金光熙 委員 아무튼 저는 이번에 42억이 투자되는 부분이 좀 일찍 투자가 돼서 그런 어떤 행사 전에 됐었으면 하는 그런 아쉬움을 표현하지 않을 수 없습니다.

지금 인제 결국 과학공원이 할 수 있는 역할이라고 하는 것이 현재의 여건하에서는 이벤트성 있는 그런 행사 외에는 사실 찾기가 굉장히 어려운 것도 본인은 알고 있어요.

지금 사장께서는 꿈돌이동산하고도 원만하게 협의가 잘되고 있다고 하는데 언론보도에 의하면은 꿈돌이동산하고의 어떤 마찰부분도 나와 있었는데 그런 부분 다 해소가 됐습니까?

○地方公社大田엑스포科學公園社長 權五洽 예, 지금 드림엔터테인먼트도 실무자 접촉을 여섯 번에 걸쳐서 오늘도 지금 갖고 있습니다 최종적으로, 거기 두 가지 현안이 있습니다 그쪽에, 독점권이라는 게 그 사람들은 그걸 그대로 100% 인정해 달라는 거고 저희들은 그것을 좀 완화를 해야 되지 않겠냐, 우리 과학공원이 되든 꿈돌이가 되든 새롭게 시설을 넣어야만 내년도에, 동물원 옆에 있는 거기도 놀이시설이 하나 들어가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만 새롭게 고객을 창출하려면 새로운 뭐가 있어야 되지 않느냐, 그런 측면에서 지금 협의가 잘 되고 있습니다.

金光熙 委員 글쎄, 뭐 좀 아이러니컬하긴 하지만 우리 동물원이 개장이 되면은 사실은 우리 과학공원 쪽의 놀이동산하고 경쟁관계에 갈 수밖에 없는 그런 현실도 온다는 얘기지요.

그렇지요?

○地方公社大田엑스포科學公園社長 權五洽 예, 그렇습니다.

金光熙 委員 그런 부분을 꿈돌이동산하고 보다 더 협의를 해서 원만하게 협의돼서 과학공원이 활성화될 수 있는 계기를 만들어야 된다, 본인은 그렇게 생각을 해 봅니다.

○地方公社大田엑스포科學公園社長 權五洽 예, 지금 그렇게 하고 있습니다.

그쪽에서도 그런 걸 절실히 느끼고 있습니다.

金光熙 委員 아무튼 잘 진행이 됐으면 좋겠다 하는 생각을 해보고요.

우리가 걱정을 하는 것은 그런 부분입니다. 결국 엑스포과학공원이 활성화가 되지 않기 때문에 본인이 사실은 과학공원을 국가에서 우리 시로 이전할 때 저는 큰 애물단지를 하나 안는다고 하는 지적을 분명히 했습니다.

이것은 쉽게 풀 수 없는 그러한 어려운 것임에는 틀림이 없습니다. 그러나 하여튼 사장님 이하 전 직원들이 합심을 하면은 그것도 서서히 풀려갈 수 있는 부분이 있다고 보고요.

아무튼 열심히 해달라는 부탁의 말씀으로 저의 질의 마치겠습니다.

○地方公社大田엑스포科學公園社長 權五洽 지금 지적해 주신 말씀 저희들이 참고로 해 가지고 최선을 다하도록 그렇게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委員長 朴文昌 또 다른 질의 없으십니까?

金成九 委員 김성구위원입니다.

○委員長 朴文昌 김성구위원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金成九 委員 먼저 리컨스트럭션 실행계획을 수립하기까지 어려움이 많았을 텐데 사장을 비롯해서 관계 임직원에게 수고했다는 말씀을 드리고 싶습니다.

엑스포과학공원이 공사로 설립된 지도 2년이 다 됐습니다. 그리고 사장님께서도 취임한 지가 1년이 다 됐다고 합니다만, 조급하게 생각하는 것은 아니지만 이제 서서히 가시적으로 변화의 모습을 보여줄 때라고 본 위원을 비롯한 전 동료위원들도 공감을 하고 있을 줄로 알고 있습니다.

본 위원이 과학이나 오락 분야에 문외한이긴 하지만 금번 리컨스트럭션 기본 컨셉이 비교적 잘 수립이 되었다고들 하고 있습니다. 즉 현재는 눈으로 역사적 건물이나 특이한 시설을 보는 시대가 아니라고들 합니다.

관광도 체험관광이 인기가 있다고들 하는데 외국인에게 "한국에 와서 무슨 관광을 하고 싶으냐?" 하고 물어보면은 대개가 김치담그기라든가 한복같은 것을 입어본다 이런 체험관광을 많이 즐긴다고 합니다.

그런데 신규시설 도입 등에 대해서는 충분한 검토를 많이 했으리라 생각을 하고 한 가지만 질의를 하겠습니다.

본 위원이 여러 차례 지적을 했을 수도 있고, 현재 운영중인 시설물 중 영상관은 지금 몇 개가 되고 있는지 또 본 위원이 영상관이 너무 많다는 것을 저번에도 한번 지적을 한 적이 있었습니다.

즉 방문자들이 공원에 와서 한 10여 분씩 영상관을 죽 돌다보면 많은 시간이 지루하다고 지적들을 많이 합니다.

새로운 흥미있는 시설 도입은 본 위원도 적극 환영을 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기존의 영상관을 어떻게 하겠다는 것이 리컨스트럭션 계획에 빠져 있는 걸로 알고 있는데 거기에 대한 왜 빠져 있는가에 대해서 자세히 한번 설명해 주시기 바랍니다.

○地方公社大田엑스포科學公園社長 權五洽 예, 설명드리겠습니다.

저희들이 지금 영상관은 공기업관 세 개에서 영상관을 하고 있고 저희들은 지금 네 개 관을 운영중에 있습니다.

우주탐험관이라고 하는 스타퀘스트라고 하는 것은 아직까지 변동없이 계속적으로, 그만한 시설이 지금 미국이나 구라파 쪽에도 사실은 없습니다.

그래서 그것은 지금도 계속 필름을 변하지 않고 계속 운영중에 있으며 지구관에서 지금 에일리언 어드벤쳐라고 하는 그러한 영상 아이맥스를 갖다 바꾼 바가 있고 그 다음에 소재관이라는 데가 있고 그 옆에 테크노피아관이라고 과거 엑스포 당시에도 가장 인기가 많았던 관 네 개가 지금 저희들이 운영중에 있습니다.

그래서 그쪽은 영상물로 계속 당분간은 가야 되겠다 하는 그러한 것을 저희들이 갖고 있습니다.

다만 이번에 두 개를 8월 10일부로 바꾸는 게 있습니다. 소재관이라고 하는 데 하고, 거기는 3D가 되겠습니다.

또 하나는 테크노피아관에 파이레트라고 하는 그런, 해적이라고 하는 이런 두 가지를 가지고 저희들이 지금 매드레이서라는 것 하고 두 가지를 갖다 저희들이 실제로 한번 느껴보니까 그게 나오는 필름이 메이커가 일정합니다. 저희들이 그런 엑스포 당시에 급하다 보니까 미국 메이커들한테 거의 모든 독점권을 주다시피 해 가지고 그게 지금까지도 진행돼오고 있습니다.

다만 2002년 말이 되면은 영사기에 대한 게 그 사람들하고 리스가 끝납니다. 그래서 그 영사기를 저희들이 감가상각을 제외한 금액으로 받는 게 나은지 그걸 갖다 새롭게 꾸며야 될지 하는 것도 저희들이 리컨스트럭션 장기계획에 연계되어 있습니다.

그것을 참고로 보고를 드립니다.

金成九 委員 그래요, 물론 본 위원 생각도 그렇습니다만 저는 근본적으로 영상관이 많은 것에 대해서는 재구성해야 한다고 늘 생각을 하고 있습니다.

짜임새 있게 움직여 주시기를 바라고 그리고 그 신규시설을 도입하면서 다시 한 번 재검토를 충분히 하셔서 완벽하게 하여 주시기를 촉구합니다.

○地方公社大田엑스포科學公園社長 權五洽 예, 알겠습니다.

金成九 委員 저는 사장에게 무리한 주문같은 것은 하지 않겠습니다.

일단 공채로써 사장이 되셨기 때문에 크게 잘못되지 않는 한은 사장에게 전적으로 맡겨야 한다라는 것은 본 위원의 주관입니다.

엑스포과학공원이 특별히 어려움이 있다는 것도 동료위원들이나 본 위원은 잘 알고 있습니다만 이게 즉 공공성과 수익성을 동시에 추구하여야 하는 문제점이 있기 때문에 상당히 더 어렵다고 생각을 하고 있습니다.

뭐 100% 옳은 것은 아니지만 앞으로, 우리 동료위원들이 지적을 하는 것이나 또는 외부에서 지적하는 것에 대해서 우리 사장은 겸허한 자세로 받아 주시고 아무쪼록 우리 사장이 구상하는 계획이 현실로 빨리 나타날 수 있도록 우리 국내 관광명소를 떠나서 세계적인 명소가 될 수 있도록 될 수 있는 대로 빨리 좀 나타날 수 있는 이런 면으로 사장의 지혜를 모아주시기를 촉구하면서 질의를 마치겠습니다.

○地方公社大田엑스포科學公園社長 權五洽 예, 김위원님께서 지금 말씀하셨던 것 마음깊이 새겨 가지고 겸허한 마음으로 잘 받아들이고 앞으로 우리 임직원 전체가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委員長 朴文昌 또 다른 질의 없으십니까?

김남욱위원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金南勖 委員 김남욱위원입니다.

업무보고를 접하며 아쉬운 점이 우선 좀 있습니다.

지금 현재 당면하게 소송이 계류된 부분이 업무보고에 한 줄도 언급이 안됐는데 이 업무보고가 과연 이렇게 부실해야 되겠느냐 하는 쪽을 한번 말씀을 먼저 드리고요.

그 진행사항이 어떻게 됐는가 한번 먼저 말씀을 좀 주시기를 부탁드립니다.

○地方公社大田엑스포科學公園社長 權五洽 계속적인 진행을 하다보면 저희들 쪽에서, 이 업무보고에 지금 추진 진행사항이 잠깐 빠진 것 죄송스럽게 생각합니다.

유인물로 해 가지고 바로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金南勖 委員 상당히 궁금한 사안인데, 특히 우리 시민은 다 모른다손 치더라도 대의기구인 의회, 시민의 대표는 알아야 되지 않느냐 하는 문제인데 이 업무보고가 하나를 보면 열을 안다고 좀 불성실했다, 이 부분 먼저 말씀을 드리고요.

그 진행사항이 지금 정리가 안되면 회의 이후라도 서면으로 보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자신 있게 답변 주시면 이 자리에서 하시고요.

○地方公社大田엑스포科學公園社長 權五洽 답변을 드리면서 따로 또 이것을 서면으로 드리겠습니다.

金南勖 委員 답변을 해주세요 복잡하게 이중삼중으로 하지 마시고.

○地方公社大田엑스포科學公園社長 權五洽 '98년 엑스피아월드하고 저희하고의 관계입니다.

그래서 민자로서 민간업체로 들어와 가지고 운영하다가 자기네들이 적자다 그러면서 나갈 때 당초에 들어왔던 모든 것을 약속 이행을 안 했기 때문에 이런 소송까지 간 사안입니다.

그래서 '98년 2월 24일 서울지법에다 손해배상 등 청구를 했습니다. 과학공원에 대한 예금을 갖다가 약 한 360억을 가압류시켰고 '98년 6월부터 2001년 지난 5월까지 19차례의 변론이 진행되었습니다.

이번 하반기에 1심에 대한 최종판결이 지금 나오도록 예정으로 하고 있습니다.

참고로 엑스피아월드 청구내용은 청운회계법인의 용역을 토대로 해서 계약해지 이후에 1,011억원이라고 하는 미래이익에 대한 손해배상을 해달라는 겁니다.

저희 공사는 우리회계법인과의 회계용역을 통하여 엑스피아월드는 만성적인 적자 기업으로 미래이익에 대한 발생원인이 없음을 입증하고 있으며 엑스피아월드 주장의 허구성과 계약위반사례 등을 관계자 증인신문을 통해서 적극 대응하고 있습니다.

현재 원·피고간의 주장이 첨예하고 소송규모가 대규모이기 때문에 승소율에 대한 예측은 지금 상당히 어려운 게 사실입니다.

다만 이것은 저희 공사의 사활이 걸린 문제입니다. 그래서 승소되기 위해서 저희들이 전담팀까지도 구성해서 최선의 노력을 경주토록 하겠습니다.

1심 최종 종결이 하반기중에 지금 내릴 예정으로 있습니다.

金南勖 委員 그렇게 중차대한 걸 업무보고에 누락시킨다?

이 업무보고가 정말 불성실하지 않느냐라고 봐지고요, 즉 의회에 업무보고를 하는 것은 시민에게 보고를 하는 것입니다.

○地方公社大田엑스포科學公園社長 權五洽 알고 있습니다.

金南勖 委員 상당히 이런 부분은 서운하고 또 앞으로 이런 문제가 다시 있어서는 안되지 않느냐라는 생각을 하고요 또 사람이라는 게 그렇습니다.

불신에 불신을 거듭한다면 무엇이 오겠습니까?

이런 불행이 없게끔 최선을 다해 주시고 또 한 가지 여기에 첨언해서 질의할 부분은 하반기의 1심 판결이 있으리라고 예측된다라고 이렇게 답변을 주셨는데 그 소취에 관한 제반 증빙 문제는 잘 챙겨져 있는 겁니까?

○地方公社大田엑스포科學公園社長 權五洽 예, 지금 잘 챙기고 있습니다.

金南勖 委員 그 법정대리인은 몇 명을 선임했습니까?

○地方公社大田엑스포科學公園社長 權五洽 저희들이 지금 법정대리인은 신정철변호사하고 고려합동법률사무소에 있는, 잠깐 정정보고 드리겠습니다.

신정철변호사와 한춘희변호사 두 분입니다.

그리고 원고 쪽은 '김신 & 유 법무법인' 쪽입니다.

金南勖 委員 자 그건 됐습니다 됐고, 앞으로는 업무보고를 충실히 해달라는 당부를 드리고 다른 건을 질의를 하겠습니다.

지금 사이언스 페스티벌을 8월 10일경 한다는 그런 예정이지요?

○地方公社大田엑스포科學公園社長 權五洽 예, 8월 11일부터…….

金南勖 委員 더위가 가시는 것은 언제쯤으로 보십니까, 더위가 좀 약해지는, 폭염이 좀 약해지는 부분은 어느 시기로 보십니까?

물론 학생들 방학하고 연관이 돼 있다고 본 위원도 생각을 합니다만 이 시기를 택하는데 있어서 과연 8월 11일이 제일 적정한 날짜인가라는 이 부분에 대해서 답변 주시기 바랍니다.

○地方公社大田엑스포科學公園社長 權五洽 장기적인 일기예보를 보면 금년은 작년 겨울에 눈이 많이 왔기 때문에 눈이 많이 오는 해는 비도 많이 온다고 그러는데 이 비는 지금 장마 정도로 끝나지 않을까 이렇게 보면서, 폭염이 예상됩니다.

작년에는 저희들이 8월 11일부터 20일까지 열흘간 개최한 것은 고객들이 많은 분들이 와서 봐야 된다는 그런 측면으로 보면은 8월 15일이라고 하는 국경일도 끼어있고 주말 주중이 같이 끼어 있습니다.

그래서 반은 주말 주중이 끼어있기 때문에 그리고 휴가의 거의 막바지입니다.

그래서 초등학생이나 유치원이나, 초등학생들의 방학숙제가 아버지와 어머니와 같이 올 수 있는 기회가 그때라는 생각이 들어가서 또 그리고 더위도 한풀 꺾이는 쪽이 아닌가, 벌써 중복이 지나고 그때는 말복이 가까워올 때인데 작년에는 좀 예상외로 한 초기에 11일서부터 15일까지 굉장히 더웠습니다.

그런데 금년도 아마 그것보다는 조금은 더 약해지지는 않으리라고 생각이 됩니다만 저희들이 쉼터라든가 그늘집이라든가 고객들이 더위를 피할 수 있는 그런 시설을 보강해 가지고 그렇게 하도록 하겠습니다.

金南勖 委員 그리고 그 다음에 본 행사에 자체예산은 얼마나 가지고 합니까?

○地方公社大田엑스포科學公園社長 權五洽 저희들이 예산은 7억 2,500을 저희들이 하고요.

국비로 약 한 7,000만원 정도를 지원받았고 시에서 1억 3,000을 받았습니다. 그래서 계 9억 한 2,500 정도를 가지고.

金南勖 委員 자체 얼마라고요?

○地方公社大田엑스포科學公園社長 權五洽 자체 7억 2,500만원입니다.

金南勖 委員 시비가 1억 5,000만원 아닙니까?

○地方公社大田엑스포科學公園社長 權五洽 1억 3,000입니다.

金南勖 委員 1억 3,000입니까?

○地方公社大田엑스포科學公園社長 權五洽 예, 국비는 7,000이었습니다.

金南勖 委員 알겠습니다.

그러면 토탈 9억 정도를 가지고 하신다 이런 말씀이시지요?

○地方公社大田엑스포科學公園社長 權五洽 그렇습니다.

金南勖 委員 물론 공원이 가장 누가 뭐래도 활성화가 제일 급선무고 그렇게 돼야만 살아남는데 그 활성화가 안된 부분은 동료위원께서 벌써 먼저 전자에도 많이 거론했고 앞으로도 또 거론할 소지가 있다라고 보고, 이 활성화하는 과정에서 말입니다 사장의 솔직한 답변을 좀 듣고자 합니다.

쉽게 말하자면 그것 활성화하는데 가장 먼저 투자의 미흡이라든가 이 부분은 이사회에서 심한 간섭이 있지 않느냐라는 생각이 들어가는데 이거 진지한 자세로 솔직한 답변을 주고요.

그 다음에 능률이라든가 신사고 이런 부분은 이사회 소관이 아니고 오너, 경영자의 소관인데 이 부분은 제쳐두고 투자문제에 이사회에서 너무 간섭을 한 것 아니냐, 쉽게 말하자면 제약을 많이 한 것 아니냐, 이 부분에 대해서 소신을 가지고 답변 주시기를 부탁드립니다.

○地方公社大田엑스포科學公園社長 權五洽 저희 공사 성격상 모든 중요한 사항은 이사회의 결의를 거치게 돼 있습니다.

그런데 저희 이사회의 멤버 구성을 보면 당연직으로서 저와 상임이사가 있고 시에서 기획관리실장하고 경제과학국장 이 네 사람이 있으며 외부에 변호사 한 분이 계시고 충남대학교에 도시계획을 전공하는 오덕성 교수가 있고 또 화학쪽을 경영하는 이교수가 있고, 그 다음에 배재대학교에 관광이벤트 전문으로 하는 정강환 교수가 계시고 또 한 분은 지난번에 그만두셨습니다.

그렇게 구성이 돼 있는데 특별히 이사회에서 사장이나 저희 회사가 지향하고자 하는 그 업무에 대해서 지나친 간섭이나 이런 것은 없습니다.

金南勖 委員 아니, 쉽게 말하자면, 좀더 우리 진지한 자세로 합시다!

사장은 내가 A란 사업에 대해서 5억을 투자하고 싶은데 이사회에서는 너무 많다, 2억만 가지고 하라든가, 이 사업은 좀 한번 더 재검토하자라고 한다든가 이 부분에 대해서 답변을 달라는 얘기지요.

○地方公社大田엑스포科學公園社長 權五洽 그런 경우는 없지 않아 사안별로 있을 수 있겠습니다만 제가 지향했던 게 이렇게 보면 그분들이 이건 너무 많지 않느냐 그것은 이런 각도로 제가 봅니다.

민과 관과의 괴리에서, 저는 민에서 상당히 죽 해왔기 때문에 그런 거가 아니겠는가.

金南勖 委員 그 부분을 제가 지적하려는 부분이에요.

전문경영인의 견해하고 보수적인 관료 견해하고 상당한 괴리가 있습니다.

그렇지 않습니까?

○地方公社大田엑스포科學公園社長 權五洽 뭐 약간 괴리감이 없지 않아 있는 경우는 있습니다.

金南勖 委員 이 부분은 본 위원이 그 이사회의 회의록이라든가 이런 걸 검토를 해보겠습니다만 이런 부분은 돌파를 하자면은 최소한도 우리 공채한 사장은 소신과 신념을 가지고 이사회에서 호소도 하고 이해를 시켜서 이 사업에 본인이 추구하는 경영철학에 소신을 가지고 일을 해야 된다라는 그런 말씀을 드리는 것입니다.

