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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07회 제3차 예산결산특별위원회(2001.09.21 금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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第107回 大田廣域市議會(臨時會)

豫算決算特別委員會會議錄
第3號

大田廣域市議會事務處


日 時 : 2001年 9月 21日 (金) 午前 10時

場 所 : 運營委員會會議室


議事日程

第107回大田廣域市議會(臨時會)第3次委員會

1. 2001년도제2회대전광역시일반및특별회계세입·세출추가경정예산안

가. 산업건설위원회소관

ㆍ 계수조정및의결


審査된 案件

1. 2001년도제2회대전광역시일반및특별회계세입·세출추가경정예산안

가. 산업건설위원회소관

ㆍ 계수조정및의결


(10시 10분 개의)

○委員長 李康喆 의석을 정돈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성원이 되었으므로 제107회대전광역시의회(임시회)제3차예산결산특별위원회 개의를 선포합니다.

동료위원 여러분!

오늘은 산업건설위원회 소관 2001년도제2회대전광역시세입·세출추가경정예산안을 심사하고 이어서 계수조정 및 의결을 실시하고자 합니다.

당특위가 마지막까지 원만히 운영될 수 있도록 위원 여러분의 적극적인 협조를 당부드립니다.


1. 2001년도제2회대전광역시일반및특별회계세입·세출추가경정예산안

가. 산업건설위원회소관

○委員長 李康喆 그러면 의사일정 제1항 2001년도제2회대전광역시일반및특별회계세입·세출추가경정예산안을 상정합니다.

산업건설위원회 소관 추경예산안에 대하여 질의나 의견이 있으신 위원께서는 말씀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박문창위원님 질의하시기 바랍니다.

朴文昌 委員 경제과학국장님에게 질의하겠습니다.

사항별설명서 22쪽 세입, 중소기업 구조개선자금 일시상환 수입금 44억 5,024만 7,000원에 관련된 질의입니다.

동 자금의 성격과 내용 및 동 자금을 처음 조성할 당시 재원과 금액에 대해서 설명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經濟科學局長 李鎭玉 예, 경제과학국장 답변 드리겠습니다.

지금 질의해 주신 중소자금 구조개선자금 예치금은 '94년도부터 적립을 했는데 지금 현재 사용하고 있는 중소기업육성기금 조성 이전에 '93년에 하나은행에다가 30억원을 중소기업개선자금으로 예치를 하고 실세 금리보다 낮은 금리로 자금융자를 해준 자금입니다.

그래서 한 8년간 예치를 해서 활용을 하고 지금 30억원하고 그 동안 이자 14억 5,024만 7,000원 합쳐 가지고 지금 44만 5,024만 7,000원을 세입으로 잡게된 사항입니다.

朴文昌 委員 그러면 지난 제1회 추경예산 편성이 있었는데 그때 세입으로 편성하지 않고 2회 추경에 와서 세입을 편성한 사유는 무엇입니까?

○經濟科學局長 李鎭玉 이것이 운영 약정할 당시에 8년으로 약정했는데 그 시기가 금년 7월 12일이었었습니다.

朴文昌 委員 7월 12일요?

○經濟科學局長 李鎭玉 예, 그래서 이번 2회 추경에 잡게 된 이유입니다.

朴文昌 委員 그렇습니까? 그리고 본 위원이 조사한 바로는 동 자금을 시 일반회계로 세입조치 후 바이오벤처타운조성 등 7개 사업에 투자하여 국비 보조에 따른 시비 부담에 우선 투자하는 것으로 아는 바 7개 사업의 내역과 7개 사업별 국고보조금에 대해 설명해 주시기 바랍니다.

○經濟科學局長 李鎭玉 예, 지금 저희가 우리 대덕밸리 일원이 벤처사업지구 촉진지구로 지정이 되면서 중소기업청으로부터 자금을 60여 억원을 저희들이 지원받기로 되어 있었는데 그 자금의 성격상 지방비와 1:1 매칭펀드로 받을 수밖에 없는 그런 자금이었었습니다.

그래서 그것을 금년에 당초에는 어쨌든 저희가 우선 정부로부터 지원해 주면 관련사업을 벌이면서 저희 지방비 예산을 확보를 하겠다 했는데 그것이 기준상 매칭이 안 되면 받을 수 없는 상황이기 때문에 그래서 이번에 62억을 받으면서 저희가 재원이 지금 말씀하신 중소기업구조개선자금 만기가 도래한 44억 여원을 비롯해서 저희가 일반 재원으로 확보를 했습니다.

그 사업은 지금 현재 테크노 인력센터시범운영사업과 바이오벤처타운 조성 그리고 우리 중소기업지원센터에 일부 장비구입과 대덕밸리연합회 지원을 비롯해서 대덕밸리 선포 1주년을 맞이해서 각종 중소기업과 대기업과 아웃소싱이라든지 투자마트라든지 이런 관련 사업에 반영을 하는 것으로 이번 2회 추경에 요구를 냈습니다.

朴文昌 委員 7개 사업추진을 위한 시부담에 국비 대 시비 1:1 매칭펀드 사업으로 활용하신다고 하셨지요?

○經濟科學局長 李鎭玉 예.

朴文昌 委員 그러면 사항별설명서 52쪽에 바이오벤처타운 건립비는 순 시비만 계상하였는데 그 사유는 무엇인지요?

○經濟科學局長 李鎭玉 52쪽에 지금 바이오 벤처 조성사업이 저희들이 시비로 25억을 넣습니다.

그런데 전체 사업비는 지금 64억으로 국비가 지금 말씀드렸던 62억원 자금 중에서 30억 8,615만원 그리고 일부 그 토지로 저희가 확보한 8억 3,000만원 그리고 시비로 말씀하신 20억을 합쳐 가지고 같은 비율로 매칭펀드를 했는데 이것이 지금 일부 시비와 국비가 각 사업별로 1:1 매칭이 안되는 이유는 저희가 당초에 62억을 받아오면서 62억의 지방비를 확보를 해야 하는데 그것이 안되기 때문에 저희는 그 동안에 우리 본예산이나 1회 추경에서 반영되었던 우리 대덕밸리 지구 내의 각종 사업을 한 14억 1,800만원이 됩니다만 그 사업을 일단 매칭으로 인정을 해 달라고 그래서 지금 기존예산 선 것까지 매칭을 받고 그래도 지방비가 모자라기 때문에 그 중에서 한 21억 1,700만원은 바이오벤처타운 건축비 중에서, 전체가 98억입니다만 그것을 내년 내후년 연차적으로 반영을 하는 것으로 해 가지고 아직 미확보 되었습니다만 지방비를 확보한다는 조건하에서 국비를 62억을 받아오게 되었습니다.

朴文昌 委員 그러면 바이오벤처타운에 대해서 간단하게 설명을 해주세요.

○經濟科學局長 李鎭玉 바이오벤처타운은 저희들이 이제 요즈음 벤처기업들이 IT분야 BT분야 이렇게 나눕니다만 BT분야 쪽이 바이오벤처입니다.

그래서 저희들이 바이오벤처타운을 저희 독지가가 즉 저희 관내에 바이오벤처기업을 운영하고 있는 인바이오넷이라는 회사가 있습니다.

그곳에서 지금 그 회사가 저희가 한효기술원이 있던 자리에서 사업을 하고 있는데 그 부지 3,500평을 저희 시에 기부의사를 밝히면서 이런 바이오벤처타운을 만들어서 바이오벤처기업들의 집적화를 유도하면서 그들이 같이 쓸 수 있는 공영장비나 이런 것을 설치를 해놓고 함께 발전을 시켜나가자 이런 뜻에서 2000년도 5월달에 그 부지 지정을 했습니다.

그래서 저희가 그 전체 사업규모를 따져보니까 한 290억원 정도가 되는데 이것이 지난해 말부터 금년 상반기 동안에 산업자원부에서 각 지역의 특화된 산업을 지원해 주는 지역산업진흥계획이라는 계획이 있었는데 그 계획에 저희들이 포함시켜서 전반적으로는 290억 규모의 사업을 합니다.

그 중에서 우선 금년도에 저희 중기청에서 잡은 62억 중에서 일부를 공영장비, 중기청에서 주는 자금은 장비구입비로만 쓸 수 있는 한계가 있기 때문에 그렇게 해서 장비구입을 하면서 우선 저희 시비로는 건축비로 활용하도록 이렇게 예산 요구를 올렸습니다.

朴文昌 委員 그 다음은 인바이오넷 회사가 기증을 했다고 했는데 기증한 인 바이오넷 회사가 그러면 자기들의 이익이 있으니까 기증을 했을 것 아닙니까?

○經濟科學局長 李鎭玉 물론 그렇습니다.

기증자의 기본적인 기증의사는 기증 당시에 밝힌 것을 보면 지금 벤처기업들 특히 바이오벤쳐기업들이 개별적으로 이렇게 나누어져 가지고 그 가격이 비싼 장비를 구입하거나 개별적으로 활용하기에는 너무나 부담이 크기 때문에 그것을 집적화시키면 그에 따른 활용가치도 높아지고 이익이 있을 것으로 보면서 그 기증자 개인의 이익보다는 생물산업, 즉 바이오벤처산업을 집적화시켜서 성장시키겠다 그런 의사가 더 많은 것으로 파악해서 저희들이 기증을 받고 거기에 건립자의 뜻에 따라서 바이오벤처타운을 조성을 하게 되었습니다.

朴文昌 委員 그러면 총사업비가 98억원인데 그 내역과 재원확보 대책에 대해서 말씀해 주시기 바랍니다.

○經濟科學局長 李鎭玉 지금 일단 전체 사업비 290억에 대해서는 아까 제가 말씀을 드렸습니다만 기본적으로는 지금 내년부터 지원될 지역특화사업계획의 일환으로 국비가 지원이 될 것으로 지금 대책을 세우고 우선 62억 중기청 자금에서 일부를 투자하면서 연차사업으로 추진할 계획입니다.

그리고 참고로 말씀드리면 어제 행사가 있었습니다만 저희가 별도로 금년도에 바이오 벤처타운에 대해서 특별교부세 지원 요구를 했는데 그 자리에서도 저희들이 요구한 한 30여 억원이 특별교부세로 지원을 적극적으로 검토한다는 중앙정부의 답변도 있고 그래서 재원대책에 큰 어려움은 없을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朴文昌 委員 그러면 바이오벤처타운 조성 완료시 운영주체 및 관리 감독 사항과 공동장비 구입비 14종 15세트인데 내용은 어떤 것이며, 활용 관계에 대해서 설명해 주시기 바랍니다.

○經濟科學局長 李鎭玉 예, 바이오 벤처타운의 건립이 완료되면 저희가 2003년까지로 보고 있습니다만 관리 및 운영에 어떤 전문성을 감안해서 별도의 관리기관을 설립해야 되지 않느냐 이렇게 보고 있고 저희들이 필요하면 법인설립을 해서 관리를 하도록 계획이 되고 있습니다.

그 장비는 14종 15세트로 지금 저희가 준비하고 있습니다만 예를 들어서 고속액체크로마토그래피라는 장비는 비휘발성 유기화합물에서 그 원하는 성분을 분리할 수 있는 이런 전문적인 기계가 되겠고 무슨 액체분층시스템이라든지 이러한 장비를 지금 현재 바이오벤처기업들이 필요로 하는 장비를 우선 14종을 선정을 했습니다.

이것을 구입하는 과정에서 그때그때 그 시기를 감안해 가지고 아주 효율성 있는 장비 구입을 하기로 저희들이 지금 계획을 세워서 추진하고 있습니다.

朴文昌 委員 그러면 바이오벤처타운이 거기에서 생물산업이라고 하고 생물공학, 이런 저기는 거기에서 뭐 생산하는 것이 있습니까, 그러면?

타운에다가 물건만 진열해 놓는 것인지.

○經濟科學局長 李鎭玉 거기에서 주로 하는 것은 바이오벤처타운을 지으면 일부 바이오벤처기업들이 입주할 수 있는 입주공간을 만들어 주고 지금 말씀드렸던 14종의 장비를 들여놓고서 그리고서 생물산업, 생물의학 저희들이 여러 종류가 바이오산업이 있습니다만 그러한 새로운 물질을 만들어 내고 연구해서 하는데 시험을 해서 추출을 해 가지고 해야 되기 때문에 그런 시험하고 장비를 이용해서 생산초기단계에 적용해 보는 그런 장비들이 되겠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벤처기업들을 바이오 쪽을 한 곳으로 집적화시키면서 그 바이오벤처기업들이 자기가 개별적으로 장비를 구입할 수가 없기 때문에 그것을 공동활용해서 새로운 시제품 신물질을 개발해 내는 그런 쪽으로 유도를 해 나가는 것입니다.

朴文昌 委員 그러면 기업들한테 대가성 있는 것은 받습니까?

○經濟科學局長 李鎭玉 지금 아까 말씀드렸듯이 운영주체를 별도의 법인이나 어떤 기관을 설립한다고 한다면 그 바이오벤처타운 중에서 기업들을 유치해서 입주하는 공간에는 거기에 적정한 임대료를 받고 하고 또 이 공영장비를 이용하는 것도 물론 저렴하게 해서 해야 되겠습니다만 적정한 가격을 그러니까 사용료를 받고서 저희들이 운영해 나갈 그런 계획으로 추진하고 있습니다.

朴文昌 委員 그러면 거기에서 생산되고 하는 것은 상당한 이익성이 있겠네요, 그것이.

투자가치가 있고.

○經濟科學局長 李鎭玉 예, 그렇습니다.

그래서 그것이 저희들 전문적인 분야는 저희들이 잘 이해를 못합니다만 예를 들어서 어떤 바이오 의학이나 의공학 쪽에서 어떤 새로운 신물질을 발견했다면 그것이 상당히 부가가치가 높은 그런 것으로써 우리 대덕밸리를 리딩할 수 있는 그런 기업이 나올 가능성을 바라보고 저희들이 추진을 하는 것입니다.

朴文昌 委員 국장께서는 철저한 계획과 준비로 사업추진을 빈틈없이 하리라 믿습니다만 본 위원이 보기에는 재원확보 대책이나 차후 운영대책 등이 미흡한 것도 있습니다.

어제 대통령께서 방문하셔서 특별교부세, 조금 전에 국장님이 말씀하신 30억원을 지원해 준다고 하여 그나마 다행이기는 하지만 국비 지원하고 특별교부세하고는 차이가 있는 만큼 국비의 추가확보에 적극 노력해 줄 것을 당부드리면서 우선 질의를 마치고요, 국장님께 한 가지 더 질의하겠습니다.

사항별설명서 42쪽에 기능대학에 대해서 한번 자세하게 설명해 주시기 바랍니다.

○經濟科學局長 李鎭玉 기능대학에 대해서 설명을 올리겠습니다.

위원님께서 잘 아시다시피 기능대학은 기능인력을 집중적으로 양성하는 그런 학교입니다.

현재 주간 6개 과정 야간 2개 과정으로 해서 625명이 지금 정원으로 되어 있습니다.

그런데 지금 새로운 분야에 그러한 기능인력을 양성하기 위해서 기능대학을 확충해야할 그런 계획을 가지고 기능대학에서 노동부로부터 한 300억원 규모의 예산을 지원 받아 가지고 교사를 신축하고 한 7개 과정을 더 확충하기로 하는 계획을 세워 가지고 추진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그 기능대학 부지 중에 시유지를 가지고 있는 부분이 있습니다.

그래서 중앙정부에서는 토지를 일단 확보를 하면 그러한 교사신축을 비롯한 자금을 지원해 주겠다고 이런 계획에 따라서 그 기능대학으로부터 여러 가지 요구가 와 있습니다만 저희가 그 중에서 그 시유지 중에서, 한 6,400여 평방미터의 부지를 그쪽에 지원해 주고자 하는데 이것이 저희 시유지지만 그 시유지를 직접 지원하거나 거기에 건물을 지을 수 있도록 이렇게 할 수 없는, 이유가 있기 때문에 저희들이 그 6,433㎡에 해당되는 2억 7,900여 만원을 예산으로 보조를 하고 그러면 그쪽에서 우리가 시유재산 매각처분을 해서 그 수입은 다시 저희들이 들어옵니다만 그렇게 해 가지고 부지를 확보하게 함으로써 기능인력을 양성하는데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이렇게 하고 있고 저희 시가 이것을 적극적으로 지원해 주려고 하는 이유는 앞으로 새로운 분야의 기능인력들이 상당히 부족할 것으로 봐서 IT나 BT 또 이런 전자 분야 이런 쪽에 기능인력을 양성하기 위한 그러한 사업의 일환으로 저희들이 지원할 필요가 있겠다 이렇게 판단이 되어서 지원하고자 하는 사항입니다.