거기에 대한 소신을 밝혀주시기 바랍니다.

○地方公社大田엑스포科學公園社長 權五洽 앞으로 저희 엑스포과학공원의 활성화를 위해서는 새롭게 사업이 추진되면 반드시 이사회의 결의를 거치고 또 여러 가지 보고사항이라든가, 의회에도 보고를 드리고 하는 그런 게 있겠습니다만 제가 판단해서, 저 혼자 판단하는 것이 아니고 저희 조직이 판단하는 문제입니다.

거기에 제 경험이 가미돼 가지고 이렇게 나가야 되겠다 그러는 것은 계속적으로 소신대로 밀고 나가겠습니다.

그것은 혹시 이해가 안되시는 우리 이사들이 있다면 개별이라든가 제가 사전에 이해를 시키고 또 그러기 위해서는 저 나름대로 더 큰 노력이 필요하지 않겠나 그렇게 봅니다.

金南勖 委員 소신을 가지고 경영을 해주기를 당부드리면서 제 질의를 마치겠습니다.

○地方公社大田엑스포科學公園社長 權五洽 예, 지금 김남욱위원님께서 말씀하셨던 어떤 소신을 가지고 또 겸허하게 모든 사람들의 얘기도 듣고 그중에서 이것이 반드시 저희한테 필요하다 할 때는 그대로 밀고 나가도록 그렇게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委員長 朴文昌 또 다른 질의 없으십니까?

이강철위원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李康喆 委員 이강철위원입니다.

저는 시민을 대표하는 대의기관의 시의원의 한 사람으로서 엑스포과학공원만 생각하면 솔직히 잠이 안 옵니다.

본 위원이 강력한 의지로 매번 시정질문이나 또는 의정활동을 통해서 엑스포과학공원의 활성화를 끊임없이 외치고 있는 절대적인 사유는 엑스포과학공원 활성화가 단순히 엑스포과학공원 하나의 활성화를 의미하지는 않습니다.

현재 잘 아시는 바와 같이 대전은 생산기반시설이 취약합니다.

결국 경제력이 튼튼하지 못한 대전경제를 키우는 절대적인 견인차 역할을 엑스포과학공원이 해야 되겠다, 또 그리고 대전 향후 대외경쟁력을 키우기 위해서 또 대전이 살 길이 대덕밸리를 육성 발전시키는 길인데 거기에 핵심축이 엑스포과학공원이기 때문입니다.

즉 엑스포과학공원 활성화는 대전경제 활성화로 직결될 수 있다는 절대절명의 확신 때문에 본 위원이 엑스포과학공원의 활성화를 소리쳐 외치고 있습니다.

지금 동료위원 여러분이 질의를 하셨는데 본 위원은 관점이 좀 다릅니다 또 보는 내용도 다릅니다.

아까도 그 보고의 건에서 1년 얘기를 했는데 저는 1년 동안 충분히 시간을 줬다, 엑스포과학공원의 활성화를 위해서 충분히 줬다고 이렇게 생각하는 바입니다.

또한 많은 분들이 엑스포과학공원의 활성화를 위해서 대안을 제시했음에도 불구하고 그것이 채택된 것이 불과 한두 가지 즉 중고교 세미나라든가 이런 부분에 대해서 고맙게 생각하지만 한두 가지밖에 되지 않는다, 또한 지금 이사회의 간섭부분도 얘기가 나왔습니다만 저는 리컨스트럭션에 대한 계획 자체가 잘못돼 있다는 판단을 좀 하고 있습니다.

즉 이사회의 회의록을 대체적으로 훑어보면 권오흡사장이 제안한 리컨스트럭션의 중심, 예산투여라든가 핵심이 어트랙션인데, 쉽게 얘기하면 놀이시설입니다.

영상부분에 대해서는 제가 다시 한 번 말씀드리지만 놀이기구, 놀이시설, 물론 아까 소송문제도 있지만 탑승시설, 특히 놀이를 동반한 이거 가지고는 경쟁력이 부족하다, 그래서 투자의 미흡이나 간섭이 아니고 계획 자체가 잘못됐기 때문에 수정요구를 한 것이라고 생각하는데 그것에 대한 확실한 답변을 부탁드립니다.

○地方公社大田엑스포科學公園社長 權五洽 저희들 엑스포가 끝나기 전에 환경그룹에서 엑스포사후활용계획에 대한 용역을 실시한 바가 있습니다.

그 책자를 혹시 이위원님 보셨는지 모르지만, 거기 일반적인 사항은 행사가 끝나고 그냥 두면은 이게 나중에 방치되고 노후된다, 새롭게 고객을 창출하기 위해서는 새로운 시설을 투자해야 된다 하는 그런 원론적인 게 나와 있습니다.

거기에 소위 유희시설이라는 게 나와 있거든요.

그런데 저는 그 당시에 제가 그 옆에 있었기 때문에 이건 하긴 해야 되는데 그때 독점권이라는 게 꿈돌이에 가 있으니까 그게 좀, 그런데 과연 30년까지 그 사람들이 할 것인지 그것도 잘 모르겠습니다만 현재로써는 대전시민의 휴식처라는 건 틀림없습니다.

그리고 여기 과학공원의 게이트에 가 서 있어보면 참 재미있는 현상이 있습니다. 가족끼리 초등학교 한 2∼3학년 학생들 데리고 이렇게 오면 이렇게 와서 저희 티켓파는 데 와서 꿈돌이 티켓을 달라고 합니다.

그래 꿈돌이 티켓은 요 옆에 가서 사시라고 그러면 대개 그쪽으로 가거든요, 그래서 그것을 다 좋아하는 그러한 일반적인 추세 아니겠습니까?

그래서 그것 때문에 저희들이 하겠다는 건 아니고 그런 용역에서도 나왔듯이 과학공원이 새롭게 정말 살려면은 활성화가 되고, 이건 제가 진지한 말씀을 드립니다.

제가 지난번에 프랑스의 시의회, 바로 여기 의원님들 계십니다만 의회가 주축이 돼 가지고 과학공원을 저희같이 만들었습니다.

한 열여섯 개의 관을 만들어서 영상위주로 하다가 그게 3년차 정도에서부터 고객이 점점 줄기 시작하니까 프랑스의 유명한 스포츠재벌한테 민자로 그게 넘어갔었거든요.

그리고 나서 그 사람들이 새롭게 시설을 보완하면서 영상물도 보완하고, 프랑스는 원래 국수주의자들이 많습니다.

메이디 인 프랑스로 나가다가 보니까 국제적으로 떨어졌다 그래서 미국이나 영국이나 또는 브라질에 있는 모든 영상물까지도 들여와서 가서 보고 활성화가 돼 가지고 지금 다시 살아났다는 것 또 하나는 떼제베라고 하는 고속열차가 파리에서부터 그 통과되는 지점에 있습니다.

지금 서울, 저희들로 따지면 옥천 정도에 있는데 옥천에다가 기차역을 만들었습니다.

그마만큼 로비력이 강한지, 그래놓고 나서 살았다는 이런 걸 보면서 '아, 우리도 언젠가는 저걸 해야겠다' 이런 생각은 가졌습니다만 현실적으로 저희들은 그게, 제가 꼭 놀이시설만 하겠다는 게 아니고 놀이시설에는 모든 것이 들어가 있습니다 과학의 원리가, 그래서 꿈돌이 쪽하고도 지금 진행상황을 보고드린다면 그쪽의 독점권에 대한 것은 일단은 인정해주되 제가 전에도 한번 보고 드렸습니다 의원님들께, 그 중간지점이라든가 이런 쪽에 소위 DMZ(공동투자지역)라고 저희들과 꿈돌이동산과의 중간지점, 지금 꿈돌이동산은 1만 7,900평으로써 새롭게 새로운 시설을 투자하기는 거기도 상당히 제한적입니다 부지가, 그래 저희들 중간 정도에도 그럼 같이 투자할 수 있는 그런 게 일부는 그런 어트랙션도 넣고, 저희는 아까도 김남욱위원님 말씀하셨고 또 우리 김성구위원님 말씀하셨듯이 체험시설 그런 것이 저희들한테는 절실하다는 생각이 듭니다.

제가 꼭 라이드나 어트랙션, 특히 유희 놀이시설을 꼭 넣겠다는 그런 것은 아니었습니다.

그러나 그것은 베이직, 일반적으로 꼭 필수적으로 그런 것은 필요하지 않나 하는 생각은 갖고 있습니다.

그걸 고집하지는 않습니다.

李康喆 委員 일반론은 됐습니다.

동의를 하면서 지금 아까 이사회 얘기가 나왔기 때문에 말씀드리는 겁니다.

지금 특히 놀이기구, 놀이시설에 대한 부분인데 지금 현재까지 세계적으로 놀이기구가 있는데 그것이 과학과 연결 안된 게 어디 있습니까?

다 과학시스템에 의해서 운영되지요.

○地方公社大田엑스포科學公園社長 權五洽 예, 그렇습니다.

李康喆 委員 지금 거기에 중요한 것이 이름은 모르겠습니다 이렇게 낙하, 떨어지는 것 있지요?

○地方公社大田엑스포科學公園社長 權五洽 자이로드롭이라고 합니다.

李康喆 委員 예, 드롭이라고 그러지요.

○地方公社大田엑스포科學公園社長 權五洽 예, 그런 게 있습니다.

李康喆 委員 그런 두세 가지가 이사회에서 문제됐던 건 사실이지요?

○地方公社大田엑스포科學公園社長 權五洽 그건 그 아이템이 된 게 아니고 그것은 그쪽 위주보다도 꿈돌이 쪽에 대한 얘기가 그때 얘기가 나오기 시작할 단계인데 저희들의 입장에서는 그런 것이 필요하다는 일반적인 사항을 갖다가 해서 그게 되면은 같이 공생이 된다 하는 그런 측면에서 나온 겁니다.

李康喆 委員 그러한 부분보다는 본 위원이 볼 때는 내용을 잘 파악하셔야 될 것같습니다.

그것이 리컨스트럭션에 의하면 놀이기구나 놀이시설이 꿈돌이와의 처음 계획 당시에 협상이 안됐기 때문에 놀이기구를 별도로 시설하면서 외국의 놀이기구를 들여오겠다는 계획입니다.

본 위원이 볼 때는 대전에 특히 엑스포과학공원은 꿈돌이와 떼려야 뗄 수 없이 같이 갈 수밖에 없는 지리적 또는 태생적 한계를 가지고 있고 또 하나 바로 이제 동물원이 내년 5월 5일 개장되면 그쪽도 놀이시설이 들어옵니다.

또 보문산에도 놀이시설이 있습니다.

엑스포과학공원 활성화가 놀이시설이나 놀이기구로는 전혀 도움이 될 수 없다, 즉 놀이기구 몇 개 설치해 가지고는 지금, 롯데월드출신이시니까 롯데월드나 에버랜드 또는 기타 대구, 부산 등과의 경쟁력에서 도저히 이길 수 없다는 겁니다.

즉 아까 체험시설이나 나머지 부분에 대해서 이사회에서 이의를 달지 않은 것으로 압니다.

놀이시설에만 그랬는데 예를 들면 엑스포과학공원이 놀이공원화될 경우 엑스포과학공원을 통한 국비지원은 아무것도 받을 수가 없습니다.

즉 엑스포과학공원이 체험시설을 중심으로 한 국민과학교육의 장이 됐을 경우에만 관련부처인 과기부 또 정통부, 산자부, 행자부 등 중앙부처 예산을 끌어올 수 있다는 겁니다.

이미 이제 첨단문화산업단지로 조성이 결정됐기 때문에 그것 하나만으로도 벌써 향후 3, 4년 동안 200억 내지 400억을 끌어올 수 있는 여건이 조성이 됐습니다.

또한 이것을 놀이시설이 아니고 국민정보화교육의 장, IT교육의 장으로 활용할 경우 1인당 60만원의 지원금도 받아올 수 있게 지금 중앙부처 예산이 짜여져 있습니다.

나는 지금 현재 리컨스트럭션에 나와 있는 외국기술의 탑승시설이 엑스포과학공원에 무슨 의미가 있는가 그런 의미에서 이사회에서 제동을 걸었다고 보고요.

한 개 시설에 사실 몇 십억씩 하는 탑승시설, 놀이기구로는 엑스포과학공원 활성화에 기여할 수 없다는 것이 본 위원의 생각입니다.

그것에 대한 답변을 부탁드립니다.

○地方公社大田엑스포科學公園社長 權五洽 지금 이강철위원님이 그쪽에 대해서 상당히 깊이 연구도 하셨고 또 말씀하신 것을 제가 동감합니다.

제가 아까도 말씀드렸듯이 제가 꼭 놀이시설을 하겠다고 그러는 게 아닙니다.

우리 16만 9,000평 중에 1만 7,500평은 꿈돌이 쪽이고 저희들 15만평입니다.

15만평 안에 첨단문화산업단지가 저희들은 노선벨트(north belt)라고 그러는데 북쪽 벨트에 들어가면 저희들로서는 더 이상 활성화에 대해서 바랄 게 더 없지요.

다만 저쪽도 민간업자 아닙니까, 또 저희도 공동으로 이번에 티켓을 해보니까 그쪽 시설을 이용하는 것하고 저희하고 상생효과가 있더라, 그러니까 공동으로 놀이시설이란 말을 저는 잘 안 씁니다, 그거 그냥 위락시설이라고 그래야 되나, 여러 가지 접미된 것은 앞으로도 그쪽이 계속적으로 필요할 거고 또 우리도 데드스페이스가 있습니다.

지금 첨단문화산업단지 사이 말고도 죽은 공간이 있거든요, 그쪽에다 같이 공동 투자할 수 있는 방안도 좀 모색하면은 저희들이 지향하는 게 되지 않을까 그런 생각입니다.

제가 구태여 놀이시설을 갖다 넣겠다고 하는 그런 것은 이미 버렸습니다.

그건 우려 안 하셔도 되겠습니다.

李康喆 委員 알겠습니다.

그 부분에 대해서는 깊이 감사를 드리고 아까 답변하신 중에 말씀하셨듯이 초창기 엑스포과학공원이 엑스포가 열릴 당시 외국의 막대한 자본을 가진 영상물을 대거 유입시켰습니다.

그것으로 성과는 거뒀지만 그 이후에 그것이 계속적으로 유지 보수되지 못하고 있습니다 또 개선되거나, 예를 들면 현재 과학공원 입장에서는 영상관에 대한 상당히 부정적인 의견이 있지만 그 부분은 차후에 제가 다시 한 번 질의를 드리고요.

지금 현재 세워져 있는 시설 내부의 소프트웨어 이 부분에 있어서는 기술이전이나 활용기술인력이 전혀 없습니다 엑스포과학공원 현재, 그래서 그것을 어떻게 가동할 수도 없고 고장나도 A/S 다 받을 수가 없습니다.

이것이 바로 외국의 기술과 외국의 자본이 들어왔기 때문에 그렇습니다.

특히 영상과 밀접된 IT산업과 관련해서는 대덕밸리의 기술을 세계 최고로 치고 있습니다.

그래서 향후 놀이시설이 아니고, 이제 놀이시설은 포기하셨다니까 과학체험시설까지도 대덕밸리의 기술이 접목되고 또 기술이 접목된 그런 시스템들이 엑스포과학공원에 반드시 접목돼야만 향후 지속 운영 유지관리가 되고 그 기술이 세계화로 뻣어나갈 수 있는 계기가 된다는 점을 다시 한 번 말씀드리고요.

아까 답변 중에 두 번째인데 영상에 관한, 영상물 위주에 대해서는 한계점이 있다고 이렇게 말씀을 하셨는데.

○地方公社大田엑스포科學公園社長 權五洽 그렇습니다.

李康喆 委員 그렇지요?

○地方公社大田엑스포科學公園社長 權五洽 예.

李康喆 委員 그 부분에 대해서도 본 위원은 견해를 상당히 달리합니다.

예를 들면 저도 이번에 제 사비를 들여서 엑스포과학공원 활성화 때문에 아까 사장께서 얘기한 대로 우리 김영관 상임이사와 이진옥 경제과학국장 또 담당자들과 함께 영상 또는 영화 관련 산업단지를 시찰한 적이 있습니다.

일본의 오사카와 교토를 갔는데 교토에 있는 유니버설스튜디오 이곳이 90% 이상이 영상시스템입니다.

그것은 아시지요?

영상물이지요?

○地方公社大田엑스포科學公園社長 權五洽 예, 유니버설은 원래 영화를 계속.

李康喆 委員 물론이지요.

○地方公社大田엑스포科學公園社長 權五洽 헐리우드를 갖다 놓은 것이니까요.

李康喆 委員 예.

○地方公社大田엑스포科學公園社長 權五洽 그 영상 중에서도 저희들이 지금 갖고 있는, 우리는 특수영상이고 그쪽은 특수영상과 일반영상이 믹스돼 가지고 된 영상이니깐 영상물만 가지고 한 게 아니고 불쇼라든가 코스트쇼라든가 모든 분위기 자체가 사람을 붕붕 뜨게 만들어 줍니다.

李康喆 委員 아, 그럼요. 예, 당연하지요.

○地方公社大田엑스포科學公園社長 權五洽 저도 그렇게 했으면 좋겠습니다.

李康喆 委員 예, 그러니까 지금 그 내용을.

○地方公社大田엑스포科學公園社長 權五洽 지원 좀 해주십시오 그렇게 하게끔.

李康喆 委員 그러니까 지금 유니버설스튜디오같은 경우 직접 확인했지만 1일 3만에서 5만명이 옵니다 물론 초창기지만, 이걸로 환산하면 연 1,500만에서 1,800만명이 오고 있습니다, 아시아권에서 다 몰려오고 있고, 두 번째 영상산업 관련해서 도에이영화촌을 방문했습니다.

그곳도 1년에 250만명이 오고 있습니다.

사실 굉장히 허술합니다. 영화세트장인데 엑스포과학공원의 활성화가 결국은 직결되는 부분은, 결론나는 부분은 입장객수입니다, 그렇지요?

아무리 시설을 잘해도 또 아무리 아이템이 좋아도 입장객이 없다면 그건 활성화된 것이 아니지요.

지금 문제는 입장객수가 숫자적으로 말씀드리겠습니다만 1일 평균 지금 축제할 때 빼놓고는 260명 정도가 오고 있습니다 엑스포과학공원에, 이게 입장객수가 늘었을 때에는 엑스포과학공원이 활성화됐다는 겁니다.

영화촌 하나에서도 지금 연 250만명이 오고 있다는 겁니다. 이 관점을 지난번 세미나 때에도 말씀드렸는데 이 내용입니다, 이거 대표적인 것만 갖고 왔는데 이것을 간략하게 언론보도내용을 말씀드리겠습니다.

엑스포과학공원을 다녀간 영상전문가들의 반응입니다.

대전, 이건 여덟 분이 그대로 한 건데 대전엑스포과학공원의 일부 전시관들이 그대로 방치된 것을 보고 깜짝 놀랐다, 또 두 번째, 국민의 막대한 세금으로 건립된 엑스포과학공원이 제대로 활용되지 못하고 있는 것을 보고 놀랐다.

더욱이 시는 수도권과 가까운데다가 기존의 유희시설을 제대로 활용한다면 최대의 고부가가치를 창출할 수 있다.

또 대전시가 엑스포과학공원과 대덕밸리 등 훌륭한 인프라를 갖춰놓고도 이를 제대로 활용하지 못해 안타깝다.

그리고 엑스포과학공원을 둘러보니 영화 촬영뿐 아니라 CF, 뮤직비디오 촬영 장소로 최적지라는 인상을 받았다.

훌륭한 인프라를 갖춘 대전엑스포과학공원으로 몰릴 것이다, 그러니까 인적 구성이, 저는 향후 미래의 산업과 미래의 직업을 경제를 전망할 때 전문 경제학자들은 청소년들의 미래 직업관으로 그것을 진단하는 경우를 종종 봅니다.

지금 현재 한국은 물론이고 세계적으로 청소년들이 향후 직업을 뭘로 택할 거냐에 70% 가까이가 영상관련 산업입니다.

그렇다면 이 세계는 이제 영상산업의 시대가 된다. 우리 세대도 영상시대가 아닙니다.

권사장님 세대도 영상시대가 아니지만 이제 청소년들이 자라는 현재도 영상산업시대지만 이제는 영상산업시대다.