朴文昌 委員 본 위원이 알기로는 지방자치단체에 기능대학을 설립할 수 있지요, 그것이?

○經濟科學局長 李鎭玉 예.

朴文昌 委員 그리고 점용할 수도 있으며, 직업교육 훈련기관 시설설비 확충을 위하여 행정 재정상의 지원책을 강구하도록 되어 있지요?

○經濟科學局長 李鎭玉 예, 그렇습니다.

朴文昌 委員 대상 부지매입비를 지원하여 매수토록 하고자 하는 것이 아마 우리 지방자치단체에서 해야 할 일이라고 본 위원은 생각합니다.

그리고 자료에 볼 것 같으면 지금 우리 대전지역에 가양동에 있어요, 기능대학이.

○經濟科學局長 李鎭玉 예.

朴文昌 委員 본 위원도 몇 번 가보았습니다만 사실 좀 비탈진 데 있어 가지고 학교도 옛날 30년 전에 지은 이런 대학이 아닌가 싶고 상당히 미비한 점이 많습니다만 학생들도 배우려고 하는 의욕도 상당히 있고 그 기술을 배워 가지고 우리 지역에 대덕밸리라든가 이런 데다가 기술진을 배치하는데 있어서는 정말로 저도 그 설명을 듣고 보니까 마음이 흐뭇한데 이번에도 기능대학이 부지문제로 세 번째 올리는 것 같습니다.

타도시에도 비교를 해 볼 것 같으면 충남에 아산기능대학이 보조금이 28억 정도가 나왔고 경남 사천도 보조금이 2억 1,000만원 나왔고, 울산기능대학도 보조금이 50억 정도가 나왔고 충남 논산도 14억 정도가 나왔는데 이것이 정말로 꼭 필요한 것인지 우리 여기 계신 위원님들께서 잘 생각하셔 가지고 우리 대전도 좋은 인력들이 많이 배출되어서 지역 벤처산업에 많이 기여할 수 있도록 협조 좀 해 주시기 부탁드리면서 질의를 마치겠습니다.

○委員長 李康喆 또 다른 질의나 의견이 있으신 위원께서는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한기온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韓基溫 委員 한기온위원입니다.

방금 동료위원께서 질의해 주신 바이오벤처타운에 대한 구체적인 자료 좀 부탁드리고요, 바이오벤처타운과 더불어서 지금 건립하고자 하는 대덕밸리정보교류센터하고 테크노마트센터 건립에 대해서 간단한 설명을 해 주시기 바랍니다.

○經濟科學局長 李鎭玉 저희가 이번에 대덕밸리정보교류센터하고 상설 테크노마트센터를 건축하고자 예산도 요구를 했고 공유재산관리계획 심의도 저희들이 올렸습니다만 이 정보교류센터는 우리 대덕연구단지가 이제 대덕밸리로 성장을 하면서 더욱 실리콘밸리에 버금가는 그러한 벤처밸리로 성장하기 위해서는 지금까지는 연구원이나 연구소에서 연구원들이 연구한 결과물을 가지고 개별적으로 벤처기업을 창업해서 쭉 운영을 하고 있습니다만 이것이 지금 현재는 한마디로 말씀드려서 각 분야별로 IT나 BT나 더 나아가 NT나 이런 사업들이 서로 융합하고 융합하면서 이것이 국제화되어야 저희들이 성공할 수 있다고 판단이 되고 그것이 실리콘밸리의 성장 과정을 보더라도 그렇습니다.

그런데 현재 저희 대덕밸리 내에 있는 각 벤처기업들이 이렇게 서로의 정보를 공유하고 만남의 장을 이뤄가면서 기술력을 조합하고 상호 클러스트들을 통해서 집적화 이익을 이끌만한 공간적 이런 제도적 장치가 없었기 때문에 이 정보교류센터를 만드는 것이면서 특히 저희가 과학산업단지를 제3섹터 방법으로 개발하고자 해서 금년 초부터 쭉 진행이 되어서 지금 잘 순조롭게 진행이 됩니다만 이러한 과학산업단지에다가 벤처 전용단지를 만들면서 거기에 입주를 시키기 위해서는 이러한 공공적 기능을 띤 기관들이 있어야 된다는 생각 때문에 저희들이 과산단지 개발과정에서 여러 가지 어려움이 있었습니다만 종전에 현대전자와 계약을 맺어서 조성했던 AIT부지를 이러한 공공시설을 함으로써 분양을 촉진시킬 수 있는 대책이 되기 쉽다 해서 그 3주주간에 협의를 해 가지고 이러한 정보교류센터를 만들도록 되어 있고 또 이것이 중앙정부에서도 대덕밸리를 키워나가는 적극적인 시책이 되겠다 싶어서 행자부로부터 특별교부세를 받은 바가 있습니다.

그래서 추진을 하려고 지금 하고 있는 것이고 또 이어서 대덕밸리 상설테크노마트센터는 저희들이 WTA 테크노마트를 통해서 서로 기술교환 거래시장을 격년제로 열어주고 있습니다만 앞으로는 우리 대덕밸리 내에 있는 벤처기업들이 생각되는 또 연구되는 이러한 기술들을 상설해서 전시를 해놓고 그것은 이제 온라인상이나 오프라인상이나 두 가지 종류가 있습니다만 그것을 혼합해서 저희 시에서 상설화시키므로써 우리 대덕밸리의 벤처기업들이 생각해내는 또 연구해내는 기술들을 서로간에 이전 촉진시킬 수 있는 그런 기능이 필요하다 싶어서 이것은 역시 아까 정보교류센터와 마찬가지로 그 대덕과학산업단지 내에 행자부의 특별교부세 지원을 받아 가지고 추진하고는 사업입니다.

韓基溫 委員 지금 테크노마트 밸리나 그 다음에 정보교류센터가 건물은 두 개가 서로 틀리게 지금 짓는 거로 보는 거지요?

○經濟科學局長 李鎭玉 각각 기능이 틀린데 저희들이 지금 설계과정에서 그걸 해야 되겠습니다만 연접을 하려고 그럽니다.

韓基溫 委員 아, 그렇게?

○經濟科學局長 李鎭玉 정보교류센터나 상설 테크노마트와의 어떤 상호 보완기능도 있기 때문에 같은 장소에다 연접을 해서 지으려고 지금 구상을 하고 있고 이제 그건 설계과정에서 확정이 될 것같습니다.

韓基溫 委員 연접하는 것보다 아예 같은 건물에 들어가면 더 안 좋아요?

○經濟科學局長 李鎭玉 예, 같은 건물에 층을 달리한다든지 공간을 배분한다든지 이런 방법도 있습니다.

韓基溫 委員 그런 구체적인 내용은 아직 세우지 않았습니까?

○經濟科學局長 李鎭玉 지금 이제 이번 공유재산관리계획이나 이번 추경에서 예산을 확정을 시켜주시면 그 설계과정을 거치는 단계에서 준비할 계획입니다.

韓基溫 委員 예, 본 위원이 생각하기에도 지금 테크노마트는 부지 1,500평에 연면적 700평, 그 다음에 정보교류센터는 부지 1,000평에 연면적 400평으로 따로따로 이렇게 나와있기 때문에 그걸 합쳐서 뭔가 조금 더 비용도 절감시키고 그리고 한건물 내에 들어 있게 되면 더 좋지 않겠는가 하는 생각이 들어서 그런 제안을 한번 드려봅니다.

○經濟科學局長 李鎭玉 좋은 말씀이고요, 저희가 이걸 당초에 나눴던 것은 사실상 행자부에 사업계획을 내면서 교부세를 지원받을 사업을 내다가 보니까 이게 분류가 됐는데 지금 위원님께서 지적하신 대로 저희들도 그런 생각을 가지고 있어서 설계과정에서 단일건물 또는 연접건물 이렇게 구체적으로 검토해서 필요한 때 보고도 드리고 추진하겠습니다.

韓基溫 委員 더불어서 동료위원께서 질의하신 바이오 벤처타운에 대한 것 같이 연결을 해보면 바이오 벤처타운은 지금 전민동에 주소가 돼 있지요?

○經濟科學局長 李鎭玉 예, 그렇습니다.

韓基溫 委員 그쪽에 3,500평 부지로 하겠다고 계획을 세운 것 같은데?

○經濟科學局長 李鎭玉 예.

韓基溫 委員 그 부분도 바로 이 부지에 같이 이렇게 연결하는 방법은 혹시 없었는지, 물론 그 바이오 벤처타운 부지를 기증한 분이 있으니까 그 부분에 대해서는 또 달리 생각을 할 수 있겠지만 우리가 효율성으로 본다면 같은 부지 내에 이와 같은 방법을 쓴다면 부지가 부족해서 그렇지는 않을 수도 있다는 생각이 들었는데 그 부분에 대해서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經濟科學局長 李鎭玉 예, 그 부분은 물론 이제 이 과산단지 개발계획 이전에 정보교류센터나 상설 테크노마트 건립 이전에 그러니까 지난해 5월달에 기증을 받아서 죽 해서 검토한 사항입니다만 기본적으로는 지금 인바이오넷이 들어 있는 구 한효기술원의 건물 내에 지금 바이오 벤처기업들이 상당수가 입주해 있습니다.

입주해 있고 또 거기 그 대지를 기증 받았기 때문에 그 전체에 바이오 벤처기업들의 집적화를 이루는 그런 뜻이 더 강하기 때문에 이쪽에 지금 말씀하신 정보교류센터나 테크노센터 있는 쪽보다는 여러 가지 지금 현재 주어져 있는 여건이나 갖춰져 있는 인프라가 훨씬 효율적이다 싶어서 지금 그렇게 구상을 하고 있습니다.

韓基溫 委員 제가 여쭈어서 질의하는 내용은 현재 여건은 그렇다손 치더라도 우리가 장기적으로 볼 때도 과연 그러한가, 그 부분에 대한 질의를 드리는 겁니다.

○經濟科學局長 李鎭玉 예, 그런데 그 부분 지금 저희들이 현재 상황 판단하기로는 전체 모든 것을 다 그쪽에다만 전부 몰아넣을 수 없다 그런 판단이고요.

저희가 이 대덕밸리 전체를 이렇게 구성하는 쪽에서는 한쪽에는 어떤 바이오 또 한쪽에는 IT, 한쪽에는 NT 이런 것들이 그룹 지어지는 것도 또 합리적이라고 보고 있습니다.

특히 그 지금 인바이오넷 있는 그 부지하고 인근의 과산단지가 개발이 되기 때문에 그런 것을 연계시켜서 큰 단지개념으로 보면 동일단지에 들어간다 이렇게도 보고 있습니다.

韓基溫 委員 예, 알겠습니다.

더불어서 비슷한 내용이니까 같이 한번 질의를 하면 우리 이번, 42쪽에 대덕밸리선포 1주년 기념사업이 기정예산 8,000만원에서 1억 9,000으로 증액을 시켰지요?

○經濟科學局長 李鎭玉 예.

韓基溫 委員 그 부분이 어떤 부분이 증액이 됐나 설명을 해 주시기 바랍니다.

○經濟科學局長 李鎭玉 우선 대덕밸리.

韓基溫 委員 혹시 자료 누가 가지고 계시면 비교된 것 있으면 좀 주시면 더 좋겠는데 말씀하시는 것보다.

○經濟科學局長 李鎭玉 자료를 지금 보내드리고 있습니다만 저희가 대덕밸리선포 기념사업 해서 지금까지 기정예산 8,000만원 있는 데서 한 1억 1,000만원을 더 해서 전체 총액이 1억 9,000만원입니다만 사실은 기념사업이라고 선포 1주년을 기념하는 사업으로만 돼 있는 건 아닙니다.

그 내용을 보면 우선 기념식도 있고 그중에 저희가 5월달에 위원님께서도 직접 참여를 하신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만 실리콘밸리 한인IT포럼과의 결연도 있었고 그래서 거기와 같이 국제학술심포지엄을 하는 그런 사항도 있고 또 지금 대덕밸리 선포가 작년 9월 28일에 됐습니다만 그 동안에 이러한 변화된 모습이나 앞으로 대덕밸리가 가야 할 모습 또 지금 연구단지나 벤처기업들이 가지고 있는 여러 가지 성과물을 시민들에게 보여줄 수 있는 그런 기념전시회 또 우리 대덕밸리를 우리 국내뿐만 아니고 외국에 홍보를 해야 되는데 이렇게 해서 홍보할 수 있도록 영어방송으로, 즉 아리랑TV가 영어방송을 주로 해외에 내보고 있습니다만 그러한 것과 아울러 지금 대덕밸리 내에 투자마트를 이 기간 동안에 열어 가지고 지금 일부 자금을 원하는 그런 벤처기업들에게 투자비가 될 수 있도록 이렇게 하면서 특별히 지금 저희가 최근에 벤처기업의 육성 이런 차원에서 나오니까 일부는 어째서 그 동안에 전통기업이나 전통산업들은 놔두고 벤처기업만을 육성하느냐는 이론도 있습니다만 저희 시는 분명코 말씀드리지만 벤처사업쪽만이 아니고 벤처기업들을 육성하면서 기존 산업이나 향토산업들에게 새로운 기술을 접목시킴으로써 그 기존 산업들이 벤처화하는 즉 산업을 고도화시키는 그런 정책을 추진해 나가고 있습니다.

그런 과정에서 벤처기업들이나 대기업 또 중소기업들이 서로간에 필요한 것을 아웃소싱할 수 있는 그러한 장을 마련하기 위해서 이번에 특별히 대기업, 중소기업, 아웃소싱기업간의 만남의 장을 마련해서 서로가 그런 것을 상호보완적으로 해서 우리의 벤처기업과 전통산업을 같이 발전시킬 수 있는 그런 행사들이 망라가 돼 있습니다.

단순히 이렇게 대덕밸리선포 1주년 기념사업 하면은 이것이 한 어떤 기념사업을 하기 위한 하나의 사업인 것같이 물론 보입니다만 내부적으로 들어가면은 그러한 실질적으로 현 단계에서 저희들 대덕밸리가 필요한 이러한 사업들이 포함돼 있음을 널리 이해해 주시고 저희들이 이런 사업을 추진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해 주셨으면 고맙겠습니다.

韓基溫 委員 이 내용상에 써있는 것을 보면 41쪽에 거기 국비 1억 1,000 지원받아서 하는 것처럼 이렇게 써있지 않습니까?

○經濟科學局長 李鎭玉 예.

韓基溫 委員 그전에 8,000만원 가지고 기념사업을 한다고 했다가 1억 1,000만원이 국비가 들어와서 뭔가 그냥 짜맞춰진 그런 느낌처럼 보이는 것들이 많이 있습니다 이게.

○經濟科學局長 李鎭玉 예.

韓基溫 委員 그런 부분들에 대한 집행계획을 조금 더 구체적으로, 지금 저도 주신 자료 보고 있는데, 지금 이 부분이 나쁘다는 말보다는 조금 더 구체적이고.

○經濟科學局長 李鎭玉 구체적인 내용이 있는 자료를 드리겠습니다.

韓基溫 委員 자료 가지고 있습니까?

○經濟科學局長 李鎭玉 예.

韓基溫 委員 여기 나와 있는 아까 설명을 드렸는데 해외홍보용 영어방송제작은 다시 한 번 설명을 주시기 바랍니다.

○經濟科學局長 李鎭玉 이 자료를 드리겠습니다만 해외홍보용 영어방송제작은 지금 우리 벤처기업 활동이라든가 대덕밸리 성장과정 이러한 장기 비전을 담아 가지고 지금 아리랑TV라는 영어방송이 있습니다 케이블TV에, 그 방송에 30분간 한 16회 정도를 방영하도록 30분 분량의 자료를 만드는 겁니다.

그렇게 해서 만들어 가지고 방송을 함으로써 우리 대덕밸리를 해외에 널리 알리고 또 해외와의 그런 교류할 수 있는 교두보를 만든다는 그런 데 의미가 있습니다.

지금 저희들이 거기 그 여덟 가지를 개괄적으로 드렸습니다만 저희들이 1주년 사업하는 전체의 내용을 자료로 드리겠습니다.

韓基溫 委員 그랬을 때 방금 설명하신 영어방송 제작에 의해서 오는 홍보효과가 얼마나 있을 것 같은가요?

그런 생각 해보셨습니까?

○經濟科學局長 李鎭玉 그것은 사실상 지금도 어찌 보면 국내에도 물론 많이 우리 대덕밸리가 알려져 있습니다만 세계과학기술도시라든지 특히 실리콘밸리쪽에 가서도 상당히 알고는 있습니다만 실질적으로 우리 대덕밸리의 기술을 사가거나 여기에 기업을 저희들이 유치하는데 도움이 되거나 그런 쪽에서는 아직도 우리가 더 많이 알려야 된다고 보는데 이 아리랑TV 방송이 저희가 알기로는 미주 쪽하고 구라파 쪽에서 한 13개국인가에 방영이 되는 것으로 저희가 알고 있습니다.

그래서 상당한 효과를 거둘 것으로 보고 지금 저희들이 사업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韓基溫 委員 좋습니다.

국제학술심포지엄에 대한 구체적인 내용 알고 계십니까?

○經濟科學局長 李鎭玉 국제학술심포지엄의 내용은 거기 자료를 드렸습니다만 저희가 25일날이지요 25일, 지금 계획된 것은 오는 25일날 지금 한인, 실리콘밸리 쪽에 한인IT포럼에 관련되는 그거 저희들이 그전에 협약을 5월달에 맺었지 않습니까?

그래서 거기에 있는 유명 교수와 이렇게 초청을 해서 저희들 국내의 관련 학계 전문가들을 같이 해 가지고 우리 대덕밸리를 어떻게 발전시키면서 세계화시켜 나갈 것인가 하는 부분을 중점적으로 토론하고 그 토론과정을 거쳐서 나오는 결과를 우리 대덕밸리 육성을 하는 데 도움이 되는 정책자료로 삼고자 하는 것입니다.

韓基溫 委員 예, 지금 방금 말씀하신 내용 저도 보니까 국제학술심포지엄이나 해외홍보용 영어방송 제작 이런 부분들에 대해서는 충분히 이해가 간다고 생각이 들었는데 거기 나와 있는 마라톤대회는 어떤 부분입니까?

○經濟科學局長 李鎭玉 마라톤대회는 저희들이, 그렇습니다.

우리가 대덕연구단지가 1973년도에 저희 그때 당시는 행정구역이 틀렸습니다만 대덕군 시절이지요.

그때 거기가 설치가 됐습니다만 아주 가까운 최근까지도 연구단지와 우리 시와 특히 시민들과 어떤 시민단체들과 상당히 괴리감을 가지고 서로가 어떤 교류나 이해의 증진폭이 좁았다고 보고 있습니다.

그것이 '95∼'96년도에 벤처기업이라는 그러한 새로운 형태의 사업이 되면서 연구소의 연구원들이 나와서 창업도 하고 그것이 우리 시에 경제적인 어떤 효과를 주고 이런 것이 돼 가지고 결국은 저희가 '95년부터 대덕연구단지를 밑바탕으로 한 첨단과학기술도시를 지향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그것을 시민들과 대덕연구단지와의 그러한 어떤 서로 융합적인 그런 관계를 끌어내기 위해서 저희들이 연구소와 이런 시민단체와의 결연도 맺고 여러 가지 방문행사도 하고 해서 그런 효과를 올리고 있습니다만 이번 계제에 1주년을 기념하는 입장에서 모든 시민들이 그러한 대덕연구단지나 대덕밸리와 같이 어우러져서 여러 가지 행사를 함으로써 우리 대덕밸리를 이렇게 키워나가는 그런 원동력으로 삼고자 하는 그런 큰 의미의 행사라고 보고 있습니다.

韓基溫 委員 국장께서 여기 지금 여덟 가지 중에, 가지고 계신 내용 여덟 가지 중에 우선순위를 둔다면 제일 먼저 어디에 두시겠습니까 예산이 부족하다면?

○經濟科學局長 李鎭玉 상당히 지금 말씀드리기 어려운 말씀을 질의해 주셨는데 그것은 이 사업이 여덟 개가 우선순위를 딱 이렇게 정하기가 어려운 각 분야별의 사업이기 때문에 제가 이런 말씀을 드립니다.

그래서 특히 저희들이 이 사업을 벤처, 대덕밸리선포 1주년이 내일 모레 28일입니다만 다음 월요일부터 한 1주간을 벤처대덕밸리주간으로 선포해서 사업을 하고 있습니다만 저희 집행부 입장에서는 어떻게 보면 다 놓기 어려운 이런 사업입니다.

그러나 이제 위원님들께서 예산심의 과정에서 어떤 중요도와 그 완급을 가리라고 한다면 별도로 좀 검토를 해서 답변을 드리도록 해 주시기 바랍니다.

韓基溫 委員 본 위원이 가지고 있는 생각은 뭐 그런 의미, 이중에 우선순위를 물어본 부분은 거기 시실비가 아마 8,000만원이니까 이게 처음에 세워준 기정예산 아니겠어요?

○經濟科學局長 李鎭玉 예.

韓基溫 委員 그렇지요?

그리고 그 다음에 국비가 그 이후에 세워진 것 같은데, 물론 개인적인 생각입니다만 여섯 번째 나와있는 홍보용 영어방송 제작이라든가 이런 부분들이 오히려 저는 세 번째 나와있는 꿈나무마라톤대회 이런 것보다는 우선 순위가 되지 않을까 저는 개인적으로 그렇게 생각을 했습니다.

○經濟科學局長 李鎭玉 예.

韓基溫 委員 여러 가지를 놓고 보니까, 맨처음 시비로 세워준 부분은 주로 이 내부에서 말씀 그대로 대덕밸리선포 1주년 기념식이기는 하지만 경쟁력을 강화하기 위한 그런 내용은 별거 없다고 이렇게 생각이 들었고 그 이후에 세워진 부분들이 그런 의미였는데 어쩌면 이걸 처음 시비를 세울 때 오히려 그런 부분들에 좀더 집중했으면 더 좋지 않았겠느냐 하는 그런 개인적인 생각이 있어서 한번 그런 질의를 했습니다.

○經濟科學局長 李鎭玉 옳게 지적을 해주셨는데요, 저희가 이런 사정이 있었습니다.

사실은 대덕밸리 1주년 선포 기념식을 참 어렵게 의회에서도 저희를 지원해 주기 위해서 1회 추경 때까지 합쳐서 8,000만원을 세워주셔서 그 사업을 가지고 지금 여기에 표기돼 있는 것과 같은 기념행사 성격의 사업을 추진해 왔습니다.

그래서 지금 시비 8,000만원 범위내에서는 사업이 진행되면서 사실상 아까 전체 벤처촉진지구사업 62억으로 거슬러 올라갑니다만 그 돈을 중기청으로부터 받을 때 어떤 사업을 하겠느냐는 그런 논의 과정에서 지금 대덕밸리 1주년을 맞이해 가지고 실질적으로 더 효과가 크고 지금 벤처기업들이 원하는 그런 사업을 발굴해서 한다면은 그 촉진지구 자금에서도 그 사업비를 감안해서 지원을 해주겠다 이런 중기청과의 협의과정에서 지금 사실상 지적해 주신 홍보방송이라든지 투자마트라든지 아웃소싱 만남의 장이라든지 국제학술심포지엄이라든지 이런 것들이 구상되어져 온 것입니다.

그래서 그런 것을 포함해서 저희들이 62억을 받아오게 된 동기기 때문에 지금 지적하신 대로 이 여덟 가지를 지금 상황에서 쫙 놓고 볼 때는 그러한 경중을 가릴 수가 있겠습니다만 시비는 이미 기정예산이기 때문에 저희들이 집행과정에 있어서 그런 고충을 말씀드렸습니다.

韓基溫 委員 제 생각에는 이런 행사 때마다 저희들이 가끔씩 느끼는 건데 대부분, 우리 내부 우리들을 위한 그런 행사에 지나지 않는가 하는 그런 생각이 들어요.

지금 보다시피 대덕밸리 우리가 대덕벤처타운 조성하고 이런 부분들은 경쟁력이 있어야 될 뿐만이 아니고 경쟁대상은 우리 한국에 있는 기업들이 아니지 않습니까?

○經濟科學局長 李鎭玉 그렇습니다.

韓基溫 委員 그렇다면 그 부분에 대한 경쟁력을 제고시킬 수 있는 방법은 사실은 해외홍보, 물론 저도 지난번에 실리콘밸리 등등을 같이, 집행부하고 같이 다녀온 경험이 있어서 더욱 더 거기에 대한 이해의 폭이 넓을 수밖에 없는데, 가서 보니까 그렇습니다.

우리 내부에서 대덕밸리선포 1주년 기념식 한다고 우리끼리 앉아서 하고, 물론 하지 말라는 얘기는 아니지만 그것보다 더 중요한 것들이 많이 있지 않나, 그런 부분에 대한 생각이 들어서 앞으로 이런 행사 만들 때 가능하면 실질적이고 경쟁력 있는 그런 행사가 돼줬으면 하는 그런 생각 때문에 이런 질의를 드렸습니다.

○經濟科學局長 李鎭玉 위원님 의견을 적극적으로 앞으로 반영해 나가도록 하겠습니다.

韓基溫 委員 질의를 일단 마치겠습니다.

○委員長 李康喆 다음 질의할 위원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李相泰 委員 이상태위원입니다.

○委員長 李康喆 예, 이상태위원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李相泰 委員 사항별설명서 74쪽을 보시면 고가사다리 및 노면청소차 구입을 한다고 했는데 노은농수산물시장 내에 청소인력과 그 장비내역을 말씀해 주시기 바랍니다.

○經濟科學局長 李鎭玉 현재 있는 장비나 인력을 말씀…….

李相泰 委員 예.

○經濟科學局長 李鎭玉 현재 장비는 구체적으로 지금 노면청소를 하고 이런 건 인력으로만 하지 장비는 없습니다.

없고, 지금 인력은 저희 노은관리사무소에 정원이 22명인데 청소를 위한 인력은 없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李相泰 委員 아니, 청소를 위한 별도 인력이 없으면 그 방대한, 거기 5만 4,000평이지요?

○經濟科學局長 李鎭玉 그것을 지금 이제.

李相泰 委員 어느 식으로 해서 그럼 전부 관리를 하고 있나요?

○經濟科學局長 李鎭玉 그것을 지금 오정도 비슷한 경우입니다만 환경관리위원회를 구성해서 그런 쓰레기를 처리도 하고 이런 과정에 있습니다.

그렇게 해서 사실적으로 거기를 청소를 하도록 이렇게 죽 해오고 있는데, 관리사무소에서 좀 하고 그러는데 청경이라든지 이런 요원을 시켜서 하고 있지요.

그런데 노은시장의 경우에는 지금 말씀하신 바와 같이 면적이 넓고 특히 전부 시멘트포장이 돼 있고 그래서 이러한 청소를 장비로 할 수밖에 없겠다 하는 판단하에서 지금 노면청소차를 구입하려고 예산을 요구하게 됐습니다.

李相泰 委員 그러면 노면청소차와 고가사다리의 그 용도가 어떻게 쓰여지는 것인지 말씀해 주시기 바랍니다.

○經濟科學局長 李鎭玉 고가사다리는 지금 건물이 상당히 높습니다.

층고가 한 14m로 돼 있는데 거기에 각종 조명시설이라든지 전자경매시스템이라든지 이런 게 있는데 그것을 청소하거나 수리하거나 이럴 경우에 그런 사다리가 필요하기 때문에 그런 사다리를 구입하려고 하는 것이고, 지금 노면청소차는 사람이 장비 위에 올라가 가지고 지면을 흡입해서 청소하는 그런 차량입니다.

李相泰 委員 그러면 청소차와 고가사다리 장비 자체가 액수가 좀 크지 않습니까?

그러면 그것을 조작할 인력도 필요할텐데, 아무나 할 수 있는 것 아니지 않습니까?

○經濟科學局長 李鎭玉 그렇지요.

이제 인력을 저희가 확보를 해야 될 겁니다.

李相泰 委員 인력도 확보해야 되겠지요?

○經濟科學局長 李鎭玉 예.

李相泰 委員 그런데 본 위원이 볼 때 그 청소차와 고가사다리 장비만 있다고 해서 되는 게 아니고 실제 청소할 수 있는 인력도 필요하다고 여겨지는데, 그것에 대한 생각은 없으십니까?

○經濟科學局長 李鎭玉 필요하다고 말씀하신 것이 전적으로 저희들이 공감을 하고 사실상 현장에서 겪는 애로사항입니다.

그런데 그것이 지금 현재 저희 인력 구조조정이나 여러 가지 맞물려 가지고 지금 필요한 인력을 다 확보를 못해서 그런데 그런 문제도 정규직을 기능직으로 확보를 하는 방법이 있겠고 또 안되면 상용직으로 인부임이라도 해서 하는 방법을 강구해서 내년에, 금년에는 그것을 중간에 개장을 했기 때문에 예산에 계상을 못 했는데 내년 예산에 그런 것이 포함되도록 저희 집행부에서 적극적으로 추진하겠습니다.

李相泰 委員 글쎄 뭐 지금 현재 노은농수산물시장 같은 경우야 초현대식으로 해 가지고 개장한 지도 얼마 안 됐기 때문에 지역민들의 불편은 별로 없겠지만 우리 오정동농수산물시장 같은 경우는 오래됐고 재래식이기 때문에 그에 따른 여러 가지로 지역주민들의 냄새라든가 또 악취, 분진 이런 부분이 많을텐데 이런 민원도 최소화될 수 있게끔 국장께서 좀 감지를 해주셨으면 합니다.

○經濟科學局長 李鎭玉 예, 그런 청소대책에 만전을 기하도록 하겠습니다.

李相泰 委員 지금 현재 그러면 노은농수산물시장에 노면청소차와 고가사다리 장비를 사주려고 하는데 지금 현재 오정동농수산물시장은 이 장비가 없다고 그랬지요?

○經濟科學局長 李鎭玉 예, 없습니다.

李相泰 委員 없으면 오정동농수산물시장도 이에 대한 대책을 강구해야 될 게 아니겠어요?

○經濟科學局長 李鎭玉 예, 같은 맥락에서 준비를 해야 되겠습니다만 지금 현재 오정시장의 경우는 여러 가지 시장 여건상 이런 주위를 차를 이렇게 해 가지고 흡입하는 이런 방식은 지금 여러 가지 고쳐야 할 부분이 많기 때문에 그런 것도 저희들이 오정시장 활성화계획에 포함시켜서 적극 검토하도록 하겠습니다.

李相泰 委員 그러면 그 고가사다리와 노면청소차 구입에 따른 행정절차는 다 갖춰져 있습니까?

○經濟科學局長 李鎭玉 예, 그건.

李相泰 委員 정수물품 승인의 문제라든가?

○經濟科學局長 李鎭玉 예, 정수물품이기 때문에 절차를 다 받았습니다.

李相泰 委員 하여튼 뭐 깨끗한 시장환경 조성과 도매시장의 물품하역 그리고 활성화 측면에서 장비를 구입하는 것은 이해가 됩니다.

그리고 장비를 사는 것도 좋지만 그 장비 구입한 후에 운영을 어떻게 하느냐가 또 문제가 되거든요.

아무튼 장비구입에 따른 소요인력 확보라든지 그리고 또 방금 전에 본 위원이 질의해서 국장님께서 답변 주셨듯이 농수산물 주변에 있는 지역민들한테 늘 청결하고 깨끗한 분위기에서 민원이 발생하지 않게끔 각별하게 신경을 써주시기 바랍니다.

○經濟科學局長 李鎭玉 예, 유념하겠습니다.

李相泰 委員 이상이고요, 한 가지 마저 해도 되겠어요?

○委員長 李康喆 예, 하십시오.

李相泰 委員 건설교통국 소관 88쪽하고 99쪽 그리고 특별회계 182쪽을 보면 운수업체 보조금과 재정지원금이 편성되어 있습니다.

유가 인상분 보조금을 지원해 주게 된 사유와 근거가 무엇인지 답변해 주시기 바랍니다.

○建設交通局長 張東萬 유가 조정분요?

유가 조정분은 작년 12월에 교통세법과 지방세법을 개정해 가지고 주행세 부분에 대해서 세금이 인상되었기 때문에 그 부분을 업체에 보전해 주는 그런 내용입니다.

예를 들면 경유 1ℓ당 주행세가 5원 12전에서 31원 74전으로 세금이 인상되었습니다.

그래서 그 부분 주행세를 보조금으로 지원하는 법정지원금액이 되겠습니다.

李相泰 委員 재원을 국가에서 보조해 주는 것으로 되어 있지요?

○建設交通局長 張東萬 이것은 유가 조정분하고 재정 지원분하고 별도입니다.

李相泰 委員 그런데 예산 편성된 금액을 보면 보조금 재원이 안 나와 있거든요?

○建設交通局長 張東萬 아까 위원님께서 유가 조정분을 먼저 말씀하셨기 때문에 그 부분을 말씀드린 것이고, 지금 이 부분은 세입이 다 잡혀있는 상태입니다.