그렇다면 엑스포과학공원, 부산영화제의 관계자의 말을 빌면 엑스포과학공원에 있는 세계 최대의 아이맥스관이 있습니다. 또 세계 최대의 돔스크린이 있습니다.

이것 하나만 있어도 지금보다 더 세계적인 영화제를 만들 수 있다는 이런 탄식의 소리를 들었습니다.

나는 현재 있는 영상관을 적극적으로 활용한다면 엑스포과학공원은 도에이영화촌, 솔직히 유니버설스튜디오까지 올라가기는 어렵습니다. 그러나 도에이영화촌 250만 이상은 반드시 들어올 수 있다.

이것 투자비가 지금 리컨스트럭션에 나와 있는 3년간에 540억 투자지요?

이거에.

○地方公社大田엑스포科學公園社長 權五洽 5년입니다.

李康喆 委員 5년입니까?

540억 투자의 3분의 1 정도만 영상산업에 투자해도 엑스포과학공원은 활성화될 수 있다는 것이 제 견해입니다. 그것에 대한 사장의 견해를 밝혀 주시기 바랍니다.

○地方公社大田엑스포科學公園社長 權五洽 예, 지금 이강철위원님께서 유니버설도 보시고 도에이도 보셨는데 유니버설은 오사카에 지금 해 가지고 오사카도 인구가 500만인데 경제가 약간 죽었습니다.

우리나라로 치면 대구와 비슷한 습성을 가진 도시인데 오사카부가 이번에 다시 한 번 경제적인 제2의 경제도약을 한다는 거에 대해서는 참 일본 사람들은 보통은 넘는다 이렇게 하고, 저도 이위원님과 같은 생각입니다.

대전도 좀 어떻게 액티브하게 뭐든지 모든 게 결정도 빨리 빨리 되고 자금도 빨리 빨리 지원되고 그렇다면은 지금 말씀하시는 게 그냥 꿈같은 얘기는 아니고 실현 가능하다고 저는 봅니다.

그래서 그런 점에서 영상물에 대해서는 저희들이 지금 죽어 있는 영상물이 아니고 운휴 영상물이 그 시스템 자체를 좀 바꿔야 됩니다.

그래서 그 바꾸는 것은 우리 벤처 쪽에서도 단지 안에 들어와 있는 다림이라든가 이쪽이라든가 이쪽 벤처에서도 저희들 이번에 참여를 제가 문호를 많이 다 개방해놨습니다.

왜 하필이면 자꾸 외국 쪽에서 들여옵니까, 지금도 그 족쇄가 아직 안 풀린 게 2002년까지 영사기에 대한 거 있지 않습니까?

아이맥스 영사기도 그렇고 세계에서 제일 좋은 돔스크린의 아이웍스 영사기도 그렇고 그 영상기 리스기간이 앞으로 2년 후면 끝나거든요.

그때 그것을 받아서 하는 게 나은지 그것은 그때 다시 한 번 더 검토를 하겠습니다만 영상위주로 한다는 것은 굉장히 바람직한 일입니다.

저도 그런 방향으로 생각을 하겠습니다.

李康喆 委員 예, 지금 첨단문화산업단지에 대해서는 제가 질의시간이 길기 때문에 한 번 더 돌고 다시 질의를 드리겠습니다.

하실 분 없어요?

○委員長 朴文昌 또 다른 질의 없으십니까?

李康喆 委員 그러면 제가 직접.

○委員長 朴文昌 이강철위원 계속 질의해 주세요.

李康喆 委員 죄송합니다.

자료 5쪽을 좀 참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아무튼 영상문화산업단지 그게 첨단문화산업단지와 궤를 같이 하는데 그 부분에 적극적으로 노력하시겠다는 권오흡사장의 의견에 감사의 말씀을 드리며, 지금 그쪽에 보면 본 위원이 조금 전에도 지적했듯이 엑스포과학공원의 활성화는 고객수와 궤를 같이 합니다.

아무리 좋은 시설이 들어와도 고객수가 적으면 활성화가 된 것이 아니지요.

솔직히 입장수입과는 저는 조금 개념을 달리하고 싶긴 합니다, 물론 그것도 굉장히 중요하지만, 많은 시민과 국민이 이곳을 찾아올 수 있는 시스템만 갖춰 놓는다면 입장수입이 조금 떨어지면 어떻습니까?

저는 그 부분에 대해서는 그런 의견을 가지고 있고, 지금 말씀드리고자 하는 유료고객수하고 공원운영수입에 대해서는 지금 현재, 엑스포과학공원을 제가 질타하고자 하는 의지는 아닙니다.

현재까지 상황을 보다 면밀하게 뒤돌아보고 새로운 시스템으로 출범하자는 그런 의미입니다.

지금 고객수가 작년대비 5.9% 감소를 했는데 감소한 내용보다 더 중요한 것은 의지적으로 추진하셨던 제1회 키드페스티벌 5월 1일부터 6일까지 하고 '현장체험학습의 날' 운영해서 거기에 온 관객이 9만 7,000명 정도가 되고요, 그렇지요?

○地方公社大田엑스포科學公園社長 權五洽 예.

李康喆 委員 그 다음에 야간개장을 한 이후, 4월 28일날 개장한 이후 한빛탑 주변 한빛광장에 온, 그쪽을 통해 온 고객이 3만 7,000여 명 정도 됩니다.

그것을 산술적으로 따지자는 것이 아니고 빼보면 실제로 1일, 6개월 동안 1일 관람객이 들어온 것을 보면 하루에 엑스포과학공원에 숫자적으로 한 260명 정도가 이렇게 입장을 했습니다.

그렇지요, 그 숫자에는 이상이 없지요?

○地方公社大田엑스포科學公園社長 權五洽 예, 맞습니다.

李康喆 委員 이런 부분은 이제 엑스포과학공원 저는 다시 한 번 말씀드리지만 책임을 묻고자 하는 내용보다도 이것이 아까 얘기대로 엑스포과학공원사장이 취임하고 나서 그 이후에 처음에는 2월달 또 시간을 달라고 해서 드렸음에도 불구하고 또 주변에서 많은 전문가들이 이런 이런 시스템으로 가자는 건의를 했음에도 불구하고 이것이 지금 제대로 실현된 것이 사실 거의 없습니다.

이러한 원인이 있다고 보고 그러한 부분에 대해서는 보다 더 향후 강력한 분발을 촉구합니다.

○地方公社大田엑스포科學公園社長 權五洽 지금 말씀하셨던 그 부분에 대해서는 어떤 때는 200명이라고 했지만 제가 어느 날 보니까 46명이 들어왔습니다, 46명.

우리 직원은 140명이 가서 있는데 전력비, 그래 이건 문제가 있는 공원이다, 그래서 저는 이런 생각도 해봤습니다.

'시즈널 팍'이라는 게 있습니다. 계절적인 공원, 그런데 이게 공기업이기 때문에 저희가 계절적인 공원이 될 수가 없습니다.

제가 만약에 사기업의 입장이라면 저는 10월말서부터 3월까지 문닫아 버립니다. 닫고 6개월 동안 보수하고 6개월만 영업하면 한 200만명만 들어오면 그 공원이 살거든요.

李康喆 委員 아, 물론이지요.

○地方公社大田엑스포科學公園社長 權五洽 일본 하고 미국의 예도 200만이 넘어가는 공원은 살고 200만이 떨어지는 공원, 제가 그래서 이위원님이 잘 아시다시피 저희들이 조금 전에 말씀하신 영상관계라든가 또는 체험과학시설이라든가 또 부분적으로 꿈돌이도 새롭게 시설을 바꿔야 되겠지요.

그러다 보면은 저희 쪽에도 효과가 200만은 2004년 또는 빠르면 2003년 정도에 오지 않을까 저는 그렇게 봅니다.

그러면 우리 공원이 살 수 있는 길도 있지 않겠나, 다만 저는 이제까지 위원님께서, 제가 이제까지 민간 마인드로 자꾸 나간다고 보시는 분들이 제 주변에 많이 있더라고요.

그런데 저도 이제 많이 숙달이 됐습니다. 역시 공기업은 공익을 추구해야 된다는 것을 압니다만 저희는 그것과 그것을 두 개를 추구한다는 것 굉장히 어렵습니다.

그래서 우선 적자의 폭을 줄이고 저희들의 1인당 생산가를 높이는 그런 방향으로 하면서 공익도 생각하는 그러한 쪽으로 가야되지 않을까 이런 생각입니다.

李康喆 委員 아니 사장님, 지금 사장님을 이렇게 모셔온 것은 이걸 활성화차원이지 적자보전시키고 적자 줄이고 이런 부분은 아니잖아요?

○地方公社大田엑스포科學公園社長 權五洽 활성화지요.

李康喆 委員 지금 1인당 이런 개념이 아니고 하루빨리 적용을 해서, 저는요 개념을 달리하는데 1년이면 나는 활성화시킬 수 있다고 보는 사람이에요 1년이면, 왜 저렇게 방치하느냐, 저 기존 인프라, 아까 유니버설스튜디오 얘기했지만 거기는 벌판에서 시작했지요?

벌판에서 시작했잖아, 영상관 하나도 없었어요, 지어서 한 겁니다. 여기는 다 있어요 다 있다고요, 그런 것을 왜 못하냐는 겁니다 지금 1년 동안 됐는데, 지금 여기 2쪽을 봐주시기 바랍니다.

지금 말씀하신 대로 주요 예산 내역, 세부적으로 짚고 싶지만 행정사무감사가 아니기 때문에 이거는 짚지 않겠습니다.

이 자료를 보면요, 어떻게 생각해요 민간기업, 이거 부도입니다.

부도 아니에요?

이 자료 보세요 2쪽의 주요 예산 내역, 물론 예산이지만 작년 운영적자폭 여기서 내가 다시 거론하지 않겠습니다.

운영적자 액수 보세요. 지금 저는 잠이 안 온다니까, 하루라도 활성화시킨다면 운영적자폭이 줄어든다 그거지요.

그거 지금 5, 6십억이 적은 돈이 아닙니다 운영적자폭이, 그 부분을 투여한다면 영상관 두세 개 지금 팡팡 돌릴 수 있잖아요 예를 들면, 왜 그것을 적용을 못하시냐 그런 뜻이에요.

지금 예산내역이나 또 실질적으로 결산내역을 보면 일반 회사로 치면 부도예요.

그 부분에 대해서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地方公社大田엑스포科學公園社長 權五洽 저희들 뭐 예산내역을 보면 여기 증감에 대해서 플러스 32.2% 그 다음에 영업수입과 기타수입, 예비비로 보면 이거는 공기업적인 측면에서 예산은 수입과 지출이 같이 맞추는 그런 시스템인데 조금 전에 말씀하셨던 40억, 50억원이 적은 돈은 아닙니다.

그리고 왜 1년 정도 있으면 위원님 뭐 다 활성화 100% 된다 했는데 저도 처음에 왔을 때는 한 6개월 정도면 이거 뭐 확 바뀔 것 같은 생각을 해봤습니다.

제도적인 뭘 하나 민간기업같은, 자꾸 민간기업 얘기해서 대단히 죄송합니다만 뭘 하겠다 그러면 예비비라는 건 갖다 누구나 한 사람이 '좋아' 이건 판단해서 전문경영인이 '이건 100억 넣겠습니다' 그러면 100억 3일만에 100억을 따옵니다.

그런데 저희들 여기는 시스템이 세계 시스템도 그렇고 하다보니까 하나 해 가지고 하니까 6개월에서 8개월 이상 걸리더라고요. 그러한 점 때문에 추진을 못한 건 사실입니다.

앞으로는 좀 더 공격적이고 적극적인 그런 것을 해 가지고 하나라도 영상관 또는 어떤 시설 하나라도 눈에 확 띄게 그리고 이게 우리한테 꼭 필요한 거다 하는 그런 쪽으로 나가도록 하겠습니다.

李康喆 委員 지금 저는 개수가 중요한 것이 아니고 이 정도면 최소한 비전이라도 보여야 된다 그런 내용입니다.

몇 발을 양보해서라도, 지금 봐서 운영적자니 뭐 이런 폭이 중요한 게 아니고 많은 사람이, 글쎄 추천인은 어떤지 모르겠습니다만 많은 사람이 공채사장을 잘못 뽑았지 않느냐 하는 여론이 있어요.

그에게 맡긴다면 충분히 활성화시킬 수 있다고 봤는데 가시적인 성과가 없습니다.

4쪽을 봐주시기 바랍니다.

이 부분도 한두 가지만 더 질의를 하고 마치겠습니다.

국비유치로 사업의 다각화 추진, 이 부분도 정확하게 말씀드리지만 우리 사장님을 질책하기 위한 부분이 아닙니다.

솔직히 정확하게 말씀을 드리면 국비유치로 사업의 다각화 추진, 첨단문화산업단지로 지정받는데 아까 말씀드렸듯이 책임을 묻고자 하는 건 아닙니다, 사장님의 역할이 뭐였는지 한번 말씀해 주시기 바랍니다.

○地方公社大田엑스포科學公園社長 權五洽 제 역할을 여기서 구태여 뭐를 내가 했다고 하는 게 아니고 저희들 단지 안에, 이것은 우리 대전시에서 문화산업단지를 문화관광부에 신청한다 그러면서 그 단계에서 저희들이 할 수 있는 것은 크게 제가 여기에다 발을 들여놓고 제가 문광부에 뛰어다니고 그런 것은 제가 한 바는 없습니다.

이건 시에서 시 쪽에 모든 공로를 또 의원님 쪽에 공로를 돌리고 싶습니다.

李康喆 委員 아니, 공로를 받기 위해서가 아니고, 조금 전에 답변을 하셨듯이 영상산업 쪽으로 특화를 시키겠다고 말씀을 하셨기 때문에 더 질책은 하지 않겠습니다.

다만 첨단문화산업단지로 지정받기 위해서 많은 분들이 노력을 했는데 그 이유는 엑스포과학공원의 사장님을 불편하게 해드린 게 아니고 엑스포과학공원이 전체적인 인프라가 영상산업을 중심으로 갈 수밖에 없는 인프라기 때문에 첨단산업단지로 지정받는 것이 가장 좋겠다, 왜 국비를 연중 지금 현재 20억 따왔지요?

연중 200억 내지 400억을 계속 따다가 투여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저 3쪽을 다시 한 번 넘어가서요, 거기 주차수입 있지요?

제가 지난 번 현장방문활동에도 분명히 말씀드렸습니다. 지금 벤처기업들이 영상 관련된 기업들이 그쪽에 많이 들어와 있습니다.

이 부분 저는 적자폭도 지금 50억대가 넘어가고 있고 연간 또 그리고 엑스포과학공원을 빨리 활성화시키데 모든 정열을 기울임에도 불구하고 운영적자에 조금 수입을 늘리겠다는 차원으로 주차수입을 지금 주차료를 받고 있습니다.

한 대당 지금 월 얼마씩 받고 있습니까?

○地方公社大田엑스포科學公園社長 權五洽 어디 말씀하십니까 관리동에?

李康喆 委員 관리동에.

○地方公社大田엑스포科學公園社長 權五洽 1만 5,000원씩 받고 있습니다.

李康喆 委員 월 1만 5,000원이지요?

○地方公社大田엑스포科學公園社長 權五洽 예.

李康喆 委員 그게 대략 지금 수입이 얼마나 됩니까?

○地方公社大田엑스포科學公園社長 權五洽 약 한 200만원에서 좀 넘지요.

그렇습니다. 이것은 말이지요 지금 첨언해서 잠깐 말씀드려도 될까요?

李康喆 委員 아주 잘 하셨습니다 200만원.

예, 말씀해보세요.

○地方公社大田엑스포科學公園社長 權五洽 1만 5,000원이면 하루, 30일 벤처기업 근무하지요?

500원 아닙니까?

李康喆 委員 예.

○地方公社大田엑스포科學公園社長 權五洽 그런데 이것은 저희들 우리 노조측에 있는 우리 직원들이 이것을 발의를 해서 제안제도로 인해서 들어온 것입니다.

이걸 가지고 불편하신 분이 있으면 또 다시 재검토를 저희가 해보겠습니다만.

李康喆 委員 아니, 불편한 내용 아니고 지금 벤처산업을 유치하기 위해서 대전시에서도 감면해 주고요, 천안같은 경우는 그냥 땅을 무료로 줘요.

○地方公社大田엑스포科學公園社長 權五洽 예, 저희가 지금 굉장히 좋은 조건을 주는데 주차는 주차질서를 확립하는 차원도 있고 그걸 우리 직원들이 보면서 '이것은 이렇게 해서는 안되겠습니다' 그래 가지고 저희 직원도 같이 내고 있습니다.

李康喆 委員 주차질서라는 것이 뭐지요?

그 사람들이 주차료 받으면 잘 받치고 안 받으면 함부로 받칩니까?

○地方公社大田엑스포科學公園社長 權五洽 예 그런 거 많지요.

여기 들락거리는 사람 뭐 그런 게 여러 가지 있겠습니다만 저희가 적자를 보전하기 위해서 200만원 받는 게 아니고.

李康喆 委員 아니, 엑스포과학공원에 사람이 많이 와야 되는 것 아니에요?

○地方公社大田엑스포科學公園社長 權五洽 지금 이 주차비는 어느 쪽 주차를 말씀하십니까? 벤처 우리 사무동 쪽 말씀하십니까?

李康喆 委員 관리동을 포함해서 앞쪽에 있는 벤처타운 있지요 벤처 막사, 전체적으로 지금 다 주차료 받잖아요.

○地方公社大田엑스포科學公園社長 權五洽 그런 분들이 볼일 보러온 분들은 1시간 이내에 가면 그냥 무료로 나가고 있습니다.

李康喆 委員 저는 이 주차료 수입 아까 얘기한 대로 200만원이잖아요.

1년 받으면 얼마나 되겠어요.

1,000만원 넘겠어요? 안 넘지요?

○地方公社大田엑스포科學公園社長 權五洽 1년 받으면 수치개념으로 2,400만원 은 나오는 거지요.

李康喆 委員 월 지금 200만원 정도 나오니까.

○地方公社大田엑스포科學公園社長 權五洽 200만원이 좀 넘는다고 그럽니다.

李康喆 委員 그러면 지금 엑스포과학공원에서 사장님께서 겨우 한다는 일이 수입 올리기 위해서, 저는 마인드에 대한 문제를 제기하는 거예요.

○地方公社大田엑스포科學公園社長 權五洽 제가 수입 올리기 위해서 하는 게 아니고 이것은 우리 직원들이 우리 노조에서 나와서 이렇게 하자고 그러는 참 갸륵한 마음으로 그래도 그것 가지고 인건비, 관리비 등을 고려하면 저희들한테 똑같이 거저 하는 거나 같지요.

그런 정도는 특별하게 이게 무슨.

李康喆 委員 아니 거기에 입주한 벤처기업들이 1만 5,000원이 없어서가 아니고 그것 때문에 불편을 겪고 있는데, 지금 딴 데는 하다 못해 땅까지도 무료로 준다고 그러고 지금 대전에서 창업보육센터를 통해서 벤처기업 육성을 했어요.

육성된 기업 중에서 일곱 개가 지금 떠났어요. 그 이유는 물론 주차료 때문에 떠난 것은 아닙니다.

공장시설이라든가 제반 지원시설을 다른 시·도가 더 잘해주기 때문에 그래요.

하나라도 해서, 벤처기업 하나라도 더 들어오도록 노력하는 것이 200억 효과를 올릴 수 있지, 주차료 수입 월 200만원 때문에 불편함을 끼친다면 벤처기업 활성화에도 역행되는 것이 아니냐 그 뜻이에요.

○地方公社大田엑스포科學公園社長 權五洽 불편함을 끼치는 거 저도 물어봤더니 그런 얘기 하는 사람이 없던데 말이지요.

한번 재검토를 한번 하겠습니다 이게 어떤 건지 내용을요.

李康喆 委員 엑스포과학공원에서는요 재검토를 하시든 뭘 하시든 그건 관계없는데 어떻게 생각이 엑스포과학공원에 있는 직원이, 지금 엑스포과학공원이 활성화 안돼서 겨우 들어온다는 게 200명, 엊그제도 가보니까 영상관 한번 들어갔더니 일곱 명이 보고 있어요.

물론 안 들어와서 하는 경우도 있지만, 수단 방법 안 가리고 시민, 최소한의 적게는 손님 없을 때에는 공원화라도 시켜서 사람들을 불러들일 생각을 하지 않고 주차료 생각을 하고 있는지 나는 그 부분이 안타까워서 드리는 말씀입니다.

이제 첨단문화산업단지 아까 말씀드린 대로 지정을 받았고 아마 씨네센터가 7월말에 완공이 되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그렇지요?

○地方公社大田엑스포科學公園社長 權五洽 무슨 말씀이십니까 지금?

李康喆 委員 첨단문화산업단지에 씨네센터가 7월말 완공되잖아요 시설투자, 그것도 잘 모르고 계세요?

○地方公社大田엑스포科學公園社長 權五洽 프레스센터를 말씀하시는 거 아닙니까?

씨네센터라고 그러니까 제가.

李康喆 委員 첨단산업단지 내에 씨네센터가 들어오잖아요.

그것은 별도 겁니까?

○地方公社大田엑스포科學公園社長 權五洽 아니지요, 저희 바로 관리동 앞에 있습니다.

지금 공사중에 있습니다.

李康喆 委員 예, 그게 7월말에 완공되잖아요?

○地方公社大田엑스포科學公園社長 權五洽 아니, 지금 진행중에 있습니다.

그래서 8월중에 들어오고 9월중에 개원하려고 그렇게 돼있습니다.

李康喆 委員 7월말에 시에서는 완공이 돼서 개관식은 언제 하더라도 7월말에 마무리돼서.

○地方公社大田엑스포科學公園社長 權五洽 7월말이라는 게 이달 말인데요.

李康喆 委員 활용할 수 있게 입주시키겠다고 하는 건데.

○地方公社大田엑스포科學公園社長 權五洽 지금 마무리공사가 진행되고 있습니다.

李康喆 委員 지금 사장님은 9월말로 얘기해요?

○地方公社大田엑스포科學公園社長 權五洽 상당히 바람직한 시설이 되겠습니다. 저희한테는.

李康喆 委員 지난 세미나 때 있었던 얘기를 제가 오늘 여러 가지 말씀을 드리려고 그랬는데 시간관계상 또 저 자신도 그 내용을 보고 너무 한탄스러워서 입에 담기 어려워서 그건 생략하겠습니다.

이제 일단 첨단문화산업단지가 지정이 됐고 향후 영상산업단지로서의 엑스포과학공원, 그것도 전체가 아니고 일부를 가지고 하기 때문에 그 부분에 총력을 기울여 주시기 바랍니다.

특히 얼마 전에 '친구'라든가 또 '쉬리' 이건 물론 열 편, 백 편 중에 한 편에 불과하지만 영상산업, 영화 한 편이 한 국가의 경제력을 좌우하는 시대가 왔습니다.

영상산업에 향후 미래 국가경쟁력이나 또는 산업화로 봤을 때 가장 앞서 갈 수 있는 영상산업, 특히 대덕밸리가 세계적으로 인정받고 있는 IT산업, IT산업에 대한 모든 성과물이 90%가 영상물로 나타납니다.

이제 3D개념이 아니고 4D, 5D까지 애트리(한국전자통신연구원)를 비롯한 대덕밸리의 연구기술이 발전되고 있습니다.

그것과 접목된 첨단영상문화산업단지를 조성하는데 한 치의 오차도 없이, 지금까지는 소극적이었기 때문에 제가 울분을 금할 길이 없습니다.

사장께서는 이제 마인드를 전환하셔서 엑스포과학공원에 첨단문화산업단지가 조속한 시일내에 조성돼서 엑스포과학공원이 시민과 국민들로부터 사랑받고 또 그리고 입장객수가 최소한 영상산업단지만 해도 250만을 끌어올 수 있다는 확신을 가지고 그곳에 만전을 기해 주시기를 부탁드리면서 그거에 대한 답변을 듣고 질의를 마치겠습니다.

○地方公社大田엑스포科學公園社長 權五洽 지금 위원님께서 말씀하셨던 첨단문화산업단지가 저희들 특히 영상, 이건 뭐 영상만 들어오는 게 아니고 이쪽의 게임시설이라든가 게임 관계라든가 여러 가지 IT 뭐 여러 가지가 들어옵니다.

그래서 하여튼 저희들이 이제까지 소극적으로 한 건 없고, 다만 이거는 제가 하고 싶다 이래서 바로 되는 게 아니고.

李康喆 委員 전체 제반적으로 소극적이었잖아요, 세미나 하는 것도 그렇고.

○地方公社大田엑스포科學公園社長 權五洽 제가 바로 하겠다고 해서 되는 것보다도 시나 의원님들께서 많은 지도 편달을 부탁드리면서 저로서도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李康喆 委員 아니 왜 답변을 또 그렇게 하셔 가지고, 자 보세요!

이 내용은 들었어요?

예를 들면 문화기획자개발연구원, 이벤트회사입니다.

무료로 엑스포과학공원 활성화하겠다고 2000년 3월 30일날 세미나까지 해 가지고 시설 준비하고 있었어요.

이것을 이벤트회사도 필요한데 나머지는 이벤트사 하나 유치하려면 1년에 몇 천만원 또 들어야 됩니다.

스스로 방송관계자, PD들 연합체인 문화기획자개발원까지도 그쪽에 들어와서 엑스포과학공원 활성화시키겠다고 그러는데 이거 지금 입주하는데 제약조건이 많아 가지고 이게 1년 걸렸어요.

그리고 지난번 세미나 할 때도, 정확하게 답변하셨으면 제가 넘어가려고 했어요.

세미나 할 때도 엑스포과학공원에서 보다 좀 적극적으로 세미나를 위해서 뒷받침했다면 그 성과는 배가됐을 거라고 저는 생각합니다.

그런 부분, 세세한 부분이 사장의 마인드에 따라서 직원들이 다 움직여요.

사장 한마디에 절절매는 거 다 아시잖아요?

사장의 명령이 안나오면 직원들이 움직일 수가 없어요. 그렇다면 첨단영상산업단지를 갖추기 위한 제도, 시스템을 갖추기 위한 제반적인 여건을 부장들이라든가 하위직 직원들에게 전달을 해서 그들이 첨단영상문화산업단지를 조성하는데 적극적으로 앞장서서 그들이 찾아오도록 하는 게 아니고 직접 찾아가서 엑스포과학공원을 활성화시키는 임무를 줘야 된다고 생각합니다.

○地方公社大田엑스포科學公園社長 權五洽 예, 알겠습니다.

李康喆 委員 앞으로도 그러한 점에서 어떤 세미나가 됐든 첨단영상산업단지를 가꾸기 위한 전문가들이 왔을 때 적극적으로 사장께서 앞장서서 그들이 불편함이 없도록 첨단영상산업단지가 조속한 시일내에 조성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해 주시길 부탁드리겠습니다.

○地方公社大田엑스포科學公園社長 權五洽 예, 참고하겠습니다.

李康喆 委員 이상입니다.

○委員長 朴文昌 또 다른 질의 없으십니까?

(질의하는 위원 없음)

더 이상 질의하실 위원님이 안 계시므로 엑스포과학공원 소관에 대한 업무보고 청취를 마치겠습니다.

엑스포과학공원 사장을 비롯한 관계 임직원 여러분 업무보고 준비에 수고 많이 하셨습니다.

중식관계로 잠시 정회코자 합니다.

다음 회의는 오후 2시에 속개하겠습니다.

정회를 선포합니다.

(12시 08분 회의중지)

(14시 00분 계속개의)

○委員長 朴文昌 의석을 정돈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성원이 되었으므로 회의를 속개하겠습니다.


나. 대전광역시도시개발공사소관

○委員長 朴文昌 다음은 도시개발공사 소관에 대하여 업무보고를 청취하겠습니다.

도시개발공사사장 보고하시기 바랍니다.

○都市開發公社社長 趙俊鎬 도시개발공사사장 조준호입니다.

대전광역시도시개발공사 2001년도 하반기 업무보고를 드리겠습니다.

(주요업무보고서는 별첨에 실음)

(보고중단)

李康喆 委員 위원장, 지금 도시개발공사 사장께서 하는 업무보고는 자료를 이미 위원들이 다 배부를 받아서 몇 차례 검토한 바가 있습니다.

주요업무보고는 유인물로 대신하고 질의시간을 갖도록 하기를 동의합니다.

○委員長 朴文昌 방금 이강철위원께서 긴급동의를 제안하셨는데 이강철위원님의 동의안에 재청 있으십니까?

(「재청입니다」하는 위원 있음)

재청이 있으므로 이강철위원께서 제안하신 동의안은 성립이 되었습니다.

그러면 이강철위원께서 제안하신 동의안 대로 회의를 진행코자 하는데 이의 없으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이의가 없으므로 이강철위원께서 제안하신 동의안은 원안대로 가결되었습니다.

그러면 보고는 우리 위원님들께서 이미 다 살펴보았으므로 바로 질의 답변으로 들어가겠습니다.

도시개발공사 소관 업무보고에 대하여 질의나 다른 의견 있으시면 말씀하시기 바랍니다.

이강철위원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李康喆 委員 이강철위원입니다.

본 위원회에서 이미 배부받은 업무보고 자료를 이미 검토해봤기 때문에 보고 내용을 중심으로 그 동안 궁금한 사항에 대해서 몇 가지 질의를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11쪽을 참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본 행정자치위원회는 물론이고 대다수 시의회 의원들이 과연 시기적으로 내년 5월 5일까지 동물원이 조성이 될 거냐 하는데 대해서 많은 우려를 갖고 있습니다.

또한 동물원조성사업과 함께 그 진입로 개설문제 이 부분이 구체적으로는 도시개발공사의 업무는 아니지만 특히 교통문제와 관련해서 지금 내년 어린이날 개장을 목표로 추진중인 동물원 조성사업이 내년 5월 5일 개장을 하게 될 경우 현재의 상황으로 도로여건상 차량통행량을 감당하지 못할 것으로 예상이 되는데 그 진입도로 개설문제와 함께 대중교통방향 동물원에서 잡고 있는 것 있으면 말씀해 주시기 바랍니다.

○都市開發公社社長 趙俊鎬 이강철위원께서 질의해 주신 시기적으로 2002년 5월 5일 어린이날 이전 개원이 가능하겠느냐 하는 질의에 대해서는 지금 저희가 추진하는 계획대로라면 특별한 사안이 없는 한 개원이 가능할 것으로 확신을 합니다.

오는 10월 1일부터는 동물 입식을 개시할 예정으로 만반의 준비를 하고 있습니다.

또한 진입로 개설과 또 차량통행에 수반하는 대중교통문제에 대한 저희 도시개발공사의 대책에 대해서 물음을 주셨습니다.

저희는 대전광역시 기획관리실장 주재로 몇 차례 진입로 개설 문제에 대한 회의를 가진 바 있고 중구청과 저희 도시개발공사 또 건설관리본부, 기획관리실 해서 몇 차례 대책회의를 가진 바 있습니다.

그런데 중구에서 지금 안영지구 구획정리사업을 하고 있는 것과 연관이 돼서 그쪽 보상문제와 입구의 문제가 해결은 안된 채로 현재 진입로 확장공사가 진행되고 있습니다.

대전시에서도 각별한 신경을 써주고 있고 또 한밭도서관 편으로 진입하는 도로에 대해서도 대전시에서 도로를 개량을 해서 교통편의를 제공하는 사안을 검토하고 있고 저희로서도 중구청에 몇 차례에 걸쳐서 구획정리사업의 조속한 추진과 도시개발공사가 추진하는 동물원 개원이 지장이 없도록 해줄 것을 요망을 하고 있고 경찰 당국과 또 대전시 교통관계 부서에 시내버스의 노선문제, 주차단속문제 등 거기에 대한 대책을 수립해서 요청중에 있습니다.

지속적으로 관계 기관과 협의를 해서 만반의 준비를 다할 계획으로 있습니다.

李康喆 委員 지금 현재 동물원 부분은 차후에 질의를 드리더라도 가장 우려가 되는 부분이 지금 말씀드렸듯이 구체적으로 보면 도시개발공사의 일은 아닙니다, 도로개설이.

그러나 이것이 유관기관별로 협조가 되지 않을 경우 기타의 세계적으로 보든 또 국내외적으로 봤을 때 동물원이 됐든 시민공원이 됐든 또 놀이공원이 됐든 접근로가 용이하지 않으면 처음에 왔던 고객이 다음에 오지 않는 겁니다 특히 접근로가.

그래서 본 위원이 봤을 때는 동물의 입식은 지금 사장님의 의견대로 잘 이루어지고 있으리라 또 계획이 잘 되고 있으리라고 본 위원은 믿고 있습니다만 이것을 시민들이 또한 동물원이 개장되면 아마 대전시민뿐이 아니고 그 동안 전주동물원을 찾았던 충청지역권 또 수도권의 일부가 좀 이쪽으로 올 가능성이 높은데 그들은 대부분 승용차를 이용할 가능성이 높습니다.

그래서 그런 부분에 대한 총체적인, 왜 그러냐 하면 결과적으로 한번 찾아왔던 고객이 다시 와야만이 동물원이 공익성과 수익성을 동시에 추구할 수가 있는데 그런 내용이 접근로가 불편함으로 인해서 결국은 그분들이 욕하거나 불편함을 느껴서 불만을 토로하는 것은 결국 동물원이지 도로개설을 안해준 시라든가 관계기관은 아닐 거라고요.

그래서 그러한 차원에서 그 도로개설의 촉구라든가 지금 답변에 계셨던 시내버스, 이거 노선버스에 대한 증차를 사실 지금부터 준비해야 내년 5월 5일 개장에 맞춰서 많은 청소년과 고객들이 찾아갈 수 있고요.

또 그것이 안된다면 셔틀버스라든가 또 노선에 일방통행로 지정이라든가 그들이 왔다가 편하게 빠질 수 있는 시스템을 갖춰야 된다고 보는데 그것에 대해서 구체적으로 한번 더 답변을 부탁드립니다.

○都市開發公社社長 趙俊鎬 적절한 지적을 해주셨습니다.

저희로서도 많은 고민을 하고 있고 앞서 답변드린 대로 대전시와 여러 차례 협의를 하면서 대책을 세우고 있습니다만 아직 그렇게 분명하게 별 문제가 없을 정도로 해소되지는 않고 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제가 중구 관계자와 또 중구 정치인 등과도 협의를 해서 그쪽에 예산이 좀 반영될 수 있도록 노력을 하고 있고 또 이 증차, 시내버스의 증차문제와 노선조정문제를 대전시에 요청할 계획으로 저희 자체적으로 안을 가지고 있습니다만 현재 금산쪽에서 안영동에서 내려오는 공원, 뿌리공원 있는 그쪽에서부터는 도로가 확장되고 있기 때문에 고속도로 톨게이트에서부터는 인터체인지에서부터 진입하는 데는 별 지장이 없을 걸로 우리는 판단을 하고 있고 또 지금 안영동 구획정리지구에서 보상이 안된 부분, 확장공사를 하는 진입로 부분도 4차선으로 활용할 수 있는 대책을 중구청과 협의를 하고 있습니다, 구체적으로 협의를 하고 있고 이 시내버스의 증차나 노선조정문제도 교통과에 협의를 하고 있는 단계입니다.

그 이상은 현재 진척을 못보고 있습니다만 저희가 최선의 노력을 해서 지금 우려를 해주신 부분이 최소화될 수 있도록 노력을 해갈 것입니다.

李康喆 委員 답변 감사하고요.

어쨌든 동물 입식이라든가 조성공사 이것은 지금 계획대로 차질없이 추진이 되고 있는 거지요?

○都市開發公社社長 趙俊鎬 그렇습니다.

李康喆 委員 그러니까 지금 다만 교통문제가 전체적으로 해소는 아직 확고한 이런 해결책은 아직 못 찾았고요?

어쨌든 그 부분에 더 사장과 임직원들께서 관심을 가지시고 정말 처음으로 생기는 대전동물원 조성사업이 또 그리고 잘 조성된 우리 대전동물원이 교통불편으로 인해 원성의 대상이 되지 않도록 심기일전해서 교통대책 마련에 만전을 기해 주시기를 부탁드립니다.

또 한 가지는 이 부분은 좀 양면성이 있기는 합니다만 지금 언론보도에 의하면 타 지역에 국내에 있는 동물원의 경우 동물의 배설물 관리 그런 것 등에 문제가 있어서 바닥시설을 대부분 콘크리트로 지금 한 것으로 알고 있고 본 위원도 여타 부산의 성지곡 동물원이라든가 몇 군데를 방문해본 결과 그렇게 나타나고 있습니다.

대다수 지금 콘크리트로 바닥이 돼 있는데 지금 현재 도면대로라면 대전동물원도 바닥시설이 콘크리트로 거의 다 돼 있지요 지금 현재?

○都市開發公社社長 趙俊鎬 예, 동물사의 바닥은 콘크리트로 돼 있습니다만 대전동물원은 사파리지역이 많고 방사장 부분이 많기 때문에 타 동물원과는 조금 구조가 다릅니다.

李康喆 委員 그래서 지금 우려들이 언론이나 본 위원도 우려하는 것이 예를 들면 사파리시설이야 시멘트로 할 일은 없겠지만 일반 관리사동같은 경우 그렇다고 이걸 전면 콘크리트 했던 걸 바꿔라 그런 뜻은 아닙니다.

이게 양면성이 있기 때문에 관리적 차원, 배설물 관리적 차원은 콘크리트로 됐을 경우 좀 수월한 반면 또 바닥시설을 콘크리트로 시설함으로써 동물들의 적응력 저하로 인해서 다리에 뭐 기형이 발생한다든가 또 특히 동물우리가 전체적인 다른 동물원보다는 조금 규모를 크게 잡은 것 같기는 합니다만 본 위원이 봤을 때 활동력이 왕성한 동물같은 경우 동물우리가 협소해서, 동물들도 스트레스로 인한 부상이라든가 또 실제로 동물이 갖고 있는 야수성이랄까 동물성 이런 것을 상실하고 그저 이렇게 고객과 같이 그냥 서로 바라만 보고 있는 이런 형태의 동물원이 되지 않도록, 그것은 거기에도 과학적 어떤 시스템이 도입이 됐으면 좋겠다 하는 생각입니다.

여러 가지 동물들이 편안한 경우, 우리가 시에 있는 교통시설도 사회적 약자, 장애인, 노인, 소년, 소녀 이런 사람들이 편안한 교통시스템을 가져가면 일반인들, 비장애인들은 더 편안하다는 사고를 가지시고 동물들에게 편안한 동물원이 된다면 동물원을 방문한 고객들에게도 편안한 동물원이 될 것이다 이런 사고로 여러 가지 상황, 본 위원이 지적했던 콘크리트문제 이런 상황에 대한 자문 이런 것들을 감안해서 시설점검을 해주시기를 다시 한 번 촉구하면서 그것에 대한 의견이 있으시면 말씀해 주시기 바랍니다.

○都市開發公社社長 趙俊鎬 사실 저로서도 전문가도 아니고 제가 경험이 있는 것은 아닙니다.

그래서 우리나라에서는 그래도 제일 동물원 관계, 이 동물 생육관계에 권위가 있다는 김종만 씨를 저희가 상임고문으로 위촉을 해서 저희와 일을 같이 해주고 있습니다.

그래서 많은 부분을 그분의 의견을 듣고 또 그분의 의견과 우리 실무진 또 우리 임원진들이 타동물원에 가서 듣고 본 점 또 배운 점 이런 점을 반영을 해서 저희로서는 최선을 다해서 지금 이위원님께서 지적하신 이러한 동물이 편안하면 사실 관람하는 시민들이 편안하다고 생각하라고 하는 것을 명심을 해서 자문위원으로부터 상세한 면까지 우리가 반영을 하도록 자문을 받겠습니다.

받아서 그 동안에도 많은 노력을 해왔습니다만 앞으로 최종적인 마무리단계에서도 동물들이 생육에 보다 좀 나은 여건이 될 수 있도록 조성을 하는데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李康喆 委員 동물원조성사업과 관련해서 우리 행자위원회나 특별위원회에서 방문을 해서 몇 가지 안을, 많은 안을 좀 냈을 겁니다.

어려움도 따르시겠지만 예를 들면, 오늘은 그 동안 말씀드린 것이 많기 때문에 세부적으로 말씀드릴 수는 없고 애완동물에 대한 공원 또 요금체계 이원화 이런 것들도 잘 반영해서 5월 5일날 좀 아름다운 동물원이 대전시민에게 선사될 수 있도록 만전의 노력을 기울여 주시기를 바라면서 질의를 마치겠습니다.

○都市開發公社社長 趙俊鎬 감사합니다.