李相泰 委員 국장님, 성격이 급한 편이기 때문에 답변을 빨리빨리 해주세요.

답변 듣다가 잊어버리게 생겼어요.

○建設交通局長 張東萬 예, 죄송합니다.

李相泰 委員 그러면 건설교통부의 운수업체 보조금 지원 관련 지침 시달은 언제 받았으며 그 내용은 무엇입니까?

○建設交通局長 張東萬 저희가 그 지침은 건교부로부터 보조금 지급지침은 6월 20일자에 받았습니다.

李相泰 委員 지침 내용은, 아까 그것에 따른 것입니까, 답변 주신?

○建設交通局長 張東萬 예, 유가 보전은 지금 시내버스하고 마을버스하고 화물자동차 또 영업용 택시 다 공히 지급이 되는 것입니다.

○委員長 李康喆 건설교통국장!

○建設交通局長 張東萬 예.

○委員長 李康喆 지금 유가 조정분하고 재정 지원 다른 내용이지요?

○建設交通局長 張東萬 예.

○委員長 李康喆 동일하게, 이상태위원 질의를 지금 잘 하고 있는데 답변을 그렇게 해서 지원받을 수 있겠어요?

정확한 내용을 위원이 질의한 데 대해서 답변을 정확하게 해줘야 의회에서 지원해 주든 안 해주든 결정을 할 것 아닙니까?

지금 다 삭감된 내역인데 설명을 그렇게 해 가지고 위원들이 이해하고 지원해 줄 수 있겠어요?

답변을 성실하게 임해 주시기 바랍니다.

○建設交通局長 張東萬 그러면 재정지원 부분도 같이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배경을.

정부에서 작년 9월에 에너지 세제 개편 당정 협의 시에 에너지 가격 구조개편을 해서 금년 7월 2일부터 경유와 LPG에 부과하는 교통세를 인상하기로 결정을 하고 지난해 12월 29일 교통세법과 지방세법을 개정 공포한 바가 있습니다.

그 내용을 말씀드리면 경유 1ℓ당 교통세가 종전 160원에서 276원으로 72.5%가 증가했고 주행세는 종전의 교통세액의 1,000분의 32이던 것을 1,000분의 115로 520% 인상이 되었습니다.

그래서 우리 지역의 버스업계 전체로 연간 추계를 해보면 한 66억 6,700만원 정도 추가 운행비용이 발생하게 되었습니다.

세목별로는 국비 교통세가 54억 2,300만원, 주행세가 12억 4,400만원의 추가 비용부담이 발생한 것입니다, 이것은 세금으로.

이러한 경유 인상에 대해서 전국 시내버스 업계에서 농업용 기계류에 사용되는 면세유와 같이 시내버스에도 면세유를 공급해 달라고 건의를 했지만 조세 형평성의 문제가 있기 때문에 정부에서 받아들이지를 못하고 ‘그러면 그 추가 부담 부분에 대해서 그러면 정부차원에서 지원을 해주자’그래서 경제장관 회의에서 결정을 해 가지고 전국적인 버스업계에 대한 재정계획을 확정 발표하게 된 것입니다, 정부에서.

李相泰 委員 그러면 그 보조금을 지원해 줌으로 인해서 우리 시에서 기대되는 효과는 무엇이 있다고 여겨집니까?

○建設交通局長 張東萬 기대되는 효과는 버스업계의 재정 손실분이 조금 보전이 되고 지난번에 4월 27일날 시내버스에서도 임금 인상과 관련해서 파업을 한 적이 있습니다만, 업계에서는 재정 문제 때문에 임금을 인상해 주지 못 하겠다고 했고, 조합에서는 12.7%를 요구했는데 정부에서 지원발표가 있은 후에 5.5% 인상을 해 주겠다는 합의가 이루어져서 시내버스가 다시 운행이 된 적이 있습니다.

그래서 임금 인상분에 대한, 임금 인상분이 연간 한 22억 좀 상회하는데 그 부분에 대해서 업계에서 임금보전에 활용하고 또 나머지는 시내버스 색상 개선이라든지 조합하고 각 업계의 전산망 구축을 해 가지고 시민들의 운행상에 나타난 문제점이나 이런 것도 개선이 되고 또한 시내버스에 대한 정확한 경영 진단을 하고 서비스 지표 개발이라든지 서비스 평가를 해서 보다 시민들한테 양질의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저희들도 최선을 다할 각오입니다.

李相泰 委員 국장님의 답변을 들어보니까 유가 조정이라든가 주행세 상승 같은 부분으로 인해서 보조해 주는 것으로 되어 있는데 어떻게 보면 업체에서 돈을 맡겨놨다가 도로 가져가는 꼴, 그런 여건이지요?

○建設交通局長 張東萬 그렇습니다.

李相泰 委員 국장님이 계획적인, 구체적인 것은 몰라도 그런 식으로 해서 위원들한테 이해와 설득을 해 가지고 하면 되는 것인데 여러 가지 운수업계라든가 아니면 우리 시의회, 일련의 그런 부분에 대해서 지금 논란이 많이 되고 있지 않습니까?

보통 보면 우리 의원들도 이해가 안 가는 부분 그리고 서로 상충되는 부분 때문에 문제를 야기하고 있는데 그런 부분은 여기 계신 국장님들도 적극적으로 대처해 주십시오.

○建設交通局長 張東萬 예, 알겠습니다.

李相泰 委員 지금 본 위원도 시내버스 업체의 경영 악화로 인해서 시민들의 발인 시내버스가 운행하는 시간이라든가 그리고 버스 노선 변경, 신설, 오지 버스 노선 등 여러 가지 우리 시에서 운수업체와 대중교통 시 관계자들하고 여러 가지 마찰이 많이 생기지 않습니까?

○建設交通局長 張東萬 예.

李相泰 委員 본 위원은 그렇게 생각합니다.

이제까지는 우리 시에서나 정부에서 어려운 경영 여건 중에서도 대중교통을 운영하는 버스 운수업체에다가 별반 지원을 못해 주다 보니까 이것은 지시 일변도가 아닌 권유 내지는 협력하는 쪽으로 가다 보니까 지금 현재 시내권은 버스 노선이 많기 때문에 큰 어려움이 없다고 여겨지는데 오지 노선 즉, 시민들이 별로 많이 살지 않는 그런 쪽에서는 문제가 많이 있어 가지고 지금 현재 우리 의원들이 최고 어려워 하는 민원 사항이 버스 노선이거든요, 그리고 시간대 조정.

모르겠습니다, 우리 버스업계에서도 생각을 달리 해야겠지만 이번에 이런 유가인상분이라든가 주행세로 인해서 보조금을 지원해 줄 때에 우리 시 관계자들도 줌으로 인해서 그것으로 끝나는 것이 아니고 진짜 이제는 우리가 할 도리를 충분하게 우리 권리를 찾을 수 있게끔 해줬으면 좋겠습니다.

○建設交通局長 張東萬 예.

李相泰 委員 이상입니다.

○委員長 李康喆 원활한 회의진행을 위해서 잠시 정회를 선포합니다.

(11시 16분 회의중지)

(11시 28분 계속개의)

○委員長代理 韓基溫 의석을 정돈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성원이 되었으므로 회의를 속개하겠습니다.

그러면 계속해서 질의나 의견이 있으신 위원께서는 말씀해 주시기 바랍니다.

이강철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李康喆 委員 이강철위원입니다.

몇 가지 궁금한 사항에 대해서 질의를 드리고자 합니다.

먼저, 노은 농수산물 시장과 관련해서, 총괄 예산과 관련해서 경제과학국장께 질의를 드리겠습니다.

지금 우리 시가 지향하는 3대 시책 중의 하나가 물류유통 중심도시지요?

○經濟科學局長 李鎭玉 예.

李康喆 委員 그것과 관련해서 노은 농수산물 도매시장이 얼마 전에 개설이 되었습니다.

지금 현재 농수산물 시장이 활성화가 안 되어 가지고 많은 어려움이 있다고 하는데 그것에 대한 혹시 대책이나 계획이 있으면 잠깐 말씀해 주시기 바랍니다.

○經濟科學局長 李鎭玉 위원님 지적하셨듯이 우리 시는 3대 중심 산업을 육성하는데 그 중에 하나가 중요한 물류유통산업입니다.

지금 말씀하신 노은 시장은 우리가 오정동 시장을 '83년도부터 개설해서 도매시장을 운영하고 있습니다만 당초 한 400 내지 500톤 거래 규모로 시장이 개설이 되었습니다.

그것이 최근에는 1일 한 700, 800톤까지 거래되면서 장소의 협소라든지 여러 가지 혼잡 또 그에 따른 시민의 불편 등 여러 가지가 있어서 저희가 노은농수산물도매시장을 건축 개장하게 된 것입니다.

위원님께서 잘 아시다시피 금년 5월에 건물 준공을 하고 7월 20일날 정식 개장식을 가졌습니다만, 그 주변의 도로 여건 때문에 그 도로로 노은택지개발지구와 연계되어서 한밭지하차도를 건설하는 과정에서 여러 가지 어려움이 있었습니다.

그러나 그 건물을 무작정 그 도로가 완공될 때까지 미룰 수도 없고 해서 7월에 개장했습니다만, 그런 불편을 다소나마 해소하기 위해서 여러 가지 대책을 세웠습니다만 개장 한두 달 정도 어려움이 있었던 것은 사실입니다.

그러나 그 개장을 하고서 노은 도매시장과 오정 시장의 전체 물량이 1일 한 1,000톤 내지 1,100톤 정도의 박스권에서 거래가 되었습니다.

그것은 결론적으로 노은시장을 지음으로써, 물론 오정과 노은이 경쟁적인 관계가 있어서 그렇습니다만 우리 시의 한 300, 400여 톤의 물량이 더 들어와서 경매된다는 말씀을 드립니다.

운영관…….

李康喆 委員 됐습니다.

그 정도로 됐고, 그러면 경제과학국장께서 건설교통국장도 하셨기 때문에, 예를 들어서 신호체계 변경이라든가 교통 도로 개선 이런 것을 할 때 누가 그 부분에 대해서 가장 현실적으로 잘 알 것 같습니까?

이것은 어떤 선문과 비슷한데.

○經濟科學局長 李鎭玉 우선은 그 도로나 교통 신호등을 이용하는 이용자들이 가장 잘 알 수 있다고 봅니다.

李康喆 委員 지금 교통의 문제점, 혼잡 이런 것도 대부분 보면 책상에서 많이 우리 시에서도 건설교통국장이나 노력을 하지만 체계가 경찰청하고 이원화 체계다 보니까 아직도 중앙 집중적 사고가 많습니다.

즉, 그곳을 가장 많이 이용하는, 예를 들면 시내버스라든가 택시라든가 이런 분들의 의견을 책상으로 정책 결의할 때 받아들이면 상당히 수월하거든요.

예를 들면 여러 개 교차로 개선이라든가, 그런 데 이런 것이 아직 체제적으로 잘 받아들여지지 않고 있는데 노은 농수산물 도매시장의 문제도 거기에 입주한 중도매인이라든가 상인들이 가장, 이것을 활성화시키려면 어떻게 하는 것이 좋겠다 이런 것이 있을 것 같거든요.

이것에 대해서 혹시 들은 바 있으면 그것을 설명을 해주시고 확실히 모르면 담당 소장한테 의견을…….

○經濟科學局長 李鎭玉 말씀드리겠습니다.

지금 제가 말씀드렸듯이 7월 16일날 초매식을 한 그 후부터 죽 제기되었던 문제가 지금 현재 공사가 진행중입니다만 한밭지하차도 건설공사가, 지금 현재는 지난 월드컵 개장 전에 조치원길하고 장대 3거리에서 나오는 도로하고 연결이 돼 있고 또 한밭지하차도의 양측도가 원래 건설 계획은 2차선 식이었습니다만, 지금 진출 부분은 3차로, 진입 부분은 2차로로 측도가 개통이 되어서 지금 현재로써는 상당히 원활한 흐름을 보이고 있습니다.

당초 개장할 당시에 문제되었고 요구되었던 사항이 우선 당초에 측도가 개설이 안 되었을 때는 나오는 차들이 다시 한밭대로로 직진을 못하고 유성 IC에서 유턴을 해야 되는 문제 때문에 상당히 어려움이 있었습니다.

그것을 지금 현재는 노은교 옆에 있는 교차로에다 사지 교통신호를 했습니다만, 그것을 못 해서 어려웠고 또 하나는 유성 IC에서 나오는 차들이 사실은 중도매인들이나 법인에서는 유성 IC에서 나와서 바로 직진해서 농수산물 시장으로 갈 수 있는 즉, 월드컵경기장 단지내 도로를 활용했으면 좋겠다고 하는 의견이 있었습니다만, 그 월드컵경기장의 여러 가지 특성상 그 도로를 개통을 못 했습니다.

그래서 측도가 되기 전까지는 어려움이 있었습니다만, 지금 측도와 사지 교통신호로 해서 지금은 노은시장에서 곧바로 한밭대로로 직진할 수 있는 시설을 갖췄습니다.

아까도 말씀드렸습니다만 그 시설이 우리 시에서 시비를 들여서 하는 사업 같았다면 시기 조정을 같이 맞춰 가지고 해서 그런 불편을 해소했을 텐데 그것이 그 택지개발하고 연계를 시키다 보니까 저희들이 노력했음에도 불구하고 한 두 달 동안 상당히 교통에 어려움이 있었다는 것을 저희들이 인정을 하고 그 부분을 해소하려고 노력을 했는데 현재로써는 상당히 해소가 되었고 이제 남은 것은 한밭지하차도를 계획은 금년 연말까지입니다만, 앞당겨서 그 지하차도 완공하는 그런 데 주력을 하고 있습니다.

李康喆 委員 천만 다행히도 주무 국장께서 제반사항을 파악하고 계셔서 그 질문은 피하겠습니다.

다만 그러한 부분들이 특히 접근로라든가 이런 부분이 안 되면 예전의 누를 다시 범하게 되니까 그런 부분을 소신있게 해주시기를 바랍니다.

○經濟科學局長 李鎭玉 예.

李康喆 委員 또 하나, 내부적인 부분인데 이것은 질의가 아니고 제 의견을 말씀드리겠습니다.

월드컵경기장과 함께 있기 때문에 본 위원이 유통경제연구소를 운영하고 있는 입장에서 노은 농수산물 시장을 한 달이면 두세 차례를 일부러 가봅니다, 새벽에도 나가보고 하는데 지금 농수산물관리소장께서 상당히 심혈을 기울여서 열심히 준비했고 그 부분에 대해서는 내가 노고를 치하드립니다.

그런데 그 안의 내부에서 봤을 때 시장 상인들의 내부 시설에 대한 문제 제기를 벌써 두세 달 전부터 했어요.

뭐냐 하면, 농수산 시장이 있는 가운데 벽이 있습니다, 이층 올라가는 사무실하고 있는 데 있지요?

○經濟科學局長 李鎭玉 예.

李康喆 委員 이 부분은 골조하고 관계없이 전체 면적의 한 4분의 1 정도를 차지하는데 그 가운데 상인들이나 일반 시민들이 통행할 수 없는 통로 한 두 개만 만들어 놓고 나머지는 단절이 되어 있습니다.

그러다 보니까 시장 규모도 축소된 것 같고 우측에 있는, 4분의 3 상권과 4분의 1 상권은 천지 차이입니다.

이것이 상인들 입장에서는, 이것은 예산이 들어가지 않거든요.

골조 내버려두고 그 가운데 쌓았던 블록 벽이 있습니다.

이런 부분을 터주는 것은 건축물하고도 관계없고 당장 노은시장 상인들에게 혜택이 가고 이런 부분인데 그런 부분에 대해서는 보니까 예산상으로라든가 이번 추경에서도 전혀 반영이 없길래 제가 질의를 드리는 것입니다.

그런 부분은 많은 예산 들이지 않고 당장 시장 활성화에 어떤 기폭제가 될 수 있다고 본 위원은 파악을 했는데, 현장 조사 결과, 그 부분에 대해서 어떻게 생각하시고 계획이 있으신지?

○經濟科學局長 李鎭玉 답변드리겠습니다.

지금 지적하신 부분이 경매장과 중도매인 점포 사이를 구획한 그 부분입니다.

그것이 결국은 어찌 보면 이상과 현실이 조화되지 못한 상황이겠습니다만, 기본적으로 도매시장의 기능이 경매를 주로 하고 거기 경매에서 처리한 도매 기능을 한 나머지 잔품을 처리하는 것이 중도매인들의 점포입니다.

오정 시장의 경우는 아까도 말씀드렸습니다만 여러 가지 협소한 관계로 경매장과 중도매인 점포가 혼재해 있어서, 여러 가지 어려움이 있어서 노은시장을 지면서 그러면 그것을 구획해 가지고 구분을 하면 경매는 경매장에서만 이루어지고 나중에 잔품 처리는 중도매인 점포에서 하자 해 가지고 건물 구조가 그렇게 되었고 지금 현재는 그렇게 운영을 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실질적으로는 우리 상거래라는 것이 이상적으로 되는 것이 아니고 현실적으로 전체인 경매장 매장에서 상품이 거래가 이루어지면 결국 구획된 중도매인 점포 속으로 이동해서 상품거래가 안 이루어지는 것 때문에 중도매인들이 강하게 요구를 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위원님 지적대로 그것을 어떻게 해결하느냐 하는 것이 문제인데 하나는 우선은 경매장과 중도매인 점포를 구획하기 위해서 당초 설계나 원칙을 정해서 했던 것을 어떻게 조정을 하느냐 하는 문제가 하나 있고 또 하나는 그것이 방화벽의 역할을 하도록 당초 설계가 되었기 때문에 지금 그것을 철거를 만약에 한다면 이런 방화 셔터 같은 것이라도 시설을 하지 않으면 전체 건물 구조상에 방화벽이 없는 것이 되기 때문에 그런 여러 가지 어려움이 있습니다.

다만, 위원님 지금 지적하신 대로 노은시장의 활성화나 상거래의 촉진을 위해서는 그것이 지금 터 주는 것이 상당히 효과적이고 장점이 있습니다.

그래서 그 문제를 저희들이 제기 받아 가지고, 그래서 그것을 철거하고 방화 셔터를 넣고 하는 문제를 검토하다 보니까 여러 가지 시간도 필요하고 그래서 당장 이번 2회 추경에는 올리지 못 했습니다만 지금 현재 저희 집행기관의 계획은 그런 면을 상세히 검토하고 또 설계 측면에서 방화 구조를 어떻게 처리해야 되는지 그 문제와 또 우리가 그 이상으로 노은시장은 이러한 이상적인 시장을 만들겠다는 그러한 당위성을 지금 현실하고 조화시키는 문제를 종합적으로 검토를 해야 됩니다.

그래서 그 문제를 포함해서 지금 중도매인들이 여러 가지를 요구한 사항이 있고 저희가 봐도 설계상에 여러 가지 고쳐야 될 부분도 있어서 우선 급한 것은 이번 2회 추경에 요구를 드렸고 나머지 부분은 내년도 본예산이라든가 이런 것을 통해서 그런 사업을 하려고 지금 법인이나 중도매인들과 협의 과정에 있습니다.

李康喆 委員 아까도 거듭 말씀드렸지만, 질의가 길어서 줄이겠습니다.

대전시민이 대전에서 살기 좋은 도시가 아니라면 떠날 것입니다.

또 교차로 개선 사업에 있어서도 초창기 정책적인 차원에서 무조건 상층부에서 결정해서 내린 사항이 엄청난 상습 침체 구역이 된 것이 택시 기사라든가 또 거기 통신원들의 제보나 건의를 통해서 개선됨으로써 전혀 소통에 문제가 없는 지역으로 되는 것을 저는 종종 목격합니다.

기우겠습니다만, 엑스포 과학공원을 언뜻 보는 모습이 보입니다.

저것이 엑스포가 끝난 다음에 빠른 대처를 했다면 이렇게 흉폐화가 되지 않았을 것입니다.

지금 현재 중도매인들이 떠나고 있다고 보도에 의하면 나오고 있습니다.

아무리 좋은 시설이 있는 백화점에서도 거기에 입주한 상인들이 떠나기 시작하면 그 건물은 죽습니다, 상권이 회복되지 않습니다.

이렇기 때문에, 예를 들어서 아무리 좋은 상권도 철수되는 상가가 한두 개가 문닫아 있으면 전체 유통 질서 또 유통의 활성화에 문제가 되기 때문에 이러한 부분은 적극적인 자세로 빨리 반영해서 조치를 해주시기 바랍니다.

○經濟科學局長 李鎭玉 예, 조치하겠습니다.

李康喆 委員 다음은 역시 경제과학국장님께, 사항별 설명서 40쪽 그 다음에 41쪽 또 42쪽, 총괄적인 지금 산업건설위원회에서 과학 예산 부분에 대해서 삭감된 부분이 있지요?

이 부분과 관련해서 질의를 드리겠습니다.

이제 150만 대전시민은 물론이고 전국 어디 가서 인터뷰를 하든 사람들을 만나 봤을 때‘대전’하면 어떤 도시로 기억하냐 하면 첨단과학도시로 기억합니다.

대덕밸리는 대전 경제를 이끌어 갈 견인차도 되지만 국부의 원천, 창출의 보고가 될 것입니다.

사실 본 위원이 봤을 때는 향후 대전 경제를 이끌음은 물론 150만 대전시민의 살거리를 또 경제를 해결해 줄 수 있는 유일한 창구가 대덕밸리입니다.

대전 경제가 지금 침체를 걷고 있고, 물론 청주도 그렇습니다만, 청주가 대전보다 규모 면에서 3분의 1도 안 됩니다.

그런데 그쪽이 경기침체가 적은 이유는 그래도 큰 기업들 몇 개가 월급날이 규격화 되지 않고 한 달에 한 세 번 정도로 나눠져 있는데 월급날만 되면 청주 경제는 일단 살고 상인들이 살고 거기에 대한 가족들이 살고 그래서 시민이 살아가는 것입니다.

그런데 현재 생산화 기반 시설이 약한 대전의 경우 앞으로 대기업을 유치할 가능성도 전무하고 그렇다면 대덕밸리 집중 육성을 통해서 대전 경제의 견인차를 만들어야 된다고 보는데, 이번뿐이 아니고 지난번 본예산 심의할 때도 과학기술 예산이 많이 삭감이 됐었지요?

그러다가 예결특위에서 살아난 경험이 있지요?

지금 그것 때문에 나태한 모습으로 계신지 모르지만 과학기술 예산과 관련해서 일단 산업건설위원회 위원들을 우리 예산 심의 들어가기 전에 경제과학국장께서 설명을 해주신 적이 한 번이라도 있습니까?

○經濟科學局長 李鎭玉 특히 대덕밸리에 큰 관심을 갖고 여러 가지 좋은 말씀을 해주시고 질의를 해주셨습니다.

개별적으로 저희들이 필요한 예산에 대해서 설명을 드리는 기회를 자주 갖습니다.

그런데 사실상 지난번 1회 추경때는 저희가 별도로 예산, 임시 의회가 열리기 전에 산건위원회 전체 위원님들을 모시고 그 예산에 대해서 설명할 기회를 가졌습니다만 이번에는 개별적으로는 설명을 드렸습니다만 전체적으로 하는 기회는 갖지 못 했음을 말씀을 드리고, 어쨌든 저희들이 산건 심의에서도 말씀을 드렸습니다만 위원님들이 좀더 저희들 집행기관의 여러 가지 사업을 하는 내용을 소상히 사전에 아실 수 있도록 설명이 부족했다는 점에 대해서는 우선 죄송하게 생각을 합니다.

李康喆 委員 저는 그 부분이 상당 부분 이해가 안 되거든요.

늘 동료위원들도 얘기하지만 그래도 가장 열심히 하고 있다는 경제과학국장께서 특히 과학기술과, 기업지원과 공무원들 열심히 하는 것 인정합니다.

다만 지금 현재 대전광역시장이 되었든 또 여기에 있는 실·국장님들이 되었든 어떤 행사장이나 또 주민 설명회나 또 시장의 축사나 이런 데를 가보면 시장의 행사가 하루에 최소한 한두 건이 있습니다.

그 축사 내용에 거의 50% 이상은 첨단과학도시입니다.

그렇다면 본 위원은 정말로 대덕밸리를 키우기 위한 과학기술재단, 작년 12월 정례회 예산 심의 때도 얼마냐고 제가 요청한 적이 있습니다.

그 당시 솔직히 중소기업 경영 안정자금 빼고 또 창업 자금 빼면 22억이라는 돈밖에 안 나왔어요.

본 위원이 대전광역시에서 정말 첨단과학도시로 가고자 하고 대덕밸리를 벤처기업의 요람 또 대덕밸리를 아시아의 실리콘밸리로 키우기 위해서는 본 위원 판단은 1조 5,000억 중에 3,000억은 투자해야 한다고 보는 입장입니다.

시장이 그런 의지를 가지고 있고 또 나머지 공직자들이 그런 의지를 갖고 있다면 최소한 예산만큼은 삭감되지 않도록 하기 위해서 정말 밤잠 안 자고 어떻게 해서라도 수단 방법 안 가리고 노력을 했어야 함에도 불구하고 이런 부분의 매번 예산이 깎이고 있습니다.

특히 지난번 예산 심의 때도 분명히 경제과학국장은 물론이요 과학기술과, 기업지원과 모든 공직자를 놓고 사전에 준비해라, 어떻게 하면 대덕밸리를 집중 육성할지에 대한 예산을 수립 당시부터 의원들과 협의 내지는 인식의 공유를 통해서 대덕밸리를 실질적으로 지원할 수 있는 예산을 편성할 수 있도록 해 달라고 했음에도 불구하고 본 위원한테도 한 번도 과학기술 예산과 관련해서, 다른 부서는 오히려 서너 차례, 1,000만원, 2,000만원 예산 받기 위해서 저희 사무실에, 저희 의원회관에 엄청나게 찾아오는데 이 부분만큼은 전혀 되고 있지 않다.

이것은 당연히 해줄 것이기 때문에 그런 믿는 구석이 있는지 그것에 대한 답변을 부탁합니다.

○經濟科學局長 李鎭玉 우선 위원님 지적해 주신 사항 일부 저희들이 미흡한 점이 있다고 봅니다.

다만 이번 예산이나 지난번 예산도 나름대로 저희나 소관 과 계장들이 의원님들께 설명도 드리고 했습니다만 특별히 지금 이번 예산을 이강철 위원장님께 보고를 사전에 못 드린 점에 대해서는 죄송하게 생각합니다.

다만 저희들이 이런 예산 있을 때만이 아니고 평소에도 대덕밸리를 지금 말씀하셨듯이 우리 대전 경제발전의 견인차 아니면 국가 발전의 원동력으로 삼기 위한 원대한 포부를 가지고 마스터플랜을 만들었고 연초에 사업계획도 세우고 저희들이 죽 추진해 나오는 과정에서 나름대로 최선을 다 하고 있습니다만 불편한 점이 있을 것입니다.

그리고 또 하나는 지금 말씀하셨지만 우리가, 우리 대전시가 지향할 과학기술도시를 만들기 위해서는 이러한 과학 분야에 많은 예산 배려가 되어야 됨에도 불구하고 사실은 그 동안은 이러한 어떤 하드웨어적인 SOC 사업에 불가피하게 재정 투자가 많이 되기 때문에 저희 과학기술이 적어서 지난번 지적도 당하고 전국 비교도 있었습니다만 저희들 경제과학국에서 그 동안도 그랬습니다만 앞으로 더 저희들 과학기술 예산, 특히 경제과학시책의 예산이 의원님들의 공감 속에 적극적으로 반영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나가겠습니다.

李康喆 委員 지금 그 얘기를 벌써 2년째 듣고 있습니다.

더 이상 질의를 않겠습니다만 이렇게 하면 안 돼요.

예산을 확보하기 위해서는 집행기관에서는 편성권이 있고 의회에 의결권이 있는데 의회에서 의결해 주지 않으면 예산이 나갈 수가 없습니다.

만약 이 예산이 삭감되었을 경우 대덕밸리에서 입는 상처의 크기를 생각하면 저는 잠이 안 옵니다.

그런데 그것을 3년 전부터 담당 과장 또 직원까지 불러서 제가 무릎은 안 꿇었습니다만“열심히 준비해라, 또 이 부분을 반드시 이해시켜라 또 대덕밸리와 의회를 연결시킬 수 있는 창구를 만들어라.”한 번도 오지를 않습니다.

예산이 삭감되어야 그때 와서 한 번 찾아옵니다.

이렇게 해서 무슨 예산 심의가 되겠습니까?

대덕밸리에서 볼 때는 의회에서 무지해서 깎는 것밖에 더 안 보이잖아요?

다시 한 번 결연한 의지를 촉구합니다.

다음은 건설교통국장께 질의를 드리겠습니다.

건설교통국 추경예산안을 보면서 한 가지 깜짝 놀란 내용이 있어서 질의를 드리겠습니다.

세목별이 아니고, 지난 해 눈이 엄청나게 폭설이 많이 와 가지고 여러 가지 교통대책에 문제점이 많이 있었지요?

○建設交通局長 張東萬 예.

李康喆 委員 그것에 대한 간접 피해까지 치면 피해정도가 대략 어느 정도로 나오는지 혹시 간접비용까지 포함해서 하면 건설교통국장께서 오래된 얘기지만 기억을 하실 수 있겠어요?

○建設交通局長 張東萬 피해액은 검토를 안 해봤습니다.

李康喆 委員 물론 자연적 재난까지는 아니지만 그런 것이 있기 때문에 인간의 힘으로 할 수 없습니다.

본 위원이 봤을 때 행정서비스의 질을 높여 보자 하는 시나 구의 입장에서 보면 제설장비만 정확하게 갖추고 있어도 상당 부분 폭설로 인한 시민의 피해를 줄일 수 있었다고 보는데 그것에 대한 국장의 의견은 어떤지 묻고 싶습니다.

○建設交通局長 張東萬 저도 이위원님 생각과 동감입니다.

李康喆 委員 그런데 예산안에 보면 지금이 9월말입니다.

두 달 후부터는 또 겨울철이 오는데 천만다행히도 눈이 안 오면 좋아요.

그렇다고 눈 안 오기를 기대하면서 고사 지낼 수는 없잖아요.

지금 현재 제설장비가 시 소유보다도 구청 소유가 있는데 이번 부분에 대해서 본위원은 2차 추경 때는 어느 정도 지난해를 대비해 봤을 때 제설장비에 대한 지원, 예산들이 반드시 포함됐어야 됐다고 보는데 그것에 대한 예산이 전혀 없어서 질의를 드리는 것입니다.

답변을 해보시지요.

○建設交通局長 張東萬 예, 이위원님께서 걱정해 주신 폭설 대비와 관련해서 지난 1월달에 저희 시에 예상치 못했던 25.2㎝라는 많은 폭설이 내렸습니다.

그래서 각 구에 보유하고 있는 제설장비가 부족해 가지고 지난 1회 추경 때 제설장비 구입을 위해서 7,900만원을 확보해 가지고 각 구에 배정을 해서 각 구별로 구입을 하고 있습니다.

李康喆 委員 현재 장비보유 자료는 있습니까?

○建設交通局長 張東萬 현재 지금 제가 가지고 있는 것은 없습니다.

李康喆 委員 예, 알겠습니다.

○建設交通局長 張東萬 별도 자료를 드리겠습니다.

李康喆 委員 이것도 글쎄 추경예산에는 안 올라왔기 때문에 당장 예산 반영은 어렵겠지만 어떤 방법을 강구해서라도 올해 예년 같은 피해가 시민들의 직접적인 피해가, 사회간접 피해가 발생되지 않도록 제설장비 만큼은 철저하게 준비를 하고 점검을 해보시기 바랍니다.

○建設交通局長 張東萬 예, 알겠습니다.

李康喆 委員 끝으로 한 가지만 더 질의를 드리겠습니다.

역시 건설교통국장께 질의를 드립니다.

사항별설명서 88쪽 또 99쪽, 특별회계 사항별설명서 182쪽, 아까 동료위원 이상태위원께서 질의했던 그 내용입니다.

시내버스 재정지원과 관련해서 질의를 드리겠습니다.

우리 건설교통국장께서 대전시민들 중 가장 큰 불만사항, 불편사항이 무엇인지 알고 계십니까?

○建設交通局長 張東萬 예, 저희 시민의 소리에 올라오는 불편사항만 보더라도 거의 5, 6십%가 저희 교통 관련 민원사항이라고 파악을 하고 있습니다.

李康喆 委員 그 중에서도?

○建設交通局長 張東萬 그 중에도 시내버스 노선문제라든지 배차간격 또 운행시간이 들쑥날쑥한 그런 부분들이 주 민원이 되고 있습니다.

李康喆 委員 정확하게 시민의 소리는 점검을 하고 있습니까?

○建設交通局長 張東萬 예.

李康喆 委員 이것이 지금 본 위원이, 3일 동안 시 인터넷 홈페이지만 접수된 것입니다.

개인적으로 민원 접수된 것 말고 이것이 모든 것이 시내버스 관련입니다.