열심히 하겠습니다.

○委員長 朴文昌 또 다른 질의 없으십니까?

김성구위원입니다.

○委員長 朴文昌 김성구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金成九 委員 체육시설 관리에 대해서 물어보겠습니다.

작년부터 시로부터 위탁을 받아 가지고 지금 관리하고 있는데 시에서 직영할 때 하고 달라진 점을 경영측면에서 얘기한다면 어떤 면이 있는지, 그러니까 시에서 할 때 하고 지금 도시개발공사에서 관리 운영하면서 달라진 점 또 22쪽 중간에도 있습니다만 시의 운영실태 점검을 했는데 우수기관으로 선정이 됐단 말이에요.

그 주요내용을 말씀해 주시고 또 현재 운영중인 임대아파트가 한 3,300세대가 있지요?

○都市開發公社社長 趙俊鎬 예, 그렇습니다.

金成九 委員 그것하고 상가하고 있는데 그 임대료 체납자는 지금 현재 얼마나 되고 있고 또 징수대책은 어떻게 추진하고 있는지 그리고 그 동안 시설보수를 많이 하고 있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그 투자비와 임대료에 대한 수지분석은 어떻게 해봤는지 그것 있으면 말씀 좀 해주시면 고맙겠습니다.

○都市開發公社社長 趙俊鎬 김성구위원님께서 질의해 주신 체육시설 관리에 대한 보고를 드리겠습니다.

체육시설을 저희가 2000년 1월 1일부터 수탁을 받아서 운영을 하면서 당초에 대전시에서 운영하던 인력을 14명을 감원을 해서 인력풀제를 운영을 했습니다.

인력풀제는 토요일이나 일요일에 중요한 행사나 빅게임이 많기 때문에 모든 전 사원들이 휴일에도 근무를 하고 주중 본인이 선택하는 날을 하루 쉬도록 하는 휴일을 교체해서 하는 운영방식으로 해서 14명의 인력을 줄였습니다.

줄여서 대전광역시에서 운영을 할 때보다도 인건비를 대폭 감축하는 성과를 가져왔고 또 전력의 사용량을 줄이기 위해서 밤에 라이트로 경기가 진행될 경우 야구장과 축구장이 동시에 라이트를 사용을 하면 전기가 동시에 많이 사용이 돼서 누진율 적용에 피해를 보기 때문에 스포츠 경기의 일정을 짤 때서부터 중복되는 이런 일이 없도록 축구협회나 야구협회에 저희가 미리 조정을 해 가지고 같은 날 같은 시간에 경기가 있는 것을 피하도록 노력을 했습니다.

그것은 시민들에게도 같은 날 같은 장소에서 야구와 축구경기가 있게되면 관람에도 불편이 있기 때문에 시민들을 위한다는 측면에서도 그렇게 한 결과 전력요금을 절감을 했습니다.

뿐만 아니라 종합운동장의 트랙을 사용하는 것을 일정한 장소에서만 사용을 해서 파손되던 시설을 자리를 옮겨가면서 출발점을 조정을 해서 경비를 점감을 했고, 테니스장의 부식화를 방지하는 일도 했고 또 부단하게 시설보수한 부분이 하자가 발생한 것도 발견을 해서 여러 가지 예산절감하는데 저희가 노력을 하는 한편 체육시설 활용면을 많이 증가를 하고 해서 저희가 지난해에 2억 9,800, 한 3억 5,000만원의 예산을 절감을 한 것으로 판단이 됐고 지난해에도 대전시에서 위탁한 시설관리의 점검을 한 결과 '도시개발공사에서 하는 체육시설관리가 원만하게 잘되고 있다' 하는 이런 평가를 받았습니다.

또 거기 임대하는 시설이 있습니다, 사무실이라든지 식당이라든지 이런 거에 대한 임대계약을 바꿔 가지고, 입찰제로 바꿔 가지고 그 동안의 임대료보다도 좀 수입을 증대시키고 여러 가지 측면에서 그 동안 공적인 관리에서 기업적인 측면의 관리로 전환하는데 노력을 해왔습니다.

다음에 질의를 해주신 임대아파트에 대한 말씀을 질의를 해주셨습니다.

임대아파트 3,300세대를 관리를 하면서 임대수입은 사실 영세민 아파트이기 때문에 대단히 적습니다.

이것은 한 1억 800만원 가량이 되는데 여기에서 20% 가량인 한 2,000만원 가량은 미수가 되고 있습니다.

그래서 해마다 저희가 관리비를 적자보전을 해 주고 있습니다. 금년에도 1억 5,000만원 가량의 관리비를 영세민들에게 보전을 하고 있고, 이것은 대전시의회에서 제정한 조례에 의해서 임대아파트단지 내에 있는 상가를 운영을 하면서 거기에 대한 수입으로 그 영세민들을 보전을 해주고 있습니다만 영세민들이 자활능력을 갖도록 하고 지금 정부에서도 기초생활보장 지원을 하고 있기 때문에 일방적으로 우리 공사에서 영세민이라고 해서 자꾸 지원만 하는 것이 아니고 자활능력을 배양하도록 유도를 해서 지난해보다도 금년에는 1억원 가량의 지원비를 절감을 하고, 평형별로 지원비를 재조정했습니다.

좀 큰 평형에 사는 사람들이나 이런 사람들은 보조를 덜하고 아주 적은 평수에 살면서도 어려운 극빈자들에게 보전을 해주는 방향으로 이렇게 해서 운영을 하고 있고 모든 시설이라든지 또 불편사항이라든지 이런 것은 수시로 우리 관리담당 직원들이 나가서 주민들의 여론청취를 하고 해서 불편사항이 없도록 최선을 다하고 있습니다.

영세민 아파트의 관리 운영은 앞으로도 저희가 계속해야 할 공기업의 사업이 아닌가 하는 판단을 하고 있습니다.

사회가 발전을 하고 선진화되더라도 언제고 사회의 밑바닥에는 영세민이 존재하기 마련이고 그분들이 일시적인 또는 영구적인 이러한 어려운 상태를 공기업이나 국가기관에서 보살피는 것이 당연하다고 하기 때문에 저희로서는 공익적인 차원에서, 이건 저희 수익은 오히려 적자를 보는 사업입니다만 공익적인 차원에서 지속적으로 해가고 있습니다.

金成九 委員 그러면 투자비와 비교를 할 때 수지분석은 맞지 않는 거지요?

○都市開發公社社長 趙俊鎬 그렇습니다.

金成九 委員 그러면 거기에 대한 적자를 보는 해소대책이라든가 그런 것은 어디 딴 데서 이익을 발생해 가지고 거기에다가 지원하는 겁니까?

○都市開發公社社長 趙俊鎬 그것은 상가에서.

金成九 委員 상가에서 수익 올린 것 가지고.

○都市開發公社社長 趙俊鎬 예, 영세민아파트단지의 상가는 결국 영세민들이 활용하는 상가가 됩니다.

그분들이 운영해 주는 상가에서 나오는 수익을 가지고 그분들을 지원해 주고 있습니다.

저희가 현재 계획으로는 일방적인 적자운영만을 해갈 수 없기 때문에 이것을 아까 말씀드린 대로 독립채산제의 정신에 따라서 앞으로 적자를 최소화하고 흑자로 전환할 수 있도록 모든 조치를 해가고 있습니다.

그래서 저희 자체에서도 자활능력배양과 또는 무자격자의 입주 또 순환율, 임대아파트 입주 순환율을 제고하기 위해서 여러 가지 조치를 하고 있고, 금년에는 아마 적자폭이 대단히 줄어들 걸로 봅니다.

왜 그러냐 하면은 상가에서 들어오는 수입이 좀 늘어나고 작년에 적자를 보던 것을 국민기초생활지원자 중에서도 정부에서 지원을 받는 사람들에게 한 달에 3만원 내지 4만원씩 관리비 지원하던 것을 한 50%가량 삭감을 했습니다.

그래서 아마 금년중에는 적자가 거의 발생하지 않을 것으로 그렇게 예측은 하고 있습니다만 다소 적자가 날 것으로 보고 앞으로는 이러한 적자가 나지 않도록 운영하는 것을 유도해 가고 있습니다.

金成九 委員 계속적으로 지속해서 영세민을 위해서 지원하고 도와주는 의미는 상당히 좋은 겁니다.

그런데 이게 근본적으로 공익사업을 운영하면서 무한정 할 수는 없단 말이에요. 자립을 할 수 있는 기회를 주면서 도시개발공사에서도 너무 적자를 계속 보지 않는 그러한 운영의 묘를 가져주셨으면 하는 마음이 듭니다.

○都市開發公社社長 趙俊鎬 알겠습니다.

金成九 委員 그리고 또 체육시설관리가 수탁기간이 금년 말로 끝나지요?

○都市開發公社社長 趙俊鎬 금년 말, 2년이기 때문에 2000년부터 2001년 말까지니까 금년 말에 1차 수탁기간이 끝납니다.

金成九 委員 금년 말에 계약이 끝나지요?

○都市開發公社社長 趙俊鎬 예.

金成九 委員 본 위원이 알기로는 이제 심심지 않게 그런 얘기가 나옵니다.

내부방침이 시설관리공단으로 위탁한다라고 얘기가 나오고 있는데 사장님께서는 알고 계세요?

○都市開發公社社長 趙俊鎬 저는 풍문에는 들었습니다마는 아직 시 당국으로부터 그런 의견제시나 전혀 움직임을 감지하고 있지는 못합니다.

金成九 委員 아직 구체적으로 얘기는 없지요?

○都市開發公社社長 趙俊鎬 없습니다.

金成九 委員 구체적으로 얘기가 없으면 더 질의를 드리려다가 그만두겠습니다.

이상입니다.

○委員長 朴文昌 또 다른 질의 없으십니까?

金光熙 委員 김광희위원입니다.

○委員長 朴文昌 김광희위원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金光熙 委員 서남부생활권 택지개발과 관련해서 질의를 좀 드리겠습니다.

보고서 내용으로 보면은 올 3월달에 예정지구지정변경신청을 제척된 절대농지 87만평을 추가로 반영해서 변경신청을 해 달라는 보고가 있는데 그 부분 더 진행된 게 있습니까?

○都市開發公社社長 趙俊鎬 진행된 것은 없고 이것은 저희가 했다는 것보다도 대전시가 건교부에 한 사항을 저희가 여기서 보고드린 겁니다. .

金光熙 委員 예, 더 진행된 건 없다는 얘기지요?

○都市開發公社社長 趙俊鎬 예, 그렇습니다.

金光熙 委員 그런데 본인의 생각은 그렇습니다.

지금 이런 보고된 내용대로 우리 시의 장기개발계획이라든지 아니면 주택수요를 감안해서 개발시기를 조정을 하겠다, 그렇게 보고를 하면서도 11월달에 개발계획을 수립해서 용역을 주겠다는 보고가 있는데 이 내용은 어떻게 된 겁니까?

이 내용은 다시 말해서 대전시에서 서남부생활권 택지개발에 관한 것도 추가로 예정지구를 변경해 달라고 하는 걸 중앙정부에다 요청하고 있는 상태인데, 11월에 개발계획을 수립해서 용역을 주겠다고 하는 내용하고는 상충되는 얘기가 아니냐 그런 생각이 드는데.

○都市開發公社社長 趙俊鎬 예, 이것은 지금 그렇습니다.

당초에 예정지구지정고시에 의해서 모든 계획이 추진된 것이 아니고, 지금도 개발계획수립용역은 계획수립용역이지 계획에 관한 것도 아니기 때문에 이게 추가로 예정지구지정 변경이 이루어지고 대전시로부터 여기에 따른 조치가 있을 경우를 상정을 해서 우리가 용역을 주기 위해서 11월달로 이걸 예상을 한 것입니다.

금년에 이게 꼭 반드시 해야할 사업이라고 하면은 11월까지 이렇게 늦추어서 계획을 잡을 이유도 없는데 건교부라든지 농림부라든지 대전시에서 이 지구의 개발계획에 대한 방침이 결정이 되고 또 이 지구는 여기에는 조금 위에 밝혀 드렸습니다만 토지공사와 주택공사와 합동개발을 하도록 되어 있습니다.

그래서 저희가 담당한 구역은 유성에서 가수원 가는 지역의, 유성지역은 토지공사가 담당을 하고 가수원지역은 주택공사에서 담당을 하고 중앙 부분을 도시개발공사가 하는 걸로 예정이 되어 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시기로 봐서도 도시개발공사는 좀 늦어질 것입니다.

유성에서 가까운 지역과 가수원에서 가까운 지역의 개발이 먼저 추진이 되고 도시개발공사에서 하는 쪽은 중앙부분이기 때문에 좀 시기가 다른 지역보다는 늦어질 걸로 보고 있습니다.

그래서 여기에 개발계획수립 용역을 예상을 하고는 있습니다만 아직 용역을 확정적으로 우리가 개발할 지역이 확정되지 않은 상태입니다.

제척된 절대농지에 대한 추가 반영이 이루어져야만 우리가 계획을 수립하지 그게 안되면 이건 조금 추진하기가 어려울 걸로 보고 대전시의 개발계획과 맞춰나가는 걸로 봐주시면 되겠습니다.

金光熙 委員 제가 드리고자 하는 말씀이 지금 예정지구지정 자체도 변경신청을 하고 있는 상태이고 또 그야말로 우리 대전시의 장기개발계획이라든지 아니면 주택수요같은 것을 감안해서 개발시기도 조정을 해야된다고 보면은 서둘러서 이 보고서 자체가 11월달에 개발계획에 대한 용역을 주겠다고 하는 건 잘못된 부분이 아니냐 그런 생각이 들기 때문에 사장님께 드리는 말씀입니다.

그리고 지금 장기임대아파트건설사업을 유성구 대정동 대전종합유통단지 내에 짓는다고 보고를 하고 계신데 이 사업이 물론 보고된 내용으로 보면은 임대아파트가 부족하기 때문에 이 사업이 성공리에 끝날 수 있을 거라고 그렇게 쉽게 예측을 하고 계신데 실제 사장님께서도 잘 아시겠지만 가수원이라든지 노은지구라든지 이런 아파트단지가 아직도 미입주되어 있는 것이 다반사다 하는 얘기지요.

그런데 과연 이 대정동에 계획하고 계시는 이 아파트사업이 순조롭게 진행이 되리라고 보시는지, 만약에 분양이 잘 안됐을 경우는 어떤 대안을 가지고 계신지 한번 좀 말씀해 주시기 바랍니다.

○都市開發公社社長 趙俊鎬 임대아파트 계획을 하면서 저희가 사전에 시장조사를 했습니다.

이것은 여기에 영세민주택이 부족하고 또 전세값이 폭등하는 등 전세대란이 있다고는 했습니다만 지금 일반적인 주택에 대한 개념이 조금 소유개념에서 주거개념으로 변화가 되고 있고 또 지금 지적하신 대로 관저지구라든지 기타 지구에 미분양 아파트가 상당수 있는 것도 사실입니다.

주택공사에서 미분양 아파트를 임대아파트로 전환해서 지난 3월달에 분양을 한 일이 있습니다. 그 경쟁이 4 대 1이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일반 아파트는 분양이 안된다고 하더라도 임대아파트에 대한 수요는 많이 있다는 것을 알 수가 있고 또 그 지역에 진잠이라든지 대정지구에 여러 가지 부동산경기라든지 주민 동태라든지 이런 것을 저희가 조사를 하고서 결정을 했습니다.

그리고 또 한 가지 이유는 분양이 잘 되겠느냐 하는 물음을 주셨는데 우리가 이러한 사전 시장조사에 의해서 분양은 별 문제가 없을 것으로 보고 저희로서는 여기에다가 아파트용지를 유통단지 내에다 개발을 하면서 사실은 거기에다 일반 아파트 용지를 조성비를 대물변제하는 대상으로 삼고서 조성을 했습니다마는 건설회사들이 일반 아파트 경기가 없기 때문에 아파트용지로 대물변제를 받으려 하지 않습니다.

그런 관계로 우리는 그 아파트용지로 개발한 지역에 대한 해소책도 되고 또 거기 지원시설용지라든지 나머지 유통단지용지의 분양에도 촉진을 가져오고 또 저렴한 가격으로 조성한 택지를 우리가 소화하는 일거삼득의 여러 가지 효과가 있기 때문에 가능하다고 판단을 하고서 했는데 이게 5년 후의 분양까지도 저희가 분석을 해봤습니다.

분석을 해서 5년 후에 임대아파트로 분양을 했다가 나중에 일반 분양을 할 경우에 분양이 가능하겠는가 하는 것도 시장조사해서 했는데 추세가 지금 대개 신혼부부라든지 젊은 사람들이 임대아파트로 들어와서 거기에서 자녀를 출산하고나면 그 애들이 학교에 입학할 무렵이 되면 분양을 하게 되기 때문에 그때는 다른 쪽으로 옮기는 것보다는 그 아파트를 분양하려고 하는 성향이 높을 것으로 조사가 됐고 그래서 이 사업은 대전시와 정부시책에도 맞는 것이고 권장을 하는 사업이기 때문에 여러 가지를 분석을 해서 했습니다, 했는데 저희가 지금 보기로는 임대아파트의 분양은 그다지 그렇게 어려움이 없을 것으로 그렇게 예상을 합니다.

金光熙 委員 아무튼 좋습니다.

제가 물어본 내용 중에 또 물어보고자 하는 이유 중의 하나가 당초에 우리 공사에서 그것을 대물변제를 시도를 했다가 건설회사에서 잘 그게 타협이 안 되는 관계로 해 가지고 바꾼 것으로 알고 있다 하는 얘기지요.

또 사장님도 너무나 잘 아시잖아요, 임대아파트에서 분양아파트로 전환할 때는 얼마나 많은 고통이 따른다는 걸 알고 계시잖아요?

그게 쉽지 않고요, 또 요즘에 주택이 소유개념에서 주거개념으로 바뀌고 있는 건 사실입니다. 그렇다고 그래서 임대아파트가 입지조건이 어떠냐에 따라서 달라지는 것이지 무조건 임대아파트라고 해서 그 아파트가 위치하는 곳이 어디든 간에 분양이 잘되리라 그런 건 아니라고 봅니다.

저는 이 사업에 대해서 무슨 반대를 하는 게 아니고 이 사업을 추진함에 있어서 어떤 우려 때문에 드리는 말씀으로 받아주시면 되겠습니다.

이상입니다.

○委員長 朴文昌 또 다른 질의 없으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

더 이상 질의하실 위원님이 안 계시므로 도시개발공사 소관에 대한 업무보고 청취를 마치겠습니다.

도시개발공사사장을 비롯한 관계 임직원 여러분 업무보고 준비에 수고 많이 하셨습니다.

다음 회의 준비를 위하여 잠시 정회하겠습니다.

정회를 선포합니다.

(14시 52분 회의중지)

(15시 05분 계속개의)

○委員長 朴文昌 의석을 정돈해 주시기 바랍니다.

성원이 되었으므로 회의를 속개하겠습니다.


다. 대전광역시시설관리공단소관

○委員長 朴文昌 다음은 시설관리공단 소관에 대하여 업무보고를 청취하겠습니다.

시설관리공단 이사장 보고하시기 바랍니다.

○施設管理公團理事長 羅炳哲 안녕하십니까?

시설관리공단이사장입니다.

존경하는 박문창 행정자치위원회 위원장님과 여러 위원님들을 모시고 시설관리공단 2001년도 상반기 업무보고를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주요업무보고서는 별첨에 실음)

이상 보고를 마치고 일반현황 및 2001년도 주요사업 내역은 유인물로 갈음하기로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委員長 朴文昌 시설관리공단이사장 수고하셨습니다.

시설관리공단 소관 업무보고에 대하여 질의나 다른 의견이 있으시면 말씀하시기 바랍니다.

김남욱위원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金南勖 委員 김남욱위원입니다.

시설관리공단이사장으로부터 업무보고를 청취하였습니다.

먼저 지하상가 운영에 대해서 몇 가지 질의코자 합니다.

지금 운영권에 대해서 전차인, 임차인하고의 관계가 상당히 많이 해결이 됐지요?

○施設管理公團理事長 羅炳哲 예.

金南勖 委員 총 몇 퍼센트 해결 됐습니까?

○施設管理公團理事長 羅炳哲 지금 현재 212개 점포 중에서 127개가 완료되어 거의 60%가 합의를 보고 단독계약자로 된 바 있습니다.

金南勖 委員 그런데 나머지 한 4십여 퍼센트는 안 되는 이유가 뭐지요?