본 위원이 봤을 때 숫자적인 퍼센트는 50%가 넘는 것으로 압니다.

하루에 20건 이상 시내버스 관련 민원이 올라오고 있는 것으로 본 위원은 파악하고 있는데 맞습니까, 대략?

○建設交通局長 張東萬 지금 저희가 파악한 것으로는 금년 1월부터 8월까지 파악한 교통관련 민원 건수가 380건이 들어왔습니다.

그 중에 노선 확대 운영문제가 85건이고 배차시간 59건, 불친절 사례가 45건 등 해서 저희들이 파악은 하고 있습니다.

李康喆 委員 지금 이번 시내버스 재정지원이 되는 이유 간략하게 아까 조금 들었습니다만 간략하게 한 번 해주세요.

○建設交通局長 張東萬 예, 금년 7월 1일부터 경유가가 160원에서 272원으로 정도 인상이 되기 때문에 그 부분에 대해서 버스업계의 추가부담 요인이 상당히 많이 작용을 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그 세금을 버스회사에서 부담을 하기 때문에 그 부분을 감면해 달라 해서 유류세 감면 요청도 정부에다 했지만 조세 형평성의 문제 때문에 받아들여지지를 못했습니다.

그래서 정부에서는 경제장관회의를 해 가지고 버스업계에 대해서 지원을 해주자 하는 정책결정을 해 가지고 정부와 지방자치단체하고 50 대 50 매칭펀드 방식으로 지원결정을 해서 지침을 지난 6월에 시달했습니다.

李康喆 委員 보시지요, 지금 시내버스를 재정 지원하겠다는 이유가 경영악화지요, 총체적으로 따지면?

○建設交通局長 張東萬 그렇습니다.

李康喆 委員 그러면 시민들의 민원이라든가 인터넷 또는 시민들의 불만사항으로 얘기하는 시내버스 관련해서 이것을 개선해 줄 경우 시내버스에서 시민들이 원하는 민원을 해결하는데 경영 악화 요인이 하나라도 있으면 대 보십시오.

즉 이것을 해결해 줌으로써 경영 악화가 더 되기 때문에 민원을 해결할 수 없다, 이런 부분 있으면 솔직히 말씀해 주십시오.

○建設交通局長 張東萬 이위원님 말씀대로 물론 비용이 들지 않은 부분에 대한 불만이 많이 있습니다.

그러나 저희 시에서도 시내버스 시민 불편을 최소화 하기 위해서 다각도로 노력을 하고 있습니다만 아직도 시민들이 보실 때는 미흡한 점이 많으리라고 생각이 됩니다.

李康喆 委員 자, 보세요.

지난해 건설교통국장은 경제과학국장이 역임하고 있었는데 그 당시 버스사업조합에서 버스요금 인상 부분을 요청해 와서 물가대책위에서 격렬한 토론이 있었습니다.

"서비스 개선 후에 인상해 주자, 그렇게 하자!" 지금 중간 여러 가지 다툼은 다 삭제하고 시간 때문에, 그러자 결국 우리가 요청한 것도 아니고 버스사업조합에서 어디 대통령 무슨 사업 추진하듯이 김대중 대통령과 김정일 국방위원장이 서류 이렇게 바꾸듯이 시의 교통정책을 책임지고 있는 건설교통국장과 시내버스운송사업조합이사장 두 명이서 "이렇게 인상만 해주면 시내버스 서비스를 개선하겠다."고 그래서 19개 사항인가요, 그 자리에서 서명식 갖고 3개 방송사 다 불러 가지고 서류 교환하고 이렇게 했습니다.

그 뒤로 개선된 것 일부 있습니다.

들어 보세요, 거기에 약속된 부분이 특히 시민들이 요청하는 시민의 소리에 나왔다거나 현재 시내버스를 타고 다니는 시민들이 느끼는 불편이 안전운전, 불친절, 교통법규 준수, 급출발, 개문발차, 급정차 이런 것입니다.

차내 질서유지 및 차내의 청결은 바쁘면 안 해도 좋다고 더 솔직히 얘기하면, 기타 승·하차 시 불편 덜어주는 문제 이런 부분, 이 중에서 약속한 부분에서 돈 드는 것이 딱 하나 있어요.

친절운동 리본 사는 것 하나 50원씩 할 것입니다.

이것 빼놓고는 시내버스회사에서 경영 악화되기 때문에 돈 들어가는 내용이 하나도 없어요, 그렇지요?

그럼 이 부분은 했어야 되잖아요?

그런데 지금 안 되고 있어요.

모든 민원이 다 이 내용입니다.

그 부분에 대해서 어떻게 생각하세요.

○建設交通局長 張東萬 지금 저희들도 시내버스조합과 같이 지도 감독을 철저히 하고 있고 민원인들이 불편신고를 하면 저희들이 행정처분도 하고 있습니다만 아직은 미흡합니다.

그러나 지금 지난번에 시내버스 요금 인상할 때 그러한 버스조합 측에서의 약속사항 이행 부분은 저희들이 좌우간 최단시일 내에 개선이 될 수 있도록 최대한 노력을 제가 직을 걸고 약속을 드리겠습니다.

李康喆 委員 그 부분이, 여러 차례인데 시내버스 요금 인상할 때마다 그렇거든요.

그런데 서명하고 다 했어요 그런데 안 되잖아요.

시내버스 재정지원, 한 말씀만 더 드리면 이것은 노동자들의 문제하고는 다릅니다.

보세요, 건설교통국장께서 점심식사를 조금 있다 하러 가실텐데 식사하러 갔어요, 백반을 사는데 요 근처는 3,000원, 3,500원 하잖아요, 3,500원 주고 먹었어, 먹는데 반찬 하나가 맛이 없거나 주인이 불친절하면 그 집 안 갈 것입니다, 왜 그 옆집에도 있으니까.

그런데 일반 우리 서민들은 시내버스를 600원 주고 타면서도 불친절 또 급정차, 급출발 또 핸드폰 받는 것 여러 가지 시민의 생명을 담보해서 다녀야 될 시내버스에서 불편을 느끼면서도 탈 수밖에 없는 현실입니다.

왜 다른 교통수단을 이용할 수 없으니까, 돈이 없고 백 없는 서민이다 보니까 시내버스 외에는, 만약 시내버스와 유사한 교통수단이 그 가격 대에 있으면 시내버스 한 명도 안 탈 것입니다.

그런데 탈 대체 교통수단이 없어요, 택시 타자니 돈이 더 들고 학생들이 택시 타고 등교할 수 없잖아요.

이런 부분, 이것은 버스운전자로서의 직업인으로서의 도리이자 직업윤리입니다. 예를 들면 물가인상 또 시내버스요금 인상 오늘 이 자리에도 버스업계 관계자들이 방청을 하고 있습니다.

저는 이 시간에 서비스 이 부분은 요금 인상할 때 몇 백 명이 와서 시위하고 이런 것 반대하지 않습니다.

시위하는 똘똘 뭉친 그 모습으로 지금 당장 오늘부터 며칠 간만이라도 친절한 기사, 여기에 돈 들어가면 하라고 못 하겠어요, 운전자의 의지입니다.

물론 저도 34명의 버스기사, 친절기사를 대부분 이렇게 전화로라도 만나봤어요, 존경합니다.

너무 감사해요, 노인 분이 타도 운전대를 놓고 모시는 분들 있어요.

그렇게 열심히 하는 분이 있는가 하면 대다수 분들이, 이것은 노동자의 복지하고는 전혀 관계가 없이 직업윤리입니다.

돈이 하나도 들지 않습니다.

이것은 의지만 있으면 오늘 여기 오셨듯이 그런 똘똘 뭉친 모습 또 지난번 요금인상할 때 몇 백명이 시청에 와서 똘똘 뭉쳐 가지고 요금 인상을 주장했던 그것만큼은 사업주와 노동자가 똑같은 목소리로, 그 의지만큼 내일부터 준비하면 서비스개선 이런 것 안 나옵니다.

그 부분에 대해서 어떻게 생각하세요?

○建設交通局長 張東萬 지금 이강철위원님께서 지적하신 그 부분에 대해서는 보다 철저히 하고 자체 저희가 노동조합을 통해 가지고 근로자들의 자체적인 직업윤리의식을 강화할 수 있도록 지도도 하고…….

李康喆 委員 아니, 지난번에 전무님이 물가대책위원회 갖고 왔는데 오셨나 모르지만 사진을 보니까 교육시키고 결의대회 한 것 나와요.

그것하고 관계 없다니까요.

본 위원의 질의는 지금 그런 의지, 우리 재정지원 안 해주면 죽겠다, 이런 의지 가지고 내일부터 시내버스 기사들이 뭉쳐서 하면 일주일이면 다 서비스 개선 될 것 같다고 보는데 그것에 대한 의견을 묻는 거예요, 어렵습니까?

○建設交通局長 張東萬 동감을 합니다.

李康喆 委員 동감하지요?

○建設交通局長 張東萬 예.

李康喆 委員 그러면 시내버스 개선 한 달간의 여유를 두고 시킵시다, 그 분들이 하면 본 위원은 30억이 아니라 100억이라도 지원해 줘야 한다고 보는 것입니다.

서비스 개선시키고 시내버스 재정지원을 할테니까 그 부분을 정확하게 사업조합이나 노동자 분들한테 전달해서 결연한 의지로 한 번 장난이라도 지원금 타먹기 위해서라도 한 달간만 해달라고 그러세요.

바로 이것 30억이 아니라 100억이라도 지원해 주겠습니다.

됐지요?

○建設交通局長 張東萬 예.

李康喆 委員 끝으로, 죄송합니다.

하나만 더 지하철건설본부장께, 이 부분은 당부의 말씀입니다.

전체적인 지하철 예산사업을 보니까 어쨌든 1호선 2단계 공사 전구간에 걸쳐서 지하철건설본부장을 비롯한 담당공무원들의 노력으로 현재 지역업체 참여를 시키기 위해서 노력하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그런데 실질적으로 발주를 받은 원도급자의 입장은 다른 것 같습니다.

이 부분이 또 1단계보다 개선되지 않으면 본 위원 많은 장비를 들고 지하철 현 장을 헤맬 수밖에 없습니다.

행정사무감사가 12월입니다.

그때까지 지역업체 참여율을 제고시키는데 그렇지 않을 경우 정기회 때 예산에서 '내년 예산을 지원해 줄 수 없다.' 이러한 부분을 아시고 그것에 대한 결연한 의지를 듣고 질의를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地下鐵建設本部長 申萬燮 이강철위원님께서 말씀하신 사항 지하철건설본부장 말씀 드리겠습니다.

우선은 지역업체 참여 확대를 위해서 2단계 공사가 착공과 동시에, 계약과 동시에 소장단회의를 한 번 하면서 지역업체의 최소한 어떤 참여율이 적은 소장은 나랑 같이 일할 수 없다, 되돌려 버리겠다는 약속을 받았고요.

그 다음 단계로 계약담당 책임 부사장급들을 소집을 했습니다.

해 가지고 서울등과, 그 사람들한테 주로 얘기한 것은 지역업체를 주되 간혹 확인을 해보면 같은 낙찰률이 서울하고 지방하고 또 틀리는 수가 있습니다.

"이걸 왜 틀리게 하느냐 같이 줘라" 그런 얘기를 한 적이 있고요.

그 후에 사장들을 소집시켰습니다.

전체 10개 사장단 중에 둘, 외국 간 사람 빼놓고는 다 참석을 했습니다.

해서 그 분들한테도 예를 들어서 대전에서 생산되지 못 하거나 대전에 기술이 없거나 대전에 사업체가 없는 부분을 빼고는 대전지역 업체를 주고 또 설사 물건이 없다하더라도, 하청을 못 주는 일이 있더라도 그러면 대전지역 물건, 대전지역 장비, 대전 인력을 써 가지고 최소한도 총사업비의 70% 이상을 대전시에 떨어지게끔 강력하게 요구를 해놨습니다.

그러면서 하청업 비율은 1단계는 같은 경우는 한 17% 내지 18% 됐거든요.

그래서 이번에는 "무조건 50% 이상이다"라고 강력하게 지시를 하면서 그에 따른 원청업자들도 저희들한테 적극적으로 지금까지 호응을 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수시로 앞으로도 매월 실적을 우리가 보고를 받아 가지고 부진한 업체에 대해서는 어떤 제재를 가할 수 있는 최대한의 제재를 가하고 나머지 잘하는 회사에 대해서는 나름대로 연말에 가서 시공평가를 한다든지…….

李康喆 委員 물론이지요.

○地下鐵建設本部長 申萬燮 실적평가를 해서 인센티브를 제공하는 이런 길로 나가겠습니다.

李康喆 委員 1호선 1단계 공사에서도 지역업체를 적극적으로 해준 회사는 인센티브 줬잖아요?

○地下鐵建設本部長 申萬燮 예, 그렇습니다.

李康喆 委員 본 위원도 일반 사회적으로도 해서 그 쪽의 회사에 이익이 갈 수 있도록 해준 바가 있습니다.

어쨌든 본 위원이 다시 망치라든가 타코메타라든가 장비를 들고 현장에 들어 가지 않고 정말 행정사무감사 때부터 지역업체가 잘 활용이 될 수 있도록 그래서 지역경제에, 지하철이 지역경제 활성화에 이바지할 수 있도록 아주 특단의 대책을 늘 준비해 주시기 바랍니다.

○地下鐵建設本部長 申萬燮 알았습니다.

○委員長代理 韓基溫 다른 위원 질의하실 분 없으십니까?

박행자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위원장대리 한기온, 이강철 위원장과 사회교대)

朴幸子 委員 박행자위원입니다.

산업건설위원회 예산에 대해서는 상임위원회에서 심도 있는 검토가 있었기 때문에 다른 말씀 안 드리고 다만 아까 시내버스 재정지원에 대해서 아까 동료위원인 이강철위원이 아주 상세하게 말씀을 해주셨는데 제가 한 말씀드리고 싶은 것은 지원에 대한 이런 어떤 서비스 개선, 확증이 있어야 되겠다, 예를 들어서 어떤 보장을 해준다, 지원을 해주면 서비스를 개선하겠다는 무슨 검증을 받든지 공증을 하든지 그런 것이 있어야 되겠다 하는 것을 덧붙여 말씀드립니다.

여기에 대해서 국장님 견해는 어떠신지요, 말로만 자꾸 서비스 개선, 서비스 개선 나오는데 아까 우리가 대전시 인터넷에 보면 진짜 50%라지만 50% 아닙니다.

80%가 시민들의 불만의 소리가 상당히 올라오고 또 측근에 있는 분들도, 그런 얘기를 버스 이용하는 분들이 경험을 얘기 많이 하시는데 우리가 지원해 주는 것이 목적이 아니라 개선이 목적이기 때문에 그러면 지원에 앞서서 서비스 개선을 하겠다는 어떠한 보장이 돼야 되는데 여기에 대해서 국장님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建設交通局長 張東萬 버스조합이라든지 또는 버스업체 개별로 사장단회의를 해서 또 노조측과도 협의해 가지고 운전자들이 조금만 신경을 써주시면 시민들로부터 친절하고 안전한 운행을 하고 있다는 인정을 받을 수 있도록 이렇게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朴幸子 委員 그러니까 구두로 하시지 말고 공증을 받으세요.

○建設交通局長 張東萬 각서를 받겠습니다.

朴幸子 委員 그렇게 해서 우리 위원들한테 나눠주세요.

○建設交通局長 張東萬 예.

朴幸子 委員 그렇게 해서 그게 되면, 왜냐 하면 지원을 하고 안 하는 것은 둘째 문제입니다.

우선은 이것이 개선이 돼야만 지원이 되는 것이지 지원해 주고 후에 개선한다, 이것은 어려운 일이에요.

그렇기 때문에 정말로 운수업자들께, 시내버스 경영하시는 분들께 어떤 진짜 각서를 받든지 공증을 받든지 하여튼 시민의 편에 서서 일을 해주시기 바랍니다.

이건 꼭 지켜주시기 바랍니다.

○建設交通局長 張東萬 예.

朴幸子 委員 이상입니다.

○委員長 李康喆 한기온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韓基溫 委員 한기온위원입니다.

112쪽에 불법광고물 정비사업해서 9,500만원 계상 되어 있는데 간단하게 설명을 해주십시오.

○都市住宅局長 沈永昌 광고물 정비 말씀하시는 것이지요?

韓基溫 委員 예.

○都市住宅局長 沈永昌 이것 내년도 월드컵을 대비해서 우선 광고물이 두 가지 종류가 있는데 첫째는 유동광고물, 플래카드 같은 유동광고하고 고정간판이 있습니다.

그래서 그것을 일제 불법사항을 조사를 해서 금년초부터 본격적인 정비를 하고 있습니다.