○施設管理公團理事長 羅炳哲 지금 임차인과 전차인의 합의하는 단계에서 임차인의 요구액수가 전차인이 납득할 수 없는 정도의 요구액이 나오기 때문에 지금 합의가 안 되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金南勖 委員 향후 대책은 어떻게 하고 있습니까 안될 경우?

○施設管理公團理事長 羅炳哲 저희가 임차인 개개인별로 현재 합의요구 수준을 분석해 갖고 개개인별로 개별 점포에 따라서 합의를 조정하도록 이렇게 계획을.

金南勖 委員 언제쯤이면 이게 마무리될까요?

○施設管理公團理事長 羅炳哲 저희가 봐서는 2개월 안에 이렇게 마무리 되도록 준비하고 있는데요, 더 연장될 지도 모르겠습니다.

金南勖 委員 공사 시작은 10월경부터 한다고 말씀하셨지요?

○施設管理公團理事長 羅炳哲 예.

金南勖 委員 10월부터 해 가지고 언제쯤이면 그 시설보완이 완료된다고 합니까?

○施設管理公團理事長 羅炳哲 저희가 봐서는 한 3개월 지금 예정을 하고 있습니다.

金南勖 委員 본 위원의 생각은, 그래도 연말장사라도 하게 연말 전에 좀 됐으면 하는 것이 본 위원의 생각입니다.

10월에 한다고 하면 추석명절을 지나고 한다 그런 뜻인 것 같은데 또 상인들의 요구는 연말연시도 꼭 필요하다.

크리스마스를 기화로 그런 부분도 감안이 됐으면 해야 된다는 생각을 가지고 제 의사를 이사장님께 전달하는 것입니다.

○施設管理公團理事長 羅炳哲 예, 알겠습니다.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金南勖 委員 다음 그 케노피 몇 개 있지요?

○施設管理公團理事長 羅炳哲 열다섯 개가 있습니다.

金南勖 委員 열다섯 개가 있지요?

○施設管理公團理事長 羅炳哲 예.

金南勖 委員 지금 잘 아시다시피 케노피를 제거해 달라고 상당히 우리 집행부나 의회 쪽에 집요하게 요구가 돼 있고 서명한 인원도 약 한 300여명이 서명이 돼 있습니다.

그래서 이 사실을 우리 나사장께서도 알고 계시지요?

○施設管理公團理事長 羅炳哲 예.

金南勖 委員 앞으로 대책은 어떤 대책을 가지고 계십니까?

○施設管理公團理事長 羅炳哲 제가 현재 지하상가에 대해서는 실시설계를 용역중에 있는데 거기에 과업지시를 했습니다, 해서 처음에는 케노피가 들어가 있지 않았었는데 제가 과업지시를 새로 해 가지고 케노피 제거를 하는 경우에 어떤 시설을 보완해야 되는지 이것에 대해서 점검을 하고 있고 저희 자체 내에서도 지금 위쪽 신지하상가 거기가 케노피가 없기 때문에 거기랑 대비해서 시설점검을 비교하고 있습니다.

金南勖 委員 글쎄 거기 조그만, 한 70∼80m 거리에 한쪽은 케노피가 있고 한쪽은 케노피가 없다라고 했을 때 도시미관상에도 상당한 문제가 있습니다.

그리고 역전이 대전시로 외부인이 오는 관문입니다.

케노피 때문에 도시미관 저해는 물론 또 지하상가가 아닌 도로변에 있는 점포들이 케노피로 인해서 광고라든가 상호 이런 문제가 상당히 어려움이 있습니다.

그런 측면에서 반드시 제거돼야 된다라고 보는데, 물론 기술적인 문제는 상당히 있겠습니다만 제거돼야 된다라고 본 위원은 생각을 하는데 사장의 견해는 어떠하신지 밝혀 주시기 바랍니다.

○施設管理公團理事長 羅炳哲 현재까지 저희가 필요한 자료는 가장 문제가 되는 게 집수정이 되겠는데 집수정 규모가 역전 인근 쪽은 집수정이 큰 게 있습니다만 홍명상가 쪽은 집수정이 안 돼 있는 관계로 해서 그 부분에 대해서 저희가 집수정을 설치하는 스페이스, 공간을 지금 확보하는 측면하고 그 다음에 유로 확보, 입구에서부터 내려오는 유로 확보를 집중적으로 검토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가능한 한 저희도 케노피를 이번 기회에 없애보려고 하고 있고 아울러서 저희가 20억의 예산을 지금 확보해 놓은 상태인데 제거를 다하는 경우에 한 1억 5,000 정도가 더 추가될 것입니다.

金南勖 委員 재원 소요가 1억 5,000만원이 더 소요된다는 이런 말씀이지요?

지금 그쪽 분들은 차제에 이번에 대대적인 개보수를 할 때 케노피를 안 없애면 영구적으로 못 없앤다라는 그런 생각을 가지고 있기 때문에 만에 하나 이 케노피가 제거가 안되면은 시민저항은 상당할 것이다라는 판단을 하고요.

꼭 케노피를 제거해 주신다는 이런 답변을 한번 다시 주시기 바랍니다.

○施設管理公團理事長 羅炳哲 예, 알겠습니다.

金南勖 委員 케노피 제거하시는 거지요?

○施設管理公團理事長 羅炳哲 저희가 현재까지 기술적인 검토를 해서 안전, 안전이 제일 중요하기 때문에 그런 부분을 충분히 고려해서.

金南勖 委員 안전부분은 저는 관계가 없다고 판단이 되고요, 다만 집수정 문제를 거론한다라고 하면 그 부분은 시설비가 더 투여가 되지 않겠느냐라는 생각을 하지요.

본 위원도 그런 토목에 대한 기술이야 문외한이기 때문에 다만 상식선에서 말씀을 드리는 겁니다.

꼭 없애주시기를 당부드립니다, 촉구하고요.

○施設管理公團理事長 羅炳哲 예.

金南勖 委員 다음, 금년에 우리 시설관리공단에서 연초에 직원을 공채한 일 있습니까?

○施設管理公團理事長 羅炳哲 저희가 연초에 8명을 채용을 했습니다.

金南勖 委員 그렇습니까?

○施設管理公團理事長 羅炳哲 예.

金南勖 委員 어떤 방법으로 채용을 했습니까?

○施設管理公團理事長 羅炳哲 저희가 인사위원회를 구성해 가지고 거의 채용인원의 배수를 대상으로 해서 면접과 간단한 자기소개라든가 이런 서류를 보고서 판단을 해서 채용을 했습니다.

金南勖 委員 그렇습니까?

채용한 8명이 공정하게 채용됐다고 판단하십니까?

○施設管理公團理事長 羅炳哲 예, 공정하게 채용했다고 파악하고 있습니다.

金南勖 委員 그렇습니까?

그런데 유감스럽게도 요 근간에 언론에 지방의원 비리, 자질문제를 거론하며 바로 이 언론에 게재된 사실을 알고 계십니까?

○施設管理公團理事長 羅炳哲 제가 문화일보에 뭐 나온.

金南勖 委員 예, 문화일보 원본도 제가 가지고 있습니다.

이 기사를 보고 정말 울분과 치졸함을 금할 길이 없습니다.

여기 선발에 있어서는 말입니다 스스로 정말 공정하게 채용하려고 했으나 시의원의 청탁 압력에 의해서 만부득이 채용을 했다라는 이런 기사가 있어요.

또 의원들 일부가 폭언, 협박을 했다 언론 내용이 그렇게 게재가 돼 있습니다.

제가 여기 가지고 있어요, 보도자료 여기 가지고 있습니다.

그런데 이 사실을 밝혀주시고요, 또 그러면 이 취재원이 어디서 나왔는가, 이거 뭐 자체적으로 취재원이 공단에서 안 나왔으면 나올 길이 없습니다.

이 부분을 우선 밝혀주시고 계속 제가 질의를 하겠습니다.

○施設管理公團理事長 羅炳哲 저희도 문화일보의 그 내용을 보고서 거기 내용의 공사라는 이름이 나와 있고 그 다음에 10여 명 이상을 채용한 것으로 나와 있습니다.

그래서 저희가 판단해서는 저희 사항이 아니고 저희는 명확히 공단이고 10여 명 이상 채용한 적이 없습니다 한꺼번에, 8명을 채용하고 전부 수습기간을 거쳐서 충분히 인성을 파악하고 채용한 바가 있습니다.

그래서 저희 사항이 아닌 것으로 저희는 판단하고 있습니다.

金南勖 委員 그렇습니까?

○施設管理公團理事長 羅炳哲 예.

金南勖 委員 타공단에서는 채용한 데가 없어요.

8명이라도 시설관리공단밖에 없는 것으로 본 위원은 알고 있습니다.

○施設管理公團理事長 羅炳哲 그 이상은 저희도 파악을 안했습니다.

저희 사항이 아닌 것으로 판단하고 저희는 그런 사실이 없기 때문에 더 이상 파악을 안했습니다.

金南勖 委員 아니 지금 우리 시 산하에 공기업이 세 군데밖에 더 있습니까?

○施設管理公團理事長 羅炳哲 예, 세 군데 있습니다.

金南勖 委員 세 군데인데 연초에 한 명도 모집 안 하고 시설관리공단만 사장님 말에 의하면은 여덟 명을 공채를 했다라고 하는데, 다 좋습니다 좋은데 지금 선발하려고 처음에는 청탁을 거부하려고 했으나 일부 시의원들이 폭언과 함께 협박을 해서 받아들였다라는 이런 기사의 요지인데, 의원 신분으로 생각한다면 이것 땅속으로라도 들어갈 기분입니다.

이것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施設管理公團理事長 羅炳哲 저희 사항이 아닌 것으로 저희는 판단을 했는데 위원님께서 그렇게 말씀하시는 사항에 대해서는 저희도 다시 한 번 조사를 하도록 하겠습니다.

金南勖 委員 취재원은 전혀 어딘가 모르시지요, 취재원?

○施設管理公團理事長 羅炳哲 예, 저도 더 이상 파악을 안했습니다.

金南勖 委員 이 기사를 쓴 사람은 김순환기자입니다 문화일보.

○施設管理公團理事長 羅炳哲 예.

金南勖 委員 만약에 말입니다 이것을 밝혀주시고, 이 진실이 안 밝혀진다고 하면 문제가 있는 겁니다.

밝혀진다라고 하면은 청탁에 의해서 채용한 사람은 다시 해임을 해야지요.

이것 연말까지, 행정사무감사까지 본 위원이 추적하고 알아볼 것입니다.

이 문제에 대해서 사장은 절대 그렇게 채용한 사실이 없다, 우리 공사가 아니다라고 하지만 시 산하 공사라고 분명히 게재가 돼 있습니다.

그런데 아니라고 해요?

엑스포과학공원 채용한 사실 없고 도시개발공사 채용한 사실 없습니다.

그 외 공사가 뭐 있습니까?

공사가 없잖아요?

이것 꼭 밝혀주시기를 당부드리고요, 다시 한 번 강조하지만 정말 저는 원컨대 시의원이 사람을 써달라고 할 수는 있습니다 민원해결 차원에서, 협박과 압력을 행사했다는 이런 것은 있을 수 없다라고 생각을 합니다.

사람이 혹 필요하면 좀 써줄 수 없느냐 하는 이런 의사전달은 있을 수 있는데 왜 이렇게 엄청난 기사가 보도가 됐느냐, 한번 생각해보신 일 있습니까?

역지와 사지를 우리 나사장께서 의원이 되고 또 내가 그 자리에 갔을 때 한번 바꿔서 의원입장으로 한번 생각해보세요.

이 이상 차분하게 얘기할 성질의 것이 아닙니다.

흥분하고 뛰어도 정말 해결할 방법이 없는 것입니다.

○施設管理公團理事長 羅炳哲 저희는 전혀 그런 사실이 없기 때문에 저희가 더 이상 추적을 안 했었는데 저희도 다시 한 번 점검을 해보도록 하겠습니다.

金南勖 委員 점검해 보시고요 여기 응분의 대책을 강구해 주시고 또 앞으로는 이와 유사한 사례가 있으면 안됩니다.

분명히 그 직원 채용 여덟 명 중에서 청탁과 압력이 있었다면 그 직원 해임하세요.

○施設管理公團理事長 羅炳哲 알겠습니다.

李康喆 委員 보충질의.

○委員長 朴文昌 이강철위원 보충질의 해 주시기 바랍니다.

李康喆 委員 이강철위원입니다.

이사장님 저도 이것 지금 처음, 동료위원 질의하는 것 처음 들었거든요.

저도 굉장히 큰 충격인데 그런 적 있어요 정말?

그거 뭐 시의원들이, 아니 폭언은 안했더라도 사실대로, 여기는 뭐 바로 얘기가 되는 거니까 불이익 받으실 것 없잖아요, 그렇지요?

○施設管理公團理事長 羅炳哲 저희가 그런 일이 있었다면 저희도 그 내용을 갖고 계속 추적을 했을텐데 그런 사실이 없기 때문에.

李康喆 委員 저도 굉장히 충격으로 받아들이는데.

○施設管理公團理事長 羅炳哲 저희 사항이 아닌 것으로 저희는 생각을 했었습니다.

李康喆 委員 그런데 여기는 보니까 이렇게 나와 있네요, 지금 보니까 "대전시 산하의 한 공사는 올해 초 직원 10여 명을 신규채용하면서 상당수 시의원들로부터 채용청탁을 받았다, 공사측은 자체기준에 따라 선발하려고 처음에는 청탁을 거부했다, 그러자 일부 시의원들이 폭언과 함께 협박을 해 부탁한 사람 일부를 채용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렇게 정확히 나와 있거든요 기자도, 이 부분 사장님이나 이사님들, 뭐 이사님까지는 답변해도 되는데, 청탁 혹시 협박은 않더라도 받은 사실 있나요 한 번이라도?

金南勖 委員 소신 가지고 답변해보세요.

李康喆 委員 아니, 소신껏 해보세요.

○施設管理公團理事長 羅炳哲 저한테 질의하신 거예요?

李康喆 委員 예.

○施設管理公團理事長 羅炳哲 그런 사실이 없습니다.

李康喆 委員 이것은 저희 시의원들 명예하고도 관계가 있으니까, 저도 깜짝 놀랐거든요.

이런 일이 있으면 큰일납니다.

그런 일은 준비를 해서 자체 조사를 해서 취재원과 협의를 해 가지고 사실 여부를 밝혀 주시기 바랍니다.

시민들에게 공개를 하세요.

만약 시의원들이 청탁해 가지고 협박해서 이런 것이 있으면 당연히 그 시의원도 퇴출해야 됩니다, 퇴출시켜야 됩니다.

그래서 차기 선거에도 영향 미치고 이렇게 해야 돼요, 그런데 저도 저걸 못 봤어요.

그런데 지금 김남욱위원께서 얘기하시는 것 보고 깜짝 지금 저도 놀랐는데, 지금 그런 세상 아니거든요.

그것은 빠른시일내에 한번, 그건 소신을 가지시고 정확하게 밝혀주세요, 한 건이라도 뭐 있다든가 그것은 제가 권위적으로 말씀드리는 게 아니고 편안하게, 앞으로도 시설관리공단을 이끌어가실 분이니까 앞으로를 위해서도 정확하게 우리한테보다도 시민들한테 이렇게 밝혀주시기를 부탁을 드립니다.

金南勖 委員 또 하나 마지막으로 제가 결론을 짓겠습니다.

이게 사실이 아니고 왜곡됐다라고 하면은 저 문화일보를 언론중재위원회에서 제소를 해주세요.

분명히 그렇게 해 주시기를 바랍니다.

만약에 언론중재위원회에 제소를 안할 경우 이건 기정사실이다, 있으니까 못한 것 아니냐 본 위원은 그렇게 판단할 것입니다.

약속 지켜주시기를 바랍니다.

이상입니다.

○委員長 朴文昌 또 다른 질의 없으십니까?

金成九 委員 김성구위원입니다.

○委員長 朴文昌 김성구위원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金成九 委員 시설관리공단 이사장께서는 얼마전에 시민의 소리를 한번, 시홈페이지에 올라온 것 한번 보셨는지 모르겠습니다.

자기 아버지 봉급이 적은데 그나마 더 깎는다고 올라온 적이 있습니다.

그러자 조금 있다가 무슨 연유인지 아버지한테 똑바로 알고 얘기를 해야지 알지도 못하고 그런 얘기를 시청홈페이지에 올리냐고 혼났다고 합니다.

그런 얘기가 왕왕 들리면서 그게 바로 우리 시설관리공단의 얘깁니다.

그렇게 나오게된 동기라든가 직원들의 봉급을 삭감한다는 소문같은 게 사실인지 한번 설명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施設管理公團理事長 羅炳哲 그 내용을 저도 파악하고 있습니다.

저희 수질처리팀의 나진흥 사원인데 저희가 통근버스를 아직까지는 운영하고 있는데 그게 아침에 출근할 때 한 일곱 명 정도, 저희 공단직원 한 일곱 명 정도 그 다음에 시직원까지 해서 한 열다섯 명 정도가 아마 그 차를 이용하는 것같은데 그것을 여러 가지 효율적인 측면을 고려해 갖고 다른 통근버스도 대체로 없애는 경향에 있기 때문에 그것을 없애는 방안을 추진하면서 제가 팀장들하고 면담을 했습니다.

해 갖고 거기 인원이 한 일곱 분 되기 때문에 자체적으로 카풀을 이용한다든가 어느 방안을 같이 논의를 하고 그러고서 그것을 추진하려고 했는데 그 나진흥 사원이 아마 집에 돌아가서 가족들에게 여러 가지 경제상황이라든가 이런 걸 설명하면서 교육 측면에서 점점 어려워지고 있는 이런 상황을 얘기했는데 그것을 월급이 줄어들고 여러 가지 상황이 나쁜 걸로 학생은 받아들이고 그렇게 시민의 소리에 띄웠답니다.

했는데 그 다음에 다시 아버님 말씀 듣고 보니까 그러한 내용만은 아니고 잘못 오해한 것으로 생각하고 거기 다시 띄운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金成九 委員 그렇다면 앞으로 직원들에 대한 봉급문제가 이게 타협의 여지같은 것은 없습니까?

○施設管理公團理事長 羅炳哲 저희는 공단 발족하면서 임금인상이 충분하지는 않지만 어느 정도 됐다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타공사, 공단과 비교하면서 저희도 적절한 수준의 봉급인상은 하반기에 검토를 하겠습니다.

그래서 내년에는 반영하도록 이렇게 준비하고 있습니다.

金成九 委員 그러면 타시·도와 비교도 해봤습니까?

○施設管理公團理事長 羅炳哲 예.

金成九 委員 그럼 우리 시설관리공단이 보수가 약합니까 높습니까?

○施設管理公團理事長 羅炳哲 저희는 중간정도로 판단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아주 높은 데는 부산이나 이런 데는 좀 높은 데도 있고 그런데 저희 또 도시개발공사와 지방공사엑스포과학공원을 다 고려해 갖고 저희가 그 봉급수준을 맞춘 것으로 이렇게 돼 있습니다.

金成九 委員 봉급비율을 지금 이사장님께서는 맞추려고 노력을 하고 계시는 겁니까?

○施設管理公團理事長 羅炳哲 계속 지금도 저희 나름대로 테이블을 만들고 있습니다 봉급테이블을.

저희가 혐오시설이라든가 여러 가지 3D의 작업장들이 좀 있기 때문에 그런 난이도라든가 환경 이런 걸 고려해서 직무분석을 통해서 임금을 조정하도록 하겠습니다.

金成九 委員 그런 얘기가 왜 나오게 됐습니까?

우리 시설관리공단이 설립된 지가 지금 6개월이 조금 넘었어요, 그렇지요?

○施設管理公團理事長 羅炳哲 예.

金成九 委員 그렇다면 애당초에 그런 건 다 알고 했을 것 아닙니까?

지금 왜 6개월도 안돼서 또 그걸 재조정한다 뭐한다, 시민들이나 직장 사람들한테 불안조성을 해주고 그런다는 게 뭔가 잘못된 것같은데.

○施設管理公團理事長 羅炳哲 재조정을 하는 게 아니고요, 지금 6개월 운영해가면서 그 동안의 작업장의 환경 그 다음에 작업의 난이도 이런 걸 다시 한 번 분석해서 저희가 봉급테이블을 만들 때 반영하도록 하겠다는 얘깁니다.

일종의 직무분석을 통해서 하겠다는 말씀입니다.

金成九 委員 본 위원은 그렇게 생각해요.

물론 타시·도도 있을 겁니다. 잘 좀 여러 군데를 보고 애당초 이게 잘 정해져야지 이게 설립된 지 얼마 안돼서 이걸 뭐 혼란스럽게 그걸 가지고 재론하고 어떻게 한다고 그러면 직원들도 불만이고 여러 가지 운영상 문제가 있다고 봐요, 계획이 잘못됐다고 생각을 하는 겁니다.

그래서 앞으로는 그런 점에 대해서, 물론 초기다 보니까 혼동도 올 수 있습니다만 그런 건 신중을 기해서 잘 좀 처리해 주기를 바라겠습니다.

○施設管理公團理事長 羅炳哲 예, 알겠습니다.

金成九 委員 한 가지만 더 묻겠습니다.

하수처리에 관련해서 우리 공단설립이 되고서 노조가 형성이 돼 있나요?

○施設管理公團理事長 羅炳哲 예, 돼 있습니다.

金成九 委員 여기 비근한 예입니다마는 비상시입니다.

딴 데도 보면은 노조가 설립되다보면은 참 여러 가지 뭐라고 그럴까 파업을 한다든가 뭐 이렇게 함으로써 운영상 상당히 문제점이 나올 수도 있단 말이에요.

그러면 거기에 대한 비상시 훈련을 좀 해보고 뭐 여러 가지가 있어야 할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물론 설립한 지가 얼마 안됐습니다만 여러 가지로 또 대규모 시설이다 보니까 기계가 고장일 수도 있고 노조가 파업을 할 수도 있고 여러 가지에 대비해서 비상훈련같은 건 생각해 보셨나요?

○施設管理公團理事長 羅炳哲 제가 이번에 장마를 대비해서 비상훈련을 실시해 갖고 비상운영체제를 갖췄고요, 거기서 한 4, 5십 명 확보해놨고, 그 다음에 노조 지난번에 설립하면서 시의 인원을 저희가 68명 이렇게 비상시에 투입할 수 있도록 준비를 해놓고 있습니다.

그리고 지금 노조에 대해서는 저희는 과격한 일부 상근노조 여기에도 지금 가입이 안된 상태로 있어 가지고 자체적으로 운영될 수 있도록 대화를 긴밀히 하고 있습니다.

저희가 제 자신이 한 월 2회 정도는 계속 노조측하고 대화를 하면서 문제점을 그때그때 처리하도록 하고 있습니다.

金成九 委員 그게 빨리 세밀하게 계획적이고 그런 걸 안 해놓으면 나중에 큰 혼란이 올 수가 있습니다.

그러니까 거기에 대해서도 사장님으로서 만반의 준비를 잘 해주시기를 부탁드리면서 질의를 마치겠습니다.

○委員長 朴文昌 또 다른 질의 없으십니까?

金光熙 委員 김광희위원입니다.

○委員長 朴文昌 김광희위원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金光熙 委員 지금 보고된 내용 중에서 하수처리현황과 관련해서 묻겠습니다.

보고하신 내용으로 보면 4단계 하수처리시설 준공으로 해서 유입하수를 전량 처리를 한다고 그랬어요.

현재 처리용량은 90만톤이고 처리량은 1일 63만톤이라고 그랬거든요. 그런데 이것과 관련해서 보면은 우리 시의 총 하수관거가 2,154㎞입니다.

그중에서 합류식으로 되어 있는 하수관거가 1,352㎞, 다시 말해서 총 하수관거의 63%가 합류식으로 되어 있다 하는 얘기지요.

분류식, 다시 말해서 오수와 우수를 분류하는 것은 37%밖에 안돼요.

결국은 우리가 하수처리를 하지 않아도 되는 그러한 우수가 합류식 관거를 통해서 우리 하수종말처리장으로 유입이 되고 있다는 얘기지요.

그 부분은 결국 우리가 지금 4단계 하수처리시설 준공을 해서 유입하수를 전량 처리는 하지만 결국은 우리 하수처리시설의 어떤 마모라든지 이런 것을 위해서는 원천적으로 우수하고 오수가 분리돼서 하수관거를 통해서 유입량이 줄어야 된다고 보는데 사장님께서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施設管理公團理事長 羅炳哲 저희 대전이 특히 합류식이 지금 많은 편입니다.

이것은 분류식은 분류식대로 단점은 있습니다만 우리 대전이 특히 많기 때문에 저희는 유입되는 모래의 처리에 대해서 더 투자를 하려고 계획을 하고 있습니다.

저희가 세정차로 유입된 모래를 빨아올리는 그런 장치, 그런 것도 지난 상반기에 준비를 해놨고 그 다음에 가능하면 유입지 근처에 커다란 침사지를 하나 설계하도록 지금 준비를 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기존 합류식을 전체적으로 고칠 수는 없는 거고 분류식은 분류식대로 합류되는 우수가 적은 경우에 잘못하면 관이 중간중간에 슬러지가 너무 차는 경우가 있기 때문에 이 합류식으로 기왕 된 이 시설의 장점은 그냥 살리고 저희 자체 내에서 모래 처리하는 쪽으로 생각을 하고 있습니다.

金光熙 委員 제가 얘기하고자 하는 것은 지금 하여튼 우리 하수처리시설에 들어오는 유입량을 줄이는 것이 바람직하다는 얘기지요.

우수까지 우리가 같이 들어와 가지고, 아까 얘기한 대로 모래를 제거하는 시설이라든지 그런 것을 보완하는 것은 좋지만 여기 물관리과장도 배석을 하고 계신 것 같은데, 이 합류식을 빨리 좀 분류식으로 바꿀 수 있는 방안도 한번 공단에서 우리 시 측에 요청을 해보는 것도 좋다고 생각을 하는데.

○施設管理公團理事長 羅炳哲 다른 타지역보다는 저희가 합류식이 많은 것은 맞습니다만 저희 기존 합류식의 물량으로 해서 비가 올 때 그 물량으로 해서 지금 분류 쪽에 오수라인 쪽의 슬러지를 완전히 제거할 수 있는 좋은 기능이 또 있기 때문에 저희가 그 기능을 그냥 살리는 게, 현재의 시설로는 그냥 살리는 게 나을 것 같고, 앞으로 시설할 때.

金光熙 委員 별 문제가 없다는 겁니까?

○施設管理公團理事長 羅炳哲 문제는 그런 것은 그거대로 모래를 제거하는 쪽으로 저희가 준비를 하고 앞으로 5단계, 6단계 할 때 그때는 아래쪽은 그렇게 참고하는 게, 그런 시설을 고려하는 게 좋을 것 같다고 생각합니다.

金光熙 委員 우리 물관리과장한테 질의 좀 하겠습니다.

물관리과장 발언대에 잠깐 나와 주시기 바랍니다.

○委員長 朴文昌 물관리과장께서는 발언대로 나와서 답변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물管理課長 朴國柱 물관리과장 박국주입니다.

지금 김광희위원님께서 말씀대로 저희들이 합류식이 많이 있는데 그것은 그전에 구도심권에 있는 그런 시설이 많습니다.

그래서 지금 현재 합류식으로 되어 있는 것을 분류식으로 개선하기는 조금 예산이라든지 기술상이라든지 여러 가지 문제점이 있기 때문에 문제가 좀 있고, 앞으로 신시가지를 개발하면서 둔산지구라든지 노은지구 기타 등등 해서 신시가지로 개발되는 데는 지금 전부다 분류식으로 하고 있습니다.

金光熙 委員 그러면 기존 지금 합류식을 고치기는 어렵다?

○물管理課長 朴國柱 예, 어렵습니다.

그것은 이미 다 배관이 돼 있기 때문에.

金光熙 委員 그러면 지금 서구지역같은 경우도 보급률은 우수관거일 경우 71.2%밖에 안되는데 그렇지요?

이것은 지금 둔산 신도심은 그럼 오수하고 우수하고 완전 분류가 돼 있고.

○물管理課長 朴國柱 예, 그렇습니다.

金光熙 委員 기존 서구지역에 다른…….

○물管理課長 朴國柱 기존 구도심은 아직 합류식으로 되어 있습니다.

金光熙 委員 아직 합류식으로 되어 있다는 얘기지요?

○물管理課長 朴國柱 서구 쪽은 그래도 분류식이 많이 돼있는 편입니다.

金光熙 委員 다른 지역보다는 분류식이 많긴 많지요 신도심이기 때문에, 아무튼 본인이 우려를 했던 부분은 이 필요없는 우수까지 반입이 되어서 결국 하수종말처리장에서 그것을 하는 것은 부담이 된다.

결과적으로 하수 유입량을 줄이는 것이 결국 우리 공단의 시설로 봐서도 바람직스럽고 또 우리 시도 장기적으로는 우수하고 오수는 분명히 분류가 돼야 된다고 보기 때문에 본 위원이 말씀을 드리는 겁니다.

지금 현재로는 큰 문제점은 없다고 하니까 뭐 다행이긴 하지만 앞으로 그런 쪽으로 우리 시하고 협조가 돼서 공단도 그런 쪽으로 업무진행이 되어야 된다고 그렇게 봅니다.

됐습니다.

金南勖 委員 동료위원 제가 다시 여기 하나만 할게요.

金光熙 委員 예, 하시지요.

金南勖 委員 나오신 김에 물관리과장, 합류식이 기존 도시에 있다는 것 인정합니다.

요 근간에도 말입니다 1,000세대 이상 지은 아파트에도 보면 설계는 분명히 분류식으로 되어 있는데 사용은 지금 합류식으로 사용한다 이런 얘기입니다.

이 부분에 대해서는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물管理課長 朴國柱 저희들이 그런 것은 지금 현재 계획대로 합류식이라든지 분류식으로 되어 있는 데는 분류식으로 다 된 걸로 알고 있고 혹시 오접이 되는 부분이 가끔 발견되기는 합니다마는 지금 현재 설계대로 다 분류식으로 되는 것으로 그렇게 저희들이 파악하고 있습니다.

金南勖 委員 안 그렇습니다 절대, 저는 이 문제를 근간에 민원을 하나 받아 가지고 있기 때문에 아는 사항인데, 설계는 분명히 오수, 우수 분류가 되어 있는데 지금은 그 설계를 무시하고 완공을 해 가지고 오수, 우수가 같이 나온다.

이것은 물론 물관리과에서 이것을 체크할 부분은 아니고 다만 기초자치단체에서 이건 체크를 해야 되는데 업무 미숙지라든가 내지 물관리과에서 기초자치단체를 컨트롤 못했다라는 본 위원의 생각인데, 뭐 대라면 어디 어디 무슨 아파트까지 다 댈 수가 있습니다.

당면하게 한 군데만 얘기를 하겠습니다.

효동 현대아파트를 한번 가보세요, 1,100세대인데 작년에 준공돼 작년에 입주가 됐습니다.

지금까지 오수, 우수가 한통로로 흐르고 체크해본 바에 의하면 설계는 분명히 두 군데로 돼 있습니다.

그런데 그 시공자가 설계비의 절약으로 인해서 통로를 하나 만들었지 않느냐 이렇게 판단이 가는데 그 부분에 대해서 어떤 대책을 가지고 있으며 과장의 견해는 어떠하신지?

○물管理課長 朴國柱 지금 위원님이 말씀하신 대로 저희들이 설계가 된 대로 준공이 된 걸로 보고 있는데 혹시 그렇게 됐다면 현지조사를 해서 시정토록 해 보겠습니다.

金南勖 委員 그래서 그 시공업자에게 복구명령을 해야지요?

○물管理課長 朴國柱 예, 그렇습니다.

金南勖 委員 그렇게 조치해 주기를 바랍니다.

그 외에도 저기 세라믹아파트를 한번 가보세요.

이상입니다.

○물管理課長 朴國柱 저희들이 현장을 조사해서 조치를 하겠습니다.

○委員長 朴文昌 또 질의하실 위원님 안 계십니까?

金光熙 委員 한 가지만 더 질의를 하겠습니다.

○委員長 朴文昌 김광희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金光熙 委員 시설관리공단이 시민친화시설로 홍보를 강화하겠다 하는 하반기 계획 중의 큰 사업 중의 하나지요?

○施設管理公團理事長 羅炳哲 예.

金光熙 委員 하나인데 장묘관리 쪽에 화장장과 관련해서 얘기를 좀 해보면은 사장님께서 아마 시민단체장한테 이 부분에 대해서 얘기 들으신 바가 있지요?

○施設管理公團理事長 羅炳哲 예.

金光熙 委員 이 지금 보고내용을 보면은 화장장에 무슨 로를 보수한다든지 이런 부분 뭐 분골기 교체를 한다든가 이러한 부분 잘 되고 있는데, 지금 우리 화장장에 가서 보면은 아직도 그곳에 온 우리 시민들을 위한 편의시설은 열악하다 하는 얘기입니다.

그래서 우리가 장묘문화도 바뀌어야 된다고 보는데 결국 화장문화로 권고를 하면서도 우리 시부터도 화장장에 어떤 시민들을 위한 편의시설이라든지 그 다음에 근무자의 복장이라든지 친절감 이런 것이, 친절감이 뭐 떨어진다 이걸 특별히 지적하는 것은 아니고요.

아무튼 그 시설에 갔을 때 정말 편안하고 그리고 근무자들을 보면서 뭔가 화장을 하는 장묘문화를 바꾸는 것에서 어떤 시민들이 편안함을 통해서 그래서 화장을 시킨다는 자체가 정말 화장장이 시민의 어떤 친화시설로 바뀌어야 된다고 봅니다.

그러기 위해서는 시민을 위한 편의시설이라든지 근무자의 복장도 우리 시민들한테 친근감이 가는 그런 것을 한번 시도해볼만 하다는 생각이 드는데 그 부분에 대해서 한번 답을 해 주시지요.

○施設管理公團理事長 羅炳哲 우선 시설활용 측면에서는 저희 화장장이 전국적으로 조사해보면 제일 가동이 높은 편입니다.

그래서 1일 30구 능력에 저희가 한 23구 정도 이렇게 화장을 하고 있는데 특히 금년에는 윤달이 있었던 관계로 해서 개장해서 화장한 건수가 너무 많았습니다.

그래서 금년에는 또 유독 우리 종업원들이 고생을 많이 했는데 지금 저희가 인근 저희 지역의 시민이 이용하는 게 한 45% 되고, 충청권 해서 충북, 충남에서 오시는 분들이 한 40% 되겠고 거의 85%가 이 인근에서 이용하고 있고 심지어 서울에서도 오는 경우가 있습니다.

그래서 굉장히 가동률이 높은 편인데 이 가동률에 대해서도 저희가 걱정을 하면서 앞으로 한정된 이 시설을 대지가 3,000평밖에 안되고 좁기 때문에 저희가 현재에 있는 시설에서 화장로도 한 2기 정도 늘리는 걸 검토하고 있고 또 그 동안은 우선 내부 환경정비 측면에서 외곽에 왕벚꽃나무 이런 것도 심어놓고 그 다음에 유족대기실도 책도 바꿔놓고 그 다음에 유명인사의 유언같은 것 이런 것도 게첨해 놓고 있습니다마는 아직도 워낙 시설이 취약하기 때문에 그렇게 시민들로부터 현격하게 개선됐다 이런 감은 없으리라고 저도 생각하고 앞으로 괴곡동의 시립공설묘지 그 자리에 저희는 또 무연분묘가 있기 때문에 거기를 완전히 정비해 갖고 거기에 공원묘지 이런 것을 준비하면서 시민들로부터 거기에 오시는 분들한테 친근감이 가도록 이렇게 준비를 하면서 단계적으로 계획을 갖고 있습니다.

그래서 당분간은 현격히 좋아질 이런 계획은 없습니다만 내부적으로 그런 면에서 저희도 개선노력을 하고 있고 또 복장은 지난번에 하복을 맞춰주면서 저희가 색깔을 푸른색으로 이렇게 하는 게 좋겠다 하는 직원들의 의견과 우리 임직원들의 의견이 그렇게 돼서 푸른 복장으로 해서 공급을 해주고 있는데 워낙 거기가 1,000도, 1,200도 이상의 온도가 올라가는 고온의 작업장이기 때문에 아무래도 땀도 많이 나고 그런 면에서 더욱 개선을 하도록 저희가 노력을 하고 있습니다.

거기에는 공기조화를 이용해 갖고 앞에서 1,100도, 1,200도 온도를 느끼는 것을 약화시키도록 이렇게 지금 준비를 하고 있습니다.

金光熙 委員 아무튼 제가 지금 말씀드리는 것은 화장장이 물론 좁기는 해요, 좁기는 하지만 그래도 우리 공단에서 적극적으로 대처를 해본다고 하면 시민편익시설 정도는 정말 유족들이 보면은 화장로 있는 쪽에 영안을 봉안하는 그 장소도 좀 깔끔하게 바뀌어졌으면 좋겠다 하는 생각도 해 봤고요.

그 다음에 실제 거기 유족 외에 조문객으로 따라온 사람들이 쉴 공간이 만만치 않더라는 얘기지요.

음식점이라고 할까 매점도 상당히 좁고 그런 편익시설은 우리가 조금 신경을 쓰면은 얼마든지 시민들한테 편의제공이 될 수 있다고 보고요, 그 다음에 복장도 그런 열악한 환경에 있다는 건 알지만 아무튼 좀 시민들이 친근감이 가는 그런 복장을 할 수 있도록 유지를 해달라는 부탁입니다.

○施設管理公團理事長 羅炳哲 예, 대책을 수립하겠습니다.

○委員長 朴文昌 또 다른 질의 없으십니까?

이강철위원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李康喆 委員 이강철위원입니다.

업무보고 내용에 따라 몇 가지 궁금한 사항을 질의를 드리고자 합니다.

먼저 우리 하수처리장이 우리 시의 시설 중 단일규모로는 최대의 시설입니다.

물론 우리 대전이 천혜적 자연조건을 갖추고 있어서 큰 비피해나 가뭄 이런 거에도 큰 무리가 없었던 것이 사실이긴 합니다만 우리 시 시설 중 최대시설이다 보니까 특히 하수처리장이 하천과 바로 인접해 있어서 장마철 집중, 큰 홍수가 났다든가 호우에 대비한 수방대책은 어떻게 하고 계신지 묻고 싶습니다.

지난해같은 경우 타지역에서 집중호우로 인해서 제방이 붕괴돼 가지고 시설이 침수됨으로 인해 막대한 예산이 소요된 사례가 있습니다.

그래서 그것과 관련해서 하천과 접해 있는 하수처리장의 장마철 집중호우에 대비한 수방대책은 어떻게 수립하고 계신지 답변해 주시기 바랍니다.

○施設管理公團理事長 羅炳哲 저희가 지난 6월초에 장마에 대비한 훈련을 가졌습니다 전직원이 가져 갖고, 저희가 갑천에 수위가 3m부터 약 4.5m까지 단계별로 저희가 상황을 설정해 갖고 3m가 되는 경우에는 어느 정도까지 문을 닫고 하는 걸 해서 저희가 단계별로 이 계획을 잡았습니다.

해서 현재 비상게이트가 4.5m 정도가 되면은 전부 차기 때문에 비상게이트를 전부 점검해서 가동토록 해 갖고 만일 갑천의 수위가 더 높아지는 경우에는 비상게이트를 닫는 걸로 이렇게 해 가지고 단계적으로 3m에서 4.5m까지 네 단계로 나누어서 저희가 준비를 해놨습니다.

그래서 만일의 경우 수위가 더 높아지는 경우에는 저희가 전체적으로 가동을 중단해야 되는 그런 것까지 준비를 하고 있습니다.

李康喆 委員 지금 어느 정도의 지금까지의 대전의 호우로 봐서는 충분히 대처할만한 준비가 되어있다 그런 말씀이신가요?

○施設管理公團理事長 羅炳哲 예.

李康喆 委員 예, 조금 전에 동료위원들께서 집중적으로 질의했던 하수와 우수의 문제를 저도 한 가지 질의를 드리고 싶습니다.

이것은 정책적인 방향에서 반영해 주시기를 바랍니다.

이제 하수종말처리장같은 경우 소극적 자세, 들어온 하수와 우수를 용량에 맞게 처리한다는 이런 개념에서 신 사고는 적극적 자세입니다.

유입되는 하수 우수가 처음 버려지는 단계부터, 물론 환경운동으로 시민의식 제고로 이렇게 추진되어야 됩니다만 시설관리공단에서도 보다 적극적인 자세로 유입되는 우수가 덜 오염된 상태에서 들어올 수 있다면 하수처리시설을 통해서 들어가는 비용을 상당 부분 절약할 수 있다. 즉 지난 '99년도 우리 시의회 연수단이 프랑스에 연수를 간 적이 있습니다.