단 자치단체에서 간판을 떼는데 장비를 활용해서 위탁을 주는데 그 자금이 필요하기 때문에 시에서 일부 지원과 동시에 지난번 행자부에서 기초질서, 준법질서 평가에서 최우수를 해 가지고 교부세가 내려와서 이것을 각 구에 배분을 해서 예산에 편성된 사항이 되겠습니다.

韓基溫 委員 준법질서 해서, 뭐 해서 받으셨다고요?

○都市住宅局長 沈永昌 준법질서평가를 상반기 평가를 했어요.

그래서 우리 시에 1억이 아마 지원된 것으로, 전체적인 것에서 그 부분에서 광고물로 지금 9,500만원을 시·구에…….

韓基溫 委員 광고물로 지정을 한 것입니까?

○都市住宅局長 沈永昌 뭐 지정을 거의 하다시피 해서 우리 또 자체적으로 이것 합니다.

자체적으로 지정을 해서 배부를 해줄 수가 있습니다.

韓基溫 委員 하여튼 불법광고물 정비사업에 9,500만원 계상되어 있는데 그 광고물법이라고 하는 부분에 대해서 제가 질의를 하고 싶은데 그것이 타당하다고 생각하십니까?

○都市住宅局長 沈永昌 법이 타당하다고 하시는 말씀입니까?

韓基溫 委員 그 법이 현실적으로 맞느냐는 질의를 하는 것입니다.

○都市住宅局長 沈永昌 상당히 현실과 괴리되는 부분이 있습니다.

문제는 광고물의 설치수치, 수량이나 크기 이런 부분하고 또 시민들이 그 동안 광고물법에 대한 인식이 상당히, 광고물법이 이런 것이라는 인식이 지금 잘못된 상태에 있기 때문에 그런 부분을 작년부터 금년도까지 실지 광고업자라든가 일부 건물을 소유하고 있는 간판주 같은 분들한테 수시로 교육을 해서 잘 알고는 있습니다. 단 광고물법이라는 것이 지금 아까 말씀드린 대로 합리적으로 이것이 한 10년 정도 됐습니다만 그 동안 계속 정비를 해와 가면서 실지 현실성하고 다 부합이 되고 시민들이 편리하게 적용을 하고 또 질서를 지킬 수 있는 부분이냐 하는 것은 저희들도 의문을 가져가면서 거기 부족 되는 부분은 계속 개정건의를 요청을 하고 있습니다.

韓基溫 委員 개정 건의가 문제가 아니고 근본적으로 어느 것이 현실과 괴리가 있는지 생각해 보신 적 있습니까?

○都市住宅局長 沈永昌 예, 있습니다.

韓基溫 委員 그 말씀 좀 한 번 해주세요.

○都市住宅局長 沈永昌 우선 간판의 숫자 같은 것이 사실 독립적인 회사만 들어가 있는 건물에 대해서는 가로형 세로형 세 개 정도만 설치를 할 수가 있기 때문에 표면상으로 봐서도 상당히 정비된 것 같이 보이지만 층 별로 상호가 틀리는 그런 건물이 입주가 됐을 때는 다 층 별로 세 개 정도가 들어가니까 건물 전체에 간판 다 붙어있는 상태이기 때문에 우선 그 숫자를 줄여야 되겠다, 이것은 시민들을 위한 것은 아니지만 도시정비 차원에서 하는 얘기고요.

예를 들어서 지류광고물 또 플래카드 부착하는 것 이런 부분이 사실은 도로에다 아무 데나 붙이는 것이 다 불법입니다.

또 지정된 게시판에 신고를 해서 각 구에서 신고를 해 가지고 신고된 부분만 부착을 하도록 되어 있는데 실질적으로 홍보할 수 있는 수량은 엄청난 데다가 실질적으로 게시판 같은 것은 수량이 적다든지 또 가식거리, 시민들이 제일 보기 편한 장소에다 붙여야 되는데 그런 부분이 보기가, 광고효과가 없는 데다 이런 것을 설치해 놨다든지 이런 부분에 대해서 일종의 시민들이 방송매체나 신문매체 같은 데 홍보하기 어려운, 돈이 많이 들어가니까 홍보하기 어려운 사항을 일반적으로 가격을 싸게 해서 홍보할 수 있는 수단이 실질적으로 광고물법하고 저촉이 돼서 많은 문제가 있지요.

韓基溫 委員 지금 여러 가지 말씀을 해주셨는데 본 위원 판단에는 이렇습니다.

플래카드나 게시판 설치대 이런 부분은 어쨌든 거기에 대해서 확인을 해서 설치하기 때문에 그리고 그것은 일시적이기 때문에 좀 개수가 부족하다 치더라도 해결할 방법이 저는 충분히 있다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그 부분은 집행부에서 아니면 관공서에서 또 더 설치하면 됩니다, 그것은.

지금 여기에 가장 근본적인 문제는 간판입니다, 그렇지 않겠어요?

지금 가장 중요한 말씀을 안 하시는 것 같은데 우리 한국의 문화적 구조는 간판이 커야 잘 보이고 잘 보여야 장사가 잘 됩니다.

다른 외국에 가서 있는 조그마한 외국같이 간판 하나 붙여놓고 했을 때 우리들이 지금까지 봐왔던 이런 과정 속에도 간판을 하나 붙여놓고 그 사업장이 과연 얼마만큼 와줄까?

물론 유명한 데는 간판을 안 붙여도 갑니다.

지금까지의 과정을 보십시오, 현재 국장님부터도 돌아다녀 가면서도 제일 간판이 많이 붙어있다고 신문에 종종 나오는 법원 근처 보십시오.

법원 근처에 변호사 간판밖에 더 있어요, 저희들이 생각하기에는 변호사는 이름 가지고 우리가 사업을 하는 것 같은 데도 간판 다 크게 붙어 있어요, 다 붙이려고 해요.

나머지 식당들 모든 사업장이 다 그렇습니다.

제가 이 말씀을 드리는 부분을 잘 보세요, 큰 건물에 그 건물을 본인 혼자 쓰면 위에다만 붙이면 광고물법에 아무런 하자가 없지요, 몇 층까지 붙일 수 있도록 되어 있습니까?

○都市住宅局長 沈永昌 3층, 가로형 간판.

韓基溫 委員 가로형 간판 3층이면 그러면 4층∼10층에 있는 사람들은 어디에다 붙여요?

○都市住宅局長 沈永昌 돌출간판, 세로형 간판, 주로 돌출간판을 붙입니다.

韓基溫 委員 바로 그것이 모순이라는 것입니다, 그것이.

아래층에 있는 사람은 큼지막하게 그 넓은 데다 붙여도 괜찮고, 그 위에 사람은 돌출을 그것도 나누어 가지고 붙여라.

제가 말씀드린 부분은 이런 부분들이 지금 국장님한테 말씀을 드려도 이것 해결 안 나오는 것 압니다, 알지만 너무 답답하다.

해결할 수 있는 문제입니까?

지금 여기에서 불법광고물 정비사업 한다고 해서 이 돈 가지고 할 수 있다고 했어요.

하시려면 딱 하나 방법이 있습니다.

뭐 각자 자치단체로 되어 있으니까 대전광역시 전체를 동시에 불법광고물 철거작업을 동시에 하면 됩니다.

지금 보다시피 시범가로 30개 노선 한다고 써 있습니다.

앞에 간판 떼면 뒷집으로 손님 간다고 난리납니다, 동시에 이것을 해결해 주지 않으면 떼려면 다같이 해서 문제가 없도록 '우리 법이 이러니까 어쩔 수 없다.'고 해줄 수 있든가 아니면 이 부분에 대한 대책은 어떤 방법으로든 세워야 되겠다고 생각이 되는데 그 방법을 한 번 말씀해 주시지요.

○都市住宅局長 沈永昌 지금 말씀하시는 사항과 물론 같은 의견인 사항도 있지만 사실 간판의 정비라는 것이 아까 말씀드린 대로 3개로 설치할 수 있고 3층 이상은 가로형 간판을 설치할 수 없고 이런 부분까지는 법적인 사항이기 때문에 지금 법적인 사항을 다 이행을 하고서 그것이 안 되는 숫자가 4개가 붙어 있다든가, 5개 붙어 있다든가 이것을 정비하는 것입니다, 지금 여기는.

그리고 실제 지금 한위원님이 말씀하시는 것과 같이 10층, 5층 이상에도 가로형 간판이 사실 크기가 큽니다, 창문 규격에 얼마, 남은 규격에 얼마하면 가로형 간판은 상당히 법적으로 크게 설치를 할 수가 있는 법이 되어 있는데 그것을 건물 5층, 6층, 10층 이런 데에 다 붙여놨을 때 건물 외벽이 간판 투성이기 때문에 3층 이상은 돌출형 간판을 가지고도 충분히 홍보할 수 있지 않느냐.

아까 특히 동양문화권에서 여러 군데 봤습니다마는 일본도 그렇고 대만이나 이런 데도 상당히 글씨가 크고 해야 자기네들 홍보효과가 난다는 것을 물론 알고 있습니다.

특히 그런데 우리 나라가 더 심하고 법에 규정된 숫자보다도 더 많이 붙어있는 것을 정비를 하는 것입니다.

일시적으로 해야 된다는 것 물론 여러 가지 장비, 인력이 있으면 그렇게 하는 것이 법을 적용하는 형평성에는 좋지만 그 동안 그렇게 할 수가 없었고 전체적인 시가지를 가지고서 그렇게 할 수가 없기 때문에 우선 간선도로변 30개 노선을 1차로 정해서 하고 그 후에 내년 상반기까지 지금 불법 나온 숫자는 다 정비를 하려고 이렇게 계획을 세워서 하고 있습니다.

韓基溫 委員 똑같은 말씀인데 제가 드리는 말씀은 3개가 되든 4개가 되든 그리고 3층 이하 또 4층 이상, 4층 이상에 있는 사람들 국장님 솔직하게 말씀해 보십시오.

옆에는 돌출간판, 그 높은 건물에 돌출간판 한 3m짜리, 4m짜리 붙여 가지고 다른 데하고 경쟁력이 될 수 있는가.

제가 말씀드리는 것은 이런 것입니다, 이런 것은 현실적으로 우리가 해결해야 된다.

그렇지 않으면 지금 국장님께서 말씀하신 그 부분 해놓으면 항의 엄청나게 받을 것입니다, 지금도 각 구청에서는 받고 있을 것이고.

그리고 거기에 답변은 간단하거든요 아, 법에 그렇다는데요 뭐.

공무원들은 법에 있으니까 집행하면 되지만 아까 경제 활성화, 상권 다 마찬가지입니다, 그것.

저는 그 부분을 아마 여기 계신 분들은 직접 그런 장사 또 사업 안 해보시는 입장이니까 잘 모르실지 모르지만 밖에 나가서 직접 간판을 걸고 해야 되는 사람들 입장은 아마 느낌이 여러분들하고는 너무 틀릴 것입니다.

저는 그 얘기 많이 듣습니다.

○都市住宅局長 沈永昌 물론 민원적인, 위원님들한테 그런 개별적인 민원은 들어올 수도 있고 또 들어오는 것으로 알고 있고 또 구청에서도 형평성 문제 때문에 일부 간판 철거를 할 때 상당히 다툼이 있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만 그렇다고 불법으로 남아있는 숫자 그것도 구태여 간판을 철거한다고 해서 그 상가가 지금 말씀하신 대로 전혀 장사가 안 되고 홍보효과가 없느냐 하는 것은 아닙니다.

법대로 해도 아까 말씀드린 대로 다른 1층, 2층, 3층에 비교해서는 할 수 있지만 3, 4층, 4, 5층의 한계대로 홍보할 수 있는 간판효과가 있기 때문에 이것은 불법정리 차원에서 저희들은 계속 정비를 하려고 합니다.

다만, 문제가 형평성 문제는 한꺼번에 다 못하는 것 자체는 저희들이 인정을 합니다.

韓基溫 委員 이것이 공권력을 행사해서 될 수 있는 얘기인지는 모르지만 저는 대안이라는 것이 이런 것 아니겠어요, 4층 이상 바로 이 건물을 비롯해서 이 근처에는 4층 이상 건물이 수없이 많습니다.

사무실 쓰는 데를 제외하고는 식당 간판이 붙어 있는 데는 전부 마찬가지인데 병원 등등 많이 붙어 있어요.

그러면 그런 부분에 대해서 다툼이 많습니다.

물론 그 다툼을 해결해 달라는 얘기가 아니고 이 불법광고물 정비사업을 하는 과정에 있어서 바로 관공서에서 이런 문제점들을 해결할 수 있는 어떤 내규 이런 것을 만들어서 해줘야 되지 않겠는가.

구체적으로 말씀드리면 3층 이상에 붙어있는 것은 원칙적으로 다 떼어야 맞지요?

○都市住宅局長 沈永昌 가로형 간판만 그렇습니다.

韓基溫 委員 가로형 간판은 100% 떼야 맞지요?

○都市住宅局長 沈永昌 예.

韓基溫 委員 그러면 그 사람들은 국장님 말씀대로 세를 사는 설움에 돌출간판 이것을 붙이는 것 외에는 붙일 방법이 없지요.

○都市住宅局長 沈永昌 법적으로 허가를 내서 신고를 해서 하는 사항이 있습니다.

韓基溫 委員 법적으로 허가 어디에다 내서 어디에다 붙입니까?

○都市住宅局長 沈永昌 가로형 간판만 할 수 있도록 구청에 신고를 하고서.

韓基溫 委員 그것이 가능합니까?

제가 아는 법은 그렇지 않습니다.

○都市住宅局長 沈永昌 아니, 가로형이 아니고 돌출간판이나 소형간판.

韓基溫 委員 제가 드린 말씀이 그 얘기 아닙니까?

돌출간판 비교해서 붙일 수 있는 것 한 층에 쓸 수 있는, 건물 담당하시니까 그것이 3, 4m입니다.

그러면 아까 말씀드린 대로 아래층에 있는 이런 분들, 그분들의 설움을 내가 대신 얘기하는 거예요, 지금.

들은 그대로 설명하는 것입니다.

○都市住宅局長 沈永昌 돌출간판도 상당한 크기로 할 수가 있고 또 돌출간판이 보도 측면이나 차량 측면에서 잘 볼 수가 있기 때문에 특히 상당히 4층 이상 높게 있기 때문에 꼭 거기에 건물을 다 간판으로 도배를 하듯 해 가지고 가로형 간판을 인정하나, 이것을 또 내규로도 정할 수 없는 것이고 광고물 법상 숫자나 이런 것이 규정이 되어 있기 때문에 저희 자체적으로도 할 수 없는 사항이지만 저희들은 자꾸 지금, 아까 법원 변호사 건물을 말씀하셨지만 물론 상당히 어려움은 있습니다.

변호사 건물같은 것은 최소한도 지식인들이고 이름으로 하는 업이기 때문에 하나 만들어 가지고, 지주형 간판 하나만 하라고 권장을 하고 있습니다.

물론 그것이 실행하는, 서울 서초동에 가면 그렇게 많이 만들어져 있지요.

여기는 저희들이 몇 번 접촉을 했습니다만 앞으로 그렇게 유도를 하려고 하는 과정에 있는데 위원님 말씀은 자꾸 간판 숫자를 더 늘려야 되느냐 하는 것에 대해서 저는 동의하기가 좀 어렵습니다.

韓基溫 委員 간판 숫자를 늘리라는 것이 아닙니다.

○都市住宅局長 沈永昌 법적으로 허용한다면 늘어난다는 얘기가 되거든요, 그런 부분을 추가로 해준다면.

韓基溫 委員 그러면 질의의 요지를 정확하게 파악을 서로 안 한 입장이 되는데 방금 말한대로 개수가 많은 것은 좋다, 인정합니다, 인정을 하지 않는다는 얘기가 아닙니다.

그것을 첫째는 다시 설명을 하면 집행을 하려면 다른 민원인들이 많이 생기지 않도록 동시에 이것을 해주지 않으면 말들이 많습니다.

그런데 물론 "그것을 동시에 할 수 있겠느냐?" 이렇게 말씀하시잖아요, 그런데 그것을 가지고 민원인들은 말이 많거든요.

○都市住宅局長 沈永昌 예, 그것은 저도 인정을 합니다.

韓基溫 委員 그것에 대한 해결책을 찾아내자 하는 방법이고 두 번째는 그것으로 인해서 본인들이 가지고 있는 느낌은 있는 간판도 다 떼야 된다는 얘기 아니겠어요?

어떤 장소는 아닌 게 아니라 조그마한 간판 하나밖에는 붙일 수 없는, 구조적으로.