그곳에서 하수처리시설을 견학한 결과 중심 도시에 하수처리시설에 공동구같은 형태로 돼 있는 모습을 저희들이 보고 감명을 받은 적이 있습니다. 즉 그쪽은 하수는 별도로 분류형으로 되어 있는 것은 당연하고 오수, 집의 오수, 공장의 폐수를 버리는 것이 가정이나 공장에서 버리는 그 순간 체크될 수 있는 시스템이 갖춰져 있습니다.

지금 현재 시설관리공단의 시설로는 될 수가 없는 것이지만 적극적인 자세를 표한다면 향후 환경문제 이 문제는 미래사회에 가장 중요한 핵심문제로 부각되고 있기 때문에 향후에 하수처리시설을 늘리는 쪽보다는 우수를 집중적으로 막을 수 있는 시스템으로 가줬으면 좋겠다, 즉 어느 한곳에서 실수를 해도 폐수라든가 버리면 바로 그 아래에서 어느 지역 누구의 집에서 버렸다는 것이 시스템상으로 나타납니다.

그래서 그것이 바로 벌금이라든가 기타의 제재조치가 가기 때문에 그런 시스템만 된다면 현재의 우수, 유입되는 우수의 수준을 정말로 90% 이상 줄일 수 있다.

어쩌면 깨끗한 물이 유입된다는 건 아니지만 상당히 처리비용이 절감되는 이런 시스템을 갖춰야 되겠다 하는 본 위원의 의견인데 그것에 대한 장기적 계획들 이런 것이 있으면 말씀해 주시기 바랍니다.

○施設管理公團理事長 羅炳哲 하수처리에 대해서는 저희가 앞으로 질소라든가 인까지 관리하는 고도처리를 준비해야 됩니다.

그래서 저희가 2004년 초로 생각을 하고 있는데 저희 물이 배출되면 인근 공주, 부여에서는 상수원으로 쓰기 때문에 저희가 고도처리는 필히 해야된다고 생각하는데 그러기 위해서는 유입수질에 대해서도 사실 가능한 한 한정된 오수량으로 이렇게 들어오는 게 좋은데 저희가 그 면에서는 견학단, 금년에도 한 8,800명 가까이 오신 분들한테 계속 홍보실에서 물 절약에 대해서, 물의 중요성에 대해서 계속 홍보를 하고 있는 상황에서 앞으로는 우리 시의 환경국하고 협의해 갖고 외곽에서도 좀더 홍보할 수 있도록 이런 안도 준비를 하도록 하겠습니다.

그리고 아울러서 저희 물에 대해서 다시 또 재이용하는 것 이수문제에 대해서도 시의 기획관리실 쪽에서도 검토하고 있는 것으로 아는데 거기에 충분히 협조해 갖고 앞으로 한해에 대비해서도 이수문제에 대해서도 충분히 활용이 될 수 있도록 이렇게 준비를 하겠습니다.

李康喆 委員 단기간의 계획수립도 상당히 중요하지만 미래지향적 30년, 40년을 내다보는 환경정책 또 하수처리정책을 지금부터라도 수립해 주실 것을 부탁을 드립니다.

그것과 관련해서 지금 공단지역에 있는 폐수가 공단으로 지정된 곳 내에서는 정화시설을 통해서 배출이 되지요?

공장폐수.

○施設管理公團理事長 羅炳哲 공장폐수, 예.

李康喆 委員 예를 들어서 3, 4공단이라든가 이런 경우는 자체 정화시설이 있어서 거기에서 처리된 물이 방류되고 있지요?

○施設管理公團理事長 羅炳哲 예.

李康喆 委員 그런데 공단지정을 받지 못한 일반 공장들이 있는 것 같아요.

지금 공단에서 조금 비껴났다거나 지금 첨단화된 공단시스템이 아니고 예전에 있었던 공단, 뭐 대화공단이나 이런 쪽에서는 또한 그 가운데 폐수처리시설 회사들도 있고요.

그런 경우에서 일단 한 번 1차 처리된 폐수가 사실은 2차, 3차 이렇게 정화가 돼야 되는데 그렇지 않고 이렇게 방류가 되고 있다는 얘기들을 본 위원이 접수한 적이 있습니다.

즉 그쪽 회사에 이것이 1차뿐이 아니고 2, 3차, 하천에 방류했을 경우 지장 없을 정도의 정화를 해서 보내야 되는데 그 폐수처리시설업체들은 그것을 다 할 수 있는 여건이 못돼 가지고 그 부분에 대해서도 아마 시설공단에게 나머지 부분을 받아서 처리해줄 것을 비용을 그쪽에서 부담하는 건데 이런 부분도 있었던 것으로 아는데 그런 부분들은 회사를 돕기 위해서가 아니고 공장폐수라면 독성이 많이 있는데 1차 독성만 정화가 되고 나머지는 지금 하수에 유입되어서는 안될 물인데 시설관리공단 통하지 않고서는 처리할 방법이 없고 또 그럴 경우 보이지 않는 곳에서 자기들이 감싸안고 있을 수는 없거든요.

언젠가는 몰래 버리는 게 되는데 결과적으로 시민 또 그리고 금강 맑은물 보존에 문제가 있다.

그래서 그런 부분은 적극적으로 용량이 좀 가능하다면 1차 처리된 부분들을 비용은 전적으로 회사부담으로 해서 처리를 하는 것이 우리 시민들의 맑은 물 확보대책에 도움이 될 거라고 보는데 그런 내용을 들은 바가 있습니까 아니면 그런 일이 있다면 어떻게 처리하실 것인지 답변을 부탁드립니다.

○施設管理公團理事長 羅炳哲 우리 위쪽에 대화공단이라든가 그쪽의 공단의 폐수에 대해서 배출기준에 맞게 환경관리공단에서 관리하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그런데 그거와는 별도로 저희도 금고동의 매립장 거기서 나오는 침출수 저희가 지금 받아 갖고 저희 처리능력 기준에 부합하기 때문에 저희가 받아서 처리해주고 있고 일부 음식물 쓰레기 이것도 저희가 미생물공법으로 해서 처리하는 것이기 때문에 어느 정도의 허용기준이 있습니다. 허용기준에 들기 때문에 일부 처리해주고 있습니다.

그래서 그 건에 대해서는 감추고 있어 갖고 버리면 더 나쁘기 때문에 그것은 공개적으로 내놓고 처리하면 저희도 우리 허용기준에 드는 경우에 협조하도록 하겠습니다.

李康喆 委員 허용기준이라면 대개?

○施設管理公團理事長 羅炳哲 우리 들어오는 유입수의 허용기준입니다.

李康喆 委員 허용기준, 어쨌든 그런 부분이 저도 그런 얘기를 듣고 굉장히 심각하게 받아들인 적이 있는데, 그 물을 감싸안고 있지는 못하거든요, 어디다 버려도 그거 몰래 버린다고요, 걸리면 또 벌금내고 또 버리고, 그런 부분은 물론 허용기준은 맞춰서 와야 되겠지요.

적극적으로 수용해서 예를 들면 공장이 산재된 공장 이런 데가 있거든요, 이런 부분도 적극적으로 수용해 주실 것을 부탁을 드립니다.

13쪽을 봐 주시기 바랍니다.

장례시설정비개선 문제인데 이 부분은 다른 동료위원들께서 많은 질의를 했기 때문에 한 가지만 당부를 드리고 그것에 대한 답변을 듣는 것으로 간략하게 마치겠습니다.

장례시설정비개선에 대한 업무보고에서도 나왔듯이 화장률 증가에 따른 지속적인 시설확충 및 개선 추진, 실제로 지금 화장률 증가율이 엄청납니다.

이건 장기적으로 봐서 우리 국가적으로도 상당히 좋은 현상인데 본 위원이 파악하기로는 매년 50% 이상 증가율이 넘치고 있는 것 같습니다.

이것이 불과 2, 3년 후에는 매장률보다 화장률이 급격한 상승세를 탈 것 같은데 실제적으로 처리해줄 수 있는 데가 우리 장묘관리사무소하고 또 시설관리공단에서 관리하게되는 납골묘라든가 이런 부분이거든요.

이런 부분을 매년 또 향후 증가하게 되면 50% 이상 증가하게 될 증가율을 대비해서 지금부터 정책적으로, 납골묘도 마찬가지고 정책적으로 준비를 해주어야 될 것 같다, 그때 가서 하게되면 여러 가지 문제점이 파생되기 때문에 그거에 대한 화장률 증가율, 납골묘 선호 이 증가율을 따라잡을 수 있는 시설의 확충이 필요하다고 보는데 그것에 대한 공단 이사장의 의견을 듣고 싶습니다.

○施設管理公團理事長 羅炳哲 화장률이 사실 급격히 증가되고 있습니다.

저희 시도 약 22%, 전년도 비해서 약 20% 증가하고 또 저희 처리능력에 비해서 가동률이 굉장히 높기 때문에 저희도 화장로 2기 정도를 지금 추가 설치하는 것으로 검토는 하고 있고 그리고 근본적으로 화장장의 예민한 내용이 되겠습니다마는 이전까지도 검토해야 되는 것 아니냐 이런 것도 지금 복지국과 함께 이야기를 나누고 있습니다.

그래서 인근 서울의 화장장 문제를 거울삼아서 저희도 장기적인 대책을 수립하도록 하겠습니다.

李康喆 委員 장기적인 대책을 미리미리 준비해 주시기를 부탁드립니다.

15쪽을 봐 주시기 바랍니다.

지난번에 우리 행정자치위원회에서 현장방문을 간 적이 있지요?

그 당시 여러 가지 면에서 많이 놀라움을 금치 못했습니다. 많은 임원들을 비롯한 직원들이 참 땀을 흘리면서 하수처리를 위해서 노력해 주시는 모습을 보고 감명을 받았고 그것에 대해서 감사의 말씀을 드리는 바입니다.

○施設管理公團理事長 羅炳哲 감사합니다.

李康喆 委員 특히 이제 그중의 몇 가지 중에 첫 번째가 시민친화시설 부분인데요, 체육공원 여기 무료개방 또 이용률 이렇게 나와 있는데 상당히 환경적으로도 아름답게 잘 되어 있는 것을 봤습니다.

본 위원이 하고자 하는 것은 상수도 관련이면 이게 안보하고 관계가 있습니다.

시민들이 무조건 출입한다는 것은 문제가 있지만 하수처리시설은 사람이, 시민들이 가까이 오면 올수록 좋은 겁니다 결과적으로, 많은 시민들이 하수처리장에 왔다 갔다는 거 또 하수처리장에서 만들어놓은, 증설하면서 만들어놓은 체육공원이라든가 또 거기에 벤치 또는 화분 또 나무 이렇게 시설해놓은 거 이것 굉장히 아름답게 저는 봐왔습니다.

거기에 왔던 시민들도 굉장히 좋은 극찬을 하고 있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지금 현재 무료개방하는 걸로 돼 있습니다만 본 위원이 듣기로는, 물론 축구장이야 잔디보호 때문에 문제가 있지만 다른 부분, 다른 부분에 있어서도 지금보다는 조금 더 적극적으로 더 개방을 해야 되겠다.

예를 들면 어떤 시설이고 사람의 발이 닿고 사용을 해야 내구연한이 오래갑니다.

즉 문화재 또 어떤 정자 문 닫아놓고 있으면 문화재 1년도 못가서 폐허화됩니다.

그러나 사람이 밟고 다니고 구르고 다니면 그 시설이 10년, 20년 간다는 사실을 반드시 인식하시길 바랍니다. 또한 일반 기구나 전자제품도 아무리 좋은 것도 그대로 두고 방치하면 아무리 좋은 음향시설도 6개월도 못 가서 바꿔야 됩니다.

그러나 매일매일 그것을 사용해줄수록 그 시설의 내구연한이 길어진다는 사고로 또 특히 축구장같은 경우도 월드컵경기가 열리기 전까지는 보조경기장 때문에 개방하기가 어렵지만 사실은 그것도 1주일에 한 번 정도는, 저도 축구인입니다, 잔디를 밟아봐서 아는데, 1주일에 한 번 정도는 축구경기를 해줘야 그 잔디가 튼실하게 산다는 것을 인식하시고 체육시설에 대한 또 그리고 하수처리장 시설 전체에 대한 시민들의 지금보다 더 적극적인 개방을 부탁드리면서 그거에 대한 이사장님의 의견을 듣고 싶습니다.

○施設管理公團理事長 羅炳哲 저희가 체육공원을 무료개방한 이후로 가장 사용률이 높은 데가 테니스장이 되고 그 다음에 요구수준이 높은 데 잔디축구장입니다.

그런데 잔디축구장에 대해서는 월드컵 전까지는 2회 정도만 개방해달라 이런 요청이 있어 갖고 저희도 초기에는 그것을 준수했습니다. 사실 잔디에 대해서 내용도 잘 모르고 그런 부분도 있기 때문에 했는데 저희가 잔디의 특성에 대해서 잔디박사로부터 교육을 받고 난 뒤로는 조금 더 밟아주는 게 괜찮은 면도 있다는 이런 얘기를 들어 갖고 제가 그후에 5월달에는 좀 개방을 한 편입니다, 한 편인데 그때 한해하고 겹쳐 가지고 그렇게 되니까 아무리 저희가 물을 주더라도 누렇게 죽는 부분이 나타났기 때문에 다시 강화해서 지금 현재는 그렇게 운영하는 편이고 가능한 한 융통성 있게 월드컵 전까지는 개방하도록 이렇게 준비를 하겠습니다.

李康喆 委員 감사하고요. 다시 한 번 말씀드리지만 일반 도로도 차를 막고 한 3개월만 막아두면 도로가 부식되고 안 좋습니다.

차가 막 달려야 연한이 좋습니다. 물론 45톤 트럭이 자꾸 다니면 문제가 있지만 일반 시민이나 차량이 다니면 그 도로가 오래간다는 사실이고, 그밑에 사업효과를 말씀하셨지만 이것 때문에 그렇습니다 저는, 하수처리시설에 대한 청소년들, 시민들이 와서 보고 정말 환경친화적 시설로 인식을 바꾸고 그 다음에 가정에 돌아가서 환경적 삶을 살 수 있는 계기를 만들 수 있도록 해주시기를 부탁드리면서 19쪽을 봐주시기 바랍니다.

제가 두 번째로 놀란 것이 저희들이 운 좋게 그날 방문을 해 가지고 저도 그 내용을 처음 봤습니다.

19쪽 2단계 하수처리시설 점검 수선이 전부 배수시키고 청소하고 한 거지요 저희들이 봤던 것?

○施設管理公團理事長 羅炳哲 예, 맞습니다.

李康喆 委員 그 부분에 대해서 물론 결과하고 개선효과가 있는데 그걸 마치고 나서 지금 사장님의 이건 수치로 나타난 것 말고 느낌은 좀 어떻습니까?

○施設管理公團理事長 羅炳哲 저희가 그 동안은 하수처리능력이 부족했기 때문에 이런 기회를 갖지 못했습니다마는 앞으로 지금은 장마기기 때문에 다시 원상복구해 놨고 한 9월 20일 이후에 또 우리나라 건기로 돌아오면 다시 한 번 이런 계획을 추진할 계획으로 있습니다.

금년에 1단계 우리 하수처리시설에 대해서 환경관리공단으로부터 점검계획이 있기 때문에 제일 오래된 시설입니다마는 이건 나중으로 돌리고 우선 3단계 시설에 점검계획을 지금 준비중에 있습니다.

9월 20일 이후에는 다시 한 번 시도하도록 해서 소기의 효과를 얻도록 기하고 있습니다.

李康喆 委員 개선효과에 보면 동력비 절감 이런 부분도 나오고 기타 공사잔재물 다량추출 제거 이런 부분도 성과로도 나타났지만 그것보다는 더 큰 성과가 부가가치로 창출될 수 있어야 한다고 봐지면서 시설공단의 제반 시설에 대한 보수 수선에 집중을 가해 주시기 바랍니다.

마지막으로 한 가지만 더 질의를 드리고 마치겠습니다.

얼마 전 언론보도에 의하면, 6월 5일 세계일보 28면에 나왔는데요, 하수처리 방류수의 낙차를 이용한 수력발전소 2기를 내년까지 건설할 계획이라고 보도되었는데 그 내용을 알고 계십니까?

○施設管理公團理事長 羅炳哲 예.

李康喆 委員 그 내용에 대해서 간략하게 설명을 좀 부탁드립니다.

○施設管理公團理事長 羅炳哲 저희가 배출수량이 최대 90만톤 가까이 되기 때문에 현재 낙차는 그렇게 높은 편은 아닙니다 저희가 다른 시설에 비해서, 그런데 현재 아산인가 되어 있는 데는 한 6m 정도의 낙차를 갖고 있어서 효과가 큰 것으로 알고 있는데 저희는 3m하고 그 다음에 3, 4단계는 4m 정도의 낙차를 갖고 있습니다.

그래서 그 낙차를 이용해서 워낙 물량이 많기 때문에 수평적으로 돌리는 그 터빈 그것을 이용해서 저희도 수력발전을 해보겠다, 수력발전을 일으켜보겠다 해서 지금 에너지관리공단에 시의회 환경국을 통해서 에너지관리공단에 신청해놓은 상태에 있습니다.

李康喆 委員 타지역의 사례도 좀 있지요?

○施設管理公團理事長 羅炳哲 지금 아산에 한 군데 지금 돼 있습니다.

李康喆 委員 풍력같은 경우도 있네요, 물론 풍력하고는 관계가 없지만 이것하고는.

○施設管理公團理事長 羅炳哲 풍력은 저희 지역에는 맞지 않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李康喆 委員 예를 들어서, 풍력으로 하라는 게 아니고 풍력을 이용해서도 이런 발전소를 만들 계획이 있는데 전체적으로 검토해볼 때 효용가치가 나옵니까?

만약 예를 들면.

○施設管理公團理事長 羅炳哲 저희가 봐서는 연간 효과를 우리 하수처리장 연간 1억 7,000 정도 효과를 내 갖고 투자비가 한 8억 7,000, 그런데 이게 에너지관리공단에 신청해서 산자부의 허가를 득하는 경우에는 국비가 나오게 됩니다.

저희가 투자한 비용은 약 1.5년 정도에 회수할 수 있고 국비 전체 포함해서는 한 4∼5년 후에 회수할 수 있습니다.

李康喆 委員 국비가 투여된다니까 별 염려를 안해도 될 것 같습니다.

어쨌든 그 안 자체는 상당히 바람직한 걸로 본 위원도 생각합니다.

기왕에 처리된 하수를 이용해서, 예를 들면 기계냉각수로 사용한다는 등 재활용 방안도 적극 개발해서 예산을 절감하면 좋을 것 같고 또 전반적으로 이런 계획들은 국비를 따올 수 있는 계기기 때문에 좋은 아이디어라고 생각하고 수력발전소 지금 계획했던 건설 등 소요비용을 투자대비 효용가치 이런 걸 면밀히 검토해서 적극적으로 추진해 줄 것을 당부하면서 질의를 마치겠습니다.

○委員長 朴文昌 또 다른 질의 없으십니까?

(질의하는 위원 없음)

더 이상 질의하실 위원님이 안 계시므로 시설관리공단 소관에 대한 업무보고 청취를 마치겠습니다.

동료위원 여러분 그리고 시설관리공단이사장을 비롯한 관계 임직원 여러분 업무보고 준비에 수고 많이 하셨습니다.

금일 상정된 안건심사를 모두 마쳤으므로 특별한 의견이 없으면 산회코자 하는데 이의 없으십니까?

(「예」하는 위원 있음 )

산회를 선포합니다.

(16시 20분 산회)


○出席委員
박문창이강철김남욱김성구
김광희
○出席專門委員
전문위원오양섭
○出席公務員
기획관리실장박성효
기획관조찬호
공원녹지과장이상희
물관리과장박국주
○其他出席者
지방공사대전엑스포과학공원사장권오흡
상임이사김영관
기획조정부장김용조
운영관리부장서헌수
홍보판촉부장김재혁
시설관리공단이사장나병철
관리이사김복남
시설관리부장서재수
도시개발공사사장   조준호
업무이사윤해병
기술이사임상빈
기획총무부장이상길
체육시설관리소장박진기
소각장관리소장최영진
매립장관리소장장승훈
개발사업부장이정수
동물원관리소장이 덕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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