그랬을 때 1, 2, 3층은 마음대로 붙일 수 있고 더 구체적인 설명을 드리면 아까 제가 내규라고 하는 말씀을 드렸는데 이 건물 전체에 1, 2, 3층을 동시에 나누어 쓸 수 있는 것은 공권력을 행사해서 할 수 있는 방법은 없느냐 이런 말씀을 드리는 것입니다.

대체로 임차한 사람들이 가지고 있는 생각은 1층을 임차하면 1층은 내자리, 2층을 임차하면 2층은 내자리 이렇거든요.

3층은 또 내자리 그러면 4층 이상은 없다는 얘기예요.

예를 들어서 제가 건물을 가지고 있다 보니까 통채로 쓰니까 편합니다, 위에다 간판 하나 붙이면 아무런 문제가 없어요.

○都市住宅局長 沈永昌 그런 데가 깨끗하지요.

韓基溫 委員 저희도 떼라고 해서 하나만 붙여놨어요.

그런데 만약에 그 건물에 5층, 6층, 7층 이런 데에 임차인들이 들어온다면 과연 어떻게 할거냐?

어려운 문제가 되더라 이겁니다.

○都市住宅局長 沈永昌 5층, 6층, 7층 정도라면 가로형 간판을 달 수 있는 충분한 정도라면 상당히 그래도 규모가 큰 집이기 때문에 가로형 간판을 충분히 달 수가 있고 또 달므로써 홍보효과가 3개, 4개 다는 것보다 적겠지만 충분히 있다고 저는 생각을 하는데 하여튼 위원님 말씀 충분히 이해를 해가면서 아까 형평성 문제 같은 것은 사실 주민들을 일선에서 상당히 이해를 시켜가면서 단계별로 하는 과정에서 민원은 많습니다.

물론 많습니다마는 저희는 내년도 월드컵을 대비해서 여기에 나열되어 있는 숫자정도는 최대한도로 정비를 하려고 하고 있습니다.

韓基溫 委員 제가 그 부분에 대해서 솔직히 하는 부분을 하지말자, 하자 이런 얘기보다 이런 말씀을 하나만 드리고 마치겠습니다.

두 개의 식당 경쟁업체가 있는데 하나는 큰길가에 있고 하나는 뒤에 있어요.

큰길가의 간판을 뗀다면 뒤에는 큰 간판은 그냥 붙어 있어요, 그래서 그 부분을 가지고 항의를 하거나 똑같은 법 집행을 하지 않으므로 해서 나타나는 손해배상을 청구한다면 어떻게 하겠습니까?

○都市住宅局長 沈永昌 물론 그런 부분이 어느 기간까지가 그러냐 이런 것도 있겠지요.

또 형평성을 일부러 구청이나 이런 데에서 집행을 하면서 한 가운데만 떼어놓고 뒤는 그 쪽의 손익을 생각해서 불법인데도 불구하고 그냥 묵인해 줬다 한다면 물론 전면에 있는 사람이 상대편 건물을 안 떼어 가지고 그쪽으로 사람들이 간다 해서 손해배상을 청구를 했을 때에는 물론 법정 판결이 어떻게 나려는지 모르지만 실질적으로 그것이 불법간판인줄 아는데 집행하는 과정에서 아까도 형평성 때문에 문제를 드렸습니다마는 시기적으로 문제가 있어서 그랬다면 그것이 행정집행 하는 데나 교통, 여러 가지 단속하는 과정에서 일괄로 죽 할 수 없듯이 그런 부분은 인정이 될 것이 아닙니까하는 생각이 들고 하여튼 말씀하시는 취지 잘 알았습니다.

하여튼 최대한도로 공평성 있게 또 시기적으로 간격을 크게 안 두고서 위원님 말씀하시는 것 민원을 최소화시켜가면서 정비를 하도록 하겠습니다.

韓基溫 委員 법을 어기는 간판이기 때문에 실질적으로 간판을 붙여놓고 떼는 부분에 대해서 여기 와서 큰소리는 치지 않을 수 있어도 가장 애로사항을 느끼는 서민들이 가지고 있는 부분이 그것입니다.

그리고 다른 부분 본인들이 법을 지켜가면서 오는 문제점이었다면 더 큰 항의를 하겠지요.

그러나 본인들이 법을 어겼기 때문에 큰 소리는 안 할지는 몰라도 상대적으로 그런 부분이 나타나는 부분들은 우리가 해결해야 되지 않느냐 저는 그 생각이어서 생각보다 관공서에 나타나는 현상보다 그것에 대한 섭섭함과 불만은 많습니다.

그것을 가능하면 어떻게 섭섭하지 않게 그리고 법도 집행이 되고 또 서로 형평성에 맞게 할 수 있는가 하는 고민은 해주셔야 된다고 생각이 듭니다.

고민 좀 진짜 많이 해주십시오.

이상입니다.

○都市住宅局長 沈永昌 예, 옳으신 말씀입니다.

○委員長 李康喆 또 다른 질의나 의견이 있으신 위원님 계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

원활한 회의진행을 위해서 잠시 정회를 선포합니다.

(12시 34분 회의중지)

(14시 55분 계속개의)

○委員長 李康喆 의석을 정돈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성원이 되었으므로 회의를 속개하겠습니다.

계속해서 다른 질의나 의견이 있으신 위원 안 계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

예, 더 이상 질의나 다른 의견이 없으므로 산업건설위원회 소관 2001년도제2회대전광역시일반및특별회계세입·세출추가경정예산안에 대한 질의 토론을 종결하고자 하는데 이의가 없으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

예, 질의 토론 종결에 앞서 버스업계재정지원금에 대해 한 말씀 드리겠습니다.

버스업계재정지원금은 당특위 위원 모두 150만 대전시민의 의견과 의지를 충족시켜주기 위해 재정지원에 앞서 시민 서비스 개선이 우선 되어야 한다는 의견이 있었습니다.

따라서 본 위원회에서는 서비스 개선이 이루어지면 의회와 협의하여 집행토록 하는 조건으로 예산을 성립시키기로 하였습니다.

건설교통국장은 이러한 서비스가 개선된 후 예산을 집행하겠다는 의지를 발언대로 나오셔서 말씀해 주시고 그 확인서를 본 위원장에게 제출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建設交通局長 張東萬 각서!

시내버스 업체에 대한 재정지원을 함에 있어 시내버스 이용 시민에 대하여 노사간 공동 노력으로 서비스 개선이 향상되지 않을 경우 재정지원금의 집행을 보류하겠으며 앞으로 집행할 경우에는 의회와 협의 후 집행할 것을 약속합니다.

2001년 9월 21일 건설교통국장 장동만.

제107회 임시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위원장 귀하.

(건설교통국장 이강철 위원장에게 각서 제출)

○委員長 李康喆 건설교통국장께서는 의지에서 밝혔듯이 정말 시민이 원하는 시내버스의 서비스 질 개선을 위해 강력한 집행력을 발휘해 주시기 바랍니다.

아울러 이 자리에 버스업계 관계자께서 방청을 위해 참석해 주셨는데 시내버스 서비스를 반드시 개선하겠다는 시민에 대한 약속을 발언대에 나오셔서 해주실 수 있겠습니까?

○全國自動車勞動組合大田廣域市組合委員長 金榮鎬 예.

○委員長 李康喆 예, 발언대로 나오셔서 소속과 성함을 말씀해 주시고 그 의지를 밝혀 주시기 바랍니다.

○全國自動車勞動組合大田廣域市組合委員長 金榮鎬 저는 전국자동차노동조합대전광역시조합위원장 김영호입니다.

근로자 대표로서 먼저 2,000 조합원의 대표로서 불친절이라든가 이런 것에 대해서 너무 광범위한데 진심으로 우선 대표자로서 죄송하다는 인사를 드리겠습니다. 그리고 앞으로 노사가 합쳐, 지금도 많이 진전은 되고 있습니다만 앞으로는 노사가 합쳐서 최선을 다해 하여튼 서비스 개선에 중점적으로 더욱더 발전있는 노사가 되기를 다시 한 번 150만 시민 여러분 앞에 강력히 약속의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委員長 李康喆 잠깐만요, 그러면 지금 건설교통국장과 김영호 위원장께서 말씀하신 대로 향후 노사간 공동 노력으로 서비스 개선을 위해서 앞장서겠다고 하셨고 또 건설교통국장께서 제출한 이 내용에 이의 없으시죠, 동의하시죠?

○全國自動車勞動組合大田廣域市組合委員長 金榮鎬 예.

○委員長 李康喆 감사합니다.

그러면 산업건설위원회 소관 추경예산안에 대한 질의 토론 종결을 선포합니다.

동료위원 여러분 그리고 관계 공무원 여러분 수고 많이 하셨습니다.

그러면 지금까지 심사한 대전광역시 제2회 추경예산안에 대하여 위원님들간의 협의와 계수조정을 위해 잠시 정회코자 하는데 이의가 없습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정회를 선포합니다.

(15시 00분 회의중지)

(15시 09분 계속개의)

○委員長 李康喆 의석을 정돈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성원이 되었으므로 회의를 속개하겠습니다.

동료위원 여러분, 예산안 심사시 원만한 회의가 진행되도록 많은 협조와 적극적으로 참여해 주신 데에 대하여 진심으로 감사를 드립니다.


ㆍ 계수조정및의결

○委員長 李康喆 그러면 의사일정 제1항 대전광역시장이 제출한 2001년도제2회대전광역시일반및특별회계세입·세출추가경정예산안에 대하여 의결코자 합니다.

먼저 당특별위원회에서 진지하고 심도있게 심사조정한 결과를 한기온위원께서 보고해 주시겠습니다.

한기온위원께서는 보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韓基溫 委員 한기온위원입니다.

2001년도제2회대전광역시일반및특별회계세입·세출추가경정예산안에 대한 계수조정 결과를 보고 드리겠습니다.

본 예산안은 대전광역시장으로부터 2001년 9월 3일 제출되어 당위원회에 2001년 9월 19일 회부된 안건으로 금번 예산안의 총 규모는 1조 5,127억 9,100만원으로 기정예산 1조 4,946억 7,400만원보다 1.2%인 181억 1,700만원이 증액 제출된 사항으로 당특별위원회에서는 추경예산안에 대하여 심도있게 심의 조정한 결과 일반회계 세입 부분은 시장이 제출한 원안대로 심사하였으며 세출은 제출된 예산안 중 사업의 효과성이 미흡하거나 비합리적이라고 판단되는 대덕밸리선포 1주년 기념사업추진비 1억 9,000만원, 대덕밸리 벤처연합회 사업지원비 2,500만원 등을 감액한 후 바이오벤처타운 공동장비구입비에 1억 3,500만원, 대덕밸리선포 1주년 기념행사 개최비 8,000만원을 증액하였습니다.

특별회계는 저소득층의 진료수혜증진을 위한 의료보호기금 특별회계 등으로 특이한 사항이 없어 시장이 제출한 원안대로 심사하였으며 자세한 내용은 배부해 드린 유인물을 참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이상 보고 드린 내용은 전체 특위 위원님이 참석하시어 협의 조정한 사항인 만큼 본 위원이 보고 드린 원안대로 의결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참조)

·2001년도제2회추가경정예산안수정내역서

(이상 1건 별첨에 실음)


○委員長 李康喆 한기온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의결에 앞서 지방자치법 제118조제3항의 규정에 의거 증액 수정할 부분에 대하여 시장의 의견을 듣고자 합니다.

시장을 대신하여 행정부시장께서 동의여부를 말씀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行政副市長 權善宅 행정부시장입니다.

동의합니다.

○委員長 李康喆 감사합니다.

그러면 2001년도제2회대전광역시일반및특별회계세입·세출추가경정예산안에 대하여 방금 한기온 부위원장께서 보고한 안대로 수정한 부분은 수정안 대로 그 외 부분은 대전광역시장이 제출한 원안대로 의결코자 하는데 이의가 없습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

이의가 없으므로 가결되었음을 선포합니다.

이제 대전광역시장이 제출한 2001년도제2회추가경정예산안에 대하여 당특별위원회 심사를 모두 마쳤습니다.

당특별위원회 예산안 심사와 관련하여 행정부시장께서 인사말씀을 해주시기 바랍니다.

○行政副市長 權善宅 행정부시장 권선택입니다.

존경하는 이강철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위원장님을 비롯한 위원님 여러분!

지난 9월 17일부터 각 상임위원회 별로 심의에 이어서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심의까지 제1회 추가경정예산안을 원만하게 의결하여 주신 점에 대해서 깊은 감사의 말씀드립니다.

아무쪼록 위원님께서 의결해 주신 예산안은 집행과정에서 다시 한 번 엄격한 검토를 거쳐서 낭비되는 부분이 없도록 알뜰히 집행해 나가겠습니다.

또한 심의과정에서 위원님들께서 지적해 주시거나 대안을 제시해 주신 부분에 대해서도 시정에 최대한 반영될 수 있도록 노력을 다하겠습니다.

그 동안의 노고에 대해서 거듭 위로와 감사의 말씀을 드리면서 인사에 갈음합니다.

감사합니다.

○委員長 李康喆 행정부시장 수고하셨습니다.

그 동안 당특별위원회에서 추경예산안을 심사하면서 느낀 사항과 또 당부사항을 위원장으로서 한 말씀드리겠습니다.

현재 미국의 테러사건 영향으로 세계경제가 한 치 앞을 내다볼 수 없는 상황이고 계속 침체되었던 국가경제나 지역경제도 더욱 나빠지고 있으며, 서민생활은 점점 어려워지고 있습니다.

또한 우리 시의 재정 여건도 점점 열악해 지고 있는 실정입니다.

집행부에서는 이러한 어려운 현실임을 십분 감안하고 시민의 세금은 우리 대전 시민들의 피와 땀이 어린 소중한 재원임을 명심하여 예산을 최대한 절약하고 건전한 재정운용이 되도록 가일층 노력해 주실 것을 당부드립니다.

또한 심사과정에서 위원님들께서 지적하신 사항들은 반드시 집행계획에 반영하여 시정하여 주시기 바라고 특히 금번 편성된 사업예산은 가급적 지역업체들에게 건설시공을 맡겨 지역경제가 활성화될 수 있도록 특별히 당부드리면서 지역발전과 주민복지증진을 위해 한치의 차질도 없이 집행될 수 있도록 노력해 주시기 바랍니다. 마지막으로 시내버스의 서비스 개선이 시민 앞에 약속한 대로 정말 제대로 이루어질 수 있도록 시내버스 관계자 여러분과 관계 공무원 여러분께서 최선의 노력을 다해 주실 것을 재삼 당부를 드립니다.

동료위원 여러분 그리고 권선택 행정부시장을 비롯한 관계 공무원 여러분, 그 동안 수고 많이 하셨습니다.

이상으로 오늘의 안건을 모두 처리하였으므로 회의를 마치고자 하는데 이의가 없습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

산회를 선포합니다.

(15시 16분 산회)


○出席議員
이강철한기온박문창이상태
박행자
○出席公務員
행정부시장권선택
기획관리실장박성효
기획관조찬호
예산담당관정하윤
투자재정담당관이수기
정보화담당관송광섭
법무담당관이충일
공보관김정수
감사관조명식
총무과장박환용
자치행정과장김의수
세정과장김을래
회계과장육근직
공무원교육원장고재덕
관리과장송우영
교학과장이필복
문화체육국장김석기
문화예술과장이종철
체육청소년과장최청락
관광과장조정례
월드컵총괄기획단장강낙규
복지국장이관우
복지정책과장서민식
여성정책과장정경자
보건위생과장이중도
여성회관장신숙용
환경국장전의수
환경정책과장이기하
물관리과장박국주
공원녹지과장이상희
청소행정과장이은로
수도사업본부장한의현
업무부장김기갑
기술부장김홍선
수질검사소장오준세
수도시설관리사업소장권호춘
보건환경연구원장한인수
경제과학국장이진옥
국제협력과장이시철
과학기술과장김창환
농정과장송간섭
오정농수산물도매시장관리사무소장박종화
노은농수산물도매시장관리사무소장이대해
근로청소년복지회관장이종운
건설교통국장장동만
건설방재과장이경찬
교통정책과장정성호
도로과장김동택
교통관리과장남승균
차량등록사업소장황초주
도시주택국장심영창
도시계획과장유상혁
도시개발과장서구식
건축과장박월훈
지적과장곽무영
지하철건설본부장신만섭
관리부장김은구
시설부장안계영
기전부장김동수
건설관리본부장이병숙
건설부장이강규
시설관리부장장일권
월드컵경기장건설부장  이석영
농업기술센터소장백선만
○其他出席者
전국자동차노동조합대전광역시조합위원장김영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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